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18/2022 MAR/18 /2022 매주 금요일 발행
교차로 밴쿠버 KYOCHARO VANCOUVER since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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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NEWS
COVER STORY
이번달 밴쿠버 행사 소식 B면 17쪽
National College Match 스칼라십 B면 33쪽
부동산 칼럼 B면 35쪽
Summer Program 고르기 B면 36~37쪽
B면 2쪽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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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송해영 총영사, BC 존 호건 총리 공식 예방
이민/유학 칼럼
한인 사회에 대한 지원·아시아인 대상 증오 범죄 신변 안전 협조 요청
2022년을 바라보며: 캐나다 이민 전망 (4) 캐나다 시민권자이다. 최근 부모님 초청 을 해서 캐나다에 같이 계시는.데 한국에 는 막내 동생이 남아 있다. 동생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캐나다에서 살고 있어서, 동 생을 캐나다로 데리고 오고 싶다. 동생은 경기도에서 현재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나이는 40대 초반이고, 영어 도 어느정도 가능한 상태이다. 동생의 캐 나다 이민 초청이나 다른 이민 방법이 있 는지 알고 싶다. 만약 2022년에 이민을 추 진한다면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 지방 균형 마지막 키워드는 지방균형발전이다. 현 재 코로나로 인해 노동인구의 유입이 감소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슈는 토론토 나 밴쿠버와 같은 대도시 뿐만 아니라 중 소도시도 노동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지방도시의 회사가 일자리 제안을 주어도 고용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해 회사의 운 영에 차질을 빚는 경우도 있다. 다음의 2가지 정부 발표를 보면서 2022 년 이민 경향을 한번 유추해 보겠다. 특히 사업이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더욱 주 목할 필요가 있다. 1) Ontario to accept 100 immigrants
B면 10쪽
after each person invests $200,000 in local companies (출처: CBC News) 2) Government of Canada invests $35 million to expand settlement services for newcomers in small towns and rural communities (출처: CIC Newsroom) 첫번째 뉴스는 온타리오 이민의 주무 장관인Monte McNaughton (Minister of labour, training and skills development) 이 작년 12월 14일 발표한 내용이 다. 간단히 요약하면, 향후 2년간 광역 토 론토 GTA외곽에 위치한 회사에 최소 $20 만불을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 100명에 대해 이민 수용을 하겠다는 내용이다. 여 기에서 투자는 기존의 사업을 인수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두번째 뉴스는 지난 1월 17일에 연방 이민부 장관Sean Fraser (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가 연방 이민부 뉴스룸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요지는 이민부는23개의 프로젝 트를 선택하고, $3500만불의 투자를 통 해 새로운 이민자나 난민이 지방 소도시 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내용이다.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송해영 총영사가 3월 8일 존 호건 계획 체결 등 상호 관심사 전반에 관 수상을 공식 예방하고 상견례 겸 면담 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시간을 가졌다. 존 호건 수상은 송 총영사의 부임을 총영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 진심으로 축하하고, 2018.1월 방한을 은 사실을 전하며 이번 예방을 통해 지 통해 경기도와 DMZ까지 견학한 기억 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하에 을 되살리면서, 송 총영사의 부임을 계 서도 BC 주가 Horgan 수상의 지도하 기로 코로나19 상황 진전을 봐가면서 에 방역과 경제를 잘 운용해 온 점을 양국 지방 정부 간 교류와 경제협력 증 높이 평가하고, 2023년 한-캐 수교 60 진에 보다 힘써 나가고 싶다는 희망을 주년을 맞은 지방 정부 차원의 수교 기 피력했다. 념사업 발굴, 한국-BC주간 경제통상 협력 지평 확대, 현지 한인 사회에 대 존 호건 수상 예방을 마친 송 총영 한 지원과 아시아인 대상 증오 범죄로 사는 이어서 Raj Chouhan BC 주 의 부터의 신변 안전 협조 요청, 캐나다의 회 의장, Anne Kang BC 주 고등교육 다문화 포용적 이민정책 벤치마킹, 경 부 장관, Janet Austin BC 주 총독을 기도와 BC주 간 제4차 실질협력 행동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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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정부, 보건의료·유아교육 인력 이민자 늘린다
미 정부, 플로리다 고교 총기사건 피해자들에 1천500억원 배상
기술이민 범주에 이들 인력 영주권 우선 추천
적도지역 바닥물이 차가워지는 라니냐 현상 때문 디 후크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BC 주정부가 인력 수급이 시급한 보건의료 와 유아교육 부문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이 들 직업군의 영주권 취득에 힘을 실어줄 전 망이다. 네이선 컬린 지방자치부 장관은 10일 보도 자료를 통해 “주정부추천이민 제도(Provincial Nominee Program – PNP) 조정을 통 해 돌봄 경제의 숙련 노동자들에게 더 초점을 맞춤으로써, 우리 모두가 의존하는 필수 서비 스를 제공하는 인재들을 세계 각지로부터 유 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향후 PNP 기술이민 범주에 보건의 료 노동자 및 유아교육자를 우선 뽑게 돼, 영 주권을 신청하는 이 두 직종의 피추천자의 수 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BC 주에 살면서 이 두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의 영 주권 취득도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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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돌봄종사자협회의 테리 레이크 CEO 는 “장기요양원, 생활보조 시설 및 자택에서 고령자를 돌보는 보건의료 보조원은 지금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가장 수요가 높은 직종 에 속한다. 이번 주정부추천이민제도 변경은 나날이 커 지는 돌봄 경제의 필요를 충족해줄 것이며, 이 에 따라 BC주의 고령자들과 이들을 돌보는 사 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BC 주 정부가 관리하는 유일한 이민 제도인 PNP는 주 정부가 유망한 적격 이민자를 직접 선택하여 본인 및 가족을 영주권 후보자로 추 천할 수 있게 한다. 