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리안 페스티벌“대박 예감”
날씨만 받쳐준다면
족과 반려견을 데리고 늦은 저녁
무용단과 DORI 여성 타악기 공연
와 자유댄스까지 열기는 무대 아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코리안 페스티벌이 열리는 금주 토요일 휴스턴 다운타운은 하루
종일 음악소리로 둥둥 거릴 것이
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비는 없고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될 것이다.
지난해도 좋은 가을날씨 덕에 가
까지 잔디밭을 떠나지 않는 사람
들이 많았다.
디스커버리 그린 메인 무대는
오전 11시 넘어 휴스턴 농악대
의 풍악 소리로 개회식이 시작되
고 이니스프리 합창단, 부산시 댄
스 컴퍼니, 한인문화원의 라틴댄
스, Bailey School 합창단, 한나래
그룹 합동무대, 마스터 리 월드 챔
피언 태권도 시범이 오후 2시 넘
게까지 쉬지않고 이어지게 된다.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총 6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수여식이 거
행된다. 이후 순서에도 USK 태
권도, 한복패션쇼, 그리고 7팀이
선보이는 K-Pop 쇼케이스 순서
래까지 달아오를 것이다.
오후 7시부터 HYDEHEART & BPHAM DJ Set 의 연주가 K-Pop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
이고, JUNE의 무대가 마지막 피
날레를 장식한다.
메인 무대와 별도로 코리안 빌
리지 무대에서는 휴스턴 공립도
자들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와
같이 투표 당일도 트리니 커뮤니 티센터와 한인중앙장로교회 2곳
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인투표일 자원봉사에 나선다. 신 사무총장은 “한인도우미들 이 현장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한인유권자들이 편하게 투표에 참여하고 처음 투표하는 분들의 발걸음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텍사스 선거법에 따라 투표를 돕는 자원봉사자들은 투 표장 100미터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도움 요청이 있을 경우에 만 유권자와 함께 투표장에 들어 갈 수 있다. 그러므로 “한인조기 투표일이나 투표 당일에 정해진 장소에 투표를 돕는 한인봉사자 들이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먼저 도움을 요 청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휴스턴 시장 선거는 투표참여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 상이다. 상대적으로 선거 승패를 판가름 낼 한인유권자들의 한 표 가치는 더욱 커졌다.
*유권자 등록 문의 : 832-831-2354(우리훈또스) 713-828-5930(윤건치)
서관의 스토리 타임, 김치먹기 콘 테스트, 원더박스의 댄스 워크숍, 아이들과 어른들이 참여하는 놀 이들을 준비했다. 올해 코리안페스티벌에는 7개 의 푸드밴드와 5개 음료 코너, 공 식 K-Pop 상품 공급업체인 이브 핑크 및 10개의 상업 및 커뮤니티 밴더들이 참가한다.
OCT 6. 2023 A 2
등록 마감 10일까지…발로 뛰며 4천 가정 방문 목표
미국에서
2023년 10월 6일 코리안저널-USKN 제휴. 헤드라인 뉴스
2023년 간 41주년을 이한 코리안저 이 한인 스전문방 SK 의 영상 스 드라인 서비스를 제공 다.
휴대 카메라를 통해 이미지의 R코드를 검 하면 해당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 다. SK 스는 V를 통해 전미주 기본한인 로 제공되며
드코리아 VO 와 P V 보등을 통해 전 계 한인들에게 24시간 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다.
앞으로 매주 코리안저 의 지면을 통해 독자여러분들께 더 가까이 있겠 다. 감사 다.
대 소매유통체 ( ARGE )이 따 도난 문제로 인해 국, 주요 도시 매장 9개 지 을 다. 만이 아 다.
은 4개 주에
’ ‘ 리아 ’ ‘미국 ’ 70대 성 기
한 들이 차 으로 다 사 개를 달고 이를
누비는 토리아 시 가 5년만에 다 터리로 아와 화제
다. 다 터리 ‘더 어 23’이
미국의 한 예 프로 에 주인공으로 스 된 70대 일 인 남성
이 미 전역에서 화제의 대상이 됐다. 임스( )는 최근 미국에
서 성 리에 방영 중인 A 방 ‘ 베 러’
OCT 6, 2023 A 30
코로나 19가 다시 확 하면서 보건당국이 가정에 검사 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국 최종 정하고 발 했 다. 미국의
‘ 19변 자 ’에 ‘ 사 ’ ‘ 에 ’ 주 장 ‘ ’
‘
10월은 행사의 달?
휴스턴 총영사관, 국경일 행사·한국전 참전 실종자 추모예배 등 기획
관저 만찬에 초청해 부산 엑
스포 홍보 분위기를 조성했
다는 설명이다.
10월 22일(일) 오후 4시에
는 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목
사 이재호)에서 ‘한국전 참전
실종자 추모예배’가 개최된
다. 이 행사는 휴스턴 기독교 교회연합회(회장 송영일)와
휴스턴 한인목사회(회장 이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한인사회에 2023년
하반기 행사들이 10월에 정점
을 이루고 있다.
금주 토요일에는 코리안페
스티벌과 한인간호협회 건강
증진행사 같은 굵직한 이벤트
가 열린다.
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정
영호)은 오는 10월 13일(목)
오후 6시부터 ‘2030 부산엑
스포 성공적 유치’ 주제로 국
경일 행사를 아시안소사이어
티 텍사스센터에서 개최한다.
국제박람회기구(BIF) 회원
국가들 중 휴스턴에 있는 영
사들을 많이 초청하려다보니
개천절이 지난 날짜로 일정을
잡았고, 사전에 일본, 인도네
시아, 베트남 총영사 부부를
인승)이 공동주최하고 휴스
턴총영사관이 후원한다. “그
동안 한국전 참전용사 중심
행사는 많았지만, 실종자를
위해 행사는 거의 없었다”는
사실에서 출발했다.
현재 한국전 미 참전용사는
8천여명, 가장 많은 군대를 파
견했던 텍사스에만 1천여 명
의 참전용사 이름이 기록돼 있다고 한다. 미 국방부 전쟁 포로·실종자확인국(DPAA)
에는 텍사스에 명단이 확인
된 실종자가 480여명 정도
라고 한다.
이번 추모예배에는 주한미
군 예비역장성, 미 참전용사
회, 휴스턴 거주 실종자 가족
들을 찾아 초청할 계획이다.
또 미 주류사회 교회에서
도 함께 참석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정 총영사는 “한미동맹 70 주년을 맞아 뜻 깊고 새로운 차원의 행사가 될 것이며, 미 주류사회에도 선한 영향력 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취 지를 설명했다.
또한 11월 중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설립준비위원 회’를 발족한다는 방침도 밝 혔다. 정 총영사는 “다른 도시 들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비나 기념관이 조성돼있지만, 휴스 턴에 독립적인 한국전 참전용 사 기념비는 없다”며, 2025년 7월 27일 정전기념일에 준공 식을 하는 것을 목표로 청사 진을 밝혔다.
대부분 지방정부에서 부지 를 제공받으면 보훈부가 전 체 예산의 30% 정도를 지원 해주기 때문에, 동포사회에 서 모금활동을 통해 나머지 30%는 충당할 수 있을 것으 로 내다봤다.
해리스카운티 PCT4 Lesley Briones 커미셔너 외 한 인사회와 관계가 두터운 여러 루트를 통해 부지 요청이 타 진될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총영사관은 아칸소주 경제
개발청장을 초청해 미국 진출 한국
기업인 대상 아칸소 주 기업환경 설
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9월 28
일(목) 오후 12시 텍사스 메디컬센
터에 위치한 Ⅲ by Wolfgang Puck
에서 진행됐다. 정영호 총영사는 지
난 7월 아칸소주 방문 시 Sarah H.
Sanders 주지사와 Clint O’Neal 경
제개발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과
아칸소주의 경제협력 및 교류 활성
화 확대에 대한 논의를 했고, 그 일
환으로 이번 설명회가 성사됐다. 현
재 아칸소 주에 진출해있는 한국기
업은 3개 정도에 불과하다. 이날 아
칸소 주 측에서 Clint O’Neal 경제
개발청장, Ben Walters 국제비지니
스 개발팀장이 참석해 기업환경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한국 기업
측은 롯데케미컬 손태운 대표, 현대
중공업 김기주 지사장, SK가스 김유
진 법인장, 한화에너지 박인규 법인
장, 현대제철 권성준 법인장, 석유공
사 신길준 법인장, KOEA 정철균 회
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정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아칸
소주는 에너지, 항공우주, 농업 등 산 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고 지리적 위 치, 부존자원, 주정부의 제도 관점에 서 매우 기업 친화적인 곳이며 우리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희망하고 있 다”며, 아칸소주 기업 활동 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칸소 경제개 발청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아 칸소 주는 개인소득세, 법인소득세율 은 물론 미국에서 11번째로 재산세율 이 낮아 경쟁력이 있다. 재산세율이
0.64%로 텍사스의 1.68%에 비해 매 우 낮다. 그 외에도 미국에서 생활비
가 가장 낮은 주 2위, 달러의 상대적
비용이 가장 높은 주 4위, 제조업 고
용 기반 10위, 2022-2023년 인구유
입이 가장 많은 주 5위를 기록했다.
주거, 유틸리티 등 생활비가 저렴한
점도 큰 장점으로 꼽혔다. 아칸소 주 는 2023 세계한상대회에도 부스를 운영할 계획일 정도로 한국 기업 유 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총영사관은 향후 아칸소 주와의 경제교류 협력 을 이어나가고 진출 희망 기업에 대 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CT 6. 2023 A 3
한미동맹 70주년과 부산 엑스포 화두로 줄줄이
휴스턴총영사관, 아칸소 주 기업환경
설명회 개최
아칸소 경제개발청 주관, 30여 한국기업인들 참석
OCT 6, 2023 A 32
에
차기 시장 후보에 아태계 커뮤니티 大관심
게 당선 휴스턴 시장이 인터내 지역구 발전에 큰 관심을 기 여 것을 당부했다.
