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Korean Journal Plus by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휴스턴

MAY 27, 2022

외신들“바이든 美 도착도 전에 北미사일 도발…우연 아냐” 25일 북한이 동해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자 외신도 속보 형식 으로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

다음 날 북한이 3발의 탄도미사일

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며 “앞

을 동해로 쐈다”고 전했다.

으로 북한이 핵 폐기와 관련해 대화

로이터 통신도 북한의 탄도미사

에 복귀할 의지가 크지 않다는 점도 드러났다”고 진단했다.

해외 매체들은 특히 조 바이든 미

일 발사 시점에 대해 “바이든 대통

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방문을 마

령이 순방 기간에 (한·일 정상과) 북

AP통신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국

친 직후 북한이 기다렸다는 듯 미

핵 억제 수단을 가동하기로 합의한

제사회의 우려가 커지는 와중에도

사일을 발사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직후”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북한이 자국 무기를 현대화하는 움

영국 BBC방송은 “이런 발사 타

AFP 통신도 바이든 대통령이 첫

직임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밍은 우연이 아니다”라며 “바이

아시아 순방을 마친 이튿날 북한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김정은

든 대통령의 순방 기간 도발 우려

탄도미사일 3발을 쐈다고 전하면서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국 코로나19

가 컸지만 미세하게 그 강도를 낮

한국 합참의 발표를 토대로 “평양

사태를 ‘건국 이래 대동란’이라 평

췄다. (북한은) 바이든 대통령이 (

순안에서 발사가 이뤄졌으며 발사

가한 직후 이번 도발이 이뤄진 점

아시아를) 떠날 때까지 딱 그때까

시각은 각각 오전 6시와 6시37분, 6

에 주목했다.

지만 기다렸다”고 지적했다.

시 42분이었다”고 했다.

WSJ는 또 “실험이 실패하거나 목

BBC는 “북한이 미사일을 쐈을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표를 달성하지 못해도 엔지니어들

미 공군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아

로나19) 확산으로 국내가 혼란스러

은 무기 개발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

직 미국 땅을 밟기도 전”이었다며 “

운 상황인데도 북한 정권이 군사 도

할 수 있다”면서 북한의 이번 발사

북한의 핵실험 준비 정황과 관련한

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외

시험은 “(미사일) 비행거리가 길지

증거도 쌓이고 있다. 다음 수순이 무

신도 적지 않았다.

않았지만, 이는 더 큰 무기의 부품

엇인지 우려가 커진다”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NYT)는 “코로나19

미국 CNN 방송도 이날 한국 합

환자가 발생한 상황에도 북한은 이

참의 발표 내용을 인용하면서 “바이

번 (탄도미사일) 발사를 통해 한반

든 대통령이 첫 아시아 순방을 마친

도를 새로운 긴장 상태로 몰아넣겠

을 시험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된 것 이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더 강경해진 바이든 대북노선… ‘전략적 인내 2.0’으로 가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으로 꼽았다.

이에 대한 북한의 화답이 바이든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접근법은 오

를 방치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북한

일본 방문 기간 북한에 대해 한층 강

WP는 “그의 두 마디는 북한 지

대통령의 귀국길에 쏘아올린 대륙

바마 행정부 시절 ‘전략적 인내’와

이 핵과 미사일 능력을 키웠다는 비

경한 노선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가

도자와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고자

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3발

유사하다고 평가한다.

판을 제기하기도 한다.

나왔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

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선

의 미사일이라는 것이다.

절의 대북 정책인 ‘전략적 인내’에

명한 대조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정부 8년간 이어진 대북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정책 기조인 ‘전략적 인내’는 북핵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에 대한 실 용적 접근법을 내세워왔다.

