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3-2011 KSNE Vol.12, No.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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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1년 8월 3일 수요일

금주의 주요 뉴스 독도야욕 들어낸 한편의 정치쇼 2Page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2 No.30

100년만의 물 폭탄, 서울 도시기능 완전 마비 폭우로 70명 사망, 실종, 서울 강남 우면산 붕괴 한국의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60 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되 는 등 70명의 인명피해가 발 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 구 우면산 산사태로 인한 사 망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어 났다. 서울에는 26일부터 사흘 간 587.5㎜의 폭우가 쏟아 졌다. 한 해 강수량의 3분의 1 이상이 사흘 동안 내린 셈 이다. 이틀간 유례 없이 퍼 부은 물폭탄으로 서울의 주요 간 선도로는 물에 잠겨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저지대 주택 가는 물론 지금까지 비 피해 에 비교적 안전했던 지역까 지 모두 침수되고 절개지는 산사태로 무너져 내리는 등 서울의 도시기능은 완전히 마비되었다. ▷ 강남 일대 물바다 - 삼 성 등 대기업 건물이 밀집한 강남역 일대 지하수가 폭우 로 갑자기 역류하면서 지나 가던 차들이 순식간에 물에 잠기는 등 강남역에서 양재 로까지 이르는 도로는 대형 수로로 변해 바려 극심한 교 통마비 사태를 불러왔다. ▷ 산사태 재앙 – 서울의 부 촌 서초구에서 우면산이 집 중호우로 붕괴되어 인근 아 파트를 덮치는 등 큰 피해가 잇달아 수십명의 목숨을 앗

대한민국 알림 역상강의 진행 3Page

미, 부채협상 극적 타결 5Page

미 전국 풀뿌리운동 뉴잉글랜드 참여 8Page 물폭탄으로 순식간에 물에 잠긴 도로위의 차량들

안국 민족, 우수한 문화적 특성 가지고 있다. 19Page

SAT 에세이 좋은 점수 받는 비결 21Page

전략적 사고없는 독도 사랑 이대로 좋은가? 29Page

아가는 등 아수라장을 방불 케 했다. 피해자의 대부분은 산사태로 인한 토사가 밀려 들어 매몰돼 희생되었다. 우면산 일대 추가붕괴 우려 에 긴장감 고조 우면산 산사태로 발생한 피 해 복구작업이 한창인 31일 오후 서울 지역에 다시 폭우 가 쏟아지면서 피해 지역에 서는 추가 붕괴 우려 등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추가 피해를 막으려고 지난 27 일 흙더미가 무너져내린 남 부순환로 바로 앞 산 아랫자 락에 비상 조치를 해놓고 밤 새 현장에 인력을 상주시키 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 고 있다. 산사태 전문가인 서울시립 대 토목공학과 이수곤 교수 는 “지난번 무너진 곳은 꼭 대기부터 전부 흘러내려와 서 더 이상 산사태가 날 것 도 없다”면서 “정작 문제는 전에 안 무너진 곳들”이라 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피 하는 수밖에 없다. 토사가 타 고 내려오는 계곡 근처 주민 이라도 소개령을 내려서 대 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 한인회보)

산사태로 폐호가 된 우면산 일대 전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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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시사 포커스

한인회보

교활한 일본, 독도 영유권 움직임 예사롭지 않다. 독도 침탈 야욕 드러낸 한편의 “정치 쇼” 독도 망동, 일본 자민당 의원들 김포공항서 입국 거부로 9시간만에 일본으로 되돌아가... 겠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들의 울릉도행 계획에 관여한 일본 다쿠쇼쿠(拓殖)대 시모조 마사 오(下條正男) 교수가 지난달 31일 오후 9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몰래 들어 오려다 입국심사대에서 적발돼 되돌아갔다. 우리 정부의 입국 불허 조치에 대해 일본 정부가 항의하고, 일본 내 보수 우익 언론은 한국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쏟아내며 여론을 부추겼다. 에다 노 유키오(枝野幸男)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합법적으로 입 국하려는 우리나라 국회의원에 대해 (한국이 입국금지로 대응한 것을) 받 아들일 수 없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없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HK 와 후지TV, 니혼TV 등은 입국 거부 소식과 함께 이들이 송환대기실로 이동 하는 장면과 규탄대회 장면을 내보냈다.

이번엔 일본 정부차원의 도발 독도 영유권 주장한 “방위백서” 발표

독도 침탈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망동에 항의하는 한국 보수단체 회원들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중의원 등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의 울릉도 방 문 기도는 예상했던 대로 일본 우익세력의 독도 침탈 야욕을 여실히 드러 낸 한 편의 ‘정치 쇼’였다. 우리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1일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려 한 이들은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망발을 거침없이 쏟 아냈다. 일본 내 우익세력의 준동이 끊이지 않아 제2, 제3의 한국행 해프 닝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만큼 정부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 다는 목소리가 높다. 우리 국민 정서를 무시한 이들의 입국 기도와 일본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 권 주장으로 한•일 관계는 급속히 악화할 전망이다. 일본 자민당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 신도 요시타카, 이나다 도 모미(稻田朋美) 중의원과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참의원은 이날 오전 8 시55분 전일본공수(ANA) NH1161편으로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오전 11 시10분쯤 김포공항에 도착했지만, 우리 정부의 방침에 따라 입국 자체가 무산됐다. 법무부 출입국사무소 직원들은 입국절차를 밟으려는 이들을 송환대기실로 안내하고 입국불허 방침을 설명했다. 일본 의원의 한국 입국이 거부된 것은 1965년 양국 수교 이후 처음이다. 이들의 입국금지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의 경우 입국을 금지할 수 있는 출입국관리법 11조에 근거했다. 정부는 이들의 방한이 일 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위한 행위로서 대한민국의 국익에 명백히 반한다 고 판단했다. 외교통상부는 외교경로를 통해 추후 상세한 입국 불허 사유 를 통보할 방침이다. 그러나 신도 의원 등은 불만을 표시하며 송환대기실 에서 버텼다. 신도 의원은 “자율적으로 통행이 확보된 일본 대표의 입국 이 금지되면 외교적 문제가 될 것”이라며 “입국이 거부되면 다시 방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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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일부 의원들이 1일 한국 입국을 시도한 데 이어 일본 정부가 2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2011년 방위백서>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갈등의 파고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일본은 매년 7월 말~8월 초 사이에 <방위백서>를 발간해 왔으며, 2005년 이 래 동일하게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 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해 왔다. 올해 <방위백서>에도 같은 문구가 들 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도 요시타카 등 자민당 의원 3명이 입국 시도 과정에서 ‘무리 한 버티기’를 하는 등 선을 넘은 행동들을 하면서 한국에서 반일감정이 높 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관련 발표는 한국민 의 예민해진 감정을 건드릴 가능성이 높다. 이틀 사이에 연달아 나오는 독 도 관련 행위가 일본 정치권 일각의 계산된 도발 수순이 아니냐는 해석도 배제할 수 없는 형국이다. 일단 한국 정부는 <방위백서> 발간에 대해 예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외교 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예년의 경우 외교통상부 일본과장 이 주한 일본대사관 참사관을 외교부로 불러 항의 공한을 전달하고 외교부 대변인의 항의 논평을 발표해 왔다. 정부는 총리실 산하 독도영토관리대책단 주재로 실효적 독도 지배를 강화 하기 위한 조처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들 방안에는 고위급 인사 의 독도 방문과 독도 시설물 공사 진행상황 공개, 독도 해양과학기지 조기 착공 등의 고강도 대응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차원에서도 12 일 독도특위를 열어 독도 영유권에 대한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과도한 대응을 할 경우 일본의 국제분쟁화 전략에 말려 들 우려가 있는 점도 고려해 단호하면서도 냉철한 대응을 해나간다는 방침 이다. 당국자는 “<방위백서>에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계속 포 함시키는 것은 양국 관계에 도움이 안 된다는 우리 입장을 분명히 하는 다 양한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며 “그러나 하반기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방일 일정을 보류하는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 (한인회보 편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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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한인회보

8.15광복절 기념식 및 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 개최

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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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무는

8월 13일(토요일) 오전 9시 워터타운 아스널 공원에서 지역 최대의 행사인 만큼 모든 단체들이 함께하길... 뉴잉글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인 제66회 광 복절 기념 한인 체육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 왔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광 복절을 기념해 뉴잉글랜드 지역 모든 한인들 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이니 만큼 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잔치의 한마당을 만들어 나가자고 부탁했다. 특히 많은 종교단체가 팀을 이뤄 그간 다져 왔던 기량들을 맘껏 뽐내며 교인들과도 오랫 만에 야외에서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 일시 : 8월13일(토) 오전 9시 * 장소 : ARA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1472 *종목 : 소프트볼, 배구, 농구, 족구

골목길 (The Alley)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골목길” 이라는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참가신청은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바람 (781-933-8822)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활동 보고

‘역사속의 역사읽기’저자 초청 역사강의 들어...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 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 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고생하시는 우리 아빠, 감사합니다.

7월 29일 회의에서는 도서 기증및 전래동화 번역 중간 점검이 계속적으로 논의되었으며 최 근에 발행된 비교문학에 관련된 논문을 소개하 였다. 학생들은 이들 논문들을 읽고 다음 회의 시간에 토의를 거쳐서 자신들의 전래동화 비교 분석을 어떻게 수정 보완 할 것인지에 대하여 결 정을 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의 전래동화 번역 의 초안을 Peer review 및 지도자 review과정을 마친뒤에 편집을 도와줄 전문인 리오라 텍 선생 님을 섭외하였다. 그녀는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작가,편 집인, 이벤트 프로듀서, 그리고 사회 봉사인으 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어머니인 니카 마 텍은 007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익이 주연한 영화 Defiance의 소설 작가로도 유명하다. 새로 시작된 전래동화 교환 워크샾은 9월중에 대한민국 보스톤 영사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는 이설지(8학년)학생과 김유진(9 학년)학생이 구성을 하기로 결정되었다. 이처럼 모든 프로젝트에는 2-3명의 리더들이

구성되어 계획을 세우고 모든학생들이 완성을 하고 있다. 또한 이설지 학생은 알리미 공식 웹사이트 개설을 맡았으며 조만간에 공식 웹사 이트도 선보일예정이다. 이 웹사이트에는 알리미 공식 블로그도 함께 연결될 예정이며, 9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 생들을 중심으로 문화활동이 인터넷을 통해서 퍼져가게 될 것이다. 이날 회의이후에 현재 안식년으로 이곳 보스 턴에 방문중인 광주대학교 고영진 교수의 강의 가 계속되었으며 학생들은 늦은 저녁인데도 불 구하고 고영진 교수의 대화가 곁들여진 강의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날 고영진 교수는 역사학 에 관한 전반적인 정의 및 한국 역사의 흐름의 맥을 심도있게 강의를 해주었으며, 왜 대한민 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임무가 중요한가를 알려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경희한의원

(역사강의 내용 19페이지 참조)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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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이정우 D.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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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드디어 미국에 오셨습니다. 하지만 3주 후에 또 한 국에 돌아가십니다. 우리 아빠는 저랑 엄마랑 여기에 있는동안 한국에 계셨습니다. 남들은 우리아빠를 기러기 아빠라고 불렀지요. 우리 아빠는 우 리가 여기 있는동안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셨습니 다. 아빠가 열심히 일하시는 동안 저는 아빠에게 뒤지지 않으려 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빠에게 감사하다 는 말을 한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당연히 아빠는 그래야한 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여기서 공부하고 있지 않고 한국에 우리 가족이 모두 있었 으면 아빠가 외롭게 일하면서 돈만 부치지 않았을 텐데. 아빠가 불쌍해졌습니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있는 것인가 회의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내 가 더 열심히 해서 아빠께 보답해야지라고... 고생하시는 아빠, 감사합니다. 아빠에게 제가 얼마나공부를 열 심히 하는지 보여드릴께요. 저는 아빠가 제 모습보고 기뻐하셨 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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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보스톤한미노인회 8월 모임 공지

간추린 지역 소식

보스톤한미노인회는 다음과 같이 8월 모임을 갖습니다. 일자: 2011년8월13일(토) 오전 9 시 장소:뉴잉글랜드한인회 주최 8.15 광복절기념 식장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MA 02472) 내용: 1)체육대회하는 동안 노인회도 자체행사를 갖습니다. (간단한운동,윷놀이 등등) 2)2011년 노인회에 등록된 회원에게는 Old Country Buffet 점심식권을 드립니다. **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연락; 이학렬회장 617-388-9107

제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행사 및 참가 신청 안내

알링턴 (Arlington) :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세계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내외 동포들이 상호 교 류,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나된 세계한인,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과 함께 <제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아 래– 1. 기념행사 가. 정부 공식 기념식 ㅇ 일시 : 2011.10.5(수) 10:00-11:30 ㅇ 장소 : 코엑스(3F) 오디토리움 ㅇ 참석대상 : 재외동포 및 국내인사 약 1,000명 ㅇ 행사내용 : 치사, 기념사, 유공자 훈.포상, 축하공연 등

알링턴 주민인 John Morrissey (50세)는 아동 성폭력자로 수감되었는데,그가2013년에 석방될 것으로 선고가 내려져 배심원들은 그의 석방 시기를 늦출 석을 주장하고 있다. 그 는 이미 택시 운전기사로 일했을 당시 8세의 소년을 학교에 서 정신 재활원에 데려다 주면서 성적 학대를 감행하였다. 그이후 학교에서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 5세 소녀를 학대하 는 등 여러번의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주민들 또한 그의 석 방이 늦춰지기를 바라고 있다.

월댐 (Waltham): 월담 경찰서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주민들과 소 통을 원활하게 하고 있으며, 사건,사고를 해결하는데 사용 하고 있다. 현재 약 1000여명의 팬을 확보하고있는 월담 경 찰서는 소셜 미디어를통해서 교통 패턴,응급주차위반, 미 아 방지 비상연락망, 공공 안전관련 건 등을 계속 업데이트 를 하고 있으며 이 페이지에 주민들이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올릴 수 있다.

