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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37호 2020년 2월 7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귀환 첫 전세기, 밴쿠버 급유 차 랜딩 밴쿠버 급유 시점 환자나오면 하차 금요일 늦게 최종목적지 도착 예정 6일 오전 기준 세계 사망자 565명 25개국 2만 8265명 확진환자 나와 2019년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 가 매일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연방정 부가 우한에 거주 중인 캐나다인을 송환 하기 위한 보낸 전세기가 마침내 우한국 제공항에 착륙한 모습이 공개됐다. 연방 프랜코이스-필립 샴패인 외무부 장관은 트뤼터를 통해 우한에서 캐나다 국민을 귀환시키는 첫번째 전세기에 최 종적으로 176명이 탑승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194명이 탑승할 예정이었다. 현재 중국 당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2019-nCoV) 유증상자의 출국을 허용하 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첫번째 귀환전세기는 밴쿠버에 급유를 위해 잠시 착륙한 후 7일(금) 오전 일찍 토론토 인근의 트렌튼(Trenton)공군기지 에 착륙한다고 밝혔다. 또 추가로 50명 정 도의 캐나다인은 미국 귀환비행기를 얻어 타게 된다. 2번째 전세기는 10일에 나머지 캐나다인들을 태우고 온다는 계획이다. 귀환 전세기를 탄 모든 탑승자는 2019nCoV의 잠복기로 알려진 14일간 격리 수 용되며 증상이 발현되는지 확인한 후 각 자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밴 쿠버에 주유를 위해 임시 착륙했을 때 2019-nCoV 유증상자는 BC주에 내려 병 원으로 이송해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 다. 이에 따라 BC주가 일차로 우한에서 귀국하는 캐나다인 중 발병 의심자의 첫 기착지가 될 수도 있다.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대해 서, 세계보건기구(WHO)는 6일 오전 현 재 2019년형 통계를 보여주는 사이트 에 따르면, 총 25개국가에서 2만 8265명 이 감염됐고 이중 565명이 사망을 했다 고 발표했다. 하루사이에 확진자가 3627명, 그리고
사망자가 71명이 늘어났다. 감영자와 사 망자 수가 감소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 고 있는 셈이다. 감염자의 대부분인 2만 8060명이 중 국에서 확인됐으며, 이어 싱가포르가 30 명, 일본과 태국이 25명, 한국이 23명, 오 스트레일리아가 15명, 말레이시아가 14명, 독일이 13명, 미국과 베트남이 각 12명 등 이다. 이어 프랑스가 6명, 캐나다와 아랍 에미레이트가 각 5명, 인도, 필리핀, 영국 이 각 3명, 이탈리아, 러시아가 각 2명, 캄 보디아, 핀란드, 네팔, 스리랑카, 스페인, 스웨덴, 벨기에가 각 1명이다. 미국은 5일 위스콘신주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됐다. 이에 따라 캐 나다와 미국에서 꾸준하게 확진환자가 늘 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유럽에서는 독일 이 그리고 오세아니아에서는 오스트레일 리아가 역시 확진환자가 거의 매일 확인 되는 모양세다. 지난 4일 BC주 보건당국에서 양성판정 을 받은 환자에 대한 국립미생물연구소 (National Microbiology Laboratory)의 최종 검사 결과는 6일 오전 현재 아직까 지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가끔 인종차별적인 색체를 드러내 는 포스트미디어 그룹의 BC주 타블로이 드 일간지인 '프로빈스지(The Province)' 지가 5일자 1면에 크게 2019-nCoV를 차 이나 바이러스라고 헤드라인으로 썼 다. BC자유당의 앤드류 윌킨스(Andrew Wilkinson) 당대표는 "실망을 넘어선 것" 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한 중국이민자는 H1N1 바 이러스를 미국(American virus)라 부르 지 않고 지카(Zika) 바이러스를 브라질 바이러스(Brazilian virus)라 부르지 않는 다며 불쾌감을 보였다. 이런 와중에 백인 에게 중국인과 구별이 되지 않는 한인 이 민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2019-nCoV 전 염자로 인종차별을 당한다는 뉴스가 올 라오고 있다. 표영태 기자
BC주정부, ICBC 보험료 400달러 인하하겠다 보상분쟁 소송비용 줄여, 보상 비용 더 첫해 15억 달러 비용절감 효과 전망 돼 주정부가 자동차사고 보상분쟁으로 인한 소송비용을 줄이고 대신 더 자동차 사 고청구자에게 보상을 해 주며 전체적인 비용을 대폭 줄이겠다는 혁신안을 내놓 았다. BC주 존 호건 주수상은 ICBC를 비용 을 낮추고 더 많은 혜택을 주는 형태로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ICBC 시스템에서 자동차사 고 보상분쟁에 따른 변호사들과 소송비 용을 없애고, 대신 보상금을 올려주고 결 과적으로 이렇게 절약된 돈으로 보험료 도 인하하게 된다는 예상이다. BC주정부는 새 보험시스템을 통해 첫 해에만 총 15억 달러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럴 경우 운전자 들은 보험료가 약 20%, 즉 연간 400달 러 정도가 인하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는 계산이다.
BC주정부 보도자료 사진
이와 동시에 자동차사고 부상으로 받 을 수 있는 최대 치료 보상금이 최소 750 만 달러로 상향조정되고,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경우 필요할 때까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임금손실에 대해 현재보다 60% 이상 올려주게 된다. 따라서 보상문제 때 문에 변호사를 고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 이 주정부의 설명이다. 주정부는 보상 문제에 대해 불만이 있 을 경우에 ICBC의 독립적 기구인 민사분 쟁해결심판소( Civil Resolution Tribunal)나, BC옴부즈퍼슨(ombudsperson), 그리고 새로 세워질 ICBC공정감시원을
9월 누계 새 시민권 한인 2637명 2018년 총 인원은 초과했지만 2015년 절반수준 북한 국적자도 매년 꾸준하게 시민권 자격 취득 한국 국적 영주권자가 캐나다 시민권을 받는 수가 2017년과 2018년에 크게 줄었 다가 작년에 다소 회복하는 모습을 보 였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국적 별 시민권 취득 통계에서 한국 국저자는 9월까지 누계로 2637명이 시민권을 받았 다. 이는 2018년 연간 총 시민권 취득자 수를 초과했다. 하지만 2015년 9월 누계 4421명에 비해서는 크게 감소한 숫자다. 한국 국적자의 2015년도 총 캐나다 시민권 취득자 수는 5956명에서 2016년 2907명으로 크게 줄었고, 이어 2017년에 는 1547명으로 줄었다가 2018년에 2399 명으로 회복됐고 다시 작년에 증가를 이 어갔다. 이번 자료에서 북한 국적자도 2015년
19명에서, 2016년 2명, 2017년 4명, 그리 고 2018년에 3명이었다가 작년 9월까지 2 명을 기록했다. 작년 9월까지 누계로 가장 많은 시민권 을 얻은 국가는 필리핀으로 2만 6097명 이었으며, 인도가 2만 3630명, 이란이 1 만 1132명이었고, 중국이 1만 446명이었 다. 그 뒤를 파키스탄, 프랑스, 미국, 나이 지리아, 이라크, 영국 및 영국령 등이었 으며, 한국은 18위에 머물렀다. 영주권 취 득자 수에 비해 시민권 취득 순위는 크 게 뒤졌다. 작년 11월까지 영주권 신청을 한 한국 국적자는 4605명이었다. 2018년 11월까지 5416명이었던 것에 비해 811명이 줄어들 었다. 반면에 작년 11월까지 영주권 비자 를 받은 한국 국적자는 5938명으로 신청 자 수보다 1333명이 많았다. 즉 영주권 신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이에 앞서 주정부는 올해 ICBC 보험료 인상율을 0%로 정해 2020년 4월 1일부터 발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주정부는 이번 처럼 혁신적인 개혁을 하지 않으면 향후 5년간 보험료가 35% 인상할 수 밖에 없 다고 설명했다. 호건 주수상은 "이제 ICBC가 변화를 할 때이다. 이전 정부가 문제해결을 간과 해 결국 변호사들만 돈을 벌게 만들고 운 전자들은 더 많은 보험료를 내게 만들었 다"고 전 자유당 정부를 비난했다. 표영태 기자
청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어들면 서 향후 영주권 비자를 받을 한국 국적 자 수도 내년에 크게 감소한다는 것을 예 측할 수 있다. 작년 11월까지 북한 국적자의 영주권 신청 건수도 64명이나 됐고, 실제 영주권 비자를 받은 수는 13명으로 나왔다. 영주 권 비자를 받은 후 캐나다에 정착 신고를 해야 영주권 신분이 되기 때문에 영주권 비자 수와 영주권자 수는 같을 수 없다. 영주권 비자를 받은 주요 국가 순위 에서 인도가 8만 1581명으로 절대적으 로 앞섰고, 중국이 2만 7724명, 필리핀이 2만 6372명이었으며, 한국은 9위를 차지 했다. 또 영주권 신청자 수에서는 인도가 83,986 중국인 3만 805명, 필리핀이 2만 3724명, 그리고 한국은 14위에 머물렀다. 캐나다 전체로 작년 9월까지 시민권 취 득자 수는 19만 1623명이었으며, 11월까 지 영주권 신청자 수는 34만 7618명, 그 리고 영주권 비자 취득자는 32만 6820 명이었다. 표영태 기자
A2 오피니언
2020년 2월 7일 금요일
사 설 마스크 생산 연장근로 막는 양대 노총 정부가 빌미 줬다 온 나라가 신종 코로나 쇼크 상태다. 마스크를 비롯한 방역 물품
차 무시하고 자신의 기득권만 앞세우는 노조의 이기주의와 협량이
이 떨어지면서 국민은 불안해하고 있고, 중국발 부품 공급이 끊기
참담할 지경이다.
면서 경제는 초비상이다. 이 와중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정부의
노조가 이렇게까지 나오는 데에는 정부의 책임이 크다. 노동계 지
특별연장근로 사유 확대에 반대해 행정소송을 강행할 태세다. 노동
지를 정치적 자산으로 삼은 현 정부는 출범 이후 무리한 노동 편향
부가 주 52시간제 예외 요건을 확대하는 근로기준법 시행규칙을 개
정책을 폈다. 경직된 주 52시간제, 급격한 최저임금제 인상 등을 밀
정해 마스크 생산업체에 적용하자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양대 노
어붙이며 경제 현장의 주름은 무시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강
총은 “인가 요건 확대가 근로시간 연장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주
경 노선을 앞세운 민주노총이 한국노총을 누르고 제1 노총이 됐다.
장을 명분으로 내걸었다.
그 와중에 비교적 온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한국노총마저 강
양대 노총의 이런 행태는 전형적 ‘노조 이기주의’다. 정부의 연장근
경 지도부가 들어서면서 선명성 및 조직 확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주 52시간제는 도입 때부터 부작용이
로 요건 완화는 위기의 최전선에 내몰린 기업들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틔워주고자
국민 건강 및 국가 경제 위기 상황 속
예견돼 왔다. 그런데도 정부는 보완책
한 고육지책이다. 양대 노총은 국민 건강
기업 숨통 틔워주기 고육책에 어깃장
마련을 미루다 지난해 가까스로 탄력근
과 국가 경제를 위협하는 재난 상황조차
주 52시간제 보완 미적댄 정부도 책임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건가.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로제 단위기간 확대 등의 방안을 국회
Seoul Los Angeles
에 제출했다. 이마저 노동계 반발과 여
노조는 마스크 생산 확대 자체를 막자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또 ‘
야 이견으로 20대 국회 종료와 함께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고 있
재난 또는 이에 준하는 사고 수습’의 경우에는 특별연장근로를 반대
다. 이런 상황에서 법률 제정 대신 임시방편인 시행규칙 개정으로 ‘
하지 않는다고 한다. 궤변이다. 이 주장대로라면 검역소나 병원 직원
땜질’하려다 노동계에 빌미를 줬다.
등 외에는 근로 연장 적용이 힘들다. 비상 상황을 맞아 업무가 산
정부는 이참에 노동계의 막무가내식 행태를 방조해 온 친노조 정
더미같이 몰린 제조업체는 그저 팔짱만 끼고 있어야 할 판이다. 백
책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양대 노총은 지금이라도 대승적으로 나
번 양보해 노동계의 악용 우려가 아주 터무니없지 않다고 치자. 긴
서야 한다. 온 나라가 신종 감염병과 싸우고 있는 이때, 자신들의
급 상황이 풀릴 때까지만이라도 참고 기다려 주는 최소한의 배려
권익만 찾는 행태가 과연 국민에게 어떻게 비칠지를 생각한다면 이
는 기대할 수 없는가. 국민 건강과 국가 경제의 다급함과 엄중함조
런 식으로 나올 수는 없다.
Vancouver Toronto
New York Chicago Washington DC San Francisco Seattle
Montgomery Atlanta Texas San Diego
정부의 우왕좌왕·뒷북·눈치보기가 신종 코로나 사태 키워 개체 간의 바이러스 감염은 병리(病理) 현상이다. 그러나 감염이 확
정부의 뒷북은 사태를 더욱 심화시켰다. 우한 교민을 전세기로 수
산되고 공포가 커지는 것은 인재(人災)다. 우한시의 초동 대응 실패
송해 오는 것은 물론 발원지인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의 입국 제한
로 걷잡을 수 없어진 중국처럼, 감염병 발생 시 사회적 대재난이 되
조치도 미국·일본 등 주요국보다 한참 늦었다. 그 결과 우한 교민은
는 것은 정부의 초기 대응 책임이다.
격리 중인데 우한에서 관광 온 중국인은 자유롭게 다니는 모순된
문재인 정부는 첫발부터 삐끗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벌어졌다. 23번 확진자도 2주 전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이다.
세 번째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6일 문 대통령은 “과도한 불안을 갖
하지만 정부는 여전히 중국의 눈치만 본다. 지난 2일에는 관광 목
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22일) 세계보건기구(WHO) 올리
적의 중국인 입국을 금지한다고 했다가 2시간 만에 ‘검토 예정’으 로 번복했다. 중국인 입국 금지를
비아 데이비스 대변인은 “몇 주 내 에 한국에서도 더 많은 환자가 나
오락가락 정부 대응에 불신 커지고 방역망 구멍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75만
올 것”이라고 경고한 상황이었다.
확진자 느는데바이러스와 전쟁 승기자찬 눈총
명을 넘어섰지만 정부의 태도는
실제로 대통령 발언 나흘 뒤인 30
일에 3명의 확진 판정이 나온 후 환자가 급증했다. 같은 기간(26~30
미온적이다. 중국의 맹방인 북한
과 러시아가 일찌감치 국경을 폐쇄한 것과 대조된다.
일) 중국에서는 확진자가 1975→7711명으로, 사망자는 56→170명으
그런데도 정부·여당은 ‘가짜 뉴스 엄벌’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승
로 폭증하면서 대재난이 시작됐다. 그 사이 정부는 컨트롤타워를
기 잡아’ 같은 황당한 소리만 하고 있다. ‘메르스 때보다 낫다’는 자
청와대로 격상했다가(27일) 질병관리본부로 바꾸며(29일) 우왕좌
화자찬도 나온다. 무증상 감염과 제3국 감염, 2·3차 지역감염까지
왕했다.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도부의 안일한 인식은 사회적 대재난을 만
지휘부의 혼선은 안이한 대응으로 이어졌다. 검사 대상을 ‘중국 방
들 수 있다.
문자’로 제한해 방역에 구멍이 뚫렸다. 16번 환자가 대표적이다. 27일
6일 오전 일본은 요코하마항에 들어온 크루즈선 전체를 봉쇄했다.
16번 환자를 진료한 광주 21세기병원은 신종 코로나를 의심해 질본·
배 안에서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3700여 명의 탑승객 전원을
보건소에 신고했지만 ‘중국 방문 이력이 없다’며 거절당했다. 그 사
열흘간 해상 격리했다. “예방조치는 과하다 싶을 만큼 강력해야 한
이 환자의 딸(18번)과 오빠(22번)도 감염됐다.
다”는 문 대통령의 말은 이럴 때나 쓰는 것이다.
