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2 No.34
금주의 주요 뉴스
허리케인 아이린 MA주 강타
한국학교들
열대성 폭우로 세력 약화된 상태로 MA주 입성
가을학기 시작 2Page
도서출판 창해 알리미에 도서기증 4Page 재외동포를 위한 주거시설 분양 봇물 7Page
의대지원 한인학생 성적 은 최상, 합격율은 최저 8Page
하버드 한국학 연구소 첫 한국인 소장 탄생 20Page
공통지원서 대입 준비의 시작 21Page
이명박대통령 중앙 아시아 순방외교 성과 29Page
이경해 부동산
(사진: 아이린이 동반한 강풍으로 앤도버의 한 주택가 나무가 뿌리채 뽑혀 있다.) 피해규모는 예상보다 크지 않아...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이 미국 북동 부 지역을 강타했으나 피해 규모는 예상 보다 크지 않았다. 당국이 허리케인 관 통 지역에 주민대피령을 내리고 대중교 통 운행을 중단하는 등 사전 대비를 철저 히 했기 때문이다.
아이린의 세력 약화로 당초 예상보다는 피해규모가 작았지만 그래도 주말 사이 미국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상처는 크다. 허리케인이 처음 미 대륙에 상륙한 노스 캐롤라이나주와 버지니아주에서만 10명 이 희생되는 등 사망자 수는 18명으로 추 정되고 있고 약 400만 가구에 전기공급 이 끊기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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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 동북부 지역이 미국에서 가장 부촌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재산피해액도 총 70억 달러 가량의 경제 손실을 낸 것 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이번 손실액 에 따른 보험 손실액을 약 30억 달러 수 준이 될것이라고 진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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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정진수
(기사 :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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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 새생활센터 무료건강진료 확대하기로
한국학교들 가을학기 시작알려... 뉴잉글랜드지역 한국학교들이 긴 여름방학 을 끝내고 일제히 2011년 가을학기의 시작을 알려왔다. 북부보스턴감리교회 한국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성요한교회 한국학교 등 대부분의 지역 한국학교들이 빠르게는 9월 첫째주에서 둘째주 사이에 일제히 개강한다. 북부보스턴 한국학교 장인숙 교장은 이번 가을학기에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더욱 더 창 의적으로 흥미롭게 한글을 배워 나갈 수 있도 록 힘쓰고자 한다고 전하며 더불어 한국문화 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채 로운 특별활동도 준비하였다고 한다. 또한 현 대 악기를 통해 전통을 배워나가는 음악시간,
창의력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미 술활동, 컴퓨터를 통한 멀티미디어 수업으로 한글타자연습, 읽기, 어휘공부, 쓰기, 등을 재 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고 한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는 한국어, 역사, 문화 등의 오전반 정규과정과 함께 한국무용, 음악, 작문, 붓글씨 등의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오후 반은 특별활동 위주로 편성된다고 전했다. 이 지역 한국학교들은 동포자녀들의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한국의 역사, 문화교육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을 교육하는데 앞장서 왔다. (기사 : 한인회보)
허리케인 아이린 열대성 폭우로 약화되어 MA주 강타
보스톤 지역에서 지난 10년 동안 꾸준하게 이어져 오던 새 생활센터의 무료 건강 진료가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그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각 한인 가게를 순회하면서 진료 를 하던 것을 본 보스톤 새생활 센터가 위치한 장소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에서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 씩 실시하기로 직원회에서 의 결을 했다. 다음달인 9월에는 17일 오 후 2시 반 부터 5시 반까지 위 의 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제부터는 의료 진료뿐만 아
니라 치과 검사, 마사지 요법을 추가하여 더욱 더 알차게 한인 들을 봉사하려고 한다. 그동안 교민들의 편의를 위 해 순회를 하면서 진료를 하였 지만 진료과가 늘어 나면서 기 구/기기등을 이동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부득불 교회에서 진 료를 하는데, 대신 몸이 불편하 여 진료실까지 오시기 어려운 환자들은 특별히 수송 대책을 마련하여 환자를 모셔 오도록 하는 서비스까지 하기로 했다. 심신이 불편하신 모든 분들의 동참을 기대한다.
9월 무료건강진료 안내 일시 : 9월 17일 오후 2시 30분 부터 장소 : 보스턴새생활센터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진료 : 일반 건강검진, 치과, 마사지 요법 등 문의 : 781-279-3270
보스톤 산악회 정기산행 안내
사진출처 : Boston.com 지난 주말 허리케인 아이린이 열대성 폭우로 세력이 다소 약화되었지만 여전 히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체 메사 츄세츠 주를 강타했다. 이번 강풍과 폭우로 메사츄세츠 주 에서는 수만은 가구가 정전의 피해를 입었고 나무들이 뿌리채 뽑히고 도로 가 물에 잠기는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드벌 패트릭 MA주지사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아이린이 세력이 약화되어 MA주에 도달한것은 불행 중 다행이지 만 여전히 강력한 바람과 폭우로 MA 주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된바 없으며 이는 아이린의 북상을 예의 주 시하며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했던 MA주 주민들의 덕이라고 말했다. (기사 : 한인회보)
김성군 변호사
1. 2. 3. 4. 5. 6.
산행일; 2011 년 9월 4일(토) 장소: Mt. Liberty (4459 ft) Elevation Gain 3250 feet 트레일명/거리: White House Trail - Liberty Spring Trail 산행시간: 약5.5- 6.0시간 소요 난 이 도: 4.0 (5단계척도법), (stiff & rough) 집 결 지: ALLSTON 공영주차장 - 07시 00분 PARK & RIDE, EXIT 2 OF RT 93 - 07시 45분 7. 회 비: 20불 8. 특이사항: 트레일이 부분적으로 가파르고 험함. 정상이 돌출 되어 있어 PANORAMIC VIEW를 즐길 수 있음. * 기타문의: 전화 978-569-3256 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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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한인회보
집 나무, 차량 덮쳤으면 주택보험 적용 가능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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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무는
보험회사마다 적용범위 다르니 확인 필요
골목길 (The Alley) 선생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 꼭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해요.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골목길” 이라는 저는 이번에신설했습니다. 한국에 가서 저의 중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이신 손영학 선생님을 만나뵈 코너를 었습니다. 사모님께서 손수 ‘감’으로 물을 들여 지으신 한복을 입은 선생님의 모습은 예전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모습과는 감사의 달리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따뜻한보이는 온정의 의 젊고 활기차신 선생님의 한국의 예술인이 되신분이나 모습이 역력히 모 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 습이었습니다. 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손영학 선생님께서는 저를 찾으려고 하셨지만,한인회와 찾을 방도를 몰라서 마음속으로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항상 걱정 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 또한 손영학 선생님을 찾기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찾았다가 이번 에 문단에 계시는 분을 만났다가 드디어 연락처를 알았습니다. 선생님을 뵙고 제가 예전에 저에게 ‘얼음땡’이란 별명을 지어주셨던 정성모 선생님도 함께 뵐려고 했지만, 선생님께서는 이미 늦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이미 1개월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손영학 선생님을 통해서 정성모 선생님과 왜 갑자기 3년전에 연락 이 끊겼는지 알게된 후 밀려오는 슬픔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곳곳 에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29 일 한인 보험회사들에는 보상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가장 많 은 문의는 침수 피해와 부러진 나무에 관한 것이다. 이번 허리 케인으로 집 마당에 있는 나무 나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집이 나 자동차에 피해가 발생했다 는 경우가 다수를 차지했다. 침수 피해는 홍수보험, 부러 진 나무로 인한 피해 중 일부 는 주택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일 부 홍수보험 가입자들은 보험 혜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건물 (빌딩·주택)에 직접적으로 피 해를 입은 경우에만 혜택을 받 을 수 있는 보험을 선택, 물건 등이 피해를 입었을 때는 보상 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 보험 브로커는 “어떤 가입 자는 모기지 대출 금융기관이 요구해서 홍수보험에 들었지 만 이후 가입을 취소하는 경우 도 있다”며 “10명이 피해 보상 을 문의하면 실제로 클레임을 할 수 있는 경우는 5명 정도” 라고 밝혔다. 자신의 집에 있는 나무가 쓰러 져 ▶옆집 ▶본인 집 ▶본인이 나 타인의 자동차에 피해를 입 혔다면 주택보험으로 보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쓰러진 나무 를 치우는 비용은 일부 보험회 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개인 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이코노보험 박명근 대표는 “ 보험의 종류나 보상 범위에 따 라 달라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 에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입었 다면 각 보험사에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기사: 한인회보 편집)
경희한의원
저는 선생님이 항상 같은 자리에 계실 것이라는 생각에 선생님을 찾아뵙는 것을 게을리 하고 이번에야 뵐려고 했는데,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야 손영학 선 생님을 뵐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제 마음을 놓이게 했는지 모릅니다. 30년이 지난 후 선생 님께서는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하셨고, 지금은 중요 무형문화제 제 106호 각자장 이수자 가 되시고 서각부문에서 세계 최고가 되셨습니다.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그 분을 세계최고 라고 하지만, 그분은 세상에서 뭐라고 하던지 그분의 창작열을 불태우며 지금은 세상에 나 오지 아니하시고 묵묵히 선생님의 연구실에서 유실가능성있는 문화재 복구를 위해서 끊 임없이 일하고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말씀하시더군요. “내가 아직도 술,담배를 한다. 그런데 니코틴이 없 는 것을 피우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서 끊을 수가 없구나. 내가 담배를 끊을 수 없듯이, 나 에게 서각은 나 자신이다. 사람은 자기가 정말 원하는 것을 해야한다. 그래야 행복한거 야. 너도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해라. 그리고 자신감을 갖고. 그리고 꼭 건강해야한 다.” 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제 소원이 하나 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유명한 사람이 되거나 재력이 튼튼한 사람이 되어서 은인이 그들집에 방문하면 극진히 보살펴줄 수 있을 정도로 할 수있습니다. 제가 항상 원하는 것은 제가 존경했던 분들을 모셔서 그분들이 필 요하신 것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대견해하실만한 제자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 되어있는 것이 저의 항상 마음에 간직한 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렇게 되려면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멀었습니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대견한 제자가 되기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위해서 경우 계속 열심히 살아야지요. Alley.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손영학 선생님, 정말 건강하세요. 혹은 그리고 꼭 담배끊으시구요. 선생님께서 저에게 꼭 건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강하라고 하셨지요? 선생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 꼭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해요.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웰링톤 써클 치과
Wellington Circle Dental 원장 이정우 D.M.D
Brookline Acupuncture Clinic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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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월,화,목 09:00 ~ 6:00 수,금 12:00 ~ 8:00 토 09:00 ~ 2:00 한의사 : 오 훈섭 / Acupuncturist : 최 지현 214 Washington St., Brookline, MA 02445
예약 : 617-23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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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306-9644 616 Fellsway 2nd Fl. Medford, MA 02155
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 88 서울올림픽 코치 T. 781-326-9009 130 Bridge St.,/(Rt. 109) Dedham, (Next to Mc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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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활동 보고
도서출판‘창해’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 활동에 적극 동참 대한민국 문화 홍보 활동에 소중히 쓰여지길... 도서 166권 기증
도서출판 창해의 고성미 실장과 백남휘 마케팅 팀장
도서출판 ‘창해’는 뉴잉글랜드한 인회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알리미 청 소년 자원봉사단의 도서기증 활동에 적 극 동참하고자 소중한 도서 166권을 기 증해 왔다. DJ 김광한씨의 소개로 대한민국 알리 미 활동의 취지와 목적을 접하게 된 도 서출판 ‘창해’의 고성미 실장과 백남 휘 마케팅 팀장은 먼 이국에서 대한민 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자 노력하는 청소년 봉사단의 활동에 큰 감명을 받 았다고 전한 뒤 ‘창해’에서 기증하는 도서들이 뉴잉글랜드 지역 공공 도서관 에 기증되어 미국에서 살아가는 우리 동 포 2,3세들이 한국의 문화를 접하게 됨 은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 리는데 소중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도서출판 ‘창해’는 1993년 창립 이 래 감동을 주는 책, 읽어서 기분 좋은 책, 오래 기억되는 책,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책을 만들어 왔으며, 미 술, 고고학, 역사, 종교, 문학, 문화유 산 등 복원되지 않았던 민족의 주체적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밝혀주는 일에 주 력해온 출판사로 유명하다. 또한 한권 의 책이 한사람의 인생을 밝혀주는 나
