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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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2, 2015
한인사회 소식
시민협회 주최 시민권 신청 워크샵 “한인들 큰도움받았다” 시민권 신청 서류를 점검하는데 도움을 준 시민협회에게 고마움을 표시
지난 8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렉싱턴의 성요한 교회에서 뉴잉글랜 드 한인 시민협회 (회장 이 경해, 이하 시민협회)가 시 민권 신청 워크샵을 진행 했다. 워크샵에 많은 한인 들이 참석해 시민협회로부 터 큰 도움을 받았다. 시민권 신청서는 타인 의 도움을 받았을 경우 반 드시 변호사의 검토와 서 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 민협회의 이사장겸 변호 사인 김성군 변호사가 각 종 시민권 신청 사항에 대 한 검토 및 질의 응답과 함 께 서명을 무료로 제공해 주었다. 참석자들의 상당수는 워 크샵 시작 시간인 2시보 다 앞당겨 와 대기할 정도 로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 다. 워크샵은 곧 남녀노소 를 아우른 자리가 되었고, 신청자들은 시민권 신청문
제와 관련된 자녀 대학 진 학 시 스칼라십이나 취업 혜택 등의 문의도 많이 물 어보았다. 이 날 참석자들은 자신들 의 시민권 신청 서류를 점 검하는데 도움을 준 시민 협회에게 고마움을 표시하 고 워크샴이 큰 도움이 되 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워크 샵이 매해 지속적으로 이 루어져 온 사실을 알고 있 었으며, 시민협회가 한인 들을 돕고자 개최하는 것 에 감사함을 표했다. 올해 워크샵에는 노인 층보다 청, 장년층 신청자 가 많았으며 영주권을 받 은 지 10년이 넘도록 시민 권 신청을 미루어 왔던 신 청자 또한 적지 않았다. 젊은 층 참가자들은 상 당수 미국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적극 누리고자 신 청한다는 입장을 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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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해 10년 이상 장기 보류 했던 한인들은 “왠지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것이 마음 에 내키지 않았다.”고 말해 대조를 이뤘다. 시민협회는 이날 이경해 회장과 김성군 이사장 등 모 든 협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 해 시민권 신청 서류 점검, 사진 촬영, 신분증 복사, 법 률사항 점검등 시민권 신청 과 관련된 여러 사항들을 워 크샵에 참석한 신청자들을 위해 처리해 주었다.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한인회장배 골프대회개최 10월 4일 STOW C.C.에서
보스턴한인회는 신명나는 한인사회 만들기 제3탄으 로 7080 공연, 한미연합 체육대회 및 야유회에 이어 한 미연합골프대회를 오는 10월 4일 스토우에이커의 스 트우 컨츄리클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골프대회는 한미 커뮤니티 교류라는 한인 회의 목표에 따라 한인 뿐 아닌 미국인들도 함께 참여 하는 골프대회로 개최 하기로 결정했다. 골프대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대회 운영 방법은 한인회보를 통해 추후 공고하게 된다. [골프대회 일정] 일정: 2015년 10월 4일 (일요일 장소: Stow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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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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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기념 한미연합 체육대회 및 야유회 오는 8월 15일, 미주류사회에 한인이 중심에서는 날입니다 모두 함께 참여하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힘과 저력을 보여줍시다 신명나는 한인사회 만들기 2 탄
한미 연합
& 야유회 광복 70 주년 기념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보스턴 한인사회가 중심이 된 한미 커뮤니티 교류의 교두보가 되는 행사 입니다. 우리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하여 하나되고 하나되어 행복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2015년 8월 15일 (오전 9시 부터)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2472) 자세한 내용은 PAGE 18, 19 한인회 공고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신명나는 한인사회 만들기 제3탄 보스턴 한인회장배 한미 연합 골프대회가 오는 10월 4일 STOW C.C에서 개최 됩니다. 한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미 주류사회에 한인이 중심 에 서는 모든 준비는 완료되 었다. 이제 손에 손잡고 함 께 참여하여 즐기는 일만 남 았다. 모든 한인이 하나되어 미 국 주류사회와 함께 어울 릴 광복 70주년 기념 한미 연합체육대회 및 야유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 참가팀들의 신청이 속속 진 행돼는 가운데 모든 행사의 준비가 완료되어 이제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일만 남았 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 단 위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 회보를 통해 광복절기념식 과 체육대회 및 야유회 공 고가 나간 이후 가족 단위 의 참여 문의가 잇달았기 때문이다.또한 경기 참여팀 도 예년과 달리 다양한 형 태의 팀이 구성되어 출전할 전망이다. 종교단체는 물 론 지역 직능단체, 동호회,
김성군 변호사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문회 등 많은 팀들이 출 전 의사를 밝혀 왔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 자들의 후원도 줄을 잇고 있다. 한인 식품점과 주 류도매업, 식당들, 그리고 지역 유지들이 많은 상품 과 후원금을 보내주고 있 다.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하 고 신나는 한인들의 잔치가 될 예상이다. 김경원 한인회장은 “본 행 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 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여러분들 의 성원과 후원에 손색이 없는 멋진 행사를 치뤄 내 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경원 회장은 “이 번 행사가 한인은 물론 미 국인, 소수 민족에 이르기 까지 보스턴을 중심으로 뉴 잉글랜드 지역에 거주중인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초 민족적 놀이마당으 로 대한민국의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를 보스턴 지역 명 물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는 한인들의 참여가 무엇 보다 필요한 때 이고 특히 한인 커뮤니티가 미 주류사 회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화합과 단결된 모 습을 꼭 보여주어야 한다.” 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다시 한번 부탁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체육 대회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 스턴 노래자랑이라는 행사 도 함께 진행되게 된다. 흥 이 넘치는 우리 민족의 끼 를 맘것 발산할 수 있는 기 회가 될것이다. 이를 위해 한인회 측에서는 노래방 기 기는 물론 발전기까지 준비 하고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 비를 갖추어 놓았다. 상품 도 푸짐하게 준비해 두었 다. 이제 함께 참여하여 즐 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면 된다. 행사는 오전 9시 부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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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된다. 모든 참가자들은 음악에 맞춰 국민체조를 한 후 오전 11시 까지 각 종목 예선전을 치루고 오전 11 시 부터는 광복 70주년 기 념식이 거행된다. 특히 광 복절 기념식에서는 노인회 합창단의 광복절 노래와 올 해 만 70세가 되는 해방둥 이 어르신들이 만세삼창의 선창을 하게 된다. 광복절 기념식 후에는 점 심식사와 함께 각 종목 본 선경기와 가족경기 그리고 보스턴 노래자랑이 함께 진 행된다. 모든 경기가 종료 된 후에는 각 종목 결승경 기와 시상식이 진행되게 된 다. 자! 이제 모든 것이 준비 됐다. 우리 한인들은 체육 대회에 참여하여 함께 어울 리고 함께 즐기면 된다. 우 리 한인사회가 미 주류사회 의 연대를 이끌어 가는 중 심에 선 멋진 커뮤니티임을 보여주면 된다. ‘우리가 주 최한 체육대회에 미 주류사 회가 참여한다!’ 이 얼마나 기분좋고 자랑스런 일인가! 그것도 우리의 가장 큰 기 념일인 광복절에 말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단체 끼리 서로 서로 손잡고 워 터타운 아스널 공원으로 집 결하자. 8월 15일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 한인사 회의 저력과 힘을 미 주류 사회에 크게 떨쳐 나가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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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Wednesday, August 12,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보스턴 한인회 (Korean Society of Boston)
NE 서울대 동창회, 야유회 개최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E-mail: haninhoebo@gmail.com
오는 9월 12일 (토) 낮11시부터 Newton소재 Auburndale Park 에서
제 70 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및 한미 연합 체육대회 겸 야유회 주최: 보스턴 한인회,
주관: 보스턴 한인회,
후원: 전미태권도교육재단(USTEF)
장소: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2472) 날짜: 2015 년 8 월 15 일 (토요일) 오전 9 시 ~4 시
[식순]:
제 1 부 오전 9:00 - 국민체조(음악과 함께) - 각 종목 예선 및 본선 시작 지난해 동창회 및 야유회 사진
단체경기: 소프트볼, 축구, 배구, 농구, 족구 제 2 부 오전 11:00 : 광복 제 70 주년 기념식 (사회: 임승빈 한인회 서기) - 선수입장 - 국민의례 - 기념사---총영사 엄성준 총영사님 - 인사말---보스턴 한인회 회장 김경원 - 광복절 노래---노인회 합창단 - 만세 삼창 --- 해방둥이 어르신들의 선창 제 -
3 부 오후 12:00 점심식사 보스턴 노래자랑 각 종목 본선경기
-
가족 및 개인경기: 장애물 달리기, 2인 3각 이어달리기, 가족 줄넘기, 줄다리기 각 종목 결승경기 및 시상식 (3:00) 폐회
KOREAN SOCIETY OF BOSTON
뉴 잉글랜드 지구 서울 대학교 동창회 (회장: 이의 인) 2015년도 야유회가 오 는 9월 12일 (토) 낮11시 부터 3시까지 Newton소 재 Auburndale Park (199 West Pine Street, Newton, MA 02466) 에서 열 린다. 이 장소는 2년 전에도 한 번 모여 야유회를 가졌던 곳으로 새 회장 취임 이후 로 처음 가지는 모임이다. 여러 동문들과 함께 푸 짐한 식사와 다정한 담화 를 즐기면서 올해 여름을 마지막으로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유 쾌한 게임 시간을 가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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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며, 다양한 상품도 준 비되어 있다고 한다. 참가비는 일인당 10불 ( 학생 및 포닥은5불)이며, 참가 신청 및 카 풀 신청 과 문의, 그리고 장소 등은 동창회 홈페이지 http:// sites.google.com/site/ snuaane에서 확인하거 나 이의인 회장(781-8625270)에게 전화를 하면 된 다. 회장 및 임원진은 동창 회 모임의 활성화를 위하 여 지금까지 동창회 모임 에 참석하지 않았던 동문 들이 많이 참석하여 자리 를 함께 하여 주기를 바라 고 있다. (기사: 서울대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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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 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IRS, FATCA(금융정보공유)시행 세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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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카페 Summer Jazz “여름 - 평화 - 재즈 - 사랑”
정보교환협정 93개국 2017년부터 역외탈세 강화
Oasis Cafe presents “Summer-Peace-Jazz-Love” Kyumin Shim (piano)-Carrie Furniss (vocal) 듀오 2015. 8. 15. (토요일) 오후 7시 Education & Community Center (ECC) Main Chapel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 Carrie Furniss vocal
(출처:스포츠서울USA)
한인회보는 지역사회 한인들의 기사제보나 인터뷰를 통해 한인들 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인회보와에 기사를 제보하시거나 인터뷰를 희망하시는 분이 계 시면 보스턴 한인회 <haninhoebo@gmail.com>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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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n Love
After You’ve Gone
다. 미국에서 탈세 스캔들 로 2010년 외국 은행에 탈 세 혐의자들의 정보를 넘 기도록 한 FATCA가 발효된 게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협정에 서명한 93개국은 2017년부터 은행 계좌 정 보를 자동으로 교환하게 된 다. 역외탈세에 대한 강력 한 단속이 예고된 셈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역외탈 세 규제를 강화하면서 늘어 난 세수가 세계 각국이 계 좌 정보를 공유하는 데 드 는 비용을 상쇄하지 못한다 는 지적이 나온다. 신흥국 이 비용 부담 탓에 역외탈 세 방지를 위한 국제 공조 에 참여하지 못할 수 있다 는 우려도 크다.
