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나눔 4월호

2018. 4.

한국관구에 파견된 선교사자매들의 모임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H.P. 010-8623-8174 / 02-865-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08388

감사의 일기 -오 프 라 윈프 리Oprah Winfrey-

지독 하게 가난한 미혼 모 에게서 태어나 어머니의 품 이 아닌 할머니 손 에서 자랐고 9살에 사촌 오 빠에게 성폭 행을 당하고 오 빠 친구 들 에게 성폭 행을 당해 아빠가 누 군 지도 모 르 는 아이를 임신하여...

14세에 출 산과 동 시에 미혼 모 가 되어 아이는 태어난 지 2주 만에 죽 었고 . . . . 그 충 격에 가출 하여 마약 복 용 으 로 하루 하루 를 지옥 같이 살았으 며. . . 살고 자 하는 의욕 이 전혀 없는 107Kg의 몸 매를 가졌던 여인! "오 프 라 윈프 리" (1954년 1월 29일생 미국 ) 하지만 그 녀는 지금 눈 부 신 존 재로 우 뚝 섰습 니다. 전세계의 1억 4000만 시청자를 웃 고 울 리는 토 크 쇼 의 여왕으 로 , 영화배우 로 , 자산 6억 달러의 부 자로 , 미국 인이 가장 존 경하는 여성으 로 , 사람들 이 인생이서 가장 얻고 싶어하는 인기, 존 경, 돈 을 모 두 가진 여성이 되었습 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의 한 사람인 그 녀지만 밥 먹는 일 외에 그 녀가 하루 도 빼먹지 않는 일은 . . . 날마다 '감사 일기'를 쓰 는 일인데 하루 동 안 일어난 일등 중 에 다섯 가지를 찾아 기록 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내용 은 지극 히 일상적인 것으 로 ,

오 늘 도 거뜬 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유 난히 눈 부 시고 파란 하늘 을 보 게 해 주 시어 감사합니다. 점심때 맛있는 스 파게티를 즐 겁게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얄미운 짓을 한 동 료 에게 화내지 않는 저의 참을 성에 감사합니다. 좋 은 책을 읽었는 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그 녀는 감사의 일기를 통 해 두 가지를 배웠다고 합니다. 첫째는 인생에서 소 중 한 것이 무 엇인지를 . . . . . 둘 째는 삶의 초 점을 어디에 맞추 어야 하는 지를 . . . . 감사의 습 관은 오 늘 의 그 녀를 만든 에너지가 된 셈입니다. 아름 다운 여인, 오 프 라 윈프 리! 자신이 받은 상처와 수 치를 내적 치유 를 너머 타인의 상처까지 어루 만지는 능 력의 치료 사가 되는 밑거름 이 되게 했습 니다.

"저는 세상, 그 러니까 이 지구 가 학교 이며, 인생은 교 실이라고 생각합니다."(스 텐포 드 대학 졸 업연설) 날마다 배우 기를 즐 겨하는 사람. . . . 오 프 라 윈프 리! 누 가 그 녀를 ! 손 가락질하며 비난의 혀를 놀 리겠습 니까? 어릴 때부 터 힘들 때마다 주 문 처럼 외우 는 성경귀절이 시편 37편 4절 말씀 이랍니다.

"주 님 안에서 기뻐하라! 그 리하면 그 분 이 네 마음 의 소 망을 이루 어 주 시리니"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 에서도 그 녀는 하느 님을 바라보 면서 기뻐하려고 애썼습 니다. 지금 도 때를 가리지 않고 감사의 일기를 쓰 는 그 녀에게서 감사함으 로 승 리하는 진리를 배웁 니다. '부 족 함'까지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십자가의 진리는 어떤 흑 암이라도 능 히 이기게 하고 찬란한 빛 가운 데 살게 합니다.

옮 겨온 글

영성의 우물

본회 창립 당시 교회와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던 창립자께서 프란치스칸 정신 안에서 끝까지 교회에 대한 사랑과 순종으로 헌신하신 결과 다시 복권되시는 환희의 기쁨 을 나눕니다.

4월 16일, 우리는 교황님께서 모든 음모에도 불구하고 꿋꿋한 자세를 견지하시며 우리를 구해 주실 것임 을 다짐해주는 방문을 받았다. 나는 곧 이 사실을 우리의 공경하올 인도자이신 총장신부님께 써 보냈다.

