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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본문 2015.10.6 9:46 PM 페이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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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으로 공부하라 대산종사 말씀하시기를“정전(正典)은 대종사(大宗師)의 몸이요 마음이요 실천이니, 정전에 밝힌 대로만 공부하 면 누구나 여래(如來)가 될 수 있느니라.” 대산종사법어 교리편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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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인의 신앙길잡이 | www.hanulan.or.kr 원기100년(2015) 10월 11일 ~ 10월 17일 제961호 광고 02-823-7452, Fax 02-823-7454, e-mail:8237452@hanmail.net

‘하루빨리 다시 만나요’ 탈북대학생 봉사단체, 한삶커뮤니티 시사회 & 해단식 탈북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봉사단체‘유니원’과 한민족 한삶운동본부(원불교 문화사 회부)가 함께 진행한 어르신과 함께하는 한삶커뮤니티‘청춘 극장’이 5개월간의 여정을 마 쳤다. 10월 4일(일) 마포교당(교무 남효정)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유니원 단원들과 한삶커뮤니 티 활동에 참가한 원불교 청년, 어르신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 행됐다. 한삶커뮤니티는 연극이라는 문화적 요소를 통해 남과 북이 소통하고 세대 간의 통합을 이 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 획하고 진행해왔다. 5개월 동 안 진행된 이야기들을 영상으 로 기록해 타큐멘터리를 제작 하는 한편, 인터뷰를 통해 기 획된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 어 어르신들과 함께‘청춘극장’ 이라는 연극을 탄생시켰다.

또한 백일장 나들이, 연극 관 람 등과 같은 문화 활동을 통 해 세대 간의 소통을 넘어 하 나 될 수 있는 시간들을 지속 적으로 마련해왔다. 이날 진행된 사사회에서는 그동안의 노력들이 담긴 활동 영상과 다큐멘터리를 감상하

고, 수료식 및 선물증정식이 있 “이렇게 좋은 행사를 기획하고 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청춘극장에 함께해온 김명 인사를 드린다. 이런 좋은 봉 원, 박성훈, 박원흥, 황순덕, 이 사활동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화선 어르신들은 수료식을 통 원불교 청년들도 많은 경험들 해 남북한의 청년들에게 감사 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함 의 인사를 전했다. 께 하게 됐다. 올해가 광복 70 이명아 교무(문화사회부)는 주년이기도 하지만 분단 70년

이기도 해서 더 마음에 와 닿 는다. 하루 빨리 남과 북이 만 나 하나 되기를 바란다”고 말 했다. 그동안 기획과 진행을 맡아 온 유니원 박철성 단장(가명) 은“우리가 서로 소통하고 어 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 다른 배경에서 서로 다른 삶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단 순히 물질적인 봉사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교감할 수 있었으 며, 이를 통해 원불교 청년들 과 교류할 수 있어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 이후 원대연과 유니원 단원 들이 함께한‘다시 만납시다’ 를 합창하면서 진정한 남과 북 이 하나 되는 교류의 장이 펼 쳐졌다. 이날 조은정(가명) 유니원 단원은“처음에는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원불교 청년들과 어 르신들이 함께 하면서 스스럼 없이 대하는 사이가 되어서 좋 았다. 우리는 태어난 곳만 다 를 뿐이지 그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봉 사활동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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