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2 No.17
일반 무연 휘발유, 갤런당 4달러 시대 진입 회복단계에 접어든 미국 경제 발목 잡아... I have to drive and they don’t pay mileage so it’s really, really sticking me.
사진출처 : CORUSNEWS.COM
GAS값(휘발유)의 심리적 저 항선인 갤런당 4달러가 무너지 고 있다. 이런 ‘기름값 4달러’ 시대는 소비를 위축시켜 회복 단계에 접어든 미국 경제의 발 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높 아지고 있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캘리포 니아와 하와이, 알래스카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이미 4달 러를 넘어선 상태이며 여기에 일리노이와 코네티컷, 뉴욕주 가 새로이 일반 무연 휘발유 를 4달러 이상에 판매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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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추가됐다. 이곳 매사츄세 츠주도 심리적 저항선인 갤런 당 4달러 선이 곧 무너질 것으 로 보인다. (현재 평균 $3.80). 미 에너지정보청은 미국 전 역의 일반 휘발유 평균가격을 3달러 79센트로 고시했다. 1 주일 전보다 10센트 오른 것인 데, 1년 만에 거의 1달러나 급 등한 셈이 됐다. 설마하던 갤런당 4달러 시 대가 현실로 다가오자 소비자 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한 시민은 인터뷰를 통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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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서 출근해야 하는데 그렇 다고 이를 회사에서 보상해 주지는 않는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I have to drive and they don’t pay mileage so it’s really, really sticking me.) 그 동안 물가가 인상됐지 만 급여는 제자리걸음이어서 소비자들의 지갑이 사실상 더 얇아진 상태이다. 게다가 자 주 찾는 주유소의 기름값마저 연일 치솟아 부담이 더욱 커진 것이다. 바로 이런 점을 경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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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편집 :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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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우려하고 있다. 일부 전 문가들은 소비자들이 갤런당 4 달러 시대를 의식하고 벌써 외 식과 쇼핑 등 지출을 줄이기 시 작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AP 통신 조사 결과 미국인 가운데 3분의 2가 유가 급등으로 앞으 로 6개월 안에 가정 경제가 곤 란해질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치솟는 기름값은 어렵게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미국 경제의 발목을 붙잡을 수 있다 고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한편, 재선을 준비중인 오바 마에게 치솟는 기름값은 커다 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어 전 전긍긍하고 있다. 오바마는 지 난 21일 “유가 조작•투기세력 을 색출하고 불법행위를 조사 하기 위해 법무부 주도의 특별 조사팀 구성을 지시했다”고 밝 혔다. 하지만 투기 단속으로 효 과를 볼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 때문에 이는 정치적 위기감 에서 비롯된 ‘여론 돌리기용 조 치’로 비쳐진다. 휘발유 가격이 계속 급등할 경우 당장의 국민 불만은 물론 장기적으로 소비 자 지출 감소, 고용시장 악화 등을 초래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재선 가도 에 장애물이 될 것이라는 판단 이 작용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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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한인회보
KI 한국영화 상연 안내
보스톤노인회 5월 행사 안내
이경미 감독, 공효진 주연 “미스 홍당무”
본회 임원회에서는 4월에 계흭한 80세 이상 초대 오찬 모 임을 가정의 달 5월에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Crush and Blush (2008) 제목부터 실소를 자아내는 영화 [미스 홍당무]는 그야말 로 ‘독하고, 4차원인 캐릭터’ 들이 총출동 하여 만들어 낸 개성 넘치는 영화이다. 영화 [미스 홍당무]는 관 객들의 예상을 뒤엎는 엉뚱 한 상상력과 황당무계할 정도 로 기발한 설정들, 그리고 시 원시원하게 내 던지는 코믹하 고, 유머러스한 대사들로써 시종일관 관객들에게 큰 웃음 을 준다. 라이벌인 이유리와 서종철을 떼어 놓기 위해 이 유리가 자신의 가정파괴범이
5월 행사
라 여기는 양미숙과 같은 학 교에 다니는 제자이자 서종철 의 여중생 딸인 서종희의 복 수심을 자극해서 합동 작전 을 펼치게 된다. 극중 안면홍 조증에 걸린 양미숙의 얼굴처 럼 화끈한 대사들과 말 그대 로 ’독한‘ 방법으로 이유리와 서종철을 떼어 놓으려는 그녀 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작전들 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신선 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북부지역: 2011년 5월 6일(금) 12시 (이가그릴) 남부지역: 2011년 5월 9일(월) 12시 (청기와 식당) @ 어느 한 지역에든 한번만 참석하시면 됩니다 * 탁구부 모임: 일시: 2011년5월14일(토) 오전10시 장소: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100 Winthrop St. Medford,MA 02115 (781-393-0004 (Church)) 문의 : 이학렬 회장 (617-388-9107)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 1.일시:2011년 5월 8일 (일) 오전 11시 2.장소:보스턴 문수사 231 Salem St. Wakefield, MA 3.문의: 781-224-0670, 781-439-8383 * 관련기사 4페이지, 광고19페이지 참조)
1.일시: Monday, May 9, 2011 4:00 p.m. 2.장소: Porté Se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 3.문의: Contact person: Dima Mironenko <dmironen@fas.harvard.edu> * Free and open to the Public
국제결혼가정선교회 보스톤 지부 모금 만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유진철 총회장 후보 부스턴 방문
4월30일 저녁6시30분 Diburros에서
지난 23일(토요일) 미주 한인총연합회 유진철 총회 장 후보가 보스턴을 방문하 여 뉴잉글랜드 지역 전,현 직 한인회장들과 자리를 함 께하며 총연 회장으로 당선 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 하였다. 유진철 총연회장 후보는 주류사회접목, 신뢰기반 회 복, 총연 업무 분담 등 출마 의 변을 설명하며 조직분야, 행정분야, 주류사회분야, 문 화예술분야의 공약을 통해 총연회장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것을 약 속했다. 유진철 총연회장 후보는 현재 CMS(군수납품기업)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23대 미주총연 부회장을 역 임한 바 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전,현직 회장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지지를 부탁한 미주총연 유진철 총회장 후보(앞줄 중앙) (기사, 사진 : 한인회보)
김성군 변호사
지금까지 국제결혼가정선교회를 사랑하시어 꾸준히 헌금과 기도 아끼지 아니하신 동포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 며 돌아오는 4월30일 저녁 6시30분에 국제선 모금만찬을 개최하오니 부디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11년 4월 30일(토) 오후 6시30분 장소 : Diburros (887 Boston Rd., Ward Hill, MA 01835) 전화 : 978-372-0441
보스톤산악회 9차 정기산행 안내 1. 2. 3. 4.
산행 일 장 소 산행시간 준 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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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7일 (토) Glencliff, NH 약 5.0시간소요 배낭,등산화착용,방한복,우의,장갑, 털모자, 스틱, 보온병/온수,아이젠,스패츠 간편중식. 5. 집 결 지 : ALLSTON 공영주차장 07시 00분 PARK&RIDE,EXIT2 OF RT93 07시 45분 6. 회비 : 20불 7. 문의 : 전화 781-507-4014 (임종원) http://cafe.daum.net/bostonmounta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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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한인회보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2011년도 제5회 한인의 날 기념 유공 재외동포 포상자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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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무는
4월 30일까지 뉴잉글랜드한인회로 추천 요망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1년도 제5회 한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정부로 부터 수여되는 유공자 포상을 수상할 후보자를 추천 받고자 합니다.
골목길 (The Alley)
[추천 대상]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골목길” 이라는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에 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그 공적이 뚜렷한 자.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 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 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한국의 문화의 우수성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자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 기타 대한민국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한 자.
우리애가 고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벌써 일년이 금새 지 나가 버렸습니다. 고등학생의 부모로서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르고 정말 답답했습니다. 2학년이 되면 어떤과목을 들어 야하는지, 어떤것은 부모가 물어볼 수 있고 혹은 물어보지 않는 것이 좋은지 등등 너무도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추천 기간] * 2011년 4월 20일(수) ~ 2011년 4월 29일(금) [연락처]
그러던중 우리아이 학교 졸업생의 부모이자 같은 학년에 딸아이 가 있는 부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부모는 저에게 자세하게 각 과목마다 유의해야할 점, 그리고 각학년마다 각시기마다 고려 해야할 점 등등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 뉴잉글랜드한인회 (전화 : 781-933-8822, 팩스 : 781-933-8855) 이메일 : haninhoebo@gmail.com)
맨처음에는 너무도 벅차서 들은 내용을 다 소화해낼 수 가 없었 지요. 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면서, 그 부모가 알려준 모든 것이 현실로 다가오게 되자, “아하, 그말이었구나.” 하고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고마왔는지 모릅니다.
우리들의 사랑방 뉴잉글랜드한인회관에서
한국방송 함께 보아요~
지금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물어봅니다. 대학에서 어드바 이저가 있듯이 이분들이 부모 어드바이져인셈이지요. 그분들이 조언을 해주는 것은 어떻게 하면 성적을 더 잘받을까 하는 것이 아 니라,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되어 아이가 의미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법을 조언해 줍니다. 제가 참 인복이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이 동포여러분들의 사랑방이 되기 위해 매주 목요일 한국방송을 상영합니다. 고국의 재미난 방송이나 영화도 함께 보고 동포들과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목요일은 한인 동포들을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을 자유롭게 개방 합니다. 한국 영화나 방송도 함께 시청하고 책도 함께 보며 우리들의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스텐 부부 감사합니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동포들과 함께 하고픈 좋은 영화나 방송이 있으시면 다운을 받아 오셔도 무방합니다.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방문 전에 한인회 사무실로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781-933-8822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경희한의원
웰링톤 써클 치과
Wellington Circle Dental 원장 이정우 D.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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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조형구 태권도
치아 미백 (Zoom) 단 한번 오피스 방문으로 한시간 만에 하얀 미소를!
진료시간 월,화,목 09:00 ~ 6:00 수,금 12:00 ~ 8:00 토 09:00 ~ 2:00 한의사 : 오 훈섭 / Acupuncturist : 최 지현 214 Washington St., Brookline, MA 02445
예약 : 617-23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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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 88 서울올림픽 코치 T. 781-326-9009 130 Bridge St.,/(Rt. 109) Dedham, (Next to Mc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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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한인회보
초등학교 왕따 학생의 변신은 무죄 혹은 유죄 예전에 한 사립초등학교 3학년 교실을 방 문한 적이 있었다. 매리 라는 백인 소녀가 남자아이처럼 의자에 앉아있었다. 그 아이 는 제 또래의 여자아이들과는 달리 매우 강 한 모습의 아이로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어린이들과 친구가 금방되었다. 그 결과 여자아이들의 질투를 사게 되고 그 아이들은 그때부터 이 소녀를 동성애자라고 놀리며 집 단 왕따를 시켰다. 그 여자아이의 부모는 견디다 못해서 주 의 공립학교로 전학을 시킨다. 비슷한 이유 로 같은 공립학교로 전학온 학생들이 몇몇이 있었다. 노래를 아주 잘 하는 라이언라는 미소년이 있었는데, 항상 소녀같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 몇년이 지난후 그 아이들을 다시 볼 기회가 있었다. 라이언은 여전히 미소년이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통 하여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으며, 매리는 머 리를 삭발하고 사회에게 불만을 표출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청소년이 되어있었다. 그리 고 이 두아이를 왕따 시켰던 아이들의 공통 점은 그 당시 그들의 부모들도 함께 매리와 헌터의 부모를 왕따 시켰다는것이다. 모전 여전, 부전자전이라고 했던가? 만일 그들
이 매리와 라이언을 왕따를 시키지 않고 따 뜻하게 존중을 해주었다면, 그들의 지금 모 습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최근 NPR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하 게 되었다. 학교에서 왕따를 시키는 학생들은 반대 로 집에서 가족일원에게 오히려 왕따를 당 하고 있는 피해자인 경우가 그 반대의 경우 보다 4배나 높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 아이 들이 집에서 배운 폭력을 밖에 나와서 다른 약하거나 다르게 보이는 아이들에게 사용하 기 때문이다. 그 결과 중학교에서 약 25% 이상 학생들이 왕따의 경험이 있다고 설문조 사에서 응답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약 16퍼 센트의 학생들이 왕따를 당해보았다고 응답 했다. 또한 10퍼센트의 중학생 응답자들은 왕따를 시켜보기도 하였고 당하기도 하였으 며, 고등학생의 경우 7퍼센트에 해당되는 것 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 은 메사츄세츠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6000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분석에 서 찾아볼 수 있다.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1시간만 더 잘 수 있다면 요즘 고등학생들을 보면 참 안쓰럽다. 학 교 공부와 과외학습에 지친 아이들은 새벽 2-3시에 잠을 자기가 쉬운데다가 1교시가 7 시45분 경에 시작되므로 아침에 6시경에 일 어나야 여유있게 통학할 수 있다. 안타까운 것은 아침잠이 모자라서 잠과 사투를 벌이면서 억지로 일어나 학교에 가 는 모습을 볼때이다. 물론 예전에 한국에 서 대학입학시험준비를 할 때 삼당사락이란 말이 한창 유행이었다. 3시간 자면 붙고 4 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말, 7080 세대들은 기 억할 것이다. 물론 혹자는 요즘아이들이 페 이스 북이나 텀블러 트위터를 하느라 잠자 는 시간이 늦어졌다고 하지만, 고등학교에 서 수강하는과목의 특성에 따라 시간을 많 이 할애해야하는 과목들이 많이있다. 또한 음악, 운동등 많은 과외활동을 하고 있기때 문에 모든 활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시 간은 늦어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3시간 취침은 다반사가 되어버렸다. 결국
간추린 지역 소식
메드포드 (Medford) 캠브리지 저축은행은 로버트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저축을 권장하는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학생 들은 Rock, Brock and the Savings Shock을 읽었으며 저 축의 중요성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저축하는 습관은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은행관계자는 일컬었다.
보스턴 (Boston):
수면부족의 결과를 초래하여 많은 학생들이 정신과 상담을 하고 있다라고 예전에 한인회 보에서 기사가 나간 적이 있다.
화재로 인하여 보스톤 커먼근처에 소재한 28층 건물 아파트 의 주민들이 대피하였는데, 현재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며 이 번 화재로 인한 손해액은 약 30만불에 해당할 것이다.