나. 문화체험 ㅇ 일시 : 2011.10.5(수) 13:00-17:30 ㅇ 장소 : 인사동 ㅇ 참석대상 : 국내외 일반 동포 ㅇ 행사내용 : 닥종이전통인형 전시, 한복입기.전통 칠보공예 체험

웨스턴 (Weston) :

다. 코리안 페스티벌(Korean Festival) ㅇ 일시 : 2011.10.5(수) 19:30-21:30 ㅇ 장소 : KBS Hall ㅇ 참석대상 : 국내외 일반 동포 ㅇ 행사내용 : 재외동포 및 국내 유명 예술인 축하 공연 2. 참가신청 가. 신청방법 ㅇ 세계한인의 날 공식 홈페이지(www.koreanday.go.kr)상에서 직접 신청 ㅇ 참가신청서(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작성후 - 이메일(webmaster@koreanday.go.kr) 또는 - 팩스(82-2-3415-0198)로 송부

오물 수거가 앞으로는 종량제처럼 될 방침이다. 즉 앞으로 는 33 갤런 쓰레기 봉투가 한개당2달러에 판매될 것이며 15 갤런은 1달러에 판매될 것이다. 하지만 재활용품의 경우에 는 무료로 수거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정에서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한국형 오물 수거방 식을 모델로 삼은것 이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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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한인회보

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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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채협상 극적 타결…겨우 한 숨 돌린 오바마 “아이젠하워 이후 최소 규모의 재정지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공화당의 국가부채 상한 선 조정안 협상이 31일(현지시간) 극적으로 타결됐 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저녁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상•하원의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자들 이 재정적자 감축과 디폴트(부채상환 불이행)를 막 기 위한 방안에 합의했다”며 “의회가 며칠 내에 이 같은 방안을 승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채 상한 조정 폭에 대해서는 언 급하지 않았지만 미 정부 당국자는 2조1000억 달러 규모라고 알렸다. 그간 민주당은 한 번에 2조4000 억 달러를, 공화당은 우선 9000억 달러 상향조정 후 재정감축안 논의에 따라 추가로 1조6000억 달러를 단계적으로 인상하자는 입장을 내세우며 맞서 왔다.

국가부채 한도 상향의 ‘대가’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부채협상 타결 소식을 알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부채 상한선 증액의 대가는 향후 미 연방정부의 재 정적자 규모를 줄이기 위한 감축안이다. 오바마 대 통령은 “향후 10년간 1조 달러의 정부 재정지출을 감축하기로 했다”면서 오는 11월까지 추가 감축방 안을 마련하기 위해 초당적 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오바마는 “이는 1950년대 아이젠하워 정부 이후 국내지출을 최저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라면서도,

미국 국민등, 부채협상 한마디로 “말도 안돼”

원달러 환율 연내 1천원선 붕괴 전망 미국의 정부부채 위기를 계기로 달 러화 신뢰도가 빠르게 하락하자 원• 달러 환율이 올해 안에 달러당 1,000 원선 아래로 내려올 수 있다는 전망이 늘어나고 있다. 환율 1,000원선 붕괴는 대형 수출기 업들의 채산성을 악화시키고 중소 수 출기업들을 한계상황으로 몰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원화절상에 대한 기대감 등에 따라 외 국인들의 채권 보유 잔액은 이달 말 에 86조원을 돌파, 사상 최대치를 기 록했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외국계 투자 은행과, 국내 증권사와 민간연구소 등

에 따르면 올해 안에 원ㆍ달러 환율이 달러당 1,000원선 아래로 내려올 가 능성이 있으며 내년에는 더 하락할 것 으로 예측됐다. 환율 1,000원선이 무너지면 2008년 4월28일 999.6원(종가) 이후 처음이 된다. 또 하반기 환율은 2005∼2006 년 수준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종가를 평균한 환율은 ▲2004년 1,143.74 원 ▲2005년 1,024.13원 ▲2006 년 955.08원 ▲2007년 919.16원 ▲2008년 1,103.36원 ▲2009년 1,276.35원 ▲2010년 1,156.00원 등 이었다.

미, 파인밸리 ‘세계 최고의 코스 한국 나인브릿지 49위 기록 미국 뉴저지주의 파인밸리 골프장 이 미국 골프매거진이 선정하는 ‘세계 100대 코스’에서 1위에 올랐다. 골프매거진은 2년마다 선정하는 세 계 100대 코스를 2일 발표했다. 1918 년 개장해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되 는 파인밸리 골프장은 2009년 조사

에 이어 다시 한번 1위에 선정돼 현 존하는 세계 최고 골프장의 명성을 입 증했다. 우리나라 골프장 중에서는 클럽나 인브릿지가 지난 조사보다 6단계 상 승한 49위에 올라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는 여전히 일자리를 창 출해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지출 감 축은 취약한 미국 경제상황을 감안해 빠른 속도로 추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가 감축안과 관련해 오바마는 ‘균형적 접근’이라 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할 것임을 천명했다. 그는 “가 장 부유한 미국인들은 감세 혜택을 포기해야 한다” 면서 ‘부자 감세’ 철회라는 기존 입장을 재강조하고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등 복지 관련 지출에 대해서 는 온건한 조정만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베이너 하원 의장은 합의안에 포함된 정 부 재정감축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의 목 적에 대해 ‘최소 1조5000억 달러 추가 삭감’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향후 특별위원회 내에서 ‘증세’와 재정 지출 삭감을 동시에 이뤄내면서 사회보장제도 관련 예산을 지키려는 민주당과 가능한 많은 규모의 삭감 을 요구하는 공화당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 으로 보인다. 협상 타결에 따라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라 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앞두고 위기를 맞았던 오바 마 정부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 타협안은 빠르면 1일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미 연방정부가 디폴트 를 피하기 위한 마지노선은 2일이다.

WP 긴급 여론조사 실시... 공화당 호감도 급락 최근 연방정부 부채상한 증액 및 재정 적자 감축에 관한 정치권 협상을 지켜본 미국 국민의 평가는 대부분 부정적인 것 으로 조사됐다.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달 28~3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퓨리서치센터와 공 동으로 전국의 성인 1천1명을 상대로 실 시해 2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 면 `부채협상에 대해 한마디로 평가한다 면’이라는 질문에 `말도 안된다(Ridiculous)’는 응답이 66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역겹다(disgusting)’고 평가한 응 답자가 42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 어리석다(Stupid)’(36명) `좌절감을 느낀다(frustrated)’(26명) `형편없다 (poor)’(25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유치하다(Childish)’ `미쳤다 (crazy)’ `엉망이다(lousy)’ 등 노골적으 로 비난하는 표현이나 욕설도 적지 않 았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72%가 이처럼 부 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긍정적인 응답 은 2%에 그쳤고 중립적인 표현은 11% 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이번 부채협상과 관련한 정 치인들에 대한 호감도 변화 조사에서 버 락 오바마 대통령은 `호감도가 떨어졌 다’는 응답이 37%로 `높아졌다’(18%) 는 응답의 2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 원의장도 `떨어졌다’(34%)가 `높아졌 다’(11%)는 응답보다 훨씬 많았다. 특히 정당별로는 공화당에 대해 호감 도가 떨어졌다는 응답이 42%에 달해 민 주당(30%)보다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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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행사광고

2011년 8월 3일 수요일

한인회보

제66회 8.15 광복절 기념

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

일시 :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장소 :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2472)

경기종목 : 소프트볼, 농구, 배구, 족구(4인1팀) * 팀 구성시 남녀제한 없음 참가비 : 종목별 $80, 4종목 모두 참가시 $300 참가신청 : 8월5일까지 한인회 사무실로 전화, 우편, 이메일 신청 후 참가비를 Check나 현금으로 납부하시면 됩니다.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 E-Mail : haninhoebo@gmail.com

8.15 한인 체육대회 참가신청서 참가 단체명 참가종목 참가비 $ 연락처

소프트볼

농구

배구

족구


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2011년 8월 3일 수요일

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민협회 시민권 취득 무료 워크샵 개최

“NE시민협회는 지난 토요일 (7월30일) 렉 싱톤 소재 성요한 교회에서 2~4시에 걸쳐, 지난 20여년 연례행사로 확실히 자리잡힌 “시민권 취득 무료 워크샵”을 개최하였 다. 워크샵을 통하여, 영주권자인 이곳 동포 들 약 20명이 참석하여, 시민협회 봉사원의 도움으로, 시민권 신청서 작성은 물론 사진 까지 무료로 찍었으며 마지막으로 변호사 ( 김성군)의 점검까지 마쳐 워크샵을 성공적 으로 마쳤다. 이날 시민협회 도우미로 봉사한 젊은 학 생들중 두명은 올해 정치인턴으로 선발된, 박성태군 (브랜다이스대)과 윤수미양 (조지 와싱톤대)이며, 각각이 매사츄세츠 주지사 그리고 케리상원의원 사무실에서 현재 근무

하고 있다. 학생 김성희양이 사진을 그리고 사무총장 박재범, 그리고 회장 이경해, 이사 김성혁 목사의 도움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특히, LA혹은 NY의 많은 시민단체가 수 요가 격감하고 재정적인 이유를 들어 시민 권 취득을 도우는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있 는 실정이나 NE시민협회는 올해에도 20여명 의 참석이 있었고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됨 으로 내년에도 동일한 워크샵을 개최할 예 정이다. 시민협회 워크샵이 열린 당일 오후에는 박 필수 이사 자택에서 이사회를 가졌으며, 10 월1일 (토요일)엔 시민협회 정기총회가 있 게된다.” (기사제보 : 시민협회)

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민협회 Leland Cheung 최연소 캠브리지 시의원 후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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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산사랑 94차 정기산행 안내

산행지 :Mt Liberty 산행일 : 8월6일 (토요일) 출발장소/시간: 얼스톤(6시) 93번도로 exit 42 (6시40분) exit 9 S 멘체스터 하나포드(7시20분) 회비 : 20불 연락처 : 774-270-1948 준비물 : 도시락.음료수.방풍의.우의.스틱 등. 뉴 잉글랜드 산악회 산사랑 http://cafe.daum.net/NEsansarang

이북도민연합회 정기총회 및 야유회 공지 이북도민연홥회(회장 강경신)는 오는 8월7일(일요일) 오후 1시 합킨톤 공원에서 정기총회 및 야유회를 진행한 다고 한다. 일시 : 8월7일 (일요일) 오후 1시 장소 : Hopkinton Park (286 Cedar St. Hopkinton Town)

8월 17일(수요일) 후원행사 개최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민협회 (회장 이경해)는 지난 7월30일(일요일) 회의를 갖고 최연 소 캠브리지 시의원인 Leand Cheung 시의원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정치자금 모금을 위 한 Leland Cheung 후원의밤은 오는 8월 17일 (수요일) Shabuya Japanese Restaurant에서 오후 6시30분 부터 8시30분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함께 나누는 마음이 우리 한인사회의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한인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 됩니다.

[후원의 밤] 일시: 2011년 8월 17일 (수) 오후 6시30분 ~ 8시 30분 장소: Shabuya Japanese Restaurant (57 JFK St. Harvard Square, Cambridge) 문의: 회장 이경해 (508)962-2689 이사장김성군 (617)799-7033)

한인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KSNE)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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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한인사회 소식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위한 미 전국 풀뿌리 운동 개최 뉴잉글랜드 참가자들 MA주 상원의원들 방문하여 협력 당부

한인회보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별세 하용조(사진) 온누리교회 담임목 사가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40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5세. 하 목사는 지난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 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 지 못했다. 1946년 평남 진남포에서 태어난 하 목사는 건국대와 장로회 신학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 온누리교 회를 세워 현재 출석교인 7만5,000 명의 국내 대표적인 대형교회 중 하 나로 키웠다. 하 목사는 특히 전 세계 각국에 1,22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 고 일본 등에서 문화 선교집회인 ‘러브 소나타’를 개최하는 등 해외 선교에도 앞장서 왔다. 교회 개척 5년 전인 1980년에는 개신교 출판사 두란노서원 을 설립, 문서 선교의 새 장을 열었다. 일곱 차례나 간암 수 술을 받는 등 지병에 시달려온 하 목사는 지난 1일 뇌출혈로 쓰러지기 전까지 주일 예배 설교를 인도하는 등 마지막까지 선교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부회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 학원대 총장, 신동아학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뉴잉글랜드에서 참가한 풀뿌리운동 참가자들이 스캇 브라운 상원의원을 찾아가 조속한 한미 FTA의 비준에 협력해 줄것을 요청하였다. 지난 7월27일(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동의안이 미 연방의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 상황임을 우려하여 한인 유권자센터(김동석 상임위원)가 주관하는 FTA 비준 동의안의 빠 른 처리를 위한 풀뿌리 운동이 뉴욕, 워싱톤, LA, 휴스톤, 달라스, 아틀란타, 뉴저지, 버지 니아, 메릴랜드 및 뉴잉글랜드 지역의 여러 단체에서 참석 한 가운데 미 연방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오전 10시 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기자회견을 통하여 FTA비준이 양국 경제 파 트너십을 강화할 뿐 아니라, 한미 양국에 중 요한 경제적, 전략적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 한 관계이며 직업 창출에 많은 기여를 제공 할 것임에 공조하며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는 Rally를 펼치기도 하였으며, 오후에는 FTA 비 준이 양국에 미치는 중요성을 설명하며 비준 동의안 상정을 조속히 실행하여 줄 것을 요청 하며 참석원들이 삼삼오오 팀을 이루어 직접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을 방문하는 풀뿌리 운동 을 전개 하였다.

