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1년 4월 6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2 No.14
일, 한국의 독도해양기지 개발에 강력 반발 한,일관계 긴장감 고조... 주일 대사 불러 강력 항의... 국제분쟁지역화 노림수
독도에 건설될 동해종합해양과학기지 조감도 정부가 이달중으로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설치공사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한데 대 해 일본 정부가 정면 반발하면서 양국간 긴장이 고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 외무성의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사무차관은 5일 오후 권철현 주일 한국대사를 외무성으로 불러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와 방 파제 건설 등 독도내 시설물의 설치계획에 항의하며 이를 중단할 것을 정식으로 요 구했다. 일본 정부가 우리 정부의 독도 시설물 설치에 대해 실무급에서 항의 의사를 표명한 것은 여러차례 있었으나 주일 한국대사를 직접 불러 항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 대사는 이에 대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한국 고유의 영토로 필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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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에 대한 주권을 행사하는 만큼 일본이 관여할 사항 이 아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일본 정부의 이 같은 항의는 일본 국내의 보수층 여 론을 의식한 행보이기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 정 부의 새로운 독도 시설물 설치를 문제삼아 국제 분쟁 지역화를 유도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제기 되고 있다. 특히 일본 정부는 앞으로도 교묘하게 독도문제를 쟁 점화하려는 조치들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 상되고 있어 우리 정부의 전략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 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06년 7월 우리 정부가 독도 앞 바다에서 해류조사를 하자 이에 강력히 항의하면서 해 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을 출동시킨 바 있어 유사 사례 가 되풀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대두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민대 이원덕 교수는 “일본의 이번 항 의는 매뉴얼 원칙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우리 정부가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며 “양국간 갈등이 지 나치게 불거져서 독도문제가 국제정잼화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시설물 설치는 국제사회 의 여론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적절하게 수위를 조절해 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일간의 이 같은 긴장고조는 양국관계의 다른 현안 들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 민주당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지난해 8.15 담화의 후속조치로 제시한 ▲조선왕실의궤 등 한 반도에서 반출된 도서 반환▲사할린 한인 지원 ▲민간 인 유골봉환 문제의 이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앞서 정부는 4일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에 제출한 보고자료에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중으로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공사에 착수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종합해양과학기지는 독도 북서쪽 1㎞ 해상에 건설되 는 철골기지(연면적 약 2천700㎡, 사업비 430억원)로 동해의 해양, 기상, 지진 및 환경 등을 관측할 장비를 갖추게 되고 평상시 무인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출처 : 연합뉴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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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4월 6일 수요일
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민협회 정치인턴 후원의 밤 개최
한인회보
보스톤노인회 4월 행사 안내 Ashland에 거주하시는 조남인박사님께서 본회에 탁구대를 기증하셨습니다.이는 본회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것을 믿 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조 박사님 강녕을 기원합니 다. ( 탁구대는 보스톤성결교회 보관)
제1호 정치인턴 ‘토마스 김’의 ‘금의 환향’으로 더욱 빛난 NE시민협회 정치인턴 후원의 밤
4월 행사 : 일시: 2011년 4월16일(토) 오전11시-오후3시 장소: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Rd.Bedford, MA 01730 신임 박강호 주 보스톤 총영사 접견 예정이오니 회원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교통편안내(학교버스): 북부보스톤감리교회에서 오전10시 30분 정각에 출발하여 오후3시 까지 돌아옴 문의 : 이학렬 회장 (617-388-9107)
제20회 뉴잉글랜드 수학 경시대회
시민협회 제1호 정치인턴 토마스킴(초청연사)이 이경해 시민협회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월2일 토요일 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 민협회가 주최한 정치인턴 후원의 밤 행사가 렉싱턴 소재 엘크스클럽에서 뉴잉글랜드한인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한인동포들이 참석 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경해 시민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에서 정치인턴을 후원한지 벌써 14년째가 되었다고 소개한 후 앞으로도 우리가 후원하는 정치인턴들이 미 주류사회의 중심에 우뚝 서는 그날 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축하기 위해 참석한 박강호 주 보스톤총영사 는 축사를 통해 한인회보에 소개된 정치인턴 의 활동내용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 한 뒤 앞으로도 차세대 인재들의 육성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축사가 끝난 후 지난 여름 주정부와 죤케 리 상원의원 사무실에서 각각 정치인턴 활동 을 수행한 이보름(브랜다이즈대학), 유한주(벱 슨칼리지) 정치인턴의 활동 보고가 이어졌다. 이들은 정치인턴활동을 통해 소중한것을 배 우게 되었으며 자신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 공해 준 시민협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는 역시 토마스 킴의
강연이었다. 그의 이름 앞에 붙은 무수한 수 식어 때문이 아닌 시민협회에서 처음으로 후 원한 제1호 정치인턴이기에 그이 강연은 더욱 특별했으며 빛을 발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자 신이 시민협회의 1호 정치인턴으로 활동하면 서 보고 배운 경험을 토대로 현재 워싱턴에서 로비스트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시사했고 이를 통해 위안부 문제, 북한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강연이 끝난 뒤에는 참석한 모든 동포들이 기립박수로 그 의 강연에 화담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김성군 시민협회 이사 장은 2011년도 주정부 사무실에서 정치인턴 으로 활동할 박성태(브랜다이스 대학)군과 죤 케리 상원의원 사무실에서 인턴활동을 수행할 윤수미(죠지 워싱턴 대학)양을 소개한 후 이 들에게 정치인턴활동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수 여 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뉴잉글랜드한국학교무 용단과 MIT풍물놀이패’우리’, 그리고 보스톤 한인합창단이 공연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정치인턴들을 축하해 주었다.
김성군 변호사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주최하는 전미 수학경시대회가 오는 4월16일(토요일)에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수학 경시대회는 MIT빌딩 54 Room 100호에서 진행되며 등록 마감은 4월 11일 까지이다. 사전등록비는 $25, 현장등록의 경우는 $30이다. 사전등록은 과기협 홈페이지 www.kseane.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 : 이메일 Contact@kseane.org 전화 : 508-251-9691
뉴 잉글랜드 산사랑 창립4주년 기념산행 안내 뉴 잉글랜드 산사랑이 창립 4 주년을 맞았습니다. 창립 4주년 기념을 겸한 이 번91차 정기산행은 그야말로 올해의 마지막 겨울산행!!! 많은님들의 동참을 바랍니 다. 산행지: Mt. Lafayette..5,260피트(1,602미터) 트레일선정과 산행시간은 당일의 일기를 고려, 차후 결정. 산행일: 4월9일(토요일) 출발장소/시간 :얼스톤(6시) 93번도로 exit 42 (6시40분) exit 9 S 하나포드(7시20분) 회비 : 20불 연락처 : 774-270-1948 준비물 : 도시락.음료수.방한복.방풍의.장갑.스틱 등 겨울등반 장비
(기사 =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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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한인회보
2011년 4월 6일 수요일
한인회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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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무는
2011년도 한인회 사업 및 한인회 활성화 방안 논의 지난 주 (3월30일) 제37대 뉴잉글랜드한인회 유 한선 회장은 2011년도 한인회 사업 준비 및 한인 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하여 확대 임원회의를 소 집 하였다. 회의에 앞서 유한선 회장은 3.1절 기념식 및 총 회를 무사히 마친데 대해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 고 한인회가 이 지역 동포들의 화합을 위해 여러 사 업을 준비중에 있지만 한인회로서 가장 기본적으 로 치루어야 하는 국경일 주요 행사는 한인회의 기 본 임무이자 역할이기 때문에 결코 소흘히 할 수 없 음을 강조하고 기본 임무를 완벽히 소화한 후에 더 많은 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동포 사회의 중심에 서 는 한인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박재범 수석 부회장 및 강 승민 사무총장을 비롯한 부서별 임원들이 참여하 여 8.15 동포 체육대회, 경로잔치, 6.25 한미퍼레 이드 등 2011년도에 치루어야 할 한인회의 주요 사업을 꼼꼼히 검토하고 세부 준비사항에 대해 논 의 하였다. 한인회의 기본사업 논의가 끝난 후에는 자유 토
론형식으로 한인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새롭게 마련된 한인회관을 우리 동 포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진지 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우선 한인회관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해 공부방 을 운영하자는 안이 맨 처음 나왔다. 이 지역 대학 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공부 를 가르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이의 실현 을 위해 심완섭 홍보부장이 공부방에 대한 운영계 획을 수립하여 보고하기로 하였다. 이 외에 이 지역 한국학생회들이 자유롭게 한인 회관을 미팅장소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자 는 방안 등 새롭게 꾸며진 한인회관을 바탕으로 한 인회가 이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의 견이 제시 되었다.
골목길 (The Alley)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골목길” 이라는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 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 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한인회는 매주 목요일 사랑방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동포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전개중에 있다.
한 7년 전입니다. 졸업후 직장을 잡아서 온가족이 이사를 했
(기사 :한인회보)
습니다. 이사를 하자마자 처음에 찾은것이 동네 교회였습니 다. 동네에 있는 조그마한 교회앞에 가서 예배시간을 보니 시간이 맞아서 예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신자 카
우리들의 사랑방 뉴잉글랜드한인회관에서
드에 이름과 주소를 남겼지요. 목사님 설교가 참 … 이렇게
한국방송 함께 보아요~
리고 다시 새로운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금요일이
표현해도 될 지모르겠지만… 정말 깨끗.순수했습니다. 그 었던 것 같습니다. 금요일에는 강의가없어서 집에 있기로 했지요. 벨이 울렸습니다. 후다닥 나가보았습니다. 문을 열 기전에 문사이 유리로 빠끔이 보니 … 교회 목사님이셨습니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이 동포여러분들의 사랑방이 되기 위해 매주 목요일 한국방송을 상영합니다.
다. 문을 열어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인자하게 따끈한 갓 구운 빵을 들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교회에 방문 한것에 대해서 환영하신다고 하시고 한 30분 이런 저런 이
고국의 재미난 방송이나 영화도 함께 보고 동포들과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야기를 하고 가셨습니다. 제 평생 가장 맛있는 빵을 받은날 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따뜻한 빵이었습니다. 많은 분들 이 어떻게 생각하실 지모르지만, 그 따뜻한 빵때문에 그 교 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천사같으신 목사님의 설
매주 목요일은 한인 동포들을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을 자유롭게 개방 합니다. 한국 영화나 방송도 함께 시청하고 책도 함께 보며 우리들의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동포들과 함께 하고픈 좋은 영화나 방송이 있으시면 다운을 받아 오셔도 무방합니다.
방문 전에 한인회 사무실로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781-933-8822
교… 항상 제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경희한의원
웰링톤 써클 치과
Wellington Circle Dental 원장 이정우 D.M.D
Brookline Acupuncture Clinic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조형구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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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월,화,목 09:00 ~ 6:00 수,금 12:00 ~ 8:00 토 09:00 ~ 2:00 한의사 : 오 훈섭 / Acupuncturist : 최 지현 214 Washington St., Brookline, MA 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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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 (Invisalign) 임플란트 한국어 상담 환영 (Free Consul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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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포드 웰링턴 서클역(오렌지라인)
781-306-9644 616 Fellsway 2nd Fl. Medford, MA 02155
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 88 서울올림픽 코치 T. 781-326-9009 130 Bridge St.,/(Rt. 109) Dedham, (Next to Mc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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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FOCUS
2011년 4월 6일 수요일
FOCUS
한인회보
2010년 인구센서스 결과 (뉴잉글랜드지역)
주보스턴총영사관은 최근 발표된 미국 연방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의 2010년 인구센서스 보고서, 현지 언론보도(Boston Globe 등) 등을 바탕으로 뉴잉글랜드지역 5개주(코네티컷주 제외)의 지난 10년간 인구변동 사항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하였다. 1. 뉴잉글랜드지역(코네티컷주 제외) 2010년 인구센서스 개요
다. 뉴햄프셔주
최근 발표된 미국 연방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의 보고서에 따르면 주보스턴 총영사관 관할지역 5개주는 2000년 인구센서스와 비교해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가 3.1%,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주가 0.4%, 뉴햄프셔(New Hampshire)주가 6.5%, 메인(Maine)주가 4.2%, 버몬트(Vermont)주가 2.8%의 인구증가율을 각각 기록했 으나, 미국 전체 인구증가율 9.7%보다 저조한 증가율을 보임.
ㅇ 지난 10년간 뉴햄프셔주 전체 인구증가율은 6.5%이고, 인종별로는 히스패닉이 79.1%, 아시아인이 78.3%, 흑인이 66.4%, 백인이 4.1% 각각 증가함.
ㅇ 관할지역 주별 인구변동(2000년 및 2010년 인구센서스 비교)
ㅇ 뉴햄프셔주 인구변화 및 인종별 분포
구분
MA주
RI주
NH주
ME주
6,349,097명 1,048,319명 1,235,786명 1,274,923명 608,827명
2010년
6,547,629명 1,052,567명 1,316,470명 1,328,361명 625,741명
인구증감 198,532명 증가
4,248명 증가
80,684명 증가
53,438명 증가
16,914명 증가
증감율
0.4%
6.5%
4.2%
2.8%
3.1%
구분
VT주
2000년
308,745,538명
백인
5.7%
흑인
인구증가율
아시아인
12.3%
43.3%
인구
백인
2000년 1,235,786명
흑인
96.0%
2010년 1,316,470명
인구비율
0.7%
93.8%
아시아인
히스패닉
2.2%
2.8%
1.3%
1.1%
1.7%
라. 메인주 ㅇ 지난 10년간 메인주 전체 인구증가율은 4.2%이고, 인종별로는 흑인이 132.4%, 히스 패닉이 80.9%, 아시아인이 49.0%, 백인이 2.3% 각각 증가함.
ㅇ 미국 전체 인종별 인구증가율(2000년 및 2010년 인구센서스 비교) 2010년 미국전체 인구
ㅇ 뉴햄프셔주 10개 카운티 중 9개 카운티가 인구증가를 기록한 반면, 최북단의 쿠스 (Coos) 카운티만 인구가 감소함.
ㅇ 메인주 16개 카운티 중 14개 카운티가 인구증가를 기록한 반면, 최북단의 아루스투크 (Aroostook)와 워싱턴(Washington) 2개 카운티는 인구가 감소함.
해스패닉 43%
ㅇ 메인주 인구변화 및 인종별 분포 구분
2. 뉴잉글랜드지역 5개주의 2010년 인구센서스 상세내용
인구
백인
2000년 1,274,923명
가. 매사추세츠주 ㅇ 지난 10년간 매사추세츠주 전체 인구증가율은 3.7%이고, 인종별로는 아시아인(Asian) 이 46.9%, 히스패닉이 46.4%, 흑인이 26.5% 각각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백인은 1.9%가 감소함. 주 전체적으로는 소수인종(minorities)이 40%의 증가세를 보여 2000 년 약 100만명에서 2010년 약 140만명으로 대폭 증가함. 특히, 히스패닉은 매사추세츠 주의 631개 시,읍 중 데드햄(Dedham), 에버렛(Everett) 등 120개 시,읍에서 2배 이상 증 가를 기록함.
흑인
96.9%
2010년 1,328,361명
인구비율
0.5%
93.3%
아시아인
히스패닉
1.0%
1.3%
0.7%
1.2%
0.7%
마. 버몬트주 ㅇ 지난 10년간 버몬트주 전체 인구증가율은 2.8%이고, 인종별로는 흑인이 104.9%, 히 스패닉이 67.3%, 아시아인이 52.3%, 백인이 1.2% 각각 증가함.
