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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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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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한인사회 만들기 2 탄
한,미가 함께 합창한 대한민국 만세! 한인,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한 의미있는 행사 가져... 지역 한인사회 역사상 최대 인원 운집, 그날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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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9, 2015
한인사회 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광복 70주년 기념식 및 한미연합 체육대회를 마치면서...
함께하여 행복했고, 자랑스럽고, 고마웠던 하루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느낀 아쉽지만 우리가 꼭 고쳐나가야 할 문제는 참여의식 이전에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올립니다. 뜨겁게 내리 쬐는 8월의 햇살아래 서 무더움과 불편함도 아랑곳 없이 고운 한복 과 멋있는 양복으로 차려 입으시고 광복 70주 년을 기념하여 만세삼창을 선창해 주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번 만세삼창을 위해 몇번의 모임도 가지며 준비하셨다는 말씀 전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각종 운동경기에 참여해 주신 선수 여러분, 그 리고 열심히 응원해 주신 가족 여러분께도 감 사의 말씀 드립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각 자가 속한 팀을 위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 는 모습과 그들을 힘차게 응원하는 가족 친지 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청춘이 되어 함께 뒹굴 며 운동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 다. 특히 나이도 잊은 체 몸과 마음은 따로 놀 지만 승패에 관계없이 열심히 함께 경기에 참 여해 주신 중장년 이후의 모든 분들께도 진심 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보스턴한인회 김경원 회장입 니다. 먼저 지난 8월 15일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 념식 및 한미연합 체육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 든 분들과 본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많은 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특히 본 행사를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준비해 주신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나의 한인회 임원들 그리고 선후배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분들의 소중한 땀방울로 인해 저와 우리 한인 들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이번 광복절 기념식 및 한미연합 체육대회는 저에게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게 하는 의 미있는 하루였습니다. 함께하여 즐겁고, 행복 했고, 자랑스럽고,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행사 전날 밤을 세워 준비하던 나의 임원들, 멀다면 먼 스프링필드에서 새벽 4시에 모든 행 사 준비물을 차에 싣고 출발하여 아침 6시부 터 행사장에서 행사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 는 모습을 보며 나를 믿고 따라주는 나의 소중 한 임원들에게 대견스러움을 넘어 감사의 마음 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를 대신하여 이 번 행사를 진두지휘한 김도운 사무총장에게 “ 네가 있어 내가 침 든든하다”라는 말 꼭 전하 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한인들의 잔치에 함께 참여해 주신 미국인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 다. 8월의 뜨거운 햇살아래 우리의 광복절날 미국인들이 우리의 태극기와 태극부채를 흔들 며 우리의 광복절을 함께 축하해 주는 모습을 보며 미국에 사는 한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뿌듯함을 느껴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것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여하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 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씀과 함께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장으로서 우리 동포들에게 꼭 한가지 전하고 싶은 아쉬운 말이 있습니다. 이 번 행사를 통해 느낀 아쉽지만 우리가 꼭 고쳐 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기념식이라는 것이 다소 따분하게 느껴질 수 도 있다는 것 잘 압니다. 하지만 광복절은 우 리가 기념해야 하고 기념식을 통해 교훈을 되 세겨야 하는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한인회가 열심히 준비한 이번 광복절 행사에 즐겁게 참여하여 함께 어울려 주신 한인 여러 분께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함께 노 래부르고 박수 쳐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 립니다. 어르신들의 입가에 번지는 환한 미소 와 즐거운 웃음 만으로도 저에게 한인회장으로 써 일 하는 보람을 느끼게 해 주시는 큰 선물 이었습니다. 우리가 함께하니 행복하고 즐겁고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가장 의미있게 빛내주신 해방둥이 어르신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밀씀
광복절 기념식 후 해방둥이 어르신들과 함께
무엇보다 이 기념식의 주인은 우리이고 우리 가 이 기념식을 위해 미국인들을 초청했습니 다. 그런데 정작 우리의 기념식 때 초대받은 미국인들은 뜨거운 태양빛 아래 모두 참석하 여 만세를 부르고 있는데 몇몇 우리 한인들은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따로 고기를 굽거나 운동연습을 하거나 하며 식에 참석하지 않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누구의 기념식인지 누구를 위한 기념식인지 한인회장으로써 큰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백번을 고쳐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 니다. 참여의식 이전에 주인의식이 꼭 필요하 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함께 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의 가슴속에 꼭 새겨야 할 것 같 습니다. 모든것이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 였지 만 한인회장으로서 이 점 만은 꼭 짚고 넘어가 고 싶었습니다. 다음 행사는 이런 아쉬운 모습 없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멋진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걷고, 함께 말하고, 함께 나누는 멋진 보 스턴한인회를 위해 오늘도 저는 저의 임원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부족한 면 이 있다면 질책해 주시고 잘하는일이 있다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2015년 8월 19일 보스턴한인회 김경원 회장 올림
한인회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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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연합하여 한마음으로 치뤄낸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식 및 한미연합체육대회 한인과 미국인이 함께 외친 만세삼창, 한인회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 인원 몰려...
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광복절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는 엄성준 주보스턴 총영사
보스턴한인회(회장 김경 원)는 지난 8월15일 대한민 국 광복 제70주년을 기념하 기 위한 광복절 기념식 및 한미연합체육대회를 워터 타운 소재 아스널 공원에 서 한인과 미국인 약 500여 명이 동시에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고 엄숙하게 진행 하 였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 터 진행된 체육대회 예선전
에 이어 11시 반부터 광복 절 기념식으로 이어졌고 점 심식사 후 본격적인 체육대 회가 진행되었으며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보스턴 노래자랑 을 진행하였다.. 시작은 새천년 국민체조 로 부터 이루어졌다. 음악 에 맞춰 단체로 체조하는 모습을 처음 접한 미국인 들은 연신 신기한 시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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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단상 위의 시범자가 하 는대로 어설프게 체조를 따 라했고 이민온 세월이 오래 된 한인들은 고향의 향수를 물씬 느끼며 오래되 기억이 가물가물한 체조동작을 열 심히 따라했다. 행사에 참 가한 한 한인은 “어릴적 지겹도록 하던 국민체조를 미국에서 하게 될 줄은 상 상도 못했다며 체조 하나로 도 고국을 그리워하게 된다
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고 전했다. 국민체조에 이어 종목별 예선전이 순조롭게 치루어 졌고 예선전이 끝날 무렵 행사에 참여한 한인 및 미 국인 모두 본부석에 모여 제70주년 대한민국 광복절 기념식을 한미연합으로 거 행하였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광복 절 기념식에서 태극기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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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부채를 양손에 쥐고 열 심히 흔드는 미국인들의 모습은 광복절을 ‘우리끼 리’만의 행사에서 ‘우리함 께’라는 행사로 발전시킨 의미를 읽을 수 있는 흐뭇 한 광경이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엄성준 보스턴총영사는 대한민국 광복절의 의미를 미국인 들에게 자세히 설명한후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기념사를 대독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보스 턴한인회 김경원 회장은 “우리끼리”라는 생각으로 는 결코 이 나라의 주인 이 될 수 없다”. “미국인과 우리가 함께 하되 함께라 는 그 중심에는 항상 우리 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 며 이번 광복절 기념식 역 시 우리가 주인이되어 함 께 치루는 의미있는 행사 인 만큼 우리의 힘과 끼를 유감없이 보여주자고 당 부했다. 이어 어르신들로 구성 된 노인회 합창단의 광복 절노래, 1945년생 행방둥 이 어르신들의 선창으로 이루어진 한미합동 만세 삼창으로 제70주년 대한 민국 광복절 기념식을 마 쳤다. 기념식 후에는 본격적인 한미연합 체육대회가 시 작 되었.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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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사진으로 보는 광복절 기념식 및 한미연합 체육대회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한인들을 위해 화보로 정리하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 최종 점검에 나선 한인회 임원들
국민체조와 함께 시작한 광복절 기념 한미연합 체육대회
태극기가 수놓아진 길을 기쁜 마음으로 통과하는 한인
경기참가를 준비하는 미국인 선수들
족구경기에 한창인 선수들
족구경기를 구경하는 미국인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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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한인회 소식
사진으로 보는 광복절 기념식 및 한미연합 체육대회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한인들을 위해 화보로 정리하였습니다.
소프트볼 시구에 나선 김경원 한인회장
농구경기에 열중인 선수들
광복절 기념식 거행
1945년생 해방둥이들의 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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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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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제39대 보스턴한인회 고문단 운영위원장, 안병학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9월 사랑방 모임 시작합니다.
삶은 동행이라 합니다 특별히 공동체는 각각의 다른 분들이 모여 상대를 인정하 는 가운데 자신의 생각을 줄이며 함께하 는 마음을 반복적으로 체험하여 진정한 섬김의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9대 한인회 고문단 운영위원장 안병학 입니다. 지난 8월 15일 우리는 우리의 광복 70주 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뜻 깊은 이날 우리 가 함께 모여 우리의 광복을 기념하고 한 인간의 친목을 위해 체육대회를 개최하 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이민 생활에서 오는 문화적 갈등 요 소를 관계를 통하여 소통 하려고 보스 톤 한인회는 김경원 회장 중심으로 동포 사회 단합을 위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 고 있습니다.
보스톤한미노인회 소식
이번 광복절 행사는 근래에 보기 드믈게 미국인들도 많이 참석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예년보다 훨씬 많은 팀들이 다양하게 구 성되어 치뤄진 체육대회도 일층 발전한 모습이었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매년 같이 했던 몇몇 교회 팀들이 참여를 하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1년에 한번 모이는 한인사회의 광복절 기념축제에 각계 각층 모든 단체가 함께 했다면 더 큰 기쁨이 아 니었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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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여러분 관계는 사람과 사람이 모이 는 곳에서 이뤄집니다. 보스톤 한인회는 동포사회의 화합과 여러분과의 새로운 유 형의 관계 형성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 여 광복절 기념축제에 우리를 초대하였을 것입니다. 내년에는 꼭 참석하셔서 특별 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하였으면 합 니다...