최근에 인디아나 주에서는 고등학교 1교 시 시간을 한시간 늦추기 시작했다. 그결 과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었으며 또한 청 소년 자동차 운전사고율이 낮아지기도 하였 다. 물론 재정적으로는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으며, 통학버스 스케쥴 조정 문제도 야기 되고, 맞벌이 부부의 가정의 자녀들의 경우 부모가 직접 통학을 시킬때 아침 등교시간변 경으로 많은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한다. 또 한 한시간이 늦춰졌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 늦게 자는학생들도 있다고 하지만, 한시간 을 늦춰서 첫 수업을 시작하도록 실험적으 로 시도하는 이 용기있고 실험 도전이 강한 고등학교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박혜성)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캠브리지 (Cambridge) : 사이언스 파크 그린라인, 레치머 스테이션이 6개월간 새 로운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로 인하여 전철운행을 중단하며, 대신 셔틀버스서비스를 시작한다. 셔틀은 보스톤 북부 스 테이션에서 가까운 두정거장을 4월 30일부터 운행할 예정 이다. 이번 공사로 인하여 엘리베이터 이외에도 전기배선, 통신, 화재경보장치등 안전장치에 관한 공사도 함께 할 예 정이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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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한인회보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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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왜 왔나” 깐깐한 입국심사 사라진다 미, 이르면 연내 한국인 대면심사 생략
사진 : nate.com
이르면 올해 안에 우리 국민이 미국 공항의 입국수속장 에서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면(對面) 입국심사 를 받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사전 승인절차를 밟은 우리 국민은 길게 줄을 설 일 없이 20개 미 주요 공항에 설치 된 무인(無人)자동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워싱턴을 방문 중인 석동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본부장은 21일 앨런 버신 미국 국토안보부 국경관리청 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한·미 무인자동출입국심사대 상호 이용’에 합의한 뒤 시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한국과 미국이 무인(無人) 자동출입국 심사대 이용에 합의한 것은 이에 대한 양국 간의 필요가 접점을 찾은 측 면이 강하다. 한국이 가장 바랐던 것은 한국인들의 간편 한 미국 입국이었다. 미국 이민국 직원들로부터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특히 영어가 자
이 대통령 청와대서 ‘동창회’ 논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일 모교인 포항 동지 상고(현 동지고) 출신 200여명을 청와대로 초 청해 동문모임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청와대 안팎의 얘기를 종합하면, 참석자 들은 9일 오전 직원들의 안내로 청와대 정원인 녹지원과 대통령 집무실인 본관 앞, 대정원 등 을 구경하고, 내외빈 행사장인 영빈관에서 이 대통령 부부와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모임에 는 이 대통령의 친형이자 동지상고 5년 선배 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도 참석했다. 동지상 고 동문회가 이 행사를 추진했으며, 참석자 대 부분은 포항 등 영남권에 살고 있는 동문인 것 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에는 “대통령은 공 과 사를 구분해야 한다”, “일반 기업체에서도 사내 결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못 하게 하는 동창회를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관 하다니…” 등의 비판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비공개 개인 일정이었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병석 한나라당 의원, 김상기 육 군참모총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 등이 동지상고 출 신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재임중이던 2004년 11월7일 부산상고 동문 200 여명을 부부 동반으로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회를 베풀었다가 “지연•학연 분위 기를 조성하는 특혜”라는 비판을 받은 적 있다.
고, 박완서씨, 모교 서울대에 13억 기부 지난 1월 타계한 소설가 고 박완서씨의 유족들이 인문학 발전을 위해 유산의 일부를 서울대 인문대에 기부하기로 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24일 “고인의 유족들이 최근 서울 대 인문대에 학술기금 13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알려왔다” 고 밝혔다. 13억원은 고인이 남긴 현금 재산 전액인 것으 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대 인문대는 이 기금으로 ‘박완서 기금 교수’를 만들 어 신규 교수를 채용하거나, ‘박완서 펠로십 프로그램’을 신설해 박사 학위 연구원들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검토 하고 있다.
유롭지 못한 사람들은 까다로운 입국 심사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반면 2001년 9·11 이후 테러 방지에 골머 리를 썩고 있는 미국은 입국심사의 집중을 원했다. 테러 위험이 없는 사람들은 무인(無人) 심사대로 넘기고, 테러 위험 요소가 있어 보이는 입국자들에 대한 심사에 보다 많은 인력과 시간을 투입하고 싶어 했다. 무인심사를 원하는 한국인은 새로 한·미가 공동 개발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무인심사대 이용 신청을 한후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사전에 가입승인 절차가 진행된 다. 이 과정에서 지문 등 생체 정보를 제공하며, 인터뷰도 이뤄진다. 승인이 나면 미국 입국장에선 무인심사대에 여권을 스캔하는 일만 남게 된다. 현재 미국이 시행 중인 GEP 승인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수수료는 100달러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미국을 찾은 우리 국 민은 97만533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2.5%나 늘었다.
한국청년 ‘자기부상 슈퍼보드’개발 `백투더퓨처’ 등 공상과학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공중을 부드럽게 떠가는 스 케이트 보드를 국내 청년창업기업이 개 발했다. ㈜에스에프에너지는 한국기계 연구원의 기술 협력을 받아 자기부상 기술을 활용해 공중을 나는 스포츠용 스케이트 보드인 `자기부상 슈퍼보드’( 가칭)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에스에프에너지는 남도경(30) 대표 가 동료 한명과 함께 지난해 1월 창업 한 기업으로, 산학 협력을 통해 신기술 상품화를 연구하는 업체다. 이 보드는 특수 장치가 된 원판 위에 서 사람이 타지 않았을 때는 약 4~5cm, 사람이 탔을 때는 1~2cm 떠 있도록 설 계돼 이용자는 부드럽게 날아서 이동하 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삼성전자, 특허침해 혐의로 애플 맞고소 지난주 애플이 특허와 디자인(트레이 드 드레스) 침해 혐의로 삼성전자를 미 캘 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고소한 가운 데, 삼성전자가 21일 애플을 특허침해 협 의로 맞고소했다. 삼성전자는 한국과 일 본, 독일로 소송 국가를 확대하며 애플을 압박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4월 21일에 서울지방법원 에 애플 코리아를 상대로 특허침해 금지 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2 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일본 도쿄 법원과 독일 맨하임 법원에도 애플을 특허침해로 제소했다. 삼성이 제소한 애플의 특허침해 혐의는 한국 법원 5건, 일본 2건, 독일 3건이며, 대 상 제품은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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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BISCCA (대학입학 카운셀러 협회) 주최
한인회보
[각 대학별 장학금 제도 요약]
대학박람회 개최
대학
장학금 프로그램
내용
BC
Presidential Scholars
*특기생 *전액 장학금 (여름 프로그 램 포함)
80여개 명문 대학이 참여하는 이 지역 최대 대학 입학 박람회가
BU
University Scholars
*성적우수자 *4년 반액
Ancient Greek and Latin Scholarship
*시험 성적 우수자
카네게 멜론
Presidential Scholarship
*재정보조 대상에서 누락된 학 생중 중산층 자녀들 * 성적 우수자 및 특기생
데이비슨 칼리지
Patricia Cornwell Scholarship
*작문실력 *1-2명 (1학년) *금액: $20,000
Dobson Scholarship
*Latin 전공 희망자 (1학년) *금액: $5,000
Williams Challenge Scholarship
*사역이나 교회관련 직업희망 하는 1학년 학생 *금액:$10,000
University Scholars Program
*4년 전액 장학금 및 여름 연 구비 *학비보조가 필요한 학생들
Reginaldo Howard Memorial Scholarship
*리더쉽이 뛰어난 1학년 흑인 학생들 (5명) * 전액 장학금
Barkley Debate Scholars
*학업 성적 우수자및 디베이 트 성적이 좋은 학생
Emory Scholars
*졸업한 고등학교 추천 *1년에 약 150명정도 혜택
퍼먼대학
여러가지 장학금 제 도
*수학, 화학, 컴퓨터 공학, 경 영전공 학생들 *성적 우수자
죤스홉킨 스
Hodson Trust Scholarship
*20명 학생 *매년 $24,000 *최대 3년간 재지원 가능
Woodrow Wilson Undergraduate Research Fellowships
*연구 조교 보조비 *금액: 최대 $10000 까지 *15명의 1학년 학생
스키드모 어칼리지
Porter Presidential Scholarship in Math and Science
*과학, 수학 성적 우수자 *$40000(1년에 $10000 씩) *교수가 직접 선정
튜레인 대학
Dean’s Honor Scholarship
*1학년 (100명) *전액장학금
Community Service Scholarship
*1학년 학생 (30명) * 반액 장학금
5월 1일 Milton Academy에서 열린다. Boston Independent Schools College Counselling Association 80여개 이상의 대학들이 Milton Academy에서 Boston Independent Schools College Counseling Association 주최로 (BISCCA) 열리는 대학박람회에 참여한다. 관심있는 학부 모및 학생들은 이날 파견된 입학전형 관계자를 만나서 상담할 수 있다. 특히 2시부터 3시까지는 Straus 도서관에서는 운동 특기생과 미술 포트폴리오에 관한 설명 회가 있으며, 3시부터 4시까지는 등록금 관련 파이낸싱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듀크대학
애모리 대학
BISCCA COLLEGE FAIR SCHEDULE at Milton Academy, Milton, MA Sunday, May 1, 2011 / 1:00~4:00 p.m 12:00
College/University/Gap Year representative arrive and set up in the Athletic and Convacation Center
12:00 ~ 1:00 p.m.
Lunch for College/University/Gap Year representative (Straus Library)
1:00 p.m.
College Fair Start (ACC)
시카고 대학
College Honor Scholarship
*20 명의 1학년 학생 *4년 전액 장학금
2:00 ~ 3:00 p.m.
Optional Breakout Session (running concurrently with fair) :
마이애미 대학
여러가지 장학금 제 도
*GPA, SAT 성적 우수자 *1학년
3:00 ~ 4:00 p.m.
@ Athletic Recruiting (Straus Library) @ Art Portfolios (Straus Library, downstairs)
밴더빌트 대학
*1학년 (약 300명/상위 2퍼센 트)에 장학금 지급
Optional Breakout Session (running concurrently with fair) :
National Merit Scholarship (PSAT 결과 위주)
* National Merit $2,500 Scholarship * Corporate-sponsored Merit Scholarship Awards * College-sponsored Merit Scholarship Awards
@ College Financing (Straus Library) 4:00 p.m.
College Fair ends
출처 : BIS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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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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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안보협의회 개최 2011년도 사업 및 위원 선정 지난 4월16일 오후 6시 청기와 식당에서는 뉴잉글랜드 안보협의회 (의장 이강원) 의 첫 위원회 겸 의원 상견례가 있었다. 2010년 2월에 이 지역 단체장들이 모여 뉴 잉글랜드안보협의회의 결성을 위한 첫 논의 를 시작한 이래로 위원 선정과 단체의 목적, 그리고 추진 사업 등의 협의를 거쳐 공식 안 보협의회의 첫 회의를 가지게 되었다. 안보협의회는 뉴잉글랜드 지역 안보관계 단체장과 일반단체장 그리고 본 관할지역의 교수, 전직 단체장 및 일반교민으로 구성이 되며 지역안보와 모국의 안보에 관하여 의 논하고 협의하는 협의체로서 추가로 의원을 위촉하기로 하고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하기 로 하였다
[주요사업] 1. 교민 사회의 안보와 권익과 단합 2.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3. 후세들을 위한 정체성 제고 4. 안보에 관한 강연, 토론, 좌담회 개최 5. 미 정부와 정계에 한국안보에 대한 제고 [위원] 유한선(NE 한인회장), 조영태(NE 전 한인 회장), 이학렬(한미노인회장), 추경석(U. MASS 교수), 강경신(6.25참전유공자회장), 강천성(문인협회장), 김우혁 (해병대전우회 장), 이강원(재향군인회장), 김명칠(월남전 참전용사회장) (기사제보 : 안보협의회)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총영사관 매주 월요일 민원실 근무시간 연장운영 안내 주보스턴총영사관은 직장근무, 생업, 학업 등으로 인해 평일 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5시) 에 민원을 처리할 수 없는 뉴잉글랜드지역 거주 재외국민과 재외동포를 위해 2011년 4월부 터 매주 월요일 민원실의 근무시간을 아래와 같이 3시간 연장 (오후 5시 - 8시)할 예정입니 다. 단, 매주 월요일 민원실 연장근무시에는 민원창구를 1개만 운영하게 됨을 양지하여 주 시기 바랍니다. - 아 래 1. 주보스턴총영사관 민원실 연장근무 요일 : 2011년 4월부터 매주 월요일 2. 주보스턴총영사관 민원실 연장근무 시간 : 오후 5시부터 8시까지(3시간) 3. 주보스턴총영사관 민원실 연장근무시 취급 업무 : 여권 발급신청, 위임장 발급, 비자(사증) 접수, 재외국민등록 등 평일 민원실에서 처리하는 모든 민원 업무 저희 총영사관은 오는 4월 4일(월)부터 매주 월요일은 생업, 학업, 직장근무시간 등으로 인 해 평일 정상근무시간에 민원을 처리하지 못하는 우리 재외국민 및 재외동포를 위해 오후 5 시부터 8시까지 민원실의 연장 근무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총영사관의 민원실 연장근무와 관련하여 민원인들께서는 오후 6시 이후에 민원실 출입 을 위해서는 총영사관 대표전화번호(617-641-2830)로 연락을 하셔야 합니다. 저희 총영 사관이 입주해 있는 One Gateway Center 관리사무소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빌딩출입문을 잠그기 때문에 민원인께서 저희 총영사관 안으로 오시기 위해서는 당직 근무 중인 저희 총영 사관 직원의 안내를 받으셔야 합니다. 매 주 월요일 오후 6시 이후 저희 총영사관을 방문하 실 때에는 대표전화(617-641-2830)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나누는 마음이 우리 한인사회의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한인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 됩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KSNE)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광고 안내 www.bostonks.com 한인회보는 지역 한인들에게 한인회의 활동 및 국내외 소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한인회에서 직접 발행하는 비영리 목적의 지역신문입니다. 한인회보의 게재되는 귀사의 광고는 이 지역 한인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한인사회 및 한인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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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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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올 여름 항공료 폭등 보스턴 출발 인천 도착 항공료 $2,000훌쩍 넘어... 여름 성수기 유류할증료 들먹, 고객들 항공사 횡포에 격분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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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 소식 조지아주 아틀란타: 이지역 한인 100여명이 신분도용 피해를입었는데, 이는 흑인 여성이 한인들의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훔쳐서 세금보고를 하 고 환불받았는데, 이 여성은 부동산 브로커를 하고 세금 보고 대행업을 불법으로 하면서 이와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뉴저지:
올 성수 기 보스턴 출 발 뉴욕 또는 LA경유 인천 노선의 항공 요금이 무려 2,000달러를 넘어설 전망 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등 국적항공사의 5월16일에서 6월30일 사이에 LA를 출발하는 인천행 왕복 요금이 평일에는 1,680달러선, 주말에는 1,795달러 선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직항 노선이 없 는 보스턴의 경우 직항이 운영되는 지역을 경 유하여 인천에 도착하는 경우 $2000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4월 출발 요 금보다 무려 500달러나 높은 요금이다. 그러나 이 요금도 4월말 이전에 발권했을
경우이고 5월이후 결제시에는 주말의 경우 이보다 훨씬 비쌀 전망이다. 더구나 두 항공 사가 또 유류할증료 인상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같은 요금은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같은 치솟는 항공요금에 대해 고 객들은 “높은 수요를 감안한 항공사들의 횡 포”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항공사들은 이 같은 높은 항공요금에 대해 “유가 인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유류할증료를 인상한 때문” 으로 밝히고 있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 공의 경우 지난 3월 유류할증료를 인상한데 이어 5월에도 유류할증료를 인상할 예정이 어서 올들어서만 2차례나 인상하게된다.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학교 관 계자들이 글로벌 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23일 에 가졌다. 이 설명회에서는 신.편입학 상담,한국어 강좌, 여 름 학기 프로그램, 국제 여름학기 프로그램, 교환학생 프로그 램등을 소개하였다.
