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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석부]
시작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음. 향후 유럽과 미국 정치 일정에서 불확실성 장기
허재환 02-768-3054 Jaehwan.huh@dwsec.com
화는 심리에 부담이 될 전망. 그러나 금융위기로 보기는 힘들어 보임. 단기적으로 통화정책 뿐만 아니라 재정정책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짐. 일
이승우 02-768-3050 seungwoo.lee@dwsec.com 한요섭 02-768-4183 yoseop.han@dwsec.com
경제: 이번 브렉시트는 탈세계화의 서막이 될 수 있다는 점과 양극화 문제가 영향을 미치기
본과 유럽 재정확대 가능성 높아. 한국도 추가 금리 인하 및 추경 앞당겨질 전망. 대외 여건 이 불안하지만 엔화 강세로 한국 수출은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예상
글로벌 자산배분: 브렉시트 이후의 중기적인 Asset Class 투자서열을 ‘주식 > REITs > 채권 > 원자재’로 수정 제시하며 주식과 채권 내에서의 지역별 서열은 ‘선진국 > 한국 > 이머징’ 으로 제시. 브렉시트의 충격을 적극 사들이자는 의미. 다소 방어적이었던 ‘원자재 > 채권 >
윤여삼 02-768-4022 yeosam.yoon@dwsec.com
주식 > REITs’의 기존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전술적으로 위험선호도를 높일 것을 주문
손재현 02-768-3011 jaehyun.son@dwsec.com
국내 주식: KOSPI 지지선은 1830~1850p로 예상하며, 1900p 아래에서 점진적인 비중확대 권고. 추가 하락을 제한적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1) 브렉시트가 경제∙금융위기 초래하기 보다 는 정치∙사회적 불확실성 요인이고, 2) 한국의 대EU 익스포저 낮고, 3) KOSPI 밸류에이션이 과거 급락 시 기록한 저점 수준까지 이미 하락, 4) KOSPI 배당수익률이 국고채 수익률 상회
서대일 02-768-3069 daeil.suh@dwsec.com
하기 시작했기 때문. 최근 원/엔 환율 상승은 국내 수출주의 상대적 강세 여건 마련
채권: 단기간 과도한 안전자산 쏠림으로 금리 급락.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공조 시 금 리반등 가능하겠으나 추세는 여전히 하향세 유지될 전망. 미국 금리인상 기존 9월 1차례 인 상에서 연내 불가로 변경. 국내 기준금리 동결에서 9월 25bp 추가인하 전망. 미국10년 1.3%, 독일10년 -0.2%, 한국3년 1.1%, 한국10년 1.3% 하단 예상되며 반등 폭은 10bp 내외로 제한적일 전망
원자재: 유가와 비철금속 등 산업재는 위험자산으로 브렉시트 충격을 받은 반면 금과 같은 귀금속의 경우 안전자산 선호로 강세. 유가 45달러 민반으로 추가하락 시 매수관점 유지하 는 반면, 주요국 통화완화 정책으로 금가격은 강세 흐름 지속될 것으로 판단. 정책조합에 따른 원자재 가격차별화 흐름을 고려한 대응 필요
환율: 단기적으로 달러화 및 엔화 강세 압력 지속. 유로화 및 신흥국 통화는 취약해질 듯. 원/달러는 1,200원대로 상승 시도 예상. 글로벌 정책 공조가 강화되면서 변동성은 점차 축 소될 전망.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달러화 강세에 유리한 환경 구축. 미국 연준의 완화된 정 책 기조에도 영국과 유럽지역의 경기 하강 위험이 더 강해졌기 때문. 원/달러는 2014년 이 후 저점을 높이는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1) 브렉시트 결정과 금융시장 대혼란 설마했던 일이 발생할 때 금융시장은 큰 혼란에 빠진다. 리먼 파산이 그랬고 미국 신용등급 강등 당시가 그랬다. 이번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도 그랬다. 영국 국민은 40년 만에 EU 회원국을 탈퇴하기로 선택했다. 설마했던 일이 발생한 것이다. 금 융시장이 브렉시트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만큼 충격도 컸다. 탈세계화의 서막 신호 정치 이슈가 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확대
영국의 EU 탈퇴는 탈세계화 시대를 알리는 중대한 신호로 볼 수 있다. 그간 세계 화 시대에서는 정치나 사회 이슈보다 경기가 금융시장을 좌지우지했다. 이번 영국 의 EU 탈퇴 결정은 기존 질서가 변했음을 시사한다. 정치나 사회 이슈가 경제와 금융시장 지형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2) 중장기적 영향: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될 가능성 무엇보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럽에서는 10 월 이탈리아의 개헌 국민투표와 2017년 4~5월 프랑스 대선, 2017년 8~9월 독일 총선, 2018년 봄에는 이탈리아 총선이 예정되어 있다. 이미 프랑스 국민전선당 르 펜 대표는 EU 탈퇴를 위한 국민투표를 제안했다. 유로존 내에서 EU 탈퇴를 요구 하는 움직임은 꽤 오랫동안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11월 미국 대선을 비롯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될 듯
더 큰 불확실성은 11월 미국 대선이다. 영국에서 EU탈퇴를 지지하는 부류의 성향 과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자를 지지하는 부류의 성향이 유사하다(그림2). 이 민자들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는 저소득층과 고령자, 저학력자들이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고립주의와 반이민, 그리고 보호 무역주의적인 트럼프 후보의 당선 은 세계 경제 입장에서 상당한 불확실성이다. 그림 1. 브렉시트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 브렉시트 투표는 양극화 양상을 그대로 반영
그림 3. 미국 대선도 어느 쪽이든 안심하기 어려울 듯
자료: FT,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HUFFPOST POLLSTER,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 중장기적 영향: 양극화가 경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 위험이 상시화됨에 따라 위험에 대한 프리미엄 요구가 높아질 전망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위험한 이유는 사회 분열의 조짐 때문이다. 단순하게 보면 고령층과 저소득층이 브렉시트와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양극화 영향이 크다. 세계화를 해봐도 비전통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써봐도 자신들의 삶에 아무런 개선이 없다는 불만을 의미한다. 양극화와 사회 분열은 위험에 대한 보상, 즉 Risk Premium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산 가격에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요인이다. 불확실성이 장기화될수록 심리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예컨대 최근 고용지표 불 안으로 미국만 하더라도 자생적인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약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심리 부진은 세계 경제에 있어 불안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림 4. 브렉시트 우려로 확대되기 시작한 남유럽 국채 금리 스프레드
그림 5. 약해지고 있는 미국 경기 회복 기대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4) 그러나 금융위기는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은 단시일 내에 반영될 문제라기 보다는 중장기적인 이슈다. 이번 브렉시트 이벤트가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의 파산으로 이어지는 금융 위기로 볼 필요는 없다. 단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심리가 불안해질 가능성 이 높아질수록 각국 정부의 정책은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5) 향후 정책 대응: 못 미덥지만 중앙은행들은 재차 통화 완화 우선 추가적인 통화 완화 조짐이 예상된다. 적어도 올해 미국 금리 인상 걱정은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지난 주말 연방기금선물시장에서 반영된 올해 12월까지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될 확률은 40%대에서 10%대로 급격히 하락했다. 당분간 유동성 부족 가능성은 낮아
주말 동안 세계 중앙은행 총재들은 일제히 시장 변동성을 막기 위한 성명을 일제 히 발표했다. 실질적인 행동은 없지만 적어도 연준은 통화스왑을 통해 달러 유동 성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 ECB와 G7 재무장관들도 유로화 등 은행들에게 유동 성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될 경우 영란은행은 빠르면 다음달 중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시중에 유동성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금융위기나 파산 가능성은 매우 낮다.
6) 향후 정책 대응: 재정확대 요구로 이어질 전망 안타깝지만 통화정책 효과에 대한 시각이 예전만 못하다. 미국의 금리 인상 연기 가 금융시장에 그렇게 긍정적일지 여부도 자신하기 어렵다. 이러한 측면에서 주요 국에서는 점차 재정확대에 대한 요구들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인 EU 탈퇴를 막기 위해 유럽 재정 긴축 여건은 완화될 전망
먼저 유럽에서 재정 긴축 조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주요국 정부들 은 이번 브렉시트와 같은 사태가 다른 국가에서 발생할 가능성을 막아야 하는 필 요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주말 유럽 재무장관들은 EU에 국가별로 정책의 유연성을 요구하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통화정책 한계를 경험한 일본은 헬리콥터 머니 형태 재정정책 가능성
다음은 일본이다. 일본은 7월 10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다. 소비세 인상을 연 기한 데 이어 7월 참의원 선거 이후에는 추경 편성이 예상된다. 어쩌면 이번에 일 본정부는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연결시키는 즉 ‘헬리콥터 머니’ 형태의 정책들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기존 통화정책으로 엔화의 심리적인 하단선인 100엔/$을 지 지하기가 버겁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림 6. 브렉시트 투표 이후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급락
그림 7. 유로존의 재정지출 성장기여도 점차 상승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7) 향후 정책 대응: 한국도 추가 금리 인하 및 추경 강화될 전망 한국도 마찬가지다. 대외 여건이 불안해짐에 따라 한국도 추경에 대한 논의가 본 격화되고 있다. 이미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을 기존 3.1%에서 2.8%로 하향 조 정할 예정이다. 성장률 전망이 하향됨에 따라 정부도 추가경정예산 등 재정 보강 을 공식화했다. 한국 추경 논의 본격화
지난해 메르스에 따른 추경은 7월에 통과되었다. 자칫 이 시점을 놓치면 하반기 충격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는 7~8월경 추경 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에는 17.3조원, 2015년에는 11.6조원 규모였다. 과거 에 비해 재정정책의 효과가 약해졌다고 하나 정부의 보다 신속한 재정 확대는 브 렉시트로 불안한 심리를 막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고로 인한 상대적 수혜
환율 변동성 확대는 수출업체들에게 부담이다. 그러나 지난 1년여 이상 엔화가 절 상됨에 따라 환율 측면에서의 부담은 완화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다. 한국 수출 증가율과 원엔 환율을 보면 1년~1년 반 정도 선행하는 흐름을 보였다. 지난 2012 년~14년 동안 엔저 공세로 인한 부담에서는 점차 벗어날 공산이 크다.
그림 8. 한국에서도 추경 논의 본격화될 전망
그림 9. 그나마 원/엔 환율은 한국 수출에 우호적으로 전환
자료: 기획재정부,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주식 > REITs > 채권 > 원자재’로 수정 제시
브렉시트 이후의 중기적인 Asset Class 투자서열을 ‘주식 > REITs > 채권 > 원자재’ 로 수정 제시하며 주식과 채권 내에서의 지역별 서열은 ‘선진국 > 한국 > 이머징’으 로 제시한다. 브렉시트의 충격을 적극 사들이자는 의미이다. 다소 방어적이었던 ‘원자재 > 채권 > 주식 > REITs’의 기존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전술적으로 위험선 호도를 높일 것을 주문한다.
Tail Risk를 직선의 형태로 반영하는 속성
금융시장은 Tail Risk를 직선의 형태로 반영하는 속성이 있다. 브렉시트는 자산시장이 예 상하지 못했던 결과이고 사전에 대비하지도 못했다. 따라서 브렉시트를 충격으로 인식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자산시장은 상당히 가변적인 시나리오의 등장까지 도 그리고 있는 상태여서 자산시장이 추가적인 변동성에 노출될 수도 있다.
정치, 경제적인 조치들이 뒤따를 전망
그러나 브렉시트로 인한 분리주의의 확산을 차단하고 자산시장의 충격을 최소화 하고자 하 는 정치, 경제적인 조치들이 뒤따를 전망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이나 통화 스왑, 외환시장 개입 등의 조치들이 그것이다. 이 조치들은 브렉시트의 직선 충격 을 완만하게 하거나 자산시장의 하방경직성을 강화해주는 요인들이다.
Doom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려면 많은 시간 필요
무엇보다 Doom 시나리오가 현실화되기 까지는 아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번 브렉 시트가 EU 붕괴의 서막이 되어 전세계 분리주의 움직임을 촉발하고 신자유주의를 끝장내고 이는 다시 글로벌한 경기침체와 자산시장의 붕괴를 야기하는 둠 시나리 오로 이어지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사안은 그 만큼 가변적이기 마련이다.
자정작용을 가동하는 경우도 예상
또 브렉시트의 충격을 목격한 세계가 자정작용을 가동하는 경우도 예상해 볼 수 있다. 브 렉시트 투표 직후 영국 내에서 재투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등장하는 점이나 미국 민주당의 샌더스 후보가 클린턴을 지지하기로 한 점 등은 자정작용이 가동되기 시 작한 사례들로 보여진다.
분기말 자산가격은 지금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을 예상
단기적으로는 브렉시트의 충격이 자산시장에 직선 형태로 반영할 여지는 아직 남 아 있다. 그러나 중기적인 텀으로는 글로벌 자산시장이 브렉시트의 충격에서 되돌 림을 시도할 것으로 보고 분기말 자산가격은 2분기 말이나 3분기 초보다는 높게 형성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Buy Brexit 전략이 요구되는 이유이다. 그림 10. 전술적인 Asset Class 투자 서열과 주요 변수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SCI AC 인덱스, 지난 주말보다 4.5% 추가 하락하면 언더슈팅 진입 DW-GAAM, 지난 해 5월말 이후 58주 연속 Risk-Off
시장지표를
인풋으로
사용하고
있는
DW-GAAM(Daewoo-Global
Asset
Allocation Model)의 전략신호는 지난 해 5/22일 이후 58주 연속 Risk-Off 상태를 유지 중이다. DW-GAAM 전략신호가 여전히 Risk-Off 상태이고 추가적인 악화도 예상 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위험관리가 수반되어야 함을 시사 중이다.
역대 4번째로 약한 DWGAAM, 역으로 활용하자
그러나 역대 4번째 수준으로 악화되어 있는 DW-GAAM 전략신호를 역으로 활용해볼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현재 DW-GAAM 전략신호는 -2.64pt로 서브프라임 파산 초기 이던 2007년 상반기, 그리스 재정위기와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있었던 2011년 중 반, 그리고 중국의 경기 리스크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던 지난해 상반기 말 이후를 제외하면 역대 4번째 수준으로 약한 상태다. 글로벌 자산시장의 총체적인 시스템 리스크로 이어졌던 지난 2007년 상반기 이후 와 같은 경우만 아니라면 브렉시트가 끌어내린 최근 DW-GAAM 전략신호에 대해서는 오 히려 중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모듈모델은 오는 9월말까지 글로벌증시 4.5% 약세 예상
경제지표를 인풋으로 사용하는 Module Model도 Buy Brexit 전략의 정당성을 지 지한다. Module Model은 오는 9월말까지 MSCI AC인덱스가 4.5%의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Barclays Global Bond 인덱스와 원자재인 S&P GSCI에 대해서는 각각 0.45%와 0.54%의 상승을 전망 중이다. 그 동안 우리가 ‘원자재 > 채권 > 주식 > REITs’의 다소 방어적인 포트폴리오를 유지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글로벌증시 4.5% 이상의 추가 약세는 언더슈팅을 의미
그런데 MSCI AC인덱스의 지난 주말 종가가 388.27pt였다. MSCI AC인덱스가 현 재보다 4.5% 낮은 370pt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이는 글로벌 증시가 펀더멘털 대비 언더슈 팅 국면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브렉시트의 충격이 추가로 반영될 여지는 있다. 그러나 펀더멘털상의 1차 마지노선은 MSCI AC가 지금보다 4.5% 가량 추가 하락했을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즉, 브렉시트 당일 하락폭만큼 의 증시 충격이 한번 더 나타나는 수준에서 자산시장은 지지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11. DW-GAAM 글로벌 전략신호와 MSCI AC 인덱스 (pt) 6
37.0%
-39.6%
16.0%
9.4% -2.6%
31.7%
(pt) 500
-11.7%
450
11.2%
4
400 2
350
0
300 250
-2
200
지수: +50.8% T+0: +147.1% T+1: +94.0%
-4
150
-6
100 05
06
07
08
09
Risk On(上) / Off(下)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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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c On/Of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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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AC Index(R)
그림 12. 글로벌 주식(MSCI AC Index)과 Module Model
그림 13. 글로벌 채권(Barclays Agg. Bond Index)과 Module Model (p)
(p) 450
420
Module Model 예측
Module Model 예측 채권
주식
400 400
375
380
350
360 300
340 선행지수 예상등락(3Q16): -4.46%
선행지수 예상등락(3Q16): +0.45%
250
32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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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4. 원자재(S&P GSCI)와 Module Model
그림 15. FTSE Global REITs Index와 Module Model
(p)
(p)
800
2000
Module Model 예측
Module Model 예측 부동산
원자재
700
16
1800
600 1600
1,679
500
375
400
1400
1200
300 200
선행지수 예상등락(3Q16): -2.4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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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6. 글로벌 자산시장 Mondrian Map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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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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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xit는 장기적으로 불확실성 증폭시키는 리스크 요인
유럽연합(EU) 분열이라는 초유의 상황이 영국을 시작으로 현실화되었다는 점은 국제 정치와 이데올로기, 경제, 금융 시스템 등에 장기적으로 불확실성을 증폭시키 는 리스크 요인임에는 분명하다.