침반이 된다는 철학하에 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출판사이다. 도 서 출판 창해는 한국의 교과서에 실리기 도 한 ‘오체불만족’과 대학입시 필독 도서인 ‘교과서와 함께 읽는 청소년 한 국사’, 그리고 ‘내가 나에게 돌아가는 여행’ 같은 주옥과 같은 도서 166부를 기증하였다. 한편, 서울에서 미국으로 이 도서를 운송하는데 약 800불 정도의 금액이 드 는데, 이를 도와주겠다는 분도 만났다. 이 기부천사는 자신의 이름을 익명으로 할 것을 부탁했다. 현재 한국에서 미국 으로 운송비 절감 방법에 대해서 고려하 는 중이지만, 만일 절감 방법을 못찾을 경우 이 익명의 인사의 도움을 받아 현 재 받은 도서를 운송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이 뉴잉글랜드지역의 대표 적 자원봉사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는 ‘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 봉사단’ 의 모든 단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 며 어른들의 이런 지원으로 우리 청소 년들의 활동에 큰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사:한인회보)
기증 도서명 검은집(개정) 변신 내나이 서른하나 푸른불꽃 합본 아내를 사랑한 여자 숙명 방과 후 절대 울지 않아 천사의 속삭임 슈거리스 러브 여자,길을걷다 쓰바키야마 과장의7일간 삼각관계 동급생 옛날에내가죽은집 블랙티 13번째 인격 크림슨의 미궁 아카펠라 내가나에게돌아가는여행 내 남편의 수상한 여자들 괜찮아 3반 비밀(개정판) 너에게는 돌아갈 집이있다 지혼식 이혼미인 결혼하고싶어 더불어 사는숲,캐나다 백만불짜리 성공습관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양장본) 그래서 나는 학교에 간다 이코노 게임 파리는 사랑한다,행복할 자유를! 아직 네 차례가 오지 않았을 뿐 일본 여친에게 프러포즈 받다 막걸리 CEO 배혜정
네가 있어 다행이야 절세가 아름답다 팝콘 리더십(생각이 팡팡튀는) 일본의 상도 왜 저집만 바글바글하지? 이순신의 두얼굴 사주심리치료학 (개정증보) 사람을 살리는 대체의학(개정판) 성공하는 이름짓기 사전 교과서와 함께 읽는 청소년 한국사 1 신이 된 예수 교과서와 함께 읽는 청소년 한국사 2 예수와 마리아마들렌 나는 캠퍼밴타고 뉴질랜드 여행한다 내마음의 선물 농가월령가 율곡이이,참공부를위한 소중한가르침 그림으로 보는 세계 생활사 바보엄마(개정판)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개념교과서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개념교과서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사회개념교과서 초등학생이 꼭알아야할 경제이야기 선덕여왕 정의로운 복지국가 -천정배의 정치구상 우리 삽살개 노인 수발에는 교과서가 없다 산촌 여행의 황홀 엄마, 포켓몬도 경제예요? 눈꽃 삼성과도요타,왜최강인가? 아로마약초와건강식품 홍길동(1) 홍길동(2) 묵언마을의 차나한잔 조선의여성상인김만덕 막말의 암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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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한인회보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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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은 갔지만 피해는 계속 늘고 있다. 허리케인 ‘아이린’ 사망자 44명으로 늘어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인한 사망 자수가 29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현재 44명으로 늘었다. 또 일반 가정과 상점, 기업체 등 800만개 전력수요처에 정전이 발 생해 360만 군데에는 전기공급이 재개됐으나 나머지 가정과 상점은 여전히 정전 상태다. AP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아이린 으로 인해 남부 노스캐롤라이나 주 에서부터 북동부 버몬트주에 이르
계속 늘어 지난해에는 사상 최다인 39 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 특히 이들 가 운데 절반가량은 특별한 범죄에 연루 되지 않고 단순히 불체자라는 이유만 으로 추방명령을 받았다. 불체 학생 구제를 위한 드림법안을 상정했다가 실패한 민주당 딕 더빈(일 리노이) 연방상원의원은 “행정부의 이 번 결정은 의회에서 처리해야 할 드림 법안이나 포괄적 이민개혁법안에 비 할 수는 없지만 차선책으로 받아들일 만 하다”며 “특히 젊고 능력 있는 많은 인재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민자 진영에서도 환영의 뜻을 나 타내고 있다. 민권센터 정승진 회장은 “그 동안 우리가 펼쳐 온 추방 반대 운 동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것 같다” 며 “하지만 범죄와 이민법 위반의 정의 가 나오지 않아 앞으로 이에 대해서도 정부 측에 수위를 낮춰 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한, 남측재산 이용한 금강산 관광 개시, 한국정부 뾰족한 대응수단 없어... 북한이 일방적으로 몰수를 통보한 금 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재산을 이용해 미국·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 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30일 금강산으로 향하는 국제관광단 을 태운 만경봉호<사진>가 북한 나진
항을 떠났고, 미국의 북한 전문 여행사 는 현대아산 소유의 금강산 호텔을 이 용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나선~ 금강산 시범관광을 위한 국제관광단이 나선시에서 출항식을 가졌다고 보도
미국소비자연맹(CFA)은 아이린 으로 인한 피해가 2005년 미 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규모의 6분의 1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미 기상당국은 아이린이 지난주 말 동부 연안을 통과해 캐나다 지 역으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약화했 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계속되는 비 로 인해 앞으로 2∼3일간 강의 범 람과 홍수 피해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국정부, 대북정책 바뀔듯
오바마 행정부, 단순 불체자 추방 중단 국토안보부 자넷 나폴리타노 장관 은 18일 현재 계류 중인 30만 명 이상 의 불체자 추방 재판을 보류하고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 은 ‘추방을 대폭 줄이든지 중단해야 한 다’는 이민자 진영의 주장을 일부 수용 한 것이다. 나폴리타노 장관에 따르면 국토안 보부는 앞으로 ▶언제 미국에 왔는지 ▶미국에서 고교를 졸업했는지 ▶범죄 기록이 있는지 ▶미군에서 복무를 했 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추방 재 판 회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는 범죄를 저지르거나 이민법을 위반하지 않고 단순히 체류기한만 넘긴 사람은 추방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폴리타노 장관은 “국토 안보를 위 한 우리의 정책은 변함이 없다”며 “이 번 결정은 무고한 이민자들을 미국의 안전을 해치는 범죄자들과 구분하기 위해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행정부 들어 이민자 추방은
는 11개 주에 걸쳐 최소 38명이 목 숨을 잃었다. 또 캐나다 몬트리올 인근에서는 불어난 물에 도로가 유실되면서 운 전자가 급류에 쓸려가 숨졌고, 도 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 등에서도 최소 5명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등 아이린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최소 44명에 달하고 있다. 사망자들은 주로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변을 당했거나 높은 파도와 급류에 쓸려간 경우다.
(좌부터)류우익, 최광식, 임채민, 김금래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61) 전 주중국대사를 내정하는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 채민(53) 국무총리실장을, 문화체육관 광부 장관에 최광식(58) 문화재청장 을,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금래(59) 한 나라당 의원(비례대표)을 각각 내정했 다. 장관 후보자인 이들은 국회 인사청 문회를 거친 뒤 정식으로 임명된다 2년 7개월 동안 재임했던 현인택 통 일부 장관을 교체하고 현정부 초대 대 통령실장을 지낸 류 전 대사를 후임 장 관으로 내정함으로써 정부의 대북정책 했다. 미국·일본·중국·러시아·유럽에서 온 투자기업인, 관광회사 관계자, 취재 기자들이 재일교포 북송(北送)에 쓰였 던 선박 ‘만경봉호’를 타고 나진항을 떠 났다는 것이다. “4박5일 일정의 이 관광은 조선의 동 북단 라선시에서 만경봉호를 타고 조선 동해를 유람하면서 금강산에 도착해 그
이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 오고 있다.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쪽으 로, 다소 유연한 대북 정책을 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김두우 홍보수석은 “통일정 책의 일관성이 유지되면서 보다 발전 적인 통일정책을 펴나가게 될 것”이라 며 “장관이 새로 오면 조금씩 (대북정 책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 했다. 류 전 대사의 장관 기용으로 ‘회전문∙ 측근 인사’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전망 된다. 류 전 대사는 대통령실장직에서 물러나고 17개월 뒤 주중대사에 기용 되는 등 이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최 측근 인사다. 곳에서 세계에 이름난 구룡연과 만물상, 삼일포, 해금강 일대 등을 탐승(探勝)하 게 돼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정부는 남한 재산을 이용한 북한의 일 방적인 금강산은 용납할수 없다는 입장 이지만 뾰족한 대응수단이 없어 고민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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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위한 주거건물 분양 봇물 재외동포들을 위한 한국 내 주거용 건물의 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현재 재외동포들에게 분양 중인 주거용 건물은 인 천 송도 OK센터와 경기도 의왕·안성시에 들어서게 될 해외동포 국제무역타운 등 세 곳. 분양사들은 직 접 거주하지 않더라도 투자처로도 적극 권유하고 있 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지 방문, 부동산등기부등 본 열람 등을 거쳐 권리관계를 정확히 파악한 후 향 후 발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자신에게 맞는 주 거용 건물을 구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의 조망권이 확보되고, 인근 센트럴파크가 있어 쾌 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지하철 센트럴파크 역은 아 파트 지하 통로와 곧바로 연결돼 이동이 편리하다. 최근 국제학교가 개학하고 뉴욕대가 설립 인가를 받았다. 또 시스코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오는 11월 착공을 앞두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OK 센터’는 평당 1,300만원(1만2,000달러) 가량에 분 양할 예정으로 9월부터 플러싱 162가에 마케팅 사 무소를 운영한다. ■의왕·안성 재외동포 국제무역타운 의왕과 안성에 들어서게 될 해외동포 국제무역타 운 중 의왕은 강남 생활권이랄 수 있는 10분 거리 에 위치하고 있다. 안성에 조성하게 될 해외동포 국
■인천 송도 OK센터
제무역타운은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이 강점으로 꼽 힌다. 동양의 깊은 멋이 담긴 ‘아시아 타운’과 유럽 의 화려함이 가득한 ‘유럽타운’, 아메리카의 전통이 살아 있는 ‘아메리카 타운’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 성된다. 의왕시에는 300세대로 33평형 타운하우스 가 4억6,00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절반, 안성시에 는 600세대로 대지 150평·건평 45평의 단독주택이 3억5,00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1/3 수준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계약금의 성격을 지닌 의향금은 1만 달러다. 해외동포 국제무역타운 분양에 관한 자세 한 문의는 웹사이트(www.oktown.co.kr)를 참조하 면 된다. 해외동포 국제무역타운 컨소시엄에는 SBS 와 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 한국토지신탁, 시티은 행, 신한은행 등이 참여했다. ■청주 시웰시티 아파트
인천 송도에 2014년 들어서게 될 대형 주상복합 OK센터는 미주 한인 투자자들이 중심이 돼 델라웨 어에 설립한 TWG 그룹과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공 통으로 투자해 설립한 OK센터개발주식회사가 시행 을 맡고 있다. ‘OK센터’는 지하 5층, 지상 60층 건물 에 총 999세대가 들어서는데 이 중 30평형대 100 세대를 분양한다. 주변에 문화단지(콘서트홀, 오페 라 하우스, 현대미술관), 아티스트 스튜디오, 상업 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서해 바다와 인천대교 등
충북 청주에 건설하고 있는 지웰시티 아파트는 신영이 시행하고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2,164세대 의 대단위 아파트다. 이 중 미주 한인들에게 분양하 는 아파트는 2,100평방피트(59평형) 규모의 400세 대. 지웰시티는 고속전철 오송역과 10분 거리에 있 어 서울과 수도권이 50분 이내에 오갈 수 있을 정도 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2014년까지 총리실을 비롯 해 9부2처2청 35개의 기관 및 17개 국책기관 이전 으로 50만명 이상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세종시와 도 20분 거리에 있다. 이외 국제수준의 기초과학벨 트와 오송 생명공학단지가 10분 거리에 있는 중부 권 최대의 랜드마크다. 내년 단지 바로 앞에 중부권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이 오픈하고 하반기에는 인 근에 롯데마트, 아울렛이 들어선다. 7억원 중 일시 불로 30% 정도만 투자하면 나머지 중 30%는 신영 이 직접 전세 입주자를 구해 충당하고 40%는 대출 을 받게 되는데 2년간은 대출금 이자를 회사가 부담 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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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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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의대지원 한인들 성적은 최상, 합격률은 최저
의대 입학 경쟁률이 여타 대 학입학에 비교할 수 없을 정 도로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인을 비 롯한 아시안 학생들은 상대적 으로 높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다른 인종에 비해 현저히 낮 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대학 에서 적용되고 있는 인종별 다양성의 원칙이 의대입학심 사과정에서 그대로 시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10년 미 전국 130여개 의대 지원자 및 합격자의 인 종별 프로파일을 살펴보면 아 시안 지원자들의 MCAT(의 대입학시험) 점수가 36점 만 점에 평균 32.4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백인 이 31.5점 멕시칸이 28.7점
멕시칸을 제외한 히스패닉이 29점 흑인이 26.6점의 순이 었다. 그러나 정작 합격률은 멕시칸이 53%로 가장 높았고 백인이 45.6% 아시안은 44% 로 흑인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았다. 의대입학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인인 대학 GPA에 서도 아시안은 3.69로 멕시칸 합격생의 3.52보다 높았다. 푸에르토리칸의 경우 MCAT 점수가 타인종에 비해 가장 낮은 24.6점이었음에도 합격 률은 52%로 월등히 높았다. 전국의대연합회(AAMC)의 또 다른 통계에 따르면(표참 조) 히스패닉과 흑인학생들에 대한 특혜가 더욱 현저히 드 러난다.
