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2 No.16
115년 전통 보스턴 마라톤서 세계기록 나왔는데... 케냐 무타이 2시간3분2초, 게브르셀라시에 기록 57초 앞당겨, 히지만 국제육상연맹은 “비공인 신기록’으로 처리
115년 전통의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수만명의 건각들이 출발점을 떠나고 있다. (사진출처 : 2011 보스톤마라톤 공식 홈페이지) 케냐의 제프리 무타이(30 ㆍ케냐)가 18일 열린 제115회 보스턴 국제 마라톤대회 남자 부에서 2시간 3분2초로 맨 먼 저 결승선을 통과해 세계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마라톤 풀코 스 42.195km를 2시간3분2초 에 골인하려면 매 100m를 17 초49로 주파해야 한다. 종전 세계 최고기록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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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 게브르셀라시에(38ㆍ에 티오피아)가 2008년 베를린 마라톤에서 세운 2시간3분59 초. 무타이는 게브르셀라시에 의 기록을 3년 만에 무려 57초 나 앞당긴 ‘폭풍의 레이스’를 선보인 것이다. 이로써 1999 년 할리드 하누치(미국)에 의 해 2시간 5분대로 진입한 마 라톤 속도전이 12년 만에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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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하지만 이 기록은 국제육상 경기연맹(IAAF)의 비공인 기 록으로만 남게 됐다. 왜냐하면 IAAF가 2004년 8월 개정한 규약집에 ‘마라톤 출발선과 골 인지점까지의 직선거리가 전 체코스의 50%(21.075km)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 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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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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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육상연맹 경기팀장은 “세계 5대 메이저마라톤대회(런던, 보스턴, 베를린, 시카고, 뉴욕) 중 보스턴 마라톤만이 직선거 리가 전체코스의 91%를 넘어 IAAF측으로부터 기록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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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김성인 전 한인회 이사장 보스톤노인회에 노래방 기기 기증
보스톤노인회 5월 행사 안내 5월 행사 본회 임원회에서는 4월에 계흭한 80세 이상 초대 오찬 모 임을 가정의 달 5월에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관에 노래방 기기 설치
노래방 기기를 전달하는 김성인 전 이사장 (우측에서 3번째)
한인회보
지난 14일(목요일) 김성인 뉴 잉글랜드한인회 전 이사장은 보 스톤한미노인회 이학렬 회장 및 임원진을 만나 뉴잉글랜드한인 회에서 노래방 기기를 전달하였 다. 이날 노래방 기기 전달식에서 김성인 전 이사장은 새로 마련된 뉴잉글랜드 한인회관에서 노인 회 회원 뿐 아니라 이 지역 어르 신들이 함께 어울려 노래도 부르 며 즐겁게 쉬실 수 있기를 바란 다고 전했다. (기사 : 한인회보)
북부지역: 2011년 5월 6일(금) 12시 (이가그릴) 남부지역: 2011년 5월 9일(월) 12시 (청기와 식당) @ 어느 한 지역에든 한번만 참석하시면 됩니다 * 평상시 자전거 타시는 회원을 찾습니다. 회장 617-388-9107 Course: 알링톤 과 렉싱톤 사이 길이 좋은 Minuteman Commuter Bikeway 이용 문의 : 이학렬 회장 (617-388-9107)
보스톤한미노인회 4월 정기모임에서 박강호 주 보스톤 총영사 접견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1.일시:2011년 4월 24일 (일) 오전 6시 2.장소:성요한교회 (렉싱턴) 2600 Mass Ave. Lexington MA 3.문의:유경렬 목사 교회협의회 총무 : 781-439-1840 * 관련기사 4페이지, 광고29페이지 참조)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힘껏 후원할 것을 약속...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케익을 컷팅하고 있다.
지난 17일(일요일) 보스톤한미 노인회는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스톤성결교회에서 4월 정례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새로 부임한 박강 호 주 보스톤 총영사가 함께 참석 하여 노인회의 방전을 기원해 주었 고 향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노인 회를 후원할 것을 약속 하였다. 특히 박 총영사는 이날 노인회를 위해 점심을 준비해 주기도 하였 다. (기사 : 한인회보)
1.일시:2011년 5월 8일 (일) 오전 11시 2.장소:보스턴 문수사 231 Salem St. Wakefield, MA 3.문의: 781-224-0670, 781-439-8383 * 관련기사 4페이지, 광고19페이지 참조)
한인회보 광고 안내 www.bostonks.com 한인회보는 지역 한인들에게 한인회의 활동 및 국내외 소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한인회에서 직접 발행하는 비영리 목적의 지역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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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한인회보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2011년도 제5회 한인의 날 기념 유공 재외동포 포상자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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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무는
4월 30일까지 뉴잉글랜드한인회로 추천 요망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1년도 제5회 한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정부로 부터 수여되는 유공자 포상을 수상할 후보자를 추천 받고자 합니다.
골목길 (The Alley)
[추천 대상]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골목길” 이라는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에 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그 공적이 뚜렷한 자.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 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 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한국의 문화의 우수성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자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 기타 대한민국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한 자. [추천 기간] * 2011년 4월 20일(수) ~ 2011년 4월 29일(금)
며칠전에 한국에 계시는 둘째 형님께 이메일이 왔는데 저 의 친정어머니를 만나뵈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둘째 형 님이 계셔서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모릅니다.
[연락처] * 뉴잉글랜드한인회 (전화 : 781-933-8822, 팩스 : 781-933-8855) 이메일 : haninhoebo@gmail.com)
삼형제중에서 두명이 모두 미국과 호주에 있어서, 둘째 형 님과 아주버님이 시부모님을 모시고 계십니다. 항상 밝고 명랑하셔서 정말 우리 집안의 대들보 형님이시지요.
우리들의 사랑방 뉴잉글랜드한인회관에서
그리고 저의 친정어머니에게도 항상 안부전화를 저를대 신해서 해주십니다. 그리고 가끔 말동무도 되어주시구요. 그리고 저에게는 이곳의 가족을 잘 돌보라고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지요. 우리 형님은 얼굴도 참 고우신데 마음은 천사 이십니다.
한국방송 함께 보아요~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이 동포여러분들의 사랑방이 되기 위해 매주 목요일 한국방송을 상영합니다.
형님 감사드립니다.
고국의 재미난 방송이나 영화도 함께 보고 동포들과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목요일은 한인 동포들을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을 자유롭게 개방 합니다. 한국 영화나 방송도 함께 시청하고 책도 함께 보며 우리들의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동포들과 함께 하고픈 좋은 영화나 방송이 있으시면 다운을 받아 오셔도 무방합니다.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방문 전에 한인회 사무실로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781-933-8822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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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톤 써클 치과
Wellington Circle Dental 원장 이정우 D.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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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2011 보스톤 국제 마라톤 대회의 이모 저모....
FOCUS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1회 근대 올림픽에 참가한 미국 선수들이 올림픽 마라톤 정신에 감동, “보스턴에서도 대회 를 열자”고 제안하면서 이듬해인 1897년 시작됐다. 마라톤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서윤복(1947 년), 함기용(1950년), 이봉주(2001년) 등 한국인 우승자를 3명이나 배출했다. 이 ‘명품 대회’는 올해로 115회를 맞았다. 지난 4월18일 제115회 보 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미국 보스턴 교외 홉킨턴 마을. 스타트 라인에 선 참가자들은 메카를 찾은 순례자처럼 경건한 표정을 지었다.
115년 전통의 보스턴 국제 마라톤대회 코스, 보스턴의 조그만 외곽도시 합킨톤을 출발하여 보스턴 중심가에 이르게 된다. (출처 : 보스턴마라톤 공식 홈페이지)
왜 보스톤 마라톤은 최고 명성의 국제대회임에도 불 구하고 국제육상연맹 비공인 기록인가?
범위는 42.195m다. 하지만 보스턴 코스는 오르막 과 내리막이 심해 143m까지 경사가 차이 나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30km 후반지점은 ‘심장파 열언덕’(Heart break hill)으로 불릴 만큼 악명 높은 오르막이 선수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황영조 마라톤 기술위원장겸 국가대표 감독은 “ 보스턴 마라톤은 마라토너들 사이에 꿈의 무대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런데도 IAAF측이 권위를 내세 워 최고기록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오만한 발상 이다. 실제 IAAF 홈페이지에서는 보스턴마라톤 기 록을 공식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비공인 기록이라 고 말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자기모순”이라 고 말했다.
쟁점은 코스와 경사오차 두 가지다. 보스턴 마라 톤 코스가 거의 대부분 직선으로 이뤄졌다는 점과 경사오차가 IAAF의 규정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1897년 출발총성을 올려 올해로 1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스턴 마라톤은 올림픽과 함께 세계최고 의 대회로 정평이 나 있다. 마라톤 코스 역시 1회 대 회부터 한 번도 바꾸지 않은 채 역사성을 유지 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2004년 개정된 IAAF의 규정 때문에 보스턴 마라톤 코스를 하루아침에 바꿀 수 는 없는 노릇이다. 체육과학연구원 성봉주 박사는” 보스턴 마라톤 조직위측과 IAAF간의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경사도 역시 IAAF측은 매 1km당 1m의 오차를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풀코스까지 최대오차 허용
제프리 무타이는 정상에 항상 반 발짝 늦는 ‘단골 우승 후보’ 무타이는 2년 전까지만 해도 무명에 가까웠 다. 2008년 마 라톤에 입문한 그는 2시간7분 50초로 가능성 을 인정받았지 만 2009년 대 구국제마라톤 에서 2시간 10 분45초로 8위 에 그치기도 했다. 하지만 무타이는 이듬해 4월 로
테르담 마라톤에서 2시간 4분54초로 2위에 오르면 서 일약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9월 베를린 마라톤 에서도 2시간 5분10초로 2위로 골인하면서 존재감 을 알렸다. 그의 마라톤 이력은 이처럼 우승권에 ‘반 발’씩 못 미쳐 크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지만 보스턴대회에서 초속 6m~8m로 분 뒷바람 덕분에 ‘대형사고’를 쳤다. 무타이는 골인 후 “코치를 두지 않고 혼자서 대회준비를 해왔다”며 “뒷바람이 레이 스에 도움이 됐지만 오직 모솝을 따돌리는데 온 힘 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보스턴 마라톤은 30km 지점 ‘심장 파열 언덕’… 저조한 기록 유명 보스턴마라톤대회는 막판 30km지점에서 급격한 오르막 때문에 메이저 마라톤대회중 ‘넘버 원’에 꼽 히지만 기록이 저조한 대회로 유명하다. 런던, 베를 린마라톤대회가 평탄한 코스로 세계기록의 산실로 유명한 반면 보스턴 챔피언은 2시간 7분~9분대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로버트 키프로노 체 루이요트(22ㆍ케냐)가 2시간5분52초로 골인하면 서 급가속의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보스턴 마라톤은 우리나라와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47년 이 대회에서 서윤복이 신생 독립국 대 한민국의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출전, 1위로 골인한 데 이어 1950년 함기용, 송길윤, 최윤칠이 1,2,3위 를 휩쓸었고 이봉주가 2001년 다시 한번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3명의 챔피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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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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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토네이도로 미, 원전 일부 가동 자동중단 비상발전기 작동..방사성물질 유출 없어
사진 : KBS뉴스 화면캡처
미국 중남부와 동남부를 덮친 사상 최악의 토네이도 로 이 지역 원자력발전소의 일부 가동이 자동으로 중단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비상발전기가 작동해 큰 사고 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지난 1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지역 원전 운영사인 도미니언버지니아파워는 성명을 통해 16일 발생한 토 네이도로 버지니아주 동남부에 위치한 서리발전소에 전 력 공급이 끊기면서 원자로 2기의 가동이 자동으로 중 단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그러나 비상발전기가 제대로 작동하면서 2 기 모두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토네이도가 원자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지는 않 았으며, 원자로는 토네이도와 허리케인, 지진 등과 같은 자연재해에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미, 북한 상품 수입 전면금지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역시 이날 성명을 발표 해 원자로 가동 중단 과정에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 았다며 방사성 물질 유출의 가능성이 없음을 확인했다. 한편, 이번 토네이도는 오클라호마에서 시작돼 아 칸소, 미시시피, 앨라배마, 조지아 등을 거쳐 노스캐롤 라이나, 버지니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을 휘저 으면서 인명과 재산피해를 초래했다고 17일 AP통신과 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AP통신은 지금까지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으 나 CNN은 사망자수를 30명으로 집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최근 이틀 사이에 62건의 토네 이도가 보고돼 20년 만에 최악의 토네이도 발생사례를 기록했다. (출처 : 이데일리신문)
미, 소형차수요 도요타에서 현대로 넘어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 오전 0시 1분(현지시간)을 기해 대(對)북한 제재와 관련한 새 행정명령을 발효한다고 백악관이 18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 령은 이날 발표 자료에서 “2008년과 2010년 각각 발효된 행정명령 13466호와 13551호의 이행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 1718호, 1874호를 확인하는 동시에 무기수출통제법(AECA)에 규정된 수 입금지 조치를 보완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발효한다.”고 밝혔다. 새 행정명령에 따르면 북한의 상품, 서비스, 기술 등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미국으로의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 또 미국 내에서 혹은 미국 국민이 이 같은 명 령을 위반하거나 위반하려고 시도하는 것도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기 위한 음모 도 원천적으로 금지되고 이를 어기면 제재를 받게 된다. 이번 행정명령은 아울 최근 고공행진하는 유가로 연비효율이 좋은 소형차를 선호하는 미국의 소비자 러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발효된 행정명령 13466호와 지난해 추가된 행정명 들이 도요타와 같은 일본산 자동차 제조사 대신 포드나 현대 같은 다른 회사로 눈 령 13551호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길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고 16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현재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판매되는 소형차 대부분은 일본산이다. 그러나 지난 달 일본 대지진 발생 여파로 자동차 부품생산에 차질이 빚어져 일본산 소형차 공 급량이 감소했다. 그 결과 일본산 소형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다른 경쟁사 한복을 입은 손님의 식당 출입을 제한해 논 로 넘어갈 것이란 전망이 잇따랐다
호텔신라, 한복 논란 갈수록 확산, 곤혹
란이 일고 있는 호텔신라가 이번엔 `기모노 논 란`으로 확산되면서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호 텔 신라 관계자는 `한복`과 `기모노`를 비교 한 왜곡된 내용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라며 “ 사회적 분위기가 실제와는 다르게 호도되고 있 다”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한복을 착용하면 여러 불편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는 뷔페식당에서만 고객에게 주의 를 환기시켰을 뿐”이라며 “호텔내 다른 시설에 서는 한복에 대한 제한이 전혀 없는데 호텔의 정책으로 모든 시설에서 한복 착 용이 금지되고 있는 것처럼 왜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모노 논란`의 확산은 지난 2004년 일본대사관이 자위대 창립 50주 년 행사에 일본 여성들이 기모노를 입고 호텔신라에 출입하는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호텔신라 측은 “당시 일본대사관이 행사를 위해 뷔 페식당이 아닌 호텔 별관에 있는 영빈관을 예약했다”며 “우리는 고객이 어떤 복 장으로 오는지 사전에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이 기모노 복장은 허용 하고 한복은 금지했다는 일부 인터넷상 주장은 사실관계를 모르는 데서 온 오 해”라고 강조했다.