한층 근접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김정은과 세

은 지난 21일 첫 정상회담에서 대

문제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

최고 지도자가 직접 나서 북핵 일

워싱턴포스트(WP)는 25일 북한

차례나 만나고 ‘러브레터’로 관계를

북 정책에 있어 공조 강화를 재확인

회 차원의 제재 등 경제적 압박을

괄 타결을 지향하는 트럼프 행정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할 메

이어간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김 위

하며 북한에 대해 대화의 문을 열어

지속하며 북한의 태도변화를 기다

의 하향식 접근법도, 핵 이슈를 사실

시지에 대한 질문에 바이든 대통

원장이 진실하고 진지하지 않는한

놓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서둘

린다는 대북정책이다.

상 방치한 오바마 행정부 시절의 ‘전

령이 “헬로. 끝”이라고 답한 대목을

그와 만나지 않겠다고 확연히 다른

러 당근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입장

그의 대북 정책을 압축한 한 장면

접근법을 취했다”고 밝혔다.

을 분명히 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그러나 오바마 정부

략적 인내’도 아닌 합리적 접근법이

가 이를 내세워 사실상 북한 문제

라며 양쪽 모두에 선을 그어 왔다.

MAY 27, 2022

구인

매매

MAY 27, 2022

“숨 막히는 활약” 손흥민,

“EPL 득점왕,

파워랭킹 1위·시즌 베스트 11 석권

유년의 꿈이 현실로” AFC도 손흥민 찬가 아시아축구연맹(AFC)도 아시

햄프턴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아 선수 최초 잉글랜드 프로축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

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와 함께 정규리그 득점 공동 1위

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에 찬

에 올랐다.

사를 보냈다.

▲ 아시아인 첫 EPL ‘골든 부트’ 주인공 손흥민

아시아 출신 선수가 EPL에서

AFC는 23일(한국시간) 손흥민

득점왕에 오른 건 손흥민이 처음

의 리그 득점왕 등극을 다룬 AFP

이다. EPL뿐 아니라 유럽축구 5

통신 기사를 ‘손흥민, 현실이 된

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

EPL 골든 부츠의 꿈’이라는 제

프랑스·이탈리아)로 범위를 넓혀

목으로 편집해 홈페이지 첫 화면

도 아시아 선수 득점왕의 전례를

에 게재했다.

찾아보기 어렵다.

AFC는 “한국의 스타 손흥민

일본 축구 매체 사커 다이제스

이 어린 시절 꿈이었던 EPL 득

트도 “마침내 유럽 5대 리그에서

점왕에 등극했다”며 손흥민이

아시아 득점왕이 탄생했다”며 “

영국 BBC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

손흥민이 훌륭한 성취를 이뤄냈

를 소개했다.

다”고 찬사를 보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

이어 “결국 손흥민이 리그 마지

로 이적이 불발되자 토라져 있는

손흥민은 이 인터뷰에서 자신

그(EPL) 득점왕 손흥민이 현지 매

막 날 강등팀 노리치를 상대로 5-0

동안 팀을 지킨 사람이 바로 이 한

의 득점왕 등극에 “믿을 수 없다”

체들이 선정한 시즌 최고 선수 자

대승을 거두는 중에 두 골을 보태

국의 국가대표 선수였다”며 “손흥

며 “울컥했다. 어릴 때부터 꿈꿨

리에 올랐다.

며 파워 랭킹 챔피언이 됐다”며 “

민은 시즌 내내 탁월한 모습을 보

던 일”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는 24일 2021-

페널티킥 없이 리그 최다인 23골

였다”고 평했다.

2022시즌 누적 파워 랭킹에서 손

을 넣는 숨 막히는 활약을 펼쳤다”

흥민이 8만1천31점을 얻어 1위를

고 칭찬했다.

중국 매체들도 손흥민의 득점 왕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중국신문망은 “손흥민이 아시 아 선수 중 최초의 EPL 득점왕에

이어 손흥민의 득점왕을 축하

오르며 역사를 만들었다”고 썼다.