지난해 BC 주는 6,750명을 영주권자로 연 방 이민청에 추천했으며, 올해도 이와 비슷하 거나 조금 넘는 수를 추천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정부가 2018년 2월 발생 한 플로리다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 건 생존자와 유가족들에게 1억2천 700만달러(약 1천500억원)의 피 해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 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로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마조리 스톤 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 건과 관련한 민사소송 40건이 종 결됐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그러나 "이번 합의가 이 사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책임 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 붙였다. 당시 총기난사로 17명이 죽고 17명이 부상했다. 이 사건은 2012년 26명의 사망 자를 낸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
이 학교 출신으로 범행을 저지 른 니콜라스 크루즈는 지난해 10 월 재판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 했다. 그는 징계를 받고 퇴학을 당한 상태에서 학교에 찾아와 총기를 난 사했다. 평소 총기에 집착하고 급우들에 게 위협적인 행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존자와 유가족들은 미연방수 사국(FBI)이 크루즈가 위험하다 는 신고를 받고도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 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크루즈를 알고 있던 한 여성이 사건 발생 5주 전 FBI에 "그가 무 슨 큰일을 저지를 것 같다"고 신고 했지만 참사를 막지 못했다. 이 사건은 미국 사회에 큰 충격 을 줬고 총기 규제 움직임도 나왔 으나 양극화된 미 의회는 실효성 있는 법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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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 19, 2022
A Well-Made Object February 9 - May 8, 2022 Recurring daily Location: Bill Reid Gallery of Northwest Coast Art Address: 639 Hornby Street Vancouver, BC V6C 2G3 Monday MAR 21, 2022
Monster Jam at the PNE March 8 - March 20, 2022 Recurring daily Times: Various dates and times Location: Pacific National Exhibition Address: 2901 Hastings East Vancouver, BC V5K 5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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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 FREEDOM: The instructions of Yoko Ono and The art of John and Yoko October 9, 2021 - May 1, 2022 Recurring daily Location: Vancouver Art Gallery Address: 750 Hornby Street Vancouver, BC V6Z 2H7 Wednesday, MAR 23, 2022
Michelle Leone Huisman: Global Pandemic March 2 - April 10, 2022 Recurring daily Address: The Dal Schindell Gallery 5800 University Blvd Vancouver, BC Admission: Free Admission
아마존숲서 실종 어린 형제, 빗물만으로 버티다 26일 만에 생환
밀라노서 한인 여대생 치어 숨지게 한 트램 기관사 2년만에 기소 2년 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인 여 대생이 트램(노면전차)에 치어 숨진 사고 와 관련해 트램 기관사가 형사 재판에 넘 겨졌다. 주밀라노 총영사관과 유족에 따르면 밀라노지방법원의 귀도 살비니 치안판 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과실치사 혐의로 트램 기관사를 기소했다.
아마존 숲에서 실종됐다가 26일 만에 구조된 형제
새를 잡겠다고 아마존 숲으로 들어갔다 가 길 잃은 어린 형제가 거의 한 달 만에 극적으로 생환했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 면 북부 아마조나스주의 주도(州都) 마나 우스에서 330여㎞ 떨어진 아마존 숲에서 클레이손(8)·글라우코(6) 페헤이라 형제 가 주민들에 의해 구조됐다. 둘은 지난달 18일 아침 일찍 새를 잡으 러 숲으로 간다며 집을 나선 뒤 돌아오 지 않았다. 사고를 당했다고 직감한 아버지가 경찰 에 신고한 뒤 경찰과 소방대원, 주민들이 함께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벌어졌다. 닷새 동안 숲을 뒤졌으나 아무런 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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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자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철수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포기하지 않고 200여 명이 몇 개 조로 분산해 수색을 계속했다. 형제는 숲에 길을 내기 위해 나무를 자르 던 사람에게 우연히 발견됐고, 이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실종 26일 만인 지난 15일 밤 형제를 구조해 마을로 데려왔다. 아마존 숲에서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빗물로 갈증을 달래며 연명한 것으로 알 려진 두 형제는 심한 탈진과 영양실조로 병원에 입원했다. 의료진은 둘이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먹 을 걸 달라고 할 정도로 굶주린 모습이었 다며 어린아이들이 빗물만으로 한 달 가 까이 버틴 것은 기적이라고 말했다.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앞서 영국 유학 중이던 여대생 A(당시 21세)는 2020년 2월 10일 자정 무렵 밀 라노 시내에서 트램에 치여 숨졌다. 트램 정거장 인근 철길을 건너던 A씨 가 턱에 걸려 넘어졌고 다시 일어나려던 순간 정거장에서 막 출발한 트램이 A씨 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진행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2019년 9월 영국 대학에 다시 입학한 A씨는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밀라노에 여행 왔다 가 변을 당했다. 이번 기소 결정은 유족 측의 끈질긴 진상 규명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다. 애초 현지 경찰·검찰은 기관사가 예상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피해자 과실 에 따른 단순 사고로 결론 내리고 수사 를 마무리하려 했다. 하지만 유족 측은 이를 수용하기 어 려웠다.