김성희 변호사

뉴-잉글랜드 지역에서는 김성인 전 한인회 장, 이경해회장 부부(미시민권자협회), 홍지 복(이강원 전 로드 아일랜드 한인회장 부인) 등이 전국 풀뿌리 운동모임에 참석하여 팀을 이루어 John Kerry 상원의원, Scott P. Brown 상원의원 및 Michael E. Capuano 하원의원, 로드 아일랜드주의 James R. Langevin 하원 의원과 Mazie K. Hirono 하와이 주 하원의원 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FTA 비준 동의가 양국 에 필요함과 중요성을 설명하며 혹 의회가 휴 회를 가지는 8월 중에 통과가 어려우면 9월 의 정기 회기가 시작되면 제일 우선으로 상정 하겠다는 어떤 언급이라도 하여 달라고 부탁 을 하여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긍정적인 답변 을 얻기도 하였다. 미 상원의원의 사무실을 방문한 팀은 뉴-잉 글랜드 팀 밖에 없어 더 큰 보람을 갖기도 하 였다. 4명의 참가자의 수고에 좋은 결과가 있 기를 기대한다. (기사제보 : 김성인 전 한인회장)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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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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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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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홍보하였습니다. 동포 어르신들의 많은 격려와 지원 부탁드립니다.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Payable to :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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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1년 8월 3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모든 것 잘 되리! All is well!

오래간만에 친구에게서 소식이 왔습니다. 암으로 남편을 잃고 아들 내외가 살고 있는 텍사스로 이사 간 후 한동안 소식이 끊겼던 친구이기에 그녀의 편 지가 무엇보다 반가웠는데 그 편지의 내용은 더욱 나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좋은 신랑감을 만나 동기 중 에서 가장 먼저 결혼을 한 친구였습니다. 교회에서 는 성악가 시어머님과 함께 특별 찬송을 할 정도로 믿음 좋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는 그 친구는 누구 보다도 유복한 삶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남편을 따 라 사업차 미국으로 와 사는 동안에는 두 아들의 뒷 바라지에 열중하면서 하고 싶었던 노래 공부도 계 속하며 한국에서 오는 친지들 거의가 그의 집에서 묵고 갈 정도로 살림도 인심도 넉넉한 가정의 주부 였습니다. 가끔 한국에 나가 동창모임에 가면 미국 에서 잘 살고 있는 그녀의 집에 들렸던 이야기들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고 모교를 위한 후원금에 도 인색하지 않았던 그녀에 대한 칭송이 자자했습 니다. 그뿐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은밀히 돕고 있다는 소문도 들려와 우리 모두 그녀의 선행 과 덕성을 귀히 여겼습니다.. 그러나 지상에는 인간의 행복을 시기하고 방해하 는 타락한 天使도 있다고 하던가요? 교통사고로 막 내 아들을 잃은 후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한 남편의 發 病, 수년에 걸친 투병 끝에 결국 그녀의 남편도 세 상을 떠났습니다. 그 녀의 나이 60이 채 안되어서였 습니다. 그 녀의 남편이 남기고 간 사업을 정리하는 동안에 그 녀는 거의 매일 이다시피 저와 전화통화 를 하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사업에 문외한이며 세 상 물정에 어두웠던 제가 무슨 도움이 되었겠습니 까마는 우리는 함께 울며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할 뿐이었습니다. 이럭저럭 시간이 지나 그녀의 남은 아들이 학업을 마치고 대강 정리를 해서 아들의 직장이 있는 텍사 스 주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를 간 후에도 저와 자 주 연락을 한 편입니다. 세상적으로 말하자면 최상

의 행복에서 별안간 낭떠러지로 떨어진듯한 그녀의 불행한 심정, 자식과 남편을 잃은 슬픔을, 새로운 곳 에서의 불안한 생활을, 때로는 큰아들 내외와의 불 편한 관계 등을 호소해 오기도 했습니다 그럴 대마 다 친구인 저는 안타깝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그 렇게 세월이 흘러가다가 언제부터인가 점점 소식이 뜸해지고 근래에는 전연 연락이 끊겨 내심 궁금해 하고 있는데 그녀로부터 편지가 온 것 입니다. 염려와 달리 그녀의 긴 편지에는 슬픔을 이기고 이 제는 잘 살고 있는 그녀의 생활이 평화롭게 서술되 어 있었습니다. 평화로울 뿐 아니라 자신의 남은 삶 에 대한 희망찬 비젼과 용기가 느껴지기도 하였습 니다.

제에 있어서 어느 종교에서 어느 종교를 이단이라 고 판단할 수 있는가? 를 심각하게 기도하고 고민 한 끝에 확고한 의지로 결정하였다는 그녀의 “개종 (?)” 이야기도 솔직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교회에서 깨닫고 받은 은혜,.그로 하여 사 물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 변화와 노력하는 생활상 도 담담하게 적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역 경을 통해 더욱 강해져 자신의 삶을 즐기고 더 많이 베풀며 모든 것에 대한. 감사와 내일을 향한 희망에 부풀어 있는 친구의 모습을 감지하게 되어 저는 기 쁘고 감사했습니다. 편지의 마지막에는 다음과 같 은 詩도 적혀 있었습니다. “ 성도들아, 두려울 것 없다 / 앞으로 나아가자 이 여행이 혹 힘들지라도 / 하나님 계시니 근심 걱정 다 버리고 / 힘껏 앞으로 나가자 너희 가슴 부풀리니 / 모든 것 잘 되리! 모든 것이 어렵지 않도다 / 나아가자 앞으로 팔을 걷고 용기를 내자 / 하나님이 보호하시리 슬픈 일과 어둠이 지나면 / 참 행복이 오나니 우리 고난 곧 옛말 된다 / 모든 것 잘 되리!”

그녀는 새로운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서 가장 보수적이며 그 역사 와 권위를 자랑하는 교회 원로 장로님의 가정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그녀, 시댁 역시 그에 못지않게 신 실한 믿음의 배경을 가진 집안인 것이 그 친구의 자 존심이며 자랑이었습니다. 그러한 그녀가 현재 미 국에서 잘 나가는 신흥 교단 소위 말하는 “이단”이 라고 하는 교회를 나가게 되까지의 고민도 진지하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삶의 어려운 시기를 하나님께 의지하여 잘 이겨낸 친구의 믿음과 긍정적인 영성이 수천 마일 멀리 있 는 저에게까지 전염이 되는가? 우리의 생각과 말에 는 능력이 있으며 “너의 믿음대로 되리라”는 성경 말씀도 있듯이, 제가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일도 잘 되리라! 그녀의 편지를 읽는 동안 저의 마음 안에도 긍정과 희망의 물결이 계속 출렁이고 있음을 느꼈 습니다.. 아마 몰라도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독자 여 러분들께도 “모든 것 잘 되리!”란 메시지가 전달되 어 모두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해지시지 않을까 기 대를 해 봅니다. ( 2011 / 8 / 2 )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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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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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쉬면서 즐기면서 뉴욕에서 목회할 때 일년에 364일 일하는 분을 보았습니다. 정월 초하루만 빼고 일년 내내 일합니다. 그 분은 지하철 부근 의 잡화가게 주인이었습니다. 북버지니아에서는 식당을 경영 하시는 분을 만났는데 이 분 역시 일년에 하루만 쉬었습니다. 식당 두 곳을 운영하기 위해 어느 날은 집에도 들어가지 못합 니다. 식당에서 잠을 자며 일하다 보니 늘 얼굴에는 피곤이 가 득했습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이렇게 사는 분들이 적지 않습 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다보니 인생을 즐길 여유가 없습니 다. 젊어서 고생하여 노후가 풍요로워지길 기대하지만 일찍 세상을 떠날 수도 있으니 생각해 보 아야 합니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만 여유가 없 는 것이 아닙니다. 목회자들 대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 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을 즐긴다는 것 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서울 온누리 교회의 하용조 목사가 수술을 받고 회 복하지 못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분의 삶을 뒤돌아보면 참으로 놀랍습 니다. 사도행전 29장을 쓰겠다는 꿈 을 꾸고 많은 곳에 온누리 교회를 세 웠습니다. 문화 선교, 경배와 찬양, 그 리고 1200 여명의 선교사 파견등 온 누리 교회가 이 세상에 끼친 영향은 적지 않습니다. 교회만이 아닙니다. 하 목사는 두란 도서원이라는 출판사도 운영했습니 다.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횃불트리 니티 신학대학원대 총장이며 신동아 학원 이사장이었습니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광야의 삶은 축복이 다,’ ‘예수님은 능력입니다,’ ‘기도하 면 행복해집니다’ 등의 많은 책을 썼 습니다. 한 가지 일이 아닌 여러 가지 일을 잘했으니 슈퍼맨임에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걸어 다니 는 종합병동”이라고 불릴만큼 여러 가지 병이 하 목사를 괴롭 혔습니다. 폐결핵, 간질환, 당뇨, 간암, 신장염으로 고생했으며 간암 수술만 일곱 차례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병들도 그분 의 사역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65세에 세상을 떠 나고 보니 아쉽습니다. 쉬고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서 자신의 몸 을 좀 더 잘 돌보았으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사업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목회자들 중에도 일중독증(workaholic)에 걸린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월요 일에 쉰다고 하면서도 머리 속은 한 주간 동안 할 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도 그랬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오후에는 차를 몰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집 부근에 있는 캠프장을 찾아 갔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캠프장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이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세계에 다녀 온 것 같았습니다. 쉬는 날 은 만사를 제쳐 놓고 쉬어야겠습니다. 그래야 재충전이 되어서 건강한 몸으로 사역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어떤 일 에 몰두하는 것은 부친으로부터 배운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자다가 일어나면 저의 부친께서는 건넌방에서 새끼를 꼬고 계셨습니다. 새로 지붕을 단장하기 위한 준비를 하 신 것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낮에는 다른 사람 집에 가서 일하 시고 밤에는 우리집 논과 밭을 일구 셨습니다. 연세가 많아지자 논 농사 는 소작을 주고 과일 농사를 하셨습 니다. 지금 92세신데 요즈음은 텔레 비전을 보시거나 동네를 한 바퀴 돌 면서 소일하십니다. 모처럼 쉬시는 것입니다. 자식들의 입장에서 보면 부모가 일만 하다 돌아가시면 가슴이 아플텐데 쉬시는 모습을 보며 다행이 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중요한 단어 중의 하나는 “안식”입니다. 안식의 원래 의미는 쉬거나 그만두는 것만이 아닙니다. 경축한다(celebrate) 는 의미도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 중에 는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그 분의 삶을 celebrate 하자고 말합니 다. 그 분의 생애를 축하하고 기뻐하 는 것입니다. 안식은 죽은 후가 아닌 살아 있을 때 자신 혹은 다른 사람이 이룬 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이제 많 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갈 것입니 다. 미국 사람들은 많은 비용을 들여 온 가족이 여가를 즐깁니다. 한인들 은 휴가 가는데 쓰는 돈을 아깝게 생 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 국 사람들은 인생을 즐깁니다. 한인들이 배워할 좋은 생활 태 도라고 생각합니다. 창세기 1장는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 에 심히 좋았더라”(31절)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도 쉬면서 만 들어 놓은 모든 것을 즐기신 것입니다. 자신이 수고한 결과를 보시면서 흡족하게 생각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 도 삶을 즐기는 것을 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온 세상을 책임 진 사람처럼 근심 걱정과 씨름하는 일을 멈추고 그 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순간 순간을 즐기며 살고 싶습니다.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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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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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광고

한인회보

8월13일


한인회보

생활정보 / CLASSIFIED

한인회보

New England

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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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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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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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95-1779

유경희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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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운종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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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NE한인회

781-933-8822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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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33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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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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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한인회

603-669-8213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이문항보험

781-325-3406

C.J. Page One

617)427-3540

R.I한인회

401-487-1999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최지희 헤어

617-818-5596

Crystal

978)687-2118

메인한인회

207-807-6994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헤어센스

617)773-1220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Digicom Wireless

617)232-6727

커네티컷한인회

203-257-2424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헤어스크린

617)787-1735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Exit

978)689-8080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헤어칼리지

617)354-4660

진비디오

617-782-9282

High Voltage

617)423-9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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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캠퍼스

617)254-2101

Lim’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한인회

주요생활전화

비디오

가정폭력상담소

617-338-2352

이화여고동창회

고등교육정보

800-442-1171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AYER BEAUTY

978)772-6555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공중위생국

617-624-6000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CECILIA BEAUTY

617)970-0112

노랑고래

617)312-8420

국세청

800-829-1040

강원도민회

617-875-1801

Dean.O Hair

617-206-4560

피시&캣포토

그레이하운드

800-829-1040

충청향우회

978-902-4896

LEXINGTON LEE

781)861-1277

날씨문의

617-976-6200

생활/서비스

로건국제공항

800-235-6426

건축/인테리어

보스톤가스

781-751-3000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보스톤도서관

617-536-540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보스톤공립학교

617-635-9000

글로벌건축

617-645-6146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보스톤수도

617-989-7000

무지개건축

978-855-4763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보스톤시청

617-635-4500

미남건축

508-650-8844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씨투유

617)350-0130

사우스스테이션

617-345-7958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사회보장국

800-772-1213

선아건축

508-230-5878

암트렉

800-872-7245

솔로몬Drywall

978-761-0623

617-248-0922

에코건축

617-872-4982

운전면허

617-351-4500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웰페어

617-348-8500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여성학대

자동차등록

800-858-3926

E/Y건축

617-590-3472

전화고장신고

800-870-9999

I.T종합건축

617-328-7899

전화신청

800-941-9900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피터팬버스

800-343-9999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트리플A (AAA)

800-222-4357

Lee’s건축

617-538-0558

MBTA

800-392-6100

장스건축

401-274-6088

NSTAR 가스

800-572-9300

지선디자인

617-325-1007

NSTAR 전기

800-592-2000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국제결혼가정선

617-641-2830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골프협회

508-843-7217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선모기지

617)592-6378

과기협회

508-333-7290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교회협의회

781-393-0004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문인협회

978-688-3137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세탁인협회

978-685-4979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B.L.모기지융자 US파이넨셜

800)906-5326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사진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범아여행사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오리엔트여행사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하나여행사

