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OUTLOOK ┃ 2016. 5. 30(월)
자동차(비중확대)
7대 이슈와 투자전략 박영호 02-768-3033 youngho.park@miraeassetdaewoo.com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C O N T E N T S
Summary
3
I. 단기와 중장기 전망: 전망: 두가지 화두
5
1. 짧아진 경기싸이클의 연속과 저성장
5
2. 내연기관 부진, 새로운 기술패러다임
5
II. 7대 7대 이슈와 전망 1. 중국
6
2. 금리인상과 미국
10
3. 환율과 유가
12
4. 경쟁업체
14
5. EV
17
6. ADAS와 자율주행
20
7. 낮아지는 자동차 구매의사
25
III. Valuation Valuation
26
1. 전통 자동차업종의 하향세
26
2. 내연기관 vs. 친환경차, ADAS(자율주행)
27
3. 가치와 성장의 타협점은?
31
IV. 투자전략
2
6
33
1. 단기 모멘텀, 중기 디스카운트, 중장기 성장기회, 장기 패러다임변화
33
2. 단기 기아차 선호, 중장기 현대모비스 선호
34
Top Picks 및 관심종목
35
현대차 (005380)
36
기아차 (000270)
38
현대모비스 (012330)
40
현대위아 (011210)
42
만도 (204320)
44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Summary
7대 이슈와 투자전략
1. 7 대 이슈 1) 중국 2016년 현재의 성장세는 당시 기대했던 세제혜택효과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2016년말까지 적용되는 세제혜택과 개선되는 계절성을 감안할 때 하반기 중 수요 성장폭은 더 확대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세제혜택이 종료된 이후 추세적인 성장세는 계속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내륙, 신흥도시 중심 성장은 저가 위주, 경쟁심화 우려를 중심으로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브랜드 업체들에게 부정적 인 구도이다. 과잉공급의 구조조정 가능성이 불확실한 가운데 친환경차 성장 이슈가 급부상 중인 것 이 새로운 변수이다.
2) 금리인상과 미국 미국수요 성장세는 아직 양호하지만 정점 신호를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단 시장은 위축 되고 Light truck 만의 고성장세가 지속돼 현대차의 시장점유율 상승세가 꺾인 상황이다. 향후 점진 적인 금리인상 기조에서 유리한 비즈니스여건이 약화될 전망이다. 중기적으로 경쟁심화와 마진 하향 세가 예상된다.
3) 환율과 유가 최근 환율여건의 안정화와 원화 약세는 긍정적 모멘텀으로 판단된다. 유가가 바닥에서 확실하게 반등 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가 강세는 소형차, 세단수요 회복, 이머징 마켓 안정화로 이어져 현대기 아차에 유리한 구도이다. 중단기 방향성에 긍정적으로 배팅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한편 엔화 강세 전환은 일본업체의 수익성과 판매여건 악화의 조건이 된다. 반대로 현대기아차에는 상대적 경쟁 력 강화에 따른 상대주가 강세에 긍정적 여건이 될 수 있다.
4) 경쟁업체 최근 실적 모멘텀(1Q16 중심)은 일본의 부진 전환, 미국의 개선 부각이 주요 특징이다. 한국은 중기 적 실적 모멘텀이 약한 편이다. 다만 중국, 내수판매 등에서 세제혜택에 힘입은 수요성장, 신차와 RV 차량 투입비중 상승에 따른 제한적인 실적개선 등 2Q16~3Q16 호조세는 긍정적으로 보여진다. 글로 벌 자동차업종 내에서 기아차와 현대차 모멘텀은 중립적인 수준이나 기아차가 더 선호할 수 있는 상 태이다.
5) EV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 변곡점은 2020년대 중반으로 전망된다. 이는 내연기관 수요 축소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테슬라의 공격적 성장목표가 제시됐고, 중국이 전기차 시장 고성장을 촉진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 고성장의 긍정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기대감은 점차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 다. 중장기적으로는 자동차시장 평균성장을 상회하기 위해 전기차 라인업의 적극적 확대가 필요하다.
6) ADAS와 자율주행 장기적으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탑재 확대, 관련 시장의 고성장세와 더불 어 자율주행차로 이행할 전망이다. 2020년대까지 ADAS 시장규모 연평균 성장률은 35~40% 선으로 전망된다. 2035년 Level 4 이상 포함 자율주행차 보급률은 25%에 이를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 하 에서 향후 10년 후 ADAS 성장싸이클(투자회수싸이클) 진입을 예상할 수 있다.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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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7대 이슈와 투자전략
7) 낮아지는 자동차 구매의사 최근 향후 구매주도층이 될 젊은 연령층의 자동차 구매우선순위가 뚜렷하게 하락하고 있다. 전기차에 대한 니즈 확대와 공유경제 부각도 자동차 구매와 수요성장에 긍정적이지 않은 요소로 작용 중이다.
2. 업종 비중확대, 단기 기아차 선호, 중장기 현대모비스 선호 자동차 업종에 대해 1) 중단기 싸이클에서의 실적 모멘텀과 2)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3) ADAS와 같 은 중장기 성장비전 상존 등을 감안할 때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단기 모멘텀을 기준으로는 기아차를 선호한다. 핵심 시장 수요 강세 영향에다 RV, 중대형 신차판매 호조에 따른 제품믹스 효과가 지속될 전망이다. 원화약세와 환율여건 안정화에 따른 수익개선 효과가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2016년 기저효과를 포함한 영업이익과 순이익 개선효과도 두드러질 전망이다. 중장기 관점에서는 현대모비스를 최선호주로 권유한다. 현대모비스는 안정되고 균형잡힌 사업구조에 서 나오는 이익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수익성(영업이익률, ROIC; 투하자본수익률 측면)이 높 은 A/S 부문 해외매출 성장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밸류에이션 개선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차 그룹에 대한 절대적 의존도와 전통적 자동차업종으로 분류됨에 따른 할인요인이 크게 작용하 고 있다. 그러나 ADAS 관련 분야에서 장기적이지만 강력한 성장동력이 구현될 전망이다. 할증 받고 있는 성장기대 분야 업체군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를 줄이면서 점진적인 밸류에이션 레벨업과 주가 상 승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한온시스템, 만도 등이 성장기대 분야의 매출비중과 성장기여가 국내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클 것 으로 보여 장기성장 비전이 유망하다고 본다. 길게 보면 타협할 수 있는 고성장 고 PER 주가 될 가 능성이 있다. 다만 1) 기존 전통적 자동차업종 관련 OE 납품 비중, 2) 글로벌 경기와 비즈니스 변수 의 변동성, 3) 수주에 대한 설비투자 싸이클 진행시의 이익변동성 등을 감안할 때 국면 별로 밸류에 이션과 주가 변동성이 클 것을 감수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표 1. 자동차업종 단기, 단기, 중장기 투자전략과 Top picks
경기 싸이클
단기 (2016년 (2016년 중반: 중반: 2Q16~3Q16) ↗
비즈니스변수 - 계절적 시장수요 강세
중기(2017~2018 중기(2017~2018년 (2017~2018년)
중장기(2019~2022 중장기(2019~2022년 (2019~2022년)
장기(2025~2040 장기(2025~2040년 (2025~2040년)
↘ - 미국 금리인상 기조
- 유럽 시장수요 회복 마감
- 내수 소비세 인하(~2016년 6월)
- 중국시장 성장둔화
- 중국 고령화시대
- 중국 취득세 인하(~2016년말)
- 이머징 마켓 회복 불투명
- 원화약세/환율안정/유가 회복
- 글로벌 공급우위, 경쟁심화
패러다임 변화 - 중국 전기차 지원정책과 판매고성장 - 테슬라 모델3 등 양산,
- 미국 경제활동인구 비중확대와 수요성장 재개 기대
- NHTSA, NCAP 등
테슬라 생산능력 확대속도 - 주요 메이커 자율주행차
- 전기차(xEV) 시장확대 본격화,
ADAS 항목 장착요구 (장착유도, 의무장착) 본격화
양산 시작 계획
- ADAS 시장 성장변곡점 진입
본격화, 내연기관 수요 감소 - 자율주행차 시장 본격화, 관련 서비스 비즈니스 활성화 - 빠르면 'New Mobility Ecosystems' 도래
종합적 방향성 업체군 전망
↗
↘
완성차
+
자동차부품 ADAS 계열 친환경차 계열 Top picks
완성차
-
중립 중립
자동차부품 ADAS 계열
중립
친환경차 계열
기아차
↗ 중립 +
현대모비스
+
+
완성차
자동차부품 ADAS 계열
+ +
자동차부품 ADAS 계열
+
친환경차 계열
친환경차 계열 만도 한온시스템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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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 Asset Daewoo Research
↘
완성차
중립 +
신시장 리더그룹 및 value chain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I. 단기와 중장기 전망: 두가지 화두 1. 짧아진 경기싸이클의 연속과 저성장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BRICs의 고성장, 미국, 유럽 등 선진권 수요의 반등이 글로벌 자동차수요의 성장세를 이끌어 왔다. 다만 선진권 수요가 회복되는 동안 중국 수요성장 둔화와 이머징 마켓 침체가 나타나면서 총수요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다. 향후에는 미국, 유럽 등 선진권 수요의 저성장 전환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국가별 최대 시장인 중국은 세졔혜택이 종료되면 중기적인 성장 둔화 우려가 높다. 따라서 이머징 마켓 수요가 회복전환되더라도 글로벌 총수요 성장성이 개선될 여 지는 작아 보인다. 또한 수요의 계절적 강세가 자동차 업종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힘들어졌다. 과거에 비해 경기싸 이클이 짧고 미약해져 추세적인 영업실적 개선을 이끌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2016년의 경우 2Q16 의 계절적 강세와 정책효과 기대가 크다. 그러나 하반기 미국금리인상 기조, 내수 정책효과 소멸, 2017년 중국수요 우려 등이 부각되면서 모멘텀 지속여력이 소진될 수 있다.
2. 내연기관 부진, 새로운 기술패러다임 전기차 수요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5년 이후 10% 선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30년 20%, 2035년 30%의 비중을 차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기차 시장 고성장의 변곡점은 2020년대 중반이 되고 반대로 이 시점은 내연기관 수요 축소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공급우위가 지속되 는 가운데 내연기관 수요 성장구간이 10년 정도로 제한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업종 실적, 기업가치 개선, 밸류에이션 개선은 계속 제한적 범위에 머물 수 있다. 한편 자율주행차, ADAS 시장 확대 등 스마트카 이슈는 보다 장기적이고 큰 흐름의 변화가 될 전망 이다. 전기차 시장 확대와 달리 스마트카 이슈는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업종에 위기요인보다는 성장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필연적인 투자싸이클과 비용증가 구간은 감수해야 하나 향후 10년 후에는 성장싸이클(투자회수 싸이클)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초장기적으로는 1) 자율주행 기술 일반화와 고마진 구간 통과, 2) 공유경제 대두, 3) 무인차를 중심으로 한 신개념 이동수단으로의 대체(vehicle → mobility) 등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내연기관 자동차업종의 성장지속 가능성이 크게 위축되거나 소멸될 수 있다. 그림 1. 글로벌 자동차수요 장기 SAAR(계절조정연환산판매 SAAR(계절조정연환산판매) 계절조정연환산판매) 추이
자료: LMC Automotiv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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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II. 7대 이슈와 전망 1. 중국 2016년 2016년 시황? 시황? 소폭 회복한 것으로 보이는 성장성
중국 자동차판매(CAAM;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승용차 집계기준)는 4월 6.5%. 1~4월 누계 기준으로 6.7%의 YoY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취득세율 인하가 적용되는 배기량 1.6리터 이하의 소형차 판매 가 두자리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승용차 전체 수요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1.6리터 이하 소형 차 판매비중은 전체의 72% 수준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SUV 판매 고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1~4월 SUV 판매는 YoY 46.3% 증가했고, MPV(미니밴 등) 판매도 13.3%의 두자리수 성장세를 나타냈다. SUV 등 Light truck 판매의 경우 지 난해까지의 폭발적인 성장세 이후 추가적인 고성장세가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세제혜택, 친 환경차 지원 등 정책적 효과에 힘입어 예상 이상의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반 승용 차 판매는 1~4월 현재 YoY 7.8%의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대형세단 승용차 판매가 특히 부진 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업체별로는 중국계 로컬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일본계 업체들의 판매 증가세도 양호하다. 로 컬업체들은 SUV, 친환경차 판매 강세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컬업체들의 1~4월 누계 판매는 YoY 10.5% 성장했고, 시장점유율은 1.5%P 상승한 44.3%에 이르고 있다.
그림 2. 중국시장 월별 Light vehicle 판매(CAAM 판매(CAAM 집계 기준) 기준)
그림 3. 중국 Light vehicle 수요 전망
(천대)
(%)
3,000
2015(L)
2016(L)
YoY 증감률(R)
2,500
12
(백만대) 35
10
30
8
2,000
2016년 수정전망 2015년 수정전망(2) 2015년 수정전망(1)
25
6 1,500
20
취득세 한시인하로 2016년 7.7% 성장 전망
4 1,000
2
500 0
15
0
10
-2
5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11월12월
자료: CAAM(중국자동차공업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05
07
09
11
13
15
17F
19F
21F
자료: IHS Automotive, 각종 자료 종합,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2. 주요 국가별 Light vehicle 판매(LMC 판매(LMC 집계 기준) 기준) 현황
(천대, %)
판매대수
SAAR( SAAR(계절조정 연환산판매) 연환산판매)
2016.4
2015.4
YoY
2016.1~4
2015.1~4
YoY
2016.4
2016.1~4
2015.1~4
전세계
7,567
7,234
4.6
30,238
29,409
2.8
91,712
90,414
89,085
1.5
북미
1,706
1,641
3.9
6,194
5,960
3.9
19,402
19,194
19,342
-0.8
- 미국 - 캐나다
1,506 200
1,453 189
3.7 6.0
5,591 603
5,403 557
3.5 8.3
17,367 2,036
17,241 1,953
17,445 1,897
-1.2 3.0
서유럽
1,368
1,261
8.5
5,466
5,065
7.9
14,976
15,645
14,832
5.5
동유럽
334
335
-0.4
1,160
1,202
-3.5
3,792
4,009
3,893
3.0
일본
315
314
0.3
1,743
1,860
-6.3
4,960
4,709
4,884
-3.6
중국
2,120
2,017
5.1
8,769
8,304
5.6
25,400
25,592
24,924
2.7
브라질/아르헨티나 기타
216 1,353
261 1,254
-17.5 7.9
835 5,501
1,058 5,415
-21.1 1.6
2,644 18,748
2,661 16,819
3,085 16,327
-13.7 3.0
주: 동유럽에는 러시아 포함, 기타에는 인도, 한국 등 포함, 자료: LMC Automotiv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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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한편 현대차와 기아차의 1~4월 누계 판매는 각각 YoY 4.3%, 12.6% 감소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형모델 재고소진과 세제혜택이 적용되는 신차부족 등의 이유로 1분기 중 뚜렷한 부진을 보였 다. 그러나 4월 들어 구형재고 소진과 신차 투입효과에 힘입어 시장수요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회복전환되고 있다. 2분기 전체적으로는 판매실적 호전 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 4. 중국 Light vehicle 주요 차종별 판매 추이 (백만대)
SUV 세단
25
그림 5. 중국 주요 차종별 시장 업체별 점유율
MPV SUV 성장률(R)
(%) 90
81
(%) 100
중국로컬
80
20
70
일본 80
미국 유럽
60 15
50
49
42 40
41
38
10
32
28
현대기아
60
40
30 20
5
20
10 0
0 09
10
11
12
13
14
B
자료: Fourin 중국자동차조사월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16년 2016년 세제혜택 소멸 후 저성장 전환 우려
0
15
C
D
SUV
자료: Fourin 중국자동차조사월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15년 4분기 취득세 인하 조치는 5% 미만으로 하향세를 보였던 승용차수요 성장률을 5~10% 영 역으로 다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2016년 현재의 성장세는 당시 기대했던 세제혜택효과에 부합 하는 수준이다. 2016년말까지 적용되는 세제혜택과 개선되는 계절성을 감안할 때 하반기 중 수요 성 장폭은 더 확대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세제혜택이 종료된 이후 추세적인 성장세는 계속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2017년은 2016년 선수요 발생의 역기저효과로 인해 종전 전망 대비 성장률이 하향조정될 것으로 보 여 모멘텀 약화가 우려된다. 수요부양효과가 소멸된 이후 업계 인센티브 상승 등 경쟁비용 상승 가능 성이 있다. 이 역시 과거 고성장 구도에서 부정적으로 전환되는 비즈니스여건이다.