이어 “득점왕의 자리는 줄곧 골

하는 토트넘 구단의 트위터 게시

샤오샹천바오는 “손흥민이 왼

을 넣어왔던 손흥민의 노력을 기

물 5개를 차례로 게시하며, 22·23

발로 12골, 오른발 11골을 기록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을 ‘팀

리기 위한 적절한 헌사”라며 “EPL

호 골과 세리모니의 순간을 담은

했고, EPL 역사상 한 시즌에 페

매체가 뽑은 시즌 최고 선수의

오브 더 시즌’에 뽑힌 11명으로

득점왕에 등극한 첫 아시아 선수가

영상도 공유했다.

널티킥 득점 없이 득점왕에 오른

자리도 파워 랭킹 1위인 손흥민에

짠 4-3-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

됐다”고 전했다.

게 돌아갔다.

수에 뒀다.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서

영국 데일리메일도 손흥민을 ‘

막판까지 리그 우승 경쟁을 펼

팀 동료 해리 케인과 함께 득점

팀 오브 더 시즌’ 왼쪽 윙 공격수

친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브라

왕 경쟁을 펼친 살라흐가 손흥민

자리에 배치하며 “손흥민은 지금

위너와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

과 공격진을 이뤘다.

월드클래스 역량을 갖춘 선수”라

흐는 각각 7만1천973점과 7만4천 336점에 그쳤다.

영국 BBC방송도 손흥민을 ‘팀 오브 더 시즌’에 선정했다.

고 평가했다. 이어 “지칠 줄 모르는 듯이 뛰며,

매체는 “살라흐가 시즌 대부분

BBC는 스카이스포츠와 달리 손

이기적이지도 않지만 언제든 득점

기간 파워 랭킹 1위였지만, 손흥민

흥민을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기계가 될 수 있는 선수”라며 “살라

이 막판 떠오르며 마지막까지 경합

공격수 자리에 두면서 살라흐, 사

흐, 더브라위너와 함께 올 시즌 최

을 벌였다. 더브라위너도 숨 막히

디오 마네(리버풀)와 함께 공격진

고 선수 후보”라고 설명했다.

는 상승세를 보이며 3파전 양상이

을 이루게 했다.

됐다”고 설명했다.

BBC는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

<연합뉴스>

23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날 울버

10번째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MAY 27, 2022

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671회 (2022년 5월 27일) 어제까지는 바깥에서 국가경제와 안보구축을 위해 … 오늘 부터는 집안에서 미쳐 날뛰는 물가와 쉽지 않겠지만 총기사고 대책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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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 -2007년 혼다 CRV EX, $5,000, 14만마일, 상태 양호 ---------------------------( 4 0 5 ) 2 6 9 - 4 2 8 8 -2011년 벤츠 S550, $28,000, 5만2천마일, 풀옵션, 상태 최상 ---------------------------( 7 1 3 ) 3 9 2 - 6 9 3 6 -2008년 렉서스 ES350, $8,500, 17만마일 ---------------------------( 7 1 3 ) 5 3 0 - 2 9 2 9 -2009년 미쓰비시 아웃랜더, $4,500, 12만4천마일 ---------------------------( 8 3 2 ) 6 4 7 - 6 3 2 7 -2018년 벤츠 GLS450, $55,000, 5천마일, 거의 새차 ---------------------------( 8 3 2 ) 7 1 3 - 5 3 4 3 -2014년 벤츠 E350, $18,500, 8만6천마일, 상태 최상 ---------------------------( 7 1 3 ) 3 9 2 - 6 9 3 6 -2015년 현대 소나타, $6,800, 9만6천마일, 상태 최상 ---------------------------( 8 3 2 ) 4 7 0 - 7 4 6 6 -2004년 세코야, $5,000, 20만마일, 상태 좋음 ---------------------------( 8 3 2 ) 7 8 8 - 5 9 5 0

