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면 - 교육신문 (1월 14일)

Page 1

JAN/14/2022 매주 금요일 발행

교차로 밴쿠버 T 604.444.4322 T 604.420.1088 (NTV) kyocharonews.com 교차로뉴스닷컴

교차로 밴쿠버 KYOCHARO VANCOUVER since 1997 편집/디자인팀 kyocharosmile@gmail.com 광고문의 kcr1004@hotmail.com

EVENTS 이번달 밴쿠버 행사 소식 B면 17쪽

EDUCATION 미네소타 대학교 트윈시티 캠퍼스 B면 32-33쪽

REAL ESTATE NEWS 부동산 칼럼 B면 35쪽

COVER STORY 학업에 도움되는 이메일 작성 TIP B면 36-37쪽


B면 2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3쪽


최고의 고객 만족도! 캐나다 최대 업계 점유율 1위

위 록키부분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항공권도 오케이투어에서! 최저가 보장

WHY 오케이투어인가요?

1. 캐나다 록키를 비롯 대다수의 상품에서 8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 2. 거의 모든 투어를 직접 주관하기에 중간 마진없이 합리적이며 안전을 직접 책임집니다! 3. 코퀴틀람/써리/토론토/캘거리/멕시코/미서부 최다 직영체제!

연중무휴 오전 9시 - 오후 6시ㅣTel 604.893.8687ㅣToll Free 1.877.556.8687

오케이 투어의 자랑! 최신형 56인승 대형버스

모든 정보를 한눈에~ www.oktour.ca

facebook.com /oktour.ca

@오케이투어

Instagram @OKTOUR

9월 7일부터 외국인 캐나다 입국가능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 추후 정부 지침에 따라 투어 출발이 불가능해질 경우, 날짜 연기 or 크레딧으로 전환 (유효기간 2년) or 100% 환불 가능합니다. * 오케이투어는 백신 최소 2회 접종 완료한 고객에 한하여 여행 예약이 가능합니다. (접종사실 증명 필수)

BEST 특별출발 1월 29일, 매주 화요일, 토요일 출발 NEW

매주 화요일 출발

HOT

수시 출발

겨울 록키 3박4일 (밴프숙박) 밴프에서 숙박 하는 겨울 록키! 아름답게 눈이 내려앉은 설경의 록키를 놓치지 마세요! ㅣ 정부 지침/가이드라인을 잘 실천하는 안전한 호텔에서 숙박 ㅣ 전 일정 식사 불포함 : 자유식으로 나의 기호에 맞는 식사 가능 ㅣ 전문 가이드ㅣ 가이드와 기사 모두 페이스 쉴드 및 마스크 착용

주요 관광지 레이크 루이스, 자연의 다리, 밴프 국립공원, 보우 폭포, 보우강, 밴프 다운타운, 에메랄드 레이크, 설퍼산 곤돌라 등

$349 4인1실 FROM

Travel Alberta 항공 록키 3박4일 오케이 자체 단독 투어! 항공편 타고 편안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록키 투어 다녀오자! 명품 항공 록키 투어는 밴프 시내 3박 숙박! 항공편 이용으로 이동시간은 줄이고 여행 시간은 늘려서 여유있게 더 즐기고 올 수 있는 항공 록키 투어

화이트호스 오로라 3박 4일 환상적인 오로라를 찾아서 올 겨울은 화이트호스로 떠나요! 화이트호스는 아름다운 오로라의 풍광을 볼 수 있는 최적의 관람지로 오로라를 내 눈에 직접 담는 특별한 경험과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옵션 관광들까지 한번에!

일반

명품

$279 $429 *항공권별도 4인 1실 FROM

$660 * 항공권 별도 FROM

한국행 왕복 항공권 특가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안전한 투어! HOT

1월 23일, 2월 6일, 27일 출발!

밴쿠버 - 인천 오케이투어 왕복 특가 출발일 1/1 ~ 4/30 마감임박! From c$1282 토론토 - 인천 오케이투어 왕복 특가 출발일 1/1 ~ 4/30 세일 기간: 1/18 까지 From C$1574

밴쿠버 - 인천 대한항공 왕복 특가 출발일 1/1 ~ 4/30 마감임박! From c$1312 토론토 - 인천 대한항공 왕복 특가 출발일 1/1 ~ 4/30 세일 기간: 1/19 까지 From C$1729

1 매일 아침 체온 체크 시행하여 열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고객은 격리 조치됩니다.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2 여행객은 모두 여행 전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여행 시 방문지에서 백신 접종 증명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3 차량 내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승하차 시 수시로 손 소독 필수로 시행하고 하루에 두 번 차량 내부를 모두 소독합니다. 4 단체로 한 식당에서의 식사를 피하고자 모든 식사는 자유식이며, 가이드님이 여러 식당을 추천해 드립니다. 5 정부 지침 & 가이드라인 따르는 안전한 호텔만을 선정하여 숙박합니다. 6 안전과 투어 설명 전달력 모두 챙기는 방안으로 가이드는 투명 페이스 쉴드 착용, 기사 및 승객 모두 마스크 필수로 착용합니다.

[항공] 오로라 · 에드먼튼몰 · 록키 5박 6일

대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과도 같은 오로라와 록키

청정 국가 캐나다의 자연이 주는 선물을 한번에 모두 받고

싶다면? 록키와 오로라를 한 번에!

캘거리, 밴프, 유황온천, 미네완카 호수, 레이크 루이스,

에드몬튼, 포트 맥머레이까지

$850 * 항공권 별도 FROM

매주 일요일 출발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 대륙횡단 스페셜 !

매주 목요일 출발(2월부터 가능)

특별출발 1월 29일, 6인 이상 수시 출발

휘슬러 겨울 스키 일일 투어 캐나다 대륙횡단 13박 14일

BEST PRICE IN TOWN! 스키/스노우보드 선수 리키와 함께 떠나는 겨울 휘슬러 투어. 차량 서비스만 제공. 최신형 24인승 혹은 56인승 리무진 버스로!

캐나다 살면서 한번쯤은 꿈꿔봤을 대륙횡단 여행! 베테랑 기사/가이드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 없지! 캐나다 서부에서 시작하여 록키산맥, 밴프, 캘거리, 에드먼튼, 사스카츄완, 리자이나, 위니펙, 몬트리올, 퀘백, 오타와, 킹스턴, 토론토, 나이아가라까지 캐나다 완전정복!

$30 FROM

$1749 4인1실 FROM

*아래 목록의 여행 상품들은 정부의 여행 규제에 따라 출발일이 유동적입니다.

캐나다 동부 4박5일 올드 퀘벡 숙박! 오케이 직영으로 더욱 믿을 수 있는 투어! 천섬,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 토론토를 충분한 시간으로 관광할 수 있는 캐나다 동부 핵심투어!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로 유명한 올드 퀘벡에서 숙박하여 여유로운 자유시간!

프리미엄

럭셔리

$659 $889 *항공권별도 4인 1실 FROM

빅토리아 일일관광 캐나다에서 유럽풍의 느낌과 아름다운 가든을 보고 싶다면 빅토리아로!! 엠프레스 호텔, BC 주 의사당, 이너 하버, 다운타운, 미니어쳐 월드, 부차드 가든 $120 FROM

캐나다

미국

중남미

유럽 & 기타

* 항공권 별도

NEW 캐나다 대륙횡단 13박14일 FROM $1749

NEW [럭셔리] 빅토리아 2박3일 FROM $1250

NEW 가리발디 레이크 일일관광

FROM $60

NEW 오카나간.해리슨 레이크 1박 2일 FROM$199

NEW 보웬 아일랜드 일일관광

FROM $100

[프리미엄] 캐나다 동부 4박5일

FROM $659

[프리미엄] 퀘벡·몬트리얼 2박3일 FROM$429

www.oktour.ca 에서 모든 여행 상품 자세히 보기 QR CODE를 스캔하세요!

