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8-2012. KSNE Vol.13, No.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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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2년 8월 8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3 No.30

국외부재자 신고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기간 : 7월 22일 ~ 10월 20일 18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서는 국외부재자신고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 결승행 무산, 브라질에 3:0 완패 오늘 10일 일본과 동메달 놓고 결전 8강전 영국과의 연장 혈전으로 체력 바닥난 한국 대표팀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해.. 일본은 멕시코에 1:3으로 패배, 한국과 일본 동메달 놓고 혈전 예상

홍명보(43)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 구대표팀은 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의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준결 승에서 높은 벽을 절감하며 0-3으로 완패했다. 개최국 영국을 제압하며 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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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올림픽 4강 신화를 쓴 한국은 결 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멕시코에 진 일 본과 동메달 결정전인 3·4위전을 치르 게 됐다. 10일 오후 2시45분 카디프의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1964년 도쿄올림픽 에서 브라질에 0-4로 진 후, 48년 만

에 설욕을 노렸지만 브라질의 벽은 높 았다. 올림픽에서 2번 만나 모두 졌다. 한국은 초반부터 기죽지 않고 공격 적인 축구로 맞서 수차례 찬스를 잡았 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기선 제 압에 실패했다. 반면 브라질은 서두르 지 않고 침착하게 페이스를 조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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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노련하게 골을 만들었다. 내리 3골이 터져 후반 중반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브라질의 호물로(바스코다가마)가 1골, 레안드로 다미앙(인터나시오날)이 2골을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은 조별리그 3경기와 8강에 서 선발로 최전방에 세웠던 박주영(아스 날)을 대신해 김현성(서울)을 선발로 내 보내며 변칙적인 기용을 보였지만 결과 적으로 실패했다. 하지만 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숙적 일본과의 동메 달을 놓고 치루는 3,4위전이 남아있는 것 이다. 지금껏 대한민국 축구사에 올림픽 메달은 없었다. 한국 대표팀에게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라는 중요한 임무가 남아있는 것이다. 금메달 도 좋지만 동메달도 금메달 못지않은 의 미가 있는 이유이다. 더욱이 우리 대표팀은 역사적인 동메 달을 놓고 숙적 일본과 결전을 치루게 된 다. 온 국민이 염원하는 올림픽 신화가 일 본을 넘어 화려하게 쓰여지길 우리 모두 기원한다. 일본과의 3,4위전은 보스턴 시간으로 오는 10일 오후 3시 웨일스 카디프 밀레 니엄 경기장에서 열린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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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8월 8일 수요일

한인회보

공고

보스톤한미노인회 모임안내 [8월 : 광복절기념식 및 한인체육대회] 일시: 2012년 8월11일 (토) 오전 9시 광복절 기념식 참석 장소: 아스날 공원( Arsnal Park: 485 Arsnal St. Watertown,MA) * 기념식 후 노인회원들만의 놀이를 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할 예정입니다. ( 차량준비가 없어 죄송합니다.) [9월: 단풍놀이] 장소: HOBO 기차타기 Lincoln N,H 일시: 2012년 9월27일(목) 출발: 오전 9시 예정, 교회도착 : 오후 5시 예정 (추후 정확한 시간 다시 알려 드림) 여행거리: 성요한교회에서 2시간 30분 (왕복 5시간) 참가회비: 등록된 노인회원 : $ 15 , 노인이 아닌 비 회원 : $ 30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대상 H-마트(벌링턴), 한진택배(얼스톤)에서 출장접수 받습니다.

참고 : 이미 2 차례 월 모임에서의 광고로 예상 인원(48 명)이 접수 완료 되였습니다. 그러나 원하는 모든 회원들 은 가실수 있도록 계흭을 변경하고 8월말까지 접수를 계속 합니다. 만약 너무 적은 인원이면 취소 될수도 있아오니 우선 전화로 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접수 장소 및 일정>

주보스턴총영사관 (뉴튼) 한진택배 (올스톤)

평일

주말

접수 시작일

오전 9시~오후5시 (월요일은 오후 8시까 지 연장근무)

-

7월 22일 (일)

오후 4시~오후 7시

토 오전 11시~오후 5시

H-마트 (벌링턴) ※ ※ ※ ※

금, 토, 일 오전 11시~오후 7시

접수안내 : 윤영수 총무: 978-985-2912 조선히 부회장: 978-851-7122 여행안내 : 이학렬 회장 617-388-9107

7월 30일 (월) 7월 27일 (금)

참고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ok.nec.go.kr) 문의 : 주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거 담당자 (617)641-2830 국외부재자의 경우 총영사관으로 우편 접수도 가능 재외선거 등록․신청을 하지 않으면 외국에서 투표를 할 수 없습니다.

주보스턴총영사관(총영사 박강호)은 2012 년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서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를 주보스턴총영사관 을 비롯, H-마트(벌링턴점)와 한진택배(올스톤 점)에서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재외국민 선거 신고•신청은 2012 년 7월 22일 시작해 10월 20일까지 91일간 계 속되며 신청 개시일과 마감일은 공휴일이더라 도 총영사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국외부재자의 등록 편의 제공을 위해 주 말 한인 방문객이 많은 H-마트에 접수처를 마 련, 재외선거 접수율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마트에서는 7월 27일(금)부터 10 월 14일(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그리고 단기 체류 및 유학생 유동인구가 많 은 올스톤 하버드 애비뉴에 위치한 한진택배 사

보스톤 산악회 제13차 정기산행 공지

MOUNT JEFFERSON, NH

무실에도 출장접수 장소를 마련, 영사관에 방 문하지 않고도 신고․접수가 가능하도록 할 예 정이다. 따라서 재외선거 신고를 원하는 국외부재자 는 여권 사본을 지참하고 현장을 방문, 신청서 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재외선거인(대한민국에 주소 또는 거소 가 존재하지 않는 자)의 접수 편의 제공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영주 권자의 경우에는 당분간 지난 국선과 마찬가지 로 여권 사본과 영주권 카드를 지참하고 필히 공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박강호 총영사는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 때 와 같이 뉴잉글랜드 거주 재외 국민들의 적극적 인 참여 부탁드린다”며 상기 일정을 참고해 방 문하기를 당부했다.

1.산행일 : 2012년 8월18일 (토) 2.장소 : Mt.Jefferson (5716ft.),Presidential Range. 오름높이 (2707ft) 3.트레일/거리: Caps Ridge trail 왕복 5.0 Mile 4.산행시간: 4시간 30분 5 난이도 : 4.0 (5단계척도법), 6.준비물 : 배낭,등산화착용,방풍의,우의,장갑, 모자,스틱, 식수, 간편중식. 7.집결지 : ALLSTON 공영주차장 07시 00분 PARK&RIDE , EXIT2 OF RT93 07시 45분 8.회비 : 2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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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한인회보

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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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8월11일) Watertown Arsenal Park에서 제67회 8.15 광복절 기념식 및 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 열린다 교회팀 중심의 참가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단체들의 참가로 활기 넘치는 체육대회 될 듯 대회 종목의 변화로 가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한인 화합 체육대회로 자리잡아 나갈 예정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오는 8월 11일 (토요일) 제67회 광복절을 맞 아 8.15 광복절 기념식 및 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를 예년과 같이 워터타운 소 제 아스널 공원 (Arsenal Park, Watertown)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금년 체육대회는 소규모의 다양한 단체들이나 가족중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이 기존의 소프트볼, 농구, 배구, 족구 종목에서 배구 종목을 빼고 남녀 노 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구와 발야구 종목을 추가하였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육대회니 만큼 단체를 대표하여 경기에 참가하 는 선수들 뿐 아니라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함께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위하 여 보물찿기 종목도 추가하였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부터는 많은 종목에 참여하는 팀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 는 종합우승 제도를 폐지하고 종목별 우승을 강화하여 시상하고 종합우승 대신 대회 MVP제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8.15. 한인 체육대회 ] 일시 :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장소: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2472) 경기종목: 소프트볼, 농구, 족구, 피구, 발야구, 보물찿기 참가비 : 종목별 ($80, 4종목 참가시 $300 / 발야구는 참가비 없음) 참가신청: 8월 5일까지 한인회 사무실로 전화 또는 이메일, 팩스로 참가 신청 (자세한 사항은 체육대회 광고 참조)

보스톤 한인 어학연수 학생 물놀이 사망 사고 발생 주보스턴 총영사관 여름철 안전사고 주의 당부 지난 2012.8.5(일요일) 보스턴에 어학연수중 인 한인학생이 락포트(Rockport) 해변에서 수영하 던 중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락포트 경찰서(Rockport Police Department) 에 따르면, 보스턴 소재 어학기관(English Language Center)에 재학중인 김시재 학생(남, 89년 생)은 지난 일요일 오후 같은 어학기관에 재학중인 다른 나라 어학연수생 6명과 함께 보스턴에서 기차 를 타고 락포트에 있는 해변에 잠깐 들러 물놀이를 하던 중 사망하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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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시신을 발견했을 당시 외상의 흔적이 없 고 입가에 거품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익사한 것으 로 추정되며, 현재 시신은 보스턴 소재 매사추세츠 주 검시관실(Office of the Chief Medical Examiner)에 안치된 상태이다. 주보스턴총영사관은 8.5(월요일) 락포트 경찰서 의 연락을 받은 즉시 이은철 영사를 검시관실측에 보내 관계자를 면담하여 검시(부검 포함) 및 신원확 인 등 절차에 대해 협의하였고, 한편으로는 한국에 있는 유가족측과 연락을 취하여 향후 시신 처리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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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 총영사관은 앞으로 유가족측의 희망에 따라 최 대한 빠른 시일내 시신이 한국으로 운구될 수 있도 록 검시관실 및 유가족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 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주보스턴총영사관은 여름 휴가철 을 맞아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 동 포들이 각자 경각심을 갖고 바닷가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주보스턴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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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8월 8일 수요일

공고

한인회보

뉴햄프셔한인회 제67회 광복절 기념식

Human Right Violation in North Korea

“북한의 권력세습과 인권상황”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해방 을 위하여 순국하신 선조들의 숭고한 뜻과 그 날의 감격을 동포여러분들과 함께 기리고자 합니다. 이 뜻깊은 날의 성공적인 기념행사와 민족의 위대한 정 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동포들의 많은 참석을 요청합니다.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 (북한 인권위원회)

8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일시: 2012년 8월 18일 (토) 오전 11시

MIT W-11 Room128

장소: 뉴햄프셔한인교회 (N.H. Korean Christian Church) 12 Station Road, Bedford, NH 03110

40 Massachusetts Ave. Cambridge, MA 02139 (Mass Ave. + Amherst St.)

문의: 603-767-2356 (박선우) [행사 내용]

Phone Number : (413)-535-0916

- 제67회 광복절 기념식 - 점심식사

주최: 뉴 잉글란드 이북 도민연합회

- 친선 배구대회 - 기념품 제공 @ 총영사관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합니다.

한인 세탁인협회 골프대회 마쳐...