5명의 시장 후보들은 저 자
기소개를 한 자의 정 안
건을 제시했다. 또 도시 부 , 인
프라, , 법 기 등에 대
한 질문에 차 로 했다. 토 내
내 후보자들은 서로를 공 하기보
다는 도시에 대한 자신이 비전을
전하는 중했다. 러나 도시
배수 기금의 된 관리를 고
현 실베스터 터너 시장을 비 하
기도 했다. 라이스대학 더연구
소의 문조사에 의하면, 과 도시의 물리적 인프라가 다가
오는 선거에서 휴스턴 주민들의 최우선 위인 것으로 나 다.
위트 이어 후보는 에 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사스다문화 호연 ( A )
과 사우스 스트 미 어 이 공
동 주최한 2023년 휴스턴 시장 후
보 토 회가 9월 30일(토) 오전 11
시 어에 있는 사우스 스트
미 어 본사에서 열 다. 미
4대 도시인 휴스턴 시장 후보 토
회가 아시안 대상으로
열린 것은 이 적이었는 , 초청
장을 받아 입장한 행사장이 만원
이 만 큰 관심을 다. 토
회에는 건 한인회장, 강문선 휴스턴상공회장 등도 참석했다.
토 회에 등장한 6명의 주요 시
장 후보는 위트 이어 사스
상원의원, 라 잭 리 연방 하원
의원, 로버트 고 휴스턴 시의
원, 로버트 고스 전 휴스턴 시
의원, 스 르 자베드 전 휴스
턴 시의원, 버트 가르시아 전 메
트로 회장, 리 라 변호사 등이
다. 라 잭 리 하원의원은 연방
정부 다 위기에서 의회 참석
차 참했다.
사우스 스트 미 어 의 ei Li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20여 년 동안 어 지역이 해
있는 인터내 지역구의 급 한
경제발전과 다인종, 다문화 공동
체의 발전들이 휴스턴 경제, 문화
발전의 이 되었다면서, 새
한 강경한 입장을 전하면서
를 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
고 했다. 또 시와 소방관 노조
간의 관계 개선과 단 강화도 최
우선 과제로 을 것이라고 급
했다. 차기 시장이 경우 아시
안 터를 선임하겠다는 의지
도 확인했다. 토 회에 참석했
건 한인회장은 아시안
중심지에서 토 회가 개최
된 것에 의미를 면서도, “대체적
으로 후보들의 대 이 비 했다”
며 구체적인 변이 부 했 것
에 아 을 했다.
한 11월 7일 실시 휴스턴
시장 경선은 위트 이어 상원
의원과 라 잭 리 연방하원의
원의 라이 전으로 압 되고 있
다. 현 종 여 조사에서
위트 이어 상원위원이 선 주자
로, 라 잭 리가 2위에 올 고, 다 후보들은 한 자 수로 나
나고 있다. 러나 예비선거에서
후보의 지지 은 어 후보도 과 을 지 않는 수 이 것으 로 보여 선 에서 가 것이라는 전 이다.
Kim Ogg 해리스카운티 지방검사 3선 출마
11월 7일 선거를 한 달여 앞
고 열기가 거 지고 있다.
Ki Ogg 해리스카 지방검
사는 3선에 도전하는 , 지난 9
월 29일 자신의 64 일
에 기금 련 행사를 가졌
다. 러리아 포스트 호
에서 열린 행사에는 주류사
회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2017년부터 6년 카
지방검사로 하고 있
는 현역 검사를 지지 원했다.
아시안 에서는 사 우스 스트경영지구의
스리 이사장과 행만 이사를 비 해 유 전 아시안상공회 장과 주요 리더 들이 참석해 Ki Ogg 검사와의 분을 과 시하고 후원했다. 휴스턴 신 의 Ki Ogg 검사는 1987년부 터 10년 이상 개인 변호사로 동했고, 전 검사이사이자 ri e Stopper 의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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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안
64새 생일 맞춰 펀드레이징 행사 가져
미 한국 참전용사들의 숙원 ‘S. 2648 법안’ 통과에 기대감
월남전참전자회 첫 방미, 美 상하원에 법안 협조요청
월남전참전 전우들의 복지 향
상을 위한 법 개정과 한·미 월남
전 참전자회 교류확대를 위한 건
의가 미 참전용사회와 연방 상하
원에 전달됐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이하 월남전참전자회)에 따르면 이화
종 회장은 지난 9월 10일부터 11
일간의 미국 방문 기간 동안 알
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 묘역의
공식 참배를 시작으로 메릴랜드
주 실버 스프링의 미국베트남전
참전자회 (VVA) 잭 맥매너스 회
장을 방문했다. 맥매너스 회장은
1967∼1968년 고엽제 살포 작
전인 랜드핸드 작전(Operation Ranch Hand)에 참가했으며 베
트남전 관련 법안 처리 관련 미
연방 의회에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VVA는 미국 내 물건 구입 시
10%의 할인 혜택을 받는 명예
VVA 카드를 미국내 한국인 월남
전 참전전우들에게 발급해 주기
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에 거주하는 월
남전참전자는 월남전참전자회 미
국 해외회(미 총연)를 통해 신청하
면 무료로 명예 VVA 카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미 연방상원에 상정된 한국
군 지위향상을 위한 ‘S. 2648’ 법
안 통과를 위해 VVA측의 적극적
인 협조도 당부했다. 월남전 참전
60년이 되는 내년 ‘월남전참전 60
주년 행사’에 미국 VVA 회장단
을 초청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했
다고 밝혔다.
최초의 미국 방문에서는 미 연
방 상·하원 의원과 면담도 이뤄
졌다. 이로서 미국에 거주하는 한
국 참전용사들의 숙원사항인 미
국 참전자들과 동일한 의료혜택
을 받을 수 있는 ‘S. 2648’ 법안의
미 연방 상원 통과에 기대감을 높
여주었다.
특히 ‘H.R. 366’ 법안의 발의
자 중 한 명인 영김 연방하원의
원은 “앞으로 해당 법안이 통과
돼 월남참전용사들에게 더 큰 지
휴스턴 한인간호협회, 무료 심전도 검사 추가
무료 유방암·자궁경부암 사전절차, 무료 혈액검사·코로나 부스터샷,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한인동포들의 건강지킴 이, 휴스턴 한인간호협회(회장 김 랑아)의 제 18회 한인건강증진 행
사가 이번주 10월 7일(토) 오전 9 시부터 오후 12시까지 3시간 동안 새누리교회(담임목사 궁인, 9560 Long Point Rd)에서 열린다. 지난 해 3년 만에 한인건강증진 행사가 정상화 되었고, 올해는 무
료 심전도 검사(free EKG)까지 추
가됐다. 건강증진 행사에는 무료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을 위한
사전 절차, 즉 예약과 문진, 사전검
진과 서류 작성 등과 같은 일체의
과정이 진행된다. 또 기본 혈액검
사로 혈압, 혈당, 간염 측정이 제공
된다. 무료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에는 백신 카드 지참이 요구된다.
최근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로
백신 접종이 권장되고 있어 노인
층과 기저질환이 있는 동포들에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독감 백신
은 $35에 제공된다. 무보험 한인
여성중, 저소득 가정에 해당하면
무료로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이 된다. 이를 위해 당일 2022
년 소득증병 서류와 신분증 제시
가 필요하다. 무보험자도 서비스
를 받을 수 있지만 저소득층에 해
당되지 않을 경우 소정의 비용이
부과된다. 유방암, 자궁경부암 실
제 검사일시는 10월 26일(목) 오
전 Hope clinic에서 시행된다.
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참전자 회가 전했다.
월남전참전자회 중남부협의회 문박부 회장과 민학기 전 회장도 미국 거주 참전회원들과 함께 이 화종 회장과 일행으로 미국 상·하 원 의원들을 만나 미 상원에 계류 중인 S. 2648 법안 통과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화종 회장은 방문 기간 중 9월 13일에는 베이사이드에서 대한민 국월남전참전자회 미주총연회 제 2대 홍종태 회장과 제3대 백돈현 회장 이·취임식에도 참석했다. <정리 변성주 기자>
유료 독감백신 등
*문의: 713-208-0509 (김랑아 회장)
OCT 6, 2023 A 3
한인건강증진행사 금주 7일(토) 새누리교회에서
▲ 왼쪽이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 <사진제공: 베트남참전자회>
A OCT 6. 20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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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OCT 6 2023 3
OCT 6 2023 A 3
“28년 된 교회의 새로 여정, 동역자 성도들과 함께 할 것”
휴스턴 사랑의 교회 4대 정상준 담임목사 위임
복음을 복음 되게, 가정을 가정되게 교회를 교회되게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올해 28주년을 은 휴스턴 사
랑의 교회가 4대 정상 목사의
위임식을 고 청년기 건강한 교
회의 시작을 알 다.
10월 1일(일) 오후 3시 사랑의
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정상 목
사 위임예배는 교회 성도들과 복
약장로교단(E O) 사스 노
회, 휴스턴 한인목사회를 비 한
주변 교계의 하 에 거행됐다.
사랑의 교회는 지난 해 장
목사 사임 후 청 위원회(위원장
이 장로)와 성도들이 함께 기
도해 고, 정상 목사는 올해 5
월 7일부터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로 사역해 다.
위임식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
서는 작은목자들교회 박영돈 목
사가 ‘주 이 교회에 주신 선물’이
제목으로, “목사는 하신 주
이 교회에 주는 선물이며 질
에 담김 보배와 같다”며 교인들
이 목회자의 부 함을 우고 성
숙하도록 도 복된 교회가
것이라고 전했다.
E O 사스 노회 랜드 자바
라 목사가 위임식을 진행하고 위
임 을 증정했다.
휴스턴 한인목사회 회장 이인
목사(새 교회 담임)는 정
상 목사의 이 을 려 ‘정상적
기 이 되는 목사’로 지 하면서,
성경을 하나 의 절대적인
으로 는 개 주의 신 에 근거
하고 있는 E O 복 약장로교
단에 하고 있는 것을 고무적으 로 려했다.