* 항공권 별도

NEW 크루즈와 함께 하와이 11박12일 FROMU$2849 NEW 올랜도.마이애미 완전일주 5박6일 FROMU$1175 NEW LA.샌디에고 테마파크 3박4일 FROMU$990

미서부 5박6일 (항공)

FROM U$400

미서부 7박8일 (버스+항공)

FROM U$749

미서부 9박10일 (버스)

FROM U$599

시애틀 1박2일

FROM U$129

하와이 4박5일

FROM U$690

미동부 올랜도 3박4일 미동부 4박6일 미·캐 동부 7박9일/9박11일

FROM U$675 FROM U$450 FROM U$700 / U$900

* 항공권 별도

쿠바·코스타리카 9박10일 파나마·갈라파고스·에콰도르 7박8일 코스타리카 5박6일 코스타리카 골프 5박6일 쿠바 5박6일 쿠바·칸쿤 7박8일

FROMU$1990 FROM U$2790 FROMU$1290 FROMU$1250 FROMU$1260 FROM U$1756

페루 5박6일 *항공권포함

FROMU$2750

브라질·아르헨티나 6박7일 *항공권포함 FROMU$3500

남미일주 10박11일 *항공권포함

FROMU$4749

남미일주 12박13일 *항공권포함

FROMU$5649

멕시코 칸쿤 & 쿠바 바라데로 ALL INCLUSIVE FROM$899

Address : 610 - 329 North Rd Coquitlam, BC V3K 3V8 ㅣ Website : www.oktour.ca ㅣ Travel Agency Licence #48829 / 52939 / 65693 Business Licence # BUS11-01096

* 항공권 별도

NEW 유럽 캠핑카 성지순례 13박15일 FROMU$6000

NEW 터키 성지순례 8박10일

FROMU$1900

NEW 터키 성지순례 7박9일

FROMU$1700

정통 서유럽 12박13일

FROM U$2250

미니 서유럽 8박9일

FROM U$1750

이태리 7박8일

FROMU$1250

크로아티아·발칸 8박9일

FROMU$1450

동유럽 9박10일

FROMU$1550

동유럽·발칸 13박14일

FROMU$2250

그리스·터키 10박11일

FROMU$1550

이집트 일주 9박10일

FROMU$2490

성지순례 -사도 바울의 전도여행 12박14일 FROMU$3200

B면 4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5쪽


B면 6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7쪽


B면 8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9쪽


64. 이민/유학 칼럼

헨리여권지수 발표… 한국 여권파워 세계 2위 캐나다는 7위, 북한 104위

LMIA가 없어도 익스프레스 엔트리에서 추가로 50점 받는 방법 (2)

Q. 40대 초반이고, 2년전 토론토에서 대 학 (college)를 마쳤습니다. 이후 3년 짜리 졸업후 워크퍼밋을 받고, 2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5년 정도 직장 경 력과 대학교 졸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일도 하면서 영어공부도 열심 히 해서, 아이엘츠 기준 6.0 - 6.5정도의 점 수를 받았습니다. 이 점수로 최근에 익스프 레스 엔트리 (EE)의 프로파일도 작성했습니 다. 제가 받을 수 있는 EE 가능 점수는 대략 410 - 415점입니다. 지난 9월 중순 기준 (462점)으로 약 50 점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부족한 점수를 채울수 있는 방법은 아무래도 회사를 통해 LMIA를 받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에서 말하는 일자리 제안이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어떤 조건을 요구하는지, 그리고 LMIA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LMIA를 받지 않고 추가 점수를 받을 수 대안이나 방법이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A.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서, 익스프레스 엔트리에서 고용제의와 관련해 50점을 추 가로 받기위해서는 1) “LMIA기반” 일자리 제안을 받거나, 2) “LMIA 면제” 일자리 제 안을 받을 수 있다.

"LMIA노동 시장 역량 평가 기본부터 알 아보자") <(1) LMIA기반 일자리 제안: LMIAbased work permits> LMIA기반 일자리 제안은 LMIA에 기초 한 워크퍼밋으로 일을 한 경우다. 관련된 이 민 시행령은 the Regulations section 203. LMIA기반 고용제의와 관련해 알아야 할 기본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유효한 LMIA를 기반으로 한 일자리 제안이 있어야 한다. 2) 신청자는 긍정적인LMIA에 기초한 유 효한 워크퍼밋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해당 LMIA는 효력이 유예되거나, 취소되어서는 안된다. 3) 고용 제안은 이 워크퍼밋에 언급된 고 용주로부터 받아야 한다. 4) 신청자는 워크퍼밋에 언급된 고용회 사에서 고용이 이루어진 상태이어야 한다. 당연한 내용 같지만, 실제 많은 분들이 LMIA에 기반한 워크퍼밋을 가지지 않고 일 을 하거나, 워크퍼밋에 언급되지 않은 고용 주로부터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50점 추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 내용을 잘 확인해야 한다.

영국 컨설팅 업체 헨리앤드파트너 스의 2022년 1분기 조사에 의하면 캐 나다는 호주, 그리스와 같은 185개국 으로 7위, 북한은 104위로 39개국에 입국할 수 있다. 199개국 중 최하위는 아프가니스탄 여권으로 26개국에 무 비자 입국한다. 일본과 싱가포르는 올해 1분기 기 준으로 세계 192개국에 무비자 입국 할 수 있어 여권파워상 1위를 차지했 다. 한국은 독일과 같이 188개국만 가 능, 2위를 마크했다. ▶ 헨리여권지수

1. 일본·싱가포르(192개국) 2. 대한민국·독일(190개국) 3. 핀란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 ·스 페인(18 9개국) 4. 오스트리아·덴마크·프랑스· 네덜 란드·스웨덴(18 8 개국) 5. 아일랜드·포르투갈 (187개국) 6. 벨기에·뉴질랜드·노르웨이·스위 스·영국·미국(186개국) 7. 캐나다·호주·체코·그리스·몰타 (185개국) 8. 폴란드·헝가리 (183개국) 9. 리투아니아·슬로바키아(182개 국) 10. 에스토니아·라트비아·슬로베니 아(181개국)

B면 10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11쪽


B면 12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13쪽


B면 14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미 10대 코로나·독감 동시 감염, 북미 첫 '플루로나' 확인 케이스 코로나 백신도 독감 백신도 맞지 않아

재정 보조 제한 담합 16개 명문대학 피소 예일, 컬럼비아, 유펜, 브라운 등 아이비리그 대학 포함

북미에서도 코로나와 독감에 동시에 감염되는 플루로나(Flurona) 사례가 확 인됐다. LA카운티 보건당국은 5일 10대 청소년 1명의 플루로나 감염을 확인했다 고 밝혔다.

플루로나 사례"라면서 "플루로나 감염 청 소년은 심각한 증상이 없고 집에서 회복 하는 중이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 력이 약한 환자가 플루로나에 걸리면 문 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 청소년은 최근 가족 과 함께 멕시코로 여행을 다녀왔고 나흘 전 검사에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바이러 스에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청소년은 코로나백신은 물론 독감 백신도 맞지 않았다고 당국은 전했다. 또 청소년의 다른 가족은 코로나 확진 판정 을 받았다. 당국은 "LA카운티에서 처음으로 나온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9 월 코로나와 독감에 동시에 걸릴 수 있 다고 경고하면서 백신 접종과 방역 지침 준수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안 내했다. 올해 들어선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이스라엘과 브라질, 헝가리, 크로아티아에서 플루로나 사례가 잇따라 보고됐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한 미국의 최고 명문대학들이 대입 사정과정에서 담합해 지원자들의 재정 보조를 제한했다는 이유 로 소송을 당했다. 9일 일리노이 주 연방법원에 제기된 이 번 소송의 피고에는 예일, 컬럼비아, 유펜, 브라운, 코넬, 다트머스 등의 아이비리그대 학부터 조지타운, 노스웨스턴, 듀크, 캘텍, MIT, 시카고대, 노터데임, 에모리, 라이스, 밴더빌트 등이 포함돼 있다. 원고측 주장에 따르면, 이들 대학들은

입학사정 과정에서 일정한 공식을 만들어 지원자들의 재정보조 한도를 제한하는 불 법적인 담합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지원자들의 재정보조가 줄 거나 없어지는 피해가 발생한다. 관련해 최 소 9명의 학생에게 재정상황과 관련된 입 학결정을 받았고 이로 인해 부유한 학생들 이 유리해졌다는 것이다. 원고측 변호사들은 이들 학교를 다닌 5 명이 원고로 나섰다며 지난 18년 동안 이 들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패키지를 받은 17만명이 원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15쪽