주최: 뉴햄프셔한인회 후원: 주 보스톤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영곤씨가 대회 챔피언 수상

협찬: 그린랜드교회, 뉴햄프셔장로교회, 뉴햄프셔한인교회 뉴햄프셔감리교회, 한마음교회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 골프대회 일시 : 9월3일 월요일 (Labor Day) Shot gun at 1:00 PM (Registration: 12:00~12:30 PM) 장소 : Richmond Country Club (74 Sandy Pond Road, Richmond, RI 02832)

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는 지난 7월 29일 stow Acres Country club에서 이 지역 세탁인 들은 물론 한인 골프 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탁인협회 골프대회를 치뤘다. 조온구 세탁인협회 회장은 금방 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에서도 한인들이 어울려 경기 를 무사히 마칠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골프 대회에 참석해 준 한인들과 훠원자 모두에게 깊 은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경기결과] 챔피언 김영곤, A:조 1 등 주진환, 2등 김성배, 3등 이정일, B:조 1 등 김우근, 2등 방영식, 3등 이규관, C:조 1등 엄재관, 2등 하경남, 3등 전옥현, 여자부:1등 지정숙, 2등 이순덕, 3등 안미정, 시니어: 1 등 김영기, 2등 김진동, 3등 한지동 남자 장타상:이후석, 여자: 장타상 :권정숙, 근접상 : 3 번홀 변철우, 7 홀 김인배, 11 홀 신 진웅, 15 홀 박요섭, 17 홀 송재성,

참가비 : $100 (Includes Green Fee, Cart, Snacks, Dinner and Prizes) 연락처: 이종민(401-874-2862; uricml@uri.edu) 이동수(401-556-4224; dslee@yahoo.com) 조봉섭(401-632-7401; bcho@uri.edu) 부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골프도 즐기시고 친목도 하고 RI한인회관 건축모금에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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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한인회보

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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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에서 몰수한 남한 자산으로 버젓히 영업... 문재인 등 민주당 후보 하락세…본경선 계기로 상승 기류 탈까 ? 북한이 금강산 관광 중단 뒤 몰 수한 금강산 관광 지구 안 남한 소 유 시설을 활용해 영업을 하고 있 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일 정몽헌 현대그룹 회 장의 9주기 추모식을 위해 금강 산을 방문한 현대아산의 한 임원 은 “북한이 금강산 온정각 동관에 있는 금강산 면세점, 서관에 있는 뷔페 식당을 각각 기념품점, 무관 세 상점으로 간판을 바꿔 영업하 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6일 전 했다. 또 “온정각 동관의 식당 광 개토는 ‘별금강’이라는 이름의 식 당으로 간판이 바뀌었는데, 영업

을 하는지는 직접 확인하지 못했 다”고 말했다. 온정각 동·서관은 현대아산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소유한 자 산이다. 북한은 지난해 8월 금강 산 지구 안 남한 자산에 대한 재 산권을 처분하겠다며 현대아산에 협의를 요청했고, 남한 관계자들 을 모두 추방했다. 당시 현대아산 은 재산권 처분을 위한 협의를 거 부했다. 그 뒤 남한 관계자들의 금 강산 지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임원은 “관광버스가 외금강 호텔 주차장에 3대가 서있는 것

을 봤고,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 대여섯명이 온정각 앞에 모여 있 는 것을 봤다”면서도 “이들이 관 광객인지, 북한 관계자인지는 확 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 온정각 일대를 둘러봤고, 외금강 호텔 로비도 들어가봤는데, 외관 상으로는 어느 정도 관리가 되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또 장 경작 현대아산 사장이 북한의 명 승지종합개발지도국 실무자들에 게 “조속히 금강산 관광을 다시 열어야 한다”고 말했으나, 북한 관계자들의 특별한 답변은 없었 다고 이 임원은 전했다.

새누리, 돈공천 파문 봉합(?)되자 다시 안철수 때리기 가동 ‘안철수 테마주’ 의혹 제기 등 네가티브 검증 공세 재개

새누리당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장 ‘검증 공세’에 다시 몰입하고 있다. 4·11 총선 돈 공천 파문으로 인한 당내 파국이 봉합되자마자 안철 수 때리기에 나선 것이다. 내부 갈등을 외부 적으로

돌리려는 의도와 안 원장이 돈공천 정국에서 반사 이익을 얻었다는 평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치 테마주로 장난치는 사람이 너무 많 은 것 같다”면서 “벤처투자를 가장해 재벌 2·3세까 지 불공정한 증시 투기에 개입됐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로, 이를 시정하지 못하면 정의가 없는 사 회”라고 지적했다. 안 원장이 유명 벤처기업인, 재 벌 2·3세가 회원인 ‘브이소사이어티’에서 활동하고 모임 회원이 경영하는 기업들이 ‘안철수 테마주’에 대거 포함된 것을 겨냥한 것이다. 친박근혜계 유일호 서울시당위원장은 이날 대선 후보 경선 서울지역 합동연설회 인사말에서 “말로 는 재벌개혁을 외치면서 재벌들과 결탁해서 이상한

회사를 만드는 애매모호한 사람에게 대한민국을 맡 길 것인지, 당원 동지 여러분이 잘 판단하실 것”이 라고 말했다. 박근혜 경선캠프의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안 원장 책을 읽어봤는데 무성의한 부분이 많다”며 “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으로서 갖는 심각한 고민 이랄까 정책적 내공이랄까, 이런 것은 찾기가 어렵 다. 시류에 영합해 한마디씩 답을 쓴 것”이라고 평 가절하했다. 이 같은 안철수 공세 재개는 돈공천 파문 국면에 서 주춤했던, 본격 검증을 통한 안 원장 지지율 끌 어내리기 전략을 새누리당이 재가동한 것으로 분 석된다.

‘트위터 미 대선지수’ 첫선..오바마 우세 트위터는 트윗을 통해 나타나는 미국 대선 후 보에 대한 호감도 등 유권자 심리를 분석하는 새 로운 툴을 개발해 선보였다. 첫 ‘트위터 정치 지수 (Twitter Political Index)’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트위터 이용자의 긍정적 정서가 밋 롬니 공화 당 대통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바마 는 34점, 롬니는 25점을 받았다. 트위터에 따르면 이 점수는 ‘오바마’의 이름이나 계정이 들어간 트윗의 내용이 이날의 다른 전체 트 윗보다 34% 더 긍정적이라는 의미다. 하루 평균 4 억개 이상의 트윗이 보내지기 때문에 34%는 꽤 괜 찮은 수치이며 이용자들이 롬니와 비교해서는 오바

마를 훨씬 더 긍정적으로 본다는 뜻이라고 트위터 측은 설명했다. 트위터 측은 전통적인 유권자 여론조사보다 혁 명적이며 정확도도 높고 투표 결과도 정확하게 예 측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트윗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정치 이슈에 대해 더 빨리 유권자들의 심리나 반응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인 딕 코스톨로는 지난 1월 “2012년은 트위터 선거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트위터는 이날 올린 포스트에서 “레 이더나 위성 기술이 기상 관련 기기에 합쳐지면서

기상학자들에게 더 정확하고 완벽한 일기 예보를 가 능하게 했듯이 이번 지수가 여론조사나 전문가 그룹 의 분석과 같은 전통적 수단과 합쳐지면 정치 예측 을 더 완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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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8일 수요일

대한민국알리미소식

한인회보

대한민국 문화 알리미들, 한국 동요 CD 제작 및 소규모 커뮤니티 공연계획 수립 대한민국 문화홍보 대사들의 실험적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한국 홍보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대한민국 알리미는 지난 8월 4일 두번째 공식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프로젝트 타임라인을 정했다. 알리미들은 프로젝트 타임라인에 의해 소그룹 미 팅을 갖고 동요 음악 CD 제작및 길거리 공연계획 혹 은 작은 커뮤니티 공연계획을 세웠으며, 연극 희곡 제작 계획은 5개의 작품중 2편으로 재정리되어 모 든 학생들이 낭만 희곡과 미스테리 희곡만 제작하기 로 하였다. 이들 두 작품으로 좁혀진 이유는 가장 많은 관객 들 혹은 희곡을 읽는 독자층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된 소재를 나머지 세작품의 소재와 병합하여 두 작품으로 만들기로 계획을 세웠다.

학생들은 우선 희곡을 써내려간 후에 무료 출판이 가능한 온라인 출판사를 뚫을 계획이며 연극 발표는 실험공연형식으로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연극발표와 출판에 들어갈 수 있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후원금 마련행사도 진행될 것인데, 이는 음식관련 행사가 될 것으로 추정되지만 앞으로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동영상 그룹은 하버드 스퀘어 앞에서 일차 동영 상 자료를 촬영하였다. 올해 알리미들의 활동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1기 알리미들의 활동이 전래동화 영역 출판이라는 프로젝트의 성공에 중점

으로 두어 진행되었다면, 제2기는 소그룹별 학생들 의 활동에 중심을 두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결속과 활 발한 학생주도의 실험적 활동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 어 1기보다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 상된다. 한편 대한민국 알리미의 공식 웹사이트가 만들어 졌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kcvo.net 이며 앞 으로 많은 수정이 필요하겠지만, 케빈최 (웹마스터) 군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하여 커뮤니티 활동 및 온 라인 대한민국 홍보에 큰 힘이 실릴것으로 기대된다. (KC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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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알리미소식

한인회보

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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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 2012 Diary 2 : Meeting Entry: August 4, 2012, 3:00 PM At the meeting, the official website and the plan for book collection was addressed as previous notes. The website of the Korean Ahlimee program (hearafter ALM) is http://www.kcvo.net. Pictures of many members were taken today, soon to be uploaded. The content of the website is still being discussed. Book collection will also take place this year, but inactively. Collect and bring in books if you would like to, but we are not focusing on it as an individual project. For new business, our stories and our separate groups met and outlined what they would do for their first project. The members of the Mystery group are JunEun, Yoojin Ahn, Justin, Jungmin, Maria and Eunice. (They have decided to meet on August 11 to discuss their story???) Members of the Romance/Fantasy group are Yejin, Erinn, Jenny, Seungmin, Minsoo and Yoojin Kim. Editors are Yejin and

Jenny and the others are writers. Erinn will start a google docs for the story. The first outline will be due on Wednesday, August 15. The first modified draft will be due Wednesday, August 22. Members of the music CD group are Yoojin Ahn (violin), Eunice (violin), Yejin (violin), Julia (viola), Eugenia (viola), Kevin (guitar), Justin (clarinet), Heather (clarinet). First practice will be on Saturday, August 18, 3:00 at NEC. Fundraising plans were not made for sure, but member have a food/bake sale in mind. The only thing to figure out is when and where the sale would be held. Finally, the youtube group members (Jenny, Carl, Erinn and Justin) will meet on Sunday, August 5th at Harvard Square at 11. AM to interview people for their video. The next meeting has been decided for Saturday, August 25 at 10 AM (Yoojin Kim, KCVO).

대한민국 문화 알리미 공식 웹사이트 제작 http://www.kcvo.net 대한민국 문화 알리미 청소년 자원 봉사단의 공식 웹사 이트가 만들어졌다. 알리미들의 공식 웹사이트가 만들어짐 에 따라 향후 온라인을 통한 대한민국의 홍보가 더욱 활성 화 될 전망이다. 이번 웹사이트는 2기 알리미의 웹마스터인 케빈최군이 2기 알리미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홈페이지를 제작 하게 되었다. 이번에 오픈하게 된 대한민국 알리미 공식 홈페이지의 주소는 www.kcvo.net으로 알리미 학생들이 진행하게 될 모든 활동과 프로젝트의 내용이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본 웹사이트는 한인회보 홈페이지는 물론 주보스 톤 총영사관, 보스톤코리아 등 이 지역 주요 단체들과의 링 크를 통해 보다 먾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알리미의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며 그 동안 알리미들이 꾸준히 한국도서를 기 증해 온 지역 공립도서관과 학교 홈페이지 그리고 더 나아 가 미국 주요 공공기관 및 유력 홈페이지들과의 연계를 통 해 대한민국 알리미 활동의 소개는 물론 온라인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미주 전역에 널리 소개하는 활동 에 주력해 나갈 것이다. (KC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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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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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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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모집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이곳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영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무료 생활영어 교실을 운영합니다. 관심있는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2기 기초 생활영어 수강생 모집 안내

신청마감 : 2012년 8월 17일 까지 교육기간

2012년 9월7일 부터 12월 31일까지

교육시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부터 12시 까지

교육대상

영어로 기초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한인 동포 (선착순 10명 내외)

교육비 교육장소

무료 (단 교재비는 개인부담) 뉴잉글랜드한인회관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2기부터는 영어와 컴퓨터 수업을 병행합니다. 영어도 배우고 컴퓨터도 배우고.... 1석2조의 기회 관심있으신 분들은 성명, 성별, 연령, 연락처,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을 기재하여 한인회 사무실 (전화: 781-933-8822, 이메일: haninhoebo@gmail.com 혹은 hpark4@gmail.com) 로 등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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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코리안 드림’ 2세들 한국행 러시 “모국 취업 급증”한국어, 문화 적응력이 관건

취업을 위해 한국행을 택하는 한인 2세들이 늘고 있다. 이는 불황으로 인한 구직난이 심화 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특히 대기업에 취업 하거나 어학강사 등의 분야에 많이 진출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또 창업이나 연예인 지망생 등 과거에 비해 진출 분야가 다양화되고 있는 것 도 특징이다.