ㅇ 매사추세츠주 5개 카운티(County)와 뉴햄프셔주 2개 카운티로 구성된 메트로 보스턴 (Metro Boston)지역의 지난 10년간 인구증가율은 3.7%이고, 2010년 인구는 161,000 명이 늘어나 약 450만명이 됨. 미국에서 제10위 인구밀집지구인 메트로 보스턴은 지난 10년간 3.7%의 인구증가율을 보인 반면, 미국내 다른 인구밀집지구인 뉴욕지역은 3.1% 가 증가한 약 1,890만명, 로스앤젤레스지역은 3.7%가 증가한 약 1,280만명, 달라스지역 은 23.4%가 증가한 약 1,200만명, 휴스턴지역은 26%가 증가한 약 590만명을 각각 기록 함(인구 10명중 1명은 뉴욕지구나 로스앤젤레스지구에 거주). 메트로 보스턴은 매사추 세츠주의 에섹스(Essex), 미들섹스(Middlesex), 노포크(Norfolk), 써포크(Suffolk), 플 리머쓰(Plymouth)와 뉴햄프셔주의 록킹햄(Rockingham), 스트래포드(Strafford) 등 7 개 카운티로 구성됨.
ㅇ 버몬트주 14개 카운티 중 11개 카운티가 인구증가를 기록한 반면, 중부지역의 루트랜 드(Rutland)와 윈저(Winsor), 북동부지역의 에섹스(Essex) 3개 카운티는 인구가 감소함.
ㅇ 매사추세츠주의 인구가 증가하였지만 다른 주에 비하여 증가율이 낮기 때문에 현재 배 정된 10개의 연방하원의원 선거구가 인구감소를 기록한 서부지역이나 동남부지역의 선거 구가 사라지거나 통합되어 9개 선거구로 줄어들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임.
바. 뉴잉글랜드지역(코네티컷주 제외) 한국인 인구현황
ㅇ 매사추세츠주 인구변화 및 인종별 분포 구분
인구
2000년 6,349,097명
2010년 6,547,629명
백인
84.5%
80.4%
흑인
인구비율
5.4%
아시아인
히스패닉
5.3%
9.6%
3.8%
6.6%
6.8%
ㅇ 버몬트주 인구변화 및 인종별 분포 구분
백인
2000년 608,827명
흑인
96.8%
2010년 625,741명
인구비율
0.5%
95.3%
아시아인
히스패닉
1.3%
1.5%
0.9%
1.0%
0.9%
ㅇ 주보스턴총영사관 관할 뉴잉글랜드지역 5개주의 지난 10년간 한국인 인구증가율은 12.8%이고, 2010년 추정인구는 2000년 인구보다 2,856명이 늘어난 25,129명으로 파악 됨. 인구센서스에 포함된 한국인은 H-1(유학생), J-1(연구원 등), H-1(취업) 비자 소지 자와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동포 등이나, 3개월 이내의 무비자 체류자, 6개월 단기비자 등 으로 왕래하는 한국인이 상당수 존재하므로 코네티컷주를 제외한 뉴잉글랜드지역 5개주 에 체재하는 한국인은 약 3만명 - 3만 5천명 정도로 추산됨. ㅇ 5개주 모두 한국인 인구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로드아일랜드주(91.9%)와 메인주 (49.5%)는 급격한 증가율을 기록함. ㅇ 관할지역 주별 한국인 인구변동(2000년 및 2010년 인구센서스 비교)
나. 로드아일랜드주
구분
ㅇ 지난 10년간 로드아일랜드주 전체 인구증가율은 0.4%이고, 인종별로는 히스패닉이 43.9%, 아시아인이 28.7%, 흑인이 18.3% 각각 증가한 반면, 백인은 3.9%가 감소함.
2000년
ㅇ 로드아일랜드주 5개 카운티 중 3개 카운티가 인구증가를 기록한 반면, 켄트(Kent)와 뉴포트(Newport) 2개 카운티는 인구가 감소함.
인구증감
인구
2000년 1,048,319명
2010년 1,052,567명
백인
85.0%
81.4%
*2010년 증감율
ㅇ 로드아일랜드주 인구변화 및 인종별 분포 구분
인구
흑인
인구비율
4.5% 5.3%
아시아인
히스패닉
2.9%
12.4%
2.3%
8.7%
MA주
RI주
NH주
17,369명
1,560명
1,800명
721명 증가
1,434명증가
258명 증가
18,090명 4.2%
2,994명 91.9%
ME주
2,058명
875명
669명
433명 증가
10명 증가
1,308명
14.3%
VT주
49.5%
679명
* 2010년 인구센서스 주별, 카운티별, 시,읍별 구체적 자료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아서 2010년 한국인 인구는 미국 연방센서스국의 “2009 American Community Survey”를 활용하였음. (자료제공 : 주보스톤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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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한인회보
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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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천지개벽 두 번 해도 우리 땅” “천지개벽을 두 번 해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하는데 이것은 지혜로운 방법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특 별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이렇 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일본을 돕는 것에 대해 “정말 놀랍고 존경스럽게 생각한다”고 표현했다. 또 “나도 대통령으로서 말을 아끼고 있을 뿐이지 심정은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것과 똑같다”며 “국민의 성숙한 대 (對) 일본의 자세, 이것이 일본을 이기는 일이라고 생 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일 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 는 사람과 멀리서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과는 목 소리가 조금 다르다. 왜 한국이 대응하지 않느냐고
북한, 일본 교과서 왜곡 비난…” 독도는 훗날도 우리 땅” 일본의 교과서 왜곡 파문 속에 북한이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머나먼 훗날에도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우리 민족의 고유영토”라고 강조했다.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3일 ‘우리민족 고유의 영토’라는 글에서 “일본 반동들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한 역사교과서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남조 선에서는 반발과 항의의 목소리가 강력히 터져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민족끼리’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각종 규탄집회와 성명 내용을 소개하고 “일본 반동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책동은 일본 군국주의세력의 날강 도적인 침략적 본성과 외세의존에 젖어 영토마저 지켜내지 못하는 남조선 당국 의 굴욕적 사대매국적 본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 정부도 함께 비난 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직접 바다 유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사성물질에 고농도로 오염된 물이 직접 바다로 흘러들어간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방사성물질 오염수 가 직접 유입되면서 원전에서 40㎞ 떨어진 바 닷물에서도 기준치의 2배에 달하는 방사성물 질이 검출되는 등 해양오염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 정부 관계자가 방사성물질 유출을 막는 데 수개월이 걸릴 가능성을 시사해 해수오염이 장기화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2호기 원자로의 취수구 부근 전기케이 블 보관시설에서 길이 20㎝ 정도의 균열이 발견됐으며 이 틈을 통해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2일 발표했다.
오바마 재선도전 공식화... 2012년 캠페인 착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4일 오는 2012년 대통령선거 재선 도전을 공 식화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1,300만명의 지지자들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 속적인 변화는 빠르게 일어나지 않 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우리가 이룩 한 성과를 지키려 노력하면서도 내가 선거운동에 돌입하기 이전 여러분들 은 2012년 재선을 위한 조직화를 시작해야 한다”며 재선 캠페인 착수를 공식 화했다.
(출처 : 연합뉴스)
일본, ‘외교청서’로 또 독도 도발 “다케시마는 역사,국제법상 명백한 일본 영토” 주장 지난 30일 중학교 교과서 검정과 정에서 독도 관련 기술로 도발했던 일본이 ‘외교청서’에서 또 다시 독 도와 관련해 왜곡된 사실을 주장했 다. 일본 정부는 1일 오전 “독도는 역사적 사실이나 국제법상 명백한 일본 영토”라는 내용이 실린 ‘외교 청서’를 발표했다. 우리의 ‘외교백서’에 해당하는 일 본 ‘외교청서’는 매년 4월초에 발표 돼 왔다. 지난해에도 “한일간에는 다케시마(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문제가 있지 만 역사적 사실이나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일본 정부 의 입장은 확고하며 이를 한국 정부 등에 전달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이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기술돼 있었다. 지난해와 같은 내용이 실렸지만 국내에서는 반일감정이 비등해지는 쪽으로 받 아들여질 전망이다. 올해 지진•쓰나미 복구에 한국 민관이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 고 이미 교과서의 검정에 대해 강력항의하고 있는 상황에 또 다시 독도 관련 왜 곡 사실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도요타, 급발진 소송서 첫 무죄 평결 도요타 자동차가 1일 운전 석 바닥 매트가 가속페달을 누 르는 현상으로 급발진 사고가 발생했다며 차량 소유주가 회 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배심원 의 무죄 평결을 받았다. 아미 르 시타팔왈라라는 남성은 자 신이 소유한 도요타의 `사이 언’ 차량의 바닥 매트나 전자 스로틀(electronic throttle) 제어시스템상의 결함으로 급발진해 나무를 들이받았다며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 재판에서 배심원단이 도요타의 손을 들 어준 것이다. 도요타는 배심원단의 평결에 대해 “이번 사건이 전국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도 요타의 급발진 관련 소송에 중요한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원고측 변호인단은 앞으로 도요타를 상대로 제기될 유사 소송에서 도 같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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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6일 수요일
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총영사관 매주 월요일 민원실 근무시간 연장운영 안내
간추린 지역 소식
주보스턴총영사관은 직장근무, 생업, 학업 등으로 인해 평일 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5시) 에 민원을 처리할 수 없는 뉴잉글랜드지역 거주 재외국민과 재외동포를 위해 2011년 4월부 터 매주 월요일 민원실의 근무시간을 아래와 같이 3시간 연장 (오후 5시 - 8시)할 예정입니 다. 단, 매주 월요일 민원실 연장근무시에는 민원창구를 1개만 운영하게 됨을 양지하여 주 시기 바랍니다. - 아 래 1. 주보스턴총영사관 민원실 연장근무 요일 : 2011년 4월부터 매주 월요일 2. 주보스턴총영사관 민원실 연장근무 시간 : 오후 5시부터 8시까지(3시간) 3. 주보스턴총영사관 민원실 연장근무시 취급 업무 : 여권 발급신청, 위임장 발급, 비자(사증) 접수, 재외국민등록 등 평일 민원실에서 처리하는 모든 민원 업무 주보스턴총영사관 매주 월요일 민원실 연장근무(오후 5시 ? 8시) 시행 관련 유의사항 저희 총영사관은 오는 4월 4일(월)부터 매주 월요일은 생업, 학업, 직장근무시간 등으로 인 해 평일 정상근무시간에 민원을 처리하지 못하는 우리 재외국민 및 재외동포를 위해 오후 5 시부터 8시까지 민원실의 연장 근무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총영사관의 민원실 연장근무와 관련하여 민원인들께서는 오후 6시 이후에 민원실 출입 을 위해서는 총영사관 대표전화번호(617-641-2830)로 연락을 하셔야 합니다. 저희 총영 사관이 입주해 있는 One Gateway Center 관리사무소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빌딩출입문을 잠그기 때문에 민원인께서 저희 총영사관 안으로 오시기 위해서는 당직 근무 중인 저희 총영 사관 직원의 안내를 받으셔야 합니다. 매 주 월요일 오후 6시 이후 저희 총영사관을 방문하 실 때에는 대표전화(617-641-2830)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스톤한인천주교회 우니따스 청년회 탈북자 돕기 자선 콘서트 개최
-탈북자돕기 자선 콘서트-
SATURDAY , th,
APRIL 9 2011 @6PM Korean Catholic Community of Boston
오시는 길 ( Direction : 5min Walking Distance from Waban T-Station )
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Hosted by Young Adult Group
인생을 살다보면 불합격, 실패를 겪게되는 일이 있다. 직장에 지 원했는데 불합격되었다든지, 원하는 학교에서 불합격 통지서가 날아왔든지, 혹은 그랜트를 못땄다든지, 혹은 오디션에서 떨어졌 다든지, 혹은 논문을 저널에 내고자 제출했지만 거절당했다든지 … 이런경험이 많이들 있다. 이런상황하에서 어떻게 하면 실패를 성공으로 만들 수있을까? 최근에 하버드에서는 실제로 많은 실패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절망적인 상황을 극복해나갔는가에 대한 시간을 갖는 포럼이 4월 6일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에머슨 홀 105호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0불이다.
렉싱턴 (Lexington):
4월 9일 토요일 보스톤천주교회에서
청년합창단의 이야기
캠브리지 (Cambridge)
보스톤한인천주교회 우니따스 청년회에 서 오는 토요일(4월9일)에 “탈북자 돕기 자 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해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우니따스 청년회의 자선 콘서트에 모인 성금은 프란 치스칸 선교 구원회를 통해 전액 탈북자를 위해 사용 된다고 한다. 우니따스 청년회는 뉴잉글랜드 지역의 많 은 청년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하며 지역 동 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했다. 일시 : 2011년 4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 오후 8시 까지 장소 : 보스톤한인천주교회 (Korean Catholic Community of Boston) 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렉싱톤 주민이었던 에드 웹스터 는 캐리 메모리얼 도서관에서 4 월 10일 오후 2시에 에버레스트 산 정복의 경험담에 대해서 강 연을 한다. 이날 780석이 마련 되어있을 예정이며, 웹스터는 자신의 자서전에 나온 450장의 사진중 일부를 소개하면서 어떻게 정상정복을 하였는지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강연은 무료로 제공되며 에드 웹스터의 웹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www.mtnimagery.com/
메드포드 (Medford) : 터프츠 대학에서는 올해 입학정원을 작년 24.5퍼센트에 비해서 22퍼센트로 축소했다. 터프츠 대학 역사상 지원자율이 가장 높았 지만 반면 역사상 가장 낮은 입학율 결과를 낳을 전망이다.
문의 : 610-757-5276
*Contact: Chloe Kim (ishlote@gmail.com/610-757-5276) *Free Admission*
(기사 : 한인회보)
김성희 변호사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Master of Science in Tax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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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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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유공자회 총회및 천암함1주기 추모 행사 갖어... 한미동맹 과 안보의 민간 활동 훌령히 소화해내...
천안함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회원들
6.25참전 국가 유공자회(회장 강경신)는 지난 3월29일 말보로 슈퍼 부페에서 2011 년도 정기총회및 천안함 1주기 추모식을 가 졌다. 국민의례에 이어 김성혁군목,목사의 천암 함 희생자들을 위한기도가 있었고,전사자 46 명을 기억하면서 묵념을 한후 결의문으로 “ 천안함 폭침을 보상하고,사과하라!”는 결의
문을 채택하였다. 이날 총회 경과보고에 이어서 강경신회 장은 엔도버퍼레이드, N.H.6.25참전 용사 회 60주년행사 참가, N.E.한인회 6.25참전 용사회 공동주최 퍼레이드, 천안함 궐기대회 6.25좌담회 등 많은 행사를 통하여 고국을 알리고 한미간 동맹을 다지며 안보와 민간차 원의 민간대사역활을 훌령히 소화해 냈다고 보고했다.. 이어 2011년도에도 작년에 준한 연례행사 를 추진하고 특별히 엔도버 메모리얼 데이 퍼 레이드와 한인회 퍼레이드 그리고 제66차 국 제연합일 기념식에 중점을 두며 7월27일 미 국의 제2 메모리얼데이 (6.25참전용사들의 말)를 기억하자고 결의 했다. 이날은 총회이므로 재무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며 이강원 회장(재향군인회 보스톤 분 회)은 지금의 보스톤 향군분회를 보스톤 지 회로 승격시키는데 힘을 모으자고 제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이학렬(한미노인회 회장)은 6.25참전유공자회의 고문으로 추대 되었다. (기사 : 한인회보)
북한, 태권도대표단 내달 방미… 보스턴 등 동부 도시 돌며 태권도 시범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광고 안내 www.bostonks.com 한인회보는 지역 한인들에게 한인회의 활동 및 국내외 소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한인회에서 직접 발행하는 비영리 목적의 지역신문입니다.