지극히 공경하올 신부님, 시련 가운데 우리를 지탱해 주신 아버지 신부님께 이 희망의 첫 편지를 보내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저는 제가 그토록 고통을 겪었던 이 로마를 곧 떠나게 될 것이고, 이에 대한 회한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는 하느님께서 나의 영혼을 성프란치스코의 대리자에게 맡겨 주심으로써 저에게 큰 선을 베풀 어 주셨던 곳이기도 합니다.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저는 언제나 신부님의 딸이며, 그 누구보다도 더 순종 하는 자이기를 원합니다. 마침내 24일, 교황님의 공식적인 결정이 생브리유의 주교님께 내려갔다. 우리의 공경하올 총장신부님께서는 이 소식을 피렌체에서 들으시고, 이렇게 써 보내셨다.

피렌체, 1884년 4월 27일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그분은 당신의 여종들을 치욕으로부터 구해내시고, 시련을 겪어낸 마리아의 전교자들에게 당신 구원의 기쁨을 돌려 주셨도다.

4월 28일, 나도 조사관의 편지를 받았는데, 이는 총평의원들에게 쓰여진 것이었다. 공경하올 수녀님들께, 알렐루야….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어머니께서 공식적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생브리유의 주교님께서 오늘 공식적 통고를 받으실 것입니다. 어쩌면 포교성성의 편지를 어제 이미 받으셨을 것입니다. 망설일 것 없이 여러분은 이 소식을 인도에 편지나 전보로 알릴 수 있습니다. … 아무 것도 여러분의 어머니가 그의 모든 딸들에게 직접 편지를 쓰는 것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 저는 서둘러 이를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내일 화 요일이나, 또는 수요일에 비아 쥬스티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9일, 부셰 주교님이 다음과 같은 편지를 쓰셨다.

마침내 로마가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소송에서 이겼고 저는 이를 여러분과 함께 기뻐합니다. 이제 이 큰 결정으로 말미암아 귀 회의 상황이 정상화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더 이상 여러분의 존립이 문제되지않 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의 정당한 수도회이며, 마리 드 라 빠시옹 수녀님이 당했던 부당한 제명은 교황 님 자신이 취소하셨습니다. 저는 언제나 여러분과 귀 수도회의 필요에 응할 것입니다. 선거에 관계된 모든 일을 결정하십시오. 이 선거를 생브리유나 샤틀레에서 행하신다면 내가 직접 주재하겠습니다. 교황님과 시 메오니 추기경님께 직접 보고를 드리기 위해서 말입니다. 유젠느, 생브리유 주교 - 아름다운 추억에서

아하~ 그렇군요! 올 해는 부 활의 의미가 더 크 게 다가옵 니다. 국 내외적으 로 의미있는 생명의 사건들 이 우 리를 일깨워줍 니다. 많은 선배 수 녀님들 가운 데 부 산청원소 에 계시면서 청원 자들 과 기쁜 삶을 나누 셨던 故김흥 랑 글 라라 수 녀님의 흐 뭇 한 일화를 나눕 니다.

사랑은 두릅을 타고… 가끔 성모여고 여선생님들 사이에 글라라 수녀님으로 인한 언쟁이 있곤 했는데, 다들 수녀님이 자기를 제일 좋아한다는 주장으로 일어나는 언쟁이었다. 그 근거로, “할머니수녀님은 나를 너무 사랑해 주셔! 나한테 나물도 주셨어.” “나는 그 귀한 두릅도 한 웅큼 받았어.” 그러면 레지나 자매는 이렇게 말하며 중재에 앞장 선다. “글라라 수녀님은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마치 성경의 어느 구절을 따 오신 듯...) 선생님들 모두 수녀님께 사랑 받는 느낌을 지니게 된 이유는 이러하다. 수녀님은 모든 만남을 예사롭게 지나치지 않으신다. 나물을 뜯고 계시다가 누군가를 만나면 그 나물을 그 사람에게 모두 주신다. 축적이나 다른 목적을 두고 나물을 뜯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또 한 번 만난 사람은 그의 가계도까지 훤히 기억하시는 수녀님의 기억력은 만나는 이들 모두와 깊은 관심과 기도의 정을 나누게 해 주었다. 그러나 레지나 수녀님께 이렇게 한마디 하기도 하신다. “제게(자네~), 선생님들 제발 쫌 산에 올라오지 마라 캐라. 반찬할라고 나물 뜯은건데... 만나믄 그래도 드려야 안하나. 난 만나믄 안주고는 안 된데이, 올라오지 못하게 해라. 잉!” *실제로 이 사랑공방이야기 후일담에는 어떤 여선생님은 너무 급한 아침 출근길에 아이를 데리고 와 수녀님께 맡겨 두기도 했다는 것이지요. 매일 쌍란을 낳는 닭 당시 양정수녀원에는 자연 농법으로 닭을 많이 키웠다. 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좋아하신 수녀님은 미사가 끝날 무렵이면 바삐 내려와 신부님들의 아침을 손수 준비하곤 하셨다. 특히 봉래동의 이상철 바오로 신부님에 대한 사랑, 라면을 드시는 신부님께 라면 두 개에 파송송 계란 두 개! 어느 날 배가 너무 불렀던 신부님께서는 무슨 계란을 두 개나 넣으시냐고 했고, 수녀님의 대답은 이러했다. “쌍란 입니더.”ㅎㅎㅎ 아니, 수녀님! 양정 수녀원 닭은 어찌 그리 매일같이 쌍란을 낳는단 말입니까?