Embraceable you
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역외탈세 방지 법안 시행과 같은 압박과 함께 일부 사 면을 조건으로 자진신고를 유도했다.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가면서 역외탈세로 자 취를 감췄던 세수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FT는 지적 했다. OECD는 지난 5년간 이렇 게 걷은 세금이 370억유로 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34개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은 2017년부터 각국의 금융계좌 정보를 공 유해 역외탈세 단속을 강화 할 방침이다. OECD는 지난해 국가 간 조세정보 자동교환 표준모 델(CRS·Common Reporting Standard)을 마련했
.... and more !
연방 세무당국(IRS)이 FATCA(해외금융계좌신고 제도) 시행 등 역외탈세 단 속을 위한 전방위적 압박으 로 지난 5년간 65억달러의 세수를 거둬들인 것으로 나 타났다. 9일 파이낸셜타임스(FT) 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국세 청(IRS)은 지난 2010년 해 외에 자금을 유치해놓고도 해외금융계좌를 자진신고 하지 않은 미국인들의 정보 를 넘겨받을 수 있도록 한 FATCA 등의 시행으로 자진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2009 년 이후 지난해까지 5년간 4만5000건의 자진신고를 받았다. 이를 통해 IRS는 총 65억달러의 세금과 이자, 벌금을 징수했다. 미국은 해외에 비밀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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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토요일) 오후 7시 오아시스 카페 Summer Jazz 시리즈 (보스톤 한인교회의 국내 선교회가 주 최, 한미 문화 재단 KACF 공동 후원) 의 일환으로 NEC Jazz Program 음악인 심규민 (피아노)과 Carrie Furniss (보칼)의 연주회를 갖습니다. “여름 - 평화 - 재즈 - 사 랑”을 테마로 Gershwin등의 Jazz 스탠다드 넘버 But Not For Me, Embraceable You, So in Love 등 감미로 운 곡들을 Jazz 음악의 elite program인 NEC 음악인의 해석으로 선사합니다. Carrie Furniss는 Univ. of Miami에서 스튜디오 뮤직과 재즈를 전공하고 현재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NEC) 에서 재즈 보칼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피 아니스트 심규민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NEC 에서 Jazz Piano 석사학위과정을 마치고 보스톤, 뉴욕의 여 러 뮤지션들과 공연을 해왔으며 섬세함과 스윙을 겸비 한 연주로 떠오르는 피아니스트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는 617-739-2663, www.ecckc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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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2, 2015
보스턴 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제 17기 민주평통 보스턴 협의회 공문
절전형 전구 신청자 명단 전구회사에 전달 8월 초나 중순쯤 한인회로 도착 예정 미처 신청 못한 한인들 위해 체육대회 때 무료 배포 예정
안녕하십니까? 금년은 광복 70 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광복 70 주년 기념행사를 각주 한인회에서 주최하고 있습니다. 평통위원님들은 본인이 소속해 있는 각 한인회 기념행사에 꼭 참여하시고 협심하여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스턴한인회 주최의 광복절체육대회는 500 명이상이 모이는 한인사회의 큰 잔치가 될것입니다. 보스턴 협의회에서도 족구팀을 구성해서 보스턴한인회와 총영사관팀과 친선경기를 합니다. 기념행사후에는 각 단체에서 후원하는 점심도 준비되어 있고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평통위원님! 지금 보스턴 한인사회에는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가 협력하고 도와서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앞장 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소 :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날짜 : 8 월 15 일(토) 오전 9 시
회장 한 선우 간사 황 우성 드림
보스턴한인회는 지난 한달간 메가라이트에서 제공 하는 무료 절전형 LED전구 및 멀티탭 신청을 받아 메 가라이트측에 명단을 전달 하였다. 메가 라이트 측은 전달받은 명단을 기초로 약500여 가정에 제공할 절전형 전구와 멀티탭을 8월 초나 중순 경에 한인회로 전달할 예정이며 한인회는 물건이 도 착하는 대로 한인회보를 통해 공지, 신청한 한인들이 수령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 기간 중 사정 상 신청하지 못한 한인들이 추가 신청을 요청한 바 한인회는 광복절 기념 체육대 회에서 추가로 절전형 전구와 멀티탭을 수령할 수 있 도록 메가 라이트측에 요청, 체육대회 참가 시 물건을 직접 받아갈 수 있도록 조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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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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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DMZ서 천안함식 도발… 수색하던 군인 2명 중상 폭발물의 잔해를 분석한 결과, 현장에서 수거한 철제 용수철과 공이 등 5종 43점이 북한제 목함지뢰와 일치 문 아래에서 남쪽 방향으 로 팔을 내밀어 지뢰를 정 교하게 매설하고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도록 위장 한 것으로 우리 군은 분석 했다. 우리 군은 7월22일까지 해당 통문을 통해 정상적 으로 작전을 실시했으나 당시까진 특이점이 없었 다고 밝혔다. 군은 ▲해당 지형이 남고북저(南高北 低) 지형에 ▲배수가 용이 한 마사토(모래) 토양으로 돼 있고 ▲철책 주변에 유 실된 흙이나 수목 등 부산 물이 없는 것으로 미뤄 빗
국방부는 지난 4일 서부전선 DMZ(비무장지대) 부근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 장면이 찍힌 열 상감시장비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군은 “폭발 직후 흙먼지가 10m 이상 하늘로 피어 올랐다”고 밝혔다./ 파주=국방부 공동취재진
지난 4일 DMZ(비무장지 대)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는, 북한군이 우리군을 살 상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매 설한 지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국방부가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달 4일 서부전선 DMZ 수색작전 도중 김모(23) 하사와 하모 (21) 하사가 중상을 입은 사 건에 대해, 지난 6~7일 유 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 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합동현장조사를 실시한 결 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10 일 발표했다. 군은 “폭발물의 잔해를 분 석한 결과, 현장에서 수거 한 철제 용수철과 공이 등
5종 43점이 북한제 목함지 뢰와 일치했다”며 “목함지 뢰의 매설위치와 위장상태 등을 봤을 때 북한군이 의 도적으로 매설했을 가능성 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국방부 안영호 조사단장( 준장)은 “잔해물과 목함 파 편에서 녹슨 흔적과 부식이 거의 없어 최근까지 비교적 관리가 잘 돼 있었다”며 이 지뢰가 매설된 지 오래되지 않았을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이와 함께 합동참모 본부 명의의 대북(對北) 경 고성명을 통해 “정상적인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라고 규 탄하고 “수차례 경고한 대 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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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 르도록 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한편 군은 매설된 지뢰의 위치가 우리측 수색정찰로 의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 으로 25㎝(1발), 북쪽으로 40㎝ 떨어진 지점(2발)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추진철책은 우리측 GP(경계초소)와 GP 사이에 있는 철책으로, 수 색팀은 추진철책 사이에 난 통로인 통문을 통해 DMZ 에 진입한다. 통문은 평소 이중 자물쇠로 잠겨 있는 데 DMZ 진입시에만 통문 을 연다고 군은 밝혔다. 따 라서 통문 남쪽 방향에 있 는 지뢰의 경우, 북측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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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등에 유실된 지뢰일 가 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합참은 “수차례 경고한 대 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 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 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도발에 대해 사과하 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했다. 군은 지난 천안함 폭침( 爆沈) 이후 “북한이 도발하 면 도발원점과 지원, 지휘 세력을 응징하겠다”는 입 장을 수 차례 밝혀왔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 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보스톤한미노인회 소식 8월달 사랑방 모임은 쉬고 9월달 첫째주부터 시작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 행사] 오는 8.15 광복 70주년을 맞아 보스턴한인회에서 광 복절 기념식 및 한미연합체육대회 & 야유회를 개최 합니다. 한인회에서 푸짐한 음식과 선물을 준비하였 으니 보스톤한미노인회 어른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 니다. [사랑방 모임] 사랑방 모임은 9월달 첫주 셋째주 수요일 다시 모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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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 소식
Wednesday, August 12,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퍼거슨 시 1년 만에 또 비상사태 선포
2015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관 건립모금 골프대회
퍼거슨 사건 1주년 행사 중 총격전...1명 중태
9월7일 노동절, Richmond C.C.
10일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체포하고 있다.
1년 전 흑인 청년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던 미국 중 서부 미주리 주 퍼거슨 시 에 또 다시 비상사태가 선 포됐다. 스티브 스텡어 세인트루 이스 카운티 군수는 지난 10일 경찰 차량에 총격을 가한 10대 용의자가 10 건
의 혐의로 기소된 직후 퍼 거슨 시에 비상사태를 선포 했다. 퍼거슨 시는 1년 전에도 비무장 상태였던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관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뒤 흑인 등 소수계 의 대규모 시위로 비상사태 가 선포됐었다.
