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3 No.32
8월 5주차 (8월 29일자) 한인회보가 휴간됨을 알려드립니다.
국외부재자 신고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기간 : 7월 22일 ~ 10월 20일 18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서는 국외부재자신고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제67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거행 기성세대는 광복절이란 우리 민족의 역사적 교훈을 우리 후세에게 전달해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지난 18일(토 요일) 우번 시니어센터에서 제67주 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선 뉴잉글랜 드한인회장, 안병학 미동북부한인연 합회장, 이학렬 한미보스톤노인회장, 이강원 재향군인회장, 김우혁 전 뉴 잉글랜드해병전우회장 그리고 박재 휘 주보스톤 부총영사 및 60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억압된 일제 침탈기에 서 벗어난 기쁨을 축하하는 광복절의 의미와 씻을 수 없는 민족의 과오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시간을 함께 보 냈다. 특히 이자리에 모인 모든 한인들은 우리의 역사를 계승할 젊은이들의 참 여가 극히 저조함을 안타까워하며 우 리의 아프고 쓰린 역사를 다음세대에 게 값진 교훈과 함께 전달해야할 의 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다짐했 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재희 부 총영사가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기 념사를 대독하며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세기는 시간을 가졌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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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추석맞이 한인체육대회 개최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지난 8.15 광복절을 맞 아 진행코자 했던 한인 체육대외가 우천으로 인 해 불가피하게 취소됨에 따라 잠정 중단되었던 한인 체육대회를 추석을 맞아 진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유한선 한인회장은 한인체육대회는 이 지역 한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는 가장 중요 한 행사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재개 하가고자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추석을 맞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한 뒤 그간 운동장 임대 의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장소를 구한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는 추석을 맞아 개최되기 때문에 단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
보스톤한미노인회 모임안내 [9월: 단풍놀이] 장소: HOBO 기차타기 Lincoln N,H 일시: 2012년 9월27일(목) 출발: 오전 9시 예정, 교회도착 : 오후 5시 예정 (추후 정확한 시간 다시 알려 드림) 여행거리: 성요한교회에서 2시간 30분 (왕복 5시간) 참가회비: 등록된 노인회원 : $ 15 , 노인이 아닌 비 회원 : $ 30 참고 : 이미 2 차례 월 모임에서의 광고로 예상 인원(48 명)이 접수 완료 되였습니다. 그러나 원하는 모든 회원들 은 가실수 있도록 계흭을 변경하고 8월말까지 접수를 계속 합니다. 만약 너무 적은 인원이면 취소 될수도 있아오니 우선 전화로 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는 말 그대로의 민족의 잔치로 진행하고자 남녀 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등 다양한 종 목을 추가하였다고 잔했다. 따라서 이번 체육대회는 기존의 피구, 배구, 농구, 족구 종목 이외에 가족대항 윷놀이 대회, 장기대회, 보물찿기등의 종목을 추가하였다. 단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아스널 팍에서 기존 의 소프트볼 경기장을 축구장으로 변경 하는 등 공원 자체의 운동장 사정으로 인하여 소프트볼 경기는 제외하게 되었다.
접수안내 : 윤영수 총무: 978-985-2912 조선히 부회장: 978-851-7122 여행안내 : 이학렬 회장 617-388-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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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본지 30Page 한인회 광고 참조 체육대회참가문의 강승민사무총장: 617-448-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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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한인회보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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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3/4분기 이사회에서 제38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뉴잉글랜드한인회 선거관리 규정에 의해 고문단에서 추천한 7명의 선관위원을 이사회를 통해 인준
총14명의 이사 중 위임이사 포함 8명의 이사들이 참석하여 2012년도 3/4분기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사장 이병현)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지난 목요일 (8월16일) 2012년 도 3/4분기 정기이사회(이사장 이병현)를 소집하여 총원 14명의 이사 중 참석이사 7명, 위임1명으로 과반수 이상 의 이사들이 참여하여 차기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 리 위원회 구성 및 위원 인준 등 한인회 주요안건을 협의 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인회 선거관리 규정 제5조,’선관 위의 위원은 고문단에서 추천하여 이사회의 인준을 받아 야 한다.’라는 규정에 의거 현 뉴잉글랜드한인회 고문단 김영기 단장은 한인회장 선거관리 위원으로 김영기(본 인), 김경한, 이병현, 전옥현, 박재범, 이승기, 김창근 이 상 7명의 위원을 추천하여 이사회의 인준을 요청하였고 이사회에서는 이들 7명의 선거관리 위원들을 만장일치로 인준하였다. 절차에 따라 한인회장 선관위가 구성됨으로서 차기 (38 대) 한인회장 선거에 박차가 가해질 예정이다. 한편, 제38대 뉴잉글랜드한인회장 선거는 회칙에 의거 한인회장 임기 만료전 11월 두째주 일요일에 시행하 게 됨에 따라 금년 한인회장 선거일은 오는 11월 11일(일 요일)로 결정되었다. (KSNE)
제38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진행 선거 공탁금 $5,000으로 조정, 후보등록, 선거일 공고 지난 목요일 뉴잉글랜드한인회 3/4분 기 이사회에서 선임된 선관위 위원들이 제38대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선거관리 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8월 20일 (월요 일)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선관위 위원들은 현 재 한인회장 후보자가 선뜻 나서지 않 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 수 있으나 그 중 공탁금의 문제도 중요한 요인중에 하 나라는 판단하에 현재 1만불로 책정되 어 있는 선거 공탁금을 5천불로 조정하 여 후보자 등록의 문턱을 낮추기로 결 정하였다. 결정 근거는 한인회 선거관리 운영 규 정 제8장 49조 1항 (“선거비용은 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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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드 한인회 회칙 제38조에 의거 후 보자의 공탁금으로 하며, 공탁금은 선관 위 전체회의에서 결정한다.”)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선관위가 구성 됨에 따라 김영기 고문단장을 선관위 위 원장으로 전옥현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간사에는 박재범씨를 선임하였다. [ 선거일정 ] - 후보자등록 마감 : 2012년 10월 22 일(월요일) 까지, - 투표일 : 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오전 8시 ~ 오후 8시 까지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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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와인아나 맥주처럼 소주도 소프트리쿼 라인센스 허용해 달라
한인회보 공고
오는 9월18일 소주의 소프트리쿼 라이센스 허가를 위한 공청회 개최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대상 H-마트(벌링턴), 한진택배(얼스톤)에서 출장접수 받습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접수 장소 및 일정> 평일
주말
접수 시작일
주보스턴 총영사관 (뉴튼)
오전 9시~오후5시 (월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근무)
-
7월 22일 (일)
한진택배 (올스톤)
오후 4시~ 오후 7시
토 오전 11시~오후 5시
7월 30일 (월)
H-마트 (벌링턴)
현재 대부분의 한인식당에서는 한인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주를 판매하고 있 다. 그러나 모든 품목의 주류를 판매할 수 있는 하드리쿼 라이센스를 소지하고 있는 한인 식당 을 제외하고는 모두 와인과 맥주류의 소프트리 쿼 라이센스를 가지고 소주를 판매하고 있어 자 칫 주류판매 규정을 위반하는 법적 문제까지 번 질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소주도 와인과 같이 소프트 리쿼 라이센 스로 판매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한 인 식당 업주를 중심으로 소주 판매 라이센스에 대한 공청회를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현재 얼스톤에서 영업하고 있는 ‘처가집 양 념치킨’은 지난 몇주 전 시청으로 부터 하드리 쿼 라이센스 없이 소주를 판매한데 대해 경고조 치를 받았고 이에 업주는 소주는 한인들이 가장
I
애용하는 주류로서 캘리포니아의 경우 소주도 와인과 맥주처럼 소프트리쿼 라이센스만 가지 고도 판매할 수 있는 주류로 인정 받았음을 강 변하였고 이에 시청측에서는 소주가 소프트리 쿼 품목에 포함될 수 있는 설명자료를 제시하 여 공청회에 참석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해 왔다. 또한 처가집양념치킨 사장은 일본의 대표적 인 술 ‘사케’가 소프트리쿼로 인정받아 식당에 서 보다 손쉽게 애용할 수 있게 된 점을 강조 하고 ‘소주’도 대한민국의 대표적 주류인 만큼 소주도 사케처럼 소프트 리뤄로 인정받게 되면 한인 음식사업자들이 리쿼 라이센스 비용에 대 한 부담을 덜어 보다 싸고 편하게 소주를 한인 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는 공청회 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KSNE)
금, 토, 일 오전 11시~오후 7시
7월 27일 (금)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 골프대회 일시 : 9월3일 월요일 (Labor Day) Shot gun at 1:00 PM (Registration: 12:00~12:30 PM) 장소 : Richmond Country Club (74 Sandy Pond Road, Richmond, RI 02832) 참가비 : $100 (Includes Green Fee, Cart, Snacks, Dinner and Prizes) 연락처: 이종민(401-874-2862; uricml@uri.edu) 이동수(401-556-4224; dslee@yahoo.com) 조봉섭(401-632-7401; bcho@uri.edu) 부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골프도 즐기시고 친목도 하고 RI한인회관 건축모금에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ERP 세미나 안내
Korea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매년 세탁협회에서 진행해 온 ERP 프로그램 안내에 대한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세탁인들의 많은 참여 부 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일시 : 9월 8일 토요일 오후 7:00 장소 : 북부보스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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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한인회보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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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84% 역대 최고 득표율 대선후보 선출 선거인단 투표에서 82494표 중 71176표 여론조사 74.7% 획득
◇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지명된 박근혜 후보가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후 보자 지명 전당대회에서 꽃다발을 들어올려 인사하고 있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 위원장이 20일 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박 전 위원장은 헌정 사상 최초로 유력정당의 여성 대 통령 후보가 됐으며, 부친인 박정 희 전 대통령에 이어 또 한 번 대 권에 도전하는 기록도 갖게 됐다. 박 전 위원장은 전날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 총 유효투표수 10만3118표 가운 데 8만6589표(84.0%)를 얻어 압 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다. 박 전 위원장은 선거인단 투 표에서 7만 1176표(유효투표 수 8만2494표)를, 여론조사에선 74.7%를 얻었다.
박 전 위원장의 득표율은 새누 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을 통틀어 최고득표율이다. 이전 최고 득표 율은 2002년 후보 경선 당시 이 회창 후보가 얻었던 68%였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합산 결 과 8955표(8.7%)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김 지사는 특히 여론조 사에서 16.2%를 얻어 박 전 위 원장을 제외하고 비박(비박근혜) 주자 중 유일하게 두자리 수 지지 율을 얻었다. 김태호 의원(3298표ㆍ3.2%),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2676 표ㆍ2.6%), 안상수 전 인천시장 (1600표ㆍ1.6%)이 뒤를 이었다. 안 전 시장은 선거인단 투표에서 739표로 가장 낮았지만, 여론조
사에선 4.2%의 지지율로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 등에서 ‘대세론’을 유지해왔던 박 전 위 원장은 경선기간 동안 비박(비박 근혜) 후보들의 집중 공세를 뚫 고 무난히 승리를 거둔 것으로 평 가된다. 본선 티켓을 거머쥔 박 전 위 원장은 내달 말 선출될 민주통합 당의 대선후보와 야권 성향으로 분류되는 장외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상되는 후보들로만 본 다면 18대 대선은 남녀간 성대결 로 치러지게 됐다.
