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7 휴스턴 코리아월드 Houston Korea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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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소기업 대출 금융지원(PPP)실태

한인은행들 "이번주 부터 자금지급 시작" 신청자 몰리면서 온라인사이트 접속 폭주…선착순 대출 지원 한미·뱅크오브호프 "처리 한계 오버" 지난주 부터 접수 중단 3천490억 달러 예산 중 2천960억 달러 예산 이미 소진 완료 프라미스 원 휴스턴점 "이번주 첫 크로징 사례 나올 것" 기대

▲ 미 중소기업청(SBA)에서 집계한 4월13일 현재 Paycheck Protection Program(PPP)각 주별 승인 건수와 금액 현황표.

코로나19 여파로 실시 되고 있는 소상공 인을 위한 경기부양정책 PPP 금융지원이 초반부터 삐걱대고 있다. SBA 가이드라인 이 지속적으로 변하고 은행에 의존적인 이 번 제도 신청에 지원대상자들은 어려운 신 청서 제출 환경부터 제도이해까지 속이 타 고 있다. 은행들도 어려움이 많다. 대출을 진행했 다가 SBA의 보증을 받지 못하면 대출 위험 을 고스란히 은행이 떠 안을 수도 있다. 무 담보 대출 PPP가에 대한 SBA 보증이 100%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그 위험은 은행이 떠 안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코로나19로 인 한 은행 방문신청이 어려운 환경에서 인터 넷, 유선 등으로 접수하는 시스템의 문제도 트래픽이 폭주하며 원활한 신청서 접수를 어렵게 하고 있다. 휴스턴 한인은행들도 이 러한 문제점에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PPP 승인 후 크로 즈가 되는 사례가 이번주를 시작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프라미스원 "이번주 첫 클로징" 기대 프라미스원 은행 휴스턴지점 에릭김(김 도윤) 지점장은 지난 14일 “이번 주 중 첫 크로즈 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 된다. 차 주에도 3건 정도가 크로즈 될 전망이다”라 고 소개하며 빠른 성사 배경에는 서둘러 고 객들과 서류를 준비하고 신청한 것이 주요 했다고 알렸다. 지난해 소프트오픈 한 프라 미스원 은행은 기존 고객 뿐 아니라 구좌를 열지 않은 한인고객들도 이번 PPP 신청을 지원했다. 에릭김 지점장은 “우리 은행 고 객이 아니더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신청을 받았다. 휴스 턴에서 오랜 시간 동안 금융업에 근무한 경 력과 노하우를 가진 직원분들이 재택근무 를 하면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은행 자체적으로도BA 랜더 은행으로 전문 분야 업무 경험으로 빠르게 도울 수 있었

다. 빠르게 신청하고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가이드 했다. 한미은행 "50건 승인 자금지급" 시작 한미은행도 보도자료를 통해 SBA 급여 보호프로그램(PPP) 승인을 받은 한인 비즈 니스들에 대한 자금 지급을 14일부터 시작 했다고 알렸다. 한미은행은 "총 3천500건의 문의 가운데 2,000 건 이상의 신청서를 접 수했으며 PPP 책정 예산이 소진 되기 전까 지 최대한 많은 양의 케이스를 처리하기 위 한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며 '이중 승인이 난 50건에 대해서 17일까지 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미 연방의회에 서 추가 예산 책정이 확정될때까지 PPP 신 규 신청접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잔양 한 미은행 휴스턴지점장은 "새로운 신청서를 받고있지 않다. 론 패키지를 미리 보낸 경 우 제한적으로 신청을 돕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새로 신청자는 제도에 대한 혜택을 보

민주당 '단독 과반'…민심은 안정을 택했다 한국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180석 '압승'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구에서만 163석을 얻어 단독 과반을 확보 하는 압승을 거뒀다. 범여권 군소정당 의 석수까지 합치면 최대 180석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 이 99.57%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은 지역 구 163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미래통합 당은 84곳에서, 정의당은 1곳에서 의석을 확보했다. 민주당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미 래통합당을 압도하며 승기를 잡았다. 호

남에서는 1곳을 제외한 27개 의석을 가져 갔고, 대전에서는 7곳 모두를 독식했다. 지역구에서 84석을 얻은 통합당은 텃밭 으로 분류되는 영남에서 선전했지만 그외 지역에서는 민주당에 밀려 초라한 성적표 를 받아 들었다.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 당의 예상 의석수인 19석을 합치면 103석 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당은 경기 고양갑에서 당선된 심상 정 대표와 비례대표 5석 등 모두 6석을 확 보할 전망이다. 무소속 후보들은 총 5곳에 서 의석을 가져갔다.

