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15/2021 OCT/15 /2021 매주 금요일 발행
교차로 밴쿠버 KYOCHARO VANCOUVER since 1997
편집/디자인팀 편집 디자인팀 kyocharosmi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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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S
EDUCATION
REAL ESTATE NEWS
COVER STORY
이번달 밴쿠버 행사 소식 B면 17쪽
12학년 자녀 지도 B면 32-33쪽
부동산 칼럼 B면 35쪽
2022 US뉴스 대학 순위 B면 36-37쪽
Change Your Future
Think SAT - SSAT - TOEFL - AP - IB - Biology - Physics - Chemistry - Social - History - Reading Writing - Vocabulary - Grammar - Math - Application Essay - 치대 - 의대 - 법대 전과목 온라인 수업 - 관리형 유학 - 보딩원서 서비스 - 대학원서 서비스
주소: 221 Blue Mountain St. Coquitlam 전화: 604-298-7770
B면 2쪽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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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B면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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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부터 외국인 캐나다 입국가능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 추후 정부 지침에 따라 투어 출발이 불가능해질 경우, 날짜 연기 or 크레딧으로 전환 (유효기간 2년) or 100% 환불 가능합니다. * 오케이투어의 6월 투어부터는 백신 최소 1회 접종 완료한 고객에 한하여 예약 가능합니다. (접종사실 증명 필수)
10월 19일 출발 확정, 11월 2일 최신형 대형버스 출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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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섬,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를 충분한 시간으로 관광할 수 있는 캐나다 동부단풍 핵심투어! 로렌시아 고원지대에 위치하는 아름 다운 단풍 경관으로 유명한 몽트랑블랑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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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정부 지침/가이드라인을 잘 실천하는 안전한 호텔에서 숙박 ㅣ 전 일정 식사 불포함 : 자유식으로 나의 기호에 맞는 식사 가능 ㅣ 전문 가이드ㅣ 가이드와 기사 모두 페이스 쉴드 및 마스크 착용 주요 관광지 레이크 루이스, 자연의 다리, 밴프 국립공원, 보우 폭포, 보우강, 밴프 다운타운, 에메랄드 레이크, 설퍼산 곤돌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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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왕복 항공권 특가 밴쿠버 - 인천
오케이투어 왕복 특가
대한항공 왕복 특가
출발일 10/1 - 12/10, 1/1 - 4/30
출발일 10/1 - 12/5, 1/1 -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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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별도
투어 진행시 COVID19 방역 지침
9월 7일부터 해외 여행객 캐나다 입국가능
-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한 뒤 14일이 지나야 함 - 캐나다에서 승인된 백신만 인정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660
1 대형버스와 중형버스만 운행 예정이며 정부에서 요구하는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여 차량 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투어 예정입니다. 2 여행객은 모두 여행 전 백신 최소 1회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한 정책으로 백신 접종 사실 증명이 필수입니다. (10/19 출발부터 2차 접종 필수)
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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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인천
토론토 - 인천
오케이투어 왕복 특가
대한항공 왕복 특가
출발일 10/1 - 12/10, 1/1 - 4/30
출발일 10/1 - 12/10, 1/1 - 4/30
2 입국 시 공항에서의 코로나 19 의무 검사 및 호텔격리 규제 해제 - 단, 입국하는 승객들 중 무작위로 선별해 코로나 19검사 진행 - 출발지에서 항공편 탑승 72시간 내의 PCR 테스트 음성 결과는 여전히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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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는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국제공항 총 4곳 에서만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이 가능했으나, 8월 9일부터 퀘벡, 오타와, 위니펙, 에드먼튼, 핼리팩스 국제 공항으로도 입국 가능
매주 토 출발 ㅣ 10/16 출발 확정!
3 차량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승하차시 수시로 손 소독 필수로 시행하고 하루에 두번 차량 내부 모두 소독합니다. 4 단체로 한 식당에서의 식사를 피하기 위해 모든 식사는 자유식이며, 가이드가 여러 식당 추천 해드립니다. 5 정부 지침 & 가이드라인 따르는 안전한 호텔만을 선정하여 숙박합니다.
3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 가능한 공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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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신 접종 완료한 외국인 비필수 목적으로도 캐나다 입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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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별도
6 안전과 투어 설명 전달력 모두 챙기는 방안으로 가이드는 투명 페이스 쉴드 착용, 기사 및 승객 모두 마스크 필수로 착용합니다. 7 매일 아침마다 체온 체크 시행하여 열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고객은 격리 조치됩니다.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에메랄드 록키 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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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내에서 하는 록키 여행! 요호 국립공원, 에메랄드 레이크 자연의 다리 등 기존 록키의 하이라이트 집중 투어 & BC 주 최고의 휴양지 켈로나, 해리슨 온천마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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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빛 호수를 담은 밴쿠버 근교 또 하나의 작은 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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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프리 레이크는 로어, 미들, 어퍼 레이크로 형성되어 있으며 빙하에 깎여 부스러진 암분들로 인해 에메랄드 색의 아름다운 물빛을 띄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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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레스 호텔, BC 주 의사당, 이너 하버, 다운타운 미니어쳐 월드, 부차드 가든 6인 이상 수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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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목록의 여행 상품들은 정부의 여행 규제가 완화되는 시점에 재개됩니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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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5박6일 (항공) 미서부 7박8일 (버스+항공) 미서부 9박10일 (버스) 시애틀 1박2일 하와이 3박4일 미동부 올랜도 3박4일 미동부 4박6일 미·캐 동부 7박9일/9박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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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코스타리카 9박10일 파나마·갈라파고스·에콰도르 7박8일 코스타리카 5박6일 코스타리카 골프 5박6일 쿠바 5박6일 쿠바·칸쿤 9박10일
페루 5박6일 *항공권포함 FROM U$2750 브라질·아르헨티나 6박7일 *항공권포함 FROM U$3500 남미일주 10박11일 *항공권포함 FROM U$4749 남미일주 12박13일 *항공권포함 FROM U$5649 멕시코 칸쿤 & 쿠바 바라데로 ALL INCLUSIVE FROM $899