운전석 앞 시야가 확보돼 있어 기관사 가 전방 주의 의무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는 게 유족 측 의 일관된 입장이었다. 유족 측은 그해 9월 재수사를 요청했 고, 작년 1월 살비니 판사가 이를 받아들 이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재수사는 유족을 포함한 모든 사고 관 련자와 전문가 입회 아래 당시 상황을 정밀하게 재구성하고 사고를 피할 여지 가 있었는지를 따져보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고 한다. 경찰·검찰은 6개월 넘게 이뤄진 재수 사 이후에도 기관사에 대한 무혐의 입장 을 고수했으나 살비니 판사의 판단은 달 랐다. 살비니 판사는 결정문에서 "기관사가 출발 전 전방을 포함한 트램 주변 상황 을 주의 깊게 살폈더라면 사고를 막을 여 지가 있었다"며 기관사 과실을 분명하게 짚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를 둘러싼 법정 공방은 이제 기관사의 유·무죄를 다투는 방향으로 옮겨가게 됐다. 유족 측은 "지난 2년간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며 "이제 시작이 다. 진실을 밝히고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공판은 내달 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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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임 피아노 성악 레슨
[음악칼럼] 서동임의 뮤직라이프
발 못 맞추는 모짜르트 터키행진곡 알라 투르카 Alla Turca 터키 풍으로 적혀 있는 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속칭 ` 터키 행진곡`이라고 하는 마지막 3악장은 널리 사랑받고 있다. `시라솔#라도~레도시도미~피아노 초보자들 도 손쉽게 달려 들 정도이므로 기교적으로 각 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다. 이웃집 담장 위로 어 디선가 들려오는 고사리 손으로 치는 이 곡의 멜로디를 접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나 당 시 유행하던 터키 군악대의 음악을 모방하였는 데 원래 행진곡은 군인들이 발맞추어 빠르게 걸어가는 곡의 속도를 말한다. 반드시 강박자 로 첫발을 시작하기 마련인데 원래 음악에서는 이 약박의 멜로디는 마디수로 계산하지 않는다. 약박으로 시작하는 마디수는 맨 마지막 마디와 합쳐서 계산한다. 4분의 2박자로 되어 있어 모 짜르트가 작곡은 잘해서 별 문제는 없으나 행 진곡으로 발장단 맞추기에는 처음 들어갈 떄 약 박자 못갖춘마디여서 정확한 박자 감각이 없는 사람은 발맞추기가 어렵다. 만약 박자와 운동신경이 둔한 사람이 이곡에 맞추다가는 발이 꼬여 헛디뎌 하마터면 발목 이 접힐 수도 있다. 보통 사람들이 발장단을 맞 추는 박자는 월츠를 추듯이 3박자곡이 무난하 나. 2박을 어떻게 뛰어다니라는 건가? 약박으로 시작하면 어떻게 맞추라는 건지? 처음 시작할 떄 발을 어떻게 맞추라는 것인 모르겠다. 모짜 르트가 살아있다면 `내가 터키풍으로 썼지 내 가 언제 행진곡이라고 썼나` 같은 제목의 또다 른 터키 행진곡이 있다. 베토벤이 쓴 `아테네의 폐허`라는 극음악속에서도 터키 행진곡이 있는
데 분명 행진곡이라고만 적혀져 있고 강박자로 시작하니 이 곡은 맞추어 발장단 행진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유독 모짜르트 터키 행진 곡에서 약박자에서 빠른 템포로 장단을 맞춰야 하므로 이상하게 발이 꼬여 재미나는가? 까다 롭다고 해야 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모짜르트 터키 행진곡이라 하면 생각나는 유 명한 피아니스트가 있다. 50세 일기로 아깝게 타계한 캐나다의 피아노 귀재 글렌 굴드는 좀 성격이 괴짜에다 성격도 괴팍한 음악가다. 그는 일찌기 골든 전성기에 무대를 떠나버린 이유가 있는데 청중들의 박수를 극히 혐오하기 때문이 며 청중의 박수는 예술가를 한없이 타락시킨다 는 이색적인 지론 탓이었다. 굴드는 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전집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는데, 그 속에는 피아노 소나타 A장조 K331도 들어 있다. 그것은 물론 스튜디오 안에서 녹음한 것 이었다. 그는 무대에 자주 나가고 있었을 때도 그 곡을 청중앞에서 실연하는 일은 절대로 없 었다. 그 곡을 무척 사랑했지만 무대에서는 한 사코 반대했다. 그곡은 유치원생부터 8 0넘은 대 가에 이르기까지 어중이 떠중이 다 치는 곡이 다. 이런 쉬운 곡을 치다니, 내가 골이 비었나? 그럼 결론은 아이가 치기에는 너무 쉽고 어른이 치기에는 어려운 곡이다.
서동임 - 40년 멘토 - 604.505.4187 ㆍ Pianist, Accompanist, Performer,Teacher ㆍ RCM Elementary Specialist, RCM ARCT Performer ㆍ Master & Bachelor Degree ㆍ 10년 뮤직 칼럼니스트 활동,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ㆍ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40년 노하우 Mentor (영어레슨)
Christine Seo
* RCM ARCT Piano Pedagogy Diploma * RCM Elementary Specialist Certificate * RCME Teacher No.14~20071 * RCM ARCT Performer Certificate * Master Degree (M.Mus) * Bachelor Degree (B.Mus) * Chopin Avent Recital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1982) * 피아노 독주회 (Seoul 1984)
* 숙명여대 음대 강사 Faculty * Tom Lee Music Instructor * BC. Registered Music Teacher No. 2988 * 9년 음악 칼럼니스트 (Vast Expertise) * RCM Exam & BC 뮤직 페스티벌 레슨 (Numerous Teaching Award) * 수많은 연주 경험 및 지도경력 *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알레그로 앙상블
피아노, 현, 관, 성악 연주자 모집
1. Intermediate Teenager Adult 2. Major Part
음대 전공자, RCM ARCT
피아노 솔로, 1 피아노 4 Hands 2 피아노 4 & 8 Hands, 반주
BC 뮤직 페스티벌 Award
2 피아노 open 3회 연속 1위 ◆ 2018.5.27 Festival on the Lake Duo Gold Rachmaninoff Suite No.2 전4악장 55장 complete(25년 창립이래 최초 전악장 완주) ◆ 2018.4.11 키와니스 뮤직 페스티벌 2 피아노 1위 라흐마니노프 조곡 2번 전4악장 55장 완주 ◆ 2017.4.19 Kiwanis Music Festival 2 피아노 1위 브람스 소나타 f 단조 op.34b 1악장 ◆
밴쿠버 예술인 협회
◆ 2020 온라인
강좌 9.19 `베토벤 청각을 잃고 어떻게 작곡했나?` 8.29 `피아노의 시인` 쇼팽 탐구 8.4~28 음악이론 강좌 7.24 베토벤 탄생 250주년 좌담회 6.26 RCM Exam Counsel ◆ 2019.5.25 Passion & Harmony 콘서트 (Pyatt Hall VSO Music School) ◆ 2017.3.11 Inspire Piano 콘서트 (Tom Lee Music Hall) ◆ 2016.6.25 VAS Youth 콘서트 (Shadbolt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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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면 19쪽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메달 보인다…첸·하뉴 출전 포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 팅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네 이선 첸(23)이 다음 주에 열리는 국제빙 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차준환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 초로 '톱10'에 진입했다. 올해는 톱10, 톱5 진입을 넘어 메달 획 득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올해 대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다. 한국은 남자 싱글에 차준환과 이시형( 고려대)을 파견한다.