B면 16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쪽수 업체명 02 참러닝 03 DC SKIN 04 오케이투어 05 로얄메트로 컬리지/em 뷰티 06 로얄투어 07 투어클릭 08 TechServe+Paystone 09 김병찬 변호사 10 A to Z 11 JEI 재능교육 12 SKY Education 13 K&A 합동법률/Bon Class 14 퍼스트 클래스 15 장수영부동산 16 이가네 18 장아영 척추신경의 19 이국영피아노 / 서동임피아노 우리동네 20 키즈빌리지/아이스스케이팅 21 세라젬 22 치과그룹 23 서울치과 / 박석배치과 스마일웰치과 / 노스로드치과 24 에버그린헬스클리닉 25 한인신협 26 남승오 부동산 27 써니승마 28 중앙일보 29 브라이언최/정형선 부동산 30 TBO TV 31 한솥밥 32 김규식 심리상담 클리닉 33 로터스정 부동산 34 제이여행사 35 김재현 회계사 36 한양떡집 37 이병덕치과 38 휴람 39 North Road Law 40~41 백홍기 부동산 42 밴쿠버 교민소식 43 본클래스 이벤트 44 코지마안마의자 45 롯데건강백화점

2022/JAN

Saturday, JAN 15, 2022

Museum of Vancouver Presents: Boarder X Monday, JAN 20, 2022

Museum of Vancouver Presents: Boarder X October 25, 2021 - October 1, 2022 Recurring daily Location: Museum of Vancouver Address: 1100 Chestnut St Vancouver, BC V6J 3J9 Sunday JAN 16, 2022

Masterclass Dumplings January 14 - January 31, 2022 Recurring daily Times: From: 9:00 AM to 08:00 PM Location: Propaganda Coffee Address:209 E. Pender St. Vancouver, BC V6A 1T8 Admission: $149 All Inclusive Tuesday, JAN 21, 2022

Lind Prize Filmmaking Showcase January 12 - January 23, 2022 Recurring weekly on Sun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Location: The Polygon Gallery Address: 101 Carrie Cates Court North Vancouver, BC V7M3J4

Speed and Splendour: By Sea to Asia November 23, 2021 - February 27, 2022 Recurring daily Location: Vancouver Maritime Museum Address: 1905 Ogden Ave Vancouver, BC V6J 1A3


BC, 차에 쌓인 눈 안 치우고 운전하면 벌금…얼마? 109달러 벌금과 벌점 3점 눈이 자주 내리는 요즘, 차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 은 채 운전하다가 비싼 티켓을 받을 수 있어 주의 가 요구된다. BC 주 자동차 법 195조에 따르면 ‘시야 확보를 하 지 않고 운전하면 109달러 벌금과 벌점 3점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빅토리아 경찰은 “요즘처럼 눈이 많이 내리는 겨 울에는 차량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운전 전에 반 드시 여분의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며 “그래야 시 야가 가리지 않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눈 긁개나 타월 등을 차 안에 미리 보관할 것을 권고했다. 최근 빅토리아 다운타운 교차로에서는 차량에 쌓 인 눈을 치우지 않고 운전하던 한 차량이 횡단보도 를 건너던 행인을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사고가 발 생하기도 했다. 경찰은 “제보자 대시 캠에 찍힌 뺑소니 사고 영상 을 보면 가해 차량 지붕과 앞 유리 그리고 뒷유리 와 번호판은 온통 눈으로 덮여 있었다”면서 “이 사 고도 앞 유리의 눈을 잘 치웠다면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돌파 감염 시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 치료법은? 수분 유지, 충분한 휴식 등 독감 치료와 비슷

지만 백신을 맞았다면 증상은 이보다 짧게 나타난다.

그러면서 가벼운 증상만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자가 치료법을 제안했다.

▶ 타이레놀이나 에드빌 등 진통제 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 공급을 유 지한다.

▶ 수프와 같은 따듯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한다.

감염 속도가 빠른 오미크론 변이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 사례 도 심심찮게 보고되고 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 코로나19 에 걸리면 일부 사람들은 중증으로 발 전해 심각해질 수 있지만, 최소 2회 접 종을 받은 사람이 감염되면 전형적인 독감 증세를 보이다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유콘 화이트홀스(Whitehorse)의 소 아과 의사인 캐서리 스마트 박사는 “만 약 백신을 2차 혹은 3차까지 맞고도 코 로나에 걸리면 일부 사람들은 입원하

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경 미하거나 그보다 조금 심할 수 있지만 입원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전국에서 코로나 검사 요 청이 급증해 일부 증상이 있는 사람들 은 집에서 검사를 대기하는 경우가 발 생하고 있어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 치 료법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우세종인 오미크론 감염 의 경우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콧물, 인 후통, 기침, 때로는 설사와 구토, 피로 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 반적으로 증상은 2~10일 정도 지속되

▶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 감염 방지를 위해 다른 가족들과 접촉하지 않는다. ▶ 단, 호흡 곤란이 나타나면 즉시 도 움을 요청한다. 스마트 박사는 “위 제안은 돌파 감 염자에게 해당하는 것으로 우선 모두 가 백신 접종을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 하다. 만약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 격리를 유지하며 가능한 한 검사를 받 으라”면서 “만약 검사를 받을 수 없다 면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최소 5일 동 안 집에 있어야 한다” 조언했다.

B면 18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음악칼럼] 서동임의 뮤직라이프 아마추어였던 국민 음악가 5인조(1)

독일어권 이외의 나라들의 음악 사정은 어떠했나? 바하, 베토벤, 모짜르트 독일어권의 음악 기득 권세가 절대적으로 강했던적이 있었 으므로 독일, 오스트리아를 벗어나 특히 동 구권 나라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독일 음악 의 틀에서 벗어나길 갈망해 왔다. 그래서 나름대로 국적있는 음악을 만들 어 보려 했는데 이를 민족주의 음악(Musical Nationalism) 이라 한다. 자기 민족의 의식을 가지고 오로지 제 민 족의 고유한 특색을 갈망해 왔던 작곡가들 은 그 나라나 지방의 고유한 전통을 표현하 기 위해 정성을 쏟았으며, 크게 러시아 민 족주의 국민 음악가로 5인조를 들 수 있다. 일종의 사회 정치적 배경에 애국심을 총 발 휘하여 자기나라 음악 소재를 쓴 민족주의 국민악파 보로딘, 세자르 쿠이, 발리키에프, 무소르그스키, 림스키 코르사코프가 이에 속한다. 차이코프스키도 유럽적인 음악 어법에

민요적인 선율과 러시아적 정감을 위주로 유명 작품을 널리 배출하였는데, 5인조에는 속하기도 하고 아기도 한 경우다. 아마 정식 으로 모스크바 음악원 교육을 받았고 아마 추어는 아니며, 후세 작곡가라서 그럴 것으 로 생각 된다. 그런데 참으로 재미난 사실은 이들 중 5 명은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들은 한결같이 아마 추어 음악가들이나 다름없는데, 오히려 생 판 음악을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기존 형식 에 얽매이지 않고 제나라 흙에서 솟아 오 르는 냄새를 음악으로 승화시켜 러시아 국 민악파 5인조라 불리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보로딘은 화학자로서 일생을 보낸 사람 이다. 발라키레프와 알게 되어 교향곡 제1 번을 발표한 이후 적극적으로 작곡 활동을 하였다. ‘이고르 왕자’ 그의 작품은 동양적 색채가 짙어 국민 악파의 음악으로서 칭송 을 받았다. (다음주에 계속…)

서동임 - 40년 멘토 - 604.505.4187 ㆍ Pianist, Accompanist, Performer,Teacher ㆍ RCM Elementary Specialist, RCM ARCT Performer ㆍ Master & Bachelor Degree ㆍ 9년 뮤직 칼럼니스트 활동,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ㆍ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알레그로 코러스 디렉터

서동임 피아노 성악 레슨

Christine Seo

40년 노하우 Mentor (영어레슨)

