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OUTLOOK ┃ 2016. 6. 1(수)
중 철 김
디스플레이/전자재료(비중확대)
Transformation 류영호 02-768-4138 young.ryu@dwsec.com
김철중 02-768-4162 chuljoong.kim@dwsec.com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C O N T E N T S
Summary 하반기의 중심은 반도체 소재
I. 디스플레이 1. 2016년 상반기 Review: 바닥 확인 2. 2016년 하반기 Preview: 안정세 지속 3. Issue: Transformation
II. 전자재료 1. 2016년 상반기 Review: 안정적인 실적 2. 2016년 하반기 Preview: 반도체 소재 Again
III. 투자포인트 바닥은 확인했다 하반기의 중심은 반도체 소재
3
4 4 6 11
16 16 17
19 19 19
IV. Global Peer analysis
20
종목분석
23
LG디스플레이 (034220) 삼성SDI (006400) SK머티리얼즈 (036490) 솔브레인 (036830)
2
3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4 26 28 31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Summary
Transformation
디스플레이 바닥은 확인했다 그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업체들의 가동율이 정상화 되면 공급과잉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 그 영향 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 공급 면적은 전 반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TV대형화 트렌드로 면적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수요 회복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당분간 패널 가격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필자도 수요가 단기 간 회복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그러나 하반기 TV 수요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된다. 체력을 키운 세트업체들의 추가적인 프로모션 가능성과 중국 세트업체들의 공격적인 수출 때문이다. 하반기 생산라인 전환 투자와 가동 중단 등은 단기간 수급 불균형을 발생 시켜 분명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과거만큼의 호황기보다는 큰 그림에서 우하향하는 모습을 그릴 것 으로 예상된다. 결국 향후 성장의 핵심은 OLED 부분에서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효율적으 로 기존 라인을 전환하며 수율을 얼마나 빨리 끌어 올리느냐가 핵심이다. 최근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수율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반기에도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하반기의 중심은 반도체 소재 삼성전자가 2016년 48단 공정에 들어가고 다양한 경쟁자들이 3D NAND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NAND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3D NAND 공정에서는 식각과 증착 관련 소 재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솔케미칼, 솔브레인, SK머티리얼즈, 후성 등이 향후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판단되며 솔브레인과 SK머티리얼즈를 하반기 Top Pick으로 제시한다.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평택 반도체 투자에 대해 시장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장비 업체들과 함께 소재업체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통상적으로 장비 관련주가 먼저 관심을 받고 그 이후 소재업체들이 주목을 받지만 작년 OLED의 경우 장비 관련주와 소재 업체들이 동시에 움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하반기에도 반도체 소재업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 요하다고 판단된다. 그림 1. 2H16 투자전략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3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I. 디스플레이 1. 2016년 상반기 Review: 바닥 확인 대만지진 + 삼성디스플레이 공정전환 실패 = Balance 2015년 상반기까지 이어진 호황기 이후 패널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였다. 일부 패널은 Cash Cost에 접어 들었고 패널업체들의 실적도 부진하였다. 2016년 상반기에도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패 널 업체들의 가동률 조정 없이는 전체적인 패널 업황이 회복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상 반기를 돌이켜 보면 패널 업황은 예상보다 빨리 바닥을 통과 한 것으로 판단된다. 수요가 회복된 것은 아니다. 평균 TV사이즈가 작년 대비 커지긴 했지만 1분기 TV 판매는 수량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하였고 PC/노트북은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하락을 보였다. 문제는 바 로 공급에서 발생되었다. 지난 2월 6일 새벽 3시 57분 대만 남부 가오슝시의 외관 메이눙구에서 규 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이노룩스의 6세대 생산라인이 타격을 입으며 이노룩스만 이 유일하게 생산하는 39.5인치 생산이 중단되었다. 이에 따라 39.5인치와 유사한 40~43인치 주문 증가로 해당 사이즈 패널가격이 안정화되었다. 32인치의 경우 이미 한계 비용을 넘어 패널업체들이 생산량을 줄였다. 추가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가 비수기인 점을 이용 원가 개선을 위해 블랙 컬럼 스페이서 (Black Column Spacer : BCS) 공정 도입과 유리 기판 두께를 기존 0,5T에서 0.4T로 전환하려고 하 였다. BCS는 기존 Black Matrix와 Column Spacer를 하나의 모듈로 제작하는 방식이다. 노광 공정 을 단축시켜 생산 원가를 낮출 수 있고 기존의 Black Matrix보다 두꺼운 흑색 차단막을 갖게 됨으로 빛 샘 효과도 줄 일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 동안 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 패하고 결국 기존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수율 이슈는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여유가 있는 55인치와 65인치도 보합세에 접어들었는데, 이미 충분히 낮아진 패널 및 TV 가격으로 대형 TV의 수요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대형 사이즈 TV 가격 하락으로 대형 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이는 공급 수량 감소를 유도하였다. 이러한 복합적인 공급측면 이슈로 수요가 부 진한 가운데에도 1분기 패널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그림 2. 패널 업체 영업이익 추이 (십억원) 1,200
LG 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AUO
Innolux BOE
JD I
900 600 300 0 -300 -600 1Q15 자료: 각 사,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4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Q15
3Q15
4Q15
1Q16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그림 3. 32” / 40” TV 패널 가격 변동 추이
그림 4. 14.0” 노트북 / 21.5” 모니터 패널 가격 변동 추이
(14.1=100) 110
(14.1=100)
Notebook 14.0"
TV 32" (Open-cell)
120
Monitor 21.5"
TV 40" (Open-cell)
110
100 100
90
90 80
80 70 60
70 14.1
14.7
15.1
15.7
16.1
14.1
14.7
15.1
자료: Witsview,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Witsview,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5. 월별 LCD 패널 출하량 추이(어플리케이션 별)
그림 6. 월별 LCD TV 판매량 추이
15.7
16.1
(백만 m²)
TV panel (L)
Tablet panel (L)
(%)
(백만대)
16
Notebook panel (L)
Monitor panel (L)
30
28
12
20
21
10
8
10
14
0
4
0
7
-10
0
14.1
14.7
15.1
15.7
-10
-20 14.1
16.1
14.7
15.1
15.7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7. 월간 재고 증감 추이
그림 8. 패널 업체 가동률 변동 추이
(Km2)
(%) Production Area (L) Shipment Area (L) MoM 증감률 (R)
16,000
15 10
20
YoY 증감률 (R)
YoY 증감률 (R)
0
(%)
LCD TV 출하량 (L)
16.1
(%p) 30
1월
2월
3월
4월
15
14,000 5
0
0
12,000
-15
-5 10,000 -10 -15
8,000 13.1
13.7
14.1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7
15.1
15.7
16.1
-30
-45 LGD
SDC
AUO
Innolux
BOE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5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2. 2016년 하반기 Preview: 안정세 지속 공급: 면적 증가 < 대형화 수요 회복에 대해서는 우려가 높으나 당분간 패널 가격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시장 에서는 그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디스플레이가 정상화 되면 공급과잉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 하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 공급 면적은 전 반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 지만 TV 대형화 트렌드로 면적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6년 하반기 5세대 이상 면적 증감률은 전반기 대비 출하면적 기준 15.1%로 예상되며, 대부분 상 반기 이노룩스와 삼성디스플레이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대형사이즈 TV 패널은 하반 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 면적 수요는 전반기 대비 출하면적 기준 약 37.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예상 근거는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3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 광저우 25K와 삼성디스플레이 쑤저우 20K가 신규가동 될 것으로 예상되 며, 중국의 BOE와 CSOT도 8세대 기준 각각 15K와 30K가 신규 가동될 예정이다. 긍정적인 부분은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 7세대 라인을 일부 OLED 라인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4분기에 접어들면 서 면적 증가율은 오히려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삼성디스플레이의 7세대 라인은 현재 40 인치 패널의 주요 생산라인이다. 39.5인치와 40인치 시장은 이노룩스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양분하고 있어 1분기와 마찬가지로 40인치와 유사한 패널에 대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9. LCD supply/demand 전망 (백만m2) 50
공급 (L)
수요 (L)
(%) 160
수급률 (R)
150 40
140 130
30
120
Loose 20
110 Tight
100
10
90 0
80 1Q13
1Q14
1Q15
1Q16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0. 5세대 이상 면적 증감률 (HoH) (백만 m2) 120
그림 11. 40인치대 TV 패널 시장 점유율 (%) 25
출하면적 (L) YoY 증감률 (R)
90
LG Display
20
100%
15
80%
10 60
SDC
AUO
Innolux
Sharp
43"
47"
BOE
CSOT
60%
5
40% 0
30
-5 0
-10 1H15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6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H16
20% 0% 40"
42"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48"
49"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대형 TV에 대한 수요 증가도 공급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널 가격이 지난 14개월 동안 하락하면서 TV 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하였다. 대형 TV 가격 하락은 수요를 촉진 시 켰고, 이는 공급 수량 감소로 이어진다. 2014년 40인치 미만 패널의 비중은 처음으로 전체 패널 출 하량의 50% 밑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통상적으로 30인치대 제품이 TV시장의 주력 제품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사실이다. 40인치 제품이 주력 상품으로 자리잡은 지금 중국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TV 평균 사이즈가 지속 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15년 전세계 TV 평균 사이즈는 약 40.8인치였으며 2016년에는 약 42.6인 치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패널에 대한 수요 증가와 40인치 미만의 패널이 한계비용에 접 어들면서 중국업체들도 주력제품인 23.6인치와 32인치 대신 43, 49, 55인치의 생산 비중을 늘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형 패널에 대한 수율이 높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패널 수급에 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12. TV 사이즈 비중