미국 피겨스케이팅연맹은 17일(한국시 간) "첸은 부상이 악화해 이번 대회에 출 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부상 부위와 상태는 알려지 지 않았다.
여자 싱글도 메달을 바라본다. 올해 세 계선수권대회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 하는 러시아 선수들이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출전권을 박탈당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첸의 결 장으로 한국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 (고려대)의 세계선수권대회(23~26일·프랑 스 몽펠리에) 첫 메달 획득 가능성은 커 졌다.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엔 2014 소치 동 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올 림픽 2연패를 차지한 일본의 슈퍼스타 하 뉴 유즈루(28)도 출전하지 않는다. 고질적 인 발목 부상 때문이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 달리스트 안나 셰르바코바, 은메달리스트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4위에 오른 카밀라 발리예바는 모두 출전할 수 없다. 한국 여자 싱글 간판 유영(수리고)은 올 림픽에서 6위를 차지했는데, 러시아 선수 를 제외하면 이번 대회 3위권 성적이 기 대된다.
차준환은 베이징올림픽에서 첸, 가기야 마 유마, 우노 쇼마, 하뉴(이상 일본)에 이 어 5위를 차지했는데, 첸과 하뉴가 빠지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권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1년에 한 차례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는 올림픽 다음으로 큰 국제대회다.
올림픽 9위에 오른 '피겨장군' 김예림( 단국대)도 유영과 함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은 오는 19일 결전지로 출 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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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자본 골프 슈퍼리그, 2억5천만 달러 내걸고 6월 첫 대회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골 프 슈퍼리그가 6월 첫 대회를 개최한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대 주주인 LIV 인베스트먼트는 17일 2022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첫 대회는 6월 9일 영국 런던에서 개 막하며 총상금 2천만 달러에 보너스 상 금 500만 달러가 추가된다. 이후 10월까지 영국, 미국, 태국, 사우 디아라비아 등에서 같은 규모의 대회가 총 7개가 열리고, 10월 말에는 총상금 5천만 달러 규모의 대회가 추가로 진행 된다. 대회는 모두 3라운드로 진행되며 48 명이 컷 탈락 없이 대회를 치른다. 또 48 명은 12명씩 4개 팀으로 나눠 팀 순위 도 정한다. 개인전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400 만 달러(약 49억원)를 주고, 보너스 상 금 500만 달러는 팀 순위 상위 3개 팀 에 분배한다. 개인전 우승자는 단체전 성적까지 더 해 대회 하나에서 50억원 넘는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셈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골 프 슈퍼리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가 주
도하는 세계 남자 골프계 질서에 정면으 로 도전하는 단체다. LIV 인베스트먼트의 대표는 그레그 노먼(호주)이 맡았다.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는 골프 슈 퍼리그를 견제하고 있으며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는 '슈퍼리그에 나가 는 소속 선수는 제명하겠다'고까지 엄포 를 놨다. 그러나 PGA 투어의 경우 이틀 전에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우승 상금 360만 달러)의 상금 규 모가 가장 크지만, 골프 슈퍼리그는 매 대회 우승 상금 400만 달러씩 내걸고 PGA 투어 선수들을 유혹하고 있다. 8개 대회 총 상금 규모는 2억5천만 달 러(약 3천억원)가 넘는다. 다만 LIV 골프 인베스트먼트는 대회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회 일정을 공개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출전 선수에 대한 부분도 준 비가 되지 않았겠느냐는 추측이 나온다. PGA 투어 소속 선수는 한 시즌에 15 개 대회에 출전해야 하고, PGA 투어 대 회가 열리는 기간에 다른 대회에 출전하 려면 투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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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잘못 알고 있는 골프상식! "스윙 시 머리를 고정시켜라?" 우리 골프존 가족 여러분들은 ‘머리 흔들어서 실수하시는 거에요.’란 소리 들어보신 적 있나요? 대부분 골프를 조금이라도 맛 보신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 봄직한 말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들어왔던 말이기 때문에 또, 너무나 당연하게 상식처럼 여기고 있는 이 말, 그러나 여러분, 이것이 대표적인 잘못된 상식으로 꼽힌 다는 거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Q 3. 그렇다면 정확한 스윙 방법은 무엇 인가요?
Q 1. ‘스윙 시 머리를 고정시켜라’ 는 거짓말?