한일 ‘외교전쟁’ 21일 중대 고비될 듯 선거인단 투표에서 82494표 중 71176표 여론조사 74.7% 획득
독도와 과거사 문제 등을 놓고 벌어지는 한국과 일 본의 외교적 갈등이 오는 21일로 중대한 고비를 맞 을 전망이다. 일본은 이날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 주재 로 독도 관련 각료회의를 열어 각 부처에서 마련한 한국에 대한 대응·보복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기 때 문이다. 일본 정부는 20일까지 모든 부처에 한국관련 정 책과 교류사업 등을 총점검해 보고하라는 지시를 내 린 바 있어 각료회의에서는 다양한 대응·보복조치 가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먼저, 일본은 각료회의 이후 외교채널을 통해 한
국 정부에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를 제안하는 구 상서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다 한일 통화스와프 협정의 중단 또는 규모 축소, 한국 국채 매입 방침 철회, 10월 유엔총회에 서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임기 2013∼2014년) 선출 시 한국을 지지하지 않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란 보 도가 잇따르고 있다. `불퇴전의 결의’까지 거론하며 총공세에 나선 일 본이지만 자국 대사 소환과 주일 한국대사 초치 등 외교적 항의조치 외에 한국에 타격을 줄만한 실질 적 보복 조치는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우리 정부 는 각료회의 이후 취해질 일본의 조치 수준을 예의 주시하는 모습이다. 정부는 일본 언론보도와 일본 정부가 채택하는 대응조치를 구분, 실제로 조치가 취해지면 상황에 맞게 대응한다는 기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부는 노다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독 도 방문 등에 유감을 표명한 서한을 보낸 데 대한 대 응과 관련해서는 “급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입 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가에서는 반박 답장을 보내게 될 가능성이 크지만, 표현 수위와 내용은 일본이 취하는 조치들 을 보고난 뒤에 결정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우세
하다. 우리 정부는 이르면 21일 전달될 구상서에 대해 서도 추가 대응 여부를 놓고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와 함께 차분한 대응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일 본의 독도 도발에 대비해 실효 지배력을 강화하는 단호한 조치도 취하고 있다. 경찰청은 일본 우익단체의 상륙 등 돌발 상황을 막기 위해 지난 주 독도 경비 수준을 격상시켰다. 독 도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은 주 1회이던 상륙 저지 훈련을 매일 1회로 늘리고 레이더 감시 요원도 추가 배치했다. 해경 경비함도 2척에서 4척으로 늘린 것 으로 알려졌다. 정치권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해 일본을 압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회는 21일 외통위에 일본의 독도 관련 도 발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국 내외적인 분위기상 이 결의안은 여야 합의로 상임위 및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화 국면에 돌입한 한일 간 ‘외교전쟁’은 일본 의 추가조치와 우리 정부의 대응, 정치권의 움직임 등이 맞물려 한치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혼돈 상태 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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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새 차 마련, 지금이 최적기” 2013년형 출시 앞두고 파격 할인·인센티브
한인회보
국적 항공사들 비수기 요금 21일부터 적용 200달러내린 1400달러…좌석도 여유, 타이항공은 이미 로우시즌 요금 적용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미 자동차 제조사들이 신차 출시를 앞두고 8월 한 달 동안 대대적인 세일과 특별 리스판매를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제조사들은 가을 신차 출시를 앞 두고 여름방학 기간인 8월 중 대규모 세일을 단 행하지만 올해의 경우 자동차 판매 회복세에 맞 춰 제조사마다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최근 몇 년간 가장 강도 높은 할인과 마케팅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제일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곳은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한국차들이다. 현대차의 주력 모델인 쏘나타의 경우 2013 년 GLS 모델에 한해 8월말까지 다운페이먼트 없이 월 255달러의 특별 리스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현대차는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기를 끌 고 있는 소나타 하이브리드 모델도 다운페이먼 트 없이 월 335달러 리스 상품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 미주판매법인(KMA) 도 전 차종에 걸쳐 최대 0.9%의 낮은 이자율을 제시하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차들도 서머 세일 을 통해 실적 올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도요타는 24~60개월 할부 0% 이자율과 최 대 4,000달러의 캐시백을 제시하며 판매량 확 대에 나섰다. 혼다는 풀체인지된 2013년형 어코드 판매
를 앞두고 2012년 어코드 LX모델에 한해 다운 페이먼트 없이 월 250달러의 리스 상품을 선 보였다. 신형 알티마를 출시하며 재도약을 꿈꾸고 있 는 닛산도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0% 이자 율과 최대 7,000달러의 캐시백 상품을 제시하 며 경쟁차량들을 따라잡겠다는 각오다. 여름철을 맞아 포드도 2012년 대부분의 모 델들이 최장 60개월까지 무이자로 판매하고 있 으며 캐시백의 경우도 차종에 따라 최저 500달 러에서 최대 5,250달러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와 별도로 로컬 차량 딜러들도 8 월 한달 동안 특별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세리토스 현대는 2013년 쏘나타 GLS 모델 에 대해 최대 4,400달러의 할인혜택을 제공하 고 있으며 베라크루즈 리미티드 모델의 경우 최 대 9,235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제시 했다. 애나하임에 위치한 ‘하딘 현대’(Jardin)는 전 차종에 대해 저렴한 가격과 무료 오일체인지 를 내세워 운전자들의 마음을 끌어들이고 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더위가 살짝 꺾이는 오는 21 일부터 한국행 항공여행도 숨 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좌석 도 여유가 생기고 가격도 여름 철 성수기에 비해 200달러 정 도는 내려 갈 전망이다.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 아나항공은 오는 21일부터 11 월31일까지 LA-인천 왕복편 에 비수기 요금을 적용 평균 1400달러(이하 택스 및 유류 할증료 포함)에서 티켓판매가 이뤄지게 된다. 대한항공 도쿄 왕복 경유편 은 1200달러면 살 수 있다. 국 적기와의 가격경쟁으로 큰 인 기를 끌고 있는 타이항공도 이미 지난 11일부터 12월7일 LA-인천편에 대해 로우시즌 요금으로 1075달러에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대한항 공과 아시아나는 타이항공과 의 경쟁을 위해 이미 한 차례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9월께 한 차례 더 특별세일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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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지난 13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타이항공이 운항하는 요일 및 시간대(화 목 토 일요일 낮 비 행기)에 맞춰 1179달러에 판 매한 바 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비수기 요금으로는 타이항공이 국적 기들에 비해 200달러 정도 싸 다. 4인 가족 요금이라면 1000 달러 가까운 차이라 국적기들 은 겨울 성수기가 돌아오기 전 까지 상황에 따라 계속적인 티 켓 할인 정책을 펼 수 밖에 없 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적기들의 뉴욕-인 천행 티켓은 여행사를 통해 프 로모션 중이다. 대한항공 티켓 은 17일 아시아나는 18일까지 발권하는 고객에 한해 기존보 다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대한항공 티켓은 평일 출 발 기준 1299.50달러 아시아 나는 1290달러에 판매되고 있 다. 단 주말에 출발하는 경우엔 100달러가 비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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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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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리미, 유튜브 등 온라인 문화홍보에 박차 대한민국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한 책자 번역작업도 착수... webmaster Kevin Choi is working to get closer with our audience by adding a page to get to know the volunteers as well as more pictures and stories from us! However, our internet capabilities do not end there!
Our recent methods of spreading our culture have expanded to greater audiences. Working through the internet, interviews and translations, the group has become an ever growing community making new connections every step of the way. In the second generation, something to look forward to is our new website at kcvo.net. Currently,
A new project that includes the internet is our YouTube Video Project. In the making, a small number of volunteers are setting out to try a trial video to help spread our culture. Last week, they went out the Harvard Square asking and filming the response to the question, “What do you know about Korea?” As they edit the video for viewers everywhere, we will be hosting several of our projects through the web to be able to reach a larger audience. Although we had already discussed a music project, the group has decided to start hosting individual auditions, specific to our group members, this
coming weekend. We will be using YouTube once again to spread our musical arrangement. Specifically playing Korean folksongs arranged by our very own members, we will be uploading videos on to the site to be able to link to our website. Finally, we are very excited to tell you about our new and upcoming translation project. As literature is an innovation approach to spread Korean culture as we worked through last year, this year, we will be continuing this tradition and translating poems from female poet, Yoon Ok Lee. Poems centered on female suppression in during the World Wars, we will individually be translating this articles. The next meeting will be held on Saturday, August 25th. Here we will lay out our translation goals and set our work for our book project based on Korean history. Please continue to support us and make sure to check out our website. We will be uploading new events, and it is the best way to get in touch with us, so favorite us on your browser today! (Eugenia Kim, KSNE)
미주총연, 남문기 전 회장 등 징계 결정 철회 윤리위 ‘제명’ 조치, 유진철 회장이 ‘철회’로 뒤집어 지난달 말 회비 이월 의무 불이행, 감사보고 서 미제출 등의 사유로 남문기 전 회장과, 김영 일 전 감사를 영구제명한 윤리위원회(위원장 윤 영수)의 결정이 모두 유보됐다. 폴 송 캘리포니아인랜드한인회장은 15일 이메일 통해 “1·2 차에 걸친 7명에 대한 윤리 위 결정사항을 모두 유보하고, 당사자인 회원 들이 회원의 의무를 다 하는한 윤리위 결정(제 명 또는 자격정지)을 철회한다”는 지난 9일 열 린 미주총연 유진철 총회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알렸다. 폴 송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진철 회 장이 윤리위 결정을 유보한다는 미주총연의 공 식입장과는 별도로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남문
기 전 회장의 인수인계 건과 관련해 확실하게 인수인계(결산보고서 포함)를 받았고, 24대 총 회장으로서 더 이상 인수받을것이 없음을 밝혔 다고 전했다. 이날 회견에서 유진철 회장은 “미주총연이 해야할 일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소모적인 징계 결정 등으로 인한 문제 야기는 총연의 미래를 해치는 일”이라며, “총회장으로서 이를 간과할 수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주총연 윤리위원회는 지난 5월 제 24대 회장선거 당시 부정선거 관련자 5명에 대 한 징계 결과를 발표했고, 지난달에는 남문기 전 회장과, 김영일 전 감사를 영구제명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통일항아리’라고 들어보셨나요? 옛날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여 지혜로운 우리 어머니들이 항아리에 쌀을 비축해 놓았던 것 처럼 곧 다가올 통일과 그 비 용을 생각해서 미리 재원을 마련해 놓자 고 하는것이 바로 “통일항아리”입니다. 우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도 민족의 염 원인 통일을 대비하여 진행되는 “통일 항아리”운동에 우리의 힘을 채워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부방법: 홈페이지(www.unihope.kr또는 www.통일생각.kr) 에 접속하여 [기부하기]메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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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2일 수요일
한인사회
한인회보
하버드 의대 장학금 받고 입학한 한인학생 스토리 남들 없는 인생경험, 특별한 것이 결정적, 한국 다문화 아동 위한 ‘여름캠프’ 조직, 줄기세포 암관련 리서치도 주목 받아 미국에는 130여개의 의과대학원이 있다. 한해 입학생은 1만8000여명 이중 한인 학생은 400명쯤 된다고 알려져 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공부 잘하는 경 쟁자가 워낙 많아서 특별하고 특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대 입시. 더욱이 올해 하버드 의대에 입학한 한인 학생은 여학생 3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쯤 된다 고 하니 말 그대로 좁은문, 낙타가 바늘귀 통과한다는 말이 무색해질 지경이다. 공부는 기본, 특별한 자기색이 없으면 입학하기 어렵다는 하버드 의대에 합격 한 한인학생의 사례를 살펴보기로 한다. 어릴 적부터 의대 진학이 목표였나? 사실 고등학교때까지는 관심은 있었는데 의사가 되 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런데 대학 입학후 생물과 화학을 공부한 후에 또한 병원에서 의사의 삶을 살펴 보고 확실히 결정했다. 고교시절 4년간은 어떤 AP를 공부했나? 나는 과학을 좋아했다. 모든 AP를 다 들었고 성적 도 좋았다. 영어나 역사과목도 잘하기는 했지만 좋아 하지는 않았다.” 봉사 활동은?. “한국에서 다문화 가정에 관심이 많았는데 한국 어 린이 재단과 접촉해서 여름 캠프를 만들었다. 관심이 생겨서 그냥 하게 됐는데 게이츠 재단에서 재정적 지 원도 받았다.” 다문화 가정 프로젝트는 무언가?. “다문화 프로젝트는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우연히 관심이 있어서 교수와 같이 여름캠프 만들었고 어린 이 재단 파트너가 돼서 여름방학에 1주일짜리 캠프 만들었다. 2학년때 갔는데 참가한 아이들이 너무 좋 아해서 신났다.. 그래서 3학년때도 한번 더 갔다.” 대학에서 의대 카운슬러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나?. “카운슬러에게는 기본적인 것을 받았다.. 티치 포 아 메리카에 있던 선배들이 모두 의대를 갔는데 그곳에 서 정보를 얻었다.”
“모두 20곳에 지원을 했고 최종적으로 10곳에서 합격했는데 유펜에서는 4년 장학금(20만달러 상당) 을 준다고 했는데 나중에 하버드에서 반액 장학금을 줘서 하버드로 결정했다.”
장래 어떤 의사가 될 건가?. “2년 6개월간 진행했던 리서치에서도 줄기세포와 암에 관해서 연구했는데 공중보건 수술 종양학에 관 심이 많다.”
퍼스널 스테이트 먼트는? “살아온 것을 다 썼다. 어려서 부터 간호사인 어머 니 영향을 받아서 의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대학에서 실험하면서 전문의 쉐도잉 하면서 의사에 대한 직업 을 알게 됐고 휴머니티를 알게 되면서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 썼다. 의대에 가면 10년이나 공부해야 하는 데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잘할 수 있을 것같 다고도 썼다.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좋은 의대 특히 톱10에 들어가려면 특별한 경험 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학부를 마치고 바로 톱10 의 대에 가기 힘들다. 그런곳은 경험을 자세히 살펴보 는 것으로 안다. 내게는 티처 포 아메리카 다문화 가 정 프로젝트 줄기세포 리서치가 있어서 쓸 것도 많았 고 인터뷰에서 할 얘기도 많았다. 인생 경험이 없으 니 많이 떨어진다고 본다.”
인터뷰는 몇군데서나 왔나?. “인터뷰는 보통 지원자가 평균 4~5개인데 저는 무 려 14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UC나 서부 지역을 제 외한 대부분의 동부에 있는 대학에는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해서 교사를 하면서 모았던 돈을 다썼습니다.”
최종 합격한 학교는?. “최종한 곳은 10개 대학으로 UCLA, USC, 코넬, 케이스 웨스턴, 노스 웨스턴, 유펜, 하버드, UC데이 비스, NYU등이고 리서치에 중점을 둔 스탠퍼드, 존 스홉킨스, 예일, UC샌프란시스코, 메이요 크리닉에 서는 합격 통지서가 오지 않았다.”
