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면 - 교육신문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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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07/2022 JAN/07 /2022 매주 금요일 발행

교차로 밴쿠버 KYOCHARO VANCOUVER since 1997

편집/디자인팀 편집 디자인팀 kyocharosmile@gmail.com

교차로 밴쿠버 T 604.444.4322 T 604.420.1088 (NTV) kyocharonews.com 교차로뉴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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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REAL ESTATE NEWS

COVER STORY

이번달 밴쿠버 행사 소식 B면 17쪽

대학 어드미션을 위한 학과목 선정방법 B면 32쪽

부동산 칼럼 B면 35쪽

대입 과외활동 평가 B면 36-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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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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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민부 "매년 1만명씩 이민자 수용 늘릴 것"

이민/유학 칼럼

지난해 목표 40만1천명 달성…올해에는 41만 1천명 목표

LMIA가 없어도 익스프레스 엔트리에서 추가로 50점 받는 방법 (1) Q. 40대 초반이고, 2년전 토론토에서 대 학 (college)를 마쳤습니다. 이후 3년 짜리 졸업후 워크퍼밋을 받고, 2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5년 정도 직장 경 력과 대학교 졸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일도 하면서 영어공부도 열심 히 해서, 아이엘츠 기준 6.0 - 6.5정도의 점 수를 받았습니다. 이 점수로 최근에 익스프 레스 엔트리 (EE)의 프로파일도 작성했습니 다. 제가 받을 수 있는 EE 가능 점수는 대략 410 - 415점입니다. 지난 9월 중순 기준 (462점)으로 약 50 점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부족한 점수를 채울수 있는 방법은 아무래도 회사를 통해 LMIA를 받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에서 말하는 일자리 제안이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어떤 조건을 요구하는지, 그리고 LMIA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LMIA를 받지 않고 추가 점수를 받을 수 대안이나 방법이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A. 많은 분들이 일자리 제안을 받으면 익 스프레스 엔트리 (EE: CSR)에서 50점을 추 가로 받으신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이 시간에는 50점 추가 점수와 관련한 일 자리 제안에 대해서 먼저 명확히 알아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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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그리고 LMIA와 고용제안의 관계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익스프레스 엔트리’에서 말하는 일자리 제안 또는 고용 제의에 관한 정확 한 용어는Qualifying Offer of Arranged Employment 입니다. 관련된 이민 시행령은 the Regulations section 82(1) 입니다. 또 한 참고할 사무처리 지침은 이민부 장관 지 시the Ministerial Instructions 29(2)(a) 에 서 관련된 정의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일자리 제안>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1) 일자리 제안은 하나의 고용주로 부터 이루어 져야 합니다. (참고로, 캐나다 대사 관이나 정부 위원회, 또는 자격이 없은 고용 주로 부터 받은 제안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2) 영주권 비자가 발급된 이후 최소 1년간 캐나다내에서 연속된 풀타임 일을 할 수 있 는 일자리 제안이어야 합니다. 3) 일자리는 기술 숙련도 관점에서 NOC 0, A, B 이상이어야 합니다. NOC C와 D 직 군은 불가능합니다. 4) 현장 직군(Trade Occupation)는 최대 2명의 고용주로 부터 일자리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1월 07일 금요일

캐나다는 지난해 40만명 이상의 새 션 프레이저 연방이민장관은 "내년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1867년 건국 이 에는 올해보다 1만명 늘어난 41만1천 후 두 번째로 많다. 명, 내후년에는 42만1천명을 수용한 다"고 발표했다. 연방이민부는 금년도 이민쿼터 40 만1천명 수용을 달성했다고 지난 12월 한편 한국외교부가 지난해 12월 24 23일 밝혔다. 캐나다는 지난 1913년에 일 발표한 2021 재외동포현황에 따르 도 40만명 이상에게 문을 열어주었으 면 2020년 12월 기준, 캐나다의 한인동 나 1차대전이 시작, 다음해에는 이민 포 수는 전년 대비 1.8% 감소한 23만 자가 급감했다. 7,364명이었다. 미국 263만, 중국 235 만, 일본 81만8,865명 다음으로 많다. 2020년에는 34만1천명을 계획했으 나 코로나 사태가 터지며 절반 수준인 캐나다 신규이민자 18만4천명만 캐나다에 정착했다. 이에 따라 이민부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 2018년 32만1,035명 난해 쿼터를 대폭 늘린 것이다. 2019년 34만1천명 과거 대부분의 신규영주권자들은 해 2020년 18만4천명 외에서 입국했으나 지난해에는 캐나다 2021년 40만1천명 에 임시거주자 신분으로 체류 중인 외 2022년 41만1천명(목표) 국인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돌아갔다. 2023년 42만1천명(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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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JAN

Museum of Vancouver Presents: Boarder X

Saturday, JAN 08, 2022

Museum of Vancouver Presents: Boarder X October 25, 2021 - October 1, 2022 Recurring daily Location: Museum of Vancouver Address: 1100 Chestnut St Vancouver, BC V6J 3J9 Sunday JAN 09, 2022

Copernicus: Where Art Meets Science September 24, 2021 - January 9, 2022 Recurring daily Location: Science World Address: 1455 Quebec Street Vancouver, BC V6A 3Z7

Monday, JAN 10, 2022

Imagine Picasso: The Immersive Experience October 27, 2021 - January 8, 2022 Recurring daily Times: From: 9:00 AM to 08:00 PM Location: Vancouver Convention Centre East Address:999 Canada Place Vancouver, BC V6C 0C3 Tuesday, JAN 11, 2022

Speed and Splendour: By Sea to Asia November 23, 2021 - February 27, 2022 Recurring daily Location: Vancouver Maritime Museum Address: 1905 Ogden Ave Vancouver, BC V6J 1A3


“확산세 막아라”BC 주요 대학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1월 10일부터 2주간 모든 수업 전환

자녀가 부모보다 부자될 확률… 거주지역에 따라 큰 차이 최하층에서 최상층 진입 비율도 비교적 양호 거주지에 따라 자녀세대의 성공가능 성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대학과 UC-버클리의 공동 연구 연속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제적 으로 최하위계층이 자신의 계층을 탈 출하거나 최상위 계층으로 올라설 확 률이 거주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 였다.

