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전망 기계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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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 2016. 6. 1(수)

승 호 이

기계(중립)

하락 싸이클에 진주 찾기 성기종 02-768-3263 kijong.sung@dwsec.com

이호승 02-768-4176 hoseung.lee@dwsec.com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C O N T E N T S

Summary

3

I. 산업전망

6

1. 공작기계(기계설비류): 제조업 경기 불투명 2. 건설기계: 해외 시장 불황 지속

9

3. 플랜트 & 부품: 저유가로 고민

11

4. 항공기&부품: 장기 일감 확보로 고성장

13

5. 풍력발전: 한국이 세우는 세계 풍력발전

15

II. 투자전략 & Valuation 산업별 투자전략 & Valuation

2

6

17 17

두산중공업 (034020)

20

한국항공우주 (047810)

22

LS산전 LS산전 (010120) (010120)

24

현대로템 (064350)

26

태광 (023160)

28

성광벤드 (014620)

30

태웅 (044490)

32

신진에스엠 (138070)

34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36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Summary

하락 싸이클에 진주 찾기

불황기에도 성장기업은 있다 풍력발전 안정적 성장 항공기& &부품 고성장 항공기 OLED관련 OLED관련 설비투자 증가

한국 기계업은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하반기에도 부진할 전망이다. 제조업관련 설비투자가 부진 하고, 건설기계 수출 악화, 플랜트장비 및 부품 수출 둔화 등으로 기계산업 전반에 부진할 전망이다. 하지만 하반기에 OLED관련 설비투자 증가, 세계 풍력발전 안정적 성장, 항공기 생산이 증가할 전망 으로 관련기업들은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따라서 경기불황 속에서도 기계분야의 각 산업별 또는 업 체별 성장이 성장이 가능하거나, 가능하거나,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 높여가는 기업들을 기업들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 1. 기계 산업별 현황 산업별 공작기계 건설기계 플랜트 & 부품 풍력 (부품) 부품) 항공기 & 부품

업황 2 2 2 4 3

경쟁력 성장성 (기업) 기업) 4 2 3 2 4 2 4 4 4 5

수익성 3 3 3.5 3.5 3.5

지속성 회복 예상 시기 2 1년 후 2 1년 후 2 1년 후 4.5 5 -

투자의견 하 하 중 상 상

주: 1) 1~5 중 환경이 좋을수록 높은 숫자, 2) 성장성: 성장성이 20% 이상이면 5, 10% ~ 20%: 4, 5% ~ 10%: 3, 5% 이하 2, 적자의 경우: 1 3) 수익성: OPM 20% 이상: 5, 10% ~20%: 4, 5% ~ 10%: 3, ~5%: 2, 적자의 경우: 1 4) 지속가능성: 성장이 3년이상 지속: 5, 2년 이상: 4, 횡보: 3, 하락: 2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공작기계: 제조업경기 불투명 OLED 투자 확대 관심기업 신진에스엠( 신진에스엠(매수) 매수), 삼익THK 삼익THK

세계 경기침체로 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가 둔화되고 있다. 미국, 유럽은 물론 중국도 수출 둔화로 신 규/교체 투자가 부진할 전망이다. 한국은 기계수출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기대가 큰 유럽은 설비 투자를 위한 금융지원이 기대 이하여서 교체수요가 빠르지 않고, 중국 역시 정부만의 부양 확대가 어 려워 하반기 회복을 기대하긴 이르다. 원/달러 및 원/엔 환율 상승으로 영업 변수는 양호해졌으나, 매 출 감소, 수입 부품가격 인상, 프로모션 확대(경쟁심화) 등으로 수익성은 낮아질 전망이다. 그림 1. 세계 공작기계 생산액 추이 및 전망 공작기계 생산액 (L)

(US$ bn)

철광석 가격 (R)

(Index)

100

250

80

200

60

150

40

100

20

50

0

0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자료: Gardner,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3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건설기계: 해외시장 불황 아직은 관망 자세 두산인프라코어 진성티이씨 디와이파워

세계 건설기계시장은 침체가 지속될 전망이다. 세계 경기불황, 개발투자 감소, 저유가, 환변동 확대 등으로 소수의 국가를 제외한 건설투자 계획이 축소되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건설기계 시장 도 지난 1분기 환경규제에 따른 선수요를 제외하면 정부의 부양책에 의존도가 높아 아직 회복기로 보기 어렵다. 광산개발 투자 감소로 중대형굴삭기 수요가 줄었고, 반면 도시화와 농사용 수요 증가로 소형굴삭기 판매는 회복될 전망이다. 한국의 굴삭기 시장도 전년대비 둔화될 전망이다. 전년도에 고환율 영향으로 중고굴삭기 수출로 인한 신규 교체수요와 환경규제에 따른 선수요가 이미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내수 시장의 변화보다 해외 수출 부진에 따른 감소영향이 커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림 2.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판매 추이 및 전망 글로벌 건설기계 판매량 (L)

('000 Units)

(US$ bn)

글로벌 건설기계 판매대금 (R)

1,200

120

1,000

100

800

80

600

60

400

40

200

20

0

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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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6F 17F 18F 19F 20F

자료: Off-Highway Research,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플랜트&부품: 저유가로 고민 [매수] 매수] 두산중공업 [Trading Buy] Buy] 태웅, 태웅, 태광, 태광, 성광벤드

저유로 인해 산유국들의 육상플랜트 발주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중동 플랜트시장을 주도했던 사우디 아라비아와 UAE의 발주가 급감하고, 비전통 중동국가인 오만, 쿠웨이트 및 이란에 거는 기대가 큰 상황이다. 특히 이란은 원유수출 의존도가 높고 현금이 부족한 상황으로 기대감만큼 실질 수혜는 크 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외에 동남아시아 지역의 발전플랜트 시장으로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으나 유 가 회복이 전체 플랜트 수요 회복의 최대 관건이라 본다. 플랜트부품 업체들도 물량감소로 성장이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선두권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및 현금 흐름은 증가하고 있어 업체간 차별화는 더욱 커지고 향후 업황 개선시 큰 수혜가 기대된다. 그림 3. 해외 플랜트 수주 및 유가 전망 (US$ bn)

육상 플랜트 (L)

(US$/bbl)

유가 (R)

70

120

60

100

50

80

40 60 30 40

20

20

10 0

0 00

01

02

03

04

05

06

자료: 해외건설종합서비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4

Mirae Asset Daewoo Research

07

08

09

10

1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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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6F 17F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풍력발전: 안정적인 성장 관심종목(Not 관심종목(Not Rated) 동국S&C, 동국S&C, 씨에스윈드, 씨에스윈드, 유니슨

유럽,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이 가세하며 세계 풍력발전 시장은 약 8~9%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 갈 전망이다. 특히 과거가 육상풍력발전 시대였다면 향후 10년은 해상풍력발전이 성장을 선도할 전 망이다. 발전 규모는 물론 발전기 크기도 계속 커지는 추세이다. 세계 풍력발전기 시장에서 국내 부 품사들의 선전이 기대된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이들 업체들은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그림 4. 세계 풍력발전 시장 추이 및 전망 (GW)

해상풍력

기타 지역

북미

유럽

아시아

90

Market shift 60

30

0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19F

20F

자료: GWE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항공기: 장기 일감 확보로 고성장 관심종목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매수) 매수) 아스트,, Not Rated 아스트 하이즈항공,, 오르비텍, 하이즈항공 오르비텍, 한국카본

세계 민간항공기 시장은 미국 보잉과 유럽 에어버스 양사가 양분한 시장으로 약 10년 이상의 안정적 인 수주와 연평균 5%대의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금년 하반기에는 미국 보잉사의 중국 신규공장 증설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항공기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형 전투기사업은 작년 연말 KAI와 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시작되었다. 작년에 지연되었던 MRO 사업이 금년 하반기에 재입찰 예정이다. 국내 항공기관련 사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 인다. 이외에 정부는 무인항공기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관련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국내 항공기부품사들은 수년치의 수주 확보하여 설비증설 및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 대표주 자인 KAI의 경우도 민항기는 물론 군항기, 완제기 수출 증가로 향후 수년간 고성장이 전망된다. MRO사업까지 참여할 예정이어서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이다. 부품사인 아스트, 오르비 텍, 하이즈항공 역시 해외로의 직수출을 확대하며 고성장이 예상된다. 이외에 한국카본은 복합소재부 문에서 보잉, 에어버스 등과 부품 공급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그림 5. 국내 항공기관련 기업들의 영업실적 추이 (십억원) 4,000

하이즈항공 매출액 (L)

아스트 매출액 (L)

한국항공우주 매출액 (L)

한국항공우주 OPM (R)

아스트 OPM (R)

하이즈항공 OPM (R)

(%) 20

3,000

10

2,000

0

1,000

-10

0

-20 07

08

09

10

11

12

13

14

15

자료: 각사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5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I. 산업전망 1. 공작기계(기계설비류): 제조업 경기 불투명 1) 아찔했던 1분기 2015년말에 붉어진 유럽의 금융위기설과 원소재(유가 포함)가격의 급락으로 세계 제조업 경기는 일 시적이지만 큰 충격을 주었다. 세계 경기 악화와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감 확대로 한국 기계산업은 2016년 1분기에 수주 및 수요가 급감하는 최악의 상황을 겪었다. 하지만 3월에는 원소재가격의 반 등과 함께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전년대비 회복은 아니지만 1,2월 대비 빠른 회복을 보이며 안 정되는 모습이었다.

2) 풀어야 할 난제 많아 불황은 지속될 전망 기계설비류는 세계 경기와 상관관계가 높다. 세계 교역량은 감소하고 소비마저 줄어들고 있다. 미국 은 산업생산이 감소하며 설비투자가 하락싸이클로 전환하였다. 향후 금리인상, 달러 강세 영향으로 미국의 제조업 설비투자증가율은 감소할 전망이다. 중국의 경우 수출 둔화와 경제성장률 하락으로 기 계설비류 신규투자는 부진할 전망이다. 단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가장비로의 교체수요 증가로 설비투 자는 양호해 보일 수 있다. 한국도 제조업의 수출 악화로 내수 설비투자가 감소할 전망이다.

3) 교체수요 기대되는 유럽, 그러나 불안 요인도 많다 주요 유럽 국가들의 제조업가동률은 2008년 대비 90%를 상회하여 상승 중이다. 2008년 이후 약 2 년간 투자공백기를 겪은 유럽 제조업체들은 2011년 약 1년간 일부 투자만 할 수 있었다. 이후 금융 기관의 소극적인 기업대출로 수년간 교체투자마저 어려운 상황이었다. 지난해 ECB의 QE 확대 정책 으로 기업대출이 개선되고 있으나 적극적이지는 않았다. 이는 전년도 폭스바겐 사태와 저유가, 세계 경기침체 영향 등으로 여전히 불안을 떨칠 수 없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유럽의 제조업가동률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기업대출이 확대되거나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 기계 교체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의 대유럽 수출비중이 약 25%로 높고 고가장비의 수요 가 많아 금융기관의 기업대출 증가에 따라 수혜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 유럽의 물가지수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이 많아 ECB의 정책과 설비투자의 변수도 많을 전망이다.

그림 6. 세계 공작기계 수주와 경제성장률 추이( 추이(좌), 세계 공작기계 시장점유율( 시장점유율(우) 기타 한국 일본

DMG 모리세이키 (독) 두산인프라코어 (한)

유럽 QE정책과 투자 회복

화낙 (일)

미국 중국

100% 14.9

80%

17.2

16.8

5.3

5.0

6.0

5.7

6.2

5.9

6.3

6.6

29.4

26.9

27.6

13.5

16.2

16.8

5.4 5.9 6.1 6.5

60%

엔저에서 엔고로 전환

대만 이탈리아 독일

40%

20%

엔저 및 두산의 재무 악화 08 08

09 09

10 10

11

11

12 12

13 13

14

14

15

자료: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6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5

16 16

18.2

15.8

15.5

2013

2014

2015

0%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그림 7. 한국 제조업 가동률과 생산능력 지수

그림 8. 한국 기업경기 실사지수(BSI) 실사지수(BSI)와 (BSI)와 설비투자 증가율

제조업 가동률지수(SA,L) 제조업 생산능력지수(R)

(P) 110

(P) 120

105

설비투자 증가율 (L)

(%, YoY)

BSI 지수 (R)

(p)

40

100

110

100

20 100

95 90

90

85

80 0

80

80

60 -20

70

75 70

60

-40

40 08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09

10

11

12

13

14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9. 한국의 공작기계 수주와 철광석 가격 추이

그림 10. 10. 공작기계 대일본 수입액과 원/엔 환율 추이

(십억원) 700

해외 수주 (L)

(Index)

국내 수주 (L)

250

(US$ mn) 120

15

16

(W) 1,600

대일본 수입액 (L) 원/100엔 환율 (R)

철광석 가격 (R) 600

200

500

100

1,400

80 1,200

150

400

60

300

1,000

100 40

200 50 100 0

0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800

20

600

0 12

13

14

15

자료: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1. 11. 일본 공작기계 수주와 엔/달러 환율 추이

그림 12. 12. 일본의 제조업 가동률과 PMI 추이

해외 수주 (L)

(십억엔)

(엔)

자국 내 수주 (L)

180

130

엔/달러 환율 (R)

150

120

120

110

90

100

60

90

30

80

0

70 07

08

09

10

11

12

자료: 일본공작기계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3

14

15

16

16

일본 제조업 가동률 (L)