무엇을 묻던가?. “여러가지를 물었는데. 특히 하버드에서는 제가 했 던 한국 다문화 가정 프로젝트와 암 줄기세포 리서치 에 대해서 물어봤다. 줄기세포 리서치는 2.5년간 했 는데 아직 많이 진행되지 않은 분야라서 과학자들도 잘 모르는 분야였고 리서치 하기에 무척 힘들었다. 그 래서 물어봤나 보다. 당시에 박사후과정(포스닥) 연 구원과 같이 했는데 결국은 결론이 어려워서 좋은 논 문은 못만들었다고 대답했다.”
의대 합격 통보는 어디서 받았나?.
하군의 ‘의대 도전 Resume’ ◆EDUCATION ▶Harvard Medical School Boston MA Matriculating Aug. 2012. ▶M.D. Interests in Public Health Surgery and Oncology.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Extension Los Angeles CA Aug. 2010-Aug. 2011. ▶Certificate on Teaching General Education for Secondary Science Students ▶Cumulative GPA: 4.0/4.0, ▶Awards/Accolades: Graduation with Distinction Secondary Science Credential from the California Commission on Teacher Credentialing (Aug. 2011) ▶Duke University Durham NC Aug. 2006-May 2010. ▶B.S. in Biology with conc. in Biochemistry; Chemistry minor Asian and Middle Eastern Studies minor with Korean conc. - Cumulative GPA: 3.84/4.0, - Awards/ Accolades: Phi Beta Kappa Magna Cum Laude Graduation with Distinction Dean’s list Royal Cultural Foundation Scholar, -Publications: Graduation with Distinction award received for senior undergraduate thesis titled “Identification of Signal Transduction Networks Associated with the CD133 (cancer) stem cell marker”▶MCAT 37Q: 11V 13 P 13 B ▶La Canada High School La Canada Flintridge CA Sept. 2002-June 2006 - Cumulative GPA: 4.7/4.0 Top 5% of class Awards/Accolades: AP National Scholar National Merit Commended Scholar La Canada Flintridge Community Scholar -SAT: 2330: 740V 800M 790W ◆WORK EXPERIENCE ▶Susan Miller Dorsey High School South Los Angeles CA June 2010-Present, High School Science Teacher, -Served as 10th grade Biology teacher for the REACH Small Learning Community teaching approximately 130 10th 11th and 12th grade students -Served as the Science Research and Technology teacher for the Dorsey Math and Science Magnet teaching Introductory Engineering to approximately 20 12th grade students -Created an afterschool enrichment program that teaches AP/SAT2 Biology to gifted Dorsey students. ▶Teach For America Los Angeles CA June 2010-Present, 2010 Corps Member, - Selected from approximately 40000 applicants nationwide to join national teacher corps of recent college
graduates and professionals who commit two years to teach in under-resourced public schools. - Served as a Biology teacher for the REACH Small Learning Community teaching approximately 120 9th-12th grade students - Participate in citywide volunteering events such as Food drives through the AmeriCorps program - Served as the 2011 Summer Transitional Team Leader to help develop strong professional relationships and set a culture of high expectations for incoming 2011 ▶Teach for America Corps Members, Peer Tutoring Program Durham NC May 2008-May 2010 ▶Peer tutor - Tutored undergraduate students in 1st and 2nd semester Organic Chemistry ▶Chang Cho Tae Kwon Do Durham NC May-Aug 2006; MayAug 2007, Assistant Instructor/Assistant Coach Taught beginner intermediate and advanced classes with five to twenty students each - Served as the assistant coach for the Chang Cho Taekwondo Team and coached several students at local tournaments - Helped maintain studio logistics including facility maintenance and attendance ◆RESEARCH EXPERIENCE ▶Wei Chen Lab Durham NC Aug. 2007 - June 2010. Research Assistant Project Leader on the Characterization of CD133 (Cancer) Stem Cell Marker - Analyzed Signal Transduction Pathways associated with the CD133 (cancer) stem cell marker - Utilized Automated High-Throughput Screening to detect CD133-specific ligands - Generated a CD133 Inducible Stable Cell line that over-expresses CD133 upon treatment of doxycycline - Proficient in basic laboratory skills: PCR cell culture Western Blot Transformation transfection Immunoprecipitation, Hong Hoe Koo lab Samsung Seoul Medical Center Seoul S. Korea ▶Research Assistant and Volunteer June-Aug. 2009. - Animal dissection and maintenance for GVHD and Mesenchymal Stem cell transplantation in NOD/ SCID mice. - Conducted basic laboratory technical duties including Western blot screening for TRAIL receptor interactions. Cedars Sinai Medical Center West Hollywood CA May-Aug. 2007. ▶Colon and Rectal Research Assistant. - Gathered and analyzed Data on weight loss in UC/IC patients and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Diverticulitis Polyp occurrence and Cancer. - Observed daily clinical interactions; shad-
MCAT은? “MCAT는 37Q를 받았다. 36점이 넘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고 해서 한번만 응시했는데 그 다음에 는 성적 이외의 것으로 선발한다고 한다.” 하버드 응시자가 많았나?. “5804명이 지원해서 인터뷰는 918명이 봤고 합 격자는 201명에게 통보했고 최종 165명이 등록했다. 한국계 여학생은 3명, 전체는 10명쯤 되는 것같다.
owed colon and rectal surgeries ◆EXTRACURRICULAR EXPERIENCES ▶DUET (Developing Unity through Education in Tolerance) Incheon S. Korea June 2008- Aug.2009, CoFounder - Developed and implemented lesson plans focused on multiculturalism and English for fifteen disadvantaged biracial students participating in the Childfund International Multicultural Camp in Incheon South Korea. Also organized camp logistics and an end-of-camp field trip to the Korean Cultural Center. - Served as an afterschool teacher for disadvantaged biracial children in the Junide Afterschool Center in Bucheon South Korea. Also developed and implemented weekly games and sports activities during P.E. sessions. - Participant of the DukeEngage service-learning program (June-August 2009) ▶Duke University Martial Arts Club Durham NC Aug. 2006May 2010. Head Instructor (2008-Present) Captain (2008-Present) Secretary (2007-2008) President (2009-Present) - Third Degree Black Belt in Tae Kwon Do - Served as head instructors for beginner and advanced classes each with five to twenty students. - Coached competition team that participates in the Eastern Collegiate Tae Kwon Do Conference and National Collegiate Tae Kwon Do Competitions. - Received 4th in Collegiate Nationals Forms (2007) 2nd (sparring)/3rd (forms) in Los Gallitos Olympicos (2007) ▶Vision for North Korea Durham NC Aug. 2008 - May 2010 ◆President (2008-2009) - Raise socio-cultural and political awareness of North Korean refugees. - Helped organize campuswide speaker event where the former tutor of the family of Kim Il Sung Professor Kim came to share personal testament. - Organized campus-wide speaker event that invited former Northern Korean refugee Lucy Moon to share her personal testament about her life and experiences. - Collaborated with LiNK (Liberty in North Korea) to host campus-wide fundraisers for North Korean refugees through collaborative concerts and movie screenings
경제
한인회보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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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소송] 세기의 대결 향배는?
한국과 미국에서 스마트폰 특허를 놓고 벌이는 삼 성전자와 애플의 이른바 ‘세기의 소송’이 이번 주 결 론이 날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양사가 협상 결렬 사실을 지난 18일 법원에 통보함에 따라 21일 최종 변론이 끝나면 22 일부터 배심원들이 토론을 시작하게 된다. 배심원 평결은 2~3일 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판결은 이보다 다소 늦게 내려지지만 판사가 배심원 평결을 뒤집는 사례는 거의 없다. 양사는 국내에서도 이미 변론을 마쳤다. 서울중 앙지법이 24일(한국시각) 오전 11시 선고공판만을 앞두고 있어 한미 소송의 결과가 주말께 거의 동시 에 나오게 된다. 다만 국내 소송은 구형 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 고 손해배상 금액도 적어 상징적인 의미만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양사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인 미 국 소송이다. ◇애플의 디자인·UI 특허 인정받나? 양사의 소송에서 가장 핵심적인 쟁점은 삼성전자 의 스마트폰·태블릿PC가 애플의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베꼈는지 여부다. 삼성전자 일부 제품이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금지 명령을 받은 것도 모두 애플의 디자인·UI 관련 특허 를 침해한 것으로 법원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미국 재판은 ‘갤럭시탭 10.1’과 ‘갤럭시 넥서스’의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린 루시 고 판 사가 진행한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에 더 불리하다. 물론 고 판사는 가처분과 본안 소송이 별개라고 못박았지만 실제 소송 과정에서 삼성전자가 내세운 디자인 관련 증거를 상당수 채택하지 않아 가처분 결정이 본안 소송에서 뒤집힐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법률적인 훈련을 따로 받지 않은 일반인 배심원 들이 평결을 내린다는 점도 삼성전자에는 불리할
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 있다. 배심원들이 자국 기업이라는 점 때문에 애플의 손 을 들어줄 가능성이 있을 뿐 아니라 선발주자이기도 한 애플 스마트기기에 대한 친숙도가 갤럭시보다는 더 클 것이기 때문이다. 애플이 삼성전자 때문에 25억2천500만달러(약 2조9천억원)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만큼 이번 소송에서 애플이 승리하면 삼성전자는 거액의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 또 브랜드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쳐 세계 스마트 폰 1위 자리를 다른 업체에 내주고 태블릿PC 시장 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점은 애플의 디자인 독 창성을 어디까지 인정하느냐이다. 예를 들어 애플의 태블릿PC 디자인 특허는 ‘모서 리가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얇고 전면부가 평평하 다’ 정도의 개념만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인정한다면 ‘아이패드’ 이외 다른 태블릿PC 개발이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앞으로 태블릿PC 를 동그랗게 만들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영국과 독일 등 법원에서 갤럭시탭 또는 일부 디 자인을 수정한 ‘갤럭시탭 10.1N’ 이 애플 디자인 특 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 이번 소 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만한 대목이다. ◇삼성, 프랜드 이슈가 변수 삼성전자의 무선통신 특허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이른바 ‘프랜드’ 조항이다. 프랜드(FRAND)는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비차별 적인(Fair, Reasonable And Non-Discriminatory)’을 줄인 말이다. 특허가 없는 업체가 표준특허 로 우선 제품을 만든 다음 나중에 적정한 특허 기술 사용료를 낼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표준특허권자가 무리한 요구를 해 경쟁사의 제품 생산이나 시장 진입을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일 종의 약자 보호 제도다. 삼성전자는 무선통신 특허 침해를 이유로 애플 에 기기당 2.4%의 특허사용료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애플은 삼성이 다른 업체보다 애플에 더 높은 사용료를 물리는 것이 프랜드 조항에 어긋 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삼성은 앞서 네덜란드에서 열린 법정 공 방에서 애플이 자사 무선통신 특허를 침해했다는 점 을 인정받았으나 프랜드 조항을 이유로 애플 제품의 판매금지는 성사시키지 못한 바 있다. 또 유럽연합(EU)도 삼성전자가 애플과 경쟁 과
정에서 표준특허를 남용해 반독점법을 위반했는지 를 조사하고 있다. 특허 소진 문제도 관건이다. 애플은 자사 제품의 부품으로 이미 삼성전자와 사용권 계약을 맺은 퀄 컴 칩을 썼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특허는 이미 소진 됐다고 주장했으며, 앞서 이 주장을 네덜란드 법원 이 인정한 사례도 있다. 배심원들이 매우 복잡한 무선통신 특허를 이해하 기 어렵다는 점도 삼성전자에는 악재다. 그러나 만약 삼성전자가 애플의 무선통신 특허 침해라는 결론을 이끌어낸다면 삼성전자는 지금까 지 팔린 애플 제품은 물론이고 앞으로 팔릴 애플 제 품에 대한 특허사용료까지 받아낼 수 있게 된다. ◇항소는 정해진 수순 한국과 미국에서 벌어진 양사 소송이 이번 주에 일단락되기는 하지만 최종 결론에 이르기까지는 시 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양사 가운데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 도 결국 항소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송 가액이 워낙 크고, 양사 모두 스마트기기 분 야에서 대부분의 매출·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에 한 번의 소송으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미국 법정에서 인정받지 못한 증거를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 것도 애초 항소심을 염두에 둔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미국의 항소심은 새로운 증거를 내세워 처음부 터 공방을 다시 하는 게 아니라 1심 판결이 적절했 는지 여부를 따지는 법률심이라는 것을 고려해 정 당한 증거를 채택받지 못했다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 도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판결이 나오더라도 당장 시장 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최 종심이 아니라 1심 판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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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Never Ending Story (8) 대한민국은 Healing 중!
수년 전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는 “웰빙” 바람이 불더니 2012년 본국을 방문하니 “힐링” 열풍이 나 라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잘 살자” 즉 “Well Being” 바람이 불 때는 Well Being-Food / Well Being-섬유 등 건강에 관한 상 품이나 문화가 호황을 누리더니 이제 “힐링”시대가 되니 “마음을 비우자” 또는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등 내면 세계를 보듬는 책들이 불티나게 팔리 고 Temple Stay나 “치유의 숲”을 찾는 등 내면의 치유를 목적으로 한 冥想 문화와 상품에 사람이 몰 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고도의 정보화 시대로서 많은 사람이 트 위터나 페이스 북 등 SNS ( social Network Service)를 이용하여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고뇌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같은 생각과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교제를 하게 되고 “이 사람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공감을 하며 위로를 받는 과 정에서 치유를 경험 한다고 합니다. .