또한 2017년 홍수 해로 오 동안 해 교회 보수 작 도 무리된 가 담임목사 위임을
는 사랑의 교회의 새 발을 아 이 원했다. 와 중 장로교회에서 함께 부목사로 어스 한인장 로교회 김 담임목사는 “목회 자에 한 으로 협력하고, 목회 자가 성장하도록 아 는 지원 과 중보기도자가 돼달라”고 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외 정상 목사가 와
중 장로교회와 베 교회 김
한요 목사 등 원근 지에서도 영
상 사를 통해 진심어린 하 메
시지들이 전달됐다. 특히 와
중 장로교회는 류 담임목사
와 전 교역자가 하영상을 보내
며 원했다.
정상 담임목사는 “감사의 자
리에 주인공은 여러분이며, 소
중한 , 권면, 하를
이 새기고 지 까지 초심을
지 않고 하나 에서 이 시대
와 사랑의 교회에 필요한 목사가 되겠다”는 오를 전하면서, 28 년 전 진 교회의 위대한 여 정에 함께 동력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예수 과 동행하는 한 사 을 우고 의 다 대를 우면서 ‘복 을 복 되게, 가정을 가정되게, 교회를 교회되게’하는 사랑의 교회에 주신 사명으로 사 역하겠다고 약 했다.
OCT 6 2023 A 3
‘엘드림 찬양제’ 하나님께
배운 것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한인장로교회 문화선교교실 제 2회 발표회 성료
짙은 가을 ‘가곡의 밤’
주인공이 되지 않으렵니까?
카리스 선교 단 신입회원
매주 화 오후 7시30분 한인장로교회에서 연
4년만의 공백을 고 감동
적인 선교 회로 다시 아
카리스 선교 단(KAR S
i ion hoir, 단장 이선 , 지
김진선 목사)이 ‘가 의 ’을
비하며 신입단원을 중에
있다. 2019년 정기연주회 이후
지난 8월6일 제18회 정기연주회
‘선교 회’를 성공리에 개최하
면서, 동포사회의 거 관심과
성원도 확인했다.
지난 선교 회는 특 히 동
교회 담임목회를 고 올
가을 스 에 된 유화
청, 유신영 선교사 후원을 위한
연주회여서, 동포들의 관심이
더 아졌었다. 현 유화청, 유신영 선교사는 스 선
교지에 도 해 현지 어 련
중에 있다. 카리스 선교 단
교교실 전 학 들이 고 1년
대들을 성하고 선교하며 하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한인장로교회(담임목
사 김정호) 부 문화선교교실
(원장 유명 )이 알 프로
으로 제 2회 제를 가졌다.
김동신 전도사와 노신 성도
의 사회로 시작된 10월 1일(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 이
회는 35여명의 학 들과 김정호
담임목사를 포함한 특 연진
7명까지 40여명이 20개가 는
공연 서를 소화했다. 보통 대
회에서도 10 15개 정도
토리를 소화하기가 ,
전 어 아이 할 것 이 문화선
동안 배 실력을 유감 이 발
하며 제의 무대를 다. 바이
올린, 가 금, 아노, 로, 트, 소 , 우 , 오카리나, 성 수 을 받아 연자들은
동안 아 실력을 가 과
지들 앞에 선보 다.
제 후에는 미 교실 작
전시회도 감상하면서 다과를 나
누었다. 이 전시된 작 들은
매가 가 했고, 매 금액은
전약 선교 후원비로 사용된다고
명했다.
유명 원장은 “한인장로교회
문화선교교실은 다 한 기와
과 미 교 을 통해 다
나 께 영 리는 일에 고
있다”고 전했다.
학 들의 수강료에서 나 수
금은 전도, 선교와 지역사회
김에 사용되고 있다.
한인장로교회는 전에
문화선교 교실로 시작한
후 과 미 로 영역을 확대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독거노인
과 한인 로원 위로방문과 선물
전달을 비 해 로리다 나
시 수해 금 전달, 휴스턴 한
인노인회와 해 리 노인아 트
위로공연 식사대접 등을 해오
며 소외 받고 외로 사 들에게 과 을 전달해오고 있다.
은 오랜 에 이제 제자리
로 아 만 단원들의
가 도 적극적인 , 동포분들에
게 더 은 과 감동을 나누
기 위해 더 은 신입단원들을
해 하는 과제도 고 있
다. 카리스 선교 단은 2010
년 4월에 단하여 지금까지 18 회 정기연주회와 여러 차 회
연주를 통해 하나 을 하고
전도하는 선교 단이다. 비영 리단체로 영되고 있는 카리스 선교 단은 매년 자선 회, 정기 연주회, 가 의 등으로 정기 공연 외에도 주변 도시와 지역단체 회공연 등으로 연중 바 일정을 소화해오면서 휴스 턴과 사스지역에서 감동과 이 은 공연 동을 다. 입장권 매서 들어오는 연주 수 금은 국내외 선교 동에 지 원하고 있다. 김진선 목사는 “가 을 을 아 게 수 을 한국 가 을 이 비했다”며, “ 적 감성과 성 실력도 물 중요 하지만 하나 을 사랑하고 에 달 트가 있는 분이라면 주저하지 시고 동참해달라” 고 당부했다.
카리스 선교 단은 매주 화 요일 오후 7시 30분 휴스턴 한인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정호)에서 연 하고 있다. * 문의:713-258-0691(김 사)
OCT 6, 2023 A 0
<사진제공: 장>
< 제 회 회>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 휴스턴 개봉
우러져 의외의 미를 만드는 영 화 박사 연구소 경의
비 은 신을 보는 의 인 ‘유
경’(이 분)과 사 들의 을 다 며 의하는 ‘ ’( 호 분)의 등장으로 본 적인
이 기가 지며 극적 장감 을 고조시 다.
신선한 소 와 매력 는 터, 와 험이 한 미
진진한 전개, 전 적인 정을 비
과 의상 등 외적 변신은 물 강력
한 에 사로 터를 강
한 으로 중력 있게 소화
해 호는 보는 간 압도되
는 으로 극을 장 한다. 신을
보는 의 인 ‘유경’ 역은 영화
진 영어토 , 드라
택시 , 스 복 까지
인상 은 연기 변신을 이어 배
우 이 이 아 미스터리한
터의 매력을 히 현해 다.
극한 , 부라더 의 개성 는 연기로 사랑받은 이어 최근 시리 카지노 로 호 받은 이동 가 아 강동원과 유 한 카 호 을 선보인다.
외에도 자신만의 로
터를 소화해 배우들이 한 작 에서 어 시너지는 박사 연구소 경의 비 의 수 는 특 한 관 포인트가 것이다.
한 의 통 한 카 르시스로 1 341만
관 을 사로 은 베 랑 과 신선
한 한국 난 영화로 호 받으
며 942만 명의 스코어를 기록한
시트 , 가 에 고립된 사
들의 사를 건 기를 성
도 높게 려내 청 영화상 5관
에 오 가 와 매력적
인 터들의 통 한 약으로
올 여 극장가를 장 한 수
에 이르기까지, 작 성과 행성
을 작 들을 만들어 제작
사 외유내강이 2023년 추석에
박사 연구소 경의
비 을 선보 다.
영화 박사 연구소
경의 비 (영어제목 r. heon and the Lo t ali an 은 금
주 10월 6일(금)에 미 개 관에
서 개 된다.
휴스턴에는 시 메 리
극장에서 개 이다. 박사
연구소 경의 비 은 신
을 지 않지만 신같은 통 력
을 지 가 사 ‘ 박사’가
지금 경험해본 적 는 강력한
사건을 의 받으며 시작되는 이
기를 린 영화다.
기 의 를 소 로 한 대부
분 작 들이 오 트 장르를 방
한 것과 달리 박사 연구
소 경의 비 은 현대적인
정과 경 한 으로 참신한 미
를 예고한다. 사지만 신을
지 않으며, 의 인의 을 간
한 가 의식을 통해 사건을
해 하고, 유 을 영하
는 ‘ 박사’(강동원 분)는 전에 보
지 한 신선하고 매력적인
터로 미를 자극한다.
기 을 자처하는 박사
의 트너 ‘인배’(이동 분)가 선
보이는 리 트 트 장
와 조명 등 종 장비들의 등장
은 자체로 다 묘미를 전한
다. 이 같은 현대적 정과 더 어
를 감지하면 리는 ‘ 박사’
의 방 과 신을 관통하는
무기 성검, 신을 아 가 기
위해 경문과 문 을 한지에 조
한 경 등의 정은 박사
연구소 경의 비 만의 미
스터리한 분위기를 성하며 영화
적 계를 고하게 만 다. 현실
과 지, 현대적 기 과 전통적 라는 이질적 요소가 함께 어
트는 참신한 정이 더해진 박사 연구소 경의 비 은 올 추석, 지금 본 적 는 미로 계로 관 들을 안내 할 것이다.
전 원의
성과 감
박사 연구소 경의
비 은 터와 한 로
을 보여주는 대 배우들의 조 을 통해 미를 최고조로 어 올린다. 지난해 영화제 경 부
문 초청작인 로 로 계적
무대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 배우
강동원이 박사 연구소
경의 비 의 ‘ 박사’ 역을 통 해 인 터 경신을 예고한다.
2015년 개 해 544만 관 을 사로
은 영화 검은 사제들 에서 구
사제로 분해 거 화제를
러일으 강동원은 박사 연구소 경의 비 에서 소 영화의 전 성을 한
터 ‘ 박사’ 역을 통해 전에 매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 다.
강력한 ‘ ’ 역은 가
의 ‘ 용수’ 대사 역을 통해 청 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 한 호가 다. 어스 일
‘ 박사’의 트너 ‘인배’ 역은
<기사 : S >
OCT 6 2023 A 10월 6일 메 리 시 에서
< > < > < > <
사’
랑> . 사 사 ‘
창립 25주년 해에 “더블 럭키 세븐”
AFNB 헨리 우 이사장, 77세 생일 파티
의 25년 성공기에 감회가 컸었다.
아메리칸 제일은행은 어려운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도 FDIC
은행 건전성 등급에서 2020년 4
분기 기준 A+등급을 기록했다.