워싱톤 DC: 워싱톤지역에서 휴대폰만 사용하는 가정이 급증하였는데, 그 원인은 휴대폰 가격인하인데, 특히 저소득층일수록 휴대폰만 사용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뉴욕:
한편 이같은 높은 항공요금에도 불구하고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는 자녀들 이 늘어나면서 이미 6월 중 예약률이 80%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퀸즈 공립도서관에 일본 번역판 도서들과 19세 미만 구독불 가 도서들이 버젓이 자리잡고 있어서 한인 학부모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내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도서관중 하 나인 이 도서관은 이용객 상당수가 한인으로 추정되며 특히 미성년자들이 보거나 빌릴 수 없도록 하는 조치가 마련되어있 지 않고, 또한 이러한 조치가 마련된다고 해도 사생활 침해우 려때문에 해결책이 없다고 한다.
(기사 : 한인회보)
(기사 제공: 뉴욕 한국일보)
뉴잉글랜드한인골프협회 운영위원 골프대회 뉴 잉글랜드 한인 교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뉴잉글랜드한인골프협회 운영위원분들과 이 지역 골프 애호가분들을 모시고 2011 뉴잉글랜드 한인 골프협회 운영위원 골프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저희 골프협회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모든 운영위원 여러분들과 골프를 사랑하시는 이 지역 모든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1년 5월 1일 (일요일) 1:00 PM (샷건방식 티오프) 장소: Quailridge golf course. 354 B Great Road Acton,MA 01720 시상: 여성부, 시니어부, 챔피언조, A조, B조, C조, 니어리스트, 롱게스트 6개조 각조 우승자 및 니어리스트, 롱게스트에 트로피 및 푸짐한 상품 증정
참가자격 : 전체운영위원 및 참가희망자 누구나 환영 경기방식 : 18홀 스트로크방식,핸디별 조편성,여성부 시니어부 별도 조편성. 참가비 : $75 / 1인 문의 및 신청 : 한인골프협회장 김민수 978-500-3634 사무총장. 이정일 617-438-9763 섭외부장. 김성배 978-509-4849 경기위원장. 이상호 857-231-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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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오 내 사랑 목련화야!
올해도 어김 없이 공원에도 거리에도 목련 꽃이 피어 있음을 봅니다.. 삭막한 겨울이 지나 아직 나 무들의 잎이 싹트기 전 목련 나무에서는 크고 아름 다운 흰색 꽃이 피는데 紫木蓮(자목련)도 눈에 뜨이 는 군요. 木蓮(목련)은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 되어 있는 낙엽 교목으로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가장 많 이 심는 나무라고 합니다. 병충해가 적고 아무데서 나 잘 자라지만 특히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는 수 목으로 미시시피 지역에 많이 자생하여 미시시피 주 를 상징하는MISSISSIPPI STAT TREE 이기도 합 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도 4월 중순이면 우아한 모습으로 피어 많은 사람들 의 사랑을 받는 꽃이지요. 저 역시 목련을 누구 못 지 않게 좋아합니다 그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누 구라고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만 올해는 목련 이 저에게 각별한 의미로 다가 옵니다. 해마다 목련 꽃 봉우리 같은 개피떡 한 소쿠리 싸 들고 할머니 생신 축하 차 방문하시던 외삼촌이 생 각난다는 친구와 목련이 피어 더욱 운치를 더하는 보스톤 주택가 이야기를 나누기만 해도 코 끝에 목 련 향기가 스치는 듯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조영식 선생님께서 지으시고 김동진 선생님이 작곡 하신 “목련화”도 불러 봅니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 희 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 추운 겨 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 새시대의 선구 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 인하게 /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 리 / 오 내 사랑 목련화야 /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 내일 을 바라 보면서 하늘 보고 웃음 짓고 / 함께 피고 함 께 지니 인생의 귀감이로다 / 그대 맑고 향긋한 향 기 온 누리 적시네 / 오 내 사랑 목련화야 /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 그대처럼 우아하게 / 그대처럼 향
가지는 좁은 마당을 덮은 채로 지붕에 걸려 더 이상 뻗지를 못하고 서 있지만 불우한 환경을 아랑곳 하 지 않고 성실하게 제 몫의 삶을 살아 사시 사철 우리 에게 위안과 기쁨을 준다.
기롭게 /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 / 오 내사랑 목련화야 /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 오 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 조동식, 김동진 두 분 선생님께서는 봄에 찾아온 佳 人(가인)이듯 아름다운 목련을, 모진 세월 겪어 온 새시대의 선구자로서 배달 민족의 “얼”로 승화시 켜, 목련처럼 강인하고 우아하게, 그리고 목련처럼 향기롭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온 국민의 애창곡을 만드셨습니다. 또한, “얼마나 크신 분이 / 이 세상을 떠나시기에 / 이렇듯 무리 지어 / 소복을 입었는가?” 詩人 김이영 선생의 “목련” 중에서 이토록 심오한 글귀를 대하게 되니 근래에 세상을 떠나신 사회의 어른들, 김수환 추기경님, 법정스님, 박완서 선생님과 아울러 천안 함 사태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의 명복을 다시 한번 더 빌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존경하는 백임현 선 생님의 수필 “목련이 있는 뜰”도 다시 읽어 봅니다. “ 우리 집 뜰에는 목련 한 그루가 서 있다. (중략) 십여 년 자라서 이제 큰 나무가 된 목련은 담장을 훌 쩍 넘어 밖으로 몸체의 반을 내밀고, 안쪽으로 벋은
한겨울 추위가 고비를 넘겼는가 싶으면 벌써 메마른 가지 끝에 매달린 고동색 꽃망울에서 백옥 같은 꽃 잎이 반짝인다. 한번 꽃망울이 부풀기 시작하면 다 투어 꽃잎이 피어나서 어느새 목련 나무는 수백 마 리의 백조들이 앉아 있는 흰빛으로 가득하다. 세상 에 어떤 백색이 이보다 더 순결하고 깨끗할 수 있을 까? 화려하면서도 고결하고 사치스러우면서도 소 박하다. 목련이 필 때면 우리 식구들은 마음이 흐뭇 해져서 지난 겨울 추위도 잊고 꽃 그늘에 취하곤 한 다. 봄날 눈부신 목련을 보고 있으면 빛깔에서나 자 태에서나 꽃 중에 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꽃이 필 무렵 달(月)이라도 있으면 꽃 가지의 흰빛과 푸 른 달 빛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정취를 느끼게 도 된다. 옛 시인은 달빛에 피어 있는 배꽃을 노래하 였다지만 나는 달빛에 빛나는 목련을 어떻게 읊어야 할지 詩人이 못 되어 안타깝다. (중략) 꽃잎을 떨군 목련은 꽃으로 끝나지 않고 새로운 모 습이 되어 우리에게 생명의 경이로움을 일깨워 준 다. 꽃이 지고 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가지에서 연둣 빛 새 순이 돋는다. 그것은 자연의 힘찬 함성 또한 환호하는 생명의 맥박이기도 하다.(후략)” 우리의 몸도 자연의 일부가 아닌가, 저도 이 봄에 는 꽃으로 잎으로 피어나는 목련나무를 보면서 몸 안에서 깨어나는 생명의 기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개월 간의 투병으로 기력이 저하된 저에게는 가 장 반가운 일, “오 내 사랑 목련화야”를 다시 한 번 더 부르면서 보내는 4월의 마지막 주일 입니다. (2011/4/26)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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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남의 자녀를 우리 자녀로 삼기 한국에서는 5월 5일이 어린이 날입니다. 미국에 있는 대부 분의 한인 교회에서는 오는 일요일(5월 1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킵니다. 미국에서는 모든 날이 어린이 날이라고 생각해서 특 별한 날을 정해 어린이 날로 지키지 않습니다. 인터넷 사전인 Wikipedia 에 따르면 6월 1일을 국제 어린이날 (International Children’s day)로 지키는 나라도 있고, 유엔은 11월20일을 세계 어린이날 (Universal Children’s day) 로 지킬 것을 권합 니다. 어린이날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어린이의 소중함을 인 정하지 않는 사람이나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어린이는 미래 의 희망,” “어린이는 미래의 주인,”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라는 표현들도 어린이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그러나 과연 우 리는 어린이들을 최선의 환경에서 키우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을까요? 지난 주 부활절 예배시간에 북부보 스톤 교회에서는 유아 세례식이 있었 습니다. 한인교회에서는 익숙하지 않 은 전통이라 하지 않았지만 미연합감 리교회에서는 유아 세례식에서 온 회 중이 약속을 합니다. 아이가 세례를 받은 후에 담임목사가 회중에게 이렇 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신앙 안에서 000를 양육하고 돌보시 겠습니까?” 그러면 회중이 대답합니 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우리는 복음을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본을 따 라 살겠습니다. 우리들은 사랑과 용서 의 공동체로서 000가 하나님을 신뢰 하고 다른 사람들을 신실하게 섬기면서 자라도록 돌보겠습니 다. 우리는 000가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써의 삶을 살도록 기 도하겠습니다.” 한 아이가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영적 가족이 되는 것이므로 그 아이가 공동체의 일원으로 잘 자라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 다고 약속합니다. 세례를 받음으로 그 아이가 한 가정의 아이 일 뿐만 아니라 온 회중의 아이가 됩니다. 부모와 교회가 아이 의 양육에 대하여 공동책임을 지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왜 그렇 게 합니까? 그 아이가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으며 자라서 미칠 영향력이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꿈 같은 이야기지만 한인의 자 녀가 태어나면 한인사회가 이렇게 양육에 대하여 부모와 공동 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면 아이의 미래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해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서 한국을 떠나 미국 에 옵니다. 가족의 일부가 오기도 하지만 온 가족이 오기도 합 니다. 이에 따른 부모와 가족의 희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 다.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이 바라는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 졸업 후에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에 종사하게 되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부모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 진다면 기쁜 일입니다. 그러나 단지 개인적인 목표달성으로 만 족한다면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들이 이 나라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도록 큰 꿈을 가질 수
는 없을까요? 자녀 교육을 위한 부모의 희생은 큰데 자녀들의 꿈은 너무 작습니다. 부모들만의 노력만으로 자녀들이 큰 꿈을 갖도록 도와 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인교회를 비롯한 한인 단 체들이 함께 노력을 한다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도자들이 한 인 후손들 중에서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한인 모두가 남 의 자녀가 내 자녀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아이들이 보다 큰 꿈 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도전하고 훈련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 니다. 한인들이 특별한 부르심을 받아 미국에 왔다는 소명의식 이 없다면 이루기 힘들 것입니다. 성경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 는 인물중의 하나는 바울입니다. 그의 삶의 목표는 분명했습니 다. 그의 관심은 자기 자신의 성공이 아니었습니다. 건강 하게 오래 사는 것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그의 삶의 목 표는 예수를 통해 나타난 하 나님의 은혜를 많은 사람들 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그래 서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면 붙잡혀 죽을지도 모르니 가 지 말라고 만류하는 사람들 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 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 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 습니다” (사도행전 20:24). 오늘날의 젊은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것은 삶의 목적의식 과 열정이 부족합니다. 이런 부족함에 대하여 그들만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와 믿음의 공동체가 함께 책임을 져야 합니 다. 부모들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녀들에게는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학교와 교회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행사를 하면 교회보다는 학교 모임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참된 성공은 신앙에 기초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신앙이 확고하지 않으면 헌신적인 삶을 기대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자신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고 삶의 목적을 이룸으로 이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장래 에 이 지역에 한인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의 리더쉽을 개발하 기 위하여 애쓰는 한인 단체가 생겨나기를 기대합니다. 그래 서 많은 한인 후손들이 이 나라와 한국 그리고 세계를 이끌어 가는 일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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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94-8675
문인협회
978-688-3137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교역자협의회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RI한인경제인협회
508-528-7772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보스톤산악회 보스톤이북도민회
보스톤이중문화 보스톤재향군인회
508-740-9188
이종수파이낸스 B.L.모기지융자 US파이넨셜
978-266-9406
617)799-6158 800)906-5326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범아여행사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코리아여행사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하나여행사
617)713-4262
CHRISTOPHER
617)504-6477
IACE여행사
617)424-8956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김, barber
STEVEN S.KIM
617)879-9979
한인이발관
YOUNG LEE
617)367-4949
파이시스피시마켓 K씨푸드
여행사 617)482-6237
617)267-7777
이발 508-653-3556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877)460-2424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대한통운
978)461-2424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범양해운
617)645-1538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한진택배
617)785-2397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ACE운송
617)233-2444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OK무빙
978-922-0929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YES2424
617)953-4651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태양고속
781)391-7700
센추리21
617)233-6858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안전라이드
781)475-8651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태양콜택시
781-391-6200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이정선부동산
781)874-2087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97
세진카렌다
617)489-5763
재클린조
978)263-1166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인쇄(프린트)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ABC인쇄소
617)783-3355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The Star Print
617)666-4480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당구장
자동차(매매/정비)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대진자동차
617)926-5083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종미 Edinger
603 493-9379
로버트정
617)731-0100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모리스타운
973)455-0700
콜드웰뱅커
617)835-7664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339-298-1187
문방구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모닝글로리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E.L.T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한미부동산
203)887-4989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한국입양아동회
508-523-5389 207-878-5652
동창/향우회
미용실
주류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가위소리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COMPLETE CAR
978)858-0074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Dent Green
781)548-9052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GLENVILLE
617)783-1515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SOONER LUBE
978)858-0070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USA SPEEDY
978)535-3855
보험
857)540-1117
태권도
781)961-1114
대한이삿짐㈜
부동산
617)522-2028
도레미노래방
978-569-3256 978-725-9597
800)990-8835
캡틴보스턴피시
모상욱변호사
제과/떡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유학원
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617)492-2722
617)357-1969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357-8021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MOMO Electric
617)513-7625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고영복보험
978)646-3042
All State Wireless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폰카드홀세일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전자/전화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Red Key가정교사
617)395-7935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 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 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978-978-0098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352-7689 781-652-0001
새빛교회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성요한교회
781-861-7799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978-475-5656
스프링필드제일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3-6636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열방교회
413-649-0604 617-620-3352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손백종치과
617-264-996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마음수련원
781-643-2651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땅교회
978-930-6613
명상수선재
617-492-3492
안치과
781-647-8000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박&리회계사
860-305-8584
Ashland덴탈
508-881-7272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섬머빌덴탈
617-776-5900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Wollaston 덴탈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한의원 617-232-0110
모나미화원
617)325-5802
광개토한의원
미스틱화원
617)666-3116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앤더슨꽃집
800)844-1843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용한의원