밴쿠버 날씨 오늘(금) 7° /3°
비
토요일 8° /0°
일요일 월요일 6° /-1°
7° / 2°
종합
2020년 2월 7일 금요일
BC주민 절반, BC 조기 총선 예상
캐나다, 한국과 상품무역적자 28억 달러 수입액 85억 달러, 수출액 57억 달러 캐나다 전체로도 적자 규모 183억 달러
Research Co. 보도자료의 이미지 사진
NDP 정부 재집권 가능성 상대적 높아 녹색당 약세 보인 반면, 보수당 강세 BC주민들은 소수정부가 곧 해체되고 조 기 총선을 치르기를 원하는데 현 NDP 정부가 지지도에서 자유당을 앞서고 있지 만 다시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할 가능 성도 높아보인다. 여론설문조사 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지난 5일 발표한 최신조사 결과보 고서에서 52%의 주민이 올해 BC주 조기 총선을 하길 바란다고 해 32%의 반대보 다 크게 앞섰다. 연령별로는 젊을수록 조 기 총선을 바라는 비율이 높았고 자유당 지지자가 가장 크게 열망을 했다. 지역별로 조기총선을 바라는 비율을 보면 메트로밴쿠버는 52%, 프레이저밸리 는 50%, 남부BC는 52%, 북부BC는 75%,
그리고 밴쿠버섬은 49%로 나왔다. 실제로 조기총선이 올해 있을 것 같냐 는 질문에는 51%로, 아니다라는 32%에 비해 높았다. 다음 조기총선에 각 정당에 대해 찍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NDP가 60%의 가 능성으로, 자유당이 54%에 비해 6% 포 인트 앞섰다. 반면 주의회 의석을 갖고 있 는 녹색당은 45%로 지난 총선에서 주의 원을 배출하지 못한 보수당의 46%에 비 해 1% 포인트 뒤졌다. NDP에 대해 젊을수록 지지도가 높았 고, 지역별로는 메트로밴쿠버가 제일 높 았다. 자유당에 대한 지지도는 젊을수록 높았고, BC주 남부와 프레이저벨리 지역 에서 높았다. 현재 BC주 내에는 보궐선거를 치를 지 역구가 2개가 있는데, 이들 지역구에 대
세금보고철 우편도둑·사기 조심 국세청 가장 사기 기승 부려 우편물 절취 통해 정보 수집 세금보고철이 되면서 많은 개인정보가 우편물로 오가고 있는데, 이럴 때를 노 리는 사기절도범들이 활개를 치기 때문 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 노스밴쿠버RCMP는 2월부터 4월까지 관내에서 우편물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소득 신고 관련 사기도 빈번히 일어난나 며 이에 대한 시민의 경각을 일깨웠다. 이맘 때면 국세청(CRA, Canada Revenue Agency)이나 금융권 등에서 소득신고 등과 관련된 우편물을 보내는 일이 많아지는데, 이들 우편물에 개인정 보 등이 많이 담겨져 있어 사기절도범들 이 이런 우편물을 노리기 때문이다.
노스밴쿠버RCMP의 피터 데브리스 경 사는 "나 자신도 다른 사람들처럼 이런 절도사기범죄에 표적이 되는 일이 있었 다"며, "주로 전화 사기는 자동응답기나 컴퓨터 목소리로 주로 걸려와 아주 중요 한 내용이 있다며 전화기의 1번을 누르 라고 한다. 만약 1번을 누르면 가짜 국 세청 직원에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이 후 사기꾼은 매우 고압적인 톤으로 이름 을 물어보고 법정으로 출두하거나 형사 적으로 체포가 될 수 있다고 겁을 준다. 그리고 이를 피하기 위해 바로 밀린 세 금이나 벌금을 바로 내라고 협박을 한다. 데브리스 경사는 이런 일을 막는 것 중의 하나가 수시로 우편물을 수거해 신 용정보 절도범이 개인의 정보를 가질 수 없도록 만드는 일이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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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작년도에 상품교역에서 여전 히 적자를 기록했는데, 한국과도 단 한 달도 빼놓지 않고 적자를 기록한 것으 로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작년 12월 기준 상품교역 통계에서 한국과의 작년 연가 적자액이 27억 7350만 달러로 나왔다. 이는 연간 한국으로부터의 총 수입액 이 84억 5950억 달러지만 수출액은 56 억 8620만 달러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캐나다의 작년 1년간 상품교역적자 규모는 182억 8200 달러로 기록됐다. 연간 총 수출액은 5948억 7760만 달러, 수입액은 6131억 5980억 달러였다. 캐나다는 주요 교역 파트너 중 미국, 영국, 일본,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한 보궐선거 결과 모두 자유당으로 나올 경우 정권을 넘겨줘야 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아직 보궐선거 요청이 없는 상태 에서, 정상적인 차기 BC주 총선은 내년 10월 16일로 계획돼 있어 현 NDP 정부가 그냥 임기를 마칠 때까지 버틸 것이냐, 아 니면 지지도가 앞설 때 조기 총선을 치를 것이냐, 아니면 보궐선거로 모험을 걸 것 이냐 3가지 답지가 주어져 있다. 한편 작년에 한인이민사회 최초로 BC 주에서 연방하원의원을 배출했는데, 제이 신(신재경) 전 BC주의원의 불출마로 현재 BC주에 한인 주의원은 없는 상태이다. 지 난 연방하원의원 선거 때 한인들의 적극 2020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 맞춰 적인 참정권 행사로 예상외의 결과를 냈 “K컬처의 선한 영향력만큼, 책임감도 커” 던 자신감이 한인사회에 있어 다시 BC주 의원을 배출할 가능성도 다시 높아지고 김정숙 여사는 지난 5일 11시 30분부터 있다. 표영태 기자 13시 30분까지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전 세계 32개국에서 한국문화 홍보를 그리고 CRA의 세금 관련 사기전화를 담당하는 재외 한국문화원장, 문화홍보 막기 위해 알아둘 일로, 절대로 CRA는 관 초청 오찬을 하며 격려했다고 청와 전화를 걸어 세금납부 독촉을 하지 않 대 대통령비서실이 발표했다. 고, 전화도 이메일도 또는 이를 어길 시 이 자리에는 미주·유럽·동남아·아프리 체포한다는 내용을 남기지도 않으며, 특 카에서 ‘2020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히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또는 기 회의’ 참석을 위해 귀국한 문화원장 26 프트 카드로 결제를 유도하지 않는다며, 명, 문화홍보관 8명이 참석했다. 만약 이상하다고 느끼면 그냥 전화를 끊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신종 코로 어버리라고 알려줬다. 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우려가 없진 또 우편물 도둑을 당하지 않는 방법으 않지만, 면밀하게 대처하는 우리 정부 로 최소 하루에 한번 우편물을 확인하 와 국민들의 마음가짐에서 신뢰와 희망 고, 여행을 갈 계획이면 친구나 믿을만 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에게 “ 한 이웃에게 부탁을 하고, 주소가 바뀌 순방 중 알찬 일정을 마련하고 진행하신 었을 때 바로 이를 상대에게 알리고, 종 노고가 떠오른다. 한국에서 행사가 있다 이를 재활용으로 버릴 때 개인 신상 정 해서 감사의 밥 한 끼 함께하고 싶었다” 보를 철저하게 파쇄하고, 우편함에 이상 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한 일이 있었던 것 같으면 경찰이 신고 “외국인들에게 재외한국문화원은 한 하는 일이다. 국에 가지 않고도 한국을 접할 수 있는 표영태 기자 흥미롭고 경이로운 신세계다. 여러분의
흑자를 기록한 반면, 한국을 비롯해 중 국, 멕시코, 독일, 프랑스 등에는 적자 를 기록했다. 12월만 두고 보면 크루드 오일 수출 이 높아지며 수출이 1.9% 증가한 반면 수입은 0.2% 늘어 11월에 비해 적자폭 이 다소 감소했다. 12월에 가장 많은 수 입 증가율을 보인 품목은 소비재로 전 달에 비해 4%나 증가했다. 연간기준으로 2019년도에 전년대비 1.7% 수출이 증가해 2018년도의 6.3% 와 2017년도의 5.4%에 비해 상대적으 로 증가율이 완화됐다. 또 수입도 1%가 전년대비 늘어, 2018년 5.7%와 2017년 4.9%에 증가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 다. 결국 수출과 수입이 큰 상승세를 타 지 않은 상태에서 적자액 183억 달러는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 됐다. 표영태 기자
김정숙 여사, 재외문화홍보 활동 격려 노력으로 세계인들이 한류 팬이 되고, 한국의 친구가 되어가고 있다”고 격려 를 한 김 여사는 “맨부커상, 빌보드, 칸· 아카데미 영화제 등의 수상작, 화제작이 되고 있는 한류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가 세계인의 삶에 스며들고 있다. 김 구 선생께서 말씀하신 ‘한없이 높은 문 화의 힘’을 가진 국가를 ‘지금’ 우리가, 여러분들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덧븥였다. 김 여사는 K컬처의 선한 영향력만큼, 책임감도 커졌다며 “등위와 우월을 강조 하는 일방적 한류 전파가 아니라, 인류 공동의 가치를 담은 K컬처로 세계인의 삶을 밝게 바꾸자”고 말했다. 황성운 주일본한국문화원장은 “작년 한일관계가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도 한 류를 응원하는 일본인들을 보았다. 문 화의 끈을 놓지 않으면, 서로 간 이해 의 폭이 넓어지면서 양국관계도 좋아 질 것이라고 믿는다. 전 세계에 한국문 화의 꽃이 피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한국문화 홍보 우수사례 발표 도 이어졌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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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 금요일
밴쿠버 종합
2020년 2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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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민 명예기자 리포트]
누가 진실을 은폐하나? 중국의 대형 검색사이트인 텐센트 에서 잠시 올라 왔다 사라졌다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환자수가 15 만명을 넘었고 사망자수도 2만명 을 넘었다는 관련보도가 대만의 타이완뉴스 영문으로 보도되어 인 터넷과 SNS를 통해 빠르게 보도 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주요 일간 지도 이를 빠르게 보도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정부의 공식 발표를 믿 지 못하는 일련의 사건들 즉 사망 자 화장장에서 하루 화장하는 인 원등의 확인불가능한 보도가 계속 나오기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 어 과거 중국정부가 사스등 다른 사건의 보도를 축소은폐한 전력과 정부가 각종 사이트를 통제 하기 때문에 바이두등 중국사이트에는
관련보도가 전혀 나오지 않기 때 문이다. BC주도 새로운 확진가능성이 있 는 환자가 발견되었는데 이 환자는 우한에 다녀 온 적도 없다. 우한에 서 방문한 지인과의 접촉이 있었다 는 보도가 있는데 이는 우한과 관 련이 없는 2차감염이어서 사람들 을 두럽게 한다. 하지만 주정부의 발표는 전에 발표때와 마찬가지로 잘 통제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에 서 권고 하는 대로 중국에서 오는 여행자를 제한할 필요를 느끼지 않 는다고 발표했다. 2월5일 리치몬드 뉴스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리치몬드의 바베큐테 이크아웃식당에서 한명이 쓰러진 영상으로 인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실은 이사람은 코로나바이 러스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 혀졌다.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일본의 크루즈선에서 보듯 가 능하면 사람들이 단체생활하는 곳 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지금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의 상황이 아 닐까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환자의 동선발표를 통해 접촉자를 통제하 고 있지만 캐나다는 철저히 비밀에 붙히고 있다. 언론을 통제하는 중 국과 환자의 신상정보를 비밀에 붙 히고 있는 캐나다. 사실보도가 불 안을 해소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 다. 숨길수록 더욱 더 많은 가짜 뉴 스도 늘어 날테니까? 사회를 위해 서 환자를 위해서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숨기거나 조작해서는 안된다.
게시판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 ca)로 보내주시면 신문에 게재됩 니다. 전화, FAX 접수는 받지 않 습니다.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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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표했다. UBC는 안타까운 항공기 사고 로 목숨을 잃은 학생들을 추모 하기 위하여 1월 17일 “Iranian Student Memory Award” 장학 재단을 설립했다. 이 장학금은 총 $2,400이며 매년 한명의 이란 학생에게 주어진다. UBC의 총 장인 Santa Ono는 “이 장학금 으로 우리가 잃은 이들을 기리 는 반면, 새로운 학생들에게 배 울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UBC는 이 장학재단에 초기 기부금으로 5만 달러를 기부하 였으며 Iranian-Canadian 커뮤 니티도 1만 달러를 전달하며 희 생자들을 추모했다. 뿐만 아니라 외부의 추가적인 기부 또한 받는 다고 하니 기부를 원하는 사람들 은 학교 웹사이트 (https://support.ubc.ca/projects/iranianstudent-memorial-award)를 통 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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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UBC홈페이지
지난 1월 3일 미국이 이란의 혁 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Qasem Soleimani를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무인기를 이용한 미사일 공격으로 암살했다. 미국 과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적대적 인 관계였던 이란은 갑작스러운 미국의 공격에 분노했다. 이 사건 이후, 미국과 이란의 감정이 극에 달하던 1월 8일, 이 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 출발 한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이 이란의 공격으로 인해 격추당했 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총 176명이 전원 사망했으며 이 중 4명의 승객들은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의 졸업생들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Mehran Abtahi씨는 박사 학 위 취득후 토목 공학 연구소에 재직중이였으며 Niloofar Razzaghi씨는 2018년에 교육 학사 학위를 받았다. Zeynab Asadi Lari 씨는 2016년부터 생물학 학 사 학위를 위해 재학중이였고 형제였던 Mohammadhossein Asadi Lari씨또한 세포 생물학 을 전공하다 2018년에 우등생으 로 졸업했다. 이 사건에 대하여 이란은 처음 엔 항공기 기체 결함으로 인한 사고라며 격추를 부인했지만,지 난 11일 이란군이 항공기를 격추 했다고 인정했다. 해당사고에 대 해 이란군은 의도치 않게 항공기 를 적기로 오인했다며 Mohammad Javad Zarif 외무장관은 애
UBC K.I.S.S. 하늬바람 학생 기자단 김현정 인턴기자 Hanakim1999@hotmail.com
선작 발표: 2020년 3월 중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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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흥행 1위 ‘남산의 부장들’, 드디어 미국 상륙
1979년 10월 26일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 발생 40일 전, 논픽션 베스트셀러 원작 속 이야기가 스크린에 부활한다 1979년 10월 26일 밤 7시 40분경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중앙정보부 부장이 대 통령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다. 18년간 지속된 독재정권의 종말 을 알린 이 사건은 대한민국 근 현대사의 주요 사건으로 꼽힌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대통령 암살사건 발생 40일 전, 청와대 와 중앙정보부, 육군 본부에 몸 담았던 이들의 관계와 심리를 면 밀히 따라가는 이야기다. 영화는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을 중심으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 각(곽도원), 대통령 경호실장 곽 상천(이희준)의 과열된 ‘충성 경 쟁’을 담담하게 좇는다.
<남산의 부장들>은 동명의 논 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다. 원작은 1990년부터 동아일보 에 2년 2개월간 연재된 취재기 를 기반하여 출판되었으며, 한일 양국에서 총 52만 부가 판매 되어 논픽션 부문 최대 베스트 셀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원작 자 김충식은 ‘남산의 부장들’뿐 만 아니라 다양한 취재를 통해 한국 기자상을 2회나 수상한 인 물이다. 그는 “대한민국 역사를 통틀어 1960-1970년대의 독재 18년은 중요한 시대다. 그 18년 을 지배한 정점에 중앙정보부가 있었다. 입법, 사법, 행정을 총괄 할 정도로 권력을 누렸던 중앙
정보부에 대해 1990년대까지 모 든 매체가 보도를 꺼렸다. 대한 민국의 근간을 흔들 정도로 막 중한 권력을 휘두른 이들에 대 해 기자가 보도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 생각해 사명감을 갖 고 집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 중앙정보부의 부장(부 총리급)들과 이들이 주도한 정 치 이면사’를 그린 원작을 근간 으로 영화는 이 중 주요 인물들 을 꼽아내어 재구성했다. 우민 호 감독은 “방대한 내용을 다 루는 원작 중 가장 드라마틱한 사건으로 꼽히는 10.26 사건에 집중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 면 다 아는 사건이지만, 그 인 물들이 정확하게 어떤 사람이었 는지, 마음속에 무엇이 있었길 래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서 총성이 들렸는지 탐구하고 싶었 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남 산의 부장들>은 10월 26일 이전 40일간의 이야기를 담담히 다루 며 관객들을 그 시대의 한 가운 데로 초대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남산의 부장들’, 이성민 도청하던 이병헌.. 절체절명의 순간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배우들의 연기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캐 릭터 별 결정적인 장면이 공개됐 다.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연기를 선보인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인생캐릭 터를 선보인 배우들에게 가장 결 정적이고 잊지 못할 순간들이 있 다. 배우와 관객 모두 일심동체로 꼽아본 장면들을 꼽아봤다. 먼저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캐릭 터의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바로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박통을 도청 하던 장면이다. 박통(이성민)과 곽 상천(이희준)이 자신을 두고 험담 하는 현장을 직접 듣고 당황과 분 노를 꾹꾹 눌러 담는 김규평의 심 리를 이병헌이 소름 끼치게 소화 했다 . 이병헌은 이 장면의 감정에 대해 “자신이 믿고 따르던 사람이 다른 누군가와 내밀하다는 사실 을 알게 되었을 때의 상실감과 실 망감이었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관객 후기에도 이 장면을 숨
죽여 봤다는 내용들이 있을 정도 로, 느껴보지 못한 극도의 긴장감 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다음은 “내가 원하는 걸 가지 고 와” 라고 권력 2인자 김규평에 게 소리 치는 박통의 모습이다. 박 통이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내 는 영화의 중-후반부부터 김규평 과의 관계가 일그러지는데, 이 장 면에서 이성민의 연기가 일품이라 는 평. 이성민은 권력자의 권위와 카리스마를 그려낸 연기로 관객들 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다음은 자신의 운명을 깨닫게 되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 도원)의 표정이다. 곽도원은 파리 방돔광장에서 시작해 파리 외곽 지역까지 누비며 폭발적인 추격 액션을 선보였다. 어디로도 도망 갈 수 없어 체념한 듯한 그의 표 정이 권력 2인자의 아이러니한 운 명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대통령 경호실장 곽상천의 결정 적 장면은 바로 청와대 참모 회
'남산의 부장들' 스틸
의 신으로, 그는 “캄보디아에선 300만명이나 희생시켰는데 우리 가 100만, 200만명 희생시키는 것 쯤이야 뭐가 문제냐”고 말해 김규 평(이병헌)을 분노하게 만든다. 이 대사는 개봉 후 관객들의 공분을 사며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 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 (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 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 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3주차에 도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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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무증상 감염 비상
종합
A11
2020년 2월 7일 금요일
중국 하루 74명 사망 무증상 감염자 15초 스쳤는데 감염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 국 사망자가 564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 가위생건강위원회는 5일 하루에만 74 명이 숨졌다고 6일 발표했다. 4일 65명 이 숨진 데 이어 하루 동안 사망자 수 최 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확진자 수는 6일 현재 2만813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 는 중증 환자도 640명 증가해 3859명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는 지난달 말 중국 광저우 중산대와 미국 보스턴대의 공동 연구팀이 2월 3일 신종 코로나가 피크 에 이른다며 제시했던 최악의 시나리오 마저 깨뜨린 것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는 이날 처음으 로 격리 치료자 수도 발표했다. 5일 자정 현재 2만6302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 다고 밝혔다. 확진 환자의 대부분이다. 중국 국무원 연합예방통제시스템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와의 싸움에 분수령을 이룰 다섯 번째 진료 가이드 방안을 내놨다. 핵심은 무증상 감염자 관련 조기 대응이다. 궈옌훙(郭燕紅) 국가위생건강위원 회 감독 전문위원은 “지난 한 달 동안 임상 경험을 통해 신종 코로나 환자를 네 부류로 나눈다”고 발표했다. 과거엔 경증·중증·위중의 세 그룹이었는데 경 증을 경미(輕微)와 보통으로 세분화하 기로 했다는 것이다. 경미 상태를 새로 구분하기로 한 건 무증상 감염자 때문이라고 리싱왕(李 興旺) 베이징 디탄(地壇)전염병센터 수 석전문가는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 면 무증상 감염자는 바이러스 보유량 이 상대적으로 적어 증세도 경미한 편 이다. 열이 있어도 높지 않고, 약간의 무 력감을 느끼며 마른기침을 하는데 폐렴 증상은 없는 식이다. 그러나 전파력이 중증 환자보다 약할 뿐 전염성은 분명히 있다. 무증상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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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조기 발견-조기 격리-조기 진단-조 중국, 조기발견·조기격리 위해 기 치료 등 4개 조기 작업으로 신종 코로 미열·무력감만 있어도 환자 분류 나 확산을 억제하겠다는 게 중국 의료 밀접접촉자 18만 명 집중 검사 진의 현재 구상이다. 리싱왕은 무증상 감염자는 대개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한 “2월 3일 신종코로나 피크 이를 것” 사람 또는 환자의 가족 구성원이라고 중국 전문가 예상 깨고 더 심해져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밀접 접촉자 에 대한 집중 검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5일 자정 현재 밀접 접촉자로 의학 관찰 을 받는 사람은 18만6354명이다.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의 장베이 (江北)구에서는 무증상 감염자 옆에 잠 시 서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나왔다. 6일 중국 환구 시보(環球時報)에 따르면 지난 4일 확 진 판정을 받은 장베이구 거주 56세 남 성 A씨는 역학조사 결과 확진 환자가 나 온 지역에 체류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 인됐다. 야생동물과 접촉하지도 않았고 확진 환자와 아는 사이도 아니었다. 이에 닝보시 당국은 폐쇄회로(CC) TV 화면을 통해 A씨의 동선을 일일이 추적했다. 분석 결과 1월 23일 오전 7시 47분과 58분 사이에 A씨가 솽둥팡(雙 東坊) 채소시장에서 장을 봤는데,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61세 여성 B씨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B씨는 1월 19일 단체로 절에 갔다가 감염된 케이스다.
