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면 - 교육신문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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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13/2021 AUG/13 /2021 매주 금요일 발행

교차로 밴쿠버 KYOCHARO VANCOUVER since 1997

편집//디자인팀 kyocharosmile@gmail.com 편집

교차로 밴쿠버 T 604.444.4322 T 604.420.1088 (NTV) kyocharonews.com 교차로뉴스닷컴

광고문의 kcr1004@hotmail.com

EVENTS

EDUCATION

REAL ESTATE NEWS

COVER STORY

이번달 밴쿠버 행사 소식 B면 17쪽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 이력 B면 32-33쪽

부동산 칼럼 B면 35쪽

대입 원서 접수 B면 36-37쪽


단기완성

참.러.닝 이 책임 집니다.

여름특강 영어 문법

SAT 영어

수학, 과학 선행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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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 SSAT - TOEFL - AP - IB - Biology - Physics - Chemistry - Social - History - Reading Writing - Vocabulary - Grammar - Math - Application Essay - 치대 - 의대 - 법대 전과목 온라인 수업 - 관리형 유학 - 보딩원서 서비스 - 대학원서 서비스

주소: 221 Blue Mountain St. Coquitlam 전화: 604-298-7770

B면 2쪽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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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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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부터 미국인 캐나다 입국 가능, 9월 7일부터 외국인 캐나다 입국가능 (백신 접종 완료자) * 추후 정부 지침에 따라 투어 출발이 불가능해질 경우, 날짜 연기 or 크레딧으로 전환 (유효기간 2년) or 100% 환불 가능합니다. * 오케이투어의 6월 투어부터는 백신 최소 1회 접종 완료한 고객에 한하여 예약 가능합니다. (접종사실 증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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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왕복 항공권 특가 밴쿠버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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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부터 완화되는 여행 규제 안내

투어 진행시 COVID19 방역 지침

1 백신 접종 완료한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는 비필수 목적으로도 캐나다 입국 가능 - 백신 접종 완료 기준은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한 뒤 14일이 지나야 함 - 백신 접종 완료한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들은 14일 의무 격리도 면제

1 대형버스와 중형버스만 운행 예정이며 정부에서 요구하는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여 차량 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투어 예정입니다. 2 여행객은 모두 여행 전 백신 최소 1회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한 정책으로 백신 접종 사실 증명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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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국 시 공항에서의 코로나 19 의무 검사 및 호텔 의무 격리 규제 해제 - 단, 입국하는 승객들 중 무작위로 선별해 코로나 19검사 진행 예정 - 출발지에서 항공편 탑승 72시간 내의 코로나 19 음성 결과는 여전히 필수

4 단체로 한 식당에서의 식사를 피하기 위해 모든 식사는 자유식이며, 가이드가 여러 식당 추천 해드립니다.

토론토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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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 가능한 공항 추가 - 기존에는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국제공항 총 4곳에서만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이 가능했으나, 8월 9일부터 퀘벡, 오타와, 위니펙, 에드먼튼, 핼리팩스 국제 공항으로도 입국 허용할 예정 4 추가 완화 9월 7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가할 예정 - 백신 접종 완료자는 14일 자가격리 불필요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 추후 추가 발표 예정

6 안전과 투어 설명 전달력 모두 챙기는 방안으로 가이드는 투명 페이스 쉴드 착용, 기사 및 승객 모두 마스크 필수로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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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량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승하차시 수시로 손 소독 필수로 시행하고 하루에 두번 차량 내부 모두 소독합니다.

5 정부 지침 & 가이드라인 따르는 안전한 호텔만을 선정하여 숙박합니다.

7 매일 아침마다 체온 체크 시행하여 열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고객은 격리 조치됩니다.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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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내에서 하는 록키 여행! 요호 국립공원, 에메랄드 레이크 자연의 다리 등 기존 록키의 하이라이트 집중 투어 & BC 주 최고의 휴양지 켈로나, 해리슨 온천마을까지!

유럽 스타일의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휘슬러 빌리지를 거닐며 힐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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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비경 오카나간 · 해리슨 레이크 1박2일

OK 옐로스톤 3박 4일

좋은 날씨로 유명한 오카나간 광활하게 펼쳐진 오카나간 호수와 와이너리에서 낭만을!

OK 투어의 새로운 자체 투어 상품! 신비로운 색감이 가득한 옐로스톤으로!

날씨 좋기로 유명한 켈로나, 광활하게 펼쳐진 와이너리와 호수를 보고 있자면 마음이 뻥~ 뚫리는 매직! 캠룹스와 해리슨 핫스프링스 온천마을, 헬스게이트 에어트램까지 체험하고 오는 일정!

수많은 협곡과 호수, 간헐천, 형형색색의 온천, 끓어오르는 진흙. 거리를 누비는 야생 버팔로 떼 등상상만으로도 독특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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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목록의 여행 상품들은 정부의 여행 규제가 완화되는 시점에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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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륙횡단 13박14일 [럭셔리] 빅토리아 2박3일 가리발디 레이크 일일관광 BC주 비경 일일관광 보웬 아일랜드 일일관광 [프리미엄] 캐나다 동부 4박5일 [프리미엄] 퀘벡·몬트리얼 2박3일 NEW NEW NEW NEW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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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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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ve schedule can be changed depending on any circumstances.

브레인 사파리

한글

국어

중국어

라라이라이팅

JEI Coquitlam Learning Centre

JEI North Vancouver Learning Centre

TEL: 604-939-6284

TEL: 604-770-2000

#109-1015 Austin Ave. Coquitlam, B.C., V3K 3N9

#850 15th St. W. North Van. B.C., V7P 1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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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 유학생들 가을학기 앞두고 백신접종 문제로 발동동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4종만을 공식 승인

새롭게 변경된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 선발방식과 고득점 전략 (3) (How to get high scores on the new OINP EOI system))

Q: 온타리오 주정부의 선발 방식이 변경되었 다고 들었다. 연방정부의 익스프레스 엔트리처럼 점수제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점수배점이 어떻게 되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가? A: 온타리오 주정부는 3가지의 선발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첫째, Express Entry (EE) 와 연계된 선발방 식. 둘째, Expression of interest (EOI)을 기반 으로 하는 점수제 선발방식. 셋째, 사업이민은 여전히 선착순 선발방식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선발방식을 다르게 한다. 따라서 본인의 자격을 먼저 판단하고, 해당 프 로그램의 선발방식을 따르면 된다.

EOI 점수배점 (Scoring factors) 1) 기능 숙련도 (NOC Skill Level): - NOC A 레벨: 10점 - NOC B 레벨: 8점 - NOC C 레벨: 0점 - NOC D 레벨: 0점 참고) NOC는 National Occupation Code이 다. 즉, 직업를 분류하는 코드다. 크게 숙련도 (Level)와 직군 (Type)에 따라 분류한다. 예를 들어, 요리사의 NOC 코드는 6241이다. (참고: 석사와 박사 졸업자 프로그램에는 미 적용) 2) 직군 종류 (NOC Type):

여기에선 새롭게 확정된 EOI 선발방식의 점 수배점에 대해 알아보자. 기능 숙련도, 직군 종 류, 임금 수준, 캐나다 경력, 교육 수준, 전공분야, 캐나다 교육 유무, 언어 능력, 지역 기반, 노동 수 요 등에 따라 배점을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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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C 종류 0, 1, 2, 3, 9 일때: 10점 - NOC 종류 4, 5, 6, 7, 8 일때: 5점 (참고: 석사와 박사 졸업자 프로그램에는 미 적용)