미국에서 구직에 실패해 2년 전 한국을 찾 아 유네스코에 취업한 대니얼 김씨는 “한국은 미국보다 기회가 더 많다”고 말했다. 또 맨해튼 출신의 대니엘 신은 지난 2010년 그루폰과 유 사한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한국에서 창업 해 큰 성공을 거뒀다.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대의 메리 다니코 교 수는 “지난 1960년대 세계 최빈국이었던 한국 은 현재 경제적으로 가장 성공한 국가로 꼽힌 다”며 “특히 미국보다 첨단 기술 분야에서 우 세를 보이고 있어 기회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 했다. 한편 취업을 위해 한국행을 택한 2세들은 성공을 위해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적응이 중요 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다른 외국인에 비해 한인 2세들은 한국어 구사 능력에 대한 요 구를 많이 받는다”며 “미국과는 다른 한국 문화 에 적응하는 것도 성공을 좌우하는 요인”이라 고 설명했다.

미주총연 윤리위원회, 회원 영구제명 공고 남문기 전 회장·김영일 전 감사, 영구제명 미주총연 윤리위원회(위원장 윤영수)는 남문 기 전 회장과, 김영일 전 감사를 영구제명했다. 윤리위는 남문기 전 회장이 제23대 회장 임기 제2차년도 회기 동안 등록 된 회원 회비 전액을 제24대 회장단에게 이월 시켜야 함에도 이행하 지 않았고, 2011년 5월 정기 총회 시 미뤘던 재

무 및 회계감사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 유로 제명 공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총연 집행부는 이번 결정은 집행부의 결정과는 무관한것으로 윤리위의 일방적 결정 이라 말해 향후 회원 제명에 대한문제가 발생할 소지를 남겼다.

한인 과학자 이경욱 박사, 원자력 분야 올해의 최고 논문상(마크밀스상) 수상 한인 과학자가 원자 력 분야의 세계 최대규 모 학회에서 ‘최고논문 상’ 수상자로 선정되 는 영예를 안았다. 4 일 노스캐롤라이나 주 립대(NCSU)에 따르 면 이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 을 밟고 있는 이경욱(38ㆍ사진) 박 사의 논문‘ 페블베드 원자로(PBR)의 분자동역 학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입자추적’이 미 원자

력학회(ANS)의 올해 ‘마크밀스상’ (Mark Mils Award)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저명한 핵 물리학자인 마크 밀스 (1917-1958)의 이름을 딴 이 상은 ANS가 선 정하는 20여종의 학술상 가운데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표적인 논문상으로, 원자핵 연구분야 에서 학술적 공헌을 한 과학자에게 주어진다. 특히 이 박사는 1959년 이후 이 상을 받은 전 세계 과학자 54명 가운데 한인 과학자로는 지 난 1972년 강창무박사 이후 2번째로 수상하게 됐다.

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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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책도 e-북으로 값싸지고 편해졌다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의 앱 메인화면 캡쳐 모습. 한국책을 읽는 새로운 방법 으로 e-북이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교보문고 등 한 국의 유명 서점들이 e-북 서비 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고 모 바일 전용 e-북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업체들도 속속 등장 하면서 한국책 구입 방법으로 e-북을 선호하는 한인들이 늘 어나는 추세다. e-북은 종이책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구입 즉시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스 마트폰.태블릿PC 등의 대중화 와 함께 e-북의 보급도 크게 늘어 대부분의 신간이나 베스 트셀러 책은 쉽게 구입할 수 있 는 것도 e-북 수요가 늘어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자책 판매 비

중을 높이고 있는 교보문고는 웹사이트(www.kyobobook. co.kr)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을 통해 PC나 스마트폰.태블 릿 등에서 손쉽게 전자책을 구 입하고 읽을 수 있는 ‘교보 ebook’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의 신간이나 베스트셀러 책을 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 론 책의 일부분을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체험 버전도 제공된다. 모바일 기기 전용 e-북을 전 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전자 책 서비스 ‘리디북스’는 페이지 넘김 효과나 화면 밝기 글꼴 등 을 조절할 수 있는 등 종이책 못지 않는 독서 환경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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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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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2년 8월 8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Never Ending Story(6) 교육

여름 방학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아이들은 여전 히 바쁩니다. 방학숙제 보다는 늘어난 학원 스케쥴 과 야외활동 때문이기도 합니다.

된 것이 아닐까?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私敎 育” 열풍이 이후에 어떠한 효과로 나타날지는 누구 도 모르는 일 입니다.

골목마다 학원 생들을 실어 나르는 차량의 행렬 이 분주하고 수 없이 많은 캠프장이나 수영장에도 보호자들과 아이들의 함성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현재가 최선이다.” 그리고 “모든 순간에는 이유가 있다.”는 名言처럼 현재 뜻 있는(?)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사교육 열풍” 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 니다.

평소에 다니던 영어 수학 학원도 붐비고 태권도 나 검도 등 마침 열리고 있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열기를 타고 펜싱을 가르치는 학원의 인기도 대단 합니다. 국가에서 전국을 연계 설치한 자전거 도로 와 지역마다 개발된 산책로는 물론이고 계곡마다 골 짜기마다에 있는 “Pension(작은 호텔)”에는 자녀들 을 동반한 가족이나 소규모 그룹의 여행자들이 넘쳐 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여가 문화가 질적 양적 으로 발전을 하니 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더욱 분주 하기 마련이지요.

言語 문제만 하더라도 문헌에서 흔히 접하게 되 는 아담 語를 비롯하여 그리스어, 라틴어, 로마어, 스페인어 등 수많은 언어를 사용하던 시대를 포함 하여 필자가 기억할 수 있는 언어의 시대만 하더라 도 천자문을 익혀 중국을 배우던 선조들, 일본 말을 잘해야 모범생이 되던 일본 압제의 시절도 있었으 나 이제는 영어 공부에 ALL In하여 국제 감각을 배 우는 우리의 아이들의 시대!

아이들은 학원가에서 쉬지 않고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가족들과의 여행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혹자는 방학 동안이나마 아이들은 자연 속에 서 맘대로 뛰어 놀게 해야 한다고 하며 방학 중에 도 아이들이 학원가를 맴도는 “私敎育”을 비난하기 도 하지만 저는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 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 국인들의 교육을 높이 평가하듯이, 오랜 세월에 걸 쳐 외세에 시달리고 남한과 북한의 전쟁과 다름 없 는 긴장 속에서도 50여 년 전 세계 最貧國 에서 지 금은 10대 경제국으로 비약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 한 우리나라의 저력을 여러 가지 요인으로 분석이 가능하나 그 중에서 제일은 “교육”이라고 꼽는 사 람이 많습니다.. 가난한 부모님들이 생명과 같은 소를 팔아 자녀 의 학비를 조달하였다고 해서 한때 학교는“牛骨塔” 이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어머님들의 교육열이 “치 맛바람”이라는 비난을 받을 만큼 우리 부모님들 특 히 어머님들이 자녀 교육에 온 힘을 바쳐온 세월이 있었기에 우리 나라가 현재와 같은 풍요를 누리게

혹자는 이러한 풍토에서 자라는 우리 청소년들 의 人性이나 건강상의 불균형을 염려하기도 하지만 이 세상 발전의 뒤안길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부작용 도 발생하기 마련임을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그 러나 都農의 지역 차이나 빈부의 격차 등 청소년 각 자가 처한 환경이나 삶의 형태가 다르다 할지라도, 또는 사람마다 적성이 다르고 타고난 운명이 달라 서 자신이 선택 할 수 있는 교육의 범위가 제한적이 라 하더라도 오로지 “盡人事 待天命’ 하는 삶의 자 세가 소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여러 과목의 수업을 받으러 학원가를 맴도는 우리 어린이들은 나중에 무 엇이 되어 있을까? 특히 3-4세 어린 나이 때부터 영 어공부에 열심인 아이들이 유능한 국제 지도자가 되 어 세상을 호령하기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학 자나 경제인이 될지 누가 알겠는가?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억울한 판정을 받는 다거나 국제 분쟁의 현장에서 언어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줄어 드는 등 自國을 위한 이익은 물론 반기문 현 UN 사 무총장 같이 인류 공동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 물이 될 수도 있지 않은가? 한참 상승하는 국력, 향상된 삶 속에서 잘 먹고 부지런히 공부하는 우리 어린이들은 나라뿐 아니라 인류의 보배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이 여름 무더 위에서도 얼굴을 자주 볼 수 없을 지경으로 무엇인 가를 배우러 다니는 등 동아리 활동에도 적극적인 한국의 청소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합 니다. 노력 없이 우리는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까?

제가 아침 산책에서 돌아오면 이미 학원으로 떠 나고 집에 없는 손주 녀석들은 어느 날 오후에는 땀 에 젖은 道服 차림으로 귀가 하기도 하고 장거리 자 전거 레이스를 마치고 돌아오기도 합니다. 틈틈이 樂器 익히기에 몰두하는가 하면 밤 늦도록 수학 문 제를 놓고 고민하는 모습도 봅니다 이토록 치열하게 배우며 자라고 있는 그들이 부모의 일방적인 욕심이 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기를 바라며, 어느 시대 보 다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우리의 청소년들을 격려 하는 마음이 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교육 받은 후 한국 청소년들의 꿈을 가꾸어 주며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딸 아이의 교육자로서의 사명감도 북돋아 주는 고국에서의 하루 하루가 즐겁습니다. 천자문을 익혀 중국을 배우던 선조들, 일본 말을 잘 해야 모범생으로 뽑히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영 어 공부에 All In하며 국제 감각을 키우는 아이들을 보며 교육은 이렇게 시대마다 변하며 발전하ㄱ기를 계속하는 Never Ending Story라는 생각에도 변함 이 없습니다. (2012 / 8 / 7)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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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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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가장 값진 유산 세상을 떠난 사람이 남겨 놓은 재산을 유산이라고 부른다. 평생 재산을 모은 사람은 유산이 많겠지만 모으지 못한 사람은 남길 것이 없을 것이다. 모은 재산이 없다고 남길 것이 전혀 없 을까? 재산이 없다고 남길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재산보다도 더 값진 유산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겨 놓은 재산이 많 으면 자식들 간의 사이가 나빠질 수도 있다. 그러나 재산보다 도 더 값진 유산을 남기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그 값진 유산은 다름 아닌 장기 기증이다. 최근에 아는 분이 뇌사상태에 빠져 장기가 다른 사람에게 이 식되었다. 기증자의 가족들도 예상 치 못했던 일이라 당황했지만 운전 면허증에 장기 기증 표시가 있어 이 루어진 것이다. 아직 젊고 건강했던 분이 갑자기 쓰러져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그러나 세상을 떠나면서 그 분의 장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식되었다니 불행 중 다행이라는 생 각이 든다. 슬픔에 빠졌던 가족들도 그 분의 이웃에 대한 진한 사랑에 감동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 으리라 믿는다.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에 게는 장기 기증자가 나타났다는 소 식보다 반가운 소식은 없을 것이다. 한 사람이 신장, 간장, 심장, 폐장, 췌장, 각막 등을 기증하면 무려 9명의 환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아홉 명의 생명을 살리는 셈 이다. 기증자의 장기가 건강하고 이식 받을 사람과 맞아야 하 지만 장기 이식 방법 외에는 회복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장 기 기증은 최고의 선물임이 틀림없다. 기증한 사람들도 자기가 기증한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잘 모 를 것이다. 전에 섬기던 교회 교우 중에 간경화로 고생하는 분이 있었다. 온몸이 가려워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유일한 치료방법은 간 이 식 수술을 받는 것이다. 6개월 동안 이식에 필요한 모든 검사 를 받았다. 그러나 간 기증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건강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데 막연히 기증자를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 었다. 기다리다 지친 이 분은 한국에 갔다. 죽기 전에 보고 싶 은 사람들 얼굴이라도 보려고 갔다. 그 분이 떠난 다음 날 기증 자가 나타났다고 병원에 당장 오라는 연락이 왔다. 나는 그날 새벽 가슴을 쳤다. 현행 장례 문화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시 신을 땅에 묻는다. 화장을 해서 재를 뿌리거나 납골당에 보관 하기도 한다. 땅에 묻거나 화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까? 많 은 환자들은 장기 기증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장기는 묻히거나 화장된다. 우리 아이들에게 아직까지 말할 기회가 없었지만 나

