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6일

안내 : (604)544-5155

COPYRIGHT 2020

제4694호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BC주 코로나19 확진자 수 지붕뚫고 하이킥 5일 일일 확진자 수 400명대 진입 입원환자도 크게 늘어나는 상황 10월 말부터 300명 대를 기록하던 BC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제 400명 대 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지만, 1차 대유행 때 같은 강력한 봉쇄 정책 없이 말로만 방 역을 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BC주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BC 주 공중보건 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가 5 일 업데이트 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COVID-19) 자료에 따르면, 일 일 확진자가 425명이 나왔다. 지난 10월 21일 200명 대로 진입한 이후 3일만에 300명 대를 돌파했던 일일 확진자 수가 이제 400명대로 진입했다. 3월과 4월 1차 대유행 때도 100명을 넘기지 않았는 데, 이제 400명을 훌쩍 넘기기 시작한 셈 이다. 이날 새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넘 는 268명이 프레이저보건소 관할지역에서 나왔고, 밴쿠버해안보건소는 126명이 나 왔다. 현재 코로나19를 앓고 있는 환자는 총 3389명이고, 이중 97명이 입원 중이며, 이들 중 또 24명이 집중치료실에 입원 상

태이다. 또 확진자와 가까이 접촉을 했거 나 해외에서 들어와 집중 관리 대상자는 7519명이다. 이날도 딕스 장관은 실내에서 는 6명 이상 모이지 않는 안전한 6인(safe six)을 강조했다.

3, 4월 봄에 1차 대유행을 했을 때 강 력한 봉쇄정책을 펼치면서 코로나19 확산 을 그래도 막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1차 때보다 더 강력한 2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있지만, 쉽게 봉쇄정책을 꺼내들지 못하는 입장이다. 필수직장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 들의 경제활동이 제한을 받고, 접객업소들 위주로 휴업에 들어가면서 경제적인 타격 이 컸기 때문이다. 사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봄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입원환자 수나, 집중치료실 환 자 수는는 3월이나 4월보다 적고, 그리고 일일 사망자 수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에 동시에 감염될 경우 증 세가 더 치명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독감이라도 걸리지 않기 위해 백신 주사를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다. 표영태 기자

코로나19에 판치는 비인가 가짜 방역용품들 BC주 국경으로 들어오던 마스크 등 압수 CBSA, 연방보건부, RCMP 합동 수사 벌여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많은 의약품과 개 인방역용품이 필요한 가운데,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지 않거나 가짜 관련 물품이 대 거 들어오다 적발됐다. 연방정부는 캐나다국경서비스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CBSA), 캐나다 보건부, 그리고 RCMP가 공동으 로 BC주 국경을 통해 들어오던 비인가 또는 가짜 의약품들을 압수했다고 5일 발표했다. 여러 기관이 합동으로 펼친 프로제트 퓨리파이(Project Purify)를 통해, 지난 3 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코로나19 관 련 불법 제품들을 추적해 잡아낸 것으

로 밝혀졌다. 이번 작적으로 총 380건의 수하물을 통 해 4만 8000개의 코로나19 테스트 키트, 마스크 등과 같은 450만 개의 개인보호장 비, 3만 3000개의 의사처방전이 필요한 약 품, 그리고 1500개 이상의 기타 가짜 또는 위험성이 있는 제품들을 압수하게 됐다. 정부 당국은 온라인으로 건강 관련 제 품을 구입할 경우 건강에 큰 위험이 따른 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한 정보는 보건 부 웹사이트에 나와 있어 구매에 참조하 라고도 안내했다. 압수된 물품 중에는 한글로 된 제품들 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표영태 기자

미국 대선, 당분간 미궁속으로 빠져 들어갈 모양세

바이든 후보 270명 이상 선거인단 확보로 당선 예상 트럼프, 우편 투표 등 반발해 소송 불복 장기화 가능 다른 나라에서 쉽게 이해되지 않는 복잡 한 투표 방식을 갖고 있는 미국 대선이 트럼프 현 대통령의 선거 결과에 대한 불 복으로 2000년도 대선 때보다 더 지리한 싸움이 계속될 전망이다.

5일 오후 12시 현재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7000만표 이상을 얻으며 오바마 전 대통령이 기록했던 6949만 8516표 최 다득표 수 기록을 깼지만 대통령으로 당 선됐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지는 아직 미 지수이다. 지난 3일 대선 이후 3일째 개표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현 공화당 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바 이든 후보 둘 중 누가 당선됐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50개 주와 워싱턴 DC주 중 네브래스카주와 메인 주를 빼 고 모두 승자독식제를 채택하고 있다. 즉 전국 투표자의 표를 아무리 많이 얻어도, 얼마나 많은 주에서 단 1표라도 더 많이 얻어 해당 주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느냐 가 중요하다. 미국의 각 주 중에 많게는 10개 또는 적게는 6개의 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는 선거 때마다 공화당 또는 민주당 후보가 선거인단을 독식해 왔다. 전통적인 6개 경합주로 꼽히는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 조나 등은 경합주로 이들 주가 공화당 편 에 서느냐 민주당의 편에 서느냐에 따라

대통령의 얼굴이 정해졌다. 지난 대선에서도 득표 수에서는 민주당 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트럼프 후보보 다 전국 득표 수에서는 앞서 갔지만 경합 주에서 패배를 하면서 결국 대통령 자리 를 양보해야만 했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가 플로리다, 오하이오 등 6대 경합주 중 2곳을 먼저 가 져갔지만, 애리조나와 미시간주에서 바이 든 후보에 자리를 내줬고,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의 경합주와 조지아, 네바 다 주에서 아직 승패를 가르지 못하고 있 는 상태이다. 바이든 후보가 4개 주 중에서 한 곳만 이겨도 선거인단 과반수인 270명을 확보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승리를 장 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76%의 개표를 한 네바다주에서 49.4%와 48.5%로 박빙 의 승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나머 지 3개 주에서는 트럼프 후보를 쫓아가 는 상황이다. 또 만약에 4개 주 중 한 곳이라도 이 겨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한다해도 대통 령 당선됐다고 쉽게 선언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미 선거 전부터 우편 투표 등에 불만을 토로하며 패배 시 소송 등을 통해 선거결과에 불복하겠다고 이미 트럼프 후 보가 으름장을 놓았기 때문이다.

2000년에 부시 전 대통령이 엘 고어 민 주당 후보에 플로리다에서 간발의 차이 로 첫 개표에서 이긴 이후 투표결과에 승

복하지 않은 고어 후보의 재개표 재판으 로 장기간 대통령 당선자 선언이 늦어지 기도 했다. 이번에 트럼프 후보가 재판을 해 연방 대법원까지 가게 되면, 내년 1월 20일 현 재 대통령 임기가 무조건 종료될 때까지 당선자가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럴 경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대 통령직을 대행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미국 대선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파리기후조약 탈퇴,북미자유 무역협정(NAFTA) 폐기 등 국제질서를 무시해 왔었는데 이번에 누가 미국 대통 령이 되느냐에 따라 국제질서가 다시 정 상화 될 것이냐, 아니면 미국 우선주의에 의해 나머지 세계 국가들이 모두 고통을 받을 것이냐가 결정될 수 있다. 또 일부 국가는 트럼프의 전횡에 오히려 반사이익 을 챙겨왔는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될 경 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이번 미국 대선 결과는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가 자국 의 이익을 위해 초미의 관심을 갖고 지켜 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처럼 언제 끝날 지 모르는 불확실성으로 내년 초까지 노심초사해야하는 형국이다.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과 G7 정상회의와 NAFTA 재협상에서 각을 세웠기 때문 에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랄 수도 있지만, 정확히 바이든이 캐나다와 어떤 관계를 가질 지 표현하지 않아 꼭 유리하 다고만 할 수 없다. 표영태 기자

A2 오피니언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사 설 당선 가능성 커진 바이든  문 대통령, 외교 리셋 준비해야 그제 치러진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이 재

바이든은 중국에 대해서도 강경한 입장이다. 지식재산권부터

검표 요구와 개표 중단 소송 등 불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긴 하

남중국해·인권 문제까지 전방위로 각을 세우며 충돌을 불사할

지만 개표가 미국 전역에서 완료되면 일단 불확실성은 상당 부

공산이 크다. 바이든은 기고문이나 연설에서 중국을 거론할 때

문 해소될 것이다.

빠짐없이 “동맹국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부통령

만일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다면 미국의 대외 정책은 ‘

시절인 2013년 서울을 찾았을 때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하는 건

아메리카 퍼스트’를 내세운 트럼프의 일방·고립주의에서 동맹과

좋은 베팅이 아니다”며 대놓고 한국이 미국의 대중 압박에 동참

자유무역을 신봉하는 국제주의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

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령이 실무진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밀어붙이는 ‘톱다운’

문재인 대통령의 냉철한 판단이 절실하다. ‘대북 저자세’와 ‘친 중’을 고수해 온 외교 노선 전반

외교 대신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보텀업’ 외교가 바이든 행정부

미, 정통 노선 회귀할 듯  깜짝쇼 외교 종언

을 재점검해 과감히 리셋할 필요

의 기조가 되면서 트럼프의 돌

현실 직시하며 동맹 강화, 북핵 폐기 집중할 때

가 있다. 무엇보다 지난 3년 반 동

발 행동으로 널뛰었던 국제 정 세는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안 연합 군사훈련 한 번 제대로

Seoul Los Angeles

하지 못한 한·미 동맹을 복원하고,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

36년간 연방 상원의원(6선)을 역임한 바이든은 12년 동안 상

하며 되돌릴 수 없는) 원칙에 기반한 북핵 폐기에 힘을 합쳐야

원 외교위원회에서 활약하며 위원장까지 지낸 외교통 정치인이

한다. 극도로 악화한 한·일 갈등에 화해의 돌파구를 여는 한편

다. 동맹 체제와 다자 조약 질서를 강력히 지지해 왔다. 한·미 동

미·중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곡예식 외교에서 탈피해 원칙

맹과 한·미·일 협력 수호 의지도 굳건하다. 북핵에 대해선 한·미

과 가치의 기반 위에서 국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외교를 구

의 탄탄한 공조 아래 제재와 대화를 병행해 비핵화를 달성한다

사할 시점이다.

는 전통적인 접근법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이든은 지

이런 과제를 외면하면서 북한을 감싸고, 중국 눈치를 보며, 일

난달 22일 마지막 대선 TV토론에서 김정은을 ‘불량배(thug)’라

본을 때려 온 기존 행태를 지속한다면 바이든은 문 대통령의 남

고 부르며 그런 김정은과 섣불리 정상회담을 한 트럼프를 맹공

은 임기 동안 한반도 문제에서 손을 놓을 가능성이 있다. 북한

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핵 능력을 축소한다는 전제조건’이 충족

이 아니라 한국이 미국의 ‘전략적 인내(strategic patience)’ 대

돼야 김정은을 만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정황으로 볼 때 바이

상이 될 우려가 있는 것이다. 문 대통령의 임기는 1년 반 남짓

든이 대통령이 되면 트럼프식 북·미 정상회담의 ‘깜짝쇼’는 재연

남았을 뿐이다. 시간은 문 대통령의 편이 아니다.

Vancouver Toronto

New York Chicago Washington DC San Francisco Seattle

Montgomery Atlanta Texas San Diego

정치적 반대편을 살인자라고 한 대통령비서실장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그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지난 8·15

태에서 내뱉은 노 실장의 ‘살인자’ 발언을 보면 혹시 청와대의 집

광화문) 집회 주동자들은 도둑놈이 아니라 살인자다. 살인자”라고

단사고가 그런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 또한 지울 수 없다. 그런 인

말했다. 그는 박대출(국민의힘) 의원이 집회 당시 차 벽 사진을 보

식 속에서 매일 머리를 맞대 국정을 논하고 회의를 한다면 끔찍

이며 경찰의 대응을 문제 삼자 격하게 흥분하면서 “국회의원이 어

스러운 일이다.

떻게 불법 집회를 옹호하느냐” “그 집회로 확진자가 600명 넘게 발 생했고, 7명이 죽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실장은 ‘살인자’ 발언을 하기 전 “허가되지 않은 집회 때문 에 경제성장률이 0.5% 정도 하락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주

박 의원이 “(경찰이 버스로 밀어서) 국민을 코로나 소굴에 가뒀

장했다. 이는 마치 코로나 확산의 주범이 광화문 집회인 양 몰아

다”고 따졌다 해서 비서실장이 고함을 지르며 ‘살인자’란 표현을

가는 것도 모자라 경제 정책 실패의 원인마저 집회 탓으로 돌리

두 번씩이나 쓰는 게 말이 되는가. 대통령을 보좌하며 청와대 참

는 발언이다.

모들의 수장 역할을 하는 비서실장의 입에서 나오리라고 상상하

문재인 정부는 반대편을 끌어안을 줄 모른다. 문 대통령이 협치

기 어려운 천박하고 오만한 발언이다. 그는 발언 두 시간 후 “과

를 그토록 강조했지만 하나도 이뤄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그

한 표현”이라고 해명했다. 스스로 ‘과하다’고 할 정도의 말을 사석

때문이다. 노 실장의 ‘살인자’ 발언은 정치적 반대편에 대한 이 정

도 아닌 국회에서 버젓이 내뱉은 비서실장은 그 자격이 없다 해

부의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평소 야당에 대한 태도도 크게

도 과언이 아니다.

달라 보이지 않는다. 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우리 사회는 광화문과

더구나 정부를 비판하는 이들도 우리 국민일진대 집회 주동자들

서초동, 토착 왜구와 주사파 등으로 철저히 갈렸다. 청와대의 이런

밴쿠버 날씨 오늘(금)

에 대한 노 실장의 태도는 마치 적을 대하는 듯했다. 정치적으로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더 갈릴 뿐 협치의 길은 요

12° /1°

반대하는 세력이면 살인자로 몰아도 된다는 말인가. 이 정부가 능

원해 보인다. 연말·연초 개각과 함께 청와대 개편이 이뤄진다면 문

한, 전형적으로 네 편과 내 편을 갈라치기하는 것이다. 흥분한 상

대통령은 품위 있고 사려 깊은 새 비서실장을 기용했으면 한다.

소나기

토요일 9° /-1°

일요일 월요일 9° /-1°

6° / 2°



종합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코퀴틀람 스테이플스서 또 돈다발 발견

A3

한인 기업 스쿼미쉬 소재 퀘스트 대학 인수

경찰 “수백여 달러”... 주인 수소문 guin Dr.)에 위치한 스테이플스 매장에 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돈이 담긴 봉투가 상 프리마코오프 사...캐나다 최대 민간 교육 투자기업 액수, 은행권 종류, 봉투 알아맞혀야 서 현금 뭉치가 들어 있는 봉투가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고 밝혔다. RCMP 관계 당히 특이해 주인만이 알 수 있을 것”이 5개 주에 캠퍼스 40개 소유...학생 만6천명 수용

상당한 액수의 돈다발이 또 주인을 기다 리고 있다. 코키틀람 RCMP는 지난 29일 한 스테이플스(Staples) 매장에 두고 간 돈다발의 주인을 찾는다고 밝혔다.

RCMP는 1220 세구인 드라이브(Se-

자는 정확한 돈 액수는 밝히지 않은 채 “높은 단위의 수백여 달러”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돈을 찾으러 오는 사람 은 *정확한 액수, *현금 은행권 종류, * 담긴 봉투의 종류와 생김새 등을 정확히

라고 덧붙였다. 이 모든 답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 는 사람은 604-915-1550으로 전화해 담 당 경관과 통화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웨스트밴 자가격리 위반자 4명 벌금 1150불 14일간 자가격리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입국자가 사법기관에 의해 벌금 이 부과됐다. 웨스트밴쿠버 경찰서는 코로나19(코 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에 따른 자가격리(Quarantine Act) 위반 을 했다고 4명의 입국자에 대해 1150달 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4명 중 3명은 자가격 리법에 따라 공항에서 바로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중간에 다 른 곳을 머물렀기 때문이다. 웨스트밴쿠버 경찰서의 케빈 굿버피

경관은 "2명은 중간에 가다가 스탠리 파크에 내려서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 졌다"고 말했다. 또 4번째 위반자는 자가격리를 위반 했다가 익명의 제보로 탄로가 난 경

우다. 이에 대해 BC주 애드리안 딕스 보건 부 장관은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감 시는 연방정부 관할이라는 입장을 밝 밴쿠버 중앙일보 혔다.

켈로우나 12세 소녀 틱톡에 만여 달러 지출 게시물 인기도 높이려 코인 구매 애플스토어 등록 부모 카드로 결제 켈로우나에 사는 12살짜리 소녀가 요 즘 뜨고 있는 비디오 공유 앱 ‘틱톡(Tik Tok)’을 통해 만2천 달러를 쓴 사실이 부 모에 의해 뒤늦게 발견됐다. 이 부모는 여러 곳에 진정한 끝에 틱톡으로부터 환 불을 받아낼 수 있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부모는 지난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사연을 밝히 고 십 대 자녀를 둔 다른 부모의 경각 심을 촉구했다. 이 사연에 따르면 이들 의 딸은 부모 몰래 앱을 통해 ‘틱톡 코 인(Tik Tok Coins)’을 샀으며 이 구매는 애플 스토어(Apple Store)에 등록된 부 모의 신용카드 정보를 통해 자동 결제 로 이뤄졌다. 이 소녀는 이 코인을 유명 유저로부터 자신의 게시물에 ‘좋아요’ 클릭이나 호평 을 얻는 데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

라인상에서의 이 같은 노력은 보통 게시 물 방문객 수를 높이기 위해 성인들이 하는 행위이다. 또 틱톡 규정상 이 코인 은 18세 이상만이 구입할 수 있고 앱 자 체의 이용도 13세 이상에만 허용돼 있다. 따라서 12살짜리 소녀가 어떻게 틱톡 을 할 수 있었는지도 의문이다. 부모는 이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어린 딸이 나이를 속여 등록했거나 부모가 딸 성 화에 못 이겨 앱을 깔아준 것으로 추 정된다. 딸의 무분별한 구매 행각은 신용카드 사로부터 부모에게 청구서가 날아옴으로 써 들통났다. 엄청난 금액의 청구서를 받 아본 어머니가 경악해 카드사에 전화를 거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딸이 울음을 터트렸고 이내 사실을 고백했다. 부모는 즉시 틱톡 모회사에 전화를 걸 어 문제를 제기했지만, 결제가 애플 스토 어를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애플사에 진 정해야 한다는 답변만을 이 업체로부터

들었다. 이 부모는 그러나 애플사로부터 도 책임 회피성 답만을 듣게 되자 지난 주 소셜미디어 Castanet.net에 글을 올 려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부모는 결국 이 글이 나간 뒤 태도가 바뀐 틱톡 사로부터 환불을 해주겠다는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최근 도널드 트럼 프 미 대통령이 미국 내 틱톡사의 영업 금지를 명령함으로써 세간의 이목이 집 중된 현 상황도 이 환불 조치 결정을 이 끌어내는 데 한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업체는 그러나 환불이 전액 가능 한지는 언급하지 않은 채 “소녀의 부모 와 환불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 을 밝혔다. 틱톡 사는 십 대 자녀를 둔 다른 부모가 비슷한 경우를 당하지 않기 위해 자녀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애플 스 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 등에서 앱 결제를 불허하는 식으로 세팅 을 바꿀 것을 조언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지난여름 매물로 나왔던 BC주 스쿼미 쉬 소재 퀘스트 대학(Quest University)을 한인 소유 기업이 인수했다. 대 학 건물과 부지는 이 기업이 소유하고 대학 측이 이를 임대하는 형식으로 매 매 계약이 이뤄졌다. 피터 정(Peter Chung 정문현 회장) 으로 교육 투자기업 프리마코오프 벤 처스(Primacorp Ventures Inc.) 사는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인수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 약은 그러나 대학 당국이 올 초 법정 파산 신청을 해 놓은 상태여서 관련법 에 따라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완전한 매매가 이뤄질 경우 프리마코오프사는 대학부 지 55에이커 땅과 건물 수십 동을 소 유하게 된다. 스쿼미쉬 도시 전경과 그 앞에 놓인 하우 사운드(Howe Sound) 만을 한눈 에 아우르는 대학 캠퍼스는 현재 21에 이커 정도가 학교로 개발된 상태다. 나 머지 빈 땅도 교육 시설과 학생 거주 지로 용도가 설정돼 있지만, 그 변경을 통해 주거시설 400채, 상업용 공간 3만 제곱피트 등을 지을 수 있는 것으로 대 학 당국은 홍보한 바 있다.

