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면 - 교육신문 (5월 7일)

MAY/07/2021 MAY/07 /2021 매주 금요일 발행

교차로 밴쿠버 KYOCHARO VANCOUVER since 1997

편집//디자인팀 kyocharosmile@gmail.com 편집

교차로 밴쿠버 T 604.444.4322 T 604.420.1088 (NTV) kyocharogolf.com 교차로골프닷컴

광고문의 kcr1004@hotmail.com

EVENTS

EDUCATION

REAL ESTATE NEWS

COVER STORY

이번달 밴쿠버 행사 소식 B면 17쪽

칼리지인사이드 [USC] B면 32쪽

부동산 칼럼 B면 35쪽

아시아문화 유산의 달 B면 36-37쪽

B면 2쪽

2021년 5월0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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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07일 금요일

B면 3쪽

최고의 고객 만족도! 캐나다 최대 업계 점유율 1위 록키부분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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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린만큼, 더욱 확실한 여행의 행복을 위하여! 미리 준비하며 여행의 설렘을 느껴봐요! * 정부의 여행 규제가 완화되는 시점부터 투어가 시행되며, 정부 지침에 따라 투어 출발이 불가능할 때, 투어 날짜 연기 or 크레딧으로 전환 (유효기간 2년) or 100% 환불 가능합니다.

1

2

대형버스와 중형버스만 운행 예정이며 정부에서 요구하는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여 차량 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투어 예정입니다.

2월 3일 부터 해외 발 캐나다 입국자는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 공항으로만 입국 가능

1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승객들 대상 공항에서 PCR 테스트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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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승하차시 수시로 손 소독 필수로 시행하고 하루에 두번 차량 내부 모두 소독합니다.

3

안전과 투어 설명 전달력 모두 챙기는 방안으로 가이드는 투명 페이스 쉴드 착용, 기사 및 승객 모두 마스크 필수로 착용합니다.

4

매일 아침마다 체온 체크 시행하여 열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고객은 격리 조치됩니다. (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PCR테스트 결과 기다리는 동안 지정된 호텔에서 최대 3박까지 격리 (2,000 달러 이상 예상되며 비용 본인 부담) 정부 지정 호텔은 출국 전 미리 예약 필수 테스트 결과 음성자는 자가에서 나머지 일수 격리 / 확진자는 정부가 지정한 시설에서 격리 제공된 테스트 Kit 으로 격리 10일차에 자가 COVID19 테스트 필수 (출국 전 PCR 테스트 결과 음성확인서 제출은 계속 필수) 3

Air Canada, WestJet, Sunwing and Air Transat 항공사의 캐리비안과 멕시코 등 휴양지로 출발하는 항공편 4월 30일 까지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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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한 식당에서의 식사를 피하기 위해 모든 식사는 자유식이며, 가이드가 여러 식당 추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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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침 & 가이드라인 따르는 안전한 호텔만을 선정하여 숙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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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왕복 항공권 특가

투어 진행시 COVID19 방역 지침

캐나다 입출국 시 확인해야 할 정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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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5/1 ~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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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동 없이 BC주 내에서만이라도 록키 구경하자! YOHO 국립공원의 에메랄드 레이크 구경하고 켈로나, 해리슨까지 들렸다가 오는 일정!

밴프에서 숙박 하고 기존에 가지 않던 곳까지 가는 완전 새로운 록키 투어 일정. 여행이 가능해지면, 그리웠던 캐나다의 대표 여행지 광활한 록키로!

캐나다 살면서 한번쯤은 꿈꿔봤을 대륙횡단 여행! 베테랑 기사/가이드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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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에서 시작하여 록키산맥, 밴프, 캘거리, 에드먼튼, 사스카츄완, 리자이나, 위니펙, 썬더베이, 몬트리올, 퀘백, 오타와, 킹스턴, 토론토, 나이아가라까지 캐나다 완전정복! 토론토에서 항공편으로 다시 밴쿠버 돌아오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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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비경 오카나간 . 해리슨 레이크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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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의 숨겨진 절경! 하이킹 후 눈 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푸른 빛 호수 가리발디 레이크

좋은 날씨로 유명한 오카나간 광활하게 펼쳐진 오카나간 호수와 와이너리에서 낭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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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헌팅 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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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오로라를 직접 찾아다니는 특별한 경험! 헌팅 혹은 뷰잉 두가지 중 선택 가능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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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에서 아름다운 오로라의 풍광을 볼 수 있는 최적의 관람지로 오로라를 직접 찾아다니는 특별한 경험과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옵션 관광들까지 한번에!

크루즈사 별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무료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전화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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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일일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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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piper 골프 코스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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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piper Golf Club 에서 자유롭게 개인 라운딩 및 자유 시간 & 운치있고 분위기 있는 Sandpiper Golf Resort에서 투숙

엠프레스 호텔, BC 주 의사당, 이너 하버, 다운타운 미니어쳐 월드, 부차드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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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목록의 여행 상품들은 정부의 여행 규제가 완화되는 시점에 재개됩니다.

캐나다

미국

중남미

유럽 & 기타

* 항공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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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250 [럭셔리] 빅토리아 2박3일 [랜선투어] 빅토리아 일일관광 FROM $10 스타와머스 치프 하이킹 일일관광 FROM $50 밴쿠버 섬 완전일주 2박3일 FROM $549 오카나간 1박2일 FROM $199 [프리미엄] 캐나다 동부 4박5일 FROM $659 [프리미엄] 퀘벡·몬트리얼 2박3일 FROM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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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옐로스톤 3박4일 크루즈와 함께 하와이 11박12일 올랜도.마이애미 완전일주 5박6일 LA.샌디에고 테마파크 3박4일 미서부 5박6일 (항공) 미서부 7박8일 (버스+항공) 미서부 9박10일 (버스) 시애틀 1박2일 하와이 3박4일 NEW NEW NEW NEW

미동부 올랜도 3박4일 미동부 4박6일 미·캐 동부 7박9일/9박11일

U$670 U$2849 FROM U$1325 FROM U$990 FROM U$400 FROM U$749 FROM U$599 FROM U$129 FROM U$400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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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코스타리카 9박10일 파나마·갈라파고스·에콰도르 7박8일 코스타리카 5박6일 코스타리카 골프 5박6일 쿠바 5박6일 쿠바·칸쿤 9박10일

페루 5박6일 *항공권포함 FROM U$2750 브라질·아르헨티나 6박7일 *항공권포함 FROM U$3500 남미일주 10박11일 *항공권포함 FROM U$4749 남미일주 12박13일 *항공권포함 FROM U$5649 멕시코 칸쿤 & 쿠바 바라데로 ALL INCLUSIVE FROM $899

Address : 610 - 329 North Rd Coquitlam, BC V3K 3V8 ㅣ Website : www.oktour.ca ㅣ Travel Agency Licence #48829 / 52939 / 65693

B면 4쪽

2021년 5월07일 금요일

U$1990 U$2790 FROM U$1290 FROM U$1200 FROM U$1390 FROM U$1990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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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6000 U$1900 FROM U$1700 FROM U$2250 정통 서유럽 12박13일 FROM U$1750 미니 서유럽 8박9일 FROM U$1250 이태리 7박8일 FROM U$1450 크로아티아·발칸 8박9일 FROM U$1550 동유럽 9박10일 FROM U$2250 동유럽·발칸 13박14일 FROM U$1550 그리스·터키 10박11일 FROM U$2490 이집트 일주 9박10일 성지순례 -사도 바울의 전도여행 12박14일 FROM U$3200 NEW 유럽 캠핑카 성지순례 13박15일 NEW 터키 성지순례 8박10일 NEW 터키 성지순례 7박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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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07일 금요일

B면 5쪽

판매중 2021-2022

1 - 4 cards

“2 for 1” rounds of golf Avalon Golf Course (Burlington, WA)

4 for 3, Mon - Thur anytime, 1-week advance booking thru pro shop only, doesn’t include Canadian days at par.