-2015년 마쯔다CX-5, $12,500, 5만마일, 무사고 ---------------------------( 6 1 0 ) 2 0 3 - 4 9 0 3 -2015년 렉서스CT200H, 그레이, $17,500, 4만6천마일 ---------------------------( 8 3 2 ) 3 7 2 - 4 6 3 9 -2010 Honda Accord, 가죽, 썬루프,7만천마일, $6,500 ---------------------------( 8 3 2 ) 6 4 0 - 3 7 3 7 -2010년 토요타 코롤라 12만마일 검은색 $5200 ---------------------------( 2 8 1 ) 8 2 7 - 1 4 1 9 -2009년 블랙 아우디3.2, 풀옵션, 10만마일 --------------------------( 2 8 1 ) 7 2 6 -9 0 5 3 -2015년,현대엑센트해치백,2만4천5백마일,만불,빨강색 --------------------------( 8 3 2 ) 7 4 4 -2 0 4 1 -일반트럭 Cash로 삽니다. --------------------------( 3 4 6 ) 2 2 1 -7 8 3 9 -2017년,폭스바겐뉴비틀터보, 블랙, 9500마일, 1만5천불 --------------------------( 8 3 2 ) 4 7 5 -0 0 7 0 -2006년, 렉서스 RX330, 13만2천마일, 7천6백불 --------------------------( 3 1 2 ) 8 9 8 -2 8 4 6 -E450 포드 장애용 차량 판매합니다. --------------------------( 8 3 2 ) 5 7 6 -5 5 5 9

중고물건 -무빙세일, 식탁/냉장고/소파 등 ---------------------------( 8 3 2 ) 2 9 8 - 4 7 2 6 -옥돌 침대 그냥 가져가실 분 ---------------------------( 7 1 3 ) 8 1 9 - 0 8 6 9 -무빙세일, 자개장 세트, 침대 등 ---------------------------( 2 8 1 ) 3 4 7 - 4 4 3 5 -귀국 급매 무빙세일 (가구, 가전일체 저가처분) ---------------------------( 8 3 2 ) 7 1 0 - 0 2 9 2 -상태최상 베드 세트 (Twin-2set), 세트당 $100 ---------------------------( 8 3 2 ) 5 2 8 - 7 3 9 6 -의자 2개 & 식탁 세트 $85 ---------------------------( 8 3 2 ) 5 2 8 - 7 3 9 6 -타주 무빙세일, 식탁/침대 등, Katy 지역 ---------------------------( 4 0 4 ) 4 5 4 - 6 1 7 0 -부황기 드립니다 ---------------------------( 8 3 2 ) 2 2 9 - 6 6 1 0 -Portable Heater, $35 ---------------------------( 7 1 3 ) 4 9 4 - 7 3 2 7 -Friedrich window unit, heat&cool, still in package ---------------------------( 7 1 3 ) 4 9 4 - 7 3 2 7 -귀국 급매 무빙세일 ---------------------------( 7 1 3 ) 6 2 3 - 3 0 7 4 -중고 세라젬 / $900 ---------------------------( 8 3 2 ) 7 9 9 - 2 9 4 8 -전자오르간, 키보드, 성능 좋음 ---------------------------( 2 8 1 ) 8 2 7 - 1 9 3 7 -무빙세일, 네팔/중국풍 화려한 앤틱 장식장 및 가구 ---------------------------( 7 1 3 ) 8 2 5 - 5 9 0 9

-무빙세일, full사이즈 침대, 책장, 의류, 기타 살림살이 ---------------------------( 7 1 4 ) 7 0 2 - 9 0 9 0 -매트리스 $600->$150, Queen, 상태 최상 ---------------------------( 7 1 3 ) 3 3 0 - 6 8 5 8 -빈티지 코리안 자개농 팝니다, $950 ---------------------------( 8 3 2 ) 6 9 3 - 5 1 7 9 -전기밥솥 $80 (20cup size), 라이스보온기 $65 (20cup) ---------------------------( 8 3 2 ) 6 9 3 - 5 1 7 9 -무빙세일, 드라이어, 식탁, 소파, 침대, 살림도구 등 ---------------------------( 8 3 2 ) 2 2 8 - 6 7 9 6

