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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86호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헨리 박사, “코로나19 백신 이르면 내년 1월 BC주 보급 가능”
공립한인요양원, 3차 운영기금 5만 달러 전달 뉴비스타 신축 요양원 10월 마지막주 개원
1층 한식 조리부 대형 가마솥 등 한인 배려 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헨리 박사는 그 수량 한정으로 단계별 접종 구상 고위험군, 백신별 최대 적합자 우선 러나 내년 초 입수가 가능할 백신이 정확 한인 공립요양원을 위해 한인사회의 2018년 8월 3일 골프대회로 모금한 2 BC주 공공의료 최고담당자 보니 헨리 (Bonnie Henry) 박사는 BC주에 이르면 내년 1월경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될 수 있 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두에 게 돌아갈 수량이 아니기에 우선 대상을 취사선택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 의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헨리 박사는 21일 CBC 한 라디오 프로 그램에 출연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150개 백신 후보군이 개발 중에 있으며 이 가 운데 10개가 임상시험 3상에 이른 사실을 언급하면서 “낙관적으로 볼 때 이 초기 백신 중 몇 가지가 내년 초에 보급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초기 백신에 대해 “안전하 며 사람에 따라 효과도 분명히 있을 것
히 어떤 제품인지는 좀 더 조사가 필요하 다고 덧붙였다. 백신 보급과 관련해 그는 들여오는 수 량에 한계가 있어 단계적 접종이 불가피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누구를 우선해 맞 출지를 결정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민감한 문제로 현재 전국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말을 아꼈다. 그는 다만 통상적인 우선 접종 대상이 일단 거론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백신이 정해지고 난 뒤 그 백신에 가장 큰 효과 를 볼 적합 대상을 판별하는 작업도 최종 결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감의 경우 보통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의료계 종사자, 노인, 기저질환자 등이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다양한 행사와 기부자들에 후원을 통 해 마련된 운영기금이 3번째로 공립요 양원에 전달됐다. 지난 21일 오후 1시에 연아마틴 상 원의원과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및 이사진들은 10월 개원예정인 뉴비 스타 공립요양원 내 한인요양원 운 영을 위한 3차 운영기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 공립 한인 요양원 운영기금은1차로
만5천달러, 2차로 2019년 6월 17일 바 자회로 모금한 5만달러에 이번에 3차 로 5만달러의 운영기금이 전달되었다. 10월 마지막 주에 개원과 함께 입주 가 시작되는 공립한인요양원은 신축된 7층 요양원의 2층에 자리잡고 있다. 21 일 현재 13명의 한인노인이 입주가 확 인이 되었다. 총 40 병상이 배정되어 있는 2층의 공립한인요양원에 추가로 한인 노인들의 신청을 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개선 노력
이번 전달식과 투어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무궁화재단 오유순이사장, 진영란재무, 김경애총무, 김경자이사 가, 그리고 무궁화여성회에서 김인순 회장, 우애경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뉴비스타 데런 사장(CEO, Darin Frosse)은 기부금을 전달하기 위해 온 참석자들에게 요양원 투어를 통해 직 접 한인요양원을 비롯해 전체 시설안 내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를 해주었다. 안내를 받은 후 후원자명단이 새겨진 한인요양원 도너벽 앞에서 5만 달러 전달식을 가졌다. 한인노인들이 관심을 가지는 한식서 비스를 위해 1층 부엌에는 한식조리 에 적합한 부엌설비가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한식 국을 끊일수 있는 한국식 대형 가마솥이 한인 입주자들 을 위해 특별 제작 되어 설치했다. 한인노인들이 입주하는 2층은 중앙 에 리셉션룸을 중심으로 Pine Tree Village(소나무 마을)와 Rose of Sharon village(무궁화마을)로 명명된 2개의 방향의 건물을 따라 각 20개의 개인병실이 배치되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한국 교육기관들과 잇달아 인식개선 업무협약
>> 11면 ‘뉴비스타'로 계속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부터 재외동포 수록 확대 한국 내에서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제 대로 된 정보 부족과 일부 언론들의 왜곡된 보도로 한민족간 갈등과 배타 심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재 외동포 재단이 인식변화를 위한 사업 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해 10월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업무협약을 체결하 고, 양 기관은 교원, 학생 대상 재외 동포 이해제고 협력 등을 협력하기 로 했다. 또 올해 들어서 지난 7월 8일 춘천 교육대학교와 7월 8일 업무협약을 체 결하며,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위한 『 재외동포 이해교육 매뉴얼』 개발 및 교수학습법 공동 연구 내용을 담았다. 지난 8월 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성기선)과의 업무협약에서도 재 외동포에 대한 국민적 이해제고를 위 한 공동 노력, 그리고 국방홍보원(원 장 박창식)과 9월 22일 업무협약 내용 에도 내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 제고 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포함시켰다. 이에 대해 재외동포재단의 박준희 연구소통부장은 2019년도 재외동포재 단과 2018년도외교부에서 실시한 우 리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일반 국민들은 재외동포의 역할 과 중요성에 대해 불균형한 인식, 일 부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 로 파악된다. 표영태 기자 한국 언론진흥재단 후원
>> 11면 ‘재외동포재단'으로 계속
노스밴 야외 음주 일 년 내내 허용 지정 공원 8곳만...일몰까지 시험 운용서 시민 반응 좋아 확 트인 야외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 시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도 언제든 노 스밴쿠버 공원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 노스밴쿠버 자치시(City of North Vancouver)는 지난 6월부터 지정 공원에서 한시적으로 가능케 했던 야외 음주를 일 년 내내 허용하기로 했다. 린다 뷰캐넌(Linda Buchanan) 시장 은 지난 넉 달 동안의 시험 운용에서 이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고, 경 찰도 큰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다면서 지 난 15일로 끝난 야외 음주 허용제를 상 설화하는 방향으로 시 조례를 바꿀 계획
이라고 밝혔다. 뷰캐넌 시장은 이 조치에 대해 “도시 주민의 80%가 다가구주택 거주자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발코니나 테라스 같 은 옥외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면서 “ 시민들이 야외에서 사교 활동을 벌이면 서 원한다면 음주도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 당국은 이를 위 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야외 화장실, 재활용 쓰레기통 등을 공원에 추가로 배 치할 계획이다. 노스밴쿠버 시는 지난 6월 3일부터 도 심지 공원 9곳을 지정해 해지기 직전까지 술 마시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용해왔다. 이 지정 공원을 구체적으로 보면, 워터프 론트 파크(Waterfront Park),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마혼 파크(Mahon Park), 시빅 파크(Civic Park), 그랜드 블루바드 파크(Grand Boulevard Park), 킹스 밀 워크 파크(Kings Mill Walk Park), 쉽빌더스 스퀘어(Shipbuilders Square), 케이츠 데크(Cates Deck), 로 워 론스데일 파크렛(Lower Lonsdale Parklet) 등이다. (구체적인 위치는 cnv. org에서 확인 가능) 뷰캐넌 시장은 이 가운데 한 곳은 주 변 주거지와 너무 인접해 있어 이번 조 례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이곳이 정확인 어디 공원인지 밝 히지 않아 조례 통과 후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밴쿠버 중앙일보
A2 오피니언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사 설 윤석열 검찰총장 말이 구구절절 옳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정감사에서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
은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라임 수사팀에 접대 의혹을 받은 검사
가 아니다”고 말했다. “검찰총장이 장관의 부하라면 수사·소추(기
를 파견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이런 윤 총장의 해
소)가 정치인의 지휘로 이뤄지게 돼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사법의
명은 수사 책임자들의 설명과도 일치한다. 그런데도 추 장관은 횡
독립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추미애 장관
령·사기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말을 유일한 근거로 삼아 검찰총
임명 전까지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을 아랫사람으로 여기며 무시
장을 공격했다.
한 적이 없다. 장관이 총장을 법무부로 오라 가라 한 경우도 없다.
이런 황당한 사태의 배경에는 정권의 뜻에 고분고분 따르지 않고
검찰총장을 대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울산시장 선거 의혹,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비리 수사를 진행
보장하는 차원에서 지켜져 온 원칙이다.
한 윤 총장의 소신이 놓여 있다는 것을 국민은 안다. 어제 윤 총장
추 장관처럼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마구 휘두른 법무부 장관도 없
은 자신에 대한 여권의 비판에 “선택적 의심”이라고 말했다. 여당 의원에게 “과거에는 저한테 안 그
었다. 지휘권 발동은 추 장관 임 명 이전에는 딱 한 차례 발동됐
과거엔 저한테 안 그러지 않았느냐고 일침
러지 않았느냐”고 반문하기도 했
는데, 구속수사 여부에 대한 장
여권, 자가당착의 윤 총장 몰아내기 멈춰야
다. 전 정권 관련 수사를 할 때는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정의로운 검사라고 한껏 치켜세
관의 뜻을 밝힌 것이었다. 추 장 관처럼 연거푸 특정 사건에 대한 총장의 지휘 권한을 박탈한 전임
우더니 자신들에게 칼날이 향하자 적폐 검사로 모는 여권의 자가
자는 전무하다. 다수의 법조인이 추 장관 행동은 검찰청법에 위배
당착이 국정감사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된다고 본다. 윤 총장은 어제 “법적으로 다투고 쟁송으로 가느냐
어제 라임 수사를 지휘해 온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정치가
의 문제인데, 그렇게 되면 법무·검찰 조직이 너무 혼란스러워지고
검찰을 덮었다”는 말을 남기며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검찰총장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자신이 인내하는 까닭을 밝혔다.
지휘 배제의 주요 의혹들은 사실과 거리가 있다”고 했다. 박 지검
게다가 추 장관이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윤 총장이 관여하지 못
장은 윤 총장 장모를 기소한 검사다. 여권은 치졸하기 짝이 없는
하게 한 조처에 합당한 이유가 없다. 윤 총장은 라임 사건 연루자
윤 총장 몰아내기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 추 장관은 자기 정치를
로 의심받는 야권 정치인에 대한 수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고,
위해 윤 총장을 중상모략하며 검찰을 망가뜨리는 죄를 더는 범하
룸살롱 접대 수수 의혹과 관련된 부분은 언론 보도 전에 보고받
지 말라. 지켜보는 국민의 낯이 뜨겁다.
Seoul Los Angeles Vancouver Toronto
New York Chicago Washington DC San Francisco Seattle
Montgomery Atlanta Texas San Diego
독감 백신 쇼크 접종 중단 검토하고 사망 원인 밝혀야 독감 백신 접종 직후 사망한 사례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속출
해명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국가 독감 백신 예방접종 사업
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도 질병관리청은 접종
을 크게 확대하면서 정부 조달 물량(1900만 명분)을 급히 제조하는
을 계속하겠다고 밝혀 혼란과 불안을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이미 상온 노출
어제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은 백신의 안전성이 규명될 때
백신 사태를 경험하지 않았나.
까지 접종을 일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정은경 질병
일각에서는 독감 바이러스를 유정란에 넣어 배양할 때 독성 물질
청장은 “현재까지 사망자 보고가 늘기는 했지만 예방접종으로 인한
이나 균이 기준치 이상 있었다면 사망에 이르는 쇼크를 일으킬 수
사망이라는 직접적 연관성은 낮다”며 접종 강행 입장을 고수했다.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도 식약처는 유통하기 전과 접종 이전 백신
고령층과 임신부 등 고위험군의 경우 독감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깊숙이
에 대해 균과 독성물질 상태를 따로 꼼꼼히 점검하지 않는다고 한다. 백신 안전점검 행정에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이번 사태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
침투한 상황에서 독감 백신 접종 직 후 단기간에 사망자가 속출했으니 접 종을 잠정 중단할 필요가 있다.
단기간에 사망자 속출 가벼이 볼 일 아냐
은 무책임하다. 여당은 정 청장 감
백신 철저히 검증하고 안전성 확보 시급
싸기에 급급해한다. 정 청장이 독감 백신 사태로 흔들릴 경우 문재인 대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확산하는 ‘ 트윈데믹’을 막기 위해 독감 백신 접종을 불가피하게 진행할 경우라
통령의 지지율에 악영향을 줄까 걱정하고 있다니 한심하다. 야당은
도 사망자를 최대한 줄이려는 특단의 노력을 해야 마땅하다. 예컨대
독감 백신을 ‘죽음을 부르는 독약’이라며 과도하게 불안감을 부추기
질병청과 지자체들은 고위험군이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경우 사전과
는데 이 또한 부적절하다.
사후 단계에서 철저한 점검은 물론이고, 위독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
독감 백신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 자는 121명으로 100명 선을 또 넘었다. 질병청은 지금 코로나 방역
백신 자체의 결함 가능성도 신속히 검증해야 한다. 정 청장은 “백
과 독감 백신 사망자 줄이기라는 이중고 앞에 서 있다. 독감 백신
신 제조 과정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정을 통해 독성 물질을 모두
쇼크를 잠재우려면 백신의 안전성 확보가 시급하다. 정 청장과 지
거르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자체장들은 직을 걸고 임해야 한다.
밴쿠버 날씨 오늘(금)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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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9° /-2°
일요일 월요일 8° /-16°
8° / 1°
종합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트뤼도 수상 스캔들 진상조사 요구에 자유당 ‘조기총선‘ 엄포 보수당 반부패 특위 설치 법안 상정 을 사실상 정부에 대한 불신임 의사 표 자유당 ‘철회 안하면 정부 불신임 간주’ 시로 생각하고 이 법안 처리를 강행할 경 선거 돌입 시 코로나19 사태 대응 차질 우 조기 총선을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방 자유당 정부는 야당이 저스틴 트뤼 도(Justin Trudeau) 수상의 가족이 연루 된 스캔들 진상 조사를 위한 특별 위원회 설치를 밀어붙인다면 올가을 총선을 부르 는 카드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당 은 트뤼도 수상이 선거를 들어 스캔들 조 사를 회피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즉각 반발했다. 파블로 로드리게스(Pablo Rodriguez) 자유당 원내대표는 20일 보수당이 의회 에 상정한 반부패 특별위원회 설치 법안
자유당 정부는 지난해 총선에서 승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 과반수 차지에 실패한 까닭에 매 주요 사안에 대해 야 당으로부터 정부 신임을 물어야 하는 상 황에 놓였다. 한 예로 최근 경제 복구 지 원금(Canada Restoration Benefit) 지급 을 법제화하는 과정에서 자유당은 정책 추진의 동력을 얻기 위해 이 법안 통과 에 신임 여부를 연계해 물었고, NDP의 찬성으로 재신임을 얻을 수 있었다. 만약 당시 야당의 반대로 법안이 통과되지 않 았다면 자유당은 즉각 조기 총선을 불
러야 했다. 야당은 그간 자유당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재정을 집행해온 과정 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드러냈다. 특히 청 년 리더쉽 교육을 위해 정부가 10억 달 러 가까운 돈을 영리 기관 ‘위 채리티(We Charity)’에 수주한 과정에서 트뤼도 수 상의 아내, 동생, 어머니 등 가족이 공개 연설의 대가로 총 30만 달러를 보수로 받 았다는 점을 크게 문제로 삼고 있다. 보수당은 특히 의회 차원에서 진상 조 사 위원회를 설치해 이 사안을 면밀히 밝 혀야 한다고 보고 위원회 설치를 위한 법 안을 제출해 놓는 상태다. 로드리게스 원 내대표는 그러나 이 위원회가 꾸려질 경 우 관련 부처 공무원과 장관들이 매일같 이 의회로 불려 나와 자체 업무를 수행 하는데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반대의 뜻을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일론 머스크 추진 위성인터넷 캐나다 통신허가 획득 사업 돌입 전 필수 단계 넘어 한발 더 이 허가는 캐나다와 외국 간의 정보 송 스페이스엑스사 ‘스타링크’ 프로젝트 테슬라(Tesla) 회장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추진하는 위성사업체 스페이스 엑스(SpaceX)가 캐나다에서의 위성 인터 넷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 단계로 방 송통신위원회(CRTC)로부터 국제간 정보 교류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캐나다에 서 인터넷 서비스의 유선 독점이 허물어 질 시기도 한층 앞당겨졌다. 스페이스엑스는 지난주 CRTC로부터 ‘ 기본 국제 통신 서비스(BITS)’ 허가를 승 인받았다고 회사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수신을 승인하는 허가로 실질적 사업체 설립을 위해 꼭 필요한 앞선 단계인 것으 로 알려졌다. CRTC는 이와 관련해 허가 결정문에서 “이번 승인이 사업체 설립 허가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물리적인 사업체 설 립을 위해서는 “자본 구성 및 사업체 운 영 규정 등에 대해 별도의 허가를 받아 야 한다”고 밝혔다. CRTC는 또 이번 허가의 심의 과정에 서 총 2,585건의 찬반 의견을 접수했다 고 밝히며, 그 가운데 상당수가 외딴 지 역 거주자들이 위성 인터넷 보급을 찬성
밴쿠버패션위크 24일 라이브 스크리밍 개막 2020년도 밴쿠버패션위크(VFW) SS 21 컬렉션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방식의 스트리밍으로 오는 24일(토) 개 막될 예정이다. 이번 패션위크 중 런웨이에서 선보일 최신 컬렉션에는 Faun Studio, Jordan Kendrick, NAKED, Sabina Low Official, Jaesmane, LIBERE, Skip Floa, Re-Wild Kids (아동복), Little Princess Gown (아동복), RORA (아동복) 등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작품 등이다.
