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휴스턴 코리아월드 Houston Koreaworld

Page 1


Headline News

“한미동맹’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

휴스턴AKUS 창립1주년 기념식에서 정정자 회장 ‘한미관계 강화’ 다짐

김형선 협의회장도 ‘8.15 통일독트린’ 강조

한미연합회 AKUS휴스턴(회장 정정자)이 창립하고

벌써 1년이 됐다. 한-미간의 민주주의를 촉진하기 위

해 ‘더 강력한 한미 관계를 추구’하는 시민 단체로 휴

스턴 AKUS를 태동시킨 휴스턴 한미연합회는 지난

16일(토) 서울가든에서 창립1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

미동맹의 초당적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120여 명의 한인동포들 앞에서 더욱 성장하는 ‘한미관계 강 화의 다짐’을 약속했다.

유승희 운영위원의 사회로 개회사에 이은 국민의례 로 창립1주년 기념식의 포문을 연 행사에서 “작년 이 맘때 한·미 동맹 결속강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공산화 를 막고 국가 발전과 번영을 지속키 위한 목적으로 국 제 비정부 민간단체인 AKUS 휴스턴한미연합회를 출 범시켰다.”고 정정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밝히며 “한미동맹이 붕괴되면 한국 안보 방벽은 붕괴로 이어 질 것이고, 나아가 나라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 장경제가 몰락하는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게 될 것이 기에, 우리 휴스턴 한미연합회는 지난 1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뜻 있는 분들의 한미동맹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에 경청하면서 ‘한미동맹’을 행동으로 실천하

▲ 정정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휴스턴 한미연합회는 지난 1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뜻 있는 분들의 한미동맹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에 경 청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선 민주평통협의회장도 축사를 통해 “휴스턴협 의회가 AKUS와 힘을 합쳐 자유민주주의의 공동운명체 정신으로 한국과 미국의 좋은 역사를 만드는 단체로 뭉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휴스턴한인상공회와 “함께 성장하자”

케이시스 공유오피스에서 거행된 상업비즈니스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상업세미 나가 휴스턴한인상공회(회장 이든 리) 주최로 지난 14일(목) 케이시스 공유오피스에서 거행됐다. 비즈니스를 새롭게 시작하거나 기존사업의 변화 및 확장을 계획하고있는 한인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상업세미나는 글로벌원은행 JP 박 은행장과 신 지호 변호사, 그리고 강문선 상공회 이사장이 강연

을 전담해 신규사업 과정에서 습득해야 할 시장조 사와 해당사업 전망 및 자본 축적 등과 관련한 정보

를 제공했다.

첫 강연자로 나선 JP 박 은행장은 비즈니스를 개

척하는과정에서의 개인융자와 상업융자를 비롯

SBA 및 USDA 융자 등 사업관련 융자에 대한 정보

와 함께, 융자승인 과정에서의 은행이 결정하는 요 소들의 설명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비즈니스 계약 및 법인설립’을 골자로 신지호 변호사의(HS 법률 그룹) 세미나에서는 “비즈니스 계약을 누가, 언제, 어디서 하는 지 6하1칙의 대안을 제시하며, 특히 신

규 사업을 계획 중인 예비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정

보를 제공했다. 마지막 주자로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인 한인상공회 강문선 이사장이 연단에 서서 ‘사무실

을 임대하고 매입하는 과정’에서의 신속하고도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세미나에 참석한 상공인들에게 괄목할 만한 보탬을 주었다. 상업세미나를 통해 휴스턴상공회의 활약에 또 하

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토로했다. 기념식이 열리기 직전에 정 회장은 본보기자와의 대담을 통해 “앞으로 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한미 양국 유대 강화 ▷한 미 양국 상호협력 프로젝트 개발 ▷지구촌 차원의 문 화 창달과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증진 등 휴스턴 한미연합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짜임새있 게 구성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축사는 김형선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장이 도맡아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통일은 반드시 평화적이어 야 하고 침략 전쟁을 수행하지 않는 것”이라는 점을 전제하면서 “한반도 통일이 모든 국제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소통하고 연대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통일독트린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8.15 통일 독트린은 3대 통일 비전, 3대 통일 추진 전략, 7 대 통일 추진 방향으로 짜여 있다”면서, “우리가 누 리는 자유가 북녘땅으로 확장될 때 비로소 완전한 광 복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휴스턴 AKUS가 같은 맥락으로 민주평통협의회가 힘을 합 쳐, 자유민주주의의 공동운명체 정신으로 한국과 미 국의 좋은 역사를 만드는 단체로 뭉쳐 나가자”고 김 협의회장은 연단에서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봉사상 수여식도 이어 ‘트럼프 2기정부와 한미동맹의 전망’이란 제목 으로 정영호 휴스턴총영사가 강연을 펼쳤고, AKUS 휴스턴의 새 임원으로 최영희 교육위원장과 유월환 문화위원장을 선임해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휴스턴한미연합회의 창립1주년 2부행사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격려사 낭독을 정정자 회장이 대독했으며, 곧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수여하는 봉 사상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인수 AKUS휴스턴의 사 무총장이 정회헌 학생과 함께 정영호 총영사가 미 대 통령을 대신해 수여하는 봉사상을 받았으며, 김형선 협의회장이 카일라김 학생에게, 손창현 나의꿈국제재 단 이사장이 클레어리 학생에게, 정정자 회장이 문새 희 학생에게 각각 대통령 봉사상을 전달했다. 참석자 전원이 연단에 도열해 기념촬영을 하는 것 으로 2부행사를 마치고, 새믿음장로교회 김현진 담임 목사의 식사기도로 문을 연 만찬의 3부행사를 통해 열 린 마음으로 베풀어진 한미연합회 휴스턴의 창립1주 년 기념식은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 <임용위 기자>

나의 방점을 찍고 점수를 올린 이든 리 상공회장은 “이번 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해 ▷사업확장과 성장 을 위해 필요한 금융대출 ▷스몰비즈니스 대출을 받기 위한 합당한 자격 ▷신규 사업을 위한 조건과 법인을 설립하는 과정 ▷상업용 사무실을 임대, 또 는 매입하기 위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실 리적인 효과를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휴스턴 지역 의 한인상공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성장과 신규 창 업에 휴스턴성공회가 어떤 도움울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더 나은 양질의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월드 편집국>

“현직 한인회장들 더 뭉쳐서 고군부투해야”

휴스턴 대회에서 김동찬 KACE 대표

강의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의장 정 테

레사)의 ‘2024년 정기총회’를 겸한 ‘협의

회원단합대회가 2박3일간의 일정을 휴

스턴에서 개최했다.

지난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조지 부시 공항 인근의 Marriott Courtyard 휴 스턴 호텔에서 거행된 제4기 미주현직 한인회장협의회에는 미주 각 지역의 전 현직 한인회장 40여명이 참석해, ‘미주 250만 동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로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협의회를 출범’하 게 된 출범당시의 초석을 다지는 결의의 모임을 단행했다.

정 테레사 4기 의장은 “미주 총연합회 의 끊임없는 분규와 싸움, 법정분쟁으 로 인하여 현직회장들은 해야할 일을 제 대로 하지 못하는 암울한 시점에 봉착해 있다”면서 “더 이상 미주현직한인회장 협의회가 미주 한인사회의 미래를 향한

수많은 활동사항들을 앞두고 의욕상실

에 젖어선 안 될 것이기에, 현직한인회 회장을 중심으로 좀더 독자적이고도 활

발한 협의회의 활약이 우선되어야 하는

시점에서 단합대회 성격의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날에는 강승원 운영위원의 주관으

로 환영만찬을 겸한 신입회원 접수 및

전현직 회장들과의 상견례 모임이 진행

됐고 본격적인 정기총회의 행사는 둘째 날 오후에 실시됐다. 오전에는 협의회원

의 단합도모 차원에서 NASA 견학을 함 께 했으며 차세대 세미나를 비롯한 비영

리단체 그랜드신청을 골자로 한 주요현 안이 정기총회 모임에서 결집됐다. ‘차

세대의 미래를 위한 현직 한인회장단들

의 역할’을 제목으로 세미나를 연 김동 찬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는 “미래 의 한인사회를 이끌어가고 주류사회에 도 영향력을 끼칠 한인 차세대를 발굴, 육성하는 일은 미주 한인회 현직 회장들 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실천해야 할 사 항”이라고 강조하고, “미주 한인사회가 태동한 역사 이래로 연방 상원의원에 최 초로 당선된 앤디 김 의원이 한인커뮤니 티에 어떤 임무를 부여하는 지를 제대로 판단해서 미래의 차세대를 성장시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힘주어 강연회를 통해 목소리를 냈다. 휴스턴 지역을 대표해 미주현직한인 회장협의회에 참석한 변재성 전 휴스턴 한인회장은

서비스

우리훈또스와 새믿음장로교회가 손잡고 20명 노인에게 봉사

▲ 영정사진 촬영봉사를 전담한 김정식 사진작가

좋은 품질의 영정사진 촬영봉사를 휴스턴 우리훈 또스(사무총장 신현자)가 또 도맡아 실시했다.

해마다 이맘때 쯤 영정 사진을 필요로 하는 한인 동포들을 위해 촬영서비스를 해 온 우리훈또스는 새 믿음장로(담임 김현진 목사)와 손을 맞잡고 지난 14 일(목) 한인회관에서 무료 영정사진 촬영행사를 진 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베풀어진 행사에 20 여명의 원로 한인동포들이 촬영서비스의 혜택을 받 았으며, 사진촬영은 새믿음장로교회의 장로이면서 휴스턴한인커뮤니티에서 사진작가로 독보적인 능력 을 발휘해 온 김정식 사진작가가 전담해 노인들의 모

파워를 성 장시켜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편집국> 관련기사 25페이지> 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휴스턴 한인분들과 지역주 민들을 모시고 영정사진 무료촬영행사를 할 때 가장 엄숙하면서도 보람이 크다”는 김정식 장로는 “오늘 찍은 모습을 고품질의 영정사진을 정성스럽게 액자 에 담아 드릴 예정이며, 앞으로도 모든 분들에게 뜻 깊은 기회가 될 영정사진 촬영서비스를 새믿음장로 교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 다”고 덧붙였다.

H 노인아파트의 한인거주민들과 단체로 영정사 진 촬영행사에 참여한 Y 노인은 “오래 전 한인중앙 장로교회에서 영정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좀 더 최 근의 선명한 모습을 고품질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어 한인회관 촬영행사에 참여했다”면서 “하나님을 맞 이할 준비를 하고있는 시점의 인생에서 오늘의 행사 가 무척 엄숙하면서도 그 의미가 숭고스럽기까지 했 다”고 영정사진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피력했다. <임용위 기자>

현지 대학생들의 ‘남북통일 인식전환’에 공감대 부여

김형선 협의회장, 론스타칼리지에서 ‘8.15 통일독트린’ 설명

평통휴스턴협의회,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을 향한 대학강연회 개최 [자료제공=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 문회의휴스턴협의회(회장 김형선. 이하 민주평통휴스 턴협의회)가 지난 12일(화) 론스타칼리지 (Lone Star College-Kingwood)에서 ‘8.15통일독트린’ 설명회와 함께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을 위한 대학강 연회를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열린 강연회는 김형선 민주평통휴스 턴협의회장이 강사로 나섰고, 1시간 45분 동안 60여명 의 현지학생들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8.15 통일 독트린 의 주요내용을 포함한 자유통일에 있어 특히 ‘국제사 회와의 공조’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휴스턴청우회 나들이에서 활기찬 ‘삶의 일상’ 소원

휴스턴청우회(회장 이상일)가 재향군인회 및 해

군동지회 등 각 안보단체 회원들을 아우르며 가을

야유회를 가졌다.

지난 20일(수) Christia V. Adair Park Pavilion3(15107 Cullen Blvd)에서 베풀어진

가을 나들이 행사에는 청우회 및 안보단체의 임

원단과 가족들 20여명이 동참해 선선한 바람이 불 어오는 가을날씨의 쾌적함 속에서 모처럼의 한가 로운 여유를 만끽했다. 오전 10시에 출발해 오후 5 시까지 가을분위기를 물씬 누리고 돌아온 가족단 위의 나들이객들은 야유회 현장에서 축적된 힐링 의 에너지를 무기로 좀더 활기차고 부드러운 삶의

일상을 공유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휴스턴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안보단체인

강연회에 앞서 준비된 설문지(글로벌 특위 인식조 사) 작성 및 서명을 안내하고, 8.15 통일독트린 1만명 지지 서명운동의 필요성을 설명한 휴스턴협의회는 8.15 통일독트린 영문판 해설지를 참석자들에게 배포 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준비된 한식오찬을 즐기면서 강연 전까지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했다. 김형선 협의회장의 강연은 북한인권 다큐멘터리 ‘비 욘드 유토피아’의 하이라이트 일부분을 상영하는 것으 로 포문을 열었으며, ▷인류 보편적 가치로서 김정은 독재 정권으로부터 북한주민 인권 보호의 중요성 ▷북 한 핵의 세계평화에 대한 위협성, 북한 장거리 미사일 개발 이유, 최근 ▷북러 군사협력 동향과 탈북비용 ▷ 한미동맹 및 국제사회와의 공조 등의 사안들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과 질의 응답식 토의로 진행했다. 강연의 후반부에는 강연전 미리 주어진 설문지 내 용을 학생 및 교수진과 항목별로 토론해 보는 시간으 로 채워갔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작성한 설문 내용의 포인트를 토대로 각자가 느끼는 ▷남북통일 관심 여 부 ▷북한의 핵 포기 가능성 ▷남북통일 찬반 여부 등 에 대하여 자신들의 견해를 언급하며 강연자인 김형선 회장과 밀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김형선 회장은 “국 제사회와의 공조 및 자유통일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 는 수단으로 8.15 통일 독트린은 반복적으로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북한주민은 대한민국 헌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고,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통일이 북한인권 문제에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것”임을 특별히 강조했 다.