774-270-2621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인구한의원
781-643-3679
모나미화원
617)325-5802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미스틱화원
617)666-3116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한방크리닉
781-438-3974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혜민한의원
617-642-7073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914-664-5345
종교단체
기타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식당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뉴햄프셔반석감 리교회
603-421-9100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뉴햄프셔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1-2347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식품점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기독교 (MA)
Page 15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17-984-5888
경희한의원
화원/꽃집
617-770-2755
508-987-8228
508-532-0618
781-935-4620
퀸지영생장로교회
617-491-1474
이영완치과
김성태회계사
김창근세무사
케임브리지한인교회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매사츄세츠
207-659-7537
뉴햄프셔
고향식품
413-586-2682
대한식품
781-788-0030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릴라이어블 마켓
청정마을
617-202-3791
Reliable Market
774-279-7349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아름마켓
617-547-8723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H-Mart
781-221-4570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갈보리교회
413-789-9888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다이어트식품
310-869-9767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NE감리교회
617-484-144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NE한미교회
413-567-9142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523-1468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목양교회
617-223-1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메리맥교회
978-806-1363
부채탕감
617-905-0781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KISB
781-350-5507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턴국제교회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메인한돌선교교회 메인무지개교회
207-949-1876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617-623-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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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Have you ever experienced that annoying person who invades your life? There is this one boy who always tries to steal every idea I have, like community service projects, school homework assignment ideas, etc. This is very annoying! However, Jesus told me to love my neighbor; therefore I cannot even hate him. I mean, he is not my next door neighbor, but living in the same general region makes us neighbors. He is almost like a stalker, and a very annoying one. What can I do? Sincerely, Stalked Upon Dear Stalked Upon, First, you could talk to him. Maybe he doesn’t notice how much this bothers you and actually he just admires your work. Second, if he really is that annoying, and you are trying to listen to Jesus’ word here, you don’t have to hate for annoyance. And lastly, to really change the play here, if he is stalking your moves to do exactly what you do, it really may be that your work seems good. In this case, you can tell him straight out how you feel, because if the person he admires tells him so, he will notice that he was also being disruptive. Good luck! Ducky Dear Ducky, One day, my friend was discussing their views on life and said that she thought that Koreans were very street smart when compared to others who were born here. What does that even mean? I was born and raised here but the only difference I feel is when they talk about Korean actors and actress that are really cool. I always thought people from Korea are really cool. I
feel so old school when I talk to other Koreans, but is this necessarily bad? I like who I am, and the person I have become, but people from Korea make me feel uncool. What can I do? Sincerely, The Uncool Cool Guy Dear Uncool Cool Guy, Just because people know names of celebrities, does not mean they are cool. If you are talking about the way they dress, they are just dressing how every other person dresses in Korea, so in other words Korea is just a cool country. Agreed. However, you should not think that you are not as well-dressed or lesser of a person than them. When you friend was talking about streetsmart, she was not necessarily saying these terms under a good impression. Therefore, you should be proud of who you are today, and not be influenced by Korean forces from Korea. Hope this helps! Ducky Dear Ducky, Someone once told me that if you start to gain weight all of a sudden, you are nearing your growth spurt. Therefore, I started to eat a lot. I ate and ate and ate, and I became chubbier. I used to be so skinny, but now I am classified as fat. I hate it, so now I keep eating vegetables and I trying to get my original weight, but why is this so hard? I can’t wear jeans that fit me literally two weeks ago. I am twice my weight from a year ago. This is a serious problem! Sincerely, Overweight Child Dear Overweight Child, If you are afraid of overweight, there are many diets that you can do that are not harmful. Diets
such as drinking more tea or eating specific vegetables help you lose weight, and at the same time are sufficient to make you less hungry. If you kept eating in this time period, and you just gained weight, you still may grow taller. You may not be sleeping enough! Lack of sleep, means that you will gain weight as your metabolism slows down. With all of your everyday actions influencing your health, you may gain weight. Good luck! Ducky Dear Ducky, We started this group project in that everyone has to do one part of the project, and we even have to collaborate outside of school just to do this huge project. There is one girl in my group who looks really smart, and was willing to be the writer for the whole project, which none of us wanted to do and so on the first project she wrote a lot of good information, but then on the second paper she messed it up because she herself had not been able to understand the requirements. Of course, because it is a group project, we work together, but with our writer not being able to write, we had to let that one go from our expectations. But now, we are giving up on her because this is the third project, and we basically wrote the second one for her, with her getting credit. I don’t want to be mean, but if she ruins all of grades, then we need to switch roles. Sincerely, Leader Dear Leader, If you have many projects left with her, switching roles seems to be a good idea. However, she did have a great first result, so maybe she just had a slight downfall this time around, but you
may not want to risk it. When you tell her, give her a different job that she really wants so she does not notice any harsh transition, which will then not affect her work in your project either. Have fun! Ducky Dear Ducky, I have a very low self-esteem and I often hear that I overthink what others think of my outfits and hair. Whenever I do, I am worried they will start laughing because I did something wrong. I get embarrassed so easily, so I avoid embarrassing things. I know that I have this problem, but I can’t overcome it. What can I do? Sincerely, Tiny Man Dear Tiny Man, Ways to overcome low self-esteem include telling yourself continuously how awesome you are, telling others how awesome you are, and also to pretend you have great self-confidence. Besides these things, self-esteem is a feeling that you are made up with through the years based on several events that changed you as person, therefore to rework these past events and make you less sensitive will be the result of work backwards. From your life today, list all the things you are good at, and read them to yourself every day before you go to school. I am requiring you to have at least 12 items on your list. Good luck! Ducky ASK YOUR QUESTIONS AT ASKDUCKY@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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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Page 17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Spring Hi Seoul festival celebrates the season This year’s Hi Seoul Festival will run from May 5 to 10 and include a fascinating array of live performances and activities for people of all ages. Held at venues throughout Seoul, including Yeouido Hangang Park, Seoul Square,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quare, the seasonal cultural festival returns under the theme of “The Gestures of Spring (Calling for Spring)” to celebrate both the warm weather of May and the symbolic importance of the Han River to Seoul’s development and lifestyle. (left: poster from the Hi Seoul Festival website) Held four times a year since 2003, the Hi Seoul Festival is one of Seoul’s biggest and most heavily anticipated events. It celebrates Seoul’s best features, and brings in a wide variety of performing arts and events.
ect team, all tackling the theme of “home.” (right: “Wall of Books,” photo from the Hi Seoul Festival website) Yeouido Hangang Park’s Event Plaza will also see one of the festival’s most spectacular performances, “Rainbow Drops” by the cutting edge Spanish theater company, La Fura dels Baus. This nighttime aerial show includes incredible feats, including gigantic mechanical devises and a web of humans in the sky, including 54 brave local citizens. The event will be held on May 5, 8 and 10 at 8 p.m. and on Saturday, May 7 at 9 p.m. Other highlights include performances by the Circus Group of Henan Province and famed clown Yi Fan from China, traditional Mongolian music from Sh. Gangamurun, an airborne melody from Spanish pianist David Moreno and a boisterous bathtub-based disturbance by Australia-based InSite Arts. Visitors should also be on the lookout for the goofy antics of French artists like CARNAGE productions, La Chaise à Porteurs and puppeteers La Malette, Polish puppet troupe Karromato, and folk performances from Indonesia’s Cia-Cia ethnic group, which adopted Hangeul as their official writing system. Local performers include NANTA, famed tightrope walker Kim Dae Gyun, the Dong Choon Circus and Hyundai Puppet Theater.
The festival will open with the World Street Theater Parade, as international nonverbal performers like the Australian puppet theater troupe Snuff Puppets, Slovenia-based Kud Ljud, England’s Neighborhood Watch Stilts International (NWSI), and French puppeteers Les Grandes Personnes will join in the fun with local Korean artists like the environmentalist artists of Noridan and Namoodak Movement Laboratory and Seoul Land Yeonggwang Girls’ High School’s drum and fife band gather together at Seoul Square at noon.
Some events have already begun, with the massive “Great Wall of Books,” a large-scale book-shaped structure, already in front of Seoul City Hall. This modern art project was the result of collaboration between Korean artists, citizens and street performers, and will stand as both an exhibition space and as a performance venue until the close of the festival on May 10. Other major instillation works for the festival include the multifunctional play space of “Bohemian Rhapsody” at the Bigtop Village at Yeouido Hangang Park and “Rush,” a structure made of pom-poms that welcomes visitors to the park from Yeouinaru Station on subway line five. Cheonggyecheon will host “Homing Instinct,” a 17-piece exhibit of works by Koreans living abroad, local artists, and one proj-
The “Small Coins, Big Love” campaign will also be held during the festival to raise funds to feed impoverished children around the globe. Over the course of ten days, Cheonggye Plaza will be turned into the world’s largest “field of coins” through the donation of small change. There will also be a “sharing shop” and a series of concerts by local performers to help raise funds for the World Vision-affiliated event. Meanwhile, the Beautiful Store will be on hand both collecting and selling second-hand goods for charity, and the NGO Good Neighbors will set up its “Good Buy” market. (left: “The Tourists” by Les Grandes Personnes, photo from Hi Seoul Festival website) Reservations can be made online by filling out the form under “Program Admissions Guide” on the homepage (http://english.hiseoulfest. org/2011 English, Chinese, Japanese and Korean). Visitors can receive two tickets per person for as many as five performances free of charge. Tickets will be awarded on a first-come, first serve basis, so be sure and make reservations early. Outdoor performances at Yeouido Hangang Park and the various downtown plazas do not need a ticket for entry. by Jennifer Flinn Korea.net English Editor and Staff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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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O
This article is in response to NPR’s article: Op-Ed Advanced Placement Isn’t For Every Student The Advanced Placement Tests administered by the College Board are tests taken after taking a course in school. Some students choose not to take the school course, and study on their own with a tutor or outside class. These students who take outside classes without the school curriculum, are not always by choice. Many are taking these classes because they were not allowed to take the course in the first place. Therefore, the AP classes are restricting students who do not seem ready for the course in the following year. However, the problem now is not the people they are restricting, but it is actually that many students are getting put into AP classes, when they are definitely not ready. Junia Yearwood, a high school teacher who wrote about her opinion on this matter, was interviewed on NPR to depict her view on this matter. Interestingly enough, she brought up grades that were astonishing. The students enrolled in AP classes were getting D’s in their regular level classes, so how do you think they did in their AP classes? The problem is that schools are just letting anyone take these classes. AP courses are taken by most students for search of a harder course, but for some it is just for the resume into college. Keep in mind, as teachers say, that less than a 3 on an AP is not considered for credit, and grades lower than the average, may hurt you instead of help you. By taking AP classes, you are not automatically set above everyone else. The grading system reaches a break-even point between the level one classes, and the AP courses. After that point, you are better off taking the other level. In either case, the classes are difficult, and not taking an AP will not make others judge you any differently. Extracurricular activities have taken up so much of our society’s lives, that we are forcing all students to follow the same path, whether they are ready or not. Without thinking, the education is forced upon students who definitely cannot catch up to the other students who may be better suited for the AP course. The better suited has nothing to do with intelligence level. Many factors go into how well you do in a course, especially an AP course. First, AP courses take much more time. The student with more time gets more problems down. Activities such as sports influence the grades of students in AP courses, and therefore AP’s must be looked at in various ways of admission. Eugenia Kim,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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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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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문