2일간에 걸쳐 진행하는 VFW는 는 공 식 홈페이지 및 공식 밴쿠버 패션위크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생중계된다. 밴쿠버 패션위크 디지털 이벤트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국제적인 패션쇼를 시청할 수 있다. 2001년 설립된 밴쿠버 패션위크는 캐나 다와 국제 패션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패 션 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프 로듀서Jamal Abdourahman (자말 압두
하는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수천 개의 위성을 연결 해 중계망을 구축하고 고속 인터넷을 지 원하는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준 비 중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이미 8백 개 위성을 우주 궤도에 올렸으며, 미국 관계 당국으로부터 수천 개를 더 쏘아 올릴 수 있는 허가를 받은 상태다. 스페이스엑스는 위성 인터넷이 유선 서 비스 지원이 안 되거나 채산성이 부족한 지역에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이 점에서 광대한 영토를 지닌 캐나다에 눈독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 중앙일보
라만)이 설립한 VFW는 패션위크를 제작한다. 21번째 시즌 이후로, VFW는 지속적인 파트너 십을 만들고 상업적인 관계를 통해 공식적으로 쇼를 준비한다. 일년에 두 번 열리는 이 행사 는 전 세계로부터 국제적인 찬사와 언론 의 주목을 받아왔다. 2016년 설립된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는 어린이들의 패션과 창의성에 초점을 맞 춘 디자이너들을 기념하기 위한 1일 패션 쇼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아동복의 마켓 이 밴쿠버 패션위크의 주 원동력이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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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아이 동반 여성 칼로 살해 용의자 입건 지난 20일 뉴튼 지역에서 사건 발생 살인사건 현장 2살 어린이 자상피해 어린 아이와 함께 있던 여성을 살해해 시 민들을 경악케 했던 용의자에 대한 법의 심판이 시작됐다. 써리RCMP는 뉴톤의 한 주택에서 일어 난 여성에 대한 용의자를 입건했다고 22 일 발표했다.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8시 45분에 66 에비뉴 12738번지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누군가 칼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되면 서 전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칼에 찔린 자그 짓 싱, 밸짓 카우르, 그리고 2살난 어린이 등을 발견했다. 경찰은 즉시 이들 3명을 모두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밸짓 카우르
씨는 결국 부상으로 사망했다. 이에 따라 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가 사건을 위임 받아 수사에 들어 갔다. 경찰은 하피트 싱을 당일 현장에서 살 인사건의 용의자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그는 2급 살인죄와 2건의 폭력죄로 입 건됐다. 살인사건합동수사대의 프랭크 장 언론 담당 경관은 "사건은 가족간 언쟁으로 시 작이 됐으며, 결국 살인사건으로 파국을 맞았다"며, "특히 어린아이까지 사건의 피 해를 당해 감성적으로 매우 힘들 수 밖 에 없어 이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 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달러라마 손 소독제 리콜 조치 메탄올 성분 인체 유해...사망까지도 코로나 이후 보건용품 유통 관리 엉망 달러라마에서 판매되고 있는 손 소독제가 리콜 조치됐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 태로 개인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 한 틈을 타 불량 제품이 많이 보급돼 있 어 주의를 당부했다. 몬트리올 소재 달러라마(Dollarama) 본사는 최근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된 ‘Daily Shield’ 손소독제에서 위해 성분 이 검출됨에 따라 전량 수거 조치에 들 어갔다. 보건당국은 이 제품이 인체에 유 해한 메탄올을 주성분으로 제조된 까닭 에 실수로 섭취할 경우 신체에 해를 끼치 는 것은 물론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해당 소독제는 레이 블이 NPN 80099779, Lot 6942로 새겨진 250ml 용기 제품이다. 달러라마 측은 이 제품이 전국 매장의 반 정도에서 평균 17 개가 팔려나간 것으로 설명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이번 리콜 조치가 마 지막을 아닐 것이란 우려를 드러낸다. 코 로나19 사태로 개인 보건용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제대로 된 검사를 마 치지 않은 불량제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
기 때문이다. 온테리오주 소재 보건용품 공급업체 메디키트(MedyKits) 관계자 유예 가오 (Yue Gao)씨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로 보건용품 유통이 마치 서부 활극 과 같이 무질서해졌다”면서 소비자들의 현명한 구매가 필요한 것으로 조언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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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국경 넘은 세계한인언론인 온라인대회, 동포언론역량 ‘과시’ 전세계 한인 언론인 100여명, 온라인 접속 ‘대성황’ 언택트 국제 심포지엄, 재외동포 비전 및 과제 제시 주요 내빈 “재외동포 언론 지원 강화해야” 강조 국경을 넘은 팬데믹 공포가 전 세계를 위 협하는 가운데 세계 한인 언론인들이 현 지의 코로나19 확산상황과 한인사회 현황 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언택트 국제 심포 지엄을 시작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 이하 세언협) 주최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19회 세계한인언론인대 회/제10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 은 각국 한인 언론인들이 줌(Zoom)을 이 용해 화상으로 실시간 참여하고, 온·오프 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 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을 방 문하지 못한 회원들은 온라인으로 접속 하고, 행사준비를 위해 한국에 들어온 회 원들은 자가격리를 마친 후 행사장에 직 접 참석해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개최됐다. 회원 대부분은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접
속하고, 행사준비를 위해 한국에 들어와 자가격리를 마친 회원은 행사장에 직접 참석해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대회를 함 께 했다. ‘포스트 코로나 19, 재외동포 언론의 역 할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 포지엄에서 재외한인 언론인들은 격변하 는 코로나 정국에 재외동포 언론이 해야 할 역할과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해 심도있 게 다뤘다. 2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아트리움 에서 열린 개막식은 100여명의 회원들이 화상 회의에 참석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 였다. 미국, 캐나다, 태국, 프랑스, 베트 남, 케냐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줌으로 접 속한 한인 언론인들은 코로나 19 바이러 스 확산으로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 움을 토로하며, 온라인에서라도 한인언론 의 변화와 재외동포언론 지원을 골자로 한 국제심포지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을 약속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은 2020 국 제 심포지엄 주제인 ‘포스트 코로나 19, 재외동포 언론의 역할과 정책과제’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재외동포언론이 직면한 중대 현안인 언론변혁의 방향성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헌 외교부 재외동포 영사실장,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전 재외 동포위원장,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김덕 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이종 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이사장을 비롯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역대 최초 로 열리는 온오프라인 세계한인언론인대 회를 축하했다. 최근 재외동포재단 신임 내정자에 이 름을 올린 김성곤 전 민주당 재외동포위 원장은 “해외한인언론들의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할 것이고 대한민국 정부의 관심 과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종걸 민 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 대표의장은 “소통과 교류의 중요한 창구역할을 하는 세계한인언론인은 해외 동포를 단결시키 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고 대한민국 성장 의 중심축”이라며 동포사회와 고국을 잇 는 가교역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포스트 코로나 19, 재외동포 언론의 역 할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 포지엄에서 재외한인 언론인들은 격변하 는 코로나 정국에 재외동포 언론이 해야 할 역할과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해 심도있 게 다뤘다. (서울) 세계한인언론인협회 공동취재단 한국 언론진흥재단 후원
사랑의 손편지 공모전 금상에 버나비 거주 정한나 씨 당선
캐나다 한국문인협회(회장 나영표)가 주 최한 제12회 온라인 한카문학제(주제-별 하나에 사랑과, 민족시인 윤동주)와 사랑 의 손편지 공모전시상식이 지난 17일(토) 오후 3시부터 화상으로 열렸다. 시상식에는 문협과 늘푸른 장년회 회 원, 그리고 사랑의 손 편지 공모전 당선 자 등 46명의 교민이 참가했다. 특히 메 트로밴쿠버 지역 뿐 아니라 온타리오, 앨 버타 주, 그리고 한국, 호주 시드니 등 다 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많은 한인들이 참 가함으로써 화상행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둔 행사가 되었다. 나영표 회장은 개회사에서 “나라를 잃 고 아스라히 먼 북간도에서 조국을 그리 며 별 하나에 추억과 사랑과 시를 새기 던 윤동주 시인의 모든 것을 코로나바이 러스 사태 때문에 예전처럼 극장무대에 서 보여드리지 못하고 화상행사로 대신하 게 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하루속 히 어려운 시기가 끝이 나서 다시 회원들 및 교민들과 얼굴을 보면서 문학제를 즐 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축사에서 “대한 민국이 일제로부터 독립한 75주년을 기념 하는 해에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문학을 돌아보는 이번 한카문학제는 특히 1.5세 인 본인을 비롯, 차세대 한인 캐나다 인 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문학 을 이해하게 함으로서 더욱 확실한 정체 성과 소속감, 그리고 힘을 가져다 줄 것이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마틴 상원의 원은 “종이에 한자한자 창의력과 정성을 담아 적은 사랑의 손 편지 수상자 분들의 감동적인 내용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 는 모든 분들에게 위안과 격려가 된다”고 수상자를 축하했다. 행사내용을 보면 1부의 온라인 한카문 학제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주옥 같은 시
들을 문협회원들이 낭송하였고, 2부의 사 랑의 손 편지 공모전 시상식 및 작품발표 회에서는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 및 작품 발표회가 있었다. 지난 9월 한달 동안 시행된 공모전 결 과 금상 정한나, 은상 이희경, 김미경, 동 상 김남주, 윤채영, 윤사빈, 그리고 장려 상에는 최유나, 김동균, 이주환, 박이빈, 이인선, 김수현씨가 각각 당선된 바 있다. 이원배 심사위원장은 종합심사 평에서 “부모형제나 조부모 및 손주 등의 가족관 계는 혈연으로 연결되어 있고 마땅히 사 랑의 표현에 충실해야 한다. 그러나 가정 의 기본이고 토대가 되는 부부관계는 사 랑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인데 서로에게 보내는 손 편지 응모가 적은 것 은 조금 아쉬웠다”면서, “그럼에도 불구 하고 눈시울을 붉게 하는 감동적 내용들 이 많아서 심사위원들의 가슴을 따뜻하 게 했다. 앞으로도 이런 가족간 참여가 가능한 행사를 추진해 보겠다”고 밝혔다. 시 낭송 및 손 편지 낭독 사이에 가 요, 가곡, 기타 및 피아노 연주 등 늘푸른 공연예술봉사단의 다양한 공연이 곁들어 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할 아버지와 손주들이 함께 한 이필은씨 가 족의 가곡(비목, 에델바이스)과 어머니와 두 딸이 함께 한 정경화씨 가족의 가요 (엄마가 딸에게)는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손 편지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한 정한 나씨(버나비 거주)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 들의 참여와 좋은 내용에 함께 웃고 울어 주는 참석자들의 끈끈한 유대관계에 놀 랐다. 아주 오래된 시인의 시를 낭송하고 지금은 잊혀져 가는 손 편지 쓰기 등이 시대에 역행되지 않고 새롭고 참신한 아 이디어로 거듭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참석소감을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SPCA 구조된 다람쥐 치료 위해 모금 밤새 꼬리가 나무진에 달라붙어 5마리 ... 그 중 한 마리 안락사 BC주 SPCA(동물학대 방지협회)는 새끼 다람쥐 다섯 마리의 치료를 위해 시민들 의 후원을 모금하고 있다. 이 다람쥐들 은 끈적한 나무진에 꼬리가 달라붙어 밤 새도록 옴짝달싹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 해졌다. SPCA에 따르면 최근 아주 어린 다람 쥐 새끼들이 꼬리에 묻은 나무진으로 인 해 나무에 달라붙은 채 오도 가도 못하 는 것이 발견됐다. 출동한 요인의 확인 결 과, 이 나무진은 높은 온도를 내며 꼬리 에 화상을 입혔고 주변 잔디 등의 이물질 까지 묻어 부상을 더 키웠다.
SPCA측은 이 다람쥐들이 밤새도록 나 무에 이렇게 붙어있었고 게중에는 몸부 림을 치면서 상처를 더욱 악화한 흔적도 보였다고 설명했다. 요원들은 한 시간여 구조 작업을 통해 다람쥐들을 떼어낸 뒤 동물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의료진은 그 중 한 마리에서 상처 가 워낙 심해 안락사시키는 방법을 택했 다. 나머지들도 꼬리를 일부 절단하는 등 제법 큰 수술을 통해 부상을 치료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SPCA는 이들의 상태 가 위중해 앞으로도 재활을 위한 의료용 품, 사료 등 약 3천 달러가 필요하다고 설 명하면서 시민들의 성금을 요청했다. 지 금까지 전체 모금액의 65% 정도가 거친 밴쿠버 중앙일보 것으로 알려졌다.
한-캐나다 양국 국방장관, 코로나19 대응 협력 다짐 국방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 싸젼 장관, 서욱 국방장관 취임 축하전화로 서욱 국방부 장관은 10월 22일 오전, 할 짓 씽 싸젼(Harjit Singh Sajjan) 캐나다 국방부 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 고,△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양국 군 간 협력 방안, △양국 간 국방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할짓 씽 싸젼 장관은 서욱 국방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향후 양국 간 국방협 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 하였으며, 이에 서욱 장관은 코로나19 상 황에서도 아-태지역의 평화를 위한 캐나 다의 역할과 기여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양국 장관은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지 역 안보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특
히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적 안보위협 은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코로나 19 공동 대응을 포함해 양국 간 국방협 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기 로 하였다. 또한, 서욱 장관은 2021년 평화유지장 관회의(서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 도록 이 회의 공동의장국인 캐나다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국방부는 이번 전화 통화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국방장관 간 간접 소통을 통 해 양국의 국방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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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같은 액수의 돈을 벌어도 그 소득의 형태에 따라 내는 세금 이 다릅니다. 세금을 가장 많 이 내는 소득은 근로소득과 이 자소득으로 소득 전체가 ‘과 세소득’(Taxable Income)으로 간주됩니다. 자영업의 경우, 개 인이 아닌 법인체로 등록하여 부부가 주주가 되면 법인세를 낸 후의 수입을 부부의 ‘배당소 득’(Dividend Income)으로 처 리하여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데, 왜냐하면 배당소득은 계산 이 다소 복잡하지만 위의 근 로, 이자소득에 비하여 세금을 훨씬 덜 내기 때문입니다. 물론 추가의 법인세가 발생하므로 회계사와의 상담은 필수이고, 매매시의 장단점 등도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마 지막으로 부동산이나 비지니스 매매, 주식및 펀드투자등에서 발생하는 ‘자본수익’(Capital Gain)은 단지 50%만 ‘과세소 득’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 자본수익’의 형태로 번 소득의 세금이 가장 적고 노동, 이자소 득으로 번 소득의 세금이 가장 많이 내는데, 이런 세금제도가 빈부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하 나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세금을 안 내는 소득은 없을까? 잘 아 시겠지만 6/49 로또 당첨금은 세금이 없는데, 아마 이런 이
유 때문에 캐네디언들이 6/49 에 미쳐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기가 살고 있는 집(Principal Residence)을 처분시 발생하는 매매차익은 ‘자본수익’임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부과하지 않 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명보험의 수혜자(Beneficiary)에게 지급 되는 ‘보험금’(Death Benefit) 은 세금이 없습니다. 따라서 상 속은 생명보험으로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 그런 이유로 캐 나다의 유대인들은 3대까지의 상속계획을 생명보험으로 세우 고 있는 것입니다. 캐나다의 모든 납세자(Tax Payer)는 생전에 발생한 소득 에 대하여 사망시에 최종 세 금보고(Final Tax Return)를 통하여 미납된 세금을 깨끗이 정산해야 합니다(Crystallization). 물론 부부는 남편이 사 망해도 남편 명의의 자산을 그 대로 아내에게 이전(Rollover)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 에 아내마저 사망한 시점에는 그 자산이 시장가격으로 처분 된 것으로 간주되어 아내가 결 국은 매매차익인 ‘자본수익’에 대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어떤 면에서는 합리적인 세금 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편 명의의 RRSP(또는 RRIF) 계좌에는 세금을 내지 않은 원금과 그동안 세금없이
자란 투자수익이 함께 축적되 어 있습니다. 따라서 남편 사 망시에 그 돈을 인출하면, 그 전체금액이 남편의 당 해 ‘과 세소득’으로 간주되어 세금을 내어야 합니다. 따라서 세금 을 안 내기 위하여 RRSP(또 는 RRIF) 계좌의 명의를 아내 로 이전하게 되는데, 그렇더라 도 아내 사망시에는 그 RRSP( 또는 RRIF) 계좌의 잔액이 모 두 인출된 것으로 간주되어 아 내의 당해 ‘과세소득’이 되므로 결국 그에 대한 세금을 정산하 게 됩니다. 그런 후에 자녀에게 상속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편 명의의 건 물을 남편 사망 시점에 아내 로 명의를 이전했더라도 아내 사망시에는 결국 그 건물이 시 장가격으로 처분된 것으로 간 주되어 매매차액인 ‘자본수 익’(Capital Gain)에 대한 세 금을 아내가 내야 합니다. 따라 서 자녀가 그 건물을 상속 받 으려면 어머니의 세금을 정산 해야 하고, 그것이 불가능할 경 우 정부는 파워세일을 통하여 세금을 챙기게 됩니다. 즉 캐나 다에 별도의 상속세는 없지만, 회사나 부동산등의 자산을 보 유하고 있다면 사망시 정산하 는 세금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 세금을 준비하기 위한 수단 으로도 비과세 소득인 생명보 험을 가장 선호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민 1세대로 다 음 세대에 백만불 정도의 종자 돈을 넘겨 주고 싶다면, 그 해 결책도 캐나다에서는 역시 생 명보험입니다. 캐나다에서 백 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대표
온주 Associate General Agency
사진출처=pixabay
온주 LLQP 자격증 취득 yangskim@hotmail.com
게시판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 ca)로 보내주시면 신문에 게재됩 니다. 전화, FAX 접수는 받지 않 습니다.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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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일시: 11월 3일(화) 오전 10 시반-오후 12시강사: 한인 정 착상담인, 이사벨 리내용: 18 세 이상 시민권 신청 자격요건/ 증빙 서류 및 신청서 작성 요 령/접수 후 시험/인터뷰 및 선 서식에 관한 최신 동향문의: isabel.lee@issbc.org/ 778-3726550 (영주권 정보 제공 필수) -미성년 시민권 신청 ZOOM 온 라인 강좌 일시: 11월 4일(수) 오전 10시 반-오후 12시강사: 한인 정착 상담인 이사벨 리 내용: 미성 년 단독 또는 동반 신청시 차이 점/출생증명서 및 주요 서류 준 비/코로나로 인한 인터뷰/선서식 변경 문의: isabel.lee@issbc. org /778-372-6550 (영주권 정 보 제공 필수) [아름다운 상담센터] -대면상담 시작 상담 분야: 우울증, 불안장애, 트라우마, 부부갈등, 부모자녀관 계 개선, 중년/노년기 상담, 학 교적응문제, 직장보험혜택 등 문의: 604-626-5943 (COVID19, 대면 상담전 설문지 작성 필요), vmcc15300@gmail.com 주소: 200-5050 Kingsway, Burnaby, 101-20353 64 Ave, Langley [아메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하실 수 있는 목사님 청빙 아메니다에 수요예배. 금요예 배. 주일 예배를 인도해 주시고 심방, 기도하여주시고 신앙상담 도해주실 한국어와 영어를 함 께 구사하시는 한 분의 파트타 임 목사님을 모시려 함 문의: 로사 박. 604-597-9333 (ex.123) 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 개서(영어)제출처 : Rosa@ amenidaseniorliving.ca 또는 604-597-8032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법상 사면사건 전문 컨설턴트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상해로 오역!!! 교민여러분 안녕하세요, 에이스 이민서비스 조영숙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Admissibility Hearing 절차가 진행되었 던 L님 사례에서, 약식명령문 번역본에서 발견된 오역에 대 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사건의 배경을 간단히 설 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L님은 영주권 신청 절차 중 에 범죄기록조회서를 발급받으 면서 잊고있었던 범죄기록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 행히 그 동안 영주권 절차를 진행해주던 이민사무실에서 기 록 내용이 가벼우니 걱정할 필 요 없다는 말에 안심하고, 지인 에게 관련 서류 송달을 부탁하 였는데, 우편물이 도착하지 않 자 분실된 줄로 알고 다시 재 발급받아서 번역공증하여 이민 국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2018년 12월 중순경 CBSA 사 무실로 출석명령을 받고 이루 어진 인터뷰에서 오피서는 L님 이 과거의 범죄기록을 공개하 지 않았다는 이유로 추방명령 절차가 진행될거라고 하였습니 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L 님은, 수소문 끝에 저희 사무 실을 찾아와 상담 후 저희 사 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자료 검토 중 발견된 번역상 의 중대한 오류: 지난 호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L님에게는 2008년 “폭행, 재물손괴”로 벌금형 30만원 형 을 받은 범죄기록이 있었고, 이 민국 영주권 신청 절차 진행을
위해 이미 위 기록에 관한 약 식명령문과 벌과금납부증명서 가 번역공증되어 제출된 이후 였습니다. 그런데, 고객에게서 받은 자 료를 검토해보니, 약식명령문과 벌과금납부증명서에 기재된 범 죄명에 적힌 ‘폭행’을’Injury(상 해)’로 번역을 한, 매우 중대한 오류가 발견된 것입니다. 한국 법제처에서 운영하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는 중요한 법령 내용의 영문 번역본을 등 재해두고 있는데, 번역이 완벽 하지는 않지만 현재로서는 가 장 신뢰할 만한 번역본이기 때 문에, 저도 한국법령의 번역본 이 필요한 경우 이 웹사이트 내 용을 이용하고, 필요한 경우에 만 예외적으로 추가 설명을 보 충해주고 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는 한 국 형법상 ‘폭행’죄를 ‘Violence’ 라고 번역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캐나다법상의 ‘Assault’에 상당한 것입니다. 어 느 법에 의하든, 폭행으로 인 해 신체의 기능을 훼손하게 되 면, 폭행보다 더 중한 죄인 ‘상 해(Injury)’가 적용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폭 행과 상해를 구별하는 기준이 한국과 캐나다가 현저히 다르 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한 국 대법원에 의해 정립된 판례 에 따라서, 타박상이나 염좌 등 아주 가벼운 정도의 기능 훼 손의 경우에도 상해죄를 적용 합니다. 한국 형법과 달리, 캐
[독감 무료 예방 접종 안내] 일시: 10월29일 (목) 오후12시 ~1시 30분 장소: 밴쿠버 한인 회관 소강당(1320 E.Hastings, Vancouver)준비물: 케어카드 또는 신분증 지참자격: 65세 이상 기타: 영주권,시민권자 무료이며 그 외는 유료 $20문 의: 밴쿠버 한인노인회(604)2556313, vkscs2016@gmail.com 사진출처=pixabay
나다 형법은 신체 훼손이 일시 적이고 가벼운 경우는 상해죄 를 구성하지 않는다고 규정하 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는 영구적인 신체 기능 훼손 등 중 한 상해의 경우에만 상해로 형 사처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L님 사건의 경우, ‘폭 행(Violence, 또는 Assault 로 번역 가능)’이 ‘Injury (상해)’ 로 번역되어서, 이민국에 이미 제출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2죄인지 1죄인지도 확 실하지 않았던 L님의 사건은, 이 오역으로 인해서 훨씬 중한 사건으로 둔갑하게 된 거지요. L님에게 오역된 내용을 알려 드렸더니, 법원기록은 번역이 중요하다고 해서 특별히 더 고 가의 수수료를 주고 Certified Translator에게 번역을 의뢰했 었다고 하시더군요. 그 한 가지 실수를 제외하면 사실 번역은 아주 깔끔하게 잘 되었는데, 번 역하신 분이 아마도 법률지식 이 없었던 탓에 결정적인 부분 에서 오역이 나왔을 것으로 짐 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형법에 의하 면 폭행과 상해는 그 위법성의 정도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 에, 폭행을 상해로 오역한 것은 강제추방명령 절차에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에 저희 사 무실에서는 폭행과 상해에 관 한 한국 형법 규정들을 첨부하 여 비교하고, 약식명령문 상의 적용법조에 상해가 아닌 폭행 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폭행 을 상해로 번역한 것은 법률지 식이 부족한 번역사의 과오로 인한 오역이었음을 자세히 설 명을 한 레터를 CBSA 오피서 에게 제출하였습니다. 범죄기록의 오역이 자주 발생 하는 이유: 저희 사무실에는 영주권 신 청 진행 중에 과거 범죄기록으 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오 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민 국에 이미 제출한 번역본을 검 토하는 경우도 많고, 또 저희 사무실도 번역사무실에 초벌번
역을 의뢰하기도 합니다. 번역 사무실에서 범죄기록이나 판결 문을 번역한 내용을 검토해보 면, 법률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것인지라, 엉뚱한 번역이 의외로 자주 눈에 띕니다. 그 냥 엉뚱하기만 하면 좋지만, L 님의 케이스처럼, 번역으로 인 해서 내용이 전혀 바뀌는 경우 도 많습니다. 특히 오역이 자주 발생하는 분야는 판결문에 들어가는 ‘범 죄사실/공소사실’ 부분입니다. ‘범죄사실’ 부분에는 일반인들 이 이해하지 못하는 법률용어 들이 들어있어서, 법률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 내용을 이해 하기 어렵습니다. 또 ‘범죄사실’ 은, 일반 육하원칙을 따르지 않 고, 법규정의 구성요건에 맞추 어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피해 자와 가해자의 순서가 바뀌는 등 내용이 뒤틀려 보이는 경우 도 많습니다. 법조인들은 적용 법조를 감안하여 범죄사실 내 용을 분석하므로,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런데, 법률지식이 없는 일반인 들이 범죄사실을 번역하다보 면, 행간을 읽지 못하고 범죄 사실에 기재된 문구만 따라가 기 때문에, 사실관계와는 전혀 다른 오역을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 경험을 통해 이런 부분들을 미리 파악하고, 범죄 기록의 번역은 반드시 직접 검 수하여 그 내용이 정확히 전 달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L님 의 사건에서 보는 바처럼, 사소 한 위법이 중대한 범죄로 오역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 한 것이지요. 위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 신 점이 있으시면 저희 사무 실로 연락 주십시요. 연락처 는 403-342-0040 (사무실), aceimmservices@gmail.com 입니다.