* RCM ARCT Piano Pedagogy Diploma * RCM Elementary Specialist Certificate * RCME Teacher No.14~20071 * RCM ARCT Performer Certificate * Master Degree (M.Mus) * Bachelor Degree (B.Mus) * Chopin Avent Recital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1982) * 피아노 독주회 (Seoul 1984)

* 숙명여대 음대 강사 Faculty * Tom Lee Music Instructor * BC. Registered Music Teacher No. 2988 * 9년 음악 칼럼니스트 (Vast Expertise) * RCM Exam & BC 뮤직 페스티벌 레슨 (Numerous Teaching Award) * 수많은 연주 경험 및 지도경력 *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알레그로 앙상블 피아노, 현, 관, 성악 연주자 모집 1. Youth Part Junior Age 8~12 Intermediate Age 13~18 Senior Age 19~30 2. Major Part 음대 전공자, RCM ARCT 피아노 솔로, 1 피아노 4 Hands 2 피아노 4 & 8 Hands, 반주 ▶ BC 뮤직 페스티벌 Award ◆ 2 피아노 open 3회 연속 1위 ◆ 2018.5.27 Festival on the Lake Duo Gold Rachmaninoff Suite No.2 전4악장 55장 complete(25년 창립이래 최초 전악장 완주) ◆ 2018.4.11 키와니스 뮤직 페스티벌 2 피아노 1위 라흐마니노프 조곡 2번 전4악장 55장 완주 ◆ 2017.4.19 Kiwanis Music Festival 2 피아노 1위 브람스 소나타 f 단조 op.34b 1악장 밴쿠버 예술인 협회 ◆ 2020 온라인 강좌 9.19 `베토벤 청각을 잃고 어떻게 작곡했나?` 8.29 `피아노의 시인` 쇼팽 탐구 8.4~28 음악이론 강좌 7.24 베토벤 탄생 250주년 좌담회 6.26 RCM Exam Counsel ◆ 2019.5.25 Passion & Harmony 콘서트 (Pyatt Hall VSO Music School) ◆ 2017.3.11 Inspire Piano 콘서트 (Tom Lee Music Hall) ◆ 2016.6.25 VAS Youth 콘서트 (Shadbolt Centre) 604-505-4187 Edmonds Stn 부근 Burnaby

수학 전문 튜터

이국영 피아노 ◈ 피아노 레슨 ◈ 피아노 조율,수리 ◈캐나다경력 45년 ◈ RCM 지정 조율사 Monica Lee (31년 경력) Vancouver Academy of Music 강의 T. 604-714-0770 Charles Lee (15년 경력) T. 604-780-4365

입시 지도 20년 캐나다 및 미국 명문대 입학생 다수 배출 SAT Math / AP Calculus 전문 Gr. 6-12 MATH 수학 경시대회 완벽 대비 (CMC/AMC) 한국수학 단기 완성 프로그램 한국 명문대 / 과고 ☎ 778-378-8276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19쪽


영국 연구진 "태권도 수업, 아동 자기조절력↑ 문제적 행동↓" 11주 단기 태권도 초급 수업과 일반체육 수업 학생 비교

넷플릭스 골프 다큐멘터리에 PGA투어 스타 22명 출연

아동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교육이 자기 조절력(self regulation)을 향상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공격성을 비롯한 문제적 행동 을 줄여 준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 영국 서리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심리 학 강사 테리 응-나이트 박사가 이끄는 연 구팀은 7∼11세 초등학생 240명을 대상으 로 한 태권도 수업 결과를 미국심리학회 저 널 '발달 심리학'(Developmental Psychology)에 발표했다. 자기조절력은 자신의 감정과 행동, 인지 를 관리하고 고치는 능력으로, 긍정적인 정 신 건강 및 높은 학업성취도와 관련된 것으 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영국 초등학교 4개 학년 8개 학 급을 대상으로 학생 절반을 무작위로 뽑아 총 11주에 걸쳐 주 2회 45분씩 태권도 초급 반 수업을 하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같은 시 간에 일반 체육 수업을 진행했다. 실험 전과 후 학생들에게 자기조절력과 관련된 행동을 얼마나 중시하고 기대하는 지 등을 설문 조사하고 교사를 통해 각 학 생이 교내 생활 중 보인 의식적 통제나 충 동적 행동 등을 통해 자기조절력을 평가하 도록 했다.

이와함께 컴퓨터를 이용해 자기조절력을 가능하게 하는 '실행기능'(executive function)에 대한 평가도 진행했다. 그 결과, 태권도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교 사 평가에서 일반 체육 수업을 받은 학생들 보다 행동 상의 문제가 적고, 주의력 통제 를 비롯한 의식적 통제도 더 나은 것으로 평 가됐다. 컴퓨터 스크린상의 자극 방향을 주변의 방해 자극을 무시하고 바르게 가려내는 '플 랭커 태스크'(Flanker Task) 평가에서도 태 권도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단기적인 표준 태권도 수업 이 학생들에게 잘 수용돼 자기조절에 더 높 은 가치를 두게 만들었으며, 자기조절력을 향상하고 행동장애 증상을 줄여준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응 나이트 박사는 "아동의 자기조절력이 향상되면 개인과 사회에 상당한 이득이 된 다는 연구가 있지만 이를 어떻게 달성할지 는 분명치 않았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는 학교에서 (태권도) 동양 전통 무술을 수업에 포함시키는 것이 학생에게 자기조절력을 가 르치고 이를 발휘하도록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했다.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골프 다큐멘터리 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들이 대 거 출연한다. PGA투어는 넷플릭스의 골프 다큐멘터 리 제작에 편의를 제공하는 협약을 맺었다 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넷플릭스 골프 다큐멘터리는 PGA투어 선수와 캐디, 코치와 가족 등의 일상을 카 메라에 담고 PGA 투어 선수의 삶을 그려 낼 예정이다. 피나는 훈련과 연습, 그리고 1년 내내 이 어지는 이동, 그리고 승리와 패배의 순간 등 PGA투어 선수들의 애환을 다양한 시 각으로, 가감 없이 조명한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 22명이 이 다큐멘

터리에 출연한다. 출연이 확정된 선수는 콜 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먹스, 더스틴 존슨, 잰더 쇼펄레, 브룩스 켑카, 대니얼 버거, 조 던 스피스, 리키 파울러, 토니 피나우, 버 버 왓슨, 케빈 나(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 르시아(스페인), 이언 폴터, 토미 플리트우 드(이상 잉글랜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 이) 등이다. PGA투어는 이례적으로 이 다큐멘터리 제작팀을 대회 때마다 로프 내부 진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특히 PGA투어가 주관하 지 않는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 PGA 챔 피언십 등 메이저대회도 넷플릭스 다큐멘 터리 제작에 전폭적으로 협조한다. 넷플릭스 골프 다큐멘터리는 이번 시즌 이 끝난 뒤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SINCE 1999 키즈빌리지 행복한 아이들의 학교 / Age 3 ~ Kindergarten Age 9월학기 등록중/ 4시간 프로그램 운영

아이스 스케이팅 레슨 얼음이 무섭다구요? 걱정 하지마세요! 10여년 간의 지도경험으로 체계적으로 지도합니다.