BC 주요 대학들이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내 년 1월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과 빅토리아 대학교 (UVIC)는 1월 10일부터 2주간 모든 수업을 온라인 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다만 실습, 임상 시험 등 반드시 대면 출석이 필요한 경우 방역 수칙을 지키 며 진행된다. 노던 BC 대학교(UNBC)도 1월 5일부터 11일까 지의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UBC 역시 1월 강의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밝 혔다. 다만, 이들 4개 대학은 모두 도서관, 학생 숙소, 식당 등 캠퍼스 내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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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07일 금요일

이들은 연방국세청 IRS의 저소득 층 근로소득세액공제(EITC)를 면밀 하게 추적했다. EITC는 주로 저소득 층에게 주어지는 세제 특혜로, 마이 너스 소득세로 불린다. 일정 소득 이 하의 계층은 일정 소득에서 자신의 소득을 뺀 금액에 소득세율을 곱한 금액을 환급해 준다. 플러스 소득에 소득세율을 곱해 징수하는 게 아니 라 마이너스 소득에 소득세율을 곱 해 환급해 주는 일종의 사회복지 시 스템이다. 이 연구에 참여한 하버드 대학의 나다닐에 헨드런 교수는 “적어도 미 국에서 가난한 아이들이 가난을 탈출 하는데 이들이 사는 지역에 따른 무 시무시한 변동성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의 소득계층을 5개 계층

으로 분류했을 때 최하위계층이 최 상위계층으로 올라가는 비율 편차가 2.5배에 달했다. 조지아주 애틀란타 지역에서는 최하위계층 중 최상위 계 층으로 올라가는 비율은 4%에 불과 했으나, 유타주의 솔트 레이크 시티는 11.5%에 달했다. 애틀란타를 비롯해 샬롯, 멤피스, 랄리, 인디애나폴리스, 신시내티, 콜럼버스 등 남동부와 산업 화된 중서부 지역의 계층 이동 확률은 숨막힐 정도로 낮았다. 반면 북동부, 대평원 지역, 서부 지 역의 대도시권역은 9% 이상이었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은 9.5%로, 비 교적 상위에 속한다. 1위 솔트레이크 시티에 이어, 새너제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샌디에고, 피츠버그, 세크라 멘토, 맨체스타,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 등의 지역이 높았다. 한편 중산층 자녀라고 할지라도 성 인이 된 후 자신의 부모보다 더 높은 소득을 올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1989-2019년 연방국세청 IRS 세 금보고 서류를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979-1983년 사이 현재가치 로 연소득 5만5천달러 가정(소득분 위 50%)에서 태어난 미국인이 성인이

된후 부모보다 높은 소득을 올릴 확 률이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지역에 따라 그 편차가 매우 극심 한데, 대체로 미국 남동부와 남서부, 알래스카 지역의 경우 부모보다 못할 확률이 높고, 북동부, 중서부 등은 부 모보다 높은 경제적 성취를 이룰 가 능성이 높았다. 이 조사에 의하면 워싱턴 메트로 지역은 얼마남지 않은 어메리칸 드림 가능 지역으로 꼽힌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 중 버지니아 페 어팩스 카운티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워싱턴D.C. 노스웨스트 지역 소득분위 50% 가정 자녀는 성인이 된 후 대체로 52.2-71.2%의 소득분위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 티와 워싱턴D.C. 사우스 이스트 등의 지역은 24-49%로 추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예를 들자면 몽고메리 카운티 내의 체비 체이스에서 연소득 5만5천달러 가정의 자녀는 성인이 된 후 현재가치 로 7만달러 소득을 올리지만, 워싱턴 D.C. 사우스이스트의 배리 팜 지역의 경우 동일 소득가정 자녀가 1만8천달 러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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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의 직업윤리 의식 (2) 연주자 들에게도 지켜야 할 무대 예절 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공 연 매너도 연주자에게 중요하다. 연주 과 정에서 실수를 했거나 기량을 제대로 발 휘하지 못했더라도 머리를 좌우로 흔들 거나 얼굴을 찌푸려서는 안되고, 공연이 끝날 때 얼굴에 편안한 미소를 잃지 않 아야 한다.

불평을 한다든지 여러 성격 하는 연주 자도 있어서 센스와 융통성이 필요하다. 악보는 출판사 마다 조Key, 리듬, 페이 지수 등이 다르다. 반드시 지정해 준 악 보로 연주해야 모두 피아노 반주와 하모 니 매치가 되는지 모르고, 다른 곳에서 가져와 전혀 맞지 않으면 참으로 아연실 색 하기도 한다.

공연 당일 시간에 절대 늦지 않도록 서 둘러 준비하며, 다른 연주자에게도 피해 악기를 능숙하게 연주하도록 포기하 가 가지 않도록 명심해야 한다. 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직업의식을 가져 야 계속 찾는 신용있는 연주자가 된다. 그러므로 연주자의 직업 의식에 대한 아울러 합주를 할 때도 자신의 연주만 결론은 무엇인가? 디렉터가 원하는 대로 드러나지 않도록 좋은 하모니를 있도록 만 따라 해주면 된다. 디렉터의 지시에 하는 다른 악기들의 소리까지도 주의깊 따르며 협조하는 태도로 배려심의 평정 게 듣는 자세도 필요하다. 을 잃지 않는 것이다. 이에 거부하고 고 그렇기 때문에 연주자들도 타인에 대 집 대로만 밀고 간다거나, 똑같은 질문을 한 배려심과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여러번 반복한다거나, 본인의 실수는 인 유지하기 위해서 철저한 직업윤리 의식 정하지 않고, 다른 연주자의 실수에 대해 을 가져야 한다. 서동임 - 40년 멘토 - 604.505.4187 ㆍ Pianist, Accompanist, Performer,Teacher ㆍ RCM Elementary Specialist, RCM ARCT Performer ㆍ Master & Bachelor Degree ㆍ 9년 뮤직 칼럼니스트 활동,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ㆍ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알레그로 코러스 디렉터