5 - 9 cards

included…and 1 valid Discount Golf Card needed for every 2 players, no exceptions.

• November through February: 2 can play for $69, valid any time • March, April and October: 2 can play for $79, valid Tue & Thu after 1pm • May through September: 2 can play for $89 valid Tue & Thu after 1pm

Bald Eagle Golf Course Eighteen Pastures GC (formery Pt Roberts)

(Mission)

• 2for1 – 24 hour advance valid • 2for1 any time year round Mon-Thurs after 12 noon on Tournaments excluded high-season rates from Mar. 1 to Oct. •• Card limited to 1-time visit only 31 • Check for bookings larger than 8 Fort Langley GC players (Fort Langley) • Cannot be used with any other specials or promotions offered by • May 2021 to Sept 2021 Bald Eagle GC • Tuesdays & Fridays from 12:00 pm • Does not apply on weekends or to 2:00 pm Canadian holidays • 2 can play for $80 +GST • 2 day advance booking ONLY Big Sky Golf & CC • Must have Discount Golf Card present when checking in (Pemberton) 2 FOR 1 Valid starting Sunday, May 23rd until Golden Eagle GC (Pitt Meadows) Thursday, September 30th 2021 Can be redeemed Sunday – Thursday South Course Only (between 11am-350pm) • April 1st to Oct. 15 72 hour booking restriction • 2 for $80 on Weekends (after 12pm) Pricing is based off of daily ‘rack rate’ • 2 for $60 on Weekdays Must have one valid card for every • October 16st to March 31st two golfers in the booking (ex: If four • 2 for $50 Anytime players are in the group, 2 cardholders *Must show Discount Golf Card at are required) Check-In *Weekend Rate Enforced on Holidays *Not Valid with other Promotions or Tournaments *2 day advance booking

Birdies and Buckets Family Golf Centre (Surrey)

• Buy a large bucket of balls and receive a small bucket free • Buy a round of golf and receive 2nd round free

Chilliwack Golf & CC (Chilliwack)

All reservations must be made a maximum 24 hr in advance, tax not

Guildford Golf and Country Club (Surrey) 2for1off rack (prime) rate Mon through Fri before 8am – Holidays excluded, no exceptions Special winter only offer – valid Oct. 26, through Feb. 28: 2 for 1 off rack (prime) rate any time (after 2:00pm on weekends)

10+ cards

Card also valid for 10% discount Restaurant purchases.

Homestead Golf & CC (Lynden, WA)

• 2 for1, 7 days a week anytime off regular rate • 1-time use only • May 1 to Sept 30 • Also 10% off regular priced merchandise

Hope GC (Hope) 2 for $50 • Anytime Mon-Fri • Sat,Sun,Holidays after 1pm

Loomis Trail Golf (Blaine)

NEW FOR 2021 - 22 • 2 for $100 CAD cash…includes cart…Mon to Fri

Meadow Gardens GC (Pitt Meadows)

April to September: Wed & Thu, 11am – 1pm: Two for $110 Sun after 2pm: Two for $110 October to March Mon to Fri (excluding holidays) 11am to 1pm: Four for $170 *Must have discount card present *2 day advance booking and no online bookings permitted

Sponsored by SPORTSNET650 Expires Mar 31. 2022

2 for $90 (Anytime Monday to Friday – excluding holidays)

Surrey GC (Surrey)

Newlands Golf Course

• 2for1 Mon-Fri except for holidays and tournaments – power cart rental mandatory.

excluding twilight, holidays, tournaments, or events, applicable to highest regular rate only ($50.)

Oct thru Feb – 48 hr advance booking – Monday to Thursday only, (4 days a week) after 11:30 am excluding holidays, tournaments, or events, applicable to highest regular rate only ($50).

(Langley)

2for1 any day after 11am – valid on

Sudden Valley CC (Bellingham, WA)

4 for 3: Mon -Fri after 1 pm either main course or Willows 9

regular high-season rate.

Tall Timbers GC NicoWynd Golf Course (Langely) – 9 holes (Surrey, BC)

• April thru September • Mon – Fri, 4/3 after 6pm, excluding holidays • Cannot be combined with any offer currently running

North Bellingham GC (Bellingham, WA)

2for1 • Mon-Thu any time…not valid US/Can holidays • Power cart rental required for before noon tee times

Pagoda Ridge (Langely) Offer coming

구매: K밴쿠버 / Kvancouver.com #11-91 Golden Drive, Coquitlam (2층 사무실)

2for1 any time year round.

Tournaments excluded.

Visit Course Website

The Falls Golf Course (Chilliwack)

• 2 for $90 – Monday to Friday, excludes Holidays. 72 hours in advance for Booking • 2 for $100 – Saturday – Sunday – Holidays after 1PM. 72 hours in advance for Booking • Applicable taxes extra.

• Includes SHARED Power Cart • Not valid for League or Tournament Play.

• Expires December 31, 2021

Westwood Plateau

Peace Portal GC

(Coquitlam)

(Surrey)

Meadowlands • 2 for $58 Weekdays Only • Nov. 1, 2021 – Feb. 28, 2022 (Chilliwack) • 2 for $65 Mon-Fri excluding holidays • 2 for $75 weekend and holidays after Sandpiper Golf Course 12 pm (Harrison Mills) • May not be combined with any other • April – Oct: discount offer 2 for $120 (After 1pm Monday to Friday – excluding holidays) • Nov to March: Mission GC (Mission)

2 FOR 1 March thru September – 24hr advance booking – Monday and Tuesday only, (2 days a week) after 1:00 pm,

로히 노스로드

드하

이웨

이

• 4for3: Mon-Fri after 4pm Visit Course Website

Cultus Lake

(New 2021)

2 18 hole green fees for $59 +tax Valid weekdays after 11 am excluding holidays

Schoolhouse ST

Trans-Canada 하이웨이

United Blvd

K밴쿠버

약도 참조. 월-목요일 10AM-5PM / 금요일 1PM-5PM (토, 일요일 휴무)

Tel: 778.917.8000

B면 6쪽

2021년 5월07일 금요일

광고문의 ☎ 604-44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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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07일 금요일

B면 7쪽

B면 8쪽

2021년 5월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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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재능공부~

COVID 19으로 인해 학교를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는 자녀들을 위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과 우편회원 서비스를 안내해드립니다.

