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17/2021 DEC/17 /2021
KYOCHARO VANCOUVER
매주 금요일 발행
교차로 밴쿠버 KYOCHARO VANCOUVER since 1997
편집//디자인팀 kyocharosmile@gmail.com 편집
교차로 밴쿠버 T 604.444.4322 T 604.420.1088 (NTV) kyocharonews.com 교차로뉴스닷컴
광고문의 kcr1004@hotmail.com
HOT NEWS
DIRECTORY
CAR STORY
HNS
이번주 핫한 뉴스가 궁금하다면? A면 15쪽
업종별 연락처를 찾는다면? A면 17쪽
자동차 칼럼 A면 36쪽
이번주 한남수퍼마켓 할인소식 A면 46~47쪽
교차로와 함께 다시 시작하기! TIME TO KEEP YOUR DISTANCE AND CARRY ON
A면 2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3쪽
2022 RX 350 LEASE APR FROM
BI-WEEKLY LEASE PAYMENTS FROM
2.9
$
%*
40 MONTHS
VEHICLE PRICE
A면 4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317
§
DOWN PAYMENT $0
57,250
$
§
광고문의 ☎ 604-444-4322
Jay Kim
Star Sales Consultant
(778) 834-7314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5쪽
A면 6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7쪽
A면 8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9쪽
아이들을 위한 감기치료
건/강/칼/럼
글. 한스 한의원 원장 한형철 이번 주제는 아이들을 위한 감기 치료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감기는 사실 특별한 약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주로 많이 나타나 는 증 상은 발 열 , 기 침 , 가 래 , 구 토 , 설사 입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우리 몸이 스 스 로 치유 하 려는 반 응입니다. 양방 에서는 병으 로 인한 증 상으 로 보고 해열제나 기침, 가래를 없애는 약을 처방하거나 혹은 엄마들이 스스로 진단하여 아이들한테 약을 먹이지만 사실 감기는 병이 아닙니다. 심지어 항생제까지도 처방 하 는데 이러한 양방약은 증세를 좀 나아지게 할뿐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더 큰 부작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이들한데 흔히 감기 증세로 나 타나 는 것이 발열입니다. 감기 걸렸을 때 우리 몸의 체온이 올 라가 는 것은 자 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체온 이 1 도 올 라가면 면역력이 4배나 강해집니다.
자 연스 러운 현상 입니다. 엄마 들 이 신경써야 할 것은 발 열보다 는 탈수입니다.
발 열보다 탈수 가 더 위험합 니다. 열이 나면 자연스럽게 호흡과 땀으로 수 분 이 과 하 게 배 출 되 어 탈 수가 일어납니다. 탈수가 과하게 일어나면 몸에서 경련 발작 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토레이같은 수분섭취는 이온 음료나 코 코넛 워터가 좋습니다. 그럼 해열제는 언제 먹일까요? 아 이 들 을 키 우 는 부모들 은 집에 체온계를 하나 씩 구비해 놓 는 게 좋 습니다. 해열제는 체온이 39도를 넘어 가고 아 이 가 힘 들 어 할 때 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콧물약이나 거담제는 함부로 먹이지 말아야 합니다. 기침이나 콧물, 가래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배출반응입니다. 특히 기침은 가래를 배출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기침약을 자꾸 먹이면 가래 분비물이 충분히 배출되지 못하여 잔기침이 오래 갑니다. 이런 경우 양방에서는 해결을 못합니다.
발열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에 대 항 하 여 우 리 몸 에 서 일어 나 는
A면 10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감 기 는 바 이 러 스 성 질 환 입 니 다.
시간이 지나고 스스로 이겨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바 이러스 를 죽 이는 약 이 따로 없기 때문에 항 생제 치료 는 도움이 되 기 는 커 녕 우 리 몸 의 유익 균 을 무분별하게 죽여서 오히려 우리 몸에 해만 끼치고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항 생 제 는 세 균 감 염이 확 인 될 때 만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 신세대 엄마 들 은 아 이들 이 조금만 열이 나도 바로 해열제를 먹이고 콧물, 가래, 기침을 하면 바로 시럽(진해제, 거담제)을 먹이고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면서 아이들의 몸이 점점 면역력을 잃어가면서 감기에 더 자주 그리고 반복적으로 걸립니다. '우리 아이는 감기를 달고 살아요' 하는 엄마들을 보면 그 엄마의 행동은 반복해서 해열제와 거담제, 진해제 같은 시럽약을 아이들한테 주고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병을 앓고 하면서 자기 면역력을 키워나가 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하게 자랍니다. 만 약 약 을 사 용한다면 아 이가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 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한의학의 치료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의학의 감기 치료는 다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한테 일어나는 증상에 따른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치료해서 스스로 치유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어른의 감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유아들은 열이 잘 납니다. 하지만 열이 나도 엉덩이와 귀를 만졌을 때 차가우면 발열이 아니므로 해열제를 신중하게 먹여야 합니다. 영유 아 들 은 자 라 면서 15일마 다 열이 납니다. 그것을 발증열이라 해서 커가면서 나는 자연스러운 열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도 자기 가마 에서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열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해열제를 주면 도 자기 가마 에 찬 물 을 주 는 거나 마찬가지이므 로 도 자기가 깨지거나 상하게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자라면서 건강해져야 할 아이들 몸이 오히려 약해지는 역현상이 발생합니다. 가능한 감기는 양약을 배제하고 몸이 스스로 이겨내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아이들이 건강한 몸을 가지도록 부모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광고문의 ☎ 604-444-4322
BC, 주유 제한 조치 14일 종료… 비상사태는 2주 더 연장 연말, 다른 지역으로 가는 여행 자제해 달라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30리터 주유 제한’ 조치가 14일 종료된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13일 브리핑에서 “트랜스 마 운틴 송유관 복구가 거의 끝났고, 트럭과 바지선을 통한 정유 공급이 원활해 주 유 제한 조 치가 예정대로 14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 다 만 고속도 로 와 주 택
www.kyocharonews.com
등의 홍수 피해 복구공사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어 공공 안전 조치가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주 비상사태는 12월 28일까지 연장된다”고 덧붙였다. 롭 플 레밍 교통 부 장관도 이날 성명에서 “3번, 5번, 99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복구공사가 진행 중으로 다가오는 연말 휴가 철에는 다 른 지역으로 가는 여행은 가급적 피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11쪽
A면 12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BC,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 총 44건 …우세종 시간문제
연방 정부, 해외여행 자제 권고 “크리스마스 불과 열흘 앞두고…” 항공사 반발
당국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 강해”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적으 로 확산 하 는 가 운데, 연방 정부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BC 주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델타에 이어 새로운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는 모양새다. BC 보건 당국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주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44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발생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프레이저 보건 지역이 24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밴쿠버 코스탈 11 건, 밴쿠버 아일랜드 5건, 인테리어 3건, 북부 보건 1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감염자는 519명, 사망자는
www.kyocharonews.com
발생하지 않았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오미크론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아직 연구중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이라며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할 확률은 30배, 중환자실에 입원할 확률이 50배 더 높다”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한편 빅토리아 대학교(UNIVERSITY OF VICTORIA)에서는 12월 들어 지금까지 총 124명(오미크론 확진자 4명 포함)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교내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하고 13일부터 일부 수업과 시험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며 방역 지침 강화를 시사했다. 연방 정부의 해외여행 자제 권고 조치에 항공업계는 즉각 반발했다.
장이브 뒤클로 보건부 장관은 15 일 브리핑을 통해 “지금은 해외여행을 떠날 때가 아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자칫 또다시 최악 의 상황으 로 빠 질 수 있다” 며 비필수적인 해외여행을 자제하도록 공식 권고했다. 이어 “ 연말 연시 휴가 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한 국민들에게 이런 조치가 당황스러울 수 있겠지만, 이미 여러 국가에서 오미크론 확산세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며 재차 강조했다.