다소 해학적이나 그 뜻이 심오한 퇴계 선생의 처 방전이 상처 많고 병든 몸과 마음뿐 아니라 오늘 날 병든 사회를 만들고 있는 요소들 즉 기업가들의 비 양심적 행위, 소신 없는 정치인들의 고질병, 묻지 마 범죄자와 성폭행범 등 특별히 기승을 부리고 있 는 “從北 바이러스”도 퇴치하는 명약이 될 것을 기 대합니다.
한 방송국에서는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라는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Healing Leadership 이라던가 Healing 정치 등 새 로운 어휘가 생기는 등 문화 정치 산업에도 힐링 열 풍이 불어 닥치고 있음을 봅니다. 그만큼 우리의 사 회와 사람들의 마음에는 “Healing (치유)”을 갈구 하는 상처와 고뇌가 깊다는 의미이겠습니다. 이는 일찍이 산업화 바람이 불면서 농촌이고 산촌 이고 해변이나 강 줄기 등 국토 어디나 결단 나던 시 대를 거쳐 이제 그 상처들이 경제가 발전하기 위한 통과 의례라는 명분으로 치유가 되는가 싶었는데 그 경제 성장에 따른 무한 경쟁 속에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도 상처가 깊어 치유와 위안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군요. 우리네 삶에서 “힐링” 현상은 원초적인 필요 욕 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무당이나 점쟁이를 찾아가 점괘를 보고 굿판을 벌이는 미신 행위는 사람들이 사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나 알고 지은 죄를 탕감 받고 앞날의 안녕과 복을 확인하려는 위안 즉 영적 치유가 필요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차츰 세상이 개명하면서 사람들은 불교, 유교, 기독교 등 종교적 신앙에서 위로와 치유를 받았겠 지요.
라 / 검소하고 절제하라 / 함부로 천박한 탐욕을 내 지 마라 / 매사에 조심스럽고 독실하게 행동하라 / 기미를 잘 알아서 좋은 방향으로 가라 / 연약한 자 를 사랑하고 보호하라 / 옳지 못한 것을 용감하게 물리칠 줄 알아라 / 고요함을 지킬 줄 알아라 / 넌 지시 남을 해치려고 하지 말아라 / 등 30가지 무형 의 재료를 섞어 가루를 내어 心火(마음) 한 근과 신 수(물) 두 대접을 넣고 절반이 되도록 달여 매일 마 시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류 역사를 이어 오면서 사람이 필요로 하는 위안과 힐링에 대한 욕구는 시대마다 그 양상 은 다르나 또 하나의 Never Ending Story로 존재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시대를 초월하여 그 효력 이 지대한 “中和湯” 의 원리도 생각하여 봅니다. 중화탕” 이란 의사가 힘을 다하여 치료를 하여도 고치지 못하는 병증을 고치기 위하여 이 퇴계선생 이 특별히 처방한 약입니다. 그 내용을 보면 첫째 思無邪 즉 사악한 일을 생각하지 말라 / 좋 은 일만 행하라 / 스스로 마음을 속이지 말아라 / 편 안하게 행동하라 / 자기 분수를 지켜라 / 샘내거나 시기하지 마라 / 간사하고 교활한 마음을 버려라 / 모든 일에 성실하도록 힘쓰라 / 하늘의 뜻을 알아라 / 마음을 깨끗이 하라 / 욕심을 부리지 말아라 / 모 든 고통을 잘 참고 견뎌라 / 성질을 부드럽고 공손 하게 가져라 / 겸손하고 상냥하라 / 만족할 줄 알아 라 / 청렴하고 몸 가짐에 조심하라 / 어진 일을 행하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대한민국은 현 재 “가을 장마” 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을 장마”란 폭염을 불러 일으키던 북 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점 차 물러나면서 그 가장자리 大氣가 불안정해져서 부분적으로 여러 날 비가 내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가을 장마는 8월 하순에서 9월 초순까지 자주 폭우를 동반하여 다 된 농사를 망쳐 놓기도 하고 익어가는 과일에 피해를 주기도 하는 데 농사꾼들이 거두어 들일 풍성한 수확을 시샘하 는 神의 장난(?)일까? 지난 밤에도 천둥 소리 요란 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천둥 번개와 함께 벼락이 치면 神이 노했다고 두려워하는 선사시대의 사람이 듯 저는 갖가지 회한과 상념 속에서 밤을 새우며 이 글을 썼습니다. 부디 이 부족한 저의 글로 하여 삶 에서 받은 상처가 치유 되고 위로를 받게 되는 사람 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이 또한 기쁜 일이 아닐는지 요? (2012-08-21)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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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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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뉴잉글랜드 스타일 가수 싸이가 부른 ‘강남 스타일’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가 4천 만을 넘었다. 동영상이 공개된 지 불과 약 한달 만의 일이다. ‘ 강남 스타일’을 시청한 사람들의 국적도 아시아가 절반 정도이 고 북미와 유럽 그리고 남미까지 이르러 전 세계적이다. CNN 방송과 TIME 잡지에도 소개되었고 “오빤 딱 내 스타일’을 비 롯한 패러디 동영상도 수 없이 많고 조회 수도 천만이 넘은 동 영상도 있다. ‘강남 스타일’ 이 최단기간에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가 되었다니 한국 사람은 역시 대단하다. ‘강남 스타일’ 이란 대체 어떤 스타일일까? 미국에서 오래 살 다 보니 ‘강남 스타일’ 이 어떤 것인지 머리 속에 분명한 그림 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현 빈, 조국교수, 유재석, 장동건등과 같 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강남에 사는 여자들과 남자들에게 어떤 특징이 있 는지 모르지만 가수 싸이는 생긴 모 습, 춤과 노래가 강남 스타일과는 거 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자기가 ‘강남스타일’이라고 우 기는 이유는 강남에 사는 사람들의 스 타일을 칭찬하는 것 같으면서도 사실 은 비꼬는 말이란다. 미국 여러 주에서 살아 보니 지역에 따라 삶의 스타일이 다른 것은 분명하 다. 같은 주에 사는 사람들끼리도 스 타일이 같지 않다. 대도시 가까운 곳 에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마음이 급하고 거칠다. 이와 반 면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마음이 느긋해서 운전할 때도 여유가 있다. 삶의 환경이 사람들의 스타일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준 다. 사람들에 따라 대도시에서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 고 어떤 사람들은 조용한 동네에서 사는 것을 선호한다. 어디 에 사느냐에 따라 주위의 영향을 받아 삶의 스타일이 형성되 는 것 같다. 뉴잉글랜드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스타일일까? 뉴잉글 랜드도 지역에 따라 다양해서 이곳 사람들의 스타일을 한 마 디로 말하기는 힘들다. 비록 짧은 기간 동안 이곳에서 살았지 만 이 지역 주민들은 다른 지방에 사는 분들과 다른 점이 있다. 나는 그것을 ‘더불어 사는 스타일’ 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 지 역에 사는 분들은 무슨 일을 할 때 함께 뭉쳐서 하기를 좋아한 다. 한국 사람은 하나 되기 어렵다고 말하는데 뉴잉글랜드 지 역 주민은 다르다. 내가 본 뉴잉글랜드의 스타일의 몇 가지 사 례는 다음과 같다. 이번 주 화요일부터2012 ReNew 집회가Regis College 에 서 시작되었다. ReNew 는 ‘코스타’ 와 비슷한 뉴잉글랜드 지역 젊은이들을 위한 기독교 신앙 집회이다. 유명한 강사들이 강사 료도 받지 않고 자비로 와서 설교와 세미나를 인도한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 이 지방 목회자들의 수고는 말로 다할 수 없
다. 여러 지역을 다녀보았지만 뉴잉글랜드 지역 목회자들처럼 함께 모여 공동의 선을 위하여 애쓰는 분들은 찾기 힘들 것 같 다. 목회자들을 통하여 ‘뉴잉글랜드 스타일’을 확실하게 본 것 을 기쁘게 생각한다. 몇 주 전에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2012년 ARISE 집회가 Gordon College 에서 열렸다. 1994년에 시작된 ARISE 청소 년 사역은 뉴잉글랜드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복음과 제자도를 가르치고 공동체의 삶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이번 모임을 위해 카운셀러들이 일주일 동안 훈련을 받았다. 금년에도 2백여명 의 학생과 스텝들이 모여 함께 일주일을 보냈다. 자기들의 고 민을 나누고 함께 웃고 우는 젊은이들을 위한 모임을 일 년 내내 운영하는 곳이 뉴잉 그랜드 지역 이외에 또 어디 에 있는지 궁금하다. 지난 8월 5일부터 11일 까지 Phoenix KoreanAmerican Youth Programs 은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를 열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 게 필요한 것은 공부하는 것 못지않게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것이다. 미국에 사는 한 인부모들은 자녀들과 휴가를 가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 줄 수 없는 강, 산, 호수, 폭포, 그리고 아이스 링크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단체가 뉴헴프셔에 있다. 이 프로그램도 뉴 잉글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자랑스러운 스타일이 아니겠는가? 이 지역 한미 노인회는 종교를 초월하여 연세 드신 분들이 함께 만나 사귐을 갖는 시간을 제공한다. 섬기는 교회 상록회 는 한 달에 두 번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고 예배, 요가, 노래등 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계절을 따라 야외로 나가고 단풍 구경도 한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어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서 천국이 바로 이곳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전을 제공하 고, 요리를 하고, 요가를 가르치고, 주사를 제공하는 천사 같은 분들이 많으니 이 또한 뉴잉글랜드 지역만의 스타일이 아닐까? 예수는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 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너라”(마 태복음 16:24) 고 말한다. 예수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 제자 스타일’을 이렇게 소개한다. 누가 당신은 ‘제자 스타일’ 이 냐고 또는 ‘뉴잉글랜드 스타일’ 이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 답할 자신이 없다. 그러나 싸이가 전혀 ‘강남 스타일’이 아니면 서 ‘강남 스타일’이라고 노래하는 것처럼 나도 일단 ‘제자 스 타일,’ ‘강남 스타일’ 이라고 외치고 싶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련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깊은 사귐과 나눔이 있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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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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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후보등록 공고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 회칙 제2장에 의거한 한인회 선거관리 운영 규정에 따라 제38대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사회를 이끌어 갈 제38대 한인회장 후보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은 2012년 10월 22일(월요일) 오후 8시까지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38대 회장 후보로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고 각 단체와 원할한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으며 주 정부나 미국 각 기관과의 관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실 수 있는 유능하신 분들의 많은 등록 바랍니다.