이번 사태는 브라운 사망 1주기를 맞은 지난 9일 수 백 명의 군중들이 모인 행 사 도중 발생한 총격 사건 으로 부상자가 나오면서 빚 어졌다. 경찰의 대응 사격으로 20 대 청년이 중태에 빠졌고 경찰 차량에는 여러 발의 총격이 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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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오는 9월 7일 노동절에 로드 아일랜드 한인회관 건립 모금을 위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개인당 100불의 참가비가 있고, 골프코스 및 카트 사용료, 간식, 저녁 식사비, 상품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개인, 그룹, 홀 스폰서를 접수한다. 홀 스폰서경우 1구좌당 100불이상에 가능하며, 각 홀 에 스폰서 소속과 이름을 게재해 준다. 주최 측은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골프도 즐기고 친목 을 다지며 한인회관 건축 모금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문의사항은 조봉섭 건물건립 위원장에게 (401-6327401; bcho@uri.edu) 연락하면 된다. [골프대회 안내] 일시: 9월7일 (Labor Day) 장소: Richmond Country Club (74 Sandy Pond Rd. Richmond, RI 02832) 참가비: $100 (1인) 낮 11:00 접수 시작 낮 12:00부터 Shot Gun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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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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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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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2, 2015
한인회 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보스턴 한인회, 세계 한인회의 롤 모델 만들것… 봉사는 최고의 비즈니스다. 한인회는 한인사회의 큰 언덕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회”는 그 시사하는 의미가 매우 크 다 하겠다. 단지 우리의 광복을 기 념하기 위해서 만 모이는 것이 아 니다. 대한민국 광복이라는 큰 의 미 아래 한인들이 함께 모여 서로 나누고 서로 부딪치며 함께 걸어가 는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것 이다. 혼자가 아닌 우리가 있고 우 리 뒤에는 한인회란 큰 언덕이 자 리하고 있다는 것을 함께 인식하 기 위해서다. 또한 서로가 같은 곳을 보며 함께 걸어 나가는 우리 한인들의 모습을 미 주류사회에도 알리고 싶은 것이 다. 김경원 회장은 말 한다 “우리가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이 터전에 서 함께가 아닌 혼자 간다면 영원 한 이방인으로서 대접을 받을 것이 고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간다 면 이 사회에서 우리가 주인이 될 수 있다.”고…
오늘 새벽 또 한 통의 전화가 요 란 스럽게 울렸다. 어김없이 들려 오는 우렁찬 목소리… 그의 힘찬 에너지를 받으며 오늘 또 하루를 시작한다. 3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의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미가 한바 탕 어우러질 놀이마당을 준비하는 보스턴한인회의 김경원 회장은 오 늘 하루도 임원들을 독려하며 행사 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임원들에게 말 한다. “봉사 는 최고의 비즈니스다.” “너희가 한 인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만큼 모든 결실은 너희에게 돌아 온다. 하기 싫은 일, 돈도 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을 접고 최선을 다 해 봉사한다면 그 봉사의 댓가는 반드시 너희들의 사업이나 가정에 큰 선물로 돌아 올 것이다. 당장 눈 앞의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봉사에 대한 기쁨을 느끼고 생각 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돌아올 너희들의 선물을 생각하며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임원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때론 호통치면서 한인회를 이끌어 가는 수장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김경원 회장이다. 또한 그는 보스턴한인회가 나가 야 할 방향을 임원들에게 정확히 제시하고 있다. 무릇 한인회는 동포들이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한 인회가 한 마음, 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추진력과 조직력을 갖추 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려움에 처 해 있는 동포들에게는 비록 문제 를 시원히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우리 한인회가 함께 고민하고 있다 는 모습 자체로 큰 위안을 받을 것 이고, 경사스러운 일을 맞은 동포 들에게는 우리 한인회가 함께 축 하하고 기뻐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
여 준다면 그 기쁨이 배가 될것이 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한인회 임원들은 동포 사회 최 전방에서 한인들이 느끼고 있는 생각들을 피부로 받아들이고 동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심 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 이 한인회가 가져야 할 조직력이 고 추진력이라고 역설한다. 김경원 회장이 한인회가 진행하 는 행사에 보다 많은 한인들이 자 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이유도 그가 생각하는 한 인회의 모습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다. 한인회가 억지로 해야 하는 틀 에 박힌 행사가 아니라 한인들과 함께 어울리고 함께 뒹굴며 기쁨 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한인들 의 생각을 피부로, 심장으로 함께 느끼기 위해서 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이번 대한민 국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 되는 “한미연합 체육대회 및 야유
함께 걷고, 함께 말하고, 함께 나 누는 보스턴한인회! 미 주류사회 그것도 미국의 심장이라 일컬어지 는 뉴잉글랜드 보스턴의 주인이 되 기 위해 힘을 모아 함께 걸어가는 보스턴한인회! 이런 한인회의 모습 이 미국 아니 전 세계 한인회의 롤 모델이 될것이며 이런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 바로 김경원 회장이 한인회의 수장으로 서 추구하는 모습이다.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다. 함께 참여하여 함께 즐기면 그만 이다. 경기에 참여 하던 안 하던 함께 한다는 자체 만으로도 우리 는 행복해 지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오는 8월 15일 워터타운에 위치 한 아스널 팍으로 모두 모이자. 이 날이 바로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을 맞아 우리가 이 사회의 중심에 서는 발판을 만드는 대단히 의미있 는 날이기 때문이다.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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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미국사회 소식
“美 민주주의 되살리겠다” 하버드대 교수의 당찬 대선 도전 ‘공유경제’ 주창 로런스 레식 하버드 법대 교수
하버드 법대교수가 미국 의 민주주의를 되살리기 위 해 대선에 도전하겠다는 의 사를 밝혔다. 최초로 ‘공유경제’ 개념을 제시한 하버드 법대교수 로 런스 레식(54)이 2016년 미 국 대선 민주당 후보 출마 를 고려중이라고 뉴욕타임 스 등이 10일 보도했다. 레식 교수는 미국 노동절 (9월 첫째 월요일)까지 소 액기부로 100만달러의 대 선자금 모금에 성공한다면 대선에 도전하겠다는 계획 이다. 지난 2010년 대법원이 액 수에 제한 없이 특정지지 후보에게 무기명으로 선거
자금을 기부할 수 있는 수 퍼팩을 합법이라고 판결을 내리면서 모든 후보가 막대 한 선거자금을 바탕으로 대 선 행보를 펼쳐나가는 것에 비해 이례적인 선택이다. 그는 지난 2014년에도 소 액기부자에게 정치적 힘을 실어주고자 선거자금 개혁 을 추진하는 후보에게 자금 을 지원하는 이른바 ‘수퍼 팩에 반대하는 수퍼팩’을 운영했었지만 대부분 실패 했었다. 레식 교수는 민주주의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지금의 선거체제를 발가벗 겨 선거자금 모금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 했다. 그는 2011년 발간된 책 ‘잃어버린 공화국, 어떻 게 돈이 의회를 부패시키 는가’(Republic, Lost: How Money Corrupts Congress)에서도 같은 의견을 제시하며 월가 점령 시위에 참여하기도 했다. 레식교수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여론조 사를 언급하며 “미국인의 96%는 정치에서 돈의 영향 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 고 생각하지만 91%는 이것 이 불가능하다고 여긴다” 며 “나의 선거캠프는 원칙 에 대한 것이지 사람에 대 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레식 교수는 금융개혁, 당파적 게리맨더링 중 단, 투표일을 국가공휴일 로 지정하는 투표기회 확 대 등을 포함한 ‘시민평등 법’(Citizen Equility Act)을 내세울 계획이다. 레식 교수는 또 자신의 선 거개혁 공약이 수용될 경우 곧바로 사임하겠다는 의사 를 표명했다. 한편 민주당에는 유력후 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 장관과 버니 샌더스 버몬트 상원의원,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 링컨 채 피 전 로드아일랜드 주지 사, 짐 웹 전 버지니아 상원 의원 등 5명의 후보가 있다.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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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미국판 ‘반값 등록금 공약’ “407조원 투입… 기존 대출금 저금리 갈아타기로 부담 낮출 것”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 에게는 교육받을 기회를 줘야 한다. 학비가 배움의 장애물이 돼서는 안된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로 나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10일 뉴햄프 셔주 엑서터에서 열린 주 민 토론회에서 대학 등록 금을 낮춰 가계부담을 줄 이고 교육 기회를 보장하 는 것을 골자로 한 ‘뉴 칼 리지 콤팩트’ 공약을 발표 했다. 연방정부가 각 주에 보 조금을 줘 4년제 공립대 학 학생들이 빚을 내지 않 고도 감당할 수 있는 선 으로 등록금을 내리는 것 이 힐러리의 주요 구상이 다. 미국판 ‘반값 등록금 공약’인 셈이다. 이미 학 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은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해주고, 빚 상환액이 소득의 10%를 넘지 못하 게 할 계획이다. 힐러리는 이를 위해 10년간 3500만
달러(약 407조원)의 예산 을 쓰게 될 것이라면서 “ 고소득자들의 세금공제액 을 줄이면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의 경우 대학 학 자금 대출 총액이 1조 4000억달러에 이르렀다. 민주당 대선후보들 사이 에서는 학비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공약 경쟁에 불 이 붙었다.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는 주립 대 등록금을 낮추고 학자 금 대출 상환을 소득에 연 계시키겠다고 밝혔으며, 버니 샌더스 버몬트주 상 원의원은 한발 더 나아가 4년제 공립대학 등록금을 모두 없애겠다고 말했다. 힐러리까지 등록금 낮추 기에 가세하자 공화당은 비난전에 들어갔다. 젭 부 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책임감이 없다”며 “열심 히 일하는 납세자들에게 부담이 전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RI Golf Building Fund; Richmond Country Club, Sept 3, 2012
2015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관 건립 모금 골프대회 부디 참석하셔서 골프도 즐기고 친목도하고 한인회관 건축 모금에 많은도움을 부탁드립니다.
9월 7일 월요일 (Labor Day);“Registration, 11:00 AM”; “Shot gun, 12:00 Noon” Richmond Country Club, 74 Sandy Pond Rd., Richmond, RI 02832 Tourney fee $100 include green fee, cart, snacks, dinner and prizes Hole Sponsorships (Business & Group)(>$100) & Individual Donations Check payable to “KAARI/Building”; Mail to “20 Carriage Lane, Kingston, RI 20881 연락처: 이종민 (401-874-2862; chonglee@uri.edu); 이동수 (401-556-4224; dslee226@yahoo.com) 조봉섭 (401-632-7401; bcho@uri.edu); 조원경 (401-301-7723; won.k.la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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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Wednesday, August 12, 2015
원달러 환율 상승 지속, 하반기 1250원 전망도 유학생들 “생활비 20% 증발”
전문가들은 당분간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최근의 1170원 수준에서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일부 전문가는 원달러 환율 이 하반기에 1200~1250원 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 고, 또 다른 일부는 현재 수 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1150~1190원 수준에서 움 직일 것이라고 봤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1170 원대를 기록하는 등 가파 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170원대로 오른 것은 지난 2012년 6월 이후 3년 만이다.