두 사람은 같은 가게에서 물건을 샀 을 뿐이고, 함께 있던 시간도 15초에 불 과했다. 마스크는 두 사람 다 쓰지 않고 있었다. 닝보시 당국은 가게에서 확진 자와 함께 잠시 머무른 것이 유력한 감 염 경로라고 보고 있다. 특히 B씨는 당 시 특별한 증상이 없어 자신이 감염된 것도 모르는 무증상 감염자였다. 무증 상 감염자에 의한 신종 코로나 전파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사례로 중국 언론은 주목하고 있다.
3886 3806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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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유상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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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440 107 중국 하루 사망자 수도 확진자 수도 계속 늘어 57
사망 3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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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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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43
46
64
65 74
45
26 ※날짜별 사망확진자 수, 단위: 명, 자료: 질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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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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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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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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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 금요일
신종코로나 확진자 직장 스톱
2020년 2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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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환자 다닌 GS홈쇼핑 사업장폐쇄, 3일간 재방송만 튼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초유의 사 업장 폐쇄와 홈쇼핑 재방송 사태를 불러 왔다. GS홈쇼핑은 6일 “서울 본사 직원 이 지난 5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 았다”고 밝히면서 서울 영등포구 문래 동 GS홈쇼핑 본사 사업장 폐쇄를 결정 했다. 6일 오후 1시~ 8일 오후 6시 3일간 이다. 이 기간 홈쇼핑 방송은 모두 기존 에 녹화해 둔 재방송으로만 진행한다. GS홈쇼핑은 사업장 폐쇄에 따라 이 날부터 사내 어린이집 휴원을 결정하고 등원한 어린이를 귀원 조치했다. 직원들 도 모두 오후 1시부터 집으로 돌려보냈 다. 두 개의 건물로 나뉘어 있는 GS홈쇼 핑 본사에는 직원 약 1000명이 근무하 고 있다. 정부가 행정명령 등을 내리지 기업 자체 결정, 주문 배달은 계속 않은 상황에서 홈쇼핑을 운영하는 기업 물류 배송센터, 경기 이천에 있어 이 스스로 생방송 대신 재방송을 결정 택배 상품 통한 전염 가능성 작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연매출 (4조3514억원·상품 취급액 기준)을 적 20번, 우한서 온 가족 15번과 식사 용하면 3일간의 평균 상품 취급액은 약 360억원이다. 재방송 편성으로 이 중 30% 정도가 줄어든다고 가정하면, GS 홈쇼핑은 이번 조치로 약 130억원의 판 매 손실을 감수하는 셈이다. 20번 감염자(41)는 본사 방송전략팀 에서 근무하고 있다. 43세 남성인 15번 감염자가 20번 감염자의 형부다. 15번 감염자는 중국 우한시의 국제패션센터 한국관(더플레이스) 4층에서 매장을 운영했다. 20번 환자는 지난달 20일 중 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4번 확진자(55) 와 같은 비행편으로 입국했다. 또 15번 확진자의 배우자가 AK플라자 수원점 2 층 패션 브랜드(파인드카푸어)에서 근 무한 협력사원이다. 20번 감염자가 근무한 방송전략팀은 상품 제조나 물류 배송과 무관한 부서 다. 또 GS홈쇼핑 배송센터는 경기도 이 천시에 있다. 따라서 문래동 본사 사업
GS홈쇼핑은 8일까지 사흘 동안 본사 사옥 2개 동을 모두 폐쇄한다. GS홈쇼핑 직원이 이날 본 사 현관을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GS홈쇼핑의 사옥 폐쇄 안내문.
장 폐쇄 기간에도 소비자가 주문한 제품 에 대한 배송은 차질 없이 이뤄진다. GS 홈쇼핑은 이와 함께 “소비자가 홈쇼핑을 보고 주문한 제품을 20번 감염자가 접촉 했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며 “반품을 요 청하는 고객 문의가 있을 경우 이에 대 해서 충분히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 다. 전문가들도 택배를 통한 감염 우려 는 거의 없다는 입장이다. 감염자의 비 말(침방울)이 호흡기나 점막을 통해 들 어가야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2일 발표한 신종 코 로나 유행 일일 보고서도 “코로나바이 러스는 서한·소포 등 물체 표면에서 오 래 생존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5번 감염자 와 20번 감염자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 구 천천동의 한 다세대주택의 다른 호 수에 거주 중이다. 15번 감염자는 우한 시에서 귀국한 이후 처제인 20번 환자와 식사 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20번 환자는 신종 코로나 확진 판 정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15번 환자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역학조사관의 집중 모
니터링을 받다가 지난 1일 발열(37.5도 이상)과 호흡기 증상(기침·인후통)으로 2일 새벽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된 20번 환자 는 GS홈쇼핑에 바로 신고했다. GS홈쇼 핑에 따르면 GS홈쇼핑이 이런 사실을 인지한 건 지난달 31일이다. 20번 확진 자는 ‘15번 확진자인 가족이 우한에 다 녀왔고, 역학조사관의 조사를 받고 있 다’고 연락했다. GS홈쇼핑은 이날부터 20번 확진자에게 재택근무를 명령했다. 2일 이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0번 확진자를 비롯한 일가친척 7명을 대상으로 검체 조사를 시행한 결과에서 20번 확진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GS홈쇼핑은 잠복기일 가능성 이 있다고 판단하고 20번 확진자에게 계 속 재택근무를 통보했다. 전 직원을 대
[뉴시스, 사진 GS홈쇼핑]
상으로 신종 코로나 행동수칙을 배포하 고 전체 직원회의와 단체 행사를 일제 히 취소했다. 또 15번 환자가 확진 판정 을 받은 2일 저녁 사내 공지사항으로 해 당 사실을 전파하고, 20번 확진자와 함 께 근무하는 8명의 방송전략팀원 전원 을 3일부터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집중 모니터링 기간에 20번 확진자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하자 장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2차 검사를 시행했고, 지 난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GS홈쇼핑은 “이미 재택근무에 돌입 한 방송전략팀원을 대상으로 수시로 기 침·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6일 현 재 아직 유증상자는 없다”며 “철저하게 건물을 소독·방역하고 추가 상황을 확 인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T.604.544.5155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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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크루즈 악몽
2020년 2월 7일 금요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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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 금요일
일본 크루즈선 또 10명 확진 “선실로 식사 배달, 감옥 같다” 탑승 3700명 19일까지 해상 격리 273명 검사 진행 이틀 새 환자 20명 한국인 승객은 감염 확인 안 돼 창문 없는 객실 승객 바람쐬기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탑승했 던 일본 크루즈선에서 확진자 10명이 추 가로 나왔다. 6일 현재 일본 내 감염자 수는 45명으로 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다이아몬드 프린 세스호에서 홍콩 남성 감염자와 접촉 한 153명 및 발열·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120명 등 총 273명의 검체를 채취해 분석 한 결과 이날 신규 확진자 10명을 포함, 현재까지 20명에게서 바이러스 양성 반 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아직 검체 채취 대상자 중 171명의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데다 바이러스 잠복 기간까지 고려 하면 환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새 로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의 국적은 일본 4명, 미국과 캐나다 각 2명, 뉴질랜드와 대만 각 1명이다. 이들 중 2명은 가고시 마(鹿兒島)에서 홍콩 남성 감염자와 함 께 버스 투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크루즈선에는 한국 국적자 9명인데, 승조원이 5명, 승객이 4명으로 확인됐 다. 주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승조원
6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선실에 각기 격리된 승객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왼쪽). 이들 승객은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비싼 선실에 묵고 있다. 반면에 비교적 저렴한 선실 내부(오른쪽 위)와 승객들에게 제공되는 식사(오른쪽 아래).
들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부부 2쌍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승객의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추가 확진자 10명은 요코하마(橫浜) 항에서 내려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배에 타고 있는 선원과 승객 3700여 명 은 19일까지 해상에서 격리된다. 크루즈선 선내에는 뷔페식으로 제공 되는 무료 레스토랑과 유료 스시 식당, 바 외에 공중목욕탕과 수영장 등이 있
다. 또 700명을 수용하는 대형 극장이 있고 댄스 교실 등이 매일 열려 승객들 간 교류 기회가 많았다. 이런 선내 환경을 전문가들은 “사실 상 폐쇄된 공간”으로 평가했다. 오오이 시 가즈노리(大石和徳) 도야마(富山) 현 위생연구소장은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까이에서 대화를 하거 나 식탁에서 함께 식사하는 것으로, 비 말(飛沫·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또는
[EPA·로이터=연합뉴스]
말을 할 때 입에서 나오는 작은 물방울) 에 의한 감염증이 퍼질 가능성이 있다” 고 지적했다. TV아사히에 출연한 예방 의학 전문의인 우라시마 미쓰요시(浦 島充佳)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 교수 는 “뷔페식당에서 감염이 퍼졌을 우려 가 크다”고 지적했다. 크루즈선 탑승객 중 중·장년층이 많 은 점도 이번에 감염자가 많이 나온 배 경으로 지적된다. 전날 확인된 확진자
10명도 50대와 60대가 각 4명, 70대와 80 대가 각 1명으로 나타났다. 한 70대 탑 승객은 요미우리신문에 “오락거리가 많 고 의사도 상주하는 데다 자는 동안 관 광지로 이동하니 편안해서 선택했는데 설마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승객들은 선사의 통제에 따르고 있다.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영국인 부부 데이 비드 아벨과 샐리 아벨은 영국 뉴스 4채 널과 인터뷰에서 “마스크를 한 승무원 이 식사를 넣어준 뒤 다시 수거해 간다. 마치 감옥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6일 오후부터는 창문이 없는 객실 승객에 한 해 바깥 공기를 쐬는 게 제한적으로 허 용됐고, 새 마스크를 나눠준다는 선내 방송도 나왔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프린세스 크루즈 측은 배가 정박해 있고 필요한 물자를 공급받고 있기 때 문에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이 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 김연경 실장은 “승객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사를 선실로 배달해 주고 있다”며 “고 혈압 환자 등 약 복용이 필요한 승객 현 황을 파악해 약을 처방받아 선실로 전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쿄=윤설영 특파원, 서울=최승표 기자 snow0@joongang.co.kr
“수저 모두 바꿨다” 코로나로 문 닫았던 한일관 영업 재개 서울 강남구 소재 식당 한일관이 휴업 일주일 만인 6일 영업을 재개했다. 한 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 번·6번 확진자가 지난달 22일 92분간 함 께 불고기를 먹었던 곳으로, 지난달 30 일 6번 확진자 동선이 발표된 다음 날부 터 임시휴업을 했다. 한일관은 5일 홈페이지 등에 띄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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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재개 공지문에서 “수차례 보건소·자 체 방역을 시행했다. 충분한 잠복기가 지난 시점에서 직원과 방문객 중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일관 관계자는 “6번 확진자 동선 이 발표된 후 ‘알고도 장사를 계속했다’ 는 등 욕설이 섞인 전화가 걸려 왔다”며 “매출 감소보다 고객을 속였다고 오해
받은 것이 더 속상해 휴업을 결정했다” 고 말했다. 이어 “휴업 기간 보건소에 요 청해 소독을 다섯 차례 했고, 손님 입에 직접 닿는 수저를 모두 교체하는 한편, 식기를 모두 물에 삶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두 확진자를 응대한 한일관 직원 4 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7일부 터 출근할 계획이다.
6일 정오 무렵 기자가 방문한 한일관 에는 약 40명 정도의 손님이 식사하고 있었다. 1층 테이블에는 대부분 손님이 있었지만 3~5층은 일부 창가 자리를 제 외하고는 비어 있었다. 염정태(73)씨는 “확진자가 다녀가 걱정이 되긴 했지만 식당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 다 시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일관 관
계자는 “영업 재개 첫날이라 고객이 평 소의 30% 수준이었지만 앞으로 더 많 이 오실 것 같다”며 “휴업 결정 후 홈페 이지와 전화 등을 통해 ‘힘내세요’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등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편광현 기자 싶다”고 말했다. pyun.gwa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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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합
2월 7일 금요일 2020년2020년 2월 7일 금요일
황교안 34일째 계속‘고민’ 한국당 총선전략 헝클어졌다 <출마지>
전략공천·컷오프 시작도 못해 “전투 시작도 전에 장군이 발 빼” 홍준표“자기는 꽃신, 난 짚신이냐” 유승민 종로 등판론 김성태환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수도권 험 지에 출마하겠다”고 말한 건 1월 3일이 었다. 험지로 종로가 1순위로 떠올랐다. 이낙연-황교안의 종로 빅매치가 초읽기 에 들어가는 듯싶었다. 이낙연 전 총리 는 지난달 23일 종로 출마를 공식화했 다. 하지만 황 대표는 34일째 오리무중 이다. 이젠 “황 대표의 ‘눈치 보기’가 이 번 총선의 한국당 최대 악재”라는 말까 지 나오고 있다. 한국당은 총선 전략으로 ‘희생을 통 한 혁신’을 내세웠다. 당 간판들의 희 생을 발판삼아 ‘문재인 심판론’에 올라 탄다는 전략이었다. ‘TK 물갈이론’과 ‘수도권 중진 차출론’도 이런 맥락에서 나왔다. 하지만 황 대표가 머뭇거리자 “험지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심재철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에 출마하라”는 당의 권고를 중진들이 무시하고 있다. 홍준표 전 대표는 6일 페 이스북에 “현직 대표는 꽃신 신겨 양지 로 보내고, 전직 대표는 짚신 신겨 사지 (死地)로 보낸다”고 꼬집었고, 김태호 전 경남지사 역시 이날 페이스북에 “지 금 김태호가 떠받들어야 할 민심은, 바 로 고향의 민심”이라고 했다.
물갈이 1순위로 지목된 TK(대구·경 북) 의원들은 “황 대표는 종로를 피하 면서 왜 TK 희생만 강요하냐”고 반발 했다. 경북 안동이 지역구인 김광림 최 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에서 “TK가 봉이 냐는 말이 지역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한 다”고 했다. 황 대표가 참석한 공식 석상 에서 처음 나온 ‘TK 반기’다.