인수 가격에 대해서는 공개된 내용이 없다. 하지만 대학 측이 올해 2월 파신 신청에 들어갈 당시 최대 채무로 밴처 버브 재단(Vanchorverve Foundation) 에 빚진 2천340만 달러를 명시한 바 있 어 가격의 하한선을 짐작케 한다. 또 인수 계약 중 알려진 내용에 따 르면 프리마코오프 사는 학교 운영에 도 관여한다. 학과 진행은 기존 대학 당국이 맡지만, 신입생 유치와 홍보, 지 원금 모금 등 경영적 측면은 이 회사 가 담당한다. 프리마코오프 사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 교육 투자기업으로 5개 주에 걸쳐 총 40개 대학 캠퍼스를 소 유하고 있다. 이 회사가 거느린 교육 시 설에서 고등 및 직업 교육 등의 분야에 걸쳐 총 만6천여 명의 학생들이 현재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학의 인수 계약이 이뤄졌다 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 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크게 안도하는 분위기다. 학교가 존폐의 기로로부터 벗어났음은 물론, 이 대학이 지닌 고유한 교육적 가 치를 새 인수 기업이 십분 보존한다는 내용을 인수 계약에 담았기 때문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승객 마스크 착용 거부로 페리 출항 지연 4일 오전 투왓슨(Tsawwanssen) 터미널 에서 빅토리아로 떠나는 페리가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는 한 여성 승객으로 인해 지연되는 사고가 있었다. 결국 경찰이 배 에 올라 이 승객을 끌어내린 뒤에야 페리 가 출항할 수 있었다. 델타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경 한 여자 가 페리 안에서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이 승객의 구체적인 신원을 밝히지 않았으며 다만 물리적 충돌이 없이 이 여성을 설득 해 하선시킨 뒤 다른 곳으로 이동해 격리 조치시켰다고 설명했다. 델타 경찰이 이날 트왓슨 터미널로 출 동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앞선 오

전 7시 반경 한 남자가 차량 진입 도로 를 무단으로 활보하며 교통 정체를 일으 키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 은 이 남자가 그사이 인근 바닷가로 가 해수욕하는 것을 발견하고 물에서 나올 것을 설득했다. 이 남자는 그러나 물 밖으로 나온 뒤 에도 다시 도로로 뛰어들 조짐을 보였고, 경찰은 이내 정신질환을 의심해 남자를 체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BC페리는 또 하루 전날 빅토리아에서 밴쿠버 오는 페리가 불상사로 인해 지연 됐다고 밝혔다. 페리 측은 그 구체적인 이 유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밴쿠버 중앙일보

A4

종합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밴쿠버시 참전군인에게 무료 주차 허용 1년간 시범 사업 후 연장 결정 시간제한 등 규정 똑같이 적용 참전군인들이 밴쿠버시에서 주차할 때 돈을 낼 필요가 없게 됐다. 밴쿠버시가 참전군인에게 앞으로 1년간 무료 주차 를 허용하기로 했다. 한시적 시범 사업 으로 운용되는 이 조치는 그 결과에 따

라 향후 연장이 결정된다. 이 같은 시의회 결정에 따라 참전군 인 번호판을 단 차량은 3일부터 길거리 주차 공간과 이지파크(EasyPark) 사인 이 붙은 주차장에서의 무료 주차가 가 능하다. 시당국은 그러나 참전군인도 주차 시 간제한 및 다른 규정에 대해 일반인과

똑같은 사항을 적용받는다고 설명했다. 참전군인들은 과거에도 참전군인 기 념일(Remembrance Day)이 낀 한 주 동안 이 도시에서 무료 주차를 제공받 았다. 시당국은 내년 가을까지 이 시범 사업을 지켜본 뒤 그 결과를 시의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

옛 몰슨 맥주공장 부지 주거.일.상권 복합단지로 개발

밴쿠버 중앙일보

입국전 자가격리 계획서 미제출 시 천불 벌금

11월 21일부터 모든 항공기 입국자 대상 연락처 등 정보 휴대폰앱 통해 사전 신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심화 되면서 연방정부가 입국자들에 대해 자가 격리 신고 강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11월 21일부터 항공기를 이 용해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탑승 전에 자가격리 계획, 연락처, 그리고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증상여부를 온라인을 통해 제출 하도록 의무화 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가 최종 목적지인 여행객은 국경

서비스국(CBSA) 직원에게 ArriveCAN 앱 접수번호를 제시해야 한다. 만약 비 행기 탑승전 자가격리 관련 정보를 ArriveCAN으로 제출하지 않았을 경우 구 두경고에서 1000달러까지의 벌금을 물게 된다. 단 휴대폰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장애나 인터넷 등의 적절한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은 곳에서 출발했을 경우에는 예외로 인정된다. 또 캐나다를 경유해 타 국가로

가는 경우도 예외다. 이에 앞서 4일부터 모든 항공사들은 입국자들에게 디지털 방식으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안내를 해 야 한다.

ArriveCAN 앱으로 제출하는데 문제 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웹사이트 Canada. ca/ArriveCAN나 이메일 phac.arrivecan.aspc@canada.ca로 제출하면 된다. 육로나 해상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 객들은 ArriveCAN 앱이나 온라인으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필수적으로 즉시 제출해야 한다. 또 21일부터 항공기나 육로, 선편으로 입국을 한 모든 입국자는 ArriveCAN 앱 이나 무료전화 1-833-641-0343으로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자신의 정보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생긴다. 보고할 정보는 캐나다 에 도착한 후 48시간 이내에 자가격리 장 소에 도착했고, 매일 자신의 상태를 알리 는 내용이다. 만약 필수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입국자 는 사법기관이 우선적으로 감시 대상으 로 중점관리 대상이 된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 버라드 다리 부근...‘퀀텀 파크’ 용도변경에 5년 소요...2천명 사무공간도 밴쿠버 버라드 다리 부근 옛 몰슨 맥주공 장(Molson Brewery) 자리의 재개발 계획 이 윤곽을 드러냈다. 개발사에 따르면 ‘퀀 텀 파크(Quantum Park)’로 이름 붙여진 이곳은 주택과 사무실이 자체 상권을 지 닌 복합단지 형태로 개발된다. 부동산 개발업체 콘코오드 퍼시픽 (Concord Pacific)사는 3일 퀀텀 파크 개 발을 위한 대강의 구상을 컴퓨터 디자인 과 함께 공개했다. 이 업체는 2016년 사들 인 이 부지가 아직 용도 변경 전이라 구 체적인 개발 계획을 세우지 못했지만 1천 ~2천 명 정도가 일하는 사무실과 이들이 살 집, 그리고 이들을 위한 소매 상권 등 을 두루 갖춘 복합 공간으로 개발할 의 사를 밝혔다. 퍼시픽 사가 공개한 디자인을 보면 유 리로 전체가 덮인 현대식 건물이 넓은 녹 색 공간 사이에 점점 박혀 확 트인 느낌 을 강조했으며 커뮤니티 소통과 친목을 위한 공용 내부시설도 갖춘 것으로 그 려졌다. 이 업체는 또한 밴쿠버시가 중점을 둔 기후정책에 부합하기 위해 복잡한 느낌 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수용 인원 의 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피터 웹(Peter Webb) 수석부사장은 “맥주 공장이던 시

절은 많아봤자 250명 정도가 이 자리에 서 일했지만, 재개발이 이뤄지면 천여 명 이 근무하는 곳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면 서 “한 곳에서 일하고 살면서 쇼핑까지 할 수 있기에 온난화가스 배출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말은 앞으로 진행될 부지 용도 변경을 위해 시당국의 시선을 의식한 발 언으로 풀이된다. 퍼시픽 사는 현재 시당 국과 함께 용도변경과 필요한 인허가 등 을 논의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간 이 작 업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용도변경을 위한 시간이 이처럼 많이 걸리는 이유는 개발사의 의도대로 이곳 의 개발이 이뤄질 경우 주변에 미칠 영향 을 파악하는 두 가지 사전 평가를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시당국은 이 재개발 부지가 수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고용인원을 산출하는 Employment Lands and Economy Review(고용 및 경제 영향도 평가)와 늘 어난 인구를 지역 교통 체재가 수용할 수 있을지를 보는 Broadway Corridor Study(브로드웨이 교통 영향 평가)를 진 행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부지 용도변경 을 결정할 방침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베스트 바이 블랙 금요일 가격 세일 거의 전 품목 20~40% 할인 5일까지...‘더없이 싼 가격’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준비하거나 평소 갖고 싶은 전자제품이 있는데 가격이 부 담스러워 미뤄왔다면 단 하루 남은 베스 트 바이(Best Buy) 특별 세일을 놓치지 않는 게 좋겠다. 많은 품목을 블랙 금요 일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란 평가다. 가전제품 전문 평가 매체 모바일시럽 (Mobilesyrup)은 베스트 바이가 현재 컴 퓨터, TV, 헤드폰, 비디오 게임 등 거의 전 품목을 20~40% 싸게 내놓고 있다면 서 “더없이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마지

막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가 든 몇 가지 인기 품목을 보 면 세일 가격의 ‘착한’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소니 65인치 4K UHD HDR LED 스마트 TV가 정가 1,700달러에서 1,400 달러로 *삼성 HW-T650 340W 사운드 바가 정 가 500달러에서 300달러로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이 75달러에 서 45달러로 ‘버킷 리스트’를 한두 개씩 줄여갈 좋은 기회라는 뜻에서 ‘Cross it Off Your List Sale’이라 이름 붙여진 이 특별 세일은 5 일에 종료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콘도 에어비앤비 갈등 경찰 체포로 이어져 집주인 법원 명령에 반발해 집 보러 오는 사람 막아서 자기 콘도로 에어비앤비 영업을 하는 문제를 놓고 콘도 스트라타(strata, 소 유주연합)와 법정 싸움까지 간 노스밴 쿠버의 한 여성이 이번엔 경찰에 연행 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집을 강제로 처 분하라는 법원 판정에 불복하고 집 보 러 오는 사람들을 막아섰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에밀리 유(Emily Yu) 씨는 지난 수 년간 자기 소유의 콘도로 단기 임대업 을 하는 문제로 콘도 스트라타와 갈등 을 빚었다. 낯선 이들의 출입이 잦을 수 밖에 없는 이 임대업은 규정에 위배된 다는 게 스트라타 측의 주장이었다. 유 씨는 스트라타의 이 같은 중단 요 청에도 불구하고 더욱 왕성한 영업을 펼쳤다. 한때 에어비앤비(Airbnb), 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or) 등 유명 포털 에 침대 15개를 임대한다는 광고를 올 리기도 했다. 이에 따라 스트라타와 노스밴쿠버 자 치시는 2년 전 그를 법정에 세웠고 지 난여름 법원은 스트라타 측 주장에 손

을 들어줬다. 법원은 또한 그간 스트라 타가 지불해야 했던 소송 경비 5만2천 달러를 배상하기 위해 그의 콘도를 강 제 처분할 것을 명령했다. 이날의 소동은 이를 집행하기 위해 법원 대리인이 집을 내놓은 뒤 방문객 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유 씨 가 집 보러 온 사람들을 막아서며 방해 했기 때문이다. 노스밴쿠버 RCMP는 “4일 오후 BC Supreme Court(고등법원) 집행대리인 의 요청으로 한 여성을 체포해 구금 중” 이라고 밝혔다. RCMP는 또 “법원 명령 이 집행될 때까지 그 여성을 구금할 것” 이라고 밝혀 콘도가 팔린 뒤에야 유 씨 가 풀려날 것임을 시사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밴쿠버 종합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A5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내에 비지터신분 워크퍼밋 신청 가능 2020년 상반기와 하반기는 코 로나로 인해서, 캐나다내에 있 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이 적 법한 신분을 유지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큰 요소는 캐나다내 실업률이 2019년 작년에 비해서, 거의 두 배정도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어서, 캐네디언 우선 순위 고 용정책에 따라서 LMIA(노동시 장 영향 평가)가 제대로 프로세 싱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인 실업률이 높아도, 인력부족현상이 계속되는 캐네 디언들이 회피하는 산업과 직 종에서는, LMIA가 계속적으로 프로세싱 되고 있으나, 실제적 으로 가장 많은 외국인 임시 근 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식당업, 호텔업, 소매업에서는 LMIA가 프로세싱 되고 있지 않아, 현실 적으로 접하는 LMIA 현황은 ‘ 멈춤’이라고 단적으로 결론 내 릴 수 있습니다.

LMIA가 프로세싱 되기 위 한 적정 노동시장 환경은 6% 이하의 실업률을 가질 때 입 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8월 캐나다 전체 실업 률은 10.2%이며, 작년 같은 기 간 5.7% 비하면 거의 두배 정도 높은편 입니다. 이 사실을 기반

으로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이 새로운 워크퍼밋 신청할 때 필 수 요건인 고용주의 LMIA 프 로세싱 기간은 높은 실업률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아 상당 히 길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현재 캐나다에 있는 상 당수의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 과 그들을 고용하고 있는 고용 주들은 불가피하게 워크퍼밋 연 장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 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캐나다 이 민국은 2020년 8월 24일 고용 주와 임시 외국인 근로자들에 게 그나마 희소식인 캐나다내 비지터들도 온라인으로 워크퍼 밋을 신청할수 있도록 하는 한 시적인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 습니다. 새로운 정책은 2020년 8월 24 일에서 2021년 3월 31일까지 한 시적으로만 운영되며, 몇가지 중요한 자격 요건을 가지고 있 습니다. 또한 이 정책은 워크 퍼밋이 프로세싱되는 기간동안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내용 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이 실시되기 전에는 캐나다내 비지터들이 워크퍼밋 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캐나 다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캐나

다로 돌아오면서 워크퍼밋을 신 청할수 있었고, 워크퍼밋이 만 료된 상태에서 새로운 워크퍼 밋을 신청하면, 새로운 워크퍼 밋을 승인 받을 때 까지는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정책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완 전히 제거했습니다. 따라서 칼 럼 독자님들을 위해서 이번 새 로운 정책이 정하는 비지터 자 격 요건과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필요한 절차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 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8월24일 당일 기준 으로, 비지터 신분이거나 혹은 implied status 비지터로 캐나 다내에 있었던 비지터들만 해 당되며, 그분들이 고용주가 지 정된 잡아퍼 (employer-specific LMIA 혹은 LMIA면제) 를 통해 워크퍼밋을 2021년 3 월 31일까지 신청했을 경우, 이 번 새로운 정책에 자격 요건을 갖게 됩니다. 워크퍼밋이 프로세싱 되는 동안 일을 합법적으로 하시기 위해서는, 워크퍼밋 신청전 12 개월 이내 합법적인 임시 외국 인 근로자여야 하며, 워크퍼 밋을 신청 후 이민국 온라인폼 (IRCC Web Form)으로 반드 시, 이번 정책에 혜택을 받아 일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다고 자발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이번 정책을 통해, 어려운 코 로나 상황에서 캐나다 경제 발 전에 공헌하고 계신, 수 많은 임시 외국인 근로자들이 조금 이나마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기 를 바랍니다.

박혜영 빅토리아 이민&유학 대표 캐나다 공인 이민 컨설턴트

사진출처=pixabay

캐나다 유학 전문 컨설턴트

게시판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 ca)로 보내주시면 신문에 게재됩 니다. 전화, FAX 접수는 받지 않 습니다. 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교민 동정

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활

유튜브: PonderedEducation으

동무대를 마련하고자 함.참가대

로 검색)

상: 1)공연참가자: 늘푸른 공연예 술 봉사단 및 기타 음악에 재능

장례식장 클라리넷 무료 연주

있는 모든 교민 2) 관람참가자:

어렵고 힘든 시기에 고인과

모든 일반 교민 공연 참가분야:

유족분들이 외롭지 않게 장례

노래(가곡 및 가요), 악기연주(모

식장에서 클라리넷 연주(반주포

든 악기) 참가요령: 1) 공연 참

함)를 무료로 해 드림 고인께

[늘푸른 장년회 ]

가자는 11월 28일(토)까지 5분 이

서 생전에 즐기셨던 클래식 소

-늘푸른 장년대학 개강

내의 작품 동영상을 촬영하여 참

품, 올드 팝, 트로트,가요, 찬송

일시: 9월 15일(화) -11월 26일

가자정보(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가등 밴쿠버, 버나비, 코퀴틀

(목). 과목별 주 2시간 10회(교양

주소)와 함께 이메일(kessc2013@

람 지역 문의: 604-785-5837

강좌는 월 1회) 과목 및 일정:

gmail.com), 또는 카카오톡, 메

음악과 미술 치유교실(화 오후 2

시지, 웟스앱(604-838-1329)으로

[예술인 협회·알레그로 앙상블]

시-4시/9월 15일 개강), 컴퓨터

전송할 것 2) 참가작품 수는 개

-도도솔솔랄라솔~모짜르트 이펙트

교실(수 오후 2시-4시/9월 16일

인 및 그룹별 2편 이내에 한함 3)

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개강), 팝송영어(목 오후 2시-4

작품이 선정된 공연 참가자는 소

간단한 6개의 음만 가지고 (도

시/9월 17일 개강), 병원영어(금

정의 자원봉사점수를 부여하며 ‘

레미파솔라) 리듬 패턴, 화성

오후 2시-4시/9월 18일 개강),

늘푸른 자원봉사자상’ 후보자격을

등을 다양하게 변형시킨 창의

창업세무회계(토 오전 10시-12

가짐. 또한 향후 늘푸른 장년회

성이 돋보이는 `모짜르트 변주

시/9월 19일 개강), 장년회 교양

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우선

곡` 그의 음악은 명랑하며 하도

강좌(월 오전 10시-12시/매월 마

초청, 공연할 기회를 가짐 기

간결해서 소위 `태교음악` 으로

지막 월) 대상: 연회비($20)

타: 1)공연 및 관람참가자 중 10

불린다. Binaural Beat, Brain

납부자(단 창업세무회계는 정회

명을 추첨하여 $30 상당의 아마

Power 모짜르트 이펙트! 그 진

원 $30, 비회원 $50의 교재비가

존 전자 상품권 증정 2) 모든 참

실은 무엇인가? 일시: 11월 14

추가됨) 장소: 음악과미술치유

가자는 참가자정보(성명, 전화번

일 (토) 오후 5시 Join Zoom

교실, 컴퓨터교실, 팝송영어 (버

호, 이메일 주소)를 이메일로 제

/ Meeting ID: 607 500 2329

나비 한남 옆 아트팩토리), 장년

공하는 경우에 한해 행운권 추첨

문의:vkas7890@gmail.com/

회 교양강좌, 병원영어, 창업세

번호를 부여함

604-505-4187 (사전 등록)

Class) 문의: 604-435-7913/

[민동필 박사]

-연주자 모집

이메일 kessc2013@gmail.com

-생물학 온라인 강의

유스 그룹 (연령별, 주니

늘푸른 장년회 카페(http://cafe.

내용: 생물학을 주제로 학교공

어 8~12세, 중급 13~18, 고

daum.net/KESSC)

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공

급 18~30 전공자: 음대 전공

부 방법 및 같은 공부방법이 후

자, Professional,RCM ARCT

-늘푸른 송년음악회

에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

피아노: 솔로연주,1 피아

일시: 12월 5일 (토) 오후 2시

기로 오르는 과정에 어떻게 작

노 4 Hands 2 피아노 4 & 8

부터 4시 목적: 코로나 바이

용을 하는지 등 대상: 고등학

Hands, 반주 현, 관,성악 (솔

러스 확산 여파로 어려움에 처

생, 대학생, 학부모 시간: 한국

로,듀오,트리오,4중주) 기본 연

해 있는 교민들에게 위로와 용

어 생방송 강의: 매주 (토) 오후

주실력 :RCM Gr.4~10 인터

기를 북돋우는 한편 숨은 음악

5시 30분/영어 생방송 강의: 매주

뷰: 클래식 자유곡 1곡 문의:

예술인들을 발굴하여 기량과 재

(토) 오후 4시 장소: 온라인 (

디렉터 604.505.4187

무회계(온라인 화상교육. Zoom

A6

벤쿠버 종합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이 민 ·교 계 · 비 즈

비즈니스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이메일 esther.chang@ success.bc.ca

[한인신협은행] COVID-19와 관련 영업시 간 변경 (월),(금): 오전9시 30분-오후5시 (화),(수),( 목): 오전9시 30분-오후 3시 (토): 휴무

[아름다운 상담센터] -대면상담 시작 상담 분야: 우울증, 불안장 애, 트라우마, 부부갈등, 부 모자녀관계 개선, 중년/노년 기 상담, 학교적응문제, 직장

캡틴 자동차 정비 오픈

보험혜택 등 문의: 604-

15년 경력의 자동차정 비 랭리 한아름 근처에 오 픈 승용차 트럭 모두 가 능 27-19257 Enterprise Way, Surrey 604-5391570

626-5943 (COVID19, 대면 상담전 설문지 작성 필요), vmcc15300@gmail.com  주소: 200-5050 Kingsway, Burnaby, 101-20353 64 Ave, Langley

이민

[아메니다]

[모자익] -응급대응혜택(CERB) 무료 신청지원

-영어와 한국어를 하실 수 있

대상: 영주권 소지자 문 의: 604-292 -390, 미셸 박 mpark@mosaicbc.org

예배. 주일 예배를 인도해 주

는 목사님 청빙 아메니다에 수요예배. 금요 시고 심방, 기도하여주시고 신앙상담도해주실 한국어와 영 어를 함께 구사하시는 한 분

[써리 석세스] -국세청/ 서비스 캐나다 직 원 초청 개정된 EI, CRB 외 코비드 19 관련 정부 혜택 설명회 및 질의응답

의 파트타임 목사님을 모시려

11월 18일 (수) 오전 10시오후 12시 방법: Zoom을 이용한 온라인 워크샵, 등 록 후 참석 강사: Laurie Amigo (국세청) / Brenda Giesbrecht (서비스 캐나 다) 영어로 진행/ 한국 어 통역 제공 내용: 개정 된 고용보험 규정 (Changes on EI)/캐나다 회복 혜택 (CRB)/캐나다 회복 질병 혜 택(CRSB)/캐나다 회복 돌 봄 혜(CRCB)/질의 및 응답 등록: 장기연 236-8803071 (재택 근무용 직통) 또 는 esther.chang@success. bc.ca  영주권 자 우선으 로 선착순 예약마감

living.ca 또는 604-597-8032

-캐나다응급대응혜택(CERB) 등 신청지원 재택근무 중 온 라인 서비스 제공

유형길 화백 작품 전시 주제: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 징 장소: 밴쿠버 한인회관 (1320 E Hastings St., Vancouver), 주밴쿠버총영사관 민원 업 무실(1600-1090 W Georgia St., Vancouver), ANVELY #111e4501 North Rd, Bby(상설) 문 의: 604-433-0107

