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나눔 9월호

2017. 09.

중국 타이완후에서 순교하신 본회의 7 성녀

오 나의 사부 프란치스코여, 제가 얼마나 당신께 속해있는지요! 저는 당신의 탄생 700년이 되던 해에 당신의 수도회에 들어갔으며, 당신은 당신 아들들의 피에 자신들의 피를 섞은 일곱 순교자 들을 제게 주셨습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우)08388

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적당한 나이가 있을 까요 . 배려(配慮)라는 말에는 '짝(配)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주 는 마음 (慮)'이 담겨 있습 니다. 사랑하지 않으 면 생각할 수 없는 일들 이 , 저절로 마음 에서 우 러나 행하게 되는 것 , 그 마음 이 진짜 배려이겠지요 . 어느 날 라디오 에 보 낸 청취자 사연에서 들 은 , 노 부 부 의 이 이야기가 비 오 는 날이면 마음 에 돋 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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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 겨온 글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사부님 오상축일 9월 17일은 본회에도 매우 의미 깊은 축일입니다. 1890년 총회 즈음에 베르나르 디노 총장신부님의 후임으로 선출되신 새 총장신부님의 방문내용과 아시시를 방문한 창립자의 감 동적인 일화를 소개합니다. 본회의 총회가 9월초에 로마의 성녀 헬레나 수녀원에서 개최되었다. 우리 수녀님 들의 이 모임은 부드러운 감동을 주었다. 자매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 전역에서 모여드는 것을 보는 것은 큰 기쁨이었다. 그들 중에서 더욱 더 간절히 기 다렸던 분이 있었는데 바로 멜리아푸르의 원장님이었다.우리 총장 수녀님께서는 14 년 동안이나 그분을 만나시지 못했던 것이다. 9월 17일, 성프란치스코의 오상축일 에 루이 드 빠르므 신임 총장 신부님께서 오시어 우리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셨다. 이날 오전에 총평의원 선거가 있었다. 총회에 이어진 아시시에서의 짧은 일정은 참으로 감미로웠다. 우리는 카르체리 까 지 갔다. 포르치웅콜라와 거룩한 가난과의 세라픽 일치의 신비를 이해하게 해 주었 다. 본회가 이를 실천적인 기억 속에 보존할 수 있기를! 작은 형제회의 창설자가 본 회를 그토록 사랑하셨던 것은 본회가 이 가난 부인으로부터 끊임없이 부드러운 손 길을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나의 딸들이여, 과거와 마찬가지로 미래에도 프란 치스코의 사랑을 얻기 위하여 우리 할아버지께서 그토록 권하신 바, 이 지극히 거룩한 가난에 대한 사랑과 실천을 과거에서처럼 미래에도 지녀야 한 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이 소중한 아시시 순례 후에 우리는 피렌체를 향 하여 길을 떠났다. 제때 소식을 받으신 할아버지 께서는 우리를 맞이하기 위하여 그 훌륭한 오상회 의 총장 수녀님과 함께 모든 계획을 다 세워놓고 계셨다. 할아버지는 피렌체 역으로 라파엘 신부님 과 함께 열아홉 명의 수녀들을 태울 마차들을 보 내셨다. 감사로운 애정으로 가득 차 그분을 찾아오는 우리들을 위하여…. 전보의 착 오로 인해 우리는 신부님이 마차들을 보내시리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늦 은 시각이었기에 감히 포르티코까지 가지 못하고 여관으로 그 밤을 묵으러 갔다. 우리는 다음 날, 포르티코까지 곧장 오지 않은 것을 나무라시는 총장 신부님의 장난 기 어린 아버지다운 영접을 받았다. 아마도 나는 그토록 빛나시는 신부님의 얼굴을 일찍이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행복한 기색이 그 표정에 역력했다. 오상회 총장 수녀님과 신부님은 모든 조처를 취해 놓고 계셨다. 나는 그분들에게 감 탄했고 이 순간의 추억은 마음에 깊이 남았다. ‘아름다운 추억’ 중에서