내륙, 내륙, 신흥도시 중심 성장은 대체로 부정적
동부 대도시 승용차수요 비중은 2009년 52%에서 2015년 47.5%로 하락한 반면 중부와 서부지역 수요 비중은 40%에서 46%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향후에도 수요 규모가 큰 동부 대도시의 성 장세는 둔화되고 수요 규모가 작은 중부와 서부 내륙지역 신흥도시 중심으로 승용차수요 성장세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그림 6. 중국 주요 권역 Light vehicle 판매 추이 (백만대) 25
그림 7. 중국 주요 권역 업체별 시장점유율(2015 시장점유율(2015년 (2015년) (%) 100
서부 중부
20
동북
80
중국로컬 31.4
34.1
일본 41.1
43.8
동부
유럽
15
60
10
40
5
20 0
0 09
미국
10
11
12
13
자료: Fourin 중국자동차조사월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
15
현대기아
7.9
7.1
8.6
7.5
동부
동북
중부
서부
자료: Fourin 중국자동차조사월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7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이 같은 세가지 차원에서 현대기아차와 글로벌 브랜드 합작사들에게는 부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수요 비중이 큰 대도시 성숙화가 진행되면서 총수요 성장동력도 약화된다. 둘째, 중서부 신흥도시는 자동차대중화가 진행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소형차와 저가차 비중이 높아 제 품믹스와 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셋째, 대도시에 비해 저가차를 중심으로 한 로컬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등 한국업체들도 신규생산거점(충칭 신공장)과 판매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중서부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를 계획이다. 그러나 중기적으로는 중국시장 전반의 성장둔화를 보완하기에 신속한 대응 이 될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는 편이다. 한편으로는 소형급 SUV, RV 모델라인업을 늘리는 것이 시장 지위와 수익성 확보를 위해 필연적인 대책으로 판단된다. 구모델을 신모델로 대체하면서 차종구성 역 시 구조적인 변화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소될 것 같지 않은 공급과잉
중국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폭발적인 수요 성장세를 계기로 글로벌 브랜드 합작사와 로컬업체들의 공급능력이 급격하게 늘었다. 2010년 업계 평균 가동률은 84% 선으로 추정된다. 이는 가속적인 증 설에 따라 2015년 68% 선까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이후 중장기적인 수요 저성장세(연평 균 5% 미만의 수요성장세)가 지속될 것을 가정하면 업계평균 가동률은 70%를 넘어서기 어려울 것 으로 분석된다. 업계 구조조정이 극적인 수혜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는 한 공급과잉 지속으로 인한 가 격경쟁 심화와 마진 하락은 중장기적으로 감내해야 할 기본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림 8. 중국 자동차산업 생산능력 및 가동률 전망 (백만대) 50
(%) 초과공급(L)
생산(L)
100
가동률(R)
45 40
80
35 30
60
25 20
40
15 20
10 5
0
0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19F
20F
21F
22F
자료: IHS Automotiv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친환경차 성장 이슈 급부상, 급부상, 새로운 변수
중국의 친환경차 수요는 2015년 급증세를 나타냈다. EV(전기차),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중심 으로 한 BEV(배터리 전기차) 생산은 2014년 6.3만대에서 2015년 21.9만대로 크게 증가했다. HEV(하이브리드)를 등을 포함하면 지난해 친환경차 총생산은 40.5만대로 전년 대비 4배 증가한 것 으로 파악됐다. 2016년 1~4월 누계 기준으로는 9만대를 상회하는 출하를 기록 중이다. 이는 전년동 기 대비 131% 증가한 수치이다. 1) 중앙과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보조금 지원, 2) 취득세 면제, 3) 카셰어링, 리스, 영업용택시 공급확 대, 4)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등록제한 완화대상 시행 등이 주된 수요촉진 요인이 됐다. 승용차는 물론 화물트럭과 승합차(버스)의 친환경차량 수요도 급증했다. 화물트럭의 경우 소형물류 확대 추세 와 함께 친환경 소형트럭 수요가 급증했다. 승합차 시장의 경우 도시노선버스 대상 유류소비 보조금 을 줄이는 대신 친환경차 보조금을 크게 확대해 교체수요가 활발히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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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 Asset Daewoo Research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 지리(吉 ), 베이징( 气),
EV와 PHEV는 B, C 세그먼트 중소형 차량과 SUV 중심으로 중타이(
BYD 등 로컬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C 세그먼트 세단을 중심으로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이 2015년 두배 이상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도요타의 경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니켈수소 배터리 현지생산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대도시 등록제한 완화대상 등의 혜택이 지속될 경우 향후 글로벌 브랜드 합작사들의 현지생산 확대 등을 통해 PHEV를 중심으로 한 전기차 시장이 고성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PHEV 역시 EV 모드 로 사용해야 본래의 에너지 효율성을 발휘한다. 그러나 내연기관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므로 혜택을 받 기 위한 소비자들의 편법선택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요성숙화가 일어난 대도시 시장을 중심으 로 전기차 수요가 급성장할 변수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현대기아차도 PHEV를 비롯한 전기차 의 현지생산 대응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다. 표 3. 중국 전기차(xEV) 전기차(xEV) 생산 추이 Light vehicle
(대, %)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누계
BEV
1,140
4,908
10,219
13,222
46,189
155,263
230,941
PHEV HEV
345 1,830
294 1,460
262 6,001
718 6,348
16,558 6,769
63,617 14,634
81,794 37,042
2
10
12
3,315
6,662
16,482
20,288
69,518
233,524
349,789
62
282
136
2,408
25,884
28,772
523
1,146
3,063
3,535
14,776
120,488
143,531
FCEV 합계 승용화물차
EV
트럭/버스
BEV PHEV HEV 합계
xEV 전체
1,450
324
3,458
13,417
24,466
43,115
2,925 3,448
2,853 5,449
5,275 8,662
5,378 12,371
1,089 29,282
99 145,053
17,619 204,265
6,763
12,173
25,426
32,795
101,208
404,461
582,826
주: BEV는 배터리전기차, PHEV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HEV는 하이브리드, FCEV는 수소연료전지차 자료: Fourin 중국자동차조사월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9. 중국 업체별 전기차(xEV) 전기차(xEV) 생산 추이 (천대) 250
유럽계 미국계
200
일본계 중국로컬
150
100
50
0 10
11
12
13
14
15
자료: Fourin 중국자동차조사월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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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2. 금리인상과 미국 미국수요 성장세, 성장세, 아직은 양호하지만 정점 신호 염두
미국 Light vehicle 판매는 2016년 1~4월 누계 YoY 3.3%, 4월 3.5%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 다. 4월 SAAR(계절조정 연환산판매)은 1,742만대로 연초 대비 소폭 하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연간 성장 강도는 둔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1) 고용 및 경제 회복, 2) 기록적으로 낮은 장기할부금리 추이 유지 등 양호한 시장여건은 유지되고 있지만 정점 신호도 염두에 두어야 할 상황으로 판단된다.
Light truck 만의 잔치 지속
차종별로는 세단(Car) 시장이 이미 2013년 이후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SUV, 픽업트럭 등을 중심으 로 한 Light truck 만의 뚜렷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Light truck의 6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2.1%로 세단의 5.9%와 뚜렷하게 차별화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최근 현대차의 5년간 시장점유율 하락과 판매 저성장, 기아차의 RV 라인업 강화에 따른 상대적인 선전의 원인이 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현대기아차의 투싼, 스포티지 판매 강화, 싼타 페 현지생산 착수에 따른 증산 등이 강구되고 있다. 그러나 높은 판매비중을 차지하는 세단시장 침체 의 부정적 영향을 크게 회피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그림 10. 10. 미국 Light vehicle SAAR(계절조정연환산판매 SAAR(계절조정연환산판매) 계절조정연환산판매) 추이 (pt)
그림 11. 11. 미국 차종별 SAAR 추이 (백만대)
160
소비자신뢰지수(L) SAAR(R)
140
25
(백만대)
(달러/갤론)
14 12
20
120
6
Car(L) Light truck(L) 휘발유소매가격(R)
5
10
100
15
4
8 3
80 10
60
6 2
4
40
5
20 0
0 95
98
01
04
07
10
13
1
2
0
0 95
16
98
01
04
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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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2. 12. 현대기아차 미국시장 점유율 추이
그림 13. 13. 미국시장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 총수요 Light truck 판매비중
(%) 6
(%) 현대차 기아차
현대차
70
기아차
총수요
60
5
50
4
40 3
30 2
20
1
10 0
0 00
02
04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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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Automotive New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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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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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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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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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Automotive New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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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에서 유리한 비즈니스여건 약화, 약화, 경쟁심화, 경쟁심화, 마진 하향세 예상
미국은 지난해 전년 대비 5.7% 증가한 1,747만대의 Light vehicle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 융위기 이후 종전 고점을 넘어서는 연간 수요규모를 시현한 상황이다. 향후 금리인상 기조에 따른 시 장여건 악화 가능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금리인상 기조의 부정적 영향은 먼저 할부금융회사들의 조달비용 상승에 따른 마진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할부금융회사인 HCA(Hyundai Capital America)는 2015년 하반기부터 수익성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자동차판매 및 연결 대비 고수익성에서 저수익성으로 전환된 상태이 다. 최근에는 세단시장의 중기 성장정체로 인해 중고차가치가 하락하고 이에 따라 리스판매 만기도래 차량과 관련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기도 하다.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된다면 초기 할부금융회사부터 발생한 손익악화 영향이 점차 자동차판매로 파 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심화에 따라 업계의 인센티브 등이 상승하면서 판매수익성이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모델수 증가와 모델당 평균생산 주기 단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ight truck 시장에서의 총 모델수는 2015년 355개에서 2018년 385개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당 평균 생산주기는 2015년 3.2년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9년 2.2년까지 지속적으 로 단축될 전망이다.
그림 14. 14. 미국 자동차할부금리(48 자동차할부금리(48개월 (48개월) 개월) 추이
그림 15. 15. 미국 Light vehicle 수요 전망
(%) 12
(백만대) 20
10
18
8
16
6
14
4
12
2
10
2016년 수정전망 2015년 수정전망
0 95
98
01
04
07
10
13
16
8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F 16F 17F 18F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IHS Automotiv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6. 16. 미국시장 Light vehicle 투입모델수 전망
그림 17. 17. 미국시장 모델당 평균 생산주기 전망
(개)
(년)
400
3.5 3.2
390
385 3.0
380
경쟁심화 예상
경쟁심화 예상
370
2.5
360
355 2.0
350 340
1.5
330 320
1.0 12
13
14
15E 16F 17F 18F 19F 20F 21F 22F
자료: IHS Automotiv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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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E 16F 17F 18F 19F 20F 21F 22F
자료: IHS Automotiv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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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3. 환율과 유가 환율안정성 제고, 제고, 원/달러 상승세는 긍정적 모멘텀
최근 2년간 원/달러는 15.5% 상승했지만 수출주의 고정관념이 있는 현대차 영업실적과 주가는 하향 세를 나타냈다. 한편 동기간 중 신흥국 통화가치는 뚜렷하게 하락했다. 현대차의 해외판매와 수출지 역은 지속적으로 다변화되는 한편 이머징 마켓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 이에 따라 원화의 달러 대비 약세 수혜는 반감하고, 이머징 자동차시장 침체와 통화가치 급락에 따른 손실은 확대됐다. 2016년들어 신흥국 통화약세는 진정되면서 안정화되고 있다. 원/달러의 경우 점진적인 미국금리인상 기조 예상과 함께 추세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조합은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업종 채산성 개선과 기타 시장 관련 손실 축소 등에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판매, 미국, 중 국 등 핵심 시장의 수요 모멘텀 개선 시즌과 신모델 투입비중 상승 시기가 만나면서 현대기아차의 2Q16 수익성 개선과 실적 모멘텀 부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유가 강세는 소형차, 소형차, 세단수요 세단수요 회복,, 이머징 마켓 안정화로 회복 이어져 유리한 구도
최근 유가(WTI)는 저점에서 84%의 뚜렷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OPEC의 감산합의가 이루어지 지 않는 등 불안정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수급균형이 개선된다는 기대감 가운데 배럴당 50달러 대 복귀 예상도 나오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유가 강세는 유지비 상승을 통해 중소형 차량 또는 세단(Car) 세단 수요가 회복되는데 긍정적이다. 반대로 저유가 상황에서 판매 강세를 유지했던 픽업트럭 등의 Light truck 수요는 약화 될 수 있고, 인센티브 비용이 상승해 마진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그림 18. 18. 현대차 분기 영업이익 vs. 원/달러 환율
그림 19. 19. 기아차 분기 영업이익 vs. 원/달러 환율
(십억원)
(원) 영업이익(L) 평균 원/달러(R)
3,000
이머징 침체로 괴리 발생
2,500
(십억원)
(원)
영업이익(L) 평균 원/달러(R)
1,240
1,400
1,200
1,200
1,160
1,000
1,160
1,120
800
1,120
1,080
600
1,080
1,040
400
1,040
1,000
200
1,240 1,200
이머징 침체로 괴리 발생
2,000 1,500 1,0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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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14
15
16F
17F
11
12
13
14
15
16F
17F
자료: Thomson Reuters, 현대차 사업보고서,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Thomson Reuters, 기아차 사업보고서,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0. 20. 현대차 주가 vs. 환율변동성
그림 21. 21. 현대차주가 vs. 유가
원/달러 (L) 신흥국 통화 인덱스 (L) 현대차 주가 (R)
(2008.01=100) 180
(천원) 300
160
250
140
200
(달러/배럴)
(천원)
WTI (L) 현대차 주가 (R)
150
1,000
300 250
120
200 90
120
150
150 60
100
100
80
50
60
0 08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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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h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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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16
100 30
50
0
0 0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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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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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중소형 차량과 세단 수요가 회복되는 것은 현대차 등에 크게 유리한 구도이다. 여기에다 원화 약세가 지속된다면 가격경쟁력 개선효과가 동반될 수 있다. 그러나 강도는 약하고 긍정적 방향성 만 확인 중
한편 유가 강세 지속은 크게 러시아, 중동, 브라질 등 이머징 마켓 전반의 경기침체 해소에 긍정적이 다. 이는 자동차수요와 현대기아차의 수출 회복, 뚜렷한 손익개선 등으로 이어질 것이다. 유가는 아직 2014년 중 고점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한국 자동차업종 펀더멘털 개선을 위 해서는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상승 강도가 더 필요하다. 다만 저점에서 크게 회복된 현재의 유가 수준 이 유지되고 안정화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러시아 등에서의 추가적인 판매 악화에 따른 손실은 차 단될 수 있다. 물론 루블화 등 현지통화 안정화로 손실도 제거될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긍정적이다. 하반기에는 인도시장에서 출시돼 히트한 크레타 등 소형 SUV를 러시아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어서 판매회복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오랜만에 엔화강세 전환 추세, 추세, 일본업체의 수익성과 판매여건 악화 조건
엔화가 2012년말 이후 장기간 약세에서 2016년 중 강세로 전환됐다. 이는 일본의 정책효과 약화, 미 국 금리인상 기조에 따른 달러강세 재현, 캐리트레이드 약화, 선진권 환율인하 경쟁에 대한 제동 분 위기 등에 따른 것이다. 엔화 약세에 힘입어 도요타 등 일본 대표업체들의 2015년까지 최근 3년간 뚜렷한 영업실적 모멘텀 이 지속됐다. 동기간 동안 원화강세와 성장둔화로 현대기아차 등 한국업체 실적과 주가는 뚜렷하게 부진했다. 그러나 엔화 강세 전환을 계기로 성장이 정체된 일본업체들의 수익성 악화와 실적 모멘텀 소멸이 우려되고 있다. 이는 일본업체들의 주가하락과 현대기아차의 상대적 경쟁력 강화에 따른 상대 주가 강세에 긍정적인 여건이 될 수 있다. 그림 22. 22. 현대차/ 현대차/도요타 상대주가 vs.엔 vs.엔/달러 환율환율- 엔화강세 전환으로 긍정적 여건 마련 (pt) 130
현대차/도요타(L)
엔/달러(R)
(엔) 70
120 80
110 100
90
90 80
100
70 60
110
50 40
120
30 20 12.4
130 12.10
13.4
13.10
14.4
14.10
15.4
15.10
16.4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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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4. 경쟁업체 실적 모멘텀, 모멘텀, 일본의 부진 전환, 전환, 미국의 개선 부각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환율기여 효과와 실적성장 기대감 등에 힘입어 유로존, 일본, 중국계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미국 금리인상 기조에 대한 우려가 시작된 하반기부터 이 같은 추세는 하락세, 모멘텀 약화로 반전됐다. 하반기에는 특히 폴크스바겐 그룹의 디젤게이트와 실적악화가 글로 벌 자동차업종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확산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2015년 전체로는 유럽계 프리미엄, 포드, 혼다 등의 판매실적이 글로벌 시장수요 대비 높은 성장세 를 나타냈다. 반면 글로벌 빅3인 도요타, 폴크스바겐 그룹, GM 판매는 감소했고, 현대기아차는 성장 정체를 나타냈다. PSA(푸조씨트로엥), FCA(피아트크라이슬러)의 판매는 각각 유럽시장, SUV 판매 강세에도 불구하고, 이머징 마켓 판매부진에 따라 성장세가 위축됐다. 2016년 1분기 현재로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판매 고성장세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 포드, 르노, 혼다 등의 판매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도요타, 폴크스바겐 그룹, GM 등 빅3의 판매 성장세는 여전히 부진하다. 도요타 등 일본 대표업체들의 2016년 영업실적은 대체로 하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 요타는 신 회계연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감소와 더불어 영업이익률의 3.6%P 하락(10% → 6.4%)을 예상하고 있다. 엔화강세에 따른 환율여건의 부정적 전환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그림 23. 23. 미국/ 미국/유럽 자동차업체 주가지수 추이 다임러 PSA GM
(2014.1=100) 300
그림 24. 24. 아시아 자동차업체 주가지수 추이 BMW 르노 포드
VW FCA
300
260
260
220
220
180
180
140
140
100
100
60
60
20 14.1
14.7
15.1
15.7
20 14.1
16.1
현대차 닛산 둥펑기차
(2014.1=100)
14.7
15.1
기아차 혼다 BYD
15.7
주: VW는 폴크스바겐 그룹, PSA는 푸죠씨트로엥, FCA는 피아트크라이슬러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주: SAIC은 상하이기차 그룹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5. 25. 주요 자동차업체별 글로벌 판매 성장률
그림 26. 26. 주요 자동차업체별 영업이익 성장률
(%) 16
도요타 SAIC
16.1
(%) 13 14 15 1Q16
12 8
240 190 140
13 14 15 1Q16
90 40
4
-10 0
-60 -110
-4
-160
주: VW는 폴크스바겐 그룹, FCA는 피아트크라이슬러, PSA는 푸죠씨트로엥 자료: 각사 IR자료/사업보고서,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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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 Asset Daewoo Research
1Q16 영업적자 1Q16 미발표
주: FCA는 피아트크라이슬러, VW는 폴크스바겐 그룹, PSA는 푸죠씨트로엥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혼다의 경우 자동차판매 성장세가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보증충당금 급증과 환율여건 악화가 영업실적 개선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닛산도 환율 영향의 부정적 전환에 따라 신 회계연도 영 업이익 감소와 마진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포드, FCA, GM 등 미국업체들은 1) 북미와 Light truck 사업의 호조세 지속, 2) 제품믹스 개선 지속, 3) 중국사업 성장, 4) 유럽/남미 사업 등의 손실 축소에 힘입어 영업이익 성장과 수익성 개선효 과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드의 1Q16 영업이익률은 YoY 4.9%P 상승했고, FCA는 2.2%P, GM은 1.7%P 상승했다. 한국은 중기적 실적 모멘텀이 모멘텀이 약한 편
현대차와 기아차의 1Q16 글로벌 Light vehicle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 0.7% 감소했다. 중국과 이머징 마켓 판매부진이 공통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SUV 등 Light truck 판 매, 내수판매를 비롯한 핵심시장 판매 등에서 기아차가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1Q16 영업이익은 현대차가 15.5% 감소한 반면 기아차 영업이익은 23.9% 증가해 모멘텀을 차별화했다. 연간으로는 한국업체 전반의 글로벌판매 성장세가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비중이 높은 이 머징 마켓 판매 부진이 일부 핵심 시장에서의 선전을 상쇄하기 때문이다. 중국, 내수판매 등은 올해 중반 세제혜택 영향에 힘입어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수요 성장세 둔화, 글로벌 수요 저성장과 경쟁심화, 마진 감소 가능성 등은 중기적 실적 모멘텀을 약화시킬 전망이다.