13년의 경험-정보력-스피드-그리고 협상스킬
한인회 임원여러분과 김경원 회장님의 노 고에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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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광복절 한미연합 체육대회 후기
한인사회 소식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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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우리가 주인이었던 이 날이 정말 행복했었다
구정회 한인회 이사장
NE 시민협회 이경해 회장
재향군인회 회장 김우혁
지난 주 8월 15일 토요일 광복70주년을 기념 행사 일환으로 동포체욱대회및 야유회를 가졌 던 신명나는 하루였습니다. 광복 70주년이라는 뜻 깊은 날을 기리기 위해 개인, 가족 그리고 한 인단체들이 모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기념 행사를 위시해서 체육대회, 노래자랑등 아주 즐겁고 하루였다 생각 됩니다. 보스턴 한 인회에서 여태도 해왔지만 앞으로도 우리 한인 회에서 좀 더 뜻과 마음을 모아 더욱 많은 교민 이 함께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나 아가 진정 다수의 힘을 발휘해 미 주류 사회에 존재감을 주고 그래서 우리의 권익을 신장하는 데 일조하는 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행 사를 이끈 김경원 회장과 한인회 임원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인 회장님과 임원진들이 뜻 하는 일을 힘 닫는한 최선을 다 해 도울 것이며 조금씩 이라도 진 일보 하는데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이번 광복 70주년 기념식을 위해 많은 시 간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경원 한인회장님과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사를 성공 적으로 마친데 대하여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 다. 화창한 날씨에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 다양 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남녀노소 함께 즐기 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45년간 미국에 살면서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국민체 조를 노래에 맞춰 따라 할 때는 잊고 지냈던 고 향의 향수를 물씬 느끼게 해 주어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올해 70을 맞으신 어르신 들의 만세삼창도 참으로 의미 있었으며 무엇 보다 가장 기분 좋았던 사실은 미국 보스턴 아 스널 팍에서 이날 하루 만큼은 한국인이 주인 이 되었다는 사실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었습니 다. 우리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한인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어린이 시절에 운동회 하는 날이 되면 각 동내사람들이 다 모여 즐거움을 함께하는 잔친 날이다 이번 광복70주년 한미 친선 체육 대회 및 야유회도 많은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 했다 펄럭이는 만국기는 없어도 해외에 나와 살면서 추억을 만든다는 건 아주 즐거운 일이 다 각 팀에서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도하고 푸 짐한 상품과 먹거리와 보물찾기 등 자기가 갔 고 있는 장기를 자랑할 수 있고 한인들이 함 께 즐길 수 있는 하나된 자리를 마련해준 김경 원 회장님에게 축하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 다. 보스턴 한인회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 다 파이팅!!!.
유영심 보스톤한미노인회장
재미한국학교 뉴 잉글랜드 지역협의회 한순용 회장
김경원회장님의 리더쉽에 참 감사했습니다, 그 리고 젊은 세대 스탭들이 수고하는 모습이 얼 마나 고마웠든지요, 그동안 광복절겸 체육대회 때 참석해보면 몇 단체장들과 노인들만 참석 해서 한산한 체육대회로 안따까운 마음이었는 데 이번에는 그 무더운 닐씨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놀라웠으며, 미국분들까지 참석해서 미국과 한국의 친선도 되어서 참 감 명스러운 광복절 날이었습니다. 그 무더운 날 쎄에 이곳 저곳에서 친절하게 다가와 얼굴에 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미소 지으며 도와 드 릴것 없느냐고 물어 보며 봉사하는 한인회 임 원들과 젊은 봉사자들에게 그리고 특별히 김경 원회장님 사모니님까지 오셔서 수고하심을 보 스톤 노인회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어른 들 지루할까봐 노래자랑까지 준비하셔서 노인 들에게 기쁨주심을 어떻게 감사해야 할찌요~! 정말 오랫만에 8/15광복절을 젊은이들 노인 들 함께 흥겹게 축제하는 날로 보람있고 즐거 운 잔치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회장님 말씀하 신대로 심명나는 한회회가 되어가서 흐믓합니 다, 풍성한 경품들까지 ~수고하셨습니다,감사 합니다.
보스톤 한인회 주최 광복절 70주년 기념행사및 체육대회에 많은 인원들이 참가하여 아주 뜻깊 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예년보다 많은 참가팀 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준비하 신 김경원 한인회장님과 임원진들에게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코리아여행사
하나여행사
국제선/국내선 관광팩키지 크루즈여행
617-267-7777 E-mail : KoreaTravelTour@gmail.com
장수인 ( 화음보스턴 오케스트라 대표) 한인사회가 다함께 어우러진 즐거운 광복70주 년 체육대회였다. Arsenal park 전체에 울려퍼 진 애국가와함께 어우러진 각팀의 화이팅 소리 가 마음을 벅차게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손 에손에 가진 태극선 부채가 속마음을 시원케해 주었다.큰행사의 완벽한 운영과 작은구석까지 도 세심한 배려를 해준 한인회임원진들의 따뜻 한 마음에 감사하고 흐믓했다.한식점심을 맛있 게먹는 미국친구들을 보며 한걸음성큼 친밀감 을 느끼며 한인이 주최가된 큰행사가 자랑스러 웠다.국민체조를 몇십년만에 미국친구들과 함 께하니 감개무량했다. 얼마나 화기해애하고 즐 거운 시간이었는지! 의미있고 멋진 행사와 자 리를 마련해준 보스톤한인회에 감사합니다.
HANA TRAVEL
NE 교회협의회장 김용환 목사 저는 2010년부터 지난 토요일까지 매년 광복 절 체육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모든 참가팀은 반드시 경기에서 이기고 싶겠지만 저는 한인 들을 만나는 기회를 갖는 것만으로 기대가 되 는 날입니다. 2015년도 광복절 운동회는 예전 과 여러가지 점에서 달랐습니다. 우선 한인이 아닌 분들의 얼굴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 니다. 한인회장이 태권도사범이라서 태권도를 하는 분들이 많이 오신 것 같습니다. 운동 경기 이외에도 노래방이 있어서 응원하러 오신 분들 이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보기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예전에 보이던 팀이 보이지 않았 습니다. 이유가 있겠지만 준비하는 분들이 최 대한 많은 분들이 나와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운동회 준비를 위하여 애쓰신 한인회 임원들께 진심으 로 감사 드립니다.
체육대회에 처음 참가한 H 씨 한인회 광복절 체육대회에 처음 참가하여 축구 하며 첨만난 분들과 팀웍이루며 서로 격려, 칭 찬하며 순식간에 친해진 부분이 너무 좋았다. 또한 젊은 한인회 임원들이 한인들을 위해 열 심히 뛰어다니며 봉사하는 모습도 너무 좋았 다. 미국인들도 참여한 가운데 함께 만세삼창 을 할 때에는 뿌듯한 무언가가 가슴 속에서 솟 구쳐 올라 더욱 좋았다 좋은시간 마련해주신 한인회에 깊이 감사, 또 감사드린다.
유니버스 여행사 대표 최한길
" 보스턴에서 출발하는 미동부 7박8일 코스 $830.00"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UA, AA 등 모든 항공사 취급
제 1 일 보스턴 투어.출발 제 2 일 뉴욕시내관광 제 3 일 워싱턴 시내 관광 제 4 일 나이아 가라 폭포 제 5 일 토론토 제 6 일 몬트리올 제 7 일 퀘백 제 8 일 보스톤 도착
한국, 아시아, 미국 내, 유럽, 남미 등 항공권 할인
대표 : 정석호(폴정), 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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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인근 일일 투어 * 미 동부/카나다 7박8일 투어 * 미서부 일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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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Wednesday, August 19,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이 전 안 내
2015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관 건립모금 골프대회
태양자동차 이전안내
9월7일 노동절, Richmond C.C.
저희 태양자동차는 1992년 개업 이래 지금까지 23년간을 한결같은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태양자동차는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 입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메드포드에서 켐브리지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태양자동차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오는 9월 7일 노동절에 로드 아일랜드 한인회관 건립 모금을 위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개인당 100불의 참가비가 있고, 골프코스 및 카트 사용료, 간식, 저녁 식사비, 상품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개인, 그룹, 홀 스폰서를 접수한다. 홀 스폰서경우 1구좌당 100불이상에 가능하며, 각 홀 에 스폰서 소속과 이름을 게재해 준다. 주최 측은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골프도 즐기고 친목 을 다지며 한인회관 건축 모금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문의사항은 조봉섭 건물건립 위원장에게 (401-6327401; bcho@uri.edu) 연락하면 된다. 새 주소
[골프대회 안내]
40 New Street. Cambridge, MA 02138
617-909-2074 / 781-391-6200
일시: 9월7일 (Labor Day) 장소: Richmond Country Club (74 Sandy Pond Rd. Richmond, RI 02832) 참가비: $100 (1인) 낮 11:00 접수 시작 낮 12:00부터 Shot Gun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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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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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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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9, 2015
한인회 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내가 보스턴 가수다! 흥겨웠던 보스턴 노래자랑 흥겹고 정겨운 노래를 통해 웃음과 박수 소리 끊이지 않아...
선수들의 운동경기가 치 열한 승부를 가르기 위해 열기를 더해갈 때 본부석에 서는 흥겹고 정겨운 노래소 리로 박수와 웃음소리가 끊 이질 않았다. 언제나 그렀듯 처음엔 침 묵이 흘렀다. 누가 먼저 마 이크를 잡을 것인가가 큰 관심사였다. 하지만 어색 한 분위기도 잠시, 노래의
물꼬가 트이자 서로 나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정현태 사회자의 노래자 랑 운영도 일품이었다. “어 머님, 아버님” 해 가면서 가 족같은 분위기를 이끌어 냈 고 자식같이, 손자같이 노 래를 부탁하는 그에게 노래 못한다고 거절할 수가 없었 다. 김경원 한인회장 부인도
노래자랑에 함께 했다 부 창부수라 했던가! 한인회장 부인은 어르신들을 위해 노 래 한자락을 선사하며 노래 자랑의 분위기를 한층고조 시켰다. 이날 보스톤 노래자랑은 그렇게 즐겁게 시작하여 그 렇게 신나게 끝났다. (KSB)
RI Golf Building Fund; Richmond Country Club, Sept 3, 2012
2015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관 건립 모금 골프대회 부디 참석하셔서 골프도 즐기고 친목도하고 한인회관 건축 모금에 많은도움을 부탁드립니다.