미국 금리 인상 시기가 가 까워졌다는 분석에 국제 외 환시장에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최근 중국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며 중 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가 커진 것도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안전 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이다. 이처럼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향해 치솟자 동 부 지역 한인 유학생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학비 와 생활비 중 상당부분을 한국에서 보내오는 돈에 의 존하는 유학생활의 특성상 환율이 오를수록 받는 돈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확 줄어든 미국 유학생… 10년전 수준 경기침체·취업난 겹쳐 조기유학도 안가… 10대 출국자 7년새 40% ‘뚝’
액수는 줄어들어 유학생들 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씀씀이를 줄이는 동시에 파 트타임 일을 통해 직접 생 활비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 다. 미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 감이 커지면서 원화 가치가 가파른 하락세(원·달러 환 율 상승)를 보이이면서 지 난달 초 1,120원대에 머물 렀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1,170원대까지 올라서는 등 한 달 새 50원 가까이 급 등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 고 있다. 환율 상승으로 계속 늘어 나는 학비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귀국 결심을 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유학과 어학연수 등을 위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한국 유학생 확 줄어들었 다. 한국 통계청이 최근 발 표한 2014년 국제인구이 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90일 이상 미국 등 외국에 머문 한국인은 32만3007 명으로 전년(34만6360명) 보다 5.8% 줄었다. 연령별 로는 10대와 20대 감소폭 이 두드러졌다. 조기유학과 어학연수, 유학 등이 감소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기침체 영향이 크 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 이다. 외국으로 빠져나간 유학·연수비용을 보면 그 런 추정이 가능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해 한국인 유학생(어학연 수, 교환학생 포함)의 학 비와 체류비 명목으로 해 외에 송금된 금액은 37억
210만달러로 2005년 33 억8090만달러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교육부가 매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하는 국외 한국인 유학생(대학· 대학원 등 고등교육)도 지 난해 21만9543명으로 전 년 대비 3.3%(7583명) 줄 어들었다. 특히 학비·체류비가 상 대적으로 많이 드는 미국, 호주 등의 감소율이 높았 다. 달라진 취업 시장도 어학 연수, 유학 감소에 직접적 인 영향을 미쳤다. 더 이 상 어학연수 경력이나 해 외 대학 졸업장이 취업의 ‘보증수표’가 아니란 인식 이 확산되고 있다. 또 영 어 조기교육 열풍으로 과 거에 비해 영어 능력이 뛰 어난 사람들이 많다 보니 어학연수 경험이 별다른 가점요인이 아니란 지적 도 나온다.
*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2 0 1 5 ~’ 1 6학년도 가을학기 등록부 * www.ksneusa.org ( 1 9 7 5 ~ 2 0 1 6 개교 4 1주년 )
◈ 가을학기 일정 : 2015년 9월 19일~2016년 1월 30일 ( 설날잔치 및 종강식 )
* 1차 신입생 소집: 오리엔테이션 및 반 편성 *8월 28일(금) 오전 10시 (학교)
◄ 등 록 부 (Registration Form) ►
* 2차 신입생 소집: 오리엔테이션 및 반 편성 *9월 12일(토) 오후 1시 (학교)
(2015 봄학기 재학생은 주소가 변경된 경우가 아니면 *표시된 부분만 기재)
◈ 과정 안내: 기초~고급과정(22반) 이중언어 과정(7) 성인반(3) 특별교육(16) ☞ 병아리(유아), 기초1 (해님 & 달님반)과 이중언어은 선착순으로 등록
*한글이름:(1)____________________ (2)_____________________ (3)_____________________
◈ 학교주소: 130 Wheeler Rd., Newton, MA 02459 (C/o Oak Hill Middle School)
영문이름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등록기간: 재학생 은 7월 31일까지 * 신입생은 8월 31일까지 등록 마감
생년월일(년월일): __________________ 성별 : 남(Male) _____ 여 (Female) ______
◈ 오전 및 오후 프로그램 수업 과목 안내 :
출생지(Birth Place): ________________
(1) 오전반: 9:30am–12:40pm 한국어, 한국역사, 연극, 음악교육(1~3반), 작문교육(1~4반), 서예, 한국무용, 민요, 사물놀이 등 전통 문화교육
*학년(2015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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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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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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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Wednesday, August 12,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칼럼니스트)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적자” 인생
요즈음 본국에서 “암살”이라는 영화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칸의 여왕”이라 불리는 여배우 전지현과 이정재, 하정우, 조승 우 등이 출영하는 “암살”은 일제시대 경성의 친 일요원 암살 작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와 배신의 줄거리로서 우리의 독립 운동사에서 소 외되어 온 항일투사 “김원봉”을 재조명한 영화 라고 한다. 마침 일제의 압박으로부터 해방된 지 70년이 되는 올 해에 항일 영화를 상영하게 되어 그 뜻이 깊다는 생각을 한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과 “타짜” 그리고 정의 의 “전우치”라는 영화를 만들어 나름대로 흥행 에 성공하였으며, 이번에 “암살”이라는 항일 영 화를 만들어 이미 천만 관객 동원을 앞에 두고 있다는 “최동훈” 감독은 역사 속에 묻혀져 있 거나 보통 사람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인물이 나 사건을 찾아 내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의미 를 느끼게 하는 데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영화 감독이라는 생각을 한다. “Behind Story”라고 하는가? 사람들의 성공 뒤에는 언제나 사람을 감동시키는 사연이나 교 훈이 되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최동훈 감 독 역시 영화계에서는 소문난 “독서와 메모광” 으로 알려져 있다. 언제나 그의 시나리오 옆 여백에는 깨알 같은 메모가 적혀 있다고 한다, 촬영 중에 불쑥 떠오 르는 영감이 메모로 옮겨지고, 그 메모는 다시 영화의 한 장면으로 만들어지는 그의 메모 습 관은 그의 학창 시절부터 이어 온 것이라고 한 다. 오랜 무명 생활로 빈곤하게 살 때에도 끊임 없이 독서를 하고 필요하거나 인상적인 것들 을 메모 해 왔는데 이제는 그러한 메모들이 한 권 두 권 책의 분량이 되기도 하고 영화를 만 드는 데에 길잡이가 되고 있음을 그는 솔직히 고백한다.
이렇게 “赤者(적자) )가 아닌 ”적자(writing)” 즉 메모하는 습관은 누구에게나 유익하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분명하다. 나 역시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일 기를 쓰라”는 훈계를 받으며 자랐다. 방학기간 동안 일기쓰기는 언제나 빠짐없는 숙제였고, “ 국군 아저씨”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학창시 절을 보냈다. 성공적인 삶의 기록은 후손들에 게 모범이 될 것이며 비록 실패의 기록도 반면 교사가 되어 유익한 교훈이 되므로 “항상 기록 하기에 힘쓰라.”는 교회의 가르침 속에서 생활 하다 보니 내가 일찍이 삶을 관조하는 “수필가” 가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지금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타이틀로 매주 글을 쓰고 있는데, “도대체 그런 “글감”을 어데서 얻느냐?”고 묻는 독자들이 많다. “적기(writing)”가 나의 대답이다. TV를 보다 가, 신문이나 책을 읽다가, 심지어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도, 흥미롭거나 유익 하다고 생각되면 그 자리에서 적는다. 그렇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적는 내용들이 자주 내 글의 소재가 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 식의 통로가 협소하였던 옛날에 비하여 다양한 mass media가 발달한 이 시대에 내가 살고 있 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키워 온 적는 습관은 나이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니 의외로 유익하게 이용될 때가 많다. 온 식구가 교회에 가서 집을 비운 일요일 마다 집에 도둑이 들어 온 적이 있 다. 습관 대로 도둑이 들어온 날짜와 잃어버린 물품 목록을 기록하였는데 나중에 경찰이 도난 사건을 해결하는 데에 그 기록이 법적 증거가 되어 큰 도움이 된 적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이 적은 메모지를 아무데
나 방치하는 나의 또 다른 버릇이다. 준비된 메 모지가 없으면 광고지 뒷면을 이용하거나 때로 는 식당의 냅킨에도 적게 되는데, 가끔 적은 종 이를 잃어버리거나 주머니에 넣은 채로 세탁하 여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혹시 치매가 아 닌가?”염려하면 “그건 그냥 단순한 기억력 저 하입니다. 저는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그렇답 니다.”며 나를 안심시키는 후배들이 있어서 다 행스럽다. 이 방 저 방 심지어는 화장실에도 널려 있는 메모지들! 내가 들고 다니는 가방 속에도 메모 지가 그득하다. 가족들은 무엇인가가 적혀 있 는 종이가 있으면 “이것은 우리 백결 마님의 것”이라며 버리기를 삼간다. 가난하여 옷을 백 조각이 넘는 헝겊으로 기워 입었다는 “백결 선 생”에 비유하여, 어쩌면 백장이 넘을 만큼 수없 이 많은 메모지를 만드는 나에게 “백결 마님”이 라 호칭함은 가족들이 나에게 주는 나름대로의 이해와 존경이기에 나는 고마워하며 웃는다. 손으로 쓰는 메모는 내면의 나와 나누는 대화 의 확인으로 창작의 원천이 되기도 하지 않는 가? 좋은 문구나 새로운 지식은 물론 길을 묻거 나 처음 보는 야채의 먹는 요령도 적어 달라고 하는 등 종이와 연필을 들이대는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받을 만큼 “적기”를 선호하는 나는, 스마트 폰 등 디지털 기기가 발달한 이 시 대에도 손으로 꼼꼼히 쓰는 “메모광”이라는 촤 동훈 감독에게서 동질감을 느낀다. 흔히들 “내 이야기를 소설로 쓰면 한 10권은 넘을 거다.”라고 하지 않는가? 반드시 소설의 형식이 아니어도 자신의 경험을 문자로 기록하 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치 있고 유익한 작업이 라고 생각하는 나는 “독자들의 모임”에서도 누 구나 “적자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 을 힘주어 말한다. (20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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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한인미국시민협회 : 508-962-2689 NE한국학교협의회 : 978-835-9168 NE교회협의회 : 781-354-1843 NE한인 간호사협회 : 781-866-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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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2, 2015
한인회 공고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보스턴 한인회 “신명나는 한인사회 만들기 제2탄”
광복 70주년 기념
한미 연합 체육대회 & 야유회
본 행사는 한인사회가 중심이 된 한미 커뮤니티 교류의 교두보가 될 것 입니다. 보스턴한인회에서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하나되는 보스턴 한인사회를 위해 한인 야유회 및 체육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 한인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하여 하나되고 함께 나누어 행복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해방둥이(45년 생) 특별초청 광복 70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 45년생 해방둥이를 특별 초청하오니 모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광복절 기념행사 만세삼창 선창)
광복 70주년 기념
한미 연합 체육대회 & 야유회 일시 :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장소 :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2472) 주최 : 보스턴한인회, 후원 : 전미태권도교육재단
한인회 공고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보스턴 한인회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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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기념 한미 연합 체육대회 & 야유회 경기 안내 및 참가 신청서
보스턴 한인회에서 준비한 이번 광복절 기념, 한미 연합 체육대회 & 야유회는 온 가족이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와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체육대회와 야유회를 겸한 행사로 진행하게 되오니 모두 참여 하시어 대한민국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세기며 우리 모두 하나되어 함께 즐기는 행복한 한인사회 만들기에 꼭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종목
야유회 소프트볼 (9인 1팀) 축구 (6인조 미니 축구)
단체 경기
참가비
배구 (6인 1팀)
종목당 $150
농구 (5인 1팀)
전체종목 참가시 $500
족구 (4인 1팀) 2인1각 이어 달리기 가족 줄넘기
가족 및 개인, 번외 경기
참가비 없슴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푸른 잔디밭에 함께 모여 풍성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보스턴 노래자랑
참가비 $10
특별 이벤트 어린이, 청소년, 성인(노인) 부문 각 1등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함께 연말파티 특별 초청권이 주어 집니다.