스케줄도 꼬였다. 한국당은 당초 1월 말까지는 공천 문제를 마무리 짓고 진 용을 짠다는 구상이었다. 한 공관위원 은 “한창 총선 전략을 짜고, 후보를 지 원할 시점인데, 다들 황 대표의 출마지 에만 매달려 있다”고 했다. 한국당은 이 날 의원총회를 열고 새 당명을 정하려 했지만 이도 무산됐다. 만약 황 대표의 종로행이 불발로 끝나면 향후 컷오프 (공천배제) 등 공천 파동 충격이 장기화 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황 대표를 겨냥한 여당의 ‘겁쟁이 프 레임’은 황 대표와 한국당에 짐이 되고 있다. 한 서울 지역 의원은 “전투를 시작 하기도 전에 장군이 발을 빼면 남은 병 사들은 어떡하라는 거냐”고 꼬집었다. 최근 황 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밀린다는 여론조사도 나왔다. 새로운보수당과의 통합 논의도 덜컹 거리고 있다. 새보수당 의원은 “‘다 내 려놓을 테니 통합하자’는 황 대표의 말 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중도보수 진영을 아우르려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창 당 작업에 착수했지만, 정작 새보수당 은 빠졌다. 황 대신 종로로 거론되는 이는 늘고 있다. 기존 인물(김병준·홍정욱·전희 경) 외에도 유승민 새보수당 의원이 나 서야 한다는 주장도 이날 제기됐다. 권 성주새보수당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2020년 종로는 좌파정권 연장의 심장” 이라며 “중도 보수세력 결집시켜 이길 수 있다. 바로 유승민”이라고 적었다. 이 에 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대단 히 환영할 만한 제안”이라고 했다. 한국당 공관위는 7일 열린다. 이날 황 대표의 거취를 결정짓겠다는 입장 이다. 일각에선 황 대표가 유승민 의원 과 통합을 선언하며 ‘동반 불출마’를 선 언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한편 이날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이찬열 의 원이 한국당 입당 의사를 밝혔다. 손국희·이가람 기자 9key@joongang.co.kr
총선 실탄 550억쩐의 전쟁 20석 확보 정당 나오면 100억 쥔다 한국+미래한국당 238억 가능성 21석 많은 민주보다 81억 더 챙겨 4·15 총선을 앞두고 550억원의 국고보조 금이 풀린다. 14일자 경상보조금 110억원 과 3월 말 지급되는 선거보조금 440억원 이다. 그런데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 보 조금 배분에도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의석 기준대로라면 더불어민주 당(129석)과 한국당(108석)은 약 203억 원과 192억원을 받는다. 원내교섭단체 (20석 이상)인 정당에 보조금의 절반을 우선 배정하는 규정 때문이다.
제16998호 40판
만일 한국당의 비례 정당인 미래한 국당이 20석을 확보하고 다른 정당들이 기존 의석을 유지한다고 가정하면(시나 리오 1), 20석이 감소하는 한국당만 아 니라 의석수가 유지되는 민주당의 보 조금도 크게 줄어든다. 203억→157억원 (민), 192억→136억원(한)이다. 대신 미 래한국당이 102억원을 가져가게 된다. 범한국당(한국당+미래한국당)의 보조 금은 238억원으로 46억원 늘어나는데 민주당이 딱 줄어든 만큼이다. 민주당 에 비해 한국당·미래한국당의 의석이 21석이 적은데도 그렇다.
정계개편이 더 이뤄져 한국당과 새로 운보수당이 통합하고 미래한국당(20 석)뿐만 아니라 바른미래당·대안신당 등이 통합한 제3지대 신당(21석)이 만 들어진다고 가정하면(시나리오 2), 민 주당의 보조금은 현행보다 34억원이 줄어든 169억원이 된다. 한국당·새보수 당미래한국당 진영은 227억원으로 35 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정치권에선 “민 주당이 비례정당 창당 여부를 더 깊게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 윤정민 기자 오는 배경이다. yunjm@joongang.co.kr
국고보조금 550억원 어떻게 배분되나 시나리오 1
시나리오 2 157억
민주당(129석)
136억
한국당(88석) 미래한국당(20석)
단위: 원
102억
169억
민주당(129석) 한국당+ 새보수당(96석)
143억
제3지대 신당(21석)
85억
미래한국당(20석)
84억
바른미래당(17석)
36억
새보수당(8석)
32억
안철수신당(7석)
33억
정의당(6석)
31억
정의당(6석)
32억
31억
기타(4석)
대안신당(7석) 기타(8석)
6일자 의석 기준 예상 보조금
4억
25억 민주당(129석) 203억원, 한국당(108석) 192억원, 바른미래당(17석) 36억원, 새보수당(8석) 32억원, 대안신당(7석)·정의당(6석) 각 31억원, 기타(8석) 25억원
2020년 2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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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 금요일
문화/건강 2020년 2월 7일 금요일
[신년 특별 인터뷰-한인신협 석광익 전무]
자산 5억불 달성...10억불 목표를 위한 재도약의 첫 해 [편집자주] 캐나다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밴쿠버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이 작년에 자산이 5억 달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밴쿠버 한인사 회가 주인으로 한인사회의 발전과 함께 커져가고 있는 대표적인 한인금융기관으로 한인신협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인사회의 공동이익을 위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크게 성장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인신협의 석광익 전무와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 작년에 한인신협이 기념비적인 자산 5억 달러를 달성했는데 CEO로 취임할 때 자산이 2억 3500 만달러에서 6년 만에 2배로 급속한 성 장을 이루었다는 것은 한인사회로 전 체적으로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본다. 올 한해가 바로 자산 5억달러에 서 다시 배로 성장을 해 10억달러 자 산을 달성이라는 꿈을 목표로 갖는 첫 해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 사실 자산 성장이 무조건 커지는 것만이 좋은 것 은 아니다. 자산이 커지는 것만큼 자본 금도 늘어나 보조를 맞추어야 하는 균 형성장이 따라야 한다. 금년에는 더욱 더 균형있게 성장을 하기 위해 자산성 장도 이루지만 자본성장에 더 집중을 하면서 내실을 튼튼히 할 계획이다. 즉 10억 자산을 달성하는 꿈을 이루기 위 해 더 튼튼하게 더 내실을 다져 10억 으로 자라는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되 도록 만들겠다. - 이를 달성하기 위한 균형있는 성 장 발전을 위한 계획은 올해 구조적 내실을 기하기 위한 구 조재편을 통해 조직구조를 탄력있게 만들려고 한다. 신협 규모에 맞게 없는 부서도 만들고 반대로 필요가 없는 부 서는 통폐합을 해 금년 중반기에 구체 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 신협의 자본금 출자예금 잉여금 이 자본금이 튼튼해야 성장할 수 있어 중점적으로 자본금 계정의 강화에 노 력하겠다. 이를 위해 개인계좌와 사 업체 계좌 증가시키는데 심혈을 기울 일 예정이다. 신용카드에도프로모션에 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금년에 많은 신협 신용카드 쓸 때 이렇게 참여하는 회원들을 위해 적립금 포인트도 쌓아 주는 것은 물로 신협카드를 사용한 영 수증을 3번 정도 영수증을 주면 사은 품 행운추첨을 연 2회 실시해 비행
취임 후 6년 만에 자산 2배로 급성장 밴쿠버 한인사회의 금융기관 동반성장 최첨단 시대에 걸맞는 금융서비스 제공
기표를 경품으로 제공하거나, 여행사 와 협약해서 5% 할인 등 여러가지 계 획은 많다. - AI등과 같이 과학발전히 급격하게 진행되는데 신협은 금융시스템으로 볼 때 굉장히 불확 실하다. 급변화는 상황에 적응하기 위
해 캐나다다 신협 시스템, BC주같은 경우 BC센트럴1이라고 중앙회가 회원 으로 신협들이 만든 거기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 캐나다는 그 어느 나라보다 발달돼 있어 급변하는 상황에 맞게 신협중앙 회에서 시스템의 첨단화를 위해 준비
캐나다의 겨울철 대표적인 여행상품인 오로라를 구경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한 국의 대표적인 식품인 라면과 엮어서 진행 중에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삼양식품과 함께 ‘ 삼양라면 먹고 캐나다 오로라 보러 가 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 이라고 홍보하고 나섰다.
를 하고 있다. AI 디지털화 하는데 이 미 벌써 상당 부분 완성되고 있다. 한 가지 예로, 금년 중 신협 온라인 뱅킹 에 들어가서 송금수수료 없이 인터넷 뱅킹으로 보낼 수 있다. 온라인으로 계 좌개설에서 적은 금액의 대출은 지점 에 직접 올 필요없이 인터넷 신청으로 바로 결재하는 시스템 등이 금년 안에 다 실시될 예정이다. 이렇게 미래를 준 비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금융 상 황을 신협시스템 전체가 신협이 합쳐 큰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 매년 금융기 관 만족도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점차 회원들이 지점 가는 일도 적어지고 있다. 인터넷으로 다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지점에 나올 필요도 없어졌기 때문이다. >> B2면 ‘한인신협'으로 계속 표영태 기자
B2 종합
비즈니스
2020년 2월 7일 금요일
2020년 2월 7일 금요일
B5
유커 빨아들이던 강남환원...앞으로 성형병원들 중국인 당분간 안 받는다 년 15만불 한인사회 100만불까지 지원하는 꿈 >>서울 B1면강남의 ‘한인신협'에서 계속병원은 최근 한 미용성형 -이올해 회원들을 한인신협의 계 병원의 한국인 위한 환자들에게 ‘코로나 획이 있다면감염안내’란 제목의 알림문 바이러스 지난알림문에는 2018년, 창립 30주년을 맞 을우선 보냈다. “중국 고객님을 아 장학생받지 12명에게 장학금을“국적 전달했었 당분간 않겠습니다” 불문 중국을 고객님의 내원을 일시 다. 작년에방문한 좀더 내부적인 준비를 해 올해 적으로 허용하지 않습니다” 등의 내용 다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처음에 이 적혀성적보다 있었다. 경제상황을 먼저 고려해 했듯이 이 병원 관계자는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중국 학생뿐환자가 아니라차지 나 하는들어서 매출 비중이 크긴 하지만, 환 이가 정비, 미용기술 등을 중국 배우며 자가 오는 병원에하고 대한 내국인 환자의 제2의 인생계획을 모든 회원들도 모 거부감이 큰 만큼 당분간은 중국 환자 두 대상이 된다. 를또최대한 것”이라고 설 작년에받지 처음않으려는 시도한 공동구매 행사 명했다. 이런 정책을 취한다는 점을 한 를 통해 김치냉장고를 6 콘테이너, 140대 국인 환자들에게 널리거두었다. 알려 내원에 따 를 판매하는 큰 성과를 올해도 른 거부감을 줄이려는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줄포석이다. 수 있는 공동구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있다. 코로나 매를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하고 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의 아가 가울에는 김치 페스티발을 통한여파 김 가대회를 의료 관광 있다. 장 열기 산업에까지 위한 계획도 미치고 구상 중이다. 신종 코로나 감염 커지면서 당 이외에도 매년 해우려가 오던 한인차세대를 분간 중국인 환자를 받지 않겠다고 선 대상으로 한 인턴직원 채용과 전반기와 언하는 업체까지 늘고 있다. 후반기 연 2회 세미나 등도 한인사회와 의료관광 업계에 따르면 월 매출 함께5일만들어가는 연례 이벤트로 지속적 50억원이 넘는 이른바 ‘A급 미용성형 으로 해 나간다. 병원’ 중 상당수가 울며알버타주까지 겨자 먹기 식으 또 한인신협을 확대해 지 로 사실상 중국인 진료를 중단했다. 중 점을 늘려 한인 최초의 전국구 신협으로 국 정부가 지난달 단체관광 키워나가는 원대한 27일 꿈도 해외 꾸어본다. 과외 금지령을 이어. 내국인 에 정서에 내린 맞는 데 금융, 간접적 혜택환자들 많이
준다. 주인이 따로 것이비중 아니라 쓰는 외국인 환자 중 있는 중국인 31% 사람이 다 주인, 한인사회가 주인, 한인사 환자 급감 사드 사태 때보다 심해 회가 이런 금융을 갖고 있는 것이 큰 혜 한국인 환자도 내원 기피할까 우려 택이라고 본다.
인사회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능력을 쌓아서 타 금융권에 가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한인 금융인재를 배출한다 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하나의 유기체 사태 길어지면 의료관광업계 타격 -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인신 처럼 한인사회가 점점 더 크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협의 사회환원 활동은 한인신협은 한인사회 각종 행사를 후원 하고 있는데 작년에만 사회환원의 목적으 외국인 환자들 얼마나 오나 로 총 15만 달러를 한인사회를 위해 지원 단위: 명(2018년 기준), 자료 : 한국보건산업연구원 했다. 한인신협은 한인 모두가 주인으로 11만8310 중국 한인사회의 참여하는 유일의 금융기관으 미국 4만5213 로 일본 한인사회의 발전과 함께4만2563 성장하고 또 한인사회 일원으로 적극 참 러시아 발전을 위해 2만7185 여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몽골 1만4042 위해 한인사회 1만2987일조할 수 있다 에 카자흐스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태국 8998 면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예로 한인회관 비중 베트남 7532 을 확대 이전해 간다면 그곳에31 입점을 .2% 하 캐나다 4098 고 필요한 금융대출을 포함해 할 의도도 우즈베키스탄 3915 있다. 거시적으로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 는 일이라고 판단된다면 보내 주신 신청 사이에서도 중국인통해 환자가 내원하는 서를 이사회 검토를 지원을 하도록 병원이나 업체를하지만 꺼리는제한된 현상이사회환 뚜렷 최선을 다하겠다. 해지면서다. 3번째다신종 코로나 확진자 원 예산으로 지금 지원할 수 없는 것 가안타깝다. 강남권 성형외과를 방문했다는 사 이 현재 다 해 줄 수 없지만 한 실이 알려지면서 내국인 거 인사회의 전체 이익을 구현할환자들의 보편타당한 부감은해주고 더 커지고 지원을 있다.있다. 신협을 쓸수록 한인 문제는 관광 산업에서 사회 전체가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중국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최근 한 수 현재 50명의 임직원이 근무를 하며
- 한인들이 한인신협을 이용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한국 사람 정서를 이해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1만 3000명의 한인조합원이 오 는 이유가 바로 한국적인 것 좋아서 오는 경우가 많다. 또 한인신협의 구좌를 열면 서 자녀의 인턴지원과, 장학금 신청 자격 도 있고, 그리고 한인 미래를 위한 C3의 캠프코리아, YES 캠프 등도 지원할 수 있다. 또 새로 이민 왔을 때 아직 신용이 쌓이지 않았어도 집대출에서 신용카드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인 많이달러로 찾는 서울 강남구의혜택 한 성형외과 병원 출입문. 이수기 기자 특히 환자들이 자산 10억 늘어나도 이 커지는데 10억 자산으로 커지면 직원 년간 한국의않고 의료관광 성장한 을 늘리지도 지점을 산업이 늘리지 않는 비 는 “2017년 사드(THAAD·고고도미 데에는 중국인 관광객의 영향이 컸다. 사일방어체계) 사태로 중국인 관 용을 늘리지 않고도 더 많은 수익을 낼 윤들이 사회환원이라 힘이 된다.의료 신협은 실제 한국 의료를 체험한 37만8967명 광의 이윤이라도 성장세가 한풀 꺾였을 때도 지금 수 있어 100만 달러까지 사회환원을 통 작은 더 한인 회원들을 위해 (2018년 기준)의 외국인 환자 보다는 사정이 나았다”며 “신종코로나 해 한인사회가 풍요로워지게 할중 수 중국 있는 배당으로 돌려주고 작은 기념품이라도 하 인이 달성할 11만8310명으로 31.2%에 나 사태는 전에 없던 ‘역대급 환자 꿈도 수 있다. 전체의 그래서 사이즈가 더 회원에게 챙겨 주기 위기’로 위해 최선을 달한다. 특히 성형외과 이용 외국인 환 다하고 가 중국에서 중요하다. 있다. 넘어올 수 없는 데다, 내국 자의 41.6%(2만7852명)가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서라 금융인의 입장에서 본다면중국인이었 누구나 은 인-환자의 한인신협 내실을 위해 회원들이 할 다. 익명을 의료관광 업체모든 관계자 도 어렵게 행을 쓰는데원한 신협을 이용해주면 이 일이 있다면찾아오는 중국인 환자의 내
원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답답해 했다.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의료관광 업 계에선 주된 환자들의 출신 국가에 9따 라 희비가 엇갈리는 양극화 현상이 나 타나고 있다. 한 예로 중동권 환자를 주 로 대하는 업체들은 아직 별다른 영향 을 받지 않고 있다. 중동 의료관광 1위 업체인 하이메디 의 경우 올 1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유치 환자 수가 2배가량 증가했다. 진료 문의 역시 지난해 1월 278건에서 올해 는 3918건으로 늘어났다. 중동권 환자의 경우 절대 숫자가 많 진 않지만, 1인당 평균 진료비는 610만 원(2017년 기준)으로 전체 외국인 환자 1인 평균 진료비(199만원)보다 3배 이상 더 높다. 하이메디 정경미 홍보팀장은 “우리는 성형 등 뷰티 관련 환자 외에도 치료가 필요한 다양한 환자군이 있어 아직 신 종내실화를 코로나로위해 인한기존 취소계좌를 사례나갖고 여파가 있 적은 편”이라며 “하지만 이 사태가 장기 는 회원들이 20달러에서 100달러로 회원 화할수록 러시아나 등에서 한국 계좌금액을 올려 주는일본 등으로 달성할 수 을 찾는 외국인더 환자가 줄어들오픈하고 수 있어 있다. 한인들이 회원계좌를 의료관광계좌를 업계가개설해 전체적으로 우려하는 비즈니스 함께 10억 달러 상황”이라고 의 내실있는 전했다. 자산 목표를 달성해 갔으 이수기 기자 lee.sooki@joongang.co.kr 면 좋겠다.
