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면_교육신문_2021_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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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09/2021 APR/09 /2021 매주 금요일 발행

교차로 밴쿠버 KYOCHARO VANCOUVER since 1997

편집//디자인팀 kyocharosmile@gmail.com 편집

교차로 밴쿠버 T 604.444.4322 T 604.420.1088 (NTV) vankyocha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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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S

EDUCATION

REAL ESTATE NEWS

COVER STORY

이번달 밴쿠버 행사 소식 B면 17쪽

위스콘신 대학 메디슨 B면 32쪽

부동산 칼럼 B면 35쪽

원격수업 1년 B면 36-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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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자정부터 (캐나다 동부시간 기준) 해외발 캐나다 입국자는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 공항으로만 입국 가능

2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승객들 대상 공항에서 PCR 테스트 의무화 PCR테스트 결과 기다리는 동안 지정된 호텔에서 최대 3박까지 격리 (2,000 달러 이상 예상 되며 본인 부담) 정부 지정 호텔은 출국 전 미리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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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진행시 COVID19 방역 지침 안내 오케이 투어는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여 정부의 지침에 따라 아래의 가이드라인에 맞게 상담, 투어를 진행합니다. 7인 이상 투어의 경우 거리두기를 위해 신형 24인승 및 56인승 버스로 투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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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버스와 중형버스만 운행 예정이며 정부에서 요구하는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여 차량 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투어 예정입니다.

2 철저한 소독 시행

3 가이드 및 기사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승하차시 수시로 손 소독 필수로 시행하고 하루에 두번 차량 내부 모두 소독합니다.

안전과 투어 설명 전달력 모두 챙기는 방안으로 가이드는 투명 페이스 쉴드 착용, 가이드 및 승객 모두 마스크 필수로 착용합니다.

테스트 결과 음성자는 자가에서 나머지 일수 격리 / 확진자는 정부가 지정한 시설에서 격리 HOTEL

제공된 테스트 Kit 으로 격리 10일차에 자가 COVID19 테스트 필수 (출국 전 PCR 테스트 결과 음성확인서 제출은 계속 필수)

3

Air Canada, WestJet, Sunwing and Air Transat 항공사의 캐리비안과 멕시코 등 휴양지로 출발하는 항공편 1월 31일 부터 4월 30일 까지 모두 취소됩니다.

4 비접촉식 체온계로 매일 체온 체크 매일 아침마다 체온 체크 시행하여 열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고객은 격리 조치됩니다. (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5

전일정 식사 불포함 - 자유식

6

단체로 한 식당에서의 식사를 피하기 위해 모든 식사는 자유식이며, 가이드가 여러 식당 추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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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클럽하우스' 결제시스템 도입 이민/유학 칼럼

크리에이터 수익모델로 전환

익스프레스 엔트리 75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2) (Express Entry cut-off score 75. What is next?) 지난주에 이어 → 일부 신청자중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 본 인이 29세 미만이라 나이점수에서 이미 110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청자격이 생긴다고 오 해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CEC의 최 소 자격은 최소 1년간의 캐나다 경력이다. 비록 400점대의 높은 점수를 보유하더라도, CEC의 최 소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선발되지 않는 다. 즉, CEC 기본 자격이 이번 선발의 핵심 (EE 75점)이다.

력에 상관없는 유학후 이민’) 이상적인 시나리오 가 실현된 경우라 생각한다. 코로나로 인해 국경이 폐쇄되고, 외국 노동자 가 들어오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캐나다에서 이 미 경력과 영어 능력을 갖춘 인원을 뽑는 것은 어 찌보면 당연한 정책의 결과로 볼 수 있다. 하지 만, 여전히 엄청나게 낮은 점수(75점)와 대규모 의 선발인원(약 27,000명)은 예외적인 상황이고, 예상을 뛰어넘은 발표임에는 분명하다. 75점의 의미?

참고로, CEC캐나다 경력은 1) 임금을 받고 일 을 한 파트 타임 경력도 인정되며 (합산시 1,560 시간 이상), 2) NOC B이상이면 서로 다른 숙련직 직종의 경력을 합산할 수 있고, 3) 타주에서 쌓은 경력도 자격으로 인정된다.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통한 연간 목표치가 110,000명인 것을 고려했을때 신청인들이 적어 도 CEC 최소요건만 갖추어 EE Pool에 들어가 있 으면, 높은 점수없이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란 것을 보여준 명백한 사례이다. 45세 이상의 연 령대 신청자가 바라는 (흔히 말하는 ‘나이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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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민을 신청할려는 분들이 있으면, 위 사 실부터 짚고 넘어가야 의미가 있다. 이것이 이민 국의 계획와 의도다. 이 발표이후 2월 26일 Marco Mendicino이 민국 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를 통해서 401,000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올해 받아들이기 로 계획하고, 이미 지난 1월 26,600 을 통과 시 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앞지르는 수치이고, 2021년 이민 타겟을 맞 추기 위한 속도의 40%에 해당한다고 했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 폼을 제공, 더 많은 클럽하우스 이용 고 있는 오디오 소셜미디어 '클럽하 자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우스(Clubhouse)'가 전자결제시스 템(Clubhouse Payments)을 도입한 클럽하우스는 오직 음성으로만 다고 5일 밝혔다. 대화를 이어가는 쌍방향 음성기반 SNS다. 사용자는 ‘룸(Room)’이라고 이용자들은 자신이 참여하는 방 부르는 자신의 방을 만들거나 다른 (room) 혹은 클럽의 크리에이터와 룸에 참여할 수 있다. 연설자에게 카드 수수료를 제외한 돈을 보낼 수 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 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클럽하우스 페이먼트는 크리에 출시했으며, 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터에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 미화)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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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T][커리큘럼/취업현황]

