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면 - 교차로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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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13/2021 AUG/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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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

건/강/칼/럼

글. 한스 한의원 원장 한형철 근 래에 많 이 발생하 는 갑상선 질환 에 대해 서 알 아보는 시간 을 가져볼까 합니다. 지인부부와 오랫만에 식 사 자 리 가 있 었 습 니 다. 지인 의 와이프가 전에 비해 살이 빠진 것 같아 물어보니 심한 피곤, 체중 감량, 가슴 답답함과 두근거림, 더위를 탐, 목 주변이 붓는 증상들을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과 혀 진단을 종합해 본 결과 갑상선에 문제가 있어 보여 FAMILY DOCTOR를 만나고 나서 피검사를 해보기를 권했습니다. 역시나 검사 결과는 갑상선 항진이였습니다. 요즘 주변에 갑상선 질환 환자들을 종 종 보실 수 있 으실 것입니다. 심지어는 초등학생에게도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예전에는 갑상선이 우리 몸 어디에 붙 어있는 기관 인지도 몰랐으나 현대인들은 갑상선암, 갑상선 기능 저하, 갑상선 기능 항진과 같은 질환들로 인하여 적지 않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도대체 어떤 역할을 할까요? 갑상선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인체 대사 과정을 촉진하 여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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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니다. 보통 호르몬들은 특정기관에 작용을 하지만 갑상선 호 르몬 은 몸 전체에 작용을 합니다. 예를 들면 열을 발생시켜 우리 몸의 체온을 일정하게 하고, 태아 및 신생아는 뇌와 뼈의 성장 발육을 촉진시킵니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거나 부족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갑성선 진단은 피검사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갑상선 분비가 많아지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분비가 적어지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질환 은 기능 항진 보다 기능 저하 환자가 10배 정도 비율로 높습니다. 대부분 중년 여성들이 초기 단계를 대부분 인지하지 못하고 나이 들어서 피곤하고 몸이 붓고 살이 찐다고 생각하여 무심결에 지나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 환자들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부진, 무기력, 극심한 피로, 근력감퇴 등을 겪으며 암으 로 오해하 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갑상선 기능저하 원인은 요오드, 셀레늄 결핍, 피임약 사용(에스트로겐), 환경호르몬, 불소,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그럼 치료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양방 치료 방법 양방에서는 대증요법으 로 치료합니다. 대증요법이란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원인이 아니라 증세에 대해서만 치료하는 것입니다. 즉 갑상선 기능항진은 호르몬 농도를 내리고 기능 저하는 올리는 방법으로 혈중에 호르몬 농도만 맞출 뿐 원인에 대한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 갑상선 기능저하는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 (신지로이드, 레보티록신, 레복실) 애석하게도 대부분 효과가 없습니다 • 갑상선 기능항진은 항갑상선제 다량 투여 • 두 질환 모두 재발율 50% 정도로 높은 편 • 갑상선제거 수술 - 평생 호르몬제 복용

한방 치료 방법 한 방 치료에서 양 방 의 진단 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활용할 뿐입니다. 갑상선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는 따로 없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설진, 맥진, 문진, 복진을 통해 환자가

더위를 호소하는지 추위를 호소하는지, 맥이 빠른지 느린지, 극심한 피곤을 호소하는지, 목의 부종이 있는지 여부, 짜증과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경청하여 질병의 원인에 대한 진단을 한 후에 치료합니다. 즉 환자가 현재 호 소하 는 증 상 들 을 완화시키기 위한 치료를 합니다.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환자가 느끼는 자각 증상은 좋아지는 반면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증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치료과정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오히려 몇 달 뒤에 피검사를 해 보면 그때는 갑상선 호 르몬 수치가 정상으 로 돌아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한약복용을 통한 치료는 최소 2~3 개월 동안 믿음을 갖고 꾸준히 하셔야 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갑상선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요오드, 셀레늄, 구리 비타민 B, 아미노산 (타이로신)이며 피해야 할 음식은 탄산음료, 설탕, 밀가루, 흰쌀, 빵, 떡, 튀김 음식, 가공식품, 술입니다. 최악 의 식품 은 설탕 을 넣은 커피로 카페인이 갑상선 호르몬 레벨을 컨트롤하지 못하게 해서 치료를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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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올가을 해외 출국용 백신 여권 발급”

퀘벡, 캐나다 최초로 9월 백신 여권 도입 바, 식당, 체육관 등 붐비는 곳에 QR 코드 찍어야 입장 가능

국내용 백신 증명서로도 활용 가능

캐나다 정부가 올가을 해외 출국용 백신 여권을 도입한다.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 장관은 11 일 한 언론을 통해 “캐나다 국민의 안전한 해외 출입국을 지원하기 위해 주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 정부의 코로나19 관리 앱 ARRIVECAN 통해 관리될 것으로 보이는 백신 여권에는 예방접종 이력과 받은 날짜, 백신 종류, 접종 장소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도미니크 르블랑 외무부 장관도 “올가을 초 여권 발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 문제를 놓고 트뤼도 총리와도 세 차례 이상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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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대화를 나눴고, 총리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백신 여권 도입의 신빙성을 더했다. 이어 “백신 여권은 해외 출국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고 있지만 연방 정부는 지방과 협력하여 국내용 백신 증명서로 활용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1월만 해도 “ 백신 여권은 국민들을 분열시킬 수 있다” 며 부정적인 입장으로 보였지만 7월 13일 기자회견에서는 “백신 여권은 주 정부가 결정 내릴 사안”이라고 한발 물러선 바 있다. 하지만 백신 여권 도입이 전 세계적인 추세로 돌아서면서 입장을 도입 찬성으로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퀘벡 당국이 4차 확산세를 대비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백신 여권을 도입한다. 백신 여권 도입은 퀘벡 주가 캐나다에서 처음이다. 크리스찬 두베 퀘벡 보건부 장관은 10일 기자회견에서 “확진 사례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9월 새 학기와 복직 등을 앞두고 백신 여권 도입이 필요할 때”라며 “광범위한 폐쇄를 피하는 대신 술집, 식당, 체육관, 훈련 시설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이 제도가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당분간 소매점에서는 시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백신 여권은 스마트폰 QR 코드와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은 백신 센터에서