엔화가치 상승, 상승, 지진에 따른 일본업체 공급부진 가능성은 긍정적 여건
엔화가치의 상승 전환, 큐슈지역 지진에 따른 국내 가동률 위축 등은 주요 일본업체들의 2Q16 영업 실적에 종전 대비 더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원화의 상대적 약세를 감안할 때 미국시장 등에서 가격경쟁력이 개선되는 것은 현대기아차에 중단기적으로 뚜렷하게 긍정적인 여건이 될 것으 로 예상된다. 2016년 글로벌 자동차업종 모멘텀의 경우 1) 미국계(포드, GM, FCA 등)의 상승세, 2) 일본, 다임러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하향세, 3) 현대기아차, 유로존 업체들의 중립적 추세 등이 예상된다.
그림 27. 27. 주요 자동차업체별 12M forward EPS 컨센서스 변화율 추이추이- 일본 뚜렷한 하향조정 지속, 지속, 미국, 미국, FCA, 기아차 상향조정 (%)
16.2
12
한국
미국
일본
16.3
16.4
16.5
유럽
57
8 4 0 -4 -16
-8 현대차
기아차
GM
포드
도요타
닛산
혼다
VW
PSA
르노
FCA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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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표 4. 글로벌 자동차업체 자동차업체 전망 및 실적 모멘텀 점검 모멘텀
업체
투자 포인트 및 전망
상승세
포드
- 북미, 아태(중국 포함), 유럽 등 핵심시장 실적 호조
매출액 YoY 11% 성장
- Light truck 실적강세 진전
영업이익 YoY 224% 증가
FCA GM
1Q16 영업실적
- 북미, 유럽 판매성장 지속, 크라이슬러 Light truck 호조 지속
영업이익 YoY 87% 증가
- 금융비용 감소, 남미사업부 등 구조조정효과 긍정적
영업이익률 2.7% → 4.9%
- 북미사업 수익개선세, 뷰익 등 상위 브랜드 실적 호조
영업이익 YoY 52% 증가
- 중국 SUV 판매 호조세
영업이익률 3.6% → 5.3%
- 유럽/남미 사업 정상화, 손실 축소 추세 르노 중립
- 르노 브랜드 신차라인업 호조 등에 힘입어 높은 판매성장세
1H16 영업이익 예상
- 인도, 이란 등 일부 이머징 마켓 판매 고성장세
YoY 58% 증가
BMW
- 북미 판매 부진 등에 따라 자동차판매 성장세 둔화
영업이익 YoY 2.5% 감소
기아
- 내수, 미국 등 핵심시장 판매 호조, Light truck 판매 강세
매출액 YoY 13% 성장
- Wholesales 호조로 2Q16 Retail sales 호조 예상
영업이익 YoY 24% 증가
- 이머징 마켓 판매 침체 지속, 중국사업 회복 지연 - 원화약세 중심으로 수익성에 긍정적인 환율영향 기대 PSA VW 현대
- 2015년부터 글로벌 판매성장세 둔화
1H16 영업이익 예상
- 러시아, 남미, 중국 등 주요 어미징 마켓 실적 부진, 불안정 확대
YoY 15% 증가
- 디젤게이트 등 계기로 2015년 글로벌판매 감소 - 1Q16 글로벌판매 YoY 0.6% 증가, 저성장세, 남미 등 이머징 마켓 판매 부진
YoY 뚜렷한 영업이익 감소, 마진 악화 예상
- 글로벌 Light truck 판매 강세에 따른 상대적 소외
영업이익 YoY 15.5% 감소
- 이머징 마켓 판매부진에 따른 손실요인 지속, 미국할부금융 등 수익성 악화
영업이익률 YoY 1.6%P 하락
- 고급차판매 호조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2Q16 내수, 중국 반전, 원화약세 등에 따른 제한적인 모멘텀 예상 하향세
다임러
- 북미판매, 상용차사업부, 중남미 부진세 등으로 글로벌 판매 성장세 위축
영업이익 YoY 16.5% 감소
- 리콜보상비용, 사업부 구조조정(Van 사업부), R&D 부담 등으로 수익성 하락
영업이익률 YoY 1.9%P 하락
닛산
- 일본, 이머징 마켓 부진으로 글로벌판매 성장세 둔화 - 엔화강세 전환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 등에 따라
영업이익 YoY 20% 증가 세전이익 YoY 39% 감소
혼다
- 북미, 유럽, 중국 등 자동차판매 강세이나 모터싸이클 사업부는 부진
영업 및 세전적자 전환
- 엔화강세 전환에 따라 수익성 악화, 판매보증비(충당금) 크게 증가
2016 회계연도 영업이익
2017 회계연도 매출 역성장, 영업이익률 하락 예상
- 2017 회계연도 매출 감소, 영업이익 19.2% 증가목표(기저효과 제외시 채산성 악화 전망) 도요타
- 일본, 아시아, 이머징 마켓 판매 부진세 - 엔화강세 전환에 따라 미국시장 등 가격경쟁력 부정적 요인 확대 - 2017 회계연도 매출 및 영업이익 대폭 감소 예상 - 영업이익률 10% → 6.4% 하락 가이던스 제시
주: FCA는 피아트크라이슬러, PSA는 푸조씨트로엥, VW는 폴크스바겐 그룹, 자료: 각사 자료, 각종보도 종합,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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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 Asset Daewoo Research
YoY 25% 감소 영업이익률 YoY 2.6%P 하락 영업이익 YoY 13.7% 감소 영업이익률 YoY 1%P 하락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5. EV 시장 고성장 변곡점은 2020년대 2020년대 중반, 중반, 내연기관 수요 축소의 전환점
전기차 수요는 1) 배터리 가격의 빠른 하락 등에 따른 규모의 경제 확보, 2) 수요니즈 확대, 3) 자동 차 환경규제 강화일정 유지, 4) 중국시장 고성장 등을 전제로 했을 때 2025년 이후 수요비중 10% 선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30년 20%, 2035년 30%의 수요비중을 차지할 수 있을 전망이 다. 2040년에는 총 4,000만대 이상의 규모로서 전세계 자동차시장에서 35%의 점유율을 차지할 전 망이다. 대중화 단계에 돌입하는 수준이다. 리튬이온 등 차세대 배터리 가격은 최근 5년간 35% 하락했다. 현재의 수준에서는 규모의 경제 효과 와 시너지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향후 15년 동안에는 70% 정도의 추가적인 가격하락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주행거리 등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기차의 보유 및 유지 관련 비용이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전기차 시장은 지속적인 고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대중화까지는 향후 30~40년간의 장기간이 소요된다 는 전망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중요한 것은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 변곡점이다. 이상과 같 은 전망관을 감안하면 고성장 변곡점은 2020년대 중반이 될 가능성이 높다. 뒤집어 보면 이 시점은 내연기관 수요 축소의 전환점으로 판단할 수 있다. 향후 공급우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연기관 수요 성장구간이 10년 정도로 제한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림 28. 28. 전세계 전기차(BEV+PHEV) 전기차(BEV+PHEV) 시장수요 추이 (천대) 100
2013 2014 2015
80
2016 60 40 20 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자료: EV volums.com, 각종 자료 종합,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9. 29. 전세계 전기차 수요 장기 전망
자료: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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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그렇다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업종 실적, 기업가치 개선, 밸류에이션 개선은 제한적이며, 일정한 구간 안에 지속적으로 머물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테슬라의 공격적 성장목표 설정
전기차 전문생산업체인 테슬라는 최근 모델3 발표를 계기로 공격적인 초고성장 목표를 제시하고 있 다. 2015년 5만대 생산실적을 모델3의 본격적인 생산 등을 통해 2018년 50만대로 끌어올린다는 계 획이다. 2020년에는 2015년 실적 대비 20배 증가한 100만대 생산체계를 갖출 것을 목표로 하고 있 다. 모델3는 2017년 후반부터 양산을 시작하고, 하반기부터 배터리 등 부품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 이다. 이와 관련해 약 20억 달러 규모의 주식매각을 통해 설비투자자금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근 이 같은 중기계획은 종전 대비 2년 앞당겨 상향조정된 상황이다. 계속 도전적 목표를 제시함으 로써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설비증설을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을 실현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 다. 테슬라는 자금조달, 부품의 안정적 수급, 품질관리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대규모 누적적자 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조기 대량생산체제 구축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된다. 다 만 여러 제약조건을 극복하고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한다면 이로 인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속도 가 기대 이상으로 빨라질 수 있다.
그림 30. 30. 주요 EV 모델의 판매가격과 주행거리 현황 판매가격(달러)
그림 31. 31. 테슬라 손익 추이
테슬라 Model S
120 100
(백만달러) 0
-200
현재의 EV 80
-400
현재의 EV
60
테슬라 Model 3 -600
40 쉐보레 Bolt 20 2010년대 후반의 EV
일회충전 주행거리(km)
0 0
100
200
300
자료: ADC 월간조사보고서,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중국 전기차 시장 고성장 가능성 확대가 변수
400
500
600
-800
영업이익 순이익
-1,000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전기차 시장 성장속도와 관련한 또 하나의 변수로 최근 중국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중국의 친환경차 수요는 2015년 급증세를 나타냈다. EV(전기차),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중심 으로 한 BEV(배터리 전기차) 판매는 2014년 5.8만대에서 2015년 19.1만대로 크게 증가했다. 전세 계 전기차 총수요 대비 비중은 2014년 20%에 미달하다가 지난해 35%에 달하게 됐다. 1) 중앙과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보조금 지원, 2) 취득세 면제, 3) 카셰어링, 리스, 영업용택시 공급확 대, 4)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등록제한 완화대상 시행 등이 주된 수요촉진 요인이 됐다. 승용차는 물론 화물트럭과 승합차(버스)의 친환경차량 수요도 급증했다. 화물트럭의 경우 소형물류 확대 추세 와 함께 친환경 소형트럭 수요가 급증했다. 승합차 시장의 경우 도시노선버스 대상 유류소비 보조금 을 줄이는 대신 친환경차 보조금을 크게 확대해 교체수요가 활발히 일어났다.
평균성장을 상회하기 위해서는 전가차 라인업의 적극적 확대가 필요
중국에서는 대도시 등록제한 완화대상 등의 혜택이 지속될 경우 향후 글로벌 브랜드 합작사들의 현 지생산 확대 등을 통해 PHEV를 중심으로 한 전기차 시장이 고성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PHEV 역시 EV 모드로 사용해야 본래의 에너지 효율성을 발휘한다. 그러나 내연기관으로 사용해도 무방하 므로 혜택을 받기 위한 소비자들의 편법선택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요성숙화가 일어난 대도시 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성장할 변수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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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 Asset Daewoo Research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현대기아차도 PHEV를 비롯한 전기차의 현지생산 대응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다. 글로벌 기준으로 는 2015년말 현재 11개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2020년까지 33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중 HEV를 제 외하고, PHEV와 EV 라인업을 의미 있게 확대하는 전략을 고려해 볼만 하다. 그림 32. 32. 주요 지역별 전기차(BEV+PHEV) 전기차(BEV+PHEV) 판매실적판매실적- 중국 시장의 급부상 191
중국
58 32
일본
25 193
유럽
97 120 115
미국
2015 2014
15
기타
9 0
(천대)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
자료: EV volum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33. 33. 중국 시장 주요 EV 모델 판매가격과 주행거리 현황현황- 중저가 EV와 EV와 PHEV 중심 집중 생산 판매가격(천위안) 300
BYD Denza EV, 3천대
PHEV
BYD Tang SUV(PHEV) 1.5만대
250
BYD e6 1.2만대
200 상하이기차 Roewie 550 PHEV
북경기차 E200 9천대
고가 EV
150 BYD Qin PHEV 4.3만대 100
기서기차 QQ3 EV 2.6만대
50
0 0
50
북경기차 E150EV 1.4만대 Kandi K10 2.3만대
지리기차 D1 EV 1.8만대
100
150
지리기차 D2 EV 1.8만대 중저가 EV Heyue iEV5 6천대 EV모드 주행거리(km) 200
250
300
350
주: 원의 크기는 출시후 누적출하대수 자료: Fourin 중국자동차조사월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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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6. ADAS와 자율주행 ADAS 탑재 확대와 더불어 자율주행차로 이행 전망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는 첨단 운전자지원 시스템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배가시킨 기능성 부품시스템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ASCC(Adaptive Smart Cruise Control: 차간거 리유지), AEB(Advanced Emergency Braking: 긴급제동), LDWS(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차선유지경고),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s: 차원유지지원) 등이다. 각각 2006 년, 2008년, 2014년 시장에 투입됐다. 이 같은 기능이 같은 명령체계로 유기적으로 통합제어되며, 자 동주차시스템(ASPAS: Advanced Smart Parking Assist System, 2008년 처음 투입) 등이 포함될 경 우 자동운전체계가 확립될 수 있다. SAE, NHTSA 등이 규정하고 있는 자동운전의 Level은 1~4 혹은 1~5로 분류되고 있다. Level 1~2 는 특정상태에서 단수 또는 복수의 시스템이 조향과 가감속 제어를 하고 나머지는 운전자가 제어하 게 된다. Level 2로 갈수록 기본조작을 운전자가 아닌 시스템이 하는 비중이 높아진다. Level 1~2는 기본적으로 자동화된 지원시스템들이 탑재된 형태로 볼 수 있다.
