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11/2022 MAR/11 /2022
KYOCHARO VANCOUVER
매주 금요일 발행
교차로 밴쿠버 KYOCHARO VANCOUVER since 1997
편집//디자인팀 kyocharosmile@gmail.com 편집
교차로 밴쿠버 T 604.444.4322 T 604.420.1088 (NTV) kyocharonews.com 교차로뉴스닷컴
광고문의 kcr1004@hotmail.com
HOT NEWS
DIRECTORY
CAR STORY
HNS
이번주 핫한 뉴스가 궁금하다면? A면 15쪽
업종별 연락처를 찾는다면? A면 17쪽
자동차 칼럼 A면 36쪽
이번주 한남수퍼마켓 할인소식 A면 46~47쪽
교차로와 함께 다시 시작하기! TIME TO KEEP YOUR DISTANCE AND CARRY ON
A면 2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3쪽
2022 NX 350
F Sport Series 1
LEASE APR FROM
MONTHLY LEASE PAYMENTS FROM
4.9
$
%*
39 MONTHS
VEHICLE PRICE
708
§
DOWN PAYMENT $0
58,000
$
§
2022 RX 350 LEASE APR FROM
MONTHLY LEASE PAYMENTS FROM
2.9
$
%*
39 MONTHS
VEHICLE PRICE
A면 4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F Sport Series 2
728
§
DOWN PAYMENT $0
66,500
$
§
광고문의 ☎ 604-444-4322
Jay Kim
Star Sales Consultant
(778) 834-7314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5쪽
A면 6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7쪽
A면 8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9쪽
면역력 약해지는 겨울, 유독 더 춥게 느껴진다면 '갑상선저하증' 의심
•휴람 건강칼럼•
면역력이 약 해지는 시기에는 우리
이상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건/강/칼/럼
몸 의 보일 러 역 할 을 하 는 갑 상 선 건강이 취약해질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갑상선 기능 저하 증은 초기 증상이
있다. 특히 갑상선 호 르몬 이 부 족 해
뚜렷하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겨울철
쉽게 자각하기 어렵다.
여성들 에게서 흔히 발생하기 때문 에 관심을 기울이는 게 좋다.
우 선, 갑상선 기능 저하 증 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건강보험심사 평가 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갑상선
기능
다른 사람보다 추 위를 심하게 느끼며
저하 증으 로
손과 발이 차가워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의료기관 을 찾은 환자 는 56만 1,560
겪게 된다. 겨울철에 주 위 사람들보다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기록했던
유독 추위를 더 심하게 느낀다면 한 번쯤
4 3만 1,73 4명보다 약 10만 명 이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 볼 만하다.
늘어난 수준이다. 성별로 보면 지난해 여성 환자의 수가 4 6만 9,914명으 로
뿐만 아니라 감기 증상처럼 오한이
전체 환자의 10명 가운데 8명은 여성인
자주 느껴지며 피로감으로 인해 식욕이
것으 로 나 타 났 다. 본 격적인 겨울 에
없음 에도 체 중 이 3 ~ 4 KG 씩 급격히
접어드는 1 2 월에는 환자 수가 16만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2,275명으로 가장 많았다.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량이 늘어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부족한 갑상선
정홍규 과장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약물치료를 통해
감기와 겹치는 증상이 많아 대수롭지
증상을 개선해볼 수 있다.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며 "감기와 같은 증 상 이 일시적이지
갑 상 선 이 우 리 몸 의 보일 러 라 고
경 우도 있 기 때 문 에 갑 상 선 기 능
불 리는 이유 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저하 증 이 의심된다면 자신의 몸 에서
갑상선 호르몬제 투여와 혈액검사를
않거나 갑상선 기능 저하가 의심된다면
나타나는 증상을 잘 체크해두는 게 좋다.
통해 환자에게 맞는 복용량을 정한 뒤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진행해 볼 것을
생활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갑상선 호르몬제 처방을 내리게 된다.
권한다"고 조언했다.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원인은
보통의 갑상선 기능 저하 증 환자 들의
갑상선에
경우 에는 약 을 영구 적으 로 복 용해야
이어 "갑상선 기능이 저하 되면 몸의
생겨
선천적으 로 결함 이 있어 발생할 수
하는 경우가 많지만, 급성 갑상선염으로
대사기능이 저하돼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있고 갑상선에 염증이 생겨 정상적인
발생한 갑상선 기능 저하 증 이라 면
운 동 을 통 해 정상 체중 을 유지하고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갑상선 기능
호르몬 분비를 하지 못할 수 있다. 또,
치료 이후 약 복용을 중단을 고려해볼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저하 증이라고 한다. 갑상선 호 르몬이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유도하는
수 있고,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
게 좋다"며 "특히 민간요법이나 임의로
부족해지게 되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게
뇌하수체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건강 보조 식품을 복용하는 것은 증상을
되며 반 대로 갑상선 호 르몬 분 비가
분비량이 적어질 수 있으 므 로 정확한
갑 상 선 호 르 몬 이 체 온 을 유 지 하고
갑상선 사람마다
하지만
갑상선에
이상이
과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너무 빨라져
A면 10쪽
기능
저하 증의
다양 하다.
원인 파악한 뒤 치료에 임하는 게 좋다.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 후 휴람 의료네트워크 세란 병원 외과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광고문의 ☎ 604-444-4322
BC, 휘발윳값 리터당 2달러 목전… “유류세 인하해야” 4월부터 탄소세 인상 예정… BC 정부 “유류세 인하 검토 안 해”
BC, 코로나 입원환자 484명… 무료 진단 키트 60세까지 확대 BC 인구의 87.7%가 1회 접종, 83.6%가 2회 접종
BC 주 휘발유 가격이 4일 밴쿠버, 빅토리아 기준 194.9센트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유류세 인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휘발유 가격 상승은 당장 일반 소비자들의 주유비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더 나아가 운송비 상승 등으로 연결돼 결국 소비자들에게 또 한 번 전가된다. 캐나다 납세자연맹의 크리스 심스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BC는 북미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이 지역 운전자 들은 주유소에서 리터당 72~73센트의 세금을 내고 있는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큰 세금은 트랜스링크 세금으로 리터당 18.5센트, 지방 소비세는 8.5센트, 탄소세는 현재 리터당 10 센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세금 뒤에 추가되는 연방 판매세는 리터당 8 .2센트 정도이며 이는
www.kyocharonews.com
주유소 가격에 따라 오르내린다”면서 “한 가지 더 안 좋은 소식은 4월 1일부터 탄소세가 리터당 17센트로 오른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슨은 “디젤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트럭 운송 산업의 운송비용 증가로 연결돼 결국 소비자들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심한 요즘 연방과 주정부가 유류세 인하로 국민들의 부담을 줄여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BC 정부는 기록적인 가스 가격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해 왔지만, 탄소세 인상 동결이나 가스 가격 인하는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존 호건 총리는 3일 브리핑에서 휘발유 가격 급등에 대한 해결책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기름값 상승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유류 회사들이 주유할 때 소비자들을 속이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미지근한 답변을 내놓았다.
BC 주 코로나 입원환자가 500명 이하로 떨어지며 꾸준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입원 환자 는 전날 511명에서 48 4명( 중환자실 69명 포함)으로 감소했다. 이날 사망자는 8명이 발생, 총 누적 사망자는 2,903명으로 늘었다. 금요일 기준으 로 B C 인구의 87.7%가 1회 접종을 받았고, 83.6% 가 2회 접종을 받았다. 또 58%가 3
회 접종을 받았다. 한편 보건 당국은 이날부터 무료 신속 항원 검사 키트를 기존 70 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 적용했다. 진단 키트를 받으려면 BC 서비스 카드(B.C. Services Card)를 지참해야 하고 28일 주기로 1인당 1 박스로 제한된다. 진단 키트 배포 지정 약국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bcpharmacy.ca/ news/covid-19-rapid-test-kitspharmacies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11쪽
A면 12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13쪽
캐나다, 크루즈 입항 위한 코로나19 규정 발표 탑승객 백신 접종 완료하고 탑승 전 분자 검사 받아야
BC 정부, 리튼 재건 위해 1,840만 달러 추가 지원 지난 2월 발표한 930만 달러에 추가
여행을 마치고 캐나다로 들어오는 승객들은 돌아오기 72시간 전에 받은 분자 검사의 음 성 결과 혹은 도착 후 1일 이내에 항원 검사 결과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4월 2년 만에 재개되는 크루즈 시즌을 앞두고 연방 교통부가 크루즈선 입항을 위한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발표했다. 오마르 알가브라 (O m a r A l g h abr a ) 연방 교통 부 장관 7일 헬리팩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방, 지방 및 지방 공공보건기관, 미국 정부, 크루즈 업계와 함께 합의한 방역 규정에 따라 모든 크루즈선 직원과 승객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승객들은 크루즈 탑승 72시간 이내에 코로나19 분자 검사를 받거나 탑승 후 1일 이내에 항원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
A면 14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알가브라 장관은 크루 즈선 운영자 들 은 승객들의 백신 접종 증명서를 확인하고 코로나 검사 결과 를 모니터링 및 보 고해야 한다면서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승객들은 크루즈에서 하선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알가브라 장관은 크루 즈 산 업은 캐나다 경제에 연간 약 40억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국내 관광 분야에서 직간접적으로 약 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첫 번째 크루즈는 4월 6일 빅토리아, 그리고 4월 7일 밴쿠버에 입항할 예정이다. 4 월 6일 오전 9시 빅토리아 항에 들어오는 선박은 캐리비안 프린세스호로 최대 수용 인원은 3,600 명이다.
지난해 여름 산불로 거의 모든 지역이 전소된 리튼(Ly t ton) 재건을 위해 주정부가 1,84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한다.