재향군인회 중남부지회는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기념식을 겸한 송년의밤’ 행사를 다음달(12월) 14일인 토요일 오후5시부터 American Legion post#654(3105 Campbell Rd)에서 갖는다고 정태 환 회장이 전해왔다. <사진제공=정태환 재향군인회장>

강연의 말미에 김 협의회장은 내년 2월 상열할 북한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를 참가자들에게 공지했으며, 내년 3월에 실시예정인 ‘북한인권 말하기 대회’에도 많 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순조롭게 마친 김형선 협의회장은 “미 국 대학생들과 교수진들에게 8.15 통일 독트린을 설 명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대한민국 의 민주주의가 남북 통일시 ‘후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통일을 반대 했던 학생들이 강연 후에는 ‘대한 민국 주도의 자유 통일이 북한인권 개선 및 세계평화 에 공헌할 거’라는 생각으로 바뀌어 ‘남북통일을 지지 하겠다’는 의시를 밝히며 참가자들이 인식전환을 갖게 된 점에 매우 고무적이고 인상깊은 행사가 됐다”고 강 연 소감을 피력했다.

깊어가는 가을, 휴스턴 한인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서정

가곡과 함께 모처럼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의 순간들을 품

게 해 준 ‘휴스턴가곡의 밤 2024’가 휴스턴순복음교회

(담임 홍형선 목사) 야외무대에서 베풀어졌다.

‘10월의 멋진 어느날에’, ‘마중’, ‘비목’ 등 한인동포 들의 귀에 익은 한국 가곡을 비롯해 ‘Mattinata’, ‘Ich

▲ 야외놀이터의 청중석 공간에 한인동포들은 가족 단위로 삼삼오오 모여서 모처럼의 음악나들이를 즐기기위해 이른 시 각부터 장사진을 이뤘다.

▲ ‘말’로가 아닌 ‘목소리’로 심금을 울리는 것이 ‘가곡;이라 고 했던가. 저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목소리와 호흡법이 다른 4명의 성악인이 조화로운 화합의 하모니를 이루고 한인 동포들의 심금을 울렸다.

liebe dich’ 등 주옥같은 외국 곡 등 14곡을 레파토리로 구

성해 이다희, 장지현 소프라노와 진솔 바리톤, 김종만 테너 성악가가 관객들 마음에서정적이고 감동적인 멜로디를 가 득 채워줬다. 저녁 9시부터 야외무대가 설치된 놀이터 광장 에 자리를 잡은 200여명의

▲ 차지숙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김종만 테너 성악안이 이은상 작 곡의 ‘가고파’를 열창하고 있다. 가고 싶은 고국의 가을밤 풍경들 이 절로 떠오르는 초저녁 풍경이었다.

▲ 마지막 앵콜곡은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으로 성악인 4명이 청중들의 마음을 끝 마무리까지 사로잡았다. 그리움 가득한 절절 한 내용의 가사를 귀에 담으며 다시한번 ‘힘든 이민생활을 꿋꿋 하게 이어가 보자’고 다짐해본다.

한미은행, 여의도에 서울사무소 개소

[자료제공=한미은행]

한국에 사무소 개소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 진 지 한 달 만에 한미은행이 서울사무소를 개소했 다.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18일 영등포구 여의도 동의 서울국제금융센터(IFC)에 서울사무소를 열었

다고 공식 발표했다. 은행 측은 사무소를 통해서 한 국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 다. 바니 이 행장은 “한국에서도 금융

▲ 장지현 소프라노가 푸치니의 오페라 가곡을 들려준다. 한 밤 중에 청중들과 한마음이 돼 느껴보는 주옥같은 선율이 지 친 일상의 고달픔을 완연하게 씻겨 보냈다.

▲ 청중들과 한마음이 되어 가곡의 밤을 관람하고 무대를 꾸 며준 성악인들에게 감사표시를 하기 위해 홍형선 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무대에 올랐다. “음악을 통한 소통에서 몸과 마음 이 치유되는 모습을 관중석에서 느꼈다”는 홍 목사는 “바쁜 이민생활하는 동포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꿈같은 경 험을 선사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10만 8,000달러 벌어야 집 살 수있다

대부분 도시들, 집 구입에 10만달러 이상 소득 필요

미국에서 내 집 장만의 꿈이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 Oxford Economic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2024년) 3분기에 새로운 단독주택을 구입하고, 재산세를 내고, 보험료까지 지불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0만 7,700달러가 필

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10만 7,700달러에 달하는 금액은 5년 전인 2019년에 새 집을 구매하

는 데 필요한 최소한 소득인 56,800달러에 비하면 거의 2배에 달하는 것이다.

이번 보고서는 불과 5년 사이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미국인들의 주택 구매가 얼

마나 어려워졌는 지 보여주고 있다.

현재 전국의 미국인들 중 대략 36% 정도에 해당하는 가구만이 새 집을 살 수

있는 여유를 가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것은 지난 2019년 59%에 비하면

엄청나게 하락한 수치다. 이렇게 5년 사이에 주택시장 상황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역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이 매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초에 시작돼 3년 여 계속됐던 코로나 19 팬데믹은 미국 경제 전체

를 혼란에 빠트렸고 주택 시장도 예외가 아니었다. 당시에 주택 부족과 수요 증

가 현상이 결합하면서 매우 치열하게 경쟁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미국 전역 거의

모든 도시에서 주택가격이 급증했다. Oxford Economics의 이번 보고서 내

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미국 내 거의 모든 도시에서 주택가격이 상승했는 데 그

중에서도 위치가 여전히 중요한 것으로 꼽혔다.

CA 주 San Jose는 전국에서도 가장 저렴하지 않은 광역 지역으로 올 3분기 주택 중간가격이 189만달러를 기록했다. San Jose에서 주택 중간가격 189 만달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소득이 연간 46만 1,000달러를 넘어야 한다는 의미다.

S.F.와 LA, San Diego 등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들로 조사됐다. 가장 저렴한 도시는 중서부와 그 주변 지역에 있었는 데 Cleveland, Louisville, Detroit, St. Louis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도시들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데 필

요한 소득은 64,600달러부터 75,300달러 사이였다. 노인 인구가 급증한 Florida, Arizona, South Carolina 주 등에는 5년 동안 주택 구매력이 가 장 하락한 도시들이 많았다.

Oxford Economics는 주택의 월 상환금이 개인 소득의 28%를 초과하는 지 여부를 평가해 주택구매력을 정의해서 이번에 보고서에 담은 것이다.

ㅣ바른소리 쓴소리ㅣ

인간의 생각은 상대적이다 (명예란 일종의 양심이다)

한 인간이 한 평생을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 역정의 잘 잘못을 가려 그 운명을

논하듯이, 우리는 흔히 남의 이력서나 옷 차림만

보고 그의 인격을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역사의 연표나 신문 지면의 표제만 보 고 전체를 파악했다고 자부하는 것은 잘못이다. 오

랜 연륜이나 내실은 그래서 소중한 것이다. 역사를 쌓아 나아가는 동안에 미련과 회한은 언제나 남게

마련이다. 행복은 청렴하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덕은 자신을 낮춰, 겸손한 데서 생긴다는 말은 지 극히 평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구절이지

만 새삼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할 구절이다. 눈 깜

빡 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이 인생의 길이다. 아무

리 호의호식하고 잘 살아도 지나고 보면 허무하고

흔적조차도 없는 것이 삶이 아닌가…? 우리 주변

에는 아직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옳은 일에 헌신

적으로 봉사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

책임 전가 방식이, 진실을 속이고 호도 할 수 있을

지는 모르나 영원할 수 는 없는 법이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호랑이 가죽은 사람을 위해서 남으

므로 호랑이 자신에게는 별 볼일 없는 가죽이다.

사람의 이름은 사람 앞에 사람답게 남으므로 사람

들의 세상에서는 그 만큼 가치가 있는 이름이다.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지금 당장은 물론 후세

에까지 이름을 남기려고 한다. 김밥 장사를 하면서

일군, 땀과 노고의 결정을 남편과 자식에게 유산으

로 남기지 않고, 나 같이 배우지 못한 사람이 없기

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 재산을 대학에 장학금으로

내 놓으면서 이름조차 내기를 사절한 김밥 할머니

를 우리는 한국 신문을 통해보면서 가슴 찡했던 기억이 나곤 한다. 이렇게 모은 재산을 못 배운 자 에게 자선을 베풀면서도 자선에 흔히 따르는 겉치 레를 마다한 드물게 보는 경우이다.

서울의 좋은 친구들을 만나려고 6천 마일을 멀 다 하지 않고 한국을 찾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수 만리 길을 달려가는데, 과연 내 가 얼마나 더 친구들을 만나려 한국에 갈수 있을 까…? 예전에는 부모님께서 생존하셨기에 뵙기 위 해 갔지만, 지금 한국에 가면, 고등학교 친구는 영 원한 친구의 자리를 지키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6년이라는 학창시절을 함께 보냈기 때문이 라 생각한다. 대학교 친구와 고등학교 친구들은 또 다 르며, 미국에서 만난 친구들과 한국의 친구들과는 다

르다고 하면 나만의 기우(杞憂)일까? 서로 믿고 마음 에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친구이고 잘못이 있더라도 덮어줄 수 있는 것도 친구인 것이다. 이러한

친구들을 만나려고 서울에 도착하면 성남21회 동기 회 사무실을 들르곤 한다. 85년 자체적으로 21회 동문

들이 39년 전에 구입한 사무실에 가면 그 동안 못 보

았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하다.

15대 성남 중, 고등학교 총 총창회장을 역임했으며 21 회 8대(1986년) 변을용회장, 총무(이종수. 조장환)은

어제와 다를 것이 없는 오늘이지만 오늘 보다는, 내일

을 위해서 과거보다는 미래를 꿈꾸려는 21회 동문들

이 있었기에 현재까지 사무실을 소유하고 있다. 지금

처럼 80을 전후한 21회 동기들이 만나 커피도, 소주도

한잔할 수 있는 쉼터의 장소가 될 것이란 예측을 구입

전에는 못했을 것이다.

지난 11월2일 (전) 동기회장 정연양은 사무실 폐쇄 한다고 했다. 정신 나간, 자칭(?) 동기회장이 동기회

사무실 존폐 여부의 말을 했다니 부끄러운 일이며, 용 서할 수 없는 일이다, 당신은 중학교 3년 재학하고, 명 지고등학교로 전학했다. 만일 당신이 성남 고 6년을 졸업했고, 39년 전 자체적으로 구입할 때 21동기회 사 무실 구입시 찬조금을 냈다 하더라도…!? 졸업도 하 지 않은 당신이 동기회 사무실 폐쇄를 말할 수도 없 고, 말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총 동창회 회장을 역 임한 변을용 회장은 지난 11월2일 정기총회에서 정연 양은 제적인원의 2표를 얻었다. 정연양을 2년 전, 회 장자리에 등극시켰으나 그 동안 회장의 역할은 단체 를 리드할 뿐 지배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지키지 않 은 것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 것은 “명예란 일종의 양 심이다”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은 결코 양심에 꺼리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하면 권력이나 세력이나 부에 대한 욕심 때문에 결코 양심을 저버리 지 않는다는 것이다. “용기 있는 행동”은 일종의 양심 이다.”

솔로몬의 지혜를 압축해 보여주는 일화를 소개하 려 한다. 한 아이를 두고 다른 두 엄마의 대한 판결은 솔로몬 왕은 아이의 진짜 엄마를 알아내기 위해 아이 를 반으로 잘라 나눠가지라고 명령하는 순간, 왕의 명

령을 받은 병사는 칼을 들어 당장 아이를 반쪽으로 낼 기세다. 이에 아연 실색한 친 엄마는 자기가 친 모가 아니라며 다른 여인에게 아이를 주라고 말한 다. 반면 가짜 엄마는 반으로 갈라서라도 갖겠다고 버티던 중이다. 누가 진짜 아이의 엄마일까…? 자 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친 아이를 반으 로 나눠가지라는 왕의 판결은 친 엄마로서의 큰 사 랑의 정신과, 참과 거짓을 구별해 내는 지도자의 판단력과 통찰력의 중요성이다. 개인이던 단체장 은 난국을 헤쳐 나가는 데는 지식이나, 명예욕, 힘 보다는 지혜가 더 필요한 법이니까 하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단체에서 일 잘한 사람. 똑똑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 싶어한다. 임기 후에는 왜! 내 가 그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후회할 줄 알았겠는 가…? 자신이 한 일을 평가 할 때 얼마나 잘했고, 못했느냐 보다, 진정 봉사정신으로 얼마나 정직하 게 그 일을 집행 했느냐? 과연 동기생들의 정서를 이해하고 일을 하였는가를 동기회원들이 평가의 기준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 을 통과하면서 아픔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경험은 세월이 흐른 뒤 그 직책을 그만둔 후 잘못 하였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있어 욕심과 이기심은 어디까지 가는 것일 까. 동 기회장 자리(?)에 있었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닌 길흉화복도 제대로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지(智)에 의지해 자기 판단을 항상 절대 시 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런일 저런일

美 법무장관 후보 논란 가중…여성 2명 “돈 받았다” 증언

트럼프 2기 법무장관 후보로 발탁된 맷 게이츠 내정자가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그의 성매

매 의혹과 관련해 의회 윤리위가 새 증언 등을 확 보했다고 한다.