Level 3 이상의 제한적 자율주행 차량, 차량, 2020년대 2020년대 본격 출시 예상
Level 3 또는 4의 경우에는 특정 상태에서 시스템이 모든 운전조작을 제어하게 된다. Level 4로 갈 수록 운전자가 운전재개 요구에 적절하게 응답하지 않는 경우에도 시스템이 대응할 수 있다. Level 3 부터는 부분적 혹은 제한적인 자율주행(Limited Autonomy 또는 High Automation)이 실현되는 단계 이다. Level 4~5는 완전자율주행 단계(Full Autonomy 또는 Full Automation)로서 모든 주행 상황에 서 자동운전 시스템이 제어한다. Level 2까지는 전통적인 자동차산업의 영역으로 100% 충족된다. 그러나 Level 3부터는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 적용 등을 통해 이업종의 새로운 기술과 경쟁자가 진입하게 되는 영역이다. 단일 기능 의 ADAS가 시장에 처음 투입된지 10년이 지난 2016년부터 Level 2 수준의 자동차가 시장에 출시 되거나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2020년대에는 완성차를 중심으로 한 여러 업체들이 Level 3 이상의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것이라는 로드맵을 발표한 상태이다.
그림 34. 34. 자율주행과 연계된 ADAS 기술과 센서 시스템 개요
자료: 각종 자료 종합,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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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 Asset Daewoo Research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ADAS 시장 본격 성장은 향후 10~15년 10~15년, 자율주행차 본격 보급은 향후 20~25년 20~25년 예상
구글 등을 주축으로는 현재의 자율주행차 개념을 뛰어넘는 무인자동차(Self-driving Car) 양산과 운 송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있다. 이 같은 산업 패러다임은 ‘New Mobility Ecosystems’ 불리어 지고 있다. 자동차산업에 ADAS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까지 향후 10~15년, 자율주행차 시장의 본격 전개까지는 20~25년, 무인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New Mobility Ecosystems의 본격화까지는 30~40년 정도의 기간 소요를 대체로 예상하고 있다.
그림 35. 35. 주요국 NCAP(신차평가제도 NCAP(신차평가제도) 도입(검토) 검토) 일정일정- 2018년 2018년 이후 고성장 시작 단계 신차평가제도)의 ADAS 기능 도입(
주: V2X는 차량간 도로인프라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5. SAE 인터내셔널, 인터내셔널, NHTSA 등의 자율주행차 단계별 내용 정의 단계
정의
주요 내용 운전자가 운전조작을 항시제어, Level 0 No Automation 일부 경고나 시스템 보조 특정 상태에서 하나의 시스템이 Driver Assistance 스티어링, 가감속 등 제어, Level 1 (Single Fuction Control) 운전자는 나머지 모든 것 제어 특정 상태에서 단수 혹은 복수의 Partial Automation 시스템이 스티어링, 가감속 제어, Level 2 (Multiple Function Control) 운전자는 나머지 모든 것 제어 Conditional Automation Level 3 (Limited Autonomy)
특정 상태에서 자동운전 시스템이 모든 운전조작 제어, 운전자에게 운전재개 요구에 적절히 응답할 것으로 기대
특정 상태에서 자동운전 시스템이 모든 운전조작 제어, 운전자가 운전재개 요구에 적절히 응답하지 않는 경우에도 대응 운전자가 운전할 수 있는 모든 Full Automation Level 5 도로환경에서 자동운전 시스템이 (Driverless Autonomy only) 항시 제어 High Automation Level 4 (Full Autonomy)
기본조작 모니터링
백업
시스템 작동환경
기타
운전자
운전자
운전자 몇가지 운전모드
운전자
운전자
운전자 몇가지 운전모드 - 2006년 ACC 10년전 제품출시
시스템
운전자
시스템
시스템
시스템
시스템
시스템 몇가지 운전모드 - 2022년 도시에서 자동운전
시스템
시스템
시스템
- 2015~2016년 고속도로 동일차선내 자동운전 운전자 몇가지 운전모드 - 2015년 하반기 테슬라 차량 탑재 - 기존 자동차산업 100% 영역 - 드라이빙 애플리케이션 필요 단계 - 2016년중 GM, 'Super Cruise' 자동운전제품 운전자 몇가지 운전모드 탑재 예정 - 2017년 정체시 자동운전, 자동 발렛파킹 - 2018년 고속도로 차선변경 포함 자동운전
- 2025년 다임러의 완전자율주행차 출시 예정 모든 운전모드 - 구글 무인자동차, 서비스 등 'New Mobility Ecosystems'
주: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인터내셔널은 글로벌엔지니어협의회, NHTSA는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 자료: ADC 월간조사보고서, IHS Automotiv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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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소수의 견해로는 1) 고용 등의 저항, 2) 국가 에너지전략, 안전 문제, 3) 인명사고 등의 문제를 감안할 때 완전 자율주행이나 무인자동차가 실현되는데 1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 와는 반대로 인공지능 기술 진화 등을 통해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가 적어도 2030년대에는 실현될 것 으로 보는 공격적인 전망도 제시되고 있다. 2020년대까지 2020년대까지 ADAS 시장규모 연평균 성장률 35~40% 선
ADAS 시장규모는 그 범위의 정의에 따라 전망마다 차이가 크다. 그러나 대체로 2020년대까지 2014년 대비 연평균 35~40% 선의 고성장세 유지 등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 총 시장규모가 1천억 달러에서 2천억 달러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착차량의 판매 비중은 2020년대 들어 20%대에서 40%대로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 는 시각이 많다.
2035년 2035년 Level 4 이상 포함 자율주행차 보급률 25% 예상
한편 ADAS 시장의 성장세는 자연스럽게 자율주행차 시장의 성장세와 연결될 것이다. 보스턴 컨설팅 (2015년 4월 보고서: The Road to Autonomous Vehicle)은 자율주행차 보급률이 2025년에 약 13%, 2035년에 Level 4 이상의 완전자율주행차 출시를 포함해 약 25%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자동운전기능의 시장 규모는 2025년 420억 달러, 2035년 7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는 부분 자동운전과 완전 자동운전 시스템 가격의 연평균 4~10% 수준 하락세를 가정한 것이다. 또 한 ADAS 시장규모 전망에 비하면 보다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적용한 전망으로 판단된다.
표 6. 자율주행 시스템 시장투입 시기와 10년후 10년후 가격하락 분석
(달러, %)
부분 자동운전(Level 자동운전(Level 2~3) 고속도로 동일차선 내 자동운전
정체 시 자동운전
고속도록 차선변경 포함 자동운전
자동 발렛파킹
도시에서의 자동운전
완전 자동운전 (Level 4~5)
시장투입 시기
2016년
2017년
2017년
2018년
2022년
2025년
투입시 시스템가격 투입 10년후 시스템 비용 시스템 비용의 연평균 하락률
~3,800
~3,400
~2,000
~5,700
~5,500
~9,800
~1,600
~1,300
~500
~1,800
~2,300
~2,700
-4
-6
-10
-7
-5
-9
자료: ADC 월간조사보고서 재인용(BCG 'The Road to Autonomous Vehicl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36. 36. 부분 자동운전 시스템의 보급률 추정
그림 37. 37. 완전 자동운전 시스템의 보급률 추정
(달러) 8,000
(달러) 8,000
소비자 지불의사 가격 자동차업체 총비용
소비자 지불의사 가격 자동차업체 총비용 6,000
6,000
보급률 최대 27% 4,000
4,000
보급률 최대 26% 2,000
2,000
1개 시스템당 R&D비용 146달러 0
1개 시스템당 R&D비용 457달러 0
0
20
40
전세계 신차 총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
자료: ADC 월간조사보고서 재인용(BCG 'The Road to Autonomous Vehicl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2
Mirae Asset Daewoo Research
60 (%)
0
20
40
전세계 신차 총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
자료: ADC 월간조사보고서 재인용(BCG 'The Road to Autonomous Vehicl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60 (%)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그림 38. 38. 자율주행 차량 보급률 전망 (%) 30
(십억달러)
부분 자동운전 15.0%(1,840만대) 완전 자동운전 9.8%(1,2000만대)
부분 자동운전 완전 자동운전
25
그림 39. 39. 자율주행 시스템 시장 규모 전망
80
완전 자동운전
부분 자동운전 12.4% (1,390만대)
20
77
부분 자동운전
60
39 42
15
40
10 20
36 38
5 0
0 15
25
자료: ADC 월간조사보고서 재인용(BCG 'The Road to Autonomous Vehicl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향후 10년 10년 후 ADAS 성장싸이클( 성장싸이클(투자회수 싸이클) 싸이클) 전망
6 2025F
35
2035F
자료: ADC 월간조사보고서 재인용(BCG 'The Road to Autonomous Vehicl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어떤 전망관을 참고하더라도 자율주행차, ADAS 시장 확대 등 스마트카 이슈는 매우 장기적이고 큰 흐름의 변화가 될 것임이 확실하다. 전기차 시장 확대와 달리 스마트카 이슈는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 차업종에 위기요인보다는 성장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필연적인 투자싸이클과 비용증 가 구간은 감수해야 하나 향후 10년 후에는 성장싸이클(투자회수 싸이클)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초장기적으로는 1) 자율주행 기술 일반화와 가격하락에 따른 고마진 구간 통과, 2) 공유경제 대 두, 3) 무인차를 중심으로 한 신개념 이동수단으로의 대체(vehicle → mobility) 등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전통적 자동차업종의 성장지속 가능성이 추세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 표 7. 자율주행차 사업환경의 이해 자동차-운전자 관계 (Car-Driver Relationship) 일상적 상황('In the Loop')
ADAS(Automated) 환경
자율주행(Autonomy), 자율주행(Autonomy), 무인차(Self 무인차(Self(Self-driving Car)
협력적
대체재 또는 일부 협력적
운전자 제어
운전자 비제어 또는 무인운행
오작동 대비 안전대응(Failsafe)
운전자
자동차 또는 시스템
자율주행 단계(Level 0~5)
0→3
3→4
접근법(Approach)
진화
혁명(Revolutionary)
제안, 지지 업계(Proponents)
자동차업계
challengers' group(구글, 애플, IT 등)
자료: IHS Automotiv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8. 전통적 산업체계 vs. New Mobility 초점
전통적 자율주행
New Mobility
기능적 정의
- 드라이빙 모드 선택
- 별도의 드라이빙 컨트롤이 없는 단일 모드
(Functionality)
- 자율주행 또는 Human driving
- Self-driving only
제안, 지지 업계
- 완성차업체
- 구글(Google), 우버(Uber)
(Proponents)
- 포괄적 의미의 자동차산업계
- 일부 완성차업체
비즈니스 모델
- Car-as-a-Product(CaaP)
- Car-as-a-Service(CaaS)
- 차량소유 중심
- 카셰어링 중심
- 운전면허소지자
- 'Early adopters'
- 제한적 수요성장 환경
- 대체재를 통한 고성장세, 대규모 시장
- 산업의 안정성 지속
- 모든 CaaS를 위한 Mobility
주요 시장 Implications
- 소비자의 점진적 수용 자료: IHS Automotiv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3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표 9. 자동차업계 자율주행 기술 양산 진행 현황 완성차/ 완성차/ Supplier
자율주행 approach
최종 목표 (SAE 기준) 기준)
주요 내용
2014년 조타를 포함한 반자동운전 구현 2015년 차밖 자고주차, 고속도로자동운전 추진 2015년 - 운전자 존재 실리콘밸리~ - 고속도로, 일반도로 모두 자동운전 라스베가스 자동운전
벤츠
S, C 클래스에서 부분자율주행 도입완료
Level 5
BMW
차 밖에서 자동운전
Level 4 (주차 관련 Level 5)
아우디
2017년 A8에 투입예정
Level 5
GM
2017년 고속도로용 'Super Cruise' 탑재 Level 5 2018년 무인 자동운전 구현
도요타
2020년 상용화
Level 4
닛산
2016년 'Pilot Drive 1.0' 발표
Level 4 또는 5
볼보
City Safety'로 대표되는 안전기술 Level 4 연장선
- 자동운전으로 안전성 혁신적 개선 - 2020년까지 새로운 볼보 차량으로 '사망자, 중상자 제로' 목표
컨티넨탈
고도 ADAS
Level 5
- 다각적 센서 이용 제한
매그나
반 자동운전 (고속도로 중심)
Level 4
보쉬
고속 자율주행
Level 4
ZF
반 자동운전
Level 4
발레오
자동주차
무인주차 Level 5
히타치 그룹 고도 ADAS
Level 4
현대차 그룹
Level 4 또는 5
- 운전자 존재 - 뒤를 보면서 쉴 수 있는 등 항시 감시 필요없는 자동운전 상태 - 고속시 Connected Drive를 통한 고도의 자동운전 시험중 - 써킷자동운전 등 스포츠드라이빙
- 고도의 시스템 탑재한 완전 자동운전 목표
- 2018년 고속도로 - 2020년 교차로 포함 일반도로 도입 목표
- 단안 카메라 한계 극복, 통합(Integration) 목표 - ADAS와 주차지원에서 추진해온 센서기술을 기초로 2020년 고속도로 Pilot Drive 투입계획
Mirae Asset Daewoo Research
카메라
지도
레이더 레이저스캐너 초음파
스테레오
○
○
○
디지털맵, GPS
모노/ 스테레오
○
○
○
SLAM, 디지털맵, GPS
스테레오
○
○
○
디지털맵, GPS
2020년 출시목표
스테레오
○
○
○
디지털맵, GPS
2020년 상용화 목표
스테레오
○
○
○
고정밀 지도 없어 고속만 적용
2016년 'Pilot Drive 1.0' 발표
스테레오: 어라운드뷰,, 360도감시, 전방은 모노
○
○
○
SLAM, 디지털맵, GPS
3초점 카메라
○
○(다중 빔)
○
N/A
스테레오
○
N/A
○
N/A
모노
△
N/A
스테레오
○
N/A
○
Electronic Horizon
모노, 장거리검지용, 근거리 어안렌즈 3안
○
○
○
N/A
모노
○
○
○
N/A
모노/ 스테레오
○
N/A
○
디지털맵, GPS
N/A
N/A
N/A
N/A N/A
2017년 예테보리 고속도로에서 100대 차량을 일반인이 시험 2016년 고도 ADAS, 2018년 이후 EU NCAP 최고득점 대응 완료 2017년 반자동운전 실현 2020년 고속도로 Pilot Drive 양산
- 카메라, 레이더 등 센서기술과 함께 2017년 TRW 인수로 스티어링 엑츄에이터 반 자동운전 실현 확보해 통합제어 체계 제공 가능 2020년 360도 센서 - 레이저 레인지 파인더'를 주축으로 통해 자동운전 자동주차 중심 고도 자동운전 실현 체계 실현 - 자사의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로 2020년 자율주행 관련 점유율 2017년 처음 도입 두자리수 확보 목표 - 2020년 고속도로, 전용도로 및 자율주행차 출시 2020년 자율주행차 - 2030년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 출시 - 2020년 이전까지 자율주행 선도기술 확보(현대모비스)
주: 1)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인터내셔널은 글로벌엔지니어협의회, 2)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로봇이 계측해 부착돼 있는 센서를 통해 정밀지도 작성 자료: ADC 월간조사 보고서, 각종 자료 종합,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4
센서
실현 로드맵
N/A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7. 낮아지는 자동차 구매의사 젊은 연령층으로 갈수록 자동차 구매우선순위 하락세
최근 자동차와 같은 고가 내구소비재에 대한 소유욕구는 젊은 연령층으로 갈수록 약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자동차의 주 구매연령층이라고 할 수 있는 40~50대의 경우 젊은 시절부터 자동차 소유가 로망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향후 자동차 소비를 주도할 30대 이하에서는 젊은 시절 부터 자동차 구매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뚜렷하게 낮다. 향후 경제활동인구와 주 구매층이 될 수 있는 현재의 대학생의 경우에는 자동차 구매가 일반적인 소비재와 여가소비 등에 비해 상당히 후순위로 밀리는 상황이다. 이와 동시에 고연령층으로 갈수록 자가운전과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이 커짐에 따라 자동차 구매 의지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도 뚜렷하다.
