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8본문 2015.9.8 10:21 PM 페이지2
1번맥 Adobe PDF 2438DPI 175LPI T
부처의 은혜, 일원으로 화하다 대산종사 말씀하시기를“대종사께서 교전을 펴신 뜻은 만법을 통하여 한 마음을 밝히고 온 세상을 불은화(佛恩 化) ・ 일원화(一圓化) 하자는 것이니 이 교리라야 전 생령을 널리 구제할 수 있느니라.” 대산종사법어 교리편 4장
4 원불교인의 신앙길잡이 | www.hanulan.or.kr
9
원기100년(2015) 9월 13일 ~ 9월 19일 제958호 광고 02-823-7452, Fax 02-823-7454, e-mail:8237452@hanmail.net
‘탈핵 할매가 간다’ 원불교환경연대 토크콘서트 원불교 개교 100년을 맞아 원 불교 환경연대(이사장 강해윤) 가 일본의 탈핵운동가인 미토 기요코(80, 사진 오른쪽 두 번째) 와 사와무라 가즈요(80, 사진 왼 쪽 두 번째)씨가 방한한 가운데 한국 탈핵운동가들과 함께 토 크콘서트인‘탈핵 할매가 간다’ 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9월 1일(화) 삼척을 시작으 로 영덕, 서울, 부안, 위도, 영 광 지역을 차례로 돌며 한일 탈 핵 교류를 통해 양국의 평화를 기원했다. 미토 기요코 씨는 부안 핵폐 기장 투쟁 당시 100만엔을 기 부해‘천만원 할머니’로 알려 져 있으며 아동 탈피폭 재판모 임 공동대표, 다카하마 핵발전 소 가처분 소송 부대표 등을 맡 고 있는 탈핵운동의 선두두자 로 불리고 있다. 또한 사와무라 가즈요 씨는 핵발전소 건설 예 정지 세 곳을 저지한 운동가로
10
40년 동안 탈핵운동을 해온 저 력가로 꼽힌다. 이들은 지난 4일(금), 원불교 사직교당(교무 박명은)에서 토 크콘서트를 열고, 하자작업장 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사 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 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미토 씨와 사와무라 씨 는 그동안 자신들이 살아온 이
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한국 젊은이들에게 역사문제를 거론하기도 했다. 미토씨는 아동피폭의 위험성 에 대해 밝히며“현재 후쿠시 마에서는 중절수술, 자연유산, 자궁에서 성장하지 않는 현상 이 많다. 그래서 피폭을 최소한 으로 해야한다. 핵발전소가 제 로가 없는 한 사고확률도 제로
가 될 수 없다. 피폭을 저감시 키기 위한 엄마들이 소송을 하 는데, 첫 번째는 아동들이 안전 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를 달라는 것이고, 두 번째는 피폭 된 원인제공자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한반도의 전쟁책임과 분단의 원인은 일본의 침략 때 문이라고 말하며, 일본의 반성
과 함께 한일 양국의 젊은이들 이 막을 수 있다고 격려했다. 국 가적 단위나 민족적 이데올로 기에 빠지지 말고, 함께 연대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해 많은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사와무라 씨는 일본 내 차별 받고 있는 조선학교에 대해서 도 시와 현에 투쟁하며, 한인들 의 인권 신장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토 씨는“핵발전소를 막아 내지 못한것에 대해 미안한 마 음이다. 탈핵이 될 때까지는 멈 추지 않을 것이고 죽을 수도 없 다. 또한 역사문제 관해 많은 한 국 학생들의 관심을 좀 더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사와무라 씨는“진보라 는 것은 변혁시킬 수 있다는 것 이다. 먼저 자신을 바꿀 수 있 도록 해야한다”며“양국이 역 사를 제대로 알고 교류해 탈핵 을 이루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8일(화), 익산 총부를 방문해 경산 종법사를 예방한 미토 기 요코와 사와무라 카즈요 씨는 이날 오후 서울 시청 광장에서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야단법석’ 으로 영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 을 만들어 갑시다. 10.04 다모임법회
다모임법회‘야단법석’은 오는 10월 4일(일), 출・재가 교도가 각 교당에서 만들어가는 원불교 100년 기념‘법잔치마당’입니다.
다모임법회 후 전 교도가 함께한 기념사진을 교정원 교화훈련부로 보내주시면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를 장엄하는 대형 걸개그림을 제작해 전 교도가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불교 100주년의 성공은 바로‘교화대불공’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