(Index)

(Index)

일본 제조업 PMI 지수 (R)

108

60

104

56

100

52

96

48

44

92 13.1

13.7

14.1

14.7

15.1

15.7

16.1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7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그림 13. 13. 유럽 주요 국가들의 제조업 가동률 (%) 95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그림 14. 14. 유로 기업대출 증가율과 M2 증가율 추이 스페인

유로 기업대출 증가율(L) 유로 M2 증가율(R)

(%) 20

(%) 14

90

12 15

85

10 10

80 75

8 6

5

4

70 0

2

65

0

-5

60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5. 15. 대유럽 대유럽 공작기계 수출과 수출과 PMI 지수 추이

그림 16. 16. 대미 공작기계 수출 및 미국 민간 설비 투자액 추이

대 유럽 공작기계 수출 (L) 유럽 제조업 PMI (R)

(US$ bn)

(Index) 60

200

공작기계 대미 수출 (L) 미국 민간 설비 투자액 (R)

(US$ mn) 200

(US$ bn) 3,400

160

160 50 120

120

80

80

16

3,000

2,600

40 2,200

40

40

30

0 08

09

10

11

12

13

14

15

1,800

0

16

07

08

09

10

11

12

13

14

15

자료: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7. 17. 중국의 기계설비 관련 투자 증가율

그림 18. 18. 대중국 공작기계 수출 추이 및 전망 일반 설비 특수설비 전기기계장비 수출 증가율

(%,YoY) 80

대 중국 공작기계 수출 (L) 원/달러 환율 (R)

(US$ mn) 100

60

16

(W) 1,250

80

1,200

60

1,150

40

1,100

20

1,050

40 20 0 -20

07

08

09

10

11

자료: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8

1,000

0

-40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

13

14

15

16

12

13

14

15

자료: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6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2. 건설기계: 해외 시장 불황 지속 1) 세계 건설기계 시장: 저유가, 경기 침체로 부진 지속 전망 세계 건설기계 시장은 침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락폭은 줄어들 전망이다. 저유가와 세계 경기침체 로 광산개발 투자가 감소하고, 풍력발전을 제외한 플랜트 및 건설, 토목 투자가 감소로 관련 건설기 계 판매는 회복이 어려워 보인다. 또한 각국 정부의 부양정책의 한계 등으로 회복이 어려워 보인다.

2) 한국: 내수, 수출 모두 부진할 전망 2015년 굴삭기 내수는 YoY 9.2% 7,807대를 기록했다. 이유는 Tier 4 규제(7월 시행)로 인해 상반기 에 가수요 발생과 건설경기 호조, 하반기에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중고굴삭기 판매 중가에 따른 교 체수요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2016년에 굴삭기 내수는 감소할 전망이다. 이유는 국내 SOC투자 예 산(YoY -6.0%) 및 토목, 건설투자가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다. 고환율이 지속되어 중고굴삭기 판매에 따른 교체수요는 양호할 전망이나 해외 시장 침체와 기저효과 때문에 증가세는 어려울 전망이다. 굴삭기 수출도 부진하나 감소폭은 줄어들 전망이다. 미국 시장의 성장 둔화, 광산개발 감소, 플랜트 투자 감소 영향으로 수출은 감소할 전망이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부양책 및 기저효과, 인도 및 동남 아 국가의 성장으로 전체 수출 감소폭은 둔화될 전망이다.

3) 중국: 불황 지속 중국 굴삭기 시장은 불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전년도 기저효과와 정부의 부양정책 효과로 회복 가능 성도 있지만 공급과잉이 해소되지 않았고, 광산개발 제한(석탄, 시멘트 투자 제한) 등으로 건설기계 수요 회복에는 부정적일 전망이다. 단, 도시와 농사용 소형굴삭기 수요는 회복세가 예상된다.

4) 미국: 호황이나 성장은 둔화 전망 미국 굴삭기 시장은 증가세가 예상되나 셰일가스관련 투자 감소와 금리인상, 건설투자 증가 둔화로 증가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2017년을 기점으로 성장이 어려울 전망이며, 렌탈 판매율 증가에 따 른 수요 증가는 기대할 수 있으나 신규 판매량은 증가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전망이다. 단 금리인상, 달러 강세 영향으로 교체수요 감소나 개발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5) 일본: 호황이나 성장은 둔화 전망 일본의 경우 2020년 도쿄 올림픽 준비작업과 정부의 국토 강인화 정책에 따른 공공투자가 증가하여 호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엔화가 강세로 전환되었고 추가적으로 더 상승한다면 중고 굴삭기 판매가 감소에 따른 신규수요 감소로 내수 판매가 감소할 우려도 있다. 그림 19. 19. 세계 건설기계 판매 추이

그림 20. 20. 한국 굴삭기 굴삭기 판매( 판매(내수, 내수, 수출) 수출) 추이 및 전망

글로벌 건설기계 판매량 (L)

('000 Units)

(US$ bn)

글로벌 건설기계 판매대금 (R)

1,200

120 100

1,000 800

80

600

60

400

40

200

20

(대 수)

수출 판매량

내수 판매량

50,000

40,000

30,000

20,000

0

0 01

03

05

07

09

11

13

15

17F 19F

자료: Intercontinental Statistics Committee,Off-Highway,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0,000

0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자료: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9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그림 21. 21. 미국 굴삭기 판매량 추이 및 전망

그림 22. 22. 미국 건설 지출액 추이

미국 굴삭기 판매량 (L) 판매 증가율 (YoY, R)

(대 수) 80,000

(%) 60

미국 건설지출액 (L)

(US$ bn) 1,400

(%) 20

미국 건설지출액 증감률 (YoY, R)

1,200

60,000

30

40,000

0

10

1,000 800

0 600

20,000

-30

400

-10

200

0

-60 06

07

08

09

10

11

12

13

14

0

15 16F

-20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자료: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3. 23. 중국 굴삭기 판매 및 수입 대수 추이 및 전망

그림 24. 24. 중국의 인프라투자 추이 및 전망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유지)

판매량 (L) 수입량 (R)

(대 수)

(%,연초누적 전년비)

50,000

100

40,000

70

120,000

30,000

40

80,000

20,000

10

40,000

10,000

-20

0

-50

(대 수) 200,000

도로철도 인프라 철도

160,000

고속도로 상하수도

0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04

06

08

10

자료: 중국공정기계산업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5. 25. 일본 건설기계 판매량 추이 및 전망

그림 26. 26. 일본의 건설투자 추이

('000 Units)

(JPY bn) 1,800

100

12

14

건설투자 추이 (L) 투자 증가율 (YoY, R)

1,500

16

(%) 60

40

80 1,200

20

60 900

0

40

600

20

0

0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19F 20F

자료: Intercontinental Statistics Committee,Off-Highway,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0

-20

300

Mirae Asset Daewoo Research

-40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3. 플랜트 & 부품: 저유가로 고민 1) 저유가 시대, 2017년 수급밸런스 안정 찾을 전망 저유가 시대로 접어들면서 세계적으로 플랜트관련 투자가 급감하였다. 플랜트관련 기업과 기자재업 체들의 수주 및 실적도 회복이 어려워 보인다. 결국 유가 회복이 관건인데, EIA는 2017년에 원유 수 급밸런스가 안정되면서 점진적인 유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세계 플랜트 시장은 2016년에는 큰 횡 보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2017년부터 점진적인 회복이 전망된다.

2) 비전통 중동국과 아시아로 바통 넘어와 2017년부터 회복세 전망 유가 하락과 함께 한국의 해외 육상 및 해양 플랜트 수주가 급감하였다. 해양플랜트는 지난 2년간 수 주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육상플랜트는 한국의 최대 고객이었던 중동의 감소세가 가장 컸다. 평균 약 70% 수준이던 대중동 수주 비중이 2015년에는 약 29%로 하락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전통적인 중동 국가의 발주 급감이 주요 원인이다. 2016년에는 쿠웨이트가 정치적 문제 해결로 유전개발 및 정유시설, 고도화 시설 발주가 재개될 전망 이다. 또한 이란의 경제 제재조치가 해소되며 석유산업을 비롯한 사우스파 지역의 가스전 및 인프라 투자가 2020년까지 약 1,850억달러나 기대되어 한국 플랜트관련 업체들의 기대가 크다. 단 이란은 유럽의 투자참여, 중국과의 경쟁, IPP방식의 투자 비중이 높아 난항이 예상된다. 2016년 하반기는 한국 플랜트관련 산업의 회복이 어려워 보인다. 저유가 상황에서 투자 감소가 불가 피한 만큼 플랜트 수주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 2017년에는 이란의 투자가 확대되고, 유가 회 복과 함께 육상/해양 플랜트 투자가 재개되면서 플랜트관련산업은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그림 27. 27. 유가 추이 및 전망(WTI) 전망(WTI)

그림 28. 28. EIA의 EIA의 원유 공급공급-수요 전망 – 2017년에 2017년에 수급밸런스 Bloomberg (Mean) Bloomberg (High) Bloomberg (Low) 당사 추정치

(US$/bbl) 120 100

Feb

Mar

Apr

95 2

80 80

Jan

(백만배럴/일) 3

68

60

48

52

56

50 52 45 42 37 40

40

1

0

20 0

-1

1Q12

4Q12

3Q13

2Q14

1Q15

4Q15 3Q16F 2Q17F

16.1

16.5

16.9

17.1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9. 29. 미국 원유 생산량 추이

그림 30. 30. 세계와 중국 원유 수요 추이 미 원유 생산량 (L) 전년비 증가율 (R)

(천배럴/일) 10,000

(%) 60

9,000

(백만배럴/일) 11.8

17.5

17.9

(백만배럴/일) 96.0 2016년 중국 원유 수요 전망치 추이 (L) 2016년 전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 추이 (R) 95.8

11.6 40

8,000

95.6 11.4

7,000

95.4

20 6,000

11.2 95.2

5,000

0

11.0

95.0

4,000 -20

3,000 07

08

09

10

11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2

13

14

15

16

94.8

10.8 15.7

15.10

16.1

16.4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1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그림 31. 31. 한국 해외 육상플랜트 수주 추이( 추이(두바이 유가 비교) 비교) 육상 플랜트 (L) Dubai 유가 (R)

(US$ bn) 70

그림 32. 32. 지역별 건설수주 비중 누계 (2015년 (2015년 기준) 기준)

(US$/bbl) 120 기타 18%

60

100

50

중동 29%

80

40 60 30 40

20 10

20

0

0

중남미 8%

총 수주액 US$ 46.1 bn

아프리카 1% 유럽 2%

태평양, 태평양, 북미 7%

아시아 35%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자료: 해외건설종합서비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해외건설종합서비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33. 33. 사우디 및 UAE와 UAE와 기타 MENA 국가 수주 추이

그림 34. 34. 2016년 2016년 중동의 플랜트 예상 발주 비중( 비중(이란 제외) 제외)

(US$ bn) 50

기타 MENA 국가

사우디 및 UAE 기타 1% 사우디 23%

40

쿠웨이트 36% 30 총 투자 예상액 US$ 80bn 20 UAE 25%

10

오만 16% 0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자료: 해외건설종합서비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해외건설종합서비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35. 35. 이란 분야별 발주 예산

그림 36. 36. 이란의 분야별 발주 계획 및 예산

(US$ bn) 80

Water Oil Construction

Transport Industrial Chemical

Power Gas

60

Petrochemic al 800 40

총 투자 예상액 US$ 185 bn

20

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자료: 해외건설종합서비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2

Mirae Asset Daewoo Research

Natural gas Downstream 100 100

자료: 해외건설종합서비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Upstream 850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4. 항공기&부품: 장기 일감 확보로 고성장 1) 항공기 기술개발 동향

무인자율화, 친환경 고효율화

최근 세계 항공기산업의 기술개발은 무인자율화, 친환경 고효율화, 고성능화, IT융합 등에 맞춰 진행 되고 있다. 무인자율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상통제나 사람에 의하여 지원받지 않는 완전자율 비행단 계(Fully Autonomous Flight)에 도달하는 것이다. 항공기의 무인자율화 추세는 군수용에서 민수용으 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무인자율화 기술의 개발과 활용은 세계적으로 37개국, 187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약 400개 이상의 연구개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친환경 고효율화 추세는 상용기 위주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 항공기 제작사들은 2000년대부터 신형

항공기의 성능 기준을 운영비 절감으로 설정하였다. 최근 개발된 보잉 B787 드림라이너의 경우 동체 와 날개 대부분을 탄소섬유 복합소재로 제작하여 약 20%의 연비를 개선하는데 성공하였다.