9월 개학을 앞두고 캐나다 입국을 포함한 모든 학생에 대해 최소 1차 접 준비 중인 유학생들이 백신 접종과 종을 완료해야 기숙사 입주 또는 수 관련해 혼선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 강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을 도입했다. 혀졌다. 토론토의 세네카 칼리지는 오는 9 캐나다 대부분의 전문대학과 정규 월 7일 이전까지 학생과 교직원은 접 대학들은 개강에 앞서 학생들에 대 종을 마쳐야만 캠퍼스에 들어설 수 해 의무적인 백신 접종을 못 박고 있 있다고 강조했다. 으며 연방 보건성은 화이자와 모더 유학생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인도 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등 의 경우, 자체적으로 개발한 코백신 4종만을 공식 승인했다. 이라는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한 3일 국영 CBC 방송은 “자국에서 국과 아르헨티나 및 일부 아랍국가 러시아산 백신을 접종한 일부 유학 들은 러시안산 스푸트닉 백신을 사 생들이 캐나다가 이를 인정하지 않 용하고 있다. 아 다른 백신을 맞기 위해 발을 구르 이와 관련 UBC 관계자는 “연방 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건성의 승인을 받지 않은 백신을 접종한 유학생들은 화이자 등 승인 오는 9월 기숙사에 입주할 계획 이 난 백신을 다시 맞아야 한다”라 이었던 파키스탄 출신 한 유학생은 고 밝혔다. C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캐나다가 승인한 화이자 백신을 맞기 위해 찾 맥매스터 대학의 전염병 전문가인 아다니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다”라 자인 차글라 박사는 “대학들이 백신 며 “이로 인해 기숙사 입주 신청이 접종을 못 박은 이유는 충분히 납득 늦어져 대기자 명단에 올라 9월 개 할 수 있다”라며 “그러나 연방 보건 학 때 거처를 마련할 수 있을지 걱정 성이 승인하지 않은 백신들이 효과 이다”고 말했다. 가 떨어진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아 UBC와 토론토대 등은 유학생을 직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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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AUG

Carnaval del Sol

Saturday, AUG 14, 2021

Wednesday, AUG 18, 2021

Wings and Wizards June 8, 2021 - September 6, 2021

The Polygon Gallery: Interior Infinite June 25, 2021 - September 5, 2021 Recurring daily Location: 101 Carrie Cates Court, North Vancouver, V7M 3J4

Monday, AUG 16, 2021

Saturday, AUG 14, 2021

Imagine Van Gogh: The Immersive Experience March 19, 2021 - September 7, 2021 Recurring daily Location: Vancouver Convention Centre Address: 1055 Canada Place Vancouver, BC V6C 0C3

Carnaval Del Sol August 12, 2021 - August 29, 2021 Recurring daily Address: 50 Pacific Boulevard Vancouver, BC Website: www.carnavaldelsol.ca

Recurring daily Location: BC Place Address: 777 Pacific Blvd Vancouver, BC V6B 4Y8


[캐나다이민 똑똑하게 준비하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이민칼럼]

39. 각 주별 점수제 이민 프로그램 공략하기 오늘은 점수제 이민 프로그램 에서 초청장이 가진 의미와 진행 과정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수제 이민 프로그램은 프로 그램의 최소 자격 조건을 만족하 는 이민 희망자들이 본인의 프로 필을 등록하면 점수가 더 높거나, 프로그램의 선호 기준을 만족하 는 후보자에게 이민국이 초청장을 발행하고, 이 초청장을 받아야 영 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에 점수제 가 도입된 것은 지난 2015년, 연방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그램이 도 입된 이래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 다. 이후 BC와 마니토바 등 몇몇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도 점수제 를 도입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온타리오 주까지 확대되었는데, 신청 희망자가 주정부 한 해 쿼터 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주는 일반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에서 점수제 프로그램의 비중을 점차 확대되 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외에도 사 스카츄완 International Skilled Worker 카테고리와 같이 해외에 서 바로 영주권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점수제 방식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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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습니다. 점수제 이민 시스템(Pointbased System)이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시작되어 지원자에 대 한 차별이라는 논란을 뚫고 캐나 다까지 도달한 이민자 선발 방식 으로, 쉽게 풀어 설명하자면, 이 민 희망자가 특정 카테고리에서 정한 모든 자격 요건에 만족하더 라도 바로 이민 신청서를 제출할 수 없고, 이민을 희망한다는 의향 서만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 록 한 것입니다. 즉, 해당 프로그 램에 대한 자격을 갖춘 신청자라 면 EOI(Express of Interest, 지 원 의향서) 등록을 할 수는 있지 만, 등록 자체는 이민 신청이 아니 며 캐나다 정부로부터 신청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비로소 이민을 신청할 수 있는 것입니다. EOI를 통한 온라인 후보자 등록 은 1년의 기간 동안 유효하며, 캐 나다 연방정부 또는 해당 주정부 에서 수용 인원을 조절하며 상위 에 랭크된 고득점자들을 우선적 으로 영주권 또는 노미니 신청을 할 수 있는 신청할 수 있는 초대장 (ITA, Invitation To Apply)을 발 급하는 것입니다. 캐나다에서 EOI 시스템을 처음 적용한 것이 바로 2015년부터 도입된 연방정부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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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민, Express Entry입니다. 이 후 마니토바와 BC 주를 시작으로 몇 몇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도 점 수제 시스템을 도입, 시행하고 있 습니다. 초청제 이민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 초청제 이민 프로그램은 프로 그램이 지정한 점수 체계에 따라 신청인의 자격 조건을 학력, 경력, 언어 능력, 나이, 잡오퍼 등의 항 목으로 점수화합니다. 이 과정을 이민 신청에 대한 의향을 나타낸 다는 의미로 EOI (Expression of Interest: 의향서) 제출이라고 부 릅니다. EOI는 보통 1년 간 유효하 며, 이민국은 상위에 랭크된 고득 점자, 혹은 해당 프로그램에 더욱 적합한 후보자에게 영주권을 신 청할 수 있는 초청장 (연방 이민국 은 ITA: Invitation To Apply, 주 정부는 NOI: Notice of Interest) 을 발급합니다. 초청장을 받은 지 원자는 정해진 기간 내에 본인이 제출한 의향서의 조건을 만족한 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증명해야 하 며,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영 주권이 승인됩니다. BC 주 노미니 프로그램 (BC PNP) 점수제 이민 시스템을 채택한 대표적인 주정부 이민프로그램은 BC PNP입니다. BC PNP는 월 2

회 정도 고득점 후보자에게 초대 장을 발급합니다. 특히 Tech Pilot 직종은 초청장 발행이 더욱 자주 있으며 수속에 있어서도 더 신속 한 처리를 해주는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C PNP의 점 수 요인들은 신청자의 경력, 학력, 언어 능력 외에 나이 요소는 배제 되고, 스킬 레벨, 연봉, 근무 지역 이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차별화 된 점입니다.

마자 몰리는 지원자에 접수와 중 단을 반복하다가 마침내 2020년 OINP 점수제를 도입하여 현재까 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영어 성적없이 고용주의 스 폰만 있다면 영주권이 가능했던 이전 선착순제에 비하여, 연방 익 스프레스 엔트리에 버금가는 자격 을 갖추어야만 신청이 가능한 프 로그램으로 바뀌어 보다 높은 경 쟁력이 요구됩니다.