Address : 610 - 329 North Rd Coquitlam, BC V3K 3V8 ㅣ Website : www.oktour.ca ㅣ Travel Agency Licence #48829 / 52939 / 65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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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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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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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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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민/유학 칼럼
유학가고 싶은 나라 1위는? 캐나다! 다니고 싶은 대학 1위는 '미국 하버드대학'
부모님 초청이민이 어려울때 현실적인 대안: 부모/조부모 수퍼 비자 (5) (Alternative option - Parent and grandparent super visa) Q: 30대 초반의 남성이다. 지난 5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유학생에서 영주권자 로 바뀌었고, 결혼도 해서 가정을 꾸렸다. 이제 부모님도 초청해서 캐나다에서 같 이 살고 싶지만,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이 민부에서 요구하는 최소 임금 기준을 맞추 기가 어렵다. 가능하면 부모님 초청이민을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부모님 수퍼비자 를 선택해야 할 것 같다. 이 수퍼비자의 장 단점은 무엇인가? A: 물론 부모님께서 한국인으로 한국 여권을 가진 경우, 비자 면제가 되어 6개 월간 캐나다를 방문하시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반면 수퍼비자의 장점은 2년을 캐나다 에서 안정적으로 머무를 수 있고, 건강상 에 문제가 없으면 다시 한번 연장을 할 수 있어 총 4년을 캐나다에서 자녀와 손주들 과 함께 지내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명확히 이야기 하자면, 이 2년 기간동안
B면 10쪽
다시 비자를 연장해야 할 필요가 없다. 비 자 연장없이 또는 출국없이, 2년 연속으로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은 캐나다에 합법적 으로 머무를 수 있다. 특히, 연세가 많은 부모님의 경우 6개 월 마다 보충서류와 함께 비자 연장이나 출입국을 반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 를 피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수퍼 비 자이다. 만약 2년의 기간중 상황이 바뀌어서, 부 모님 이민 초청에 추첨 성공이 되면 캐나 다내에서 이민 수속을 할 수도 있다. 반면, 부모 초청 이민이 오래 걸리기 때 문에 수속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 캐나다 에서 가족 재결합의 목적으로 수퍼비자 신 청을 고려할 수도 있다.있지만 통상 70 90일 정도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 을 고려해야 한다. 기본 자격 판단과 정확한 보충서류 준비 를 위해 이민부 사이트를 확인한다.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외국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 유학 은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들이 가장 고려하는 국가로 캐나다 한편, 유학진학을 위한 관심도부분 가 1위를 차지했다. 에서 하버드대학이 전세계 대학 중 가 장 많이 검색되면서 1위에 선정됐고 국제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미 캐나다 토론토대학은 전체에서 7위를 틀리사는 160개국의 학생들의 유학관 차지했다. 련 인터넷검색 기록 분석한 결과 캐나 다는 가장 많은 36개국에서 학생들이 다음은 유학생 관심도 1위부터 5위 대학진학을 위해 검색한 국가로 집계 까지 국가와 관심을 가진 국가숫자이 됐다. 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 남아프 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등에 거주 1위: 캐나다(36개국) 하는 학생들이 캐나다에 대해 높은 관 2위: 스페인(13개국) 심을 보였다. 3위: 잉글랜드(10개국) 공동 4위: 일본(9개국), 미국(9개국), 스페인은 미국, 아르헨티나, 칠레 등 프랑스(9개국) 13개, 영국은 10개 국가 학생들이 높 5위: 호주(8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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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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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참러닝 DC SKIN 오케이투어 로얄메트로 컬리지/em 뷰티 로얄투어 투어클릭 TechServe+Paystone 김병찬 변호사 A to Z JEI 재능교육 Nu Stream 브라이언최 K&A 합동법률/Bon Class 퍼스트 클래스 장수영부동산 이가네 장아영 척추신경의 이국영피아노 / 서동임피아노 우리동네 20 키즈빌리지/아이스스케이팅 21 세라젬 22 치과그룹 23 서울치과 / 박석배치과 스마일웰치과 / 노스로드치과 24 에버그린헬스클리닉 25 한인신협 26 남승오 부동산 27 써니승마 28 중앙일보 29 MJ Health Food 30 오케이투어 31 한솥밥 32 코코골프 / 김규식 심리상담 클리닉 33 로터스정 부동산 34 제이여행사 35 김재현 회계사 36 한양떡집 37 이병덕치과 38 휴람 39 North Road Law 40~41 백홍기 부동산 42 밴쿠버 교민소식 43 본클래스 이벤트 44 TDNC 45 코지마안마의자
2021/OCT
The Chilliwack Corn Maze
Saturday, OCT 16, 2021
Chilliwack Corn Maze October 1, 2021 - October 31, 2021 Recurring daily Times: Monday – Friday 2pm – 9pm, Saturday & Sunday 9am – 9pm Address:41905 Yale Road West Chilliwack, BC V2R 4J4 Sunday, OCT 17, 2021
Copernicus: Where Art Meets Science September 24, 2021 - January 9, 2022 Recurring daily Location: Science World Address: 1455 Quebec Street Vancouver, BC V6A 3Z7 Admission: $18.57-$27.62, free for children 2 and under
Monday, OCT 18, 2021
Pushing Boundaries October 8, 2021 - November 13, 2021 Recurring daily Location: North Van Arts Address: 335 Lonsdale Avenue CityScape Community Art Space North Vancouver, BC V7M 2G3 Admission: Free
Saturday, OCT 16, 2021
Vancouver Improv Festival October 12, 2021 - October 17, 2021 Recurring daily Location: Various locations Website: https://vancouverimprovfest. com/
BC Government - (Return-to-Campus Guidelines
[주수상실· [주수상실 · 고용경제회복혁신부 고용경제회복혁신부]] (Office of the Premier · Ministry of Jobs, Economic Recovery and Innovation)
새로운 협의회를 통해 BC 주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일조할 청소년 BC 주의 차세대 리더들은 새로운 플 랫폼을 바탕으로 StrongerBC 청년리더 협의회(Young Leaders Council)의 창 설을 통하여 정부 정책 및 우선 과제를 설정하는 데 일조하게 된다. 만 14-26 세 청소년으로 구성될 동 협의회는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문 제들에 관하여 브리트니 앤더슨 주수 상 특별청소년고문(Premier’s Special Advisor on Youth)에게 직접적이고 지 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 존 호건 주수상은 “기후변화에서 여 전히 지속되는 COVID-19 세계적 대유 행에 이르기까지, 우리 젊은이들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래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여 해결책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StrongerBC 청년리더협의회는 지속적인 대화의 일 부로서 우리 정부의 귀가 돼줄 것이다. 우리는 BC 주의 젊은이들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고자 하며, 모든 사람 을 위해 더 튼튼한 BC 주와 더 밝은 미
B면 18쪽
래를 건설하는 일에서 젊은이들이 발언 권을 갖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trongerBC 청년리더협의회는 원주 민, 흑인 및 유색 인종, 시골 또는 벽지 주민, 장애가 있는 청소년, 2SLGBTQ+, 평등을 추구하는 지역사회의 청년 리더 등, BC 주 전역의 청소년을 최대한 포함 할 것이다. 이 협의회의 우선 사항은 소 외 집단의 관점을 정부에 제시하는 것 이다. 현재 협의회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을 위한 협의회 안내 사 이트는 다음과 같다: www.gov.bc.ca/ youngleaderscouncil. 협의회 위원은 1 년 임기로 임명되며, 최장 3 년까지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3 개월마다 회의가 열리며, 대면 회의 및 온라인 회의가 병용된다. 라비 칼론 고용경제회복혁신부 장관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은 “모든 사람에게 더 좋은, 더 공평한 미 래를 옹호하는 젊은이들의 의지와 탄력 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 협의회는 우리가 젊은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 이고 젊은이들로부터 배움으로써 더 수 용적이고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준다. BC 주의 경제적 미래를 그리는 데 많은 도움 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는 경제 회복, 환경 및 천연자원, 기후변화, 교육, 주택, 정신 건강, 기타 청 소년에게 중요한 분야 등이 될 수 있다. 정부의 각 부처도 협의회 회의에서 논의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브리트니 앤더슨 주수상 특별청소년고 문은 “이것은 BC 주 전역의 젊은이들이 세상을 위해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같은 리더들을 만날 좋은 기회이다. 이 새로운 협의회는 우리의 미 래의 리더들에게 의견을 제시하며, 우리 정부는 우리 BC 주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있어서 이 의견을 경청한다”고 말했다.