그림 13. LCD TV 평균 사이즈 추이
30인치 이하
30인치 대
40인치 대
50인치 이상
(인치) 50
100% 13.0
17.3
19.4
23.0
80%
LCD TV 평균 사이즈 45.0''
45
42.9''
28.4 33.5 60%
40%
35.4
37.9
40 34.2''
35
43.1 35.9
31.5
20%
30.0
15.5
13.2
13.6
9.2
2013
2014
2015
2016F
0%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0
30.9''
25 2006
2010
2014
2018F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표 1. 글로벌 주요 LCD생산업체 생산능력 추이 및 전망(5세대 이상) Company
(‘000 ㎡, %)
10
11
12
13
14
15
16F
17F
삼성전자
39,716
47,098
48,517
47,045
48,742
49,562
47,869
42,899
LG디스플레이
36,367
43,425
47,473
49,376
50,338
51,882
52,721
50,642
Innolux
27,126
30,714
31,794
33,405
34,721
36,002
36,334
38,528
AUO
24,721
26,734
27,925
29,085
29,782
30,719
32,435
32,860
Sharp
12,903
12,857
13,247
13,410
13,450
13,093
13,457
13,998
BOE
1,883
4,943
9,139
12,128
16,374
23,747
29,255
33,081
-
248
4,752
8,052
9,026
11,715
15,593
18,394
CSOT Growth(%) 삼성전자
20.9
18.6
3.0
-3.0
3.6
1.7
-3.4
-10.4
LG디스플레이
35.6
19.4
9.3
4.0
1.9
3.1
1.6
-3.9
Innolux
30.0
13.2
3.5
5.1
3.9
3.7
0.9
6.0
AUO
21.4
8.1
4.5
4.2
2.4
3.1
5.6
1.3
Sharp
68.1
-0.4
3.0
1.2
0.3
-2.7
2.8
4.0
BOE
12.2
162.5
84.9
32.7
35.0
45.0
23.2
13.1
-
-
1,820.0
69.4
12.1
29.8
33.1
18.0
CSOT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7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그림 14. 중국 주요 패널 업체 LCD 투자 스케줄 ( Phs
Tech
Gen
Max/월
1
a-Si
8
60
2
a-Si
8
60
1
a-Si
10.5
30
2
a-Si
10.5
30
3
a-Si
10.5
30
Chongqing B8
4
a-Si/Oxide
8
30
Nanjing G8
2
a-Si/Oxide
8
15
Xianyang
1
a-Si
8.6
60
1
LTPS
6
15
2
LTPS
6
15
2
a-Si/Oxide
8
60
1
LTPS
6
15
2
LTPS
6
15
Factory
1Q16
2Q16
3Q16
4Q16
1Q17
: Order Equipment, 2Q17
3Q17
4Q17
: Install, 1Q18
2Q18
: Production) 3Q18
4Q18
Fuqing B10
BOE Hefei B9
CEC Panda
Tianma
Xiamen 2 LTPS Shenzhen T2
CSOT Wuhan LTPS T3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5. 한국 및 대만 패널 업체 LCD 투자 스케줄 ( Factory
Phs
Tech
Gen
Max/월
3
a-Si
8
27
Taichung L8B AUO FVO Kunshan LTPS Kaohsiung Fab 8_B
4
a-Si
8
13
1
LTPS
6
13
2
LTPS
6
12
1
a-Si
8.6
40
Innolux ILX Jhunan T2
5
a-Si
6
20
Kameyama 2 Oxide
3
a-Si/Oxide
8
20
6
a-Si
10
30
1
a-Si
8
40
Sharp SHP Sakai 1 Guangzhou 2 LGD
Paju P8 Kumi AP3 LTPS
2
a-Si
8
30
7
a-Si/Oxide
8
32
3
LTPS
6
10
3
a-Si/Oxide
8
8
4
a-Si/Oxide
8
20
3
a-Si
8
60
SEC Tangjong L8-2 SDC Suzhou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8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Q16
2Q16
3Q16
4Q16
1Q17
: Order Equipment, 2Q17
3Q17
4Q17
: Install, 1Q18
2Q18
: Production) 3Q18
4Q18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수요: Set 업체가 주요 변수 수요 회복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우려가 높다. 상반기 패널 가격의 바닥이 형성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수요의 증가가 아닌 공급에서의 이슈 때문이었다. 2014년 하반기와 같은 호황기가 오기 위해서는 수 요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메크로적인 환경을 감안하면 일부 개선세가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기대보다는 불안한 부분이 더 큰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하반기 TV 수요를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 도 없다고 생각된다. 최소한의 수요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는 바로 중국 Set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다. 중국 Set업체들은 이미 성장이 정체되기 시작한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을 노리고 있다. TV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특허권 이슈로 해외 진출이 용이하다. 하지만 중국 Set 업체들의 경우 낮은 브랜드 파워와 생산거점의 한계 가 있어 해외 진출이 용이하지 못하였다. 중국 업체들도 전세계 TV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 으나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해외 진출에 필요한 브랜드 경쟁력과 생산거점 다변화 를 위해서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들 수 밖에 없다. 중국업체들이 택한 방법은 바로 해외 브랜드와 공장 을 인수하는 방법이었다. 2015년 Hisense 전자와 Hisense 미국 법인은 각각 1천 121만달러, 1천 167만달러에 샤프 전자 멕 시코 공장의 지분 49%, 51%씩 인수했다. 이번 공장 인수로 하이센스는 북미·남미 지역에서 샤프 상 표 사용과 판권을 확보하게 되었고 생산 거점도 확보 하였다. Hisense는 이를 바탕으로 1분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였다. Hisense는 65인치 커브드 TV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 TV 제품 가격 을 1,000달러 미만으로 유지하며 공격적인 가격 마케팅을 하였다. 상반기 판매된 HDR 재생이 가능 한 UHD TV 시리즈를 살펴보면, 최하위 모델인 H7 시리즈 43인치는 399.99달러, 50인치는 549.99 달러, 55인치는 649.99달러로 글로벌 TV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판매하였다. 그 효과는 1분기부터 나타났다. 1분기 TV 출하량은 4,832만대로 전 분기대비 -20.9% 감소 하였다. 하지만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Hisense였다. Hisense의 1분기 출하량은 347만대로 전 분기대비 13.8% 늘어나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3위에 등극하였다. 북미에서 Sharp 브랜드를 달고 저가 정책을 펼진 노력의 결과라고 판단된다. Skyworth도 독일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Metz를 인수하여 지난 하반기부터 유럽 시장 진출 했으며 조금씩 성과가 나오고 있다. Hisense와 Skyworth 뿐만 아니라 최근 Honhai 그룹의 Sharp인수, TCL의 Sanyo 멕시코 공장 인 수, Haier의 GE 가전 부문 인수 등 중국업체들은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향후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이 소비자 수요를 일부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16. 1분기 TV판매 증감 추이(QoQ)
그림 17. Skyworth 독일의 Metz인수 후 하이엔드 점유율 상승 (%)
(%) 30
3.0
20
Skyworth 2500달러 이상 TV 시장점유율 2.4
2.5
10 1.8
2.0 0 1.5
-10
1.5 1.0
-20
0.7 0.5
-30 -40 삼성
LG전자 Hisense
자료: Witsview,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TCL
Skyworth Sony
Other
0.8
0.4
0.0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1Q16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9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세트업체들의 추가적인 마케팅 가능성이다. 2015년 상반기를 돌이켜 보면 상반 기 패널 업체들의 실적 호조와는 달리 세트업체들은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었다. 불안정한 메크로 상 황에 따라 TV 수요가 감소하였다. 특히 2014년 양호했던 유럽과 신흥국 수요가 약세로 전환되는 가 운데 유로화와 중남미 신흥국가의 통화마저 약세를 보여 세트 업체들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게 되 었다. 이는 다시 수요 약세를 가속화시켰다. 패널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도 증가하며 이익이 급감하였다. 원가 상승과 수요 약세의 이중고를 겪게 된 것이다. 특히 유럽과 신흥국 비중이 높았던 세트 업체들의 영향이 높 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높은 패널 가격에 대한 원가 부담과 환율 영향으로 대부분의 세트업체들이 적 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요 부진과 중국 업체들의 신규 생산라인 가동에 따른 공급 증가로 패널가격 하락이 시작되 었다. 패널가격 하락에 따라 세트업체들은 수익성이 안정되어 갔으며, 패널가격 결정권은 세트업체들 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14개월 동안 하락한 패널 가격과 함께 TV 제조 원가에서 패널이 차지하는 비 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이익이 증가한 Set 업체들은 추가적인 프로모션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바꿔 말하면 상반기에 도 수요가 부진 하다면 하반기 수요 촉진을 위해 추가적인 프로모션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반기 재고 소진을 위한 추가적인 마케팅 가능성을 기대해 본다. 그림 18. LCD패널/TV set ASP 추이 (달러) 800
(%) 50
TV ASP (L) Panel ASP (L) 패널원가비중 (R)
45
600
40 400 35 200
30
25
0 1Q11
1Q12
1Q13
1Q14
1Q15
1Q16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19. Set 업체 마진률 추이 (%) 8
그림 20. 패널 업체 재고 수준 (Km2)
삼성전자 CE 영업이익률 LG전자 HE 영업이익률
4,000
LGD
AUO
INX
BOE
SDC
6
3,200 4
2,400 2
1,600 0
800 -2
0
-4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1Q16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0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5.4
15.6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8
15.10
15.12
16.2
16.4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3. Issue: Transformation 중국의 선제 투자, 응답하라 1995 중국의 BOE와 CSOT가 10.5와 11세대 생산 라인 투자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고, 현재 Honhai 그룹 에 인수된 Sharp의 경우 앞으로 대형 사이즈 위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Sharp의 10세대가 원가나 생산적인 측면에서 시장의 예상보다 파격적인 효과를 주지 못했기 때문에 중국업체들도 비슷할 것이라 예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 대형화 추세와 기술력의 발전 속도를 미 루어 볼 때 분명 위협적인 요소이다. 과거 2000년대 국내 업체들이 4~8세대를 일본 업체들보다 선점하면서 LCD 시장에서 절대적인 지 위를 가지게 되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1995년 당시의 일본과 한국은 현재 한국과 중국의 모습 과 비슷하다고 판단된다. 삼성과 LG가 LCD 사업을 시작한 것은 지난 1995년이다. 국내 업체들은 축적된 반도체 기술과 브라운관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일본의 독무대였던 LCD 시장에 도전하였다. 초기에는 지금의 중국업체들과 같이 낮은 수율과 높은 원가로 고전하였다. 하지만 국내 업체들은 대형 투자와 일본의 선두 업체들의 라인을 모방하는 라인을 도입하고, 1997년 시장에 없었던 사이즈를 도입하면서 빠르게 시장에서의 지위를 높여 나갔다. 1997년 하반기 공급과 잉 상황에서 기존 사이즈 보다 큰 사이즈에 선제 투자를 진행하였다. 당시 일본은 차세대 라인 투자 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이었다. 그 결과 1999년 연간 생산량으로 삼성과 LG가 각각 19%, 16% 를 기록하며 1,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PC시장의 성장과 패널가격 상승으로 국내 업체들의 경 쟁력은 강해졌다. 그림 21. 90년대 후반 국내 패널업체 투자 추이
주생산품 (인치)
1세대
2세대
2.5세대
3세대
3.5세대
9.4”
10.4”
11.3”
12.1”
14.1”
15”
96년
98년
00년
- 국내 업체 3세대 선제 투자 - 샤프 2.5세대 투자 국내 업체 생산 시기
95년
삼성 M/S 1위 일본 업체와의 기술 격차
1년
1년
동일
동일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2. LCD 시장규모 및 점유율 (1997~1999)
그림 23. LCD 시장 시장점유율 (면적기준) 한국
97년
98년
99년
시장점유율
1위
Sharp
삼성
삼성
19%
80%
2위
NEC
Sharp
LG
16%
60%
3위
삼성
NEC
DTI
11%
4위
Toshiba
LG
Sharp
9%
5위
IBM
Toshiba
NEC
8%
100%
100
91
82
73
65
40%
20% 9
0% 95
자료: 삼성경제연구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일본
96
18 97
27 98
35
99
