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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중심 태권도, 미 주류사회 강타 전미 태권도 교육재단 (US Taekwondo Education Foundation)주최 미국 공립학교 태권도 오픈 챔피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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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Wednesday, April 15, 2015
시민협회 정치인턴 모금만찬 개최
New England Korean News
보스톤한미노인회 소식
4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렉싱턴 엘크스클럽에서 보스톤 시장 수석 보좌관 대니얼 고 (Daniel Arigg Koh)가 주 연설자 림 박사의 손자이며 메사추 세츠 보건부 장관을 지냈던 고경주 (Howard Koh) 박사 의 아들이기도 하다. 그는 앤도버 필립스 아카데미, 하버드 칼리지와 하버드 비 지니스 스쿨을 졸업했다. 고(故) 애드워드 케네디 상 원실에서 인턴을 하고 토마 스 메니노 시장 하에서 펠 로우로 1년간 일했던 대니 얼고는 마틴 J. 월쉬 시장 의 수석보좌관으로 임명되 기 전까지 그는 허핑톤 포 스트 라이브의 제너럴 메니 저로서 일했었다. 시민협회는 지난해까지 약 60명의 정치인턴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선발된 인턴들에게는 여름 방학 6주~8주 동안 주지사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 민협회(회장 이경해, 이사 장 김성군)가 오는 4월 18 일 토요일 오후 6시 렉싱턴 에 위치한 엘크스 클럽(Elks Club) 에서 차세대 정치 인 턴십 장학금 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이날 만찬에는 마틴 J. 월쉬 보스톤 시장의 수석 보좌관인 대니얼 고 (Daniel Arigg Koh)가 주연설자 로 선다. 대니얼 고는 고광
사무실과 연방상원위원 사 무실 및 시의원 사무실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도록 프 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시민협회는 새 롭게 당선된 찰리 베이커 주지사 사무실을 비롯하여 미쉘 우 보스톤 광역 시의 원 사무실, 엘리자베스 워 런 상원의원 사무실, 테키 첸 하원의원 사무실에 인턴 들을 보낼 예정이다. 당일 엔터테이먼트로는 한미 뮤 지컬 갈라 콘서트에 다수 출연하고 현 보스톤 지역 콘서트 (Broadway to Boston) 음악감독 및 출연을 하 고 있는 정종은씨와NEC에 서 대학원을 수료하고 있는 김도연 학생의 가야금의 연 주가 있을 예정이다.
[보스톤한미노인회 이사, 후원이사 초청 만찬] 희망에 찬 갑오년을 맞은지 벌써3달이 흘쩍 지나갔습 니다, 지난해 보스톤한미 노인회를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과 후원금으로 후원해 주셔서 일년동안 유익한 프로그램과 행사들로 어른들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신년을 맞아 후원 이사님들과 후원자님들 모시고 만 찬을 같이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4월19일 오후 4:00 (일요일) 장소 국제선교회 57 Peters st Andover .MA 01845
서울설렁탕(박천우사장님)식당에서 한미노인회원들 을 초청 하였습니다 모두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일정: 토요일 4월18일 오후 6시 장소: LEXINGTON ELKS CLUB (959 Waltham St. Lexington) 티켓 가격 : $60 (일반), $30 (학생 및 시니어) - 저녁식사 포함
일시;4월22일 (수요일) 장소; 1245 Commonwealth Ave, Allston, MA
주연설자 : 대니얼 고 (마틴 J.월쉬 보스톤 시장 수석 보좌관) 문의 : 이경해 회장 (508)962-2689, / 김성군 이사장 (617)799-7033 임균택 사무차장 (857)207-7711 / 시민협회 웹사이트 : www.kacl-n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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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초청 오찬]
[시민협회 정치인턴 모금만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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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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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류사회에 울려퍼진 가슴 뭉클한 태권도의 함성 1,500여명의 선수와 관객이 태권도를 통한 대한민국 한류의 중심에 섰다!!!
태권도를 정규 교과과목으로 채택한 미국 공립학교 교장들과 대회 관계자 들
전미태 권도교육재 단(US Taekwondo Education Foundation : 이사장 김 경원, 사진) 이 주최한 2015’공립학교 태권 도 오픈 챔피온쉽대회가 지난 11 일 (토요일) 메사츄세츠 스프링필 드 센츄럴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1,500여 명의 선수단 및 관객, 관계 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 을 올렸다. 이날 대회 개막식에서 김경원 전미태권도교육재단 이사장은 인 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는 국적, 성 별, 나이, 인종과 관계없이 태권도 를 통해 하나가 되었다”며 그 동안 갉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태권도가 미 주류사회 공 교육과 접목되면서 태권도가 진정 한 한류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며 보다 많은 미국 학생들이 태권도의 수련을 통해 건강한 육체, 건강한 정신을 겸비할 수 있도록 전미태
권도교육재단은 부단한 노력을 기 울일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태권 도를 정규 과목으로 채택해 준 일 선 교장 선생님 이하 모든 분들께 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Tito. H. Jackson 보스톤 시의원은 우선 본 대회 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수 년전 자신의 지역구에 위치한 3개 의 공립학교에 태권도 교육이 접목 되면서 부터 우리 학생들이 육체적 으로나 정신적으로 강건해 짐은 물 론 자신을 컨트롤하고 남을 배려하 고 존경하는 태도를 갖게 되었다 며 태권도 교육에 큰 경의를 표한 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총 3부로 진행되 었다. 제1부 공립학교 태권도 경기 에서는 그간 태권도를 연마한 30 여개 공립학교 학생들이 경기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BOWIE Elementary School과 ALLENDALE Elementary School이 공 동 우승을 차지했다. 2부 태권도 시범 경기 (Demonstration Competition)로 진행 되었다. 총 10여개의 지역 태권도 도장을 대표한 시범단의 일사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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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태권도 시범은 1,000여명의 관 중을 매료시켰고 그들이 연출하는 태권도 격파 장면에서는 우뢰와 같 은 함성과 박수로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류가 무엇인지 대한 민국의 태권도가 무엇인지 미 주류 사회 심장부를 강타한 가슴 뭉클한 함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시범경기에서는 U.S. Taekwondo in Agawam이 우승을 차 지했다. 이어진 3부, 개인 경기 및 품세 경기에서는 부모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참가한 선수 모두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수준 높은 경기 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 는 태권도야 말로 진정한 한류의 근원 이자 중심이 며 태권도가 미 주류사회 에 어떤 위 치에 자리하 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 주는 대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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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며 특히 공교육과 접목된 태권 도의 힘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의 미의 대회였다. 한편, 전미태권도교육재단 김경 원 이사장은 오는 6월 5일(금요일) 미국의 중심부 뉴욕 타임 스퀘어 광장에서 대규모 태권도 대회와 퍼 포먼스가 열림을 공지하며 보스톤 지역의 한인들을 위해 버스를 대절 하여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이 지역 한인들도 참가하 여 태권도의 위상과 대한민국의 자 부심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좋은 기 회를 함께 나누기를 희망했다. (기사 : KSNE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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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5, 2015
한인사회 소식
New England Korean News
국제결혼가정선교회 모금만찬 개최
과기협 수학경시대회 안내
5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Haverhill Di Burro’s Function Facility에서
국제결혼가정선교회 (회 장 이은주)가 오는 5월 9일 하버힐 디브로스에서 선교 모금만찬 행사를 개최한다. 이은주 회장은 초대장을 통해 “이 세상에서 소외되 고 힘든자들을 섬기고 나누 는 일에 동역자가 되어 주 시는 여러분을 모시고 올해 에도 선교 모금 만찬을 개 최한다”며 생활속에서 바쁘 신 일 손을 잠시나마 멈추
시고 모금만찬에 참여하시 어 우리 함께 뜻 깊은 시간 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 다”며 지역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국제선 모금만찬 은 20여년을 두고 이어온 연중행사로 이 행사에서 모 금된 성금은 불우한 이웃들 에 보금자리가 되어 줄 평 화의 집에 쓰여질 예정이라 고 전했다.
4월 18일(토) MIT에서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 뉴잉글랜드 지역의 상당 협회 뉴잉글랜드 지부 ( 수 학생들이 전미 상위권 회장: 조진행)는 오는 4월 에 랭크 되고 있다. 참가 18일 MIT (54동 100호) 를 원하는 학생들 (3-11 에서MIT 한인 대학원 학 학년)을 위해 현재 과기 생회 및 재미 한국학교 뉴 협 홈페이지http://www. 잉글랜드 지역 협의회 공 ksea.org/nmsc/ 에서 온 동 주최로 수학 경시 대회 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를 개최한다. 온라인 등록 마감일은 4 이 행사는 재미 한인 월 11일이라고 한다. 과학기술자 협회(KSEA, 참가비는 온라인 신 이하 과기협)에서 주최하 청 시 25달러, 현장 등록 는 전미(全美) 수학 및 과 시 30달러이고 온라인 등 학 경시 대회를 겸하는 행 록을 한 학생들에게 한정 사로 매년 참가 학생수가 하여 기념품을 지급할 예 2,000명을 넘는 대규모 정이다. 현장 등록 및 온 행사다. 라인 등록자 접수 확인은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1시까지이며 시험실 이 는 매년 200여명의 학생 동 시간인 1시30분까지 들이 시험을 보고 있는데 시험에 대한 규칙과 안내 수상자는 전미 수상자 후 가 있다고 한다 보로 자동 선정되며, 매년
국제결혼가정선교회 모금 만찬은 오는 5월9일 (토요 일 오후 6시, 디브로스 펑 션룸(887 Boston Road, Haverhill, MA 01832)에 서 열리며 티켓가격은 1인 $50이다. 자세한사항은 이은주회장 (978-394-9211), 박윤희 부 회장 (978-304-9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24회 과기협 수학경시대회 안내] 일시 : 2015년 4월 18일(토요일) 오전10시 ~ 오후 5시 장소 : MIT Building 53, Room 100 문의 : contact@kseane.org / 이현희 (857-366-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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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문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한인회보 특별 기고문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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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고문은 한인회 및 한인회보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보스톤 협의회에 대한 조언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보스톤 협의회 제16기 상임고문 이강원
나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보스 톤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제 14기, 15기를 거처 제16기에서 상임 고 문으로 임명 되어 대한민국의 통 일정책에 도움이 되고 보스톤협의 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단합에 이바 지 하고자 하였으나 무능의 소치로 아무런 도움이 없이 임기가 끝나감 에 따라 비록 협의회의 명예를 실 추 시키고 자문위원들의 단합을 헤 치며 분열 시킨다는 비난의 화살을 맞을 지언정 내가 하는 행동이 보 스톤협의회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협의회의 개혁된 발전과 지역사회 를 위한다는 신념으로 마지막 조언 의 말을 전하고자 본 글을 기고하 는 바 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5기 에서 도 자문위원협의체와 자문위원들 을 무시하고 회장의 독선으로 사 업을 추진하며 회원들이 납부한 회 비의 사용처는 물론 정부 지원금 의 사용처 등, 자문위원들의 알아 야 할 권리를 박탈하여 자문위원들 의 불만이 커져갈 때, 불만은 있었 으나 회장에게 개선의 요구를 제시 하는 위원이 없어 (회장에게 잘못 보이면 차기위원에서 탈락을 염려 하여) 본인은 체육계의 후배인 회
장을 돕고 협의회의 발전을 위하여 회장에게 바른 운영을 위하여 불만 의 내용을 조언을 하였다가 회장으 로부터 인터넷상으로 참기 어려울 정도의 비난과 지탄을 받았던 일을 많은 분들이 기억을 하실 것입니다 또한, 제16기 회장과 간사의 사업 추진과 열정적인 활동에 대하여는 개인적으로 회장과 간사에게 진심 어린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러나 우리 보스톤협의회는 함께 뛰 는 축구선수가 필요하지 혼자 달리 는 마라톤 선수가 필요하지 않습 니다. 개인의 영광을 위하여 옆도 보지 않고 결승선을 위하여 열심 히 뛰는 사람 보다는 함께 공을 주 고 받으면서 함께 골문을 향해 돌 진하는 축구 선수가 되어야 합니 다. 축구시합에 마라톤선수가 들어 와서 혼자 뛰고 있다면 이것이 정 상이라고 하겠습니까?. 지금 한국에서는 대통령의 굳은 의지로 고질적인 부정부패를 척결 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을 위해 기강 을 바로잡아 밝고 신뢰하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 다. 사회가 청렴하고 국민이 단합 될 때에 통일의 기반도 조성이 된 다고 볼 때, 우리 민주평화통일 자 문회의 보스톤협의회에서도 대를 이은 회장의 독선을 버리고 마라 톤선수가 아니라 축구선수로서 자 문회의 본연의 취지에 맞게 자문위 원 협의로 합의에 의한 운영을 요 구하며 지금까지의 문제점을 지적 하고 개선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 시 하고자 합니다. 1. 회장은 독선을 버리고 자문위원 들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의체 로서 합의로 사업을 추진 하기를 바랍니다. 자문위원의 심의와 협의
도 없이 회장과 간사가 사업을 입 안하고 결정하여 추진 함으로써 대 다수의 위원들이 모든 사실을 모르 는 사업추진은 비정상 협의체 입니 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 놓아 야 합니다. 2. 본 협의회에는 자문위원 총회에 서 정당하게 선출한 감사와 감사 보고, 결산 등 투명성을 위한 노력 이 보이지 않으며 회계원칙에 준하 지 않는 지출 행위는 업무 태만이 거나 회장이 부정 지출을 하거나 횡령을 위하여 투명할 수 없기 때 문이라 짐작하게 하기에 충분함으 로 위원회의 사업승인과 예산승인 에 의하여 회계원칙에 따라 증빙 자료와 함께 자문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위원협의회에 대하 여 추진사업과 회계의 결산은 회 장과 간사의 의무사항이고 회계의 투명성의 요구는 위원들의 권리이 므로 의무를 다 하지 못하고 위원 들의 권리를 박탈 한다는 것은 회 장의 중대한 부정행위라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자문위원들의 회비는 위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하고 본회의 사업 손실에 대하여 보조하기 위한 경비 로서 그 회비의 사용에 대하여 회 비를 납부한 위원 개개인은 모든 지출이 정당한 지출인가를 알아야 할 권리가 있음에도 위원회에 정당 한 절차의 보고도 없이 회장 단독 으로 마음대로 지출을 하고 그 내 역을 비공개 하고 있음은 위원들 의 회비납부의 의무를 탓 하기 전 에 회장의 공개결산의 의무가 먼저 일 것입니다. 또한, 중앙의 사업비 지원과 회비의 결산을 위원회에 보 고해야 합니다. 위원들은 현재까지 회계의 내용이 납득이 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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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 원은 현 한국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하여 숙지하고 지역사회의 리더 로서 계도하며 통일정책에 대한 진 지한 연구와 토론을 통하여 본 협 의회의 집약된 통일 정책의 의견을 본국 정부에 전달 하는 것이 본 협 의회의 임무라 할 것 입니다. 그러 나 2년여 재임기간에 총회는 물론 통일정책 연구모임 한번 없이 회장 의 전시효과만을 위한 안보행사와 외부행사를 위주로 진행함은 자문 위원들의 참여를 봉쇄하는 처사라 고 할 수 있습니다. 5. 임기 말에 되풀이되는 차기 자 문위원 추천업무에서 추천자격의 조건에서 현 자문위원 중 회비의 미납자와 참여도가 저조한 사람은 탈락 시킨다는 조항의 공개적 통보 는 회비징수를 위하여 자문위원이 라는 직함을 두고 강압을 행사하 는 폭거이며 회비 미납자와 참여 도의 저조자 중에는 상기의 지적된 회장의 부적절한 운영으로 권리를 박탈당해서 납부하지 않은 위원과 들러리만 선다는 생각에 시간이 아 까워 참석을 하지 않는 위원도 있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회비 미 납자와 참여도 저조자의 탈락조건 여부는 회장의 권한이 아니라 추천 위원회의 결정사항 이라고 봅니다. 현 제16기 회장단과 차기 회장단 은 자문위원들의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하여 민주적 위원 협의체의 조건 에 맞게 불합리하고 비정상적인 운 영을 쇄신하여 단합되고 친목하는 추앙 받는 보스톤협의회의 전통을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민주평통 제16기 상임고문 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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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Wednesday, April 15, 2015
팝페라테너 임형주, 하버드 강연 윤장현 광주시장과 함께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정신과 이념 알린다.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 형주(만28세)가 오는 4월 23일 세계 최고의 명문 하 버드대학 강단에 선다. 이번 특강은 하버드대 학 나펠센터의 메인 홀에 서 오후 6시 30분 열릴 에 정이며 이번 특강의 주제
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이 자 대학생올림픽으로 불리 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 시아드대회의 정신과 이념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도시 중 하곳인 광주를 알리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특강에는 2015 U-대회 조직위원장인 윤장현 현 광주시장이 함께 강연자로 참석해 광주 U대 회의 홍보와 평화의 도시 광주를 널리 홍보할 예정 이다. 아울러 임형주는 특강 과 함께 대미를 장식할 특 별 콘서트도 함께 계획하 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 미 뉴욕타임즈 등 미국 현 지 언론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에 대해 임 형주는 “세계 최고의 지성 들이 모여있는 하버드대 학교에서 특강을 하게 되 어 이루 말 할수 없이 기쁘 고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멋진 특강을 선보 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특별한 노래선물도 준비했 으니 기대해 달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임형주와 윤장현 시장은 하버드대 특강 다음 날인 24일에는 보스턴대학 교에서도 특강을 가질 예정 인 것으로 알려졌다.