StrongerBC 청년리더협의회는 BC 주 에 사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수용적이고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경제 회복을 이 루고자 하는 BC 주 정부의 헌신적 노력 을 지원한다. 키슈어 라마나산, 제 93 차 BC 주 청소 년국회(Youth Parliament) 의장: 정부의 모든 차원에서 젊은이들의 목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젊은이로서 우리는 공공정책에 유의미한 이바지를 할 수 있는 독특한 시각과 다양한 경험을 가 지고 있다. 오늘 내려진 결정은 우리 세 대에 직접적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대 대로 계속 영향을 끼칠 것이다. BC 주 전 역의 젊은이들이 StrongerBC 청년리더협 의회에 참여하여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모든 곳의 젊은 리더들을 대표하기를 권 장한다. 우리의 목소리는 중요하다. StrongerBC 청년리더협의회에 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기: www.gov.bc.ca/youngleaderscouncil 추가 정보 문의: Young.Leaders. Council@gov.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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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임 피아노 성악 레슨
[음악칼럼] 서동임의 뮤직라이프
기분 내키는 대로 제멋대로 친다? 내가 올바르게 쳤나? 악보대로 정확하게 리듬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며 이해하는 것이다. 이와
을 구사했나? 새로운 악곡을 치라고 하면 제멋대
같이 잘 지키는 교사가 있을까 의아한데 교사 입
로 기분 내키는 대로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
장에서 보면 지켜지기 참으로 어렵다.
부분의 사람들은 악보대로 쓰여진 대로 읽는 것
틀린 것을 올바르게 잡아 주어야 하는 레슨시
이어야 한다는 개념조차 안되어있는 게 사실인
간, 효율적으로 가르치려면 악보대로 쓰여진 대
데 RCM 시험 독보력 테스트를 왜 요구하나? 왜
로 어떻게 리듬을 정확하게 읽는가 그것이 관건
시험을 쳐야 되는지 음악 지망생이나 취미로 배
이다. 우선 어떻게 하면 악보를 잘 읽을수 있나?
우는 사람도 이런 점은 알고 넘어 가야겠다. 음
자신의 연주를 지나치게 최고라고 간주하는 과
악을 배우는 사람이면 적어도 악보 읽는 능력을
대 평가는 삼가해야 겠다. Sightreading 에서 침
향상 시켜야 하는데 만약 Sightreading Test 질
착하게 악보를 주의깊게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
서 체계가 시험에 없었다면 교통질서가 무너질
야 하는데 어디가 틀렸는가? 주의깊게 살펴보며
것임에 틀림없으므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
작곡자가 의도하는 리듬, 박자를 정확하게 연주
이다. 음악은 조직적으로 짜여 진 뜨개질 같은
해야 제대로 향상된다는 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것이어서 리듬이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운동인
나는 항상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시간적 예술이다. 4분의 4박자를 틀린 것도 모르
모든 악보는 조, 리듬, 박자가 출판사 마다 다르
고 3박으로 치면 어떤가? 듣는 이로 하여금 누군
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본인 악보
가에 쫓기듯 급하게 치면 불안감을 준다.
하나밖에 없는 줄 안다. 우리가 잘 아는 베토벤 ‘환희의 송가’. 유명하며 간단한 멜로디도 꼭 빠
아이들은 로봇이 아니므로 자기 멋대로 치는
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마지막 후렴부분은 한결
행동은 대단히 미숙한 방법이기는 하나 흥미를
같이 리듬이 서로 다르니 기분 내키는 대로 4분
나타내는 자기표현이다. 그것을 레슨에 절대 효
의 4박 Steady 로 가야 하는데 점 리듬으로 가
율적이지 않다고 해서 부정해 버리는 것은 그 아
거나 한결같이 똑같이 틀리는 부분이다. 그러므
이의 주장을 무시하는 게 되어버리고 반발하게
로 독보력은 절대 기분 내키는 대로가 아니므로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연주하면 된다. 악보는 작
이의 주장을 전부 무시하지 말고, 그 관심을 부
곡가와 연주가 사이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약속
분적으로 받아들여 레슨 내용으로 하는 것이다.
임으로 연주가는 작곡자가 쓰여진 그대로 연주
내용적으로 무리라면 잠시라도 그 아이의 말에
해야 한다.
