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17/2021 SEP/17 /2021 매주 금요일 발행
교차로 밴쿠버 KYOCHARO VANCOUVER since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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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S
EDUCATION
REAL ESTATE NEWS
COVER STORY
이번달 밴쿠버 행사 소식 B면 17쪽
2022년 미 대학 순위 B면 32-33쪽
부동산 칼럼 B면 35쪽
대학 캠퍼스 투어의 중요성 B면 36쪽
Change You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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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면 2쪽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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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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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부터 외국인 캐나다 입국가능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 추후 정부 지침에 따라 투어 출발이 불가능해질 경우, 날짜 연기 or 크레딧으로 전환 (유효기간 2년) or 100% 환불 가능합니다. * 오케이투어의 6월 투어부터는 백신 최소 1회 접종 완료한 고객에 한하여 예약 가능합니다. (접종사실 증명 필수) 9월 21일, 10월 5일 최신형 대형버스 확정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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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9/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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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한 뒤 14일이 지나야 함 - 캐나다에서 승인된 백신만 인정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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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9/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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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국 시 공항에서의 코로나 19 의무 검사 및 호텔격리 규제 해제 - 단, 입국하는 승객들 중 무작위로 선별해 코로나 19검사 진행 - 출발지에서 항공편 탑승 72시간 내의 PCR 테스트 음성 결과는 여전히 필수
토론토 - 인천
From c$1740
- 기존에는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국제공항 총 4곳 에서만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이 가능했으나, 8월 9일부터 퀘벡, 오타와, 위니펙, 에드먼튼, 핼리팩스 국제 공항으로도 입국 가능
HOT
투어 진행시 COVID19 방역 지침 1 대형버스와 중형버스만 운행 예정이며 정부에서 요구하는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여 차량 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투어 예정입니다. 2 여행객은 모두 여행 전 백신 최소 1회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한 정책으로 백신 접종 사실 증명이 필수입니다. 3 차량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승하차시 수시로 손 소독 필수로 시행하고 하루에 두번 차량 내부 모두 소독합니다. 4 단체로 한 식당에서의 식사를 피하기 위해 모든 식사는 자유식이며, 가이드가 여러 식당 추천 해드립니다.
6 안전과 투어 설명 전달력 모두 챙기는 방안으로 가이드는 투명 페이스 쉴드 착용, 기사 및 승객 모두 마스크 필수로 착용합니다. 7 매일 아침마다 체온 체크 시행하여 열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고객은 격리 조치됩니다.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에메랄드 록키 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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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내에서 하는 록키 여행! 요호 국립공원, 에메랄드 레이크 자연의 다리 등 기존 록키의 하이라이트 집중 투어 & BC 주 최고의 휴양지 켈로나, 해리슨 온천마을까지!
유럽 스타일의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휘슬러 빌리지를 거닐며 힐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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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퀘벡 단풍 4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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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단풍의 나라에서 제대로 즐기는 단풍여행! 북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색을 경험할 수 있는 캐나다 동부로!
무료 이벤트 투어 후 반응이 너무 좋아서 런칭한 NEW 당일 투어!
천섬,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를 충분한 시간으로 관광할 수 있는 캐나다 동부단풍 핵심투어! 로렌시아 고원지대에 위치하는 아름 다운 단풍 경관으로 유명한 몽트랑블랑 관광!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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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대표적인 온천과 레져의 작은 마을 해리슨 핫 스프링스 영화 람보 촬영지 오델로 터널, 물결로만든 면사포 브라이덜 폴스 살기 좋고 예쁜 앤틱 마을 포트 랭리, PLUS! 광활한 목장지대 속 젖소들과 송아지 구경도 할 수 있는 Dairy Farm에서 아이스크림 타임! 4인1실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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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부 지침 & 가이드라인 따르는 안전한 호텔만을 선정하여 숙박합니다.
3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 가능한 공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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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별도
9월 7일부터 해외 여행객 캐나다 입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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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신 접종 완료한 외국인 비필수 목적으로도 캐나다 입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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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코스타리카 9박10일 파나마·갈라파고스·에콰도르 7박8일 코스타리카 5박6일 코스타리카 골프 5박6일 쿠바 5박6일 쿠바·칸쿤 9박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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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칼럼
부모님 초청이민이 어려울때 현실적인 대안: 부모/조부모 수퍼 비자 (1) (Alternative option - Parent and grandparent super visa) Q: 캐나다 이민 온지 약 7년이 되었다. 그 사이 부모님은 은퇴를 했다. 우리 부부가 양쪽 부모님 모두의 이민을 돕고 싶지만 현실적으 로 어려움이 많다. 나는 부모님 이민을 몇년째 시도를 하고 있다. 2019년에는 추첨에 합격하지 못했고, 올해 다시 시도해보려 한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2019년부터 우리 부부의 임금은 줄었고, 가족 의 숫자나 기타 사항은 변동이 없다. 이렇게 임금 기준을 맞추지 못한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는 다른 대안은 어 떤 것이 있을까? A: 지난 7월 이민부는 2021년 부모와 조부 모를 위한 이민 계획을 발표했다. 총 4만개의 케이스를 받겠다고 한다. 이중 1만개는 2020 년 케이스이고, 2021년에는 3만개의 케이스를 수용할 계획이다. 부모와 조부모 이민은 아무리 많은 수용 계 획을 발표하더라도, 이민을 준비하는 자녀들 에게는 항상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 또한 임금 기준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 처음 한쪽의 부모님을 초청할때는 통상 5 인정도의 가족 구성원 (초청자 부부, 자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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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부모님 두분)이어서, 임금 기준이 그나마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배우자의 부모 님을 초청할때는 약 7인 가족 구성원이 되어 버려, 높은 소득 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 가 있다. 이런 난관을 대처할 수 있는 대안 (솔직히 회피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 부모님/조부 모님을 위한 수퍼비자이다. 초청자녀가 한국 에 돌아가 부모님을 모시기 어려운 조건이거 나, 약 2년간이라도 부모님과 함께 캐나다에 서 같이 생활을 하고자 하는 경우 수퍼 비자 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우선, 부모/조부모를 위한 수퍼비자의 신청 조건을 알아보자. 첫째, 초청자녀가 캐나다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이어야 한다. 신청자인 부모님은 초청 자녀의 부모임 (또는 조부모임)을 입증해야 한다. 둘째, 초청자녀는 부모님 재정지원을 약속 하는 초청 편지 (Letter of Invitation)를 작 성해야 한다. 편지는 부모님 방문 기간중 재 정지원 약속,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의 정보와 가족인원, 초청자녀의 시민권 또는 영주권 사 본, 초청자녀의 고용 정보등을 포함해야 한다.