한인회에서는 지역 한인 식당의 후원을 통해 한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고자 하오니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미 연합 체육대회는 한인이 중심이된 미 주류 커뮤니티와의 연대를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광복 70주년 한미 연합 체육대회 참가 신청서 본 단체는 보스턴 한인회에서 개최하는 광복 70주년 한미 연합 체육대회에 아래와 같이 참가를 신청 합니다.
참가 단체 명 참가 종목 참가비
축구
소프트볼
농구
배구
족구
$
연락 담당자
전화번호
단체경기 참가비는 종목별 $150이며 전종목 참가시는 $500입니다. 참가신청은 8월 13일(목요일)까지 한인회 사무실로 전화,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후 참가비를 CHECK이나 현금으로 납부 하시면 됩니다.
PAY TO ORDER : KSB (Korean Society of Boston) ADDRESS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한인회 연락처 : 전화) 781-933-8822 또는 617-750-0207 이메일)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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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2,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신앙칼럼
시련은 내게, 디딤돌? 조상연 목사 (성요한교회) 3가지 타입(type)의 사람이 있다. ‘유리공’ 같은 사람, ‘플라스틱공’같은 사람, 그리고 ‘고 무공’같은 사람이다. 인생 살면서 시련을 만나 게 마련인데, 그때 움츠려 들었던 마음을 어떻 게 회복하는가에 따라 이렇게 구분할 수 있다 고 한다.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의 주장이다( 회복 탄력성: 위즈덤하우스, 2011). ‘유리공’은 바닥에 떨어지면 바싹 깨진다. 유 리공 같은 사람은 시련을 겪어나가면서, 그 마 음이 바싹 깨져 버린 사람이다. 시련을 겪으면 서, 이 사람은 너무너무 좌절하고 고통스러워 한다.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해하기만 한다. 그 러면서, 마음이 산산조각 나버린 것이다. 시간 이 지나도 계속 이 상태이다. 회복을 못한다. ‘ 회복 탄력성’이 아주 낮은 사람이다. ‘플라스틱공’은 바닥에 떨어지면 쭈그러든다. 플라스틱공 같은 사람은 시련을 겪어나가면서, 그 마음이 쭈그러든 사람이다. 시련을 겪으면 서, 이 사람도 좌절하고 고통스러워한다. 어떻 게 할까 안절부절 한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 면서 쭈그러들었던 마음이 차츰 펴진다. 자연 스럽게 펴지기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혹 은 일을 하면서 스스로 펴기도 한다. 차츰 차츰 마음의 안정을 찾고 회복을 한다. ‘회복 탄력성’ 이 적정하게 있는 사람이다. ‘고무공’은 바닥에 떨어지면 퐁! 하고 다시 튄 다. 고무공 같은 사람은 시련을 겪어나가면서, 그 마음이 잠시 주눅 들지만 바로 펼쳐지고, 오 히려 팽창하는 사람이다. 시련을 겪으면서, 이 사람도 좌절하고 고통스러워한다.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 고민도 한다. 그렇지만, 빠른 시간 내 에 이에서 탈출한다. 긍정적으로 사태를 바라 보고, 의도적으로 시련을 극복해 나가려고 노 력한다. 그리고 회복을 한다. ‘회복 탄력성’이 아주 높은 사람이다.
김주환 교수에 의하자면, 거의 대부분의 사 람들은 ‘플라스틱공’같다고 한다. 엄청난 사건 을 겪은 후, 6개월 쯤 되면 잊어버리거나 정상 적으로 회복된다. 그런데, 극히 일부분의 사람 들이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한다. 계속해서 깨 진 마음을 가지고 아파하고 우울해 한다. ‘유리 공’같은 사람이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를 겪는 것으로, 전 문가들은 진단한다. 이외에도, 극히 일부분이 지만, ‘고무공’같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역경과 시련 만날 때, 주도적으로 그것을 이겨나간다. 회복도 빠르고, 시련 후의 삶도 더 나아진다.
이 글을 읽는 나는 어떤가? 나는 어느 부류 에 속할까? 이민 1세대로 이곳 보스톤에 살아 가면서, 우리도 역경과 시련을 겪는다. 재난, 범 죄, 사고, 전쟁, 학대 등등, 트라우마(trauma)라 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심한 사건을 겪을 수 있다. 그것에 휩쓸려, 우리들 마음에 큰 충격을 받기도 한다. 그 정도는 아니라 하더라도, 삶의 곳곳에서 힘든 일을 만나면서 산다. 오해를 받 기도 한다. 무시를 당하기도 한다. 재정적인 어 려움을 겪기도 한다. 가정의 어려움, 직장에서 의 어려움을 겪는다. 이 과정에, 마음에 짐을 지 고 상처를 입기도 한다. 그때, 나는 얼마나 빠르 게 회복하는가? 어느 정도까지 회복하는가? 나
는 ‘유리공’같은 사람인가, ‘플라스틱공’같은 사 람인가, 아니면 ‘고무공’같은 사람인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몇몇 처방 들이 떠오른다. 다른 이들과 대화 나눌 것을 제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어려움을 혼자 끙끙 앓기 보다는, 주변의 친구, 이웃, 혹은 교우들을 만나 자신의 어려움을 말하는 것이다. 헝클어 졌던 마음의 실타래를 어느 정도 추스를 수 있 게 된다. 좋은 제안이다. 또 한편, 그 문젯거리 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두라고 충고하는 소 리도 들린다. 사태를 객관화 시켜 바라보는 것 이다. 잠시 생각을 접어 둔다. 글로 상황을 잘 적어본다. 차라리 여행을 떠난다. 이것도 좋은 충고 같다. 어떤 분들은, 조금은 멀리 내다보고, 지금의 어려움을 대처하라고 권면하기도 한다. 지금은 이 문제가 아주 어려워 보이지만, 시간 이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닐 수 있기 때문 이다. 지금은 쓰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주 내게 단 것이 될 수도 있다. 귀 기울일 수 있는 권면이다. “성서”속에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성서를 읽 노라면, 그 곳에서 많은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들 삶을 관통할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내 영혼을 살찌우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 이런 내용들이 내 마음에 평정을 주고, 나로 하여금 보아야 할 것을 보게 하고, 가야할 곳으로 가게 하고, 해야 할 일을 하게 한다. 그리고 또한 실 행에 옮길 힘도 준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 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 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 시리라’(야고보서 1:5). 시련에 빠지더라도, 툭 툭! 털어 버리고 일어날 수 있게 해 준다. 나의 회복탄력성을 높여준다. 시련이 ‘오히려’내게 디딤돌이 될 것이다.
27년 전통의 보스톤 한국학교에서 2015~2016 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보스톤의 한글교육, 보스톤한국학교가 책임집니다!
BKS 등록금 안내 Tuition : Half Year (16 Saturdays) 개학날:9/12/2015
교재가 확실하다! 교사진이 확실하다!
Regular Class
준비물:
한국문화가 확실하다!
$300 (One Child) $560 (Two Children) $750 (Three Children)
필기도구, 3링 바인더, 물병, 스낵
첫째, 뉴잉글랜드 단계별 학습교재 이높이(Enopi)교재 사용 둘째, 교사 경험 3년 이상의 한국, 미국 교사자격증 보유교사 유치 셋째, 붓글씨, 탈춤, 부채춤, K-POP, 전통놀이, 한국요리 체험학습!
결론은 보스톤 한국학교입니다!
연락처 : 강상철 교장 Email: uno@sangkang.com TEL: 978-509-8708 Web: www.bostonkoreanschool.org
교육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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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SAT,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2016년부터 대폭 변경돼 시행되 는 미국 대학입학시험(SAT)에 대해 종합해 보면, 현행 SAT와 비교했을 때 출제되는 어휘가 쉬워진 반면, 복합적인 사고력 및 논리력을 요 구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정답을 고르기는 한층 까다로워졌다고 보 입니다. 개정 SAT가 학생의 ‘기본 실력’ 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문 제 유형 파악과 암기, 반복 훈련으 로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었던 현 행 SAT와는 차별화된 학습 전략이 필요합니다. ▶ 문제풀이 테크닉, 여전히 유효 개정 SAT는 지정된 센터에 한해 컴퓨터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컴 퓨터 시험(CBT: Computer-based Test) 방식이 병행됩니다. 이 의미 는 바로 개정 SAT도 역시 문제은 행 형식의 현재 시스템을 따라갈 것이며, 결국 새로운 문제출제 메 커니즘에 따라 문제 세트가 제작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기본기의 비중이 늘어나겠지만 문 제풀이 테크닉의 필요성은 여전할 것입니다.
한 어휘 암기는 필수입니다. ▶ 모든 문제가 지문의 흐름상에서 출제되는 만큼, 독해능력의 비중이 훨씬 높아짐 지금까지는 영어 독해 능력이 상 당히 낮은 한국 학생도 빈칸 채우 기(Sentence Completion) 유형 중 부분적인 지문의 이해만으로도 풀 수 있는 특정 문제만 파고들어 500 점대 초반까지 점수를 올린 경우 가 드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 정 SAT를 응시하는 학생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독해 능력 없이 이런 방법으로 중위권 이상으로 오르는 것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여기서의 독해 능력은 단순 직 역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글 의 흐름에 대한 큰 그림 그리기, 지 문상의 논리적 연결고리 파악하기, 저자가 특정 구문을 집어넣은 의 도를 읽기’ 등 모든 분야의 글 읽기 에 필요한 기초학습능력을 의미합 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다독(多讀) 을 통해 형성되므로, 저학년 때부 터 책을 많이 읽는 것이 가장 근본 적인 해결책입니다.