그런 성과와 탄탄함으로 AFNB
는 지난 연말 이미 미국 500여개
대형 은행 중 상위 10위 안에 랭
크되었다. 2023년 2분기 총 자
산은 25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
고, 자기자본 순이익률(ROA)은
“아메리칸뱅커 2023 주목해야 할
여성 금융인”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 15위에 이름 올려
난 9월 29일(금) 오후 6시부터 갤
2.1%를 기록했다. AFNB 은행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아메 리칸 제일은행(AFNB)의 헨리 우 이사장이 개인적으로 77세 생일 을 맞아 행운의 해의 기쁨을 가 족 및 임직원들과 함께 했다. 지
러리아 있는 레스토랑에서 축하
파티가 있었다.
지난 5월 13일 팬데믹 후폭풍
으로 경제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
서도 25주년 행사를 성대히 가졌
던 헨리 우 이사장은 아시안 아메
리칸 소유의 아메리칸 제일은행
은 벨레어 본사 외에 텍사스, 네 바다, 캘리포니아에 총 20개 지사
와 257명의 직원을 거느린 중견
은행으로 성장했다. 텍사스 주에
는 휴스턴 메트로 지역에 본사를
포함해 6개가 있고, Dallas Metro
지역을 비롯해 7개 지점이 있다.
달러 강세 불구
한인은행 8곳의 이번 추석 총
송금 건수는 전년 대비 두 자릿
수가 감소했다. 건강 송금액은
9.7%가 줄었다. 한인은행 중 송
금 건수가 가장 많은 뱅크오브호
프의 2023년 송금 건수는 2천814
건, 752만 2천 552달러가 송금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추석 무
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다.
지난해에는 총 3천957건에 1
천213만8천256달러가 송금된
것과 비교하면 1천143건에 461
만5천705달러가 줄어든 것이다.
한미은행 역시 9월 22~29일 진
행한 2023년 추석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 결과를 보면, 올해 총 1천
789건으로 송금액은 582만 3천
123달러로 집계됐다. 2022년에
는 2천 274건 622만5천106달러
로 많이 줄었다. 달러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비해 추석 무
료송금이 현저히 감소한 것은 최
근 경기 악화로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은행
가는 이해하고 있었다. 또 달러
강세로 적은 금액으로 이전만
큼 송금할 수 있는 것도 한 요인
이 되었다. 또 은행권이 아닌 온
라인을 통한 송금루트가 많아진
것도 이러한 감소의 원인 중 하
나로 지목되고 있다.
<변성주 기자>
한미은행의 바니 이 은행장/
CEO이 2023년 미국 은행가에
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됐다.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American Banker’s The Most Powerful Women in Banking’
이니셔티브는 뛰어난 리더십 기
술, 강력한 비즈니스 성과 및 금
융 서비스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을 위한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하려는 노력을 보여준 개인
들을 평가해왔다.
American Banker의 편집장
인 Chana Schoenberger는 “이
여성들은 세계적 수준의 비즈니 스 통찰력과 영감을 주는 리더십 기술 그 이상을 나타낸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의미 있는 변화 를 만드는 데 필요한 인내, 더 강 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필 요한 헌신, 업계를 새로운 시대 로 이끄는 데 필수적인 창의성을 상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의 수상자들은 10월 5일 뉴욕시 The Glasshouse에서 열리는 갈 라에서 영예로운 상이 수여된다. 바니 이 행장은 “이렇게 많은 뛰어난 여성들과 함께 인정을 받고 그들 각자의 업적을 축하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 다”고 말했다. 또 “이 상을 되돌 아보면서 우리가 다음 세대의 은 행가들에게 우리가 봉사하는 지 역사회와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 려는 강력한 청지기 정신과 열정 을 계속 심어주게 되기를 희망한 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한미은행>
OCT 6, 2023 A 2
한인은행 추석 송금 대폭 줄어
‘한미동 70주년’ 기 식
1 여명 참석해 성료
마리 리 스 리스 사
한인 비영리단체( GO) 한미연
회(AK S·총회장 김영 )가 주
최한 ‘한미동 70주년’ 기 식이
1일 오후 5시 미국 저지주 포
트리 터에서 성 리
에 무리됐다.
한미연 회는 한미상호방위조
약 체 70년을 아 ‘함께 시
다’( e Go ogether)라는 주제
로 개최한 기 식에 국내외 한
인과 한국전 참전용사 등 1
여 명이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김영 총회장은 개회사를 통
해 “70년 전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 된 이후 한국과 미국이 어
관계를 유지해 는지 아보려
한다”며 “이를 바 으로 지 적
인 동 관계를 위한 공동의 가
와 목 를 확인하고 다 하려
한다”고 했다.
러면서 “한미연 회는 민간 차원에서 대한민국과 미국의 동
관계를 더 강화하는 방법을
하고 실 하고 있다”며 “향
후 70년을 내다보면서 한미동
이 국제 무대에서 중추적인 역할
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다.
주한 미8군사 관을 지 버나
드 포(예비역 군 중장) 가
한미동 70주년을 주제로 기조
연 을 했다.
기문 전 유 사무총장, 미 박 스 (공화· 리포 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영상 등을 통해 하 메시지를 전했다.
기 식에서는 한미동 비전
의 선포와 서명식, 선 등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미동 을 지지 한다. 한미동 과 함께 간다. 한
미동 을 물려 다’ 등의 문구로
구성된 선 문도 독했다.
장동신 한미연 회 사무총장
은 “70년 한미동 의 역사를 감 동적으로 전달하고, 한미동 의
미 에 관한 의 메시지를 전 달하고자 했다”고 명했다.
‘복면가 ’과 ‘미스트 2’ 등에
연해 ‘ 의 주현미’로
리는 미국인 트로트 가수 리아
리자베스 리스 는 하 공연
무대를 선보 다.
할아버지가 한국전 참전용
사인 리스 는 한미연 회 초 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미국 턴 동물원에 있
는 다 3 리가 오는 12월 중
국에 환되는 가 내년
에는 미국 내에 ‘미중 우호의
상 ’인 다가 한 리도
을 가 성이 3일 제기되고 있
다. 이를 고 미국 일 에서
는 다의 소유권을 가진 중국
이 ‘ 적 다 외교’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 다.
미국과 유 을 비 한 서방
국가와의 한 관계가 중국
의 다 임대 정 에 영향을
미 을 것이 의미다.
AP통신과 S 방 등에
따르면 현 미국 내에는 7
리의 자이 트 다가 있다.
이 가 턴 의 스
미스소 국립동물원에 있
는 3 리는 임대 계약 종료에
따라 12월 초에 중국으로
아간다. 현 까지 추가 임대를
시사하는 공개적인 후는
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턴 의 다가 아가
면 미국 내 다는 조지아주
랜 동물원에 있는 4
리가 유일하다.
이들 단에 대한 중국과의
임대 계약도 내년 종료되
며 현 까지 임대 연장에 대한
의는 다고 S가 전했다.
앞서 리포 아 에이
고 동물원은 2019년에, 시주 스 동물원은 연초에
다를 중국에 환했다.
미국 동물원 내 다 보유
는 중국이 리처드 전 미
국 대통 의 중국 방문 후 암수 다 한 을 선물하면 서 시작됐다.
같은 이유로 다는 동 안 미중간 우호의 상 으로 여 졌다.
러나 미국이 중국을 유일 한 전 적 경 자로 지목하고 단기 수 을 제한하는 등 고강도 제에 나서면서 국 관계는 장적 대 관계로 변 화한 상태다.
이와 관련, 스 와일더 조 지 대 선임연구원은 AP통 신에 중국의 다 임대가 다 서방 국가에서도 종료된 것을 급하면서 “ 적 다 외 교”라고 지적했다.
는 “미국과 대서 조 약기구( A O·나토)가 중국 에 대해서 행동하자 이에 대한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영국 스코 랜드 동물 원도 다 1 이 임대 만료에 따라 12월 중국으로 환된다 고 밝 바 있다. 중국은 10년 단위( 신 가 )로 다를 다 나라에 임 대하고 있으며 연간 임대로는 한 당 100만 200만달러 정 도라고 AP통신은 전했다. 현 19개국에 65 리의 다가 임대된 상태다. < >
OCT 6 2023 A 3 ?
을
한미연 회 주최
▲ 회 참 자 ▲ 회사 회 회장
OCT 6, 2023 A
2023년 노 물리학상 수상자
로 원자 내부에 있는 전자의
임을 들여다보기 위해 ‘ 나의 ’
을 성하는 새 실험방법을 고안
해 과학자인 에르 아고스 (70), 러우스(61), 안 리에(여·65)가 선정됐다.
스 립과학원 노 위원회
는 3일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스
을 성하는 실험 방법’과 관련
한 공로로 이들에게 노 물리학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노 위원회는 “이 명은 인류
에게 원자와 분자 안에 있는 전자
의 계( orld of electron )를
사할 새로 도구를 건 실험
들을 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명했다.
전자가 이거나 에너지 이
변화하는 과정을 측정할 수 있는
극도로 은 장을 지 을 만
들어내는 방법을 선보임으로 미
시 계 연구의 신기원을 열었다
는 것이다.
전자의 계에선 영 아토
초만에도 변화가 나 나기에 일
적인 으로는 관 이 가 하기 문이다.
예 대 100분의 1초 사이에 일
어나는 사건을 터 도가 10분
전자
자
에 상 전자 미
에서도 주목된다.
국적과 관련해선 러시아 스
통신의 경우 아고스 를 프랑 스계 미국인, 러우스를 가리· 오스트리아인, 리에를 프랑스인 으로 전했다. 다만, A P 통신은 아고스 가 프랑스인이고, 리에는 프랑스·스 이중국적 자라고 보도했다. 수상자들에게
의 1초인 카메라로 을 수
이, 100경분의 1초 단위로 사건
이 변화가 나 나는 전자 계는
만 극도로 은 장의 이
있어 관측 측정이 가 한
이를 위한 방법을 만들어 다는
이들이 한 연구의 의미가 있
는 이다.
노 위원회에 따르면 리에는
1987년 성 가스를 통과하는
적외선 이저 에서 다 한
장과 주 수의 이 발 한다는
사실을 발 했다.
이 현상은 이저 과 가스내
원자간 상호작용 과정에서 에너지
를 수한 전자가 을 방 하면
서 나는 것으로 밝 졌으며, 리에는 이를 지 적으로 연구해
후 연구를 위한 토대를 다.