장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전했다. 뱅크오브호프 "신청 폭주, 접수 중단" 한인은행 가운데 규모 있는 은행으로 손 꼽히는 뱅크오브호프는 15일 기준 추가 PPP 신청접수를 받고 있지 않다. 이미 신청 자가 폭주해 처리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 고, 선착순으로 실시 되는 이번 제도에 지 금 신청하는 경우 혜택을 확신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뱅크오브호프 션임 지점장은 “신청서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생각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접수를 해 신청 서를 받기 시작한지 이틀만에 스톱된 상황 이다. 미국은행도 경험하지 못한 일로 셧다 운 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측이 어렵지만 한인 비즈 니스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다면 은 행에서도 적극 도울 방침이다. 앞으로 실시 되는 금융지원 정책에 많은 관심과 빠른 신 청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고 안내했다. 메트로시티 "작은 은행들이 더 빨라" 매트로시티 은행 양경희 부행장은 “우리 은행에서도 PPP 신청을 받고 있다. 은행 고 객이 아니더라도 돕고 있다. 지난 금요일부 터 신청서를 받고 있는데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지속적으로 바뀌는 제 도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했다. 제도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측면 이 많았던 점도 빠른 신청에 어려움이 있었 다. 하지만 인터넷 신청에 대한 사이트 접 속 폭주 속에도 한인들은 접속자가 많은 시 간을 피해 새벽에 신청하고 서둘러 준비하 는 모습을 보이며 타민족들 보다 유리하게 신청 할 수 있었다. 이번 제도에 대형 은행 보다 작은 은행들이 보다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도 눈 여겨 볼 대목 이다”고 소개 했다. 아메리칸 제일은행 "SBA 첫 서비스" 어메리칸 제일은행(AFNB) 조명희 부행 장은 “제일은행은 SBA를 취급하지 않았지 만 이번 사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즈니 스 고객들을 돕기 위해 PPP 신청서를 받기 로 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신청서를 받고 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신청하 면서 온라인 접속에 어려움이 많았다. 어려 운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불편을 드려 안타 깝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커뮤니 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은행의 역할을 하 기 위한 노력을 만전에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4월13일 기준 SBA가 발표한 PPP 승인 건수는 미주 전역 1,035,086 건 $247,543,393,521 규모이다. 이 가운 데 텍사스는 가장 많은 88,343건의 PPP 가 승인 되었으며 총액의 10%에 해당하는 $21,776,306,479 규모의 펀딩이 승인됐다. 승인건 수는 $150,000 이하가 725,058건으 로 가장 많았고, $150,000 초과 $350,000 이하가 156,590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100 만불에서 500만불 사이의 펀딩은 전체의 약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승인된 펀 딩의 평균 규모는 $239,152로 나타났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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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기업, 코로나 치료제 개발 화제 자가지방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FDA 임상 승인 슈거랜드 Hope Biosciences, 미국내 최초 쾌거

휴스턴 슈거랜드에 위치한 Hope Biosciences(CEO Donna Chang/대표 도 나장)가 지난 6일 FAD로부터 코로나19 바 이러스에 대항하는 자가 지방 유래 예방적 면역력 증강 치료제의 효능성 및 안정성 평가 2상 임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 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관심이 대두 되 고 있는 요즘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Hope Biosciences사는 한인2세가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Hope Biosciences은 도나장를 비롯 해 박형근 소장, 줄리주 제너널매니저 3인

의 한인들이 창립멤버로 함께 한 2016년 휴스턴에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캐나 다 출신의 도나장 대표는 토론토에서 바이 오텍을 전공한 존스홉킨스 대학 출신으로 지난 10여년간 줄기세포 분야 연구에 집중 했다. 박형근 소장은 한국에서 줄기세포를 연구한 경력과 함께 창업에 합류했고, 휴 스턴 그린헬스클리닉에서 5년간 근무하며 한인사회에 익숙한 줄리주도 창업에 힘을 보탰다. Hope Biosciences사의 줄기세포 연구 는 코로나19를 위해 개발 된 것은 아니

었다. 자가 지방 유래 줄기세포로 류마티 스 관절염 치료에 집중하고 있던 Hope Biosciences사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 되 자 자가 지방 줄기세포로 코로나19 예방 효과 검증에 나서게 됐다. 이번에 FDA로 부터 2상 임상 시험 승인을 받은 지방 유 래 중간엽 줄기세포(HB-adMSCs) 치료제 도 최초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1상, 2상 임상 시험 과정에 서 HB-adMSCs가 전신 염증을 감소시키 는 데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착 안한 개발이었다.