617)713-4262

CHRISTOPHER

617)504-6477

IACE여행사

617)424-8956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김, barber

STEVEN S.KIM

617)879-9979

한인이발관

YOUNG LEE

617)367-4949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617)482-6237 781)665-0004

이발 508-653-3556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877)460-2424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대한통운

978)461-2424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범양해운

617)645-1538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한진택배

617)785-239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ACE운송

617)233-2444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OK무빙

978-922-0929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YES2424

617)953-4651

센추리21

617)233-6858

태양고속

781)391-7700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안전라이드

781)475-8651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세진카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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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프린트)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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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ABC인쇄소

617)783-3355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The Star Print

617)666-448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대진자동차

617)926-5083

보스톤산악회 보스톤이북도민회

보스톤이중문화 보스톤재향군인회

보스톤체육회

978-569-3256 978-725-9597 978-266-9406

978-902-9033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자동차(매매/정비)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종미 Edinger

603 493-9379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로버트정

617)731-0100

콜드웰뱅커

617)835-7664

모리스타운

973)455-0700

339-298-1187

보스톤한미노인회

산사랑산악회

동물병원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E.L.T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한미부동산

203)887-498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COMPLETE CAR

978)858-0074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Dent Green

781)548-9052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GLENVILLE

617)783-1515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보험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도레미노래방

당구장

서울제과

여행사

대한이삿짐㈜

부동산

제과/떡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고영복보험

978)646-3042

MOMO Electric

617)513-7625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전자/전화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유학원

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회 행사

한인회보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Red Key가정교사

617)395-7935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 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 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보스톤서부장로교회

내과

978-777-1800 781-894-3958

안광원내과

401-331-2130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오상익내과

617-632-1070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5-9327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보스톤침례교회

857-636-9985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새빛교회

781-652-0001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978-475-5656

보스톤산성장로교회

성요한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엠허스트장로교회

413-253-5153 413-649-0604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마음수련원

781-643-2651

손백종치과

617-264-996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땅교회

978-930-6613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861-3877 617-491-1474

웰링턴치과

781-306-964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이영완치과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폴강치과

617-923-81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프로덴탈렙

203-854-9499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박&리회계사

860-305-8584

허치과

781-861-8978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Ashland덴탈

508-881-727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섬머빌덴탈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Wollaston 덴탈

617-776-5900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모나미화원

617)325-5802

경희한의원

617-232-0110

미스틱화원

617)666-3116

광개토한의원

앤더슨꽃집

800)844-1843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용한의원

모나미화원

617)325-5802

인구한의원

미스틱화원

617)666-3116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앤더슨꽃집

800)844-184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한방크리닉

781-438-3974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781-643-3679

774-270-2621 914-664-5345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종교단체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기독교 (MA)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갈보리교회

413-789-9888

다이어트식품

310-869-9767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NE감리교회

617-484-144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NE한미교회

413-567-9142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목양교회

617-223-1690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부채탕감

617-905-0781

메리맥교회

978-806-1363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KISB

781-350-5507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늘프른교회

To Go TV

800-301-6149

보스턴국제교회

617-489-1476 774-279-7349

508-836-5534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반석감 리교회

603-421-9100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617-984-5888

한의원

화원/꽃집

기타

켐브리지연합장로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1-2347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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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로드아일랜드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식품점 매사츄세츠

뉴햄프셔

고향식품

413-586-2682

대한식품

781-788-0030

은혜식품

603-893-8511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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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Stress Relief through Video Gaming would like gamers to interact with the game to enhance the full mind-body experience.

Source from CNN’s Interview with the best-selling author: During this gaming age, the idea of a video game conjures up images of machine guns shooting at enemy fighters or race cars screeching down the track making sharp turns but mind-body guru Deepak Chopra has a different idea for video games. He wants and says that he can help relieve stress and achieve inner harmony using a peaceful game that he has designed. Chopra has been creating ”Leela,” for the past here years making an interactive experience aiming to help gamers become more peaceful and focused using the ancient system of “chakras.” Published by THQ and developed by Curious Pictures, the game debuts in November and is marketed as “a journey into the self.” This journey was created for Microsoft’s Kinect system for Xbox 360 and Nintendo’s Wii console. Leela translates in to “play” in Sanskrit which has all of forty-three interactive exercises that focus on the body’s seven energy centers. These all use Chopra’s spiritual teachings and philosophies. The interaction occurs with moving one’s body in sync with an on-screen image of you set to a relaxing soundtrack. Using their arms, legs, hips, and head to accomplish meditative tasks players will use the Kinect system, but Wii players use the hand-held controller to portray their actions to the video game. An example of an activity in the game challenges players to move their hips from side to side rotating cracks in a barren planet and unleash the rain and sunlight. Another allows the player to focus on third-eye chakra requiring gamers to rotate their head and follow a colored path through the game screen. When their head moves, the screen moves too. To keep in harmony with the real meaning behind the game, there are no scores recorded and no levels to unlock therefore gamers can just interact with different themes when they want to. This way, they can correlate their needs with the games’ teachings. In an interview with CNN, the bestselling author and alternative-medicine expert talks about what video games are supposed to do, but what they actually do in his works. He talks about how he

Athletes’ dreams, visions for PyeongChang

What was it about video games as an art form that attracted you? Video games are addictive and we all live in an addictive society. People are addicted to their BlackBerries. People are addicted to their computer. And kids -- and pretty clever adults, women included -- are addicted to video games, the ones that play them. So I wanted to explore how you can use games to not only have a good time, but to increase that experience of flow and actually maximize your physical and mental capacity. What would you like to next explore in the interactive space? I would like to take the video game to the next evolutionary level. In this particular video game, “Leela,” we have monitoring of breath as one of the game experiences. We have 43 games altogether, but there’s one that gives you feedback on your breath. And that’s the first time it’s been done. It’s required a lot of technology, and a lot of glitches had to be removed, but I think the next frontier is measuring heart rate variability, which is the most sensitive indicator of stress. It measures your parasympathetic to sympathetic nervous system response. So that’s coming soon, I’m sure. Galvanic skin resistance is coming soon, as well. And the best will be when we can monitor brain waves in a game. What are your thoughts on the role video games play today in society? We know that video games are more popular than motion pictures, so there’s something happening. I think because they’re interactive and they are much more fun than being a passive observer, we’re going to see games evolve even more moving forward. What are you most excited about when it comes to the role technology will play in our future? The way technology moves, it’s doubling in its capacity every year. A long time ago I talked to Peter Guber, who used to be head of Columbia Pictures, and I was playing around with the idea of directing your dreams. Sometimes people have the most amazing dreams. If you could not only learn to watch your dreams, but you could see that you can influence them and choreograph them and become the director and screenwriter of that, the implications would be amazing. And if there was a video game to do that, “Wow, we would have a completely new way of storytelling.” I want to be able to do that in a video game, but we’ll see. Eugenia Kim, KSNE

Korea’s 4-man bobsleigh team led by Kang Kwang-bae, right, competes in the World Cup in Igles, Austria in the 2009-10 season. / Korea Times file

PyeongChang is a small largely unknown town in Gangwon Province. When it first announced its bid to host the Winter Olympics, most foreigners confused it with Pyongyang, the capital of North Korea. That’s why the bid committee capitalized the “C,” in order so the name is not confused. Now, thanks to Jacque Rogge’s announcement on, the Korean winter sports center aims to become one of the best in Asia. “When I competed in other countries, many foreign skaters asked why didn’t Korea host the Winter Games,” Korean speed skating legend Lee Kyou-hyuk told The Korea Times. “Now posterity and some Asians can benefit in their training thanks to the new facilities (that will be built).” Lee probably couldn’t have said it better because not only Koreans but also other Asians may be favored with Korea’s new Winter Olympic town. Koreans won’t have to train overseas during the winter season when the pledged facilities are completed. Korea will revamp seven existing facilities and build six new ones in time for the Winter Games. “Now I expect to train on home soil with the right facilities,” Korean freestyle skier Seo Jung-hwa said. Those competing in snowboarding,

freestyle, skiing and sledding events will be able to remain in their home country for training. Japan’s Nagano, host of the 1998 Winter Olympics, and PyeongChang will both have facilities for top-class sledding competitions once a venue is built in Korea by 2017. This could attract world cup events to Asia. “We will try to host the bobsleigh world cup. And we will open a bobsleigh school to spread the sport throughout the world, especially in Asia,” said Kang Kwang-bae a former Korean international bobsledder and current vice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Bobsleigh and Skeleton Federation (FIBT). The Korean government and the Korean Olympic Committee (KOC) has secured about $500 million for the “Drive the Dream” program and part of the money will be used to promote winter sports in Asia. It is the first of the pledges that the PyeongChang Winter Games Bid Committee gave IOC members and the committee and government have kept their word over the last 12 years. The swift action and the readiness to commit to their promises is a sign that Korea and PyeongChang are serious about making the 2018 Winter Games a success. By Yoon Chul From The Korea Times

Educational Administrator Wanted Educational Administrator wanted Full Time. Must have Bachelor’s degree with 5 years progressively responsible experience in college preparatory academic institute. Apply in person or send resume to : Ariston International, Inc. 21 Saint Claare Rood, Medford, MA 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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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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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I have good grades, never done anything extremely unforgivable and never gotten into trouble of any sort so I would think that my mom would be okay with me going out for a concert in a big city? But, I have never asked her for permission for anything like this. My brother is much more of a rebel than I am who always goes out on his own, but my mom wants me to go with an adult chaperone and it can’t be my brother. Basically she wants to go with my friend and me but we wanted to go as just the girls riding the T. Is this a bad idea? I don’t think it’s that my doesn’t trust me, because I have gained her trust, but why doesn’t she want me to go with just my friend. That’s so lame that I have to be chaperoned by my mom when all my other friends get to go places by themselves. What can I say to make her change her mind? And what is she worried about in the first place? Sincerely, Roaming the City Dear Roaming the City, As opposed to your brother, your parents think that you are still too young or they don’t want you to be rebellious. Before his rebellious days, maybe he had a period where he needed chaperoning too, and you were too young to notice, but you parents want to keep you safe just the same. If the only way to get around the situation is to find another adult chaperone that you would feel more comfortable going with, find one. Does your friend have an older sister? Also, if you are going to a bigger city, going alone may be dangerous and worrisome for your parents, so to make sure they don’t worry too much try your best to keep with your parent’s wishes. She is only worried for your safety. Be safe, Ducky Dear Ducky, We have family coming over and my mom would like me to clean up my room and the living room. What I don’t understand is why she can’t just clean it up for me or hire someone else to pick it up for me, because she usually hires a maid, but she says that I never clean up my room and it becomes messy after a few hours after the maid cleans it up. How is that my fault? Yes, I made it messy, but then she should just clean it up herself if it bothers her. I can find anything I need, and I never

lose anything. Maybe I can’t always see the floor in my room, but I can still get around. It is not that bad and I don’t want to pick up anything. She says it’s bad to show our guests (family) my room, but I am not embarrassed. This makes no sense to me. Sincerely, Room Cleaning Dear Room Cleaning, You need to respect your mother’s wishes, but not only hers. Having a messy room affects you mentally and physically. The dust buildup is bad for allergies and unwanted pests can nest on your room’s messy floor. If you room is carpet, you need to be all the more careful so that they are not hiding in your carpet. Also, it is very hard for people to keep a clear mind free of distraction if their own room, where they spend the most time is a mess. I am sure your mom can clean your room in an instant, but you need to learn how to clean up after yourself. And may I add, everyone learned cleaning up after themselves in kindergarten. Therefore, help your mom and clean up after yourself and also try to be on your best behavior in front you family members, but remember to have fun! Good luck, Ducky Dear Ducky, I’ve been dating the same guy for two years now, and I really like him, but I never told him that I have bulimia. Only my closest friend knows, along with my family because it’s not something I like to spread in my free time. I am afraid that he will break up with me when I tell him, calling me a freak or something. I don’t think he has noticed either because he never brings up anything near the topic. How do I bring up something like that without ruining our past two years in an instant? From the past few years, it’s like we’re soul mates but can that be ruined in a few words? I really feel that I need to tell him, but when? And how? Could you give me a detailed explanation of what I should do? Sincerely, Frenzied in Thought Dear Frenzied in Thought, It is in the end, up to you, but for the truth factor in your lasting relationship, telling him would be the better choice. What he doesn’t know will not hurt him, but when he finds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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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r he may be hurt especially if it isn’t from you. If you are truly soul mates, he will not break up with you, and if he does you can always find someone just as special who understands what you are going through and may even help you. Eating disorders are serious issues and your boyfriend should be able to take in the news. To tell him, you cannot tell him over the phone but to his face. This does not mean video chat, but over a nice cup of coffee or any small date. If he understands, he will be able to tell you and if he doesn’t like it, he can still tell you and you won’t be left with him hanging up or disconnecting the video chat. This is the best way for you to tell him important news. You can do it! Ducky Dear Ducky, I recently went to an art museum, where the paintings were so modern that they made no sense. A better way to put it is that they were extremely abstract and did not make any sense to me. I also couldn’t tell if they were supposed to make sense or if they were just left to your imagination and so I went to go read the title and they all had distinct names of objects or scenes that the artwork resembled nothing of the name. Do artists see differently? Why couldn’t I understand why there were random streaks of paint and feathers and other items that the artist used? My parents were not as confused, and they just told me to not ask questions and enjoy the paintings and displays. Does this confusion go away as I become an adult? Sincerely, Balloons and Feathers Dear Balloons and Feathers, Every artist has their own theme or style that may be interpreted one way to one person, and another to another person. When looking at modern art, let your imagination soar and then if you want you can check the title of the piece to see what the artist was getting at in his own image. If they are the same concept as yours, awesome! If not, it’s just an opinion. Artists in modern art museums are very accomplished workers, therefore the streaks of paint, feathers, and other items are all places for a reason. Your parents are just more accepting of works of modern art and they may have their own views per drawing, but they take in account the title of the art and enjoy it for its own