서동임 - 40년 멘토 - 604.505.4187 ㆍ Pianist, Accompanist, Performer,Teacher ㆍ RCM Elementary Specialist, RCM ARCT Performer ㆍ Master & Bachelor Degree ㆍ 9년 뮤직 칼럼니스트 활동,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ㆍ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알레그로 코러스 디렉터
수학/물리/화학/Calc ▶현 학원 강사(경력 14년) ▶내신 Prov.Exam. ▶철저대비 ▶SAT, IB, AP ▶12학년 대학진학률 평균 95% ▶대학과정 Calculus, Physics ▶서울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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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노하우 Mentor (영어레슨)
Christine Seo
* RCM ARCT Piano Pedagogy Diploma * RCM Elementary Specialist Certificate * RCME Teacher No.14~20071 * RCM ARCT Performer Certificate * Master Degree (M.Mus) * Bachelor Degree (B.Mus) * Chopin Avent Recital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1982) * 피아노 독주회 (Seoul 1984)
* 숙명여대 음대 강사 Faculty * Tom Lee Music Instructor * BC. Registered Music Teacher No. 2988 * 9년 음악 칼럼니스트 (Vast Expertise) * RCM Exam & BC 뮤직 페스티벌 레슨 (Numerous Teaching Award) * 수많은 연주 경험 및 지도경력 *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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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아노 open 3회 연속 1위 ◆ 2018.5.27 Festival on the Lake Duo Gold Rachmaninoff Suite No.2 전4악장 55장 complete(25년 창립이래 최초 전악장 완주) ◆ 2018.4.11 키와니스 뮤직 페스티벌 2 피아노 1위 라흐마니노프 조곡 2번 전4악장 55장 완주 ◆ 2017.4.19 Kiwanis Music Festival 2 피아노 1위 브람스 소나타 f 단조 op.34b 1악장 ◆
밴쿠버 예술인 협회
◆ 2020 온라인
강좌 9.19 `베토벤 청각을 잃고 어떻게 작곡했나?` 8.29 `피아노의 시인` 쇼팽 탐구 8.4~28 음악이론 강좌 7.24 베토벤 탄생 250주년 좌담회 6.26 RCM Exam Counsel ◆ 2019.5.25 Passion & Harmony 콘서트 (Pyatt Hall VSO Music School) ◆ 2017.3.11 Inspire Piano 콘서트 (Tom Lee Music Hall) ◆ 2016.6.25 VAS Youth 콘서트 (Shadbolt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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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 졸업생의 취업가능성을 알아 보는 조사에서 UBC 가 46위에 선정됐다. 매년 전 세계 대학을 상대로 순위을 산 정하는 QS의 발표에 따르면 UBC는100점 만점에 77.1점을 얻어 46위에 선정됐으며 토론토대학은 89.5점을 얻어 21위,워털루 대학교는 88.7점으로 24위 그리고 맥길 대학은 84점으로 27위를 차지했다. 이번 점수산정 기준에는 대학과 기업 과의 협력, 졸업생 취업률, 고용주와 학생 간 연계, 졸업생 결과물, 기업에서 보는 평 판 등의 항목을 가지고 순위를 선정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학교는 미국 매 사추세츠 공과대(MIT)이며 스탠퍼드대학 교가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받은 학
교는 중국 칭화대학교로 6위를 기록했으 며, 일본 도쿄 대학교가 25위, 한국 서울 대학교가 34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1위부터 10위까지의 상위 10개 대학의 목록이다. 1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2위: 스탠퍼드 대학교 3위: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CLA) 4위: 시드니 대학교 5위: 하버드 대학교 6위: 칭화 대학교 7위: 옥스포드 대학교 8위: 맬버른 대학교 9위: 코넬 대학교 10위: 홍콩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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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벙커 공략법 페어웨이에서 스윙도 쉽지가 않은데 볼이 벙커에 빠지게 된다면 심리적 압박감이 더욱 심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심리적으로 압박이 시작되면 스윙까지 무너지게 되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는데요,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고 했으니 정신을 차리고 페어웨이 벙커 공략법을 익혀보아요!
페어웨이 벙커를 탈출하기 위해서 그립은 평소보다 2.5cm ~ 5cm정도 내려잡아 주는 것 이 좋습니다. 그립을 짧게 잡은 만큼 발은 모래 안으로 더 넣어주어세요. 이와 같이 한다면 발이 볼보다 낮은 위치가 되므로 그립을 짧게 잡은 효과를 상쇄시켜주 면서 클럽을 잡은 그립에 더욱 안정감을 실어 줄 수 있답니다.
하체를 고정시킨 채로 3/4 백스윙을 해 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턱을 들어 몸을 세우면서 어드레스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1. 하이브리드 클럽을 선택하라 하이브리드 클럽은 페어웨이 벙커에서 사 용하기에 아주 적절한 클럽이라는 것 알고 계 신가요?
이러한 자세로 어드레스 하고 스윙 중 이 높이를 유지한다면 뒤땅 없이 볼을 쓸 어치는 스윙을 할 수 있답니다.
일명 고구마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우는 하 이브리드 클럽은 애칭처럼 헤드모양이 둥글 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언보다 페어웨이 벙커에서 다루기가 더 쉬운 장점을 지니고 있 답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페어웨이 벙커 공략 법으로 스윙을 도전하신다면 다음을 꼭 기억해주세요. 벙커에 빠졌다고 해서 너무 몸의 힘을 주고 강한 스윙을 하려 하지 마세요. 부 드럽게 스윙을 해야 몸의 균형을 지킬 수 있답니다!
2. 그립을 내려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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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를 탈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클 럽헤드가 모래보다 볼을 먼저 만나야 해 요. 이러한 스윙을 위해서는 백스윙을 시 작하기 전 턱을 들어주셔야 합니다.
3. 하체가 고정된 스윙을 하라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뒤땅을 치지 않고 벙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B면 21쪽
치아건강상식
신경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신경치료(Root canal treatment)
료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는 용어에서 느껴지는 두려움 때문에
특별한 경우(특히 앞니)에는 신경치료
오해도 많고 괴담도 많은 치료라고 생
를 한 후에도 치아를 씌우지 않는 경우
각이 듭니다.
가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치아가 파절 되거나, 심하게 변색이 되기 때문에 결
오늘은 신경치료에 대한 여러가지 오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치
국에는 크라운을 하게 되는 것이 일반 적입니다.
아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심한 통증 은 바로 치아 내부에 있는 치수조직
‘신경치료를 받으면 치아가 약해지
(Pulp)에 염증이 생기거나 괴사가 일
나요?’ 라는 질문도 자주 받습니다. 이
어나는 과정에서 생기는 통증입니다.
말은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신경치료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중 가장
를 받아야 할 상태라면 이미 치아가 많
흔한 경우이며, 보통은 차고 뜨거운 온
이 약해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
도에 치아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서 신경치료 때문에 다소 치아가 약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
질 수는 있지만 크라운을 씌워서 보강
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수조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직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아주 여러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충치와 균열(또는 마모)입니다.
신경치료 과정이 아픈지에 대해서 도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모든 치과치
많은 분들이 신경치료란 신경을 죽
료는 마취 후에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이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세
못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신
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거나 괴사
경치료도 마찬가지로 마취만 잘 된다
가 진행중인 신경을 제거하고, 신경관
면 치료 과정중에 통증을 거의 느끼지
을 소독하고, 밀봉하는 일련의 과정을
못하게 됩니다.
