2017 나눔 7월호

2017. 7.

순교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나는 본회가 동방에서 온 새싹, 흰 꽃을 피우게 될 새싹임을 봅니다. 나는 본 회가 은총으로 이루어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본회의 순교자들도 봅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08388

가슴 뭉 클 한 이야기 한 토 막

저는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 인 민속 촌 근 방의 회사에서 근 무 하다가 회사일 때문 에 서울 역삼역 근 처 본 사에 가게 되었습 니다 용 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 을 이용 하여 출 퇴근 하다가 막상 서울 을 가려고 하니까,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오 랜만에 버스 를 타고 가기로 마음 먹고 버스 를 기다렸습 니다 서울 로 가는 버스 는 분 당에서 많이 있기에 용 인 신갈에서 오 리역까지 완행으 로 운 행되고 있는 버스 를 탔습 니다 그 때가 7시 50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언제나 그 랬듯 이 버스 는 만원상태일 거라 생각했는 데 그 날은 보 통 때와 다르 게 서 있는 사람은 4명 정도 고 모 두 앉아 있는 상태였습 니다 구 성동 쯤 도 착해서 막 출 발을 하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양손 가득 히 짐을 들 고 버스 를 간신히 탔습 니다. 한눈 에 보 기에도 당신의 아들 이나 딸에게 주 려고 시골 에서 가져온 식료 품 같이 보 였습 니다 그 리고 나서 한 10미터 정도 앞으 로 나갔을 까요 ? 갑자기 버스 가 급 정거하는 것이었습 니다. 놀 란 사람들 이 앞을 바라보 았습 니다. 운 전기사가 할아버지에게 ‘차비 없으 면 빨리 내리라고 ’ 하고 있었습 니다. 할아버지는 어쩔 줄 몰 라 하며 ‘한번만 태워 달라’고 애원하다시피 말을 하고 있었습 니다.

마음 속 에서는 운 전기사에게 ‘어르 신한테 너무 한다’며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떨어지지 않았습 니다. 그 런 찰나에 초 등 학생으 로 보 이는 여자아이가 앞으 로 성큼 성큼 걸어갔습 니다. 그 리고 는 가방을 내려놓 고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했습 니다. 그 리고 기사 아저씨한테 막 소 리를 지르 는 것이었습 니다. "할아버지잖아요 ! (귀가 떨어져 나갈 정도 의 소 리로 ) 아저씨!! 앞으 로 는 이렇게 불 쌍하신 분 들 타시면 공 짜로 10번 태워주 세요 !" 라고 말하면서 만 원짜리를 돈 통 에 넣는 게 아니겠어요 ? 순 간 눈 물 이 핑~돌 정도 의 찡~ 함이 제 가슴 을 스 치고 지나가더군 요 . 그 리고 는 할아버지를 자기가 앉아 있던 자리에 모 시고 가는 게 아니겠어요 ?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도 창피했던 적이 있었나 하는 순 간이었습 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 도 같은 마음 이었을 거로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도 고 개를 들 수 가 없고 , 어른 이라는 게 이렇게도 후 회가 되는 하루 였습 니다. 내릴 때 쯤 다 왔을 때 저는 만원을 지갑에서 꺼냈습 니다. 그 리고 는 내리는 문 이 열렸을 때 그 꼬 마 주 머니에 만 원짜리를 얼른 찔러 넣고 는 도 망치듯 뛰어내렸습 니다. 그 렇게라도 하지 않으 면 제 마음 이 편치 않을 것 같았습 니다 반성하는 하루 를 살게 해준 그 꼬 마에게 진심으 로 머리 숙 여 감사합니다.

-옮 겨온 글 -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창립자의 조 카인 샤를 르 드 샤뽀 땡은 총 장신부 님의 사랑을 받았으 며 프 란치스 칸이 되고 자 하 였으 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1887년 7월, 그 삶의 마지막 시기에 고 모 이신 창립 자가 계신 프 랑스 샤틀 레 수 련원에서 마지막 순 간을 준 비하였습 니다. 수 도 자로 서 인간적 고 뇌 속 에 총 장신부 님과 주 고 받은 편지를 통 해 그 분 의 마음 을 함께 나눕 니다.