▶ 어휘 난이도는 하락, 고득점을 위한 암기는 여전히 필수
▶ ‘출제 유형’이 달라진 것이지, ‘ 평가 기준’이 달라진 것은 아니라 는 것을 인지해야
빈칸 채우기(Sentence Completion) 유형이 전면 삭제됨에 따라 어휘의 상대적 중요성은 낮아집니 다. 따라서 칼리지보드가 밝힌 것 처럼, 살아가면서 한 두번 볼까 말 까 하는 단어를 위해서 초고급 단 어(바론스의 3500 시리즈, 워드스 마트 일부 단어 등)들을 억지로 암 기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단어 공부가 불필요 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난이도와 시대 배경에 따라서 어려 운 단어가 빈출되는 지문이 반드 시 출제되기 때문에, 고득점을 위
Reading시험의 평가 기준인 ‘독 해력’과 ‘어휘력’은 개정SAT에서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다만 비중이 어휘력에서 독해력으로 높아졌을 뿐이지요. 새로운 문제 유형 역시 현행 SAT의 문제 유형을 재구성한 것에 불과합니다. 다만, 현행 SAT Essay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출제되는 개정 SAT Essay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집 니다. 앞으로는 글의 분석에 적용 될 수 있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파 악하여 찾아내는 훈련, 그리고 찾 아낸 기준을 근거로 한 깔끔하고
논리적인 글을 쓰는 능력이 중요해 질 것입니다. 따라서 분석적인 글 의 구조와 ‘어떠한 것’을 분석할 것 인지에 지식을 사전에 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에듀웰 보스톤
자료제공: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인터넷 상의 유용한 정보를 수집, 편집하여제공 함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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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duwellbost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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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Wednesday, August 12,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장용복의 서양문학 산책
제23회: 순수한 사랑의 향기 (3) 에서는, 나타나야 하는데 나타나지 않은 사람 을 아를레지안(Arlésienne)이라고 부른다고 한 다. 아를(Arles)은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에 있 는 도시인데 고대 로마 시대에 번성하였고 한 때에는 프랑스에서 제일 번성한 도시가 되기 도 하였다. 아를에 현재 보존되어 있는 고대 로 마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고, 19세기에 빈센트 반 고흐가 머물면 서 300여 점의 미술 작품을 그린 곳으로도 유 명하다.
제2도: <소나기> 영화 한 장면
제1도: 알퐁스 도데
다시 도데(Daudet)의 작품으로 돌아간다. < 아를의 여인> (L’Arlésienne, The Girl from Arles)이다. 순진한 시골 청년이 도시의 바람기 대 단한 여인에게 반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도데의 이 소설보다는 작곡가 비제 (Bizet)의 동명(同名)의 조곡(組曲 suite)을 더 잘 알고 있다. 도데는 <아를의 여인>을 쓴 후 에 이를 연극으로 각색하였고 비제가 이 연극 을 위해 부수음악(incidental music)을 작곡하 였다. 부수(附隨)음악이란 영화에서 음악이 나 오듯이 연극에서 나오는 음악을 뜻한다. 연극 은 초연부터 실패해서 사라졌으나, 음악은 최 초의 27개의 주제 음악이 모여 조곡으로 편곡 된 후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제2도: 고흐의 ‘아를의 여인’ (소설과는 무관)
고 싶다고 했다. “당신의 며느리가 될 여인은, 지난 2년 동안 나의 정부로 있던 불순한 여인 입니다. 그녀의 부모도 그녀를 나한테 주겠다 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당신의 며느리가 될 수 없는 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밤 아버지와 아들은 들에 나가 오랫동 안 이야기를 하고 돌아왔다. 그때부터 잔은 말을 잃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하루를 지 내는가 하면 미친듯이 쉬지 않고 일만 하기도 했다. 저녁이 되면, 아를 입구까지 걸어가서 시가지를 한참 쳐다보다가 되돌아 오곤 했다. 그녀에 대한 사랑은 식을 줄 몰랐다.
조그만 마을에 사연이 많은 집 한채가 있다. 사람이 지나가도 개들이 짖지 않고 닭들도 소 리지르며 흩어지지 않는다. 너무나 적막하다. 창문에 하얀 커튼이 없다면, 굴뚝에서 연기가 오르지 않는 다면, 사람이 사는 집 같지가 않다.
어느날 어머니는 눈물이 가득차서, “잔아, 네 가 정말 그렇게 원한다면 그녀와 결혼하게 해 주겠다.” 옆에서는 아버지가 부끄러움으로 발 개진 얼굴로 머리를 푹 숙이고 있었다. 잔은 “ 필요 없어요.” 하고 밖으로 나갔다.
동네 사람 말에 의하면, 이 집 주인은 건장하 고 키가 큰 사람인데 아직도 몸에 맞지도 않는 죽은 자식의 옷을 입고, 흰 머리를 내려뜨리고, 바깥 돌로된 상에 앉아 있곤 한다. 부인은 조그 만 아들을 데리고 매일 성당엘 다닌다.
잔은 달라졌다. 부모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서 항상 명랑하게 행동했다. 일도 잘하고 친 구들과 잘 어울리고 파티에도 자주 참석했다. 아버지는 “다 나았어.” 하고 만족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두려움이 가시지 못해 더 조심스럽 게 아들을 대했다.
죽은 아들의 이름은 잔(Jan)이다. 체격 좋고 인물 좋고 사람 좋은 20세의 농부였다. 그래서 처녀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았다. 어느날 아를 (Arles)에 가서 한 여인한테 반했다. 레이스가 달린 벨베트 옷을 입고 다니는 애교가 넘치고 맵씨 좋은 여인이었다. 부모는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바람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부모가 같은 마을 사람이 아니 었기 때문이었다. 죽기 살기로 결혼해야겠다는 잔의 고집에, 부 모가 이기지 못하고 추수가 끝난 후에 결혼식 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결혼 날자가 다가오면 서, 일요일 저녁이면 가족들이 잘 먹고 마시며 신부가 될 여인의 건강을 빌었다. 그날도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데, 한 청년이 나타나서 아버지와 조용히 이야기를 하
프랑스 문학계에서는 도데를 2류 내지 3류 급 작가로 취급하고 있다. 어느 프랑스 문학 개 론 책에서는 도데를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그 러나 그의 단편소설 <별> 과 <마지막 수업> (The Last Class)이 한국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 서에 실려서 우리는 어려서부터 그와 친숙해졌 고 그로부터 많은 감명을 받았다. <마지막 수업> 에서 아멜 선생님은 “애들 아, 내가 너희들을 가르치는 마지막 수업 시 간이다. 알자스와 로렌 지방에서는 이제 독일 어만 가르치라는 명령이 베를린으로부터 왔다. 이 시간이 너희들의 마지막 프랑스어 시간이 다. ... 프랑스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며, 가장 분명하고 가장 실팍진 말이다. 프 랑스어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한 민족이 노예 신세로 떨어진다 해도 제 나라 말 을 잘 간직하고만 있다면 감옥의 열쇠를 쥐고 있는 거나 다름 없다. ...” 밖에서 독일 군의 행진 소리가 들리자 말을 잇지 못하고 칠판에 ‘프랑 스 만세!’ (Vive la France!)라고 쓴다. 도데의 글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불 전쟁 이후 다시 독일 땅이 된 알자스와 로렌 지 방, 이곳에 남아 있던 프랑스인들의 서러움을 달랬으며, 프랑스 내에서는 애국심이 불타오르 게 하기도 했다. (계속)
농부의 수호 성인 엘로이의 축제날이 왔다. 가지각색 등불을 밝히고 불꽃놀이를 하며 춤 들을 추었다. 잔은 즐겁게 어머니와 계속 춤 을 추었다. 어머니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앞 을 가렸다. 그러나 그날 밤 잔은 밤새 울었다. 새벽 먼동 이 트기 전에 다락으로 올라갔다. “난 그녀를 너무 사랑해. 나는 갈래.” 하면서 창문을 열고 마당으로 투신 자살했다. 어머니는 피묻은 아 들을 껴안고 피눈물을 흘리며 동네가 다 들리 도록 통곡을 했다. 이 단편소설에서, 아를의 여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등장 인물들의 말을 통해서만, 이야기를 전개하는 사람의 입을 통 해서만 독자에게 소개가 된다. 그래서 프랑스
제3도: 피카소의 ‘아를의 여인’ (소설과는 무관)
장용복의 서양문학 산책
부동산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Anna Jung New Star Realty of Boston Broker Associate MA • NH Broker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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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부동산 칼럼
애나 정의 내집 마련 가이드 아무리 철저히 준비해도 실수 피하기 힘들어(2) [밀레니얼 세대 주택 구입 경험 담-2]
걸렸지만 살면서 차차 고쳐나가기 로 하고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셋 중 둘만 괜찮으면 된다
■홈 인스펙션, 수박 겉핥기에 불 과
약 30분정도 집을 보고 구입할지, 안 할지를 결정한다는 것이 도무 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런데 에 이전트의 말은 다들 그렇게 집을 산다는 것입니다. 다만 3가지 조건 중 2가지만 충족되면 구입을 고려 해 볼만하다고 에이전트는 덧붙였 습니다. 집 살 때 가장 중요하다는 입지 조건, 가격대, 편의시설 중 2가지만 갖추고 있다면 구입 후보군에 포함 시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조언입니다. 우리 부부가 구입한 집은 우선 당 초 예상했던 가격대보다 가격은 낮 습니다. 특히 재산세율이 낮아 구 입 뒤에도 비용 부담이 높지 않다 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이 위치한 지역은 부부가 가장 마음 에 들어하는 지역이어서 고민이 필 요 없었습니다. 다만 내부에 수리 가 많이 필요하다는 점이 마음에
홈 인스펙션을 하던 날 인스펙터 를 마치 강아지처럼 따라다니던 걸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옵니다. 집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그것도 어 떤 문제가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한 손에 메모지 를, 한 손에 펜을 들고 인스펙터를 졸졸 쫓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집을 구입하고 입주한 뒤에 보니 그때 열심히 적었던 것들은 문제도 아 니었습니다.
데 495달러를 지불했는데 셀러의 공개사항에 따라 오일 탱크도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는 소견 이 나왔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250 달러를 추가로 지불해 오일탱크 상 태를 점검했고 나중에 굴뚝 점검비 로 295달러를 또 냈습니다. ■셀러가 고쳐줄 것이란 생각은 오 산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인스펙션의 제한사항이 너무나 많다는 점입니 다. 낡은 전기 배선, 부족한 단열재, 지저분한 굴뚝 상태 등은 홈 인스 펙션 만으로 알기 힘들고 살아봐야 발견되는 결함들이었습니다. 인스 펙션 과정이 제한적이라는 것과 함 께 인스펙션 비용이 그렇게 비싼지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홈 인스펙션 절차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보다 셀러 측 반응이 더욱 놀라웠습니다. 인스펙션 보고 서에 지적된 사항은 셀러가 다 고 쳐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말을 에이전트의 입을 통해 서 듣게 됐습니다.
기본적인 인스펙션을 실시하는
셀러 수리항목으로 규정하는 기 준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그랬지만 인스펙 터도 지붕과 보일러 시스템이 너무 오래돼 교체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셀러 측은 교체나 수리에 나서지 않아도 되는 정당한 사유가 있었습니다.