9월 7일 월요일 (Labor Day);“Registration, 11:00 AM”; “Shot gun, 12:00 Noon” Richmond Country Club, 74 Sandy Pond Rd., Richmond, RI 02832 Tourney fee $100 include green fee, cart, snacks, dinner and prizes Hole Sponsorships (Business & Group)(>$100) & Individual Donations Check payable to “KAARI/Building”; Mail to “20 Carriage Lane, Kingston, RI 20881 연락처: 이종민 (401-874-2862; chonglee@uri.edu); 이동수 (401-556-4224; dslee226@yahoo.com) 조봉섭 (401-632-7401; bcho@uri.edu); 조원경 (401-301-7723; won.k.lau@gmail.com)
미국사회 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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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체육대회가 얻은 최대의 성과는? 친선과 화합! 종합우승 제도 없이 종목별 우승팀 가려... 한인회와 민주평통&과기협 연합팀은 리턴매치 약속도.. [경기 결과] 우승
준우승
3위
소프트볼
보스톤감리교회
북부보스톤교회
테니스동호회
축구
올림픽태권도CT
보스톤감리교회
경남과학고
배구
북부보스톤교회
보스톤감리교회
---
농구
북부보스톤교회
KOCON (나사렛)
BKBC(농구클럽)
족구
올림픽태권도CT
보스톤탁구협회
보스톤감리교회 보스톤민주평통
신나는 하루였다. 광복 70주년 기념 한미연합 체 육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 들은 자신이 속한 팀의 승 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 었고 가족이나 회원들은 선 수들을 위해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체육대회의 특징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팀이 참여하였다는 것이다. 예 년의 교회 중심의 팀 구성 에서 동호회, 동창회, 직능 단체 중심의 팀 구성으로 범위가 확대되어 더욱 치열 한 경쟁을 벌인 것이다. 참가팀은 북부보스톤감 리교회, 나사렛사람의 교 회, 보스톤중앙교회 등 교 회팀을 중심으로 보스턴탁 구협회, 해병대전우회, 과
학기술인협회, 제약인협회, 보스턴테니스동호회, 보스 톤농구클럽, 경남과학고동 문회, 재미한국학교NE협의 회, 보스톤민주평통, 올림 픽태권도(MA), 올림픽태권 도(CT), 보스톤한인회(이상 한인단체팀)과 치코피US 태권도장, 폴리버US태권도 장, 윌그레함US태권도장, 레오민스터US태권도장, 폴 리버II US태권도장(이상 미 국팀)등 총 20여팀이 참가 하여 친선을 도모하며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 을 벌였다. 경기 종목은 기존의 소프 트볼, 배구, 농구, 족구에 축 구가 추가된 5종목으로 운 영되었다. 특히 비교적 팀 구성이 쉬운 족구는 20개
팀이 모두 참여하여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 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각 종 목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소프트볼 우승 보스톤감리 교회, 축구 우승 올림픽태 권도(CT), 배구 우승(북부보 스톤감리교회), 농구 우승( 북부보스톤감리교회), 족구 우승(올림픽태권도(CT) 한편 이날 경기가 모두 종 료된 후 보스톤한인회 고문 단(전 한인회장의 모임) 안 병학 운영 위원장은 이날 행사를 진행하느라 수고한 한인회 임원들을 위하여 뒷 풀이 회식자리를 마련 임 원들의 노고를 위로해 주 었다. (KSB)
농구, 배구 우승, 북부보스톤감리교회
축구, 족구 우승, 올림픽태권도CT
소프트볼 우승, 보스톤감리교회
모든것의 기본은 자신감 입니다. 자신감을 통해 새학기 대인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인내심을 길러 전자기기에 중독된 아이들의 집중력 및 학습 지구력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총관장 김 도운
기다리지마세요! 지금 바로 새학기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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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Wednesday, August 19, 2015
‘커피, 대장암 재발 억제’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NE 서울대 동창회, 야유회 개최
커피가 대장암 환자의 재발과 사망 위험을 상당히 억제하는 효과 있다... 오는 9월 12일 (토) 낮11시부터 Newton소재 Auburndale Park 에서
지난해 동창회 및 야유회 사진
미국 대나-파버 암연구소 (Dana-Farber Cancer Institute) 위장관 암센터 연구팀 이 진행성(3기) 대장암 환 자 950명을 대상으로 130 여 가지 식품과 음료의 섭 취량을 조사하고 평균 7년 을 지켜본 결과 이 같은 사 실이 밝혀졌다고 AFP통신 과 헬스데이 뉴스가 17일 보도했다. 3기 대장암이란 암이 최 초 발생 위치에서 가까운 림프절에서 발견되었지만, 신체의 다른 조직으로는 전 이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 다. 이런 경우 치료 후 재 발 위험은 약 33%로 알려 져 있다. 치료 전후에 카페인 커피 를 하루 4잔 이상 마신 환
자는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재발 위 험이 42% 낮은 것으로 나 타났다고 연구팀을 이끈 찰 스 훅스 박사는 밝혔다. 이들은 또 대장암이나 다 른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 도 33% 낮은 것으로 밝혀 졌다. 커피를 하루 2~3잔 마시 는 환자도 4잔 이상 마시는 환자보다는 못하지만, 커피 를 전혀 마시지 않는 환자 들에 비해서는 재발률이 낮 았다. 그러나 하루 1잔 이하는 이러한 효과가 거의 없었 다. 또 디카페인 커피도 효 과가 없었다. 이로 미루어 커피에 함유 된 다른 성분보다는 카페인
이 이러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훅스 박사 는 추측했다. 카페인은 대장암의 진행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생각된다고 그는 설명했 다. 가당 음료, 탄수화물 등 대장암의 진행에 영향을 미 칠 수 있다는 다른 식품들 을 고려했어도 이러한 결과 에는 변함이 없었다. 조사대상 환자 중 암이 재발된 환자는 329명이었 고 대부분 5년 이내에 재발 됐다. 이 연구결과는 ‘임상종양 학’(Clinical Oncology) 온 라인판(8월17일자)에 발표 됐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뉴 잉글랜드 지구 서울 대학교 동창회 (회장: 이의 인) 2015년도 야유회가 오 는 9월 12일 (토) 낮11시 부터 3시까지 Newton소 재 Auburndale Park (199 West Pine Street, Newton, MA 02466) 에서 열 린다. 이 장소는 2년 전에도 한 번 모여 야유회를 가졌던 곳으로 새 회장 취임 이후 로 처음 가지는 모임이다. 여러 동문들과 함께 푸 짐한 식사와 다정한 담화 를 즐기면서 올해 여름을 마지막으로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유 쾌한 게임 시간을 가질 예
정이며, 다양한 상품도 준 비되어 있다고 한다. 참가비는 일인당 10불 ( 학생 및 포닥은5불)이며, 참가 신청 및 카 풀 신청 과 문의, 그리고 장소 등은 동창회 홈페이지 http:// sites.google.com/site/ snuaane에서 확인하거 나 이의인 회장(781-8625270)에게 전화를 하면 된 다. 회장 및 임원진은 동창 회 모임의 활성화를 위하 여 지금까지 동창회 모임 에 참석하지 않았던 동문 들이 많이 참석하여 자리 를 함께 하여 주기를 바라 고 있다. (기사: 서울대동창회)
*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2 0 1 5 ~’ 1 6학년도 가을학기 등록부 * www.ksneusa.org ( 1 9 7 5 ~ 2 0 1 6 개교 4 1주년 )
◈ 가을학기 일정 : 2015년 9월 19일~2016년 1월 30일 ( 설날잔치 및 종강식 )
* 1차 신입생 소집: 오리엔테이션 및 반 편성 *8월 28일(금) 오전 10시 (학교)
◄ 등 록 부 (Registration Form) ►
* 2차 신입생 소집: 오리엔테이션 및 반 편성 *9월 12일(토) 오후 1시 (학교)
(2015 봄학기 재학생은 주소가 변경된 경우가 아니면 *표시된 부분만 기재)
◈ 과정 안내: 기초~고급과정(22반) 이중언어 과정(7) 성인반(3) 특별교육(16) ☞ 병아리(유아), 기초1 (해님 & 달님반)과 이중언어은 선착순으로 등록
*한글이름:(1)____________________ (2)_____________________ (3)_____________________
◈ 학교주소: 130 Wheeler Rd., Newton, MA 02459 (C/o Oak Hill Middle School)
영문이름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등록기간: 재학생 은 7월 31일까지 * 신입생은 8월 31일까지 등록 마감
생년월일(년월일): __________________ 성별 : 남(Male) _____ 여 (Female) ______
◈ 오전 및 오후 프로그램 수업 과목 안내 :
출생지(Birth Place): ________________
(1) 오전반: 9:30am–12:40pm 한국어, 한국역사, 연극, 음악교육(1~3반), 작문교육(1~4반), 서예, 한국무용, 민요, 사물놀이 등 전통 문화교육
*학년(2015년 봄):
________________반
부모/보호자 성명: 한글__________________ 영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오후반: 12:45pm-1:45pm : 미술(1-2반), 발레반, 태권도반, 사물놀이팀
집주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펜싱팀, 붓글씨반, *골프교실(새벽 기초반이며 인원은 6명 이내 제한)
Emai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수 업 료(오전 & 오후 프로그램) ♣ 마감일 이후 등록시: Late Fee $20 (1) 오전: $330/1명 *$590/2 *$740/3 (2) 오후반: $120/1 (3)병아리반: $150 (2) 자녀가 이중언어반에 등록한 경우 부모가 성인반 등록 시 50% 할인 (3) 자녀 2인 이상 등록 시에는 3회까지 등록금을 분납하실 수 있습니다. ▶ 등록금 수표는 Korean School of New England로 써 주십시오. ▶ 등록금 보내실 주소: Korean School of New England
Il Nam, Principal 4 Bryant Ave. Shrewsbury, MA 01545 ----------------------------------------------------------------------------------------★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십시오. ♣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Homepage : www.ksneusa.org ♣ 2015학년도 교지/Yearbook: www.ksneusa.org/ebook/ksne2015 ♣ 연락처 : 남 일 교장: (508) 523-5389(C), (508) 842-1551(F)
================================================ ♣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에서 함께 수고하실 교사를 모십니다 ! 2세는 물론 성인들의 한글▪역사▪음악-미술교육 및 문화교육을 위한 교육은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뜻 깊은 일입니다. 교사로 함께 동참해 주실 분은 위 연락처로 알려주십시오. * 모집부문: 한글, 문화, 역사 및 오후 특별활동 부문/교사 자녀 등록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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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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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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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Wednesday, August 19,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칼럼니스트)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침묵은 金이다?