COVID-19 관련 캐나다 응급대응혜택(CERB), BC 임시 렌트보조 프로그램 등 연방정부와 주정부 각종 혜 택 신청 집중 신청지원 문 의: 장기연/ 236-880-3071/



함 문의: 로사 박. 604-5979333 (ex.123)  제출서류: 이 력서, 자기소개서(영어)제출 처 : Rosa@amenidasenior-

교계

놓치기 쉬운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텔러스와 계약을 하면 텔러스 에 가입자의 계좌가 개설되고, 텔러스는 가입자가 사용한 전 화료를 매달 그 계좌에서 빼 갑니다. 예를 들어 전 달 전 화료가 $120일 경우 가입자는 $300을 내도 되는데, 왜냐하면 그 $300은 사용한 전화료가 아 니라 텔러스에 개설된 가입자 의 계좌로 입금(Deposit)시키 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계좌에 남은 잔액 $180은 가입 자의 돈이며, 만약 이번 달의 전화료가 $130이라면 텔러스는 $180에서 $130을 또 빼 갈 것 입니다. 결국 그 계좌에 가입 자가 입금하는 금액과는 상관 없이 텔러스는 실제로 사용한 전화료만 그 계좌에서 빼 가 고, 남은 잔액은 가입자의 것 입니다. 그런데 가입자가 고지된 전화 료(비용)만 매달 그 계좌로 입 금하는 이유는 그 계좌에 돈을 미리(더) 입금해 봐야 이자도 없고, 필요할 때 찾아 쓸 수도 없고, 괜히 전화료를 더 내는 것같고, 아무튼 별 경제적 혜택

이 없는, 즉 ‘착한 계좌’가 아니 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텔 러스가 가입자에게 계좌의 잔 액에 대하여 연 20%의 이자 를 주고, 그 계좌 잔액도 수시 로 찾아 쓸 수 있는 혜택을 준 다면, 대부분의 가입자들이 더 많은 돈을 그 계좌에 입금시켜 그 계좌를 투자의 수단으로 이 용할 것입니다. 캐나다 생명보험인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 이하 유라)에 가입하는 것도, 생보사 에 나의 ‘투자계좌’(Investment Account)를 개설하는 것입 니다. 그리고 생보사는 ‘보 험금’(Death Benefit)에 대 한 약속된 비용인 ‘순수보험 료’(Insurance Cost)를 그 ‘투 자계좌’에서 매달 빼 갑니다. 차 이점이 있다면, 텔러스 계약의 경우 텔러스가 그 가입자 계좌 에서 앞으로 매월 빼 갈 비용 이 변 할 수 있지만, 유라 계약 의 경우 생보사의 내 ‘투자계좌’ 에서 앞으로 사망시까지 생보 사가 빼 갈 ‘순수보험료’(비용) 가 가입시에 확정된다는 점입니

다. 왜냐하면 유라계약은 100세 까지의 비용과 납부기간이 가입 시에 확정되고, 그 ‘순수보험료’ 를 생보사가 가입자의 ‘투자계 좌’에서 빼 가는 중에 피보험자 가 사망하면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계약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입자들은 왜 약 속된 ‘순수보험료’보다 더 많은 돈을 유라의 ‘투자계좌’로 입금 할까요? 왜냐하면 그 ‘투자계 좌’는 탤러스에 개설된 계좌와 는 달리 다양한 혜택이 많은 ‘ 착한 계좌’이기 때문입니다. ‘투 자계좌’의 자금은 가입자가 생 보사의 세그펀드(Segregated Fund)에 투자할 수 있음은 물 론 투자수익에 대한 세금까지 유예(Tax Defer)되므로, 가입 자가 생전에 사용할 자금을 복 리로 축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축적된 ‘투자계좌’의 잔 액을 가입자가 생전에 세금없 이 찾아쓸 수 있는 기능도 있 습니다. 게다가 피보험자 사망 시에는 약정된 ‘보험금’은 물론 그 ‘투자계좌’의 잔액까지 지정 된 수혜자에게 세금없이 ‘보험

금’으로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즉 유라는 노후와 상속계획을 한 번에 수립할 수 있으며, 그 러한 혜택이 있기 때문에 ‘투자 계좌’에 입금 가능한 최고 금 액도 매년 제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명한 투자자들은 약정된 ‘순수보험료’보다 더 많 은 돈을 ‘투자계좌’에 입금시켜 ‘투자계좌’를 본인 생전에 사용 할 자금의 축적 수단으로 이용 합니다. 그러나 그 ‘투자계좌’는 반드시 유라에 가입해야만 개 설되는 계좌이므로, 약정된 ‘보 험금’에 대하여 생보사가 100세 까지 그 계좌에서 빼 갈 비용 과 납부기간의 확정은 필수입 니다. 그리고 ‘보험금’에 대한 ‘ 순수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반드 시 계약서로 보장(Guarantee) 되는 것이지, 에이전트나 브로 커의 말이나 약속으로 보장되 는 것이 아닙니다.

김양석

대표

온주 Associate General Agency 온주 LLQP 자격증 취득 yangskim@hotmail.com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 활어로 밴쿠버에

[ 밀알 토요사랑의교실 ] -"함께 예배"

경상남도, 하동군 2017년부터 꾸준히 판촉전

일시: 11월 7일 오전 10시 방법: 온라인에서 '줌'을 사 용하여 함께 예배를 드림 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을 고 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  참여하실 분은 카톡이나 문 자로 연락주시기 바람 문 의: 604-339-4417

얏밍 시푸드·오션 하베스트 시푸드 수입 유통 경상남도의 살아 있는 참숭어 가 올해도 밴쿠버로 수입돼 판 촉에 들어간다. 경상남도와 K-FISH, 하동, 하동군수협이 밴쿠버의 얏밍 시푸드와 오션 하베스트 시푸 드 등 수입 유통업체와 함께 하 동 왕의 녹차 참숭어 홍보전을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산 활어 수입은 캐나다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판촉전을 벌여온 경상남도의 결실이다. 예전엔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 었던 싱싱한 우럭, 광어, 참돔, 숭어 등 경상남도 우수한 활 어 수산물을 라이브 컨테이너 를 통해 얼린 게 아닌 살아서 밴쿠버까지 들여왔다. 경상남도 등은 참숭어에 대 해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해 회, 회무침, 미역국 등 다채로운 방

식으로 요리해 먹는 참숭어는 특히 수온이 10 ℃ 아래로 떨어 지는 겨울에 육질이 더욱 단단 해져 맛이 아주 좋다고 홍보해 왔다. 하동군과 수협은 이중에 서도 최상급으로 치는 참숭어 가 바로 옛날 왕에게 진상하던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가 활어 로 밴쿠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라이브 컨테이너로 오는 활 어들을 수입하는 업체인 Yat Ming Seafoood (대표 Wayne) 과 Ocean Harvest Seafood ( 대표 Michael)는 우선 한국산 활어들을 TNT Supermarket, Foody World, Jumbo Supermarket, Osaka Supermarket, 88 Supermarket, 2000 Supermarket, Rice World Supermarket 에 공급한다. 그리고 밴쿠버 대표 한인 마트인 H마

트와 한남 마트에도 들어갈 예 정이다.

Ocean Harvest Seafood ( 대표 Michael) 측은 “앞으로 경상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우 수한 수산물들이 캐나다 밴쿠 버 시장에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해마다 대대적으로 청정해역 경상남도 활어 홍보 특판전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

대면 홍보 판촉전을11월 13일 부터 15일까지 Yat Ming Seafood Market 및 일부 화교, 한 인 마트에서 코로나19 대응 규 정에 준수하여 진행한다는 곗 획이다. 또 13일 다운타운 소재 주막 레스토랑에서는 수입업자 대표, 취급처 대표(또는 매니저) 및 수산물 업체 담당자들을 초대 하여 참숭어 시식회를 가진다. 밴쿠버 중앙일보

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A7

A8 전면광고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A9

A10 전면광고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

문화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신뢰와 거짓말

나물 먹고 물 마시고 송 요 상/시인

김현옥

캐나다 한인문학가협회 회원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집콕이 계 속되면서, 지난봄에 한국에 계신 어 머니를 방문하려던 계획이 무산되었 다. 가을에는 가능하려나 했었는데 그 희망도 사라졌다. 이제나저제나 언제 나 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되 어 예전처럼 한국 방문이 자유롭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온 인류가 학수고 대하는 효과 있고 안정성 있는 백신이 개발되고 공급이 되어야 뉴노멀의 생 활이 가능하리라고 모두 기대하고 있 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전의 생활 로 온전히 되돌아갈 수는 없고, 뉴노멀 의 생활에는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 두 기가 계속될 수 있다고 한다. 그리운 어머니를 방문하기 위하여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상황에 관심을 두고 보게 되었고, 자연히 같이 보이게 되는 뉴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정치적, 사회적 뉴스들을 접하 면서,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 지 알 수 없는 일들을 읽게 되었다. 똑 같은 사실에 관하여 분명히 한쪽에서 는 거짓말을 하고 있을 텐데, 양쪽이 모두 자기편이 진실이고 상대편이 거짓 말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을 본다. 그 리고 많은 경우에 상대방의 허위 사실 유포, 악성 댓글 등의 거짓말에 고소 한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다. 소셜 미디 어로 소식이 빠르게 전파되는 현 사회 에서 코로나바이러스보다 거짓 바이러 스가 더 문제가 되고 있다고 탄식하는 기사도 보았다. 뉴스에 의하면 사회적 신뢰가 허물어져 서로를 믿지 못하고 적대시하며 진실을 왜곡하거나 조작하

A11

는 사기, 무고, 위증 등 거짓말 범죄가 사상 최대치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하여 사 회생활이 제한되고 생활이 어려워졌기 때문인지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증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사회 전체가 거짓말에 대하여 무감각하며, 거짓말은 죄가 아니고 부 끄러운 일이 아니라며 행하는 일이다. 인간의 거짓말 범죄는 인류 최초 아 담의 아내인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길 때에 있었다. 하 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 드시 죽으리라”(창세기 2:17) 말씀하셨 다. 그러나 하와는 “너희는 먹지도 말 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 라”(창세기 3:3)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바꾸어 거짓말을 하였고, 선악과를 먹 음으로써 불순종하는 죄를 범하였다. 아담과 하와의 아들 가인도 분한 마음 에 동생 아벨을 죽이고, 아벨을 찾으 시는 하나님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창 세기 4:9)라며 거짓말을 하였다. 창세 이후로 인간에게는 거짓말을 하는 원 죄의 본능이 이어져 오고 있다. 하나 님께서는 십계명중 제 9계명에 “네 이 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라고 명령하신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디모데전서4:2)이며,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 거니와” (이사야32:7)이라고 한다. 하 나님께서는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 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뱉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잠언19:9)고 말씀하신 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 에서 금할지어다 (시편34:13)”라고 명 령하신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어서 종식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인간들은 하나 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잘 못된 죄악을 회개하여야 한다. 인간의 기술의 발달로 자연을 해치고 공해로 인하여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으 며, 오래전부터 냉동되어 있던 많은 바 이러스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인간 이 그러한 새 바이러스들에 대하여 항 체가 없다고 한다. 이번 코로나바이러 스 팬데믹이 종식된다고 하여도, 앞으 로 다른 바이러스들에 의한 팬데믹이 더 계속 올 수도 있다는 기사를 보았 다. 이 모든 천재지변은 오직 천지 만 물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 히 여기시며 종식할 수 있다고 믿고 있 다. 우리는 신뢰를 저버리고 배신하는 부정직과 거짓말을 양심에 부끄러워하 지 않는 무감각 상태에서 깨어나야 한 다. 거짓이 아무렇지 않은 사회가 잘못 된 것을 깨닫고, 신뢰의 사회로 변화시 켜야 한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각자 개인에게 달렸지만, 우리의 모든 삶을 보고 계시고 주관하시는 창 조주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아가야만 한다.

꽃 향이 머무는 곳에 나비가 앉아 있다 가고 나무가 서 있는 곳에 자연의 순리

문관들은 이를 난국이라고 타개책 을 짜내며 나름대로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가 숨을 쉰다. 싸움은 끝이 나지 않고 계속되어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보면 처처마 다 무릉도원이 있습니다. 새 시대를 열어가며 문명의 이기를 창조한 전사들은

왔습니다. 하지만 인류 시초부터 지금까지 많이 알면 알수록 말세가 왔다고. 선동하는 경우도 있지요

집념을 넘어서며 오로지 연구에 물 돌하며 지구촌 곳곳에 아름답고 영원한 소 망이 깃든 흔적을 남기고 오로지 외길로 중생을 인도하며 물

이도 저도 싫으면 초야에 묻혀 장 풍을 연구하며 강호로 나오지 않는 것도 또한 무 릉도원이지요.

질과 혼으로 헌신하며 무아지경의 무릉도원에 살고 있지만

그저 수많은 선배 중생들이 걸어왔 던 것처럼

미약한 중생들은 자연의 순리보다 대국에 의지해 구제를 바라고 신앙에 의지해 신께서 해결하시길 바라고

조용히 드러내지 않고 조금 먹고 나물먹고 물마시며 살다 가는 것도 무릉도원입니다..

A12 인터뷰-샌디 리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A Viral Market: Impact of the Covid-19 Chris Chan은 홍콩에서 공부 하기 위해 밴 쿠버로 왔습 니다.

70 년대 후 반 십대 시절, 그는 Simon Fraser University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사이몬 프레이저 대학교에서는 컴퓨터 MBA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경영 정보 시스템하고 IT로 일 했습니다. 그는 캐나다로 돌아올 때까지 홍콩의 은행 업계에서 IT 임원으로 일했습니다.

27 년 전 그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아 내와 함께 그는 현재 리치몬드에 30 개 이상의 에이전트를 둔 부동산 중개 회사 를 포함하는 금융 투자 회사를 설립했습 니다. 많은 이민자들처럼 그는 열심히 공 부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는 엘리트 회사에서 좋은 직장을 얻었고 가능한 한 많이 배우고 떠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개인 생활과 직업 생활의 균형을 원했고 지금은 성공했습니다.

Chan과 그의 아내는 밴쿠버의 잘 알 려진 사회 복지 기관인 S.U.C.C.E.S.S.와 협력하여 밴쿠버 커뮤니티에 크게 참여

의 최소 40 %가 투자자 소유라고 추정 합니다. 세금 (외국인 소유 및 비거주 부 동산에 대한) 및 기타 규정의 변경으로 아파트 목록 공급이 증가했습니다. 지금 까지 가격은 견고했습니다.

4 월과 6 월 사이의 소강 상태 이후, 7 월에 주택 판매는 봄철“격리”기간 동 안 발생하지 않았던 판매로 인한 억눌 린 수요와 사상 최저의 모기지 금리로 인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봉쇄 조치 는 소비자 지출을 제한했으며, 이는 가 계 저축률을 기록적인 높은 속도의 계약 금으로 인상하는 비정상적인 영향을 미 쳤습니다. 올해 해외로 이주하는 것보다 더 많 은 캐나다인이 고국으로 돌아 왔고, 데 이터를 사용할 수있게 된 1990 년 이후 처음으로 "순이동률"이 발생했습니다. 이 들 중 일부는 홍콩에 거주하는 캐나다 인 300,000 명 이내였습니다. 섬의 정치 적 상황으로 인해 그들 중 일부는 캐나 다로 이주하거나 가족을 캐나다로 다시 이주시켜 밴쿠버에서 부동산을 임대하거 나 구매해야합니다. 주로 온타리오와 앨 버타에서 2016 년 이후 처음으로 "주간 이주"이 9 % 증가했습니다. 빠르게 추적되는 은퇴 계획, 전염병을

일반적으로 그랬듯이 주택 재고가 확보 되지 않았 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온타리오와 앨버타 주민이 BC 주로 이주함에 따라 2020 년 2 분기에 주 간 이주는 전년 대비 29 % (7,940) 증가 했는데, 이는 2016 년 이후로 볼 수 없었 던 성장 수준입니다. 이는 다양한 요인의 결과 일 수 있습니다. 급증한 은퇴 계획, 전염병에 맞서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의 교실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 학생들이 가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민은 BC 주 인구 증가의 가장 중요 한 원동력이며, 주요 근로 연령 및 가구 형성 인구 통계 내에서 점유율이 증가하 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유행병은 이 민자의 급격한 감소를 가져 왔고, 결과적 으로 BC는 2011 년 이후 분기 별 인구 증 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보고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낮은 인구 증가의 영향은 유학생과 새로운 영주권자의 현저한 감 소로 인해 임대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소개

하고 있습니다. Chris Chan은 밴쿠버 부 동산 시장에서 엄청난 성장을 보였고 9/11과 2008 년 주식 시장 붕괴로 인한 혼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Covid-19 대 유행은 어떻게 비교됩니까? 미래 주택 시장과 일반 소비자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와 이야기를 나눴 습니다. 그는 BCREA (BC Real Estate Agency)의 조사를 참고하여 시장을 설 명했습니다. Chan의 경험과 그의 거시 경제학 지식은 그가 역사적 관점에서 사 물을 분석하고 배치하는데 도움이됩니 다. 그는 임대 시장이 부드러 우며 Covid-19 제한이 계속되는 한 계속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 소유 시장은 현 재로서는 Covid-19 발병하기 전보다 회 복되고 더 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전체 산업이 급격히 중단되었을 때 Covid-19 대유행이 시작될 때 어떤 일 이 일어 났는지 보는 것은 불안했습니다.

BCREA는 "부동산 산업은 인구 증가와 인구 통계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말합니 다. 자연 인구 증가율 (출생에서 사망률 을 뺀 비율)의 감소를 감안할 때 밴쿠버 는 수년간 BC 주 연간 인구 증가율의 ⅔ 를 차지하는 이민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하룻밤 사이 밴쿠버 지역에서 임대 주 택을 필요로했던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 라졌습니다. 평균 임대료는 밴쿠버 지역, 특히 1 베드룸 아파트에서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이 가격이 떨어지면서 더 많은 공 간을 찾음에 따라 2 베드룸 임대 시장 은 천천히 회복되고 있습니다. 2019 년 말 공실률의 역사적 최저치가 수요 부족 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되었습니다. 대유 행의 영향이 단기적이라면 렌탈 시장이 회복 될 것입니다. Chan에 따르면, 그것 이 지속되고 이민 수준이 낮게 유지되면 부정적인 영향이 주택 소유 시장에 퍼질 수 있습니다. BCREA는 밴쿠버 아파트

극복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가상 교실로 인해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 들이 모두 기여 요인입니다. 그러나 경고 신호가 있습니다. 여행 제한으로 인해 최 근 몇 년 동안 줄어들고있는 이 지역의 외국인 구매자가 줄어 들었습니다. 올해는 2020 년 현재까지 BC 총 주 택 구매의 1.6 %에 불과한 가장 낮은 수 치입니다. 낮은 이민 률이 지속되면 심 각 할 수 있습니다.밴쿠버의 부동산 시장 에 영향을 미칩니다. 즉, 캐나다는 올해 74,150 명의 영주권 후보자를 초청했으며 이는 기록상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2021-2023 년에 대한 이민 목표를 높일 계획입니다. Chris Chan에게 전염병이든 아니든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계속할 것 입니다. 삶의 변화는 사람들을 새 집을 사거나 빌릴 수있는 시장에 있게합니다. 자본이있는 투자자는 향후 개발을 위해 부동산 재고를 구매하고 건축업자는 계 속해서 건설 할 것입니다. 유행성 제한 이 해제되면 부동산 시장은 계속해서 성 장할 것입니다.

Chris Chan은 첫 구매자에게 "임대료 를 1 년 이상 내면 다른 사람의 모기지 를내는 것입니다. 계약금을 아끼고 가능 한 한 빨리 집을 사야합니다."라고 조언 합니다. 언뜻보기에 밴쿠버 부동산 시장 에는 구매자 시장과 같은 것이없는 것처 럼 보입니다. 그러나 전염병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주었다면 시장 가치가 영향을 받을뿐만 아니라 사고 파는 것도 입증되었습니다. 추세는 어느 정도 예측 할 수 있지만 구매 또는 판매를 고려할 때 외부 영향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것 을 알면 부동산업자는 시장 가치를 만들 거나 깰 수 있습니다.

COVID-19 : 인구 증가 및 주택 수요 요약 결과 :

고용 성장 및 금리와 같은 비즈니스 사이클 요소가 단기적으로 주택 수요를 주도하는 반면, 장기 수요는 인구 증가와 인구 통계에 관한 것입니다. BC 주에서 인구 증가에 가장 중요한 기여자는 국제 이주 (이민)입니다. 지난 5 년 동안 이민 은 BC 주 연간 인구 증가의 2/3를 차지 했습니다. 인구 증가율 (출생에서 사망을 뺀 수치)의 자연적인 비율이 감소하고 있 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민은 급속한 고 령화 인구를 대체하고 노동력을 늘리는 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이민은 개인에게 새로운 기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국 제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를 풍 요롭게합니다. 이민의 중요한 구성 요소는 영주권자 로 구성됩니다. 영주권자의 약 2/3가 일 반적으로 숙련 된 노동자와 기업가로 구 성된 경제 범주를 통해 BC 주에 입국합 니다. 나머지 1/3은 가족 및 난민 범주 를 통해 입원합니다. 이들 영주권자의 약 2/3가 현재 주요 근로 연령 및 가구 구성 인구 통계 (25 ~ 44 세)에 속하거나 향후 5 ~ 10 년 내에있을 것입니다.