New England Korean News
슈퍼스타K 보스톤 지역예선 안내 4월 28일(화) 버클리 음대에서 2015년, 일곱 번째 슈퍼스타K가 되는 기적을 누려라!
K-Pop스타의 등용문 “Mnet Super Star K” 시 즌 7의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보스턴 예선이 오 는 4월 28일 버클리 음 대(Berklee College of Music Practice Room, 25 Fordham Rd. Allston, MA 02134)에서 개최된다.
원 ( 해외 미주 지역예선 은 현장지원 가능) * 해외 예선 혜택 : 예선 통과자에 한해, 본선 진출 을 위한 한국행 비행기 티 켓 제공 * 우승혜택 : 총 5억 원의 상금과 아시아 최고 시상 식 ‘MAMA’ 데뷔 무대
* 지원 자격 : 슈퍼스타를 꿈꾸는 사람 누구나! (국 적, 나이, 성별 제한 없음) * 지원 방법 : 온라인 지
더 자세한 사항은 엠넷 슈 퍼스타K 홈페이지를 통 해 확인 문의 : superstark@cj.net
2015년 시민협회 정치인턴 모금만찬 제 18회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민협회 (KACL-NE) 정치인턴 모금만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민협회는 매년 정기 장학 사업의 일환으로 정치인턴쉽 프로그램과 후원 모금만찬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시어 한인 차세대 후원과 한인의 정치력 신장, 권리 증진위해 꾸준히 힘을 다하고 있는 시민협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민협회는 장기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1996년부터 총65명의 정치인턴을 배출해 내었습니다. • 올해에는 새롭게 당선된 찰리 베이커 주지사 사무실을 비롯하여 미쉘 우 보스톤 광역 시의원 사무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사무실, 테키 첸 하원의원, 르랜드 청 캠브리지 시의원 사무실에 인턴들을 보낼 예정입니다. 주 연설자
행사일시
2015년 4월 18일 (토) 6:00 P.M
행사장소
Lexington Elks Club 렉싱턴 엘크스 클럽 959 Waltham St. Lexington, MA (781-862-9759)
티켓가격 (저녁포함) 주 연설자
대니얼 고 (Daniel Arigg Koh) 마틴 J. 월쉬 보스톤 시장 수석 보좌관은 故고광림 박사의 손자이며 메사추세츠 보건부 장관을 지냈던 고경주 박사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문의
일반 : $60 / 학생 및 시니어 : $30 대니얼 고 - 마틴 J. 월쉬 보스톤 시장 수석 보좌관 이경해 회장 (580-962-2689) 김성군 이사장 (617-799-7033) 임균택 사무차장(857-207-7711) E-mail : kyuntaek001@gmail.com
엔터테인먼트 : 정종은 氏 (한미 뮤지컬 갈라 콘서트 다수 출연, 現 보스톤 지역 콘서트 – Broadway to Boston 음악감독 및 출연) 김도연 氏의 가야금 연주 (NEC 대학원생) 후원단체 : 대한민국 주 보스톤 총영사관 ㆍ 보스톤 한인회 ㆍNH한인회 ㆍRI한인회 ㆍ RI경제인 협회, 민주평통 보스톤 자문위원회 ㆍ보스턴한미예술협회 ㆍ NE한인교회협의회 ㆍNE세탁인협회 ㆍ보스톤한미노인회 ㆍ 이중문화NE지부 ㆍ보스톤체육회 ㆍNE한국학교협의회 ㆍNE한국학교 ㆍ NE골프협회 ㆍ 보스톤봉사회 ㆍNE서울대학교 동창회 ㆍNE과학협회 ㆍ 제노스코 ㆍNE 이화여고동창회
www.kacl-ne.org
한인사회 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이화여고 동창회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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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미주한인체육대회 보스톤 선수단 모집
총동창회 참석 위한 준비 모임 6월 20일(토요일) 김혜경회장댁에서 가지기로
뉴잉글랜드,지역 체육단체 회의 소집 예정 개인 참가희망자는 협회로 연락 요망
지난 4월11일 토요일 ‘ 보스턴 이화여고 동창회’가 2015년 첫 모임을 가졌다. 14명의 동문들이 김유경 동문 자택에 모여 화기애 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모임에서는 1970년 대 한국에 평화봉사단으로 6년간 봉사했던 Neil Landreville (한국이름 나노열) 화가를 모시고 70년대 한 국 사회의 풍물을 직접 그 린 동양화 작품을 감상하
며 향수에 젖는 시간도 가 졌다. 또한 2016년 토론토에 서 열리는 총동창회 참석을 위한 준비 모임을 6월 20 일(토요일) 김혜경회장댁 (Cape Cod)에서 가지기로 하였다. 가을 정기 모임은 11월 이경해 동문댁에서 모일 계 획이다. 보스턴 이화여고 동창 회 모임은 1996년에 시작
되었으며, 뉴잉글랜드 근교 에 40여명의 동창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은 교제의 시간 을 갖고 모교와 동포 사회 를 위한 기금을 모아 보내 는 활동을 하고 있다. 동창회에 관한 문의는 김혜경회장(508-965-7632) hkweir@gmail.com으로 하 면 된다. (기사: 이대동창회 제공)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설명회 및 팝페라테너 임형주 미니 콘서트 안내 일 시: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선착순 무료입장) 시 간: 저녁 06:30 PM 장 소: Harvard University “Knafel Center” Main Hall 하버드 대학교 나펠 센타 메인홀 (10 Garden St., Cambridge, MA 02138) 하버드 대학교의 규정상 본행사는 300명 정원으로 당일 예약이 없으신분은 선착순 무료 입장 입니다. 예약하실 분 혹은 단체께서는 단체명과 인원수를 확인하여 오는 4월 17일까지 RSVP 부탁 드립니다!
보스톤체육회 조형 구 회장은 오는 6월 19 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제18 회 미주 한인 체육대회에 보스톤에서도 참가하기 위해 선수단 구성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해왔다. 조형구 회장은 우선 태권도협회, 골프협회, 탁 구협회 등 이 지역 체육단 체장들 회의를 소집하여 보스톤 선수단 구성에 박 차를 가할 예정이며 특별 한 단체가 없는 개인종목 의 참가 희망자들도 폭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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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접촉할 예정이라고 전 해왔다. 또한 조형구 회장은 체육이라는 이름으로 동 포사회가 화합하길 바라 는 마음에서 특별한 협회 가 없는 배구나 소프트볼 중심의 선수 선발을 위한 체육행사도 계획 중이라 고 밝혔다. 한편, 조형구 회장은 보 스톤의 위상을 전 미주에 널리 알리기 위해 참가하 는 대회인 만큼 총영사관 등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후원도 함께 요청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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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 소식
Wednesday, April 15, 2015
New England Korean News
힐러리 대권 출정, 막 오른 미국 대선 레이스 “평범한 미국인들은 챔피언을 필요로 하고 있고 내가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
여야를 통틀어 부동의 1위를 달리는 민주당 소속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 무장관이 12일 오후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선거캠프 홈페이지인 ‘뉴캠 페인(New campaign) 웹사 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2분19초짜리 인터 넷 동영상을 통해 ‘중산층 경제’를 강조하면서 “평범 한 미국인들은 챔피언을 필
요로 하고 있고 내가 그 챔 피언이 되고 싶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대권 도전을 선언 한 후보는 공화당 소속 테 드 크루즈(텍사스)·랜드 폴( 켄터키) 상원의원을 포함해 모두 3명에 불과하지만, 클 린턴 전 장관의 출마를 계 기로 물밑 행보를 이어가던 잠룡들의 공식 출마 선언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주목할 대목은 민주·공화
양대 진영의 대선 경선구도 가 대조적으로 짜이는 점이 다. 민주당 진영은 초기 대 세론을 등에 업은 클린턴 전 장관이 확실한 독주 체 제를 구가하고 있는 반면, 공화당은 뚜렷한 선두주자 가 없는 가운데 각양각색 의 잠룡들이 ‘군웅할거’ 하 며 불꽃 튀는 경선전을 예 고하고 있다. 민주당의 초기 경선 판 도는 ‘힐러리 대세론’으로
압축된다.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 짐 웹 전 버지니아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 버몬트 상원의원, 링컨 차피 전 로드아일랜 드 주지사 등이 출마할 가 능성이 점쳐지지만, 현 시 점에서는 누구도 ‘힐러리 대항마’가 되기에 역부족 이다. 한때 출마설이 나돌던 조 바이든 부통령과 엘리 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은 시간이 흐르면 서 불출마 쪽으로 기울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지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가 2월26 일부터 3월31일까지 6개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한 결 과, 클린턴 전 장관이 평균 59.8%의 지지율을 보였고 위런 의원은 12.2%, 바이든 부통령은 11.5%를 각각 기 록했다. 출마의사를 내비친 샌더스 의원은 4.3%, 오말 리 전 주지사와 짐 웹 전 의 원은 각각 1.2%의 미미한 지지율에 그쳤다. 당내 반(反) 힐러리 진영 에서조차 “힐러리는 누구 도 세울 수 없는 기차”(an unstoppable train)라는 말 이 나온다.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는 폴리티 코에 “솔직히 말해 힐러리
외에는 길이 보이지 않는 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나 초기 대세론이 반드시 유리한 것만은 아 니다. 초반 독주체제는 지 지율이 상승 탄력을 받기 어렵고 오히려 내리막을 걸을 가능성이 큰 탓이다. 2008년 경선 때에도 대세 론에 기댔다가 ‘새내기’ 오 바마 후보의 ‘검은 돌풍’에 추격을 당해 결국 고배를 마셨다. 특히 대선일까지 1년 6개월이 넘는 기간 공세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다. 이 미 정부 이메일 대신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이 메일 게이트’와 클린턴재 단 기부금 과다유치 논란 에 휩싸이면서 견고하던 지지율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미 언론은 첫 여성 대통 령 도전, 풍부한 관록, 준비 된 이미지와 안정감, 압도 적 인지도 및 지지율 등은 장점이지만 고령에다 구시 대 이미지, 부자 이미지, 친 (親) 월가 이미지 등은 단 점이라고 분석했다.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선 거판 영향에 대해서는 긍 정과 부정으로 전망이 엇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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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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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5, 2015
고국 소식
New England Korean News
성완종 발 태풍, 이완구 총리 강타, 사그러지지 않는 의혹 이총리 ‘성완종 메모’ 등장 이어 ‘3천만원 전달’ 주장 나와 , “성완종과 인연 없다” 했지만 논란 계속…亡者와 진실공방 국정운영에도 차질…헌정사 최초로 현직 총리 검찰 출석 가능성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 살 직전 남긴 메모에서 이완구 총 리 이름이 나온 데 이어 성 전 회장 이 이 총리에게 3천만원을 건넸다 는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내용이 14 일 공개되면서 ‘성완종발 태풍’이 이 총리를 강타했다. 이 총리는 “부정한 돈을 받은 사 실이 있다면 목숨을 내놓겠다”고 강력하게 부인해 망자(亡者)가 된 성 전 회장과 정치적·도덕적 명운 을 걸고 진실공방을 벌이는 상황 에 놓였다. 이 총리는 처음 의혹이 제기된
순간부터 성 전 회장과의 관계를 부인했다. 이 총리 측은 ‘성완종 메모’에 이 총리의 이름 이 들어갔다는 사 실이 알려진 지난 10일 “성 전 회장 과 별다른 인연이 없다”고 밝혔다. 이 총리측은 특히 성 전 회장 이 주도한 충청출 신 모임인 ‘충청 포럼’에 이 총리 가 정치인 중에선 이례적으로 가입 하지 않았고, 이 총리가 충남지사 시절엔 경남기업이 충남도를 상대 로 소송을 한 점을 이를 뒷받침하 는 증거로 내세워왔다. 두 사람이 오래전부터 각별한 사이였다는 세 간의 의혹을 일축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 이 총리가 석연치 않은 행보를 보이면서 논란은 확 대·재생산됐다. 무엇보다 이 총리 가 태안군의회 의원들에게 15차례 나 전화를 걸어 성 전 회장과의 대 화 내용을 추궁했다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이 총리와 성 전 회장의 사
이에 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 이 다시 부풀어올랐다. 또 이 총리는 충청포럼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지만, 충청포 럼이 총리 인준 과정에 이 총리를 지지하는 내용의 현수막 수천장을 충청지역에 내거는 등 이 총리를 적극 지원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총리의 ‘오락가락’ 해명도 논 란에 불을 지폈다. 이 총리는 13일 대정부질문에서 답변에서 “지난 2012년 12월 대선 당시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어서 대 선에 관여하지 못했다”고 말했으 나, 당시 이 총리가 지원 유세에 참 여했다는 사진이 공개돼 이 총리를 곤혹스럽게 했다. 이에 대해 이 총 리는 “당에서 충남 명예 선대위원 장으로 임명해 2∼3차례 유세장에 갔지만 투병 중이어서 지원 유세를 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의혹 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했다. 논란의 결정판은 3천만원 금품 수수 의혹이다. 성 전 회장은 자살 직전 경향신 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3년 4월 재·보궐선거 때 이 총리의 선 거사무소로 가서 지원금 명목으로 3천만원을 줬다”고 주장한 것이다. 의혹이 잦아들지 않자 이 총리의 대응 수위도 최고조에 올랐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만약 돈을 받은 증거가 나오면 총 리직 정도가 아니라 제 목숨을 내 놓겠다”면서 초강수를 던졌다. 이제 공은 검찰로 넘어갔다. 새 누리당이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 원회의를 열어 검찰에 이 총리 먼 저 수사해달라고 요구했고, 이 총 리 자신도 “총리부터 조사를 받겠 다”고 선언해 검찰 수사는 초읽기 에 들어갔다. 무엇보다 이 총리 입장에서는 금품수수를 둘러싼 진실 여하를 떠 나 이런 의혹이 제기된 자체만으로 도 총리직 수행에 적지않은 타격 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관 측이 나온다. 이 총리는 무엇보다도 총리 취임 직후 대국민담화를 직접 발표하며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자원 외교비리·대기업 비자금 사건, 공 직기강 확립 등을 진두지휘해왔다. 하지만 잇단 의혹제기로 인해 이 런 국정 과제를 수행하는데 상당한 동력을 잃게 됐다는 지적이다. 혈액암이라는 생사의 경계를 넘 어섰고, 인사청문회 고비를 돌파했 던 이 총리가 정치적으로 최대 위 기로 보이는 ‘성완종 파문’의 파고 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연합뉴스]