최근에 본 단편영화의 줄거리가 나의 뇌리에 서 떠나지를 않는다 시외로 나가는 버스에 인상이 꽤 험악해 보이 는 남자 하나가 올라 탄다. 그 보다 먼저 타고 있는 승객들은 애써 그를 외면하듯 창 밖으로 시선을 돌리지만 버스 안에는 이상한 긴장과 공포감이 조성된다.. 우리가 살면서 뜻 아니한 상황에 부딪치게 되면 두려움이나 긴장을 느끼 게 되는 경우가 있지 아니한가? “승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러분이 가시는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릴 운전수 (아무 개) 입니다.” 친절하게 인사하는 운전사는 의외 로 젊은 여성이어서 승객들의 막연한 불안감 이 더해진다. “뛰뛰 빵빵 “드디어 시간이 되어 출발한 시외 버스는 한적한 시골 길을 평화롭게 달리고 있 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인상 사나운 남자가 어 느 순간 별안간 강도로 변하여 칼을 들이대며 승객들의 금품을 갈취한 후 강제로 여자 운전 사를 버스 밖으로 끌고 나가 성폭행을 한다. 그 러나 겁에 질린 승객들은 강도를 저지하거나 항의하지 못한다. 강도가 든 흉기와 같은 위험 앞에서는 꼼작 못하는 소시민들의 무능함이여! 그것은 자신에게 돌아올 보복이나 위험을 두려 워하는 비겁함이기도 하다. 그런 중에 용감하게 나서서 강도를 제지하려 고 하는 한 중년 남자가 있었으니 가끔 이렇게 불의 앞에서 용감한 사람을 하나라도 발견할 수 있는 세상은 얼마나 바람직한가? 그러나 불 의에 맞서기에는 한 사람의 힘으로만은 역부족 이다. 운전사를 돕겠다고 나선 그는 강도에게 얻어맞고 상처까지 입는다. 한참 후에 여성기사를 데리고 강도가 돌아왔 다. 자신이 겪는 위험을 외면하고 침묵을 지키
던 승객들을 원망스럽고도 슬픈 눈으로 바라보 던 여성 운전사는 별안간 자신을 도와주려다 상처를 입고 쓰러진 중년의 승객에게 고함을 지른다. “당신은 당장 이 버스에서 내리시오!” 중년 남자는 물론 다른 승객들도 어이가 없었 다. 그러나 운전기사는 단호했다. ”당신이 내릴 때까지 이 차는 떠나지 앓을 것이오!” 이를 본 승객들은 그 중년의 승객을 억지로 차에서 내리게 하고 그의 짐을 길 바닥으로 내 동댕이쳤다.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무슨 일이 든 저지르는 사람들의 비겁함이여! 현대 사회 는 누군가를 돕고도 피해를 보는 것이 아무렇 지도 않게 행해지는 세상인가?. “학교 복도에서의 침묵은 학원 폭력을 불러 온다.”는 문교 행정부에서 정한 광고문이 있는 아이들의 교육 현장에서도 바른 말하는 사람 이 침묵하는 多數 앞에서 “왕따”를 당하는 장 면이나, 나이 많은 어른을 모욕하는 불의를 보 고도 침묵하는 자를 목격하는 것은 우리를 슬 프게 한다. 우리에게는 “침묵은 금”이라는 격언이 있다. 그러나 금은 영원한 진리를 상징하는 다이아몬 드는 아니지 않는가? 잘못의 배후에서 점잖은 척 침묵하는 사람들에게 필자는 분노한다. 불 의 앞에서 침묵하는 것은 불의에 동조하는 행 위로 나중에 참극을 불러 올 뿐이다.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간다.”라든가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또는 “좋은 것이 좋다.” 를 주 장하며 잘못이나 불의 앞에서 침묵하는 것이 德(덕) 있는 사람의 지혜로운 처세라고 하는 것 은 인간의 어리석은 잘못 중에 하나이며, 하나 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양심을 속이는 비굴한 변명이라는 생각을 한다.
명언을 남겼다. “인간 사회의 최대 비극은 정의 로운 소수의 아우성의 아니라, 악과 불의 앞에 서의 가증스러운 침묵이다.” 자신이 선하다고 믿는 사람들의 선한 무관 심(?)은 단순히 무관심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 라 악한 사람들의 악한 의지를 키워주는 자양 분이 되어 악을 더욱 조장하는 사회악이기 때 문에 쉽게 용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 아무튼 다시 영화의 줄거리를 이어보자. 젊은 여성이 운전하는 버스는 운전수를 도와 주려 하던 사람을 길에 내려 놓고 강도의 위험과 불 의를 보고도 침묵하던 승객들을 싣고 다시 달 리기 시작 했다. 낯 설은 길에 내버려진 그 정의로운 승객은 천 신만고 끝에 다른 차에 편승하여 얼마를 가다 가 참혹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바 로 그가 탔던 시외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한 것이다. 경찰은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전 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러 가지 상을 받고 본국의 부산 국제영화제에서도 소개된 바 있 는 이 짧은 단편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는 무엇일까? 그 불행한 여성 운전자가 불의를 막으러 하 던 그 승객만 내려놓고, 강도의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던 승객들을 모두 저승으로 데려간 마지 막 장면은 사람들이 곁에서 무슨 짓을 하든 나 한테 피해가 없으면 상관하지 않는다는 무관심 한 사람들, 자신의 유익을 위해 잘못에 동조하 는 사람들에게 주는 경종이 아닐까? 이 글을 읽 고 있는 우리는 혹여 버스 안의 승객과 같이 불 의를 보고도 침묵하는 사람은 아닌지? 누구나 한번쯤 반성해 볼 일이다. (20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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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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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9, 2015
한인회 공고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광복70주년 기념식 및 한미연합 체육대회에 후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드립니다.
감사인사
[상품 및 물품 후원] * 편의상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현금 후원]
뉴 릴라이어블 마켓, 보스톤코리아, 비빔식당, 산수갑산(H-mart 내), 서울설렁탕, 오빠스시, 뉴장수갈비, 진로주류도매 (마르타 박) 전미태권도교육재단(USTEF), 카유가식당, 코리아나식당, CAFE BENE, Mr. Sushi, POSPAY
보스턴한미노인회, 김영숙 전 코리아나 사장님,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 이정수(솔라시티), 에듀웰보스턴, 이승기 북경반점 사장님, 익명 후원자
경기 참가단체 경남과학고동문회, 과학기술자협회, 보스톤감리교회, 보스톤중앙교회, 보스톤제약인협회,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 보스톤탁구협회, 보스턴한인회 보스톤테니스동호회, 보스톤해병대전우회,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재미한국학교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 BKBC(보스톤농구클럽), KCON (Korean Charch of the Nazarene) Olympic Teakwondo, Olympic Taekwondo-CT. Team USTC(Chicopee), Team USTC (Fall lever), Team USTC(Wilbraham), Team USTC(Leominster) 안병학 한인회 고문단 운영 위원장님! 체육대회 뒷풀이 한인회 임원 회식 자리 마련에 감사드립니다. 광복절기념 한미연합체육대회를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한인회 공고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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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한인회는 신명나는 한인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한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는 한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7080공연, 광복절 기념 한미연합 체육대회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한인회장배 한미연합 골프대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명나는 한인사회 만들기 제3탄
2015 보스턴 한인회장 배 한미연합 골프대회 2015년 10월 4일 STOW C.C.에서 만납시다. 자세한 경기진행 방식과 상품 내역은 추후 공고함을 알려드립니다.
후원 : 주 보스턴 총영사관, 전미 태권도 교육재단(UST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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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9,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신앙칼럼
하나님의 법(法), 인간의 법(法) 뉴튼 아름다운교회 김광식 목사 『로마인의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는 일 신교와 다신교의 차이를 단지 신의 숫자로만 보지 않고, 신과 인간들과의 관계에서 이렇게 갈파하였다. 일신교에서는 신(神)이 목적이고 인간들은 목적인 신(神)을 위한 수단인 반면에 다신교에서는 인간들이 목적이고 신(神)들은 인간을 돕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더 나 아가 법(法)도 마찬가지로 보았다. 일신교의 법 은 목적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변개할 수 없는 유일한 법으로 인간은 그 법을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다신교의 법은 수단이기 때문에 목적인 인간을 위해서 편리하고 필요한대로 인간의 마 음에 따라 고쳐왔다고 하였다. 오래 전에 대학교수였던 김용옥씨가 이런 말 을 한 적이 있다. 왕도, 하나님도 인간을 위하여 있는 만큼 인간에게 맞지 않으면 왕도, 하나님 도 갈아 치워야 한다. 인간만이 중심이고 근본 이라는 말이다. 인본주의가 유행하고 있는 오 늘날,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 있어서 그 중 심이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인간 중심으로 이전 되어가는 것이 확실하다. 그리고 법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 사도는 그의 첫 번째 설교에서 로마제국의 빌라도 총 독과 그의 군대들을 일컬어 “법 없는 자들”이 라고 표현하였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로마제 국은 인류역사에 출현한 국가 중에서 법이 가 장 잘 발달된 국가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그런데 베드로 사도는 어떻게 그 로마제국의 행정관인 빌라도 총독 일당을 “법 없는 자들”이라고 했을까? 여 기서 “법 없는 자들”이란 표현은 아마 “개, 돼 지, 짐승 같은 무리”라는 뜻으로 최대로 경멸해 서 말한 것으로 보여 진다. 베드로 사도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빌라도 총독이 주 예수님을 죽였다고 분노해서 그렇
게 말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빌라도 총독이 아무리 “로마법의 집행자”였다고 해도 그는 “ 하나님의 법”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본 것이 아닐까? 성경의 주제이며 예수님의 가 르치신 하나님의 나라는 그냥 죽음 이후의 막 연한 낙원과 같은 저 세상이 아니라 이 세상에 오는 법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 천년 왕 국, 새 하늘과 새 땅의 나라는 그 바탕을 경제 력이나 군사력이나 문화, 외교에 두지 않고 법 치(法治)에 두는 국가이다. 하나님은 법치의 나 라를 위해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으셨고, 모세 에게 그 법도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행사를 알리셨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법이란 하나님이 입법하여 내린 것으로 되어 있는 이상, 인간은 지켜야 하고, 그 어떤 이유로도 감히 바꿀 수 없 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 킨다...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굴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시편19:7,9) 그러나 인간이 만든 법은 그렇지 않다. 만물 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다(렘 17:9). 우리가 흔히 속기 쉬운 것이 “마음에서 우러러 나온 것”이라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인간에게 법을 맞추고, 성경의 사람들은 하나 님의 법(말씀)에다 인간을 맞춘다. 법에 관한 가장 우습고 고약스러운 말은 “악 법도 법이니 지켜야 한다.”는 명제이다. 이것은 아주 위험하고 따라서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보 인다. 이 말은 위조지폐도 지폐이니 사용해도 된다는 말이나, 가짜 콩나물도 콩나물이니 먹 어도 된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악법은 지켜야 할 법이 아니라 급히 폐기처분해야 할 법이다. 위조지폐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가 짜 콩나물을 먹으면 안 되듯이 악법에는 절대 복종해서는 아니 된다. 지금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법이 있는가? 우
리는 얼마만큼 하나님의 법을 중요시하며 지키 며 살고 있는가? 행여, 하나님의 법은 물론 사 람들이 지켜보자고 만든 사람의 법조차 없는 그야말로 무법천지가 되어 가는 것 아닌가? 정 말 무서운 함정은 인간들이 생각하고 만들어 낸 인간의 법을 마구 변개하듯, 법에 대한 이 러한 생각과 삶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 님의 법에 대하여도 그렇게 대하지 않을까? 하 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 십계명은 이스라엘을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세계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다. 시 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법인 십계명 을 받은 이스라엘은 세계 인류 앞에서 십계명 을 준수해야 했고, 또한 그것을 자기 자손들에 게 뿐만 아니라 세계 인류에게 가르쳐 지키게 할 사명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의 법을 자기들의 욕심에 따라 해석하고 변개 하였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잘못 해 석되고 인간의 법으로 변개된 하나님의 법, 십 계명을 그 본래 뜻대로 다시 세우시고자 하려 하심이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암송하는 시편의 시인 은 하나님의 법대로 사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 긴 나무와 같아서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 행사가 다 형 통하지만, 하나님의 법이 없고, 자기들 마음대 로 사는 사람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심판에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백악관등 연방정부 건물 등에서 십계명 돌 비가 철거된다는 씁쓸한 뉴스를 접하며 머리와 가슴으로 하나님의 법, 십계명을 배우고 새겨 서 순종하는 사람들이 그리워진다. 우리가 사 는 이곳 뉴잉글랜드 지역은 잉글랜드(영국)의 청교도들이 하나님의 법대로 살려는 유일한 목 적으로 목숨을 걸고 대서양을 건너왔다고 하 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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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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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가려면 전공 관련 3과목 이상 응시를 【SAT Ⅱ 시험내용과 준비요령】
어, 한국어, 스패니시
명문대를 염두에 둔 학생이라면 SAT II(SAT 서브젝트 테스트)를 응 시할 필요가 있다. UC 대학들이 2012년부터 SAT 서브젝트 테스트 점수를 요구하지 않고 있지만 아 직도 대부분의 대학들은 SAT 서브 젝트 테스트 점수를 요구한다. SAT 서브젝트 시험이 요구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이라고 밝히는 대학에서 도 서브젝트 시험점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입시 경쟁에서 밀리는 것이 현실이다. 시험내용과 준비요 령에 대해서 알아본다.