우편번호로 분석한 휴스턴 최다 감염지역은? 해리스카운티 ZIP 코드 추적…77088, 77084, 77449 3곳 휴스턴 해리스카운티에서 코로나 감 염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77088, 77084, 77449 지역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리스카운티 보건당국이 11일 발표한 우편번호(ZIP코드)별 COVID-19 확진 사 례 분석 도표에 따르면, 휴스턴 해리스카 운티 일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 이 발생한 3곳의 우편번호는 각각 77088, 77084, 77449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77084와 77449 지역은 I-10 HYW 와 HYW 6케이티 일부 북동쪽지역으로 일

부 한인 비지니스와 교회, 생활 주거지역과 도 인접해 있어 이 지역을 이용하는 한인 들의 특별한 주의와 CDC 행동지침 준수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편번호 77088 의 주요 지역으로는 휴 스턴 북서쪽 인우드 파인스, 인우드 노스, 인우드 클럽 에스테이트, 가든시티팍, 히 더글렌, 우드글렌 빌리지, 히덴 밸리 등이 속하며, 남북으로는 벨트8과 610, 동서로는 45번과 290 사이에 위치한 지역이다. 우편번호 77084지역은 HWY 6길을 중

심으로 남쪽으로는 I-10, 북쪽으로 529 국 도, 서쪽으로는 North Fly Rd. 까지 포함된 휴스턴 서북쪽 지역이며, 바로 옆에 인접한 우편번호 77449 지역은 I-10 북쪽부터 529 국도 그리고 동서로는 North Fly Rd. 부 터 99번 그랜드 파크웨이 길 동쪽 선상까 지 포함된다. 한편,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 지사는 12일 COVID 19 확산에 따른 텍사 스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목적으 로 텍사스 주 모든 카운티에 대한 재난 선 언을 30일 더 연장한다고 선언문을 발표했

그 동안 FDA가 태반에서 유래된 제대 혈 줄기세포 치료제의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직접 임상을 허용하긴 했지만, 자 가 지방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 2 상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ope Biosciences사는 예방 임상 뿐만 아니라 의료진을 위한 예방적 치료, 나아가 실제 코로나19에 노출된 환자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는 추가적인 임상도 FDA에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FDA 임상 실험이 시간과의 싸움이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 한 Hope Biosciences의 첫번째 프로토콜 을 3월6일 신청 후 불과 한달 만에 승인됐 다. Hope Biosciences 줄리주 제너널매니저 는 “의약품으로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아 직 산적한 과제가 많지만 줄기세포로 코로 나 19 예방을 위한 FDA 승인은 이번이 최 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 예방적 차원프로 토콜을 마쳤고 앞으로는 치료까지 이어 질 수 있도록 연구진들이 더욱 노력할 것이 다”고 설명했다. Hope Biosciences의 이번 FDA 임상 시험 2상 승인 소식에 ABC13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도 코로나19 예방에 큰 기대를 보이며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감염 증상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을 수 있을 것 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동자강 기자>

다. 이로써 지난 3월13일 발효된 텍사스 주 재해선포가 다음달 5월12일까지 유효하게 됐다. 이번 에 연장된 재해선언문에는 주정부 가 코로나 비상상황 동안 주민들을 보호하 기 위해 필요한 주 및 로컬 의료용품을 지 속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권한을 승인하고, 주 검찰청의 위기상황 기소권을 보다 강 화하는 2가지 내용이 포함됐다. 선언문에 는 또 텍사스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CDC 미 질병센터 지침을 계속적으로 잘 준수할 것등을 명시했다. 하지만, 이번 재 난 선언 30일 연장이 이달 4월30일 종료되 는 ‘Stay Home’ 행정명령 조치가 연장되는 것은 아니며 별개의 선언문이라고 설명했 다. <편집국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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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H마트 3개 지점 특별 광역 소독 코로나 19 감염 예방 그로서리 매장내 안전관리 총력 고객용 카트 소독·비닐장갑 제공·계산대 보호벽 설치 휴스턴 H마트 3개 지점이 최근 특별 광역 소독을 실시 하며 매장 코로나19 감염 예방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 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불거지기 전부터 카트 소독, 비닐장갑 등을 제공하며 가장 먼저 감염병 예방에 나선 H마트는 계산대 보호벽 설치, 손소독제 비치 등 감 염 예방을 위한 대비에 철저히 나서고 있는 모습을 보이 고 있다. 고객들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 10일 H마트 한인타운 점을 방문한 한인동포는 “코로나19가 미국에서 위험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던 때도 H마트는 입장 할 때 카트를 소 독하며 감염을 예방했다. 다른 대형마트에서는 전혀 그런 일이 없었던 때다. 오히려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 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서둘러 선제적 대응을 했던 모 습이다”고 전했고, 또 다른 한인동포는 “한인들이 많이 이 용하는 곳이다 보니 루머도 많이 떠돌아 다니는데 그럴 때 마다 나도 철렁 가슴이 내려 앉는다. 가짜 뉴스가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다. H마트는 하비피해 때 대부분 마트가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오픈하며 어려움을 도왔던 곳이다. 어려움 속에서 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한인마트에 대해