자료: 삼성경제연구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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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이후에도 고객사 대응을 위해 생산라인을 풀 가동하며 장기공급 계약까지 하였다. 당시 필립스가 우 선적 공급을 위해 LG에 합작 형태로 16억 달러를 투자하였고, 애플도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삼성의 신규라인에 1억달러를 투자하였다. 일본의 경우 대만으로 기술 이전을 하며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한 편 신기술 개발에 초점을 두었다. 새로운 기술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었다. 하지만 결 과적으로 보면 이미 빼앗긴 시장 지위를 빼앗기에는 너무 늦었다. 당시 가장 영향력 있었던 Sharp의 경우 사이즈 초기에는 대형화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했고 이후에는 너무 빠른 10세대 투자로 시장에 서 경쟁력을 점차 상실해 갔다. 결국 2016년 4월 대만 Honhai 그룹에게 인수되었다. 지금 상황을 지켜보면 1995년과 유사하다. 과거 삼성과 LG는 지금의 BOE와 CSOT와 비슷하다. BOE는 2003년 현대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을 담당하던 하이디스를 인수한 뒤 급격하게 성장했다. 당시 최고 수준이었던 한국 LCD 패널 기술과 중국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지금도 투자를 진행 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 패널 업체들은 대부분 중형 TV 패널을 저가로 공급하면서 시장 지배력 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형 사이즈 패널 시장에도 윤곽을 나타내고 있으며 더 나아가 60 인치 대형 패널에 접합한 10.5세대 투자를 국내 업체보다 선제적으로 투자를 시작하였다. 아직까지 는 수익성 좋은 고화질 대면적 패널에서 국내 업체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중국의 10세대 이상 라인들의 선제 투자는 중장기적으로 분명 위협 요소이다. 현재 국내 업체들은 당시의 일본 업체들과 같이 대형 라인에 선제적인 투자 보다는 기술적인 차이가 있는 OLED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판단된다. LG디스플레이의 경우 대형 OLED를 중심으로 중소형 패널 부분의 지속적인 전환과 투자로 전체적인 그림을 OLED로 전환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 이는 중소형 LCD 라인 매각과 함께 중소형 OLED에 우선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대형은 OLED 보다는 QLED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향후 중국과 Sharp 10세대 이상 LCD생 산라인에 대한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 다행히도 프리미엄 대형 TV 시장과 중소형 디바이스에서 OLED의 수요가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림 24. LCD 산업의 패권 추이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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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삼성디스플레이이의 대형 TV전략? 대형 패널은 향후 중국 패널 업체들의 선제적인 10세대 이상 신규 라인 증설로 국내 업체들의 차별 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삼성디스플레이도 WOLED 개발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중소형에 적용되었던 RGB 기술이 대형에 적용되는데 한계가 있어 WOLED 기술을 사 용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디스플레이 소자 수명의 한계와 비용 문제 등이 단시간에 해결되기 어렵다고 판단, 퀀텀닷 같은 대체 기술을 보다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자를 보이고 있다. 현재 퀀텀닷 필름과 컬러필터를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향후 컬러필터와 퀀텀닷 필름을 통합하는 작 업을 거쳐 궁극적으로 QLED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QLED의 경우도 픽셀 증착과 청색 QLED 효율 및 수명 확보에 대한 지속적인 R&D가 필요한 만큼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물론 투명 디 스플레이와 같은 제품들에 대해 OLED 기술은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는 입장이다. 퀀텀닷의 경우 기존 LCD 라인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당장 대형 OLED 라인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는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중소형 OLED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단독으로 대형 LCD 생산라인에 투자할 여력도 없다.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하는데 삼성디스플레이가 CSOT의 지분이 현재 9% 있는 만큼 CSOT가 11세대 투자를 집 행한다면 일부 투자를 부담하여 향후 대형 패널을 일정수준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 삼성전자는 2004년 소니와 공동으로 S-LCD라는 패널 업체를 세웠다. 소니와 5대5 비율로 지분을 투자해 충남 아산 탕정의 7세대와 8세대 라인 설립하여 LCD TV용 패널을 생산했다. 하지만 패널가 격 급락과 시장 경쟁 속에서 소니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였다. 결국 합작사에서 철수하 고 LCD TV 대신 과거 CRT TV에서 누리던 독자적인 지위를 얻기 위해 차세대 기술인 OLED에 초 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결국 높은 기술적 장벽과 가격으로 TV시장에서 도태되었다. 당시 삼성은 상 당한 기술 노하우를 전수 받았던 것으로 판단되며, TV 시장에서 절대적인 강자로 자리 잡았다. 지금 삼성디스플레이는 과거 소니와 유사한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아직까지 TV 부분에서 선두자리 를 유지하고 있지만, 하이엔드 제품에서는 OLED에게 중저가 제품은 중국업체에게 위협받고 있는 실 정이다. 만약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업체의 10세대 이상 라인에 투자를 한다면, 단기적인 투자 부담 을 줄일 수 있고 시간을 벌 수 있다. 하지만 퀀텀닷 개발이 지연되거나 다시 한번 TV 호황기가 찾아 왔을 때의 상황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기적으로는 분명 긍정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기 술 유출이나 불안정한 수급에 대한 우려가 높다. 그림 25. 삼성디스플레이 과거 투자와 현재의 가능성 비교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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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로 미래를 준비한다 국내 업체들이 집중하고 있는 OLED에서는 최근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중소형 제품은 삼 성디스플레이가 중심이다. 제품 성능 차이가 크지 않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출시한 엣지 디스 플레이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의 중저가 핸드폰 라인업에 OLED 패널 적용이 확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채택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애플도 OLED를 채 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중소형 시장은 OLED로 개편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형 OLED는 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LG OLED TV의 경우 전세계 IT 전문 평가 매체에서 평점 상위 모델에서 오르며 하이엔드 제품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LG전자는 65 인치 OLED TV모델을 중심으로 그 동안 삼성전자가 독식하고 있던 2,500불 이상 TV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자국 브랜드가 독식하던 일본 시장에서도 작년 하반기부터 점유율을 확 대해 지금은 Sony와 하이엔드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중소형 패널에서의 OLED 채택이 확산되는 이유는 가격과 품질이라는 부분도 있지만, 향후 스마트폰 이나 태블릿에서 적용 가능한 플렉시블에 대해 미리 대비하는 부분도 있다. 대형사이즈의 경우 이미 4K, 8K, 퀀텀닷 등 LCD로 가능한 기술의 한계와 경쟁사와의 차별성의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OLE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까지 시장 참여자 부족, 가격, 수율에 대한 이슈가 있는 것 은 사실이다. 하지만 OLED는 VR,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발전에 가장 기초가 되는 기술로서 향후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중심이 될 것이고 이에 따라 국내 업체 들의 지위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계해야 하는 부분은 뒤 늦게 시장에 참여하는 업체들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JDI 등도 OLED 투자를 재개하고 있고 중국업체들은 LCD와 같은 방식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물론 OLED의 경우 LCD와 달리 소재 확보, 장비, 기술력 등의 차이가 많아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되지만 일부 중국업체 중에는 소형 패널 시험양산에 성공한 업체들도 있다. 중국업체들이 정부의 지 원과 관련 인력 확보를 바탕으로 빠르게 추격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향 후 OLED에 대한 지속적인 선행 투자와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그림 26. 전세계 OLED 투자 계획 ( Factory
Phs
Tech
Gen
App
Type
Max/월
AP2-E2
4
LTPS
4
Mobile
Flexible
16
1
LTPS
6
Mobile
Rigid/Flex
15
2
LTPS
6
Mobile
Rigid/Flex
15
1
LTPS
6
Mobile
Flexible
30 30
AP3-E5 LGD P9E OLED 2
LTPS
6
Mobile
Flexible
1
Oxide
8
TV
Rigid/Flex
26
2
LTPS
6
Mobile
Flexible
30
3
LTPS
6
Mobile
Flexible
30
4
LTPS
6
Mobile
Flexible
30
5
LTPS
6
Mobile
Flexible
30
6
LTPS
6
Mobile
Flexible
30
7
LTPS
6
Mobile
Flexible
30
BOE
BOE B7 OLED
1
LTPS
6
Mobile
Rigid/Flex
30
JDI
Mobara Ji OLED
1
LTPS
6
Mobile
Rigid/Flex
16
Shanghai OLED 2
1
LTPS
5.5
Mobile
Rigid
15
Zouling Wuhan
1
LTPS
6
Mobile
Rigid/Flex
30
Huizhoi B OLED
1
LTPS
4
Mobile
Rigid
15
1
LTPS
5.5
Mobile
Rigid
20
2
LTPS
5.5
Mobile
Rigid
40
P9 WOLED E4-2
SDC
SD A3
Tianma
Truly
Visionox Kunshan 3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4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Q16
2Q16
3Q16
4Q16
: Order Equipment, 1Q17
2Q17
3Q17
4Q17
: Install, 1Q18
: Production) 2Q18
3Q18
4Q18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그림 27. 스마트폰 OLED 패널 침투율
그림 28. 전세계 2,500달러 이상 TV 시장점유율 (%) 80
(%) 25
OLED 패널 비중 21.2 19.8
20
LGE Samsung Sharp Sony
60 14.4
15
10
15.4
11.4
10.5
40
7.2
20 5
0
0 1Q14
3Q14
1Q15
3Q15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1Q16
1Q16 3Q16F 1Q17F 3Q17F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29. 일본 2,500달러 이상 TV 시장점유율
그림 30. 북미 22,500달러 이상 TV 시장점유율
(%)
(%)
90
90
LGE
Sharp
Sony
Toshiba
60
60
30
30
0
LGE
Samsung
Sony
Vizio
0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1Q16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1Q16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31. 서유럽 2,500달러 이상 TV 시장점유율
그림 32. 동유럽 2,500달러 이상 TV 시장점유율 (%)
(%) 90
Sharp
LGE
Samsung
Sony
90
60
60
30
30
LGE
Samsung
Sony
0
0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1Q16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1Q16