COVID-19가 이민에 미치는 영향 2020 년 2 분기에, COVID-19 바이러 스의 확산을 억제하기위한 여행 제한 과 신청 처리 시간 지연으로 인해 BC는 2011 년 이후 분기 별 인구 증가율이 가 장 낮은 것으로보고했습니다. 인구 증가 의 가장 큰 요소 인 BC는 2020 년 2 분

기에 30 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했는데, 이는 주로 학업 허가가 감소했 기 때문입니다. 이민의 모든 요소는 2019 년에 비해 2020 년 첫 8 개월 동안 크 게 감소했습니다. 영주권자 (-40 %), 유 학생 (-40 %), 임시 근로자 (-23 %). 연 방 정부가 설정 한 연간 영주권 목표 ( 향후 3 년 동안 341,000에서 361,000까지 범위)와 BC 주가 일반적으로 매년받는 비율을 기준으로, 주정부는 영주권 입학 수준보다 28 %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13,350). 작년 같은시기에 비해 올 여 름 입학률이 낮다는 점을 감안할 때이 추정치는 낙관적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단기적으로 주택 시장에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임대 시장 즉시, 유학 허가증의 하락은 일부 예 외를 제외하고는 유학생이 캐나다에 입 국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여행 제한으 로 인해 임대 시장에 부담을주었습니다. 전년 대비 학업 허가는 26,120 건 감소 했으며, 이는이 학생들이 임대 시장에서 상당한 수요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 안할 때 주목할 만합니다. 한편, 임대 주 택 재고의 소비자이기도 한 신규 영주권 자는 현재까지 13,240 명 감소했습니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밴쿠버의 평균 임대료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 세는 1 베드룸에서 지속되는 반면, 2 베 드룸은 사람들이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특히 임대료가 하락한 이후 더 큰 단위를 요구함에 따라 백업 추세의 초기 징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제한적으로 유학생 및 영 주권자 감소의 영향은 기존 수요에 흡 수 될 수 있습니다. 임대 공실률은 작년 말 많은 지역에서 거의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더욱이 여행 제한으로 인해 올해 순 이민은 데이터가 공개 된 1990 년 이후 처음으로 부정적입니다. 귀국하는 캐나 다인의 수가 해외로 이주하는 캐나다인 의 수를 초과하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 들은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이것은

소유권 시장 임대 시장의 지속적인 약점은 주택 소 유 시장, 특히 투자자 소유 주택에 잠재 적 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BC 주 투자자 소유 주택의 최소 40 %는 일반적으로 밴쿠버 아파트 입니다. 올해 밴쿠버의 새 아파트 목록이 크게 증가했 으며 이는 지역의 임대 시장이 약화 될 경우 투자자 소유 주택이 더 위험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아파트 재판 매 가격이 견고해졌습니다. 여행 제한은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외 국인 투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올해의 구 매 건수는 2020 년까지 BC 총 주택 구매 의 1.6 %를 차지하는 최저 수준이지만, 주에서 외국인 구매자가 더 적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민자 수가 감소하고 외국인 투자자 의 활동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BC 주에서 주택 판매는 매우 강했습니다. 이 러한 증가의 대부분은 봉쇄 조치로 인 해 봄에 발생하지 않은 판매로 인한 억 눌린 수요와 기록적으로 낮은 모기지 금 리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봉쇄 조치는 또 한 지출을 제한했으며, 이는 가계 저축 률을 기록적으로 높고 빠르게 추적하는 지불금으로 높이는 비정상적인 효과를 가져 왔습니다. 결론 BC 주 인구 증가에 대한 이민의 중요 성을 감안할 때, 이주민이 전염병에 의 해 오래 우울해질수록 주택 시장에 대 한 궁극적 인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러 나 BC 주에서 이민이 계속 우울해질 것 이라고 믿을 이유는 없습니다. 연방 정 부의 새로운 우선 순위를 제시하는 최 근의 Trudeau의 연설은 캐나다가 20212023 년에 대한 이민 목표를 증가시킬 계 획임을 나타냅니다. 또한 캐나다는 올해 74,150 명의 이민 후보자가 영주권 신청 에 초청했습니다. 이는 기록상 가장 높 은 수치입니다. BC주는 전 세계 많은 사 람들에게 최고의 목적지이며 캐나다 이 민자들의 두 번째로 많은 수혜국입니다. 더욱이 BC주의 직업 성장은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번성하는 기술 부문에서 강 세를 보였으며 이는 BC를 유학생들의 지속적인 목적지로 만들 것입니다. 더욱 이, 특히 메트로 밴쿠버 이외의 지역에서 COVID-19 유행병을 다루는 BC의 상대 적 성공은 그 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임대 및 투자자 콘 도 시장은 단기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이민의 예상 반등은 COVID-19 가 진정되면 수요가 회복 될 것임을 의 미합니다.

Sandy Lee Carleton University/Dalhousie University- Politics/ Law Degree The first Korean Canadian MLA and Cabinet minister Senior advisor on NWT issues to Prime Minister's office 2011-2015



Interview-Sandy Lee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A13

A Viral Market: Impact of the Covid-19 Chris Chan came to Vancouver from Hong Kong to study in the late '70s as a teenager. He studied Economics at Simon Fraser University and went onto obtain an MBA in Computer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He worked as an IT executive in the banking industry in Hong Kong until he came back home to Canada.

Twenty-seven years ago, he achieved his dream. Together with his wife, he set up a financial investment company that now includes a real estate brokerage firm with over 30 agents in Richmond. Like many immigrants, he studied hard and worked hard. He got a good job in an elite company and wanted to learn as much as possible and then leave. He wanted control over his personal and professional life, which he now has.

Chan and his wife are also heavily involved in the greater Vancouver community by working with S.U.C.C.E.S.S., a well-known social services agency in Vancouver. Chris Chan has seen massive growth in the Vancouver real estate market and disruptions caused by 9/11 and the 2008 stock market crash. But how does the Covid-19 pandemic compare? What does it mean for the future housing market and the average consumer? We talked to him to find out. He explained the market by referring to the research done by the BC Real Estate Agency (BCREA).

Chan's experience and his macroeconomics knowledge help him analyze and place things in historical perspective. He feels the rental market is soft and will continue to be as long as the Covid-19 restrictions continue.

The homeownership market has recovered and doing even better than before the pandemic onset, for now.

Still, it was unnerving to see what transpired at the beginning of the Covid-19 pandemic when the whole industry came to a screeching halt.

BCREA states that "The real estate industry depends on population growth and demographics.” Given the decline in natural population growth (birth minus death ratio), Vancouver has benefitted from immigration, which has made up the ⅔ of BC's annual population growth over the years.

A large part of them in prime working-age and house forming demographic (25 to 44) or will be in next 5 to 10 years.

When the Covid-19 related travel restriction was imposed in Canada to contain the virus's spread in March, Vancouver's immigration rate fell to its lowest level in 30 years. The number of international students declined by 26,120 and permanent residents by 13,240 over the same period in 2019.

Overnight, thousands of people who would have required rental housing in the Vancouver area evaporated.

The average rental rates fell in the Vancouver area, especially for onebedroom units. Two-bedroom rental markets are slowly recovering as people look for more space with falling prices.

The near-historic lows in the vacancy rate at the end of 2019 helped sustain the short-fall in demand. If the pandemic impact is short term, the rental market should recover.

According to Chan, if it persists and the immigration level stays low, the negative impact could spill over to

the homeownership market.

BCREA estimates that at least 40% of Vancouver apartments are investorowned.

The changes in taxations (on foreign ownership and non-resident properties) and other regulations increased the supply of apartment listings. Its prices so far have stayed robust.

After the lull between April and June, the home sales started going up in July due to the pent-up demand from sales that did not occur during the spring "containment" and the record-low mortgages rates. The containment measures restricted consumer spending, which had the unusual effect of increasing household saving rates to a record high, fast-tracking down payments.

More Canadians returned home than moving abroad this year, resulting in a "net-negative emigration" for the first time since 1990, when data became available. Some of these were within the 300,000 plus Canadians living in Hong Kong. The island's political situation has prompted some of them to move to Canada or move their families back to Canada, creating the need to rent or purchase properties in Vancouver.

There was a 9% growth in "interprovincial migration" for the first time since 2016, mainly from Ontario and Alberta. Fast-tracked retirement plans, people moving back home to ride out the pandemic and students returning home due to virtual classrooms are all contributing factors.

However, there are warning signs.

Travel restrictions have led to fewer foreign buyers in the province, which has been waning in recent years, this

year being the lowest - comprising only 1.6% of total BC home purchases to date in 2020.

If the low immigration rate persists, it could severely impact Vancouver's real estate market.

That said, Canada invited 74,150 immigration candidates for permanent residency this year, the highest year-to-date on record. It also plans to increase immigration targets for 2021-2023.

For Chris Chan, pandemic or not, people will go on with their lives. Life changes place people in the market for new homes to buy or rent. Investors with capital will buy an inventory of properties for future development, and builders will continue to build.

And once the pandemic restrictions

lift, the real estate market will continue to grow.

Chris Chan’s advice to the firsttime buyer is, "if you're paying rent for longer than a year, you're paying for someone else's mortgage. Save for down payment and buy your own home as soon as you can."

At first glance, it would appear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a buyer's market in the Vancouver real estate market. But if the pandemic has taught us anything, it has proven that market values are not only influenced but buying and selling. Trends are predictable to a certain degree, but outside influences are significant factors when considering buying or selling. Knowing this, realtors can make or break market value.

What areas saw the largest year-over-year sales Increases?

A14

오피니언

종합

2020년 11월 5일 목요일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35

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기독교, 예수의 흔적은 어디 있는가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오직 한 명의 기독교인이 있었으며, 그 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어느 철학자의 ◆ 새로운 예수는 기술을 인간에게 바탕으로 ‘어떻게 애플을 창 탄식이다. 살 시한 잡스의 경우 그 했는데, 기술을 다 아야스티브 하는가’를 가르치고자 기 른 컴퓨터그회사들도 따라잡을 권력 수 있었잖 독교는 예수와 상관없는 집단 아요? 예를 들면때문이다. 필체와 컴퓨터를 결합 으로 존재하기 최근 기독교 해서 지금의 폰트 개념을 세상에 내어놓 와 연관된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이 거나 컴퓨터와 전화기 그리고 터치스크 철학자의 탄식을 떠올리게 된다. 린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소개 10월 14일 경기도 남양주시장에 수진사에서 한 스티브 방화로 잡스이기는 한 것이 기독교인의 인해 하지만 화재가 그런 발생 기술들은 다른 회사들도 따라잡 했다. 방화자는 평소에도빠르게 사찰에 온사 아 지금은 경쟁이 치열하잖아요? 이런 면 람들에게 ‘할렐루야’를 외치며 “하나님 에서 보자면 스티브 법회를 잡스의 방해하였다. 창조적 사고 을 믿으세요”하며 는 쉽게 1월에는 따라갈 한 수 기독교인이 있는 것인데경북 이 사 2016년 김 람도 천재들 중 하나로 꼽은 이유는 무 천 개운사에서 “미신이고 우상”이라며 엇인가요? 불상과 불당을 파괴한 사건이 있었다. S - 먼저 이 제가 천재라고 사람들에게 익숙 교수는 사건에 대하여 사과하고 불 한 사용하기는 사실 제가 상 호칭을 재건립을 위한 모금하지만 운동을 했다. 이 사용하는 의미는 다른 동물들에 일로 그는천재의 18년 동안 가르치던 신학 대 게는 없는2017년 인간만의 고유한 두뇌능력 학에서 파면이 되었다. 그는 중 파 창조적 사용할 수 있는2019년 사람 면처분두뇌능력을 무효확인 소송을 냈고, 들을 의미해요. 승소했다. 또 창조적 그러나 두뇌능력도 두 서울고법에서 대학은 가지로 2020년분류되고요.

11월인 지금까지도 그의 복직을 ◆ 창조적 두뇌능력이 인간만의 고유 거부하고 있다. 한 두뇌능력 하나라면 창조적 두뇌능 10월 15일 중 기독교 감리회 경기연회 재 력 말고 인간에게 L목사에게 또 다른 두뇌능력이 있 판위원회에서는 정직 2년을 다는 뜻인가요? 선고했다. 이뿐이 아니다. 구체적 내용 예.수인과의 과정을 따라 두 을-알 없는 700여만 원의사고하는 재판비용까 뇌능력이죠. 이 두뇌능력은 창조 지 청구했다.하지만 목사 정직 2년과 재판비용 적 두뇌능력보다도 더 발전된받은 단계의 두 까지 물어내라는 청구서를 목사의 뇌능력이고 또 퀴어축제에서 공부의 주제도축복기도를 다르기 때 ‘죄목’은 인천 문에 지금은 넘어갈게요. 했다는 것이다. 한 신학대학에서는 2018 스티브 아인슈타인혐오 같은반대 창 년◆5월 17일잡스나 ‘국제 성소수자 의 날’에 무지개색 옷을 입고 채플에 참 조적 사고도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데 여한 학생들이 후에 대학에서 징계 것 처 그 보다 더 발달된 두뇌능력이 있다는 분을 받았다. 은 상상도 안 신학대학에서 되네요. 어쨌든은퇴한 그러면H교 일 수는 동성애에 관한 책을 냈다는 아인 이유 단 창조적 두뇌능력으로 돌아가서, 만으로 그가 속한 교단에서 재판에 회 슈타인이나 세종대왕과 같이 과학기술이 부되고,현재에도 2020년 8월 19일 결국 발달된 따라잡기 힘든 면직·출 개념을 교 당했다.두뇌능력과 그런데 목사 정직, 잡스와 출교, 파면 창조하는 스티브 같 등을 쉽게기술을 재판하는 이러한두뇌능력이 기독교가, 이 새로운 개발하는 더욱다르다는 심각한 문제들에 대하여는 지극히 조금 뜻인 것 같은데 그 부분에

관대하다. 성폭행 문제로 ‘PD 수첩’의 피해를 주면서도 예수 이름으로 권력에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던 C 목사, 아들 의 욕망을 채우고자 대중을 선동하는 이해하지 못하고 또 상대성 이론도 ‘100%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에게 교회에서는 차이가 사기업 존재하겠지만 그 ‘전광훈’들은, 세습을여전히 하여 교회의 무수한 한국사회 도처에 강남순 수 없다는명 점에서 사람 -텍사스 그러죠. 우선 둘의 차이를 보기위해 래도 이제는 거의 비슷하지 않나 서 싶어요. 크리스천 대학교 화를 노골화하는 대형교회 목사들, 또 예수를참이다’라고 상품화하며말할 이기적으로 브라이트 신학대학원 교수 들이 쉽게 ‘이건 있다. 이거다!’라고 결론을 내 서는 스티브 잡스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 문제와 ◆ 문서위조 예. 제 질문이 그것이었죠. 따 권력을 는 금전 등으로 법정에 금방 예, 물질, 확장하고 려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이 세종대왕이나 하는 동안 그 사람의 두뇌에서 벌어진 사 받은 라잡을 수 있는대형교회로 창조적 사고와 서 실형을 세계적인 이 세종대왕 “진정한 기독교인은 십자가에서 죽었 아인슈타인의 고의 과정을 살펴봐야 해요. 이나 K교회의 아인슈타인 같은 창조적 름난 S교회와 목사에게 정직 사고의 다”고차탄식한 철학자는, 창조적 예수는사고인 인간에것 같네요.

- 예. 연민을 바로 그가지고 것이에요. 세종대왕이나 ◆ 스티브 잡스의 사고과정을 이나 살펴본 이점이요. 출교라는 판결을 내리지 않는다. 게 사랑과 환대와 살라고 또는 에라토스테네스와 같은 다고요? 두뇌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그게 -모두 이제 그 차이를파괴적인 이야기 해 가르쳤다고 볼게요. 아인슈타인 타종교를 악마시하는 강조한다. 그런데 그 예수를 사람들이 창조한 개념들은 ‘이건 이거다!’ 가능하다고요? 독심술이 진짜로 기독교 존재하 우월주의, 먼저 세종대왕이나 아인슈타인의 창조적 기독교는 그리고 여성은 신부 제도화한 교황, 추기경, 감독, 결론을조직과 내릴 수 있는 권 것이 아니라 나요? 사고를 사람들이 또는 쉽게 총회장 따라잡지 신부, 못하는 로, 감독으로, 담임목사로, 목사라고 등 갖가지 수직적 인과의 거대한 관계를 권력집단으로 논리적으로 연결했을 때 - 아니요. 사람의 생각을 어떻게 읽고 새롭게 만들어진 개념에 대해 이 만들어 으로 일할이유는 수 없다고 굳건히 믿는 남성 력구조를 설명될 수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 보겠어요. 하지만 그 사람이 이야기 한 내 유와 근거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이렇게 우월주의가 한국 기독교의 토대가 되고 자리잡았다. ‘구원’을 내세워서 사람들 루죠. 그러니까 아직도 과학자들이 원숭 용에서 충분히 찾아낼 수 있어요.있다. 더 나아가서 들이 바로성소수자는 개념을 창조한 당사자들밖에 교회·가 에게 제도로서의 교회에 충실하고, 높 신호를의상으로 연구하면서 원숭이들의 ‘ ◆ 스티브 잡스가 어떤 이야기를 했 는 없다는 ‘죄인’들이라며 점이에요. 예를 하나 정·사회를 파괴하는 포 더 은 들자 자리에이들의 앉아 화려한 온갖 아’나 ‘어’ 등과 같은 소리를무 조합하면 인 나요? 면 약 2300년 전 에라토스테네스라는 사 부여받은 권위를 전문종교인들에게 간의 것이 언어처럼 수 유일한 있는데 왜 원숭이 - 2005년으로 기억하는데 스탠포드 대 람은 물체의 그림자를 가지고 지구가 조건 구 복종하는 마치만들 구원의 들은 인간의 언어처럼 소리를 학의 졸업식에서 한 연설이죠. 이타 연설은 형이라는성소수자 것을 찾아냈고 바탕으 것 처럼 왜곡시켰다. 거창하고 화려 만들지 못 종교 정죄와 혐오 그것을 길인 연구하고 있죠. 유튜브에 원본 영상도 돌아다니고 또 누 로 지구의 지름과 둘레를 계산해한냈죠. 교회들,하는지를 엄청난 재정으로 세계 최대 남성우월주의와 물질지상주의는 음, 조금 복잡해지네요. 군가 글로 써서 올려놓기도 했기 때문에 물론 오차가 있지만 핵심은 이러한 개념 세계◆최대의 의 교회, 감리교, 세계 최대 이 부분은 예수 정신을 배반하는 것 더 질문하고 일단한스티브 잡스 잘 알려진 내용이에요. 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두뇌능력이지 정 후에 의 장로교 등을조금 자랑으로 내세우는 ‘예수 주식회사’로의 몰락 피해야 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보면 ◆ 예전에 그런 영상이 있다는 이야기 확도가 아니거든요. 2300년 전 측정 기술 국의 기독교에서, 예수는 어디에 있는가.스티브 잡스 경우에는 ‘결과’가 있기 때문에 다른 를 들어본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이었나요? 도 발달하지 못했을 것이고 또 지구가 둥 의사유세계를 교인들의 지배하는 독재 쉽게 따라잡을 수 있었다는 뜻 - 가장 핵심은 점과 점을 연결하라는 글다는 개념도 없던 시절에 이런자 사고를 역할을사람들이 했던 중세 기독교가 면죄부 으로 들리는데 그런가요? 것이었고 그 예로 자신이 애플이라는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괄적 컴 차별금지법을 가로막고 , 성소수자 를 두뇌 팔고, 지동설을 주장하는 과학자를 -넘겼던 맞아요.것처럼, 창조적21세기 사고의 한 결과물이 결 퓨터를 만드는 과정을 이야기했죠.들과 연대하는 능력임을 수 있죠. 그런데신 이러한 내용 교수,알학생, 목회자를 종교재판에 론으로 보이면‘구원’을 누구든 쉽게 따라할 수 있 ◆ 조금 추상적인 것 같은데 점이란 무 을 누가 따라할 수 있겠어요? 과 성서의 이름으로 처벌하는 혐오의 눈부신 국의 과 기독교는 ‘예수’와 면죄부 고 다층적 또 그것을 바탕으로기독교 한 발작 더 나아 엇을 말하는 것이죠? 학기술의자리 발전을 지금 이러한 사고 정치가 굳건하게 잡고이룬 있다. 이러 처럼 팔면서 혐오정치를 갈 수있다. 있죠.예수는 사회의 가 - 스티브 잡스의 경우 연결된 점의 하 를 할무조건적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한 기독교에서 사랑, 환대, 연 있겠어요? 와 일치시키고 ◆ 결론은 컴퓨터와 나는 바로 필체였고 또 다른 한 점은 ◆ 사실 없을 것예수의 같아요.흔저도 민의 컴 삶을 살라고 가르치는 장 못할 소외된 사람들과의 연대, 사랑,폰트를 환대 결합하는 것실천하면서, 또는 컴퓨터와 전화 그리고 터치스크 퓨터였죠.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적은 만들게 것있는가. 같고요. 어디에 를 가르치고 평생 노숙인의 린을그합쳐서 스마트폰을 만든 것이 창조 된 계기가 바로 그가 4년제 대학을 초기 - 이름은 새롭게 사업에 만들어진 개념이 ‘예수’라는 유리한 브 이렇게 삶을 사 살았다. 예수정신 속에 종교의 사고에차이, 바탕을 둔 새로운 에 그만두고 2년제 대학에 갔을 때 학교 차용되며, 람들이 상상도 보지자본과 못했던 것인 경우성적적지향의 랜드로 혐오와해배제, 차이, 성별의 차이,개념이기는 하지만 그 개념이차이 사람들이 직접 접할 수 캠퍼스에 있는 대자보의 필체를 권력에의 보고 ‘ 욕망만이 쉽게 따라잡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들을 지배하고 또는 한 피부색이나 국적의 등을 근 있는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쉽 이런 필체를 컴퓨터에 담을 수 있을까?’ 소리가기독교가 나는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 있다. 한국글이 사회에서 다층적 거로 한 파괴적 혐오가 들어설 자리는 게 따라잡힐 있다는단호한 뜻인가요? 라는 목표를 가지고 개발에 들어갔다고 어졌다고 알려져 되는 있음에도 하늘근원적인 인 ‘혐오 종교’의 대명사가 것은한자처럼 놀 없다. 자성적수비판과