JEI 온라인수업

재능교재로 일일 학습 안내 및 과제, 질의응답, 토론 등 온라인으로 학습 관리 및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ZOOM / SKYPE 등을 활용하여 어느 장소에서나 회원들과 교사가 약속한 시각에 온라인에서 만나 수업을 진행합니다. 화이트보드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문제풀이 등 수업내용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JEI 우편회원

우편으로 교재를 받아 일주일에 한 권씩 공부하게 되며, 일주일 분량이 끝나면 교재 안에 있는 답지로 스스로, 혹은 학부모님께서 채점이 가능합니다. 학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주에 배울 학습내용이 STEP-BY-STEP으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문의를 원하시면 각 센터로 지금 연락주세요~

JEI Coquitlam Learning Centre #109-1015 Austin Ave. Coquitlam, B.C., V3K 3N9

TEL: 604-939-6284

www.vankyocharo.com

JEI North Vancouver Learning Centre #850 15th St. W. North Van. B.C., V7P 1M6

TEL: 604-770-2000 2021년 5월07일 금요일

B면 9쪽

3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부족 이민/유학 칼럼

2차접종 불투명

유학생의 영주권 신청을 위한 임시 공공 정책 (Temporary public policy for international students) Q: 자격 조건 - 2017년 1월 이후 졸업한 경우 - 8개월 이상 캐나다에서 학업을 한 경우 - 유효한 학생비자를 가지고 학업을 한 경우 - 자업업을 제외한 현재 고용을 유지한 경우 - CLB 5점 이상의 언어 능력을 갖춘 경우 - 현재 캐나다 내에 거주하고, 합법적인 지위 를 가진 경우 - 퀘벡 이외의 지역에 거주할 의사가 있는 경우

려야 한다.

2) 풀타임 여부: 현재 가지고 있는 일자리가 풀 타임만 가능한지, 아님 파트타임도 가능한지 명확 히 하고 있지 않다.

3) 경력 여부: 이민 신청시 대부분 캐나다에 서 1년 정도의 경력이 필요한데, 경력에 대한 언 급이 없다.

- 기타 입국 거절 사유가 없는 경우 신청수: 4만 케이스 A maximum of 40,000 applications 신청시작: 5월 6일 부터 11월 5일까지 또는 선 착순 (미리 할당된 케이스가 차면 마감) 신청 방식: 온라인 (익스프레스 엔트리와 유사 한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신청비용: 추후 공지 신청서 양식: 추후 공지 처리 기간: 추후 공지 이슈는 불명확한 부분도 있다.

1) 직군 분류 (NOC): 통상 이민 신청시 NOC 0, A, B 이상의 직업이 필요하다. 이번 발표는 이 부분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다. 추후 공지를 기다

B면 10쪽

2021년 5월07일 금요일

4) 심사기간: 처리 기간에 대해 아직 정보가 없다. 많은 분들이 익스프레스 엔트리와 비교해 서 처리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알고 싶어 하 지만, 추후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기다려야 한다.

5) 등록 방식: 가장 중요한 부분은 5월 6일 등 록시 A) 모든 서류를 그 날 한번에 제출하는 방 식인지, 아님 B) 임시 등록만하고 서류를 이후에 제출해야 하는 방식인지 명확하지 않다. 만약 전 자인 경우 영어 점수가 없는 분들은 신청이 불가 능할 수 있다. 반면 후자인 임시 등록 후, 영어 시 험 결과를 서류 제출 기한내에 제출할 수 있는 경 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 상한다.

120만여명의 캐나다 국민이 지역 약국을 통해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가운데, 물량부족으 로 인해 2차 접종에 대한 우려가 높 아지고 있다.

앞서 온타리오주 정부는 백신 접 종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립접종자 문위원회(NACI)에 1차 백신으로 AZ 백신을 접종 후 2차로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5 월 중순까지 권고사항을 발표해줄 1차, 2차 접종을 한꺼번에 예약할 것을 요청했다. 수 있는 주정부 백신 예약시스템과 는 달리, 약국은 1차 백신을 접종한 온타리오주 최고의료책임자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2차 백신 접종일 바바라 야페 박사는 현재 주 보건당 을 추후에 안내한다. 국은 NACI의 권고를 기다리고 있다 고 밝혔다. 한 약사는 "모든 주민들의 개인 야페박사는 영국을 비롯한 일부 정보를 확인해 일일이 연락하는 것 국가에서는 백신을 혼합해서 사용 도 번거로운 일"이라며 어려움을 호 하는 것에 동의했다며 "1차와 2차에 소하는 한편, AZ 백신 물량이 부족 동일한 백신을 사용하지 않아도 안 한 점도 추가로 지적했다. 전하고 효과적일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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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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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면 12쪽

2021년 5월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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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T][커리큘럼/취업현황]

Avionics Technology,항공전자공학기술학

캘거리에는 캐나다의 양대 항공사 중 하나인 웨스트젯 WestJet 의 본사 가 있고 저가항공사가 없던 캐나다에 서 법이 바뀌어 이제 외국인투자지분 49%까지 가능함에 따라 다양한 저가 항공사가 생길 예정인데, 이미 캘거리 에 본사를 둔 에너젯 Enerjet 도 있어 무궁한 발전을 앞두고 있는 알버타 주 의 항공업계에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 들은 이 과에 주목 해 주세요~ 항공 전자 공학 기술 학과의 커리큘 럼은 항공기 유지 보수 엔지니어 (Aircraft Maintenance Engineer,AME)”E” 로 경력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합니다.

“E”는 AME 라이센스와 마찬가지로, 서비스 및 전기 항공기 및 전자 시스 템의 수리에 대한 책임을 맡습니다. ” E” 허가 된 항공기 유지 보수 엔지니 어는 항공기 통신을 관리하고, 네비게 이션 및 데이터 시스템 을 복구 합니다 . 항공 전자 기술 프로그램은 일반 항 공, 기업, 전세, 교통 카테고리 항공기 및 헬리콥터에 사용되는 항공기 항공 전자 시스템 의 모든 측면을 다룹니다.

[커리큘럼 안내] 항공기기를 유지, 서비스, 수리를 하 기위한 전기,전자,커뮤니케이션,네비 게이션, 그리고 데이타시스템에 관한 기술과 전문적인 지식을 배웁니다. 간략 코스 정보 2년 디플로마 과정 가을학기(9월) 시작 높은 취업률

한 예로, 항공전자공학 기술자의 연 봉을 보겠습니다.(단, 개인의 능력과 경 력에 따라 연봉은 많이 달라질 수 있 습니다) <1학년 1학기> Aerodynamics 1.5학점 항공기 공기 역학 및 비행 의 기본 지식을 제공합니다 Avionics Systems Intro Theory 1.5학점 배전, 인터콤, 오디오통합, 통신 및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의 항공 전자 시 스템의 상호작용을 배웁니다.

Avionics Systems Introduction Lab 1.5학점 Avionics Systems Intro Theory 과 목의 연속입니다. 항공전자시스템으로 항공기 안전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 고 있습니다.

Electricity for Aircraft Theory 1.5학점 항공기 회로보호 장치, 스위치, 베터 리 및 발전기를 공부합니다.

Applied Electronics Problems 1.5학점 고등학교 과학 과정을 적용하여 특 정 전자 및 항공기문제를 해결합니다.

Electronics I Theory 3학점 항공전자 장비에 적용되는 부품 및 튜닝회로를 공부합니다.