1. 선거 일정 후보자 등록 마감 :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오후 8시 까지 투 표 일 시 : 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오전 8 ~ 오후 8시 개 표 시 간 : 투표일 당일 투표 마감 (오후 8시 이후) 투표 및 개표 장소는 추후 발표 예정
2. 후보 자격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으로 선거일 현재 기준 만 30세 이상인 자 선거일 현재 기준 지난 3년간 계속해서 정회원 자격을 유지한 자 미국 영주권 또는 시민권 소지자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지 아니한 자, 금치산 선고를 받지 아니한 자
3. 후보 등록 서류 (선관위 사무실에 제출) 후보자 입후보 등록 신청서 (선관위 사무실 구비) 정회원 100명 이상의 추천서 (복수 추천 불허) 신원조회 신청서 및 후보자, 선거 본부장, 사무장, 참관인 명단과 사진 2매 피선거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복사본 공탁금 $5,000 (Bank Money Order or Certified Check) 공탁금과 제출한 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Payable to KSNE 정회원의 자격은 본회 영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한국인 및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한인회칙 제 7장 제38, 39조에 의거, 선거운동은 후보자 등록이 완료된 시점부터 선거일 당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후보가 2명 이상일 경우 경선에 의해 당선 됩니다. 선거는 보통, 평등, 직접, 비밀투표의 원칙에 의거 한인회장 선거관리 운영 규정에 따라 진행 됩니다. 각종 서류 양식 및 선거관리 운영규정에 관한 열람 문의는 선거관리 위원회에 하시기 바랍니다. 본 광고는 한인회칙 선거관리 운영규정 제3장 13조에 의거하여 실시됨을 알려 드립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 FAX : 781-933-8855 / e-mail: haninhoebo@gmail.com) 후보등록 문의 : 위원장(617-877-6274) / 부위원장(978-764-7777/ 간사(617-851-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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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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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한인회
주요생활전화 가정폭력상담소 고등교육정보
충청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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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통역 B.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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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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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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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829-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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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보스톤도서관
617-536-5400
글로벌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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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공립학교
617-635-9000
무지개건축
보스톤수도
617-989-7000
미남건축
617-669-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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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김동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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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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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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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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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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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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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리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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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익설계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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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R
617)504-6477
피터팬버스
800-343-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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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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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392-6100
지선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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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879-9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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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738-7871
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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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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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N TV/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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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KAM’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한인회보
781-933-8822
초이스간판
617-470-1083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핸디맨매터즈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국제결혼가정선 간호협회
781-478-0110
금융/모게지
617-641-2830 978-902-1111 781-405-3968
617-795-2441
론스탭(켈리김) 선모기지
888)839-9990 617)592-6378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골프협회
508-843-7217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센추리21
617)233-6858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과기협회
508-333-7290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교회협의회
781-393-0004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문인협회
978-688-3137
B.L.모기지융자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US파이넨셜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NIRVANA AIR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PSI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보스톤봉사회
800-210-2331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508)473-3429 617)547-0211
노래방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603 493-9379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800)906-5326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종미 Edinger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문방구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뷰티살롱
617)354-9255
사롱 에미언스
401-232-0025
국제보석
617-523-2553
617-913-3559
우리보석
781-272-2004
모닝글로리 E.L.T
미용실 가위소리
김씨네머리방
삼손미용실
보석
세리미용실
781)676-7334
메타판보석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보스톤보석
617-723-7979
508-768-7675
페렐쥬얼리
617-262-8448
유경희 헤어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617-298-6661
보험
서울고 동창회
617-928-0015
최지희 헤어
617-818-5596
가디언라이프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고영복보험
617)482-7444 978)646-3042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매터팬피시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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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진로소주총판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씨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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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킴스피시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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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홈페이지제작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주류 617)216-6472 617)787-2528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617)482-623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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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666-1708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무한TKD(덴버)
978)777-5435
하나여행사
617)713-4262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IACE여행사
617)424-8956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린덴 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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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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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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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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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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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978)461-2424
이평팔중앙T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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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태권도(조재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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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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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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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한진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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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ACE운송
617)233-2444
Kim’s TKD
413)796-1400
978-922-0929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우리익스프레스
OK무빙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Master Ann TKD
978)453-5387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Yun’s TKD
781)430-0075
617)216-4008
US TKD Center
보스톤라이드
508)767-1717
학원/유학원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781-391-7700
골프스쿨
617)775-5527
태양콜택시
781-391-62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617-939-4465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508)523-9831
코리아리무진
해피라이드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보스톤미술학원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617-795-7301 617)491-0041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The Star Print
617)666-4480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는 우 리
컴퓨터
범아여행사
이발
한 인 회 보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화장품
617-927-4433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카드결제서비스 부채탕감 KISB Tan-TV한국위성
617-738-0690 781-254-9594 781-226-7245 617-905-0781 781-350-5507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617-632-1070
617-756-0015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정태진내과
617-298-1169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한서동내과
401-722-0305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산부인과
781-275-9327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보스턴온누리교회 보스턴장로교회
성형외과
781-933-7044 508-435-4579
Society Hill
617-325-8300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AWC
508-754-5412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소아과
857-636-9985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새빛교회
781-652-000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안과/안경
617-536-4545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엠허스트장로교회
617-990-7620 413-649-0604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손백종치과
617-264-9966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웰링턴치과
781-306-964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이영완치과
508-987-8228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캠브리지덴탈
회계/세무
한국산침구류
617-461-9270
오상익내과
한국학교
생녹용알라스카산
운전교습,스폰서
617-492-8210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폴강치과
617-923-8100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프로덴탈렙
기독교(NH)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수식당
978)466-8688
740 North Main St. Leominster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401-353-0983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RI제일교회
401-944-0520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기독교(RI) RI감리교회
로드아일랜드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기독교 (CT)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617-484-1448
781)272-3787
168 Harvard Ave. Allston
617-327-1812
NE감리교회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978)686-0389
203-268-1456
781-439-1840
1924 Mass Ave. , Cambridge
617)566-8888
617-779-7907
CT사랑의교회
나사렛사람의교회
617)497-5656
가요가
희빈
커네티컷믿음교회
617-792-8780
가야식당
한마루
617-642-7073
구세군인교회
108 Winthrop Ave., Lawrenve
603-888-8040
혜민한의원
413-789-9888
978-691-5448
603-264-6799
203-387-9285
기독교 (MA)
가든하우스
내슈아한마음교회
뉴헤이븐제일교회
갈보리교회
메사츄세츠
뉴햄프셔한인교회
781-438-3974
종교단체
식당
603-430-2929
한방크리닉
한의원 선유당
Page 15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식품점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미림식품
617-783-2626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신신식품
978-686-0813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목양교회
617-223-1690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불교
603-893-8511
고향식품
로드아일랜드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문수사
781-224-0670
오미식품
413-736-7878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서운사
508-755-0212
우리식품
978-772-1772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심광사
617-787-1506
진미식품
617-964-2668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릴라이어블 마켓 Reliable Market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한아름마켓
617-547-8723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H-Mart
781-221-4570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뉴햄프셔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617-623-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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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Well, not exactly but Texas aircraft enthusiast, Don Hartsell has an idea to create The World Sky Race. He plans to take airships over world landmarks such as the great Egyptian pyramids. Circling the globe, the WSR would depart in 2014 from London and arrive right outside of Paris. He estimates that with his current route, 140 million people will witness the race. Currently, he needs to raise the $5 million prize through fundraisers. Hartsell, afraid of what people would think of him continued to talk about his WSR as a global spectacle. So grand, he knew that people would think him to be insane. His plan: A fleet of airships take off in London and then race each other around the world, watched by millions of spectators and then about six months later land around Paris. It will be a series of 18 races, along paths around the globe. His final route has not been disclosed, but currently it is held over four continents, 130 UNESCO World Heritage sites including the Taj Mahal, the Statue of Liberty and the Palace of Versailles. As founder of a group of blimp enthusiasts, Harsell is a part of the World Air League wanting his league of enthusiasts to be a part of the airship touch down sites. He expects celebrations in each of the cities with young children, jumping around, googly-eyed for the blimps floating overhead. 140 million people witnessing the race shatter the amazing five million spectators for the London Olympic Games. With so many viewers, the firstplace prize is promised at least $5 million along with the title, World Sky Champion. Signing up for this race will start this fall, as he plans to give competitors two years to prepare. The only problem is that this idea is not recently thought-of. It may never actually happen. Start dates have been up in the air for years and one that was
widely reported just passed by less than a year ago: September 2011. The race, however, still has yet to begin. A large problem has been his sponsors and raising prize money. The market crash of 2008, did not help much either. Negotiating with princes and politicians to fly over landmarks? Another big step yet to be completed. Already in the world, there are about 30 to 35 airships in the world. At least five of them should be in the race, he thinks, and that way each blimp could represent a nation, region or city. This may be able to encourage spectators to watch for their representation. If the race costs about $50 million, he expects this fee to be financed through donations and sponsorships. He says, “It’s being funded purely by that good old mechanism we call capitalism.” With 18 steps, each blimp will have to follow an already set flight path. About 2,000 feet above sea level, the blimps will be visible to people and be able to travel 1,000 miles per day at 70 miles per hour. Each blimp will be timed from the moment they depart to the moment they arrive, with the shortest time being the winner. With such a small number of airships, they bring back the German passenger airship disaster in the 1937 Hindenburg disaster. An airship went up in flames in New Jersey, as it was docking with 36 people. Filled with hydrogen bags, the Hindenburg was rigid, unlike todays. Modern airships are nonrigid, and filled with Helium, not flammable. Able to carry long hauls over far distances, the airships were used back in the twentieth century for their endurance. However, airplanes are much faster and larger now than they once were making airships out of a job. Other uses included the military’s use for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until the 1960s. The U.S. Navy experimented with a blimp recently as well. Goodyear and DirecTV have been using blimps for advertisement and they are even seen at parades and large events. Although blimps were used for their commercial purposes for the oldest of times, investors could want to buy into the world race as to become an advertisement method. Eugenia Kim, KSNE
알뜰 맞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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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K O
International support for Team Korea at the London Olympics
As the 2012 Summer Olympics wrap up, South Korea walks away with its head held high. The Far Eastern country surpassed its goals of winning ten gold medals and ranking in the top ten competing nations, leaving a lasting impression on the world. There was no shortage of supporters for Team Korea in London, and British K-pop fans staged a K-pop flash mob in Trafalgar Square ten days in advance of opening ceremonies. The gathered fans performed their favorite K-pop songs and dances, as well as Korean Olympic cheers. They later repeated the performance in front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UK (KCCUK), which hosted a K-pop singing competition that night. The KCCUK staged such events as All Eyes on Korea, a 100-day festival offering special performances and exhibitions for visitors to venues across the British capital. The KCCUK also organized a variety of events for supporters to coincide with important events for Korean athletes. On August 10, the center was filled with cheering supporters for Korea’s bronze medal match with Japan on the football pitch. “So many emotions!” shouts a headline on Korean Class Massive, a London-based blog founded by three Korean language students who met at the Sejong Institute run at the KCCUK. “While watching the fortunes of the South Korean team we had a
ridiculous amount of nervous and ‘sitting on the edge of the seat’ moments.” The team of bloggers covered Team Korea’s performance in depth on their website, as well as providing the latest updates on social networking channels. They even admitted on their blog how the coverage was affecting them: “In our attempts to cover as many events as possible so we could update everyone on all the events Korea was competing in, we came across a couple of men who stole our hearts and ran off with them,” they said, naming badminton player Lee Yong-dae as number one on their list of Korean athlete heartthrobs. Korea’s official social networking channels were also abuzz with updates on the progress of Team Korea, receiving support from fans around the world. “Go Korea!!” wrote Lee Shaffer. “We are sooo proud of you all!!” “Well done, Republic of Korea, and in a sportsman like manner,” wrote Dee Farms of America. “This is odd but I find myself cheering for the South Korean teams [more] than Canada’s,” wrote Nancy Vu of Canada. “Congrats!!” Although the London Olympics are over, the Paralympics are still to come, held in London as well, and All Eyes on Korea will continue until September 9. By Jon Dunbar (Korea.net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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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ditor: Eugeni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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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Page 17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Send in your questions to askducky@gmail.com! Dear Ducky, I think I am younger than my real age because I am not happy when talking to my friends at school. I enjoy talking with my younger sister’s friends and I feel that they understand me better. My friends at school all seem too mature and I cannot understand them and they cannot understand me. I see how this may sound creepy because I am several years older than my sister and therefore have no idea what should I do? Am I too young for my age? Sincerely, Immature Sister Dear Immature Sister, Just because you talk to you younger sister’s friends does not mean that you are immature. Maybe they are mature, but if you actually emotionally feel uncomfortable around your grade and better with kids several years younger than you, that can be a little creepy. This doesn’t necessarily have to be in a bad way, but if you are surrounded by say 6 years olds (hypothetically speaking) then if you “several years older” than them, as you say, you are about 12 years of age. That in those words shows me a hypothetical image of an almost five foot girl laughing and gossiping with children that are four feet tall. In many cases, there are some questionable situations but if you feel more comfortable with your sister’s friends I guess the person to decide is not me, it is you sister. If she is okay with hanging out with you all the time, then even if you are too immature you can blend in. I hope this helps, Ducky Dear Ducky, I am 16 years old and my brother is 12 years old. Whenever my little brother has play dates I get super-duper excited and I always want to hang out with them, instead of my own friends. I love playing with them, instead of my grade. My grade is so boring. My parents thought it was good that I was not to mature, but now they are worried because apparently I am really immature. My younger brother thinks I am annoying because I act younger than him, and so now I think, am I abnormal? Sincerely,
Immature Confusion Dear Immature Confusion, It may be better to hang out with friends your age if your parents are worried. You may just like hanging out with them because of the feeling of superiority and meaning your parents do not have to be worried that you are young for age. Also, it is not a bad thing if you are a little bit young for your age! Have you ever walked down the aisle of the makeup section in a department store? At least half of the products are age-erasing products. Just think of those products as people who are too mature for the age and would like to become less immature like you. Have fun! Ducky Dear Ducky, My mom is so paranoid. She cannot get it straight in her mind that a girl can have friends who are guys. If I am talking or chatting with someone her first question is, “Who is it? Is it a guy? Do you like him?” and the list of questions is repeated over and over again. Once when she was picking me up she saw me talking to a guy, and now I am not allowed to talk to him ever again. If I do, she will deactivate my facebook, take away my phone, and make me go home right after school every single day. I am just friendly to everyone but she just doesn’t understand. Other parents ask my friends with they do not have a boyfriend, but in my case boys have cooties. I must not go near them at all. I don’t even want a boyfriend, it’s too much stress and so I just want to study until college however I really hate it when my mom gets all paranoid. Somehow it brings out this rebellious side in me, which wants to prove my mom wrong. It is confusing, but she is so paranoid! Sincerely, Paranoid Parents Dear Paranoid Parents, Your mom just wants you to focus on your school studies, and I think she is afraid that a boyfriend will ruin all your hard work in school. If you are really worried about your mom ruining other friendships in your school tell you mom straight out that the guy you were talking to the other day is really just a friend. He is nothing more
than a friend, and she should understand that. If you just become angry over it, she will ponder over your action more and may come to a false understanding. In your case, you definitely do not want that. Because of all your harsh punishments, you should be careful with guys in your school but also talk to your mom directly about these statements that you have made. I am sure she will be happy to know that you want to study hard until college and do not want any stressful guy relationships. Have fun! Ducky Dear Ducky, Whenever I think about going to college, I am so thrilled but it also means that I am getting older. I started getting skin imperfections and dark circles! I am aging! What to do! Before going to college, there are so many things that have to be done and I never have time to sleep. I am not usually tired, but my face is showing my lack of sleep. Music, sports, camps, school work, SAT, what else? Do colleges really want students to be these overachieved robots that today’s society seems to strive for? Sincerely, Overachieving Robot Dear Overachieving Robot, Your name just describes how you feel! You are still young and if you are still thinking about getting into college first, you are younger than most of the majority on this Earth, if you think about it because if there were only 100 people on this planet and each age was represented once equally, say you are 16, 84 people are still older than you compared to the 15 people who are younger than you. Go sleep after reading this, and be less tired! Also, many people overstress the extracurricular activities. Colleges do not count all the clubs, societies, and other things you have participated in. If they did, everyone would do random things that they are not even interested in and everyone would be, not robots, but just blobs of fat walking from one club to another club. You are going to be fine! Ducky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청소년(학생) 기자 모집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에서는 청소년(학생) 기자를 모집합니다. 지역 한인 사회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학생들 저희 한인회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 뉴스 소개, 학교생활 뉴스 소개, 기타 각 분야 (문화, 예술, 사회 등) 칼럼 등 한인회보 청소년 기자에게는 커뮤니티서비스(봉사활동) 확인서 제공
문의 :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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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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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151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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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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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가 접수현황 (8월14일 현재) 국외부재자 영주권자 미주 재외선거접수현황(8월2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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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통령! 우리의 손으로!