고엽제 환자 보상 촉구 10월 27일, 미 연방정부 상대 시위 ‘미주베트남 참전 유 공전우 총연합회’(회 장 한창욱)가 미국 시 민권을 취득한 한인 고엽제 환자에 대한 미국 연방 정부의 보 상을 촉구하는 주 의 회의 결의안 상정 운 동을 펼친다. 한창욱 회장은 지난 20일 뉴저지에서 열린 동부지역 전우회 모임 에서 “워싱턴 주에서 는 이미 결의안이 통 과됐다”며 “앞으로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를 비롯해 최소한 12 개 주를 목표로 주 상
원 결의안 상정 및 통 과 운동을 펼칠 것”이 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전우회 는 오는 10월 27일 백 악관 앞에서 연방 정 부의 의료 혜택을 촉 구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전우회에 따르 면 미국 내 파월 한국 군 참전용사는 4,000 여명으로 추산되며 뉴 욕과 뉴저지 등 동부지 역에만 약 500~600 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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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T 점수 27~29점 사 이로 평균 GPA 3.40~3.59 대의 인종별 합격률에서는 아 시안은 29.3%만이 합격한데 반해 히스패닉은 69.1% 흑 인은 무려 84.8%가 합격했 다. MCAT점수 26점 이하로 GPA도 3.39 이하인 경우의 지원자들 중에서도 아시안은 불과 7.9%만 합격했지만 흑 인은 66.4%로 매우 높은 합 격률을 보였다. 한편 이같은 수치는 복수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합격 률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어서 각 대학별 합격률과는 큰 차 이를 보인다. 각 대학별 의대 합격률은 8%미만이다. (출처 : 미주중앙일보)
마크 김 버지니아 하원의원 재선 버지니아의 마크 김 주하원의원(민주당, 35지구)이 사실상 무 투표로 재선에 성공 했다. 오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버지니아주 상하원 예비선거가 23일 실시된 가운데 공화당은 예비선거 당일까지 임의 후보 를 등록하지 않아 자 동적으로 김 의원의 당선이 확정됐다. 버지니아주 선거국 은 이날 오후 6시 현 재 비엔나 지역을 중
심으로 한 35선거구 에 주하원 후보로 이 름을 올린 사람은 민 주당과 공화당을 통 틀어 김 의원이 유일 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의원은 버지니아주 최초의 한인 하원의원이자 재선 의원으로 기록 되게 될 전망이다. 마크 김 의원은 버 지니아 페어팩스 카 운티 소재 옥턴, 비엔 나, 던 로링 지역을 포 함하는 주하원 35지 구를 대표하고 있다
간추린 지역 소식
힝햄 (Hingham) : 학교 급식비가 가을부터 25센트씩 인상될 예정이다. 현재 힝햄 학교의 급식관련 예산부족으로 인하여 내린 결정이다. 초등학교는 2.75 달러이고, 중학교는 3달러, 그리고 학교에 서는 3.25 달러로 급식비가 정해졌다.
렉싱턴 (Lexington): 렉싱톤 주민인 토마스 도나휴(52세) 는 자신의 가라데 클래스의 수강생인 7세 소녀를 계속적으로 성추행해서 체포되 었다. 그는 알링턴에 위치한 그의 T&P Martial Arts in Arlington에서 수업후 에 그 소녀에게 남아있으라고 한후 도 와달라는 식으로 계속 성추행을 해왔으 며 자신을 도운것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했다고 전한다. 이 곳은 매우 시 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부모들은 밖에서 관람 할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있다고 한다.
보스턴 (Boston) : 앞으로는 Bike-Sharing Program을 통해서 보스톤 공공도 서관을 포함한 근교 도시의 61개의 스테이션에서 자전거 를 대여하여 탈 수 있다. 그중 18곳은 백베이, 펜웨이-캔 모어, 보스톤 대학 캠퍼스, 캔모어 스퀘어, 펜웨이 파크, 노 스웨스턴 대학, 뉴버리 스트리트, 비컨힐,얼스턴 등이 있 다. 주민들은 도시안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탈 수 있는데, 약 600대의 자전거가 준비되어 있어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 다. 맴버쉽은 연간 맴버쉽, 3일 맴버쉽, 24시간 맴버쉽등 여러가지 회원권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30분까지는 무료 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워싱톤 디시, 몬트리얼, 런던등에서 도 사용되고 있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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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가을
뉴잉글랜드한인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교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을을 맞이하여 골프를 사랑하는 교포 여러분을 모시고, 뉴잉글랜드 한인 골프 협회장 배 골프 대회를 개최합니다.
SEPTEMBER. 05. Monday PM 12:30 (Shotgun) 일시 : 2011년 9월 5일(Labor Day) 12시 30 분(Shot Gun) 장소 : Quail Ridge C C 354 Great Rd, Acton, MA 01720. T978-264-0399 [경기방식] 남자부 A조 (핸디 9 이하 / Black Tee) B조 (핸디 10~15 / Blue Tee) C조 (핸디 16~20 / Blue Tee) D조 (핸디 21 이상 / White Tee)
여자부 A조 (핸디 25 이하 / Red Tee) B조 (핸디 26 이상 / Red Tee)
각 조 내에서 최저 타 순으로 순위 정함 챔피온은 Black Tee에서 최저 타로 정함 [시상] 챔피온과 각조 우승자 (트로피와 상품) 각조 2,3위 (상품) 장타상 (Longest Drive 남, 여) 근접상 (Closest to Pin 남, 여)
참가비
개인 $100, 부부 $180 점심 김밥 과 음료수, 저녁 한식 뷔페가 제공됩니다
행운상 (남, 여 - 전체 참가자 중 마지막에서 2번째) [등록 및 문의]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2011년 9월 2일까지 등록해 주시기 바람니다.
회장직무대행 : 이 정일(617-438-9763) 섭외부장 : 김 성배(978-509-4849) 경기위원장 : 이 상호(857-231-6118) 골프협회 발전을 위한 후원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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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새로운 시작, 가을
아침 산책을 하려고 문을 나서니 밤새 내려앉은 기온이 싸늘합니다. 집으로 되들어와 긴 소매 옷을
을 묘사했습니다. 인간의 喜怒哀樂 모든 것을 내려
로 향하고 있던 시선을 안으로 거두어들이며 깊은
놓는 “비움의 미학”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을 하게하는 “사색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우
걸쳐 입고 다시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마당 가에 피
리는 눈에 보이는 자연현상 뒤에 숨은 神의 섭리를
어 있는 코스모스는 우리를 먼 옛날의 추억 속으로
꿰뚫어 보는 지혜를 가치 있게 여깁니다. .
이끕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청녀 초등학교 언덕배기에는 해마다 코스모스가 지천
(만12세-18세 소녀들)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
으로 피었었지. 앞서가는 친구의 흰 운동복에 꽃 도
다. 지상에 태어난 우리들은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
장을 찍고 잽싸게 도망치기도 하고, 코스모스 꽃 송
하여 우리의 생을 완성한다는 정신으로 만들어 진 “
이로 만든 방망이 흔들며 신나게 달리던 어린 시절,
개인 발전 기록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직. 진실,
할머니께서 삶아오신 햇밤과 고구마, 넘어져도 즐
순결, 절제, 인내. 봉사의 덕성을 함양하기를 소망하
거웠던 가을 운동회도 생각납니다. 느닷없이 쏟아
는 청녀들에게 매일 매일이 새로운 시작으로 성취
지는 빗 줄기에 널어놓은 고추와 깻단을 거두러 달
하여야 할 영적, 학문적, 가정적, 사회적 목표를 세
려가는 어머니들, 아직은 떫은 풋사과, 그래서 가을
우고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을 기록하여 본인이
이 되면 릴케(독일시인)는 이틀만 더 남국의 햇빛을
농부가 거두는 모든 곡식은 씨앗입니다. 가을이면
기원하였는가? 또 한국의 어느 시인은 “가을 밭에
사람들은 푸른 하늘과 단풍을 바라보며 달디단 과일
서 황금빛으로 익은 곡식을 추운 겨울 지낼 적에 우
맛을 즐기며 “더도 말고 8월 한가위만 같아라” 라고
리 먹이려고 하나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이라
노래하지만 나무에게 가을은 부지런히 씨앗을 만들
비교적 성실하고 선하게 자란 저희 집 딸들의 “
고 노래하였음을 기억 합니다.
고 영양분을 비축하고 남은 잎들을 단풍으로 땅에
개인발전 기록부”가 모범이 되어 영광스러운 “청녀
내려놓아 겨울을 대비하는 알뜰한 “생존전략의 계
메달”을 받을 때의 기쁨이 지금도 새롭습니다. “새
절”이 될 것 입니다.
로운 시작” 프로그램을 열심히 수행한 덕이 아닌가
유전자 변형, 이모작이니 삼모작도 가능한 농산물 재베 기술, 그리고 온방 냉방 온도 조절이 수월한 비
존경하는 지도자에게 점검과 조언을 받는 일종의 교 육 프로그램 입니다.
생각합니다. 무슨 복장을 하던지 미풍에 머리를 날
닐하우스 덕에 시도 때도 없이 먹거리가 넘쳐나는
만일 누가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가을은 또 하나
리는 소녀가 새겨진 금 목거리 청녀 메달만을 사용
이 시대일 망정 아직도 사람들은 가을을 “수확의 계
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대답할 것 입니다. 인간의
하는 딸 아이에게 누군가가 물으면 교회 프로그램
절”이라고 합니다.
입장에서 보면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 되지만. 또 다
의 원리를 설명함으로 간접 선교를 하고 있는 딸아
른 시각으로 보면 가을은 혹독한 겨울을 지내기 위
이의 지혜를 칭찬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는 가을에 무엇을 수확할 수 있
한 “준비기간”으로 봄을 잉태시키는 에너지를 비축
는가? 수녀시인 이해인께서는 “과수원에서는 과일
하는 “새로운 시작”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년 봄에 대한 준비로 올해도 어김없이 또 하나
이 익어 가는 계절 / 미움도 질투도 무르익어 / 사랑
따라서 꽃피는 봄은 여름을 위한 조정기간이며, 왕
의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 이 가을, 청녀 뿐 아
이 됩니다.” 라고 노래하니 그 분이 수확하는 것은 “
성한 성장의 여름은 가을의 결실을 위한 치열한 삶
니고 모든 이 들에게 “개인 발전 기록부”를 소개하
사랑”이 되겠지요. 醫師 詩人 마종기 선생께서는 “
의 현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겨울 눈(芽)을 만들
고 싶습니다.(2011/8/30)
열매들이 무겁게 무겁게 / 제 무게대로 엉겨서 땅에
어 다음해의 봄을 예비라는 것도 가을 나무의 중요
떨어진다 / 오, 이와도 같이 / 사랑도 미움도 인생도
한 임무가 되겠지요. 이런 일들이 바로 우주순환의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제 나름대로 익어서 / 어디로인지 사라진다”고 가을
질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가을은 그 동안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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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허리케인아 또 오렴 허리케인이 지나가서 “휴”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쉴 것입니 다. 그런데 허리케인보고 또 오라니 무슨 소리냐고 화내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허리케인보고 오지 말라고 해서 안 오고 오란다고 해서 오지 않을 것입니다. 언젠가 또 다시 오는 것이 확실하다면 온다고 해서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자는 것입 니다. 보도에 따르면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은 사람이 미국에서만 총 38명에 이릅니다. 희생자중에는 메사추 세츠 주민도 있습니다. 전기가 끊겨서 피해를 입은 사람이 총 8 백만 가구나 되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전기 공급이 되 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세계 제 2차 대 전 무렵부터였다고 합니다. 당시 미공군과 해군에서 기상 업 무를 담당하던 사람들이 허 리케인에 자기 여자 친구의 이름을 붙인 것이 유래가 되 었습니다. 여성단체가 이에 반발하자 남자의 이름도 붙 였습니다. 이름을 붙인 이유 는 허리케인을 사람처럼 여 김으로 피해가 최소화되기 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그 러나 그것은 막연한 바램일 뿐 여성 이름을 붙여서 허리 케인이 부드러운 적은 한 번 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예 외가 아닙니다. 아이린(Irene)의 이름의 의미는 그리스어로 “평화”입니다. 이번 허리케인은 평화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이러한 허리케인은 처음 보았다고 말합니다. Irene 하면 떠오르는 분 이 있습니다. Irene Trible 이라는 백인 여성입니다. 이 분은 제 가 처음 목회를 하던 교회의 교인이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92세였습니다. 혼자 살고 있었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자필 카드 를 보낼 만큼 건강했습니다. 제 딸의 영어 이름이 Irene 이라서 더욱 가깝게 느꼈던 분입니다. 이번 허리케인의 이름이 Irene 이라 반가웠는데 허리케인과 그 분과는 거리가 너무 멉니다. 저는 이번 허리케인이 왔을 때 저희 집에 없었습니다. 휴가 중이라 섬기는 교회의 전임 목회자의 초대를 받아 Seekonk, MA 에 있었습니다. 방문하기 전 주말이 가까울수록 염려가 되 었습니다. 그 분 댁이 저의 집보다 해변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 다. 취소하자는 전화가 올줄 알았는데 그런 연락이 없어 “괜찮 을 거야”하고 믿고 갔습니다.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잊지 못 할 추억거리가 되리라 생각하고 호기심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행이 사모님은 많은 준비를 하셨습니다. 전기불이 나가도 요리를 할 수 있는 대책을 미리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오히려 허리케인으로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허리케인 덕분에 모처럼 대화를 오래 동안 나눌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가족을 잃고 많은 피해를 입은 사람 에게는 화가 날 소리입니다. 그러나 하늘을 향하여 소리를 지 른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하늘에서는 이런 음성이 들릴 지 모릅니다. “내 탓 아냐. 인간들이 생태계를 망가뜨려 그렇 게 된 것이지 내 잘못 아니라고.” 허리케인이 왜 발생했느냐고 따져 보았자 소용없습니다. 허 리케인은 언젠가 또다시 올 것이 분명합니다. 이번에 아무 일 없이 넘어 갔다고 좋아할 것도 아닙니다. 그 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해서 앞으로 안전하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잘 준비를 해도 인간이 더 이상 할 수 없는 일 이 발생하면 그대로 받아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 게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 준비 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준비입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허리케인 Irene 과 비슷한 상황을 많이 경험하였 습니다. 그들은 또한 그런 위 기를 잘 극복하였습니다. 극복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신들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 심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 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어려운 고비 마다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 이시니,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뿜 고 산들이 노하여서 뒤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시편 46:1-3)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허리케인이 일어나도 전 혀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너희는 잠깐 손 을 멈추고,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 (10절) 고 권합니다. 사 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라 는 것입니다. 인생은 파도와 같습니다. 한번 파도가 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또 다른 파도가 몰려옵니다. 파도 없는 바다는 없습니다. 허리케인 없는 세상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파도 를 두려워하지만 어떤 사람은 파도를 타면서 즐깁니다. 허리케 인을 즐길 수는 없겠지만 오더라도 담담하게 맞이할 수 있습 니다. 창조자가 도우실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허리케인이 와 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가 되 고 싶습니다.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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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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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687-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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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807-6994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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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7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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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62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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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32-6727
커네티컷한인회
203-257-2424
양정중고교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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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423-9026
617-27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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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5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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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한인회
주요생활전화
비디오
가정폭력상담소
617-338-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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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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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829-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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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캣포토
그레이하운드
800-829-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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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문의
617-976-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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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235-6426
건축/인테리어
보스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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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보스톤도서관
617-536-5400
고려페인트
713-927-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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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350-6800
보스톤공립학교
617-635-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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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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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AR 가스
800-572-9300
지선디자인
617-325-1007
NSTAR 전기
800-592-2000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국제결혼가정선
617-641-2830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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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902-1111
간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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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골프협회
508-843-7217
론스탭(켈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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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선모기지
617)592-6378
과기협회
508-333-7290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교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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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문인협회
978-688-3137
아시안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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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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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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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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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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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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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883-5984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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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489-5763
인쇄(프린트)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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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688-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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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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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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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34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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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256-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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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617-795-7301 617)49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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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83-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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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654-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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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19-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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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82-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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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737-8636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The Star Print