주정부는 마을 재건을 위해 마을 지도 자와 주민, 원주민, 연방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재건 방식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BC 감정원(BC Assessment) 에 따르면 리튼 지역 주거지와 비즈니스 건물의 97%가 화재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발표된 1,840만 달러는 지난 2월에 발표된 930만 달러에 새로 추가된 것으로 향후 3년간 재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캐나 다 보험국(I n su r a nc e Bureau of Canada)은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현재 1억 200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잰 폴더먼 리튼 시장은 “ 화재가 발생한지 벌써 250일이 지났다. 다수의 주민들이 호텔 방에 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며, 집에 빨리 돌아가고 싶어 한다. 하루빨리 마 을이 재건돼 모든 주민들 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판워스(Mike Farnworth) 공공안전부 장관은 7일 브리핑을 통해 “ 앞으 로 해야 할 일이 분명히 많다. 우리
광고문의 ☎ 604-444-4322
사상 최고유가 시대, 기름값 아끼는 운전법은?
밴쿠버 아일랜드에 테슬라 공식 매장 들어온다
페달을 과격하게 밟으면 연료 소비가 최대 37%까지 증가
2023년 6월 완공
▶ 정기적인 차량 점검 & 적절한 타이어 공기압
러시아 의 우크라 이나 침공으 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달러를 넘어 서며 사 상 최고 치를 경신한 가운데, 일부 BC 주민들은 몇 달러를 절약하기 위해 미국 국경을 넘어 연료 탱크를 채우기도 한다. 하지만 굳이 국경을 넘지 않고도 평소 운전 습관을 개선하면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어, 그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BCAA는 운전자들이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을 따라 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료비가 절약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www.kyocharonews.com
너무 당 연한 말 이지만 차 량 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면 저항, 마 찰, 전력 손 실이 줄 어든다. 또 운 전자 들 이 가 장 많 이 착각 하 는 부분이 바로 타이어 공기압이다. BCAA는 “어떤 사람들은 타이어에 35파운드의 공기가 들어있는데, 노면 마찰이 적으면 더 잘 굴러갈 거라고 생각 해 타 이어에 4 5 파 운드까지 공기압을 높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연비는 조금 개선될지 모르지만 타이어를 조기에 교 체해야 하므 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과격한 운전 피하기 BCAA에 따르면 페달을 과격하게 밟으면 연료 소비가 최대 37%까지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빠른 속도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만약 당신이 공격적으로 운전한다면 당신은 또한 공격적인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연비는 크게 떨어지게 된다. ▶ 자동차 하중 줄이기
자 동차 에 불 필요한 짐을 줄 여 하 중 을 낮추 는 것 역시 스마트한 운전의 또 다른 핵심 요인이다. 만약 당신의 차 에 과도한 무게의 짐이 있다면, 당신 차의 엔진은 이 모든 무게를 움직이기 위해 특별히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 정체 구간과 정체 시간 피하기 가능하다면 교통량이 많은 지역을 피하고 출퇴근 시간에 운전을 하는 것 피하자. 또 운전하는 동선을 미리 파악해 최단거리 운전 루트를 미리 계획해 운전하자. ▶ 공회전 줄이기 BCA A는 또한 운전자 들이 60초 이상 공회전하지 말고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것이 실제로 연료를 덜 소모한다고 조언한다. BCAA는 “이러한 모든 팁이 반드시 측정 가능한 결과를 얻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만약 여러분이 이 모든 조언을 따른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분은 확실히 연료비가 덜 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차의 대명사 테슬라(Tesla)의 공식 대리점 및 서비스 센터가 밴쿠버 아일랜드 랭포드 시에 들어온다. 스튜어트 영(Stewart Young) 시장은 3일 기공식에 참석해 “오늘은 매우 중요한 날이다. 테슬라 공식 대리점이 랭포드에 들어오는 것은 기후 변화에 대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이자 녹색 기술 및 하이테크 일자리가 우리 시에 많이 생긴다는 의미다”라고 밝혔다. 테슬라 대리점은 코스트코 인근 McCallum Road의 City Gate Boulevard에 들어선다. 테슬라 오너인 한 참석자는 “테슬라 센터가 들어오길 5년을 기다렸다. 이제 전기차 수리를 하기 위해 추가 비용과 시간을 들여 밴쿠버까지 안 가도 되니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테슬라 공식 매장은 총 35,000 스퀘어 피트 규모로 2023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15쪽
캐나다 한국문화원, 공유·박보검의 영화 "서복" 무료 온라인 상영
CIBC 코스코카드 발급
신청은 3월 2일 ~ 3월 25일까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3월23일(수)부터 3월 29일(화)까지 영화 <서복>(이용주, 2021)를 온라인 상영한다.
북미 최대 소매업체와 캐나다 굴지의 금융기관이 손잡았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을 피하여 휘말리게 되는 여러 사건과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CIBC은행은 기존 캐피털원 매스터카드를 사용하던 코스코Costco 고객에 대한 이전 작업을 지난 5일부터 시작했다. 8월 말까지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은행 관계자는 "기존 캐피털원 코스코 매스터카드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사용된다"며 "새로운 CIBC카드는 8월 말까지 우편을 통해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복제 인간을 소재로 한 첫 번째 한국 영화로 많은 화제를 불 러온 작 품 이며, 이번 영화 에서는 기존 복제인간을 다룬 영화와 달리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을 인간 죽음을 정복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표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원한 삶과 죽음, 그리고 영생을 위한 인간의 욕망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담아낸 작품이다.
지난해 10월 CIBC은행은 코스코 신용카드의 독점 발행권을 가진 캐피털원을 밀어내고 대신 코스코와 협약을 맺었다.
영화의 주연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열연과 브로맨스 또한 영화의 볼거리이다. 영화 <도가니>, <밀정>, <부산행 > 등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공유는 이번 영화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정보국 요원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서복>을 통해 장편 영화 첫 주연을 맡은 박보검의 연기 변신도 새롭다. 박보검은 자신의 삶과 운명에 대해 고민하고 번뇌하는 복제인간 서복을 미묘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두 사람의 특별한 동행을 통해 만들어지는 브로맨스 또한 영화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A면 16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이에 따라 CIBC 코스코 매스터카드를 가진 고객은 앞으로 코스코의 연회비 없이 모든 구매에 대해 1%, 온라인 구매에 대해 2%, 코스코 주유소 개스의 3%를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적립된 금액은 매년 1월 지급된다. 이외에도 CIBC는 구매결제를 다달이 나눠서 결제하 는 할부구입 방식과 다양 한 보험상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복>의 관람 정보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 ht t p s://c a n a d a . ko r e a n-c u lt u r e . o r g / ko/819/ board/597/read/11401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캐피털원 카드 소지자는 별도의 과정 없이 CIBC카드를 받는다. 다만 결제내역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CIBC 온라인 뱅킹에 등록해야 한다.
광고문의 ☎ 604-444-4322
Paystone & TechServe POS
쪽수 02 03 04 05 06 07 08 09 10
업체명 설동원 부동산
김철희 부동산 오픈로드 렉서스 Mercedes Benz Dr.오예일 서울치과 써리한인치과 이항우 부동산 한스한의원 칼럼/ 에버그린 헬스 클리닉 11 한인종합보험/ 독일PM효소 기사/칼럼 12 온누리안경 13 코지마 안마의자/이코노운송 14 픽스컴 컴퓨터 15 아이나비 16 더 블라인드 18~ 24 업소록 25 기사/칼럼 /브라이언오 리얼터 26 하나치과 / 노스로드치과 27 함께웃는치과 28 브라이언장 부동산 오신길 부동산 29 기사/칼럼/ EMTV 30 루디앤피터 오토바디 포르쉐 랭리 31 오토프로 32 업타운 안경원 페리카나 치킨 33 교차로뉴스닷컴 34 밴쿠버안경원/ 기사/칼럼 35 그레이스안경원 / PARAGON 기사/칼럼 36 ML 오토정비 기사/칼럼 37 피터김자동차 기사/칼럼 38 강수희 생명보험/ 기사/칼럼 39 한인채무 컨설팅/ 기사/칼럼 40 JK PRIDE AUTO SERVICE 기사/칼럼 41 오메가 오토바디 국제자동차 42 한국정비 43 써리골프 & 렙스볼링 44 New West Collision 45 에밀리오 부동산 46~47 한남수퍼마켓
쪽수 17
업종
공공기관 주요기관 종합병원
미디어단체 봉사단체 항공사 18
금융 / 은행 / 투자 / 대출 부동산 회계사 모기지