인간적으로 말해서 나의 조카 샤를르는 가망이 없습니다. 손님방에서 죽어가는 그와, 내가 수련 원에서 해야 하는 의무 사이에서 나의 처지는 결코 감미로운 것이 아닙니다. 선하신 하느님께서 이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며 그에게 무엇인가를 줄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실 것 입니다. 7월 15일, 나는 나의 조카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수도성소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치유의 은사를 내리신다면 그는 프란치스코회에 들어갈 것이고, 건강 때문 에 이태리에서 수련을 하기를 청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기적일 것입니다. 나는 이를 숨기지 않 습니다.

23일 토요일, 희생이 완성되었다. 샤를르 곁에는 그의 여동생, 엘 렌이 와 있었다. 곧 프란치스칸 동정녀들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기 로 되어있었던, 그리고 머지않아 천국으로 그를 따라갈 자매였다. 그는 동생 엘렌의 소원을 알고 있었다. 바로 그가 세상을 떠나던 날 그는 아무것도 엘렌의 계획을 방해할 수 없으며 엘렌이 나와 함께 남아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그는 세상을 하직하기 한 시 간도 남지 않은 때에 그녀에게 말했다. “걱정하지 마. 너는 로마 에 갈 거야. 내가 약속하마.” 그가 막 이 말을 마쳤을 때, 자매 들이 휴게시간을 위하여 나를 데리러 왔다. 그리고 성당 한 모퉁이에서 기도를 하던 중 샤를르 가 피를 토했다는 전갈이 왔다. 나는 간신히 그의 임종 전에 그의 방에 다다라 그의 마지막 시선 을 대하고 그에게 임종기도를 하게 할 수 있었다. 지도신부님이 그에게 사죄와 병자성사를 주었 다. 가엾은 아이! 그는 기도 안에서 마지막 숨을 하느님께 돌려드리기 위하여 스스로 손을 합장 하였다. 5분 후 공동체가 성당을 갔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끝났다. 나는 성당 위쪽 난간에서 이 소식을 알리며 “깊은 구렁 속에서 주께 부르짖사오니…”를 읊었다. 그를 사랑하던 모두에게 이 밤은 불면의 밤이 되었다. 총장신부님은 나의 큰 고통에 무관심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즉시 애도를 표하셨고, 오빠의 죽음 으로 충격을 받은 가엾은 엘렌에게 강복을 보내시는 친절까지 베푸셨다.

“ 매우 존경하는 수녀님, 하느님은 얼마나 선하십니까! 그분을 당신의 소중한 아이를 데려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는 그의 순진무구함을 영원히 간직하고 영원한 행복을 그에게 보장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악이 지성을 상하기 전에, 악이 영혼을 소유하기 전에 데려가셨습니다. 우선 우리 주님께 감사 드립시 다. 그러고 나서, 그의 고모, 그의 동생, 그 외의 다른 사람들도 울 필요를 느끼면 우십시오. 예수 님 자신도 우셨으니 이를 막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일, 이 특혜를 받은 영혼을 위하여, 그리고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 감사를 드리기 위하여 미사성제를 봉헌하겠습니다. 제가 금년에 샤틀레에 정말로 가게 되겠느냐고요? 하느님의 섭리가 이 를 배려하시면, 저는 그 많은 착한 딸들을 다시 보고 그들의 거룩한 대화에 감화를 받게 되는 것 을 기뻐할 것입니다. 라파엘 신부님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하실 것입니다. 총장신부님이 내게 자주하신, “그분은 한 손으로는 그를 치시고 다른 손으로는 어루만지신다.” 는 말씀이 다시 한 번 내 삶에서 이루어졌다. ‘아름다운 추억’에서