원장 ECE 이재경 *BC주 정규 프리스쿨/ 킨더가든 라이센스와 커리큘럼 *E.C.E와 Montessori 자격을 갖춘 풍부한 경험의 한국, Canadian 교사 *ESL 영어와 한국어를 재미있게 익히는 Bilingual program *Park와 연결된 안전하고 깨끗한 주위 환경과 놀이시설 (버나비 한남/코퀴틀람 한아름에서 2분 거리) 604-931-8138 www.kidsvillage.ca

전 롯데월드 빙상지도 강사 서병철 604-789-8016

B면 20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골/프/칼/럼

닮은 듯 다른 칩핑과 피칭의 차이점 여러분은 피칭과 칩핑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계시나요? 피칭과 칩핑 둘 다 그린 주변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샷인데요, 무 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안다면 좀 더 정확하게 샷을 할 수 있답니다. 특히 주말골퍼들은 쇼트게임 연습을 하는 것에 소홀한 경향 이 있는데요, 몇 주만 쇼트게임, 그중에서도 피칭과 칩핑을 바싹 연습하여 실력을 업그레이드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야드에서 핀이 가까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 이 적합하답니다. 핀이 가까이 있는 경우에 런이 많이 발생한다면 오히려 볼이 핀에서 멀어질 수도 있겠죠? 이러한 상황들을 생각 해본다면 어떠한 상황에서 칩핑 혹은 피칭 을 사용해야 할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칩핑과 피칭의 닮은 점

명확하게 다른 샷이지만 칩핑과 피칭의 닮은 점도 있답니다. 바로 스윙 동작인데요, 스윙을 위한 체중이동과 히팅 포인트 등 비 슷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1. 칩핑과 피칭은 무엇이 다를까? 티잉그라운드에서 하는 드라이버샷과 그린 위에서 하는 퍼팅은 명확하게 구분 을 할 수 있지만 공중에서 캐리와 그린 위에서 런이 공존하는 피칭과 칩핑은 구 분하는 것이 조금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이 두 가지 샷을 구분하는 기준은 캐 리와 런의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 니다. 두 가지 모두 캐리와 런이 공존하 는 샷이지만 피칭의 경우는 볼을 높게 띄 워 구르는 거리가 짧은 샷을 의미하는 반 면 칩핑의 경우는 피칭보다 공중에서 캐

리의 시간이 짧고 땅 위에서 구르는 런의 거리가 긴 샷을 의미한답니다. 2. 칩핑 혹은 피칭이 필요한 상황은? 비슷한듯하지만 다른 두 가지 샷을 어떠 한 경우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얇게 띄 워 런이 많이 발생하는 칩핑은 그린 주변에 서 핀까지의 거리가 많이 남았을 때 사용하 는 것이 적합합니다. 핀까지 거리가 멀다고 느껴질 때는 런을 발생시켜 핀까지 굴리는 것이 확률적으로 더욱 정확하기 때문이죠. 공중에 볼을 높게 띄워 상대적으로 런이 덜 발생하는 피칭의 경우는 그린 주변 2~3

우선 두 가지 샷 모두 정확성을 요구하는 샷이기 때문에 체중이동은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핀까지의 거리가 짧으면 짧을 수록 체중을 왼발 앞쪽에 실어서 체중이동을 최소화하고 정확도를 높여야 하는 것이죠. 또 한 인-아웃 스윙 궤도를 통해 클럽페이스 중 앙에 볼을 맞혀야 한답니다. 칩핑 혹은 피칭 을 시도할 때 아웃-인 스윙 궤도로 잘못 스 윙을 하여 탑핑을 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요, 이는 스윙 궤도로 인해 볼이 클럽페이스 중앙이 아닌 하단에 맞았기 때문이랍니다. 초보 골퍼일수록 이 두 가지 샷을 구분 하기 어려워하며 주말골퍼일수록 이 두가지 샷에 대한 연습이 소홀한 경향이 있죠. 하지 만 진정한 강자는 쇼트게임에 강해야 한다 는 것 잘 알고 계시죠? 피칭과 칩핑은 유사 한 점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주말골 퍼 분들이 이 부분을 공략하셔서 1타 2피 효 과를 보셨으면 좋겠네요!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21쪽


B면 22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치아건강상식

치과치료 스마트하게 받는 방법 (5)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오늘은 치과진료를 스마트하게 받 는 방법 5번째 연재로 치과치료 후에 없던 불편감이 생기는 경우 대처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치과치료 후에 없었던 불편감이 생 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장 흔 한 경우로는 스케일링 후에 일시적으 로 이가 시리거나, 충치치료를 받은 후에 씹을 때 불편감이 일시적으로 생기는 경우입니다. 스케일링 후에 시린 증상은 어찌 보 면 매우 당연한 것으로 치아 뿌리부분 의 치석을 스케일링으로 제거하면 민 감한 치아 뿌리 부분이 깨끗하게 드러 나기 때문에 민감한 증상이 수일에서 몇 주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는 씹는 감각이 매우 민감하기 때 문에 씹을 때 머리카락 두께의 1/10 정도의 두께도 구별하여 이정도의 오 차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 리의 치아는 평생 사용하면서 서로 마 모되어 상당히 긴밀하게 닿게 되는데, 충치치료 즉, Filling/크라운 등으로 인해 이러한 긴밀한 관계가 머리카락 두께의 1/10만큼이라도 변하게 되면 그 차이를 인지하고 그 미세한 차이로 인해 치아가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치과치료 중에는 환자가 당장의 불 편함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가 진행되 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즉, 통증은 없지만 자라고 있는 충 치가 있는 경우, 사랑니가 현재 아프 지 않지만 누워서 나서 사랑니의 앞 어금니에 충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큰 경우, 환자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잇몸뼈가 녹고 있는 것이 관찰되는 경우 등입니다. 의과치료에 도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혀 모 르고 있지만 초음파나 방사선 검사에 서 물혹이 발견되는 경우, 암 검사를 통해 암이 1-2기에 발견되는 경우 등 입니다. 간혹 치과치료 후에 아프지 않았던 치아가 아프다고 컴플레인을 받는 경 우가 있는데, 이는 마치 전혀 증상도 없고 아프지도 않았는데 수술해서 물 혹 또는 초기 암을 떼고 났더니 수술 자리가 아프다고 컴플레인을 하는 것

과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치료받고 이 런저런 불편감이 있었다고 의료진에 게 알려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이상의 컴플레인을 한다면 의료진 은 이후 이런 환자에 대해서는 방어적 으로 진료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환자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치료 후 통증이 생기 면 바로 치과에 알리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무조건 통증을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요? 스케일링이나 충치치료처럼 일반적 으로 치료 후 어느정도 불편감이 예상 되는 경우, 그 불편감이 심하지 않고 하루하루 좋아진다고 느껴진다면 짧 게는 몇일에서 길게는 1-2주 정도 지 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1-2주 후 에도 불편감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치 과에 상황을 알려야 합니다. 만약 불편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오 히려 점점 심해진다면 반드시 치과에 연락을 해서 상황을 알려줘야 합니다. 점점 심해지는 불편감을 방치하는 경 우 이는 또다른 그리고 더 심한 문제 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치치료나 크라운 임플란트 등의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치료 후 치과 에서 교합(씹는 관계)이 잘 되도록(잘 맞도록) 조정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씹으면서 이런저런 씹 는 동작을 겪어보지 않는 이상 수십년 동안 정교하게 마모되어 적응되어 있 는 환자의 기존 교합에 새로운 수복물 (Restoration)이 한번에 적응되는 것 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환자들도 이러한 점을 이해 하여, 무조건 참고 고생을 하거나 반 대로 적응과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심 하게 컴플레인을 하는 일은 피하는 것 이 좋겠습니다. 처음 받는 치료이거나 치료 후의 상 황에 대해 궁금한 경우, 어떤 불편감 이 있을 수 있는지 또는 어떤 경우 치 과로 연락을 해야 하는지 먼저 물어 보시는 것도 적응과정에 대한 오해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23쪽


美 배우, LA 한인식당서 '노마스크'로 퇴짜맞자 '쓰레기' 욕설 할리우드 조연급 배우 피터 단테, 여종업원에 폭언·갑질 행패

'오징어게임', 美배우조합상 4개 후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미국의 한 영화배우가 마스크를 착용 하지 않은 채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식당을 찾았다가 입장을 거부당하자 식당 종업원에게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폭언 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배우 피터 단테 (53)는 지난 3일 밤 코리아타운의 한 BBQ 식당에서 행패를 부렸다. TMZ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 식당의 한 여성 종업원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단 테에게 입장이 안 되고 주문을 받을 수 없 다고 안내했다. 그러자 단테는 '마스크 없이는 입장 불 가'라고 영문으로 쓰인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안내 표지판 옆 에 서서 욕설을 쏟아냈다. 그는 식당 종업원을 향해 "넌 쓰레기" 라면서 폭언을 퍼부었고 "사장은 어디 있