19
변호사
이민컨설팅
여행사 / 스포츠 / 레포츠 보험 20
꽃집 / 장식 건강식품 도어
주방용품 부엌가구 블라인드 가드닝 건축 수리
폐기(정크)
냉난방 / 배관 22
전자제품 치과
카이로프랙틱 한의원 약국
마사지 미용실
피부미용
검안 / 안경
인터넷 / 전화
카드단말기 / POS 23
떡집 식당
식품점 정육점 노래방 사진관
운송 / 택배
청소(클리닝) /24. 자동차 24
공공기관 / 주요기관 대한민국 외교부 영사콜센터 ☎ 1-800-2100-0404 연방 경찰(RCMP) ☎ 604-264-3111 캐나다 이민국(CIC) 캐나다 시민권 신청 및 안내 등 ☎ 888-242-2100 캐나다 여권국 캐나다 여권 신청 등 ☎ 800-567-6868 Service Canada / EI Office / SIN 안내 등 ☎ 604-682-5400 주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 604-681-9581 산재보험 ─☎ 604-273-2266 의료보험(MSP) ☎ 604-683-7151 연금 ☎ 800-277-9914 웰 페어 ☎ 604-660-5300 육아 보조금 ☎ 800-387-1193 노인 서비스 센터 ☎ 800-465-4911 결혼/사망/출생신고 ☎ 604-660-2937 ICBC 사고 신고 ☎ 604-520-8222 Tax Centre ☎ 604-585-5769 종합병원 버나비 종합병원 ☎ 604-434-4211 리치몬드 종합병원 ☎ 604-278-9711 로얄 콜롬비아 종합병원 ☎ 604-520-4253 써리 메모리얼 종합병원 ☎ 604-581-2211 밴쿠버 종합병원 ☎ 604-845-4111
미디어단체 교차로신문 / Tbo Play ☎ 604-444-4322 / 604-420-1088 부동산밴쿠버 ☎ 604-936-6000 여성자신 ☎ 604-936-3000 조선일보 ☎ 604-877-1178 중앙일보 ☎ 604-544-5155 크리스쳔신문 ☎ 604-434-7800 Canada Express ☎ 604-444-0009 봉사단체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 센터 ☎ 604-626-5943 새도시 이민자 봉사회(송지영) ☎ 604-468-6105 써리/델타 이민자 봉사회 ☎ 604-597-0205 옵션스 이민봉사회 ☎ 604-572-4060(황성애) SUCCESS 취업교육원 ☎ 604-438-2100(Ext. 112)
항공사 대한항공 ☎ 604-689-2006 아시아나 항공 ─☎ 800-227-4262 에어캐나다 항공 ─☎ 888-247-2262
금융 / 은행 / 투자 / 대출
한인신용협동조합 > 밴쿠버 본점 ☎ 604-873-6490 1055 Kingsway, Vancouver > 랭리 ☎ 604-873-6490 19535 Fraser Hwy, Surrey > 써리 ☎ 604-582-7272 10541 King George Blvd, Surrey > 코퀴틀람 ☎ 604-936-5058 #202-403 North Rd, Coquitlam > 포트 코퀴틀람 ☎ 604-464-4461 #100-1125 Nicola Ave, Port Coquitlam BMO(Bank of Montreal) > 노스밴쿠버 ☎ 604-668-1292 1505 Londsdale Ave, North Vancouver > 로히드타운센터 ☎ 604-665-3745 #160-9855 Austin Ave, Burnaby > 버나비 ☎ 604-665-3779 #100-4789 Kingsway, Burnaby > 밴쿠버 ☎ 604-665-2643 595 Burrard St, Vancouver > 세미아무 ☎ 604-531-5581 1626 Martin Dr, White Rock > 써리 길포드 ☎ 604-668-1589 10455 152 St, Surrey > 코퀴틀람타운센터 ☎ 604-665-3716 1-1161 The High St, Coquitlam CIBC(CanadianImperialBankofCommerce) > 로히드타운센터 ☎ 604-257-1175
Scotiabank(Bank of Nova Scotia) > 노스로드&어스틴 ☎ 604-933-3300 465 North Rd, Coquitlam > 노스밴쿠버 ☎ 604-981-7500 1357 Londsdale Ave, North Vancouver > 버나비 ☎ 604-668-3741 9-4299 Kingsway, Burnaby > 밴쿠버 ☎ 604-668-2094 650 W Georgia St, Vancouver > 써리 길포드 ☎ 604-586-3200 2301-10355 152 St, Surrey > 코퀴틀람센터 ☎ 604-927-7075 2308-2929 Barnet Hwy, Coquitlam > 화이트락 ☎ 604-541-3400 15190 North Bluff Rd, White Rock TD Bank > 노스로드&로히드 ☎ 604-933-4900 400-329 North Rd, Coquitlam > 노스밴쿠버 ☎ 604-981-5600 1400 Londsdale Ave, North Vancouver > 버나비 ☎ 604-654-3935 4670 Kingsway, Burnaby > 밴쿠버 ☎ 604-654-3665 700 W Georgia St, Vancouver > 써리 ☎ 604-586-2000 10435 King George Blvd, Surrey > 코퀴틀람 ☎ 604-927-5700 1140 Johnson St, Coquitlam > 화이트락 ☎ 604-541-7100 15110 North Bluff Rd, White Rock
#195-9855 Austin Ave, Burnaby > 노스밴쿠버 ☎ 604-981-2402 1601 Lonsdale Ave, North Vancouver > 버나비 ☎ 604-665-1379 4755 Kingsway, Burnaby > 밴쿠버 ☎ 604-665-1472 1036 W Georgia St, Vancouver > 써리 길포드 ☎ 604-586-2303 #1294-10355 152 St, Surrey > 코퀴틀람 ☎ 604-927-2767 2000 Lincoln Ave, Vancouver > 화이트락 ☎ 604-541-4525 15177 16th Ave, White Rock RBC(Royal Bank of Canada) > 노스로드&로히드 ☎ 604-927-5653 439 North Rd, Coquitlam > 노스밴쿠버 ☎ 604-981-7800 1789 Lonsdale Ave, North Vancouver > 버나비 ☎ 604-665-3800 4370 Kingsway, Burnaby > 밴쿠버 ☎ 604-665-6991 1025 W Georgia St, Vancouver > 써리 길포드 ☎ 604-665-6765 10470 152 St, Surrey > 코퀴틀람타운센터 ☎ 604-927-5555 2885 Barnet Hwy, Coquitlam > 화이트락 ☎ 604-665-8125 1708 152 St, White Rock
A면 18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백창권 부동산 성심껏 모셔 드립니다.
604-722-2525
부동산 / 회계사 / 모기지
하준석 공인회계법인
New Westminster 본점(604-545-0960) #410-713 Columbia St, New Westminster Surrey 지점(604-583-4321) #209-10090 152nd St, Surrey
김재현 회계사
IMAX 이민컨설팅
604-585-3143
(604) 569-3700
#280-10330 152 St. Surrey 김철희부동산 ☎ 604-767-1531
남승오부동산 ☎ 604-710-3897
방진호부동산 ☎ 604-780-4989 백창권부동산 ☎ 604-722-7525
백홍기부동산 ☎ 604-828-2114
서준영부동산 ☎ 604-358-2111
설동원부동산 ☎ 778-889-6424
신양숙부동산 ☎ 778-829-0204 안지영부동산 ☎ 778-868-7270
에밀리오부동산 ☎ 778-896-9000 오영한부동산 ☎ 778-554-4549 이민아부동산 ☎ 604-721-4268
이창호부동산 ☎ 604-534-6506 장성녀부동산 ☎ 604-785-2248
장수영부동산 ☎ 604-727-0885
김남균/김남표 부동산 604-831-8788 604-762-4443
#325A-4501 North Rd. Burnaby BC 브라이언최부동산 ☎604-773-9882 강선회계사 ☎ 604-497-0105 강우진회계사 ☎ 778-217-9957 강홍윤회계사 ☎ 604-931-0355 고민수회계사 ☎ 604-873-1234 곽영범회계사 ☎ 604-939-2129 김순오회계사 ☎ 604-415-9390 김재현회계사 ☎ 604-585-3143 박희완/견상훈회계사 ☎ 604-588-1101/604-427-0133 신세영회계사 ☎ 604-873-3155 신정묵회계사 ☎ 604-568-7127 오승희회계사 ☎ 604-415-9390 이동훈회계사 ☎ 778-379-3500 주태근회계사 ☎ 604-809-2992 하준석회계사 ☎ 604-545-0960 Don Kim CPA/CGA ☎ 778-355-6252 이윤도 모기지 ─☎ 604-679-5009 이상로 모기지 ─☎ 604-767-9382
광고문의 ☎ 604-444-4322
김지훈 변호사 ☎ 778-683-1764 #327-4501 North Rd, Burnaby 김병찬 변호사 ☎ 604-564-0777 #322-4501, North Rd, Burnaby UNI 이민컨설팅 ☎ 604-264-8640 #311-850 W Hastings St, Vancouver 뉴라이프 이주공사 ☎ 604-428-9888 / 604-421-7871 #─916-470 Granville St, Vancouver 에스더권 이주공사 ☎ 604-506-5635 / 604-988-0106 357 W 17 St, North Vancouver 이리더스 컨설팅(구 FSS유학) ☎ 604-588-0966 / 604-568-5863 #─728-736 Granville St, Vancouver 여행사 / 스포츠 / 레포츠
가나안 여행사 ☎ 604-438-0001 #4A-6927 Kingsway, Burnaby 블루버드 여행사 ☎ 604-421-0101 #319-4501 North Rd, Burnaby 서울여행사 ☎ 604-872-5600 1021 Kingsway, Vancouver 오케이투어(OK여행사) ☎ 604-676-3687 / 604-893-8687 #106-4501 North Rd, Burnaby 우리투어 ☎ 604-939-0043 #108-3003 St. Johns St, Port Moody 유투어 ☎ 604-484-7000 #100-540 Seymour St, Vancouver 제이여행사 ☎ 604-428-0088 #2658-4720 Kingsway, Burnaby 투어클릭 ☎ 604-566-9554 #103-4501 North Rd, Burnaby 한샘 여행사 ☎ 604-431-7778 #K-341 North Rd, Coquitlam 써니승마 ☎ 778-896-3797 8020 216 St, Langley
권장원DLC 모기지 ANDY KWON
보험
MORTGAGE PROFESSIONAL & REALTOR
TEL 604-785-8688 ID: DLCMORTGAGE WWW. ANDYKWONMORTGAGE.COM ◈ DOMINION LENDING CENTRE는 캐나다 최대의 모기지 브로커 회사로서 작년 한해동안 캐나다인들에게 400억불이 넘는 모기지 대출을 성사 시켰습니다. 이제 한인들을 위해 서비스를 시작 합니다.
◈ 부동산 구매에 앞서 본인의 모기지 한도액과 최상의 조건을 먼저 알아 보셔야 하는데 여러 은행을 다니면서 여러번 신용체크를 하시게 되면 신용 점수에 지장을 초래할수 있고 번거롭습니다. 이제는 모기지 브로커 시대 입니다.
◈ TD, SCOTIA, KEB 은행을 비롯한 90여개의 대출기관을 분석하여 여러분의 상황에 가장 적합하고 이익이 되는 모기지를 찾아 드립니다.
◈ 현재 보유하신 모기지에 대한 분석과 더 나은 솔루션을 제시해 드립니다. 모든 상담은 무료입니다.