수학/물리/화학/Calc ▶현 학원 강사(경력 14년) ▶내신 Prov.Exam. ▶철저대비 ▶SAT, IB, AP ▶12학년 대학진학률 평균 95% ▶대학과정 Calculus, Physics ▶서울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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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 Seo

* RCM ARCT Piano Pedagogy Diploma * RCM Elementary Specialist Certificate * RCME Teacher No.14~20071 * RCM ARCT Performer Certificate * Master Degree (M.Mus) * Bachelor Degree (B.Mus) * Chopin Avent Recital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1982) * 피아노 독주회 (Seoul 1984)

* 숙명여대 음대 강사 Faculty * Tom Lee Music Instructor * BC. Registered Music Teacher No. 2988 * 9년 음악 칼럼니스트 (Vast Expertise) * RCM Exam & BC 뮤직 페스티벌 레슨 (Numerous Teaching Award) * 수많은 연주 경험 및 지도경력 *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알레그로 앙상블

피아노, 현, 관, 성악 연주자 모집

1. Youth Part Junior Age 8~12 Intermediate Age 13~18 Senior Age 19~30 2. Major Part

음대 전공자, RCM AR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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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아노 open 3회 연속 1위 ◆ 2018.5.27 Festival on the Lake Duo Gold Rachmaninoff Suite No.2 전4악장 55장 complete(25년 창립이래 최초 전악장 완주) ◆ 2018.4.11 키와니스 뮤직 페스티벌 2 피아노 1위 라흐마니노프 조곡 2번 전4악장 55장 완주 ◆ 2017.4.19 Kiwanis Music Festival 2 피아노 1위 브람스 소나타 f 단조 op.34b 1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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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3관왕' 안산, 2021년 세계랭킹 1위 등극 2020년 4월보다 4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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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 픽 양궁 3관왕에 오른 안산(광주여대)이 2021년 연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위에 올랐다. 이밖에 강채영(현대모비스)이 8위, 장민 희(인천대)가 16위에 자리했다.

6일 세계양궁연맹(WA) 홈페이지를 보 면 지난해 치러진 모든 대회 성적이 반영 된 연말 랭킹에서 안산은 리커브 여자 개인 전 1위에 등극했다.

리커브 남자 개인전 랭킹에서는 브래디 엘리슨(미국이)이 1위, 도쿄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메테 가조즈(터키)가 2위에 자리한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우진 (청주시청)이 가장 높은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 이 어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 을 따낸 안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으로 랭킹이 동결되기 전인 2020년 4월보다 랭킹을 4계단 끌어올려 1

한국은 리커브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 체전 랭킹에서는 1위에 자리했고, 여자 단 체전 랭킹에서는 멕시코에 이어 2위에 랭 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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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골프를 사랑한 대통령들 골프는 정치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는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골프를 통해 소통을 하기도 하고 외교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특히 미국의 대통령들은 단순히 수단으로서 골프를 이용한 것이 아닌 골프를 정말 사랑했답니다. 열렬하게 골 프를 사랑한 미국의 대통령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미국 CNN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 바마가 자신은 핸디캡 13수준의 골퍼라고 고백했다고 하네요. 골프실력을 대통령이 직접 이야기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특별한 고백이라고 생각되네요.

3.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골프사랑 아이젠 하워!

1. 부상도 막을 수 없는 존 F.케네디 의 골프사랑 미국의 한 언론사는 역대 미국 대통령 들의 골프실력이란 주제로 재미난 랭킹 을 발표했습니다. 이 랭킹에서 당당히 1 위를 차지한 대통령이 바로 케네디 대통 령이에요. 케네디 전 대통령은 만성 허리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골프채 를 놓치 못할 만큼 골프를 사랑했다고 하 는데요, 그 결과 평균 80타정도를 치는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당당히 1위에 랭 크되었다고 하네요. 케네디는 고등학교와 하버드대학 재 학 시절 골프팀에서 활약한 경력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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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으나 오바마의 골프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아요. 이미 오바마의 골프 사랑은 만인이 아는 유명한 사실인데요, 다 른 대통령들과 달리 타수를 속이지 않는 정 직한 골퍼로도 알려져 있답니다.

데요, 그래서 인지 드라이버샷 평균 비 거리가 275야드나 되었다고 합니다. 사 실 케네디는 골프 치는 아이젠하워에 대 한 국민들의 여론이 좋지 않음을 알고 있 어서 골프를 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노 출되는 것을 극히 싫어했다고 해요. 하지 만 백안관 로즈가든에서 아이언을 휘두 른 일화가 있을 만큼 골프를 중독적으로 사랑한 대통령이었답니다.

2. 골프광 오마바 대통령 유럽순방에 나섰던 오바마 대통령은 당 시 영국의 총리였던 캐머런과 함께 골프 라 운드를 즐겨 화제가 되었죠. 골프를 통한 외 교인지, 골프가 너무 치고 싶었던 것인지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8년 재임기간 동안 무려 800차례 라운딩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 는데요, 이러한 기록만 보아도 아이젠하워의 골프사랑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세상에서 가장 바 쁜 직업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미국의 대통령 이 재임기간 동안 800차례 라운딩을 했다 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 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목숨과도 같은 아이젠하워의 골 프사랑은 말릴 수 없었는데요, 1955년 심장 발작으로 쓰러진 아이젠하워는 3달 뒤에 다 시 골프 클럽을 잡았다고 하니 정말 목숨을 건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아이젠 하워 는 재임기간 동안 1주일에 36홀을 치기 위 해 골프연습시간을 일정표에 구겨 넣었다고 도 해요. 오바마 대통령은 정말 비교도 되 지 않을 만큼 골프를 사랑한 것임이 분명한 것 같네요.