조영숙 에이스이민서비스 컨설턴트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전면광고 A7
A8 전면광고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전면광고 A9
A10 전면광고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종합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연아 마틴 상원의원 평통사무실 방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새로 개소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마틴 상원의원은 평화통일에 관한 한국과 캐나다간에 좀 더 구체적으로 할 일들을 논의했으며 평통의 공공외교가 캐나다사회에 영향을 미치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평통밴쿠버협의회는 한국에서온 마스크 5000장을 조만간 한인사회와 로칼사회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무역관 하반기 취업 프로그램 KOTRA밴쿠버무역관은 11월 4일부 터 6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에 KOTRA Vancouver Virtual Job Fair 2020를 개최한다. 온라인 ZOOM 화상회의 플랫폼 방 식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캐나다 취 업을 희망하는 한인들의 실질적인 취 업지원을 목적으로: 각 기업 인사담당 자와 채용직결형 1:1 면접 지원 방식 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10월 25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고, 26일과 28일에 지원자 이력서를 검토해, 30일 서류합격자에
면접 스케줄을 통보한다. 접수처는 www.kmovevan.com이다. 거주지역 관계없이 캐나다에서 합 법적으로 근무 가능한 취업비자 소지 자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지 원자와 지원자가 서류 합격한 기업의 1:1 면접은 1 월 4~6일, 1 AM – 5PM 중 1회에 한해 진행한다. 참가기업을 보면 RBC, CIBC, KEB Hana Bank, CBM, Innofoods Inc., Onikon, Foodly, Levi Strauss and Co 등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A11
>> 1면 ‘뉴비스타'에서 계속 중앙벽에는 요양원 운영기금의 후원자 명단이 새겨져있다. 한글로 표기된 시 설물들과, 한글 서비스 및 한국음식이 제공되며 그외 다양한 서비스가 한인 들의 위해 준비되었다. 또한, BC 공립요양원이기 때문에 저 소득 입주자들은 수입에 따라서 한달 에 1000달라 정도를 내고 6000달러 정 도는 BC주정부의 프레이저보건소에서 보조를 받게된다. 이처럼 한인들에게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될수 있는 것은 2017년 오유순 이 사장의 100만불 도네이션과 한인들을 위한 특별서비스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한인커뮤니티가 무궁화재단을 통하여 1년에 5만달러씩 10년간 후원하기로 약
속함에 따라 가능하게 되었다. 오이사장은 한인공립요양원에 거동 이 불편하거나 요양사의 도움을 필요 로 하는 한인노인들이 언어 문화적 인 불편함없이 남은 여생을 지내게 될 수 있어 참으로 기쁘고 많은 한인노 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 며, 입주에 관심이 있는 분은 무궁화 재단 또는 오약국에 문의하면 신청절 차에 관해 안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이사장은 또 "모금활동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 며 현재도 모금은 진행 중이며 앞으 로도 계속해서 1천불이상 후원해주시 는 후원자명단도 도너벽에 새겨 진다" 며, 많은 한인의 적극적인 후원 참여 를 당부했다.
>> 1면 ‘재외동포재단'에서 계속 이는 일반국민들의 재외동포와의 접촉기 회 및 정보부족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 며, 특히 재외동포 거주국에 따른 차별적 인식이 상존하고 재중동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유승준의 한국 입국 관련 기사가 한국의 주요 언론에 올라오며 부 정적인 댓글이 쇄도했었다. 또 매년 국감에서 국적이탈 통계가 나 오면 병역기피와 연관시키는 등 부정적인 뉴스가 생성되고, 심지어 국세청의 기자 회견에서는 검은머리 외국인이라는 외국 국적동포를 일컫는 비속어가 당국 관계자 에 입에서 나오기도 했다.
750만 재외동포가 한민족의 자산으로 인식되기 보다는 조국을 버린 배신자라 는 인식이 팽배해 있어, 한국에서 재외국 민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요구되는 가 운데 재외동포재단의 업무협약의 중요성 이 강조된다. 이에 대해 한국방문 기획취재에 응한 박 부장은 "유관기관과 MOU를 통해 우 리국민 대상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교육 을 지속 확대하는 것은 물론 특히 기초 교육과정인 초중고 교과서에 재외동포 수 록을 확대하여 청소년 시기부터 재외동포 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 재외동 포에 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지속 확산되 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12 종합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漢字, 세상을 말하다]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悚懼〈송구〉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 지금까지 들은 내용을 정리해보면 새로운 개 념을 만들어내는 사고력과 주어진 일을 효과적 으로 해내는 두뇌의 기능은 서로 다른 기능이 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은데 다른 예를 가지 고 설명을 더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러면 잘 알려진 몇 가지 예를 들어 설명 해볼게요. 먼저 가장 잘 알려진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부터 시작할까요? ◆ 상대성 이론을 만드는 과정은 이해가 어 렵지 않을까요? - 상대성 이론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그 다 음 이야기예요. ◆ 어떤 이야기죠? - 아인슈타인의 아내가 수학자였다죠? ◆ 예. 들었어요. 상대성 이론을 수학적으로 정립하는데 기여를 했다는 이야기요. - 맞아요. 그래서 예전에 한 신문에 칼럼이 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인슈타인이 천재가 아니라 상대성이론을 수학적으로 정립한 그의 아내가 천재다!’라는 내용을 게재한 사람이 있 었죠. ◆ 들어본 것도 같은데, 상대성 이론을 수학 적으로 정립했다면 그 사람도 수학천재 아닐 까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생각해보세요. 상대 성이론이라는 개념이 없는데 그것을 수학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요? ◆ 아니죠. 개념이 있어야 수학적으로 그 개 념을 표현할 수 있겠죠. - 그렇죠.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에 대한 개념을 아내에게 설명했고 아내는 그 내용을 바 탕으로 수학적으로 정리를 했다는 뜻이죠. ◆ 예. 그렇게 추정할 수 있겠네요. 말 그대 로 두뇌는 아인슈타인이니까 두뇌가 옷을 디자 인하고 아내는 주문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는 것과 같군요. - 예. 아주 적절한 비유네요. 이러한 예는 또 있어요. 바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이야 기죠. ◆ 세종대왕의 한글창제가 이와 비슷하다고
요? - 제가 추측하기에는 그래요. ◆ 세종대왕이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창 조한 것처럼 한글을 창제했다는 말인가요? 지 난 번 제가 본 영화에서는 승려들이 주축을 이 뤄 만든 것으로 나왔거든요. 세종대왕이 ‘우리 고유의 글’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했고 승려들 이 한글을 창제했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인 터넷에서 접할 수 있는 많은 의견들이 세종대왕 혼자서 이 큰 일을 해 내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 같고요. - 참 재미있죠. 사람들은 상대성이론을 아인 슈타인 혼자 만들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왜 세종대왕은 혼자서 한글창제를 하지 못했을 것 으로 생각할까요? ◆ 그야 작업이 너무 많아서 아닐까요? - 아니요. 그런 이유라기보다는 인간이 가진 두뇌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상상도 못하기 때문 이라고 저는 봐요. 작업은 앞서 아인슈타인의 경우처럼 전문가에게 맡기면 돼요. 하지만 개 념을 창조할 수 있는 두뇌가 없으면 작업도 할 수 없죠. ◆ 그러니까 아인슈타인의 아내가 상대성이 론을 수학적으로 정리했듯, 민 박사님 해석으로 는 세종대왕이 한글의 전체적인 개념을 창조하 고 승려든 학자든 한글 창제에 참여한 사람들 이 세종대왕의 한글에 대한 개념을 문자로 표 현하는 역할을 했다는 뜻이군요. - 맞아요. 한글의 개념을 창조하는 과정에는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의 두뇌 하나 만 있으면 가능해요. 다만 그것을 정리하고 표 현하는 과정에는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 다는 것이죠. ◆ 그래서 세종대왕은 자신이 창조한 한글의 개념을 한자와 범어 등에 대한 지식을 가진 승 려들을 기술자로 고용해서 정리하도록 만들었 다고 보시나요? - 승려들이 실제로 관여했다면 그렇게 볼 수 있죠. ◆ 그러면 민 박사님은 세종대왕이 무엇을 바
탕으로 한글을 창제했는지 설명하실 수 있나요? - 가장 가능성 있는 가설은 이야기 할 수 있 어요. ◆ 그 가설은 무엇인가요? - 한글은 소리글자라고 알려져 있죠? ◆ 예, 소리를 본떠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 죠. - 그래서 사람들은 소리에 집착을 하죠. 이렇 게 소리에 집착을 하면 사실 한글이 어떻게 만 들어 졌는지 찾아내기 어려워요. ◆ 그러면 무엇을 봐야 하나요? - 질문하시는 분은 지금 말을 하면서 소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스스로 관찰해 보신 적 이 있나요? ◆ 아니요. 그냥 말을 할 뿐 소리가 어떻게 만 들어지는 지는 생각해 본 적 없어요. - 소리가 만들어지려면 성대뿐 아니라 주변의 근육이 움직여야 해요. 예를 들어 ‘ㅗ’라는 모음 을 소리 낼 때 성대 주변의 근육이 아래로 내려 가면서 모이죠. ‘ㅛ’라는 소리는 ‘ㅗ’와 비슷하지 만 양 옆의 근육이 함께 움직여요. ◆ 그렇다면 세종대왕이 소리를 본떠서 글자 의 모양에 대한 개념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소 리가 만들어지는 원리인 근육의 움직임이나 구 강구조 등을 바탕으로 했다는 뜻인가요? - 예. 그렇게 추측해요. 이렇게 소리가 나는 원리의 개념이 만들어지면 승려든 학자든 글자 에 대해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이 그것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만들 수 있는데 사실 이 과정도 쉽지는 않았을 거예요. 새로운 개념을 정리해서 표현한다는 것이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 라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죠. 하지만 이 과 정을 세종대왕이 직접 할 필요는 없었겠죠. 전 문가들이 있으니까요.