인터넷 / 전화 / 카드단말기 / POS
TechServe POS
- 맞춤형 POS - 업무 전산화 서비스 - HD CCTV Camera
◈ MY MORTGAGE TOOLBOX (MMT) : 무료 모기지 플랜 상담앱으로서 저의 웹사이트ANDYKWONMORTGAGE.COM 에서 다운 받으시고 다양한 기능을 통하여 스스로 모기지 플랜을 세우고 더 자세한 상담 요청을 하실수 있습니다.
☎ 604-297-2021
◈ 2020년 12월까지 MMT 앱을 다운로드 하시고 추후 모기지 대출이 성사되면 대출조건에 따라 최대 $500까지 비용차감 크레딧을 드립니다.
#22-7228 Winston St, Burnaby
변호사 / 이민컨설팅
Paystone
BC / AB / SK / MB 주
ATM & 카드단말기
☎ 604-353-2939 이주엽(Louis Lee)
100-624 AGNES ST, NEW WESTMINSTER BC
www.kyocharonews.com
코퀴틀람 604-939-9963 버나비 604-893-8687
프로옴니스(한인 인터넷 업체) ☎ 604-638-8777 #202B-7418 6th St, Burnaby 한인 텔러스 ☎ 604-834-1004 #217-4501 North Rd, Burnaby 테크서브POS ☎ 604-297-2021 #22-7228 Winston St, Burnaby Paystone ☎ 604-297-2021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19쪽
꽃집 / 장식
건강식품
◈ 코지마 안마 의자 ◈ 마라 내츄럴 칼슘 신원 웰빙 프라자 T. 778.316.9030
국중금조경공사 ☎ 604-808-3177 빈스건축 인테리어 ☎ 604-970-4815 블루탑 ☎ 604-306-3024 신화 종합건축 ☎ 778-668-8055 태극건축 ☎ 778-899-0482 (주)D/C Roofing Ltd. ☎ 778-554-0109 2294 Kugler Ave, Coquitlam, BC SR Roofing ☎ 778-688-2486 올(All) 정크 ☎ 778-951-6244 냉난방 / 배관 / 전자제품
#111A-4501 NORTH ROAD, BURNABY BC (한남슈퍼 1층 오른쪽 끝)
1089 Kingsway, Vancouver, BC 헬스타운비타민(코퀴틀람) ☎ 604-939-7728 215-329 North Rd, Coquitlam, BC MJ Health Food Ltd. ☎ 778-888-0355(자연산 송이버섯 판매) 658 Clarke Rd, Coquitam, BC 디스카운트 비타민 ☎ 604-937-5411 435T North Rd, Coquitlam, BC
■
물탱크
■
온수/보일러
■
히팅플러밍
에어텍 엔터프라이즈 ☎ 778-388-8271 3025 Lougheed Hwy Coquitlam BC 1st AID Mechanical Ltd─ ☎ 778-898-0756 플러밍. 히팅 & Gas. P.I Set up ☎ 604-780-7364 PNP 플러밍 ☎ 604-377-1923
맥스밸류 건축 T.778.987.2021
WWW.MAXVALUERENO.COM
◈ DRYWALL CEILING ◈ 각종 구조변경/집수리의 모든 것
한인가라지도어 ☎ 604-230-6831 에이스 가라지도어 ☎ 604-960-1499 크리아트 ☎ 604-917-0225 포마캐비넷 ☎ 604-761-9113 3111-1225 Kingsway Ave, Port Coquitlam 가드닝 / 건축 / 수리 / 폐기(정크) 김스가드닝 ☎ 604-813-1914 탑가드닝 ☎ 778-834-0886 토탈 가드닝 ☎ 778-847-5580 조경공사 ☎ 604-518-5623 조아정원공사 ☎ ─604-584-8007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778-834-8715 WOORIKJ2@GMAIL.COM
778-322-7812
마루 건축
도어 / 주방용품 / 부엌가구 / 블라인드
A면 20쪽
◈ 실내외/아파트/주택/상가
- 공사보험 가입 - 무료견적 - 처음부터 끝까지 오너가 일합니다.
캐나다에서 경력43년
롯데건강백화점 ☎ 604-872-1669
◈ 페인트/마루시공
MARU 778-388-1767
CONSTRUCTION
E-MAIL: TYNEHEAD@HOTMAIL.COM 광고문의 ☎ 604-444-4322
글로리
냉난방& 냉동
이코노 운송
SINCE 2007
▶ 냉동&냉난방 최상위 면허 #IPSE-K-109553 ▶ 냉동&냉난방 공사 면허 #LBP020758 ▶ 게스피팅 면허 #OGA230300 ▶ 게스공사 면허 #LGA208134 ▶ 전기면허 (냉동냉난방) #OEL238354 ▶ IIRAI, TECA 멤버
778-899-7744 ▶ NEW CONSTRUCTION, REMODELING ▶ INSTALLATION, REPAIR, MAINTENANCE ▶ HVAC-R CONTRACTOR ▶ HEATING, VENTILATION,AC,REFRIGERATION ▶ FULLY LICENSED, INSURED, BONDED
WWW.GLORYTEMP.COM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21쪽
치과 / 카이로프랙틱 / 한의원
업타운 안경원
UPTOWN OPTICAL
305-15988 FRASER HWY, SURREY, BC
778-590-1230
그레이스 안경원 ☎ 604-951-3000 / 604-951-3003 #103B-15135 101Ave, Surrey 밴쿠버 검안 클리닉 / 안경원 ☎ 604-937-0003 / 604-937-0004 #230-329 North Rd, Coquitlam 아이플러스 안경점 ☎ 778-321-0072 / 778-285-2522 #134A-3030 Lincoln Ave, Coquitlam 업타운 안경원 ☎ 778-590-1230 #305-15988 Fraser Hwy, Surrey 온누리안경 ☎ 604-461-8989 264 Newport Dr, Port Moody
최효영 치과
떡집 / 식당 / 정육점 / 식품점
T. 604-430-2112 (킹스웨이 크리스탈 몰) #501-4538 Kingsway Burnaby BC, V5H 4T9
그린치과 ☎ 778-285-2804 코퀴틀람센터 아씨마켓 몰 노스로드치과 ☎ 604-492-2875 #525-329 North Rd, Coquitlam 박석배치과 ☎ 604-534-2828 19565 Fraser Hwy, Surrey 이병덕치과 ☎ 604-421-8282 #311-4501 North Rd, Burnaby 하나치과그룹 ☎ 604-421-2804 한남수퍼마켓 3층 310호
센트럴 카이로프랙틱 & 웰니스 (원장 유니스 장)
778-355-1828 #100-1060 AUSTIN AVE. COQUITLAM, BC
더웰메디컬(박민선 카이로프랙터) ☎ 604-937-2520 E-1001 Austin Ave, Coquitlam 장아영 척추신경의 ☎ 604-833-9438 #2019-1163 Pinetree Way, Coquitlam 곽지형한의원 ☎ 604-872-1227 527 E Broadway, Vancouver 다니엘한의원 ☎ 604-790-8515 #224-3355 North Rd, Burnaby
올리브 트리 웰니스 클리닉
#200-3975 North Rd. Burnaby BC
236-757-7553
오유순 약국 ☎ 604-800-2250 #108-504 Cottonwood Ave, Coquitlam Aura Healing&Beauty ☎ 778-903-7707 #307-4501 North Rd, Burnaby 가꿈터미용실 ☎ 604-530-6628 #198-6343 198th St, Langley 신데렐라헤어 ☎ 604-771-1711 931 Brunette Ave, Coquitlam 휘 헤어스튜디오 ☎ 604-566-9940 4329 North Rd, Burnaby 에버그린헬스클리닉 ☎ 604-420-2822 #320-9940 Lougheed Hwy, Burnaby DC Skin & Laser Centre ☎ 604-349-6523(코퀴틀람) 604-369-4266(리치몬드) EM뷰티(Royal Metro College) ☎ 604-492-2005
검안Optometry(검안의) / 안경 Dr. Kim & Lim
604·937·0004 #230-329 North Rd. Coquitla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HAN YANG CAKE
전통의 맛과 색을살려 정성을 담았습니다
T. 604-931-2218 음악/미술/학원
약국 / 마사지 / 미용실 / 피부미용
A면 22쪽
한양떡집
밴쿠버예술인협회 ☎ 604-505-4187 알레그로 앙상블 [음악/미술/학원] ☎ 604-505-4187 떡집알레그로 / 식당 / 정육점 코러스 / 식품점 ☎ 604-505-4187 서동임 피아노레슨 ☎ 604-505-4187
광고문의 ☎ 604-444-4322
한남수퍼마켓
유일한 한인 지붕재 제작
지붕전문 *ROOFING INSURANCE 가입(한인 최초 루핑 보험 가입업체) *WCB 500만불 가입
(주) D/D ROOFING 외부공사 전문업체 ●
버나비점
☎ 604-420-8856
#106-4501 North Rd
●
써리점
☎ 604-580-3433
#1-15357 104 Ave ●
랍슨점
☎ 604-974-9684
#202-1323 Robson St
●
랭리점
☎ 604-539-6267 #6350 196 St.