경제적 소비 추구로 전기차 니즈 중장기적 확대 가능성
이 같은 현상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New normal 시대에서의 저성장, 소비위축, 실질소득 성장둔 화, IT의 발달과 고용성장 둔화 등 구조적인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비 등 유지비에 민감 한 경제적 소비경향은 자동차의 차급(Segment)과 무관하게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차량의 성능 보다는 경제성과 편의성 자체에 구매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IT기술이 접목된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은 커지는 반면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관심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자율주행차에 이에 근접한 기술옵션에 대한 선호는 매년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이 미국 등 선진권 소비자들에 비해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또는 관련 기술 옵션에 대한 선호도와 구매희망 정도가 강한 것으로 나타난다. IT기술, 편의성, 첨단사양, 등에 대한 뚜렷한 관심도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공유경제 부각도 부각도 자동차수요 성장에 긍정적이지 않은 요소
우버(Uber), 카셰어링(car sharing) 등 자가차량 비중을 낮추는 공유 개념의 이용형태가 부각되고 있 다. 이는 1대의 공유차량이 몇대 또는 몇십대의 자가용(신차판매)을 대체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도시 내,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전기차, 자율주행차 이용을 확대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 인다. 이상을 종합해 보면 2030년대 이후 주 소비연령층(30~40대)은 자동차수요 성장기반으로서의 역할 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유경제 비즈니스 확대가 친환경차(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이용 과 시장 확대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적으로 자동차수요 성장에 긍정적이지 않은 구조적 변화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림 40. 40. 자동차 소비에 대한 인식변화 과거의 대학생(현재 40~50대)
과거의 대학생(현재 20~30대)
1. 패션 2. 국내여행 3. 외식 4. 독서 5. 음악 6. 영화
1. PC 2. 패션 3. 통신기기 4. 국내여행 5. 음악 6. 외식 7. 해외여행 8. 휴대용 플레이어 9. 책
1. PC 2. 패션 3. 통신기기 4. 국내여행 . . . 16. 화장품
10. 10. 자동차
18. 시계
7. 자동차 8. PC 9. 해외여행 10. 오디오
소유욕과 과시의 대상
공유경제가 현상을 가속화
현재의 대학생(미래 구매층)
17. 17. 자동차
실용/일상적 이용 대상
자료: 포스코경영연구원 ‘융합의 시대, 자동차산업 내 지각변동’,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5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III. Valuation 1. 전통 자동차업종의 하향세 내연기관 중심의 전통 자동차업종 밸류에이션은 2015년 2분기 이후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과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권 완성차 업종의 경우 11배에서 8배 이하 수준까지 하락했 고, 상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중국은 로컬업체들의 판매 고성장세 가운데에서도 10배를 뚜 렷하게 하회하는 PER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자동차부품 업종 역시 글로벌과 선진권 지수가 최고 15배 수준에서 10배 전후로 낮아지고 있다. 다 만 글로벌 Supplier 중 전장관련 성장이 기대되는 부품사들의 영향으로 밸류에이션이 지지되는 경향 도 보이고 있다. 한국 완성차업종은 2015년초까지 해외업종 대비 뚜렷한 하향세를 나타내다가 그 이후 바닥을 다지 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6배 내외의 저평가된 PER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부품 업종 은 2015년 상반기말을 바닥으로 점진적으로 상승반전하고 있다. 12개월 forward PER 수준이 6배에 서 8배에 가깝게 상승 중이다. 최근 1년간 글로벌 자동차업종의 밸류에이션이 평균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1) 미국 금리인상 과정 진행에 따른 유동성 위기 우려, 2) 글로벌 경기불안과 장기 저성장 우려 확대, 3) 중국과 이머징 마켓 전망 악화, 4) 친환경과 ADAS(자율주행) 등 신성장 산업 대비 경쟁력 약화 등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경우에도 업종 전반으로는 글로벌 평균과 시장지수 대비 할인폭이 별로 축소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장, 친환경, ADAS와 관련한 성장모멘텀이 감지되는 개별업체들을 중심으로 밸류에 이션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 매출비중이 높은 주요 부품업체 대비 해외고객 매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부품업체들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높게 매겨지고 있다. 그림 41. 41. 자동차 업종 12m forward PER 추이 (배)
그림 42. 42. 자동차부품 업종 12m forward PER 추이 전세계 유럽 한국
15
미국 일본 중국
(배) 15
12
12
9
9
6
6
3
3
0
미국 일본
0 10
11
12
13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6
전세계 유럽 한국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4
15
16
10
11
12
13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
15
16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2. 내연기관 vs. 친환경차, ADAS(자율주행) 전통 자동차업종이 저성장 핸디캡으로 밸류에이션 할인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신성장 분야 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지속되고 있다. 내연기관보다 높은 장기성장과 대체관계를 전망하고 있는 대 표적 분야는 친환경차와 ADAS(자율주행) 기술이다. 친환경차 관련업체는 테슬라, BYD 등 전기차 제조사, 삼성SDI, LG화학, GS유아사, 존슨컨트롤스 등 배터리업체를 꼽을 수 있다. ADAS 관련업체는 1) 기존 자동차부품 계열과 1) IT 계열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자동차부품 계열 덴소, 아이신정기, 컨티넨탈, 헬라(Hella KGaA Hueck & Co), 델파이, 발레오, 오토리브, 매그나, 현 대모비스, 만도 2) IT 계열 모빌아이,
엔비디아(NVIDIA
Corporation),
젠텍스(Gentex
Corporation),
하만(Harman
International),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텍사스인스트루먼트 표 10. 10. 글로벌 자동차 관련 신성장 분야 업체군 현황 분류
친환경차
2016F
구체적 사업내용
컨티넨탈
자율주행용 ADAS 시스템
43.9
11.3
9.1
12.1
덴소
자율주행용 ADAS 시스템, 각종 전장부품, HUD
34.7
7.6
3.4
12.3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용 ADAS 시스템
22.1
8.2
9.6
7.0
델파이
스마트카 보안시스템, driver interface, connected car systems
20.3
13.4
13.3
11.0
자율주행용 ADAS 시스템, Electronic Vision systems
16.7
7.1
1.1
7.7
ADAS 시스템, Level 5 수준 무인주차 시스템
12.6
7.5
18.9
12.3
매그나 자동차계열 발레오 ADAS 아이신정기
IT 계열 ADAS
시가총액 (십억달러) 십억달러)
업체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 순이익성장률(%) 순이익성장률(%) PER(배 PER(배)
내비게이션 시스템 통한 Intelligent Parking Assist
11.8
5.5
8.9
11.6
오토리브
레이더 시스템, Vision systems(카메라 기반), Night vision
10.7
8.9
30.3
17.1
헬라 휘크
자율주행용 ADAS 시스템
4.3
6.1
-8.2
12.7
만도
자율주행용 ADAS 시스템, 섀시통합제어 시스템
1.5
5.0
38.9
10.6
로보트보쉬
자율주행용 ADAS 시스템, 각종 전장부품
비상장
6.9
32.5
-
57.3
33.9
0.3
18.7
19.3
21.4
-5.2
28.1
10.1
14.0
55.0
13.6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DRIVE PX(자율주행차 컴퓨팅플랫폼), DRIVE CX(3D내비, 인포테인먼트, 엔비디아(NVIDIA) 써라운드비전) 르네사스 Surround View Monitoring systems, 자율주행용 ADAS 시스템, 센서 일렉트로닉스 모빌아이 레이더 등 자율주행장비 핵심센서, 자율주행용 ADAS 시스템
8.4
52.2
97.2
53.8
하만 인터내셔널
V2V, V2I 관련 Telematics,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Connected Safety, 보안
5.4
9.6
20.0
12.1
젠텍스
카메라 등 자율주행장비 핵심센서, Full Display Mirror
4.6
29.8
6.6
13.4
테슬라
BEV(모델S, 모델X, 모델3)
32.2
1.4
적자지속
81.9
존슨컨르롤스
PHEV, 마일드 HEV, HEV 관련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
26.8
8.6
38.3
11.0
BYD
BEV
20.8
6.1
46.4
36.4
LG화학
BEV, PHEV, 마일드 HEV, HEV 용 배터리 파워팩
17.2
10.0
31.7
12.7
삼성SDI
배터리 모듈 및 파워팩
6.8
-9.0
551.5
17.0
GS 유아사
전기차용 배터리
1.7
6.2
23.0
13.0
주: 1) 로보트보쉬는 2015년 경영실적 기준, 2) 테슬라 PER는 2017년 예상 기준 자료: 각종 자료 종합,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7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전통 자동차업종은 유럽과 중국의 일부 성장회사를 제외하면 2013년 이후 대체로 주가흐름이 좋지 못했다. 글로벌 경기불안과 중장기 저성장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친환경과 ADAS 관련업체들은 2013년부터 2015년 중반까지 두드러진 주가 수익률을 시현했다. 이는 2013년 이후 1) 테슬라 모델S 판매 본격화, 2) 자율주행 핵심기술에 대한 관심 고조, 3) 중국의 친환경차 산업지원 강화 추세와 맞물리는 시기이다. 자동차부품 계열 ADAS 관련업체의 경우 주가지수는 2013년 이후 최대 61%의 수익률을 시현했다. IT 계열 ADAS 관련업체 주가지수는 같은 기간 90%, 친환경차 관련업체 주가지수는 88%의 최대 수익률을 각각 시현했다. 그림 43. 43. 전통적 자동차업종 주가지수 추이 (2013.01=100)
그림 44. 44. 글로벌 신성장 분야 업체군 주가지수 추이
글로벌 완성차 글로벌 부품
200
한국 완성차 한국 부품
(2013.01=100) 200
180
180
160
160
140
140
120
120
100
100
80
80
60
60
40 10
11
12
13
14
15
16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동차계열 ADAS
40 10.1
11.1
12.1
IT계열 ADAS
13.1
14.1
친환경 계열
15.1
16.1
자료: Thomson Reuters, IHS Automotiv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2개월 forward PER의 경우 자동차부품 계열 ADAS 관련업체 가중평균(2015년 이후)이 12.1배 수 준이다. IT 계열 ADAS 관련업체 가중평균은 17.6배, 친환경차 관련업체 가중평균은 20.8배를 형성 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계열 성장기대 업체들은 전통적 자동차업종과 뚜렷하게 차별화되지는 않는 모습이다. IT 계열의 성장기대 업체들도 자동차업종과 비교해 확연한 고 PER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IT 업종과 확 실히 차별화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친환경차 관련업체의 밸류에이션은 업체별 격차가 크기는 하 나 확실히 고 PER를 형성하고 있다. 그림 45. 45. 전통적 자동차업종 12M forward PER 추이 (배) 24
그림 46. 46.글로벌 신성장 분야 업체군 12M forward PER 추이
글로벌 완성차
한국 완성차
글로벌 부품
한국 부품
(배) 24
20
20
16
16
12
12
8
8
4
4
0
0 10
11
12
13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8
자동차계열 ADAS IT계열 ADAS 친환경 계열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4
15
16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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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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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개별적으로 보면 성장기대 분야의 사업비중이 매우 높거나 절대적인 업체들은 그 중에서도 확실히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부여되고 있다. 대표적인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는 최근 적자누적에도 불구하고 장기실적 전망으로 80배 이상의 PER가 형성돼 있다. 중국 전기차 전문업체인 BYD의 경우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2016년 현재 PER가 39배이다. 자율주행 인지분야의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 는 모빌아이의 PER는 47배이다. 인지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대표적으로 부상 중인 엔비디아 (NVIDIA)의 PER는 20배에서 형성돼 있다. 한국의 경우 한온시스템(018880)의 12개월 forward PER는 19배로 자동차업종 평균보다 크게 할증 돼 있다. 한온시스템은 차량용 공조시스템 분야에서 친환경차를 매개로 한 영역확장 기대를 크게 받 고 있다. 만도(204320)의 경우 11배의 PER로 전통 자동차업종과 점차 차별화되고 있다. 동사는 ADAS와 차세대 전장부품 분야에서 시장지위 강화와 성장모멘텀이 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표 11. 11. 자동차 관련 글로벌 신성장 분야 대표업체 연도별 PER 추이 및 전망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F
2017F
-
-
-
-
-
-
308.1
81.9
31.2 -
22.8 -
540.5 -
129.0 -
135.0 -
31.9 145.4
36.4 53.8
28.7 34.9
107.6
40.7
12.2
10.5
15.1
14.1
28.1
22.0
테슬라 BYD 모빌아이 엔비디아(NVIDIA)
(배)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47. 47. BYD의 BYD의 12M forward PER 추이
그림 48. 48. 모빌아이의 12M forward PER 추이
(배) 80
(배) 160
60
120
40
80
20
40
0
0 11.6
12.6
13.6
14.6
15.6
14.8
15.2
15.8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49. 49. 엔비디아(NVIDIA) 엔비디아(NVIDIA)의 (NVIDIA)의 12M forward PER 추이
그림 50. 50. 한온시스템의 12M forward PER 추이
(배)
(배)
30
30
25
25
20
20
15
15
10
10
5
5
16.2
0
0 10.1
11.1
12.1
13.1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1
15.1
16.1
10.1
11.1
12.1
13.1
14.1
15.1
16.1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9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그림 51. 51. 테슬라 주가지수 추이
그림 52. 52. BYD BYD 주가지수 추이
(2010.6=100)
(2010.1=100)
1800
180 160
1500
140
1200
120 100
900
80
600
60 40
300 0 10.6
20
11.4
12.2
12.12
13.10
14.8
15.6
0 10.1
16.4
11.1
12.1
13.1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53. 53. 모빌아이 주가지수 추이
그림 54. 54. 엔비디아(NVIDIA) 엔비디아(NVIDIA) 주가지수 추이
(2014.8=100)
14.1
15.1
16.1
14.1
15.1
16.1
(2010.1=100) 250
160 140
200 120 100
150
80 100
60 40
50
20 0 14.8
14.11
15.2
15.5
15.8
15.11
0 10.1
16.2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1.1
12.1
13.1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55. 55. 전통 자동차업종과 신성장 분야 업체군 밸류에이션 분포 비교 (PBR, 배) 20 테슬라
18 16 14 IT계열 IT계열 ADAS 12
모빌아이 친환경
자동차계열 ADAS
10 8
델파이
6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엔비디아 BYD
4
젠텍스
2
오토리브 한온시스템 르네사스 삼성SDI
(PER, 배)
0 0
완성차
10
20 자동차부품
30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0
Mirae Asset Daewoo Research
40
50
60
70
80
90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3. 가치와 성장의 타협점은? 친환경, ADAS 등 성장기대 분야와 전통적 자동차업종 간의 ‘밸류에이션 디커플링’은 중기적으로 지 속될 가능성이 높다. 친환경과 ADAS는 매우 장기적이지만 가시성이 높은 고성장 전망을 가지고 있 기 때문이다. 1) 각국 정부의 지원과 규제, 2) 소비자의 상품화 요구 확대가 성장속도를 주로 좌우할 것으로 판단된다.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업체군의 밸류에이션은 추세적으로는 지속될 수 있다. 그러나 중기 이하에서의 영업실적 변동성에 따라 국면별 주가와 밸류에이션은 변동폭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의 경우에도 한온시스템, 만도 등 성장기대 분야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유지되거나 높아지는 방 향성은 장기적으로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해외업체 대비 1) 핵심기술의 주도권과 2) 수익지 표 열위, 3) 성장단계 진입 전 또는 초기 단계인 점, 4) 기존 전통 자동차사업 비중이 여전히 높은 점 등을 감안할 때 빠른 주가상승과 밸류에이션 상승세를 용인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표 12. 12. 글로벌 자동차업체 경영실적 전망( 전망(컨센서스) 컨센서스) 및 주요 투자지표
현대차 기아차 도요타 닛산 혼다 GM 포드 다임러 VW BMW PSA 르노 FCA
영업이익 (십억원/ 십억원/엔, 백만달러/ 백만달러/유로) 유로) 15 16F 6,358 6,343 2,354 2,688 2,880 2,482 748 720 705 708 4,897 10,085 7,647 7,835 12,739 13,636 -4,069 11,183 9,581 9,642 1,976 2,720 2,217 2,812 2,330 5,393
영업이익률 (%) 15 16F 6.9 6.6 4.8 5.1 10.2 8.9 6.1 6.0 4.8 4.9 3.2 6.5 5.1 5.4 8.5 8.9 -1.9 5.3 10.4 10.2 3.6 4.9 4.9 5.8 2.1 4.7
순이익 (십억원/ 십억원/엔, 백만달러/ 백만달러/유로) 유로) 15 16F 6,417 6,525 2,631 3,306 2,319 2,022 555 541 547 536 9,687 8,733 7,373 8,077 8,424 9,027 -1,370 8,720 6,369 6,353 899 1,446 2,823 3,360 334 2,056
PER(배 PER(배) 15 6.6 8.1 7.6 8.0 9.9 6.6 7.4 9.9 10.1 16.8 8.9 -
16F 5.6 5.7 8.5 7.9 10.2 5.6 6.4 7.4 7.8 7.6 8.5 6.8 4.6
PBR(배 PBR(배) 15 0.7 0.9 1.0 0.9 0.7 1.3 2.0 1.5 0.8 1.5 1.2 1.0 -
ROE(%)
16F 0.6 0.7 0.9 0.8 0.7 1.1 1.6 1.1 0.7 1.0 1.0 0.8 0.6
15 10.7 11.3 13.4 11.2 7.7 25.7 27.8 17.3 -1.8 16.0 9.1 10.8 2.3
16F 10.1 12.9 11.2 10.5 7.6 22.4 29.9 15.6 10.0 14.3 13.2 11.8 12.5
EV/EBITDA (배) 15 16F 9.4 7.7 5.5 4.1 8.3 9.1 2.8 2.8 6.6 6.6 3.1 2.5 2.8 3.0 3.3 2.4 3.1 1.7 6.2 6.3 2.4 1.7 4.8 3.9 3.0 1.5
주: 1) VW는 폴크스바겐 그룹, PSA는 푸죠씨트로엥, FCA는 피아트크라이슬러, 2) 현대차 PER는 우선주 포함 총시가총액/순이익, 3) 현대차, 기아차는 미래에셋대우 추정, 나머지는 시장 컨센서스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56. 56. 글로벌 자동차업체 이익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비교(2016 비교(2016년 (2016년 예상 기준) 기준) (%) 40
131 516
106
영업이익 증가율 (L)
61
순이익 증가율 (L)
PER (R)
(배) 10
30
8
20
평균 PER 6
10 4 0 흑전 전환 전망
-10
2
0
-20 FCA
GM
PSA
르노
기이차
다임러
포드
BMW
혼다
현대차
닛산
도요타
VW
주: 1) VW는 플크스바겐 그룹, FCA는 피아트크라이슬러, PSA는 푸죠씨트로엥, 2) 현대차 PER는 우선주포함 총시가총액/순이익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31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가치주로 분류되는 완성차 업종에서는 제품믹스와 핵심시장 중심의 판매 개선, 기저효과를 중심으로 한 2016년 이익개선 모멘텀이 양호한 기아차가 뚜렷한 저평가 영역에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전통 적 자동차 업종의 낮은 밸류에이션이 메겨지고 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 ADAS 적용과 관련해 장기 적으로 독점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높아질 여력이 크다고 판단된다. 중단기와 장기에서 타협할 수 있는 유망주는 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의 순서로 판단된다. 표 13. 13. 글로벌 자동차부품 자동차부품 업체 경영실적 전망( 전망(컨센서스) 컨센서스) 및 주요 투자지표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 한온시스템 덴소 아이신정기 케이힌 도요타 Ind. NOK 보그워너 리어 존슨컨트롤스 매그나 컨티넨탈 발레오 포레시아
영업이익 (십억원/ 십억원/엔, 백만달러/ 백만달러/유로) 유로) 15 16F 2,935 3,147 501 460 266 285 360 426 337 348 175 191 18 25 132 129 49 51 940 1,112 1,187 1,468 2,064 3,223 2,325 2,574 4,176 4,613 943 1,201 830 921
영업이익률 (%) 15 16F 8.1 8.0 6.4 5.8 5.0 5.1 6.5 7.3 7.5 7.6 5.5 5.7 5.3 7.5 5.8 5.7 6.6 6.7 11.7 12.1 6.5 7.8 5.6 8.6 7.2 7.1 10.6 11.3 6.5 7.5 4.4 4.7
순이익 (십억원/ 십억원/엔, 백만달러/ 백만달러/유로) 유로) 15 16F 3,055 3,613 327 346 126 189 231 308 254 263 94 102 7 14 193 129 34 35 610 695 746 935 1,563 2,012 2,013 2,035 2,727 2,974 729 867 372 459
PER(배 PER(배) 15 7.9 9.3 12.4 24.0 13.0 12.7 19.0 7.5 9.7 15.1 11.3 13.7 9.0 16.5 15.3 14.9
16F 6.9 7.1 11.2 20.5 12.3 11.6 9.8 11.2 9.3 10.3 8.9 11.0 7.7 12.1 12.3 11.1
PBR(배 PBR(배) 15 0.9 0.9 1.2 3.2 1.0 1.0 0.8 0.6 0.7 2.7 3.1 2.6 1.8 3.5 3.2 2.1
16F 0.8 0.7 1.4 3.3 0.9 0.9 0.7 0.6 0.7 1.9 2.6 2.5 1.2 2.4 2.5 1.7
ROE(%) 15 12.5 10.9 10.6 13.7 7.6 8.0 4.1 7.7 7.9 17.0 25.3 14.4 22.8 23.3 23.5 18.0
16F 13.2 10.4 13.5 17.0 7.8 8.4 7.6 5.6 7.9 19.1 29.4 21.0 21.4 21.6 21.8 16.7
EV/EBITDA (배) 15 16F 5.9 5.3 5.0 4.7 5.3 6.2 10.5 10.1 5.6 5.4 4.5 4.1 3.5 2.9 9.7 9.6 3.8 3.6 9.2 6.4 6.5 5.2 11.3 8.4 5.0 5.1 8.0 6.3 6.7 5.3 4.3 3.9
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는 미래에셋대우 추정, 나머지는 시장 컨센서스,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57. 57. 글로벌 자동차부품 업체 이익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비교(2016 비교(2016년 (2016년 예상 기준) 기준) (%) 60
영업이익 증가율 (L)
89
순이익 증가율 (L)
PER (R)
(배) 24 20
45 30
16
평균 PER
15
12
0
8 4
-15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2
Mirae Asset Daewoo Research
0
현대위아
NOK
덴소
현대모비스
만도
아이신정기
컨티넨탈
매그나
포레시아
보그워너
한온시스템
리어
발레요
케이힌
존슨컨트롤스
-30
도요타 Ind.