■어떤 시험을 봐야 하나
■서브젝트 테스트는 SAT 서브젝트 테스트는 한 시간 이 걸리는 다지선다형(multiplechoice) 시험으로 주로 학교수업에 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문제가 출 제된다. 영어, 역사·사회과학, 수학, 과학, 언어 등 모두 5개 주요 과목으로 나뉘며 총 20종류의 시험이 있다. 서브젝트 테스트는 1년에 6차례 실시되며 수험생들은 같은 날짜, 같은 장소에서 최대 3개의 시험을 볼 수 있다. 최저 200점에서 최고 800점 만점까지 받을 수 있다. 서 브젝트 테스트를 주요 과목별로 보 면 다음과 같다. ▲영어(English): 문학(Literature) ▲역사·사회과학(History and Social Studies): 미국 역사(US History), 세계사(World History) ▲수학(Mathematics): Math Level 1, Math Level 2 ▲과학(Science): Biology E/M, Chemistry, Physics ▲언어(Language): 독해-프랑스 어, 독일어, 현대 히브리어, 이탈리 아어, 라틴어, 스패니시, 독해 및 듣 기-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
1. 자신 있는 분야 20개에 달하는 서브젝트 테스트 는 학생들이 일단 ▲잘하고, 자신 있는 분야의 시험을 보고 ▲과학 또는 역사시험을 보기로 했다면 학 교에서 이들 과목을 이수한 직후에 치르도록 하고 ▲언어시험의 경우 최소 2년간 수업을 들은 후 시험을 치를 것을 권고한다. 2. 언어 언어시험의 경우 본인이 준비를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의 시험을 보는 것이 유리하다. 독해력만 측 정하는 ‘Reading Only’ 시험과 독 해와 듣기 능력을 함께 측정하는 ‘Reading and Listening’ 시험은 난이도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 많 은 대학들은 독해력 테스트보다는 ‘Reading and Listening’ 시험(11월 에만 실시)을 선호한다. 진학을 목표로 하는 대학이 2개 의 서브젝트 테스트를 요구할 경 우 자신의 전공과 관련 있는 과목 의 시험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생물학 생물체 커뮤니티 또는 에너지의 흐 름을 바탕으로 출제되는 문제들에 답변할 자신이 있으면 ‘Biology E’, 생화학이나 세포구조에 대해 집중 적으로 배웠으면 ‘Biology M’ 테스 트가 적합하다. 수험생들은 두 가 지 시험 중 하나만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 4. 수학 대학 준비과정 수준의 수학 클래 스를 고등학교에서 몇년이나 들었 느냐에 따라 시험 종류를 결정하 면 된다. Algebra 1, Algebra 2, Geometry
를 모두 이수한 경우 Level 1, 이 들 세 과목 외에 삼각함수(Trigonometry), Pre-Calculus까지 추가 로 들었으면 Level 2 테스트에 도 전해 보자. Level 1, Level 2 테스트 모두 계산기를 필요로 한다. UC 또 는 명문 사립대 진학을 목표로 하 는 학생의 경우 상대적으로 어려 운 Level 2 시험을 보는 것이 바람 직하다. ■시험준비는 어떻게 서브젝트 테스트를 준비할 때 지 름길은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평 소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꾸준히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유형 을 익히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 라고 입시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시험 전략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예습·복습 하고 연습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 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 한 것이 효과적인 시험 전략을 세 워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1. 샘플 질문들을 리뷰한다 시험문제 형식을 사전에 알아두면 실제상황에서 덜 긴장하게 된다. 모의고사가 중요한 이유다. 2. 지시사항을 미리 알아둔다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시험에서 어 떤 지시사항이 나오는지 미리 알아 두면 시험 당일 문제에 답변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고득점을 원한다면 학교 공부에 만 시간을 할애해서는 안 된다.
3. 채점 방식을 이해한다 서브젝트 테스트에서는 문제를 한 개 맞힐 때마다 1점이 주어지며 오 답을 할 경우 질문 당 답변 초이 스 개수에 따라 0.25~0.5점이 감 점된다. 답을 쓰지 않을 경우 감점 은 없다.
학교에서 내주는 작문, 읽기 과제 물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평상 시 소설, 비소설, 잡지, 신문, 전문 서적 등 다양한 인쇄물을 접하고 글쓰기 연습을 하도록 한다.
4. 답변 초이스를 꼼꼼히 훑어본다 질문에 따라 3~5개의 답변 초이스 가 있는데 각 초이스를 꼼꼼히 읽 어보도록 한다. 부주의로 인한 실 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시험 주관처인 칼리지 보드 웹사 이트(www.collegeboard.org/subjecttests)에 들어가면 무료로 다양 한 연습문제들을 접할 수 있다.
5. 쉬운 질문에 먼저 답한다 모든 시험의 기본이다. 항상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먼저 처리한 후 어려운 문제들에 도전한다. 보 통 쉬운 문제들이 시험 앞부분에 나온다. 정답이 아닌 초이스들을 먼저 삭제한다. 그런 다음 남은 초 이스 중 정답을 추측하는 전략을 쓴다.
▲9학년 때부터 도전적인 과목을 많이 듣고, 평소에 열심히 공부하 고,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포 커스를 맞춘다.
▲칼리지 보드 온라인 스토어 (store.collegeboard.org)나 오프라 인 서점을 통해 잘 만들어진 테스 트 가이드북을 구할 수 있다. ‘The Official Study Guide for all SAT Subject Tests, Second Edition’의 경우 20개 전 과목에 걸쳐 과거에 실시된 실제시험이 포함되어 있어 좋은 참고자료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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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Wednesday, August 19,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장용복의 서양문학 산책
제24회: 순수한 사랑의 향기 (4) 인하르트의 옛 친구 에리히(Eric)가 가끔 찾아 온다는 이야기, 와서는 초상화를 그려주기도 한다는 이야기, 모델로 앉아 있기가 싫었지만 어머니가 하도 성화를 부리셔서 어쩔 수 없었 다는 이야기도 간단히 써 있었다. 부활절 방학이 왔다. 라인하르트는 고향에 돌 아와서 엘리자벳을 찾아갔다. “많이 컸어.” 하 고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면 서 그가 잡은 손을 살그머니 빼려고 했다. 그 들 사이에는 무엇인지 서먹서먹한 것이 끼인 느낌이 들었다. 자기가 주고 간 홍방울새는 죽 었고 에리히가 농장에서 보내 온 카나리아가 대신 새장에 있었다. 한 달 전에 에리히는 임 멘 호반에 있는 농장을 부친으로부터 인수받 았다고 그녀의 어머니가 알려 주었다.
제1도: 테오도르 슈토름
독일 작가 테오도르 슈토름(Theodor Storm 1817-88) 의 <임멘 호수> (Immensee, Bee’s Lake)를 소개한다. 어느 늦 가을 오후, 한 노인이 산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간다. 천천히 계단을 올라 조용한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모자와 지팡이를 한쪽 구석에 놓고는 안락의자에 앉아 산책의 피로 를 푼다. 가만히 앉아 있는 동안 주위는 점점 어두워 지 고 마침내 한 줄기 달빛이 유리창을 통해 벽 에 걸려있는 그림 위로 떨어진다. 검은 액자 에 조그마한 초상화가 끼워져 있다. “엘리자벳! (Elizabeth)” 하고 노인은 나직한 소리로 중얼거 린다. 그 말을 하는 짧은 순간에 세월이 변한다. 10살의 어린 시절로 되돌아 간다. 조그맣고 귀여운 한 소녀가 그에게로 달려 왔 다. 이름은 엘리자벳, 나이는 다섯 살 쯤. “라인 하르트! (Reinhard) 우리 나가 놀자.” 그들은 들 판으로 내달렸다. 잔디 풀로 지어 논 집으로 들 어갔다. 소년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옛날 옛적에 ... 사 자는 인도에 많지. 나도 크면 가보려고 해. 너 도 같이 가야 해. 갈거지?” 소녀는 “응. 그렇다 면 엄마도 같이 가야지 뭐. 그리고 너의 엄마 도. ... 나 혼자선 갈 수 없어.” 소년은 단호하게 “꼭 가게 해줄께. 그땐 너는 내 색시가 되어 있 을 테니 아무도 네게 뭐라고 억지로 시킬 수는 없어.” 소녀는 “그러면 엄마는 울 껄.” 소년은 “ 네가 싫다면 나 혼자서라도 가고 말테야.” 소녀 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만 같았다. “그 렇게 무서운 눈으로 보지 마. 나도 같이 인도에 갈 게.” 소년은 기뻐서 어쩔 줄 모르다가 “그렇 지만 암만 해도 안 되겠어. 네게는 그럴 용기 가 없는 걸.”