이어 2001년 아고스 는 250
아토초의 장을 지 일련의 연
적 스 을 만들어내고 조사
하는 성공했고, 이와 동시에 러우스는 650아토초 이의 장 을 지 단일한 스 을 분리해 내는 성과를 다.
노 위원회는 “수상자들의 공
로는 너무 라서 이전에는 지
보는 것이 가 했 과정들
고 했다.
노 물리학위원회 에바 올
위원장은 “이제 우리는 전자 계
의 문을 열 수 있다”면서 “아토초
의 물리학은 우리에게 전자에
우되는 메 을 이해할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 단계는
이를 용하는게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고스 는 미국 오하이오주
립대 소 이고, 러우스는 독일
스 랑 자 학연구소, 리
에는 스 드대학 소 이다.
리에는 여성으로는 역대 5번
는 상금 1 100만 로나(약 13 5 만원)가 수여된다. 수상 공 적 기여도에 따 상금 분담은 3 명이 3분의 1 으로 같다. 노 위원회는 이 물리학상에 이어 4일 화학상, 5일 문학상, 6일 화상, 9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 로 발 할 예정이다.
앞서 전 에는 코로나19 메신 저리보 ( R A) 백신 개발에 기여한 가리 신의 린 리코(68) 가리 게드 대학 교 수와 미국 실베이 아 대학 의 대 드 와이스 (64) 교수에게 리의학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노 상 시상식은 알프 드 노 의 기일인 12월 10일이 ‘노 주간’에 스 스 ( 리의학·물리·화학·문학·경제상) 과 노르 이 오 로( 화상)에 서 열린다.
을 조사하는 것을 가 했다” < >
노 물리학상 수상자라는
OCT 6 2023 A
리 3
▲ 자
차· , 경· 도
작년 동월 대비 월간 매 현대차 16%, 기아 20% 증가 9개월간 누적 매
,
기아가
현대차 앞질러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자 수의 매 증가
을 기록하며 역대 9월 최고 실
적을 올 다.
현대차 미국 매법인(H A)은
지난 9월 한 달간 신차 매 이
6만8 961대로, 작년 같은 달(5
만9 465대)보다 16% 증가했다
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역대 9월 매 으로 최고
기록이라고 회사 측은 명했다.
차종 로는 전기차 아이오 5
매 이 작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고, (26% ), 러 인하이 리드(1 125% ), 하이 리드 (97% ), (33% ), 러 인하이 리드(950% ), 하이 리드(95% ) 등이 월간
최다 매 기록을 다.
지난 7∼9월 3분기 총 매 은 20만534대로, 지난해 같은 기
간(18만4 431대)보다 9% 증 가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9개월간
누적 매 은 59만5 147대로, 작년 동기(52만8 298대)보다
13% 었다.
랜 현대차 미국 매법인
최고경영자( EO)는 “9월은
과 라인 이 기록적인
매를 주도했다”며 “이에 더해 새
로 코나와 아이오 전기차 라
인 의 매 증가로 한 해를
차게 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
고 했다.
기아 역시 지난 9월에 신차 6
만7 264대를 매해 역대 같
은 달 최다 매 을 기록했다
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5만6 270대)
보다 20% 증가한 수 로, 기아는
이로 14개월 연 전년 대비
매 증가 기록을 이어 다.
차종 로는 환경·전기차인
로와 EV6 매 이 1
341%, 45% 증가했고, 카 발
(187% )과 리오(45% ), 포르
(28% ), K5(11%) 등도 성장
를 이 었다.
S V 차종의 비중은 전체 매
의 72%를 차지했다.
3분기 총 매 은 21만341대 로, 작년 동기(18만4 808대)보 다 14% 증가했다.
이는 역대 3분기 최고 실적이며, 처 으로 지난 2분기(21만197대)
에 이어 2개 분기 연 20만대가
는 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회 사 측은 명했다.
올해 9개월간 누적 매 은 60 만4 674대로, 작년 동기(51만8 148대)보다 17% 었다.
특히 기아는 올해 9개월간 누적
매 (60만4 674대)이 역대 최
고 를 기록하며 현대차(59만5
147대)보다 1만대가 다. 기
아의 이 상 가 연 까지 이 어진다면 이 적인 역전이 이뤄질
가 성도 있다. 동안 미국에서
연간 매 으로 기아가 현대차
를 앞지 적은 다.
기아 미국 매법인의 에
영 담당 부사장은 “S V 전
동화 매 증가로 시장 유
을 지 해서 높여가고 있다”며
“ 계적인 수 의 다 한 라인
으로 4분기에도 신 고 을 유 하겠다”고 했다.
주영한국대사관 주국제
해사기구 대한민국 대 부는
2일 한영 수교 140주년을
아 국경일 행사를 개최했다.
인트 스 스미스 스
어에서 영국 주요 인사들과
주 외교단, 한국전 참전 용
사, 동포 등 약 300명이 참석
한 가 열린 이 행사에
서 여 주 영국 대사는 참
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하
고 2030 부 계박 회( 스포)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영국 제1 당인 노동 당의 예비내 아시아 담당 외 무부 부장관인 서린 스트 의원이 사에서 석열 대통 의 11월 국 방문을 환영하 며 국 간 한 우호 협력 이 필요하다고 했다.
OCT 6, 2023 A 6 < >
주
< > ▲ 사 사
A OCT 6. 2023
OCT 6 2023 A
A OCT 6. 2023
OCT 6 2023 A 0
A OCT 6 2023
방콕 시내 호화 쇼핑몰서
14살 총기 난사…4명 사망
태국 수도 방 에 위 한 호 화 에서 3일(현지시간)
14살 청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시민 4명이 졌다.
외신 방 포스트에 따르
면 이 오후 4시20분께 시암
라 에서 총 이 발
해 현 까지 4명이 지고
2명 이상이 다 것으로
됐다.
총성이 들리자 고 수백명
은 으로 급하게 져나
으며 일부 고 들은 식당 내
의 어 공간을 아 신하
기도 했다. 에서 대 한 시민들
은 총성이 10발 이상 들 다
고 전했다.
경 은 총 신고가 들어오
자 현장에 특공대원들을 급
해 상 통제에 나서는 한 용
의자인 14 청소년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부상자 중에는 여성 경비원
이 포함됐다고 방 포스트는
전했다. 위신 총리는 이번 사
건과 관련해 유감을 하면서
“경 에 저한 조사를 지시했
으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해 우
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은 총기 가 자주 일
어나는 나라다.
작년에도 전 경관이 보
원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기
를 러 어린이 22명을 살해
하는 사건이 발 했다.
아직 돈 달라고 안하네”
머스크, 젤렌스키 조롱
일 스 라 최고경영자
( EO)가 러시아와 전 을 르며
서방에 지원을 요청하는 로 미
르 스 우 라이나 대통 을
조 해 우 라이나의 발을 다. 스 는 1일 자신의 스( · 트위터) 계정에 “5분이 지 는 도 수 달러의 지원을 요청
하지 않 을 ”라며 남학 이 이
에 혈관이 어나올 정도로
게 고통을 참고 있는 한
을 담은 ( e e·인터 유행
)에 스 대통 의
을 성해 올 다.
스 대통 과 우 라이
나 고위 관료들은 지난해 2월 러
시아의 공 이후 동 국들
에 수 달러의 군사 지원을 호
소해 다.
스 가 스 대통 이 단
5분을 참는 것조차 하며
임 이 지원을 요청한다고 비 것
으로 보인다.
이 포스트는 조 바이 미 대통
이 연방정부 다 을 기 위해
45일 리 임시예 안에 서명한
후에 나 다고 미 정 전문지
리 코는 2일 명했다. 임시예
안에는 우 라이나 지원 항목이
영되지 않 다.
스 의 포스트에 우 라이나
인들은 즉 발했다. 우 라이나
코미 안 코는 스
의 게시물에 “ 서 당신은 자유
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어가는
사 들을 히기 위해 소 미
어를 군요”라는 을 달 다.
우 라이나 만화가 바실 바이
은 “일 , ( 라 미르 러
시아 대통 )과 전화 통화하면서
이 을 건가요 ”라고 물었다.
우 라이나 영문 매체 ‘우 라인
스카 프라우다’는 같은 사진에
스 의 을 어 “5분이 지 는
도 러시아의 선전을 리지 않 을 ”라고 수했다.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 라이 나를 공한 후 일 스 는 자신이 영하는 스 이스 의 위 성 인터 ‘스 링 ’를 우 라이 나에 제공해 우 라이나의 환호 를 받 다.
러나 지난해 10월 일 스 가 우 라이나 영토 일부를 러 시아에 기고 주민 를 실시 하자고 제안하며 를 독 려하는 트위터를 올린 후 분위기 는 혔다.
최근 발간된 일 스 전기 ‘ 일 스 ’에는 스 가 우 라이나 전 에서 러시아 함대에 대한 우 라이나의 기 공 을 기 위해 도 근처 스 링 위성 통신 을 가동하지 않도 록 했다는 내용이 담 전 개입 이 일었다.
OCT 6, 2023 A 2
“5분 지났는데
< > < >
▲ 이 사진 :
▲ : 트 ▲ :
남아공서 현지인 대상 한글 도장 만들기 행사 개최
▲ 남 공 화 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현지인
을 대상으로 한 의 기초를 배우
고 한 도장을 만들어보는 행사
가 열 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4일 문 를 위해 립된 현지
비영리교 단체 ‘프로 트 리터러
시’와 함께 한 (10월 9월) 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오전 수도 프리토리아에 있
는 프로 트 리터러시 교 터에
서 열린 행사에서는 현지 청소년과
성인 등 20여 명이 참가해 한 의
역사와 기본 자 · 을 배우고
본인의 이 을 한 로 도장에 새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 참가자들은 행사 종료 후
지도 강사에게 한국어 공부 방법을
문의하는 등 한 에 특 한 관심 을 보 다고 문화원 측은 전했다.
행사를 함께 기 한 프로 트 리터러시의 라 로비사
는 “한 이 제 당시 일 백성
의 문 을 추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사실에 감동했다”고 소감
▲ 남 공 장 사 :
을 밝혔다.