애플,삼성 갤럭시에 소송 걸었다 세계 정보기술(IT) 시장의 양대 축인 애플과 삼성전자가 소송으로 맞붙었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4G’와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이 자기회사 제품을 모방했다며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애플이 승소할 경우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세계시장에서 판매하 는 데 큰 차질을 빚게 될 전망이다. 애플은 소장에서 “삼성전자가 16건의 권리를 침해했다”며 “삼성은 자신의 기술 과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하고 혁신하기보다 애플의 기술과 혁신적인 스타일을 베 끼는 것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틴 허궤트 애플 대변인은 “최근 나온 삼 성전자 제품들이 하드웨어나 사용자 환경(UI), 심지어 포장까지 아이폰, 아이패드 와 유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애플의 특허 침해 주장은 억지”라며 “애플이 삼성의 통신표준 특허 를 침해한 만큼 맞소송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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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오세훈 서울시장, 하버드 강연
간추린 지역 소식
서울 경쟁력 2014년 세계 5위로 창의 시정을 통한 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강연
렉싱턴 (Lexington)
서울의 도시경잴력 강화를 주제로 강연하는 오세훈 서울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8일(월요일) 하 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서울을 변화시키는 힘,창의’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2014년 안에 세계 5위로 끌어 올리 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이날 특별 강연에서 “ 일자리,복지 논쟁 등 어수선한 문제가 있지 만 지금처럼 목표를 향해 달려 간다면 2014 년까지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5위까지 끌어 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의 특강은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4년 만에 27위 에서 9위로 급상승시킨 ‘창의시정’의 우수성 을 널리 알리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변화를 주도한 창의시정의 사례로 서울시의 민원전 화 ‘120다산콜센터’와 시민에게 시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집중 적으로 소개했다.
했다. 오 시장은 또 미국 유수 대학에서 재직 하며 한국인 힘을 보여주는 한인 교수들을 만 나 한국인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해달라고 당 부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보스턴에서 첫 방문지로 대심도 도 로 ‘빅 딕’을 방문한다.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5.6㎞ 길이의 지하도로를 건설해 공원과 녹 지를 조성한 ‘빅 딕’은 보스턴의 대표적인 도 시재개발 모범 사례로서 서울 동부간선도로 일부 지하화의 벤치마킹 대상이다. 또한 오시장은 보스턴 남부 수변지역을 창의 적이고 혁신적인 사무•주거지역으로 조성한 ‘이노베이션 디스트릭트’도 방문한다. 이 곳 은 보스턴 수변지대를 전문직 벤처기업가 창 업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 중인 지역으로 이를 서울의 새로운 벤처의 요람 ‘가산디지털 단지’에의 적용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그는 이어 서울의 변화를 이끈 창의 주체로 ‘ 디자인’을 꼽으며 21세기에는 ‘디자인이 모 든 것(Design is everything!)’이라고 강조
김성희 변호사
지난 월요일 페트리어트 날 새벽에 Lexington Green에 서는 수천명의 관객이 모여 렉싱톤 전투의 재현을 관람하 였다. 새벽 5시 55분경에 말 을 타고 들어온 테데우스 보 우먼은 “ 캡틴, 캡틴 파커” 하고 외치며 영국군의 침략 경고하면서 시작된 행사는 6시 15분경에 끝났다.
보스턴 (Boston): 제 115회 2011년 보스 톤 마라톤 대회에서 케 냐의 지오프리 무타이 가 26.2마일을 2시간 3분 2초만에 완주하였 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계신기록으로는 인 정이 안되었다. 왜냐하면 레이스 방식및 경사도가 국제 육상 경기 연맹 기준에 위배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펜웨이 (Fenway) : 현재 캠브리지와 자메이카 플레인에 자리한 Co-op 이외에 펜웨 이에 Co-op 상점이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 펜웨이에 들어서면 주민들에게 좀더 신선한 야채를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건강함 삶 을 제공하고 자 함에 그의의가 있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기사 :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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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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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협 주최 수학경시대회 열려... 지난 4월16일 MIT에서 각 학년별 수학실력 겨뤄...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과기협 주최 수학경시대회 각 학년별 우승자 들 지난 4월 16일 토요일에 MIT에서 열린 재 미 한인 과학기술자 협회주최로 수학경시 대회 (4학년-11학년생 참가)가 열렸다. 이 날 보스톤 교육원의 정준기 원장이 하버드, MIT, 예일, 프린스턴, 노스웨스턴 등 상위권 학교에 진학준비에 관한 특별 강연을 하였 으며,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 협회 뉴잉글랜 드 지부 회장으로 있는 도삼주 박사의 출제 된 문제 풀이 및 특별강연이 있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각학년별 우승학생]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4학년: 김 가은, 5학년: 이 유민 6학년: 이 지오, 7학년: John Na 8학년: Eric Hong 9 학년:김예린, 10학년:김종욱 11학년:노정현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문의 : 781-933-8822
국제결혼가정선교회 보스톤 지부 모금 만찬
MIT에서 한국전통음악 워크샾 열려... 휘모리 장단에 맞춰 직접 장구를 치며 우리 전통음악에 심취
4월30일 저녁6시30분 Diburros에서 요번 겨울은 기록적인 폭설로 힘들고 지루한 겨울이었습니 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다 시 주셨습니다. 작은자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냉냉한 세 상속에서 우리 국제선선교회에서는 1999년에 St. Louis에 평화의 땅을 마련, 몸과 마음에 병들어 살집도 없이 방황하 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보금자리 평화의 집 선교센터를 세 우는데 힘써왔습니다. 지금까지 국제결혼가정선교회를 사랑하시어 꾸준히 헌금과 기도 아끼지 아니하신 동포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 며 돌아오는 4월30일 저녁 6시30분에 국제선 모금만찬을 개최하오니 부디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전통음악 워크샾을 통해 우리의 가락을 체험화는 학생들 지난 16일(토요일) MIT 학생회관에서 우 리의 전통가락이 크게 울려 퍼졌다. MIT풍물패 “우리”가 주 보스톤총영사관 의 후원으로 한국전통음악 워크샾을 개최하 였다.
이날 워크샾에는 우리 가락을 소중히 여기 는 한인학생 뿐 아니라 우리 가락을 배우고자 하는 미국 학생들도 참여하여 직접 장고를 치 면서 우리 가락으리 멋을 직접 체험 하였다. (기사 : 한인회보)
일시 : 20011년 4월 30일(토) 오후 6시30분 장소 : Diburros (887 Boston Rd., Ward Hill, MA 01835) 전화 : 978-372-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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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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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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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라! 조직 분쟁 및 팀웍 전문 기업 “차코 캐년 컨설팅”의 “릭 브래너”를 만나다. [편집자 주] 이번 주 한인회보에서는 “차코 캐뇬 컨설팅(Chaco Canyon Consulting)”의 “릭 브래너(Rick Brenner)를 만났다. 미국사회던, 한국사회던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에서는 크고 작은 분쟁이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가족끼리의 불화, 이웃과의 분쟁, 사회와의 갈등, 그 리고 서로 다른 문화와의 충돌 등..... 하지만 차코 캐년 컨설팅의 릭 브래너는 이 모든 갈등을 단 한마디로 해 소할 수 있다고 확언했다. 먼저 다가서라는 것이다.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선다면 상대방도 반드시 나에게 문을 열어 [인터뷰 시작에 앞서 릭 브래너가 전하는 메세지] 새로운 문화에 들어가기 위해서 는 적극성을 보여야한다. 나는 수 년 전에 캘리포니아 스탁턴 카운 티 페어의 말 농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때 그 말농장의 말들은 각자의 방에서 머리만 내밀고 있 었다. 그중에 한 말이 나를 쳐다 보는 것 같아 나는 천천히 그 말 앞 으로 다가갔다. 그 말은 “프르르” 하며 “안녕” 인사를 건내었다. 나 또한 그 말처 럼 “프르르” 하며 인사를 했다. 그 리고 그 말이 하는데로 소리를 따 라했다. 그 말은 나를 반겨주었고, 나 역시 그를 진심으로 반겼다. 내 코가 그 말의 코 안에 까지 들어갈 정도로 가까이 다가섰다. 나와 동행한 카운티 페어 담당자 중의 한명은 이 광경을 멀리서 지 켜 보더니 내 코가 그 말에게 물리 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며 걱정해 주었다. 하지만 나에게 그 말은 평 화주의자처럼 보였다. 그래서 나 역시 평화롭게 그 말에게 접근한 것이다. 즉 여기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 어떠한 문화에 들어갈때 먼저 자기자신을 열고 상대방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내가 먼저 문을 열면 상대방도 문을 열 어 나를 받아들일 것이다. 물론 받아들이지 않을 수 도 있다. 하지만 시작하는 것은 항 상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함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분쟁조정, 팀웤 컨설팅이란것이 조금은 생소한데 왜 이런 일을 시작했고 무슨 일을 하 는지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줄것이라는 것이다. 미국속의 우리 한인사회는 언제나 화합과 단결을 외친다.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는 릭 브래너의 말처럼 내가 먼저 한발 다가서는 용기가 필요할 것이 다. * 차코브래너 컨설팅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이 지역 정치인들과 캠브리지 지역의 크고 작은 기업에서는 조직분쟁 해결사로서 정평이 나 있 는 기업이다. 한인사회가 화합과 단결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 가 필요한지 차코 캐년 컨설팅의 릭 브래너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The group which you insert the stranger will react more cautiously. I was visiting county fair in Stockton, CA, I was visiting and I went into a horse farm. There were horses and big box stalls. There is a horse in a box stalls would her head out of the stall. There was a little place put its head out. I approached the horse and stopped about maybe 20 feet away and the horse which had been looking outside turned a little bit they looked out of the head… turned a little bit so that they could see me better and the actually I think it was a female. I just stood there and the horse was looking at me. I came walking a long and the horse looked over me and I walked a little closer. The horse was looking at me… I would be careful. The horse does “prrr”. Do you know how they do. In horse speak, that’s “hi how are you?” so I did the same thing. And so I walked a little closer and I did mimic her again and we were so closer and we communicated each other and I touched her nose and I let the horse touched me. I walked in closer and my nose was in the horse’s nostril and the horse sniffed. The horse seemed to be a peaceful soul so I did the same. The point is meet them where they are and invite them open yourself to. They will do the same. May be. They might now. That’s the best shot. Be open to them. “ Introduction of yourself: I am a teamwork consultant: group process consultant. I work with teams: executive teams, project team. And I try to help them work better together. I’ve worked with small companies and larger companies. I have a technical background so I’ve worked as a software engineer so I seemed to be.. I thought I would be mostly serving software companies but that has not been the case. Anybody working in team or groups are I can help you. When I was working at Draper laboratory which is in here Cambridge and I was working on federal government contract (DARPA program) that I was studying why software project was so expensive. Defense department was interested in this question. They would build big software system billions dollars and then time goes by they want to make small changes maybe 2-3 percent changes and small changes ... not a complete rewrite but significant changes would also cost about the same as the original thing cost. So question was why that is happened so I began to study that problem and I discovered that most of the cost was not related to the technology. It was related to politics and turf battles conflict... all this stuff that predates of invention of transistor ... predates of the invention of stone X. At that time somewhat I began studying with Gerald Marvin ( Jerry) Weinberg familiar name in software community and he had a series of workshops which I attended and I began working with them staffing the workshops and it was in that experience that I met lots of people from different cultures. It turns out even in the US we have many cultures and some of cultures are more sophisticated than others. Well. Here is a mystery. I recently heard that someone has studied the length of the work day in the top 20 economies of the world. They discovered that Mexico work day on average are 10 hours a day. The myth we have here in US about Mexico is clearly crazy. US is 9 hours. In Belgium it is 7 hours and many weeks of vacation. And they have many weeks of vacation every week and their standard living is good but they only works for 7 hours a day. How did they do that? In this country there are strong emphases on individual and on the competition. I give them general skills that help them work together no matter what they are doing. Most problems occurring in a team are involved the boss. Bosses are often cause and everybody kind a knows this. They are not likely disclosing that if the boss is right there. So in that kind of situation go into a company it is difficult to work on the actual issues that they have unless they hear during the program when I am there and that’s some kind of that.