방학이 끝났다. 헤어지는 마당에 라인하르트 는 더듬거리며 말했다. “엘리자벳, 앞으로 2년 간은 만나지 못할 것 같은데 ... 그때 다시 돌아 올 때도 지금처럼 나를 사랑해 주겠어?” 그녀 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정스럽게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어젯밤, 당신이 돌아간 다음에 어머니와 오랫동안 당신 얘기를 했어. 당신은 옛날만큼 그렇게 좋은 분이 아니라고 엄마가 말씀하셨어. 나는 당신을 변호해 드렸어.” 라 인하르트는 “난 절대로 나빠지지 않았어. 믿 어 주겠지?” 라인하르트는 마지막으로 “내게 는 비밀이 있어. 아름다운 비밀이! 2년이 지나 고 다시 돌아오면 그때 알려 줄께.” 그로부터 2년이 지났다. 어머니한테서 편지가 왔다. “에리히가 마침내 엘리자벳에게서 승낙 을 받았단다. 두번이나 간청해도 안되더니. 엘 리자벳은 아직 너무 어려. 결혼식을 올리고 는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여기를 떠나게 될 것이다.” 다시 몇 해가 지났다. 라인하르트는 에리히의 초대를 받고 임멘 호반을 찾아 갔다. 에리히 가족이 그에게 몇 편의 민요를 소개해 달라고 졸랐다. 그는 민간에 유포되어 있는 민 요를 수집해오고 있었는데 이를 정리하며 지 냈던 것이다. 그는 낭독했다. “다른 남자를 잡 으라고 / 어머니가 바라셨네 / 마음 속에 간직 했던 그대를 / 잊어버리라고 / 그러나 그래서 는 안 될 내 마음 // 그러시지 말기를 / 어머니 께 얼마나 애원했던가 / ...” 그는 자기도 모르 게 종이가 떨리고 있음을 느꼈고, 그녀는 조용 히 말없이 뜰 아래로 내려갔다. 따라 나가려는 에리히를 그녀의 어머니가 불렀다. 다음 날 라인하르트와 엘리자벳은 호수 건너 편 숲을 산책했다. ... 그는 꽃 한송이를 땄다. 허리를 폈을 때 그의 얼굴에는 고통스런 번민
의 표정이 스쳤다. “이 꽃 알겠어요? ... 내 노트 속에 한 잎 끼어 있어요. 이젠 말라 버렸지만. 그것을 내게 준 사람이 누군지도 알고 있나요?” 그녀는 눈을 내리 깔고 말없이 고개를 끄떡였 다. ... 그녀가 그를 쳐다봤을 때 그녀의 눈에 눈 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엘리자벳! 저 푸른 산 너머에 우리들의 청춘 이 있었지요. 이젠 어디로 갔을까?” (Elisabeth, behind yonder blue hills lies our youth. What has become of it?) 그것뿐 그들은 더 이상 아 무 말도 하지 않았다.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오는 동안 그녀는 뱃전 에 손을 얹고 있었다. 그의 시선은 그녀의 손에 머물렀다. 그 손에서, 밤마다 번민하는 은밀한 고뇌의 흔적을 보았다. 그녀는 그의 시선을 의 식하자 손을 뱃전에서 살그머니 떼어 물 속으 로 미끄러뜨렸다. 다음날 새벽의 여명이 집안에 아직 남아 있을 때, 그는 백지에 간단히 글을 써놓고 모자와 단 장을 집어들고 조심스럽게 현관으로 내려갔다. 그때 그녀가 계단을 내려왔다. 그녀는 그의 팔 을 잡고 뭐라고 입술을 움직였으나 한 마디도 알아 들을 수 없었다. “이젠 안 돌아오시겠지 요?” 라고 드디어 그녀가 말했다. “그래요, 이젠 절대로 안 와요.” 라고 그는 대답했다. 그녀는 힘없이 손을 내리고, 그는 문으로 걸어 갔다. 그 러다가 그는 돌아서서 팔을 벌리며 그녀를 향 해 한 발자국 닥아서다가 결연하게 몸을 다시 돌려 문 밖으로 나가 버렸다. 여운(餘韻)이 오래오래 계속될 줄 믿는다. (계 속)
두 아이는 언제나 함께 지넀다. 여름엔 숲 속이 나 풀밭에서. 겨울에는 서로의 어머니들의 비 좁은 방에서. 7년이 흘렀다. 라인하르트는 상급 학교에 다니 기 위해 그 마을을 떠나야 했다. 크리스마스가 왔다. 엘리자벳한테서 소포와 편지가 왔다. 라
제3도: 영화의 한 장면
장용복의 서양문학 산책
제2도: 호수 (소설과 무관)
부동산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Anna Jung New Star Realty of Boston Broker Associate MA • NH Broker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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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부동산 칼럼
애나 정의 내집 마련 가이드 바이어들 부엌에서 마음 결정하는 경우 많아 [적당한 투자로 바이어 마음 잡기] 셀러는 누구나 집을 팔 때 높 은 가격을 받고 싶어합니다. 집값 의 기준은 그 동네의 비슷한 집이 얼마에 거래됐는지가 중요한 요소 로 작용합니다. 물론 이는 같은 조 건에 집에 하자가 없을 경우에 해 당됩니다. 조금이라도 가격을 낮추 려는 바이어와의 신경전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든 바이 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뭔가 를 준비해야 합니다. 바이어가 집 을 보고 꼭 사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 만 막대한 돈을 들여 집 전체를 뜯 어 고칠 수는 없습니다. 적당한 투 자로 바이어의 마음을 잡을 수 있 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부엌을 꾸민다 바이어들은 널찍한 거실을 먼저 접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부엌에서 마음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엌을 ‘집의 심장’이라고도 부릅니다. 그 만큼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 다는 얘기도 됩니다. 때문에 부엌
은 항상 청결해야 하고 정리정돈이 잘 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캐비닛 등 수납공 간들을 손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 무 오래된 것이라면 깔끔한 새 것 으로 교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부엌의 전등을 밝게 하되 오래된 전등은 교체하도록 합니다. 부엌의 페인트 상황을 봐서 새로 페인트 칠을 하는 것도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 공간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핵 심 포인트는 ▲세면대 ▲변기 ▲ 샤워실 바닥과 벽면 등으로 요약 됩니다. # 클로짓(Closet)을 업그레이드 한 다
여기서 한 가지 빼놓아서는 안 되 는 게 주방기구들. 웬만한 가정이 라면 냉장고와 디시워셔, 마이크로 웨이브 오븐, 개스 스토브 등이 기 본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옷과 각종 잡동사니로 가득 찬 클 로짓은 바이어에게 적지 않은 부정 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선 은 내부를 잘 정돈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바이어가 집을 보러올 때 이런 공간들을 비 워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색이 제각각이라면 아무리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았 더라도 왠지 불편해 보일 수 있습 니다. 그래서 가급적 색을 맞추는 게 보는 이들에게 깔끔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하지만 오래된 클로짓이라면 이 기회에 말끔하게 정리해 두는 것 도 중요합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 은 새 페인팅을 통해 깨끗한 인상 을 줄 수 있지만 조금 더 돈을 투 자해 새로운 자재로 바꿔주는 것 도 권장할 만한 방법입니다. 그리 고 그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 역시 빼놓 아서는 안 됩니다.
# 화장실을 깔끔하게 만든다
# 카펫도 손 본다
샤워와 화장실이 있는 배스룸은 바이어들에게 부엌 다음으로 중요
어느 집에 들어갔을 때 낡고 때
묻은 카펫을 밟게 된다면 기분이 썩 좋을 리 없습니다. 카펫의 수명 이 많이 남아 있고, 이를 나무 바닥 이나 새 카펫으로 바꿀 의사가 없 다면 전문 업체를 통해 청소하고 바꿔야 할 시기라면 이 기회에 바 꾸는 게 거래를 성사시키는데 도움 이 될 것입니다. # 집 입구를 살핀다 차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집 전체와 함께 정문 주변 환경이다. 잔디밭으로 꾸며져 있다면 당연히 잘 자란 초록 잔디 들이 융단처럼 깔려 있어야 하고, 중간 중간에 장미 등 꽃을 심어둔 다면 더욱 집이 아름답게 보일 것 입니다. # 전등을 잘 활용한다 거실과 부엌, 침실 등의 전등 상 태를 잘 살펴보도록 합니다. 전등 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실내 분 위기에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때 문에 그 집을 꼭 팔아야 하겠다면 새 것으로 교체하는 데 돈을 아끼 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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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Wednesday, August 19,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정병주 박사의 척추 이야기 4
가장 흔한 목 통증 “crick” 신경외과 의학박사, 국제나은병원 병원장, 전)청담 우리들병원 의료원장, 전)중국 상해 우리들병원 병원장 본 칼럼은 고국 최고의 척추 전문병원인 국제나은병원 정병주 병원장님이 한인회보에 직접 보내주시는 글 로써 매주 한인회보를 통 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허리 통증이나 각종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아울러 고국 방문시 척추 진단이나 치료가 필요하신분들은 한인회보에 연락 주시거나 국제나은병원에 직접 방문하시면 최고의 서비스는 물론 진료비 할 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로는 일반명사로 “crick”이라 하며 우리말에는 꼭 들어 맞는 표현을 찾을 수는 없고 그냥 목이나 허리 의 근육 경련 정도로 번역이 되 고 있다. 목 주변부의 통증이라서 목 디 스크로 오인을 받을 수 있지만 대 부분은 근육과 인대의 경련, 긴장 으로 인해 발생한 증상이다. 그 외 원인으로는 척추 분절간 안정성 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후관절의 손상이 있을 수 있으며 또한 경 추 신경근 자극에 의한 방사통도 가능성이 높은 원인 중 하나이다. 그리고 관절염, 근근막 통증 증후 군, 목 디스크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다.
“목을 움직일 때 마다 찌릿찌릿 하고 통증이 목뿐만이 아니라 가 슴, 어깨, 날개 뼈, 뒷머리까지 얼 얼하게 하고 누웠다 일어날 때, 목 을 돌릴 때, 어깨를 움직일 때 가 장 아파요.” 평소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했 거나, 걸려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넘어질 때 목이나 어깨 근육이 과 도하게 긴장했거나, 평소와는 다 른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수면을 취한 후 위와 같은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 목을 잘 가누지 못하고 통증으로 움직일 수가 없어 한 방 향으로 삐딱하게 목을 돌린 채 병 원을 방문하게 된다. 영어 표현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나이가 들수록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또한 평소 운동량도 적 어서 외부의 충격에 쉽게 근육, 관 절이 손상을 받고 이로 인해서 목 “crick”이 흔히 발생할 수 있다. 전 형적인 증상은 통증이 목뿐만이 아니라 어깨, 등으로 타고 내려오 기도 하고 목을 특정 방향으로 돌 리기 어려우며 아픈 쪽 어깨와 목 근육이 붓는 경우도 흔하다. 일반적인 자가 치료로는 통증 부위에 대한 마사지요법과 부드
러운 상하, 좌우, 좌우회전의 목 스트레칭 운동, 그리고 베개도 특 수 목 베개로 바꾸어 근육의 긴장 을 풀어주는 것이 좋고 목 베개가 없다면 베개를 베지 않고 자는 것 도 한 방법이다. 수일 내에 통증이 호전되는 것 이 일반적이며 그렇지 않고 통증 과 불편감이 지속이 되면 전문 클 리닉을 방문하여 척추전문의와 상담 후 단순 근육 경련 이상의 원인은 없는지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팔이나 손 저림이 동반 되거나, 심한 목 통증은 호전이 되 었지만 등, 날개 뼈 부위의 통증 은 호전이 되지 않고 계속 아프다 면 목 디스크와의 연관성도 배제 할 수 없다. 그런 경우에는 단순 물리치료 이상의 목 디스크 관련 치료 즉 견인치료나 신경 치료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평소 관절, 근육 그 리고 인대의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운동들과 올바른 자 세, 바른 수면 습관이 목 crick의 예방에 가장 중요하며 통증이 과 도하게 오래가거나 반복적으로 유사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척추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하다.