민동필 박사 Washington State University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 콜럼비아 대학 선임연구원 http://www.PonderEd.ca
상(商)나라 승상이 하인에게 시장을 둘러보라 한 뒤 물었다. “시장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무언가는 보았을 것이다.” “시장 남문 밖에 소가 끄는 수레가 많아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그래, 지금 물은 말을 누구에게도 하지 말라.” 승상은 시장 관리인(市吏)을 불러 야단쳤다. “시장 문밖에 쇠똥이 왜 그렇게 많은가?” 시장 관리인은 승 상의 통찰에 놀랐다. 이에 자기 직무를 두려워했다( 乃悚懼其所也). 전국시대 법가 사상을 정리한 『한비자(韓非子)』 에 실린 ‘송구(悚懼)’의 용례다. 암행 용인술을 말했 다. 두려워할 송(悚)은 마음(忄)이 묶인 듯(束) 결박(結 縛)당해 두렵다는 뜻이다. 죄를 지으면 두려워 죄송( 罪悚)하고, 분에 넘치도록 고마우면 황송(惶悚)한 법 이다. 끔찍한 일을 당해 털이 마치 뼈처럼 굳은 듯 곤 두서면 모골송연(毛骨悚然)하다. 두려울 구(懼)는 마음(忄)이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며 보는(瞿·볼 구) 심정이다. 볼 구(瞿)는 두 눈(目·目)이 새(隹·새 추)처럼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다. 놀란 새가슴 마냥 두려운 일이나 위기에 닥치면 벌벌 떨며 공구(恐懼)·위구(危懼)하게 된다. ‘송구’의 용례는 ‘천자문(千字文)’에도 보인다. “이 마를 땅에 대어 거듭 절하되, 두렵고 두려워 거듭 두 려워해야 한다”는 ‘계상재배 송구공황(稽顙再拜 悚懼恐 惶)’이다. 조상을 두려워하고 섬기라는 유가 논리다. 송구의 전고(典故)를 살핀 건 마치 유행어처럼 “송 구”를 말하는 정치인이 늘어서다. 강경화 외교부 장 관이 이달 초 “경위를 떠나서 매우 송구스럽다”고 했 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정부로서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 했 다. 앞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국회에서 “송구”를 한 차례 말했다. 송구한 정치인으로는 조국 전 법무 부 장관이 으뜸이다. 지난해 인사청문회 속기록은 “ 송구”를 아홉 차례 적었다. 16번 “죄송”했고, “성찰( 省察)”도 두 번 말했다. 국립국어원은 “송구하다”를 “미안·죄송하다”로 순 화했다. “사죄와 사과, 죄송·미안·송구가 비슷한 개 념”이라며 “사과보다는 사죄가, 미안보다 죄송(송구) 이 좀 더 무거운 개념”이라고 정리했다. 정말 마음이 두려울 때 “송구”를 입에 올려야 할 터다. 앞으로도 “송구하려는” 정치인은 새겨 두기 바란다. 신경진 중국연구소장·논설위원
종합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캐나다 북부 북극곰 수색구조헬기 공격 파손 9월16일 CH-149 코모란트 수색구조 헬기가 캐나 다 북부 비행장 활주로에 비상주차한 뒤 북극곰의 공격에 파손됐다. 이 항공기는 캐나다 그린우드에( serial 149911, of the Royal Canadian Air Force. The helicopter, which belongs to the 413 (Transport and Rescue) Squadron at 14 Wing Greenwood) 본부 를 둔 413 비행대 소속이다. 이 항공기는 9월 16일 새글렉,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에 있는 외딴 비행장 에서 밤을 보냈다. 이 항공기는 이 지역 근처에 있는 자동화된 NORAD 레이더 기지의 헬리콥터 갑판에 착륙할 예정이었지만, 북부 래브라도 상공의 악천후 때문 에 항공기 승무원들이 접근하지 못했다. 그들은 해 수면에 가까운 활주로로 우회했다. 승무원들이 비행기를 원하는 고도가 아닌 아래 쪽에 주차해야 했다. 이 때문에 양쪽에 바닷물 가 까이 있었고 북극곰이 양쪽에 배회 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 배고픈 것보다 호기심이 많은가? 밤이 되어 어둠 속에서 선원들이 레이더 스테이
션에서 잠을 자는 동안 곰은 밝게 칠해진 헬기에 대한 스냅 검사를 선택했고, 승무원들이 돌아와 문을 확인했을때 자연이 아닌 곰의 공격임을 알았 다.승무원들은 이 동물이 호기심때문이지 배고파 그렇지 않은 것으로 믿고 싶지만 실상은 북극곰이 굶주리는 경우가 많다.곰은 비상구 창문을 열고 노 즈콘의 덮개 파트를 뜯어냈다. 공군 트위터 글에는 "북극곰은 헬기 안에 들어 가지 않았고 당시 인근에는 승무원이 없었다"고 밝혔는데, 이 글에는 헬기의 파손된 옆면과 기름 기 묻은 발바닥이 얼룩진 유리창을 보여주는 사진 이 연달아 올라왔다.이 보고에 대한 반응은 대부 분의 사람들이 웃고 넘겼지만 그냥 웃을일만은 아 니다.왜냐하면 이런일이 흔한 일이 아니기때문이다. 수색구조요원들은 북극곰이 노스웨스트 테레토 리인 옐로나이프에서 활동할 때 발생하는 위험에 더 익숙하다. 이런 독특하고 특이한 도전에 직면하 는 경우때문에 공군이 먼 북쪽에서 이 승무원들을 훈련시키는 이유라고 말했다. 보안 부대는 보통 헬리콥터에 동행한다. 베니노 는 전염병과 COVID-19을 이런 외딴 지역사회 퍼 트릴 수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훈련 임 무에 투입되는 군인의 수가 제한되었다고 말했다. 교체 부품이 날아와 악천후로 군용 고정익 비 행기가 착륙하지 못해 항공기를 수리해 나오는 데 나흘이 걸렸다. 다른이들은 결국 헬리콥터를 타고 들어왔다. 캐나다 공군 수색구조헬기가 최근 훈련 도중 북 극곰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 빈 항공기는 래브라도 북부 사글렉 공항의 타맥에 주차되었다. 사글렉은 토렝가트 산맥에 위치해 있으며, 원래 냉전 초기인 1950년대 미 공군기지로 건설되었다. 이후 캐나다군에 넘겨졌고, 현재 NORAD의 북 경보시스템의 일부를 구성하는 자동화된 장거리 레이더 기지가 주둔하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바람 때문에 지역 어부들에 의해 "악마의 장소"로 알려진 근처의 사글렉 공 항은 지난 봄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서 "세계 에서 북극곰을 보기 가장 좋은 장소"로 소개되기 도 했다. 전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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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로키기행수필 1 - 한힘]
로키에는 로키산이 없다 여행은 떠남으로써 시작되고, 떠났던 자리로 돌아옴 으로써 마무리된다. 떠나지 않고는 여행이 성립할 수 없듯이 돌아오지 않고는 여행이 끝났다고 할 수 없 다. 여행의 목표는 목적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 하고 안전하게 제 자리로 돌아옴에 있다고 할 수 있 다. 일상을 벗어나서 새로운 세계를 보고자 하는 욕 망이 문을 열고 집을 나서게 만든다. 한국에서 둘째 딸이 오랜만에 밴쿠버를 찾아왔다. 공항에서 제대로 대면 조차 못하고 코로나19 때문 에 2주간을 홀로 지냈다.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상황 이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밴쿠버에서 직장생활 을 하고 있는 셋째 딸과 함께 네 식구가 로키로 가 족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자가격리가 끝나는 바로 다 음 날, 2020년 9월12일이다. 어려서 한두 번씩은 다 녀왔지만 이제 성인이 되어 제대로 로키를 보고 싶 다고 하였다. 나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여름이면 관광버스를 운전해서 로키를 백여 회 이상 다녀왔다. 물론 여행 사에서 정해진 코스를 따라 반복적으로 3박4일 기준 으로 다녔고 간혹 소그룹으로 움직이는 소형버스를 운전할 때는 정규 코스를 벗어나서 가기도 하였다. 어쨌든 어느 누구든 로키를 다 보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리고 다 보아야 정말 보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한국 속담에 ‘장맛을 보기 위해서는 한 독을 다 마셔봐야 아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찍 어 먹어보면 안다’고 하였다. 두 번 로키를 본 사람이 한 번 로키를 본 사람보 다 두 배로 로키를 안다고 할 수 없듯이, 열 번 스 무 번을 보았다고 그 숫자만큼 더 아는 것도 아니다. 로키는 최소한 세 번은 보아야 한다. 7-8월 여름철 이 가장 성수기이다. 트레킹 하기에 알맞고 여름 내 내 날씨가 맑아서 먼 산을 바라보기에 좋고. 에메랄 드 빛 호수를 제대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겨울의 로 키도 한번은 볼만하다. 온 세상이 설국으로 바뀐 겨 울 풍경을 따끈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바라보는 낭 만도 즐길 만하다. 여름에는 산정에만 가까스로 남아 있는 잔설을 보야야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봄과 가 을에는 눈풍경을 즐기면서 겨울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까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로키는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명승지로 동부의 나
이야가라 폭포와 함께 로키는 캐나다 관광의 랜드마 크이다. 정식 명칭은 영어로 The Rockies 또는 The Rocky Mountains 이다. 돌로 이루진 산이라고 해 서 그냥 ‘돌산’이라고 이름 붙인 셈이다. 서양인들이 처음 이 산들을 보았을 때 첫인상은 돌이었다는 이 야기가 된다. ‘로키에는 로키산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로키는 로키산맥이지 로키산은 아니다. 셀 수 없이 수많은 연봉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기 때문에 산맥을 이루고 있다. 한국에서는 북한산, 설악산, 한라산을 보러 간 다면 봉우리는 여럿 있지만 일단 하나의 산을 보러 가는 개념인데 로키의 경우는 산들로 이루어진 산맥 을 보러 간다는 뜻이 된다. 세계적으로는 로키산맥 이외에도 큰 산맥이 여럿 있다. 유럽의 알프스, 아시 아의 히말라야, 남미의 안데스, 미국의 아팔라치아 산맥이 유명하다. 로키산맥은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미 국의 뉴멕시코주까지 남북으로 4,500km에 걸쳐 뻗 어있다. 밴쿠버에서 토론토까지의 거리를 서부 태 평양을 따라서 세로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캐나다 쪽은 캐나디언 로키(Canadian Rockies)라고 하고, 미국 쪽은 미국 로키가 아닌 남쪽 로키(Southern Rockies)라고 한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콜로라도주 의 엘버트 산으로, 해발 4,401m이고 캐나디언 로키 에서 제일 높은 산은 롭슨 산으로 3,954m이다. 이 것은 캐나디언 로키에서는 4천미터가 넘는 산은 없 다는 뜻이다. 캐나디안 로키는 총길이 1,500km, 너 비 80km의 웅장한 산맥이다. 이곳은 4개의 국립공 원(자스퍼, 밴프, 요호, 쿠트니)과 3개의 주립공원으 로 이루어져 있다. 로키는 융기식 산맥이다. 해양판과 대륙판이 만나 면서 해양판이 대륙판 밑으로 들어가며 대륙판을 서 서히 들어올려서 만들어진 산들로 주로 석회암과 화 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156개의 호수를 가지고 있고, 약 568km의 잘 정비 된 하이킹 트레일이 있으며 개울의 총 길이는 720km 에 달한다. 이 규모가 바로 평생을 소비해도 다 볼 수 없다는 로키의 실상이다. 로키를 여행하며 흔히 볼 수 있는 야생동물은 엘크사슴이나 흰꼬리사슴 이 가장 흔하고, 동면이 끝난 봄에 블랙배어(Black Bear)나 그리즐리(Grizzly)를 길을 가다가 길가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그리즐리는 회색곰 또는 불곰이 라고 불리는데 몸집이 수놈의 경우에는 3백킬로가 넘고 성질이 포학하며 캐나다 로키에 주로 살며 먹 이사슬의 최상위에 있는 동물이다. 사람 이외에는 천 적이 없는 동물인데 숫자는 차츰 줄어 현재 약 1천 여 마리가 있다고 한다. 산양(Mountain Sheep)이나 빅혼쉽(Big Horn Sheep)도 불 수 있고 드물게 무스 (Moose)를 만나기도 한다. 떠나려는 날에 밴쿠버의 날씨는 연기로 가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오레곤, 밴쿠버 바로 아래 워싱턴 주에 대형 산불이 일어나 거기서 발생한 연기가 캐 나다 서해안을 따라 밀려 올라온 거다. 그래도 여기 를 떠나면 로키 쪽은 산속이니 덜 하려니 하는 희 망을 가져보았다. 깊은 산속에서 홀로 살면 세상과 절연할 수 있다고 여겼던 옛사람들의 생각은 지금은 허망한 일이 되었다. 아무도 세상과 연결을 끊고 단 독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미국 쪽에서 올라온 산
불 연기가 말해 주고 있었다. 로키로 가면 낮에는 주로 산속에 있고, 숙소로 돌 아오면 대개 숙소에서 식사를 해결하므로 식료품 준 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반년 전에 구입한 도요타 라 브4 SUV 뒤에는 아이스박스를 비롯해서 음료수와 쌀, 간식, 주류, 라면류, 야채 김치 등등으로 가득하 다. 특히 술은 소주, 와인, 맥주, 막걸리를 준비하고, 고기는 삼겹살, 엘에이 갈비, 닭갈비를 넉넉하게 채 웠다. 어디서든지 기회만 닿으면 고기를 굽고 라면 을 끓이고 밥을 먹을 수 있는 태세를 갖춘 것이다. 아침 일찍 버나비를 출발했다. 첫날은 약 700키로 를 달려서 밸마운트(Valemount)에서 일박할 예정이 다. 차 안에 네 사람은 모두 오랜 경력을 가진 운전 기사이다. 막내와 둘째는 서로 운전을 하겠다고 다 툴 정도의 열정을 가진 드라이빙 애호가들이다. 나 와 아내는 뒷좌석에 느긋하게 앉아 지나가는 풍경 을 감상할 뿐이다.
문화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시월 상달의 기도
이은세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모두가 즐거워야 할 시월 상달에 그리워도 가지도 못하고, 유무선으로 들려오는 조국의 소식은 온 통 지도자들의 억지에 불법과 뻔뻔함과 큰 나라 들에 대한 굴기로 절망적인 것들 뿐이어서 한숨 이 절로 나오는 감사는 커녕 안타까움과 분노 뿐 인 현실이다. 답답함을 대신하고자 잃어버린 고조선의 역사 를 되짚어 보다가 우리가 상상처럼 읊어 대는 겨 레는 뭘까, 겨레는 과연 한겨레, 한국만의 것일까 의구심을 갖던 숙제를 풀게 되었다. 중동의 이민 자들에게 우리가 같은 한겨레 형제라는 말을 듣 고 놀랐다. 그들은 우리가 당연히 같은 단군의 자 손이며 겨레, 단군(탱그리) 축제를 하고, 단군산 을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을 성지 순례하듯 한다 고 했다. 말로만 지구상 유일한 천손으로 단군의 후손이라는 우리와는 달리...... 그들이 하는 어느 지역의 겨레(케레이) 축제 동 영상을 보다 가 우리 나라의 풍습과 얼마나 같은 가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오랜 세월 민 속 다큐를 제작하면서도 우리 나라만 가진 특이한 무속행사의 하나로 알았던 작두 타기까지 그들이 똑같이 하고 있음에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였고, 왜곡된 역사와 문화 속에 갇혀 살았나 싶어 탄식 이 절로 나왔다. 우리만 모르고 산 동이 족 사촌 들에게는 공산주의나 타 종교의 탄압 속에서도 그 들만의 전통 문화란 핑계로써 지켜 온 자연적이고 일상적이었던 것을... 보름 전 한국의 추석이 지나갔고, 엊그제 캐나 다의 추수감사절이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령 속에 서도 분주하게 치러졌다. 미국의 추수 감사절은 거 의 캐나다의 음력 날짜쯤에 해당하는 11월 네째 목요일로 나흘 간의 연휴로 아직 남아 있다. 어릴 적에 시월이면 김씨, 두 이씨, 한씨의 집성 촌인 작은 고향마을에서는 종씨별로 날을 잡아 시 제를 지내고, 온 마을 집집마다 떡과 과일을 돌렸
다. 다른 성씨의 시제가 끝나고 보내온 떡과 사탕, 곶감, 과일등을 온 가족이 나눠 먹으며, 그 가문 의 내력부터 훈훈한 얘기들을 나누는 것은 웬만한 동화속의 얘기들 보다 흥미진진했다. 우리 종친의 시제를 마치고 또래의 사촌들과 할머님이 온 동 네 각 집의 식솔들의 수를 감안해 나눠 주시는 떡 과 과일들을 빠짐없이 돌리는 것도 큰 기쁨이었다. 시제는 조상께 올리는 추석이나 설날과는 달리 가을걷이를 끝내고, 가정의 안녕과 건강을 돌봐 주신 자연과 하늘에 감사를 드리는 것이었다. 역 사적으로는 국가별로 고구려의 동맹(東盟), 동예 의 무천(舞天)과 마한의 제천(祭天) 등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천제로 이루어졌고, 각 지역이나 동네마 다 주민들을 위한 감사제를 따로 지내며 백성들의 축제로 즐겼다고 한다. 오래 전 神政시대에는 왕정의 무속인 대표가 시 제를 주관하였지만, 세월이 지나며 국가의 형태와 종교의 영향을 받아 조금씩 형식은 바뀌었다. 지 금도 시골이나 산골 마을에 가면 정확한 연유같 은 것은 몰라도 주민 대표를 중심으로 각 가정의 안녕 위해 자연과 하늘에 감사제를 성대히 지내고 모든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풍습을 볼 수 있다. 각 나라와 지역에 따라 풍습은 조금씩 달라도 추수가 끝나는 시절에 하늘에 감사를 하고 함께 수고한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는 다 같은 의미의 추수감사 제라고 본다. 아마도 전쟁을 중지하고까지 함께 했 다는 고대 올림픽도 같은 행사의 하나였을 것이다. 시월 상달의 시제, 추수감사절은 어떤 종교나 사상에 상관없이 자연과 인류 창조주에 대한 순수 한 감사의 축제이며,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신관 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일부 종교에서는 우상 숭배라고도 하고, 5대 조상 까지만 제를 올 리기도 하지만 나름의 주관적 해석이라 할 것이다. 옛날에는 왜 무당이 국가의 안전과 평화를 왕을 대신해서 지냈을까? 지금의 종교는 종교의 사역자 와 신을 통해 최고의 창조주를 경배하고 소통한 다고 하지만, 옛날에는 조상의 영이나, 영과의 소 통이 되는 무속인들을 통해 창조주 하늘에 감사 를 전했다. 인간사회의 물리적 권력의 수령인 왕 이나 황제는 하늘과 직접 영적인 소통능력이 없 었기 때문이다.
A15
격리 그래서 무속인을 상징하는 무(巫)자는 한 인간 의 몸에 두 개의 인간, 즉 두 영혼이 깃들어 있다 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 몸에 들어온 자기 아닌 또 다른 영이 영계의 어느 영을 통해 창조주 하느님 과 소통을 해줄 수 있기에 임금을 대신해 천제, 시 제를 대행한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순수한 영혼 을 가지고 있어 각자 진실로 밝고 진실한 마음으 로 갈구하면 스스로 하늘과 통할 수가 있다고 한 다. 아마도 스스로 득도해 하늘과 직접 소통하는 방법을 찾는 길이 불교의 생각일 것이다. 기도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통해 할 수 있다는 것 이 기독교나 이슬람 등의 생각이고... 시월 상달의 시제는 어떤 방식과 생각으로 든 국가와 민족, 가족과 이웃의 안녕과 평화를 하늘 에 기원하고 감사한다는 것이다. 올해의 시월은 어 리석은 인간들의 무리와 억지로 인해 세계적인 우 한코로나 봉쇄령과 각 나라들의 정쟁 등으로 하 늘을 거슬러 그렇게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거기 에는 스스로 진솔하지 못하고 개인의 욕망만을 채 우려는 나뿐만이 모르는 "나쁜 놈"들이 있다는 것 이고, 그들에게 놀아 나는 무지한 백성들은 짝퉁 무당 짓들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당들은 신을 자기 몸에 받아 하늘과 소통을 하는 것이지만, 짝퉁 무당 같은 이들은 "나쁜 놈" 들의 거짓된 사상을 마치 신인냥 자기 머리 속에 끌어들여 자기의 영혼 대신 자리를 잡게 하고 광 란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 더욱 어리석은 것은 신실한 종교, 신앙인이라는 사람들이 자신이 믿는 신은 교회나 절간에 가둬 놓았다. 대신 그 신들의 궁전이어야 할 제 가슴 속에는 공산주의니 전체주 의니 하는 엉터리 사상을 모셔 다 앉혀 놓고 소위 '미친 년 널 뛰듯' 굿판을 벌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기도가 하늘이든, 부처 든, 예수님을 감 동시켜 복을 내리게 할 수 있을까? 시월 상달이 아 직 뼘만큼은 남아 있다.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 가 족과 이웃을 사랑한다면, 우리보다 미개했다고 생 각하는 천년, 만년.... 전 우리 조상들의 순수하게 하늘에 감사하던 그 날들을 상기해 보자. 진정으로 복 받을 짓들은 했는지, 감히 하늘에 감사하다는 천벌 받을 거짓만이라도 삼가할 수 있 도록......
김 태 영/시인 캐나다 한인문학가협회 회원
뻘밭 에선 홀로 달을 이고 서 있었으니
이젠 참나무 숲속, 외로운 목각인형이
깨어나는 어두운 밤으로 돌려 보내줘
옷도 벗고 살도 벗고...
아니야 그게 아니야
문자가 나를 둘러싼 채광이 가득한
큰 유리창 쪽으로 옮겨줘
달맞이꽃은 가로등 아래서도 피어 나던데
능곡역 기적소리에 깨어나 몸 붙여 오던
기억 할일 없는 간이역 이름 같은
돌아보지 않을 박제된 추억 속 으로
A16 전면광고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라이프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아청 박혜정의 단상]
밴쿠버 섬에 많은 폭포들과 동굴, 산 정상에 상상외의 멋진 초원이! 동굴 탐험 시간이 오후2시라서 오전에 한 가지 관광을 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고 지도를 살펴 보던 중 “Must Sees" 라고 쓴 곳이 있었 다. 그 중 “Paradise Meadows와 Horne Lake Caves”가 있었다. 동굴은 갈 예정 이고, ‘얼마나 멋지면 파라다이스 메도 우 일까?’ 생각하면서 지도를 보니 ‘어차 피 동굴로 가는 길에 있고 이름에 걸 맞 는 곳이라면…?’ 궁금해서 그곳으로 가 보기로 했다. 파라다이스 메도우는 스트라스코나 (Strathcona) 주립공원 남동쪽에 있다. 이 공원은 밴쿠버 섬 중앙에 위치하며 1911년 BC주의 첫 번째 주립공원으로 지 정이 된 곳이다. 이곳은 코트니(Courtenay)에서 25km를 마운트 워싱턴(Mount Washington) 노르딕 스키장 쪽으로 가 면 된다. 이곳에는 여러 개의 루프(Loop) 트레일이 있다. 총 길이는 4.2km 이지만 그 중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서 가볍게 걸을 수 있다. 크고 작은 호수들과 계절에 따라 피는 야생화를 포함한 형형색색의 꽃들이 그 넓은 초원을 뒤덮고 있다. 특 히 좋은 것은 장애인의 접근을 용이하게 설계해놓았기 때문에 나이 드신 어른들 도 모시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남 녀노소가 멋진 초원을 즐길 수 있도록 설 계되어있는 곳이라 강력하게 추천 한다. 그곳을 나와 19번 도로를 타고 4번 도 로로 갈아타면 드디어 탐험이 기다려지 는 Horne Lake Caves에 도착한다. 가이 드를 포함해서 7명이 1 그룹이다. 아마 코로나19 때문인 것도 같다. 설명서에는 셀프 가이드로 탐험을 할 수도 있다고 했 다. 처음에는 이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서 물어보았더니 6명이 가이드 1명을 고용(?)해서 1개의 그룹을 만들어 동굴 탐험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니까 아는 사람이나 아니면 그곳에 서 혹시 6명이 만들어지면 셀프 가이드 의 도움으로 가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 리고 가이드는 그곳에서 정해주는 사람 으로 한다. 그럼 예약을 하지 못해도 탐 험을 할 수가 있다. 가격은 예약을 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혹시라도 6명이 안되면 한 사람 당 내는 비용이 좀 더 많아져도 갈 수 있는 사람끼리 가이드 비를 나누어 내면 된다. 동굴탐험을 하려면 복장을 잘 갖추어 야 한다. 마스크, 장갑, 신발은 슬리퍼는 안 되고 미끄러지지 않는 등산화나 운동 화. 면바지, 백팩(Back Pack), 큰 카메라 도 안 된다. 그곳은 계절에 상관없이 섭 씨8도를 유지하므로 긴팔에 겉옷까지 입 어야 한다. 장갑은 바닥에는 고무가 있는 것으로 준비한다. 그곳에서도 판매를 하 지만 조금 비싸게 파는 것 같으니 미리 준비해 가면 좋다. 출발하기 전에 헤드라 이트가 있는 안전모는 나누어 준다. 동굴 탐험에 걸리는 시간은 트레일 45 분, 동굴탐험 1시간 45분이라고 쓰여 있 다. ‘트레일은 뭐지?’ 동굴 탐험을 해 보 니 이곳은 한국이나 미국과는 완전히 다 르다. 왜냐하면 한국이나 미국은 동굴 거 의 앞이 주차장이고 동굴 속에도 불빛으 로 가득하다. 그리고 멋진 종유석 등이 있으면 그것을 특히 강조하는 듯 더욱 강 한 불빛으로 비춘다. 그런데 이곳은 주차 장부터 동굴입구까지 걸어가야 해서 트 레일 45분이라고 되어있다. 산으로는 올 라가지만 조금씩 가다 쉬면서 설명을 하 기 때문에 누구나 갈 수는 있다.