평화콘서트에서 한마음모아 합창합시다 광복70주년, 남북분단 70년을 맞는 뜻 깊은2015년을 맞아 보스톤한인합창단 (지휘: 박진욱, 단장: 장수인)을 중심으로 5/16일 (토) 평화콘서트가 기획 되고 있습니다. 합창을 통해 배우고 나누며, 한인사회와 함께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연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개인, 성가대, 단체 등 누구나 평화를 염원하는 한마음을 소리모아‘평화콘서트’에서 합창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기 바랍니다. 첫연습은 4/21(화) 에 있습니다.
레퍼토리: 연습장소: 연습스케줄: 평화콘서트 일시: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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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콘서트 합창에 참여하실 분은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sooihnee@comcast.net 또는978-821-9434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한인사회 소식
한미예술협회와 콩코드도서관이 준비한 봄맞이 한국 문화행사 개최된다 붓글씨, 종이접기, 한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퓨전식 한국음악과 한국 전통 무용 공연도...
매사츄세츠의 역사적인 도시 콩코드에 위치한 콩코 드 도서관에서 5월 한달동 안 한국 문화 행사가 이루 어진다. 5월이 한국 가정의 달이므로 그것을 주제로 삼 아 도서관안에 있는 미술 전시관과 어린이 방 장식장 에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담은 생활용품, 고미술품들 과 신작품등이 선을 보이며 전시된다. 5월 2일 오후2시부터
3시30 분 사이에는 전시장 개장 리셉션이 있고 같은 시간에 윤미자씨를 모시고 붓글씨쓰기, 종이접기, 한 복 입어보기등의 어린이들 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 16일 저녁7시에는 도서관 바로 옆 건물인 엄 브렐라 예술관(Umbrella Community Arts Center) 의 강당에서 가야금 주자 김도연씨가 북, 색소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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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주자와 같이 공연하 는 한국 퓨전 음악 연주와 박찬희씨가 이끄는 한국 전 통 무용단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 입장 이며 연주후에는 리셉션이 준비되어있다. 이번 행사는 콩코드 도 서관 직원으로 일 하고있는 유상효씨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한지 공예작품들을 도 서관에 전시했던 것을 계기 로 하여 도서관에서 어린 이부를 맡고 있는 케렌 아 헨(Karen Ahearn)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또 한 엄브렐라 미술관 관장 인 제이슨 스프링거(Jason Springer)씨가 문화 행사 에 장소를 협찬해 주겠다 는 소식을 주어 싹을 틔우 기 시작했으며 보스톤한미 예술협회 (회장 김병국) 와 연결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기획이 되었다. 도서관 개장시간은 월목요일 9시-9시, 금요일 9 시-6시, 토요일 9시-5시, 일 요일 오후 1시-5시이며 주 소는 129 Main St. Concord, MA이다. 미술전시관 은 도서관의 이층에 위치하 고있으며 공연장소인 엄브 렐라 예술관의 주소는 40 Stow St. Concord, MA 이 다.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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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rt 고객 감사 경품 대잔치 경품 추첨식 가져... 1등(1명)에게 도요타 라브 4 XLE 자동차 주어져
미주 최대 아시안 슈 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MA주 전매장에서 지난 1 월9일 부터 4월 12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 고객 감사 경품 대잔치에 대한 경품 추첨식을 지난 13일 H마트 벌링턴 점에서 거 행하였다. 이번 고객사은 경품 대잔치에서 1등(1명)에게
는 2015년 도요타 라브4 XLE가 주어졌으며 이 외 에 총 83명의 수상자에게 COCO 화정품 셋트, 아모 레 화장품 셋트 등 다양 한 경품이 제공되었다. 수상자 명단은 H미트 벌링턴 매장이나 H미트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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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5, 2015
한인회 공보
New England Korean News
한인회보 발전기금 모금 여러분의 후원은 한인회보 기자 충원, 편집 시스템 확충, 인쇄품질 향상 등 한인회보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한인회보의 도약을 위해 여러분들의 성원이 필요합니다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신문
www.bostonks.com
그간 한인회보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한인회보의 본분을 생각하며 한인들의 지원과 사랑으로 끗꿋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제 한인회보는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 하고자 한 단계 더 높을 곳을 향하여 도약 하고자 하오니 한인회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권복태 (한인회 이사) $200 / 남궁연 (한인회관재산관리위원장) $500 남일(뉴잉글랜드한국학교 교장) $1,000 / 민유선 (한인회보 수석자문위원) $500 박진영 (한인회보 편집장) $1,000 / 보스톤한미노인회 $200 / BNI 평신도 신학교 $300 윤상래 (Twin City Animal Hospita) $100 /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 $300 더 많은 분들의 후원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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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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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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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Wednesday, April 15, 2015
New England Korean News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수석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 캘커타에 있는 마더 테레사 본부 건물 안 벽에는 다음과 같은 詩(시) 가 적혀 있다고 한 다. Paradoxical Commandments By Dr. Kent M Keith People are illogical, unreasonable, and selfcentered. / Love them Anyway. If you do good, People will accuse of self ulterior motives. / Do good Anyway. If you are successful, You will earn fake friend and true enemies. / succeeds Anyway. The good you do today will be forgotten tomorrow. / Do good Anyway. Honesty and frankness make You vulnerable. / Be honest and frank Anyway. The biggest men or women with the biggest ideas can shot by the smallest men or women with smallest minds. / Think big Anyway. People Favor underdogs but follow only top dogs. / Fright for few under dogs Anyway. What you spend years building maybe destroyed overnight. / Build Anyway. People really need help but may attack you if you do help them. / Help people Anyway. Give the world the best you have and you’ll get kicked in the teeth. / Give the world the best you have anyway. 역설적인 계명 (The paradoxical Commandments) 번역 류시화 사람들은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이며 자기중
심적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하 라. 만일 당신이 善(선)한 일을 하면, 사람들은 그 대에게 숨은 동기가 있을 거라고 비난할 것이 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善(선)한 일을 하라. 만일 그대가 성공하면, 그대는 가짜 친구들과 진짜 적들을 많이 얻게 될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오늘 행한 좋은 일도,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의 솔직함과 정직으로 인해 상처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 하라. 가장 위대한 사상을 품은 위대한 사람도 보잘 것없고 악랄한 소인배에 의해 쓰러질 수도 있 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꿈을 품어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 을 따른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에 걸쳐 이룩한 것을 누군가 하루 밤 새 무너드릴지도 모른다. / 그럼에도 불구하 고 무언가 이룩하라. 사람들은 진정으로 도움을 원하지만, 막상 도 움을 주어도 고마워 하자 않을 수도 있다. / 그 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도와 주어라. 그대가 세상에다 최선을 베풀어도 세상에서 비 난 받을 수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고 번역된 “The paradoxical commandments“는 많은 사람들 이 마더 테레사가 쓴 것이라고 알고 있으나 이 는 Kent M Keith라는 미국의 관료가 쓴 것이라 고 한다 이는 기독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러의 “Do all the good you can. / By all the means
you can. / In all the ways you can / At all the time you can. / To all the people you can. / As long as ever you can에서 영향을 받고 평소의 생각을 詩的으로 표현 한 것이라고 하는데 같 은 제목으로 책도 발간하고 강의를 하는 등 이 제는 유명 문필가가 되었다고 한다. 남미의 어느 나라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이름의 유명한 조각상이 있다고 한다. 이 작품을 만들고 있던 조각가가 불의의 사고로 팔 하나를 잃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이 작품이 완성 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러나 이 조각가는 한 손으로 조각하는 법을 익 혀 예상 했던 것보다 훨씬 훌륭한 작품을 완성 하였다고 한다. 한쪽 팔을 잃었음에도 불구하 고 불굴의 의지로 작품을 완성시킨 이 조각가 의 책임감과 예술가적인 정신을 높이 평가하는 뜻에서 이 조각품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애칭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중풍으로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수년에 걸쳐 매주 한편의 글을 쓸 수 있음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에서 용기와 힘을 얻고 있 음을 솔직히 고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에는 부정적 상 황에서도 희망을 갖게 하는 강한 능력이 있음 을 느낄 수 있다. 본국의 박근혜 대통령께서 남미에 있는 여 러 나라를 방문하기로 한 계획을 그대로 진행 한다고 한다. 때때로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 우리는 사소한 희생을 감수하기도 한다. 깨 끗한 나라로 가는 어쩔 수 없는 과정일까? 자원 외교 비리 수사 등 국내 정치가 혼란하다고 한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는 대통령의 방문 외교가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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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칼럼
Wednesday, April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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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신앙칼럼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은혜진리교회 김승환 목사
세상 사람들로부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 이 조롱과 비판을 받게 되는 일들이 반복적으 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참으 로 슬프고 곤욕스러운 일입니다. 더욱 안타까 운 것은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분쟁, 분열, 분 당, 분파는 교회가 깨지고 나누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되기도 합니다. 교회는 예배당 건물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입니다. 예수 그리 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되시며 그리스도인들은 그 분의 몸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내 싸움으로 나누어지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깨지고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더 욱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의 몸이 깨지는 최 전선에 교회의 리더십들(목사, 장로, 집사 등)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 내에서 분쟁과 분열을 일 으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육체의 행실은 환