수녀회 소식 성녀 글라라 축일인 8월 11일 저녁, 가리봉동 관 구관의 성당에서, 2년 2개월 간의 수련기를 마친 정연수 쟌다크 자매가 수련장인 박은경 로사리 아 수녀님의 지도로 8일간의 피정을 한 후, 작은 형제회의 호명환 가롤로 관구장님이 집전하신 미사 중에 자신을 남김없이 성부께 바치는 첫 서원을 발하였고, 관구집인 성프란치스코 공동체 로 첫 파견을 받았습니다. 또한 앞선 저녁기도 안에서는 베트남에서 와서 긴 지, 청원기를 마친 안나 레 자매가 드디어 수련착복을 하였습니다. 긴 시간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수도자의 길에 대 한 열망이 하얀 수도복을 받으며 열매 맺게 되 었습니다. 미사 후 이어진 식사와 휴게시간을 통 해 자매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축하도 받으며 행 복한 출발을 하였습니다. 이 두 자매들을 위해 기도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성모승천 대축일인 8월 15일 부터 19일까지, 며칠 전 첫 서원을 한 자 매를 포함하여 12명의 유기서원자매 들은 홍천 ‘기도의 집’에서 연모 임을 가졌습니다. 예수성심전교수도회의 안창호 발타 살 신부님의 지도로 애니어그램을 하면서 자신의 성격과 하느님이 주 신 선물을 알고 또한 이웃 자매를 이해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인간관계에서 보다 유익 한 도움이 되길 기도 드립니다.

출입국 소식 입국: *호주로 선교체험과 언어연수를 갔던 이선영 글라라 수녀님이 7월 26일, 변함없는 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오셨습니다. 선화공동체로 파견을 받아 성프란치스코 복지관에서 사도직을 시작 하셨습니다.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장에서 활약을 기대하며 주님의 은총을 청합니다. 출국: *성프란치스코 복지관에서 사도직을 하신 박현애 로사 수녀님께서 8월 22일, 필리핀으로 선교 체험과 어학연수를 위해 떠나셨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폴란드에서 한국문화와 성소체험을 온 로사 자매가 9월 7일, 씩씩하게 본국으로 떠났습니다. 도착하면 바로 시험이라고 하지만, 밝고 기쁘게 생활한 힘으로 잘 지낼 것 같습니다. 진정한 성소를 발견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하~ 그렇군요! 지난 7월에 일단의 은인님들께서 에티오피아의 고사와 마조리아에서 선교하시는 문준희 헬레나 수녀님의 사목지와 저희 수녀원을 방문하고 오셨는데 방문일행 중 동시작가이신 조원희님의 방문소감을 함께 나눕니다.

에티오피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4년 전의 인연으로, 1년에 한 번, 해마다 수녀님들과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에티오피아에 갑니다. 긴 비행 시간에도 불구하고 에티오피아에 도착하면 어느새 얼굴엔 함박꽃이 사르르 피어납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두 곳을 운영하시는 마조리아 수녀님들, 그곳에서 20여 년을 계시는 수녀님들을 뵈면, 우리들이 하는 일들은 조금의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작은 정성에 지나지 않겠지요. 하지만 그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큰 산이 되리라 여기고 계속 해나가려 합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아이들 교복을 후원하고, 축구공과 배구공을 지원해서 체육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아이 들을 보면 우리들 마음도 덩달아 운동장을 누비고 다닙니다. 그리고 아와사 부실로 클리닉을 운영하시는 백의의 천사 수녀님들은 그곳의 열악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 고, 현지인들의 고른 영양을 위해서 척박한 땅에 밭을 일구고 그들과 함께 채소를 가꾸고 계셨습니다. 그 모습은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부족한 의료시설과 의료기구, 수급조차 어려운 의약품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그 일을 해나가시겠다는 의연함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수녀회와 인연을 맺게 해주신 고사의 수녀님들! 늘 바쁘신 업무에 이리저리 뛰어 다니시면서도 그곳에서 평생 살고 싶다고 하시며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 에 존경을 표합니다.

150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과 그곳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클리닉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 지만 여기저기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서 클리닉의 샤워장을 만들고 깨끗한 시설운영으로 최우수상을 받으 실 만큼 모든 열정을 쏟으시는 분들! 일상생활에서 마음만 앞서기 일쑤인 우리의 삶과 비교해 수녀님들의 삶은 숭고함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내가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이 확실하면 어떠한 환경이라도 다 극복 할 수 있다는 그런 단호함 뒤에는 하느님에 대한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 시간도 먼 먼 이국 땅에서 하루를 분주하게 채워가시는 수녀님들 생각에 울컥합니다. 그럼에도 해맑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수녀님들은 이 땅의 평온을 위해서 하늘이 보낸 천사님이겠지요? 가끔 눈을 비비고 자세히 보면 수녀님들 등 뒤엔 파닥 파닥, 천사의 날개가 움직이고 있답니다.