수녀원 비망록, ‘한마음 한영혼’에서

수녀회 소식 서울 가리봉동 관구관에서는 사순절의 정점인 성삼일 전례에 정동 작은형제회의 김일득 모세 신부님께서 부활주일까지 함께 해 주셨습니다. 부활성야에는 인근의 공동체 자매들과 헬렌의 집, 민 들레의 집 식구들, 가리봉에 새롭게 진출한 작은형제 회의 가리봉공동체 원장이신 심재현 바르나바 수사님 도 오셔서 함께 알렐루야를 부르며 멋진 부활 성야미 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새로운 버전의 엑슐떼를 집전 신부님과 교송으로 바치면서 주님부활이 더욱 다정하 게 다가왔습니다.

가리봉동 관구관 공동체에서는 부활절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위해 4월 2일 오후, 중국 노동자들의 퇴근 시간에 맞추어 뜨거운 콩설기 떡과 과즙음료를 준비하여 자매들이 시장통과 버스정거장으로 나섰습니다. 떡위에는 한자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스티커도 붙였지요. 처음에는 서먹해 하시던 분들도 기쁘게 받아 가셨고 더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작지만 나 누는 기쁨은 더 크게 다가왔고 감사했습니다.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4월 27일은 김달이 로렌쟈 수녀님의 기일입니다. 항상 기쁘게 사시며 백수를 넘기시고 선종하신 수녀님! 천국에서 우리 한국관구와 자매들, 그리고 은인님들을 위해 주님과 성모님께 빌어주십시오. 출입국 소식 입국 * 선화공동체에서 이주민 사목을 하셨던 마리아 파쿠아 수녀님께서 3월 20일 폴란드로 가족방 문을 가셨습니다. 이어서 로마 총원에서 창립자 세션을 마치고 가을에 돌아오실 예정입니다. 홀 로 계신 아버님과 건강하게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 베트남으로 가족방문을 가셨던 판티투항 데레사 수녀님께서 쉼의 시간을 마치고 4월 7일 다 시 돌아오십니다. 새로운 사도직에서 활기찬 헌신을 하시리라 믿으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 립니다. *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선교를 하시는 금정희 안나수녀님께서 4월 13일 가족방문을 오십니 다. 건강도 돌보며 본가에서 쉼의 시간을 가지실 계획입니다. 출국 * 2월에 가족방문을 오셨던 손은경 데레사 수녀님께서 4월 7일, 복녀아순타 귀천일에 다시 선교 지인 모로코로 떠나십니다. 항상 밝고 씩씩한 선교사로 행복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가락동 하상바오로의 집에서 사도직을 하셨던 황데레사 수녀님이 총원 홍보실로 파견되셨습 니다. 4월8일 저녁, 작은형제회의 호명환 가를로 관구장신부님의 집전으로 파견미사를 봉헌하고 10일 오전에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하십니다. 한국관구에서 계속해서 총원 홍보실 봉사를 하고 있음에 긍지와 책임을 느낍니다. 부디 건강한 선교생활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과 함께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 리며 보내주신 내역을 소개합니다. 몇 달 전 후원회 컴퓨터가 랜섬웨어 감염으로 전산 프로그 램 에 문제 가 좀 있 었 습니 다 . 혹시 누락되 실 경 우 꼭 연 락 주 십 시 오 . 죄 송 합니 다. *3월 호에 누락되신 분들