나는 팀워크 컨설턴트이며, 주로 직장내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의 조직 그룹과 일을 한다. 그들이 좀더 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컨설팅을 하 기전에는 드레이퍼 연구소에서 연방정부의 DARPA 프로그램의 선임연구원으로 소프 트웨어 개발을 하였다. 개발을 하는 도중에 처음 개발 비용과 개선(Update)비용이 거 의 비슷하게 소요 된다는 것을 알고 왜 그런지 분석한 결과 개발에 있어 소요되는 비용 중 연구기술보다는 조직내의 정책이나 갈등이 개발비용을 높이는 원인이라는 것을 알 아내었다. 그 후, 휴먼 factor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 했고 그러던 중, 제 리 와인버그의 워크숍에 가게 되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와 함께 조직내에서 특히 팀웍에 관련된 휴먼 factor에 관한 많은 워크숍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나의 컨 설팅 인생은 시작된 것이다. 최근에 발표된 기사를 보면 멕시코의 평균 근무시간은 10시간이며, 미국은 9시간, 벨기에는 7시간이라고 한다. 그런데 벨기에 국민의 생활 수준은 우리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고 윤택하다. 겉으로 보이는 미국은 경쟁을 유도하는 사회이며 벨기에는 서 로간의 협동이 잘 일어나는 사회이다. 물론 경쟁을 통해서 얻는 성과는 높다고 하지만, 엄밀하게 따지자면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서로의 협력을 통해 서 더욱더 높고 효율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About Chaco Canyon 일반적으로 컨설팅을 하다보면 부서장급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밑의 부하직원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상사이기 때문에 쉬쉬하는 경우 Chaco canyon which is a national historical monument where there are some ruins from a culture pre가 허다하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회사에서 직접 관여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내가 필요 Columbian culture which is now called Anasazi. The ruins are about 800-1200 years old and there was one 한 것이다. 개인 면담, 그룹 면담 등의 컨설팅을 통하여 원인을 규명하고 개선시킴으로 structure there which is never occupied by people except as religious occasions. If it had been occupied it 써 좀더 효율적인 팀웍을 일구어 내고자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could have held 10 % of city of London at that time in single structure. They knew what they were doing be차코 캐년이란 이름은 어떻게 붙여지게 되었는가? cause we have trouble keeping up project on target for more than 6 month because keeping the group focus 차코 캐년은 아나사지라고 불리는 미국 선사시대 농경민족의 800년에서 거의 1200 on the goal. Very hard to do for more than 6 month next to impossible is for more than 5 years so if you are 년 정도된 유적지가 있는 곳이다. 그곳에는 종교행사로 사용된것으로 추정되는 건축물 undertaking the project that takes multiple years to finish, it is very difficult to keep it on to scope but this 이 있는데 그 규모가 워낙커서 놀라운데다가, 더욱더 놀라운것은 그 건축물을 200년동 project took 200 years. So I thought when I realized that I thought interesting. They knew something and 안 꾸준히 완성하고 유지했었다는 점이다. they knew how to stay focus and how to update. During that time they developed different ways of putting 그 당시그들은 자신들이 하고있는 일을 정확하게 알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였다는 the bricks up different materials that they use. These people kept together for 200 years. That is more than 점은 정말 신기하기 짝이없었다. 현재 우리는 한 목표를 가지고 6개월을 꾸준히 지속 life time of people so they knew something. I decided name my company “Chaco Canyon Consultant”. I 적으로 하는 것이 무척 힘들다. 왜냐하면 팀웍이 잘 이루어 져야하는데, 팀웍을 장기간 am interested in how to keep the society focus on the goal for 200 years and how to keep them ... how to 동안 무리없이 지속성 있게 만든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나사지 건축물을 보 change in a ways of respect the old ways but also gives you the benefits of new ways and do that repeatedly 고 200년동안 계속 목표를 향하여 업데이트를 해온 옛선조의 정신을 따르고 싶었다. for 200 years. 그래서 지금의 차코 캐년 컨설팅이 된것이다. 진정한 개혁이란?
True Innovation:
많은 의뢰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주위 환경이 역동적으로 변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예를 들면 프리스비를 핫팟에 넣기 위해서 던질때 우리는 목표를 향 해서 던지지만, 핫팟에 정확히 넣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즉 원하는 것과 결과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뱅크오브 아메리카 웹사이트를 보면, 매우 자주 웹사이트 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주 변경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한가지 확실 한 점은 그들은 현재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변경하 면서 소비자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는것이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보자. 인터페 이스가 6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같은가? 아니다. 계속 변하고 있다. 사실상 계속적 인 업데이트를 각기업에서 행하면서 계속적인 개혁을 행하는 것이다. 자동자 “포드 포 커스”를 보면 예전에는 매년 9월에 신형이 나왔었지만, 최근에는 문제가 된 부분을 계 속 보완하면서 계속 신형 모델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뱅크오브 아메리카나, 트위터, 페이스북, 결국 소비자에게 혼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서 수정보완을 하며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개 혁이다.
If this is truly an innovation then if the customer believes they know what they want, if they believe they know in detail what it is they want, they are really wrong because the things that happened when you do something which is major innovation are almost unpredictable. Example would be ... let’s say the Bank of America website. It is constantly changing. Do they know what they want? The reason is they do not know what they want. Too complicated to predict in detail what you are going to want a year from now. Twitter or Facebook are not the same as it was 6 month ago. A Ford Focus, it used to be that every year Ford roll out all the new models in September. So a model of “1979 Ford, XX” was the same for that entire model year and then in September they change. Now they do changes all through the year. The Ford Focus if it was made in April or May is one kind of car and June might be different. Some engineer realizes that some of the service request is being done in the Ford dealership. Every deal of difficulty with the some problems some linkage somewhere. So they fix it and update the model. Why do we keep building cars there are going to need ... difficult to repair. So they update it.
(취재, 기사 :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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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고정관념 깨기 (5) 표절 도 웃음으로 넘기길 수 있는 여유도 제가 병을 겪으 며 터득한 삶의 슬기라고 생각합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고통의 학교에서 수련을 받고 부르는 희망” 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同病(동병) 常鱗(상린) 이라고 하던가, 암과 투병중인 수녀님의 마음이 지난 해 Stroke이라는 병을 얻어 투병중인 저의 마음에 절절하게 와 닿았습니다.
몸에 좋다는 식품, 영혼을 치유해 준다는 음악, 걸을 때 신으라는 신발, 특별한 氣가 나온다는 돌 ( 石), 실내에서 편하게 입으라는 의류, 좋은 내용의 책들과 그림 엽서 등 온갖 종류의 성의와 위안의 말 씀으로 기도와 격려를 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 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저 역시 병의 고통을 통해 서 새롭게 배웠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를 덮친 암 이라는 파도를 타 고 다녀온 “고통의 학교”에서 나는 새롭게 수련을 받고 나온 학생입니다. 최근에 발간 된 수녀님의 책 머리글에 공감하게 됩니다. 幸이든 不幸이든 모든 것을 경험하기 위한 곳이 바로 地上生活, 즉 많은 것을 배우는 “학교”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영원 한 학생이지요. 마지막 죽음의 관 위에 “學生 아무 개”라고 쓰는 중국인들의 관습을 이해할 것 같습니 다. 그리고 제가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제목 으로 글을 쓰고 있음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는 생 각을 합니다. 세상을 좀 더 넓게 보는 여유 병으로 약해진 심신으로 생활하면서 제가 배운 것도 까다롭게 따지고 비판하는 자세보다는”Let it be” 세상의 모든 존재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 고 이해하려는 마음입니다 힘든 중에도 남을 위로할 수 있는 여유 병 중에 있는 사람들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나누 고 치유의 방법을 함께 의논하면서 서로에게 작은 위로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플 때 흘린 눈물과 / 마음이 아플 때 흘 린 눈물이 / 어느새 서로 만나 정다운 친구가 되었 네요. / 큰 능력이 아니라도 / 저만 아는 사랑의 비 결로 / 진정한 위로를 줄 수 있고/ 아픈 사람을 조금 만 덜 아프게 / 슬픈 사람을 조금만 덜 슬프게 / 도 와 줄 수 있는 / 어떤 힘을 제게 주소서. (이해인의 詩 중에서) 자신의 약점이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유” Nobody’s perfect. 라고 하지요. 내가 그리 잘 난 사람이 아님을 인정하면 회개할 일이 너무 많은 부족한 자신임을 알게 됩니다. “당신은 왜 그래?”하 는 상대의 말에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려고 노 력 합니다.
유머를 즐기는 여유 겸손하고 부드러운 시각으로 주변을 바라 보면 모 두가 재미 있고 흥미롭습니다. 어느 부부가 방송에 나갔습니다. 사회자가 제목을 주면 남편이 無言의 몸짓으로 설명을 하고 아내가 그 제목을 알아내는 제스처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천생연분”이라 는 제목을 배당 받은 남편은 처음에 실내에 장식되 어 있는 원앙새 한 쌍을 가리켰습니다. 아내는 “ 새 (鳥)”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시 남편 은 족두리 쓴 신부와 사모 관대 차림의 신랑의 모습 을 흉내 내었습니다. 아내는 “인형”이라고 말했습 니다. 남편은 이런 저런 몸짓으로 설명을 했지만 아 내는 여전히 정답을 맞추지 못합니다. 답답해진 남 편은 벌떡 일어나 아내에게 다가가 아내의 어깨를 한 족 팔로 안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기자신을 가리 켰습니다. 그제서야 아내는 “아, 알았어요. 정답은 웬수(怨讐) 입니다!” 라고 크게 소리쳤습니다. 그 방송을 보고 남편과 저는 며칠을 두고 웃었습 니다. 자기네 부부 사이를 “천생연분”이라고 생각 하는 남편과 “웬수”라고 생각하는 아내가 나오는 그 장면에는 우리나라 부부들 생각의 차이가 나타나기 도 하지만, 부부가 나란히 방송에 나올 정도로 정다 워 보이는 그 부부의 모습은 유우머의 극치라고 생 각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잠이 깨어 옷을 입는 것이 감사하고, 을 신고 뜰을 걸을 수 있음이 감사하며. 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하고. 따뜻한 물로 씻을 수 환경에도 감사하는 등 저의 주변에는 감사할 가 지천입니다..