제공하는 종이 접종 증명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퀘벡 보건 관계자는 “백신 여권은 20세에서 39세 사이의 성인들에게 예방접종을 권장하는 데 효과적일 것” 이라며 “현재 이 연령대가 우리 주 신규 사례의 약 5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퀘벡 시민자유연합은 “백신 여권 도입을 위한 적절한 공론화 시간이 없었고, 데이터 보안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없다”며 도입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퀘벡은 최근 하루 평균 200명 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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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터 미국인에 국경 개방… ‘델타 확산 조마조마’ 도착 14일 전 백신 접종 완료한 미국인 대상

부스터샷 가능성에 화이자 주가 20년 만에 최고치 경신 8월 9일 미국민에… 9월 7일부터 전 세계에 개방

팬데믹 이후 17개월 만에 미국 여행자 들에게 캐나다 국경이 재개방됐다. 이번 완화 조치는 지난 9일 자정부터 시행됐다.

캐나다 국민들 에 대한 국경 재개방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6일 기준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0 만7천 14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캐 나 다 국 경 을 넘 을 수 발생, 4차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조건은 미국 시민권자와 있는 상황이다. 영 주 권 자 로 도착 전 최 소 14일 전 캐 나 다 보건부가 일각에서는 미국의 확산세가 승 인 백 신( 화 이 자, 모더 나, 캐나다로 옮겨 올 가능성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는 2 회 , 우려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존 슨 앤존 슨 은 1 회) 접종 을 전파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델타 완료해야 한다. 또 이 사실을 변이’는 접종 완료자도 감염되는 캐나다 정부의 코로나19 관리 이른바 ‘돌파 감염’의 주범으로 앱인 ARRIVECAN에 제출해야 알려져 있다. 한다. 또한 캐나다 입국 72시간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19 음성 한편 9월 7일부터는 백신 확인서도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접 종 을 완 료 한 전 세 계 여행자들에 대해 캐나다 국경 캐나다 정부의 국경 개방 개방 이 예정돼 있어 우려가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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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제조사인 미국 화이자의 주가가 20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 일 로이터에 따르면 화 이자 주가 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장보다 4.81% 오른 48.19달러로 마감했다. 이날은 장중 48.57달러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직전 최고 기록은 1999년 4월 12일에 세운 47.44달러였다. 이는 화 이자가 지난 해 11월 백신 개발 에 성공했다는 발표 이후 하루 동안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이다.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접종을 완료한 이후에도 재감염되는 ‘돌파 감염’이 이어지며 3차 접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 이자 주 식을 보유한 가벨리 펀드의 제프 조나스 자산관리사는 “드디어 화이자가 백신으로 인정받는다고 본다”며 “그동안 투자자들이 백신을 일회성 자금 투입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불행히도 이제는 장기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화이자를 비롯해 다른 백신 회사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모더나 주가는 4% 하락했지만, 지난 7월 중순 S&P500지수에 편입된다는 발표 이후 78%가 올랐다. 노바백스 주가는 같은 날 11% 상승했고, 화이자 백신의 공동개발사인 독일 바이오앤테크는 이번 달 주가 상승률이 약 30%에 달했다. 화이자는 지난달 말 올해 백신 매출 전망치를 29% 오른 335억달러(약 38조6000억원)로 상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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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리튼 산불 피해액 약 713억 원” 피해 대부분은 주거용 부동산

[이승엽 변호사 컬럼]

LAW

유언장 준비 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이승엽 한국/ 캐나다 변호사입니다. 유언장은 가족을 위해 마지막으로 남기는 가장 중요한 문서로서 남은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산불로 마을 대부분이 불에 탄 리튼 지역 피해액이 7800만 달러 (약 7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 나 다 보험 국 ( I n s u r a n c e Bureau of Canada)은 최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리튼 지역 산불 피해 보험 청구가 약 300건으로 대부분이 주거용 부동산이라고 언급했다. 리튼 지역 산불은 지난 6월 30 일 처음 발생해 2명이 숨지고 마을 전체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 당국이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 혀지지 않 았 다. 다 만 산 불 관 리국과 교통 안전 위원회는 마을을 지나는 열차가 한 요인일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보험국은

“우리 모두는 산불, 홍수, 폭염, 우박, 폭풍우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특히 취약 계층이 이런 피해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 우리는 정부와 협력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가족과 지역사회를 더 잘 보호하는 투자에 우선순위를 둘 것” 이라고 덧붙였다. BC 산불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48시간 동안 53건의 화재가 새로 발생했으며, 거의 290건의 산불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리튼 지역 피해 주민 중에는 현지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한인 가족도 포함돼 있는데, 이 한인 가 족을 돕기위한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클릭)에는 5일 현재 10,695달러가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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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그럼에도 마트나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정형적인 유언장 양식을 이용하여 유언장을 작성하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여 오늘은 유언장 준비 시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① 유언장은 엄연한 법률문서입니다. 따라서 비전문가로서는 생소하거나 혼동될 수 있는 용어나 조항이 존재할 수 있고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의도치 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로부터 자세한 안내를 받음으로써 이러한 오해나 혼동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② 유산이 상속인들에게 분배되기 위해서는 유산관리세,

소득세, 유산관리인 보수 등 각종 부채 등이 먼저 공제되어야 합니다. 변호사로부터 공제금액을 감면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안내받음으로써 상속인들이 받는 몫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③ 유산분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유산분쟁이 발생하는 사유로는, 유언 당시 유언자가 부당한 영향력 하에 있었다거나, 유언자에게 법이 요구하는 유언능력이 없었다거나, 유언자가 부양가족에게 충분한 자산을 배분하지 않았다는 등 실로 다양합니다. 변호사의 조언을 통하여 이러한 위험을 피할 수 있고, 나아가 변호사가 유언장의 증인이 됨으로써 유산분쟁이 무분별하게 제기되는 것도 억지할 수 있습니다. ④ 전문가용 유언장 작성 프로그램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유언을 전문으로 하는 일부 변호사들은 변호사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특히

최신 프로그램 중에는 유언장 작성속도를 향상시켜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유언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시나리오를 제시하면서 각각의 경우에 대해 더 분명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고,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변호사의 실수도 예방해주며, 유언자가 유언장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도표로 정리해주는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⑤ 변호사가 유언장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는 경우 유언장을 변호사 사무실에 보관함으로써 유언장이 유실, 파손, 변조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위임장(POA)이 악용되는 경우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변호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유언집행인 및 후견인 선정 등에 있어서도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등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 역시 유언장 준비 시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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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에서 아름다운 오로라의 풍광을 볼 수 있는 최적의 관람지로 오로라를 직접 찾아다니는 특별한 경험과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옵션 관광들까지 한번에!