위기를 이용하는 전술적 접근 필요
그러나 끝도 없이 증폭되고 있는 과도한 비관론에 동참하기 보다는 현실을 냉철히 분석하며 위기 상황을 또 다른 기회로 삼는 전술적 접근도 필요하다는 과거의 경 험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1) 한국의 대EU 및 대영국 수출비중은 여타 국가에 비해 현저히 낮아 한국 대EU와 대영국 수출 비중은 각각 9.1%와 1.4%에 불과
먼저 Brexit로 인해 EU지역의 소비심리 위축과 교역둔화가 발생할 경우 최대 피 해지역은 EU 그 자체이다. 역내 수출비중이 50%를 상회하기 때문이다. 반면 아시 아 퍼시픽 지역의 대EU 및 대영국 수출비중은 평균적으로 각각 10.7%와 1.8%로 낮다. 한국의 대EU 수출비중은 9.1%로, 56%인 아시아와 14%인 북미보다 낮은 3위이다. 대영국 수출비중은 1.4%에 불과하다. EU와 영국과의 교역둔화로 인해 한국 경제에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효과는 여타 국가에 비해 적다. 그림 17. 한국의 대EU 수출비중은 높지 않아 (%) 90
대영국 수출 비중 대EU 수출 비중
80 70
60 50 40
대EU 9.1% 대영국 1.4%
30 20 10
호주
멕시코
한국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뉴질랜드
칠레
중국
아르헨티나
인도
미국
브라질
남아공
스위스
러시아
아일랜드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핀란드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폴란드
네덜란드
체코
헝가리
0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8. 한국의 지역별 수출비중
그림 19. 한국의 대영국 수출비중 1.4% 불과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1% 4% 중동, 6% 중남미, 6%
EU, 9% 아시아, 56% 북미, 14%
자료: 무역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대EU 수출
품목명 선박 승용차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평판디스플레이 집적회로반도체 무선전화기 제트유및등유 축전지 건설중장비 총계
2015년 (백만불) 8,151 5,030 4,211 2,006 1,699 1,287 1,033 949 879 851 48,079
대영국 수출 대EU 총수출 수출 비중 비중 (%) (%) 17.0 1.55 10.5 0.95 8.8 0.80 4.2 0.38 3.5 0.32 2.7 0.24 2.1 0.20 2.0 0.18 1.8 0.17 1.8 0.16 100.0 9.13
자료: 무역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품목명 선박 승용차 집적회로반도체 항공기부품 해양구조물 자동차부품 무선전화기 건설중장비 철구조물 석유화학합성원료 총계
대영국 2015년 수출 (백만불) 비중 (%) 2,277 30.8 1,499 20.3 512 6.9 287 3.9 250 3.4 204 2.8 170 2.3 161 2.2 142 1.9 113 1.5 7,390 100.0
총수출 비중 (%) 0.43 0.28 0.10 0.05 0.05 0.04 0.03 0.03 0.03 0.02 1.40
2) 과거 급락 시 기록한 밸류에이션 하단에 위치한 KOSPI KOSPI 지지선은 1830~1850p
관건은 KOSPI가 얼마나 더 하락할 것인가이다. 과거 주가 급락이 발생한 사례들 의 하락률과 주가 저점에서의 밸류에이션 수준을 고려하면, KOSPI 지지선은 1830~1850p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08년부터 최근 여덟 차례의 주가 급락 사례를 살펴보면, KOSPI는 평균적으로 17.8% 하락했는데 08년 리먼 사태로 인한 글로벌 복합위기 당시 발생한 39.8%라 는 이례적인 급락을 제외하면 평균적으로 14.8% 하락했다. 그러나 이번 브렉시트로 인한 조정은 과거 평균에 비해 낮은 10% 내외의 하락률 로 마무리될 공산이 크다. 그 이유는 1) 이번 브렉시트가 과거 급락을 야기시켰던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 경기 둔화 급락, 유럽발 금융위기 가능성 등 경제위기 및 금융위기를 초래하기 보다는 정치∙사회적 불확실성 관련 사안이기 때문이다. 2) 앞 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한국의 대EU 익스포저가 여타 국가와 비교해 낮다. 3) 주가 하락으로 KOSPI 밸류에이션이 과거 급락 시 기록한 저점 수준까지 이미 낮아졌 다. 4) 위험자산인 KOSPI의 배당수익률이 1.82%로 안전자산인 국고채 3년물 금 리 1.25%를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표 1. 최근 KOSPI 급락 시, 하락률 및 저점 밸류에이션 수준 시기 이벤트 리먼 사태 그리스 재정위기 유럽 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유럽 재정위기, 중국 경기둔화 버냉키 발작(Tapering Tantrum) 유가 급락, 미국 QE 종료 Bund Tantrum, MERS, 중국 증시 폭락과 위안화 절하 유가 급락, 미국 금리인상, 유럽은행 위기 평균 평균(리먼 사태 제외) Brexit
KOSPI(p)
하락률
고점
저점
장중 고점
장중 저점
2008/09/12 2010/04/26 2011/07/08 2012/03/14 2013/05/31 2014/07/30 2015/04/24 2015/10/29
2008/10/27 2010/05/25 2011/09/26 2012/05/18 2013/06/25 2014/10/17 2015/08/24 2016/02/12
1480.77 1757.76 2192.83 2057.28 2013.29 2093.08 2189.54 2064.72
892.16 1532.68 1644.11 1779.47 1770.53 1896.54 1800.75 1817.97
2016/06/09 2016/06/24
2035.27
1892.75
(%) -39.8 -12.8 -25.0 -13.5 -12.1 -9.4 -17.8 -12.0 -17.8 -14.8 -7.0
12MF P/E (x) 6.27 8.33 7.59 8.04 8.24 10.00 10.01 10.34 8.60 8.66 9.91
KOSPI 저점 밸류에이션 12MF 12MT P/B P/B (x) (x) 0.77 0.82 1.10 1.22 0.96 1.02 0.97 1.08 0.92 1.00 0.92 1.01 0.89 0.97 0.86 0.93 0.92 1.01 0.95 0.99 0.87 0.97
Yield Gap (%p) 11.43 8.41 9.67 9.08 9.12 7.76 8.30 8.20 8.99 8.83 8.84
자료: WISEfn,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0. Yield Gap +1 표준편차 상회, 국채 대비 주식 매력도 높아 (%p) 16
Yield Gap (L) +1 SD -1 SD KOSPI (R)
+2 SD 10-year average -2 SD
14
(p) 2500
2300
그림 21. 위험자산인 주식의 배당수익률 > 국고채 3년물 금리 (%)
KOSPI 예상 배당수익률
7
국고채 3년물 금리
6
2100
12 10
1900
5
1700
4
1500 8 6
1300
3
1100
2
900
4
700
2
500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자료: WISEfn,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 0 04
05
06
07
08
09
자료: WISEfn,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0
11
12
13
14
15
16
3) 최근 원/엔 환율 상승은 국내 수출주의 상대적 강세 여건 마련 엔화 상승은 국내 수출상품의 가격 경쟁력 회복
12년부터 시행된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화 약세는 한국 수출상품의 가격경쟁력을 약화시켜 국내 기업이익 정체를 야기시켰다. 그러나 최근 금융시장 불안이 오히려 국내 수출기업들에게는 기회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안전자산인 엔화와 달러 화의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엔화와 달러화의 강세 흐름이 당분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지난해 하반기 나타났던 국내 수출주의 상대적 강세 현상 재개와 함께 주가는 반등을 시작할 것 으로 예상된다.
그림 22.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전자산 선호로 엔화의 상대적 강세 진행 원/엔(L)
(원/엔)
(p)
KOSPI (R)
2,200
15.5 2,100
14.5
13.5
2,000
12.5
1,900
11.5 1,800 10.5 1,700
9.5
8.5
1,600 10.1
11.1
12.1
13.1
14.1
15.1
16.1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3. 지난해 엔화 강세 이후 KOSPI 반등 시, 내수주보다 수출주가 상대적 강세 기록 (%p)
2015/8/24~2015/11/04
20 15 10 5 0 -5 -10 -15 -20 IT가전 조선 에너지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장비 IT하드웨어 반도체 화학 자동차 상사 건강관리장비 지주회사 보험 제약 소프트웨어 기계 미디어 유틸리티 화장품 운송 은행 철강 건설,건축자재 비철금속 디스플레이패널 생명과학 담배 게임소프트웨어 호텔,레저 증권 기타유통 식품,음료 백화점 통신서비스
국내 수출주의 상대적 강세 현상 재개될 전망
자료: WISEfn,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 과도한 안전자산 선호, 단기 되돌림 가능하나 추세전환 어려워 브렉시트로 안전자산 선호 사상 최저금리에도 채권 강세
브렉시트가 당장 실물경제에 미치는 여파는 크지 않겠으나 금융시장이 가장 싫어 하는 불확실성 측면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는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사 상 최저수준을 경신하고 있는 글로벌 금리의 레벨부담이 큰데다 일정부분 단기 되 돌림 과정을 염두에 두더라도 채권은 매수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하다.
2008년 이후 미국금리 브렉시트로 4번째 큰 낙폭
브렉시트 충격이 채권시장에 미친 영향은 2008년 글로벌 복합불황 이후 미국금리 가 장중저점 기준으로 4번째로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는 것이다<그림 24>. 리먼관 련 이슈를 제외하고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 때나 그리스 위기 당시보다도 금리하락 충격이 컸다. 장중반 이후 낙폭을 줄였다고는 하지만 하단은 여전히 부실하다. 주요국 금리 움직임을 보면 건전성이 높은 선진국들은 10bp 이상 금리하락을 기 록한 반면, 유로존 붕괴우려에 취약한 이태리와 스페인, 그리스에 동유럽 지역의 금리가 반대로 큰 폭으로 올랐다<그림 25>. 브렉시트의 직접 충격이 덜한 이머징 은 그나마 금리가 소폭이나마 하향 안정되었다. 그림 24. 미국채 10년 기준 2008년 글로벌 복합불황 이후 7번의 최대 하락 이벤트 (bp) 20
장중낙폭
15.7
11.9
9.5
10
5
?
3일내 반응 7
3
0 -3
-10 -20
-19.5
-30 -33.2
-40
-50
-30.7
-24.3
-27.4
-29.7
-30.3
-47.4
-60 09년3월18일 08년9월15일08년11월20일16년6월24일 08년9월29일 11년8월8일 11년10월31일 (QE1선언) (리먼 파산) (고용악화) (브렉시트) (주택 부실) (미신용강등) (그리스위기)
평균 (평균)
주: 미국 금리변동폭은 장중 최저점을 기준으로 추정한 값이고 3일내 반응은 종가기준임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5. 24일 브렉시트 발생 당일 글로벌 주요국 금리변동폭 (bp) 20
24일금리등락폭
(%) 4.5
16.8 16.5
15
그림 26. 정책지원 감안 단기반등 가능하나 추세는 바뀌지 않을 전망
10.4
미국채10년 QE를 선언한 작은 점선을 제외 금융충격 발생 후 금리추세 단기간 회복한 경우가 없다는 점 부담
4.0
10 5
3.5
0 -0.4 -2.2 -3.8
-5 -5.7
-10 -15 -12.5 -20 -25 -30
-10.0 -14.1
2.5 -13.2 -12.9
-18.6
-24.0 -28.7 한 영 미 일 독 네 이 스 노 폴 캐 호 중 인 브 국 국 국 본 일 덜 태 페 르 란 나 주 국 도 라 란 리 인 웨 드 다 질
자료: Bloomberg
3.0
2.0
1.5 1.0 08
09
10
11
12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3
14
15
16
단기 정책효과로 금융안정 시 금리반등 가능하겠으나
<그림 24>에서 보듯 과거 7차례의 금리급락 이후 3일간 시장 패턴을 분석해보면 단기간 과도한 금리하락에 대한 반등의 과정이 연출되었다. 이번에도 불안한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해 정책당국이 노력에 나서면서 위험자산들이 하단을 지키고 반등 에 나설 경우 채권금리 또한 반등의 여지는 남아있다. 당장 ECB와 BOE는 연내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Euribor 선도금리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그림 27>. 브렉시트 발생 당일 BIS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마크 카니 BOE 총재는 2천5백억 파운드 정책자금 집행을 통해 금융기관 위험을 차단하고 ECB 이외에 FED와 BOJ 등 다른 중앙은행과 통화스왑을 필요 시 연결 하겠다고 밝혔다. 덕분에 영국금리는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브렉시트 충격으로 미국이 연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치는 10%대까 지 급락했고 일각에서는 금리인하 및 추가 완화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마저 제기 되고 있다<그림 28>. 주요국들의 완화정책이 집중되면 단기를 중심으로 시장금리 가 추가로 더 하락할 룸이 생긴다.
높은 경기불확실성은 결국 금리하락 추세를 못 바꿈
과거 QE나 LTRO 실시 때처럼 위험자산이 더 강하게 반등하는 국면에서 금리는 올랐지만 최근 통화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진 국면에서 금리추세는 쉽 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당사 주식과 자산배분 전략 의견대로 짧은 시계에 위험자산이 기회를 엿보는 것은 인정하나 채권은 높은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실물 경제에 미칠 부담을 감안하여 매수관점을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그림 26>에서 보듯이 2008년 이후 미국금리는 유의미한 반등은 있었지만 2015 년 연말 연방금리 인상에 나선 이후에도 금리추세를 바꾸지는 못했다. 상기한 7번 의 금리급락 이슈를 보면 2009년 3월 QE1 선언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으로 금리 가 반등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금리 되돌림은 오래가지 못했다.
미국 1.3%, 독일 -0.2% 10년금리 하단 더 낮출 전망
연내 미국금리 인상 위험은 줄어들고 외환시장 높은 변동성으로 교역량 개선은 만 만치 않아졌다. 당장 하반기에 내정된 미국 대선과 유로존의 정치이벤트는 높은 불확실성으로 금융시장 민감도를 높일 것이다. 우리는 연말기준 미국10년 1.3%, 독일10년 -0.2%를 하단으로 제시하며, 채권은 매수의견을 제시한다.
그림 27. 유럽과 영국의 정책기대 반영하며 유리보 선도금리 하락 (%) -0.10 -0.15 -0.20 -0.25 -0.30 -0.35 -0.40 1.22Q16
6월24일(독일)
4Q16
2Q17
4Q17
2Q18
6월23일(독일)
4Q18
2Q19
그림 28. 미국 연내금리 인상 기대 10%대로 급락, 저금리 기조 지속 (%) 120
미국 올해말 금리인상 확률(L)
미국채10년(R)
(%) 2.6
100
2.4
80
2.2
60
2
40
1.8
20
1.6
1.0 0.8 0.6
0.4 0.2 0.0 2Q16
자료: Bloomberg
6월24일(영국) 4Q16
2Q17
4Q17
2Q18
6월23일(영국) 4Q18
2Q19
0 15.1
자료: Bloomberg
1.4 15.4
15.7
15.10
16.1
16.4
16.7
2) 한국 통화정책 추가완화 기대, 국고3년 1.1%대까지 하락 한국 역시 사상 최저금리 추가로 더 하락할 룸 확보
글로벌 금리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글로벌 금리와 상관계수가 0.9 이상을 기록 하는 한국금리 또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고3년은 종가기준 기준금리 수준 인 1.25%, 국고10년 금리는 1.50%에서 마무리되었다. 그럼에도 향후 국내외 실 물경제와 금융시장 여건을 볼 때 추가하락 기대는 유효하다. 당사의 기존 통화정책 전망을 연내 미국은 9월에 한 차례 금리인상, 국내는 동결 이 우세할 것으로 보았다. 그럼에도 국내외 실물경제 방향은 바뀌지 않는다는 점 에서 금리반등 시 저가매수 기회로 여기고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브렉시트 로 인해 저가매수의 기회는 없어졌다.
미국 금리인상 난망, 한국 3분기 말 추가인하 전망
연내 미국의 금리인상이 어려워진 현실을 감안하여 한국은 하반기 추가 금리인하 를 단행할 전망이다. 6월 말에 발표될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재정보강책으로 추경이 실시될 것이다. 기존 10조원대의 규모가 20조원 대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일부 구축효과를 방지하고 정책공조 효과를 높이기 위해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 추가인하가 실시될 것으로 본다. 영국 경제가 한국에 직접적인 익스포져가 높지는 않으나 금융시장 연관성을 볼 때 달러/파운드 환율과 국고10년 금리의 높은 상관관계는 시사점이 크다<그림 29>. 향후에도 파운드 절하가 지속될 경우 국내외 금리방향성 역시 아래를 향할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리고 지난 주 장중이긴 했지만 국고3년 금리가 기준금리와 역전되었고 향후에도 시도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3년과 기준금리 역전 이후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된 적 이 없다는 것을 고려할 때 국내 통화정책 완화 압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국고3년 1.1%, 10년 1.3% 까지 하단 열고 매수관점
이를 감안할 때 국고3년 금리는 1.1%대, 국고10년은 1.3%대까지 하단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단기간 금리반등이 있다고 하더라도 10bp 내외 정도로 제한적일 전 망이다. 7월 초 미국지표가 일부 호전될 경우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 한다. 높은 실물경기 불확실성은 장단기 금리차 또한 좁히는데 일조할 것이다.
그림 29. 영국발 금융시장 충격은 국내금리에 그대로 전달
그림 30. 기준금리와 국고3년 역전 이후 인하실시하지 않은 적 없음
(%)
(GBP/USD)
2.8
1.65
(%) 4.0
1.60
3.5
1.55
3.0
1.50
2.5
1.45
2.0
1.40
1.5
1.35
1.0
한국채10년(L)
달러/파운드 환율(R)
2.6 2.4
국고채 3년
기준금리
2.2
2.0 1.8 1.6 1.4 15.1
자료: Bloomberg
15.4
15.7
15.10
16.1
16.4
16.7
12
13
자료: 금융투자협회, 한국은행
14
15
16
금은 +5%, 유가는 -5% 상품 시장 전체적으로 변동성 충격을 받지는 않아
브렉시트가 결정되면서 금이나 은과 같은 귀금속 자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다. 뉴욕 금 선물 가격은 안전자산으로써의 위용을 뽐내며 5% 급등 했지만 국제유가는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 속 달러화 강세와 수요 불안을 반영하 며 5% 급락했다. 다만, 여타 산업원자재(천연가스, 산업금속 등)나 곡물 가격은 금과 원유와 비교했 을 때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았다. 그림 31. 브렉시트로 가닥이 잡히면서 금 가격 급등, 유가 급락
주: 한국시간 기준 6월 24일 07:00에서 25일 06:00시까지의 추이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32. 상품(Commodity) 시장 전체가 이례적인 변동성을 나타내지는 않아
주: 직전 20일은 일별등락률에 절대값을 취해 평균. 6월 24일은 당일 등락률의 절대값. (+)는 6월 24일에 상승한 품목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 국제유가: 45달러 이하에서는 매수 관점으로 대응 원유 시장의 공급과잉 완화 기대가 반전되지는 않을 전망
안전자산 선호 국면에서 위험자산의 영역에 포함되는 원유 역시 가격 하락이 불가 피하다. 영국과 EU의 성장률 전망 하향이 원유 수요 전망에 반영되면서 공급 과 잉 완화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는 점도 부정적이다. 다만, 단기적인 약세 흐름이 이어지더라도 WTI 기준 45달러 이하에서는 전략적으로 매 수 관점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미 원유 생산 감소로 올해 전세계 원유 공급 증가율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 는 가운데 유럽의 성장 둔화가 원유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공 급 과잉 완화 기대는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미 원유 시추장비 가동건수(Rig Count)가 3주 연속 증가하면서 미 원유 생산 감소의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기도 했지만 지난 주에 다시 감소했고 실제 미국의 원유 생산은 추세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기준 미 원유 생산량은 868만 배럴/ 일로 연초대비 53만 배럴/일 감소했다. 지난 4월 WTI 유가가 40달러를 돌파한 이후에도 미 주간 원유 생산량은 4~6월의 11주 가운데 1주를 제외하고 모두 전 주대비 감소했다. 수요 측면에서 경기 회복의 탄력이 높지 않았던 EU의 원유 수요는 이미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감소 폭에 대한 전망이 확대되더라도 유가의 방향을 바 꿀만한 규모는 되지 못할 전망이다. 지속적인 과잉 공급 완화로 2017년 중반 전세계 원유 수급의 균형이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 휘발유 소비가 예년을 웃도는 양호한 추이를 보이고 있고, 미 원유 재고는 계절성을 반영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3분기의 양호한 계절 수요와 과잉 공급 완화는 지속적으로 유가를 지지할 전망이다. 브렉시트 여파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약화로 단기적으로 40달러 중반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갈수 있지만 연말에는 다시 50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림 33. 유가 반등 이후에도 미 원유 생산 감소세 지속
그림 34. 원유 시장 과잉 공급 완화 기대 유효
자료: EIA,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EIA,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 금: 브렉시트 우려 희석되더라도 조정은 제한적일 전망 강해지고 있는 하방경직성. 조정국면 맞이하더라도 1,200달러 지지 견조할 전망
시장의 예상을 벗어난 브렉시트의 충격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에 엄청난 상승 재료가 됐다. 개표가 진행되고 브렉시트로 결과가 기울어지자 당일 금 가격은 단 번에 5% 이상 급등했고, 2년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1,300달러를 회복했다. 브렉시트가 미 연준의 금리인상을 더욱 주저하게 만들 것이라는 분석 역시 금 가 격에 긍정적이었다. 단기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장세가 지속된다면 금 가격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고, 브 렉시트의 충격이 희석되면서 위험자산 가격이 반등할 경우 금 가격은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조정 국면을 맞이하더라도 금 가격의 낙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잠재적인 매크 로 불안정성이 안전자산인 금의 수요를 꾸준하게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연 초의 중국 서킷브레이커 국면, 금번의 브렉시트 장세를 거치면서 당장 가시화되는 리스크가 없더라도 안전자산을 보유하려는 욕구가 강해진 분위기이다.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달러화 강세는 금 가격과 양의 상관성을 보이는 경향이 강 하다. 즉, 현 장세에서 달러화 강세는 금을 위협하는 요인은 아니다. 브렉시트의 여파로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가 약화된다면 안전자산 매수세가 주춤하더라도 금 가격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기존 전망에서 올해 금 가격의 등락 범위를 $1,100~1,300으로 예상한 바 있는데 브렉시트 우려가 희석되는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1,200달러의 지지는 가능할 전망이다. 안 전자산 선호를 자극하는 추가적인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1,400달러를 상회하는 추가 상승은 힘겨울 전망이지만 하방경직성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
그림 35. 극단적 위험(Tail Risk) 확대되면 금과 달러화는 동반 상승
그림 36. 주춤할 뿐 감소하지 않는 ETF 금 보유량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 파운드화 및 유로화 약세 압력 증가 브렉시트 결정으로 외환시장은 극도의 위험회피를 나타냈다. 파운드화가 급락하면 서 달러화는 강세 압력을 받았고,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엔화 가치는 급등했다. 달러/파운드(GBPUSD)는 1985년 이후 최저치로 급락했고 엔/달러(USDJPY)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100엔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브렉시트 결정으로 달러화 강세 압력은 더 확산될 전망이다. 취약해진 파운드화
① 영국 파운드화의 추가 하락 전망: 영국의 GDP 대비 경상수지 비율은 -4.3%로 G7 국가 중 가장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의 경상수지 적자 폭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확대되어왔다는 점에서 그 동안 영국 파운드화의 강세 압력은 자본 수지에서 주도되었다고 볼 수 있다. 브렉시트로 인한 제도적 불확실성과 경기 둔 화 위험으로 자본유입이 지속될만한 유인은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이슈 유로 이슈 전이 위험 억제가 핵심
② 유로 지역의 신용 위험 확대로 인한 유로화 약세 지속: 영국의 EU 탈퇴로 유로존의 결속력도 상당한 도전에 직면할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당장 회원국의 추가 탈퇴 가 이어질 것으로 보진 않지만 유로존의 결속을 높이는 과정에서 재정 긴축을 중 심으로 한 기존의 금융 질서는 훼손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남 유럽 국가들의 신용 위험이 재차 확대되고 있다. 유로 지역의 통합을 강화할 정책 적 윤곽이 분명해지기까지 신용위험이 안정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엔화 강세 글로벌 유동성 축소 시사
③ 캐리 위축과 엔화 강세: 엔화 급등은 안전 자산 선호로의 쏠림을 보여준다. 캐리 투자의 수혜를 받았던 원자재 관련 통화와 아시아 신흥국 통화가 취약해질 전망이 다. 신흥국 국가들이 영국의 실물 경제에 의존하는 비중이 대체로 높다고 볼 수 없지만 대외 금융 의존도가 높고, 유럽의 재정위기가 발생한 이후 유로 지역의 신 용 위험이 확대되면 신흥국 자본 유입 상황은 급속도로 취약해지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실물 경제의 상관도가 낮더라도 신흥국 통화가 자체적으로 강해질 만한 요 인을 찾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엔화 및 유럽 통화 대비 스위스 프랑 이 매력적이고 신흥국 통화 가치는 하락할 전망이다.