요즈음에는 남편과 간단한 외식을 하러 나가는 길 몫 화원에 Easter Lily가 한창입니다. 저에게는 이 별도 많았고 유난히 눈도 많았던 한 해가 어렵게 지 나가고 새 봄이 온 것입니다. 친정 엄 부모님과 같 았던 큰 언니와 큰 오라버니께서 세상을 뜨셨는데 도 마지막 인사도 가지 못한 저에게는 슬프고 아쉬 운 해 였습니다만 해마다 春分 후 full moon day를 지낸 첫 주일이 부활절이 되는 것은 우리에게 얼마 나 큰 은총인지요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사신 예수의 부활이 모범 이 되어 우리들의 믿음에 확신과 증표가 되니 먼저 가신 언니 오빠를 언제고 다시 뵙고 싶어하는 저에 게는 물론 병이나 자연재해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 은 사람들에게도 위안과 희망이 될 부활절의 의미 를 되새기면서, 이렇게 제가 공감하는 이해인 수녀 님의 글 (굵은 활자)을 인용하는 것이 “표절”이 되 는가? 심심치 않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표절” 에 대한 저의 고정 관념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아야 겠습니다 (2011/4/19)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그 후로는 저의 집에서도 가끔 제가 남편을 부르 면 남편은 “웬수를 왜 자꾸 부르시나? 하며 웃습니 다. 그 외에도 예전 같으면 불쾌하게 느껴졌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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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영광은 고통을 통하여 온다 지난 4월 18일 보스톤에서는 제115회 보스톤 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케냐의 제프리 무타이 선수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캐롤라인 킬렐이 우승했습니다. 한국 선수의 이 름이 10등 안에 보이지 않아서 섭섭했지만 참석한 모든 선수들 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승을 한 사람은 말할 것도 없 고, 완주한 선수들 그리고 참가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스러 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온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어떤 선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막을 횡단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죽을 고비도 여러 차례 넘겼다는데 때로는 회 의가 들기도 했을 것입니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목표를 달성하기까지는 그 과정이 쉽지 않았 을 것입니다. 우승이나 목표달성은 순 간이지만 오랜 기간 동안 연습을 하고 두 시간 이상 계속해서 달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보스톤 마라톤 대회 장소에 오는 것조차 어려 웠을 지 모릅니다. 발가락에 많은 상처가 난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골 할아 버지의 발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런데 알고 보니 그 발의 주인공은 할 아버지가 아닌 20대 여성 발레리너였 습니다. 20대 여성이 어떻게 이런 발 을 가지고 있을까 믿을 수 없었습니 다. 실물을 보았다면 더욱 가슴이 아 팠을 것입니다. 발가락이 상처투성이가 될 때까지의 고통은 적 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애써서 무엇을 얻었느냐고 물으실 지 모릅니다. 그러나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유명 인사가 되어 야만 고통이 보상받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에 사 명감이 있고 하는 일 자체에서 만족과 보람을 느낀다면 열매 가 대단치 않아도 충분히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의 고통이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준다면 그 런 어려움은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벨기에의 다미안 신부는 한 센병(나병) 환자들이 사는 섬에 가서 그들을 돌보고 싶었습니 다. 그러나 그들은 신부를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미 안 신부는 자기도 그들처럼 한센병 환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한센병 환자들과 함께 먹고 그들과 지속적으로 신체 적인 접촉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도 한센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이 든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다미안 신부는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제는 한센병 환자들이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 한센병 환자들은 다미안 신부를 자기들의 목자로 받아 드렸고 그곳은 천국의 섬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는 일요일(4월 23일)은 부활절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명절중의 하나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살 아 나심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날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는 말을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초기 그 리스도인들은 예수가 다시 사셨다고 믿었고 그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쳤습니다. 누군가가 유언비어를 퍼뜨 렸다고 생각했다면 기독교는 오래 전에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 이후의 세대도 예수 부활의 소식이 믿어졌기 때 문에 오늘날 여전히 기독교가 존재합니다. 부활의 신비를 인간의 지혜로 다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 러나 자연의 변화를 보면서 어렴풋이나마 예수의 부활을 믿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난 겨울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렸던 보스톤 지역에도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개나리가 피고 벚꽃도 머지 않아 만발할 것입니다. 죽은 것 같았던 나무에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겨울 동안 잠을 자던 동물들이 하나 둘 기지개를 켜고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죽음을 잠에 비유 한 성경 이야기가 부활도 전 혀 헛된 이야기가 아님을 믿 을 수 있게 합니다. 예수의 부활의 신비를 다 설명하지 못한다고 해도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 다. 그것은 부활은 고통과 죽 음 없이는 가능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고통과 죽음을 반가워하지 않지만 예수의 죽음에는 감추어진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의 고통과 죽음의 의미를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 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 이사야 53:5-6). 예수의 고통이 우리의 고통과 죽음을 대신했 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참 평화와 치유를 경험하게 되 었다는 것입니다. 비록 예수가 죽임을 당했지만 예수의 부활은 이 세상을 다 스리는 분은 여전히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를 다시 살게 함으로 하나님이 그 분을 보내셨음을 증명하고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죽음에서 해방되었고 미래에 부활하게 됨을 암 시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참으셨기에 부활의 영광 을 경험하셨습니다. No Cross. No Crown 입니다. 우리도 마 찬가지 입니다. 예수 부활의 은총이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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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94-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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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688-3137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교역자협의회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RI한인경제인협회
508-528-7772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보스톤산악회 보스톤이북도민회
보스톤이중문화 보스톤재향군인회
508-740-9188
이종수파이낸스 B.L.모기지융자 US파이넨셜
978-266-9406
617)799-6158 800)906-5326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범아여행사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코리아여행사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하나여행사
617)713-4262
CHRISTOPHER
617)504-6477
IACE여행사
617)424-8956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김, barber
STEVEN S.KIM
617)879-9979
한인이발관
YOUNG LEE
617)367-4949
파이시스피시마켓 K씨푸드
여행사 617)482-6237
617)267-7777
이발 508-653-3556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877)460-2424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대한통운
978)461-2424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범양해운
617)645-1538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한진택배
617)785-2397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ACE운송
617)233-2444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OK무빙
978-922-0929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YES2424
617)953-4651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태양고속
781)391-7700
센추리21
617)233-6858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안전라이드
781)475-8651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태양콜택시
781-391-6200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이정선부동산
781)874-2087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97
세진카렌다
617)489-5763
재클린조
978)263-1166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인쇄(프린트)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ABC인쇄소
617)783-3355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The Star Print
617)666-4480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당구장
자동차(매매/정비)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대진자동차
617)926-5083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종미 Edinger
603 493-9379
로버트정
617)731-0100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모리스타운
973)455-0700
콜드웰뱅커
617)835-7664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339-298-1187
문방구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모닝글로리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E.L.T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한미부동산
203)887-4989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한국입양아동회
508-523-5389 207-878-5652
동창/향우회
미용실
주류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가위소리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COMPLETE CAR
978)858-0074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Dent Green
781)548-9052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GLENVILLE
617)783-1515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SOONER LUBE
978)858-0070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USA SPEEDY
978)535-3855
보험
857)540-1117
태권도
781)961-1114
대한이삿짐㈜
부동산
617)522-2028
도레미노래방
978-569-3256 978-725-9597
800)990-8835
캡틴보스턴피시
모상욱변호사
제과/떡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유학원
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617)492-2722
617)357-1969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357-8021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MOMO Electric
617)513-7625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고영복보험
978)646-3042
All State Wireless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폰카드홀세일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전자/전화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Red Key가정교사
617)395-7935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 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 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병원
새누리한인교회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정태진내과
617-298-1169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한서동내과
401-722-0305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산부인과
617-413-5372
강길원산부인과
978-957-4660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보스턴한인교회
심리상담
781-933-7044
978-454-0454 617-739-2663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352-7689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새빛교회
781-652-000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선한목자장로교회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재활의학
904-400-9386
413-773-9191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5631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치과
413-253-5153
강경묵치과
617-576-530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열방교회
617-620-3352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마음수련원
781-643-2651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명상수선재
617-492-3492
손백종치과
617-264-996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웰링턴치과
781-306-964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이영완치과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폴강치과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프로덴탈렙
박&리회계사
860-305-8584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허치과
781-861-8978
203-854-9499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Ashland덴탈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화원/꽃집
508-881-7272
한의원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경희한의원
617-232-0110
앤더슨꽃집
800)844-1843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선유당한의원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용한의원
774-270-2621
모나미화원
617)325-5802
인구한의원
914-664-5345
미스틱화원
617)666-3116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앤더슨꽃집
800)844-184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한방크리닉
781-438-3974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기타
기독교(NH)
617-923-8100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반석감 리교회
603-421-9100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1-2347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617-327-1812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종교단체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기독교 (MA)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갈보리교회
413-789-9888
다이어트식품
310-869-9767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NE감리교회
617-484-144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NE한미교회
413-567-9142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523-1468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목양교회
617-223-1690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부채탕감
617-905-0781
메리맥교회
978-806-1363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KISB
781-350-5507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To Go TV
800-301-6149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기독교 (CT)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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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식품점 매사츄세츠
뉴햄프셔
고향식품
413-586-2682
은혜식품
대한식품
781-788-0030
603-893-8511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릴라이어블 마켓
청정마을
617-202-3791
Reliable Market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로드아일랜드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617-623-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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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0일 수요일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he Miracle Capsule
SAT Subject Tips The SAT Subject Tests are Literature, U. S. History, World History, Math Level 1, Math Level 2, and the list goes on. It is an opportunity to show colleges how much you know in various categories and what you can do. Admissions use the scores for admission, course placement, and to advise students into specific courses. However specialized these tests may be, the Subject Tests should be taken when the content is fresh. The tests should be taken right after the class has been taken in school, near the end of the year. This pertains directly to tests such as biology, chemistry, and history. However, for the tests on languages, studying the language for several years is recommended to know the grammar and vocabulary for the language. The languages that are given as of now are Korean, French, German, Spanish, Modern Hebrew, Latin, Italian, Chinese, and Japanese. Most are with Listening or without, however in the case of Korean, there is only a test with listening. Similar to the SAT, these tests should be studied for but basic test taking skills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Educated guesses on answers are a must because there is a penalty for wrong answers. However, omitted answers do not hurt your grade, but they do not help your score either. To avoid this situation in total however, study with the books that are provided at your local book store such as Barnes and Nobles or via the web. Aside from extra book practice, the tests are mainly available in full online. This way you can see which tests are at the right level for you for subjects such as math or language.
must be valid. Also bring pencils, but they must have the number two written on them somewhere. Some areas of the world mistake the letters HB to look like the number two, and therefore these pencils work on the SATs just as well. Remember, the night before the test you calculator seems to need more energy than usual, and it always happens that on the day of the test your calculator decides that it wants to eat more. Therefore always change the batteries the night before the test, if you are taking a math related test. Finally, just like you are going on a hike, bring a high-energy snack to help you along the way and a watch. A watch may not be part of your fashion scheme, but it is very fashionable while you are taking the SAT. 2. Perfection is key. Although you probably have worked very hard, you may want to memorize a few more things and cram a lot of years of studying into an hour. However this is very unhelpful for you the next day because you will forget it, and just have one less hour of sleep. Therefore, get into test mode the night before. Test mode is being calm, rested, confident, and definitely ready. 3. Dress like you are going for a jog starting in the Artic, but you will somehow end up in the Saharan Desert, and maybe jump back to Greenland.
To help with the stress from these tests, here are some test taking tips along with all the other tips this newspaper section has given readers over the course of the last few months:
Try to dress in layers for the test. The testtaking center may have Air Conditioner problems on the Saturday you take the SAT. Anything is possible therefore, test centers may seem like a freezer however after you read the first question on your test it may become Mars or Venus, therefore dressing comfortably in layers is the best way to be prepared for the indoor climate.
1. Bring your survival tools.
4. Wake up.
Always bring a picture of yourself, just to make sure your evil twin is not taking your test for you. However, this identification
Because the tests are usually administered in the mornings, make sure you arrive early by waking up early. This way you will not
only be emotional ready, but you can be sure that you will be able to get to your test center on time. 5. Number 5 is not much more important than number 6, move on!
This article is in response to CNN’s article Why isn’t there a safe weight-loss pill (http://www.cnn. com/2011/HEALTH/04/15/diet.drugs.fail/)?
Each question is worth the same amount of points; therefore spending too much time on one question may be making you lose points on other parts. Don’t think that one seems more important, because in reality it is not. You can circle it and come back to it later too.
We always see in the news success stories of people who lose weight, however we also see movies starring celebrities with the standard. But our standard is usually computer generated, so why do we have to go all out and try and solve our problems with a magic pill, a magic shot, or a magical surgical procedure? Our eating processes have been proven through evolution on why we eat more than we need to and why it makes us feel good. Now we know why we gain weight, however they taking off of pounds is the new popular concept.
6. Don’t go searching for iguanas. Some tests will hide questions that are not scored, however just experimental questions. This process is much more popular on the ACT. However, do not go looking for these questions. They are camouflaged well.
To lose weight, extreme self-control and determination is needed. The reason why a pill doesn’t work is because of the emotional factor that it cannot cover. How could a pill lesser than an inch in length cover our brains thoughts about food. Our nation today brings together so many commercials about how amazing Wendy’s new fries look for example.
7. The answer is blaring in your face in hot pink, right? In the beginning the right answers are usually very obvious, however towards the end of the section, the obvious answers are usually not right. 8. Guessing is good.
Through research, it was found that their natural fries are actually very similar to the original taste, and that is because the natural-thought fries are still covered in chemicals to make sure they stay, fast-food good. Thinking that the US is quickly becoming majorly obese with already 33% of the population obese, there have been great movements to help decrease obesity, but the rates are rising.
If you can cross out some of the choices, you must guess. However, if you can’t eliminate any answer choices, leave it blank. 9. Don’t skip and sing, as you go down the answer grid. Make sure that you don’t accidentally skip a answer bubble. It is a pain to go back and re bubble everything.
Not only does this affect their health, but studies show that many people who are on online dating sites are overly obese and decide to meet people with a fake identity. The world’s truth is decreasing as people eat more and more on their computers.