ㅣ 정부 지침/가이드라인을 잘 실천하는 안전한 호텔에서 숙박 ㅣ 전 일정 식사 불포함 : 자유식으로 나의 기호에 맞는 식사 가능 ㅣ 전문 가이드ㅣ 가이드와 기사 모두 페이스 쉴드 및 마스크 착용 주요 관광지 레이크 루이스, 자연의 다리, 밴프 국립공원, 재스퍼 국립공원, 아사바스카 빙하, 보우 폭포, 보우강, 에메랄드 레이크, 설퍼산 곤돌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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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 & 항공권 별도

$415

8월 9일부터 완화되는 여행 규제 안내

투어 진행시 COVID19 방역 지침

1 백신 접종 완료한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는 비필수 목적으로도 캐나다 입국 가능 - 백신 접종 완료 기준은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한 뒤 14일이 지나야 함 - 백신 접종 완료한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들은 14일 의무 격리도 면제

1 대형버스와 중형버스만 운행 예정이며 정부에서 요구하는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여 차량 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투어 예정입니다. 2 여행객은 모두 여행 전 백신 최소 1회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한 정책으로 백신 접종 사실 증명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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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국 시 공항에서의 코로나 19 의무 검사 및 호텔 의무 격리 규제 해제 - 단, 입국하는 승객들 중 무작위로 선별해 코로나 19검사 진행 예정 - 출발지에서 항공편 탑승 72시간 내의 코로나 19 음성 결과는 여전히 필수

4 단체로 한 식당에서의 식사를 피하기 위해 모든 식사는 자유식이며, 가이드가 여러 식당 추천 해드립니다.

토론토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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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투어 왕복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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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 가능한 공항 추가 - 기존에는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국제공항 총 4곳에서만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이 가능했으나, 8월 9일부터 퀘벡, 오타와, 위니펙, 에드먼튼, 핼리팩스 국제 공항으로도 입국 허용할 예정

출발일 9/1-12/10

출발일 9/1-12/10 세일기한 - 8/30

4 추가 완화 9월 7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가할 예정 - 백신 접종 완료자는 14일 자가격리 불필요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 추후 추가 발표 예정

6 안전과 투어 설명 전달력 모두 챙기는 방안으로 가이드는 투명 페이스 쉴드 착용, 기사 및 승객 모두 마스크 필수로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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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량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승하차시 수시로 손 소독 필수로 시행하고 하루에 두번 차량 내부 모두 소독합니다.

5 정부 지침 & 가이드라인 따르는 안전한 호텔만을 선정하여 숙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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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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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인여성, 경관 총 맞고 중상

캐나다군 도운 아프간인 캐나다 입국

경찰과 대치 중...과잉대응 논란

통역인 등 수십 명 정부 지원 받으며 정착할 것

지난달 19일 미국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서 경찰의 총격에 중상을 입은 여성이 한인으로 밝혀졌다.

바닥에 칼을 떨어뜨린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씨는 복부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은 알려졌다. 여성이 칼을 들고 위협하고 있다는 간병사의 신고를 받고 한편 경찰에 대한 부정적인 출동해 제압하는 과정에서 여론이 적지 않은 가운데 두 복부에 총격을 가했다. 명의 경찰관이 칼을 든 여성 한 명을 제압 하지 못하고 경찰은 지난 5일 당시 복부에 총격을 가해 생명을 상황이 담긴 바디캠 동영상을 위 협 했 다 는 것이 경 찰 의 공개했다. 과잉대응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 고 있으며 바디캠 이 여성은 한인 이지영(30) 동영상도 사건 발생 후 2주가 씨로 밝혀졌으며 당시 경찰과 지나서야 공개한 점도 논란이 대치한 가운데 자해 협박을 되고 있다. 하다 총상을 입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경찰이 이와 관련해 카 운티 총을 쏘기 전에 이씨가 이미 검사장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캐나다군을 도운 현지인 통역사 등 수십 명이 캐나다 이주를 위해 처음으로 입국했다.

감수한 아프간 현지인들이 최대한 신속하게 캐나다에 정착하도록 일정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4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군을 도운 아프간 현지인들이 정부의 특별 정착 프로그램에 따라 캐나다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는 미국의 철수가 시작된 이후 탈레반 장악 지역이 급속히 늘면서 캐나다, 미국 등 서방국을 도운 현지인들이 심각한 보복 위협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그러나 이날 입국자들의 구체적인 규모와 신상 등은 보안상 이유를 들어 공개하지 않았다. 이들 아프간 현지인들은 통역사를 비롯해 요리사, 청소부 등 다양한 직업군과 가족들로 앞으로 수일, 또는 수주일 간격으로 계속 캐나다에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정부 지원을 받는 난민 신분으로 캐나다에 정착하며 대상은 모두 수천 명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성명은 "정부는 캐나다를 도우면서 큰 위험을

캐나다 정착 대상으로 선정된 아프간 현지인들은 합당한 자격과 심사 요건을 갖췄고 보안 점검도 통과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이들은 캐나다 도착 후 곧바로 정착 지원 기관의 도움 아래 이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캐나다군은 201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할 때까지 10여 년 간 주둔하며 아프간전에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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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료 시스템 선진국 중 거의 꼴찌 11개 국가 중 10위… “소득별 의료 불평등 심해”