Electronics I Lab 3학점 기본적인 전자회로의 구성 및 테스 트 기술을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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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07일 금요일

B면 17쪽

[캐나다이민 똑똑하게 준비하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이민칼럼]

26.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코로나 시대에 캐나다 취업하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산 업 영역에서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 하는 캐나다의 인력난을 더욱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 정 책은 2018년 이후 해마다 더 많 은 새이민자를 적극적으로 수용, 2100년까지 1억명을 목표로 인구 를 늘릴 계획이며,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더욱 절실하다고 하겠습 니다. 이에 Marco Mendicino 연 방 이민부 장관은 팬데믹 상황에 서 이민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 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40만명 이상 역사적인 숫자의 새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이며, 종전에 는 볼 수 없었던 파격 조건의 이민 프로그램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 다. 코로나 및 입국 제한 등으로 해 외취업 계획을 미루는 경우도 많지 만, 사실 지금이 바로 캐나다 이민 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번 주는 캐나다 취업 동향과 구직 활동 시 알아야 할 요령을 알아보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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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캐나다 정부는 코로나 이 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Zoom, MS Team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비대면 채용을 할 수 있 도록 권장합니다. 또한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 기업들도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근무하는 것이 보편화되면 서 회사가 위치한 지역 또는 거리 가 아닌 지원자의 실무 경력과 경 험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 라서 해외에서 캐나다로 지원하는 것이 팬데믹 이전보다 훨씬 유리해 진 상황입니다. 지금까지는 취업에 있어 상대적으로 다소 불리한 위치 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외국인은 캐나다 취업을 통하여 영주권까지 고려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 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력에 대한 필요성과 수요가 늘어 난 직업군을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팬 데믹 이후 비대면 산업이 호황을 이루고 있으므로 네트워크 전문가, 개발자, 그래픽 디자이너 등 IT 분 야가 인기가 많고, 또 인터넷 쇼핑

2021년 5월07일 금요일

이 급증하여 전자상거래, 물류 관 련 직업군의 수요가 급증하였습 니다. 지난 해 아마존의 캐나다 물 류 센터는 16개로 늘어나며 엄청 난 일자리 늘어가 좋은 사례를 보 여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간호 사, 간병인 등 의료 종사자의 중 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두말 할 것도 없는데, 비교적 고령이었 던 사람들이 특히 팬데믹 이후 대 거 퇴사한 것이 지금의 인력난을 가중시킨 요인이기도 합니다. 마 지막으로 수차례 반복되는 락다 운 영향으로 모든 레스토랑 다이 닝이 축소되고 한국과 같이 집에 서 주문하는 배달 문화가 더 활성 화되며 관련 직종도 늘어나는 추 세입니다. 아래는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필수 직업 리스트입니다. · 의료: 직/간접 의료 분야 근 로자 (치위생사, 요양 및 간병인, 간호사, 연구시설 근무자 등) · 식품: 마트, 레스토랑, 카페 등 근로자, 식품 제조/가공/유통 근로자 (Cook, Baker, Butcher 등) · 커뮤니케이션: 언론, 통신 기 업 근로자 ·IT: IT 관련 근로자 (IDC 운영, 공조, 보안 등 포함) 및 지원 인 력- 인사, 재무, 구매 등

위의 직종 외에도 전기, 천연 가스, 석유 등 자원, 운송, 제조, 재 무, 안전, 정부 관련 기관 등 다양 한 분야에서 필수 직업을 포괄적 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채용을 위해 고용주 는 노동청으로부터 외국인 고용 허가서(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LMIA)를 받아야 합 니다. 이는 정부가 고용주로부터 하여금 캐나다 자국민에게 우선 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국 민 채용이 여의치 않는 경우에만 외국인 고용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취지의 정책으로 원칙적으 로는 실업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 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처럼 실 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LMIA 승 인이 가능할지 염려하지만 캐나 다 정부의 이민자 수용 구조에 따 라 LMIA는 필수 직업군 뿐만 아 니라 전반적인 산업 분야에서 안 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주 이내에 캐네디언 (영주권자 포함) 을 채용하지 못한 경우라면 어렵 지 않게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캐나다 취업에 앞서 비 대면 채용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입니다. 포지션에 따라 포 트폴리오나 자기 소개 영상 등 새 로운 채용 환경에서 본인을 어필 할 방법과 전략을 세워야 할 것입 니다. 온라인 인터뷰 시 화질, 음 질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미리 테스트를 하고 소음 등 방해요소도 차단해야 합니다. 지원자는 변경된 채용 과정에 대 해 이해하고 대비해야 하는데 대 면이 불가능한 대신 이를 보완하 기 위하여 2, 3차의 추가 인터뷰, 프레젠테이션 등이 따를 수 있습 니다. 아래와 같이 대부분의 면접 관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중요 요소는 미리 충분한 준비와 연습 을 통하여 매끄럽게 답변이 가능 하도록 준비되어야 합니다. · 이전에 근무했던 회사의 직 무 내용 ·이전 회사 퇴사 사유 ·지원한 포지션 직무에 적합성 과 능력 평가 ·자신의 성실성과 인성 ·급여 등 근무 조건 관련 캐나다에서 직원 채용 시 레퍼 런스 체크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 니다. 그러나 적절한 인맥이 없는 해외 지원자로서, 다소 내성적이 고 자기 표현을 절제하는 한국인 이라면 자칫 불리한 위치에 놓이 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비대 면 인터뷰는 분명 이러한 약점을 조금 더 커버할 수 있는 여지가 많 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인의 특유 의 성실함과 적응력을 십분 발휘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위기인 팬 데믹을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 는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더욱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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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1차 접종후 14일 이전에 양성반응 보여 백신접종해도 방역지침 준수해야

토론토 여성 암수술 세번 지연돼 사망 코로나의 저주스런 비극 지난해 12월부터 캐나다 전 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6천명 이상의 국민이 1차 접종 후에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 됐다. 연방공중보건당국(PHAC) 은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후, 확진판정을 받은 주민 가운데 203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53명은 사망했다고 밝혔다.

PHAC의 대변인은 "대부분 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주민이었다"며 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2차 백 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지금까지 조사된 연방보건 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월)을 기준으로 1차 로 백신을 접종한 국민 중에서 6,789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 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PHAC는 4,517명이 백신 접종 후 14일 이내에 확진판 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274 명은 2주 이후에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 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12월 백 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확인된 확진사례의 1.3%에 해당한다 고 설명했다.

온타리오주정부가 코로나 확진자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비응급 수술을 일시 중단할 것을 명령한 후 수술이 세차례나 연기된 암환자가 숨지는 일 이 발생했다. 부정할 수 없는 응급수 술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CTV 뉴스는 이름을 앤디라고만 밝힌 남성의 부인이 코로나사태로 수 술이 연기되면서 사망했다고 4일 밝 혔다. 숨진 여성은 신장암 판정을 받고 지난해 겨울 수술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의료진은 70세이던 비교적 고령의 환자가 수술 후 회복이 힘들 지 모른다고 판단, 수술을 두차례 연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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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이후 수술에 견딜만큼 체력을 회복했으나 밀려드는 코로나 환자에 중환자실 침상이 부족해지면 서 또 다시 수술이 연기됐다.

돼 고통을 겪고 있는 한인 환자는 없 다"고 4일 전했다. 지난달 온주정부가 비응급 수술 연기를 지시했을 때 미시사가 크레딧 밸리 병원의 김도헌 신장전문의는 " 신장투석을 위한 준비수술 등이 연기 되면서 환자와 가족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현재 입원 환자들은 가족과 의 면회도 제한돼 힘든 시간을 보내 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 마이클 개런 병원에서 3개 월을 지낸 환자는 토론토 제너럴병원 으로 옮겨진 지 4주 후 신장과 간의 절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나 이 내 숨을 거뒀다. 앤디씨는 "최초 진단에 따르면 수 술받은 후 집에서 회복하고 일상으 로 복귀가 가능했다"며 "아내와 비 슷한 처지의 환자들이 다수다"고 지 적했다.

현재 암수술 등의 위급한 수술은 계속되지만 의료진과 침상 부족 현상 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고관절 교체, 백내장 수술 등 비교 적 급하지 않은 수술은 무기한 연기 됐다.