2018년 1월, 수녀님들을 뵈러 가기 위해 또 준비를 합 니다. 벌써부터 들썩들썩, 온 몸이 들썩입니다. 우리에 게 이런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발걸음이 가벼워질 수 있도록 늘 기도를 해주시는 수녀 님들, 그 아름다운 기도에 하느님께서 가끔 응답을 해 주셔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아울러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과 기꺼이 동참해 주는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 다. 이 시간도 또랑 또랑한 목소리와 초롱초롱한 눈을 빛내며, 학교운동장을 뛰놀고 있을 에티오피아의 사랑 스런 아이들, 우리에게 환한 행복을 선사해 주는 그 아 이들이 마냥 그립습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힘든 가운데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10월 회지는 수녀원사정으로 쉬게 됩니다. 영수서는 11월에 올리겠습니다. 긴 추석연휴 동안 주님과 성모님의 특별한 축복을 청하며 내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8월 1일~8월 31일까지 강숙희 고지영 권진선 김도영 김동일 김득현 김득현 김명문 김성용 김성원 김숙자수산나 김영일 김영준 김용덕 김용식 김정매 김종연 김주옥 김진욱 김현희 나인준 민지혜 박노성 박성근 박성준 박수경 박일영 배선호 배인호 변복자 변복자 서덕순 신희식 오정 자 원용희 윤군자 윤미숙데보라 윤보미 이강모 이강모 이경로 이경희 이동건 이동건 이동건 이복순 이영미 이영미 이영애 이영혜 이유순 이은수 이인동 이정란 이필단 이필단 이현순 임진수 임진수 장양주 장양주 정미희 정영자안젤라 조국제 조국제 조근미 조영희 베로니카 조정란 지정희 최금영 최금영 최미라 최영숙 최인정 최인정 최춘화 추상식 한인숙 은행 8월 1일~8월 31일까지 (재)고려문화재단 ㈜영전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둘순 강미현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강정희 강 지우 강혜심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조춘자) 고월순 고유연 고 재영 공해용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권순익 권영오 금부동 금창호 김광기 김광자 김귀선미리암 김귀선스 테파니아 김남기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두현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민규 김병수케냐 김상규 김상률 김상연 김상연 김상태 김샛별 김성환 김수경 김수자비비안나 김수자세실리아 김숙자만나 김순철 김애자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옥 김영재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용수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하 나) 김정숙마리아 김정웅(김명신) 김정주 김정혜 김정화 김준연 김준희 김진미 김진숙알데군다 김진식 김 철형 김춘자루갈다 김춘자안나 김현숙(광주) 김현숙(최지명) 김호생 김희재 나숙희 남봉원 남태욱 남태욱 노미경 노병덕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류순자 마일스톤즈어학원 무기명 문경희 문보선 문성식 문준식 박 고우니 박규성 박노창 박덕수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병옥 박병주 박상진 박성준다니엘 박양순 박용숙 데레사 박원서 박윤실 박은정 박은희 박은희 박인호 박재용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정연 박찬순 박태분 박향연 박현희 박홍권 박회수 박희순 방진 배수정 배장열 배철희 변태식 빛소금이티오 서동순 서옥순 서 춘자 서현수 서혜석 성상모 성영주 세무법인동안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옥 손은주 손은주케냐 손정 례 송영희 송정애 송혜경 시화베드로성당 신승일 신주화 심귀선 안미령 안병기 안양금 양미경 양성지 양 영자 양윤석 양종한 영적가족2기 영적가족3기 영적가족5기 예선경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인숙 오지연 우영희 원ENG 원대수 원선주 원세경 유미경 유미경 유병춘 유은분 유은정 유춘성 윤경숙(제일) 윤규현 윤 명희 윤문섭 윤미숙파우스티나 윤봉수 윤순자 윤한희 윤현숙 윤현숙 이갑수 이관훈 이광희 이금주 이기 혁 이남순 이동세 이명순(이선영) 이명혜 이미자 이민희 이삼헌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선경젬마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성혜 이순영 이승준 이연신 이연실 이연재 이영란 이옥자 이용길 이용길 이유나 이윤신 이은주 이은진 이정숙데레사 이정숙수산나 이정언 이종옥 이준우 이지민 이진형 이태금 이항남 이해일 이혜숙 이홍식 인용석 임기향 임성금 임수남 임승욱 임지원 임호 장민정 장선화 장세옥 장영표 장원태 장 은미 장현아 장혜승 전순자 전영관 전은자 전인섭 전충엽 정경원 정경필 정광진 정동락 정득근 정명국 정 미영 정민정 정복순 정부강 정성민 정소영 정숙용 정숙자 정승한 정영숙 정옥희 정일배 정재영 정진명 정 혜경 정희숙 정희파키스탄 조금자 조명숙 조미성 조혜영 조화숙 조희무 주명화 진숙인 진신아 최남현 최 두진 최성순 최숙규 최순애 최연희 최옥자 최원철 최인석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추수옥케냐 추영 숙 추종현 케냐아가맘 태계남 파키스탄박진 하옥경 한기훈 한순옥 한순희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정자 현경미 홍경표 홍말숙 홍명숙 홍미자 홍민선 홍민희 홍성란 홍세아 홍수봉 홍승희 홍은숙 홍익기 황경희 황인복 황정숙 ♥ 감사합니다 ♥