18일 ABC와 CNN 등에 따르면 하원 윤리위는 최근 게이츠 후보의 성매매 의혹에 연루된 여성 2 명의 신규 증언 등을 확보했다. 이들 여성을 대리하

는 조엘 레퍼드가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사실을 공개

했다고 한다.

게이츠 후보는 과거 성관계를 위해 여성들에 돈을 지불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이들 중 여성 2명이

윤리위에 관련 문자메시지와 벤모(모바일 송금 애플

리케이션) 기록을 제출하고 증언에 나선 것으로 알려 졌다.

의혹 중 하나는 여성들이 2019년 1월 뉴욕에서 게이

츠 후보를 만났고, 성관계를 한 뒤 폭스뉴스 스튜디오 를 방문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저녁을 먹고 성매매 여

성과 부유한 남성의 사랑을 다룬 연극 ‘귀여운 여인’

을 관람했다고 한다.

ABC는 게이츠 후보가 2019년 1월4일 폭스뉴스 스 튜디오에 들른 점과 이 기간 브로드웨이에서 연극 귀 여운 연인이 상연 중이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 다. 게이츠 후보가 마약 파티 등에도 이들을 데려갔다 는 게 여성들의 증언이다.

이밖에 바하마로 여행하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들을 데려가기 위해 돈을 지불했다는 의혹 등이 인 터뷰에서 제기됐다. 게이츠 후보는 자신을 둘러싼 성매매 등 각종 의혹을 지금까지 모두 부인해 온 상 황이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3일 공화당 내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게이츠 후보를 차기 법무장관으 로 발탁했다. 하원의원이었던 그는 과거 성매매 의 혹 등으로 윤리위 조사 대상이었으나 발탁 직후 의 원직을 사임했다.

전직 의원 조사 관할권이 없는 하원 윤리위는 조 사 종결 수순을 밟았지만, 그간 조사 내용을 공개하 는지 여부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주로 민주당 이 보고서 공개를 밀어붙이는 것으로 보인다. 하원 윤리위는 이와 관련해 20일 회의를 열 예정 이다. 하원 윤리위는 민주당 5명 대 공화당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여야 동수인 상황에서 공화당에서 한 명이라도 이탈표가 나오면 게이츠 후보의 입지도 위험해질 수 있다. [출처:동아일보]

한 스웨덴 장관이 바나나 공포증을 호소해 그가 가 는 곳마다 보좌진이 “바나나를 치워달라”고 요청한 사 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 등에 따르

면 스웨덴 파울리나 브란드베리 양성 평등부 장관의

보좌진은 지난 9월 스웨덴 국회의장실에 보낸 이메일 에서 “장관이 참석하는 회의장에는 바나나 흔적이 없

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보좌진은 다른 이메일 수신자들에게도 그가 참석하

는 행사장에 바나나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보좌진들이 이렇게 각별하게 챙기고 나선 까닭은 브 란드베리 장관이 바나나에 강한 알레르기가 있기 때문 이다. 브란드베리 장관은 지난 2020년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공포증을 앓고 있다”며 자신의 문제를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브란드베리 장관이 참석하는 행사마다 주최 측

에선 ‘바나나 통제’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고 한다.

일각에선 그의 ‘바나나 공포증’과 요구 사항이 지나

치다는 반응도 나오지만 동료들은 그가 겪는 어려움에 공감을 표했다. 엘리사베트 스반테손 재무장관은 엑스에 “정치인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두려움, 공포증, 불안을 겪을 수 있다”며 “이것이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과연 공개적으로 조명될 필요가 있는 사안인가”라고 지적했 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 역시 “다른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을 존중한다”며 “열심히 일하는 장관이 단지 공 포증으로만 알려지고 조롱받는 상황에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요한 퍼슨 교육부 장관도 언론의 관심이 터무 니 없다면서 “브란드베리 장관은 확고한 자유주의자이 자 취약한 여성 편에 섰던 전직 검사다. 우리 모두 그런 점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중앙일보]

세계서 가장 흔한 비밀번호는 ‘123456’…한국은? “이러니 털리지”

세계에서 가장 흔한 비밀번호는 ‘123456′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123456789, 3위는 12345678였다.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노드시큐리티는 최근 보고서 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비밀번호 순위를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비밀번호는 숫자키의

단순 연속 배열인 123456였다. 이 비밀번호는 2022년 ‘password’에 잠깐 1위를 내준 것 말고는 최근 6년간 5 번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조사와 똑 같은 결과다. 노드시큐리티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 는 비밀번호는 놀라울 정도로 예측 가능하고 안전하지 않다”고 했다.

노드시큐리티는 위협 노출 관리 플랫폼인 노드스텔 라와 협력해 데이터 유출 및 멀웨어 침해 계정을 포함 해 공개 소스에서 추출한 2.5테라바이트의 비밀번호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은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순위를 보면, 123456이 301만번 쓰이 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23456789(162만회), 12345678(88만회)로 2, 3위를 기록했다. 비밀번호를 뜻 하는 영단어 password(69만회)로 4위, qwerty123(영 어 자판의 맨 윗줄 순서·64만회)로 5위에 올랐다. 이처 럼 유추하기 쉽고 연속적인 숫자와 영어배열이 대부 분 순위권에 있었다. 황당한 비밀번호는 secret(9위), dragon(20위), monkey(21위)가 있었다.

한국은 123456, qwerty123, 1q2w3e4r, qwerty1, password 순으로 비밀번호를 설정했다.

노드시큐리티는 같은 회사를 다니면 비밀번호가 비 슷한 경우가 많다는 분석도 내놨다.

회사는 “가장 흔한 개인 비밀번호 상위 10개를 확인 하고 회사 목록을 비교하면 거의 동일했다”며 “개인 생

활과 직장 생활 모두에서 동일한 취약 암호에 의 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노드시큐리티는 비밀번호 보안을 강화하기 위 해서는 20자 이상의 암호를 만들고, 비밀번호를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는 관리자 프로그램을 쓸 것 을 권고했다. [출처:이데일리]

31억 원의 로또 당첨금을 받은 여성 의 8년간의 삶이 공개됐 다. 많은 돈을 가지면 완 벽한 삶을 살 것이라

후 현재 빈털터리로 지내

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영국 더 선 등 외

신에 따르면 라라 그리피

드를 들여 투자 목적으로 미용실을 구

스(54)는 지난 2005년 10월 180만 파

운드(의 복권에 당첨됐다. 라라는 공연

예술 교사로 일하고 있었고 대학교에

서 만난 남편 로저는 IT 매니저로 재직

중이었다.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해 큰

딸 루비를 얻었다.

이들은 영국 최초로 온라인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라라는 당시 에 대해 “새벽 2시 30분쯤 로저가 컴퓨 터 화면을 보여줬는데 당첨금이 180만 파운드로 표시돼 있었다”며 “믿기지

않고 장난 같았다”고 밝혔다.

거액을 얻게 된 이들은 직장을 그만

두고 호화 생활을 시작했다. 부부는 아

랍에미리트 두바이, 미국 플로리다, 프 랑스 등 해외여행을 다니고 15만 파운

입했다. 또 45만 파운드를 들여 헛간을 개조한 큰 집으로 이사 했다. 행복하기만 할 것 같던 꿈 같은 삶은 2010년 12월 무너지 기 시작했다. 새로 마련한 고급

주택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3일

동안 집 안의 있던 모든 것들을 앗아갔다. 화재는 세탁실에서 시

작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원인

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 후 라라의 가

족은 8개월 동안 호텔과 라라의 어머

니 집을 전전했다.

2011년 7월 집을 수리해 다시 돌아

올 수 있었지만 이젠 부부 사이가 멀어

져 돌이킬 수 없었다. 결국 부부는 이

혼을 결정했고 2013년 12월 이혼 절차

가 마무리될 무렵 그 많던 재산은 바닥

이 났다.

라라는 “힘든 순간을 겪었지만 복권

은 내 인생을 망치지 않았다”면서 “돈

을 모두 잃은 것은 후회된다”고 밝혔

다. 그러면서도 그는 “저는 지금의 제

삶을 사랑한다”며 “꼭 재기할 것”이라

미스 유니버스 2024에 덴마크 대표

인 빅토리아 키예르 타일비그가 우승 을 차지했다.

18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제73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서 타일비그가 120 명이 넘는 경쟁자 를 제치고 최종 우 승자로 선정됐다. 미스 유니버스 는 국제 미인 선발 대회로 지난 1952 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73회를 맞이했다. 미스 유니버스에 덴마크인

것”이라고 답했다.

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이데일리] 라며 “당신이 어디에서 왔든 계속 싸 우라. 이 자리에 선 저는 변화를 원하 고, 역사를 만들고 싶기에 오늘 밤에 그렇게

이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타일비그는 20년 만에 ‘금발 우승자’ 가 됐다. 타일비그 이전의 금발 미인은 2004년 미스 유니버스에서 우승한 호 주의 제니퍼 호킨스다. 타일비그는 ‘누구도 당신을 평가하 지 않는다면 지금과는 어떻게 다르게 살겠는가’라는 질문에 “아무것도 바뀔 것은 없다. 저는 매일을 살아갈 뿐”이

타일비그는 대학에서 마케팅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다. 장 래희망은 댄서, 사 업가, 변호사다. 그 는 청소년 시절인 16세부터 속눈썹 연 장 사업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고, 현 재는 프로 댄서이자 댄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위는 나이지리아의 치디마 아데치 나, 3위에는 이번 대회 개최국인 멕시 코 대표 마리아 페르난다 벨트란이 차 지했다. 이번 미스 유니버스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 30명이 다양한 주제의 무대를 통과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후의 생존자 5인은 리더 십과 회복력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 를 놓고 토론했다. [출처:이데일리]

ㅣ휴람 의료정보ㅣ

췌장암에 대한 궁금증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발병률은 높으나 생존

율이 낮은 암종인 췌장암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손 희주 교수의 도

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Q1. 췌장암은 왜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가요? 췌장은 길이 약 15cm와 무게 100g 정도의 가늘고 긴

모양의 장기로, 뱃속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

다. 초음파 검사로 뱃속 안쪽까지 검사하긴 힘들고, CT

나 MRI를 이용한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데, CT는

방사선 노출로 인해 무턱대고 사용하기는 어려우며 일 반적으로 건강검진을 위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MRI 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하기가 어렵습니다.

Q2. 췌장암 수술이 가능한지 어떻게 알 수 있나 요?

췌장암 수술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두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첫째, 몸 상태가 수술을 감당할

만해야 합니다. 둘째, 췌장암의 병기가 비교적 초기인

1~2기여야 합니다. 췌장암 수술은 범위가 넓고 오래 걸

리는 큰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전에 심장, 폐, 간, 콩팥

등 주요 장기의 기능을 체크하여 환자의 몸 상태가 수

술을 감당할 만한지 파악합니다. 고혈압, 당뇨, 심장질 환, 뇌혈관질환 등 동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 췌장

암 수술로 예상되는 위험이 너무 크면 수술을 못할 수

있습니다. 고령이라 해서 모두 수술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 다. 실제 나이보다 생리적 나이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러나 치매나 운동 장애가 심하다면 수술을 시행하기 어렵 습니다. 췌장암의 병기를 알기 위해 복부 CT, MRI를 시행 하여 췌장암의 위치, 크기, 주위 혈관 침범 여부, 림프절 전 이 여부, 간 전이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또한 PET-CT 를 촬영하여 다른 장기로의 원격 전이 여부를 파악하게 됩니 다. 1~2기 췌장암은 암세포가 췌장 주위에 국한되어 있고 주요 혈관으로 퍼지지 않으며, 간과 폐 등 다른 장기로 전 이되지 않아야 합니다.

Q3. 췌장암 수술은 어렵다고 하던데 꼭 받아야 하 나요?

췌장암의 치료 방법은 수술,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가 대표적입니다. 암의 크기와 위치, 심한 정도, 환자의 나

이와 건강 상태 등을 두루 고려하여 정합니다. 한 가지 요

법만 쓰기도 하고, 두 가지 이상을 병합하기도 합니다. 그

렇지만 여러 가지 치료 방법 중 수술만이 췌장암을 완치시 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췌장암 수술이 어려운 수

술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췌장암 수술 의 기술이 크게 발

전하여 이전에 비해 매우 안전합니다. 또한 일부 환자에게

는 개복 수술 대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도 적용 가능해

져 흉터도 적고 회복도 빨라졌습니다. 수술을 할 수 있다

는 것은 췌장암이 췌장에만 국한되어 있고 다른 장기로 전 이가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여겨지

는 1~2기 췌장암 환자의 몸 상태가 수술을 감당할 만하다

면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진단 당시 수술 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1~2기 췌장암 환자는 20% 전후 에 불과합니다. 80% 전후의 환지들은 암이 주위로 많이 번 져 있거나(3기),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4기) 수술을 할 수 없습니다. 수술을 못할 경우에는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 료 등을 시행 하고, 담도나 위, 십이지장이 막혀 있는 경우 내시경으로 스텐트를 삽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처 음에 수술이 어려웠던 환자들도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하여 암을 줄인 후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가 능한 한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4. 췌장암은 말기가 될 때가지 아프지 않다는데 사실인가요?