마니토바 노미니 프로 (MPNP)

사스카츄완 주정부 프로그 램 (SINP International Skilled Worker)

MPNP는 주정부 이민 프로그 램 중 가장 먼저 점수제 시스템 을 도입했습니다. 마니토바 주정 부는 연방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 로그램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 어 지금까지 점수제를 통해 더 나 은 후보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MPNP 점수제의 특이사항은 마 니토바 주에 대한 연고를 매우 중 요한 요소로 본다는 점이며, 신청 자가 과거 캐나다의 다른 주에서 학업 또는 근로를 한 이력이 있다 면 오히려 이는 감점 요소가 된다 는 점이 특징입니다.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 (OINP) 온타리오 주는 새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쿼터에 비해 너무 많은 신청자가 몰리는 현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이 원활하 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국은 프로그램을 열자

사스카츄완 주는 2018년 이 후 해외 숙련직 (International Skilled Worker) 프로그램에 점 수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습 니다. 해외 숙련직 카테고리는 잡 오퍼 없이도 영주권을 받고 캐나 다 입국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이 민 프로그램으로 접수 시작과 동 시에 마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따 라서 사스카츄완 이민국은 일반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은 여전히 선착순이나 해외 숙련직 카테고 리에 한해 점수제 시스템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점수 구성은 학력, 경력, 언어 능력, 나이를 비롯, 사 스카츄완 연고를 매우 중요시한 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며, 사스카 츄완 주에 거주 중인 친인척 또는 근무/유학 경력은 초청 점수에 결 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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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임 피아노 성악 레슨

[음악칼럼] 서동임의 뮤직라이프

클래식이 팝 음악에 영향을 미치나? 에머슨, 레이크 앤드 파머는 유명한 ‘무소 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Rock 스타일로 편곡하여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Doors 음악 은 쿠르트 바일의 가곡과 노래를 연상케 하 고, 그룹 Queen, Nina Hagen, Bjork 음악에 서는 바일의 오페라 적인 요소와 교향곡적인 색채가 두드러진다. Alan Parsons 앨범 ‘신 비와 상상의 이야기’를 보면 먼저 순서와 내 력이 있다. 초창기 에드가 앨런 포 Tales of Mystery and Imagination 을 토대로 드뷔시 가 ‘어셔가의 몰락‘ The fall of the house of User 를 미완성 오페라로 으스스한 무드와 몽환적인 느낌으로 작곡했다. 그 후 오늘날 Alan Parsons 가 다시 록밴드곡으로 리바이 벌한 작품으로 선후배격인 클래식의 발자취 를 엿볼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이 팝 음악에게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사실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 은 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아는 대중음악은 클래식의 전통과 무관하지 않다. 종종 클래식 음악의 작곡기법을 모방하곤 한다.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의 선율을 팝음악의 후렴에 넣기 도 하며, 주요한 모티브들은 랩이나 힙합 음 악의 기반이 되기도 하는데 록이나 팝보다는 재즈가 클래식과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팝, 재

즈 컨템포러리 음악이 왜 클래식을 모방 하는 가? 시대별로 깊고 광범위한 역사가 깊은 음 악은 대대로 전통적으로 내려져 왔듯이 그 순 서가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형, 동생 아 우격인 것이어서 우리가 배우는 뮤직 히스토 리에 내려온 쟝르의 순서가 그것이다. 선율이나 화성, 악구나 화음의 구조를 보 아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현대 작곡가 올 리비에 메시앙은 잊혀져 가는 선법을 부활시 켜 다양한 화성과 선율의 가능성을 넓혀 새 로운 음향 세계를 구축했다. 마르티누는 Jazz Suite 을 1928년에 작곡했고, 재즈 피아니스 트 Carla Bley 가 참여한 대규모 재즈 오페라 Escalator over the hill(1972) 은 재즈와 클 래식 음악과의 멋진 조화를 접목시킨 작품이 다. 서로 접목시킨 연주곡이 많아서 대표적인 예로 거쉰의 유명한 심포닉 재즈 피아노 협 주곡 ’랩소디 인 블루’도 자주 연주된다. 클래 식 음악이 일방적으로 대중 음악에만 영향을 끼친 것만은 아니어서 그 반대의 경우도 있 다. 1980년대 미국의 전자음악 하우스 뮤직 의 록 리듬이 현대 오페라와 흡사하며, 해먼 드 오르간, 드럼, 전기기타도 클래식에 쓰였 고, 올가 노이비르트 음악극 Lost Highway, Bablamms Fest 도 있다.

서동임 - 40년 멘토 ㆍ Pianist, Accompanist, Performer,Teacher ㆍ RCM Elementary Specialist, RCM ARCT Performer ㆍ Master & Bachelor Degree ㆍ 9년 뮤직 칼럼니스트 활동,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ㆍ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알레그로 코러스 디렉터 - 604.505.4187

수학/물리/화학/Calc ▶현 학원 강사(경력 14년) ▶내신 Prov.Exam. ▶철저대비 ▶SAT, IB, AP ▶12학년 대학진학률 평균 95% ▶대학과정 Calculus, Physics ▶서울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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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노하우 Mentor (영어레슨)

Christine Seo

* RCM ARCT Piano Pedagogy Diploma * RCM Elementary Specialist Certificate * RCME Teacher No.14~20071 * RCM ARCT Performer Certificate * Master Degree (M.Mus) * Bachelor Degree (B.Mus) * Chopin Avent Recital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1982) * 피아노 독주회 (Seoul 1984)

* 숙명여대 음대 강사 Faculty * Tom Lee Music Instructor * BC. Registered Music Teacher No. 2988 * 9년 음악 칼럼니스트 (Vast Expertise) * RCM Exam & BC 뮤직 페스티벌 레슨 (Numerous Teaching Award) * 수많은 연주 경험 및 지도경력 *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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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아노 open 3회 연속 1위 ◆ 2018.5.27 Festival on the Lake Duo Gold Rachmaninoff Suite No.2 전4악장 55장 complete(25년 창립이래 최초 전악장 완주) ◆ 2018.4.11 키와니스 뮤직 페스티벌 2 피아노 1위 라흐마니노프 조곡 2번 전4악장 55장 완주 ◆ 2017.4.19 Kiwanis Music Festival 2 피아노 1위 브람스 소나타 f 단조 op.34b 1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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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영 피아노

멕시코 하루 확진 2만2천명 최다 기록… 누적 300만명 넘어서 델타 변이 확산에 3차 유행 가속… 병상·산소 수요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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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 속에 역대 가장 많 은 하루 확진자를 기록했다. 멕시코 보건부는 11일(현지시간) 지난 24시 간 동안 2만2천7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 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기록했던 하루 2만2천339명을 뛰 어넘는 최다 기록이다. 1월을 고점으로 안정세를 찾았던 멕시코는 델타 변이의 확산 속에 6월 이후 3차 유행이 본격화해 감염자가 다시 빠르게 늘고 있다. 병 상과 의료용 산소 수요도 급격히 늘었다. 수도 멕시코시티의 경우 신규 확진 10명 중 9명이 델타 변이 감염자라고 당국이 최근 밝 힌 바 있다. 멕시코는 이날 일일 최다 기록 경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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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는 300만 명을 넘어서는 우울한 기록도 함께 세우게 됐다. 멕시코의 총 확진자는 302만596명으로, 전 세계에서 15번째로 많다. 치명률이 유난히 높은 탓에 누적 사망자는 24만6천203명으로, 전 세계 네 번째다.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정부의 공식 통계보 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빠른 3차 유행 속에서도 멕시코 보건 당국은 지난해 수준의 경제 봉쇄를 다시 도입 하지는 않고 있다. 확진자는 늘지만 백신 덕분에 치명률은 줄 었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10%를 웃돌던 멕시코의 치 명률은 8% 초반으로까지 낮아졌다. 그런데도 여전히 페루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가장 높 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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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장타 욕심이 부르는 치명적 결과들 아마추어 골퍼들은 장타에 대한 환상으로 인해 나쁜 습관과 선입견을 가지기 쉬운데, 이번 기회에 장타 욕심이 야기할 수 있는 결과들에 대 해 알아보고 나쁜 습관과 선입견을 버리도록 해보아요!