동굴입구에 도착하니 헤드라이트에 의 존해서 탐험을 시작한다. 헤드라이트의 배터리가 커서 모자가 생각보다 무겁다. 마치 굴을 발견하러가는 사람 같다. 헤 드라이트를 끄면 암흑이다. 상업적인 것 과는 동떨어진 동굴을 보호하려는 의지 까지 엿보인다. 광고사진에는 박쥐가 있 어서 기대를 하고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이곳에는 없단다. 밴쿠버 섬에는 동굴이 많은데 섬 전체에 10마리정도가 산다고 했다. ‘실제로 보고 싶었는데, 박쥐가 귀 하네.’ 동굴 입구가 비좁다. 길을 헤드라이트 로 밝히면서 가이드를 따라 걷는다. 좁은 공간에서도 종유석을 보호하기위해 다른 곳을 잡으며 가야한다. 가이드가 사람들 의 손때가 묻어 색이 변한 종유석을 보여 준다. 무슨 모험을 하는 것 같다. 바위들 을 밟으며 좁은 공간으로 올라가기도 한 다. 그런데 내 앞에는 전형적인 서구체형 을 가진 여자가 올라가는데 그 좁은 공간 으로 몸이 빠지질 않아서 고생을 하며 올 라갔다. 어느 곳에서는 몸을 사다리에 눕 혀서 미끄럼을 타고 내려와야 하는 곳도 있고 좁고 낮은 통로를 통과할 때는 몸 을 낮추어도 헬멧이 부딪치기도 한다. 재 미있는 지하 원더랜드이다! 가능하다면 꼭 한 번쯤 가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캐나다의 겨울철 대표적인 여행상품인 오로라를 구경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한 국의 대표적인 식품인 라면과 엮어서 진행 중에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삼양식품과 함께 ‘ 삼양라면 먹고 캐나다 오로라 보러 가 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 이라고 홍보하고 나섰다.
기대를 져 버리지 않은 동굴 탐험을 끝 내고 마지막 전 배를 타러가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시간이 남은 듯해서 퀄리쿰 비치(Qualicum Beach)에 들리기로 했다. 네비게이션에 퀄리쿰 비치라고 치고 갔는 데 갑자기 다운타운 쪽에서 목적지에 다 왔다고 한다. ‘이건 뭐지?’ 알고 보니 타 운이름이 퀄리쿰 비치였다. 진짜 비치로 가려면 바닷가 쪽으로 몇 블록을 더 내 려가야 한다. 그곳은 눈이 호강하는 아 름다운 비치였다. 모래는 아니고 검정 조 약돌이 깔려 있다. 바다색과 하늘색이 어 울리듯 하나가 되는 곳이다. 수영하는 사 람은 손가락에 꼽는다. 해변 주위에 잘 마련 된 피크닉 테이블에서 영화에서 보 듯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빵은 바구니에 담겨있고…. 비치에서 바 다냄새가 풍겨 코끝에 머문다. 그래서 바 다 물맛을 보니 밴쿠버 바닷물 보다 약간 짠 듯하다. ‘그래서 바다냄새가 났구나!’ 시간이 거의 다 되어 그곳 식당에서 저녁밥을 픽업해서 나나이모 선착장으로 갔다. 도착해 보니 연휴도 끝나서 여유 있 게 배를 탈 수 있다는 생각은 오산이었 다. 표를 파는 사람이 오늘 마지막 배도 탈 수 있을지 잘 모르니 기다리든지, 돌 아가든지 하라고 한다. 막상 갈 곳도 없 으니 기다려본다고 하고 표를 샀다. 마 지막 전 배는 이미 차로 가득차서 떠나 고, 이젠 하염없이 마지막 배를 기다린 다. 그래도 저녁거리를 사가지고 와서 얼 마나 다행인지. 초조하게 기다렸다. 마지 막 배에 차가 들어가기 시작한다. 1대, 2 대... 100대, 200대, 우리 뒤에도 차가 많 고 옆에도 반 줄 정도는 남아있다. 드디 어 우리 앞 차가 움직인다. ‘제발 내 앞 에서 서라고만 하지 말아주세요.’ 구사일 생으로 배를 탄 느낌이다. ‘드디어 밴쿠버 에 갈 수 있다!’
포트 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사)한국 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아청 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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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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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 건강한 가족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세 번 맞는 노화의 고비, 거뜬히 넘는 첫걸음은 정기 검진, 주치의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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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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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되
30대
야�·회� 등 ���한 생활과 업무 스트레스로 만성질환의 경고 등이 �지는 �다. �상� 체�·�리�레를 ��� ��해 건강 관리에 활용하고 건강검진을 통해 ��병에� 대비해야 한다.
60대
노화가 진행되며 암과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급증하는 �기다. 혈액·초음파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에 힘쓰는 한편 유산소· �� 운동을 병행해 ‘건강 자산’을 늘리는 데 주�한다.
70대
신체·인지 기능이 동�에 떨어져 일상생활에 부담이 커진다. 성급 한 ��는 ��� �이 � 수 있��로 자신의 상�를 ���� 로 이해하고 처방할 수 있는 ‘단골 의사’를 두는 것이 현명하다.
노년의 문턱에 들어서는 60대는 병을 양한 화학반응의 촉매제로 쓰인다. 세 백질의 구성과 양도 변화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세 번 늙는다? 나이와 노화는 발견·치료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포가 죽거나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는 혈장 ��혈검사,앓 단백질로 노화 수준을�방���앓 알아낼 수 등 조기 발전으로 전등앓야가범9개에앓 ���앓���기앓때문”��며앓“노�앓 앓�성�는앓비례한다는 동�에앓다 명제가 ��앓 실천�면앓근앓감�증과앓 �만을앓 동 형성을앓과학의 �제�는앓 마복O복T막앓 뇨병앓등앓 대사앓질환�다조앓 ����병원앓 �방�은앓 특히 암과 심뇌혈관 질환은 50~60대부 등 몸이 변화하면 이에 맞춰 혈장(혈액 있지 않을까.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30대는 만성질환 예방 초점 기를 맞았다. ��다조앓 특정 시기, 구체적으로 34 추정한앓 ���앓두드러�게앓����앓않�도앓 노년내과앓�은�앓교수는앓“동물실험에 을앓��앓진단할앓수앓있다조앓가0년앓��앓� �에앓�을앓수앓있다”며앓“뼈에앓��한앓� 의앓��제�앓 쓰인다조앓 혈장앓 단�질의앓���앓 발병률이 급증하는데, 조기에 도움된 발견할 액체�는앓 성분)�기에앓 단백질의 종류와 양이 바 노 최근 ��는앓 이런 내용을 검증하는 빅데이터 세·60세·78세 등 세 실제앓 번에 ��와앓 걸쳐 급격한 ���앓호르몬앓 분��앓 ��와앓 ��앓골다공증앓 예방에도앓 건강 오�는앓가년에앓� 분�앓수준에앓���앓있다면앓�를앓의 대사앓 질환을앓 관리�면앓 ��앓진단을앓 위한앓 �선�앓연 흉부앓터�을앓 60대는 조기 발견·치료 주력 약물·수술 뀐다. 예를 들어 간세포의 기능이��앓 떨어 구를 ���단���애특T액앓 진행해 그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 수록 찾아온다는 는앓등앓몸�앓노화가 ���면앓 다”고앓 ��다조 등 보다 적극적인 치료 관리에앓�용할앓수는앓있을앓�”��고앓 과�다조사실이 혈액 속 단 �를앓 ����앓 수앓있다는앓 �인� 검사�앓추천된 시행할 수 있어 진단개선�는앓 시 이익이�� 더 지면 이곳에서 만드는“�·체중·�리����앓 ‘알부민’이란 혈 이처 다조앓 메디신’에 발표했다. 건강 유지에 중점 백질 연구를 통해 확인되면서다. 젊다고 70대부턴 ��다조 건강을앓 춰앓혈장애혈�의앓 �체앓 ��만앓정�앓�번앓��에�앓관심 기도앓�다”며앓 일반앓특T�다앓 방사선��앓�고앓룩선앓를 범0~법0대는앓 크다. 암의 경우데앓 위암은 위내시경, 간암 장 단백질의 농도가 감소하는 식이다. 앓단�질의앓건강을 �류와앓자신하거나 양 을앓�앓내용은앓 다앓���는앓 ���앓 한다조앓실제앓 한 있�다조앓 �정�앓 �운앓��만앓 �준�앓 체��도앓 검사�다앓정�도�앓높다조 나이가 따�앓 많다며 관리 노�앓단� 은 간 초음파나 혈청 알파태아단백 검 보이지 않는 건강 문제를 파악하는 ‘단 평생 세 차례 정점 찍는 ‘노화 단백질’ �다조앓예를앓 간 하다간 �인의앓건강수명애평균수명에�앓질 질의앓양�앓 일정�게앓 �·만성질환앓예방앓등앓건강관리에앓도움 를��앓 소홀히 자신도 모르게 ���앓 ‘노화 ��앓않 대장암은 대장내시경과 분변잠혈검 서’인 셈이다. 연구팀은 18~95세의 건강한 4331 사,병·부�으�앓 장기 흡연자는 저선량 폐 CT성인 검사를 의앓기��앓 ���면앓 몸�앓��앓기간을앓 제� 고,앓��앓 파도��앓 �앓새앓��앓�한다 �앓된다”고앓��다조 의 파도’에 휩쓸릴지 모른다. 건강검진과 사, 유방암은 유방촬영술 등을 통해 진 노화 역시 혈장 단백질에 영향을 미 명을 대상으로 나이에 따른 혈장 단백 에�앓만드는앓 마알부�막개선 는앓등 사실�다조앓 신체�인앓 노��앓�간과앓 감염병도앓가0대�앓�의��앓�는앓마건 ��파는앓혈관앓건강을앓�추는앓��� 한앓기간액은앓범가조약세�앓범0대앓중반부�앓몸앓 생활습관 체계적인 건강 관리 수 있다. 30년 이상 흡연자는진� 폐 친다. 나이가 들어 장기 기능이 떨어지 질의 다조앓 변화를 측정했다. 3000여�는앓 가지의 앓단�질의앓전략이 �도�앓요구되는 감 ��앓 심장��앓 경동�애뇌�앓 혈관액앓단할 ���앓 ��한다조앓 전신앓���앓 진��는앓�과앓�리,앓노�앓단� ��한앓증 강앓�병막�다조앓 ��앓 간염은앓 배경이다. 진단을 위한 등앓 저선량 흉부���앓 컴퓨터단 거나 대사 활동이 감소하면 내 간경�·앓 단 혈장 ��파앓 단백질을 분석한 결과,혈관의앓 나이에 따 등 암�앓 ���앓않는앓건강앓 문제 신체를 검사를앓 �으면앓 ��앓 운동·�물앓 ���인앓 오 질의앓대부분은앓 양�앓 ��앓 ��만앓 노�와앓혈액 맞물�앓 단백질은 구성하는��와앓 동시에�관�게앓 다 검사가 추천된다. 일반��앓 CT 라 양이 변하는심뇌혈관앓 이른바 ‘노화 단백질’은 파 층촬영(CT) �막인앓��다조 을앓�대�앓 질환앓위험도를앓 ��앓건강에앓 �를앓��는앓 경��앓 ���다조앓노�앓단�질의앓양�앓정�을앓 간�앓등앓�명�인앓질환으�앓���는앓 방사선량이 적고 X선 검사보다 정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GDF15’, 뼈 형성 앓단�질에앓��을앓미 �는앓�기도앓가각세·60세·범법세앓등앓�앓세앓 �할앓수앓 있다조앓원앓교수는앓 “��· 고�혈 보다 않다조앓 오앓교수는앓 “고혈�·�뇨병앓 환� 만큼앓�기앓진단�앓필수다조앓경희대병원앓 30대는 만성질환 예방 초점 높다. 을 억제하는 ‘SOST’ 등 1379개에 달했 �앓장기앓기��앓��� ���다조앓다�앓�을앓때와앓반대�앓� 증·�뇨병·심장병·���앓 중앓약개앓 �� 확도가 의앓경�앓 60대는앓중년과앓같은앓수준으�앓 �정의�과앓원장원앓교수는앓“트·특형앓간 60대는 조기 발견·치료 주력 다. 혈장 단백질의 변화로 추정한 나이 앓감��면앓혈�앓내앓단 ��앓�앓�에도앓마노�의앓고�막�앓�� 염��앓만성앓알코올성앓간앓질환을앓�는앓 에앓���는앓사람은앓심전도·운동부�앓 혈�·혈�을앓관리��만,앓범0~법0대는앓 70대부턴 건강 유지에 중점 흡연자는 저선량 폐 CT 검사를 와 실제 나이와 오차는 3년에 불과했다. 도앓��한다조앓��다 온다는앓의미다조 검사를앓 ��앓 �다앓면��게앓 혈관앓건강 장기 강도앓 높은앓���앓 오��앓 �체중·�혈 환�는앓가0대앓중반부�앓간�앓�생앓위험 초음파는 비추는 수앓 거울이 정작 이번 연구에서��다조 관심을 앓노�앓수준을앓알��앓 �번앓��에�는앓노�앓단�질의앓증 을앓체��는앓 ��앓좋다”고앓 �·��과앓혈관 같은앓건강을 문제�앓��질앓 있�앓 �앓���앓증�한다”며앓“�은앓환�도앓하지만 심장이나 경동맥(뇌로 가는 혈관) 초 끈 내용은 따로 있었다. 노화���·근�앓 단백질의 다.다�앓 위��는앓 미�앓스탠퍼드대앓�� �·감��앓장기앓기�앓���앓질환앓� 건강관리를앓 ���게앓 관리�는앓 �”��고앓 혈�·��파앓검사를앓��앓한앓번�앓간앓 검사를 받으면 혈관의 구조 등을 양이 운동을앓 일정하게 늘거나 ��앓 줄지운동�앓 않고, 마치 내용을앓검증�는앓�데 생,앓��앓��앓등에앓��앓정도앓��을앓 병��는앓 추천된 음파 ��다조 건강을앓�인�는앓��앓�람��다”고앓 심뇌혈관 질환 위험도를체�·면 파악할 파도처럼 쉴 새 진��면앓 없이 변한다는 사실이 �앓�앓결과를앓�제� 미�는�앓�인�진앓않았다조앓혈장앓단� 다조앓노��앓 근�의앓 질�·양 토대로 인생앓 �반기에앓 ���수�앓 ��다조 있다. 원 교수는 �는앓 “흡연· 고지혈증·당뇨 신막에앓���다조 �앓���앓 한�번에앓 ��와앓 ��앓 �� 수���앓 ���고앓 병��앓 �는앓� 질만으�앓��한앓노�앓과정을앓��� 다. 신체적인 노화가 시간과 함께 진행 앓 노년의앓문�에앓���는앓60대는앓병 준다조앓 같은앓운동을앓 �도앓병·심장병·가족력 �앓���다조앓�를앓 는앓데는앓한��앓있기앓때문�다조 을앓�기앓��·���는앓데앓����앓한 중 포��으�앓 2개 이상에 고��앓 해당하 하는 �고앓 것과 �기�앓 달리, 노화 단백질의 대부분 찍는 ‘노화 단백질’ 에���앓 덜앓���앓 체중을앓노 �� 는��앓 ��을앓 ��앓않으면앓효과는앓 단,앓��앓노�앓단�질의앓��를앓건 다조앓��앓�과앓심뇌혈관앓질환은앓50~60 사람은 심전도·운동부하 검사를�� 통 은 나이와 무관하게 양이�정앓 바뀌었다. 세의앓건강한앓성인앓각가가야 강의앓마��앓포인�막�앓�앓수앓있다는앓게앓 �기앓��고,앓 감�증을앓 수앓있�앓 �의��앓 대부�앓�병��앓�증�는데,앓�기에앓 보다부�용만앓 면밀하게 �앓 혈관 건강을 체크하 화 단백질의 양이 �만과앓 정점을 근앓 찍는 시기도 � 해�고앓 �� 는한다조앓 �에앓따른앓혈장앓단� 전문��의앓��다조앓������병 ��앓노��앓���으�앓���는앓 ��할수�앓�물·수�앓등앓�다앓��� ��앓��앓질환의앓 ��는앓 교수는앓 “노인앓환�는앓인�·감 것이 오앓 좋다”고 권했다. 34세·60세·78세 등 총 세위험�앓 차례였다. 다소 �다조앓가000�앓��의앓 원앓�정의�과앓오��앓교수는앓“�재앓 가0대는앓건강의앓�밥을앓다��앓�는앓때 인앓��를앓��할앓수앓있�앓진단앓�앓�� �앓기�,앓일�생�앓 수�앓 ��앓등앓다양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유산소·근력 운 젊을 환에앓 때와 빠진다조앓 반대로 나이가 든 후에도 ‘노 �천대�병원앓 정형�과앓 밥한앓결과,앓��에앓따 정부�앓생�앓전환기앓건강검진을앓만앓각0 다조앓몸�앓���앓않�도앓��앓문제�앓 �앓더앓�다조앓�의앓경�앓위�은앓위내� 한앓사�을앓 고���앓 한다”며앓 “��� 병행하는 복합 운동이 추천된다. 화의 앓고비’가 찾아온다는 의미다.�병�앓교 동을 수는앓 “��앓 가0분에�앓 야�간�앓 ���앓 단골앓 병 �른�앓마노�앓단�질막 세·66세앓두앓��앓���는앓��는앓� 될앓수앓있는앓요인을앓��앓미리앓관리�는앓 경,앓간�은앓간앓��파�앓혈청앓알파��이번 �고앓 체��인앓 관리�앓 ��한앓 변화 연구에서는 노화 단백질의 증가· 노화가 진행되면 근육의 질적·양적 운동은앓 가~5�,앓 근�앓 운동은앓 좋다”고앓 ��다조 ��는앓마���야5막,앓뼈앓 �와앓�관�게앓�앓�기앓신체앓기��앓 ��앓�명�다조앓�심은앓�만·고혈�·� 단�앓검사,앓대장�은앓대장내�경과앓분 한꺼번에 만드는앓 찾아와게앓 힘이 떨어지고 크 감소가 장기 �앓 기능 저하나 질환 발생,�앓 외약�앓가원·의사를앓
20년 새 급증 20대가 10대 추월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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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변화 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기가 준다. 같은 운동을 해도 에너지가 지 확인되진 않았다. 혈장 단백질만으로 덜 소모돼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어렵 복잡한 노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는 한 고, 비만과 근 감소증을 비롯해 각종 질 환의 위험이 커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계가 있기 때문이다. 알짜 정보 가천대길병원 정형외과 이병훈 교수 단, 이런 노화 단백질의 변화를 건강 의 ‘터닝 포인트’로 볼 수 있다는 게 전 는 “하루 30분에서 1시간씩 유산소 운 문가들의 견해다. 서울시보라매병원 가 동은 주 3~5회, 근력 운동은 주 2회 이 정의학과 오범조 교수는 “현재 정부가 상 실천하면 근 감소증과 비만을 동시 의앓수 �정성을앓 �앓��균 한앓��앓 마야�앓��균막 에 잡을 있다”며���다조앓 “뼈에 적절한 자극 생애 전환기야�에앓 건강검진을 만��앓 40세·66세 �앓위�과앓���으�부�앓스스 으�앓�리는앓 을 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된다” 두 차례 시행하는 이유는�근�건강의앓 나이와 무관 마�� �앓���을앓수앓있도�앓�심앓기� 장을앓 �진앓떨어 ��·�� 고 말했다. 하게 이 시기�막은앓 신체예�한앓 기능이 급격히 을앓�용�다조앓 �한앓 ��균의앓 �� �부�앓 �생·�장인,앓 장내앓��균70~80대는 건강을 개선하는 것보다 지기 때문”이라며 “노화 현상이 두드러 �앓��균의앓 �앓않아도 감��는앓 노년�앓 등앓변화 ��·�� 유지하는 데 힘써야생장을앓 한다. �는앓 실제 �리� 한국인 지게 나타나지 분자 수준에 �오�스�앓부원��앓��됐다조앓 에앓 따�앓 제�을앓 골��앓 ��할앓 수앓 가 있다면 이를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는 의 건강수명(평균수명에서 질병·부상으 장내에�앓 ��균�앓 더�앓�앓 생장 있다조앓 ���앓생��균앓골드부�앓 로 몸이 아픈 기간을 제외한 기간)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할앓 수앓 있는앓 마신��오�스애신�� ��·��·��·��·코�·�스· 먼저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0 73.2세로 70대 중반부터 몸 상태가 급변 오�앓포뮬러액막앓 제��다조 등앓다양한앓 한다. 전신 쇠약이 진행해 운동·약물 등 대는 건강의��앓 초석을 다져야 제��으�앓 하는 때다. �성 마���앓생��균앓코�막는앓오� 됐다조 몸이 아프지 않아도 향후 문제가 될 수 적극적인 치료가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 부�앓일�일간앓선��앓약00 �중에�앓마���앓생��균앓 있는 요인을 찾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오 교수는 “고 명에앓한�앓�근�건강앓� 코�막애사진액는앓�내앓최� 현명하다. 핵심은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혈압·당뇨병 환자의 경우 60대는 중년과 ��애야6각각�0법법각액에�앓할 �앓마���앓공�막을앓�용 대사 질환이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같은 수준으로 혈압·혈당을 관리하지만, 인된앓��으�앓��할앓수앓 한앓��앓��균�다조앓제�앓 이은주 교수는 “동물실험에서는 조기에 70~80대는 강도 높은 치료가 오히려 저 류장훈 기자 있다조 과정에�앓�����는앓� 대사 질환을 관리하면 노화를 지연시킬 체중·저혈압·낙상과 같은 문제로 이어질 jh@joongang.co.kr 미노�을앓���앓균�앓�체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기도 했다”며 “ 수 있어 다소 느슨하게 관리하는 편”이 키·체중·허리둘레처럼 측정이 쉬운 항목 라고 말했다. 인생 후반기에 접어들수록 체력·면역 만 꾸준히 체크해도 암·만성질환 예방 력이 떨어지고 앓는 병이나 먹는 약이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감염병도 30대가 주의해야 하는 ‘건 늘어난다. 이를 포괄적으로 고려해 치료 강 복병’이다. 특히 간염은 뚜렷한 증상 계획을 잡지 않으면 효과는 떨어지고 부 이 없지만 노화와 맞물려 간경변· 간암 작용만 늘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오 교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악화하는 만큼 수는 “노인 환자는 인지·감각 기능, 일상 조기 진단이 필수다. 경희대병원 가정 생활 수행 능력 등 다양한 사항을 고려 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B·C형 간염이나 해야 한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 만성 알코올성 간 질환을 앓는 환자는 리가 가능한 단골 병원·의사를 만드는 30대 중반부터 간암 발생 위험이 급격히 게 좋다”고 말했다. 증가한다”며 “젊은 환자도 혈액·초음파 박정렬 기자 검사를 통해 한 번쯤 간 건강을 확인하 park.jungryul@joongang.co.kr, 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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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생활 속 한방 HEALTH B5 바른 자세·걷기·스트레칭·폰 자세·걷기·스트레칭·폰 자제 자제 4가지 4가지 지키면 지키면 척추 척추 튼튼 튼튼 바른
