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8일

Page 1

604 44

COPYRIGHT 2020

2

추가 어 게 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확진자가 나오 며 무서운 속도로 증가를 하고 있는데, 국경을 마주 한 나다도 연일 수 백명의 확진자 나오며 코로 나19전염병대유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27일 오전 주는 확진자가 392명 추가 1629명의 확진자가 나 다고 발표했다. 여기서 그치 지 않고 10명의 사 자 지 발생해 주 내에서 18명의 사 자가 나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 자가 나온 주가 됐다. 온타리오주도 오전 리 에서 135명의 확진자 로 인해 993명의 확진자가 나 다고 발표했다. 사 자도 3명이 추가됐다. 버타주는 현지시간으로 3시 30 일간 리 에서 전 보다 56명이 늘어난 542명의 확진자가 나 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마니 바 주는 3명의 추가 확진자와 함 처음으로 사 자가 1명이 나 다. 이로 아직 발표를 하지 않은 B 주를 면 전국 사 자는 전 보다 14명이 늘어난 53명이 됐다. 이외에 다른 주들의 확진자 수를 보면 사스 추언 주도 9명, 파운드랜드주도 20명, E 주도 6명, 노 바스코 주도 17명, 런 도 12명이 나 다. 연 방과 노스 스트 주, 그리고 유 주는 추가자 발 표가 없었다.

기 포

기 어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국이 양적완화를 위해 금리 를 추는 가운데, 나다의 중 은 이 파격적으로 제로금리에 가 운 결정을 내렸다. 나다중 은 (B )는 27일 기 금 리를 0.25%로 내 다고 발표했다. 지난 4일 1.75%에 서 0.5% 포인트 내 1.25%로 기 금리를 내 후 16일에 다시 0.5%포인트 0.75%로, 그리고 다시 이 0.5% 포인트를 추면서 3월 한 달 들어 3 인하로 0.25%가 된 것이다. 2000년 11월부터 나다

는기 기

이로 나다는 세계에서 15 로 확진자가 많 이 나온 국가가 됐다. 27일 오전 기 으로 미국이 전 보다 1만 3490명 이 늘어나며 10만 명에 박하는 9만 8925명의 확진 자가 나와 27일 게나 28일 중 10만명이 어설 것 이 확실해 보인다. 이어 이탈리아가 8만 6498명, 중 국이 8만 1340명, 스페인이 6만 4059명, 독일이 5만 178명, 프 스가 3만 2964명, 이 이 3만 2332명, 영 국이 1만 4543명, 스위스가 1만 2928명으로 나 다. 사 자에서는 이탈리아가 9134명으로 가장 많았 고, 이어 스페인이 4934명, 중국이 3292명, 이 이 2378명, 프 스가 1995명, 미국이 1518명으로 나 다. 그 뒤로 영국이 759명, 드가 546명, 독일이 338명, 기에가 289명, 스위스가 231명 순이었다. 그런데 영국이 확진자 수에 비해 사 자 수가 많 고, 독일이 확진자 수가 많은 반면 사 자 수가 적 은 이유는 바로 각 나라마다 어떻게 확진자를 사 하느 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영국은 증상이 나 타나 병원을 은 경우만 체 사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확진자 수는 적지만, 독일은 반대도 의 심자들을 모두 사하기 때문에 확진자는 많지만 사 자는 적은 경우다. 지난 24일 일본이 올 연기를 확정한 이후 일본 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자기 크게 늘어나기 시작해 아 정권이 올 을 개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확 진자 사도 줄이고, 사 자도 사 없이 바로 화장 을 하는 수를 부리지 않았 는 의 이 제기됐다. 기자

3월 2 일

“ 기

, 사 사

2020

중 은 은 1년에 8 정해진 짜에 기 금리를 발 표해 으나, 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한 달에 3 이나 기 금리를 발표하는 상황이 벌어진 이다. 중 은 은 이 금리인하로 개인과 사업체가 어 려운 시기에 경제적 도움이 되고, 또 경제구조가 입 을 영구적인 상을 소화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 혔다. 이외에도 금 시장 기 정상화를 위해 두 가 지 조치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기업어 음매입프로그램( )을 통해 기업의 단기적인 자금 통을 주는 일이다. 두 로 정부의 권을 제2시장에서 매입을 하는 일이다. 기자