자료: IHS,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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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II. 전자재료 1. 2016년 상반기 Review: 안정적인 실적 OLED의 기대감과 공정재료의 안전성 2016년은 상반기는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소재 업체들은 전방산업 공정전환과 지속적인 투자로 안 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물론 2015년과 같이 큰 폭의 성장은 제한적이나, 점진적인 상승세를 이 어가고 있다. LCD/반도체 소재를 생산하는 SK머티리얼즈(NF3, 모노실란, WF6), 한솔케미칼(과산화 수소, 반도체 전구체), 솔브레인/이엔에프테크놀로지(식각액) 등은 비수기인 1분기에도 상대적으로 안 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를 돌이켜 보면 공급 쪽의 이슈로 LCD디스플레이 업체의 가동률이 유지되었고. 반도체와 OLED 부분은 긍정적인 투자 계획 소식들이 이어졌다. 상반기의 가장 큰 이슈는 OLED에 대한 투자였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랙서블 OLED와 LG디스플레 이의 대형 및 중소형 투자 소식에 OLED관련 장비주와 소재주가 큰 관심을 받았다. 대형 OLED의 본 격적인 출시가 이루어진 지난 3분기부터 LG전자의 하이엔드 TV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성장했고, OLED TV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추가적으로 지난 3분기부터는 감가 상각비 종료에 따라 OLED패널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적용이 확대되고 중국으로 수출도 확대되며 가동률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에 따라 OLED 생산라인 의 추가증설과 함께 애플의 OLED 채택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 중장기적으로 시 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지난해 12월 중국산 삼원계 방식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버스가 홍콩에서 화재 사고를 낸 후, 안전성 검증을 이유로 지난 1월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삼원계 방식 배터리 탑재 전기 버스를 제외했다. 오직 LFP를 사용하는 업체의 배터리만 사용 가능했다. 전기버스의 경우 단일 차량 에 탑재하는 용량이 크고 수익성이 좋은 제품이었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2015년 하반기부터 전기 버스에 제품을 납품하면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었다. 이런 규제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상 당한 피해를 입었다. 상반기 내로 이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직까지 큰 진전은 없는 상황이다. 2차전지와 관련된 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조정 받았으나, 일진머티리얼즈와 에코프로와 같이 실적이 개선된 업체들의 주가는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림 33. 상반기 소재관련 업체 주가 추이 (%) 60
30
0
-30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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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6년 하반기 Preview: 반도체 소재 Again 안전성에 성장성을 더하다 반도체: 반도체는 높은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가동률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공정 소재의 수요도 안정적이다. 하반기 DRAM의 경우 바닥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3D NAND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반도체 구조는 기존 2차 원 구조에서 3차원 구조로 변화 하고 있다. EUV장비 도입 전까지 미세화 공정의 한계 진입으로 구 조적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용량 문제를 해결한 3D NAND는 SSD 시장의 대세가 됐다. 상당 수 소비자용 SSD는 이미 3D NAND를 채택하고 있고 서버용 SSD 시장에도 3D NAND 제품이 발표 되거나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3D NAND가 어느 정도 원가 경쟁력을 갖춘 만큼 여러 업체들이 경쟁 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SK하이닉스, 도시바/샌디스크와 마이크론/인텔 진영이 작년부터 전환과 투 자를 진행 중이며 48단으로 첫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실질적인 양산 경험이 없어 삼성 전자만큼의 수율을 확보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삼성전자의 3D NAND는 2016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48단 공정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 되는바 NAND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재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 다 높다. 기존 24단에서 32단, 48단, 64단으로 넘어갈수록 균일한 증착과 식각이 필수적이다. 높아질 수록 기반이 튼튼해야 하고 각 층이 얇아지기 때문에 균일한 증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홀의 깊이도 깊어 지기 때문에 순도 높은 소재가 필수적이다. 현재 반도채 식각액 관련 업체들은 한솔 케미칼, 솔 브레인 등이 있으며 텅스텐 메탈 게이트를 증착하기 위한 WF6(육불화텅스텐)는 SK머티리얼즈와 후 성이 생산하고 있다. 향후 3D NAND의 투자와 함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들이라고 판단된다. 2016년 하반기부터는 2017년 평택 반도체 투자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 장비 업체들과 함께 소재업체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통상적으로 장비 관련주가 먼 저 관심을 받고 그 이후 소재업체들이 주목을 받지만 작년 OLED의 경우 장비 관련주와 소재 업체들 이 동시에 움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하반기에도 반도체 소재업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그림 34. 3D NAND 주요 공정
그림 35. OLED 수주와 덕산네오룩스 주가 추이 (십억원) 350
(2015.2.6 = 100)) 150
OLED 수주 (L) 덕산네오룩스
300
125
250 200
100 150 100
75
50 0
50 1Q15
자료: VLSI 2009
3Q15
1Q16
3Q16F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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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디스플레이: 2016년 하반기에도 LCD 출하 면적증가는 지속될 것이며 대형화와 상반기 공급 이슈로
큰 폭의 가동률 조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LCD부분에서는 하반기에도 생산량 증가와 함께 소재 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아직까지 일본, 미국 업체들이 주요 공급자로 자리잡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OLED 관련 국내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이다. 단기적으로 시 장의 기대만큼 큰 폭의 성장은 제한적이나 국내 순수 OLED 소재 업체인 덕산네오룩스와 OLED TV 용 봉지재를 납품하고 있는 이녹스의 경우 OLED 시장과 함께 2017년부터 성장이 예상된다. 추가적 으로 하반기 말부터 신규 OLED라인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NF3를 생산하는 SK머티리얼즈와 OLED관련 특수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원익머티리얼즈의 수혜가 예상된다. 전기차: 최근 전기차 시장의 분위기만 본다면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우선 지난 3월 31일 테
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공개한 이후 1주 만에 30만대 이상의 사전예약이 몰렸다. 테슬라는 2017년 말부터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예약 모델을 배달할 것임을 강조하며 생산설비를 늘리고 있다. 참고로 테슬라의 기가팩토리의 경우 오는 7월 29일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점진적 으로 가동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로는 디젤게이트 사건이 후 연비 조작 및 배출가스 관련 이슈가 지속되었다. 지난 4월 미쓰비 시자동차가 연비 실험 데이터를 조작한 사실을 시인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모회사인 다임러는 현재 미국에서 디젤차 배출가스 인증 절차를 내부 조사를 진행 하였으며, 독일에서 아우디, 폭스바겐, 벤 츠, 포르셰, 오펠 등 배출 저감장치 문제로 디젤 차량 63만여대에 대한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 자동차 업계에서 친환경차량 개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가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국을 제 외한 국가에서도 자국의 전기자동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조금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독일 은 오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보급 수준을 50만대까지 끌어 올린다는 것을 목표로 삼아 보조금 10억 유로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시장환경 속에서도 우려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지난 4월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업체 기준을 정하기 위한 '기업신고 업무 보충통지'를 발표했다. 이는 일종의 규범조 건 등록제로 생산, 개발, 품질, 설비 면에서 일정한 기준을 갖춰야만 전기차 산업에 지급되는 보조금 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아직까지 국내 업체들은 상기 리스트에 포함되지 못 하였다. 하반기 중국 외 국가로의 제품 납품이 시작되기 이전까지는 중국관련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일진머티리얼즈와 에코프로 같이 실적이 개선되거나 공급부족 현 상을 겪고 있는 일부 소재 업체들의 주가는 상반기와 같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36. NF3 수요 공급 전망
그림 37. 중국 2차전지 시장 규모 추이 (%)
(톤/년) 24,000
30
공급(L) 수요(L) 공급과잉률(R)
20,000
(GWh) 60 50
모바일/IT 용 일반 자동차 용 전기버스/상용차 용
20 16,000
40
12,000
10
8,000
30 20
0 4,000
10
0
-10 00
02
04
06
08
자료: 각 사,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8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0
12
14
16F
0 2014
자료: B3,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15
2016F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III. 투자포인트 디스플레이 바닥은 확인했다 아직까지 수요 회복에 대해서는 우려가 높으나 당분간 패널 가격은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 다. 시장에서는 그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디스플레이와 이노룩스의 수율 정상화로 공급과잉이 일 어날 것을 우려한다. 하지만 그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 공급 면적은 전 반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TV 대형화로 면적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반기 TV 수요를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최소한의 수요는 유지될 것으로 예 상된다. 상반기 체력을 키운 세트업체들의 수요촉진을 위해 추가적인 프로모션을 할 가능성이 높고, 중국업체들이 해외진출을 위해 공격적인 저가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수 요는 유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전반적인 업황은 2014년 하반기와 같은 큰 폭의 패널가격 상 승은 제한적이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큰 그림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지속적인 생산라인 증설은 수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일부 생산라인 전환 투자와 가동 중단 등으로 단기간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과거만큼의 상승 폭보다는 전반적으로 우하향하는 모습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선 두업체들의 모습을 보면 중국패널 업체들의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급 및 대형 패널에 더욱더 집 중하는 모습이다. 아직까지 중국업체들의 프리미엄 및 대형 제품 생산 수율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 이다. 일부 업체는 고부가 가치 패널 생산을 위해 노후화된 LCD라인 전환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 다. 단기적인 해결책은 될지 몰라도 중장기적으로 중국업체들의 영향을 피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향후 성장의 핵심은 OLED 부분에서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효율적으로 기존 라인을 전환하며 수율을 얼마나 빨리 끌어 올리느냐가 핵심이다. 최근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수율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부분이다. 하반기에도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하반기의 중심은 반도체 소재 삼성전자가 2016년 48단 공정에 들어가고 경쟁업체들이 3D NAND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NAND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3D NAND 공정에서는 증착과 식각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텅스텐 메탈 게이트를 증착하기 위한 WF6(육불화텅스텐)은 3D NAND의 필수적인 소재 중 하나이다. 현재 식각 관련 제품은 한솔케미칼, 솔브레인이 증착 관련 소재는 SK머티리얼즈 와 후성이 생산하고 있다. 향후 3D NAND 투자와 함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들이라고 판단된다.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평택 반도체 투자에 대해 시장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장비 업체들과 함께 소재업체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통상적으로 장비 관련주가 먼저 관심을 받고 그 이후 소재 업체들이 주목을 받지만 작년 OLED의 경우 장비 관련주와 소재 업체들이 동시에 움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하반기에도 반도체 소재 업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추가적으로 2차전지 시장은 분명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충분한 시장이다. 하지만 중국에 대한 리스크 가 해소되거나 타 국가로의 제품 납품 시작 이전까지 단기간적으로 배터리 업체에 대한 기대보다는 우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문제 해결 이전까지 배터리 업체 보다는 일진머티리얼즈와 에 코프로와 같이 실적이 개선되거나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일부 소재 업체들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판단된다.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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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IV. Global Peer analysis 디스플레이 패널 표 2. 디스플레이 패널 글로벌 동종 업체 Valuation 테이블 시가총액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AUO Innolux Sharp JDI BOE 평균
