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7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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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총연 이정순 회장이 한국 정부에 “ 아시아나 항공에 대한 운항정지 처분을
집행을 거듭해서 반대한다느니 묵과하
떤 로비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동
지 않겠다느니 할 사항이 아니다.
포들의 정서를 왜곡하고 법질서를 어지 럽히는 행위는 용인되지 않는다.
포들을 팔아 먹는 일이나 다름이 없다. 미주 총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회장 이 탄생했을 때 동포들은 이정순 회장에
결사 반대한다”는 탄원서를 냈다는 보도
미주 총연은 보다 엄중한 처분으로 다
는 미주 총연의 정체성에 대한 의구심을
시는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촉구
현 시점에서 미주 총연이 해야 할 행동
자아낸다.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아시아나
은 한국 정부의 제재 조치를 지켜 보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푸근함
더구나 “미주 한인 사회의 불편 등을
항공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해서 앵
미약하다 싶을 때 더 강한 처분으로 다
으로 반목과 파벌로 얼룩진 총연을 순화
감안하지 않은 유연성 없는 처분이 내려
무새처럼 반복하는 대변인 노릇을 하고
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촉구하
시켜 줄 것을 기대했다.
질 경우 묵과하지 않겠다”고 협박성 발
있다.
고 사고를 낸 아시아나 항공에 대해서
언어와 제도에 치여서 불이익을 당하는
안전 운항에 대한 확고한 다짐과 제도적
동포들을 대변하고 동포들이 더 많이 주
장치를 촉구하는 것이다.
류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도
언을 했다는 보도는 의구심과 불쾌감을
이정순 회장은 아시아나 항공을 처분하
지나 미주 총연의 존재에 대한 우려와 근
면 한국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
본적 회의감 마저 자아낸다.
다는 황당무계한 소리도 했다.
게 많은 기대를 했다.
“두 항공사가 담합해서 소비자들에게
하고 조국에 동포들의 입장과 희망을 전
한국 정부가 아시아나 항공에 대해 행
잘못을 저지르면 누구에게나 책임을
바가지를 씌웠으니 배상하라”는 판결을
달하고 성사시키는 심부름꾼 노릇에 충
정처분을 준비하는 것은 지난 해 7월, 샌
묻는 것이 당연하다. 3명의 사망자 등
받고도 미온적인 태도로 시간만 끌고 있
실해 줄 것을 기대하고 희망했다.
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 도중 활주로 앞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사고
는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에 신속한
이정순 회장은 과연 어떤 경로로, 어떤
방파제에 충돌해 200여 명의 사상자를
를 저지른 항공사에 대한 책임 추궁은
배상을 촉구해 이리저리 골탕 먹는 동포
자료를 바탕으로 아시아나 항공에 대한
낸 OZ214 편 사고에 대한 책임 추궁이
백 번 천 번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아무
들 이마의 주름을 펴 주는 것도 미주 총
탄원서를 제출하게 됐는지 전말을 밝혀
다.
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냥 두면 그것이
연이 꼭 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야 한다.
수 백 명의 인명 피해를 낸 항공사에 제
더 우스운 일이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기관이 동포들의
아울러 이후로도 미주 총연 이름으로
재를 가하는 것은 정당한 행정 절차이며
책임을 묻지도 않는 이상한 나라에 대해
이름을 함부로 팔아서 특정 기업의 이익
탄원서를 제출하거나 성명을 발표할 때
합당한 처분이다.
더 불신이 커지게 된다.
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고 모국 정부를
는 동포들의 마음을 제대로 수렴했는지
협박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은 전체 동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미주 총연이 한국 정부의 정당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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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총연이 아시아나 항공으로부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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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온라인 건보거래소에서 자유롭게 건강
다만 종업원 50인 미만 소기업의 건강보
비교할 것을 권하고 있다.
보험 플랜을 구입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신규 가입 절차는 지난해와 크게 달라
험 플랜 제공은 의무규정은 아니다. 대신
공개가입 기간은 오는 11월 15일 시작해
지지 않았다. 연방건강보험거래 웹사이트
종업원 100명 이상 대기업은 2015년부터
2015년 2월 15일 끝난다.
(Healthcare.gov)를 이용하면 된다.
최소한 70%의 직원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
이 기간 동안 가입해야 2015년 건강 보험 플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험을 제공해야 한다. 종업원이 50~99명
려면 올 12월 15일까지 신규 가입이나 플
금이 소득의 2% 또는 1인당 325달러(18
2016년 1월부터 발효된다.
랜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세 미만은 절반)로 크게 오르기 때문에
보험 커버리지에 공백이 생기지 않게 하 온라인 건강보험거래소의 공개가입 기간 (open enrollment period) 시작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6년에는 직원의 95%에게 건강보
예정
2015년 1월 1일부터 플랜이 적용돼 건강 2015년 오바마케어 플랜 가입을 위한
▲미가입자▒ 벌금 ,▒ 소득의▒ 2 %로▒ 인상▒
현재 오바마케어에 가입된 사람들은 아
내년에는 건강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벌
인 기업은 의무 규정 시행이 1년 연기돼 보험 전문가들은 기존 가입자들의 재가 입과 미 가입자들의 신규 가입으로 인해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기존 플랜
이번 가입 기간에는 연방 건보거래소에
보험거래소의 업무가 폭주할 것으로 예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전국민 건강보험
이 자동 갱신된다. 하지만 각 보험사마다
서도 소기업 건강보험 플랜에 가입할 수
상하고 있다. 또 연방 정부 및 거래소 운
가입법 ‘어포더블 케어 액트’(Affordable
보험료 인상 폭이 다르고 커버리지 내용
있다. 소기업 건강보험 플랜은 지난해 개
영 주 정부들은 기존 가입자들의 수입에
Care Act)에 따른 건강보험 가입 의무화
에도 변동이 있기 때문에 자동갱신을 선
인 플랜과 동시에 제공될 예정이었지만
따라 보험 보조금이 변할 수 있으므로 보
가 시행 2년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
택할 경우 보험료 폭탄을 맞거나 불이익
기술적인 문제로 주정부 건보거래소에서
험상품 재 선택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연말 건강보험 가입이 더욱 많아지고 복
을 당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들은 다시 한
만 제공됐고 연방 건보거래소에서는 시
잡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번 온라인 건보거래소 플랜들을 꼼꼼히
행이 유보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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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보험회사를 비롯해 주 정부 와 연방 정부는 건강보험 가입 2년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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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맞이하면서 두 가지 과제에 직면하고 있 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올해 보험에 가입한 주민들이 내년에도 계속 건강보험 거래소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하도록 독 려하는 것이고 아직 건강보험에 가입하 지 않은 주민들을 끌어들이는 문제다. ▲자동▒갱신보다는▒직접▒선택을
이미 보험을 가지고 있는 가입자들은 거
주 지역에 따라 다른 보험 갱신 설명서를 받게 된다. 미국 내 30개 주의 건강보험 가입을 담 당하는 연방 정부 운영 보험 거래소 웹사 이트는 대부분 가입자 에게 올해 구입한 건강보험을 자동적으로 갱신해 준다. 하 지만 연방 정부 관계자들은 현재 가입자 들에게 웹사이트를 다시 방문해 올해의 수입을 근거로 상품을 다시 비교, 구입하 기를 권하고 있다. 자체 건강보험 거래소가 없어 연방 정부 가 운영하는 거래소 ‘HealthCare.gov’를
된다.
연방 보건후생부 실비아 매튜 장관은 2
마감까지 보험을 갱신하는 수백만명의
통해 가입한 가입자들은 다음 달부터 보
의회 예산국은 2015년 1,300만명이 건
주 전 가입자들을 계속 유지하고 또 가입
기존 가입자와 새로 가입하려는 수백만
험이 자동 갱신되지만 원하는 주민들은
강보험 거래소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
하지 않은 주민들을 가입하도록 유도하
명의 신규 가입자들을 충분히 처리 할 수
웹사이트를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플랜
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4년용 가입기간
는 것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이다.
으로 바꿀 수 있다는 편지를 받게 될 것
에 대략 800만명이 보험거래소를 통해 보
는 “둘 다 최우선 순위로 모두 해야 한다”
올해의 등록기간은 시행착오가 발생했
이다. 또 이들 가입자들은 보험회사들로
험에 가입했으며 8월 중순까지 730만명
고 말했다. 하지만 ‘HealthCare.gov’를 운
던 지난번 1차 가입 때 6개월에서 절반
부터 내년 보험료에 관한 통지서를 받게
이 보험료를 지불했다.
영하는 장애요인 중의 하나는 12월15일
단축된 2월15일까지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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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H마트가 제품과 관련 확인되지 않은 사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고 주 2회, 1만
공급한 사실이 없으며, 어떤 형태의 판권
에 심각한 명예훼손 및 손실을 주고 있어
5천톤가량 수산물을 수입해 판매한 사실
도 구입한 적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
해당기사를 작성한 인터넷 매체에 대해,
이 없다“며 ”또한 한국에서 외면받고 팔
다. 이어 ”기사로 나온 모든 내용들은 심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법적대응 및 손해
리지 않는 수산물을 수입하여, 미국내에
각하고 악의적인 사실 위조이며, H마트
배상을 청구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실에 대한 보도를 강력 부인하고 해당 매 체에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 대처를 천명 하고 나섰다. H마트는 최근 ‘방사능 오염 의심 생선 미국 한인 식탁에’라는 모 한인 온라인 매체 기사와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 했다. 이 온라인 매체는 지난 16일 “한국에서 도 먹지 않는 수산물들이 H마트가 주도 한 항공화물로 주 2회 정도 매주 대량(1 만5,000톤 예상) 으로 수입해 판매에 들 어갔으며 H마트가 제주산 수산물의 전 량을 수입하기로 제주수산물협동조합과 계약을 체결, 15일 수산물이 첫 도착돼 통관절차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H마트는 20일 이메일을 통해 "H마트는 제주도와 수산물을 전량 수입하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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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마음대로 안되는 두 가지.
는 3번우드 세컨샷은 그만 공 머리를 힘
하나는 자식이요 다른 하나는 골프라는
차게 때린다. 타핑이다. 또르륵… 머리만
말이 있다. 내 맘대로 안되는 자식을 보
아픈 공은 고작 10야드 정도 구르다 멈춘
면 속상하지만 골프 또한 이에 못지않게
다. ‘크~’한숨과 함께 골프는 점점 망가져
속을 뒤집어 놓기 일쑤다.
이내 골퍼들의 단골 멘트 ‘이상~하게 안 되네’장탄식이 흘러 나온다.
오늘은 왠지 잘 맞을것 같은 기분에 상
골프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어! 내 얘
큼하게 티샷을 날려 보지만…역시 마음
기네…”하며 공감할 듯 하다.
대로 안된다. 목표는 페어웨이 한 가운 데 방향을 알려주는 깃대앞으로 정했는
티샷이 안좋으면 세컨샷 기회가, 첫 홀
데 티샷은 그만 슬라이스가 나 새 잡으
이 망가졌으면 두번째홀이, 전반 스코어
러 오른 편 나무 숲 속으로 들어가 버린
가 불만이라면 후반이 그리고 오늘 라운
다. 거 참…
딩이 아쉬우면 다음번 라운딩 기회가 남
드라이브가 잘 맞는가 싶으면 아이언이
아 있는 골프. 그래서 골프를 흔히 인생
말을 안듣고 아이언까지 그런대로 괜찮
에 비유한다. 욕심내다가 실패하고, 실패
은 날은 퍼팅이 문제다. 홀마다 쓰리퍼팅
해도 또 다른 기회가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과 흡사하다.
을 밥먹듯 해대니 그린까지 잘 와서는 스코어가 엉망이다. 아쉬움을 한가득 안고 18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을 마치고 나면 그래도 다시
캅스크릭 골프클럽
어느덧 골프는 필라델피아 지
한 바퀴 돌면 왠지 잘될것 같
골프는 또한 인생과도 흡사하다.
은 미련이 남아 첫 홀을 힐끔 응시한다.
오늘은 뭔가 보여주자며 맞이한 첫 홀.
골프가 어디 그리 만만한 것이더냐. 힘
역 한인들의 가장 대중적이고 사랑받는
시원한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정교한 아
이 잔뜩 들어간 두번째 티샷은 그만 감겨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젊은이에서 부
대부분 부모들이 자식때문에 속상해 하
이언 샷으로 투 온 성공. 이내 홀컵에 가
훅이 나 버리고 만다. 그래도 세컨샷의
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큰 체력부담없
면서도 항상 기대와 희망을 포기하지 않
까이 붙여 무난히 파 세이브하며 순탄한
기회가 있다. 투온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
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된 것
는 것이 어쩌면 골프와 이처럼 닮아 있을
출발을 알린다. 이때 마음속에 나도 모르
고 3번 우드를 꺼내 든 것이 화근을 부른
이다.
까.
게 자리잡는 욕심…’이참에 생애 최저타
다. 웬만한 프로들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다시 돌면 정말 잘 될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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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한번 세워볼까?’
매해 봄, 여름 두 차례 개최되는 필라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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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탐구 피아 시니어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 중 80세 이상이 20여명에 달하는 것을 보면 특히 실버 스포츠로서 각광받는듯 하다. 실제로 지난 9월 열렸던 시니어골프 대회에서 83세 참가자가 드라이브 샷을 230야드나 날려 참가자들을 아연실색케 한 사례도 있지 않은가. 골프가 필라 한인들의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에 발맞춰 필라지역 의 명문 골프장이 다양한 혜택의 멤버십 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바로 어퍼다비 지
특유의 지형을 잘 살려 나무 숲과 계곡
튜어 챔피언십 대회, 1955년 PGA 투어
역에 위치한 캅스크릭 골프클럽 (Cobbs
을 따라 최대한 자연을 느낄수 있게 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오픈 대회가 열린
Creek Golf Club)이다.
계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야말로 이름
것을 비롯 수 많은 골프 이벤트가 치러졌
그대로인 캅스크릭 골프코스로 딱 들어
다. 캅스크릭 골프클럽이골프 역사가 살
맞는다.
아 숨쉬는 필라델피아 대표적 랜드마크
캅스크릭 골프클럽은 여행 전문지에서 필라델피아 지역을 여행하는 골퍼라면 꼭 한번 방문해야 할 곳으로 소개할 만
첫 홀부터 6번홀 까지는 숲과 계곡을 따
큼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문 골프장이다.
라 코스가 이루어져 아기자기 라운딩하
또 다른 코스는 Karakung Course 다.
1916년 필라델피아 지역 첫 퍼브릭 골
는 재미를 더해준다. 반면 철저한 전략과
당초 Olde Course의 보조 코스 격으로
프장으로 개장해 내후년이면 100주년을
정확성이 요구되는 코스다. 전반 6번홀을
11홀이던 것을 정규 18홀로 확장한 코스
맞는다.
지나면 비교적 평탄한 코스가 마음을 편
다. Olde Course 보다 평탄한데다 전장
캅스크릭은 현재 18홀짜리 두 코스를
안하게 해준다. 특히 14번 홀에 이르러 최
거리도 조금 짧아 초보자, 여성골퍼 및 시
보유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골프위크 매
장 638야드의 쫘악 펼쳐진 페어웨이 앞
니어들에게 안성마춤이다.
거진에서 선정한 명문 골프장 순위 6위
에서면 누구나 시원하게 장타를 날려 보
에 오른 바 있는 Olde Course. 지난 2012
내는 꿈을 꾼다. 이른바 ‘도전정신을 불러
년도 US 오픈이 열린 아드모아 지역 메
일으키는 홀’이라 정평이 나있다.
리온 골프클럽을 설계한 휴 윌슨이 디자 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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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e Course는 지난 1928년 US 아마
로 알려진 이유다.
▲2015멤버십 회원 모집중…2014년 잔여기간 무제한 이용 혜택
캅스클릭 골프클럽은 현재 2015년도 멤
버십 회원가입신청을 받고 있다. 신규 회 원으로 가입할 경우 올해 잔여기간 무제 한 라운딩을 제공한다는 것이 눈에 띤다. 먼저, 2015년도 일반 회원가는 $1495이 다. 카트를 제공받으며 공휴일 무관하게 언제든지 무제한 골프 라운딩을 즐길수 있다. 카트없이 운동삼아 걷고자 할때는 $1300. 주중 무제한, 주말, 공휴일 오후 2시이 후 이용 가능한 회원권은 $1195. 워킹은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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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캅스크릭 멤버십중 특히 눈에 띠는 것
캅스크릭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또 다른 다양
은 시니어 플러스 프로그램이다. 60세 이상 시
한 혜택이 주어진다. 별도로 마련된 골프 레인
니어를 대상으로 주중 무제한 골프에 주말, 공
지에서 연습볼을 50%할인 받는다. 또 비회원
휴일 오후2시 이후 이용 가능한 이 프로그램
게스트는 최대 3명까지 그린피를 10% 할인해
은 $995. 여기에 배우자가 추가 등록할 경우
준다. 이와함께 할리스빌 지역에 위치한 레더
4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배우자는 $597에
락 컨트리클럽을 비롯 Rock Manor, Ed Oliver
캅스크릭 1년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는 계산
& Delcastle Golf Course 등 자매 골프장 그린
이다. 시니어 플러스 워킹 멤버십은 $800.
