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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의 대자대비(大慈大悲) 대산종사 말씀하시기를“대종사의 대자대비가 교리와 제도에 두루 잘 나타나 있으나 그 가운데서도 우리는 영육 쌍전법을 잘 받들어야 하나니, 이 법을 잘 받들면 묵은 세상을 새 세상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 주신 자비를 알게 될 것이요, 수도와 생활이 둘 아닌 공부로 제불 제성의 본의를 제대로 알게 해 주신 자비를 알게 될 것이요, 제불 제성의 정전 심인(正傳心印)을 정통 법맥으로 잇게 하신 자비를 알게 될 것이요, 일상생활 속에서 일원상 진리를 신앙 수행하고 영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잘 보호하고 쓰게 하여 온 세상에 오직 은혜만 있게 하신 자비를 알게 될 것이니라.”(대산종사법어 교리편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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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인의 신앙길잡이 | www.hanulan.or.kr 원기101년(2016) 1월 24일 ~ 1월 30일 제975호 광고 02-823-7452, Fax 02-823-7454, e-mail:8237452@hanmail.net
천도로 음계의 기운을 돌리자 100주년기념대회 특별천도재 독경 훈련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 기간 중 진행될‘해원・상생・치유・ 화합의 특별천도재’에서 독경 단으로 식장을 장엄할 250여 명 의 재가・출가 교도들이 1월 17 일(일)과 18일(월) 이틀간 중앙 중도훈련원에서 제1차 독경훈 련을 진행했다.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 봉 행위원회가 주관한 독경훈련
은 4월 25일(월) 서울광장에 서 진행될 특별천도재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여정 속에 희 생된 ◀일제강점기 희생영가 ◀한국전쟁 희생영가 ◀산업 화 희생영가 ◀민주화 희생영 가 ◀수륙공 재해・재난 희생 영가들을 위로하고 동시에 유 가족의 상처를 치유할 목적으 로 실시됐다.
독경단원 위촉장은 박인광 교 도(인천교당)와 박명은 교무(사 직교당)가 각각 재가 ・ 출가 대 표로 수여받았다. 한은숙 교정원장은“기념대회 를 향해 모든 것을 접고 역량과 기운을 하나로 뭉쳐서 성공적으 로 이루어 내야할 책임이 우리 에게 있다. 대종사님께 보은하 고 결복기 대운을 크게 여는 역
량이 되어야 한다”고 법문했다. ‘100년의 독경훈련’을 진행한 김동원 연출 총감독(원광디지 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 교 수)은“독경과 염불은 마음은 하 나이나 펼치는 길이 다양한 가 운데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게 된다”고 설명한 뒤,“독경은 습 관적으로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발성과 우리말의 특성을 살려
하되, 희로애락(喜怒哀樂)에 물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도 했다. ‘100주년기념대회 천도 적공 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설 법에 나선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구인선진들이 법인기도를 올 리셨듯이 기념대회가 열리기 전 100일 동안은 다시 한번 우리들 의 마음을 결속하고 법계에 서 원과 원력을 세우자. 이 역할을 부여받은 우리는‘법계의 밀사 (密使)’들이다”이라고 격려한 뒤,“시청광장에서 열리는 특별 천도재로 음계(陰界)의 기운을 돌리고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기념대회로 양계(陽界) 의 정신개벽을 선포하면 백년 이후 교단의 앞길이 양양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강신원 교도(산본교당)는“몰 랐던 발성법을 알게 되어 좋 았다. 그동안 습관적으로 했던 독경을 반성하게 됐다”고 전 했으며, 김성연 교도(강동교 당)는“내 생애 이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없을 텐데, 백년성 업에 동참하게 되어 즐겁고 가 슴이 뛴다”며 훈련의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