췌장암이 진단되었을 때 환자들의 증상에 대해 보고한

논문에 따르면, 무력감, 체중 감소, 식욕 감소를 가장 많 이 이야기했습니다. 복통, 명치 부위 통증도 70% 이상 의 환자만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만 이런 증상들이 췌장암에서만 발생하는 증상들이 아니며, 초기에는 증 상 자체가 없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외에도 황달, 울렁 거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의 유무만으로는 췌장암을 진단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이 복부 통증, 체중 감소,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한 경우 췌장암 에 대한 가능성도 염두에 둘 수 있으며, 전문의와 상의 하여 적절한 검사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증상이 반 복되거나 점점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즉시 진료를 받으 시고 적절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Q5. 췌장암은 가족력과 관계가 있을까요?

직계가족(부모, 자녀, 형제자매) 중 2명 이상이 췌장 암으로 진단된 경우를 일반적으로 가족성 췌장암이라 하며, 전제 췌장암 환자의 5~10% 정도가 이에 속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이러한 가족성 췌장암이 있는 경우 일생에 걸쳐 췌장암의 위험도가 5배 이상 높아지는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성 췌장암의 명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이러한 가계를 가진 5~20%의 환자군에서 유전자 이상 (유전자 돌연변이)이 발견됩니다.

이러한 돌연변이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로부터 유 전적 소인을 물려받은 생식세포 돌연변이이며, 이러 한 유전자로 BRCA1, BRCA2, PALB2, CDKN2A, ATM, STK11, PRSS1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성 췌장암을 동반한 경우에는 췌장암 발생의 고위험군으로 이른 시 기에 선별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 위험군에서 언제부터 선별검사를 할지 아직 정립되지 않았으나, 50 세부터 혹은 가족 중 췌장암 환자의 가장 어린 발병 연령보다 10세 이전에 시작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STK11, CDKN2A, PRSS1 유전자 돌연변이를 보이는 경우에는 유전자에 따라 30~40세 보다 이른 시 기부터 적극적인 진료를 받을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췌장암에 대한 궁금증” 및 그 밖의 휴람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휴람 해외의료사업부 김 수 남팀장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도와드릴 것 입니다.

휴람이 상담부터 병원선정-진료예약 -치료–사후관 리까지 보호자로서 도와드릴 것입니다.

<문의: 713-827-0063>

713-827-0063

Star News

“뉴욕의 빛과 에너지 담았다”…뉴욕서 개인전 연 이혜영 작가

“한국에서는 저의 아픔을 많이 표현했는데, 뉴욕에서는 에너지가 막 생기고

뻗어 나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국에서 보이지 않는 빛과 에너지를 많이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가수이자 방송인,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아트테이너 이혜영은 뉴욕에서 두

번째 개인전 ‘소어 하이’(Soar High, 8~21일, 231 East 50th Street, New York, NY)를 열며 이같이 말했다. 2013년 아버지와 강아지를 잃은 상실감을 표현했 던 그녀는 최근 폐암 완치 이후 화풍에 변화가 생겼다. 추상화를 그릴 용기를

얻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번 전시에서는 풍부한 색채의 레이어링과 대담한 구성으로 이뤄진 작품들

이 전시된다. 이 작가는 “색 자체가 전달하는 감정의 힘을 강조하며, 작품을 통

해 삶의 희망과 여성 내면의 가능성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K아트와 패션 문화외교관으로도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 작가는 “1세대 아이돌로서 K컬처를 어떻게 세계에 알릴지 고민도 하고 있다”면서 “그 림, 패션 등 분야에서도 K컬처를 널리 알려 후배들에게도 좋은 롤 모델이 되고, 문화 외교관으로서의 역할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핸드백 브랜드 아이백유어파든(i BAG your pardon)과 콜라보레이션 에디션백 아트 컬렉션(art collection)도 공개했다. 아

이백유어파든은 홍민정, 박신영 대표가 만든 콰이어트 럭셔리 브랜드로, 일상 에서의 탈출, 마음 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며 진정한 행복을 찾는 과정 등을 핸 드백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이번에 선보인 파라다이스 콜라보레이션은 이혜영 작가와 협력한 상품으로 ‘개와 늑대의 시간에 하는 작품 활동’이 가방 디자인에 적용됐다.

홍민정 아이백유어파든 대표는 “누군가의 행복을 가방으로 구현해 소비자 들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방을 만들고 있다” 면서 “이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백을 통해 이 작가의 행복을 함께 느끼길 바란 다”고 언급했다. [출처:이데일리]

BJ에 8억 뜯긴 김준수, 제대로 열 받았다… 악플러 처단 나서

여성 BJ로부터 8억원 상당을 뜯긴 가수 김준수가 법률사무소 김앤장 변호사를 선 임하고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 사는 최근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

케플러, 美 빌보드200 첫 입성… 데뷔 2년 10개월 만 성과

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루머의 확산은

명백한 범죄 행위로 간주되며, 이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관용 없이 민·형사적 조치

를 강력히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증거 자료를 충분히 확보했

으며, 이를 기반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 중”

이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악성

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 명

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악의적인 비방과 명

게시물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추가 자료를 철저히 수집 중이

며, 확보된 모든 자료는 이미 법 무법인에 제출된 상태”라고 전했 다.

소속사 측은 디시인사이드, 더 쿠, 인스티즈, 다음카페, 네이트 판 등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집 중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 혔다.

소속사 측은 “익명성을 악용해 아티스트에게 악의적인 행위를

지속하는 경우, 어떠한

그룹 케플러(Kep1er)가 데 뷔 2년 10개월 만에 미국 빌

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첫 입 성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 트에 따르면 케플러의 미니

6집 ‘티피-탭’(TIPI-TAP)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

드200 147위로 입성했다. 빌

보드200 차트는 미국 내 가

장 영향력 있는 음반 차트로,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 수

치를 종합하여 순위를 매기

는 차트다.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과 더불어 빌보드에서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 한 차트 중 하나로 꼽힌다.

케플러의 빌보드200 차트

입성은 지난 2022년 1월 데

뷔 이래 2년 10개월 만에 쌓

아올린 성적이라는 점에서

눈에 띄는 성과다. 피지컬

앨범 판매량까지 반영된 인

기 지표라는 점에서 케플러 (Kep1er)의 글로벌한 영향력 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두루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미니 6집 ‘티피-탭’은 7인조로

재편된 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선언

일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고 일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처녀

가 아기를 배도 할 말이 있다.’는 속담

이 있다. 변명거리는 항상 있다.

성경을 보자. ①게으른 사람은 핑계

대기를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

자가 있다.” 한다. 문짝이 돌쩌귀에 붙

어서 돌아가듯이 게으른 사람은 침대

에만 붙어서 뒹군다. 게으른 사람은 밥

그릇에 손을 대고서도 입에 떠넣기조 차 귀찮아한다. 게으른 사람은 재치있 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가 더

지혜롭다고 생각한다.(잠26:13-16)

②“게으름뱅이는 “바깥은 위험해! 거 리에 호랑이가 어슬렁거려!”라고 말하 고 이불을 뒤집어쓴다. 게으름뱅이는 문짝이 돌쩌귀에 따라 돌 듯, 잠자리에 누워 뒹굴기만 한다. 의욕이 없는 게으 름뱅이는 포크로 파이를 찍고도 너무

나 게을러 입속에 넣지 않는다. 몽상가 는 자기가 최고인 줄 안다.

자기가 대학의 교수진보다 더 똑똑 하다고 생각한다.”(메세지 바이블) 게

으른 것은 죄다. 우리나라 속담에 “부지런 한 물레방아는 얼 새도 없다.”, “흐르는 물

은 썩지 않는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같은 말이 있다. 열심히 꾸준

히 사는 것을 칭찬하면서 게으른 것을 나

무라는 말이다.(대하29:11, 스4:22) 게으른

자는 가난하게 되고(잠10:4) 깊이 잠들게

되고(잠19:15) 게으르면 집의 서까래가 내

려앉는다고 했다.(전10:18) 바울도 부지런

하고 게으르지 말라(롬12:11)고 충고했다.

게으르지 말고 오래 참음과 믿음을 지키

라(히6:12)고 했고 베드로도 예수 그리스

도를 아는 일에 게으르지 말라고(벧후1:8)

충고하고 있다. 게으른 종(마25:26)이나 게

으름뱅이(디도1:12)는 언제 어디서나 비난

의 대상이다.

이수근 목사(의학박사/신학박사)는 이

성경을 통해 변명하는 네 종류의 인간들을

설명하고 있다.

①길에 사자가 있다는 변명꾼-잘못될 것

을 미리 예측하고 아예 시도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구더기 무서워 장못 담그는 사 람들이다. 여름엔 화상입을까봐 밖에 못 나

겨울엔 감기 걸릴까봐 밖에 안 나가 는 사람들이다. ‘상상 속의 사자(호랑이)’ 를 핑계 삼아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영혼은 거듭났어도 돈지갑이 아직 구원받

지 못한 사람은 다른 곳엔 곧잘 쓰면서도 교회 헌금엔 이 핑계 저 핑계를 만들어 인 색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 삶에는 게으름 증가법칙이 있어서

점점 상상 속의 사자를 현실로 인식해 공

생하게 되는 수가 있다. 상상 속의 사자를

빨리 제거해야 한다.

②난 침대가 좋아-사람은 본능적으로 편 한 것을 찾게 된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고 자면 더 자고 싶다. ‘싶다’ 지향성으로 살면 동물과 비슷 해진다.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 같은 동작을 반복하듯이 발전이나 진전이 없이 같은 자 리에서 맴도는 것을 가리킨다. 사람은 ‘-싶 다’의 소원을 이겨내고 ‘-답다’로 옮겨가야 한다. 사람답다, 배운 사람답다, 믿는 사람 답다, 지도자답다 등의 답다(명분/사명/소 명/책임)를 추구해야 된다. 성경은 부지런한 개미에게 가서 배우라

고 권면한다.(잠6:6-11) 남구만은 “동 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 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고개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냐.” 는 시조를 지어 부지런한 영농자세를 촉구했다. ③난 배고프지 않아-소원이 없고 동 기화되지 않은 사람은 일할 능력이나 의지가 없다. 말을 물가에까지 끌고 갈 수는 있지만,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할 수 는 없다.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 라.”(살후3:10) 먼저 온 사람이 먼저 대 접받는다.(First come, first served.)고 해도 한사코 의욕을 갖지

할 일을

해야 되니까 말이다. 청소시간에 헛똑똑이들은 나가 서 놀다가 선생님이 확인하러 오실 때 쯤 나타나 청소하는 사람의 빗자루를 뺏어서 청소하는 척하는 경우가 있다. 순간은 속을지 모르나 일의 전모를 보 시는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CCTV에 실상이 다 찍혀있기 때문이다.

한국뉴스 Korea

'이재명표' 지역화폐 3천억→2조 늘린 野 SMR 예산은

90% 싹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핵심 정책으로 꼽히는 지 역사랑상품권의 내년 예산이 국회 심사과정을 통해 0원 에서 2조원으로 증액됐다. 반면 '김건희표 예산'이라고 불 리는 예산은 대폭 삭감됐다.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소위원회는 논란이 됐 던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예산을 2조원으로 행안 위 전체회의에 넘겼다. 당초 정부에서는 예산을 편성하

지 않았다.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예산은 문재인 정부 시 절 1조원을 넘나들기도 했다. 하지만 작년과 올해에는 각 각 3500억원, 3000억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이날 의결된 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논의 되기 때문에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행법상 국회가 증액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 이다.

상임위에서 해당 예산을 늘려놓은 만큼 야당은 예결위 에서 정부·여당과 줄다리기를 통해 증액한 금액을 최대 한 반영시키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21일 수원 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사랑상품권 국고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소상공인 민생 현장 간담회를 하며 예산

확보를 위한 여론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세재정연구원은 '지역화폐 도입이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실증분석 결과 지역화

폐의 발행으로 추가로 발생하는 지역의 경제적 순효과는

사실상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지역화폐 유통을 통해 지

역경제 활성화의 효과가 있는 만큼 가격정보의 왜곡으로

인한 비효율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려다 삭감된 김건희

표 예산은 크게 두 가지다.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어린이정원 과학기술체험관 설립·운영

비용 42억원은 전액 삭감됐다.

또 초거대 인공지능(AI) 심리케어·돌봄 지

원 예산 54억원은 김 여사가 화두를 던진 '마

있는 김형숙 한양대 교수가 관여된 예산 이라고 주장하면서 전액

신위원회에서는 정부가 70억원 규모로 편성했던 민관 선 진 원자로 수출 사업(SFR) R&D 예산을 90% 삭감해 7억 원만 남겨놨다. SFR은 성능이 개선된 차세대 SMR의 일 종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예산은 총 16억3000만원 늘었는데 이 가운데 16억원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모니터 링 명목의 증액이다. 국민의힘 소속 과방위 의원들은 "거 대 야당이 의석수를 앞세워 정부 사업을 무력화했다"고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방통위, 방심위 예산이 깎인 것은 현재 방통위가 2인 체제인 영향이 큰데 이건 국회 가 방통위원 추천 의무를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 같은 이유로 예산이 상당 부분 깎인 것은 정부 기능을 마 비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SMR은 AI 등 전기 수 요를 감당하기 위한 것인데 삭감됐다"며 "받아들일 수 없 다"고 말했다.

