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4본문 2016.6.15 8:44 AM 페이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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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불러오는 감사생활 대산종사 말씀하시기를“시방이 일가(一家)요 사생이 지친(至親)인 것을 알아서 큰집 살림을 하여야 부모 형제의 윤기가 건네지고 정의(情誼)가 솟아나며 대세계주의가 실현될 것이니라.” 대산종사 말씀하시기를“세상에서 제일 잘 사는 길은 은혜를 발견하여 감사 생활을 하는 것이요, 세상에서 제일 잘못 사는 길은 해독을 발견하여 원망 생활을 하는 것이니라.” 대산종사법어 교리편 39~40장
원불교의 새로운 세기를 열어가는 - 한울안신문┃원기101년(2016) 6월 19일~6월 25일
제994호
발행인 : 황보국(도국, 원불교 서울교구장) 편집인 : 박부영(대성) 주 소 : (우)0674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 43길 31(양재동 6-9) 전 화 : 02)823-7452, 070-7011-9449 팩스 : 02)823-7454 이메일 : 8237452@hanmail.net 홈페이지 : www.hanulan.or.kr │우 체 국│011775-01-001267 계 좌 한울안신문(예금주) │신한은행│100-028-850778
전쟁과 청년, 그리고 역사 제4기 종교청년평화학교 개강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ACRP) 서울평화교육센터(원장 김태성 교무)가 문화체육관광 부의 후원으로 제4기 종교청년 평화학교(이하 평화학교)를 개 강했다.
6월 10일(금),‘전쟁과 청년, 그리고 역사’라는 주제로 서울 평화교육센터 김성곤 이사장의 강연으로 첫 문을 연 이번 평화 학교는 한국의 7개의 종단(원불 교, 개신교, 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원불교는 평화학교 청년운영 위원으로 1명, 수업 참가자로 4 명이 함께 참가하게 됐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쟁이 인간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듯이 평화도 인간의 마음 속에서 시작된다”며“이 마음의
문제를 가르치는 곳이 종교이 다. 여기에 있는 종교청년들이 야 말로 인류사회에 평화를 드 리우게 할 큰 사명을 가지고 있 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종교인 평화회의(KCRP) 김광준 사무총 장은“지난 3번의 평화교육은 주 로 남북분단에 초점이 있었다면 이번 평화학교는‘전쟁과 청년,
그리고 역사’라는 주제로 조금 은 그 폭이 넓어졌다”며“앞으 로 우리 사회가 당면한 모든 평 화와 관련된 문제가 총체적으로 담겨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 것 같다. 여러분들이 수료를 마친 다면 역사와 현실인식에 대한 새로운 혜안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서울평화교육센터 김태 성 교무의 전반적인 제4기 평화 학교 일정과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졌으며, 각 종단의 청년들 도 서로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인사를 나눴다. “지난번 옥바라지 골목 철거 를 막기 위해 현장에 나갔었다. 그 이후 종교청년으로서 근본적 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에 대해 화두가 더욱 깊어져 이 곳에 참여하게 됐다”는 개신교 심태민 학생부터 한국민족종교 중 하나인 태극도 청년까지 여 러 화두를 가지고 모인 각 종단 의 청년들, 이들은 앞으로 3차 례의 강연과 원폭피해지인 일본 나가사키 평화순례를 통해 전쟁 의 역사를 바로보고, 평화를 위 해 종교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 이 있는지 한 마음으로 고민해 갈 예정이다. (문의사항 02-736-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