캐나다 의료시스템이 선진국 중 최하위 접근성에서는 꼴찌를 기록했지만, 선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검사 및 예방접종과 같은 예방적 치료 프로세스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비영리 의료 정책 연구 기관인 커먼웰스 펀드(Commonwealth Fund-CF) 캐나다는 의료 및 치과 진료 접근에 대한 가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재정적 장벽, 의료비 부담, 야간 진료의 의료시스템이 고소득 11개 국가 중 10위로 어려움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또 평가받았다. 유아교육, 육아휴직, 한 부모 소득지원 등 사회 프로그램에 지원이 부족해 이로 인해 CF는 각 국가의 의료 투자, 의료 의료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접근성, 경제성, 의료 성과, 행정 효율성 등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세계보건기구 (WHO)의 행정자료를 사용하여 전문가 보고서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미국과 자문단이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캐나다는 소득 관련 불평등이 더 컸다” 코로나19 이전에 취합된 자료를 바탕으로 고 지적했다. 이어 “각국이 의료 시스템을 조사됐다. 개선하기 위해 보편적인 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1차 진료 서비스를 모든 지역 최고점을 받은 나라는 노르웨이였고, 사회로 확대해야 하며, 행정 부담을 줄여 네덜란드, 호주 순이었다. 반면 스위스, 의료 효율을 높이고, 특히 아동과 근로 연령 캐나다, 미국 세 나라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민을 위한 사회 서비스에 투자해야 한다” 미국은 진료, 행정 효율성, 형평성 및 의료 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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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캐나다에 백신공장 건설 계약 “캐나다에 우선 공급” …독감, 심장병, 암 백신 연구도

미 국 제 약사 모 더 나 ( M O D E R N A ) 생명공학 분야 발전을 위해 7년간 22억 가 캐나다에 MRNA 백신 제조 공장을 달러 투자하기로 한 정책과 맥을 같이하고 건설한다. 있어, 공장 건설에 일부 정부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스테판 밴슬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는 10일 모더나의 첫 해외 사업 유치를 공장 건설은 몇 달 내로 시작되며 오는 위한 양 해각서(MOU)를 캐나다 정부와 2023년 또는 2024년 문을 열 전망이라고 체결했다. 밴슬 CEO는 몬트리올에서 가진 밴슬 CEO는 덧붙였다. 이번 양해 각서에는 기자회견에서 “백신 제조 공장 건설은 또 다른 팬데믹이 발생할 경우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국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을 자국민을 위해 이 공장에서 생산한 백신을 유행병으 로부터 보 호할 것”이라며 “이 우선 사용할 권한을 갖기로 한 내용이 공장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제조 외에도 독감, 포함돼 있다. 다만 여분의 백신은 다른 심장병, 암, 희귀 유전 질환을 포함한 다른 나라로 수출할 수 있다. 여러 질환에 대한 연구 개발 요소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더나는 다른 나라들과도 백신 공장 이는 올해 연방 정부가 발표한 생명과학과 건설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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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CELEB STORY

‘음악도 하는 배우’로 거듭나고자 하는

초심으로 돌아온 관록의 아이돌, 정진운 2AM의 멤버 정진운이 영화 ‘나만 보이니’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군 전역 후 인생 2막을 시작한 데뷔 14년 차, 관록이 느껴지는 아이돌의 떨리는 순간을 함께했다. “군대에서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 생각밖에 할 게 없는 곳이더라고요. 하하” 4인 조 남성 아 이돌 발 라드 그룹 2 A M 의 정진운 ( 3 0 ) 은 2 01 9 년 3 월 국방부근 무지원단 군악대대에 입대해 지난해 10월 병장으 로 만기 전역하며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군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는 그의 말이 진정성 있게 느껴진 건 시종일관 유쾌하게 대화를 이어나가면서도 답변 하나하나에 자신의 연기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진지함이 묻어났기 때문이다. 정진운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7월 21일 개봉한 영화 ‘나만 보이니’를 선택했다. 영화 는 폐건물이 된 호텔을 배경으 로 영화감독 데뷔를 꿈꾸는 장근과 스태프, 배우들이 귀신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호러물이다. 정진운은 귀신이 나타난 촬영 현장에서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고 고군분투하는 감독 장근 역을 맡았다. 과거 정진운은 ‘드림하이 2’(2012), ‘ 마담 앙트완’(2016) 등 드라마에서 연기를 한 적이 있지만 영화는 처음이다.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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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금요일

후 첫 작품을 자신의 첫 영화로 장식하게 된 셈이다. 이 외에도 전역 후 정진운은 액션 장르의 ‘브라더’, 오컬트물 ‘오! 마이 고스트’, 스릴러물 ‘친절한 경찰’까지 개봉을 앞둔 세 편의 영화를 찍으며 연기 활동에 매진해왔다. 2AM의 멤버로 ‘죽어도 못 보내’ ‘이 노래’ ‘잘못했어’ 등 히트곡을 남긴 것은 물론, 솔로와 밴드 활동을 하며 가수로서 더 알려진 정진운이지만 앞으로는 배우로서의 노선을 더 확고히 하겠다는 의미다. 정진운 은 “음악을 하 는 사람이지만 주 포지션은 배우로 비치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렇기에 ‘나만 보이니’는 정진운에겐 제2의 시작과도 같은 작품이다. 7월 7일 시사회에서 정진운은 “기대가 컸지만 걱정도 많이 했다. 겁이 나 밤잠을 설쳤다”며 떨리는 마음을 나타냈다. ‘연기도 하는 아이돌’에서 ‘음악도 하는 배우’로 거듭나고자 하는 정진운. 군 전역 후 한층 깊어진 그를 인터뷰했다. 군 제대 후 첫 작품이 첫 영화가 됐네요. 의미가 더 크게 다가왔을 듯해요.