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 탕과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 기와 분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질투와 술 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 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 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갈 5:19-21).” 반대로 예수님은 평화 를 이루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 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 르실 것이다 (마 5:9).” 그러므로 예수님을 진정 으로 믿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 내에 서 분쟁, 분열, 파당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오히 려 평화를 이루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서 그들이 은사를 많이 받았지만, “아불로 편이 다, 게바 편이다, 그리스도 편이다 (고전 1:12)” 하고 분당을 짖고 싸움을 벌이던 그들에게 육 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아 직도 육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에서 시기와 싸움이 있으니, 여러분은 육에 속 한 사람이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고 있는 것 이 아닙니까? (고전 3:3).” 하나님은 교회를 통 해 우리가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그리스도를 닮 은 모습으로 변해가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 해 주님은 교회를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 기도 하지만, 교회 내에서 고난과 역경을 허락 하셔서 우리의 성품을 만들어 가십니다. 결국 에는 우리가 고난과 역경을 참고 인내하고 극
복함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면서 성령의 열매들 을 맺어가기를 원하십니다 (갈 5:22-23).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주님의 부르심 이 있다면 교회를 떠나거나 분리시키기보다는 평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교회 리 더십들의 자존심과 욕심 그리고 교만으로 인해 교회가 깨지고 나누어 진다면, 주님 앞에서 반 드시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혹시라도 자신때 문에 교회 내에서 파당과 분파가 생기고 교회 가 깨지고 나누어 진다면, 조용히 아주 먼 곳으 로 사라지는 것이 현명한 처신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구성원들이 분립 개척을 평화적으로 결 정하여 교회가 나누어지는 것은 오히려 좋은 일입니다. 예수님 제자들이 시기하고 싸움을 벌이자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 데서 누구든지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너희 가운 데서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 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인자는 섬김을 받 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 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값으로 자기 목숨 을 내주러 왔다 (막 10:43-45).” 그리스도인들 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고, 섬기는 사람 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양보하고 희생하 며 손해보고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분열과 분쟁을 아니라 평화를 이루 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BOSTON NEHEMIAH INSTITUTE
평신도신학원 2015 봄학기 개강안내 학기
2015년 봄학기
요일/시간 학사일정 월요일 7:30~ 10pm 화요일 7:30~ 10pm
4/6~5/4 5/11~6/15
장소 Central
학사일정
장소
구약과 복음
Central 신앙생활의 심리와 관계성
강사,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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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진 목사
Harvard PhD. 수료, 구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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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연 목사
BU PhD. 상담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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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5
North
교회, 하나님의 학교
김학수 목사
BU PhD. 실천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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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6/9
North
성령의 정체와 역할 그리고 은사
이승현 교수
ANTS 신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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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클라스 : 보스톤한인교회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 | North 클라스 : 나사렛사랑의교회 900 Main St.Reading. MA 01867
수강료 (Tuition Fee) 두 과목: 개인 $180, 부부 $300
한 과목: 개인 $95, 부부 $160
지역교회의 교인이 BNI 평신도 신학원 수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서에 담임목사의 추천 서명을 받아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BNI교무위원회에서 추후 담임목사 또는 담당목사(비한인교회의 경우)에게 수상신청 추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NI평신도신학원 졸업에 필요한 과목은 12과목이며 성서신학 4과목과 선교신학 1과목, 이민신학 1과목을 수강할것을 권장합니다. 작성한 수강신청서와 함께 수강료 Check을 BNI앞으로 만들어 BNI,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로 우편발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작성한 수강신청서를 스캔하여 이메일 bosnehins@gmail.com으로 보내 주시고, 수강료 Check은 위의 주소로 보내실 수도 있습니다. www.bosni.org에서 온라인 수강신청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목회자 추천을 받은 분들과 신학생, 목회자 사모는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육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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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AT 시험, 학교 교과 과정과 많이 비슷해질 것 새로운 SAT가 “학생들에게 인기가 더해지고 있는 ACT의 짝퉁”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새로 바뀌는 SAT는 현 ACT와 굉장히 흡사하 게 보이며 이 분야의 전문가인 제드 애플로드 는 새로운 SAT가 “학생들에게 인기가 더해지 고 있는 ACT의 짝퉁”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SAT가 ACT를 따라 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가 있겠다. ACT의 명칭 자체에서 읽혀지듯이 SAT 시험이 학습능력 적성시험인데 반해 ACT 시험은 학업 성취도 평가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말로 설명하자면 ACT 시험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 부하는 교과 과정이라던가 AP 시험들과 많이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들은 공통학습기준(Common Core)이 학교 교과과정의 중심이 되고 있고 대학 입시 표준시험들이 대학 학업과정의 성공을 잘 예측 할 수 있는지에 많은 의구심을 제시하며 SAT를 만드는 주관사인 칼리지 보드사에 많은 의문점 을 던져 주고 있다.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 칼리지 보드사의 해 결책은 무엇이었을까? 만일 당신이 칼리지 보 드사 대표라면 당연히 요즈음 시대가 원하는 형태의 시험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할 것이다. 또한 요즈음 학교 교과과정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이해하고 있는 사람을 고용하려 할 것 이다. 이러한 이유들을 배경으로 공통학습기준 을 만든 사람들 중 가장 영향력 있는 한 사람인 데이빗 콜맨이 칼리지 보드사의 새로운 회장으 로 임명되게 되었다. 데이빗 콜맨이 영입됨으로써 SAT 시험 또한 많 은 변화가 있게 된다. SAT 시험이 학교 교과 과 정과 많이 비슷해질 것이라는 것이 일단 ACT와
유사한 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공통점들이 있을 것으 로 예상된다. 1. 오답에 대한 패널티가 없어진다. 2. 에세이는 선택이 된다. 3. SAT Writing 섹션에도 이전에는 ACT에서만 볼 수 있었던 컨셉을 이해해야 하는 등의 문제 들이 더해지므로(예를 들자면 punctuation 등) 두 시험이 거의 같아졌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 SAT의 변화에 따른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1. 독해 수준 특히 영어 섹션의 리딩 레벨이 많이 높아질 전 망이다. 새 SAT에 많이 사용될 리딩 문장들은 커먼 코어와 많이 비슷해질 것이다. 특히 비소 설류 장르인 미국 역사에 중요한 ‘미국 독립선 언서’, 마틴 루터 킹의 ‘버밍햄 교도소에서 써 보낸 편지’ 같은 역사적 다큐멘트들에서 많이 출제된다고 한다. 이런 문제들은 당연히 소설 류의 리딩보다 훨씬 수준 높은 독해력을 요구 한다. 2. 문제 타입 커먼 코어는 학생들이 핵심이 되는 중요한 컨 셉들은 완벽하게 이해할 것을 요구한다. 새 SAT 또한 의도적으로 학생들이 중요한 수학 컨 셉들과 영문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알기 위 하여 새 문제를 가지고 여러 방면으로 다르게 질문을 한다. 예를 들자면, 문제를 위한 본문을 읽고 ▲다음 중 맞는 답을 선택하라는 질문과 더불어 ▲본문에 어떤 문장이 특히 학생이 선
에듀웰 보스톤
택한 답을 서포트하고 있는가 의 질문이 함께 주어지는 형태이므로 첫 문제를 틀린 학생은 두 번째 문제도 틀릴 수밖에 없다. 3. 계산기를 쓰지 못하는 섹션 커먼 코어에는 학생들은 암산능력을 기르기를 강조한다. 또한 좀 더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기 위해 계산기를 다루는 방법 또한 가르친 다. SAT는 이러한 수학 교과과정을 반영하여 수학 공식을 적용해 답을 구하기보다 수학 공 식 컨셉을 잘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는 주 관식 문제들을 많이 낼 예정이다. 정확한 답을 구하기 위해 문제를 잘 읽고 이해해야 하는 것 은 물론이다. 이런 구성들은 수학 공식으로 단 순한 문제풀기에만 익숙해 있는 학생들에게는 어려울 것이다. 4. 수학시험 출제범위 새 SAT는 전 SAT에 없던 Trigonometry라는 새 로운 수학분야가 더해진다. Trigonometry에 대 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고 이 때문에 ‘margin of error’ ‘constants’ ‘smooth curves’ 등과 같 은 이전 SAT 시험에는 알 필요가 없었던 새로 운 많은 단어들과 컨셉에 익숙해야 한다. 현재로는 교육계의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하듯 새로운 SAT가 훨씬 어려운 시험이 될 것이니 2016년 1월까지 SAT를 끝낼 계획으로 SAT를 준비하거나 차라리 ACT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 한 선택이라 할 수 있겠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인터넷 상의 유용한 정보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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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Wednesday, April 15, 2015
생전 증여 (生前 贈與) 양도세 폭탄 한인 늘어...
New England Korean News
취업영주권 초스피드 취득 올들어 총 45개월 풀려
메디케이드(Medicaid) 같은 정부혜택을 받기 위해 자녀에게 증여 했다가 자녀에게 양도세 폭탄 안기는 경우 상당수 달해
주택 또는 부동산 소유 권 명의를 자녀 이름으로 변경했다가 뜻하지 않은 양 도 소득세 폭탄을 맞는 한 인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일부 한인들은 메디 케이드(Medicaid)와 같은 정부혜택을 받기 위해 의도 적으로 소유권을 자녀명의 로 변경했다가 자녀들에게 양도소득세 세례를 안기는 경우도 상당수에 달해 주의 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한인 김모씨 부부는 메 디케이드 혜택을 받기 위해 자녀에게 집을 증여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다. 아내 김 씨는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간병인이 필요 해졌으나 메디케어(Medi-
care)로는 간병인 서비스 를 장기적으로 받을 수 없 다는 것을 알게 돼 장기 서 비스가 지원되는 메디케이 드(Medicaid) 수혜자가 되 기 위해 딸에게 집을 증여 했다. 약 35년 전 이 주택 은 10만 달러 조금 안됐지 만 현재 140만 달러로 가 격이 뛰어 40만 달러가 넘 는 세금폭탄이 고스란히 증 여받은 자녀에게 넘어갔다. 한인 권모씨는 100만 달러 상당의 건물을 아들 에게 노후 재산 정리 명목 으로 미리 증여했다. 이 건 물은 권씨가 수 십년 전 2 만5,000여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그동안 자본가치 가 97만 여 달러 상승해 이
에 따른 세금이 30만 달러 가 넘게 됐다. 이 양도소득 세가 아들에게 넘어가면서 가족 불화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세법 전문가들은 양도 소득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서는 살아있는 동안 증여는 가급적 피할 것을 권하고 있다. 연방세법 1014(a) 조 항(Internal Revenue Code) 에 의거 소유주 사망시, 사 망일까지 발생한 양도소득 세는 모두 없어지기 때문에 불가피한 이유가 없다면 살 아 생전 증여는 가급적 피 해야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부유층 경우 생전 증여로 연방상속세와 주상 속세를 없애는 것이 이치에 맞을 수 있지만 중산층 이 하 경우 생전 증여는 양도 소득세 폭탄을 자녀에게 넘 겨주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 하게 된다며 집이나 부동산 을 부모님이 계속 소유하거 나 혹 장기 간호용 메디케 이드가 노후에 필요해 질 경우 메디케이드 수혜 준 비용 ‘가족신탁 트러스트’ 를 설립, 자녀를 집 관리인 으로 임명하는 것이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SUN-A Construction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 가 쾌조의 순항을 이어가 고 있다. 연방국무부가 13일 발 표한 2015년도 5월 영주 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 민 3순위 숙련공 및 비숙 련공의 우선 수속일자는 2015년 1월1일로 전월 대 비 3개월 앞당겨졌다. 이로써 취업 3순위 문호 는 지난해 10월에 6개월, 11월에 8개월, 12월 5개 월 등 급진전된데 이어 1 월 7개월, 2월 7개월, 3월 5개월, 4월 4개월 등 2015 년 회계연도 들어 무려 45 개월이나 개선되는 초고 속 진전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우선일자가 2015 년 1월까지 앞당겨지면 서 올해 영주권 신청한 신 청자가 연내 영주권을 받 을 수 있는 초스피드 영주 권 취득 시대가 열리게 됐 다.이 같은 추세는 국무부 가 당초 예고했던 것이다.