피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하나. 바쁜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들에게 딱 맞는 트와일라잇 멤버십이다. 주중, 주말 상관 없이 오후 2시이후 무제한 라운딩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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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bs Creek Golf Club 7400 Lansdowne Ave. Philadelphia PA 19151
카트를 제공받을 경우는 $795, 걸을 경우 단
멤버십 가입 문의: 215-877-8707
$395.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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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조상범과 소프라노 김성지가 뮤지 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중 ‘투나잇’을 듀 엣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남부뉴저 지 지역 시니어들로 구성된 보람 청춘 합 창단이 우정 출연할 예정으로 ‘내 맘의 강물’을 준비하고 있다. 고한승 목사는 “동포사회의 부족한 문 화생활이 항상 안타까웠다” 며 “이번 음 악회는 교회 출석 여부를 떠나 누구나 와 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만 큼 바쁜 이민생활 속에서 아름답고 감미 로운 음악과 함께 한 템포 쉬어갈 수 있 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음악회는 저녁 8시 시작하며 입장은 무 료이다. 체리힐 제일교회 가을음악회 ‘Fall in 남부뉴저지 지역의 대표적 가을 문화 잔
회 관계자들은 “지역사회와 커뮤니티에
치 ‘2014년도 체리힐 제일교회 가을 음악
열린 문화행사의 일환으로가을 음악회
이번 음악회에는 바이얼리니스트 예프
회’가 다음달 15일 사랑관(구 패밀리센터)
를 개최한다” 며 “이번 음악회는‘Fall in
게니 디오, 블라디미르 디오 형제와 실내
에서 열린다.
Melody’를 주제로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악단 크리아 앙상블이 출연, 수준높은 연
22일 고한승 담임목사, 김헌수 준비위원
성가, 가곡, 민요,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
주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회부위원장, 조상범 지휘자 등 가을 음악
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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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밝혔다.
이와함께 체리힐 제일교회 뮤직디렉터
Melody’
일시: 11월 15일(토) 오후8시 장소: 체리힐 제일교회 부설 사랑관(구
패밀리센터) 1995 Marlton Pike. Cherry Hill, NJ 08003 문의 856-424-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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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 NEWS 지다. 그곳에서 금을 캐느냐 돌을 캐느냐
다. 특별히 미국 전역의 고등학교와 대학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4년이라는 시간을
교에서 교재로 사용된-color of Water -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다.
가 소개된 배경은 지금에 비해 예전에는
세번째 리더가 되고 싶은가? Think
한인2세들이 소수계의 학생으로 학업생
More, Dream More, study more act
활을 하면서직,간접으로 경험하는 인종
More and do more 해야 진정한 리더 (
차별로 부딪히는 고충을 에세이에서 종
Real Leader ) 가 되는 것이다.
종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였다.
2000년 12월 3명의 장학생을 선발한것
들어 먹지 않는 잔소리가 단위에 서서 내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반드시 기억해
흑인 아버지와 백인 유태인 어머니 사이
에서 시작된 본장학재단은 이번 15회까
가 하면 들을 거라는 생각했기에 즉 내
야 하는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이 세상에
에서 태어난 저자 '제임스 멕브라이드' 가
지 총 1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잔소리는 용서가 된다는 믿기 때문이다.
는 절대 '공짜' 는 없다는것이다.
열두 명의 형제들과 성장하면서 피부 색
지난 10회 행사와 마찬가지로 15회가
잠시 뒤를 되돌아 본다는 의미로 그동안
오늘 여러분이 받게되는 증서와 장학금
이 다르다는 이유로 받게되는 차별이 어
되니 개인적으로나 본 재단측으로나 감
학생들 앞에서 했던 말 가운데 가장 많이
은 여러분들을 지원한 후원자들이 있기
린 나이에 이해되지 않아 어머니에게 던
회가 깊기도 하지만15회로 오기까지 사
강조했던 말을 생각나는대로 꺼집어 내
에 가능 한 것이다.
진 질문의 답이책의 제목이 되었는데 한
이사이에 喜悲雙曲線 이 있었던것도 사
어 본다면 " 첫째로, No Pain, No Gain.
그리고 후원금이 여러분들에게 전달이
인2세들에게도 도전이 되어 줄 훌룡한 책 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오늘이 자리에 와 있는것도,
되기 까지는 후원자들의 수고와 땀 그리
매해 장학생들이 선정이 되면 각 학생
여러분이 오로지 학업에 집중을 하고 다
고 후세를 향한 미래지향적인 열정이 녹
올해에도 14명이 뽑혔으니지금까지 118
가정에 연락을 하는 것이 내 담당이다. 기
양한 교외 활동을 통해 자기 개발과 두각
아져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들도 그러한
명의 학생과 가족들에게 잔소리를 한 셈
쁜 소식을 알려주게 될 때와는 달리 선정
을 나타낼 수 있는것도, 알게 모르게 옆
후원자들의 정신을 본 받아서 학업에 쵠
이다.그래도각 장학생이 단 위에 올라가
이 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개인별로 연
에서 앞에서 그리고 뒤에서 물심양면으
선을 다하여 언젠가 어떤 형태로던지 후
서 장학소감을 발표를반드시 한국말로
락을 해주었다. 하지만 정말 마음이 아프
로 열심히 밀어주고 이끌어 줄 수 있는 부
배와 사회에 환원을 하기를 부탁한다.
하도록 설득한 것은 한국계로써의 뿌리
고 힘이 들었던 것은 왜? 무엇때문에? 에
모님들의 헌신과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
대한 해명과 우리의 장을 제대로 전달해
한 것이다.
실이다.
이러한 잔소리가 끝나고 나면 내가 읽었
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했으며따라서부
던 책을 몇가지 소개 해주고 추천도 하기
모님들과 그자리에 참석했던 모두에게
줘야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느 덧 15회
다시말해, 썩은 물로는 화초가 싱싱하게
도 했었는데 그 중 기억 나는것은 Randy
감동을 안겨 줬다고 생각하니그런 잔소
가 되고 보니 매 해 바뀌는 장학생들과
자라지 못한다. (Plants can't grow with
Pauch 의 -The Last Lecture- (마지막
리는 용서가 되지 않나 싶다.
참석자들 앞에서 '격려' 로 포장된 잔소리
thirty and rusty water)
강의 )와 Mitch Albom의 -Tuesday with
매번 필라델피아에서 행사를 마치고 늦
도 많이 했나 싶어 괜히 쑥쓰럽기도 하다.
둘째로 대학에 들어 가는 것은 마치 광
Morrie-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그리고
은 시간에혼자 뉴져지로 돌아올 때 마다
내 순서가 되면 부모들이 하게 되면 잘
부가 탄광으로 들어가는 것이나 마찬가
James McBride의 -Color of Water- 였
Tacony Bridge 교각이 늘 젖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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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 최초 상경추 신경교정 전문 윤 패밀리카이로
가을을 알리는 전령이 도착했다. 매년 가을
프랙틱 한방병원이 한인 사회를 위한 무료 진료 이벤트
이 되면 꿀보다 더 달고 시원한 사랑의 꿀사
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1일(토) 오전11시30분부터 실시
과를 판매해 수익금으로 어려운 동포들을 돕
할 무료진료 행사에서는 상경추 치료에 대한 설명과 상경
는 일송회에서 “사랑의 꿀사과 판매”를 시작
추 검사 그리고 한방치료를 병행한다.
했다.
윤진모 원장은 “사람의 몸이 스스로 치유하고 건강을
일송회에서 판매하는 사과는 어른 주먹보다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경추 관리의 중요성을 한
크고 빨간 색이 예쁜 꿀 사과다. 사과 한 가
인커뮤니티에 전하고자 무료 진료행사를 마련했다” 며 ”
운데 꿀 심이 있고 꿀이 사과 전체에 고루 퍼
더욱 많은 분들이 상경추 치료의 혜택으로 활력 넘치는
져 꿀처럼 맛있다고 해서 꿀 사과다. 사과 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건강의 길잡이가 되어드리겠다”고
기에 따라 다르지만 한 박스에 70-80개 정도
밝혔다.
들어 있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윤 원장은 “내원 시 편안한 옷 차림과 복용하는 약을 적 어 오면 진료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한 박스에 35달러, 3 박스를 사면 1 백 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무료진료 행사는 일정 인원에 한해 선착순 접수한
일송회에서 판매하는 사과 대금은밀알 선교
다. 한방과 척추신경치료 두 개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윤
단(단장 이재철 목사)과 청소년 선도 단체인
진모 원장은 의료 전문인들도 인정하는 상경추 신경치료
뉴 비전 센터(소장 채왕규 목사)에 판매 수익
국내 최고 클래스다.
금 전액이 지원된다.
예약전화는 215.782.2001 장소는 <윤 패밀리 카이로프랙틱 한방병원>
구입 문의 : 장병기(267-808-9579) 김대봉 (484-744-7512) 김연수(267-266-6022)
8080 Old York Road Suite 209, Elkins Park, PA 1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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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한인여성골프협회 10월 월례대회가 21일 뉴저
▲B조 : 1등 견상복, 2등 김선옥, 3등 이진영
지 에그하버 시티에 위치한 르노 컨트리클럽에서 개
▲C조 : 1등 유경숙 2등 안숙현, 3등 탁길자
최됐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마지막 행사로 버스투어로 진행 돼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행됐다. 이 날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50여명의 참가자들은 각 기 조를 이루어 골프를 즐기며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윤성임 회원은 최저타 챔피언 상을 수상 했다. 장타상은 손덕수, 근접상은 류승혜 회원이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 들어 세 번째 실시된 필라델피아 지역 순회영사 업무가 성황을 이뤘다. 18일(토) 오후 1시부터 서재필센터 강당에서 실시된
임인순 회장은“여성골프협회가 필라델피아 지역 한
이번 순회영사업무는 여권발급신청, 가족관계등록,
인 단체 가운데 가장 모범적이고 단합이 잘 되는 단
병역업무, 국적관련업무, 비자 발급신청, 재외국민등
체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내
록 등 모두 359건이 처리됐다.
년에도 새로 선출된 손덕수 차기 회장을 중심으로 화
업무 처리 별로는 가족, 국적 105건, 일반확인 81건,
목하고 모범적인 단체로 지속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
상담 56건, 여권발급 신청 54건, 재외국민등록 52건
하자”고 말했다.
, 병역 6건, 비자 5건 등이다.
여성골프협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화요일 정기대회를 개최해 왔다. 회원 가입 문의는 267-467-6600
2014년도 마지막 필라델피아 순회영사 업무는 12월 20일 토요일에 실시된다. 필라 한인회 관계자는 “순회 영사 업무를 위해 장소
대회 결과는 아래와 같다.
를 제공해 준 서재필 센터와 자원봉사로 나와 열심히
챔피언: 윤성임, 장타상: 손덕수, 근접상: 류승혜
일해 준 한인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 고 말했다.
▲A조 : 1등 박양순, 2등 박제숙, 3등 이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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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휴대가 간편하고 보안성이 뛰어나며 인 터넷 연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 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이다. 휴대성이 뛰어난U PAYm™은 소규모 비 한 독립형 결제 솔루션으로 인 하우스 세
로 열리는 가을 축제는 34년 동안 두
일, 딜리버리 서비스, 키오스크(kiosk) 머천
나미교회 태동 때부터 함께하시는 분
트, 그리고 일반 리테일 비즈니스까지 다양
들, 가까운 가족, 친구 그리고 이웃들과
한 머천트의 사용에 용이하고, 장소의 제약
함께하는 축제이다. 이날 가을 축제에는 본교회 두나미스 ‘
제이 윤 UMS 사장은 “U PAYm을 통해
샬롬찬양팀’을 중심으로 행사를 주관하
사용이 쉽고 저렴한 POS 시스템을 찾는 많
며, 초청연주로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
은 머천트들의 요구를 만족 시켜 드릴 수
하고 현 템플 대학교에서 오페라과 석사 재학중인 채주원, 색소폰 문동
있게 되어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UMS의
현 & 피아노 문효정 남매의 연주, 필라델피아 국악원 사물놀이 등 다채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머천트들을 위해 더
로운 프로그램으로 본 교회 성도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치러진다. 행사 주최 한 관계자는 ‘주께 감사 - Give Thanks’가을 축제는 그동안 교
U PAYm™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모
회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이웃들에게 알리고, 바쁜 이민 생활 가운데 그리
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며 Google
운 사람들이 다함께 모여 얼굴도 보며, 이 기회를 통해 이민 생활의 변화와
Play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성숙 그리고 화해와 일치의 시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www.unitedmer-
새로운 모바일 결제 솔루션을U PAYm™
chant.com UMS 홈페이지 참조. 문의는
을 개발했다. . 스마트폰 기반의U PAY™m
(201)568-7600 x 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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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4시30분에 열린다. ‘주께 감사 - Give Thanks’라는 주제
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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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미스교회 가을 축제가 오는 11월2
즈니스의 요구조건을 충족 시키기에 충분
없이 어디서나 결제 할 수 있다.
통합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UMS에서
2014년 11월2일 (주일) 오후 4시30분
이날 그 동안 교회의 장로의 직분을 감당하셨던 선영소 장로 은퇴 예배 도 함께 드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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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주년을 맞는 god가 첫 미국 콘 서트를 갖는다.
국민돌이란 명성에 걸맞게 해외 팬들과 의 첫 만남의 장이 될 이번 공연에서는
15년간의 연예활동 중 처음으로 갖는
데뷔 15주년 프로젝트 ‘미운오리새끼’와
미국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화답 곡인 ‘하늘색
서는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개인기를
약속’ 을 선보인다. 듣기 편안한 음악, 세
비롯해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god만의
대를 뛰어넘어 감성을 자극하며 공감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음악으로 채워져 다
특히 그간 멤버들이 개별활동을 해오다
섯 남자의 따뜻한 울림이 마음의 위로가
12년만에 재결합한 후 발매한 음반이 대
되어 줄 이번 공연은9일 오후 8시 뉴저지
박을 치며 역시 완전체의 저력은 위대함
뉴아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다.
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2세대 아이돌
티켓 예매는 ticketmaster.com 또는 뉴 욕 교차로 718-460-0114
에서 이제 옆집 오빠와 같은 친근한 이미
공연장소 안내: Prudential Center
지로 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god는 미국
25 Lafayette St, Newark, NJ 07102
팬들 앞에 서는 각오 역시 대단하다.
전화: (973) 75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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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NEWS 총을 발사해 화장실에 있던 여자친구를
피스토리우스는 2012년 제14회 런던
숨지게 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장애인올림픽대회 육상 남자 400m 계주
양다리의 종아리뼈가 없는 기형으로 태 어난 피스토리우스는 생후 11개월 만에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은메달을 따 세계를 놀라게 했다.
무릎 아래 다리 절단수술을 받은 뒤 탄
그는 절단 장애 육상 선수로는 최초로
소섬유 재질의 보철을 양다리에 끼우고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와 2012 런던올
달려 '블레이드 러너'라는 애칭과 함께 인
림픽에 출전해 400m와 1,600m 계주에
간승리의 상징으로 불렸다.
서 일반 선수와 기량을 겨뤘다.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아
금메달과 200m T44(절단 및 기타 장애)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
자로 선정된 파키스탄 소녀
했다. 말랄라는 "교육을 받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
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프자이(17)가 미국 최고
세계의 모든 어린이를 대
의 영예 중 하나인 '필라
신해 이 상을 받겠다"고
델피아 자유메달'(Liberty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말
Medal)을 수상했다.
프리카 공화국의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는 밸런타인데이인 지난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21일
피스토리우스(27)에게 징역 5년이 선고
해 2월14일 프리토리아 동부에 있는 자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
됐다. 프리토리아 고등법원 토코질레 마
택에서 여자친구 스틴캄프에게 총격을 가
서 열린 자유의 메달 수여식에 참석
시파 판사는 최근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
해 살해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나
했다.
수도 프리토리아 고등법원에서 열린 남아
같은 달 22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랄라는 노벨평화상과 필라 델피아 자유메달을 모두 받은 7번째 수상자가 됐다. 노벨상 전 부문을 통틀어 역대 최연 소 수상의 영예를 안은 말랄라는 11
필라델피아 자유메달은 미국의 건
살 때부터 영국 BBC 방송 블로그를
공 전 육상 국가대표 피스토리우스에 대
피스토리우스는 그동안 집에 강도가 침
국 정신을 기리고자 미국 옛 수도인
통해 파키스탄탈레반(TTP)의 만행
한 살인죄 등 선고공판에서 여자친구 리
입한 것으로 오인해 총격을 가한 것이라
필라델피아시 당국이 1989년 제정한
을 고발해왔다. 그러나 이에 대한 보
바 스틴캄프(29)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며 고의적인 살해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
상으로, 인권 신장에 공헌한 인물에
복으로 2012년 10월 9일 파키스탄 북
피스토리우스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하면서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여왔다.
피스토리우스는 곧바로 경찰에 의해 법 정에서 유치장으로 호송됐다. 스틴캄프의 가족들은 피스토리우스에 대한 재판부의 형량에 만족을 표했다고 변호인은 전했다. 검찰 측은 지난 17일 피스토리우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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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수여된다. 이 상을 주관하는 미국
서부에서 하교 도중 머리에 총을 맞
법원은 지난달 11, 12일 선고공판에서
국립헌법센터(NCC) 젭 부시 의장은
았고, 영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 기적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과실치사
"말랄라는 억압 속에서도 평등과 자
적으로 살아났다. 이후 말랄라는 계
혐의와 총기 소지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
유를 위해 맞서 싸웠다"며 "그는 열정
속되는 탈레반의 살해 위협에도 여성
고한 바 있다.
적이고 헌신적인 지도자는 나이에 상
의 교육권을 옹호하는 인권운동을 펼
관없이 개혁을 이끌 힘이 있다는 것을
치고 있다.
마시파 판사는 피스토리우스가 비합리 적이며 부주의하게 화장실 문에 4발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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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NEWS 에볼라 항체가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 는 생존자의 혈액을 투여한 것도 치료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 박사와 현 재 치료를 받고 있는 NBC 카메라맨 아쇼 카 무크포, 간호사 니나 팸은 모두 브랜틀 리 박사의 혈액을 투여받았다. 그러나 숨 은 아니라며 일단 에볼라 치료 능력이 있
진 던컨은 브랜틀리 박사와 혈액형이 달
는 병원을 찾은 다음에는 신속하게 탈수
라 혈액을 투여받지 못했다.