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와 같이 리버스 피벗 (잘못된 체중 이동)을 낳지 않으려면 필수적으로 자연스러운 머리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백 스윙 때 계획에 두었던 방향으로 힘이 실 리고 다운 스윙을 시작하여 팔로우 스루로 이 어질 때도 자연스러운 힘의 이동이 이루어 지 도록 해야, 제대로 된 스윙으로 멋진 샷 을 날 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골프를 배울 때 우리가 들어온 그 말, ‘스윙 시 머리를 고정시켜주세요.’ 가 왜 잘못 되었을 까요? 실제로 머리를 고정시킨 채 풀 스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러워야 하는 체중이동이 어려워지 고 부자연스럽고 좋지 않은 스윙을 내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샷을 내지 못하니 당연히 결과 도 좋지 않겠죠! Q 2. ‘스윙 시 머리를 자유롭게 흔들면 된 게다가 이런 부자연스러운 동작은 허리 부 다’ 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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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스윙 시에 머리를 자유롭게 흔 들면 될까요? 아시겠지만 정답은 NO!! 입 니다. 물론 스윙 시 자연스러운 머리의 움직임 이 필요하지만 너무 자유롭게 흔들게 되면 머리를 고정할 때와 마찬가지로 안 좋은 결 과를 내게 되는데요. 머리의 움직임이 약 5인치 이상으로 커져 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답니다. 그러나 머리를 움직이는 것을 두려워하 지 마세요. 약 1~3인치 내외로 부드럽게 움직여 주시 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누구보다 머리를 크게 움직이는 선수 중 타이거 우즈를 들 수 있는데요, 그는 자신만의 자연스런 머리 움직임의 비 법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타이거 우즈가 부럽지 않은 스윙 방법을 지금 소개 할게요. 1. 평소와 같이 볼을 티 업 해주세요 2. 백 스윙 시 체중을 오른 쪽으로 이동시 켜 왼발을 살짝 들어 탑에 갔을 때 오른편에 내려놓아주세요 3. 체중을 다시 왼쪽으로 이동해 주면서 다운스윙을 시작하여 피니쉬까지 갔을 때 오 른발을 왼발 옆에 놓아주세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드럽게 스텝을 밟 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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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상식 치아건강을 자만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치아건강은 어렸을 때부터 생긴 양
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는 마치 자동
치질 습관, 집안의 식습관 그리고 유전
차를 샀는데 엔진오일도 안 갈고, 타
적인 요소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많은
이어도 안 바꾸고 아무런 점검없이 10
분들이 어렸을 때부터 계속 생기는 충
만 Km, 또는 10년 이상 아무 문제없이
치 때문에 고생하기도 하며, 고르지 못
운행하는 것이 불가능 한 것과 마찬가
한 이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지입니다.
잇몸 염증과 입냄새 때문에 고통을 받 기도 합니다.
둘째, 대표적인 치과 질환인 충치, 풍
중년 이후에는 많은 분들이 풍치 때
치, 균열·마모 등의 질환은 상태가 매우
문에 고생을 하기 시작하고 결과적으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자각 증상이 거
로 치아가 약해지거나 잃게 되어 음식
의 없습니다. 충치의 경우 충치가 치아
섭취에 큰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
의 보호막을 다 뚫고 신경가지가 있는
만 반대로 치아 건강을 위한 별다른 노
내부까지 진행이 되야 찬물이나 단 음
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별다른 문제가
식에 불편감을 겨우 느낄 수 있습니다.
없어서 치과에 가본 적도 거의 없으며,
만약 치아가 찬물이나 단 음식에 확실
이렇다 할 치과치료도 받아본 적이 없
히 민감하다면 이미 신경치료가 필요
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할 정도까지 악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풍치의 경우에도 풍치의 마지
20년 넘게 환자를 봐 오면서 여러가
막 단계인 3-4기까지 진행이 되어야 잇
지 안타까운 경우들을 만나지만, 치아
몸이 아프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것 같
건강을 자만한 나머지 정기검진도 받
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균열·
지 않다가 필요한 치료 시기를 놓치거
마모의 경우에도 치아의 보호막인 에
나, 이미 풍치가 3-4기까지 진행된 상
나멜층이 모두 닳아서 신경가지가 나
태에서 치과를 찾는 경우를 상당히 자
와 있는 덴틴층까지 진행이 되어야만
주 만나게 됩니다. 이런 분들이 치과를
자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찾았을 때 말씀하시는 내용은 거의 비 슷합니다. ‘젊었을 때부터 치아가 건강
셋째, 많은 분들이 가벼운 증상 또는
해서 치과 치료를 받아 본적이 거의 없
불편감에 익숙해져서 심각성을 망각하
다.’, ‘그동안 치아가 아프거나 불편한
게 됩니다. 충치, 풍치, 치아 패임 등에
것을 느껴본 적이 거의 없다.’, ‘따라서
의해서 찬물에 시린 증상이 나타나도
최근 몇년간 치과에 가본적이 없다.’, ‘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다 보면 찬 음식
그런데 최근에 이가 갑자기 나빠진 것
을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거나 그러
같다’. 등입니다. 위와 같은 일이 생기는
려니 하고 무시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히, 치아 건
오른쪽 치아를 하나 빼게 된 경우에도,
강을 자부해 왔던 분들이 치아 건강에
처음에는 허전하고 불편하지만 왼쪽으
대해서 아래에 설명하는 것들을 간과
로 씹는 것에 불편함이 없으면, 왼쪽으
했기 때문입니다.
로만 계속 씹게 됩니다. 결국 왼쪽 치아 에 2배의 힘이 가해지게 되다가 왼쪽
첫째, 치아와 잇몸, 더 나아가 인체는
치아마저 망가지게 되지만, 이렇게 되
소모품처럼 노화/열화가 진행되며 영
기 전까지는 큰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원히 건강할 수 없습니다. 20년 넘게 환
오른쪽 치아 하나를 잃은 것을 무시하
자를 보면서 되돌아보면, 70-80세 이
고 지나가기 쉽습니다.