2) 한국 항공기산업은 고속성장기 진입 미국 보잉사의 시장 전망에 따르면, 세계 민항기 시장은 향후 20년간 20년간 5조 5,700억 5,700억 달러 규모, 규모, 항공기 신 38,050대에 전망된다.. 항공기산업 관련 매크로 전망도 긍정적이다. 향후 20 규 인도량은 38,050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년간 여객, 화물 운송량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4.9%, 4.7%로 세계 경제성장률 3%를 상회할 전망이 다. 원가 비중이 높은 항공유의 하락으로 항공사의 실적 및 항공기 구매력 향상이 예상된다. 민항기 사이즈별로 단/중거리용 중소형 사이즈(Single 사이즈(Single Aisle, Small Widebody) 항공기 수요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있다. 이는 1) 아시아, 중동, 남미 등 이머징 수요 증가, 2) 저가항공사(LCC) 및 로컬 네트워

크 강화, 3) 저비용 항공기 도입 확대 등이다. 향후 20년간 민항기 시장 중 Single Aisle 50%, Small Widebody 22%로 중소형 사이즈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인기 기종이다. 전세계 민간 완제기 시장은 보잉과 에어버스가 거의 양분하고 있으며, 항공기산업 전체의 80% 이상 을 상위 10대 기업이 차지할 정도로 대기업의 독과점, 폐쇄적인 산업 네트워크가 지배적인 시장이다. 그러나 점차 대기업의 민항기 동체, 동체, 부품, 부품, 소재의 글로벌 아웃소싱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 이유는 1) 항공기 수요 급증으로 인해 보잉, 에어버스의 수주잔고가 향후 5년치를 상회했고, 2) 완제 기 업체는 적극적인 아웃소싱 활용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며, 3) 부품사가 RSP(Risk-Sharing Program) 참여를 통해 완제기 업체의 신형 항공기 개발 부담을 덜어주고 있고, 4) 군용기 구매 Offset(절충무역)에 따른 기술이전, 대응 구매로 부품사의 경쟁력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미국 보잉의 부품 아웃소싱 비중은 오래전에 개발된 B737 기종의 경우 35~50% 수준이었지만 최근 개발된 B787 기종은 70%로 확대됐다. 보잉과 부품사의 관계도 과거 단순 공급계약에서 점차 전략 적인 파트너쉽으로 발전하고 있다. 보잉의 아웃소싱 품목은 부품, 소재에서 동체(Section, 섹션) 수준 으로 확대되고 있다. 유럽 에어버스 또한 비유럽권 지역으로 아웃소싱을 늘리고 있다.

3) 향후 대형 먹거리

MRO사업, T-X사업

정부의 MRO 사업에 대한 정책변경으로 다소 혼란을 가져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016년 7~8월 MRO사업 입찰을 재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MRO업체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하여 ① 전문 MRO기업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 ②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입지를 결정하면 ③ 부지와 격납고 등 시설 지원과 군수물량 민수전환, 절충교역을 통한 고급정비기술 획득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장 기적으로 수출형 MRO 육성과 공동부품 조달을 통해 항공정비부문 사업을 키워가겠다는 계획이다. 중장기 먹거리 사업으로 미국의 T-X 사업이 있다. 미 공군의 낡은 고등훈련기 T-38 Talon을 대체 하는 사업이다. 선택 기종은 2017년 9월경에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부터 1차분 규모 는 약 350대(약 110억 달러)로 추정된다. 기존 T-38기는 1972년까지 1,182대가 배치되었고 수명 연장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사양을 개선하고 있다. 현재 약 546대가 운행 중이어서 향후 약 300대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3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이상의 추가 도입 가능성이 높다. 총 사업규모는 약 20조원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KAI의 경우 미국의 록히드마틴사와 공동 개발한 고등훈련기 T-50을 개량하여 TX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록히드마틴사와 TX사업을 위한 MOU도 체결한 바 있다. 그림 37. 37. 한국 고정익체계 기술 수준 - 세계 13위 13위, 중진권( 중진권(보통) 보통)

100 75 75 73 73 72

65 64

96 94 91 91 91

84 83 80 78 77 77 75 73

최선진권

중진권

하위권

콜롬…

스웨덴

스페인

터키

브라질

캐나다

한국

이스…

일본

독일

영국

이탈…

러시아

미국

프랑스

콜롬…

터키

남아공

브라질

한국

캐나다

인도

이스…

스페인

일본

선진권

62

하위권

중진권

이탈…

중국

스웨덴

선진권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러시아

최선진권

69 69 66

57

인도

87 86 86 83 81 79

중국

96 93 91

남아공

100

그림 38. 38. 한국 회전익체계 기술 수준 - 세계 11위로 11위로 중진권( 중진권(보통) 보통)

자료: 국방기술품질원,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국방기술품질원,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39. 39. 항공기산업의 분류

그림 40. 40. 국내 항공기 기술 – 기체가공, 기체가공, 조립 등 생산기술 분야에 강점

자료: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41. 41. 한국항공우주의 정비사업(MRO) 정비사업(MRO) 발전 방향

그림 42. 42. 국내 전투기 수요 추이 Low급

(대 수)

Medium급

600

High급 500

전투기 보유 적정 대수

400 300 200 100 0 2008

자료: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013

자료: 국방부,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18F

2021F

2025F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5. 풍력발전: 한국이 세우는 세계 풍력발전 1) 환경보호 차원에서 선 진국 주도의 안정적인 성장산업 풍력발전산업은 유럽,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형적인 선진국형 성장산업이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선진국들이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풍력발전기는 신재생에너지원 중 가장 효 율적인 발전기로 검증 받아 향후에도 안정적인 투자가 전망된다. 2009년 세계 금융위기와 미국의 PTC제도의 일시적 중단(2011년)을 제외하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07년 이전 유럽이 풍력발전 시장을 이끌었다면, 2012년까지는 미국과 중국이, 2013년부터는 캐나다, 미국, 이머징 국가가 시장을 선도했다. 2017년부터 유럽 해상풍력이 신성장 동력으로, 일본이 성장 축에 새롭게 가세할 전망이다.

2) 2017년부터 해상풍력 본격 성장 전망 영국을 중심으로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주요국가들의 해상풍력발전 투자가 2017년부터 빠 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대규모 영국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위한 환경검사, 파이낸싱, 기자재공급업체 선정 등이 금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 바다를 끼고 있 는 주요 국가들도 지난해부터 해상풍력 사업을 준비해왔다.

3) 풍력으로 꿈틀대는 일본 열도 2010년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은 신재생에너지사업에 혁신적인 투자를 할 것을 발표하였다. FIT 보조금 정책도 주요 선진국 대비 약 2~3배로 확대하였고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단 일본의 환경관련 제도가 매우 엄격하여 환경검사 통과하는데 만 약 4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2016년에 육상 및 해상풍 력발전사업관련 허가가 증가할 것이며 2017년부터 풍력발전단지 건설이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4) 한국 주요 부품사들이 세계의 풍력발전기를 세우다 세계 풍력발전산업에 한국 부품업체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 상단의 너셀(제너레이터와 기어가 있는 머리부분)을 지탱하는 타워와 너셀 내부의 메인샤프트 등 주요 단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타워의 경우 중국 시장을 제외하면 한국 부품업체들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약 20~30%에 이른다. 단조 부품 의 경우 상위업체에 모두 공급하고 있다. 풍력발전기 제작사의 1차밴더로서 자리매김하였다.

5) 2030년까지 연평균 7~9% 성장 세계 풍력발전시장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8~9%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기술적 발전과 선진국 외에 도 이머징 국가들로의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산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7~9%의 안정적인 성장이 전 망된다. 지구 온난화 과정이 지속되는 한 큰 틀에서 풍력발전시장은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그림 43. 43. 세계 풍력발전시장 추이 및 전망 (GW)

기타 지역

북미

유럽

아시아

80

Market shift

60

40

20

0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19F

20F

자료: GWE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5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그림 44. 44. 글로벌 에너지원 비중 전망 (풍력 1.6% 100%

Others

Wind

Hydro

6.5%)

Nuclear

Gas

그림 45. 45. 미국과 유럽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

Oil

Coal

수력 풍력 태양광

(MW)

1.6 6.5

20,000

지열 태양열

해상 풍력

(MW)

육상 풍력

250,000

80%

200,000 16,000

60%

150,000

12,000 40%

100,000

8,000

20%

50,000

4,000 0

0% 2014

0 2013

2030

2021

2013

자료: GWE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GWE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46. 46. 제 7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른 한국의 풍력발전 비중 전망

그림 47. 47. 유럽의 해상풍력발전 시장 전망

집단 100%

80%

신재생

수력

석유

2.5

가스

석탄

원자력

해상풍력

육상풍력

14

4.5

4.6 12

가스, 가스, 21.9

가스, 가스, 24.3

가스, 가스, 24.7

60%

1.2 0.6

10 0.3

8 석탄, 석탄, 38.9

석탄, 석탄, 34.7

40%

20%

(GW)

석탄, 석탄, 32.2

원자력, 원자력, 29.9

원자력, 원자력, 27.4

원자력, 원자력, 28.5

2014

2027F

2029F

0%

6

0.2

4

0.1

2

4.4

0.3

0.1

0.1

7.1 5.7 5.2 5.7 6.5

8.6 8.1

100%

4.4

5.9

6.8

8.2

석유

10.9

9.9 10.69.8

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그림 49. 49. 일본 풍력발전시장 추이 및 전망 가스

0.9 0.9

9.7 9.0 8.9

그림 48. 48. 일본 에너지원별 발전 비중 원자력

1.4 3.0

0.1

자료: GWE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신재생 에너지

1.6

0.4

자료: 한국전력,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Others

2020

석탄

10.0

해상

(MW)

육상

800

80% 600 60% 400 40% 200

20%

0

0% 1990

2000

자료: GWE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6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005

2010

2020F

11

12

13

14

자료: GWE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

16F

17F

18F

19F

20F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II. 투자전략 & Valuation 산업별 투자전략 & Valuation 1) 공작기계(기계설계류): 하락 싸이클, 점유율 상승 가능한 기업 보수적 접근 제조업 설비관련 기계업체들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 이는 세계 경기침체 영향으로 제조 업관련 설비투자는 당분간 회복이 어려워 영업실적이 악화되는 기업들이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 제조업의 설비투자와 상관관계가 높은 공작기계관련 기업들의 영향을 많이 받을 전망이다. 하지만 제조경기의 하락 싸이클에서도 경쟁력 높은 소수의 기업들은 경쟁사와의 차별화 확대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전망이다. 하반기는 원소재가격의 안정으로 판매단가 인하 압력이 낮아져 실적도 안 정을 찾을 전망이다. 또한 아몰레드관련 반도체장비 증설이 확대되는 하반기에 IT산업과의 비중이 높은 업체들은 그 동안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할 가능성이 높다. 표준플레이트 전문기업인 신진에스엠( 신진에스엠(138070/ 138070/매수/TP: 매수/TP: 15,500 5,500원 00원)은 경기도 주변에 약 70% 이상의 판 매망이 편중되어있다. 따라서 하반기 반도체장비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단 일반 제조업경기 악화가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자회사의 흑자전환이 관건이다. 이외에 반도체장 비 주요부품(베어링, 리니어모션가이드 등)을 생산하는 삼익THK(Not 삼익THK(Not Rated)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2) 건설기계: 글로벌 업황 부진하여 관망자세 건설기계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 이유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건설경기 침 체가 지속되어 업체들의 실적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건설기계업계에 영향이 큰 중국의 건설경기는 정부의 부양책 의존도가 높아 단기 개선은 가능하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 본다. 국내 굴삭기 대표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인프라코어(042670/중립 (042670/중립) 중립)의경우 자회사 밥캣의 실적은 양호하나 본사 개 별 현금흐름은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밥캣 홀딩스 상장을 통해 유동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나 일시 적인 재무개선 효과일 뿐 근본 해결책은 아니다. 본사의 회복 전에는 보수적인 접근을 권유한다. 중장비용 로울러 전문기업인 진성티이씨(Not 진성티이씨(Not Rated)의 경우 세계 1위 건설중장비 기업인 캐터필러향 매출비중이 약 50%를 넘어 안정적인 실적이 전망된다. 하지만 성장이나 실적 개선은 단기에 어려워 보인다. 유압실린더 전문기업인 디와이파워(Not 디와이파워(Not Rated)는 중국 비중이 높아 중국의 건설경기 회복이 어려운 상황에서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림 50. 50. 공작기계 관련기업의 ROEROE-PBR 비교

그림 51. 51. 건설기계 관련기업의 ROEROE-PBR 비교

(PBR, x) 3

(PBR, x) 3 Caterpillar Fanuc

2

Volvo

2 Shinjin_SM

1

OKUMA

DMG Moriseiki

Hitachi

1

Hyundai wia

Doosan Infracore

(ROE, %) 0

Komatsu

(ROE, %)

0 0

5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0

15

0

5

10

15

20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7


기계 하락 싸이클에 진주 찾기

3) 플랜트 & 부품: 경쟁우위 업체들, 점유율 상승 가능한 기업 Trading 권유 플랜트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 단 발전플랜트 전문기업인 두산중공업은 매수 추천하고 목표주가는 32,000원을 32,000원을 유지한다. 경쟁우위에 있는 부품회사들은 환경이 어려울수록 시장점유율이 상

승하고 현금흐름은 양호한 반면 Valuation이 크게 하락한 경우가 있다. 이들 업체들에 대해서는 Trading Buy를 제시한다. 관련 부품업체로는 태웅(044490/Trading 태웅(044490/Trading Buy/TP: 20,000 20,000원 ,000원), 태광 (023160/Trading Buy/TP: 12,000원 ,000원), 성광벤드(014620 성광벤드(014620/ (014620/Trading Buy/TP: 12,000원 ,000원)등이 있다. 두산중공업은 안정적인 수주활동으로 약 2.5년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 금년부터 실적 턴어라운

드가 예상되고, 수주도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자회사의 재무상태가 안정화되며 불확실성이 사라진 만큼 할인요인도 제거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산업용피팅 업계의 경우 원자재가격은 안정되었으나 플랜트시장 침체로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

다. 하지만 태광과 성광벤드의 경우 경쟁우위로 시장점유율 상승과 현금흐름은 안정적인 반면 PBR 은 0.5배로 저평가 상태다. 유가 변동에 따른 주가 변동이 클 것이나 단기 트레이딩은 가능해 보인다. 단조 업계의 경우 플랜트 시장의 부진에도 풍력발전 시장의 성장과 원소재가격 안정으로 전년비 상황

은 개선될 전망이다. 대표기업인 태웅은 경쟁사의 몰락으로 수혜가 확대되고, 대규모 설비증설로 2017년에 기대될 효과가 매우 크다. 단기로는 트레이딩이나 중장기적으로는 투자매력이 매우 높다.