맞아요. 의미가 큰 만큼 부담도 컸어요. 재미를 줘야 하는 영화인데 부담을 안고 촬영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배우들과 빨리 친해지려 노력하고 임용재 감독님과도 대화를 많이 나눴어요. 그래야 캐릭터를 더 잘 이해하고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최대한 간결하게, 편히 임하자 생각했고 욕심을 많이 덜어냈어요. 스크린 데뷔작으로 ‘나만 보이니’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대본에 ‘이건 왜 있지?’라 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없었어요. 대본이 재미있는 만화책 보듯이 읽혀 좋았고요. 또 감독님을 만났는데, 제가 상상하던 모습이 아닌 거예요( 웃 음). 근엄한 느낌이 아니라 유쾌하고 장난기가 가득하시더라고요. ‘이 사람과 영화를 찍으면 정말 재밌겠다’ 싶어 선택하게 됐어요. 호러와 코믹이 어우러져 있는 장르라는 점도 독특했어요. 이러한 점도 선택에 영향을 미쳤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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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 더라고 요 . 캐릭터를 위해 일부러 찌운 것처럼 보이진 않고 그냥 후덕하다는 느낌만 들었어요(웃음). 그리고 머리는 저렇게 자르면 안 되겠다 싶었 죠( 웃 음). 요즘 대 학생 같을 줄 알았는데, 그냥 버섯 같더라고요. 시사회 때 자신의 연기에 대해 “흠이 조금 있긴 했다” 고 말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나요. 관객의 시각에서 보니, 제가 대사를 할 때의 제스처랄까요? 표정이나 머리, 몸을 쓰는 게 생각보다 어수 선하더라고 요 . 다 음 부 턴 안 그래야 겠 다 는 생각 이 들 었어요 . 하 나 더 배웠죠(웃음).

코믹과 호러 둘 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선택한 건 아니에요. 시나리오가 재밌어서 골랐고, 만약 제가 좋아하지 않는 장르의 시나리오가 들어온다 해도 내용이 재미있다면 할 거예요. 장르를 특별히 가리고 싶진 않아요. 스 크린으 로 자 신의 얼굴 을 본 건 처음인데, 느낌이 어땠나요. 학교를 갓 졸업하고 데뷔작 한 편 찍어 보 려 는 영 화 감 독 장 근 의 느 낌 을 주기 위해 살을 찌웠어요. 괜히 찌운 것

연기가 처음은 아니잖아요. 드라 마 는 몇 편 찍었는 데 , 영화와 가장 큰 차이점이 뭔가요. 드라마에선 서브 역할을 주로 했어요. 메인 캐릭터 간 벌어지는 이야기 속에 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그렇다 보니 애드리브 없이 대본대로 갈 때가 많아서 하나하나 만들어간다기보다는 그때그때 찍어낸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하지만 영화는 출연자 간 회의를 통해서 개별 신은 물론 내용의 흐름도 바꿀 수 있었어요. 마치 퍼즐과도 같았죠. 조각들을 어떻게 맞추는지에 따라 다른 그림이 된다는 게 좋았어요.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저 혼자 정극 연기를 펼쳐야 했어요. 톡톡 튀는 연기를 하는 배우들 사이에서 홀로 중심을 잡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왠지 저도 튀어야 할 것 같고(웃음). ‘내가 감독이다’ ‘내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되뇌었어요. 시사회 때 “겁이 많 아서 촬 영하며 힘들었다”고 했어요.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리기도 했다고요. 평소 공포영화 는 잘 봐요. 영화가 절 해치진 않잖 아요( 웃 음). 그런데 실제로 귀신이 나타나면 절 해칠 수도 있으니 무서운 상황에 놓이는 것은 원하지 않거든요. 이번에는 제가 원래 공포영화를 좋아하니까 ‘촬영도 재밌겠다’ 생각했죠. 그런데 촬영 장소가 경기도 포천에 실제로 존재하 는 폐호텔이었어요 . 생필품 이 굴 러다 니고 벽지는 다 떨어져 있고… 정말 무섭더라고요. 불빛도 없어서 밤이 되면 바로 앞사람이 안 보일 정도였고요. 이상한 일도 많았어요. 스태프에게 연락을 하지도 않았는데 자꾸 무 전이 온다거나, 식당 에서 분명 여러 명이 떠드는 소 리를 들 었는데 아 무도 없었다거나 하는 일이요. 가장 무서운 건 화장실 갈 때였어요. 불도 안 들어오는 야외 화장실이었는데, 일을 보 고 뒤돌 아서면 무언가 튀어나올 것 같아 겁이 났죠. 배우와 가수 중 어떤 칭호로 불렸을 때 기분이 더 좋나요.

정말 어려운 질문이에요(웃음). 가수로서 14년째 스스로를 알려왔죠. “너 연기도 하더라” 소리를 들은 건 고작 몇 년뿐이고요. 그렇기에 ‘가수 정진운’이 이미 알려진 저의 정체성이라면 ‘배우 정진운’은 알리고 싶은 정체성이에요. 그래서 배우 칭호가 더 좋아요. 새롭게 인정받는 기분이에요. 마치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알려주는 표지판을 발견한 것과 같은 느낌이죠. 자신의 이름 앞에 붙을 수식어를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이것도 정말 어려운 질문이에요(웃음). 사실 생각은 많이 해봤는데, 사람마다 달라도 좋겠더라고요. 작곡가, 가수, 배우, 예능인까지 다 제가 실제로 하고 있는 일이니까 어느 하나로 국한되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다만 엔터테이너, 가수 겸 배우 이런 것보단 누군가에겐 가수, 누군가에겐 배우 이렇게 뚜렷하게 두각을 드러냈으면 해요. 시간이 더 필요하겠죠? 앞으로도 이렇게 배우로 인사드릴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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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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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칼/럼