Health Information Management ▷ 건강정보관리학과

오늘은 SAIT의 인기학과 중 하나인 Health Information Management, 건강정보관리학과 커리큘럼과 취업 현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ealth Information Management 건강정보관리학과

터 실습실에 있습니다. 1 학년 봄 학기에 는 중소 규모의 의료 시설에서 6 주간의 무급 실습 실습이 포함됩니다. 2 학년 봄 학기 동안, 학생들은 대형 의료 시설 또 는 조직에서 8 주간의 무급 연습을 완료 하게됩니다. 참고 : 알버타 내 실무 현장이 부족 하여 타주 배치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관리학과는 개인의 의료기 록을 중시하는 캐네디언 사회에서 의료 기록을 효과적으로 보존, 관리하는 기술 을 배울 수 있도록 개설된 학과입니다. Health Care 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며, 환자로 부터 보내진 중요한 의료 정보 를 규정에 맞게 수집할 수 있도록 훈련 합니다. 캐나다인에 관한 개인 건강 정보는 매 일 수집, 기록, 검토 및 전송됩니다. 의료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에 입각 한 의사 결정은 가능한 최상의 정보로만 달 성 할 수 있습니다. 건강 정보 관리의 역 할은 건강 기록을 관리하는 것 이상의 기록에 포함 된 정보를 관리하는 것입 니다. 컴퓨터 기술과 건강 관리 기본 지 식을 사용하여 중요한 의료 정보는 환 자의 건강 기록에서 국가 데이터 표준 에 따라 데이터로 변환됩니다. 건강 정 보 관리 전문가는 환자 관리, 자원 할당, 통계, 연구, 기획 및 교육을위한 포괄적 인 품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해석합니다. 건강 정보 관리 프로그램의 기간은 2 년이며, 매년 3 학기로 나누어집니다. 1 학년과 2 학년의 가을과 겨울 학기에는 교실 수업이 포함되며, 그 중 일부는 산 업별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SAIT의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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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캘거리 외곽에 배치하는 것이 일 반적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무거운 컴퓨터 구성 요 소로 인해 학생들은 정규 수업 시간 외 에 컴퓨터에 액세스해야합니다. 특정 교육 과정은 원거리 교육 또 는 평생 교육 (COMP264, HILA200, PATH242, MEDT261, PATH252 및 PROF240)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 정은 프로그램 개요에 표시된 시간 내에 완료해야합니다. 풀 타임 학생 신분으로 인해 학기당 풀 타임 수업의 60 %를 수 강 할 것을 요구합니다. 원거리 교육이 나 계속 교육에 의해 수료 된 코스 수에 따라 학생들은 파트 타임 학생으로 간주 될 수 있으며 이는 재정 대출 상태에 영 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부 콘텐츠는 온라인 환경에서 제공 되므로 학생들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있 는 개인용 컴퓨터가 있어야합니다. [취 업현황] 졸업 후 건강 정보 관리 전문가로써 병원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현재 해당학과의 2017년 기준 취업률 은 88%, 평균연봉 CAD 55,000 입니다. (단, 개인의 능력과 경력, 직무 등에 따라 연봉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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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 똑똑하게 준비하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이민칼럼]

23.

캐나다 영주권 기회 샅샅이 찾아보기-2 뉴브런즈윅

캐나다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중 영주권 수속이 비교적 빠르고 쉽다고 알려져 있는 아틀란틱 주정 부 이민 프로그램 소개 두 번째 이 야기, 뉴브런즈윅 편입니다. 뉴브 런즈윅 주는 인구의 고령화로 노동 인력이 부족하여 지속적으로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 다. 뉴브런즈윅의 경제 성장 전략 에 의하면 2024년까지 매년 7,500 명을 경제 이민으로 유치, 2040년 까지 주 인구를 100만명까지 늘리 고자 합니다. 뉴브런즈윅은 연방 AIPP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일반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주는 뉴브 런즈윅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에 대 해 살펴보겠습니다.

력을 쌓은 경우 좀 더 쉽게 영주권 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주의 경험 이민과 해외에서 지원 가능한 카테 고리로 분리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 니다. 보통 주정부 경험 이민은 6개 월에서 1년 해당 주의 경험을 쌓은 후 신청 가능하며, 해외 지원자의 경우 고득점자 추첨 방식으로 초청 이 어려운 편입니다. 뉴브런즈윅은 두 경우를 통합하여 운영하며, 주 신청자의 나이, 언어 능력, 학력, 경 력, 적응력을 점수로 환산한 총점 제를 채택, 60점을 받으면 신청 및 초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록 같 은 카테고리지만 뉴브런즈윅 경력 이 있다면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 으므로 요구 점수인 60점을 채우 기가 매우 수월해집니다. 자격 조 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을 크게 3 가지로 분류하면 일반 주정부 프로 1. 뉴브런즈윅 주에서 요구되는 그램, 주정부 Express Entry, 그리 직업군에서 정규직 풀타임 잡오퍼 고 사업 이민으로 나눌 수 있습니 를 스폰해줄 고용주 다. 2. 잡오퍼를 받은 포지션을 수행 ▲ Skilled Worker Stream 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이 된다는 점 을 증명 주정부 이민은 해당 주에서 경 3. 잡오퍼의 급여가 뉴브런즈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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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기준 동일 포지션 대비 중 간 임금 이상일 것 4. 뉴브런즈윅 정착 5. Selection Factors (나이, 언 어 실력, 학력, 경력, 적응력) 점수 60점 이상일 것 가장 큰 장점은 고용주만 있으 면 해외에서도 지원 가능할 뿐 아 니라, 55세까지 나이 점수가 동일 하며 직종 레벨에 대한 제한도 없 어 비숙련직이 지원하는 것도 가 능합니다. 요구되는 최소 영어 성 적은 CLB 4로 비교적 낮으며 뉴 브런즈윅에서 학력, 경력, 혹은 친 척이 있는 경우라면 5~ 10점의 가산점이 주어져 지원 자격을 만 족하기 쉽습니다. 또한 Business Service Centres, Education, Health care, Manufacturing, Transportation 분야에서 취업 을 한다면 10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취업 비자 과정을 생략하 고 해외에서 바로 지원할 가능성 이 높아 보입니다. 주정부 수속은 1~ 2개월 안에 승인을 받을 정도 로 상당히 빠른 편이고, 이후 연방