4) 항공기 & 부품: 하반기 비중확대

수주 및 실적 개선, 충분한 조정

항공기관련 기업들에 대해서는 비중확대를 추천한다. 이유는 항공기산업의 특성상 수년 이상의 풍부 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도 고성장 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최근 시장대비 고평가 국면까지 주가가 상승한데 따른 조정과 대량 블록딜 등에 의한 수급 불안정으로 주가가 하락하였다. 하지만 실적대비 충분한 주가 조정이 이 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에 MRO사업 입찰 재개 등 이슈와 해외 수주 확대에 따른 모멘텀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기 체계개발 기업인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047810/매수 047810/매수/ 매수/100,000 100,000원 0,000원)는 대규모 수주잔고와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한화, 두산, 현대차 그룹의 주식매각 등 오버행 이슈와 해외 항공기관련 주가 하락 영향으 로 동반 하락하였다. 하지만 동사는 양호한 현금흐름 속에 고성장을 지속하고, MRO사업의 입찰 재개 와 해외 수주 증가 등 긍정적인 이슈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중장기적으로 투자 매력이 높아 보인다. 아스트( 아스트(067390/Not 067390/Not Rated)와 Rated)와 오르비텍( 오르비텍(046120/Not 046120/Not Rated), 하이즈항공( 하이즈항공(221840/Not 221840/Not Rated) 등은 해외 수

주 증가로 고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개별 기업에 대한 Valuation 차이는 있으 나 충분한 주가 조정과 양호한 실적과 수주를 고려하면 하반기에는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림 52. 52. 플랜트 관련기업의 ROEROE-PBR 비교

그림 53. 53. 항공기 관련기업의 ROEROE-PBR 비교

(PBR, x) 3

(PBR, x) 7 GE

CHINA Avionics

6 Siemens 5

2

KAI ASTK

4

AVIC aircraft

3 Hitachi DHI

1

TK corp

2

Toshiba SH bend

Spirit

Zodiac

1 (ROE, %)

0 0

5

10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8

(ROE, %) 0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5

20

25

0

10

20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0

40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5) 풍력발전: 하반기 비중확대

수주 및 실적 개선, 2017년 유럽, 일본 투자 가속

풍력발전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이다. 산업재 중 세계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성장산업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선진국형 산업으로 안정성도 보장된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세계적인 인식 확대로 선진국은 물론 이머징 국가들까지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풍력발전은 신재생에너지중 가장 효율성이 높고, 유럽의 해상풍력, 일본의 풍력발전 투자가 본격화되면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기 대된다. 특히 중국의 해외진출이 규제 받고 있으며, 업계의 구조조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장점이다. 국내의 풍력관련기업은 태웅(044490/ 태웅(044490/매수 (044490/매수/TP: 매수/TP: 20,000원 20,000원), 동국S&C( 동국S&C(100130/ S&C(100130/Not 100130/Not Rated), 유니슨 (018000/Not Rated) 등이 있다. 태웅은 풍력발전 매출 비중이 약 60%이며, 국내 주문생산형 단조업체의 몰락에 따른 최대 수혜기업

으로 꼽힌다. 최근 전기로를 신규 증설완료하여 단조의 원소재를 직접 공급할 수 있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시험생산을 거쳐 금년 4분기부터 큰 폭의 원가절감이 예상되며, 제강부문 판매까지 고려하면 2017년에 큰 폭의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유 가 변동에 따른 주가 변동이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과 고성장에 대한 투자매력이 매우 높 아 보인다. 동국S&C 동국S&C는 타워부문에서 국내 2인자이며 미국, 일본에서의 수출경쟁력은 최고 수준이다. 풍력발전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실적안정을 꾀하며 주가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에 는 일본 풍력발전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져 볼만한 회사이다. 유니슨은 도시바로 인수후 단조사업을 정리, 풍력발전단지 개발사업 및 풍력발전기 전문업체로 거듭

났다. 일부 풍력발전기용 타워도 공급한다. 국내 시장에서 대형 제조사들의 사업 철수로 국내 유일의 풍력발전기 제조사로 남았다. 국내 풍력발전 시장의 규제완화와 2017년 일본 풍력발전 시장의 확대 에 매출 회복과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기업이다. 과거는 잊고 새롭게 변한 회사 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함이 바람직해 보인다. 그림 54. 54. 풍력발전 관련주 ROEROE-PBR

그림 55. 55. 풍력발전 관련주 ROEROE-PER 40

(PBR, x) 6 5

Vestas

(PER, x)

30

Nordex Tae-woong

4

Nordex Gamesa

3

20

GE Vestas

CS wind Siemens

Siemens

GE Goldwind

2

Goldwind

10

CS wind 1 Tae-woong

(ROE, %)

0

(ROE, %)

0

0

5

10

15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

25

30

0

5

10

15

20

25

30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9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두산중공업

(034020)

나만 바라봐

기계

자회사 리스크 축소로 주가 상승, 이제 개별로 보자 매수

(Maintain) 목표주가(원,12M)

32,000

현재주가(16/05/31,원)

24,250 32%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16.6 29.4 10.6 1,983.40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20

1개월 -7.1 -6.6

839 947

2,574 119 51.7 10.8 1.99 14,450 27,250 6개월 12개월 12개월 2.8 -11.0 3.2 -5.1

두산중공업

KOSPI

두산중공업의 최근 주가 상승은 두산 그룹의 재무리스크 축소 때문으로 보인다. 자회사인 두산건설과 두산인프라코어의 대규모 자구안(인력 구조조정, 자산매각 등)과 두산밥캣홀딩 스의 상장을 통한 추가 유동성을 확보할 것을 발표하였다. 당분간 자회사로 말미암아 동사 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만한 요인은 크게 줄어들었다고 판단된다. 동사의 경우 안정적인 수주활동과 현금흐름을 유지함에도 자회사의 재무리스크 부담으로 저평가 받고 있었다. 앞으로 자회사의 부담이 크게 축소된 만큼 개별 영업활동과 실적, 경쟁 력 등으로 개별기업가치를 평가 받아야 할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판단된다.

양호한 수주를 바탕으로 턴어라운드 원년 동사는 연초에 발표한 2016년 수주목표 약 11.4조원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국내 신울진 원자력발전 3,4호기 약 2.1조원을 비롯하여 중동, 동남아지역에서 다수의 발전프로젝트 수 주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연내 추가 추진중인 사업들을 고려하면 초 과달성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동사의 1Q말 기준 수주잔고는 17.6조원으로 17.6조원으로 약 2.5년치 2.5년치를 년치를 확 보하였다. 보하였다. 양호한 수주잔고와 영업활동으로 2016년은 2016년은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판단된다.

양호한 수주와 수주잔고에 힘입어 동사는 2016년에 2016년에 기존 예상대로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 단, 저유가가 지속되고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큰 만큼 동사가 주력하는 개발도상국들의 발전설비 투자의 지연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매수, 목표주가는 32,000원을 32,000원을 유지한다. 기존에 동사의 개별실적에 대한 전망치와 valuation은 동일하나, 자회사의 불확실성에 대해 적용했던 약 30%의 할인

80

은 제거하였다. 결국 장기적 관점에서 동사의 해외 경쟁력, 경쟁력, 본질적인 영업실적 및 기업가치 회 복이 투자포인트라 판단된다. 판단된다.

60

두산 그룹은 2015년에 모든 자회사의 대규모 자구노력으로 단기 재무위험이 크게 낮아졌

100

고, 1Q에는 수익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의 대가로 보인다. 그리고 2Q에

40 15.5

15.9

16.1

16.5

는 동사의 안정적인 수주활동에 힘입어 영업실적도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이는 동사가 글 로벌 경기침체에도 안정성을 추구한 영업활동과 해외 인지도 상승에 따라 안정적인 수주활동이 가능하였기 가능하였기 때문이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19,208 958 5.0 69 653 1.6 54.2 0.8

12/14 17,972 878 4.9 -95 -884 -2.0 0.6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두산중공업,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16,204 62 0.4 -1,039 -8,701 -25.2 0.7

12/16F 15,332 839 5.5 98 825 2.7 29.4 0.8

12/17F 16,098 910 5.7 130 1,086 3.6 22.3 0.8

12/18F 16,984 977 5.8 152 1,275 4.2 19.0 0.7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두산중공업 (03402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16,204 13,647 2,557 2,496 62 62 -1,620 -585 -82 -1,558 168 -1,726 -25 -1,751 -1,039 -712 -1,431 -727 -704 648 -463 4.0 0.4 -6.4

12/16F 15,332 12,580 2,752 1,913 839 839 -480 -531 0 359 88 271 9 280 98 182 280 142 138 1,308 592 8.5 5.5 0.6

12/17F 16,098 13,185 2,913 2,004 910 910 -446 -447 0 464 114 350 0 350 130 221 350 178 172 1,340 590 8.3 5.7 0.8

12/18F 16,984 13,893 3,091 2,114 977 977 -432 -433 0 545 133 411 0 411 152 259 411 209 202 1,372 478 8.1 5.8 0.9

12/15 -74 -1,751 2,797 371 214 2,212 -480 -31 -140 -326 -107 -380 -358 -251 127 102 1,059 928 -264 -170 565 595 1,298 1,893

12/16F 712 280 1,090 274 196 620 -38 190 152 -216 -91 921 880 0 41 0 -1,777 -1,681 0 -96 0 -145 1,893 1,748

12/17F 740 350 989 252 179 558 -41 -80 -102 102 -114 -236 -150 0 -86 0 -665 -581 0 -84 0 -160 1,748 1,588

12/18F 628 411 961 233 163 565 -180 -132 -118 118 -133 -253 -150 0 -103 0 -47 37 0 -84 0 327 1,588 1,915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10,724 1,893 2,903 2,196 3,732 16,536 62 7,207 6,658 27,260 12,455 3,058 6,824 2,573 7,779 6,157 1,622 20,234 3,581 597 1,564 1,013 3,445 7,026

12/16F 10,287 1,748 2,680 2,044 3,815 15,122 62 6,053 6,462 25,409 11,360 2,726 6,042 2,592 6,839 5,257 1,582 18,199 3,583 597 1,564 1,015 3,627 7,210

12/17F 10,411 1,588 2,777 2,146 3,900 14,903 62 5,951 6,283 25,314 11,246 2,862 5,762 2,622 6,591 4,957 1,634 17,837 3,629 597 1,564 1,061 3,848 7,477

12/18F 11,202 1,915 2,930 2,264 4,093 14,735 62 5,869 6,120 25,937 11,472 3,019 0 8,453 6,661 0 6,661 18,133 3,697 597 1,564 1,129 4,107 7,804

12/15 2.4 0.7 24.6 -8,701 8,763 31,472 850 -4.8 4.1 -9.8 -55.3 -92.9 6.4 7.2 5.5 -6.4 -25.2 0.4 288.0 86.1 146.6 0.1

12/16F 29.4 2.1 0.8 11.4 825 11,479 31,490 850 30.0 3.5 -5.4 101.9 1,253.2 6.3 7.2 5.8 1.1 2.7 3.9 252.4 90.6 121.2 1.5

12/17F 22.3 2.2 0.8 11.0 1,086 11,226 31,872 850 24.0 3.5 5.0 2.4 8.5 31.6 6.8 7.7 6.3 1.4 3.6 4.5 238.6 92.6 110.9 1.9

12/18F 19.0 2.1 0.7 10.7 1,275 11,497 32,444 850 20.4 3.5 5.5 2.4 7.4 17.4 6.9 7.7 6.3 1.6 4.2 4.9 232.4 97.6 102.2 2.1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두산중공업,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1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한국항공우주

(047810)

적립식 주식

양호한 실적과 현금흐름, 기술력 축적이 기업가치 높여

항공기산업

KAI(한국항공우주)는 약 18조원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매수

1분기 영업이익률도 11.4%를 기록하여 경쟁사평균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동사는 안정

100,000

적인 현금흐름을 이어감과 동시에 K-FX 사업을 통해 완제기 체계개발 기술을 한번 더 축 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결국 동사의 기업가치를 높여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Maintain) 목표주가(원,12M)

66,900

현재주가(16/05/31,원)

49%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359 354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40.4 16.6 25.7 10.6 1,983.40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6,521 97 71.4 21.9 1.76 62,800 103,500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70

1개월 -1.3 -0.8

6개월 12개월 12개월 -20.3 5.0 -19.9 12.0

한국항공우주

연내 수주잔고 20조원 돌파 전망 동사는 지난 1분기에 약 238억원을 수주했다. 연간 수주목표의 4%에도 미치지 못한 금액 이다. 하지만 동사는 2016년에 2016년에 약 6.5조원 6.5조원의 조원의 수주를 달성하여 수주잔고 약 21조원을 21조원을 목표로 하 고 있다. 완제기 부문에서 해외 수주가 약 1.6조원, 기체부품이 1.7조원, 군수용은 3.2조원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외부문은 중동, 페루 등과 계약이 예산 수정 등으로 지연 중이나 2분 기에 가능성이 높다. 군수용은 수리온 등 헬기 양산품 수주가 증가할 전망이다.