3. 부상을 부르는 장타 욕심

1. 비공인 클럽에 대한 욕심 골프 규칙을 제정하는 미국골프협회 (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클럽 의 반발계수가 0.83이 넘는 것은 사용하지 못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반발계수가 0.83이 넘는 클럽은 프로골프대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비공인 클럽인 것이죠. 그렇지만 장타를 날리고 싶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반발계수가 0.83이 넘는 고반발 드라이버(비공인 클럽)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마치 이런 욕심을 자극하듯이 요즘 고반발 드라이버들 이 앞다투어 출시되어 마치 당장 비거리를 늘 릴 수 있을 거라는 환상을 자극하고 있죠.안 타깝게도 이는 잘못된 선입견이에요. 이론적 으로는 반발계수가 높은 고반발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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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로 잘못된 스윙자세입니다. 장타를 위해 스윙자세가 흐트러지는 순간 방향성 과 정확성은 모두 잃게 되고 말아요. 즉 미 스샷이 나온다는 의미이죠. 그렇게 해서 장 타를 날린다 해도 결국 다시 자세교정을 해 야 하니, 무의미한 일이 돼버릴 수도 있답 니다. 장타를 위해 흔히 오버스윙을 하는 경우 가 많은데, 오버스윙 역시 하체가 스윙스피 드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어야 장타를 날 릴 수 있어요. 잘못된 스윙자세로 장타를 날린다 해도 의미가 없다는 점 꼭 유념하 셔야 합니다!

사용하면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이 맞지만, 여 기에는 분명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 해주세요! 고반발 드라이버를 통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스윙 스피 드가 90마일 이하만 해당된다고 해요. 자신 의 스윙스피드가 90마일 이상이라면 근력운 동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비거리를 늘리셔야 한답니다. 무어보다 단순히 장타 욕심으로 인 해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하신다면 정확성 과 방향성을 잃게 되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하니, 반발계수에 대한 선입견은 이제 그만 안녕! 해주세요.

2. 고치고 또 고치는 잘못된 스윙자세 장타 욕심으로 인해 가장 흔히 일어나는

골프팬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듯이 잘못 된 스윙자세는 부상과 연결되기 쉽습니다. 특히 장타를 위해 오버스윙을 하다가 뒤땅 을 반복하기라도 한다면 골프엘보가 자주 유발될 수 있어요. 또한 어깨 회전은 함께 하지 않은 채 허리 회전을 과하게 하다 보 면 허리 부상과도 직결된답니다. 이렇게 상 체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다면 견갑골 주 변을 포함한 목에 까지도 무리가 될 수 있 어요. 이외에도 장타 욕심이 가져올 수 있는 부상들은 너무나도 많이 있답니다. 더욱 중 요한 것은 이러한 부상들은 일상생활에 심 각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지요. 장타를 날리는 것으로 유명한 골퍼들은 앞다투어 헤드스피드를 살려서 장타를 날 린다고 말합니다. 이는 헤드스피드만 살리 면 장타가 나올 것 같은 착각을 유발하지만 부상만을 유발할 수 있어요. 헤드스피드를 살리는 관건은 무리한 힘이 아닌 평소에 갖 춰진 근력입니다.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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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상식 스케일링/잇몸치료를 스마트하게 받는 방법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스케일링 또는 잇몸질환에 관한 가장

을 때 불편감을 느낄 때만 치과에와서

흔한 질문은, 1. ‘스케일링은 얼마나 자

치료를 받는 것은 마치 이미 잇몸뼈가

주 받아야 하나요?’, 2. ‘스케일링과 잇몸

다 타버린 상태에서 불을 끄는 것과 마

치료는 어떻게 다른가요?’, 3. ‘잇몸을 좋

찬가지 입니다.

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입니

이제 치료를 받아서 괜찮아 졌으니

다. 각자의 질문들에 대해서는 추후 하

다음에도 내가 불편할 때 와서 치료를

나씩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고, 오늘

받으면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은,

은 이 세가지 질문들과는 조금 다른 각

다음번에도 남은 잇몸뼈를 많이 태워먹

도에서 스케일링(또는 잇몸치료)에 대

고 뒤늦게 불을 끄러 오는 것과 마찬가

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 입니다. 즉, 아무리 아플 때 마다 와서 치료를 잘 받아도 사후약방문(死後藥方

스케일링을 받는 분들 중에는 치과

文)일 수밖에 없습니다.

의사(또는 Dental Hygienist가) 정해준 기간마다 꼬박꼬박 오셔서 스케일링을

잇몸뼈는 한번 녹으면 현실적으로

받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잇몸이 붓거

회복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잇몸뼈는

나, 피가나거나, 씹기가 불편하거나 본인

한번 녹기 시작하면 상당한 노력을 하

이 많이 불편할 때만 해결을 위해 치과

지 않는 이상 점점 빠르게 녹게 됩니다.

에 오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점이 바로 잇몸질환의 가장 무서운 측 면입니다.

이 두가지 중 후자의 경우는 얼핏 생 각하기에는 불편할 때만 와서 치료하면

환자가 스케일링 또는 잇몸치료를 위

이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해 치과를 방문하면, 치과의사는 환자

만,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며 비

의 잇몸상태와 관리상태를 보고 적절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

한 스케일링 주기를 추천해 줍니다. 환

니다.

자의 상태에 따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간격으로 스케일링 또는 잇몸치료

잇몸질환의 본질은 세균이 치아와

를 권하게 되는데, 이 기간은 고정된 것

잇몸 사이에 쌓이면서 잇몸과 잇몸뼈에

이 아니며, 환자의 잇몸상태와 관리상태

염증이 생기고, 염증으로 인해 잇몸뼈

가 개선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내원 간격

가 녹게 되는 것입니다. 잇몸뼈가 계속

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치과의

녹다보면 치아가 흔들리고 결국은 치아

사와 환자의 공통된 목표가 되는 것이

를 빼야하는 상황까지 악화됩니다. 이러

가장 좋습니다.

한 염증 과정이 통증이나 불편감을 항 상 동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잇몸관리 또는 양치질 개선 에 대한 치과의사나 환자본인의 별다른

환자 스스로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

노력 없이 6개월마다 기계적으로 스케

는 것은 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면

일링을 받는 것, 그리고 다니는 치과를

역력이 많이 떨어질 때인데, 이 때는 이

자주 변경하여 치과의사가 잇몸관리 상

미 염증이 매우 심해져서 잇몸뼈가 빠

태를 적절하게 추적관찰 할 수 없는 것

르게 녹고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이러한

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과정을 환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집에 불 이 나는 것에 비유합니다. 집 밖에서부

치과의사와 환자가 같은 목표를 갖고

터 불이 붙어서 안방에 자고 있는 사람

있는 상태에서 환자도 평소의 잇몸관리

이 뜨겁다고 느낄 정도면 이미 집이 거

능력을 개선하여 스케일링 간격을 능동

의 탄 다음이라는 것입니다.