한인회보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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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박사의 역사칼럼
민족의 선각자, 송재 서재필 박사 특별 시리즈 (No. 61) 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미국에 다시 돌아와서 II 3) 의사에서 사업가로 활동
민족자결주의와 3.1운동
특별시리즈 No.60에서 기술한 데로 송재 서재필은 1898년 미국에 돌아와 군의관으로 미국-스페인전쟁 에 참전하여 병원선에서 근무하였고 제대하여 병리학 자로 펜실베니아대학의 부속 연구소에서 일한 바로 알 려졌는데 서재필이 언제 이 연구소에서 일하게 되었 고, 그만 두었는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불분명하다. 그러나 연대로 보아 1899년에서 1903년까지가 아닌 가 추측할 뿐이다. 그런데 서재필은 그의 ‘체미 50년’에서 병원선과 위 스타연구소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어 오히려 의사 로서 또는 병리연구자로서의 길을 계속 추구하지 않고 다른 쪽으로 진로를 바꾸려고 계획하고 있었음을 암 시하고 있었다. 즉 그는 미국에 돌아온 후의 일을 다 음과 같이 회상하고 있는데, “내가 미국에 다시 돌아 와 보니 3년간이나 의료과학과의 연이 멀어졌던 만큼 그 길에 뒤떨어진 감을 금할 수 없었다. 나는 대학의 연구생이 되든지 딴 일을 하든지 하여야 하게 되었다. 그때 펜실베니아의 어떤 학우가 인쇄업을 경영하니 같 이하여 보자고 하여 그와 함께 상업을 시작하게 되었 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서재필이 언제부터 어떠한 형태로 인쇄업 을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다시 정처 없는 나그 네가 되어버린 그는 그의 제2의 고향인 윌크스베리 (Wilks-Barre)로 돌아간 것은 확실하다. 그곳에서 그는 힐맨아카데미 시절의 일년 후배인 헤롤드 디머 (Harold Deemer)를 만나서 “디머 앤 제이슨(Deemer and Jaison)상회를 창업하여 문방구점을 시작하였는 데 때는 1904년 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1905년 에 ‘디머 앤 제이슨’상회는 필라델피아에 분점을 열어 디머는 윌크스베리 본점을 관리하고 서재필은 필라델 피아의 분점을 맡아 사업을 벌려나갔다. 필라델피아시의 인명록 겸 상공인록에 의하면 그 는 1905년부터 문방구상과 인쇄업을 하는 ‘디머앤제 이슨상회’의 동업자로서 1913년까지 사업을 계속한 후 1914년부터는 단독으로 ‘필립제이슨상회’의 사장 이 되어 사업을 번창시켜 나갔다. 여기에 쓰여진 필립 제이슨이란 서재필의 미국 이름은 그가 힐맨 고등학교 시절부터 써온 이름이다. 그의 미국 이름 필(Phil)은 서재필의 “필”이요 “제이(Jai)”는 서재필의 “재”이며 제이슨의 손(Sohn)은 “서”를 따서 지은 이름이라는 것 을 참고 삼아 밝히는 바이다. 즉 그는 한국이름 석자의 순서를 바꾸어 미국 이름을 만든 것이다. 제이슨상사를 독립하여 시작할 때 그의 상점은 필라 델피아의 상업 중심지인 1537 Chestnut Street에 자 리잡고 있었으며 고국에서 떠나올 때 받아온 정부 퇴 직금이 여기에 쓰여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서
민족자결주의를 제창한 우드로우 윌슨 대통령
재필은 “체미 50년”에서 “우리는 소규모로 사업을 ( 인쇄 및 문방구점) 시작하였는데 차차로 영업이 확장 되어 1919년까지 여러 해 동안을 필라델피아에서 상 당히 큰 장사를 하였다.”고 했거니와 필립제이슨상회 는 필라델피아 시내 두 곳에 분점을 두고 종업원 50명 을 쓸 정도로 상당히 규모가 큰 사업체로 성장하였다 고 한다. 또 대외적으로 서재필은 필라델피아 실업인 협회의 재무이사로 미국사회에서 큰 활동을 할 수 있 었다. 그가 당분간 의학을 그만두고 사업에 전념하게 된 동기는 의학으로는 큰 돈을 모을 수 없고 독립운동 에 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 아 닌가 사료된다. 그리하여 필립제이슨상회는 필라델피아에서 본점과 두곳에 분점을 두고 인쇄업(동판인쇄포함)과 함께 각 종 장부를 팔고 있었다. 그의 비서였던 임창영에 의하 면 사업이 이와 같은 수준으로 성장했다면 10년 후에 는 매출액이 2백만 달러에 이를 수 있었다고 내다 보았 다고 한다. 그 후 서재필은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다시 재미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대대적인 독립 선전 활동에 나서게 되는데 그가 인쇄업을 하고 있었던 것 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는 이렇게 사업에 성공하고 있 었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늘 조국에 대한 염려와 걱정 이 한시도 떠나지 않고 있었는데 제1차 세계대전이 아 직도 치열하게 계속되고 있던 1918년 1월8일에 우드 로우 윌슨(Woodrow Wilson) 미국 대통령은 세계 평 화를 위한 “14개 원칙”을 발표하여 세계 각국의 약소 민족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 연설은 마침내 서재필을 한동안 잊었던 정치의 마당으로 다시 발을 딛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윌슨은 세계전쟁이 끝난 후 유럽에 있 어서의 영원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방책을 발표하면 서 민족자결의 원칙(Self-Determination of People) 을 천명하였던 것이다. 여기서 참고 삼아 민족자결주 의와 일본이 한반도를 강점하고 가혹한 무단정치를 강 행한지 9년 만에 폭발한 그야말로 한반도 전체의 거국 적인 항일운동이었던 3.1운동과는 어떤 관계가 있었
일본이 한반도를 1910년 강점하였을 때 유럽의 강 대국들은 전세계에 걸쳐 영토와 이권을 확대해 나가는 제국주의(Imperialism)시대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리 고 뒤늦게나마 미국과 일본도 그와 같은 시대적인 조 류를 타기 시작하고 있었다. 1914년 드디어 이들간의 패권 다툼은 제1차 세계대전을 야기하기에 이른다. 이 전쟁은 세계사적으로 두 가지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 그 하나는 전쟁 중 제정러시아에서 인류역사상 최초로 사회주의혁명이 일어난 것이며 또 하나는 전쟁의 피해 로 세계경제를 주도해온 영국의 위치가 약해지고 대신 직접적 전쟁피해가 없었던 미국이 세계 자본주의를 주 도하는 위치로 부상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러시아 신정부의 집권자인 레닌(V.I. Lenin) 은 식민지 문제의 해결을 통해 세계 사회주의 혁명을 달성하고자 우선 제정러시아치하에 있던 일백여 피압 박 민족에 대해 민족자결의 원칙을 선언함으로써 세계 를 놀라게 하였다. 다른 한편, 국제정치상 위상이 높 아진 미국의 윌슨대통령도 영구, 프랑스 등의 유럽 전 승국들이 패전국인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식민지의 영 토를 병합하는 것을 저지하고, 국제연맹의 위임통치를 통해 식민지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해 가기 위해 민 족자결주의를 주장했다. 레닌과 윌슨의 취지에 차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차대전후 새로운 사조로 등장한 민족자결주의는 식 민지 피압박 민족들에게는 큰 자극을 주었으며 일본 의 식민지로 전락한 조선민족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 지만 일본은 1차대전의 전승국으로 당시 세계 각 지역 에 거창한 식민지를 가지고 있던 영국, 프랑스 및 미 국 등 연합국(전승국)들이 그들의 식민지의 독립이란 고려조차 하지 않고 있었던 바 일본의 식민지인 한국 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이 같은 정세 속에서도 식민지 조선의 민족지도자들은 미국 대통령 윌슨이 제 창한 민족자결주의에 기대를 걸었으나 윌슨 민족자결 주위의 주된 대상은 패전국의 식민지였던 것이다. 그 래도 세계적으로 일어난 민족자결주의의 큰 물결을 이 용하여 3.1독립운동이라는 거대한 민족해방운동을 일 으킨 것은 역사적으로 대단히 큰 의미가 있었음을 부 정할 수 없다. [보스톤역사문제연구회제공] 박경민, 윤희경, 신영각, 백린, 홍순영, 김은한, 서일, 김제창 @지난주(No.60)에서 발생한 오타를 The First Korean American a Forgotten Hero, 와 Wister Institute of Anatony and Biology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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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7일 수요일
사회/생활
‘카터 방북단’ 26일 현지 도착… 김 위원장도 평양 체류 르웨이 총리,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도 포함됐다. 이들은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 고, 북한의 심각한 인도주의적 실상에 대해 논 의하기 위해 한반도를 방문한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 회 부위원장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김 위 원장은 인민군 창건 79주년(4•25)을 맞아 김 정은과 함께 공훈국가합창단의 경축공연을 관 람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해 평양에 머무는 것 으로 추정된다. 김 위원장 부자가 카터 일행을 만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단장으로 하는 ‘엘더 스 방북단’이 26(화)일 평양에 도착했다. 김정 일 위원장이 평양에 머물고 있어 이번 방북단 과 만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11시7분쯤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를 단장으로 하는 엘더 스 대표단이 26일 전용기로 평양에 도착했다” 고 짧게 전했다.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평양공 항에 나와 카터 일행을 영접하며 예우를 갖췄 다. 중앙통신은 오후에 “박의춘 외무상이 백 화원 영빈관에서 대표단을 만나 담화했고 연 회도 열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대화 내용 은 전하지 않았다. 방북단에는 마르티 아티사 리 전 핀란드 대통령, 그로 브룬틀란트 전 노
카터 일행은 28일 전용기를 타고 서울로 와 기자회견을 하고 이명박 대통령을 면담할 가 능성도 있다. 하지만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은 브리핑에서 카터 일행의 방북에 대해 “순 전히 개인적인 방북”이라며 “북한이 굳이 제3 자를 통해 우리와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한다”고 선을 그었다. 우다웨이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도 이날 방 한해 “남북대화가 이른 시일 안에 열리고, 북 한과 미국이 대화를 진행한 뒤 이를 통해 6자 회담이 성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 대 표는 29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을 만날 예정이어서 카터의 방북 결과와 맞물려 주목된다. (출처 : 걍향신문)
“중국 실질 경제규모 5년 뒤엔 미국 추월” IMF 전망… 세계 GDP 비중 1위 오를 듯 미국은 17.7%를 각각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 미국 시대’ 종결을 예고했다. 국제금융기구가 ‘미국 시대’ 종결의 구체적 시 점을 수치를 들어 예측한 것은 이례적이다. 또 IMF가 ‘중국 시대’의 원년으로 전망한 2016 년은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중국 경제가 미국 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예측한 2020년대 중반 보다 10년가량 이른 것이어서 주목된다. 앞서 세계은행은 2020년쯤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골드만삭스는 그 시점을 2027년으로 예상한 바 있다. 세계은행 등의 예측이 IMF와 차이를 보인 것은 위안화와 달러의 환율이 적용된 GDP로 양국 경제규모를 비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환율을 통제하며 위안 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상황 에서 환율을 기준으로 하는 경제규모의 비교 는 의미가 없다고 마켓워치는 지적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5년 뒤인 2016년 중 국의 실질 경제규모가 미국을 앞지르는 ‘중국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경제•금융 전문사이트 마켓워치는 25 일 IMF의 최근 경제전망 보고서를 인용, 구매 력평가지수(PPP) 기준으로 중국의 국내총생 산(GDP)이 현재 11조2000억달러에서 오는 2016년 19조달러로 증가해 세계 1위로 부상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미국의 GDP 는 15조2000억달러에서 18조8000억달러로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2016년 중국이 세계 GDP의 18%,
마켓워치는 “IMF가 ‘미국 시대’가 언제 종 언을 고할지 일정을 제시했음에도 많은 사람 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다”면서 “IMF의 전망 은 일종의 폭탄선언”이라고 전했다. 또 IMF의 전망은 예산을 둘러싸고 논쟁을 계 속하고 있는 워싱턴 정가에는 뼈아픈 지적이 며 내년 대선의 승리자가 누가 되든 미국을 세 계 1위 경제대국으로 통치하는 마지막 대통령 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걍향신문)
한인회보
무선 와이파이 라우터 보안 철저히 해야 요즘에는 많은 가정에서 무선컴퓨팅을 한다. 무선 컴퓨팅 은 매우 편리하고 가정에서 한개의 라우터로 여러 대의 컴 퓨터가 인터넷 액세스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 많은 가정에서 무선 컴퓨팅을 사용한다. 그리고 공공장소에서도 Wi-Fi는 필수일 정도로 널리 퍼져있다. 하지만, 사용이 편 리한 만큼 보안을 올바로 설정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곤란 한 상황에 처할 수 도 있다. 실제로 버팔로 뉴욕에서 일어난 일이다. 평화롭게 가족 들이 자고 있는 새벽에 갑자기 FBI가 쳐들어와서 “아동 포 르노 유포자”자라고 소리치면서 가장을 잡아간 사건이 약 2 주전에 일어났다. FBI에 의하면, 그 집에서 전날 11시 30 분에 ‘돌드럼’ 이라는 이름으로 수천장의 아동포르노 사진을 다운로드 받았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집의 가장이나 가족들 은 금시초문이었다. 이러한 비슷한 일들이 플로리다의 사 라소타, 뉴욕 시라큐스에서도 발생했다. 또한 독일에서 최 근에 일어난 사건으로 한 음악가가 휴가로 집을 비운 사이 에 인터넷을 통해서 해커가 음악을 다운로드 받은사건이 있 었는데, 독일은 최근에 법을 개정하여 보안을 안해서 해커에 게 노출되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오히려 $126불 상당의 벌 금을 내게 하였다. 결론은 이 일을 당한 사람들은 전혀 아동포르노 사진 다 운로드 사건과 무관한것으로 며칠 후에 밝혀졌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무선 라우터의 보안을 철저하게 하지 않았다는것 이다. 즉 패스워드를 걸어놓지 않고 다른 집이나 건물에서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한것이다. 이들은 무선 보안이 얼 마나 중요한지 모른체로 해커의 공격을 당한 케이스이다. 패 스워드를 걸어놓지 않으면, 해커들은 개인정보를 쉽게 훔칠 수도 있고, 피기백 (Piggyback) 방식으로 인터넷 연결을 무 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무선보안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집 열쇠를 모르는 이웃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나 마 찬가지이다. 지금 당신의 무선 컴퓨팅에 보안이 설정죄어 있지 않다면 지금 바로 패스워드를 설정해야 한다.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가짜 Wi-Fi에 스마트폰 개인정보 무방비 영국의 <가디언>실험결과 가짜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 폰의 개인정보가 손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 스 마트폰 보안에 빨간불이 켜졌다. <가디언>은 25일 보안 전문가 두명과 런던의 역에서 실험 을 해본 결과 아이폰 등 스마트폰이 가짜 와이파이에 무방비 상태라고 보도했다.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스마트폰 사용자 이 름과 패스워드, 메시지 등을 모을 수 있었으며, 간단한 속임 수로 신용카드 정보도 확보할 수 있었다. 실험팀은 우선 역에 조그만 무선공유기를 설치하고 공유 기의 이름을 ‘비티(BT) 오픈존’으로 바꿨다. 영국의 대형 통 신사업자인 비티는 전국에 250만개의 와이파이망을 운영중 이다. 실험팀이 와이파이를 켜자마자 6개의 스마트폰이 접 속해왔고 <가디언>과 미리 합의한 사용자의 스마트폰 접속 만 허락됐다. 이 스마트폰이 이메일이 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계속 보내온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고스란히 공유기와 연결 된 컴퓨터에 저장됐다. 또다른 실험은 가짜 와이파이망을 설치한 뒤, 인터넷에 접 속하려면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 다. 카드번호와 안전코드(CCV), 유효기간 등을 요구하고 ‘ 우리는 이 카드 정보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동의서 에 체크하도록 했는데, 놀랍게도 30분 동안 세명이나 여기 에 응했다. 이런 문제는 스마트폰이 한번 접속했던 와이파이망에 자동 적으로 재접속하는 기능 때문에 더 심각하다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이 신문은 45파운드(8만원)짜리 무선공유기와 노 트북, 인터넷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해독 프로그램만으로도 얼마든지 스마트폰의 개인정보를 모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출처 : 한겨례 신문)
교육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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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Subject Tests 부모님과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 1) SAT II 시험 과목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이중 한국 학생들이 많이 보는 과목은? Literature, U.S history, World History, Math Level I, Math Level II, Biology Ecology, Biology Molecular, Chemistry, Physics, Chinese with listening, French, French with listening, German, German with listening, Spanish, Spanish with listening, Modern Hebrew, Italian, Latin, Japanese with listening, Korean with listening 시험이 있다. 한국 학생들은 주로 사회과학 (social science) 보 다는 영어의 의존도가 낮은 수학이나 과학과목을 주 로 선택한다. 한국어도 많이 선택하지만 공대나 과 학 계통을 전공하려 할 때는 전공하려는 계통의 과 목으로 하는 것이 좋다. 2) SAT Subject Tests는 언제 보는 것이 좋을까? SAT Subject Test는 보려는 해당 과목의 학교 학년말 시험과 AP Test시험, IB Test를 한꺼번에 보는 것이 좋다. 미국에 학기제로는 학년 말이 매년 6월이다. AP Test와 IB Test 또한 매년 5월에 걸 쳐 있고, SAT Subject Test 또한 5월과 6월에 있 으니 같이 준비하여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AP Physics 과목을 택하였을 때, 학년말 시험을 6월 보 고, 5월 첫째, 둘째주에 AP Test나 IB Test를 보고, 6월 첫째주 토요일에 Physics SAT Subject Test 를 보면 된다. 주의할 것은 같은 과목이라도 시험의 출제 경향과 범위가 틀릴 수가 있으니 조금 다르게 준비하여야 한다. 듣기가 포함되는 한국어를 포함 한 외국어 시험은 일년에 한번 뿐인 11월 첫째 주 토요일에 봐야한다. 3) SAT Subject Test는 몇 과목을 봐야 하나요? 여러 명문대학들이 3과목을 요구하며 그외에 상 위 100위 안에 드는 대부분의 대학들은 2과목을 요 구한다. 자신이 좋아 하는 과목과 전공하려는 과목 에 연관 된 것으로 4-5과목을 치뤄보고 그중 좋은
점수를 학교에 맞추워 보내는 것이 좋다. 4) SAT II의 한국어는 인정 받을 수 있나? 대학의 어떤 정책도 한국어 점수를 인정하지 않 는다는 조항은 없다. 허나 상식적으로 공대나 과학 계통의 전공을 지원할 때는 그 계통의 과목을 제출 해야한다. 하지만 비지니스를 포함한 문과 계통일 경우 외국어 3-4가지를 구사 할 수있다는 것은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그 애기는 한국 말을 잘 한다 하 더라도 문과 계통을 지원 할 경우 다른 외국어 한두 가지를 더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5) 수학, 과학에 소질 있으면, SAT II시험에서 어떤 과 목을 들으면 좋을까? 수학과 과학 과목은 Math Level I, Math Level II, Biology Ecology, Biology Molecular, Chemistry, Physics가 있다. 수학은 한국 학생들에게는 어렵지 않은 과목이다. Level I이나 Level II 중에 하나를 택하면 되는 데, 많은 학교가 Level II 점수 를 요구한다. 과학 과목은 전공에 따라 선택하면 되 는 데, 공대를 전공하려면 Physics를 보는 것이 좋 으며 참고로 과학 과목 중에선 Physics 의 평균 점 수가 제일 높다. 6) SAT 시험은 등록 없이 당일 날 가서 접수하고 시 험 볼 수 있나? SAT I, SAT II 모두 대기자로 당일 시험을 치룰 수있다. 단 여유 분의 시험지가 있을 경우이다. 대기 자 많을 경우 시험을 보지 못 할 경우도 있다. 7) SAT점수는 누적되나? 9학년(한국으로 중학교 3학년) 이후로 본 시험들 은 모두 기록이 남아 통보가 된다. 여름학기를 통해 대학의 Summer Camp를 지원할 때, SAT 점수가 요구되는 데, 기록에 남는 것을 우려한다면 ACT 점 수로 대치하면 된다.