북한 태권도 대표단이 오는 5월 미국의 뉴 욕, 보스턴 등 동부도시를 순회하며 태권도 시범에 나설 예정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 송(RFA)이 2일 보도했다. 방송은 ‘정통한 워싱턴의 소식통’을 인용, “17명으로 구성된 북한 태권도 대표단이 이 르면 5월 미국의 뉴욕과 보스턴 등 동부도시 를 돌며 태권도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미국 국무부로부터 비자를 받았고 버지니아 와 덴버 주에서 시범을 보이는 것도 검토 중” 이라고 전했다. 북한 태권도 대표단의 미국 방문은 2007년 에 이어 두 번째로, 당시에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의 5개 도시를 찾았으 며 이번에 방문하는 시범단 17명 중의 11명 은 당시 대표단에도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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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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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터뷰
한인회보
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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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싱턴 캐리 메모리얼 도서관장 ‘코랜 스템브리지’를 만나다... 한인회보는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 동포들이 지역 공공시설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매주 지역 공공시설을 찿아가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 첫번째 방문 지로 한인회보는 지난 3월 30일 렉싱턴에 소재한 캐리 메모리얼 도서관을 방문하였다. 한국적 정서로 흔히 도서관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미국의 도서관은 지역 커뮤니티활동의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따라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활동을 우리 동포들도 함께 누리면서 유익하 게 활용했으면 한다. 또한 한인회는 한인 학생들을 위해 지역 공공시설과 연계한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먼저 지역별 공립 도서관(Public Library)과 연계하여 한인 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을 제공하고자 하니 관심있는 학생들은 한인회로 연락 주기 바란다. (편집자 주)
캐리 메모리얼 도서관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 탁한다. 캐리도서관은 렉 싱톤을 중심으로 메 사츄세츠 주민이 모 두 사용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를 위 한 광범위하고 다양 한 서비스를 제공하 고 있다. 특히 2004 년 부터 시작한 독 서 프로젝트를 통해 서 정해진 주제를 중 Koren Stembridge, 심으로 많은 주민들 의 참여를 도모하고 Director 있다. 이번주제는 자연에 대한 것인데, 많은어린이 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과학이야 기를 주로쓰고 있는 작가라든지, 등산가 등 렉싱 톤에 거주하고 있는 각분야에서 이름이 난 전문 가들을 초청하여 이야기를 전해주는 시간을 갖 고 있다. 렉싱톤에 유명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 에 도서관에 이분들을 초청할 수 있다는 것은 축 복이 아닐 수 없다. 과거에는 일본 하이쿠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 졌으며, 프랑스의 정원에 대한 소개의 장도 가졌 다. 가능하면 하버드의 데이빗 멕켄과도 연락을 취해서 한국 시조에 대하여 들어보는 시간도 갖 고싶다. 그 밖에 추리소설 북클럽, 소설 북클럽 등 다양한 북클럽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더 욱더 렉싱톤에 거주하고 있는 작가들을 초청하 는데 힘을 기울이려고 하고있다. 또한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것은 아니지만, “English at Large” 그룹에서 관장하고 있는 영 어 회화 프로그램은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주민 들에게 권장하고싶다. 그리고 비영리단체에게 도서관 시설을 대여해주는데, 일년이면 약 800 건 이상의 회의나 이벤트가 열린다. 우리가 알기 로는 이곳 도서관에서 한국 교회모임을 갖고 있 는 그룹도 있다. 그리고 중국인들 부모들도 모 임을 갖기도 한다. 도서관에는 네게의 겔러리가 있는데, 하나는 렉싱톤 공립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겔 러리이며, 나머지 세게는 어른들을 위한 겔러리 이다. 전시하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도서관 운영 회에 연락하면 운영회에서 작품전시회를 할 것 인지에 대한 결정을 한다. 공부하는 한국도서관 과 달리 주민의 교양관인 캐리 도서관관은 렉싱 턴 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야말로 이곳 사회 의 중심이다. 최근에는 주차장으로 부터 회의실 까지 오는 길에 라운지와 같은 공간을 만들었으 며 이곳에서 자유롭게 주민들끼리 담소를 나누 거나, 개인과외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곳 에 많은 과외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업을 도와주 기 위해서 방문하고 있다. 또한 일대일 영어교습 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다. 일단 도서관 카 드를 발급받으면 미늇멘 네트워의 회원이 되는 데, 이 카드로 다른 도서관도 방문해서 책을 대 여할 수 있다. 이곳에 소장된 외국 문화 관련 도서들은? 우리가 알기로는 뉴튼이나 브루클라 인 도서관이 러시아 와 중국 문화관련 도 서를 소장하고 있다 고 알고 있다. 렉싱 톤에서는 약 10여년 전에 다른 국가 언어 에 관한 팜플렛을 만 들었는데, 한국어는 빠졌던 것으로 기억 Cynthia Johnson, 난다. Head of Reference 만일 한국어로된 도서나 한국에 관한 도서를 대여하고 싶다면, Deposit Collection 을 통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구한후에 대여받을 수 있다. 도서 신청후 약 2주면 받을 수있도록 노 력하고 있다. 책을 신청할 때 반드시 도서명 혹 은 작가를 알면 언어가 영어가 아니더라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디오/비쥬얼 그리고 데이터 베이스는? 도서관에는 오디오 비쥬얼 컬렉션이 있으며 데 이터 베이스도 있다. DVD나 오디오 북등 여러 종류의 미디어가 비치되어 있는데, 특히 어린이 들 방에는 컴퓨터가 있어서 이들 미디어를 사용 할 수있다. 데이터 베이스로는 대학에서 소장하 는 광범위한 규모의 학술데이터 베이스는 아니 지만, 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리서치하는데 사 용할 수 있는 데이터 베이스와 (JSTOR), 언어관
련 데이터 베이스 (파워 스피크, 맹고 랭귀지), 문화 데이터 베이스, 신문등을 볼 수 있는 데이 터 베이스가 있다.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 되는가? 일반적으로 자원봉사는 “Friends of Cary Memorial Library (http://carylibrary.org/ aboutus/friends.html) 를 통해서 신청할 수있 으며, 일반적으로 사회봉사활동 시간이 필요한 고등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781) 862-6288 ext.144 으로 연락을 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Advisory board를 통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틴에이져 그룹이 있는데, Advisory board는 한달에 한번씩 회의를 해서 학생들을 돕고 있다. 관심있는 학생들은 도서관 사서에게 문의를 하면 친절하게 도와줄 것이다. 한국책 기증 절차 및 필요한 점은? 일반적으로 책 기증을 받으면 도서관에서 책 장에 열람을 할 것에 대하여 리뷰절차를 거친다 또한 그 책의 평가를 꼭 찾아서 읽어야 한다. 왜 냐하면 책을 비치할 곳이 점점 모자라지기 때문 에, 균형을 갖추어 다양한 문화관련 도서를 비치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만일 한국인이 와서 “ 캐리도서관에 이책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라 고 한다면 당연히 그 책을 비치할 것이다. 그리 고 우리 도서관이 다양한 문화관련 도서를 포함 하여 좀더 큰 도서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한국인들 중 통역을 할 수 있는 주민 이 하루를 정해서 렉싱톤에 있는 한국인들 중 영 어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통역을 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나의 할머니 는 러시아에서 오셔서 영어를 전혀 못하신다. 이 때 영어를 할 수 있는 러시아인이 한명 있어서 도 서관 카드 만드는 것을 도와준다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겠는가? 물로 어떤 문화는 자신의 이 름이나 다른 정보를 주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 통역관이 와서 안심을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도서관 문화공간은 어떻게 이용하나?
About Cary Library The Cary library is available to all residents of Lexington and all residents of commonwealth of Massachusetts. We have a wide range of service here including programing for children referencing research services and then just the ability to loan to bring to check out items to take home for youth and program for adults. We tried to have sort of two programs of month and as wide variety of topics as we can. We’ve just finished a month long “Lexington Read Grant” which we were doing for number of years since 2004. We essentially take a book for community to read. Let “Nature” being our guide and sharing their photographs with community. We have programs for children title tied in to that. Children read a book and had several story hours with nature theme and the main speaker was a Science writer and then in April, we are running a series of career workshops. We were repeating a lecture of climbing Everest by one of Lexington residents. We were fortunate to have so many interesting people in Lexington. We’ve also had some high Haiku poetry workshop and we had somebody talk about Gardens of Paris, we’ve had someone talked about how to use census data for your small business. We tried to include Lexington authors but we tried to reach as many different kinds of people, the old, the young, men, and women. Lots of people show up every time. Generally we pick Thursday evening as standard but then there are other things depending. And we also have three book groups regularly: a Mystery group, fiction, non-fiction groups. I believe we also have a conversation group. There are English group but not run by the library, but it is run by “English at large”. They have two conversation groups that they meet here regularly. Participants are coming to the meeting to learn English. There is another thing we offer. We offer meeting rooms for non-profit groups. We have about 800 meetings a year. I know we have number of Koreans uses the meeting room as a church here and Chinese parents association meets here. The meetings have to be open to anybody who wants to come. We have four Galleries: Children’s Gallery (sponsored by Lexington public school), 3 adult galleries. There is submission process for the artist to request to have their work displayed here in the library and the committee needs to decide whose work will show and for the last month all of the works with the nature theme for the Lexington Reads Celebration. There is bulletin board and those pictures on the board are submitted by any member public. We had people reading their favorite nature poems and there are children in that. There is a woman who gave us a series of workshop about Haiku. So poetry seems to be very popular. We will also contact David McCann to explore Korean Sijo. We also have very extensive children program and we have Baby lap time with songs, singing. We have a preschool story groups for toddlers and then we have school age programming for children. So we offer almost a program every day at least one seems like extensive programing. Those are all free and people are encouraged to come. Cultural Difference of using Library: Study place vs. Commons
무료로 제공되는 미팅룸(소) 한인회는 비영리기관이라고 들었다. 만일 한인 회에서 행사를 하기위해서 도서관 회의실을 빌 리겠다면 기꺼에 장소를 제공하겠다. 또한 여 름에 전세계의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한국인들 의 많은 참여를 바라는 바이다. 현재까지는 중 국 학생들 오케스트라가 참여해서 음악을 선보 일 예정이다. 지난번 연말에는 인디안 그룹에서 그들 고유의 춤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한인사회에 바라는 점은? 우리가 알기에 많은 한국학생들이 부모를 떠 나서 유학을 왔다고 들었다. 특히 부모들이 없 는 상태에서 다른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나 이곳 렉싱톤 사회와 연결이 안되 서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우리생 각에는 학교에서 1-2등을 하는 것 보다는 사회 와 연결이 되어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살아나갈 수 있는지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도 서관이나 렉싱톤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을 하 게 되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사회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좀더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도서관은 어느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이곳에서 한국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다.한인회보와 한인회를 통해서 이 학생들과 연 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우리 도서관에 관심을 가져준 한인회 및 한인회보에 감사한다
Cary Memorial Library is very real community center because it’s right in the middle of town and people stop here all the time. Recently we put in what we call “Commons” which is if you come in from the parking lot and over the meeting room, and that is just open seating area .. just for people who wants to talk, tutor or. We have lots of individual tutors that coming helping kids with Exams but also teaching English one on one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When you get a library card in Lexington, you become a member of Minuteman network so that entitles you to use Newton, and other libraries and also to borrow from them. Collections from Other Cultures I don’t know anyone strong in Korean. Chinese and Russians are major ones and Newton, Brookline are big on those. We did 10 years ago brochure on language collection but I don’t think Korean was listed as one of those. The other thing we can do to borrow “Deposit collection” from Boston public library. We just ask for Books in Korean and you gave them broad guidelines like fiction, non-fiction, adult, children, And then they will send out about 10… how many … it’s been a year since we’ve done. That’s another resources and if there is book that you want and we can go on to a National Cataloging Data base. And requested from anywhere so it takes about 2 weeks, but … we can try. Just one you have title or author, we can find it. We can see and find the book regardless the language. Audio/Visual and Database We have audio visual collection and databases. We have DVDs, playaways, books on CDs. Children’s room has computer and students can borrow USB. We have general information databases: academic database ( JSTOR), science resource center (for high school students), language learning databases (Power Speak, Mango language), Popular culture database, Boston globes, new york times and newspaper database in MA. Volunteer Program
We generally have volunteer opportunities go through our “Friends of Cary Memorial Library” Group (http://carylibrary.org/aboutus/friends.html). Generally speaking, our volunteers are high school students who are doing the community service. The Friends of Cary Memorial Library is an auxiliary group and their mission is to support the library. The best first step is to call (781) 862-6288 ext.144. We have another group of teenagers that are volunteers but they don’t quite go through the Friends volunteers because they are part of team of advisory board here in the library. They meet once a month. Basically, they guide the teen program and they have been testing programs throughout the years. Students can contact the reference desk to join in the program. Korean Book Donation Process Generally when we receive donations of the book and a librarian evaluates the book and adds them to the collection. We will want to work with the person who donates the book. I always look for reviews just the way I look for reviews. Shelf space is limited and also we want balance for the collection. I think it would be wonderful way for us to grow our collection. Ideally we want to have books translated in Korean and books about Korea. It would always be helpful to have somebody come and say “This is Korean classic in English and you don’t have this book, so you should have this book.” We would also be willing to have a day designated when members of the Korean society would come in and help us translate if you want to have a day when people can come to get library card and take a tour of library building, see what’s available and we could have someone who can translate ... that will be wonderful. Because I think sometimes my family immigrated from Russia so my grandmother never learned English. And if she goes to the library with Russian friend who could translate then she could go by herself and feels comfortable. But the first visit where you have to fill out the form … that can be difficult … because there is language issue. And for some cultures … scarier than other cultures. For example, for Russian if they grow up in the culture and they are real happy to provide their information. It depends on what background you came from and what authorities like… and the library does not report any personal information but people don’t always know that so that is very important. It helps to have a translator to explain that. Korean Cultural Event Supports KSNE is non-profit organization. If you want to book our meeting room to have some kind of Korean culture event open to the public … we would be happy to host that. We’ve also this summer our children summer reading program is …. One around the world something but it is about multicultural telling story and our head of children services is looking for individuals who would do fairy tales from different countries with the hope of doing a bilingual story time. But another thing you could do which is not quite partnering if you know of a cultural performance group, you could always speak to our program librarian because she did have a Chinese youth orchestra here. Here one time and then one holiday season we have Indian dance group. If there is a performance group like that that will be a general interest and give it to our program librarian and that is another way to connect to the library. Help from KSNE We would like the opportunity to learn from your KSNE members how library can be welcoming and provides services, materials that are really … what’s needed and wanted. So your guidance and expertise will be the gift. Everyone once in a while, Korean comes up to the desk and says lots of … they don’t speak up very much so having you as a connection would be very to be various voice for our Korean patrons. Korean students with host family without their parents There is another question that I have for you because I get the sense from something that I’ve heard that there are Korean students over here staying with other people who are not their parents and those people may not be connected into the schools or to the library the way of family would. It would be very nice for us to be able to connect with these students that are here they are not with family unit because I think they feel kind of lost or drift. Being successful as a student is just very small part and there are so many other skills that are important because of the way the job market is these days… you may go through being a “A” student not be able to get a job and so all your skills and schools are not going to help you that way so being part of larger community and participating is important. And I think we just get sometimes a sense of these kids who are here who are kind of drifting around They don’t really seem to know what they are doing and I think if they were more connected with us and maybe were part of the teen advisory board something like that they would feel some connection other than school and we are here in a Monday through Sunday. So it is a place to be where you are recognized.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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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1년 4월 6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고정 관념 깨기 (3) 여행
제 생애에서 첫 번째 여행은 “삼천리 금수 강산 우리 大韓은 단군께서 세워 주신 신성한 나라” 라는 노래를 오빠들과 함께 부르며 아버지의 인도로 떠난 “금강산 여행” 이었으나 마침 남북간의 긴장이 팽팽 한 세월이 하 뒤숭숭하여 중간에서 하루 만에 되돌 아 온 “未完의 여행”이었습니다. 근래에 현대 기업 에서 주관하는 “금강산 사업”에 관한 뉴스를 접하게 되면 그 때의 아쉬움이 되새겨집니다. 언제고 기회 가 되면 다시 가고 싶은 장래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낡은 버스를 대절하여 먼지 나는 시골 길을 달린 “초등학교 졸업 기념 여행”이 제 생애 두 번째 여행 이었습니다. 이마까지 치켜 깎은 단발머리와 짧은 치마에 흰 저고리, 그리고 검은 운동화를 신은 촌스 러운(?) 모습으로 경기도 수원의 南門과 西湖의 난 간을 배경으로 박은 기념 사진을 저는 아직도 간직 하고 있을 뿐 입니다.