강숙희 강숙희 고준현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구영희 권진선 김도영 김동일 김득수 김득수 김득현 김성용 김성원 김숙자수산나 김숙자수산나 김시준 김영일 김영일 김영준 김영준 김영회 김용덕 김용식 김용식 김정매 김정매 김 종연 김주옥 나인준 나인준 명영희 민희원 박노성 박성준도미니꼬 박연애 박용숙데레사 배인호 변복자 서덕순 서 덕순 신재진 신재진 신희식 신희식 오정자 우복명 유복희 윤보미 이강모 이강모 이경로 이경로 이복순 이영애 이

영혜 이유순 이인동 이정란 이필단 이현순 이현순 임진수 임혜숙 장양주 장영순 정미희 정미희 조국제 조정란 지 정희 최금영 최선애 최인정 추상식 (재)고려문화재단 ㈜영전 FMM평신도1기 FMM평신도2기 강경아 강둘순 강미현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강 지우 강혜심 고대완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남상숙 오영순 이선자 이양자 정경애 정귀선) 고월순 고유연 고 재영 공해용 구웅회 구윤정 구인순 권순익 권영오 금부동 금창호 김광기 김귀선미리암 김귀선스테파니아 김남기 김도상 김동현루가 김두현 김명희 김미리 김미애자 김민규 김병수케냐 김상규 김상률 김상연 김상연 김상태 김샛 별 김성환 김수경 김수자비비안나 김수자세실리아 김순철 김애자 김연진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옥 김옥림 김옥 주 김용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식 김재원 김정숙(하나) 김정숙마리아 김정웅(김명신) 김정임 엘리사벳 김정임엘리사벳 김정주 김정혜 김정화 김준연 김준희 김진미 김진숙알데군다 김진식 김철형 김춘자루

갈다 김춘자안나 김현숙(광주) 김현숙(최지명) 김혜겸 김호생 김홍양 김희재 나숙희 나정순 남봉원 노미경 노병덕 노봉근 노석심 노정애 당효준 류순자 마일스톤즈어학원 문경희 문보선 문성식 문준식 민정웅 박고우니 박말순 박 민선 박병주 박소진 박수인 박양순 박원서 박윤실 박은정 박은희 박재용 박정선 박정순(임현서) 박정식 박정연 박 찬순 박태분 박향연 박현희 박홍권 박희순 방진 방진 배장열 배철희 백성대 변태식 빛소금이티오 서옥순(김덕칠) 서현수 서혜석 성상모 성영주 성옥이 소재록 소재록 손순덕 손영옥 손은주 손은주케냐 송영희 송정애 송혜경 시화 베드로성당 신승일 신재규 신주화 심귀선 아가맘나눔터 안미령 안양금 양공연 양미경 양영자 양윤석 양종한 영적 가족2기 영적가족3기 영적가족5기 오숙자 오영희 오옥형 오지연 우영희 운남동빈첸시오 원ENG 원선주 원세경 유미경 유미경 유병춘 유은분 유은정 유춘성 유회숙 윤규현 윤만중 윤명희 윤문섭 윤미숙파우스티나 윤봉수 윤순 자 윤한희 윤현숙 이갑수 이관훈 이광희 이금주 이기향 이기혁 이남순 이동세 이동현 이명순(이선영) 이명혜 이미 자 이민희 이삼헌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성엽 이성원바오로 이성혜 이승준 이연신 이연실 이연재 이영란 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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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드립니다!

같이 나누어요 알렐루 야! 알렐루 야! 알렐루 야! 어둠 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으 니 , 죽 음 에서 우 리 주 님 , 다시 살아나셨네 !!!

1. 가리봉 본 원에서는 매월 첫 일요 일에는 후 원회원들 을 위한 미사로 봉 헌됩니다. 원 하시는 분 은 참석하실 수 있습 니다. 주 일 미사는 오 전 9시입니다. 평일(월~금 ) 미사 는 아침6시30분 이며, 토 요 일은 아침 7시입니다.

2. 미사를 봉 헌하실 분 은 전화로 연락 주 시면 매일 미사에 봉 헌이 가능 합니다. 미사예물 은 후 원금 이 아니기에 아래 SC제일은 행 계좌로 입금 하시면 됩니다. 수 녀원 미사예물 은 전액 집전 사제에게 드 립니다. 저희들 은 기도 에 함께 지향을 드 리는 것입니다.

3. 은 인님들 께 좋 은 소 식이나 힘든 소 식들 도 함께 나누 어 주 시면 기도 중 에 서로 힘이 되겠습 니다. 정 레지나 수 녀의 전화: 010-8623-8174 입니다.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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