매출액 16F
(십억원, %, 배)
영업이익
순이익
ROE
PER
PBR
EV/EBITDA
17F
16F
17F
16F
17F
16F
17F
16F
17F
16F
17F
16F
17F
9,232 25,869 28,654 184,716 206,215 208,245 3,181 11,566 11,493 3,511 10,644 10,561 2,733 25,678 25,817 1,430 10,883 11,366 14,890 9,988 11,024
508 26,423 -128 -285 85 240 353
1,146 27,137 76 -86 418 353 578
309 21,670 -116 -298 -231 97 446
750 22,998 63 -68 139 206 591
2.5 11.9 -1.7 -3.4 -9.4 2.3 3.1 0.7
5.9 11.4 0.7 -1.8 8.0 4.9 4.0 4.7
29.8 9.8 15.9 32.9 22.1
12.3 9.2 32.0 107.6 7.0 26.3 32.4
0.7 1.0 0.5 0.4 2.8 0.3 1.0 1.0
0.7 0.9 0.5 0.4 2.7 0.3 1.0 0.9
3.5 3.0 3.7 3.2 10.0 1.3 7.3 4.6
3.3 2.6 3.3 2.8 8.1 1.2 5.7 3.9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38.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 컨센서스 및 주가추이
그림 39.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상대주가
(십억원) 2,500
(원) 40,000
2016 OP 컨센서스 (L) 주가 (R)
(-1Y=100) 140 120
2,000
35,000
1,500
30,000
LG디스플레이 AUO Sharp
삼성전자 Innolux BOE
100 80 1,000
25,000
500
20,000
40
15,000 16.5
20
0 14.5
14.11
15.5
15.11
60
15.5
15.8
15.11
16.2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40.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P/B-ROE (16F)
그림 41. 글로벌 패널업체 판관비 / 매출액 비중 추이
(P/B, 배)
(%)
1.2
15
BOE
1.0
12
16.5
LGD AUO Innolux
삼성전자 0.8
9
LG디스플레이
0.6
AUO 6
0.4
Innolux
JDI 3
0.2 (ROE, %) 0.0 -5.0
0
0.0
5.0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0.0
15.0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1Q16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2차전지 표 3. 2차전지 글로벌 동종 업체 Valuation 테이블 매출액
시가총액 삼성SDI LG화학 파나소닉 GS유아사 BYD 심플로 테크놀로지 솔브레인 일진머티리얼즈 평균
7,736 17,959 27,098 2,073 23,197 1,232 812 659
(십억원, %, 배) 영업이익
순이익
ROE
PER
PBR
EV/EBITDA
16F
17F
16F
17F
16F
17F
16F
17F
16F
17F
16F
17F
16F
17F
5,601 20,096 82,401 4,388 17,120 2,220 726 426
6,212 22,151 84,759 4,643 19,813 2,237 776 503
-707 2,169 4,365 274 1,064 124 134 34
183 2,529 4,811 318 1,258 127 145 46
62 1,676 1,958 160 635 110 100 49
244 1,993 2,285 185 813 112 108 41
0.6 12.3 9.1 8.6 9.0 13.4 18.5 19.2 11.3
2.2 13.1 10.0 9.4 10.0 12.9 17.0 13.5 11.0
128.2 11.9 12.8 13.1 27.4 11.4 8.1 13.3 28.3
32.4 10.0 11.0 11.3 22.7 11.6 7.5 16.1 15.3
0.7 1.4 1.2 1.1 2.5 1.5 1.4 2.3 1.5
0.7 1.3 1.1 1.0 2.2 1.4 1.2 2.0 1.4
5.3 3.6 6.3 15.8 4.2 3.6 18.4 8.2
7.1 4.4 3.3 5.8 13.9 4.1 2.8 13.4 6.8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42. 2차전지 업체 상대주가 (-1Y=100) 160 140
그림 43. 2차전지 소재 업체 상대주가
삼성SDI 파나소닉 BYD
(-1Y=100) 240
LG화학 GS유아사 심플로 테크놀로지
200
삼성SDI 파나소닉 일진머티리얼즈
LG화학 솔브레인 에코프로
120 160
100 120
80 80
60 40
40 15.5
15.8
15.11
16.2
15.5
16.5
15.8
15.11
16.2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44. 글로벌 2차전지 업체 P/B-ROE (16F)
그림 45. 글로벌 2차전지 업체 P/E-EPSG (16F)
16.5
(P/E, 배)
(P/B, 배)
35
3.0
삼성SDI
2.5
30
BYD
일진 머티리얼즈
25
2.0
BYD 20
1.5
파나소닉
1.0
LG화학
솔브레인
15
GS유아사
0.5
파나소닉
10
삼성SDI
5
0.0
(EPSG, %)
솔브레인
(ROE, %)
GS유아사
LG화학
0
0.0
5.0
10.0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0
20.0
25.0
0
20
40
60
80
100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1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전자재료 표 4. 전자재료 글로벌 동종 업체 Valuation 테이블 시가총액
매출액
(십억원, %, 배) 영업이익
순이익
ROE
PER
PBR
EV/EBITDA
16F
17F
16F
17F
16F
17F
16F
17F
16F
17F
16F
17F
16F
17F
1,247
480
537
168
185
119
129
27.2
23.2
10.5
9.7
2.5
2.0
5.5
4.7
솔브레인
812
726
776
134
145
100
108
18.5
17.0
8.1
7.5
1.4
1.2
3.6
2.8
이녹스
146
243
277
18
33
15
26
10.5
15.9
9.7
5.6
0.9
0.8
6.2
3.9
원익머트리얼즈
371
210
250
34
44
30
37
14.6
15.6
12.2
10.0
1.7
1.5
7.4
5.9
한솔케미칼
877
440
504
83
91
64
72
SK머티리얼즈
국내평균 SHIN-ETSU
23.7
22.1
13.6
12.1
3.0
2.5
10.2
9.2
18.9
18.8
10.8
9.0
1.9
1.6
6.6
5.3
29,931
13,910
14,615
2,349
2,534
1,656
1,775
7.2
7.5
18.3
17.0
1.3
1.2
6.4
5.9
HITACHI
4,630
5,862
6,078
538
586
388
423
9.5
9.8
12.0
11.0
1.1
1.0
4.3
4.0
SUMITOMO
9,006
23,024
23,650
1,614
1,777
928
1,047
10.1
10.3
9.5
8.4
0.9
0.9
6.9
6.4
JSR
3,946
4,161
4,288
384
411
282
300
7.0
7.7
14.1
13.1
1.0
0.9
5.7
5.3
MITSUBISHI
9,105
40,369
41,363
2,705
2,905
983
1,082
9.2
9.5
9.1
8.2
0.8
0.8
5.6
5.4
SUMITOMO NITTO DENKO UDC DU PONT
1,426
2,289
2,354
144
164
93
105
4.9
5.7
15.3
13.5
0.7
0.7
5.2
4.7
13,564
8,232
8,602
938
1,060
714
806
10.1
10.5
18.1
16.0
1.8
1.7
7.6
6.8
3,780
256
321
97
139
67
96
11.0
13.5
60.4
42.3
6.3
5.2
29.1
21.6
69,855
29,152
31,716
4,761
5,599
3,157
3,853
29.9
35.8
21.4
18.2
6.2
4.8
12.1
10.5
AIR PRODUCTS
36,804
11,027
11,333
1,894
2,557
1,424
1,861
17.5
20.9
19.4
19.2
3.8
3.7
12.6
11.2
AIR LIQUIDE
44,910
24,969
29,037
4,088
4,499
2,510
2,771
14.4
14.4
18.1
16.9
2.4
2.2
9.1
8.2
해외평균
11.9
13.2
19.6
16.7
2.4
2.1
9.5
8.2
평균
15.4
16.0
15.2
12.8
2.1
1.8
8.0
6.7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46. 전자재료 업체 상대주가(1) (-1Y=100) 160 140
솔브레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디엔에프
그림 47. 전자재료 업체 상대주가(2) (-1Y=100) 140
이녹스 한솔케미칼
120
120 100
솔브레인 SHIN-ETSU SUMITOMO NITTO DENKO
이녹스 HITACHI JSR
100
80 80
60 40
60
20 0
40 15.5
15.8
15.11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2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6.2
16.5
15.5
15.8
15.11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6.2
16.5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종목분석 LG디스플레이 (034220/매수) 클래스는 영원할 것
대형 OLED 선제적 투자로 중장기적 성장동력 구축 실적은 1분기가 바닥일 것으로 판단. 제품 믹스로 경쟁사 대비 안정적 실적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삼성SDI (006400/Trading Buy) 불비불명(不飛不鳴)
디젤 게이트 이슈 지속, 테슬라 모델3 사전예약 호조 등으로 전기차 시장에 대한 관심 증가 대형전지 감액에 따른 수익성 개선, 2) ESS 회복, 3) 신규 폴리머 전지 출시 등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129,000원 유지
SK머티리얼즈 (036490/매수) 성장성 확보
1) 5월부터 모노실란 공장 정상 가동, 2) 패널업체 가동률 회복, 3) 부산물 수요 증가로 견조한 실적 예상 SK에어가스 지분 인수 Tri Chemical 과의 JV 설립 SK그룹에서 소재 사업부분의 핵심으로 자리 자리매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솔브레인 (036830/매수)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성장 스토리
디스플레이 부문 식각액 추가적 성장 기대, Thin-Glass 사업 안정성 확보 반도체 부문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 본격 가동으로 출하량 증가, 하반기 3D NAND 본격화로 성장 견인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요약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3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LG디스플레이
(034220)
클래스는 영원할 것
미래를 위한 준비
디스플레이 매수
(Maintain) 목표주가(원,12M)
32,000
현재주가(16/05/31,원)
25,800 24%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68.0 16.6 29.8 10.6 1,983.40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10
1개월 7.9 8.5
508 455
9,232 358 62.1 30.8 0.66 20,600 29,900 6개월 12개월 1.6 -11.8 2.0 -6.0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3년 첫 OLED TV 판매를 시작으로 2015년 약 40만대, 2016년 은 100만대의 생산 계획을 가지고 있다. OLED TV는 최근 65인치를 중심으로 하이엔드 시 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물론 중소형 OLED 생산라인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중소형 OLED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집행되는 대부분의 투자는 OLED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직까지 동사를 제외한 대형 OLED 시장의 참여자는 없다. 따라서 당장은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하지만 LCD 시장은 중국의 공격적인 생산 라인 증설과 신규 시장 창출에 대한 어려움으로 성장의 한계가 있다. 대형 LCD 생산라인의 경우도 중국이 먼저 투 자를 집행하며 과거 일본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것처럼, 국내 업체들도 같은 상황에 직 면할 수 밖에 없다고 전망된다. 지금의 OLED 사업의 적자는 성장을 위한 당연한 비용이라고 판단된다. 향후 차세대 디스 플레이 개발을 위해서 패널업체들은 결국 OLED 시장에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미 다 양한 업체들이 OLED 시장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단기간 OLED가 실적에 반영되는 부분 은 제한적이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동사만의 차별화된 경쟁 력을 갖추게 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은 1분기를 바닥으로 2016년 LG디스플레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9조원(-8.9% YoY), 영업이익 5,080억원 (-68.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패널과 UHD와 같은 고부가가치 패널 비중 높은 동사의 경쟁력을 감안 할 때 타 경쟁사 대비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 상되나 IT 하드웨어 수요 부진으로 2015년 대비 감익은 피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