삼성 준법감시위 공식 출범 외부 후원하는 모든 돈 모니터링 한다 5일 첫 회의에서 6시간 논의 삼성전자 등 7개사 보고 받아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 송심 재판부가 요구한 삼성 준법감시위 원회가 5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 으로 하는 준법감시위는 이날 오후 3시
부터 약 6시간 동안 삼성전자를 비롯한 7개 계열사의 준법경영 프로그램을 보 고받았다. 삼성 준법감시위는 최고경영 진(CEO)을 포함한 임직원의 불법행위 를 근절하고 준법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된 외부 독립기구다. 삼성 준법감시위는 이날 위원회의 설 치 및 운영과 권한에 관한 규정을 제정
해 공개했다. 먼저 위원회는 관계사가 대외적으로 후원하는 돈에 대해 사전 또는 사후에 통지받아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합병과 기업공개를 포함한 관계사들 과 특수관계인 사이의 각종 거래와 내 부거래, 조직 변경 등에 대한 보고를 받 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준법감시위
는 최고경영진이 준법의무를 위반할 위 험이 있다고 인지하면 이사회에 고지하 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고경영진의 준법 의무 위 반행위가 발생하면 위원회가 직접 해당 사안을 조사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외 부 전문가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 준법 감시위는 권한의 실효적 확보를 위해 관
계사가 위원회의 준법경영과 관련한 시 정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재차 권고하 고, 재요구까지 수용하지 않으면 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표할 방침이다. 준법감시위원 전원(7명)은 앞으로 삼 성 준법감시위를 상시기구로 운영하기 로 결정했다. 2차 회의는 13일 열린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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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 금요일
천년 전의 삶의 무게 민 완 기 (사)한국문협 캐나다밴쿠버지부 회원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청산별곡 1 연)
천 년 전, 이름 없이 살아가는 무지랭이 백 성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시름에 잠겨 살 아갔을까? 상황을 구체적으로 한번 설정해 보 자. 때는 고려 후기, 내부적으로 권문세가와 신 흥 사대부사이의 대립이 격화되고 밖으로는 왜 구와 홍건적의 침입, 그리고 쿠빌라이 칸이 세 운 원나라가 쇠하며 주원장이 남경에서 세운 명 이 그 세력을 확장시켜 가고 있을 때다. 극심한 나라 안팎의 정치적 혼란과 날로 더해가는 외 적의 약탈, 거기에 더해 가뭄까지 겹쳐 그야말 로 초근목피로 연명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식솔 을 책임지고 있는 한 ‘가장’의 심사가 어떠했을 지는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바이다. 그는 그저 훌쩍 이 현실을 떠나고 싶었을 게다. 집도 밭떼 기도 다 버리고 청산에 들어가 그저 산머루, 산 다래 따 먹으며 세상과 등지고 살고 싶었을 게 다. 어쩌면 가족과도 뿔뿔이 헤어져 살아야하는 최악의 상황이 더해졌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가 슴 찢기는 슬픔과 삶의 절망 가운데에서 그는 노래를 부른 것이다.
그러면 매연 마지막 행에 등장하는 듣기 요상 한 후렴구는 무엇일까? 슬픈 정조와는 다소 거 리가 있는 이 구절은 아마도 휘감겨오는 슬픔 을 떼어내기 위한 필사적인 주문은 아닐까? 만 약에 후렴구가 상여가 나갈 때처럼 낮고 처량했 다면 아마 그는 8연의 이 노래를 끝을 내지 못 하고 스스로 자진하고 말았으리라.
청산에 들어와 그는 행복을 찾을 수 있었을 까? 천만에, 그 곳엔 지독한 외로움과 아무도 찾 아주지 않는 처절한 고독만이 그를 기다리고 있 을 뿐이었다. 그는 어느 샌가 떠나온 자신을 후 회하고, 힘들어도 오손도손 함께 살던 자신의 옛 초가와 밭떼기를 산 위에서 물끄러미 내려본다.
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상향’을 뜻하는 ‘유토 피아’라는 단어는 원래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 는 땅’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니……천 년 전 의 노래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유효하고 공감을 주는 이유는 바로 우리도 너무 먼 곳에 서 행복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이다.
천 년 전의 사람이나, 오늘을 사는 우리나 ‘ 행복’과 ‘이상향’을 추구하기는 매한가지일 것이
류 월 숙 (사)한국문협 캐나다밴쿠버지부 회원
한줄기 바람 이었나
그대는 가고 나는 오고 ‘청산별곡’의 주인공은 청산을 떠나 바다로 향 하지만 그곳에도 그가 찾는 삶의 안식과 행복은 구할 수 없었다. 결국 그는 유랑자가 되어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는 정처 없는 신세가 되고 만 다. 그는 행복을 어디서 구할까? 천 년 전 기댈 곳 없는 힘없는 백성의 구원은 과연 무엇이었을 까? ‘청산별곡’의 마지막 연을 보면서 안타까움 과 함께 행복의 의미를 찾아본다.
가던새 가던새 본다 믈아래 가던새 본다 잉무든 장글란 가지고 믈아래 가던새 본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얄라 (청산별곡 3연)
‘가던새’는 ‘갈던 사래밭’의 의미이고 ‘잉무든 장글란’은 쓰지 않아 ‘이끼 묻은(녹슨) 쟁기’를 뜻하니 청산 위에서 저 물 아래 있는 자신이 농 사짓고 살던 집과 밭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며 미 련에 잠겨있는 한 사나이의 얼굴이 삼삼히 그려 지는 듯도 싶다. 그러면서도 천년 전 그 사나이 의 얼굴이 지금 나의 얼굴과 몹시 닮았다는 사 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만 무릎을 치게 된다. 노 래의 생명이 이토록 길고 질긴 이유가 무엇인지 를 새삼 깨닫게 되는 것이다.
모래성
훨훨 날개 짓으로 서녘 하늘은 붉게 타고 하얗게 떨어진 목련이 그늘아래 목 놓아 울던 날
가다니 배부른 독에 설진 강술을 빚는구나 조롱박꽃 누룩술이 매와 잡사와니 어찌하리 잇고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청산별곡 8 연)
바람 불어 그리 서러운 시간 야윈 그리움으로 모래성을 쌓았네
길을 가다가 배가 불룩한 술독에 농도가 아 주 센 술을 빚는 모습을 보고, “저 누룩 내음 이 나를 강렬하게 붙잡으니 내 안마시고 어찌 하리까“하며 술을 통해 세상 근심과 시름을 벗 어나보려는 현실 도피적 모습에서 어찌할 수 없 는 삶의 무게를 그저 잠시나마 벗어보려는 천 년 전 힘없는 ‘가장’의 한숨이 절절하게 묻어나 는 듯도 하다.
끝없이 밀려오는 저 파도 수만 번 쓸어간다 해도 또 다시 쌓을 모래성에 이 마음을 묻겠네.
종합
2020년 2월 7일 금요일
[한힘 세설]
한국의 다종교문화
소수서원 가는 길에 소나무 숲
한국은 다종교문화를 가진 나라이다. 유 럽이나 중동처럼 특정 종교 하나가 줄기 차게 지배한 나라가 아니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종교가 유입되었 고 나름대로 정착했으며 일시 교세가 쇄 락하기는 했지만 완전히 소멸되지 않은 채 계속해서 한국사회에 영향을 끼쳐왔 다. 바꿔 말하자면 어떤 종교도 한국인 을 완전히 사로잡지는 못했다고 해야 옳 을 것이다. 한국 사회에 가장 영향을 끼친 불교,
유교, 기독교는 모두 외래 종교이다. 각 각 인도, 중국, 유럽과 미국에서 들어왔 다. 한국 사회는 원래부터 있던 토속신앙 과 더불어 세 종교의 영향을 주도적으로 받았으며 그것은 지금까지도 마찬가지이 다. 여러 종교의 영향과 함께 다양한 문 화양상이 동시에 표출되는 특징을 가지 고 있다. 한국이 다양한 종교적 정체성을 갖게 된 것은 유일신을 섬기는 유럽처럼 다른 종교를 모두 이단시하고 강력하게 배척하
야생의 맛과 신종 코로나 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가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 사스와 메르스·에볼라 같은 바이러스 전 염병은 동물에서 비롯했다. 그 중심에 ‘질 병원의 저장고’ 박쥐가 있다. 포유류 박쥐 는 인간에게 직접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 지만 실제로 그런 사례는 거의 없다. 2001 년 아프리카 콩고에서 발생한 에볼라는 과일박쥐가 원숭이에게 병균을 전염시킨 뒤 원숭이 고기를 먹은 인간에게 옮긴 것 이다. 부시 미트(Bush meat)라 부르는 야
생 동물 섭취는 아프리카 사람에게 보편 적인 음식 문화다. 2002년 광둥성(廣東省) 푸산(佛山)에서 발원한 사스 코로나는 초기에 사향고양 이가 주범으로 알려졌다. 광둥성은 ‘식재 광주(食在廣州)’란 말처럼 음식 재료가 다양하다. 예웨이(野味·야생의 맛)로 불 리는 뱀·쥐·박쥐·고양이 등 야생 동물을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향고양이는 고 기가 부드럽고 냄새가 안 나 예부터 고급 식자재료 사용됐다. 특히 광둥 사람이 최
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아시아 삼국 중에 일본과 중국의 경우, 기독교의 전파가 우 리 보다 오래 되었지만 지금은 거의 소 멸되었으며 불교의 교세도 한국이 가장 우세하다. 이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불교, 유교, 기독교의 이해 없 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토속신앙과 이 들 종교의 문화가 한국 문화에 녹아있기 때문이다. 기독교를 모르고는 서양문화 를 이해할 수 없듯이 불교와 유교를 모르 고는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고 본 다. 또한 성경에 대한 이해 없이 기독교 를 알 수 없듯이 불전이나 경서를 모르면 서 한국문화를 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 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서는 자신의 종교가 무엇이 되었든 문화 적이고 역사적인 측면에서 불교와 유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인류는 역사이래로 절대자에 대한 경 배와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한국도 불교 나 유교가 유입되기 전까지 토속 신앙이 존재했고 그것은 거의 오늘날까지도 영향 력을 끼치면서 잔존하고 있다. 최치원(崔致遠, 857~?)이 「난랑비(鸞 郞碑)」의 서문에서 말하기를, “나라에 현 묘(玄妙)한 도(道)가 있으니, [이것을] 일 러 풍류(風流)라고 한다.”고 하였으니 분 명 고대로부터 한국에도 토속 신앙이 있 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불교는 서기 372년 전진의 승려 순도가
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불경과 불상을 가 지고 들어왔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 다. 같은 해 372년 고구려에 태학을 설립 했다고 했으니 유학을 가르치는 교육기관 이 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유교 는 이미 그 이전에 고구려에 들어와 있었 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1784년 사신을 따라 연경에 갔던 이승 훈이 프랑스 신부인 「그라몽」으로부터 영세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됨으로써 한 국에서 최초로 기독교의 역사가 시작되 었다. 이것은 선교사의 전교에 의하지 않 고 자생적으로 기독교를 믿게 된 세계 최 초의 일이다. 189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인 아펜젤 러와 장로교 목사인 언더우드가 인천항 으로 들어옴으로써 한국 개신교의 역사 가 시작되었다. 올해로 불교와 유교는 한 국에 들어온 지 1648년이 되었고, 천주교 는 236년, 개신교는 125년 되었으나 기독 교는 한국에서 1-200년 사이에 가장 교세 큰 종교로 자리 잡았다.
고의 연회 요리로 여기는 룽후펑다후이( 龍虎鳳大會·사진)는 뱀과 고양이·닭을 넣 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최고의 식재료가 사향고양이다. 신종 코로나 역시 박쥐가 바이러스의 발원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박쥐탕을 먹 은 중국의 유튜버들이 엄청난 비난을 받 았다. 야생 동물을 사고파는 환경과 직 접 도살하는 위생이 더 큰 문제다. 이번 에도 중간 숙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바이러스학 저널’(Journal of Medical Virology)에 발표된 연구 결과 는 신종 코로나의 중간 숙주로 뱀을 지목 했다. 뱀은 중국 전역에서 즐겨 먹는 식자
재다. 전한(前漢) 시기에 쓰인 『회남자( 淮南子)』에 뱀 요리를 먹은 기록이 나올 정도다. 싼스겅(三蛇羹)이라는 뱀 요리는 중국 전역에서 인기가 있다. 중국인은 왜 야생의 것을 먹을까. 기 후·종교·관습·역사·민족 등 수많은 변수 가 얽히고설킨 문제라 원인을 단정하기 가 어렵다. 도교의 영향이 깊게 밴 탓에 중국인은 식보(食補·음식으로 몸을 보충) 를 좋아하고, ‘진귀한 것은 맛있다(味以 稀爲美)’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거기에 전쟁·기근 같은 재난이 야생의 모든 것 을 먹어야 하는 생존의 이유를 만들었 다. 모든 가축은 야생동물을 길들인 것이
생활 속의 종교 용어 불교는 가장 오랜 전래 역사를 가지고 있어 한국문화에 끼친 영향도 가장 크 다. 따라서 일상적인 말 속에도 은연중 에 불교 관련 용어가 다반사로 쓰이고 있 으며 사실 쓰는 사람조차 의식하지 못하 고 있다. 인연因緣, 금생차생今生此生, 속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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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윤회, 이판사판, 야단법석, 인생무상, 허무, 지옥, 극락, 인과응보因果應報, 다 음 생에 태어나면, 마음먹기 달렸다. 일체 유심조 一切唯心造, 전생에 무슨 업보를 쌓아서 이리 고생할꼬, 선업, 악업 유교 / 제사, 장유유서長幼有序, 孝, 윤 리 도덕, 상명하복, 위계, 충성, 교육 토속신앙 / 풍류 - 정안수(정화수), 성 황당, 솟대(진또배기), 고사, 무당 굿, 산 에는 산신령 바다에는 용왕,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권선징악(흥부전, 심청전, 춘 향전), 귀신, 도깨비, 기독교 / 헌법, 사회제도, 장례의식, 일 요일 휴무, 헌금, 천국, 부활, 자선봉사, 사랑 한국은 다종교사회이면서도 비교적 종 교간의 상호충돌이 적고, 공존하는 편으 로 세계적으로 드믄 경우에 해당한다.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의 하면 한국의 종교 현황은 불교 15.5% 개 신교 19.7%, 천주교 7.9% 기타 0.8% 무종 교 56.1%로 나와 있는데 기독교의 경우 는 교적에 의해 신자 관리가 정확하나 불 교의 경우는 불명한 관계로 상당수의 무 종교인 중에 불교 친화적인 사람이 상당 수 되리라 짐작된다.
한힘 심현섭
다. 오랜 시간 인간과 공존하면서 ‘병원체 의 평형상태’가 이루어지면서 가축과 인 간의 바이러스는 해를 끼치는 경우가 거 의 없어졌다. 하지만 야생동물은 다르다. 새로운 바 이러스가 끊임없이 변종을 만든다. 세계 자연기금 (WWF) 같은 국제단체는 지속 해서 야생동물의 식용 금지를 중국에 권 고해왔다. 중국인이 만든 식습관을 중국 인이 해결할 때가 다가왔다.