수속은 15~ 21개월로 모든 주가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 실 아틀란틱 주 신청자가 조금 더 빠르게 결과를 받고 있습니다. 단 점은 인프라가 대도시에 비해 부 족하고 산업이 활발하지 않아 취 업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 NB Express Entry Stream NBEE는 연방 Express Entry 지원자 중 현재 뉴브런즈윅에서 숙련직으로 근무 중이거나, 정규 공립학교에서 학업 중인 사람이 신청 가능합니다. 노미니를 받으 면 Express Entry가 사실상 보 장되어 빠른 수속이 가능하지만, CLB 7이라는 높은 영어 성적이 필요하므로 많은 분들이 쉽게 시 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FSW 또는 FSTP 자격만 된다면 캐나다 경력 1년이 채워지지 않 아도 지원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이 되겠습니다. New Brunswick Entrepreneurial Stream 캐나다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자 하는 분들이라면 고용주 없이 해외에서 바로 영주권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프로그램 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캐나다 이 민의 선택지는 다양해지고 수월 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상기 주 정부 프로그램 외에도 뉴브런즈 윅에서 운영 중인 임시 프로그램 AIPP는 2021년 말까지 시범 운영 을 끝낼 예정이나 향후 정규 프로 그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 습니다. 아틀란틱 주정부 이민은 주정 부 이민 프로그램뿐 아니라 연방 이민 프로그램인 AIPP를 동시에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동부 연안 대부분의 주들이 인구 가 적고 은퇴 노령인구가 많으며, 산업이 비교적 덜 활발하다는 점 에서 대도시에 비해 취업이 어렵 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특히 한인 인구가 매우 적어 한인 커뮤니티 가 잘 형성되어 있지 않고 영어가 부족한 경우 취업이 더욱 곤란해 진다는 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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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폭발에 무덤 파는 브라질 "생물학적 후쿠시마" 하루 사망자 처음으로 4000명 넘어 백신 공급도 더뎌, 러시아에 'SOS' 의료 붕괴 직전인 브라질, 묫자리 부족해 무덤도 파 브라질 상파울루의 공동묘지에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이들의 관이 묻혀있는 모습./사진=AFP

2757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는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AFP통 신은 전했다. 브라질의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60명 으로 체코(254명)와 영국(187명) 에 이어 세계 3위다.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의 료 시스템도 '붕괴 직전'이다. 중환 자실 입원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으며, 산소 등 코로나19를 치료하는 데 필수적 인 의료용품의 공급도 부족한 상 황이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사진=AFP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 면 브라질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4195명으로 집계됐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라질 내 누 적 사망자 수는 총 33만7000명에

육박하게 됐다. 미국에 이어 세계 에서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희 생자를 배출한 나라다. 인구 2억1200만명인 브라질에 서는 지난 한 주 동안 매일 평균

사망자가 늘자 시신을 안장할 묫자리도 부족해졌다.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서는 묫자리 확보 를 위해 공동묘지 유골 이관 작업 을 진행 중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방호복을 착용한 공무요원들이 밤

SINCE 1999

키즈빌리지 행복한 아이들의 학교 / Age 3 ~ Kindergarten Age 9월학기 등록중/ 4시간 프로그램 운영

낮으로 수년 전 묻힌 이들의 무덤 을 열고 유골을 옮기고 있다. 보건 전문가들은 브라질 내 코로나19 상 황이 급격히 악화한 원인으로 'P1' 변이 바이러스를 꼽고 있다. P1은 지난해 말 브라질에서 발생했으며 현재는 미국, 영국, 일본 등 20여개 이상의 국가로 확산했다.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P1 변이 바이러 스는 종전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2.2배 세고 재감염 위험은 61%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연방정부의 안일한 인식 과 대처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자 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 19 확산 초기부터 방역조치가 경제 와 사회 안정을 저해한다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무 시하는 발언을 해왔다. 백신 접종 속도도 더디다. BBC

전문가들은 의료 시스템이 한계 에 다다르고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만큼 이달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라질 인 구가 미국의 3분의 2에 불과하지만 미국의 전체 사망자 수(약 57만)를 넘어설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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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ECE 이재경

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가 받기로 한 백신은 4200만 회분이지만 지 금까지 100만 회분만 확보했을 만 큼 수급이 더디다. 현재까지 인구 의 9.8%가 1회 이상 백신을 맞았 다. 에스피리토 산토 연방대학의 전염병학자 에델 마시엘은 AFP에 "지금까지 백신 접종 인구가 전체 의 10%에 불과한 것에 비춰볼 때 코로나 확산을 막을 유일한 방법은 봉쇄 조치로 차단하는 것뿐"이라며 "안타깝게도 정치가 지금의 비극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서병철