MRO사업 연내 재개 가능성 – 하반기 최대 모멘텀 예상 전년도에 연기된 MRO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시사항으로 5월 중순경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검토 후 7~8월경에 공식적인 재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도 K-FX사업 발주에 이은 국 내 최대의 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가 이번 수주에 성공하면 국내 항공기관련 산업에서 확실한 주도권과 캐쉬카우를 쥐게 된다. 주요 입찰 경쟁사는 기존에 청주가 거점인 아시아나항공으로 추정된다. 대한항공의 입찰 참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다.

긴 안목으로 투자가치 높은 회사 KAI에 KAI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매수, 목표주가는 100,000원을 100,000원을 유지한다. 동사는 1분기말 수주잔고가

약 17.6조원으로 중장기 먹거리를 확보하였다. 2016년에도 동사는 매출액 이상의 수주 달 성이 가능해 보이고, 실적도 기존 예상치 보다 양호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KOSPI

150 130 110

최근 한화, 두산, 현대차 등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의 상당량을 시장에 블록딜 형태로 매각한

90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한화와 현대차의 추가 매도 가능한 지분은 각각 6%, 5% 남

70 15.5

15.9

16.1

16.5

아있어 오버행 이슈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 현대차도 7월 이후 추가 매도가 가능하다. 수급적인 부담은 있으나 동사의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치가 높은 기 업이고 장기투자에 적합하다는 입장을 유지한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2,016 125 6.2 90 924 9.7 31.4 2.9

12/14 2,315 161 7.0 111 1,140 11.1 34.9 3.7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한국항공우주,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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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2,901 286 9.9 181 1,852 16.4 42.2 6.5

12/16F 3,484 359 10.3 254 2,602 19.8 25.7 4.7

12/17F 4,198 432 10.3 310 3,178 20.4 21.1 3.9

12/18F 5,038 524 10.4 391 4,007 21.3 16.7 3.2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한국항공우주 (04781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2,901 2,487 414 129 286 286 -47 -11 0 239 59 181 0 181 181 0 159 159 0 381 -5 13.1 9.9 6.2

12/16F 3,484 2,972 512 153 359 359 -34 -14 0 325 72 254 0 254 254 0 254 254 0 447 116 12.8 10.3 7.3

12/17F 4,198 3,581 617 185 432 432 -24 -10 0 408 98 310 0 310 310 0 310 310 0 520 209 12.4 10.3 7.4

12/18F 5,038 4,297 741 217 524 524 -10 -5 0 514 123 391 0 391 391 0 391 391 0 613 188 12.2 10.4 7.8

12/15 60 181 285 54 40 191 -334 -593 -34 290 -59 -123 -65 -74 1 15 61 86 0 -24 -1 -2 13 11

12/16F 156 254 173 52 36 85 -186 -17 -47 16 -72 -66 -40 -20 -6 0 -39 0 0 -39 0 50 11 61

12/17F 244 310 195 49 38 108 -153 -18 -26 17 -98 -92 -35 -50 -7 0 -89 -50 0 -39 0 62 61 123

12/18F 243 391 218 49 40 129 -237 -20 -27 20 -123 -113 -55 -50 -8 0 -65 -26 0 -39 0 63 123 186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1,798 11 221 467 1,099 914 5 507 235 2,712 868 250 125 493 672 326 346 1,540 1,172 487 128 550 0 1,172

12/16F 2,047 61 261 514 1,211 890 6 495 219 2,937 861 267 125 469 690 326 364 1,550 1,386 487 128 765 0 1,386

12/17F 2,279 123 283 539 1,334 891 8 481 230 3,171 855 285 125 445 658 276 382 1,513 1,657 487 128 1,035 0 1,657

12/18F 2,536 186 313 566 1,471 911 9 487 240 3,447 787 306 0 481 651 0 651 1,438 2,009 487 128 1,387 0 2,009

12/15 42.2 16.4 6.5 21.1 1,852 4,775 12,022 400 21.6 0.5 25.3 52.4 77.6 62.5 16.4 6.4 13.2 7.5 16.4 13.2 131.5 207.1 36.1 19.2

12/16F 25.7 15.3 4.7 15.4 2,602 4,380 14,224 400 15.4 0.6 20.1 17.3 25.5 40.5 16.9 7.1 12.4 9.0 19.8 15.1 111.8 237.8 26.6 21.8

12/17F 21.1 12.9 3.9 13.0 3,178 5,180 17,002 400 12.6 0.6 20.5 16.3 20.3 22.1 18.7 8.0 14.0 10.1 20.4 16.2 91.3 266.4 15.3 27.8

12/18F 16.7 10.7 3.2 10.9 4,007 6,240 20,609 400 10.0 0.6 20.0 17.9 21.3 26.1 20.7 9.1 15.6 11.8 21.3 17.7 71.6 322.1 7.9 36.9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한국항공우주,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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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LS산전

(010120)

되살아나는 전기차의 꿈

해외에서 성장의 길 찾다

전기부품/설비

LS산전은 내수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국, 이라 매수

(Maintain) 목표주가(원,12M)

60,000

현재주가(16/05/31,원)

51,000 18%

상승여력

크에 이어 일본, 동남아시아, 이란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중국에 생산 자회사와 판매법인이 있으며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 중이다. 일본에서 태양광모듈사업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고 향후 태양광발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발전소투자를 통해 매출성장을 이끌 수 있고 기자재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경험으로 타국가 진출도 가능하다.

되살아나는 전기자동차(부품)의 꿈 이상기온 발생, 해수면 상승,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문제로 인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환경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10

1개월 -2.5 -2.0

158 175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자동차는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

38.4 16.6 15.7 10.6 1,983.40

단 전기자동차 시장의 규모의 경제 달성이 가능한가가 관건이다. 저유가시대에 환경문제만

1,530 30 51.8 9.2 1.22 37,150 54,800 6개월 12개월 12개월 12.0 -3.8 12.4 2.6

LS산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메이커들도 다양한 종류의 전기자동차 출시를 앞당기고 있다. 이에 동사의 전기자동차 부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으로 전기차 판매를 촉진 시키위하여 정부의 보조금 부담이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전기차 시장의 규모의 경제 없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전망이다.

대이란 사업 기대감 크나 단기 효과 낙관하긴 일러 중동에서 이란의 등장은 LS산전에게 또 하나의 이라크와 비교된다. 하지만 과거 이라크와 비교하면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 이란의 경우 자금 회수에 대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어 서방 경쟁사들과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란이라는 파이는 크다. 이 라크에서 부족한 면을 이란에서 일부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단 유가 회복과 중동의 불 안한 정국이 안정을 찾을수록 동사의 대중동 수출이 증가하며 회복될 전망이다

영업안정성 최고 – 불확실성 높을 때 안정적 투자처

KOSPI

100

LS산전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0,000원을 유지한다. 세계 경기침체 영향으

90

로 성장 둔화 우려가 있다. 하지만 동사는 전력기기산업의 특수성과 내수 시장에서의 높은

80

시장지배력, 해외 시장진출 확대 등으로 불경기에도 안정적인 실적과 현금흐름을 유지할 전

70

망이다. 해외시장 진출 성과에 따라 성장도 가능해 보인다.

60 15.5

15.9

16.1

16.5

동사의 2016년 기준 PER은 11.1배, PBR은 1.0배으로 경쟁사보다 저평가 받고 있다. 글로 벌 전력기기부문 경쟁자들의 PER이 평균 약 15배 이상, PBR은 평균 약 3배 이상이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2,352 175 7.4 117 3,884 13.2 16.9 2.1

12/14 2,291 162 7.1 107 3,561 11.1 16.8 1.8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LS산전,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4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2,202 154 7.0 70 2,343 7.0 19.6 1.3

12/16F 2,257 158 7.0 97 3,243 9.3 15.7 1.4

12/17F 2,336 168 7.2 121 4,021 10.7 12.7 1.3

12/18F 2,417 174 7.2 124 4,122 10.1 12.4 1.2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LS 산전 (01012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2,202 1,768 434 280 154 154 -40 -20 -1 114 20 93 -23 71 70 0 58 58 0 244 31 11.1 7.0 3.2

12/16F 2,257 1,844 413 255 158 158 -30 -17 0 128 30 98 0 98 97 0 98 97 0 240 145 10.6 7.0 4.3

12/17F 2,336 1,906 430 262 168 168 -10 -15 0 158 37 121 0 121 121 0 121 121 0 242 166 10.4 7.2 5.2

12/18F 2,417 1,973 444 271 174 174 -12 -12 0 162 38 124 0 124 124 0 124 124 0 241 145 10.0 7.2 5.1

12/15 100 71 183 70 20 93 -77 -45 8 4 -67 -96 -59 -14 1 -24 -51 -14 0 -38 1 -46 332 286

12/16F 175 98 129 65 17 47 -5 -4 0 1 -30 -34 -30 0 -1 -3 -29 1 0 -29 -1 112 286 398

12/17F 186 121 126 59 15 52 -10 -6 0 0 -37 -21 -20 0 -1 0 -69 -39 0 -29 -1 96 398 494

12/18F 165 124 117 54 13 50 -26 -19 -6 7 -38 -22 -20 0 -2 0 -129 -99 0 -29 -1 15 494 509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1,394 286 542 162 404 857 2 644 138 2,252 618 263 188 167 619 572 47 1,237 1,014 150 1 887 1 1,015

12/16F 1,515 398 546 161 410 809 2 609 121 2,324 642 265 209 168 599 552 47 1,241 1,081 150 1 955 2 1,083

12/17F 1,625 494 552 161 418 756 2 569 106 2,381 646 267 210 169 560 512 48 1,206 1,173 150 1 1,046 2 1,175

12/18F 1,680 508 571 167 434 710 2 535 93 2,389 608 276 0 332 512 0 512 1,120 1,267 150 1 1,140 3 1,270

12/15 19.6 5.4 1.3 7.5 2,343 8,465 34,627 1,000 41.6 2.2 -3.9 -2.0 -4.9 -34.2 4.2 13.4 8.3 3.1 7.0 8.8 121.9 225.6 45.0 6.0

12/16F 15.7 6.7 1.4 7.8 3,243 7,571 36,893 1,000 30.0 2.0 2.5 -1.6 2.6 38.4 4.2 14.0 8.8 4.3 9.3 8.3 114.6 236.1 31.8 6.7

12/17F 12.7 6.2 1.3 7.2 4,021 8,246 39,936 1,000 24.2 2.0 3.5 0.8 6.3 24.0 4.3 14.5 9.1 5.1 10.7 9.2 102.7 251.6 17.9 7.3

12/18F 12.4 6.3 1.2 6.7 4,122 8,044 43,081 1,000 23.6 2.0 3.5 -0.4 3.6 2.5 4.4 14.7 9.3 5.2 10.1 9.7 88.2 276.3 7.5 8.4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LS산전,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5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현대로템

(064350)

수주&영업 정상화 과정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불확실성 크게 해소

기계

현대로템은 2015년에 대규모 부실정리와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 중립

(Maintain)

-

목표주가(원,12M)

17,450

현재주가(16/05/31,원)

-

상승여력

될 전망이다. 브라질 사업에서 협력회사의 부도, 헤알화 하락으로 환관련 손실 등 대규모 손 실을 입었다. 따라서 추가 부실은 없을 것으로 보며, 오히려 당사의 프로젝트 진행과 헤알화 상승에 따른 일부 충당금 환입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중기부문 전년도에 1차 양산이 완료 되며 선비용처리로 2016년에는 정산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2016년에 수주 회복 기대 2015년 수주는 12,686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38.3%, 수주잔고는 5.4조원으로 YoY 24.7%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20

1개월 -2.8 -2.3

67 93

하락하였다. 1Q16에는 8748억원을 수주하여 수주잔고는 5.5조원으로 증가하였다. 동사는

16.6 711.9 10.6 1,983.40

① 철도차량 부문은 고속철, 전철 등 안정적인 내수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전년도 부진했던

1,483 85 54.7 26.2 0.89 10,900 22,850 6개월 12개월 12개월 4.8 -14.7 5.3 -9.0

현대로템

분기마다 꾸준하게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2016년에 2016년에 수주는 약 3,2 3,2조원, 조원, 수주잔고는 약 5.6조원으로 5.6 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해외수주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고환율은 영업상 유리한 국면이다. 단 해외 고속철 사업 은 분산형에 대한 납품경험 부족으로 해외입찰에 불리한 입장이다. ② 플랜트 부문은 저유 가 상황에서도 현대건설, 현대차 등 관계사에 힘입어 수주가 증가할 전망이다. ③ 방산부문 은 2015년에 K-2전차 2차분을 이미 수주하여 전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불확실성 해소는 주가에 선반영

정상화 과정에 따라 주가 변동 전망

현대로템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 전년도에 대규모 부실정리 및 구조조정에 따 른 불확실성 해소, 영업실적 개선, 수주 회복 기대감으로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하였다. 하 지만 동사의 실적, 실적, 수주 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Valuation 매력이 낮아 추가 상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 보인다. 2016년에 수주가 회복되고 영업에서 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평년 수준이며, 여전히 낮은 수익성과 이자비용 부담으로 순이익 흑자전환도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KOSPI

100

결국 동사의 향후 주가는 안정적인 수주와 실적에 따라 정상화 과정을 반영할 것으로 본다.