2021 MINI COOPER S CONVERTIBLE '작지만 큰 기쁨' 뉴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미니 브랜드는 지난 2005년 국내 진출 이후 16년간 10만대에 가까운 판매량을 올리며 꾸 준한 인기를 입증해왔다. 특히, 2019년 처음으로 연 판매 1만대를 돌파했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1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1만대 클럽'에 성공했다. 이 같은 인기 비결은 바로 대체제가 없는 미니만의 특별한 개성에 있다. 동글동글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고카트 필링의 경쾌한 주행 성능까지 더해져 다른 차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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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출 발 에 앞서 내·외관 을 간 단 히 살폈다. 시승차에 적용된 '제스티 옐로우'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성 넘치는 미니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조화를 이루는 생기발랄한 색상이다. 컨버터블 모델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점은 아쉽지만, '루프탑 그레이'와 '아일랜드 블루' 등 다채로운 신규 색상이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새로워진 전면부는 누리꾼들 사이에 호불호가 나뉘고 있다. 프론트 그릴이 국내 코미디 프 로 그램에 등 장했던 캐릭터의 수염 분장을 연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진과 달리 실물을 마주하니 전반적인 프론트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

오히려 그보다 새롭게 추가된 중앙 범퍼 스트립이 더 돋보인다. 차체 색상과 동일하게 처리된 스 트립이 그릴 한 가운데를 지나가며 차량이 더욱 넓어 보이게 만든다. 또한 앞 범퍼 좌우 측면에는 안개등 대신 에어 커튼을 마련했다.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하는 동시에 스포티한 매력까지 배가했다. 이와 함께 피아노블랙 익스테리어 디 테 일이 더 해 지 며 크롬 장 식 을 대폭 줄였다. 구체적으로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를 감싸는 아이라인과 프론트 에어 인테이크 , 도어캐처, 주 유 구, 머플러, 심지어 브랜드 로고까지 까맣게 칠했다. 반짝이는 부위가 줄어드니 한층 깔끔하면서도 차분하다. 해당 옵션은 쿠퍼 S부터 기본 적용된다. 실내는 편의사양 강화에 중점을 뒀다. 스티어링 휠이 가장 많은 변화를 겪었다. 림을 둘러싼 가죽은 한층 부드러운 나파 재질로 업그레이드됐고 스포크에 위치한 버튼은 기존 플라스틱에서 하이글로시 재질로 변경됐다. 그리고 마침내 많은 미니 고객들이 원했던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이 추가됐다. 이 밖 에 사 이 드 브 레이 크는 기 존 와이어식에서 전자식으로 탈바꿈했고,

한층 더 미니스럽게 변모한 송풍구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다. 쿠퍼 S 모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 크 28.6KGF·M를 발휘한다. 미니의 장점 중 하나는 '속도감'이다. 폭발적인 가 속력은 아니지만, 실제 가속력보다 몸으로 느껴지는 체감속도가 훨씬 빠르다. 덕분에 속도를 높이지 않더라도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경쾌한 몸놀림도 운전 재미를 배가한다. 작은 차체와 짧은 오버행이 주는 코너링 감각은 언제나 즐겁다. 장시간 운 전 시 소 음으 로 인한 피로감은 높을 수 있다. 기본적인 방음이 부족한 것은 물론, 컨버터블 모델의 소프트톱 캔버스가 얇기 때문에 도로의 각종 소음들이 두드러진다. 정체가 시작된 구간에서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했다. 앞차와 거리를 유지하는 능력이 수준급이다. 차선 이탈 경고, 보행자 경고 및 제동 기능 등 안전사양도 챙겼다. 다만, 차선 이탈 방지 및 차로 중앙 유지 기능이 제외된 점은 옥에 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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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판매 해산물 46% 속여팔아” 소매점 보다 식당에서 자주 발생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해산물 절반 가까이가 표기된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피해야 해산물도 있는 등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민간 해양 보 호 단체 오시아나 캐나다(OCEANA CANAD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주요 4개 도시에서 판매 중인 생선에서 추출한 DNA를 분석한 결과 46% 가 라벨에 표기된 생선이 아닌 다른 생선이 들어있었다.

가장 흔하게 속이는 생선은 스내퍼 (도미류), 버터피시(병어류), 노랑꼬리 참지, 흰 참치 등으로 실제는 값싼 다른 생선이 들어 있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일부 가짜 생선은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 시아나 측 은 “정부가 해산 물 생산자 표시제 도입을 약속했지만 아 직까지는 시행되지 않고 있다” 며 정부의 행동을 촉구했다. 이어 “ 속임수를 피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당신이 무엇을 사는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생선을 통째로 구매하는 것” 이라고 조언했다.

지역 별 로 는 핼 리 팩 스 3 2 % , 토론토와 오타와가 각각 50%, 몬트리올 52%가 라벨링과 실제가 달랐다. 이런 가짜 라벨링은 소매점보다 식당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대부분 싼 생선을 비싼 생선으 로 속여 파 는 것으 로 나타났다. 오시아나 측은 “우리는 이런 가짜 라벨링이 대부분 경제적인 동기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 하지만 특정 해산물에 알레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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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 87%가 해산물 가짜 라벨링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재향군인회 버나비시장 초청ㆍ방문

(왼쪽부터) 해병대 수석부회장 윤승연, 해병대 행사자문위원 김평중, 버나비시장 마이크 헐리, 해병대 회장 김영필, 재향군인회 사무처장 션 리(SEAN LEE)

제 71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과 7.27 한국전 정전 기념일 행사(THE KOREAN WAR VETERANS DAY) 주최와 관련해 버나비 시市 측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향군인회 사무처장 션 리(SEAN LEE)씨와 밴쿠버 해병대 전우회 간부들이 참석하였다. 2021년 새로 부임한 밴쿠버 해병대 전우회 김영필 회장은 이 자리에서 버나비 시장 및 시청의 모범적인 COVID-19 대처를 칭찬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버나비 시장 마이크 헐리(MAYOR MIKE HURLEY)는 BC 주州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은 물론, COVID-19 방역수칙을 최우선 과제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버나비 시청은 시민들에게 다각도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방안을 모색중이라고밝혔다. 아울러 계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와 확산세로 미뤄볼 때,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미래를 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션 리 (SEAN LEE) 재향군인회 사무처장은 침체된 경기 및 인력난으 로 고통받는 자영업자 들의 현실은 물론, 다양 한 이유로 지원정책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 하는 사업자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전했다. 본래 정부 지원정책은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권한이다. 허나 시市 정부 차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로 인해 고통 받는 많은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각 정부에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를 통해 버나비시장 마이크 헐리는 앞으로도 한국전과 관련된 행사는 물론 여러 방면에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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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폭염 속 자동차에 남겨진 다섯 살배기 사망 빌보드 9주 1위 대기록 BTS '버터' 4위로 최상위권 유지 '버터', 올해 최장기간 1위 기록 보유…각종 진기록 제조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9주간 1위를 달리며 각종 신기록을 쓴 방탄소년단(BTS)의 ' 버터'(BUTTER)가 4위를 기록했다.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를 통해 지난 6월 초부터 핫 100 장기집권을 이어온 BTS는 10주 만에 1위를 내주게 됐다.