KOSPI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2,000원 유지
100 90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2,000원을 유지한다. 아직까지 중장기
80 70 60 15.5
15.9
16.1
16.5
적인 그림에서 LCD 업황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상반기 디스플레이 패널 업황은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하며, 수요 회복이 동반된다면 하반기에도 시장 예상보다 견조 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동사의 다양한 제품군과 OLED와 같은 기 술력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요소로 중장기적인 투자 매력도 있다고 판단된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2 29,430 912 3.1 233 652 2.3 47.6 1.1
12/13 27,033 1,163 4.3 426 1,191 4.1 21.3 0.9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LG디스플레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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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4 26,456 1,357 5.1 904 2,527 8.2 13.3 1.1
12/15 28,384 1,626 5.7 967 2,701 8.2 9.1 0.7
12/16F 25,869 508 2.0 309 864 2.5 29.8 0.7
12/17F 28,654 1,146 4.0 750 2,095 5.9 12.3 0.7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LG 디스플레이 (03422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12/14 26,456 22,667 3,789 2,431 1,357 1,357 -115 -61 18 1,242 325 917 0 917 904 13 843 820 23 4,850 -118 18.3 5.1 3.4
12/15 28,384 24,070 4,314 2,689 1,626 1,626 -192 -71 19 1,434 411 1,023 0 1,023 967 57 1,003 940 63 5,001 362 17.6 5.7 3.4
12/16F 25,869 22,897 2,972 2,464 508 508 -157 -83 0 351 87 264 0 264 309 -46 264 244 20 3,681 -1,285 14.2 2.0 1.2
12/17F 28,654 25,046 3,608 2,462 1,146 1,146 -154 -119 0 992 353 639 0 639 750 -110 639 588 51 4,196 -815 14.6 4.0 2.6
12/14 2,865 917 4,379 3,222 270 887 -2,193 -921 -823 160 -111 -3,451 -2,943 -353 -224 69 405 345 0 0 60 -132 1,022 890
12/15 2,727 1,023 4,361 2,969 406 986 -2,166 -1,061 405 -1,130 -414 -2,732 -1,918 -294 -258 -262 -174 -23 0 -179 28 -138 890 752
12/16F 3,715 264 3,344 2,872 300 172 279 140 80 138 -87 -4,938 -5,000 0 62 0 1,421 1,600 0 -179 0 212 752 964
12/17F 3,385 639 3,521 2,872 177 472 -304 -447 -256 145 -353 -4,399 -4,200 0 -199 0 221 400 0 -179 0 -834 964 129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4 9,241 890 3,546 2,754 2,051 13,726 408 11,403 577 22,967 7,550 4,900 968 1,682 3,634 3,279 355 11,184 11,431 1,789 2,251 7,455 352 11,783
12/15 9,532 752 4,188 2,352 2,240 13,046 385 10,546 839 22,577 6,607 4,264 1,416 927 3,265 2,808 457 9,872 12,193 1,789 2,251 8,159 512 12,705
12/16F 9,444 964 4,045 2,271 2,164 14,858 372 12,674 538 24,302 7,262 4,351 2,016 895 4,250 3,808 442 11,512 12,324 1,789 2,251 8,289 466 12,790
12/17F 9,567 129 4,501 2,528 2,409 16,055 414 14,001 361 25,622 8,072 4,660 2,416 996 4,300 3,808 492 12,372 12,894 1,789 2,251 8,860 356 13,250
12/14 13.3 2.3 1.1 2.9 2,527 14,802 31,948 500 19.5 1.5 -2.1 -3.0 16.7 112.2 8.0 11.3 7.1 4.1 8.2 8.0 94.9 122.4 15.5 12.4
12/15 9.1 1.6 0.7 2.2 2,701 15,049 34,076 500 17.5 2.0 7.3 3.1 19.8 6.9 7.5 11.1 7.8 4.5 8.2 8.8 77.7 144.3 13.3 12.7
12/16F 29.8 2.6 0.7 3.5 864 10,082 34,441 500 67.8 1.9 -8.9 -26.4 -68.8 -68.0 6.4 11.2 8.1 1.1 2.5 2.7 90.0 130.0 24.6 3.4
12/17F 12.3 2.2 0.7 3.3 2,095 11,629 36,036 500 28.0 1.9 10.8 14.0 125.6 142.5 6.9 11.9 8.4 2.6 5.9 4.6 93.4 118.5 31.6 6.4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LG디스플레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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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삼성SDI (006400) 불비불명(不飛不鳴)
전기차 시장에 대한 눈 높이는 높이고
전자재료 Trading Buy
(Maintain) 목표주가(원,12M)
129,000
현재주가(16/05/31,원)
112,500 15%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707 -499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PI
14.7 16.6 128.2 10.6 1,983.40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7,736 70 79.4 33.4 0.99 76,800 129,000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10
1개월 -1.3 -0.8
6개월 12개월 -6.3 -8.2 -5.8 -2.1
삼성SDI
90 80 70 60 50 15.9
16.1
이러한 긍정적인 시장환경 속에서도 동사에 대해 단기적으로 기대보다는 우려가 높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지난 4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업체 기준을 정하기 위한 '기업신고 업무 보 충통지'를 발표했다. 불행하게도 아직까지 국내 업체들은 상기 리스트에 포함되지 못하였다. 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이라는 점을 고려시 단기간 실적에 대한 영향이 예상된다. 하지만 하반기 중국 외 국가로의 제품 납품이 시작되면서 이러한 우려도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간 실적에 대한 눈 높이는 낮추고 2016년 삼성SDI의 매출액은 5.6조원(+13.0% YoY), 영업이익 -7,069억원(적자지속 YoY) 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간 대폭적인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는 힘드나, 하반기부터 는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판단의 근거는 1) 대형전지 부분 감액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매출 증가, 2) ESS 부분 회복, 3) 하반기 신규 폴리머 전지 출시 및 중국 원통형 전 지 수요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129,000원 유지
KOSPI
100
15.5
최근 전기차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디젤게이트 사건이 후 연비 조작 및 배출가스 관련 이슈가 지속되었다. 일본에서는 미쓰비시자동차가 연비 실험 데이터를 조 작, 미국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디젤차 배출가스 인증 절차 내부 조사 진행, 독일에서 아우 디, 폭스바겐, 벤츠, 포르셰, 오펠 등 배출 저감장치 문제로 리콜이 진행되었다. 이제 자동차 업계에서 친환경차량 개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숙제가 된 것이다. 소비자들도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공개한 이후 1주 만에 30만대 이상의 사전예약이 몰렸다. 광고 없이 예약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고려한 다면 놀라운 수준이라 할 수 있다.
16.5
삼성SDI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Trading Buy’와 129,000원을 유지한다. 실적은 배 터리 사업부의 감액과 물량 증가에 따라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회성 비 용과 중국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기적으로는 중국에 대한 리스크 해소와 중 대형 전지의 감액효과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대형전지 부분에서의 가시 적인 성과가 필요하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에는 의심이 없는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 동 사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2 5,771 187 3.2 1,472 31,192 21.8 4.8 0.9
12/13 3,428 -11 -0.3 131 2,768 1.8 58.5 1.0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삼성SDI,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6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4 5,474 71 1.3 -84 -1,426 -0.9 0.7
12/15 7,569 -60 -0.8 54 765 0.5 149.0 0.7
12/16F 5,601 -707 -12.6 62 877 0.6 128.2 0.7
12/17F 6,212 183 2.9 244 3,474 2.2 32.4 0.7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삼성 SDI (00640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12/14 5,474 4,545 929 858 71 71 128 -16 190 199 47 152 -232 -80 -84 4 244 237 6 604 -166 11.0 1.3 -1.5
12/15 7,569 6,186 1,383 1,443 -60 -60 99 -14 280 39 13 26 0 26 54 -28 -530 -503 -27 604 155 8.0 -0.8 0.7
12/16F 5,601 4,353 1,248 1,954 -707 -707 887 21 1,416 180 31 149 -87 62 62 0 62 55 7 -102 -968 -1.8 -12.6 1.1
12/17F 6,212 4,865 1,347 1,165 183 183 151 32 267 334 88 245 0 245 244 1 245 217 29 806 34 13.0 2.9 3.9
12/14 311 -80 440 444 89 -93 10 267 140 -213 -50 -328 -434 -3 -1,896 2,005 -84 594 3,886 -83 -4,481 -103 730 628
12/15 881 26 331 533 130 -332 624 56 17 -20 -87 115 -705 -16 1,735 -899 -355 -28 -1 -72 -254 660 628 1,288
12/16F -368 62 -384 499 106 -989 -69 191 155 -78 1 -206 -600 0 394 0 0 0 0 0 0 2,145 1,288 3,433
12/17F 634 245 413 541 82 -210 32 -87 -71 36 -88 -780 -600 0 -180 0 0 0 0 0 0 120 3,433 3,553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4 3,536 628 893 769 1,246 12,433 4,979 3,325 1,279 15,969 2,254 565 975 714 1,887 803 1,084 4,142 11,587 357 5,033 4,862 240 11,827
12/15 4,774 1,288 1,055 750 1,681 11,451 5,173 3,229 1,278 16,225 3,201 595 1,047 1,559 1,771 702 1,069 4,972 11,012 357 5,031 4,853 241 11,253
12/16F 6,197 3,433 837 595 1,332 9,423 3,420 3,330 1,172 15,620 2,755 472 1,047 1,236 1,550 702 848 4,305 11,074 357 5,031 4,915 241 11,315
12/17F 6,647 3,553 937 666 1,491 9,524 3,420 3,388 1,090 16,171 2,959 528 1,047 1,384 1,651 702 949 4,610 11,319 357 5,031 5,159 242 11,561
12/14 19.0 0.7 13.9 -1,426 6,118 164,775 1,000 -85.6 0.9 59.7 44.2 7.6 8.5 13.3 -0.6 -0.9 1.4 35.0 156.8 0.6 1.7
12/15 149.0 22.5 0.7 13.4 765 5,063 156,614 0 0.0 0.0 38.3 0.0 8.6 10.0 16.2 0.2 0.5 -0.7 44.2 149.1 -1.2 -1.1
12/16F 128.2 0.7 877 -4,569 157,491 0 0.0 0.0 -26.0 14.6 6.8 8.3 12.8 0.4 0.6 -10.8 38.0 224.9 -19.1 -12.9
12/17F 32.4 12.0 0.7 7.1 3,474 9,349 160,964 0 0.0 0.0 10.9 296.1 8.0 9.9 15.3 1.5 2.2 2.5 39.9 224.6 -20.2 3.3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삼성SDI,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27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SK머티리얼즈
(036490)
성장성 확보
견조한 실적 + 미래를 위한 변화
전자재료 매수
(Maintain) 목표주가(원,12M)