중앙시평

했거든요. 땅의소수의 모양을교회와 바탕으로 글자의 개혁이 모양을일어나지 않으면, 한국의 기독교 랍지 않다.과오직 목회자 ◆ 그 이야기는 들어봤어요. 그래서 만들었다는 등 소리가 나는 원리와는 다 만이 후 묵묵히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는 ‘예수’라는 상표는 사용하지만, 그 예 에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에게 애플이 른 해석을 아인슈타인의 이론 할 뿐,인다수의 교회는내놓고 혐오의또 정치, 배타 수와 전혀 상관없는 ‘예수민동필 주식회사’로 박사 Washington State University 기가 있다고 들었고요. 증명되었다는 등의 이야기가 와 정죄의 이 정치, 물질적 축복주의, 성공 들리죠. 몰락할 뿐이다.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생화학/생물물리학 편집 방향과 다박사학위 - 맞아요. 그런데 이러한 개념은지상주의를 곧경 ‘예수 구원’이라고 ◆ 민 믿고 박사님의 이야기를 포 듣고 ※ 생각해 콜럼비아 대학 선임연구원 를 수 있습니다. 장하여 타인들에게 심각한 쟁회사에서 따라잡았죠. 물론 기술적 면 ‘판매’한다. 보면 한글의 창제 원리도 사실 정확하게 http://www.PonderEd.ca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불멍·소리멍

캠핑장 모닥불 앞 에서 따 뜻 하게 ‘불멍’, 거실 어항 옆에서 아늑하게 ‘물멍’, 산에 올라서 시원하게 ‘산멍’. 코 로나19가 몰고 온 새로운 힐링 트렌드다. 한마디로 마냥 ‘멍 때리면서’ 스트레스 는 날리고 ‘마음챙김’은 하자는 얘기다. 뭔가를 보며 하는 시각적 멍 때리기 만 있는 건 아니다. 최근 ‘나혼자 산다’ ‘여름방학’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 등 장해(사진) 인기 상승 중인 ‘소리멍’도 있 다. 노래하는 그릇 ‘싱잉볼’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청동 또는 크리스털 소재의 싱잉볼을 나무 막대기로 치면 ‘웅~’ 하 는 잔음이 30~40초 길게 이어진다. 이때 눈을 감고 소리가 인도하는 대로 머릿 속을 걷다 보면 어느새 몸도 호흡도 편 안하게 이완된다고 한다. 많은 심리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멍 때리기’는 뇌를 위해 꼭 필요한 휴식시 간이다. 20년간 ‘멍 때리기 효과’를 연구 한 하버드대 정신과 교수 스리니 필레이 는 저서 멍 때리기의 기적에서 생각을 멈추고 여유를 찾는 뇌의 비밀을 설명하 며 “가장 기본적이고 폭넓은 의미에서 비집중은 뇌를 준비하고 충전하고 조정 해서 필요할 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 도록 휴식시키는 과정”이라고 했다. 또 “누구나 대낮에 이따금씩 자기 정신이 창문을 빠져나가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경험을 할 것”이라며 “이러한 경향을 활 용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 다면 정말 멋지지 않겠는가? 정말 무릎 을 칠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전쟁터 같은 일상에서 잠시 모든 걸 멈추고 ‘비집중’의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 쉬었다 가자. 눈에 줬던 힘을 풀어야 다 시 과녁에 집중 할 수 있다. 서정민 스타일팀장

제17190호 40판

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A15

A16 전면광고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건강/라이프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로키기행수필 3 - 한힘]

로키로 가는 길 휴게소에 왜 화장실만 있는가를 이해하 는 것이 미국이나 캐나다의 역사문화를 이해하는 데 일말의 도움이 된다. 캐나다 에서 대륙횡단철도가 개통된 것은 1885 년이다. 당시 철도를 건설하면 어떤 경제 적 산업적 이익이 있는가 검토한 후에 만 든 것이 아니다. 철도가 건설되기 전에는 동부와 서부가 전연 교통할 수 없었다. 내 륙 5000키로를 육로로 횡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캐나다가 하나 가 되기 위해서는 횡단철도가 필수적이었 다. 중앙에 있는 평원지대를 똑바로 가로 지르면서 서부를 향해 철로를 건설하였 다. 이때 서부와 동부 사이에는 원주민의 촌락이 멀리 떨어져 있을 뿐 아무런 도 시도 없는 상태였다. 철도가 건설된 이후 에 철도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기 시 작했다. 철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 지가 생긴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 이었다. 로키의 밴프나 자스퍼는 물론이 고 그 밖에 대부분의 도시들은 모두 철 도가 생기면서 생겨난 도시들이다. 그 뒤 에 고속도로를 건설할 때도 대체로 철도 를 따라가며 만들어졌다. 결론적으로 한 국은 도시가 있는 상태에서 고속도로가 생겼고, 캐나다는 철도나 고속도로가 생 긴 이후에 도시가 생겨났다는 차이이다. 그러므로 캐나다에서는 도시와 철도 및 고속도로가 밀접해 있다. 도로를 벗어나 서 한참 달려야 도시가 나오는 형태가 아 니다. 따라서 여행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도로 옆 도시에 다 있다. 따로 휴게 소를 만들 이유가 없고, 만든다면 격렬한 반대에 부딪칠 게 자명하다. 다른 것이 필 요하지 않은 여행자에게는 화장실만 제공 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식당, 숙소, 주유 소가 필요한 여행자는 다음 도시에서 해 결하면 된다. 캐나다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것은 한국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것보다 훨 씬 긴장도가 덜 하고 다른 운전자와 서 로 경쟁하지 않아서 편안하다. 호프와 메 릿 사이에는 동네가 없고 사람 구경을 할 수가 없다. 오르락 내리락 구릉을 따 라 달리다 보면 장대 같던 수풀이 서서 히 키 작은 나무들로 바뀌기 시작한다. 드

믄드믄 회색빛 세이지브라쉬(Sagebrush) 가 보이기 시작한다. 북미 서부가 원산인 이 풀같이 생긴 나무는 건조한 지역에서 자생하는데 잎은 솔잎처럼 가늘고 만지 면 끈적거린다. 이것이 보이기 시작하면 건조한 사막지대라는 것을 뜻한다. 선인 장과 함께 사막을 상징하는 식물인데 캐 나다에서는 선인장은 없다. 멀리 왼쪽 계 곡 너머 조그만 도시가 보이기 시작하면 칸추리 송의 고장 메릿(Merrit)이다. 인 구 약 8천명의 아담한 도시로 목재공장 이 여럿 들어서 있다. 도시 입구 네거리 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오카나간 밸리 켈로나로 가게 된다. 여기서부터 시 작하는 사막지대는 미국 나파벨리를 통과 해서 멀리 네바다와 아리조나까지 이어진 다. 그러나 메릿 지역은 완전 사막지대는 아니고 사막지대로 이행해 가는 준사막지 대로 풍부한 일조량을 이용하여 지하수 를 끌어올려 건초생산을 대단위로 하고 있다. 일정한 시간에 원을 그리면서 풀밭 에 물을 뿌리는 모습은 장관이다. 목축업 이 발달한 캐나다에서는 자연 겨울을 나 기 위해서는 건초가 많이 필요하고 농사 짓기에도 편해서 도로변에서는 건초밭을 자주 만나게 된다. 메릿에서 잠시 밑으로 내려갔던 코퀴 할라 고속도로는 다시 능선을 따라 오르 막 길을 오르게 된다. 메릿과 캠룹스 사 이에 써리 서밋(Surrey Summit 1444m) 까지 올라가서 거기서 다시 내리막 길을 달리게 된다. 도로 양편으로는 철제 울 타리가 끝없이 이어져 가고 있다. 야생동 물들이 도로로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 한 것이다. 낮에는 시야가 멀리 확보되기 때문에 덜 위험한데 주로 밤에 움직이는 야생동물들은 100키로 이상 고속으로 달 리는 차량과 충돌하기 쉽다. 다 자란 엘 크 사슴과 충돌할 경우 차는 거의 반파 되고 운전자는 중상을 입게 된다. 브리티 시 컬럼비아 주에서만 도로 위에서 희생 되는 야생동물들이 일 년에 1만 마리 이 상 된다고 한다. 써리 서밋에서 계속 내려가다 보면 수 풀은 사라지고 민둥산이 나타난다. 민둥 산도 나름대로 아름답다는 것을 여기 와

서 처음 느끼게 된다. 나무는 없고 세이 지 브라쉬로만 덮여 있는 산들이 나온 다. 캠룹스라는 도시와 만난다. 인구 약 10만의 제법 큰 도시이다. 산비탈을 타 고 강변까지 넓게 퍼져서 마을을 이루 고 있는데 캠룹스는 이곳에 사는 수스 압(Shuswap) 원주민들의 말로 ‘물이 만 나는 곳(where the rivers meet)‘이라는 뜻이다. 말하자면 양수리, 두물머리와 동 의어인 셈이다. 실제로 노스 탐슨 리버 (North Thompson River)와 사우스 탐 슨 리버(South Thompson River)가 여기 서 합쳐서 프레이저 강으로 흘러들어간 다. 탐슨 유니버시티가 있어서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도시 어귀에 있는 패트로 캐나다(Petro Canada) 주유소에서 연료를 가득 채우 고 다운타운에 있는 보스톤 피자에서 점 심으로 대형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다. 로 키로 가는 길에서는 ’주유소를 만나면 개 스를 넣고, 화장실을 만나면 무조건 찾아 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장거리를 달리 기 때문에 지금은 괜찮은데 하는 것이 나 중에 급한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버나비를 출발하여 여기까지 오는데 3시 간 반이 걸렸다. 캠룹스 다운타운에서 나오자마자 오른 쪽으로 자스퍼로 가는 길과 만나게 된다. 직진하면 새먼암으로 해서 레벨스톡으로 가는 길이다. 노스 탐슨리버를 따라서 얼 마 달리지 않아서 양쪽 산등성이가 모두 시커멓게 끄슬렸다. 나무들은 그대로 서 있는데 나뭇가지는 없고 줄기는 까맣게 탄 모습이다. 몇 년 전에 대형 산불이 난 흔적이다. 까만 막대기들을 촘촘하게 박

캐나다의 겨울철 대표적인 여행상품인 오로라를 구경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한 국의 대표적인 식품인 라면과 엮어서 진행 중에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삼양식품과 함께 ‘ 삼양라면 먹고 캐나다 오로라 보러 가 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 이라고 홍보하고 나섰다.

Kamloops Photograph by KTW

아서 만들어 놓은 작품처럼 보인다. ’이것 도 보기 괜찮은데‘하고 누군가 한마디 한 다. 푸른 숲만 보다가 까만 숲을 보니 차 라리 또 다른 풍경이다. 땅 위에서는 자 연의 재생력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증명하 듯이 풀이 무성하고 야생화들이 여기저 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예전에 한국 동요에 ’바나나는 길어, 길 으면 기차‘라고 했다. 캐나다에서 기차 가 는 것을 보아야 기차가 정말 길다는 것 을 실감할 수 있다. 조금 시야가 트인 곳 에서 기차 가는 것을 보았다. 보통 화물 기차인데 화물칸이 100개가 넘는다. 기관 차는 앞뒤로 하나씩 있고 중간에도 하나 있다. 내가 본 것 중에는 기관차가 앞뒤 로 두 개씩 가운데 하나 있는 것을 보았 다. 모두 다섯 개다. 화물칸이 몇 개인지 는 도저히 셀 엄두가 나지 않아서 모른다. 워낙 장거리를 가다 보니 될수록 많은 칸 을 달고 가는 모양이다. 주로 석유, 밀, 석 탄, 목재를 싣고 간다. 무엇을 실었는지는 화물칸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석유 는 둥그런 저유탱크이고, 밀은 밑으로 쏟 아낼 수 있는 장치가 보이고 석탄은 온통 시커머니 금방 알아본다. 서쪽 해안으로 가는 화물열차는 짐을 실었지만 내륙으 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 빈 열차이다. 캐 나다 중부 평원지대는 세계적인 밀 생산 지대이다. 석유와 석탄은 주로 알버타주 에서 생산된 것이고, 석탄은 밴쿠버 항에 서 수출되는 품목 중에 가장 많은 량을 차지하고 있다. 캐나다의 석유 매장량은 세계 2위이다. 화물열차가 길고 긴 것은 자원이 풍부한 캐나다의 국력을 은근히 말해주고 있다.

Kamloops Photograph by KTW

B2 전면광고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B3

B4 종합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바른몸 by MK]

남자들의 필라테스 필자의 운동 센터에 필라테스를 하려는 남성 회원들이 최근 1년 사이에 부쩍 늘 었다. 재활과 통증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 를 해보려던 소수의 남성들과, 전화 문의 를 통해 조심스럽게 “남자가 필라테스 해 도 되나요?” 라고 물으며 방문을 꺼려했 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남성 개인운동, 남매, 부부, 커플 간의 2인 운동도 많아졌 다. 여성의 비율이 훨씬 더 많은 그룹 운

동에도 당당하게 남성이 조인해서 운동하 는 것을 볼 수 있다. 필라테스의 처음 고 안해낸 창시자는 남자이며, 이제는 여자 들이 하는 운동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럼 남자들에게 필라테스가 정말 필 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4가지로 요약해보겠다.

코어를 단련하고 부상을 예방한다. 코어가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들었을 것이다. 몸의 중심를 잡아주며, 신체의 어 느 부분을 움직이든 그 에너지의 원천은 바로 코어다. 결국 코어의 힘이 부족하면 움직임이 불안정해지고 어떤 동작이든 제 대로 해낼 수가 없다. 몸집은 큰데, 상체 와 하체를 연결하는 골반의 크기가 여자 보다 좁은 남자들이 코어 근육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격한 동작을 반복 하고, 중량에 욕심을 부리게 되면 허리 의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높다. 멋진 복근과 함께 척추도 바로 세운다. 식스팩만 있으면 몸짱일까? 코어가 부 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면 척추 는 휘어지고, 눈에 보이는 큰 근육에 포 커스를 맞추다 보면 신체 불균형이라는 부작용이 따라온다. 헬스장에서 흔히 ‘운 동 좀 한다’는 남자들을 보면 울퉁불퉁한 근육들과 함께 어깨와 등은 C자로 굽은 것을 볼 수 있다. 필라테스의 가장 큰 매 력은 신체의 모든 부위가 제 기능을 하도

[전재민 명예기자 리포트]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통증을 다스린다. 유연성이 떨어지면 움직임의 가동범위 가 줄어든다. 같은 동작을 해도 효과가 떨 어지고 좁은 가동범위 내에서 순간적으 로 큰 움직임을 하려다 보면 부상으로 이 어지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가동 범위가 넓은 상태에서는 상체 운동을 해도 엉덩이까지 근력을 전 달할 수 있고, 근육 뭉침이 덜해 운동 후 에도 몸이 가벼워 짐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다. 웨이트 트레이닝 후 요가나 스트레 칭으로 마무리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 는데, 그런 경우 확실히 근육통을 적게 겪는다. 필라테스는 근력을 키워주는 운 동이며 그와 동시에 동작 대부분이 스트 레칭 요소를 가지고 있어 근수축에 의한 통증을 줄여준다. 비대한 근육 대신 실용적인 근육을 키 운다. 필라테스는 실용적인 근육, 즉 근육

을 것이다. 지금 겨울산은 눈이 덮여 있고 미끄러우며 춥다. 겨울철이라 등산객들이 계절에 맞게 준비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가 지 말라는 경고는 현재 나오지 않고 있다. 구조대는 한 시간 동안 그 불량 산행인 를 돕기 위해 노력했고 그리고 나서 그의 모든 정보와 그의 의복과 위치에 대한 상 세한 설명을 얻을 수 있는 등산객에게 감 사하고 했다.

특례전형 파헤치기 3 우선순위 파악하기 코로나 19로 인해, 공부하는 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여러가지 옵션을 고민해보시면 좋은데 그 중 하나 가 특별입학 제도인 특례입니다. 우선순 위만 잘 알아도 합격합니다. 컨설팅을 하고 초기상담을 하다보면 참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90% 이상 학부모님들이 많이 하 는 실수가 바로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 고 임하시는 것이에요. 더 안타까운 것은 이 우선순위를 잘못 정해서 탈락으로 이 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대표 적인 오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발 이런 실수는 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완벽한 SAT, TOEFL, AP < 완벽한 자소서 가령 SAT 점수가 1450, toefl이 110, AP micro macro 점수가 각각 4,5점인

이 협력할 수 있는 기능적 근육을 키 우기에 적합한 운동이며근육에 미치는 효과를 미세하게 구분하여 비대한 근 육 대신 가늘고 탄탄한 근육을 형성한 다. 영화배우 성룡, 남성 무용수, 체조 선수 들을 떠올려보면 그 이해가 빠를 것이다. 필라테스 동작들은 근육의 강 도보다 지구력을 더 강조하며, 특히나 등척성 운동(버티는 운동)은 근육을 크 게 키우지 않으면서 단단하고 아름답 게 가꿔준다. 한때 남자다움의 대표적 상징인 뽀빠 이 근육을 떠올려보면 몸이 좋다는 생 각보다는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남 녀를 불문하고 잔잔한 근육이 뒷받침된 근육형태, 꼿꼿하게 바로 선 바디라인! 이게 바로 요즘 대세다.

이 민 경/MK 스튜디오 원장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무모하며 준비 안된 겨울 산행은 불행을 부를 수 있다. 라이온즈 베이 구조대는 노스쇼어 구조 대가 두 번의 전화를 받고 있는 동안인 10월24일에도 소집되었다. 라이온스베이 구조대가 하네스 계곡에 서 전화한 것은 그 추운 날씨와 눈이 덮 인 산의 조건에도 매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등산객을 찾는 것이었다. 다른 등산객이 구조대에 와서 바위 산 을 통해 그를 도와주려 했지만, 그럴 수 없어서 하이킹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을 선택했다. 산행자는 조건에 맞지 않는 옷 을 입고 있었고 미끄러운 눈 덮인 바위 를 항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만일 이 등산객이 하산한 후 구조대에 접근하여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면(하네 스 계곡에는 휴대폰 서비스가 없다) 우 리 구조 상황은 훨씬 더 악화될 수 있었

록 속 근육을 단련하는 데 목표를 둔다.



학생이 있다고 칩시다. 이 정도 점수면 연고대 서류 기준 평균 스펙이거나 아 니면 평균보다 조금 더 나은 스펙입니 다. 그런데 학부모님들은 불안한 나머지 고액의 SAT AP학원을 다니고 토플 학 원을 다니면서 다만 1점이라도 올리려 고 노력합니다. 이 마저도 점수가 잘 오 르지 않지요. 그리고 시간은 계속 가서 6월 중순이 넘어가서야 자소서를 하려고 하고 또 자 소서도 급하니까 대충 작성해 냅니다. 이 러면 이 학생이 붙을까요? 서류는 1)GPA 2)영어 스펙 및 교내 활동 3)자소서 이 3가지로 결판이 납 니다. GPA가 평균 이상이고 영어 스펙 도 평균이고 교내 활동은 더 이상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면 우리는 바꿀 수 있 는 자소서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지 않

참댄스 컴퍼니 단장 Instagram: pilates.mk www.mkstudiocanada.com/korean Email: mkstudiocanada@gmail.com

을까요? 스펙 등에 대한 점수는 점수가 높다 고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toefl 120점은 절대 대학 을 떨어지면 안 되는 것이지요. 영어 점 수 등 스펙은 마지노선만 넘어선다면 모 두 동일합니다. 그 시간에 제발! 완벽한 자소서를 만드는 데에 집중을 해주세요.

2. 우선순위, 변수에 집중해주세요 지금 현 상황에서 학부모님들의 우선 순위는 1.자소서 2.집필(집필 전형을 준 비하는 학생들) 3.활동 및 기타 미비 서류, 스펙 준 비 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해결 할 수 있는 변수에만 집중해주셨으면 좋 겠습니다.

김 바울, Paul R Kim, 칼럼리스트, 통번역사, 리사운드 컨설 팅 대표, Sunny immigration 통번역 가, 현대중국학회 소속

한 가족



S S4 4

건강한 가족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B5

건강한 가족 건강한 가족

여러 종류를 살코기 위주로, 여러 종류를 살코기 위주로, 허약할 땐피망·키위 피망·키위 곁들여먹으면 먹으면�� � 허약할 땐위주로, 피망·키위 곁들여 먹으면 ‘보약’ 살코기 허약할 땐 곁들여 고기 영양소 100% 100%섭취법 섭취법7가지 7가지 고기는 고기는다양한 다양한�세 �세�양소를 �양소를���으로 ���으로 ��할 �는 �연��이다. 고기�는 �·아연� 아�� �리·망� ��� �소가 ��할 �� �는 �연��이다. 고기�는 �·아연� 아�� �리·망� �은�은 ��� �소가 �고�고 ���� �이 ���다. �지만 �지만 ��가 ��가��거나 ��거나�� ��방�이 방�이���면 ���면대장�·비만 대장�·비만��다양한 다양한 �� ��를 ���기도 한다.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을 해 먹거나 �� ��를 ���기도 한다.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을 해 먹거나 캠핑캠핑 이민영 lee.minyoung@joongang.co.kr 을 �기는 ��이 ��이 �아지면서 �아지면서�류 �류소비도 소비도�� ��증가�는 증가�는�세다. �세다.고기를 고기를������ ���� �기는 �가지 방�을 �아�다. 이민영 기자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기는 �가지 방�을 �아�다.