● 코퀴틀람(☎ 604-939-0159)
778-554-0109 778-995-5582
★ 잔디관리(정기적 연중 관리) - 잔디 보수작업(부분/전체) - 잔디, 이끼, 잡초 정리 - Powerrake - Topsoil - Dressing - Aeration
★ 정원관리(조경관리) - 나무 심기, - 전지 및 다듬기 - 낙엽 청소 - Fence 작업
★ Power Washing - Driveway - Deck - Roof - Gutter
★ 울타리 신축 및 보수 ★ 정크 처리
(Surrey 中心) 604-813-1914
#100-329 North Rd, Coquitlam
● 다운타운(☎ 604-609-4567) #200-590 Robson St, Vancouver
● 리치몬드(☎ 604-233-0496)
#1780-4151 Hazelbridge Way, Richmond ● 에드먼튼(☎ 780-758-5577)
3803 Calgary Trail NW #570, Edmonton ● 랭리(☎ 604-539-1377) 19555 Fraser Hwy, Surrey
● 포트코퀴(☎ 604-245-1416)
#101-985 Nicola Ave, Port Coquitlam ● 던바(☎ 604-233-0496)
#5557 Dunbar St, Vancouver ● UBC 익스프레스 (☎ 604-224-3878)
#106-5728 University Blvd, Vancouver
한국식원조포장이사 (소,대형이사짐3.5톤트럭보유)
창고보관15,000SF (럭키운송자체창고보유)
일반이사,배달업무 테익오버,피아노운반 JUNK 처리
가드닝 / 운송 / 택배 / 청소(클리닝)
이사: 604-761-0808 청소: 778-323-2424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23쪽
음식점
제주도
자동차
604-558-3088
Surrey
뉴웨스트컬리전 NEW WEST COLLISION
778-387-8819
802 BRUNETTE AVE, COQUITLAM, BC
#220-4501 North Rd. Burnaby
이가네
604-589-7401
#128-15280 101 Ave. Surrey
한솥밥
604-588-6100
13648 105A Ave. Surrey
남한산 성
BMW LANGLEY 6025 Collection Dr, Langley, BC
778-996-0246 Volks Wagen
3775 Lougheed Hwy, Burnaby, BC
604-298-0038
JK PRIDE AUTO SERVICE
퍼스트클래스 오토바디 604.771.3996 (24hr)
604.461.4043(한국어) / 604.461.4040(English)
2902 St. Johns St, Port Moody, BC
604-461-2211 3-2561 Barnet Hwy Coquitlam, BC
778-918-0537
#103-1380 Dominion Ave., Port Coquitlam
604-960-0612
141 E 2nd St. North Vancouver
진수성찬
604-498-3177
10312 152A St. Surrey
A면 24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해피 오토 서비스 604-936-6316
2817 Spring St. Port Moody, BC
광고문의 ☎ 604-444-4322
고펀드미(GOFUNDME) 바로 알자
지난달 화재 피해를 입은 위니펙 한인 편의점 가족과 고펀미드 캠페인 모금 현황
고펀드미Gofundme는 결혼, 졸업과 같은 축하 이벤트부터 사고, 질병과 같은 어려움을 돕기 위한 모금 등 다양 한 캠페인을 허용한다. 지난 2 월 매니토바 주 위니펙에서 화재로 생계수단을 잃은 한인 편의점 돕 기 모 금 도 고 펀 드 미 를 통 했 다. 피해자의 자녀들이 개설한 이 캠페인은 CBC 인기 시트콤 출연진이 이 가족을 응원하며 리트윗해 화제가 됐다. 현재 총 621명이 기부에 동참, 목표 금액인 4만 달러를 넘어 4만 2천 달러가 모금됐다. 고펀드미는 등 록 금 모금 을 위한
www.kyocharonews.com
특별섹션도 있다. 미국의 한 학생은 박사과정 등록금 모금을 캠페인, 2만5 천 달러를 모았다. 2014년에는 노숙자 고교졸업생이 대학에 가고 가족을 돕기 위해 1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기도 했다. 세상에는 악한도 많지만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따듯한 동정을 보내는 사람도 많다. 여유가 있으면 좋은 일을 위해 돈이 필요한 사람을 모두가 조금씩 돕자는 선한 의도다. 캠페인 성공 여부 는 모금 행사 를 얼마만 큼 효과 적으 로 홍보하느냐다.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온타리오주 마스크 벗는다
고펀드미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에서 캠페인을 공유하는 기부자는 평균 15달러를 기부했다. 한편, 고펀드미는 증오, 폭력, 괴롭힘 (Bully), 따돌림, 차별, 테러 등을 위한 모금을 금지한다. 지난 달 오타와 에서 벌어진 백신 의무접종 반대 트럭시위는 고펀드미를 통해 1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지만 모금 사유가 자체 서비스 약관에 위배된다며 고펀드는 자금지출을 중단했다. 이에대해 연방 의회는 주 동자 들 이 관련된 '캐나다 통합(Canada Unity)'이 정부 전복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금액은 현재까지 동결된 상태다. 기부자 는 익명이나 가명을 사 용할 수 있다. 고펀드는 정보 보 호 규정에 따라 기부자 정보를 모금 요청자에게도 제공하지 않는다. 거주지 제한도 없어 해외 캠페인에 기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동정심을 이용한 사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 018년 미국 에서 참전군 인 노숙자 를 돕 는다 며 4 0 만 달러를 넘게 모금한 사기 모금 캠페인이 개설됐다. 고펀드미는 기부자 들 에게 기부금을 전액 환불했다. 2 02 0년 캐나다 에서는 노바 스 코 샤 총기 난사 희생자 가족을 도와달라는 고펀드미 모금사기가 적발됐다. 따라서 기부자들은 캠페인 개설자가 누구인지 등 세부내용을 살펴봐야 한다.
온타리오주는 실내 공공장소와 학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21일(월)부터 해제한다. 코로나 팬데믹 발생 2년 만이다. 온주 보건책임자 키어런 무어 박사는 9일 코로나 규제 해제일정을 발표했다. 백신 접종의무는 14일부터 폐지된다. 요양원 등 병원 및 기타 고위험 의료환경 근로자들의 접종의무를 포함한다. 마스크 벗기의 예외는 대중교통, 장기요양원 및 양로원, 의료시설, 대피소 및 교도소. 이곳에서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한다. 한편, 9일 온타리오주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늘었지만, 입원환자와 집중환자는 오늘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신규확진자는 전날보다 739명, 사망자는 7 명이 늘었다. 입원환자와 집중환자는 전날보다 각각 28명, 5명 줄었고, 지난주보다는 각각 96 명, 32명 감소했다.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25쪽
A면 26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27쪽
A면 28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케네디언 신용카드 사용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다
밴쿠버 펜트하우스, 캐나다 가장 비싼 콘도로 등극…얼마길래?
지난 4분기 신용카드 지출 1년 전 대비 20% 급증
4900만 달러…침실 4개, 욕실 5개, 13,000 스퀘어 피트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서 주민들의 신용카드와 신용대출, 모기지 금액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평가기관인 ‘TransUnion’에 따르면 작년 4분기(10~12월) 신용지수가 1년 전과 비교해 32점이 상승한 101.6점을 기록했다. 신용지수는 신용카드 거래액과 신용대출 및 모기지 총액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으로 소비자 들의 지출 수 위를 판가 름하 는 잣대가 된다. ‘TransUnion’는 관련 보고서에서 “ 지수가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105.7 점을 넘어서진 못했으나 신용카드를 포함한 대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소비자들이지출 성향이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아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금융권의 대출도 이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신용대출이 9% 증가했다”며 “지난 4 분기 신용카드 지출은 1년 전보다 20%나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택 모기지는 작년 초에 비해 대출 건수가 다 소 줄었으나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모기지 대출 건당 평균 미상환 금액은 32만달러로 전년대비 10% 늘었으며, 신규 모기지 대출은 38만6천달러로 19% 증가했다. 작년 3분기(7~9 월) 생애 첫주택 구입자 들의 30%가 1990년대 중반에 태어난 일명 ‘Z세대’였고 밀레니엄세대는 T:9.5" 10.9%를 차지했다.
밴쿠버 내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360도 오션뷰 펜트하우스가 4900만 달러(약 468 억 원)에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밴쿠버 Three Harbour Green Tower 꼭대기에 위치한 3층짜리 펜트하우스는 2 일 맥도날드 리얼티(Macdonald Realty)에 의해 비공개로 매물로 등장했다. 침실 4개, 욕실 5개에 총면적 13,000 스퀘어 피트에 달하는 이 펜트하우스는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와 스탠리 공원을 포함한 랜드마크뿐만 아니라 노스 쇼어 산, 밴쿠버 해안,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유명 디자이너가 인테리어를 설계했고,
고급 대리석 타일과 솔리드 오크 나무를 사용해 바닥을 깔았고, 강화 유리 창문, 10피트 높이의 스톤 벽난로 등 초호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이 펜트하우스는 2012년에 지어졌고 2 016년에 재디자 인되었 으며, 1 개의 발코니와 2개의 옥상 테라스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7개의 자동차 전용 차고와 보안이 철저한 스토리지 3개가 딸려 있다. BC 감정원(BC Assessment)에 따르면 올해 이 펜트하우스의 가치는 2,766만 달러로 지난해 평가액 2,800만 달러보다 조금 하락했다.
Targeted financial support programs available now T:6.25"
For eligible Canadians or business owners who continue to struggle due to COVID-19: Hardest-Hit Business Recovery Program Tourism and Hospitality Recovery Program Canada Recovery Hiring Program Canada Worker Lockdown Benefit
canada.ca/coronavirus
www.kyocharonews.com
PR12971-146 ENG.indd
Ministry of Finance None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146-4C-2022
1 None 9.5" x 6.25" None 9.5" x 6.25"
Spartan, Nunito
ISM World Javanan Toronto Magazine London Chinese Post Korea Sun (Kyocharo)
2
A면 29쪽
Dare Foward. The All-New Macan The latest Macan generation is and remains the sports car of compact SUVs. The Porsche DNA is recognizable from the sloping roof line: the ”flyline”. The newly developed engine gets maximum power out of a small package. Schedule your test drive with us today.