이와 관련 토론토 조재훈 가정의 사무실 관계자는 "급한 수술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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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골프 스윙시 머리 스웨이를 최소화 하는 방법 과 티위의 공을 동시에 봐줍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어깨의 회전에 의해 살짝 머리 가 돌아 가지만 여러분이 고생하시는만 큼 머리가 우측으로 많이 이동 하지 않습 니다. 그럼 다음은 다운 스윙시 응시하는 곳이 중요한데요. 백스윙 탑에서 다운스 윙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곧바로 위의 움짤 처럼 오른발과 골프공을 보면서 다 운스윙 및 임팩트를 완성합니다. 임팩트 직후 손이 왼쪽 허벅지 까지 오면 바로 머 리와 몸은 왼쪽으로 돌려 주셔야 합니다.

골프를 치면서 가끔 타이어 우즈의 드 라이버 샷 초 슬로우모션 버젼을 보신적 이 있을 겁니다. 정말 머리가 테이크백 시 작 부터 임팩트 때 까지 고정되어 있더 군요.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있어야 그렇 게 할 수 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저 같 은 아마추어 골퍼는 아마 다시 태어나야 따라 할 수 있는 스윙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마이클 조던 이후로 타이거 우즈가 나 이키를 먹여 살렸는지 알겠더라고요. 이 번 글에서는 머리 또는 몸통의 스웨이로 고통을 겪는 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스웨 이를 방지 하고 일관성 있는 스윙을 하시 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고 진영 프로의 어드레스 > 백스윙 탑 포지 션 > 임팩트 직전을 편집한 사진을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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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17년도에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서 촬영한 고진영 프로의 드라이버 샷입 니다. 우선은 이렇게 뛰어난 선수도 백스 윙 탑 포지션을 보시면 왼쪽의 어르레스 보다 고개가 살짝은 오른쪽으로 이동 하 고 방향도 우측으로 돌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임팩트시 이동하고 돌 아간 고개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서 볼을 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경이로운 스윙은 잊고 고진영 프로처럼 스웨이를 최소화 해서 언제나 좋은 샷을 치는 방법을 알려 드리 겠습니다. 매우 간단한 방법입니다. 어드 레스 부터 백스윙 탑 포지션 까지는 위의 움짤[=움직이는 사진]처럼 본인의 왼발

어떤 분은 이렇게 하는 것이 가능하냐 고 반문 하시겠지만 당영히 가능합니다. 인간의 뇌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인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정보만 받 아 들이려고 합니다. 눈에 들어 오는 모든 정보를 다 기억한다면 머리가 터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위와 같은 움짤을 보실 때 영화 처럼 한 지점만 보이고 나머지는 뽀얗게 않보이십니까? 그렇지 않으실 겁니다. 정 확히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파악은 되지 않지만 장 안에 모자들이 있고 사진이 있 는 정도는 한 눈에 들어 오실거라 믿습니 다. 위에 알려 드린 골프공과 1M 거리에 놓인 본인의 왼발 및 오른발을 번갈아 보 시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2021년 5월07일 금요일

B면 21쪽

치아건강상식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0편 : 잘못 알고있는 임플란트 상식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임플란트 치료 상담을 하다보면 잘못

임플란트 수술의 경우에는 비교적 약하

알고있는 상식 때문에 낭패를 보는 환자

며, 진통제를 처방된대로 복용한다면 가

들을 의외로 자주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벼운 통증만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

흔하게 잘못 알고있는 임플란트 상식에

다. 물론 수술 범위가 크거나 큰 뼈이식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복용 해야만 진정되는 약한 또는 중등도의 통

가장 흔하게 만나는 잘못된 상식은 ‘ 내 치아를 안빼고 끝까지 버티는게 최

증이 최소 2-3일에서 최대 1-2주까지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선’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 는 마치 몸안에 암이 커지고 번지고 있

오늘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한국의

는데 부모님이 주신 내 몸에 칼 대는게

임플란트 시술비용이 캐나다보다 비교

아니라고 굳게 믿고 각종 민간요법에만

적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에 갔을 때 임

의지하고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특히 심

플란트를 하고 오겠다는 계획을 갖고 계

한 풍치 또는 치아가 파절되어 전혀 가

신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망이 없는 상태에서 치아를 빼지 않고

도 주로 거주하는 곳이 한국이거나, 한국

버티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이

에 아무때나 가서 얼마든지 머물다 오실

런 상태에서 이를 하루라도 빨리 빼지

수 있는 분이라면, 한국에서 임플란트 치

않고 버티다가는 치아 주변의 잇몸뼈가

료를 받는 것에 찬성합니다. 하지만 사정

다 녹어 없어지기 때문에, 이를 뺀 후에

이 그렇지 않다면, 임플란트 치료는 캐나

잇몸뼈 회복에 걸리는 시간도 일반적인

다에서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경우에 비해 2-3배 이상 걸리며, 잇몸뼈 가 매우 많이 수축되어 임플란트 치료를

임플란트 치료는 일반적으로 치료기

위해 보통 추가적인 뼈이식 수술이 필요

간이 3-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이 기간

하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열악한 상황

동안 한국에 머물러 있을 수 있거나, 3-6

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진행될 경우 장기

개월 기간 동안 최소한 2번이상 한국을

적인 성공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방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한국에 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다는 것은 현실

또 다른 잘못된 상식은 이를 뺀 후에

적이지 않습니다.

임플란트를 적절한 시기에 하지않고 너 무 오랫동안 일부러 기다리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하고 오는

이런 분들은 대부분 이를 빼고 오래 기

것은 마치 캐나다에 수입되지 않고 서비

다리면 뼈가 더 잘 아물어서 임플란트를

스센터도 없는 자동차를 해외에서 캐나

튼튼하게 심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

다로 사오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다. 치아를 빼고 너무 오래기다리는 경우

물론 운이 좋으면 큰 고장없이 10년이상

잇몸뼈가 수축해서 추후 뼈이식 수술이

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런 저런 잔

필요하게 될 가능성이 커질 뿐만 아니라,

고장과 소모품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가 빠진 자리로 주변 치아들이 쓰러지

적절히 A/S를 받지 못한다면 큰 낭패를

거나, 내려오거나, 솟아 올라서 또 다른

볼 수 있습니다.

문제들을 유발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시술받은 임플란트가 캐나다에 수입되지 않는 경우에는 문제

B면 22쪽

2021년 5월07일 금요일

세번째 잘못된 상식은 임플란트 치료

가 생겼을 경우 캐나다에서 해결이 곤

는 매우 아프고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생

란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캐나다는

각하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치료시 하는

의료 분야에서 보수적인 편이기 때문에

마취는 이를 뺄 때 하는 마취와 거의 동

세계적으로 인정된 소수의 임플란트만

일합니다. 또한 수술하는 동안 통증은 거

수입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합니다.