수녀회 소식 본회의 변모를 위한 책임자양성 워크숍인 대 륙간 대화가 지난 달 인도 우티관구의 코임바 토르에서 있었습니다. 인도의 5개관구와 한국 관구가 함께한 모임에 정태순 요셉파, 정승희 레지나 수녀님들이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전 체 진행을 맡으신 일본관구의 안젤라 하야시, 이태리관구의 엠마수녀님을 포함하여 모두 25 명의 수녀님들이 창립자의 정신 안에서 새 시 대를 나아가는 진지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출입국 소식 입국 *페로 제도에서 선교하시는 이연희 플로랜스 수녀님께서 6월 26일 가족방문을 오셨고, 7월 9 일에는 칠레에서 선교하시는 조정민 비아 수녀님께서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현재 본가에서 가족들과 기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일본관구에서 선교하시는 유근옥 막달레나 수녀님께서 7월 13일 입국하셔서 연로하신 어머 니를 뵙고 짧게 머무실 예정입니다. 주님께서 부모님들을 잘 보살펴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출국 *긴 가족방문의 시간을 가지셨던 이정미 수산나 수녀님께서 건강도 회복하시고 6월 9일 다시 남 아프리카로 떠나셨습니다. 항상 밝고 씩씩한 선교사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7월 9일, 최영아 아네스 수녀님께서 짧은 가족방문을 마치고 영국 관구로 되돌아 가셨습니 다. 행복한 선교사로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손은경 루시아 수녀님께서 언어연수를 위해 7월 11일 호주로 출국하십니다. 좋은 시간 되시 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7월 1일은 오순열 말지나 수녀님의 기일이며.

7월 15일, 성 보나벤뚜라 축일은 김흥랑 글라라 수녀님의 기일 입니다. 천국에서 주님의 평화 속에 머무르시는 두 분 수녀님, 본회 와 한국 관구를 위하여 주님께 빌어주십시오!

아하~ 그렇군요! 지난 5월 타이완 관구로 파견을 받고 떠나신 유혜정 마리나 수녀님께서 떠나시 기 전 백령도를 다녀온 글을 남기고 가셨길래 함께 나눕니다. 한반도 안에서조차 갈 수 없는 북녘의 형제자매들을 마음에 품으며 묵상한 글입니다.

육안으로 북한 땅이 보이는 백령도를 다녀와서 근래 우리나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사드, 위안부 문제, 촛불시위와 태극기 부대, 대선을 치르며 또다시 불거진 색깔론 등을 접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과 불안의 스트레스를 주는 우리나라에 절실히 필요한 것 은 ‘통일’이라고 확신하고 있던 차에 우리 수도회의 한민족복음화 팀에서 백령도 방문을 기획했다. 해외선 교사로 파견되어 5월 23일 대만으로 출국하게 된 나는 통일의 기원을 담아 기도해 온 묵주를 호주머니에 넣 고 이 여정을 시작했다. 4월 30일, 10명의 수녀들이 인천 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행 배에 올랐다. 육지에서 220km 떨어진 백령도까지 4시간이 걸렸으나, 파도의 너울 때문에 망망대해를 꼼짝없이 의자에 앉아서 가야 했 기에 더욱 길게 느껴졌다. 육안으로 북한 땅을 볼 수 있는 백령도는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섬들 중에서 가장 큰 섬이다. 서해 최북단, 우리나라 지도를 보면 마치 칼끝에 위치한 섬으로, 북한과는 약 10km, 장산곶까지 15km여서 NLL과 불법 어 획하는 중국 어선들을 볼 수 있는 지역인데다, 자주 짙은 안개가 끼므로 군인들도 많이 긴장하는 곳이었다. 주민과 군인의 비율이 거의 반반이며, 군사적 문제로 이곳의 민간인들은 군의 통제를 많이 받고 있었다. 육, 해,공군들의 활기찬 모습뿐만 아니라, 대민 지원으로 농사일을 거드는 군인들도 볼 수 있었다. 섬이 전체적으 로 평탄했으나, 위도가 높고 대륙에 가까운 관계로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로 인해 안개나 해풍이 모질단 다. 해무가 연중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여서 배가 못 뜨는 상황이 빈번했다. 백령도는 1832년 개신교 선교사들이 들어와 선교했던 곳으로서 남한 최초의 교회가 존재하는 곳이다. 한국 천 주교회의 앵베르 주교와 모방, 샤스탕 신부 등 몇몇 신부들도 중국에서 백령도를 통해 입국했다는 기록이 있 으며, 최초의 한국인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페레올 주교에게 서찰을 전달하려다 체포되었다고 했다. 이렇듯 많은 순교자들의 경로였던 곳이기에 백령 성당에서는 ‘백령도 성지화’를 준비 중이었다. 방문 동안 백령성당 사무장님과 흑룡성당 박상언 그레고리오 신부님께서 여러모로 마음을 써 주셨다. 박 신부 님의 안내로 섬의 대부분을 둘러보았으며, 2010년에 해군 46명이 전사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방문하 여 헌화를 하고 묵주기도를 바쳤다. 때마침 방문한 군인 몇 명과 함께 기도 할 수 있었다. 군인들이 스스로 찾아와 기도하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특히 군종 신부인 박 신부님의 나눔을 통해, 그 경직된 조직 사회에서 마치 형님같이, 아빠같이, 때론 윤활유 로 때론 해결사로 나서야 할 때가 얼마나 많았을까. 우리가 편안히 누리는 안정과 평화가 누군가의 노고 덕분 인데, ‘필요한 이에게 필요한 모습'으로 있어 주면서, 주어진 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몫을 살아가 고 있는 사목자로서의 노고를 절절히 느꼈다. 이 모 든 것들을 모아 흑룡성당에서 함께 봉헌했던 미사는 대만에 가서도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다.