속에서 조실 부모하고, 사랑하는 부인과 아이들까 지 비극적 사고로 잃으시고도 의연한 모습에 유우 머를 잃지 않으신 老 은사님께서는 人生이란 예전 의 기차 여행과 같다고 술회하셨습니다. 예상치 못 했던 事故나 延着 待期, 煙氣, 먼지, 덜컹거림, 때로 는 아름답게 전개되는 경치, 시원스러운 속도를 느 끼는 기차 여행에 우리네 인생을 비유 하시며 “기차 를 타고 있음을 감사하라. 그리고 즐겨라. 그리하면 너희의 여행(인생)이 기쁨으로 충만하여 지리라.” 시속 300K의 초고속 K T X (Korea Train eXpres) 가 달리는 시대, 수 십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교 훈이 담긴 당부를 하시는 우리들의 영원한 선생님! 당신의 일생 경험을 통하여 얻어진 결론을 진지하게 전하시는 선생님의 음성은 여행에 지친 우리들에게 기운이 나게 하였습니다.
여고 시절엔 신라의 古都 慶州로 수학 여행을 다 녀왔습니다만 교과서에서 이론으로 배운 문화 유적 지 경주의 실제 모습은 의외로 초라하였다고 기억 합니다. 다만 수십 가지 밑반찬으로 차려진 여관의 상차림은 제가 미국으로 이주한 오늘 날에도 가끔 그리워지는 밥상입니다. 그 후로도 방학 때마다 다닌 농촌 봉사 활동이나 의료팀과 동행하였던 강원도 오지 여행, 학창 시절 을 마무리 하면서 기념으로 다녀온 제주도, 그리고 신혼 여행, 조국을 떠나오기 전에 들러본 하회 마을, 등 제 생애 마디 마다 에서 終結(종결) 儀式(의식)이 되었던 수많은 여행은 매번 그 목적과 의미가 다르 나 여행에서의 경험은 저에게 언제나 배움의 현장 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인상적으로 저의 기억 속에 남은 것은 코흘리개 초등학교 동창들이 주선한 섬진강 화개장 터의 민박 여행이었습니다. 한때 담임이셨던 백발 의 은사님도 동행하셔서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 되 었지요.. 일제의 탄압, 8.15해방, 6.25 전쟁, 4.19항 쟁과 5.16혁명 등 수많은 정치, 경제, 사회의 질곡
인간이 존재함은 기쁨을 얻기 위함이라.”고 하던 가, 우리는 神(이 창조한 세상에서 행복하고 기뻐 해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습니다. 이 지상에 태어 난 자체를 감사하고 즐김으로 우리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福音(이 아닐까? 福音은 누 구에게나 실천 가능한 기쁨의 음성임에 틀림이 없 습니다. 며칠 전에 저는 여행 중에 있는 친구로부터 항공 엽서 한 장을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아이들과 손
주를 데리고 Spain의 남쪽 Marbella에 와 있습니 다. 오랜 역사와 전통, 예술 문화가 융성한 이 곳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전에도 여러 번 왔었지만 아 이들에게도 보여주려고 10일 휴가로 다시 와 있습 니다. 내일은 배로 45분 거리에 있는 Morocco를 거 쳐 Casablanca까지 갔다가 작곡가 Chopin이 말년 에 많은 곡을 만들었다는 아름다운 섬 Mallorce에 서 지내다가 2-3일 후에 귀국 예정 입니다.” 해마다 식구들을 이끌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경제력과 심 신이 건강한 친구가 제 곁에 있음에 감사하며 저도 나름대로의 여행 일정을 잡아 봅니다. 남편의 생일 기념으로 하와이를 가기로 하였습니 다. 때 맞추어 서울의 가족들도 하와이에서 만날 것 이며 그곳에서의 즐거운 일정을 마치고 그들이 돌아 간 후에 저는 남편과 현지에 남아 저희 교회 재단에 서 운영하는 대학의 여름 특강 “하와이 선교 역사” 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일본이 지진 쓰나미 자연 재해를 당한 것 이 우상 숭배 탓 이라는 어느 목사님 발언의 잘 잘못 을 가리자는 의도는 절대 아니며, 그 발언의 밑바탕 에는 일본에서의 기독교 전도사업이 수월하지 않았 다는 느낌이어서 그러면 하와이에서의 선교 사업은 어떠한가? 역사적 학문적으로 접근하여 보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이 저희 노년의 삶을 더욱 복되게 하리 라 기대 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기독교 복음의 진 수를 더 깊이 깨닫게 된다면 우리의 영혼은 더욱 윤 택하여 질 것이며 이 또한 큰 기쁨이 되리라. 한가 지 사물이나 현상(여행)에 대하여 편협한 고정 관념 을 갖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맞춤형 思考(사고)로 전환 하는 것 역시 또 하나의 기쁨을 얻는 길이 아 니겠는가! ( 2011 / 4 / 5 )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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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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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그대가 있어 고맙다 얼마 전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85 세되는 생신 날이었습니다. 저는 팔 남매 중 자타가 공인하는 어머니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그런데도 생신에 찾아 뵙 지도 못하는 불효 자식입니다. 어머니는 “너무 오래 살아 미안 하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살아 계셔서 힘이 된다고 말씀 드려도 자식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 되시는 모양입니 다. 한국에 사는 형제들에게는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이 부담스 러울 지 모릅니다. 그러나 미국에 사는 저에게는 부모님이 살 아 계심이 얼마나 고맙고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마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과연 “사 람이 나이가 들면 살 가치가 없는 것일까?” 하고 말입니다. 언 젠가 저도 어머니처럼 생각될 때가 올 지 모릅니다. 그 때를 생각해서라도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 보아야겠 습니다. 한 사람이 나이가 많아져 무 가치한 존재가 된다면 슬픈 일입니다.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사람의 존엄 성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 니다. 나이가 많아지는 것이 모든 사 람들에게 공통적인 현상인데 나이가 많다고 존재 가치가 하락하고 없어진 다고 생각한다면 말도 되지 않습니다. 지난 일요일 저희 교회 신 권사님이 90세 생신을 맞이했습니다. 예배 시 간에 30 여명의 자손들이 나와 좋으신 어머님, 할머님, 증손 할 머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신 권사님은 많이 기쁘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교우들 중에는 “나도 자식을 좀 더 나을 걸” 하고 아쉬워하신 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예배 후에는 함께 만찬도 나누었습니다. 단순히 오래 사신 것이 아 니라 가족과 교우들로부터 사랑과 축하를 받은 90년의 생애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90이 되신 신 권사님의 삶이 가정과 교회 그리고 지역 사회 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만일 어떤 사람이 연세가 많으셔서 가정과 사회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잘못입니 다. 신 권사님은 하루에 두 차례 아침과 저녁에 각각 한 시간 씩 기도하십니다. 비록 매주일 교회에 나오시지는 못하시지만 기도를 통하여 자녀, 손자 손녀, 증손자 증손녀, 교우들 그리 고 저까지 사랑하십니다. 신 권사님이 안 계신다면 후손들 그 리고 교우들이 누구한테서 측정할 수도 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부모님도 고맙지만 가장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부인 혹은 남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족한 자신 을 사랑하고 자기 생명보다도 더 소중한 자식을 낳아 주었기 때 문입니다. 나이가 들기 때문인지 몰라도 자식이 그렇게 좋고, 그립고,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아직 자식들이 결혼도 하지 않
았는데 태어날 손자 손녀까지 기대하는 것을 보면 가족이 좋기 는 좋은가 봅니다. 그런 가족을 이루도록 도와준 아내와 남편 은 날마다 고마워해야 할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보스톤 지역으로 이사 와서 고맙게 생각되는 분들을 새롭게 만났습니다. 그 중에 한 그룹은 이곳에서 교회를 섬기시는 한인 목회자들입니다. 이곳 목회자들이 서로 경쟁 관계가 아닌 동역 자로 여기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 지 모릅니다. 정기적으 로 만나 운동하고, 산에 가고, 식사하고, 연합집회를 함께 계획 합니다. 며칠 전에는 ReNew 청년 연합집회를 준비하는 모임 에 참석했었습니다. 여러 목회자들이 모여 젊은이들이 큰 꿈을 가지고 살도록 도우려는 집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 니다. 이런 모습을 보시는 주 님도 기뻐하시고 고마워하실 것입니다. 놀란 것은 수련회에 오시 는 강사들에게 사례비나 소 요 경비를 지불하지 않는다 는 것입니다. 파격적입니다. 그리고 오시는 분들도 대단 합니다. 젊은이들을 돕는 일 에 기꺼이 참여하신다니 얼 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미국 에 사는 한인들 중에 본이 될 만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데 한인 사회에서 그 분들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안 타까운 현실인데 이곳 목회자들이 이런 기회를 만들었다니 고마운 일입니다. 꼭 기여를 해야만 그 사람이 필요하고 고마운 존재가 되는 것 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고 도움을 받는 분 들도 고마운 분들입니다. 심지어 미운 사람조차도 존재 가치가 있고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 회를 주고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람도 언젠가는 섬기는 사람의 수고가 열 매 맺을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세상에는 필요 없고 가치 없는 사람은 한 사 람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필요하고 고마운 존재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속해 있으 며 각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로마서 12:5, 현대어). 저도 오늘 누군가에게 필요하고 고마운 존재이고 싶습니다.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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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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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NE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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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870-9999
I.T종합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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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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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건축
401-274-6088
NSTAR 가스
800-572-9300
NSTAR 전기
800-59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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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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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738-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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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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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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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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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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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 RI한인경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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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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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주류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가위소리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COMPLETE CAR
978)858-0074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Dent Green
781)548-9052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GLENVILLE
617)783-1515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SOONER LUBE
978)858-0070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USA SPEEDY
978)535-3855
보험
857)540-1117
태권도
781)961-1114
대한이삿짐㈜
부동산
617)522-2028
도레미노래방
978-569-3256 978-725-9597
800)990-8835
캡틴보스턴피시
모상욱변호사
제과/떡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유학원
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617)492-2722
617)357-1969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357-8021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MOMO Electric
617)513-7625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고영복보험
978)646-3042
All State Wireless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폰카드홀세일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전자/전화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Red Key가정교사
617)395-7935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 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 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병원
새누리한인교회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정태진내과
617-298-1169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한서동내과
401-722-0305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산부인과
617-413-5372
강길원산부인과
978-957-4660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보스턴한인교회
심리상담
781-933-7044
978-454-0454 617-739-2663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352-7689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새빛교회
781-652-000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선한목자장로교회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재활의학
904-400-9386
413-773-9191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5631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치과
413-253-5153
강경묵치과
617-576-530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열방교회
617-620-3352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마음수련원
781-643-2651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명상수선재
617-492-3492
손백종치과
617-264-996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웰링턴치과
781-306-964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이영완치과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폴강치과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프로덴탈렙
박&리회계사
860-305-8584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허치과
781-861-8978
203-854-9499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Ashland덴탈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화원/꽃집
508-881-7272
한의원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경희한의원
617-232-0110
앤더슨꽃집
800)844-1843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선유당한의원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용한의원
774-270-2621
모나미화원
617)325-5802
인구한의원
914-664-5345
미스틱화원
617)666-3116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앤더슨꽃집
800)844-184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한방크리닉
781-438-3974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기타
기독교(NH)
617-923-8100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반석감 리교회
603-421-9100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1-2347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617-327-1812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종교단체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기독교 (MA)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갈보리교회
413-789-9888
다이어트식품
310-869-9767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NE감리교회
617-484-144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NE한미교회
413-567-9142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523-1468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목양교회
617-223-1690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부채탕감
617-905-0781
메리맥교회
978-806-1363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KISB
781-350-5507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To Go TV
800-301-6149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기독교 (CT)
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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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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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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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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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586-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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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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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Should I take the SAT or the ACT? A few years ago, The New York Times wrote an article called SAT vs. ACT which suggested a new ranking between the two tests. The two standardized college entrance exams are always compared, and many do not know which to take. The SAT is usually taken in the East and West Coasts, but the ACT is usually used for admittance in to college in the Midwest. The specific article acknowledged how many more people are starting to take the ACT. New theories such as Are you an over or underachiever? started to become the criteria for each test. It is very important to know that you are choosing the correct test. After the article was published in the NY Times, many people started to decide to have their children choose the ACT for their own children. Although the choice is difficult and is in regard to many different reasons, the ACT generally takes less time to prepare.
If you are a student with a great memory range and read quickly, the ACT is the test for you. SAT takes are usually strong reading interpreters, know their vocabulary, and enjoy learning test taking strategies. There are many tests, even online, to test your ability in each test. 3. Use a practice tool to help decide. You will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tests if you take practice exams. There are many questions online, but you can always purchase a book for both to see which one to take. 4. Use your online resources. Besides taking practice tests online, surf the web for more information about both test to see their minute differences. 5. Test-Optional Schools allow you to apply without a test. If you apply to a college such as these, you can get in without submitting your test scores. That way, even if you test scores are not the prime of your grade, you can get admitted in to these college. There are more than 830 schools nationwide that are testoptional. 6. Decide based upon your score.
Here are some helpful ways to decide: 1. Do not think that you should take one test because of where you live. Many students from the coasts tend to take the SAT, however in the Midwest the ACT is definitely dominant. Also in the South, the choices of tests are generally split. In general, do not take a test because your friends are taking it. 2. Use your strengths to guide you.