같이 나누어요 1. 알려드 립니다~ 10월의 긴 연휴 와 수 녀원책임자들 의 모 임으 로 10월 소 식지는 쉬게 되겠습 니다. 11월 소 식지에서 보 다 풍 성한 내용 으 로 만나 뵙겠습 니다.

2. 함께 나누 면 어려움 은 감소 하고 기쁨 은 커집니다. 나누 고 싶은 소 식 , 기도 청하는 소 식 등 , 전화 주 시면 서로 기도 중 에 기억하겠습 니다. 주 소 변경도 꼭 알려주 세요 ~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서덕순 아가다 님의 배우 자이신 윤 종 진 바오 로 님께서 지난 7월 29일, 대장암으 로 선종 하셨습 니다. 더운 날씨와 갑작스 런 상황에 힘드 셨던 가족 들 에게 주 님만이 주 실수 있는 평화의 위로 를 주 시기를 , 또 한 고 인에게는 천국 의 안식을 미사 중 에 기도 드 립니다. * 췌장암으 로 투 병하셨던 이미정 마네힐다 님께서 지난 8월 9일 선종 하셨습 니다. 자매님의 영혼 이 주 님 안에 평화의 안식을 누 리시고 남아있는 유 족 들 에게는 주 님만이 주 실 수 있는 위로 를 미사를 통 해 청해 올 립니다.

축하합니다! *고 등 학교 수 학교 사로 재직하셨던 배철희 하상바오 로 님께서 지난 8월31일자로 정년퇴직을 하셨 습 니다. 오 랜 시간 동 안 청소 년들 을 위해 사랑으 로 헌신하신 노 고 와 새로 운 여정에 주 님의 특 별한 은 총 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 립니다. * 부 산 데레사 여고 의 교 감이신 최혜정 아네스 님께서 8월 31일자로 모 교 인 부 산 성모 여고 교 장으 로 부 임하셨습 니다. 후 배들 에게 훌 륭 한 선배로 서의 모 범이 되시리라 생각하며 주 님과 성모 님의 특 별한 은 총 을 청해 올 립니다. *부 산성모 여고 교 장으 로 재직하셨던 박향연 미카엘라 님께서 8월 15일, 첫 손 녀를 보 셨습 니다. 동 시에 8월말에 명예롭 게 정년퇴직을 하시고 미국 으 로 따님과 손 녀를 방문 하고 계십니다. 그 동 안의 수 고 와 봉 사에 감사 드 리며 하느 님의 충 만한 은 총 이 새로 운 길에 함께 하시길 기도 드 립니다.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김수 자 세실리아 님께서 8월 29일, 환갑 년에 하느 님의 국민은행 362737-04-000395 선물 로 첫 손 자를 보 셨습 니다. 딸과 손 자가 성 가정의 은 농 협 100072-51-060834 총 으 로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도 드 립니다.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