■당장 들어갈 수리비 엄청나 금융시장 정보업체에서 일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가계 재정관리에 어 느 정도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 서 10% 다운페이먼트를 통해 모기 지 대출을 받고 나머지 자금은 주 택 구입 뒤 필요한 리모델링 등에 사용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매 물상태를 점검해 보니 수리비 지출 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들게 생 겼습니다. 결국 다운페이먼트 비율을 6%로 낮추는 대신 수리비 자금을 조금 더 마련해 둬야 했습니다. 다운페 이먼트 비율 인하로 당초 제시된 이자율이 오르지 않은 것이 그나 마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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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80-1675 2012년 미주 전체 뉴스타 부동산 전국 1위 수상 2013년 미주 전체 뉴스타 부동산 전국 2위 수상 2014년 미주 전체 뉴스타 부동산 전국 2위 수상 2014년 미주 뉴스타 부동산 금탑 11회 수상 한인회보 칼럼 리스트 한국 공인중개사 경력 12년 렌트 Newton, Lexington,Belmont, Brookline, Cambridge, Boston 기타 지역 다량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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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Wednesday, August 12,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정병주 박사의 척추 이야기 3
목 디스크로 오인한 폐암 신경외과 의학박사, 국제나은병원 병원장, 전)청담 우리들병원 의료원장, 전)중국 상해 우리들병원 병원장 본 칼럼은 고국 최고의 척추 전문병원인 국제나은병원 정병주 병원장님이 한인회보에 직접 보내주시는 글 로써 매주 한인회보를 통 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허리 통증이나 각종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아울러 고국 방문시 척추 진단이나 치료가 필요하신분들은 한인회보에 연락 주시거나 국제나은병원에 직접 방문하시면 최고의 서비스는 물론 진료비 할 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았다. 6개월 전쯤 촬영한 MRI 사
을 하니 그 죄책감에 종일 우울한
진을 지참하고 오셔서 먼저 과거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의 사진을 확인해보니 목 디스크 의 탈출 소견은 관찰되었지만 통 증의 강도가 부합되지 않는 면이 있어서 다시 MRI를 포함한 검사 들을 권하였고 눈을 의심할 만큼 상당히 진행된 좌측 폐 상단에서 시작된 종양이 발견되었다.
결론적으로 몸의 불편함은 그 게 통증의 형식이건 아니면 정상 적인 움직임을 방해하는 어떤 류 의 장애든 우리 신체나 정신에 무 언가 잘못이 있다는 경고를 직간 접적으로 보내고 있다고 받아들 이면 된다. 현대 의학의 한계로 치
폐에서 시작된 종양이 척추 뼈
료를 열심히 해도 낫지 않는 병도
로 전이된 후 신경관, 신경공 내로
많지만 그 원인에 대한 규명이라
침습하면서 신경조직을 압박하게
도 명확하게 할 수 있다면 질환과
되었고 이로 인한 신경 자극으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최소한 터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시작된 것
득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한다. 따
이었다. 다시 6개월전의 MRI 사
라서 치료 효과가 없는데도 고집
진으로 눈을 돌려 종양의 유무를
스럽게 한 방법에만 매달리지 말
확인해보니 최근 사진보다는 작
고 원인 규명을 위한 검사를 아끼
목 부위 통증과 어깨, 팔 통증,
신경통증치료나 물리치료 등을
지만 주변과는 확연히 구분이 되
지 말아야 한다. 담당의사를 기본
목 움직임 장애는 주로 근육통이
권하게 되고 더러는 검사 후에도
는 종양 조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적으로 신뢰하되 납득할 수 없는
나 목 디스크인 경우가 대부분 이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놓치게 되
종양의 위치와 모양으로 봐서 악
부분은 의문과 이의를 제기할 수
지만 가끔은 좀 더 심각한 질환이
기도 해서 상당히 진행된 후 발견
성일 가능성이 아주 높아서 대학
있어야 제대로 된 진료와 치료를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목 디
되는 경우도 있다.
병원 암 센터로 전원 하였다. 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정작 의사
장 늦게 보는 의사가 명의라는 우
이지만 또한 항상 환자가 될 수도
스개 소리도 있지만 나 역시 얼마
있는 처지에서 나름 환자나 보호
나 많은 환자를 나도 모르게 오진
자로써의 처신을 생각해 보았다.
스크의 전형적인 증상을 띄고 있 게 되면 척추전문의들도 초기에 는 정확히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당연히 목 디스크에 준해서
수개월전 70대 여자 환자분이 잠 을 못 이루는 정도를 넘어서 숫제 잠을 청할 수도 없을 정도의 통증 을 호소하며 딸과 함께 본원을 찾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을 하고 있었지나 않았을까 생각
회비와 후원금은
보스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보스톤한인회 (Korean Society of Boston)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재정칼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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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재정 칼럼 Series(8)
재정계획 Series 23 Annuity는 투자가 아니라 Income입니다 윤광현 (Financial Planner, Agent of New York Life Insurance Co.) Kyoon553@yahoo.com / Cell: 978-390-4738 여러분들은 아마 인식못하고 있을줄 모르 지만 누구든지 어떤 방법이던건에 pension, 401K 및 여러 다른 은퇴계획을 나름내로 최 적화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완벽하게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lifetime income을 guarantee하는 life annuity을 고려하는 대신에 은퇴자금을 lump sum으로 가지면서 은퇴를 준비한다면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UIUC교수인 Jeff Brown은 ‘ Annuity같은guaranteed lifetime income은 은퇴를 준비해야되 는 모든사람들에게 매우중요하다( incredibly valuable)’ 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annuity를 준비안하는 이유는 누군 가에게 지속적으로 세뇌당하고 있기 때문입 니다. Annuity가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그 것이 아무리 결국에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 할지라도 절대 사지 않을겁니다.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오랫동안 은퇴계획을 building wealth에만 촛점이 맟춰져 있었읍니다. 세뇌 당한겁니다. 은퇴를 위한401K등이 너무 투자중심으로 얘 기되서는 안됩니다. pension같이 guaranteed lifetime income으로 생각하고 준비해야합니 다. Annuity는 income에 대한것으로 그 목적으로 얘기되어져야 합니다. Annuity를 lump sum value에 기초한 portfolio관점으로만 생각하 지 마십시요. 자 그러면 여러가지방법으로 마련된 은퇴구 좌에 있는 돈은 어떻게 사용되야 하나요? 우선, 은퇴후 살아가면서 써야할 expense를 생각하고 이 expense를 어떻게 funding해야 하는가 입니다.
그러나 만약 annuity가 투자가아니라 은퇴시 소요되는 비용을 fund하는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면 아마 사기를 고려할것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fund가 필요한지를 생각해야 합니다.(이때 보통 사람들은 life expectancy를 짧게생각하고 어떻게 되겠지하고 낙관하기가 쉬운데 이것은 먀우 위험한 생각 입니다.)
Annuity가 소비(spending and consumption) 를 위한것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가치가 있지 만 투자하는것이 강조가 된다면 그다지 좋아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계획(consumption projection)을 새워야합니다.현재 쓰고 있는 소비 와 앞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꼭 써야될 최소
한의 필요한소비(reduced 소비)를 생각한다 음 은퇴후 정부로부터 받을 social security benefit을 claim하는 전략을 새워야 합니다. 여기에서 Regular expense와 income사이의 gap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가지고 있는 집 의 mortgage를 payoff합니다. 래도 많이 부족 할것입니다. 그Regular expense와 실질적인 income사이의gap은 inflation protected annuity로 guaranteed lifetime income을 준비 합니다. 이런 annuity연금을 공동( joint)으로 부부가 같이 준비한수도 있습니다. Single로 한명이 할때보다 Income은 줄어들지만 부부 모두 사 망할 때까지 지급이 가능하니 본인의 경제 상 황에 맞게 준비한다면 행복한 은퇴생활을 맞 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생명보험과 은퇴연금은 종류도 많고 각각의 조건에 따라 혜택도 달라질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각각의 처지와 실정에 맞 는 것을 설정하여야합니다. 혹시 얘기하고싶은 주제나 궁금사항이 있으 면 언제든지Email: Kyoon553@yahoo.com , Cell: 978-390-4738로 연락하시면 개별상담 이 가능합니다. Life insurance, annuity, Long Term Care의 free quotation가능합니다. 상담 내용은 비밀유지하니 안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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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윤광현( Financial Planner, Agent of New York Life Insurance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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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2, 2015
종교광고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임마누엘연합교회 종교단체 광고 문의 한인회보 종교 광고란에 광고를 희망하는 종교단체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 오후 1시30분 새벽기도 : 오전 6시 (월~금) 담임목사 : 김덕기
60 Forest Park Rd. Woburn MA 01801
617-939-3903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ㅣ 전덕영
연락주실 곳 : haninhoebo@gmail.com 전화: 617-750-0207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주일 영어 예배부(NLM) (주일) 오전 11시 주일 새벽 기도회 (주일) 오전 6시 금요찬양집회 (금요일) 오후 8시 유치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유년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부(금)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 한어부 (주일)오전 11시 성경공부 성인 (주일)오후 1시 성경공부 영어 (주일)오후 1시 30분 성경공부 새교우(주일)오후 1시 여성 성경공부 (수) 오전 9시 30분 한국학교 (주일) 오후 1시 15분 구역성경공부(매월 셋째 토요일)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 [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
담임목사 : 김용환
[중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전화.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Weekend Sunday 10am (English) 11:30am(Korean) 4:30pm(Korean) Weekday Tuesday 10:30am(Korean), Thursday 7:30pm(Korean)
하느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담임목사 조상연
예배및모임안내 주일예배 11:30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성당은 새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 9월부터 시작합니다.
미사안내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No English Mass Sunday 10 am 2015년 6월 21일~ 2015년 9월7일까지 2015년 9월20일-야외미사 New Mass Sunday 8:30 am 6월 첫째 주부터 8월 마지막 주까지
45 Ash St. Newton, MA 02466 617-558-2711, 617-244-9685 office.kccb@gmail.com www.stdaveluychurch.org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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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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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게시판
Wednesday, August 12,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2015 한인사회 게시판 여러분이 남겨준 그 짧은 한마디가 한인사회의 하루를 미소짓게 만듭니다....
★늙어가면서 사귀어야 할 친구★ 1.건강관리에 철저한 친구
8.나이 어린 친구
우리의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 있습니다. 운동, 식생활등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함께 건강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노년이 될수록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기 쉽습니다. 나이 어린 친구를 사귀며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수 있습니 다.
2.성격이 낙천적인 친구
9. 옛친구
노년이 되면 고독이나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긍정적인 친구와 어울려야 밝고 명랑한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시절의 친구들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들 입니다. 내가 먼저 친구들의 인생에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노년의 삶이 행복해 집니다.
3.유머감각이 풍부한 친구 10. 배우자 노년의 삶은 무미건조 해지기 쉽습니다. 유머감각이 뛰어난 친구를 사귀어야 쾌활하고 즐거운 삶을 살수 있습니다. 4.취미가 같거나 다양한 친구 경제적 활동시간이 줄어드는 노년에는 취미활동이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다양한 취미를 가진 친구와 어울려야 활동적인 삶을 살수 있습니다. 5.마음이 젊은 친구 노년이 되면 마음이경직되게 마련입니다. 마음이 젊고 신세대 처럼 행동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열정적인 삶을 살수 있습니다. 6.언제든지 전화하거나 만날 수 있는 친구 고민이 생겼을때 언제든지 전화하여 마음을 털어놓거나 직접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친구가 있어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7.봉사하는 친구 인생의 반은 나를 위해서 살고 나머지 반은 남을 위해서 살라는 말이 있습니다. 봉사하는 친구와 어울리며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할때 노년의 삶이 의미있고 아름다워집니다.