박정배 음식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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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2020년 2월 2020년 2월 3일 월요일
B6 건강한 가족
2020년 2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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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뇌탄력 질환, 증을 초래한다. 盤)이라 하여 움파,높인다. 산갓,스트레스를 당귀 싹, 미나 니라 비타민C동맥을 섭취는 다양한 스트레스 증 겨울철 아야노지에 심장이파종 더욱 튼튼해 입춘이면 할아버지께서는 경사롭고 복이 우는 항체의 수준을 받 견과류를 관상동맥의 인성 질환의 주원인이다. 새싹 채소에 풍부 레인산과 같은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은 동 한영실의 작심3주 한 비타민C 또한 쉽게이 산화돼 다른각종 물질의 맥의 탄력성을 높여준다. 동맥 중에서도 심 가득하라는 축문(祝文)을 기둥이나 문설 으면 부신에서 방어 호르몬이 분새 월등히 높았다고 한다. 그러나 잣·호두· 한 봄배추인 봄동도 이때쯤 기지개를 켜 연구에 따 떨어뜨리고 심장의 정상적 암 등 노인성 질환의 주원인이다. 새 시켜 혈압을상을 리 싹 그리고 스트레스 무 싹과 같은 시고 매운 숙명여대 감소시키고 병균이나 바이러스와 싸 회지에 보고된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뿐만이 아 장을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의 기능이 좋 식품영양학과 교수 주에 붙여 놓으셨다. 우리말 이름 ‘봄 설’인 비돼 스트레스에 되는데, 비타민 땅콩 같은 견과류는 열량이 높아 한꺼번에 듯 잎이 크게 자란다. 봄동은 한겨울 매 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싹입춘이면 채소에 비타민C 또한 쉽게 산 인 박동을 싹 채소를 살짝대응하게 데쳐 초장에 먹었 니라찍어 비타민C 섭취는 다양한 스트레스 증풍부한 아야 심장이 더욱 튼튼해진다. 미국 심장학 할아버지께서는 경사롭고 복이 돕는다. 우는 항체의 수준을 높인다. 스트레스를 받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의 상을 감소시키고 병균이나 바이러스와 싸 회지에 보고된좋지 연구에않다. 따르면하루에 호두와 같은 입춘이 되면 동풍이 불어서 쌓인 눈을 녹이 C는 스트레스 물질의 농도를 낮추는 역할 많이 먹으면 체중 조절에 서운 바람과 눈을 맞고 자라 생명력이 강 반복하면서 혈액을 온몸에 보내준다. 몸 화돼 다른 물질의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 다. 요즘에야 사시사철 푸른 채소를 손쉽 입춘이면 할아버지께서는 경사롭고 복이 우는 항체의 수준을 높인다. 가득하라는 스트레스를 받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의 관상동맥의 탄력 축문(祝文)을 기둥이나 문설 으면 부신에서 스트레스 방어 호르몬이 분 이 월등히 높았다고 한다 고 겨울잠을 자던 벌레가 움직이기 시작한 을가득하라는 한다. 축문(祝文)을 기둥이나 문설 으면 부신에서 스트레스 땅콩과 잣은 25~30알, 호두는 5~8개 정도 먹 방어 한다. 호르몬이그뿐만이 분 이 월등히 아니라 높았다고 한다. 그러나 잣·호두· 비타민C 섭취 은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받 하다. 봄동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게 구할 수 있지만 묵은김치 하나로 긴 을 주에 붙여 놓으셨다. 우리말 이름 ‘봄 설’인 비돼 스트레스에 대응하게 되는데, 비타민 땅콩 같은 견과류는 높아 한꺼번에 다. 절식(節食)으로 오신반(五辛盤)이라 하 는 것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지열량이 않으며 심장 주에 붙여 놓으셨다. 우리말 이름 ‘봄 설’인 비돼 스트레스에 대응하게 되는데, 비타민 땅콩 같은 견과류는 열량 기 때문에 심장 기능이 약해지면 에너지 풍부하다. 추운 겨울과 봄 사이, 일교차 는 낮추는 다양한 증상을 감소시키고 겨울을 시절에 겨우내 언스트레스 땅을 물질의 비 농도를 입춘이 되면보내던 동풍이 불어서 쌓인 눈을 녹이 C는 역할 스트레스 많이 먹으면 체중 조절에 좋지 않다. 하루에 주, 단백질·지방 많은 견과류 부럼 여 움파, 산갓, 당귀 싹, 미나리 싹 그리고 무 둘째 도 튼튼하게 적절한 양이다. 고 겨울잠을 자던 벌레가 움직이기 시작한 을 한다. 땅콩과 잣은 25~30알, 호두는 5~8개 정도 먹 눈을 녹이 입춘이하는 되면 동풍이 불어서 쌓인 C는 스트레스 물질의 농도를 역할면역력이 많이떨어지기 먹으면 체중 가 큰낮추는 환절기에는 쉽 조절에 생겨 각종 질병에 걸리게 바이러스와 싸우는 항체의 수 대사에 이상이 집고 싹을 틔운 새싹 채소는 입맛을 돋 병균이나 다. 절식(節食)으로 하 눈썹이 희어 는 것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심장 적 대보름오신반(五辛盤)이라 전날 잠을 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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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실의 작심3주
새싹 채소, 부럼, 봄동으로 차린 2월 식단, 활성산소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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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제품 천관보
겨울철 관절 건강 위한 천관보 선
종근당건강은 겨울철 관절 연골 건 강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천관보’(사진) 할인 행사를 시작한 다. 오는 14일까지 2주간 선착순 500 2점 명에게 유통 최저가로 제품을 판매 2점 한다. 매우 어렵거나 천관보는 MSM(황)과 NAG(N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빛의 스마트폰은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어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는 않다 문제가 어렵다부 매우 방 안 한쪽일어나 끝에서침대(잠자리)로 다른 쪽 끝까지이동하기 걷기 의자에서 근육이 운동을 빠진다?하면 유산소 을 단련하는 사람이 것과 유지하는 것은 근육 별개 에 집착하는 많다. 하지만 할 수 없다 어렵지 조금 각되면서 최근 일몰 시간않다 이후에는 저절 어렵거나 아세틸글루코사민), 수용성 발효 생체리듬을 흩뜨리고 충분한 잠 계단 스마트폰 없이 지내는 것을 상상하기 어 상황은 어렵다 의자에서 일어나 10개의 쉬지침대(잠자리)로 않고 오르기 이동하기 근육이 빠진다? 근 손실을 유발하지 않 의 미국스포츠의학회에 따르면 을 문제다. 단련하는 것과 유지하는 것은 별개 유산소 운동은 할 수 없다 칼슘을 액상 형태로 제조해 간편하 형성, 신경과 근 로 파란색 파장의 빛을 줄이는 앱이 개 을 자는 데 방해가 된다. 심야에 눈을 통 려울 정도다. 10개의 계단넘어진 쉬지 않고 오히려 걷기·달리기 중력을 거 기존과 동일한 강도로 일주일에 따르면 1회 전 는다. 유산소 운동은 근 손실을 등 유발하지 않 의 문제다. 미국스포츠의학회에 최근 1년간 횟수오르기 전혀 없다 1~3회 4회 이상 발돼 사용할 수의심 있다. 수년 전부터는 스 4회 이상 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MSM 공증 위험 감소에 해 밝은 빛이 뇌로 전달되면 스마트폰이 인류에 기여한1회 바는 스르는 활동은 근육을 자극해 근 손실 신 근력동일한 운동만강도로 해도 근력·근육량을 일 는다. 오히려 걷기·달리기 등 중력을 거뇌의 시상하 기존과 일주일에 전 크지 최근 1년간 넘어진 횟수 전혀 없다 1~3회 4점 이상이면 근 감소증 자료:한국영양학회 * 합계가 도움이 된다. 천천히 달리다 전 정하게 유지할 수해도 있다. 운동을 쉴 때일 근 예방에 스르는 활동은 근육을 자극해 근 손실 신 운동만 근력·근육량을 과 NAG는 인체 적용시험을 통한 천관보는 관절 마트폰 이런 문제를 인지 ‘시신경교차상핵(SCN)’이라는 부 4점 만,근력 삶에 긍정적인 변화만 일으키는 건 부의 이상이면제조사에서도 근 감소증 의심 자료:한국영양학회 * 합계가 력 질주를 하는우리 식으로 강도를 조절하 육의 부피가 줄기도 하는데, 이는 근육 예방에 도움이 된다. 천천히 달리다 전 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운동을 쉴 때 근 건강 관절 불편함 감소 및 개선 결과가 요한 중노년기 및 위에서 몸의 일주기 리듬을 뒤로 밀 해 파란색 빛을 차단하는 기능을 스마트 아니다. 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은 효과도 거둘조절하 수있 속 글리코겐·수분이 빠져나 력 근육을 질주를 강화하는 하는 식으로 강도를 육의 부피가 줄기도 일시적으로 하는데, 이는 근육 면 확인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절과 연골의 원활 에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수면 의 리게 하고, 뇌의 송과체에서 멜라토닌이 폰에 처음부터 포함시키고 있다. 그런데 하지만 강화하는 유산소 운동만으로 근육을 가는 것일 뿐 근육이일시적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 다. 면 근육을 효과도 거둘 수 있 명한 일화다. 그러나 이런 변화가 운동 같은 만성질환이나 암·만성폐쇄성폐질 열량 식사 요법을 실천할 것을 권한다. 속 글리코겐·수분이 빠져나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는 사람, 골다공 학과 기분 안정 측면에서 일으키는 문제 라는 수면 유도 호르몬 분비가 억제돼 도 심야에는 약한 빛이라도 생체리듬을 사람의 건강이 더 이런 빨리 변화가 나빠졌다는 관절염 등 염증성 식단에 만큼 자극하기는 어렵다. 전문 한 따라 다이어트 시 것을 근 손실을 피 니다. 근육을 단련할 사라지는 때에도 무리한 운 원하는 명한 일화다. 그러나 운동 환(COPD)·류머티즘 같은 만성질환이나 암·만성폐쇄성폐질 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만으로 근육을 열량 식사 요법을 실천할 권한다. 가는 것일 뿐 근육이 것은 아 는 사람,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뒤로 밀리게 하고 불면증과 아침의 무기 잠들기가 어려워지고 아침에 일어나기 점에 주목할 만하다. 의미하지는 근육을 단련한 질환이 악화하는 경우에는 근육에 써야 할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 수 있다는 얘기다. 근육의 ‘재료’인 동은 한다. 자칫 근육·관절 한 사람의 건강이않는다. 더 빨리 나빠졌다는 환(COPD)·류머티즘 관절염 등 염증성 원하는 만큼 자극하기는 어렵다. 전문 것을 식단에 따라 다이어트 시 근 손실을 피 관절을 니다.자제해야 근육을 단련할 때에도 무리한 손 운 가들이 람에게 MSM은 황수 성분으로 관절을 구 정도 력감을 유발할 가능성이 따라서 침 경우에는 된다. 이러한 빛의 것을 인류의 역사에서 사람이 밝은는 광복합힘들어지게 사람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근육이 할 영양소가 빠져나가 근 감소증이 더욱 운동을 추천하는 이유다. 나이 체중(㎏)당 1~1.5g 섭취 권할 만 상을 유발해 오히려 근많은 손실의 빌미가 의미하지는 않는다. 근육을 단련한 있다. 질환이 악화하는 근육에 써야 단백질을 가들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 할 있다는 얘기다. 근육의 ‘재료’인 동은 자제해야 한다. 자칫 근육·관절 손 1일미국 2회, 1회 1포 성하는 만드는 데 쓰이 실에 들어가서는 스마트폰 하지 빠질 가능성이 작고, 손실된 근육을 회 빠르게 진행한다. 식사·운동량에 변화 가 많거나 평소 빛이 운동량이 적은 사람은 하면 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될 수 유발해 있기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근육이 할사용을 영양소가 빠져나가 근 감소증이 더욱콜라겐을 는 복합 운동을 추천하는 이유다. 나이 단백질을 체중(㎏)당 1~1.5g 정도 섭취 영향은 밝을수록, 파 사람은 상을 오히려 근계속 손실의 빌미가 상황 원을 바로때문이다. 눈앞에서 쳐다보는 신체 부위에 근 손실 시간도않는 훨씬것이 짧기 때문이다. 이 가 없는데도 근력이식사·운동량에 눈에 띄게며, 감소하고 체력 안배에 실패해 충분한 운동 강도 복하는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평균 섭취 빠질 가능성이 작고, 손실된 근육을우울증을 회 빠르게 진행한다. 변화 에서 가 많거나 평소 운동량이 적은 사람은 하면일일 근 손실을 최소화할 미국 전화 상담 될 있기 때문이다. 구매는 천관보에는 섭취량 최대치수 있다. 불면증과 예방하는 란색을 띨수록 더욱 커진다. 이수벌어지는 것은따라 처음 있는 일이다. TV 속도가 다르다? 신체 부위에 따라 근 손실 이유로 전방십자인대 등사회적으로도 입원 새스마트 체중이 10% 이상 빠졌다면 건 칼로리의 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 이 운동 경우 하루 60% 수준으로 식 복하는 시간도 짧기 파열 때문이다. 이 6개월 가 없는데도 근력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체력 안배에 실패해 충분한 강도 에서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평균 섭취 해 가능하다. 상 (2000㎎)가 함유됐다. 또한 기존 글다이어트 데훨씬 도움이 된다. 게다가 최근 연구에서는 야 런 나 컴퓨터 모니터도 빛을 발하지만 스마 속도가 다르다? 근육은 장시간·저강도 힘을 내는 지근 혹은 긴 정형외과 수술에는 환 강 상태를 점검할10% 필요가 있다. 2~3일 간격으로 유산소·근력 짜면서 한 수준으로 그룹은 15%, 다른 그룹 런 이유로 전방십자인대 파열사전에 등 입원 6개월 새 체중이 이상 빠졌다면 건 단을 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 이 경우 운동 하루 기간이 칼로리의 60% 다이어트 식 루코사민 대비 흡수율을 세 배 높 문플래너를 통해 폰뿐 아니라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트폰에 비하면 눈에서 상대적으로 멀리 간에 빛에 의해 일주기 생 다이어트 때 근육 손실은 과 단시간·고강도 힘을 힘을 내는 내는 속근으로 근육은 장시간·저강도 지근 을 근력 운동을수술에는 권하기도 한다. 집중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근육을 은 35%를 단백질로 구성한 뒤다른 2주 후 체 기간이 긴 정형외과 사전에 환 강 상태를 점검할할 필요가 있다. 혹은 2~3일 간격으로 유산소·근력 운동 자에게 단을 짜면서 한 그룹은 15%, 그룹 인 NAG도 들었다. 나머지 주원료 팅을 받을 수 있다 야간의 과도한 빛 노출에 대한 서 노출되기 때문에 그 문제가 심각하진 체리듬이 뒤로 밀리고 불가피하다? 나이 들면서 다이어트 할 때 근육 손실은 나뉜다. 지근은 자세를 허리· 유지하고 과 단시간·고강도 힘을 유지하는 내는 속근으로 체력을실천하는 키우는 데것이 효과적이다. 성분을 측정했다. 결과, 체지방 감소 운동을근육이 권하기도 한다. 을 집중적으로 근육을 자에게 근력 은 35%를 단백질로그구성한 뒤 2주 후 체 인 수용성 발효 칼슘은 뼈와 치아 관심이 필요할 때다. 잠을 방해하는 나쁜 않았다. 빠지는 것도 병이다? 운동키우는 끊으면 근육이 불가피하다? 나이 들면서 근육이 근육은 운동과 영양이 만드는 합작품이 량은 복부에, 속근은자세를 움직임을 담당하는 가 유지하고하던 나뉜다. 지근은 유지하는 허리· 비슷했지만 등 지방 체력을 데 효과적이다. 성분을 측정했다. 제지방(근육 그 결과, 체지방 감소류장훈 기자 슴·팔다리에 더 많이 분포해 있다. 속근 복부에, 속근은 움직임을 담당하는 가 은 지근보다 단련하기 쉽지만있다. 쓰지 속근 않으 슴·팔다리에 더 많이 분포해 면 더 빨리 빠진다. 운동을 중단할 팔 은 지근보다 단련하기 쉽지만 쓰지때 않으 이나 먼저 가늘어지는 이유다. 면 더 하체가 빨리 빠진다. 운동을 중단할 때팔 특히 띄게 변화하는 부위가 신체 이나 눈에 하체가 먼저 가늘어지는 이유다. 근육의 70%가 하체다. 고령층의 특히 눈에 띄게 몰린 변화하는 부위가 신체 근 감소증을 진단할 종아리·허벅지 근육의 70%가 몰린 때 하체다. 고령층의 등 굵기를 측정하기도 한다. 양손 근 하체 감소증을 진단할 때 종아리·허벅지 등 하체 굵기를 측정하기도 한다. 양손
빨리 운동 감소한다? 하던 끊으면 근육이 감소한다? 운동을 빨리 꾸준히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운동 중단 시 근육이 더 빨리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빠진다.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보다발달한 운동 중단 시 근육이 더 빨리 필요한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빠진다.운동량과 발달한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많기 때문이다. 농구감독이 선 필요한 운동량과이상민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수 시절 부상으로 입원한농구감독이 지 한 달 만에 많기 때문이다. 이상민 선 허벅지 8㎝나 줄었다는 것은 유 수 시절둘레가 부상으로 입원한 지한달 만에 허벅지 둘레가 8㎝나 줄었다는 것은 유
빠지는 병이다? 중년 이후 노화것도 등으로 근육이 줄고 신 체 능력이 것을근육이 근 감소증이라 중년 이후 떨어지는 노화 등으로 줄고 신 한다. 과거에는 나이 것을 들어 근 발생하는 자연 체 능력이 떨어지는 감소증이라 스러운 증상으로 봤지만, 이를 한다. 과거에는 나이 들어 최근에는 발생하는 자연 예방·치료해야 질병으로 구분한다. 스러운 증상으로할봤지만, 최근에는 이를 근육이 빠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활동 예방·치료해야 할 질병으로 구분한다. 량이 감소해 각종 질환과 낙상 등 사고의 근육이 빠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활동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결핵·당뇨병과 량이 감소해 각종 질환과 낙상 등 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결핵·당뇨병과