주보스톤총영사관과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재외국민의 선거참여를 위해 재외선거 접수 캠페인을 8주에 걸쳐 실시합니다. 뉴잉글랜드지역 재외선거인(영주권자) 및 국외부재자(한국의 주민등록이나 거소신고가 되어있는 자)분들은 빠짐없이 신청하여 뉴잉글랜드 재외국민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재외선거 접수를 희망하시는 국외부재자(한국에 주민등록 또는 거소신고가 된 자)는 하단의 신청서를 오려 여권 사본과 함께 주보스톤총영사관으로 우편접수 해 주시면 접수증을 e-Mail로 보내 드립니다. 보내실 곳 : 주보스톤총영사관 재외선거 담당자 앞 (Korean Consulate General) 300 Washington St #251. Newton MA 02458 / 전화문의: 617-641-2830
국외부재자들의 편의를 위해 H-Mart (벌링턴)와 한진택배(얼스톤)에서 출장접수를 받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국외부재자신고서 작성 예
9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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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2일 수요일
고국소식
한인회보
이명박 대통령 독도표지석에 밀려난 ‘독도 호랑이 조형물’
(안철수 룸살롱, 박근혜 콘돔) 검색1위, 빗나간 상혼
경북도, 기존 설치작품 일부 훼손, 조각가, 인터넷에 글 올려 반발
포탈 네이버 조작설 의혹 제기...
은 모두 문화재청의 허가 를 받지 못했다. 경북도는 19일 제막한 이 대통령 명의의 ‘독도 표지석’을 설치하는 과정 에서 호랑이 조형물을 철 거하고 그 자리에 독도 표 지석을 설치했다. 무단 설 치한 경북도기와 울릉군 기 게양대 등은 그대로 놔 뒀다. 이런 가운데 호랑이 조 형물 등 게양대를 디자인 한 조각가가 지난 1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호랑이상만 철 거한 것에 항의하는 글을 올렸다. 이 작가는 “바닥 부터 호랑이까지가 제 작 품”이라며 “작품을 임의 로 변경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그는 “철거를 해 야 한다면 제 작품이라고 인정되는 부분까지 모두 철거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예를 들면 로뎅의 ‘ 생각하는 사람’ 팔을 하나 자르고 이름까지 적어서 다른 것을 꽂아넣은 것과 다르지 않다”며 “힘 없는 무명 작가지만 그 정도는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생 각한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일자 경북도는 “ 문화재청의 허가 없이 설 경북도는 19일 홍씨에게 알리지 않은 채 호랑이 조형물을 철거하고 치한 시설물은 모두 원상 그 자리에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름과 친필 글자를 새긴 독도 표지석 복구하고 작가에게는 사 을 세웠다. 경북도 제공 과하겠다”는 입장을 밝 경북도가 독도 동도에 무단으로 설치한 게 혔다. 양대 시설 가운데 일부만 뜯어낸 후 그 자리에 동도의 게양대 시설은 울릉군이 2009년 5월 이명박 대통령 명의의 ‘독도 표지석’을 세워 논 국기와 도기·군기 게양대 등을 모두 포함해 조 란이 일고 있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2011년 7 성키로 하고 문화재청에 현상변경 허가를 신청 월 동도 망향대 주변에 국기와 경북도기, 울릉 했으나 그해 9월 국기게양대 한 개만 설치하도 군기 등 3개 기를 달 수 있는 게양대를 설치했 록 허가가 났다. 이후 울릉군이 두 차례 더 원안 다. 게양대 바닥은 태극 문양으로 건·곤·감·리가 대로 허가해줄 것을 신청했으나 부결되거나 보 배치됐고 호랑이 조형물(높이 1m, 길이 2.5m) 류되자 임의로 2010년 12월 공사를 발주, 호랑 이 설치됐다. 이 조형물을 포함한 게양대 시설을 설치한 것이 그러나 국기게양대를 제외한 다른 시설물들 라고 경북도는 밝혔다.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거 대 포털 사이트가 유력 주자들 에 쏠리는 관심을 장삿속 채우 기에 악용하며 선거판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 지고 있다. 21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 이버’의 인기 검색어엔 ‘안철수 룸살롱’과 ‘박근혜 콘돔’이 줄 곧 상위권에 랭크됐다. 원인은 신동아 9월호가 제 공했다. 이 매체는 “안철수 서 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적 있 다” 는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해 보도했다. 안 원장이 2009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술을 못 마시고 룸살롱에 간 적이 없 다” 고 말한 것에 대해 안 원장 이 거짓말을 했다는 식의 검증 보도였다. 보도 이후 곧바로 ‘안철수 룸 살롱’이 네이버 검색어 상위권 에 랭크됐다. 유력한 대선 주자 인 안 원장에 관한 소식이라 인 기 검색어 부각이 이상하지 않 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네이버가 정치적 의 도를 갖고 검색어를 조작한다 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룸살롱이란 단어를 검색할 때는 성인 인증을 해야 하지만
‘안철수 룸살롱’ 키워드에 대해 서는 이 절차가 해제되면서 의 혹을 키웠다. 트위터에서는 “유독 안철수 룸살롱만 검색된다. ‘이명박 룸 살롱’, ‘박근혜 룸살롱’ 은 검색 되지 않는다”는 비난이 쏟아졌 다. 네이버가 보수세력을 등에 업고 안철수 때리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었다. 문제가 커지자 네이버를 운 영하는 NHN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검색량이 일정 수준을 넘고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언 론 보도가 있는 경우 성인 인 증을 해제하고 있다” 고 해명 했다. ‘안철수 룸살롱’ 키워드는 검색량이 기준치 이상으로 늘 어났고, 관련 언론 보도를 확인 했기 때문에 성인 인증 절차를 해제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네이버는 “이전에도 ‘박근혜 콘돔’ 의 사례처럼 성 인 인증 키워드라 하더라도 일 정량의 검색이 되고 언론 보도 가 있는 경우 똑같이 인증을 해 제했다”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부채질했다. 이 내용을 확인한 네티즌 들이 해당 키워드를 집중적으 로 검색함에 따라 ‘안철수 룸살 롱’ 에 이어 이번에는 ‘박근혜 콘돔’이 네이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촌극이 빚어졌다. 하지만 다음, 네이트 등 다 른 주요 포털사이트는 ‘룸살롱’ 과 ‘콘돔’을 성인인증이 필요한 단어로 묶어 검색창에 ‘안철수 룸살롱’과 ‘박근혜 콘돔’을 입 력하면 성인인증 화면으로 넘 어갔다. 결국 트래픽 유입으로 재미 를 보려는 네이버의 상술과 자 극적인 단어에 호기심을 참지 못한 네티즌들의 클릭이 어우 러져 씁쓸한 해프닝을 만들어 낸 결과라는 지적이 많다
회비와 후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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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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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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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비법] SAT 700점 이상의 고득점을 기대한다면? 평소 정치·경제·시사 관련 독서량 늘리고, 긴 예문 빨리 읽을 수 있는 어휘력 갖춰야... 문과를 지망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문계통의 3과 목인 English Literature World History or United States History 중에 한과목을 택하여야 한다. 특 히 정치(political science) 법률(law school) 경제 (economics)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에겐 United States History Subject Test에서 높은 점수가 요 구된다. 1.어떤 학생들이 U.S. Subject Test를 택하여야 하 나? 700점 이상의 고득점을 기대한다면 이 시험은 college prep level의 코스를 듣고 있는 학생이 아닌 AP US History나 honors level US history course를 택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World History Test가 넓고 다양한 분야에 많은 지 식이 요구되는 반면에 US history시험에서는 지식의 넓이 보다는 깊이와 이해도가 요구된다. 특히 사회적 정치적 제도나 상황에 대한 이유와 역사적 개념에 대한 원인과 그 영향과의 관계 등 어떤 사건이 왜 중요하며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지를 알며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시험은 평소에 미국 역사를 비롯한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생이나 정치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 고 시사에 관해 평소 독서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유리 하다. 문제들이 긴 예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빠른 Reading speed와 높은 어휘력이 요구된다. 2. Content (시험 내용)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개념들을 공부해 야한다. Colonial America/ The Revolutionary Era/ Federalism/ The American System/ Jackso-
nian Democracy/ Westward Expansion/ The Civil War/ Reconstruction/ Industrial Revolution/ The Gilded Age/ Imperialism/Progressivism/ World War I/The Great Depression/ World War I/ The Cold War/ 3. Preparation (시험준비 방법) 시험에선 학교 교과서를 충실히 공부하여 풀어야하 는 역사적인 개념과 사건들을 올바로 판단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을 묻는 문제가 73-76문제가 출제된다. 10문제 정도의 역사적인 사건의 사진이나 풍자만화 를 해석하는 문제와 5-6문제의 역사적 사건과 연관 된 통계적인 자료를 해석하는 문제에도 대비해야 한 다. 학생들은 미국 역사 안에서 한 시대가 다음 시대를 위해 어떤 여건을 만들며 서로의 시대가 어떤 원인과 결과로 연관 되여 있는 지를 알아야하며 관련이 있는 2-3 세대를 한꺼번에 묶어 공부하여야 한다. 학생들은 또한 경제적인 정책들이 역사적인 사건들 에 어떻게 영향을 주며 정치적인 단합들이 국내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시험은 90문항의 많은 문제 수와 문제마다의 긴 예 문들을 읽어야 하기에 한시간의 시간으론 부족하다. [TIP] SAT 대비법, One Two Three! SAT는 크게 Critical Reading, Mathematics, Writing 등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① Critical Reading: 원론적으로 많은 책을 읽는 것 이 필수적이다. 학교추천도서 외에 칼리지보드(CollegeBoard)에서 추천하는 ‘101 Great Books’를 읽 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독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정 독이다. 일부 문제가 행간을 읽는 능력 또는 지문의 논리를 파악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랜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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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Test Engine SAT Vocabulary, Barron’s SAT 교재들의 인기가 높다. ② Mathematics: 많은 학생들이 쉽게 생각하는 과 목이다. 대부분 800점 만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실제로 만점을 받는 학생은 많지 않다. 실수 로 2~3개만 틀려도 큰 점수를 잃게 된다. 따라서 평 소 모의고사 문제 등을 풀면서 실수하지 않도록 하 고, 만약 틀린부분이 있다면 왜 틀렸는지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③ Writing: 에세이를 직접 써야하기 때문에 절대 연 습량이 필요하다. 주어진 시간 내에 쓰고, 스스로 교 정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 Writing에서 고득 점을 받기 위해서는 고급문법의 유형을 확실히 알아 야 한다. 좋은 문장들을 반복해서 암기해 놓으면 실제 시험에 서 도움이 된다. 뉴욕타임즈의 사설 등을 한달에 1~2 개라도 외울 정도로 반복해서 보고, 일주일에 한 번이 라도 직접 글로 써보는 것이 좋다. “SAT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착각하는 점이 바로 총 점으로 점수를 본다는 거예요. 800점 만점인 섹션별 점수를 보지 않고, 2400점 만점 가운데 몇 점이라는 식이죠. 가령 섹션별로 모두 730점을 받은 A학생은 총점이 2190점이예요. B학생은 총점이 2250점이지 만 CR 670점, Math 800점, Writing 780점을 받았어 요. 이럴 경우 A학생이 B학생보다 총점은 떨어질지 몰라도 실제 명문대에 합격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항상 총점 기준이 아니라 과목별로 점수 밸런스를 맞 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료제공: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본 자료는 한인회보 독자들을 위해 인터넷 상의 유 용한 정보를 발췌하여 에듀웰보스톤에서 제공하는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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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오퍼경쟁 휘말리면 이득보다 손실이 더 커... 