유지열 주남아공한국문화원장
은 환영사에서 “남아공은 최근 지
정된 수어를 포함해 12개의 공용
어를 가진 나라로 문화에 대한 수
용력이 남다르다”며 “한 을
아 한국의 어를 소개하고 문화
적 교감의 시간을 게 돼 기
BTS 정국, 열애설 직접 반박… “지금 여자친구 없어”
방 소년단( S) 정국이 일부 누리 이 제기 한 열 에 대해 “현 여자 구가 다”고 박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오후 원 스트리 스
이 드에서 진행한 라이 방 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국은 “자 (여자 구 유무를 는) 이 보여서
지금 여자 구 다”며 “지금 일만 하고 기 문
에 필요성을 고 있다”고 했다.
이어 “ 이 시원하다”며 “이제 정하지 고, (여자 구에 대해) 만 기해달라”고 다.
정국은 지난 7월 선보인 로 ‘ ’에 이어 지난
달 29일 번 ‘3 ’를 발 하고 로 동을 이 어가고 있다.
다”고 했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원내 종학당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국어 강 를 무료로 영하는 한 , 한 도장 만들기, 한 리 라 등 현지에 한 을 소개하기 위한 다 한 동을 지 하고 있다.
OCT 6, 2023 A 3
< > < >
:
달 위를 스 일리시하게
프라다, ASA 우주복 자인한다
“자 … ”
우주 비행사들이 프라다 우
주복을 입고 스 일리시하게 달 위를 게 됐다.
안사(A SA) 통신 등에 따르
면 이 리아 랜드 프라
다는 4일 미국 우주기 액시
스 이스와 협력해 2025년 으로 예정된 미국 항공우주국 ( ASA)의 아르 미스 3호 임
무에 사용 차 대 달 우주복
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르 미스 3호는 1972년 아
로 17호 이후 약 기 만에 추진되는 달 유인 선으로, 2025년 또는 2026년에 아 올
리기로 했다.
이 프로 트는 인류 최초로
여성과 유 인종이 달 남극
에 하는 것을 목 로 하
고 있다.
액시 스 이스는 ASA와
계약을 고 달을 포함해 기
우주 프로 에서 사용 우
주복을 개발하고 있다.
이 서프 액시
스 이스 대 는 “프라다는 단 한 회사 이상”이라며
“실제로 들은 기 적으로 상
당히 앞서 있다”고 했다.
프라다 의 임
자인 로 초 베르 리는 “프라
다의 문화에는 이상의
것이 내 해 있다”며 “1997년
나 로사 요트 을 단한 이
복 소 에 대해 전문성을
아 다”고 소개했다.
프라다 측은 액시 스 이
스와 협력해 우주 환경으로부
터 우주 비행사들을 보호하면
서도 이동성에 지장을 주지
않는 소 와 자인을 개발
할 것이라고 이 성명을 통
해 밝혔다.
서프 EO는 “프라다
의 의성이 가미된 우주복이
어 일지 기대가 된다”
며 “이전의 우주복과 비교했
을 매우 독특해 보일 것”이
라고 했다.
4일 노 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문지 G. 바 (62) 미국 매사추 공대( ) 교수가 “ 고 리 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로이터, A P 통신 등에 따르면
바 는 수상 소식을 고 기분
이 어 는 질문에 “매우 고, 리고, 을 받 다. 예상 했고 매우 영 스 다”고 했다.
미국에서 전화 인터 에 한
바 는 “내가 상을 받을 것이라
고는 하지 않 다”고 했다.
수상 공로인 자 연구와 관
련해서는 “(학계에서는) 1990년대
중 에 현실에서 용 가 성이 있
다는 것을 달 다”고 급했다.
이 노 화학상은 스
립과학원 노 위원회의 공식 기
자회 약 3시간 전에 보도자료가
유 돼 수상자가 사전에 알려졌다.
하지만 바 는 사전유 관
련 질문에 립과학원의 전화를
받기 전까지 수상에 대해 다
고 했다.
는 전화를 받기 전까지 소식
을 지 했다면서 “스 립
과학원에 의해 이 다. 나는
히 자고 있었다”고 했다.
는 노 위원회와의 전화 인터
에서 공동 수상자이자 자신의
토인 이스 E. 스(80) 미국
비아대 명예교수에 대한 감사의
도 했다.
바 는 “ 는 라 토이자
과학에 신하는 진정한 학자”라며
“ 에게서 은 것을 배 고 나를
과학자로 만들어 다”라고 했다.
는 “내 학 들을 가르 도
의 교수법을 방하려고 노력했
다”라고 어 기도 했다.
바 는 이 노 화학상 수상
의 배경이 된 ‘ 자 ( 도트)의
발 과 성’ 연구가 을 지 연구 시작 시기인 30년 전 예상했
는 질문에 “전 아 다. 당 시만 해도 나는 이 분 를 이해하 고자 노력했지만 오 과 같은 성 과가 나올지는 미처 알지 했다” 라고 했다.
바 는 스 명예교수, 구소 련 신으로 미국으로 이주해 나노 리스 러지에서 일하는 알 이 . 예 프(78)와 함께 자 ( 도트)의 발 과 성 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노 화학 상을 받 다.
바 는 프랑스 리 태 으 로 프랑스와 지, 미국에서 자 으며 시카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 다. 스의 지도 아 박사 후과정 연구를 했고 1990년 에 들어 으며 1996년 교수가 됐다. < >
OCT 6, 2023 A
< > ▲ 화 :
A OCT 6. 2023
“어? 반지가 들어가지 않네!”…
손가락 퉁퉁 붓는 이유?
지를 다가 려고 했더 안 들어간다. 어 자기 가 이 부어 라는 수가 있다. 식을 한 번에 이 거나 더위에 이 거 질 이 부기(부종)가 나 수 있다. 하 지만 의외의 복병이 도사리고 있을 수도 있다. 미국 건강포 ‘ ( e )’가 ‘ 가 등이 는 다 한 이유’를 었다. 에 체액이 관절이나 어 조 에 이면 는다. 이 부종은 가 에도 다. 지를 고 는 어려 을 을 수 있 다. 소금이 이 들어 있는 식을 최근 이 어 부어올 을 수 있다. 통상 게
정할 필요 다. 다만 가 과 이
부어오 다면 건강에 대한 심한 주
의가 필요하다.
심장, , 근 은 동에 연료를 공급
하기 위해 소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부위에 가 더 이 르고 에는 가
다. 작은 혈관은 이 변화에
해 어지고 가 은 부 어 오 다.
가 더 이 거 질 도 이와 비
한 현상이 발 한다. 혈관이 해 열
이 져나가면 의 열이 식는다. 지극히 정상적이다.
인대가 어지거나 가 을 었을 수 있다. 을 다 거나 가 져나 거 나( 구) 부러졌을 수도 있다. 부상이 심하지 않으면 질, 휴식, 진통제로 료할 수 있다. 가 이 지지 않거나 열이 나거나 통증이 심하면 의사의 진 을 받아 한다.
에 감 가 부종을 일으 는 감염으로는 르 스 수포진( 르 스 감염), 발 무 , 가 감염 등 게 가지를 들 수 있다. 르 스에 감염되면 가 에 가 인 작은 물 이 다. 발 무 은 박 리아나 이로 인한 발 감 염이다. 가 감염은 가 에 고 이 가득 차고 심한 통증을 일으 다. 리 료하지 않으면 다 신체 부위로 질 수 있다.
에 류 스관절염(RA)은 관절 내 에 나
영향을 다. 부종, 통증, 함(강 ) 을 일으 다. 통상증상이 관절에 저 나 난다. 류 스관절염은 일 적으로
에도 영향을 미 다. 건선성관절염은 부병 건선이 있는 사 을 다. 건 선은 가 과 발가 이 소시지처 는 증상을 보인다. 이들 관절염 심 하다. 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관절 상 등 문제를 일으 수 있다.
통
‘부자병’이라고 했다. 통 은 주 로 류, 해 물, 을 이 는 사 에게 발 할 수 있다. 오 사 이 통 에 릴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통 에 리면 지발가 등에 극심한 통증 과 함께 부종이 다. 통 이 비 가는 관절은 다. 가 등 관절에 수 있다. 통 은 에 요 이 너무 아 관절에 정체가 기면 발 한다. 통 료제는 통증을 누 러 리고 추 가 발작을 는 도 이 된다.
일 적인 원인에는 아스 린·이부프 로 ·나프록 등 진통제, 스 로이드, 일부 당 병·고혈압 료제, 가바 · 프 가발린 등 신경통 료제, 에스트로 이나 스토스 을 사용하는 호르 요법 등이 포함된다. 약물로 인한 가 부종은 지나 수 는 심 한 병이다. 의사를 아 상담하고 진료를 받 는 게 바 하다.
(신장)은 에서 노 물과 여분의 수분을 다. 에 문제가 다는 후는 가 , 발, 주위가 는 것 이다. 당 병, 고혈압이 있으면 병에 릴 위험이 더 높다. 을 보호하고 병
이 화되는 아 한다. 이 제
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이식수 을 받거 나 혈액 석을 해 한다.
아기
임신하면 가 , 발목, 발이 부을 수 있 다. 과 이 자기 부으면 자간전증 을 의심해 한다. 이는 임신 후 기에 발 할 수 있는 위험한 고혈압이다.
후 발 하면 후 자간전증이라고 한다.
이는 에 영향을 미 부종을 일으 다. 심한 통, 복통, 시력 장 가 발 하기도 한다.
정상적인 적혈구는 도 처 고 유연하다. 상 적혈구 질환이 있으면 포가 하고 초 달 이 된다. 이 포는 작은 혈관에 어 을 는 다. 과 발에 고통스러 부종을 일으 다. 감염, 혈, 중, 실명 등이 발 할 수도 있다. 상 적혈구병에 리면 고통받는다.
프 부종은 프계의 체액이 배
되지 않을 다. 암 료의 부작용 으로도 발 할 수 있다. 유방암에 린 여
성은 암을 확인하기 위해 드랑이의
프절을 수 있다. 이는 프의
을 방해해 과 이 부을 수 있다. 방사
선 료를 받으면 프절 상으로 증상
이 화할 수 있다. 프 부종은 료 후
제 지 발할 수 있다. 는 가
하지만 관리는 가 하다.