캐나다 최대 항공사 웨스트젯 해리 테일러 CE O 는 “이번 권고 조 치는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하지 않는다”면서 “ 해외여행객은 여행 기간 동안 최소 두 번 이상 테스트를 받는 등 코로나로부터 가장 검증되고 보호되는 소비자 활동”이리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크리스마스를 불과 열흘 앞두고 이런 조치를 내리면 여행 산업 전반에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자비 호텔 격리 조치가 복원될 수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뒤클로 장관은 “
연방 정부 이번 여행 자제령은 ‘권고’ 사항으로 해외 출국은 누구나 가능하다.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13쪽
A면 14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12세 미만의 백신 미접종 아이들의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어린이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방,내달 일일 코로나 확진자 1만2천명 달할수도 "오미크론 정착 땐 신규확진 4배로"
연방정부 는 코 로나 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정착 단계로 들어서면 내달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현재의 4배인 1만 2천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당국은 지난 10일 새로운 코로나 추이 예측 모델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오미크론 영향을 제외해도 코로나 전파력이 현 수준을 유지하면 내달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천~7천명으로 지금의 두배 가량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당국은 현재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300 명 선으로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넘어선 상태에서 델타 변이 확산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오미크론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기준 87명으로 지난달 28일 처음 확인된 이후
www.kyocharonews.com
10여일 새 전국 7개 보건 지구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오미크론 확진자의 대다수는 해외 유입과 밀접 접촉자이지만 해외여행과 무관한 지역 감염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당국자가 설명했다. 다 만 오미크론 감 염자 들 은 모두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방보건부는 "해외여행 후 캐나다 국민의 귀국길이 갈수록 예측불가능하고 복잡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현재로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의 여행이 안전하다는 정부 지침에 변함이 없다" 면서도 "캐나다를 벗어나는 해외여행에 대해 극히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것이 우리의 당부" 라고 강조했다.
캐나다 보험국“BC 홍수 피해액 최소 4억 5천만 달러” “ BC 주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 피해액”
지난 11월 중순 BC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액이 천문학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은 9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 지난달 발생한 홍수로 인한 피해액이 약 4억 5000만달러로 추산된다”면서 “이는 BC 주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 피해액”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BC 남서부는 홍수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고위험 지역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용은 추정치 보다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 론 서덜랜드 부국장은 “이러한 자 연재해는 특히 취약 계층 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미래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수로 약 15,000명이 대피했으며 가금류 600,000마리, 돼지 12,000마리, 젖소 420마리가 죽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15쪽
A면 16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Paystone & TechServe POS
쪽수
업체명
03
김철희 부동산
02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설동원 부동산
한스한의원/칼럼
이코노운송 OK TOUR
하나치과 / 노스로드치과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19
20
부엌가구 블라인드 가드닝
포르쉐 랭리
건축
Volks Wagen/기사/칼럼
수리
루디앤피터 오토바디
폐기(정크)
오토프로
냉난방 / 배관 22
밴쿠버안경원/ 기사/칼럼
치과
한의원
기사/칼럼
약국
ML 오토정비
마사지
기사/칼럼
미용실
피터김자동차
피부미용
기사/칼럼
검안 / 안경
강수희 생명보험/ 기사/칼럼
인터넷 / 전화
한인채무 컨설팅/ 기사/칼럼 오메가 오토바디
전자제품
카이로프랙틱
그레이스안경원 / PARAGON
기사/칼럼
건강식품 주방용품
오신길 부동산
JK PRIDE AUTO SERVICE
꽃집 / 장식 도어
더 블라인드
교차로뉴스닷컴
이민컨설팅 보험
고민수·김태훈 공인회계법인
롯데건강백화점
변호사
여행사 / 스포츠 / 레포츠
함께웃는치과
업타운 안경원
부동산 모기지
서울치과
BC 정부 - 안티 인종차별
금융 / 은행 / 투자 / 대출 회계사
한국문화주간 / 픽스컴 컴퓨터
26
30
18
기사/칼럼
기사/칼럼
29
항공사
한인종합보험/ 독일PM효소 온누리안경
주요기관 봉사단체
이항우 부동산 스마일웰치과
공공기관 미디어단체
Dr.오예일
써리한인치과
업종
종합병원
Mercedes Benz
25
28
17
오픈렉서스
18~24 업소록
27
쪽수
카드단말기 / POS 23
국제자동차
떡집 식당
식품점
한국정비
정육점
써리골프 & 렙스볼링
노래방
New West Collision
사진관
에밀리오 부동산
운송 / 택배
46~47 한남수퍼마켓
청소(클리닝) /24. 자동차 24
공공기관 / 주요기관 대한민국 외교부 영사콜센터 ☎ 1-800-2100-0404 연방 경찰(RCMP) ☎ 604-264-3111 캐나다 이민국(CIC) 캐나다 시민권 신청 및 안내 등 ☎ 888-242-2100 캐나다 여권국 캐나다 여권 신청 등 ☎ 800-567-6868 Service Canada / EI Office / SIN 안내 등 ☎ 604-682-5400 주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 604-681-9581 산재보험 ─☎ 604-273-2266 의료보험(MSP) ☎ 604-683-7151 연금 ☎ 800-277-9914 웰 페어 ☎ 604-660-5300 육아 보조금 ☎ 800-387-1193 노인 서비스 센터 ☎ 800-465-4911 결혼/사망/출생신고 ☎ 604-660-2937 ICBC 사고 신고 ☎ 604-520-8222 Tax Centre ☎ 604-585-5769 종합병원 버나비 종합병원 ☎ 604-434-4211 리치몬드 종합병원 ☎ 604-278-9711 로얄 콜롬비아 종합병원 ☎ 604-520-4253 써리 메모리얼 종합병원 ☎ 604-581-2211 밴쿠버 종합병원 ☎ 604-845-4111
미디어단체 교차로신문 / Tbo Play ☎ 604-444-4322 / 604-420-1088 부동산밴쿠버 ☎ 604-936-6000 여성자신 ☎ 604-936-3000 조선일보 ☎ 604-877-1178 중앙일보 ☎ 604-544-5155 크리스쳔신문 ☎ 604-434-7800 Canada Express ☎ 604-444-0009 봉사단체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 센터 ☎ 604-626-5943 새도시 이민자 봉사회(송지영) ☎ 604-468-6105 써리/델타 이민자 봉사회 ☎ 604-597-0205 옵션스 이민봉사회 ☎ 604-572-4060(황성애) SUCCESS 취업교육원 ☎ 604-438-2100(Ext. 112)
항공사 대한항공 ☎ 604-689-2006 아시아나 항공 ─☎ 800-227-4262 에어캐나다 항공 ─☎ 888-247-2262
금융 / 은행 / 투자 / 대출
한인신용협동조합 > 밴쿠버 본점 ☎ 604-873-6490 1055 Kingsway, Vancouver > 랭리 ☎ 604-873-6490 19535 Fraser Hwy, Surrey > 써리 ☎ 604-582-7272 10541 King George Blvd, Surrey > 코퀴틀람 ☎ 604-936-5058 #202-403 North Rd, Coquitlam > 포트 코퀴틀람 ☎ 604-464-4461 #100-1125 Nicola Ave, Port Coquitlam BMO(Bank of Montreal) > 노스밴쿠버 ☎ 604-668-1292 1505 Londsdale Ave, North Vancouver > 로히드타운센터 ☎ 604-665-3745 #160-9855 Austin Ave, Burnaby > 버나비 ☎ 604-665-3779 #100-4789 Kingsway, Burnaby > 밴쿠버 ☎ 604-665-2643 595 Burrard St, Vancouver > 세미아무 ☎ 604-531-5581 1626 Martin Dr, White Rock > 써리 길포드 ☎ 604-668-1589 10455 152 St, Surrey > 코퀴틀람타운센터 ☎ 604-665-3716 1-1161 The High St, Coquitlam CIBC(CanadianImperialBankofCommerce) > 로히드타운센터 ☎ 604-257-1175
Scotiabank(Bank of Nova Scotia) > 노스로드&어스틴 ☎ 604-933-3300 465 North Rd, Coquitlam > 노스밴쿠버 ☎ 604-981-7500 1357 Londsdale Ave, North Vancouver > 버나비 ☎ 604-668-3741 9-4299 Kingsway, Burnaby > 밴쿠버 ☎ 604-668-2094 650 W Georgia St, Vancouver > 써리 길포드 ☎ 604-586-3200 2301-10355 152 St, Surrey > 코퀴틀람센터 ☎ 604-927-7075 2308-2929 Barnet Hwy, Coquitlam > 화이트락 ☎ 604-541-3400 15190 North Bluff Rd, White Rock TD Bank > 노스로드&로히드 ☎ 604-933-4900 400-329 North Rd, Coquitlam > 노스밴쿠버 ☎ 604-981-5600 1400 Londsdale Ave, North Vancouver > 버나비 ☎ 604-654-3935 4670 Kingsway, Burnaby > 밴쿠버 ☎ 604-654-3665 700 W Georgia St, Vancouver > 써리 ☎ 604-586-2000 10435 King George Blvd, Surrey > 코퀴틀람 ☎ 604-927-5700 1140 Johnson St, Coquitlam > 화이트락 ☎ 604-541-7100 15110 North Bluff Rd, White Rock
성심껏 모셔 드립니다.