의 없습니다. 시술 후의 통증도 간단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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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백신이 안전한지 어떻게 아나? 캐나다 보건부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품질이 최상인 백신만 승인합니다. 캐나다는 높은 기준과 엄격한 백신 심사 절차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웹사이트 Canada.ca/covid-vaccine 에서 COVID-19 백신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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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백신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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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07일 금요일

2021-04-02 4: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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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안전법무차관부

COVID-19 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여행 제한 조치

빅토리아 –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BC 주의 보건의료 체계를 COVID-19 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정부는 BC 주 내에서의 비 필수 여행을 제한하는 여행 제한 조치를 시 행한다.BC 주 보건관(PHO) 보니 헨리 박사 의 권고에 따라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법무 차관부 장관은비상프로그램법(Emergency Program Act)의 특별 권한을 사용하여, 공중 보건국 경계에 따라 구분되는BC 주 내 3 개 지역 사이의 비필수 여행을 금지하는 새로운 명령을 발부했다. 이 3 개 지역은 다음과같다: 1. 로어메인랜드 및 프레이저밸리(Fraser Health 및 Coastal Health 지역) 2. 밴쿠버아일랜드(Island Health 지역) 3. 노던/인테리어(Interior Health 및 Northern Health 지역) 이 명령은 지역간 여행만 제한하는 것이지 만, 모든 사람은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 내에 머물러야 하며필수 여행만 허용된다는 PHO 지침은 변함없이 BC 주 전역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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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령은 2021 년 4 월 23 일부터 5 월 25 일까지(5 월 연휴 이후까지) 유효하며, BC 주 외부에서들어오는 비필수 여행자를 포함하 여 BC 주 내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판워스 장관은 “새로운 변종들이 더 많은 사람을 감염시켜 입원 환자가 기록적인 수치 에 이르렀으며,이는 이 세계적 대유행 중에 늘 우리를 위해 땀흘려온 일선의 보건의료 노 동자들에게 점점 더 큰 압박을가하고 있다” 며, “이 새로운 법적 명령은 오락을 위해 지 역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것이지만, 자신의 거주지 관내에 머무르라는 헨리 박 사의 권고는 BC 주 전역에 변함없이 적용된 다. 휘슬러나토피노에 가지 말고 집에 있어야 한다. 당일치기 여행도 안 된다. 우리 모두 집 가까이 머물러야 한다”고말했다. 이 명령은 비필수 여행에 적용된다. 학교 등하교 또는 직장 출퇴근, 상업적 물품 수송, 주 거주지로의귀가, 탁아소 이용, 보건의료 서 비스 이용, 다른 사람의 보건의료 서비스 이 용 돕기 등, 불가피하고허용될 수 있는 상황 은 제외된다. (배경 설명 자료에 모든 예외 상 황이 명시되어 있음)헨리 박사는 “지역사회 내 전파와 문제의 변종을 포함한 COVID-19 사례가 우리의 각 공중보건국 관할지역에서 증가했으며, 이 중 많은 사례가 BC 주 내에 서의 비필수 여행과 관련되어 있다”며, “모든 사람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 내에 머무 르면서, 가장 위험한 지역간 여행을 막기 위 한 이 여행 제한조치를 따라야 한다. 그래야

(Ministry of Public Safety and Solicitor General) BC 주 비상관리국(Emergency Management BC)

COVID-19 의 전파를 억제하고 일선의 보건 의료 노동자들을 도울 수있다”고 밝혔다. 이 여행 제한 조치가 효과적으로 시행되도 록 하기 위해 주 정부는 다음 기관들과도 협 력한다: • 교통인프라부(Ministry of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 – 하이웨이 표지 세우기, 앨버타주주경을 따라 표지 늘리기 • BC Ferries – 비필수 차량 통행 제한, 비 필수 예약 제한 및 항해 제한 • 관광숙박업계 협회 지도자들 – 소속 지 역 외부로부터의 신규 예약을 거절하고 기존 예약을취소함으로써 이 새로운 명령을 지원 하도록 모든 운영자/사업체에 강력히 권고 • BC Parks – 제한 조치에 관해 일반에 고 지하고 필요할 경우 예약료 환불 • 경찰서 – 오는 며칠간 집행 수칙 수립 이 명령의 목표는 교육이자, 주민들이 비 필수적 목적을 위한 여행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오는며칠간 주 정부는 경찰과 공조하 여, 오락 여행과 관련된 시간에 주요 여행 통 로에 정기적 도로 검문소를설치하고 여행자 들에게 이 명령을 상기시킬 예정이다. 경찰은 불심검문은 하지 않을 것이며, 인 종화된 공동체들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는 것에 관한이해관계자들과의 논의에 따라 집 행 수칙을 고지할 계획이다. 이 도로 검문소 는 BC 주 내 지역과 지역이연결되는 하이웨 이 통로와 연락선 터미널 근처에 설치될 예 정이다.

준수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경찰이 판 단할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 비상프 로그램법 명령을위반할 경우, 경찰의 재량에 따라 $575 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즉시 발효하는 이 조치는 비상프로그램법 의 특별 권한에 따라 비상 상황 하에 입법화 된다. 이 법에 따라장관은 BC 주 내 지역간 여행을 통제 또는 금지하는 등, 비상 상황의 영향을 방지하거나, 그에대응하거나, 완화하 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절차를 시 행할 수 있다. 자세히 알아보기: 현행 COVID-19 여행 제한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기: www.gov.bc.ca/covidtravel 최근 PHO 명령 및 지침, 여행 권고안 등의 비의료적 문제, 사회적 고립에 대한 대처 방 법 등에 관해 알아보기: www.gov.bc.ca/COVID-19 COVID-19 에 관한 추가적 정보 및 최신 의학적 업데이트를 보려면 트위터 @CDCofBC 에서 BC 주 질병통제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를 팔로하거나 동 센터 웹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http://www.bccdc.ca 연락처: Jordan Turner Media Relations Emergency Management BC 250 952-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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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College Inside]

USC 열정 넘치는 캠퍼스…

150개 넘는 전공 제공가능 칼리지 인사이드 ㅣ USC

남가주 소재 최고의 명문 사립대를 꼽으라면 단연코 남가주 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가 떠오른다.

USC 건물의 진홍색 벽돌은 온 캠퍼스를 붉게 물들게 한다. [Credit: Kit Leong]

대학 입학 전 누구나 신청하는 캠퍼스 투어 하지만 코로나19로

는 ‘트로이 군단'(Trojans) USC의 캠퍼스를 소개한다.

외출이 쉽지 않다 보니 지원하는 대학이 과연 어떤 모습인지 알 수

학생 구성은 2020년 기준 백인 29.4% 아시안 18.6% 흑인 5.5% 히

캠퍼스 특징

없다. 에듀브리지플러스는 이에

스패닉 15.0% 유학생 22.6% 그 외 8.9%로 다른 사립대학교와 비교하

칼리지 인사이드 학생기자를 통해

USC는 1880년도에 개교한 캘

여 상대적으로 높은 아시아계 학

생생한 캠퍼스 생활과 입학 관련

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생의 비율을 보여준다. LA에 위치

정보를 매달 한 차례씩 소개한다.

가진 사립대학교다. USC의 상징색

한 캠퍼스 특성상 한국인 학생들

관련 기사는 칼리지인사이드 웹사

을 표현하고자 진홍색 벽돌로 세

의 수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이트 (college.koreadaily.com)에

워진 건물들은 USC 캠퍼스를 더

서도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 주>

욱 붉게 물들게 한다. 붉게 물든 캠

학부 및 전공

퍼스와 트로이 전사 정신은 USC

2021년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미국 공립/사립대학교 순위에서 1000개의 대학 중 19위에 뽑힐 만큼 미국 내 최상위권 대학으로 명성을 자랑한다

남가주 소재 최고의 명문 사

학생들에게 강한 동문 의식을 심

2021년 월스트리트저널이 선

립대를 꼽으라면 단연코 남가주

어준다. 스포츠 경기 등 행사에서

정한 미국 공립/사립대학교 순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학생들은 승리의 ‘V’를 손가락으

에서 1000개의 대학 중 19위에 뽑

상 수상자와 퓰리처상뿐만 아니라

California USC)가 떠오른다. 뜨거

로 만들며 “Fight On!”이란 구호

힐 만큼 미국 내 최상위권 대학으

에미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학문과

운 LA의 태양만큼이나 열정 넘치

를 외치며 단결한다.