적으로 점차 늘려 나가는 것이 가장 스 마트하게 스케일링/잇몸치료를 받는 방

즉, 내가 잇몸이 붓고 아프거나,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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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금요일

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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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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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 "저 결혼합니다"… 다섯살 연하 사업가와 혼인신고 먼저

배우 윤계상(42)이 결혼한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 테인먼트는 11일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 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다"며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 의 연을 맺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 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계상도 이후 자신의 팬카페에 "저 결혼합니다"라고 글 을 올렸다. 그는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 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 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 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다"고 말했다. 윤계상의 결혼 소식에 그가 소속된 그룹 지오디(god) 멤 버들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손호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계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사랑하는 계상이 형 최고로 행복하자. 언제 나 응원해"라고 썼고, 김태우도 "진심으로 축하해 형. 웰컴 투 유부(남) 월드. 행복하고 예쁜 가족 만들자"고 적었다.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범죄도시'와 '말모이', 드라마 '굿 와이프' 등 다 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하반기 공개될 드라마 '크라임 퍼즐'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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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금요일

'모가디슈' 세계 50개국 판매… 개봉한 북미서 호평

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 트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북미 를 비롯해 독일, 벨기에, 네덜란 드, 모로코, 일본 등 세계 50개국 에 판매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개봉일 을 확정한 곳은 아직 없지만, 홍 콩과 싱가포르에서 다음 달 개 봉을 추진하고 있다고 롯데엔터 테인먼트는 전했다. 앞서 '모가디슈'는 지난 6일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 상영 과 함께 북미에서 개봉해 호평 받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스릴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드라마의 절 묘한 조화", "놀라운 실화를 바탕 으로 추진력 있고 영민하게 다 뤄", "마지막 30분간의 카체이싱 은 '매드맥스'를 방불케 한다"고

평했다. 휴스턴 크로니클도 "서스펜스 와 액션, 생존을 위한 마지막 카 체이싱 장면 등을 훌륭하게 담아 냄과 동시에 인간들의 마음속 이 야기 역시 소홀히 하지 않는다" 며 "모로코에서 촬영했음에도 제작비는 단 2천만 달러"라고 덧 붙이기도 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북 미 42개 관에서 제한 상영하고 있지만, 확대 상영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4차 대유행 확산과 도쿄 올림 픽 기간 개봉한 '모가디슈'는 개 봉 첫째 주 평일보다 둘째 주 월 요일에, 토요일보다 일요일에 관 객이 증가하는 이례적 현상을 보 이며 개봉 7일째에 100만 관객 돌파로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 행작에 올랐고, 누적 관객은 180 만 명을 넘어섰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다음 달 17일 공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 릭스는 다음 달 17일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 어 게임'을 공개한다고 11일 예고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 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영상에는 어 린 시절 추억을 상징하던 '오징어 게임' 놀이 가 생존을 건 어른들의 게임이 된 모습이 담 겨 긴장감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연출은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영화를 만든 황 동혁 감독이 맡아 기대를 모은다. 또 이정재, 박해수, 그리고 오영수, 위하 준, 정호연, 허성태, 아누팜, 김주령 등 다채 로운 배우들이 목숨을 건 게임에 참가할 수 밖에 없던 다양한 캐릭터들의 심리와 이야기 를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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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FOCUS]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 이력... 리더십, 창의력, 헌신을 담아라 Focus l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 이력

대학들이 학생들의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 이력을 통해 찾고자 하는 것은 인간성과 리더십 창의력 그리고 헌신 2022년도 가을학기 신입생들을 위한 커먼 어플리케이션과 UC 어플리케이션이 8월 1일 일제히 공개된 가운데 12학년 학 생들은 서둘러 어카운트를 만들고 어떤 내용을 기재해야 할지 살펴볼 것을 권한다.

2020년 커먼앱(Common App)에 등재 된 대학교 입학사정관들을 대상으로 실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드미션 결정을 내 릴 때 지원자의 커뮤니티 서비스 이력이 합 격 결정을 판가름 짓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 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공립학교에 비해서 사립학교가 지원자의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 경력에 더 큰 비중을 둔다는 통계가 나왔다. 특히 작년 많은 고등학교에서 나타났던 성적 인플레이션 현상과 더불어 SAT/ACT 점수의 선택적 심사제도로 인해 학생의 학 업적 우위를 가리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 다. 그로 인해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 이력 은 학교가 원하는 학생을 선별할 때 경쟁 을 끝내는 타이 브레이커로 작용하는 경우 가 많다. 칼리지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나의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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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티 서비스 활동 이력은 어떻게 보여지며 의미 있는 활동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대학들은 학생들이 학교 클래스룸 안과 밖에서의 활동을 동등하게 중요시한다. 물 론 학업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교 내 활동과 성적만으로는 어드미션에 충분하 지 않다. 학생들은 학교 밖에서도 많은 사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속한 로컬 커뮤 니티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것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커뮤니 티 서비스 활동이다.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는 주된 목적은 자 신이 관심 있거나 잘하는 분야 안에서 자기 만의 방식으로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 며 생각과 시야를 넓히는 것이다. 또한 이 를 통해 인간적으로 성숙해지고 동시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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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열정과 재능을 발견하는 데에도 의미 가 있다. 대학들이 학생들의 커뮤니티 서비스 활 동 이력을 통해 찾고자 하는 것은 인간성 과 리더십 창의력 그리고 헌신이다. 그 중 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활동의 종류가 대학교들의 사명이나 가치관과 밀접하게 관 련이 있는지를 찾는다는 것이다. 즉 커뮤니 티 서비스를 통해 대학들이 학생에게서 찾 고자 하는 캐릭터와 성격을 나타낼 수 있기 에 학교가 원하는 성격의 학생을 선별할 때 기준으로 쓰인다. 커뮤니티 서비스 프로젝트를 찾을 때 알 아 두어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질 vs 양

대학 어드미션에 있어서 커뮤니티 서비 스는 얼마나 해야 충분할까? 일반적으로 꾸 준히 오랜 기간 커뮤니티 서비스에 참여하 면 좋지만 많은 시간을 채우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의 양보다 질 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학 입학 사정관들 은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학생이 자기계 발과 사회에 기여를 하기 위해 ‘무엇’을 ‘어 떻게’ 했는지를 중시하기 때문에 자신이 오 랫동안 헌신해 참여할 수 있는 소수 활동 몇 가지를 찾아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 나의 테마나 목표에 대해 자신의 관심과 열 정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비스의 질이 중요하다고 해서 희 소성이 있고 어려운 활동을 두어 번 하는 것 이 임팩트가 있다는 말이 아니다. 어느 정도 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봉사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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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실