604-722-2525
부동산 / 회계사 / 모기지
#195-9855 Austin Ave, Burnaby > 노스밴쿠버 ☎ 604-981-2402 1601 Lonsdale Ave, North Vancouver > 버나비 ☎ 604-665-1379 4755 Kingsway, Burnaby > 밴쿠버 ☎ 604-665-1472 1036 W Georgia St, Vancouver > 써리 길포드 ☎ 604-586-2303 #1294-10355 152 St, Surrey > 코퀴틀람 ☎ 604-927-2767 2000 Lincoln Ave, Vancouver > 화이트락 ☎ 604-541-4525 15177 16th Ave, White Rock RBC(Royal Bank of Canada) > 노스로드&로히드 ☎ 604-927-5653 439 North Rd, Coquitlam > 노스밴쿠버 ☎ 604-981-7800 1789 Lonsdale Ave, North Vancouver > 버나비 ☎ 604-665-3800 4370 Kingsway, Burnaby > 밴쿠버 ☎ 604-665-6991 1025 W Georgia St, Vancouver > 써리 길포드 ☎ 604-665-6765 10470 152 St, Surrey > 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5555 2885 Barnet Hwy, Coquitlam > 화이트락 ☎ 604-665-8125 1708 152 St, White Rock
A면 18쪽
백창권 부동산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하준석 공인회계법인
New Westminster 본점(604-545-0960) #410-713 Columbia St, New Westminster Surrey 지점(604-583-4321) #209-10090 152nd St, Surrey
김재현 회계사
IMAX 이민컨설팅
604-585-3143
(604) 569-3700
#280-10330 152 St. Surrey 김철희부동산 ☎ 604-767-1531
남승오부동산 ☎ 604-710-3897
방진호부동산 ☎ 604-780-4989 백창권부동산 ☎ 604-722-7525
백홍기부동산 ☎ 604-828-2114
서준영부동산 ☎ 604-358-2111
설동원부동산 ☎ 778-889-6424
신양숙부동산 ☎ 778-829-0204 안지영부동산 ☎ 778-868-7270
에밀리오부동산 ☎ 778-896-9000 오영한부동산 ☎ 778-554-4549 이민아부동산 ☎ 604-721-4268
이창호부동산 ☎ 604-534-6506 장성녀부동산 ☎ 604-785-2248
장수영부동산 ☎ 604-727-0885
김남균/김남표 부동산 604-831-8788 604-762-4443
#325A-4501 North Rd. Burnaby BC 브라이언최부동산 ☎604-773-9882 강선회계사 ☎ 604-497-0105 강우진회계사 ☎ 778-217-9957 강홍윤회계사 ☎ 604-931-0355 고민수회계사 ☎ 604-873-1234 곽영범회계사 ☎ 604-939-2129 김순오회계사 ☎ 604-415-9390 김재현회계사 ☎ 604-585-3143 박희완/견상훈회계사 ☎ 604-588-1101/604-427-0133 신세영회계사 ☎ 604-873-3155 신정묵회계사 ☎ 604-568-7127 오승희회계사 ☎ 604-415-9390 이동훈회계사 ☎ 778-379-3500 주태근회계사 ☎ 604-809-2992 하준석회계사 ☎ 604-545-0960 Don Kim CPA/CGA ☎ 778-355-6252 이윤도 모기지 ─☎ 604-679-5009 이상로 모기지 ─☎ 604-767-9382
광고문의 ☎ 604-444-4322
김지훈 변호사 ☎ 778-683-1764 #327-4501 North Rd, Burnaby 김병찬 변호사 ☎ 604-564-0777 #322-4501, North Rd, Burnaby UNI 이민컨설팅 ☎ 604-264-8640 #311-850 W Hastings St, Vancouver 뉴라이프 이주공사 ☎ 604-428-9888 / 604-421-7871 #─916-470 Granville St, Vancouver 에스더권 이주공사 ☎ 604-506-5635 / 604-988-0106 357 W 17 St, North Vancouver 이리더스 컨설팅(구 FSS유학) ☎ 604-588-0966 / 604-568-5863 #─728-736 Granville St, Vancouver 여행사 / 스포츠 / 레포츠
가나안 여행사 ☎ 604-438-0001 #4A-6927 Kingsway, Burnaby 블루버드 여행사 ☎ 604-421-0101 #319-4501 North Rd, Burnaby 서울여행사 ☎ 604-872-5600 1021 Kingsway, Vancouver 오케이투어(OK여행사) ☎ 604-676-3687 / 604-893-8687 #106-4501 North Rd, Burnaby 우리투어 ☎ 604-939-0043 #108-3003 St. Johns St, Port Moody 유투어 ☎ 604-484-7000 #100-540 Seymour St, Vancouver 제이여행사 ☎ 604-428-0088 #2658-4720 Kingsway, Burnaby 투어클릭 ☎ 604-566-9554 #103-4501 North Rd, Burnaby 한샘 여행사 ☎ 604-431-7778 #K-341 North Rd, Coquitlam 써니승마 ☎ 778-896-3797 8020 216 St, Langley
권장원DLC 모기지 ANDY KWON
보험
MORTGAGE PROFESSIONAL & REALTOR
TEL 604-785-8688 ID: DLCMORTGAGE WWW. ANDYKWONMORTGAGE.COM ◈ DOMINION LENDING CENTRE는 캐나다 최대의 모기지 브로커 회사로서 작년 한해동안 캐나다인들에게 400억불이 넘는 모기지 대출을 성사 시켰습니다. 이제 한인들을 위해 서비스를 시작 합니다.
◈ 부동산 구매에 앞서 본인의 모기지 한도액과 최상의 조건을 먼저 알아 보셔야 하는데 여러 은행을 다니면서 여러번 신용체크를 하시게 되면 신용 점수에 지장을 초래할수 있고 번거롭습니다. 이제는 모기지 브로커 시대 입니다.
◈ TD, SCOTIA, KEB 은행을 비롯한 90여개의 대출기관을 분석하여 여러분의 상황에 가장 적합하고 이익이 되는 모기지를 찾아 드립니다.
◈ 현재 보유하신 모기지에 대한 분석과 더 나은 솔루션을 제시해 드립니다. 모든 상담은 무료입니다.
인터넷 / 전화 / 카드단말기 / POS
TechServe POS
- 맞춤형 POS - 업무 전산화 서비스 - HD CCTV Camera
◈ MY MORTGAGE TOOLBOX (MMT) : 무료 모기지 플랜 상담앱으로서 저의 웹사이트ANDYKWONMORTGAGE.COM 에서 다운 받으시고 다양한 기능을 통하여 스스로 모기지 플랜을 세우고 더 자세한 상담 요청을 하실수 있습니다.
☎ 604-297-2021
◈ 2020년 12월까지 MMT 앱을 다운로드 하시고 추후 모기지 대출이 성사되면 대출조건에 따라 최대 $500까지 비용차감 크레딧을 드립니다.
#22-7228 Winston St, Burnaby
변호사 / 이민컨설팅
Paystone
BC / AB / SK / MB 주
ATM & 카드단말기
☎ 604-353-2939 이주엽(Louis Lee)
코퀴틀람 604-939-9963 버나비 604-893-8687
www.kyocharonews.com
프로옴니스(한인 인터넷 업체) ☎ 604-638-8777 #202B-7418 6th St, Burnaby 한인 텔러스 ☎ 604-834-1004 #217-4501 North Rd, Burnaby 테크서브POS ☎ 604-297-2021 #22-7228 Winston St, Burnaby Paystone ☎ 604-297-2021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19쪽
꽃집 / 장식
건강식품
◈ 코지마 안마 의자 ◈ 마라 내츄럴 칼슘 신원 웰빙 프라자 T. 778.316.9030
국중금조경공사 ☎ 604-808-3177 빈스건축 인테리어 ☎ 604-970-4815 블루탑 ☎ 604-306-3024 신화 종합건축 ☎ 778-668-8055 태극건축 ☎ 778-899-0482 (주)D/C Roofing Ltd. ☎ 778-554-0109 2294 Kugler Ave, Coquitlam, BC SR Roofing ☎ 778-688-2486 올(All) 정크 ☎ 778-951-6244 냉난방 / 배관 / 전자제품
#111A-4501 NORTH ROAD, BURNABY BC (한남슈퍼 1층 오른쪽 끝)
1089 Kingsway, Vancouver, BC 헬스타운비타민(코퀴틀람) ☎ 604-939-7728 215-329 North Rd, Coquitlam, BC MJ Health Food Ltd. ☎ 778-888-0355(자연산 송이버섯 판매) 658 Clarke Rd, Coquitam, BC 디스카운트 비타민 ☎ 604-937-5411 435T North Rd, Coquitlam, BC
■
물탱크
■
온수/보일러
■
히팅플러밍
에어텍 엔터프라이즈 ☎ 778-388-8271 3025 Lougheed Hwy Coquitlam BC 1st AID Mechanical Ltd─ ☎ 778-898-0756 플러밍. 히팅 & Gas. P.I Set up ☎ 604-780-7364 PNP 플러밍 ☎ 604-377-1923
맥스밸류 건축 T.778.987.2021
WWW.MAXVALUERENO.COM
◈ DRYWALL CEILING ◈ 각종 구조변경/집수리의 모든 것
한인가라지도어 ☎ 604-230-6831 에이스 가라지도어 ☎ 604-960-1499 크리아트 ☎ 604-917-0225 포마캐비넷 ☎ 604-761-9113 3111-1225 Kingsway Ave, Port Coquitlam 가드닝 / 건축 / 수리 / 폐기(정크) 김스가드닝 ☎ 604-813-1914 탑가드닝 ☎ 778-834-0886 토탈 가드닝 ☎ 778-847-5580 조경공사 ☎ 604-518-5623 조아정원공사 ☎ ─604-584-8007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778-834-8715 WOORIKJ2@GMAIL.COM
778-322-7812
마루 건축
도어 / 주방용품 / 부엌가구 / 블라인드
A면 20쪽
◈ 실내외/아파트/주택/상가
- 공사보험 가입 - 무료견적 - 처음부터 끝까지 오너가 일합니다.