Porsche Centre Langley 6016 Collection Drive Langley, BC V3A 0G2 604.530.8911 porschelangley.com
A면 30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Jonathan Kang Cell 778.996.0246
jonathan.kang@porschelangley.com
광고문의 ☎ 604-444-4322
"어린이 100만명 피란길…최소 37명 사망 확인" 유니세프 집계…전체 난민 200만명 중 절반 마리우폴 시의회는 병원이 몇 차례 폭 격당 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주권국가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쫓 아 군사력을 야만적으 로 사 용하 는 경우는 끔찍하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은 민간인 대피를 위해 양측이 휴전에 합의한 상황에서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폴란드 코르쵸바 국경검문소 인근 임시 난민수용시설 앞에서 어린이들이 대기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뒤 2주 동안 피란길에 오른 어린이가 100 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캐서린 러셀 유엔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 이사는 민간인 피해 실태를 설명하며 이 같은 규모를 밝혔다. 러셀 이사는 이번 전쟁에서 사망한 어린이는 최소 37명, 부상한 어린이는 최소 50명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우크라 이나 남부 도 시
www.kyocharonews.com
마 리우폴 에서 아 동 병원이 폭 격당한 소식을 언급하며 크게 규탄했다. 러셀 이사 는 "이번 공격이 사 실로 확 인 된 다 면 이 전 쟁이 우 크 라 이 나 아이들과 가족에게 가한 끔찍한 해악이 드러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날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성명에서 마리우폴 어 린이 병 원이 러 시아 군 의 폭 격 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젤렌스 키 대통 령은 "이번 참사 는 심각한 수준이며 어린이들이 건물 잔해에 깔려있다"고 말했다.
우크라 이나 와 러시아 는 3 차 협상 결과에 따라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인도주의 통로를 통해 민간인을 대피시키기로 하고, 인도주의 통로 주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임시 휴전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우크라 이나 측 은 러시아가 마리우폴을 비롯해 많은 지역에서 합의를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러 시아 는 민 간 인에 대 한 공 격 을 부인하며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인도주의 통로 개설 작전을 방해했다고 반박했다. 개전 2주 새 우크라이나를 떠난 전체 난민은 전날 유엔난민기구(UNHCR) 집계 기준 200만명이 넘는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러시아가 침공한 지난달 24일 오전 4시부터 이날 0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이 어린이 37 명을 포함해 516명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미국 상업위성업체 맥사(MAXAR)가 촬영한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한 아동병원이 폭격당한 모습.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31쪽
A면 32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33쪽
LIFESTYLE
CELEB STORY
'미녀는 괴로워'에서 강력계 형사까지
‘그리드’로 돌아온 ‘장르 퀸’ 김아중의 봄 배우 김아중이 디즈니플러스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전 세계 동시 스트리밍 작품 출연은 처음인 김아중은 “즐겁고 신나는 경험”이라며 설레어했다.
어떤 분야든 연차가 쌓일수록 도전이 두려워질 수밖에 없다. 주변의 기대가 어깨를 짓누르기 때문이다. 2004년 CF 모델로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 더 킹’, 드라마 ‘해신’ ‘싸인’ 등을 거치며 내공을 쌓은 김아중은 디즈니플러스의 ‘그리드’로 글로벌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첫 도전에 나섰다. 가뜩이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의 연이은 히트로 K장르물에 대한 기대가 높은 요즘. 부담이 크지 않을까 싶었는데 2월 16일 열린 ‘그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아중은 오히려 현재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 장르물 덕후라면 필수 시청 드라마”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작발표회 당일 전 세계에 공개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리드’는 OTT 업계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뒤처진 디즈니플러스의 분위기를 반전해줄 ‘구원병’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만들어낸 미지의 존재 유령, 그리고 이 유령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사람들 이야기를 그린다. TVN 인기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가 극본을 쓰고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리건 감독과 박철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리드’에서 김아중은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을 쫓다가 유일하게 유령(이시영)을 목격하게 되는 강력계 형사 정새벽 역을 맡았다. 정새벽은 오로지 유령을 잡겠다는 마음 하나로 ‘그리드’ 관리국에 입사한 김새하 (서강준)와 공조하며 미스터리를 풀어나간다. 유령이 왜 ‘그리드’를 만들었는지, 24년 만에 갑자기 나타나 살인마를 돕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10부에 걸쳐 밝혀질 예정. 매주 수요일 1회씩 공개된다. 첫 화가 나간 후 이수연 작가의 필력과 수준급 컴퓨터그래픽(CG), 흡인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김아중 역시 이수연 작가의 대본에 반했다고 밝혔다. “저는 작품을 선택할 때 캐릭터보다 이야기 전체를 보는 편이에요. 특히 ‘그리드’는 이야기의 전개 방식과 형식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운 서스펜스가 전체적으로 느껴졌고, 이수연 작가님만의 디테일과 형식에 매료됐어요.”
소중한 시력과 눈건강을 위한 검안클리닉 · 녹내장 · 백내장 · 황반변성 · 당뇨 · 시력검사 · 드림렌즈
Dr. Denis Kim* Dr. Elisa Lim* *Optometric Corporation
A면 34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마음으로 버텼다”고 했다. “정새벽은 저보다 정의감과 인간미가 넘치는 인물 이에요 . 그렇기 때문 에 감정적이기도 하고 상황 에 따 라서 욱하기도 해요. 대사를 읽으면서 가슴이 뜨 거워지더라고 요 . 저와 싱크 로율 이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촬영하면서 내내 새벽이라 는 인물 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어요.”
방탄소년단 팬덤의 선행을 기록한 SNS 게시물들.
‘그리드’는 지난해 5월 촬영을 시작했다. 6개월 남짓의 촬영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일로 김아중은 “수없이 이어진 액션신”을 꼽았다. 이미 드라마 ‘원티드’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을 통해 액션에 단련된 김아중이지만 ‘그리드’는 액션신이 많아도 너무 많았다고. 이번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성균의 표현에 따르면 “달리다가 김아중과 치고받고, 달리다가 또 치고받고”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번 작품 에서 김성균 배우와 함께 촬영한 액션신이 정말 많아요. 액션 자체보다 밤 촬영이 많아 힘들었죠. 밤에 액션을 하는 건 낮에 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어요. 또 아무래도 강력계 형사라는 극 중 직업에 맞게 터프하고 거침없는 성격을 표현해야 하 는 점도 난관이었어요. ‘척’을 하면 어색할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지 부담을 느꼈죠.” 부담감 이 크다 는 건 그만 큼 잘 하고 싶은 마 음도 크다 는 의미다. 김아 중 은 연예 계에 서 소 문 난 노력파 다. 하 루 에 오디션을 열두 번씩 보러 다니고 줄넘기를 3000개씩 하며 몸무게를 13KG 감량했던 가수 지망생 시절부터, 우여곡절 끝에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지금까지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 ‘명불허전’의 흉부외과 펠로 역을 맡았을 때는 심장 이식 수술 현장을 견학했고, ‘싸인’의 법의학자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 려고 부 검의들 을 따 라 다 니며 관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리드’는 출연 결정 열흘 만에 첫 촬영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 게다가 정새벽은 그동안 연기해온 캐릭터 중 가장 어려운 역할이었다. 김아중은 “시청자들이 ‘정말 저런 형사가 있겠구나’ 생각해주길 바라는
현장에서 공부하듯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김아중. 김성균은 그런 김아중에 대해 “김아 중 씨가 학구파다. 작가님의 지문 하나하나를 촬영 들어갈 때까지 계속 고민한다”고 칭찬했다. ‘그리드’ 제작발표회 날 김아중은 비대칭 실루엣의 네이비 원피스로 단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40대에 접어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지닌 김아중은 올해로 데뷔 18년 차다. 긴 시간 동안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이번 드라마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이후 2년여 만의 복귀작일 정도 로 다작을 하지는 않 았다. 나 름의 페이스가 있다. 최근 진행한 한 화보에서 김아중은 “10년 차가 지나고 나서부터는 연차를 세지 않게 됐다. 지난 시간에 대한 자축도, 후회도 하지 않는다. 그저 여태까지 해왔듯 계속해서 꾸준히 한발 한발 내딛을 뿐”이라 며 “여전히 충 분히 내 직업을 사랑하고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즐기며 한발 한발 앞으로 향하는 동안 김아 중은 ‘장르 퀸’이란 수 식어를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도 장르 퀸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김아중에게 도전은 봄이다. 활짝 필 꽃을 기다리며 설레는 요즘이다. “글로벌 OTT로 인사드리는 건 이번이 처음 이에 요 . 정 말 즐 겁고 설레 는 일 같아요. 어떤 작품을 만들든 똑같이 정성이 필요하지만, 그렇게 정성을 다한 작품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린다는 게 정말 즐겁습니다. 시청하는 분들께 10주 동안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See website for Price Match terms and conditions. Prices in effect until April 1, 2022, while quantities last.