617)666-4480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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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863-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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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740-9188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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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249-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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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686-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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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44-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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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56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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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579-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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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926-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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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95-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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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725-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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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493-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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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플
617)783-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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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448-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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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3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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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37-3327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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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835-7664
모리스타운
973)455-0700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ABC골프
603)401-7990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ASC English
617)789-4942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한미부동산
203)887-498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FLS어학원
617)695-3571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종이접기
781)862-1121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COMPLETE CAR
978)858-0074
중고SAT, TOEFL
781)704-4324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Dent Green
781)548-9052
캠퍼스 Prep
617-492-2722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GLENVILLE
617)783-1515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SOONER LUBE
978)858-0070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978)535-3855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617)513-7625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617)357-1969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동창/향우회
당구장
동물병원
문방구 모닝글로리 E.L.T
미용실 가위소리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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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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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913-3559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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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매매/정비)
데이비드클레이
USA SPEEDY 617)482-7444
전자/전화
978)646-3042
MOMO Electric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All State Wireless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고영복보험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회 행사
한인회보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 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 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보스톤서부장로교회
내과
978-777-1800 781-894-3958
안광원내과
401-331-2130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오상익내과
617-632-1070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5-9327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보스톤침례교회
857-636-9985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새빛교회
781-652-0001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978-475-5656
보스톤산성장로교회
성요한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엠허스트장로교회
413-253-5153 413-649-0604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마음수련원
781-643-2651
손백종치과
617-264-996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땅교회
978-930-6613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861-3877 617-491-1474
웰링턴치과
781-306-964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이영완치과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폴강치과
617-923-81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프로덴탈렙
203-854-9499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박&리회계사
860-305-8584
허치과
781-861-8978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Ashland덴탈
508-881-727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섬머빌덴탈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Wollaston 덴탈
617-776-5900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모나미화원
617)325-5802
경희한의원
617-232-0110
미스틱화원
617)666-3116
광개토한의원
앤더슨꽃집
800)844-1843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용한의원
모나미화원
617)325-5802
인구한의원
미스틱화원
617)666-3116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앤더슨꽃집
800)844-184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한방크리닉
781-438-3974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781-643-3679
774-270-2621 914-664-5345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종교단체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기독교 (MA)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갈보리교회
413-789-9888
월드미싱
774-633-0044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NE감리교회
617-484-144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NE한미교회
413-567-9142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목양교회
617-223-1690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부채탕감
617-905-0781
메리맥교회
978-806-1363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KISB
781-350-5507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늘프른교회
To Go TV
800-301-6149
보스턴국제교회
617-489-1476 774-279-7349
508-836-5534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반석감 리교회
603-421-9100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617-984-5888
한의원
화원/꽃집
기타
켐브리지연합장로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1-2347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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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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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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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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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686-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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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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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622-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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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882-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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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찌가든
401-84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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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849-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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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95-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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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884-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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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6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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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351-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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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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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499-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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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6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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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The Diamond Planet
Recently, astronomers believe that they have found another planet which has been orbiting an unusual star. Labeled a woman’s best friend, diamonds are a treasured form of carbon, but 4,000 light years away, in the Milky Way is a planet fully composed of diamond. At first, the planet was thought to be a pulsating star, but a new study led by Professor Matthew Bailes of Swinburne University of Technology in Melbourne named the new diamond planet PSR J1719-1438. Found using a 64 metre Parkes Radio Telescope, the researchers continued their studies with the Lovell radio telescope in the UK and then the Keck telescopes in Hawaii. “The evolutionary history and amazing density of the planet all suggest it is comprised of carbon -- i.e., a massive diamond orbiting a neutron star every two hours in an orbit so tight it would fit inside our own sun,” Bailes said. The researchers first noticed that the arrival times of the pulsar’s pulses have systematically been altered in a way that must be caused by the gravitational pull of a small planet orbiting the pulsar. However, looking at the modulations of the radio pulses revealed new things about the planet. First, the planet orbits the pulsar in just two hours and ten minutes, and the distance between the two objects is still 600,000 km which is a little bit less than the radius from the Earth
and our Sun. Second, the companion of the planet is much bigger than the Earth. The companion is less than 60,000 km which is five times more than the Earth’s diameter. “The rarity of milisecond pulsars with planet-mass companions means that producing such ‘exotic planets’ is the exception rather than the rule, and requires special circumstances,” Benjamin Stappers, from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said. If the pulsar was closer to the planet, it would rip apart the planet using the pulsar’s gravity. But, even if the planet is small, the mass of the planet is slight greater in mass than Jupiter. The research team thinks that the diamond planet is what remains of a once massive star that siphoned off most of its matter with the forces of the pulsar. Calculating the density, the material seems to be crystalline but made mostly of carbon and oxygen. A large part of the star may be similar to a diamond because of its composition and due to its crystalline density researches have thought it to be mostly diamond. The new planet was calculated to be much denser than anything before observed, and its molecules were much more tightly packed from the pulsating star. “This remnant is likely to be largely carbon and oxygen, because a star made of lighter elements like hydrogen and helium would be too big to fit the measured orbiting times,” said Michael Keith, one of the members of the research team. The pulsar and its planet lie 4,000 light years away in the constellation of Serpens. Their system is about and eighth of the way towards the Galactic Centre. The findings have been published in the journal Science.
English Editor: Eugenia Kim
Korea becomes important test market for automobile companies When motor companies launch a new car, they first offer the chance to take it for a ride to their dealers, VIP customers, and journalists before they reveal it to the public. Especially for car models that are introduced worldwide, companies call their customers from all around the world and host a world premier in one place for everyone. So far, places such as European vacation spots, California beaches in the U.S., and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have been preferred as venues for world premiers, but this August, the premium German motor company Audi held its international trial ride event in Korea. This is was the first time that a foreign motor company hosted a world premier in Asia. Audi Korea invited 1,600 guests including its VIP customers, reporters, and dealers from nine Asia-Pacific countries such as Japan, Taiwan, and Indonesia for the unveiling of the new A6, which was held from August 1 to 19 in the Songdo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in the city of Incheon. The event also included a dealer training session, trial driving, and fan meeting with Korean celebrities for Japanese customers. In May, the French motor company Peugeot also revealed its new sedan, the new Peugeot 508, for the first time in an Asian country, in Korea. Chrysler also introduced the all-new 300C sedan model during the 2011 Seoul Motor Show in March, before other countries in Asia had had the chance to see the new model. During the presentation of the new model in June, Chrysler Asia Pacific Operations CEO John Kett mentioned that Korea is a core market in the Asia-Pacific region. An imported car industry official said, “If you look at the Korean automobile market as a supplier, it isn’t that profitable, yet Korean customers have such a high standard for products.
“If a new model satisfies the Korean customers, it’s okay to assume that the model will also succeed in other countries. That’s one of the reasons that Korea is becoming an important test bed for global automobile companies.” Most officials from the imported car industry in Korea said that the Korean market attracts companies since the average income is relatively high and customers are eager to possess the newest high-tech products. Moreover, the country has opened its market to foreign companies through the Free Trade Agreement (FTA) and its location in the center of Northeast Asia has helped Korea become the hub of the Asian automobile market. Motor shows hosted in Korea have also changed. In 2009, only two models were unveiled in Asian countries, both at the Seoul Motor Show, but a total of 13 cars including BMW’s 650i, Porsche’s 918 RSR, and MINI Cooper’s S Clubman premiered in Asia during the 2011 Seoul Motor Show. In order to meet the increasing demands for import cars in Korea, more new models are expected to be launched here this year. “It is expected that 100 000s of foreign cars will be imported this year,” said an official from one imported car company in Korea, “The sales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have increased 23.2% compared to the same period in last year.” According to a survey conducted by the Segye Ilbo in July, most CEOs of foreign car companies in Korea said that Korea is known as an important test market, especially in Asia. The consensus seemed to be that Korean customers have good taste and judgment. More countries are expected to use the country’s market as a benchmark. By Jessica Seoyoung Choi Korea.net Staff Writer