의 장기는 필요한 사람에게 주고 나머지는 병원에 연구용으로 기증하면 좋을 것 같다. 세상에 남길 유산이 아무것도 없는 사 람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기쁜 일이 어 디 있겠는가? 김수환 추기경이 세상을 떠났을 때 각막을 기증하여 70대 시 각 장애인 두 사람이 빛을 되찾았다. 이 소식이 보도된 이후에 각막과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무척 늘었단다. 지금 은 장기기증 서약자수가 10만명이 넘어 섰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에서 장기 이식 순서를 기다리다가 숨지는 사람이 한해 1천명에 달한단다. 미국은 그보다도 훨씬 많지 않을까? 장 기를 기증하겠다는 동양사람 그 리고 한국인의 비율은 얼마나 될 까? 많지 않을 것이다. 요한복음은 기독교의 핵심을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서 세 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 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 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 게 하려는 것이다.” (3:16) 이 말 씀의 요점은 절대자가 이 세상을 사랑해서 그 아들인 예수를 주셨 다는 것이다. 그 결과 예수 때문 에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 다고 말한다. “영원한 생명”의 의 미가 무엇이든지 예수가 오심으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달라졌 다는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장기를 이식 받은 사람과 같이 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세상을 떠날 때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 족하고 싶을 것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여정이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말하고 싶다. 내가 이 땅에 올 때 보다 지금이 나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나은 세상이 되었다고 믿 고 싶다. 또한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고 고 마워하며 더욱 멋있는 세상을 만들어 간다면 그보다 더 고마울 수는 없다. 이 땅에 살아남은 자녀들과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 를 이 땅에 건설하고 확장해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뇌사 상태인 사람의 장기를 누가 이식 받았는지 나는 모른 다. 아니 알 필요도 없다. 동양인, 한국인, 백인, 흑인, 남미인 중에서 어떤 인종이면 어떠랴. 한 사람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 이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물어보지 않아도 이 식 받은 사람들은 새로운 삶을 살 것이다. 자신들도 다른 사람 을 위하여 살고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을 다른 사람들에 게 남겨 주고 가리라고 다짐할 것이다. 자신의 장기를 아낌없 이 주고 떠난 그 분에게 나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외치 고 싶다. “당신, 멋쟁이!!”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깊은 사귐과 나눔이 있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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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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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8일 수요일

제67회 8.15 광복절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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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장소 :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2472) 금년 부터는 보다 많은 한인들의 경기 참여를 위해 배구경기 대신 여성들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피구경기와 발야구 종목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많은 한인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보물찿기도 준비하였으니

경기종목 : 소프트볼, 농구, 피구(남여 혼성 12인) 족구(4인 1팀), 발야구(여성 7명 1팀) (피구와 발야구는 팀 구성시 남녀제한 없음 / 발야구 경기는 참가비 없음)

참가비 : 종목별 $80, 4종목 모두 참가시 $300 시

상 : 각 종목 1위 (상품 및 상패) , 2위, 3위 (상패) / 응원상 : 상품 보물찿기에는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신청 : 8월5일까지 한인회 사무실로 전화, 우편, 이메일 신청 후 참가비를 Check나 현금으로 납부하시면 됩니다.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 E-Mail : haninhoebo@gmail.com

8.15 한인 체육대회 참가신청서 참가 단체명 참가종목 참가비 $ 연락처

소프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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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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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48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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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이북도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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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이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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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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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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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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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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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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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KIM

617)864-4430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뷰티살롱

617)354-9255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김씨네머리방

사롱 에미언스 삼손미용실

401-232-0025 617-913-3559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세리미용실

781)676-7334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씨투유

617)350-0130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주류

컴퓨터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범아여행사

617)482-623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무한TKD(덴버)

978)777-5435

하나여행사

617)713-4262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617)424-8956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781-489-5633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617)783-3213

권스태권도

978)345-3007

IACE여행사

이발 린덴 바버스 한인이발관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877)460-242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978)461-2424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866)411-2424

조올림픽TKD

781)326-9009

617)783-1233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한진택배

617)785-2397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617)233-2444

Kim’s TKD

413)796-1400

978-922-0929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781)391-7700

Master Ann TKD

978)453-5387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Yun’s TKD

781)430-0075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US TKD Center

508)767-1717

안전라이드

781)475-8651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스톡튼터너모기지

시민협회

800)990-8835

부동산

617-469-4289

교역자협의회

617-756-5744

생선(피시마켓)

보스톤시청

800-872-7245

나비스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번역/통역

보스톤수도

암트렉

비디오/사진

대한통운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보스톤한국이사

ACE운송 OK무빙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학원/유학원

617-461-927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골프스쿨

617)775-5527

태양콜택시

781-391-62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508-475-400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617-939-4465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617)489-5763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617-795-7301 617)491-0041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The Star Print

617)666-4480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보스톤한국콜택시

한국관광콜택시 해피라이드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병원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가정의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내과

781-275-8233

안광원내과

401-331-2130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오상익내과

617-632-1070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978-475-5656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82-1547

617-731-1004

보스톤순복음교회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보스턴한인교회

978-454-0454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성요한교회

904-400-9386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치과

617-413-5372

617-990-7620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강경묵치과

617-576-530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국제보석

617-523-2553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열방교회

617-620-3352

메타판보석

617-298-6661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보스톤보석

617-723-797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손영권치과

617-777-3764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마음수련원

781-643-2651

안치과

781-647-8000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명상수선재

617-492-3492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한국지압원

781-306-9644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617-278-0275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508-532-0618

프로덴탈렙

203-854-9499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781-935-4620

허치과

781-861-8978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Ashland덴탈

508-881-727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섬머빌덴탈

617-776-5900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Wollaston 덴탈

508-584-5860

617-984-5888

경희한의원

617-232-0110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기독교(NH)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617-787-4503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수식당

978)466-8688

740 North Main St. Leominster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603-553-3422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뉴햄프셔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203-495-8517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861-1134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203-268-1456

모나미화원

617)325-5802

한방크리닉

781-438-3974

커네티컷믿음교회

미스틱화원

617)666-3116

혜민한의원

617-642-7073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앤더슨꽃집

800)844-1843

617-327-1812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종교단체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기독교 (MA)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617-792-8780

가야식당

뉴햄프셔감리교회

그리니치한인교회

구세군인교회

108 Winthrop Ave., Lawrenve

603-888-8040

617-864-4600

기타

978-691-5448

내슈아한마음교회

캠브릿지한방침술

413-789-9888

가든하우스

603-264-6799

617)787-8895

갈보리교회

메사츄세츠

뉴햄프셔한인교회

플라워하우스

한의원 선유당

식당

603-430-2929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Page 15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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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RI)

한성애 회계사

한창연공인회계사

한인중앙교회

617-923-8100

김성태회계사

정진수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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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완치과

617-953-7621

김창근세무사

퀸지영생장로교회

781-231-0606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웰링턴치과

2012년 8월 8일 수요일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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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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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603-893-8511

고향식품

413-586-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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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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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미림식품

617-783-2626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NE감리교회

617-484-1448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NE한미교회

413-567-9142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신신식품

978-686-0813

월드미싱

774-633-0044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영식품

860-523-4656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목양교회

617-223-1690

오미식품

413-736-7878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문수사

781-224-0670

우리식품

978-772-1772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메리맥교회

978-806-1363

서운사

508-755-0212

진미식품

617-964-2668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심광사

617-787-1506

청계식품

978-772-5213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청정마을

617-202-3791

릴라이어블 마켓

부채탕감

617-905-0781

보스톤늘프른교회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KISB

781-350-5507

Reliable Market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H-Mart

781-221-4570

To Go TV

800-301-6149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617-489-1476

천주교

불교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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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2012년 8월 8일 수요일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Changing Dating Rules school relationships that take place in this century. As dating has always been to finding your life partner from a pool of possible partners, it is sadly becoming less and less based on this idea. It has started to become either cool or just the thing to do. Relationships have become shortlived and since living together has come into the market, marriage is out of the question for many couples today.

Yang vaults to first gymnastics Olympic gold for Korea

2. Motives

When someone says to you, “Let’s go to the movies on Friday?” you may think nothing of it but about 80% of the time someone asks that question they are asking for something more than just a friend-friend movie night out, and for something more along the lines of date. This has changed so much in just the past few years. The line between friends and lovers has blurred tremendously as many relationships blossom from being best friends to where they are now. This line was changed not only by our thoughts but how this century has really changed dating methods or “dating rules.” 1. Definition Dating used to be a loose term describing the scene of a proper young lady falling in love with her cliché lower-status servant. Their passionate love affair started today’s dating scene. From where they left us, the couple moved on to the young high school couple dependent on their technology to keep them connected instead of walking to each other’s houses romantically through the rain. Then the age for first dates lowered tremendously to those young friends in middle school desperate to feel what their older family members were feeling when in their version of love. After this young, immature love takes place there are two remaining types of dating – marriage-bound and not. This older relationship takes place over a series of years, much different from the short high