10. Don’t forget to breathe! Make sure to be confident during your test! Written by Eugenia Kim, KSNE Written by Eugenia Kim, KSNE
Written by Eugenia Kim,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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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440. 7544 508. 281. 5188
www.marlboro-braces.com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Page 17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I worked so hard to get into a chorus at my school, but I didn’t get into any. I really wanted to get in this year, and I practiced my scales and solo every day. All of my friends got into various choruses, except for me. I want to go hide somewhere because everyone is asking how my audition went. Why don’t they just go look at the sheet with the results where it is posted for everyone to see and not bother me?! How can I feel better from this annoying result? People are saying I didn’t get in because I didn’t have enough experience. Do you think this is true? I have never been in a chorus before, but I love to sing and I thought they would take in singers if they were good. Not based on experience, this is so not fair. Sincerely, Singing Toad Dear Singing Toad, Your chorus teacher may have been looking for something different in each audition. Also, experience is not a major component of every audition, however being in a chorus before is helpful for placement into a good chorus. You can always try something new or get singing lessons to prep for next year’s audition. Also, if you are a senior you can look into other groups in the area. If you go to church, you can always join the choir or praise team there! I do not know if your lack of experience had an impact on your audition, however if you really have no experience whatsoever before, it may have been part of your audition result. Good luck in the Future! Ducky Dear Ducky, I like to draw, and so my friends always ask me to draw something. I love doing this, but I also like the saxophone. I have to choose between band and art. I am taking two languages therefore I don’t have room in my schedule for both. Which one do you think would be more important for me to take? It really boils down to this, which is more helpful in college applications? Sincerely, Musical Artist Dear Musical Artist, You should never let college applications be a part of judging between two things you like to do. If you look back on your hobbies, you can always draw in your free time and get help from your art teacher outside of school. However it
is the same for band. You can enroll in summer programs for the saxophone, and through your school year next year. There are many opportunities for both, outside and inside of school therefore if we are talking about boiling? It really boils down to what you have time for outside of school, because I am sure you don’t want to completely give up either. Also, if you want to go to art school or music school, then your decision may be influenced, by the department you want to go in to. Have fun! Ducky Dear Ducky, At home, my mom is too angry. She is always ready to burst, so little things that are not my fault are taken out on me. I think that she has too much stress, but I am not interested in the fact that she has too much stress. I do not want her to get mad at me with little things, just because she is an angry person. In front of other people she is always smiling and acts like she a cute, Korean mother, however had home she is just like every other stereotypical, angry Korean mom, maybe even Chinese mom. Why does she do this? It is very hard to keep up with. Sincerely, Roar Dear Roar, You should care about what stresses her out. It can’t be that she was born stressed; she must have a stressing factor. Try to help relieve the source, and if part of it is you, also try to be a better daughter/son. Also, would like if she was angry outside too? She is thinking about how others view her too, therefore at home she is trying to be a good mother so you should understand and listen to her. If you think that it is hard to keep up with you, you should try to help her have less stress! Good luck! Ducky Dear Ducky, I don’t like Spanish because of how important the participation grade is in the class. I do fine on all my tests, but why is participation such a large portion of our grade. I never talk in Spanish. It is not because I am a quiet person, because I am definitely not, however speaking in Spanish is very uncomfortable and I do not know how to practice my Spanish speaking anyways. All of my classmates are so fluent, but I don’t wake mistakes. How can I improve my
알뜰 맞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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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O
speaking? Do you think I need a tutor? They are so expensive though. Sincerely, Fluent Reader Dear Fluent Reader, Speaking can be improved by practice, but first programs such as Rosetta Stone are very helpful. However, besides commercialized products, reading books is very helpful in participation. If you have a tutor, the tutor should always speak to you in Spanish. Only get a tutor if you are really willing to study a lot for your class. Also, they are very expensive so the best way to learn a language is learning the verb conjugations and grammar per unit. ¡Feliz estudiar! Ducky Dear Ducky, Prom is coming and I need to ask a girl, quickly! However, I don’t know who to ask. Should I just not go? However, it is just that I am a senior, and I feel like it would be a fun end-ofhigh school experience. No? Should I just ask one of my friends to go, or do you think if my date is not special I should just not go? I don’t know what to do… Sincerely, Prom Date-less Dear Prom Date-less, If you already have a friend you could ask, you should definitely ask her! Prom dates are not necessarily with someone that is special, but you should feel close with them. Friends are always great prom dates because you can have a fun time and enjoy prom. As a senior, however, you definitely should go as your last prom of high school! Have fun! Ducky Dear Ducky, It is prom season and every one of my friends has a date to the dance. They all said yes, but the guy that asked me is not really my friend, and I don’t feel like going with him. I really want to go to prom though. It is not that he is bad-looking or anything. He is definitely above average, but I guess what I am trying to say is that I want someone else to ask me. What should I do? That someone else may not even ask me! Sincerely, Clueless Dating
Dear Ducky, I have one sister who is in seventh grade and I am in tenth. I do not like how my parents treat us. It is so unfair because everything my sister does is forgiven, and half of the time is not even noticed. She is a girl, and apparently girls get forgiven for everything. Because I am a boy, and the oldest son, everything I do is so important and I am always punished. I am sometimes even punished for things she did! Also, my sister is like the princess of our household. I have to do so much for her. My parents really wanted a girl, and that is also apparently why they had a second child. Isn’t it too much for them to even tell me that? The whole situation just angers me. I can’t even get mad at my sister because I will get in even more trouble that I already usually am. I hate this unfair judging of actions! Sincerely, Family Dislike Dear Family Dislike, As the older child, let alone the eldest son, you have authority over your sister. However, you have a seemingly strong power because you are the eldest. Your parents may think that you need to be even better than her just because you are the eldest son. Through tradition, the eldest son used to get all the family goodies. Therefore you shouldn’t think that everything is unfair. With the fact that they wanted a girl, may just mean that they wanted a girl but they also love you. They are your parents! It’s OK, Ducky ASK YOUR QUESTIONS AT ASKDUCKY@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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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Clueless Dating, How much time do you have until your dance? You, or the person that asked you, can’t wait forever for that someone special? You don’t necessarily have to move on, but you also cannot keep the other guy waiting. As long as you guys are friends, and you don’t hate going with him, you can go as a date. Also, if that guy asks another girl, you shouldn’t be too disappointed. Because he didn’t ask you doesn’t mean too much because you were asked out by another guy, and therefore you still have a date. In general, you should go to prom. Happy Dress Shopping! D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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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한인회보
칼럼/기고문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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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박사의 역사칼럼
민족의 선각자, 송재 서재필 박사 특별 시리즈 (No. 60) 미국에 다시 돌아와서 1) 미 육군 군의관 복무 서재필은 그의 가족과 함께 1898년 5월14일 서 울을 떠나 또 다시 망명길에 올랐다. 망명아닌 망명 의 길을 떠나야 했던 그의 마음은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했을 것이다. 1884년 갑신정변에서 고배를 마시고 역적의 누명 을 쓴체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등과 함께 일본 군 함에 올랐을 때와는 달리 이번 망명길에는 그를 따 르는 수많은 동지들과 대중들이 환송해 주었고 미국 인 아내와 딸이 동행하고 있었으나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있는 고국을 등지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했 던 당시 만 34세의 송재 서재필의 심경은 편안했을 리가 만무하였을 것임을 상상하고도 남는다.
환자로 병석에 누워 잇다는 장모를 찾아갔으나 예상 과는 달리 상태가 양호하였다. 특별시리즈 NO.56 에서 언급한 데로 그의 출국을 서두르게 된 또 하나 의 결정적인 이유는 미국의 장모가 생명이 위독하 다는 내용의 전보였는데 현지에 돌아와 보니 그의 추방을 위한 러시아와 미국 그리고 고종간의 국제 적 음모가 계재되어 있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마 침 서울에 와 있던 러시아 공사인 Karl Waeber가 맥시코시의 러시아 공사로 와 있어 워싱턴에서 만 날 수 있었는데 그로부터 알게된 바로는 웨버의 후 임자인 스페아(de Speyer)공사가 미국으로의 서재 필의 소환을 원하는 고종의 뜻을 Allen(미국 공사) 이 미국 국무부에 전달하였고 스페아는 미국 워싱 턴 주재 러시아 공사인 Cassini에게 부탁해 그의 영 향력을 발휘하여 서재필을 미국으로 소환하도록 종 용하였다.
서재필은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무슨 여객선을 탓는지 항해도중 가족과 함께 어떻게 지냈는지 조 차도 기록을 남기지 않았고 미국으로 돌아간 5,6년 의 행적에 대해서도 전혀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일 생을 파란속에서 지내야 했던 탓인지 아니면 그의 원래 성격이 그랬는지 그는 지나간 흔적을 남겨두 려 하지 않았다. 그와 달리 같은 세대의 좌웅 윤치호는 그가 만났 던 인물들과의 대화를 상세히 기록한 “윤치호 일기” 를 넘김으로서 후학들이 우리의 근대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서재필의 제자였던 이승만도 틈틈히 과거를 회상하는 글을 남겼는데 서재필은 그 들과 정 반대였다. 그러나 1930년대에 미국에 유학하여 서재필과 가 까이 지냈고 해방 후 1947년에는 그의 비서격으로 서재필을 수행하여 한국에 왔었던 임창영 교수의 영 문 저서 “The First Korea American a Forgotten Hero, Philip Jaison”에 의하면 일본에서 서재필과 그의 가족이 탑승코저하는 역객선의 좌석 부족으로 서재필 일행은 몇주일간 일본에 머물러 있어야 했 었으며 그 기간 동안 서재필은 일본의 한국 유학생 들과 일본의 경제 지도자들을 만나 보았다고 한다. 그들과의 면담에서 일본의 지도자들은 일본의 한국 에 대한 관심은 단지 무역통상에 관한 것이지 별다 른 정치적 목적은 없다고 서재필에게 확언 하였다 고 한다. 워싱턴으로 돌아온 즉시 서재필과 그의 가족은 중
국에 돌아온 후 1898년 4월부터 12월 까지 있었던 미국과 스페인간의 전쟁에서 큐바(Cuba)에 출정하 여 부상한 장병들을 수송하는 병원선인 S.S Hodg 호에서 의사로 근무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서재필이 한국을 떠나기 1개월 전 4월에 터진 미 서전쟁(The Spanish-American War)은 미국이 다 른 서구 열강들과 같이 제국주의 대열에 참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데 전쟁결과로 스페인은 큐바의 독립을 인정하고 오늘의 미국 영토인 푸에르 토리코와 괌을 미국에게 넘겨주고 필리핀은 2천만 달러를 받고 미국에 할양하였다. 전쟁이 터지자 큐 바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병사 사이에 황열병(Yellow Fever)이 만연하였는데 이 질환의 발생원인과 치료대책을 강구하고자 미국정부 내에 황열병대책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위원장은 서재필의 조언자 이며 동료였던 Walter Reed박사가 임명되어 그가 서재필을 그의 연구팀에 참여시키려고 백방 찾아보 았으나 서재필이 한국에 나가있는 관계로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서재필이 비록 Walter Reed Team 에 참여하지는 못하였으나 미국 군의관으로 입대하 여 상기 병원에서 일하게 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2) 펜실베니아 대학교 위스타 연구소 근무
미국망명 중 환자를 돌보는 의사 서재필(필립 제이슨) 그림 출처 : (동화 서재필의 일대기 중에서 작화-김성은)
그러나 미국의 법률이 당사자가 범죄자가 아닌 이 상 아무 잘못이 없는 미국 시민을 소환하는 것은 불 가능 하다는 것을 알게된 후 웨버에 의하면 Cassini 는 이 문제를 루즈벨트 대통령의 딸인 Alice와의 친 구인 그의 딸과 의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들이 의 논한 교활스러운 계략은 서재필의 처인 Muriel여사 의 계부(Step Father)인 Captain White으로 하여 금 Muriel여사에게 전보를 보내어 친정 어머니의 위급함을 알리고 살아생전에 다시 친정 어머니를 만나보고 싶다면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하라는 것이 었다. 이것이 모두 서재필을 빨리 귀환시키려는 속 임수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가 몹시 분통하였을 것 임을 짐작케 한다. 하여간 임창영의 서재필에 관한 영문저서들에서 도 1898년부터 1905년까지의 서재필의 행적에 대 해서는 특기할 만한 기록은 없다. 다만 서재필은 미
전쟁이 끈난 후 서재필은 군에서 제대하여 민간 인으로 복귀하였는데 제대 전 의료 면허증을 갱신 해야만 했다. 의료 개업을 서두르고 있던 그에게 마 침 펜실베니아 대학교 부속 연구소인 유명한 Wister Institute of Auaton Biology으로 부터 Medical Research에 참여하도록 제의를 받았는데 그로서는 큰 영광이며 기회라고 생각되어 이 제의를 받아드리 고 필라델피아로 이사하였다고 한다. 이 연구소는 위스타 장군이 기부한 기금에서 나오 는 이자로 운영되어 왔으며 1894년에 펜실베니아 대학교 의과대학의 바로 옆에 세워진 새 건물 이었 다. 이곳은 해부학과 생물학을 가르치기 위해서 인 체와 신체기관의 표본을 진열하여 놓은 곳이다. 이 곳에서 의사 서재필은 근육의 해부 표본을 만들었다 고 하는데 건강한 근육과 병적인 근육의 표본을 보 임으로서 건강 진단법과 치료법도 가르칠 수 있었 다고 한다. 그 후 위스터 연구소는 진열뿐만 아니라 각종 연구도 시작했다고 하는데 오늘에 이르기 까 지 현재에도 이 연구소는 명성에 걸맞게 활발히 활 동하고 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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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0일 수요일
사회/생활
생생 인터뷰
한인 영화인 김정호 감독의 “청아” 2011년 보스턴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한국의 영화인 김정호 감독과 대흥엔터테인먼트 채문성 대표가 안산시를 배경으로 올로케이션한 영 화 “청아”가 2011 보스턴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오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이곳 보스턴에서 상영된다.
한인회보
For Korean language teachers, a U.S. course A U.S. college plans to launch a program for wouldbe Korean language teachers in the coming semester, a state-funded Korean education agency here said Thursday. The Korean Education Center in Los Angeles said it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California State University on a “Korean major and teaching credential program” intended to train those hoping to become Korean language teachers at middle and high schools. It is the first time an American university has introduced such a program, as U.S. students are more interested in studying Spanish, French, German, Japanese and Chinese. Under the deal, CSU will add a Korean language teaching program to the curriculum at its Los Angeles campus starting in the next autumn semester, the center said.
2011 보스턴국제영화제 저예산장편영화 경쟁부문에 진출한 “청아” 포스터
배우 김세인씨
From 2016, more than 10 students are expected each year to complete the program and receive licenses to teach Korean at schools, it added.
놓인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주 유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 게 생활을 꾸려 나간다.
“In the U.S., there are a total of 71 schools that teach Korean but there is not a single place to train Korean language teachers,” Kum Yong-han, head of the education center, said.
주유소 사장인 동팔은 그런 청 아를 위로하고 감싸주는 척 다 가서지만 결국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돈을 미끼로 청아의 순 결을 빼앗고 만다. 동팔은 사 랑이란 이유로 점점 청아에게 집착을 보이며 자신의 욕정을 배설하게 된다. 그때부터 청 아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육 체를 송두리째 내던지며 살아 간다.