올림픽의 열기만큼 후끈 달아오른 주택시장에 주 택구입 경쟁이 치열하고 집을 사려는 사람은 많지만 팔려는 집은 적어 집을 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거 쳐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주택구입 선호지 역으로 여겨지는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플로리다 남부, 오스틴 지역 등에서의 주택구입 경쟁이 특히 치열하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오퍼경쟁에 휘말렸다 가는 자칫 감정이 앞서 뜻하지 않게 높은 가격을 지 불하는 일이 벌어지고 오퍼경쟁에 발을 한 번 디디 면 그만큼 발을 빼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집을 구입 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불필요한 경쟁에 뛰 어들 필요도 없고 오퍼경쟁에서 휘말리지 않기 위해 서는 주의할 점들을 짚어봅니다. ■ ‘콤’으로 중무장한다 ‘지피지기 백전불패’. 매물의 조건과 시장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있으면 오퍼경쟁에 쉽사리 휘말리 는 일이 없습니다. 구입하려는 주택의 입지조건, 건 물조건, 내부시설 등을 정확히 파악한 뒤 주변시세 와 비교해 나름대로의 가격대를 정해둡니다. 비교 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콤’(comp). ‘Comparable’ 의 줄임말로 주택 감정가를 산출할 때 비교대상이 되는 주택들로 최근에 주변에서 매매된 주택들이 대 상이 되고 ‘콤’을 알고 있어야 비싼 가격을 지불하는 일을 피하게 됩니다. ‘콤’의 조건을 갖추려면 구입하려는 주택과 최 대한 비슷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주택이어야 하고 매매 시기로는 최근 3~6개월 내이어야 적정시세 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를 통해 ‘CMA’(Competitive Market Analysis)를 제공받 으면 시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CMA는 일종의 보고서로 주택의 위치와 규모, 스타일, 내부 시설이 비슷한 다른 주택들의 가격대를 비교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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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 리스팅 가격을 정할 때 기준이 되기도 하고 주 택구입 때 오퍼가격을 정할 때 참조되기도 합니다. ■지불가능 한도를 넘지 않는다. 적정 시세를 알았다면 이제는 본인이 지불할 수 있는 가격대를 파악해야 하고 이 가격대를 마음에 품고 있어야 오퍼경쟁에서 과감히 발을 뺄 수 있습 니다. 오퍼경쟁이 시작되면 자신의 지불가능 가격 대를 잊은 채 경쟁심리만 발동돼 자칫 시세를 벗어 나는 가격대에 집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경쟁에서 승리해 집을 구입하면 승리감은 만끽할 수 있지만 이후 발생하는 결과는 반대로 좋지 않는 경우가 대 다수 입니다. 우선 모기지 페이먼트가 예상보다 높 아지게 되고 나중에 집을 팔 때도 불이익이 발생합 니다. 자신이 지불할 수 있는 가격대를 산정할 때 몇 가 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이어들은 주 택구입 전 은행 측의 ‘융자 사전승인’ 절차를 통해 대략적인 융자금액을 파악하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때 은행 측이 제시하는 융자금액과 월 모기지 페 이먼트 예상금액에 의존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수리비용을 감안한다. 완벽한 조건을 갖춘 매물은 없고 전문가들은 새 로 지은 집도 홈 인스펙션을 거쳐 모든 시설이 적절 히 작동하는 지 점검하라고 충고합니다. 따라서 주 택거래를 완료했다고 해서 비용 지출이 끝나는 것 이 아니고 필요할 때 수리에 나서야 하고 마음에 들 게끔 고쳐야 할 부분도 생김니다. 바이어 나름대로 수리 및 리모델링 비용을 감안하고 있어야 오퍼경 쟁 때 무리한 가격에 오퍼를 제출하는 행위를 자제 하게 됩니다. 주택구입에 보유하고 있는 자금을 다 쏟아 붓게 되면 반드시 필요한 수리나 리모델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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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선의 오퍼를 제출한다. 오퍼경쟁은 일종의 ‘심리전’이고 집을 사려는 사 람이 많을 때 셀러 측이 이같은 상황을 이용해 바이 어들 간 심리전을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집을 사고 싶어 하는 바이어들은 셀러가 수락할 것으로 예상 하는 가격대를 가늠하는 한편 경쟁 바이어들의 오퍼 조건을 파악하는 데도 심혈을 쏟지만 현실을 무시한 채 상대방 전력만 파악해야 하는 ‘심리전’은 결국 셀 러 측만이 승리자가 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감정가를 고려한다 최근 주택거래가 감정가에 의해 틀어지는 사례가 빈 번하다. 오퍼경쟁을 통해 높은 금액을 써서 제출했 다고 해도 감정가가 거래가보다 낮게 나오면 주택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상 황은 두 가지. 감정가를 근거로 셀러와 가격 재협상 에 나설 수 있다. 만약 셀러가 반드시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격을 감정가대로 낮춰서 거래를 지속할 수 있다. 이때 인하된 금액을 셀러, 바이어 또는 양측이 나눠서 부담하기도 한다. 다른 한 경우는 결국 주택거래가 취소되는 것이 다. 이 경우 바이어는 다시 한 차례 오퍼경쟁을 각오 해야 하고 셀러 역시 다른 바이어를 찾아야 하는 수 고를 시작해야 한다. 따라서 오퍼경쟁에서 무조건 이겨보겠다는 심리로 높은 가격을 써 내기보다는 적 절한 시세와 자신의 재정상황에 근거한 최선 오퍼 제출이 불필요한 수고들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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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부재자신고 독려, 누구든 자유롭게 전 세계 어디든 부재자신고·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독려활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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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한국 잇는 곡물터미널 생긴다 운송기간 절반으로 단축, 2015년부터 운영 기대
중앙선관위는 국외부재자신고 권유행위와 관련된 질의에 대하여 “누구든지 정당 또는 후 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지지, 추천하거나 반대 하는 내용이 없이 자신의 비용과 명의로 공개 된 장소에 부스를 설치하거나 현수막을 게시하 거나 인쇄물을 배부해 국외부재자신고 독려활 동을 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고 지난 16일 밝 혔다. 또한 중앙선관위는 국외부재자신고서를 작 성한 선거권자의 요청에 따라 구·시·군의 장에 게 신고서를 대신 제출하는 것 또한 법에 위반 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다만, 국내에 주소 가 없는 재외국민은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본 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해 재외선거인등록신청 을 해야 하므로 그 등록신청서를 다른 사람이 대신하여 제출할 수 없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결정은 금년 2월 29일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 특정 정당이나 입후보
예정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 없이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는 선거운동으로 보 지 아니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국외부재자신고 독려활동을 투 표참여 권유행위의 일환으로 판단한 것이므로, 전 세계 어디에서든 국외부재자신고나 재외선 거인 등록신청 독려활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국내의 일반 부재자신고 권유활동도 국외부재 자신고 독려활동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허용 될 전망이다. 다만, 선거권자를 대신하여 국외부재자신고 서를 제출하는 경우 신고에 따른 우편요금 등을 정당이나 예비후보자 등 제3자가 부담할 경우 에는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 또한 투표참여 독 려활동이라도 호별방문의 방법으로 하거나, 선 거일에 확성장치·녹음기·녹화기를 사용하거나 투표소로부터 100미터 안에서 하는 행위도 공 직선거법에 위반된다.
미 서부 지역에 곡물터미널 이 확보돼 국내 운송 기간이 절 반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진해운 이 정부지원을 받아 미국 LA 인근 롱비치 항에 연간 220만 톤 규모의 곡물을 처리할 수 있는 곡물터미널(총 사업비 5,000만 달러) 건설을 추진하 고 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미 중서부에서 확보한 옥수수, 콩, 주정박 등 사료곡물을 셔틀트레인으로 LA 인근 롱비치 항에 운송 후 이 곡물터미널을 통해 컨테이 너에 환적, 한국을 포함한 동북 아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진해운은 이 곡물터미널에 서 한국으로 환송되는 빈 컨테 이너에 곡물을 선적 운반할 계 획이며, 이는 기존 곡물터미널 에서 벌크선으로 운송되는 방 식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경 제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 고 있다. 지금까지는 미국에서 곡물을 수입 할 경우 멕시코만에서 파 나마 운하로 이어지는 운송경 로(약 60일 소요)가 주로 활용 됐으나, 이 사업을 통해 우리나 라와 가까운 미 남서해안에 곡
물터미널을 확보함으로써 최 대 30일까지 운송기간이 단축 돼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한진해운은 미국 LA 롱 비치 항에 터미널 부지를 확보 해 롱비치 항만청으로부터 환 경영향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 다. 2014년에 곡물터미널 시설 이 완공되면 2015년부터 한국 을 포함한 동북아에 본격적으 로 곡물을 공급할 수 있는 곡물 터미널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터미널 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15 년에는 연간 110만톤(가동율 50%) 정도를 처리할 계획”이 라며 “이중 국내에 30만톤의 곡물을 공급하고, 2022년까지 국내 공급량을 60만톤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 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해외농업에 진출하는 기 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정 부가 2009년부터 추진해온 해 외농업개발사업 중 유통형 사 업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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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사회소식
오바마-라이언 노인층 표심 놓고 전쟁
한인회보
한국포함 아시아계, 미 대선 티핑포인트 가능성 시사... 박빙경쟁에서 아시아계 4%는 무서운 힘
대표적 은퇴촌인 플로리다주 더 빌리지스에서 모친 베티 더글러스 라이언(78)과 무대에 오른 폴 라이언 공화당 부통령 후보(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대선에서 메디케어(노인의료보험)가 노 년층의 표심을 좌우할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면 서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인 폴 라이언 하원 의원은 18일(현지시간) 대표적 은퇴촌인 플로 리다주 더 빌리지스에서 밋 롬니 대통령 후보와 자신이 당선된다면 현재 메디케어 수혜자들의 혜택은 반드시 끝까지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 연설에 모친인 베티 더글러스 라이 언(78)과 함께 등장한 라이언 후보는 “어머니 는 메디케어의 약속을 믿고 은퇴를 계획했다” 면서 “이 약속은 끝까지 지켜져야 한다”며 노년 층 유권자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그러면서도 “현 수혜자들의 혜택을 끝 까지 보장하려면 우리 세대부터 개혁이 필요하 다”고 주장했다. 그의 이번 발언은 노인층을 위한 공공 건강보 험인 메디케어를 상한이 정해진 바우처(쿠폰)
를 지급하는 민영화 방식으로 바꾸자는 자신의 공약이 결국 메디케어의 완전 폐지로 이어질 것 이라는 우려를 잠재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라이언이 내건 민영화 방식의 메 디케어 정책은 노년층에 연간 6천400달러의 추 가 비용 부담을 가져오게 된다면서 라이언이 “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고 공격했다. 오바마는 “롬니-라이언의 계획은 노년층의 부담을 가중시켜 부유층에 추가 감세혜택을 줄 것”이라면서 라이언의 공약이 결국 공화당 유 권자들을 떠나게 할 것이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 였다. 뉴햄프셔주 윈덤 선거유세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나는 4년간 백악관에 있었고 메디케 어를 강화해왔다는 사실을 기억해달라”며 유권 자들에게 호소했다.
바이든 또 말실수, 갈길 바쁜 오바마 발목 공화당에서도 강간관련 부적절항 표현 나와...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 일 미 유권자 중 한국 출신을 비롯한 아시아계가 4%에 불과 하지만 대선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티핑 포인트’로 등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흑인(12%)과 히스패닉계 (11%)의 비중이 앞서지만 아 시아계가 움직이면 작은 변화 가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FT는 전했다. 이런 분석은 아시아계의 인 구 팽창과 혼전을 거듭하는 이 번 대선의 특징에 기반하고 있 다. 버지니아주만 하더라도 아
시아계는 지난 3년간 70% 급 증해 현재 42만명이 거주 중 이다. 경합주 네바다주의 아시아계 유권자 비율은 8%에 달해 무 시 못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후보도 아시아계 표심 얻 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롬니는 한국·중국·베트남어로 된 선거 문구를 차에 붙이고 다닐 정도 다. 인도네시아에서 어린 시절 을 보낸 오바마는 친누나가 반 쪽은 아시아계인 점을 부각 중 이다.