Eugenia Kim,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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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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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I went to a dinner party where there was so much food that everyone ate all of it after hours of talking. However, after a few hours I got a horrible stomachache along with my sister who had the same symptoms. I think that the food that I ate at the dinner party was what made my sister and I sick. Because there were many people who ate many of the things that we ate, and also there was so much food that I don’t know what it was that made us sick, I feel that the hostess should either tell or say that she is sorry that so many people had ate the food and made get sick. It’s necessary because I feel much better now, but many people made have bad feelings about the dinner party, and also the hostess herself. However, I understand that if the hostess told that many people may get angry or even never go to her dinner parties again. It was just something that happened and it’s not to say that it will happen again, but it would be bad if someone really got sick. Sincerely, Food Mishap Dear Food Mishap, You are right that the hostess may want to tell people, but also, think about this from her point of view. It may not be the easiest thing to tell people what she did wrong so easily, when she enjoys or at least puts together so many dinner parties. This may be a type of issue that you can keep to yourself, but maybe you can be careful when you eat her house. You can always tell your closest family friends, but be careful to who you tell. This way, you can keep the friends that you meet at the different dinner parties while still warning some of them of the food from the last party. It may not be exactly how you wanted to go tell people about your food poisoning, but because you are part of a group of families who come together for dinner parties regularly, you need to take care of the relationships of your friends. Good luck,
Ducky Dear Ducky, Whenever I meet my friends, one of my best friends is always late. At first, we always thought he was just that kind of guy, just not punctual. But, now that we have all been friends for a long time, it has just become a well known fact that he won’t be coming for another hour. Sometimes, we don’t even let him know that we are meeting up because we may be working on a tighter schedule. We all are still good friends, but we are becoming impatient about his continual lateness. We’ve warned him a few times but he takes it as a joke saying that he knows. But, if he does know why is he always late? I don’t want him to be completely neglected by us, but he is starting to become really annoying and almost aggravating. Sincerely, Always Excuses Dear Always Excuses, Because he is your friend, you should be careful about what you say, but then again, because he is your friend he should be able to understand that you are getting annoyed. However, if warnings don’t get to him, make your warning much more sincere. Friends should never be annoyed at each other for things that can be changed. Because you may not know what is going on with your friend, you may be worried that there is something big going on so that he can never make it on time, but seeing that he is always late means that is probably just really bad with time. Maybe, as a joke, like he does to your warnings, buy your friend an alarm clock, a watch, or even a calendar. Have fun, Ducky Dear Ducky, I am on a diet, but I am so temped to eat cookies. Whenever I eat a cookie, my mom gets mad because she says that each one makes go back to when I was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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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 All of my other friends are skinny, but why was I born bigger? Why not me? My parents are also skinny, and so are my brothers, but why I am my brothers put together. They eat so much, but I can never even eat more than my three meals. The worst thing? My mom is the most amazing chef, and so my friends always come over to eat meals. That’s how good she is, but then how am I supposed to hold back? Sincerely, Cookies are calling Dear Cookies are calling, Genes are a funny thing that does not always portray them just by weight. Just because your family members weigh less than you, does not mean you should be worried. However, make your diet much more orderly. If cookies are tempting, do not buy them. Do not let your parents buy them. Do not let your brother buy them. From there, do not make a new favorite food. Then, your weight should be easier to maintain and lose. Also, do you do a sport? Join a sport or even make yourself a schedule to stick to for yourself to go to the local gym. Good luck! Ducky Dear Ducky, My family never lets any already-eaten food be in the fridge for more than two days, but I feel that it is a waste. Sometimes, I get mad because all the perfectly good food disappears in the next few days. Sometimes, the food that “accidentally” gets left in the fridge actually gets moldy and then my mom completely freaks out. She always gets so scared that it just ruined the cleanliness of the whole kitchen. Whenever I want to pack my meal from a restaurant, she says no because I won’t even finish it. What should I do with my food then? I don’t want to waste! Sincerely, Food Wasted
Dear Ducky, I have a habit of keeping everything straight and orderly. Whenever I see something that is not orderly, I hate it and I need to fix it. Some people don’t organize their books or clothes like I do, so I always go and fix it for them. It’s not exactly anger that I feel, but it is more like a pet peeve. Sometimes in movies, they show people who are like me. I can’t stand it, and in movies, the actors that play these roles cannot stand it either. Do I need counseling? Or can I just live my life this way and move on? Sincerely, Straight Lines Dear Straight lines, It may be a mental difference, but as long as it is not as serious as some, you do not have to take special action. Many people just like things that are clean and neat, therefore if you think you need to go see a counselor because it is affecting your lifestyle, such as in school you can’t take a test in a messy room, then go. However, if it is not that bad, you can just live a clean life with straight items near you. Diagnose yourself, Ducky ASK YOUR QUESTIONS AT ASKDUCKY@GMAIL.COM
Dear Food Wasted, If food does actually get moldy, and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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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 you don’t eat it either, that is why your parents do not let you bring good home. Therefore, if you can change your ways to eat the leftover food, your mom may actually let you keep the food, and therefore you can be much happier when keeping the food. Also, some mold is deadly, but it may not actually harm the whole kitchen. Depending on the mold, there are some that you shouldn’t even touch therefore try to be careful even though you like to keep everything. Stay healthy, D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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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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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법원 유진철 회장 적법성 인정 미주총련 회장 시비 일단락 미주총연의 합법적인 회장 은 유진철씨( 사진)라고 미 국 법원이 판결 했다. 미국 버지니 아 페어펙스 카 운티 법원은 22 일 오후 1시경 미주총연 회장 의 적법성과 관 련한 유진철, 김재권씨측의 주장을 들은 끝에 유진철 회장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재판에는 유진철, 김재권, 황옥성회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홍일송 버지니아한 인회장은 “아주 지루한 법정 공방이었다”면서 “3명의 증언이 끝나고 양변호사의 클로징 아 규멘트를 들은 직후 판사가 바로 판결을 내렸 다”고 밝혔다. 재판에서는 지난 6월30일 시카고에서 있었
던 임시총회가 적법한지, 5월 시카고 회장 선 거에서 부재자투표에 부정이 있었는지, 김재 권회장이 유진철회장에게 건넨 15만불의 용 도가 무엇이었는지가 이슈가 됐다고 한 재판 참관자는 밝혔다. 이번 재판은 이틀동안 열렸다. 이틀간의 재 판을 모두 지켜본 홍일송 버지니아 회장은 “ 김재권 회장이 판결 직후 항소하겠다고 했으 나 이틀간의 법정공방을 지켜본 입장에서 보 면 항소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24대 미주총연 회장직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부정선거 시비 및 미주총연 회장 적 법성 문제는 사실상 일단락됐다. 하지만 이 같은 시비와 법정 공방을 거치면 서 유진철회장과 김재권 회장 진영 사이의 감 정의 골도 깊어져 미주총연이 과거와 같은 단 합된 모습을 다시 갖추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 이라는 게 주변인사들의 관측이다. 유진철 회장은 이날 판결이 나온 후 페어펙 스 팔레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판결내용 등 법정 공방과 경과를 설명했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
SK C&C, 미국서 글로벌 채용 설명회 개최 우수한 재외동포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SK C&C가 미 주 현지에서 CEO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SK C&C(대표 정철길)는 글 로벌 역량을 갖춘 해외 우수 대학의 인재를 발굴, 확보하 기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28 일까지 1달 간 미주 TOP 50 대학 중 20개 대학을 대상으 로 ‘글로벌 채용 설명회’를 갖 는다. 이번 채용 설명회가 열리 는 20개 대학은 모두 한인학
생 비율이 높은 대학으로 재외 동포 인재의 적극적인 확보를 위해 특별 선정된 것이다. 특히 주최 측은 CEO가 해외 인력 채용행사에 참석, 글로벌 인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특별 한 의미를 부여했다. 설명회는 미국 동부·중부지 역 (8/25~9/8)을 시작으로 서 부지역 (9/19~9/28)을 차례 로 돌며 릴레이 방식으로 진 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정철길 사
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을 향한 SK C&C의 전략’을 주제 로 특강에 나선다. 정 사장은 특강에서 SK C&C의 성장사 와 비즈니스 현황, 세계무대에 서 거둔 성과와 미래 전략 등 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SK C&C는 지난해부 터 매년 두 차례씩 미국 등 해 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지 인 수준의 어학 능력과 기획 력, 타국 문화에 대한 적응력 등을 갖춘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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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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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시민협회 케임브리지 시의원 “르랜드 정” 을 위한 모금 행사 갖어... 지역선거 참여가 한인위상 높일 수 있다.
정치모금행사에 참석한 한인들 (중앙 로랜드 정) NE 시민협회 (회장 이경해) 는 8월24일 저녁에 케임브리 지 시의원 LELAND CHEUNG 의 재선을 위한 모금행사를 가 졌다. 부부동반으로 치뤄진 이 행 사에는 이경해 시민협회장, 김 성군 이사장, 그리고 김양길, 김문소, 김성혁, 추경석, 송현 미등 이사들을 비롯하여, 시민 협회 정치인턴으로 선발된 이 보름 (클레어), 미셸 동, 마이 클 동, 데비송, 윤수미, 정인용 등 젊은 학생들도 여럿 참석하 였다. 케임브리지에서 사업체를 운 영하는 한인동포를 포함하여 총 23명이, 이보름양의 르랜드 정 시의원 소개로 시작하여 그
의 재선포부와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을 위한 선거공약을 들 을수 있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전 한인회장 이병철씨는 시민협 회가 지역정치인을 도울수 있 는 행사를 주관하게되서 더욱 기쁘고, 사실 한인들에게는 큰 선거 (예를 들면, 주지사, 상원 의원, 대통령선거)보다 지역선 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것 이 우리 한인들의 실질위상을 높일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모금행사를 위해 좋은 장소와 푸짐한 음식을 제공한 샤부야식당의 정성이 많이 느 껴지는 아주 뜻깊은 한인 모금 행사 이었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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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한인회보
하버드 한국학연구소 첫 한국인 소장 탄생 김선주 교수, 한국학 새 분야 발굴, 기반 넓히는데 온힘 쏟을 터... 학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전까 지 동아시아연구소에 속해 있 다가 독립했다. 창립 이후 한 국 연구의 태두로 통하는 에 드워드 와그너(1924∼2001) 교수가 1993년까지 초대 소 장을 맡았다. 이어 카터 에커 트(1993∼2004년) 교수와 데 이비드 메켄(2004∼2011.7) 교수가 2, 3대 소장을 지냈다. 김 소장은 “하버드대학 내 의 다른 단과대학 및 전문대학 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한국학 연구와 교육 강화를 위해 힘 쓸 생각”이라면서 “기존의 한 (사진: 한국학 연구소 김선주 소장) 국학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면서 동시에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는 것이 임무”라고 밝혔다. “해외 교육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김 소장은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정치학이나 사 회학에 한국학 교수를 임용할 수 있도록 학교 당국 한국인으로는 처음 지난달 미국 하버드대학 한국 과 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봄학기부터 하버 학연구소 4대 소장에 취임한 김선주 교수는 29일 드대학에서 처음으로 한국미술사 강좌가 개설되며, 미국에서의 한국학 연구 수준을 질적으로 한 단계 한국 영화 관련 수업도 확대하는 등 한국학 연구 분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국학연구소는 창립 30년 만에 첫 한국인 소 장을 배출하게 됐다. 하버드대학 한국학연구소는 1981년 미국은 물론 서구권에 설립된 최초의 한국
국에 부는 문화적 한류를 확실히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컨대 하버드대에서 1년에 한 차례 한국 영화 감독을 초대해 상영회를 여는데 봉준호 감독의 ‘마더’와 이창동 감독의 ‘시’ 등은 표가 일찌감치 매 진될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고 한다. 김 소장은 “좀 더 이미지를 개선하려면 무엇보다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10~20년 동안 한국이 해외 대학을 중심으로 투자한 것이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하버드대학의 한국학 연구는 1946~48년 미 군 정의 문관으로 일했던 와그너 교수가 1958년 처음 한국학 교수로 채용되면서 시작돼 현재는 한국학 교 수가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대학으로부터 직접 예 산지원을 받지 않고 자체 조달한 예산으로 모든 임 직원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 소장은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한국 기관들로 부터 연구에 필요한 금전적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도 “일본학이나 중국학 연구소와 달리 재정구조가 취약한 점이 한국학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아쉽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연세대, 워싱턴대학교 등에서 수학한 김 소장은 초대 소장인 에드워드 와그너 교수가 은퇴한 후 한 국학을 가르쳐 왔으며 2008년 정교수가 됐다.
그는 “북한의 위협 등으로 덧씌워진 한국의 부정 적 이미지가 최근 한류 바람과 정보기술(IT) 제품의 선전 덕에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
좋은땅한국학교 Goodland Korean School
2011년 가을학기 학생모집
(기사: 한인회보 편집정리)
북부보스턴연합감리교회 청소년부 전도사님(파트타임)과 영어예배 사역자 모십니다.
좋은땅한국학교에서는 보스톤지역에 위치한 좋은 장소와 전문스텝진 그리고 좋은 교육시스템을 준비하여 가을학기 학생을 모집합니다.
교육목적 :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 [등록요령] 1. 대 상 : 5세이상 - 12학년까지, 어른반 2. 학 기 : 2011.9.11 - 2011 12.11(14주) 3. 수업시간 : 매주 주일 오후2:40-오후5:00 까지 4. 등록기간 : 2011.8.22 - 2011.9.11 5. 등 록 금 : 1인기준($50), 수업료(무료), 기악개인레슨(무료) ☞ 기악레슨 :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 비고: 개인악기및 특별활동비는 각자 부담 6. 과 목 : 영어성경, 한국어, 한국문화와 역사, 수학교실, 탁구교실, 음악 7. 등록방법 : 입학원서를 작성하여 본교사무실로 제출 또는 전화나 이메일(goodlandeducation@hotmail.com로 등록 ☞ 전화문의: 978.930.6613 8. 교육장소 : The Congregational Church of West Medford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좋은땅한국학교 교장 윤종훈
Youth Group 전도사님 (파트타임 주2회 모임) 1. 청소년을 사랑하고 사역에 열정을 가진 분 2. 정규 신학교 재학 혹은 졸업하신 분으로 학생부를 인도하신 경험이 있는 분 3. 중고등학교 교육과 한국계 자녀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영어설교와 성경공부가 가능하신 분 4. 연합감리교회에서 안수를 받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더욱 환영
영어예배(EM)사역자 영어예배 설교와 인도가 가능한 분
관심이 있는 분은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northbostonkumc@gmail.com 연락처:978-470-0621 (교회)
교육
한인회보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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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지원서, 대입 준비의 시작 학업성적, 과외활동, 에세이 항목 가장 중요, 예비 12학년 개학 전 작성 시작해야 대학 입학 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공 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 작성이다. 올해 입시에 사용될 2011-12 공통지원서는 지난 8월 1 일에 공개되었다. 작년에 비해 에세이 분량 등이 변경된 점이 눈에 띈다. 공통지원서는 현재 미국 내 463개 4년제 대학이 입학 심 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원서다. 대학들은 공통지원서에 작성된 내용을 토대로 지원자의 학업 능력 및 미래에 대한 열정을 판단한다. 때문에 지원서 작성에 공을 들인 만큼 합 격의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교육 전문가들은 매년 8월 새로운 공통지원서가 발표되 기 전 미리 이전해 공통지원서를 바탕으로 작성 준비를 해 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들은 공통지원서를 보면 대입 준비에 어떤 사항들이 필 요한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부족한 점 또 는 시급히 보완해야 할 부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 로의 공부 방향 및 입시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공통지원서는 성적, 과외활동, 에세이의 세 부분으로 나 눠져 있다”고 설명했다. “성적은 학습 능력 및 성실도를 보여주는 것이고 과외 활동은 열정을, 에세이는 학생 자신이 누구인가를 구체적 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면서 모든 부분이 잘 짜인 공통지 원서를 제출해야 입학 사정관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수 있 다고 강조했다. 다른 교육 전문가도 “예비 12학년이라면 최소 여름방학 이 시작되면서 공통지원서를 살펴야 한다”며 “방학 기간에 공통지원서에서 요구하는 과외활동 상황 및 에세이들을 어 느 정도 정리해야 새 학기가 시작해도 여유를 갖고 대입 준 비에 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서가 무엇을 묻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좋은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지적이다. 공통지원서가 묻고 있는 내용들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공통지원서 작성 포인트> 공통지원서의 공식 웹사이트(www.commonapp.org)에서 2011-12 공통지원서 양식 및 이를 사용하는 대학과 대학 별 보충서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ACADEMICS 지원서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 중의 하나가 공통지원서 3 페이지에 있는 ‘ACADEMICS’다. 가장 첫번째로 GPA를 묻는다. GPA는 대입에 있어서 가 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항목으로 30~40% 가까운 비 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GPA가 중요한 이유는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어떤 성적 을 받았나를 보면 그 학생의 공부에 대한 태도를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GPA 항목에는 학교의 재학생 수, 지원자의 학교에서의 석차 등도 묻는다. 지원자 GPA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다. 이어 대학 수능시험인 ACT와 SAT 시험 성적을 묻는다. 시험을 본 날짜, 그리고 가장 좋았던 성적을 묻는다. 이어, 토플, AP, IB, SAT Subjects 시험을 본 날짜와 가장 좋았 던 성적을 묻는다. 이어 12학년에 듣고 있는 과목들의 이름과 (AP, IB, Advanced honor같은) 과목의 난이도를 묻는다. 마지막으로 9학년 이후부터 받은 각종 수상 경력 등에 대 해 묻는다. 몇 학년 때 받은 것인지, 그 내용이 뭔지, 학교 단위인지, 주 단위인지 등을 소상히 묻는다. 만약 수상 내 역이 너무 많아 모두 적기가 힘들다면 제일 중요한 것부터 쓰면 된다. ▲Extracurricular Activities & Work Experience 과외활동 및 일한 경험에 대해 기록하는 항목이다. 자원 봉사 활동, 일해본 경력이 이에 포함된다. 각각의 활동에 대해 몇 학년 때 했는지, 얼마나 많은 시 간을 투자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상을 받거나 어떤 지위 에 오르거나 어떤 편지를 받았거나 하는 점을 묻는다. 대학 에서도 유사한 활동을 할 것인지 묻는다. 과외 활동 등을 기록할 때 중요한 것이 리더십과 지속성 이다. 자신이 한 일을 단순 나열식으로 기록하는 것은 큰 인상을 남길 수 없다. 한 가지 활동을 했더라도 자신이 어 떤 역할을 했는지 성과는 어땠는지를 보여줘야 입시 사정 관들의 흥미를 끌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지 적이다.