80

세계 경기가 불확실한 만큼 주가에 반영되는 시간은 느릴 전망이다.

60 40 15.5

15.9

16.1

16.5

동사의 방산부문과 철도사업의 독점성을 고려하면 상대기업가치에 대한 할증 요인이라 본 다. 단 독점사업인 만큼 추가 수주는 물론 수주시 단가 협상에서 리드할 수 있고, 수익성 개 선으로 독점사업에 대한 장점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3,299 174 5.3 119 1,754 8.4 16.4 1.4

12/14 3,191 7 0.2 -17 -197 -1.0 1.0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현대로템,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6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3,309 -193 -5.8 -306 -3,602 -20.3 0.9

12/16F 3,175 67 2.1 2 25 0.2 711.9 1.1

12/17F 3,242 71 2.2 12 142 0.9 122.6 1.1

12/18F 3,323 73 2.2 15 174 1.1 100.3 1.1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현대로템 (06435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3,309 3,321 -12 181 -193 -193 -104 -56 1 -297 8 -304 0 -304 -306 2 -301 -302 1 -126 -619 -3.8 -5.8 -9.2

12/16F 3,175 2,943 232 165 67 67 -65 -69 0 2 0 2 0 2 2 0 2 2 0 129 125 4.1 2.1 0.1

12/17F 3,242 3,005 237 165 71 71 -55 -65 0 16 4 12 0 12 12 0 12 12 0 128 31 3.9 2.2 0.4

12/18F 3,323 3,080 243 169 73 73 -54 -64 0 19 5 15 0 15 15 0 15 15 0 127 47 3.8 2.2 0.5

12/15 -564 -304 233 60 8 165 -429 -475 -6 108 -11 -55 -52 -17 11 3 764 769 0 0 -5 138 116 253

12/16F 125 2 125 55 7 63 65 24 9 -19 0 9 0 0 4 5 -150 -150 0 0 0 -16 253 237

12/17F 31 12 121 50 7 64 -33 -12 -4 9 -4 3 0 0 -2 5 -30 -30 0 0 0 5 237 242

12/18F 62 15 116 47 7 62 -1 -12 -5 14 -5 -13 -15 0 -3 5 -80 -80 0 0 0 -31 242 211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3,406 253 656 214 2,283 1,638 1 1,354 159 5,044 1,988 551 786 651 1,619 1,357 262 3,606 1,359 425 408 528 79 1,438

12/16F 3,262 237 630 205 2,190 1,575 1 1,299 152 4,837 1,789 529 636 624 1,608 1,357 251 3,397 1,361 425 408 530 79 1,440

12/17F 3,330 242 643 210 2,235 1,519 1 1,249 145 4,848 1,783 540 606 637 1,613 1,357 256 3,397 1,373 425 408 542 79 1,452

12/18F 3,341 210 656 215 2,260 1,481 1 1,217 138 4,822 1,783 557 0 1,226 1,572 0 1,572 3,355 1,387 425 408 557 79 1,466

12/15 0.9 -3,602 -838 15,985 0 0.0 0.0 3.7 6.8 15.4 6.6 -6.4 -20.3 -6.0 250.8 171.4 126.6 -3.2

12/16F 711.9 11.7 1.1 25.3 25 1,496 16,010 0 0.0 0.0 -4.0 5.4 15.1 6.5 0.0 0.2 1.9 236.0 182.3 117.3 0.9

12/17F 122.6 11.2 1.1 25.0 142 1,564 16,152 0 0.0 0.0 2.1 -0.8 6.0 468.0 5.6 15.6 6.7 0.2 0.9 1.6 234.0 186.7 113.9 1.0

12/18F 100.3 11.3 1.1 25.0 174 1,542 16,326 0 0.0 0.0 2.5 -0.8 2.8 22.5 5.6 15.7 6.7 0.3 1.1 1.8 228.8 187.4 109.2 1.1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현대로템,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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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태광

(023160)

세계 시장점유율 상승

피팅업계도 생존경쟁 돌입 - 경쟁사와의 차별화 뚜렷

기계

유가 급락 이후 전방산업인 육상/해양플랜트 시장의 침체로 플랜트는 물론 부품/기자재 회 Trading Buy

(Maintain)

12,000

목표주가(원,12M)

9,490

현재주가(16/05/31,원)

사들의 실적 악화가 불가피해졌다. 침체기 이후 동사는 우려와 달리 실적 하락폭은 제한적 이고 오히려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동사와 같은 대표기업들은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더욱 판단된다.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당분간 수주 회복은 쉽지 않으나, 벌인 것으로 판단 않으나, 업계 구조조정 확대에 따라 동사 같은 소수의 경쟁력 높은 기업들의 점유율 상승이 전망된다. 산업용 피팅 부문의 경우 국내 시장은 이미 동사와 성광벤드 두 회사로 재편된 상황이다. 신규

26%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12 18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DAQ

-37.4 16.6 25.3 10.6 698.45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251 27 51.7 20.0 0.41 8,180 11,850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20

1개월 -11.7 -11.6 태광

6개월 12개월 12개월 -3.8 -14.9 -5.1 -13.3 KOSDAQ

경쟁사도 전년도에 결국 부도 처리되었고 후발주자들은 실적 악화로 경쟁격차가 더욱 벌어 졌기 때문이다. 해외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강재가격 하락(제품단가 하락 원인)과 업황 침체에도 불구하고 동사와 성광벤드의 실적은 안정을 유지하였다. 그만큼 세계 시장에 서 시장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수주 회복은 2017년에 기대 저유가로 인해 중동의 핵심 플랜트 발주 처였던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의 투자가 급감하였 다. 당분간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대신 자국의 정치문제가 해결된 쿠웨이트와 핵 제 재가 풀린 이란의 투자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정유시장의 호황으로 쿠웨이트의 대규모 정유설비 투자가 시작되었고, 시작되었고, 곧 국내 정유사들의 설비투자도 기대된다. 반면 해양플랜트 시장은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는 한 침묵이 불가피하

다. 따라서 현재 공사중인 해양플랜트에 대한 일부 부품 발주만 이어지질 전망이다

투자의견 Trading Buy 유지 – 글로벌 생존전략의 승자 전망 태광에 대한 투자의견은 Trading Buy를 Buy를 유지한다.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PBR 0.7 0.7배로 13% 하향 조정한 12,000원을 00원을 제시한다. 국내 플랜트기자재 대표기업이면서 글로벌 선두 주자로 불황기에 오

110

히려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실적과 양호한 현금

100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경쟁 격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90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영업력과 실적이 안정된 만큼 평가도 달라져야 한다. 동사는 1.0배 + 현금흐름과 순현금 상태로 볼 때 순자산가치 PBR 1.0 배 이하의 valuation 적용은 무리가 없어

80 70 60 15.5

15.9

16.1

16.5

보인다. 보인다. 동사는 높은 시장지배력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을 고려하면 장기적 안목에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판단이다. 실적 개선에 따른 절대적 기업가치 외에도 상대적 기업가치를 고려해볼 때이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311 35 11.3 29 1,077 7.1 19.9 1.4

12/14 272 12 4.4 9 334 2.1 34.5 0.7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태광,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8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274 18 6.6 16 599 3.8 15.5 0.6

12/16F 266 12 4.5 10 375 2.3 25.3 0.6

12/17F 268 15 5.6 11 421 2.5 22.5 0.6

12/18F 269 15 5.6 14 510 3.0 18.6 0.5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태광 (02316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274 235 39 22 18 18 3 1 0 21 5 16 0 16 16 0 16 16 0 24 15 8.8 6.6 5.8

12/16F 266 232 34 22 12 12 1 2 0 13 3 10 0 10 10 0 10 10 0 12 6 4.5 4.5 3.8

12/17F 268 231 37 21 15 15 -1 2 0 14 3 11 0 11 11 0 11 11 0 15 9 5.6 5.6 4.1

12/18F 269 233 36 22 15 15 3 2 0 18 4 14 0 14 14 0 14 14 0 15 12 5.6 5.6 5.2

12/15 19 16 5 6 0 -1 -6 -8 9 -6 -2 -5 -5 0 -2 2 0 0 0 0 0 14 22 36

12/16F 6 10 15 0 0 15 -16 -15 -3 0 -4 -1 0 0 -1 0 -5 0 0 -3 -2 3 36 39

12/17F 9 11 1 0 0 1 -2 -1 -2 0 -3 -1 0 0 -1 0 -3 0 0 -3 0 6 39 45

12/18F 12 14 2 0 0 2 -1 -1 -1 0 -4 0 0 0 0 0 -3 0 0 -3 0 9 45 54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320 36 114 150 20 160 0 143 1 480 37 27 0 10 13 0 13 51 429 13 34 395 0 429

12/16F 325 39 115 150 21 159 0 142 1 484 37 27 0 10 10 0 10 48 437 13 34 402 0 437

12/17F 334 45 116 152 21 160 0 142 1 494 38 27 0 11 11 0 11 49 445 13 34 410 0 445

12/18F 345 54 117 153 21 160 0 142 1 505 38 28 0 10 11 0 11 49 456 13 34 421 0 456

12/15 15.5 11.6 0.6 8.1 599 802 16,619 100 16.3 1.1 0.7 33.3 50.0 79.3 2.6 1.8 16.0 3.4 3.8 3.6 11.8 854.2 -13.1 406.9

12/16F 25.3 10.1 0.6 16.4 375 943 16,901 100 26.1 1.1 -2.9 -50.0 -33.3 -37.4 2.4 1.8 18.0 2.1 2.3 2.5 10.9 869.0 -13.5 559.8

12/17F 22.5 20.3 0.6 12.2 421 466 17,225 100 23.2 1.1 0.8 25.0 25.0 12.3 2.4 1.8 17.7 2.3 2.5 3.2 10.9 880.5 -14.6 0.0

12/18F 18.6 16.4 0.5 11.5 510 580 17,637 100 19.2 1.1 0.4 0.0 0.0 21.1 2.4 1.8 17.7 2.7 3.0 3.2 10.7 903.8 -16.3 0.0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태광,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9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성광벤드

(014620)

상대 기업가치는 상승

피팅업계도 생존경쟁 돌입 - 경쟁사와의 차별화 뚜렷

기계

유가 급락 이후 전방산업인 육상/해양플랜트 시장의 침체로 플랜트는 물론 부품/기자재 회 Trading Buy

(Maintain) 목표주가(원,12M)

12,000

현재주가(16/05/31,원)

10,050 19%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19 20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DAQ

-20.9 16.6 18.7 10.6 698.45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287 29 56.5 13.3 0.55 7,450 13,650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20

1개월 -17.3 -17.1

6개월 12개월 12개월 16.2 -26.4 14.5 -25.0

성광벤드

사들의 실적 악화가 불가피해졌다. 침체기 이후 동사는 우려와 달리 실적 하락폭은 제한적 이고 오히려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동사와 같은 대표기업들은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더욱 벌 인 것으로 판단된다.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당분간 수주 회복은 쉽지 않으나, 않으나, 업계 구조조정 확대 에 따라 동사 같은 소수의 경쟁력 높은 기업들의 점유율 상승이 전망된다. 산업용 피팅 부문의 경우 국내 시장은 이미 동사와 태광 두 회사로 재편된 상황이다. 신규 경 쟁사도 전년도에 결국 부도 처리되었고 후발주자들은 실적 악화로 경쟁격차가 더욱 벌어졌 기 때문이다. 해외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아니다. 지난해 강재가격 하락(제품단가 하락 원인)과 업 황 침체에도 불구하고 동사와 태광의 실적은 안정을 유지하였다. 그만큼 세계 시장에서 시 장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수주 회복은 2017년에 기대 저유가로 인해 중동의 핵심 플랜트 발주 처였던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의 투자가 급감하였 다. 당분간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대신 자국의 정치문제가 해결된 쿠웨이트와 오만, 오만, 핵 제재가 풀린 이란의 투자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정유시장의 호황으로 쿠웨이트의 대규모 정유설비 투자가 시작되었고, 시작되었고, 곧 국내 정유사들도 정유사들도 설비투자를 설비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해양플랜트 시장은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는 한 침묵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현재 공사 중인 해양플랜트에 대한 기자재의 발주만 이어지질 전망이다.

투자의견 Trading Buy 유지 – 글로벌 생존전략의 승자 전망 성광벤드에 대한 투자의견은 Trading Buy를 Buy를 유지한다.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PBR 0.7 0.7배를 적용하여 12,000원 00원로 하향 조정하였다 조정하였다. 업황 침체로 실적 둔화 우려감을 반영하여 PBR PBR 1.0배에서 1.0배에서 30% 할인 적용하였다. 동사는 글로벌 선두 주자로 불황기에 오히려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KOSDAQ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실적과 양호한 현금흐름을 유지하며 경쟁 격차는 더욱 커질 전망이

100

다. 경기불황에도 동사의 영업력과 실적이 안정된 만큼 기업의 재평가가 필요하다.