시민권자도 한국선거 참여... 65세 이상자 국적 회복하면 가능 절차 복잡해 인내심 필수
캐나다시민권자로서 한국선거에 투 표하는 방법이 있다. 복수국적을 가지 면 된다. 다만 65세 이상만 가능하고, 국적회 복 신청을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을 방 문해야 한다. 이뿐 아니라 수개월의 심 사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런 번거로 움을 감수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취득절차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①시민권 원본을 들고 한국에 입국, 시민권 원본을 제시하고 출입국 관리사 무소서 국적상실신고 후 거소증을 받는 다 ②국적회복 신청 및 허가통지서 수 령 ③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서 제출. 이 중 국적상실신고를 했더라도 캐나 다국적 '포기'가 아니므로 신청자는 캐
나다국적 상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필요 서류는 ▶국적회복신청서 ▶ 국적회복진술서 ▶신원진술서 2부 ▶ 가족관계통보서 등. 기타 여권사본, 거소증 사본, 시민권증서 사본 등을 첨 부한다. 한국국적 취득 이후에는 캐나다여 권과 한국여권 2개를 소지하고, 한국 출입 때에는 한국여권, 캐나다 입국때 는 캐나다 여권을 사용한다. 한국정부는 외국국적 동포가 한국 국적 회복을 신청할 경우 한국거주 때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만 하면 가능하 도록 2011년 복수국적 취득제도를 대 폭 완화했다. 기존에는 한국국적을 회 복하려면 외국국적을 포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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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SEP
Concord Pacific Dragon Boat Festival
Saturday, SEP 18, 2021
Vancouver Fringe Festival September 9, 2021 - September 19, 2021 Recurring daily Location: Granville Island Website: www.vancouverfringe.com Tuesday, SEP 21, 2021
Concord Pacific Dragon Boat Festival September 18, 2021 - September 26, 2021 Recurring daily Location: False Creek Address: 88 Pacific Boulevard 1 Athletes Way, Vancouver, BC Admission: Free Admission!
Sunday, SEP 19, 2021
Richmond Night Market JJuly 23, 2021 - September 19, 2021 Recurring weekly on Sunday, Friday, Saturday Times: Starting: 7:00 PM Address: 8351 River Road Richmond, BC Admission: $3.50
Wednesday, SEP 22, 2021
Da Vinci Experience June 29, 2021 - October 31, 2021 Recurring daily Times: From: 10:00 AM to 06:30 PM Location: Tsawwassen Mills Address: 5000 Canoe Pass Way Tsawwassen, BC V4M 0B3
[캐나다이민 똑똑하게 준비하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이민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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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영주권 수속 2 수속 지연을 방지하는 요령
신속한 영주권 수속을 위하여 지난 주에 서류 발급 스케쥴 및 준 비 요령을 알아보았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유효 기간에 맞게 준비한다 면 신청 시기가 도래했을 때 지체 없이 접수 가능합니다. 오늘은 영 주권 신청에 필요한 서류 작성 요 령과 접수 후 수속이 진행되는 동 안 지연 가능성을 최대한 배제하는 요령을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 신청서 작성 주의 사항 요즘 캐나다 비자 신청 방법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변경되었습니 다. 그러나 이민국 사이트는 생각보 다 불안정한 편이라 며칠씩 접속이 어렵거나, 연결이 끊기는 경우도 발 생합니다. 작성 완료 시, 마지막 클 릭을 함과 동시에 수정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작성된 세부 사항을 확 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사본 을 따로 마련해두기 힘들다는 점도 미리 염두에 두고 신청 준비를 해 야 합니다. 신청서 작성 내용과 첨 부한 서류는 저장을 하고, 저장이 되지 않는 내용은 따로 메모해 두 거나 스크린샷으로 저장해 두는 것 이 좋습니다. (1) 온라인 신청서 작성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 를 준비합니다. 태블릿 PC나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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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기는 소프트웨어 등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컴퓨터를 사 용합니다. (2) 이민국 웹 사이트에 본인 계 정 생성하고 비밀번호 등 정보를 잘 기록해 둡니다. (3) 신청서 작성 시, 브라우저 의 앞으로 가기 버튼이나 뒤로 가 기 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이민국 사이트 웹페이지 하단의 ‘Next’, ‘Previous’ 버튼을 사용하여 이동 합니다. (4) 각 페이지 하단 ‘Next’ 버튼 을 눌러서 작성한 내용을 수시로 백업하고 저장합니다. (5) 모두에게 해당되는 필수 질 문은 답변 미 입력 시 다음 단계 로 이동이 불가하나, Optional 질 문은 답변을 누락하는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면서 자신에 게 해당하는 질문에 빠짐없이 답변 을 합니다. (6) 만약 신청서 내용 중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각 항목 옆 물음표 버 튼을 눌러 상세 설명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7) 신청서 또는 첨부 서류에 기 재된 연락처로 추가 서류 요청이나 사실 확인을 위한 연락이 올 수 있 다는 점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경 력 증명서 내용 또는 잡오퍼 확인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을 위해 전/현 고용주에게 연락이 갈 수 있으므로 미리 연락하여 설 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 제출 후에는 신청서 내 용 수정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Submit’ 버튼을 누르기 전, 모든 정보가 빠짐없이 정확하게 입력되 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접 수 후 신청서 내용의 오류를 발견 하거나, 따로 제출해야 할 서류가 있다면 웹폼을 통해서 보낼 수 있 습니다. 단, 비자 신청자는 신청 시 완벽한 신청서를 보낼 의무가 있 으며, 이민국은 별도 수신하는 정 보를 100%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 으므로 차후 웹폼으로 올리는 내 용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경우 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야 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 민국에 직접 전화하여 수정 사항 반영 여부를 재차 확인할 수도 있 습니다. 신청서 제출 이후 진행 절차 영주권 수속은 일반적으로 주 신청자가 지원한 프로그램이 정한 자격을 만족하는 지에 대한 자격 심사와 2차 연방 이민국의 결격사 유 심사로 나누어집니다. · 1차 자격 심사: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지원자의 경우 주정부 에서, 연방 이민 프로그램은 연방 이민국이 심사를 담당합니다. 심 사 대기 중 차례가 되면 주로 이 메일로 현재 고용 상태 확인, 최근
급여 명세서 등 제출 요청을 받게 됩니다. 주정부 이민의 경우 오피 서가 전화로 인터뷰를 통해 고용 상태의 진위를 파악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니 전화, 이메일을 놓치 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 화를 놓칠 수도 있으니 메시지 설 정이 되어 있는지 여부도 반드시 확인합니다. · 2차 결격 사유 심사: 주정부 이민의 2차 연방 심사도 최근 온 라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COVID19 이후로 파일 넘버 발급이 크게 지연되어 온라인 접수 시 타 프로그램과 같이 파일 넘버가 바 로 부여될 가능성에 기대를 걸었 으나, 아직은 동시에 파일 넘버가 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파일 넘버를 받은 후 신체 검 사 요청을 받게 되는데, 유효 기간 은 1년이며, 만료 후 캐나다에 계 속 거주했다면 비자 연장 시 재검 사가 요청되지 않으나, 영주권 수 속 시에는 신체검사를 다시 받아 야 합니다. 생체인식 정보 등록 후 유효기간은 10년이며, 방문비자, 유학/취업 허가증 신청 시 이미 생체 인식 정보를 제출한 경우라 도 영주권 신청 시 대부분 다시 요 청을 받습니다. 이민국의 요청 사 항은 우선 이메일로 알림을 받고 내 계정에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 의 레터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따 라서 이메일을 놓쳐 이민국 요청 사항에 대해 제출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정크 메일까지 수시로 확
인합니다. 진행과정 조회 이민국 웹사이트에서는 프로그 램별 평균 대기 기간을 발표하고 있으며, 신청서 접수 후 내 신청 서의 진행 상황을 간략하게 조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 균 대기 기간이 나의 신청서 수속 기간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이보 다 늦어지는 경우라면 이민국에 연락하여 이유를 확인해보는 것 이 좋습니다. 만약 상당히 늦어 지고 있다면 G-Note라고 부르는 GCMS (Global Case Management System)를 신청하여 보다 상세한 진행 상황을 확인해 볼 수 도 있습니다. 영주권을 신청하고 받기까지 는 조바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 다. 연방 Express Entry와 같이 수 개월 내 마무리되는 프로그램 도 있지만, 보통은 2년 이상 긴 시 간이 걸립니다. 혹시 고용이 해소 될까 이민법이 불리하게 변경될까 불안해하는 것처럼 모든 관심사 는 영주권 수속에 집중되기도 합 니다. 그렇지만 필요 이상의 걱정 은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영 주권 수속을 앞당겨주지도 못하 므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접수 했다면 그 이후는 긍정적인 마음 으로 영주권 이후의 삶을 설계하 며 좋은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현 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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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임 피아노 성악 레슨
[음악칼럼] 서동임의 뮤직라이프
그래도 클래시컬은 있다 우리가 흔하게 듣는 ‘클래식’이란 도대체 무엇
려온 우리민요 ‘아리랑‘. 현재도 높이 평가 받고 있
일까? 괜시리 어렵게만 생각하기 쉬운데 딱딱하
는 예술작품이다. 아리랑도 고전음악에 부합되는
고 따분한 것이 아닌가? 그것도 그다지 틀린 것만
점도 많으나 우리 스스로 아리랑을 민요라 할 뿐
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래식을 접하자면 최
고전음악이라 하지 않는다, 우수한 예술작품이나
소한의 예비지식은 필요 없다. 그저 들어서 좋으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자랑하기엔 좀 다소 문제가
면 그만이다.