로 명성을 자랑한다. 다수의 노벨

문화 모두를 아우르는 대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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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이 나있다. 또한 USC는 경영부터 의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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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10종 학력경시대회… 한인학생들 맹활약 그라나다힐스 차터스쿨 또 우승

화예술 공학 법학 등 15개가 넘는 학부 프로

USC 캠퍼스 북쪽에 위치한 ‘USC Village’

그램에 150개가 넘는 전공과 부전공을 통해

는 2017년에 신설된 기숙사로 현대적인 벽

다채롭고 깊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

돌 건물과 학생들을 위한 최신식 편의시설

기에 4000명이 넘는 교수진과 연구진을 보

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LA 도심 속 USC만

유해 무려 8대1이라는 학생 대 교수의 비율

의 감성이 더해진 현대식 아고라를 떠올리

을 자랑한다.

게 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영화학과 손턴

현대적인 것만 추구한다고 생각하면 큰

음대(Thornton School of Music) 공공정책

오산이다. 한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USC의

학부 공과대학(Viterbi School of Engineer-

역사 유산은 안창호 선생의 생가이다. 지

ing) 신문방송학부(Annenberg School for

금은 ‘USC 한국학연구소(Korean Studies

Communication and Journalism) 경영대학

Institute)’로 쓰이고 있는 안창호 선생의 생

(Marshal School of Business) 그리고 의학

가는 ‘안창호 선생 가족의 집(Ahn Family

전문대학원과 굴드 법과대학(Gould School

House)’이라는 이름의 팻말을 가지고 USC

of Law) 등이 있다. 이 중 영화학과 손턴 음

캠퍼스 북쪽에 보존되어 있다.

대 그리고 신문방송학부는 2020년도 전미 3 위 안에 들며 강세를 보인다.

처음 USC 캠퍼스 남서쪽에 있었던 이 집 은 실제 안창호 선생의 가족들이 이 집에 거

현대와 역사가 함께 숨 쉬는 캠퍼스

주했었고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었던

그라나다 힐스 차터스쿨의 디케슬론 팀이 전국 아카데미 디케슬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우승팀에는 유니스 최, 조슈아 최, 클로이 현, 저스틴 김 등 한인 학생들이 주축으로 참여했다. 지난 토요일(1일) 화상을 통해 우승이 발표된 직후 팀 소속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그라나다 힐스 차터스쿨 페이스 북 캡처]

한인 학생이 다수 포함된 그라나다 힐스 차터스쿨 학생 대표팀이 전미 10 종 학력경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일 그라나다힐스 차터스쿨 (GHCS)은 유니스 최, 조슈아 최, 클로 이 현, 아로아 김, 저스틴 김, 레이첼 허 양 등 11명이 ‘2021년 전미 10종 학력 경시대회(ACADEMIC DECATHLON)’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학 교 학력경시대회팀은 전국대회에서 5 만2656.7점을 획득했다. 그라나다힐스 차터스쿨이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8번째다. 지 난 3월 이 학교 대표팀은 가주 10종 학

력경시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대표 팀을 코치는 린다 강, 알리나 이, 에이 미 콘트레라스 교사가 맡았다. 전국대회에서 그라나다힐스 차터 스쿨 대표팀은 ‘냉전(The Cold War)’ 을 주제로 과학, 문학, 미술, 음악, 사 회과학, 경제, 수학 분야를 놓고 실력 을 겨뤘다. 학교 대표팀을 인솔한 알리나 이 교 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학력경시대회 를 준비하기 위해 학생들이 많이 노력 했고 최상의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애 썼다. 학생들이 팀워크를 위해 뭉쳤고 덕분에 눈에 띄는 성과를 얻게 됐다” 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것도 이 집이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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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어머니날' 앞두고 꽃집 등 분주 화장품·건강식품 등 특별 프로모션

모기지-그때 그때 달라요

세우는 가장 싼 이자율과 내가 받을 수 있는 이자율은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고정이냐 변동이냐도 매우 간 단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앞으 로 이자가 올라갈 것 같으면 고정을, 떨 어질 것 같으면 변동을 선택하면 됩니다. 모기지를 받으려는 분들에게서 듣는 가장 대표적인 질문 두 가지는 “가장 싼 이자율이 얼마예요?” 그리고 “고정이 좋 아요, 변동이 좋아요?” 입니다. 렌더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광고하는 이자율은 자신들의 상품 중 가장 싼 것입 니다. 보통 보험에 가입하면 이자율이 가 장 낮아지는 상품인 ‘보험가입 모기지’를 내세우는 경우가 많지만, 누구에게나 필 요한 상품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모기지 의 경우에도 각 개인의 소득규모, 부채규 모, 신용점수, 다운페이 금액 등 여러 요 소들에 따라 같은 은행이라도 다른 이자 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어떤 은행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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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이자율의 등락을 예측 하는 것이 그리 만만치 않고 게다가 그것 을 3년 또는 5년까지 중장기적으로 내다 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실제 많 은 경제 전문가들의 이자율 예측은 번번 히 빗나가는데, 의견이 양분되는 경우는 고사하고 80~90%이상 전폭적인 의견 쏠 림이 있는 경우에도 그 반대의 결과가 벌 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한마디로 이자율 예측은 ‘신의 영역’이라 해도 과 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고정이자율보다 는 변동이자율에 대해 정부의 통제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채권가격에 따른 수익율의 영향을 받는 고정이자율이 보다 시장 친 화적인 프로세스를 거치는데 반해 변동 이자율은 정부가 정하는 기준이자율에 바로 연계되기 때문입니다. 중앙은행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기준 이자율을 0.25%로 동결시켰습니다. 팬 데믹으로 무너진 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3월 한 달 동안에만 무려 1.5%P 만큼 떨어뜨린 이후 1년여 동안 최저 이 자율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 여 중은과 주요 금융기관들은 이런 기조 가 2023년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이구 동성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자율이 더 이상 내려갈 수 없고 오 르는 일만 남았다는 점에 집중하면 고정 이자율을 선택해야 하는데, 정부가 공언 하는 대로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최저이 자율이 보장되고 고정이자율과의 갭도 크게 유지된다면 변동이자율이 더 좋은 선택이 됩니다.