160,000
현재주가(16/05/31,원)
118,200 35%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DAQ
79.2 16.6 10.5 10.6 698.45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50
1개월 -0.5 -0.3
168 160
1,247 11 50.9 13.2 0.81 80,700 143,200 6개월 12개월 7.7 3.1 6.1 5.1
SK머티리얼즈
KOSDAQ
130 110 90 70 15.5
15.9
16.1
16.5
견조한 실적 유지 예상: 향후 시장의 우려보다는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유로는 1) 최근 LCD 패널 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가동률이 정상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TV의 대형화가 지속되어 당분간 큰 폭의 가동률 조정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2) 2016년 연간 OLED 가동률 및 생산라인은 작년 대비 증가될 것이고, 추가 신규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NF3의 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이다. 3) 반도체의 경우 전방산업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높으나 하반기부터 3D, 미세공정 전환이 가속화 됨에 따라 동사의 SiH4와 WF6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WF6의경우 3D NAND의 핵심 공정 소재이다. 미래를 위한 준비: 지난 11월 SK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SK머티리얼즈는 SK그룹에서 소재 사업부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4월 SK가스를 인수함에 따라 안정적인 실적을 유 지하는 특수가스사업에 진출 하였으며, 5월에는 일본의 Tri-Chemical과 JV를 설립하였다. Tri-Chemical과의 JV는 향후 프리커서 위주의 새로운 반도체 소재로의 사업 확대를 의미 한다. 이외에도 가스 및 반도체 관련 업체들과의 협업 또는 M&A를 기획하고 있다. 2020년 까지 매출 1.5조원 영업이익 5,000억원이라는 로드맵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안정적인 실적은 지속된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207억(+31.8% YoY, +24.0% QoQ, SK에어가스 매출액 214억원), 영업이익 401억원(+78.8 YoY, +16.5% QoQ, 에어가스 영업이익 47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 5월부터 모노실란 공장 정상 가동, 2) 패널업체 가동률 회복과 함께 NF3 사용 량 증가, 3) WF6(육불화텅스텐), 다이실란과 같은 일부 부산물 등의 수요 증가로 견조한 실 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WF6수요 증가에 따라 추가적인 모멘텀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SK머티리얼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000원을 유지한다. 단기적인 실적 측 면에서는 NF3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다. 하지만 SK에어가스와 Tri-Chemical 인수로 그 동안 장점이자 약점이었던 NF3 가스에 대한 높은 의존도에서 점차 벗어나 한 단 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갖추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하반기 3D NAND의 비중 증가와 함 께 동사의 WF6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인 우려보다 향후 SK그룹내에서 중 심 소재 업체로서의 모습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2 254 50 19.7 29 2,756 8.6 13.9 1.2
12/13 191 7 3.7 0 33 0.1 891.8 1.0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SK머티리얼즈,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8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2/14 212 26 12.3 14 1,289 4.3 39.7 1.7
12/15 338 113 33.4 66 6,270 18.9 18.6 3.3
12/16F 480 168 35.0 119 11,236 27.2 10.5 2.5
12/17F 537 185 34.5 129 12,189 23.2 9.7 2.0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표 5. SK머티리얼즈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F
3Q16F
4Q16F
14
15
16F
17F
매출액 NF3 Others SK에어가스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75.2 57.1 18.0
75.3 57.5 17.8
90.6 70.4 20.2
96.9 75.8 21.1
97.3 76.6 20.7
32.5 28.5 21.5
36.2 18.1 12.1
34.4 32.9 24.5
128.4 89.3 23.2 15.9 46.4 44.9 32.3
338.0 260.8 77.2
22.4 21.1 16.8
134.1 85.7 22.3 26.1 47.1 45.6 33.1
211.7 173.1 37.9
21.7 20.1 15.7
120.7 78.8 20.5 21.4 40.1 38.6 28.6
26.4 17.4 13.6
112.8 87.9 66.1
480.5 330.4 86.6 63.4 168.1 162.0 118.5
537.2 355.7 94.4 87.1 184.7 178.7 128.6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28.9 20.9
29.8 22.4
35.8 23.7
37.3 12.5
35.4 25.2
33.2 23.7
35.1 24.7
36.1 25.2
12.5 6.4
33.4 19.6
35.0 24.7
34.4 23.9
20.9 55.6 131.1 104.2
0.2 3.3 5.1 7.4
20.4 44.8 34.9 27.7
6.9 11.4 -36.5 -43.7
0.4 -4.8 81.6 102.3
24.0 16.5 17.3 16.7
11.1 17.4 18.1 15.9
-4.3 -1.5 -1.6 -2.5
10.8 265.4 1,363.0 3,900.0
59.7 327.6 404.9 386.3
42.1 49.0 84.3 79.2
11.8 9.9 10.3 8.5
증감률(QoQ/YoY)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그림 48. NF3 ASP 추이
그림 49. SK그룹 반도체 소재 로드맵
(달러/Kg) 50
NF3 ASP
45 40 35 30 25 20 09.1
10.1
11.1
12.1
13.1
14.1
15.1
16.1
자료: KITA,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자료: SK
그림 50. Tri Chemical 지역별 매출 추이 및 전망
그림 51. Tri Chemical 반도체 소재 매출 추이 및 전망
(십억엔)
(십억엔)
60
45
일본
대만
기타
Metal + 가타 CVD
50
36
40
26.0 19.0
30
8.0
23.0
기타(Etch, Impla 등) 10.0 10.0
27
9.5
13.5
8.5 18
20 10
High K
23.5
25.5
25.5
9
8.5 7.5
7.0 20.0
6.5 11.0
14.5
5.5
0
0
2014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2015
2016
2017F
2014
2015
2016
2017F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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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SK 머티리얼즈 (03649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12/14 212 164 48 21 26 26 -9 -9 -1 17 4 14 0 14 14 0 11 11 0 76 23 35.8 12.3 6.6
12/15 338 199 139 26 113 113 -25 -7 0 88 22 66 0 66 66 0 64 64 0 169 63 50.0 33.4 19.5
12/16F 480 286 194 27 168 168 -6 -6 0 162 43 119 0 119 119 0 119 118 0 236 108 49.2 35.0 24.8
12/17F 537 323 214 30 185 185 -6 -4 -2 179 50 129 0 129 129 0 129 128 0 252 110 46.9 34.5 24.0
12/14 54 14 69 49 1 19 -18 -13 2 -5 -1 -26 -19 0 -7 0 -29 -23 0 -5 -1 0 18 18
12/15 150 66 105 55 1 49 -10 -15 -12 17 -7 -83 -87 -1 6 -1 -43 -20 0 -11 -12 24 18 41
12/16F 188 119 117 67 1 49 2 -17 -6 4 -43 -80 -80 0 0 0 22 32 0 -11 1 140 41 182
12/17F 190 129 122 67 0 55 -6 -1 -6 0 -50 -80 -80 0 0 0 -10 0 0 -11 1 100 182 282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12/14 119 18 47 46 8 471 2 450 3 590 105 31 63 11 161 157 4 267 323 5 68 249 0 323
12/15 165 41 64 58 2 500 0 480 3 665 145 39 73 33 144 127 17 289 376 5 68 301 0 376
12/16F 332 182 84 64 2 512 0 493 3 845 171 52 75 44 179 157 22 350 495 5 68 420 0 495
12/17F 440 282 86 71 1 525 0 506 2 965 173 53 76 44 179 157 22 352 613 5 68 538 0 613
12/14 39.7 6.5 1.7 9.6 1,289 7,833 30,604 1,000 77.6 2.0 11.0 20.6 271.4 3,806.1 7.8 4.7 13.3 2.3 4.3 4.0 82.7 112.5 60.6 2.8
12/15 18.6 7.2 3.3 8.2 6,270 16,267 35,670 0 0.0 0.0 59.4 122.4 334.6 386.4 7.7 6.5 15.0 10.5 18.9 16.3 76.7 113.8 42.1 15.7
12/16F 10.5 5.3 2.5 5.5 11,236 22,314 46,906 0 0.0 0.0 42.0 39.6 48.7 79.2 7.7 7.9 18.3 15.7 27.2 22.6 70.7 194.5 10.3 23.2
12/17F 9.7 5.0 2.0 4.7 12,189 23,762 58,095 0 0.0 0.0 11.9 6.8 10.1 8.5 7.5 8.0 18.0 14.2 23.2 23.7 57.5 254.7 -8.0 24.2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자료: SK머티리얼즈,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0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Mirae Asset Daewoo Research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솔브레인
(036830)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성장 스토리
안전성 + 성장성
전자재료 매수
(Maintain) 목표주가(원,12M)
60,000
현재주가(16/05/31,원)
49,000 22%
상승여력 영업이익(16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16F,십억원)
134 124
EPS 성장률(16F,%) MKT EPS 성장률(16F,%) P/E(16F,x) MKT P/E(16F,x) KOSDAQ
23.4 16.6 8.1 10.6 698.45
시가총액(십억원) 발행주식수(백만주)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보유비중(%)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원) 52주 최고가(원)
812 17 51.7 26.4 0.43 33,350 51,300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20
1개월 12.6 12.9 솔브레인
6개월 12개월 28.3 6.5 26.4 8.5 KOSDAQ
110 100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부분은 식각액 사업의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해 본다. 지난 2015년 말 완공된 중국 공장이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중 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증설이 2019년까지 이어지는 만큼 식각액 수요 또한 견조할 것으 로 예상된다. Thin-glass는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 최대 고객사 OLED 가동률 상승, 2) 주요 신모델 출시, 3)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에 OLED 디스플레이 적용 확대, 4) OLED 패널의 외판 비율 증가 때문이다. 물론 플랙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우 려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당분간 물량이 많은 중저가 모델에는 Rigid Type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반도체: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반도체 소재 출하량이 지속적으 로 증가되고 있다. 특히 3D V-NAND의 경우 기존 공정대비 식각액 수요가 높아 외형성장 에도 긍정적이다. 삼성전자의 3D NAND는 2016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48단 공정에 들어 갈 것으로 예상되는바 NAND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기존 24단에서 32단, 48단, 64단으로 넘어갈수록 균일한 증착과 식각이 필수 요소이다. 하반기부터 공정전환에 따른 소재 사용량 증가가 지속되며 동사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수기에도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기록 2Q16 Preview: 2분기는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매출액 1,744억원 (+20.1% YoY, +1.2% QoQ), 영업이익 321억원(+41.0% YoY, +1.8% 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TV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고객사 가동률 상승으로 디스플레이 부분 매출이 소폭 증가할 것으 로 예상된다. 반도체 부분은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공정 전환이 시작되는 하반기부터 물량 증가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도 1분기와 같 이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되며 하반기로 넘어갈수록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90 80 70 60 15.5