건강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바른 자세·걷기·스트레칭·폰 자제 4가지 지키면 척추 튼튼
박원상 박원상 광화문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광화문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는 사회경제 대부분의 분야에 19) 사태는 사회경제 대부분의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일상을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았다. 지난 13일에는 전국적으로 바꿔놓았다. 지난 13일에는 전국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이제는 마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이제는 마 스크를 쓰지 않으면 최대 10만원의 벌 스크를 쓰지 않으면 최대 10만원의 벌 금을 낼 수도 있다. 금을 낼 수도 있다. 또 달라진 풍경 중 하나는 감기독 또 달라진 풍경 중 하나는 감기독 감 환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이다. 감 환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의 ‘호흡기 바이러스 현황’ 질병관리청의 ‘호흡기 바이러스 현황’ 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지 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지 난 3월부터 9월까지 호흡기 바이러스 양 난 3월부터 9월까지 호흡기 바이러스 양 성률(확진자 비율)은 8월을 제외하고는 성률(확진자 비율)은 8월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국민의 모두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국민의 생활습관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해석된 생활습관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해석된 다. 대표적인 코로나19 예방 수칙인 ‘손 척추질환 5년 새 100만명 급증 다. 대표적인 코로나19 예방 수칙인 ‘손 척추질환 5년 새 100만명 급증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외부 바이러스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외부 바이러스 생활습관 변화가 획기적인 결과 의 감염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생활습관 변화가 획기적인 결과 의 감염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발병 초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 다. 생활습관의 작은 변화가 획기적인 다. 생활습관의 작은 변화가 획기적인 발병 초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 결과를 낳은 셈이다. 결과를 낳은 셈이다. 약침으로 척추 통증 원인 잡고
약침으로 척추 통증 원인 잡고 추나요법 2~3개월 받으면 효과 이 소식을 접하면서 매년 크게 증가하 추나요법 2~3개월 받으면 효과
5명 중 1명 척추질환, 나쁜 습관이 주원인 5명 중 1명 척추질환, 나쁜 습관이 주원인
이 소식을 접하면서 매년 크게 증가하 고 있는 척추질환자들을 떠올렸다. 감 고 있는 척추질환자들을 떠올렸다. 감 기만큼이나 국민을 괴롭히는 것이 척추 기만큼이나 국민을 괴롭히는 것이 척추 질환이다. 척추질환이란 경추(목뼈)부 질환이다. 척추질환이란 경추(목뼈)부 터 미추(꼬리뼈)까지 이어지는 척추에 터 미추(꼬리뼈)까지 이어지는 척추에 발생하는 추간판(디스크) 장애, 변형, 발생하는 추간판(디스크) 장애, 변형, 통증 등의 질환 모두를 말한다. 실제로 통증 등의 질환 모두를 말한다. 실제로 척추질환은 우리 국민의 5명 중 1명이 척추질환은 우리 국민의 5명 중 1명이 겪을 만큼 우리 삶과 밀접하다. 겪을 만큼 우리 삶과 밀접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해 척추질환자는 920만737명으로 처음 해 척추질환자는 920만737명으로 처음 으로 900만명을 돌파했다. 2015년 800 으로 900만명을 돌파했다. 2015년 800 만명을 돌파한 지 5년 만에 100만명 이 만명을 돌파한 지 5년 만에 100만명 이 상 증가한 것이다. 척추질환자 증가는 상 증가한 것이다. 척추질환자 증가는 세계적인 추세다. 지난 16일은 ‘세계 척 세계적인 추세다. 지난 16일은 ‘세계 척 추의 날’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 추의 날’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 가 척추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 가 척추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 방하자는 차원에서 세계 척추의 날을 방하자는 차원에서 세계 척추의 날을
지정할 만큼 척추질환자는 세계적으로 지정할 만큼 척추질환자는 세계적으로 도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도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척추질환은 자신도 모르게 오랜 시간 척추질환은 자신도 모르게 오랜 시간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부담이 누적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부담이 누적 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노화로 인한 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는 막을 수 없지만, 척추의 퇴행성 변화는 막을 수 없지만, 척추에 부담을 주는 나쁜 생활습관은 척추에 부담을 주는 나쁜 생활습관은 퇴행을 더욱 가속한다. 척추질환은 과 퇴행을 더욱 가속한다. 척추질환은 과 거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 거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 식됐지만, 최근에는 운동량이 줄고 앉 식됐지만, 최근에는 운동량이 줄고 앉 아 있는 시간은 늘면서 20~30대 젊은 층 아 있는 시간은 늘면서 20~30대 젊은 층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퇴행과 신체의 불균형으로 인한 척추 퇴행과 신체의 불균형으로 인한 척추 질환은 그 원인이 오랜 기간 누적돼 발 질환은 그 원인이 오랜 기간 누적돼 발 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시간에 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시간에
물론 척추질환 예방법은 간단해 보이 물론 척추질환 예방법은 간단해 보이 ᥭ 지만 일상에서 실천하기 쉽지 않다. 많 ᶠᙤᠩ Ḯṝᶥ‴ᴜ ᮝ ᡃ᳨ ᧰ ᥭ 지만 일상에서 실천하기 쉽지 않다. 많 ᶠᙤᠩ Ḯṝᶥ‴ᴜ ᮝ ᡃ᳨ ᧰ 은 사람이 실천하기도 전에 척추질환을 은 사람이 실천하기도 전에 척추질환을 ᦺ ᦺ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느낄 수도 있다. ᦺ Ἒᥣ ᢋᭅḤ ᦺ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느낄 수도 있다. Ἒᥣ ᢋᭅḤ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와 목의 통증이 ᦺ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와 목의 통증이 다. 통증은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 ᦺ 다. 통증은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 ᦺ 인 만큼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필 ᦺ ᦺ 인 만큼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필 ᦺ ᥭ 요가 있다. ᥭ 요가 있다. 한방치료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침 ᦺ ᦺ 한방치료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침 ᦺ ᦺ 치료가 있다. 침 치료는 근골격계 통증 ᦦ ᢋᭅḤ 치료가 있다. 침 치료는 근골격계 통증 ᦦ ᢋᭅḤ ᦺ 을 완화하고 기능을 향상하는 데 효과 ᦺ 을 완화하고 기능을 향상하는 데 효과 적이다. 최근 발표된 자생한방병원 척 적이다. 최근 발표된 자생한방병원 척 ᦺ ᦺ 추관절연구소의 연구를 살펴보면 허리 ᦺ ᦺ 추관절연구소의 연구를 살펴보면 허리 통증이나 목 통증 환자가 침 치료를 받 통증이나 목 통증 환자가 침 치료를 받 ᵁḶ Ḯṝ 을 경우 수술률이 각각 30%, 60% 감소 ᦺ ᦺ ᦺ ᦺ ᦺ ᵁḶ Ḯṝ 을 경우 수술률이 각각 30%, 60% 감소 ᦺ ᦺ ᦺ ᦺ ᦺ ᶥ‴ᴜ 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해 ᶥ‴ᴜ 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해 ᴜᦁ ᚋᙰ᪁ᯗᬦᾴᙤ᳙ 당 연구들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이른 ᴜᦁ ᚋᙰ᪁ᯗᬦᾴᙤ᳙ 당 연구들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이른 시일 내 치료를 받을수록 수술률이 낮 시일 내 치료를 받을수록 수술률이 낮 아졌다는 것이다. 예방만큼 제때 치료 아졌다는 것이다. 예방만큼 제때 치료 치료하기 어렵다. 또 통증으로 인해 신 두 번째는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는 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미다. 치료하기 어렵다. 또 통증으로 인해 신 두 번째는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는 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미다. 체 균형을 되찾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것이다. 걷기 운동은 부담 없이 온몸 체 균형을 되찾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것이다. 걷기 운동은 부담 없이 온몸 실천하기 어려워 질환이 악화하는 악순 을 사용하는 훌륭한 유산소 운동이다. 침 치료 하면 통증 환자 수술률 감소 실천하기 어려워 질환이 악화하는 악순 을 사용하는 훌륭한 유산소 운동이다. 침 치료 하면 통증 환자 수술률 감소 환이 반복된다. 따라서 척추질환 치료 WHO도 요통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자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 일부분으로 비 환이 반복된다. 따라서 척추질환 치료 WHO도 요통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자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 일부분으로 비 에서는 환자 관리를 위한 자세 교정, 운 주 걷는 것을 권장한다. 걷기 운동을 할 뚤어진 뼈와 관절·근육·인대를 밀고 당 에서는 환자 관리를 위한 자세 교정, 운 주 걷는 것을 권장한다. 걷기 운동을 할 뚤어진 뼈와 관절·근육·인대를 밀고 당 동법 교육 등 생활지도도 매우 중요한 땐 허리를 곧게 세우고 가슴을 활짝 편 겨 구조적·기능적 문제를 해결하는 추나 동법 교육 등 생활지도도 매우 중요한 땐 허리를 곧게 세우고 가슴을 활짝 편 겨 구조적·기능적 문제를 해결하는 추나 요소다. 이런 차원에서 코로나19 시대를 상태로 시선을 정면에 두고 걸으면 척추 요법도 척추질환 치료에 활용된다. 추나 요소다. 이런 차원에서 코로나19 시대를 상태로 시선을 정면에 두고 걸으면 척추 요법도 척추질환 치료에 활용된다. 추나 요법을 2~3개월에 걸쳐 10회 정도 받으 살아가는 우리가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 와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요법을 2~3개월에 걸쳐 10회 정도 받으 살아가는 우리가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 와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을 잘 따르고 있는 것처럼, 척추질환도 다음은 컴퓨터·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면 신체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 추나 을 잘 따르고 있는 것처럼, 척추질환도 다음은 컴퓨터·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면 신체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 추나 예방수칙을 잘 따른다면 급격하게 증가 줄이는 것이다. IT 기기의 발달과 대중 요법·약침·한약 등을 병행하는 한방통 예방수칙을 잘 따른다면 급격하게 증가 줄이는 것이다. IT 기기의 발달과 대중 요법·약침·한약 등을 병행하는 한방통 하던 환자가 감소하지 않을까. 화로 현대인은 척추질환 위험에 늘 노출 합치료를 한다면 치료 효과는 배가된다. 하던 환자가 감소하지 않을까. 화로 현대인은 척추질환 위험에 늘 노출 합치료를 한다면 치료 효과는 배가된다. 척추질환 예방수칙은 어렵지도, 많지 돼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몰두하 약침 치료로 통증의 원인을 잡고, 한약 척추질환 예방수칙은 어렵지도, 많지 돼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몰두하 약침 치료로 통증의 원인을 잡고, 한약 도 않다. 필자가 제시하는 4가지 예방법 다 보면 자연스럽게 허리는 굽고 목은 처방을 통해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강화 도 않다. 필자가 제시하는 4가지 예방법 다 보면 자연스럽게 허리는 굽고 목은 처방을 통해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강화 을 익히고 실천한다면 척추 나이를 되 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 해 재발을 방지한다. 척추질환 치료에 널 을 익히고 실천한다면 척추 나이를 되 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 해 재발을 방지한다. 척추질환 치료에 널 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는 척추 배열의 불균형을 야기해 변형 리 쓰이는 한약인 ‘청파전’에 함유된 ‘신 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는 척추 배열의 불균형을 야기해 변형 리 쓰이는 한약인 ‘청파전’에 함유된 ‘신 우선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저 으로 이어지고, 심하면 요추경추 추간 바로메틴’ 성분은 신경재생 효과가 있어 우선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저 으로 이어지고, 심하면 요추경추 추간 바로메틴’ 성분은 신경재생 효과가 있어 명한 척추외과 의사 나켐슨 박사의 연구 판탈출증(허리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2003년 미국 물질특허를 받기도 했다. 명한 척추외과 의사 나켐슨 박사의 연구 판탈출증(허리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2003년 미국 물질특허를 받기도 했다. 에 따르면 바른 자세로 앉기만 해도 척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코로나19로 감기 등 감염병 환자가 크 에 따르면 바른 자세로 앉기만 해도 척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코로나19로 감기 등 감염병 환자가 크 게 감소한 것을 두고 ‘코로나의 역설’이 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대 30% 사용시간을 의식적으로 줄여야 한다. 게 감소한 것을 두고 ‘코로나의 역설’이 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대 30% 사용시간을 의식적으로 줄여야 한다. 이상 줄일 수 있다. 결국 잘못된 자세는 네 번째는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은 라고 한다. 예방수칙의 강력한 효과를 이상 줄일 수 있다. 결국 잘못된 자세는 네 번째는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은 라고 한다. 예방수칙의 강력한 효과를 척추에 부담을 주고, 통증을 일으키는 척추와 주변 근육 등 연부 조직의 긴장 이만큼 체감할 수 있었던 적이 있었을 척추에 부담을 주고, 통증을 일으키는 척추와 주변 근육 등 연부 조직의 긴장 이만큼 체감할 수 있었던 적이 있었을 원인인 것이다. 전체 인구의 80%는 살면 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영양 까. 이제는 감염병 예방수칙뿐 아니라 원인인 것이다. 전체 인구의 80%는 살면 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영양 까. 이제는 감염병 예방수칙뿐 아니라 서 한 번쯤 요통을 경험한다. 만약 어느 공급을 촉진한다. 스트레칭을 주기적으 국민 질환인 척추질환 예방수칙도 일상 서 한 번쯤 요통을 경험한다. 만약 어느 공급을 촉진한다. 스트레칭을 주기적으 국민 질환인 척추질환 예방수칙도 일상 날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생 로 하면 통증이 완화되고 신체 균형을 에서 잘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 날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생 로 하면 통증이 완화되고 신체 균형을 에서 잘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 민할 때다. 활 속 자세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찾는 데도 도움이 된다. 민할 때다. 활 속 자세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찾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오늘의 운세 10월 17일 토요일 (음력 9월 1일) 오늘의 운세 10월 17일 토요일 (음력 9월 1일) 재물 : 보통 재물 건강::보통 보통 건강 사랑::보통 질투 사랑 길방::질투 東 길방 : 東
재물 : 무난 재물 건강::무난 양호 건강 사랑::양호 기쁨 사랑 길방 :: 기쁨 北 길방 : 北
36년생 칭찬은 고래 36년생 칭찬은 고래 도 춤추게 한다. 48년 도 한다. 48년 생춤추게 편견이나 고정관념 생 편견이나 고정관념 갖지 말라. 60년생 속 갖지 말라. 60년생 속 도보다 안전 중시. 72 도보다 안전 중시. 72 년생 덕담과 축하의 년생 덕담과말라. 축하의 말을 아끼지 84 말을 말라. 84 년생 아끼지 의상으로 고민할 년생 고민할 수도.의상으로 96년생 나는 나. 수도. 96년생 나는 나. 자신감 가질 것. 자신감 가질 것.