에듀웰 보스톤
지난해 공통지원서에서 과외활동은 10개 항목까지 적게 돼 있었다. 만약 자신의 꼭 보여줘야 할 활동의 개수가 너무 많을 경우 중요 순서 순으로 10개를 기록한 후 별도의 이 력서를 첨부해 활동 내역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WRITING 공통지원서 작성시 가장 공을 들여야 하는 부분이 작문 (Writing)이다. 작문은 Short Answer와 Personal Essay 항목으로 나눠져 있다. Short Answer는 특별활동 경험 혹은 일한 경험에 대해 150단어 이하로 쓰는 것이다. Personal Essay는 GPA나 SAT 시험 성적과 같은 수치 로는 알 수 없는 지원자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항 목으로 매우 중요하다. 김아란 원장은 “입시에서 GPA와 SAT의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좋은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 으면 성적의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대학 지원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지원자들의 성 적도 평준화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에세이 가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2011-12 공통지원서의 경우 메인 에세이의 글자수 가 500자로 제한됨으로 예비 12학년들을 이를 염두에 두 고 에세이 작성을 준비해야 한다. 공통지원서 이사회측은 입학 사정관들이 지원자들의 에 세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이 같은 제한을 뒀 다고 밝혔다. 분량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길이가 너무 길거 나 짜임새가 없는 글이 많다는 것이 이들의 지적이다. 개정된 내용에 따라 앞으로 더블 스페이스로 두 장 분 량 정도에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너무 많은 내용을 적으 려다 정작 필요한 사항을 부각시키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글 구성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또한 제한된 분량의 글에 자신을 최대한 드러내기 위해 서는 최대한 ‘참신한’ 내용을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신의 활동 내역을 나열식으로 적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 미주경제신문 자료제공 : 에듀웰 보스톤 : 617-795-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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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Anna Jung
내집마련 가이드
(MA 공인중개사)
주택, 구입해야 하나 혹은 렌트를 해야 하나? 지난 한 주는 그동안 뚜렷하게 개선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그에 따른 더블딥의 우려, 유럽의 재정위기 그리고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초 유의 사태로 전 세계는 주식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한 바 탕 크게 소용돌이 쳤습니다.
이 있습니다. 은행에 다운할 돈이 10만불 정도 있고 인컴이 연 10만달러입니다. 그리 고 현재 렌트를 2,500달러를 내고 있고 같은 집을 산다면 40만 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
다행이 조금씩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벗어나 진정된 면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취약해질 때로 약해진 세계 경 제의 한 단면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였습니다. 또한 언제 라도 똑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이기도 했습 니다.
집값이나 비용 등의 변수는 있겠지만 이런 손님의 경 우는 볼 것도 없이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물론 집값이 여기서 더 크게 폭락한다면 렌트사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 보면 소폭 하 락이나 변동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중, 장기적으로 본다면 상승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모든 일에 대처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지만 침착하게 중심 을 잡지 않는다면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될지 모릅니다.
즉, 안정적인 직장, 25% 정도의 다운 페이먼트가 있다 면 지금의 이자율을 볼때 사는 것이 렌트 하는 것보다 이 익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가장 많이 받는 전화는 집을 사는 것이 낳은 지 아니면 렌트를 더 하다 나중에 집을 사는 것이 좋은지 하는 문의입니다. 이에 대한 기준이 되는 100%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개인 마다 조건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투자의 경우를 제외한 내가 거주할 목적으로 집 을 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결정하기 전에 제일 먼저 내 가 어느 정도 이 집을 소유할 것인가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불안한 시장에서 집을 구입할지 말지를 판단하는 우 선순위가 아닌가 쉽습니다. 현 시장을 보면 단기간 안에 집값이 오르기는 어렵다 고 봐야합니다. 2-3년을 거주할 목적이라면 조금 더 기 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5년 이상 거주 할 목적이라면 지금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어쩌면 일생 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낮은 이 자율 또한 주택 구입의 중요 요소입니다. 최근 한 손님의 경우를 봅니다. 이 분은 안정적인 직장
어림잡아도 일년에 5천불 정도 이익입니다. 이를 다시 1년 후에 보면 적어도 렌트보다 사는 것이 최소 1만불 이 상의 이익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원금을 매달 3-4백불 씩 갚아나가게 되며 이자 부분과 집 세금 부분의 세금 혜 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손님이 렌트를 하는 것이 유리한지 아니면 사는 것 이 유리한지 살펴봅니다. (집값의 큰 변동이 없다는 가정 하에) 이런 경우 렌트에 살 경우 일 년에 3만달러 정도의 주거비용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1년 동안 현재의 이자율 (1% 기준)로 10만불 을 은행에 넣어 두었다면 약 천불(세금 전)의 추가 이익 이 있습니다. 집을 구입한다면 현재 이자, 원금, 세금, 관 리비, 보험 등 지불해야 될 곳이 많습니다.
집을 투자의 개념으로만 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한 집을 사는 것이 모두에게 행복과 이익을 가져다 줄 수 는 없습니다. 모든 세상에 어떠한 것을 소유한다는 것은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도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 집을 소유한다는 것은 금적전인 손 익관계에 앞서 타인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나와 내 가족 이 행복을 꿈꾸는 보금자리 갖는 것이자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우리만의 안식처를 갖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 랍니다. 애나정 :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하지만 40만 집을 25% 다운하고 30만불을 융자하며 현 30년 고정 4.5%의 이자율을 받는다면 모든 비용을 합 하면 약 $2,100(관리비 등에 의해서 약간의 차이가 난다) 정도 나옵니다. 이를 단순히 계산하면 약 2만5,200달러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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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AMC 8, 10, 12 (수학 경시대회)
ENGLISH 1
ENGLISH 2
ENGLISH 3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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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학년
4, 5학년
6, 7학년
내용
• AMC 8, 10, 12 기출 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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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주말 주 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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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T
한인회보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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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IT(정보기술)업계 지각변동 IT기업 실적, 미국은 강세, 한국은 약세, 일본은 몰락... 애플, 구글 등 미국 정보기술(IT)기업이 세계 스마 트시장을 주도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약세에 빠지고 일본 기업들이 몰락의 길을 걷는 등 글로벌 IT업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올 들어 소프트웨어(SW)·콘텐츠서비스·부품 기반 의 미국 IT기업들 실적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제조업 기반의 한국 IT기업들은 주춤하고 있다. 또 한때 일 본의 ‘전자왕국’을 이끌던 소니, 닌텐도는 부진에 빠 졌고 산요는 몰락했다. 세계 모바일 생태계가 미국 중 심으로 이동하는 등 IT 세상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음 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29일 IT업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국내 하드웨어(HW) 중심 IT기업들의 2·4분기 실적은 지 난해보다 위축됐고 미국 IT기업 애플, 구글, EMC,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실적은 강세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의 IT기업은 소니가 TV시 장 철수를 고민 중이고 닌텐도는 2·4분기 첫 적자를 기록했으며 산요는 지난달 중국 하이얼그룹에 팔렸 다. ■한·미·일 IT업계 지각변동 삼성전자는 세계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TV·반도체 등 수요 둔화로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고 LG전자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고 있 지만 아직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못 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애플은 SW사업인 iOS와 앱스토어의 콘텐 츠를 통해 높은 수익을 얻었지만 HW 중심인 삼성전 자와 LG전자는 이 부문의 수입이 거의 없다. 세계 모 바일 생태계를 좌지우지하는 애플과 구글은 2·4분기 영업이익률이 각각 30%를 넘어서 삼성전자 9.5%, LG전자 1.2% 등에 앞서는 성적을 거뒀다. SW·콘텐츠서비스와 같은 마케팅 부문의 매출 비중 이 높은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IT기업 은 세계 경기불황 속에서도 고수익을 실현하고 있어
국내 기업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국내 IT업체들의 2·4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은 주력 제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의 가장 큰 시장인 개인용 컴퓨터(PC)와 TV 수요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일본 IT기업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소니의 TV 부 문은 7년째 적자 행진을 지속했고 닌텐도는 2·4분기 들어 7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해 충격을 줬다. 2009 년 파나소닉에 넘어간 산요는 냉장고 등 백색가전에 서 명맥을 유지하다 지난달 중국 하이얼그룹에 팔렸 다. ■애플·닌텐도 희비, 한국 기업은… 혁신을 주도하는 애플의 고속성장과 혁신경쟁에 서 뒤떨어진 닌텐도는 기업 간 성적표가 극명하게 엇 갈렸다.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앞세워 모바일환경 에 혁신을 일으키면서 시장을 주도, 최근 엑손모빌을 제치고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반 면 닌텐도는 2008∼2009년 위(Wii) 게임기로 혁신 아이콘으로 추앙받았지만 이후 계속되는 ‘혁신전쟁’ 에서 뒤처지면서 실적이 급락, 2·4분기 처음으로 적 자를 기록했다. 국내의 경우 최근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 수하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도 위기의식을 갖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바다 2.0’을 공개하고 글로벌 스마 트폰 플랫폼 업체로 도약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지만 애플이나 구글처럼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HW 중심의 한국 IT기업들이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고 미국 IT기업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SW·콘텐츠서비스 등 신시장에 관심을 더 가져야 한 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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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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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먼지 줄이는 7가지 비결
먼지 속에는 곰팡이, 박테리아 등이 서식할 수 있다. 특히 포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은 몇 달 동안이나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먼 지가 집안을 돌아다니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 하다. 집안의 먼지를 줄이는 7가지 방법에 대 해 알아본다. 1. 요리할 때는 기름기를 빨아들일 수 있도록 가스레인지 송풍기를 켠다. 2. 통풍관을 청소한다. 히터나 에어컨을 켰을
때 먼지에서 기름에 튀긴 냄새가 나면 통풍관 이 더럽다는 신호이다. 3. 일글리시 아이비, 보스턴 고사리, 야자나무 같은 실내 식물은 공기 정화에 도움을 준다. 젖 은 흙에서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식물 에 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지 않는다. 4. 카펫을 깔지 않거나 경목 바닥재를 사용하면 먼지와 세균 전파가 덜하다. 카펫을 깔아야 한 다면 세탁이 쉬운 러그로 깔도록 한다. 5. 꽃가루를 막기 위해서는 에어컨 통풍구를 올이 성긴 천으로 덮는다. 강제온풍 방식이라 면 초강력 미립자 나포 필터(HEPA 필터)를 사 용한다. 6.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정기적으로 목욕을 시 키고 털을 빗기도록 한다. 애완동물의 비듬이 아이의 알레르겐이 될 수 있다. 7. 세균 재순환을 막는 공기 필터가 부착된 진 공 청소기를 사용한다. 그렇지 않은 청소기를 사용하면 살모넬라균이 공기 중으로 재순환 돼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출처:조선헬스)
아이의 성장을 돕는 ‘간단 마사지’ 9가지 엄마가 아이에게 마사지를 해주면 키 크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의 긴장이 풀어졌을 때인 목 욕을 한 뒤, 잠 자고 일어났을 때 하면 효과는 더 커진다. 만 6세 이하의 아이들을 위한 마사 진 방법을 알아본다. 어깨 쓸기 아이를 엎드려 눕힌다. 어깨를 양손으로 잡은 뒤 어깨에서 허리까지 쓸어내리는 것을 3회 반 복한다.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등 근육을 부 드럽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허리 마사지 아이를 엎드리게 한 다음 엉덩이와 허리가 연 결되는 부분의 뼈를 중심으로 두 번째, 세 번째 뼈 사이를 지긋이 눌러주는 것을 5회 반복한다. 허리 마사지는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 성 장을 촉진한다. 배 마사지 아이를 바로 눕힌 다음 양 손바닥으로 가슴뼈 밑 부분을 누르듯이 쓸어준다. 3회 반복한다. 소화력을 높이고 성장에 도움을 준다. 허벅지 마사지 아이를 바로 눕힌 뒤 양손으로 허벅지를 잡는 다. 허벅지에서 다리로 쓸어 내리는 동작을 5 회 반복한다. 다리 근육을 발달시켜 다리가 휘 지 않게 하고, 키 크는데 도움을 준다.