*BC주 정규 프리스쿨/ 킨더가든 라이센스와 커리큘럼 *E.C.E와 Montessori 자격을 갖춘 풍부한 경험의 한국, Canadian 교사 *ESL 영어와 한국어를 재미있게 익히는 Bilingual program *Park와 연결된 안전하고 깨끗한 주위 환경과 놀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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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정확한 아이언샷의 비결 항상 정확한 아이언샷 구사하기 몸의 왼쪽과 클럽이 일직선을 이루면 볼을 정확하게 때릴 수 있다.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1 아이언샷에서 볼을 중심에 정확히 맞히지 못하는 골퍼 2 그린을 빗나가는 경우가 많은 골퍼 문제점 어떠한 아이언을 사용해도 임팩트 때 끈적끈적한 젤리나 콘크리트 블록을 때 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볼을 페이스 중심에 맞히지 못하고 항상 중심을 벗어 난 지점에 맞히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다운스윙 때 헤드가 너무 일찍 릴리스 되어 양손을 추월하면서 볼을 위로 퍼올 리는 샷이 나오고 있고, 결과적으로 얇은 샷을 많이 불러오고 있다. 클럽을 너무 일 찍 릴리스해주고 있기 때문에 지면을 향 해 볼을 압착해주지 못하고 있다. 해결책 임팩트 때 손과 팔, 클럽이 왼다리 및 엉덩이와 일직선을 이루는 임팩트 자세 를 만들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려면 간단 하게 다음 단계를 따르면 된다.

1. 클럽을 샤프트쪽으로 내려 잡고 백 스윙한다. 2. 백스윙은 절반 속도로 한다. 임팩트 구간에 접근했을 때 그립 끝이 헤드보다 앞서고 있는지 점검한다. 3. 임팩트를 통과할 때 팔과 손, 클럽을 왼다리 및 엉덩이와 일직선을 이루는 상 상의 벽을 향해 스윙한다. 이 지점에서 몇 초 정도 동작을 멈추고 그때의 자세에 대 한 감각을 익힌다. 4. 폴로스루를 하며 팔을 가슴의 앞쪽 으로 보낸다. 동작을 정확하게 취했다면 그립 끝이 몸을 자유롭게 지나치게 된다.

그립이 배꼽에 부딪치지 않고 폴로스 루를 할 수 있다면 모든 동작을 정확 하게 취한 것이다.

절반 속도로 정상적인 스윙을 구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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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아니라 클럽의 그립 끝으로 스 윙을 유도한다.

임팩트 순간 클럽과 왼다리, 왼엉덩이 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한다.

2021년 4월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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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상식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6편 :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임플란트 치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 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 소는 바로 길고 두꺼운, 바꿔 말하면 튼

셋째, 심한 풍치로 인해 이미 잇몸뼈 가 많이 내려간 경우입니다.

튼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충분하 고 튼튼한 잇몸뼈를 갖고 있는지 여부

평소에 잇몸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입니다. 그럼 어떠한 원인으로 잇몸뼈

잇몸질환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임

가 부족하게 될까요?

플란트 치료 시 뼈이식이 필요할 가능 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환자의 입장

첫째, 이를 빼고 나면 잇몸뼈는 시간 이 지날수록 수축하게 됩니다.

에서는 적극적인 잇몸치료를 통해 현 재 남아있는 치아를 최대한 쓰도록 버 티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치과의

따라서 치아를 뺀 후에는 잇몸뼈가

사로서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이미 적

아무는 대로 가급적 임플란트 수술을

극적인 잇몸치료를 받더라도 현상 유지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어

를 할 수 있는 선을 넘은 상태인데, 잇몸

떤 분들은 이를 빼고 오래 기다려야 뼈

치료도 제대로 받지 않고 상황을 방치

가 튼튼해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임플

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마치 자각 증상

란트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이

은 없었지만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1-2

는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임플란트

기에 발견해 놓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치료를 미룰 경우에는 잇몸뼈가 점점

않고 몇 년을 그냥 흘려보낸 후 나중에

줄어들 뿐만 아니라 빠진 치아의 주변

본인 스스로 몸의 이상을 느꼈을 때 비

치아, 그리고 빠진 치아의 반대쪽 치아

로소 병원을 찾으니 이미 암이 3-4기로

가 내려오거나 솟아올라 상당히 해결하

발전된 상황인 것과 유사합니다.

기 곤란한 문제를 일으키게 되므로 매 우 주의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를 뺀 후 잇몸뼈의 수축을 최소화하

넷째,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분도 있 습니다.

기 위해 이를 빼는 동시에 뼈이식을 시 행하기도 합니다.

보통 체구가 작을수록 잇몸뼈의 부 피도 작아서 뼈이식의 가능성도 커지고

둘째, 신경치료 또는 재신경치료를 해야 할 상황을 방치한 경우입니다.

임플란트 치료도 까다로워집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상악동(코 옆, 위 어금니의 윗쪽 그리고 눈 아래에 존재하는 빈 공

이런 경우에는 환자 입장에서는 잇

간)이 커서 위 잇몸뼈 공간으로 내려와

몸이 가끔 붓거나 잇몸에 여드름 같은

있는 경우, 아래턱의 신경관이 아래턱

것이 잠깐 나는 것 이외에 별다른 큰

뼈 안에서 높게 주행하는 경우에는 임

불편감이 없기 때문에 치료를 차일피

플란트를 심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잇

일 미루고 나도 모르게 상황을 방치하

몸뼈의 양에 제약이 생기는 경우도 있

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

습니다.