있지 않나 생각하게 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로맨틱 음악 쇼
사실 바하, 모짜르트, 베토벤, 기타 수없이 많은
팽에 젖어 명상이나 우수에 젖는 것을 더 선호하
작곡가들에 의해 시골 구석에서 처박혀 있던 향
나, 재미없는 바하 음악에 심취하는 분도 의외로
토 민요나 춤곡 등이 편곡을 거쳐 고전음악으로
많은데 놀란다. 이런 사람은 심성이 깊은 사람으
남게 된 경우도 많다. 심포니 교향곡이라고 하면
로 진지한 면에 또다시 감동한다.
당연히 음악을 잘 모르른 사람도 고전음악에 집
정확히 말하자면 영어로 클래시컬 classical,
어 넣으려 할 것이다.
40년 노하우 Mentor (영어레슨)
Christine Seo
* RCM ARCT Piano Pedagogy Diploma * RCM Elementary Specialist Certificate * RCME Teacher No.14~20071 * RCM ARCT Performer Certificate * Master Degree (M.Mus) * Bachelor Degree (B.Mus) * Chopin Avent Recital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1982) * 피아노 독주회 (Seoul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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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현, 관, 성악 연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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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전공자, RCM AR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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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형용사이지만 ‘고전’이라는 뜻의 명사 로도 쓰이기 때문에 ‘뮤직’이라는 명사 앞에는 ‘
2 피아노 4 & 8 Hands, 반주
현대의 고전음악도 있다?
클래시컬’이라 붙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아무튼 클래스란 용어에 대해 또 강조를 해야
팬데레츠키, 고레츠키, 슈니트케 등은 아직 살
되는데 라틴어로 최상 계급이란 표현을 안 할 수
면서 작곡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데도 그들의
없다. Classis에서 유래된 것으로 당시 상류사회
작품은 나오는 버젓이 고전음악에 끼인다. 옛것은
의 부유계급을 뜻하는 용어였다. 돈많고 권세도
분명 아닌데 현대에 작곡된 음악이 ‘고전음악’이
있어서 떵떵거리던 계층에서 즐겨 듣던 음악을
라 불려도 괜찮은가? 이런 의문이 생길 법도 하다.
가르키는 말이다. 일반 사람들이 즐기던 음악과 는 판이하게 달랐다.
이들은 고전음악의 공부를 훌륭히 마쳤음에 타인의 모방을 하지 않고 오로지 그들만의 천재
민요나 춤곡도 고전음악이 될 수 있다?
적인 소질과 모진 노력으로 창조적인 작품을 만 들어 내어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옛것은 아니지
옛날에 만들어 진 것으로 오랜 시대를 거쳐 내
만 고전음악의 쟝르에 넣고 있다.
서동임 - 40년 멘토 - 604.505.4187 ㆍ Pianist, Accompanist, Performer,Teacher ㆍ RCM Elementary Specialist, RCM ARCT Performer ㆍ Master & Bachelor Degree ㆍ 9년 뮤직 칼럼니스트 활동,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ㆍ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알레그로 코러스 디렉터
수학/물리/화학/Calc ▶현 학원 강사(경력 14년) ▶내신 Prov.Exam. ▶철저대비 ▶SAT, IB, AP ▶12학년 대학진학률 평균 95% ▶대학과정 Calculus, Physics ▶서울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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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대 음대 강사 Faculty * Tom Lee Music Instructor * BC. Registered Music Teacher No. 2988 * 9년 음악 칼럼니스트 (Vast Expertise) * RCM Exam & BC 뮤직 페스티벌 레슨 (Numerous Teaching Award) * 수많은 연주 경험 및 지도경력 *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BC 뮤직 페스티벌 Award
2 피아노 open 3회 연속 1위 ◆ 2018.5.27 Festival on the Lake Duo Gold Rachmaninoff Suite No.2 전4악장 55장 complete(25년 창립이래 최초 전악장 완주) ◆ 2018.4.11 키와니스 뮤직 페스티벌 2 피아노 1위 라흐마니노프 조곡 2번 전4악장 55장 완주 ◆ 2017.4.19 Kiwanis Music Festival 2 피아노 1위 브람스 소나타 f 단조 op.34b 1악장 ◆
밴쿠버 예술인 협회
◆ 2020 온라인
강좌 9.19 `베토벤 청각을 잃고 어떻게 작곡했나?` 8.29 `피아노의 시인` 쇼팽 탐구 8.4~28 음악이론 강좌 7.24 베토벤 탄생 250주년 좌담회 6.26 RCM Exam Counsel ◆ 2019.5.25 Passion & Harmony 콘서트 (Pyatt Hall VSO Music School) ◆ 2017.3.11 Inspire Piano 콘서트 (Tom Lee Music Hall) ◆ 2016.6.25 VAS Youth 콘서트 (Shadbolt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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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여자 청소년 축구팀 파키스탄으로 탈출…"제3국 망명" 파키스탄 축구 연맹 "도착했다"…제3국으로 망명 신청 예정
이국영 피아노 피아노 레슨 ◈캐나다경력 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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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도착한 아프간 여자 청소년 축구팀과 가족들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 출하지 못한 14∼16세 여자 청소년 축구팀 이 파키스탄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Monica Lee
(31년 경력) Vancouver Academy of Music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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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축구 연맹 간부인 우마르 지아 는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아프간 여성 청소년 축구팀 선수, 코치, 그들의 가 족 81명이 토르캄 지역 국경을 넘어 파키스 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축구 연맹은 이들이 언제 국경을 넘었는 지는 정확지 않으며 오는 16일 아프간 여자 축구팀 선수 등 관계자 34명이 추가로 파키 스탄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키스탄 축구연맹 사무실에 도착한 축 구팀 관계자들은 환영의 의미가 담긴 붉은 꽃으로 장식한 목걸이를 선물로 받았다. 축구 연맹은 이들이 철저한 경비 속에