In general, you want to decide based on which score will be more beneficial for you. Just because you want to get into a college that accepts SAT scores only, but you have a higher ACT score, you should use the ACT. However, if you are very determined to get into that college, work hard to prepare for the SAT, and who knows you may have talents in both tests! (Source: U.S. News & World Report and HuffPost Education ) By Eugeni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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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It keeps raining, and I am worried about things I read in the news. Apparently, they found radioactive substances in our rain here in Boston? Also, I am visiting my Dad in Korea, this summer but because they are next to Japan, should my dad come here to visit me, instead of me going there? I mean, if radiation is even noticed far away in Massachusetts, Korea is in danger, right? Sincerely, Rain-Go-Away
but I love computer games. I did not realize this, until my friend just started hating me because I always talked about games, apparently. I play until about 2 am and then I start my homework. Sometimes, if I feel like it I do my homework, but then do games until around 4 am. Either way, I get my game time in, even if it means sacrificing sleep. Sometimes, I am so tired; I sleep in the middle of a game. I cannot do anything without games; I always want to do them. How can I stop, I am determined to stop playing as many games as I can? Sincerely, Computer Robot
Dear Rain-Go-Away, The whole world is currently in danger. This natural disaster has been so great, that it is hard to cope and keep up with however, as of now, the situation is mainly under control. Also, I do not know where you obtained your information about radiation in Boston, however the activity they found in the rain water is strictly traces of iodine, and not harmful in anyway, at any extent. You shouldn’t be running to your local doctor asking for treatment. If you are worried about Japan and Korea, you can ask you Dad to come here. However, if this is not the case, you can safely go to Korea and back because Korea has not had any serious issues such as total evacuation leading the general people to leave. As long as Korea is not off limits to foreigners, going to Korea is perfectly safe and plausible idea.
Dear Computer Robot,
Have fun in Korea! Ducky
Dear Ducky,
Dear Ducky, I think that I am addicted to the Internet, in general. I am not addicted to social networking sites such as Twitter or Facebook,
To stop an addiction, you need to be determined to do so. Also, you say that you want to decrease the amount of games you play in a day, but if you are really addicted that may be hard to tone it down. Therefore the easiest way to do this is to plan to completely cut off all game activity. This way you cannot set a leeway for yourself such as, “Oh, I will play one more hour today, that’s still less than I used to…” To start, just focus all of your attention on a project or a movie, and gradually stop playing games. As long as you know you can do it, or at least you have a strong desire to stop, you will be able to stop. Go watch a movie! Ducky
I go to a hagkwon here in Massachusetts for math, but I do not like the learning environment. I came to the United States after middle school in Korea, but there is definitely more competition here than in Korea. I hate this type of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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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kes me feel so bad at everything. Also, my parents and others get involved and everything becomes a competition. I don’t like it, what do you think? Sincerely, Competitor #4 Dear Competitor #4, You are completely correct. Competition seemingly creates better more effective learning styles however, to many students it usually brings about a downfall, and fails in education. This method of competition is best if a teacher would like bring one student out of say four, to become amazing, but the rest may not succeed. Competition is a risky way to teach because there are many different ways that it can jump to. It may not always bring the best in everyone. Study hard! Ducky Dear Ducky, No matter how many hours I study, I cannot memorize whole chapters. I think I actually physically cannot do it. Maybe I have a learning disability, but I do not want to find out. However, I do want to take an IQ test, but I cannot find a IQ test giver with accurate results. My parents also always say that I am smart, but I am obviously not because I cannot memorize anything. How can I memorize more things? Sincerely, Memory Game Dear Memory Game,
Happy Memorizing! Ducky Dear Ducky, Now a day, I cannot trust my parents because they start to say things that they forget later in the day. They always contradict themselves, and I do not know what to believe. They ask me to do things, in the morning, and ask me why I did it in the afternoon. I am going crazy. What can I do? Sincerely, Contradictory Statements Dear Contradictory Statements, You may just be misunderstanding you parents. Also, to avoid future problems, try writing down notes about what your parents told you to do, and maybe then you will have somewhere to resort to after you parents tell you to do a list of things. Good luck! Ducky ASK YOUR QUESTIONS AT ASKDUCKY@GMAIL.COM
Maybe you think you cannot study, but you are actually getting good grades? If that is really not the case ther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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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strategies to help you memorize items more clearly and concisely. However, I recommend reading books that have all of these strategies such as creating a memorizing space. A good book full of memorizing tips is Moonwalking with Einstein by Joshua Foer. This book is written by the current winner of the quickest memorizer of things. Items like these have great ideas, and you will be over your self-inflicted learning disability in no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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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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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건강 특집
한인회보
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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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질환 식이요법 (Cardiovascular Disease and Diet) 한해욱PHD, RD, CSR, LDN, 뉴잉글랜드 한인 간호사 협회 (www.KoreanNurses.org) 유제품을 선택할 경우에는 무지방 이나 1% 유제품 을 고르십시요. 닭은 껍질을 벗긴 가슴살을 선택하 고, 닭튀김은 제 한하십시요. 생 선은 또 하나의 좋은 저지방 단 백질입니다. 생 선에는 오메가 3 지방산 (omega3-fatty acid)이 풍부하며, 이 지 방산은 혈액 내 의 중성지방(triglyceride)을 낫 춰줍니다.
심혈관계 질환 (cardiovascular disease)을 일 으키는 주요 원인은 당뇨병(Diabetes), 고혈압(hypertension), 유전 인자(family history of cardiovascular disease), 고지혈증(hyperlipidemia), 흡 연(smoking), 비만(obesity), 45세 이후의 남성, 55 세 이후의 여성(특희 폐경 후:post-menopause) 그 리고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physical inactivity) 등 이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평상시 약물과 식이요법으로 혈당과 혈압 조정을 하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식이요법의 주 목적은 앞의 위험요소가 심혈관계 질 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하거나, 늦춰주는데 있 습니다. 다음은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입니 다. 특정 몇몇 식품과 요리법이 심혈관계 질환의 위 험도를 높인다 하여도 식생활을 바꾸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어떤 음식이 심혈관계 질환 에 좋은지 알아서 본인의 식생활을 조금씩 바꾸어 가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첫째, 나쁜지방 (포화 지방[saturated fat]과 트랜 스 [trans fat])과 콜레스테롤(cholesterol)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포화 지방, 트랜스 지방(trans fat)과 콜레스테롤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cholesterol) 수치를 높여 주 며 동맥 내의 플라그(plaque)를 축적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을 촉진 시킵니다. 아래 표는 미국 심장 학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제정한 심혈관계 질환의 식이요법의 가이드 입니다. 지방 종류
가이드
트랜스 지방 (trams fat)
전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1% 이내
포화 지방 (saturated fat) 콜레스테롤 (cholesterol)
전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7% 이내
300mg 이내 (건강한 성인) 200mg 이내 (LDL[low 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 수치가 높 거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약 을 먹는 환자
포화 지방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버터, 마가 린 또는 쇼트닝을 식생활에서 제한하는 방법입니 다. 또한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지방을 요리 전에 제 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권장 지방
올리브유, carnola유, 트 랜스 지방이 없은 마가린, 콩기름, 옥수수유, 참기름
삼가할 지방
버터, 라드, 베이콘, 크림 쏘스, 돼지기름, 코코넛 버터, 야자유
다음은 영양성분표시를 읽는 법입니다. 식품 구매 시 항상 영양성분표시 (Nutrition Fact Label)을 확 인 하십시요. 먼저 일회 섭취분량(serving size) 과 한 포장 단위당 몇회분 (serving per container) 의 섭취량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지방(fat), 콜레스테롤 (cholesterol), 나트륨(sodium:소디움)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소디움) 섭취량이 충분한 편입니다. 저지방 은 일회섭취분량당 총 지방함량이 3g 이하 (가능 한 포화지방함량이 2g 미만인 것으로 선택합니다) 트랜스지방 (trans fat)이란 다른 지방 종류와는 다르며 포화지방 보다도 더욱 심장에 해롭습니다. 저콜레스테롤은 일회섭취분량당 20mg 이하, 저나 트륨(소디움: sodium)은 일회섭취분량당 140 mg 이하. 일반적으로, 나트륨(소디움) 함량이 하루 허 용치(daily value)의 6~10% 이내인 식품을 선택 합니다. 하루 나트륨(소디움) 허용량은 1.5 - 2g (1500 - 2000 mg)입니다. 따라서, 식이에서 저나 트륨(소디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저지방 단백질 식품을 선택하십시요. 지방이 적은 살고기, 닭고기, 저지방 우제품, 계란 흰자, 또는 계란 대체 식품 등이 좋은 저지방 단백 질 식품입니다.
인스턴트 식품, 햄버거(hamburger), 중국 음식, 라 면류, 캔 식품, 가공 식품 등은 아주 많은 양의 소디 움이 들어있으며 조리 시 조미료(MSG) 사용을 금 지하십시요. 된장국, 찌게 등의 요리도 가능한 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 구매시 항상 영양성분표시 (Nutrition Fact Label)을 확인하고, 먼저 일회 섭취분량(serving size)에 소디움이 200mg 이상 함유한 식품은 그와 유사한 저염 식품으로 대체하십시요. 권장 식품
각종 향신료(식초, 생강, 후추, 마늘, 파, 고추, 와 사비, 레몬즙), 맑은 국 물, 저염분 구이 및 찜, 생 채류
오메가 3 지방산 (omega-3-fatty acid)이 높은 생선은 연어, 고등 어, 청어 등이며, 호두, 대두, flaxseed와 canola oil 등도 오메가 3 지방산 (omega-3-fatty acid)을 함 유한 식품입니다. 콩과 식품 (Legumes)은 또다른 저지방 단백질 대 체식품입니다. 권장 단백질 무지방 또는 1% 우유, 무 지방 또는 저지방 요구르 트, 치즈, 계란 흰자 또는 대체 식품, 생선류 특히 연어, 등푸른 생선, 껍질 을 제거한 닭, 오리, 칠면 조 고기 지방이 적은 소고 기 (안심, 등심)
삼가야 할 고지방 단백질
일반우유, 2% 우유, 내장 부위 (간), 계란 노른자, 지방이 많은 고기 (갈비, 차돌배기, 삼겹살), 돼지 갈비, 점심 샌드위치 고 기(luncheon meat), 핫 도그 (hot dog), 소시지 (sausage),튀긴 고기류 (fried chicken with skin, beef cutlet, veal cutlet)
셋째, 야체와 과일을 많이 드십시요. 야체와 과일은 좋은 비타민과 무기질의 공급원입니 다. 야체와 과일은 저열량, 고섬유질 식품으로 심혈 관계 질환 예방에 좋은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잡곡은 섬유질과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혈압 조 정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흰 밥이나 흰 밀가루로 만든 국수나, 빵을 호밀 이나 잡 곡으로 대체하십시요. 지방 함량이 높은 도너츠(donuts)나 베이글(bagel) 과 크림치즈(cream cheese)보다 오트밀(oatmeal) 과 과일 또는 breakfast cereal(whole grain)과 저 지방 우유(1% 또는 무지방)이 좋은 아침 식사입니 다.
현미, 잡곡밥, 통호밀 밀 가루, 섬유질이 많은 시리 얼 (5g), 오트밀
각종 김치류 (배추김치, 깍두기, 물김치등), 오 이지 장류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장아찌 및 젓갈류, 자 반 생선, 어묵류, 염장 식 품류, 찌개류 및 국류, 라 면, 칼국수, 쫄면, 냉면 등, 각종 볶음류 및 조림, 화학조미료(MSG등) 햄(ham), 베이컨(bacon), 소시지(sausage), 스팸(spam), 콘드비프 (corned beef) 커틀렛류(cutlet), 돈까스, 치킨까스, 비프까스등, 통 조림 고기류 고등어, 연어,참치 통조 림, 치즈 혹은 크림소스가 첨가된 냉동 채소류, 칠 리, 스파게티, 냉동편이 식품, 인스턴트식품, 라 비올리통조림, 마카로니 앤치즈 대부분의 차이니즈, 멕시 칸, 피자 음식점 요리들
여섯째, 음식 양을 조정하십시요. 과식은 칼로리(calorie), 지방(fat), 콜레스테롤 (cholesterol), 소디움(sodium) 등의 섭취를 높여 주며 원하지 않는 체중 증가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 험도를 높여줍니다. 또한 잦은 외식은 과식을 하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음식점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서브하는 경우 적당량만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다 음 날 드십시요. 일곱째, 미리 식단을 준비하십시요.
넷째, 잡곡을 드십시요.
권장 식품
신선한 쇠고기, 송아지고 기, 돼지고기, 생선, 닭고 기, 달걀, 저염 햄류
삼가야 할 식품
삼가야 할 식품
백미 (흰밥), 흰밀가루, 흰 빵, 머핀(muffin), 도너츠 (donuts), 케익(cake), 파 이(pie)
다섯째, 소금 또는 나트륨 (소디움, Sodium)의 섭 취를 줄이십시요. 소금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은 고혈압에 좋지않습니 다. 1 teaspoon의 소금에는 2300mg의 소디움(sodium)이 들어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010 가이드 (Dietary Guideline for Americans 2010)에는 하루 소디움의 양을 1500mg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염장 식품, 김치, 젓갈류를 즐겨 먹는 한국인 들에게는 저염식이 가 장 힘든 제한이나, 생야체, 저염의 나물 등을 섭취하 면서 서서히 식생활을 변화시키십시요.
앞에서 권장한 여섯 가지 스텦을 감안하여 3-4일 또는 일주일의 식단을 미리 생각하십시요. 매 식단 과 간식에 야채, 과일, 잡곡 등을 꼭 섭취하십시요. 단백질은 저지방 단백질 음식에서 선택하고 적은 양 의 기름, 저염의 구이등의 조리법을 사용하고 튀김 은 삼가하십시요. 알콜 섭취는 적포도주(red wine) 한잔 (6온스)이 적 당합니다. 건강한 식단과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 체중을 유지하 고, 혈당, 혈압 조정을 유지함으로서 심혈관계 질환 의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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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6일 수요일
생활 법률
사회/생활
정선진 변호사의 법률칼럼 hahnandmatkov@gmail.com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법치국가로 자부하는 미국이지만 사회 적 터부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따금 보게되는 사례로 연방정부 직원이 일단 간첩으로 찍히게 되면 그 오명에서 벗어 나기가 참 어렵지요. 911 테러 이후로 테 러리스트라는 것이 이러한 사회적 터부에 하나 더 추가 되었습니다. 한국분은 아니지만 이슬람 국가로부터 미국으로 피신하여 종교적 망명을 신청 한 의뢰인 부부가 있었습니다. 뉴욕에 사 시는 분들인데 일부러 보스톤에 있는 저 희 사무실까지 오셔서 의뢰를 한 분들입 니다. 부인이 망명신청의 주체가 되고 남 편분은 배우자로서 망명 신청서에 포함 되게 되었습니다. 이슬람 국가에서 기독 교인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웠 는지 차분하고 영리한 부인은 담당 검사 의 반대심리에 걸리지 않고 담담히 소견 을 밝혔습니다. 문제는 남편분이었습니다. 이 순진한 분이 친절하게 질문하는 담당검사의 질 문에 필요이상의 말을 하기 시작한 것입 니다. 법정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변호사로서 최악의 증인을 꼽으라면 “변 호사에게도 하지않았던 말을 갑자기 쏟아 내는 수다장이”라고 하겠습니다. 결정적 으로 그분은 검사가 묻지도 않았는데 “나 는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내가 *** 회 에 가입은 했었지만 그들이 테러리스트 인지 몰랐었기때문에 그랬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 속담에 도둑이 제발 저 리다는 말이 있는데 스스로 함정에 빠지 고 만 것입니다. 판사는 주신청인인 부인에게 망명을 부 여했습니다. 배우자도 망명인 자격을 부 여받았지요. 예상대로 검사는 부인의 망 명신청은 동의하고 남편에 대해서만 항 소를 하였습니다. 자초지정은 미국에 오 기 직전 이름도 없던 단체에 가입을 했었 는데 미국에 온후에 그 단체가 외국에 있 는 미국 대사관에 테러행위를 하는 바람 에 갑자기 미국을 위협하는 테러단체명단 에 포함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문제는 그 누구도 몰랐던 이야기를 긴장한 남편분이 쏟아놓고 만 것입니다. 일단 ‘이사람이 테러리스트일 지도 모 른다’하는 의혹을 받게되자 종교적 망명 인에 쏟아지는 미국 정부의 동정심은 완 전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사법기관 역 시 테러와 같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인 이 되자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였습 니다. 입증책임을 다하지 못했음에도 불 구하고 이민항소위원회는 미국 국토방위 위원회 검사의 항소를 받아들여 이민법원 재판관에게 사건을 환송시켰습니다. 그 리고, 판사는 남편에게도 망명을 부여했 던 자기 자신의 판결을 뒤집어서 남편의 망명자 신분을 취소하고 추방을 명하였 습니다.