2022년 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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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상식 치과치료 스마트하게 받는 방법 (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오늘은 치과진료를 스마트하게 받 는 방법 4번째 연재로 아주 많은 분 들이 하는 실수에 대해서 말씀 드리 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치과에 방문한 환자들로 부터 자주 듣는 말은 다음과 같습니 다. “예전에는 이가 건강했는데, 갑자 기 나빠졌어요.”, 작년에 한국에 갔을 때 잇몸치료를 다 받았는데 문제가 또 생겼어요”, “캐나다 올 때, 다 치료받 았는데 문제가 또 생겼어요.” 등입니 다. 이런 생각은 치과치료에 대한 잘 못된 인식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릴 치과치료에 대 한 대표적인 잘못된 인식들을 살펴보 시고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치과치료 를 받을 수 있는지를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첫째, 충치, 잇몸질환, 마모/파절 등 대부분의 치과질환은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대부분 만성질환입니다. 과거 본인의 치아와 잇몸이 건강했 더라도 오랫동안 자만하고 검진을 받 지 않았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문 제가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 부분의 질병처럼 치과질환도 초기에 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예를 들 면 위암이 생겼더라도 1-2기 때에는 이게 음식을 잘못 먹은 것인지, 요즘 에 일시적으로 속이 안 좋은 것인지 잠깐 신경이 쓰이지만 바로 또 증상이 없어지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 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위장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고 본인 스 스로 느끼고 병원을 찾을 때에는 이미 3-4기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치과질환도 마찬가지로 본인 스스로 문제가 생긴 것 같아 치과를 찾을 때 에는 이미 큰 문제가 되어있을 가능성 이 큽니다. 따라서 정기 검진을 소홀 히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둘째, 대부분의 치과치료에는 수명 이 있습니다. 치료의 수명이 다하면 동일한 또는 더 심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충치치료인 Filling은 크기나 위치에 따라 일반적으 로 2-7년 정도의 수명을 갖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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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07일 금요일

다. 치아 전체를 씌우는 크라운의 경 우에는 일반적으로 7-10년 정도의 수 명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치치료 의 수명이 다 되어가거나 지난 경우에 는 정기검진을 더욱 철저하게 받아야 합니다. 잇몸치료의 경우는 더욱 수명 이 짧은데, 잇몸이 비교적 건강한 경 우에는 스케일링의 효과가 6개월에서 1년정도까지 유지가 됩니다. 만약 본 인의 잇몸상태가 평균 수준이라면 일 반적으로 스케일링의 효과는 6개월 을 넘기 어렵습니다. 만약 본인의 잇 몸상태가 좋지 않다면 스케일링의 효 과는 3-6개월이며, 정기적으로 딥클 리닝 또는 잇몸수술 등의 더욱 전문 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 서 본인의 잇몸상태에 맞게 정기적으 로 잇몸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현재의 건강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잇몸 이 점점 나빠지고 나빠지는 속도도 점 점 빨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합니다. 셋째, 문제가 생겼을 때만 치과를 방문하여 치료받는 ‘사후약방문’식의 대처는 돈/시간/건강을 모두 잃는 방 법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잇몸이 좋지 않은데도 잇몸이 심하게 붓고 아플 때 만 치과에 와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가장 흔하면서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잇몸이 심하게 붓고 아프다는 것 은 이미 세균들에 의해 잇몸뼈가 아 주 활발하게 녹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기적인 잇몸치료(스케일링, 딥클리 닝 등)를 받지 않고 잇몸이 붓고 아 플 때만 치과에 방문하는 것은 한번 녹으면 재생이 안되는 잇몸뼈가 이미 다 녹은 후에 치료를 받는 셈입니다. 당연히 염증이 생기기 전에 정기적인 잇몸치료(스케일링 등)을 받아서 미리 미리 염증을 예방하는 것이 현명한 방 법입니다. 잇몸이 매우 좋지 않아 최 소 4개월마다 잇몸치료를 받아야 한 다고 들었는데도 매번 5-6개월쯤 되 어 잇몸이 붓고 잇몸뼈가 녹은 다음에 야 치료를 받는다면 이 것은 너무 안 타까운 일입니다. 이럴 때는 치과의사 의 조언대로 매번 4개월마다 잇몸치 료를 받아야 하며, 만약 4개월이 아직 안되었는데도 잇몸이 붓는 것같으면 약속을 당겨서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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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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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전용 열차 탔다 벌받은 미국 흑인, 126년 만에 사면

혜성처럼 뜬 신진화가 알고보니 마돈나 아들…'엄마찬스' 논란도

미국 루이지애나 존 벨 에드워즈 주지사 결정 미국의 흑백 차별이 심했던 시절 열차 의 백인 전용칸에 타고 있다 체포돼 유죄 판결을 받았던 흑인 남성이 126년 만에 사 면됐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 했다. 호머 플레시라는 이름의 이 흑인은 1892년 재판에 넘겨져 1896년 미국 대법 원이 대중교통이나 호텔, 학교에서의 흑백 분리를 용인하는 '플레시 대 퍼거슨 판결' 을 내리면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1957년 당시 법원은 노예 해방을 주장 하는 흑인 드레드 스콧에 대해 "노예 또 는 노예의 후손인 흑인은 결코 미국 시민 이 될 수 없고, 단지 소유물에 불과하다" 고 판결했다. 플레시가 체포된 장소 인근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할란 판사의 후손인 첼리 스트 케이트 딜링햄의 연주로 시작됐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사면위원회는 지난 해 말 플레시의 사면을 권고했고, 이에 따 라 존 벨 에드워즈 주지사가 5일 플레시 사면을 결정했다.

그는 미국 흑인들의 국가(國歌)로 통하 는 '리프트 에브리 보이스 앤 싱'(Lift Every Voice and Sing)을 연주했고 참석자 들은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126년 전의 플레시 대 퍼거슨 판결은 9 명의 판사 중 1명이 불참했고 7명이 흑백 분리에 찬성해 '7 대 1' 판결로도 불린다.

에드워즈 주지사는 "플레시에 대한 잘 못된 판결이 결코 훼손할 수 없었던 '정의' 를 바로 세우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너무 기 쁘다"고 말했다.