파키스탄에서 머물다가 제3국으로의 망명 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은 탈레반 정 권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아프간 여자축구 선수들을 탈출시켜 달라는 서한 을 각국 정부에 보냈다. 호주 정부는 아프간 여자 대표팀 선수를 포함한 여자 스포츠 선수 및 가족 50여 명 을 호주 항공편으로 대피시켰다. 청소년 축구팀 선수들과 가족들은 성인 대표팀 선수들이 호주로 대피한 뒤 카불을 떠나려 했지만, 공항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 로 발이 묶였었다. AP 통신은 미국과 인도주의 단체 등이 아프간 청소년 여자 축구팀을 구출하기 위 해 다각적으로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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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드라이버를 똑바로 치는 방법 드라이버를 치는 방법에 관한 많은 조언들이 있죠. 특히 많은 분들이 드라이버 샷을 통해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시는데 정확한 스윙자세를 먼저 익힌 후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드라이버를 똑바로는 치는 '정석'에 관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3. 클럽페이스를 직각으로 임팩트하자
1. 스트롱 그립을 잡자 드라이버를 똑바로 치기 위해서는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닫힌 상태로 볼과 맞아야 합 니다. 이렇게 스트롱 그립을 잡게 된다면 임 팩트 시에 클럽페이스가 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드라이버를 똑바로 치는 것에 도움이 된답니다. 스트롱 그립은 미스샷을 예방할 수 도 있으며 더불어 비거리까지 늘어나는 경우 도 있다고 하니, 그립을 변경해보는 것을 추천 드려요! 스트롱 그립은 왼손을 깊이 쥐고 오른손은 얕게 샤프트 밑으로 쥐는 방법을 의미하며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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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만일 이대로 다운 스윙을 하게 된다면 몸은 다시 이와 반대 로 진행되어 아웃 투 인 궤도를 형성하게 되며 슬라이스로 연결되고 만답니다. 이 런 미스샷이 나오지 않도록 스탠스를 꼭 넓혀 주신다면 도움이 되겠죠?
2. 스탠스를 넓히자
위와 같은 그립 교정과 스탠스 교정이 빛을 발해 좋은 드라이버샷을 치기 위해 서는 임팩트 순간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를 직각으로 치 기 위해서는 어깨가 열리지 않아야만 합 니다. 이를 위해 단순한 연습동작을 소개 해드리고자 해요. ① 왼손을 앞으로 내밀어 고정시켜주 세요. (클럽을 들지 않은 맨손으로) ② 오른손만으로 백스윙을 하여 왼손 을 향해 내려쳐주세요. ③ 양손이 부딪치는 순간, 양손이 몸의 한가운데 위치해야 해요. 양손이 부딪치는 순간, 어깨가 열려있 다면 실제 스윙 시 미스샷이 나오게 된답 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연습을 통해 임팩 트 시 어깨가 정면을 향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어깨가 정면을 향하는 그 느낌이 확실해진다면 드라이버를 똑바로 치게 되 실 거예요!
스탠스를 더 넓혀서 안정감이 드는 스윙자 세를 만들어 주세요. 스탠스를 넓히게 되면 골 반의 과다한 움직임을 막을 수 있답니다. 스탠 스를 넓히지 않을 경우 백스윙 시 골반이 오 른쪽으로 많이 빠지게 되고 상체는 타깃 쪽으
드라이버를 똑바로 치기 위한 3가지 방 법을 소개해드렸는데, 3가지 방법을 모두 동시에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대부분 골퍼들이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가 열리 기 때문에 미스샷이 나오게 되죠.
그립이라고도 해요. 이 그립은 왼손바닥의 엄 지 아래 두툼한 부분으로 그립의 위를 감싸는 느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립을 쥐는 힘 의 강도는 손안에서 클럽이 흔들리지 않을 정 도로만 쥐는 것이 바람직해요.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B면 21쪽
치아건강상식
어떻게 하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나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자꾸만 생기는 충치 어떻게 예방할
문에 이가 나는 도중에 충치가 생기는
수 있을까요? 지난 연재에서 말씀 드린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6세 전후로 치
것처럼 충치는 부모로부터 생물학적으
과에 방문하여 양치질 점검 및 충치 검
로 유전이 된다기보다는, 부모로부터
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물려받은 식습관, 양치질 습관, 치과를
만 12세 경에 나는 두번째 큰 어금니
방문하는 습관등에 의해서 문화적으로
도 부주의로 치아가 나면서 바로 썩어
유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버리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므 로 주의해야 합니다. 즉, 만 6-12세 사이
따라서 충치가 잘 생기는 음식을 피
는 평생의 충치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
하는 가족의 문화, 식사 후에 올바른 방
한 시기이므로 이시기에는 4-6개월마
법으로 꼼꼼하게 양치질 하는 가족의
다 치과를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검진과
습관, 가족 모두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
예방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문하는 문화에 자녀가 자연스럽게 익숙 해지게 하는 것이 충치예방에 기본 바 탕이 됩니다.
셋째, 충치치료는 한번 받았다고 영 원히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충치치료 는 치료 방법에 따라 수명이 다르지만
좀 더 직접적인 예방법은 다음과 같
보통 수명을 5-10년 정도로 보는 것이
습니다. 첫째, 일단 본인 또는 자녀의 양
타당합니다. 20대 이후에 생기는 충치
치질 방법이 적절한지 치과의사에게 확
는 대부분 성인이 되기 전에 미처 치료
인을 받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은 양치
받지 못한 충치들이 계속 커지거나, 어
질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렸을 때 받은 치료의 수명이 다 된 것을
검사를 해보면 거의 대부분이 양치질
모르고 지냈을 때 생기는 2차 충치인
의 사각지대를 갖고 있습니다.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양치질을 익히지 못
따라서 충치 예방도 중요하고 충치치
한 상태에서 평생 열심히 양치질을 해
료를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료받
도 칫솔이 제대로 닿지 않는 사각지대
은 것이 수명이 다하지 않았는지 또는
에서 자꾸 충치가 생기는 것은 어쩌면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받는
당연한 일입니다.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본인의 양치질에
오늘은 충치예방법에 대해서 개략적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받고, 양치질 방
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주변에 보면
법이 흐트러지지 않았는지 정기적으로
누구는 양치질을 아주 열심히 하는데
피드백을 받으며 교정해나가야 합니다.