1 러 종류를 살코기 위주로, 허약할 땐 피망·키위 곁들여 먹으면 ��약�

분�앓 ��앓 있는앓 은앓 단�질앓 분해앓 ���앓 만들어져앓 고기를앓 환자�앓 고기앓 ���앓 필���조앓 ��,앓 ��앓 있는앓 � � 은앓 단�질앓 분해앓 ���앓 만들어져앓 고기를앓 연연 앓 앓�앓�앓 환자�앓 고기앓 ���앓 필���조앓 ��,앓 � �분�앓 ��고기·�고기·�고기�앓��라앓 �리 ��앓 ��� 만들어앓 주고앓 ��를앓 높인�조앓 �등�앓 한한 �앓�앓 �물,앓 방��앓 �료�앓 인해앓 체내앓 단�질앓 � ��를앓 ��고기·�고기·�고기�앓 ��라앓 �리 �게앓 �를앓 ��앓 ��� �게앓 만들어앓 주고앓 ��를앓 높인�조앓 �등�앓 �물,앓 방��앓 �료�앓 인해앓 체내앓 단�질앓 먹고,앓 면앓�과�앓 더앓��조앓 한앓 ��씩앓 �으�앓 ��앓 �장해앓 ��앓 �는앓 ���기앓 때문��조앓 단�질�앓 제앓기능을앓 고기·양고기앓등앓 등앓고기앓 고기앓��를앓 ��를앓�양�게앓 �양�게앓 먹고,앓 �앓 면앓�과�앓 더앓��조앓 �앓 한앓 ��씩앓 �으�앓 ��앓 �장해앓 ��앓 �는앓��앓 ��앓 ���기앓 때문��조앓 단�질�앓 제앓기능을앓 위주�앓 단�질�앓 ��에앓 ��약야일간앓 �성�면앓 된�조앓 필����산의앓 ���앓 필���조앓 필 필고기앓 고기앓�위는앓��·�리살앓 ��·�리살앓등앓 등앓살코기앓 살코기앓 위주�앓 ��애0���액에�앓 고기앓 단�질�앓 ��에앓 ��애0���액에�앓 ��약야일간앓 �성�면앓 된�조앓��면앓 ��면앓 필����산의앓 ���앓 필���조앓 야00g당앓 비헴철의앓 흡�를앓 �는�조 기간은앓 ��앓 일자�앓 ��앓 ��일��앓 체내에�앓 만들�앓 ����앓 � �있는앓 �고루앓먹는앓것�앓 것�앓��조앓 ��조앓�리고기는앓 �리고기는앓 야00g당앓 �성앓 있는앓 비헴철의앓 흡�를앓 �는�조 �성앓 기간은앓 ��앓 일자�앓 ��앓 ��일��앓����산은앓 ����산은앓 체내에�앓 만들�앓 ����앓 소 100%야추���앓 섭취법�른앓 7가지 고기는 다양한 �세 �양소를 ���으로 ��할 � �는 �연��이다. 고기�는 �·아연� 아�� �리·망� �은 ��� �소가 �고 �� ��에앓 낮�만,앓 단 산성�기앓 때문에앓 알칼리성앓 음 음 ���앓 양질의앓 살코기를앓 ��해앓 ��해�앓 한 한앓 ��고기는앓 ��에앓비해앓 비해앓열량은앓 열량은앓 낮�만,앓 단 계산한�조 앓 ��고기는앓 산성�기앓 때문에앓 알칼리성앓 계산한�조 ���앓 양질의앓 살코기를앓 ��해앓 ��해�앓 �질은앓 콩의앓 �고기의앓 추조추5 �과앓 먹으면앓 중�된�조앓 표고버섯은앓 �표�앓 알 알 �조앓 또앓 �분한앓 철분�앓 혈�을앓 만들고,앓 혈��앓 다. �지만 ��가 ��거나 ��비타민은앓 방�이 ���면 대장�·비만 � 다양한 �� ��를 ���기도 한다.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을 해 먹거나 캠핑 �질은앓 콩의앓야조���조앓 야조���조앓 비타민은앓 �고기의앓 추조추5 �과앓 먹으면앓 중�된�조앓 표고버섯은앓 �표�앓 �조앓 또앓 �분한앓 철분�앓 혈�을앓 만들고,앓 혈��앓 ��조앓 양고기에는앓 체�방을앓 에���앓 전환 칼리성앓 ��으�앓 ��고기의앓 산성앓 ��를앓 낮 낮 ��해�앓 체��앓 ����조앓 ��만앓 고집�면앓 ��조앓�류 양고기에는앓 체�방을앓 에���앓 ��해�앓 체��앓����조앓��만앓고집�면앓 칼리성앓��으�앓��고기의앓산성앓��를앓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이 �아지면서 소비도 �� 증가�는 �세다.전환 고기를 � ���� �기는 �가지 방�을 �아�다. 이민영 해앓체�방앓 체�방앓감�에앓 또앓표고버섯의앓 에리��민�라는앓 성 성 ��앓 �료를앓 �겨�앓 �앓있는앓 체�을앓 만들기앓 힘 힘���조앓 해앓 감�에앓��을앓 ��을앓주는앓 주는앓��카����앓 ��카����앓 ���조앓 또앓표고버섯의앓 에리��민�라는앓 ��앓 �료를앓 �겨�앓 �앓있는앓 체�을앓 만들기앓 야00g당앓야추약㎎앓 야조��,앓 분�앓 고기의앓 누린내를앓 ����조앓 ��고기와앓 들�조앓 ��앓 위�앓 ��앓 후에는앓 철분앓 흡���앓 야00g당앓 야추약㎎앓들어앓 들어앓있�조앓 있�조앓�는앓 �는앓쇠고기의앓 쇠고기의앓 야조��,앓 분�앓 고기의앓 누린내를앓 ����조앓 ��고기와앓 들�조앓 ��앓 위�앓 ��앓 후에는앓 철분앓 흡���앓 ��고기의앓 5��량��조 ���앓 ���앓 ��조앓 콩앓 �의앓 ����방산과앓 떨어���앓 고기를앓 꼭앓 챙겨앓 먹는�조 오리고기는 ���· 부위 가리지��고기의앓 말고 다양하게 분�앓 ��앓 있는앓� 은앓단�질앓분해앓���앓만들어져앓 고기를앓 연 고�� 앓고�� �앓환자�앓고기앓���앓필���조앓 ��,앓 � 꼭앓 5��량��조 ���앓���앓��조앓콩앓�의앓����방산과앓 떨어���앓 고기를앓 챙겨앓 먹는�조 오리고기는 ���· 앓 쇠고기는앓 ��·��·�둔살,앓 ��고기는앓 비타민소,앓 ���앓 성분�앓 혈관앓 �에앓 ��스� �고기·�고기�앓 ��라앓 �리 �게앓만들어앓 주고앓��를앓 높인�조앓�등�앓 한감소 �앓 �물,앓방��앓�료�앓인해앓체내앓단�질앓� �를앓��앓��� 앓 쇠고기는앓 ��·��·�둔살,앓 ��고기는앓 비타민소,앓 ���앓 성분�앓 혈관앓 �에앓 ��스� 양고기는 체지방 도와 양고기는 체지방 감소 도와 구울 땐 자주 뒤집되 불에 타지 �도� ��·�리살앓 등�앓 �방앓 �량�앓 �은앓 �위�조앓 ��앓 ��는앓 것을앓 �는�조 등앓고기앓��를앓 �양�게앓 먹고,앓 면앓�과�앓 더앓��조앓 �앓 한앓��씩앓 �으�앓 ��앓�장해앓��앓�는앓 ��앓���기앓때문��조앓단�질�앓 제앓땐 기능을앓 구울 자주 뒤집되 불에 타지 �도� ��·�리살앓 등�앓 �방앓 �량�앓 �은앓 �위�조앓 ��앓��는앓것을앓�는�조 소·돼지고기 안심은 �지방 소·돼지고기 안심은 �지방 고기를앓 ���게앓 먹기앓 위한앓 �장앓 �은앓 ��은앓 �방�앓 �어앓 칼�리�앓 ���으�앓 낮 ��·�리살앓 등앓살코기앓 위주�앓 단�질�앓 ��에앓 ��애0���액에�앓 ��약야일간앓 �성�면앓된�조앓 ��면앓필����산의앓���앓필���조앓 필 고기앓 고기를앓���게앓 먹기앓 위한앓�장앓 �은앓 ��은앓 �방�앓 �어앓칼�리�앓 ���으�앓 낮 사고, �� 해동 말고 앓��량�앓�성앓 ��조앓 ��고기앓 앞� 방법은앓 �는앓 것��조앓 �앓 고기앓 �에는앓��물 고,앓 비타민트야야00g당앓 것�앓��조앓고,앓 �리고기는앓 있는앓 비헴철의앓 흡�를앓 �는�조장 볼장땐볼맨땐뒤에 기간은앓 ��앓 일자�앓 ��앓 ��일��앓 ����산은앓 체내에�앓 만들�앓 ����앓 � 맨 뒤에 사고, �� 해동 말고 방법은앓�는앓것��조앓�앓고기앓�에는앓��물 비타민트야앓��량�앓��조앓��고기앓앞� 리살의앓 ���앓 삼�살��앓 �방앓�량�앓�분 장을앓 �앓때앓��는앓 �장앓���에앓�� 질인앓 �����앓 ���조앓 ���앓 ��에앓비해앓 열량은앓 낮�만,앓 단 계산한�조 앓 ����은앓 ��고기는앓 산성�기앓 때문에앓 알칼리성앓 음 ��는앓 ���앓양질의앓살코기를앓 ��해앓 ��해�앓 한���조앓 리살의앓 ���앓 삼�살��앓 �방앓�량�앓�분 장을앓�앓때앓 �장앓���에앓�� 질인앓�����앓 ����은앓 ���앓 의앓야�앓�고기의앓 ��만앓단�질앓 �량은앓야조5��량앓높�조 ���앓한�조앓 냉동앓 �관할앓땐앓�분을앓키�타 높을��,앓 �에앓 고기�앓 ��앓 �을��앓 �� 표고버섯은앓 ���조앓비타민은앓 추조추5 �과앓 먹으면앓 중�된�조앓 �표�앓 알 �조앓 또앓 �분한앓 철분�앓 혈�을앓 만들고,앓 혈��앓 의앓야�앓��만앓단�질앓�량은앓야조5��량앓높�조 높을��,앓�에앓고기�앓��앓�을��앓�� ���앓한�조앓냉동앓�관할앓땐앓�분을앓키�타 �누어앓�장�고,앓 앓 쇠고기는앓 등��앓 낮을��앓�질�앓떨어� �은앓 후앓야회앓 ��조앓 고기를앓 �을앓때��앓 �에앓 ��앓��앓 때앓 월�앓잘앓 에는앓체�방을앓 에���앓 전환 칼리성앓 ��으�앓 ��고기의앓 산성앓 ��를앓 낮분량씩앓 ��해�앓 체��앓 ����조앓 ��만앓 고집�면앓 앓 쇠고기는앓등��앓낮을��앓�질�앓떨어� 잘앓 �은앓후앓 야회앓분량씩앓�누어앓�장�고,앓 ��조앓 고기를앓 �을앓때��앓 �에앓 ��앓��앓 때앓 월�앓 ��앓변��앓덜한앓냉동고앓 ��앓���앓�어앓� 는앓 것�앓 ��라앓����의앓�방앓비��앓낮 ����양�앓 약00�앓 고기를앓 ��앓 에리��민�라는앓 �에앓��을앓 주는앓 ��카����앓 ���조앓 또앓 표고버섯의앓 성 냉동고앓 ��앓�료를앓�겨�앓�앓있는앓 체�을앓만들기앓 힘 ��한�조앓 ��앓���앓�어앓� 는앓 것�앓 ��라앓����의앓�방앓비��앓낮 ��앓변��앓덜한앓 ����양�앓 약00�앓 ��한�조앓 고기를앓��앓 관�는앓것�앓 ��조앓간앓고기는앓약일앓�내,앓절단앓 은앓것��조앓 고��고앓 �드러�앓고기를앓원�면앓 먹을앓때는앓 자주앓 뒤집어앓주면�앓 타�앓���앓 해 ����조앓 들어앓있�조앓은앓 �는앓 쇠고기의앓 야조��,앓 분�앓 고기의앓 누린내를앓 ��고기와앓 들�조앓 ��앓 위�앓 ��앓 후에는앓 철분앓 흡���앓 것��조앓고��고앓�드러�앓고기를앓원�면앓 먹을앓때는앓자주앓뒤집어앓주면�앓타�앓���앓해 관�는앓것�앓��조앓간앓고기는앓약일앓�내,앓절단앓 고기는앓 6일앓�내에앓먹으면앓된�조 야등�에앓���앓것으�앓�내앓�방�앓�고루앓 �앓먹는�조 한�조앓�라��에앓고기를앓 ���앓 ��앓 때콩앓�의앓 ��량��조야등�에앓 ���앓 ���앓 ��조앓 ����방산과앓 떨어���앓 고기를앓 꼭앓 챙겨앓 오리고기는 ���· 고�� 6일앓�내에앓먹으면앓된�조 ���앓것으�앓�내앓�방�앓�고루앓 �앓한�조앓�라��에앓 고기를앓 ���앓 ��앓 때 고기는앓 해동할앓 땐앓 세��앓��할앓�앓있으��앓주 있는앓것을앓 고�고,앓��한앓맛을앓원�고앓�� 는앓고기앓자체의앓�방으�앓 �라��앓 ��에앓 기 앓혈관앓 ��·��·�둔살,앓 ��고기는앓 비타민소,앓 ���앓 성분�앓 �에앓 ��스� 있는앓것을앓고�고,앓��한앓 맛을앓원�고앓 �� 는앓고기앓자체의앓�방으�앓�라��앓��에앓기 앓 해동할앓땐앓세��앓��할앓�앓있으��앓주 양고기는 체지방 감소 도와 의�앓필���조앓고기는앓냉장고에앓���앓전자 �방�앓�정�면앓 �내앓�방�앓�은앓것을앓� �칠�고앓 �리�는앓것을앓 �한�조앓 고기�앓 타는앓 구울 땐 자주 뒤집되 불에 타지 �도� 등�앓�방앓�량�앓 �위�조앓 ��앓 ��는앓 것을앓 �는�조 �방�앓�은앓 �정�면앓 �내앓소·돼지고기 �방�앓�은앓것을앓 � �지방 �칠�고앓 �리�는앓것을앓 �한�조앓 고기�앓 타는앓 의�앓필���조앓고기는앓냉장고에앓���앓전자 안심은 �인��앓�열해앓해동한�조앓��앓등앓물에앓� �한�조앓 �때앓 등�은앓 등�의앓 ���애고기에앓 것을앓 방�한�조 고기를앓���게앓먹기앓위한앓�장앓�은앓 앓�어앓칼�리�앓���으�앓낮 �인��앓�열해앓해동한�조앓��앓등앓물에앓� �한�조앓�때앓등�은앓등�의앓���애고기에앓 것을앓방�한�조 ���앓 ��에앓방�할앓��앓냉동앓��에 들어앓��고기앓 있는앓�앓�방액앓 장 볼 땐 맨 뒤에 사고,�앓 �� 해동 말고 ��량�앓��조앓 앞� 정�를앓말�는앓것��조앓 방법은앓�는앓것��조앓�앓고기앓�에는앓��물 �앓���앓��에앓방�할앓��앓냉동앓��에 들어앓있는앓�앓�방액앓정�를앓말�는앓것��조앓 치아 부실하면 과일 넣어 육질 연하게 �동을앓 ���앓 �중���앓��앓��할앓 야등�은앓 �앓야��약0%,앓 �앓삼�살��앓 �방앓�량�앓 �분 추등�은앓�앓5%앓내�의앓 장을앓 �앓때앓��는앓�앓 �장앓 ���에앓 �� 질인앓�����앓���조앓����은앓 ���앓 치아 부실하면 과일 넣어 육질 연하게 �앓�동을앓���앓�중���앓��앓��할앓 야등�은앓�앓야��약0%,앓추등�은앓�앓5%앓내�의앓 ���앓��앓 ���앓 �맛�앓 떨어져앓 있으 �앓땐앓 있�조 �방�앓 있�조 높�조 단�질앓�량은앓 야조5��량앓 ���앓 한�조앓 냉동앓 �관할앓 �분을앓키�타 높을��,앓�에앓고기�앓��앓�을��앓 �� ���앓 ��앓 ���앓 �맛�앓 떨어져앓 있으 �앓있�조 �방�앓있�조 빈혈·암 환자·임산부는 고기 섭취 �� 면앓 �양한앓 �리법을앓 ��해앓 �자조앓 ��를앓 자 앓 ��를앓 �장�고,앓 절단할앓땐앓주변에앓�� 등��앓낮을��앓�질�앓떨어� ��조앓고기를앓�을앓때��앓�에앓��앓��앓때앓 월�앓잘앓�은앓후앓야회앓분량씩앓�누어앓세����앓 빈혈·암 환자·임산부는 고기 섭취 �� 면앓 �양한앓 �리법을앓 ��해앓 �자조앓 ��를앓 자 앓 ��를앓 세����앓 절단할앓땐앓등에앓 주변에앓 3등급비��앓 한우도낮 ��하면 영양·맛 좋아 빈혈앓환자앓등앓철분앓 ���앓필�한앓 �람��한�조앓 를앓땐앓�앓 ��앓방향으�앓 �게앓 자���앓 �고앓 ���앓 ���는앓 ��·과일앓 물�� 변��앓 덜한앓�져 냉동고앓�앓 ��앓 ���앓 �어앓 � 라앓����의앓�방앓 ����양�앓 약00�앓 고기를앓 ��앓 ��앓 3등급 한우도 ��하면 영양·맛 좋아 빈혈앓 환자앓 등앓 철분앓 ���앓 필�한앓 �람 를앓 땐앓 �앓 ��앓 방향으�앓 �게앓 자���앓 �져 �앓 �고앓 ���앓 ���는앓 ��·과일앓 등에앓 고기는앓 ����앓�은앓일�플러 에게앓고기는앓����조앓고기에는앓 체내앓 흡�� �앓�리�면앓 �기앓해 ��조앓 키위·�·파인�플을앓 �앓��앓 ���앓 주의한�조앓칼·���앓인한앓� 물 관�는앓 것�앓��조앓간앓고기는앓 약일앓 �내,앓절단앓 ��고앓�드러�앓한�앓 고기를앓 원�면앓 먹을앓때는앓 자주앓 뒤집어앓주면�앓 타�앓���앓 한�앓고기는앓����앓�은앓일�플러 에게앓고기는앓����조앓고기에는앓���수액�앓 체내앓흡�� �앓�리�면앓 �기앓��조앓키위·�·파인�플을앓 �앓��앓���앓주의한�조앓칼·���앓인한앓� 있고기를앓 �으면앓 고기�앓 �드러���조앓 침앓 분비�앓 줄어앓 ���을앓 6일앓 �내에앓 먹으면앓 된�조 방��기앓위해앓�리��앓�은앓�� �앓것으�앓스애야++액·일원플러스애야+액앓 �내앓�방�앓�고루앓 등�만앓연�고앓맛있 �앓약0%�앓높은앓철분인앓헴철애heme앓 �앓한�조앓�라��에앓 ���앓 ��앓 때 고기는앓 스애야++액·일원플러스애야+액앓 등�만앓 연�고앓맛있 �앓���앓 약0%�앓같은앓 높은앓��의앓 철분인앓비헴철앓 헴철애heme앓 ���수액�앓 있 고기를앓 �으면앓 고기�앓 �드러���조앓 침앓 분비�앓 줄어앓 ���을앓 방��기앓 위해앓칼과앓 �리��앓 �은앓 는앓맛을앓 것으�앓 알�져앓 있�조앓��만앓 ����앓 � �조앓 흡��은앓 5%앓 삼키기앓 ���면앓 있게앓 �리한 과앓�리한앓 ��을앓 �분해�앓 ��를앓 ��� 해동할앓 땐앓세��앓 ��할앓 �앓있으��앓 주 �고,앓��한앓 원�고앓 �� 는앓고기앓자체의앓 �방으�앓 �라��앓 ��에앓 기 앓 �물�앓 는앓 알�져앓 있�조앓��만앓����앓� �조앓���앓같은앓��의앓비헴철앓먹으면앓 흡��은앓 5%앓 고기를앓 삼키기앓 ���면앓 �물�앓 있게앓�리한�해�앓 과앓�리한앓 ��을앓�분해�앓칼과앓��를앓� 의앓것으�앓 �는앓 추등�앓 고기�앓 빈혈앓 ��·방��앓 �료�앓 고기앓 맛에앓민감해져앓 한�조 의�앓 필���조앓 고기는앓냉장고에앓 ���앓전자 �면앓�내앓�방�앓 �은앓 것을앓 � 냉장앓�성�면앓�드러 내��조앓헴철�앓��한앓���을앓 �칠�고앓�리�는앓 것을앓�조앓 �한�조앓 고기�앓타는앓 의앓 �는앓���앓 추등�앓고기�앓 냉장앓 �성�면앓 �드러 �방에앓 내��조앓 헴철�앓 ��한앓 ���을앓먹으면앓빈혈앓�맛·��맛�앓 �조앓��·방��앓 �료�앓 고기앓맛에앓민감해져앓 �해�앓한�조 ��고앓 ����조앓 �성�은앓 �·�� ���앓 된�조앓 ����의��애���액 �면앓 ���·����드��앓 �인��앓�열해앓해동한�조앓��앓등앓물에앓� 등�은앓등�의앓 ���애고기에앓 것을앓방�한�조 ��고앓 ���앓 ����조앓�성�은앓�·�� �방에앓���앓된�조앓����의��애���액 �맛·��맛�앓�면앓���·����드��앓 �앓통제된앓 �장고에�앓 ��조앓 � 방�할앓��앓냉동앓��에 �앓���앓 ��에앓 �방액앓정�를앓 말�는앓 것��조앓 일정앓기간앓��앓�성을앓 은앓�신을앓앞둔앓�성��앓�신�에게앓체내앓흡 신맛앓�는앓재료와앓��앓�리�면앓 �앓 통제된앓 �장고에�앓 일정앓 기간앓 ��앓 �성을앓 은앓 �신을앓 앞둔앓 �성��앓 �신�에게앓 체내앓 흡 신맛앓 �는앓 재료와앓 ��앓 �리�면앓 ��조앓 � ��앓고기를앓 ��한앓 ��을앓 �의앓 �맛을앓 줄일앓�앓있�조앓 ��·양파· 치아 부실하면 과일 넣어 육질 연하게 �앓�동을앓 ���앓�중���앓��앓��할앓 �약0%,앓추등�은앓 �앓5%앓말한�조앓 내�의앓��분은앓�고기�조앓� ��앓빠른앓혈중앓철분인앓헴철을앓 ��앓 고기를앓 말한�조앓 ��분은앓�성�기앓 �고기�조앓 � 먹고,앓 ��앓철분앓 빠른앓 혈중앓철분인앓 헴철을앓 ��한앓��을앓 �의앓 줄일앓 �앓있�조앓 ��·양파· �고기와앓 �고기는앓 야�추일�면앓 때 흡�를앓 ���는앓 비타민��앓 �� 카�앓 등앓�맛을앓 �양한앓 맛과앓향을앓 ��앓 ��료 ���앓��앓 ���앓 �맛�앓 떨어져앓있으 �앓있�조 �고기와앓 �고기는앓 야�추일�면앓 �성�기앓 때 먹고,앓 철분앓 흡�를앓 ���는앓 비타민��앓 �� 카�앓 등앓 �양한앓 맛과앓 향을앓 ��앓 ��료 절단할앓땐앓주변에앓�� 문에앓냉장앓�통앓단계에�앓��분앓 �성앓 과정 한앓고기 ��을앓 �고한�조앓 비타��해앓 를앓���면앓 먹기�앓 빈혈·암 환자·임산부는 섭취��앓 �� ���라고앓 면앓�양한앓 �리법을앓 �자조앓��를앓 자�월해��조 앓 ��를앓세����앓 문에앓 냉장앓좋아 �통앓단계에�앓��분앓 �성앓 과정 한앓��을앓 ��앓 ���라고앓 �고한�조앓 비타 �게앓 를앓���면앓 을앓���조 고�·��·���리·키위앓 등에앓 �� 우도 ��하면 영양·맛 빈혈앓환자앓 등앓 철분앓민�는앓 ���앓 필�한앓 �람 를앓땐앓�앓 ��앓 방향으�앓 자���앓먹기�앓 �져 �월해��조 �앓�고앓���앓���는앓��·과일앓등에앓물 고기 종류·부위 종류·부위가리지 가리지말고 말고다양하게 다양하게