룸메이트·방세놓음 -방세놓음, 여자분, Dairy Ashford & Memorial -------------------------( 7 1 3 ) 3 7 7 - 4 4 3 0 -방세놓음, 메디컬센터 근처, 학생/직장인 남성분 환영 -------------------------( 5 1 5 ) 3 5 7 - 7 8 5 9 -룸메이트, 남자분, 한인타운 근처 / 부재시 문자요망 -------------------------( 7 1 3 ) 4 8 0 - 3 7 6 6 -하우스 방 렌트 / N. Houston 77067 지역 -------------------------( 3 1 0 ) 8 4 8 - 8 4 3 1 -룸메이트 구함, 벨레어 / H-mart(5min) 남/여 무관 -------------------------( 8 3 2 ) 9 0 7 - 3 2 4 7 -하우스 방 렌트, 한인타운, 여자분 -------------------------( 8 3 2 ) 5 1 2 - 3 1 4 1 -방세놓음, W.Little york & N.Eldridge, 여자분환영 -------------------------( 7 1 3 ) 9 7 9 - 6 7 8 5 -하숙 -------------------------( 8 3 2 ) 2 9 3 - 5 6 8 6 -룸메이트 구함, 게스너/롱포인트 -------------------------( 7 1 3 ) 8 5 4 - 6 7 7 7 -방세놓음, 남성분, 한인교회뒤 -------------------------( 8 3 2 ) 2 9 8 - 5 8 7 7 -방세놓음, 여성분, Dairy Ashford & Memorial -------------------------( 8 3 2 ) 7 5 5 - 0 7 1 7 -방세놓음, 여성분, Hwy6 & Clay -------------------------( 8 3 2 ) 7 5 5 - 0 7 1 7 -룸메이트 구함, 여성 -------------------------( 7 1 3 ) 9 0 6 - 4 0 2 8 -방세놓음, Katy 지역, $400, 모든 유틸 포함 -------------------------( 8 3 2 ) 2 1 6 - 1 7 7 1 -방세놓음, 게스너 & 하윈 지역 -------------------------( 7 1 3 ) 8 2 2 - 3 5 9 9 -August, 아파트 서브리즈, 문자메세지 -------------------------( 9 0 3 ) 7 3 2 - 8 9 1 8 -August, 룸메이트 찾습니다, 문자메세지 -------------------------( 9 0 3 ) 7 3 2 - 8 9 1 8 -방세놓음,$380,인터넷/가구,학생,Clay&Barker Cypress -------------------------( 2 8 1 ) 7 7 3 - 7 7 7 7 -방세놓음, 엘드리지 근처, 모든 시설 완비, (TEXT) -------------------------( 8 3 2 ) 2 9 3 - 5 6 8 6

-방세놓음, 한인교회 근처, 모든 시설 완비 -------------------------( 8 3 2 ) 4 3 9 - 1 1 4 5 -방세놓음, 남성분, 한인교회 옆, 인터넷, 모든 비품 완비 -------------------------( 2 8 1 ) 7 7 7 - 1 0 7 9 -룸메이트 구함, 메모리얼 드라이브 -------------------------( 7 1 3 ) 9 0 6 - 4 0 2 8

아기/가사도우미 -애프터스쿨 픽업, 베이비시터, 메세지 남겨주세요. --------------------------( 8 3 2 ) 7 4 1 - 2 0 5 5 -아기 돌봄, 산후조리. --------------------------( 7 1 3 ) 4 5 6 - 0 4 8 7 -가사, 아기 도우미합니다. 미술, 영어 가르쳐 드립니다. --------------------------( 9 0 3 ) 7 3 2 - 8 9 1 8 -아기 돌봐 드림 / 메세지 남겨주세요. --------------------------( 3 4 6 ) 7 7 0 - 6 2 8 6 -가사도와주실 분, 슈가랜드 지역 --------------------------( 8 3 2 ) 8 7 7 - 2 2 2 4 -아기 돌봐주실 분 --------------------------( 3 1 2 ) 7 9 2 - 8 6 0 4 -아기 돌봐주실 분, 경험있으신 분 환영 --------------------------( 8 3 2 ) 7 1 5 - 3 5 8 9 -아기돌봄,산후조리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환자도돌봄) --------------------------( 7 1 3 ) 4 5 6 - 0 4 8 7 -집에 와서 아기 봐주실 분 --------------------------( 2 8 1 ) 8 2 7 - 7 0 7 6