한국의 영화인 김정호 감 독과 대흥엔터테인먼트 채문 성 대표가 안산시를 배경으로 올로케이션한 영화 “청아”가 2011 보스턴국제영화제의 초 청을 받아 오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이곳 보스턴에서 상 영된다. “청아”는 김정호 감독이 만 든 저예산 장편영화로 고전동
화인 ‘심청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 석해서 만든 어른들을 위한 ‘ 잔혹하고 슬픈 동화’라 한다. 우리 곁에 살며시 다가온 소녀 의 이름은…. ‘청아’ 효녀인 여고생 청아는 절름 발이가 된 아버지를 봉양하기 위하여 그리고 해체될 위기에
미국 대학에 처음으로 한국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이 설치된 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교육원과 캘리포니아주립대 (CSU) LA캠퍼스는 14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CSU LA 캠퍼스에서 미국 중.고교의 한국어 교사를 체계적으로 길러 내기 위한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 설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러던 어느날, 중소기업의 사 장으로 가족과 뜻하지 않은 이 별을 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 던 산해는 우연히 파란장미를 들고 공원 가로등 밑에 앉아있 는 청아를 발견하고 aygks 감 정에 사로잡히는데….
이에 따라 CSU LA캠퍼스는 올해 가을학기부터 한국어 부전 공과정을 설치ㆍ운영하며 2015년 전공과정을 설치해 2016 년부터 `한국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 매년 10여명의 한국어 교사를 배출할 계획이다.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욕 망이고 딜레마다.
금용한 LA 한국 교육원장은 “미국에는 한국어를 교육하는 학교가 총 71곳에 달하지만,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은 한 곳 도 없다”며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28개 주와 `교원상호인정 협약`을 맺고 있어 한국어 양성과정이 설치되면 다른 지역의 학교에도 교사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병든 아버지를 봉양하기 위 해서 어린 딸이 거리의 여자가 되고 그 소녀를 욕망의 배설구 로 삼는 인간군상들….
여주인공 “청아”역을 열연한 배우 김세인씨
미국에 첫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 설치
세상은 온통 욕망의 덫에 놓 여있고 가녀린 소녀가 감당하 기에는 세상은 너무나 험난하 다. 과연, 세상이라는 인당수 에 몸을 던져버린 소녀에게도 구원의 길은 있을까? 연출자인 김정호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서 무엇보다도 ‘청 아’역을 맡아 여고생의 섬세하 고도 울림있는 연기, 올 누드 노출장면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해 준 여배우와 이 영화가 존재하게 해준 모든 스태프들 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한국 정부는 이번 한국어 전공과정 설치에 필요한 예산 중 일 부(8억8천만원)를 6년간 지원하고, LA 한국교육원을 통해 온라인 강좌 개설도 지원할 방침이다.
그동안 한국어 교사들은 기존 교사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필요 한 몇가지 과목을 이수한 후 주 당국으로부터 자격을 인정받 아 한국어를 가르쳤다. 2년 전 CSU LA캠퍼스의 현대어문학과로 부임한 이남희 한 국어 책임교수는 “정식 교사 양성과정이 설치되면 전문성 있 는 양질의 한국어 교사를 길러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은 이번에 처음 대학에 설치 되더라도 다른 외국어의 교사 양성과정에 비하면 턱없이 부 족한 실정이다.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대학에 설치된 외국어 교사 자격프로 그램은 스페인어가 26곳으로 가장 많고 불어 9곳, 독일어 6 곳, 일본어 4곳, 라틴어 4곳, 이탈리아어 2곳, 중국어 1곳 등 이다.
(출처 : Korea Times)
교육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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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미리 정하면 대입준비 효율적 ▷사례 스캇은 학 교에서 상위 10% 정도를 하는 조용하 고 말이 없는 평범한 학생 이다. 8학년 때 Algebra 를 하고 9학 년때 Geometry Spanish 1 Biology English 를 택하였 고 10학년때 Algebra2 Spanish 2 Physics 그리고 AP History 를 택하여 1개의 B를 제외하고 모두 A를 받으며 안 정권에 들었다. 여기까지 학과목상황을 보아도 평 범하기 그지 없다. 9학년때 Boys and Girls Club에서 8시간 짜리 봉사의 날에 봉사활동하고 Theater Camp 봉사 4 시간 그리고 10학년에 동네 Hospital에 주 2시간씩 30주를 봉사하고 도서관에서 8시간등 총 80 시간을 봉사하고 어려서부터 배운 피아노로 가을 Festival 의 일환으로 피아노 경연대회에 참석하였고 Math Club에서 활동하였다. 학과외 활동상황을 보아도 그저 평범한 학생이다. ▷평가 적성검사를 해보니 스캇은 수학과 과학에 많은 관 심과 함께 자신감을 보이고 학문적 집중도가 높았으 며 외향도는 매우 낮았다. 생산적 성향이 발전하였 고 조직적 사고와 분석력이 높으며 타인과의 관계성 이나 창의력 또는 지도력 등에 관심이 저조하고 또 한 모험성향이 낮아 신체적 위험등에 거부감이 세고
익숙한 일에 숙련을 더해가는 쪽에 적성이 있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스캇은 이공계 직종이나 라이 센스를 가지고 심도있는 숙련성 프로페셔날한 일에 적합하다는 판단이 생겼다. 이에 적절한 일로는 공 학도 연구자 학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CPA 수학자 통계직 약사 등이다. 마침 스캇 본인도 학교에서 수 학 과학과목에 대한 흥미가 커지고 있었고 당시에 다른 과목에 비해 쉽게 성적을 받는다 하였다. SAT 모의고사는 역시 수학이 700 Critical Reading 580 Writing 620으로 1900점을 받았다. 스캇이 택하고 있는 학과목 트랙은 매우 평범하 며 이대로의 트랙으로 공부를 마치면 이공계대학 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평균 학과목에 못 미치게 되 어 있었고 UC 이상의 공학프로그램으로 진학하려 면 학과목 선정을 대폭 상향조정하여야 지원할 수 있었다.
과목을 무사히 A와 B로 패스하여 UCGPA로 4.0 을 기록하였으며 또한 AP Physic B-4 AP World History-4 AP Calculus AB-5 AP Biology-5 AP Microeconomics-5 AP Macroeconomics-4 등으 로 모든 AP를 5점과 4점으로 패스하였다. SAT는 대입지원직후까지 열심히 공부하여 2200 점을 기록하였다. SAT Subject Test는 Math II 770 Physics 790 World History 760 등을 받았 다. Casewestern Reserve 공대 Rice공대 UC 샌 디에고 공대 UC 산타바바라 공대등 지원한 자신의 선택대학에 모두 합격을 하였다. 한마디로 꿈을 이 룬 것이다. 그런데 행운은 묶음으로 온다고 가장 어려우리라 여긴 단 한군데만 지원한 UOP 5년 약사프로그램에 서는 합격통지와 함께 깜짝놀랄 전액 장학금을 선물 로 제공하였다. 내심 스캇이 약대로 진학하기를 바 라던 부모에게는 한마디로 대박이었다.
10학년까지 평범하고 쉬운 과목들만 공부하다가 이런 고급과목들을 택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지가 매우 우려되는 케이스였다. 이렇게 해서 4.2 이상을 받아야만 버클리와 UCLA 공학계에 그리고 4.0이상에서 UC샌디에고 합격가능성을 가지고 원 서를 제출할 수 있다는 것을 주지시킨 후에 학과목 선택의 최종결정을 하였다.
처음에 스캇은 공대들 중에서 어디로 진학할 까 고 민하였는 데 별관심이 없었던 약대에서 4만5천여불 의 전액장학금이 제공되는 바람에 우선은 공대중엔 어디로 갈 것인지 그 다음엔 공대와 약대중에 어디 로 진학할 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본인이 이런 상황을 파악한 후에 캘스테이트 계열 공학부와 UC계열공학부 기타 사립대 공학부중에서 UC계열공학부와 사립대쪽으로 진학하기 위해 노력 해 보기로 결심을 굳힌 후 스캇은 인생에 가장 힘든 학교생활에 돌입하게 되었다.
최종으로 학비부담이 적은 UC 샌디에고공대와 전 액장학금의 UOP약대를 두고 심각한 고민을 한 후 스캇과 부모는 약대진학으로 마음을 굳혔다. 이로 써 스캇은 지극히 평범한 자신의 모습을 나름대로 극복하고 성실성과 도전정신 그리고 최선을 다한 노 력으로 11학년을 지낸 그 덕을 톡톡히 보고 기쁘게 대학진학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결과 11학년이 되어 이전보다 훨씬 챌린징한 과목들 을 맞이하게 된 스캇은 16살이 지나면서 전에 없 이 진지하고 열심히 공부하였고 대견하게도 모든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출처 : FLEX College Prep / SAT School)
에듀웰 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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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duwellboston.net
EduWell Boston,Inc. Program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TEST Prep Class
여러분의 합격을 축하합니다. Columbia, Cornell, U College London(UK), Tufts, BC, Brandeis, BU, U of Rochester, USC, Indiana U, Penn State, SUNY(Buffalo), U Miami, MCPHS, DePaul, U Mass(Amherst), Miami(OH), Gordon College, Parsons, Bryant, Emerson (최종 학교 update중)
SAT I /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
SAT I, II / ACT / AP / TOEFL SSAT / ISEE Essay Writing /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Reading & Writing, Math, Science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SAT II / AP :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TOEFL/ PSAT/ SSAT :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617-795-0879 (공부할친구)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유학컨설팅 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 입학서류작성 대행
가디언쉽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 방학 생활 지도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 (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 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 (도보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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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Anna Jung
내집마련 가이드
(MA 공인중개사)
“For Sale By Owner” 집 주인이 부동산 에이전트를 거치지 않고 직접 집을 파는 것을 영어로 ‘For Sale by Owner’(FSBO)라고 합니다. 한동안 FSBO가 유행이었는데 요즘에 도 이같은 내용의 사인을 내 건 집을 자 주 볼 수 있습니다. 주인이 직접 집을 팔 려는 것은 아무래도 에이전트의 수수료 비용을 줄여보고자 하는 이유가 가장 큰 것같습니다. 수천달러에서 많게는 수만 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아껴 보겠다는 것인데 그 실효에 항상 의문이 많이 제 기됩니다. 직접 집을 파는 성공률도 낮고 성공한다 해도 집 주인의 시간과 노 력 등 금액으로 계산할 수 없는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판매 에 나서기 전 고려해볼 사항 몇 가지를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에이전트를 거치지 않고 셀러가 집을 직접 파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 보다도 거액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반면 성공률이 낮고 눈 에 보이지 않는 단점들도 많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커미 션 목돈 아끼지만 전문지식•시장정보 어두워 자칫하면 거래 실패 위험을 초래 합니다.