손 마사지 아이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의 엄지로 아기 손 바닥에서 손가락 쪽으로 천천히 꾹꾹 눌러준 다. 손바닥에 연결된 장기 부분을 자극해 성장 에 도움이 된다. 종아리 마사지 아이를 바로 눕히고 종아리를 손으로 잡은 뒤 약간 힘을 주어 쓸어내린다. 다리 근육을 자극 한다. 발 마사지 한 손으로 발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발가락 끝을 하나하나 잡아 당겨준다. 바가락 끝에 있 는 뇌 부분을 자극해 성장호르몬 분비가 잘 된 다. 발바닥 문지르기 검지 손가락으로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서 발꿈치 쪽으로 천천히 쓸어내 린다. 소화를 돕고 성장에 도움이 된다. 발 털기 양손으로 아이의 다리를 잡고 가볍게 털어준 다. 관절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고, 근육 발 달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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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선헬스)
바나나 다이어트!
제약이 많거나 쉽게 요요현상 이 오는 다이어트는 금방 흥미 를 잃는다. ‘아침 바나나 다이 어트’는 질리지 않고 오래 지 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이다. 간단하고 효과가 금 방 나타나는 아침 바나나 다이 어트 방법을 알아본다. 1. 아침 식사 대신 바나나를 먹 는다 바나나는 영양이 뛰어날 뿐 아 니라 특유의 맛 때문에 오랫동 안 먹을 수 있는 과일 중 하나 이다. 바나나는 먹고 싶은 만 큼 먹어도 된다. 바나나가 아 닌 다른 과일을 먹고 싶은 날 은 다른 과일을 먹어도 무방하 다. 단, 한번에 한 종류만 먹도 록 한다. 2.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자 주 마신다 아침에 바나나를 먹을 때는 상 온의 물을 마시는게 좋다. 그러 나 바나나를 먹을 후 15~30분 이 지난 후에는 차가운 물도 상 관없다. ‘하루에 2리터’라는 생 각을 버리고 생각이 날 때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부담 감이 덜하다. 3. 점심 식사는 평소처럼 먹는 다 점심 식사는 좋아하는 것을 먹 어도 된다. 꼭꼭 많이 씹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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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포만감을 쉽게 느낀다. 단, 다이어트 효과를 빨리 보 고 싶다면 메뉴는 한식인 것이 좋다. 밥을 많이 먹고 반찬을 적게 먹는다. 반찬에는 염분이 있기 때문에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 4. 간식을 챙겨 먹는다 매일 간식을 챙겨 먹어도 무방 하다. 단, 한 종류로만 정하는 것이 좋고 찬 음식은 피한다.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간식을 많이 먹으면 위장을 약하게 만 들어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 로 변할 수 있다. 과일이 가장 좋고, 허기가 심하다면 적당한 양의 주먹밥도 무방하다. 5. 저녁 식사는 일찍 먹는다 오후 6시 정도에 먹는 것이 가 장 좋지만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최소 8시 안에는 먹도 록 한다. 저녁을 늦게 먹으면 위장이 활동 중인 채로 잠들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쉽게 붓 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6. 취침 시간은 밤 12시를 넘기 지 않는다 늦어도 12시 이전에는 잠들도 록 한다. 피로가 누적되면 살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공 복 상태에 일찍 잠들면 바나나 의 피로회복 효과가 더해진다. (출처 : 조선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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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한인회보
Syriana: Petroleum Politics and Power Balance With military support of NATO (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rebels of Libya took control over Tripoli, the capital of Libya and stronghold of Gaddafi last week. Muammar Gaddafi regime, which has ruled the oil rich nation Libya for 42 years, virtually demised. The Arab Spring triggered in a small city of Tunisia earlier this year attracts global attentions. Observing consecutive collapses of autocratic regimes in Tunisia, Egypt, and Libya, and predicting impending fates of dictators in Morocco, Syria, Yemen, and other Arabian countries, we pose questions: Why, for decades, Arabian people have connived at dictatorial regimes (or autocratic monarchs), corruptively and unjustly dominating the wealth and power of each nation? It seems apparent that dictators, monarchs, and their families and right-handed men have been predominant in most of Arabian or Middle East nations with only a few exceptions such as Lebanon and Israel. Why do “they” not accept “our” superior political system, democracy? The movie Syriana directed by Stephen Gaghan problematizes the very validity of this question. This film moves back and forth between Middle East and Western World— from Iran, to Washington D.C., to Texas, to Switzerland, to Spain, to Beirut of Lebanon, and so on. There are various characters, as well. Bob is an old CIA agent who spent his 20 years of career in Islam world; Brian is an energy analyst Brian who works in a small firm in Geneva, Switzerland; Nasir is a prince of an (unspecified) oil-producing nation; Bennet is an attorney who works for a firm in Washington D.C.; Washim is a Pakistani migrant worker. Perhaps, Syriana is not kindly enough. It coarsely displays four different storylines formed by multiple spheres and multiple figures, not directly connected to each other. It is petroleum politics that ties together all these seemingly unconnected figures. At the beginning part of the movie appears a news scene reporting a merger of two (fictional) giant oil companies: Connex and Killen. Behind this scene, there exist America’s (or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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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나: 석유 정치학과 힘의 균형
West’s) corruption, greed, and conspiracy. However, Benet says: “[T]his merger is so balance-positive for American consumers that ultimately Justice wants it. Federal Courts wants it. Everybody wants it. Our real client, is, after all, us, the American people and we are increasing American access to oil in Kahazakstan. So all they ask is that we give them a little something meaningful which we did - and they got out of our way.” Another figure cynically says: “Corruption? …Corruption is our protection. Corruption keeps us safe and warm. Corruption is why you and I are prancing around in here instead of fighting over scraps of meat out in the streets. Corruption is why we win.” Further, this movie makes us doubt if the West really wants Arab’s democratization. Prince Nasir granted natural gas drilling rights in Kazakhstan to a Chinese company, instead of Connex-Killen. As a result, he is entitled as anti-American leader. He wants reform including congress and women’s suffrage. Yet, CIA assassinates him because his ambition conflicts with the American benefit. A significant amount of fossil fuel is in Arabian nations. We have to know that dictatorial governments of Arab offer more stable petroleum deals to the West than democratic governments can do. Another figure, the poor Pakistani Washim loses his job after the merger. To get a better job, he decides to learn Arabic. There, he meets a Islam fundamentalist. At the end, he becomes a suicide bomber (what we call “terrorist”) who attacks LNG line of Connex-Killen. Movie’s message is quite overwhelming. Movie challenges not only the future Arabs’economic and political liberalization but also the belief in human-goodness. If the movie is real, current world’s vicious capitalism is fueled not only by human greed but also by petroleum. (by KSNE Kim Kyu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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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1일 수요일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의 대 리 비아 군사개입에 힘입어, 지난 주 리 비아 반군이 리비아의 수도이자 가 다피의 본거지 트리폴리를 장악했 다. 이로써 석유 경제 대국 리비아 를 42년간 지배했던 독재자 무하마 르 가다피 정권이 사실상 붕괴했다. 올해 초 시작된 “아랍의 봄”으로 인 해 튀니지에서, 이집트에서, 그리고 리비아에서 이어지는 독재정권의 몰 락을 보면서, 모로코와 시리아, 그리 고 예멘에서 임박한 또다른 독재정 권의 몰락을 보면서 생겨날 법한 의 문이 있다. 왜 아랍인들은 그렇게 수 십년 동안 부패한 독재 정권이 (혹은 전근대적인 독재 왕정이) 권력과 부 를 독점하도록 내버려두는가? 레바 논이나 이스라엘정도의 예외를 빼면 대부분의 아랍권 혹 중동 국가들은 독재자와 군주, 그리고 그들의 가족 들과 그들에게 충성스러운 심복들이 장악해왔음이 명백해보인다. “그들 은” 왜 “우리의” 민주주의를 받아들 이지 않는가? 스티븐 개건 감동의 <시리아나>는 바로 이 질문의 타당성을 문제삼는 영화다. 영화는 이란에서 워싱턴 디씨, 텍사 스와 스위스, 그리고 스페인과 레바 논의 베이루트까지 중동과 서구세계 를 넘나든다. 주요 인물도 다양하다. 밥은 그의 20년 커리어를 중동에서 쌓은 CIA요원이다. 브라이언은 스위 스 제네바의 작은 회사에서 일하는 에너지 분석가다. 나시르는 어느 (이 름이 불특정한) 산유국의 왕자이다. 변호사 베넷은 워싱턴 디씨 소재 회 사를 소속이다. 그리고 와심은 파키 스탄 출신 이주노동자다. 직접적인 연결 고리가 없는 인물들로 이루어 진 네 개의 서로 다른 스토리 라인을 얼기설기 보여주고 있는 시리아나는 다소 불친절한 영화일수도 있다. 이들 주요 등장인물들을 하나로 묶 어주는 것은 석유의 정치학이다. 영 화의 시작부분에 거대 석유 회사 코 넥스와 킬린의 합병을 알리는 뉴스 장면이 등장한다. 이 장면 뒤에는 미 국의 (혹은 서방세계의) 부패와 탐
욕, 그리고 음모가 존재한다. 하지만 베넷은 말한다: 이 합병은 미 국 소비자들을 위한것이고 궁극적으 로는 “정의가” 원하는 것이야. 연방 법원이 원하는 것이고, 모두가 그것 을 원해. 우리의 진정한 소비자들은 결국, 우리들 미국인들이야. 카자흐 스탄의 석유에 미국인들이 보다 손 쉽게 접근해야해.” 또 다른 인물은 냉소적으로 말한다 “부패혐의라고?... 부패야말로 우리 를 보호해주는 것이지, 부패가 우리 를 안전하고 따뜻하게 해준다고. 우 리가 오늘 이 길거리에서 고기 한조 각을 놓고 싸우지 않게 해주는 것, 바 로 그것이 부패라고. 부패는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이유란말일쎄.” 더 나아가 이 무비는 우리들로하여 금 서방이 진실로 아랍의 민주화를 원하는 것인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 나시르 왕자는 코넥스-킬린대신 중 국 회사에 카자흐스탄의 천연 가스 채굴권을 넘겼다. 결과적으로, 그는 반미 리더로 불린다. 그는 의회와 여 성 참정권 같은 개혁을 원한다. 그렇 지만, CIA 는 그를 암살해버린다. 그 의 야망과 미국의 이익은 배치되는 것이었기에. 대부분의 화석 연료는 아랍 국가에 매장되어 있다. 그리고 상기하라. 아랍의 독재 정부는 민주 적인 정부들보다 서방에게 더 안정 적인 딜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것을. 또 다른 인물인 가난한 파키스탄인 와심은 합병 이후 일자리를 잃는다. 더 나은 직업을 얻기 위해, 그는 아 랍어를 배우기로 결심한다. 그곳에 서 그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를 만난 다. 마지막에, 그는 자살 특공대 (우 리가 이른바 테러리스트라고 부르 는)가 되어 코넥스-킬린의 LNG라인 을 공격한다. 영화의 메세지는 상당히 강렬하다. 영화는 아랍의 경제적인 그리고 정 치적인 자유라든가, 인간 본성의 선 함 같은 주제를 생각하게 한다. 영화 가 현실이라면, 잔인한 자본주의의 연료는 인간의 탐욕, 그리고 석유다. (한인회보 김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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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1일 수요일
김예진의
영화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Warrior (2011)
Insight (2011)
해병 Tommy Riordan(Tom Hardy) 은 군대에서 겪은 나쁜 기억과 일들 을 뒤로 하고 14년만에 처음으로 그 의 고향인 핏츠버그로 돌아온다. 그 는 집에 돌아온 후, 알코올 중독자 였 던 아버지(Nick Nolte)의 도움을 받 아 유명한 격투기 시합, MMA 토나 먼트에 참가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 한다. 예전부터 레슬링에 소질을 보 였던 Tommy는 챔피언십에 점점 가 까워 진다. 한편 전 격투기 선수였던 Tommy의 형 Brendan(Joel Edgerton)은 현재는 늘 경제적인 문제 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평범한 교사 로 일하고 있지만 재정문제로 고생 하는 가족들을 위해 다시 링 위에 서 게 된다. 예전 실력을 되찾은 Brendan또한 동생 Tommy와 같이 MMA 챔피언십에 도달하고, Tommy와 Brendan 형제는 링 위에서 서로를 마주하게 된다. 어렸을 때 Brendan 이 Tommy를 버리고 떠나버린 이후 안 좋은 감정만 쌓인 이 두 형제는 과 연 링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두 배우 Tom 감독: Gavin O’Connor, Greg Hardy(Inception, The Dark Knight O’Connor Rises)와 Joel Edgerton(Star Wars: 출연: Tom Hardy, Nick Nolte, Joel Episode III, Animal Kingdom)가 출 Edgerton 연하는 영화 Warrior은 보는 내내 긴 장르: 드라마, 스포츠 장감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 개봉: 9월 9일 다.