캐나다에서 경력43년
롯데건강백화점 ☎ 604-872-1669
◈ 페인트/마루시공
MARU 778-388-1767
CONSTRUCTION
E-MAIL: TYNEHEAD@HOTMAIL.COM 광고문의 ☎ 604-444-4322
글로리
냉난방& 냉동
이코노 운송
SINCE 2007
▶ 냉동&냉난방 최상위 면허 #IPSE-K-109553 ▶ 냉동&냉난방 공사 면허 #LBP020758 ▶ 게스피팅 면허 #OGA230300 ▶ 게스공사 면허 #LGA208134 ▶ 전기면허 (냉동냉난방) #OEL238354 ▶ IIRAI, TECA 멤버
778-899-7744 ▶ NEW CONSTRUCTION, REMODELING ▶ INSTALLATION, REPAIR, MAINTENANCE ▶ HVAC-R CONTRACTOR ▶ HEATING, VENTILATION,AC,REFRIGERATION ▶ FULLY LICENSED, INSURED, BONDED
WWW.GLORYTEMP.COM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21쪽
치과 / 카이로프랙틱 / 한의원
업타운 안경원
UPTOWN OPTICAL
305-15988 FRASER HWY, SURREY, BC
778-590-1230
그레이스 안경원 ☎ 604-951-3000 / 604-951-3003 #103B-15135 101Ave, Surrey 밴쿠버 검안 클리닉 / 안경원 ☎ 604-937-0003 / 604-937-0004 #230-329 North Rd, Coquitlam 아이플러스 안경점 ☎ 778-321-0072 / 778-285-2522 #134A-3030 Lincoln Ave, Coquitlam 업타운 안경원 ☎ 778-590-1230 #305-15988 Fraser Hwy, Surrey 온누리안경 ☎ 604-461-8989 264 Newport Dr, Port Moody
최효영 치과
떡집 / 식당 / 정육점 / 식품점
T. 604-430-2112 (킹스웨이 크리스탈 몰) #501-4538 Kingsway Burnaby BC, V5H 4T9
그린치과 ☎ 778-285-2804 코퀴틀람센터 아씨마켓 몰 노스로드치과 ☎ 604-492-2875 #525-329 North Rd, Coquitlam 박석배치과 ☎ 604-534-2828 19565 Fraser Hwy, Surrey 이병덕치과 ☎ 604-421-8282 #311-4501 North Rd, Burnaby 하나치과그룹 ☎ 604-421-2804 한남수퍼마켓 3층 310호
센트럴 카이로프랙틱 & 웰니스 (원장 유니스 장)
778-355-1828 #100-1060 AUSTIN AVE. COQUITLAM, BC
더웰메디컬(박민선 카이로프랙터) ☎ 604-937-2520 E-1001 Austin Ave, Coquitlam 장아영 척추신경의 ☎ 604-833-9438 #2019-1163 Pinetree Way, Coquitlam 곽지형한의원 ☎ 604-872-1227 527 E Broadway, Vancouver 다니엘한의원 ☎ 604-790-8515 #224-3355 North Rd, Burnaby
올리브 트리 웰니스 클리닉
#200-3975 North Rd. Burnaby BC
236-757-7553
오유순 약국 ☎ 604-800-2250 #108-504 Cottonwood Ave, Coquitlam Aura Healing&Beauty ☎ 778-903-7707 #307-4501 North Rd, Burnaby 가꿈터미용실 ☎ 604-530-6628 #198-6343 198th St, Langley 신데렐라헤어 ☎ 604-771-1711 931 Brunette Ave, Coquitlam 휘 헤어스튜디오 ☎ 604-566-9940 4329 North Rd, Burnaby 에버그린헬스클리닉 ☎ 604-420-2822 #320-9940 Lougheed Hwy, Burnaby DC Skin & Laser Centre ☎ 604-349-6523(코퀴틀람) 604-369-4266(리치몬드) EM뷰티(Royal Metro College) ☎ 604-492-2005
검안Optometry(검안의) / 안경 Dr. Kim & Lim
604·937·0004 #230-329 North Rd. Coquitla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HAN YANG CAKE
전통의 맛과 색을살려 정성을 담았습니다
T. 604-931-2218 음악/미술/학원
약국 / 마사지 / 미용실 / 피부미용
A면 22쪽
한양떡집
밴쿠버예술인협회 ☎ 604-505-4187 알레그로 앙상블 [음악/미술/학원] ☎ 604-505-4187 떡집알레그로 / 식당 / 정육점 코러스 / 식품점 ☎ 604-505-4187 서동임 피아노레슨 ☎ 604-505-4187
광고문의 ☎ 604-444-4322
한남수퍼마켓 ★ 잔디관리(정기적 연중 관리)
●
버나비점
☎ 604-420-8856
#106-4501 North Rd ●
써리점
☎ 604-580-3433
#1-15357 104 Ave ●
랍슨점
☎ 604-974-9684
#202-1323 Robson St
● 코퀴틀람(☎ 604-939-0159)
- 잔디 보수작업(부분/전체) - 잔디, 이끼, 잡초 정리 - Powerrake - Topsoil - Dressing - Aeration
★ 정원관리(조경관리) - 나무 심기, - 전지 및 다듬기 - 낙엽 청소 - Fence 작업
★ Power Washing - Driveway - Deck - Roof - Gutter
★ 울타리 신축 및 보수 ★ 정크 처리
(Surrey 中心) 604-813-1914
#100-329 North Rd, Coquitlam
● 다운타운(☎ 604-609-4567) #200-590 Robson St, Vancouver
● 리치몬드(☎ 604-233-0496)
#1780-4151 Hazelbridge Way, Richmond ● 에드먼튼(☎ 780-758-5577)
3803 Calgary Trail NW #570, Edmonton ● 랭리(☎ 604-539-1377) 19555 Fraser Hwy, Surrey
● 포트코퀴(☎ 604-245-1416)
#101-985 Nicola Ave, Port Coquitlam ● 던바(☎ 604-233-0496)
#5557 Dunbar St, Vancouver ● UBC 익스프레스 (☎ 604-224-3878)
#106-5728 University Blvd, Vancouver
한국식원조포장이사 (소,대형이사짐3.5톤트럭보유)
창고보관15,000SF (럭키운송자체창고보유)
일반이사,배달업무 테익오버,피아노운반 JUNK 처리
가드닝 / 운송 / 택배 / 청소(클리닝)
이사: 604-761-0808 청소: 778-323-2424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23쪽
음식점
제주도
자동차
604-558-3088
Surrey
뉴웨스트컬리전 NEW WEST COLLISION
778-387-8819
802 BRUNETTE AVE, COQUITLAM, BC
#220-4501 North Rd. Burnaby
이가네
604-589-7401
#128-15280 101 Ave. Surrey
한솥밥
604-588-6100
13648 105A Ave. Surrey
남한산 성
BMW LANGLEY 6025 Collection Dr, Langley, BC
778-996-0246 Volks Wagen
3775 Lougheed Hwy, Burnaby, BC
604-298-0038
JK PRIDE AUTO SERVICE
퍼스트클래스 오토바디 604.771.3996 (24hr)
604.461.4043(한국어) / 604.461.4040(English)
2902 St. Johns St, Port Moody, BC
604-461-2211 3-2561 Barnet Hwy Coquitlam, BC
778-918-0537
#103-1380 Dominion Ave., Port Coquitlam
604-960-0612
141 E 2nd St. North Vancouver
·이 자리에 광고주 를 모십니다· MONTHLY / $50
A면 24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해피 오토 서비스 604-936-6316
2817 Spring St. Port Moody, BC
광고문의 ☎ 604-444-4322
BC, 10월 불법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 201명… 또다시 역대 최대 하루 6명꼴로 사망…정부 대책은 ‘안갯속’ BC 주 불법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가 주 정부는 지난 2016년 불법 약 물 또 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과다 복용 문제 해결을 위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뚜렷한 대책은 BC 검시청이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러는 사이 팬데믹 따르면 10월 사망자는 201명으로 월별 상황과 맞 물 려 사망자 수 는 급격히 최대 기록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증가하고 있다. 2 016년 과다 복 용 달보다 23.9% 증가한 수치로, 매일 약 6 사망자는 10만 명 당 20.4명이었지만 명이 불법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지고 현재는 두 배 이상 증가한 41.2명으로 있다. 급증했다. 이뿐 아니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사망자도 1,782명으 로 지난 해 최고 주 정부는 안전한 약물 공급 확대와 기록인 1,76 5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소량의 마약 소지를 비범죄화 하는 방안 8 4%는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숨졌다. 등을 추진해 왔지만 팬데믹 이후 이러한 펜타닐은 오피오이드계의 강력한 마약성 정책은 후 순위로 밀려난 상태다. 진통제로 효과는 오피오이드계 몰핀보다 80배 이상 강하다. 사망자의 70% 이상이 한 마약 옹호 단체 관계자는 “연방 30~59세 사이였으며 79%가 남성이었다. 정부와 주정부는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문제를 문자 그대로 매일 내팽개치지고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에서 사망자가 있다. 우리는 더 많은 행동, 더 많은 정책, 가 장 많 이 발생했 고 , 이어서 써리, 더 많은 자금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빅토리아 순이었다. 꼬집었다.