우리도 행동지침을 지키고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 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광역소독에 대해 휴스턴 H마트(블라락 한인 타운점, 벨레어 차이나타운점, 케이티 아시안타운점) 3개 지점 총괄 임진웅 이사는 “코로나 사태가 더욱 심각해 지 고 있는 상황이다. H마트에서는 모든 방문고객 및 직원들 의 감염을 예방 하기 위해 휴스턴 전 지점에 12일 저녁 특 별 방역 실시 했다. 매일 점포차원에서 방역을 진행하고 마스크 착용 및 쇼핑카트 소독을 진행 했지만, 보다 철저 한 방역을 위해 특별 방역을 진행 했다. H마트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 하고 있으니 안심하시 고 방문 하셔도 좋다. 특히, 항간에 떠도는 H마트에 대한 악성 루머에 고객분들께서 현혹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 다”고 전했다. H마트는 4월 10일부터 방문고객 권고사항을 공지하며 방문객의 자발적 감염 예방 행동지침을 당부했다. 이번 발표한 H마트 권고사항은 마스크 착용, 가구당 1인 고객 입장, 고객간 거리 6피트 유지 등이다. <동자강 기자>

휴스턴 한인의사 앤드류 최 YTN 방송 인터뷰 메모리얼 허먼 병원(Memorial Hermann) 응급실 전문의 휴스턴 메모리얼 허먼 병원 (Memorial Hermann) 응급실 전문의 앤드류최 닥터는 4월 10일 한국 YTN

방송과의 특별 인터뷰에서 휴스턴 지역 내 감염현황과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현 황을 전했다.

앤드류최는 휴스턴은 뉴욕이나 엘에이 등 미주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확산 되고 있지는 않지만 심해질 가능성이 있어 많 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응급실 전 문의로 근무중인 앤드류최는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를 다수 진료하고 있다며, 치료 약도 많지 않고 중증환자에게 위험한 감 염병이라고 전하며 코로나19 환자를 진료 함에 있어 병원에서 치료 할 수 있는 역할 은 상당히 제약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무엇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 히 준수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휴스턴 메모리얼 허먼 병원은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20%

감소했지만 중증환자들의 입원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앤드류최 닥터는 휴스 턴 지역 내 병원의 의료장비는 한달 전 만 하더라도 부족한 실정이었지만 앞 으로 개선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하 며, 진단키트도 확보 된 상태라고 알렸 다. 다만, 병원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 의 검사는 중증환자가 아닐 경우 어려 운 상황이라는 현실을 전했다. 휴스턴 에서는 유증상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서 는 병원보다 차량검진소를 방문하는 것 이 유리하다. 도, 최닥터는 휴스턴 내 의 료진은 뉴욕으로 파견가능 경우가 소 수 있지만 휴스턴에 의료진 확보를 우 선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치료제 개발에 대해서 최닥터는 1년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을 전하며 감염을 예방하는 행동수칙이 현재로써는 가장 중요한 대처방안이라고 밝혔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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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마스크·성금 기부 나눔 활발 배창준·정성태 회장 마스크 2백장, 5백장 한인회 전달 전,현직 한인 단체장 '대구경북 후원 성금' 모금도 진행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상 속에 휴스턴 한인사회 곳곳에서 훈 훈한 기부가 이어지며 동포사회를 따뜻 하게 하고 있다. 휴스턴 한인회는 어려 운 시기를 맞아 후원 및 모금 활동을 열 지 않았다. 대신 한인회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 공하는 소식과 코리아월드 속보 등을 비 롯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 보를 동포사회에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한인회 코로나 카톡방에 가입하길 원하 는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심완성 부회장 markshim1을 추가 하면 된다. 한인회의 후원 활동이 공식적으로 열리지 않은 상 황에서 자발적인 동포들의 후원도 이어 지고 있다. 배창준 전 민주평통휴스턴협 의회 회장은 마스크 200장, 호남향우회 정성태 회장은 마스크 500장을 기부했다. 한인회에서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한인 동포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노인회관에도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호남향우회 김승철 부회장은 마스크 500 장을 기부하며 노인회원들을 위해 제공 했고, 노인회 자체적으로도 마스크를 구 입해 회원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 다. 한인회에서도 노인회에 1,000장을 기 부 할 예정으로 600장을 우선 지원했다. 노인회는 자체 구입한 마스크와 기부 받 은 마스크를 통해 노인회 회원들에게 3차 례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했는데, 하호영