이노병은 가 과 발가 의 혈관에 영향을 미 는 한 병이다. 추위나 스 트 스를 받으면 혈관이 아진다.
이 어들면 가 이 시리고 아프다. 가 이 하 거나 게 변할 수도 있 다. 혈관이 열리고 가 아오면 가 이 신거리고 부을 수 있다. 증상이 심 하면 혈류 부 으로 염증이 기거나 조 이 을 수도 있다.
에
경 증은 이 라 이라는 단백질을 너무 이 만들게 이는 일종의 면역병 이다. 부가 지고 해진다. 다
신체 부위에도 영향을 미 수 있다.
이 해지고 가 이 소시지처 부
어 오르기도 한다. 일부는 가 증상 을 보인다. 증상이 심 해지면 장기가 상된다. 증상은 사라지지 않지만 이를 누
러 리는 료는 받을 수 있다.
OCT 6, 2023 A 6 ▲ 자 이 . 이 이 자. 사진 이
OCT 6, 2023 A 6
“세월은 가도 좋으리”…노화 늦추는 데 좋은 식품들
은 가을 에 다가올 . “올해도 남지 않
”라는 식이 절로 나 다.
다고 거 을 보면서 어
난 주 살과 리에 한 만
내 게 아 다. 노화를 추는
방법을 알아보자.
된 방식은 노화를
진하지만 건강한 식 관과
적인 동은 노화를 지연
시 다. 나이와 관련이 있는 질
병도 예방이 가 하다.
전문가들은 “이중에서도
에 따라 노화를 진하
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 병, 비만 등을 거나 화하는
큰 도 이 된다”고 한다.
종 소와 과일, 단백질이 부한 살코기, 포화 지방과 유질이 부한
물, 저 지방 유제 을 자주 고, 당분과 로리가 높은 가공식 을 하는
게 노화를 는 일 적인 식사법으로 다.
미국 주 스 매거진 ‘ 이드(Parade)’ 등의 자료를 토대로 노화를 는
특히 은 식 에 대해 알아 다.
리 리
항 화제의 일종인 안토시아 성분이 이 들어있다. 자연적으로 단 을
내기 문에 연 로 리는 베리는 어도 고 요구르트나
러드 등에 어서 어도 영 과 미를 더한다. 다 한 베리류에는 베리
와 비 한 이 있는 체내 염증과 포 상을 감소시 나이가 들면서
발 하는 기 력 감 를 추는 작용을 한다.
단백질이 부해 근 을 성하는 다. 또 심장과 신경 건강에 은 오
메가 3 지방 이 부하다. 오메가 3은 부와 발 건강에도 다. 연어를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 정어리, 홍 , 청어, 어, 어 등이 있다. 이 선을
이 는 사 들은 심장병에 릴 위험도가 다는 연구 과도 있다. 알 스
카 토 민들이 질병에 안 리는 이유 역시 선을 이
기 문으로 알려져 있다.
자 과
배추 같은 자화과 소에
는 항 화제가 부하며 히
취했을 암 발 위험을
여주는 비 민과 미 , 유 질 등 종 영 소가 이 들어 있다. 방 배추 외에 로 리나 리 라 , 일 등도 비 한 과가 있다.
리 올리 오일은 포화 지방 이 부한 식으로 심장병의 위 험도와 암 발병 을 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리를 할 올리 오일을
가하면 노화로 발 하는 질병의 발병 을 추는 도 이 되는 항 화물 질과 리 을 체내에 공급할 수도 있다.
아 과
아 드 등의 과류에는 비 동물성 단백질이 부하다. 심장 건강에 은 지방과 , 아연 등도 이 들어있다. 또한 포화 지방 이 부하다.
아 드와 호 , 스 오 등 과류의 하 권장 취 은 1 스(28g)다.
유 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 한 국가인 조지아는 100 이상의 인구가
은 장수 국가다. 조지아 사 들의 수명이 이유는 요구르트(요거트)를 이
기 문으로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은 박 리아는 장의 건강 을 고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또 요구르트는 함 이 높아 다공증을 방지하는 도 도 이 된다.
항 화제가 부한 료다. 감미료가 가된 료수 대신에 차를 시면 심장과 혈관 건강에 은 라바 을 분히 취할 수 있다.
염증 확 잡아주는…‘기적의 음식’ 혹시 없을까?
OCT 6 2023 A 지 지 해 스 i 리 카 사 사 리 지 해 지 마 지 선 i mm
한
해 운 방 지 사 마 사 지 사 해 지 지 리 스 해 방 사 지 지 리 사 < > < > 스 해 지 지 해 해 해 해 리 스 스 운 해 이 화 이 . 사진 이
주사 잊어버렸을 때는 어떻게?
OCT 6, 2023 A 알쏭달쏭 당뇨병 Q&A
인슐린
A OCT 6. 2023
A OCT 6, 2023 OCT 6 2023 6 A 60
OCT 6 2023 A 62
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성소에 들어가서야 깨달았다
어 사 은 교회에 안 고 하면 문
제가 있어서 해 되면 교회 거라고, 인 간관계가 서 서 해서 교회를 나 다고 한다.
다고 해 수 있을까
교회에 나아오지 않으면 예배에 나아오지 않
으면 앞에 나아오지 않는다고 문제가 해
수 있을까
더 은 수 으로 져들어 코 나아 지지 않을 것이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하지 고 문제를
면해 해 의 이 열린다.
문제가 있을수록 교회로 예배에로 기도에
로 으로 나아와 해 을 받을 수 있다.
외에 해 의 이 다.
이것이 리스도인의 숙명이다.
또 어 사 은 을 행하하면서도 하게
자기 을 르는 사 이 보기 어서 교회
에 안 나간다고 했다.
시 기자가 하기를 한 사 들이
살고 을 이 저지르고 사는 아무
일도 이 만 살고 있는 을 보고 “도대
체 하나 은 무 을 하 ”고 을 했다.
시 기자는 을 정 하게 하고 을
어 하게 살아도 자신은 을 당하며
고통을 당하는 것이었다.
인들은 항상 안하고 물도
고 부자로 사는 을 보고 이 상하고
이상하게 여 다.
국 한 가지 달은 것이 있었다.
“하나 의 성소에 들어 에 들의 종 을 내가 달 나이다”(시73 17)
무 하는가
성전에 나아와서 다는 은 성전 에 나아와 예배를 드릴 다는 이다.
인들의 종 을 보 다.
을 행하고 사는 것처 보일지라도 건 시 일 들의 종 이 을 향하
여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달 다.
성전에 나아와 예배를 드릴 성 의 감동
을 받고 달을 수 있다.
성전에 나아와 하나 의 을 들을 기 도를 드릴 달을 수 있다.
서 어려 일을 당할수록 시험에 들수
록 사 들과 관계가 서 서 할수록 이
들수록 성전에 나아와 예배를 드려 해 을 받을 수 있다.
아무리 강조하고 해 의 을 가르 주어 도 대로 행하는 사 들이 있다.
에 이 면 도 어진다고 했다.
교회와 어지면 다시 교회에 오기 들어 진다.
사 들을 만나지 않고 어지면 사 들과 더 어질 이다.
부부간에도 을 대는 시간이 어지면 더 어질 이다.
하나 도 가지다.
“하나 을 가까이하라 리하면 너 를 가 까이하시리라”(약4 8)고 하 다.
하나 을 가까이하면 하나 도 우리를 가
까이하시고 하나 을 리 하면 하나 도 우 리를 리하신다.
히 리서는 이 게 하신다.
“ 이 이는 하나 을 기 시게 하지
하나 하나 께 나아가는 자는 드시 가
계신 것과 또한 가 자기를 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어 할지 라.”(히11 6)
이 의 은 무 인가
하나 은 상을 주시는 분이시다.
누구에게 상을 주신다고 하 는가
로 이 있어 한다.
로 하나 께 나아가 한다.
로 하나 이 살아 계신 것을 어 한 다.
로 상 주심을 어 한다.
은 것을 주시는 분께서 해 주심을 어 한다.
OCT 6 2023 A 63 OCT 6, 2023 A 63
OCT 6, 2023 A 6 종교기관 OCT 6, 2023 A 6
OCT 6 2023 A 6
OCT 6 2023 A 66
텍사스에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며 성황리에 개최
2023 KACCSA Korean Video Contest
of Texas Rio Grande Valley 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Mijin Oh-Villarreal교수, Seattle NBC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9월 30일 토요일 샌안토니오
한국문화센터가 주최하고 휴스
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하
는 2023 Korean Video Contest
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치뤄졌다. Zoom을 통해 온라인으
로 이루어진 이 행사는 넓은 텍사
스의 많은 도시들에서 출전한 참
가자들과 관객들이 한데 모였으
며, 대회 참가자들이 만든 다양한
주제로 한국에 관한 비디오를 즐
길 수 있었다. 한국의 역사, 음식, K-pop, 한국문화체험, 교환학생
체험, 이민자로서 즐기는 한국문
화 등 다양한 주제로 제작된 비디
오들을 통해 한국에 대해 더 잘 알 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13세이상의 텍사스 주민이면 누
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3 Korean
Video Contest는 “The Korea I
Know:내가 아는 한국”이라는 주
제로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어 제
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텍
사스 전지역에서 많은 지원자들
이 참가한 가운데 8팀이 9월 23
일에 있었던 예선 심사를 거쳐 본
선에 진출하였다. 9월 30일 본선
에서는 참가자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이 함께 대회에 참여하여
각 팀마다 뜨거운 응원을 하였으
며 심사위원 점수 95%와 실시간
온라인 관객 투표 5%로 1,2,3등이
선발되었다.