하지만 6월 문호부터 는 속도가 대폭 느려지거 나 동결될 수 있다는 전망 이 나오고 있다. 취업 3순 위 외 1순위, 2순위, 4순 위(종교이민), 5순위(투자 이민)는 9월에도 전면 오 픈됐다.가족이민 문호에 서는 모든 부문에서 여전 히 답보 상태를 이어갔다. 미 시민권자 21세 이 상 성년 미혼자녀들이 대 상인 1순위의 우선일자는 2007년 8월15일로 2주진 전됐고,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혼자녀’인 2순위A 우 선일자가 2013년 9월1일 로 한달 빨라졌다. 또 영주권자 성년미혼 자녀인 2순위B는 2008년 9월15일로 3주 앞당겨졌 으며, 시민권자 형제자매 인 4순위는 6주 빨라졌으 며,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인 3순위는 2주 진전했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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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문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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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독자 기고문
선조들의 민족정신과 한일관계 개인주의에서 벗어나 하나로 뭉쳐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을 다 하여야 할 줄 생각한다. 금년은 한일수교(1965년) 50년 이 되는 해 이며 한국의 자주권을 빼앗긴지 100년(1905 을사보호조 약)을 맞이하는 잊지 못할 기억의 해 이다. 옛적에 한반도를 통하여 일본으 로 건너간 사람, 기술, 문화가 일 본 문명의 기초가 되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이다. 인종적으로 몽골과 한국은 일본인의 본가(本家)이다. (한국 金 氏의 뿌리는 몽골인). 분가(分家) 인 일본인은 항상 분가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동 시에 본가인 한국인은 일본열도에 진출하여 찬란한 문명문화를 만든 분가 사람들의 진취성을 높이 평가 해야 한다. 이러한 양 국민의 인종적, 지리 적, 역사적 밀집성이 상호 존중으 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무 한한 노력이 무엇보다도 바람직하 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여 1910년 러일전쟁이 끝난 후에 일본에게 조 선은 합병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일본의 한 시인은 지도 위에 조선 국을 새까맣게 흑색으로 덧칠해 가 면서 슬퍼했다한다. 일본은 조선 을 병합한데 이어 만주로 진출하 였고 그 침략의 야욕을 통제하지 못하고 중국대륙으로 까지 전선을 확대하였다. 일본인들을 참화속으로 몰아넣 은 일련의 아시아 침략과정은 한반 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그릇된 역 사인식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강 조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의 명치 유신(明治維新)은 아시아 최초의 근대화라는 의미가 있으나 동시에 부국강병(富國强兵)을 이룩한 일 본 제국주의의 사상으로 한국, 중 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게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주었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당 시 31세)의사에 의하여 민족정신 을 일깨워주는 일대 거사가 “하을 빈”역에서 초대 일본 조선 통감 이 토히로부미(伊藤博文)을 저격 살 해 함으로 조선에 대한 애국심과 동양평화의 정치적 사상과 국제관 계에 깊은 이해로 실행되었다. 또한 그 당시 조선사람에 대
한 외국인들의 좋지 않은 선입관 과 인상이 안 의사의 거사로 변신 케 되었고 이것이 민족정신의 발 의(initiative)로 침략주의의 일본은 동양평화를 무너뜨리고 해방 70년 이 지난 오늘날도 우리는 일본의 야욕 동양제국의 침략근성을 북한 보다 더 경계하고 정치적 외교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일본과 아시 아 국가 사이엔 국경을 넘으면 영 웅이 역도가 되고 역도가 영웅이 되는 그런 역사가 있다. 이토히로 부미는 일본인에게는 명치(명치) 의 원훈(원훈)이지만 한국인에게 는 침략의 원흉이다. 105년이 지난 오늘도 일본 국 가 지도부 인사들의 태평양전쟁 전 범의 위패가 있는 “야수쿠니 신사” 참배와 독도 영유권 주장, 일제 침 략행위를 미화하는 교과서의 채택 문제, 창씨개명과 한국어 말살 정 책에 대한 변명, 강제동원의 종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부정, 징병, 징 용된 한국인들에 대한 무시, 우리 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여 억지로 일본의 것으로 편입한 영문 홍보책 자를 세계 유수의 박물관, 대학 도 서관에 보내어 대대적인 선전을 행 하고 또한 막강한 자본력을 기울여 미 주류 정치인을 매수하는데 혈안 이 되어 이ㅛ고 이미 일부가 친일 의 망말을 서슴치 않고 있다. 일 본이 한국사람의 한을 풀지 못한 다면 아시아와 화해할 수 없을 것 이며 국제사회의 지도적 위치, UN 안보리의 상임이사국이 되고 지도 적 역할을 하는데 결정적 장애가 될것이다. 일본사람들은 한반도 및 만주지 배가 불가피했다고 하며 그 이유로 서 조선과 만주가 일본의 “생명선’ 이었다느니 청으로 부터 조선을 독 립시켜 주려는 의도였다고 주장한 다. 자국의 안전을 위해서는 이웃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 수 있고 이 웃나라를 군사력으로 유린해도 괜 찮다는 이런 생각은 가해자의 논리 이다. 일본의 이런 논리로 왜 이웃 나라의 국민들이 죽어야 하며 국 가의 자주성을 빼앗겨야 한단 말 인가? 외부의 지배와 침략을 받 아본 경험이 없는 일본인 특히 지 도층 인사들은 강자(强者), 지배자,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가해자의 관념과 논리에서 벗어나 야 한다. 다행히 항일투쟁의 조선의병 은 조선팔도에서 계속 일어났고 1907~1910년 까지 19만 일천 602 인이 참여하여 주권국가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궐기 하였으며 1만 7천6백여 명의 의병 희생자가 생 겼다. 이것이 제2차 민족정신의 깨우침이었다. 미국인 친일파 스 티븐슨(Stevens)은 재미동포에 의 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살되 었다. 스티븐슨은 일본의 조선에 대한 사상을 옹호했으므로 피살되 었으며 3번째의 조선사람의 민족 정신을 깨우치게 한것이다. 그 이 후 수 많은 국내외 애국지사들이 한국민족의 민족정신을 널리 알렸 으며 1919년 민족의 거사 3.1독립 만세운동으로 민족정신을 세계만 방에 널리 알리었다. 안 의사는 일 본이 동양평화를 위해 서로 이해 하고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는 것 이 옳은 일이라는 것을 105년 전 에 가르쳐 주었다. 한편, 미주동포사회의 민족정신 은 어떠한가? 우리 한인동포 최초 의 미주 이민을 기념하는 “한인의 날”행사가 있었다. 1903년 1월 13 일 한인 최초의 집단 노동이민 103 명이 하와이 호놀롤루에 도착해 사 탕수수밭 농장에서 비참한 노예처 럼 죽도록 힘든 노동을 견디며 그 래도 자녀교육에 힘쓰고 지위향상 과 경제발전의 기초를 딲아 조국광 복의 뒷바라지를 이루었다.(필자의 고모부와 고모님은 하와이 이민자 의 한분이시며 미국 본토 이민 1 호 이시다) 놀랍게도 구국충정 하 와이 초기 우리 이민 선조들의 치 열했던 독립운동의 산 민족정신의 교훈을 보면 1910년 한일합방 후 1945년 해방될 때 까지 팔천여명 의 하와이 한인동포사회는 250만 달라의 독립성금을 모아 상해임시 정부를 지원했다고 한다. 그 당시 하루 노동임금 75센트에서 25센트 를 독립성금으로 보냈다고 한다. 오늘날 미주동포 250만명이 조국 통일을 위하여 통일성금을 모으기 로 한다면 가능할 것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과거 이민선조들은 민족정신으
로 모금운동에 결사적이었고 그 당 시 이민자들의 생각은 어차피 한국 에 있었으면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 지였을 것이니 목숨값으로 기꺼이 성금을 낸다는 마음으로 목숨을 걸 고 바치는 “혈성금”, 매달 한번 내 는 “월연금”, 가족 수 대로 내는 “인 두세” 등이 있었으며 심지어 성금 을 내기 위하여 일주일에 이틀 고 기 안먹기를 하면서 까지 기꺼이 모금에 참여했다고 한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일어 나자 하와이 부인회원 41명이 모 여 대한애국부인회를 결성하고 일 차 1,500달러를 모금하여 독립지 사 33인 가족을 후원하였으며 이 들 성금으로 만주 독립군이 결성 돼 눈보라를 헤치며 봉오동 청산 리 대첩을 이룩한 피의 독립항쟁 은 우리가 다 잘 알고 있는 민족정 신의 하나이다. 우리 민족의 운명을 가늠할 남 북통일의 막중한 과업을 앞에 놓고 동포사회의 일부에서 개인 이기주 의 성향에 의하여 상호불신과 분 열의 징조가 보여 뜻있는 선량들 의 우려를 낳고 미간을 수축시키 고 있다. 이민 선조들의 숭고한 나 라사랑을 바로 우리가 욕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침략근성은 그 역사적 뿌리가 깊고 잔인하리 만치 철저 하여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 다. 그런데 정작 큰일은 극동방위 에 일본을 우선순위로 하는 미국 의 정책으로 미국은 일본편을 들 고 이를 이용하여 일본이 한국의 통일을 방해하려는 막후의 장벽이 있다. 동해병기보다 몇백배 중요 한 남북통일에 또다시 일미 공조와 중국과 북한의 혈맹관계의 거대한 장벽이 잠복해 있다는 사실을 우리 는 알아야 한다. 이 장벽을 해소하 는데 재미 250만 한인동포의 결집 된 정치력으로 미국의 일본공조를 차단해야만 한다. 우리 모두 우리 의 미래와 자손을 위하여 자기 중 심적 개인주의에서 벗어나 하나로 뭉쳐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 을 다 하여야 할 줄 생각한다. (서 울대학교 미주동창회보 기고문 참 고 발췌) 뉴잉글랜드 한인회 전 회장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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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Wednesday, April 15, 2015
New England Korean News
장용복의 오페라 산책
비바 디바 (Viva Diva), 자랑스러운 한국 소프라노 (2) 뉴욕 메트의 홍혜경 여사가 5월에 보스턴에서 독주회를 연답니다. 이 기회에 세계 오페라 무대를 석권하고 있는 삼총사인 홍혜경, 신영옥, 조 수미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서 2회분 기사를 썼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986년 베르디 극장에서 < 리골레토>의 여주인공 질다 로 데뷔한 이래 세계적인 오 페라 무대를 모두 정복하였 다. 칼라스(Maria Callas)와 서더랜드(Joan Sutherland) 의 뒤를 잇는 이 시대 최고의 벨칸토 소프라노라고도 평가 받는다. 홍혜경
신영옥
조수미는 어렸을 적 글을 배 우기 전에 피아노부터 쳤다. 그러나 신동의 성공에는 정성이 지극한 부모가, 특 히 어머니가 있었다.
조수미
지난 주에는 국제 오페라 무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 는 홍혜경, 신영옥, 조수미 중에서 홍혜경을 소개했 다. 홍혜경씨는 5월 28일에 보스턴 한국 예술 협회 (회장: 김병국) 의 후원으로 뉴잉글런드 음악 대학 의 조던 홀(Jordan Hall)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오늘 은 메트 오페라에서 활약 중인 신영옥과 유럽을 무 대로 하고 있는 조수미를 소개한다. 신영옥(Youngok Shin, 1961)을 먼저 소개한다. 외유내강(外柔內剛)이라는 말이 신영옥에게 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도 없다고 한다. 가냘픈 몸으로 어 떻게 몇 시간 동안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이지만, 노래를 위해서 라면, 무대를 위해서라면 엄청난 에너지가 몸에서 솟아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악에 있어서는 지독 한 악바리라는 말을 듣는다. 프라이드와 고집도 대단하다. 메트 콩쿠르에서 입 상한 후 매니지먼트에서 연락이 왔다. “파바로티가 나오는 <사랑의 묘약>에 출연하지 않겠냐는 제안 이었어요. 그런데 조역(助役)이쟌아요. 그래서 거절 했지요. 조역을 하면 계속 조역만 하지 않겠어요?” 줄리아드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메트에서 <세미라미데>의 아제마 역으로 데뷔하였다. 다음 해에 홍혜경의 대역(代役)으로 나와 성공하고 확고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내년으로 메트에서 25 년을 살게 되는 셈이다.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메트에 데뷔한지 2년 만에 한국 예술전당에서 공연 을 했다. 메트 데뷔의 성공으로 인해 세계 오페라 하우스로 부터 초대장이 날라올 때였다. 그래서 국 내 데뷔를 미루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고국 팬들에 게 보답하기 위해서도 꼭 와야 한다” 라고 해서 이 루어 진 것이다. 이 공연에서 신영옥은 해외 무대에서보다 더 긴장 했다. 무대 뒤에서 머리를 만지며 벌벌 떨었다. 동 시에 그 누구보다도 어머니에게 많은 것을 보여드 리고 싶었다고 한다. 예술의 전당이 미처 완공되기 전, 무명이었던 신영옥은 어머니와 함께 공사중인 예술의 전당을 둘러보며 언젠가는 이 무대에 서겠 다는 꿈으로 가슴이 부풀었었다고 한다. 2008년 예술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공연에 다시 초 대받았다. 꿈을 키워주고 꿈을 이루게 해준 그녀의 어머니는 자랑스러운 딸의 목소리가 전당에 퍼질 때 눈물이 앞섰으리라. 그러나 어머니는 이 리사이 틀을 마지막으로 듣고 세상을 떠났다. 조수미(Sumi Jo, 1962)를 알아 보자. 조수미에 관해서는 위키백과(Wikipedia)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어느 할머니가 어린 조수미를 보고, “저렇게 아이 가 영악하면 단명하다. 오래 살려면 뭐든지 두드려 야 한다.” 그래서 피아노를 두드리면 되겠다고 생 각한 부모는 셋방살이를 하면서도 피아노를 구입 했다. 4살부터 어머니와 함께 피아노를 치기 시작 한 조수미는 하루에 8시간씩 피아노 연습을 했다. 어머니는 “너는 나처럼 한 사람의 아내로 사는 것 보다는 만인에게 사랑받는 성악가가 되어라”고 가 르쳤다. 어머니의 어렸을적 꿈이 성악가였기 때문 이다. 어머니는 조수미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24 시간 마리아 칼라스 음악을 틀어 주었을 정도였다.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조수미와 어머니는 전공을 성악이냐 피아노냐를 두고 고민하다가 피아노로 결정했다. 성악은 변성기를 거쳐야 하고 변성기 후에도 목소리가 아름다울지 자신이 없었기 때문 이었다. 그러나, 선화예중 교사 유병무의 적극적인 권유로 성악으로 마음을 바꾸었다. 서울대학교 음 대 입학시험에서 역사상 최고의 점수를 받고 입학 했다. 이경숙 교수는 조수미의 노래를 들은 후에 그녀를 끌어안고, “너는 틀림없이 세계적인 성악 가가 될거야” 라고 했다. 대학시절에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첫 눈에 반한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서 사귀어보고 싶다고 했다. 여자 친구가 있다는 답변을 들었어도 이에 굴하지 않고 구애를 해 사귀는데 성공했다. 학업을 전폐 하고 이 남자 친구를 만나는데 온 시간을 쏟았다. 결국 학교에서 낙제점수를 받고 쫓겨났다. 부모는 남자 친구와 결혼하겠다는 조수미를 강제로 이탈 리아로 유학보냈다.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입학 시험을 보러가 서 노래를 부르려는데 피아니스트가 오지 않았다. 교수가 반주를 할 수 있는 학생을 찾았을 때 조수 미가 손을 들었다. 어렵지 않게 60명 학생의 노래 를 전부 반주했다. 마지막에 자신의 차례에서 반 주에 노래까지 부르자 교수들은 실력에 감탄하며 최고점수에 추가점수까지 주어서 역대 최고점수 를 받았다. 다른 학생들은 3시간씩 연습해서 발표를 했지만 조수미는 레슨 직전에 5분만 봐도 악보가 외워질 정도였고 그렇게 해도 교수들의 칭찬은 끊이지 않 았다. 어느 날 평소대로 5분간 악보를 보고 레슨 을 들어갔는데 교수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내 가 끝까지 모를 줄 알았느냐, 5분전에 악보를 보고 들어온 것 다 안다”며 크게 화를 냈다. 이어 “너 자 신이 떳떳하지 못한 데 그런 모습으로 어떻게 관 중을 만날 수 있나”고 꾸짖었다. 조수미는 눈물을 흘리며 반성했다고 한다. 가슴으로 음악을 느끼게