As we talk about the reasoning behind relationships, the ideas of what is behind every move comes into play. Although motives have not always been pure since the beginning of times, the motives still tend to be off of wealth, revenge, and other non-sincere aspects. A true relationship lies between two people on love and trust and must be continued as so. However, specifically in several movies such as the recent Total Recall the wife of the main character may be scheming against her husband. This situation is played a bit less in real life, but relationships are complicated. 3. Traditional The traditional dinner date is what starts a new relationship. The candle-lit, music-filled dinner for two consists of a romantic evening filled with talking, getting-to-know each other and hopefully laughter. This sweet get-together seems to start many sincere relationships along with the above question, “Do you want to go to the movies?” 4. The Online Matchmaker Finally, with time technology has gotten just as intertwined with dating as well. With online dating, the first question method with the movies or dinner has gone from one method to two. The online dating system is now one of the leading ways couples meet and determine a new era: Our dependence on the web. We are starting to even rely directly on the web for our personal matters aside from our calendar or communications. The new idea that we are unable to meet our loved ones without the help of the internet? You can think of that one on you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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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gymnast Yang Hak-seon grabbed a gold for men’s vault at the North Greenwich Arena, on Monday, picking up the eleventh gold for Korea and the first gold in gymnastics since the country’s national gymnasts first appeared at the 1960 Summer Olympics in Rome. During the artistic gymnastics men’s apparatus finals on August 6, Yang posted an average score of 16.533 points after performing two vaults. Every contestant was hitting his marks in the men’s vault final in the gymnastics competition, yet none moreso than the 19-year-old reigning World Champion. For the first turn, Yang scored 16.466 points pulling off his signature move “the Yang Hak-seon,” a triple-twisting handspring front somersault that he devised to win the 2011 World Championships in Tokyo last October, with a record-breaking score of 16.866 points. Named after the athlete, the move was inscribed as a new scoring element by the International Gymnastics Federation (FIG), with a start value of 7.4, higher than any other move in the event. Yang then performed a 7.0 difficulty vault for his second attempt to an “ice-cold” perfect landing, earning a golden score of 16.600 points, winning over Russia’s Denis Ablyazin (16.399, silver). Team Korea continues its Olympic journey as the 2012 Summer Olympics heads to a closing on August 12. The Korean football team led by Hong Myung-bo plays Brazil at Old Trafford in Manchester in the historic semifinal of the Men’s Olympic Football Tournament on August 7 (local time). Starting on August 8 (local time), Korean taekwondo athletes will also compete, vying to keep up the golden medal relay which kicked off at Sydney 2000, representing the country from which taekwondo has originated.. (Korea.net Staff Wri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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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vault! Korean gymnast Yang Hak-seon strokes the vault in victorious emotions, after taking the gold in the men’s vault final at the London 2012 Olympic Games (photo: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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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2년 8월 8일 수요일

Page 17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Send in your questions to askducky@gmail.com! Dear Ducky, After starting to date a girl, I cannot stop thinking about her. It’s not a problem yet because I am doing everything I love, for her. By this I mean that when I perform the piano, I have become a much better violinist as I am practicing for her. It may not make sense, but it has seemed to work. Now I am afraid that if we ever break up all of this motivation will be gone. How do I prevent this from happening? Addicted Dear Addicted, For the time being, try not to worry too much about breaking up. Although break ups happen, and they happen often, if you two are so close as to be motivating each other a breakup is not in your near future. Also, being worried about breaking is a horrible way to lead to a breakup as you feel insecure and once you mention this insecurity is hurts most relationships. To prevent your breakup you cannot do anything but continue to love your girlfriend. This is an extremely difficult situation/question as they rely upon each other and with every breakup the consequences always hurt. Just do not think about it too much.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a young one, time to get school supplies was one of the best times of the year. It came around at this time as I would proceed to get the supplies list and check off each one as I roamed the aisles of Target. Now that I am going into high school, there is no list to check off on and I have no idea what to purchase now. What are things to get without getting things I will not need? I don’t want to go with the whole, “I want that” idea because I may buy things that are not necessary. Markers Dear Markers, Seeing that you are going into high school, markers and crayons may not be on your list. However, pencils are probably something that you need, but are laying around

at home as well. Therefore, you need to scavenge your old school supplies first to be able to go purchase the ones you need. High school is not much different in terms of what you need to study and learn. First, know how many classes you will be taking and get one notebook for each class. Keep in mind classes such as music and gym may not need notebooks. Use a similar process for folders as well. Finally, make sure to not get a ridiculous number of study aids such as index cards or pre-made flashcards. Ducky Dear Ducky, Usually over the summer there are an amazing number of movies that come out and everyone wants to go to; however, this year I felt that there were large movies but not many. It’s never the quantity over the quality, but if there are no movies to compare in the first place, I feel that this is a problem. Are there any smaller-scale movies that you could recommend? I always like to spend my summers watching movies, but this time there just weren’t any. Popcorn Galore Dear Popcorn Galore, There are several smaller scale movies that are created by students, film festival participants and other movie lovers. Start with movies on YouTube, then go on to enjoy the wonders of Netflix. Then, work to watch movies at smaller theaters. There are so many movies that are out right now in so many places that you can also just get for free. If movies are your summer thing, you can keep going with these new places! Ducky Dear Ducky, The current Olympics are scaring me so much. It’s like a new heart attack whenever we win by just one point and we’ve doing that a lot. Winning and losing by one point seems to what Korea has been aiming for this year. Is life always that unfair? For the people that worked their whole lives for Olympics, which comes every four years, and they lose by one point? That’s another four years to work for the win. I think that is such a painful wait. Also, for

those who end up injuring themselves, that’s the worse. I just feel so bad for them all. Faithful Viewer Dear Faithful Viewer, It is very sad to see some of the drama playing out in the Olympics this year. The effort put in to each point won or lost at the games is tremendous and therefore for the next four years, athletes will work that much harder to gain those extra points. Life is not always that unfair, but in this case there is always a winner and a loser. It is the essence of the games, and what makes them so entertaining to watch. There are even winners who are apologetic to those they win against as they know how much effort goes into one event every four years. Keeping in mind their own thoughts, this idea is not as unfair just extremely stressful. Ducky Dear Ducky, What do I do when my parents are more worried about the well-being of my relationship with my friends then I am? They continue to want to host parties and want me to invite friends over because they want to make sure I have friends at school. It doesn’t seem to matter if they are good friends or bad friends, smart friends or dumb friends, it just matters that they are human beings. I can take care of myself and so this issue is getting a bit annoying, Sleepovers Dear Sleepovers, There is really nothing to do as your parents will probably get angry at you, even though you situation is unique. Usually the child cares more about their friends, but your case does happen. It is when parents either feel worried more for their child’s social life rather than their child’s happiness. You can talk to your parents about your worry, but in the end, you may need to work around your parents’ needs. Ducky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청소년(학생) 기자 모집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에서는 청소년(학생) 기자를 모집합니다. 지역 한인 사회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학생들 저희 한인회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 뉴스 소개, 학교생활 뉴스 소개, 기타 각 분야 (문화, 예술, 사회 등) 칼럼 등 한인회보 청소년 기자에게는 커뮤니티서비스(봉사활동) 확인서 제공

문의 :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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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스톤총영사관과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재외국민의 선거참여를 위해 재외선거 접수 캠페인을 8주에 걸쳐 실시합니다. 뉴잉글랜드지역 재외선거인(영주권자) 및 국외부재자(한국의 주민등록이나 거소신고가 되어있는 자)분들은 빠짐없이 신청하여 뉴잉글랜드 재외국민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재외선거 접수를 희망하시는 국외부재자(한국에 주민등록 또는 거소신고가 된 자)는 하단의 신청서를 오려 여권 사본과 함께 주보스톤총영사관으로 우편접수 해 주시면 접수증을 e-Mail로 보내 드립니다. 보내실 곳 : 주보스톤총영사관 재외선거 담당자 앞 (Korean Consulate General) 300 Washington St #251. Newton MA 02458 / 전화문의: 617-641-2830

국외부재자들의 편의를 위해 H-Mart (벌링턴)와 한진택배(얼스톤)에서 출장접수를 받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국외부재자신고서 작성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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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소식

2012년 8월 8일 수요일

새누리, 현기환·현영희 제명 속전속결 왜? 민주, 8월국회서 대여총공세 나설듯..국조ㆍ특검 일전 불가피

한인회보

세계인이 따라한다, 싸이, 강남스타일 글로벌 난리

지난 4·11 총선 당시 비례대표 후보 공천과 관련 거액의 공천헌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 발된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왼쪽)과 현기환 전 의원(오른쪽) 새누리당이 공천헌금을 주고받은 의혹을 받 고 있는 친박(친박근혜)계 현영희 의원과 현기 환 전 의원에 대해 6일 ‘속전속결’로 제명 결정 을 내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6일 오전 윤리위원회를 열어 참 석위원(9명 위원 중 6명 참석) 전원 합의로 현 의원 등 2명의 제명을 결정했다. 2명에 대한 제 명(출당) 논의는 지난 5일 오후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처음 나왔고, 6일 오전 최고위원회에 서 당 지도부가 제명 방침을 분명히 한데 이어 바로 윤리위원회를 열어 제명을 결정했다. 제명 논의가 시작된지 하루도 안돼 제명 결정이 내 려진 것이다. 지난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현 의원 등 에 대한 검찰 고발과 수사의뢰를 발표했을 때 새누리당 지도부는 처음에는 당 차원의 진상조 사가 필요하다며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하는 다 소 신중한 입장을 취했었다. 그러다가 대통령후 보 경선에 나선 비박(비박근혜)계 후보들이 지 난 3일 황우여 대표의 사퇴를 주장하며 경선 일 정을 잠정 중단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자 당

지도부는 이들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했다. 하지만 현 전 의원과 현 의원 두 명 모두 자진 탈당을 거부했다. 현 전 의원은 5일 여의도 당 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에) 일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공천헌금의 사실 여부를 규명하 는 게 당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며 “탈당 여부 가 진실 규명에 어떤 도움이 되냐. 내가 탈당한 다고 해서 문제가 없어지는 게 아니다”라고 주 장했다. 현 의원 또한 자진 탈당에 대해서 부정 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결국 새누리당 지도부는 현 상황을 방치할 경 우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여론 악화가 가중될 것을 우려해 자진탈당을 거부하자 마자 제명 카 드를 꺼내 들었다. 당이 신속하게 제명 결정을 내린 것은 현 의원 등에 대한 의혹 내용이 어느정도 파악됐기 때문 이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윤리위에서 제명을 결정했지만 최종적인 절차 가 마무리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출처:뉴시스)

서울대 박사도 취업난 4명 중 1명이 실업자 지난해 서울대 박사 졸업생 4명 중 1명이 실 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 2011년 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대 박사 졸업생 1054 명 중 289명(27.4%)이 ‘미취업·미상’으로 집계 됐다. 조사 대상은 2010년 8월과 2011년 2월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이다. 서울대 박사 졸업생 중 ‘미취업·미상’ 인원의 비율은 2009년 15.4%, 2010년 25.3%에서 지 난해 27.4%로 해마다 크게 늘었다. 이 비율은 최근 10년 새 최고치다. 박사 학위를 받은 내국 인 졸업생 가운데 진학생·입대자를 뺀 인원 중