44

4

55

33

2 2

3

77

7

5

66

을앓 ���조 민�는앓 고�·��·���리·키위앓 등에앓 �� 키위·�·파인�플을앓 돼지고기와 표고버섯·두부는 찰떡궁합 앓 �고기를앓 �성�면앓감칠맛을앓 내는앓 글루타 고기에는앓 ��조앓 �인앓 만성질환자의앓 추분의앓야은앓 빈혈 기는앓����앓 �은앓일�플러 에게앓고기는앓 ����조앓 체내앓 흡�� �앓�앓 �리�면앓 �기앓 ��조앓 �앓��앓���앓 주의한�조앓칼·���앓인한앓� 돼지고기와 표고버섯·두부는 찰떡궁합 앓 �고기를앓 �성�면앓 감칠맛을앓 내는앓 글루타 ��조앓 �인앓 만성질환자의앓 �앓 추분의앓 야은앓 빈혈 고기를앓 먹을앓 때는앓 무�·���앓 같�앓 민산과앓 ��신산�앓 ��한�조앓 또앓 카텝신과앓 같 �앓 있으��앓 고기를앓 챙겨앓 먹는앓 게앓 ��조 플러스애야+액앓등�만앓연�고앓맛있 �앓약0%�앓높은앓철분인앓헴철애heme앓���수액�앓있 �으면앓고기�앓�드러���조앓침앓분비�앓줄어앓 ���을앓방��기앓철 위해앓�리��앓�은앓�� 고기를앓 먹을앓 때는앓 무�·���앓 같�앓 철 칼과앓��를앓� 민산과앓 ��신산�앓 ��한�조앓 또앓 카텝신과앓 같 �앓 있으��앓 고기를앓 챙겨앓 먹는앓 게앓 ��조 �져앓있�조앓��만앓����앓� �조앓���앓같은앓��의앓비헴철앓흡��은앓5%앓 고기를앓삼키기앓���면앓�물�앓있게앓�리한 과앓�리한앓��을앓�분해�앓

앓고기�앓냉장앓�성�면앓�드러 내��조앓헴철�앓��한앓���을앓먹으면앓빈혈앓 �조앓��·방��앓�료�앓고기앓맛에앓민감해져앓 �해�앓한�조 �앓����조앓�성�은앓�·�� �방에앓���앓된�조앓����의��애���액 �맛·��맛�앓�면앓���·����드��앓 병원리포트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 체내앓흡 신맛앓�는앓재료와앓��앓�리�면앓��조앓� 장고에�앓일정앓 기간앓��앓�성을앓 은앓�신을앓 앞둔앓�성��앓�신�에게앓 병원리포트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 말한�조앓��분은앓 �고기�조앓 � ��앓빠른앓 혈중앓철분인앓헴철을앓 ��한앓��을앓 �의앓�맛을앓줄일앓�앓있�조앓��·양파· 고기는앓야�추일�면앓�성�기앓때 먹고,앓철분앓흡�를앓���는앓비타민��앓�� 카�앓등앓�양한앓맛과앓향을앓��앓��료 통앓단계에�앓��분앓�성앓과정 한앓��을앓��앓���라고앓�고한�조앓비타 를앓���면앓먹기�앓�월해��조 민�는앓고�·��·���리·키위앓등에앓�� 는앓�성의앓약조65�에앓��는앓것으�앓�타 ��앓��에앓�한앓�리�인앓�방을앓기� ��앓 ��과앓 �당한앓�관관계�앓 �리�라앓 ��앓 환자�앓 ��앓 야0�간앓 �앓� 에앓있어앓 돼지고기와 표고버섯·두부는 찰떡궁합 �성�면앓감칠맛을앓내는앓글루타 ��조앓 �인앓만성질환자의앓 �앓 추분의앓 야은앓빈혈 ��조앓 ����앓 ��앓 ���타할앓�앓 �인��고앓 ���조 있을앓 것으�앓 내���조앓 인�자� �앓���면�앓 관��앓 는앓�성의앓 �성의앓��앓 약조65�에앓 ��는앓 것으�앓 고기를앓먹을앓때는앓무�·���앓같�앓철 산�앓��한�조앓 또앓카텝신과앓 같 필�성에앓 �앓 있으��앓 고기를앓 챙겨앓 먹는앓 게앓��조 에앓 있어앓 ��앓 ��과앓 �당한앓�관관계�앓 ��앓 ��에앓 �한앓 �리�인앓 �방을앓기� �리�라앓 ��앓�방의앓 환자�앓 ��앓 야0�간앓 �앓� 있음을앓 의앓 위험앓 인자�앓 �인된앓 것��조 앓 연��은앓 �민���험�단의앓 약00약� 한방�원앓 ��철앓 한의�는앓 ���한앓 고 �리고앓 있�조앓 정��앓 ������제앓 등앓 45~64세가 �.���로 가장 높아 ��조앓�성의앓��앓����앓��앓�� 할앓�앓있을앓것으�앓내���조앓인�자� �앓���면�앓�방의앓필�성에앓관��앓 있음을앓�인��고앓���조 표�앓코호�애��������액앓 ��에앓 따라앓�인성앓 질환의앓 �방과앓 �료 고 ��를앓���으�앓 관리�기앓 위한앓정� 1.55� 비해 여성 �.65� 의앓위험앓인자�앓�인된앓것��조 앓 연��은앓 �민���험�단의앓�� 약00약� 남성 한방�원앓 ��철앓 한의�는앓 ���한앓 �리고앓 있�조앓정��앓 ������제앓 등앓 약0야추�앓 45~64세가 �.���로 가장 높아 우울증 대처, 치매 예방에 도움 ���스애�트액를앓 ��해앓 약00추�에앓 �� 에앓 �해앓 관��앓 높��고앓 있는�,앓 ��앓 을앓 ��고앓 있�조앓 ��만앓 �전�앓 ��앓 관 ��에앓따라앓�인성앓질환의앓�방과앓�료 ��를앓���으�앓관리�기앓위한앓정� 약0야추�앓표�앓코호�애��������액앓�� 모든 연령대서 치매여성 위험률 증가 남성 1.55� 비해 �.65� �의앓 질을앓���게앓위��는앓��는앓� 리에앓�한앓 �����앓�재�는앓 만�앓� �을앓�단�은앓야�약��을앓����,앓� 또앓��앓 연��에�앓 ���앓 환자의앓 ��앓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 우울증 대처, 치매 예방에 도움 에앓�해앓관��앓높��고앓있는�,앓��앓 을앓��고앓있�조앓��만앓�전�앓��앓관 ���스애�트액를앓��해앓약00추�에앓�� 모든 연령대서 치매 위험률 증가 ��앓위험�앓높�는앓���앓�인��조앓 제�인앓�방앓���앓����앓한���앓 회�으�앓전문�인앓관리를앓통해앓�기에앓 ��을앓�단��앓�은앓추�만��5약�을앓� 건강 톡톡� ��는앓 리에앓�한앓�����앓�재�는앓만�앓� �을앓�단�은앓야�약��을앓����,앓� 또앓��앓연��에�앓���앓환자의앓��앓 �의앓질을앓���게앓위��는앓 ��으�앓�정��조앓�후앓�앓�에앓�한앓 ���는앓것�앓중���조 연��는앓���세앓�만앓��5�6�세앓�65 ���앓연�를앓통해앓��인�라면앓누��앓 회�으�앓전문�인앓관리를앓통해앓�기에앓 ��을앓�단��앓�은앓추�만��5약�을앓� ��앓위험�앓높�는앓���앓�인��조앓 제�인앓�방앓���앓����앓한���앓 앓 ��앓���앓��앓����앓있는앓� ��앓정�한앓분�을앓위해앓성향���� 세앓��으�앓분���조앓��앓�중에��앓 �을앓�앓있는앓����앓��의앓위험앓인 ��으�앓�정��조앓�후앓�앓�에앓�한앓 ���는앓것�앓중���조 연��는앓���세앓�만앓��5�6�세앓�65 ���앓연�를앓통해앓��인�라면앓누��앓 람의앓��앓���앓�은앓�람��앓��앓위 을앓��해앓����과앓���을앓��앓 중�기애�5�6�세액에앓���을앓�을앓��앓 자라는앓것을앓�인한앓만�앓���에앓� 앓 ��앓���앓��앓����앓있는앓� ��앓정�한앓분�을앓위해앓성향���� 세앓��으�앓분���조앓��앓�중에��앓 �을앓�앓있는앓����앓��의앓위험앓인 약조약�앓 높�는앓 �과 야�약��으�앓 �정�으�,앓��스�앓회�앓 ��에앓��앓���앓 한앓���인앓 ��에앓집중�는앓��의료앓 험�앓 추�앓���앓 ��는앓 �내앓 연��과 ��앓 위험�앓 �장앓��조앓 �5�6�세의앓 �� 는앓 �성의앓 약조65�에앓 ��는앓 것으�앓 �타 에앓 있어앓 ��앓 ��과앓 �당한앓 �관관계�앓 ��앓���을앓 ��에앓�한앓 �리�인앓 기� �앓환자�앓��앓 야0�간앓 �앓 � ��앓��해�앓 자라는앓 것을앓�인한앓만�앓���에앓 � 기 람의앓��앓���앓�은앓�람��앓��앓위 을앓��해앓����과앓���을앓��앓 중�기애�5�6�세액에앓 �을앓 ��앓 �방을앓 �성앓�성의앓 ���앓��앓 환자는앓 분�을앓통해앓성�과앓연�앓등앓한�인의앓 를앓����조앓��앓 정��앓 �의��앓할앓것��라고앓말��조 �앓���조앓 ��앓���을앓 �고앓있는앓중 �은앓��앓 ��앓위험�앓 �앓 약조�약��앓 �장앓 높� ��조앓 ����앓 �� 있음을앓 �인��고앓 ���조 할앓 �앓 있을앓 것으�앓 내���조앓 인�자� �앓�방의앓필�성에앓 관��앓 �러들면�앓 ��� 험�앓추�앓���앓��는앓�내앓연��과 야�약��으�앓�정�으�,앓��스�앓회�앓 ��에앓��앓���앓약조약�앓높�는앓�과 ��앓위험�앓�장앓��조앓�5�6�세의앓�� 한앓���인앓��에앓집중�는앓��의료앓 �성��앓 ��에앓 더�앓 ��한앓 것으�앓 � �회인���앓 �성과앓 ���과앓 ��의앓 앓 한�앓 ��앓 연��과는앓 ���애소액�앓 �제 �의앓 ��앓 ��앓 위험��앓 �장앓 높은앓 것 으�앓 ��세앓 �만의앓 ��앓 �앓 야조���,앓 65세앓 의앓위험앓 인자�앓 �인된앓 것��조 앓 연��은앓 �민���험�단의앓 약00약�성�과앓 한방�원앓 ��철앓 한의�는앓 고 정��앓������제앓 등앓 ���을앓 을앓말��조 때�앓있�조앓변한 45~64세가 �.���로 가장 높아 를앓����조앓 ��앓 �성앓 ���앓 환자는앓 연�앓등앓한�인의앓 정��앓�의��앓 할앓것��라고앓 �앓���조앓��앓 �고앓 있는앓중 분�을앓통해앓 �은앓��앓위험�앓 �앓약조�약��앓 �장앓 높� ���한앓 타��조앓 �성앓 ���앓 환자는앓 ��앓 위험 연관성을앓 분���조 ���앓 마트��애트�����h앓 �e�����앓 ����수��액앓 으�앓 �타��조 ��은앓 �앓 약조05�앓 높��조 약0야추�앓표�앓 코호�애��������액앓 �� �성과앓 ��에앓 따라앓 �인성앓질환의앓 �료 으�앓관리�기앓 위한앓정� 체�앓제��앓 남성 ���과앓 1.55� 비해 여성 �.65� �성��앓��에앓더�앓��한앓것으�앓� 으�앓��세앓�만의앓 ��의앓 앓 한�앓 ��앓연��과는앓���애소액�앓 �제 �� �의앓��앓 ��앓위험��앓 �장앓 높은앓것 �회인���앓 ��앓 �앓야조���,앓 65세앓 �방과앓 ��앓 ����앓 �는앓 �성의앓 야조55�인앓 �앓 앓 ��앓 연��은앓 ���과앓 ��의앓 연관 O붉e수막앓 야0월호에앓 게재��조 앓 자�한방�원앓 ��관절연��앓 �� 앓 �에앓 따라앓 연��은앓 위험앓 ��인앓 �� 우울증 대처, 치매 예방에 도움 에앓�해앓관��앓높��고앓있는�,앓��앓 �조앓��만앓�전�앓��앓관 ���스애�트액를앓��해앓약00추�에앓 �조앓����수��액앓 ��앓땐앓��앓 타��조앓 ���앓환자는앓��앓위험 ��은앓�앓약조05�앓 연관성을앓�� 분���조 ���앓마트��애트�����h앓�e�����앓 으�앓�타��조 높��조 모든 연령대서 치매 위험률 증가�성앓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해,앓 �성앓 ���앓 환자는앓 ����앓 � 성을앓 �인�고,앓 �����앓 �����앓 앓 철앓 한의�앓 연��은앓 ����앓 ��주기 �에앓 �해앓 �기에앓 ���으�앓 ���으 ����앓�재�는앓만�앓� �을앓�단�은앓야�약��을앓����,앓� �기�앓말고앓몸을 또앓��앓연��에�앓���앓환자의앓��앓 �의앓질을앓���게앓위��는앓��는앓� 앓 자�한방�원앓��관절연��앓�� 앓 ��앓연��은앓���과앓��의앓연관 ��앓����앓�는앓�성의앓야조55�인앓�앓 앓 �에앓따라앓연��은앓위험앓��인앓�� O붉e수막앓야0월호에앓게재��조 �인앓관리를앓통해앓�기에앓 ��을앓�단��앓�은앓추�만��5약�을앓� 앓 광동의앓마침향환 ��앓위험�앓높�는앓���앓�인��조앓 제�인앓�방앓���앓����앓한���앓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철앓한의�앓연��은앓����앓��주기 성을앓�인�고,앓�����앓�����앓 �해,앓�성앓���앓환자는앓����앓� �에앓�해앓�기에앓���으�앓���으 앓 ��으�앓�정��조앓�후앓�앓�에앓�한앓 앓중���조 �람들에게앓�� 연��는앓���세앓�만앓��5�6�세앓�65 ���앓연�를앓통해앓��인�라면앓누��앓 �앓��앓����앓있는앓� ��앓정�한앓분�을앓위해앓성향���� ����조앓침향·� 세앓��으�앓분���조앓��앓�중에��앓 �을앓�앓있는앓����앓��의앓위험앓인 ��앓�은앓�람��앓��앓위 을앓��해앓����과앓���을앓��앓 만들��조앓침향의 중�기애�5�6�세액에앓���을앓�을앓��앓 자라는앓것을앓�인한앓만�앓���에앓� �앓��는앓�내앓연��과 야�약��으�앓�정�으�,앓��스�앓회�앓 ��에앓��앓���앓약조약�앓높�는앓�과 ��앓위험�앓�장앓��조앓�5�6�세의앓�� 한앓���인앓��에앓집중�는앓��의료앓 러앓문�에�앓�인 �앓���을앓�고앓있는앓중 분�을앓통해앓성�과앓연�앓등앓한�인의앓 를앓����조앓��앓�성앓���앓환자는앓 �은앓��앓위험�앓�앓약조�약��앓�장앓높� 정��앓�의��앓할앓것��라고앓말��조 에는앓��앓�람으� �앓위험��앓�장앓높은앓것 �회인���앓�성과앓���과앓��의앓 �성��앓��에앓더�앓��한앓것으�앓� 으�앓��세앓�만의앓��앓�앓야조���,앓65세앓 앓 한�앓��앓연��과는앓���애소액�앓�제 �앓��,앓���앓� 타��조앓�성앓���앓환자는앓��앓위험 ��은앓�앓약조05�앓높��조 연관성을앓분���조 ���앓마트��애트�����h앓�e�����앓����수��액앓 조 는앓것을앓고�주� 원앓��관절연��앓�� 앓 ��앓연��은앓���과앓��의앓연관 ��앓����앓�는앓�성의앓야조55�인앓�앓 앓 �에앓따라앓연��은앓위험앓��인앓�� O붉e수막앓야0월호에앓게재��조 게앓해���고앓��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은앓����앓��주기 성을앓�인�고,앓�����앓�����앓 �해,앓�성앓���앓환자는앓����앓� �에앓�해앓�기에앓���으�앓���으 앓 앓 마침향환막에는앓�

��·여성 우울증 ��, 치매 �� 위험 �� 가�이 높아�다 ��·여성 우울증 ��, 치매 �� 위험 �� 가�이 높아�다

6

여성 우울증 ��, 치매 �� 위험 �� 가�이 높아�다

환절기 기력

B6 건강한 가족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음주 다음 날 어지럼증·식은땀? 숙취 아닌 혈당 저하 탓일 수도 피로감이 심하거나 급작스러운 스트레스 를 받았을 때 ‘당 떨어진다’는 표현을 흔 히 쓴다. 당(혈당)은 혈액 속에 함유된 포 도당의 농도를 이른다. 원래 인체는 혈당 수치를 항상 일정한 범위 내로 유지한다. 공복혈당 100㎎/dL 미만, 식사 2시간 후 혈당 140㎎/dL 미만을 정상 범위로 본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웬만해선 당 수치가 크게 떨어지지 않지만 특정 상황에서 저 혈당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이 간의 포도당 생성 방해 저혈당 잦은 당뇨병 환자 치명적 운동 30분마다 탄수화물 섭취를”

혈당이 올 수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 저혈당은 치명적이다. 뇌세포는 포도당을 영양분으로 사용하 므로 저혈당이 15~20분 이상 지속하면 영양분 공급이 줄어 뇌세포가 손상된다. 특히 국제학술지 ‘당뇨 연구와 임상 진료’ 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국내 60세 저혈당 지속 땐 영양분 공급 줄어 이상 당뇨병 환자 중 저혈당을 경험한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필요량보다 모 자란 상태가 저혈당이다. 대체로 혈당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생 70㎎/dL 이하로 떨어지면 에너지가 부족 위험이 약 세 배 높았다. 연구진은 “당 하다는 신호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 뇨병 관리에 있어서 저혈당은 합병증을 가볍게는 어지러움, 기운 없음, 가슴 두근 초래하는 등 고혈당 못지않게 중요하다” 거림, 식은땀이 나타나고 졸음, 두통, 집 고 설명했다. 당뇨를 앓고 있다면 저혈당을 막기 위 중력 저하 등 위험 단계를 거쳐 심하면 창백해지고 말이 어눌해지며 경련이 일 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량을 일 정하게 맞추도록 노력한다. 저혈당이 발 다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한다.