그림 37. 파운드화, 달러화 대비 1985년 이후 최저치로 급락
그림 38. 안전자산 선호로 쏠림 현상 나타나 ($)
($)
1.5
2000
1.7
1.4
1800
1.6
1.3
1600
1.5
1.2
1400
1.4
1.1
1200
1
1000
($)
달러/파운드 GBPUSD (L) 달러/유로 EURUSD (R)
1.8
금 (L)
(엔)
엔/달러 (R)
130 120 110 100 90
1.3
1.2
0.9 12
13
14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
16
80 70
800
60 12
13
14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
16
2) 주요국 정책 대응으로 변동성 축소 나설 듯, 중장기적으로 달러화 강세는 지속 ① 글로벌 정책 공조 강화, 환율 쏠림 억제 시도: 브렉시트 결정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상쇄하기 위한 글로벌 정책 공조는 강화될 전망이며 금융시장 안정의 실마리가 될 것이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유동성 확대와 외환시장 개입이 시도될 것이다. 선진국 중앙은행 금융완화로 발빠른 회귀
일단 G7은 선제적으로 정책 대응에 나섰다. 영란은행(BOE)과 유럽중앙은행(ECB) 는 추가 유동성 공급을 시사했고 미국 연준(Fed) 역시 필요시 국제 스왑을 통한 달러 공급을 준비했다. 통화 강세 압력을 받고 있는 일본은행(BOJ)과 스위스중앙 은행(SNB)는 환시 구두 개입을 강화해 자국통화 강세 억제에 나섰다.
향후 EU의 유로존 유지 정책이 관건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 약화와 미국 연준의 유동성 공급 대비는 달러화 강세 를 억누르는 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연준이 브렉시트의 모든 문제를 해 결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이 EU의 제도적 변화 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EU의 정책 대응이 얼마나 신속하게 구 체화될 것인지와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G7의 협조 여부가 금융시장 안정의 핵심 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② 중장기적인 고민, 달러화 강세 여건은 강화될 듯: 글로벌 정책 공조로 환율의 쏠림은 7월 중 진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의 혼란이 장기화되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달러화 강세 추세가 방향을 바꾸긴 어려울 것이다. 브렉시트로 미국의 금리 인상 이 중단된다 하더라도 영국과 유로의 경기 하강 위험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여 선 진국간의 성장 격차가 다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영국과 EU의 정치적 협상 과정도 장기적으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경기 부양과 긴축은 EU의 해결될 수 없는 고민
특히 EU의 결속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지출이 확대되거나 채무 탕감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신용 억제를 위한 ECB의 정책은 더 확대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역시 자본유출에 따른 후유증을 상쇄하려면 파운드화 안정을 위한 외환시장 개입과 유동성 확대를 동시에 강화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통화 강세에 직면한 일본과 스위스 당국의 입장도 미국 보다 급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 39. 브렉시트로 선진국 금융완화 강화될 듯 (P) 130
그림 40. 유로의 신용 위험 증가는 ECB 양적완화의 장기화를 이끌 것 (%) 1.4
미 연준 광의의 달러지수 (L) 미국 국채 2년물 (R)
125
1.2
120
(%) 6.9
(달러) 1.6
스페인-독일 금리차 (L) 달러/유로 (R)
1.5
5.9
1
1.4
4.9 115
0.8
1.3 3.9
110
0.6
105
0.4
100 95 12
13
14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
16
1.2 2.9
0.2
1.9
0
0.9
1.1 1 0.9 10
11
12
13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
15
16
3) 원/달러, 달러화 강세로 인해 단기적으로 1,200원대 복귀 시도 예상 ① 원화, 아시아 통화 약세에 동조화 예상: 아시아 통화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원화도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유럽의 신용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엔화가 강세를 나 타내면서 글로벌 캐리 투자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의 증권투자 자금 유출도 원화에 약세 요인이다. 5월말 기준 한국의 영국계 주식투자자금 비중은 8.4%로 변동성을 확대시키기에 충분한 수준으로 보인다. 달러화 강세로 신흥국 불안 반복 위험
또한 달러화 강세는 신흥국에 미국의 금리 인상과 같은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이 고 원자재 가격 조정으로 나타날 것이다. 결과적으로 중국 위안화 약세 압력을 높 일 것으로 예상된다. 원화 강세를 지지하는 힘이 약해질 것을 의미한다. 특히 작년 하반기 이후 위안화 약세 기대가 높아지는 구간에서 원화 변동성이 확대되는 특징 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원화가 위안화 보다 취약한 위치에 놓여 있다. ② 영국과 낮은 실물 연계, 경상수지 흑자 지속은 변동성 축소 요인: 다만 영국의 경기 침체 위험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여 한국 정책 당국의 외 환시장 개입이 강화될 경우, 지난 주와 같은 급등은 억제될 전망이다.
영국 침체가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미미
2015년 기준으로 한국의 대 영국 수출 비중은 1.4%로 낮고 무역수지 흑자 폭은 연 39억 달러로 전체 흑자의 4% 수준이다. 실물 경기와 대외 건전성에 미치는 직 접적인 영향이 미미하다. 영국의 위기가 유럽의 위기로 확산되면 영향은 달라지겠 지만 일단 정책 공조를 통해 최악의 상황은 면할 것으로 보고 있다. ③ 정책 대응에 따른 변동성 확대, 중장기적으로 원/달러 저점은 높아질 전망: 글로벌 정 책 공조와 한국 정책 당국의 대응 과정에 따라 당분간 원/달러 환율의 높은 변동 성이 예상된다. 당사는 글로벌 정책 공조의 성공 가능성에 따라 달러화 강세는 7 월 중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EU와 영국의 문제는 달러화 강세로 반영될 것이기 때문에 위안화를 포함한 신흥국 통화 약세 압력이 소멸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도 상승 추세는 변함없을 전망이 다.
그림 41. 원/달러, 아시아 통화 약세에 동조화 예상 (원) 1250
원/달러 (L) 위안/달러 (R)
그림 42. 글로벌 경기 둔화와 더불어 환율 저점 높아지는 중 (원)
(위안) 6.7
1300
6.6
1250
6.5
1200
6.4
1150
6.3
1100
6.2
1050
6.1
1000 14.1
(bp)
원/달러 (L) EMBI스프레드 (R)
500
450
1200
400 1150
350 1100
1050 15.1
15.4
15.7
15.10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6.1
16.4
16.7
300
250 14.7
15.1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7
16.1
16.7
안일하게 생각했던 브렉시트는 결국 현실화되었다. 2016년 6월 24일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주요한 이벤트로 남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극단적인 안전자산 쏠림이 발생하며 글로벌금리 는 일제히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미국금리는 1.4% 초반까지 내려왔다가 종가는 1.5%대 [채권분석] 윤여삼 02-768-4022 yeosam.yoon@dwsec.com 김민형 02-768-4064 minhyung.kim@dwsec.com
를 회복했지만 하단이 안정적이지 않다. 24일 스팟코멘트에서 밝혔듯이 연내 미국 금리인상 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단기적으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면서 과도한 금리하락의 되돌림이 진행 될 수 있겠으나 현재 높은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10bp 내외로 제한적일 전망이다. 오히려 연말까지 미국 금리인상이 어려워진 점과 미국대선 및 유럽의 정치적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 호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 미국10년 기준 1.3%까지 하단을 낮출 것으로 보여 채권은 매수 관점이 유리할 전망이다.
당사의 기존 통화정책 전망을 연내 미국은 9월에 한 차례 금리인상, 국내는 동결이 우세할 것으로 보았다. 그럼에도 국내외 실물경제 방향은 바뀌지 않는다는 점에서 금리반등 시 저 가매수 기회로 여기고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브렉시트로 인해 저가매수의 기회는 없 어졌으며 기존의 전망의 틀이 크게 바뀔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수정한다. 연내 미국의 금리인상이 어려워진 현실을 감안하여 한국은 하반기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전망이다. 6월 말에 발표될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재정보강책 으로 추경이 실시될 것이다. 기존 10조원대의 규모가 20조원대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짐 에 따라 일부 구축효과를 방지하고 정책공조 효과를 높이기 위해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 추가인하가 실시될 것으로 본다. 본 자료는 ‘Fixed Income Weekly’의 요약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www.miraeassetdaewoo.com)의 ‘투자정보-투자전략-채권’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달러/파운드 환율과 국고10년 금리 추이, 금융불안을 공히 반영하며 움직임 (GBP/USD)
(%) 2.8
한국채10년(L)
달러/파운드 환율(R)
2.6
1.65
1.60
2.4
1.55
2.2 1.50 2.0
1.45
1.8
1.40
1.6 1.4
1.35 15.1
자료: Bloomberg
15.3
15.5
15.7
15.9
15.11
16.1
16.3
16.5
16.7
Fixed Income Weekly
Yield curve (국고채) (bp) 0
국고 3년 금리추이
주간 금리변동폭(L)
16-06-24(R)
16-06-17(R)(%) 1.9 1.8
-2
(%) 3.0 2.8
2.6 1.7
-4
1.6
2.2
1.5
2.0
-6 -8
2.4
1.4
1.8
1.6 -10
1.3
-12
1.2
1.4 1.2
3M 6M 9M 1Y 1.5Y 2Y 2.5Y 3Y 4Y 5Y 7Y 10Y15Y20Y30Y
14.1
자료: KOFIA
14.5
14.9
15.1
15.5
15.9
16.1
16.5
자료: KOFIA
주요채권 금리 레벨 및 증감 (%,%p) 통안채 3개월 통안채 1년 통안채 2년 국고채 3년 국고채 5년 국고채 10년 국고채 20년 국고채 30년
현재 금리
1주 전 대비
2주 전 대비
3주 전 대비
4주 전 대비
52주 최고 대비
52주 최저 대비
1.271 1.305 1.277 1.253 1.305 1.500 1.600 1.630
-0.041 -0.060 -0.073 -0.079 -0.095 -0.097 -0.085 -0.082
-0.033 -0.028 -0.065 -0.069 -0.115 -0.152 -0.161 -0.162
-0.180 -0.144 -0.143 -0.167 -0.207 -0.237 -0.240 -0.237
-0.213 -0.200 -0.205 -0.212 -0.245 -0.275 -0.270 -0.265
-0.387 -0.429 -0.503 -0.577 -0.832 -1.032 -1.131 -1.187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자료: 민간채권평가 3사 평균
Term Spread. (%p) 통안 1년 - 통안 3개월 통안 2년 - 통안 1년 국고 3년 - 통안 2년 국고 5년 - 국고 3년 국고 10년 - 국고 5년 국고 20년 - 국고 10년
현재 Spread
1주 전
2주 전
3주 전
4주 전
52주 최고
52주 최저
0.034 -0.028 -0.024 0.052 0.195 0.100
0.053 -0.015 -0.018 0.068 0.197 0.088
0.029 0.009 -0.020 0.098 0.232 0.109
-0.002 -0.029 0.000 0.092 0.225 0.103
0.021 -0.023 -0.017 0.085 0.225 0.095
0.094 0.127 0.098 0.307 0.422 0.221
-0.035 -0.029 -0.025 0.052 0.193 0.046
현재 Spread 0.130 0.038 0.435 6.510
1주 전 0.130 0.038 0.436 6.507
2주 전 0.130 0.055 0.444 6.508
3주 전 0.131 0.062 0.431 6.495
4주 전 0.129 0.061 0.426 6.490
52주 최고 0.212 0.144 0.579 6.510
52주 최저 0.126 0.034 0.303 6.204
자료: 민간채권평가 3사 평균
Credit Spread. (%p) 공사채 5년 스프레드 은행채 1년 스프레드 회사채 AA- 3년 스프레드 회사채 BBB- 3년 스프레드 자료: 민간채권평가 3사 평균
Mirae Asset Daewoo
Earnings Revisions(6월 다섯째주)
DAILY
김상호, 김상호, CFA 02-768-4122 sangho.kim.j@dwsec.com
2016.6.27
유명간 02-768-4058 myounggan.yoo@dwsec.com
전세계 주식시장의 이익동향 (1) 전세계 12개월 선행 EPS는 한달전 대비 0.1% 상승(최고치: 중동/아프리카 +1.7%, 최저치: 유럽 -1.1%) 아시아 지역의 12개월 선행 EPS는 한달전 대비 1.0% 상승(최고치: 일본 +5.1%, 최저치: 인도 -1.8%) 지역별 2016년 이익조정비율은 북미(+3.7%)가 가장 양호했고, 아시아(-11.2%)와 유럽(-7.0%)은 부진한 모습 그림 1. 지역별 12MF EPS 변화율(1M) 변화율(1M) (%)
그림 2. 아시아 국가별 12MF EPS 변화율(1M) 변화율(1M) 지역별 12MF EPS 변화율(1M)
2
1.7
6
아시아 국가별 12MF EPS 변화율(1M)
(%) 5.1
4
1.0 1
2.8
2.1
1.3
2
0.4 0.1
1.1
0.0
0.2
0
0
-1.1
-1.8
아시아
남미
그림 3. 지역별 2016년 2016년 이익조정비율 (%)
태국
대만
인도
호주
홍콩
그림 4. 아시아 국가별 2016년 2016년 이익조정비율 지역별 이익조정비율
6
일본
중동, 아프리카
말레이시아
유럽
인도네시아
북미
중국
한국
-4
-2 전세계
-0.8
-0.9
-0.9
-2
-1
3.7
아시아 국가별 이익조정비율
(%) 10 4.2
2.5
3
0 0
-3.2 -7.2
-10
-3 -3.7 -5.4 -7.0
-14.8
아시아
태국
대만
인도
중동, 아프리카
그림 5. 지역별 12MF PER
그림 6. 아시아 국가별 12MF PER
(x)
현재
20
5년 평균 17.0
18
호주
한국 남미
인도네시아
유럽
말레이시아
-25.0
-15 북미
-17.0
-30
-11.2 전세계
-9.0
-20.0
홍콩
-12
-8.9
-20
일본
-9
중국
-6
현재 5년 평균
(x) 36 31 26
14.7
13.6
13.7
19.2
21
13.0
14
11.3 12
16
10
11
15.9 16.6 16.7 15.7 13.3 14.7 12.6
10.5
9.0
유럽
자료: Factset,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아시아
남미
중동, 아프리카
태국
대만
인도
호주
말레이시아
북미
인도네시아
전세계
홍콩
한국
6
일본
6
8
중국
16
-7.6
Earnings Revisions(6월 다섯째주)
Mirae Asset Daewoo DAILY
2016.6.27
전세계 주식시장의 이익동향 (2) 섹터별로 보면 전세계 12개월 선행 EPS 변화율은 에너지(+6.1%), 소재(+2.3%) 업종이 양호했던 반면, 유틸리티(-0.5%) 업 종은 상대적으로 부진 아시아에서는 에너지(+5.7%), 통신서비스(+5.6%), 소재(+3.8%) 업종의 이익전망치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반면, IT(-1.8%), 경기소비재(-1.3%) 업종의 이익전망치는 하향 조정 미국 물류회사인 FedEX의 2분기 매출액과 EPS는 컨센서스대비 각각 0.5%, 1.7% 상회했음. 다만 네덜란드 물류회사인 TNT Express의 인수관련 비용으로 이익전망치는 하향 조정됐음 그림 7. 전세계 섹터별 12MF EPS 변화율(1M) 변화율(1M)
그림 8. 아시아 섹터별 12MF EPS 변화율(1M) 변화율(1M)
전세계 섹터별 12MF EPS 변화율(1M)
(%) 8
(%)
아시아 섹터별 12MF EPS 변화율(1M)
8
6.1
6
6
5.7
5.6 3.8
4
4 2.3
2.6
2.2
2.1
2
2.2
2
3.0
1.2
1.0
0.8
0.7
0.3
1.3
0
0.2
0
-2
-1.3 -1.8
-0.5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IT
경기소비재
금융
유틸리티
산업재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소재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IT
경기소비재
금융
헬스케어
산업재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소재
에너지
-2
에너지
-4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1. 전세계 주식시장 이익추정치 상향 종목 시가총액
12MF EPS Chg.
ΔE/P
(백만달러) 백만달러)
(1W, %)
(%)
(1W)
(1M)
(6M)
Finance
120,931
6.7
0.6
3.9
3.2
-17.2
GBP
Finance
25,196
10.8
0.5
7.1
5.1
-4.4
GBP
Health Technology
50,274
5.2
0.4
3.8
-4.1
-10.9
Local code
종목명
통화
업종구분
HSBA-GB
HSBC HOLDINGS PLC
GBP
STAN-GB
STANDARD CHART PLC
SHP-GB
SHIRE
주가상승률
BP-GB
BP
GBP
Energy Minerals
100,743
6.5
0.3
5.5
10.0
7.6
AZN-GB
ASTRAZENECA
GBP
Health Technology
69,467
4.9
0.3
6.3
1.8
-11.2
RIO-GB
RIO TINTO
GBP
Non-Energy Minerals
50,919
5.1
0.3
3.6
5.8
3.5
DBK-DE
DEUTSCHE BANK AG
EUR
Finance
20,757
2.3
0.2
-2.3
-14.1
-40.1 33.5
PETR4-BR
PETROL BRASILEIROS
BRL
Energy Minerals
35,812
2.4
0.2
3.4
8.4
GLEN-GB
GLENCORE PLC
GBP
Non-Energy Minerals
27,352
5.7
0.2
-0.8
7.5
50.9
ZURN-CH
ZURICH INSURANCE
CHF
Finance
35,037
1.7
0.2
0.7
-6.2
-11.2
시가총액
12MF EPS Chg.