경찰의 특수활동비도 32억원 전액이 삭감됐다. 특수활 동비는 마약범죄 등 기밀 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활동과 수사에 쓰이는 돈이다. 경찰이 잠입 수사 등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그러나 야당은 이를 전액 삭감한 채 행안위 전체회의로 넘겼다. 행정안 전부에 설치된 경찰국 예산도 전액 삭감됐다. 증액한 예산도 여럿 있었다. 과방위에서는 제조업의 AI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서 정부 예산안에 없던 신규 사업인 'AI G3 도약 대한민국 제조업 AX 지역특화 선도사업' 예산을 추가했다. 모두 4500억원 규모다. 또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 R&D 예산은

Korea

“김건희

고국뉴스

개목줄” ‘댓글부대’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 이름으

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 논란이 일파만

파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20일 친윤계를 중심으

로 “한 대표가 직접 설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빗발쳤

지만, 한 대표는 이날도 답변을 피한 채 침묵을 이어갔다.

한 대표의 침묵을 두고 당 안팎에선 한 대표 가족이 실제

로 연루됐거나, 지난 전당대회 당시 의혹이 불거졌던 ‘한

동훈 댓글팀’과 관계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 대표와 가족 명의 비방글 1100여건 한 대표와 가족 이름으로 작성된 윤 대통령 부부 비방 글이 당원게시판에 무더기로 올라온 사실이 알려진 건 지난 5일이다. 일부 정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민의 힘 당원게시판에서 작성자 ‘한동훈’으로 검색하면 “○○ (김건희 여사)는 개목줄 채워서 가둬놔야 돼” 등 윤 대통 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 200여건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이날 밤 한 보수 유튜버가 이를 방송하면서 급속 도로 퍼져나갔다. 일부 당원들은 한 대표의 아내, 딸, 어 머니, 누나, 장인, 장모의 이름으로 작성자를 검색해 비방 글 900여건을 더 찾아냈다.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은 휴대전화 등으로 실명인증을 한 당원들만 글을 쓸 수 있는데, 작성자는 ‘한**’ 식으로 앞 글자인 성만 표시된다. 그런데 전체 이름으로 작성자 를 검색하면 그가 쓴 모든 글을 찾을 수 있는 ‘오류’가 있 었다는 게 당의 설명이다. 국민의힘은 당원 가운데 “한 동훈이라는 동명이인이 8명”이라며 글쓴이가 한 대표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공교롭게도 당원 게시판은 6일 새벽 1시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점검 중’ 상태였는데, 이후 작성자 검색 기능이 폐지됐다.

하지만 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진상 규명을 위한 당무 감사 요구가 터져 나오고, 다른 보수 유튜버의 고발을 접

수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주진 우 당 법률자문위원장이 13일, 한 대표 명의 비방 글을

방송한 유튜버를 겨냥해 “그 글은 한 대표와 무관하다.

시정하지 않을 경우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고 했

지만 당원과 누리꾼들은 의혹 제기를 멈추지 않았다.

민감한 국면마다 쏟아진 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날 한겨레에 공개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온가족 드루킹 의혹 참고자료’를

보면, 한 대표와 가족 명의 게시글은 한 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내던 2023년 1월부터 최근까지, 정치적으로 민감한 국면마다 비슷한 시간대에 쏟아지는

양상을 보인다.

가장 많은 글이 올라온 건 한 대표가 4·10 총선 참패

뒤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칩거하던 중 7·23 전당대

회 등판론이 나오던 5월8일이다. 당시 당원들 사이에선 4월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담에서 윤 대

이 날 하루만 한 대표 이름으로 쓴 글이 51개다. 비슷한 시 간에 게재된 글의 제목은 “한 지지자들은 말과 단어도 품 격이 있음” “전당대회를 무서워하는 윤(대통령)과 떨거 지들” 등이었다. 윤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이 뤄진 5월9일에도 한 대표 명의의 윤 대통령 비방 글이 24건 올라왔다. 윤 대통령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을 재가한 8월 13일엔 한 대표 장모 명의 글 37건이 게시됐다. 한 대 표는 복권 결정이 알려진 8월9일부터 반대 뜻을 밝혔는 데, 9일부터 13일까지 장모 이름으로 올라온 복권 반대 글은 111건에 이르렀다. 장모 명의 글은 한 대표 취임 뒤 친윤계 정점식 당시 정책위의장의 거취를 두고 갈등 을 벌일 때인 7월25~29일에도 30건으로, 대부분 정 의장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한 대표 딸 명의로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것과 똑같은 글이 포털 사이트나 언론사 누리집의 뉴스 댓글, ‘디시인 사이드’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

인물은 한 대표가 전당대회를 준비하던 6월20일 디시

인사이드에 ‘한 대표 캠프에 꽃풍선을 보내자’는 취지의 글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이날 문 화방송(MBC) 라디오에서 “당원 게시판에 올린 글과 디 시인사이드에 올린 글은 동일 아이피(IP)”라며 “가족 아 이디를 이용해 여론 조작을 했으면 결코 간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입 꾹 닫은 한 대표

글의 작성자가 실제로 한 대표와 가족들인지, 아니면

명의를 도용당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친윤계는 거 듭 당무감사를 요구하고 있지만, 친한계는 여기에 선을

그으며 “경찰 수사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질 것”이라

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게시글의 양상과 규모를 볼 때 한 대표 가족을 포함해 여러 인물들의 실명 정보를 이용한 댓글팀이 활동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장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전 당대회가 한창이던 지난 7월 “직접 보고 들은 게 있다. 한 후보가 법무장관 시절 여론 관리를 해주고 우호적인

온라인 여론을 조성하는 팀이 별도로 있었다”는 주장을 폈다. 비슷한 시기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댓글팀으로 의심되는 포털사이트 계정 24개를 발견했

다”며 계정 아이디를 공개하기도 했다.

열쇠를 쥔 한 대표는 논란이 불거진 지 2주가 넘은 이 날도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거나 “제가 오늘

백브리핑 안 하겠다고 했다”며 아무런 설명을 내놓지 않 았다. 당 안에선

알아두면

좋은 상식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건강상식

1. 매운 음식을 먹으면 위암에 걸린다? NO

스트레스 해소로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분들 꽤 많으신데요, 하지만 자주 매운 음 식을 먹게 되면 속쓰림 증상이 생깁니다.

매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염이나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놀 랍게도 매운 음식은 위암과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고 하는데요, 실제로 매운 고추를 먹으면 몸을 덥게 만들어 지방을 태워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에 효과가 있다 알려지면서 한 때 일본에서는 고춧가루 다이어트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그

렇지만 매운 음식을 너무 자주 먹게 되면 위에 자극이 되어 건강에 좋진 않겠지요? 적당히 즐

기시는게 좋습니다.

2. 코피가 날 땐 머리를 뒤로 젖혀야 한다? NO 코피가 나면 흔히 휴지로 코를 막고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코피 가 목으로 넘어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코피가 날 땐 머리를 앞으로 약간 숙이고 코의

중간 부위를 엄지와 검지로 지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이가 코피를 삼키지 않도록 턱

밑에 휴지를 대주고, 목 뒤로 넘어가는 피를 입으로 뱉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NO 주위 분들 중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분들 한 두명은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이 는 잘못알고 계신 건강상식이랍니다. 물에는 칼로리가 없고, 오히려 흡수, 배설될 때 열량을 소 모해 대사율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또, 노폐물 배출을 돕고 체내 무기질 균형을 맞춰 준다고 하니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렇게 좋은 물, 어떻게 마셔야 좋을 까요? 아침에 일어나 공복 상태일 때, 운동 30분 전, 식사 30분 전, 잠들기 전 물 한 컵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고 해요. 반면 식사 도중에 마시는 물은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혈당수치를 급 격히 올려 비만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하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4. 추우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NO 가장 흔한 질병인 감기는 아이 질병 1순 위라고 하죠~!! 감기에 걸리면 오한이 와 오들도들 떨게 되면서 춥습니다. 보통 우 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식은 추우면 감기에 쉽게 걸린다고 알고 계시는데요, 사실은 추 워서 감기에 걸리는게 아니라 감기에 걸려 서 춥다고 느끼는거랍니다. 감기에 걸리면 몸이 스스로 자가치유를 시작하는데, 감기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체온을 올리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오한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 낮은 온도 자체가 감기의 원인이 아니랍니다.

5. 삼시세끼를 챙겨 먹어야 건강하다? NO 한국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로 밥힘으로 산다는 말이 있죠~!! 하루 세끼 꼬박꼬박 밥을 잘 챙겨 먹어야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삼시세끼를 챙겨먹는 문화가 생긴지 그리 오래되 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히려 중세시대에는 아침식사를 종교적으로 억압하기도 했다는데요, 아침식사는 천박하고 상스러운 것으로 여겼으며, 중세도덕론자들은 점심과 저녁 두끼면 하루 식사로 충분하다고 여겼답니다. 삼식문화는 근대 산업혁명 이후 공장에서 노동자 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반드시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 먹 을 필요는 없으며, 개인의 생활에 맞춰 알맞게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6. 당근이 시력을 향상시킨다? NO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해 망막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고,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 하게 유지시켜 주지만, 시력을 향상시켜 주진 못한다고 합니다. 다만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줘 시력감퇴를 예방하는데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시력이 이미 나빠진 사람은 당 근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안경이나 렌즈는 벗을 수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탄산음료를 마신 후 바로 양치하는 것이 좋다? NO 많은 분들이 무엇이든 음식을 먹은 후 바로 양치하는 것이 좋다고 알고 계시는데요, 이도 잘 못된 건강상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사이다나 콜라와 같은 달디단 탄산음료를 마신 뒤

인터넷

매매

[도넛샵 매매] 30년된 도넛샵 매매, Lakejackson 지역 (979)417-1270

[일본식당] 매매 미니멈 20만 불 다운, 오너파이낸싱 가능. 연 매상 200~250만불, 식당경험자 우대, 달라스 외곽지역 704-254-9241

[드라이클리닝] 비지니스 매 매, 매매가 $95만, 주인은퇴관 계, 18years된 가게, 직원 7-8명 라스베가스 지역 702-313-7003

[치킨&한식당]매매. 보이즈 아 이다호지역, 매매가$12만, 주변 경쟁없음, 주소(950 E Fairview Ave. Meridian, ID 83642) 408-313-4959

[타운하우스 매매] 메모리얼 지역, 울창한 숲속의 타운하우스 ☎832-475-9191

[유타 한식당 매매] St. George 지역, 1,200sqft, 모든 장비 포함. 매매가 $39,000 ☎ 815-351-6182(문자)

[한국식품과 반찬가게] 테네 시 클락스빌 Fort Campbell Blvd 35년된 한국식품과 반찬가게

[세탁소+집] 매매, 버지니아 리 치몬드 지역, 주인은퇴급매, 절 호의 찬스! 세탁소+집(5000sqft. 6Bed 5Full Bath)매매. 매매가 $1.3M (집 $80만, 세탁 소 $50만) 오너파이낸싱 가능, 연매상 $50만, 집과 비지니스 5 분거리, 주택 내 가구일체 드림 바느질하는 부부경험자 환영, 샤 핑센터 내 위치, 최고학군 가게운영 일체 지도가능, 공장 ($20만) 드랍스토어($5만) 따로

☎931-980-9228

[얼터레이션가게 매매]

알칸소 BENTONVILLE 지역임

월마트 본사가 있는 도시 임 ☎479-715-7804

하우스 / 아파트 렌트

[타운홈 룸메이트] 구합니다 방1 화장실1, 남자분

Dairy Ashford & I-10 713-859-7454

[방렌트]H-mart에서 10분거리 (281)773-9963

[콘도 렌트] 우드랜드 지역. 2베 드 (713)614-7544

매매가능 804-432-2527

[렌트] 하우스 방1 화장실1 59N 썸머우드지역

☎823-287-3834

[콘도 렌트] 방2개, 에치마트 건너편

☎281-702-4581

[룸메이트 구합니다] ☎(346) 404-9132

[렌트] 룸메이트, 리치몬드 지 역, 잠만 주무실분 ☎ 346-404-9132

[렌트] 룸메이트, Baker Cypress & I-10 남쪽, 여성분 원함/ ☎713-269-3000

[콘도렌트] 방2, 화장실 1개, 세 탁기, 드라이어, 침대 및 가구일 체, 610 & Kirby(NRG) ☎832-368-4490

하숙 / 홈스테이

[하숙] 하숙생 구합니다. Clay & Hwy6 지역 832-659-4519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뉴질랜드 그린홍합

오늘의 주제는 ‘뉴질랜드 그린(초록)홍합’이 란 상품입니다. 보통 중국집 짬뽕에 많이 들어

가기도 합니다. 뉴질랜드 그린홍합은 마트 수산

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만 그

효능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이 자리를 통해 소개합니다.