에듀웰 보스톤
8) SAT는 몇 번 정도 보는 것이 좋을 까요? SAT Subject Test는 과목별로 1-2번이 적당하 다. 보는 횟수에 제한은 없지만 통계에 따르면 많이 본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학교 4년 내내 시험에만 매달린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시 간을 끌기 보다는 기간을 정해놓고 열심히 준비하 여 마치는 것이 좋다. 9) SAT 시험을 망쳤는 데, 취소할 수 있나? 시험을 취소하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 째. 고사장을 나오기 전에 ”Cancel Test Scores Form”을 감독관에게 요구하여 취소할 수 있다. 둘 째. 시험을 치룬 후, 돌아오는 수요일 자정 11:59분 (미국 동부시간)까지 우편으로 통보하면 된다. 10) SAT Subject Test는 보는 것마다 기록이 남고 대학에 알려야 하나? (SAT I처럼)? 입학 원서에 기록할 때는 알리고 싶은 제일 높은 점수만 적어 넣으면 된다. 하지만 지원하는 학교에 College Board에서 요청하여 공식 기록을 보내야 한다. 학교에 보내는 기록에는 SAT I과 같이 9학년 이후에 치룬 모든 기록이 포함되여있다. 11) Math IC는 IIC보다 쉬워서 대학에서 별로 안쳐 준다고 하는데 정말 그란가? SAT Reasoning Test에 Algebra II 범위가 포 함되여 있기 때문에 같은 범위를 다루는Math IC 보 다는Math IIC를 요구하는 대학이 많다. 배점도 IIC 의 경우 반정도를 맞으면 640-650정도의 점수를 받을 수가 있고, 6-7문제를 못 풀어도 만점인 800 점을 받을 수있다. 허지만 IC인 경우 배점이 SAT Reasoning Math Test와 비슷하여 반정도 맞으면 대략 490-510 사이고, 하나만 틀려도 800점을 받 기가 어렵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출처 : FLEX College Prep / SAT School)
Educational Consulting & Learning Center
www.eduwellboston.net
EduWell Boston,Inc. Program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TEST Prep Class
여러분의 합격을 축하합니다. Columbia, Cornell, U College London(UK), Tufts, BC, Brandeis, BU, U of Rochester, USC, Indiana U, Penn State, SUNY(Buffalo), U Miami, MCPHS, DePaul, U Mass(Amherst), Miami(OH), Gordon College, Parsons, Bryant, Emerson (최종 학교 update중)
SAT I /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
SAT I, II / ACT / AP / TOEFL SSAT / ISEE Essay Writing /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Reading & Writing, Math, Science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SAT II / AP :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TOEFL/ PSAT/ SSAT :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617-795-0879 (공부할친구)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유학컨설팅 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 입학서류작성 대행
가디언쉽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 방학 생활 지도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 (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 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 (도보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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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7일 수요일
부동산 칼럼
한인회보
Anna Jung의 Anna Jung
내집마련 가이드
(MA 공인중개사)
주택매매 최종 점검
주택매매와 디스클로저 주택을 매매함에 있어서 셀러는 바이어에게 어떤 정보를 어느 정도까지 알려 주어야 하는가와 관련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주택매매에 있어서 애즈-이즈(AS-IS) 조건매매가 크게 증가하면 서 한인들이 그 뜻을 잘못 이해하여 셀러가 해야 하는 디스클로저 의무까 지 면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칫 매매 가 종료된 후에 법적인 분쟁소지가 일어날 수 있어서 셀러들의 주의가 필 요합니다. 부동산 거래에서 셀러가 디스클로저를 잘못하면 자칫 사기거래가 인정되 어 셀러와 리스팅 에이전트 모두가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디스클러저는 셀러가 바이어에게 매매되는 집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 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바이어는 따로 인스펙션을 통해 매매되는 집 의 상태를 파악하게 되지만 셀러는 본인이 그동안 거주하면서 알게 된 내용 을 포함해서 시 규정 위반사항 퍼밋 관계는 물론 최근 강화된 곰팡이 관련 피해까지 밝혀야 하는 법적의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나인데 셀러로써 아는 사실은 모두 알려야 합니다. 부동산 국에서 지정한 TDS(Transfer Disclosure Statement)서류 에 명시된 조항은 말할 것 없고 자연재해 관련사항 지진지대 납 성분 페이 트 사용 여부 석면과 곰팡이 인근 도로나 학교로 인한 소음 여부 등 모든 아 는 사항을 서면으로 표시하여 바이어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최근 소유권이 은행으로 넘어가고 비워져 있는 집을 매매할 경우에는 일 반적으로 소유은행은 해당 부동산 매물과 관련해서는 그 어떤 사항도 아는 것이 없으며 매매후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매매은행은 그 어떤 책임 도 지지 않는다는 간단한 디스클로저만을 바이어에게 보내어 매매를 진행 하게 되기 때문에 은행매물을 구입하는 바이어의 경우 일반매물보다 꼼꼼 하고 세부적인 인스펙션 만이 본인의 재산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최근 매매조건으로 크게 증가한 AS-IS 매물의 경우 수리를 하지 않 고 있는 그대로 팔겠다 는 것이지 디스클로저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 므로 셀러는 반드시 일반적인 디스클로저를 바이어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클로징을 앞에 두고 셀러와 바이어간에 이견이 생겼습니다. 천장에 달려있던 값비싼 샹들리에를 셀러가 떼어갔기 때문입니다. 바이어는 처음 인스펙션 할 때 있었던 샹들리에가 왜 없어졌냐고 하고 셀러는 샹들리에는 판매가격에 포함이 안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결국 바이어가 별도로 샹들리에 값을 지불하고 원래 대로 샹들리에를 두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이런 소소한 분쟁이 최종점검 때 가끔 발생합니다. 거의 마지막 단계이기 때 문에 대부분 합의가 되지만 이견이 좁혀지지않을 때는 계약취소의 사유가 되기 도합니다. 클로징을 앞두고 바이어는 사고자하는 집의 상태를 한 번 더 살필 수 있는 기 회가 있는데 이를 ‘최종점검(Final Walk-through)라고 합니다. 이 때 구매계약 서에 약속한대로 셀러측이 수행할 사항들이 제대로 되어 있는 지, 주택의 상태가 그 사이에 중대하게 달라진 점은 없는 지 등을 상세히 체크해야 합니다. 최종점검 때 살펴보아야 하는 것들은 첫째 냉장고 등 주요 어플라이언스들이 원래대로 있는 지, 작동은 잘 되는 지, 둘째 에어콘, 히터, 플러밍 등 주요 시스템 이 잘 작동하는 지, 셋째 셀러가 이사나갈 때 바닥이나 벽에 심각한 손상을 입혔 는 지 혹은 카펫이나 러그에 가려진 중대한 결함은 없는 지, 넷째는 셀러가 고쳐 주기로 한 것이 있다면 이 수리작업이 마무리되었는 지 등입니다. 그 외 위에서 언급된 사례처럼 샹들리에, 커튼, BBQ 그릴 등 매매가격에 포함 되기로 한 장비들이 그대로 있는 지 살펴야 하고 만일 처음 계약과 다르다면 에 이전트를 통해서 클로징 전에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차고문, 알람 시스템 등 리 모트 콘트롤을 사용하는 모든 기기들이 잘 작동하고 각 기기에 맞는 리모트 콘 트롤이 다 있는 지도 마지막 점검 때 확인해야 합니다. 처음 인스펙션 이후 심한 폭풍우가 있었다면 주택의 외관에 손상이 가지 않았 는 지 천장에 비가 새진 않았는 지도 다시 한번 살펴볼 일입니다. 이처럼 꼼꼼하게 다시 한번 점검한 후, 최종점검을 마쳤고 모든 것에 만족한다 는 부동산 양식에 서명하게 됩니다. 클로징을 앞두고 잔금을 준비해야 하고 이 사할 준비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분주하지만 최종점검을 위한 시간은 비워놓 도록 하세요. 애나정 : 617-780-1675 / <annajung@newstarrealty.com>
애나정 : 617-780-1675 / <annajung@newstarrealty.com>
대한민국 정부 초청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 영주권 미취득자인 재외동포도 지원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체류기간이 총8년인 경우에 한함. ■ 계약기간 : 6개월 또는 1년(선택) 2011.8월~2012.1월 또는 2011.8월~2012. 7월 ■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 범죄사실증명서(CRC)는 연방정부(FBI) 발행 또는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주(State) 발행중 선택하여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하여 제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영주권)자로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 최소 7학년부터 해당국가에서 교육을 받고, 10년 이상 체류한 자 (영주권 소유 남자교포는 병역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것) ■ 계약 기간: 1년 2011.8월~2012.8월, 2011.9월~2012.9월 또는 2011.10월~2012.10월 ■ 혜택 매월180만원~270만원(근무지역, 학력, 경력, 교사자격 여부에 따라 차등지급) 주택 제공, 초기정착금 지원(신규 고용 1회에 한정) 입,출국시 각각 정액 130만원 지원 퇴직금, 유급휴가, 근로 소득세 면제, 의료보험과 국민연금 지원 등 ■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 EPIK 홈페이지(http://www.epik.go.kr)에서 소정 양식 다운받아 작성 학위증 사본 또는 재학증명서 원본 최종학교 전학년 봉인 성적 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 사본, 범죄사실증명서 (FBI Criminal Record Check) ※ 반드시 아포스티유 공증을 득한 연방정부(FBI) CRC만 접수
■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애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심사 후, TaLK 사무소가 최종 합격여부 결정
■ 지원 절차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에서 인터뷰 실시 및 지원서류 EPIK 사무소가 최종합격 여부 결정
■ 지원 마감일 :
■ 지원 마감일:
2011년 6월 15일
※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2011년 6월 15일
※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주보스턴총영사관 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 E-Mail :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 http://usa-boston.mofat.go.kr
1차 심사후,
문화
한인회보
지은이: 톰 롭 스미스(Tom Rob Smith) 출판사: Grand Central Publishing 출판연도: April 29th, 2008 ISBN: 978-0446402385
Child 44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Page 23
김유진의
Best Seller Tom Rob Smith’s novel Child 44 accurately describes the hypocrisy of the Stalinist Russia. The protagonist, Leo Demedov, is a follower and a close aide of Stalin, as well as the former war hero who boasts his great patriotisms for his “ideal” nation. As something unbelievable happens, however, in the proletariat and rather utopian Soviet Union, seemingly referred to as the heaven of laborers with provided shelter, food, medical examination, and security. On a rail road in Moscow, serial murder targeting children continues to happen with an unidentified serial killer on loose. Leo receives an order from the Stalinist regime that he should not publicize the information about the gruesome murder, in which the victims are killed brutally with their mouths filled with dirt and their stomachs excised. Having received a warning from the Stalin regime, Leo, falls into a dilemma, wondering why the regime has forbidden him to speak of the murder, and even as a henchman of Stalin, feels unbearable horror and fear as he comes to see a subtle relation between the government and the murder cases.
스탈린 러시아를 배경으로한 톰 롭 스미스 (Tom Rob Smith)의 소설 Child 44은 그 당시 러시아가 품고있던 위선적인 면모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리오 드미도브(Leo Demedov)는 전 전쟁 영웅에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투철한 스탈 린 추종자 중의 한명이다. 그러나 어느날 집과 식량, 의료 검진과 치안이 보장되었던 이 노동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사회에서 믿지 못할 일이 일어난다. 모스코바의 철 도 주변에서 아동 연쇄 살인이 발생하는 것 이다. 리오는 입에 흙이 채워져 있고, 배가 갈라져있는 등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된 아 이들에 대한 정보를 유출시키지 말라는 정 부의 주의를 받게된다. 딜레마에 빠진 리오 는 연쇄 살인 사건과 스탈린 정권이 밀접 한 관련이 있음을 추측하고 자신에게도 찾 아올 수 있는 죽음의 공포에 그는 스탈린 의 심복으로서도 견디기 힘든 공포와 두려 움을 느낀다. Child 44는 연쇄 살인사건이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의 명의로 저질러 진다는 것을 밝 히며 독자들의 긴장감과 궁금증을 증폭시 킨다. 그러나 스미스가 Child 44에서 제공 하는 것은 단지 스탈린 정권내의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만이 아 니다. 작가는 절대적인 정부 아래의 파라노 이아, 공포,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잘못을 저지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의 심 리와 생존본능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재미 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Child 44 heightens the suspense and curiosity as it reveals that the murders have been happening under a fake, nonexistent identity. What Smith provides through his fascinating thriller Child 44 is not only the mind-blowing story of a serial murder case in the Stalin regime. The author well-delineates paranoia, fear, and people’s urge to survive under the totalitarian regime. Tom Rob Smith’s Child 44 is an interesting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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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미한국상공회의소 (KOCHAM) 여름 인턴생 모집
한인회보
세금관련 서류 보관기한은? W-2 Form 등 7년 보관...