내년 가정당 식비 최대 966달러 오른다 5~7% 상승 전망… “팬데믹과 기후 변화 이유”
여러분의 데이터, 여러분의 목소리. 반인종주의 데이터 법안을 수립하는데 일조하십시오.
팬 데 믹 상 황 과 올 해 캐 나 다 를 로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육류와 강타한 폭염과 장마의 영향이 맞물려 해산물은 최대 2% 상승을 예측했다. 내년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를 거란 보 고 서는 팬데믹 상황으 로 인해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원자재 가격이 상 승하고 , 올 여름 발생한 히트돔과 가 을 홍수로 인한 댈호지대학(Dalhousie University) 농작물 작황 부진, 노동력 부족, 등이 과 겔프대학(University of Guelph) 상승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공동 연구팀이 9일 발표한 2022년 캐나다 식품 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보고서는 “소비자는 물가 상승에도 내년 식품 가격이 5~7% 상승할 것으로 불 구하고 현명한 방법으 로 건강한 예측했다. 식단을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싼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인 가족 신선 야채 대신 대체품이나 냉동야채를 기준 최대 966달러가 증가하는 것이다. 선택하면 저렴한 가격에 높은 영양분을 이 같은 상승률은 이 통계를 작성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 12년 내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보고서는 매년 캐나다 식품 정책, 품 목 별 로 살 펴 보 면 유 제 품 과 비즈니스 및 경제 분야 전문가 들과 외식비가 각각 6~8%, 베이커리와 신선 대학들이 공동으로 연구해 발표해 오고 야채가 각각 5~7%, 과일류가 3~5% 있다.
www.kyocharonews.com
설문조사에 참여하십시오.
engage.gov.bc.ca/antiracis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25쪽
A면 26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27쪽
A면 28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Trends come and go. But individual style remains. 2021Macan Lease from
3.99% Every era has its fashions, tendencies, and trends. Most are temporary. The ones that last? Shapes that can be easily recognized. That represent an attitude and outlive everything else. We call this Porsche DNA. Schedule your test drive with us today.
Porsche Centre Langley 6016 Collection Drive Langley, BC V3A 0G2 604.530.8911 porschelangley.com
www.kyocharonews.com
Jonathan Kang Cell 778.996.0246
jonathan.kang@porschelangley.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29쪽
BC 소상공인 59% “일손 부족해” 하루에 2.7회 꼴…종전 기록 1,001회 경신
BC 주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자영업협회(CFIB)가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전국 소상공인 55%가 일손이 필요하지만 직원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구인난이 가장 심한 지역은 퀘벡 (64%)과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64%)였으며, 뉴브런즈윅(60%)에 이어 BC는 59%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다. 소상공인 16%는 구인난을 해결했지만 대신 인건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력 부족에 영향을 받은 80%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구인을 위해 올해
임금을 인상했지만 문제가 해결됐다고 답한 비율은 31%에 불과했다. 대신 이들 업체 5곳 중 3곳은 임금 인상이 구인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답했다. 세스 스콧 CFIB 정책 분석관은 “이런 구인난은 인구 노령화, 구직자 부족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고, 여기에 더해 팬데믹이 상황을 더 악화 시켰다”고 분석했다. 이어 “정부가 실직자에게 지급하는 실업수당을 낮춰 노는 것보다 일하러 가는 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 면서 “이뿐 아니라 외국인 임시직 등 이민 절차 개선, 현장실습 세액공제, 65세 이상 근로자에 대한 세금 감면, 고용비용 상쇄를 돕기 위한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인하 등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BC, 횡단보도 건너다 차에 치여 숨진 16세 소년…8명에게 장기 기증 아르바이트 끝나고 귀가 중 비극
횡단보 도를 건너다 차 에 치여 숨진 16세 소년이 8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Saanich) 에 살던 케이던스 보퀴(16세)는 지난 8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밤 9시경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당일 숨지고 말았다. 그의 부모 크리스털과 더그 보퀴 씨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날 아르바이트를 가던 아들은 우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영원히 떠났다. 우리 아들은 한없이 너그럽고 유쾌한 소년이었고, 아들의 죽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극”이라고 남겼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평소 아들의 뜻을 따라 아들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고, 아들의 장기는 다른 8 명에게 전해졌다”고 밝혔다. 이 지역 커뮤니티는 소년의 가족들을 위해 45,000달러 이상을 모금했고, 10일 사니치 시청에 모여 추도식을 열었다. 추도식에 참석한 Better Mobility Saanich 대표는 “우리는 더 안전한 도로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 기 위 해 이 자 리에 모 였 다. 횡단보도에서 제한 속도를 더 줄이고 방지턱을 설치하는 등 더 이상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행자 보호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The ALL new 2021 VW ID.4 and 2022 VW Taos The newest SUVs from VW are designed to check all your boxes. Pre-Order yours today!
2022 Taos
2021 ID.4
OpenRoad VW 3775 Lougheed Hwy, Burnaby, BC. (604) 298-0038 openroadVW.ca
John Lee Assistant Sales Manager (604) 358-3968
*Offer conditions may apply. Offers valid until August 30, 2021. Terms and conditions may apply. The images shown may differ from the actual model. Please contact your OpenRoad VW Boundary advisor or visit openroadVW.ca for more details. Dealer #40290.
A면 30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31쪽
A면 32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33쪽
LIFESTYLE
CELEB STORY
출연작마다 흥행 중인‘대세 배우’ 쇼트커트 엄친딸 박규영의 시대가 왔다! 배우 박규영의 말엔 ‘감사’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인 자신이 지금의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저 감사한 일이라며. 박규영에게 20대의 끝자락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은 없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된 그에게 다가올 앞날은 기대의 연속이다.
박규영(28)에겐 ‘대세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지난해 드라마 ‘ 사이코지만 괜찮아’부터 ‘스위트홈’, 올해 ‘악마판사’에 이르기까지 출연한 작품이 모두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그보다 박규영을 더 돋보이게 하 는 점은 그 가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다는 점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 김수현)를 짝사랑하며 고문영(서예지) 에게 그를 뺏길까 전전긍 긍하 는 남주리부터 ‘스위트홈’에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용감히 괴물에 맞서는 윤지수, ‘악마판사’에서 거친 형사지만 소꿉친구 김가온(진영)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간직한 윤수현까지. 작품 간 큰 텀을 두지 않고도 결이 다른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은 그의 연기 재능을 짐작게 한다.