신경치료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치아 주변으로 염증이 간혹 전혀 통증이 없는데도 신경치
심한 상태이거나 잇몸뼈가 매우 두꺼
료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는데, 만약 충
운 경우라면 마취가 잘 안되는 경우가
치가 매우 천천히 진행되었다면 별다
있기 때문에 치료과정 중에 다소 통증
른 통증없이 신경이 죽는 경우가 종
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이미 신
종 발생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치아의
경이 완전히 괴사되어(죽어서) 고름주
뿌리 끝에 고름주머니가 생기게 되는
머니가 생긴 경우라면, 마취도 필요 없
데, X-ray 검사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
을 정도로 신경치료 과정 중에 통증이
우도 있으며, 잇몸이 여드름 처럼 부풀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 오르거나, 둔하게 불편한 느낌 또 는 씹을 때 불편한 느낌 때문에 진료
오늘은 신경치료에 대해서 가장 많
를 받다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궁금해하시는 점들에 대해서 말씀
드물게는 치아의 선천적 기형 때문에
드렸습니다. 신경치료에 대해서 걱정
구조적인 문제로 신경이 죽는 경우도
하기 보다는 신경치료를 해야만 하는
발생합니다.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상식
B면 22쪽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중 하나가 크라운을 씌우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정기검진을 잘 받고 필
신경치료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
요한 치료를 미루지않고 받는다면 신
론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특히 어금
경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기 전
니)는 크라운을 씌워야 하는 것이 맞
에 충치 또는 균열을 발견하고 적절히
지만, 크라운을 씌우기 위해서 신경치
대처할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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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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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전세계 1억명이 봤다… 넷플릭스 시리즈 역대 최고
고현정, '너를 닮은 사람'으로 2년 만에 복귀…"운명적 작품"
BTS 또 신기록…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역대 최다 1위 경신
자의 절반 정도가 이 시리즈를 본 셈 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17일 첫선을 보인 이후 총 94개 국에서 '오늘의 톱(TOP) 10' 1위에 올 랐으며, 미국에서는 넷플릭스가 공개한 비영어권 시리즈 중 최초로 21일 연속 ' 오늘의 톱 10'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고현정이 행복 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현정이 13일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너 를 닮은 사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진부한 표현이지만, 운명적이었던 것 같다"고 출연 계 기를 밝혔다. 그는 "복귀해서 너무 행복하다"며 "(검토하 던 작품이) 몇 개가 있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 서 나중에 보려고 했었다. 그런데 이 작품이 눈 에 들어와서 한번 읽어봤는데 '하고 싶다'는 생 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로 힘든 일도 있었고, 부침이 많았던 몇해를 보내면서 이 작품을 지난해 찍게 됐다"며 "그다지 유쾌하게 만든 장르물의 드라 마는 아니지만, 여러분께 (진심이) 전해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는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고현정 분)와 과거의 짧은 만남으로 인생을 빼앗긴 또 다른 여자 구해원(신현빈)의 이야기다.
B면 24쪽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 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 임'이 공개 26일 만에 전 세계 1억 가 구 이상에서 시청된 것으로 집계돼 넷 플릭스 시리즈 역대 최다 시청 드라마 에 등극했다. 넷플릭스는 현재까지 전 세계 1억1천 100만 구독 가구가 '오징어 게임'을 시 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첫 공개된 지 28일만에 시청 가 구 8천200만을 달성한 영국 로맨스드 라마 '브리저튼'을 제친 것이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사상 최단기간에 최다 시청자라는 금자탑을 쌓게 됐다. 넷플릭스 총 구독자 수가 2억900만 명인 점에 비췄을 때 현재까지 총 구독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 텐츠(인도 제외) 총괄 VP(Vice President)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하기 시작한 2015년 당시 넷플릭스의 목표 는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콘텐츠를 선 보이는 것"이었다며 "우리가 상상만 했 던 꿈같은 일을 '오징어 게임'이 현실로 만들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외신은 해당 작품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급격히 입소문을 타면서 성 공적인 데뷔를 치렀다고 지적했다. '오징어 게임'은 미국 영화·드라마 비 평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현재 지수 91%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흥행 돌풍으로 국제 적이며, 비영어권 콘텐츠 제작에 힘쏟 는 넷플릭스의 시도가 성공가도에 올랐 다고 AFP 통신은 분석했다. 이 시리즈의 경우 넷플릭스가 다국어 로 더빙된 버전과 자막이 있는 버전 둘 다 제공해 잠재적인 시청층을 확대한 것 이 작품 성공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방탄소년단(BTS)과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합작한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전주보다 11위 내려간 12위를 기록했다. 빌보드는 11일(현지시간) '마이 유니버스' 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2위를 기록 했다고 밝혔다. '마이 유니버스'는 전주에 힙합 신성 더 키 드 라로이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스테이' 를 누르고 첫 주 1위로 진입한 바 있다. '다이 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라이프 고 스 온', '새비지 러브'에 이어 여섯 번째 핫 100 1위 곡이다. 핫 100은 음원 다운로드 및 실물 음반 판 매량과 스트리밍 횟수, 라디오 방송 횟수 등 을 합산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 순위 를 도출한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세부 차트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역사상 이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총 45주)를 차지 한 아티스트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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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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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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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EDUCATION
12학년 자녀 지도… 입시와 장래 불안감 떨치도록 도와야 FOCUS l 12학년 자녀 지도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살얼 음판을 걷는 듯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가 조심스러운 요즘이다. 아이에게 ‘대학 에 세이 성적’ 등 대학에 관한 단어 하나도 내 뱉기가 쉽지 않다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다. 대학 지원서를 작성하느라 책상 앞에서 끙끙대는 아이에게 별 달리 도움을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모른척할 수 없고… 뭐하나 물어봐도 “내가 알아서 할거야”라며 쌀쌀맞 게 답하는 모습에 그저 안쓰럽고 때론 화가 나기도 한다는 것이 12학년 학부모들의 아 마 공통된 모습일 것이다. 이렇게 12학년 학생들이 스트레스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물론 불확실한 대입지원 결 과에 따른 불안감 예년보다 갈수록 일찍 시 작되고 있는 지원서 작성기간 게다가 작년 부터 시작된 팬데믹으로 인해 흔들리고 있 는 시스템상의 변화 등이다. 칼리지 페이런 트 센트럴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밖 에도 12학년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는 더 많다고 한다. 그 내용과 학부모들이 이들 의 마음 고생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 인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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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불합격에 대한 공포(Fear of rejection) 12학년 학생들은 뜻밖에도 ‘1지망 학교 에 합격하지 못하면? 혹은 아무 대학에도 합격하지 못하면?’이란 생각에 가장 큰 불 안감을 느낀다고 한다. 물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때 부모들은 “그러게 더 열심히 하지 그랬니” 라거나 “이제 와서 욕심내봐 야 뭐하나”는 등 자녀의 화를 돋우는 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학이 학생을 뽑는 다양한 이유와 조건 등에 대해 설명해 주고 1지망 대학만이 아닌 다양한 선택의 대학 리스트를 만들어 주도록 지원해야 한 다. 아울러 뜻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했을 경우에 생각해낼 수 있는 여러 경로도 함께 이야기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선택에 대한 공포(Fear of decision)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 그리고 여러 대학에 합격했을 때 어느 대학에 최종적으 로 입학할 것인지는 자녀가 그동안 살면서 선택해야 했던 그 어떤 결정보다도 많은 부 담이 될 수 있다.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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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실
재 지원 가능한 대학 그리고 나중에 합격장을 보내 온 대학들을 하나하나 장점과 단점을 짚어가며 자 녀와 부모가 만족하게 뜻을 같이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어느 대학이 되었던 그 대학이 학생 본인에게 좋은 대학인지 안 좋은 대학인지는 학생이 그 대학의 여러 혜택을 얼 마만큼 찾아내고 활용하는지에 따라 결정될 수 있 다는 점도 자녀들에게 인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독립에 대한 공포 (Fear of leaving home) 물론 재정적으로 독립하는 것은 아니지만 집을 떠나 살아야 한다는 공포는 12학년 모두에게 크든 작든 공포일 수밖에 없다. 집을 떠나 산다는 사실에 흥분되는 학생들도 분명 있겠지만 그 마음 한쪽에 도 역시 그동안 집에서 부모와 혹은 가족들에게서 받았던 도움이 대학에 들어감과 동시에 끊긴다는 것은 분명 이들에게 공포일 것이다. 자녀에게 ‘대학 도 지원제공해 줄 수 있는 대상’임을 상기하고 도움 이 필요할 때마다 친구 룸메이트 기숙사내 멘토 교 수 등에게 도움을 구하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그 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든 필요할 때 전화 한 통 문자 보낼 대상으로 부모가 항상 존재하고 있 음도 다시 한번 알려주도록 하자.