저희는 그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하였 고, 소송기록의 녹음이 불완전 하다는 절 차상의 하자에 의거하여 사건을 법원을 환송시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재판관은 거의 “무조건” 망명거부를 재 확인 하였습니다. 이겼던 재판이었지만, 윌리엄 한 변호사는 다시 항소를 해야 했 습니다. 이민 항소 위원회가 항소를 기각 하였기 때문에 연방 순회재판소에 항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단 모든사람들이 이사람이 테러리스트일거라고 생각하는 한, 사회 적 터부이기 때문에 공평한 재판을 기대 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렇 게 불공정한 싸움에 걸려들었을 때, 어떻 게 해도 그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면, 단 한가지 남은 방법은 어떻게 해서라도 지 지 않고 살아남아서 미래를 도모하는 것 이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윌리엄 한 변호사는 연방 순회재판소 에 항소를 한 상태에서 이민 항소위원회 에는 재심을 청구하는 양동작전을 시작했 습니다. 그리고, 항소위원회에 제기된 재 심청구를 이유로 하여 연방 순회재판소에 심리를 미뤄달라는 연기신청서를 냈습니 다. 이러한 절차법상의 테크닉이 사법기 관을 농락하는 것으로 오인되는 경우, 변 호사가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신청서에 분명한 근거를 적을 수 있어야 만 합니다. 이럴때 가장 어려우면서도 힘있는 방 법은 상대 검사의 동의를 받아 합의의 신 청서를 내는 것입니다. 윌리엄 한 변호 사는 연방재판 담당검사에게 편지를 띄 웠습니다. 의뢰인이 가입한 시기와 미국에 온 시 기, 의뢰인의 경력등을 열거하며 의뢰인 이 테러에 가담할 수 없었던 이유들을 설 명하고, 특히 너무도 긴장해서 누가 묻지 도 않았는데 자신이 그 단체에 가입했었 다는 것을 스스로 밝힐만큼 순진한 사람 이 진짜 테러리스트였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법률상 아직 위적단체에 속하 지 않았던 단체의 일원이었다는 이유만 으로 테러리스트라고 단정하는 것은 옳 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근거없이 마 녀사냥식으로 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제 대로 정식 재판을 받게 해서, 진위를 파 악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하고 설득을 하 였습니다. 이 설득이 받아들여졌고, 이 담당 검사 가 국가안보국 검사와도 대화하여 저희 는 사건을 다시 이민법원으로 환송하여 처음부터 다시 재판하라는 판결을 받았 습니다. 이긴 것은 아니지만 아직 진 것 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 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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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rmy surgeon awarded ‘New American Hero’ It has recently been brought to light that a Korean Army surgeon had risked his life to save a fellow soldier wounded by a bomb in Afghanistan. The hero is Lieutenant Major John Oh, 39, who is now stationed in Germany as an Army surgeon. It was a busier day than normal at Camp Aned Battalion Aid Station on the Afghanistan/Pakistan border when then Major John Oh, attached to the 10th Mountain Division, found himself wondering if he would live to see another day. It was March 2006 and Oh, only four months into his deployment, had just realized the shrapnel sticking out of wounded Private Channing Moss was actually an unexploded Rocket Propelled Grenade. “The medics had just started cutting the clothes and dressings off Moss when I saw the metal bar with fins protruding from his belly,” Oh said. “ I ordered everyone out and put on my ballistic helmet and body armor.” X-rays were examined to see if the warhead was still attached to the grenade. Although the potential for blowing up was less without it, the fuel rod and detonator still carried the possibility of explosion at any point during the surgery. Despite the remaining risk, the battalion aid station operating room was prepared for an emergency surgery to remove the grenade. Oh, along with a team of six, conducted the surgery going against military protocol. He received the Soldier’s Medal at a ceremony in 2007 honoring staffers for risking their lives to save others. The Good Neighbor Foundation, a nonprofit organization that supports Asian immigrants settle in the U.S., selected Oh as the 2011 New American Hero. He will be rewarded at the annual American Friendship Association dinner held on April 16 in Atlanta. “Oh has been chosen for he acted heroically, enhanced the value of Koreans and has become a role model for everyone,” said Park Sun-geun, the secretary general of the foundation.
‘미 영웅상’ 받은 한인 군의관 한인 군의관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몸에 폭탄 파편이 박힌 부상 병을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해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조명을 받고 있 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군 군의관으로 현재 독일에 주둔중인 존 오 (39•사진) 중령. 1998년부터 군의관이 되어 소령이던 2005년부터 아프가니스탄 야전병원에 근무해 온 그는 2006년 3월16일 헬기편 으로 긴급 후송돼 온 육군 제10 산악사단 소속 차닝 모스 일병에 대 해 응급수술을 실시했다. 당시 모스 일병은 험비를 타고 순찰도중 탈레반의 로켓추진 수류탄 (RPG) 공격을 받아 왼쪽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폭탄뇌관과 기폭 장치가 박힌 채 응급 후송돼 왔다. 뇌관 등이 터지지 않고 모스 일병 몸 안에 박힌 사실을 발견한 오 소령은 폭탄이 병원 내에서 터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모두 나 가”(Everybody get out)라고 외쳤다. 이어 폭탄이 몸에 박힌 군인은 더 큰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병실에 서 멀리 떨어진 벙커 등에 두도록 하는 육군 규정에도 불구하고 즉 각 수술에 돌입했다. 벙커에 두면 이미 피를 많이 흘려 살아날 가능 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제거 수술도중 폭탄이 터져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수술에 참여할 군의관과 의무병을 자원을 통해 선정한 뒤 헬멧과 방탄조끼를 입은 채 수술을 강행했다. 폭탄 제거팀도 참여한 가운 데 2시간 동안의 수술 끝에 수류탄의 뇌관과 기폭장치를 꺼내는데 성공했고, 폭탄제거팀은 이를 폭파시켰다. 오 소령은 나중에 “수류탄를 폭파시킨 후 다리에 힘이 풀려 풀썩 주 저앉았다”며 “수술을 마친 후 안도의 숨을 내쉴 수 있었고, 한 생명 을 구했다는 생각에 감격했다”고 회고했다. 모스 일병은 그 뒤 미국으로 후송돼 후속 수술을 통해 회복되었고 아내와 두 딸과 감격적인 상봉을 했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3세 때 부모를 따라 메릴랜드로 이민 온 오 소령은 1993년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육군 장학금으로 1998년 뉴욕 메디칼 스쿨을 마친 후 군의관으로 복무해 왔다. 오 소령은 이 공로로 2007년 1월 비 교전상태에서 동료 군인 의 생명을 구하는 영웅적 행동을 한 미군에게 수여하는 ‘군인훈 장’(Soldier’s Medal)을 받았고 2009년 중령으로 승진해 독일에 서 근무 중이다. 오 중령의 용감한 수술은 미군 뉴스전문 매체인 ‘밀리터리 타임스’ 가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려 보도할 정도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아시아계 이민자의 미국 정착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좋은 이 웃되기 재단’은 오 중령을 올해 ‘새로운 미국인 영웅상’(2011 New American Hero) 수상자로 선정하고, 4월16일 애틀랜타에서 열리 는 ‘한미우호협회’ 연례만찬에서 시상하기로 했다. 좋은 이웃되기 재단의 박선근 사무국장은 30일 “미군 군의관으로 영웅적인 활약을 한 오 중령이 한인들의 가치를 고양시키는 귀감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출처 : Korea Times)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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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대입심사 트렌드 살펴보니... GPA 여전히 강세…SAT는 변동 최근 수년 간 두드러지게 나타난 대입 트렌드는 다 음의 다섯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 여전히 학교 성적이 제일 중요하다. ▷ SAT 점수는 점점 덜 중요해지고 있다. ▷ 대학 지원 전략을 꼭 가지고 접근하여야한다. ▷ 에세이와 인터뷰등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 학생의 자신만의 색깔과 열정을 보여주어야 한 다. [대학 지원 전략] 대학 지원시에는 꼭 뚜렷한 전략을 가지고 접근하 여야한다. 다시 말해 대학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다 른 학생들과는 어떻게 다른지는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확실히 구상하고 시작을 해야한다는 것 이다. 다음 케이스를 보며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11학년 학생인 A군은 유명 대학에 진학하여 공학 을 공부하고 싶어한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유명 공 립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10학년 성적을 올 A로 마 무리 지었다. 특별활동도 여러 분야에 걸쳐 있었으 니 유명 사립대 진학이 절대 꿈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11학년이 되면서 공대 관련 수업인 AP Calculus BC AP Physics AP Computer Science 에서 B를 받아버렸다. 반대로 인문계열 수업인 AP US History와 Honors English 에서는 A를 받았다. 이런 상태에서 A군이 결정해야할 것은 다음과 같 다. 공학 전공을 포기하고 아이비리그 수준의 대학 에 지원을 할 것인지 아니면 공대를 가기위해 ‘명품’ 대학의 이름을 포기해야하는 것인지.....
누어져 있다. 공대를 가기 위해서는 ‘engineering school’에 입학해야 하는 것이다. 같은 ‘school’안 에서의 전공 변경은 어렵지 않지만 ‘school’ 변경은 어려울 수 있다.
뷰는 만남을 통해서 그 모습을 제공하는 것 뿐이다. 따라서 에세이 주제 선정은 아주 중요하다. 자신의 과외활동에서 자연스럽게 나와야겠으며 자신이 정 말 누구인지 잘 보여주는 내용을 적어야 하겠다.
학교 성적은 대입심사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에 B를 3개나 받은 GPA는 심사에서 큰 타격을 예상 해야 했다. 하지만 공대를 포기할 수 있다면 아이비 리그 대학의 꿈이 완전 사라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리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도 아니다. 대학 지원 전략 그리고 그 안에 포함된 12학년 수업 선정 목표 시험 점수 여름 활동 에세이 주제 추천서등 모든 사 항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이다.
인터뷰도 중요한 정보를 대학측에게 전달할 수 있 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니 인터뷰 날짜가 잡힌다면 언제나 준비를 하고 만남을 가져야하겠다. 인터뷰 때 인터뷰어가 가장 궁금하는 두가지는 쉽게풀어 ‘ 왜 우리 학교에 오고 싶은가’와 ‘너는 누구냐’ 라는 것이다. 첫번째 질문의 답은 리서치와 준비를 통해 서 답을 구할 수 있다. 두번째 질문의 답이 바로 지 원서 전체의 그림을 완성시킬 것이다.
대학 입시가 점점 치열해 지면서 약 5년전에는 충분 히 합격할 수 있었던 학생들도 떨어지는 실정이다. 그러니 아무리 좋은 성적을 가지고 있어도 여차하면 대학 진학에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렇다면 완벽하지 못한 성적과 점수로는 어떻게 대학에 입 학해야 하는가. 답은 바로 학생의 지원 전략에 있다.
[열정과 색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은 마치 취업하는 것과 같다. 직 장을 잡을 때는 그 회사에 요구하고 원하는 것에 최 대한 맞춰 이력서를 작성한다. 그래야 인터뷰와 취 직 성공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학생들도 그런 전 략이 필요하다. 이력서에 단어 선택같이 작은 것부 터 에세이에 큰 흐름과 주제까지 학생의 전체적인 모순 없는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학생이 나열 할 작은 정보 하나하나가 학생의 선택과 관심사 일 상생활과 진로를 모두 보여준다. 그러니 중간에 전 략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하다. [에세이와 인터뷰]
많은 대학들이 보통 2,3학년이 될 때 까지는 전공 선택을 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그런 정책과는 별 개로 지원서에 선택한 지망전공도 입시 사정시 사 용되기 때문에 선택을 잘 하여야 한다. 또한 많은 대학들이 공대 인문대 등 대학안에 ‘school’이 나
좋은 전략을 만드는데 에세이와 인터뷰의 역할은 매우 크다. 보통 지원서에 다른 부분에서는 쉽게 드 러나지 않는 자신만의 모습을 비출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에세이는 글을 통해서하는 것 뿐이고 인터
에듀웰 보스톤
점수 성적 등 ‘데이타’에 속하는 부분은 쉽게 좋고 나쁨을 따질 수 있지만 그 것만으론 대학 입학에 성 공할 수는 없다. 요즈음 대학 진학 성공은 학생의 열 정과 색깔을 하이라이트하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 의 색을 선명하게 보이기 위해선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구분되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에세이와 인터뷰가 이 두가지에 대한 답을 달 수 있 는 방법이다. 이에 맞는 답 없이는 대학에서도 정보 가 충분하지 못해서 학생을 입학시키기 쉽지 않다.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되면 누군가의 룸메이트가 될 것이고 누군가의 학생이 될 것이고 누군가의 동문 임을 알기에 대학의 문화에 잘 맞고 대학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을 찾는다. 다시 말하지만 ‘나 는 누구다’라는 내용이 부족하면 대학에서 입학 여 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에 충분한 내용은 제공하 지 못한 것과 같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출처 : FLEX College Prep / SAT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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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유학컨설팅 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 입학서류작성 대행
가디언쉽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 방학 생활 지도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 (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 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 (도보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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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6일 수요일
부동산 칼럼
한인회보
Anna Jung의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택스 세일(Tax sale)?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모든 부동산 소유주들은 매년 부과되는 재산세를 지 불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해당 부동산에 부과된 빚(lien)에 대한 내용을 파 악하는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재산세는 일년에 두 차례로 나누어서 납부하고 있는데 그 1차 재 산세 납부는 매년 12월10일 그리고 제2차 재산세는 매년 4월10일을 만기일로 규정하고 하루라도 늦으면 벌과금을 부과하도록 되어 있어서 벌과금이 부과되 지 않게 하려면 납부 기일을 지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Tax sale로 매입하게 되면 부동산 소유권(grant deed) 대신 ‘tax deed’를 받 게 되는데 이 tax deed를 받아도 없어지지 않는 빚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내용을 사전에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유에서든지 부동산 소유주가 이 재산세를 위에서 말한 정한 기일 내에 지불하지 않게 되면 주택인 경우는 5년 그리고 상업용 부 동산인 경우는 3년이 경과되면 부동산이 위치한 타운에서는 강제로 그 부동산 을 매각하여 그동안 지불하지 않고 있는 재산세를 징수하는 절차가 tax sale 인 것입니다.