만 이런 상황을 오래 방치하면 잇몸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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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9일 금요일

가 심하게 녹아서 추후 임플란트 수술

오늘은 임플란트 시술 시 어떤 경우

을 할 때,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뼈

에 잇몸뼈가 부족해서 뼈이식이 필요하

이식 시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임

게 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플란트를 하기 위해 이를 빼고 난 후 잇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야 어쩔 수 없

몸뼈의 회복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지만,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필요한

전체적인 치료기간도 길어지며, 임플란

치료를 미루지 않음으로써 뼈이식이 필

트 치료의 성공률 또한 떨어질 수 있으

요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명

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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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백신이 안전한지 어떻게 아나? 캐나다 보건부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품질이 최상인 백신만 승인합니다. 캐나다는 높은 기준과 엄격한 백신 심사 절차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웹사이트 Canada.ca/covid-vaccine 에서 COVID-19 백신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1-833-784-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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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9일 금요일

2021-03-06 10: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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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체험하지 못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소설속에나 영화속에 나왔던 이야 기들이 우리의 현실이 되리라고는 어 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마스크로 덮어진 우리의 일상은 어제 도 오늘도 여전히 변화가 없습니다. 맛있는 맛집도 못가고, 좋아하는 여행도 못다니고 친구도 만날수 없 는 불안속에 이어지는 어제와 오늘이 우리의 삶을 메마르게 하고있습니다. COVID-19 사태 이후, 여기저기서 바이러스 살균 소독을 위한 방역 제 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알 코올 성분을 이용한 상품들이 전세계 적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수 제품들이 되고있지만, 다수의 이러한 살균제들 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 시키기 위하여 적어도 70% 이상의 에틸알코 올(에탄올)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은 잠재적으로 독성 성 분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알코올 기 반 손 소독제는 60~95%의 에틸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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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에탄올) 또는 70~95%의 이소프로 필알코올(이소프로판올) 성분을 포함 하고 있습니다. 피부에 사용했을 때 는 수 초~분 안에 증발되기 때문에 문 제가 없지만, 고순도의 알코올 성분 을 흡입, 복용하는 경우엔 치명적인 독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성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영국 독극물 정보국에 보고된 알코올성 손 소독 제 독성 사고는 2019년 1월부터 9 월 16일까지 155건이었지만 2020년 1월부터 9월 14일까지는 398건으로 157% 급증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치 매, 정신착란증 환자 등 정신에 문제 가 있는 환자 등 손 소독제의 복용과 사망 사례도 집계된 것으로 확인되었 습니다. 매일 알코올성 소독제를 사용하는 의료 또는 서비스 종사자들은 장기적 이며 잦은 사용빈도로 청결을 유지

하다보니 피부 자극에 쉽게 노출 됩니다. 알코올 성분은 피부를 건 조하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로, 기 름성분을 녹이기 때문에 피부의 자연보호막인 피지, 유분막을 소 실시켜 피부에서의 수분증발을 증가시키며, 장기적 사용시 피부 의 수분균형이 파괴되어 피부 건 조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고 방 역이 일상이 되어야 하는 이 시 기에,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우리 몸을 지킬 수 있을까? 최근 안전한 살균 소독 성분으 로 리소좀 (Lysosome)성분이 주

목 받고 있습니다. 리소좀은 천연 재료인 계란의 무항생제 난백에 서 추출되는 성분으로 천연 항균 소독성분입니다. 리소좀의 메커 니즘을 발견한 일본 도쿄 공업대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가 2016년 도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 받기 도 하였으며, 인체에 COVID-19 바이러스가 침입 했을때 리소좀 의 반응의 관한 논문이 계속적으 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소좀을 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개발된 ‘‘HICELL (하이 셀 | www.hicell.ca)’ 제품은 천연

항균 살균제 로서, 미국 FDA 승 인을 받았으며, 한국 평택시에 있 는 평택미국기지에 설치되고있 으며, 의료기관, 교육기관, 레스 토랑, 일반 가정에도 방역제품으 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HICELL (하이셀 | www.hicell.ca)’은 한국 특허청 과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인증 및 등록과정을 거친 검증된 친환경 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제 품으로, 가장 중요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약 99.99% 사멸 효과 를 입증하는 불화화 시험을 완료 했습니다. 이러한 친환경 소독제 ‘HICELL(하이셀)은’ 한국을 비롯하 여 전세계에 급속적으로 공급되 고 있습니다. 이에 캐나다 오호마 켓(www.ohomarket.com)은 한 국 ‘HICELL(하이셀)’ 본사와 캐 나다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여 오는 4월 5일부터 밴쿠버 지역에 서 시판될 예정입니다. 상담 및 구매문의 www.hicell.ca / info@oho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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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College Inside]

위스콘신 대학 메디슨…100개 넘는 연구단지 보유, 높은 교육수준 자랑 FOCUS |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아름다운 두 호수 사이에 위치한 캠퍼스는 학생들에게 교육과 낭만을 선사한다.

모든 편의시설 갖춘 자연친화적 캠퍼스 타 대학 대비 학비ㆍ생활비 저렴 장점

대학 입학 전 누구나 신청하는

◆캠퍼스 특징

캠퍼스 투어 하지만 코로나19로

고가 있어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다녀오기에 좋으며 다른 중부 도

외출이 쉽지 않다 보니 지원하는

캠퍼스가 위치한 위스콘신주

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

대학이 과연 어떤 모습인지 알 수

매디슨 시는 매년 미국에서 살기

이 있다. 또한 캠퍼스 내 편의시설

없다. 에듀브리지플러스는 이에

좋은 도시 5위 안에 들 만큼 치안

을 갖추고 있어 장보기 쇼핑 등 대

칼리지 인사이드 학생기자를 통해

이 좋으며 주민들의 생활 수준 또

부분을 캠퍼스 내에서 해결할 수

생생한 캠퍼스 생활과 입학 관련

한 높은 편이다. 아름다운 맨도타

있다.