2020년 10월 31일~11월 1일 저혈당을 가장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 생하면 혈당을 빨리 높이도록 15~20g의 포도당 혹은 이를 함유한 탄수화물을 섭 당뇨병 환자다. 당뇨병 환자는 체내에 혈 클리닉 라이프 당 조절 기능이 망가져 있어 당뇨병 약을 취한다. 설탕이나 꿀 한 숟가락, 주스 또 먹어 이를 조절한다. 그런데 이들이 끼니 는 청량음료 4분의 3컵(175mL), 요구르 를 거르거나 평소보다 신체 활동이 많은 트 100mL 1개, 사탕 3~4개에 해당하는 경우, 당뇨병 약 복용량을 늘렸을 때 저 양이다. 이때 지방이 포함된 초콜릿·아이

HEALTH

스크림은 흡수 속도가 느려 혈당을 상대 적으로 천천히 올리므로 응급 상황에선 적합하지 않다. 운동을 새로 시작할 때도 주의해야 한 다. 고강도 근력 운동 등 힘든 운동을 할 땐 30분마다 15~30g의 탄수화물 식품을 먹고 운동 직후에도 탄수화물 간식을 먹 는 것이 좋다. 저녁 늦게 하는 운동은 밤 사이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 한다. 당뇨병 환자는 평소에 혈당을 규칙 적으로 측정·기록하며 외출할 땐 사탕이 나 가당 주스 등 저혈당 응급 식품을 꼭 갖고 나간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데도 저 혈당 증세를 겪는다면 건강을 돌봐야 한 다는 신호로 봐야 한다. 술 마시고 난 후 느낀 저혈당 증세가 대표적이다. 한림대 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허지혜 교수는 “술 의 주요 성분인 알코올은 간에서 포도당 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한다”며 “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빈속에 술을 많 이 마시거나 평소 영양 상태가 좋지 못한 사람은 음주 후 저혈당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뇨병 전 단계, 인슐린종 가능성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수 있으나 당뇨

병 전 단계일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체 내에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의 효과가 다소 떨어져 있어 이를 보완하고 자 췌장에서 다량의 인슐린을 만들어낸 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는 상태에서 술 까지 마시면 혈당을 올리는 기능이 더 떨 어져 저혈당 위험에 빠지기 쉽다. 술 마신 다음 날 저혈당 증상을 경험했다면 검사 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드물지만 췌장에 인슐린종이 있는 사 람도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인슐린을 생 성하는 세포가 과도하게 성장해 종양을 형성한 경우다. 허 교수는 “인슐린을 과 도하게 분비하는 종양이 있을 때 저혈당 이 발생할 수 있다”며 “기저질환을 치

료해야 저혈당이 교정되므로 특별한 이 유 없이 반복해서 저혈당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원인 파악과 치료 를 위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 명했다. 단식과 같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 하는 사람 역시 저혈당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장기간 단식하면 신체는 필 요량만큼 포도당을 얻지 못해 저혈당 상 25 태에 놓일 수 있다. 허 교수는 “간이나 신 장, 부신의 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등 병 적인 상태일 때도 저혈당이 올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암보다 무서운 심부전, 약물로 잘 다스리면 돌연사 막아 암보다 무서운 심부전, 약물로 잘 다스리면 돌연사 막아

윤종찬

ᵁ ᭛ᚭ ᯗ᪚ᵁ ᳰ᩽ᦟ

ᛡ឵ ᯗ᪚ᵁ ᳰ᩽ᦟ

ᡃ᳨

ᡃ᳨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심부전(心不全·Heart Failure)이란 심 장의 기능이 떨어져 몸 전체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 다. 호흡 곤란, 다리 부종,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심부전은 단일 질병이 라기보단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심근 병증, 심장판막 질환 등 다양한 심장 질 환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증후군이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2600만명 이상의 심 부전 환자가 있으며 심부전의 유병률 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2002년에 전체 인구의 0.8%였던 심부 전 진단 환자가 2013년엔 1.5%로 약 2배 증가했고 현재는 75만명이 넘는 것으 로 추정하고 있다. 심부전 유병률은 나 이가 들수록 급격히 높아진다. 60세 미 만에서 1% 정도인 유병률은 60세 이상 에서 5.5%, 80세 이상에서 12.6%로 가 파르게 상승한다. 특히 80세 이상의 유 병률이 전체 유병률의 약 8배 이상으로, 나이가 드는 것이 심부전의 가장 중요 한 위험요인인 것을 알 수 있다.

ᳰ᥎

᱅ᯑ᱅

᪛ᨶ ឬᨶ

Ეᛡ ῧᤲᯇ Ᾱᦤὑᙨ ᯇᾤᴏ ᡻ᴐ ᯇ᳠ᡬ ᴍἒ᦯᱅ ῷᛡ ᴐ᪄ ᶆᛡ ᴏ᡺ ᦽᥔᴍᯑ᱅ ᯚᙤᾹᦤ ẓឤᡀ ᨶᛡ ᪻ᤪᶥ

_

_ _

Ŵᵁ ᭛ᚭᵀ᳹ᥫ ᱟ ᦺ᧰ ᴍᬲᴈ

ᯗ᪚ᵁ ‴ᴜᙤ ᴗ᳹᧩ ᭐ᶣᛡᴈ ᯗ᪚ᵁ ᳰ᩽ᦟ᳻ _ ᥫ ṝᵇ

_

_ ᭛

36년생 내 가족이 최 고. 48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60년생 가족과 함께 하는 시 간 갖자. 72년생 외출 할 때 의상으로 고민 할 수도. 84년생 돈 써 야 할 일이 생길 수도.

96년생 나는 나. 부러 워하면 지는 것.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7년생 선물 받거나 대접받을 듯. 49년생 기분 좋은 지출 할 수 도. 61년생 부부동반 으로 외출하기. 73년 생 초대를 받거나 초 대를 할 수도. 85년생 반가운 사람들과 만날 듯. 97년생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구매.

_ ᭛

_

ᴜᦁ ᡒῷ឵ᛁῶ⁁ Ეᨑῶ⁁ᶡ ,+*.

심장 펌프 이상, 5년 내 절반 사망 초기부터 꾸준한 약물치료 중요 중증 땐 이식 필요한데 기증 부족 인공 좌심실 보조장치 수술로 대체

분의 암보다도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 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한 시간에 100명씩 새롭 게 심부전이 진단되고, 심부전에 의한 입원 건수가 1년에 총 100만건이 넘는다. 특히 65세 이상에서 각종 암·뇌졸중·치 매·심근경색·부정맥·폐렴·골절 등 모든 질환을 통틀어 입원 원인 1위를 차지하 고 있다. 미국 내에서 심부전과 관련한 의료비용을 모두 합치면 연간 25조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부전은 크게 4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아직 심장의 구조적인 변형은 발

생하지 않았지만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 은 심부전의 위험인자를 가진 A단계부 터, 구조적인 변화는 있지만 증상은 없 는 B단계, 심부전 증상이 발생하는 C단 계, 여러 가지 치료에도 반응이 없는 말 기인 D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이전에는 제한된 몇 가지의 약제 이외 에는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었지만 최근 에는 심부전의 예후를 현저히 호전시킬 수 있는 여러 약제와 시술, 수술법 등이 개발돼 적절히 잘 치료받으면 일상생활 에 큰 지장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심부전 의 치료 목표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더 오래 살게 하는 데 있으며, 크게 약물 치료와 시술 및 수술 치료로 나뉜다. 심부전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는 앤 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 앤지오텐 신 수용체 차단제, 발사르탄·사쿠비트 릴, 베타차단제, 이바브라딘, 이뇨제 등 이 있다. 치료 초기에 약물치료를 시작 하고 심부전의 증상이 좋아졌어도 병의 경과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약 물을 복용해야 한다. 심부전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에 따라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이나 판막 시 술과 같은 내과적인 시술이나 외과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고 동반된 부정맥 질 환의 유형에 따라 심장 재동기화 치료 나 삽입형 제세동기 삽입술 등의 시술 이 필요할 수 있다. 약물이나 시술 치료 에 반응이 없고 심부전 증상이 심한 D 단계의 중증 심부전 환자의 경우 심장 이식 수술을 먼저 고려할 수 있다. 심장 이식 수술을 받기 어렵다면 심장 펌프 역할을 돕는 기계 장치를 몸 안에 삽입 하는 ‘좌심실 보조장치(LVAD)’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심장이식 수술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년 5500~6000례 정도 시행된다. 우리 나라에서도 연간 약 180~200례 정도 시 행되고 있지만 심장이식이 필요한 환자 에 비해 실제 수술이 더 늘어나지 못하 는 것은 뇌사 기증자 수가 매우 부족하 기 때문이다. 심장이식의 경우 신장이식 이나 간이식과는 달리 뇌사자만 심장을 기증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이식이 필 요한 말기 심부전 환자 중 일부만 건강 한 심장을 기증받을 수 있다.

오늘의 운세 10월 31일 토요일 (음력 9월 15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유병률 10년 새 2배, 나이 들수록 급상승

심부전은 일단 진단되면 시간이 지나면 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며 점차 진행 하는 질환이다. 심장 펌프 기능을 나타 내는 지표인 좌심실 박출률(EF)이 감소 한 심부전의 경우 진단받은 지 1년 이내 에 4명 중 1명이 사망하고 5년 이내에 2 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중증 질환이다.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해 우리나라 10개 대학병원에서 급성 심부전으로 입원치 료를 받았던 환자들을 전향적으로 분 석한 다기관 연구에서도 해당 입원 기간 중 퇴원하지 못하고 사망한 비율이 6% 였고 6개월 내 사망률 10%, 2년 내 사망 률 20%로 매우 중증 질환임을 알 수 있 다. 심부전은 위암이나 대장암 등 대부

ᝪ᳛ ᱆᳛

៟

_

᲋ᥦ᩸

ᝪ᳛ ᱆᳛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東

38년생 집안이 행복 의 향기로 진동할 수 도. 50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다. 62년 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마음. 74년 생 배우자는 내 생의 최고의 선물. 86년생 기혼은 불꽃 사랑을. 미혼은 사랑 만들기.

이런 배경에서 약해진 심장을 보조해 양수기처럼 혈액을 대동맥으로 뿜어주 는 좌심실 보조장치라는 기계가 고안됐 고 심장이식이 필요한 말기 심부전 환 자들에게 중요한 치료법으로 자리 잡 았다.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 10월부터 사전 심의 방식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돼 좌심실 보조장치 치료를 받는 환자 수 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완치 어려워 오래 잘 관리해야 하는 병

심부전은 진행될수록 환자의 예후가 급 격히 나빠지고 치료비용도 매우 높아지 므로 무엇보다 초기(A~B 단계)에 심부 전이 진행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예방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이나 당뇨 병, 관상동맥 질환을 엄격히 관리하고, 심장의 구조적 변형이 시작되면 증상이 없어도 적극적인 약물치료로 진행 속도 를 늦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암 환자에 게 사용되는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등 이 심장에 부담을 줘 심부전이 발생하 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환자도 각별 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부전은 짧은 시간에 완치되는 병이 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잘 관리 해야 하는 심장 질환이다. 따라서 심부 전 전문가와 함께 치료 계획을 잘 세우 고 환자 스스로 꾸준히 약물치료를 하 면서 적절한 식사, 운동 등 생활 습관을 조절한다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지 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윤종찬 교수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KAIST 의과학대 학원 면역 및 감염질환 연구실에서 박사 후 연 구원으로 근무했다. 2019~2020년까지 미국 LA에 있는 시더스사이나이 의료원(CedarsSinai Medical Center)에서 연수했다. 심부전, 심장이식, 좌심실 보조장치 등이 전문분야다. 대한심장학회 KCJ 우수심사위원상, 아시아태 평양고혈압학회 젊은 연구자상, 대한심부전학 회 최우수 연구 업적상 등을 수상했다.

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南

39년생 집안에 웃음 소리가 진동할 듯. 51 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기거나 초대받을 수 도. 63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될 듯. 75 년생 일상생활에서 벗 어나 가족과 여행 떠 나자. 87년생 예상했 던 것보다 낫다.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40년생 집안일로 가 족 의견이 분분할 수 있다. 52년생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능력에 맞출 것. 64년생 역지 사지. 상대방 입장에 서 생각할 것. 76년생 남보다 내 가족 먼저 챙겨라. 88년생 감정 보다 이성적으로.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41년생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 것. 53년 생 이런 일도 생기고 저런 일도 생기는 법.

65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도. 77년 생 때로는 싫은 사람 과도 만나야 한다. 89 년생 운전은 속도보 다 안전 중시.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北

42년생 양쪽 사이에 서 중용의 처신 취할 것. 54년생 적은 것 때 문에 큰 것 잃지 말라.

66년생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볼 것. 78년 생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90 년생 계획보다 지출이 많을 수도.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31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 갖자. 43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물들다. 55년생 집안 자랑, 자녀 자랑. 67년 생 반가운 사람과 행 복한 시간 가짐. 79년 생 사는 맛이 나는 하 루 될 듯. 91년생 너와 함께해서 행복.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2년생 사람 사는 것 은 다 비슷. 44년생 받 기보다 베푸는 하루.

56년생 집안일을 진두 지휘. 68년생 집안일 은 가족과 상의해서.

80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가정이 편안해 진다. 92년생 사랑은 줄 때 더 행복.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3년생 이거나 저거 나 거기서 거기. 45년 생 칭찬 아끼지 말 것.

57년생 옛날을 이야기 할 수도. 69년생 가족 과 함께 식사하는 자 리. 81년생 말과 행동 을 잘해야 한다. 93년 생 서둘지 말고 참고 기다려야 한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34년생 즐겁고 보람 있는 하루. 46년생 집 안에 웃음소리 진동 할 듯. 58년생 백지장 도 맞들면 낫다. 70년 생 가족과 함께 나들 이. 82년생 진행하는 일에서 보람 맛볼 듯.

94년생 솔로는 소개 팅, 연인은 데이트.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5년생 가족 화목이 행복의 원천. 47년생 티끌 모여서 태산 되 는 법. 59년생 좋은 일 에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71년생 혈육의 정으로 하나가 되자.

83년생 팀으로 뭉쳐 야 뜬다. 95년생 너와 나 우리는 한마음.

11월 1일 일요일 (음력 9월 16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삶이 사랑으 로 가득 찰 듯. 48년생 하나라도 더 주고 싶 은 마음. 60년생 부모 의 자녀 사랑은 끝이 없다. 72년생 배우자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北

37년생 집안의 정신적 인 중심체. 49년생 좋 은 일에는 사람이 많 아야 한다. 61년생 가 족 화목이 행복 원천.

73년생 혈육의 정으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8년생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는 법. 50년 생 우리 것이 좋은 것. 전통을 소중히. 62년 생 사람과 술은 오래 된 것이 좋은 법. 74년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9년생 어느 길로 가 도 서울로 간다. 51년 생 시작과 과정, 결과 가 무난할 수 있다. 63 년생 이웃도 좋지만 먼 친척이 더 이로울 수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40년생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 법. 52 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

64년생 벼는 익을수 록 고개를 숙이는 법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1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 갖자. 53년생 이거나 저거가 거기서 거기. 65년생 사람이 사는 것은 예나 지금 이나 비슷. 77년생 도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2년생 손자와 손녀는 나의 미래고 희망. 54 년생 초대받으면 가능 한 참석 할 것. 66년생 십시일반. 서로 힘과 마음을 모아서 할 것.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1년생 자녀 일에 깊게 간섭하지 말라. 43년 생 알면 병, 모르면 약 이 될 듯. 55년생 계획 과 현실은 다를 수. 67 년생 져주는 것이 이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2년생 지출보다 수입 이 많을 듯. 44년생 유 쾌. 상쾌. 통쾌. 56년 생 될 나무는 떡잎부 터 다르다. 68년생 계 획을 성공적으로 마무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33년생 몸과 마음이 행복으로 채워지다.

45년생 집안에 웃음 꽃이 필 듯. 57년생 물 질적, 정신적으로 여 유로운 하루. 69년생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34년생 말 아끼고 지 갑 열자. 46년생 찬 음 식 먹지 말고 무리하지 말라. 58년생 품 안의 자녀라는 말 생각. 70 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西

35년생 직접 하지 말 고 적임자에게 맡겨 라. 47년생 화가 나도 참을 것. 59년생 힘쓰 는 일 하지 말라. 71년 생 일하지 말고 놀면서

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B7

B8 전면광고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B9

B10 전면광고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8~9회

건강식품/의료기 건강식품/의료기 110

지금 연락하십시오. 바로 내일 게재됩니다. Tel 604 544 5155/5150/5153 Email:ad@joongnag.ca

참석정원

이민/유학 이민/유학 250 학원/학교 130 교육 교육/학원/학교

금융/보험/은행 금융 보험/은행 140

서비스 (생활용품) 190 서비스/생활용품

자동차 자동차 260 식당/식품 식당/식품 210 한식과 일식을 한 장소에서!

미용 피부관리/웨딩 160 미용/피부관리/웨딩 가구/건축/인스펙션 주택 주택 가구/건축/인스펙션 280

법률 회계사/공증/공인번역 법률/회계사 170

의료 230 의료

부동산 부동산

Printed on November 6th, 2020

Pleasae call us today!

Tel: 604 544 5155/5150/5153

Email: ad@joongang.ca

*RESTAURANTMANAGERS (2)

*RESTAURANT MANAGERS (2)

Edu: College diploma,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DAEBAKBONGA RESTAURANT/MRS. KIM/F:604-602-4949/ EMAIL:daebakbonga@gmail.com/ADD:201-1323 ROBSON, ST.,VAN. B C.

Edu: College diploma,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assis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 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MASITA REST. MRS. KIM /ADD: 6516 KINGSWAY BURNABY B C / F:604-985-8657 / email: masitabur01@gmail.com

*ASSISTANT RESTAURANT MANAGERS (2) Edu: College diploma,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 assis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DAEBAKBONGA RESTAURANT/MRS. KIM/F:604-602-4949/ EMAIL:daebakbonga@gmail.com/ADD:201-1323 ROBSON, ST.,VAN. B C.

*COOKS(2) OF KOREAN FOOD Edu: G-12 grade, No need certification, Exp: 3 years mor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English /Duties : cook,plan,developing,create menus/ check and order all supplies/ check daily schedule/ supervise kitchen staffs,train one permanent resident or one canadian/ DAEBAKBONGA RESTAURANT/MRS. KIM/F:604-602-4949/ EMAIL:daebakbonga@gmail.com / ADD:201-1323 ROBSON, ST.,VAN.

*RESTAURANTMANAGERS (2) Edu: College diploma,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SURREY DAMIKO REST/MRS.YOU,/ADD:#140-2950 KING GEORGE BLVD,SURREY/EMAIL: jsy611@hotmail.com /F: 778-575-5252

*ASSISTANT RESTAURANT MANAGERS (2) Edu: College diploma,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 assis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 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MRS. KIM - 88 NOODLE HOUSE REST./109-5021 Kingsway Burnaby BC / F : 604-985-8657

＊CHEFS(2) OF NOODLE HOUSE Edu: G-12 grade, No need certification, Exp: more 3 years,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 Duties : cook, plan, developing,/create menus/ manage kitchen operation/ sanitation/ food storage procedures /manage staffs/presentation food equipment/safety and hygine.

MRS. KIM - 88 NOODLE HOUSE REST./109-5021 Kingsway Burnaby BC / F : 604-985-8657

1 FURNISHED LARGE ROOM (1개)-가구 포함 룸 랜트 함 욕실. 침대. 책상, 화장대. WI-FI. 부엌 사용할수 있음. 벤쿠버 다운타운까지 15분. 버스 정류장 -앞에 주소 : 357 WEST 17TH STREET N. VAN. BC. 전화 : 1. 604: 988-0106 2. 604 : 506-5635/ YEONG

*ASSISTANT RESTAURANT MANAGERS (2) Edu: College diploma,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SURREY DAMIKO REST/MRS.YOU,/ADD:#140-2950 KING GEORGE BLVD,SURREY/EMAIL: jsy611@hotmail.com /F: 778-575-5252

*CHEFS(2) OF JAPANESE HOT FOOD Edu: G-12 grade, No need certification, Exp: more 3 years,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 Duties : cook, plan, developing,/create menus/ manage kitchen operation/ sanitation/ food storage procedures/manage staffs/presentation food equipment/safety and hygine.

LANGLEY DAMIKO REST/ 2-7280 200TH ST.,LANGLEY BC / F:778-575-5252 EMAIL:jsy611@hotmail.com/ Mrs. You

한국

*ASSISTANT RESTAURANT MANAGERS (2) Edu: College diploma, No need certification, Exp: several years of rest.assist. manager experience.

40 hours/week, Wage: $25.00/hour to $30.00/hour, Lang.: English.

Duties : plan, organize, control and evaluate the operations of restaurants, bars, hall and other food and beverage service establishments, schedule the activities of staff portion, work schedules, Maintain records of stock.

LANGLEY DAMIKO REST/ 2-7280 200TH ST.,LANGLEY BC / F:778-575-5252 EMAIL:jsy611@hotmail.com/ Mrs. You

사진출처 밴쿠버 소확행 페이스북

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B13

B14 전면광고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전면광고 B15

B16 전면광고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