흑백 분리를 용인했던 헨리 블링스 브 라운 판사는 당시 "인종적 본능이나 신체 적 차이에 근거한 차별을 법으로 근절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냈던 존 마샬 할 란 판사는 "이 판결은 1857년 이 법정에서 내려졌던 '드레드 스콧 사건'에 대한 판결 만큼이나 패악적이라는 사실이 훗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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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의 사촌 고손녀인 케이트 플레시 는 "오늘은 우리 조상들과 앞으로 태어날 우리의 자손에게 정말로 영광된 날"이라 고 감격했다. 플레시 대 퍼거슨 판결은 1954년 미국 대법원이 위헌 판정을 내릴 때까지 유효 했다.

2022년 1월 07일 금요일

최근 영국에서 부상한 신비주의 신진 화가 가 팝스타 마돈나와 영화감독 가이 리치의 맏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일각에선 그가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유망 주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엄마 찬스'로 유명해 진 것 아니냐며 불편해하는 시각도 있다. 6일 영국매체 가디언 등에 따르면 신분을 숨 긴 채 '레드'(Rhed)라는 가명으로 활동 중인 젊 은 화가가 실제로는 마돈나의 큰아들 로코 리 치(22)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서 자랐고 출신 학교도 같아 결국 두 사람 은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마돈나는 전 남편이자 리치의 부친인 영국 감독 가이 리치와 2020년 이 미술관에서 각자 의 가족을 데리고 재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 졌다. 가디언은 그의 성공이 재능 덕분인지, 부모 의 후광 덕분인지를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고 전했다.

이는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가 지난달 처 음 보도한 것으로, 그의 작품은 온라인상에서 최고 2만4천 파운드(약 3천900만원)에 판매되 고 있다.

런던 킹스로드의 갤러리에선 그를 '거리의 화가' 쟝 미쉘 바스키야와 그라피티 작가 뱅크 시에 비유하고 있다. 머빈 데이비스 전 로열 아카데미 회장은 "누 구나 화가가 될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무언가 를 생각하고 느끼게 할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 라고 평가했다.

레드는 2018년부터 영국 런던의 타니아 백 스터 현대미술관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했 으며, 미술관 홈페이지에선 "유년기를 미국 뉴 욕과 런던에서 보내면서 다방면에 걸친 다양한 예술적 배경을 갖게 됐다"고 소개됐다. 리치와 레드는 모두 2000년생이며 같은 도

하지만 미술 비평가 조너선 존스는 "그의 작 품은 독창성 없는 어설픈 청소년의 노력"이라 면서 "아직은 예술가라 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대중에게 작품을 공개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 같다. 피카소나 모딜리아니 등을 조금씩 모방 한 아마추어의 것"이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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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FOCUS]

신학기 학과목 선택을 위한 3가지 고려사항 FOCUS l 대학 어드미션을 위한 학과목 선정방법 Weighted GPA가 핵심 GPA와 커리률럼 난이도의 발란스 맞춰야 봄학기가 되면 고등학생들은 다음 학년 수강과목 선택에 있어 종종 어려움을 겪는 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 또는 전공을 신청하 기 위해 알맞은 과목 선정은 필수이다.

도록 구상을 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학교는 AP/IB 또는 아너 (Honors) 과목들에 추가 학점을 부여하므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다면 최대한 많이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2011년도 NACAC에서 미국 대학들을 대 상으로 한 한 설문조사에서는 커리큘럼 강도 의 (과목 선정) 무게가 어드미션에 있어 92% 로,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로 뽑혔다.

설령 자신의 고등학교 Transcript 상에는 AP나 Honors 과목들의 추가 점수가 반영이 되지 않은 unweighted GPA로 계산이 되더 라도 대학 어드미션에서는 weighted로 재계 산이 되어 입학 심사를 한다.

자신의 학교 또는 개인 카운셀러와의 상 의 하에 과목 선정을 하는 것이 현명하며 상 의 전에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1. GPA 어드미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GPA 이다. 그러므로 과목 선정을 할 때 자신의 weighted GPA를 최대한으로 올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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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리큘럼 난이도 4년 고등학교 과정에 있어 GPA와 커리큘 럼 난이도의 균형을 맞추는 것 또한 염두에 두면서 과목 선정을 해야 한다. 자신의 고등 학교가 20가지가 넘는 AP를 제공한다고 해 서 꼭 4년 모두 AP를 수강할 필요는 없다. 한 가지 중요한 원칙, 즉 ‘고등학교 학년에 맞춰

2022년 1월 07일 금요일

신학기 수강과목 선택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전공에 맞도록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자신이 수강하는 커리큘럼 강도를 점진적으 로 올린다’는 것을 생각하자. 이 원칙만 따 른다면 항상 AP가 아닌 일반, CP (College Prep) 또는 Honors 과목을 수강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매년 더 어려운 도전을 해 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상 그렇게 큰 무게를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희망하는 프로그램이나 전공이 있다면 거기 에 맞춰 AP과목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프로그램이나 accelerated 메 디컬 프로그램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그 프로 그램의 색깔에 맞거나 비슷한 AP 과목을 우 선으로 수강하는 것이 옳다.

제공되는 AP과목의 개수나 종류는 고등 학교마다 천차만별이며 대학교들도 당연히 이 다름을 인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입학심 사를 받을 때에도 자신의 고등학교에 대한 배경이나 한계를 염두에 두고 GPA나 커리큘 럼 선정 기록을 평가 받게 된다.

7년 메디컬 프로그램으로 대학을 가고 자 한다면 AP Physics/Biology/Chemistry/ Environmental Science 등 자연과학 위주 로 커리큘럼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다. 5년제 엔지니어링 Masters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AP Physics, Chemistry와 더불어 Calculus AB와 BC는 필수가 되겠다.