정보를 소개한다.

호(Lake Mendota)와 모노나 호 (Lake Monona) 사이에 위치한 매

공립대학 중 아이비리그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며 ‘퍼블릭 아이비

◆학부 및 전공

디슨 시의 특성상 자연 친화적인 캠퍼스 환경을 자랑한다.

리그’로 불리는 대학으로 위스콘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는 다양한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

신 대학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그

주도이지만 인구가 20만 명 정

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36개의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높은 교육

도밖에 되지 않는 한적한 도시이

학부 전공과 148개의 석사 120개

수준을 자랑하는 위스콘신대학교

다. 만약 대도시를 선호하는 편이

의 박사과정이 있으며 총 4만 명

록한 연구중심 학교답게 살인적인

도 했다. 2021년 US뉴스앤월드리

매디슨 (University of Wisconsin

라면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공부량으로 유명하며 세계적인 노

포트가 선정한 종합대학 순위에서

Madison) 캠퍼스를 소개한다.

하지만 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시카

벨상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42위를 차지하였으며 세계대학랭

B면 32쪽

2021년 4월9일 금요일

연구.개발 지출 규모 3위를 기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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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 철저히 준수한 학교… 지역 사회보다 더 안전할 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 이내에 학교를 정상화하겠다고 공언한 정책 추진 방향과 질병통제예방 센터(CDC)에서 발표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학교의 경 우 지역 사회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서 안 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학교 대면 수업 시행에 박차를 가 하고 있다. CDC는 지난해 가을 대면 수업을 한 노스캐롤라이나주 11개 학군을 9주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9만 명이 넘 는 학생과 교직원 중 학교에서 감염된 사례는 모두 32건 이었지만 같은 기간 학교 밖에서 감염된 학생과 교직원 의 사례는 773건으로 집계됐으며 학생과 교직원 간 전염 사례는 없었다고 한다. 또 위스콘신주 시골 지역 학교 17 곳에서도 대면 수업이 진행된 13주간 191명의 감염자가 발생했고 이 중 학교 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7건에 불과했 ◆저렴한 학비·생활비 비슷한 랭킹인 보스턴대학교 노스이스턴 대학교 UC 계열에 비해 학비가 비교적 저렴하다. 이러한 이유로 가 성비 좋은 학교로 꼽히기도 한다. 또한 학교 캠퍼스 곳곳 킹(CWUR)에서는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개 이상의 연구단지와 연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다. 특히 경영 엔지니어링 저널리즘 등의 단과대학은 경쟁 이 치열해 제한된 클래스 규모로 1학년을 마친 후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학 경제학 커뮤니 케이션 심리학 등 사회과학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 으며 엔지니어링 컴퓨터공학 의료공학 생명과학 분야 또 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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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기숙사뿐만 아니라 캠퍼스 밖 아파트들이 많아 주거 걱정도 덜 수 있다. 특히 물가가 저렴한 중부도시 매디슨 에는 깨끗한 신설아파트들이 많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에 괜찮은 집들을 구할 수 있다. 매디슨의 겨울은 정말 길고 춥다. 10월 말부터 4월 초.중순까지는 눈이 오는 날 이 많으며 기온은 영하 4~22도까지 떨어진다. 혹독한 추 위를 각오해야 하지만 저렴하게 생활하며 수준 높은 교 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다고 한다. 이에 캘리포니아 내 일부 사립학교들의 킨더 가든부터 초등학생들의 대면 수업이 속속히 재개되고 있 으며 산타클라리타 밸리 소거스 통합 교육국도 1 2학년 들이 대면 수업에 들어갔다. 대면 수업에 대비해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주의점을 정리한다. 일정한 그룹으로 같은 반 친구와 교사를 함께 묶어 모 든 교내 활동을 하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 며 감염 발생 시 확산 가능성이 낮아지고 역추적이 용이 하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가 가장 먼저 종식된 뉴질랜드 의 경우 정해진 버블그룹을 만들어 그 안에서만 상호 작 용과 사회적 활동을 하는 거리 두기를 효율적으로 실행 한 것이 크게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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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집 내놨더니 오퍼 20건 몰려 리스팅보다 50% 높은 가격에 팔려

분양 콘도(타운하우스) 선정시 고려사항

분양을 계획하는 가정에서는 분양 대 상물을 선정하기 전에, 아래사항에 대해 미리 자세히 검토 하기를 권한다. ● 분양목적 전 가정의 이주, 본인 또는 자녀 거주, 자녀의 대학주변 통학 목적, 직장 주변, 추후 자녀로의 양도, 순수 투자목적, 전 매 이익, 랜트 수익 등 목적은 다양하지 만 알맞는 콘도는 한정적이다. ● 분양 지역 및 예산 본인이나 가족 거주 유무, 또는 투자 목적에 따라 목표 분양지역이 달라질 수 있다. ● 입주 시기 분양콘도의 실질적인 입주는 처음 분 양시 발표했던 예정 입주일보다 보통 6 개월-1년 정도 늦어지는 것이 일반적이 다. 그에 따른 계획을 미리 잘 세우는 것 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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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어 서 미리 알아보아야 한다. ● 시공사 평판 시공사에 따라 추후 가치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시공자재의 품질과 내구 성, 특히 요즘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 는 공사취소 위험을 미리 대처할 수 있 는 좋은 평판의 시공사 선택이 중요하다. ● 추후 등기시 모기지(은행융자) 분양 후 보통 3-5년 안에 입주, 등기를 하게 되는데, 등기시의 가정경제와 Cash Flow 를 예측하고 필요한 경우 모기지 (은행융자)를 얻어야 분양등기를 잘 마 칠 수 있다. 모기지 예상금액을 미리 알 아보고 예산에 맞는 분양콘도를 선정 하 는 것이 좋다. ● 분양계약시 모기지 Pre Approval 서류 준비 분양 계약시에는, 계약 후 일정기간 안에(계약 후10-30일) 모기지 Pre Approval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것이 일반