ΔE/P
표 2. 전세계 주식시장 이익추정치 하향 종목 통화
업종구분
주가상승률
Local code
종목명
(백만달러) 백만달러)
(1W, %)
(%)
(1W)
(1M)
(6M)
VLO-US
VALERO ENERGY CORP NEW USD
Energy Minerals
24,693
-2.0
-0.2
1.6
-5.0
-26.9
BARC-GB
BARCLAYS PLC
GBP
Finance
35,463
-1.8
-0.2
-7.1
-15.2
-30.6
AV-GB
AVIVA
GBP
Finance
20,725
-1.5
-0.2
-7.9
-16.7
-27.8 -27.9
SAN-ES
BANCO SANTANDER
EUR
Finance
54,295
-0.9
-0.1
-11.1
-19.2
DNB-NO
DNB ASA
NOK
Finance
19,419
-0.7
-0.1
-1.1
-0.9
-8.4
EDF-FR
EDF
EUR
Utilities
20,882
-0.5
-0.1
-9.7
-14.4
-26.1
FDX-US
FEDEX CORP
USD
Transportation
40,417
-0.8
-0.1
-7.2
-8.4
0.6
7270-JP
FUJI HEAVY INDS
JPY
Consumer Durables
27,352
-0.4
-0.1
-2.6
-5.1
-27.5
VALE5-BR
VALE S.A.
BRL
Non-Energy Minerals
18,660
-0.5
0.0
-0.5
7.5
16.0
HPQ-US
HP INC
USD
Electronic Technology
20,972
-0.3
0.0
-6.6
2.9
4.5
주1: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유니버스는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 500위에 포함되어 있고, EPS 추정치가 20개 이상인 종목 주2: ΔE/P= [12MF EPS(현재)- 12MF EPS(일주일전)]/(현재 주가)*100으로 계산 자료: Factset,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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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27
한국 주식시장의 이익전망치 변화 저평가 업종(KOSPI대비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 주가상승률 낮은 업종)은 에너지, 기계, 증권, 디스플레이, 유틸리티 고평가 업종(KOSPI대비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 주가상승률 높은 업종)은 자동차 한화케미칼은 기초소재와 태양광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됨. 기초소재 부문은 화학 스프레드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태양광 사업은 가동률 상승과 미국향 판매증가로 수익성 상승이 예상 그림 9. 한국 주식시장 업종별 이익전망치 변화(1M) 변화(1M) 대비 주가상승률(1M) 주가상승률(1M) 주가상승률(1M)(%) 10 반도체
6
2
자동차 KOSPI
-2
건강관리
운송
-6
화장품,의류 보험 증권 소프트웨어 필수소비재 호텔,레저 은행 통신서비스 건설 상사,자본재 유틸리티 화학 철강 에너지 IT하드웨어 소매(유통) 미디어,교육
-10 -6
-4
-2
0
2
디스플레이
이익전망변화(1M)(%) 4
주: 조선 업종의 이익전망치 변화율과 주가상승률은 각각 +10.1%, +1.6%를 기록했음. 기계 업종은 각각 +6.0%, -5.5%를 기록했음 자료: WISEfn,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3. 한국 주식시장 이익전망치 상향 종목
(단위: 단위: 억원, 억원, %, X) 2016년 순이익 컨센서스 시가총액 2016년 (C) 현재(A) 현재(A) 한달전(B) 한달전(B)
2016년 2016년
Chg. (A-B)/C (A
1개월 주가상승률
P/E
P/B
-192
9.1
18.6
22.8
0.3
1.3
2,437
1,994
3.4
8.5
5.3
0.6
11.7
13,700
1,678
1,391
2.1
6.0
8.2
0.7
9.4
17,710
1,737
1,509
1.3
3.4
10.2
0.6
7.3
화학
7,972
3
-74
1.0
-8.4
2,899
0.7
0.0
한화케미칼
화학
37,906
4,616
4,281
0.9
0.9
8.3
0.7
9.5
A192530
광주은행
은행
4,280
943
906
0.9
-4.5
4.5
0.3
6.6
A006040
동원산업
필수소비재
10,106
816
731
0.8
-0.3
12.4
1.3
10.9
A000880
한화
화학
26,161
3,617
3,400
0.8
-7.7
7.3
0.5
8.3
A006840
AK홀딩스
화학
8,624
848
780
0.8
6.9
10.2
1.3
14.0
종목코드
종목명
업종명
A097230
한진중공업
조선
4,046
178
A042670
두산인프라코어
기계
13,007
A010620
현대미포조선
조선
A006260
LS
기계
A004000
롯데정밀화학
A009830
표 4. 한국 주식시장 이익전망치 하향 종목
(단위: 단위: 억원, 억원, %, X) 2016년 순이익 컨센서스 시가총액 2016년 (C) 현재(A) 현재(A) 한달전(B) 한달전(B)
Chg. (A-B)/C (A
1개월 주가상승률
2,506
-2.1
307
-1.8
370
428
11,169
224
철강
3,293
기계
14,361
대한해운
운송
A081660
휠라코리아
A067000 A047040
종목코드
종목명
A003490
대한항공
운송
18,793
2,111
A002320
한진
운송
3,808
239
A122900
아이마켓코리아
상사,자본재
4,080
A042660
대우조선해양
조선
A104700
한국철강
A017800
현대엘리베이
A005880
업종명
ROE
2016년 2016년 P/E
P/B
ROE
-3.9
9.0
0.8
8.5
1.1
16.0
0.5
3.3
-1.4
-12.0
11.0
1.0
9.4
374
-1.3
-6.2
50.0
1.0
2.4
564
602
-1.1
-17.0
5.8
0.5
8.0
294
457
-1.1
5.6
48.9
2.2
4.5
4,226
414
459
-1.1
3.3
10.2
0.7
7.0
화장품,의류
10,222
502
610
-1.1
-3.1
20.3
1.9
9.7
조이시티
소프트웨어
3,260
183
207
-0.7
0.7
17.8
3.6
23.7
대우건설
건설
23,566
1,866
2,036
-0.7
-0.2
12.6
0.8
6.5
자료: WISEfn,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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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종별 2016년 순이익전망치 추이 한국 기업의 2016년 순이익전망치는 전주대비 0.1% 상향 조정된 103.2조원 기록(컨센서스가 존재하는 236사 기준) 지난주 2016년 순이익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업종은 IT하드웨어, 화학, 반도체 지난주 2016년 순이익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업종은 디스플레이, 건강관리, 철강 그림 10. 10. IT하드웨어 IT하드웨어 업종의 순이익전망치 변화(1W) 변화(1W) (%)
그림 11. 11. 디스플레이 업종 순이익전망치 변화(1W) 변화(1W) 지난주 디스플레이 업종내 종목 순이익전망치(2016년) 변화
(%) 2
지난주 IT하드웨어 업종내 종목 순이익전망치(2016년) 변화
2
0
1 -2
0
-4
AP시스템
실리콘웍스
서울반도체
LG디스플레이
휴맥스
슈피겐코리아
파트론
고영
LG이노텍
삼성전기
삼성SDI
LG전자
SK머티리얼즈
-6
-1
그림 12. 12. 업종별 2016년 2016년 순이익전망치 추이 (컨센서스 기준) 기준) (조원 (조원) 조원) 110
4.5
전체
105
103.2 3.5
100
3.0
6.0 3.9
1.3
16.4
1.5
기계
1.1 0.9
0.9
16.4
16.7
0.5
0.9
1.0
16.4
16.7
화장품,의류
16.4
2.8
1.0 0.8
0.7 0.6
2.6 15.7 15.10 16.1 1.2
16.4
9.6
건강관리
16.4
2.2
32
IT하드웨어
2.0
30
1.8
28
1.6
26
1.4
1.6 24
1.2
22
1.0
20 15.7 15.10 16.1
16.4
16.7
1.9
16.4
2.0
반도체
16.4
16.4
16.7
2.4
2.7
2.2
2.6
2.0
2.1 2.5
15.7 15.10 16.1
16.4
16.7
16.4
주: 2016년 순이익 컨센서스가 과거 1년동안 연속적으로 존재하는 기업 기준 자료: WISEfn,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6.4
16.7
16.7
필수소비재 2.8
15.7 15.10 16.1
16.7
보험
16.4
16.7
소프트웨어
5.1 3.0 2.6
2.1
2.2
4.6 1.8 1.4
4.2 15.7 15.10 16.1
16.4
15.7 15.10 16.1
16.7 10
통신서비스
16.4 유틸리티
16.7 9.2
8
2.6
6 4 2
2.2 15.7 15.10 16.1
16.4
2.4 15.7 15.10 16.1
2.7
0.0
15.7 15.10 16.1
2.8
3.0
0.5
15.3
2.9
소매(유통)
1.0 0.5
16.7
자동차
2.6
3.4
디스플레이
1.5
23.4
16.7
4.4 15.7 15.10 16.1
16.7
16.4
14 15.7 15.10 16.1
4.8
0.8 15.7 15.10 16.1
16.7
15
5.2
1.2 8.4
16.4
0.5
5.0
1.6
0.9
1.1 16
16.7
2.0
8.8 0.8
16.4 증권
9.3 2.4
1.0
1.0
1.8 15.7 15.10 16.1
2.8
은행
9.2
15.7 15.10 16.1
0.6
0.50
16.7
18
운송
17
2.8
미디어,교육
15.7 15.10 16.1
16.7
1.5
16.7
0.40 15.7 15.10 16.1
16.7
16.4
0.60
0.8
16.4
0.0 15.7 15.10 16.1
0.70
0.9
2.7
4.3
0.80
호텔,레저
2.0 15.7 15.10 16.1
2.0
상사,자본재
4.5
16.7
1.1
2.8
2.1 2.5 15.7 15.10 16.1 16.4 16.7
2.5 15.7 15.10 16.1
1.2
2.9
2.2
3.5
0.0 15.7 15.10 16.1
2.4
5.5
조선
0.5
0.7
건설
3.3
3.5
3.5 15.7 15.10 16.1
16.7
2.6
철강
4.0
1.5 15.7 15.10 16.1
4.5 5.7
4.5
2.0
90
화학
5.5 5.0
2.5
95
3.0
에너지
4.0
15.7 15.10 16.1
16.4
16.7
15.7 15.10 16.1
16.4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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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종별 분기 순이익전망치 추이 한국 기업의 2016년 2/4분기 순이익전망치는 전주대비 0.3% 상향 조정된 24.4조원 기록 지난주 2/4분기 순이익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업종은 화학, 에너지, 반도체 지난주 2/4분기 순이익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업종은 디스플레이, 철강, 화장품/의류 그림 14. 14. 디스플레이 업종 16.2Q 16.2Q 순이익전망치 변화(1W) 변화(1W)
12
-4
6
-8
0
-12
-6
-16
LG디스플레이
SKC코오롱PI
국도화학
휴켐스
AK홀딩스
SKC
대한유화
코오롱인더
금호석유
OCI
한화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LG화학
비아트론
0
지난주 디스플레이 업종내 종목 순이익전망치(2분기) 변화
AP시스템
18
지난주 화학 업종내 종목 순이익전망치(2분기) 변화
실리콘웍스
(%) 4
(%)
서울반도체
24
SK머티리얼즈
그림 13. 13. 화학 업종 16.2Q 16.2Q 순이익전망치 변화(1W) 변화(1W)
그림 15. 15. 업종별 2016년 2016년 2/4분기 /4분기, 분기, 2016년 2016년 3/4분기 /4분기 순이익전망치 추이 (컨센서스 기준) 기준) (조원 (조원) 조원) 전체(16.3Q)
28
에너지(16.3Q)
1.2
전체(16.2Q) 1.0
26
24
화학(16.3Q)
1.4
에너지(16.2Q) 1.0
철강(16.3Q)
1.2
화학(16.2Q) 1.3
1.3
1.3
24.4
0.8
0.9 1.2
24.4
0.6
1.1
0.9
0.4
1.0
0.8
0.2
0.9
0.7
건설(16.3Q)
0.6
건설(16.2Q)
철강(16.2Q)
1.1 1.0
0.5 0.8 0.8
0.47 0.47
0.4
22
20 15.7
15.10
16.1
0.5
16.4
16.7
기계(16.2Q)
15.7
15.10
16.1
0.4
기계(16.3Q)
0.4
16.4
0.3
0.3
0.2
0.2
0.1
15.7
15.10
16.1
16.4
16.7
화장품,의류(16.3Q) 화장품,의류(16.2Q) 0.6
16.4
상사,자본재(16.3Q)
0.8
15.7
15.10
16.1
16.4
0.30
16.1
16.4
16.7
운송(16.3Q)
0.6
15.7
15.10
16.1
16.4
16.7
자동차(16.3Q)
5.0
운송(16.2Q) 0.4
자동차(16.2Q) 4.5
0.4
0.6
0.6
0.2
0.1
4.0
3.8
0.5 0.0
3.5
-0.2
3.0
3.4 15.7
16.7
호텔,레저(16.3Q) 호텔,레저(16.2Q)
15.10
상사,자본재(16.2Q) 0.7
0.3
0.35
0.3 15.7
16.7
0.4
0.0
0.7
16.1
0.5
0.2
0.0
15.10
조선(16.2Q)
0.4
0.1
15.7
16.7
조선(16.3Q)
0.3
0.2
0.6
0.8
0.0
15.10
16.1
16.4
16.7
미디어,교육(16.3Q)
0.14
15.7
15.10
미디어,교육(16.2Q) 0.12
16.1
16.4
16.7
소매(유통)(16.3Q)
0.8
15.7
15.10
16.1
16.4
16.7
필수소비재(16.3Q) 필수소비재(16.2Q)
0.65
소매(유통)(16.2Q)
0.6
0.7
0.6
0.55 0.6
0.25 0.23 0.20
0.5 0.20
0.15
0.4 15.7
15.10
16.1
16.4
0.20 0.18
0.17
15.10
16.1
16.4
은행(16.3Q)
2.5
0.12
2.1
2.0
16.4
IT하드웨어(16.3Q)
16.1
16.4
15.10
16.1
16.4
16.7
증권(16.3Q)
0.8
0.4
16.1
16.4
보험(16.3Q)
1.0
15.7
15.10
16.1
16.4
16.7
15.10
16.1
16.4
16.7
소프트웨어(16.3Q) 소프트웨어(16.2Q)
0.7
보험(16.2Q) 0.6
0.5 0.5
0.8
0.5 0.7
반도체(16.3Q)
9
15.7
15.10
16.1
16.4
16.7
디스플레이(16.3Q)
0.6
반도체(16.2Q)
5.9
0.3
5.6
0.2
5
15.7
15.10
16.1
16.4
통신서비스(16.3Q)
1.0
통신서비스(16.2Q)
15.10
16.1
16.4
16.7
주: 분기별 순이익 컨센서스가 과거 1년동안 연속적으로 존재하는 기업 기준 자료: WISEfn,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10
16.1
16.4
16.7
유틸리티(16.3Q) 유틸리티(16.2Q)
3.5 3.0
3.1
2.5
0.3
0.8
2.0
0.7
1.5 0.7
0.6
0.0 15.7
15.7
16.7
0.9
0.1
4
0.4
0.3
0.6
디스플레이(16.2Q) 0.5
6
0.7
0.7
0.1 0.0
15.7
16.7
0.8 0.4
7
0.5
15.10
0.9
0.4 1.0
15.7
증권(16.2Q) 0.6
16.7
8
1.0
0.35
0.4 15.7
0.0 15.10
IT하드웨어(16.2Q) 1.5
0.45 0.5
0.4
15.7
16.7
0.5
0.6
0.2
2.0 16.1
0.5
0.4 2.2
15.10
0.08
2.3
0.14 0.14
15.7
0.08
은행(16.2Q) 2.4 2.3
0.10
0.6
16.7
2.3 0.16
0.10
0.06 15.7
16.7
건강관리(16.3Q) 건강관리(16.2Q)
0.10
15.10
16.1
16.4
16.7
1.0 0.5 0.0
0.5 15.7
2.0
15.7
15.10
16.1
16.4
16.7
15.7
15.10
16.1
16.4
16.7
[파생상품]
Check 1. 시황/전망: 일단 반등 후 완만하게 추가 하락할 것
심상범 02-768-4125 sangbum.sim@dwsec.com
Check 2. 선물옵션 통계
기술적으로는 일단 반등이다. 첫째, ‘09년 이후, K200지수가 -2% 이상 급락했던 사례에서 익일 지수가 반등할 확률은 52.6%였다. 둘째, 주말 야간 시장에서 9월물 은 +1.45p(+0.61%) 상승했다. 셋째, 주말에 확인된 지지선은 마디 지수 1900p+ 전년 고점 이후 하락 추세선+피보 조정대 23.8% 등이 겹친 단단한 것이었다. 다만, 이후에는 재차 추가 하락할 전망이다. 첫째, 악재에 비해 1차 하락 충격은 적었다. 과거 최소 낙 폭을 가정한다면 KOSPI는 1822p까지 추가 하락해야 정상 (?)이다. 둘째, 주말 지수 급락에도 불구, Stochastic slow의 하락은 제한적이었다. 셋째, 미 증시가 갭 다운 이후에 추가 하락한 점도 추가 하락 가능성을 암시한다. 수급에서는 중기적으로는 완만하게 추가 하락할 전망이다. 블렉시트의 실현으로 외인 비차익 순 매도는 당분간 지속될 수 밖에 없다. 주말에 선물 외인 중기 세력 의 전매-신규매도 연결 역시 추가 하락에 대한 확신을 뜻한다. 이들의 신규매도 여력은 -2.4~-3.4계약 이상이며, 장기 사이클에 따르면 -4만 계약까지 가능하다. 단, 추가 하락하더라도 속도는 느릴 것이며 등락을 동반할 것이다. 주말에 지수 급 락을 주도한 외인 비차익 순 매도는 고작 -1,633억원에 불과했다. 2011년 8월처 럼 비차익 매도가 급증했지만, 당시와는 다르게 매수 역시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 는 외인 비차익 내부적으로 저가 매수 수요가 상당 부분 존재한다는 증거다. 2011년 8월의 지수 급락은 외인 비차익 순 매도 보다는 2월부터 순 매도로 돌아 선 외인 개별 종목 쪽이 주도했다. 대차잔고가 급증한 점을 감안하면 공매도 역시 섞였다. 그러나, 당시에는 개별 종목 순 매도 여력이 30조원에 달했지만, 현재는 2 조원에 미달한다. 물론, 공매도는 증가 가능하지만 추후, 환매로 역 회전할 것이다. 지수가 추가 하락하면 시차를 두고 레버리지 ETF 잔고가 늘어날 것이다. 직전 고 점까지 설정 여력은 +1.6조원이며 증권+투신 PR 순 매수로 연결될 것이다. 연금 은 과거에 1900p 이하에서 비차익 순 매수를 집중한 바 있다. 단, 2월부터는 지수 와 대칭 패턴을 보이고 있어서 지수가 오르면 이익 실현에 나설 것이다.
선물옵션 분석
2016.6.27
주말 K200지수는 블렉시트 가결 충격에 따라 전일 대비 -2.88% 급락했다. 이는 2010년 11월 11일(-2.99%) 이후 최대 낙 폭이었다. 갭 업(+1.92p) 후 10시 후 반부터 본격적으로 하락해 12시에 최저 ‘시가-13.26p(-5.34%)’였으나, 이후부터 반등해 ‘시가-9.02p(-3.63%)’로 마감했다. 수급상 지수 하락은 외인 비차익 순 매도 탓이었으며, 막판 반등은 투신+연금의 현물 집중 순 매수가 주도했다(지수-외인 추세 상관계수 +0.95). 기술적으로 후반 지수 반등은 KOSPI 1900p의 마디 지수에서 지지 받은 탓이었다. 기술적으로는 단기적/제한적 반등(저항 1950p)후 재차 하락 추세에 복귀할 듯(지지 1822p) 반등의 3대 근거: 단기 낙 폭 과대. 주말 야간 선물의 반등. 지지선의 단단함
기술적으로는 일단 반등할 것이다. 단, 반등 폭은 제한적일 것이며 이후에는 추가 하락도 가능하다. 먼저 반등의 근거는 다음 3가지다. 첫째는 낙 폭 과대다. 2009년 이후, K200지수가 -2% 이상 급락했던 경우는 76일 (확률 4.1%)이었다. 통계적으로 -2.52의 이벤트였던 셈이다[그림 1]. 그 중 익일 지수가 반등했던 경우는 40일(확률 52.6%), 5일 후 지수가 급락 당일보다 높았던 경우는 47일(확률 61.8%)였다. 주의할 것은 첫째, 상대적으로 반등 확률은 높았지 만 절대적이지는 않았다. 둘째, 낙 폭과 반등 폭은 거의 비례하지 않았다[그림 2].