3. AP과목 선택 자신이 수강하는 AP과목의 종류는 특별 히 겨냥하는 프로그램/전공이 있지 않는 이

다가 올 봄학기와 이후 과목 선정을 해야 할 시기가 오면 위 원칙들을 기억하며 선택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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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실

미술 종합대학 진학에 필요한 공동 요구 사항 4. 에세이 에세이는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의 자 기 자신에 대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원서를 통해 꼭 넣어야 하는 부분이고 학 생에 대해 진솔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내 용을 써서 사정관이 학생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쓰는 것이 중요하다. 에세이를 통해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만회 시킬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에 잘 작성할 수 있 도록 해야 한다.

성공적인 미술 종합대학의 진학 지원 에 필요한 사항들을 소개한다.

옵션이며 2023-24년부터 는 SAT점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미술 대학 지원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미국의 미술 종합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아래와 같이 공동 요구 사항이 있다.

3. 추천서 미술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은 추천서를 대부분의 학교에 필수로 제출 해야 하고 명문 대학의 경우는 2-3개의 추천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추천서를 통 해 학생의 성적과 활동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인성과 장점 등을 파악하고 학생 이 대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지를 평가 하게 된다. 추천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전 공과 관련된 선생님, 카운슬러 외에 주변 에 학생을 잘 알고 이해하고 계시는 분 들과 선생들께 부탁 드리면 된다. 추천 서가 중요하게 작용하기에 신중하게 부 탁 드리고 최대한 잘 준비해서 좋은 추천 서를 받아 내는 것이 합격에도 좋은 영향 을 줄 수 있다.

1. GPA 학과 성적을 잘 관리하고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입학 사정관들이 중 요시 보는 요소이기도 하다 2. 표준시험 공인점수 SAT/ACT라고 하는데 예전과 달리 학 교에 따라 넣지 않거나 옵셔널로 넣을 수 있다. 대학별로 상이하므로 학교 리스트 를 만들어 표시해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현재 UC 계열의 학교는 2022년까지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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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활동이력 (Extra Curricular Activity) 미국은 전반적인 영역을 심사는 Holistic Review (학업 점수와 같은 특정 요 소만으로 학생을 판단하지 않고, 여러 영 역에서 발휘한 능력과 성과와 환경을 고 려한 전인적인 평가)를 통해 학생을 뽑기 에 공부뿐 아니라 Extra Curricular Activity 를 통해 인성적인 부분을 보여줄 수 있다. 커뮤니티 서비스나 학업뿐 아니 라 그 외의 활동을 균형 있게 잘 할 수 있 는지를 보여 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 고 한다. 아트를 전공할 학생들은 이 부 분에 아트에 열정을 더할 내용과 활동을 보여 주면 된다. 예를 들면 전시회, 미술 대회, 클럽활동 등이 이 부분에 해당한다. 6. Portfolio 아트를 전공할 학생들에게는 가장 중 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포트폴리오

는 학생 자신의 예술적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재료를 통해 발전시킨 작품들 을 말한다. 대부분의 종합대학들과 Art college 에 Art Major를 하는 학생들에 게 필수로 요구하고 있으며, 대학교에 따 라 15-20개 사이의 작품을 보여 주기를 원한다. 대학교에 따라 특별 과제 (Challenge project)를 잘해야 하기에 반드시 check up을 해서 준비하도록 한다.

7. Artist Statement (작품 소개) 작품을 할 때 기본적인 작품의 의도 와 소재 그리고 제작 과정을 말해주고 예 술적 가치와 목표에 대해 말하는 작은 에 세이 형식이다. 8. TOEFL/ IELTS International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TOEFL이나 IELTS 점수를 요 구하기에 준비해야 한다. 학교마다 점수 의 Minimum이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 후 가고 싶은 대학의 점수를 받아 두는 게 좋다. 대학은 학생을 뽑는 것이지 전문 아티 스트를 뽑는 곳이 아니다. 지금 현재의 나의 상황과 목표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포텐셜을 보여주면 학교는 이 학생을 선 택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여 대학이 원하는 학생이 되는 꿈을 반드시 이루어 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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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BC, 도시 외곽 지역 주택 공시가 40% 이상 급등 포트 알버니 47%, 호프 45% 등 외곽 지역 크게 올라

마스터 베드룸 (Master Bedroom) 스테이징

침구에 투자하라! 주택구매자는 일과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 을 제공하는 침실을 찾고 있다. 고급 호텔 스위 트룸의 아늑하고 깨끗한 느낌과 분위기를 좋아 한다. 이를 위한 주요 구성 요소는 올바른 침구 를 사용하는 것이며, 우아하고 매력적으로 보이 는 침대는 구매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훨씬 더 편안한 집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흰색 침구의 다른 대안으로 부드러운 중성적 인 색상의 침구는 평온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여러 겹의 베개 와 액센트 쿠션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도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흰색 침구 외에도 단순한 엷은색이나 최소한 의 패턴 침구를 선택하여 단색의 단조로움에 변 화를 주면서도 평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 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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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도시 외곽 지역의 2022년 주택 공시가가 40% 내외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 다. 올해 공시가는 작년 7월 1일 기 준으로 부동산의 크기, 나이, 상태,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1월 첫째 주를 시작으로 주택 소유 주들에게 우편으로 발송되고 있다.

밴쿠버 시의 단독주택 공시가 는 16% 상승한 199만7000달러 로 평가됐다. 그 밖의 로워 메인랜 드 지역 단독주택 공시가는 평균 10~30% 내외로 상승했다.

BC감정원(BC Assessment)이 4 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2 년 BC 주택 공시가 발표에 따르 면 호프 지역 단독주택 공시가는 2021년 42만8000달러에서 2022 년 62만 달러로 45% 급등했다. 칠리왁 단독주택도 2021년 62만 7000달러에서 올해 87만7000달러 로 40% 급등하는 등 대부분의 외 곽 지역 공시가가 크게 올랐다. 서 리, 코퀴틀람, 델타, 랭리, 애보츠포 드도 모두 30% 이상 상승했다.

빅토리아 단독주택 공시가는 작 년보다 24% 상승한 107만3000 달 러로 평가되는 등 광역 빅토리아 지역은 20~30내외로 상승했다.