냐, 사장을 데려오라"며 '갑질 발언'을 일 삼았다. 결국 그는 입장이 거부되자 얼마 뒤 이 식당을 떠났다. TMZ는 당시 목격자들을 인용해 단테 의 욕설과 폭언에 시달린 여종업원이 거 의 눈물을 흘릴 뻔했다고 전했다. 단테는 미국 코미디 스타 배우 애덤 샌 들러의 영화 '워터보이'(1998년) 등에 조 연과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과거에도 폭 언과 인종차별 발언으로 여러 차례 구설 에 올랐다. 이 배우는 지난 9월 소음 문제로 이웃 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가 작년 9월 경 찰에 체포됐고, 중범죄로 기소된 뒤 5만 달러(6천만 원)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2013년에는 LA 한 호텔에서 흑인 직원 을 협박하고 인종 비방 발언을 했다가 쫓 겨나기도 했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배우조 합상(SAG)의 대상 격인 앙상블 최고 연기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SAG 역사상 한국 드라마는 물론이고 비 영어권 드라마가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AG는 12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제 28회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은 SAG의 최고 영예상인 TV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 후보로 지명됐다. 앙상블상은 한해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드라마 출연 배우 전체에게 주는 상이다. 또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기훈 역을 연 기한 이정재는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됐고, 정호연은 여우주연상 후보 로 호명됐다. 이와 함께 '오징어 게임'은 TV 드라마 스턴 트 부문 앙상블상 후보에도 올랐다. SAG는 미국 배우 회원들이 동료 배우의 연기력을 인정하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상은 TV와 영화 부문으로 나눠 수여 되는데, 특히 영화 부문 연기상을 받은 배우 는 할리우드 최고 영예인 아카데미상까지 거 머쥐는 경우가 많아 '미리 보는 오스카'로 평 가받기도 한다. '오징어 게임'은 앙상블상을 놓고 '시녀 이 야기'(훌루), '모닝 쇼'(애플TV 플러스), '석세 션'(HBO), '옐로스톤'(파라마운트 네트워크) 등과 겨룬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작인 '오징어 게 임'은 28년 SAG 역사에서도 새 기록을 썼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의 블록버스터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SAG 어워즈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중 최초로 후보에 오르는 역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아시아계 배우가 전부 또는 다수인 작품이 SAG 후보에 오른 사례는 영화 부문의 '슬럼 독 밀리어네어','기생충', '미나리'가 유일하다.

B면 24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25쪽


B면 26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27쪽


B면 28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29쪽


B면 30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31쪽


EDUCATION [COLLEGE INSIDE]

퍼블릭 아이비, 미네소타 대학교의 A to Z

COLLEGE INSIDE l 미네소타 대학교 트윈시티 캠퍼스 (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 150여 개의 다양한 전공 분야를 제공 전 세계 노벨 수상자 배출 대학 24위

미네소타 대학교 트윈시티 캠퍼스 Northrop 빌딩에서 Memorial Union 학생회관을 바라보는 전경

퍼블릭 아이비(Public Ivy)는 1985년 예 일 대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학교에서 입시 행정을 담당한 리처드 몰(Richard Moll)이 만든 개념으로 “공립대학의 학비로 아이비 리그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는 대학교”를 의 미한다.

퍼블릭 아이비에 속해 있는 미네소타 대 학교는 미네소타주에서 명문 주립 대학교인 플래그십(Flagship) 대학이다. 미네소타 지 역이 주로 승격되기 전에 설립되어 18개의 단과대학과 150여 개의 다양한 전공 분야 를 제공한다.

캠퍼스 특징 미네소타 대학교는 주에서 가장 큰 도시 인 미니애폴리스와 행정 수도인 세인트 폴 사이에 위치하여 엄청난 규모의 캠퍼스 크 기를 자랑한다.

즉, 저렴한 학비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 는 공립 대학교이다. 2001년 하워드 그린(Hoard Greene)과 매튜 그린(Matthew Greene) 형제에 의해 퍼블릭 아이비에 몰이 선정한 8개 대학은 30개 대학으로 사실상 흡수되었다.

뛰어난 교육 프로그램과 대단한 연구 실 적과 전 세계 노벨 수상자 배출 대학 24위 를 기록하며 명문 대학교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학교로 입시 지 원서에서 ‘다양성 성명(Diversity Statement)’을 작성할 것을 요구하는 등 국제학 생들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생명과학대학(College of Biological Sciences), 문리대학(college of Liberal arts), 치의학, 의학, 약학 전문대학원 (College of Medicine, Dentistry, Pharmacy) 등이 있는 East Bank와 경영대학 (Carlson School of Management), 법학전 문대학원(School of Law), 험프리 공공행정

미네소타 대학교의 로고 대학원(Humphrey School of Public Affairs) 등이 위치한 West Bank 사이를 잇는 다리 밑으로는 미시시피강이 흐른다. 생활 및 주변 환경

B면 32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학부모교실

[COLLEGE INSIDE] EDUCATION

CNBC는 매년 미국의 50개 주를 대상으 로 10개의 카테고리를 평가하여 살기 좋은 주 순위를 발표하는데 2021년 기준으로 미 네소타는 4위를 차지하였으며, 2015년에는 1위를 차지했었다. 캠퍼스가 도심 옆에 위치하여 도시 생활 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내에 가 장 큰 쇼핑몰인 Mall of America, 이케아, 코 스트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존재한다. 또 한 미네소타 대학 병원과 Boynton Health Service가 캠퍼스 내에 있어 의료시설 접근 이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뛰어난 교육 시설을 갖 추어 교내에 주요 도서관만 5개이며 East Bank에 6개, West Bank에 4개, 그리고 St. Paul에 2개, 총 12개의 도서관을 운영한다.

장서 수가 500만 권에 달하고 보유하고 있는 저널이 3만 개를 넘기 때문에 공부할 수 있 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학교의 규모가 큰 만큼 교통편이 매우 잘 되어 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학교 커넥터 버스, METRO 버스 ($2-$2.5), METRO 경 전철 등은 학생들의 통학을 용이하게 해준 다. 특히, 학교 내 경전철 정거장 3개는 ‘캠퍼 스 존 패스(Campus Zone Pass)’를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네소타는 2019년 1월 영하 48도를 기 록할 정도로 겨울이 혹독하고 3~4월까지 눈 이 내린다. 하지만 대학교 뿐만 아니라 미네 소타 도심지역에 ‘스카이 웨이’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건물들 사이를 연결하는 통로 를 이용한다면 건물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례행사 ‘Pride & Spirit’에서 학교 상징 M을 만들어 사진을 찍는다.

캠퍼스 커넥터 버스 투어 참여를 위해 정류장에 줄 서 있는 학생들.

다른 건물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전공 및 장점 미네소타 대학의 우수분야 학문은 의학, 공 학, 심리학, 저널리즘, 생물학, 경영학이 있다. 특히 경영대학 (Carlson School of Management)는 2020년 기준 Master of Business Analytics 부분에서 4위에 올랐으며 취업 성공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발표 수업을 비롯하여 엑셀, 기업분석과 같 은 실무적인 수업을 제공한다. 미네소타주에 세계 기업 총수입 순위인 ‘Fortune 500’ 리스트에 선정된 21개의 대 기업 본사들이 주재하고 있어서 많은 연구

및 인턴십을 대학교와 협력해서 진행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한국의 우수 대 학들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체결되어 있다. 국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미네소타 대학의 큰 장점이다. 특히, Culture Corps 프로젝트는 국제 학 생이라는 문화적 배경을 통해 캠퍼스에 세계 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이니셔티브를 개발하 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문화 간 이해를 증진해 국제 학생들 이 캠퍼스에 더 활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 록 돕는다. 프로젝트를 완료한 국제 학생들 에게 장학금을 제공한다.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33쪽


B면 34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65. 부동산 칼럼 초저금리, 잔치는 끝났다 (1)