아내는 청년 시절에는 연인, 중년 시절에는 친구 노년기 에는 간호사 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싶으면 아내를 가장 친한 친구로 만들어야 합니다. 영국의시인 윌리엄블레이크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새에겐 둥지가 있고, 거미에겐 거미줄이 있듯, 사람에겐 우정이 있다. 젊었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노년의 삶도 어떤 사람과 어울리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달라집니다. 노년에 필요한 10가지 유형의 친구들과 진실된 우정을 나누며 하루하루 즐거운 삶을 살아갑시다.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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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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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게시판
Wednesday, August 12, 2015
2015 한인회 게시판 2015 한인회비 연$20 (부부 연 $40) 강민숙 고영복 권복태 부부 권병희 권정자 권한섭 부부 김문소부부 김병철/한영자 김영숙 김우혁 부부 김제호,김민정 김학주
김희영 남궁연 부부 남일 부부 박기춘 박진영 부부 유정심/유대근 윤경문 부부 윤미자 부부 이경해 부부 이근홍/원방 이정규/이영미 이영선
이정수 이재신/김홍혜 이진 이학렬 부부 장수인 부부 장용복/이창주 장종문/장수잔 정제형/정숙자 최덕중최숙영 한순영 부부 황보엽 [한인회임원]
2015 후원금
구정회 이사장 김경원 회장 정제형 부회장 한근수 부회장 박진영 부회장 김도운 총장 전명호 차장 이지훈 재무 강민석 재무 임승빈 서기 남진병 문화 정성호 문화 이원삼 문화 허 훈 홍보
39대 한인회 임원 전원 회비 납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보스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보스톤한인회 (Korean Society of Boston)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김경원 한인회장 $20,000 + $10,000 민유선(한인회보 칼럼니스트) $500 한인간호사협회 $100 보스톤룸렌트닷컴 $100 (광고후원) 보스톤한미노인회 $200 (광고후원) 권복태(한인회 이사) $200 국제선교회 $100 (광고후원) 익명후원 $1,000 이재신/김홍혜 $100 장용복/이창주 $100 남궁연 $500 김병철/한영자 $100 BNI 평신도신학교 $300 남일(한국학교 교장) $1,000 윤경문 $100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 $300 정선주 $500 NAIL BLISS $500 보스톤재향군인회(김우혁) $100 보스톤한미노인회 $300 북부보스톤상록회$200 구정회 이사장 $1,500 충청향우회 $1,000 조영태 전 한인회장 $100 한지연 $200 / 윤미자 $200 이학렬 $100 / 강태웅$200 최덕중최숙영$100/ 고영복$100 보스톤한미노인회$600 문수사 $1,000, 김문소부부$100 CANA 한국식당 $200 8월12일 현재: $41,500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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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in Chief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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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te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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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 Contributor 민유선 l 윤광현(재정컬럼) l 애나정(부동산)ㅣ 이주연(교육)ㅣ 박민(영어에세이) I 심서현(영어에세이)ㅣ 쥴리아전(영어에세이) I 교회협의회(신앙칼럼)ㅣ 이상우 l 장용복(문학) I 장영규(골프) 자문변호사 I 성기주
회장 : 수석부회장 : 부회장 : 부회장 : 사무총장 : 사무차장 : 재무 (I) : 재무(II) : 서기 : 문화체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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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한인회보 멤버십 보스톤 한인회보는 한인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비영리 신문으로 한인회 소식은 물론 한인사회 전반의 모든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스톤 한인회보는 독자간 인적 네트웍 구성과 신문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한인회보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한인회보 멤버십을 통한 한인 네트웍 구성 한인회보 우편발송을 통한 독자 폭 확대 한인회보의 질적/양적 성장을 통한 품질향상 한인회보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1년간 한인회보를 집으로 직접 배송해 드립니다. 한인회보 멤버십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양식에 의거 다음 정보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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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이사] 이사장 : 구정회 (500) 이사: 김경원 (500), 김도운(500), 정제형,(500) 한선우, 이경해, 변 성우(500), 허훈, 장수인(500), 노 명호, 이영호 ,유영심(500), 윤미 자, 한순영, 최한길 한인회 고문단 : 단장 김영곤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안병학, 유한선, 강승민, 유영심, 김성군, 이영호,
* 박진영 부회장과 박진영 한인회관운영위원장 남궁연 편집장은 동명이인 입니다. 연락처 978-985-1874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보스톤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스톤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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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이사
39대 한인회 임원
보스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보스톤 한인회 회원가입서
보스턴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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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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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이름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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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보스톤 한인회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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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가족수 2015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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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2,00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말
동진배 공인회계사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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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개인/사업체 세금보고 감사 및 회계처리 회사 설립 / 해체
6 Westminster Londonderry, NH 03053
(703) 965-8428 jdong1020@gmail.com
August. 12. 2015
회장/발행인: 박선우, 사무총장: 조은경 / 기사 및 소식 제보 : nhkoreans@gmail.com
회보 발간 2 주년에 즈음하여… 여러분들의 작은 재능이 모이면 큰 힘이 되고, 그 큰 힘이 공공의 복리를 위
TEL. 603-767-1356 Vol.3 / No.30
뉴햄프셔한인회 홈페이지 http://newhampshire.korean.net
하여 사용된다면 우리는 주류사회에서 인정받는 민족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각자의 터전에서 최선을 다하여 우리의 위상을 높이 는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본 회의 지속적인 사업과 활동을 모든 동포들 과 소통하고 함께 나누기 위 하여 발간한 회보가 어느덧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여 러가지로 어려운 여건속에 서 출발한 프로젝트였지만 이제는 그 모양세가 잡혀가 면서 회보의 역할과 기능을 발휘하는 효과가 점점 더 상 승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서 매주 회 보를 읽으시고 아끼며 사랑 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 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서로 가 나누고 싶은 동정이나 제 언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환 영합니다. 최선을 다하여 반 영할 것이며 우리들의 대화 의 장으로 만들어서 본 회의 설립목적 중의 하나인 친선 을 도모하고 유대를 강화하 는데 일조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주 회보를 만드시는 편집진들 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
려를 보냅니다. 그들의 높은 봉사정신은 우리 사회를 윤 택하게 만드는 길잡이를 하 고 있습니다. 그들의 헌신과 책임감이 너무나 자랑스럽 습니다. 지속적인 응원을 부 탁 드립니다. 또한 이 회보 발간의 비용을 쾌척하신 ‘좋 은 손’ 몇몇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이지 않 는 곳에서의 전폭적인 지지 와 성원은 많은 용기를 주 었습니다. 그리고 회보의 지 면을 할애하여 함께 역동적 인 활동과 건설적인 실천으 로 동포들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보 스턴한인회’에도 감사드립 니다. 앞으로도 동포사회를 발전시키는 동반자로서 상 호 교류와 협력을 아끼지 않 을 것입니다. 동포여러분, 한인회는 우 리 모두의 구심적인 단체입 니다. 한인회는 동포들의 공 동이익을 창출하여 그 혜택 을 함께 나누고자 결성된 비 영리 봉사단체입니다. 그래 서 본 회는 보유한 재능과 역량을 함께 나눌 여러분의 봉사정신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의 이웃에는 도움이 필 요한 동포들이 많이 있습니 다. 다양한 재능과 봉사는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 초석 이며 일등시민이 될 수 있는 자양분입니다. 1998년에 창 립된 본 회는 그간 많은 봉 사자들이 재능과 시간 그리 고 노력으로 동포사회를 위 하여 헌신하였으며 때로는 적지 않은 액수의 출연도 기 꺼이 감수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 다. 아울러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조국의 국격을 높 히고, 주류사회 진입을 위한 차세대를 위하여 뜻있는 여 러분들의 적극적이고 능동 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본 회는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 타적인 동포들에 의해 진일 보하는 단체입니다. 여러분 들의 작은 재능이 모이면 큰 힘이 되고, 그 큰 힘이 공공 의 복리를 위하여 사용된다 면 우리는 주류사회에서 인 정받는 민족이 될 것입니다. 본 회는 동포여러분들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소 통하고 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연결망을 구축하기 기 위하여 웹싸이트를 새로 이 단장하였습니다 (http:// newhampshire.korean.net). 제작과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보스톤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 그리고 본 회 봉사자 등 모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 방문하셔서 ‘자유게시판’에 좋은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그리고 본 회의 지 속적인 사업들인 회관 건립, 차세대 지도자 양성, 주류사 회 진입과 권익신장, 미래지 향적인 성숙한 동포사회 위 상정립 등 포괄적인 과제 달 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 습니다. 아울러 동포여러분 들의 많은 지지와 협력과 참 여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우(제10대 회장)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합니다.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순국하신 성조들의 숭고한 뜻과 그 날의 감격을 동포 여러분과 함께 기리고자 합니다. 많이 참석해 주셔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70 일시: 8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그린랜드 연합 감리교회 (Greenland United Methodist Church) 87 Great Bay Road, Greenland, NH 03840 광복절 기념식 행사내용: - 제 70회 광복절 기념식 - 점심식사 (한식부페) - 친선배구대회 - 기념품 제공
안내사항 당일에 총영사관에서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합니다. 각 교회에서는 배구팀을 출전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친선배구대회참가를 원하는 그룹은 참가여부를 8월 8일까지 통보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문의: 603-767-1356 (회장 박선우)
뉴햄프셔한인회
뉴햄프셔 장로교회 주일 예배: 오후 2시 담임 목사: 장의한 603)644-1991(NH4-천국구원) 508 Union Street Manchester NH 03104 (Hanover와 Union 교차로에 위치) nhkpc@hotmail.com
뉴햄프셔 도서관 (뉴햄프셔 장로교회 부속) 603)437-5134 6 Westminster Drive Londonderry NH 03053
뉴햄프셔 한인회에서는 한인들의 구심점이 될 (뉴햄프셔 장로교회 부속) 603)437-5134 한인회관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6 Westminster Drive
Londonderry NH 03053
뉴햄프셔 한인회관이 마련되는 그날까지 한인 동포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기부하시는 금액 전액은 세금공제가 가능합니다
보내실 곳은 Korean-America Society of NH, 535 Peverly Hill Road, Portsmouth, NH 03801. 문의전화는 603-767-1356(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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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Wednesday, August 12, 2015
품질도, 가격도, 역시 릴라이어블 ! August 12 (Wed) ~ August 18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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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FRI : 09:30~21:00 / SAT : 09:00~21:00 / SUN 10: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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