Dear Ducky, Every time I have a big project, my computer will allow me to type up a lot of material, and then it won’t let me save and so then I usually re-write the whole thing over again. This happened at least ten times in the past year. Ten times, I wasn’t able to sleep because I had to re-write everything. I try to save, but my computer won’t let me. I don’t know how to get around this problem. My parents will not buy me a new computer saying that it’s still looks new; therefore I don’t need a new computer. They have a whole list of reasons why they won’t buy me a new computer. I don’t want to have so many late nights next school year. As school is just around the corner, I need to go buy school supplies, but can a computer make the list too? Sincerely, Computer Crashes Dear Computer Crashes, The simplest way is to make a rule of thumb for you such as, “I will always save every two minutes.” But, if this is too hard then you will have to deal with memory crashes. However, if your computer really has issues such that it really doesn’t let you save or doesn’t let you print and etc. Show your parents the work in process. Click “Save” and if it does not save, your parents will know that this is a big problem. If a new computer is out of the question, then go to a computer fixing place such as the Geek Squad in Best Buy and try to get it fixed. Also, you can do some things on your own such as deleting all of your temporary files which are usually filed under a folder named, “Temp.” It’s different for everyone, so if you can ask your friends who are better with computers, you may not have to end up adding a computer to the school supply list after all. Good luck, Ducky ASK YOUR QUESTIONS DUCK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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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It doesn’t necessarily have anything to do with becoming an adult, but seeing more art allows a person to get used to seeing interesting arrangements of work. Go see more work, D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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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전면광고

한인회보


한인회보

한인회소식

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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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족은 모든것을 독창적으로 발전시켜 세계적인 문화로 만들어 나가는 우수한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고영진 역사학자,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문화대사)들에게 뜻깊은 역사강의 진행 대한민국 홍보 활동을 열심히 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 짧은시간이라 역사에 대해 많은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평소에 역사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과 학생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려고 한다. 강의 제목은 한국 역사이지만 한국 역사를 이야기 하기 전에 역사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먼저 설명하고 싶다. 는 것도 오늘날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므로 과거와 현재와 계속 대화를 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역사는 과거만 다루는 것이 아니고 현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5.한국인으로의 정체성 인간의 정체성은 법적으로 기준하는 것만 가지고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나 는 한국사람이다” 라고 할때 그 조건은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말을 하고, 한국에서 생활 을 했을 경우에 한국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국 부모 밑에서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 에서 자란경우, 그 사람은 한국사람인가? 아니면 미국사람인가? 한국계 미국인이란 표 현을 쓰는데 이는 곧 미국인이라는 말이다. 법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사람들은 이들을 이민 2세 3세로 표현하며 한국사람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당연히 한 국인이라고 생각한다. 현대 학문에서 정체성의 기준은 뿌리와는 상관 없이 만약 한 사람이 “내가 미국에서 태 어났지만, 내가 한국을 잘알고, 또한 한국을 더욱 더 잘 알려고 하고, 내가 한국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다.” 라고 한다면 그사람의 정체성은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미국에서 태어난 우리 자녀들에게 그들의 정체성을 위해 한국에 대 한 교육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1.역사학는 문학일까 과학일까? 역사학은 외우는 과목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역사학은 그런 기능을 하는 학문이 아니 다. 미국에서는 역사학이 사회과학분야에 들어있지만 한국에서는 인문학에 속해 있어 역 사학이 과학이냐 문학이냐 하는 문제에는 이견이 있다. 오늘날 유행하는 포스트 모더니즘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역사는 과학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그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역사책은 옛날 사료를 가지고 후대 역사학자 들이 다시 해석해서 나누어주는데, 이는 마치 우리가 일기를 쓸때 자기의 속마음을 완벽 히 기록하지 못하는 경우처럼 현재 남은 사료가 진짜 그시대를 반영하는지 100퍼센트 장 담할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료를 정확하게 검증하고 이것이 사실인지, 아니면 객관적 사실이 아닌 주관적 해석인 것인지를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이 바로 사료학자들의 역할이 되는 것이며 역사학 자들은 이들 사료들이 그 시대를 정확하게 표현한 사료라면 그 사료를 역사에 채택하고 그 시대에 전혀 맞지 않은 것이라고 판단되면 폐기처분하게 된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역사학자들은 역사학을 재구성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역사가 과학에 가깝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 만일 역사가 문학이라고 하면 우리 역사의 모든 것이 진실이 아닐 수 있다는 허무주의에 빠지게 되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2.역사학이 다른 학문과 다른점 일반적으로 사회과학은 대부분이 시간적인 접근이 아닌 현실을 중심으로 한 평면적 접 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학은 과거와 현실을 연결하는 공간적 접근뿐 아니라 시간적 접근까지 하고 있다는 것이 다른 학문과 차별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역사학은 어떤 사건이나 문제에 대해서 “과거에 이 문제들이 어떻게 기원해서 오늘날 이렇게 되었다” 라 고 정의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역사학은 다른 학문에 비해 훨씬 스케일이 넓은 학문이라 고 할 수 있다. 역사학은 현재와 과거를 평면적이 아닌 종적, 횡적으로 살펴보고 그의 인 과 관계를 찾으려고 하는 학문이다. 3.역사를 보는 눈 역사적인 사실은 오직 하나만 존재한다. 즉, 진실은 두개일 수 없다. 예를 들면, 1592년 에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이것은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며 또 다른 진실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임진왜란과 같은 역사적 사실은 하나이지만 이를 해석하는 시각은 여러개가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이다. 좋게 볼 수 도, 나쁘게 해석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역사적 사실은 하나이지만 그 사실을 해석하는 자신의 처해진 상황에 따라 보는 시각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물컵에 물 이 반이 있을 때 한사람은 물컵에 아직도 물이 반이나 있다라고 볼 수 도 있으며, 다른 사 람은 물컵에 물이 반 밖에 없다라고 해석할 수 도 있는 것이다. 즉 똑같은 사실을 보고 자 신이 처한 입장에 따라 해석을 달리 할 수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역사적으로 없는 진실을 있다고 주장하면 그것은 바로 역사 왜곡이 된다는 것이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명백한 역사 왜 곡이다. 과거 우리민족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한 역사적 사실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정하고 있지도 않은 진실을 내세워 진실은 부정하는 것은 역사 해석이 아닌 명백 한 역사 왜곡이 되는 것이다. 역사를 보는 여러가지 눈, 이런 방식을 훈련을 하게 되면 역사인식의 수준이 높아져간다. 인류의 발전과정은 역사인식의 발전과정이다. 즉 이런한 역사를 보는 눈이 높아져가는 국가의 국민은 국민의 수준 또한 높아져감을 알 수 있다. 즉 한국가를 이야기 할때 선진 국이나 아니냐 하는 평가 척도는 그 국민의 역사의식수준에 따라 판가름된다. 즉 역사인 식을 제대로 보는 눈을 키우는 훈련을 중고등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친 나라는 문화적으로 선진국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부강할 수 있지만, 문화적으로는 선진국이라 고 할 수 없다. 아랍국의 국민소득은 높지만, 선진국으로 부르지는 않는다. 석유를 팔아 서 엄청난 부를 쌓았지만,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문화적으로는 선진국이 되지 못 했다. 즉 경제에 걸맞는 문화적인 수준,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같이 병행되어서 균형을 맞 출때 제대로된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다. 4.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한마디로 지속과 변화이다. 역사의 흐름은 지속적으로 가려고하는 것도 있고 변 화하려는 움직임도 있는데, 이 둘이 겹친 상태에서 역사는 흘러간다. 역사에서는 단절은 없다. 다른학문에서는 위대한 사람이 태어나서 세상을 바꿨다고 서술하지만 역사에서는 그러한 상황조차도 그 사람을 역사적 산물이라고 해석한다. 계속 지속되는 그런 상황하에 서 변화가 나오는것이 역사의 흐름이다. 그것을 이해 못하면, 지속되는 것은 보수고 반동 이고 새롭게 나오는 것은 진보고 좋은 것이라고 잘못 평가하기도 한다. 사람, 사회, 국가도 마찬가지로 과거와 연결되는 것이지 단절되는것은 없다. E.H. Carr가 말했듯이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이다. 끊임없이 교류하면서 이루어지는것이 역사이다 . 과거를 보

6.민족의식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역사는 고정된 것이 없다. 즉 민족의식도 변화한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우리민족의 시 조는 단군이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15,000년전 구석기시대에 살았던 우리 조상(한민족) 들도 그들이 단군의 후손이라고 생각했을까? 우리가 단군의 후손이라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고려 후기(12세기) 이후이다. 그 이전에는 고구려는 동명성왕을 시조로, 백 제는 온조대왕을, 신라는 박혁거세를 그들의 시조로 생각하는 각자의 건국신화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이때는 서로 다른 국가의 민족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신라는 당과 손잡고 삼국을 통일하게 된다. 지금의 상황에 비추어 보면 신라 가 하필 다른 민족인 당나라와 손을 잡고 삼국을 통일했을까? 라고 불만을 토로하지만 사 실 그 당시에는 삼국의 조상이 서로 틀리기 때문에 삼국이 같은 민족이라는 뚜렷한 의식 이 없어 신라의 입장에서 보면 당나라나 고구려, 백제는 다 똑 같이 다른 나라였기에 당과 손잡은 것이 민족의식에 크게 반하는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신라가 당과 손잡고 삼국을 통일하고 나서 당은 역으로 신라를 치려고 하니, 그때서야 신라는 당이 다른 종류의 사람 들이라는 것을인식하게 된다. 즉 당나라 보다는 같은 모습의 비슷한 언어를 구사하는 고 구려와 백제가 각각의 줄기는 다르지만 크게는 하나의 뿌리라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한말에는 근대국가가 성립되면서 지연이 합쳐져서 민족주의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민 족주의도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되어 온것이다. 앞으로도 변할 수 있다. 지금 한국사회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그 변화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한국사회의 외국인 숫자가 100만명 (1퍼센트) 이 넘었는데, 앞으로 5퍼센트이상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그들은 한국사람화가 될 것이다. 그래서 그때가서는 한국인의 민족의식이 미국처럼 변할 수있다. 즉 고정되지 않고 계속 변화한다. 즉 역사에서는 고정 이라는 단어는 없으며 변화(Change)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7.한국 문화의 특징 한국민족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여 독창적으로 발전 시켜 나가는 매우 독특하고 우수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세계 여러 문화 특히 중국과의 문화 교류에 힘써 왔다. 하지만 우리의 문화 유산을 보면 중국의 그것 과는 또 다른 문화적 유 산을 가지고 있다. 다시말해 중국에도 있지만 한국에 와서는 그것이 더욱 발전되고 독 창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고구려의 고분벽화중에 사신도라는 벽화가 있다. 중국 벽화에도 사신도가 있지만 고구려의 사신도가 예술적으로 훨씬 뛰어난 것으 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어떤가? 핸드폰, 자동차 등등 모든 것을 받아들여 가장 한국 적이고 독창적인 것으로 발전 시키고 있지 않은가? 문화도 마찬가지이다. 요즘 전 세계 를 강타하는 한류를 보면 우리 민족이 얼마나 우수한 민족인가를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K-POP, POP은 우리 문화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전세계는 POP에 KOREA의 K를 앞에 붙인 K-POP에 열광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한국적 인 것이 보편성을 가져야 세계화될 수 있다. 즉 한국문화가 세계화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보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발휘하여 계속 발전 시켜 나가야 할것이다. 9.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 필요성 우리는 모든 것을 독창적으로 발전시켜 세계적인 문화로 만들어 나가는 우수한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문화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다.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서 외국에서의 한국문화의 투자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본의 도요타는 미국에서 일본 문화관련에 대해 투자가 아주 활발하다. 하버드의 동아시아 학과 에 중국, 일본인 교수는 한국인 교수보다 훨씬 많이 있다. 그이유는 하버드 자체에서 고용 한 교수가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 그들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돈을 하버드에 주기 때문에 하버드에서는 당연히 중국교수과 일본인 교수를 더 많이 고용하는 것이다. 미국의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보면, 일본이나 중국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와있다. 일본과 중국정부에서 엄청난 지원을하는것이다. 미국에서 스스로 일본, 중국에 대한 내용을 학 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일본, 중국에서 문화에 대한 투자로 인한 결과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알리미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한국의 대기업이나 정부가 해 야할 일을 대한민국알리미들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알리미의 활동이 큰 의미를 갖게됨을 알아야한다. 즉 이들의 활동이 한국기업이나 정부에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다. 서로간의 상승작용을 일으키면 10년뒤 20년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질 것이다. 고영진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박사졸업/서울대학교 한국문화연구소 특별연구원 현재 광주대학교 교수 [저서] 조선중기 예학사상, 광주학생독립운동사, 역사속역사읽기 조선시대 사상사를 어떻게 볼것인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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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11년 8월 3일 수요일

미국 떠나 장기 여행시 휴대폰‘일시 중지’주의해야

한인회보

유방암 검사는 언제 받는것이 좋은가?

장기간 미국을 떠나는 사람들이 통신사의 일시중지 약관을 제대 로 몰라 낭패를 겪는 경우 발생

방학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거나 출장을 가 는 등 장기간 미국을 떠나는 사람들이 통신사 의 일시중지 약관을 제대로 몰라 낭패를 겪는 경우가 발생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통신사들의 휴대전화 일 시중지가 한시적이라는 점 때문에 주로 발생 한다. 통신사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 적으로 휴대폰 서비스를 재개하는 데 소비 자들이 정확한 기간을 모르거나 기억못해 재 개된 휴대전화 서비스 비용으로 인해 문제를 겪는 것이다. 특히 월 사용요금이 100달러가 넘는 스마 트폰 사용자들은 휴대폰 일시중지 서비스를 신청하고 그 기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수 백달러의 원치 않는 요금을 내는 경우도 있 다. 현재 주요 통신사별 일시중지 약관은 다 음과 같다. ▶AT&T T-모빌 = AT&T와 티모빌은 이용자 의 일시정지와 관련돼 동일한 규정을 사용하 고 있다. 두 통신사의 휴대전화 서비스를 이 용하는 소비자는 각 통신사의 개인설정 페이 지에서 ‘중단 / 재개(suspend / reactivate)’ 섹션을 통해 서비스 일시중지와 재개를 신청 할 수 있다. 서비스의 정식명칭은 ‘Reduced Rate Suspend’로 신청자는 서비스가 중단되 더라도 월 10달러를 내야 한다. 일시중지를 신청하면 최대 6개월까지 서비스가 중단되 며 이후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자동적으로 정 식 서비스가 재개된다.