기타 -다양한 사이즈 토끼 분양, 한인교회 옆 Clay 지역 -------------------------( 8 3 2 ) 8 0 0 - 5 8 0 7 -파사디나 햄버거 가게 캐셔 하실분 -------------------------( 7 1 3 ) 8 3 4 - 5 4 3 0 -메모리얼 옥 묘지 (2기) 팝니다 -------------------------( 2 8 1 ) 7 7 2 - 4 8 4 8 -10개월된 치와와 믹스견 무료분양합니다 -------------------------( 8 3 2 ) 3 9 8 - 3 0 9 6 -구혼 여자(53세) 비지니스오너 -------------------------( 3 4 6 ) 2 8 9 - 6 9 4 3 -파트타임 사무직, 유학생환영 -------------------------( 8 3 2 ) 4 2 8 - 5 6 7 9 -엘드리지 & 메모리얼, 묘지팝니다. -------------------------( 8 3 2 ) 7 4 1 - 2 0 5 5 -고모 전옥례씨가 조카 전숙란,전호성,전영란 남매를 찾습니다 -------------------------( 5 6 2 ) 7 0 6 - 9 0 9 1 -공항라이드, 24시간, 택시 (부시, 하비, 달라스, 어스틴) -------------------------( 7 1 3 ) 4 5 6 - 0 4 8 7 -만나선교사무직 (파트타임) chkang007@hotmail.com -----------------------------------------------

MAY 27, 2022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5월 22일 - 5월 28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 213-739-2877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 운수: 미리 메모를 해놓고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중요한 일을 까맣 게 잊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금전: 미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후에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즉 흥적으로 행동하다가는 손해보기 쉽습니다. 애정: 안 맞는 구두를 신으면 발에 상처가 나는 것 처럼 안 맞는 사람을 계속해서 만나면 상처를 입게 됩니다.

쥐

96, 84, 72, 60, 48, 36년생은 24, 27일 길일. 23, 26일 주의. 곳간에 곡식이 가득 쌓이듯이 운수: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물이 들어왔을 때에 노를 저어야 앞으로 쭉쭉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금전: 곳간에 곡식이 가득 쌓이듯이 재물이 늘어나는 운세입니다. 투자와 관련해서도 좋은 기회가 들어올 것입니다. 애정: 내 발이 나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줍니다. 느낌이 오거나 끌 리는 대로 간 곳에서 좋은 일이 있거나 행운이 따릅니다.

소

97, 85, 73, 61, 49, 37년생은 23, 28일 길일. 25, 27일 주의. 한번 만 더 생각해야 운수: 거대한 폭풍우도 시간이 지나면 그치고 날씨가 맑아지듯이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한 것 도 결국은 다 지나갑니다. 금전: 돈을 쓰기 전에 한번 만 더 생각하세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과한 지출을 할 수 있습니다. 애정: 같이 살면서 항상 좋은 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상 처주고 상처도 받으면서 사는 것이라고 받아들이세요.

호랑이

98, 86, 74, 62, 50, 38년생은 26, 27일 길일. 22, 28일 주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운수: 밝고 환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내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 다. 금전: 그냥 받은 것이 있으면 갚으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먼저 베풀면 반 드시 돌아옵니다. 애정: 조금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가가야 합니다. 상대가 사랑한 다는 확신이 들면 그 다음부터는 순조롭게 진전될 것입니다.