UBC 교수 '100만 불 이상 주택에 추가세' 권고 가격 상위 9% 이상의 주택에게만 적용 제안

거의 2년 동안 전세계를 휘몰아 친 코로나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잦아들 기미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11월 이후 새롭게 출현 한 ‘오미크론’ 때문에 전 지구가 다시 문을 닫아 거는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오리무중!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습니다. 이 와중에도 2020년 하반기 이후 주택가격 은 멈출 줄 모르고 우상향으로 질주하고 있습 니다. 캐나다의 주택가격 폭등에는 저금리와 공 급부족, 두 가지가 이유로 꼽힙니다. 팬데믹 이 후 1개월 이내에 기준이자율이 0.25%로 급락 한 이후 21개월째 초저금리가 그대로 유지되 어 왔고, 양적완화로 풀린 돈이 대거 부동산 등 자산시장에 몰려 들었습니다. 주택 공급부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의 공급부족 은 첫 번째 이유인 낮은 이자율때문에 더 심화 되었습니다. 초저금리가 유발한 수요심리 폭증 이 수급 불균형을 가속화했고, 그 결과 주택가 격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이에 대한 기대심리로 주택 매물이 시장에서 더욱 축소되는 악순환 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주택 가격 폭등의 근원적인 이유는 ‘이자율’이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은은 팬데믹 초기부터, 경제회복 전까지는 기준이자율을 최저 수준으로 동결한다는 입장 을 줄곧 견지하면서, 빨라야 2022년 하반기에 나 이자율 조정이 가능하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급적체 및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기반한, 1990년대 이후 가장 강력한 수 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자 이런 기조가 흔들 리고 있습니다. 올 초 0.4%였던 캐나다 5년물 국채 금리(채 권 수익률)가 9 월부터 상승을 개시하면서 급 기야 11월 1.5%까지 상승했습니다. 중은의 양 적완화와 시중 은행들의 고정모기지 이자율 인 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미크론 출현으로 상승 세가 다소 꺾이기는 했지만, 12월 현재 주요 은 행들의 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2.8-2.9%에 이르렀습니다. 전세계가 팬데믹이후 누리던 최저 금리 시 대, ‘이자율 잔치’가 끝나가고 있음을 보여줍 니다. 이미 8월부터 주요국 중 최초로 이자율 인상을 실행에 옮긴 한국은행은 11월에 두 번 째 인상을 한 바 있고(0.5%-->1.0%), 영국의 영란은행도 지난 12월16일 기준금리를 인상 (0.1%à0.25%)하고 내년 2월에 추가 인상이 예 측되는 상황입니다. (다음주에 계속…)

100만 달러 이상의 주택에 대 한 추가 세금제도 도입이 주택시 장을 진정시킬 수 있다는 보고서 가 나왔다.

득세capital gain와는 달리 가격 상위 9% 이상의 주택에게만 적용 되기 때문에 공정하고 집값 과열 현상을 잠재울 수 있다"고 말했다.

UBC의 종신 교수이자 대중 연 설가인 폴 커쇼가 80명의 전문가 와 함께 작성, 5일 발표한 보고서 에는 0.2%의 세율로 시작해 100만 달러 이상의 주택에 대해 최대 1% 까지 늘어나는 부가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세금은 매년 적용되며 부동산이 매각될 때 만 기가 된다. 커쇼는 "이같은 세금은 양도소

이 보고서는 BC주 평가 당국이 BC주의 일부 주택가치가 지난 1년 간 최대 50% 이상 상승했다는 발 표 직후 나왔다. 보고서는 이외에도 BC주와 온 타리오주의 주택 불평등 문제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하 고 인프라 은행과 모기지 주택공사 가 대출을 장려해 임대주택 공급 을 늘려야 한다고 권고했다.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35쪽


COVER STORY

COVER STORY | 학업에 도움되는 이메일 작성 Tip 학업에 도움되는 이메일 작성 Tip 7가지

팬데믹으로 일상화된 온라인 소통의 시대 특히 대입 앞둔 11~12학년 이메일 에티켓 필수

학교 카운슬러나 해당 교사의 도움이 절실한 부분들이 시시때때로 추천서 요청에서부터 지원서 준비에 필요한 것 등 여러 가지에 걸쳐서 넘쳐난다. ‘적절한 에티켓’을 지켜 보낸 이메일은 상대로 하여금 해당 이메일에 언급되는 사안을 조금이라도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기본이 된다.

거의 2년에 가까운 팬데믹 시기를 거치 며 학교 생활의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이뤄 지고 있다. 이전에는 학교 사무실이나 교실 을 통한 대면 소통이 지금은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소통으로 일상이 되었다. 고등학생이 학업과 관련된 이메일을 써 야 하는 일반적인 경우는 학교 과제에 대한 확인과 질문, 학교 성적 관련 질문, 여름 방 학 때의 파트타임 일을 위한 학교 허가서 신 청, 카운슬러와의 상담이 필요한 사안, 결 석이나 지각의 경우 등이 있다. 특히 11~12학년은 이메일을 통해 다방면으 로 대입과 관련한 대화 시도가 필요하게 된다.

이렇듯 학교 카운슬러나 해당 교사의 도 움이 절실한 부분들이 시시때때로 추천서 요청에서부터 지원서 준비에 필요한 것 등 여러 가지에 걸쳐서 넘쳐난다. 그뿐이랴? 인턴쉽이나 리서치 프로그램 을 신청하는 과정 그리고 멘토나 교수와 의 지속적인 소통, 장학금을 신청할 때, 혹 은 대학이 주최하는 pre-college summer program에 대한 문의, 그리고 대학 지원 과정에서 지원에 관한 질문, 혹은 대학 지 원서 제출 전, 후에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 에 대한 communication 등 생각해 보면 참으로 많은 곳에서 이메일의 사용이 보편 화 되고 있다.

이메일 작성에 있어 지켜야 할 가장 기 본은 바로 ‘적절한 에티켓’이며 이는 상대 로 하여금 해당 이메일에 언급되는 사안 을 조금이라도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기본이 된다. 성의있고 전문적으로 보이는 이메일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학생 이름 들어간 이메일 주소 가장 우선적으로 학생의 성명(first + last name 또는 first name 이니셜 + last name)이 포함된 이메일 주소를 만드

는 것이 좋다. 받는 사람이 이메일 주소만 으로도 상대가 누군지 알게 하자. 2) 약자 사용 금지 텍스팅에서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idk 라던가 to 대신에 2를 쓰거나 be를 B로 표기 하는 것을 삼가라. 제대로 된 스펠 링과 문법을 포함한 최대한 완전한 문장 을 사용하자. 3) 그림문자 사용 금지 4) 대문자로 전부 작성하지 않기

B면 36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자판 변환이 귀찮아 모든 내용을 대문자 로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5) 내용은 핵심만 간결하게 내용은 최대한 간결하게 요약하고 정리 하여 적는다. 설명이 길어지거나 내용이 긴 경우에는 문단을 바꾸어 쓰는 것이 읽는 사 람에게 부담을 덜 주고 보기에 좋다 6) 명확하고 간결한 제목 사용 제목은 받는 대상에게 이메일을 열어야 하 는 이유를 알려주는 아주 중요한 대문이다. 단순히 “Hi”, “Hello”, “Hey” 등의 너무 일반적이고 모호한 제목인 경우 이메일 내 용의 긴박함이나 중요도를 전혀 전달해 주 지 못한다.

▸ 제목 ▸ 공식적인 인사 ▸ 이메일을 쓰는 이유를 설명하는 소 개 단락 ▸ 추가 단락을 통한 보충 정보 ▸ 간략한 요약 또는 반복(혹은 강조할 요청 사항) ▸ 공식적 closing ◆ 물론 어떤 경우에는 단일 paragraph 로 요점을 전달하기에 충분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메시지에 불필요한 부분을 추 가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방식이다. 기본적 으로 추가 단락과 요약 단락이 도입 단락에 서 이미 충분히 적절하게 전달되는 경우 생 략해도 무방하다. 전문적인 이메일 쓰기는 고등학생에게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제목을 추가하지 않으면 일부 이메 일 시스템은 메시지를 스팸으로 간주하여 받은 편지함에서 쓰레기통으로 일방적 처 리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메일의 목적을 요약하는 것으 로 제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교사에게 추천을 요청하는 경우 “추천서 요청 – 학생이름”이 적절한 제목이 될 것 이다.

친구나 가족에게 문자나 카톡 혹은 SNS 를 통하여 간단하게 적어 보내던 메시지 와 비교할 때 이메일은 무미건조하고 경직 되고 기계적이고 심지어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전문적인 이메일은 공식적인 (formal) 소통형식이며 또한 그렇게 받아 들여져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7) 프로페셔널 이메일 형식 포함 프로페셔녈 이메일이 가지는 기본 구조 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어떻게 쓰여진 이메일이냐에 따라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기도 혹은 놓 칠 수도 있음을 기억한다면 이는 절대로 소 홀히 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작업임을 알게 될것이다.