야간 시장에서는 해외 증시 갭 다운 보다는 이후 추세를 추종. 유럽은 반등, 미국은 추가 하락
둘째는 주말 야간 선물의 반등이다. 야간 시장에서 9월물 가격은 주간 종가 대비 +1.45p(+0.61%) 상승한 240.40p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3,900계약으로 2월 11 일(33,057계약) 이후 최대였으며, 미결제는 주간 대비 +584계약 늘었다. 다만, 영 국(전일 대비 -3.15%)과 독일(-6.82%) 증시가 대형 갭 다운 후 반등하자 이에 반 응했으나, 미 증시가 갭 다운 후에도 추가 하락한 탓에 상승 폭을 줄였다[그림 3]. 셋째는 지지선의 단단함이다. 주말 후반에 확인된 지지선은 마디 지수 1900p, 지 난 해 고점 이후 형성된 하락 추세선, 피보나치 조정대 23.8% 등 3가지가 겹친 것이었다. 때문에 외인 비차익 순 매도가 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돌파하지 못한 것이다[그림 4].
그림 1. 주말 K200지수는 4% 확률의 급락. -2.52의 이벤트
그림 2. 급락 이후 반등 확률 높지만 반등 폭은 비례하지 않아
6%
15% K200 수익률 분포 표준 정규분포
y = -0.8969x - 0.017 R 2 = 0.0325
z =-2.52 10%
5%
5%
(이후 K200 수익률)
4%
3%
2% -2.88%
1%
0% -5% -10% -15% -20% -7%
0% -7% -6% -5% -4% -3% -2% -1% 0% 1% 2% 3% 4% 5% 6% 7%
y = -0.0664x - 0.0021 R 2 = 0.0008 1일후 5일후 선형 (5일후) 선형 (1일후) -6%
-5%
-4%
-3%
(당일 K200 수익률)
주: 2009년 1월부터 일별 K200지수 수익률. Fat-tail은 3% 외곽부터
주: 2009년 1월 이후 K200지수 -2% 이상 급락 사례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
-1%
0%
선물옵션 분석
2016.6.27
반등의 한계는 피보나치 조정대 38.2%(2월 12일 저점 대비)와 직전 저점이 겹치는 KOSPI 1950p가 유력하다 [좌측 그림 참조]. 다만, 이후에는 재차 추가 하락할 전망이다. 첫째, 악재 의 무게에 비해 지수의 1차 하락 충격은 크지 않았다. 블렉시트의 ‘불확실성은 소멸’되었지만 ‘악재는 이제부 터 시작’이다. 향후 2년간, 영국과 EU의 협상 과정에 서 양자는 끊임없이 충돌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는 프랑스나 스페인 등 다른 국가들의 탈퇴를 자극할 수 있으며,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연쇄 반응으로 EU가 붕괴될 수도 있다. 악재의 크기를 감안하면 1822p까지 하락하는 것이 정상. 잠시 반등 후 재차 하락할 수도
과거에 유사한 무게의 악재에서 지수는 최소한 -10% 이상 하락했다. 6월 9일의 고점부터 계산하더라도 블렉시트의 낙 폭은 -4.39%에 불과하다. 과거 최소 낙 폭 을 가정한다면 KOSPI는 1822p까지 추가 하락해야 정상(?)이다. 따라서, 2차, 3차 하락 충격이 뒤따를 수도 있다. 다만, 뒤따르는 하락은 제한적 반등이 빈번하게 섞 일 것이므로 1차에 비해서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둘째, 주말 지수 급락에도 불구, Stochastic slow의 하락은 제한적이었다. 따라서, 과매도권까지 충분한 여유가 있다. 셋째, 미 증시가 갭 다운 이후에 추가 하락한 점도 국내 증시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암시한다. 수급에서는 비차익 순 매도 여전히 크지 않을 것이며, 투신+연금 순 매수에 의해 상쇄될 것
하락 요인: 외인 비차익 순 매도+선물 외인 신규매도. 감속 요인: 적은 비차익 순 매도, 개별 종목 순 매도 여력 부족, 기관 현물 순 매수
수급에서는 중기적으로는 완만하게 추가 하락할 전망이다. 기본적으로 블렉시트가 실현된 탓에 외인의 비차익 순 매도는 당분간 지속될 수 밖에 없다. 주말 선물 외 인의 전매-신규매도 연결 역시 추가 하락에 대한 확신을 뜻한다. 다만, 저가 매수 수요가 섞여있어 외인 비차익 순 매도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며, 개별 종목 순 매 도 여력이 부족한 데다, 지수 추가 하락 시 투신의 레버리지 ETF 설정용 PR 순 매수와 연금의 현물 저가 매수가 강화될 것이므로 하락은 감속될 것이다.
그림 3. 야간 선물은 제한적 반등. 일단 주간 시장 갭 업으로 연결
그림 4. 일단 반등했다가 재차 하락 추세선을 라이딩할 것
(p) 주간시장
251
야간시장
2%
249
0%
247
-2%
245 -4% 243 -6% 241 -8%
239
-10%
237 (hour) 235
-12% 09
11
13
15
9월물(L) S&P 수익률(R)
17
19
21
FTSE 수익률(R) 9월물 수익률(R)
23
01
03
05
DAX 수익률(R)
주: 장 중 1분 데이터
주: 추세선은 당사 임의 작성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선물옵션 분석
2016.6.27
외인 비차익 순 매도 지속 가능하나 가속은 없을 듯. ‘11년 8월과 달리 종목은 순 매도 여력 없어
앞서 언급했듯이 주말에 ‘물리적’으로 지수 하락을 주도한 것은 외인 비차익 순 매 도였다. ① 여론 조사 결과가 박빙으로 발표된 6월 13일부터 순 매도로 반전한 점 [그림 5], ② 주말 비차익 매수+매도 규모가 +155% 급증한 점, ③ 순 매도가 1,633억원으로 늘어난 점이나 ④ 장 중 개표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한 점 등은 모 두 블렉시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는 뜻이다. ‘불확실성’이 ‘악재’로 현실화 된 이상, 당분간 비차익이 순 매수로 반전할 가능성은 낮다. 미국 신용 등급 강등과 비교할 때 외인 비차익 순 매도 규모 미미한 편. 저가 매수 수요 암시
다만, 주목할 것은 ‘악재의 크기’나 ‘지수의 낙 폭’에 비해 외인 비차익 순 매도의 규모가 적었다는 점이다. 가장 유사한 사례인 2011년 8월, S&P의 미국 국가 신용 등급 강등 당시에는 발표 직후에 비차익 매도가 2일 연속으로 1.28조원, 1.17조원 으로 급증하면서 순 매도 규모는 -5,038억원, -5,965억원에 달했다(다만, 당시에 는 장 중 평균 괴리차가 급락해 -0.65p, -1.10p를 기록했기 때문에 내부에 적잖 은 비공식 차익거래가 섞였을 가능성이 있었다)[그림 6]. 그러나, 당시와 다르게 주말에는 비차익 매도가 1.67조원으로 늘어난 데다, 매수 역시 1.5조원으로 급증했다. 이는 외인 비차익 내부에 저가 매수 수요가 충분히 존재한다는 것을 뜻한다. 즉, 지수가 급락한 것은 매도가 ‘정량적’으로 많았다기 보 다는 매수가 ‘정성적’으로 후퇴한 결과였던 셈이다. 지수가 추가 하락하면서 비차 익 매수가 정성적으로 강해진다면 하락 속도는 점차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2011.8에는 외인 개별 종목 순 매도가 지수 하락 주도. 단, 이번에는 여력 없어 주도 불가
게다가 2011년 8월에는 S&P로부터 신용 등급 강등 가능성이 사전에 경고되자 개별 종목 순 매도가 먼저 급격히 가속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이미 개별 종목은 2011년 2월부터 장기 순 매도로 돌아선 상태였으며 여력은 시가 평가 기 준으로 30조원에 달했다. 그러나, 5년간의 꾸준한 순 매도 끝에 현재 이 물량은 대부분 청산된 상태며 같은 기준으로 여력은 1.95조원에 불과하다[그림 7]. 때문에 지난 주말 외인의 개별 종목이 +206억원의 순 매수를 기록했던 것이다. 물론, 당시와 마찬가지로 일시적으로 공매도가 늘어날 가능성은 있지만[그림 8], 이는 추후 환매로 역 회전될 것이므로 지수 반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림 5. Brexit 앞두고 외인 비차익 매수 꾸준히 감소
그림 6. 2011년 8월, S&P의 미국 신용 등급 강등 시 현물 외인
(십억원)
(십억원) M SCI rebalancing
400
(십억원)
(십억원)
400
3000 발표 직후
2500
1900
200
2000
1600 1300
-200
1500 -400
Brexit
1000 사전 경고
-400
1000
-600
700
500
-800
-800 04.04
400 04.19
05.03
외인 순수 바스켓(L)
05.19
06.02
비차익 매도(R)
06.17 비차익 매수(R)
-500 -1200 07.08
-1000 08.05 외인 개별 종목 순 매수(R)
09.05 외인 비차익 순 매수(L)
주: 순수 바스켓은 비차익 순 매수 – 차익 순 매수 X 2.0
주: 개별 종목 = 전체 순 매수 – PR 순 매수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선물옵션 분석
2016.6.27
지수 추가 하락하면 투신 레버리지 ETF 설정용 PR 순 매수, 연금의 비차익 순 매수 가속될 것
지난 주말 후반에 외인 비차익 순 매도가 약화된 틈에 지수 반등을 견인한 것은 투신과 연금의 현물 순 매수였다. 투신 레버리지 ETF 설정 여력은 +1.6조원. 증권+투신 PR 순 매수로 연결될 것
투신의 경우, 현재 레버리지 ETF 설정 잔고는 1조 5,439억원으로 과거에 관측된 증감 범위의 하한 부근에 위치한 상태다. 올해 2월에 K200지수가 224p까지 하락 하는 과정에서 이 잔고는 최대 3조 1,357억원까지 늘어난 바 있다. 따라서, 증권 +투신은 1.6조원 가량의 PR 순 매수 여력이 있는 셈이다[그림 9]. 다만, 과거 경 험상, 시스템 위기의 초기에서는 레버리지 ETF 수요 증가가 다소 지연되는 경향 이 있었다. 따라서, 이들의 본격적인 PR 순 매수 역시 다소 늦어질 수 있다.
1900p 이하에서는 연금 비차익 순 매수 적극적. 단, 2000p 이상에서는 이익 실현
지난 해 8월과 올해 2월에 지수 하락에 제동을 건 것은 연금의 비차익 순 매수였 다. 따라서, 이번에도 KOSPI가 1900p를 하회한다면 동일한 메커니즘이 작동할 것이다. 다만, 지난 해에 워낙 순 매수가 많았기 때문에 여력은 예전 같지 않을 것 이며 올해 2월 이후부터는 지수와 대칭 패턴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일단 지수가 반등하면 순 매도로 돌아서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그림 10].
그림 7. 2011년 8월과 달리 현재는 개별 종목 순 매도 여력 없어 (p)
(십억 원)
2,400
100000
그림 8. 2011년 8월, 신용 등급 강등 경고에 대차 잔고 급증 (백만주)
(십억원)
미국 신용 등급 강등
450
1500
2,200
1000
80000 2,000
400 60000
1,800 1,600
500
40000
350
1,400 20000
-500
1,200 1,000 2009
300 2009
2010
KOSPI(L)
2011
2013
2014
2015
외인 개별 종목(R)
2016
-1000 06.10
07.08
외인 비차익(R)
08.05
09.05
외인 개별 종목 순 매수(R)
주: 개별 종목 = 전체 순 매수 – PR 순 매수
주: 개별 종목 = 전체 순 매수 – PR 순 매수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9. 투신, Lev.ETF 잔고는 직전 고점까지 1.6조원 여력 있어
10.06 대차잔고(L)
그림 10. 연금, KOSPI 1900p 이하에서는 비차익 순 매수 급증
(십억 원)
(p)
(p)
2500
260
260
250
250
(십억 원) 동행 패턴
11800
대칭 패턴
2000 11700
1500 1000
11600
500 240
240
230
230
11500
-500 11400
-1000 -1500
11300
-2000 -2500 07.14
220 10.12
01.07
투신 K200ETF(L) 레버리지ETF 잔고 증감(L)
04.06 투신 비차익(L) K200(R)
220 15.11
11200 15.12
16.01
16.02
16.03
16.04
K200지수(L)
주: 일별 순 매수/잔고 증감 단순 누적
주: 일별 순 매수 단순 누적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6.05
16.06
연금 비차익(R )
선물옵션 분석
2016.6.27
선물 외인 중기 세력 전량 전매 후 신규매도 진입. 추가 순 매도 여력은 -4만 계약 부근
반면, 선물 외인은 지수 하락에 베팅했다. 이들은 주말에 -7,223계약(장 중 최대 -11,980계약)을 순 매도했는데, 이는 2월 11일(-7,427계약) 이후 최대였다. 또한, 최근월물 거래량은 349,715계약으로 2012년 10월 11일(366,088) 이후 최대였 다. 단, 순 매도와 거래량 급증에도 불구, 미결제는 +1,191계약 증가에 그쳤다. 외인 순 매도와 증권 순 매수 충돌 불구, 미결제 증가 미미. 이는 신규-전환매 충돌 의미
이는 ‘주체 간’에 신규매매와 전환매가 대규모로 충돌했다는 뜻이다. 카운터 파트 는 증권이었으며 +9,522계약을 순 매수했다. 그렇다면 누가 신규매매이고 누가 전/환매일까? 외인이 ‘신규매도>전매’, 증권이 ‘환매>신규매수’였던 것으로 판단된 다. 즉, 양자 모두 신규매매와 전환매가 섞였지만 상대적으로 외인의 신규매도와 증권의 환매가 컸던 것이다. 근거는 증권이 ETF를 대량 순 매수했기 때문이다. 증권은 주말에 K200 ETF -3,727억원, 레버리지 ETF는 -3,533억원을 순 매도한 반면, 인버스 ETF는 +2,174억원을 순 매수했다. LP가 보유 중인 ETF를 순 매도 했다면 이에 따라 헤지용 선물 매도 포지션 역시 청산하게 되므로 -7,260억원의 선물 환매가 동반된다. 반면, 순 매수한 인버스 ETF를 헤지하려면 +2,174억원의 선물을 신규매수해야 한다. 결국, ETF와 관련된 순 매수만 -9,434억원이 된다.
외인, 전매 -1664계약+신규매도 -5559계약. 추가 신규매도 여력은 -2.4만~-4.4만
이 비율을 외인에게 적용하면 -1,664계약의 전매와 -5,559계약의 신규매도로 구 성된 셈이다. 중기 세력이 남은 매수 포지션을 정리하고 신규매도로 진입했을 가 능성이 높다. 미니 선물에서도 -1,734계약을 순 매도했으나 미결제는 전일 대비 -62계약 감소에 그쳤다. 전매가 비교적 많았지만 신규매도로 연결되지는 않았는 데, 미니 선물은 진입 이후 신규매수 회전만 반복했기 때문에 유의하지 않다. 과거에 관측된 바, 외인의 신규매도 여력은 대략 -3~-4만 계약이므로 아직도 여 력은 -2.4~-3.4만 계약에 달할 것이다. 미결제 역시 지난 해 9월에 기록한 15.4 만 계약까지 도달할 경우, 신규매매 여력은 4.4만 계약이 된다[그림 11]. 이 과정 에서 현물 수급이 개선된다면 괴리차 하락은 불가피하다. 한편, 장기 사이클에 따 르면 1차 하한인 -1.2까지 순 매도 여력은 -43,822계약이다. 단, 이 지표는 실 제 매매에 후행하므로 아직 최근 순 매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그림 12].