를 막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 명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톰 프리든 소장은 "에볼라 환자 진료에서 가장 중요 한 것은 체액과 전해액을 잘 관리해 탈수 증상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아프리카를 강타해 50% 이상의 치사 율을 보이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 염된 서방국가 환자들이 비슷한 치료를
만 의학계에서는 이에 대한 결론을 유보 하고 있다. 브랜틀리 박사와 라이트볼 간호사는 지 맵(ZMapp)을, 새크라 박사는 TKM-에볼
에볼라 환자의 탈수증상을 막는 데에
라를 각각 투여받고 살아남았지만 파하
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이는 미국처
레스 신부는 지맵을 투여받고도 숨졌다. 에모리대학병원 전염병센터 브루스 리
하지만 서아프리카처럼 의료체계가 미약
브너 박사는 "에볼라 치료제는 전에 사용
비에호 선교사 등은 비슷한 치료를 받고
한 곳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아프
한 적이 전혀 없다"며 "솔직히 그 치료제
도 숨지고 말았다.
리카에서 4천5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
가 치료에 도움이 됐는지, 효과가 있었는
생한 것도 이런 제한된 의료체계에서 기
지, 어쩌면 회복을 오히려 지연시켰는지
인한 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 CNN은 22일 서방 에볼라 감염자 들의 엇갈린 운명에 대해 현재 검증된 에
까? 서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하다 에
볼라 치료법은 없지만 신속한 초기 진료
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두 미국인 의사
와 생존자 혈액 투여, 시험단계 치료제 사
켄트 브랜틀리 박사와 릭 새크라 박사, 간
용 등 일련의 요인들이 환자들의 생존에
호사 낸시 라이트볼은 모두 미국에서 치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브랜틀리 박사와 새크라 박사, 간호사
스페인 간호조무사 테레사 로메로 라모
라이트볼은 모두 에볼라처럼 전염성이
스도 스페인에서 치료를 받아 살아남았
강한 질병을 치료할 준비를 갖춘 전문병
고 노르웨이에서 치료를 받은 '국경없는
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던컨은 전문병원
의사회'(MSF) 소속 여의사도 완치판정을
이 아닌 텍사스 건강장로병원을 찾았다
받았다 그러나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자
가 초기 진료 시기를 놓쳤다.
인 토머스 에릭 던컨과 스페인에서 치료
CNN은 그러나 어떤 병원에서 치료를
를 받은 미겔 파하레스 신부와 가르시아
받았는지가 환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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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환자의 생존에 기여한 것으로 보이지
럼 의료체계가 잘 갖춰진 곳에서는 가능
받고도 다른 운명을 맞는 이유는 무엇일
료를 받고 완치됐다.
시험단계의 에볼라 치료제 투여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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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NEWS 내놓은 긴급호출 기능을 갖춘 전화 등도 인기다. 노년층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서비스인 ‘실버서퍼닷컴’은 지난해 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월평균 방문자 수가 25만명을 넘어섰다. 노인 건강과 관련한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은 2020년 세계적으로 234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실버 세대가 IT에 눈을 뜨면서 장례 문화도 변하고 있 다. FT는 “IT가 도저히 끼어들 틈이 없었던 상조산업에 서도 변화가 감지된다”며 “자신이 원하는 죽음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장례식을 직접 설계하는 노인이 늘고 있 다”고 전했다. 베이비붐 세대의 노년층과 과거 세대의 가장 큰 차이 점은 구매력이다. IT업계뿐 아니라 자동차, 부동산, 유통 등 산업 전반에서 ‘실버 이코노미’를 겨냥한 상품을 개 발 중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0년 노년층이 된 베 이비부머의 구매력은 15조달러(약 1경5800조원)에 달 할 전망이다. 2050년 전 세계 60세 이상 인구는 20억명 으로 현재의 약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손녀의 발레 연습 장면을 실시간 영상으로 지켜보고,
서 현재 약 35%로 증가했다. 미국은 60%를 넘어섰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IHS오토모티브에 따르면 65세 이
102세 생일에 찍은 사진을 트위터 친구들과 공유하는
이들 그룹의 온라인뱅킹 이용률은 2005년 대비 두 배
상 미국인이 구입한 신차는 올 들어 전체 판매량의 20%
이른바 ‘실버 서퍼(silver surfer·인터넷을 즐기는 노인)’
로 늘었고, 4분의 1 이상은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서
를 차지해 2004년(11%)보다 9%포인트 증가했다. 포드
가 정보기술(IT) 산업의 새 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비스를 즐긴다. 베이비붐 세대 10명 중 9명이 ‘셀피(셀카)’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100세 노인이 운전하는 것은 몇
의 의미를 알고 있었다.
년 안에 일상적인 장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60세 이상 돈 많은 베이비 부머를 겨냥해 다양한 애플
IT기업은 실버 세대를 잡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
포드는 노인 고객을 잡기 위해 운전자의 심장발작을 감
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전용 기기 등을 앞다퉈 개
다. 스웨덴의 시니어 전용 스마트폰 제조사 ‘도로’는 스마
지해 자동차 스스로 안전하게 정지하도록 하는 차량용
발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의 자판 크기를 키우고 단순화
시트를 개발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노인들의 인지·
영국 방송통신 규제기관 오프콤에 따르면 영국인 베이
시킨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애완견 역할과 스마
반응 능력이 상대적으로 무디다는 점에 착안, 이를 보완
비붐 세대(55~64세)의 인터넷 사용률은 2011년 25%에
트 기기를 결합한 노인 돌봄 로봇 ‘지보’, 일본 후지쓰가
할 센서가 부착된 차량 개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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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NEWS
미국에서 예배 참석률을 늘리기 위해 실
에반스 목사는 "교인들로 하여금 지인
시되고 있는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
을 예배에 초청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특
(National Back to Church Sunday)' 캠페
별한 행사를 여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고
인에 올해는 2만7천여 교회가 참여했다.
이는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한다. 이 캠페인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는 교인들로
은 교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교회로
하여금 가족과 친구, 이웃을 주일예배로
초대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필요한 기회
초청하도록 독려함으로써 감소세에 있는
와 자원을 지원함으로써 목회자들의 수
미국 교회의 예배 참석률을 끌어올리기
고를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에반스 목사는 한편, '내셔널 백 투 처치
위해 2009년 이래로 매년 미국 전역에서
선데이'의 효과는 단 하루에 그치는 것이
실시되어 왔다. 주최측은 "캠페인이 6년째를 맞아 올해
아니라, 참여 교회들의 평상시 예배 인원
참여 교회와 교인 수가 최대치를 기록했
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그는 작년에는 2만여 교회가 캠페인에
다"고 전했다. 캠페인의 창안자인 스콧 에반스 목사(아
참여했고, 올해는 이보다 7천여 개나 더
웃리치 인터내셔널 설립자)는 "이 운동은
많은 교회들이 참여했다며, "이는 이 캠
600여 개 교회만의 참여로 시작됐다. 하
페인이 예배 출석률 성장에 도움을 주고
지만 이 운동을 통해 많은 교인들이 더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욱 쉽게 지인들을 예배에 초청할 수 있게
안해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교인들의 2%만이 1년에 한 명을 예배로
한편, 2013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
되면서 이처럼 성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9년 당시 미국 기독교 전문 설문조
초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었
성인의 87%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답했지
에반스 목사는 이 캠페인은 교회에 나가
사 기관인 라이프웨이리서치는 '교회에
다. 이 같은 현실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만, 이 가운데 예배에 매주 나간다고 답한
지 않는 이들 중 다수가 예배 초청에 응
나가지 않는 사람들의 82%는 누군가가
만들어진 것이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
사람들의 수는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
할 가능성이 크다는 설문조사 결과에 착
예배에 초청한다면 응할 용의가 있으나,
이' 캠페인이다.
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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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보
11월 선거 이후 이민개혁 행정명령 발동
업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동 이후 구제대상 이민자들의 이민서류
자 구제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
폭증사태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인다”고 말했다.
을 약속한 오바마 행정부가 대규모 이민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USCIS는 관
자 구제조치를 위한 실무준비에 착수한
련 업체들에 보낸 RFP에서 향후 예상되
것으로 알려졌다.
는 이민개혁 조치에 대비해 연간 900만
USCIS는 이 RFP에서 ‘공급업체들은
유예조치’(DACA) 이후 2년간 발급된 전
특히 오바마 행정부가 포괄이민개혁법
개에 달하는 이민자 ID 제작능력을 요구
영주권과 EAD 신청 폭증사태에 대처할
체 EAD 카드가 86만여개에 달하고 있
안의 규모를 뛰어넘는 대규모 이민자 구
했으며 영주권 등 최대 3,400만개의 이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해야 하며, 첫 해에
는 것과 비교하면, USCIS가 관련 업체에
제를 염두에 둔 실무준비를 하고 있는 것
민자 관련 ID 공급능력을 요구한 것으로
900만개까지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보
요구한 이민자 ID 규모는 당초 예상을 뛰
으로 관측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
확인됐다.
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어넘고 있어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
다.
USCIS는 RFP에서 이민자 ID별로 구
‘뉴스맥스’ ‘브레이트 바트(BreitBart) 등
체적인 주문내역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미 온라인 매체들은 연방 이민서비스국
USCIS의 주문규모는 평소 주문규모를
(USCIS)의 신규 영주권 카드와 고용 허
배 이상 뛰어넘는 것이다.
이 이 매체의 분석이다.
이민연구센터(CIS)도 이와 유사한 분석 을 내놓았다.
지난 2012년 8월 ‘서류미비 청소년 추방
에 대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시카 CIS 보건연구원은 “상원의 포괄
국무부 출신인 CIS의 제시카 보건연구
이민개혁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고 가
원은 “USCIS가 RFP에 밝힌 주문규모
정하더라도 이 정도 규모는 아니다”며
가증(EAD) 발주 제안서(RFP)를 입수했
USCIS가 관련업체 보낸 RFP의 주문규
는 광범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비하
“USCIS의 주문규모로만 보면 포괄이민
으며, 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오바마
모는 평년에 비해 125% 이상 크게 증가
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며 “오바마 대통
개혁법안에 따른 수혜자 규모보다 2배
행정부가 이미 대규모 행정명령 준비작
한 것으로 오바마 행정부가 행정명령 발
령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대규모 이민
이상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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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펜아시안 쥬빌리센타 미니콘서트 이주영 /양경신 소프라노 듀오 일시 :10월 24일 (금 ) 오후1시 장소 : 6926 Ol d Yo r k R d. Phila d elphia , P A 19126 문의 :215-572-1234
▒무료 상경추 검사 및 건강검진
일시 : 11월 1일 (토 ) 오전 11시30분부터 장소 : 윤 패밀리 카이로프랙틱 한방병원 8080 Ol d Yo r k Roa d , Suit e 209 El kin s Pa r k , P A 19027 예약전화 : 215.782.2001
▒두나미스교회 가을축제 일시 : 11월2일 오후4시30분
장소 : 2895 B ri stol R d. B en Sal em. P A 19020 문의 : 215-237-3529
▒남부뉴저지지역 순회영사
일시 : 11월8일 (토 ) 오후1시 ~5시 장소 : 체리힐 비원 연회장 (1720 Rt 70 E. Ch e r r y Hill , N J 08034 ) 문의는 856-873-4069 또는 609-257-7457
▒체리힐제일교회 가을음악회 ‘ F a l l i n M e l o d y’ 일시 : 11월 15일 (토 ) 저녁8시
장소 : 1995 E. Ma rlton Pi k e. Ch e r r y Hill. N J 08003 문의 :856-424-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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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용
나는 풍경소리 내 안에는 소리의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의 둥지가 있다 지금은 잠시 부재중인 바람, 바람은 분장을 잘 한다 억센 모습이고자 할 땐 억센 소리로 순한 모습이고자 할 땐 순한 소리로 아름다운 모습이고자 할 때는 아름다운 소리로 바람의 분장은 소리로 말한다 맨 처음 바람만이 있었다고 한다면 우리는 모두 바람이 친 바람의 새끼 삶을 무료하다고 여기거나 뒤틀린 심사를 다시 배배 꼴 땐 어김없이 일갈하며 깨우쳐 오는 어미 바람이 있어 나는 살고 내가 살아 바람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바람을 어미로 섬기는 나는 풍경소리 어미의 애간장을 태우기 위해 골낼 줄도 아는 1962년 경북 고령 출생 《삶터문학》신인문학상
동인지『미래의 등선을 타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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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 UMN
홍승호 성경 묵상 칼럼 홍승호 / 바이블 수필 작가 고자 했다.
씀처럼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생각하는 마음가짐들 속에서 칭찬은 해줄수록, 더
왜 예수님의 성령의 말씀이 오늘날에도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
소중할까? 육, 혼 영의 우선 순위때문이
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고, 장사꾼들을 성전밖으로 내쫒으셨을
다. 대부분 물질적 필수 생존 요소들을
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
때, 예수님의 행위들을 바라보던 그 유
충족하기 위해 화복의 근원인 우리 육체
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
다. 복(福)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禍)
대인들이 예수님에게 전능하신 하나님
속 그 영성에 관심을 가져볼 여유도 없이
록 더 커지는 것이니 번거롭던 마음이 편
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예수님, 그
의 표적을 요구하지만 예수님의 답변은
살아가지만, 성인들은 세상살이가 고달
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리고 노자의 말씀들에도 准南子의 격언
유대인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 성전
파질수록 더욱더 영이신 하나님의 성령
언제나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결
과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 “보이는것은 보
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에서부터 행복의 열매들이 싹트기를 바
국 이들의 “마음이 청정해지면, 그 생각
이지 않는것의 실상이니 그러므로 있는
요 2:19 예수님의 말씀을 “이 성전은 사
라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일상속
과 마음가짐속에 존재하는 영이신 하나
것이 이(利)가 된다는 것은 없는 것(無)이
십 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마치 성전
에서 동행할때, 우린 많은 위로와 원기를
님을 볼 것이요” 성경속 예수님의 핵심
작용하는 까닭이다”. 생명이 존재하는한
건물을 헐어내라는 의도로 이해하는 유
얻어가며 얼마든지 심사가 평안스런 상
말씀들을 직접 삶 속에서 활용해가며 살
끈임없이 목숨을 유지해야만 하는 현실
대인들의 모습에서 그들이 성전 건물속
태에서 육체를 위한 노력들을 할 수 있
아가는 참 그리스도인의 신앙적 삶의 모
적 환경에서도 인생살이의 근본이 되어
에 신령한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다 믿고
고 이런 자연스런 인생살이만이 우리 스
습들일것이다.
야만 하는 진리들. 특히 성경 신약에는 우
있었음을 감지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성
스로 화복의 씨앗을 심는 책임감과 함께
리 육체안에 화(禍) 복(福)의 씨앗들이 존
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
“뿌린 대로 거두는” 성숙된 성취감을 얻
재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소중한 사례들
라” 요 2:2 직접 유대인들에게 해석해주
을수 있을 것이다.
이 많이 표현되어 있지만 한 예로 요한복
는 성경귀절들을 묵상하고 있노라면 그
음 2장 후반에 적어 놓은 예수님이 유대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의 육체와 하나님
그렇다면, 예수님이 언급하신 말씀처럼
거나 방관할때, 평안을 유지하게 해주는
인들을 상대로 표현한 비유를 소개한다.
이 존재하시는 성전을 서로 분리시키고
자신의 육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의
그들의 진리들과는 먼 불편하고 스트레
있었다는 느낌도 우러난다. 이처럼, 예수
식주를 위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스가 축적되어 결국 잦은 병치례를 겪어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성전에서 장사를
님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육체안에 존
어떤 성향들을 소유하고 있을까? 그들은
야만 하는 환경까지 이어질수 있음을 잊
하고 있는 모습들에 예수님은 화를 내셨
재함을 그 당시 유대 종교인들에게 전해
사랑을 근본으로 살아갈것이며, 성경 말
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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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가 어려워지면 질수록 성인들 의 진리들을 더욱더 소중하게 받아그려 야할 우리들, 삶이 더무 버겁다고 외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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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 UMN
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항상 친밀하게 교제를 나누며 그래서 만
면 안 됩니다!”라는 칼럼을 내보냈다. 오
있어야 보조 난방기구도 제구실을 다한
다. 어느 목사는 설교 중에 시사를 끌어
나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젊은
늘은 목사님들 중에는 내 칼럼을 읽는 분
다는 것을. 그렇다. 일단 목사의 설교가
낸다. 성도들은 인터넷으로 더 자세히 알
부부가 있다. 그런데 예기치 않은 일로 아
이 드문 줄 알고 대범한 글을 쓰고 있다.
은혜가 있어야 교회의 분위기가 살아난
고 있는데 말이다. 스포츠, 정치적인 이슈
내 되는 자매와 ‘카카오 톡’이 오고가다가
앞에서 내 이야기를 했지만 목사는 마음
다. 설교의 은혜가 임하면 다른 부수적인
를 꺼내어 혼자 열을 낸다. 성도들은 말씀
서로 마음이 상해버렸다.
씀씀이가 넓어야 한다. 아니 깊어야 한다.
일들이 파묻힐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없
을 듣고 싶어 한다. 저 심층 깊은 곳에서
그러려면 알고도 모르는 척 해주는 미덕
으면 성도들이 배고파한다. 배가 고프니
터지는 생수를 먹고 싶어 교회에 온다. 공
을 겸비해야 한다.
까 짜증을 내고 불평이 나올 수밖에.