도 충치가 잘 생기고, 누구는 양치질을 별로 열심히 안하는 것 같은데도 충치
둘째, 충치치료는 성인이 되기 전에
가 잘 안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졸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구치에 생
타고난 부분도 있겠지만 이부분은 바꿀
기는 충치는 그 영향이 평생을 가게 되
수도 없고 큰 비중을 차지하지도 않습
므로 특히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6
니다. 여기서 결정적인 차이는 올바른
세부터는 충치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고 있느냐 아니냐
합니다. 보통 6세에서 18세까지가 충치
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 잘 생기는 시기이며 30대가 넘어가
B면 22쪽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면 충치가 새로 생기는 빈도는 확연히
따라서 충치 예방을 위해서는 1. 가
줄기 때문에, 충치가 있다면 가급적 성
정의 올바른 식습관/양치질 문화, 2. 올
인이 되기전에 치료를 완료하고 성인이
바른 양치질 방법 습득, 3. 적시에 충치
된 후에는 풍치와의 싸움에 집중하는
를 발견하고 치료 받기, 4. 치료받은 치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만 6세 경에
아의 지속적인 점검 이라고 할 수 있겠
나는 큰 어금니의 경우 작은 부주의 때
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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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 금요일
B면 23쪽
심수봉, KBS서 '아리랑' 무대 처음 공개
BTS, 내달 24일 온라인 공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뉴노멀' 준비하는 부산국제 영화제, 내달 6일 팡파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24 일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KBS 측은 가수 심수봉이 2021 한가위 대기 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을 통해 '아리랑'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5일 밝 혔다.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심수봉이 26 년만에 선보이는 단독 TV쇼로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견디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국민들 에게 격려와 감사,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 다.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에서는 '아리랑' 을 포함한 6곡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오는 19일 오후 8시 KBS 2TV 방송.
B면 24쪽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공 지에 따르면 BTS는 다음 달 24일 온라 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연다. 콘서트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이 계신 곳이 바로 무대"라며 "그날 저 희와 함께 즐겨 달라"고 전했다. 지난달 BTS는 팬데믹으로 1년 이상 잠정 중단 상태였던 '맵 오브 더 솔' 월 드투어를 전면 취소하면서 새로운 공연 을 준비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여러 분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가능한 일정과 형태의 공연을 새롭게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 BTS가 온라인 콘서트를 여는 것은 지난해 10월 10∼11일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틀간 열린 이 콘서트는 19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99만 명 이상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데뷔 8주년을 맞아 올해 6월 13∼14일 열린 온라인 팬 미팅 '소우주' 는 195개 국가·지역에서 133만여 명이 시청했다 한편 BTS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 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돼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76차 유엔총회 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 달 6일 막 을 올린다. 같은 달 15일까지 열흘 간 부산 일대에서 진행되는 올해 영화제는 팬데믹의 충격에서 상당히 벗어난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속에 열린 지난해 영화제는 규모 를 대폭 축소해 영화의전당에서 영화 한 편당 1회 상영하는 데 그쳤다면, 올해는 상영관과 상영 횟수를 예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부대 행 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상영작에는 거장들의 작품과 3대 영화제 수상작이 대거 포함됐고, 레오 카락스 감독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부산을 찾아 관객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15 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레드카 펫을 포함한 개막식은 오프라인에서 정상적 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상영작은 예년의 70% 남짓한 수준으로 줄었지만, 작품 수준 은 어느 해보다 높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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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부터 외국인 캐나다 입국가능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 추후 정부 지침에 따라 투어 출발이 불가능해질 경우, 날짜 연기 or 크레딧으로 전환 (유효기간 2년) or 100% 환불 가능합니다. * 오케이투어의 6월 투어부터는 백신 최소 1회 접종 완료한 고객에 한하여 예약 가능합니다. (접종사실 증명 필수) 9월 21일, 10월 5일 최신형 대형버스 확정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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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9/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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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한 뒤 14일이 지나야 함 - 캐나다에서 승인된 백신만 인정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토론토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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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9/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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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국 시 공항에서의 코로나 19 의무 검사 및 호텔격리 규제 해제 - 단, 입국하는 승객들 중 무작위로 선별해 코로나 19검사 진행 - 출발지에서 항공편 탑승 72시간 내의 PCR 테스트 음성 결과는 여전히 필수
토론토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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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는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국제공항 총 4곳 에서만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이 가능했으나, 8월 9일부터 퀘벡, 오타와, 위니펙, 에드먼튼, 핼리팩스 국제 공항으로도 입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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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진행시 COVID19 방역 지침 1 대형버스와 중형버스만 운행 예정이며 정부에서 요구하는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여 차량 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투어 예정입니다. 2 여행객은 모두 여행 전 백신 최소 1회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한 정책으로 백신 접종 사실 증명이 필수입니다. 3 차량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승하차시 수시로 손 소독 필수로 시행하고 하루에 두번 차량 내부 모두 소독합니다. 4 단체로 한 식당에서의 식사를 피하기 위해 모든 식사는 자유식이며, 가이드가 여러 식당 추천 해드립니다.
6 안전과 투어 설명 전달력 모두 챙기는 방안으로 가이드는 투명 페이스 쉴드 착용, 기사 및 승객 모두 마스크 필수로 착용합니다. 7 매일 아침마다 체온 체크 시행하여 열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고객은 격리 조치됩니다.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에메랄드 록키 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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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내에서 하는 록키 여행! 요호 국립공원, 에메랄드 레이크 자연의 다리 등 기존 록키의 하이라이트 집중 투어 & BC 주 최고의 휴양지 켈로나, 해리슨 온천마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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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섬,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를 충분한 시간으로 관광할 수 있는 캐나다 동부단풍 핵심투어! 로렌시아 고원지대에 위치하는 아름 다운 단풍 경관으로 유명한 몽트랑블랑 관광!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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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부 지침 & 가이드라인 따르는 안전한 호텔만을 선정하여 숙박합니다.