불 지유

트 도 연방 리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붙 은 경제활동으로 제일 먼저 가장 크게 영향을 받 는 수규모 사업체를 기 위한 대 을 또 내놓았다. 부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인 저스 트 도 연방 리는 27일 자택 일간 정기 리 을 통해 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임금의 75%에 대해 보조금( )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자격이 되는 사업체는 3월 15일부터 소급해 3개월 간 직원 임금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사 업주가 직원에게 월급을 주면서 계속 사업체를 유지 할 수 있도록 게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시 내용은 이달 말에 나올 예정이다. 또 나다응급비 니스계 ( E B A ) 로 도입해, 자격이 되는 금 기관을 통해 임금 지불 이 100만 달러 미만이 소기 업에 4만 달러 지 무이자 신용대출( ) 을 해 줄 수 있는 조치도 내놓았다. 이와 동시에 중소기업 대출 보증( E L G ) 프 로그램도 신설해, 나다 수출개발처가 80%의 보증 을 해 중소기업이 대 625만 달러 지 운영자금신 용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또 나다

비 니스개발은 (B D B )도 공동대출프로그램( L )을 통해 자격이 되는 중소기업의 운영자금 조 달을 위해 80%의 리스크를 고 625만 달러 지 운 영자금신용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든 사업체는 연방소비세(G ,G ) 부를 6월 지 연기해 주며, 여기에는 수입 관세 도 포함된다. 이미 연방정부는 자격이 되는 소규모 사업체에 10%의 임금 보상금을 3개월간 직원 1인당 대 1375 달러, 그리고 사업주당 대 2만 5000달러 지 지 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일자리나누기 대기 간을 38주에서 76주로 늘려주었다. 또 연방정부 응 급대응 택( E R B , ERB)을 통해 코노나19로 임금 실이 발생한 근로 자에게 실업급여(E )와 도로 월 2000달러로 장 4개월간 지원하는 대 도 내놓았다. 기자

나다가 미국의 국경 병력 배치 방안에 절대 반대 의 뜻을 밝혔다. 미국 도 드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에 대한 대 을 설명하면서 국경에 군 병 력을 동원해 불법 입국자들을 막는 계 을 하 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4일 저 기자회 에서 나다 미국 국경의 병력 배치에 관한 질문을 받자 트 럼프 대통령은 남 시코와의 국경에 강력한 병력 이 있다면서 나다에 관해서는 할 것이라고 매하게 답을 렸다. 나다와 미국은 길이 8891 의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 대부 지역에서 양국은 무인 감시 장치를 이용해 불법 입국자들을 적발하고 있다. 나다 정부는 병력 배치 방안에 강력하게 반대 한다고 각 거부 의사를 다. 크리스 아 프리랜 드 부 리는 미군이 나다와의 국경에도 배치되는 상황을 백 관이 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절대적으로 불 요한 조치라면서 양국의 신 관계 에 집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프리랜드 부 리는 그러나 나다의 반대에도 불 구하고 미국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도 있음을 고려 한 모든 국가가 자신만의 결정을 내리게 마련이라 면서 우리는 강력한 우리의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정계의 소식통은 미국이 1000명의 병력을 국경 인 근에 배치한다는 계 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들은 국경 25 이내 지역에 주 한다는 내용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병력이 배치되더라도 미 국방 부에서는 사법 집 권을 갖지 하는 제한을 다 고 전해 병력 배치안이 심도 있게 의되는 것 으로 파 했다. 만약 계 이 진 된다면 군인들은 밀입국자가 발 생하는지 국경을 감시하면서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미 국경관리국( B )에 전달하는 체계를 갖출 것으 로 보인다. 중 일보

이스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