사구분 없이 교회재정에 손을 대는 분도
‘이제 안 만나면 그만이지!’하고 있는데 남편과 마주치게 되었다. 남자이기에 내 편을 들어줄 줄 알았다. 그런데 아내를 적
그런데 교인들이 잘난 꼴(?)을 못 보는
그렇다고 유창한 설교를 말하는 것이 아
있다. 가끔 목사가 윤리적으로 실수하는
극 옹호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하는 말 “
분이 있다. 교회가 자기중심으로 움직일
니다. 성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성이
사건이 터진다. 아량이 넓은 듯한 분이 “
목사님이시잖아요, 목사님이 좀 다르셔
때 편안해 한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일찍이 신학대학
목사도 사람이고 남자인데”라고 말한다.
야죠.” 정신이 ‘번쩍’났다. ‘아, 맞아. 내가
도.’라고 하면서 그 자리에 자신이 앉아있
에 다닐 때에 설교학 교수님이 강조하셨
아니다. 목사는 목사다. 따라서 목사는 목
목사지!’ 그 시간으로 자매를 찾아갔다. “
다. 가끔 성도에게 면박을 주기도 한다. 희
다. “설교를 잘하려면 먼저 기도를 많이
사다워야 한다. 그런데 한순간 영적긴장
내가 마음을 너무 좁게 쓴 것 같아요. 미
한하다. 성도들은 자신들이 말이 안 되는
해서 은혜롭게 하라! 그게 안 되면 재미
감을 풀고 탈선을 한다.
안해요. 마음 풀어요.” 손을 내어 밀었다.
소리를 해도 지지해 주는 목사를 좋아한
있게 하라. 그것도 자신 없으면 차라리 짧
어린 시절에 목사님을 기억한다. 목사님
마지못해 내 손을 잡았지만 그 시간부터
다. 그러면 목사는 무엇 하는 사람인가?
게 하라.” 명언이다. 그런데 은혜도, 재미
이 지나가면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가까
예전처럼 스스럼없이 지내고 있다.
설교를 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목사는 설
도 없고 길기는 마냥 길다. 내가 알기로는
이 오면 두려웠다. 내 속에 죄를 다 들여
교를 잘해야 한다.
목사들은 다 “자기가 설교를 잘한다.”고
다보는 것 같아서이다. 그 시절 목사님들
생각하는 것 같다. 나도 그러니까 말이다.
은 다 가난했다. 그러면서도 불쌍하리만
설교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절대 자
큼 헌신적이셨다. 그때 목사님들한테서는
다른 것은 부수적이다. 지난 겨울, 집에
기자랑을 늘어놓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희한한 냄새가 났다. 그런 목사님이 사무
자신들의 삶은 별로이면서도 목사는 그
보일러가 고장이 났다. 영하 강추위에 심
그런데 어떤 목사는 신학교를 수석으로
치게 그립다. 나는 인격적으로 부족하다.
렇지 않기를 바란다. 자신들도 못하면서
각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다행히 전기는
졸업했다고 자랑을 한다. 그 교회성도에
설교도 잘못한다. 쓰다 보니 주제 넘는 소
목사는 그렇게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목
살아있어서 난로를 여기저기 켜놓았다.
게 직접 들었다. “제발 수석 졸업한 이야
리를 한 것 같다.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하
회가 어렵다. 아니 목회자의 인격을 유지
하지만 훈기는 좀처럼 일어나질 않았다.
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지만 외치고 싶다. “목사님들, 제발 똑바
하기가 힘이 든다. 지난번 “성도님, 이러시
그때 깨달았다. 일단 센츄럴 히터가 살아
“목사님이시잖아요?” 이 말처럼 무서운 말이 없다. 목사는 목사다워야 한다. 일반 사람이든, 교회를 다니는 성도이든 목사 를 보는 기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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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몰입해야하고 설교에 목숨을 걸 어야 한다.
어느 목사는 자신이 ‘Ph D.’임을 강조한
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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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 UMN
맑고 밝고 훈훈하게 이성심 / 원불교 교무 쳐 세상을 구하겠다는 오롯한 마음과 믿
이 자신을 잊고 오직 생명을 구하겠다는
음으로 기도를 올리셨습니다.
일념으로 가득차니 무서운 위력이 나타
선(禪)이 일심을 기르는 큰길이라면 기
입니다. 우리가 무슨일을 할 때 흔히 “너
“그대들의 마음은 곧 하늘의 마음이라
난 것입니다. 이것이 도저히 믿기 어려운
도는 일심을 기르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무슨 백이라도 있어?” 이런 말을 가끔 할
마음이 한번 전일하여 조금도 사가 없게
일일지라도 우리안에 내재된 무궁한 조
법문이 있습니다. 먼저 원불교에서 기도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도면 곧 천지로 더불어 그 덕을 합하여
화이고 무궁한 위력인 것입니다.
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하고
백이 있으면 든든하고 두렵지가 않은 것
모든 일이 다 그 마음을 따라 성공이 될
개인의 이기적인 욕심이 없는 마음, 사
기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제일먼저 소
처럼 바로 기도를 통한 법계의 인증은 아
것이니, 그대들은 각자의 마음에 능히 천
사로움이 없는 마음, 내 가족을 위하는
태산 대종사께서 7세때부터 삼밭재 마당
무리 힘들고 어려운 역경과 난관을 당하
의를 감동시킬 요소가 있음을 알아야 할
사없는 마음, 사회와 국가를 위하고 나아
바위에 올라 5년 동안 눈이 오나 비가 오
더라도 이겨내고 극복하게 해 주는 든든
것이며 각자의 몸에 창생을 제도할 책임
가 세상을 위하고, 온 인류를 위하는 사
나 바람이 부나 한결같이 올리신 구도과
한 백그라운드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
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여기서
없는 마음은 이렇게 위대한 능력을 불러
정에서의 기도수행을 떠올려 볼 수 있습
니다.
중요한 부분은 바로 우리 마음에 조금도
옵니다. 그리고 이 마음을 통일하는 가장 빠른
니다. 그리고 대각 후 제일먼저 저축조합
생각해보면 1910년대 구한말 하루하루
사가 없게 될 때 우리는 천지와 하나가 되
운동, 바다를 막아 논을 만든 정관평 방
끼니를 이어가기가 어려운 가난한 농촌
고 즉 나의 마음과 우주전체가 서로 통일
언공사를 마치고 원기4년 (1919년) 3월
마을에서 앞으로의 시대는 물질이 풍요
되어 알수 없는 조화, 믿을 수 없는 조화
나의 벽이 허물어지면 나의 텅빈마음과
26일부터 제자들과 함께 세상을 위한 기
로워지지만 사람들의 고통이 한이 없을
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도의 위
우주와 하나가 되어 최고의 능력이 발휘
도를 올리신 법인기도에서 그 기원을 찾
것이니 물질이 개벽되는 이 때를 당하여
력이라고도 하지요. 차에 깔려 신음하는
되며 무한한 에너지가 내 자신에게 쏟아
아볼 수 있습니다. 소태산 대종사와 구인
물질의 노예가 되지말고 정신의 자주력
어린 소년을 보고 번개처럼 달려가 번쩍
진다고 합니다. 10월도 어느덧 중순이 지
제자가 일심으로 올린 이 기도의 정성이
을 길러 모든 인류가 행복한 삶을 살도록
차를 들어올려 구사고행으로 목숨을 구
나갑니다. 선선한 가을, 변화에 초연함을
‘백지혈인’이라는 이적으로 나타나면서
기도하자는 소태산 대종사의 말씀이 구
하거나 무쇠파이프에 짓눌린 어린아이를
보여주는 대자연 안에서 우리 모두 사없
이 역사적 사건은 법계의 인증과 더불어
인제자들에게 얼마나 와 닿았을까? 조금
구한 사람들의 실화를 들으면 믿기지 않
는 기도의 마음으로, 마음을 통일시키고
회상창립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습니다.
은 궁금하기도 합니다.
는 초능력이 그 순간에 어디선가 발동되
켜 하늘마음과 하나가 되어보는 것은 어
지름길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결국 이 ‘기도’는 원불교 회상이 이 세상
그러나 소태산 대종사의 첫 구인 제자
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기적은 바
떨까요.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모든 일에
에 나서서 당당히 그 뜻을 펼칠 수 있도
들은 진리를 깨치고 세상을 바라본 성자
로 사심없는 마음의 통일이 보여주는 위
있어 위력을 나투는 체험이 많아지는 나
록 해준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었던 것
의 말씀을 추호의 의심없이 신성을 다 바
력의 증거가 아닐까요? 조금의 망설임없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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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칼럼 박미진 / 원 미용실 원장 나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무분 별한 사용보다는 자신의 두피타입에 맞
▼일주일에 한 번씩 트리트먼트하기 =
샴푸 후 머리의 물기를 짜고 트리트먼트
춰 사용해야 한다. 두피 상태는 크게 지
를 섞어 두피와 머리카락에 골고루 발라
성과 건성으로 나뉘며 지성은 두피의 피
준다. 캡을 쓰고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지성용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준다. 비듬예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바람에도 엉킴없
손상되면 보통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
샴푸와 손상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방은 물론 머릿결을 윤기나게 만드는 효
이 찰랑이는 머릿결은 여성이라면 누구
보다 늦어지거나 제대로 자라지 않을 수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건성두피
과가 있다.
나 원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바람만 불
있다. 때문에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일 경우 자극이 적은 순한 샴푸를 사용
면 엉켜서 잘 풀리지도 않고 푸석푸석하
모발손상을 개선시켜주는 음식을 섭취
하고 비듬이 심하면 비듬을 제거하는 기
고 부시시해 보여 고민이 많다. 제대로 머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중 단백질은 머리
능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고
리카락을 관리하지 못해 손상이 많이 됐
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을 구성하기 때
물로 여러 번 헹궈 깨끗한 두피 상태를 유
기 때문인데요. 여성의 경우 헤어스타일
문에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꾸준히 섭
지하는 것이 좋다.
을 위해 고데기와 드라이기같은 열기구
취해주는 것이 좋다. 그중 달걀이나 콩, 견
를 사용하거나 염색약과 펌약 등 화학제
과류, 당근, 등푸른 생선 등은 머릿결이
품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다. 잦은 헤
좋아지는 음식이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
어변신은 머리카락을 둘러싸고 있는 얇 은 세포막을 파괴시켜 머리카락을 가늘
욱더 머리카락이 부시시하고 푸석푸석해 지기 때문에 더욱 더 세심하게 관리를 해 야 한다. ▼단백질 식품 섭취하기 = 머리카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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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잦은 염색이나 펌은 머리카락의 단백
질을 파괴하고 두피까지 상하게 만든다. 2. 스프레이 젤, 왁스 같은 스타일링 제 품 또한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성분이
▼머리 잘 말리기 =머리를 감고 났으면
들어 있으므로 적당히 사용하고 저녁에
머리를 잘 말려주어야 한다. 감고나면서
외출 후 돌아와서는 머리를 감아 깨끗하
한다면 손상된 머릿결을 건강하게 가꾸
말리기 귀찮다고 그대로 밖을 나가거나
게 제거해줘야 한다.
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잠자리에 들게 되는데 제대로 말리지 않
3. 강한 자외선은 머리카락의 단백질을
아 축축한 머리카락과 두피는 세균이 번
파괴해 머리카락 강도와 탄력을 약화시
▼두피타입에 맞는 제품선택이 중요하
식하기 쉽고 자외선이 두피와 모발의 손
켜 끊어지고 갈라지게 된다. 따라서 외출
다 = 머릿결을 좋게 하기 위해서 많은 사
상을 촉진시키고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시에는 모자 등을 착용하여 머리카락의
람들이 샴푸나 헤어트리트먼트, 컨디셔
심한경우 탈모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따
노출을 최소화한다.
너 등을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머릿결이
라서 머리를 감고 났으면 두피까지 꼼꼼
손상됐다고 무작정 이러한 제품들을 사
하게 잘 말려주는 것이 좋다.
고 힘없이 늘어나게 만든다. 특히나 요즘 같이 찬바람이 세게 부는 겨울철에는 더
▼머릿결▒망치는▒생활습관
용하게 되면 오히려 두피를 막아 염증이
4. 스트레스는 머릿결을 망치고 탈모를 일으키므로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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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큐 칼럼 미용 칼럼 손영희 / 수지큐 / 손영희 스킨케어 피부방 원장 원장 / National C e rti fication fo r Th e rap eutic Ma s sag e & Bo d ywo r k ( N C T I M B ) , National C e rti fication M e dical
남자의 고질적인 피부 고민에 해결책을
포츠 활동에도 적절한 준비가 갖춰져 있
마련한다. 지속적인 피부자극으로 바람
지 않은 남자들이 그 대상이다. 평생 동
잘날 없는 피부를 다스리는 것이 피부 불
안 피부에 자극을 줄 면도에 무심한 남자
로불사의 방법이다.
들에게도 적용된다.
농가에서 삼재라면 곡식이 익지 않는 것
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종일 모공을 막
전체에 흡수될 만큼 충분히 발라주는 것
던 피부의 노폐물들을 깔끔히 정리하고
이 좋으며, 햇빛이 노출되기 30분~1시간
알코올이 배출시킨 체내 수분을 보충해
정도 전에 발라줄 때 최고의 효과를 내
줘야 한다. 특별한 수분관리 제품이 필요
수 있다. 콧등이나 광대 등 돌출된 부분
한 것도 사실이다.
에는 이중으로 발라준다.
▼잦은▒야외▒스포츠▒활동▒대비하기
▼면도▒시▒자극▒줄이기
다.
수염상태와 길이에 따라 면도의 주기는
남자는 피부가 두껍고 피지 분비량도 많
면도는 남자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야외 활동에서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
다르지만 대부분 평생 코밑과 턱에 자라
▼잦은▒음주▒및▒흡연에▒피부▒길들이기
이 여성만큼이나 중요한 이유다. 피지 분
는 수염을 밀어내야 한다. 면도칼을 이용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술자리는 잦아지
비량이 많아질수록 발랐던 자외선 차단
해 피부표면의 털을 절삭해내는 것이므
기근이 왔다는 말은 곡식과 채소가 영글
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는 늘어
제가 지워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자주 덧
로 피부에 자극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지 못해 굶주림이 왔다는 뜻이다. 세 가지
난다. 음주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데
발라줄 필요가 있는 것.
모두 피하는 것이 최선인 결과물들이다.
이는 피부를 망치는 수면부족의 원인이
잦은 야외 활동 스포츠 등의 취미 생활
필요하다. 세안 전 미지근한 물로 수염을
된다. 늦게 귀가한 만큼 제대로 된 세안
이 있다면 더욱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중
불려주고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
을 하기도 힘들다.
요하다. 땀이 많이 흐를수록 자외선 차단
이 좋다. 뻣뻣한 수염이 부드러워져 면도
(기)과 채소가 익지 않는 것(근) 또한 과일 이 익지 않는 것(황)이라 일컬었다. 흔히
이와 마찬가지로 남자의 피부에는 삼재 가 존재한다. 바로 술과 햇빛, 면도날이다.
이에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피하면 피할수록 좋으며 준비할수록 피
음주의 치명적인 단점에는 면역력 저하
제가 피부에 밀착된 시간은 줄어든다. 기
가 쉬워진다. 뜨거운 타월로 온찜질 한 후
해가 적다. 위의 피부 삼재에 노출될수록
도 있다. 과다하게 마신 술이 체내의 면역
온이 높고 햇볕이 강한 여름철에만 자외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극에 민감한 피부는 거칠고 노화가 오
력을 저하시켜 여드름균이 활성화될 수
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남자들이 귀찮음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쉐이빙 크
기 마련이다.
있는 기회를 준다.
을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지 않
림을 바르고 피부의 순방향으로 깎아준
는다면 결국 바르지 않는 것과 같아진다.
다. 수염이 상대적으로 약한 뺨 부분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 제품을 모두 바
시작해 목, 입 주변, 턱, 콧수염 순으로 면
남자들은 피부 삼재를 최대한 피할 때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늦어지는 술자리 와 흡연,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야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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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다음날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 이 쉽게 일어나는 것도 이유가 있던 것. 음주 후에는 클렌징과 수분관리가 중요
른 후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한다. 얼굴에
도해주면 자극을 더욱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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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큐 칼럼 수지큐 / 스킨케어 원장 / National C e rti fication fo r Th e rap eutic Ma s sag e & Bo d ywo r k ( N C T I M B ) , National C e rti fication M e dical
여자의 피부나이를 상승시키는 건 세월
세안 후 얼굴에 물기가 채 마르기 전 ‘3
성분을 전달해 주는 고농축 앰플을 기초
이 아니라 건조한 피부다. 제아무리 아름
초 보습법’으로 케어한다. 세안 후 3초 내
케어 단계에 발라 하루 종일 피부가 스스
다운 이목구비를 지녔다 하더라도 잔주
에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수분이 날
로 촉촉함을 유지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름까지 확연히 드러내는 건조한 얼굴이
아가 바싹 마르는 과정에 생기는 피부의
부쩍 서늘해진 지금, 건조함의 강도를
라면 촉촉한 피부 만들기에 몰두하는 것
노화를 막아주는 방법이니 놓치지 말 것.