재정에 대한 두려움 (Fear of finance) 대학 학비는 지금까지 자녀가 겪어보지 못한 수 준의 금액임이 틀림없다. 수만 달러에 달하는 대 학 학비를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융자를 받는다 고 하더라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대다수의 학생에 게는 생각하는 것조차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현 재 지원서를 쓰는 학생들과 함께 대학학자금 시스 템에 대해 함께 알아보거나 재정 컨설턴트의 설명 을 듣거나 혹은 자녀가 지망하는 대학 학자금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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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Aid Office)에 직접 문의해서 대학 학비 가 전체 얼마이며 이중 주 정부 연방정부 및 대학 지원금은 얼마나 되는 지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것 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기 능력의 한계에 따른 두려움 (Fear of abilities) 대학공부는 고등학교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어 려울 것이라는 두려움이 지금의 12학년 학생들에 게는 가장 크게 느끼는 공포임에 틀림이 없다. 물론 이는 사실이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신입생으로 들 어오는 학생들을 비롯해 재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제공 하고 있다. 무료 튜터링 프로그램이 그 중 대표적이 다. 자녀들에게 아카데믹한 부분에 어려움을 마주 할 때는 담당 교수나 학과 사무실 및 카운슬링 오 피스를 찾아가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막연함에 대한 두려움 (Fear of the unknown) 집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는 점 대학생활 에 대한 막연함 생소한 환경 등 이전에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분명 있을 것이다. 특 히 팬데믹으로 인해 대학들이 이전과 다른 캠퍼스 생활을 제공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 은 이러한 모든 것들이 내년 가을학기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모든 신입생들에게 동등하게 적용된 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학들은 이러한 부분을 충분 히 인지하고 신입생들로 하여금 대학생활에 잘 적 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 다. 이제 남은 것은 두려움 보다는 새로운 것에 대 한 호기심 그리고 자신감이 자녀들을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할 것이다.
청소년의 독서를 장려하는 북스타그램 현상 (1) 청소년은 책을 읽을 가능성이 가장 낮다. 청소년 이전기와 청소년기의 복 잡성 때문에 많은 아이가 독서 습관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나이대 아이들에게 독서를 장려하는 것이 매 우 중요한데, 다행히도 요즘에는 현대 기술이, 특히 소셜 미디어가 독서를 장 려하는 일을 그 어느 때보다도 쉽게 만 들어 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북스타그램 현상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고 한다. 이미 북튜버에 대해 들어 보았거나 북트레일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두 가지는 모두 청소년이 책을 읽도록 동기부여 하는 훌륭한 도구다. 하지만 현재의 최신 열풍은 북스타그램이다. 이 미 짐작했겠지만, 이는 인스타그램과 관 련이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튜브는 청소년 의 독서를 가장 많이 장려하는 소셜 미 디어 플랫폼이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이 등장하고 그것이 엄청난 인기를 얻 게 되면서 이 플랫폼은 독서를 장려하 는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북스타그램 현상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 도록 하자. 이 방식을 통해 우리도 청소 년 자녀의 독서를 장려할 수 있다.
북스타그램 현상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함께 청소년의 독서를 장려했던 최초의 플랫폼은 문학 블로그였다. 문학 블로그는 청소년들에 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고 다른 디지털 플랫폼도 그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유튜브는 문학 블로그 를 완전히 없애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함으로써 유튜브는 청소년에게 독서를 장려하는 새로운 최강 디지털 플랫폼이 되었다. 유튜브의 성공은 이러한 동영상을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했기 때문이었 다. 더구나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책 을 추천하는 방식도 한몫을 했다. 이러 한 모든 이유로 북튜버는 큰 성공을 거 두었고,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성공하고 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는 계속해서 발전 해 나갔고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인스타그램도 청소년의 관심을 빠르게 사로잡기 시작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동영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유튜브와 구별된 다. 대신 주로 사진이나 이미지로 구성 되어 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이 큰 인 기를 얻음에 따라 북스타그램이 등장하 였고 이 플랫폼에 게시된 이미지는 독 서를 장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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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노벨경제학상에 '노동시장 통찰' 미·캐나다 학자 3명
코로나 이후를 위한 포석 '리버스 모기지' (1) 근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은 사람들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 니다. 모기지 시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기간 중 급상승한 주택가격이 기존에 누릴 수 있었던 리버스모기지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 했습니다.