티핑포인트란? 예기치 못한 일들이 갑자기 일어나는 극적인 순간을 의 미하는 것으로서 아시아계의 표심이 미 대선의 향방을 좌 우하는 극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말실수 대장’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최 근 발언 파장이 가시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노 예제도를 연상시키는 부적절한 단어가 문제가 됐다.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 측 인사가 벌떼 처럼 들고 일어났다. 러닝메이트가 재선을 향해 갈 길 바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부담만 주 는 꼴이다.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19일 NBC 방송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해 바이든 부통령 의 이른바 ‘쇠사슬’ 발언에 대해 “명백히 인종 주의에 호소하는 발언”이라며 “그런 정신 능력 으로 (대통령 유고시)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 을지 모르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도 “바이든이 ‘인종 카드’를 쓰고 있 다”며 “오바마 대통령측 선거 운동의 분열적인 책동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공격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 14일 버지니아주 한 유세에서 “롬니는 대형은행이 다시 그들만의 규칙대로 행동하도록 내버려 두고 있다. 월가 의 쇠사슬을 풀어주고 여러분에게 쇠사슬을 채
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쇠사슬’(chain)이 라는 표현은 노예제도를 연상시킬 수 있는 단어 다. 버지니아주는 남북전쟁 때 노예제도를 찬성 한 남부지역인 데다가 당시 유세장에 흑인이 적 지 않았다. 바이든은 나중에 “’족쇄’(shackle) 를 채우려 한다는 뜻이었다”고 물러섰다. ‘부적절한 발언’은 공화당에서도 나왔다. 공 화당 소속인 토드 아킨 연방 하원의원은 19일 한 지역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성폭행으로 임신 한 경우 낙태를 허용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 진짜 강간이라면 임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 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들로부터 들었다며 “진 짜 강간을 당한 여성은 체내에서 (임신을 차단 하고자) 모든 것을 닫으려고 반응하기 때문”이 라는 설명까지 곁들였다. 민주당과 여성단체, 진보진영이 일제히 비난 하고 나서자 공화당 대선후보인 밋 롬니는 대변 인 성명을 통해 “아킨 의원의 발언에 반대한다” 고 수습에 나섰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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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ating National Liberation Day Korea’s liberation from colonial rule in August 1945 became a turning point in world history, one that would set into motion the eventual transformation of the entire Korean Peninsula. August 15 will mark the 67th anniversary of Korea’s National Liberation Day, a national holiday on which Koreans celebrate the decades-past restoration of national sovereignty and honor the lives of those who participated in the struggle for independence. As preparations for the holiday got underway around the country, President Lee A flag-raising ceremony was held in front of the Na- Myung-bak received a contional Museum of Korean Contemporary History on gratulatory message from August 14 to commemorate Korea’s 67th National U.S. President Barack Obama Liberation Day holiday (photo: KOCIS). on August 14. In his statement, President Obama congratulated the Korean people on the anniversary of Korea’s independence and highlighted that Korea has become an ideal example of a vital democracy and, in light of its unprecedented progress toward development and prosperity, an international role model. On the same day, celebrations for the holiday began in Seoul with a flag-raising ceremony at the newly constructed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Korean History. As the only national museum designed to showcase Korea’s modern history, the building provided a unique backdrop for collective reflection on the advent of independence in 1945 and the subsequent establish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n 1948. The Taekgeukgi was raised at 2 p.m., accompanied by a performance of Aegukga, Korea’s national anthem, by an honor guard team and a military band with members from the Korean National Police University and the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After the flag was unfurled, a moment of silence was held to honor Korea’s fallen patriots. Among the special guests present for the ceremony were Culture Minister Choe Kwang-shik, Chairman Kim Jin-hyun of the Committee for the Establ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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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ds gather to watch a performance at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on National Liberation Day (photo courtesy of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n Contemporary History, and local elementary school students. With only 100 days left until the museum’s November 22 grand opening, a stone entrance sign bearing the museum’s new name was also unveiled during the ceremony. On the sidelines of the event, an outdoor exhibit was prepared with items from the museum archives that depict the three years from liberation to the establishment of the new republic. Entitled “From 1945.8.15 to 1948.8.15,” the exhibit includes election posters from Korea’s first Constitutional Assembly elections on May 10, 1948, as well as photos of the 38th parallel and celebrations after the official establish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exhibit will run on the museum’s front lawn until August 31. On August 15, at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in Cheonan, Chungcheongnamdo (South Chungcheong Province), the holiday celebrations will continue with a special performance entitled “Retracing the Great Path to Independence” at the Great Hall of the Nation. An outdoor exhibit that documents the 25-year history of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will also be set up nearby. Visitors to the Independence Hall can watch a calligraphy performance, in which a master calligrapher will write the first four verses of Korea’s national anthem on a 200-meter long cloth, or try their hands at making various crafts that incorporate national symbols such as Taegeukgi and the mugunghwa flower. All performances and activities will be offered free of charge. By Kwon Jungyun (Korea.net Staff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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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인회보
도둑들 (2012) : The Thieves 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름부터 시선을 잡아 끄는 전에 없던 매력과 독특한 개성의 캐릭터들!
[줄거리]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 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 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 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 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 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 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 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 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 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 다.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 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성공을 장 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 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 에 착수한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 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 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 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 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 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영화 <도둑들>은 각기 다른 개성 과 기술을 지닌 10인의 도둑 각자의 캐릭터가 주요한 몫을 차지하며 영 화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가 된다. 전작을 통해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전무후무한 개성의 캐릭터를 만들 어 내는 데 일가견을 보인 최동훈 감독이 새롭게 창조해 낸 10인의 캐 릭터는 각자의 매력과 역사를 반영 한 이름부터 남다른 독특한 개성으 로 스크린 속에서 살아 숨쉰다. 과거 마카오 카지노에서 하룻밤 에 88억을 땄다는 전설로 인해 ‘마 카오박’이라 불리기 시작한 작전 설 계자 마카오박은 다이아몬드를 훔 치는 모든 계획을 지휘하고 이끌지 만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비밀스 러운 인물로 한 치 앞을 짐작할 수 없는 팽팽한 스토리의 중심을 이끈 다. 그리고 그의 제안에 홍콩으로 향하는 5인의 한국 도둑들, 손에 걸 리는 건 무엇이든 다 딴다는 전설의 금고털이 팹시와 목적을 위해선 누 구라도 이용하는 뽀빠이, 범죄가 있 는 곳이라면 어디든 예~하고 달려
가는 줄타기 전문 예니콜, 은퇴 말 년의 연기파 도둑 씹던껌, 순정파 신참 도둑 잠파노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각각 서로 다른 사 연으로 얽힌 관계를 바탕으로 극에 예상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 넣 는다. 그리고 여기에 중국팀의 리더 첸을 비롯해 소심한 총잡이 앤드류, 냉정한 금고따기 쥴리, 행동파 총잡 이 조니의 중국 도둑 4인 역시 한국 도둑들에 필적할 만한 존재감과 카 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양의 눈물’이라는 하나의 목표 로 모였지만 이를 취하려는 기술이 각자 다른 것처럼 속내도 개성도 다 른 10인의 도둑들. 세상에 수많은 군상이 존재하듯 도둑이라는 하나 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그 안에서 누 군가는 한방을 꿈꾸고, 누군가는 전 설을 꿈꾸고, 누군가는 복수를 꿈꾸 는 10인 도둑들의 풍성한 드라마와 다양한 매력은 올 여름 관객들의 마 음까지 강렬하게 훔칠 것이다.
스포츠/연예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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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MNENT
1100만 돌파‘도둑들’ 한국 넘어 전세계로 GO!
싸이, LA다저스 구장에서 다함께 말춤 대박!
가수 싸이의 미국 LA 다저스 구장 방문 동영 상이 공개 돼 화제다. 21일, 싸이는 저스틴 비버의 최측근인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스타 디움을 방문했다. 당초 싸이는 이날 LA다저스와 SF자이언츠의 경기 중 5회를 마친 뒤 ‘말춤추기’ 이벤트를 가 질 계획이었으나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예정된 이벤트는 열리지 않았다. 대신 5회초가 끝난 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분여간 다저스 스타디움에 울려 퍼졌다. 이 때 아나운서는 싸이의 말춤을 따라해보 자고 소개했고 이에 많은 관객들이 말춤을 따라 하기도 하고 노래를 함께 부르는 진풍경이 연
출됐다. 관객석에 앉아있던 싸이의 모습이 전광판에 비춰지자 환호성은 더 커졌고 싸이는 환호성에 보답하기 위해 인사를 하고 음악에 맞춰 말춤을 직접 선보였다. 이처럼 싸이의 다저스 스타디움 직캠 영상이 공개되면서 ‘강제 해외진출’이라 불리던 싸이의 해외 인기가 가짜가 아님을 증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말춤 따라하는 모습 진짜 신기하다” “싸이 메이저리그 스타됐 네! 월드스타 싸이 짱!” “싸이 춤 따라하는 사람 이 이렇게 많다니 놀랍다” “싸이 말춤 마카레 나 되는 거 아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장훈, 독도망언 일본배우에 일침 가수 김장훈이 자 신 과 축구선수 박 종 우 를 향해 맹비난을 가한 일 본 유명가수 겸 배우 이즈미야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장훈은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 내일 뮤비찍으러 미국도 가고해서 간만에 지인 들이랑 한 잔하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별 희안
한 일이 다 일어나네요”라고 이즈미야의 발언 에 대해 언급했다. 김장훈은 “오늘 또 공연이 있어서 아직 기사 도 못봤는데 이따가 보고 역사와 공존에 관한 공부를 그 배우에게 가르쳐줄까 어쩔까..아님, 그럴 필요가 없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라며 “ 같이 술이나 한 잔 하면서 온화하고 이성적으로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대화하면 오해도 풀리고 친구가 될 수도 있을텐데.한국 한 번 들르시면 형이 사께 한잔 사께. 진심이다. 그 배우님 아무 튼 선진국민답게 우리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이성적으로 대화합시다”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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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 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5위 를 달성한 영화 ‘도둑들’이 오 는 9월 6일 홍콩 개봉 확정과 함께 연이은 아시아 개봉을 앞 두고 있다. 또한 제 37회 토론토 영화제 에 초청되는 등 겹경사를 맞으 며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가 주 목하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고 조시키고 있다. ‘도둑들’은 개봉 전부터 최동 훈 감독과 한, 중 최고의 배우 들이 결합했다는 사실만으로 도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 이,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홍 콩, 태국까지 아시아 8개국에 선판매되며 해외에서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홍 콩 개봉과 함께 같은 날 인도 네시아 개봉이 예정돼 있으며 13일 싱가폴, 이후 10월과 11 월에는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나머지 국가에서도 개봉할 예 정이다. 이러한 아시아 각국에서의 개봉 소식은 천만 관객 돌파와 함께 2012년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작으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하는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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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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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 운 반응에 힘입어 ‘도둑들’의 예니콜 전지현이 아시아 지역 개봉을 앞두고 홍콩을 방문해 다양한 영화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지현은 오는 25일 임달화, 증국상과 함께 갈라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해외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여기에 ‘도둑들’은 오는 9 월 6일 개막하는 제37회 토 론토 영화제의 ‘월드컨템포러 리월드시네마(Contemporary World Cinema)’ 부문에 초청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도둑들’이 상영되는 컨템포 러리월드시네마 부문은 전세 계 화제작들만을 엄선해 보여 주는 섹션으로 ‘도둑들’은 9월 13일 라이어슨 대학 내 시네마 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칸느, 베를린, 베니스 영화 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 중 의 하나로 손꼽히는 토론토 영 화제 상영으로 ‘도둑들’은 대중 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 음과 동시에 아시아를 넘어서 미주까지 식을 줄 모르는 열기 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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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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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독자 갤러리 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시인 등단 : 저서: 활동:
이금자 1993년 조선문학 등단 “장미 오월의 하루” , “어느 봄날의 축제”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회원, 뉴잉글랜드 문인협회 회원, 수요시 동인, 중앙일보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들” 수록
빗방울 베란다 유리창에 박쥐처럼 매달려 있습니다 하얀 알몸으로 창문을 마구 흔들어 댑니다 옥구슬 닮은 눈망울이 진액의 눈물을 쏟아낼듯 일렁입니다 날아와서 붙고 또 붙고 매달린 팔에 힘이 빠지면 별동별 흐르듯 사라져 버립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요동을 쳐 털옷을 들고 열어제낀 문
여름밤
제풀에 놀라 천길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아!... 나는 못된 짐승입니다 내 마음엔 괴물이 들어있고 교활함이 가득합니다
소낙비 그치던 밤 칠흑같은 어둠속 어디선가 힘차게 굴러가는 기차 바퀴처럼 뒤엉켜 울고있는 개구리 울음소리에 잊었던 옛 추억이 다시 살아나 유년의 시절로 달려갑니다
도시생활 몇 십년 여행을 하다 이제 다시 고향같은 마을에 뿌리 내리고 들어보는 밤의 향연은 타악기 관악기 현악기가 어우러진 오케스트라입니다
손톱만한 왕소금 한 웅큼에 성냥만 있으면 들판에 흐드러진 개구리 잡아 벌겋게 허물벗긴 다리를 구워 뼈까지 아작아작 씹어 먹으면 그 이상 행복은 없었답니다
심장도 없는것이 콩팥도 없는것이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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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한인회보
추석맞이 한인체육대회 일시 : 2012년 9월 22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장소 :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2472)
농구, 배구, 피구, 족구, 윷놀이, 장기대회, 보물찿기 외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지난 8.15 광복절 한인체육대회가 우천으로 취소됨에 따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한인 체육대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가위의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뉴잉글랜드지역 한인들이 한데 모여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단체 및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어린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다양한 경기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경기종목 : 농구, 배구, 피구(여성 8인) 족구(4인), 윷놀이(가족), 장기(개인) 참가비 : 농구, 배구, 족구, 피구 각 $80, 4종목 모두 참가시 $300 (우승, 준우승, 3위 팀에 트로피와 상품 증정) 윷놀이, 장기대회 각 $10 (푸짐한 상품 증정) 참가신청 : 9월19일(수요일)까지 한인회 사무실로 전화, 우편, 이메일 신청 후 참가비를 Check나 현금으로 납부하시면 됩니다.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 E-Mail :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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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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