취업자의 비율인 순수 취업률은 지난해 70.3% 로 2002년(87.9%)에 비해 17.6%포인트 떨어 졌다. 또 지난해 경영전문대학원의 취업률은 98.3%에 이르는 데 비해 환경대학원은 54.5% 로 전공별 편차가 컸다. ‘박사 실업난’이 심각해지자 졸업 예정자도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대 대학생 활문화원이 지난달 발표한 ‘2012학년도 대학 생활 의견조사’에 따르면 박사 졸업 예정자 252 명 중 20.2%가 ‘진로 미정’이라 답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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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35)의 6집 타이틀 곡 ‘강남 스타일’의 코믹 뮤직 비디오가 해외에서 돌풍을 일 으키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 스타임스는 4일 인터넷판에 ‘ 강남스타일’을 소개했다. “한국 래퍼 싸이의 ‘강남스 타일’ 뮤직비디오가 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새로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세계인을 하나로 모은 것은 2012 런던올림픽뿐이 아 니었다”며 “뜨거운 에너지와 독특한 이야기가 주목 이유” 라고 분석했다. 앞서 3일에는 미국 CNN이 ‘ 강남스타일’ 열풍을 전했다. “’ 강남스타일’은 중독성이 강하 고 코믹한 요소를 가지고 있 는 음악”이라며 “’강남’은 서 울의 영향력 있는 지역 중 한 곳”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뉴욕 의 기자는 “’강남스타일’ 을 15차례나 봤다”며 “집에서 따라해 보려고 한다”고 말하기 도 했다. 같은 날 미국의 경제전문 월 스트리트저널 역시 인터넷판 에서 ‘강남스타일’ 소식을 알 렸다. 또 미국 일부 지역에서 방송되는 아침 프로그램 ‘아이 오프너 TV’에서는 MC와 패널 들이 모두 ‘강남스타일’의 포 인트 안무인 ‘말춤’을 따라하 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미국 온라인 미디어 허핑턴 포스트는 지난 2일 ‘싸이의 강 남스타일: 거부할 수 없는 중 독성 강한 K팝 스타의 귀환’ 이라는 제목으로 ‘강남스타일’ 유튜브 1000만건 돌파 뉴스를 전하기도 했다. 이 뮤직비디오 는 유튜브 조회수 1500만건을 돌파했다. 미국의 가수 겸 영화배우 티 페인(27)과 영국의 팝스타 로 비 윌리엄스(38)가 SNS와 블 로그를 통해 소개하는 등 해외

스타들도 ‘강남스타일’에 관심 을 표했다. 연에계뿐 아니다. 미국의 온 라인 쇼핑몰 ‘스프레드 셔츠’ 는 ‘강남스타일’의 ‘말춤’ 동 작과 영문으로 ‘스타일 댄스’ 를 프린팅한 티셔츠 판매를 시 작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뮤직 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그 룹 ‘포미닛’의 현아와 MC 유재 석, 노홍철에게도 관심을 드러 내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 먼트는 “싸이는 특별한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국외에 알려 진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이 같은 세계적인 주목은 큰 의미 가 있다”고 평했다. 가요계는 ‘강남스타일’의 돌 풍을 뮤직비디오의 유머코드 에서 찾고 있다. 싸이는 뮤직 비디오에서 한강의 오리배, 사 우나 등지에서 코믹한 ‘말춤’ 을 춘다. 유재석, 노홍철의 코 믹 연기도 한몫 거들고 있다. 싸이는 최근 인터뷰에서 역 시 유행인 ‘개그맨 가수’ 현상 을 짚으며 “개가수 모두 유머 코드로 승부를 본 거잖아요. 멋있는 것 잠깐이지만 유머는 오래 가요. 저는 그런 기반의 딴따라”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에서도 ‘강남스타일’ 뮤 직비디오의 인기는 절정이다. ‘대구스타일’ ‘홍대스타일’ 등 패러디 UCC를 양산하며 온라 인을 휩쓸고 있다. 싸이는 9월 ‘강남스타일’의 일본 버전인 ‘롯본기(六本木)’ 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일본 첫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해외 진출 신호탄이다. 싸이는 “올해 초 일본에서 열 린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여했 는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코 믹 요소 등 기존의 한류 그룹 과 다른 부분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교육

한인회보

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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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입학을 위한 SAT시험과 ACT시험의 차이점은? SAT는 많이 들어봤는데, ACT는 생소하다?!!! ACT란 ‘American College Testing’의 약자로 SAT와 함께 전국 대학들이 인정하는 또 하나의 대 입시험이며 그동안 대입시험으로는 SAT만이 전부 인줄로 인식했던 학생들이 점차 ACT로 전환하거나 혹은 두 시험에 모두 응시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ACT가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ACT 는 미 동부, 중서부지역 대학들에서만 사 용되는 시험이라는 게 정설처럼 되어 있었지만 최근 ACT 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이제는 전국 대부분의 대 학에서 두 시험을 모두 인정하는 추세로 바뀌었지요.

학생에게는 유리할 수도 있지요. SAT는 학생의 적성 재능 기질을 측정하며 학생의 일반적 논리력과 사고력이 평가되는데, 수학 독해 작 문 3과목이 총합 2400점 만점인 반면 ACT는 영어 의 문법과 문장구조(75문제.45분) 독해(40문제.35 분) 수학(60문제.60분) 과학(40문제.30분)의 4과목 을 치루게 됩니다. 각 과목이 36점 만점이며 4과목 평균점수가 ACT 점수가 되지요.

ACT는 영어의 문법과 문장구조(75문제.45분) 독해(40문제.35분) 수학(60문제.60분)

ACT의 급부상 원인 은 개정 SAT 시행 이후 SAT 평균 점수가 떨어지고 시험시간이 늘어난데 따른 부 담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부터 SAT결과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들이 ACT에 응 시한결과 별 준비없이도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은 사 실이 점차 알려지면서부터로도 알려지고 있으며, 이 ACT 시험은 올해 처음으로 전국 모든 4년제 대학 이 SAT와 함께 대학입학시험으로 인정하기에 이르 게 됩니다. 먼저 SAT와 ACT의 차이 를 살펴 보면 ACT는 실제 고교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한(curriculum-based) 시험이라는 게 가장 두드러진 특징 이지요. SAT가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측정하는 유 형의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ACT는 대부분 의 문항이 실제 학교에서 배운 내용에서 출제되고 있 어서 일반적으로 학교공부에 충실한 학생들일수록 ACT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다. 특히 SAT보다 수학의 비중이 낮아 수학에 약한

과학(40문제.30분)의 4과목을 치루게 되며 각 과목이 36점 만점으로 4과목 평균점수가 ACT 점수가 된다.

또 SAT는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감점을 적용하 지만 ACT는 틀린 문제에 대한 감점이 없으며 전반적 으로 ACT와 SAT의 시험은 크게 다른 성향을 보입 니다. SAT시험이 조금은 까다롭고 함정이 있는 것에 비해 ACT는 직설적이지만 대학 수준에 가까운 문제 를 출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UC는 물론 아 이비리그 등 전국 유수대학들은 공식적으로 SAT 와 똑같이 ACT 를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요. 참고로 아이비리그급 대학 신입생들의 평균 ACT점 수는 31~33점(36점 만점)입니다. SAT와 ACT 중 어느 시험을 선택하는 것이 이상 적인가에 대한 답은 두 시험을 모두 치른 후 보다 나 은 결과를 고르는 게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입니다. 유의해야 할 사항은 ACT시험은 SAT 1 시험을 대신할 뿐 SAT II 시험은 별도로 치러야 한다는 것. 예일 대학은 이례적으로 ACT 응시자의 경우 SAT II 시험은 치르지 않아도 좋다는 조건을 내세우고 있 습니다.

SAT는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통해 배운 것들만으 로는 고득점을 받기 어렵기에 수험생들은 따로 SAT 문제들의 출제방식과 유형을 익혀야 하지만 이에 비 해 ACT는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충실 히 적용하면 SAT보다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 니다.

일단 모든 과목에서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 들이라면 ACT에 도전할만합니다. 반대로 성적보다 는 사고력에 자신있는 학생은 SAT가 적당하지요. 만 일 지망하는 대학이 SAT와 ACT를 똑같이 취급한다 면 두 시험에 모두 응시한 후 나은 점수를 제출할 것 을 권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SAT는 여러 차례 시험을 볼 경 우 각 성적이 모두 대학에 통보되지만 ACT는 학생이 제일 좋은 점수 하나만을 골라 통보할 수 있다는 것.

[자료제공: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본 자료는 한인회보 독자들을 위해 인터넷 상의 유 용한 정보를 발췌하여 에듀웰보스톤에서 제공하는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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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2년 8월 8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에너지 효율성 무시하면 ‘유틸리티요금 폭탄 ‘HES’ ‘그린버튼’등 이용 꼼꼼히 체크해 보고 매입-임대해야 후회 없어 금융관련 웹사이트 뱅크레이트닷컴에 따르면 J 는 지난해 여름 보스턴 인근에 새로 임대를 시작한 집으로 날아온 유틸리티 고지서를 보고 크게 놀랐습 니다. 불과 1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전 임대주 택보다 유틸리티 비용이 3배나 높게 적혀 있었기 때 문입니다. 전에 임대하던 주택의 크기가 조금 작고 수영장이 없었을 뿐이고 유틸리티 사용량에는 큰 차 이가 없었지만 고지서 비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 홈 에너지 스코어(HES)

Energy Score’를 검색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국(DOE)에서 시행하고 있는 에너지 효율 성 측정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주택의 에너지 효율 성을 1에서 10까지 숫자로 표기해 에너지 효율성 을 표시합니다. 10일 경우 효율성이 가장 높고 1은 가장 낮음을 의미하고 HES 프로그램의 시행 여부 는 각 지역 유틸리티 담당 기관이 결정하지만 최근 HES 프로그램을 채택하는 지역이 빠르게 늘고 있 습니다.

◇ 그린 버튼(Green Button)

에너지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틸리티 사용량에 따라서도 비용에 큰 차이가 나지만 일반인들이 간 과하기 쉬운 것은 주택의 에너지 효율성입니다. 집 을 구매 또는 임대하기 전에 해당주택의 에너지 효 율성을 미리 알면 비용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충고 이고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물주로부터 이전 세입자 의 유틸리티 고지서를 받아 검토하는 것도 좋은 방 법입니다. 그러나 직전 고지서 검토만으로는 에너지 효율 성을 파악하는 데 충분하지 않고 전 세입자의 유틸 리티 사용 습관은 고지서 내용을 통해 파악할 수 없 기 때문입니다. 최근 차량의 연료 효율성을 측정하 는‘MPG’와 비슷한 개념의 주택 에너지 효율 측정지 수가 보편화되고 있는데 이 지수를 사용하면 해당주 택의 에너지 효율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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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버튼은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유틸리 티 공급 업체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자신 의 모바일 컴퓨터 기기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주택 규모, 주거 환 경, 가족 수 등이 비슷한 주택과 에너지 사용량을 비 교할 수도 있습니다. ◇ 개인 점검

에너지 관련 비영리 단체 키스톤 에너지효율성 연맹의 리즈 로빈스 대표는 “HES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고 주택별로 비교할 수 있다 는 것”이라며 “주택 임대 또는 구입 결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HE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 너지국의 에너지 효율성 관련 웹사이트에서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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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나 그린 버튼 프로그램이 적용되지 않더라 도 개인적인 점검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약에 나설 수 있습니다. 관할 유틸리티 업체가 제공하는 무료 에너지 점검 서비스를 통해서도 에너지 효율성 점 검이 가능하고 에너지 점검 서비스는 대개 주택 소 유주를 대상으로 제공되지만 세입자도 약 500달러 정도의 비용을 들여 민간 점검 업체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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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만 다른 ‘냉방병 과 감기’그 대처 방법은?