노인회장은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 되 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 인회에서 기부하기로 한 마스크 등을 통 해 회원들에게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고 알렸다. 휴스턴 한인사회의 대구경북 후원도 계속 되고 있다. 휴스턴호남향우회를 중 심으로 시작 된 대구경북 후원은 현재 미 국 상황이 더 심각해 졌지만, 최초에 계획

한 대로 후원을 위한 기부금 모금이 계속 되고 있다. 대구경북으로 기부하기 위해 모아진 성금은 4월 15일 기준 휴스턴호 남향우회에서 1,000불, 민주평통휴스턴 협의회(회장 박요한) 1,000불, 휴스턴한 인회 신창하 회장 500불, 호남향우회 정 성태 회장 300불을 비롯해 중남부한인회 연합회 정명훈 회장 500불, 김만중 전 회 장 500불, 샌안토니오 김진이 전 한인회 장 1,000불, 샌안토니오노인회 500불 성 금이 모아졌다. 휴스턴아이치과에서는 마스크 500장을 기부했다. 휴스턴총영사 관에서는 적십자를 통해 후원을 도울 예 정이었으나 보다 빠르게 전달 될 수 있도 록 대구경북 지역 언론사를 통해 기부하 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한편, 의료기관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휴스턴 한인동포 가운데 일부는 직접 마 스크를 제작해 병원에 기부하는 모임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인은행 뱅크오브호프 에서는 뉴욕-뉴저지 지역 의료진들을 지 원하기 위해, 뉴저지에 위치한 홀리 네임 메디컬 센터에 1만불 상당의 의료용 마스 크 2천 8백장을 기부했다. <동자강 기자>

신임 안명수 휴스턴 총영사 정식 부임 14일간 자가격리 후 동포사회 첫 상견례 업무 "동포들과 적극적 소통 솔선수범 앞장 서겠다" 신임 휴스턴 총영사로 내정된 안명수 총 영사가 15일 휴스턴에 입국했다. 휴스턴총영사관은 15일 "안명수 신임 총 영사가 오늘 저녁 휴스턴에 입국한다"고 밝 히고 " 2주간의 자가격리가 끝나는데로 한 인사회에 정식으로 인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안명수 휴스턴 총영사는 지역 언론 사에 보낸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급 격한 확산으로 미국 전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총영사로 부임하게 되어 막중 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14일간의 자가격 리가 끝난 후 외교활동 및 재외동포 사회와

의 상견례 등의 공식업무를 실시하겠다"고 첫 인사를 했다. 안 신임 총영사는 이어 "저는 주투르크메 니스탄 대사를 역임한 이후 공직에서 퇴임 하였다가 다시 한번 국가의 부름을 받고 주 휴스턴 총영사로 부임했다"고 소개하고 "총 영사직이 국가와 국민에 봉사할 수 있는 기 회이자 제게 주어진 제 2의 인생이라고 여 기며, 우리 동포 및 기업의 권익을 신장하고 재외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주휴스턴 총영사관은 우리 동포들 이 미국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자 한

미 동맹 강화를 위한 가교로서 다양한 역할 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 며,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 어 디든 함께 할 수 있도록 총영사가 솔선수범 하여 앞장서겠다"면서 "언제나 동포 여러분 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동포사회의 믿 음직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 휴스턴 총영사로 부임한 안명 수 총영사는 1955년생으로, 서울대 영문과 학사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정치학 석 사를 마쳤으며, 1981년 외무부에 입부해 주 제네바2등서기관, 주모리타니아2등서기관,

주미국1등서기관, 북미통상과장, 주브루나 이참사관, 주제네바참사관, 통상법무관, 다 자통상국장, 주인도네시아공사를 역임 후 2011년 3월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2015.6 월 퇴임)를 거쳤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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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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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호남향우회,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사업 올해 대학 진학 예정자 5명 선발…각각 1천불씩 전달 한인 청소년 대상 백일장 대회 개최…7천불 시상식도

휴스턴호남향우회(회장 정성태)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휴스턴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백일장 대회를 개최 한다. 5.18장학생 선발과 함께 진행되는 이 번 행사는 총 장학금 규모만 12,000불 상 당으로 휴스턴 한인사회 청소년 대상으로

치러지는 백일장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 를 자랑한다. 백일장 대회는 글짓기 부문과 그림그리 기 대회 부문이 동시에 열려 초등학생과 중고생 모두 그림그리기 또는 글짓기 부 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백일장 대회는