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됐다. 그리하여 5년제 학교를 2년만에 졸업했다. 조수미가 이탈리아에 5년 있는 동안 어머니는 하루 도 거르지 않고 매일 편지를 보냈다. 문안 편지가 아 니고 격려의 편지였으며 시, 문학, 철학 이야기였다. 2006년 파리에서 중요한 독창회가 있던 날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바로 귀국하려는 딸에게 어 머니가 “많은 사람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게 너의 본 분이고 노래를 해서 그 음악회를 아버지께 바치는 게 너의 본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어렵게 파리 공연을 마치고 앵콜 곡으로 ‘나 의 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와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불렀다. 관객들의 박수가 그 치지 않자 “고국에서 아버지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노래를 바친다” 며 슈베르트 의 ‘아베 마리아’를 슬픔을 삼키며 불렀다. 2008년에는 플레밍(Renée Fleming), 게오르규(Angela Gheorghiu)와 함께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선 정되어 베이징 올림픽 행사에 참여하였다. 작년 교 황 프란치스코 방한 시에는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 서 열린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중에 구노의 ‘아베 마 리아’와 프랑크의 ‘파니스 안젤리쿠스’(생명의 양식) 와 <미션> 영화의 테마 곡 ‘넬라 판타지아’(환상 속 에서)를 불렀다. 조수미에 대한 찬사를 들어보자. 카라얀(Herbert von Karajan)은 “그녀의 목소리는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메타(Zubin Mehta)는 “100년에 한두 사 람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뉴욕 메트 의 기관지 <오페라 뉴스> 는 “그녀의 노래는 이미 비평을 넘어섰다.” 프랑스 <르 몽드> 지는 “요정(妖 精)도 그녀의 노래에 귀를 기울인다.” 이탈리아 언 론계로부터는 “음악의 혁명가”라고, “영혼을 울리는 성악가” 라고 극찬을 받았다. 솔티(Georg Solti)는 조수미에게 “내가 만난 최고의 밤의 여왕” 이라고 하였다. “내 나이 75세라 마지막 <마술피리>가 될지도 모르는 녹음에, 내가 그토록 원했던 목소리의 밤의 여왕과 함께 하고 싶다” 라고 하면서, 그해에 이 오페라를 벌써 두번이나 녹음한 조수미를 끌어 들였다. 지난 주일에 언급했듯이 이 오페라의 ‘밤의 여왕’(Queen of the Night) 아리아 를 조수미가 그렇게 잘 불러 왔던 것이다. 상도 많이 받았다. 솔티와 녹음한 슈트라우스의 ‘그 림자 없는 여인’으로 그래미 음반상, 이탈리아 최고 소프라노에게만 준다는 황금 기러기 상, 이탈리아 인이 아닌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받은 국제 푸치니 상을 들 수 있다. 옷이 날개라는데, 가난했던 조수미는 한 벌에 수백 만원을 호가하는 드레스를 살 수 없었다. 시장에서 원단을 끊어 연주회용 의상을 만들어 입어야 했다. 앙드레김은 첫 귀국 독창회에서 초라한 드레스를 입은 조수미를 보고부터 200벌 이상의 드레스를 만 들어 주었다. 2010년 앙드레김이 세상을 떠나자, 그 를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헌정(獻呈) 공연을 열고 카치니(Caccini)의 ‘아베 마리아’를 불렀다. 지금의 조수미를 만드신 그녀의 어머니는 치매에 걸렸어도 ‘내사랑 수미야’ 다. “어머니께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고 장을 봐 오셨는데 글쎄 냉 장고에 없지 않아요. 찾아보니 옷장에 있었어요.” (끝)
부동산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Anna Jung New Star Realty of Boston Broker Associate MA • NH Broker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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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부동산 칼럼
애나 정의 내집 마련 가이드 경험 풍부한 지역 에이전트 고용 [주택 매매 성공 전략] 연초 잠잠하던 주택시장이 봄철로 접어들면서 후끈해졌다. 실망스런 수준이던 주택 거래 실적이 급증하 기 시작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마저 없어서 못 팔 정도 다. 갑작스런 매물부족으로 셀러들 은 저마다 즐거운 비명이다. 하지만 유리한 시장상황만 믿고 준 비 없이 집을 내놓았다가 경쟁매물 에 뒤쳐지기 쉽다. 한 치의 실수 없 이 성공적으로 집을 팔기 위한 전 략을 알아본다. ■ 집 내놓는 시기, 판매 성공 좌우 집을 급하게 처분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집을 내놓은 시기가 주택 판매 성공을 좌우한다. 해마다 연 말과 연초에 집을 보러 다니는 바 이어가 뜸해지는 점을 감안해 대 부분 봄철이 집을 내놓기에 적절한 시기로 여겨진다. 그러나 무턱대고 봄철이라고 다 집을 내놓기에 적합 한 시기는 아니다. 지역별로 주택 매매시즌이 일찍 시 작되는 지역과 조금 늦게 시작되는 지역이 있다. 지역별로 매물이 급 증하는 시기와 바이어가 급증하는
시기를 잘 파악해 중간 시기에 집 을 내놓으면 주택 판매도 비교적 수월해진다. 일반적으로 매물이 급 증하는 1월과 2월은 피하고 바이 어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4월과 5 월은 놓치면 안 된다. ■ 매물 설명 때 적절한 용어 사용
상 일정비율을 유지한다. 에이전트 를 거치지않고 직접 팔 경우 주택 판매비용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 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그러 나 통계적으로 집을 직접 내놓았다 가 결국 뒤늦게 에이전트를 수소문 하는 셀러들도 상당수다. 주택 판매 때 경험 있는 에이전트 의 중요성이 언제나 강조되기 때 문이다. 그렇다고 아무 에이전트나 고용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 에 이전트 선정과정도 주택 판매 성 공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 로 신중해야 한다.
매물 설명란에 적합한 단어를 사용 하면 바이어들의 높은 반응을 얻을 뿐만 아니라 높은가격에 집을 파는 데도 도움이 된다. 반면 부적절한 단어 하나만 사용돼도 판매기간이 지연과 함께 높은 가격에 집을 파 는 것도 힘들어진다. 매물 설명 때 적절한 단어 사용이 주택판매 성공 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 ‘오버 프라이스’ 전략 안 통해
반면 집안 업그레이드 시설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경우 바이어들 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매물설명은 너무 짧거나 길게 작성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데 약 250단 어 정도면 바이어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적합한 길이다.
바이어가 많다고 높은 가격에 팔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집을 너무높 은 가격에 내놓으면 오히려 안 팔 리게 되기 쉽다.
■ 에이전트 고용해야 실패율 낮 아져
질로우 닷컴의조사에 따르면 셀러 중 약 절반은 적어도 한 차례 이상 리스팅 가격을 낮추는 것으로 조사 됐다. 높은 가격에 일단 집을 내놓 았다가 바이어들의 반응도 없고 안 팔리니까 결국 가격을 내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택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해마다 ‘직접 판매’를 시도하는 셀러는 항
가격을 낮출 때 인하폭도 최종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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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가에 영향을 미친다. 질로우 닷 컴에 따르면 리스팅 가격을 약 10% 낮추면 경쟁 매물보다 약 2% 낮은 가격에 매매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따라서 무턱대고 큰 폭으 로 가격을 낮출 것이 아니라 적절 한 시세를 반영해 인하폭을 결정 해야 한다. ■ 전문 업체 촬영사진 큰 도움 바이어 10명 중 9명은 온라인으로 주택 매물을 찾는다. 이 중 약 45% 는 일반 컴퓨터보다는 스마트폰이 나 태블릿 PC를 통해 집을 찾는것 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매물 검색 시장에서는 매물사진이 검색자들 의 첫 인상을 좌우한다. 매물 홍보 때 반드시 사진을 포함 시켜야 하지만 아무 사진이나 올 리면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낳는 다. 리스팅 에이전트와 상의해 매 물전문 사진촬영 업체를 통한 사 진을 사용하면 주택 판매에도 도 움이 된다. 사진촬영에 앞서 집안 팎을 깔끔히 정리정돈 하는 것도 중요하다. 애나정 :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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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5, 2015
KSNE STUDENT ESSAY
New England Korean News
KSNE Student Essay
Eternal Love By Min Park (9th Grade, Newton South High School)
[Explication for “Eternal Love”] “Eternal Love” is my second poem which describes the love of God.
Eternal Love First he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Then he made everything else including Men and women and pigs and snakes and paws The snake tricked the women about fruiting His person bit into the apple’s skins Which created forever sin, lot of He saved us all, from our ancestor’s sins He poured us affection and endless love Yet he chose to not destroy us with love And granted a relationship with all His great mighty love represents a dove Then he promised eternity for y’all Science tries to prove him unworthy of His love is mightier than any love
This sonnet is about love, but instead of romantic love, it is about the love of God. I expressed the strong emotion of love by using biblical references. This sonnet starts with “First he said, let there be light” just like how it is shown in the bible. This poem makes a lot of connections to some of the bible stories, such as the story of Adam and Eve. I wanted the reader to feel a connection to this poem because of their previous knowledge of the well known story of Adam and Eve. The sonnet is an ABABCDCDEFEFGG and rhymes after every other line. Although some might say that this is not a sonnet because the rhyme pattern for the E’s and the D’s are the same. This happened because I put an emphasis on the word “love” and ended up repeating it. The word love is so important in this poem because there are so many different types of love that is incorporated in
God’s love. In Christianity, God is also referenced as “Father” and this exemplifies the love between a father and son. I titled this poem “Eternal Love” because I talk about how no love is stronger than God’s love. There is a concept of heaven and hell in Christianity, and the readers are supposed to make a connection and acknowledge this while comprehending the poem. Heaven and Hell is believed to be eternal. In heaven, happiness is eternal, and in hell, pain is eternal. On Earth, God’s love is supposed to last forever. The reader is supposed to feel a connection to their personal experiences while reading this poem. Although the “God” in this poem represents Jesus, the love from any “God” is mighty and the readers experience love from their own God, whomever God it is. This poem is meant to take the readers through a love that lasts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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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칼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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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재정 칼럼 Series(8)
안정적인 lifetime income 확보 (은퇴계획 1) 윤광현 (Financial Planner, Agent of New York Life Insurance Co.) Kyoon553@yahoo.com / Cell: 978-390-4738 오늘은 은퇴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사람 은 자의든 타의든간에 누구나 은퇴를 해야 합 니다. 그런데 은퇴라는것이 무엇을 뜻을 하는 걸까요? 지금까지 익숙하게 해왔던것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경제적 부담감없이 자기 하고싶은것, 평소에 꿈꾸어 왔던것, 보람된다고 생각되는것, 진정 한 행복을 위해 자기 마음이 이끌리는 일을 하 는것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일찍 경제적으 로 여유를 찾아 여유롭게 자기 하고싶은것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아마 대부 분의 사람은 열심히 일할수있는 동안에 일하 고 더이상 일할수 없는 상황이 됬을때, 이제는 그동안 열심히 일한 기간을 보상 받는 심정으 로 노후에 더이상 일 안해도 되는 편안한 삶을 누리는것을 은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것인지.. 등등..
사람은 누구니 늙기때문에 싫든 좋든 젊은 시절 일하는 동안 일할수 없는 기간 즉 은퇴 후 생활을 대비해야합니다.
이제 은퇴후 생활은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며 401K나 IRA등에 세제혜택과 matching money을 주는것으로 끝내버립니다. 정부나 회사에 더이상 기댈수 없습니다. 더구나 은 퇴후 받을수 있는 social security benefit은 기 대수명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고갈되고 정작 본인이 은퇴할시점에서는 그것마저도 받을수 있는것인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제 은퇴계획은 본인이 알아서 짜야 합니다. 누 구도 대신 해주지 않습니다.
은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고 무엇이 걱 정되나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해야 할것 입니다. 우선 내가 은퇴할수 있을 만큼 충분한 돈을 저축해 두었는지.., 내가 은퇴자금으로 모아 둔 돈에 대한 인출시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 내 상활수준(life style)을 바꾸야하는지…, 살 고 있는집을 팔고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야 하 는지…, 만약에 내가 아프게 되면 어떻게 되는 지…, medicare나 social security는 믿을만 한
편안하고 안전하게 특히 만족스러운 은퇴 생활을 할려면 적어도 지금 lifestyle의 80% 는 유지를 해야하며 평생동안의 수입(lifetime income)이 있어야합니다. 50년전만 해도 65세에 은퇴를 하면 그당 시 평균수명이 66.6세였기 때문에 은퇴후 1년 반만 보장할수 있으면 되었으니 별 걱정이 없 었고 거의 대부분 회사에서 죽을때까지 pension으로 cover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 현재 죽을때까지 pension을 제공하는 회사는 22%정도뿐이 안됩니다. ( 2015년 현재 그 비 율은 더 줄어들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반 면에 은퇴후 20-30년을 더 사는 세상이 되었 습니다.
은퇴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가장 lucky한것은 pension 입니다. 이것이 있으면 죽을때까지 걱정없겠 지요?
Pension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복 권당첨등 Gift나 유산으로 받은돈이나, Life insurance의 beneficiary가 settlement option, Worker’s compensation의 income portion을 structured settlement으로 하거나 401k 나 IRA에 적립된돈이 은퇴자금이 될것입니다. 우리는 은퇴자금을 확보하기위해 개인적 으로 저축을 하거나401k, IRA에 돈을 적립을 하면서 그 돈을 자기 책임하에 투자를 하면서 은퇴시기가 됐을때 충분한 은퇴자금이 되기 를 기대합니다. 기본적으로 은퇴를 한다는것은 남은 여생 을 편안히 지내고 즐기기위해서 하는것입니 다. 은퇴를 하고 나서도 money management 에 신경을 쓰고 노심초사한다면 은퇴후의 삶 이 즐겁지만은 않겠지요? 다음에는 어떤식으로 은퇴자금을 확보하고 그 확보된 자금을 어떻게 운용하는게 좋은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은퇴계획(for lifetime income)은 종류도 많 고 각각의 조건에 따라 혜택도 달라질수 있으 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각각의 처지와 실정에 맞는 것을 설정하여야합니다. 혹시 얘기하고싶은 주제나 궁금사항이 있 으면 언제든지 상기 연락처로 연락하시면 언 제든 개별상담이 가능합니다. Life insurance, annuity의 free quotation가능합니다. 상담내 용은 비밀유지하니 안심하십시요
은퇴계획(401K,IRA,social security와 Annuity) seminar 은퇴계획에 대한 기본지식부터 실질적인 재정설계방법을 401K,IRA,social security와 annuity를 중심으로 명쾌한 설명과 질의 응답으로 풀어 드립니다. Life Insurance, 은퇴계획(Annuity), 노후 대책(Long Term Care)등 3가지 주요문제를 1달에 1번 번갈아가며 할 예정입니다. 언제든지 위전화로 개별상담도 가능합니다.