뉴질랜드 그린홍합은 주로 짧게 줄여서 ‘그린 홍합’ 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초록 잎홍합’ 또는 ‘뉴질랜드 반깐홍합’ 이라고 부릅 니다. (이 글에서는 ‘뉴질랜드 그린홍합 혹은 그 린홍합’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뉴질랜드 그린홍합은 뉴질랜드 청정해안에서 자라며 뉴질랜드 특산품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왜 그린홍합이라고 하냐면 살 자체가 초록색이 아니라 껍데기 가장자리가 초록색이여서 그렇 습니다.

과연 뉴질랜드 그린홍합은 우리 몸 어디에 좋 을까요? 효능이 다양하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우리 관절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관절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운동을 잘하는 세계적인 운동선수들도

관절을 한 번 다치면 운동을 포기해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

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박지성 선수나 해외에서는 브라질의 호나우도 같은 축 구 선수도 관절로 정말 많이 고생 했으

며 그 부상은 결국 조기 은퇴로 이어졌 습니다. 물론 그들이 관절관리를 제대 로 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며, 관절은 우

리 몸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 는 중요한 기관이란 것을 설명 드린 것 입니다.

뉴질랜드 원주민 중에 마오리족이라 고 있는데 이 부족의 경우 그린홍합을 꾸준히 섭취 를 해 왔었고 그 때문인지 관절염의 발생율이 다른 부족들이나 일반인들보다 현저하게 낮았다고 합니 다.

기본적으로 뉴질랜드 그린홍합 속에는 DHA와 EPA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으며 이 성분들 은 염증을 치료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요, 특히 염증을 유발하는 류코트리렌이라는 성분 을 생성하는 곳에 방해를 하기 때문에 염증을 치료 해주고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 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절염을 실제로 가지고 계신 분들 도 이 성분들이 들어간 식품들을 많 이 찾으시는 데, 바로 뉴질랜드 그 린홍합이 해당 효능을 다 가지고 있 습니다.

뿐만 아니라 글루코사민과 콘드 로이친 성분이라는 것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우리의 연골이 손상이 되었을 때 재생시켜주는 곳 에 아주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절염에 좋은 것 뿐만 아니

라 연골의 재생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관절과 뼈는 아주 많은 연관이 있는데 그린 홍합 속에는 칼슘과 비타민D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골밀도를 촘촘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절염과 동시에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성장기의 청 소년이나 노인 분들의 뼈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 입니다.

건강식품이라고 가격이 높은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한 팩에 2LB 정도 들어있으 며 약$13~14 정도면 구입할수 있는 보편적인 상품입니다. 또한 맛과 향도 좋고 알갱이 자체 가 비교적 크기때문에 건강과 맛 두가지를 다 충족 시키는 상품입니다.

‘뉴질랜드 그린홍합’은 약까지 나올 정도로 관절에 좋다라는 것을 꼭 기억 하시길 바라며 아무리 좋은 약이 있어도 식품 그 자체로 드시 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번 주도 건승(건강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mart 이주용 차장

미용/헤어

[Ki's 림프경락] Facial Therapy

☎713-383-7193

[K브로우 뷰티] 반영구/남, 여 눈썹/아이라인/속눈썹펌/자연 눈썹. 인스타 ID:kbrowsbeauty ☎917-224-4427

[GLO 레이저&메디스파]

울쎄라 / 피코슈어레이저 / 엑센

트 프라임 / 보톡스&필러 www.glolaserandmedspa.com

☎713-595-8501

[느보성형외과] 자연스러운 아

름다움, 눈성형, 코성형, 안면윤

곽, 지방, 가슴, 복부, 안티에이

징 전문,수술, 상담, 사후관리까

지 Edward I. Lee(이일호 원장)

☎713-526-1220

[제니스킨] 에스테티션 전문클

리닉, 리무버 전문, 크리스탈 필, 피부재생, 반영구 화장

☎713-932-1602

[헐리우드 치과] 치과교정 충 치치료 교정치료 모든 치과 치 료 과목

☎281-589-1111

[메모리얼 소아치과] 우리아 이는 소아 전문 치과에 맡겨주 세요

☎281-730-8080

건강식품

[정관장] 천녹삼, 천녹정, 화애 락본, 에브리정, 어린이 청소년 홍삼 ☎832-358-3333

9600 Bellaire Blvd. suite 137 Houston TX 77036 ☎713-827-7678

[애터미] 지친 면역 세포를 깨우 는 힘! 애터미 헤모힘, 홍삼진갱(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

[주노헤어] 손상 없고 탄력 있 는 열 펌 전문, 헤어컷ㆍ퍼머 ☎713-307-5332

[헤나김 토탈뷰티케어] 전 문샵, 스킨케어, 헤어, 반영구 화 장, 손눈썹연장, 잡티제거 ☎713-598-2246

[그린미용실] 다양한 펌, 컷트, 남성 컷, 염색, 세련된 스타일, 증 모, 가발, 상담·시술해 드립니다. ☎832-439-1145

[따봉미용실] 매직클리닉, 크 리스탈 세팅퍼머, 신부화장 전 문

☎713-935-0502

[리치헤어] 케이티 위치, 세련 된 헤어스타일

☎832-800-6734

[메모리얼미용실] 세팅펌 클 리닛 스페셜, 펌 코팅 스페셜, ☎713-820-1471

[조이스킨] 헤어라인 반영구, 눈썹 반영구, 입술반영구, 디지 털 틴트입술, 23년 노하우 ☎832-283-2170

[뷰티플헤어] 손상된 모발 복

원 펌, 보톡스 펌, 남성 헤어컷, 신부화장, 훼이셜 마사지

☎832-993-2188

[서울이미용실] 헤어컷, 펌, 염 색, 코팅 세련된 스타일

☎713-465-1466

[예원헤어] 헤어라인 반영구, 눈썹 반영구, 입술반영구, 디지 털 틴트입술, 23년 노하우

☎713-365-0111

[윤헤어] 다양한 펌, 컷트, 남성 컷, 염색, 세련된 스타일

☎832-439-6744

[프로이발관]남성 전용 이발관

☎713-468-4545

건강의료

[김종오 내분비내과] 당뇨, 고 혈압, 고지혈증, 갑상선, 골다공 증, 남성호르몬 저하

☎832-968-7003

[뉴스마일치과] 오스템 임플란 트, 무료상담환영

☎832-770-7777

[은혜치과] 일반치과 신경치료 보철치과 소아치과 구강외과 교

정치료

☎713-869-9558

[우리치과] 일반치과 미용치과 아동치과

☎832-913-3879

☎713-647-7500

[김세준치과]구강외과 수술, 임플란트, 치아교정 수술, 사랑 니

☎281-821-3333

[실버레이크 한방클리닉] 통

증관리, 소화기장애, 피부질환, 허약질환, 순환장애(중풍, 구안 화사), 부인과 질환/불임 ☎281-463-6699

[우리치과] 미용치과, 미백 ☎713-647-7500

[은혜치과] 교정치료, 보철치 과, 구강외과 ☎713-869-9558

[한사랑 한의원] 한방 다이어 트, 피부알러지 ☎713-278-9788

[이브핑크] 백세홍삼골드, 각종 건강 보조식품 ☎832-283-7724

[우매캔](Inside Dynasty Plaza)

[모텔 관리인 구인] 숙소제공 (832)656-5331

[구인]히바치쉐프(데빵야끼)/ 보조도 구함. 유경험자 환영. 초 보도 가능 (트레이닝 가능)

361-816-1113

[도넛샵 구인] 도넛 배워서 운 영하실분, 건강하고 성실한 부 부에 한함. 숙소제공, 오클라호 마로 이주가능한 분. 매주 월요일 휴무, 도넛자동기계 설비. 간단 한 자기소개 및 이력서 Google: Best Donuts. Edmond. OK 73003 bestdonuts003@gmail.com (Text Only) 469-570-1521

T&B Master Logistic 직원모집 이메일로 이력서 보내주세요. 담당자 Frank Song email: frank@tbmaster.com

[스시맨 구함] 10년이상 경력 자, 주 5일근무, 숙식제공, 가족같 이 오래 일하실 분. 코네티컷주. 텍스트 남겨주세요 860-629-9063

[항공 해상 물류회사]

[스시바 구인] 610@노스 쉐퍼 드 만나는 곳, HEB 스시바

파트타임 또는 풀타임 구합니다. ☎832-704-6763

[사무실 직원 구인]

선박 납품 회사

영어 잘하시는 분 우대

풀타임 및 파트타임 dungdaeship@yahoo.com 281-639-7654

[타이거스

[옛 친구 (써니)]를 샌프란시스

코에서 찾습니다. 약 25년전 엘에 이에서 시애틀 페더럴웨이로 이주

한 써니 (정필란)를 선영이가 연락

기다립니다. 그당시 5~6년 식당을 운영한것으로 아는데, 혹시 아시는

분은 계시면 연락 바랍니다. 415-660-8760(박선영)

[남59년생 재혼] 연상연하 상관

없음, 명랑한 성격의 여성분 원함 213-807-5285

[남57년생] 시민권자, 크리스챤, 콜로라도, 남은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자상하고 포용력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다정

다감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노력

합니다. 카톡아이디, jejudoko, e-

mail; jejudoko@gmail.com

719-644-0625

[남65세] 시민권자, 개인사업하고 있음. 키178, 캠핑과 여행, 낚시 좋 아하시는 여성분 213-326-3266

[60대 여자]팔로스버디스에 거주 진실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성친구 원함. Email: mmmia2277@gmail.com

[건강한 시니어 싱글남] 엘에이 오렌지 카운티에 여행, 하이킹, 해 변걷기, 맛집, 와인, 골프 등 비슷 한 취미의 60대 싱글 여성을 찾습 니다.

714-402-2580(문자)

[여자]노년을 함께할 건강한 60대 남성분을 찾습니다.

818-319-9275(문자)

[남60대 초반] 시민권자, 성실, 자 상함, 기독교인, 신분상관 없음, 좋 은 인연을 원합니다. 213-807-5285

[50대 남]라스베가스에서 여행사 를 운영하고 있는, 50대 남성입니 다. 원래 집은 LA 입니다. 주말쯤에 라스베가스에 오셔서, 여행도 하시

고, 저와 편한 만남을 가지실 수 있 는 좋은 여성분을 만나길 원합니다. Adrian Lee 213-805-1161

[남 65세] 자영업, 마음씨 착한 여 성분 구함

907-313-9996

[남65세] 시민권자, 개인사업하고 있음, 키178, 캠핑과 여행, 낚시 좋 아하시는 여성분, 남은 인생 재밌게 같이하실 분, 213-326-3266

[60대 여성] 마음에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 대화만 통해도 행

복할것 같아요.. 다양한 취미와 운

동을 통해 젊고 활기차게 살고있고

직장 생활도 하고 있어요 ihavegre8t@gmail.com

[57년생남자] 시민권자, 크리스 챤, 콜로라도 거주, 남은 인생의 반 려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자상하 고 포용력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 력하며 다정 다감하고 행복한 삶 을 살고자 노력합니다, (카톡아이 디, jejudoko), (이메일: jejudoko@ gmail.com)

719-644-0625

[50대 중반 남성] 친구 겸 배우자 를 찾습니다. 718-288-0047

[며느리를 찾습니다] 35살이고 신체건강하며 운동좋아하고, 교회 에서 신앙생활도 하며

결혼적령기는 20세기의 유물?

과거에는 몇 살이라고 하면 결혼이 늦네, 빠르 네 했다. 그러나 21세기에 ‘결혼적령기’라는 말은 사실상 화석화됐다. 남자, 여자가 결혼을 언제 해

야 되느냐를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20세 기 사람이고, 고리타분한 사람이다.

이 시대에는 결혼적령기가 있을까? 한국이건, 미국이건, 세계 어디건 동일한 고민

중 하나가 저 출생이다. 결혼을 안하고 적게 낳으

려고 한다.

중국은 인구대국이라는 것도 옛말이다. 젊은이 들은 결혼할 생각을 안 한다. 한 자녀가 법이었던

시절에는 숨어서 아이를 더 낳았는데, 지금은 낳

으라고 해도 안 낳는다. 일본도 저 출생이 사회적

인 문제다. 한국은 더 심각해서 인구소멸을 걱정

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최근 20년 사이에 1990년 대 이전에는 하지

남성은 의사인데, 재혼을 하려고 한다. 30살 이상 어린 여성을 찾고 있 다. 2-30년 전이면 뉴스에 나올 만한 경우다. 그러나 지금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서 로 좋으면 만난다는 생각들을 한다.

최고 학력을 가진 중국 남성은 한국 여성을 만나고 싶어한다. 한국 여성이 배려심 있고 지혜로워서란다. 이 남성은 느낌을 보지 나이 는 안 본다. 연상도 괜찮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30년 전에는 남성은 24-5살, 여성 은 22-3살 정도면 결혼을 했다. 이 나이대가 결혼적령기였다.

그러나 불과 한 세대 만에 지금은 보통 남 성이 34-5살, 여성은 32-3살에 결혼을 한다. 결혼이 10년 이상 늦어졌다.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더 큰 변화는 5-60대, 그 이상 연령대 싱글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제 결혼은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 되었 다. 50대 싱글, 70대 싱글이 결혼을 하려 한 다면 그들에게는 그

한.