불볕더위로 실내 냉방장치 사용이 급증하는 여 름, 의외로 주변에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많다. 그 러나 냉방기 과사용 인해 생긴 ‘냉방병’인지 ‘여 름 감기’인지 헷갈린다. 냉방병과 감기의 차이 는 뭘까? ‘냉방병’이라고 불리는 ‘냉방증후군’은 실내 외 기온차에 인체가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거나, 에어컨의 냉각수 속에 있는 ‘레지오넬라균’이라 는 ‘세균’에 감염돼 발생한다. 반면 감기는 감 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일반적 으로 감기는 목이 아프고, 열이 나고, 기침과 콧 물이 나는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반면, 냉방병 은 감기와 비슷한 재채기, 콧물, 두통 증상에서 부터 손이나 발, 얼굴이 붓거나, 피로감, 권태감 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몸이 붓는 이유는 주 위의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몸에서 발산되는 열 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인데, 외부 로 발산된 열만큼 몸에서는 또 열을 계속 생산 하기 때문에 쉽게 몸이 붓게 되는 것. 이 외에도 피로를 느끼거나, 졸리고, 권태감을 느끼게 된 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소화불량이나 인후염 이 생길 수 있다. 감기와 냉방병은 공통점도 있다. 면역력이

약하면 생기기 쉽다는 것인데, 면역력이 약하면 감기 바이러스나 냉방병을 일으키는 세균에 더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냉방병과 감기 모두 심하 거나 오래가면 폐렴까지 생길 수 있으므로 면 역기능이 약한 아이, 여성, 고령자나 몸이 허 약한 사람은 규칙적인 휴식과 운동으로 면역력 을 유지 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냉방기기 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긴 소매의 덧옷을 입고, 에어컨 사용 시 항상 실내와 바깥 의 온도 차이를 5~6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냉방병 증상은 대부분 실내의 냉방 환경을 개선하면 호전된다. 하지만 별다른 조 치 없이 방치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신체 적응 력이 떨어져 냉방병뿐만이 아니라 감기에도 잘 걸리게 된다. 냉방병이나 감기 모두 딱히 치료제가 있는 것 은 아니다. 두통이나, 열, 근육통과 같은 증상을 다스리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등의 약을 일시 적으로 쓴다. 한편, 어린이의 경우 에어컨 바람 을 많이 쏘이면 몸의 조절 기능이 떨어져 냉방 병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호흡기내에서 불 순물을 걸러내는 섬모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도 쉽다. 전문가들은 그래도 무 더운 날씨에는 한여름 더위에 아이를 노출시키 기 보다는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 다. 다만 에어컨을 가동해 시원해진 실내와 더 운 바깥을 왔다갔다하면 냉방병에 걸리기가 더 쉬우므로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바깥과 실내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한다. 에어컨 필 터는 2주에 한 번 정도로 청소해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고, 에어컨을 한 시간쯤 튼 다음에는 잠 깐씩이라도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만약,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가 건조해질 경우, 여름에 도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맞춰주도록 한다. (출처: 조선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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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과일 포도 생활습관성 질환 예방에 좋아

무더운 여름의 끝에서 가을 을 부르는 과실 포도는 인류 문 명의 시작과 함께하며 생명, 다 산, 다복의 이미지를 가진 과실 로 현대 과학으로도 건강 기능 성이 증명되고 있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은 포도의 과실, 잎, 줄기에 다 량 함유돼 있고, 항산화, 항암, 항염증 작용 등으로 다양한 질 병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심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인간 수명 연장의 핵심 단백 질인 서투인(Sirtuins)이 활성 화 되는 것으로 보고(Nature 紙)돼 있고, 경희대 연구팀의 연구결과(‘04) 레스베라트롤 이 4개 결합한 형태인 헤이니 아놀 에이(Heyneanol A)는 포 도나무 뿌리에 많으며, 암세포 에 직접 작용해 자연 고사시키 고 암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 는 내피세포의 혈관형성 저해, 노인성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올리고머(OPC, oligomeric proanthocyanidins)는 포도씨

에 함유하며, 폴리페놀 성분은 비타민E의 50배나 되는 강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또한 비티신(Vitisin)은 포 도나무 뿌리에 다량 함유하며, 항혈소판 기능 및 항산화 기능 으로 항암활성, 미백에 효과가 있다. 포도는 생과뿐만 아니라 포 도주, 포도주스, 식초, 포도씨 유 등으로 다양하게 가공ㆍ이 용되고 있다. 특히 포도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10가지 이상 들어 있어 활성산소 억제작용을 한다. 하 루 1~2잔 적당량을 마시면 피 부 재생과 노화 억제에 도움을 준다. 소비자가 오해하고 있는 상 식 중 하나가 포도 열매에 있 는 하얀 가루이다. 이는 농약 을 많이 친 것이 아니라 포도 과분(果粉)으로 포도껍질이 변 해서 생성된 것이다. 포도 과분 이 잘 형성된 포도는 품질이 좋 고 맛있는 안전한 포도라 할 수 있다. (출처: 조선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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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8일 수요일

미주사회소식

한인회보

위스콘신 시크교 사원에서 또 총기난사…최소 7명 사망

불체청년 추방유예 절차 국토안보부 확정 발표

시크교 위스콘신 사원서 범인, 경찰과 총격전 숨져

종전 자격으로 15일 접수 시작 웹사이트서 서류 목록 등 제공 수수료는 465불

위스콘신주 시크교 사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수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특수기동대와 경찰이 중무장한 채 사원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AP] 위스콘신주 밀워키 부근에 있는 시크교 사원 에서 5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7명이 숨 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지난달 19일 콜로라도주 오로라의 영화관에 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70여명이 사상 당한 지 2 주여 만에 다시 발생한 참사다. 경찰 관계자는 무장한 범인 1명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수십 명이 모여 예배를 보던 오크 크리크의 시크교 ‘워스콘신 사원’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그린필드 경찰서는 이번 총격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적어도 7명이 목숨을 잃었다 고 발표했다. 브래드 웬틀랜트 서장은 사원 안 에서 시신 4구를, 사원 밖에서 3구를 각각 발견 했다고 말했다. 웬틀랜트 서장은 사원 밖에 있는 희생자 중 하나는 범인이라며 일부 언론의 보도처럼 사살 당한 범인 외에 다른 용의자 1명이 사원에 아직 숨어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언급해 단독범 행임을 시사했다. 범인은 처음 출동한 경찰관에 발포했다가 응 사한 총에 숨졌다. 경찰관도 여러 발을 맞고 다 쳐 현재 병원에서 수술 중이나 생명은 건질 것 같다고 웬틀랜트 서장은 설명했다. 다른 경찰 대변인은 밀워키 지역 주요 외상센 터인 프로드더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성인남 성 부상자 3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프로드더트 병원 의사 리 바이블로는 CNN에 “현장 상황이 진행 중이라고 들었다”며 “더 많 은 부상자를 받아들일 채비를 하고 있다”고 말 했다. 사원에는 경찰 특수기동대와 연방수사국 (FBI) 요원들이 출동해 있으며 구급차 10여 대 가 대기하고 있다.

앞서 밀워키 저널 센터널은 이번 총격 사건 으로 20∼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시크사 원의 사트완트 칼레카 원장도 총을 맞고 병원으 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또 두 명의 범인이 어린이를 포함해 다수를 붙잡고 시크사원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으며, 이 사원의 최고위직 성직자가 휴대전화를 소지 한 채 휴게실에 갇혔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신 문은 전했다. 목격자들은 사건 현장이 다수의 희생자와 범 인, 인질들로 아수라장이라고 전했으며, 경찰은 현장 주변에 사람들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콜로라도주의 총기 난사 사건 이 발생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또 이같은 비극 이 벌어지자 백악관도 바짝 긴장하며 상황을 예 의 주시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런 비극 적인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 매우 큰 슬픔을 느 낀다”며 “사건을 담당하는 현지 경찰 당국에 필 요한 모든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은 아직 자세 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위스콘신 경찰은 특 정 종교 또는 인종을 겨냥한 테러인 것으로 보 고 있다고 밝혔다. 시크교는 500년 전 남아시아에서 태동한 유 일신 종교로, 전 세계에 약 2천700만 신자를 두 고 있다. 미국 내에는 약 50만명이 이 종교를 믿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실한 신자들은 머리도 자르지 않으며 남 성의 경우 머리에 터번을 두르고 수염을 기르 기 때문에 종종 이슬람교도로 오인되기도 한다.

야 한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이번 추방유예 신청에만 사용 될 별도의 양식과 신청자격 증 명을 위해 제출 가능한 서류 목록을 오는 15일 해당 웹사 이트(www.uscis.gov/childhoodarrivals)에서 제공하기 로 했다. 접수는 우편으로만 가능하 며 지정된 양식과 증빙서류를 수수료 465달러와 함께 제출 하면 된다. 이때 노동허가신청 서도 함께 접수한다. 이날 국토안보부의 전화회 의에 참여한 민권센터에 따르 면 추방유예는 심사 수수료가 없고 노동허가증 신청서 처리 수수료 380달러와 지문날인비 85달러를 합쳐 총 465달러의 수수료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 졌다. 다만 일정 자격조건에 해 당되면 노동허가증 수수료가 면제받을 수 있다. 신청자들은 신청서 접수 후 USCIS로부터 통보가 오면 로 컬 USCIS 신청지원센터를 방 문해 지문날인을 해야 하고 심 사와 신원조회를 거치는 동안 본인 케이스 진행 상황을 웹사 이트(www.uscis.gov)에서 확 인할 수 있다. 이번 추방유예 신청과 관 련한 사항은 USCIS 고객서비 스센터(800-375-5283)로 문 의할 수 있다. 민권센터에서도 한인들을 위해 상담과 신청대 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718460-5600.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 검찰, 공화당의 돈줄, 카지노 수사 롬니 지지호텔 및 카지노 돈세탁 위반 혐의 조사 미국 연방 수사 당국이 호텔과 카지노를 운영 하는 라스베이거스 샌즈 코퍼레이션을 돈세탁 방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 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신문은 변호인 등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 회사 카지노가 마약밀수죄로 기소된 멕시코 기업인 과 리베이트 수수 유죄 판결을 받은 기업 중역 으로부터 몇 년 전 받은 돈을 어떻게 처리했는 지를 LA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법무부와 재무부의 고위 관리들은 최근 몇 년간 카지노가 돈세탁과 테러조직의 자금원으 로 이용될 가능성을 우려해왔다. 샌즈의 최고경영자이자 최대 주주는 개인 자 산이 250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불체 청년 추방유예 신청이 오는 15일부터 접수되는 것으 로 최종 확인됐다. 국토안보부는 3일 추방유예 신청자격, 신청절차, 수수료 등 의 상세 내용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추방유 예 신청자격은 종전에 알려진 것처럼 ▶1981년 6월 15일 이 후 출생 ▶16세 생일 이전 미 국 입국 ▶2007년 6월 15일 부터 현재까지 미국 내 거주 ▶2012년 6월 15일 현재 미 국 내 거주 ▶현재 재학 중이 거나 고교 졸업 학력 소지 혹 은 미군이나 해안경비대 제대 ▶신청일 기준으로 만 15세 이 상이다. 다만 중범죄나 심각한 경범죄 기록이 있는 사람은 제 외된다. 심각한 경범죄는 가정 폭력·성폭력·주택침입·불법총 기소지·마약매매·음주운전 등 이다. 또 신청일 기준 90일 이 전에 사소한 경범죄라도 저지 른 사람은 일단 신청하지 말 것 을 권고했다. 현재 추방재판에 회부됐거 나 추방명령을 받은 사람들도 신청할 수 있지만 이때는 관련 법원 기록을 함께 제출해야 한 다. 대신 이들에게는 15세 이 상 규정 적용이 면제된다. 하 지만 현재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인 사람은 추방유예 신청을 우편으로 할 수 없고 핫라인 (888-351-4024)을 통해 이 민세관단속국(ICE) 공익옹호 관실로 연락해 ICE로 신청해

셸던 애덜슨(79)이다. 애덜슨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강력 한 비판자이며, 오바마의 재선을 막기 위해 모 든 행동을 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천명한 바 있다. 그는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게 거액을 지원했으며 올해 각종 선거에서 대통령을 포함 한 여러 선출직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를 지지하 고자 1억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수사는 대선을 앞두고 법무부가 오바마 대통령과 경쟁하는 후보의 거물 지지자를 망신 주려는 정치적 의도로 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 될 수 있다고 WSJ는 지적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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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사회소식