1박2일 아니, 해무 때문에 배가 출항하지 못해 2박3 일이 되어버린 여정을 통해 우리 모두는 통일이 되어 야 하는 이유와 기도 감들을 마음에 품고 간다고 나 누었다.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존재하는 철책, 평화 와 긴장, 안정과 불안정, 편함과 불편함, 마음 속 깊 은 곳으로 부터의 아픔... 이렇듯 백령도는 통일이 되 어야 하는 여러 이유로 내 마음 깊이 남아있다.

유혜정 마리나,fmm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저희들도 더 잘 나누고 사랑하며 살 것을 다짐하며 내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6월 1일~6월 30일까지 강숙희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구영희 권진선 김도영 김동일 김득수 김명문 김성원 김숙자수산나 김시준 김시준 김영일 김영준 김영회 김용덕 김용식 김종연 김주옥 김주옥 김진욱 김현희 김호송 민지혜 민희원 민희원 박노성 박성근 박성준 박수경 박연애 박용숙데레사 박일영 배선호 배인호 변복자 변복자 서덕순 오정우 오정자 우복명 원용희 유복희 윤군자 윤미숙데보라 윤보미 이강모 이경로 이복순 이영미 이영미 이영애 이영혜 이유순 이인동 이정란 이필단 이필단 이현순 임진수 임진수 임혜숙 장영순 전소영 조국제 조근미 조영희베로니카 조정란 조정 희 주형률 지정희 최금영 최미라 최선애 최인정 추상식 홍득식 은행 6월 1일~6월 30일까지 (재)고려문화재단 ㈜영전 FMM평신도2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둘순 강미현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강정희 강정희 강지우 강혜심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조춘 자)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공해용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권순익 금부동 금창호 김광기 김광자 김귀선미리암 김 귀선스테파니아 김남기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두현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민규 김병수케냐 김상규 김상률 김상태 김샛별 김성환 김수경 김수자비비안나 김수자세실리아 김숙자만나 김애자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옥 김 영재 김옥림 김옥주 김용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하나) 김정숙마리아 김정웅(김 명신) 김정임엘리사벳 김정주 김정혜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미 김진숙알데군다 김진식 김철형 김춘자루갈 다 김춘자안나 김현숙(광주) 김현숙(최지명) 김호생 김희재 나숙희 남봉원 남태욱 노미경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당효준 류순자 마일스톤즈어학원 무기명 문경희 문보선 문성식 문준식 박고우니 박규성 박노창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병옥 박병주 박소진 박수인 박양순 박원서 박윤실 박은정 박은희 박인호 박재용 박정순(임현서) 박정 식 박정연 박찬순 박태분 박현희 박혜진 박홍권 박회수 박희순 방진 배수정 배장열 배철희 백미자 백성대 빛소 금이티오 서동순 서옥순(김덕칠) 서춘자 서현수 서혜석 성상모 성영주 성옥이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옥 손 은주 손은주케냐 손정례 송영희 송정애 송혜경 시화베드로성당 신승일 신주화 심귀선 안미령 안병기 안병기 안 양금 양미경 양성지 양영자 양윤석 양종한 영적가족3기 영적가족5기 예선경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인근 오인 숙 오지연 우영희 원ENG 원대수 원선주 원세경 유미경 유미경 유병춘 유은분 유은정 유춘성 윤경숙(제일) 윤경 희 윤규현 윤명희 윤문섭 윤미숙파우스티나 윤봉수 윤순자 윤한희 윤현숙(안양비산) 윤현숙(변태식) 이갑수 이 관훈 이광희 이금주 이기향 이기혁 이남순 이동세 이동준 이동준 이명순(이선영) 이명혜 이미자 이민희 