일자: 2015년 5월 9일(토요일) 시간: 오후 6시(1시간, 강의와 질의 응답) 수강료: 무료 대상 : 35 ~ 85세 장소: 한인회관(13 Campbell st. Woburn MA) 연락처: 978-390-4738 (anytime: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미리 예약요망) Email: kyoon553@yahoo.com 강사: 윤광현( Financial Planner, Agent of New York Life Insurance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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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5, 2015
종교광고
New England Korean News
임마누엘연합교회 종교단체 광고 문의 한인회보 종교 광고란에 광고를 희망하는 종교단체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 오후 1시30분 새벽기도 : 오전 6시 (월~금) 담임목사 : 김덕기
60 Forest Park Rd. Woburn MA 01801
617-939-3903
연락주실 곳 : haninhoebo@gmail.com 전화: 617-750-0207 성경만을 판단기준으로 삼는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ㅣ 전덕영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주일 영어 예배부(NLM) (주일) 오전 11시 주일 새벽 기도회 (주일) 오전 6시 금요찬양집회 (금요일) 오후 8시 유치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유년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부(금)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 한어부 (주일)오전 11시 성경공부 성인 (주일)오후 1시 성경공부 영어 (주일)오후 1시 30분 성경공부 새교우(주일)오후 1시 여성 성경공부 (수) 오전 9시 30분 한국학교 (주일) 오후 1시 15분 구역성경공부(매월 셋째 토요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보스톤한인교회
담임목사 : 송연호 안식일 학교 : 토요일 오전 9:30 안식일 설교예배 : 토요일 오전 11:00 중고등부 학생반 : 토요일 오후 2:00 금요일 예배 : 저녁 7:30 새벽기도회 : 일요일 오전 6:00 제자훈련 : 화요일 저녁 8:30(스카이프) 영어교실 : 화요일 오전 10:00 부설: 보스톤 새생활 센터 / 17년간 한인들을 위해 매달 무료진료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 [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
담임목사 : 김용환
[중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전화.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소: 4 Spring St., Stonham, MA 02180 전화: 781-279-3270 bkadventists@gmail.com www.bkadventists.com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주일미사(한국말) 오전 11시30분 (교중미사) 오후 4시30분 (청년주관) 영어미사
담임목사 조상연
예배및모임안내
오전 10시 평일미사
주일예배 11:30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화) 오전 10시30분 (목) 오후 7시30분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고백성사 미사 시작 30분전 셔틀서비스(요청시) (http://stdaveluychurch.org/오시는길) 11:15 am, 리버사이드역 성당 미사 30분 후, 성당 리버사이드역
45 Ash St. Newton, MA 02466
617‐558‐2711,617‐244‐9685 office.kccb@gmail.com www.stdaveluychurch.org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KoreanSociety of NE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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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nment 한인회보 스포츠 연예
‘19이닝 연장 혈투’ 보스턴, 7시간 접전 끝 양키스 제압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최저타 타이 우승
동부지구 최고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꺽는 최고의 명승부 연출
스피스, 차세대 주자다운 면모 유감없이 발휘
보스턴은 10일 뉴욕 브 롱크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5-5로 팽팽 히 맞선 연장 19회 무키 베 츠의 결승 희생 플라티 타 점이 나오며 6-5로 승리했 다. 이전까지 서스펜디드 없 이 최장 시간을 기록한 경 기는 1974년 9월 12일 세 인트루이스 카디널스-뉴욕 메츠전이었다. 당시 25이 닝 경기를 하면서 7시간 4 분을 기록한 바 있다(서스 펜디드로 치러진 최장 시간 경기는 1984년 5월 4일 밀 워키-화이트 삭스의 8시간 6분). 양키스와 보스턴은 이 기록과 맞먹는 공식시간 6 시간 45분(경기장 조명 일 부가 꺼지며 경기가 16분 간 중단됐다)의 혈투를 펼 쳤다. 결국 미소를 지은 쪽 은 보스턴이었다. 초반 기세는 보스턴이 잡았다. 1회 1사 후 페드로 이아의 안타로 포문을 연 보스턴은 2사 후 라미레스 의 안타와 산도발의 적시타 가 연이어 터지며 가볍게 선취점을 냈다. 그 후 소강
상태가 이어졌지만 다음 점 수도 보스턴의 몫이었다. 1 사 후 산도발이 안타를 쳤 고 폭투 때 2루로 갔다. 나 폴리의 볼넷에 이어 다시 폭투가 나왔고 나바가 2타 점 적시타를 때리며 3-0으 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양키스의 저력 도 만만치 않았다. 6회 페 티트의 볼넷, 엘스버리의 안타로 기회를 잡은 양키스 는 로드리게스가 중전 적시 타를 쳤고 이어진 1사 만루 에서 맥칸이 희생플라이를 치며 2점을 따라붙었다. 그 리고 양키스는 9회 2사에서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승부 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2사 후 헤들리가 마무리를 위해 9회 올라온 보스턴 무히차 를 상대로 좌월 동점 솔로 홈런을 치며 경기장에 모인 팬들을 열광케 했다. 연장 15회까지 보스턴 은 9명, 양키스는 8명의 투 수를 총동원한 가운데 경기 는 연장 16회에서도 드라마 를 썼다. 보스턴은 16회 1 사 후 오티스가 우월 솔로 포를 터뜨리며 다시 앞서
나가 기나긴 승부의 종지 부를 찍는 듯 했다. 그러나 양키스도 16회 선두타자로 나선 테세이라가 좌월 솔로 포로 응수하며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17회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경기는 18회로 이어 졌다. 보스턴은 18회초 선 두타자 페드로이아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 어 1사 후 라미레스가 우전 안타를 치며 1사 1,3루 절 호의 찬스를 맞았다. 여기 서 산도발이 중전 적시타를 날리면서 5-4, 팽팽한 균형 을 깨뜨렸다. 하지만 양키 스가 다시 맞불을 놓았다. 18회말 1사 3루의 기회서 벨트란이 좌전 적시타를 때 리며 5-5 동점이 됐다. 그러나 보스턴은 19회 초 1사 2,3루서 베츠가 중 견수 희생플라이를 치면서 6-5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 다. 보스턴은 15회부터 마 운드에 오른 스티븐 라이트 가 19회말을 무실점으로 막 으며 7시간이 넘는 기나긴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프로골프(PGA) 투어의 신예 조던 스피스(22세)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제 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역대 최저타 기록과 타이 를 이루며 그린재킷의 주 인공이 됐다. 스피스는 12일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 계 18언더파 270타로 우 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50만 달러. 타이거 우즈가 1997년 우승 당시에 쳤던 역대 최 저타인 18언더파 270타와 같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올랐던 스피 스는 1년 만에 정상에 오 르며 차세대 주자다운 면 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역대 최저타 기록을 깨지 못했지만 39년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전 라운 드 연속 1위로 우승)를 달 성했다. 1976년 우승자 레 이몬드 플로이드(미국) 이 후 처음이다. 앞서 크레이 그 우드(1941년), 아놀드 파머(1960년), 잭 니클라 우스(1972년), 플로이드 가 와이어투와이어를 달 성했다. 스피스 개인적으로는 통산 3번째 우승이다. 메 이저대회 우승은 처음이 다.
2013년 존 디어 클래 식에서 처음으로 PGA 투 어 우승을 차지한 스피스 는 지난달 발스파 챔피언 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 지했다. 스피스는 앞서 36홀(14 언더파)·54홀(16언더파)에 서 대회 역대 최저타 기 록을 갈아치워 대회 최저 타 기록 경신에 관심을 모 았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대기록을 세 우지 못하고 타이에 만족 했다. 스피스는 1번 홀에서 버 디로 기분좋게 출발한 뒤, 3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 였다. 5번과 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지만 8번 홀에서 버디를 쳐 만 회했다. 후반 라운드에서 상승 페이스를 되찾았다. 10번 홀과 12번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친 스피스 는 13번과 15번 홀에서 한 타씩 줄여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계) 선수 중에서 는 재미동포 케빈 나(32) 가 돋보였다. 케빈 나는 이 날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2 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상문(29)은 한 타를 줄여 이븐파 288타로 공 동 33위, 노승열(24·나이 키골프)은 1오버파 289타 로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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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5, 2015
한인사회 게시판
New England Korean News
2015 한인사회 게시판 여러분이 남겨준 그 짧은 한마디가 한인사회의 하루를 미소짓게 만듭니다....
노후 처세 명심첩(老後 處世 銘心帖)
빈 손으로 돌아 갈 人生
1.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2. 아내와 말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을 것이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걸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3. 일어 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 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 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 올 것이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짜피 모든 걸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4.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나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5. 더 나이 먹기 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 말고는 뭐든지 시작해 보라.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6.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7. 누구든지 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나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감사히 생각하자.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8.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는 이만하길 다행 이다" 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다면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고, 젊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으면 그러려니 " 하고 살자. 9.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적어도 세 가지는 감사해야 한다. 나를 낳아서 키워준 부모에게, 이 날까지 밥 먹고 살게 해 준 직장에, 한 평생 내조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자. 이 세 가지에도 감사함을 모른다면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10. 나이 들었어도 인기를 바란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손자, 손녀 만나면 용돈을 주고, 후배들에게는 가끔 한턱을 쏘고, 아내와는 외식을 자주 하라. 11. 어떤 경우에라도 즐겁게 살자.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12. 보고 싶은 사람은 미루지 말고 연락을 해서 약속을 잡아 만나라.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자. -옮긴글-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한인회보 특별기획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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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대학생활 지침서 : 성공DNA를 주입하라 본 칼럼은 한인회보의 특별 요청으로“대학 2.0시대, 성공 DNA를 주입하라”의 저자 강호주(힘있는 글쓰기 연구소 ) 소장이 이 글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알찬 대학생활과 멋진 미래를 맞이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한인회보 독자, 특히 보스턴에서 힘든 유학생활을 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젊은 학생들을 위해 한국에서 직접 보내온 컬럼이다. [저자 소개] 강호주 소장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주)UBITIZN 마케팅팀 이사, 행정자치부 정보화교육센터 강사 등을 거쳐 현재 힘있는글쓰기연구소 부소장, 중앙일보 NIE연구소 마인드맵 전문강사, 수원여대 겸임교수, 한국TC협회(Technical Communication)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4장: 스트레스 및 건강 관리 (5) 3) 술과 건강 대학생이 되면 갑자기 성인이 된 느낌과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의 간 섭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칫 무리한 음주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각 종 동아리 모임이나 MT, 학교주변의 식당 등 음주문화에 쉽게 노출된 다. 음주는 초기에 자신이 조절을 못할 경우,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고 술로 인해 자신의 미래를 망치게 된다. 절제된 음주 습관만이 자 신의 미래를 보장한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자.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궤양을 유발하고, 지방간이나 알코올성 간염 등을 발병 시킬 뿐 아니라 중추신경계를 약화 시키고 의식을 변화시킨 다. 술을 과음하면 판단이나 감정 조절 능력을 잃게 되며, 운동 기능과 반사 기능이 떨어진다. 또한 불면증과 두통, 구역질 등을 동반하게 되 며, 여성의 경우, 태아에게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또한 다른 약 물과 함께 술을 마셨을 때는 위험이 더 커진다. 더구나 술을 장기적으로 과음하게 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우선 간경변증 등 치명적인 간질환을 앓게 되고, 기억력 감퇴와 정신적 인 기능의 약화를 가져온다. 또한 영양 부족 과 면역 기능의 저하가 나 타나고 구강, 후두, 식도, 간장, 유방, 갑상선과 소화기 계통에 암 이 발 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위장질환과 췌장염, 그리고 정맥염증이 자주 발 생하여, 잠정적이나 혹은 영구적으로 실명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심근 경색증과 뇌졸증이 발병할 확률도 증가된다. 다음의 <표 10: 알코올 중독 선별검사(NAST)>를 통해 자신의 음주습 관을 점검해보자. 자신이 해당하는 항목에 (v)한 후 항목별 가중치를 합산해보자. <표 8: 알코올 중독 선별검사(NAST)> 검 사 항 목
표 시(v)
가중치
1. 자기 연민에 잘 빠지며 술로 인해 이를 해결하려 한다.
1.5
2. 혼자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2.4
3. 술 마신 다음날 해장술을 마신다.
3.3
4. 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다.
3.6
5.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거의 참을 수 없다.
3.3
6. 최근에 취중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2.4
7.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술이 해로웠다고 느낀다.
1.0
8. 술로 인해 학업에 상당한 손상이 있다.
2.8
9. 술로 인해 친한 친구(보호자)가 나를 떠났거나 떠난다고 위 협한다.
2.8
10. 술이 깨면 진땀, 손 떨림, 불안이나 좌절 혹은 불면을 경험 한다.
5.0
11. 술이 깨면서 공포나 몸이 심하게 떨리는 경험, 혹은 헛것을 보거나 헛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5.0
12. 술로 인해 생긴 문제로 치료 받은 적이 있다.
2.1
진단 : 문항 수로 ‘그렇다’라고 (v)표시가 4개 이상 또는 가중치 점수 합계가 11점 이 상이면 알코올 치료병동에 입원할 정도의 최소 수준이며 알코올중독으로 진단 가능성 이 매우 높음. 특히 불안이나 공포 등 금단증상을 나타내는 10번과 11번 항목에 해당 될 경우 다른 문항의 유무에 관계없이 알코올중독으로 진단한다. 출처 : 이미형(1999). 알코올! 끝없는 사랑. 이미형 알코올 상담실
점검결과 자신의 음주습관을 바꾸어야겠다고 판단이 되면 외부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대학 내에 학생생활연구소나 보건소 등에 찾아 가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하자. 반드시 술을 마셔야 할 때는 단시간 내에 마시거나 안주 없이 마시 지 않도록 하며 가능한 묽게 희석하여 마시고 공복에는 마시지 않도록 한다. 술에 대한 반응은 같은 양이라 해도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 나므로, 스스로 잘 조절해야 하며, 술을 마실 때 주위에서 억지로 강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음주량을 철저히 통제해야 한다. 적당 한 양의 알코올은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을 돕는 등 이점이 있기는 하 다. 대략 맥주를 기준으로 남자는 300㏄, 여자는 120㏄가 적당량이다.