그림 11. 선물 외인, 전매 후 신규매도 연결. 중기 세력 유력 (천계약)
6월 만기
3월 만기
140
그림 12. 중기 사이클 아직 +1.0 부근. 순 매도 여력 -4만 계약
(천계약)
60
전매
+2.0 -10
130
(천계약)
-20
40 +1.0
20
-30
120
신규매도 -40
-20
110
-50 -60
외인 신규매수 롤-오버
100
-70 90 16.01
-80 16.02
16.03
16.04
미결제(L)
16.05
16.06
외국인(R)
-1.2
-40
-1.8
-60 -80 2011
-2.5
2012
2013
2015
2016
차익+비차익 일부
주: 미결제는 최근월물, 외국인은 전체 순 매수에서 차익용 차감한 투기/헤지성
주: 월물별 SP 순 매수 누적+이후 투기/헤지성 선물 순 매수 누적하고 5MA로 평활화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KRX, KOSCOM,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선물옵션 분석
2016.6.27
주가지수선물 가격정보 KO S P I 200
1609
1612
1703
격
246.31
247.20
247.95
245.25
0.70
시
가
248.23
248.00
249.05
245.25
0.75
고
가
248.27
248.90
249.55
246.00
0.75
저
가
234.97
235.65
236.60
235.75
0.70
종
가
239.21
238.95
239.60
236.50
0.70
기
준
가
전
일
대
비
-7.10
-8.25
-8.35
-8.75
이
론
가
격
-
239.69
240.52
237.47
총
약
정
수
총
약
정
금
미
결
제
배
당
지
반
응
량
K S P L 9L CS
0.83
*
190,032
380,802
747
22
175
액 **
6,418,662
46,214,347
90,764
2,665
41,802
-
110677 (956)
6567 (307)
776 (-3)
-
0.22
0.22
4.10
-
1.00
0.97
약 수 배
정 ***
1.37% (CD금리)
수
장 중 평균 베이 시스
0.77
0.489
전 일 대 비 -0.338 주: 단위 (* 천주, 계약 ** 백만 *** 포인트) 반응배수 = 일중 선물가격변동폭/일중 현물가격변동폭, KSPL9LCS : 9월물과 12월물과의 스프레드를 의미함 장중 평균 베이시스는 1분 평균이며, 만기익일의 경우 전일대비는 직전 최근월물과의 비교이므로 의미없음
주가지수선물 투자자별 매매현황
순 매
매
수
매
누 편
적 향
(단위: 계약수)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기타법인
국가 407
매
수
225,443
91,151
51,321
797
9,925
361
4,021
매
도
232,666
92,638
41,799
979
10,381
846
4,004
비
중
전
일
-7,223
-1,487
9,522
-182
-456
누
적
-13,758
2,484
11,408
-1,560
1,531
-0.81%
10.23%
-10.25%
-2.25%
강
도
59.7%
-1.58%
24.0%
12.1%
0.2%
2.6%
0.2%
131
1.0%
0.1%
-485
17
276
-621
94
387
-40.18%
0.21%
51.30%
주: 누적은 지난 쿼드러플위칭데이 이후부터 현시점까지 당일 순매수 미결제약정의 증감을 누적한 것임 매매편향강도(%)=(순매수/(매수+매도))X 100, 절대수치가 클수록 단방향으로의 집중력이 높다는 의미임
ETF 가격정보 전일대비 T I G ER 200 KO DEX 200
-800
등락율 거래량(천주) 거래대금(백만원) -3.25%
4,880
112,987
외국인보유 11.97%
NA V
KO DEX 200
23,940
23,919
-0.46%
-0.44%
0.00%
0.01%
200
2,250
-790
-3.21%
19,625
429,754
T I G ER 200
KO DEX 200
합성현물
최근월물
종가/100
238.30
238.15
238.20
238.95
e f f .d e l t a
1.13
1.11
2.21
1.16
2.21
환매주수(천주)
500
50
-0.26
-0.83 상장주수(천주)
65,400
175,200
d i f f /b a s i s
-0.38%
-0.44%
-0.42%
6.84% (ET F -NA V )%
T I G ER 200
합성선물
T /E
238.38 설정주수(천주)
주 1 : effective delta(유효델타) = ETF등 전일대비 증감분/KOSPI200 전일대비 증감분 2 : 합성현물 = (C-P)+X exp[-rt], 합성선물 = (C-P)exp[rt]+X , 거래량, 설정-환매-상장 등의 단위는 천주 3 : 괴리/베이시스 - KOSPI200 대비 괴리율/베이시스, 거래대금의 단위는 백만원 4 : TE(tracking error)=[(NAV /(KOSPI200X 100))-1]X 100(%)
선물옵션 분석
2016.6.27
주가지수옵션 가격정보 대 표 내재변동성(%)
16.5% 콜평균(%)
전 Ca l l
Put
역사적 (5일,%)
25.8
대
역사적 (20일,%)
15.9
1608
245.0
242.5
240.0
237.5
235.0
242.5
240.0
(p)
1.65
2.64
3.90
5.32
7.04
4.52
5.92
7.30
비 (p)
-3.23
-3.95
-4.60
-5.28
-5.41
-3.69
-3.78
-3.95
격 일
22.2%
1607
월물 행사가격 가
15.2% 풋평균(%)
237.5
내 재 변 동 성 (%)
16.80
17.70
18.80
19.40
20.50
16.90
17.70
18.10
거 래 량 ( 계 약 수)
58,729
25,459
11,969
3,026
550
134
39
23
미 결 제 ( 계 약 수)
14,192
7,879
5,724
1,611
471
261
509
62
가 격 (p) 전 일 대 비 (p) 내 재 변 동 성 (%)
8.30 4.98 21.00
6.77 4.25 21.40
5.52 3.58 22.30
4.50 3.01 23.30
3.68 2.51 24.40
8.02 4.14 18.10
6.97 3.83 19.10
6.16 3.58 20.40
거 래 량 ( 계 약 수)
27,068
46,145
82,385
92,941
114,496
110
571
273
미 결 제 ( 계 약 수)
13,257
16,761
20,063
17,394
25,913
1,235
1,665
924
주 : 역사적 변동성, 내재변동성 등은 CHECK II 단말기를 기준으로 한 것임
주가지수옵션 투자자별 매매현황 Ca l l
순매수 누적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기타법인
국가
매
수
1,047,071
504,313
295,954
0
1,330
68
43,946
0
매
도
1,032,290
506,410
310,179
0
1,114
47
42,574
66
비
중
0.1%
0.0%
전
일
14,781
-2,097
-14,225
0
216
21
1,372
누
적
30,519
5,408
-26,870
0
-1,894
1,005
-8,095
-66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기타법인
국가
54.9%
Put
순매수 누적
(단위: 계약수)
외국인
26.7%
16.0%
0.0%
2.3%
0.0% -66
매
수
1,135,592
480,598
172,058
0
256
124
266
21,306
매
도
1,135,288
481,504
174,177
0
449
238
318
18,226
비
중
62.7%
26.6%
0.0%
0.0%
0.0%
전
일
304
-906
-2,119
0
-193
-114
-52
3,080
누
적
50,301
-63,474
23,792
0
-30
-374
-458
-9,757
9.6%
0.0%
1.1%
주 : 누적은 직전 옵션만기일 이후부터 당일 순매수 미결제약정 증감을 누적한 것임
주체 별 프로그램 매매 동향 구분 당일
합계 현물 전체 개별 종목
(단위:억원) 외인
773
기관 합계
증권
보험
투신/사모
은행
기타법인
연금/국가
-1,483
540
-1,041
44
589
-124
564
1,090
205
-185
-898
-111
100
-53
544
808
0 -71 0.3% -277 -157 0 -119
0 20 0.1% 5,656 5,653 0 3
0 282 1.6% 3,921 2,021 12 1,888
차익 PR -211 -55 -155 -164 비차익 PR -562 -1,633 880 21 매매 비중 28.2% 88.9% 10.5% 3.4% 누적 현물 전체 0 -6,143 668 1,255 개별 종목 9,950 3,436 1,202 990 차익 PR 544 286 259 32 비차익 PR -10,495 -9,865 -793 233 주: 현물 전체는 K200 기준 개별 종목 = 현물 전체 - 차익 PR - 비차익 PR 매매 비중 = 주체별 PR 매수+매도/전체 PR 매수+매도, 합계의 매매 비중은 현물 누적은 선물 만기일 이후부터 당일까지 누적한 것
0 155 1.0% -2,340 -1,375 48 -1,013
9 481 4.0% -1,914 -295 166 -1,786
전체에서 PR의 매매 비중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Mirae Asset Daewoo
Weekly Money Flow
DAILY
주간 자금동향
2016.6.27
SUMMARY [투자전략]
6월 22일 22일 기준: 기준: GEM +8.3억 +8.3억 달러, 달러, Int'l -21.4억 21.4억 달러
김형래 02-768-4142 hyungrea.kim@dwsec.com
한국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 지속 국내 주식형 펀드로 약 1,505억원 1,505억원 자금 순유입
글로벌 펀드 동향 – 지역별 자금 유출입 표 1. GEM(이머징 GEM(이머징) 이머징) 펀드로 펀드로 자금 순유입 순유입 전환 구분 GEM Asia ex-JP International Pacific 한국관련 펀드계 LatAm EMEA 총계
06/01 382 38 424 43 887 -113 -31 743
06/08 1,162 -154 80 225 1,314 -78 -4 1,231
(백만달러) 06/15 -381 -1,039 404 -48 -1,064 -193 -275 -1,533
06/22 828 -973 -2,139 -30 -2,315 -51 -40 -2,406
4주 합계 1,991 -2,128 -1,231 190 -1,179 -435 -351 -1,965
12주 12주 합계 1,992 -8,659 3,677 -1,452 -4,442 -405 -886 -5,733
자료: EPFR,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 GEM(이머징 GEM(이머징 지역) 지역) 펀드 주간 자금 유출입
그림 2. International(선진 International(선진 지역) 지역) 펀드 주간 자금 유출입
GEM 펀드 주간 순유출입(L)
(억 달러)
(P)
MSCI 이머징지수(R)
25
International 펀드 주간 순유출입(L) MSCI 선진국지수(R)
(억달러)
1,080
15
1,000
(P) 1,900
60 1,800
5 920
-5
20 1,700
-15
840
-25
-20
1,600
760
-35 680
-45 -55
600 15.1
15.4
15.7
15.10
16.1
16.4
(억달러)
1,500
-100
1,400 15.1
16.7
그림 3. 일본 제외 아시아 지역 펀드 주간 자금 유출입
15.4
15.7
15.10
16.1
16.4
16.7
그림 4. Pacific 지역 펀드 주간 자금 유출입 (P)
Asia ex-Japan 펀드 주간 순유출입(L)
140
-60
670
MSCI Asia-ex Japan 지수(R)
Pacific 펀드 주간 순유출입(L)
(억달러)
(P)
MSCI Pacific지수(R)
4
155
630
100
0
145
-4
135
-8
125
-12
115
590
60
550 20 510 -20
470
-60
430 390
-100 15.1
15.4
15.7
자료: EPFR,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5.10
16.1
16.4
16.7
105
-16 15.1
15.4
15.7
자료: EPFR,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10
16.1
16.4
16.7
Mirae Asset Daewoo DAILY
Weekly Money Flow
2016.6.27
표 2. 한국관련 펀드 세부사항 Geographic Focus All Fund Totals All Fund Totals ex ETF Global Emerging Markets Global Emerging Markets ex-ETF GEM Fund Totals GEM Fund Totals ex ETF Asia ex-Japan Regional Asia ex-Japan Regional ex-ETF Korea (South) Korea (South) ex-ETF Asia exex-Japan Fund Totals Asia exex-Japan Fund Totals exex-ETF Global Global ex-ETF Global - International Fund Totals Global - International Fund Totals exex-ETF Pacific Regional Pacific Regional ex-ETF Pacific Fund Totals Pacific Fund Totals exex-ETF
(백만달러, %) 자산 (주 초반) 초반) 3,011,737 2,431,035 390,170 291,886 394,305 295,334 139,041 126,699 16,774 1,477 331,651 214,199 2,086,578 1,792,715 2,177,964 1,851,635 24,631 20,065 48,235 35,994
자산 (주 후반) 후반) 3,069,495 2,474,621 399,677 297,983 403,895 301,508 140,270 127,723 17,135 1,493 334,450 215,261 2,128,321 1,826,562 2,220,596 1,886,068 24,900 20,252 49,227 36,712
주간 자산 변동 47,363 33,652 8,640 5,252 8,705 5,311 432 237 321 14 1,652 -5 34,214 26,448 34,703 26,777 199 119 800 544
환율 변동에 따른 변동 10,396 9,934 868 846 885 863 798 788 41 2 1,147 1,067 7,530 7,399 7,929 7,656 70 69 193 173
포트폴리오 변동 49,768 36,069 7,793 5,204 7,877 5,271 777 536 309 29 2,623 907 36,248 28,064 36,842 28,425 335 251 832 549
포트폴리오 변동률 1.65% 1.48% 2.00% 1.78% 2.00% 1.78% 0.56% 0.42% 1.84% 1.95% 0.79% 0.42% 1.74% 1.57% 1.69% 1.54% 1.36% 1.25% 1.72% 1.52%
자금 변동 -2,405 -2,416 846 48 828 39 -345 -299 12 -15 -971 -912 -2,033 -1,616 -2,139 -1,648 -135 -132 -32 -4
자금 변동률 -0.08% -0.10% 0.22% 0.02% 0.21% 0.01% -0.25% -0.24% 0.07% -1.01% -0.29% -0.43% -0.10% -0.09% -0.10% -0.09% -0.55% -0.66% -0.07% -0.01%
자료: EPFR,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3. 한국관련 ETF 세부사항
(백만달러, %) 자산 (주 초반) 초반) 580,702
자산 (주 후반) 후반) 594,875
주간 자산 변동 13,711
환율 변동에 따른 변동 462
포트폴리오 변동 13,699
포트폴리오 변동률 2.36%
자금 변동 11
자금 변동률 0.00%
Global Emerging Markets ETFs GEM ETF Fund Totals
98,284 98,970
101,694 102,387
3,387 3,394
22 22
2,589 2,605
2.63% 2.63%
798 789
0.81% 0.80%
Asia ex-Japan Regional ETFs Korea (South) ETFs Asia exex-Japan ETF Fund Totals
12,342 15,296 117,452
12,547 15,643 119,189
195 307 1,657
10 39 80
241 280 1,716
1.95% 1.83% 1.46%
-46 26 -59
-0.37% 0.17% -0.05%
Global ETFs Global - International ETF Fund Totals
293,863 326,329
301,759 334,528
7,766 7,926
130 273
8,183 8,417
2.78% 2.58%
-418 -491
-0.14% -0.15%
4,566 12,240
4,648 12,516
81 256
1 20
84 283
1.84% 2.32%
-3 -28
-0.08% -0.23%
Geographic Focus ETF TOTALS
Pacific Regional ETFs Pacific ETF Fund Totals 자료: EPFR,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Mirae Asset Daewoo DAILY
Weekly Money Flow
2016.6.27
글로벌 펀드 동향 – 펀드 설정국별 자금 유출입 그림 5. 4주간 4주간 글로벌 펀드 동향
그림 6. 대부분의 지역에서 설정된 펀드 자금 한국에서 순유출 순유출
(억달러)
06/01 06/15
15
북미지역 설정 아시아지역 설정
(백만달러)
06/08 06/22
1,000
유럽지역 설정 기타지역 설정
800
10
600
5
400
0
200 0
-5
-200
-10
-400
-15
-600 -800
-20
-1,000 GEM
-25 GEM
Asia ex-JP
International
Pacific
자료: EPFR,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Asia-ex Japan
Global exUS
Pacific
주: 주간 자금 유출입 상위 50개 펀드 기준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4. 자금 유출입 상하위 5개 펀드(GEM) 펀드(GEM)
(백만달러, %) 자산 (주 초반) 초반) 35,573
자산 (주 후반) 후반) 37,053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ETF
21,771
22,604
833
Lazard Emerging Markets Equity Portfolio
10,017
10,443
2,480
2,683
펀드명 Vanguard FTSE Emerging Markets ETF
Harding Loevner Emerging Markets Portfolio
합계
John Hancock Emerging Markets Equity Fund
자산 변동
자금 변동
1,480
519 Vanguard Group
USD
222 BlackRock
USD
426
166 Lazard Asset Management
USD
203
142 Harding Loevner Management
USD
USA USA
운용사명
펀드 통화
설정국 USA USA
587
706
119
103 John Hancock Asset Management
USD
USA
Virtus Emerging Markets Opportunities Fund
6,994
7,107
113
-59 Vontobel Asset Management
USD
Schroder ISF Emerging Markets
2,619
2,619
-5
-71 Schroder Investment Management
USD
USA Lux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UCITS ETF (Dist)
3,943
3,976
33
-78 BlackRock
USD
John Hancock Funds II Emerging Markets
1,495
1,421
Emerging Markets Growth Fund
3,230
2,905
-74 -112 Dimensional Fund Advisors -326 -270 Capital Research & Management
USD
Ireland USA
USD
USA
자료: EPFR, Factset,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5. 자금 유출입 상하위 5개 펀드(Asia 펀드(Asia exex-Japan)
(백만달러, %)
자산 펀드명 (주 초반) 초반) UBS (Lux) Key Selection Sicav - Asian Equities (USD) 47 Matthews Pacific Tiger Fund Royal London Asia Pacific ex Japan Tracker Fund
자산 (주 후반) 후반) 99
자산 변동
6,721
6,850
129
51
자금 변동
운용사명
펀드 통화
51 UBS Global Asset Management
USD
41 Matthews International Capital Management
USD
999
1,035
27
34 Royal London Asset Management
GBP
BlackRock Global Funds Asian Dragon Fund
1,639
1,693
50
32 BlackRock
USD
iShares MSCI AC Far East ex-Japan UCITS ETF
1,565
1,621
56
29 BlackRock
USD
373
-44
Matthews Asia Funds - Pacific Tiger Fund Stewart Investors Asia Pacific Leaders Fund UBS (Lux) Equity Sicav - Asia High Dividend (USD)
416 11,996
11,875 -220
-47 Matthews International Capital Management
USD
-53 First State Investments
GBP
56
0
-56
-56 UBS Global Asset Management
USD
Investec GSF Asian Equity Fund
2,241
2,200
-41
-73 Investec Asset Management
USD
Sumitomo Mitsui Asia High Yield REIT Fund
2,487
2,429 -101
자료: EPFR, Factset,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09 Sumitomo Mitsui Asset Management
JPY
설정국 Lux USA United Kingdom Lux Ireland Lux United Kingdom Lux Lux Japan
Mirae Asset Daewoo DAILY
Weekly Money Flow
2016.6.27
표 6. 자금 유출입 상하위 5개 펀드(Global 펀드(Global exex-US)
(백만달러, %)
자산 (주 초반) 초반) 5,276
자산 (주 후반) 후반) 5,668
자산 변동
32,146
33,603
1,457
Principal Diversified International Fund
7,273
7,675
402
Bridge Builder International Equity Fund
2,286
2,466
180
Causeway International Value Fund
5,660
6,056
396
Dreyfus International Stock Fund
3,268
3,319
52
Manning & Napier World Opportunities Fund
1,084
965
-119
11,127
11,032
5,954
5,924
56,812
58,827
2,016
펀드명 Schwab International Equity ETF Vanguard FTSE Developed Markets ETF
Deutsche x-trackers MSCI EAFE Hedged Equity ETF Columbia Acorn International Fund iShares MSCI EAFE ETF
393
자금 변동
운용사명
펀드 통화
172 Charles Schwab Investment Management
USD
163 Vanguard Group
USD
125 Principal Global Investors 93 Multiple Managers 83 Causeway Capital Management -69 Walter Scott & Partners
USD
설정국 USA USA
USD
USA USA
USD
USA
USD
USA USA
-153 Manning & Napier Advisors
USD
-95
-160 TD Asset Management
USD
-30
-181 Columbia Wanger Asset Management
USD
USA USA
-576 BlackRock
USD
USA
자료: EPFR, Factset,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7. 자금 유출입 상하위 5개 펀드(Pacific 펀드(Pacific Regional) 펀드명 DWS Top Asien Omnis Asia Pacific Equity Fund Baillie Gifford Developed Asia Pacific Fund Parvest Equity High Dividend Pacific Candriam Sustainable Pacific BNP Paribas Easy MSCI Pacific ex Japan ex Controversial Weapon JPMorgan Funds - Pacific Equity Fund Fidelity Funds - Pacific Fund Matthews Asia Funds - Asia Dividend Fund Matthews Asia Dividend Fund
(백만달러, %)
자산 (주 초반) 초반) 1,490
자산 (주 후반) 후반) 1,535
자산 변동
10
12
2
2 Baillie Gifford
GBP
125
125
-1
1 Baillie Gifford
GBP
72
75
2
0 BNP Paribas Investment Partners
EUR
292
300
3
0 CANDRIAM
JPY
Lux Belgium
83
77
-6
EUR