대학.대학원생 100명. 5월24일 신청마감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가 100명의 한인 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7차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 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학년, 전공 및 특 기사항을 고려해 뉴욕과 뉴저지, LA, 디트로이트, 애틀랜타에 위치한 지상 사 및 금융기관들에 배치될 예정이다. 인턴십에 동참하는 코참 회원사들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 SDS, LG 전자, LG Chem, 대우 아메리카, 코트 라, 현대종합상사, SK USA, 한진해운, 포스코 아메리카, 두산 중공업, 대한한 공, 아시아나 항공 등이다. 신청자격은 미국 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 동포 자녀(만 18세 이상)로써 미 국 내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영주 권, 시민권자) 및 이중언어(한국어, 영 어)가 가능한 학생이다. 급여는 무급으 로 하며, 각 학교의 학점 이수가 가능 하다.
코참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은 동포 학생들에게 한국 기업의 이해와 현장 실무경험을 쌓아 취업 경쟁력을 키우 기 위한 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참가 한인 기업들의 수도 매년 늘고 지역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참가했던 보스 턴 칼리지 경제학과 김영미씨는 “업무 와 사회성 훈련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됐 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다른 학생 에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류 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추 후에 진행될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6 월6일부터 8월12일까지 10주간 인턴 으로 근무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5월 24일까지. 지원서 다운로드를 포함한 안내사항은 웹사이트(www.kocham. org.)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한미 공조체제 갈수록 강화 양국 국세청 이어 관세청-이민세관 수사국 미국과 한국의 국세청이 양국 간 역 외탈세 조사에 대한 공조관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최근 발표한 가운데, 한국 관세청도 연방 이민세관수사국(ICE) 과 공조체제를 이뤄 자산 불법 해외 유 출 및 위조상품 불법 반입·유통 등에 대 한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한국 관세청은 지난 주 ICE, 세계 관세기구 단속망(WCO-CEN) 등 현 재 공조체제가 구축된 해외 단속당국 과 공조망을 더욱 강화해 탈세, 외화 도피, 원산지 둔갑 등 지능화되고 교 묘해지고 있는 범죄행위를 차단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한국 내 재산의 불법 해외유 출 ▲호화 생활자의 고가품 불법 반입 ▲농수산물 등 고세율 품목에 대한 고 질 세액 탈루 ▲공공보건 위협 해외 식 품 불법 수입 ▲국격 훼손 원산지 조 작 ▲위조상품 불법 반입 및 유통 ▲사 이버 불법 거래행위 등 7대 불법유형 을 올해 말까지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미국이나 한국에 유 령회사를 차린 뒤 허위 무역거래를 통 한 외화 해외도피, 역외탈세, 자금세탁 을 하는 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이 실 시될 예정이다. 특히 수입 원가를 부풀 려 납품단가를 올리는 무관세·면세 등 가격조작 위험이 높은 품목에 대해 기 획조사를 실시하고 불규칙한 외환거래 관계에 있는 기업의 외화도피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양국의 수사당국은 단속 실효성 제고 를 위해 ‘국경’(gateway)에서의 불법 행위 차단과 함께 유통시장 감시활동 을 통해 수입자까지 역추적 조사를 강 화하고, 정보수집 범위를 불법거래 상 대국에까지 확대하는 한편, 품목별·업 체별 우범시기를 고려한 기획조사, 통 제배달·위장거래 등 특별 조사기법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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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주한국일보)
2010년 세금보고가 마감됐다. 세금 보고에 사용됐던 수많은 서류 중 어떤 것은 보관하고 어떤 것은 버려야 하는 지 궁금해지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연방국세청(IRS)은 최근 수년간 세무 감사를 위한 예산을 높이는 등 고강도 탈세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혹시 실시될지 모르는 세무감사에 대 비해 어떤 서류를 얼마나 보관해야 하 는지 알아본다. ▲세금보고서 IRS은 환급받은 세금에 대해 3년 간 은 재조사를 실시할 수가 있고 신고 되지 않은 소득(under report)에 대 해서는 6년 동안 감사를 실시할 수가 있다. 따라서 W-2나 1099 같은 세금 관련 서류들은 최소 7년 동안은 보관 이 필요하다. 그런데 세금보고를 허위로 했거나 세금보고 자체를 하지 않았다면 감사 에 대한 공소시효 자체가 없다. 즉 이 런 경우 평생 언제든지 탈세에 대한 감사를 받을 수 있다. 전자 세금보고(e-file)를 한 경우에 는 이메일을 통해 보고를 받았다는 국 세청의 확인서 등을 보관한다. CPA 와 의논했던 내용이나 공제 내용 등에 대해 노트를 해 놓는 것도 중요하다. ▲과세대상 어카운트 스테이트먼트 대부분의 뮤추얼펀드 회사들은 일 년 동안의 거래에 대한 스테이트먼트 를 보내주게 되는데 자신이 보유한 주 식이나 펀드를 팔 때 얼마의 세금이 과세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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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에 대한 기록들은 최대 7년 동안 은 보관이 요구된다. 주식이나 펀드 거래로 손해를 본 경우에도 스테이트 먼트를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 매매 및 수리 부동산 매매와 관련된 서류도 보관 해야 한다. 주택 매매는 물론 리모델 링, 수리, 보험, 모기지 페이먼트 등 과 관련된 서류도 7년 정도 보관이 필 요하다. ▲은퇴 연금 소득 ‘Roth IRA’ 같은 개인 은퇴연금 구좌 에 대한 기록들은 보관하고 있어야 한 다. 세금공제가 되지 않는 개인구좌 에 대해 이미 세금을 냈다는 증명은 이러한 관련서류를 통해 할 수가 있 다. 관련서류를 증명하지 못할 경우 세금이 이중으로 부과될 수 있다. ▲은행 스테이트먼트 세금환급과 관련된 은행 스테이트먼 트는 최대 7년 동안 보관이 필요하다. 기타 나머지 은행 스테이트먼트는 확 인 후 없애도 무방하다. ▲크레딧 카드 스테이트먼트 가격이 비싼 보석류나 가전제품에 대 한 크레딧 카드 스테이트먼트는 보관 하고 있어야 한다. 제품보증이나 보험 처리 때 관련서류가 필요하게 된다. 만약 크레딧 카드로 기부를 할 경우 에는 세금환급을 위해 스테이트먼트 가 필요하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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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인회보 YeonA Essay
글, 김연아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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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퉁이 결혼 기념일에…
이상하다. 새삼스레 그 날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결혼한 지 서너달쯤 지난 어느날… 남편이 된 옛 친 구는 여느 때처럼 출근 준비를 하는데 나는 비몽사 몽으로 눈도 뜨지 못했고 그대로 한소끔 더 자고 일 어난 후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온 몸이 사포질을 당한 것처럼 쓰리고 아팠다. 귀도 아프고 목도 붓고 피부도 따끔거리고… 태어나서 그렇게 고통스러운 적은 처음이란 생각이 들었다. 너무 아파서 울음이 그치질 않았다. 나는 웬만한 통증은 소리도 없이 잘 견뎌낸다. 그것이 참을성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통 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둔하기때문일 지도 모른다 는 사실을 최근에 와서 한 의학보고를 통해 인식하 기 시작했다. 쉽게 예를 들자면 나는 둘째를 분만할 때 한번도 소리를 지르지 않았다. 무통분만 주사를 맞긴 했지만 그렇더라도 자궁입구가 일정 크기만큼 벌어질 때까지 오는 진통을 소리없이 견뎌냈다는 뜻 이기 때문에 혹 그 경험이 있는 분들은 내 둔함이 어 느 정도 인가를 짐작하실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내 가 울면서 친정집에 전화를 했다. 아버지는 “이거 큰 일 났구나. 나는 약속이 있어서 곧 나가봐야 하는 데 네 어머니는 이미 출타를 하셨고…” 라며 곤란해 하셨다. 나는 정신없이 어머니가 가 계실만한 곳으 로 엉엉, 울어대며 전화를 걸었다. 전화할 정신은 있 었네,란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웬간하면 혼자서 견 뎌내는 내 성격으로 미루어보아 그건 엄청난 아픔 의 호소였던 것이다. 결국 서둘러 일을 마치신 아버 지가 먼저 오셔서 병원에 갈 채비를 차리는 동안 외 출에서 돌아오신 어머니가 이웃 아주머니로부터 말 을 전해 듣고 허겁지겁 우리집으로 달려 오셨다. 함 께 병원에 가서 이런저런 검사와 주사를 맞고 집에 온 이후였다. 아픈 애를 놔두고 꼭 나갔어야 했느냐 는 어머니의 퉁사리가 삐져나와 기어이 두 분은 말 다툼을 벌이셨다.
면 한 덩어리란(고급스러운 표현은 아니지만) 느낌 이고 나쁘게 말하면 아주 만만한 상대가 되어 버렸 다. 내 삶이 당신 삶이요, 당신 고통과 행복이 내 일 이 된 것이다.
오늘은 결혼 15주년 기념일이다. 그리고 오래 전 그 일이 새삼스럽게 떠올랐다. 내게 문득 의문이 생 겼기 때문이다. 그 때는 왜 남편한테 전화할 생각을 못했을까? 아마도 마음 한 켠에는 일하러 간 사람 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을 테지만 또 다 른 두서너 켠으로는 그때만 해도 남편 보다는 부모 님을 더 의지했음에 틀림없다. 같이 살 부비고 산 세 월이 15년이나 되어서 일까? 그런 과거사가 의아해 질 만큼 남편이란 존재는 글쎄… 이제는 좋게 말하
미국서 사는 햇수가 늘어가면서 외식하는 즐거움 이 점점 사라진다. 입 맛이 한식으로 변했기 때문이 다. 이것도 미국 사는 고충이라면 고충일까? 점점 우리 가족에게 외식은 한식당에서,란 불문율이 생 기기 시작했다. 평시 집에서 못 먹던 색다른 한국 음식을 먹기위한 것이 우리 가족 외식문화로 정착 해 버렸다니 역시 낭만이나 멋하고는 거리가 멀다. 오렌지와 파인애플을 갈아서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 고, 바닥에 무를 깔고 신김치에 꽁치 통조림을 넣고
다싯물을 잘박하게 부어 조려 먹을 생각으로 흘렸 던 군침을 포기하려니 영 서운해서 그냥 집에서 먹 기로 한다. 바이올린 선생님도 오는 날이니 레슨 끝 나면 심야 영화나 보러 가던지… 라고 말하니 남편 이 그럼 그럴까,하며 컴퓨터로 뒤적뒤적 영화 프로 를 찾았다. “한국에서는 극장 간다면 놀러 간다는 흥이 생 기잖아, 그런데 미국에서는 왜 그렇고 그런 느낌이 지?”
나는 어찌 그리 멋도 없고 무드도 없는 여인인지, 남편이 어라? 달력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내일이 우 리 결혼 기념일이네,라고 말했을 때야, 아? 그러고 보니 그러네… 라고 맞장구 쳤고, 낮에 전화에 대 고, 일찍 갈게, 우리 둘이 어디 가서 저녁이나 먹을 까?라는 남편 말에 아참! 오늘이 우리 결혼기념일이 지… 라고 또 잊고 있다가 그렇게 말했다. 용케 생 일은 안 까먹고 사네… 혼자 자조 섞인 목소리로 중 얼거리지만 내게는 그런 기념일을 챙기는 달란트도 없을 뿐더러 사실은 삶에는 그 보다 더 중요한 일이 많다는 생각을 한다. 더 중요한 일에 신경을 쓰다보 면 그렇지 않은 일은 잊히기 마련이다. 어쨌거나 어 디 가서 무얼 먹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일단 집에 와서 이야기하자며 전화를 끊었다.
SUN-A Construction
내가 꽁치와 김치를 뒤적이며 그렇게 말하자 남 편도 그렇지? 라고 정서가 통하는 사람이 되어 동감 을 표한다. 나는 부드러운 상추 이파리를 물에 씻으 며 생각에 빠진다. 아마도 내 영어가 모자라 상당 부 분을 모른 채 넘어가는 탓도 있을 터이고 오징어나, 군밤같이 구미 당기는 스낵 대신 팝콘과 소다를 마 셔야 하는 낯설음도 있고, 기왕 나갔는데 극장 주변 을 거닐며 거리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없고… 그 래서 그런가 보다. 차를 타고 쌩하니 극장까지 갔다 가 다시 차를 타고 돌아오니 그냥 영화만 보러 꼭 거 기까지 가야하나,하는 의문도 생겨서리… 아이들이 ‘King’s Speech’가 재밌다고 흥을 돋아 주었지만 주변에서 상영하는 곳이 없다며 남편은 집에서 그냥 괜찮은 한국 영화나 한편 때리자,라고 말했고 나도 그 편이 좋았다. 참말로 싱거운 부부여라! 그런데 둘 다 별 불만이 없으니 여기서 그동안 서 로 익숙해질대로 익숙해 지고 울 둘째의 발음대로 라면 별꼴의 반쭉이야,라며 흉보던 점마저 닮아가 는 모습이 드러난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질감 없는 평온을 좋아한다. 대할 때마다 가슴이 콩닥대는 멋 진 남성인 남편보다 그냥 츄리닝처럼 편한 반려자 가 더 좋다. 멋진 레스토랑에서 와인잔을 부딪는 낭 만이나 콩알만한 다이아를 건네 받는 화려함 못지 않게, 이심전심 통하는 공감을 부여안고 15년동안 서로 적응하느라 울퉁불퉁 다져온 부부의 발자취를 묵묵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순간이 값지게 다가왔다. 이제 진정 눈 빛 하나로 마음이 통할 수만 있다면… 싱거운 날, 결코 싱겁지 않은 바람을 가져본다. 하지 만 너무 큰 욕심일지도… 사람은 지족(知足)해야 행 복한 법이려니… 매운 싸움없이 그냥 이렇게 싱겁게 사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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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Fast and Furious 5: Fast Five
Dylan Dog: Dead of Night
Fast and Furious의 오리지널
슈퍼맨 브랜든 루스가 이탈리아 만
멤버들이 최후의 시리즈를 위해
화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 Dylan
다시 뭉쳤다.
Dog: Dead of Night으로 돌아온 다.
전 경찰이였던 브라이언 (Paul Walker)는 미아(Jordana
딜런 도그 (Brandon Routh)는 뉴
Brewster)과 함께 돔(Vin
올린스의 초자연적 파워와 싸우는
Diesel)을 감옥에서 탈옥시키
뛰어난 탐정으로 유명하다.
고, 이들은 경찰을 피해 국경을 넘어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어느 날 그는 귀신사건을 해결
에 모인다.
해 달라는 손님 엘리자베스(Anita Briem)의 요청을 받게된다. 하지
자유를 위한 마지막 미션을 준
만 그녀의 케이스는 쉬워 보이지
비하고 있는 이들은 죽음으로
않는다. 딜런 도그는
몰리는 궁지에 빠지게 되고.... .
늑대인간, 좀비와 지옥의 사자등
벰파이어,
을 맞서 그의 어시스턴트 마커스 한편, 이들에게 절대 타겟을 놓
(Sam Huntington)과 함께 사건을
치지 않는 철저한 정부 요원 홉
풀어나간다.