것을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부적절한 마케팅 때문에 집이 오 랜 기간 팔리지 않는다면 집을 기대했던 것보다 싸게 팔아야 하고 결국 수수료 비용을 아껴보겠다는 당초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시장 정보분석 능력 부동산 시장은 끊임없이 변동 합니다. 특히 주택 가격은 오르기도 하고 어 느 순간 폭락하기도 합니다. 시장을 둘러싼 여러 경제 관련 변수들에 의해 항 상 영향을 받아 움직입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올바로 읽지 못하면 자칫 너무 싼 가격에 집 을 팔게 되거나 집을 아예 팔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주택 가격 흐름을 이해하려면 최근 매매된 주택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일반 인들은 이같은 정보 입수능력이 부족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대부분의 부동산 에이전트의 경우 MLS를 통해 최근에 팔린 비슷한 조 건의 주택을 찾아내 서로 비교 분석하는 마켓 리포트를 간단히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시장 상황을 반영해 적절한 리스팅 가격 을 제시해 주는 것이 마켓 리포트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객관적인 분석을 통 한 적절한 가격이 제시되기 때문에 리스팅 후 가격을 수시로 변동해야 하는 오 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광고 전략 *협상 능력 주택 매물도 일반 상품과 마찬가지로 잘 포장한 뒤 시장에 내놓아야 바이어 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택시장에서의 마케팅 전략이 주택 매매 의 성공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주택 판매 마케팅은 집 앞에 사인을 설치해 행인들에게 집이 매물로 나왔음을 알리 는 것입니다. 또 최근에는 인터넷상에 홍수를 이루고 있는 부동산 관련 웹사 이트에도 누구나 매물을 손쉽게 올려 홍보할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하지 만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주택 매물 마케팅은 대개 여기까지가 한계 입니다. 반 면 부동산 에이전트는 일반인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네트웍을 통해 매물 을 홍보함으로써 매매시기를 단축시킵니다. 유능한 에이전트의 경우 지역 내 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에이전트들과 형성된 네트웍을 ‘바이어 찾기’에 적 극 활용하기도 합니다. 각종 지면 광고 역시 직접 집을 팔 경우 시도하기 힘든 마케팅 전략입니다. 높 은 광고비 때문인데 지역 신문 등의 지면 광고를 활발히 실시하는 부동산 업체 에 주택 판매를 의뢰하면 이같은 광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마케팅에 의해 매매 시기와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직접 집을 파는
일반인들이 주택 거래 시 부동산 에이전트에 비해 가장 떨어지는 능력이 바 로 협상 능력입니다. 바이어를 찾은 순간부터 주택 거래를 놓고 협상이 시작되 는데 협상 결과에 따라 주택 매매에 따른 이익 폭이 좌우됩니다. 우선 바이어와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면 주택 거래 절차를 훤 히 꿰뚫고 있어야 합니다. 주택 거래 절차와 계약서 상의 내용을 잘 이해하 고 있어야 바이어와 거래 조건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특 히 직접 집을 팔게 되면 바이어와의 협상 때 객관적 입장을 지키기 힘든데 협상을 실패로 이끄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애착을 갖고 있는 집에 대해 바이 어가 여러 결함을 지적하면 마음이 상할 수밖에 없고 이때부터 주택 거래는 점 점 힘들어지게 마련입니다. 애나정 : 617-780-1675 / <annajung@newstarrealty.com>
대한민국 정부 초청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 계약기간 :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1.8월~2012.1월 또는 2011.8월~2012. 7월 ■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영주권)자로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 최소 7학년부터 해당국가에서 교육을 받고, 10년 이상 체류한 자 (영주권 소유 남자교포는 병역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것) ■ 계약 기간: 1년 2011.8월~2012.8월, 2011.9월~2012.9월 또는 2011.10월~2012.10월 ■ 혜택 매월180만원~270만원(근무지역, 학력, 경력, 교사자격 여부에 따라 차등지급) 주택 제공, 초기정착금 지원(신규 고용 1회에 한정) 입,출국시 각각 정액 130만원 지원 퇴직금, 유급휴가, 근로 소득세 면제, 의료보험과 국민연금 지원 등 ■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 EPIK 홈페이지(http://www.epik.go.kr)에서 소정 양식 다운받아 작성 학위증 사본 또는 재학증명서 원본 최종학교 전학년 봉인 성적 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 사본, 범죄사실증명서 (FBI Criminal Record Check) ※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한 연방정부(FBI) CRC만 접수
■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 지원 절차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에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EPIK 사무소가 최종합격 여부 결정
■ 지원 마감일 :
■ 지원 마감일:
2011년 6월 15일
※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2011년 6월 15일
※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주보스턴총영사관 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 E-Mail :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 http://usa-boston.mofat.go.kr
1차 심사후,
문화
한인회보
지은이: 이시마엘 비아 (Ishmael Beah) 출판사: Farrar, Straus and Giroux 출판연도: August 5, 2008 IBSN: 978-0374531263
A Long Way Gone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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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의
Best Seller Ishmael Beah’s A Long Way Gone is an honest memoir of a boy who had to participate in seemingly endless African civil wars as a 12-year-old soldier. The book brings up the memories of the 12-year-old author’s psychological and mental shock and confusion as well as fear and terror of Sierra Leon civil war. The author was no different from any other 12-year-olds, spending his time listening to hip-hop and idolizing pop stars. However, his fate changes one night when war breaks out and his family becomes refugees. The hungry and frightened author wanders around everywhere to avoid massacre and reaches an army base. Having reached the army camp, he realizes that he doesn’t have that many options and “chooses” to become a young soldier, living a drug-filled life of casual manslaughters, until he is rescued by UNICEF at the age of 15. Even though he is a lucky case of receiving aids from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he still has lost his childhood innocence.
이시마엘 비아 (Ishmael Beah)의 A Long Way Gone은 12살의 어린 군인으 로서 아프리카 내전에 참전하게 된 소년 의 삶을 진실되게 그린 책이다. 책은 12 살의 작가가 시에라 리온(Sierra Leone) 의 내전에 참가하게 되며 겪는 심리적, 정 신적 충격과 혼란, 그리고 전쟁의 공포를 사실적인 눈으로 회고한다. 여느 소년들 처럼 힙합에 빠져있는 철없는 소년이었 던 작가는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내전으 로 인해 가족들과 피난처를 찾아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된다. 집단학살을 피해 돌 아다니던 어린 작가가 마침내 도달한 곳 은 군대였고 굶주리고 겁에 질겼는 그는 15살 유니세프의 구조를 받기 전까지 약 에 취해서 살인을 저지르는 아프리카 소 년 군인이 되며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잃 어버린다. 이시마엘 비아의 회고록은 A Long Way Gone 다른 나라와 사회의 고충에 는 무감한 현대인들을 각성시키는 역할 을 한다. 인간 역사상 가장 잔인한 현대 사 사건으로 기록되는 1990년대의 시에 라 리온 내전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고, 그 러기 위해서 강제로 살인을 저질러야했 던 한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아동의 권리 뿐 아니라 한 아이의 어린 시절을 송두리 째 앗아간 전쟁과 폭력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게 하는 책이다.
Ishmael Beah’s memoir A Long Way Gone alerts people of their selfishness and ignorance when it comes to social ills of other countries or societies. A boy’s experience of survival game and mass slaughter in Sierra Leone in the 1990s, the one of the most brutal and violent civil wars in recent history, gives people some nudge to think not only about how children are left without their rights to live and maintain innocence but also about how wars themselves take away so much from so many innocent, naiv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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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뉴잉글랜드 한인 교회 협의회 주관 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가 열립니다.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 문수사 봉축행사
4월24일 오전 6시 성요한교회에서
5월8일 일요일 오전 11시 문수사에서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을 보내 고 봄의 생명의 기운으로 충만한 때에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가 열린다. 부활절인 4월 24일, 일요일, 오전 6 시에 렉싱톤 소재 성요한교회에서 모 이는 이번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는, 뉴 잉글랜드 지역의 43개 한인교회가 회 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뉴잉 글랜드지역 한인교회협의회 주관으로 드리게 된다. 연합예배에서는 교회협의회 회장 김 학수 목사(보스톤 서부장로교회)가 설 교하며, 이 예배를 위해 특별히 구성되 는 연합성가대(지휘 전덕영 목사, 보스 턴장로교회)가 부활의 예수를 찬양하
까마득히 먼 옛날에 우리도 모르는 우리를 알아보시고, 길 위에 있는 길 일러주신 부처님. 우리 모두가 당신 과 같다고 하셨지만 2 천년이 넘도록 부처님처럼 사는 이를 볼 수가 없다. 그 많은 경전을 찍고 그 많은 도량을 지었음에도 세상은 아직도 어수선하 기만 하다. 조석으로 종을 치고 북을 울려도 지옥은 늘 지옥이다. 불기 2555년을 맞아 문수사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5월 8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고 전 해왔다. 법회 후 점심공양도 함께 한다고 하니 이 지역 불제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문의] 보스턴 문수사 : 231 Salem St. Wakefield, MA 781-224-0670, 781-439-8383
게 된다. 또한 예년과 같이 교회협의회 선발 5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 되어진다. 교회협의회 총무 유경렬 목사(나사 렛사람의교회)는 교회는 수천년 동안 함께 모여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예배 하고 그 부활의 생명을 나누어 왔음을 강조하며, 이번 예배에도 흩어져 지내 던 지역 내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쁨으로 부활의 주님을 경배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 혔다.” [문의 ] 유경렬 목사 (나사렛사람의교 회) 교회협의회 총무 : 781-439-1840 (기사제보 : 교회협의회)
맨하탄에 ‘한식 푸드트럭’ 떴다 한식재단.농림수산부, 내달 20일까지 ‘한식 모바일 키친 캠페인’ 한식재단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8일 맨하탄 브라이언트팍 에서 ‘한국의 맛있는 비밀을 찾으 세요(Discover Korean’s Delicious Secret)’의 슬로건을 내걸 고 ‘한식 모바일 키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맨하탄의 한 식당 ‘단지’가 제공한 작은 햄버거 형태의 ‘불고기 필레미뇽 슬라이 더’ 약 400개와 김치가 행인들에 무료로 제공됐다. 점심시간대에 제공된 불고기 필레미뇽 슬라이더 는 불고기와 파 무침, 오이절임 등 한국전통 음식들이 햄버거 빵 안 에 들어간 독특한 메뉴다. 슬라이 더는 2시간 만에 모든 음식이 동 이 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는 ‘단지’ 소속 7명의 ▲ 한식재단과 농림수산식품부가 한식 모바일키친 캠 페인을 18일 맨하탄 브라이언트팍에서 시작했다.이 요리사들과 프로젝트를 위해 추가 날 약 400명의 행인들이 불고기 필레미뇽 슬라이더 고용된 임시 직원 7명 등 약 20명 의 운영요원들에 의해 진행됐다. 를 시식했다 이번 캠페인의 홍보를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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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획의 박소은 프로는 “이번 행사의 목적은 타인종들에 게 한식의 맛을 알려, 이들이 스스 로 한식당을 방문하도록 하는 것” 이라며 “한식 가이드북과 할인 쿠 폰 제공, UCC상영을 통해 한식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 혔다. 이날 행사에는 또 CW사의 인기 드라마인 ‘가십걸’의 출연자인 켈 리 러더포드가 행사장에 들러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러더포드는 “풍부한 맛 때문에 한 식을 좋아하는데 오늘 맛본 음식 은 정말 맛있었다”며 “한인 디자 이너의 손정완의 팬이기도 해 앞 으로 한국도 꼭 방문해보고 싶다” 고 말했다. 한식재단은 이날 저녁에도 금강산 이 준비한 김치 볶음밥 1,000인분 이 맨하탄 미드타운의 우체국 앞 에서 행인들에게 제공했다. 푸드트럭은 오는 5월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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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퀘어, 매디슨스퀘어팍, 컬럼버스 써클 등 뉴욕의 관광명 소 및 공원 18개 장소에서 운영된 다. 금강산과 큰집(김치 볶음밥), 강서회관과 함지박(불고기), 산수 갑산(잡채), 돈의보감(전), 비밥( 비빔밥), 북창동 순두부(순두부) 등 9개 한식당도 한식홍보에 참 여, 500인분을 행인들에 제공한 다. 이밖에도 한식재단은 올해내 로 한식홍보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에서 도 진행되고 있다. 페이스북(www. facebook.com/TasteofKoreaNYC)과트위터(www.twitter. com/TasteofKoreaNYC) 등에서 실시간 이동장소와 메뉴가 공지 된다. 페이스북에서는 포토 컨테 스트를 통해 한식당 쿠폰과 LED TV 등의 경품을 참가자들에게 제 공한다. (기사출처 :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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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주체100년’의 북한 속사정 김영수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4월 15일은 북한의 최대명절인 ‘태양절’이다. 김 정일이 김일성이 사망한 지 3년째가 되는 1997년 부터 유훈통치를 내세우면서 김일성 생일에 붙인 이름이다. 이번은 김일성이 태어난 1912년을 주 체 원년으로 삼는 북한식 셈법으로 치면 주체 100 년이 된다. 그런데 생각보다 조용하게 넘어가고 있다. 북한 이 관행적으로 중시하는 이른바 ‘꺾어지는 해’(끝 자리 숫자가 0이나 5인 해)라고 시끌벅적하게 치 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평년 행사처럼 치르고 있다. ‘강성대국 진입의 원년’으로 2012년을 이 미 설정해 놓아선지 모든 걸 내년으로 미루는 모 습이다. 그렇다면 내년엔 정말 북한의 주장대로 ‘ 강성대국의 문을 여는 새로운 세상’이 도래할 수 있을까? 당국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북한 속사정은 별로 좋지 않다. ‘쌀, 불, 물처럼 ‘ㄹ’ 받침 3개가 문제’라 는 말이 돌 정도로 먹고사는 수준이 그야말로 형편 없다. 여기에 중동바람을 조기에 차단하려는 뜻에 서 부쩍 심해진 통제와 단속 덕분에 ‘말’이라는 리 을 받침 하나가 설상가상 더 추가됐다. 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 북한주민들은 ‘달리기’와 ‘고이기’로 근근이 생존하고 있다. 지역간 시세 차익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안 되는 일을 되게 하기 위해 뇌물 고이는 걸 일상화하고 있다. 당국이 총력전을 펼침에도 불구하고 외부정보 는 북한내부로 스며들고 있다. ‘남조선’에 대한 관 심도 증가하고 있고, 남한 물건에 대한 호감도 눈 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신라면, 김치라면이 국영 상점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산 전 자밥솥이 밥가마란 브랜드로 혼수목록에 오른 지 오래다. 상층 간부들 집에서 한국산 전자제품을 발 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인기도 하늘 높은 줄 모를 정도다. 한국산 ‘색깔영화’(애로물) 때문에 신세 망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북한의 경찰청장격인 주 상성 인민보안부장이 3월 중순 돌연 해임된 이유 도 남한 색깔영화를 보다가 퇴학당한 김일성종합 대학 학생들이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를 훼손시키 고 달아난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란 소문도 새 나오고 있다. 북한체제가 자랑스럽게 내놓았던 체제작동의 기