상인데 아무런 치료가 필요 없을 정도
B면 22쪽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로 거의 완벽한 상태의 치아를 갖고 계
따라서 치아 건강에 자신을 하고 있
신 분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50-60대
는 분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1. 치아는
에서는 치과의사도 놀랄 정도로 아무
소모품과 같다는 점, 2. 심각한 상황까
런 치료가 필요 없는 상태의 치아를 갖
지 진행되기 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
고 계신 환자분의 비율이 1%가 안되는
을 수 있다는 점, 3, 불편함에 익숙해져
것 같습니다. 또한 40-50대에서 이러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
한 비율은 많이 잡아야 3-5% 정도밖
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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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8일 금요일
B면 23쪽
기능직 노동자 및 도제를 지원하는 새 법 자격증 제도 단계적 실시 및 각종 재정 지원 실시 예정 BC 주의 숙련 기능직 노동자는 BC 주에 서 탄생한 도제 지원 및 훈련 시스템으로 부터 혜택을 누리게 된다. 2022 년 3 월 10 일(목) BC 주숙련기능 직법(Skilled Trades BC Act)이 영국 여왕 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BC 주 전역의 숙 련 기능직 노동자의 중요한 노동을 지지 함을 뜻한다. 숙련 기능직 자격증을 취득하여 최초 10 종의 기계, 전기 및 자동차 부문 기능 직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도제로 등록하거 나 자격증을 소지한 공인 직인이어야 한다. 이 최초 10 종의 기능직에 대한 자격증 제도는 2022-2024 년에 단계적으로 시행 될 예정이다. 도제로 등록하거나 공인 직인 자격증 시 험을 치르는 데는 최소 1 년이 주어진다. 자격증이 없는 노동자가 계속 일하면서 필요할 수 있는 추가적 지원을 이용할 시간 을 부여하는 것이다. 25 명의 도제 조언자가 노동자들의 자 격증 취득을 위한 등록 과정을 도우며 아 동 보육, 임금 상실, 여행비 및 생활비에 대
B면 24쪽
한 재정 지원 등, 정부가 제공하는 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법은 산업훈련국법(Industry Training Authority Act)을 대체하게 되 며, 산업훈련국(Industry Training Authority - ITA)이 SkilledTradesBC 로 바 뀐다. 이 현대화된 연방 기관은 BC 주의 숙 련 기능직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SkilledTradesBC 의 새로운 초점은 숙 련 기능직 자격증 제도와 관련된 확대된 책임을 반영한다.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기능직 노동 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지원 중, BC 주는 ITA 에 $500 만을 지원하여, 더 많은 기능 직 노동자가 도제 훈련을 수료하고 자격증 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 또는 업그 레이드/보충 과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 선 기능직 프로그램의 대기자 명단에 대 처하게 한다. 숙련 기능직 자격증 제도에 관해 자세 히 알아보기: https://engage.gov.bc.ca/ skilledtrades 산업훈련국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기: https://www.itabc.ca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BC, 6월부터 최저 시급 $15.65로 45센트 인상
플레이어스 우승 스미스, 세계 6위 도약
BC 주의 최저 시급이 물가 인상률과 연동 해 2.8% 인상된다. BC 노동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년 6월 1일, 일반 최저임금이 시간당 $15.20 에서 $15.65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해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은 “우리 BC 주 는 2017년 이전에는 캐나다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낮은 편임에도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 는 곳 중 하나였다”며, “가장 낮은 임금을 받 는 노동자들이 뒤처지게 내버려 둘 수는 없 다. 인플레이션과 연동된 최저임금은 모든 사 람에게 효과적인 경제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 계획의 일부”라고 밝혔다. BC 정부는 지난 5년간 BC 주의 일반 최저 시급을 $11.35에서 $15.65로 인상했고, 이 로써 전국에서 가장 높은 최저 시급이 됐다. BC 주정부는 최저 시급이 11.35달러이던 지난 2016년, 타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주 최저시급을 15달러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매년 70센트 내외로 인상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작년에 시급이 목표한 15달러 에 도달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물가 인상률에 맞춰 상승 폭을 정했다. 올해 인플레이션율은 2.8%로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계산한 것이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최저임금을 인상한 다른 지역들의 방식과 같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고 상금 대회 플 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캐머런 스미스(호 주)가 세계랭킹 6위로 올라섰다. 스미스는 16일 발표한 주간 세계랭킹에서 종 전 10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그는 지난 연말 세계랭킹이 21위였지만 지 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으 로 세계랭킹 10위에 올랐고, 이번 우승으로 개 인 최고 순위를 찍었다. 가장 큰 폭 상승을 이뤄낸 선수는 준우승자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다. 그는 322위에서 89위로 올라왔다. 무려 233 계단 상승했다. 1∼5위 욘 람(스페인), 콜린 모리카와(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 스 코티 셰플러(이상 미국)는 변화가 없다. 임성재(24)는 25위, 김시우(27)는 54위에 머 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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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FOCUS]
대학 전액 장학 프로그램‘퀘스트브리지’(Questbridge) ②
National College Match 스칼라십
사진=Questbridge 홈페이지 캡처
첫 번째 시리즈로 소개한 주니어 대상 학 프로그램인 College prep Scholars에 어 시니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칼리지 치 (National College Match) 스칼라십 로그램을 소개한다.
장 이 매 프
▶칼리지 매치 스칼라십이란 시니어 학생들이 여름에 신청할 수 있는 칼리지 매치 스칼라십은 퀘스트브리지와 파 트너십을 맺고 있는 45개의 미국 명문 대학 에 어드미션과 함께 평균 20만 달러 이상의 학비를 전액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1-22년도 어드미션 사이클에만 1400명의 학생들이 칼리지 매칭을 통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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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합격을 했고, 2000명의 학생 들이 퀘스트브 리지 레귤러 디 시전으로 합격 을 했다.
킹을 할 수 있다. 퀘스트브리지와 파트너를 맺고 있는 45개의 대학교들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들을 12곳까지 골라 선택적으 로 순위를 매기는 것인데, 매치 스칼라십을 통해 순위를 매긴 학교들에 조기 지원을 하 게 되는 것이다.