80 60

동사는 + 현금흐름과 순현금 상태로 볼 때 순자산가치 PBR 1.0배 1.0배 이내에서의 valuation 적용은

40 15.5

15.9

16.1

16.5

무리가 없어 보인다. 보인다. 동사는 업계에서 높아진 시장지배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고려하면 투자가치가 높다는 판단이다. 단 유가, 경기변동 등 에 따라 주가 변동도 클 전망이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404 90 22.3 68 2,386 17.4 11.2 1.8

12/14 292 54 18.5 44 1,533 10.0 9.0 0.9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성광벤드,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0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250 23 9.2 19 680 4.2 12.7 0.5

12/16F 236 19 8.1 15 538 3.3 18.7 0.6

12/17F 245 22 9.0 18 638 3.8 15.8 0.6

12/18F 257 25 9.7 19 674 3.9 14.9 0.6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성광벤드 (01462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250 194 56 33 23 23 3 0 0 26 7 19 0 19 19 0 20 20 0 26 6 10.4 9.2 7.6

12/16F 236 187 49 31 19 19 1 0 0 20 5 15 0 15 15 0 15 15 0 22 29 9.3 8.1 6.4

12/17F 245 190 55 32 22 22 2 0 0 24 6 18 0 18 18 0 18 18 0 25 17 10.2 9.0 7.3

12/18F 257 198 59 34 25 25 1 0 0 26 7 19 0 19 19 0 19 19 0 29 14 11.3 9.7 7.4

12/15 32 19 13 3 0 10 7 0 14 -6 -8 -27 -26 0 1 -2 -24 -16 0 -4 -4 -17 56 39

12/16F 29 15 7 3 0 4 11 1 9 1 -5 17 15 0 0 2 5 10 0 -4 -1 51 39 90

12/17F 17 18 7 3 0 4 -3 0 -5 1 -6 2 0 0 0 2 -18 -13 0 -4 -1 1 90 91

12/18F 17 19 9 3 0 6 -6 -1 -7 1 -7 -4 -3 0 -1 0 -20 -15 0 -4 -1 -7 91 84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271 39 78 148 6 275 0 268 1 546 58 22 27 9 22 1 21 80 466 14 4 460 0 466

12/16F 311 90 76 139 6 256 0 250 1 567 68 22 37 9 22 1 21 90 477 14 4 472 0 477

12/17F 317 91 76 144 6 253 0 246 0 570 57 23 24 10 23 1 22 79 491 14 4 486 0 491

12/18F 319 84 78 151 6 253 0 246 0 573 43 24 0 19 24 0 24 67 506 14 4 501 0 506

12/15 12.7 7.7 0.5 8.7 680 1,128 16,625 150 21.5 1.7 -14.4 -54.4 -57.4 -55.6 3.3 1.6 8.9 3.5 4.2 3.7 17.2 467.9 -3.7 25.7

12/16F 18.7 13.1 0.6 10.4 538 768 17,017 150 27.2 1.5 -5.6 -15.4 -17.4 -20.9 3.2 1.6 9.8 2.8 3.3 3.1 19.0 454.6 -12.3 22.9

12/17F 15.8 11.3 0.6 8.5 638 887 17,508 150 23.0 1.5 3.8 13.6 15.8 18.6 3.3 1.7 9.6 3.2 3.8 3.8 16.2 559.4 -14.7 28.7

12/18F 14.9 10.1 0.6 7.2 674 998 18,035 150 21.7 1.5 4.9 16.0 13.6 5.6 3.4 1.7 9.6 3.4 3.9 4.5 13.2 743.8 -16.0 59.9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성광벤드,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31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태웅

(044490)

불황을 투자로 이겨내는 자

불황 속 구조조정 최대 수혜자

기계

유가가 급락한 이후 전방산업인 육상/해양플랜트 시장의 침체와 수주 감소로 실적 악화가 Trading Buy

(Maintain) 목표주가(원,12M)

20,000

현재주가(16/05/31,원)

17,750 13%

상승여력

예상되었다. 이에 주가도 급락했다. 하지만 약 1.5년이 지난 현재, 플랜트기자재 대표기업들 은 우려와 달리 실적 하락폭은 제한적이고 오히려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대표기업들의 차 별화가 더욱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향후 수주 증가세는 쉽지 않으 나, 업계 구조조정 확대로 소수 경쟁력 높은 기업들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풍력발전 성장과 함께 태웅의 2015년에 산업플랜트부품 매출 비중이 약 40% 하락한 반면 풍력발전부품 비중이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11 10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DAQ

65.1 16.6 25.1 10.6 698.45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322 18 46.9 3.9 0.64 12,700 20,150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30

1개월 -2.7 -2.6 태웅

6개월 12개월 12개월 22.4 11.6 20.6 13.7

약 60%로 상승하였다. 유가 하락으로 육/해상 플랜트 투자가 급감하였지만 풍력발전 시장 은 연평균 7~9%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동사는 GE, Siemens, Vestas 등 세계 상위 풍력발전기 생산업체의 1차 밴더로서 자리매김하였다. 동사가 풍력발 전기 주요 단조품의 세계 최대 공급처라 볼 수 있다.

불황 속 대규모 투자

세계 최고의 경쟁력 확보

태웅은 전년도 약 1,170억원에 이어 금년에도 약 900억원을 포함하여 지난 4년간 약 4,500억원을 신규설비에 투자하고 있다. 거의 마무리 단계로 7월경에 신규설비의 시험 가 동을 시작하여 4분기부터 상업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단조 경쟁사들 현금흐름이 최악의 상황인데 반해 동사는 대규모 투자( 투자(제강설비로 원자재 직접 생 산 +추가 단조생산설비) 단조생산설비)를 단행할 정도로 여유가 있다. 또한 이를 한 단계 레벨업 할 수 있는 기 회라 여기고 있다. 있다. 신규설비 가동으로 동사의 원가경쟁력은 크게 상승한다. 경쟁사와의 격차

가 더욱 벌어지는 만큼 향후 성장은 더욱 가속화되고 이익도 증대될 전망된다.

단기적으로는 Trading Buy이지만 긴 안목에서는 매수 추천

KOSDAQ

120

태웅에 대한 투자의견은 Trading Buy, 목표주가는 20,000원을 유지한다. 경기불황에도 동

110 100

사는 부실화 우려보다 안정적인 실적과 수출 확대로 국내외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이

90

고 있다. 회사의 영업력과 실적, 현금흐름이 안정된 만큼 회사에 대한 평가도 달라져야 된다

80

고 본다. PBR 0.6배의 valuation 적용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70 15.5

15.9

16.1

16.5

물론 불황 지속 가능성에 대한 리스크는 존재한다. 하지만 업계에서 높아진 시장지배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을 고려하면 투자가치는 높다는 판단이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410 10 2.4 6 344 1.2 82.1 1.0

12/14 412 8 1.9 7 385 1.3 43.1 0.5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태웅,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2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365 6 1.6 8 429 1.3 37.3 0.5

12/16F 394 11 2.8 13 708 2.2 25.1 0.5

12/17F 482 32 6.6 28 1,551 4.6 11.4 0.5

12/18F 555 47 8.5 38 2,080 5.9 8.5 0.5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태웅 (04449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365 320 45 40 6 6 4 2 1 10 2 8 0 8 8 0 7 7 0 18 -83 4.9 1.6 2.2

12/16F 394 345 49 37 11 11 5 1 0 16 3 13 0 13 13 0 13 13 0 30 -73 7.6 2.8 3.3

12/17F 482 407 75 43 32 32 3 1 0 35 7 28 0 28 28 0 28 28 0 50 11 10.4 6.6 5.8

12/18F 555 458 97 50 47 47 1 1 0 48 10 38 0 38 38 0 38 38 0 62 42 11.2 8.5 6.8

12/15 33 8 15 11 0 4 11 8 17 -9 -3 -86 -117 0 31 0 60 61 0 0 -1 7 38 46

12/16F 17 13 21 18 0 3 -15 4 -26 6 -3 3 -90 0 94 -1 5 5 0 0 0 25 46 70

12/17F 31 28 26 17 0 9 -16 -29 -20 11 -7 -24 -20 0 -2 -2 0 0 0 0 0 5 70 75

12/18F 42 38 24 15 0 9 -11 -20 -18 9 -10 -2 0 0 -2 0 -4 -4 0 0 0 34 75 109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329 46 105 75 103 531 12 498 1 860 131 113 6 12 147 104 43 278 582 9 113 394 0 582

12/16F 282 70 102 101 9 604 12 570 1 886 141 117 11 13 150 104 46 291 595 9 113 407 0 595

12/17F 337 75 131 121 10 611 15 573 1 948 165 140 11 14 161 104 57 325 623 9 113 435 0 623

12/18F 410 108 151 139 12 600 17 557 1 1,009 179 156 0 23 169 0 169 348 661 9 113 473 0 661

12/15 37.3 12.8 0.5 14.6 429 1,251 32,038 0 0.0 0.0 -11.4 -10.0 -25.0 11.4 3.3 4.4 6.5 1.0 1.3 0.9 47.8 250.8 -5.9 16.1

12/16F 25.1 9.5 0.5 12.2 708 1,861 32,747 0 0.0 0.0 7.9 66.7 83.3 65.0 3.8 4.5 7.2 1.5 2.2 1.5 49.0 200.2 6.8 21.3

12/17F 11.4 6.0 0.5 7.2 1,551 2,957 34,297 0 0.0 0.0 22.3 66.7 190.9 119.1 4.2 4.4 7.2 3.1 4.6 3.9 52.2 204.9 5.7 59.0

12/18F 8.5 5.2 0.5 5.2 2,080 3,409 36,378 0 0.0 0.0 15.1 24.0 46.9 34.1 4.0 4.3 6.9 3.9 5.9 6.6 52.7 228.4 -0.4 86.6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태웅,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33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신진에스엠

(138070)

불황기에 점유율 더욱 상승

원소재(후판)는 바닥 통과

기계

불황은 시장점유율 상승 기회

신진에스엠은 전방 산업의 부진 여파로 더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주요 원소재인 후판 가격 매수

이 작년에만 약 30% 급락하여 제품가격 또한 하락하였다. 소재가격의 하락은 곧 재고자산

목표주가(원,12M)

15,500

손실로 이어져 실적 악화의 주범이었다. 소재가격이 1월에 다시 급락을 보였으나 급반등하 여 3월에는 전년도 3~4분기 수준까지 회복하였다.

현재주가(16/05/31,원)

11,300

주요 전방산업인 제조업의 부진으로 기계설비용 부품 매출도 감소로 이어졌다. 동사는 대리

37%

점 증설을 통해 매출부진을 이겨내려 하고 있다. 업황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경쟁사 의 경영악화로 인해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오히려 상승할 전망이다.

(Maintain)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6 0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DAQ

-0.1 16.6 21.8 10.6 698.45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101 9 49.7 0.8 0.94 11,200 31,600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30

1개월 -22.6 -22.5

6개월 12개월 12개월 -39.9 -62.3 -40.8 -61.6

신진에스엠

소재가격 반등

재고손실 축소, OLED 투자 확대

장비부품 수요 증가

동사의 재고 보유기간은 약 6개월로 추정된다. 소재가격 반등으로 1분기까지 반영되던 재고 자산관련 손실은 앞으로 없을 전망이다. 또한 가격인하로 인한 매출 손실도 줄일 수 있다. 세계 조선업과 제조업 경기 부진으로 후판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은 낮으나 추가 하락 가능성도 낮다고 본다. 하반기 대형 디스플레이 회사들의 OLED 관련 투자가 급증할 전망이다. 전망이다. 동사의 대리점이 경기

도 주변에 약 70% 이상 집중되어있어 하반기에는 반도체장비 업체들로 매출 증가가 기대 된다. 지난 해 말부터 대리점 수를 늘린 점도 하반기부터는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반 제조업 기계부품은 물론 IT 산업의 설비투자와도 연관성이 높은 기업이다.