박규영의 연기 경력은 5년 정도로 그리 오래되지 않은 편이다. 부산외고 졸업 후 연세대 의류 환경학과 에 진학한 박규영은 2015년 잡지 ‘ 대학내일’ 표지모델 활동을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됐고, 2016년 가수 조권의 뮤직비디오 ‘ 횡단보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비교적 늦 은 나 이의 데뷔지만 안방극장과 스크린, OTT를 오가며 한 해도 쉬지 않고 해마다 2개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엔 그가 출연한 이전 작품들 또한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로부터 “그 배우가 박규영이었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9월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의 달리 역을 맡 았는데,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첫 주연이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식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무학(김민재)과 귀티가 흐르지만 생활 능력은 없는 달리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달리는 명망 높은 청송가 ( 家 )의 외동 딸 로 서 네 덜란드 의 미술관 에서 객원 연구 원으 로 근무하다 미술관 관장이 된 인물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되고 만다. ‘달리와 감자탕’은 첫 회 시청률 4.4%로 시작해 11월 11일 마지막 회 (16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5.7% 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대박’을 터트렸다고 할 순 없지만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결말은 달리와 무학이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결혼을
소중한 시력과 눈건강을 위한 검안크리닉 · 녹내장 · 백내장 · 황반변성 · 당뇨 · 시력검사 · 드림렌즈
Dr. Denis Kim* Dr. Elisa Lim* *Optometric Corporation
A면 34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부담이 됐을 것 같은데, 스스로에게 점수를 매기자면. 딱 50점 주고 싶어요. 아쉽고 부족한 부 분이 많 았 어요 . 부담 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커요. 촬영 내내 행복했고 많이 웃었어요. 부담감에 짓눌려서 캐릭터를 잘 표현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더욱 몰입했죠. 출연하는 작품마다 결이 다른 모습을 선보였는데, 달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을까요.
약속하는 해피엔딩. 11월 12일 화상으로 마주한 박규영은 “그보다 완벽한 엔딩은 없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첫 지상파 주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규영은 감회가 남다른 듯 인터뷰하는 동안 연신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지었다. 스스로를 “박규영이라는 평범한 사람”이라며 “나에 대해 궁금해해줘서 감사하다”는 그의 말에선 겸손함과 풋풋함이 묻어났다. 무사히 첫 지상파 주연 작품을 끝냈어요.
달리는 미술 전문가로서 학문적으 로, 예술적으로 조예가 깊은 인물이에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미술계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했죠. 말투도 다듬었고 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어요. 특히 달리의 예술적 면모를 표현하기 위해 과감하게 뽀글머리를 시도했어요. 작품 초반부엔 고집스러울 정도로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갔죠. 사실 작품을 할 때 헤어스타일에 대해 의견을 내는 편이에요. 헤어스타일이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어 줄 때가 많다고 생각해서요. 의상은 달리가 매일 쇼핑을 즐기기보다는 취향에 맞는 옷을 오래 입는 인물일 거라 생각해서 차분한 것을 택했죠. 쇼트커트가 트레이드마크인데, 짧은 머리를 선호하는 건가요. 선호 한 다기보다 는 쇼 트 커트를 하고 나서부터 감사하게도 관심을 많이 받게 됐어요 (웃음). 그 후 연달아 작품을 하는 바람에
머리를 기를 시간이 없어서 이 스타일을 고수하게 됐 고 요 . 그런데 쇼 트 커트나 단발머리에 대한 시안으로 미용실에 제 사진을 들고 가시는 분을 보면 그보다 더 기쁠 수가 없더라고요(웃음). 하지만 가장 예뻐 보이는 스타일을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고, 보시는 분들에게 ‘이번에는 어떤 헤어스타일일까’ 궁금증을 드리고 싶어요(웃음). 영어 대사를 능숙하게 소화한 점도 화제가 됐어요. 어렸을 때 미국에서 영어를 조금 배웠던 게 아직 남아 있어요(웃음). 그걸 토대로 달달 외운 건데 좋은 반응이 있어서 뿌듯해요( 웃음). 달리와 박규영 씨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꼽자면. 처음엔 저와 닮은 점이 정말 없다고 생각했지만 연기를 하며 달리로 살다 보니 ‘어느새 많이 닮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요 . 말투도 차 분 해지고( 웃 음). 캐릭터와 완전히 분리되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에 제가 반영되기도 하고 반대가 되기도 하고요. 차이점은 달리는 능동적이고 용기 있는 인물이에요. 공주같이 자랐지만 자신의 신념과 취향 이 확고하죠 . 저와 다른 점이자 닮고 싶은 점이에요. 무학과 달리가 맞이한 해피엔딩은 달리의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마지막 회에서 무학의 아버지 백원(안길강)이 둘 사이를 반대하며
이별을 종용했지만 달리는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가 아니라 사랑 하 는 사람끼리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무학 씨 사랑합니다”라며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 회에서 달리가 백원에게 했던 말이 인상 깊었어요.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사 실 무 학과 달 리 처럼 성장 환경 과 가치관 이 극단적으 로 다 른 두 인물 이 화합하고 사랑하는 게 가능할까 의문이 들어요. 그럼에도 사랑을 이뤄냈기에 그 커플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고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비슷한 사람이어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웃음). 그래서 달리가 대단하다고 느꼈고 대리 만족했어요. 저는 달리 같은 용기가 없어요.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편이죠. 마음 아프지만 현실과 타협하고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 사랑하길 선택했을 거예요. 너무 다른 사람과의 사랑은 모험 같아요. 지난해부터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오고 있어요. 지난해를 기점으로 그 이전과 이후에 스스로가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맡은 역할을 잘 표현하고 싶다는 점은 변함이 없어요. 다만 제 역할이 커질수록 잘 표현하지 못했을 때 시청자들의 공감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연기자로서의 책임감이 더 커지는 느낌이죠. 선배님들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인지 존경심이 생겨요( 웃음).
Biggest Selection, Unbeatable Prices. Shop Paragon for all your Restaurant Equipment and Supplies at the Lowest Prices — Guaranteed!*
ON SALE THIS MONTH
*See website for Price Match terms and conditions. Prices in effect until January 6, 2022, while quantities last.
Visit us online for more great deals!
paragondirect.ca (604) 255-9991 760 East Hastings Street, Vancouver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35쪽
자/동/차/칼/럼
2021 KST MAIV M1
A면 36쪽
초소형 전기차 KST 마이브 M1, 자동차와 바이크 사이 그 어디쯤 탑승해도 답답하지 않은 공간을 갖췄다. 파워 스티어링 휠이 적용돼 간편한 조향이 가능하며, 다이얼 방식 변속기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별도의 주차 모드는 없고, 중립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기는 방식이다.
초 소형 전기차 시장 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2017년 르노 트위지를 시작으로, 2021년 현재 쎄미시스코 EV Z와 대창모터스 다니고, 캠시스 쎄보-C, KST 마이브 M1 등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다.
혹은 장보기 등 목적으로는 훌륭하다는 평가다. 쉽게 말해 넘어지지 않는 지붕 달린 바이크인 셈이다. 앞서 르노 트위지에 이어 이번에는 KST 마이브 M1(이하 마이브)로 왕복 70KM 출퇴근길을 달려봤다.
초소형 전기차는 자동차의 형상을 지녔지만, 바이크의 성격에 더 가까운 특이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초소형 전기 차 를 실 제 로 구 매 한 이 들 의 의견을 취합해보면, 자동차보다 바이크 대용으로써 더 많은 만족감을 표시한다. 장거리를 달리지 못한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지만, 근거리 출퇴근용이나 배달용
둥글둥글한 구성과 독특한 비율의 외모는 흡사 미니 브랜드를 떠올리게 한다. 차량 제원은 전장 2860MM, 전폭 1500MM, 전고 1565MM, 휠베이스 1815MM 등이다. 극단적으 로 짧은 차체에 반해 껑충한 키가 다소 어색하다. 실내 구성은 일반적인 경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려와 달리 성인 두 명이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시트는 앞·뒤 및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다만, 방석 아래 위치한 배터리 때문에 높낮이 설정은 불가능하다. 시트 바로 뒤편에 적재공간이 위치해 굳이 트렁크를 열지 않더라도 앞좌석에서 짐을 넣고 뺄 수 있다. 2인승 모델이기 때문에 트렁크 적재 공간은 넉넉하다. 초소형 전기차는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금지된다. 평소 퇴근길인 서부간선도로를 피해 시내로 방향을 틀었다. 시내 주행에서는 크게 부족함 없는 달리기 실력을 갖췄다. 출력은 13KW(17 마력)로 트위지와 비슷하다. 최고속도는 80KM/H로 제한된다. 브레이크 답력은 후반부 에 몰 려있어 처음 에는 다 소 밀리는 듯한 느낌이지만, 적응하고 나면 큰 불편함 없이 제동이 가능하다. 전 반적인 승 차 감은 좋지 않 다.