휴스톤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정영호 총영사의 축하 영상 메세
지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본 행사
의 본선 심사는 The University
와 FOX 방송국에서 Professional video journalist로 활동 중인 Clint Edwards, 그리고 한국에서 록밴드 ”상상밴드”의 리더였으며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Showgy가 맡았다. 뜨거운 열기 속에 약 한시간 동안 진행된 본선 전에서 8팀의 본선 진출작품을 관 객과 함께 시청하고 실시간 관객
투표를 합산한 결과, 1등은 Maya Wilson이 제작한 “The Korea I Know - What I Like and What I Learned About Korea:From the Perspective of a Study Abroad Student”가 선정되었다. Maya 는
텍사스 소재의 대학교에서 언어
학과 아시아학을 전공하는 학생
으로 한국에 살면서 겪었던 다양
한 경험을 녹여낸 비디오를 관객
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는 소감을 밝혔다. 2등은 Meera Narkunan의 “All About Korean Idols”로 Meera 역시 텍사스 소재
의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코로나
기간 중에 사랑에 빠진 케이팝 관
련 영상을 만들며 행복했다는 심
경을 전했다. 3등은 Arlin Morales
Gonzalez가 제작한 “The Korean
I Know through Food” 가 선정
되었다. Arlin 또한 텍사스에 위
치한 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한국
어를 배우며 즐겨왔던 한국 음식
에 대한 이야기를 이 영상 콘테스
트를 통해 풀어낼 수 있음에 감사
함을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텍사스의 한국
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이렇게
큰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한국에
대해 공부하며 더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는 평
을 나눴으며 특히 Showgy는 “
맛있는 한국음식과 멋진 한국아
티스트들의 음악도 등장하는 다
양한 영상을 보며 참가자 모두가
한국 문화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
들고 더 자기를 사랑하고 즐기며
사는 것 같아 오히려 더 좋은 도
전을 받은 것 같다. 다들 멋지다”
라고 말했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이 꼭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런
Korean Video Contest라는 장을
마련해준 KACCSA 샌안토니오 한
국문화센터와 휴스턴대한민국영
사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
하며 이 기회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는 영상제작 의 기회를 가졌음에 감사하고 즐 거웠던 순간을 나눴다.
수상팀에게는 각각 1등 $500, 2 등 $300, 3등에게는 $200의 상금 이 전달 되었으며 그외 본선에 진 출한 5팀에게도 각 $50의 상금이 전달 되었다. 한편 샌안토니오문 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개 최를 후원한 휴스턴대한민국영사 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행사 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참여한 텍사스 주민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2010년 설립 이후 10여년 이상 한국어교육 및 한국 문화의 전파, 그리고 한인들의 문 화 교육을 위해 앞장서온 샌안토 니오 한국문화센터는 앞으로 더 다양한 한국어수업과 문화행사로 한국을 알리는데 노력을 계속하겠 다고 전했다. 8개의 본선진출작품 은 한국문화센터웹사이트(www. sakorean.org )또는 페이스북 (www.facebook/kaccsa)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내년 대회에 더 많은 텍사스주민들이 참가하기를 기대해 본다.
OCT 6. 2023 A 6 OCT 6 2023 A 6 E-mail:satxlcc@gmail.com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210-463-3700 코리안저널 샌안토니오
뉴 매니지먼트
남여 서빙 구함
황제짬뽕 생갈비
매콤떡볶이 수육삼겹살
Tel:(210)804. 0019
2458 Har r y Wurzbach Rd. ste5 San Antonio, TX 78209
OCT 6, 2023 A 6
Pre-K to 7th grade
수업료 : $230 (다자녀 할인) 1250 Holbrook Rd, San Antonio, TX 78218
MORE INFORMATION www.sakorean.org/k-school, 210-915-3477 facebook.com/nurikoreansa, @nurikoreanschool
OCT 6 2023 A 6
SAN ANTONIO NURI KOREAN SCHOOL
종교 칼럼
명분을 가진 사람
바 도 비구 도 도 할 일을 하고 다. 것이 명분이다.
기후가 바 이 변하는 명분은 여기서 제 자. 인 의 참된 명분은 하나 의 을 만나는 있다. 명분은 변하지 않는다.
어려 이 되고 절 에서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이 참된 명분이다. 누구나 명분을 원한다.
은 하나 을 만나는 에서부터 오는 명분이다. 서 명분을 가지고 사는 사 은 상 에서 하나 을 는다.
상에서 나가 는 80 이전에는 명분이 었다. 80에 명분을 었다.
명분을 고 40년을 일했고 이스라 백성들을 가나안 으로 인도했다. 명분에 들린 문에 이스라 은 법을 가지게 되었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소 히 했다. 당연한 것을 중히 여 필요도 었을 것이다. 하고 은 것을 하고 사는 어려 이 었다.
을에서 나 다. 아하는 사 도 했다. 간사한 을 미 해서 아우를 자주 학대하기도 했다.
참 인 하게 처 다 누리며 살 다.
은 장 에 살면서 리 가의 에서 보이처 자 것도 사실이다.
리 가의 보호가 었다면 은 에서의 만성에 려 단 에 사라져 버릴 수도 있었 환경이었다.
장자권을 르는 에서를 누구도 감당할 수 었다. 아버지 이 은 자식 교 에 로 관심이 었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 이 은 교 을 르는 사 이었 것 같다. 리 가는 매일같이 에서에게 당하는 동 을 본다.
이 은 장자중심의 전통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리 가는 하나 의 장자권을 가지고 있었다.
에서와 이 에 있을 리 가는 하나 의 성을 들었었다.
‘태중에 민 이 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기리라 ’ 이 이 진 장자권이었다.
러나 현실은 게 되지 않 다. 에서는 장구하고 은 너무도 약했다.
하나 의 약 이 너무 오랜 월 에서 질 만 ‘작은 자가 큰자에게 당하고만 있지 않은가 ’ 하나 의 명분을 담고 있는 리 가는 달라도 너무 다 아들을 대로 면 을 것 같다는 위기감에 이게 되었다.
은 명분은 계 고통 에 있고, 나 명분은 실리를 기면서 안에서 노 하고 사는 이 현실을 이해 할 수 었다.
약 이 더 이 어지는 상 을 보다 해 리 가는 을 외 에 신시 기로 단을 하게 된다.
이것이 명분의 이다. 명분을 만나고 다는 것은 의 소원이다.
러나 제나 명분이 열매를 만드는 는 오랜 시간이 린다는 것을 어서는 안된다.
명분을 만난 사 은 들리지 고 주 의 약 이 이 어지기를 기다려 한다.
이 의 하나 이 의 하나 으로 져 가는 는 리 가의 하나 이 중간에 있었 을 기 하자.
리고 은 명분 문에 문제를 복강에서 새 기도하며 극복해내고 이스라 의 진 명분이 되는 살아있는 장자권을
유다에게 다. ‘통 자의 지 이가 발 사이에서 나지 아 하리라 ’ 리고 예수 리스도는 오신 것이다.
선한 명분은 게 버려서도 안 되고 버려지지도 않는다. 명분을 가졌는가 가을은 기도하기에 참 은 계절이다. 복을 다.
한 장 회 사
OCT 6, 2023 A 0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한일서 1장 3 절 담임 목사 최은택 목사 2600 Roy Richard Dr 2nd FL Schertz TX. 78154 * Cell: 808-989-7541 * Home Page: http://www.fellowshipccs.com/ * E-mail: eunchoifcc@gmail.com 2023 년 표어: 주님의 날개 아래 비상하는 교회 휄로십 커뮤니티 교회 Fellowship Community Church 기쁨이 넘치는 휄로십 커뮤니티의 주일 예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일 예배: 오후 1시 30분 o i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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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6 2023 A
코리안저널 중남부 한 기
E-mail: o @ a oo.com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713-467-4266
의회 ‘10 9 한 ’
LA시 리지, 스에 종대 동상
미국 로스 스 시 리지
(LA ·총장 아 누 게 )와
로스 스시가 한 (10월 9
일)을 기 하는 행사를 연다.
LA 는 5일 스 내 제
에서 미국 공립대로는 처 으로
종대 동상 을 제 장
입구에 하고, 제 식을 연다
고 2일 임 리 리
가 밝혔다.
제 과 함께 한국어 수강
과 교 원을 대상으로 한 을
제한 종대 을 알릴 계 이다.
이 대학 한국어 수강 은 1 명
이 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 식에는 프랜시스코 로드
리게 LA 리지교
구(LA ) 의장을 비 해 김영
LA총영사, 대한제국 고종 제
의 자 이석 , 의 자
이자 실 후계자로 지명된 한인
2 사 가 드 이(한국명 이
상민) 임 리 리 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종대 동상은 이 과 드 이 후계자가 LA 에 전 달한 기부금으로 제작됐다. LA시의회는 6일 오전 10시 10 월 9일을 한 로 제정하는 의 안을 택하고 선포한다.
의안 시의회 통과는 한인 이 시의원이 추진했다. LA시는 이 부터 매년 10월 9일을 한 로 기 한다. 7일에는 한국어진 단(이사 장 카 류)이 LA한인 당 에서 인종과 영어권 2 3 들을 위한 영어 이 을 한 로 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류 이사장은 “현지인들에게 한 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연 다”며 “ 로 자신의 이 을 보면서 한 의 아 다 과 실 용성을 으면 한다”고 했다.
OCT 6 2023 A OCT 6, 2023 A
< > ▲ 장
미국의 유명한 신경정신과 의
사 이비드 ( a id H. ind)
박사가 신경과민증에 린 환자
1,000명과 건강한사 1,000명
을 비교해서 성 조사를 해 보 다. 신경과민증에
린 사 들은 대부분 자신을 과대 가하는 교만한 사 들이었
다. 들은 남을 비 하기 아하
는 카로 성 을 가진 사 들
이었 다. 면 건강한 사 은
대부분 한 성 의 소유자 다. 들은 남을 비 할 르는 유한 사 들이었
다. 교만한 사 은 대개 열등감, 행감, 안감, 우 감에 다. 서 교만한 사 은 병
들기 다. 에 병이 들고 신의 병도 다. 면 한
사 은 병에 리지 않 다. 에 강이 있기 문입 다. 서 신도 건강 다. 시 병들었다해도 회복이 르
다고 다. 우리는 예수께 유
도 배우고 도 배 다.
1) 자기를 높이지 고 하나
을 높이는 것입 다. 2) 자기를 추지 고 상대방을 높이 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