트의 퀄리티가 오르기 때문에 확실한 목표와 취지를 기억하며 봉사활동의 깊이를 시간에 따라 발전시켜야 한다. ▶깊이와 리더십 커뮤니티 서비스의 깊이와 퀄리티를 따질 때에는 자신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 적이다. 리더십은 여러 가지 방면으로 비쳐질 수가 있는데 예를 들어 봉사활동 관련 프로 젝트를 맡아 팀을 이끌어 진행하는 것 자신 만의 프로젝트 만드는 것 등이 있다. 한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를 하면서 자신의 활동기 간과 비례하는 만큼 자신이나 그 활동에 대 한 성숙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나에게 맞는 활동 (성격과 관심사)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의 종류 또한 중요하 게 선택해야 한다. 자신에게 가장 맞고 자신 의 색을 뚜렷이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활동을 선택해야 한다.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보다는 자신의 캐릭터와 한 분야에 대한 열정을 대변해 줄 수 있는 몇 가지의 활 동으로 추려서 하나로 어우러지는 테마를 완 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 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칼리지 에세이에 서는 학교 밖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배 운 점 그리고 자신의 세계관이 성숙해지고 넓어지는 것을 다루는 주제가 많다. 의미 있 는 활동을 잘 찾아서 학업적 그리고 인격적 으로 대학준비를 완성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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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과외활동 이력으로 지원자 특ㆍ장점 파악한다” 여름방학도 끝나고 이제 곧 새 학기가 시 작되면 과외활동에 대한 고민도 함께 커진다. 어떤 클럽을 하는 것이 좋을지 아무것도 안 하고 그저 Academic에만 신경 써도 되는 것 인지 인턴십이나 리서치가 중요하다는데 어 디서 찾아야 하는지 등의 고민으로 학생이나 학부모의 마음은 조급해진다. 대학지원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과외활동의 목적부터 살펴보자. 과외활동의 가장 기본적 3가지 요소이자 궁극적 목표 는 Personal Qualities Intellectual Vitality Points of Excellence이며 과외활동을 통해 대학은 지원자의 특ㆍ장점을 파악하게 된다. Personal Qualities: 리더십 Commitment 봉사활동 등을 통해 드러나는 개인의 성품 Intellectual Vitality: 전공과 연계된 활동 들 지적 호기심 그리고 에세이를 통해 보이 는 학구적 관심 Points of Excellence: 특정 분야의 높은 성취도 및 경쟁력 있는 저명 프로그램 참여 및 수상 이력 (예체능 각종 Academic 관련 경시대회 시나 글쓰기 Debate Speech 등) 지원서에서 보이는 학생들의 과외 활동 모 습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되어 진다. 활동 범위 에 있어 다양하지는 않아도 상당히 깊은 참 여를 보여주는 그룹과 다방면의 활동에 활발 하게 참여하는 모습의 그룹이 있다. National 수준급 운동 선수나 저명 음악 콩쿠르의 수 상 등을 통한 특별한 재능이거나 수학이나 과

학 경시 대회 등을 통하여 확실한 자신의 활 동 프로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이상 혹은 전공에 대한 확고한 계획이 선 것이 아직 아 닌 경우 보통 위의 두 종류의 중간에 어중간 하게 걸쳐 있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고등학생 에게서 볼 수 있는 일반적 모습으로 자칫 이 것도 저것도 아닌 특징 없는 지원자로 남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계획적으로 프로파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과 전략이 필요하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과외활동과 이 력의 개발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이제 8 9학년이 된 학생들은 운동 음악 미술 봉 사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를 해보도 록 하자. 흥미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시도해 보자. 이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 한 활동 혹은 전공과 연관성 있는 활동을 찾 아 10 11학년에는 정리된 분야에 초점을 두 기 위해서이다. 12학년이 되어 지원자들 사 이에서 차별화되고 눈에 뜨이는 지원자로의 프로필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억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소속감과 연대감 학생들은 언제나 자신이 재학 중인 학교나 개인이 속한 지역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우선 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리더십이든 봉사 활동이든 언제나 교내에서 먼저 찾아 보고 시작하도록 하자. 대학들 역시 먼저 학교라는 공동체에 충실한 학생들을 원한다. 대학에 와

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가 하면 학교에 내가 관심 있는 동아리나 프 로그램이 없다면 적극적으로 구상하고 만들 어내는 것도 소속감과 더불어 리더십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Integrity and Commitment 장차 자기네 대학 공동체의 일원이 될 학 생의 성품은 중요하다. 모든 활동을 4년 동 안 무조건 해야 한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가 치관과 일치하고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활 동이라면 끈기와 노력을 보이게 된다. 사소하 게 여겨지는 일에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수 퍼에서 물건 정리를 하고 도서관에서 책 정리 하는 일은 별 볼일 없어 보이겠지만 그 일을 통해 자신의 성숙도 책임감 등을 보여주는 것 이 포인트가 된다. ◇리더십 리더십이란 ‘남에게 끼치는 영향’이라고 정 의 내려볼 수 있다. 타이틀과 절대 혼동해서 는 안 된다. 리더십은 개인이 가진 역량이 주 변에 영향을 주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오 게 하는 능력이다. 봉사를 통하여 나타날 수 도 있고 프로젝트를 통한 기금 마련으로 보여 질 수도 있다. 얼마나 통찰력과 실행력을 가 졌는지를 보고자 함이지 회장 혹은 부회장이 라는 타이틀 자체가 리더십을 보여 주는 것은 절대로 아님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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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밴쿠버에서 집구입을 위한 다운페이를 마련하는데 34년이 걸린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택 구입을 망치는 잘못된 정보(1)

집을 보러 다닌다는 이야기 알려 지면 주변에서 주택구입과 관련된 이런저런 조언을 듣게 된다. 주택 구입 경험이 없는 경우 이 사람 말 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저 사람 말 이 맞는 것도 같아 혼란스러울 때 가 많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만 귀를 기 울이다 보면 주택구입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재정 전문 '머니 매거진'이 주택구입과 관련해 바이 어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실을 정리했다.

*다운페이먼트 20% 없으면 못 산다? 다운페이먼트가 적어도 20%가 있어야 집을 살 수 있다는 생각 때 문에 주택구입에 대한 꿈도 꾸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전국적 으로 주택 중간가격이 약 38만5천 달러로 치솟았는데 이 금액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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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하면 20%에 해당하는 약 7 만 7,천 달러가 현금으로 준비돼 있 어야 집을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요즘처럼 물가가 치솟는 시기에 는 매우 벅찬 금액이 아닐 수 없다. 융자 중개업체 '메인 스트릿 모 기지'의 존 말레 설립자는 “‘다운 페이먼트=20%’라는 생각은 바이 어 사이에서 가장 잘못 알려진 사 실 중 하나”라며 “잘못 알고 있는 정보로 인해 많은 바이어가 모기지 대출 자격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주택구입에 나서지 못하고 있 다”고 지적했다. 다운페이먼트가 20% 돼야 한다 는 것은 일종의 지침일 뿐 모기지 대출을 받기 위한 규정은 아니다. 실제로 주택을 구입한 바이어들이 지불한 다운페이먼트 비율은 평균 약 12%다. 특히 첫 주택 구입자들 의 다운페이먼트는 평균 약 7%로 이보다 더 낮다. 연방주택국(FHA) 또는 연방농

밴쿠버 집구입 다운페이 마련하는데 34년

4일 내셔널 뱅크가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 분기(4~6월) 집 구입 여력이 27년래 최악 수준에 이른 것 으로 밝혀졌다.

무부(USDA)와 같은 정부 기관이 보증하는 모기지의 경우 다운페이 먼트가 3.5%만 있어도 모기지 대 출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 심지 어 연방재향군인회(VA)가 보증하 는 모기지는 자격 조건만 된다면 다운페이먼트가 전혀 없어도 대출 해 준다. 일반 모기지 대출(Conventional Loan)도 다운페이먼트 로 반드시 20%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운페이먼트 비율이 20% 미만 인 대출자도 일반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대출액의 약 0.5%~1%에 해 당하는 모기지 보험료를 별도로 납 부해야 하는 부담이 따를 뿐이다. 준비된 다운페이먼트가 부족하 다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쉽게 포기 할 필요는 없다. 각급 정부 기관별 로 주택 구입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별, 자 격별로 프로그램을 잘 살피면 주택 구입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얼마든 지 받을 수 있다.