점에서 AT&T T-모빌과 거의 동일하다. 단 중단시 월 이용료가 8.99달러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위의 두 통신사와 마찬가지로 6개 월이 지나면 서비스가 자동 재개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버라이즌 = 최근 관련 규정이 변경됐다. 이 전에는 서비스 일시중지를 요청한 후 재개할 때 돈을 냈으나 현재는 처음 일시중단을 신 청할 때 15달러의 중지비용을 내면 서비스 가 중단된다. 이후 재개할 때는 본인의 요청 으로 별도의 요금 없이 즉각 서비스가 재개 된다. 일시중단이 가능한 기간은 90일로 다른 통 신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다. 이 밖에 서비 스를 일시중단할 경우 휴대전화의 계약기간 과 업그레이드 기간이 늘어난다는 점을 못마 땅히 여기는 고객들을 위해 단순히 전화통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사용료는 그대로 내 는 ‘위드 빌링(With Billing)’ 서비스도 있다. 현재의 일시중지 약관은 위와 같지만 전문 가들은 약관의 변경이 분기별 혹은 연도별로 이뤄지는 경우가 있어 휴대전화를 일시중지 하기 전 통신사에 직접 연락해 관련 규정을 재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 월 이용료 중지비용 외에 별도로 붙는 요 금이 존재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반드시 확 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사출처 : 미주 중앙일보)

▶스프린트 = 중지 가능기간이 최대 6개월인 점과 중단하더라도 월 이용료를 내야한다는

I Korea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유방암은 선진국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 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위암 다음으로 많은 암이다. 유방암은 호르몬 의존성이 있는 암이므로 여자와 남자의 유방 암 발생비율을 보면 150대 1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서 여성 호 르몬이 암 발생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출산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출산의 경험이 없거 나 첫아이를 30세 이후에 분만한 경우 유방암 발생가능성이약 2-4배로 증가한다. 또한 폐경이후에 에스트로젠 복용이 유방암의 위험성을 증가 시키는지 정확하게 단언할 수는 없지만 폐경이후 호르몬 치료 에 사용되는 저용량의 에스트로젠도 5년 이상 사용ㅇ시 유방암 발생을 증가한다는 보고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때문에 유방암의 조기진단이 중요한데, 유방암 검사를 언제 부터 시작해야되는지 의사마다 병원마다 권유하는 시기가 다르 다. 어떤 의사는 2년에 한번씩이다, 6개월에 한번씩이다, 1년 에 한번씩이다 등등 말을 하는데, 특히 병원을 바꾸게 되면 시기 가 달라져서 검사를 안해도 되는데 또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 다면 언제가 가장 검사를 해야되는 시기인가? 최근에 The American College of Obstericians and Gynecologists 보고에 의하면 유방암의 가능성이 보이는 여성들은 만 40세 부터 1년마다 검사를 해야한다고 한다. 이전에는 40세 부터는 1년에 한번씩 하거나 아니면 2년에 한 번씩 하다가 만 50세 부터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 야한다고 해왔었다. 이렇게 주장을 하다가 변한 사실은 유방암 검사는 나이에 따라서 검사를 하는 것 보다는 개인의 상황에 따 라서 각각 검사받는 시기가 달라져야 된다는 것이다. 즉 검사시기를 결정하기 위해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유방 조 직 세포밀도, 가족 병력, 생체 조직 검사 기록등이다. 물론 연령이 검사 시작의 기준이 될 수는 있지만, 반드시 지켜 야 할 것은 아니라고 전문의들은 말하고 있다. 사실상 병원마 다 의사마다 기준을 달리 말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혼동스러워 하고 있다. 심지어 2009년에 나온 The U.S. Preventive services에서 나 온 자료에 의하면 여성중 50에서 74세까지는 매년 검사를해야 하고 40대에는 검사를 했을 때의 장단점을 따져서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니, 더 혼동된다. 물론 정기적인 검사가 유방암 발생율을 줄이고 있기는하다. 또 한 유방암 발생 연령층이 40대 이전의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할 가능성도 점점 높아져 가기 때문에 언제 검사를 시작해야 할지 에 대해서 또 혼동이 생기게 된다. 즉 검사시기를 각 단체가 주장하는것에 따라서 정리를 해보자 면, The American College of OBGYN에서는 40세 이상의 여 성들은 매년 검사를 해야하며, The American Cancer Society 와 the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에서는 유방암 발생 확 율이 높은 여성에 한해서 40세 부터 1년에 한번씩 해야 한다고 하며,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에서는 개인 에 따라 모두 다르게 시기를 결정해서 검사해야 한다고 주장하 고 있다. 또한 The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에서는 50 에서 74세의 여성중 유방암 발생 가능한 여성들에 한해서 2년 에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40세 에서 50 세까지 여성들은 반드시 정기검사를 할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점을 의사와 상의하여 정기검사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하 고 있다. 이렇게 각 각 기관마다 다른 기준을 보면 어떤것을 따라야 할 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의사와 상의하고 병력및 다른 사항을 모두 고려해서 검사시기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이 기관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박혜성)


교육

한인회보

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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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에세이 좋은점수 받는 비결 필자가 현장에서 SAT시험 영어부분을 한인 고교생들에 게 가르치면서 느낀 점 하나는 대단히 소수의 학생들만이 SAT시험 에세이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이다. 다수 의 우리 한인학생들이 SAT시험의 다른 영역에서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지만 유독 SAT시험 에세이영역에서만은 형 편없는 점수 내지는 평범한 점수 즉, SAT시험 에세이영역 총 12점 만점에 7점 내지는 9점 정도에 머물고 만다. 이에 대해 필자는 다음과 같이 좋은 점수를 받는 비결을 세 가지 로 정리해서 알려주고 싶다. 첫째, SAT시험 에세이의 도입부분(Introduction)을 쓸 때 조금 더 인상적인(impressive)문장으로 시작하면 좋다. 왜 냐하면, 한 사람의 채점관이 대단히 많은 분량의 에세이를 채점하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보다 인상적인 문장으로 시 작되는 에세이는 자연 눈길을 끌기 때문이다. 다음은 평범 한 도입부분과 인상적인 도입부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SAT시험 에세이 주제: What in your opinion is the most serious problem facing the world today ? 학생 A의 도입부분 : I think the most serious problem facing the world today is global warming because it creates a lot of problems.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becoming the victims of global warming. Global warming is getting worse and worse as humans develop more urban areas and pollute nature. 학생 B의 도입부분 : Every summer more powerful hurricanes hit the United States and Central American countries. Every spring American heartland states including Arkansas and Oklahoma witness huge casualites and damages caused by more frequent and strengthened tornadoes. Every winter New English states including Maine and Massachusetts are more prone to be helpless victims under an ever increasing amount of snowfall. These abnormal natural phenomena are said to be triggered by global warming. 학생 A와 B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SAT시험 에세이내 용의 구체성과 참신성이 될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보다 구체적으로 그리고 보다 참신하게 주어진 주제에 관련된 내용들을 도입부분부터 적어나가야만 좋은 SAT시험 점수

를 받을 수 있다. 둘째, SAT시험 에세이를 적어나가면서 최대한 반복적인 표 현은 삼가 해야 한다. 왜냐하면, 미국인들 특히 채점관들은 같은 문단 내에서 반복되는 단어나 어구들을 병적으로 싫 어하며 이것을 또한 지면을 억지로 채우려는 시도로 받아 들이기도 한다. 학생 A 의 표현 : Global warming is affecting almost everyone and everything in the world. Global warming is killing many people and damaging valuable properties. Global warming is also causing the sea level to rise, which threatens the fate of low-lying countries including Denmark and the Netherlands. 학생 B의 표현 : Global warming is affecting almost everyone and everything in the world now. It costs many human lives and damages valuable properties. Also, it is causing the sea level to rise, which threatens the fate of low-lying countries including Denmark and the Netherlands. 학생 A와 B 사이의 표현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반복적인 표현 “global warming” 일 것이다. 이처럼, 같은 문단 내 에서 동일한 단어나 표현을 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삼가 해 야 할 미덕인 것이다. 그러므로 일단 한번 나온 단어는 대 명사 등을 사용하여 절대로 계속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SAT서 점수를 잃게 될 것이다. 셋째, 에세이의 본문부분(Body)에서는 최대한 구체적인 표 현들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아주 생생하고 현실적인 표현들을 적절한 예를 들어가면서 적는 것이 추 상적이고 애매모호한 표현들을 적절한 예를 들지 않고 두 리뭉실하게 적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점수를 받게 만든다. 학생 A 의 표현 : Global warming is now widespread around the globe. Everyone in the world can feel its effects. No one can be free from global warming.

ing. We are having more frequent floods in Bombay during the Cyclone season and are having more serious damages from snowfall in Boston during the winter season. No one can be free from these natural retributions caused by global warming. 학생 A보다는 학생 B가 채점관으로부터 보다 높은 점수를 받게 될 것인데, 그 이유는 바로 구체적인 예와 생생한 표 현 덕분일 것이다. 요컨대, SAT에세이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도입부분에서 보다 인상적인 표현들을 사용해야 하며, 같 은 문단 내에서 반복적인 단어나 표현들을 최대한 줄여야 하며, 본문부분에서는 최대한 구체적인 표현들을 적절한 예로써 제시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학생들은 채점관들로 부터 보다 후한 점수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한 훌륭한 대비책은 바로 미국신문의 사설(Editorial)을 꼼꼼하게 읽 으면서 미국사회와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건, 사고 들을 미국인들이 미국적인 표현법으로써 어떻게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인 표현 없이 기록하고 있는 지 를 살피는 일일 것이다. 참고로, 미국의 주요 신문에서는 그 인터넷 판에서 무료 로 그날 그날의 신문전체를 읽도록 허용하고 있는데, 워싱 턴 포스트 www.washingtonpost.com, 뉴욕타임스 www. nyt.com, 시카고 트리뷴 www.chicagotribune.com, 유에 스에이 투데이www.usatoday.com, 엘에이 타임스 www. latimes.com 등은 미국의 우수한 신문들이며, 이들 각 신 문은 인터넷 판에 무료사설란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우리 한인 학생들이 이들 중 한 두 개의 신문을 선정하여 꾸준 하게 주요 사설 기사들을 읽어나간다면 구체적이고 생생하 게 많은 사건, 사고들을 미국적인 영어표현방식으로 접하 게 됨으로써 나중에 SAT시험을 치를 때 아주 적절하게 이 들을 인용하여 에세이에서 남들 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 게 될 것이다. 출처 : SAT School, 자료제공 : 에듀웰 보스톤 : 617-795-0879 본 자료는 한인회보 독자들을 위해 인터넷 상의 유용한 정 보를 발췌하여 에듀웰보스톤에서 제공하는 자료임.

학생 B의 표현 : Whether we live in Bombay or Boston, we are under the constant influence of global 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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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2011년 8월 3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Anna Jung

내집마련 가이드

(MA 공인중개사)

타이틀 예비 보고서 부동산 매매를 위해 에스크로를 오픈하거나 융자를 위해 에스크로를 오픈하 면 타이틀 회사로부터 ‘타이틀 예비 보고서(Preliminary Title Report)’를 받 게 됩니다. 은행에서 직접 융자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용되지 않는 예외사항 유치권 침범 부동산의 부담및 기타 위험성 ▶소유권 증서가 발행되었을 경우 삭제되는 예비보고서의 참고사항으로 반영되는 요구 사항 및 조항들입니다.

타이틀 예비 보고서란 명시된 예외 사항에 해당되는 토지의 특정재산이나 권 리를 다루는 소유권 보험증서(Title Insurance)를 발행하기 위한 제안서입니 다. 예외 사항은 고객이 사려고 하는 부동산에 대한 잠재적인 문제점을 지적하 므로 타이틀 예비 보고서를 받으면 모든 당사자들이 검토해야 합니다.