37년생 집안에 경사 37년생 집안에 경사 가 생길 수도. 49년생 가 생길 수도. 49년생 반가운 일이나 소식 반가운 일이나 소식 수. 61년생 초대받거 수. 61년생수도. 초대받거 나 초대할 73년 나 초대할 수도. 73년 생 부부동반으로 외 생 부부동반으로 외 출하자. 85년생 가족 출하자. 가족 과 함께85년생 하는 시간을 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자. 97년생 기분 좋 갖자. 97년생 기분 좋 은 지출을 할 수도. 은 지출을 할 수도.
재물 : 무난 재물 건강::무난 양호 건강 사랑::양호 기쁨 사랑 길방 :: 기쁨 北 길방 : 北
38년생 오고 가는 정 38년생 오고 가는 정 이 있을 듯. 50년생 주 이 있을 듯. 50년생 주 고받는 정이 있을 듯. 고받는 듯. 62년생정이 몸은있을 피곤해 62년생 몸은 피곤해 도 마음은 즐거움으 도 마음은 즐거움으 로 가득 찰 듯. 74년생 로 가득 찰 듯. 74년생 좋은 일에는 사람이 좋은 일에는 사람이 많아야 하는 법. 86년 많아야 하는 법. 생 보람이 있고86년 의미 생 보람이 있고 있는 하루 될 듯. 의미 있는 하루 될 듯.
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재물 : 무난 재물 건강::무난 양호 건강 사랑::양호 기쁨 사랑 길방 :: 기쁨 西北 길방 : 西北
39년생 다다익선. 사 39년생 다다익선. 사 람과 물건은 많을수록 람과 많을수록 좋다.물건은 51년생 먼저 마 좋다. 51년생 먼저 마 음의 문을 열고 포용. 음의 문을닫히지 열고 포용. 63년생 않은 63년생 닫히지 않은 열린 시각 갖자. 75년 열린 시각 갖자. 75년 생 사랑과 기쁨과 감 생 사랑과 기쁨과 감 사의 마음으로 찰 듯. 사의 마음으로 찰 듯. 87년생 좋아하는 사 87년생 좋아하는 람과 함께 할 수. 사 람과 함께 할 수.
재물 : 지출 재물 건강::지출 주의 건강 사랑::주의 갈등 사랑 길방 :: 갈등 西 길방 : 西
40년생 직접 하지 말 40년생 직접 하지 말 고 적임자에게 맡길 고 맡길 것.적임자에게 52년생 마음과 현 것. 52년생 마음과 현 실은 다를 수도. 64년 실은 64년 생 품다를 안의수도. 자녀라는 생 품 안의 자녀라는 말을 생각. 76년생 교 말을 생각. 76년생 교 통체증. 외출할 때는 통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할 것. 88년 일찍 출발할들지 것. 88년 생 마음에 않아 생 마음에 들지 도 내색하지 말라.않아 도 내색하지 말라.
재물 : 지출 재물 건강::지출 주의 건강 사랑::주의 만남 사랑 길방 :: 만남 北 길방 : 北
41년생 부모 노릇 하기 41년생 부모53년생 노릇 하기 쉽지 않다. 잔 쉽지 않다.말고 53년생 소리하지 화도잔 내 소리하지 말고 화도 내 지 말 것. 65년생 예상 지 말 것. 65년생 예상 했던 것보다 오래 걸 했던 것보다 오래 걸 릴 수도 있다. 77년생 릴 수도 있다. 77년생 계획 했던 것보다 지 계획 것보다 지 출이 했던 많을 수도. 89년 출이 많을 수도. 생 기대가 크면89년 실망 생 기대가 크면 실망 도 생긴다. 도 생긴다.
재물 : 지출 재물 건강::지출 주의 건강 사랑::주의 흐림 사랑 길방 :: 흐림 北 길방 : 北
42년생 몸도 생각하 42년생 몸도 생각하 고 나이도 생각. 54년 고 54년 생나이도 대의를생각. 위해서 작 생 위해서 작 은 대의를 것은 감수. 66년생 은 것은 감수. 66년생 무거운 것 들지 말고 무거운 것 들지 말고 억지로 하지도 말 것. 억지로 것. 78년생하지도 때로는말싫은 78년생 때로는 싫은 사람과도 만날 수 있 사람과도 만날 수 다. 90년생 서둘지있 말 다. 90년생 서둘지 말 고 다음 기회로. 고 다음 기회로.
재물 : 무난 재물 건강::무난 양호 건강 사랑::양호 행복 사랑 길방 :: 행복 東 길방 : 東
31년생 집안에 행복이 31년생 행복이 가득 찰집안에 듯. 43년생 삶 가득 찰 듯. 43년생 삶 이 웃음소리로 찰 듯. 이 웃음소리로 찰 듯. 55년생 좋은 사람들 55년생 과 좋은 좋은 시간.사람들 67년생 과 좋은 시간. 67년생 반가운 사람들과 즐 반가운 사람들과 거운 시간. 79년생 즐 아 거운 시간. 79년생 아 름다운 순간은 사진 름다운 순간은심신에 사진 으로. 91년생 으로. 91년생 심신에 행복 충전. 행복 충전.
재물 : 보통 재물 건강::보통 보통 건강 사랑::보통 베풂 사랑 길방 :: 베풂 南 길방 : 南
32년생 사람 사는 것 32년생 사람 사는 것 은 다 비슷. 44년생 이 은 다 비슷. 44년생 거나 저거나 거기서이 거 거나 저거나 지출과 거기서 거 기. 56년생 수 기. 56년생 수 입이 비슷할지출과 듯. 68년 입이 듯. 68년 생 할비슷할 일이라면 기분 생 할할 일이라면 기분 좋게 것. 80년생 돕 좋게 할 것. 80년생 돕 고 사는 것이 인지상 고 것이 인지상 정.사는 92년생 삶은 기다 정. 92년생 림의 시간. 삶은 기다 림의 시간.
재물 : 보통 재물 건강::보통 보통 건강 사랑::보통 베풂 사랑 길방 :: 베풂 南 길방 : 南
33년생 예나 지금이 33년생 나 사는 예나 것은 지금이 거기서 나 사는 것은 거기서 거기. 45년생 한 수가 거기. 수가 르쳐 45년생 줄 수도.한 57년생 르쳐 줄 수도.초대받을 57년생 초대하거나 초대하거나 초대받을 듯. 69년생 소비는 삶 듯. 69년생 81년생 소비는 삶 의 윤활유. 초 의 윤활유.참석할 81년생 것. 초 대받으면 대받으면 참석할 것. 93년생 모임이나 만 93년생 모임이나 만 남 생길 수도. 남 생길 수도.
재물 : 무난 재물 건강::무난 양호 건강 사랑::양호 기쁨 사랑 길방 :: 기쁨 西 길방 : 西
34년생 마음의 나이 34년생 는 청춘.마음의 46년생나이 좋은 는 청춘. 46년생 좋은 일에는 사람이 많아야 일에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58년생 전통과 한다. 58년생 전통과 현대를 조화. 70년생 현대를 조화.대접할 70년생 대접받거나 수 대접받거나 도. 82년생 대접할 취미나수 여 도. 82년생 취미나 여 가생활 즐기자. 94년 가생활 즐기자. 생 지출은 경제94년 능력 생 지출은 경제 능력 에 맞춰라. 에 맞춰라.
재물 : 좋음 재물 건강::좋음 튼튼 건강 사랑::튼튼 한마음 사랑 길방 :: 한마음 北 길방 : 北
35년생 가족 화목이 35년생 가족 화목이 행복의 원천. 47년생 행복의 원천. 47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 체. 59년생 리더십 발 체. 59년생 리더십 발 휘하고 목적달성. 71 휘하고 목적달성. 71 년생 인맥을 최대한 년생 활용.인맥을 83년생최대한 우리는 활용. 하나.83년생 혈육의 우리는 정으로 하나. 혈육의 정으로 뭉쳐라. 95년생 피는 뭉쳐라. 95년생 피는 물보다 진하다. 물보다 진하다.
10월 18일 일요일 (음력 9월 2일) 10월 18일 일요일 (음력 9월 2일) 재물 : 무난 재물 건강::무난 양호 건강 사랑::양호 행복 사랑 길방::행복 東 길방 : 東
재물 : 보통 재물 건강::보통 보통 건강 사랑::보통 질투 사랑 길방 :: 질투 南 길방 : 南
36년생 집안이 행복 36년생 집안이 으로 가득 찰 듯. 행복 48년 으로 가득웃음으로 찰 듯. 48년 생 삶이 찰 생 웃음으로 찰 듯.삶이 60년생 좋은 사람 듯. 60년생 좋은 72년 사람 들과 좋은 시간. 들과 좋은 시간. 72년 생 소중한 순간은 사 생 소중한 순간은 사 진으로 남기자. 84년 진으로 84년 생 보람남기자. 있고 의미 있 생 의미 는 보람 하루.있고 96년생 내있 마 는 하루. 96년생 음을 빼앗길 듯. 내 마 음을 빼앗길 듯.
37년생 굿이나 보고 37년생 굿이나 보고 떡만 먹자. 49년생 집 떡만 먹자. 49년생 집 안일은 자녀들에게 안일은 맡기자. 자녀들에게 61년생 칭찬 맡기자. 61년생 칭찬 아끼지 말 것. 73년생 아끼지 것. 73년생 도울 수말있다면 돕자. 도울 수 있다면 85년생 초대를돕자. 받았 85년생 초대를 받았 으면 참석을 할 것. 97 으면 것. 97 년생참석을 지출은할경제적 년생 지출은 경제적 능력에 맞출 것. 능력에 맞출 것.
제707호 40판 제707호 40판
재물 : 지출 재물 건강::지출 주의 건강 사랑::주의 만남 사랑 길방 :: 만남 西 길방 : 西
38년생 말 아끼고 지 38년생 말 50년생 아끼고 지 갑 열어라. 살 갑 50년생 살 다열어라. 보면 이런저런 일 다 이런저런 이 보면 있는 법. 62년생일 부 이 있는 법. 62년생 모 노릇, 자녀 노릇부 하 모 노릇, 자녀 노릇 기가 쉽지 않은 것. 하 74 기가 않은싫어도 것. 74 년생쉽지 귀찮거나 년생 귀찮거나 싫어도 내색을 하지 말라. 86 내색을 하지 말라. 86 년생 잘못된 만남이 년생 잘못된 만남이 생길 수도. 생길 수도.
재물 : 지출 재물 건강::지출 주의 건강 사랑::주의 답답 사랑 길방 :: 답답 西 길방 : 西
39년생 정에 끌려가 39년생 정에 끌려가 지 말고 냉철. 51년생 지 말고 냉철. 51년생 나이 들면 여기저기 나이 들면 쑤시고 아픈여기저기 법. 63년 쑤시고 아픈 63년 생 알면 병이법. 되고 모 생 알면 병이 모 르면 약이 될 되고 수 있다. 르면 약이외출하지 될 수 있다. 75년생 말 75년생 외출하지 말 고 집에서 휴식 가질 고 가질 것.집에서 87년생휴식 쉬면서 에 것. 87년생 쉬면서 에 너지를 충전. 너지를 충전.
재물 : 좋음 재물 건강::좋음 튼튼 건강 사랑::튼튼 한마음 사랑 길방 :: 한마음 東南 길방 : 東南
40년생 좋은 일에는 40년생 좋은 일에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사람이 52년생많아야 가족의한다. 화목 52년생 가족의 이 행복의 원천. 화목 64년 이 원천. 64년 생행복의 팔은 안으로 굽고 생 팔은 안으로 굽고 피는 물보다 진한 법. 피는 물보다 진한일은 법. 76년생 집안의 76년생 집안의 일은 가족의 힘과 마음을 가족의 마음을 모아라.힘과 88년생 뭉쳐 모아라. 88년생 뭉쳐 야 뜨고 산다. 야 뜨고 산다.
재물 : 무난 재물 건강::무난 양호 건강 사랑::양호 무지개 사랑 길방 :: 무지개 西 길방 : 西
41년생 선물 받거나 41년생 선물수도. 받거나 이익이 생길 53 이익이 생길 수도. 53 년생 대접받거나 대 년생 대접받거나 접할 수도. 65년생대 집 접할 65년생 안에수도. 경사나 웃을 집 일 안에 경사나 일 이 생길 수도.웃을 77년생 이 생길받거나 수도. 77년생 초대를 모임이 초대를 받거나 모임이 생길 수도. 89년생 겉 생길 수도. 89년생 겉 은 좋아 보여도 속은 은 좋아 보여도 속은 별로 일 듯. 별로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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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생 집안일을 진 42년생 집안일을 진 두지휘하고 열정 불사 두지휘하고 열정 르자. 54년생 내 불사 나이 르자. 54년생 내 나이 가 어때서. 인생은 지 가 어때서. 인생은 지 금부터. 66년생 목적 66년생 금부터. 달성하고 보람 목적 맛볼 달성하고 맛볼 듯. 78년생보람 계획한 일 듯. 계획한 일 을 78년생 순조롭게 진행할 을 진행할 듯.순조롭게 90년생 자신감을 듯. 90년생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라. 갖고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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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생 집안일은 자녀 31년생 자녀 들에게집안일은 맡겨 둘 것. 43 들에게 맡겨주거나 둘 것. 43 년생 도움 도 년생 도움 움받을 듯. 주거나 55년생 도 아 움받을 듯. 55년생 아 끼는 것보다 잘 써야 끼는 써야 한다.것보다 67년생잘 물질보 한다. 67년생 물질보 다 사람이 중하다. 79 다 사람이 중하다. 79 년생 경험자에게 자 년생 경험자에게 문. 91년생 꽃보다 자 사 문. 91년생 꽃보다 사 람이 아름답다. 람이 아름답다.
재물 : 좋음 재물 건강::좋음 튼튼 건강 사랑::튼튼 한마음 사랑 길방 :: 한마음 西 길방 : 西
32년생 1년 365일이 32년생 1년 365일이 오늘만 같아라. 44년 오늘만 44년 생 마음같아라. 가는 대로 해 생 대로 해 도 마음 될 듯.가는 56년생 하늘 도 56년생 하늘 도될 내듯. 편이 될 듯. 68년 도 편이 될 듯. 68년 생내 혈육의 따듯한 정 생 따듯한 정 이 혈육의 피어날 듯. 80년생 이 피어날 듯. 80년생 마음과 마음이 통할 마음과 마음이 듯. 92년생 너와 통할 나우 듯. 92년생 너와 나 우 린 한마음. 린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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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생 찬 음식은 먹 33년생 음식은 먹 지 말 것.찬 45년생 과식 지 말 것. 45년생 하지 말고 소화 과식 잘되 하지 말고 소화 잘되 는 것으로. 57년생 열 는 것으로. 57년생 열 린 마음 가질 것. 69년 린 가질 것. 69년 생마음 방법이나 생각을 생 방법이나 생각을 바꿀 것. 81년생 고정 바꿀 것.편견 81년생 고정 관념과 갖지 말 관념과 편견 갖지 라. 93년생 나는 나.말 내 라. 93년생 나는 나. 내 색깔을 분명히. 색깔을 분명히.
재물 : 보통 재물 건강::보통 보통 건강 사랑::보통 베풂 사랑 길방 :: 베풂 北 길방 : 北
34년생 아끼는 것보 34년생 아끼는 것보 다 잘 써야. 46년생 수 다 잘 써야. 46년생 수 입과 지출이 비슷할 입과 지출이원칙 비슷할 듯. 58년생 중요 듯. 58년생 원칙 중요 하나 융통성도 필요. 하나 융통성도 70년생 적당한필요. 소비 70년생 적당한 82년 소비 는 삶의 윤활유. 는 윤활유.문화공 82년 생삶의 쇼핑하거나 생 문화공 연쇼핑하거나 관람. 94년생 가성 연 관람. 94년생 비가 좋은 것으로.가성 비가 좋은 것으로.