이 보고서는 밴쿠버를 포함한 전국 주요대도시 10곳을 대상으로 주택 가격와 모기지등을 근거한 분석결과를 담 고 있다. 보고서는 “전국의 평균 수준 집을 구입하기위해 집값 의 20%에 해당하는 다운페이를 마련하려면 세전소득(세 금 납부전 소득)의 10%를 꼭박꼭박 모아도 6년이 걸린다” 고 지적했다. 이와같은 시나리오를 근거할때 현재 평균 집값이 1백47 만달러에 달하는 밴쿠버의 경우, 34년을 저축해야 다운페 이를 장만할 수 있다. 그리고 평균 1백20만달러를 웃도는 토론토에서는 318 개월(26년6개월)동안 돈을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는 다운페 이를 마련할 수 있으며 콘도의 경우는 5년 걸린다. 토론토 인근 해밀턴의 경우 소득의 10%를 저축하는 시 나리오를 가정할때 집장만에 6년6개월이 소요된다.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에서는 4년 정도로 다운페이 장만 에 걸기는 기간이 토론토보다 1/6 정도이며 몬트리올은 3 년6개월간 저축에 몰두해야 가능하다. 서부 주요도시인 에드먼튼은 2년 6개월로 토론토에 비 해 소요 기간이 1/10에 그친다. 내셔널 뱅크 관계자는 “전국 평균 집소유자는 모기지 상 환에 소득의 45%를 지출하고 있다”며 “이는 1980년 43% 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사태 와중에 전례없는 저금리가 한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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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COVER STORY] COVER STORY | 대입 원서 접수

공통지원서 에세이 주제 변경… 지원서 작성 A to Z 지난 1일부터 대입지원서 온라인 오픈 전년도와 변경된 점 사전에 숙지해야”

2021-2022 대입지원 사이트별 에세이 질문들. 공통지원서는 4번 주제가 변경됐고 연합지원서와 UC지원서는 예년과 동일한 주제의 에세이 질문을 묻는다.

현재 공통지원서와 연합지원서, 그 리고 UC지원서 모두 2021-2022학년 도 지원서 접수를 오픈한 상태이다. 공통지원서의 경우 접수 가능한 새로 운 학교 리스트가 추가됐고 질문 항목 의 수정과 에세이 주제 변경 등의 변 화가 있었다. 연합지원서의 경우 새로 운 학교 리스트 추가뿐만 아니라 팬데 믹으로 학교 투어를 실시하지 못한 지 원자들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고 버추 얼 칼리지 투어를 제공한다. UC의 경 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특별활동 등 의 내용 심사를 강화한 포괄적 입학사 정제로 지원자들을 면밀히 살필 것으 로 예상된다. 대입 합격률을 높이려면 각 지원서별로 준비해야 할 내용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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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주제를 검토해 꼼꼼하게 준비하 올해 원서접수를 앞두고 공통지원 는 것이 좋다. 서 시스템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에세이 주제 변경과 질문 항목 수정 및 제거, 그리고 신규 대학 ◆공통지원서 리스트 추가를 꼽을 수 있다. 하버드 등 주요 사립대와 주립대학 에서 자로 사용하는 온라인 입학지원 지난 2017-2018학년도에 2개의 에 시스템인 공통지원서 (https://apply. 세이 주제를 추가한 이후 총 7개의 commonapp.org/Login)는 미국 내 에세이 주제를 유지해오던 공통지원 외 900여 대학이 사용하여 여러 대학 서는 올해 원서지원을 앞두고 네 번 을 지원하는 지원자라면 필수로 작성 째 에세이 주제 변경을 단행했다. 그 해야 하는 지원서이다. 지난해 3월 기 래픽참조 지난해 기준 4번 주제였던 준 606만여 개의 대입 지원서가 공통 “Describe a problem you’ve solved 지원서를 통해 접수된 바 있다. or a problem you’d like to solve. It

▶에세이 주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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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be an intellectual challenge, a research query, an ethical dilem-

ma – anything that is of personal importance, no matter the scale. Explain its significance to you and what steps you took or could be taken to identify a solution”은 올해 “Reflect on something that someone has done for you that has made you happy or thankful in a surprising way. How has this gratitude affected or motivated you?” 로 변경됐다. 새롭게 바뀐 네 번째 주제는 ‘뜻밖 에 일어난 감사한 일’을 주제로 예상 치 못한 고마움 또는 감사 등을 통해 지원자 본인에게 어떠한 긍정적인 영 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서술하도록 한 다. 지난해까지의 공통지원서 에세이 주제를 기준으로 살펴볼 때 인생의 장 애물 또는 시련을 만나 극복했던 경험 등을 묻는 2번 주제와 딜레마 또는 어 려운 상황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했는지 묻는 4번 주제가

겹치는 부분이 있고 팬데믹 상황 속 에서 경험한 감사의 의미를 묻기 위해 주제를 변경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통지원서의 제니 리카드 CEO는 “특히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 속에 서 지원자들이 감사와 긍정의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4번 주제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공통지원서는 주어진 7개의 에 세이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650자 (words)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질문항목 수정-삭제 등 변화 공통지원서 질문항목의 변화도 눈 에 띈다. 올해 공통지원서는 지원자 질문 항목에서 1) 학교 내 규율 관련 질문 삭제 2) 군인 전역 질문 삭제 3) 시민권, 가족 등 질문 수정 4) 성별 질 문 수정 5) 종교 질문 삭제 등의 변경 을 발표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부 분은 학교 내 규율 관련 질문 삭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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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다. 공통지원서에 따르면 학교 내 규율을 위반했 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이 자칫 학생들의 대학 원서 접수 자체를 막을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 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통지원서 측은 “과거 사례를 비추어 볼 때 학교에서 규율 위반으로 징계 이력이 있는 학생 들의 경우 아예 원서 접수조차 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였고 사회 취약계층에 속한 학생들이 백인 또는 부유층 학생에 비해 더 많이 규율 위 반으로 징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록 규율을 위반했지만 그 위반의 정도와 징계 규 모 등은 대학이 직접 판단하고 학교 생활기록 부에서 다 발견할 수 없는 각 지원자만의 고유 한 잠재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게 하기 위 함이다”며 결정의 배경을 밝혔다. 올해 공통지원서의 마지막 변경 점은 공통지 원서 사용 대학의 추가이다. 공통지원서에 따르 면 약 60여 개 대학이 새롭게 합류했는데 이 중 동부 명문 예술대학교인 ‘프렛'(Pratt Institute) 과 중부 명문 공립으로 꼽히는 일리노이대-어 바나샴페인을 비롯해 앨러바마대, 텍사스A&M 대, 고든칼리지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원서접 수 전 어떠한 대학이 새롭게 추가됐는지 리스 트를 확인한 뒤 효율적인 원서접수 전략을 수립 할 것을 조언한다.

◆연합지원서 지난 2017년 새롭게 출범한 대입지원 시스템 인 연합지원서(https://www.coalitionforcollegeaccess.org/)는 9학년부터 시간적인 여유 를 가지고 대입 준비를 할 수 있게 하는 장점과 지원자들이 사진이나 비디오 등을 저장할 수 있게 하는 ‘락커’ 시스템, 고교 졸업 후에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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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사용할 하여 편입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지원 등 사용자들에게 편 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캘 텍 등 150개 대학을 필두로 연합지원서는 제휴 대학 수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버추얼 칼리지 투어 제공 연합지원서는 올해 여름 팬데믹으로 원서접 수 전 칼리지투어를 실시하지 못한 지원자들 을 위해 대학정보 제공 플랫폼 ‘아도라'(Adora) 와 협약을 맺고 버추얼 칼리지 투어를 제공하 고 있다. 프린스턴을 필두로 앰허스트 칼리지, 하비머드 칼리지, 포모나 칼리지, 웰즐리 칼리 지, 라이스대, 시카고대, 반더빌트대 등 39개 대 학의 버추얼 투어를 제공하고 있어 만약 지원 희망 대학을 미처 방문하지 못했다면 연합지원 서의 버추얼 칼리지투어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 해 볼 수 있다.