‘참정권’, ‘자유’, ‘인권(인종/성별/이민자)’, ‘책임과 권리’ 주제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 다. 제출기한은 5월 5일까지이며 작품은 이메일(honamhouston@gmail.com) 또는 방문(10001 Long Point Rd, #I, Houston, TX77055)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휴스턴호남향우회 정성태 회장은 “518민주화 운동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1980년 민주주의 실현 을 요구하며 수많은 억압과 탄압, 폭력에 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선 시민들과 조 국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 걸고 맞선 숭고 한 정신을 기억한다. 미국 땅에서도 우리 는 그날의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 이번 기념을 맞아 개최하는 백일장 대회에 동포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 다”고 전했다. 또 다른 호남향후회 관계자

휴스턴 이대장학생 선발…4월27일까지 마감 지원자격 남 텍사스 거주 기독교인 여학생 대상

이화여자대학교 휴스턴 동창회(회장 구희경)에서 선발하는 2020년 이대장 학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매년 남텍사 스 거주 기독교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이대장학생 선발은 수년 동안 변 함 없이 꾸준히 이어진 휴스턴 한인사회 장학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구희경 회장은 이번 장학생 모집공고 안

내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 문에 장학생 선발이 더욱 중요하다는 동문 들의 의견이 모아져 예정대로 장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신 장학금 수여식은 생략하고 온라인으로 모집과 선발, 시상까 지 진행 할 방침이다”고 소개 했다. 이대장학생 모집요강에 따르면 이번 장 학생 선발인원은 2명이며 각각 1천불씩 장 학금이 수여 된다. 신청 기간은 4월27일까 지로 남텍사스에 거주하는 기독교인 여학 생 가운데 대학진학 예정자 또는 대학 재 학생 가운데 평점 B학점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인 가운데 동점자가 나올 경우 에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우선 권을 준다. 장학금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 성적표, 추천서(학교 또는 교회), 자기소개서, 장학

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집에 머물고 있 는 요즘 같은 시기에 이번 대회참여가 학 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자녀 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 주 길 부탁 드린다”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함께 열리는 518 민 주화운동기념 장학생은 2020년 가을 대학 진학을 예정에 둔 고교생을 대상으로 총 5명을 선발한다.장학생 선발에 지원하고 자 하는 대학진학 예정자는 나의 꿈 주제 의 에세이와 추천서를 honamhouston@ 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518민주화운동 기념 백일장 대회 시상 과 장학금 수여는 5월17일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휴스턴 행사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호남향우회 관계자는 “518민 주화운동 기념행사는 예정된 행사로 실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코로나 위기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고 알리 며 행사가 축소 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자강 기자> 금 사용 목적 에세이를 장학위원회(위 원장 한송희)에 이메일(angiehan81@ 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대 휴스턴 동창회는 지난해부 터 펼쳐온 장학금 조성 사업 ‘이화 걷기’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시 하지 않기로 했다. 이대 휴스턴동창회는 남텍사스 거주 한인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지 급 뿐 아니라 모교 학생들에게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하 고 있다. 한인사회 봉사도 매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이대 휴스턴동창회는 매 년 설날 노인회관을 방문해 노인회원들 에게 레크레이션 프로그램과 떡국잔치 를 제공하고 있다. 구희경 회장은 “후세들을 돕고 어르 신들을 찾아 뵙고 인사 드릴 수 있는 기 회에 감사할 따름이다. 한인사회를 위 해 함께 하는 이대 동창회의 모습으로 자주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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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어스틴뉴스

중남부지역 한인업체/단체장 탐방(3)

‘이희경’어스틴 한인회장 인터뷰 지역사회 발전 적극 지원…동포권익 보호에 앞장 "우리는 하나다" 어스틴 한인회 표어 "함께 가자" 뮤니티로 자리매김되도록 매진하겠다. Q. 한인회 중점사업인 차세대와의 소통 과 교류확대를 위한 방안은. 차세대들이 동포사회에 관심을 갖는 한 편 주류사회에도 적극 진출할 수 있는 방안 을 연구하기 위해 내년에 한인회 주관으로 차세대 교육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Q. 전직회장들 다수가 한인회 이사로 참여하는 방안은 수립됐나.