● 중도금 일정 계약금과 중도금은 입주 전까지(보통 계약 후 1년-1년 6개월까지) 총 20%(보 통 5%씩 4회, 외국인은 35%) 를 내야 한 다. 콘도에 따라서는 총 중도금이 1015% 인 경우도 있다. 본인의 Cash Flow 를 중도금 일정에 잘 맞추어야 하며, 중 도금 총액과 납부 기간은 예산 확보의 편 의성과 투자수익율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 ● 전매가능 여부 및 전매비용 거주 목적이었든, 투자 목적이었든, 분 양 후 여러가지 사유로 등기를 못하고 등 기 전에 분양권을 전매로 되팔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를 대비하여 전매가 가능한지, 언제부터 가능한지, 전매비용은 얼마나 드는지를 미리 잘 검토해 놓는 것이 좋다.

광풍에 휩싸인 토론토 주택시장의 단면을 보여주는 거래가 관심이다. CTV 뉴스는 최근 토론토의 한 반단독주택 이 20건의 복수오퍼를 받은 끝에 처음 시장에 나온 것보다 50% 높은 167만5천 달러에 팔렸 다며 이같은 멀티경쟁이 광역토론토 곳곳에 서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 관계자는 "매물부족 현상으로 구매자들의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가격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최근 이같은 부동산 과열 양상은 코로나로 더욱 심해진 부익부 빈 익빈 현상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주택시장 수요가 높다는 것은 자산 가들이 코로나에 따른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 음을 뜻한다"며 "반면 임대시장의 주요 수요 층인 저소득층의 소득은 줄어들면서 토론토 의 공실률은 크게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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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원격수업 1년…]

[COVER STORY]

“향후 4년간 고교생 4만 명 졸업 못할 수도” 봄학기부터 학생 출석률 급감 시작돼 인종·소득계층 간 학업수준 격차 심화 LAUSD 고교생 3명 중 1명 학업 뒤처져 구체적이고 실효적 해결방안 수립해야 지난 1년간 원격수업으로 학기를 보낸 LAUSD 소속 학생들의 학업수준 저하가 큰 우려를 낳고 있다.

cational Recovery Now)“의 핵심 내 원격수업이 실시된 2020년 봄학기 용을 정리했다. 동안 대다수의 학생이 수업에 출석 조차 하지 못하며 교육적으로 큰 손 지난 31일 LAUSD 교육정책을 자 ◆출석률 급감 해를 입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문하는 비영리단체 ‘그레이트퍼블릭 스쿨스나우(Great Public Schools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학 LAUSD는 2020 봄학기 이후 출석 Now)’는 온라인 앱 줌(Zoom)을 통 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USC와 공 교가 문을 닫은 이후 가장 눈에 띈 률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 내 동으로 지난 1년간 LAUSD가 발표한 변화는 학생들의 출석률 급감이다.보 인터넷을 보급하는 등 개선 조치를 자료들을 취합하여 분석한 그레이트 고서가 제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취한다. 퍼블릭스쿨스나우는 원격수업으로 해 원격으로 수업이 전환된 후인 3월 또한 봄학기를 거치며 원격수업 발생한 학업적 피해와 피해규모, 그 16일부터 5월22일까지 LAUSD 소속 초.중.고교 학생들의 출석률은 초등 이 보다 보편화되며 LAUSD 가을학 리고 떨어진 학업 수준을 끌어올리 기 위해 재등교시 교육구가 취해야 학교 4%,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36% 기 출석률은 초등학교 25%, 중학교 65%, 고등학교 67%로 크게 올랐다. 할 복구방안 등을 의논했다. 그레이 로 급락했다. <표1 참조> 낯선 원격수업 환경, 인터넷이 확 하지만 여전히 수 천명에 해당하 트퍼블릭스쿨스나우가 발표한 보고 보되지 않는 일부 가정환경 등 처음 는 40% 이상의 학생들이 원격수업에 서 “현재를 위한 교육적 복구(EduLAUSD 원격수업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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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대면수업이 아닌 현실적이고 광범위한 학업 복구 전략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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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지 않고 있으며 팬데믹 이전과 비교 해 출석률이 저조하다. 또한 여전히 초 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2만 2천여 명의 학생이 적어도 1주일에 3-4일 이 상 결석하고 있다. 특히 소득계층과 인 종 간 출석률의 격차가 원격수업으로 인 해 더욱 심화됐다.