다. 운동으로 동시에 근육은 운동과근육을 영양이자극하는 만드는 합작품이 회복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 다. 운동으로 근육을 자극하는 동시에 해야 근육의 양과 질을 유지할 수 있다. 회복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 음식 섭취를 양과 과도하게 제한하면 운동 해야 근육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을 해도 근육이 빠지고 제한하면 기초 대사량이 음식 섭취를 과도하게 운동 줄어 요요현상을 겪기도기초 쉽다. 이를 예 을 해도 근육이 빠지고 대사량이 방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달에이를 2~3㎏ 줄어 요요현상을 겪기도한 쉽다. 예 감량을위해 목표로 영양소 균형을 저 방하기 전문가들은 한 달에맞춘 2~3㎏ 감량을 목표로 영양소 균형을 맞춘 저
을 제외한 체성분)제지방(근육 감소량은 각각 량은 비슷했지만 등1.6㎏, 지방 0.3㎏으로 단백질을 더 많이각각 섭취한 경 을 제외한 체성분) 감소량은 1.6㎏, 우 근 손실단백질을 정도가 훨씬 적었다(미국스 0.3㎏으로 더 많이 섭취한 경 포츠의학회지, 2010). 우 근 손실 정도가 훨씬 적었다(미국스 포츠의학회지, 2010). 도움말=엄현섭 건양대 스포츠의학과 교수, 박 세현 고대구로병원 운동처방사, 조준용 한국 도움말=엄현섭 건양대 스포츠의학과 교수, 박 체대 체육과학연구소장 세현 고대구로병원 운동처방사, 조준용 한국 체대 체육과학연구소장
2020년 2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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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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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 금요일
S2
건강한 가족
2020년 2월 3일 월요일
건강한 가족
2020년 2월 7일 금요일
심장과 콩팥은 몸속 ‘바늘과 실’ 비실비실해지면 서로 저격
B11
심장과 콩팥은 몸속 ‘바늘과 실’ 비실비실해지면 서로 저격 팥으로 몰리면서 혈압이 높아져 제 기능 심장·콩팥 동시 건강관리
심장의 펌프 기능 약화
심혈관 혈압 높아져 심장 부담 가중
심장·콩팥 악순환 과정
스포츠
콩팥의 여과 기능 약화로 체내 노폐물 누적
2020년 2월 7일 금요일
공급 혈액 부족으로 콩팥 혈류 정체
콩팥 혈관의 혈압이 높아져 콩팥 손상
을 못 하게 된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서울대병원 한승석 교수팀은 심장이 온 얼 심장과 신장(콩팥)은 공동 운명체다. 마나 혈액을 잘 뿜어주는 내보내고 받아들이는지를 몸으로 혈액을 심장과 노폐물 측정해 네 그룹으로 구분하고 따른 을 걸러주는 콩팥은 하는 일은이에 다르지만 콩팥의 손상 여부를 결과 심 혈액순환이라는 신체살폈다. 기능을그유지하는 장이 수축·이완하는 펌프한다. 기능이 가장 약 데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옷을 꿰맬 한 그룹은 가장 우수한 그룹과 비교해 말 때 앞에서 연결할 옷감의 위치를 잡아주 기 바늘과 신부전증 발생 위험이 고정하는 4.13배 높았다. 는 이를 단단하게 실의 =반대의 마찬가지다. 고대구로 기능이 다른경우도 것과 같다. 병원 신장내과 고강지 교수는매우 “콩팥의 여 심장과 콩팥은 혈관으로 긴밀하 과 연결돼 기능 저하는 강력한 심혈관 질환 게 있다.가장 이 둘은 혈압·전해질·체 유발인자”라고 콩팥은 몸속에 있 액량 등을 함께말했다. 조절하면서 체내 혈액순 는 ‘필터’다. 혈액신촌세브란스병원 내 노폐물을 소변으로 환에 관여한다. 심장 만들어 배출한다. 콩팥이 혈액 속 노폐물 내과 박희남 교수는 “둘 중 하나라도 건 을 거르는 속도가 느려지면 여과할 수 있 강상 문제가 생기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는 혈액의 양이 줄면서 염분·수분 등준 노 나빠지면서 심장·콩팥에 모두 부담을 폐물을경고했다. 내보내지 바로 못한다. 이는 심장에 치 다”고 심신(心腎)증후군 명적이다. 체액을 콩팥의 몸속에 기능 쌓아 이다. 한번불필요한 악화한 심장과 두면서 혈압이 높아진다. 콩팥의악순환의 여과 기 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돼 능이 약해질수록 고리를 만든다. 고혈압 발병 빈도가 높 다는 보고도 있다. 심장이 혈액을콩팥이 전신에 심장의 펌프 기능이 약해지면 보내기 위해 더 많이 펌프질한다. 대한신 망가진다. 심장은 끊임없이 수축·이완하 장학회에서 투석 치료를 받는 말기 신부 면서 온몸의 장기로 혈액을 보낸다. 심장 전증 박출된 환자 5만1989명을 대상으로 심혈관 에서 혈액의 25%는 노폐물을 걸 질환 위험도를 분석했더니 이들의 50% 러내기 위해 콩팥으로 이동한다. 는 콩팥이 원인이 아닌 심장병으로 사망 했다. 결국 심장은 콩팥은 하나만 이상해도 온몸콩팥을, 혈액순환 방해 심장 을 각각 심장의 저격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태 그런데 수축·이완하는 힘이 약 로 악화한다. 하면 콩팥으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패럴림픽 태권 청년 동정 아닌 동경 대상 될 것 심장·콩팥 동시 건강관리 태권도 국가대표 주정훈 메달 꿈
게 연결돼 있다. 이 둘은 혈압·전해질·체 액량 등을 함께 조절하면서 체내 혈액순 환에 관여한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 과 박희남 교수는 “둘 중 하나라도 건강 상 문제가 생기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나 빠지면서 심장·콩팥에 모두 부담을 준다” 고 경고했다. 바로 심신(心腎)증후군이다. 한번 악화한 심장과 콩팥의 기능은 뫼 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돼 악순환의 고리 를 만든다. 심장의 펌프 기능이 약해지면 콩팥이
망가진다. 심장은 끊임없이 수축·이완하 면서 온몸의 장기로 혈액을 보낸다. 심장 에서 박출된 혈액의 25%는 노폐물을 걸 러내기 위해 콩팥으로 이동한다.
콩팥 건강을 동시에 사수하려 속심장과 노폐물을 거르는 속도가 느려지면 여 면 어떻게 해야 할까.양이 첫째,줄면서 이상 증상이 과할 수 있는 혈액의 염분· 없어도등나머지 장기의 기능을못한다. 살피는 이 검 수분 노폐물을 내보내지 사를 정기적으로 받는다. 심장과 체액을 콩팥은 는 심장에 치명적이다. 불필요한 혈역학적으로 하나다.혈압이 따라서높아진다. 한 곳이 콩 아 몸속에 쌓아두면서 프면 여과 나머지 부위도 탈이 날 가능성이 크 팥의 기능이 약해질수록 고혈압 발 다. 빈도가 협심증 높다는 등 심장병으로 사람 병 보고도치료받는 있다. 심장이 은 혈액·소변 검사로 콩팥의 사구체 여과 혈액을 전신에 보내기 위해 더 많이 펌프 율은 어느 정도인지, 소변에서 단백뇨·미 질한다. 대한신장학회에서 투석 치료를 세 단백뇨 등이 검출되는지를 점검한다. 받는 말기 신부전증 환자 5만1989명을 콩팥이 취약하다면 심장 초음파나 심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분석했 도 검사를 권한다. 더니 이들의 50%는 콩팥이 원인이 아닌 둘째, 심혈관 질환을 결국 적극적으로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심장은 치료· 콩팥 관리한다. 심장이 각각 좋아지면서 콩팥에도 을, 콩팥은 심장을 저격하면서 돌이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킬 수 없는공존 상태로 악화한다. 사실 심장과 콩팥 중에서 어느 부위가 더 우선인지 딱 부러지게 증상 없어도 나머지 장기 기능단정하기 살펴야 어렵 다. 다만콩팥 일반적으로 심혈관에 이상이 생 심장과 건강을 동시에 사수하려면 삼성화재배 기고 일정 시점이 기능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나면서 첫째, 이상콩팥 증상이 없 AI와 함께하는 바둑살피는 해설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박희남 교수는 어도 나머지 장기의 기능을 검사“ 심방세동으로 펌프 기능에 이상이 를 정기적으로심장 받는다. 심장과 콩팥은 혈 <8강전> ·박정환 9단 ·탕웨이싱 9단 생긴 이들에게 전극도자절제술을 역학적으로 하나다. 따라서 한 곳이시행했 아프 더니 약물로만 치료한 콩팥의 면 나머지 부위도 탈이그룹보다 날 가능성이 인간의 관점, AI의 관점 크 사구체 여과 기능이 더 많이 개선됐다” 다. 협심증 등 심장병으로 치료받는 사람 고 혈액·소변 말했다. 검사로 콩팥의 사구체 여 은 셋째, 어느 의식적으로 빨리 걷는다. 단백뇨· 심장·콩 과율은 정도인지, 소변에서 팥을 단백뇨 구성하는 혈관을 튼튼하게 점검한 강화한 미세 등이 검출되는지를 주 2~3회, 하루 30분심장 정도 걸으면 심 충 다. 콩팥이 취약하다면 초음파나 분하다. 다리권한다. 부종, 호흡곤란 같이 심장· 전도 검사를 콩팥의 나타나는 치 증 둘째,기능이 심혈관약해지면서 질환을 적극적으로 2020년 2월 3일 월요일 상을 완화하는심장이 데도 좋다. 료·관리한다. 좋아지면서 콩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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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때신장(콩팥)은 절단사고로공동 오른손 잃어온몸 심장과 운명체다. 장애혈액을 모습 보이는 게심장과 싫어 포기도 으로 뿜어주는 노폐물을 걸러주는 하는 일은 다르지만 7년만에콩팥은 복귀, 국제대회 은메달 혈 하나만 이상해도 온몸 혈액순환 방해 액순환이라는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그런데 심장의 수축·이완하는 힘이 약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한다. 옷을 꿰맬 때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하면 콩팥으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앞에서 연결할 옷감의 위치를 잡아주는 2020년은 도쿄 올림픽의 해다. 올림픽 않는다. 혈관 덩어리인 콩팥을 지나던 혈 바늘과 이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실의 기 이 끝나면 건강한 가족장애인 선수들의 축제, 도쿄 액이 빨리 빠져나가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않는다. 혈관 덩어리인 콩팥을 지나던 혈 능이 다른 것과 같다. 패럴림픽(8월25일~9월6일)이 열린다. 패 증상 빨리 없어도빠져나가지 나머지 장기 기능 일시적으 살펴야 고이는 울혈 현상이 나타난다. 혈액이 콩 액이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못하고 에도 긍정적인 공존 관계를 구축할 수 있 심장과 콩팥은 혈관으로 매우 긴밀하 럴림픽까지는 이제 199일(7일 기준) 남 로 고이는 울혈 현상이 나타난다. 혈액이 다. 사실 심장과 콩팥 중에서 어느 부위 았다.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첫 태권도 메 콩팥으로 몰리면서 혈압이 높아져 제 기 가 더 우선인지 부러지게 단정하기 어 ents)’에 게재한딱논문에 따르면 비만과 달리스트의 꿈을 키우는 국가대표 주정 능을 못 하게 된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세 렵다. 일반적으로 심혈관에 이상이 체중인 사람의 대장 속 세균 농도 정상 다만 장면 =AI의 백의 승률은 이미 80%를 훈(26·경남장애인체육회)을 이천 장애 중·서울대병원 한승석 교수팀은 심장이 생기고 일정결과, 시점이 지나면서 콩팥 기능 를 분석한 비만인 사람의 변은 박 넘나든다. 박정환도 유리함을 모를 리 없 인훈련원에서 만났다. 잘 내보내고 받아들이는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적었다. 박희남 교수는 테로이데테스균 함량이 장내 세균의 중요성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전국이 긴장 상태다. 중국에서 시작된 이 감염병은얼마나 한 달 혈액을 새 미국·유럽까지 퍼졌다. 마스크 이 다. 그 바람에 약간 낙관 무드를 보였고 태권도는 효자 종목이다. 정식 종목 지를 측정해 그룹으로 이에 펌프 기능에 이상이 장내 세균을 심장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착용과 세균의 손 씻기 등 철저한 관리와 면역력이 어느 때보다 감염증(우한 중요한 시기다. 인체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바로중국에서 장내 세균. 면역이 세포의 70% 이상이 점막에 구분하고 위치한다. 장내 “심방세동으로 장내 중요성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확산으로 전국이 긴장 것은 상태다. 시작된 감염병은 한 달네 새장 미국·유럽까지 퍼졌다. 차이는 좀 좁혀졌다. 그래도 백1-5로 두 이 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한국 따른 콩팥의류장훈 손상기자 여부를 살폈다. 그 결 생긴 이들에게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 은 의외로 간단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유익균과착용과 유해균 구성이 무너지면 면역력이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침투가 인체의 쉽고 감염 시 극복할 수 있는 힘이 현저히 마스크 씻기 등 철저한 어느세균·바이러스의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면역력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장내 떨어진다. 세균.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jh@joongang.co.kr 장 점막에 위치한다.드려 공격에 나서자 검은 숲 같던 하변 은 많은 메달을손수확했다. 하지만관리와 장애 과 심장이 수축·이완하는 펌프 기능이 했더니 약물로만 치료한 그룹보다 콩팥 는 장 건강법으로 ‘채식과 유산균이 다 장애인떨어지면서 태권도 국가대표 주정훈은 8월 도쿄 패럴림픽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태권도는 정식 종목이 됐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흑진도 서서히 그 색이 옅어져 간다. 탕 인 태권도는 정식 종목이면역력이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장내 유익균과이번에 유해균처음 구성이 무너지면 세균·바이러스의 침투가 쉽고 감염 시 극복할 수 있는 떨어진다. 힘이이번에 현저히 망증으로 진료를 받은 남녀 128명(평 가장 약한 그룹은 가장 우수한 그룹과 의 많이 개선됐 량 사구체 함유된 여과 김치, 기능이 된장 등더발효식품을 많 유익균·유해균 균형 깨지면 웨이싱의 흑6은 최선의 응수인데 여기 됐다. 청각과 상지(절단이나 마비로 상 균 74세)을 대상으로 대변 속 세균의 비교해 말기 신부전증 발생 위험이 4.13 다”고 말했다. 이 섭취해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는 것’ 치매·비만 등 각종선수) 질환장애인이 초래 나 란드, 세르비아 등에서 출전했다. 서 다음 수가 어렵다. AI는 멀리 A를 제 반신을 쓰지 못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태권도를 시작한 2017년 겨울의 일이다. DNA를 배 높았다.추출해 장내 세균총의 구성을 을셋째, 의식적으로 빨리 걷는다. 심장· 권장한다. 특히 항생제 장기 복용자 채소·발효식품 먹어야 서고,폐렴 품새같은 및 겨루기 종목이 있다. 이번 스(Bacteroides)’라는 주정훈은 26명이 출전한 체급에서 주정훈은 비장애인 선수들과 경쟁하며 우한 신종많이 바이러스 감염병에 균이 이 정상 환자보 바이오틱스의 기능성은 유산균 증식 그만뒀던 운동을 다시 하는 건 쉽지 시하기도 하지만 대국자에겐 일단 B의 분석한 결과, 치매마찬가지다. 환자의 장 고대구로 속에는 ‘ 콩팥을 반대의 경우도 튼튼하게 강화 는 최소구성하는 1주 이상 혈관을 발효식품을 섭취해 장 패럴림픽에선 겨루기만 얼굴 공 다 패럴림픽 후보인 세계 3, 4위를 독 물 및 고교까지 하지만 사춘기 들 않았다. 85㎏까지 불어난 체중을 줄이며 공격이냐, C의 자중이냐가 핵심이다. 는 딱히 치료제가 없다. 열린다. 환자 몸속에서 현저히메달 적었다. 박테로이데스는 유해균 진학했다. 억제 배변 활동 원활 장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라는 균이 한다. 병원 신장내과 고강지 교수는 “콩팥의 주 2~3회, 하루 30분 걸으면 내 세균을 정상화하는 것이정도 필요하다. 격을기능이 못 하고작동해 채점법이 조금 다르지만, 리쳤다. 결승에서 세계 1위 마흐디 포라 건강에 어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했고 방황했 면역 스스로 항체를 만들 성 물질을 분해하는 세균이다. 연구진은 도움을 줄수 있음 등이다. 장내 구슬땀을 흘렸다. 조금씩 예전 기량이 정상 환자보다 현저히 적었다. 박테로 여과 기능 저하는 가장 강력한 심혈관 충분하다. 다리 부종, 호흡곤란 심 우한 폐렴 같은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 음식 섭취보다 손쉬운 방법은같이 프로바 기본적인 경기 방식은 똑같다. 다만 투 종 “장내 흐나마(이란)에 졌다. 그는 “실감이 안수 났 유익균 다. 주정훈은 번 정도 태권도를 그만 어낼 때까지 항바이러스제·항생제를 세균이 치매 예방의 목표가 될 증가와“두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주 돌아왔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자 이데스는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세균 질환 유발인자”라고 말했다. 콩팥은 몸 장·콩팥의 기능이 식약처가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에는 딱히 치료제가 없다. 환자 몸속에 이오틱스 섭취다. 인정한 프로 주국 한국의 위상이 비장애인과는 천지 다. 패럴림픽에 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고 뒀다. 밸런스가 맞으니까돕는다. 발차기를 한 신감을 얻었다. 지금은 7개월 뒤로 다가 여하면서 증상에 따른 조치를 취할 뿐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장내 균총의안 정상화를 유산 이다. 있는 연구진은 “장내 치매 소 예 증상을 속에 ‘필터’다. 혈액세균이 내 노폐물을 완화하는 데도 좋다. 서 면역 기능이 작동해 스스로 항체를 바이오틱스의 기능성은 ▶유산균 증식 차이다. 선수층이 얇은 데다 세계적 수 들었다”고 말했다. 진현수 감독은 “4월 균이라고 뒤 잘 넘어졌다. 게다가 내 프로 모습 온 패럴림픽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주정 이다. 