paragondirect.ca (604) 255-9991 760 E. Hastings St. Vancouver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35쪽
자/동/차/칼/럼
PEUGEOT 308 SW 푸조 308SW, "실용성은 잠시 잊어줘"
'왜건'이라는 말만 들어도 대번에 ' 실용성'을 떠올리게 된다. 연비까지 좋은 디젤 모델이라고 하면 더욱 그렇다. 바로 그 점이 문제다. 달리는 것과 거리가 멀다는 선입견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푸조 308SW는 더 신선했다. 5 개월이 넘는 시승 기간 내내 매번 차에 탈 때마다 왜건이 얼마나 스포티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줬다. 이번엔 모터그래프 푸조 308SW를 주행 성능 위주로 살펴봤다. 차에 앉는 순간 자그마한 크기의 스티어링휠에 깜짝 놀라게 된다. 그립감도 좋고, D모양으로 아래쪽을 평평하게
A면 36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깎은 모양으 로 만 들었다. 레이싱용 스티어링휠처럼 빠릿빠릿하다. 역시 핸들 직경이 작으면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십년전만해도 작은 레이싱 핸들로 교체하는게 튜닝의 기본중 기본이었다. 작은 직경은 슬라럼을 할때 핸들을 공격적으로 돌리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보다 너무 잘 돌아가 처음엔 좀 적응해야 할 정도다. 스티어링휠은 전자식(EPS) 방식인데, 장착 방식보다 세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듯하다. 유격도 작고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아주 기민하게 움직여주는 특징이 있다. 직진 안정성도 우수해 불안감이 적다. 민감한 스티어링휠의
움직임을 차체가 꽤 정확하게 받아준다. 코너에서도 스티어링휠에 따라 머리가 재빠르게 이동했고, 후면부도 신속하게 따라붙는다. 다만 뒤가 너무 가볍다는 느낌은 들어서 급한 코너링에선 노면 상태에 따라 뒷부분이 통통 튀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3 0 8 S W는 왜건임에도 휠베이스를 적당한 수준으로 늘려 차체 비율이 적당하고 운전 느낌도 좋다. 해치백 모델에 비해 코너링에선 손해를 보겠지만, 밸런스가 워낙 뛰어나 문제될 것은 없었다. 308의 차체는 푸조의 새 플랫폼인 EMP2 로 만 들 어 더욱 탄탄 해졌다. 필요에 따라 길이를 늘이거나 너비를 바꿔가며 다양한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이른바 모듈형 플랫폼이다. 원가 절감은 물론 효율성과 기능 향상면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전략으로, 최근 여러 자동차 브랜드에서 도입하고 있는 기술이다. 푸조는 이 플랫폼을 통해 강성을 높이면서도 무게를 줄였다. 차체 곳곳에 가벼운 알루미늄을 적용했으며, 차체의 76%를 고장력강판으로 만들어 뼈대의 무게를 무려 140KG이나 줄였다. 특히, 충분한 강성 확보를 위해 레이저 용접 사용을 12M로 늘렸고, 핫스탬핑 공법의
적용 범위도 넓히는 등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잠시만 주행해봐도 강성이 느껴진다. 차의 무게 이동이 자연스러운 데다가, 무게 중심을 유지하는 능력도 뛰어났다. 거칠기로 유명한 프랑스 노면에서 담금질한 서스펜션은 단단하게 차체를 잡아줬고, 댐퍼와 스프링 개선을 통해 요철 등을 지난 후 발생하는 2차 충격과 잔진동을 최소 화시켰다. 튀지 않고 눌러주는 느낌이 든다. 숫자가 그리 높은 것은 아니지만, 엔진의 힘을 뽑아내는 능력은 상당하다. 낮은 RPM에서도 변속 없이 빠르게 가속하는 디젤 특유의 높은 토크를 이용하는 주행감각도 좋고, 가속페달을 꾹 밟아 시프트다운을 시키며 가속하는 느낌도 매력적이다. 1.6리터 차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308SW를 시승해보니 핸들링과 코너링, 가속성, 안정성 등 전체적인 주행 밸런스가 매우 뛰어났다. 왜건이라는 꼬리표 가 붙었다 는 이유로 단 순히 실용적인 차라고만 생각했는데, 장기간 시승해 보니 동급 어떤 모델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주행 능력을 갖춘 차라는 생각이 들었다.
광고문의 ☎ 604-444-4322
한국서 범죄영화 만든 프랑스 감독 "추격자·살인의 추억 참고" 영화 '배니싱:미제사건' 연출한 드니 데르쿠르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들과 드니 데르쿠르 감독(맨 오른쪽 화면 안)
영화 '배니싱:미제사건'
영화 '배니싱:미제사건'은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미제사건을 맡은 한 국 형사와 국제 법의학자가 공조해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스코틀랜드 작가 피터 메이가 중국을 배경으로 쓴 소설 '킬링 룸'을 각색한 영화다.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작인 '페이지 터너'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프랑스 감독 드니 데르쿠르가 연출을 맡았다. 2 02 0년 국내에서 한 국 배우들과 촬영했고, '007퀀텀 오브 솔러스'로 얼굴을
www.kyocharonews.com
알린 우크라이나 출신 프랑스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참여했다. 데르쿠르 감독 은 8일 화 상으 로 열린 제작보 고 회에서 "서스펜스 가 있는 범죄 스릴러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해 가 는 과정에서 한 국과 유럽의 두 문화를 섞어 범죄 영화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 " 레 퍼런스 를 찾 을 때 자 칫 하 면 클리셰를 만들 수 있어 주의를 기울였다" 면서 "각본 작업을 할 때 한국 영화 '추격자'
와 '살인의 추억'을 참고로 활용했다"고 말했다. '배니싱:미제사건'은 심하게 훼손된 변사체가 발견되고 서울경찰청 소속 형사 진호(유연석 분)가 신원 파악을 위해 프랑스에서 온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를 찾아 자문하며 공조하는 이야기다. 데르쿠르 감독은 "(프랑스와 한국의 공동제작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를 제안받았을 때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한국에서 영화 를 만들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기에 두 번 생각하지 않고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에서 만들었다면 (영화를 자주 찍는) 파리 여러 곳에서 촬영했을 것이다. 지나치게 뻔한 장소를 원하지 않았다"며 한국에서 한 촬영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범인을 체포하는 장면에서 형사 역을 맡은 유연석 씨가 범인의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었는데 '이런
순간에도 신발을 벗나?' 싶어 굉장히 놀라운 순간이었다"며 웃었다. 유연석은 "떠들썩하게 긴급 체포하는 게 아 니 라 범인의 집 안 에 있 던 노 모를 안심시키고 데리고 나 와 야 하 는 장면이었다"며 "한 국에서 이런 상황이라면 형사도 신발을 벗어야 한다고 설득했다"고 전했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전달책' 역을 맡은 최무성은 외국인 감독과 함께 작업한 경험에 대해 "언어가 다르니 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만나 본 감독님 중 가장 젠틀하셨다"며 "굉장히 섬세하고 부드러워서 배우를 편하게 해주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데르쿠르 감독은 "음악을 전공해서 표정과 손짓 등 바디 랭기지로 많은 감정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다"며 "실제 말 하 는 언어는 다르 지만 영화 라 는 공통의 언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37쪽
BC Government 존 호건 주 수 상과 성 형 평 담 당 그레이스 로어 정무차관이 다음과 같은 ‘ 세계 여성의 날’ 기념사를 공동 발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는 종종 우리 BC 주의 가정과 이웃과 지역사회의 초석이 되는 수많은 여성, 투스피리트 및 논바이너리를 기리는 바입니다. “지난 2 년은 우리 모두에게 극히 힘든 시기였 지만, 여성에게는 특히 더 그 랬 습 니 다. 팬 데 믹 으 로 인 한 경제적 어려움에 불 균형적인 영향 을 받았고, 서비스가 중단된 홈 스쿨링과 돌봄에 대한 책임이 불균형적으로 컸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위기 상황에서 많은 여성이 성별에 근거한 폭력의 증가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팬데믹과 기후 관련 재앙으로부터의 우리의 지속적인 회복은 형평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비상 상황에서는 체제적 장벽과 불평등에 대한 인식이 증폭됩니다. 원주민 여성, 유색 인종 여성, 장애인 여성, 트랜스 여성 및 2SLGBTQ+ 공동체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 함께할 때 더 강 하다 는 것을 인식하는 회복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저마다의 특성 때문에 소외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세계 각지에서 특히 트랜스 여성을 비롯한 트랜스젠더에 대한 공격이 점점 더 심해지는 시기에는 트랜스 여성도
A면 38쪽
여성이라고 명확하게 말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 양질의 탁 아 서비스 의 접근 성이 여성의 일하고, 배우고, 경제에 참여할 능력에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는 모든 가정이 의존할 수 있는 양질의 탁아 서비스를 핵심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수 좋은 고수요 일자리로부터 여성을 배제한 기술 격차를 개선된 기술 훈련 프로그램으로 메꾸고 있습니다. 여성의 노동이 마땅한 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BC 주 최초로 급여 투명성 법안을 상정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등은 무엇보다도 폭력으로부터의 안전과 자유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학대를 당하면서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별에 근거한 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2 022 년 말까지 다년 행동 계획을 수립하는 데 유용한 공공 참여 협의회를 오늘부터 개최합니다. “이는 2020 년 및 2021 년에 시행된 지역사회 기반 성폭행 대응 서비스에 대한 재정 지원 등의 이미 진행 중인 시책과 아울러, 2022 년도 예산안과 함께 발표된, 연례적이고 예측 가능한 새로운 재정 지원을 더욱더 강화해줄 것입니다. 이는 성폭행 피해자의 치유를 돕기 위한 피해자 중심적인 트라 우마 인지 기반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주수상실· [주수상실 · 재무부 재무부· · 성형평국 성형평국]] (Office of the Premier· Premier· Ministry of Finance· Finance· Gender Equity Office)
호건 주수상 및 로어 정무차관의 ‘세계 여성의 날’ 기념사
지원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우선 집과 가까 운 곳에서 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 하며 극도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특히 트랜스 여성, 유색 인종 여성 및 장애인 여성을 비롯한 모든 여성이 많은 고통을 당하며, 성별에 근거한 폭력은 흔히 갈등에서 도구로
이용됩니다. 우리는 평화를 이루고 모든 종류의 폭력을 규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앞의 모든 기회를 활용하 여 평등 을 촉 진하고 , 모든 사 람 이 차 별과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권리를 함양하고, BC 주의 모든 여성, 투스피리트 및 논바이너리를 위해 더 좋은 미래를 건설할 것입니다.”