재물 : 무난 재물 건강::무난 양호 건강 사랑::양호 기쁨 사랑 길방 :: 기쁨 東 길방 : 東
35년생 가족은 많을 35년생 가족은 많을 수록 좋다. 47년생 좋 수록 좋다. 47년생 좋 은 것이 좋은 것이다. 은 것이 좋은 것이다. 59년생 친인척 소식 59년생 친인척 을 접하게 될 듯.소식 71년 을 될 듯. 71년 생접하게 집안 자랑, 자녀 자 생 집안 자랑, 자녀 자 랑은 해도 된다. 83년 랑은 해도 된다. 생 가족과 함께83년 나들 생 가족과 함께 나들 이하자. 95년생 내마 이하자. 95년생 음에 쏙 들 수도. 내 마 음에 쏙 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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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힙’은 중노년 건강 징표 골절·당뇨병 발병 막는다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애플힙’은 중노년 건강 징표 골절·당뇨병 발병 막는다 흔히 완성은 엉덩이’라고들 한다. 정심교‘뒤태의 기자 simkyo@joongang.co.kr 겉보기에도 탄탄하고 봉긋하게 솟은 엉 덩이, 이른바 ‘애플힙’은 옷매무새를 한 흔히 ‘뒤태의 완성은 엉덩이’라고들 한 껏 살리며 몸매를 돋보이게 해줘 솟은 젊은 다. 겉보기에도 탄탄하고 봉긋하게 층의 ‘워너비’로 그런데 20대 리 엉덩이, 이른바 통한다. ‘애플힙’은 옷매무새를 즈 시절 한 몸매 자랑했어도 들 한껏 살리며 몸매를 돋보이게 나이가 해줘 젊은 수록 잃고 처지기 쉽다. 층의 엉덩이가 ‘워너비’로탄력을 통한다. 그런데 20대 리 이 때문에 ‘애플힙=20대의 전유물’이라고 즈 시절 한 몸매 자랑했어도 나이가 들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보면 수록 엉덩이가 탄력을 잃고 알고 처지기 쉽 애플힙이 정작 ‘애플힙=20대의 필요한 세대는 중년 이후 다. 이 때문에 전유물’ 라 해도 여기는 과언이 아니다. 엉덩이 이라고 사람이 이들에게 많다. 하지만 알 근육은 몸짱의 ‘건 고 보면단순히 애플힙이 정작상징이 필요한아닌, 세대는 강 수명’을 좌우하는 잣대이기 때문이다. 중년 이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엉덩이 근육은 중노년의 어떤 에게 엉덩이 근육은 단순히건강과 몸짱의 상 관련이 있을까. 정형외과 징이 아닌, ‘건강가천대 수명’을길병원 좌우하는 잣대 김철호 교수는 “중년 이후 근육량은 이 이기 때문이다. 들 세대에서 흔한 중노년의 질환을 막아 삶의어떤 질 엉덩이 근육은 건강과 과 직결되는데, 우리 몸에서 크고 관련이 있을까. 가천대 길병원가장 정형외과 많은 근육이 바로 엉덩이 근육”이라고 김철호 교수는 “중년 이후 근육량은 강 이 조했다. 실제로흔한 엉덩이 근육량은 몸 전체 들 세대에서 질환을 막아 삶의 질 근육량의 약 40%를 엉덩이 근 과 직결되는데, 우리차지한다. 몸에서 가장 크고 육이 근육의 많은 전신 근육이 바로대표인 엉덩이셈이다. 근육”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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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차기“특히 등 엉덩이 근육의 수축·이완 동 교수는 서 있을 때 엉덩이 근육이 작을 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허리를 떠받치는데, 앉아있을 땐 엉덩이 애플힙을 만드는 상실해 운동법은 다양하다. 근육이 이 기능을 허리의 부담 하지만 애플힙에 도전하는 20대와 똑같 이 크다”며 “50분 앉아 있었다면 10분간 은 운동법을 중노년에서 섣불리 따라 했 스트레칭 동작과 걷기, 다리 뒤로 뻗어 다간 차기 자칫 등 관절 건강을 더 해칠 수도 있 올려 엉덩이 근육의 수축·이완 다. 임 교수는 “무거운 기구를 들고 동작을 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앉았 다 일어나는만드는 동작(데드리프트)은 관절이 애플힙을 운동법은 다양하다. 약해진 애플힙에 중년 이후엔 권장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도전하는 20대와 똑같 “이들에겐 관절이 다치지 않게 체중 부 은 운동법을 중노년에서 섣불리 따라 하를 분산하는 무산소 운동을 추천한다” 했다간 자칫 관절 건강을 더 해칠 수도 고 강조했다. 있다. 임 교수는 “무거운 기구를 들고 앉
았다 일어나는 동작(데드리프트)은 관 50분 약해진 앉았으면중년 10분이후엔 쉬며 ‘힙업’ 절이 권장하지 않 ᩒ 관절에 부담이 없으면서 엉덩이 않게 근육 는다”며 “이들에겐 관절이 다치지 ᡒ ᜉᳱ᥇ᴍ ᶀᱯᢳ ᜇᦌ ᧰
을 단련하는 실천해보자. 우선 스 체중 부하를동작을 분산하는 무산소 운동을 쿼트 동작이다. 임 교수는 “30초간 스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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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손을 씻지 않았고, 손 위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건 질병 노출의 지름길인 셈이다. 신의 건강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 ‘셀 손바닥끼리 마주 대고 문지르거나 손가 손 씻기의 질병 예방 효과는 오래전 검 43%(447명)는 물로만 씻었다. 비누로 30 코로나19)과 감기, 독감, 눈병 등 계절성 락으로 긁어내듯전화 씻는다. 손가 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손금을 점&예언(www.esazu.com) 서울 766-1818 10일 토요일 (음력 8월 24일) 오늘의 운세 프 백신’ 으로10월 불리는 이유다. ‘세계 손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시 증됐다. 제대로 된 손 씻기 방법을 실천 초 이상 손을 닦은 사람은 2%(21명)에 불 한쪽 손에만 재물 세균 약 6만 마리 락은 손바닥으로 감싸서재물 따로 씻으며 손 재물 : 보통 날’(10월 15일)을 재물 : 보통 계기로 손 재물 : 무난 재물 재물 : 좋음 재물 : 보통 재물 : 보통 재물 : 보통 : 무난 재물 : 무난 : 지출 재물 : 보통 씻기의 위: 무난 등 호 과했다. 공중화장실의 건강 문고리나 변기 뚜건강 : 보통 하는 건강 수칙이다. 손 씻기를 건강 : 보통 건강 :올바른 보통 건강 : 약 양호 30%, 감기·독감 건강 : 양호하면 설사병을 건강 : 튼튼 건강 : 보통 : 보통 건강 : 양호 건강 : 양호 건강 : 주의 건강 : 보통 가락 사이는 손깍지를 낀 채 문질러 닦 균 거의 제거 사랑 : 기쁨 사랑 : 베풂 사랑 : 질투 : 한마음 사랑 : 베풂 사랑 : 베풂 :손 질투씻으면 병원성 사랑 : 행복 사랑 : ♥ 사랑 : 갈등 사랑 : 만남 생의 중요성을 각인하고 실천하 흡기 질환을사랑 약: 기쁨 20% 줄일 수사랑 있다고 알 껑, 레버 등에서는 건강한 사람도 질병에사랑 실천하면 다양한다시금 호흡기 질환과 감염병 길방 : 東 길방 : 西 길방 : 北 길방 : 東 길방 : 東南 길방 : 南 길방 : 南 길방 : 西 길방 : 北 길방 : 西 길방 :西 길방 : 東 는다. 특히 엄지손가락은 가장 씻기지 호흡기 질환 발병 확률 20% ↓ 려진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을 경 걸릴 수 있는 병원성 균이 많이 검출돼 을 예방할 수 있다. 손 씻기가 자신의 건 는 기회로 삼는 건 어떨까. 찾지 부위이므로 34년생 새 물건을다른 가 35년생 과음, 과식하 36년생 양쪽에서 중 37년생 긍정적이고 낙 38년생 하나보다 둘, 39년생 먹을 복 생길 40년생 마음이 통하 41년생 굿이나 보고 42년생 기쁨과 아쉬 31년생 남의 떡이 커 32년생 집안에 행복의 33년생 멀리서 않는 편 손바닥으로 우낫다. 이들50질환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시겔 꼼꼼한 손 씻기가 강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 ‘셀프물백신’으 용 지켜라. 48년생 취 천적일 것. 49년생 둘보다 셋이 듯. 과식하지 말 것. 51 고 대화 잘 될 듯. 52년 떡만 먹으면 된다. 53중요하다. 움이 교차할 수도. 54 보이는 법. 43년생 편 소리가 퍼질 듯. 44년 말고 가까운 곳에서. 질 듯. 46년생 친인척 지 말라. 47년생 화내 김선영 기자 돌려주면서 꼼꼼히 닦는다. 손등과 손 미 거리 만들 것. 60년 질보다 사람이 우선. 년생 버릴 것이 없는 년생 선물 받거나 대 생 집안일은 가족이 년생 한 수 가르쳐 주 년생 뭔가 부족한 느 견, 고정관념 갖지 말 생 살아온 세월에 자 45년생 하나라도 더 소식을 접할 수도. 58 지 말고 조용히. 59년 손 씻기 실천 여부에 따라 음식물의 오 로 불리는 이유다. ‘세계 손 씻기의 날’(10 라균·황색포도상구균·뉴모니아균·스트렙 kim.sunyeong@joongang.co.kr 57년 년생 오고 것도 가는 정이 생 부드러움이 생 전통과 현대를 조 61년생 감정으로 대하 하루 될 듯. 62년생 집 접할 수도. 63년생 초 힘과 마음을 하나로. 거나 도움 줄 수도. 65 낌이 들 수 있다. 66년 라. 55년생 형식에 얽 부심 갖자. 56년생 삶 주고 싶은 마음. 톱 밑을 씻는 빼먹지 않아야 강함을 한다. 토균자랑해 등 각종 병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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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이므로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 권고를 비롯한 대부분의 전문가는 흐르는 않은 과일·채소를 만진 후 기저귀를 갈 만, 은 교수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주면서 꼼꼼히 닦는다. 손등과 손톱 밑 물에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잘 씻는 거나 화장실을 다녀온 아이를 닦아준 후 (CDC) 권고를 비롯한 대부분의 전문가 을 씻는 것도 빼먹지 않아야 한다. 반지 것이 가장 효과적인 손 씻기 방법이라고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상처를 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 를 낀 사람은 반지를 뺀 자리까지 꼼꼼 말한다”고 강조했다. 김선영 기자 만지기 전후 아픈 사람을 간호할 때 상 잘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손 씻기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 손 모아 엄지손가락 손톱 밑 히 씻는다. kim.sunyeong@joongang.co.kr 쓰레기 분리수거를 한 후 반려동물과 방법이라고 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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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질한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싹싹 건강 지키는 ‘셀프 백신’
비누질한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싹싹 건강 지키는 ‘셀프 백신’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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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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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독감 공포 싹 떨치려면 면역력 향상은 필수 조건이죠 면역세포 70% 이상 분포한 장 프로바이오틱스가 건강 챙겨 김치 등 발효식품 섭취도 좋아
때 이른 쌀쌀함이 찾아오면서 ‘트윈 데믹’(증상이 비슷한 두 개 질병 동시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 은 가을철 독감 유행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발에 따 른 2·3차 대유행을 경계해 왔다. 독감 과 코로나19의 증상 구분이 어려운 데 다 두 질환이 동시에 찾아오면 면역 체계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날 씨가 추워지면 바이러스는 더 오래 생 존하고 사람의 면역력은 약해진다. 이 럴수록 더욱 필요한 것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그리고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트윈데믹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 기 위해서는 독감 예방접종과 함께 방 역 수칙과 위생 관리의 철저한 준수가 중요하다. ‘비접촉’을 생활화하고 환기 가 잘 안 되는 곳,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 실내에서는 수시로 환기 하는 것이 좋다. 공동생활이 불가피하 다면, 그다음 방법은 ‘마스크 착용’이 다. 전염을 막는 가장 저렴하고 쉬운 건강한 가족 방법이다. 손은 세면대가 보일 때마다 씻고, 11월까지는 독감 예방접종을 하 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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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중요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강한 면역력을 갖추면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 면역력 이 강해야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고, 감염돼도 큰 증상 없이 극 복할 수 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한 첫 번째는 ‘장( 腸) 건강’이다. 체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분포한 장은 신체 면역 기능 의 상당 부분을 담당한다. 장이 ‘인 체 최대 면역기관’으로 불리는 이유 다. 장내 점막은 미생물이나 미생물의 부산물·독소 등이 혈류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다. 장에 염증이 생기면 점 막 세포 간격이 느슨해지면서 그 사 이로 독소가 들어와 다양한 전신 질 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장 속의 유해균 수를 줄이고 유익균 수는 늘 려야 한다. 유해균은 장내 점막에 달 라붙어 장 점막 세포를 파괴한다. 면 역 세포 활동에도 영향을 미쳐 아토 피피부염 등 자가면역 질환을 유발하 기도 한다. 유익균을 늘리려면 육류와 채소류 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된장·청국장·김치 등 발효식품을 많이 먹으면 좋다. 발효식품에 포함된 세균이 장 속에 들어가면 원래 있던 세균들이 활성화해 그 수가 증가한다.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프로바이오틱스 란 인체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균이 다. 장 내 염증 억제 물질(사이토카 인) 분비를 촉진해 장 질환을 예방한 다. 또 장 점막에서 점액이 더 잘 만 들어지도록 도와 배변 활동을 개선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익한 유 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 등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을 인정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 익균의 증가, 유해균의 감소에 도움 을 주고 장내 균총의 정상화를 돕는 다. 하루 1억~100억 마리 섭취가 권 장된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를 때는 균 수와 장내 생존율, 프리바이 오틱스의 함유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균 자체가 아무리 좋아도 식도와 위를 거쳐 장까지 살아서 도 달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면·운동, 스트레스 해소 필요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 운동도 면 역력에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뇌는 시상하부를 자극해 코르 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 비를 촉진한다. 이 호르몬은 림프구 를 포함한 체내 면역 성분의 활동 을 억제한다.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의 경우 면역 지표 중 하나인 백혈구 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연구결 과가 있다.
을 활성화하고, 부교감신경은 면역계 를 자극한다. 10분 정도 걷기나 계단 오르기 정도도 운동이 될 수 있다. 가벼운 산책은 부족한 햇빛 비타민을 보충해 주고 근육을 움직여 몸을 건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강하게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면역력 운동이다. 류장훈 기자
또한 잠을 깊게 잘수록 면역력을 강화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 가 많아진다. 멜라토닌이 많이 분비되 는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 는 깊은 잠을 자도록 해야 한다. 가벼운 운동은 깊은 호흡과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 면서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신경
jh@joongang.co.kr
군살 빼면 코로나19 감히 못 와요 집밥·운동이 비만 예방 도와줘요 군살 빼면 코로나19 감히 못 와요 집밥·운동이 비만 예방 도와줘요 ‘확찐자’ 탈출하기 ① 코로나19와 비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8개월째 이어지면서 우리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비만이다. ‘확찐자’가 글 싣는 순서
급증하면서 연초 세운 다이어트 계획이 물거품 된 사람이 많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하려 야외 활동을 줄이다 찾아온 비만이지만, 비만 자체가
코로나19와 비만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중앙일보 건강한 가족은 코로나19 시대에 비만을 막아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2회에 걸쳐 살핀다. 첫 번째로 코로나19와
걷기와 비만
비만의 불편한 관계와 비만 예방법을 알아본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코로나19가 확산한 올해 살찐 사람이 얼 마나 늘었을까.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 대사내과 임수 교수팀은 최근 4년간 이 곳 진료과를 내원한 환자 1623명을 대상 으로 이들의 체중을 비교했다. 그랬더니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전인 지난겨 울(지난해 12월~올해 2월) 이들의 평균 체중은 66.3㎏이었는데, 봄(3~5월)이 되 면서 67.2㎏으로 1㎏ 가까이 불어났다. 이 는 2017~2019년 같은 기간, 겨울보다 봄에 체중이 오히려 줄어든 것과 대조된다. 실 제로 지난해 이들의 평균 체중은 67.4㎏ 에서 67.1㎏으로 0.3㎏ 줄었다. 임수 교수 는 “보통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 날 씨가 따뜻해지면서 신체 활동량이 증가 해 체중이 줄어드는데, 올해 예외인 이유 는 전 국민의 신체 활동량이 급감했기 때 문으로 분석된다”며 “체중이 줄어들 시 기에 오히려 늘어난 것만 봐도 올해는 정 상 체중에서 비만·과체중으로 옮겨온 사 람이 급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방세포 많을수록 코로나19에 취약
비만은 단순히 외형상 문제뿐 아니라 고 혈압·당뇨병 등 합병증을 데려온다. 비 만을 예방·치료해야 하는 이유다. 그런데 최근엔 그 이유가 하나 추가됐다. ‘비만 한 사람이 코로나19에 더 취약할 것’이란 가설이 통계로 입증됐다. 미국 노스캐롤 라이나대가 최근 코로나19 관련 연구보 고서 1733건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입원 환자를 분석한 결과, 비만 환자(BMI 30 이상)는 정상 체중의 환자보다 코로나19
비만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 칼로리 높은 배달음식 삼가고 일상서 유산소 소·근력운동 꾸준히
집중 치료율이 74%, 코로나19로 인한 사 망률은 48% 더 높았다. 지난 10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비만·과체 중인 사람이 정상인보다 코로나19로 입 원할 확률이 각각 2배, 1.3배 높다고 발표 했다. 대한비만학회 편집위원회 연구에 따르면 중국 원저우시의 병원 세 곳에서 코로나19 초기 환자 2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지방간이 있거나 뚱뚱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 19로 인한 위험도가 6배 높았다. 또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병원 세 곳에서 진행 한 연구에서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BMI 35 이상의 중등도 비만 환자가 중환자실 에 더 오래 입원했다.
비만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이유는 뭘 까. 대한비만학회 편집위원회는 “지방세 포는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터루 킨-6)을 분비하는데, 비만 환자처럼 지 방세포가 많을수록 이러한 물질의 과다 분비를 유발해 합병증 발생 위험을 높이 고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코로 나19의 중증도를 높인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기 부분에서 분 비되는 ‘스파이크 단백질’도 비만이 코로 나19에 취약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동국 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 “스파이크 단백질은 체내 심장·혈관·폐· 뇌 등의 세포에 달라붙어 침투하며 감 염시키는데, 비만일수록 그 결합력이 높
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 는 한 비만을 막아야 하는 이유다. 고칼로리 음식은 식욕 불러 과식 초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이후 살찌는 원인을 파악하면 ‘코로나 비만’을 효과 적으로 막을 수 있다. 한국건강증진개 발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8월 전 국 성인 10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생활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코로 나19 이후 달라진 생활로 ‘배달음식 주 문 빈도 증가’(22%), ‘체중 증가’(12.5%), ‘운동량 감소’(11.4%) 등이 꼽혔다. 임 교 수는 “배달음식엔 기름지고 자극적인 메뉴가 많은데, 이는 칼로리가 높은 데
다 식욕을 당겨 결국 고칼로리 음식을 과식하기 쉽게 한다”고 지적했다. 집에 서는 가급적 직접 요리해 먹되 설탕·식 용유 사용을 줄이고 설탕 대신 파인애 플·배·키위나 볶은 양파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배달음식을 시킬 땐 담백한 메뉴 위주로 고르고 국물 음식은 건더 기만 골라 먹도록 한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권장된다. 유산소 운동은 숨이 약간 찰 정도로 하루 30분 이상 채 운다. 하지만 요즘처럼 장시간 바깥에 머물기 부담스러울 땐 10분씩 세 번에 나눠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근력 운동은 근육의 효과적인 생성을 위해 부위별 48시간의 휴식을 지키며 주 2회 이상 실 시한다. 방역을 고려해 실내용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스쿼트, 아령 들기 등 이 추천된다. 어린이의 경우 식습관을 개선하되 운동에 ‘재미’ 요소가 빠져선 안 된다. 가족과 함께 놀이하듯 운동하 면 효과적이다. 서로 양손을 잡고 앉았 다 일어나기, 한 손 잡고 바깥쪽 다리 들 기, 누워서 발바닥을 맞대고 자전거 타 듯 움직이기 등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 건강증진개발원은 건강관리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해 지난 8월 코로나19 건강생 활 수칙을 발표한 바 있다. 건강생활 수 칙을 일상생활 속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 록 활용 콘텐트를 마련 중이며, 건강생 활 실천과 관련한 영상은 한국건강증진 개발원 사이트 내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고 박준원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웰빙 제품 종근당건강 ‘프로틴맥스’
아침에 통증 심하고 굳은 허리, 강직성 척추염 증상 얼마 전 진료실을 찾은 30대 남자 직장인 이 있다. 그는 약 6개월 전부터 엉치뼈(골 반) 부근에 통증이 느껴졌다고 한다. 처 음에는 일시적인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파스와 진통제 등을 사용하며 참았지만, 밤에도 잠을 자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과 함께 뻣뻣함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았다 고 한다. 문진과 함께 몇 가지 검사를 시 행해 본 결과 이 환자는 ‘강직성 척추염’ 으로 진단받았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 관절 부위에 염 증이 발생하고, 이 염증으로 인해 점차
흔하게 발생하는 ‘염증성 요통’은 주로 허리 아래쪽이나 엉치뼈 부위의 통증이 다. 자고 일어난 후 아침에 허리가 뻣뻣해 움직이기 힘든 경우가 많고, 심하면 자다 가 허리가 아파 깨기도 한다. 허리를 많 이 쓰면 통증이 심해지고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는 일반적인 요통과 달리 일어나서 활동하면 자기도 모르게 통증 이 없어지거나 약해진다. 염증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통 증이 시작된 시점을 정확하게 기억하기 어려운 것도 특징이다.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빨리 류마티스 내과를 찾아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다행히 강직성 척추염은 조기에 진단 해 적극적으로 치료할 경우 증상을 완화 하는 것은 물론 척추 강직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에 비교적 잘 반응하고, 효과가 부족할 경우 TNF-알파 억제제와 같은 생물학 적 제제를 쓸 수 있다. 강직성 척추염 환 자를 대상으로 한 여러 임상시험에서 생 물학적 제제는 장기간 효능과 안전성이 지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근에는
매일 단백질 2포 마시며 근육 건강하게 근력이 약해지면 신체 활동 감소 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체내 대사 장애와 만성질환·골절 등의 위 험이 커진다. 이에 종근당건강은 ‘대국민 근육 강화 프로젝트’에 나섰다. 첫 단계로 고단백질 제품 인 ‘프로틴맥스’(사진)와 오미자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머슬파 워’를 출시했다. ‘프로틴맥스’는 근육에 필요 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 성분을 가득 채운 액상의 단백질 제품
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은 체 내 소화·흡수 시간이 달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아미노산의 체내 합성에 더욱 효과적이다. 여기에 칼슘·비타민D·엽산·아연 등 각 종 비타민, 미네랄이 추가됐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단백질 보충 을 원하는 사람, 고기·계란 같은 단백질 식품 소화가 부담스러운 사람, 식사 대용으로 단백질 섭취 가 필요한 사람에게 권장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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