실적은 하반기 턴어라운드 전망 동사는 2016년 2016년에 매출액 640억원 640억원(YoY 억원(YoY +11.5 +11.5%) 11.5%), %), 영업이익 49억원(YoY 억원(YoY -18.8%) 18.8%)을 %)을 기록할 전망 이다. 신진에스엠(개별)과 신진에스코(자회사)이 각각 3개 이상의 대리점을 증설할 계획으로 하반기에는 외형 성장과 흑자전환을 달성할 전망이다. 해외법인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KOSDAQ

110

역사상 최저 Valuation

바닥권 중장기 투자 유망

90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500원으로 15% 하향 조정한다. 1Q실적 악화를

70 50 30 15.5

15.9

16.1

16.5

반영하여 수익예상을 하향조정하였기 때문이다. 최근 실적 악화와 경기침체 영향을 고려하 여 보수적으로 접근하였다. 동사의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PBR은 1.5배이다. 동사는 불황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높은 경쟁력으로 설비증설 및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따라서 불황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 향후 업황 회복시 수혜 는 더욱 커질 전망으로 바닥권에서 중장기적으로 투자가 유망하다고 본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41 5 12.2 5 513 8.5 39.6 3.3

12/14 48 6 12.5 5 611 9.5 29.8 2.7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신진에스엠,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4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57 6 10.5 5 520 7.6 34.8 2.5

12/16F 64 6 9.4 5 519 7.2 21.8 1.5

12/17F 74 8 10.8 7 789 10.1 14.3 1.4

12/18F 87 11 12.6 10 1,065 12.4 10.6 1.2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신진에스엠 (13807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57 44 13 7 6 6 -1 0 0 5 1 4 0 4 5 -1 4 5 -1 10 -12 17.5 10.5 8.8

12/16F 64 51 13 8 6 6 -1 0 0 5 1 4 0 4 5 -1 4 5 -1 9 1 14.1 9.4 7.8

12/17F 74 57 17 9 8 8 0 0 0 8 2 6 0 6 7 -1 6 7 -1 12 2 16.2 10.8 9.5

12/18F 87 66 21 10 11 11 -1 0 0 10 2 8 0 8 10 -1 8 10 -1 14 6 16.1 12.6 11.5

12/15 3 4 7 4 0 3 -7 -3 -2 0 -1 -16 -15 -1 0 0 0 1 0 -1 0 -13 26 13

12/16F 5 4 5 4 0 1 -3 -1 -3 0 -1 -4 -4 0 0 0 -3 -2 0 -1 0 -2 13 11

12/17F 5 6 5 3 0 2 -4 -1 -4 0 -2 -3 -3 0 0 0 -1 0 0 -1 0 1 11 12

12/18F 6 8 6 3 0 3 -5 -1 -5 1 -2 -1 0 0 -1 0 -1 0 0 -1 0 5 12 17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53 13 13 24 3 47 0 43 1 100 23 5 16 2 10 9 1 33 63 4 14 47 4 67

12/16F 54 11 13 27 3 48 0 44 1 102 22 5 14 3 10 9 1 32 66 4 14 51 4 70

12/17F 61 12 14 31 4 48 0 43 1 109 23 6 14 3 10 9 1 33 73 4 14 57 3 76

12/18F 72 17 15 36 4 45 0 40 1 118 29 7 0 22 6 0 6 35 82 4 14 66 1 83

12/15 34.8 14.9 2.5 17.6 520 1,212 7,123 100 20.1 0.6 18.8 11.1 0.0 -14.9 5.2 2.5 16.0 4.1 7.6 6.9 49.4 227.6 15.4 11.4

12/16F 21.8 11.0 1.5 12.6 519 1,024 7,552 100 22.0 0.9 12.3 -10.0 0.0 -0.2 5.1 2.5 18.2 4.0 7.2 5.6 45.6 248.1 14.8 10.5

12/17F 14.3 8.8 1.4 9.8 789 1,282 8,242 100 14.5 0.9 15.6 33.3 33.3 52.0 5.6 2.6 18.1 5.8 10.1 7.9 44.0 266.1 12.1 16.2

12/18F 10.6 7.3 1.2 7.7 1,065 1,539 9,209 100 10.7 0.9 17.6 16.7 37.5 35.0 6.3 2.6 18.0 7.3 12.4 10.2 41.9 249.1 5.1 21.5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신진에스엠,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35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바닥권 탈출 준비 완료

재무상황은 크게 개선되어 주가 상승

기계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가 단기 급등 후 조정 중이다. 이는 ① 공작기계사업부 매각 등을 통 중립

(Maintain)

-

목표주가(원,12M)

6,200

현재주가(16/05/31,원)

-

상승여력

해 약 1조원의 유동성을 확보하였고, ② 동사가 2015년에만 3차례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대폭적인 비용절감으로 영업에서 흑자 전환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③ 동사는 하반기에 두산 밥캣홀딩스를 IPO하여 추가 유동성을 늘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여 그 동안 문제시되었던 재무리스크를 단기에 상쇄시켰기 때문이다.

본사 영업은 안개 속

개별 영업실적 회복이 관건

동사는 재무적으로 안정은 찾았지만 본사의 영업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영업이익으로 이자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16.6 22.9 10.6 1,983.40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20

1개월 -20.8 -20.4

364 449

1,286 207 63.6 11.0 2.35 3,410 10,550 6개월 12개월 12개월 -9.6 -40.7 -9.2 -36.7

두산인프라코어

KOSPI

비용을 갚지 못할 수준이어서 현금흐름도 적자를 유지할 전망이다. 결국 본사의 영업실적이 이자비용을 갚을 수준 이상의 유지하지 못한다면 기업가치는 축소될 수 밖에 없다. 건설기계: 중국 건설기계 시장이 몇 가지 이슈로 지난 1분기에 호전되긴 했으나, 단기 회복 은 어려워 보인다. 침체기를 지속할 전망이다. 해외 시장도 성장지역이 부족하다. 국내시장 은 전년도 중고굴삭기 수출 증가와 배출가스 규제에 따른 선수요 발생으로 금년도는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매출 감소 및 경쟁도 치열하여 하반기에는 적자 가능성이 높다. 공작기계 매각을 통해 약 1조원이 유입되었지만 캐쉬카우 하나가 사라졌다. 엔진사업부는 자회사 밥캣으로의 매출 증대와 버스, 농기계 등으로의 매출 증대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 다. 하지만 건설기계사업부의 적자를 만회하지는 못할 전망이다. 미국 밥캣의 실적은 하반기에도 양호할 전망이다. 단 본사로의 현금 유입이 없고, 밥캣홀딩 스를 IPO하게되면 지분율이 낮아져 지배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의 가치평가도 낮아질 전망 이다. 결국 동사의 기업가치 회복은 본사의 본질적인 영업실적 회복이 관건이다.

재무적 안정과 1Q 양호한 실적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

100 80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을 유지한다. 동사는 대규모 자구안을 통해 재무적으로

60

안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작기계사업 매각으로 사업규모가 축소되고 중국을 비

40 20 15.5

15.9

16.1

16.5

롯한 세계 건설경기가 침체 국면으로 본사의 영업상 현금흐름은 여전히 마이너스 상태이다. 또한 동사의 밥캣 지분율이 낮아지는 만큼 지배주주순이익은 감소하게 될 것이다. 단기에 주가가 급등하였고 이는 재무 안정성과 1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에 대한 반영으로 보 인다. 하지만 불투명한 영업상황과 시장대비 높은 투자지표는 아직 부담스럽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7,737 370 4.8 -102 -596 -3.7 0.9

12/14 7,689 453 5.9 42 202 1.5 48.1 0.7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두산인프라코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6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7,213 27 0.4 -819 -3,948 -34.0 0.5

12/16F 5,805 364 6.3 56 271 2.7 22.9 0.6

12/17F 5,950 387 6.5 63 303 3.0 20.5 0.6

12/18F 6,099 409 6.7 76 366 3.5 16.9 0.6


[2016 하반기 Outlook] 기계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7,213 5,668 1,545 1,518 27 27 -691 -267 -38 -664 195 -860 0 -860 -819 -40 -843 -758 -85 324 22 4.5 0.4 -11.4

12/16F 5,805 4,397 1,408 1,044 364 364 -247 -233 0 117 30 86 9 95 56 39 95 86 10 553 396 9.5 6.3 1.0

12/17F 5,950 4,498 1,452 1,065 387 387 -246 -193 0 141 35 107 0 107 63 44 107 96 11 565 237 9.5 6.5 1.1

12/18F 6,099 4,604 1,495 1,086 409 409 -238 -180 0 171 42 129 0 129 76 53 129 116 13 574 232 9.4 6.7 1.2

12/15 237 -860 1,197 172 124 901 200 217 -138 -119 -43 -97 -206 -70 104 75 82 -59 5 -35 171 197 363 560

12/16F 421 95 438 84 106 248 151 208 236 -92 -33 989 975 0 -6 20 -1,305 -1,305 0 0 0 100 560 660

12/17F 267 107 408 76 102 230 -23 -23 -33 12 -35 -37 -30 0 -7 0 -399 -399 0 0 0 -175 660 485

12/18F 272 129 386 71 95 220 -23 -24 -34 12 -42 -54 -40 0 -14 0 -199 -199 0 0 0 18 485 503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3,876 560 1,225 1,556 535 7,507 1 2,254 4,424 11,383 3,961 852 2,411 698 4,319 3,636 683 8,280 2,021 1,037 245 476 1,082 3,103

12/16F 3,512 660 992 1,319 541 6,345 1 1,195 4,318 9,857 3,137 672 1,906 559 3,522 2,836 686 6,659 2,077 1,037 245 532 1,121 3,198

12/17F 3,400 485 1,017 1,352 546 6,201 1 1,149 4,216 9,601 3,157 688 1,907 562 3,138 2,436 702 6,296 2,141 1,037 245 595 1,164 3,305

12/18F 3,489 503 1,043 1,386 557 6,079 1 1,118 4,122 9,568 3,178 706 0 2,472 2,956 0 2,956 6,134 2,217 1,037 245 671 1,217 3,434

12/15 2.9 0.5 22.1 -3,948 1,627 9,744 0 0.0 0.0 -6.2 -56.3 -94.0 6.3 4.4 8.6 -7.4 -34.0 0.4 266.8 97.9 164.2 0.1

12/16F 22.9 2.4 0.6 11.0 271 2,572 10,015 0 0.0 0.0 -19.5 70.7 1,248.1 5.7 4.0 8.6 0.9 2.7 3.5 208.2 111.9 115.3 1.4

12/17F 20.5 2.5 0.6 10.5 303 2,482 10,318 0 0.0 0.0 2.5 2.2 6.3 11.8 6.4 4.5 9.6 1.1 3.0 4.2 190.5 107.7 104.7 1.8

12/18F 16.9 2.5 0.6 10.0 366 2,480 10,684 0 0.0 0.0 2.5 1.6 5.7 20.8 6.4 4.5 9.6 1.3 3.5 4.5 178.6 109.8 94.1 2.0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두산인프라코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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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종목명( 종목명(코드번호) 코드번호) 두산중공업(034020)

한국항공우주(047810) LS산전(010120) 현대로템(064350)

태광(023160)

(원)

제시일자 2016.04.20 2016.02.05 2015.07.30 2015.04.12 2015.01.13 2014.07.28 2014.04.25 2016.01.29 2015.08.26 2016.01.24 2014.05.15 2015.10.20 2015.06.05 2015.02.01 2014.10.28 2016.05.31 2016.04.11 2015.11.26 2015.06.05 2015.03.02 2014.08.17 (원)

두산중공업

60,000

투자의견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중립 Trading Buy Trading Buy 매수 Trading Buy Trading Buy 중립 Trading Buy Trading Buy 매수

목표주가( 목표주가(원) 32,000원 22,000원 28,000원 40,000원 36,000원 46,000원 48,600원 100,000원 143,000원 60,000원 83,000원 24,000원 20,000원 27,100원 12,000원 13,600원 13,000원 13,600원 20,000원

종목명( 종목명(코드번호) 코드번호) 성광벤드(014620)

태웅(044490)

신진에스엠(13807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원)

한국항공우주

200,000

50,000 150,000 40,000

제시일자 2014.05.15 2016.05.31 2016.04.11 2015.11.26 2015.06.05 2014.08.18 2014.05.22 2016.03.28 2015.06.05 2015.03.01 2014.05.15 2016.05.31 2016.01.26 2015.11.23 2015.07.27 2015.06.05 2015.03.19 2015.01.11 2014.07.27 2014.05.15

(원)

LS산전

100,000

30,000

80,000

25,000

40,000

20,000 50,000 0

(원)

15.6

16.5

14.6

30,000

30,000

25,000

25,000

20,000

20,000

15,000

15,000

10,000

10,000

5,000

5,000

0

15.6

16.5

(원)

15.6

16.5

0 14.6

(원)

성광벤드

0 14.6

5,000

0

(원)

태광

10,000

20,000

10,000 14.6

현대로템

15,000

100,000

0

목표주가( 목표주가(원) 25,000원 12,000원 15,300원 18,000원 25,000원 27,500원 20,000원 17,000원 13,600원 30,000원 15,500원 18,500원 25,000원 14,000원 15,500원 14,200원 17,000원 15,400원

20,000

60,000

30,000

투자의견 매수 Trading Buy Trading Buy 중립 매수 매수 매수 Trading Buy Trading Buy Trading Buy Trading Buy 매수 매수 매수 중립 매수 매수 매수 매수 Trading Buy

15.6

(원)

태웅

40,000

40,000

30,000

30,000

20,000

20,000

10,000

10,000

0 14.6

15.6

16.5

14.6

16.5

15.6

0 14.6

15.6

16.5

14.6

15.6

두산인프라코어

20,000 15,000 10,000 5,000 0 14.6

15.6

16.5

투자의견 분류 및 적용기준 기업 산업 매수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20% 이상의 초과수익 예상 비중확대: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높거나 상승 Trading Buy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10% 이상의 초과수익 예상 중립 :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수준 중립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10~10% 이내의 등락이 예상 비중축소: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낮거나 악화 비중축소 : 향후 12개월 절대수익률 -10% 이상의 주가하락이 예상 매수(▲), Trading Buy(■), 중립(●), 비중축소(◆), 주가(─), 목표주가(▬), Not covered(■) 투자의견 비율 매수( 매수(매수) 매수) 68.29%

Trading Buy(매수 Buy(매수) 매수) 17.56%

* 2016년 3월 31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금융투자상품에 대하여 공표한 최근일 투자등급의 비율

38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6.5

신진에스엠

중립( 중립(중립) 중립) 14.15%

비중축소( 비중축소(매도) 매도) 0.00%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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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성광벤드, 하이즈항공(으)로부터 자사주 금전신탁 위탁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태웅와(과) 주식매수계약 체결 등의 기타이해관계에 있습니다. 당사는 본 자료를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애널리스트는 자료작성일 현재 조사분석 대상법인의 금융투자상품 및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자료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음을 확인합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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