명문대 진학은 분명한 목표부터… 몰아붙이지 말고 유도해야

명문대는 누가 갈까? 객관식 문제를 하나 내본다. 명문대학교 에 갈 학생은 어떤 학생일까? 아래 보기에 서 골라보자. (A) 학교성적이 좋은 학생 (B) SAT 점수가 높은 학생 (C) 리더십이(또는 액티비티가) 좋은 학생 (D) 목표가 뚜렷한 학생. 이 질문은 한마디로 우문이다. 그러니 현 답을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네 가지가 서로 배치되는 인자들이 아니다. 그러니까, 학교성 적이 좋고 SAT도 좋고 자긍심도 높고 목표 가 뚜렷한 학생이라면 보기 네 개가 다 해당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고를지 쉽지 않겠다. 이렇게 생각이 든다면 우문인 이 문 제를 출제한 필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힌트를 드린 다. 뭣이 중한디? 중요한 것을 찾아보자. 이렇게 생각해 보자, 학교성적이 좋다면 그 좋은 학교성적이 SAT 점수가 높을 수 있 도록 영향을 줄 수 있는 걸까. 학교성적이 좋 으면 인생의 목표를 뚜렷하게 만들어 줄까. 자긍심이 높으면 목표가 생길까? 목표가 뚜 렷하면 학교성적이 좋아질까? 하는 식으로 상기한 보기들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중에 과연 어떤 것이 좀 더 상위 레벨일까. 어떤 것이 과연 좀 더 근 본적인 가치를 가지는 것일까. 이것들이 서로 연관이 있다는 데에 생각이 미치면 과연 그 중에서 어떤 것이 좀 더 근본적인 가치에 해

당하는 것일까? 인과관계에서 결과(Effect) 가 아닌 원인(Cause) 쪽을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 나온다. 이제 그림이 좀 더 보일 것이다. 필자가 염두에 둔 정답은 (D)목표가 뚜렷 한 학생이다. 목표가 뚜렷한 학생이라면, 다 른 것들은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조건에 해당한다. 목표가 확고할수록, 조금이라도 일 찍 목표를 가지게 될수록, 학생은 명문대에 입학하는 데 필요한 조건들을 만들어내기가 쉬울 것이다. 아쉽게도 수많은 학생들은 목 표가 뚜렷하지 않다. 쉽지 않은 일이다. 학생 이 현명할수록, 능력이 출중할수록, 잘하는 것이 많을수록, 섣부르게 목표를 정하지 못 하기가 십상이다. 그러다 보니, 학교 공부에, 일상생활에 열정(Passion)을 불태우기도 쉽 지는 않다. 그러면, 성적을 올리는 이유, SAT 점수를 만들 이유, 액티비티에 전념할 이유 도 불분명하다. 그러니, 만일 부모가 명문대 진학에 필요 한 조건들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자녀를 푸시 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면 그 에너 지를 지금부터는 학생 자신이 목표를 갖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고민하는 데로 돌 려서 쏟도록 권한다. 목표가 생기면 부모가 잔소리할 필요가 없이 알아서 다 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아무도 못 말리게 되며 부모는 아 무 할 일이 없어진다. 부모의 애를 태우는 자 녀는 아직 목표의식이 뚜렷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니, 잔소리는 소귀에 경 읽기이고 나귀를 물가에 끌고는 가지만 물을 마시고 말고는 당 사자에게 달려있다.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37쪽


B면 38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운동하기 싫은 날엔 이것만!!

요/가/칼/럼

손가락 까딱하기 싫은 날 있죠? 매트 펴고 운동하기는 더 더욱 귀찮고.. 여성분들은 생리기간때 특히 격한 운동하기 부담스러운 데요, 오늘은 몸 컨디션 저조할 때, 운동하기 싫은 날 따라 하기 좋은 고관절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시켜 드릴게요. 허 리 통증, 골반통증,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되고 날씬한 하체 를 만드는데도 효과 만점인 ‘개구리 자세’를 단계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벅지의 스트레칭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고, 평소 옆으로 다리찢기가 잘 되지 않았던 분들에게는 다리 유연성 향상을 가져오는 좋은 웜업 동작이 될 거예요. 평소 하체 비만으로 고민중이시거나, 생리통이나 허리통 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합니다! 유튜브도 좋지만 새해에는 라이브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직접 자세 교정도 받고 싶다면?

좀더 다양한 하체 스트레칭 동작들을 영상과 함께 따라 하고 싶다면?

◆ 하연쌤과 함께 하는 매주 라이브 ZOOM 요가 &필라테스의 장점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하 신 후 최근 영상에서 ‘힙스트레칭’ 편을 찾아 영상 따라해보시 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알림설정도 꼭 해주세요. 1월 한달 동안 1일1요가 ‘눈뜨자마자 요가’ 챌린지 중이니 아직 시작하 지 않으셨다면 지금부터 남은 한달동안 꾸준히 함께 해주세요!

▶ Frog Pose (개구리 자세) 3단계로 배우기 STEP 1. 매트나 침대 위에서 무릎을 바깥으로 멀리 보내 고 손으로 바닥을 짚어줍니다. STEP 2. 매트 위에서 할 경우 무릎 안이 아플 수 있으니 매트를 접거나 담요를 밑에 받쳐주고 엉덩이와 무릎을 같은 선상에 놓고 진행합니다. STEP 3. 두 무릎을 90도로 접은 상태에서 발꿈치를 안 으로, 발가락을 바깥으로 보냅니다. 이때 무릎과 발목을 일 직선 유지할 것. STEP 4. 스텝 3이 어려우신 분들은 사진처럼 무릎만 벌 리고 두 발은 뒤에서 모아주셔도 됩니다. STEP 5. 팔꿈치를 내리고 호흡과 함께 허벅지 안쪽의 자 극을 좀더 깊게 느껴줍니다. STEP 6. 마지막으로 손을 좌, 우로 보내 옆구리를 늘려줍 니다. 시선은 자연스레 어깨 뒷편을 바라봅니다. *** 오늘 동작은 간단해 보이지만, 2분 정도 홀딩하면 안

1.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 '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의 효과 2.꾸준한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화하도 록 지도. 3.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개인레슨과 그룹수 업 모두 신청 가능) 4.무료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구체적 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만족도 극대화. ‘기적의 다이어트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 1회 무료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아이디 yogafulnesslife 로 본인 이 메일 주소와 함께 신청해주세요. 송하연,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bit.ly/3w9ks4u 카카오톡 아이디 yogafulnesslife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39쪽


B면 40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41쪽


밴쿠버 교민소식(BOARD)

2022 정원사 구함/매매 ▶성실한 정원관리사 구합니다. (보조 or 헬퍼) ▶사업체 매매도 가능합니다. ☎ 604-722-8763 < 렌트 > 써리 클레이톤 지역 방 3개, 화장실 2개 (1.300 sq.ft.) 세탁기 따로 있음 NO PET, NO SMOKE 월 $1,600 8월 12일 이후 입주 가능 문의/연락처 : 604-576-9330

구인광고 Kids Hair 미용실 * 영어 가능한 헤어 디자이너 모집 * 어린이 헤어컷 자신있는 분 환영합니다. 문의: 604-760-8015

콘도 렌트 4888 Brentwood Dr. Burnaby BC - 12층/24층 - 2 Room/2 Bath/880 Sf. - No pet/No smoking - 2,400/월 문의: 778-255-2679

구인광고 MJ Health Food 유통파트너를 모십니다. mjbuyflower@hotmail.com 문의: 778-888-0355 구인광고 마샬꽃집 플로리스트를 모십니다. 문의: 604-931-3511

콘도 렌트 - 조이스역 인근 - 전망 좋은 29층 (4년된 코너유닛 콘도) - 2 Bed / 1 Parking - No Pet - 월 $2,500 (저렴한 가격) 문의: 778-887-2133 604-230-3289

B면 42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43쪽


B면 44쪽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www.kyocharonews.com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B면 45쪽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