타이틀 예비보고서는 셀러와 바이어에게 한부씩 제공되며 리뷰했다는 사인 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비 보고서는 지정된 소유권 보험증서의 적용 범위에 대한 예외 사항으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에 관한 리스트를 제공하며 발행시 일반적으로 토지의 특정 재산이나 권리를 다룹니다. 이 보고서는 소유권보험 신청에 대해 중간 또 는 예비 응답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정된 증서의 발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타이틀 예비 보고서의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 때는 담당 부동산 에이전트에 게 알아봐 줄 것을 요구해서 이해되지 않는 예외조항이 있는데도 서명을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완전한 소유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예외 조항이 있 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나정 :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보고서는 당사자들에 의한 승인된 양식과 내용에 따라 거래 체결과 증서 발 행에 관련된 요구사항을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부동산 거래에 대 해 의뢰인을 대신하여 통상 소유권 보험 증서 신청 이후 준비됩니다. 소유권 증서가 계획되지 않을 경우 타이틀 예비 보고서는 주문될 수 없습니 다. 대신 소유권 보고서의 조건이나 또는 유사한 소유권 제품을 요청하는 방 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소유권 주문이 이루어진 후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 증 서 적용범위에 관한 문제는 소유권 조사 제반 서류에서 정리되며 숙련된 전문 가에 의해 검토됩니다. 이 보고서에는 관련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거래 당사자들은 소유권 회사 에 의해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사항들을 알게 됩니다. 이 보고서는 소유권 증 서 이전에 발행되므로 예비 보고서라고 칭합니다. 이 보고서에서 볼 수 있는 사항은 ▶적용되는 소유권의 부동산 ▶부동산 혹 은 소유권의 소유주 ▶관련 토지의 구획 ▶소유권 증서가 발행될 경우 보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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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인회보 In the Garden of Beasts: Love, Terror, and an American Family in Hitler’s Berlin

지은이: 에릭 랄슨 (Erik Larson) 출판사: Crown 출판연도: May 10, 2011 ISBN: 978-0307408846

에릭 랄슨 (Erik Larson)의 In the Garden of Beasts는 히틀러 정부 초창기의 베를린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 책이 다. 책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며 공식적인 기 록과 사적인 기록이 어우러진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묘사 한다. 명문대 시카고 대학 (Chicago University)의 교수 인 윌리엄 도드 (William Dodd)는 전형적인 남부 출신의 미국인들처럼 느긋하고 격식있는 신사이나 그의 커리어 에 대한 자부심과 야심이 굉장한 인물이다. 그는 1933년 루즈벨트 (Theodore Roosevvelt) 대통령의 눈에 띄어 히틀러 정권 아래의 독일에 대사로 파견된다. 1차대전의 상처로 인해 경제적인 공황을 겪고 있는 독일에 파견된 도 드는 히틀러가 베르사유 조약 (Treaty of Versallies)를 무시하고 유대인을 사회의 원흉으로 몰아갈 것이라는 야 심에 사로잡혀 있는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이다. 한편 도 드의 22세 딸 마타 (Martha)는 베를린 사교계의 화려한 파티와 교양있는 사교계 인사들에게 매력을 느끼고 게스 타포 (Gestapo) 대장괴 소련 스파이를 포함한 수많은 엘 리트들과 연인 관계를 맺는다. 히틀러의 절대 권력에 대 한 집착이 커져가는 베를린에서 때마침 힌덴버그 (Hindenburg) 독일 대통령을 겨냥한 쿠데타가 일어나고 순식 간에 권력을 움켜쥔 나치당의 폭력성과 극단성에 회의를 느낀 도드는 나치 정권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나치당이 어떻게 독일 정부의 절대적 지배자로 오를 수 있었는지를 흥미로우면서도 정확하게 역사적 배경과 사실을 전하는 In the Garden of Beasts는 소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긴장감과 생동감이 넘 치는 정치 스릴러물을 읽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책은 히틀러의 독 일뿐만이 아닌 윌리엄 도드라는 인물에 대한 엇갈린 평가도 잘 곁들였다. 귀 족적인 경향이 다분했던 도드가 나치 정권 아래의 베를린에서 미대사 역할 을 카리스마 있게 수행해나갈 용기가 있었는 가는 루즈벨트 정권에서 자주 거론 되었던 의문점을 제시하며 이야기를 통하여 독자들이 직접 도드라는 한 인물을 평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책이다. 만일 랄슨의 In the Garden of Beasts를 재미있게 읽은 독자라면 그의 또 다른 책인 Devil in thee White City를 읽어보는 것도 좋다.

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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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의

Best Seller

Erik Larson’s In the Garden of Beasts is the book that vividly portrays Berlin in Hitleer’s early years. Through the two main protagonists’ stories, the book fascinatingly delineates the dark history of the Nazi Germany using both public and private records. A professor at prestigious Chicago University, William Dodd is relaxed and well-mannered--juar as his southern upbringing shows; however, when it comes to his career in politics, Dodd is a man full of pride and ambition for succeess. When he encounters President Theodore Roosevelt in 1933, he is sent off to Berlin under Hitler’s regime as an American ambassador. For Berlin is wounded with the remnants of World War I and economic depression, Dodd is unsuspecting of Adolf Hitler and his Nazis. Indeed, he fails to recognize Hitler’s ambition to completely ignore the Treaty of Versallies and drive Jews as the source of all social ills that post-war Germany is experiencing. Menwhile, Dodd’s 22-year-old daughter Martha is fascinated by Berlin’s saloon culture---its glamourous parties and charming intellectuals---and gets entangled in exhausting and complicated love life with the elite society’s members, including the head of Gestapo and a Soviet spy. As Hitler’s obsession for absolute power grows, Berlin is sickened with a coup e’tat targeting President Hindenburg, and Hitler’s Nazis rise to the power. Dodd feels resetment towards the Nazi Party’s violence and extremity and works to publicize the ills that Hitler’s goverment is bringing to Germany. Interestingly delivering how the Nazis couuld rise to power through accurate historical backgrounds and facts, In the Garden of Beasts, despite being a nonfiction, emits the aura of nervousness, thrill, and liveliness found in political thrillers. Moreover, the book not only evaluates Hitler’s Berlin but also the main protagonist, William Dodd. Readers may seek possible answers to the question whether or not aristocratic elite Dodd had the courage to manage his role as the American ambassador with charisma and decisiveness under Hitler through the story’s portrayal of William Dodd as a man and as a politician. If Larson’s In the Garden of Beasts is interesting, it is a good idea to try his Devil in the Whit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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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1년 8월 3일 수요일

한인회보

[타결된 ‘부채상한 증액안’] 학자금 융자 200억 달러 삭감…메디케어도 타격 부채상한 3단계 나눠 2조1000억달러 1단계 4000억달러 긴급 증액 국방예산 삭감 폭 가장 커, 10년간 2조4000억달러 감축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채상한선 = 부채상한액을 2조1000억달러 이 상 증액한다. 부채상한선 증액은 모두 3단계로 이뤄 지며 일단 채무 한도는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당장 4000억달러가 증액된다. 이어 2단계(올해 말)에서 5000억달러 3단계(내년 초)에서 1조5000억달러가 증액된다는 계획이다. 제 2단계 제 3단계 증액은 의 회 승인이 필요하다. 하지만 의회에서 막으려면 상.하 원 각각에서 3분의 2 이상 반대표가 필요하다. ◇재정지출 삭감 = 재정지출 삭감 규모는 향후 10 년간 최소 2조1000억달러에서 최대 2조4000억달 러에 이른다. 재정지출 삭감은 총 2단계로 이뤄지는 데 9000억달러가 삭감될 1단계는 즉각적으로 시작 된다. 1단계 지출 삭감은 하원이 매년 승인하는 자유재량 사업에 적용된다. 경제에 미칠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 해 지출 삭감은 첫해인 내년에는 60억달러의 소규모 로 시작되며 향후 그 규모가 점차적으로 늘어난다. 국방예산이 가장 큰 폭으로 감축되며 향후 10년간 학자금 융자액도 200억달러 줄어든다. 메디케어도 수혜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현 수준을 유지하지만 병원 및 요양시설 등에 지급되는 금액은 줄어든다. 반 면 펠그랜트는 2012년부터 2015년 사이에 170억달 러 증액된다. 최대 1조5000억달러에 달할 2단계 지출 삭감은 모 든 분야에서 이뤄지며 하원에 설치될 12인 특별위원 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해 세부내용을 결정하 게 된다. 이 위원회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지출 감축 방안을 제출해야 한다. 만약 위원회가 최소 1조2000억달러 이상의 감축 합의안을 만들지 못하거나 제출된 감축안이 하원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오는 2013년부터 1조2000억달 러를 국방과 비 국방 분야 모두에서 자동 삭감한다. 이러한 재정지출 삭감을 통해 향후 10년 동안 재정 적자 규모는 9170억 달러로 제한된다.

연방정부 부채상한선 증액 합의안이 지난 달 31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민주 양당 지도부의 극적 합의로 타결된 데 이어 1일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 아 직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적인 합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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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예산 지출 = 이번 부채상한선 협상안에서 가 장 큰 타격을 받는 분야는 국방 분야다. 1단계 지출 삭감을 통해 향후 10년간 국방 예산에서 3500억달러 가 삭감되며 2단계 지출 삭감을 통해 5000억달러를 추가로 줄이게 된다. 국방 예산 삭감 역시 첫 두해 동 안은 매년 수십억달러씩 소폭 줄어들다 점차 삭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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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확대된다. 국방 예산은 연간 약 7000억달러로 전체 예산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재정지출 감축은 서서히 진행되 므로 경제 둔화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 향후 수개월간 균형 잡힌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논의 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지출 감소로 경기회복 찬물, 경제학자들 ‘우울한 전망’ 연방정부의 재정지출 감축과 부채한도 조정협상이 지난 31일 어렵게 타결됐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대 통령까지 나서며 한 달 가까이 진행돼 온 워싱턴 정 가의 국가 부도 논의는 이미 금융시장을 비롯한 경제 각 부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비자들은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으며 투자 들도 주식시장에서 탈출하고 제조업자들은 주문량을 늘리는 대신 상황을 관망하고 있는 것이 각종 경제 리 포트나 인터뷰를 통해 파악되고 있다고 USA투데이 가 1일 전했다. 정치가들은 당장의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 위험 이 사라졌다고 자랑하고 있으나 회복이 더딘 경제는 이미 타격을 받았다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분석이다. ‘큰 수술’ 후 회복과정에 있는 환자라면 경미한 쇼크 마저도 치명상이 될 수 있음과 같은 논리다. 뉴욕타임스도 1일 부채 한도 협상 타결로 향후 정 부 지출이 줄게 되면서 안그래도 저성장과 고실업에 시달리고 있는 경제가 더 안좋은 영향을 받게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금융위기 직후 연방정부는 지출을 늘리며 경기부양 에 나섰으나 이제는 향후 10년간 최소 2조4000억달 러의 지출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당장 올 하반기부터 수십억 달러의 재정집행이 감소할 전망이다. 이런 지 출 감소는 경기회복에는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가져 올 수 밖에 없다. 정부 지출 감소는 소비를 감소시키 고 이로 인해 제조업 생산도 줄게 되며 은행의 대출 및 일자리 감소로 인한 경제 위축의 악순환으로 이어 질 수 있다. 세계최대 채권투자회사 핌코의 모하메드 엘 에리안 대표는 ABC 방송에 출연 “성장세나 불평등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지금 매우 취약한 경제 상황에 있으며 재정지출을 줄이게 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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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급인력 부족…이민개혁 필요” 7년간 대졸자 300만명 모자라 미국의 대졸 인력이 오는 2018년까지 300만 명 가량 부족해져 이민개혁을 통해 이를 해결 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조지타운대 교육노동력연구소(CEW)에서 최 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까지 미 경 제에서 대졸 인력 2200만 명을 충원해야 하지 만 이 추세로는 미국 내 학교에서 배출되는 학 사 노동인구는 1900만 명 뿐이라 300만 명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지난 30년간 대졸 인력 수요 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미 경제가 잠재력을 충 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빈부격차가 심화됐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달 26일 열린 연방상원 법사위원회 산하 이민소위원회 공청회에서도 거론됐다. 청문회에서는 미국이 앞으로 겪을 고급 인 력난과 경쟁력 약화 등에 대비해 취업이민을 확대할 필요성이 절실하며 이를 위해서는 이

민개혁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관계자들은 제의 했다. 이날 청문회에 증언으로 나온 마이크로 소프 트의 브래드 스미스 법률고문은 “마이크로 소 프트에서만 컴퓨터과학과 공학 분야 2629명 을 비롯해 4551명이나 일자리를 채우지 못했 다”고 밝혔다. 스미스 고문은 특히 미국 대학에서 컴퓨터 전 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60% 는 외국태생이며 이들 가운데 대다수는 취업 비자나 영주권을 취득하지 못해 미국을 떠나 고 있다고 이민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민주당 소속의 척 슈머(뉴욕) 상원 의원과 공화당 존 코닌(텍사스) 상원의원 등은 미국이 곧 겪을 고급 인력난과 국가 경쟁력 저 하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취업 이 민 등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미주 중앙일보)

미의회, 한미 FTA 9월 비준 전망은 미국 의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처리 가 결국 가을 회기로 넘어갔다. 미 정치권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시킨 국채상 한 증액협상이 타결됐고, 이번 회기 종료일(5 일)까지 아직 사흘이 남아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번 회기중 처리는 불가능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2일 여름 휴회후 한 미 FTA 조기 비준 입장을 처음으로 공식 천 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상원이 국채상한 증액 및 재정적자 감축합의안을 통과시킨 후 백악관에 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휴회가 끝난 후 의회가 추진해야 할 긴급현안들을 언급하면서 한미 FTA 이행법안 처리를 포함시켰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채협상 타결은 미국 경제 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첫번째 조치”에 불과 하다며 “의회가 휴회를 마치고 복귀했을 때 즉 각적으로 몇몇 조치들을 취하기를 촉구한다” 고 추가 조치들을 역설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미 FTA 비준과 관련, “

우리가 이미 타결한 일련의 무역협정들을 의 회가 처리하기를 희망한다”며 무역협정들은 미국내 일자리 창출과 해외 수출확대에 기여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미 FTA 비준이 당초 목표(8월 휴회전 비 준)보다 지연됐지만 휴회를 마치고 돌아온 후 우선적인 현안으로 FTA 문제를 다뤄줄 것을 촉구한 것이다. 지난달 국채상한 증액협상이 교착상태에 빠 지고, 상원내에서 한미 FTA와 연계된 무역조 정지원(TAA) 연장 프로그램 처리 프로세스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자 백악관도 일찌 감치 8월 휴회전 처리 목표를 접었었다. 론 커크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달 26일 브렌튼우즈위원회 연설에서 “의회가 9 월 재소집된 뒤 매우 신속히 TAA를 승인하 는 표결을 하고 동시에 (3개) FTA 이행법안의 통과에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합의의 틀을 우리가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9월 처 리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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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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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9월에 한미 FTA의 순조로운 비준동의가 보장되느냐이다. 백악관은 여름 휴회 돌입에 앞서 공화당 측과 한미 FTA 및 TAA 처리 방식에 대해 매듭을 지으려는 입장이었지만, 처리 절차에 대한 최종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9월 조기 비준 절차를 공식 발표해 미국내 업계의 불안감도 해소하고, 한국 국회의 한미 FTA 비준에 우호적 분위 기를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이 방안도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FTA-TAA 처리를 위한 `프레임워크’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설사 접점이 모색됐다고 하더라도 굳이 휴 회전 발표하는게 실익이 있느냐는 문제제기도 있기 때문이다. TAA 반대론자들에 의한 여름 휴회기간 반대 캠페인의 공간을 열어줄 수 있다는 판단도 고려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TAA와 연계 걸림돌을 넘기 위한 기술적 검토가 정교하게 이 뤄져야 하겠지만, 한미 FTA 비준 자체에 대해서는 민주,공화당 내부에 큰 공감대가 형성돼 있고 오바마 대통령도 우선순위를 두고 있기 때문에 낙관적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부채협상 정국에서 한미 FTA 논의진전이 실종됐듯이, 이번 부채안 타결의 후폭풍이 민주, 공화당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정국 풍향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양당 지도부의 합의안에 반발해 ‘뿔이 난’ 민주당 진보진영이 나 공화당 티파티 보수진영이 무역개방이나 실직노동자 자금지 원에 이데올로기적 차원에서 꼬투리를 잡고 근본적 문제제기를 하고 나설 공산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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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1년 8월 3일 수요일