높여가는 피부로 고민이라면 로션 듬뿍
위를 누리기 바란다. ▼ Fo r Night Ca r e = 잠자는 동안에도 부지런히 수분 공급
나이트 케어를 잘 활용하면 보습 케어
바르는 것 정도론 만족스런 결과를 기대
가 좀 더 쉬워진다. 피부 재생이 가장 활
▼종일 당기는 피부엔 고농축 앰플을
할 수 없다. 가을이 되면 피부는 피로 증
발한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를 포
가습기를 틀어도 갑작스레 서늘해진 기
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자외선으로부
함하고 있어 비교적 공을 적게 들여도 큰
는 보습 케어
온에 하루 종일 피부가 당길 땐 좀 특별
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은 두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낮 동안 건
찬바람에 바스락거리는 피부가 부쩍 신
한 케어가 필요하다. 피부가 거칠고 건조
워져 있고, 멜라닌 색소도 많이 생겨난 상
조한 기후를 겪어낸 잠들기 전 피부 상태
경 쓰인다면 세안부터 달라야 한다. 미지
한 것은 피부 각질층의 수분이 10% 이하
태에서 기온이 서늘해지면 피부 대사를
는 노폐물과 각질이 쌓여 피부의 건조함
근한 물로 모공을 연 후 밤사이 피부에
로 감소될 때 일어나는 현상. 가을에 접
떨어뜨려 얼굴빛을 칙칙하게 만든다.
을 더욱 가속화 시키게 된다. 식사를 할
쌓인 노폐물과 피지를 저 자극 클렌저로
어들어 피지 분비가 서서히 감소되면서
또한 하얀 각질이 일고 탄력이 저하되며
때도 수분을 가득 품고 있는 야채를 많
씻어주자. 말끔히 지우겠단 마음으로 뜨
땀의 분비도 줄어들게 되므로 피부가 급
잔주름의 숫자를 더욱 늘려가는 것. 이러
이 섭취하고, 잠들기 전 방안의 습도를 조
거운 물로 세안하길 반복하면 피부의 유·
격히 건조해지게 된다. 이에 따라 화장도
한 상태를 그냥 방치해 둔다면 타고난 미
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좀 더 눈에 드러
수분 막이 떨어져나가 눈에 띄게 건조해
잘 안받게 되고 급하게 이것저것 수분 제
녀도 절대 동안 얼굴도 한결 나이 들어 보
나는 효과를 원한다면 피부가 휴식을 취
질 테니 주의할 것.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미
품을 덧바르다 보면 트러블이 생기는 등
이는 칙칙한 피부에 습격당하게 마련. 아
하는 수면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피부에
지근한 물의 기준이다. 뜨겁지 않은 물이
역효과가 생기기 쉽다. 여러가지 수분 제
침과 저녁에 걸맞은 보습 노하우를 익혀
수분을 공급해 주는 수분 수면팩을 발라
아니라 차갑지 않은 물이란 걸 기억하자.
품을 덧바르기보다는 피부 깊숙이 보습
가을날에도 물기 충만한 피부 미인의 지
주는 것이 좋다.
이 현명하다는 말씀. ▼ In th e Mo rning = 세안부터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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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 Y
독자의 글 K a y K i m 과학적 방법으로 증명할 수도 없다. 때문에
CD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특권은 자신이
우주의 창조를 설명하는 유일한 방법은 결
신뢰하겠다는 마음이 있을 때다.
과에서 원인을 추리하는 귀납적 방법을 쓰
내가 성경을 2009년 12.15일 부터 시작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는 우선 정신 건
되는 스트레스의 문제도 우리가 서로 서
거나 어떤 가정 아래 그것을 풀어 쓰는 연
서 2014년 8.31일 욥기로, 생전 처음 성경을
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우
로 믿지 못하는 불신 때문에 불안해서 이
역적 방법을 쓸 수밖에 없는데 그런 추리나
정독(?)했다. 약 4년 8개월 동안 한 권을 읽
리가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신
다. 많은사람의중요한 질문과 관심사는 "세
풀이가 반드시 정확한 결론을 가져올 것이
으면서 기억나는 구절은 별로 없다. 그 러
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건강을
계의 기원"이다. 인간이,동물이,식물이 어떻
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한다.
나 성경을 읽는 순간 순간 힘이 났다. 또 인
얻을 수 있다.
게 등장했는지 에 의심과 궁금증으로 인해
나 역시 믿음에 가까이 하기까지 참 힘들
건강에서 신뢰의 초점은 우리 몸에서 일
대개 세 가지 주장이 있다. 첫째 주장은 먼
었다. 지금 생각하면 무지의 소치 탓이다
어나는 복잡한 모든 신진 대사의 과정을 가
옛날의 일을 사람들이 어떻게 알 수 있겠느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서 변화 속
성경을 읽은 그 시간들은 내 인생에 불경
장 정확하게 조절해 주는 신비로운 힘에 있
냐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모르겠다고 주장
에서 자라는 것 같다. 우리가 전기 제품 하
기가 이미 깊은 수렁에 빠졌을 때다. 그럼에
다. 우리 몸속의 유전자들이 뜻에 반응하
하는 학자.
나를 사도 꼭 사용 설명서가 따라온다. 복
도 불구하고 깊은 늪이라 생각 못하고 말씀
둘째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 사상, 어떤 단
잡하고 깨알 같은 설명서를 다 읽어야 사용
속에서 위로와 긍정의 힘으로 빠져 나오는
순한 형태(아메바) 또는 혼돈 상태(빅뱅과
하기 쉽고 편하고 오래 쓸 수 있다. 그러나
생명의 길이 됐다. 우리 인간은 뭔가 믿어
더욱 놀라운 사실은 거짓 신뢰에도 치유
같은) 가 진화의 과정을 밟아서 오늘날과
거의 모든 사람이 사용 설명서를 안 읽고
야 하는 영적 존재다. 그래서 동물과 다른
현상이 일어날만큼 신뢰의 힘은 불가결하
같이 복잡한 세계를 이루었다는 주장. 셋째
먼저 산 사람에게 물어 보면 된다. 이 지구
점이다. 눈에 보이는 것 보다,눈에 보이지 않
다는 것이다 신뢰의 결과 내 몸은 질병으
는 창조론으로 성경 창세기 1장 1절"태초에
상에 사람처럼 복잡하고 정교한 인간 기계
는 것을 믿을 때야 말로 인간 기계는 영적
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이 이치와 이러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라".이 문제는
는 없다고 한다. 우리 인간 기계의 사용 설
존재가 된다. 영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
생명의 진리와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이
자연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어렵다고 했다.
명서는 바로 성경이라 했다. 우리 몸은 복
들은 만약 하나님이 안개셔도 밑질 것이 없
는 것이 건강 회복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자연 과학은 과학적 사실 위에 바탕을 두
잡하지만 성경이 없던 시절 에덴 동산에서
다. 허지만 하나님이 없다고 믿지 않으면 이
생명의 진리 즉 생명 법칙은 창조 주에 대
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이 세상을 무에서 창
는 사용 설명서가 아주 간단했었다.그러나
미 게임은 끝났다.
며, 그 반응 정도는 얼마나 신뢰하느냐 에 따라 치유 현상이 일어난다.
한 신뢰가 있을 때 더욱 명약이 된다.
내로 읽었다는 자체가 나를 신뢰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생겼다.
조 했는지를 사람들이 증명하기 힘들기 때
지금은 변질,부패가 많은 세상이라 사용 설
하나님에 말씀을 믿고 따르고 신뢰할 때
창조 주를 신뢰할 수 없을 때 무엇이든 쉽
문이다. 욥기 38장 4절 " 내가 땅의 기초를
명서가 복잡 해졌다. 이 복잡한 사용 설명
내가 우선 왜 자유로운지,걱정을 버릴 수 있
게 믿지 못하고, 비록 믿는다고 순응을 해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
서를(성경) 다 읽으려면 시간과 이해하는데
는지 알 수 있다. 또 신뢰 속에서 몸과 마
도 무의식 속에서는 계속 꼬리를 문다.
아 알았거든 말할 지니라" 하셨는데 사람
세월이 힘들다. 때문에 성경을 평생을 두고
음을 치유 할 수 있는 생명의 길이 숨어 있
이 생기기도 전에 있었던 일을 사람이 어떤
연구하시는 박사 님이나 목사 님의 책이나
다. 그래서 꼭 믿어야 하는 이유다.
현대인에게 질병 발생이 첫 번째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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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가 창립20주년
- 교회 설립배경은?
을 건의하고, 1994년 1월 새순교회와 필
를 선포하고(1994년 개척원년) 교회이름
1993년 해외한인장로회 필라노회 소속
라 안디옥교회가 통합되었다. 통합 후 당
을 필라안디옥교회로 정하고 호성기 목
창립 20주년을 맞아 교회를 개척해 오
새순교회의 담임 송석홍 목사님이 한국
회의 건의 아래 통합한 교회로 나갈 것이
사를 위임목사로 개척교회를 시작했다.
면서 교회의 부흥과 선교에 앞장 서 온
에서 목회하기 위하여 귀국하기 전 같은
아니라 새로운 이미지로 개척한 필라 안
호성기 담임목사를 만나 교회의 비젼과
노회에서 당시 개척한지 1년 된 필라 안
디옥교회로 교회이름을 정하고 개척 원
지나온 목회의 삶에 대해 들어본다.
디옥교회 호성기 목사를 만나 교회 통합
년으로 개척할 것을 건의하여 개척교회
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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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설립당시 교회의 비젼은?
필라안디옥교회의 교회 설립 비젼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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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 탐방 이제 이민 교회는 더 이상 이민교회의 의 미가 없고 ‘디아스포라 교회,’즉 고향을 떠나와 흩어져 뿌려진 복음의 종자씨들 이 모이는 교회로 한국 사람만 모이는 교 회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든 다 민족이 하나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 러한 뚜렷한 4대 비젼으로 교회가 설립되 어 20년 동안 실천하여 왔다. - 20년 동안 많은 변화를 경험하여 왔을 터인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첫째, 복음을 전파하여 믿지 않는 사
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받는 성도가 800여명을 넘어온 일이 가장 기억에 남 고 보람된다. 둘째, 선교하는 교회로 성도가운데 제 1 호 선교사가 아프리카에 파송받은 일이 다. 그 후로 안디옥교회에서 25 가족이 파송받고 PGM을 통하여 152명을 파송 한 일이 기억에 남는다. - 20년 동안 치중해 왔던 목회는 무엇 이었고 또 어떤 결과를 보았나?
교회의 본질은 선교적인 교회라고 굳게
한 성도’(MOVE) 로 확실한 비젼을 가지
sional church) 둘째, 한 사랑으로 하나되
church) 이다. 즉, 교회의 존재 이유는 복
고 지난 20년 동안 한치의 흩어짐이 없이
는 교회(One in Christ Church) 셋째, 성
음을 전하고 선교하여 영혼들을 주님 앞
믿고 교회의 5대 기능을 선교적인 것으로
이 비젼대로 교회가 세워져 왔다. ‘선한성
령의 비젼이 있는 교회(Visional church)
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선교는 교회의 프
점점치중하여 목회한 결과는 첫째, 매년
도’(MOVE)는 첫째, 선교하는 교회(Mis-
넷째, 도움이 되는 교회(Exempla r y
로그램이 아니라 교회의 DNA이다. 또한
평균 300명 이상이 단기선교에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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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 탐방
필라델피아는 ‘고인물’같은 곳이다. 다른 많은 도시보다도 상당히 보수적이고 변 화를 두려워하고 새로운 이민자들이 막 늘어나지도 않고 정체되어가는 도시이다. 교회 공동체도 많은 몸살들을 앓고 있다. 특별히 재정적인 문제, 관계의 문제, 영적 인 문제들로 상처들을 서로 주고 받으면 오고 있다. 둘째, 어린 자녀들과 중고등부
인으로 양육되고 자라는 것이다. 결국은
와 대학청년들인 우리 2세들도 선교가
사람이다.
라를 비교하여 본다면?
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 삶의 현장에서 그
계속 개교회 중심으로 되어가고 연합이
리스도인으로서의 품격과 신자로서의 믿
삶이 되어가고 있다. 셋째, 교회와 PGM
많은 업적과 행한 일이 아니라 거룩한
되기도회가 필라 아트 뮤지엄 앞 야외에
음이 빛으로 소금으로 역량이 발휘되기
을 통하여 많은 선교사들을 오늘도 파송
그리스도인이 남아야 한다. 둘째, ‘한인
서 있었는데 그래도 많은 성도들이 참여
를 기도한다. 한 교회에서 잘 정착하지 못
을 뛰어넘어 다민족에게로!, ’즉 b‘ eyond
하였었다.
하는 분들은 계속 교회를 옮겨다니고 있
하여 오고 있다. 넷째, 이제는 본격적으로 다민족을 향 한 전도와 선교가 ‘바로 여기에서’(here and now) 실천되어 다민족 교회를 세워 가고 있다.
Korean Diaspora’이다. 미국에 보내주셨 으니 미국이 나의 선교지이다. 미국인은 물론 전 세계에서 계속몰려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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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갈수록 개교회 이기주의 로 달려가
좋은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하여 여러 가
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지 겪는 시험들을 잘 이기고 끝까지 하나 된 것을 힘써 지켜나가는 가정과 교회가
- 성도들에게 꼭 한 마디를 해주고 싶
- 영적으로 20년전 필라와 오늘의 필
되기를 기도한다.
다면?
필라 안디옥교회
이기는 자가 복된 자임을 말해주고 싶다.
19428 / 전화: 610-828-6760
시험에 들지 않을 수는 없으나 시험을
지난 20년을 기초로 앞으로의 20년은
첫째, 성화되고 성결되어 참된 그리스도
다. 더 좋은 교회를 찾아다니지 말고 더
는 디아스포라에게 복음을 전하여‘다민 족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 앞으로의 비젼
- 앞으로의 안디옥의 비젼은?
지금은 연합예배나 선교에 참여가 저조
1 Antioch Ave, Conshohocken,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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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상담 이위식 / Will e 투자컨설팅 대표·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평가·투자·분석·관리 러나 실제로 아이티에는 금광이 없었다. 강
가 없었다. 미국 전미교회 협회에서는 ‘콜럼
가의 모래에서 채취하는 사금이 전부였다.
버스 데이가 축하의 시간이 아니라 반성과
당연히 금을 캘 수가 없어 도망가면 맹견
참회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백인들
이 글은 MBC <지구촌 리포드> 김상운 앵
서는 마을 사람 700명을 전원 생포해 칼과
매스티프의 먹이가 되었다. 결국 많은 인디
의 대량학살, 탄압, 타락의 역사가 계속되었
커가 쓴 <역사를 뒤바꾼 못말리는 천재 이
창으로 찔러 죽었다. 3차, 4차 항해시 만행
언들은 카사바라는 독약을 먹고 자살하는
음을 인정해야 한다. 콜럼버스는 자신의 부
야기> 책에서 일부 인용함을 밝힌다. 콜럼
은 더욱 심해졌다. 그는 인디언들을 죽일 때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콜럼버스가 아이티섬
귀영화를 위해서는 무자비한 살인도 마다
버스는 1492년 8월 3일, 스페인 여왕의 지
인력을 낭비할 필요없이 맹견 <매스터프>
에 도착한 2년동안 전체인구 3십만명 가운
하지 않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
원을 받아 첫 항해에 나선다. 항해 목적은
를 활용하기로 한다. 이 맹견들은 인디언들
데 1/3인 1십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1508
신이었다. 콜롬버스는 2차, 3차, 4차 여행을
금이었다. 120명의 선원으로 스페인을 출
의 두배나 되는 몸집으로 한마리가 평균 백
년에는 6만명밖에 남지 않았고, 1548년에
모두 실패하고 여왕의 분노만 산채, 북미대
발해서 작은 배 3척에 나누어 타고 10월
명이상의 인디언들을 물어 죽였다고 한다.
는 불과 500명만 살아남았다. 1650년에는
륙을 한번도 보지 못하고 죽었다. 그는 죽
12일 카리브해 서인도 제도에 상륙했다. 인
영국산 맹견 매스티프. 120킬로그램이 넘
원주민의 씨를 완전히 말려버린 것이다. 멕
는 순간까지 자신이 발견한 섬들이 아시아
도인줄 잘못 알고 인디언이라 불렀다. 서인
는 몸무게의 맹견중의 맹견. 콜럼버스는 아
시코 인디언들도 비슷한 운명이었다. 1519
땅인줄 알았다.
도 아이티에 도착했을 때 원주민들은 모두
메리카에 건너 갈 때 이 맹견들을 싣고 갔
년 2천5백만명에 달했던 인디언들은 1605
굳이 콜럼버스에게서 배울 점이라면 <콜
벌거숭이 상태였고, 칼을 들이대자 신기한
다. 인디언들을 조직적으로 살육하기 위해
년에 1백만명으로 곤두박질했다. 백인들의
럼버스의 달걀>이다. 그가 1차 항해를 성공
듯 달려와 음식과 물을 주며 환대했다. 이
서이다. 이 맹견은 실제로 인디언 어린아이
착취와 만행을 대변하는 수치이다. 자칭 기
적으로 마치고 돌아오자, 질투어린 사람들
때 인디언들은 몸에 작은 금붙이를 갖고 다
들을 통째로 집어 삼켰으며 어른들도 한입
독교인이라는 스페인 사람들은 재미로 사
은 말한다. “누구나 배를 타고 동쪽으로 항
녔다. 콜럼버스는 인디언들을 족치면 더 많
에 희생되었다.