그리고 짧은 시간동안 많은 양을 먹지 않는다. 단백질 안주를 먹으 면서 천천히 마신다. 술을 섞어서 마실 경우는 순서를 지켜 마신다. 독 주 다음에 순한 맥주 등을 마시는 것 보다는 순한 맥주 다음에 양주 등 의 독주를 마시는 것이 그나마 낫다. 술 마신 뒤 약 3일은 쉰다. 음주 후 간에 생성된 지방이 빠져 간기 능이 회복되기까지는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3일 정도가 걸린다. 음주전후에 드링크제, 위장약, 간장약 등의 복용이나 사우나 등은 별 도 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해장술은 오히려 간을 혹사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다. 과음에는 따뜻한 꿀물을 마셔 혈액 속에 부족해진 당분과 전해질 을 공급한다. 다음날 아침에는 콩나물, 북어국, 깨죽, 토마토주스 등을 먹는 것이 숙취제거에 많은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도 술을 마실 때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흡연은 알코올이 간장에서 해독되는 것을 저해하며 동시에 발암가능성을 높인다. 4) 담배와 건강 결론적으로 담배는 백해무익하다. 분위기에 따라 멋으로 피우다가 습관이 되어버리면 그 후유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담배 속에 포함된 타르에는 수 십 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어 폐암, 후두암 등 각종 암을 일으킨다. 니코틴은 모세혈관 및 말초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 시켜 신경자극, 혈관벽 손상을 일으켜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 이로 인 한 심장질환의 발병률도 높아진다. 기체 성분 속에 들어있는 일산화탄 소 등은 만성 저산소증 현상을 일으켜 신진대사에 장애를 주고 조기노 화의 원인이 된다. 상습적으로 담배를 피우면, 기침, 가래가 많이 나오 고 감기, 기관지염, 천식에 자주 걸린다. 이것이 누적되면 폐포벽이 파 괴되어 만성기관지염, 폐기종이 생긴다. 간접흡연도 마찬가지로 담배 피우는 사람 옆에서 담배연기를 마실 경우 폐암, 심장병 등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임산부가 담배를 피우면 저체중아를 낳는다. 또한 인간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명심하자. 사회적으로 금연구역이 늘어나고 흡연자에 대한 사회 적 인식이 날로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심지어 취업에도 큰 장애요 인이 된다. 담배를 끊으면 뇌졸중을 비롯한 각종 흡연으로부터 야기되는 질병 에 걸릴 위험이 현격하게 감소한다. 금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증상은 다음과 같다. <표 9: 금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 기간
금연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
2시간
혈액 속에서 니코틴이 완전제거
6시간
맥박과 혈압의 개선
12~24시간미만
일산화탄소 완전 체외배출로 폐 기능 향상
2일
기분이 상쾌해지고 담배 냄새가 사라져 미각과 후각이 정상으로 회복, 지구력이 좋아짐
1주일
폐 속에 누적된 점액이 묽어지면서 가래로 배출되며, 폐의 정화기 능을 담당하는 섬모기능의 회복
1개월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
2개월
혈액 순환이 좋아져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낌
3개월
폐의 섬모기능이 완전히 정상화되고 정자의 수 증가
성공을 위한 대학생활 지침서 : 성공DNA를 주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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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게시판
Wednesday, April 15, 2015
2015 한인회 게시판 2015년 을미년 청양의해! 한인사회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깃들길 기원합니다. 2015 한인회비 연$20 (부부 연 $40) 권복태 부부 권명자 김병철/한영자 김영숙 김제호,김민정 김학주 남궁연 부부 남일 부부 박기춘
2015 후원금 민유선(한인회보 수석자문위원) $500 한인간호사협회 $100 보스톤룸렌트닷컴 $100 (광고후원) 보스톤한미노인회 $200 (광고후원) 권복태(한인회 이사) $200 국제선교회 $100 (광고후원) 익명후원 $1,000 이재신/김홍혜 $100 장용복/이창주 $100 남궁연 $500 김병철/한영자 $100 BNI 평신도신학교 $300 남일(한국학교 교장) $1,000 윤경문 $100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 $300
박진영 부부 유정심/유대근 윤경문 부부 이정수 이재신/김홍혜 장수인 부부 장용복/이창주 정제형/정숙자 황보엽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New England Korean News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Publisher
Sun Woo Han
Editor in Chief
Jinyoung Park
Chief Manager
Moonsu Han Bo Kyung Shin
Repoter
Won Sang Cho Contrubuting Reporter
Shim J. Cheol, Yujin Kim Anna Jung, Kyungha Kim Je hee Yang, Hyun Joo Kim Jung Won Kin, Nayun Eom,
Columnist & Contributor 민유선 l 김용환 목사 l 김종성 교수ㅣ 윤석기 교수ㅣ 이재화 교수 민응준 교수 ㅣ 이유택 교수 ㅣ 애나 정ㅣ 김예진 l 이주연 이상우 ㅣ 김경하 한인회보 수석 자문위원 I 민유선 자문변호사 I 성기주
한인회 이사
38대 한인회 임원
뉴잉글랜드한인회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여러분들의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들에 사용됩니다. [국경일 기념행사] 조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주요 국경일 행사 진행에 사용됩니다. * * * * *
3.1절 기념 행사 8.15 광복 경축행사 6.25 참전용사 초청 만찬 추석행사 Korean Day 행사 등
회장 : 수석부회장 : 부회장 : 부회장 : 사무총장 : 재무 : 마케팅부 : 섭외부 : 봉사부 : 학생부 : 학생부 차장 : 노인복지부 : 체육부 : 체육부 차장 : 여성부 : 의료부 : 문화부 : 온라인 홍보부 :
한선우 한문수 장수인 유현경 강승민 이재석 이정수 김대식 신보경 염승헌 정혜화 강승민 조원상 김형준 김금련 이주용 박진욱 김현주
[한인회 이사] 남궁연, 안병학, 유영심, 이경해, 권복태, 한순용, 윤미자, 유한선, 이동수, 최한길, [한인회 당연직 이사] 한선우, 한문수, 강승민 [한인회 고문단] 단장: 김영곤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안병학, 유한선, 서규택 유영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남궁연 연락처 978-985-1874
[동포 화합사업] 동포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동포 화합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됩니다. * * * *
뉴잉글랜드 한인 친선 골프대회 뉴잉글랜드 한인 연말 파티 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 기타, 동포간 화합과 단결을 위한 각종 모임 및 행사 진행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문화 복지사업] 동포들의 복지와 문화생활을 위한 사업에 사용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한인회보 발행사업 *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 * 노인 복지를 위한 경노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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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주시는 한인회비와 후원비는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입니다.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부부 $40
가족 $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5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1인 $20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000
$2,000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동진배 공인회계사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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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체 세금보고 감사 및 회계처리 회사 설립 / 해체
6 Westminster Londonderry, NH 03053
(703) 965-8428 jdong1020@gmail.com
April. 15. 2015
회장/발행인: 박선우, 사무총장: 조은경 / 기사 및 소식 제보 : nhkoreans@gmail.com
TEL. 603-767-1356 Vol.3 / No.15
뉴햄프셔 한인회 뉴햄프셔 장로교회 방문 지난 4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뉴햄프셔 한인회 박선우 회장과 한운영 고문, 그리고 김섭 고문이 뉴햄프셔 장로교회(담임목사 장의한)를 방문하였다. 이는 한인회 2015년도 행사의 일환으로 동포들에게 다가가 동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계획한 한인교회 방문의 첫 번째 방문지였다. 먼저 박선우 회장이 한인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하였고, 이어서 한인회의 미래와 인재 발굴과 양성, 세대교체 등 많은 의견들이 오고갔다. 앞으로 한인회의 청사진과 현재 당면한 동포들의 권익신장에 대해서도 유익한 발언들이 오고갔다. 또한 한인회보, 웹사이트 개설, 법률세미나를 비롯한 여러 가지 현안들에 대해서도 폭넓고 심도 깊은 제안들이 제시되고 청취되었다. 또한 교회에서는 김밥과 떡 볶기, 어묵 국으로 간단한 저녁식사를 제공하였다.
[교회방문 일정] 2015년 4월 19일(10:30 AM): 그린랜드 연합감리교회 (87 Great Bay Rd. Greenland, NH 03840) 2015년 5월 3일(1:15 PM): 한마음교회 (555 Broad St. Nashua, NH 03063) 2015년 5월 17일(11:30 AM): 뉴햄프셔 감리교회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2015년 6월 7일(1:30 PM): 뉴햄프셔 한인교회 (12 Station Rd. Bedford, NH 03110)
<법률세미나 안내> 뉴햄프셔 한인회에서는 한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상속법과 유언장 작성을 통해 동포들에게 주어지는 각종 법적 혜택, 또한 이중국적법과 병역법을 통해 은퇴 후 한국 거주 등 여러 문제를 알리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법률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제목: 법률 세미나 일정: 2015년 5월 16일(토요일) 오후 5:00 - 오후 8:00 장소: 뉴햄프셔 장로교회(NH Korean Presbyterian Church) 주소: 508 Union St. Manchester NH 03104 문의: 603)767-1356(박선우 회장), 603)644-1991, 553-1991(교회) 강사: 장우석 변호사 내용: 상속법과 유언장 작성을 통한 동포들의 법적 혜택. 한국의 국적법과 병역법 대상: 관심 있는 모든 한인들(거주에 상관없이) 질의: nhkoreans@gmail.com
저녁식사 제공됩니다.
주최: 뉴햄프셔 한인회 협찬: 보스턴 총영사관
뉴햄프셔 한인회에서는 한인들의 구심점이 될한인회관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뉴햄프셔 한인회관이 마련되는 그날까지 한인 동포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기부하시는 금액 전액은 세금공제가 가능합니다 보내실 곳은 Korean-America Society of NH, 535 Peverly Hill Road, Portsmouth, NH 03801. 문의전화는 603-767-1356(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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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Korean News
Wednesday, April 15, 2015
품질도, 가격도, 역시 릴라이어블 !
April. 15 (WED) ~ April. 21 (TUE)
NEW RELIABLE MARKET SINCE 1982 45 Union Square, Somerville, MA 02143
KOREAN JAPANESE MARKET
MON~FRI : 09:30~21:00 / SAT : 09:00~21:00 / SUN 10:00~20:00 천하일미 플러스 텐 CJ Chun Hail Me Rice Plus 10 40Lbs
$28.99
이천쌀
Rhee Chun Rice 15Lbs.
백설 군만두
하나 오뎅
삼립 정통 단팥빵
CJ Crispy Potstickers Meat & Veg. 2.1Lbs.
Hana Assorted Fish Cakes 9.70oz.
Samlip Frozen Red bean Sura Salted Mackeral 12oz. Bread 7.93oz.
$11.99
신세계 직화 짬뽕
CJ 햇바삭김
Shinsegae Food Fresh Noodles w/ Seafood soup 14.24oz.
CJ Crispy Toasted Seaweed 8Pack
$5.99
$7.69
백설 다담 냉이된장
Assi Dried Sliced Bellflower 12oz.
Beksul Soybean Paste Seasoning 4.93oz.
$10.99
$3.49
아씨 참 진하고 고소한 참기름
Assi 100% Pure Sesame Oil 52Fl oz.
$2.49
아씨 찢은 도라지
$13.99
해찬들 재래식 된장
$14.99
$4.59
백설 부침가루 Beksul Korean Pancake Mix 2.2Lbs.
농심 바나나킥
Nongshim Shrimp Cracker 14.1oz.
Nongshim Banana Kick 1.58oz.
2 for $1
Wang Seafood Mix 14oz.
$5.99 오뚜기 카레 매운맛, 약간 매운맛,순한맛 Ottogi Spicy, Medium, & Mild Curry 6.70oz.
$2.49 청우 딸기, 초코, 크림, 산도 비스킷 Natural Story Sando Biscuit Strawberry, Chocolate, & Cream 5.6oz.
$1.59 롯데 오리지날 빼빼로 Lotte Original Pepero 180g.
$1.99
$3.49
진로 참이슬 크라식 진로 햇 복분자
Kooksongdang Sang Makkoli 750 mL.
$5.29/Lbs.
왕 해물모둠
$7.99
백설 튀김가루
농심 새우깡
$4.69
Osaki Fish Cake 17.6oz.
Beksul Frying Mix 2.2Lbs.
$2.59
국순당 생 막걸리
목살 Moksal
$5.99/Lbs.
$4.99
Haechandle Soybean Paste 2.2Lbs.
Original Coffee Mix 100Sticks
$8.19
$2.99
동원 참치 4캔
맥심 오리지날 커피믹서 Maxim
Lemon & Citron Flavor Drink 900mL.
수라상 찬바다 고등어 오사끼 게맛살
DongWon Canned Tuna 4Pack
$7.99
CJ 쁘띠첼 미초 레몬 유자 CJ Vinegar
$1.79
소꼬리 Oxtail
617-623-9620 신선한 야채와 생선, 고기 항시 준비
Jinro Raspberry Wine 375mL.
$5.99
$9.99
뉴 릴라이어블 브랜드 홈 메이드 김치 출시! NEW RELIABLE MARKET BRAND HOME MADE KIMCHI LAUNCHING
“KIMCHI”
스시, 사시미 주문 받습니다.
뉴 릴라이어블 마켓의 홈메이드 김치를 맛 보세요. 뉴 릴라이어블 브랜드의 가정식 김치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617-623-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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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LIABLE MARKET FOOD COURT OPEN!!!
Take Out. Kimbop, Sushi, Sashimi. Please Call. 617-623-9620
주문 음식 서비스 Catering Service 각종 단체 및 모임 주문음식 생일, 환갑, 회갑 등 가족행사 주문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