▶지원 조건 과 자격
칼리지 매칭을 하게 되면, 커먼앱을 통해 다른 학교에 조기 지원을 (ED & EA) 할 수 없다. 칼리지 매칭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따로 커먼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조기지 원을 할 수 있다 1차 접수의 결과는 10월 19일 발표가 되 며, 합격자들은 (Finalists) 11월 1일까지 순 위를 매긴 학교들이 요구하는 추가자료를 (에 세이, 포트폴리오, 레주메 등) 접수해야 한다.
2 0 2 2 년 도를 기준으로 내년 2023년도에 졸 업예정인 주니 어 학생들 한정 으로 지원이 가 능하다. 또한, 캘 리포니아 지역 고등학교 재학생은 미국 시민 권 또는 영주권을 소지하지 않은 학생이라도 (DACA와 서류 미비자) 신청이 가능하다. 학 업 성취도와 경제적 배경 심사 기준은 지난 주 소개한 College Prep Scholars 프로그램 과 동일하니 참고하자.
▶진행과정 여름 말경 칼리지 매치 스칼라십의 온라 인 신청서가 공개되며 시니어 학생들은 9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추천서, 에세이, 성 적표 등 필요 서류들의 제출과 함께 온라인 신청을 성공적으로 1차 접수를 하게 되면 10 월 14일까지 선택적으로 자신만의 칼리지 랭
12월 1일, 매치 발표가 나는데 순위를 매 긴 학교들 중 한 학교에 학비 전액 지원과 동 시에 조기전형 합격 통보를 받는 것이다. 매치가 되지 않았거나 칼리지 랭킹을 선택 적으로 하지 않은 학생들은 여기서 끝이 아니 다. 12월 12일까지 퀘스트브리지 레귤러 디 시전을 통해 다시 한번 입학심사를 받을 수 있다. 칼리지 매치를 통해 조기전형으로 합격 한 학생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레귤러 디시 전을 통해 합격과 학비 지원을 받는 학생들 이 더 많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 는 것이 현명하다. 다음 번 기사에서는 칼리지 매치 스칼라
십을 통해 대학교 지원을 할 때 흔히 일어 나는 실수들과 유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 다 루겠다. 45개 참여 대학 리스트 -Amherst College -Barnard College, Boston College, Boston University, Bowdoin College, Brown University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Carleton College, Claremont McKenna College, Colby College, Colgate University, Colorado College, Columbia University -Dartmouth College, Davidson College, Denison University, Duke University -Emory University -Grinnell College -Hamilton College, Haverford College -Macalester College, MIT -Northwestern University -Oberlin College -Pomona College, Princeton University -Rice University -Scripps College, Stanford University, Swarthmore College -Tufts University -University of Chicago, University of Notre Dame,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Virginia -Vanderbilt University, Vassar College -Yale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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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COVER STORY | Summer Program 고르기
Summer Program 고르기… 선택 기준과 종류 다양한 프로그램 많이 존재 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 찾는 성의 필요 북가주의 대표적인 사립대학인 스탠퍼드 대학 캠퍼스의 모습.
여름방학은 학교생활 밖에서의 학생들의 새로운 면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시기이다. 이 기간에 학생들이 활용하는 시간들을 보면 각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이 어디에 있 는지를 잘 파악할 수가 있다. 관심 있는 진로와 해당 분야를 미리 경험 해 본다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대학 지 원 준비 차원에서도 여름방학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실질적으로 나중에 지원서에서 “지난 여 름 방학들을 어떻게 보냈는가 (What have you done in last two summers)?”라는 질 문에 답을 쓰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이것저 것 해보던 과외활동을 정리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Why?”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라고 조 언하고 싶다. “이 활동을 통하여 나는 무엇 을 얻어내고 싶은가?”를 진지하게 던져보고 그것에 대한 답이 무엇이 나오는지를, 고려 중인 프로그램마다 대입해 보며 답을 얻어 야 한다. 학생마다 얻고자 하는 것은 다를 수밖에 없다. 무작정 어느 프로그램이 유명하다고 하니까, 혹은 경쟁자인 급우가 간다니까 질 세라, 아니면 친구가 가니까, 아니면 그저 유명 대학에서 하는 것이니까와 같은 막연 한 객관적인 잣대로 결정을 하면 안 된다. 학생 개개인과 각 가정에 따라 결정하는 기준도 우선순위도 모두 다를 것이다. 또한 학년에 따라서도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인데 8학년의 여름과 11학년의 여름 계획의 기준 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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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정은 비용이 가장 우선으로 고 려 대상이 되기도 할 것이고 어느 학생은 다른 여름 계획과도 맞추어야 하므로 시 기나 기간도 맞아야 한다. 지원 전공을 확 실히 표명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가 하면 희망 전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위해 프 로그램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런 모든 것들을 각 학생의 필요에 따 라 고려하고 선택해야 하므로 어느 프로 그램이 가장 좋으냐는 우문은 하지 말자.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프로그램들은 워 낙 다양하게 많다는 것이며 따라서 이미 알려진 몇 개의 프로그램만 두고 고민하 기보다는 각 가정의 우선순위에 따라 학 생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성의가 필요하며 그 절실함과 진실함이 제대로 된, 그리고 정말 각자에 유익한 활동에 눈 을 뜨게 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예를 들어 몇 가지 프로그램 소개를 해 보자면 ▶학습장애, ADHD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www.BeaconCollege.edu/ summer) ▶수학과 과학에 관심 있는 여학생 들을 위한 Cornell Engineering Programs-Curie Academy (https://sites. coecis.cornell.edu/curieacademy) ▶Fashion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 한 Parsons online Programs (https:// fashionanddesign.precollegeprograms. org) ▶해양생태나 수족관 등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www.aqu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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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ofpacific.org/volunteer/highschool)
전국 공대‘톱3’에 드는 세계적 명문, 조지아텍
▶멀리 떠나지 않고도 저명 대학교수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리서치 프로그램 (https:// app.polygence.org/flex 혹은 https://pioneeracademics.com) ▶New York Film Academy에서 제공 하는 Summer camps (www.nyfa.edu/ summer-camps) : Hands-on intensive summer camps in Filmmaking, Acting For Film, Music Video, Digital Photography, Screenwriting, Video Game Design, 3D Animation, Musical Theatre, Broadcast Journalism. (Locations: NYC, Los Angeles-Universal Studios backlot, Harvard University, Disney Studios (FL), Florence, Paris, Australia 등의 여러 지역 에서 제공) ▶기타 프로그램 SuMAC at Stanford (https://sumac. spcs.stanford.edu), Awesomemath Camp (www.awesomemath.org), PROMYS (https://promys.org), Cosmos program with UC campus, Idyllwild Arts Academy & Summer Program (https://idyllwildarts.org/summer), The Kenyon Review Young Writers Workshop (https:// kenyonreview.org/workshops/youngwriters-online) 이렇듯 프로그램도 무척 다양하고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프로그램도 많으니 귀한 시간을 좀 더 가치 있게 쓸 수 있도록 준비 에 신경 쓰고 계획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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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명 가량의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교 수 1인당 학생 수 비율은 1:18이다. 아시안 학생 비율은 학부생 22%, 대학원생 40%에 달한다. 대학 정보 사이트(College Factual) 에 따르면 한인 학생의 비중이 높아 전체 학생의 2.4%, 유학생 비율의 10%의 학생들 이 유학중이다. 한인 학생이 운영하는 조지 아텍 게시판은 애틀랜타 한인들도 많이 이 용하는 정보 소통 창구다.