운전의 재미를 강조한 르노 트위지와 비교한다면, 전반적인 차체 밸런스나 역동성 등은 부족하다. 일반적인 도로 상황에서 주행 감각은 준수한 편이지만, 서스펜션의 스트로크가 짧아 요철 구간 등에서 다소 취약한 모습이다. 다만, 거리가 길지 않은 단거리 도심 주행이 목적인 것을 감안하면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다. 초 소형 전기차답게 작은 차체가 주 는 이점도 고 스란 히 누릴 수 있 다. 극 단적으 로 짧 은 휠 베이스 덕에 회전반경이 무척이나 작아 유턴 상황에서 손쉽게 차량을 돌려나갈 수 있다. 또한, 비좁은 골목길에서도 편하게 주행이 가능하다. 마이브는 삼성SDI 배터리셀을 활용한 10KWH급 배터리를 탑재했다.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상온 57KM, 저온 52.9KM이다. 마이브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풍부한 옵션( 버튼 시동 스마트 키, 공 조 기, 스마트폰 연동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을 갖췄다. 물론, 아쉬운점도 존재한다. 도어의 기밀성이 부족해 외부 소음은 유입되고 따 뜻한 실내 공기는 금새 빠져나간다. 트위지 등과 비교해 주행 감각도 떨어진다.
광고문의 ☎ 604-444-4322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다리는 북미에서 가장 분주한 다 앰배서더 다리'.
캐나다 가상화폐 거래소 사칭 금융 다단계 조직 6천만불 사기단 검거
BC 여성, 2년 전 도난당한 트럭 찾아…단서는‘매니큐어’ ?
피해자만 1만2천 명 피해금액은 550억 원
분실 전 차량 주유구에 매니큐어 칠해놔…
한국지사처럼 행세하며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사기범들은 아나 운서 지망생과 모델, 전문 촬영감독까지 고용해 거짓 영상을 만들었다. 8 시간마다 0.5%씩 수익을 낸 화면을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그 사이 투자금은 치밀하게 세탁, 100여개의 대포계좌로 분산된 뒤 자금 인출책 개인계좌로 입금됐다. 캐나 다의 유명 가 상화폐거래소 를 사칭한 금융사기 범죄조직이 한국에서 무더기로 구속됐다. 이 일당에 속은 피해자만 1만2천 명에 달했고, 피해금액은 550억 원(약 5,935만 달러)이 넘었다. 캐나다와 미국 한인사회에도 이와 유사한 형태의 금융피라미드 투자수법이 판을 치고 있어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 상자 산 을 이용한 고수익 금 융피라미드 투자형태는 캐나다 등 북미지역 한인사회에도 깊숙이 침투했다. 최근 가상자산을 이용한 금융피라미드 플랫폼에 투자해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잇달았다. 미국 워싱턴에선 총영사관까지 실태파악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금융사기 조직 19명을 적발, 간부급 9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했다.
지난 10일 간담회를 가진 권세중 워싱턴총영사 는 "최근 금융 피라미드 범죄가 극성을 부린다"며 "관계당국과 협조해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가상화폐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허위 홍보영상을 만들어 지난 3월부터 한달 동안만 투자 금 수백억원을 끌 어모은 뒤 잠적했다. 치밀하게도 캐나다의 유명거래소 ' 비트바 이'
한국 경찰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단기간에 터무니없는 고수익을 내걸고 가상자산 등에 투자를 유도하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크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www.kyocharonews.com
한 BC 여성이 2년 전 도난당한 자 신 의 픽업 트 럭 을 되찾은 드라마틱한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고 CBC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차로 6 시간 거리에 떨어진 윌리엄스 레이크(Williams Lake)에 사는 로라 짐머맨 씨는 작년 1월 16 일 자신과 남편이 15년간 타던 포드 F-150 픽업트럭을 밤사이 도둑맞았다. 집 앞에 주차해 둔 차에 자동차 키를 넣어 둔 것이 화근이었다. 부 부는 경찰 에 분 실 신고를 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그녀는 “고급차도 아닌 구형 픽업을 누가 훔쳐 갈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남편과 오랫동안 타던 트럭이라 애착이 많았고, 왠지 언젠가 찾을 거 같은 희망을 품고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이런 바램은 우연한 기회에 찾아왔다. 지난 11월 24 일 캠루프에서 병원 진료를 받고 집으 로 돌 아오는 길에 딸 에게
걸려온 전화 를 받기 위해 97 번 고속도로에서 70 마일 하우스 지역으로 빠져나왔다. 딸과의 통화 를 마치고 차 를 몰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맞은편 길가 에 낯 익은 트럭 한 대가 그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2년 전 도둑 맞은 그녀의 포드 픽업트럭이었다. 그녀는 바로 달려가 자신이 트럭에 표 시해 둔 표식을 발견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로라 짐머맨 씨는 “예전에 혹시 몰 라 주 유구 덮개 가장자 리에 녹 색 매니큐 어를 칠해뒀는 데, 발견 당 시 그 대 로 였 다. 또 픽업트럭을 구입했던 (이들 부부가 9년 전까지 살았던) 사스캐치원 지역 한 자동차 대리점 스티커도 그대로 붙어 있었다”면서 “경찰이 올 때까지 트럭 뒤에 바짝 붙어 서있 었다. 경찰 이 도착 해 서야 안심이 되고 뛸 듯이 기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차 량 을 발견하고 2 주 후 경찰로부터 자신의 트럭을 전달받았다.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37쪽
BC Government - Work Integrated Learning (WIL)
존 호건 주수상과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계획 담당 정무차관 (Parliamentary Secretary fo r Anti-Racism Initiatives)은 UN 총회의 세계인권선언 채택 73 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은 기념사를 발표했다:
위해 더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전 세계 여러 국가가 연합하여 모든 사람이 상호간의 차이와 무관하게차별 없이 살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는 인권의 날을 기념합니다.
"지난 달에 우리는 원주민 정체성을 차별에 대해 보호받는 근거로 BC주 인권법(B.C. Human Rights Code)에 추가했습니다.
"우리 BC주는 불평등을 타파하고, 체제적 차별에 대처하고,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 중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왔습니다.
[주수상실· [주수상실 · 법무부 법무부]] (Office of the Premier· Premier· Ministry of Attorney General)
주수상 및 정무차관의 인권의 날 기념사 공동체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계적 대유행을 서서히 극복하고 있는 이때, 우리는 올해 인권의 날의 주제인 ‘평등’을 우리가 매일 서로 지원하기 위해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둘 지도 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또한, 해석법(Interpretation Act) 을 개정하여, BC주의 모든 법령이 원주민의 권리를 약화시키지 않고 지지한다는 것을 명확히 했습니다.
"세계적 대유행으로부터의 회복을 향해 나아가면서 우리 정부는 여전히 모든 사람이 더살기 좋고 공정한 세계를 재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정은 원주민권리선언법 실행 계획(Action Plan for the Declaration on the Rights of Indigenous Peoples Act) 초안의 핵심 부분으로서, 원주민 공동체와 제휴하여 화해를 이루고 모든 사람의 인권을 확립하기 위한 진일보였습니다.
모든 사람의 평등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는 체제적 차별의 악순환을 타파하고, 더 지속가능하고 수용적인 사회를 조성하고, 우리 아이들을
"현재 우리는 각종 정부 서비스를 개선하고 체제적 장벽을 타파하기 위해 인종 기반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에 관해 인종화되고 소외된
A면 38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오는 몇 달 동안 이 공동체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은 2022년에 우리의 반인종주의 데이터 법이 도입되면 그 시행 방식을 공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법은 불평등에 정면으로 맞서 싸우게 해주고 더 수용적인 BC주로 나아가는 길을 닦아줄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BC주를 여성, 다성 및 투스피리트 사람들이 안전하게 느끼는 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별 기반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한 다개년 실행 계획에 따른 작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새해에 공공 협의를 시작하고 올해 말에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중요한 작업은 성폭행 대응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을 정하고, 경찰,
검찰 및 사법부에 더 많은 훈련을 실시하고, 성폭행 센터 핵심 재정 지원 체계를 수립할 것입니다. "모든 BC 주 주민은 차별받지 않고 살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BC 주가 지금 시도하고 있는 여러 가지 변화는 다양성과 수용을 촉진할 것입니다. 오늘은 다 함께 우리의 차이점을 기리고, 우리의 정체성을 브리티시컬럼비아인으로 형성하는 공통된 체험을 다시금 새기면서 모든 사람의 인권과 평등을 옹호합시다." 연락처: Lindsay Byers Press S e c r e t a r y D e p u t y Communications Director Office of the Premier : Lindsay.Byers@ gov.bc.ca Ministry of Attorney General Media Relations : 778 678-1572
광고문의 ☎ 604-444-4322
미접종자 84% “기본 면역력으로도 충분”
미·유럽, 안보리서 北인권 공개논의 요구…"국제평화 저해" 주유엔미국대사가 앞장서 성명…"北인권, 안보리 우선순위로 다뤄야"
토머스-그린필드 대사 는 "북 한 정권의 지독한 인권침해는 그들의 불법적인 대량파괴 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과 마 찬가지로 국제 평 화 와 안보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이 문제는 안보리 내에서 우선순위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모든 안보리 이사국이 북한 인권 상황과 이 문제가 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개 논의할 것을 지지해달라고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호소했다. 아 울 러 토머스-그린필드 대사 는 16일로 예정된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도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총회 문턱을 넘으면 17년 연속 채택이 된다.