3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 가능한 공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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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부터 해외 여행객 캐나다 입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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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1 백신 접종 완료한 외국인 비필수 목적으로도 캐나다 입국 가능
밴쿠버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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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레스 호텔, BC 주 의사당, 이너 하버, 다운타운 미니어쳐 월드, 부차드 가든 6인 이상 수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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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와 함께 하와이 11박12일 올랜도.마이애미 완전일주 5박6일 LA.샌디에고 테마파크 3박4일 미서부 5박6일 (항공) 미서부 7박8일 (버스+항공) 미서부 9박10일 (버스) 시애틀 1박2일 하와이 3박4일 NEW NEW NEW
미동부 올랜도 3박4일 미동부 4박6일 미·캐 동부 7박9일/9박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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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코스타리카 9박10일 파나마·갈라파고스·에콰도르 7박8일 코스타리카 5박6일 코스타리카 골프 5박6일 쿠바 5박6일 쿠바·칸쿤 9박10일
페루 5박6일 *항공권포함 FROM U$2750 브라질·아르헨티나 6박7일 *항공권포함 FROMU$3500 남미일주 10박11일 *항공권포함 FROM U$4749 남미일주 12박13일 *항공권포함 FROM U$5649 멕시코 칸쿤 & 쿠바 바라데로 ALL INCLUSIVE FROM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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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면 30쪽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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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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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FOCUS]
2022년 미 대학 순위 프린스턴 전체 1위·UCLA 공립대 1위 Focus l 2022년 미 대학 순위
교육전문지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선정 한 미국 내 최우수 공립대학에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LA가 선정됐다. 또 UCLA외에 UC버클리와 UC샌타바버 러, UC샌디에이고, UC어바인이 각각 2위와 5위, 8위, 9위를 차지하며 상위 10위 안에 5 개 UC계열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12일 공개한 2022년 미 대학순위 평가에 따르면 공립대 와 사립대를 포함한 전체 평가에서 프린스 턴 대학이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으며 11 년 연속 전국 종합대학 1위에 올랐다. 프린스턴대를 이어 컬럼비아대와 하버 드, 매사추세츠공과대(MIT)는 공동 2위로 집계됐으며, 예일대가 5위, 스탠퍼드대와 시 카고대가 공동 6위를 차지했다. 펜실베이니 아대(8위), 캘텍·듀크대·존스홉킨스대·노스 웨스턴대(공동 9위) 순이다. 이번 평가는 학생 성과(40%),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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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 금요일
수준(20%), 전문가 의견(20%), 재정 수준 (10%), 학업성취도(7%), 졸업생 기부(3%) 등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평가 내용에 따르면 합격률이 가장 낮은 대학은 하버드로 5%였으며, 프린스턴대와 컬럼비아대가 6%, MIT는 7%를 기록했다. 이들 대학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입 시험(SAT) 성적을 선택 항목으로 변경했지 만 학생들은 SAT 점수를 제출했다. 프린스턴대의 경우 입학생의 평균 SAT 점수는 1600점 만점에 1450~1570점으로 집계됐으며, 컬럼비아대 입학생들은 평균 1470~1570점, 하버드대는 1460~1580점, MIT는 1510~1580점으로 각각 조사됐다. 전국 공립대 순위에서는 UC 캠퍼스 외에 미시간대 앤아버(3위), 버지니아대(4위), 플 로리다대·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스 캠퍼 스(공동 5위), 조지텍·텍사스대 오스틴 캠퍼 스·윌리엄앤메리대(공동 10위)가 있다. 리버럴아츠대학 중에서는 해군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가 나란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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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실
십대 자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20가지 질문 십대 자녀를 가진 많은 부모는 자신이 자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생각한 다. 청소년기에 접어들면 자녀가 이전처 럼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누려고 하지 않 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혹시 지금 이 런 상황에 처해 있는가? 그렇다면 오늘 이 글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오늘 우리는 십대 자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질문을 공유해 볼 것이다. 먼저 자녀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기 전 에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 하다. 그렇게 하려면 서로 시간이 있고 기꺼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적절한 순 간을 찾아야 한다. 또한, 자녀가 대답하 기를 원치 않으면 대답하도록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흘러가도록 하 는 것이 중요하다.
위를 차지했다. 한편 학과별 평가에 따르면 경영학의 경우 펜실 베이니아대학이 5점 만점에 4.8점으로 1위를 차지 했으며, 컴퓨터학은 카네기 멜론대와 MIT·스탠퍼드 대·UC버클리가 공동 1위로 나타났다. 이밖에 올해 처음 순위를 매긴 간호학과의 경우 펜실베이니아대가 1위, 듀크대·워싱턴대가 공동 2위 에 올랐다. UCLA는 공동 10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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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의 관계는 무관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자녀가 친구 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점점 더 독립적으로 되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부분이며 부모로서 우리는 이 를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십대 자녀와 유대감을 쌓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있다.
물론 자녀가 어렸을 때보다 그렇게 하기 가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자녀와 깊은 대 화를 나누는 건 여전히 중요하다. 그렇 다면 어떻게 대화를 나누어야 할까? 예 를 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여기 십대 자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20가지 간단한 질문이 있다. ㆍ 어디든 갈 수 있다면 어떤 나라에 살고 싶니? ㆍ 오늘 가장 좋았던 일이 뭐야? 가장 싫었던 일은? ㆍ 10년 후 너는 어디에 있을 것 같아? ㆍ 오늘이 너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 을 할 것 같니? ㆍ 복권에 당첨되면 그 돈을 어디에 쓰고 싶어? ㆍ 우리 가족이 바뀌었으면 하는 점 이 있니? ㆍ 네 인생 최고의 날은 언제였니? ㆍ 너에게 완벽한 하루란 어떤 것이 니? ㆍ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누가 되 고 싶니? ㆍ 네가 받은 최고의 선물이 무엇이 니? 최악의 선물은? ㆍ 학교에서 가장 좋은 점이 뭐야? 가 장 싫은 점은? ㆍ 추천하는 스마트폰 앱이 있니?
ㆍ 너의 가장 큰 미덕은 뭐니? 가장 큰 결점은? ㆍ 나의 가장 큰 미덕이 뭐라고 생각 하니? 가장 큰 결점은? ㆍ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건 뭐야? ㆍ 특별한 순간의 사진을 가지고 있 니? 나에게 보여줄 수 있어? ㆍ 이름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떤 이름 을 갖고 싶니? ㆍ 초능력을 하나 가질 수 있다면 어 떤 걸 갖고 싶니? ㆍ 가장 좋아하는 어린 시절의 기억 이 뭐니? ㆍ 일 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언 제니? 이유가 뭐니? 자녀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도록 장려 하는 좋은 방법은 우리가 먼저 답을 해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자녀는 더 편 안하게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또는 의견 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물 론 그 대답을 판단하려고 하거나 비판하 려고 하면 안 된다. 십대 자녀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해 노 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해야 만 자녀와 가까워지고 존경, 신뢰, 공감 을 기반으로 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관계는 평 생 지속할 것이다.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B면 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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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늘리고 세금혜택 줄이고 부동산 칼럼