상황"이라며 폭염이 사망 요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9일(현지시간) '버터'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최신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해당 지역은 섭씨 35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랐다고 CNN은 전했다. 소년은 형제자매와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으며 소년 말고 나머지는 모두 차에서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21일 발표된 '버터'는 올해 들어 최장기간인 통산 9주 동안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한 곡이다. 앞서 올해 최장 기록을 보유했던 올리비아 로드리고 '드라이버스 라이선스'(통산 8주)를 지난주에 제쳤다.

BTS는 '다이너마이트'(3회), '새비지 러브' 리믹스(1회), '라이프 고스 온'(1회), '퍼미션 투 댄스'(1회), '버터'(9회) 등 통산 15회 핫 100 1위 기록을 보유한다. BTS는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를 시작으로 10 개월 2주 만에 5곡을 핫 100 1위에 올려놓았다. 이는 1987∼1988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9 개월 2주) 이후 최단 기록이다.

해당 지역 경찰의 사건 발표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폭염 속에 자동차에 남겨진 다섯 살배기 어린이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CNN방송과 지역언론에 따르면 미 동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스프링필드 지역에서 전날 오후 3시 20분께 다섯 살짜리 소년이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몇 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소년은 끝내 숨졌다. 경찰은 "초기 정보로는 아이가 여러 시간 동안 자동차 안에 있었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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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소년이 차에 혼자 남은 경위와 차에 머문 시간 등을 수사 중이다. 지역언론 WJLA는 폭염 속 자동차에서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이 올해 미국에서 12번째이고 버지니아주에서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버터'는 발매와 동시에 7주 연속 1위를 수성한 뒤 BTS의 또 다른 곡 '퍼미션 투 댄스'에 1주간 정상 바통을 넘겨줬다가 복귀해 다시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편 이번 주 핫 100 1위는 호주 출신 신예 래퍼 더 키드 라로이가 저스틴 비버와 함께 부른 '스테이'(STAY)가 차지했다. 호주 출신 남성 솔로 아티스트가 핫 100 정상에 오른 것은 릭 스프링필드의 '제시스 걸' 이후 40여 년 만에 처음이라고 빌보드는 밝혔다.

이에 따라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가 1위를 서로 넘겨받는 진풍경을 빚었다. '버터'의 이런 기록은 빌보드 역사에서도 유일하다.

2위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굿 포 유', 3위는 다베이비가 피처링한 두아 리파의 '레비테이팅' 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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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월 일자리 94,000개 증가… “실업률 7.5%”

BC 페리 운항 취소 잇따라 “직원 100여명 부족”

BC 주 일자리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직원 부족으로 스케줄까지 취소

7월 전국 일자리가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7 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전국에서 94,000개 일자리가 추가 됐다. 이로써 전국 실업률은 6월 7.8% 에서 7.5%로 소폭 개선됐다. 이 같은 증가는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한 16 5 , 0 0 0 개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일자리 대부분은 온타리오주(72,000개)가 주도했다. 민간 부 문 에서 특히 정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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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리가 증가 분의 대부 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전국 일자 리 수 는 팬데믹 이전인 작년 2월보다 아직 246,000개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카리부 107.4%, 쿠트니가 105.3%로 높은 회복세를 보였고, 밴쿠버 아일랜드 10 2 . 8% , 로어 메인랜드 101.3% 순으로 집계됐다.

BC 주 실업률은 6.6%로 전국 최 저 수 준으 로 집 계 됐 는 데 , 풀 타 임이 3 , 3 0 0 명 증가 했 고 파트타임은 6,500명이 줄었다.

밴쿠 버의 실업률 은 7. 3 % , 빅토리아는 4.3%로 집계됐다.

또한 B C 주 는 전국 에서 유일하게 팬데믹 이전 수준 (100.5%)으로 고용이 회복했는데

한 경제 학자는 “매달 약 10만 개 일자리가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델타 변이가 4차 확산을 주도하고 있어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코로나19발 구인난이 BC 페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크 콜린스 최고경영자 (CEO)는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 에서 “원활한 페리 운행을 위해 항해사와 주요 보직에 약 100여 명이 필요하지만, 불행하게도 전 세계적으로 경험이 많은 선원을 구하기는 어려운 현실” 이라고 토로했다. BC 페리는 직원 부족으로