[무빙세일] 안마의자. 미싱 등. (346)561-3047

[강아지 입양] 강아지 무료로

입양하실 분. 새로운 가족을 찾 습니다. (346)561-3047

[팝니다] 공업용 미싱 팝니다. 실도 함께드립니다 (832)741-2055

[팝니다] 중고 피아노 팝니다 832-741-2055

[팝니다]

스시 쇼케이스 2개 (720)691-5377

[무빙세일] 빵만드는 기계, 커

피테이블, 청소기, 의자, 살림살

이 등등 (832)741-2055

(281)202-3205

[무빙세일] 세탁기, 드라이어, 소파, 김치냉장고, 냉장고, 침대, TV 등 (281)745-8034(문자주세요)

[재봉틀 판매] JUKI DDL555 (281)871-1838

[메모리얼 옥 묘지판매] 1인 (832)741-2055

[무빙세일] 케비넷, 소파, 책장, 사이드 테이블, 퀸사이즈 침대, 자개 교자상, 설랍장, 살림살이 (713)208-2487

[뷰티서플라이] 가게 장비 판 매. 쇼케이스, 쉘브, 마네킹 등등 (832)725-4440

[무빙세일] 피아노, 세탁기, 드

라이기, 쇼파, 테이블.. 등등 기타 살림살이 (657)445-9761

[맛사지체어] 1년사용 $1,000(네고가능) 908-691-5023

[Restoration]Hardware king size bed, $500 713-885-4483(문자)

[피아노] YAMAHA 디지털 미 니 그랜드 피아노, $1000불 713-885-4483

[츄레이드밀]굿컨디션 $75 ☎ 346-218-3371

[리빙룸 가구] 쇼파, 레브싯, 체 어 다함께 $250 346-218-3371

[공업용 쉘브 5세트] 팝니다. 713-978-7915

[공장용 작업다이] 필요한분 연락주세요 713-978-7915

[무빙세일] 침대, 화장대, 식탁, 소파 등등 기타 살림살이 ☎ (832)475-9191

[캠핑] 차 캠핑 츄레일러+루프 탑 텐트 ☎ (832) 335-3594

[냉장고] 투도어 흰색 $250 ☎ 832-727-5822

[가죽소파]판매 $200, 컨디션 아주 좋음. ☎ 713-494-7327

[옷가게 디스플레이용 장비] 쉐비 등등... 전화주세요 ☎ 713-978 7915

[킹 사이즈 프레임] Only $50 스텝 밟는 실내 운동기구 $100 ☎ (832)335-4687

[잉꼬새 2마리] 새장 $100 ☎ (346)702-2456(문자)

[무빙세일] 트레이더밀, 티비, 오 디오, 공기청정기, 금고, 노트북 등 등... 기타 살림살이 ☎ 213-200-0570

[무빙세일] 냉장고 2, 냉동고1, 소 파, 의자, 기타 가전제품, 생활용품 ☎ 832-298-6490

[에어컨] 윈도우 유닛 A/C $300 박스 오픈하지 않은 새것 ☎ 2713-494-7327

[에어컨] 윈도우 유니트 A/C, 새 것 $350, 포터블 A/C $200 ☎ 713-494-7327

[웅진비주얼백과 약70권]

새책수준, 100불 ☎ 251-458-3088

[웅진 21세기 학습백과사전 풀 세트]200불 ☎ 251-458-3088

[프린터] 흑백 레이저 프린터 $30, Brother HL-20, 거의새것 ☎ 405-269-4288

[덴탈랩 장비 매매] 덴탈랩·장 비 인수 하실 테크니션(휴스턴, 어스틴 오픈하실 분) ☎ 281-300-5099

[Nespresso 커피머신] 아마 존에서 198불, 작년 7월에 구입, 아메리카노, 라떼, 기계 문제없

고 잘 됩니다, 100불 입니다. sangkum79@gmail.com

[TaoTronics 가습기] 2번 사 용한 TaoTronics 가습기, $60 ☎ 40구-7오3-0일오8

[TV스탠드, 라우터] TV 스탠 드(장식장) 판매합니다. 20불 약간의 사용감(얼룩) 있음. TV올 리면 안보여요 원목색상 ☎ 512-712-2삼삼삼

[LG 47인치티비 & 아마존 Fire TV Stick] 47인치 티비, 스 마트 티비가 아님. 80달러 ☎ 510-팔일영-오구일삼

[LG 블루투스 스피커] 집에서 테스트만 해 본 새 상품입니다.

LG PL5 XBOOM Go Portable Wireless Speaker ($60) ☎ 7삼7-이2공-1칠9삼

[Iphone 11 64gb] black, factory Sealed, AT&T, Full paid off 된 Iphone 11 64gb black, factory Sealed, ATT 팝니다. $540 ☎ 978-881-8504

[침대] 트윈베드2세트(헤드보 드, 매트리스,박스 포함), 1세트 당 $100 , 총 $20, 밝은 나무색 ☎ 832-528-7396

[식탁] 식탁, 의자2개 포함 $85 ☎ 832-528-7396

[무빙세일] Full Size 침대, 책꽃 이 등등, 살림살이, 메이커 옷 저 렴한 가격으로 드립니다 ☎ 714-703-9090

[무빙세일] 드라이어, 침대, 책 상, 식탁세트, 기타 살림살이 ☎ 832-228-6796

[업라이트 피아노 판매]

피아노 단단하고 묵직한 나무의 고퀠리티 입니다. 원하시면, 맞 춤 커버 세트도 같이 드립니다. 가격 $700, 캐쉬 온니. 노 리턴 ☎ 512-팔일오-8686

[미싱] Ham, Sewing Machine 팝니다 ☎ 832-794-4561

[매트리스] 퀸사이즈 매트리스 +박스 $120, 상태 좋습니다 ☎ 713-819-7834

[재봉틀] 100년 넘은 앤틱 재봉 틀 캐비닛, 받침대 포함 $250 ☎ 832-693-5179

[보온 밥솥] 초밥 보온 밥통, 영 업용, 25인분 $75 ☎ 832-693-5179

[밥솥] 전기밥솥, 영업용, 용량 20컵, $100 ☎ 832-693-5179

[주방 테이블] 스텐레스 영업 용 주방 쿡 테이블, $50 ☎ 832-693-5179

[서랍장] 사무실용 철재 4단 서 류 서랍장, $150 ☎ 832-693-5179

[식탁] 바셋 54인치 둥근식탁, 브라운 칼라 가운데 유리로 된 턴 테이블 30인치 의자없음. ☎ 713-478-2406

[무빙세일] 다이닝세트, 쇼파 세트, 퀸사이즈 침대 2개, 트레 이드밀, 책상, 캐비닛등... ☎ 832-228-6796

[책상] 가정용스터디룸 책상 $50, 애슐리 퍼니처 구매. 생활 흔적 있지만 대체로 깨끗합니다 ☎ 713-478-2406(문자)

휴스턴

▶가전제품

백향목 (281)777-1079

코웨이(황명순) (832)814-1063

▶ 간판

OK Sign & LED (832)387-1238

Green LED & Signs (281)704-4405

싸인랩 (832)524-4658

프로모션 싸인 (713)783-7878

케이픽스 (832)606-1029

사인 식스텐 (281)794-0268

배너간판 (713)827-0063

▶ 감시카메라

T4URB전기/IT (832)704-6005

CCTV2020 (713)553-8499

원터치앤터프라이즈 (713)384-3000

IP카메라 (713)815-8208

James Lee (713)732-6868

▶ 건강식품

정관장(H-mart옆) (832)358-3333

로뎀 기프트 (832)814-1063

이브핑크 건강식품 (832)283-7724

고려홍삼센터 (713)973-6060

오로니아 건강식품 (713)815-8208

우매캔(벨레어)……(713)827-7678

▶ 건축/전기공사

SMW전기공사 (713)876-8721

▶ 건축/에어컨/페인트

포시즌건축 (832)275-6695

우경아건축설계 (832)228-8128

이상호설계 (281)933-4079

페인팅전문 (832)334-2881

레인보우 페인팅 (713)898-5445

하우스닥터 (832)407-3999

한국건축 (832)473-7427

럭키건축 (281)854-9254

Jaykay Service (713)922-7327

J3 Construction (281)408-0180

프라임건축 (832)279-2624

서울건축 (713)391-7625

JW건축 (832)334-2881

HUZZ (713)726-4842

Good Handy Man (713)992-2064

LEE HAM 리모델링 (571)282-7406

ACE 냉난방 (832)387-1238

▶ 공구

엠파이어툴 (713)957-8665

▶ 공인회계사

S.S Construction (832)798-5799

KT건축 (832)468-8176

휴스턴 제이콥 홈 인스팩션 (281)748-0566

영업용 세탁기 수리 (281)900-3008

비전건축 (832)573-9311

JDDA Group (281)233-7624

Y2건축 (713)688-5501

IBS Creation(lee's construction) (346)666-8411

정목수 (832)689-4339

Stone Construction (713)204-3310

루핑&싸이딩 (832)202-8432

Lee's건축 (713)206-8233

Sycon건축 (281)690-0558

추도균 회계사 (713)468-0468

이부령 공인회계사 (281)213-8386

JOSH ROH 회계사 (832)633-8319

현용식 공인회계사 (713)465-8099

박옥규 공인회계사 (713)783-5151

이민언 공인회계사 (713)468-0468

주현숙 공인회계사 (713)502-0672

조앤리 공인회계사 (713)505-1800

조원국회계세무법인 (713)992-8589

PNJK 회계법인 (815)757-1095

정동기 연방 세무사 (201)364-4988

▶ 골프레슨

김지훈골프레슨 (713)384-6223

류천석골프레슨 (713)679-1806

수퍼골프연습 (281)579-0002

한현정프로 KLPGA (832)586-2585

샵스타운 골프코스 (713)988-2099

투어18 (281)540-1818

싱코랜치 골프코스 (281)395-4653

▶ 냉동/에어콘

ACE 냉·난방 (832)387-1238

김태석냉동/히팅 (832)661-8939

심에어컨/냉동 (281)630-4492

최환에어콘 (281)235-4702

김세연 에어컨 (713)859-8889

▶ 꽃집

Jenny's Flower (832)294-3251

꽃봉오리꽃집 (713)206-8699

메리루스꽃집 (281)481-6133

▶ 노래방/룸싸롱

SOHO 바&노래방 (281)888-5240

프랜즈 노래방 (832)898-8985

띵가띵가 노래방 (713)464-0992

Blue bird (281)717-4612

S가라오케 (832)298-5031

한강 (832)620-3754

만남 (713)647-7480

야망소주방 (832)620-3754

약속 (713)464-1816

K-POP노래방 (281)206-7765

▶ 당구장

K-당구장 (832)523-9229

포인트 당구장 (832)755-2785

▶ 떡집

▶ 동물 애견미용/병원

(713)899-2432

Pee-A-Boo 구루밍 (832)770-4951

해피테일 구루밍 (281)574-4314

싱코 동물병원 (281)395-4700 웨스트 할로우 동물병원 (281)531-9095 ▶ 리커스토어 진로 텍사스총판 (713)952-3880

COAM Beverage (713)679-4780

USA#2 리커스토어 (713)932-9280

▶ 마사지/스킨케어

Glo Laser&Med Spa (713)581-8815

김선재 치료 마사지 (713)269-5887

Ki's 경락 (832)526-667제

니스킨케어 (713)932-1602

조이 마사지 (281)912-4889

Hollywood Medspa (713)562-7749

▶ 미용실/이발

예원헤어 (713)365-0111

뷰티플 헤어&토탈 (904)683-8708

해나김 토탈뷰티 (713)598-2246

Yun's Hair (832)439-6744

주노 헤어 (713)307-5332

메모리얼 미용실 (713)820-1471

리치 헤어 (832)430-0494

뷰티 (713)339-4472

서울 이미용실 (713)465-1466

프로 이발관 (713)468-4545

▶ 번역/통역

김구연박사 법정통역 (512)501-9359

노아번역 (713)894-9192

▶ 변호사

권철희 변호사 (713)682-2999

안권 변호사 (713)780-2322

손인철 변호사 (832)428-9911

배재광 변호사 (713)463-8555

안용준 변호사 (832)428-5679

황호준 변호사 (713)339-4200

한혜정 변호사 (713)278-2078

엄재웅 변호사 (713)780-1766

신지호 변호사 (832)977-3900

이민언 변호사 (713)468-0468

권 법률사무소 (281)701-5363

정현우 변호사 (713)988-7661

배창기 변호사 (713)850-0800

아비게일 김 변호사 (713)714-7185

Tran law group (713)789-5200

▶ 병원

-가정의

서덕기 종합의료 (713)461-8022

그린헬스 크리닉 (713)932-0240

심운기 가정의 (713)827-9900

노인 가정방문 간호 (713)269-1008

-내과

김종오 내분비 내과 (832)968-7003

김동수 내과 (713)697-7056

김영일 내과 (713)270-7200

최치시 심장내과 (713)692-1312

-비뇨기과

임준범 비뇨기과 (281)737-0930

전상훈 비뇨기과 (713)691-3313

-척추신경외과

Starera 재활물리치료 클리닉 (832)516-2156

박희준척추신경외과 (832)590-1000

내셔널 척추 신경의료원 (713)515-9216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피터정 소아과 (713)467-1741