Tax sale로 없어지는 빚은 모든 융자금(deed of trust), mechanic’s liens, judgment lien 그리고 그동안 납부되자 않았던 재산세 등 입니다. 그러나 tax sale로도 없어지지 않고 부동산에 따라오는 빚은 대부분 공공기관에서 부과 되었던 improvement bonds, special tax liens, demolition liens, weed abatement lien, 그리고 IRS lien 등 입니다.
타운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얼마든 재산세가 납부되지 않은 총 금액과 이 경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비를 회수하면 되는 입장이므로 이에 준하는 금액으로 각 부동산 마다 최소 입찰 금액(minimum bid)을 정하여 tax sale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 가격은 부동산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현 부동산 가격에 비하면 상당히 낮아서 많은 투자가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으며 매입 가 능한 부동산 가격에 비하여 그 부담이 적었을 경우에만 매입에 참여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최소 입찰가격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실상 그 가격에 매입이 가능하 다는 말은 아닙니다. 같은 매물에 관심을 가진 입찰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연 히 매입 경쟁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가격은 당연히 올라가도록 되어 있어서 사 전에 부동산 가격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자신이 매입할 수 있는 가격을 정하여 입 찰에 참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에서 말한 부동산 매입 가격도 중요하지만 이처럼 경매를 통하여 매입되는 부동산은 부동산 소유권을 보장하는 보험(tile insurance policy)을 발행 받을 수 없다는데 명심을 하고 전문가를 통하여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 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 면밀하게 조사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강제 매각되 는 부동산은 그 가격면에서는 아주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 지만 그 부동산의 현재 상태 그대로(as is) 어떠한 보장도 없이 매각되고 있기
Tax sale로 매입할 수 있는 부동산 종류에는 땅, 콘도를 포함한 주택, 아파트 그리고 상가 등을 포함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실례를 든다면 3베드룸과 화 장실 2개의 주택가격이 수천달러 또는 수만달러에서 시작되니까 가격에서는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매에 참여하여 잉여자금으로 투자 할 수 있는 매물을 찾고 있는 분들은 한 번 고려 해 볼 만한 일이라고 사료됩 니다.. 경 매에 참여하는 절차와 매물로 나와 있는 매물 리스트를 받아서 자신이 투자 할 수 있는 매물이 과연 있는지 또는 없는지 그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 첫 순서 라고 본다. 이번 tax sale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9월 중으로 등록을 해야 하며 10월 중 정한 날짜에 경매를 하게 됩니다. 애나정 : 617-780-1675 / <annajung@newstarrealty.com>
문화
한인회보
The Starbucks Experience
2011년 4월 6일 수요일
지은이: 조셉 미첼리 (Joseph A. Michelli) 출판사: McGraw-Hill 출판연도: September 14, 2006 ISBN: 978-007147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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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의
Best Seller
What is the success strategy of the greatest and the most charming global brand, Starbucks? Joseph Michelli’s The Starbucks Experience leads a fascinating journey to the sophisticated and metropolitan world of Starbucks. Originally based on Peet’s Coffee and Tea, Starbucks makes itself a legend and one of the most well-known global brand names with 5000% stock increase since 1992. Despite its legendary success, the management strategy behind Starbucks is not too complicated. Its keystone marketing strategy is simply based on the idea that “everyone needs to be special.” Starbucks, first of all, uses complicated yet sophisticated languages like “Baristas” and “Frappuccino” to enchant the modern-world consumers, who are too busy to find any sort of leisure in cultural activities, by giving them pleasant illusions that they are not only tasting the coffee but also getting a glimpse of the high-end European culture. Starbucks doesn’t stop from just giving consumers “illusions” about European culture. Through the extensive choices of drinks, Starbucks makes consumers feel that the drinks are not the products of mass-produced recipes and syrups but are the products specifically tailored for their preferences and tastes, thus, guaranteeing a high percentage of consumer revisits despite its costliness. Completely equipped with modern interior and sophisticated details, Starbucks becomes the paradigm of trendy metropolises.
전세계 최고의 브랜드 중의 하나이자 커피산업의 중심인 스타벅스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조셉 미첼리는 The Starbucks Experience에서 세련됨과 도시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스타벅스 의 세계를 흥미롭게 탐구해 나간다. 사실 Peet’s Coffee and Tea를 본보기로 삼아 세워진 스타벅 스는 1992년 이래로 5000% 주식 성장율을 보이 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 스타벅스의 성공 전략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모든 손님들을 특별 대우하는 것이 스타벅스의 정석이자 마케팅 전 략이다. 스타벅스의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라 는 용어와 ‘프라푸치노 (Frappuccino)’ 와 같은 복잡하면서도 세련된 이름을 사용해 문화생활에 매마른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럽의 심오한 문화 를 맛본다는 기분좋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음료수 종류를 통해 단지 체인 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든 음식이 아닌 고객의 입 맛과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음료라는 인식을 심 어줘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골들을 보유 한다. 또한 스타벅스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물 한 병의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섬세함을 통해 트 렌디한 도시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는다.
조셉 미첼리의 The Starbucks Experience는 경 영방법을 제시하는 “How to” 책이라기 보단 많 은 현대인의 “쉼터”이자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사치로 자리잡은 스타벅스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4불정도하는 커피한 잔의 사치를 누리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스타벅스와 고객간의 “심리전”이 필 요한지 느끼게 해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현대사회의 가장 매력적인 그룹으로 도 자리잡은 스타벅스의 “내부” 이야기를 들려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Joseph Michelli’s The Starbucks Experience is not just another “How to” book full of mundane management strategies but is an interesting investigation of the modern-day people’s “sanctuary” and affordable luxury, Starbucks. The book interestingly delineates how much psychological tension there is between Starbucks and consumers for just a cup of drink that costs about $4. The Starbucks Experience is a fascinating story of the most charming company in the modern world of bourgeoisie
Cornerstone Real Estate Investment Inc.. Seung Min Kang Realtor / President ken_cornerston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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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생활
2011년 4월 6일 수요일
시티은행 오는 7월 부터 “작은 액수 체크부터 처리” 시티뱅크 고객들 초과한도 수수료 덜 낼듯 앞으로 시티은행 고객들은 한도초 과 인출(overdraft) 수수료에 대한 걱 정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 다. 4일 시티은행은 메이저 은행 중에 서는 처음 오는 7월25일부터 고객들 의 체크 처리를 작은 금액부터 큰 금 액 순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 은행들은 큰 금액에서 작은 금액 순으로 처리를 하고 있어 고객 입장에서는 여러 차례 한도초과 인출 수수료를 내야 하는 불이익을 당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계좌에 100달러가 있는 고객이 90달러, 35달러, 25달러의 체 크를 같은 날 발행할 때 은행 측이 큰
도 넘는 일본의 역사 왜곡
‘안중근 때문에 조선 병합했다’ 일 교과서 “조선 식민지화, 안중근의 이토 사살 때문” 파문
금액부터 처리할 경우 이 고객은 두 번의 한도초과 수수료를 물어야 되지 만 작은 금액부터 하는 경우 한 번의 수수료만 내도되는 것이다. 현재 주요 은행들은 건당 30달러 정도의 한도초 과 인출 수수료를 물리고 있다. 하지만 다른 주요 은행들은 시티은 행의 조치를 뒤따르지 않을 것으로 보 인다. 이들 은행 관계자는 “모기지나 자동 차 페이먼트 같이 액수가 크고 중요한 체크가 먼저 처리되는 게 고객입장에 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의 중학교 검정 역사교과서에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伊藤博 文)를 사살한 것에 대응해 조선을 식민지화했다”고 나와 있는 것이다. 마치 안 중근 의사의 의거가 한일 강제 병합에 기여한 것처럼 교과서는 왜곡한 셈이다. 해당 교과서는 일본 문교 출판사에서 펴냈다. 이에 대해 동북아역사재단은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 부미를 사살했는데 그해 8월 이미 일본 내각은 한일 강제 병합을 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다른 교과서에는 일본이 러•일 전쟁 후에 조선 통감부를 설치해 근대화를 추진했다고 나와 있다. 일제의 우리 민족 침략을 근대화라는 명분으로 왜곡한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를 기술한 교과서가 예전에는 몇몇 있었으나 올해엔 모 든 교과서에서 사라졌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NE. 최고 병원에 매쓰 제너럴 꼽혀 US 뉴스&월드 리포트, 암.당뇨 등 16개 전공 상위랭크. 전국 3위
11윌 브리검 앤드 위민스와 의료 계 메카 보스턴 명성 이어가 매사추 세츠 제너럴 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이 뉴 잉글랜드 지 역 최고의 병원으로 뽑혔다. 이번 주 발행된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 에 따르면 보스턴 지역의 병원들 중 매쓰 제너럴 병원이 암과 당뇨 등 16 개 전공에서 전국 상위 랭킹에 포함되 어 뉴 잉글랜드 지역에서 최고 수준을 가진 병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매쓰 제너럴 병원과 함께 역시 하버 드 의대의 협력 진료병원인 브리검 앤 드 위민스 병원은 12개 전공에서 역 시 전국 상위 랭킹에 포함되어 지역내
한인회보
2위 병원의 자리에 올랐다. 매쓰 제너 럴 병원은 미 전국에서는 메릴랜드 주 의 존스 홉킨스 병원, 미네소타 주의 매요 클리닉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 며 브리검 앤드 위민스 병원은 전국 11위를 차지해 미국 내 도시로는 보 스턴 시가 유일하게 전국 14위 권 내 에 2개의 병원을 랭크시킨 의료 중심 지임이 재확인 되었다. 뉴 잉글랜드 지역 3위는 7개 전공에 서 전국 랭킹에 포함된 베쓰 이스라엘 디코네스 병원이, 4~5위는 2개 전공 에서 포함된 터프스 대학교 메디컬 센 터와 보스턴 대학교(BU) 의과대학의 보스턴 메디컬 센터가 차지했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지는 이번 대도시 지역 병원의 랭킹을 주요 전공별로 상위 25퍼센트 내에 포함된 전공이 적어도 1개 이상인 병원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점수를 매겨 순 위를 정했다. 한편 전국 1위는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볼티모어, 메릴랜드), 2위는 매 요클리닉(로체스터, 미네소타)이 차 지 했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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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편집)
한국서 국민연금 냈는데… 몰라서 혜택 놓친다 한국과 미국의 사회보장협정이 체 결된 지 올해로 10년이 됐지만 아직 도 이에 대한 홍보 및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인들의 경우 한국에서 낸 국민연 금을 미국에서 수령하거나 일시불로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미국에서의 사회보장세 납부 기간과 합산도 가능 하지만 이를 몰라 혜택을 신청하지 않 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한국에서 5년 동안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이후 미국에서 6년 동안 사 회보장세를 납부했을 경우 개별적으 로는 한국과 미국의 연금 충족기간인 10년을 채우지 못하지만 사회보장협 정에 따라 합산기간 11년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보건복지부 는 4일 미국 등 22개국과 ‘사회보장 협정’을 체결해 현재까지 해외 파견 자 1만5927명이 협정 상대국으로부 터 7928억원(약 7억3431만달러)의 사회보험료 납부 면제를 받았다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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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는 5142명이 약 3043억원 (약 2억8000만달러)의 사회보장세를 면제받고 있는 미국이 숫자나 금액면 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 거주가 가운데 1203명이 월 평 균 1인당 201달러씩 미국으로부터 연 금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협정 전 이미 보험료를 납 부했던 1513명은 미국 등 5개 국가로 부터 약 178억원(약 1638만달러) 상 당의 외국 연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회보장협정은 각 국의 연금제도 가 외국인이나 국외 거주자에게 불리 하게 적용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 해 국가간 체결하는 조약이다. 따라서 협정을 맺은 국가간에는 이중 사회보 험료(혹은 사회보장세) 납부를 피할 수 있고 양 국가에서의 납부기간을 합 산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 다. 협정이 발효되면 양 국가에서는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지니게 된다. (출처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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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인회보
2011년 4월 6일 수요일
Page 25
미국이나 한국이나 “엄마의 애절함”은 똑같은가 봐요. ‘엄마’신드롬 이어가는 한인 소설가 신경숙씨... 미국에서 초판 10만부 선 주문 후회(A Mother`s Devotion, a Family`s Tearful Regrets)`라는 제목으로 엄마를 잃고 난 후 남편과 아들 딸이 느끼는 죄책감을 깊이 있게 다뤘다. 재닛 마스린 기자는 “참회가 이 책의 핵심이다. 인물들 눈이 젖어들고 통한의 눈물을 흘릴 때 비로 소 엄마가 보물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적었 다. 3일자 뉴욕타임스 북 섹션은 전면을 털어 이 책 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영어판 소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뉴욕 66번가 링컨센터에서 만난 신씨는 “정말 신기 하다”고 말했다. “서점들이 책 발간도 하기 전에 샘플만 보고 10만 부를 주문해 놀랐어요. 선주문한 책은 반품도 할 수 없다던데….” 그의 책은 아마존닷컴 `4월의 특별한 책`으로 선 정되고 서점체인 반스앤드노블 `올해의 주요 신간 15`에 뽑힐 정도로 반응이 좋다. 자식에 대해 무조 건적으로 희생하는 엄마의 사랑이 미국에서도 통 한 것일까.