-33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IV. 투자전략 1. 단기 모멘텀, 중기 디스카운트, 중장기 성장기회, 장기 패러다임변화 자동차업종의 단기 모멘텀(~2016년 중반)은 1) 2Q16 영업실적 강세 기대, 2) 원화약세, 환율여건 안 정화, 3) 유가 안정화 및 상승세 등을 감안할 때 긍정적이다. 중국과 내수시장 세제혜택에 따른 수요 강세와 글로벌 시장의 계절적 강세로 판매실적이 호전될 전망이다. 원화약세와 더불어 신흥국 통화약 세 진정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손실비중은 축소될 전망이다. 유가 상승세는 아직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지만 긍정적 방향성을 형성하고 있다. 유가 상승세가 지속 되면 중소형차 위주 제품 포트폴리오의 강점에 따라 미국시장 등에서의 실적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 다. 또한 러시아, 중동, 브라질 등 이머징 마켓 관련 실적 회복과 환손실 해소가 가능하다. 중기적(2017년~ )으로 1) 점진적인 미국 금리인상 기조에 따른 경기싸이클 하강세, 2) 저성장과 공급 우위에 따른 경쟁심화, 3) 경쟁관계에 있는 친환경차 이슈의 지속 등으로 밸류에이션 할인이 지속될 전망이다. 중장기적(2019~2022년)으로 ADAS 시장 고성장기 진입을 전후로 성장 모멘텀이 작용하면서 전통 적 자동차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적으로는 ‘New Mobility Ecosystems’의 부각에 따라 전통적 자동차업종의 성장지속 가능성이 추세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내연기관 중심 자동차업종과 스마트카(자율주행차, 무인자동 차, 연관 서비스 시장) 비즈니스에서의 지위가 약화된 업체군을 중심으로 디스카운트가 강화될 것으 로 판단된다. 표 14. 14. 자동차업종 단기, 단기, 중장기 투자전략과 Top picks
경기 싸이클
단기 (2016년 (2016년 중반: 중반: 2Q16~3Q16) ↗
비즈니스변수 - 계절적 시장수요 강세
중기(2017~2018 중기(2017~2018년 (2017~2018년)
중장기(2019~2022 중장기(2019~2022년 (2019~2022년)
장기(2025~2040 장기(2025~2040년 (2025~2040년)
↘ - 미국 금리인상 기조
- 유럽 시장수요 회복 마감
- 내수 소비세 인하(~2016년 6월)
- 중국시장 성장둔화
- 중국 고령화시대
- 중국 취득세 인하(~2016년말) - 원화약세/환율안정/유가 회복
- 이머징 마켓 회복 불투명 - 글로벌 공급우위, 경쟁심화
패러다임 변화 - 중국 전기차 지원정책과 판매고성장 - 테슬라 모델3 등 양산,
- 미국 경제활동인구 비중확대와 수요성장 재개 기대
- NHTSA, NCAP 등
테슬라 생산능력 확대속도
- 전기차(xEV) 시장확대 본격화,
ADAS 항목 장착요구
- 주요 메이커 자율주행차
본격화, 내연기관 수요 감소
(장착유도, 의무장착) 본격화
양산 시작 계획
- ADAS 시장 성장변곡점 진입
- 자율주행차 시장 본격화, 관련 서비스 비즈니스 활성화 - 빠르면 'New Mobility Ecosystems' 도래
종합적 방향성 업체군 전망
↗ 완성차
↘ +
자동차부품
중립
완성차
↗ -
자동차부품
중립
↘
완성차
+
완성차
-
자동차부품
+
자동차부품
중립
ADAS 계열
중립
ADAS 계열
+
ADAS 계열
+
ADAS 계열
친환경차 계열
중립
친환경차 계열
+
친환경차 계열
+
친환경차 계열
Top picks
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
신시장 리더그룹 및 value chain
한온시스템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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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2. 단기 기아차 선호, 중장기 현대모비스 선호 자동차 업종에 대해 1) 중단기 싸이클에서의 실적 모멘텀과 2)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3) ADAS와 같 은 중장기 성장비전 상존 등을 감안할 때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단기 모멘텀을 기준으로는 기아차를 선호한다. 핵심 시장 수요 강세 영향에다 RV, 중대형 신차판매 호조에 따른 제품믹스 효과가 지속될 전망이다. 원화약세와 환율여건 안정화에 따른 수익개선 효과가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2016년 기저효과를 포함한 영업이익과 순이익 개선효과도 두드러질 전망이다. 중장기 관점에서는 현대모비스를 최선호주로 권유한다. 현대모비스는 안정되고 균형잡힌 사업구조에 서 나오는 이익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수익성(영업이익률, ROIC; 투하자본수익률 측면)이 높 은 A/S 부문 해외매출 성장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밸류에이션 개선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차 그룹에 대한 절대적 의존도와 전통적 자동차업종으로 분류됨에 따른 할인요인이 크게 작용하 고 있다. 그러나 ADAS 관련 분야에서 장기적이지만 강력한 성장동력이 구현될 전망이다. 할증 받고 있는 성장기대 분야 업체군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를 줄이면서 점진적인 밸류에이션 레벨업과 주가 상 승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한온시스템, 만도 등이 성장기대 분야의 매출비중과 성장기여가 국내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클 것 으로 보여 장기성장 비전이 유망하다고 본다. 길게 보면 타협할 수 있는 고성장 고 PER 주가 될 가 능성이 있다. 다만 1) 기존 전통적 자동차업종 관련 OE 납품 비중, 2) 글로벌 경기와 비즈니스 변수 의 변동성, 3) 수주에 대한 설비투자 싸이클 진행시의 이익변동성 등을 감안할 때 국면 별로 밸류에 이션과 주가 변동성이 클 것을 감수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표 15. 15. 자동차 투자유망 종목군 목표가격과 Valuation 지표(2016 지표(2016년 (2016년 예상 기준) 기준) Top picks
종목명
코드
투자의견
단기
기아차
000270
매수
현재가( 현재가(원)
목표가( 목표가(원)
상승여력(%) 상승여력(%)
PER(배 PER(배)
46,350
63,000
35.9
5.7
중장기 장기
현대모비스 만도
012330 204320
현대차
0.7
4.1
매수 Trading Buy
255,500 226,000
315,000 252,000(↑)
23.3 11.5
6.9 11.2
0.8 1.4
5.3 6.2
005380
매수(↑)
136,000
174,000
27.9
5.6
0.6
7.7
현대위아
011210
매수
89,900
132,000
46.8
7.1
0.7
4.7
주: 1) 주가는 2016년 5월 27일 종가 기준, 2) 현대차 PER는 우선주 포함 총시가총액/순이익 비율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4
Mirae Asset Daewoo Research
PBR(배 PBR(배) EV/EBITDA(배 EV/EBITDA(배)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Top Picks 및 관심종목 현대차 (005380/매수) 저평가 영역 1Q16 부진, 바닥은 확인 2Q16 영업이익 1.78조원으로 YoY, QoQ 개선 전망 목표가 174,000원 유지,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조정 기아차 (000270/매수) 글로벌 믹스 개선세 주목 1Q16 영업이익 YoY 24% 증가로 모멘텀 반전 2Q16 영업이익 7,467억원 예상, 글로벌 믹스개선 기대 이상 2016년 영업이익 성장률 14.2%, 2Q16~3Q16 업종내 최선호 현대모비스 (012330/매수) 중장기 할인극복 예상 1Q16 영업실적, 고수익사업의 역량 개선 확인 고정비 상승부담을 예상보다 빠른 믹스개선과 성장이 보완 목표주가 315,000원과 매수의견 유지, 중장기 최선호 현대위아 (011210/매수) 고정비 부담요인 1Q16에 집중반영 1Q16 영업이익 YoY 39%, QoQ 37% 감소로 크게 부진 중국 엔진사업 부진세 지속, 다만 고정비 부담은 1Q16에 집중 2017년 성장 전환과 과매도 여건 주목, 매수 유지 만도 (204320/Trading Buy) 미래가치 상승 중 1Q16 영업실적, 외형성장 신뢰도 개선 2Q16 영업이익 755억원 예상, 연간 매출 성장률 6.5% 기대 목표가 252,000원으로 20% 상향조정, Trading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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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현대차
(005380)
저평가 영역
1Q16 부진, 바닥은 확인
자동차
2016년 1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액 22.35조원, 영업이익 1.34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 매수
(Upgrade) 목표주가(원,12M)
174,000
현재주가(16/05/27,원)
136,000 28%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6,343 6,439
익은 전년동기 대비 15.5%, 전분기 대비 11.4%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6.0%를 기록해 전 년동기 대비 1.6%P 하락했다. 글로벌 재고조정과 출고감소 기조에 따라 가동률이 하락했 고, 고정비 부담으로 원가율이 높아졌다. 러시아, 브라질 등 이머징 마켓 침체 지속이 부정 적 영향을 미쳤다. HCA(미국할부금융) 등 금융부문 수익성이 전년동기 대비 악화됐다. 다만 중국을 중심으로 빠른 가동률 정상화, 노후모델 재고소멸과 신차비중 상승을 통해 글 로벌 생산판매가 개선 반전될 전망이다. 1Q16 영업실적은 바닥은 확인했다고 판단된다.
2Q16 영업이익 1.78조원으로 YoY, QoQ 개선 전망 올해 저성장 기조는 지속되지만 대형차급 신차와 SUV를 중심으로 한 제품믹스 개선과 재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1.7 16.6 5.9 10.6 1,969.17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29,958 285 65.8 43.7 0.64 123,500 168,000
2Q16에는 내수, 중국,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강세와 신차 및 SUV 비중 상승에 힘입어 실적
6개월 12개월 12개월 -9.9 -13.4 -7.2 -7.3
기존 중기 수익전망과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 174,000원을 유지한다. 다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10
1개월 -8.7 -6.6 현대차
고의 질 개선(구형차량 → 신차)이 점차 실적 방어력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내수판매의 경 우 제네시스, 제네시스 EQ900 등 고급차 판매 강세와 공급능력 확대에 힘입어 ASP가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다. 2Q16 영업이익은 YoY 1.7%, QoQ 32.7% 증가한 1조 7,81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머징 마켓 회복세가 어느 정도 시현된다면 이보다 더 높은 이익 달성도 가능하다.
목표가 174,000원 유지,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조정 만 최근 낙폭 과대에 따라 28%의 추가상승여력이 다시 확보돼 투자의견은 종전 Trai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KOSPI
100
2016년 추가적인 영업이익 감소와 영업이익률 하락이 예상되지만 이익 변동성은 제한적인
90
범위에 있을 전망이다. 12개월 forward PER가 5.6배(우선주 포함 총시가총액/순이익 비율)
80
로 6배를 하회해 뚜렷한 저평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환율여건이 호전되고 있고, 2Q16과
70
하반기 중반을 중심으로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매수가 유효하다.