대학 풋볼 강팀인 ‘옐로우 자켓’의 경기를 응원하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출처 : 조지아텍 홈페이지 캡처]
1885년에 개교한 조지아 주립대 시스템 산하의 대표적인 대학이다. 흔히 부르는 조 지아텍(Georgia Tech)은 약칭이다. 정식 명 칭은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이며 애틀랜타에 위치해 있 다. 남부를 대표하는 연구 중심 대학으로 매사추세츠 공대(MIT), 캘리포니아 공대 (Caltech)와 더불어 미국 3대 공과대학으 로 꼽힌다. 공대로 시작했지만 연구중심 종합대학 으로 성장했다. 도시공학, 항공우주, 산업공 학, 기계, 전자, 컴퓨터 등 공학은 물론 건축, 경영, 인문과학 등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매년 발표되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자 료에 따르면 미국 종합대학 학부 공대 순위 에서 조지아텍 거의 모든 공학과 전공이 미 국 내 10위권 안에 들고 있다. 조지아텍의 잘 갖추어진 환경과 시설은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지만 높은 명성만 큼이나 입학도 어렵다. 들어가기도 힘들지
만 학점 짜기로도 유명해 졸업하지 못한 사 람도 많다. 하지만 졸업생들에 대한 평판과 학문적 성과는 대단해 취업률과 학비 대비 연봉 수준은 미국 내 거의 톱 클래스에 속 한다.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진들은 미국 우주 왕복선 프로그램에서 자문 부분의 중추적 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폴로 계획시 절 달을 밟은 우주인 중 존 왓츠 영이 대표 적인 조지아텍 졸업자다. 나사에서 국장으 로 근무했던 리처드 해리슨 트룰리를 비롯 해 항공우주공학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이 들이 조지아텍 출신이 많다. 39대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도 조지아텍을 다녔다. 또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캐리 뮬리스를 비 롯해 각종 연구소, 경제계 등의 분야에서 많은 지도급 인사들을 배출하고 있다. 학생수는 2019년 기준 3만6489명으로
조지아텍은 역동적인 대학생활을 경험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전국대회를 4번 우 승한 대학 풋볼의 강팀인 ‘옐로자켓’의 경 기가 있는 날은 온 대학이 응원의 열기로 들썩인다. 체육 시설 또한 충분히 잘 갖춰 져 있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에도 경기장으로 사용됐다. 국제도시 애틀랜타 한복판에 위치한 조 지아텍은 취업기회가 많은 곳으로도 유명 하다.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과 산학협동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석박사 학위를 따 기 위해서는 2학기 동안 파트타임, 또는 풀 타임으로 기업 근무과정을 거쳐야 한다. 학부생에게도 인턴쉽을 권장하며, 매년 1000개 이상의 기업체에서 3000명 이상의 학부생이 인턴과정을 거친다. 이런 산학협 동과정과 인턴쉽 프로그램은 US뉴스에서 선정하는 2022년도 ‘취업 잘되는 프로그램’ 에 선정됐다. 현재 지원자가 계속 늘어 2018년 합격률 은 18.8%까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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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칼/럼 매일하지 않아도 뱃살 쏙 빠지는5분 플랭크 며칠 방심하고 운동을 게을리하거나 평소보다 조금 많이 먹 으면 쉽게 툭 나와버리는 우리들의 이 정직한 아랫배.. 특히 뱃 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효 과적인 뱃살타파를 위한 복근운동의 정석, 플랭크편을 준비했어 요. 초보자들에게는 꽤 도전적이고 강도가 있는 운동이므로 제
크 자세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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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보 플랭크 (elbow plank)
1단계 엘보 플랭크로 돌아와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씰룩, 무 지개모양을 상상하며 움직입니다. 2단계 마지막 플랭크인만큼 힘이 빠지기 쉬우니 복부를 더 1단계 네발기기 자세에서 팔꿈치를 어깨 밑에 오게 내려줍니다. 2단계 한다리씩 뻗어 전신을 일자로 길게 만들어주세요 3단계 엉덩이가 어깨보다 많이 올라가지 않게 주의하며 복부를 등쪽으로 강하게 수축해주세요 주의! 어깨를 귀에서 멀리 보내 목의 긴장은 최대한 풀어줍니다. 4단계 1분을 버티기 힘들다면 중간에 무릎을 대고 버텨도 좋습 니다. 단 복부는 바닥에 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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