15.9
16.1
16.5
솔브레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한다. 하반기부터는 1) 반도체 공정전환에 따른 소재 수요 증가와, 2) 중국 디스플레이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신규 업체 진입 3) 2차전지 시장 성장과 함께 전해질 사업부 적자 축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러한 추세는 201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성장성과 실적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 는 매력적이라고 판단된다.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2 664 107 16.1 74 4,631 26.4 10.1 2.3
12/13 635 88 13.9 62 3,844 17.3 11.6 1.8
12/14 539 48 8.9 38 2,336 9.4 13.8 1.2
12/15 628 101 16.1 81 4,878 17.6 8.3 1.3
12/16F 726 134 18.5 100 6,021 18.5 8.1 1.4
12/17F 776 145 18.7 108 6,529 17.0 7.5 1.2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솔브레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Mirae Asset Daewoo Research
31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표 6. 솔브레인 실적 추이 및 전망 1Q15 141.2 57.2 28.6 28.6 68.3 52.7 6.2 9.4 8.7 6.9 100.0 40.5 48.4 6.2 4.9 21.4 21.9 16.1 15.1 11.4
매출액 디스플레이 케미칼 Thin Glass 반도체 식각액 전구체 CMP 슬러리 2차 전지 기타 매출비중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 전지 기타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QoQ/YoY 증감률 매출액 -1.0 디스플레이 -2.2 반도체 2.7 2차 전지 0.0 기타 -21.5 영업이익 17.1 세전이익 29.4 당기순이익 11.9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십억원, 원, %) 2Q15 145.2 53.3 29.7 23.6 75.9 59.5 6.6 9.8 9.6 6.4 100.0 36.7 52.3 6.6 4.4 22.7 27.0 20.9 15.7 14.4 2.8 -6.8 11.1 9.9 -7.7 6.4 23.4 29.8 귀속 순이익
3Q15 166.6 69.6 34.0 35.7 80.2 63.2 6.6 10.4 10.7 6.0 100.0 41.8 48.2 6.4 3.6 27.0 28.9 20.3 16.2 12.2
4Q15 174.9 72.8 31.7 41.1 86.3 69.4 6.5 10.4 10.4 5.4 100.0 41.6 49.3 5.9 3.1 30.0 32.5 23.4 17.1 13.4
1Q16 172.4 70.1 30.4 39.8 85.5 68.5 6.9 10.0 10.2 6.6 100.0 40.7 49.6 5.9 3.8 31.5 31.5 22.9 18.3 13.3
2Q16F 174.4 72.2 33.2 39.0 85.5 68.5 6.9 10.0 10.7 6.0 100.0 41.4 49.0 6.2 3.5 32.1 33.5 24.3 18.4 14.0
3Q16F 185.3 75.5 35.4 40.1 91.8 74.1 7.3 10.4 12.3 5.7 100.0 40.7 49.5 6.6 3.1 34.3 35.3 25.7 18.5 13.8
4Q16F 193.9 72.5 33.8 38.7 101.6 83.2 7.6 10.8 13.8 6.0 100.0 37.4 52.4 7.1 3.1 36.2 37.2 27.0 18.6 13.9
2015 628.0 253.0 124.0 129.0 310.8 244.8 25.9 40.1 39.4 24.7 100.0 40.3 49.5 6.3 3.9 101.1 110.3 80.7 16.1 12.9
2016F 726.0 290.2 132.8 157.5 364.4 294.4 28.7 41.3 47.0 24.3 100.0 40.0 50.2 6.5 3.4 134.1 137.5 99.9 18.5 13.8
2017F 776.5 282.2 136.7 145.4 407.8 330.4 32.2 45.2 62.6 23.9 100.0 36.3 52.5 8.1 3.1 145.0 148.8 108.1 18.7 13.9
14.7 30.7 5.7 11.5 -6.5 18.6 6.8 -2.8
5.0 4.6 7.6 -3.0 -9.8 11.2 12.5 15.3
-1.5 -3.7 -1.0 -2.1 22.1 5.0 -2.9 -2.1
1.2 2.9 0.0 5.7 -8.7 1.8 6.2 6.2
6.3 4.6 7.4 14.5 -4.9 7.1 5.4 5.4
4.7 -3.9 10.7 12.4 5.0 5.3 5.3 5.3
16.6 10.6 28.1 12.3 -22.6 110.8 107.4 111.9
15.6 14.7 17.2 19.3 -1.5 32.6 24.7 23.8
7.0 -2.8 11.9 33.1 -2.0 8.2 8.2 8.2
그림 52. 솔브레인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십억원) 250
200
디스플레이 2차전지 영업이익률 (R)
그림 53. 솔브레인 12M Fwd P/E (%) 25
반도체 기타
(원) 60,000 8.0x
20 50,000
150
15
100
10
50
5
7.5x 7.0x 6.5x
40,000
0
0 1Q14
3Q14
1Q15
3Q15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32
Mirae Asset Daewoo Research
1Q16
3Q16F
6.0x
30,000
20,000 13
14
자료: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15
16
17
[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솔브레인 (036830) 예상 포괄손익계산서 (요약) (십억원)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조정영업이익 영업이익 비영업손익 금융손익 관계기업등 투자손익 세전계속사업손익 계속사업법인세비용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총포괄이익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EBITDA FCF EBITDA 마진율 (%) 영업이익률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
예상 재무상태표 (요약) 12/14 539 441 98 50 48 48 5 -1 8 53 17 36 0 36 38 -2 37 39 -2 87 38 16.1 8.9 7.1
12/15 628 472 156 55 101 101 9 -1 3 110 30 81 0 81 81 0 80 80 0 143 60 22.8 16.1 12.9
12/16F 726 528 198 64 134 134 3 -3 5 137 38 100 0 100 100 0 100 101 -1 218 100 30.0 18.5 13.8
12/17F 776 563 213 68 145 145 4 -3 5 149 41 108 0 108 108 0 108 109 -1 228 182 29.4 18.7 13.9
12/14 71 36 36 38 2 -4 0 4 3 -3 -20 -30 -33 0 4 -1 -16 -12 7 -7 -4 25 62 86
12/15 120 81 49 41 1 7 -21 -11 -9 5 -19 -171 -59 -1 -8 -103 49 60 3 -7 -7 0 86 86
12/16F 173 100 120 80 4 36 -5 -7 -3 2 -38 -76 -73 0 -2 -1 -8 0 0 -8 0 78 86 164
12/17F 182 108 121 80 3 38 -3 -6 -3 2 -41 -2 0 0 -2 0 -8 0 0 -8 0 163 164 327
예상 현금흐름표 (요약) (십억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비현금수익비용가감 유형자산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기타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및부채의변동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재고자산 감소(증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법인세납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처분(취득) 무형자산감소(증가) 장단기금융자산의 감소(증가) 기타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장단기금융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배당금의 지급 기타재무활동 현금의 증가 기초현금 기말현금
(십억원)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재고자산 기타유동자산 비유동자산 관계기업투자등 유형자산 무형자산 자산총계 유동부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단기금융부채 기타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 기타비유동부채 부채총계 지배주주지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12/14 174 86 53 24 11 400 64 300 13 574 144 27 98 19 8 3 5 152 424 8 76 342 -2 422
12/15 209 86 68 32 23 522 160 321 13 732 223 35 150 38 16 11 5 239 495 8 79 416 -2 493
12/16F 300 164 75 36 25 530 177 314 8 830 231 38 150 43 15 11 4 246 586 8 79 508 -2 584
12/17F 475 327 81 38 29 463 192 234 6 937 238 41 150 47 15 11 4 253 686 8 79 608 -2 684
12/14 13.8 7.2 1.2 6.2 2,336 4,448 26,149 450 20.0 1.4 -15.1 -28.7 -45.5 -39.2 10.1 21.4 28.2 6.4 9.4 9.2 36.1 121.0 3.0 13.9
12/15 8.3 5.2 1.3 5.1 4,878 7,816 30,570 500 10.0 1.2 16.5 64.4 110.4 108.8 11.1 22.5 27.2 12.3 17.6 20.3 48.5 93.8 13.1 28.0
12/16F 8.1 3.7 1.4 3.6 6,021 13,240 36,104 500 8.1 1.0 15.6 52.4 32.7 23.4 11.2 21.5 24.4 12.8 18.5 26.2 42.1 129.9 -2.4 15.8
12/17F 7.5 3.5 1.2 2.8 6,529 13,826 42,146 500 7.5 1.0 6.9 4.6 8.2 8.4 11.0 21.0 23.8 12.2 17.0 32.1 37.0 199.6 -26.0 17.8
예상 주당가치 및 valuation (요약) P/E (x) P/CF (x) P/B (x) EV/EBITDA (x) EPS (원) CFPS (원) BPS (원) DPS (원) 배당성향 (%) 배당수익률 (%) 매출액증가율 (%) EBITDA증가율 (%) 조정영업이익증가율 (%) EPS증가율 (%) 매출채권 회전율 (회) 재고자산 회전율 (회) 매입채무 회전율 (회) ROA (%) ROE (%) ROIC (%) 부채비율 (%) 유동비율 (%) 순차입금/자기자본 (%) 조정영업이익/금융비용 (x)
자료: 솔브레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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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Outlook] 디스플레이/전자재료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종목명(코드번호) LG디스플레이(034220)
제시일자 2016.04.01 2016.01.27 2015.11.29 2015.10.01 2015.07.23 2015.07.01 2015.01.23 2014.10.23 2014.10.01 2014.07.24 2014.05.15 2016.04.29 2016.01.25 2015.11.29 2015.10.01 2015.07.30 2015.07.01 2015.05.26 2015.04.28 2015.02.02
삼성SDI(006400)
(원)
(원)
LG디스플레이
50,000
250,000
40,000
200,000
30,000
150,000
20,000
100,000
10,000
50,000
0
투자의견 목표주가(원) 매수 32,000원 매수 29,000원 매수 31,000원 매수 29,000원 매수 35,000원 매수 36,000원 매수 43,000원 분석 대상 제외 매수 40,000원 Trading Buy 40,000원 Trading Buy 36,000원 Trading Buy 32,000원 Trading Buy 129,000원 매수 138,000원 매수 148,000원 매수 133,000원 매수 123,000원 매수 168,000원 매수 175,000원 매수 156,000원 매수 163,000원
15.6
16.5
제시일자 2015.01.23 2014.10.31 2014.10.01 2014.05.15 2015.07.01 2015.04.19 2015.04.12 2015.02.11 2015.01.23
SK머티리얼즈(036490)
2014.09.01 2014.07.20 2013.11.01 2015.05.14 2015.05.03 2015.02.26 2015.01.23
솔브레인(036830)
2014.09.01 2014.01.28 (원)
삼성SDI
0 14.6
종목명(코드번호)
(원)
SK머티리얼즈
200,000
80,000
150,000
60,000
100,000
40,000
50,000
20,000
0 14.6
15.6
16.5
투자의견 목표주가(원) 매수 150,000원 분석 대상 제외 매수 180,000원 매수 190,000원 매수 200,000원 매수 160,000원 매수 150,000원 매수 133,000원 매수 92,500원 매수 78,000원 분석 대상 제외 매수 62,000원 매수 52,000원 중립 매수 60,000원 매수 52,000원 매수 48,000원 매수 45,000원 분석 대상 제외 매수 41,000원 매수 68,000원 솔브레인
0 14.6
15.6
16.5
14.6
15.6
16.5
투자의견 분류 및 적용기준 기업 산업 매수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20% 이상의 초과수익 예상 비중확대: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높거나 상승 Trading Buy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10% 이상의 초과수익 예상 중립 :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수준 중립 : 향후 12개월 기준 절대수익률 -10~10% 이내의 등락이 예상 비중축소: 향후 12개월 기준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낮거나 악화 비중축소 : 향후 12개월 절대수익률 -10% 이상의 주가하락이 예상 매수(▲), Trading Buy(■), 중립(●), 비중축소(◆), 주가(─), 목표주가(▬), Not covered(■)
투자의견 비율 매수(매수) 68.29%
Trading Buy(매수) 17.56%
중립(중립) 14.15%
비중축소(매도) 0.00%
* 2016년 3월 31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금융투자상품에 대하여 공표한 최근일 투자등급의 비율 Compliance Not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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