회비와 후원금은
보스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보스톤한인회 (Korean Society of Boston)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재정칼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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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재정 칼럼 Series(8)
재정계획 Series 24 요람에서 무덤까지, part 1 윤광현 (Financial Planner, Agent of New York Life Insurance Co.) Kyoon553@yahoo.com / Cell: 978-390-4738 인간은 누구나 risk를 안고 살아갑니다. 예기 치 않는 죽음,사고,병등은 아무도 의도하고 바 라지 않지만 100% 누구에게나 일어나는것으 로 이것은 본인과 가족들에게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줍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동안 이에 대해 적절한 재정계획을 짜고 대비를 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재정계획을 알기쉽게 영어와 한국어 로 상담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수있는 전 문가가 있읍니다. 간단히 생명보험(life Insurance), 은퇴연금 (Annuity), LTC(Long Term Care)로 대별되는 제정설계를 소개합니다. 생명보험(life insurance) 주대상: 0-80세까지 불의의 사고를 대비한 재정계획으로서 사랑 하는 배우자와 자녀들을 지키는 인생의 air bag입니다. 은퇴나 충분한 돈을 확보하기도 전에 죽게되면 가족이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이것은 저축과 투자를 접합시켜 노후대책의 한 방편도 됩니다. 1. 미성년자 자녀에 대한 선물로서 자녀의 미래를 위한 안 전장치로 탄생직후 내지는 아주 어렸을때 부터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쌓여진 cash value는 학자금등에 유용하게 쓸수있고 자녀 가 장성한뒤에도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미
성년자(18세까지)는 건강check가 필요없고 저렴한 premium으로 가입할수 있습니다. 2. 20-30대 Term life Insurance도 저렴하지만 40-50대에 만료되면 다시 가입시 보험료가 크게 올라가 는 위험이 있습니다. 종신형보험(whole life Insurance)도 저렴한 편이고 은퇴시기인 60대 중반까지 30년이상동안 충분한 수익기간이 있어 주식등락에 큰영향을 안받고 그에 따른 cash value가 커집니다. 3. 40대 자녀들의 나이와 재정상태를 고려하여 상속 에 염두를 둔다면 목돈이 되는 whole life insurance또는 가족보호의 의미가 크면 term life Insurance중 한가지만 하거나 예산범위에 서 mix를 해도 좋습니다. 4. 50대이후 경제적으로 안정된 경우guaranteed whole life를 들으면 평생 보험료 변동없이 혜택이 보장되는것으로 부부가 함께 가입하는 survivorship도 가능합니다. 상속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한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New England지역 에 유일한 한인으로서 한국어와 영어로 객관 적인 조언과 도움을 줄수 있는 전문가가 있으 니 부담없이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각자의 전문적 재정분석을 통해서 cash need 와 income need 를 파악하여 꼭 필요한 것을 가입할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생명보험과 은퇴연금은 종류도 많고 각각의 조건에 따라 혜택도 달라질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각각의 처지와 실정에 맞 는 것을 설정하여야합니다. 혹시 얘기하고싶은 주제나 궁금사항이 있으 면 언제든지Email: Kyoon553@yahoo.com , Cell: 978-390-4738로 연락하시면 개별상담 이 가능합니다. Life insurance, annuity, Long Term Care의 free quotation가능합니다. 상담 내용은 비밀유지하니 안심하십시요
이같이 한순간 본인과 가족모두를 재정적 위 기에 빠트릴수 있는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비 해야하는데 지금까지는 언어상 문제나 마땅 한 전문가가 없어서 객관적인 도움을 받지 못
생명보험,은퇴연금(Annuity) and LTC(Long Term Care) seminar 일자: 1015년 8월 22일(토요일) 시간: 오후 6시(1시간, 강의와 질의 응답) 수강료: 무료(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email or cell phone으로 미리 예약요망) 대상: 30-70세 장소: 한인회관(13 Campbell st. Woburn MA) 연락처: 978-390-4738 (anytime, can leave text in English) email: kyoon553@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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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9, 2015
종교광고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임마누엘연합교회 종교단체 광고 문의 한인회보 종교 광고란에 광고를 희망하는 종교단체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 오후 1시30분 새벽기도 : 오전 6시 (월~금) 담임목사 : 김덕기
60 Forest Park Rd. Woburn MA 01801
617-939-3903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ㅣ 전덕영
연락주실 곳 : haninhoebo@gmail.com 전화: 617-750-0207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주일 영어 예배부(NLM) (주일) 오전 11시 주일 새벽 기도회 (주일) 오전 6시 금요찬양집회 (금요일) 오후 8시 유치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유년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부(금)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 한어부 (주일)오전 11시 성경공부 성인 (주일)오후 1시 성경공부 영어 (주일)오후 1시 30분 성경공부 새교우(주일)오후 1시 여성 성경공부 (수) 오전 9시 30분 한국학교 (주일) 오후 1시 15분 구역성경공부(매월 셋째 토요일)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 [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
담임목사 : 김용환
[중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전화.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Weekend Sunday 10am (English) 11:30am(Korean) 4:30pm(Korean) Weekday Tuesday 10:30am(Korean), Thursday 7:30pm(Korean)
하느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담임목사 조상연
예배및모임안내 주일예배 11:30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성당은 새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 9월부터 시작합니다.
미사안내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No English Mass Sunday 10 am 2015년 6월 21일~ 2015년 9월7일까지 2015년 9월20일-야외미사 New Mass Sunday 8:30 am 6월 첫째 주부터 8월 마지막 주까지
45 Ash St. Newton, MA 02466 617-558-2711, 617-244-9685 office.kccb@gmail.com www.stdaveluychurch.org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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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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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9, 2015
한인사회 게시판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2015 한인사회 게시판 여러분이 남겨준 그 짧은 한마디가 한인사회의 하루를 미소짓게 만듭니다....
바위와 나무의 사랑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무는 고통스러웠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물이 부족해 졌습니다. 바위 : 뿌리를 뻗어 좀 더 깊이... 바위도 고통스러웠습니다. 나무가 뿌리를 뻗으면 뻗을수록 균열이 심해졌습니다.. 나무와 바위는 그렇게 수십년을 살았고 이윽고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위 : 나무야~! 난 더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나무 : ...!!
해변의 절벽... 오랜 풍화 작용을 견디다 못한 바위들이 쩍쩍 갈라져 떨어져 내리는 곳.... 어느날 그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났습니다. 싹 : 나 여기서 살아두 돼? 바위 : 위험해! 이곳은 네가 살 데가 못돼 싹 : 늦었어.. 이미 뿌리를 내렸는걸 바위 : ....... 바위 : 넓고 넓은 세상을 놔두고 왜 하필 여기로 왔어? 싹 : 운명이야~ 바람이 날 여기로 데리고 왔어 그 좁은 틈에서도 나무는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나무 : 나 이뻐? 바위 : 응.. 이뻐... 바위는 나무를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위 : 다른 곳에 뿌리를 내렸으면 정말 멋있는 나무가 되었을텐데.. 나무 : 그런말 하지마.. 난 세상에서 이곳이 젤 좋아
바위 : 난 이곳에서 십억년을 살았어..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어.. 난 너를 만나기 위해 십억년을 기다렸던거야.. 나무 : ..... 바위 : 네가 오기 전에 난 아무 것도 아니었어. 네가 오고나서 난 기쁨이 뭔지 알았어.. 나무 : 나도 그랬어... 이곳에 살면서 한번도 슬퍼하지 않았어.. 그날 밤엔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나무는 바위를 꼭 끌어 안고 운명을 같이 했습니다.. . . 당신이 내 가슴에 뿌리를 내린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날마다 쪼개지는 바위가 되겠습니다. - 담아 옴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칼럼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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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대학생활 지침서 : 성공DNA를 주입하라 본 칼럼은 한인회보의 특별 요청으로“대학 2.0시대, 성공 DNA를 주입하라”의 저자 강호주(힘있는 글쓰기 연구소 ) 소장이 이 글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알찬 대학생활과 멋진 미래를 맞이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한인회보 독자, 특히 보스턴에서 힘든 유학생활을 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젊은 학생들을 위해 한국에서 직접 보내온 컬럼이다. [저자 소개] 강호주 소장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주)UBITIZN 마케팅팀 이사, 행정자치부 정보화교육센터 강사 등을 거쳐 현재 힘있는글쓰기연구소 부소장, 중앙일보 NIE연구소 마인드맵 전문강사, 수원여대 겸임교수, 한국TC협회(Technical Communication)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6장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전략 (2) 2) 나에 대해 분석하기 ‘지기(知己)’전략은 1장에서 다룬 ‘시간과 목표관리’와 연관성이 깊다. 자신의 비전을 먼저 점검하라. 비전을 분명히 수립하게 되면 우리는 두 가지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첫째는 목표달성을 향한 ‘열정’이 란 에너지이다. 둘째는 삶에 방향성을 제공하여 능동적으로 삶을 이끄 는 ‘긍정’의 에너지이다. 채용 담당자는 지원자의 비전과 능동적이고 적 극적인 자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비전을 통해 지원자의 일에 대 한 열정과 포부를 점검하기 때문이다. 면접에 가끔 등장하는 질문 중 ‘ 당신은 10년 후에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은가?’, ‘취업 후 5년 이 내에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등이 그 증거가 된다. 나에 대한 분석은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자신의 경험은 남 과 차별화 될 수 있는 내용일수록 좋다. 남과 차별화 된 내용은 근거를 갖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채용 담당자는 지원자의 구체적이고 확인 가 능한 능력을 파악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림3 : 대상분석-3>
수행업무, 지원자격, 요구능력을 자세히 찾아 요약하고, 어떤 요구사항 들이 있는지 잘 검토하여야 한다. 이 과정은 전략 2단계 ‘나에 대해 분 석하기’에서 자신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객관적 기준이 되므로 매우 중 요하다. 자신이 갖추고 있는 부분과 영역을 미리 채크해 두는 것도 도 움이 된다. 회사에 관한 언론 보도자료와 주요 이력들 중에서 눈에 띄는 기사와 업 적을 2~3개 정도 골라서 잘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면접에 다음과 같 은 질문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우리회사에 대해 아는대로 말하시 오’, 또는 ‘우리 회사의 주요 업적을 아는대로 말하시오’등 자사분석과 기본정보에 대한 질문 사항들이다. 전략 1단계 ‘대상 분석하기’ 단계만 철저히 해 두어도 쉽게 대답할 수 있다. 전략 1단계인 ‘대상 분석’은 자기소개서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된다. 창의성이나 순발력을 테스트하는 질문이 아니라 면 많은 부분이 회사와 관련된 질문내용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림5 : 자기분석-1>
자기 분석서를 만들 때 ‘시간과 목표관리’에서 작성한 자신의 비전을 꼭 적어두어야 한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에 왜 이회사에 입사해야 하 는지를 자신의 인생목표와 연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면접에서 자기소 개서를 기초로 한 질문들 중 ‘당신은 10년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요?’, ‘당신의 비전과 우리회사 지원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는 자주 등 장하는 질문들이다. ‘시간과 목표관리’를 다시 점검해 보자. 뚜렷한 인 생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유형의 질문에 이미 준비된 사람들이다.