람을 죽였다. 심지어 칼이 잘 드는지 시험
해하면 신대륙을 발견할 수 있다.” 는 것이
은 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39명의
이런 일도 있었다. 여러 마을의 인디언들
해 보기위해 인디언들을 두 동강이로 베
다. 그렇다. 모든 일이 실행하기 전에는 <고
선원들을 섬에 남겨둔 채 귀국한다. 그는 스
을 1,500여명 생포해 돼지우리 같은 곳에
곤 했다. 남자들은 금광에서, 여자들은 농
정관념>이 두려움과 불안으로 변하여 아무
페인 여왕에게 더 많은 배와 인력을 요청하
가두어 놓고 밖에서는 맹견들이 지키게 했
장에서 혹사시켰다. 혹사당한 여자들은 젖
도 행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누군가 이루고
고 결국 17척의 배와 1,200명의 선원을 지
다. 이 1,500명을 유럽으로 끌고가 노예로
이 나오지 않아 아이들을 굶겨 죽었다. 쿠
나면 그 결과를 폄하한다. 그래서 콜럼버스
원받는다. 선원들은 대부분 전직 군인이거
팔 생각이었다. 하지만 우리속에 갇혀 먹지
바에서는 석달동안 무려 7천명의 갓난아이
는 그 대중들에게 달걀을 아무런 도구 없
나 범죄자들이었다. 이들이 아이티 섬으로
못한 인디언들은 200명만 살아남아 노예
들이 굶어죽었다. 이렇게 많은 인명이 그렇
이 세워보라고 한다. 역시 아무도 세우지 못
돌아와보니 39명의 선원들은 보이지 않고
로 팔려갔다. 서인도 제도에 정착했던 스페
게 짦은 기간에 죽어가기는 인류 역사상 전
한다. 하지만 그는 살짝 밑바닥이 금이 가도
사람 뼈다귀만 나뒹구르고 있었다. 그 사연
인 사람 가운데 ‘라스 카사스’라는 신부는
례가 없을 것이다. 나는 인간의 본성과는
록 눌러서 세운다. <발상의 전환>이다. 아
은 남아있던 39명의 선원들은 인디언 여자
이 당시의 참상들을 <인도 제도의 유린>이
너무도 낯선 만행들을 두눈으로 똑똑히 목
무도 신대륙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을 떄,
들을 5명씩 거느린채 금을 캐는데 혈안이
라는 책으로 집필했다. “콜럼버스는 석달마
격했다. 나는 지금 이책을 쓰고 있는 순간
그만이 확신하고 추진한 것이다. 우리네 인
되었고 원주민들을 못살게 굴었다. 그러던
다 한번씩 일정량의 금을 캐오도록 의무화
에도 떨고 있다.”라고 서술했다. 인디언들이
생살이도 마찬가지다. 하고도 후회하고, 하
차에 식인마을에서 술에 취해 잠든 사이에
했다. 할당된 금을 캐오면 구리 토큰 한개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몇가지 이유는
지 않고도 후회할 것이라면 과감히 실행하
식인 인디언들이 이들을 모두 살해한 것이
씩을 나누어주면서 목에 걸고 다니게 했다.
첫째 철제 무기가 없었다. 둘째 그들은 백인
고 후회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이다. <생
다. 그때부터 콜럼버스는 인디언들을 무자
목에 토근이 없는 인디언들은 스페인 사람
을 하늘에서 내려 온 신으로 착각했다. 세
각을 바꾸자>. 백날 이야기하면 뭘하나, 생
비하게 죽이기 시작했다. 한 인디언 마을에
들에게 붙잡혀 손목을 잘리우게 되었다. 그
째 유럽 군대에 맞서 싸울 탁월한 지도자
겨 먹은게 그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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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정보 ▲수학, 과학 분야를 통합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점수 ▲읽기, 쓰기에 근거한 영 어 점수 ▲커리어 성공에 필요한 요소 측정 ▲독해력 측 정 ▲선택사항인 작문점수의 세부분석이 더해진다. 또 한 확률, 통계문제가 현재 3개에서 4개로 늘어나고 독해 문제는 한 구절에 근거해 풀던 방식에서 두 구절을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변한다. ■ACT 최신동향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은 ACT에 대한 정보부족과
SAT 학원에 자녀를 보내면서 SAT 시험만 고집하는 경 향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SAT보다 ACT가 고득점의 가 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ACT는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문적 지식을 요구하 는 시험이라 학과수업에 충실하면 고득점 획득에 큰 어 려움이 없고 시험문제를 분석해 보면 사실에 입각한 문 제가 대부분이다. 많은 명문 대학들이 SAT I과 SAT 서 브젝트 테스트(SAT II) 시험점수를 제출하는 대신 작문 이 포함된 ACT 점수만을 요구하고 있어 학생들이 부담 을 덜 수 있다. 예일, 브라운, 존스 홉킨스, 듀크, 포모나 칼리지, 앰허 스트 칼리지, 보스턴 칼리지 등이 SAT I과 SAT II 점수 대신 ACT 점수만 제출하는 것을 허용한다.
2016년 봄부터 시행되는 SAT의 개정으로 말미암아
토할 만하다. ACT준비요령을 알아본다.
상대적으로 ACT 시험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아 지고 있다. ACT는 American College Testing의 약자
■ACT의 장점
ACT는 영어, 수학, 독해, 과학 및 선택사항인 작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인 학생에게 유리한 수학, 과학과목이 ■ACT 시험방식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변화, 점수 분석 세분학생의 수학능력과 취업능력 측
있다. 그러나 ACT도 단점이 있다. 일단 수학문제가 SAT
과목이 있다. English, Math, Reading, 그리고 Science
정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ACT 성적표 분석이 확대된다.
보다 어렵다. SAT는 수학문제가 대수II(algebra II)까지
로 네 과목이며 Writing 과목은 옵션이다. Writing을 뺀
ACT사에 따르면 내년부터 ACT의 시험점수 분석방식
나오는데 ACT는 삼각함수(trigonometry)와 기초 미적
4과목은총 215문제이며 모두 사지선다형이다. 현재 10
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게 되면서 수학 등의 분야에서 문
분학(precalculus)도 포함된다. 또한 SAT에 비해 주어
학년 학생들은 2016년 봄 새로 개정되는SAT를 볼 수도
제 출제도 늘어난다. 그러나 각 분야 36점 만점인 점수
진 시간 안에ACT 시험을 마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ACT로 선회해 보는 것도 검
체계는 종전대로 유지된다. 추가되는 새로운 점수들은
은 것으로 집계됐다.
로 SAT I 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SAT I에는 없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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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정보 전문가들에 따르면 ACT는 10학년이나
는데 대수(algebra) 비중이 크며 기하, 삼
영역한 주제가 주어지고 SAT보다 5분
정도 고등학교에서 학업성취가 되어 있
11학년에 연습 삼아 실전시험에 응시할
진 법 등도 포함돼 있다. 과학은 총 40문
이 긴 30분이 주어진다. 꾸준히 신문이나
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
수 있고, 이런 실전을 통한 연습으로 시
제가 출제되며 35분이 주어진다. 시험내
책 혹은 잡지 등을 많이 읽는 것이 도움
무조건 일찍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
험 치기 요령을 터득한 뒤 만족할 만한 점
용은 지구과학, 물리과학, 생물학 등을 이
이 된다. 주제의 정의나 문제를 바라보는
은 고등학교 때 지식습득보다는 시험준
수가 나올 때 대학에 제출할 수 있기 때
수한 학생들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
관점에 대한 주제들이므로 주제에 초점
비를 위한 시간이 되어버릴 우려가 있다.
문에 PSAT와 SAT 그리고 ACT를 번갈
이다. 작문은 옵션으로 30분 동안 주어
을 맞춰 본인 생각을 발전시켜 논리적으
아 가면서 도전하는 것도 대학 입시 전략
진 토픽에 대해 에세이를 써야 하는데 고
로 쓰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의 하나가 될 수 있다. ACT를 응시할 때
등학교 영어 클래스 수업내용에 포커스
는 선택사항인 작문을 포함시키는 것이
를 맞추고 있다.
학원을 등록하든 혼자 공부하든 아니면
■시간안배 중요
ACT는 5개의 큰 영역으로 나눌 수 있
바람직하다.
■자신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다
스터디 그룹을 결성하든 본인에 맞는 공 부 스타일을 찾는다.
■시험 보는 시기와 방법
는데 쓰기 영역을 하지 않는다면 2시간
1. 이 시험을 주관하는 ACT Inc. 의 웹
55분, 쓰기 영역을 한다면 3시간25분이
사이트www.act.org를 방문, 문제 유형을
년 여름방학에 준비하여 비교적 짧은 시
시험을 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
소요되며 감점제도는 없다.
파악한다. 즉 모의고사를 많이 본다.
간 안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다. ACT는
언한다. ACT가 커버하는 고등학교 교육
ACT는 한 문제를 푸는데 주어지는 시
방대한 양의 지식이 얼마나 습득되었는
과정을 모두 마쳤고 점수가 기대에 못 미
간이 적기 때문에 시간배분이 아주 중요
지를 보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치게 나올 경우 12학년 때 재도전할 수
하다. ACT에서는 학생들이 문제를 얼마
3. 관련 책자를 구입해서 준비한다. 프린
있기 때문이다.
나 빨리 풀 수 있느냐 도 보는 것이다. 지
스턴리뷰, 캐플런, 배론스 등 ACT 준비를 위한 많은 교과서들이 있다.
ACT와 SAT를 비교해보면, ACT는 학 교 교과과정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11학
SAT에서 고득점을 얻는다면 추상적•비
ACT를 응시한다면 11학년 봄 학기 때
평적 스킬과 시험에 기초적인 컨셉에 강
가장 효과적인 준비방법은 고등학교 때
문을 읽는다거나 문제를 푸는데 많은 시
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ACT에서
가능하면 도전적인 대입준비 과목들을
간이 필요한 학생이라면 ACT가불리하
고득점을 얻는다면 고등학교에서 배운 방
택해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다.
다고 볼 수 있다.
2. 공식 CD 롬인 Active Prep을 구입해 서 공부한다.
■학과공부를 열심히 한다
SAT가 학생들의 지능을 평가하는 성격
대한 지식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증 ■SAT에 없는 Science(과학)
■영어실력 길러야
을 띠고 있는 것과는 달리 ACT는 학과
다. 과학영역에서는 화학, 생물학, 물리학
더욱 열심히 해야 할 것이다. 영어 실력을
교 공부에 충실해야 한다.
등에 관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
위해 많이 읽어야 하고, 여러 가지 유형의
ACT와 SAT 두 개 다 쳐서 잘 나오는 점
■시험과목
라 지문과 시험방법에 얼마나 비평적으
글쓰기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 ACT나
수를 대학에 보내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
ACT는 총 215문제의 사지선다형(mul-
로 접근하는지를 테스트한다. 따라서 화
SAT에서 추구하는 시험의 형태가 점점
라. 안 그래도 바쁜 고등학교 시간에 두
tiple-choice) 시험으로 3시간30분 정도
학, 물리 등의 레벨이 AP수준이아닐지라
영어 실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기초
개를 다 준비하고 시험을 보는 것은 학생
가 소요된다. 영어는 총 75문제로 45분
도 기본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이해력, 분
실력이 튼튼하지 않으면 시험이 바뀔 때
을 지치게만 한다. 두 개 다 본 학생 중에
동안 치러지며 문법과 사용법, 문장구조
석력, 문제해결 능력에 관한 질문들이 출
마다 또 다른 시험 준비를 해야 하는 좋
점수 차이가 크게 나는 학생이 그리 많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독해는 총 40문제로
제되기 때문에 문제 푸는 기술을 배울 필
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
않다. 두 개 다 공부하다가 시간낭비만 하
35분이 주어지며 사회과학, 자연과학, 인
요가 있다.
명하는 것이 된다. ACT는 몇몇 대학을 제외하곤 가장 높은 성적만을 골라서 지 원 대학에 보낼 수 있다.
모두 40문제로 주어진 시간은 35분이
문과학 분야의 독해능력을 측정한다. 수학은 60분 동안 60문제를 풀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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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의 Writing
기본적으로 영어 실력을 쌓는 공부를
목을 중심으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학
는 경우가 많다. SAT와 ACT의 차이점을 ■너무 일찍 시작할 필요는 없다
SAT든 ACT든 10학년이 끝나고 어느
잘 이해하여 이 중 한 개를 선택해서 그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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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상담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가정 상담 연구원 은 뒤로 물러나 딸에게 그 자유를 주는
면 결국 나는 ‘미치거나 속이거나’를 선택
것이었다. 딸이 그 자유로 삶 대신 죽음
해야 합니다. 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을 택할 수도 있다는 모험까지 감수하면
걱정하고 분노하고 결국 정서적인 위기의
신명기 마지막 장은 모세의 죽음과 여호
를 정하셨던 시기에 모세의 육체적인 능
서 말이다.” (Fredrick Beuchner, Telling
반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책임에 대
수아의 사역의 시작을 소개합니다. 모세
력에 대한 묘사를 잊지 않습니다. 그는 여
Secret, p.26-27)
한 나의 한계를 인정하면 비로소 나와 그
는 자신의 삶을 다 바쳐서 이스라엘을 가
전히 능력있는 지도자였습니다. 더 많은
책임과 능력에 대한 한계를 인정하면 우
일, 나와 그 사람 사이에 적절한 공간이
나안으로 인도했지만 정작 요단을 건너
일을 더 오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
리에게는 두 가지 중요한 자유가 찾아옵
마련됩니다. 그 공간은 자유의 공간이며
가나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자신
스로에 대해 오해할 수 있고, 하나님에 대
니다. 첫 번째 자유는 우리가 다른 사람
바로 하나님의 일하시는 영적인 공간입니
의 모든 사역을 여호수아에게 인계해야
해서도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
들에게 줄 수 있는 선택의 자유입니다. 때
다. 그 또한 자신의 한계를 발견하게 될 것
합니다. 모세의 시대와 여호수아의 시대
님도, 모세도 경계를 분명하게 지킵니다.
로 그것이 다소 불편하거나 좋지 못한 결
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게 될 것
를 긋는,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습니다. 그
할 수 없는 일을 하지 않는 것도 믿음입
과를 가져온다하더라도 그들 스스로가
입니다. 나는 나의 개입과 간섭을 포기하
러나 그것은 단호하고 분명합니다.
니다.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자
고 그에게 참되고 영원한 아버지가 계심
이 시기에 모세가 해야 하는 일과 할 수
‘하나님을 향한 여정’의 작가이면서 탁
유의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은 스스
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나는 자유하게
있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일과
월한 기독교 문필가였던 프레드릭 뷰크
로 선택해야 책임을 집니다. 내가 그의 삶
되고, 나의 자유는 나의 책임의 대상들을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
너(Fredrick Buechner)에게는 거식증에
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선택을 대신할
자유하게 할 것입니다. 그 자유의 공간은
이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걸린 딸이 있었습니다. 아사직전의 딸을
때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한 참된 책임을
하나님께 맡겨지게 될 것이며, 성령은 마
바라보며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질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됩니다,
음껏 역사하실 것입니다.
모세가 해야 하는 일은 이스라엘과 후계
“내가 아비 노릇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스스로 성공하고 실패하고, 스스로 교훈
자신의 평생을 바쳐서 인도했던 이스라
길은 딸을 돌보는 것이었고, 필요하다면
을 찾고 자신의 삶의 지혜로 만들 수 있
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 앞에서 떠나보내
하나님의 뜻으로 당부하는 것입니다. 할
천지를 움직여서라도 딸을 건강을 되찾
도록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
는 모세의 심정을 생각합니다. 나 아니고
수 있는 일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축
아 주는 것이었지만, 내 아버지가 나를 돌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내가 책임감을 통
다른 사람에게 그들을 맡기시는 하나님
복하는 일입니다. 그들을 하나님의 거룩
보실 수 없었던 것처럼 나도 그 일을 할
해 성장해온 것처럼,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을 이해하기 위해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하신 뜻에 맡기는 일입니다. 그런데 모세
수 없었다. 내게는 딸을 건강을 찾아 줄
를 주는 것이요, 삶의 경계를 통해서 성
보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가 하나님
가 하지 말아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
지혜도, 능력도 없었다. 그렇게 다른 인간
숙함으로 들어가는 여정을 함께 나누게
이 그어 놓으신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였
것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맡기시는
을 변화시킬 능력은 우리 중 누구에게도
될 것입니다.
을 때 그도, 여호수아도, 이스라엘도 자
일을 대신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미 가나
없다. 만일 있다면, 그것은 끔직한 능력,
또 하나의 자유는 자신에 대한 것입니
유를 얻습니다. 그의 영혼은 하나님의 품
안 시대는 여호수아에게 맡겨져 있습니
설령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서라 해도 결
다. 내가 관계하고 있는 모든 일과 사람에
에 편히 잠들게 되고, 여호수아와 이스라
다. 모세가 넘볼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
국 상대의 인격을 침해하는 능력이 될 것
대해 책임을 지려는 것은 내 삶에 스스로
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새로운
다. 모세에게 허락되지 않은 시간, 모세가
이다..... 딸이 다시 건강해질 수 있는 길
하나님이 되려는 시도와 같습니다. 나아
시대를 살게 됩니다. 책임의 한계, 영적 성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은 자신의 자유로 건강을 선택하는 것뿐
가서 자신이 하나님이 아닌 줄 알면서도
숙으로 가는 우리가 반드시 걸어야 할 길
이었다. 아비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
‘책임’이라는 말을 통해 control하려 한다
입니다.
자 여호수아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대 언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세의 사역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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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 UMN
학자금 칼럼 리쳐드 명 / A G M칼리지 플래닝 대표 혀 입학사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Need Blind
견은 배제시켜 나가야 하겠다. 입학원서에서 묻
정책을 적용시키고 있다. 재정보조의 검토가 이
는 재정보조신청관련 주요 질문사항으로써 재
뤄지는 시점은 언제나 입학사정 결과가 나온 이
정보조를 신청한다면 과연 부모가 얼마나 해당
얼마 전에 어느 학부모가 금년도에 대학으로
원서에서 묻는 재정보조신청에 관한 질문이다.
