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1본문 2016.5.25 8:39 AM 페이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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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돌려 은혜로 대산종사 말씀하시기를“복이 있는 사람은 원수라도 은혜로 돌려 즐거운 생활을 하는 사람이요, 복이 없는 사람 은 은인이라도 원수로 돌려 괴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이니, 원수라도 은혜로 돌려 은혜를 발견하면 천지의 상서 로운 기운이 내게로 올 것이요, 은혜라도 원수로 돌려 원수를 발견하면 천지의 나쁜 기운이 내게로 오느니라. 그 러므로 저 사람이 나를 괴롭히고 해치려 할 때 원수로 보지 말고‘저 사람이 나에게 공부할 기회를 주고 길을 열 어 주는 사람이구나.’하고 은혜로 알아서 감사 생활을 해야 하느니라.” 대산종사법어 교리편 36장
원불교의 새로운 세기를 열어가는 - 한울안신문┃원기101년(2016) 5월 29일~6월 4일
제991호
발행인 : 황보국(도국, 원불교 서울교구장) 편집인 : 박부영(대성) 주 소 : (우)0674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 43길 31(양재동 6-9) 전 화 : 02)823-7452, 070-7011-9449 팩스 : 02)823-7454 이메일 : 8237452@hanmail.net 홈페이지 : www.hanulan.or.kr │우 체 국│011775-01-001267 계 좌 한울안신문(예금주) │신한은행│100-028-850778
‘함께 뛰고 같이 웃고’ 서울교구청년연합회 제5회 청년체육대회 5월 21일(토), 휘경여자고등 학교 강당에서 서울교구 청년 연합회가 주관한 제5회 청년체 육대회가 열렸다. 앞서 진행된 개회법회에는 현지윤 교무(휘경여자중학교),
오세웅 교도(중앙청년회 회장) 의 축하인사와 양명일 교무(서 울교구 사무국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최우진 청년연합회 회 장은“여러 청년들의 의견을 반 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임원들의 많은 노력이 있 었다. 소중한 시간 내서 오신 만 큼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만 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며 체육 대회의 문을 열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체육대회 는 홍창표 교도(서울교당)와 박 희정 교도(안암교당)의 사회로
진행됐다. 서울 교구 내 23개 교당, 120 여 명의 청년들은 포크댄스 시 간을 통해 서로 눈을 마주치고 손을 맞잡으며 어색함을 날렸 다. 이후 캡틴아메리카 팀과 아 이언맨 팀으로 나누어져 치열 한 경합을 펼쳤다. 남자 청년들이 여자 청년들 을 보호하며 진행되는 짝피구 와 각 팀의 상징 색을 누가 많 이 뒤집는가를 겨루는 판 뒤집 기, 2인 3각 풋살, 립스틱을 바 르면서 뛰는 미션 단체줄넘기, 계주 등 혼자서 참가하는 프로 그램이 아닌 많은 참가자들에 게 배려심과 협동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들이 주를 이뤘다. 이번 행사에 다소 아쉬웠던 점으로는 경기마다 경기 참가 자들을 모으는 시간이 길어져 일정이 밀리는 사항을 꼽을수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큰 갈등 과 부상자 없이 화기롭게 진행 됐다는 평가이다. 엎치락 뒤치락 하던 점수는 마지막 계주를 통해 판가름이 났으며 승리의 여신은 캡틴아 메리카 팀의 손을 들어주었다. 열정적인 응원으로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아이언 맨 팀에게도 응원상이 주어졌
으며 아이언맨 팀 고재원 청년 (압구정교당)은 ▷나를 내려놓 고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는 무아봉공 ▷체육대회에 참가하 는 모든 부처님들을 배려하는 처처불상 ▷정신과 육신을 건 강하게 여기자는 영육쌍전의 자세를 가장 잘 실천한 사람에 게 주는 MVP상을 수상하는 영 광을 안았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안암교 당 댄스팀 안암걸스의 댄스공 연과 경품추첨, 저녁공양 등의 일정이 이어졌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청년 은“교구 청년들을 한 자리에 서 볼 수 있어 좋았고 한 마음 으로 합력할 수 있어서 뜻깊다” 고 말했으며, 서울교당에서 법 회를 참석하고 있다는 류성민 장병은“주말에 밖에 나와 여 러 사람들과 이런 재미있는 행 사를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며 체육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서울교구 청년연합회는 앞으 로도 많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큰 화 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연재「고마워요, 유행가」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