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감독: 출연: Andy 장르: 개봉:

Rupert Wyatt James Franco, Freida Pinto, Serkis, Tom Felton 액션, 어드벤쳐, 공상과학 8월 5일

Will Rodman(James Franco) 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며 원 숭이를 이용하여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 하는 과학자이다. 첫 시험상대는 아프리카로 부 터 온 Caesar(Andy Serkis)라 는 이름을 가진 침팬지이다. 그 러나 Rodman은 실험과정에서 Caesar의 유전자를 바꾸게 되 고, 그 침팬지는사람과 동등한 사고방식과 지식을 가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Caesar은 우리에 가둬져 있지 만 Caesar의 지능은 우리를 탈 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갇혀 있는 다른 원숭이들을 모 두 풀어준다. 또한 Caesar과 마 찬가지로 다른 원숭이들도 발달 한 지능을 가지게 되면서 이들 은 인간을 대상으로 반란을 일 으키게 된다. 사람과 원숭이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고 Rodman만이 이 전쟁을 멈출 수 있 는데... 과연 그는 원숭이들이 지구를 정복하는것을 막을 수 있을까?

The Change Up (2011) Mitch(Ryan Reynolds)와 Dave (Jason Bateman)은 어렸을 때 부터 함께 자라온 죽마고우이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며 둘 사이는 점 점 멀어져 간다. Dave는 일중독 변호사, 남편, 그리 고 세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Mitch는 싱글에 책임감이라곤 없는 게으른 남 자가 된다. Mitch는 아름다운 부인과 아이들, 그리고 돈 잘버는 직업을 가 진 Dave가 부럽기만 하고, Dave는 스트레스나 책임감과는 거리가 먼,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사 는 Mitch가 부럽기만 하다. 이 둘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하소연 하며 술에 취하고, 다음날 일어난 이 들은 충격을 받는다. 서로의 몸이 바 뀌어 버린 것이다. 서로 부럽기만 하 던 인생을 살아볼 수 있게 된 이들은 처음엔 신나하지만 곧 서로의 인생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서로의 인생을 망치지 않고 원래의 감독: David Dobkin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이들의 모습이 출연: Ryan Reynolds, Jason Bateman, 절로 웃게 만드는 영화이다. Olivia Wilde 장르: 코메디 개봉: 8월 5일


문화 / 공연

한인회보

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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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인간의 감정을 담은 문화 공연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서는 어느 여인이 사랑을 쟁취하려 여러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All’s Well That Ends Well, 인간의 유쾌한 감정을 묘사한 Love song, 견습 수녀인 마리아가 아이들과 트랩사령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음악을 알려주는 이야기인 The sound of Music, 그리고 인간의 혼을 담은 음악을 선사한 The J Geil Band의 공연이 있다. 전시회 부분에는 Jaffe의 생동감 넘치는 애벌레 작품을 전시한 Caterpillars of Eastern Massachusetts가 있고, 마지막으로 이벤트 부분에는 보스턴 해적역사를 흥미롭게 알 수 있는 Pirates & Patriots Tour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THE SOUND OF MUSIC Starring Patrick Cassidy

All’s Well That Ends Well

All’s Well That Ends Well은 셰익스 피어의 희곡 작품으로써, 어느 여인이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 여러 난관을 극 복하는 이야기를 바탕으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Helena는 의사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어느 백작 부 인의 집으로 살게 된다. Helena는 여기 서 만난 백작부인의 아들을 남몰래 사 랑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알프스 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어느 수도원에서 견습 수녀생활을 하 고 있는 마리아가 트랩 가의 가정교사 가 되면서 퇴역해군 대령인 트랩을 홀 로 사랑하게 된다. 마리아는 아이들에 게 노래를 가르치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다 이에 감동한 트랩 대령도 마리아를 사랑하게 된다 는 내용이다.

전시회

이벤트

Caterpillars of Eastern Massachusetts

Pirates & Patriots Tour

사진 작가인 Sam Jaffe는 이번 동 메 사추세츠에서 서식하는 애벌레를 주제 로 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작고 귀여 운 애벌레들을 종류 별로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Jaffe의 정교하고도 디테일 한 사진 묘사로 관람객들은 그의 작품 속 애벌레가 더욱 생동감 넘치게 느껴 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전시회날짜: 8월6일 토요일 오전10 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연날짜: 8월 6일 일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Reagle Music Theatre ▶전시회장소: Boston Children’s ▶공연날짜: 8월 6일 토요일 오후8시 Museum, Boston, MA ▶공연장소: Boston Common-Park- of Greater Boston, Waltham, MA ▶입장료: $12 man Bandstand, Boston, MA ▶입장료: $35-$57 ▶나이제한: 미정 ▶입장료: 무료 ▶나이제한: 6세 이상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26 6500 ▶대표전화: 617 426 0863 The J. Geils Band with special

Orfeo Group: Love Song

guests The Chris Robinson Brotherhood

영화 Pirates of the Caribbean이후 해적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 었다. 이번 보스턴에는 보스턴 해적 에 관한 역사를 투어 형식으로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다. 보스턴 항구에 있 는 수화물들의 하이재킹, 해적의 소 란 등을 90분 간 생생히 볼 수 있다 고 한다. ▶이벤트날짜: 8월6일 토요일 오후 12시30분 ▶이벤트장소: Faneuil Hall, Boston, MA ▶입장료: $13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357 8300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Love Song은 John Kolvenbach의 코 메디이며 주인공인 Beane은 가장 매력 적인 캐릭터 이다. Beane은 항상 남들 보다 다른 관점으로 사물이나 사건을 본다. 그의 남들과 조금 다른 관점은 관 객들을 웃게 만들며 극중 그의 여동생 인 Joan과 함께 인생의 유쾌한 일을 만 들어 나간다고 한다.

1970년대에 활동을 시작했던 이 밴드 는 현재 블루스와 록을 혼합한 음악을 주로 연주한다고 한다. 이번 보스턴에 서 열리는 그들의 콘서트에서는 그들의 히트곡인 Whammer Jammer, Blood Shot을 포함한 여러곡을 연주할 예정 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특별 게스트 로 Chris Robinson도 출연한다고 한 다.

▶공연날짜: 8월 6일 토요일 오후7시 ▶공연날짜: 8월 6일 일요일 오후8시 30분 ▶공연장소: Charlestown Working ▶공연장소: Bank of America Pavilion, Boston, MA Theater, Boston, MA ▶입장료: $30-$95 ▶입장료: $20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나이제한: 13세 이상 ▶대표전화: 800 653 8000 ▶대표전화: 866 811 4111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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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말씀닷컴 BibleClass 유괘하고 재미있는 성경공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말씀닷컴 평신도반 : 수요일 오후8시 성경파노라마반 : 금요일 오후8시

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 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담임목사 : 이 오네시모 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 안민선 전도사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goodlandchurch@hotmail.com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www.gskpc.tnaru.net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생명이 풍성한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 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 5 : 2 8 )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하느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 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 월 부터 시작합니다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연락처: Office.kccb@gmail.com 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 Fax 617-224-0188


독도 특별기획

한인회보

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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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사고 없는 우리의‘독도 사랑’이대로 괜찮은가? 3명의 일본 의원의 전략적 쇼에 놀아난 정부, 정치권, 언론, 시민단체... 여론의 목소리에 편승한 인기영합 보다는 실질적이고 차분한 대응이 절실히 필요할 때 해마다 4월, 8월을 전후해 독도의 파고가 높아 진다. 외교통상부의 한•일관계 담당 직원들은 일 본 정부의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3월), 외교 청서(4월), 방위백서(8~9월) 발표를 두고 ‘독도 3종 세트’라 부른다. 그때마다 매뉴얼화된 기 계적 대응으로 한•일관계를 위기로까지 내몰지 는 않는다.

왔다. 외교부에선 처음부터 차분해지자는 목소리 가 있었지만 속으로만 앓아온 모습이다. 외교부 의 한 간부는 “독도와 관련해서는 강력한 다른 의견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유리한 상황이기 때 문에 대국적이고 대범하게 임해야 한다”고 말했 다. 그는 “예전엔 외교부에서 차분한 대응을 촉 구하는 강력한 목소리가 있었지만 요즘 들어 현격 히 줄어들었다”며 “이런저런 일로 외교부가 하 도 얻어맞아서 어느 누구도 나서려 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또 다른 간부는 “한•일 양쪽에 독도 문제를 놓고 서로 이득을 보는 적대적 공생관계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보름 전 일본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발표 당시 이 일이 이렇게 커지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독도 사랑’을 강하게만 표출 한 국민, 강경론에 편승하고 이를 증폭한 언론과 정치인, 중심을 잡지 못하고 끌려다닌 정부의 합 작으로 독도 분쟁화를 노리는 세 명의 일본 야당 의원에게 ‘완패’했다. 강경론 증폭의 중심에는 이재오 특임장관이 있 었다. 이 장관은 일본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발 표 다음날 “모든 조직을 동원해서라도 울릉도 진 입을 막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트위터와 정 부청사, 청와대를 오가며 의원들의 입국을 막을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고, 이명박 대통령 도 이 장관과의 주례 회동에서 “일본 정부에 신 변 안전상의 우려가 있다는 것을 통보하고 협의 하라”는 지시를 내놓았다. 이 장관은 2일 울릉 군민궐기대회에 참석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고 명기한 일본 교과서와 오늘 펴낸 일본 방위백 서를 완전히 소각할 것을 요구한다”며 “(조용 하게 대응해온) 우리 정부가 깊이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못박았다.

더욱 근본적으로 국민들의 독도 사랑 방식이 달 라질 필요도 있어 보인다. ‘독도 악순환’의 출 발점에 국민들이나 보수단체의 감정과 흥분이 있 기 때문이다. 일본 의원들이 입국하면 호텔을 에 워싸겠다고 정치권과 정부를 압박한 것도 보수단 체들이었다.

독도박물관 울릉도의 독도박물관을 찾은 관광객 들이 2일 울릉도와 독도를 형상화한 모형도를 보 면서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으로 지배하고 있는 우위에 기반을 둔 전략적 사 고를 결여한 채 ‘독도 사랑’을 외치는 여론에 너무 이끌려 갔다는 자성을 넘어 허탈감이 터져나

이원덕 국민대 일본학연구소장은 “한국인이라 면 누구나 독도를 사랑하는 나름의 방식이 있을 것”이라며 “동기면에서는 훌륭한데 결과 논리 가 중요한 외교에서는 신중한 계산을 해야 한다. 애국적 동기만 내세우면 오히려 잃기도 한다”고 말했다. 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시 민단체들의 독도에 대한 애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 지만 우리가 영토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자신감 을 가지면 사태를 더 냉정하게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향신문 편집)

정작 이날 정부 내에서는 한국이 독도를 실효적

STOP DISTORTING HISTORY

NO DOUBT! NO QUESTION! NO DISP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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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1년 8월 3일 수요일

2011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식 김창진 김학수 김한구 김현준 남궁연 박경민 박석만 박승삼 박영우 박재영 백연선 서정석 송평구 신계화 신대균 안병학 유경열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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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부부

부부 부부

유한선 양미경 윤철호 윤영수 이강원 이경순 이경해 이근홍 이기환 이병철 이병현 이수연 이영길 이요섭 이은미 이학렬 장계은 장용복

후원금

부부

장종문 부부 전옥현 부부 전진원 부부 정태영 Mrs.정상무 정화용 조매옥 조미자 조상연 조선희 최덕중 하경남 부부 한지동 한지연 부부 홍원철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문소($100) 김성인($100) 김순호($80) 김영기($200) 김원엽($100) 김은한($100) 김창진($100) 김창식($100) 김현구($100) 박경민($80) 박석만($100) 박재영($100) 심대균($100) 이강원($80) 이근홍($100) 이병철($200)

부부

이요섭($100) 이학렬($100) 장용복($100) 전진원($100) 정진수($500) 하경남($100) 한지연($100)

이사회비

후원금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 Mrs.정상무($100) 산수갑산 ($155) 한미노인회 ($100)

이학렬($300) 안병학($300) 남궁연($300) 손광희($300)

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충청향우회 ($200) 이학렬회장 ($100) 에듀웰보스톤 ($100) 익명 ($200) 박진영 ($100) 강승민 ($100)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한인회비 연$20 강경신 고영복 공병근 권덕영 권복태 권정자 김갑동 김덕기 김문소 김성인 김순호 김영기 김원엽 김용환 김은한 김정박 김재옥 김창근

한인회보

박혜성 ($100) 심완섭 (음식제공) 이은엽 부모 ($100) 공예품판매 ($112) 이문항보험 ($200)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Hyesung Park Lee Jong Soo

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7대 한인회 임원 회 장 수석부회장 여성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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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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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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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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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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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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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여러분의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따뜻한 뉴 잉글랜드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OF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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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Inc. LAN

KOREA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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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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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및 기부금 문의 : 781-933-8822 / haninhoebo@gmail.com

뉴잉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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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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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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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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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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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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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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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8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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