모기지 얻기 준비와 주의할 점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100% 본인 자 금이 아니라면 모기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모기지를 받는데 담보가치만 심사하여 대출 을 해주면 얼마나 좋겠는가! 담보가치 외에 소득에 따른 상환능력을 심사하고 다운페이 자금의 출처 등을 까다롭게 심사하여 진행하 므로 모기지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충분한 사 전 준비기간을 가져야 한다. - 사전 준비는 언제부터 주택구매 준비 전 은행의 사전승인을 받아 두면 최대 120일까지 유효하다. 승인을 받기 위한 준비서류들을 최대한 빨리 준비 한다. - 본인의 크레딧 점수는 미리 확인이 필요하 다. 사전 체크 없이 급하게 모기지를 진행하다 보면 마지막 시점에 크레딧 점수가 문제가 되 어 모기지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NON-CREDIT 상태, 수년 전 소 액의 신용카드 연체, Legal Name과 영어 이 름이 혼재되어 크레딧 히스토리가 축적되지 않아 점수가 없는 경우, 크레딧 거래건수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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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하여 낮은 점수 상태로 있는 경우 등 다양 한 사례가 많으므로 사전 점검을 반드시 해 야 한다. - 다운페이 자금은 한 개의 계좌로 모아 3 개월 동안 유지한다. 소득심사 못지 않게 까다로운 다운페이 자 금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해외에 자금이 있다면 환율 등을 고려하여 미리 해외송금을 해두고, 여러 계좌에 분산되어 있는 자금은 한 개의 계좌로 모아 둔다. - 모기지를 받기 전까지는 퇴사 또는 파트 타임으로 전환하거나 비즈니스 매도 및 폐업 을 하지 않는다. 은행이 모기지를 주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환 능력을 심사하는 것이다. 풀타임 으로 근무하다 모기지를 받는 시점에 파트타 임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절대 주 의해야 한다. 또한 한국에서 유학을 오기 전 부부가 모 두 회사 퇴사를 한 다음 온 가족이 유학을 오 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소득이 중단 되기
미국·뉴질랜드 부동산 광풍대책 상승세가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 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캐나다 대도시의 주택가격은 매월 기록을 경 신하고 있다. 이에 연방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 해 그간 다양한 부동산 대책을 쏟아 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광풍에 휩 싸인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주요 국가들이 내놓은 정책이 주목을 끌 고 있다. 집값을 잡기 위해 미국이 내놓은 해답은 '공급 확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달 초 향후 3년간 주택 10만 채를 공급할 것 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주택 건설사업에 대한 세금공제 등 공급 확대 지원책을 함 께 내놓았다. 또한 용도변경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한 것도 눈에 띈다. 바이든 행정 부는 다세대 주택 건설 금지 등과 관 련된 용도변경 관련 규제를 없앴다. 그러나 현재 각종 자재와 인건비 가 상승한 가운데 당장 주택가격을 안정시키긴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미국 주택건설업체 테일러 모리슨 최
고경영자는 "단기간에 주택공급 문제 를 해소하는 것은 대단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뉴질랜드의 주택정책도 주목할만 하다. 뉴질랜드는 그레이린 지역에서 는 최근 화장실도 없고 관리도 엉망 인 1920년대에 지어진 벙걸로가 경 매에서 무려 200만 뉴질랜드 달러( 캐나다화 약 180만 달러)가 넘는 가 격에 팔릴 정도로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올 3월부터 모기지 대 출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재도입 하고 투기를 막기 위해 세금혜택도 줄였다. 투자용 주택 매각에 따른 차 익에 부과되는 소득세 면제 기간을 5 년에서 10년으로 늘린 것이다. 또 공공건설사업을 통해 2024년까 지 1만8천 채를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그러나 소득세 규제를 강화하면서 최근 집권당인 노동당의 지지율이 급 락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자본소득세는 정치 적인 문제”라며 “투표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부동 산 정책은 정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 다”고 설명했다.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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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COVER STORY]
COVER STORY | 대학 캠퍼스 투어의 중요성
대학 투어의 중요성… ’꼭 가고 싶은 대학’ 의향 표시
12학년 학생들은 지원하는 대학들을 직접 방문하거나 버추어 투어를 통해 각 캠퍼스에 대해 알아볼 것을 권한다. 사진은 10월 부터 직접 방문을 허용하는 예일대학의 버추얼 투어의 한 장면.
12학년들의 대입지원서 작성이 한창일 시점이다. 조기지원서는 마감을 필두로 UC 사립대학 정시지원 순으로 접수마감이 한 두 달 후부터 시작된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입지원서에서 에세이나 GPA 각종 과외활동 등의 중요성 은 인지하고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점이 있 다. 과연 지원 학생이 지원 대학 합격에 얼 마나 간절함을 가지고 있는가와 합격할 경 우 실제로 등록할 가능성이 높은지를 입학 사정관들은 눈여겨본다는 것이다. 그렇다 면 그 간절함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는 방 법은 바로 캠퍼스 투어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많은 대학이 그 동안 닫았던 문을 열고 방문자들을 들이고 있다. 사실 팬데믹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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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지원대학들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돌아볼 것 버추얼 투어방식도 제공
대학들은 캠퍼스 여기저기서 20~30명 규 모의 캠퍼스 투어 그룹들을 만나볼 수 있었 을 것이다. 그러나 상황이 많이 달라진 지금 대학들은 문을 열기는 했지만 대다수 대학 에서 진행하는 투어 프로그램 대신 방문자 들이 개별로 캠퍼스 이곳저곳을 다녀볼 수 있도록만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아직은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대 학들이 시행하고 있는 또 다른 방식의 캠 퍼스 투어 온라인 투어를 활용할 것을 권 유하고 있다.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림으 로 이 두 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챗(Chat)으로 질문도 할 수 있다.
전국 대다수의 학생이 여전히 일부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 서 캠퍼스 투어 그리고 입학정보세션 (Inforation session)까지도 온라인으로 제공 하고 있다. 대학에 따라 미리 녹화된 영상 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많은 유수대학들이
각 대학들은 올 연말을 전후해 대학지원 서를 제출하는 12학년 학생들 그리고 9~11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진행하고 있던 캠퍼스 투어를 전면 온라인으로 돌려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 및 입학정보 세션 운영 횟수가 예전보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대학지원서 작성에 한창인 12학년 학생 들은 오히려 예년보다 훨씬 편리하게 각 대 학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가능 하면 지원대학들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돌 아볼 것을 권한다. 대학별 버추얼 투어 방식
다 줄었을 뿐 직접 캠퍼스를 방문하지 않고 도 각 대학에 대해 충분히 알아볼 수 있도 록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한인 학생 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대학을 선정 온라인 투어 제공방식에 대해 알아봤다. ▶바드 칼리지: ‘Let’s Meet sessions’라 는 이름의 입학정보 세션을 제공한다. 고교 생과 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으며 입학사정 관과 재학생들이 설명을 끝낸 후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한다. ▶버나드 칼리지: 버나드 칼리지는 라이 브 스트림 방식 대신에 최근에 녹화된 입학 설명회로 대신한다. ▶보스턴 칼리지: ‘Virtual Eagle Eye Campus Visit’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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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세션을 제공한다. 1시간 길이로 입 학심사기준 시사 방식 및 재정보조 프 로그램 신청 안내까지도 제공한다. 재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가자들이 질문 에 응답한다. ▶보스턴 유니버시티: ‘Virtual Chats with Current BU Students’라 는 이름의 라이브 스트림을 제공한다. 재학생들과 줌을 이용한 웨비나 형식 으로 제공한다. 입학기준 및 캠퍼스 라 이프에 대한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칼튼 칼리지: 1시간 길이의 입학 정보 세션을 재학생 및 입학사정관과 함께 진행한다. ▶카네기멜론 대학: 라이브 스트림 대신 미리 녹화된 1시간 길이의 입학 정보 세션을 제공한다. 학부모 및 학생 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을 미리 발췌한 질의응답 시간도 제공된다. ▶콜게이트 대학: 약 1시간 길이의 입학정보 세션을 가진 후 입학사정관 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패널들과 채팅 으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다. ▶컬럼비아 대학: 역시 1시간의 입 학정보 세션과 1시간 길이의 버추얼 캠 퍼스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데 사전예약해야 한다. 입학정보 세션 에는 여러 명의 재학생이 패널로 나오 는데 전공에 대해 다양하게 질문할 수 있다. 기숙사 생활 인턴십 기회 등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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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할 수 있다. 버추얼 투어에서도 재학 생이 투어 가이드로 나오는데 편안하 게 질문할 수 있다. ▶기타: 이밖에도 코넬 하버드 듀크 조지아텍 그린넬 칼리지(아이오와주 명문 리버럴아츠대) 마카레스터 칼리 지(미네소타주의 대표적인 리버럴아츠 대) 미들베리 칼리지(버몬트주에서 가 장 전통있는 리버럴아츠대) 노스웨스 턴 터프츠대 앤아버 미시간대학 채플 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노터데임 웰 슬리 웨슬리언 예일 윌리엄스 칼리지 등이 거의 컬럼비아 대학과 비슷한 방 식으로 매주 3~4회 버추얼 입학정보 세션 및 캠퍼스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은 “2년 전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 게 돼 반갑다. 하버드대학을 선택해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는 메시지 를 보냈다. 이는 US뉴스에 소개된 한 학생이 자신이 소망하는 대학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 개한 한 학생의 스토리다.