BC 감정원은 “팬데믹 기간 동 안 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밴 쿠버와 빅토리아 같은 전통적인 핫플레이스 지역뿐만 아니라 외곽 지역 주택 가격도 크게 상승했다” 고 설명했다.

BC감정원은 “공시가 상승이 반 드시 세금 인상으로 이어지지는 않 지만, 공시가가 너무 높거나 낮다고 생각되는 경우 1월 31일까지 BC감 정원에 서면으로 공시가 조정 신청 을 제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도 상황은 비슷했다.

반면 북부 외곽에 위치한 포트 알버니의 단독주택 공시가는 2021 년 32만 달러에서 2022년 47만 달 러로 47% 급등했다. 또 토피노 지 역과 코위찬 레이크 지역도 각각 42% 상승하는 등 외곽 지역 공시 가가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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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COVER STORY | 대입 과외활동 평가

대입 과외활동 평가… 리더십, 꾸준함과 열정 중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역할이 중요 새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특별활동은 대입 입학사정에서 예전보다 더욱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막상 봉사나 남다른 것을 해보려고 해도 마땅히 특 별한 것이 없다는 게 문제다. 그래서 환경 봉사가 가장 선호되지만 대입 변별력으로는 만족한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중고생들에게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y)은 학과 공부만큼 중요하다.

그러면, 과외활동, 특별활동 등을 대입 사 정에서 중요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지만 막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가 많다. 주위의 조언은 많다. “농구나 야구 같은 팀운동을 하라” “피아노나 바이올린 을 배우고, 무대에도 서라”,“각종 리더십 프 로그램에 참여하라”는 등이다. 역시 여기에 도 왕도는 없다. 아예 봉사단체나 과외활동 을 하나 만드는 것은 어떨까.

과외활동은 학과 교과목 이외의 활동을 말한다. 학과 교과목은 0점부터 100점까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과외활동은 그런 것을 줄 수가 없다.

한인 학부모들에게 한국의 얘기를 하는 것은 좀 격에 맞지 않지만 이해를 위해서 설 명하자면, 한국의 학부모, 심지어는 대학관 계자들, 교육관계자들도 과외활동을 그냥 봉사활동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래서 수년전 유력한 집안의 딸이 가짜 서류 나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있고 재판까지 가 는 등 무리를 일으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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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역 할이 중요하다. 그냥 시간을 많이 퍼부었다 는 것으로는 대입사정에서 변별력이 부족 하다. 그래서 팀 스포츠, 피아노 등 악기 활 동, 리더십 프로그램 참여 등이 모두 과외 활동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다.

▶ 리더십 전문가들의 몇가지 조언을 따져보자면, 리더십을 중요시한다. 학교 학생회장,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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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편집장, 학교 각 클럽의 대표 역할 에 가산점을 준다. 또한 학창시절 어떤 활 동을 했고, 어떤 클럽에 참여했는지 관심 을 갖는다. 하지만 리더십과 대표성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꾸준히 참여했는지, 눈길을 끌만 한 특별한 재능과 열정을 보였는지가 중 요하다. ‘꾸준’하고 ‘깊이’있는 특별활동이 주목을 받는다. 바이올린 연주자로 음악 클럽에 가입해 주당 5일간 연습에 참여하고 대회에 출 전해 수상했다면, 1주일에 한번씩 이름있 는 봉사활동, 외국어 배우기, 과학클럽에 산발적으로 참가한 학생보다 훨씬 유리하 다. 한개라도 특정활동에 집중했다는 것 은 해당 학생의 높은 참여의식과 성실성 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나 수상한 경험도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동료 집단에서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 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학생회 활동에 참여하는 게 좋다. 또 학생의 특별활동이나 봉사활동이 지역 사회에 영향을 주었는지도 관심이 있다. 주의할 것은 특별활동으로 단순히 피 아노를 10년 이상 쳐왔다거나, 테니스와 수영을 할 줄 알고, 학교 밴드부에서 활 동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10년 했는 데 입상 경력이 없거나 지역사회에 기여 가 없으면 열정이 없는 학생으로 보인다.

▶ 새로 만드는 것도 방법 과외활동 주제에 대한 제약이 없으므로 불법과 부도덕한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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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부여하며 새롭게 만들 수 있다.

▶ 바른 선택 위한 전문가 조언

자기가 좋아하는 클럽을 직접 만들어 창 업자(Founder)를 한다면 금상첨화다. 대학 입학사정관은 수없이 많은 활동 중에서 이 지원자가 왜 이 활동에 참여했으며, 어떻게 이 활동에 헌신해 왔는지를 주목한다.

1. 양보다는 질

학교에서 클럽 설립은 일정수준 이상의 회원과 스폰서 교사를 확보하면 누구든 가 능하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학생 자신을 위한 단 체를 만들어 무조건 ‘Founder and President’이 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활동이 없 는 봉사활동, 혹은 회원들과의 협력 없이 혼 자만 하는 활동은 입학사정관들에게 오히 려 부정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다. 가장 쉬운 것은 기존 비영리단체의 청소 년 모임을 만드는 방법이다. LiNK는 탈북자 들을 돕는 단체다. 탈북자들이 중국통해 탈 출하는 태국에 탈북자 캠프를 운영하고 있 다. 이들을 돕는 고등학교 및 대학 클럽이 곳곳에 있다. 펀드레이징이 주요 활동이지 만 교내외에서 홍보 활동을 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좋은 활동이 된다.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된 학생들이 하면 좋을 활동중 하나가 영어로 된 웹사이트나 관공서 문서, 기록물 등에 사실과 다른 것 을 수정해달라는 홍보활동을 하는 클럽도 좋다. 연합체를 만들어 학교별로 모여서 홍 보 및 개정 방법도 논의하고 자체 교육도 실 시하면서 한국도 잊지 않고 한국어 실력도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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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과가 나온다. 좋은 성과는 바로 대입 지원서에 좋게 반영된다.