토끼

99, 87, 75, 63, 51, 39년생은 22, 25일 길일. 23, 26일 주의.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운수: 더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한 더 나은 세계로 가기 위한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이 오고 있습니다. 금전: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직관에 따라가 보세요.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애정: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합쳐집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공 감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용

00, 88, 76, 64, 52, 40년생은 23, 25일 길일. 24, 27일 주의. 깨끗하게 받아들여야 운수: 지레 겁먹고 몸을 사리지 마세요. 미리 걱정하면 할수록 좋은 기회와는 거리가 멀어집 니다. 금전: 기대했던 것만큼의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도 실망하지 말고 다음을 기약하세요. 애 정: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은 속이지 못하니 이제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야 합니다. 스 스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깨끗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뱀

01, 89, 77, 65, 53, 41년생은 24, 28일 길일. 22, 25일 주의. 아낌없이 먼저 베풀어야 운수: 지금 찾아온 기회를 꼭 잡아야 합니다. 이 순간이 지나면 한동안은 다른 기회가 쉽게 오지 않을 것입니다. 금전: 아낌없이 먼저 베풀어야 합니다. 지금은 돈은 나가지만 인심을 얻으 면 나중에 더 큰 자산이 되어줄 것입니다. 애정: 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너무 세게 표현하지 마세요. 배려하는 마음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말

02, 90, 78, 66, 54, 42년생은 25, 28일 길일. 23, 26일 주의.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운수: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상관없이 물갈이를 하게 될 것 입니다. 금전: 당장의 이득보다는 믿음을 주는데 신경 써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쌓인 신 뢰는 언젠가는 빛이 나고 결실을 맺게 됩니다. 애정: 새로운 것을 원한다면 과거부터 정리하세 요. 헌 가구를 다 빼내고 방을 비워두어야 새로운 가구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양

91, 79, 67, 55, 43, 31년생은 22, 26일 길일. 24, 27일 주의.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이니 운수: 내가 아는 것이 사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제대로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서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실수하지 않습니다. 금전: 현실에 맞는 지출만 해야 합니다. 기분대로 쓰다가는 큰돈이 빠져나갑니다. 애정: 가까운 곳에 두고도 쉽게 찾지 못해서 헤맬 수 있습니다. 본시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세요.

원숭이

92, 80, 68, 56, 44, 32년생은 23, 27일 길일. 25, 28일 주의. 머지않아 좋은 기회가 운수: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 견주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마세요.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 각하면 저절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금전: 가급적이면 변화를 주지 말고 현 상태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머지않아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애정: 관심을 가지고 잘 살 펴보세요. 겉으로 좋게 보여도 속마음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닭

93, 81, 69, 57, 45, 33년생은 24, 27일 길일. 23, 26일 주의. 다 뿌린 만큼 거두게 되어 운수: 여러 사람의 말을 듣다보면 더 헷갈리게 됩니다. 흔들리지 말고 자기 주관대로 밀고 나 가야 할 것입니다. 금전: 당장은 바보같이 사는 것 같고 조금 손해 보는 것 같아도 억울해하지 마세요. 세상 이치가 언젠가는 뿌린 만큼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애정: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과 다를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개

94, 82, 70, 58, 46, 34년생은 25, 26일 길일. 24, 27일 주의. 누구라도 귀하게 대해야 운수: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가 누구라도 귀하 게 대해야 합니다. 금전: 급하게 이루려고 하지 말고 서서히 쌓아가야 합니다. 속도를 줄일수록 중요한 것이 보이고 결국 자신에게 득이 됩니다. 애정: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돼지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것이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23, 26일 길일. 25, 28일 주의.

MAY 27, 2022

美 월마트, 드론 이용한 배송 확대… 치열해지는 드론 경쟁 미국 최대 소매점 체인 월마트가

월마트는 드론 업체 ‘드론업’과

쓰고 있다.