“김치 보내줄까?” 뉴욕 맨해튼에 살고 있는 소 설가 신경숙 씨(48)가 한국에 있는 어머니와 통화 할 때 자주 듣는 말이다. 몸이 편치 않으면서도 타 국에 있는 딸 걱정뿐인 엄마의 사랑은 국경을 넘어 도 뭉클하다. 자식밖에 모르는 그 노모와 한국 엄마들이 주인공 이 된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Please Look After Mom)` 영어판이 지금 미국에서 엄청난 화제를 일 으키고 있다. 책 출간(5일)도 되기 전에 초판 10만 부가 선판매돼 2쇄를 찍고 있다. 세계적 출판사인 랜덤하우스 계열 크노프(Knopf)는 파격적인 인세 를 주기로 했다. 번역본은 보통 인세가 3%인데 신 씨는 10%를 받게 된다.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이례적으로 일주일 에 두 차례나 그의 소설을 대서특필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자(현지시간) 아트면 톱기사로 작품 내용을 자세히 소개했다. `엄마의 헌신, 가족의 눈물 어린
“미국과 한국 독자들 반응이 비슷해요. 엄마라 는 존재가 지니고 있는 근본은 서로 통하는 것 같아 요. 이 작품을 읽고 내가 엄마를 어떻게 대했나, 엄 마를 잊어버리고 살았구나 깨닫는 분이 많아요. 북 클럽에서 만난 어떤 미국인은 `사이가 정말 안 좋 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죽 은 어머니를 이해하고 화해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 다`고 말했어요.” 이 작품은 엄마가 실종되고 사라진 상태에서 엄마 의 존재를 깨닫는 소설이다. 딸과 아들, 아버지, 어 머니 시선을 통해 다양하게 엄마의 의미를 찾는 구 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소설은 잊힌 엄마들을 생각하게 하는 출구이 자 입구예요. 소설 읽는 독자들이 자기 엄마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옆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합니 다. 마음이 흔들려 움직이게 하면 좋겠어요.” 농사를 지어 6남매를 대학 공부시킨 그의 어머니 는 멀리 타국에 와도 항상 마음속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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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진짜 엄마 생 각을 많이 했어요. 키웨스 트(플로리다주 아래쪽에 있는 미국 최남단 섬이자 항구도시)에서 해 지는 풍 경이 무척 장엄해 기도를 하는데 엄마 얼굴이 동그 랗게 노을과 겹치더군요. 내가 돌아갈 때까지 엄마 가 잘 있어야 할 텐데….” 지금까지 한국 문학의 미국 출간은 활발하지 않았 다. 1만부 이상 팔린 책도 없다. 그래서 신씨가 거둔 성과는 더욱 값지다. 그는 “제 소설을 통해 한국 문학이 미국에 소통되 면 다른 한국 작가들이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제 작품이 첫눈 같은 역할을 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그는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번역이 가 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번역 상태가 좋지 않거나 번역본이 드물어 한국 문학이 외면을 받을 때가 종 종 있다. “테드 휴즈 컬럼비아대 교수가 한국 문학 수업을 하고 싶어도 번역본을 구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번역자 양성이 절실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해 요. 다행히 한국 단편을 소개하는 잡지 `아자리아` 도 생기고 좋은 조짐이 보이고 있어요.” 24개국 번역 출판 계약을 한 신씨는 미국 7개 도 시와 유럽 8개국 북투어를 앞두고 있다. 세계를 돌 아다니면서 다음 작품은 더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 된다. 그 안에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기 때 문이다. “사람에게서 영감을 많이 받아요. 뉴욕 지하철에 서 다양한 인종을 눈여겨봅니다. 미국에 와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 한 국어를 모르는 한인 2세들 이야기에도 관심이 가요. 안식년으로 생각하고 컬럼비아대 방문 연구원으로 왔는데 자꾸 쓰게 되네요.” (출처 : 매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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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6일 수요일
김예진의
영화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Scream 4 96년에 제작되어 세편의 시리즈 를 통해 하이틴 공포영화의 전설 로 자리잡은 ‘스크림’이 11년만에 네 번째 속편을 선보인다. 자기 계 발서의 저자 시드니 프레스캇(니 브 캠벨)은 책 투어의 마지막 목 적지로 향하는 도중 그녀의 고향 Woodsboro를 들르게 된다. 그 곳에서 시드니는 경찰 드웨이(데 이비드 아케트)와 게일(코트니 콕 스), 그리고 사촌 질(에마 로버츠) 과 이모 케이트(메리 오도넬)과 재회한다. 하지만 시드니의 등장 과 함께 고스트페이스도 Woodsboro에 다시 출현하고... 시드니, 게일, 드웨이는 물론 마을전체를 위험에 빠트린다. 새로 개봉하는 스크림 4 에서는 히어로즈의 헤이든 페네티어, 엠 마 로버츠, 아담 브로디, 엑스맨의 안나 파퀸, 하이틴 드라마의 쉐닌 그라임스와 루시 헤일, 그리고 크 리스틴 벨 등 헐리우드의 신세대 감독: 웨스 크레이븐 출연:루시 헤일 (Lucy Hale), 안나 파킨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19 (Anna Paquin), 로리 컬킨(Rory Culkin) 년 결혼생활 후 올해 이혼한 프랜 장르: 호러, 스릴러 즈의 코트니 콕스와 데이비드 아 개봉: 4월 15일 케트의 출연도 지켜볼 만 하다.
Rio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제작팀의 3D 애니메이션 ‘리오’는 브라질의 열대우림과 번잡한 도시 리오 데 자네이로를 무대로 펼쳐진다. 블 루(Blu)는 자신이 마직막으로 살아 있는 희귀 마코 앵무새라고 착각하 며 살고있다. 그러나 곧 블루는 자 신말고도 다른 암컷 마코 앵무새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주인의 도 움을 받아 미네소타주를 떠나 브라 질 리오로 떠난다. 하지만 독립적 이고 높이 나는 브라질 리오의 마 코 앵무새 쥴(Jewel)과 인간에게 길들여지고 잘 날지도 못하는 블루 와의 첫 만남은 그가 기대했던 것 과는 거리가 멀다. 블루는 쥴과 함 께 모험을 하며 우정, 사랑과 용기 에 대해 배우게 된다. 앤 해서웨이 가 쥴의 목소리를 연촐하고, 최근 영화 “the Social Network”으로 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목소리: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제 호평을 받은 제시 아이젠버그가 블 시 아이젠버그(Jessee Eissnburg), 제이 루의 목소리를 맡는다. 미 폭스(Jamie Foxx) 장르: 애니메이션, 코메디, 어드벤쳐 개봉: 4월 15일
문화 / 공연
한인회보
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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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따듯이 봄을 맞이한 이번 주에는 생기발랄한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보스턴 발레단이 공연하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인 A Midsummer Night’s Dream, 예수님의 말씀을 발랄하고 즐겁게 전해주는 Godspell, 어느 록 가수의 한과 열정을 그린 Hedwig and the Angry Inch, 그리고 송캐처 의 인생을 담은 Voices from Mountain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시회 부분에는 봄 향기가 물씬 나는 의상과 보석들을 전시한 Emerging Design in Boston, 마지막으로 쿠바 아티스트인 Noa의 유머러스 한 작품들이 있는 전시회가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Hedwig and the Angry Inch
A Midsummer Night’s Dream presented by Boston Ballet
이번 보스턴 발레단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인 A Midsummer Night’s Dream 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다양한 요정들 이 나와 대화를 하고 춤을 추며 현실 속 에는 찾아 볼 수 없었던 환상을 감상 할 수 있다. 멋진 발레리나들의 사뿐한 스 텝과 하늘거리는 안무 또한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Special Program: Designers’ Salon - Emerging Design in Boston
전시회 Luis Rodriguez (Noa)
네 명의 보스턴 디자이너들 이 한데 모 여 여러 고심 끝에 전시회를 열었다. 모 던 조각가이면서 가구 디자이너인 Jacob Kulin, 의상 디자이너인 Michael Depaulo, 보석 디자이너인 Brelyn Spindel과 모자 디자이너인 Marie Galvin 모두의 능력을 합쳐 연 전시회 에서는 여성들로 하여금 안목을 높이 게 해주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작품은 트랜스젠더인 어느 록 가수 가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린 록 뮤지컬 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이 록 음악을 하 면서 그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내용 이다. 또한 이 작품에서 나오는 “Tear Me Down”, “Sugar Daddy”, 그리고 “Midnight Radio”등 유명한 OST를 감 상할 수 있다고 한다.
Noa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쿠바인 아티스트는 아이러니와 유머를 사용 해 실존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해 깊 이 파고 들어간 작품들로 유명하다. 특히 코믹 캐릭터가 그려진 그림과 조각상 들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 ▶전시회날짜: 4월10일 일요일 오후 2 다고 한다. 시 ▶전시회장소: Boston Center for ▶공연날짜: 4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날짜: 4월 9일 토요일 오후 8시 ▶공연장소: Boston Opera House, ▶공연장소: Turtle Lane Playhouse, the Arts: Boston Center for the Arts ▶전시회날짜: 4월10일 일요일 오전 Boston, MA Cyclorama, Boston, MA Auburndale, MA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 $25-$137 ▶입장료: 무료 ▶입장료: $20-$25 ▶전시회장소: Galeria Cubana,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나이제한: 18세 이상 Boston, MA ▶대표전화: 617 363 0405 ▶대표전화: 508 930 6215 ▶나이제한: 미정
Godspell, Live “Voices from the Mountain”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Godspell은 70년대에 히트를 쳤었던 뮤지컬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Jon Michael이 부활절 일요일의 경험을 바 탕으로 뮤지컬화한 작품이라도 한다. Godspell의 기획 의도는 절망에 빠져 있거나 고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게 예수님이 전하는 기쁨과 희망의 메 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며 이 작품에서 는 예수님의 말씀을 좀 더 발랄하게 표 현하고자 여러 안무들과 노래들이 삽입 되었다고 한다.
Voices from the Mountatin은 메사 추세츠 주에서 태어난 Olive Dame Campbell이라는 송 캐처 (Song Catcher)의 인생을 담은 이야기이다. 그녀는 남쪽 Appalachia를 떠돌면서 노래를 모으고 춤과 스토리를 구상 한 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들을 뮤지컬에 서 상세히 볼 수 있다고 한다.
▶공연날짜: 4월 9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Arsenal Center for the Arts (The Charles Mosesian The▶공연날짜: 4월 9일 토요일 오후 8시 ater), Watertown, MA ▶공연장소: The Brattle Theatre, ▶입장료: 성인 $20, 11세 미만 어린 Cambridge, MA 이 $12 ▶입장료: 성인 $20, 학생 $15 ▶나이제한: 18세 이상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972 8300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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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6일 수요일
청교도신앙의 뿌리, 미국그리스도연합교회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300번 이상의 성경 통독과 귀납법적 성경연구 그리고 성경교사로서 말씀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많은 제자를 배출해오신 이오네시모목사님의 말씀닷컴 Bible Class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말씀닷컴 평신도반 : 화요일 오후8시 말씀닷컴 신학생및 목회자반 : 목요일 오후8시 제자교육반 : 금요일 오후8시30분 셀모임 : 토요일 오후7시30분 주일예배 오후12:30
이오네시모 목사 약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신대학교) 강도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동노회 목사안수 Philadelphia Biblical University(B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D.Min) Philadelphia Faith Theological Seminary(Th.M, 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총회신학대학원(M.Div)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임원준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339-222-4074 / 781-647-0190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담임목사 이정찬
선한목자장로교회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교육전도사 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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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공동체, 함께하는 사역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및 주일새벽예배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0:2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청년부: 금요찬양집회 저녁 7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5시 30분 (화~토) 조찬기도회 : 토요일 오전 7시
담임목사 김정수 교육담당목사 : 이준호 영어담당목사 : Rev.Sarah Elewononi 전도사 : 유지헌, 원로장로 : 이인호 사무장로 : 방득수, 이원철, 정석호
TEL. 781-393-0004(교회) 781-799-3699(목사관)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판공성사 : 4월 10일(일) 주일미사 전,후 4월 17일(일) 주일미사 전,후
성목요일: 주의 만찬미사 - 8:00pm 성체조배(미사 후 자정까지)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 3:00pm 수난예절 - 8:00pm
성토요일: 부활 전야미사 - 9:00pm
부활 대미사 및 세례성사 - 3:00pm
독도 특집
한인회보
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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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독자를 위한“독도는 우리땅”가수 정광태씨의 독도 사진전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의 가수로 더 많이 알려진 대한민국 독도 홍보대사 (국제대학 경영학과 교수) 정광태씨가 한인 회보 독자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찍은 아름다운 독도의 사진을 보내왔다. 일본이 역사 교과서의 왜곡을 통해 독도가 자신(일 본)들의 땅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이때 우리는 더욱 더 독도를 사랑하고 지켜내야 한다는 사명삼을 가져 야 할것이다. 독도는 역사적이나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 대한민국 영토이기에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속셈을 간 파하고 보다 성숙한 자세로 우리의 영토 독도를 지켜내고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광태씨의 독도 사진을 한인회보에 게제 한다. (편집자 주)
캘리 작가 석산 진성영 작- 독도
사랑한다 대한민국 이곳에 아름다운 독도가 았다. - 독도 홍보대사 정광태
안녕하세요! 저희들은 독도에 살고있는 삽살개 독도리 입니다. 독도 오시면 마중갈께요
아름다운 독도
대한민국 동쪽 땅끝! 독도
아름다운 독도… 이날은 날씨가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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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1년 4월 6일 수요일
2011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신 고영복 권복태 김문소 김성인 김순호 김영기 김원엽 김용환 김은한
김창근 김창진 박석만 박승삼 박영우 배재영 서정석 김창식 김현구 안병학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유한선 양미경 윤철호 윤영수 이강원 이경해 이근홍 이기환 이병철 이병현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이학렬 부부 장종문 부부 전옥현 부부 전진원 부부 정태영 Mrs.정상무 정화용 한지동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문소($100) 김성인($100) 김순호($80) 김영기($200) 김원엽($100) 김은한($100) 김창진($100) 김창식($100)
김현구($100) 배재영($100) 이강원($80) 이근홍($100) 이병철($200) 이학렬($100) 전진원($100) 정진수($500)
이사회비
후원금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 Mrs.정상무($100)
이학렬($300) 안병학($300)
이병현($300) 이경해($300)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후원금
한인회비 연$20
한인회보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Hyesung Park SungKi Kim
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Yejin Kim Joo Hyung Lee (Sports)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Ernest Lee Marketing Manager 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eonA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7대 한인회 임원
여러분의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따뜻한 뉴 잉글랜드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회 장 수석부회장 여성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회비 및 기부금 문의 : 781-933-8822 /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OF NEW
E
D Inc. LAN
KOREAN S
ET Y CI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NG
O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소 거주 가족수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
가족 $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광고
2011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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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4월 6일 수요일
릴라이어블 릴라이어블 마켓에서 4월 9일(토요일), 4월 10일(일요일)에 각 종 김치 시식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New England’s Premier Korean and Japanese Grocery Since 1982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WEEK
4월 8일(Fri) ~ 4월 14일(Thu)
Gift Certificate Available
청정원 돼지갈비양념
한국미 유기농 현미찹쌀,현미,쌀
쌀눈이 가득한 쌀
Reliable
SWEET BROWN RICE, BROWN RICE, SUSHI RICE
돼지갈비(PORK KALBI)
$6.99/3 LBS
$1.29/LB
KOREAN MARINADE (FOR PORK RIB)
$0.79/LB
$3.99/960g
NUTRA-GRAIN RICE
고구마
(SWEET POTATO)
$19.99/15 LBS
양배추(CABBAGE)
$0.49/LB
삼양라면
2 for
$1.00
CJ 햇바삭김
SAMYANG RAMEN
CJ CRISPY TOASTED SEAWEED
$10.99/120g x 20
$2.59/8PACK
아씨 생강꿀차
아씨 동태 전감
열무(Young Radish)
삼양 짱구
ASSI GINGER TEA(HONEYED)
SAMYANG CHANG GU
$1.99/12T-BAGS
2 for
CJ FROZEN OYSRERS
$2.99/16oz
$4.49/24oz
$2.99/8oz
아씨 소면
해태 볶음멸치
$2.99/3LBS
$10.99/1LB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맛)
OTTOGI CURRY HOT & MEDIUM & MILD
$6.99/1kg
ASSI SOMEN
DRIED ANCHOVY
최고급특채반(특대)
최고급특채반(대) WICKER BASKET
처음처럼 COOL CHUM-CHURUM COOL
$11.99
$6.99
$35.99
WICKER BASKET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릴라이어블” FAX. 617-354-5755
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CJ 햇굴
VEGETABLE & BEEF DUMPLING
오뚜기 카레
$1.00
617-623-9620
아씨 소고기만두
ASSI FROZEN POLLOCK
코리아나 식사 응모권 성명 :__________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__________
추첨을 통하여 $50상당의 코리아나 식사권을 드립니다.
이메일 :______________________TEL_______________
"릴라이어블 비디오에서 비디오 대여 및 다큐멘터리, 영화를 판매합니다. 617.62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