11학년 여름을 이용해 아이비리그 투어에 다녀온 학생이 집으로 돌아온 후 언젠가 칼리지페어에서 만났던 하 버드 입학사정관에게 이메일을 보냈 다. “최근 하버드 캠퍼스 투어를 다녀 왔다. 이러이러한 점이 매우 마음에 들 었다 꼭 이 대학에 오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는 내용으로 간략했지만 자신 의 생각을 전달했다.
캠퍼스 투어는 학생들이 대학에 이 런저런 모습을 알아보는 목적도 있지 만 또 다른 점에서는 지원대학에 ‘정 말 꼭 가고 싶은 대학’이라는 뜻을 알 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대 학들은 합격장을 보낸 학생들이 5월에 많이 등록해야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우수한 학생을 선정하는 동시에 합격시키면 등록할만한 학생들 을 구분해 내는 것도 입학사정관들의 중요한 역할이다. 대입지원서 에세이나 그 밖의 질문 에서는 ‘1지망 대학’이라고 강조했지만 실제로 해당 대학을 한 번도 찾아온 적이 없다면 1지망 대학이라는 학생의 답변에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다. 특 히 로컬 대학일 경우는 더욱 그렇다. 하물며 이제 맘만 먹으면 장거리 여행 을 감행할 필요 없이 온라인 캠퍼스 투 어가 가능한 요즘이면 더욱 그렇다.
입학사정관의 친절한 답장을 받은 이 여학생은 그 후 대학 진학과 관련 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마다 연락했 고 놀랍게도 그 입학사정관도 매번 귀 찮아 하지 않고 성실히 답해주었다. 그 리고 합격이 결정된 후 그 입학사정관
올해 지원서를 쓰는 12학년 학생들 은 물론이고 고교 저학년 학생들도 가 능한 캠퍼스 투어와 입학정보 세션에 미리 등록 해당 학교에 관심이 있음을 미리 알려두는 것도 대입준비에 바람 직한 한걸음이 될 것이다.
캠퍼스 투어를 해야 하는 이유
UC 기숙사 부족 현상 심각… 버클리는 아예 동결 명령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가 가을학기부터 대면수 업을 시작하지만, 기숙사가 부족해 학생들이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C 각 캠퍼스에서 발행되고 있는 교내 신문들에 따르면 학생들이 캠퍼스로 돌아오고 싶어도 기숙사 부족 뿐만 아니라 캠퍼스 인근의 아파트 렌트비가 오 르고 방도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 에 일부 학생들은 차 안이나 텐트에서 잠을 자는 방 안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샌타바버러 캠퍼스의 경우 가을학기 수업이 23일 부터 시작하지만, 여전히 900명 이상의 학생이 기숙 사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다. 머세드 캠퍼스의 경우 이 숫자는 1000명 이상으로, 학교 측은 일부 학과의 개강일을 연기했다. 샌타크루즈 캠퍼스도 수백 명대의 학생들이 기숙 사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어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까지만 해도 기숙사 각 방에 학 생을 최대 3명까지 입주시켰던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경우 입주 학생 규모를 2명으로 제한해 방을 구하는 학생 규모는 수천 명대에 달한다. 샌디에이고 지역 신문인 유니온-트리뷴지는 “수 천 명의 학생이 집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 지만, 기숙사 부족 현상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 같 다”고 보도했다. 기숙사 부족 현상이 심각한 버클리는 현재 5000 명이 넘는 학생들이 기숙사를 신청했지만 배정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버클리가 늘어나는 학 생들을 감당하지 못하자 알라메다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은 지난달 등록 학생 규모를 동결하라는 판결 을 내렸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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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기 지키려, 항암치료 포기하고 한쪽 다리 절단한 모성애 임신 4주째 오른 다리 골육종 판정... 출산 임박해선 폐암 말기 진단 "딸을 얻어 다리 절단 결정 후회 없어" 셔주 위즈비치에 사는 캐슬린 오즈본(28)은 지난해 11월 다리가 아파 병원에 가서 자기공 명영상(MRI) 검진을 한 결과 두 가지 깜짝 놀 랄 사실을 알게 됐다. 2005년 앓았던 오른쪽 다리의 골육종이 재발했으며, 임신도 4개월째라는 사실이었다. 의사는 낙태 후 항암치료를 하면서 오른 쪽 다리를 치료하거나 오른쪽 다리를 절단한 후 아기를 출산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며, 오즈본이 결정할 수 있도록 일주일 의 시간을 줬다. 이미 9살과 5살의 두 아들을 둔 오즈본은 고민스러웠지만 바로 다음 날 의사를 찾아가 다리를 절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임신 4주째 골육종 판정을 받은 후 한쪽 다리를 절단한 채 출산한 영국 캐슬린 오즈본
뱃속 아기를 지키기 위해 항암치료를 포 기하고 한쪽 다리를 절단한 채 출산한 20대 영국 엄마의 사연이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15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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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본은 "(그 소식을 들은) 그날 저녁 친 구들과 함께 있었는데 정말 많이 울었다"면 서 "치료를 받아도 다리를 잃을 가능성이 높 은데다 뱃속의 아기를 잃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를 만난 후 열흘 후인 작년 11월 17일 골반 아래의 오른쪽 다리 전체를 절단 하는 수술을 받았다.
캐슬린 오스본의 두 아들과 딸.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자녀들이 다리를 잃 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을까 걱정 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변신 로봇 영화인 ' 트랜스포머'를 이용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오즈본은 두 아들에게 "엄마 다리에 안 좋 은 일이 일어나서 의사가 떼어낼 필요가 있었 지만, 트랜스포머가 새 다리를 만들어 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자 아들들이 '정말? 멋지다!'라 는 식으로 반응하며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출산일이 가까워져 오는 시점에 또 한 번의 MRI 검진에서 오즈본에게 폐암이 발견됐고, 수술이 어려운 말기까지 진행됐다 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 오즈본은 2016년 폐암 판정을 받았다 2017년 완치됐는데 재발한 것이다. 이에 따라 그는 출산 예정일보다 8주나 이 르게 아이를 낳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오즈본은 "의사들이 출산을 준비하라며
캐슬린 오즈본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며 세 아이 와 함께 있다
나에게 딱 이틀의 제한된 시간을 줬다"면서 "너무 일찍 출산해 아기를 잃을까 두려웠다" 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다행히도 지난해 3월 12일 딸 아이다 메이 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그는 현재 항암치료를 받으며 세 자녀와 추억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딸을 내게 줬기에, 다리를 절단하기 로 한 결정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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