스 (Dwayne Johnson)가 따라 붙는다. 돔과 브라이언을 쫓던 감독: 저스틴 린 (Justin Lin) 중 요원 홉스는 이들을 둘러싼 출연: 빈 디젤 (Vin Diesel), 폴 워커 (Paul Walker),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 커다란 음모가 있음을 알아차 개봉: 4월 29일 리고, 이들간의 쫓고 쫓기는 숨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그릴러 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감독: 데니스 빌뇌브 (Denis Villeneuve) 출연: 맥심 고데테(Maxime Gaudette), 멜리사 디소르미스-폴린(Melissa Desormeaux-Poulin) 장르: 드라마 개봉: 4월 22일
1986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지금 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영화 의 원작 만화는 미국의 다크 호스 코믹스를 통해 미국에도 소개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문화 / 공연
한인회보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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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열정이 가득하게 느껴지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Jiri Kylian의 우아하고 멋지게 표현한 Bella Figura 발레공 연, 1950년대 젊은 사람들의 꿈과 열정을 담아낸 뮤지컬인 Grease, 어린 소년이 램프의 요정을 만나고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인 Aladdin and the Wonderful Lamp, 그리고 셰익스피어의 비극이며 정치와 사랑을 잘 표현해낸 Antony and Cleopatra가 있다. 또한 이벤트부분에는 새롭게 발견된 과학원리들과 이런 원리들로부터 만들어지는 현대식기술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Cambridge Science Festival이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Aladdin and the Wonderful Lamp
BLINK
이벤트
Bella Figura presented by Boston Ballet
MIT Museum Presents the 5th Annual Cambridge Science Festival
재즈 댄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기 회가 다가온다. 이번 Blink에서는 클 래식 펑크와 록이 섞인 음악에 어울 리는 독특한 재즈댄스를 감상 할 수 있다. 댄서들의 절제 있는 동작과 섬 세함도 함께 엿볼 수 있다고 한다.
디즈니를 통해 이미 전세계적으로 이름 을 널린 Aladdin and the Wonderful Lamp가 이번에는 뮤지컬로 보스톤을 방문한다. 극중 주인공인 알라딘은 램 프 교환을 도와주는 어린 노동자이지만 이번 보스턴 발레단에서 공연되는 작 어느 날 소원을 이루어주는 램프의 요 ▶공연날짜: 5월 1일 (일) 오후 8시 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3명의 안무가 정 지니를 만난 다는 이야기이다. ▶공연장소: Oberon, Cambridge, 들을 섭외하여 이루어진 공연이다. Jiri Kylian의 작품인 Bella Figura에서는 ▶공연날짜: 4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MA 이 작품만의 특별한 테마인 깨어있는 ▶공연장소: Wheelock College - ▶입장료: 스탠딩 석 $25, 테이블 석 듯하면서도 꿈꾸는 듯한 몽롱함을 표 Boston Campus: Wheelock Family $40 현하였다고 한다. ▶나이제한: 18세 이상 Theatre, Boston, MA ▶입장료: $20-$30 ▶공연날짜: 4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장소: Boston Opera House,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879 2300 Boston, MA ▶입장료: $25-$132 ▶나이제한: 13세 이상 관람 가능 ▶대표전화: 617 695 6955
Antony and Cleopatra
Grease
미국의 손꼽히는 명문대중 하나인 MIT 에서는 일년에 한번 과학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신기하고 새로운 과학의 발 견과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신기술들 을 볼 수 있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벤트날짜: 5월1일 일요일 오전10 시부터 5시 ▶이벤트장소: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MIT Museum, Cambridge, MA ▶입장료: 무료 ▶나이제한: 모든 연령 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617 253 5927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뮤지컬 Grease는 1950년대 히트를 쳤 었던 Rock n’ Roll 열풍을 소재로 한 작 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젊은 연령대 사 람들의 열정, 사랑, 자유를 잘 묘사해내 었다고 한다. 또한 이 작품은 1972년 브로드웨이로 진출하면서 많은 수상 경 력을 쌓은 바 있다.
Antony and Cleopatra는 셰익스피어 의 비극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은 로마의 황제였던 아우구스투스가 이집트의 여 왕이었던 클레오파트라의 매력에 빠지 면서 시작된다. Antony and Cleopatra 는 사랑과 정치의 세계, 꿈과 현실을 잘 대조한 작품이라고 칭해진다.
▶공연날짜: 4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공연장소: Citi Performing Arts Center: Wang Theatre, Boston, MA ▶입장료: $28-$98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66 348 9738
▶공연날짜: 4월 30일 토요일 오후 8시 ▶공연장소: Modern Theatre, Suffolk University, Boston, MA ▶입장료: $21-$48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776 2200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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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7일 수요일
청교도신앙의 뿌리, 미국그리스도연합교회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300번 이상의 성경 통독과 귀납법적 성경연구 그리고 성경교사로서 말씀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많은 제자를 배출해오신 이오네시모목사님의 말씀닷컴 Bible Class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말씀닷컴 평신도반 : 화요일 오후8시 말씀닷컴 신학생및 목회자반 : 목요일 오후8시 제자교육반 : 금요일 오후8시30분 셀모임 : 토요일 오후7시30분 주일예배 오후12:30
이오네시모 목사 약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신대학교) 강도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동노회 목사안수 Philadelphia Biblical University(B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D.Min) Philadelphia Faith Theological Seminary(Th.M, 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총회신학대학원(M.Div)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임원준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339-222-4074 / 781-647-0190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 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선한목자장로교회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시편 118:22-23)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믿음의 공동체, 함께하는 사역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및 주일새벽예배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0:2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청년부: 금요찬양집회 저녁 7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5시 30분 (화~토) 조찬기도회 : 토요일 오전 7시
담임목사 김정수 교육담당목사 : 이준호 영어담당목사 : Rev.Sarah Elewononi 전도사 : 유지헌, 원로장로 : 이인호 사무장로 : 방득수, 이원철, 정석호
TEL. 781-393-0004(교회) 781-799-3699(목사관)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판공성사 : 4월 10일(일) 주일미사 전,후 4월 17일(일) 주일미사 전,후
성목요일: 주의 만찬미사 - 8:00pm 성체조배(미사 후 자정까지)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 3:00pm 수난예절 - 8:00pm
성토요일: 부활 전야미사 - 9:00pm
부활 대미사 및 세례성사 - 3:00pm
기고문
한인회보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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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강성대국론의 허구성과 위험성 유동렬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관 현재 북한에서 각종 언론매체나, 북한전역에 부착된 선전 포스터, 깃발, 현수막 등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용어중 하 나가 ‘강성대국 건설’이다. 강성대국이란 용어는 2008년 1 월 1일 발표된 북한 신년공동사설에서 처음으로 공식 등장 했다. 동 사설에서 북한은 김일성 출생(1912년) 100주년이 되는 2012년까지 기필코 사회주의 강성대국의 문을 열겠다 고 공표한바 있다. 이후 강성대국론은 북한 김정일정권의 당 면 통치목표가 되었고, 대대적으로 상징조작되어 선전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이 말하는 강성대국이란 먼저 사상강국을 기반으로 군사강국을 건설 하고 최종적으로 경제강국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북한 스스로의 평가에 의 하면, 사상강국은 주민들을 오랫동안 주체사상과 선군혁명사상으로 무장시 켜 이미 달성되었고, 군사강국도 2차례에 걸친 핵실험의 성공으로 달성되었 다고 생각하고 있다. 군사강국의 달성으로 지구상 어느국가도 북한을 넘볼 수 없게 되었고 이제 남은 것은 경제강국의 달성이라며, 북한주민을 150일 전투 (2009.5.4-9.30), 100일 전투(2009.9.23-12.31) 등에 동원시키고 있다. 그러나, 북한이 사상강국과 군사강국은 이루었는지 모르지만 결코 경제강국 은 될 수 없을 것이다. 1990년대 이래 누적되어온 극심한 경제난은 본질적으 로 사회주의 경제체제의 구조적 모순인 ‘낮은 생산력’에서 유발되었다. 따라서 경제회생을 위해서는 자본주의의 자유시장 경제원리를 도입하여 개방하는 길 밖에 없으나 북한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북한이 사회주의 폐쇄경제체제를 견 지하는 한 경제는 결코 회생될 수 없을 것이다. 이와관련 북한도 2012년 강성대국 건설론의 무모함을 인식하고, 올 1월 1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국가경제개발 10개년 전략계획을 수립함으로써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으로 들어설 기틀이 마련되고 2020년에는 앞선 나 라들의 수준에 당당하게 올라설 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펼쳐지게 됐다”고 보 도, 강성대국 건설 일정을 2020년으로 재조정한바 있다.
총영사관 직원 채용 추가 공고 주보스턴총영사관은 재외선거사무를 보조할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오나 당초 예상과 달리 지원자가 적어 아래와 같이 추가 공고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1. 선발인원 : 1명 2. 응모자격 컴퓨터 및 워드, 엑셀 활용 가능자 미국 운전면허 소지자 영어 구사능력 우수자 현지실정에 익숙한 자 3. 담당업무 통역, 운전 등 재외선거관의 업무수행 지원 재외선거인등록신청 및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 등 선거사무 보조 4. 근무조건 계약기간 : 2011. 5 ~ 2013. 1. 31 근무시간 : 주5일(월~금), 9:00 ~ 17:00 근무장소 : 주보스턴총영사관 @ 미국 영주권자가 아닌 경우 관용여권 지급 및 미국체류비자(A-2)취득 지원
5. 선발방법 서류심사 및 면접 -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면접실시 (면접 대상자 개별통보) 6. 선발일정 서류접수 : 2011. 4. 29 (금) 까지 면접일시 : 추후 개별통보 7. 제출서류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별도양식 없음)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서류가 사실과 다를 경우 선발을 취소할 수 있음
최종학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소지자에 한함) 운전면허증 사본 8. 응모방법 E-mail : kcgboston@mofat.go.kr
북한의 강성대국론과 관련하여 주목해야 할 점은 강성대국의 궁극적 완성 이 한반도의 적화통일로 달성된다는 점이다. 북한은 2012년 사회주의 강성대 국 진입일정에 맞추어, 2009년 초 적화통일공작을 비밀리 수행하는 대남공작 부서를 전면 개편한바 있다. 이의 핵심 내용은 그 동안 ‘당(조선노동당)’에서 수행하던 대남전략권(대남공작 포함)을 ‘군’(국방위원회)으로 이관했다는 점 이다. 군이 대남공작권을 장악하다보니, 북한의 대남공작이 전투화되고 공세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김정일은 당 중앙위 대남공작회의시 수차에 걸쳐 “군을 통해서 적화통일를 이루겠다”며 2012년 적화통일의 문을 열라고 독려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이후 장거리로켓발사실험(2009.4.5), 제2차 핵실 험(2009.5.25), 제3차 서해교전(2009.11.10), 2010년 3월 천안함폭침사건, 2010년 11월 연평도포격도발 등에서 보듯이 북한의 대남전략이 비타협적인 군사모험주의노선으로 치닫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북한은 2012년 강성대국 진입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내부에 대남혁명의 교 두보구축 등 대남공작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의 연장선에서 북한은 또 다른 군사도발을 위해, 올초부터 다방면의 대화공세를 취하는 등 명분쌓기 용 위장 평화공세를 퍼붓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북한이 극심한 경제난으로 허덕이는 주 민들의 불만을 무마하고 수령 유일독재체제를 공고화하기 위해 강성대국 건 설이라는 허황한 목표를 내세워 대대적으로 상징조작하는 쇼를 벌이고 있다 는 것이다. 한마디로 강성대국론은 북한주민을 적화통일전선에 내몰고 한반 도에 전쟁분위기를 고조시켜 우리민족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시키는 반평화 적ㆍ반문명적ㆍ반민족적 적화통일목표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와관련 우 리는 북한 강성대국론의 허구성과 위험성을 직시하고 이를 경계해야 할 것이 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안위와 한반도 평화정착 실현의 필수불가결한 요인임 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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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2011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신 고영복 권복태 김문소 김성인 김순호 김영기 김원엽 김용환 김은한 김창근 김창식
김창진 김한구 남궁연 박경민 박석만 박승삼 박영우 박재영 서정석 안병학 유한선 양미경
부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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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호 윤영수 이강원 이경해 이근홍 이기환 이병철 이병현 이학렬 장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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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후원금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 Mrs.정상무($100) 산수갑산 ($155)
전옥현 부부 전진원 부부 정태영 Mrs.정상무 정화용 한지동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문소($100) 김성인($100) 김순호($80) 김영기($200) 김원엽($100) 김은한($100) 김창진($100) 김창식($100) 김현구($100) 박경민($80) 박재영($100)
이강원($80) 이근홍($100) 이병철($200) 이학렬($100) 전진원($100) 정진수($500)
이사회비 이학렬($300) 안병학($300) 남궁연($300)
이병현($300) 이경해($300)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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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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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소 거주 가족수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
가족 $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광고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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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릴라이어블
Reliable New England’s Premier Korean and Japanese Grocery Since 1982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전복,해삼,멍게 판매개시!!
업소용 물품 구입시
10% D.C.
Gift Certificate Available
한국 모종 판매합니다.
돼지갈비
$1.49/LB 한국미 현미(Brown Rice)
4월 29일(Fri) ~ 5월 5일(Thu)
릴라이어블 마켓에서 4월 30일(토요일), 5월 1일(일요일)에 반 건조생선(임연수, 서데, 가자미) 시식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우 RADISH
PORK KALBI
WEEK
0.49/LB
신고 배
SHINGO PEARS
$5.99/1Pack(3과)
아씨 건강 오행잡곡 ASSI MIXED GRAIN
$16.99/20 LBS
$6.99/5LBS 막김치
KIMCHI
9.99/CONTAINER 멍게
SEA SQUIRT
$9.99/LB
아씨 볶음멸치
아씨 단무지
ASSI DRIED ANCHOVY
ASSI PICKLED RADISH
$5.59/16oz
$3.59/2.2LBS
아씨 구운김
ASSI ROASTED SEAWEED
$3.99/2.82oz
(40Sheets)
ASSI FROZN CROAKER
COOKED VEGETABLE DUMPLING
$8.99/2.75LBS
$2.99/23.8oz
아씨 소면
SAMYANG SEAFOOD FLAVOR
$2.99/3LBS
$3.59/125g x 5
큐원 단호박 호떡 믹스
빙그레 꽃게랑 KOREA COOKES
바나나우유
WHEAT FLOUR MIX
$4.99 / 400g
$3.59 / 1.2LBS
2.99 / 143g
$1.99 /200ml x 4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릴라이어블”
617-623-9620
FAX. 617-354-5755
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삼양 해물파티
ASSI SOMEN
유동 골뱅이 BAITOP SHELL
아씨 알찬만두
아씨 맛굴비
BANANA MILK
참이슬
CHAMISUL SOJU
$ 16.99
코리아나 식사 응모권 성명 :__________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__________
추첨을 통하여 $50상당의 코리아나 식사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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