본 원리도 ‘물안지 법칙’1)에 지배당한 지 오래다. 추상같은 당의 지시와 지령도 이젠 뇌물과 안면보 다 뒷전이다. 성분과 토대를 중시하던 주민의식도 돈을 누가 더 잘 버느냐는 기준으로 빠르게 대체되 고 있다. 가부장적 문화 속에서 기 한번 못 펴고 살 던 북한 여성들도 장마당에서 생계를 책임지면서 부터 손 하나 까딱 않는 남편을 ‘멍멍이’로 부를 정 도로 의식구조가 밑바닥부터 바뀌고 있다. 인민들이 펼치는 처절한 생존경쟁은 김정은 후 계구도안착 노력조차 뒷전으로 밀쳐내고 있다. 김 정은 생일(1.8)을 공휴일로 정하고 같은 이름을 가 진 인민에게 개명을 지시하는 등의 후계구도 플랜 도 인민들에게 잘 먹혀들지 않고 있다. ‘피도 마르 지 않은 새파란 게 무슨 후계자냐’는 분위기를 의 식해선지 만27세란 것도 밝히지 않은 채 후계자 이미지 쌓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선군정치의 상징인 군대 사정도 많이 딱하다. 한 끼에 옥수수 두 이삭으로 하루 세 끼를 때울 수 밖에 없는 군인들이 배고파서 더 이상 광석 채취 를 못하겠다고 거부하자 보위부는 이를 반란으로 규정하고 진압해 버렸다. 고향 부모가 굶어죽었단 소식을 듣고 자살한 황해남도 장연군에 근무하는 어느 대대장의 슬픈 얘기가 주민들의 심금을 울리 고 있다. 최근 북한 체제유지의 근간인 김일성·김정일 중 심의 시스템과 폐쇄성이 몰라보게 약화되고 있다. 특히, 재작년 말 화폐교환조치를 전격적으로 단행 한 이후 인민들은 당과 국가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고 있다. 무조건 믿던 마음에 금이 간 것이다. 반 면에 화폐교환조치로 떼돈을 번 소수 간부들은 늘 어난 부를 주체하지 못하고 ‘남조선’ 물건에 매료 되고 있다. 중동에서 불어오는 바깥소식은 통치엘 리트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그래서 북한은 더 조이고 있다. 이래저래 인민들만 죽을 맛이다. 이 게 주체 100년을 맞는 북한의 속사정이다. 1) 물안지 법칙 : ‘무슨 일을 하려면 뇌물을 많이 주어야 하고 안면이나 인맥이 있어야 하며, 실무 자가 지시나 규정을 어기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 다’는 현실을 비꼬는 북한의 은어 <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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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 식량지원 찬.반 논쟁 가열 “한국, 美지원차단 중단해야” vs “지금은 때 아니다”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 여부를 놓고 미국 정부 안팎의 논쟁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식량 지원론자들은 북한 정권의 책임 여부에도 불 구하고 이번 사안은 순수한 인도적 차원으로 많은 북 한인들을 아사 위협에 놓이게 할 수 없다면서 즉각적 인 지원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지원 반대론자들은 북 한 체제의 전면적인 변화를 요구하면서 식량 지원에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지원론자인 모튼 아브라모위츠 전 미 국무부 차관 보는 19일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에 올린 글을 통해 “한국 정부는 기아에 직면한 많은 북한인에 대 한 미국의 식량지원을 막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한국이 북한인들이 굶어 죽기를 원한다면 매우 유감 스러운 일로, 미국은 이런 정책을 변화하도록 촉구해 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한국이 이를 거부한다면, 미국은 이 문 제에 관해 한국을 지지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미국이 한국을 따라서 많은 수의 사람들이 죽거나 영 양실조로 불구가 되도록 허용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 다”고 밝혔다. 미국 내 식량지원 찬성론자들은 한미공조를 강화 해 온 오바마 정부가 이번 만큼은 미국의 주도로 정 책을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식량지원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보수성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전날 재단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을 통 해 “북한은 스스로를 습관적인 거지로 만들어 주민들 을 먹여살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북식량 지원 문제 에 대해 “적절한 시점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근본적인 변화를 추진할 때까지는 올 해 국제사회의 지원이 있다 해도 내년과 내후년에도 같은 현상이 되풀이될 것”이라면서 “북한의 행동변화 가 있기까지는 국제사회의 식량지원은 다른 곳을 향 하는 게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은 지금까지 (한.미) 양국의 정책적 차이를 극대화하려 했었다”면서 식량지원 문제와 관련한 긴 밀한 공조 필요성도 제기했다. 의회에서는 이미 상.하원 외교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이 문제와 관련해 상반된 입장을 밝히는 등 분명한 시 각 차이를 노출한 바 있다. 대북 강경파인 일리애나 로스-레티넌(공화) 하원 외교위원장은 지난달 열린 하원의 북한 청문회에서 김정일을 폭군이자 미치광이로 비판받았던 로마의 황 제 `칼리굴라’에 비유하면서 대북 식량지원 문제에 대해 “지원 식량이 내년 김일성 탄생 100주년 행사용 으로 전용될 위험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반면 대화론자인 존 케리(민주) 상원 외교위원장은 지난달 말 성명을 통해 “미국은 오랫동안 정치와 인도 적인 사안을 현명하게 분리해 왔다”면서 지원식량의 엄격한 분배 모니터링 실시를 전제로 북한에 대한 인 도적 식량지원을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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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Water for Elephants 제이콥 잔코우스키(Robert Pattinson)는 수의사가 꿈이었 으나 최근 부모를 잃고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 그는 대공황으로 어려움에 처 한 서커스단의 야생동물들을 보 살피러 간다. 그곳에서 제이콥은 코끼리묘 기를 하는 말레나를 만나고 사 랑에 빠지게 되지만 그녀에게 는 이미 남편이 있다. 그녀의 남 편 어거스트(Christoph Waltz) 은 폭력적이고 잔인한 동물 수 련사이다. 어거스트는 아내와 제이콥의 관계를 알아차리고 그들은 그의 보복이 두렵다. 제이콥의 아이 를 임신한 말레나는 남편 어거 스트의 폭력이 두렵지만 서커 스단으로 돌아가고, 제이콥은 말레나를 위해 어거스트를 죽일 시도를 하는데... 사라 그루엔(Sara Gruen)의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Francis Law유명한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rence) 출연: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 영화는 리즈 위더스푼 및 Twispoon), 로버트 페틴슨(Robert Pattinson) light 시리즈로 유명한 로버트 장르: 드라마 페틴슨 등 을 연출한다. 개봉: 4월 22일
Insidious 쌍둥이 남매 쟌느 (Melissa Desormeaux-Poulin)와시몽 (Maxime Gaudette)은 최근 어머 니를 잃고 어머니의 유언장을 받게 된다. 어머니의 유언장은 두개의 봉투 에 따로 들어있고, 그 중 하나는 죽 은 줄만 알고 있었던 아버지에게 보낼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있는지 조차 몰랐던 또다른 형제의 것이였 다. 쟌느는 이 유언장들을 받고 나서 야 왜 그들의 어머니가 죽기 전 까 지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지를 깨닫 게 된다. 쟌느는 다른 형제를 찾아 중동으 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시 몽은 어머니의 유언장에 화가 난 다. 그는 왜 이 사실을 죽을때까지 숨겨야 했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지 만 쌍둥이 쟌느를 위해 중동으로 같이 떠날 것을 약속한다. 감독: 데니스 빌뇌브 (Denis Villeneuve) 공증인의 도움으로 쌍둥이 남매 출연: 맥심 고데테(Maxime Gaud- 는 어머니와 가족의 비밀을 하나 ette), 멜리사 디소르미스-폴린(Melissa 둘 씩 풀어나가는데... Desormeaux-Poulin) 장르: 드라마 개봉: 4월 22일
문화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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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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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많은 인기를 몰고 다니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어린이 락밴드 그룹인 Imagination Movers의 라이브 공연, 약 20년 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코메디 작품인 Balckadder II의 라이브 공연,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인간의 다 양성을 표현해낸 Walking the Volcano, 그리고 15세기 스페인에서부터 만들어져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플라멩코 춤 공연이 있다. 전시회에서 는 곧 다가올 여름을 준비해 멋진 바다 풍경을 그려낸 Down the sea,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를 그림에 담아낸 전시회인 Shelter in Place가 준 비되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Walking the Volcano” by Jon Lipsky
Imagination Movers Live In A Big Warehouse Tour
Vivian Pratt: Ephemeral Memorials/Nancy Diessner: Shelter In Place
전시회 Down to the Sea
Boston University의 교수로 있었던 Jon Lipsky의 가장 최신 작품인 Walking Volcano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죽음을 맞이한 Lipsky를 추 모하고자 공연되는 작품이라고 한다. Walking Volcano에서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나와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상세히 묘 사한 작품이다.
이번 전시회는 푸른 바다를 주제로 만들어진 전시회이다. 파랗고 멋진 해변가부터 시작해서 바다 안의 산호 초와 물고기들도 감상할 수 있다. 여 두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여는 이 전시 러 아티스트들의 개성과 예술적 감각 회에서는 시대의 이슈가 되는 것들을 또한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는 작품들을 그 려냈다. 예를 들어 버려진 개와 그 개를 ▶전시회날짜: 4월24일 일요일 오전 구하는 사람을 그린 모습도 작품 중에 10시 하나 라고 한다. ▶공연날짜: 4월 23일 토요일 오후 8시 ▶전시회장소: South Shore Art ▶전시회날짜: 4월23일 토요일 오후 ▶공연날짜: 4월 23일 토요일 오전 11 ▶공연장소: Boston Playwrights’ Center @ The Shipyard, Hingham, 12시부터 5시 시30분 Theatre, Boston, MA MA ▶전시회장소: Bromfield Gallery, ▶공연장소: Orpheum Theatre, Bos- ▶입장료: $10-$30 ▶입장료: 무료 Boston, MA ton, MA ▶나이제한: 미정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입장료: 무료 ▶입장료: $23.50-$33.50 ▶대표전화: 866 811 4111 ▶대표전화: 781 749 2100 ▶나이제한: 미정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800 745 3000 어린이들을 위한 락 밴드인 Imagination Movers는 처음 뉴올리언스 에서 결성된 그룹이다. Rich Collins, Scott Durbin, Dave Poche, 그리고 Scott Smith 가 Imagination Movers의 멤 버들이다. 이번 디즈니 측에서 마련되 는 이들의 라이브 공연에서는 발랄하 고 유쾌한 멜로디의 어린이 락 음악을 즐길 수 있다.
Flamenco Dance Project
Theatre on Fire’s ‘Blackadder ll: Live’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Blackadder II는 이번 BBC에서 방영 되었던 코메디 시리즈이다. 미스터 빈 으로 알려진 로완 앳킨스의 출연작 이 기도 하다. 이번 보스톤에서 방영되는 공연에서는 Blackadder를 조금 더 새 롭게 각색한 작품을 볼 수 있다. ▶공연날짜: 4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 ▶공연장소: Charlestown Working Theater, Boston, MA ▶입장료: 성인 $25, 학생과 시니어 $15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42 3285
이번 Wyndham Boston Andover호텔 에서 개최되는 이 댄스 경연은 플라멩 코 라는 전통적인 춤 위주로 진행된다. 플라멩코는 15세기 스페인 남부에 있 었던 집시들에 의해 만들어진 춤과 음 악이며 이들의 춤과 음악은 주로 발랄 하고 힘이 넘치는 요소들로 구성 되어 있다. ▶공연날짜: 4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 ▶공연장소: Wyndham Boston Andover Hotel, Andover, MA ▶입장료: $25-$55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978 375 2252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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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0일 수요일
청교도신앙의 뿌리, 미국그리스도연합교회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300번 이상의 성경 통독과 귀납법적 성경연구 그리고 성경교사로서 말씀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많은 제자를 배출해오신 이오네시모목사님의 말씀닷컴 Bible Class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말씀닷컴 평신도반 : 화요일 오후8시 말씀닷컴 신학생및 목회자반 : 목요일 오후8시 제자교육반 : 금요일 오후8시30분 셀모임 : 토요일 오후7시30분 주일예배 오후12:30
이오네시모 목사 약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신대학교) 강도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동노회 목사안수 Philadelphia Biblical University(B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D.Min) Philadelphia Faith Theological Seminary(Th.M, 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총회신학대학원(M.Div)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임원준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339-222-4074 / 781-647-0190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 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선한목자장로교회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시편 118:22-23)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믿음의 공동체, 함께하는 사역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및 주일새벽예배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0:2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청년부: 금요찬양집회 저녁 7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5시 30분 (화~토) 조찬기도회 : 토요일 오전 7시
담임목사 김정수 교육담당목사 : 이준호 영어담당목사 : Rev.Sarah Elewononi 전도사 : 유지헌, 원로장로 : 이인호 사무장로 : 방득수, 이원철, 정석호
TEL. 781-393-0004(교회) 781-799-3699(목사관)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판공성사 : 4월 10일(일) 주일미사 전,후 4월 17일(일) 주일미사 전,후
성목요일: 주의 만찬미사 - 8:00pm 성체조배(미사 후 자정까지)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 3:00pm 수난예절 - 8:00pm
성토요일: 부활 전야미사 - 9:00pm
부활 대미사 및 세례성사 - 3: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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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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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2011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신 고영복 권복태 김문소 김성인 김순호 김영기 김원엽 김용환 김은한
김창근 김창진 남궁연 박석만 박승삼 박영우 박재영 서정석 김창식 김현구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안병학 유한선 양미경 윤철호 윤영수 이강원 이경해 이근홍 이기환 이병철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이병현 부부 이학렬 부부 장종문 부부 전옥현 부부 전진원 부부 정태영 Mrs.정상무 정화용 한지동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문소($100) 김성인($100) 김순호($80) 김영기($200) 김원엽($100) 김은한($100) 김창진($100) 김창식($100)
김현구($100) 박재영($100) 이강원($80) 이근홍($100) 이병철($200) 이학렬($100) 전진원($100) 정진수($500)
이사회비
후원금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 Mrs.정상무($100) 산수갑산 ($155)
이학렬($300) 안병학($300) 남궁연($300)
이병현($300) 이경해($300)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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