소장 제이미 에스트라다-밀러는 “대부 분의 학생이 교육적 손실을 겪었지만 그 피해 규모는 저소득층, 히스패닉과 흑인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집단에서 더 크게 나타난 것은 매우 우려되는 부분” 이라고 보고서에 덧붙였다. ◆학업수준 저하

보고서가 조사한 LAUSD의 2020 가 을학기 중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의 학생 출석률에 따르면 원격수업에 출 석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숙제를 제 출하는 ‘적극 참여(actively engaged)’ 비율이 고소득층 가정 학생의 경우 79%, 저소득층 학생의 경우 61%였다. 쉽게 말해 고소득층 학생 10명 중 2 명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수업시간에 딴 짓을 하는 등 참여가 저조했다면 저소득 층 학생의 경우 10명 중 4명이 그러한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동기간 보고서가 LAUSD 중학생의 인종별 출석률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 면 아시안 학생 중 적극 참여 학생의 비 율은 83%, 백인 학생은 79%로 원격수 업에도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표2 참 조> 하지만 동기간 수업에 적극 참여한 히스패닉과 흑인 학생들의 비율은 각 각 62%와 58%로 타인종에 비해 현저 히 낮았다. 이번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한 USC 부교수 겸 비영리단체 ‘에듀케이터스포 엑설런스(Educators for Excel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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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출석률은 자연스레 학업수준의 저하로 이어졌다. 연구팀이 지난 가을학 기 LAUSD의 중.고교생 14만8335명의 가주학력평가(STAR) 읽기 점수와 13만 209명의 수학점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읽기 시험을 치른 학생의 66%, 수학 시 험을 치른 학생의 67%가 자신이 속한 학년보다 수준이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 다. <표3 참조> This image has an empty alt attribute; its file name is 132606914.jpg 두 과목 모두 3명 중 2명 꼴로 학년 수 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비단 두 과목만 뒤처진 것이 아니다. 보고서가 제시한 또 다른 통계에 따르 면 2021년 3월 16일 기준 LAUSD 소속 고등학생 중 12학년의 20%, 11학년의 43%, 10학년의 37%, 그리고 9학년의 30%가 1개 이상의 수업에서 낙제점을 기록하며 정시 졸업에 빨간불이 켜진 상 태다. (표 4 참조) 2020년 졸업한 고등학 생 중 20%만 졸업하지 못한 것과 비교 한다면 매우 큰 차이다.

LAUSD는 2020년 봄학기 ‘패스/노 패스’ 조치, 2020년 가을학기 성적 채점 을 1월 말까지 연장하는 등 성적 부여기 준을 완화하는 정책을 시행하며 낙제생 구재에 나섰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만약 LAUSD가 오는 4월 중순부터 단 계적 재등교를 한 뒤에 떨어진 학업수준 을 끌어올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 지 않는다면 향후 4년 간 적어도 4만 명 이상의 LAUSD 고교생들은 졸업장조차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에스트라다-밀러 소장은 “더욱 심각 한 것은 앞서 언급된 통계에서 아예 수 업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학력평가조차 치르지 않은 수 천여 명은 빠져있다는 것”이라며 “실제 학업수준 저하로 정시 졸업 불가라는 위험에 처한 학생들은 통 계보다 더 많을 것”이라며 심각성을 내 비쳤다. LAUSD는 2020년 봄학기 ‘패스/노 패스’ 조치, 2020년 가을학기 성적 채점 을 1월 말까지 연장하는 등 성적 부여기 준을 완화하는 정책을 시행하며 낙제생 구재에 나섰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만약 LAUSD가 오는 4월 중순부터 단 계적 재등교를 한 뒤에 떨어진 학업수준 을 끌어올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 지 않는다면 향후 4년 간 적어도 4만 명 이상의 LAUSD 고교생들은 졸업장조차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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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백신 1차 .2차 접종 간격 최대 4개월까지 연장 결정 더 많은 사람들이 첫 번째 예방 접종을 더 빨리받을 수 있도록 NACI의 최신 지침

백신 제약사(화이자, 모더 나, 아스트라 제네카)는 21 일에서 28 일 사이에 두 번 째 접종을 권장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 방의 결정에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지만 몇몇 주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첫 번째 예방 접종을 더 빨리받을 수 있도록 NACI 의 최신 지침을 따르고 있다. NACI는 현재 백신 공급량을 기준으로 볼때 2 차 접종이 4 개월 이상 걸리지 않 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 나 일부 의학 연구 전문가들은 큰 격차가 새로운 변종으로 이어질 수 있고 취약한 카나다 연방 백신 자문위원회는 CO- 사람들한테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VID-19 백신의 1차 접종과 2차 접종 시 기를 늦추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 달 전 한편 지난달 의사협회는 연방 및 주정 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Im- 부에 2 차 접종 지연에 대해 캐나다가 새 munization의 "신속한"대응 권고에 이어 로운 접종방침을 시도한 유일한 나라라며 백신 접종 시기에 대한 추가 연구 조사를 이를 뒷받침 할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 했다.. 3 월에 NACI는 백신 공급이 부족 는 점을 강화게 지적한바 있다. 하면 주정부 에서 COVID-19 예방 접종 하지만 B.C.의 주 보건 담당관 보니 헨 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접종 사이의 기간 리박사는 백신 공급의 속도가 부족하며 을 최대 4 개월까지 연장 할 수 있다고 권 빨리 1차접종을 더많은 사람들이 받아야 고한바 있다. 한다고 연방 결정을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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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변이 바이러스 확산 위험 수준, 주택 대피령 재가동 Ontario to impose stay-at-home order, close non-essential retail, sources say

Ontario Premier Doug Ford

지난 1일(목) 온타리오주 정부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비상 브레이크테제를 가동해 지난 3일(토)부터 주 전역에 엄격한 사회봉쇄령을 시행했다. 이는 확진사례 대부분을 차지하는 변종바이 러스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이로 인해 피트니스 시설, 개인 관리 서비스 업체 등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높은 사업체

들이 폐쇄되었다. 하지만 위조치를 취한지 며칠도 안돼 변 이 바이러스의 심각성의 위기를 느낀 온주 는 다시한번 가택 대피령을 내일(목) 부터 실시함과 동시에 모든 비필수 사업장은 대 면 영업을 5월6일까지 금지 한다고 덕 포드 주수상은 오늘(수)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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