▶ 타인에 대한 관심, 커뮤니티 봉사 선호 많은 활동에 참가하는 것보다는 학업과 관련된 클럽과 스포츠, 음악 분야의 클럽, 봉사단체 등 2~3곳에서 오랫동안 활동한다.

2. 특이한 스포츠 종목 과외활동으로 하려면 평범한 종목보다 아이스하키, 윈드서핑, 스노우보딩과 같이 다른 사람이 많이 하지 않는 종목을 선택한 다. 최근 펜싱이 인기였고 양궁도 큰 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이들 종목도 이제는 많이 선 택하는 인기 종목이 됐다.

3. 팀워크를 중시하는 단체 생활 단순히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배웠다는 것보다는 오케스트라나 밴드부, 합창단에 참여했다는게 훨씬 유리하다. 재능 기부로 너싱홈, 양로병원 등에서 무료 순회 연주회 를 갖는 팀도 많아지고 있다.

4. 만들어봐라 마음에 드는 클럽이나 활동이 없으면 자 기가 원하는 클럽을 만들어 리더십을 보여 준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다. 다만, 비전이 확 고해야 회원이 유지된다.

5. 대입 사정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 자기가 하고 싶은 과외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고 싶은 것을 할 때에

고아된 소년에게 온정의 손길 쏟아져

최근 발표된 명문대학 보고서에 따르면, 대입 사정 트렌드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경시대회나 전국 랭킹보다는 꾸준한 노력 과 시간 투자, 관심이 기본적으로 포함된 커 뮤니티 봉사를 선호한다. 대학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 공공 선 같은 윤리적인 측면을 중요하게 여긴다.

1. 집안 일을 돕는가 저소득층 학생들의 경우, 가족을 얼마나 도왔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방과 후에 가족 생계를 돕기 위해서 베이비시팅을 비롯한 기타 파트타임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2. 과외활동에 올인했나 일부 학생은 과외활동이 너무 과중한 경 우가 있다. 좋아하는 과목을 더 공부하고 남 는 시간에 과외활동을 하는 것이 낫다. 학업 과 과외활동의 균형이 필요하다.

3. 알맞는 것을 찾았나 명문 대학을 겨냥해 너무 많은 활동을 해 야 하는 것으로 알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에 맞게 조금 줄여서 시간 배분해야 한다. 또한 너무 많은 코칭도 필요하지 않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들의 진면목를 보고 싶어한다.

지난 20년간 시카고에서 스포츠뉴스를 담당한 중견 기자가 암투병 끝에 사망하자 혼자 남겨진 그의 어린 아들에게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ESPN 소속 기자 제프 디커슨(44·사진 오른쪽)은 외아들 파커(11·왼쪽)를 남긴 채 지난 28일 세상을 떠났다. 그를 위한 모 금운동에 프로구단과 선수 및 스포츠팬들 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디커슨의 부인 케이틀린은 2019년 피부 암의 일종인 흑색종으로 생을 마감, 파커 는 부모를 모두 잃고 혼자 남게됐다. 파커의 이모는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 드미'에서 모금을 시작, 30일 기준 89만 달 러를 모았다. 프로풋볼팀 시카고 베어스 구단, 인디애 나폴리스 콜츠 구단주 짐 어세이, 워싱턴 풋볼팀 구단주 댄 스나이더 부부 등이 각 각 2만5천 달러씩 기부했다. 소액 후원자들은 "디커슨을 무척 좋아 하고 존경했다", "그의 경기평을 즐겨 들 었다", "시카고 스포츠팬으로서 디커슨 기 자의 아들을 돕고 싶다"는 등의 코멘트 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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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칼/럼 새해 새몸, 하루 5분 운동! 2022년 새해 잘 시작하셨나요? 크리스마스 휴일부터 새 해까지 맛있는 음식 드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셨구요? 매년 이맘때면 기.필.코. 운동도 다시 시작해 살도 빼고 건 강도 챙기자! 다짐하건만, 늘 작심삼일… 며칠 지나지 않아 의 지부족으로 게을러져 있는 분들을 위해, 이번주는 길이는 짧 고 효과는 제대로 볼수 있는 레전드 복부 운동 시퀀스를 소 개해드립니다. 1월 1일부터 매일 자기 전 제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가족 운동 루틴이기도 해요. 유튜브 검색창 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하신 후 5분 복근 편을 찾아 영상 따라해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알림 설정도 꼭 해주세요. 좋아요, 구독과 알림설정 3종 세트는 새해에도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뻗어줍니다. STEP 2. 위에 있는 다리를 올려 옆구리의 자극을 느껴 보세요. STEP 3. 중심이 잘 잡히시는 분들은 손을 머리 옆에 가 져가 팔꿈치를 허벅지 바깥쪽으로 끌어당겨줍니다. 주의! 위에 위치한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골반 정 렬에 주의해주세요! 2.

STEP 4. 30초 후, 영상 마지막 동작인 레인보우 플랭크 자세까지 도전해보세요! *** 이번 영상의 코어 운동들은 휴식 없이 빠르게 진행 되는 타바타 형식이예요. 처음부터 생각만큼 동작이 안 나올 수도 있지만 매일 한번씩만 따라해줘도 1주일만 지나도 동작 이 제법 익숙해지고, 1달만 지나면 눈으로 직접 자신의 변화 를 확인 할 수 있을 거예요. 물론 복부의 힘이 생기면 2-3세 트 반복하는 걸 추천해요.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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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앞의 사이드 래잉 크런치가 끝나면 바로 두 팔 꿈치를 바닥에 내려 플랭크 자세를 준비합니다. STEP 2. 초보자들은 무릎을 바닥에 내려 먼저 복부를 수축하는 연습부터 해주세요. 주의! 허리가 꺾이지 않게 복부를 등쪽으로 강하게 끌어 당깁니다. STEP 3. 무릎을 바닥에서 떼어 홀딩 할 수 있다면 30초 만 버텨봅시다.

송하연,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bit.ly/3w9ks4u 카카오톡 아이디 yogafulnesslife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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