어스틴 지역의 한인 동포사회에서 한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권익을 보호 또 는 대변하고 교육과계몽, 자선활동 등을 통 해 지역사회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어 스틴 한인회 회장의 임기가 지난 3월1일부 터 시작되어 본지는 향후 2년간 어스틴 한 인회를 이끌어갈 이희경 신임 회장과의 인 터뷰를 통해 한인회 운영계획과 각오에 대 해서 듣는 시간을 가졌다.<편집자 주> Q. 어스틴 한인회 회장 임기를 시작한 지 40여일이 넘었는데 소감은. 그 동안 거의 25년을 어스틴 한인 사회 여러 분야에서 봉사해 오다가 한인회장으

로서 동포사회에 더 한층 기여하기 위해 출 마하여 오늘에 이른 만큼 무거운 책임을 느 끼며 한인회가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자 동포 여 러분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해 나아가고 자 한다. Q 선거공약 중 하나인 한인유권자 참정 권 운동에 관한 실천계획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우리 한인 동포 특히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가 필 요하므로 한인회의 주요사업으로 선정하여 그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유권자 로서 정치적인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는 커

샌안토니오 한인회 마스크 1,500장 무료 전달식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도수)가 하상언 전 회장이 무상으로 제공한 마스 크 1500장을 지난 4월 3일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으로 직접 내방한 한인들을 대 상으로 1인당 3장씩 무료로 배포했다.

또 샌안토니오 소재 노인 아파트(200 장), 샌안토니오 교회연합회(650장), 샌 안토니오 ANC 온누리교회(50장)등과 의료계통 종사자들(300장)에게도 전달 했다.

현재 한인회 이사는 총 6명인데 보다 많 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 달 열리는 임원 모임을 통해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Q.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극복을 위한 한인회의 지역사회 대응방안은. 미 CDC(질병통제예방센터)가 권고한 자 발적인 마스크 착용 지침에 따라 마스크 가 꼭 필요한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주 부터 는 어스틴 H마트, 하나월드마켓, 한양마켓 에 일정량을 비치해 두고 ‘2020 인구조사’ 홍보물과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전화 (512-791-5017)로 신청하면 1인당 2장까 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Q. 현직 한인회장으로 어스틴 한인동포 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는 하나다”라는 어스틴 한인회의 표어에 걸맞게 어스틴 지역의 동포 여러분 들과 한인회가 함께 나아가면 어스틴 지역 뿐만 아니라 텍사스주를 비롯한 미주 전역 의 한인사회가 한층 발전하리라 확신하며 특히 한인회를 이끄는 저는 더 한층 희생하 겠다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행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 <함인수 기자>

킬린 한인회, 천 마스크 220장 제작 무료 배포 킬린 한인회 박윤주 회장, 임점옥 문화부장, 한국 고전무용인 릴리 킴 선생이 직접 제작한 재활용 가능한 천 마스크 220장을 지난 4월11일부터 노인회, 한마음회, 투고 가능 한인식당과 언론사, 슈퍼마켓, 은행, 주유소등의 필수 업종에 종사하는 한인들 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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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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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의 편지 이제부터 당신이 들으실 말은 모두 진실입니다. 이 말을 진실로 받아들이신다면 당신의 삶이 바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은 하나님, 그분의 마음에서 진정 으로 우러나온 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 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당신이 삶속에서 그토록 찾고 다녔던 바로 그 아버지이십니다. 여기 그분의 사랑의 편지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 편지, 하나님이 당신에게 보내는 친밀한 메시 지...

왜냐하면 내가 그러한 소망들을 너게게 주었기 때문이 다. (빌립보서 2:13) 난 네가 상상하는 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행할 수 있고, (에베소서 3:20) 언제나 너의 가장 큰 도움이란다. (데살로니가후서 2:16-17) 모든 환란으로부터 너를 보호하며, (고린도후서 1:3-4) 네가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때, 내가 너의 곁에 있을 것 이다. (시편 34:18)

나의 딸, 나의 아들아, 너는 나를 잘 모르겠지만. 나는 너에 대해 잘 알고 있단다. (시편 139:1) 네가 앉아 있을 때나, 서 있을 때나. (시편 139:2)

너에게 풍성한 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나의 뜻이다. 너는 나의 참 자녀이고, 나는 너의 참 아버지이기 때문이 다. (요한일서 3:1)

목자가 양을 지키듯 지켜 줄 것이다. (이사야 40:11) 언젠가는 너의 눈물을 닦아 주고, 네가 겪은 모든 고통 을 사라지게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21:3-4)

나는 너의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많은 것을 너에게 줄 수가 있고, (마태복음 7:11) 나는 완전하다. (마태복음 5:48)

나는 너의 아버지며, 심지어 나의 독생자 예수를 사랑 하는 것만큼 너를 사랑한다. (요한복음 19:25) 예수를 통하여 나의 사랑을 드러내었지--- (요한복음 17:26) 그는 나의 완전한 형상이다. (히브리서 1:3)