기자회견하는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
미국과 일본, 유럽이 15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공개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 린 다 토 머 스 -그 린 필 드 주 유 엔 미국대사 는 이날 에스 토니아, 프랑스, 아일랜드, 일본, 노르웨이, 영국, 미국을 대표해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토 머 스 -그 린 필 드 대 사 는 북 한 의
www.kyocharonews.com
인권탄 압 실태를 열거한 뒤 " 현대 사회에서 이런 잔혹한 참상이 발붙일 곳은 없다"며 "안보리가 이 문제에 대응해야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안보리는 기타 안건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비공개 논의했으나, 미국과 유럽 주요국은 공개 논의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 는 "북 한 주민은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정권에 의해 기본 적 자유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치범수용소 문제와 표현의 자유 제한, 인도주의적 지원 거부, 납북자 문제 등을 거론했다. 또한 그는 전날 한 탈북 여성과 만나 대화 했다면서 "그 의 끔찍한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의 용기와 인내심, 리더십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캐나다,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동참 캐나다 정부가 내년 2월 개최되는 중국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외교 사절단을 보내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다. 다 만 선수 단 은 예정대로 올림픽에 파견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8일 브리핑에서 “ 우리는 내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장애인 동계 올림픽에 외교 사절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한다”면서 “전 세계의 많은 우방들이 그렇듯이, 우리는 지난 수년 동안 중국의 인권 탄압 문제에 대한 깊은 우려를 분명히 했으며 오늘 선언은 우려 표명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6일 신장 자치구에서 계속되는 중국의 대량 학살과 반인도적 범죄 및 중국 내 인권 침해를 문제 삼아 처음으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어 영국, 호주, 뉴 질랜드에 이어 캐나다까지 정보 동맹 파이브 아이즈에 속한 국가 전체가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하게 됐다. 주요 국가들의 보이콧 선언이 이어지자 중국 정부는 “외교적 보이콧 선언은 올림픽 헌장에 의해 확립된 스포츠의 정치적 중립의 원칙에 심각하게 위배되는 행위”라며 즉각 반발했다.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39쪽
어컨을 통해 수치를 다.
지독한 인종차별을 나타내는 상징물
BC, 올해 흑곰 출현 신고 약 2만 건…역대 최다 왜?
2021년 캐나다 도난 차종 1위는?
폭염과 산불로 먹이 부족… 민가 출현 잦아 건을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BC 지역 흑곰은 보통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겨울잠을 자는데, 가을부터 겨울잠을 대비해 하루 2만 칼로리의 먹이를 먹는다.
올해 BC 지역 흑곰(Black bear) 출현 신고 접수가 거의 2만 건에 달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올해 흑곰이 민가에 자주 나타난 것일까? 전문가들은 올해 이 지역을 강타한 더위와 산불로 인한 먹이 부족을 이유로 꼽았다. WildSafeBC 바네사 이자르디 담당관은 “ 흑곰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올해 폭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여기에 산불까지 더해져 곰의 먹이 공급원에 영향을 미치면서 곰이 먹이를 찾아 서식지를 벗어나 민가로 자주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면서 “도내 전역에서 보고된 곰 목격 건수는 올해 말까지 2만
A면 40쪽
이어 “흑곰은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어 가정집 마당에 심어 놓은 과일나무 열매, 심지어 잘 닫아둔 음식물 쓰레기통 냄새와 새 모이통에 담긴 씨앗 냄새까지도 맡을 수 있어 이런 것들이 곰을 유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자르디는 “집 인근에 흑곰이 나타나면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사람들은 종종 자연보호관이 곰을 발견하면 모든 곰을 안락사 시킬까 봐 걱정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어떤 곰은 다른 지역으로 보내기도 하는 등 모든 상황을 개별적으로 다룬다” 설명했다. 당국은 민가에 곰 유인을 막기 위해 과일나무 주위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수확을 하지 않는 유실수는 배어내고, 쓰레기통을 차고 안이나 집 내부에 보관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냉동고에 보관하는 등의 방법을 권고했다.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올해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 종 은 포 드 F 시리즈 픽업트럭인 것으로 집계됐다. 비영리 보험 범죄 예방 단체 에퀴떼 연합(ÉQUITÉ ASSOCIATION)이 8 일 발표한 ‘2021년 캐나다 도난 차량 TOP 10’ 보고서에 따르면 포드 F150 / F250 / F350 / F450 픽업 시리즈가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포드 F 픽업 시리즈는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픽업 모델 중 하나다. 2위는 혼다 CR-V 시리즈(SUV), 3 위는 쉐보레 GMC 실버라도 / 시에라 1500 / 2500 / 3500 시리즈(픽업), 4 위는 닷지 램 1500 / 2500 / 3500 시리즈(픽업), 5위는 렉서스 RX350 / RX450 시리즈(SUV) 순이었다. 에퀴떼는 보고서에서 “전국적으로
전자식 자동차 절도가 증가하고 있다. 많은 도난 차량은 범죄 단체에 의해 수출용 혹은 차량 식별 번호를 조작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면서 “도난 차량은 개인의 재산 피해 뿐만 아니라 자금 세탁을 통해 범죄 조직 및 테러 조직 자금으로 흘러 들어가는 등 공공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다음과 같은 차량 도난 예방 수칙을 공유했다. 복제 방지를 위해 리모컨 키를 무선 주파수 식별(RFID) 신호를 차단할 수 있는 상자나 가방에 보관한다. 차량에 도난 방지 장치를 설치한다. 도난 시 추적할 수 있는 추적 장치를 설치한다. 차 문을 반드시 잠그고 차고 혹은 밝은 공간에 주차한다.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41쪽
'국민MC' 유재석 확진에 방송가 초비상…녹화·시상식 줄차질 11일 유희열 밀접접촉자 분류 후 검사 '음성'→오늘 양성 판정
방송인 유재석이 신종 코 로나바 이러스 감 염증(코 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안테나는 13일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11일 코 로나19 에 확진된 유희열의 밀접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1차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2차 PCR 검사 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다. 소속사는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A면 42쪽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유재석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런닝맨'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고, 연말 연예대상을 비롯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최근 촬영을 마친 '놀면 뭐하니?' 측은 "출연자를 포함해 제작진 전원이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오는 15일 마포구 상암 MBC홀에 관객들을 초대해 '도토리 페스티벌' 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 일정도 취소했다. '런닝맨'은 13일 촬 영이 예정돼 있었지만, 확진 판정으로 유재석 없이 녹화를 진행했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은 이번 주 녹화 일정을 취소했다. 유재석은 카카오T V '더듬이T V: 우당탕탕 안테나'에도 출연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중순 모든 촬영을 마쳤다. 유재석은 연말 지상파 3사 시상식 참석도 불투명해졌다. 당장 닷새 뒤인 18일 열리는 SB S '연예대상'에는 참석이 힘들 것으로 보이며, 25일 KBS '연예대상'과 29일 MBC '방송연예대상' 참석도 미정이다.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오징어게임', 美 골든글로브 작품상 등 3개 부문 후보 이정재·오영수, 각각 남우주연·남우조연상 후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출연 배우 이정재, 오영수가 미국 골든글로브 후보로 지명됐다. 미국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는 13일( 현지시간)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3개 부문 후보에 '오징어 게임'을 올렸다. '오징어 게임'은 텔레비전 시리즈-드라마 작품상에 '더 모닝쇼'(애플TV+), '포즈'(FX), ' 뤼팽'(넷플릭스), '석세션'(HBO/HBO MAX)과 함께 후보로 지명됐다. 시리즈에서 주인공 기훈 역을 맡은 이정재는 텔레비전 시리즈-드라마 남우주연상 부문에, 일남 역의 오영수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이정재 경쟁 후보로는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 '포즈'의 빌리 포터, '석세션'의 제레미 스트롱, ' 뤼팽'의 오마 사이가, 오영수의 경쟁 후보로는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 '석세션'의 키에란 컬킨, ' 더 모닝쇼'의 마크 듀플라스, '테드 라소'의 브렛 골드스타인이 호명됐다.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9일 열린다. '오징어 게임'은 참가자들이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 미국 시상식인 '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고섬 어워즈' 등에서도 수상에 성공했다.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43쪽
A면 44쪽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A면 4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