60 15.5
15.9
16.1
16.5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87,308 8,315 9.5 8,542 29,921 17.8 7.9 1.3
12/14 89,256 7,550 8.5 7,347 25,735 13.4 6.6 0.8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현대차,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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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91,959 6,358 6.9 6,417 22,479 10.7 6.6 0.7
12/16F 95,525 6,343 6.6 6,525 22,857 10.1 5.9 0.6
12/17F 97,906 6,698 6.8 6,511 22,806 9.3 6.0 0.5
12/18F 101,219 7,079 7.0 6,900 24,171 9.1 5.6 0.5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현대차 (00538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91,959 73,701 18,258 11,900 6,358 6,358 2,101 232 1,931 8,459 1,950 6,509 0 6,509 6,417 92 6,500 6,385 115 9,152 -6,893 10.0 6.9 7.0
12/16F 95,525 76,549 18,976 12,633 6,343 6,343 2,441 298 2,004 8,784 1,985 6,799 0 6,799 6,525 274 7,000 6,672 328 9,578 6,847 10.0 6.6 6.8
12/17F 97,906 78,084 19,822 13,124 6,698 6,698 2,209 401 2,056 8,907 2,121 6,785 0 6,785 6,511 275 6,785 6,445 340 10,083 6,847 10.3 6.8 6.7
12/18F 101,219 80,463 20,756 13,677 7,079 7,079 2,369 463 2,177 9,448 2,259 7,189 0 7,189 6,900 289 7,189 6,808 381 10,477 8,123 10.4 7.0 6.8
12/15 1,248 6,509 9,496 1,973 821 6,702 -13,497 -802 -1,999 -3 -1,663 -8,060 -8,079 -1,203 1,390 -168 7,214 11,061 -614 -1,353 -1,880 235 7,097 7,331
12/16F 9,902 6,799 4,549 2,119 1,116 1,314 241 54 -451 297 -1,985 -4,799 -3,006 -1,933 -6,228 6,368 -1,541 -341 -66 -1,133 -1 2,537 7,331 9,868
12/17F 10,510 6,785 4,956 2,198 1,187 1,571 488 -132 -203 295 -2,121 -5,901 -3,580 -1,924 336 -733 -1,777 -757 60 -1,080 0 580 9,868 10,448
12/18F 11,141 7,189 5,265 2,214 1,184 1,867 483 -179 -388 223 -2,259 -7,551 -3,018 -2,007 -2,165 -361 -1,893 -678 0 -1,215 0 867 10,448 11,315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43,752 7,331 6,436 9,199 20,786 73,280 16,910 28,699 4,298 165,368 41,214 11,793 20,848 8,573 57,273 44,905 12,368 98,487 62,024 1,489 3,520 60,035 4,857 66,881
12/16F 52,691 9,868 6,370 9,650 26,803 71,494 18,365 29,586 5,115 171,350 41,146 11,920 20,414 8,812 57,522 44,998 12,524 98,668 67,549 1,489 3,454 65,427 5,132 72,681
12/17F 53,344 10,448 6,546 9,852 26,498 76,134 20,609 30,968 5,852 177,294 41,601 12,256 20,276 9,069 57,245 44,379 12,866 98,846 73,040 1,489 3,514 70,858 5,407 78,447
12/18F 57,041 11,315 6,803 10,240 28,683 78,692 21,420 31,772 6,675 183,857 42,423 12,659 0 29,764 57,012 0 57,012 99,435 78,726 1,489 3,514 76,543 5,695 84,421
12/16F 5.9 3.4 0.6 7.7 22,857 39,751 242,185 4,500 13.7 3.3 3.9 4.7 -0.2 1.7 21.5 10.1 10.6 4.0 10.1 9.6 135.8 128.1 44.3 14.5
12/17F 6.0 3.3 0.5 7.3 22,806 41,131 261,419 4,900 15.0 3.6 2.5 5.3 5.6 -0.2 21.8 10.0 10.4 3.9 9.3 10.1 126.0 128.2 39.8 15.4
12/18F 5.6 3.1 0.5 6.7 24,171 43,626 281,334 5,400 15.6 4.0 3.4 3.9 5.7 6.0 21.8 10.1 10.3 4.0 9.1 10.5 117.8 134.5 32.7 16.5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12/15 6.6 2.7 0.7 9.4 22,479 56,064 222,828 4,000 12.7 2.7 3.0 -9.4 -15.8 -12.7 22.4 11.1 10.4 4.2 10.7 10.4 147.3 106.2 61.6 24.5
자료: 현대차,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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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기아차
(000270)
글로벌 믹스 개선세 주목
1Q16 영업이익 YoY 24% 증가로 모멘텀 반전
자동차
2Q16 연결 매출액은 12.6조원, 영업이익은 6,33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 매수
비 23.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4.6%, 전분기 4.0%에 비해 개선된 5.0%를 기
목표주가(원,12M)
63,000
록했다. 세전이익은 전분기 대비 117% 증가한 1조 467억원을 기록해 영업외수지도 크게 개선됐다.
현재주가(16/05/27,원)
46,350
내수판매 ASP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수출 ASP(달러 기준) 역시 예상을 상회했다. 상위차급
36%
신차와 RV 라인업 출고비중 상승이 뚜렷한 제품믹스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글로 벌 전체적으로도 RV 라인업 확산 등에 힘입어 제품믹스 개선세가 뚜렷했다.
2,688 2,650
영업외수지는 환관련손익, 현대캐피탈 지분법평가이익 신규반영 등으로 개선됐다. EPS 성 장에 긍정적인 영업외수지 안정성이 가세했다고 평가된다.
(Maintain)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25.7 16.6 5.7 10.6 1,969.17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30
1개월 -5.3 -3.1
18,789 405 62.0 38.6 0.32 40,300 58,300 6개월 12개월 12개월 -13.7 -2.4 -11.1 4.4
기아차
2Q16 영업이익 7,467억원 예상, 글로벌 믹스개선 기대 이상 2016년 2분기에도 1분기에 이어 실적 모멘텀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글로벌 출고와 도소 매판매 호조세가 조화를 이루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세를 시현할 전망이다. 내수, 미 국, 중국 등 핵심시장 판매 호조와 신차 및 RV 판매비중 상승효과 극대화가 예상된다. 2분 기 해외매출 증가와 더불어 원화약세, 이머징 마켓 통화약세 진정 등 개선된 환율여건에 힘 입어 2분기 수익성 개선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Q16 연결 매출액은 YoY 10% 증가한 13.7조원, 영업이익은 14.7% 증가한 7,467억원을 각각 기록할 전망이다. 이머징 마켓 회복지연, 하반기 미국금리 인상구도, 시장수요 성장둔 화 등이 우려요인이다. 그러나 핵심시장 실적의 질적 향상이 종전보다 높게 평가된다.
2016년 영업이익 성장률 14.2%, 2Q16~3Q16 업종내 최선호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2% 증가할 전망이다. 일회성이익(현대캐피탈 부의영업권
KOSPI
120
환입; 장부가치 대비 저가의 지분인수에 따른 이익 반영)을 제외한 수정 순이익은 전년대비
110
2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포함돼 있지만 핵심시장 에서의 수익구조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상향이 시현될 전망이어서 긍정적이다.
100 90 80 70 15.5
15.9
16.1
16.5
2016년 예상 EPS 기준의 PER는 5.7배로 저평가된 수준이다. 2Q16~3Q16 기준으로 업종 내 최선호를 권한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47,598 3,177 6.7 3,817 9,416 20.6 6.0 1.1
12/14 47,097 2,573 5.5 2,994 7,385 14.0 7.1 0.9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기아차,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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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49,521 2,354 4.8 2,631 6,489 11.3 8.1 0.9
12/16F 52,613 2,688 5.1 3,306 8,156 12.9 5.7 0.7
12/17F 55,194 3,021 5.5 3,323 8,199 11.7 5.7 0.6
12/18F 57,365 3,152 5.5 3,459 8,532 11.0 5.4 0.6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기아차 (00027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49,521 39,654 9,867 7,513 2,354 2,354 746 85 895 3,100 470 2,631 0 2,631 2,631 0 2,270 2,270 0 3,777 -539 7.6 4.8 5.3
12/16F 52,613 41,971 10,642 7,954 2,688 2,688 1,470 26 1,279 4,158 852 3,306 0 3,306 3,306 0 3,306 3,306 0 4,308 3,256 8.2 5.1 6.3
12/17F 55,194 44,016 11,178 8,157 3,021 3,021 1,353 46 1,239 4,374 1,050 3,323 0 3,323 3,323 0 3,323 3,323 0 4,782 3,073 8.7 5.5 6.0
12/18F 57,365 45,747 11,618 8,467 3,152 3,152 1,400 45 1,299 4,552 1,094 3,459 0 3,459 3,459 0 3,459 3,459 0 5,035 2,993 8.8 5.5 6.0
12/15 3,375 2,631 2,773 969 453 1,351 -1,836 -193 -1,580 668 -566 -5,614 -3,840 -660 -601 -513 906 1,614 0 -404 -304 -1,374 2,478 1,105
12/16F 5,573 3,306 2,406 1,109 512 785 687 -93 192 182 -852 -3,558 -2,317 -413 -276 -552 1,822 2,279 -15 -441 -1 2,394 1,105 3,499
12/17F 5,308 3,323 2,746 1,155 607 984 244 -109 -45 182 -1,050 -3,470 -2,235 -1,107 -149 21 -896 -463 8 -441 0 -269 3,499 3,230
12/18F 5,459 3,459 2,948 1,194 690 1,064 102 -93 -113 288 -1,094 -3,299 -2,466 -1,161 343 -15 -703 -214 -8 -481 0 41 3,230 3,271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18,391 1,105 3,086 7,695 6,505 27,589 10,972 13,042 2,134 45,980 14,579 8,539 2,786 3,254 7,197 3,532 3,665 21,776 24,204 2,139 1,736 21,039 0 24,204
12/16F 20,864 3,499 3,210 7,503 6,652 30,796 12,414 14,250 2,628 51,660 15,067 8,626 3,104 3,337 9,539 5,492 4,047 24,606 27,054 2,139 1,721 23,904 0 27,054
12/17F 20,905 3,230 3,335 7,548 6,792 33,607 13,625 15,330 3,128 54,511 15,201 8,882 2,937 3,382 9,366 5,196 4,170 24,567 29,944 2,139 1,729 26,787 0 29,944
12/18F 20,793 3,271 3,410 7,661 6,451 36,794 15,041 16,602 3,599 57,588 15,429 9,085 0 6,344 9,245 0 9,245 24,674 32,914 2,139 1,721 29,764 0 32,914
12/15 8.1 3.9 0.9 5.5 6,489 13,329 60,290 1,100 16.8 2.1 5.1 -3.4 -8.5 -12.1 20.6 7.2 6.7 6.0 11.3 14.3 90.0 126.1 -3.0 26.4
12/16F 5.7 3.3 0.7 4.1 8,156 14,092 67,320 1,200 14.6 2.6 6.2 14.1 14.2 25.7 21.6 6.9 7.0 6.8 12.9 13.0 91.0 138.5 -3.9 17.9
12/17F 5.7 3.1 0.6 3.6 8,199 14,972 74,450 1,300 15.7 2.8 4.9 11.0 12.4 0.5 21.8 7.3 7.1 6.3 11.7 12.8 82.0 137.5 -4.6 19.3
12/18F 5.4 2.9 0.6 3.5 8,532 15,804 81,776 1,400 16.2 3.0 3.9 5.3 4.3 4.1 21.7 7.5 7.2 6.2 11.0 12.4 75.0 134.8 -3.9 21.3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기아차,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39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현대모비스
(012330)
중장기 할인극복 예상
1Q16 영업실적, 고수익사업의 역량 개선 확인
자동차부품 매수
2016년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3조원, 7,18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영업실적 호조 요인은 다음과 같다.
315,000
1) 부품제조 부문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4% 성장하면서 기대치를 상회했다. SUV, 상위
255,500
차급 신차 납품 확대에 힘입어 제품믹스가 크게 개선됐다. 수익성이 좋은 핵심부품 매출이 모듈조립보다 더 큰 폭으로 성장했다.
(Maintain) 목표주가(원,12M) 현재주가(16/05/27,원)
23%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3,146 3,095
2) 부품제조 부문의 경우 연구개발비 등 고정비 상승부담이 상존하고, MDPS(전동식 파워스 티어링 시스템) 리콜 관련 충당금 설정이 있었다. 충당금이 없었다면 5% 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3) A/S 부문은 YoY 8.5% 성장한 매출액과 함께 22.4%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원 화약세 수혜와 미주, 유로존 등에서의 수요 확대가 예상보다 긍정적이었다.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18.2 16.6 6.9 10.6 1,969.17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24,871 97 67.1 50.2 0.36 185,500 271,000
중소형 신차와 SUV 중심의 출고강세가 예상돼 동사의 수혜가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 내수
6개월 12개월 12개월 1.4 13.3 4.5 21.3
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우려됐다. 그러나 부품제조 부문의 빠른 제품믹스 개선이 이 같은 우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30
1개월 1.2 3.6 현대모비스
고정비 상승부담을 예상보다 빠른 믹스개선과 성장이 보완 2016년 2분기에는 YoY 영업실적 개선효과가 진전될 전망이다. 중국시장에서 현대기아차 등 핵심 시장에서의 수요 호조와 신차, RV 판매 비중 상승효과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2~3 분기 중의 중국사업 부진 등 부정적 영향 반영을 감안하면 긍정적 기저효과도 클 전망이다. 2Q16 연결 영업이익과 부품제조 영업이익은 YoY 각각 19%, 29% 증가할 전망이다. 당초 완성차 저성장과 스마트카, 친환경차 기술 관련 R&D비용 부담 상승이 수익전망에 부 려를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A/S의 경우는 유통 네트워크 합리화 및 대형화, 차량 운행대수 증가가 해외사업 성장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역시 기대 이상이다.
KOSPI
120
목표주가 315,000원과 매수의견 유지, 중장기 최선호
110 100
현대모비스의 12개월 목표주가 315,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부품제조, A/S 사업부문
90
모두 기존 보수적인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액과 수익성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적인
80
고정비 부담 상승 가운데에서도 고수익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제고될 수 있는 상황이다.
70 15.5
15.9
16.1
16.5
중장기적으로 ADAS 시장 고성장에 따른 투자회수기 진입이 예정돼 있다. ADAS 등 신성장 분야 업체군 대비 크게 할인된 밸류에이션을 점진적으로 개선할 전망이다. 2016년 예상 PER 6.9배는 매우 저평가된 수준으로 판단한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34,199 2,924 8.5 3,422 35,147 18.5 8.4 1.4
12/14 35,127 3,141 8.9 3,422 35,157 15.8 6.7 1.0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현대모비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40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36,020 2,935 8.1 3,055 31,387 12.5 7.9 0.9
12/16F 39,140 3,146 8.0 3,613 37,113 13.2 6.9 0.8
12/17F 41,155 3,406 8.3 3,826 39,306 12.5 6.5 0.8
12/18F 43,060 3,594 8.3 4,004 41,133 11.7 6.2 0.7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현대모비스 (01233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36,020 30,872 5,148 2,213 2,935 2,935 1,278 100 1,257 4,213 1,131 3,082 -41 3,040 3,055 -15 2,976 2,993 -17 3,476 272 9.7 8.1 8.5
12/16F 39,140 33,470 5,670 2,523 3,146 3,146 1,679 77 1,345 4,825 1,213 3,612 0 3,612 3,613 0 3,612 3,662 -50 3,787 3,089 9.7 8.0 9.2
12/17F 41,155 35,116 6,039 2,633 3,406 3,406 1,709 107 1,402 5,115 1,280 3,835 0 3,835 3,826 8 3,835 3,888 -53 4,094 3,462 9.9 8.3 9.3
12/18F 43,060 36,759 6,301 2,707 3,594 3,594 1,761 133 1,490 5,355 1,342 4,013 0 4,013 4,004 8 4,013 4,068 -55 4,319 3,646 10.0 8.3 9.3
12/15 4,352 3,040 1,247 475 66 706 445 -178 -210 -160 -981 -4,949 -4,047 -54 3,052 -3,900 170 407 9 -292 46 -414 2,911 2,498
12/16F 3,804 3,612 1,752 549 91 1,112 -425 -282 -243 231 -1,213 -1,710 -715 -216 -671 -108 -189 67 -229 -331 304 723 2,498 3,221
12/17F 4,351 3,835 1,851 574 114 1,163 -161 -321 -140 136 -1,280 -2,100 -889 -358 -862 9 -559 -225 -15 -331 12 553 3,221 3,774
12/18F 4,551 4,013 1,893 611 114 1,168 -145 -309 -133 140 -1,342 -1,716 -905 0 -852 41 -582 -231 -10 -341 0 960 3,774 4,734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15,925 2,498 6,343 2,562 4,522 21,850 12,705 7,947 931 37,775 8,291 5,379 1,969 943 3,808 1,339 2,469 12,099 25,622 491 1,393 24,812 54 25,676
12/16F 18,112 3,221 6,636 2,806 5,449 23,451 13,886 8,113 1,188 41,563 8,691 5,595 2,053 1,043 3,840 1,323 2,517 12,531 28,979 491 1,163 28,094 54 29,033
12/17F 19,999 3,774 6,961 2,946 6,318 25,154 15,026 8,428 1,432 45,153 8,912 5,769 2,071 1,072 3,707 1,080 2,627 12,620 32,471 491 1,148 31,589 62 32,533
12/18F 22,272 4,734 7,276 3,079 7,183 26,632 16,320 8,722 1,318 48,904 9,104 5,920 0 3,184 3,604 0 3,604 12,709 36,124 491 1,138 35,253 71 36,195
12/15 7.9 5.6 0.9 5.9 31,387 44,036 266,859 3,500 10.9 1.4 2.5 -4.5 -6.6 -10.7 5.8 14.5 6.8 7.9 12.5 19.2 47.1 192.1 -13.7 86.2
12/16F 6.9 4.6 0.8 5.3 37,113 55,108 301,340 3,600 9.4 1.4 8.7 8.9 7.2 18.2 6.1 14.6 7.3 9.1 13.2 19.0 43.2 208.4 -16.7 85.6
12/17F 6.5 4.4 0.8 4.5 39,306 58,409 337,216 3,700 9.1 1.4 5.1 8.1 8.3 5.9 6.1 14.3 7.4 8.8 12.5 19.3 38.8 224.4 -19.9 96.5
12/18F 6.2 4.2 0.7 3.8 41,133 60,663 374,745 3,800 9.0 1.5 4.6 5.5 5.5 4.6 6.1 14.3 7.5 8.5 11.7 20.1 35.1 244.6 -23.5 107.6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현대모비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41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현대위아
(011210)
고정비 부담요인 1Q16에 집중반영
1Q16 영업이익 YoY 39%, QoQ 37% 감소로 크게 부진
자동차부품
2016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8,387억원, 영업이익은 8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 매수
(Maintain)
132,000
목표주가(원,12M)
89,900
현재주가(16/05/27,원)
47%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460 438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5.8 16.6 7.1 10.6 1,969.17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2,445 27 56.8 18.2 0.80 89,000 143,000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10
1개월 -10.5 -8.4
6개월 12개월 12개월 -26.0 -37.1 -23.8 -32.7
현대위아
KOSPI
이익은 YoY 38.5%, QoQ 36.7% 감소하는 뚜렷한 부진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률은 YoY 2.1%P 하락한 4.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영업실적의 주된 부진 요인은 다음과 같다. 1) 중국 엔진생산 가동률이 크게 하락해 이와 연계된 CKD수출 등 고마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급감한 것으로 파악된다. 1Q16에 집중된 매출부진 효과가 컸다. 2) 멕시코와 서산 신규가동에 따른 초기 고정비 부담이 뚜렷하게 반영됐다. 3) 기계부문은 기존 매출액 부진세 지속과 멕시코 설비투자 관련 내부거래 제거 효과 지속 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YoY 22.5% 감소했다. 통상급여 관련 1심 판결에 따라 분기당 30억원의 충당금이 반영돼 영업외수지가 악화됐다.