이삼헌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선경젬마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성혜 이순영 이승준 이연신 이연신 이연실 이연재 이 영란 이옥자 이용길 이용길 이유나 이윤신 이은주 이은진 이정숙데레사 이정언 이종옥 이지민 이지현실비아 이 진형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이혜숙 이홍식 인용석 임기향 임성금 임수남 임승욱 임지원 임호 장민정 장선화 장 세옥 장영표 장원태 장은미 장현아 재속프란치스코회야음 전순자 전영관 전은자 전인섭 전충엽 정경원 정경필 정광진 정동락 정득근 정명국 정미영 정민정 정복순 정부강 정성민 정소영 정숙용 정숙용 정숙용 정숙용 정숙자 정승한 정영숙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일배 정재영 정혜경 정희숙 정희파키스탄 조금자 조명숙 조미성 조혜영 조화숙 조희무 주)가나스틸 진숙인 진신아 최남현 최두진 최성순 최숙규 최순애 최연희 최옥자 최원단 최원철 최인석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추수옥케냐 추영숙 추종현 케냐아가맘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하옥경 한기 훈 한순옥 한순희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순영 허정자 현경미 홍경표 홍말숙 홍명숙 홍미자 홍 민선 홍민희 홍성란 홍세아 홍수봉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황달수 황인복 황정숙 ♥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요!

같이 나누어요 1.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입니다. 후원회원님들 가정에 주님의 평화와 함께 하시어 방학과 휴가 동안 주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2.함께 나누면 어려움은 감소하고 기쁨은 커집니다. 나누고 싶은 소식, 기도 청하는 소식 등, 전화 주시면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3.친지 이웃들에게 저희 수도회의 후원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한 분씩만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저희가 직접 통화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수고에 미리 감사 드리며, 이미 소개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 으로 감사 드립니다.

4. 주소가 변경되신 분들은 수고스럽지만 문자 메시지라도 넣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반송된 우편물이 서운하다고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부산에 계시는 오정우 프란치스코 형제님께서 해외직원 연수 중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부산대 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노모와 초등학생 두 딸이 있는 젊은 형제님이 빨리 회복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을 청하며 기도 부탁 드립니다. *취업시험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과 자녀분들을 위해 특별한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주님의 뜻이 꼭 이루어지도록 수도원 가족들이 함께 마음을 모읍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군산에서 소룡백제약국을 운영하시는 진신아 막달레나 님께서 수녀원의 새 약제실을 위해 의약품 들을 기증해주셨습니다. 새 약장에 짜임새 있게 정리하여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긴요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특별한 은총이 항 상 함께 하시어 번창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