사상 최저 이자율이 1년반 이상 유지되며 부동산과 모기지 시장을 강력하게 견인했고, 그 중에서도 특히 리버스모기지 시장은 괄목 할 만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리버스모기지가 보유한 최대 장점은 모기 지에 대한 월납부액이 없으므로 소득이 없어 도 모기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리버 스모기지를 가장 먼저 제공한 Home Equity Bank는 2020년 4분기에 14% 성장했 고, 2018년부터 후발주자로 나선 Equitable Bank는 2020년 11월에만 전월 대비 2배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 만, 무엇보다도 코로나 때문에 장기요양원 보 다는 자기 집에 머물려는 선택을 하는 노년 층들의 리버스모기지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 입니다. 거의 모든 생필품이 집까지 배달되는 등 노 년층의 생활이 더욱 독립적이고 편리해진 점 과 거기에 더해 역대급 최저금리와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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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부터 유지되고 있는 최저 이자 율은 리버스모기지의 최대 단점 중 하나로 꼽 히는 이자비용의 절대 규모를 끌어내렸고, ‘ 폭등’이라 할 만큼 상승한 주택가격은 리버스 모기지 이후의 주택에 대한 내 지분도 그만큼 늘어 나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팬데믹이 길어지자 미국 등 각국 정부는 양 적 완화를 통한 유동성 확대 정책을 중단 및 이자율 인상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처럼 이미 기준이자율을 인상하 기 시작한 나라도 있습니다. 더 낮은 비용으 로 더 많은 리버스모기지를 인컴에 구애받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이제 얼마 남 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올해의 노벨 경제학상은 미국에 서 연구 중인 경제학자 데이비드 카 드(캐나다), 조슈아 D. 앵그리스트( 미국), 휘도 W. 임번스(미국·네덜란 드)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1일(현지 시간) 수상자들이 노동시장에 대 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자연실 험에서 인과관계에 대한 결론을 도 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선정 사 유를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카드는 노동 경제 학에 대한 경험적 기여를 높이 평가 했으며, 앵그리스트와 임번스는 인 과 관계 분석에 대한 방법론적 기여
로 올해의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 했다고 밝혔다. 카드는 캘리포니아주립대(버클 리)에, 앵그리스트는 매사추세츠공 과대학(MIT)에, 임번스는 스탠퍼드 대에 재직 중이다. 스웨덴의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 의 뜻에 따라 인류 발전에 큰 공헌 을 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노벨상은 지난 4일 생리의학상을 발표를 시작 으로 이날 경제학상을 끝으로 올해 의 수상자 선정을 마쳤다. 노벨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 만 크로나(약 13억5천만원)가 주어 진다.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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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쳐나가는 훈련 필요
EDUCATION
[COVER STORY]
COVER STORY | 2022 US뉴스 대학 순위
2022 US뉴스 대학 순위… ’한인 선호 전공’ 대학 Top 5는?
US뉴스앤월드리포트(이하 US뉴스)는 학생 성과(40%), 교직원 수준(20%), 전문 가 의견(20%), 재정 수준(10%), 학업성취 도(7%), 졸업생 기부(3%) 등 지표를 바탕 으로 미국 전체 대학 순위를 평가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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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내 1천466개의 대학이 US뉴스의 평가 의 대상이 됐고 1위를 차지한 프리스턴대를 필두로 컬럼비아대, 하버드대, MIT, 예일대 가 톱5 순위를 형성했다. 이외에도 공동 6위에 스탠퍼드대,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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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8위에 펜실베이니아대, 공동 9위에 캘텍, 듀크대, 존스홉킨스대, 노스웨스턴대 가 오르며 상위권 순위를 형성했다. 미국 최우수 공립대학의 영예는 UCLA 에게 돌아갔다. 이어서 UC버클리, 미시간 대-앤아버, 버지니아대가 2위부터 4위까지 를 차지했고 UC샌터바버러, 플로리다대, 노스캐롤라이나대-채플힐스가 공동 5위 에 올랐다. 8위와 9위는 각각 UC샌디에이고와 UC 어바인이 올랐고 공동 10위에는 조지아텍, UC데이비스, 텍사스대-오스틴, 윌리엄앤메 리가 오르며 공립대학 톱10을 형성했다. 순 위에 무려 6군데의 UC캠퍼스가 오른 것이 눈에 띈다. 리버럴아츠 순위에서는 윌리엄스 칼리지 가 1위에 올랐고 엠허스트, 스와츠모어, 포 모나, 그리고 웰즐리 칼리지가 각각 2위부 터 5위를 차지했다. 메사추세츠와 펜실베니 아 등 동부에 주로 분포된 전통의 리버럴아 츠 명문 대학들의 선전이 이어진 가운데 포 모나 칼리지가 5위권 안에 속하며 서부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외에도 US뉴스는 지역별, 프로그램별, B학점 학생들을 위한 최선의 대학 등 다양 한 주제의 순위를 공개했다. 이 중 한인 학
생들이 선호하는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그 리고 간호학 프로그램별 우수 대학 톱5 순 위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비즈니스 프로그램 US뉴스가 실시한 대학의 비즈니스 프로 그램 평가는 해당 학교와 인접한 학교의 비 즈니스 프로그램 학장 및 교수들에게 해당 학교의 평가를 1점(열악)부터 5점(우수)을 설문으로 묻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국제경 영대학발전협의회(AACSB)에 등록된 미국 내 514개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산정했기 때문에 학부 프로그램이 협회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하버드, 스탠퍼 드 등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체 순위 외에도 회계, 비즈니스 분석, 창업, 금융, 국제통상, 보험 및 위험관리, 마 케팅, 일반경영, 품질관리, 부동산 등 비즈니 스 프로그램 내에서도 13개의 세분화된 프 로그램에 대한 대학 순위도 함께 산정했다.
1위: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로도 친숙한 펜실베이니아대 가 최우수 비즈니스 프로그램 대학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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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전체 평가 기준에서 5점 만점에 4.8 점을 획득했다. 최고의 비즈니스 프로그램 의 명성답게 일반경영(1위), 금융(1위), 회계 (6위), 부동산(1위), 마케팅(2위), 계량분석( 공동 3위), 비즈니스 분석(4위), 생산관리 ( 공동 5위) 등 대부분의 학과 순위에서 상위 권을 차지했다.
2위: MIT 흔히 명문 공대로 이름이 알려진 메사추 세츠 공대(MIT)가 비즈니스 프로그램 전 체 2위에 올랐다. 전체 평가 기준에서 4.7 점을 획득했고, 금융(4위), 경영정보시스템 (2위), 창업(공동 2위), 생산관리(1위), 공급 망 관리(5위), 계량분석(1위), 비즈니스 분 석(1위) 등 공학을 접목하여 잠재력을 키 워나가는 분야의 학과 순위에서 두각을 나 타냈다.
3위: UC버클리 ‘하스(Haas) 비즈니스 스쿨’로 유명한 UC버클리가 비즈니스 프로그램 전체 순위 3위에 올랐다. 총점 4.6점을 기록했고 금 융(6위), 국제통상(5위), 창업(공동 2위), 일 반경영(3위), 부동산(3위), 마케팅(6위), 비 즈니스 분석(8위) 학과에서 강점을 보였다. 특히 스타트업의 메카인 실리콘밸리가 인 접한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듯이 창업 분야 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하며 종합순위 4위에 선정됐다. 세분화 학 과 순위를 살펴볼 때 회계(5위), 금융(3위), 창업(공동 5위), 일반경영(2위), 마케팅(1 위), 생산관리(3위), 공급망관리(7위), 비즈 니스 분석(10위) 학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였으며 특히 마케팅 분야에서 큰 두각 을 나타냈다.