인해 지난 4일 빅토리아밴쿠버 구간 저녁 스케줄 2 건을 취소한 바 있다. 또 오늘 (6일) 저녁 스케줄 최소 2건이 취소된 상태다. 콜린스는 “우리에게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비상사태 발생 시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 하고 캐 나 다 교통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배에 탑승한 승무원 중 특정 인원을 필요로 한다”며 BC 페리 입사 지원을 독려했다.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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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 “센트럴 오카나간 바와 나이트클럽 폐쇄” 4차 코로나19 확산세를 강화한 것이다. 주도하고 있는 센트럴 보니 헨리 보건관은 “신규 오카나간 지역에 방역 규제가 확진자 대부분은 친목모임을 강화됐다. 통 해 일어난 다. 특히 이 지역 감염자의 약 8 0%가 BC 보건 당국은 6일 오후 전염성이 매우 높 은 델타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부터 변이 바이러스며, 확진자 실내·외 모임 인원 제한(실내- 대부분은 20세에서 40세” 주최자 외 5인 또는 한 가정만 라고 설명했다. 초대 가능, 실외 모인 50명 이어 “이 지역의 1,2차 백신 제한), 바와 나이트클럽 폐쇄, 접종 간격은 4주로 단축된 고강도 실내 피트니스 수업은 만 큼 예 방 접종 을 하지 중단 등 보다 강화된 방역 않은 사람은 반드시 접종을 규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받으라”고 강조했다. 이날 규정은 인테리어 보건 지역, 기준 BC 거주 12세 이상 82% 그중에도 센트럴 오타나간 가 1차 백신을 맞았고, 68.9% (Central Okanagan region) 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지역에만 적용된다. 4차 확산세로 인해 9월 7일 이날 기준 코로나19 활성 예정인 재시작 4단계 진입이 감염자 2000여 명 중 약 56% 가능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가 인테리어 보건 지역에, 헨리는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그중에서도 대다수가 센트럴 대 처 할 것 ”이 라 며 변 경 오카나간 지역에서 분포해 가능성을 시사했다. 있다. 이 지역은 지난달 29일 BC 주에서 유일하게 마스크 이 날 코 로 나1 9 신 규 의무화를 재시행했다. 하지만 확진자는 464명, 이중 절반 이후에도 감염자가 3배 이상 이상인 275명이 인테리어 증가해 보건 당국이 규제를 보건 지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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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캐나다 6월 무역흑자 13년만에 최대치 기록 전달보다 8.7% 43억 달러 늘어... 월간증가 폭 역대 최대 기록

지난 6월 캐나다의 무역수지가 32 억 달러의 흑자를 올려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5일 월간 수출입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무역 흑자가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기간 수출은 총 538억 달러로 전달보다 8.7%, 액수 기준 43억 달러 늘어 월간증가 폭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수출 증가와 관련해서는 석유 등

에너지 부문이 주도해 전달보다 22% 늘어난 113억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2019년 3월 이래 최대 규모로 분석됐다. 또 자동차 및 부품이 14.9%, 금속 및 비금속 광물 수출이 12.7%의 증가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코 로나백신 수입이 집중적으로 늘어 전달보다 74.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캐나다는 총 7억4,500만 달러 어치의 백신을 사들였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1배 많은 분량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이에 비해 수입은 전달보다 1.0% 감소한 505억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 흑자 대부분은 대미 교역에서 거둬 총 83억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이 중 소비재 상품 수입이 3.7% 감소해 코로나 감염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미국 을 제외한 국제 교역에서는 다소 호전된 51억 달러의 적자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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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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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아프간 함락 빨라지나… 미 당국선 '한달 이내' 예상도 WP "아프간 상황 더 악화… 이전 6~12개월 함락 평가보다 빨라져"

48.8도 기록적 폭염에 화마까지… 이탈리아 덮친 기후위기

넓혀가는 와중에 나온 것이다. 미국은 8월 31일 철군 완료를 목표로 한다. 아프간 정부군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전체 34 개 주도 중에 탈레반이 장악한 지역은 9곳으로 늘었다. 유럽연합(EU)의 고위 관리가 "탈레반이 현재 아프간 영토의 65%를 통제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다.

미국 행정부 당국자 사이에서 아프가니스탄 반군 탈레반의 수도 카불 함락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온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당국자는 WP에 미군이 지금은 90일 이내에 수도가 함락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고, 또 다른 당국자는 한 달 내에 이 일이 생길 수 있다고까지 언급했다. 이는 미 정보당국이 미군 철군 후 6개월에서 12 개월 이내에 카불이 함락될 수 있다고 본 이전의 엄혹한 평가보다 더 빨라진 것이라고 WP는 전했다. 일부 당국자들은 아프간 상황이 지난 6월보다 더 나빠졌다고 말했고, 군의 새 정보 평가에 정통한 이는 "모든 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런 전망은 미국의 철군 시작 이후 탈레반이 아프간 정부군으로부터 꾸준히 장악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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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방송도 카불이 30일 이내에 탈레반의 압력을 받고 90일 이내에 함락될 수 있다는 미 당국자의 발언을 전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국이 카불 주재 미 대사관의 인력에 대한 추가 감축 가능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까지 나온다. WP는 미국 정부 내 대화가 아프간 대사관을 계속 열어둘지, 이 경우 얼마나 오랫동안 그렇게 할지로 옮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군 당국이 미 외교관과 비군사 요원의 대피가 촉박하게 이뤄지고 일부 시나리오는 카불이 30 일에서 90일 사이에 함락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작업을 진행해 왔다고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정책을 변경하지 않는 한 탈레반을 향한 미국의 공습은 이달 말 미군 철수 완료와 함께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WP는 전했다.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이탈리아가 '역대급' 폭염 속에 산불도 심해지는 등 기후위기에 따른 몸살을 앓고 있다. 남부 시칠리아 기상청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시칠리아섬 남동부 도시 시라쿠사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48.8도까지 치솟은 것으로 잠정 기록됐다.

이탈리아를 엄습한 열파 '루시퍼' 의 영향으로 이날 시칠리아 외에 남부 대부분 지역이 낮 최고기온 40 도를 넘는 무더위에 시달렸다. 수도 로마가 속한 라치오주(州) 와 토스카나주 등 중부지방 역시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했다. 이번 열파는 주말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확인·분석 절차를 거쳐 이 수치가 공식 인정되면 유럽대륙의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기존 최고기온 기록은 1977년 7월 10일 그리스 아테네의 48도다. 이는 아 울 러 19 9 9년 8월 시 칠 리아 에 서 기 록 된 비 공 식 최고기온인 48.5도도 넘어선 것이다.

폭 염 과 맞 물 려 시 칠 리아 와 칼라브리아주 등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 불의 확산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이탈리아반도 앞굽에 해당하는 남부 칼 라브리아 에서는 불길이 가옥을 통째로 집어삼키며 76세 남성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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