<그림6 : 자기분석-2>
<그림4 : 대상분석-4>
입사 희망 기업체의 모든 정보들을 모아서 한장의 마인드맵으로 정리 하여 스크랩해 두도록 한다. 추가적인 정보가 발생되면 계속 세부가지 를 뻗어 추가시켜 나간다.
성공을 위한 대학생활 지침서 : 성공DNA를 주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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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게시판
Wednesday, August 19, 2015
2015 한인회 게시판 2015 한인회비 연$20 (부부 연 $40) 강민숙 고영복 권복태 부부 권병희 권정자 권한섭 부부 김문소부부 김병철/한영자 김영숙 김우혁 부부 김제호,김민정 김학주
김희영 남궁연 부부 남일 부부 박기춘 박진영 부부 유정심/유대근 윤경문 부부 윤미자 부부 이경해 부부 이근홍/원방 이정규/이영미 이영선
이정수 이재신/김홍혜 이진 이학렬 부부 장수인 부부 장용복/이창주 장종문/장수잔 정제형/정숙자 최덕중최숙영 한순영 부부 황보엽 [한인회임원]
2015 후원금
구정회 이사장 김경원 회장 정제형 부회장 한근수 부회장 박진영 부회장 김도운 총장 전명호 차장 이지훈 재무 강민석 재무 임승빈 서기 남진병 문화 정성호 문화 이원삼 문화 허 훈 홍보
39대 한인회 임원 전원 회비 납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보스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보스톤한인회 (Korean Society of Boston)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김경원 한인회장 $20,000 + $10,000 민유선(한인회보 칼럼니스트) $500 한인간호사협회 $100 보스톤룸렌트닷컴 $100 (광고후원) 보스톤한미노인회 $200 (광고후원) 권복태(한인회 이사) $200 국제선교회 $100 (광고후원) 익명후원 $1,000 이재신/김홍혜 $100 장용복/이창주 $100 남궁연 $500 김병철/한영자 $100 BNI 평신도신학교 $300 남일(한국학교 교장) $1,000 윤경문 $100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 $300 정선주 $500 NAIL BLISS $500 보스톤재향군인회(김우혁) $100 보스톤한미노인회 $300 북부보스톤상록회$200 구정회 이사장 $1,500 충청향우회 $1,000 조영태 전 한인회장 $100 한지연 $200 / 윤미자 $200 이학렬 $100 / 강태웅$200 최덕중최숙영$100/ 고영복$100 보스톤한미노인회$600 문수사 $1,000, 김문소부부$100 CANA 한국식당 $200 8월12일 현재: $41,500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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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 Contributor 민유선 l 윤광현(재정컬럼) l 애나정(부동산)ㅣ 이주연(교육)ㅣ 박민(영어에세이) I 심서현(영어에세이)ㅣ 쥴리아전(영어에세이) I 교회협의회(신앙칼럼)ㅣ 이상우 l 장용복(문학) I 장영규(골프) 자문변호사 I 성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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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고,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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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김경원 정제형 한근수 박진영 김도운 전명호 이지훈 강민석 임승빈 남진병 정성호 이원삼 허 훈 정현태 성기주
[한인회 이사] 이사장 : 구정회 (500) 이사: 김경원 (500), 김도운(500), 정제형,(500) 한선우, 이경해, 변 성우(500), 허훈, 장수인(500), 노 명호, 이영호 ,유영심(500), 윤미 자, 한순영, 최한길 한인회 고문단 : 운영위원장 안병학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안병학, 유한선, 강승민, 유영심, 김성군, 이영호,
* 박진영 부회장과 박진영 한인회관운영위원장 남궁연 편집장은 동명이인 입니다. 연락처 978-985-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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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동진배 공인회계사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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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개인/사업체 세금보고 감사 및 회계처리 회사 설립 / 해체
6 Westminster Londonderry, NH 03053
(703) 965-8428 jdong1020@gmail.com
August. 19. 2015
회장/발행인: 박선우, 사무총장: 조은경 / 기사 및 소식 제보 : nhkoreans@gmail.com
제70주년 광복절 기념식 거행
TEL. 603-767-1356 Vol.3 / No.31
한국전 참전용사 전우회 뉴햄프셔 지부 대표들과 친선만남 참전용사들 한인동포사회에 감사의 말 전해
지난 8월 15일 토요일 정 오 12:00에 조은경 사무총 장의 사회로 그린랜드 연합 감리교회(담임: 한상신 목 사)에서 개회되었다. 국민의례를 위하여 모두 자리에서 일어섰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며, 잠시 상 념에 젖었다. 이렇게 국기에 대하여 경례를, 아니 국기 자체를 가지고 다닐 수조차 도 없었던 시대가 있었구나. 아니 아직도 이 국기를 가지 고 다니면 사형을 당하는 곳 이 전 세계에 한 곳이 있다 는 사실에 가슴이 아려왔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모 든 국기를 소지하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데 오직 유독 한 군데에서만 죽음을 각오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현실 에 가슴이 아팠다. 이어서 5살 여아인 윤세림 양이 애국가 1절을 부르고, 2~4절은 다 같이 애국가를 불렀다. 가슴이 벅찼다. 이 역시도 부르지 못했고, 현재 도 못하는 곳이 있다는 사실 이 더 목청껏, 힘을 다해, 뿌 듯하면서도, 감격에 겨워 불 렀다. 가사의 내용까지 생각 하니 목소리가 자꾸 떨렸고, 모든 사물이 흐리게 보였다. 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에 대한 묵념을 하였다. 이 순서에서는 가슴 속이 먹먹 해 졌다. 정말 이 분들의 생 명과 우리의 자유와 번영 을 맞바꾸었다는 사실에 얼 마나 감격과 감사한 마음을 가졌는지 모른다. 이 마음은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 이다. 이어서 박선우 회장이 환 영사와 더불어, 이광석 영사 를 비롯하여 한상신 목사, 한윤영 고문 등을 소개하였
고, 이광석 영사가 대통령 경축사를 대독하였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포함한 회장 의 환영사와 대통령 경축사 를 들으며 대한민국이 참 자 랑스러운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또 상념에 빠졌다. 지난 50주년 때는 언제지? 1995년. 88 서 울올림픽을 할 때, 내가 아 는 미국 사람 중에 한국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간혹 참전용사가 허허벌판 을 이야기 하는 것이 고작이 었다. 그리고 88 전에 현대 차가 들어왔고, 나는 그 차 를 운전했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는 지금과 같 은 경축사를 할 수가 없는 시대였다. 도대체 한국은 어 디 있는지도 모르는 나라였 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144개국 을 무비자로 들어갈 수 있 는 나라는 영국과 미국 두 나라. 그 다음으로) 142개국 을 무비자로 들어갈 수 있 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 여 권만 있으면 말이다.(이 글 을 쓰며 ‘구글’에서 ‘무비자’ 를 치니, ‘위키백과’에 ‘대한 민국 국민의 무비자입국 가 능국가’라는 글이 떴다. 일 반여권을 기준으로, ‘The Henley & Partners Visa Restrictions Index’에 따르 면 대한민국 여권으로 무 비자 혹은 도착 비자 등으 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는 173개국이며, 세계 2위, 아 시아 1위의 비자 자유국에 해당된다.https://www.henleyglobal.com/citizenship/ visa-restrictions 2015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여권 소 지자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사전비자발급 필요 없이 오갈 수 있다. 고 위키 백과에 쓰여 있다.) 경축사 내내 대한민국에 대한 가슴 뿌듯함을 느끼 며, 그동안 목숨과 땀을 흘 리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 음이 다시금 저 가슴 밑바 닥에서부터 솟아올랐다. 그 리곤 광복절 노래를 다 같 이 힘차게 불렀다. 이어 한 윤영 고문의 선창에 다 같 이 ‘대한민국 만세!’를, 두 손 을 번쩍 들고, 한 손에는 태 극기를 흔들며 외쳤다. 식의 마지막으로, 한상신 목사가 광복기념 및 조국을 위한 기 도를 하고, 사회자가 기념식 폐식을 선언하였다. 폐식에 이어 한윤영 고문 이 준비한 기념품 증정(박선 우 회장)과, 미래 포럼에 대 한 설명(김수홍)을 마치고, 장의한 목사(뉴햄프셔 장로 교회)가 식사 기도를 하고, 한인회에서 맛있고 풍성하 게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하였 다. 식후에는 순회영사 업무 와 배구 시합을 하였다. 배 구 시합은 1등 뉴햄프셔 한 인교회, 2등 박선우 킥 태권 도 순이었다.(사진 제공: 장 혜선)
뉴햄프셔한인회(회장 박 선우)는 광복절을 하루 앞 둔 지난 금요일(14일)에 내 슈아에 위치한 Shira Kiku에 서 한국전 참전용사 전우회 뉴햄프셔 지부 대표 (Commander Richard Moushegian)및 임원진을 초대하여 식사를 나누고 한국전 당시 의 영웅적인 희생정신을 기 억하며 친선을 도모하는 자 리를 가졌다. 박선우 회장은 감사의 인 사말에서, 한인회에서는 해 마다 뉴햄프셔주의 모든 참 전용사들을 초대하여 보은 행사를 하고 있지만, 한국전 참전용사 전우회 뉴햄프셔 지부의 대표 및 임원진과도 만나서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하는 자리를
가지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 했다고 하였다. 참전용사들은 그동안 한 국정부 및 한인회로부터 받 은 훈장과 메달을 보여주고,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들이 참석했던 참전용사 보은행 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 었다. 또한, 미국내 각 지역 및 전 세계 각 곳의 한인동포사 회가 해마다 한국전 참전용 사들을 위한 보은행사를 해 오고 있음을 박회장으로부 터 전해 듣고, 한인동포사회 가 지난 세월동안 항상 자신 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 음에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사무총장 조은경 뉴햄프셔 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홈페이지 http://newhampshire.kore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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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Wednesday, August 19, 2015
품질도, 가격도, 역시(Wed) 릴라이어블 ! (Tue) Sale 18 August 12 Weekly ~ August
July. 22 (WED) ~ July. 28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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