양정순 소아과 (713)697-7056

-안과

최정호 안과 (281)316-0333

-대장항문 병원

김억준 대장항문병원 (832)303-2922

-성형외과

이지향 쁘띠성형 (832)301-9567

느보성형외과 (713)526-1200

니코 성형외과 (713)960-1311

-물리치료

마이 카이로프랙틱 (281)846-3782

닥터주 카이로 프랙틱 (713)894-1263

DR.강 물리치료 (832)516-2156

켐벨 메디컬 크리닉 (713)364-9921

텍사스 스파이널케어 (713)278-2225

-심리상담

그린 심리상담 (713)932-0240

유명신 심리상담 (832)930-2381

-치과

헐리우드치과 (281)589-1111

우리치과 (713)647-7500

뉴스마일치과 (832)770-7777

텍사스초이스덴탈 (281)972-8000

김세준 치과 (832)831-8655

은혜치과 (713)869-9558

김용천치과 (713)464-6970

Vita Dental (713)909-7441

샤이니 치과 (713)930-7778

코너스톤 치과 (832)930-7875

앤드류라치과 (713)468-9490

I-Dental (832-230-8590

안송치과 (713)869-9973

석주찬치과 (713)465-4761

드류케어치과 (713)983-0099

엘리트교정치과 (281)456-4748

김지현치과 (281)337-3500

KOR치과 (832)629-3572

스티브구치과 (713)783-5560

김제범소아치과 (281)394-2520

-Emergency Center (832)358-0200

-환자돌봄

▶ 보석

리보석 (713)461-1410

비소넷 시계점 (713)271-8003

Texas Gold&Silver (713)932-1234

3Gem&All (281)520-7038

▶ 보험

이서니보헙 (832)581-3461 (832)633-2685

변재성보험 (713)679-0050

기독상조회 (469)774-6760

최인섭보험 (713)952-8989

안명선보험 (281)300-6727

아주보험(Solv) (713)932-9600

홍순오 종합보험 (832)767-2327

김용만보험 (281)773-5003

뉴욕라이프 (832)633-2685

매트라이프 (832)548-0077

이학찬보험 (281)224-2426

이승기보험 (713)302-5647

투게더보험 (832)742-9963

▶ 부동산

닝 스 타

성운사 (409)925-1032

정토회 (832)798-3357

원불교 (713)935-9111

▶ 사진 김정식 웨딩포토 (832)651-6420

▶ 선물센터

백향목 건강마을 (713)932-9212

현대백화점 (713)464-4295

해피모아 (832)767-2665

▶ 수영장관리 Whata Pool Service (832)798-5611

에이원 풀서비스 (713)478-0818

▶ 스파

강남스파 (281)859-9888

스파월드 (314)978-6684

▶ 식당 -한식

보리 (832)740-4350

브레이커스 바베큐 (281)623-9290

소공동순두부 (832)321-3448

스톤에이지(석) (832)321-5319

명동교자 (281)888-3141

압구정소주바 (713)449-3082

맛있는집 Tasty Ko (281)206-7471

요리요리(KATY) (832)974-4674

요리요리 Yori Yori (281)394-2080

Rice Village (213)308-6673

바베큐가든 (713)461-9494

고려원 (713)468-2800

주택매매 & 렌트 / 아파트렌트 상가 오피스 임대

Realtor, SRS lucystarhouston@gmail.com 모

1549CampbellRd.Houston,TX77055 CMK Real Eatate, LLC

서울가든 (713)935-9696

백두산가든 (713)973-0044

독도횟집 (713)827-8808

소나무가든 (832)767-6818

( 김 샛 별 )

Lucy Kim Tel 713 248 8818

이서니부동산 (832)633-2685 (832)630-4240

휴스코(쟌윤)부동산 (713)385-2156

소진아부동산 (713)820-1784

서경선 부동산 (832)671-6500

모닝스타 부동산 (713)248-8818

서영일 부동산 (832)523-9540

조재흥 부동산 (832)613-4044

크리스남 부동산 (281)704-5616

안진숙 부동산 (713)365-9111

또바기 부동산 (281)925-8486

이호선 부동산 (281)236-4065

최재호 리얼터 (323)839-0651

완이 부동산 (832)566-7356

앤 박 부동산 (281)979-3785

이경호 부동산 (832)606-0672

홈플러스 부동산 (713)985-9829

김계옥 부동산 (713)705-9028

백옥희 부동산 (281)856-9195

월드와이드 부동산 (281)979-3785

박광호 부동산 (281)731-0038

김언규 부동산 (832)549-0282

폴 윤 부동산 (832)257-2159

차상철 부동산 (832)368-1368

김세미 부동산 (832)657-9527

찰스권 부동산 (281)685-5415

정재훈 부동산 (832)661-3670

KW메모리얼(재리)부동산 (832)455-4275

▶ 불교

남선사(조계종) (713)467-0997 (713)467-0998

고향집(하윈) (713)772-1204

코리아하우스 (713)966-9267

본가 (713)461-5265

장금순두부 (713)773-2229

명동식당 (713)779-6965

두부촌 (713)777-9889

아리랑 (713)988-2088

정든집 (713)973-2033

줌마 H-mart (713)722-0700

비비조 H-mart (713)468-0606

김샤부 (713)463-8870

JUNE (832)683-4315

Ko(코리안그릴) (409)299-9758

-중식

만나분식 (713)467-6965

송정원 (832)379-8881

교자왕 (713)988-2388

산호정 (713)640-1654

홍콩반점 (832)242-3123

Lambo부페 (713)783-6838 -일식

Krazy Katsu&Udon (346)571-1140

스시니토 (281)665-2154

스시 사쿠라 (713)263-7552

스시진 (281)493-2932

스시니코 (281)493-3330

-치킨

올리브치킨 (832-321-5364)

또래오래 (832)808-9888

후다닥 (703)507-4425

올래치킨 (832)230-1223

림스치킨 (281)717-8176

빠삭치킨 (713)492-2535

▶ 식품점

H-Mart (713)468-0606

렌치마켓 (713)932-8899

왕글로벌(주)한미 (713)789-5313

홍콩마켓 (281)575-7886

비엣호아 (832)448-8828

▶ 아파트

마이애미가든 (832-287-4184)

로얄게이트 팀버우드(713)468-4230

이글할로우 (281)531-6402

셔우드 포레스트 (832)564-6744

맥아더 아파트 (713)835-2441

▶ 약국

플라자약국 (281)880-8300

AFRA약국 (832)831-9694

▶ 한국TV

T-Bo 한국방송 (713)827-0063

SKC 디렉티비 (832)602-8202

▶ 안경

일레븐안경점 (713-393-7366)

서울안경 (713)464-4441

▶ 여행사

한국/럭키여행사 (713)467-0897

고려여행사 (713)461-4177

▶ 이사/택배

범양해운 (713)932-7500

범양택배 (713)304-6957

온타임무빙 (713)988-5500 (832)276-5712

TK무빙센터 (832)288-5775

한진택배 (281)584-0121

코리아 익스프레스 (214)457-2015

대한통운택배 (713)932-9977

▶ 유리

럭키유리 (832)721-2417

S.K Glass (713)641-1208

A&A Auto유리 (713)984-9006

오아시스썬팅 (281)435-6060

▶ 융자

조명희융자 (713)596-2817

김새로미융자 (713)273-1834

이서니융자 (832)633-2685 (832)581-3461

양경희융자 (713)541-9500

▶ 은행

아메리칸 제일은행

American first national Bank

Houston Branch (713)596-2817

Spring Branch (713)273-1838

Katy Branch (281)762-6685

Harwin Branch (713)273-1888

Hanmi Bank

Spring Branch (713)973-8788

Houston Branch (713)779-3388

Bank of Hope

Spring Branch (281)407-3355

Harwin Branch (713)774-0411

Chase Bank (713)365-6901

메트로 시티은행 (832)844-3880

▶ 인쇄/판촉

명함인쇄 (713)827-0063

디렉메일(EDDM) (713)827-0063

교차로 Design (713)827-0063

프린트킹 (713)782-8336

Blue Star 프린팅 (713)777-4900

케이픽스 (832)606-1029

VN 프린팅 (713)781-5575

▶ 자동차

현대 파파존 (832)258-3814

Lexus손재숙 (713)995-2622

차터오토 (713)464-9696

Lexus정리 (281)368-1475

(832)722-9540

웨스트포인트 링컨 (281)596-1159

TOYOTA(Don McGill) 아론 김

Aaron.K@ToyotaR.Us (832)683-3691

▶ 자동차렌트

큐브렌트카 (713)463-5957

차터오토 (713)464-9696

▶ 자동차정비

JK오토센터 (281)888-4336

칼라코트오토&바디샵 (832)768-5372

현대바디샵 (713)973-9854

Tri Star Auto (713)365-0300

Pro state Auto (281)755-8340

안스바디 (713)461-0812

A-1바디샵 (713)973-9049

I.M.S오토서비스 (713)647-8300

리스메케닉 (832)805-8960

존스오토 (832)667-8537

Cha's오토앤바디샵 (713)956-8787

▶ 토잉

JK토잉 (281)888-4336

JD토잉 (281)599-9277

A-1토잉 (713)973-9049

▶ 장의사

윈포드장례식장&화장장 (832)321-8888

한국장의사 (281)827-5600

얼스만장의사 (713)465-8900

월트립장의사 (713)465-2525

▶ 장학재단

한미장학재단 (281)352-3713

난곡장학회 (832)275-6654

▶ 전기 / 에너지

JK에너지 (214)659-2403

텍스포에너지 (713)395-5373

타라에너지 (713)979-3308

현대전기 (832)605-5330

김길수에너지 (214)584-7076

▶ 전자제품 컴퓨터 수리/판매

10com테크놀로지 (713)647-9061

T4URB전기/컴퓨터 .....(832)704-6005

TV수리 (281)897-9144

CCTV2020 (713)467-9117

두루텍 컴퓨터서비스 (713)568-5252

디바인 컨설팅 (713)398-5920

H-Tec 솔루션 (713)278-0332

EZ-tech,Inc (281)690-8497

▶ 전화 시트로닉시스템 (713)939-0877 ▶ 정수기

코웨이 (832)814-1063

워터트리 (713)988-8833

아구아퓨라USA (713)973-6060

▶ 제과점 코코호도 (832)321-5849

뚜레쥬르 (713)647-9400

85C Bakery Cafe (346)319-3950

▶ 천막/어닝 애큐렛켄바스&어닝 (713)941-9662

▶ 청소/카펫크리닝

하우스닥터 청소 (713)584-5010

쟌프로크리닝시스템 (281)386-7059

임스카펫 크리닝 (713)647-0687

▶ 체육관 무료호신술 강좌(김수사범 직접지도) (713)818-4060

국술원 (281)255-4321

US검도 아카데미 (832)703-9991

화랑태권도 (281)599-8000

정도태권도 (832)434-5425

김수칼레지 태권, 가라데 (713)681-9261

Kim's태권도 칼리지 (713)681-9261

조스태권도 (281)497-2633

유에스태권도 (281)482-0060

태권도 송무관 (713)641-0047

장태권도 (713)461-6550

우드랜드 조스 태권도 (281)367-0101

챔피언스 태권도 (281)855-6667

합기도 진중관 (832)275-6654

국제자연무도회 (713)681-9261

▶ 크레딧카드서비스

에이스 뱅크카드 서비스 (713)806-5782

엘리트 콜텍스 (832)855-7358

엑세스 ATM카드서비스 (281)772-5368

2Top Solutions (832)377-0867

HYMR Group (832)366-7070

▶ 택시

고고택시 (832)512-3272

양택시 (832)890-6421

천사택시 (713)899-9806

좋은택시 (415)819-0278

▶ 트로피/상패 디스카운트어워드 (713)461-6845

라니스트로피 (713)776-2021

모나트 트로피 (713)464-1122

제이에이 트로피 (713)468-5018

▶ 프린터/복사기 프린트스퀘드(리스) .....(832)779-6346

▶ 플러밍

영플러밍 (713)983-0760

▶ 학교

휴스턴한인학교 (713)364-1580

새누리한글학교 (713)722-0773

휴스턴 순복음교회 한글학교 (713)468-2123

상록대학교(한인중앙장로교회) (281)752-0700

순복음 실버대학 (832)638-1472

LIT (281)988-9522

Interactive College of Technology (832)367-1124

Veritas 몬테소리 (832)326-3703

센트럴 몬테소리 (281)254-9290

▶ 학원/레슨

Solutions Education (832)758-5872

몬테소리 (832)326-3703

스파이더스마트 (281)500-3411

탑스코어학원 (832)612-7785

체형교정 스트레치 개인레슨 (714)472-0518

SAT특강 수학교사 (972)961-1370

SAT, ACT & 모든 고등 수학 영어로 과 외 (832)860-1052

발렛 바, 피스니스 스트레칭 개인레 슨 (714)472-0518

▶ 방어운전학원 ▶ 학원/예능

김구자무용단 (832)367-8091

코리아예술단 (832)722-4424

삼색디딤공연예술단 (832)722-4424

사교댄스, 남녀지도 (346)757-9506

한나래전통문화 (832)310-9727

이연화무용단 (832)382-7970

YS재저사이즈 (832)676-8605

JP아트 스튜디오 (713)885-7119

홍익아트센터 (832)407-2005

피아노레슨 (720)278-6825

▶ 한의원

박보약 황토한증막 (832)443-1888

실버레이크 한방클리닉 (281)463-6699

한사랑 한의원 (713)278-9788

기민한의원 (832)230-8409 (214)724-8792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