공동 5위: NYU 뉴욕의 자랑 뉴욕대(NYU)가 비즈니스 프로그램 전체 순위에서 공동 5위를 차지 했다. 금융(2위)과 국제통상(4위), 일반경영 (5위)을 필두로 회계(10위), 경영정보시스 템(11위), 국제통상(4위), 마케팅(4위), 계량 분석(6위) 학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월가가 위치한 뉴욕에 자리 잡은 대학인만 큼 산업과 관련된 금융과 계량분석 학과가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공동 5위: 텍사스대-오스틴 NYU와 함께 총점 4.4점을 받은 텍사스 대-오스틴이 공동 5위에 올랐다. 회계(1위) 와 경영정보시스템(3위), 그리고 일반경영 (4위) 학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일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분석(공동 5위), 금융(5 위), 국제통상(10위), 부동산(공동 4위), 마 케팅 (공동 4위), 생산관리(공동 7위), 공급 망관리(8위), 계량분석(공동 3위), 보험 및 위험관리(6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4위: 미시간대-앤아버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미시간대-앤아버가 총점 4.5점을 기록
US뉴스가 실시한 대학의 비즈니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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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램 평가는 해당 학교와 인접한 학교 의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학장 및 교수들에 게 해당 학교의 평가를 1점(열악)부터 5점 (우수)을 설문으로 묻는 방식으로 실시됐 다. 국제공학기술인증위원회(ABET)에 인 준을 받은 미국 내 학부 공대 프로그램 중 박사학위까지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수 있 는 210개의 공대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 위를 선정했다. 전체 순위 외에도 우주공 학, 생명공학, 화학, 토목, 컴퓨터공학, 전 기, 환경, 산업, 재료, 기계, 석유 등 12개 의 세분화 학과에 대한 대학 순위도 함께 산정했다.
하며 해당 순위 2위에 올랐다.
공동 2위: UC버클리 스탠퍼드대와 함께 북가주에 위치한 UC 버클리 또한 4.7점을 획득, 전국 공대 순위 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세부 학과의 경우 토목공학과 환경공학에서 전국 1위를 차지 했고 생명공학(6위), 화학(3위), 컴퓨터 공 학(3위), 전기공학(2위), 산업공학(7위), 재 료공학(3위), 기계공학(4위) 등 공대 내 여 러 학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였다.
공동 4위: 캘텍 1위: MIT 비즈니스 프로그램 전체 순위 2위에 올 랐던 MIT가 공대 랭킹에서는 1위의 영예 를 안았다. 5점 만점 중 총점 4.8점을 획 득한 MIT는 항공우주(1위), 생명공학(2위), 화학(2위), 토목(4위), 컴퓨터 공학(1위), 전 기공학(1위), 환경공학 (4위), 재료공학 (1 위), 기계공학(1위) 등 대부분의 공대 학과 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공대임을 증명했다.
서부의 MIT로 불리는 캘텍이 공대 순위 공동 4위를 차지했다. 항공우주(3위), 화학(4 위), 컴퓨터 공학(8위), 전기공학(3위), 재료공 학(11위), 기계공학(5위) 등 공대 내 다수의 학과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화성 무인 탐사선 개발 및 발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NASA제트기 추진연구소(NASA JPL)가 칼 텍에 의해 운영되는 만큼 칼텍의 항공우주공 학 학과는 더욱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 4위: 조지아텍 공동 2위: 스탠퍼드대 MIT에 이어 총점 4.7점을 획득한 스탠 퍼드대가 미국 공대 순위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항공우주(8위), 생명공학 (5위), 화학 (공동 5위), 토목 (9위), 컴퓨터 공학 (4위), 전기공학(6위), 환경공학(5위), 산업 공학(10위), 재료공학(8위), 기계공학(3위) 등 균형 잡힌 커리큘럼을 학생들에게 제공
캘텍과 함께 총점 4.6점을 기록한 조지 아텍이 공대 순위 공동 4위에 오르며 위 의 대학들과 함께 공대 톱5를 형성했다. 항 공우주(2위), 생명공학(3위), 화학(2위), 토 목(2위), 컴퓨터 공학(5위), 전기공학(4위), 환경공학(3위), 산업공학(1위), 재료공학(4 위), 기계공학(2위) 등 앞서 소개된 대학에 결코 밀리지 않는 학과 경쟁력을 보였다.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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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칼/럼 2주 완성 다이어트 챌린지! 레전드 날씬하체 스트레칭 하체가 상체보다 지나치게 튼튼해서 고민이신가요? 밤마다 다리 부종이 심해지시나요? 혹은 허리나 골반 통증으로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 시나요? 이 모든 걱정들을 한 영상에서 해결해드리고자 효과적인 레전드급 하체스트레칭 동작들만 모아봤어요.
STEP 1. 무릎 세운 앉은 자세에서 오른 발목을 왼 허벅 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STEP 2. 왼발을 엉덩이에 가까이에 가져가면 갈수록 허 벅지 스트레칭을 더 강하게 느낄 거예요 POINT! 최대한 허리를 편 상태를 유지하고 오른 무릎이 천정이 아닌 오른 바깥쪽을 향하게 합니다 STEP 3. 3-5 호흡후 다음 자세를 준비합니다.
두번째 자세는 Baby Cradle자세입니다. STEP 1. 두 다리를 바깥쪽으로 벌려 앉습니다. STEP 2. 허리를 편 상태에서 다리를 벌릴 수 있는 범위 를 찾아주세요. POINT! 복부의 힘을 주고, 두 엉덩뼈를 바닥으로 뿌리 내린 상태에서 정수리를 천정쪽으로 보냅니다. STEP 3. 처음부터 잘 되지 않는다고 실망하실 필요없어 요. 영상 초반의 웜업부터 단계별로 따라 반복하다보면, 훨씬 수월하게 다리가 펴질 거예요.
하루 중 언제든 따라하셔도 좋구요, 특히 자기전에 매트 혹은 침대위에서 해보셔도 좋아요. 2주만 꾸준히 매일 따라 하셔도 뻐근했던 허리와 골반도 부드럽고 편해지고, 한결 날 씬해진 하체라인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거예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 하신 후, 최근 영상에서 날씬하체 스트레칭 편을 찾아 꼭 따 라해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알림설정도 꼭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자세는 Seated Figure 4 자세입니다.
STEP 1. 오른발을 두손으로 잡아 가슴방향으로 들어올 려 당겨줍니다. STEP 2. 이번엔 팔꿈치에 발과 무릎을 연결해 정강이를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만들어주세요. 영상의 설명 따라 단계 적으로 진행해주세요 POINT! 가슴높이까지 올리지 못해도 좋으니 최대한 척 추를 편 상태를 유지합니다. STEP 3. 충분히 호흡한뒤, 첫번째와 두번째 동작을 연결 해 반대쪽 골반도 스트레칭해주세요.
세번째 자세는 Side Split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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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매일 꾸준히 반복해나가는 건 상당한 의지와 노 력이 필요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하지만 내가 목표한 방향으로 한걸음한걸음 나아가다보 면, 변화되고 발전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그 모습안에 서 자신감과 동기부여도 생길 거라 믿어요. 요가든 어떤 운동 이든, 한달만 꾸준히 해보세요. 몸은 물론 마음도 한결 가볍 고 건강해지는 걸 직접 체험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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