중국 엔진사업 부진세 지속, 다만 고정비 부담은 1Q16에 집중 중형 중심의 중국 엔진생산 가동률 부진은 올해 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대기아 차의 1분기에 집중된 중국 출고와 프로모션 축소 경향은 2분기부터 뚜렷하게 반전될 전망 이다. 중형엔진을 장착한 밍투, K4, IX35 등의 프로모션과 출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6리터 신형엔진을 장착한 신모델 라인업 출고가 본격화됨에 따라 터보차저 모듈 매출액은 고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2Q16에는 전반적인 가동률 개선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 다. 이에 따라 연결 영업이익은 QoQ 57.5% 증가한 1,26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016년 후반부터는 핵심적인 글로벌 신규가동과 신규매출 반영이 시작되면서 2017년과 중 장기 성장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2017년 성장 전환과 과매도 여건 주목, 매수 유지
100
2016년중 중국 엔진사업 침체와 고정비 증가 요인 등으로 인해 실적 모멘텀이 약화된 상태
90
이다. 이를 반영해 2016년과 2017년 영업이익 전망을 각각 11.3%, 5.3% 하향조정했으나
80
이후 주가가 지속 하락해 밸류에이션 할인이 확대됐다. 친환경 관련 이슈 확대와 성장기대 업체군에 대한 기대 집중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과매도된 측면이 있다.
70 60 50 15.5
15.9
16.1
16.5
2017년에는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다운싸이징과 디젤엔진 생산능력 확대 필요성에 따라 터보차저 생산 본격화, 주력 디젤엔진 신규생산 등으로 실적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2016년 및 2017년 예상 PER가 7.1배, 4.8배로 저평가돼 있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3 7,092 529 7.5 417 16,224 20.4 11.7 2.2
12/14 7,596 526 6.9 434 16,733 17.0 10.5 1.6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현대위아,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42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7,884 501 6.4 327 12,020 10.9 9.3 0.9
12/16F 7,989 460 5.8 346 12,717 10.4 7.1 0.7
12/17F 9,594 619 6.5 510 18,751 13.7 4.8 0.6
12/18F 10,200 673 6.6 542 19,945 12.8 4.5 0.5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현대위아 (01121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7,884 7,043 841 340 501 501 -58 -19 20 443 116 327 0 327 327 0 335 335 0 684 50 8.7 6.4 4.1
12/16F 7,989 7,146 843 384 460 460 3 -28 28 463 117 346 0 346 346 0 344 344 0 665 -195 8.3 5.8 4.3
12/17F 9,594 8,570 1,024 404 619 619 61 -30 31 680 170 510 0 510 510 0 499 499 0 854 251 8.9 6.5 5.3
12/18F 10,200 9,102 1,098 426 673 673 52 -27 34 725 183 542 0 542 542 0 542 542 0 943 269 9.2 6.6 5.3
12/15 626 327 364 147 35 182 77 73 -106 -33 -128 -875 -560 -68 -145 -102 345 350 0 -21 16 101 484 585
12/16F 389 346 334 165 41 128 -146 -70 -30 65 -117 -610 -584 54 39 -119 244 255 18 -29 0 -28 585 556
12/17F 703 510 390 189 46 155 3 -66 -37 100 -170 -541 -449 -89 -16 13 -87 -64 6 -29 0 50 556 607
12/18F 747 542 429 220 50 159 -14 -59 -34 70 -183 -551 -478 -48 -41 16 -109 -80 3 -32 0 72 607 678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3,623 585 1,340 780 918 3,060 364 2,323 243 6,683 1,843 1,393 155 295 1,677 1,423 254 3,520 3,163 136 504 2,585 0 3,163
12/16F 3,738 556 1,426 810 946 3,573 442 2,742 256 7,311 1,994 1,424 271 299 1,821 1,563 258 3,815 3,496 136 522 2,901 0 3,496
12/17F 3,918 607 1,495 848 968 3,923 487 3,003 298 7,841 2,127 1,527 297 303 1,742 1,473 269 3,869 3,972 136 528 3,382 0 3,972
12/18F 4,135 678 1,558 881 1,018 4,236 537 3,260 296 8,371 2,252 1,600 0 652 1,633 0 1,633 3,885 4,486 136 531 3,893 0 4,486
12/15 9.3 4.4 0.9 5.0 12,020 25,398 120,611 1,100 8.9 1.0 3.8 1.6 -4.8 -28.2 6.1 10.9 5.4 5.2 10.9 11.7 111.3 196.6 10.8 12.5
12/16F 7.1 3.6 0.7 4.7 12,717 25,011 132,867 1,200 9.2 1.3 1.3 -2.8 -8.2 5.8 6.1 10.0 5.5 4.9 10.4 9.5 109.1 187.5 19.1 10.7
12/17F 4.8 2.7 0.6 3.5 18,751 33,110 150,360 1,300 6.8 1.4 20.1 28.4 34.6 47.4 7.0 11.6 6.2 6.7 13.7 11.5 97.4 184.2 13.5 13.5
12/18F 4.5 2.5 0.5 3.0 19,945 35,719 169,243 1,500 7.3 1.7 6.3 10.4 8.7 6.4 7.1 11.8 6.2 6.7 12.8 11.7 86.6 183.6 7.8 15.6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현대위아,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43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만도
(204320)
미래가치 상승 중
1Q16 영업실적, 외형성장 신뢰도 개선
자동차부품
2016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3,66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주 고객인 Trading Buy
(Maintain) 목표주가(원,12M)
252,000
현재주가(16/05/27,원)
226,000 12%
상승여력
현대기아 출고가 부진한 것을 감안하면 양호한 성장세이다. 또한 2016년 연간 기본 목표 성장률인 4% 선(매출액은 5.5조원 이상)을 상회해 긍정적이다. 중국 로컬업체 납품매출을 포함해 이머징 마켓 지역과 OE 매출액은 고성장했다. 아직 초기단계이기는 하나 제네시 스 EQ900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ADAS 등 첨단부품 관련 매출액이 고성장했다.
2Q16 영업이익 755억원 예상, 연간 매출 성장률 6.5% 기대 2016년 2분기에는 주 고객인 현대기아차의 중국과 글로벌 출고 강세 전환이 기대된다. 또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285 278
한 양사 신차, RV, 상위차급 차량 출고 호조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동사의 가동률, 제품믹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50.2 16.6 11.2 10.6 1,969.17
고객다변화, 핵심전장 신규 아이템 납품 확대, 현대기아 출고 개선을 감안할 때 2016년 연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2,122 9 67.9 28.6 0.39 102,000 226,000
주가상승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80
1개월 26.6 29.6
6개월 12개월 12개월 42.1 56.9 46.5 68.0
만도
KOSPI
스,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2Q16 영업이익은 755억원(YoY 15% 증가), 영업이익률은 5.4%로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간 매출 성장률은 6.5%로 전년 대비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목표 성장률을 상회할 가능 성이 높다. 기존 수주액 성장을 감안할 때 고객다변화와 신규 아이템 납품 확대에 따른 외 형 성장은 2017년과 중기적으로 더욱 진전될 전망이다.
목표가 252,000원으로 20% 상향조정, Trading Buy 유지 만도의 12개월 목표주가를 210,000원에서 252,000원으로 20% 상향조정했다. 테슬라의 저가 양산형 신형 전기차인 모델3(2018년 본격양산 예정)에 EPS(전동식조향장치)와 제동 장치를 납품할 것으로 보도됐다.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도 있었 다. 이 같은 사안에 대해 회사측의 공시와 확인은 없었다. 조향 및 제동장치 납품의 경우 테슬라의 양산규모 확대와 규모의 경제 효과 확보에 대한 절
160
심함, 만도의 양질의 제품군과 공급능력 보유를 감안할 때 중요비중의 납품성사와 동반성장
140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테슬라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정도의 모델3 양산 성공을 가정
120
하면 만도의 향후 5개년 평균 EPS 성장률은 종전 12.5%에서 14.9%로 높아질 전망이다.
100 80 60 15.5
15.9
16.1
16.5
이와 함께 시장평균 PEGR(PER/EPS growth) 0.84배를 감안해 목표 PER 12.5배를 적용했 다. 현주가 대비 12% 상승여력이 있어 투자의견은 Trading Buy를 유지한다. 최근 단기주가 상승은 부담스럽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신규고객 확보, ADAS 관련 신성장 국면 진입과정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4 1,721 79 4.6 48 -
12/14(연간) 5,029 276 5.5 161 17,189 14.8 9.8 1.6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만도,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44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5 5,299 266 5.0 126 13,395 10.6 12.4 1.2
12/16F 5,645 285 5.0 189 20,117 13.5 11.2 1.4
12/17F 6,142 331 5.4 214 22,805 13.8 9.9 1.3
12/18F 6,702 375 5.6 249 26,500 14.3 8.5 1.1
[2016 하반기 Outlook] 자동차
만도 (20432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요약) 12/15 5,299 4,548 751 485 266 266 -65 -31 -8 201 72 130 0 130 126 4 96 91 4 490 -52 9.2 5.0 2.4
12/16F 5,645 4,812 833 547 285 285 -27 -33 3 258 62 195 0 195 189 6 195 106 90 519 88 9.2 5.0 3.3
12/17F 6,142 5,232 910 578 331 331 -37 -33 4 294 70 224 0 224 214 10 224 121 103 572 172 9.3 5.4 3.5
12/18F 6,702 5,672 1,030 655 375 375 -36 -28 4 339 80 259 0 259 249 10 259 140 119 622 237 9.3 5.6 3.7
12/15 218 130 351 198 27 126 -216 -237 4 71 -88 -249 -265 -61 140 -63 71 -68 0 -19 158 39 160 200
12/16F 391 195 335 205 29 101 -44 -21 -40 19 -62 -355 -303 -43 0 -9 -69 -25 0 -45 1 -29 200 170
12/17F 486 224 368 208 33 127 -5 -28 -6 7 -70 -381 -314 -41 3 -29 -63 -20 0 -45 2 42 170 213
12/18F 557 259 369 211 36 122 37 -23 14 23 -80 -397 -320 -41 -19 -17 -124 -77 0 -46 -1 36 213 249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5 1,946 200 1,260 321 165 2,213 53 1,784 157 4,160 1,936 1,155 674 107 858 575 283 2,794 1,322 47 962 131 44 1,366
12/16F 1,974 170 1,281 361 162 2,330 53 1,883 171 4,303 1,867 1,159 602 106 919 623 296 2,786 1,467 47 962 275 50 1,517
12/17F 2,047 213 1,309 367 158 2,448 57 1,988 180 4,495 1,956 1,169 664 123 840 539 301 2,796 1,639 47 962 444 60 1,699
12/18F 2,114 249 1,333 353 179 2,565 61 2,097 184 4,679 2,142 1,208 0 934 625 0 625 2,767 1,841 47 962 647 71 1,912
12/15 12.4 3.2 1.2 5.3 13,395 51,144 141,318 4,800 34.7 2.9 207.9 224.5 236.7 -12.3 4.7 16.4 4.9 3.2 10.6 7.4 204.6 100.5 74.8 6.9
12/16F 11.2 4.0 1.4 6.2 20,117 56,492 156,792 4,900 23.5 2.2 6.5 5.9 7.1 50.2 4.5 16.5 4.9 4.6 13.5 8.5 183.6 105.7 67.8 7.7
12/17F 9.9 3.6 1.3 5.5 22,805 63,078 175,055 5,200 21.7 2.3 8.8 10.2 16.1 13.4 4.8 16.9 5.3 5.1 13.8 9.4 164.5 104.7 57.1 8.7
12/18F 8.5 3.4 1.1 4.9 26,500 66,903 196,594 5,500 19.9 2.4 9.1 8.7 13.3 16.2 5.1 18.6 5.7 5.7 14.3 10.2 144.7 98.7 43.9 10.9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요약)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만도,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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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자동차 7대 이슈와 투자전략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종목명( 종목명(코드번호) 코드번호) 현대차(005380)
제시일자 2016.05.29 2016.04.26 2016.01.26 2016.01.13 2015.10.11 2015.07.14 2015.05.27 2015.04.24 2015.04.07 2015.01.18 2014.10.20 2014.07.20 2014.05.15 2016.04.27 2016.01.27 2016.01.13 2015.11.25 2015.10.11 2015.07.14 2015.04.27 2015.04.09 2015.01.25 2015.01.18 2014.10.13 2014.07.16 2014.05.15 2016.04.27 2016.04.20 2016.01.28 2016.01.17 2015.11.25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원)
(원)
현대차
투자의견 매수 Trading Buy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Trading Buy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Trading Buy Trading Buy 매수 매수 Trading Buy 매수 매수
목표주가( 목표주가(원) 174,000원 174,000원 174,000원 183,000원 200,000원 176,000원 202,000원 202,000원 202,000원 215,000원 230,000원 288,000원 300,000원 63,000원 59,000원 61,000원 72,000원 66,000원 58,000원 62,000원 57,000원 60,000원 66,000원 70,000원 63,000원 67,000원 315,000원 300,000원 300,000원 300,000원 310,000원
종목명( 종목명(코드번호) 코드번호)
현대위아(011210)
만도(204320)
(원)
기아차
제시일자 2015.10.19 2015.07.26 2015.07.14 2015.04.13 2015.01.20 2014.10.26 2014.07.27 2014.05.15 2016.04.28 2016.03.29 2016.01.20 2015.10.25 2015.07.26 2015.07.14 2015.04.16 2015.01.25 2014.10.26 2014.07.17 2014.05.15 2016.05.29 2016.04.28 2016.02.04 2015.11.25 2015.10.25 2015.07.26 2015.07.14 2015.04.27 2015.02.05 2014.10.26 2014.10.05
400,000
80,000
400,000
300,000
60,000
300,000
200,000
40,000
200,000
100,000
20,000
100,000
0
0
0
(원)
현대모비스
투자의견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Trading Buy Trading Buy Trading Buy Trading Buy 매수 Trading Buy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매수
목표주가( 목표주가(원) 285,000원 246,000원 254,000원 310,000원 323,000원 304,000원 358,000원 370,000원 132,000원 150,000원 140,000원 162,000원 143,000원 150,000원 195,000원 204,000원 254,000원 237,000원 205,000원 252,000원 210,000원 170,000원 176,000원 162,000원 130,000원 135,000원 190,000원 205,000원 261,000원 266,000원
현대위아
300,000 250,000 200,000 150,000 100,000 50,000
14.5
(원)
15.5
16.5
14.5
15.5
16.5
0 14.5
15.5
16.5
14.5
15.5
만도
300,000 250,000 200,000 150,000 100,000 50,000 0 14.5
15.5
16.5
투자의견 분류 및 적용기준 기업 산업 매수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20% 이상의 초과수익 예상 비중확대: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높거나 상승 Trading Buy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10% 이상의 초과수익 예상 중립 :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수준 중립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10~10% 이내의 등락이 예상 비중축소: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낮거나 악화 비중축소 : 향후 12개월 절대수익률 -10% 이상의 주가하락이 예상 매수(▲), Trading Buy(■), 중립(●), 비중축소(◆), 주가(─), 목표주가(▬), Not cov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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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자동차 7대 이슈와 투자전략
투자의견 비율 매수( 매수(매수) 매수) 68.29%
Trading Buy(매수 Buy(매수) 매수) 17.56%
중립( 중립(중립) 중립) 14.15%
비중축소( 비중축소(매도) 매도) 0.00%
* 2016년 3월 31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금융투자상품에 대하여 공표한 최근일 투자등급의 비율 Compliance Not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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