후이다. 그리고, 재정보조란 신청자가 최소한의
연도에 지원해 줄 수 있는지 여부라고 볼 수 있
부터 재정보조를 한푼도 받지 못했다며 어쩔
과연 재정보조신청을 한다고 대답해야 할지 혹
자격만 갖추면 가정형편에 알맞게 대학에서 재
다. 참으로 쉬운 듯하면서도 어려운 질문이 아
수 없이 가정형편상 자녀가 장학금을 더 지원
은 아닐지에 관해서 자녀의 입학사정에 영향이
정보조지원을 해주게 되므로 형평성의 원칙도
닐 수 없는데 그 이유로는 부모가 얼마를 지원
해 준다는 타 대학으로 등록할 수 밖에 없었
미칠지 몰라 재정보조를 받지 않는다고 답변한
적용되어야 한다. 즉, 재정보조지원에 있어서는
하겠다면 대학은 정말로 부모가 지원할 수 있
다며 상담을 요청해 온 적이 있었다. 이 학부모
다면 정말로 합격한 이후에 대학은 재정보조지
평등하게 적용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는 금액을 공제하고 재정지원을 해 줄 확률이
는 대학에 지원할 당시에 자녀가 진학을 원하
원을 해 주지 않게 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대학에서 좀 더 신경
매우 높기 때문이다. 당연히 부모가 얼마를 보
는 대학에 혹시나 합격에 영향이 갈지 모른다
때에 재정보조신청을 다시 하겠다고 번복할 경
쓰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고 진
조할 수 있다는데 대학이 일부러 막아설 이유
고 생각해 재정보조를 전혀 받지 않겠다고 답
우는 가정의 확실한 재정형편에 대해 Special
행하기 바란다. 우수한 학생은 기타 장학금등
는 전혀 없다고 본다. 이에 대한 정확한 대답은
했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합격한 이후에 재정
Circumstances등의 변동사항을 입증할 수 없
으로도 좀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
갖고 있지만 지면상 다음 기회로 설명을 미루기
보조를 신청한 결과 대학에서는 재정보조지원
는 이상 재정보조지원을 받기가 힘들다. 그리
에 편입해 나가기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
로 하고 이렇게 재정보조신청시에 대학이 입학
을 전혀 받지 않겠다고 입학원서에 기재했으므
고, 이러한 경우에는 설상가상으로 대학 2학
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주위에 떠도
원서에서 묻는 재정보조질문들은 비록 간단해
로 금년도에는 재정지원을 전혀 지원해 줄 수
년에 진학하게 되어도 재정보조신청을 할 수
는 편견적인 개인의견은 되도록 입증할 수 없
보여도 바로 재정보조신청의 시작이며 답변내
없다며 거절했고 전액 모두 부모가 융자금으로
는 있지만 재정보조에 영향도 받을 수 있다. 이
는 한 배제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모든 내
용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더욱
충당하라는 말이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부모의
유로는 대학의 재정보조사무실에서 1학년들에
용은 입증가능해야 한다. 간혹, 주위의 재정보
신중히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렇게 입학원
신용상태가 여의치 않아 융자지원도 받을 수
게 지급했던 재정보조지원금의 규모를 기준으
조의 원칙과 기본을 이해하지 못하는 전문가들
서로 시작해 조기지원을 하는 학생들은 곧이어
없었다고 한다. 따라서, 합격한 대학에 자녀는
로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을 하므로 당연히 재
(?) 중에는 혹시나 자신의 제자들이 재정보조신
칼리지보드를 통해 신청하는 C.S.S. Profile이
등록할 수 없었다며 큰 한숨을 내쉬었다. 이와
정보조지원에 있어서 유동성에 많은 제한을 받
청을 하게 될 경우에 합격하는데 불리하지 않
다. 그러나, 재정보조공식과 문제점을 잘 몰라
같이 재정보조의 신청은 입학원서를 제출하는
을 수 있으며 대학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을까 염려해 재정보조신청을 하지 않도록 하는
서 적게는 수천달러에서 많게는 수만달러에 이
시점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진행해
재정보조금의 평균치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더
대신에 장학금을 좀 더 잘 받을 수 있게 해 주
르기까지 재정보조금이 축소되는 경우도 많아
나가야 하겠다. 재정보조를 시작하게 되는 시
욱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항간에는 재
겠다는 식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편견을 강요하
앞으로 지속되는 칼럼을 통해서 한가지씩 점검
점은 그야말로 FAFSA나 C.S.S. Profile등의 신
정보조신청을 하면 입학사정에 불리하다고 잘
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서 재
해 나가도록 하겠다. 자녀들의 입학사정에 학
청서를 내기 이전에 이미 대학입학원서를 작성
못 생각해 실수하는 학부모들이 많아 우려감도
정보조혜택에 불이익을 당하는 실제 사례들이
부모들의 보다 더욱 큰 관심과 배려가 절실히
하는 과정에서 재정보조신청이 시작된다. 학부
낳게 한다. 미국의 모든 대학들은 학사과정에
나타나 이를 지켜보며 참으로 안타움을 금할
필요한 시기라 사료된다. 문의)301-219-3719,
모들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입학
대해서 입학사정시 재정보조의 신청여부가 전
길이 없다. 반드시 검증되지 않는 개인적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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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삶의 즐거움이라 생각했던 미식 탐닉 ! 그러나 그것이 결코 자의적인 활동 이 아닌 , 맛에 중독된 뇌의 명령에 철저히 지배당하고 있었던 것일 수 있 다. 바로 미각 중독이다.
미식(美食). 좋은 음식이나 그런 음식들
한 탐닉과 칼로리 과잉을 부르고, 각종 성
을 먹는 것을 뜻한다. 한자 풀이만 봐도 ‘
인병을 유발시키며 생명까지 위협하는 비
아름다울 미’를 사용했다. 미식은 삶을 풍
만을 야기한다.
요롭게 해준다. 우울할 때 달콤한 초콜릿
비만은 인류 최대의 질병으로 자리 잡
한 조각, 답답할 때 향긋한 커피 한 잔 그
았다. 또 현대인에게 건강하고 날씬한 체
리고 지루할 때 짭조름한 마른 오징어가
형은 건강의학 영역과 미용·행복 영역의
위로가 돼준다. 달콤함과 고소함, 감칠맛
포기할 수 없는 핵심 가치다. 다이어트는
나는 짠맛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기분
이제 시대의 화두가 됐다. 식이요법, 운동
이 좋아진다. 미각의 즐거움은 매혹적이
요법, 약물요법 등 수십, 수백까지 다이어
다. 그래서 오늘도 현대인들은 ‘좀 더’ 맛
트 방법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요요
있는 식당을 찾는다. 그리고 익숙한 맛을
없이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좀 더’ 많이 먹는다. 하지만 문득 내가 정
법은 없다. 그저 다이어트에 실패한 자신
말 좋아서 즐기고 있는 걸까, 혹시 무엇인
의 의지박약만을 탓할 뿐이다. 「미각교
가에 중독돼 ‘먹임’을 당하고 있지는 않는
정다이어트」를 집필한 박민수 서울ND
금단, 우울증, 공격성장애 등의 다양한 심
미각 중독을 치료하지 않으면 결코 다이
걸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의원 원장은 미각 중독에 대한 점검 없
신장애를 나타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는 것.
현대인들은 질병적인 미각 장애보다는 ‘
는 다이어트는 백전백패가 될 것이라 단
다이어트 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감량
미각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미각
기능적인 미각 변화’가 더 심각하다고 한
언한다. 살을 빼고 싶다면 입맛부터 치료
실패와 요요현상이다. 과거에는 감량 실
교정을 할 필요가 있다. 일종의 ‘맛 다이
다. 기능적인 미각 변화란 특이한 원인 질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미각 중독을 교
패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어트’다. 미각 교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 없이 습관적인 특정 맛의 탐닉 때문
정하는 것이 비만의 뿌리를 뽑는 다이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유혹이 넘치는데
배고픔을 즐겨야 한다. 배고픔과 굶는 것
에 맛을 느끼는 대뇌 회로에 변화가 생기
트의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성급하게 시작
은 분명 다르다. 사람들은 배고프려면 굶
해 다이어트 실패율이 높아졌다. 감량 실
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답은 적게 먹으면
미각의▒역습 ,▒비만
패보다 위험한 것이 요요현상이다. 이를
된다. ‘배가 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내려놓
미각 중독은 관성적 식탐과 생존을 위
반복적으로 겪다 보면 다이어트 내성이
는 것’이다. 어렵지만 그 횟수가 늘어날수
하부의 식욕조절 중추를 자극해 쾌락 호
한 필요의 경계에 놓여 있기 때문에 당사
생긴다. 반복되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탈
록 미각 중독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보면
르몬인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데서 비롯
자들이 그 심각성을 알아차리기 힘들다.
출구를 찾지 못한 채 억눌린 미각 욕구
된다. 또 잘못 기억된 미각을 머릿속에서
된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단 음식이나
하지만 음식은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 오
는, 다이어트가 끝나면 더욱 강력한 미각
지워야 한다. 머리와 입 속에 잡다한 맛이
매운 음식 등을 먹게 되는 것이 전형적
죽하면 마약 중독과도 같다고 할까. 미국
중독 성향으로 되돌아온다. 악순환이다.
남아 있으면 교정하기 어렵다.
인 모습이다. 중독된 특정 맛을 보면 기
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인과 마약
요요현상을 자주 겪는 사람들은 입맛을
미각 중독을 교정할 때는 치약과 칫솔
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이 나온다. 더 먹고
중독자의 뇌 상태는 거의 유사하다고 한
변화시키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못
을 집과 사무실 등에 모두 구비해두고, 이
또 먹는 이유다. 중독이다. 혹자는 ‘먹는
다. 특정 음식에 대한 의존도가 강한 사람
먹은 기억만 남게 돼 미각 욕구가 더욱 조
동 중에는 가글액을 지참한다. 중독된 음
즐거움’ 없이 무슨 낙으로 사느냐고 반문
들은 마약 등의 약물 중독자들이 보이는
장되고 폭식 모드만 가중된다. 자신의 힘
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더라도 즉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맛 중독은 무절제
쾌락 반응체계를 닮아가고 있으며 의존,
으로 먹기에 대한 자율성을 잃게 만드는
각 양치나 가글로 기억을 지운다. 침 속
는 현상이다. 기능적인 미각 변화의 가장 심각하면서도 보편화된 형태, 바로 미각 중독이다. 미각 중독은 특정한 맛이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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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에도 맛의 기억이 남아 있으므로 침이
이다. 20대 여성에게는 규칙적인 식습관
고인다 싶으면 물 한 모금을 마신다. 단
이 가장 중요하다. 30대는 출산 후 관리
맛에 취약하다면 설탕물을, 짠맛에 취약
와 스트레스, 40대는 갱년기를 대비해 선
하다면 소금물을 3분 이상 입 안에 머금
제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몸의 변화를
고 있되 호흡은 코로 한다. 그 뒤 음식물
잘 느껴야 한다.
을 뱉고 맹물을 30초 이상 머금는다. 이
C hec k▒Li st
를 반복해서 2, 3회 정도 하면 맛에 대한 갈망이 감소한다. 미각 중독도 엄연한 중
혹시 나도 미각 중독자? ‘단맛’ 중독 자
독이라 금단 반응이 일어난다. 하지만 놀
가 진단법
라거나 지레 겁먹지 말고 ‘먹는 재미’ 대
- 하루라도 과자, 빵, 인스턴트커피 등
신 ‘살 빼는 재미’를 즐기면 된다. 입맛부
단 음식을 먹지 않으면 집중이 안 되고
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체중 감량은 저
환자를 치료하면서 비만의 놀라운 복원
성공하기 어렵다. 다이어트는 차라리 적
절로 이뤄질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까지
력에 혀를 내두른 적이 한두 번이 아니
게라도 세끼 다 먹는 게 효과가 좋다.
얻을 수 있다. 이제 맛의 중독으로부터 벗
다. 먹기 욕망 때문이다. 그런데 이 먹기
그래도 최고의 다이어트 비법을 하나 꼽
어나보자.
욕망은 우리 입맛이 지나치게 중독된 탓
아준다면? 덜 먹는 것이 왕도다(웃음). 살
이었다.
빼려고 운동하지 말라는 말을 종종 한다.
일을 할 수 없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콜릿, 과자 등 단 것을 먹어야 해소된다. - 예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단것을 먹는 데도 만족스럽지 않다.
우울할 때 초콜릿을 먹는다든지 하는
오로지 살만 빼기 위해선 먹는 양을 줄이
- 습관적으로 단 음식을 찾거나, 옆에
“하루 세끼 다 먹을수록 다이어트 건가? 외롭고 스트레스 받을 때 단맛 나 는 음식을 먹으면 도파민이 분비되고 기 효과는 더 높습니다”
는 게 훨씬 낫다. 운동은 그 후에 건강함
단 음식이 있으면 배가 불러도 꼭 먹는다.
을 유지하기 위해 즐겁게 하는 게 낫다.
- 빵, 떡, 면 등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남
Mini▒ Inter vie w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 , 서울 N D의
분이 좋아진다. 단맛과 짠맛은 우리나라
먹는 것을 조절하지 않는 운동은 되레 독
원 원장 )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중독된 맛이다.
이 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연령별로 다
- 주위 사람들이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미각 중독’이란 키워드가 신선하다. 비
배고픔을 즐기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
이어트 성격이 다를 듯하다. 우리나라 여
먹는다”라고 지적하거나, 스스로 군것질
만이야말로 우리 신체의 건강한 야생성
가? 굶으라는 말이 아니다. 배고픔에 대
성들은 출산 후와 갱년기 때 가장 살이
을 많이 한다는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다.
을 갉아먹는 가장 강력하고도 위험한 괴
한 두려움을 없애라. 배가 고프다고 불행
많이 찐다. 출산 후에는 살을 빨리 빼는
- 항상 다이어트를 하지만 금방 다시 살
물이라고 생각한다. 비만은 외형 변화뿐
한 것이 아니다. 출출한 정도를 긍정적으
것이 좋다. 갱년기가 오면 적극적으로 노
만 아니라 내부 장기의 노화를 촉진시켜
로 생각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배고픔에
력해야 한다. 에스트로겐이 줄어들어 체
건강한 인생을 훼손시킨다. 수많은 비만
대한 연습이 돼 있지 않으면 다이어트는
지방이 쌓이고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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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 않고 배부를 때까지 먹는다.
이 찐다. ※ 이 가운데 3개 이상 항목에 해당되면 단맛 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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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다이어트에▒좋은‘의외의▒음식’ 8가지
느꼈다고 퍼듀대학 연구는 밝혔다.
너무나 많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적’이라
▽껌▒씹으면▒식욕↓▒소화↑▒
다이어트 중이라면 참아야 하는 음식이
고 생각했던 음식이 의외로 살 빼는 데 도
미국 로드아일랜드대학 영양학과의 캐
지방이 잔뜩 들어 있다. 식이섬유 또한 풍
한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18개월 동안
부하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간식으로 감
음료수의 종류에 따른 체중 증감을 조사
자 칩이나 쿠키 대신 아몬드, 땅콩을 먹
했다. 연구 팀은 이들에게 △소프트 음료,
는다.
청량음료, 과일 주스 등 설탕이 들어간 음
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미국 방송 폭스뉴
슬린 멜란슨 교수는 껌을 씹으면 배고픔
스 온라인판이 최근 보도한 ‘더 이상 참지
을 덜 느끼고 신진대사가 촉진된다고 밝
않아도 되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혔다. 이때 껌은 무설탕 껌이 좋다. 설탕이
▒▽하얀▒빵▒말고▒갈색▒빵▒
들어간 껌을 씹으면 치아가 상할 수 있다.
고 흡수도 빠르다. 그러나 정백 되지 않은
▽아침▒달걀 ,▒살‘쏙’하루‘쌩쌩’
으로 줄여서 마신다. 카페인은 혈압과 심
그 결과, 이들이 마신 음료 중 설탕이 들
박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심장 질환자는
어간 음료수만이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
지 않다. 여기에는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
서는 긴 논쟁이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 달
피하는 게 좋다.
쳤다. 따라서 콜라 같은 소프트 드링크
민이 풍부해 당지수(음식이 혈당을 높이
걀은 완전한 판전승을 거두고 있다. 단백
는 정도를 표시한 지수)가 낮다. 100% 통
질과 여러 영양분이 풍부한 달걀을 아침
밀, 또는 곡물 100%라고 쓰인 빵을 고르
에 먹으면 다른 음식을 먹었을 때보다 하
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루 종일 공복감을 느끼는 정도가 덜하다.
밀가루로 만든 흰 빵은 탄수화물이 많
거친 통밀로 만드는 갈색 통밀 빵은 그렇
달걀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
료 △다이어트 콜라 등 다이어트 음료 △ ▽블랙커피▒마시면▒식욕‘뚝’
우유 △설탕이 든 커피나 차 △설탕이 들
커피 속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어가지 않은 커피나 차 △100% 과일?야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채 주스 △알코올 음료 등 7가지 음료를
에 도움이 된다. 설탕이나 크림을 최소한
마시게 했다.
를 하루 한 잔만 줄이면 몸무게가 6개월 ▽아이스크림▒대신▒시원한▒셔벗
뒤 0.5kg 줄고 18개월 뒤에는 0.7kg가 추
다이어트 중이라고 아이스크림의 시원
가로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단
한 맛을 멀리할 필요는 없다. 아이스크림
맛 음료수만 아주 끊으라는 것도 아니고
과는 달리 지방이 적으면서도 아이스크
하루에 한 잔만 줄이면 1년 6개월 만에 1.5kg가 감량된 것이다.
▽땅콩버터는▒다이어트의▒적 ?
▽칼슘▒듬뿍▒든▒치즈는▒필수
림 맛을 볼 수 있는 셔벗을 고르면 된다.