결국 예방과 치료는 면역력에 달린 알고 있는 종류남에게 대부분이 방의 목표가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변으로 만들어될배출한다. 콩팥이 혈액 및권선미 만들어낼 때까지 항바이러스제·항생제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 ▶장 준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 한국 장애인 ‘날씬균’ 올림픽 쿼터 대회를 통과해 본선에 가면, 바이오틱스에 을 보이는 게 싫었다. 늘려 지방 분해 활발하게 셈이다. 속한다.그래서 고등학교 2 훈은 “연애할 시간도 없다. 도쿄에 집중 고 밝혔다. 를 투여하면서 증상에 따른 조치를 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등이다. 장 태권도에 등장한 신예가 주정훈이다. 메달에 감량하는 도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때균 포기했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 하느라 시간이 모자라다”고 웃었다. 사람에게도 장내 세균 학년 면역력에는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치 체중을 다만 자체가 아무리 좋아도 장까지 할 뿐이다. 결국 예방과 치료는 면역력 내 유익균 증가와 유해균 감소에 도움 주정훈은 지난해 요르단좌우하는 암만에서 건 열 은 주정훈은 때 사고로 장애가 연관 생겼 살아서 에서 부모님 식당않으면 일을 거들었다. 중요하다. 2세 비만과 장내 세균과의 지만 그중에서도 면역력을 도달하지 아무 소용이 없 자신을 드러내는 게 싫어 태권도를 그 ‘날씬균’ 늘려 지방 분해 활발하게 에 달린 셈이다. 을 주고 장내 균총의 정상화를 돕는다. 린 제5회 75㎏ 성 다.때문이다. 자신을 돌보던 할머니가 잠시 자리를 떠난 뒤 7년, 주정훈은 태권도가 한높 번 만뒀지만,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주정 비만인의 장에는 지방 분해 다. 단연 장내아시아태평양선수권에서 환경이다. 장을 ‘가장 큰 면역 프로바이오틱스의 장내 생존율을 체중을 사람에게도 장내 유산균이라고 알고 있는 종류 대부분이 면역력에는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치 헬스 신간감량하는 급(K44) 은메달을 비운 사이 소여물 절단기에 오른손을 넣 이는 도 그립지 않았다. 그런데 태권도가 2020 훈은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바뀌면 좋 방해하는 유해균인 ‘피르미쿠테스’가 기관’이라고 부르는따냈다. 이유다. 이 대회 결승 를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제품을 고를 세균은 중요하다. 비만과 장내 세균과 프로바이오틱스에 속한다. 지만 그중에서도 면역력을 좌우하는 건 에장내에선 오른 한국유익균과 선수는 그가 처음이다. 장 월등히 었다. 기억도 나지 않는다. 주정훈은 “철 때는 년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아니라과학 동경의 대 많지만, 날씬한 사람들의 장에는 유해균이 끊임없 장내 생존율과 관련된 특성을 확인 겠다. 동정의 대상이 뷰티풀 큐어 생체리듬의 의 연관성 때문이다. 비만인의 장에는 단연 장내 환경이다. 장을 ‘가장 큰 면 다만 균 자체가 아무리 좋아도 장까 실전진행= 박정환은 1의 자중을 택했 애인태권도는 대륙별 대회에 타 대륙 출 이 들 무렵 사고에 대해 들었다. 어렸을 주변에서 다시 한번 도전해보라는 권유 상이 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이 싸우면서 균형을 이룬다. 장내 세균 정반대 기능을 하는 ‘박테로이데테스’가 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프리바이오 지방 분해를 방해하는 유해균인 ‘피르 지 살아서 도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역 기관’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을 먹어도 개인마다 건강에 미치는 영 장은 최대 면역 기관이자 제2의 뇌 이천=김효경 기자 다. 이것으로 귀의대니얼 백집은 상당히 신외부 선수도 출전할 증식하지 수 있어 사실상 땐 친구들도 잘 대해줘 특별하다고 생각 가 있었다.섭취하면 이루지 못한 올림픽 꿈을 프 대 사친 판다 지음 M 데이비스 지음두툼 이른바 날씬균이다. 날씬균은 장 기 틱스’까지 은 병원균이 못하게세계선 하며, 많다. 효과는 배가된다. 많지만, 날씬한 사 이 없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장내 생존 장내에선 유익균과 유해균이 끊임없 향이 다른 것은 이 때문이다. 장내 세 그래서 장을 두고 ‘제2의 뇌’라고 하 미쿠테스’가 월등히 세종 21세기북스 kaypubb@joongang.co.kr 하다. 사방 백의 실리가 흑을 압도한다. 수권 수준이다. 러시아, 폴 능을 하지 향상시켜 않았다”고면역력을 말했다. 높이고 살이 잘 리바이오틱스란 신해 패럴림픽에유익균인 나가보라는 것이었다. 항원으로 작용해이번 면역대회도 기관이나 면역 세 프로바이오틱 이 싸우면서 균형을 이룬다. 장내 세균 균의 균형이 깨지면 유익균 군집이 붕 기도 한다. 장과 뇌 두 기관이 연결돼 람들의 장에는 정반대 392쪽,기능을 1만9000원하는 ‘박 1만8000원 율을 높이는 것이 376쪽, 중요하다. 따라서 제 따라서 흑4로 한 점 내줘도 5로 쳐들어 포에 자극을 줘 면역계 전체를 활성화하 찌지 않도록 지방 분해를 활발히 한다. 스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이다. 은 외부 병원균이 증식하지 못하게 하 괴되고 해로운 균이 득세하면서 각종 상호작용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 테로이데테스’가 많다. 이른바 날씬균이 품을 고를 때는 장내 생존율과 관련된 가 하변 흑진만 부수면 승리할 수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주상연 기도 한다. 며, 항원으로 작용해 면역 기관이나 면 질병이 발생한다. 염증과 산화 스트레 거나 긴장했을 때 배가 아프고 소화 장 다. 날씬균은 장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 특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 고 믿었다. 이 대목에서 AI는 전혀 다른 근데 장내 세균, 즉 유익균과 유해균의 력을 높이고 살이 잘 찌지 않도록 지방 께 ‘프리바이오틱스’까지 섭취하면 효과 역 세포에 자극을 줘 면역계 전체를 활 스로 인해 직접적인 장 질환뿐 아니라 애가 일어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관점을 보여준다. 바둑이 막상막하로 분포는 사람마다 다르다. 같은 음식을 먹 분해를 활발히 한다. 위협받고 있다. 주 21세기 생체리듬이 과학사에서 최고의 발견은유익균 우리 성화하기도 한다. 비만·고혈압·당뇨병·알레르기 등 만성질 장내 균총의 변화가 인지력에 영향 현대인의 는 배가된다. 프리바이오틱스란 변했다는 것이다. 어도 개인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 의정부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주상연 몸이 2~3시간 늦잠을 자거나 일주일에 자연적으로 병균에먹이가 대항할되는 면역력 근데 장내 세균, 즉 유익균과 유해균 유익균·유해균 환, 치매·우울증까지 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일본 국 말에 인 프로바이오틱스의 영 균형 생긴다는 깨지면 연구결 (1월23일), FA컵 32강전 사우샘프턴전 픔이 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토트넘 른 것은 이 때문이다. 32강전 재경기 후반장내 PK세균의 결승골균형 교수팀이 국제학술지 ‘영양소(Nutri2~3번 야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생체시계 이 있고, 노력을 통해 더욱 향상될 수 있 의 분포는 사람마다 다르다. 같은 음식 과가 있다. 립장수의료연구센터가 2016~2017년 건 양분이다. (1월27일), 리그 맨체스터시티전(3일) 에서 첫 페널티킥 골이다. 긴장했지만, 이 깨지면 유익균대회 군집이 붕괴되고 해로 치매·비만 등 각종 질환 초래 4시즌 11골로 최다득점자 가 큰 혼란을 겪는다. 나이 들수록 생체 다는 사실이다. 면역계가 여태껏 개발된 에서 득점했다. 훈련 때마다 연습해 자신 있었다”고 말 운 균이 득세하면서 각종 질병이 발생한 채소·발효식품 많이 먹어야 시계의 교란은 더 심해져 만병의 근원이 어떤 약보다 더 강력하고 중요한 역할을 잉글랜드 토트넘 손흥민 손흥민은 FA컵에만 나가면 펄펄 난 했다. 다. 염증과프로축구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직접 된다. 생체리듬의 과학은 수면·식사·운 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뷰티풀 큐 (28)이 사나이’ 다. 최근 네 시즌 동안 FA컵에서 11골 손흥민은 이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적인 장 ‘FA(축구협회)컵 질환뿐 아니라 비만· 고혈압·당뇨 동 시간을 바로잡아 최적의 몸을 만드는 어는 면역학의 진보가 어떻게 이뤄졌는 의 면모를 보였다. (17경기)을 터뜨렸다. 이 기간 대회 최 골 기록인 21골(2016~17시즌)에 도전한 병·알레르기 등 만성질환, 치매·우울증 법을 알려준다. 시간제한 식사법과 습관 지 상세히 다룬다. 면역학 연구의 초창기 손흥민은 까지 생긴다는6일(한국시각) 연구결과가 있다.영국 런 교수팀이 국제학술지 ‘영양소(Nutri- 다 득점자다. 2016~17시즌엔 대회 공동 다. 이번 시즌 14골을 넣은 그는 8골을 더 변화로 수면장애와 비만, 건강 문제를 해 부터 최신 연구결과를 기초로 면역계가 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nts)’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비만과 득점왕(6골)에도 올랐다. ESPN은 손 넣으면 신기록 수립이다. 토트넘은 정규 결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다. 2019~20시즌 FA컵 32강전 장은 최대 면역 기관이자 제2의사우샘프턴 뇌 정상 체중인 사람의 대장 속 세균 농도를 흥민의 FA컵 활약상을 두고 “팀이 정 리그 13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과 재경기에서 결승골을 터 분석한 결과, 비만인 사람의 변은 박테로 말 필요한 순간 해결했다”고 평가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2차전을 앞뒀다. 여 그래서 장을 두고페널티킥 ‘제2의 뇌’라고 하기도 뜨렸다. 토트넘은 3-2로 연결돼 이겼고 상호작 16강에 이데테스균 함량이 적었다. 이날 활약 뒤엔 숨은 노력이 있었다. 기에 FA컵 16강전까지 더하면 적어도 16 AI의 추천=AI는 백1의 계속 공격을 주 한다. 장과 뇌 두 기관이 진출했다.것이다. 손흥민은 2-2로 맞선 후반 용한다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 장내 세균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손흥민은 필드 골 득점력에 비해 페널 경기를 더 치른다. 기회는 충분하다. 스 장했다. 그 경우 9까지는 거의 필연. 이 42분 페널티박스에서 패스를 받다가 티킥이 정확한 선수는 아니다. 토트넘 트라이커 해리 케인(27)이 부상으로 빠 건 백의 우세가 지속되는 그림이다. 박 장했을 때 배가 아프고 소화 장애가 일 은 의외로 간단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상대 골키퍼에 넘어졌다. 페널티 는 장 건강법으로 ‘채식과 유산균이 다 에선 2018년 3월 로치데일전에서 페 져 득점 기회는 상대적으로 많다. 그는 영훈 9단은 “의외였다. 하변이 크게 보 어나는 것도 같은걸려 맥락이다. 킥장내 키커로 나선 그는 오른발 슛으로 골 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골네트를 흔들 “최고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다음 라운 이는 대목에서 AI는 후수를 감수하면 균총의 변화가 인지력에 영향을 량 함유된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을 많 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골 이 섭취해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는 것’을 었지만, 슛 과정에서 정지 동작이 있었 드에 올라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중요 서도 중앙을 중시하라고 말한다. 이런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시즌 일본14호 국립장 FA컵 32강전 재경기에서 페널티킥 결승골을 부분이 인간과의 차이 아닐까” 한다. (리그 7호 골)이자,2016~2017년 4경기 연속골이다. 수의료연구센터가 건망증 권장한다. 특히 항생제 장기 복용자는 최 다는 주심의 판정으로 골이 무효가 됐 하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박치문 바둑 칼럼니스트 넣고 있는 토트넘 손흥민. 섭취해 [AP=연합뉴스] 손흥민은 앞서 정규리그 노리치시티전 으로 진료를 받은 남녀 128명(평균 74세) 소 1주 이상 발효식품을 장내 세 다. 대표팀에서도 몇 차례 실축했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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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키우는 튼튼한 장, 바이러스·세균 침투 허용 않는다
FA컵 사나이 손흥민 토트넘 구했다
을 대상으로 대변 속 세균의 DNA를 추 균을 정상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해 장내 세균총의 구성을 분석한 음식 섭취보다작명, 손쉬운 방법은 프로바 오늘의 운세 2월 7일 금요일 (음력결 1월 14일) 글 조규문(사주,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과, 치매 환자의 장 속에는 ‘박테로이데 이오틱스 섭취다. 식약처가 인정한 프로 재물 : 무난 재물 : 보통 재물 : 지출 재물 : 지출 재물 : 보통 재물 : 무난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西
36년생 자녀 낳고 키 37년생 TV 보면서 한 38년생 아프면 참지 운 보람 생길 듯. 48년 가롭게 지내기. 49년 말고 바로 병원 갈 것. 생 유쾌. 상쾌. 통쾌. 생 매일 반복되는 비 50년생 잔소리하거 건강 톡톡 60년생 진행한 일에 슷한 생활의 하루. 61 나 간섭하지 말 것. 62 서 괜찮은 결실. 72년 년생 변화를 주기보 년생 예상하지 못했 생 회식이나 유익한 다 기존의 것을 유지 던 일이 생길 수도. 74 만남 있을 듯. 84년생 할 것. 73년생 옷이 년생 회식이나 만남 단결과 화합의 자리 날개. 패션에 신경 쓸 이 생기면 2차는 가지 만들기. 96년생 기분 것. 85년생 함께 식사 말 것. 86년생 몸에 부상 안 생기게 조심. 하는 자리쇠하고 만들 것. 활력이 좋은 지출먹을수록 할 수도. 나이를 기력이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9년생 힘쓰는 일 하 지 말고 외출도 자제. 51년생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 63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75년 생 물속은 알아도 사 람은 모른다. 87년생 변은 무서워서가 아 니고 더러워 피한다.
원기 회복 도와 활력 불어넣는 침향·녹용 떨어지면서 잔병치레가 잦아진다. 한의 학에서는 심신의 허약함을 치료할 때 침 향과 녹용을 활용했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침향·녹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40년생 지출과 수입 이 비슷할 듯. 52년생 어느 것을 선택해도 결과는 비슷할 듯. 64 년생 새로운 것을 시 도하지 말고 지금에 만족. 76년생 뭔가 부 족한 느낌이 들 수도. 88년생 함께 식사하 면 비용은 나눠서.
건강 : 양호 사랑 : 무지개 길방 : 北
41년생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53년생 좋은 것 도 있고 부족한 것도 있겠다. 65년생 결과 를 잘 예측해야 한다. 77년생 보이는 것과 실체는 다를 수도. 89 년생 외모와 언변보 다는 능력과 인성.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西
30년생 선물 받을 수 도 있다. 42년생 재물 과 인연이 괜찮을 듯. 54년생 은근히 바쁜 하루가 될 듯. 66년생 손실보다 이익이 많 겠다. 78년생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도. 90년생 약속이 겹 칠 수도 있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1년생 자녀 자랑, 집 안 자랑. 43년생 경험 을 이야기할 수도. 55 년생 도움 주거나 받 을 수도. 67년생 괜찮 은 정보가 생기거나 만남 있을 듯. 79년생 예상보다 더 좋을 수 도. 91년생 먹을 복 생 길 듯. 과음자제.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
32년생 자녀는 많을 수록 좋다. 44년생 피 는 물보다 진한 법. 56 년생 리더십 발휘하 고 성과 생길 듯. 68년 생 인맥을 최대한 활 용. 80년생 적군도 아 군이 될 수 있는 날. 92년생 하나보다 둘, 둘보다는 셋이다.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33년생 좌욕이나 반 신욕 하기. 45년생 남 의 떡이 커 보이는 법. 57년생 그냥 놓아두 면 저절로 해결된다. 69년생 복잡하게 생 각하지 말고 단순히. 81년생 부러워하면 지는 것. 93년생 튀는 언행, 패션은 자제.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4년생 반가운 소식 을 접할 수도. 46년생 한가 롭지만 무료할 듯. 58년생 일 벌이지 말고 놀자. 70년생 남 의 이야기는 하지 말 것. 82년생 앞에 나서 지 말고 허언도 하지 말 것. 94년생 도움 주 거나 받을 수도.
35년생 칭찬과 덕담 아끼지 말라. 47년생 하나 주고 두 개 받기. 59년생 유익한 일이 생길 수도. 71년생 양 쪽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 83년생 먹을 복 생길 듯. 음주 운전 절 대 금물! 95년생 진심 은 통하기 마련.
제16998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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