Lux
515
512
-3
-12 JPMorgan Asset Management
USD
2,024
2,041
12
-19 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USD
Lux Lux
422
402
-21
-26 Matthews International Capital Management
USD
4,655
4,675
20
-37 Matthews International Capital Management
USD
36
자금 변동
운용사명
13 Deutsche Asset & Wealth Management
-7 BNP Paribas Investment Partners
펀드 통화 EUR
설정국 Germany United Kingdom United Kingdom
Lux USA
자료: EPFR, Factset,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8. 자금 유출입 상하위 5개 펀드(Korea) 펀드(Korea)
(백만달러, %) 자산 (주 초반) 초반) 1,137
자산 (주 후반) 후반) 1,366
자산 변동
KINDEX200 ETF
588
667
77
69 Korea Investment Management Co., Ltd
KRW
KB KStar 200 ETF
펀드명 Samsung KODEX Leverage ETF
225
자금 변동
운용사명
194 Samsung Asset Management
펀드 통화 KRW
설정국 Korea (South) Korea (South)
508
538
28
21 KB Asset Management
KRW
Kyobo AXA Power LVHD ETF
18
33
14
14 Kyobo AXA Investment Managers
KRW
Korea (South) Korea (South)
Kyobo AXA Power K200 ETF
371
386
14
8 Kyobo AXA Investment Managers
KRW
Korea (South)
Mirae Asset TIGER China Consumer ETF
301
295
-8
-5 Mirae Asset Global Investments
KRW
Mirae Asset MAPS TIGER Consumer Staples ETF
257
253
-4
-5 Mirae Asset Global Investments
KRW
Korea (South) Korea (South)
Invesco Korean Equity Fund
225
219
-5
-8 Invesco Asset Management
USD
Mirae Asset MAPS TIGER 200 ETF
1,430
1,372
-63
Samsung KODEX 200 ETF
3,780
3,625 -168
자료: EPFR, Factset,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83 Mirae Asset Global Investments -220 Samsung Asset Management
KRW
Ireland Korea (South)
KRW
Korea (South)
Weekly Money Flow
Mirae Asset Daewoo DAILY
2016.6.27
이머징 국가 외국인 매매 동향 표 9. 한국증시에서 한국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 지속
(백만달러)
날짜
한국
대만
인니
태국
필리핀
인도
5.30~6.3
478.8
1,384.6
117.7
6.6~6.10
852.3
1,058.6
122.5
남아공
베트남
232.6
84.6
201.4
1,380.8
16.7
98.7
100.5
211.5
10,757.7
16.8
6.13~6.17
-365.4
-26.9
97.5
3.4
10.4
11.5
7,563.7
-25.5
6.20~6.24
-198.3
259.5
15.9
40.6
92.6
13.3
10,253.8
3.9
4주 합계
767.3
2,675.8
353.7
375.1
288.2
437.8
29,955.9
11.9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주요 이머징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 및 환율 추이 그림 7. 한국 외국인 일간 순매수 및 환율
그림 8. 대만 외국인 일간 순매수 및 환율
(백만 달러)
(원/달러) 외국인순매수(L)
7
한국 원(R)
1,260
(TWD/USD)
(백만 달러) 외국인순매수(L)
15
대만 달러(R)
34.6
12
5
34.0
1,220
9 3 1,180
33.4
6 32.8 3
1 1,140 -1
32.2 0 31.6
-3 1,100
-3
31.0
-6
-5 15.1
1,060 15.4
15.7
15.10
16.1
16.4
30.4
-9 15.1
16.7
15.4
15.7
15.10
16.1
16.4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9. 인도 외국인 일간 순매수 및 환율
그림 10. 10. 인도네시아 외국인 일간 순매수 및 환율
(백만 달러)
(INR/USD) 외국인순매수(L)
15
인도 루피(R)
10
3
68.0
2
5
66.0
0
64.0
-5
62.0
외국인순매수(L)
(백만 달러)
70.0
16.7
(IDR/USD)
인도네시아 루피아(R)
15,400
14,600
1 13,800
-10
60.0 15.1
15.4
15.7
15.10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6.1
16.4
16.7
0 13,000
-1
-2 15.1
12,200 15.4
15.7
15.10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6.1
16.4
16.7
Mirae Asset Daewoo DAILY
Weekly Money Flow
2016.6.27
국내 수급 동향 지난주( 지난주(6.20 6.20~6. 20~6.23 ~6.23) 23) 국내 주식형 펀드로 펀드로 약 1,505 1,505억원 505억원 자금 순유입 순유입 그림 11. 11.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유출입 및 KOSPI (억 원)
그림 12. 12. 해외 주식형 펀드 자금 유출입 및 MSCI 전세계 지수
국내주식형 펀드 자금유출입(L) KOSPI(R)
6,000
3,000
(P)
(억 원)
2,200
1,500
2,100
1,000
2,000
500
1,900
0
해외주식형 펀드 자금유출입(L)
(P)
MSCI 전세계(R)
450 430 410
0
390 370
-3,000
-6,000 15.1
15.5
15.9
16.1
1,800
-500
1,700
-1,000
16.5
350 330 15.1
15.5
15.9
16.1
자료: 금융투자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금융투자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3. 13. KOSPI와 KOSPI와 기관, 기관, 외국인 누적 순매수
그림 14. 14. 증권 고객예탁금 및 개인 누적 순매수
(조원) 15
기관 누적 순매수(L) 외국인 누적 순매수(L) KOSPI(R)
(P) 2,200
10
2,100
5
2,000
16.5
개인 누적 순매수(L)
(조원)
(조원)
증권 고객예탁금(R)
5
26
4 24
3 2
22
1
0
1,900
0
20
-1
-5
1,800
-10
1,700
18
-2 -3
16
-4
-15 15.1
1,600 15.4
15.7
15.10
16.1
16.4
-5
14 15.1
16.7
15.4
15.7
15.10
16.1
자료: KRX,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금융투자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5. 15. 은행의 총 예금 잔고
그림 16. 16. MMF 및 채권형/ 채권형/주식형 펀드 수신고
(조원) 1,160
(조원) 108
은행의 총예금 잔고
16.4
16.7
(조원) 130
채권형(L) MMF(R) 주식형(L)
120
100 1,120
110 92 100
1,080
84 90 1,040
76
1,000 15.1
15.4
15.7
자료: 한국은행,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5.10
16.1
16.4
16.7
68 15.1
80 70 15.4
15.7
15.10
자료: 금융투자협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6.1
16.4
16.7
Weekly Money Flow
Mirae Asset Daewoo DAILY
2016.6.27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업종 및 종목 외국인들은 음식료, 음식료, 건설, 건설, 운수창고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한 반면 전기전자, 전기전자, 화학, 화학, 금융 업종은 순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전기전자, 운수장비, 운수장비, 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한 반면 음식료, 음식료, 유통, 유통, 철강금속 업종을 순매도 그림 17. 17. 외국인 순매수 업종
그림 18. 18. 기관 순매수 업종
(억 원)
(억 원)
500
6,000 5,000
0
4,000
-500
3,000
-1,000
2,000 1,000
-1,500
0 KOSPI
자료: KRX,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000
음식 료 유통 철강 금속 통신 운수창 고 건설 전기가 스 비 금속광물 의 료정밀 종이 목재 섬유의 복 기계 은행 증권 보험 의약 금융 화학 운수장비 전기전자
KOSPI 전기전자 화학 금융 운수장비 보험 전기가 스 기계 섬유의 복 은행 유통 비 금속광물 의 료정밀 종이 목재 의약 통신 증권 철강 금속 운수창 고 건설 음식 료
-2,000
자료: KRX,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10. 10. 외국인 순매수 및 순매도 종목 종목명 삼성전자 LG화학 S-Oil 현대모비스 POSCO 현대차 KB금융 롯데쇼핑 에스티팜 SK이노베이션
순매도 금액 311,829 78,907 55,260 40,361 39,577 36,606 30,060 24,238 23,127 21,974
(백만원, %) 등락률 -1.82 -7.34 -3.69 0.00 -2.51 3.72 -0.30 -2.64 0.00 -2.81
종목명 SK하이닉스 NAVER 고려아연 오리온 KT&G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만도 삼성에스디에스 카카오
순매수 금액 171,741 92,570 61,528 36,162 27,251 25,181 21,868 20,680 20,357 16,919
등락률 9.66 7.26 1.43 -2.82 0.81 0.49 0.97 -4.60 -7.05 -0.11
자료: KRX,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11. 11. 기관 순매수 및 순매도 종목 종목명 오리온 에스티팜 KT&G 맥쿼리인프라 고려아연 삼성에스디에스 해성디에스 한샘 현대글로비스 LG유플러스
순매도 금액 38,352 24,884 19,564 18,643 18,369 17,555 17,520 17,225 17,144 16,319
(백만원, %) 등락률 -2.82 0.00 0.81 -0.34 1.43 -7.05 0.00 -10.71 -3.68 0.97
종목명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미약품 롯데케미칼 한미사이언스 LG디스플레이 KB금융 현대중공업
순매수 금액 218,991 107,343 85,788 53,117 46,535 39,490 38,301 36,065 35,356 15,250
등락률 -1.82 9.66 3.72 0.00 4.62 0.00 0.00 1.65 -0.30 -0.48
자료: KRX,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Mirae Asset Daewoo Research
NVIDIA 이용덕 한국지사장 강연 개최
치명적인 유혹,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의 만남
기존 자동차업계 vs. IT 진영 관점, 안전에 대한 인식변화와 소비자 선택이 관건
[자동차/타이어] 박영호 02-768-3033 youngho.park@dwsec.com
6월 24일 NVIDIA(이후 엔비디아) 이용덕 한국지사장의 강연을 당사에서 개최했다. 강연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딥러닝(학습)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 자사의 GPU(Graphic Processing Unit) 컴퓨팅 2) 게임 비즈니스 3) 인공지능을 핵심으로 한 자율주행차와 DRIVE PX2 모듈 소개
동사는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젝트인 Deep Mind의 기반이 되는 GPU 컴퓨팅의 강자이다. GPU 컴퓨팅은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처리장치)와 CPU(Central Processing Unit; 중 앙처리장치)를 함께 이용해 과학, 분석, 공학, 소비자 및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처리속도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GPU 컴퓨팅은 기존의 단순한 CPU 컴퓨팅과 달리 병렬처리용으로 설계된 극히 소 형이면서 대량으로 집약된 효율적인 코어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기존 CPU 컴퓨팅으로 감당할 수 없는 막대한 규모의 데이터 프로세싱이 필요한 학습 기반(딥러닝)의 인공지능 개발에 최적화돼 있다. 현재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젝트와 이와 연관된 자율주행차 비즈니스에 엔비디아의 DRIVE PX2 제품 등 GPU 컴퓨팅이 크게 관여되고 있는 것 으로 추정된다. 그림 1. NVIDIA 이용덕 한국지사장의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의 미래’ 등 강연 모습(미래에셋대우 강당)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엔비디아는 DRIVE CX와 DRIVE PX2 제품을 중심으로 자율주행차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DRIVE
CX는 3D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써라운드비전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자동차 Cockpit visualization platform이다. DRIVE PX2는 자율주행차 컴퓨팅플랫폼이다. DRIVE PX2는 도시락 크기 수준의 작은 모듈로 차량
에 장착돼 레이더, 라이다(LiDAR), 카메라, GPS, 고화질지도 등 광범위하게 배열된 센서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GPU를 활용한 딥러닝 기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공지능이 운전자를 대신해 자율주행을 시현하는데 핵심으로 두고 있다. 기본적으로 운전자가 필요 없는 Level 4 이상 단계의 완 전자율주행차 운행 초점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회사측은 인공지능 학습시스템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성능이 최근 가파른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3월에 도로주행, 장해물 회피, 슬라럼(slalom; 지그재그 회전) 등을 포함한 주행시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동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2016년 11월에는 무인자율주행차 레이싱에서 DRIVE PX2가 탑재된 레이싱카를 출전시킬 예정이다. 실제 주행을 통한 학습성과가 축적될수록 자율주행기술이 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회사측은 2018~2020년 사이에 Level 4 단계 이상의 자율주행차 양산을 위한 충분한 주행시험 과 인공지능의 운전 학습성과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토대로 2025년에는 인공지능에 기반 을 둔 완전자율주행차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중이다. 그림 2. DRIVE PX2 핵심장치
그림 3. DRIVE PX2 모듈
자료: Googl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Googl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4. DRIVE PX2 개요와 비즈니스 협력 고객군 현황
그림 5. 11월 렐리에서 처음 선보일 NVIDIA 무인자율주행 레이싱카
자료: NVIDIA,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Google,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기존 자동차업계와 구글, 애플 등 IT 진영 모두 2020년 이전에 Level 3~4 단계의 자율주행차 양산을 준비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현대차 그룹을 포함한 기존 자동차업계의 경우 기술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최종적으로 운전자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에 안전의 핵심적인 기준을 두고 있 다. 다소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구글 등 IT 진영은 사람이 운전에 관여하지 않는 무인자동차(Self-driving Car)에 궁극적인 초점을 두고 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것이 완벽하게 안전하다는 급진적인 관점이다. 엔비디아가 추구하고 있는 자율주행기술은 당연히 IT 진영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회사측은 주요
고객군과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구글은 물론 테슬라의 ‘Auto pilot’ 과 같은 자율주행 시스템과도 상당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 것임을 합리적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DRIVE CX 등과 관련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는 테슬라와 유럽계 자동차업체들을 중 심으로 이미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추진 중에 있다. 최근 볼보가 DRIVE PX2를 채용 또는 응용한 자율주행기술 개발과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 벌 풀라인업 자동차업체들보다는 볼보와 같이 생산규모가 제한적인 ‘Specialist’를 중심으로도 기존 자동차업계에 자율주행차량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6. DRIVE PX2 탑재,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장면
그림 7. DRIVE PX2 탑재,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장면
자료: NVIDIA,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NVIDIA,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인공지능을 토대로 한 완전자율주행차량의 일반화에는 기술적 한계 극복 이외에도 1) ‘안전에 대한 인 식이 어떻게 변화하는가’와 2)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선호하게 되는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Survey
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통해 볼 때 아직까지는 운전자의 조작이 불가하고, 완전하게 자동으로 제 어되는 자동차에 대해 위험하다고 인식하거나 의심하는 의견이 많다. 인공지능에 대한 확신이 높아져 안전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변곡점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종합적으로 보면 완전자율주행차 상품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확보돼 선택을 받는 시점이 언제 인지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차량소유 욕구 감소 추세, 카세어링(Car Sharing) 등 공유 경제 비즈니스 확대 가능성 등은 완전자율주행차량 보급시점 단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표 1. NVIDIA 연결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백만달러, %)
10
11
12
13
14
15
16F
17F
3,326
3,543
3,998
4,280
4,130
4,682
4,922
5,563
영업이익
-99
256
648
648
496
759
1,056
1,369
- 영업이익률'
-3.0
7.2
16.2
15.1
12.0
16.2
21.4
24.6
-68 107.6
253 40.7
581 12.2
563 10.5
440 15.1
631 14.1
598 28.1
915 22.0
매출액
순이익 PER(배)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8. NVIDIA 자동차 비즈니스 매출과 목표시장 규모 전망
자료: NVIDIA,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9. NVIDIA의 12M forward PER 추이
그림 10. NVIDIA 주가지수 추이
(배)
30
(2010.1=100) 250
25
200
20
150 15
100 10
50
5
0 10.1
11.1
12.1
13.1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1
15.1
16.1
0 10.1
11.1
12.1
13.1
14.1
15.1
16.1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 당사는 본 자료를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본 자료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음을 확인합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엔화강세로 비즈니스여건 개선 긍정적, 유가, 통화 등 이머징 불안정 확대요인은 부정적
영국 자동차판매에 부정적, 기타 유로존은 일본업체 대비 경쟁력 개선 가능성
중장기적으로 불확실성 상존하고 중립적
[자동차/타이어] 박영호 02-768-3033 youngho.park@dwsec.com
-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EU 탈퇴) 현실화로 파운드화 가치가 폭락하는 등 불확실성 확대 - 이에 반해 안전자산 선호 경향 심화에 따라 엔화는 뚜렷한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 - 따라서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수출가격 경쟁력 약화 심화와 현대기아차 등 한국 업체들의 상대적 비 즈니스여건 개선 긍정적
- 원화약세 힘입어 미국 등 주요시장에서 인센티브 확대할 여력과 효과도 커질 것으로 판단 - 다만 기존 엔화강세보다 더 진전되고 뚜렷한 방향성 필요
- 안전자산 선호가 뚜렷할 경우 유가 하락, 기타국 통화 약세 등 불안정성이 확대되면서 이머징 마 켓 관련 침체 요인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우려 - 이는 기존 이머징 마켓 관련 실적부진 해소를 통한 재고조정, 수출회복 등 연결실적 모멘텀 회복의 선순환을 방해
- 현대차와 기아차의 2015년 영국 자동차판매 실적은 각각 8.8만대, 7.8만대 수준으로 글로벌 판매에서 1.8%, 2.7%를 차지. 양사의 서유럽 승용차판매에서는 각각 19.3%, 20.8%를 차지 - 유럽과 한국 공장에서 생산한 완성차를 영국에 수출하는 구조 - 따라서 현재 EU권내 생산에 따른 무관세 혜택과 한-EU FTA에 따른 무관세 혜택이 소멸돼 영국 자 동차판매에 부정적 영향 가능성
- 한편 도요타, 닛산 등 일본 업체들은 영국에 현지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영국산 차량을 서유럽 시장에 판매 - 따라서 EU 수출 관세혜택 소멸에 따른 부정적 영향 가능성. 영국을 제외한 유로존에서 현대기아차 의 상대적 경쟁력이 개선될 수 있는 상황
- 도요타의 경우 영국에 19만대 생산 규모(전체 유럽생산의 25%, 서유럽 승용차판매실적의 33% 비중), 닛산은 48만대의 생산 규모(전체 유럽생산의 89%, 서유럽 승용차판매실적의 79% 비 중) 운영으로 중요도가 높다고 판단