Kaitlyn(Natalie Zea)는 응급실 간 호사이다. 어느날, Kaitlyn은 응급 실에서 칼에 찔려 죽어가는 환자 를 맡게 되나, 그 환자를 살리려 사 용했던 제세동기 (AED)가 오히려 환자를 감전시키게 되어 결국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러 나 그 순간 Kaitlyn은 죽은 환자의 칼에 찔린 사고 현장과 다른 기억 들을 볼 수 있게 된다. 무서움에 어 찌할 바를 모르던 Kaitlyn은 가족 과 친구, 그리고 심지어는 경찰에 게도 이 이상한 현상에 대하여 얘 기하지만 모두가 그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녀는 결국 환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살인사 건을 스스로 풀어나가기로 다짐한 다. 하지만 점점 그녀에게 나타나 는 피해자의 기억들은 그녀를 미치 도록 괴롭히는데... 결국 그녀는 탐 정 Peter Ratterty(Sean Patrick Flanery)의 도움을 받게 되고, 둘 감독: Richard Gabai 은 함께 피해자의 기억을 하나씩 출연: Sean Patrick Flanery, Natalie Zea, 거슬러 올라간다. Angeline-Rose Troy 장르: 스릴러, 호러 개봉: 9월 2일
문화 / 공연
한인회보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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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어른들을 위한 문화행사가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미 해군비행기 조종사출신의 코메디언인 Mitch Stinson의 코메디공연, 시나리오 작가인 Israel Horovitz의 로맨틱 코메디작품인 Fighting Over Beverly, 그리고 진정한 밤의 음악을 즐 길 수 있는 Support Local Music Fest가 있 다. 전시회부분에는, 4명의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낸 고차원적인 작품전시회인 Space/ Light/ City, Hudson River School의 멋진 풍경화를 감상 할 수 있는 Painting the American Vision, 마지막으로 역사와 전통에 깊이 관련된 바구니 세공품 전시회인 All Things Considered VI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Support Local Music Fest
“All Things Considered VI: National Basketry Organization Biennial Juried Exhibition
Painting the American Vision
Former US Navy Pilot & Comedian MITCH STINSON @ Dick’s Beantown Comedy Vault
미 해군에서 비행기 조종사였으며 현 재 코메디언인 Mitch Stinson은 그가 해군에 있었을때 약 10년동안 200번 도 넘는 비행을 했었다고 한다. 그의 코 메디는 파일럿으로 있었을 때에 겪언 던 경험들과 여러 에피소드들을 토대 로 하였다. ▶공연날짜: 9월 3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Dick’s Beantown Comedy Vault, Boston, MA ▶입장료: $20 ▶나이제한: 18세 이상 ▶대표전화: 800 401 2221
Israel Horovitz’s ‘Fighting Over Beverly’
모두가 잠드는 깊은 밤에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다가왔다. 이번 Music Fest에서는 롹, 펑크 등의 강한 비트를 선보이는 장르들의 음악이 나놀 것이 며 로칼 밴드의 훌륭한 음악적 재능과 Hudson River School은 19세기 때 풍 실력을 보고 평가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경화가 그룹을 일컫는 용어이다. 이번 것이다. Painting the American Vision에서는 Hudson River School의 대표적 작가 ▶공연날짜: 9월 4일 일요일 밤 12 인 Thomas Cole의 작품 “The Course 시30분 ▶공연장소: Midway Cafe, of Empire”을 포함한 멋진 풍경작들을 Boston, MA 관람 할 수 있다. ▶입장료: $7 ▶나이제한: 18세 이상 ▶전시회날짜: 9월4일 일요일 오전10 ▶대표전화: 603 667 6990 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회장소: Peabody Essex Museum, Salem, MA ▶나이제한: 미정 전시회 ▶대표전화: 978 745 9500
Space/Light/City
All Things Considered VI라는 전시 회는 바구니와 관련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역사와 문화의 전통을 잘 알 려주는 바구니 세공품은 다양한 형 태와 패턴을 띄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Maggie Tetreault 의 “Sunset Glow” 라는 작품과 Lanny Berger의 “Natural Mesh”를 포함 한 여러 바구니 세공품을 볼 수 있다. ▶전시회날짜: 9월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회장 소: Fuller Craft Museum, Brockton, MA ▶입장료: 성인 $8, 시니어 와 학생 $5, 13세 미만 무료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508 588 6000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Israel Horovitz는 미국의 시나리오 작가이다. 그는 Line, The Primary English Class, The Widow’s Blind Date, What Strong Fences Make, The Indian Wants the Bronx등의 작 품을 만들어 냈으며, 이번 그의 야심작 인 Fighting Over Beverly은 한 여자 의 인생을 담은 로맨틱 코메디라고 한 다. ▶공연날짜: 9월 3일 토요일 오후3시 부터 5시 ▶공연장소: Gloucester Stage Company, Gloucester, MA ▶입장료: 성인 $37, 시니어와 학생 $32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978 281 4433
4명의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공 상과학적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 힘을 쏟았다. Wade Aaron은 작품의 구도 를 설정했고, Linda Schlosberg는 아 주 작은 붓을 사용해 전기를 표현했 다고 한다. Kenji Makayama와 Dana Woulfe는 혼돈과 질서의 테마를 적절 하게 배합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 품속에 담겨진 이 4명 아티스트들의 멋 진 호흡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시회날짜: 9월3일 토요일 오전11 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회장소: 13FOREST Gallery, Arlington, MA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781 641 3333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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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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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이 오네시모 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 안민선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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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978.930.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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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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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 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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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태복음 1 8 : 1 8 )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하느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 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 월 부터 시작합니다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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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한인회보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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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외교 성과 정진영(경희대학교 교수, 국제대학원장) 이명박 대통령이 8월 21일부 터 25일까지 몽골과 중앙아시아 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을 공식 방문했다. 이명박 정부 가 처음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자원․에너지의 외교의 일환 이었다. 특히 이들 세 나라는 이 대통령이 그곳 지도자들과의 인 적인 친분과 신뢰를 활용하여 자원․에너지의 외교를 위한 많은 공을 들여온 나라들이기도 하다. 이들 나라 들이 자원부국들일 뿐만 아니라 대외 전략적으로 중 요한 요충지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탄의 국영가스공사(UNG)가 지분의 절반씩 보유하 고 건설한 다음, 국내 기업들이 운영까지 맡을 예정 으로 돼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우즈베키스탄의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시절부터 돈독 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양 정상은 2008년 이명 박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매년 정상회담을 개최해 오 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간의 실질적인 협력관 계를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수르길 사 업 관련 외에 “한-우즈베키스탄 한시적 근로활동에 관한 협정”과 “산업·에너지 협력 파트너십을 위한 양 해각서” 등 20 여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첫 방문지였던 몽골에서 이대통령은 차히야 엘벡 도르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선린 우후협력 동반자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합의하고, 양국 간의 중 장기 협력을 위한 지침을 담은 “중기행동계획”을 채 택하였으며, 이를 실천해 나가기 위한 연례 외무장 관 회담 등 제도적 틀을 갖추어 나가는데 합의했다. 또한 “몽골 광물에너지부와 대한민국 지식경제부간 광물에너지 분야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비롯하여, 화력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기 술 교류 강화, 친환경 석탄연료 개발·보급 협력, 기후 변화 공동 프로젝트 발굴, 자원탐사 및 정보 교류 강 화 등을 위한 일련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몽골의 희토류 및 우라늄 광물 자원 개 발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순방외교의 마지막 방문지였던 카자흐스탄에 서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대통령궁에서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간 대규모 경협에 합의했다. 우선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알마티 북서쪽 370㎞ 지점에 위치한 발하쉬 호수 남 서부 연안에 1,320MW급 대규모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해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한국측에서 70%(한국 전력 35%와 삼성물산 35%)의 지분을 갖고 카자흐스 탄 측에서 30%(카자흐스탄 국영전력회사 25%와 카 작무스 5%)의 지분을 갖는 컨소시움이 이 사업을 담 당하게 되었다. 아티라우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은 카스피해 연안의 뎅기즈 유전에서 생산된 에탄가스 를 분해해 2017년부터 폴리에틸렌(연산 80만톤)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의 LG화학이 50%의 지분 을 갖고 참여하기로 했다. 이 두 사업은 각각 40억 달 러의 규모로 총 80억 달러의 합작사업이 이번 방문 기간 중에 확정되었다.
두 번째 방문지였던 우즈베키스탄에서는 1992년 양국간의 수교 이래 에너지 분야 최대의 협력사업으 로 꼽히는 41억 달러 규모의 “수르길 프로젝트” 건 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아랄해 인근의 가스전을 개발하고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인 수르 길 프로젝트는 한국의 UZKOR(GS건설, 삼성엔지니 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 컨소시엄이 우즈베키
이 대통령은 나자라바예프 대통령과도 2008년 이 후 매년 정상회담을 개최해 오고 있는데, 2009년 5 월의 양국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각종 협력사업이 지속적으로 증 대해 오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위의 두 사업
STOP DISTORTING HISTORY
NO DOUBT! NO QUESTION! NO DISPUTE!
DOKDO IS UNDOUBTEDLY A TERRITORY OF KOREA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을 위한 계약 체결 외에 “한·카자흐 기술협력센터 설 립 및 운영에 대한 협약” 등 20여건의 협약이 체결 되었다. 이처럼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몽골과 중앙아시아 순방은 전형적인 “실용적 세일즈 외교”였다. 120억 달러에 이르는 협력사업의 계약이 체결되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자원의 공동개발과 방문국의 산업발 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위한 기초가 마련되 었다. 이들 국가들은 자원부국들로서 주변의 강대국 들인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세계 최대의 경제 강대국 들인 미국과 EU 사이에 자원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 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틈바구니에서 우리나 라가 대통령의 빈번한 정상외교와 정상들 간의 친분 관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에너지․자원 개발 분야 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한 일 이다. 빈약한 부존자원을 가진 대한민국이 지속적인 발 전을 이룩해 가려면 산업발전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우리의 상품을 수출할 수 있는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 이는 선 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사항이다. 이를 위해 이명박 정부가 추구해 오고 있는 “자원․에너지 외교” 는 지속적으로 강력히 추진돼야 하고, 자유무역협정 (FTA)을 통한 경제영토의 확대를 위한 노력도 더욱 강화돼야 한다. 우리의 내부역량을 키우고 내수시장 을 확대해 나가는 일이 물론 필요하지만, 이것이 마치 자원개발을 위한 해외진출과 FTA를 통한 무역확대 와 상충되는 개념으로 이해돼서는 곤란하다. 중소규 모의 유럽 선진국들이 발전해온 경로를 보더라도, 우 리나라는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로 진출하고 수출도 늘림으로써 우리의 경제규모와 국민소득을 배가시켜 나가야 한다. 이러할 때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경제강 국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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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2011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진 김학수 김한구 김현준 남궁연 박경민 박석만 박승삼 박영우 박재영 배흥선 백연선 서정석 송평구 신계화 신대균 안병학 유경열 유한선 양미경 여용동
부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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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Puopolo Chong Ok Hardenbrook Sang C. Freda
윤철호 윤영수 이강원 이경순 이경해 이근홍 이기환 이병철 이병현 이수연 이승식 이영길 이요섭 이은미 이학렬 장계은 장용복 장종문 전옥현 전진원 정태영
후원금 Mrs.정상무 정화용 조매옥 조미자 조상연 조선희 최덕중 하경남 부부 한지동 한지연 부부 홍원철 Ray Haugh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문소($100) 김성인($100) 김순호($80) 김영기($200) 김원엽($100) 김은한($100) 김창진($100) 김창식($100) 김현구($100) 박경민($80) 박석만($100) 박재영($100) 신대균($100) 유수지($100) 여용동($260) 이강원($80)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이근홍($100) 이병철($200) 이요섭($100) 이학렬($100) 장용복($100) 전진원($100) 정진수($500) 하경남($100) 한지연($100)
Suk Hi Rivard Chong Giordano Y. Sim Middleton Won Delitis
이사회비
후원금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 Mrs.정상무($100) 산수갑산 ($155) 한미노인회 ($100)
이학렬($300) 안병학($300) 남궁연($300) 손광희($300)
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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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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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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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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