팬데믹이 어머니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현 하는 어머니의 날, 마더스 데이(9일)를 막을 수 없다. 코로나로 인한 온주의 봉쇄조치가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만들기 때 문이다. 작년보다 좋은 점이 있다면 부모가 대 부분 백신 접종을 맞았기 때문에 더욱 안심이 된다는 것이다. 부모께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 이 여러 가지 있지만 늘 단골은 꽃, 건강식품, 화장품, 현금 등의 선물이다.그중 꽃은 빼놓을 수 없다. 이맘때면 꽃집들이 분주한 이유다. 꽃집을 운영 중인 한인 A씨는 "작년 팬데 믹으로 인해 매출이 50% 이상 줄었지만 올해 는 많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한인상점들은 마더스 데이와 가정의 달 5 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1년 5월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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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Government - Asian Heritage Month

[BC주 법무부]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에 관한 정무차관의 성명서 “이번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은 과거에 기념했던 때와는 다 름을 알고 있습니다. 팬데믹초기부터 아시아계 캐나다인들 은 늘어나는 증오와 차별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은 30 여 개가 넘는 아시아 및 남아시아 국가들에 뿌리를 두고 있는 비씨인들의 회복력과 그들 의 공헌에 대해 인지하고, 이해와 감사의 깊이를 더하는데 달입니다

빅토리아- 반인종차별 이니셔티 브의 정무차관인 라크나 싱은 아시 아 문화유산 달을 기리기 위해 다음 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은 과 거에 기념했던 때와는 다름을 알고 있습니다. 팬데믹 초기부터 아시아계 캐나다인들은 늘어나는 증오와 차별 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착각하지 맙시다. 아시 아계에 대한 차별은 인두세부터 일 본계 캐네디언의 강제 수용, 현재 대 두되고 있는 폭력에 이르기까지 비 씨주와 전 캐나다에 오랫동안 존속 해 온 고질적 문제입니다. 최근 증가 하는 사건 사고들은 본질적으로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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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오랜 역사와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비씨주의 아시아계 공동체 들은 150 년 이상 공평성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항상 인종차별에 저 항하여 목소리를 내야 하며, 이것이 바로 비씨 정부가 반인종차별 법령 및 인종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수집 에 관한 법령을 도입하는 이유입니 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고 할 일 이 산재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과거의 불의과 현재의 인종차별을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아 시아 공동체가 그들이 직면한 인종 차별로만 정의될 수 없음을 알고 있 습니다. 우리는 또한 아시아인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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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inese Canadian Historical Society of BC is pleased to host a virtual Chinatown Walkabout for the VAHMS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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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부부 이혼 27년 만에, 자선사업은 함께 계속

Punjabi Canadian Legacy Project (PCLP)

수성도 기념해야 합니다.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은 30 여 개가 넘는 아시아 및 남아시아 국가들에 뿌리를 두고 있 는 비씨인들의 회복력과 그들의 공헌에 대해 인지하고, 이해와 감사의 깊이를 더하는데 달 입니다.

Shushma Dutt 와 Wayson Choy 에서 Chan Hon Goh 와 David Suzuki 에 이르기 까지,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은 비씨주가 사회, 예술 및 경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중요 한 역할을 해 온 영감을 주는 여러 아시아계 후손들을 기리고 기념하는 기회의 달입니다. 올해는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원격 으로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예로 비 씨주 시크교의 역사를 조명하는 펀자브 레거 시 프로젝트, 비씨주 중국계 캐네디언 역사 학 회에서 선보이는 밴쿠버 차이나타운의 가상 도보 투어, explorASIAN 을 통해 제공되는 가 상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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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계 비씨인의 다양한 문화, 전통 및 역사에 대 해 더 많이 배워볼 것을 권장합니다. 어느 때보 다도 지금 우리는 함께 서서 갖고 있는 편견과 각종 특권을 돌아보고, 비씨주에 진정한 반인 종차별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을 말과 행동을 통해 보여주어야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의 행사에 대한 자세 한 내용을 보려면 다음을 방문하십시오. 펀자브 레거시 프로젝트: https://royalbcmuseum.bc.ca/about/explore/centrearrivals/punjabi-intercultural-history-project BC 의 중국계 캐나다인 역사학회가 주최하 는 차이나타운의 가상 도보 투어: http://www.cchsbc.ca/ explorASIAN 이 제공하는 가상 이벤트 및 전시회: https://explorasian.org/

세계 최대규모 자선단체를 공동 운영 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65)와 부인 멀린다(56)가 이혼한 다. 결혼 생활 27년 만이다. 부부로서의 연은 끝났지만 본인들의 이름을 따서 설립한 자선재단은 계속 함 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부부는 3일 공동 명의 트윗을 통해 “관계지속을 위해 많 은 노력을 기울였고 장고 끝에 결혼생활 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이혼소식을 알 렸다. 이어 그들은 “우리 여생에서 부부로 서 같이 성장할 수 있다고 믿지는 않는다” 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여러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다. 빌이 지난

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투자회사 버크셔해 서웨이(워렌 버핏 경영) 이사회에서 물러 난 것도 가족과 좀 더 시간을 보내며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게이츠 부부는 1987년 창업자와 멀티 미디어 제품개발 담당자로 사내에서 처음 만났다. 1994년 결혼한 후 3명의 자녀를 키웠다. 게이츠는 2000년 스티브 발머에 게 최고경영자 자리를 넘겨 준 뒤 부부는 자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500억 달러의 기부금을 종잣돈 삼아 ‘ 빌 앤 멀린다게이츠 재단’을 운영하면서 지구상에서 질병, 기아를 퇴치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썼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백신 개발을 위해 17억5천만 달러 를 기부했다. 게이츠 부부가 세계적 부호인 만큼 이 들의 이혼은 재산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를 놓고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 람의 보유 재산은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1,305억 달러 수준이다. 앞으로도 재단 일 은 함께 한다는 방침이지만 일각에선 재 단운영에 변화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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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 온라인 행사 5월 '아시아 문화의 달' 맞아 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이 5 월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을 맞아 여러 온라인 문화행사를 연 다.문화원은 영화, 발레, 불교문화 및 음식, 전통 미술(민화) 등을 전부 무료로 제공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케이 스토리(KStory)와 민화 컬러링 강좌는 '호랑이 형님' 의 동화 구연과 민화 컬러링으로 구성, 온 가 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8일(토) 오전 10시 ~11시15분. 신청 마감은 5일까지. 성인을 위 한 민화 컬러링 강좌는 18일(화) 오후 8시, 선착순 50명으로 지난달 27일부터 등록을 시작했다. 한국 사찰음식 소개는 20일(목) 오후 2 시이며, 등록은 6일부터 받는다. 연꽃 랜턴 (lantern) 공예 강좌는 24일(월) 오후 7시에 등광 스님이 진행하며, 등록은 4일부터 받는 다. 선착순 50명. 한국영화 '메기'가 25일~31 일날 온라인으로 상영된다. 신청은 5일부터 ~23일까지. 유니버설 발레단의 '지젤' 공연 이 온라인으로 28일(금) 오후 8시에 상영된 다. 각 강좌와 공연의 온라인 신청은 한국문 화원 홈페이지(canada.korean-culture.org/ ko/1260/board/985/read/107893)에서 가 능하다. 문의: canada@korea.kr, (613)233-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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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후계자는 캐나다출신 거래의 귀재 아벨 현 부회장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90)의 후 계자로 그레그 아 벨 현 그룹 부회장 (58)이 내정됐다. 버핏 회장은 3일 자신이 당장 물러 나야 할 경우 곧바 로 경영권을 넘겨받을 1순위로 그를 지목 하면서 10년 이상 세간의 궁금증을 일으켰 던 버크셔해서웨이 후계자 경쟁 구도에 사 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아벨은 캐나다 흙수저 출신의 에너지 전 문 경영인이다. 에드먼튼에서 태어난 아벨 은 노동자 계층 주거지역에서 하키를 즐기 며 평범한 청소년기를 보냈다. 앨버타대에서 무역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프라이스 워터하우스쿠퍼스에서 회계사 로 일하다가 전력회사 칼에너지로 직장을 옮겼다. 미드아메리칸으로 이름을 바꾼 이 회사가 1999년 버크셔해서웨이에 인수되 면서 버핏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2021년 5월07일 금요일

B면 39쪽

B면 40쪽

2021년 5월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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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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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면 42쪽

2021년 5월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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