다이어트 때 피해야만 하는 음식일까. 브
때 필수 식품이다. 연구 결과 유제품을 많
녁은 덜 먹는 식으로 인체는 고체 음식
리검 여성병원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이 먹은 뚱뚱한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
음료수▒한잔▒줄이면▒살▒1 .5 kg▒빠져
실제로 땅콩버터를 먹는 사람은 엄격한
보다 눈에 띄게 살을 뺄 수 있었다. 그러
만 음료수는 그렇지 않다”며 “음료수를
저지방 식단을 지키는 사람보다 더 살을
나 과식은 금물. 지방과 소금 함량이 낮
장 큰 역할
잘 빼고 살 뺀 상태를 잘 유지했다. 연구
은 치지를 고른다.
땅콩버터는 고지방에 칼로리가 높으니
치즈는 칼슘 성분 때문에 다이어트 할
진은 찐득찐득한 음식을 먹으면 훨씬 배 부른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땅콩버터를 먹은 남자들은 공복감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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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땅콩-아몬드
견과류는 ‘지방 덩어리’지만 몸에 좋은
첸 교수는 “점심 식사를 많이 하면 저
설탕 들어간 음료수 , 살 찌는 데 가
에 대해서는 섭취량을 스스로 조절하지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를 하루에 한 잔
점심 때 많이 마신다고 저녁 때 음료수
만 덜 마셔도 1년6개월에 1.5kg의 살을
를 적게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음료수를 통
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칼로리 섭취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고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 건강과학센터 의 리웨이 첸 교수 팀은 25~79세의 건강
말했다. 그는 “목이 마르면 음료수를 찾지 말고 물을 마셔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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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 UMN
건강 새출발 김한수목사 / P A 뉴스타트·건강교육원 원장 을 씻고, 서아프리카 등 에볼라 발병 지역 에 다녀왔거나 발병 지역에 다녀온 사람 과 접촉했을 경우 꼭 검진을 받고 타인의 체액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하고, 또 감 염자가 만진 옷, 침구류, 바늘, 의료기구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지
망자를 내고 발병자 중에 38명만이 생존
간의 잠복기를 지나 이후 오한, 두통, 근
등은 만지지 말고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못하므로 전 세계가 지금 에볼라 바이러
하였다고 합니다. 에볼라가 무서운 또 다
육 관절통과 체온이 급격이 증가한다고
주의할 것 등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스의 위협에 휩싸여 있습니다. 세계보건
른 이유는 바이러스가 어떤 경로로 전염
합니다. 그리고, 발병 3일정도 경과하면
에볼라가 치사율이 높고, 무서운 질병이
기구(WHO)에 따르면 10월 16일 현재까
이 되는지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위장과 소장등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라 할지라도 대행스럽게도 그 중에는 이
지 에볼라에 감염된 사람은 9000여 명
는 사실입니다. 에볼라에 감염이 되면 잠
멀미,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기고 생존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에
으로 알려졌으며, 사망한 환자는 4500명
복기를 거쳐 중상이 나타난 후에 평균 1
발병 4~5일 내로 심한 혼수상태에 빠져
대해서 조사되고 연구된 것이 없기 때문
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주일정도만 지나면 사망하게 되는 두려
위독한 상태까지 이르게 되고, 특히 호흡
에 무엇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을
부터 서 아프리카 3개국, 기니, 라이베리
운 질병입니다.
기나 위장관에서 심한 출혈이 나타나며
지라도 똑같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
보통 발병 후 8~9일째 대부분 사망에 이
되었는데도 죽지 않고 그 무서운 질병과
르게 된다고 합니다.
싸우고 이겼다면 그 생존자들은 아주 건
아,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에볼라 바이러스는 주로 과일 박쥐의 몸
감염된 사람만 1,200명에 달하고, 이 중
속에 살고 있어 열대 우림에 거주하는 사
660명이 이미 사망했다고 보고하고 있습
람들이 감염되기 쉽다고 합니다. 에볼라
아직 치료백신이나 치료제는 개발되지
강하고 강한 면역체계를 가진 사람들이
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감염자들 가운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과일
않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최선의 길은 예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왜냐하면 하
에는 의료진도 100여 명이나 포함되어 있
박쥐 등의 동물이 내는 땀, 혈액, 분비물,
방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입니
나님께서는 모든 인간들의 몸에 각종 질
고, 50여명은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미 미
장기나 그 밖의 체액에 접촉하게 되어 사
다.
병들과 바이러스들과 외부의 독성으로부
국에서도 아프리카에서 귀국한 사람이
람에게 감염을 일으킨다고 하는데, 그 이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에볼라는 공기를
터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지키
에볼라로 사망하였고, 그를 치료하던 간
후에는 직접 접촉 또는 오염된 환경, 물건
통해 전염되는 질병(airborne infection)
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
호사가 현재 감염되어 비상이 걸려있습니
등을 통한 간접 접촉에 의해서도 널리 감
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요 감염 경로는
입니다. 오늘날 처럼 신종 바이러스와 이
다. 이토록 무섭게 확산되며 치사율이 높
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염자의 체액 등을 통한 직접 접촉으로,
상하고 기형화된 질병들이 많이 생기는
다행스럽게도 에볼라 바이러스는 잠복
감염자와 신체적 접촉을 하거나 음식·침
때에 우리가 그 좋은 건강 방어 시스템
기에는 감염이 되지 않지만 감염자가 증
대를 공유하는 행동 등의 간접접촉으로
을 잘 관리하고 평소에 건강하게 유지하
에볼라 바이러스는 1967년 독일의 미생
상을 보이기 시작할 때 신체 접촉을 할
전염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볼라를
고 있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예방이고, 어
물학자 마버그가 아프리카 자이르의 에
때는 감염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이런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자와 신체적인
쩌면 가장 좋은 에볼라 예방책이 아니겠
볼라 강에서 처음 발견한 바이러스로 지
이유로 인해서 환자와 접촉이 많은 의료
접촉을 피하는 게 최선입니다. 미국 연방
습니까?
난 1976년에 수단 서부에서 처음 발병한
진들이 많이 감염되고 있는 이유인 것입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에볼라 바이
<김한수>
질병으로, 콩고 공화국에서는 88%에 육
니다.
러스 감염 예방법으로 알코올이 포함된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손 소독제와 비누 등을 이용해 자주 손
khansoo@gmail.com
고 아직도 치료제가 없는 에볼라 바이러 스는 어떤 것일까요?
박하는 치사율을 보이며 2800여명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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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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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박진희 / 샬롯 제일장로교회 집사 지만, 뭐! 세상사는게 다 내 맘같지 않 으려니하고 넘기며 산다. 이것 또한 나에게 준 복 중에하나이 다.그것을 누리며 살면 그뿐이다. 내 아이들이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땅거미가 지는 저녁해는 저만치가고있 다.평소보다 조금 늦게 집으로 가는 길 을 제촉하여 핸들을 잡는다.
해먹는편이다. 아침에 조금이라도 준비하고 온날은 조금 마음에 여유를 가질수있지만 전
나마 다행이다. 다 보고 자란 결과일것 이다. 아들들을 그렇게 키운 나의 특권, 누 릴수있는 복이다.
행복해 지고 싶은 마음을 간절하게 바라는거, 행복을 바란다면 노력을 할 수밖에없으니말이다.
가는 길, 오는 길 같은 길인데, 아침에
혀 준비가 되있지않은 날은 좌불안석,,,
가게 가는 길과 저녁에 집으로 오는 길
13살 이되면서 부엌일을 하게 된 막
남편과나의관계 또한 다른사람눈에
내, 시간되면 쌀 씻어서 밥솥에 넣고 예
보기에 닭살일진 몰라도 우리부부에
약해 두는것은 기본이 되었다.
겐 서로에게 가지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철이
것을 당연시하는 성격이기에 그 본래
들면서 부터 자연스럽게
에 모습을 누리는것 뿐이다.
터득할수있기때문이
에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아침엔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위를 둘 러 보며 어제 보다 약간 더 가을로 물들
가끔, 시간이 걸리는 탕 종류를 끊일
은 들녁을 감상하며 지나오지만, 저녁
때에는 그 아들에 도움이 절실하게 크
엔 환했던 엊그저께나, 조금 더 어둠이
다.
깔린 지금이나 빨리가서 저녁 준비를 해야하는 생각으로 머리속이 꽉찬다. 먹는것에 유난을 떠는 집이다보니, 밑 반찬에 있는거로 먹게되진않는다. 밑반찬을 좋아하지도않고, 아침에 한
그 전엔 둘째가 다했지만, 시니어가 되
관심있는 사람끼리 사랑하는 사람끼
면서 학교에 행사관계로 일 주일이면
리, 미우면 미운대로, 사랑스러우면 사
서너번 5시가 넘어야 집으로 돌아온다.
랑하는대로
그러니 막내가 살림을 조금 분담하게 되는건 당연한 것인지 모르겠다.
반찬은 도시락 반찬으로 나누어가기에
그 아이 또한 별 불만없이 그전에 형
저녁 엔 늘 새로운 찬으로 즉석요리를
들이 하던 대로 순응하며 잘해주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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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해 주는거,,,참 좋은것이다.
그리고 지금을,상황대로 누리며 살 줄 아는 지혜가있기를 기도한다. 많은것을 가졌다고해서, 행복한
다.
난, 그렇게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교인들에게도, 친구에게도 표현하며 살 고있다. 이런 나의성격 때문에 때론 상처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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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물질도 열매보다
리지방산 성분을 제거해 간의 부담을 덜
로 독성이 강하지 않지만, 일부 꽃은 치명
꽃에 최고 100배 이상 많이 함유돼 있는
어줘 알코올 섭취가 많은 남성분들에게
적일 수있습니다. 민감한 사람은 알레르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좋답니다.
기로 고생할 수 있어 꽃을 말릴 때 암술.
가을입니다. 가을은 아무래도 차가운
가을을 대표하는 꽃차로는 국화. 구절
꽃차는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수술. 꽃받침을 제거하고, 꽃잎만 사용하
날씨때문인지 따뜻한 차를 생각나게합니
처. 맨드라미. 코스모스 등이 있습니다.
꽃차 전문가 송희자씨는 “찻잔에 꽃이 피
도록 하면 좋습니다. 저도 집 앞에서 키우
다. 커피를 뒤로하고 이제는 따뜻한 차 한
모두 9-10월에 꽃이 피는 제철 꽃이죠.
는 것을 보려면 뜨거운 물이 제격”이라며
는 코스모스를 채취해서 말려 보았습니
잔을 마시고 싶어지는 계절이죠. 녹차 종
국화꽃차는 감기. 두통. 현기증에 효능이
“10분 이상 끓인 물을 식히지 말고 바로
다. 다 말리고 보니 알러지가 걱정이 되어
류는 많이 마셔서 다른 차가 없나 하는
있습니다. 눈과 간기능 회복에 좋은 비타
부어 짧게 우려내 마시는 것이 향과 맛을
서 다 버리고 오늘 아침에 코스모스 잎만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도 이것 저것 종류
민 A , 비타민 B1, 아데닌 등이 함유되어
좋게한다”고 조언합니다. 꽃차는 향이 강
따로 땄습니다. 차도 좋지만 괜히 알러지
를 바꿔가며 마시는데 좀더 색다른 맛, 색
있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차움푸드테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우리면 오히려 역
로 고생하는것보다는 모양은 없어도 잎
다른 차가 없나 뒤져보았습니다. 물론 건
라피센터 이기호 교수(가정의학과)는 “국
겨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찻잔에
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눈으로 보기 위
강에 좋다면 더욱 좋겠죠. 전에 남편이 한
화꽃차는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
물을 부을 때도 잎차와 달리 살짝 원을
해 가꾼 관상용 꽃과 먹는 식용 꽃도 구
국에 갔을 때 사온 꽃차가 저쪽 편에서
다”며 “환절기 면역이 떨어진 노약자나
그리면서 따라야 합니다. 한곳으로만 찻
분해야죠. 관상용 꽃은 수확 전에 농약을
나오네요. 차도 ‘보는 맛’이 중요해지면서
혈압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다”고 말
물을 따르면 꽃이 한쪽으로 몰려 꽃과 물
뿌린 뒤 유통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
찻잔 속에서 화사하게 꽃을 피우는 꽃차
합니다. 조선일보에 보니 우암 송시열선
이 따로 놀게 된다네요. 물의 파장을 이
다. 물론 꽃집에서 판매하는 꽃도 모두 관
가 인기입니다. 화려함 뒤에 숨겨진 효능
생님도 국화꽃차를 즐겨하셨다고 하네
용해 꽃과 물이 어우러지도록 염두에 둡
상용 꽃입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변에 있
은 덤으로 누릴 수 있겠죠. 꽃에는 담백
요. 구절초 꽃은 생리불순. 무월경 증상
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꽃을 사용하는
는 꽃도 매연에 오염돼 좋지 않습니다. 여
질, 칼슘,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가 많습니
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임신을 돕
것도 좋지 않습니다. 꽃이 너무 많으면 향
기 미국은 그런면에서 좋은 환경인것 같
다. 항산화기능을 가진 성분도 풍부하게
고, 닭볏처럼 생긴 맨드라미는 반대로 월
이 짙어져 오히려 쓴맛을 느낄 수 있다고
습니다. 꽃은 열매나 새순과 달리 다루기
들어 있고. 한국 농촌진흥청 도시농업팀
경이 많이 나오거나 자궁출혈이 있을 때
합니다. 그리고 꽃을 직접 채취할 때는 먹
까다로워 식자재로 활용되기 힘들지만
이정아 연구원은 “꽃에 다양한 색상을 내
지혈작용을 합니다. 봄철 진달래와 함께
을 수 있는 꽃인지 아닌지 구분해야합니
특성을 잘 활용한다면 꽃 차. 꽃 술. 꽃 샐
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
칼슘이 많은 코스모스는 뼈가 엉성해지
다. 식물은 영양분이 집중된 꽃을 보호하
러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하고,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
기 시작하는 40-50대 중년 여성에게 좋
기 위해 자체적으로 고유의 독을 가지고
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려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폴리페놀. 플라
습니다. 이 외에도 단풍잎 차는 탁한 유
있습니다. 대부분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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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635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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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개인 사업자로써 2년치 평균 수입만을 사 용하여 융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과거 2007, 2008, 은 봉급생활자, 2009 ▼개인 사업자의 수입관련
년은 개인 사업자로써 수입이 발생하였다
개인 사업자인 경우에는 2년치 세금 보
면, 2010년의 세금 보고서가 나와서 개인
아니라, 악성 기록임으로 클로징에 반드
고서상의 평균 수입을 인정받을 수 있
사업자로서 2년의 기록이 완성되기 전에
지 페이먼트, 차 페이먼트, 크레딧 카드
시 해결해야하는 항목입니다. 따라서 위
는 수입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
는 과거 수입을 인정받을 수 없게 됩니다.
최소 페이먼트, 그리고 기타 크레딧 보고
에 설명한 3 가지 경우는 융자 비율 계산
를 든다면 2008년도에는 $50,000이고
서상에 나타나는 다른 페이먼트가 전체
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2009년도에는 $60,000을 수입보고하
▼수입대비 지출 비율조건
다. 이러한 기록들은 매달 페이먼트 금액
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대출 신청인의 전
이 크레딧 보고서상에 나오지 않을 뿐만
체 수입을 100% 이라고 가정하고, 모기
였다면 이 둘의 평균값인 $55,000이 융
수입의 45%~50% 정도가 되어야만 융자
▼개인 사업자에서 봉급생활자로 전환 하였을 경우
위에서 설명한 봉급생활자에서 개인사
▼봉급생활자의 수입관련
자 신청시 인정받는 수입이 됩니다. 여기
대부분의 융자 신청인들은 모기지를 받
에 세금보고서를 잘 살펴보면 감가상각
업자로서의 전환하였을 경우와는 달리,
달 페이먼트가 $5,000를 넘으면 모기지
을 때 인정받는 수입이 세금을 감한 순
비(Depreciation)이나 무형 자산 상가
그 반대의 경우에는 봉급자로서의 전체
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수 수령액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
(Armotization)등은 수입계산시 추가 수
수입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만약 융자를 받기위해 이 비율을 꼭 맞
이 있습니다. 그러나 융자 신청시 인정받
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든다면 2008년에는 개인 사업자를 하다
추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크레딧
는 수입은 세금을 포함한 전체 금액입니
러한 항목은 실질적으로 지출이 되지 않
가 2009년부터 봉급생활자로 전환하였
카드를 완납한다든지, 또는 몇 달 남지
다. 예를 든다면 한달 수입이 $5,000 이
았지만, 절세 목적상 허용된 항목이므로
다면, 현재 받는 봉급액 전부를 수입으로
않은 자동차 페이먼트를 완납한다든지
고, 실 수령액이 $4,000 이라고 가정할 때
추가 수입으로 포함하여 사용할 수 있습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를 통해 비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융자신청시 신청인의 수입은 $5,000 이
니다.
가 가능합니다. 예를 든다면, 한달 수입이 $10,000 이라면 모기지를 비롯한 모든 한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만약 콜렉션
만약 2nd Job이 있는 분이라면, 이 2nd
는 법원판결(Judgment) 이 있을 경우에
Job이 2년 이상 되는 경우에만 여기서 받
는 한달 페이먼트와 상관없이 클로징 전
는 모든 봉급을 융자신청시 수입으로 인
에 모두 완납하셔야만 융자가 가능합니
정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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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됩니다. 주택 구매 관련 모기지 종류
되는 것입니다.
(Collection)이나, 세금체납(Tax Lien), 또
*상기 조건은 Conventional 융자에만
▼봉급생활자에서 개인 사업자로 전환
가 다양함으로 상기 설명된 조건이 꼭 맞
하였을 경우
지 않아도 융자의 기회가 있음을 알려드
이때는 과거 봉급생활자로서 받았던 급
립니다. 다만 가장 일반적인 융자 조건임
여는 수입계산시 사용할 수 없으며, 단지
으로 참고로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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