- 보수적으로 볼 때 영국 수요 부진과 유로존 전체 수요에 부정적 영향 파급도 우려. 다만 전반 적으로 급격한 경기부진과 수요침체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과도
- 영국의 EU 탈퇴가 공식화되기 까지는 2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관세혜택 소멸 등을 미리 우려하거나 상대적 수혜를 거론하는 것은 시기상조로 판단 - EU 탈퇴가 공식화되더라도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한 다각적 방향이 모색될 가능성도 염두 - 1) 유로존 수요, 이머징 마켓 불안정성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2) 펀더멘털에 미치는 즉 각적 파급효과가 제한적이며, 3) 업계 경쟁구도에서 장단점이 공존하는 등을 감안할 때 한국 자동차 업종에는 중장기적으로 중립적 이슈인 것으로 판단됨. 그림 1. 현대차/도요타 상대주가 vs. 엔/달러 환율- 브렉시트로 보다 뚜렷한 엔화강세 촉발? 긍정적 (pt) 130
현대차/도요타(L)
엔/달러(R)
(엔) 70
120 80
110 100
90
90 80
100
70 60
110
50 40
120
30 20 12.4
130 12.10
13.4
13.10
14.4
14.10
15.4
15.10
16.4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 현대차 주가 vs. 환율변동성- 이머징 마켓 안정이 중요 원/달러 (L) 신흥국 통화 인덱스 (L) 현대차 주가 (R)
(2008.01=100) 180
그림 3. 현대차주가 vs. 유가- 브렉시트로 유가상승세 제동? 부정적 (천원) 300
160
250
140
200
(달러/배럴)
(천원)
WTI (L) 현대차 주가 (R)
150
300 250
120
200 90
120
150
150
60 100
100
80
50
60
0 08
09
10
11
12
13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
15
16
100 30
50
0
0 08
09
10
11
12
13
자료: Thomson Reuter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
15
16
투자정보지원부 02-768-2601 sunwook.kim@dwsec.com
(단위: 억원) 국내기관 (업종) 순매매 상위
기관전체 (당일 553.3 / 5일 5045.7)
금액
5일
전기전자
1,409.7
2,260.4
운수장비
순매매 하위
외국인 (업종) 순매매 상위
외국인전체 (당일 -1498.1 / 5일 -1283.8)
금액
5일
금액
5일
유통업
-311.0
127.1
음식료
367.9
-199.7
순매매 하위 전기전자
금액
5일
-1,116.0
-803.3
300.5
679.7
철강금속
-264.9
89.4
의약품
141.5
172.5
금융업
-439.5
-115.9
보험업
51.9
175.6
화학
-233.5
1,151.8
유통업
137.7
-189.0
운수장비
-242.9
62.0
의약품
27.2
366.6
음식료
-164.9
-260.6
통신업
39.3
-25.5
철강금속
-206.0
-99.1
종이목재
16.3
-6.3
금융업
-89.7
840.5
기계
16.9
-74.1
보험업
-135.0
-148.5
국내기관 (종목) 순매수 KODEX 인버스
금액
5일
외국인 (종목)
순매도
금액
5일
1,108.7
474.1
KODEX 레버리지
-2,908.7
SK하이닉스
798.5
370.7
해성디에스
-175.2
0.0
삼성전자
697.2
1,740.9
삼성물산
-141.9
255.9
KODEX 200
354.3
-416.7
오리온
-127.4
-259.4
현대차
213.2
709.6
POSCO
-125.4
148.9
현대모비스
145.9
457.9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NAVER
122.6
-83.1
한샘
-109.8
-44.5
KB금융
95.4
271.1
하나금융지주
-108.8
KODEX CHINA A50
74.1
-0.2
SK
-100.2
CJ제일제당
71.9
67.7
TIGER 200
-98.7
-114.1
610.6
순매수
금액
5일
순매도
SK하이닉스
248.0
1,373.4
오리온
242.2
124.6
KODEX 200
-490.1
241.3
고려아연
115.9
526.0
POSCO
-317.6
-494.0
한샘
삼성전자
금액
5일
-1,154.9
-1,962.5
103.1
22.5
LG화학
-184.6
-683.1
아모레퍼시픽
78.2
194.0
SK이노베이션
-170.9
-26.9
SK
61.3
-29.5
현대차
-141.6
-300.0
현대엘리베이
56.4
43.8
KB금융
-137.3
-223.7
174.8
일양약품
51.6
82.1
S-Oil
-128.4
-459.4
-16.0
CJ제일제당
50.2
-91.3
신한지주
-98.1
-27.0
-491.7
LG유플러스
49.2
176.9
현대모비스
-82.4
-405.4
-43.0
(단위: 억원) 국내기관 (업종) 순매매 상위
기관전체 (당일 472.3 / 5일 -1263.0)
금액
5일
제약
162.4
-322.1
반도체
107.5
-36.7
외국인 (업종)
순매매 하위
금액
5일
순매매 상위
방송서비스
-35.4
-40.3
인터넷
통신방송
-26.2
-15.0
제약
금액
외국인전체 (당일 867.3 / 5일 -281.3) 5일
순매매 하위
금액
5일
133.1
51.8
기타서비스
-58.6
7.6
126.2
-412.6
화학
-12.2
-12.7
화학
72.6
50.0
오락,문화
-14.1
-47.4
반도체
118.7
71.2
금융
-7.8
6.3
기타서비스
49.5
-82.0
출판,매체복제
-13.5
-13.7
디지털컨텐츠
84.1
160.8
운송
-3.9
-2.5
기계,장비
31.6
-50.1
IT부품
-9.7
-95.2
의료,정밀기기
83.1
19.4
건설
-1.2
-20.7
순매수
금액
5일
금액
5일
순매수
금액
금액
5일
셀트리온
56.4
68.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3.3
-30.7
카카오
122.5
46.5
녹십자랩셀
-68.1
-2.7
SK머티리얼즈
34.2
79.7
CJ E&M
-36.2
-41.8
컴투스
53.2
117.8
엘컴텍
-16.9
-0.7
이엔에프테크놀로지
26.7
20.4
AP시스템
-26.3
-54.9
디오
44.1
-12.3
리더스코스메틱
-14.1
14.5
에스에프에이
25.3
-36.8
갑을메탈
-21.4
-8.9
차바이오텍
39.9
-11.8
아이진
-13.3
-5.9
톱텍
23.7
-21.1
차바이오텍
-21.0
-22.0
에스코넥
24.2
3.4
동서
-11.9
-22.8
솔브레인
21.4
10.4
녹십자셀
-13.6
12.2
큐로컴
23.1
1.1
인바디
-9.5
-27.1
에스엠
19.8
53.2
DMS
-12.6
44.1
안랩
20.7
-39.9
제넥신
-9.1
23.1
휴젤
16.6
-10.6
비아트론
-12.0
-26.7
제이씨현시스템
17.7
-2.5
코오롱생명과학
-8.1
-10.6
씨젠
16.0
-4.2
로엔
-11.8
-10.5
이지바이오
17.3
-1.2
레고켐바이오
-8.0
4.0
바이넥스
15.9
-7.2
동아엘텍
-11.1
-26.2
로엔
17.1
24.7
큐리언트
-7.8
-34.8
국내기관 (종목) 순매도
외국인 (종목)
※ 본 자료 중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이며, 그 밖의 외국인은 제외되어 있음 ※ 5일: 증권전산 CHECK 기준 (당일 제외, 이전 최근 5일), 당일 금액과 5일에서 (-)는 순매도를 의미
5일
순매도
(단위: 백만원) 투신 순매수
금액
연기금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KODEX 200
47,573.7
해성디에스
-7,805.5
삼성전자
54,369.1
KODEX 인버스
-74,856.2
SK하이닉스
25,300.1
NAVER
-5,268.4
SK하이닉스
19,033.5
SK
-5,026.9
삼성전자
21,827.5
한샘
-3,976.3
KODEX 200
15,000.9
POSCO
-4,784.9
KODEX 레버리지
11,462.1
OCI
-3,648.5
KBSTAR 200
13,339.1
우리은행
-4,556.6
현대차
9,420.4
오리온
-3,492.5
TIGER 200
10,367.4
오리온
-4,530.4
TIGER 200
6,928.6
신한지주
-3,412.1
현대모비스
9,115.4
롯데케미칼
-3,779.6
KBSTAR 200
6,037.5
농심
-2,781.6
현대차
6,606.2
한화케미칼
-3,393.6
한국전력
5,434.0
고려아연
-2,563.2
아모레퍼시픽
5,983.7
삼성에스디에스
-3,144.6
KB금융
4,271.6
POSCO
-2,390.9
SK이노베이션
5,497.3
만도
-3,111.5
LG디스플레이
4,026.0
현대미포조선
-2,200.9
LG디스플레이
4,966.2
한샘
-2,946.8
은행 순매수
금액
보험
순매도
금액
KINDEX 200
99,916.3
KODEX 인버스
KODEX 레버리지
49,738.7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27,964.3
KODEX 200
53,989.4
KODEX 인버스
-7,070.8
팬오션
-2,293.8
TIGER 200
32,406.7
TIGER 인버스
-5,196.8
KODEX 200
9,367.7
삼성물산
-1,310.2
ARIRANG 200
18,222.8
맥쿼리인프라
-4,713.2
TIGER 200
4,766.7
SK
-925.8
삼성전자
12,071.3
KT
-3,262.8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2,414.4
LF
-771.7
SK하이닉스
5,958.4
삼성물산
-3,057.7
TIGER 헬스케어
1,325.5
TIGER 경기방어
-736.4
한미약품
4,237.6
삼성에스디에스
-2,920.3
TIGER 레버리지
1,055.3
롯데하이마트
-708.8
KBSTAR 200
3,804.2
하나금융지주
-2,519.6
SK텔레콤
997.1
삼성전자
-637.8
현대모비스
3,396.7
두산중공업
-2,333.3
롯데케미칼
866.1
벽산
-580.1
SK텔레콤
2,666.1
현대글로비스
-1,906.3
NH투자증권
704.5
엔씨소프트
-523.4
현대차
1,836.6
고려아연
-1,699.8
(단위: 백만원) 순매수 종목
순매도 외국인
기관
SK하이닉스
24,799.4
79,847.0
CJ제일제당
5,023.3
7,185.8
한화테크윈
4,014.9
1,878.5
JW중외제약
4,718.3
1,150.5
일양약품
5,158.3
631.7
만도
4,266.4
749.1
신한지주
호텔신라
3,374.9
1,542.0
S-Oil
현대로템
1,585.6
2,071.8
현대제철
-4,538.5
-8,005.6
77.2
3,392.0
하나금융지주
-1,482.6
-10,878.2
2,429.1
801.2
LG전자
-8,090.7
-1,300.6
TIGER 인버스 삼성전기
※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이며, 그 밖의 외국인은 제외되어 있음
종목
외국인
기관
-3,135.9
-290,865.2
POSCO
-31,761.2
-12,538.0
LG화학
-18,458.7
-8,432.4
해성디에스
-7,578.7
-17,519.8
삼성물산
-4,731.6
-14,194.9
-9,813.5
-4,855.4
-12,841.3
-201.7
KODEX 레버리지
(단위: 백만원) 투신 순매수
연기금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이엔에프테크놀로지
2,289.9
카카오
-3,129.0
바이넥스
1,696.4
CJ E&M
-1,524.1
에스에프에이
1,865.6
CJ E&M
-2,029.3
SK머티리얼즈
1,405.1
AP시스템
-1,313.8
슈프리마에이치큐
1,304.1
차바이오텍
-1,882.3
카카오
1,053.6
컴투스
-984.6
테스
1,266.3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040.3
에스엠
950.4
휴온스글로벌
-727.7
큐리언트
1,151.7
컴투스
-931.1
솔브레인
920.0
CJ오쇼핑
-654.0
톱텍
1,061.9
메디톡스
-919.9
씨젠
833.1
메디톡스
-607.3
SK머티리얼즈
1,023.1
피에스케이
-895.7
인바디
775.0
하이록코리아
-575.5
연우
702.3
동아엘텍
-846.2
파트론
694.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64.2
동진쎄미켐
698.9
한국토지신탁
-844.7
제이스텍
622.6
실리콘웍스
-435.0
인트론바이오
692.5
매일유업
-733.5
동국제약
564.8
KH바텍
-327.2
은행 순매수
금액
보험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2,141.2
컴투스
1,092.6
순매도
금액
비아트론
523.3
갑을메탈
게임빌
134.2
SK머티리얼즈
-478.8
루트로닉
638.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이치엘비
-1,300.2 -651.2
엠케이전자
111.2
오스코텍
-319.7
카카오
581.6
휴메딕스
-509.2
KTH
110.0
코스온
-300.7
이지바이오
532.7
CJ프레시웨이
-367.0
동진쎄미켐
107.9
주성엔지니어링
-271.1
원익머트리얼즈
489.1
바디텍메드
-287.2
조이시티
98.2
로엔
-269.2
이엔에프테크놀로지
458.4
동아엘텍
-271.6
이베스트투자증권
88.0
차바이오텍
-264.0
레고켐바이오
453.2
삼기오토모티브
-245.9
한국정보통신
67.9
바른전자
-248.5
엠케이전자
368.7
동화기업
-171.1
제닉
65.6
에스엠
-239.3
네오팜
359.1
아트라스BX
-167.6
솔브레인
56.5
싸이맥스
-200.3
SK머티리얼즈
336.7
디에이치피코리아
-149.8
(단위: 백만원) 순매수 종목
순매도 외국인
기관
셀트리온
1,300.0
5,642.4
녹십자셀
에스엠
1,142.3
1,981.3
아이진
이엔에프테크놀로지
74.1
2,670.6
에스에프에이
45.0
2,531.4
바이넥스
종목
외국인
기관
-373.8
-1,362.1
-1,334.0
-119.0
텔콘
-294.1
-681.3
메디포스트
-757.7
-143.3
959.1
1,585.7
파라다이스
-634.5
-181.2
동진쎄미켐
1,003.4
1,313.4
오스코텍
-345.2
-469.2
안랩
2,066.0
182.3
바디텍메드
-88.3
-691.3
인트론바이오
704.5
1,343.9
KG이니시스
-267.1
-433.7
세코닉스
1,543.1
484.1
쇼박스
-483.9
-188.3
이지바이오
1,726.7
155.1
테라세미콘
-547.1
-84.6
※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이며, 그 밖의 외국인은 제외되어 있음
(단위: 억원) 일자
투신
은행
보험
연기금
금융투자
기관계
외국인
개인
기타
16. 6. 20
KOSPI 1981.12 (+27.72 )
542.2
-18.0
-122.0
89.3
45.8
1161.2
207.0
-1812.2
463.3
16. 6. 21
1982.70 (+1.58 )
-69.0
48.0
-125.2
136.2
-473.6
-304.5
-1100.4
908.0
516.7
16. 6. 22
1992.58 (+9.88 )
191.3
55.2
-106.0
369.9
1086.0
1729.1
299.8
-2508.0
496.0
16. 6. 23
1986.71 (-5.87)
-76.8
54.8
-224.9
664.2
1366.6
1890.6
290.6
-2646.9
480.3
16. 6. 24
611.3
-123.9
44.0
1068.0
-2105.9
553.4
-1498.2
349.4
564.5
합계
1925.24 (-61.47)
1199.0
16.0
-534.1
2327.5
-81.3
5029.8
-1801.2
-5709.7
2520.7
(16. 6. 13 ~ 16. 6. 17)
-869.6
-223.5
-515.1
1801.3
-4105.2
-4643.0
-3291.6
6779.0
1193.4
(단위: 억원)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2180.3
KODEX 레버리지
1714.8
삼성전자
-3094.5
KODEX 인버스
1313.6
TIGER 200
-567.0
NAVER
926.8
LG화학
-799.3
SK하이닉스
-2207.4
순매수 SK하이닉스
금액
순매도
금액
1073.4
오리온
-383.9
고려아연
615.4
S-Oil
-553.0
현대차
857.9
KT&G
-195.6
TIGER 200
505.2
현대모비스
-403.7
현대모비스
531.2
맥쿼리인프라
-186.4
오리온
361.7
POSCO
-398.1
한미약품
464.9
고려아연
-183.7
KT&G
272.5
현대차
-365.3
롯데케미칼
394.4
삼성에스디에스
-175.6
아모레퍼시픽
251.6
KB금융
-300.2
한미사이언스
383.0
해성디에스
-175.2
LG유플러스
218.6
KODEX 200
-276.0
LG디스플레이
360.6
한샘
-172.2
만도
207.8
롯데쇼핑
-243.0
KB금융
353.6
현대글로비스
-171.4
삼성에스디에스
204.9
SK이노베이션
-220.0
현대중공업
152.5
LG유플러스
-163.2
맥쿼리인프라
168.2
롯데케미칼
-215.8
CJ제일제당
149.5
농심
-162.0
현대글로비스
152.5
SK텔레콤
-160.6
LG생활건강
130.6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145.4
한샘
131.5
현대제철
-159.3
삼성SDI
119.1
만도
-141.8
제일약품
115.2
영진약품
-152.9
엔씨소프트
110.0
한전KPS
-121.3
일양약품
108.3
OCI
-144.2
삼성생명
102.1
SK
-105.6
한화케미칼
103.3
삼성물산
-137.8
한국콜마
98.8
아모레퍼시픽
-95.0
현대건설
101.1
CJ
-118.7
S-Oil
95.1
롯데하이마트
-84.5
현대엘리베이
97.3
LG디스플레이
-110.8
GS건설
92.6
동아쏘시오홀딩스
-83.3
농심
97.2
신한지주
-106.1
제일기획
89.0
기아차
-79.1
한국항공우주
96.3
두산중공업
-100.0
(단위: 억원) 일자
KOSDAQ
투신
은행
보험
연기금
금융투자
기관계
외국인
개인
기타
-13.9
-23.2
-7.5
-55.3
-24.9
-170.3
546.5
-257.4
-110.8
5.7
-2.9
-122.7
62.8
-171.5
-652.2
882.6
-67.4
19.7
-15.5
-48.0
37.2
-208.6
60.8
197.9
-63.5
38.8
45.8
-183.9
-435.3
-533.0
952.3
9.7
16. 6. 20
688.95 (+10.09 )
16. 6. 21
688.55 (-0.40)
-1.5
16. 6. 22
688.18 (-0.37)
-50.4
16. 6. 23
679.52 (-8.66)
-76.1
36.1
16. 6. 24
9.1
-66.7
67.4
110.1
389.7
472.3
867.3
-1396.4
46.8
합계
647.16 (-32.36)
-132.8
-28.4
80.3
-70.1
280.9
-513.4
289.4
379.0
-185.2
(16. 6. 13 ~ 16. 6. 17)
-429.1
-8.7
44.1
-153.9
28.0
-668.6
-973.0
2352.0
-724.6
(단위: 억원) 국내기관 순매수 셀트리온
외국인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115.8
순매도
금액
컴투스
-143.3
카카오
166.9
녹십자랩셀
-70.7
SK머티리얼즈
89.6
알엔투테크놀로지
-125.9
컴투스
155.5
인터파크홀딩스
-55.6
에스엠
64.9
메디톡스
-86.3
동진쎄미켐
52.9
메디톡스
-48.4
인터파크홀딩스
54.1
CJ E&M
-83.9
중앙백신
45.3
셀트리온
-41.7
이엔에프테크놀로지
46.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71.7
디오
44.2
CMG제약
-39.4
다원시스
31.0
에코프로
-71.0
세코닉스
39.5
CJ E&M
-33.6
DMS
30.0
제이콘텐트리
-63.6
로엔
37.6
인바디
-33.5
아프리카TV
29.0
AP시스템
-62.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7.2
큐리언트
-32.5
한국정보통신
27.3
파라다이스
-39.9
오스템임플란트
35.2
녹십자셀
-30.6
HB테크놀러지
26.9
차바이오텍
-34.9
한양이엔지
33.2
쇼박스
-29.6
한국토지신탁
25.3
동아엘텍
-32.1
휴온스글로벌
31.0
바이로메드
-28.0
에이티젠
24.7
비아트론
-29.7
GS홈쇼핑
29.8
인터로조
-26.6
테스
23.9
슈피겐코리아
-25.5
고영
27.9
안랩
-23.0
큐리언트
23.3
테크윙
-23.4
크리스탈
27.3
SK머티리얼즈
-22.3
휴젤
22.8
로엔
-23.1
조아제약
25.2
우원개발
-22.1
엠케이전자
21.4
삼천리자전거
-22.8
큐로컴
22.8
동서
-21.8
제닉
20.1
팜스토리
-21.6
아이센스
21.1
유비쿼스
-21.6
게임빌
19.3
갑을메탈
-21.4
슈피겐코리아
20.9
와이솔
-21.0
슈프리마에이치큐
18.4
실리콘웍스
-21.3
차바이오텍
20.1
JW신약
-18.8
서부T&D
18.3
휴온스글로벌
-20.3
유진테크
19.6
삼강엠앤티
-18.8
Mirae Asset Daewoo
주가지표
DAILY
리서치센터 02-768-4063 younggun.kim.a@dwsec.com
2016.6.27
유가증권시장 코스피지수
가격 및 거래량 지표
이동평균
이격도
시장지표
20일 60일 120일 20일 60일
거래대금(억원) 투자심리도 ADR VR
코스닥시장 코스닥지수
가격 및 거래량 지표
이동평균
이격도
시장지표
거래대금(억원) 투자심리도 ADR VR
자금지표 국고채 수익률(3년, %) AA- 회사채수익률(무보증3년, %) 원/달러 환율(원) 원/100엔 환율(원) CALL금리(%) 국내 주식형펀드 증감(억원, ETF제외) 해외 주식형펀드 증감(억원, ETF제외) 주식혼합형펀드 증감(억원) 채권형펀드 증감(억원) MMF 잔고(억원) 고객예탁금(억원) 순수예탁금 증감(억원) 미수금(억원) 신용잔고(억원)
해외 ETF 자금유출입
20일 60일 120일 20일 60일
06/24 (금)
06/23 (목)
06/22 (수)
06/21 (화)
06/20 (월)
1,925.24
1,986.71
1,992.58
1,982.70
1,981.12
1,982.38
1,983.97
1,982.66
1,979.91
1,978.54
1,982.96
1,983.92
1,983.87
1,983.76
1,983.96
1,953.86
1,954.41
1,954.51
1,954.51
1,954.50
97.12
100.14
100.50
100.14
100.13
97.09
100.14
100.44
99.95
99.86
87,245.1
42,208.0
41,362.3
45,145.7
40,450.4
40
40
40
40
40
89.59
93.19
94.16
90.85
85.34
101.86
106.70
133.58
106.85
109.15
06/24 (금)
06/23 (목)
06/22 (수)
06/21 (화)
06/20 (월)
647.16
679.52
688.18
688.55
688.95
692.00
694.04
694.53
694.51
694.63
694.16
694.65
694.71
694.68
694.69
682.87
682.94
682.78
682.57
682.41
93.52
97.91
99.09
99.14
99.18
93.23
97.82
99.06
99.12
99.17
66,900.3
37,364.8
35,757.3
35,146.9
30,593.8
20
30
40
40
50
88.08
92.90
93.06
90.28
86.45
83.96
109.72
136.65
140.07
180.97
06/24 (금)
06/23 (목)
06/22 (수)
06/21 (화)
06/20 (월)
1.25
1.34
1.36
1.34
1.36
1.69
1.76
1.78
1.78
1.79
1,179.90
1,150.20
1,154.40
1,156.60
1,160.80
1,152.58
1,098.83
1,104.32
1,108.33
1,108.74
1.24
1.24
1.23
1.23
1.23
-
-354
104
239
244
-
36
-372
-20
-15
-
11
238
1
-1
-
3,757
2
2,213
3,862
-
1,158,722
1,188,238
1,182,946
1,194,612
-
226,197
227,742
234,599
255,249
-
-99
-8,455
-19,894
-3,998
-
1,068
1,035
1,442
1,704
-
72,190
71,878
71,944
72,460
06/24 (금)
06/23 (목)
06/22 (수)
06/21 (화)
06/20 (월)
한국 관련 ETF(억원)
-
-66.5
0.0
0.0
0.0
이머징 관련 ETF(억원)
-
39.8
820.9
77.9
-3.3
아시아 관련 ETF(억원)
-
0.0
0.0
0.0
72.4
글로벌(선진) 관련 ETF(억원)
-
38.1
25.6
-43.1
10.0
-
11.3
846.4
34.8
79.1
-1253.2
-764.0
603.6
-1853.6
-299.9
Total(억원) 외국인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수 (억원)
* 해외상장 ETF는 1) 미국, 유럽, 홍콩 시장에 상장된 한국 노출도가 있는 ETF를 모두 선별한 후, 2) 동 ETF들의 일간 자금유입액 중에서 한국의 비중을 계산하여 총합한 액수. 추종 인덱스의 리벨런싱은 분기별로 이뤄지나 비중은 지수 레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대략적인 추정치로 계산할 것이기 때문에 100% 정확하지 않음
Mirae Asset Daewoo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