어디서 무엇을 할 때든지 말이다. (시편 139:3) 심지어 너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알고 있지. (마태복음 10:29-31) 넌 나의 형상 그대로 만들어 졌단다. (창세기 1:27) 내 안에서 너는 살아가고, 움직이고, 존재하며, 너는 언 제나 사랑스런 나의 자녀이구나. (사도행전 17:28) 나는 심지어 네가 복중에서 지어지기 전에 너를 알았 고. (예레미야 1:4-5)

네가 받은 모든 좋은 것들은 다 나에게서 나왔단다. (야 고보서 1:17) 네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을 내가 만족 시키고 있단다. (마태복음 6:31-33)

그는 내가 너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사랑하고 있으며. (로마서 8:31)

너에 대한 나의 계획은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 차 있지... (예레미야 29:11)

내가 너의 죄를 세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었 다. 예수의 죽음으로 너와 내가 화해할 수 있었으며, (고린도후서 5:18-19)

나는 변함없는 사랑으로 너를 사랑한다. (예레미야 31:3)

그의 죽음은 나의 사랑의 최고의 표현이었다. (요한일 서 4:10)

너에 대한 생각은 해변가의 모래알보다 많구나. (시편 139:17-18)

너를 다시 사랑하기 위해 나는 내가 사랑한 모든 것을 포기 했단다. (로마서 8:31-32)

나는 노래를 부르며 너에 대해 즐거워하고, (스바냐 3:17)

만약 네가 나의 아들 예수를 받아 들이면, 나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요한일서 2:23)

너를 위한 좋은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란다. (예레미야 32:40)

그리고 어떤 것도 다시는 너와 나를 가르지 못할 것이 다. (로마서 8:38-39)

너의 어머니의 태에서 내가 너를 짜 맞추었으며, (시편 139:13)

넌 나의 소중한 보물이다. (출애굽기 19:5)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렴, 천국에서 가장 큰 잔치를 준비해 놓았단다. (누가복음 15:7)

네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를 받아 주었 단다. (시편 71:6)

나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너를 이 땅에 세울 것이며, (예레미야 32:41)

많은 사람을이 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구나. (요한복 음 8:41-44)

네게 크고 놀라운 일을 나타낼 것이다. (예레미야 33:3)

이 세상의 창조를 계획할 때부터 너를 선택했단다. (에 베소서 1:11-12) 너는 어쩌다가 태어난 게 아니라, 너의 모든 날은 이미 나의 책에 다 씌여 있단다. (시편 139:15-16) 네가 태어난 날을 내가 결정했으며, 어디서 살아갈 지 도 내가 정했단다. (사도행전 17:26) 너는 위대하고, 놀랍도록 만들어 졌단다. (시편 139:14)

나는 전혀 멀리 있지 않으며, 너에게 화가 나 있지도 않 다. (요한일서 4:16) 오히려 완전한 사랑을 너에게 나타내고 있단다.

온 마음을 다해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신명기 4:29)

나는 이때까지 너의 아버지였고, 앞으로도 항상 그러할 것이다. (에베소서 3:14-15) 나의 질문은…”너도 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는가?” 이 다. (요한복음 1:12-13)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누가복음 15:11-32)

나를 기쁘게 하면, 너의 소원을 이루게 할 것이다. (시편 37:4)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당신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을 위한 거룩한 목적과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로 영원 히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창조한 목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천년전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이미 당신의 길을 회복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면 절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되찾게 됩니다. 천국의 모든 것 이 당신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영원한 천국을 소망할 때입니다. 이를 받아들 이기를 원한다면, 다음의 내용을 따라 고백해 보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당신이 나의 죄를 대산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히 살 수 있음을 믿습니다. 당신의 삶을 제 삶으로 받아들이고, 나의 죄에 대해 당신께서 용서하셨음을 받아 드립니다. 주님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가 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너의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안용준 변호사는 지난 30년동안 연방 검사와 변호사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주일 예배에 오신 분들에게 예배 후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신 앙, 직장 커리어, 이민자의 삶 등, 필요한 법률 상담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예배 후에 받 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 832-428-5679 안변호사 법률 경력 ※ 미 연방 하원의장 Staff (워싱턴 D.C. 9년) ※ 주검사 3년 / 연방검사 9년 (빌 클린턴, 죠지 부시 대통령) ※ 이후 대형 국제 로펌 변호사와 개인 변호 업무 매주일 순복음사랑교회에 오시면 평신도사역자로 섬기는 안변호사와 함께 예배하며, 교제할수 있습니다. (Full Gospel Sarang Church, 1241 Blalock (across from H-Mart) at 11am Sunday Morning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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