드론을 이용한 물건 배송을 6개 주

제휴해 작년 11월부터 아칸소의

이들 업체는 드론이 고비용인 가

(州), 약 400만 가구로 확대하면서

일부 매장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

정집 배송 서비스의 잠재적 해법이

미국에서 드론 배송을 둘러싼 경쟁

를 제공해왔는데 이번에 이를 확

될 수 있고, 시골에 사는 고객들에게

이 치열해지고 있다.

장한 것이다.

다가가기 위한 저렴한 방안이 될 수

월마트는 24일 이처럼 드론을 이

월마트의 혁신·자동화 수석 부사

있다고 주장해왔다.

용한 물건 배송을 확대하기로 했다

장 데이비드 구지나는 고객들이 드

또 드론이 탄소 배출이나 운송 비

면서 이를 통해 연간 100만개가 넘

론 서비스를 이용하는 행태에 놀랐

용을 절감하고, 도로 교통량도 줄

는 물건 꾸러미를 불과 30분 만에

다고 말했다.

일 수 있다는 게 드론 찬성론자들

배송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

대부분 비상 물품들에 대해 드론

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는

반면 아직 드론 배송이 본격적으

이 보도했다.

데 외려 주중 저녁 식사거리 등 단

로 상업화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순한 편의를 위해 이용하는 경우가

는 지적도 있다.

드론 배송이 제공되는 지역은 플 로리다·텍사스·애리조나·버지니 아·유타·아칸소 등 6개 주의 일부 지역이다.

많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드론 배송 을 둘러싼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의 입장이다.

미 출생아, 7년만에 반등… 코로나로 바닥찍고 회복세 미국에서 지난해 출생아 수가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

UPS의 캐럴 토메이 최고경영자

전년보다 1% 증가해 7년 만에

아 수)은 1.66명으로 전년 1.64명

(CEO)는 “드론에는 많은 문제가 있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

보다 조금 증가했다.

다.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그것들

터, 블룸버그 통신 등이 24일 보 도했다.

드론 배송을 이용할 경우 3.99달

월마트 외에도 세계 최대 전자상

을 띄울 수 없다”며 “드론이 상업적

러(약 5천원)의 배송료가 추가되며

거래 업체 아마존과 물류업체 페덱

으로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할 때가 (

1회 최대 배송 중량은 4.5㎏이다.

스·UPS도 드론 배송을 확대하려 애

앞으로) 올 것”이라고 말했다.

▼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드론으로 월마트에서 주문한 상품을 배송받는 한 주민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바 닥을 찍은 뒤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다만 세대 유지를 고려한 출 생률 2.1명보다는 여전히 낮은 것이다. CDC 관계자는 “2020년 출생률 이 낮았던 것은 코로나19와 관련

이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한 경제 상황 때문인 것으로 추

(CDC) 잠정 집계에 따르면 올해

정한다”면서 “하지만 지난해에는

2월 10일까지 1년 간 미국의 출

경제가 반등했다. 이런 경향이 자

생아는 365만9천289명으로 전

금 기반, 임신 유지에 자신감을 불

년인 2020년(361만명)보다 1%

어넣었다”고 풀이했다.

증가했다.

인종별로는 엇갈린 추세를 보

이로써 2014년 이후 내리막길

였다. 지난해 백인·히스패닉 여

을 걷던 미국의 출생아 수는 2020

성 출산은 각각 2% 늘었지만, 흑

년 바닥을 친 뒤 방향을 틀었다.

인 여성은 2% 줄었고, 아시아·인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도계 여성은 각각 3% 감소했다.

출생아 감소폭이 3.8%에 달했으

연령별로는 30대 후반 여성

며, 2014년부터 이전까지는 평균

출산이 5% 증가해 최대폭을 보

감소폭이 2%였다.

였다.

출생률도 증가세를 보였다. 지

제왕절개 출산은 지난해 무려

난해 여성 1천명당 출산은 1천

32.1% 증가했다. 편의성을 이유

663.5명으로 역대 최저였던 전

로 이를 요청하는 의사와 산모

년보다 1% 올랐다.

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AFP통신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은 전했다.

<연합뉴스>

MAY 2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