▶5개 에세이 주제 중 1개 선택 연합지원서는 총 5개의 에세이 주제를 제시 한다. (그림 1 참조) 이 중 한 개의 주제를 선택 해 500-650자 가량의 에세이를 작성하면 된다. 연합지원서의 경우 다섯 번째 주제로 “Submit an essay on a topic of your choice”를 선정하 여 특정 주제를 정한 4개의 에세이 외에도 지 원자가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할 수 있는 권한 을 부여하고 있다.

◆UC지원서 캘리포니아의 최대 주립대 시스템 UC도 지 난 1일부터 지원서 웹사이트((www.universityofcalifornia.edu/apply)를 오픈했다. 2016년 부터 대대적인 온라인 지원서 개편 작업을 이

어오고 있는 UC이지만 올해는 예년과 비교하 여 비슷한 지원서 환경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 다. 다만 올 가을 UC 원서 접수에서 ‘SAT-ACT’ 점수 제출 폐지를 결정하면서 다른 지원서 항목 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시험성적 고려 안해 지난 5월 14일 UC 평의회는 2019년 컴튼 학 군 연합과 학생 단체가 UC를 상대로 ‘UC 캠퍼 스 입학 심사 과정에서 SAT와 ACT 점수를 고 려하지 말라’는 골자의 소송에 합의했다고 발표 했다. 이 합의를 통해 UC 지원자가 입학 원서 에 자신의 SAT나 ACT 점수를 자발적으로 기 재하더라도 입학 사정에서 참고자료로도 사용 할 수 없게 됐다. UC 또한 지원서 사이트에 “UC will not consider SAT or ACT test scores when making admissions decisions or awarding scholarships. If you choose to submit test scores as part of your application, they may be used as an alternative method of fulfilling minimum requirements for eligibility or for course placement after you enroll”라고 명시하며 지 원자가 UC에 합격한 이후 수강하게 될 수업 배 치 등에만 자료로 활용될 것을 명시했다. 당초 UC는 팬데믹으로 표준시험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2022년까지 점수 제출을 필수에서 선택으로 변경하고 지원자들 의 자발적인 점수 제출은 허용한 바 있다. 하지 만 이번 합의의 결과로 UC는 2024년까지 표준 시험 점수를 지원자 평가에 사용할 수 없게 됐 고, 지원자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SAT와 ACT 점수 제출로 인해 UC 입학에 유리한 고지를 선

점하지 못하게 됐다. UC가 이미 2025년 가을학기부터 자체적으 로 개발한 대입시험을 치르게 할 것을 예고한 바 있기 때문에 UC의 자체적인 시험이 상용화 되기 전까지 UC 지원을 계획하는 지원자들은 표준시험 점수 외 항목들에 더 많은 비중을 두 고 준비해야 한다.

▶특별활동, 에세이 중요 올해 UC의 입시는 SAT와 ACT 점수 제출 이 폐지가 되며 자연스럽게 수상경력, 특별활 동, 리더십 및 봉사활동, 그리고 UC의 에세이인 개인통찰질문(Personal Insight Questions) 등 의 비중이 더욱 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UC는 이미 지난 해 10년 만에 지원서를 개편 하며 표준점수 외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수상기록과 교육준비 프로그램, 특별활 동, 기타 수업, 자원봉사, 취업경험 등 총 6개의 소항목의 내용을 묻는 활동 및 수상 항목에서 각 소항목 당 최대 이력을 5개로 제한했지만 개 편 후 각 소항목 당 최대 이력을 20개까지 쓸 수 있다. 또한 각 활동 이력의 구체적인 설명을 것 붙일 수 있는 설명란을 추가했다. SAT와 ACT 점수 제출을 의무에서 선택으로 변경한 전년도 입시와 맞물려 지원서를 개편했다는 것은 지원 자의 다양한 배경과 특성을 고려하여 ‘포괄적 입학사정제(Holistic Review)’로 지원자를 심사 하겠다는 UC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개인통찰질문 항목에는 추가 코멘트를 작성 하는 공간이 있다. 만약 개인통찰질문에 미처 담지 못했던 가족사나 개인 이야기,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 등 매우 특별한 이야기가 있을 경우 이 공간에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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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차세대 대학 8월 6일 개강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 원배)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과 밴쿠 버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2021년 한인 차세대대학”이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 션’을 필두로 지난 8월 6일 오후 4시30 분에 개강되었다. 화상행사로 진행된 동 개강식에서 정 병원 밴쿠버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 인차세대 대학은 이제단순히 정보제공 차원을 넘어서서 차세대와 장년세대를 연결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고 있다 “며 “참석하는 모든 한인 분들의 친목도모 와 정보교환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 를 바란다.”고 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박영신 의학박 사, 장남숙 교육학박사, 민동필 생화학 박사, 오강남 종교학 박사가 직접 참여 하여 향후 강의 개요를 간략하게 설명 하여 수강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금년에 발족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청 년회(팀장 홍재훈) 임원들이 행사를 주 관하여 명실공히 차세대와 기성세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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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쿄 올림픽 종합 11위로 마감

대화와 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는 기회 를 마련하였다. 향후 남은 강좌는 8월 13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캐나다 역사에서 본 인 종차별과 그 대처방안(문영석 종료인류 학박사)”’, 8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 “ 차세대 여성지도자 양성과 KOWIN 의 역할(장남숙 교육학박사)”, 8월 20일 금 요일 오후 4시 30분 “인간으로 살아 간 다는 것은?(민동필 생화학박사)”, 8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멘토초대석나의 인생, 나의 꿈(넬리신 연방하원의 원)”, 8월 27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 코로나 이후의 종교 아닌 종교(오강남 종교학박사)”, 그리고 8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 “2030 포럼, 네트워크 형성 및 종강식”등이 있다. 강의를 듣기 원하는 교민들은 장년 회(https://cafe.daum.net/KESSC) 및 청년회(https://cafe.daum/net/KUVA) 에서 화상강좌 링크를 무료로 구할 수 있다.

남자 육상200m에서 금메달을딴 앙드레 드 그라세(26세)

코로나19 상황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 여자 축구 대표팀도 숙적 미국을 제압하고 결 도쿄 올림픽이 8일(현지시간) 저녁 폐막식을 끝 승전에 진출, 승부차기 끝에 스웨덴을 누르고 금 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선수 중에는 앙드레 드 그라세(26세)가 캐나다는 이번 올림픽에 1984년 이래 가장 많 남자 육상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100m에서 은 선수 총 371명을 파견해, 총 24개의 메달(금 동메달, 400m 계주에서 역시 동메달을 추가해 7, 은 6, 동 11개)을 수확해 역대 가장 많은 메달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수확한 메달 3개(은 1, 동 수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올림픽의 종합 순위는 2)를 더해 총 6개로 캐나다 올림픽 역사상 가장 11위였다. 획득한 24개의 메달 중 18개는 소프 많은 메달을 딴 남자 선수라는 타이틀을 차지했 트볼, 유도, 카누 등 여자 선수들이 메달 수확 다. 을 주도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6개, 은 4개, 동 특히 21세 페니 올렉시악(Penny Oleksiak) 선 10개 등 20개 메달을 획득했다. 양궁이 5개 종 수는 이번 올림픽에서만 메달 3개(은 1, 동 2)를 목 중 4종목(남녀 단체, 여자 개인, 혼성전)을 휩 따면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수확한 메달 4개( 쓸었고, 펜싱(남자 사브르 단체전), 체조(남자 도 금 1, 은 1, 동 2)를 더해 총 7개로 캐나다 올림픽 마 신재환)에서 각각 1개를 보태, 종합 순위 13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 보유 선수로 등극했다. 이 위를 기록했다. 번 올림픽에서 매기 맥닐(Maggie MacNeil)은 접 형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종합 순위는 미국이 1위, 중국, 일본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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