광고문의 ☎ 604-444-4322
이정재, 美독립영화상 남우주연상… "시즌2 조금만 기다려달라" 지난해 '미나리' 윤여정 여우조연상 이어 한국배우 2년 연속 수상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시즌2가 언제 나오냐는 것인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에 인태사령부는 지난 7일 서해에서 IRS(정보·감시· 정찰) 수집 강화와 역내 우리의 BMD(탄도미사일 방어망) 대비태세 강화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 돌 풍 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은 미국 주요 시상식인 고섬어워즈, 피플스초이스,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 등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북한의 추가 미사일 시험 발사 가 능 성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이정재는 앞서 미국배우 조합상 시상식에서도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배우 이정재(50)가 넷플릭스 시리즈 '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에서 또다시 수상 소식을 알렸다. 이정재는 6일(현지시간) 열린 제3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TV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지난해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한국 배우가 수상했다. 이정재는 소 속사 를 통해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주시고, '오징어 게임' 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오징어 게임'팀과 넷플릭스, 모든 관객
www.kyocharonews.com
美 "한반도 정보감시정찰 수집 강화·미사일방어 대비태세 상향"
'오징어 게임'은 다음 달 열리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도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남우주연상 등 3 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올해 9월 열리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도 도전한다. 이날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은 배우 출신 매기 질렌할 감독의 데뷔작 ' 더 로 스 트 도터'( T h e L o s t Daughter)에 돌아갔다. 남우주연상은 '레드 로켓'의 사이먼 렉스, 여우주연상은 '졸라'의 테일러 페이지가 수상했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9일( 현지시간) 최근 북한의 미사일 무력 시위 증가와 관련해 한반도에서 감시 및 정찰 활동을 강화하고 미사일 방어망 태세를 상향하는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인태사령부는 이날 성명에서 " 미국은 한국시간 지난 5일을 포함해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러한 발사는 복 수의 유 엔 안전 보장 이 사 회 결의 위반이며 북한 이웃국들과 국제 사 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규정했다. 또 "우 리는 평 화 와 안보를 저해하고 역내 및 국제사회를 불안정하게 하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가 크게 증가한다는 데 대해 우려를 분명히 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태사령부는 "한국과 일본에 대한 우리 방어 약속은 철통 같다" 며 "미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9차례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는 등 무력 시위 횟수를 늘리는 가운데 최근에는 준중거리 탄도미사일(MRBM)을 시험 발사한 뒤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시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 이 이런 명분을 내세워 실제로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을 시험 발사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적지 않다.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39쪽
매일 10만명… 폴란드 난민 수용 임계점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형편이다. 자원봉사자 카샤 씨는 "얼마나 많은 사 람 이 이곳 을 거쳐 가 는지 또 는 체류하는지는 파악하기 어렵다. 아무도 이를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전쟁 발발 뒤 100만명 넘게 유입…임시 수용시설 체류 환경도 열악해져
지난달 24일 러시아 침공 이후 폴란드로 유입된 우크라이나 난민 수는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매일 10만 명 이상이 국경을 넘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 이나 에서 국경을 넘기까지의 여정도 만만치 않은 시련의 연속이다. 폴란드를 비롯한 인접국과 이어지는 도로는 전쟁 발발 이후 극심히 정체되고 국경검문소 통과 역시 대기 줄이 길어 반나절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난민들은 전했다.
폴란드 국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난민 수 용 소 가 있는 코 르 쵸바도 상 황은 마찬가지다. 원래 대형마트와 각종 상점이 밀집했던 이곳은 이제 간이침대를 놓을 공간을 더는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만원이다. 통로까지 들어찬 간이침대 때문에 걸어 다니기도 쉽지 않다.
열차도 사정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전쟁 발발 이후 일부 철로가 파손된 영향으로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 떨어진 도시 체르카시에서 왔다는 줄 리아(2 9)씨는 "프 셰미실과 가까 운 메디카 국경검문소까지 오는 데 꼬박 이틀이 걸렸다"고 말했다.
난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이들의 체류 환경도 점점 열악해지고 있다. 실내에 있는 대형 쓰레기통 에선 악취가 진동하고, 간이침대 밑바닥에는 여러 종류의 오물이 그대로 방치돼있다. 반 려동물의 분비물로 보이는 자 국도 여기저기서 발견된다. 화장실 이용도 쉽지 않다. 특히 여자 화장실은 최소 10분 이상 기다려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대기 줄이 길다. 수시로 청소해도 이용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
무사히 국경을 넘긴 했지만 많은 난민은 여전히 전쟁의 공포와 불안, 불확실한 미래 등에 따른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총동원령에 응한 남편과 아빠를 남겨두고 국경을 넘은 여성과 아이들의 ' 트라우마'가 크다. 프셰미실 중앙역에서 의료 자원봉사를 하는 벨기에 출신 조단 티센(22)씨는 " 두통, 복통으로 의료실을 찾는 난민이 많은데 이는 전쟁 트라우마의 영향일 수 있다"고 걱정했다.
폴란드 국경도시 프셰미실 중앙역 앞 주차장에 설치된 임시 천막.
7일(현지시간) 폴란드 국경도시 프셰미실 중앙역에서 바르샤바행 열차에 탑승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
7일(현지시간) 폴란드 국경도시 프셰미실 중앙역 4번 플랫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행 열차가 들 어오 자 우크라 이나 난민이 한꺼번에 열차 출입문으 로 몰 리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아이를 간신히 출입문 계단에 올린 한 여성이 미처 발을 디디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 떠밀려 멀어졌다. 엄마에서 떨어진 아이는 공포에 질려 비명 섞인 울음을 터뜨렸다. 열차는 입석과 좌석 구분의 무의미할 만큼 난민으로 빽빽하다.
A면 40쪽
우크라이나 난민이 몰린 이 역에선 이런 장면을 매일같이 볼 수 있다. 중앙역 역사 안도 인산인해다. 맨바닥에 담요를 깔고 생전 처음 보는 사람과 등을 맞대고 지내야 한다. 프셰미실 당국은 역사 내 난민 수용 공간이 임계점에 이르자 이날 역사 밖 주차장에 임시로 천막을 세웠다. 최근에는 난민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느라 전세계에서 몰린 기자들의 역사 내 취재도 제한하는 추세다. 기자들을 밖으로 내보내려는 역 관계자와 나가지 않으려는 기자 들 사이의 언쟁도 종종 목격된다.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41쪽
티빙 '술꾼도시여자들'·'괴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
'고양이 천국' 아파트가 헐린다… 250마리 길냥이 피난의 기록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더 배트맨' 제치고 1위로 출발
다큐 '고양이들의 아파트'… 재건축으로 터전 떠나는 길고양이 여정 담아 들은 사료와 간식을 챙긴다. 아이들은 고양 이들 을 불 러내 장난감으 로 놀아주며 함께 자란다.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고양이들의 천국"이라 할 만하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과 ' 괴이'가 2022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됐다.
그러나 아파트 재 건축 결 정이 떨어지며 이곳에 사는 약 250마리의 고양 이들 이 터전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주민들과 캣맘들은 '둔촌냥이' 모임을 만 들 어 고양 이들 을 다 른 곳으로 안전하게 옮길 계획을 세운다.
티빙은 두 작품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인 '코리아 포커스'(Korea Focus)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티빙에 따르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오리지널 콘텐츠가 공식으로 초청된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10 월 공개된 '술 꾼도 시여자 들'은 동갑내기 세 여자의 우정과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출연했다. 연상호 감독이 집필한 '괴이'는 내달 공개를 앞둔 작품으로, 저주받은 불상으로 인해 한 마 을에서 펼쳐지는 기괴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며, '괴이'와 '술꾼도시여자들은' 각각 6일 오전 9 시와 11시에 상영된다.
A면 42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깡 마 른 몸과 겁에 질린 눈빛, 주 춤 주 춤 사 람 을 피해 도망가 는 걸음 걸이. 대개 길에서 마 주치는 고양이들의 모습은 이렇다. 그런데 서울 강동 구 둔촌주공아파트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고양이들은 영 딴판이다. 사람을 보면 반가운 듯 종아리에 머리를 비벼대고 배를 뒤집기도 한다. 수년, 수십 년간 주민들의 돌 봄을 받 아 온 덕에 반 집고양이가 됐다. 동네 약사 할아버지는 약을 지어 아 픈 길냥 이를 치료해주고 ' 캣맘 '
최민식 주연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할리우드 대작 '더 배트맨'을 제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정재은 감독은 2017년부터 2년 반 동안 둔촌주공아파트 고양이들의 피난 여정을 카메라에 담아 다큐멘터리 ' 고양 이 들 의 아파트' 를 완 성 했 다. 고양이를 단순히 인간의 귀염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도시 생태계 속에서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바라봤다. 그 과정에서 인간과 동물의 공존, 나아가 ' 동반'에 대해 이야기한다.
10일 영화진흥 위원회 영화 관 입장 권 통합전산망 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7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3.2%)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도시 주거 공간의 역사와 생태를 성찰한 ' 말 하 는 건축가'(2 012), ' 말하는 건축 시티:홀'(2014), '아파트 생태계'(2017)에 이어 정 감독의 네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숨긴 채 명문 고등학교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자 출신 천재 수학자 학성(최민식 분)이 수학을 포기한 학생 지우(김동휘)에게 수학을 가르 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해적: 도깨비 깃발'(9만2천여 명)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두 번째로 많은 오프닝 기록이다.
광고문의 ☎ 604-444-4322
렙스 볼링 센터 버나비 홀덤 역에 위치한 렙스 볼링장에서 스페셜 딜과 함께 가성비 최고의 딜을 즐겨보세요. 문의사항은 아래로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지금 구글 플레이나 애플 스토어에서 ‘ACORN BIN’타입해서 다운로드 받고 포인트 적립하면 혜택이 펑! 펑! 펑! 등록후 100 특별보너스 포인트와 함께 스페셜딜을 즐겨보세요.
HAPPY DAYS
FUN HOUSE SPECIAL
$10 + 15P
$35 + 50P
SAVE UP TO $10
SAVE UP TO $55
* 레인당 최대 6명
* 레인당 최대 6명
* 한시간 볼링
* 두시간 볼링 & 신발 렌탈 포함
* 월요일 ~ 금요일 오후 5시 이후만 제외 * + GST
* 매일 (금요일 ~ 일요일 오후 5시 이후만 제외) * + GST
홈페이지(revs.ca)를 방문해 더 많은 할인혜택을 받으세요 5502 Lougheed Higway Burnaby, BC. V5B 2Z8 Phone: 604.299.9381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43쪽
A면 44쪽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A면 4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