폭스뉴스 채널, 인터넷·TV 통해 뉴저지 팰팍 위안부 기림비 생방송

‘폭스뉴스 채널’이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앞 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기림비를 지키려는 커 뮤니티의 굳은 의지를 소개했다. 폭스뉴스는 3일 두 차례 기림비 앞에서 생방 송 뉴스를 촬영했다. 오후 12시20분에 촬영된 방송은 인터넷, 오후 2시50분 방송은 TV를 통 해 생중계됐다. 이 방송은 폭스뉴스 콘텐츠를 제공받는 다른 나라에서도 방영됐다. 팰팍도서관 스티븐 카발로 큐레이터에 따르 면 최근 많은 주요 방송사들이 기림비 관련 취 재를 한 가운데 현장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0년 세워진 기림 비가 국제적인 관심을 받게 된 경위를 소개했

다. 지난 5월에 일본 국회의원들이 기림비 철 거 요청을 위해 팰팍을 방문했지만 타운정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뭉쳐 기림비를 지켜냈다 고 설명했다. 취재를 담당한 얼하트 인슬리 앵커는 “팰팍 에 사는 한인 친구로부터 처음 기림비 관련 이 야기를 접하게 됐다”며 “피해 여성들의 아픔과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자 기사를 준비한 것”이 라고 설명했다. 이 뉴스는 인터넷(http://video.foxnews. com/v/1769271637001/asian-comfort-women-memorial-causingconflict/?playlist_id=868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소녀들이 단체로 말춤 을 추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 일’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영 상이 유튜브에서 선풍적 인기 를 끌고 있다. 2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 상에서 미국 소녀들은 싸이가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의상, 연 출한 장면, 콘셉트 등을 그대로 따라 한다. 배경이나 출연하는 인물까지 ‘철저한’ 감수 끝에 만들어진 티가 난다. 싸이 역할 을 맡은 소녀는 “오 오 오 오 오 빤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 가 사를 그대로 따라 하며 능청스 럽게 연기한다. 이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 유튜브 아이디 midnight-

peace1551)은 “여름, 지루하 다” “싸이의 음악과 뮤직비디 오를 좋아해 패러디를 계획했 다”고 제작 동기를 밝혔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 CNN과 지역방송에 소개 되기도 했다. 지역방송 진행자 는 “유튜브에서 한국 가수 싸 이의 뮤직비디오가 엄청난 인 기를 끌고 있다”며 “중독성 있 는 멜로디와 신나는 뮤직비디 오가 매력”이라고 칭찬했다. 영상, 보도 내용을 본 네티즌 은 “싸이 이제 미국도 진출하 나”, “열 걸 그룹 안 부러운 싸 이”, “이게 진짜 한류스타” 등 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들의 사랑방 뉴잉글랜드한인회관에서

인공으로, 한인 혼혈 2세인 보보디치 대령은 최 근 해안 경비대의 준장 진급 선정위원회가 발표 한 장성 진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안경비대는 앞으로 8~10개월간 최종 인 준절차를 거쳐 보보디치 대령에게 장성급인 ‘제 독’(Admiral) 칭호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로써 보보디치 대령은 미 해안경비대 역사 상 한인 군인으로는 처음으로 스타 반열에 오르 게 됐으며, 전체 미군 내에서는 6번째 한인 장 성으 로 기록되게 됐다.

SUN-A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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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강남스타일’ 미국 소녀들 단체로 패러디

미 해안경비대 첫 한인장군 탄생 미국 정규군에서 잇따라 한인 장성들 이 배출되고 있는 가 운데 미 해안경비대 (US Coast Guard) 사상 최초의 한인 장 성이 탄생했다. 해안경비대의 코 네티컷 롱아일랜드 사운드섹터 최고 지휘관을 맡고 있는 조셉 보보디치(49ㆍ사진) 대령이 주

2012년 8월 8일 수요일

한국방송 함께 보아요~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이 동포여러분들의 사랑방이 되기 위해 매주 목요일 한국방송을 상영합니다. 고국의 재미난 방송이나 영화도 함께 보고 동포들과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목요일은 한인 동포들을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을 자유롭게 개방 합니다. 한국 영화나 방송도 함께 시청하고 책도 함께 보며 우리들의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동포들과 함께 하고픈 좋은 영화나 방송이 있으시면 다운을 받아 오셔도 무방합니다.

방문 전에 한인회 사무실로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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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2년 8월 8일 수요일

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The Bourne Legacy (2012)

감독: Tony Gilroy 출연: Jeremy Renner, Rachel Weisz, Edward Norton, Joan Allen 장르: 액션, 스릴러, 어드벤쳐 개봉: 8월 10일

The Bourne Legacy는 Bourne 시리즈의 네번째 편 이다. 이 네번째 편에서는 Matt Damon의 자리를 영화 The Town에 등장한 Jeremy Renner가 대신한다. 세번째 편 The Bourne Ultimatum에 서 Jason Bourne은 자신과 같 은 요원을 비밀리에 키워내는 블랙브라이어 임무의 비밀을 알아차리고 난 후 CIA에는 경 보가 울린다. CIA는 더 이상 이 런 비밀작전으로 골치아픈 일 이 없도록 그동안의 모든 작전 들을 폐지시키고 또한 참여한 요원들도 다 없애버리기로 한 다. 하지만 비밀요원들 중 하 나인 Aaron Cross (Jeremy Renner)은 이 불공평하고 잔 인한 처형을 피하고자 도망을 다니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그는 과학자 (Rachel Weisz) 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녀와 함께 Cross는 자신과 같은 비 밀 요원들을 이용했던 상사들 의 범죄와 잘못을 캐내어 복수 를 하기 시작하는데...

The Awakening (2012)

감독: Nick Murphy 출연: Rebecca Hall, Imelda Staunton 장르: 호러, 스릴러 개봉: 8월 10일

Dominc

West,

1921년, 런던에 거주하는 작가 Florence Cathcart는 책 “Seeing Through Ghosts”의 작가로 유명하다. 그녀는 작가 인생 내내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모두 가짜 라며 주장하며 살아아왔다. 하지 만, 화려한 작가생활 도중, 약혼 자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슬럼프 에 빠진다. 어느날, Robery Mallory (Dominic West)라는 낯선 사람이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는 그녀에게 자신의 학교에서 일어 난 어느 학생의 의문의 죽음을 조 사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학생 들이 이 사건 후 죽은 아이의 유령 을 수시로 본다고 밝히는데. 그녀 는 이 모든 것이 장난이라고만 생 각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그녀는 조사를 할수록 이 사건에는 과학 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 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결 국 그녀는 초자연적인 현상은 없 다는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게 되 는데...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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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MNENT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양학선, 도마서 화려한 도약 한국 체조 역사 52년의 한 풀어... 가난 극복하고 이루어 낸 감동의 드라마에 온 국민 눈물 흘렸다...

‘도마의 신’이라 불리는 양학선(20, IB스포츠)이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양학선은 지난 5 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선서 1·2차 시 기에서 평균 16.533점을 얻어 8명의 선수 중 최정상 에 이름을 올렸다. 양학선은 1차 시기서 전 세계서 유일한 7.4점짜 리 초고난도 기술인 ‘양(YANG Hak Seon)’을 사용 한 양학선은 착지서 두 발을 걸어갔지만 16.466점

을 받았다. 1차 시기서 받은 점수가 다른 7명의 선수들의 평 균 점수보다 높았던 양학선은 2차 시기서도 자신감 을 얻어 난도 7.0의 기술을 완벽하게 펼치며 16.600 점을 받아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양학선의 금메달은 한국 체조사에 남는 엄청난 업 적이다. 한국 체조는 지난 1984년 LA올림픽에 출전 한 이후 지금까지 1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했기 때문.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여홍철, 2000년 시드

니 올림픽에서 이주형,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양태영이 은메달에 그친 바 있다. 하지만 양학선이 한국 체조의 숙원이었던 올림픽에 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대의 나이로 출전했던 2010년 로테르담 세계선수권대회서 4위를 차지, 이 름을 알리기 시작한 양학선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 임에서의 금메달로 상승세를 탔고, 결국 런던에서 올 림픽 사상 첫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어려운 환경 딛고 이루어낸 양학선, 비닐하우스의 꿈 양학선(20·한국체대)은 올림픽 전 부모님께 안 전하고 따듯한 집을 지어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가 그토록 금메달을 바란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양 학선은 부모님께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양학선은 전북 고창 석교리의 비닐하우스를 개 조한 집에 살고 있다. 집 안 한 구석엔 양학선이 받 은 상패와 메달이 잘 정돈돼 있다. 어두컴컴한 집 안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곳이다. 어머니 기숙향 씨 는 “해준 것도 없는데, 참 효자”라고 했다. 태릉선 수촌 훈련비가 하루에 4만원 안팎. 안 쓰고 차곡차 곡 모으면 월 80만원 정도다. 그 돈을 모아서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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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617-267-7777 800-473-1922 대표 : 정석호(폴정), 정에스더

www.koreaboston.com www.koreatraveltour.com

617-739-2888

10일 어머니 통장에 넣는다. 아버지 양관권 씨는 “ 매달 10일이면 돈 잘 들어왔냐고 제 엄마한테 전화 를 한다”고 했다. 양학선이 ‘안전하고 따뜻한’ 새 집을 지어드리 고 싶다는 말은 비유의 표현이 아니었다. 하루 빨리 불안한 비닐하우스에서 부모님을 새 집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 뿐이다. 양학선은 “올림픽 끝나고 집에 가면 부모님 도와 농사도 짓고 같이 낚시도 하러 갈거다. 얼른 그 시 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제 양학선은 그 말 을 지킬 수 있게 됐다.

650 Beacon St., Suite# 205 Boston, MA 02215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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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2012년 8월 8일 수요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회 인준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The Boston Chongshin College & Theological Seminary 1. 본교 M.Div(목회학석사) 졸업자는 소정의 절차를 밟아 강도사및 목사고시를 거처 교단 목회자로 한국과 미국, 세계에서 사역 할 수 있습니다. 2.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에 있는 헨더슨크리스찬대학교 (Henderson C. University)와 학점을 교류합니다. 3. 수시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4. Online Program실시합니다. 대학부 :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교회음악과, 선교무용학과 신학대학원 : 목회학석사(M.Div), 신학석사(Th.M), 박사과정(Ph.D), 평신도신학과정, 최고지도자과정 학 장: 김수학 목사, Ph.D (전. 총신대학교, 대신대학교 총장) 신학대학원장: 피종진 목사, Th.D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총재) 이 사 장: 이오네시모 목사, Th.D (전. 훼이스신학대학원 학장)

(978)930-6613 E-Mail : chongshineducation@hotmail.com School Office 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생명이 풍성한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한인회보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 안성용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선한목자장로교회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편 8:1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미사(한국말) 오전 11시30분 (교중미사) 오후 4시30분 (청년주관) 영어미사(주일학교가 있는 주) 오전 10시30분, 오전 11시30분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평일미사 (목) 오후 7시30분 고백성사 미사 시작 30분전


기고문

한인회보

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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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독자 갤러리 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일본은 아직도 한국을 식민지로 보는가 ! 뉴잉글랜드 해병대 전우회 전회장 김우혁 역사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과 더불어 만들어 저 가는 것이다. 1949년 1월 8일 이승만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때 일본에 대마 도 반환을 요구했다 일본정부는 학생을 동원 시위를 하는 등 대마도반환을 여 러 방법을 통해 거절했다 대마도라는 이름도 말 같이 생겼다해서 지어진 한 국식 이름이라고 한다.

도 유효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일본제국 36년동안 불법으로 강탈해간 한국의 귀중한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조건 없이 반환해야 한다 우리의 선열들이 광복을 위해 피를 흘리며 나라를 구했 듯이 우리는 잊어버린 땅과 귀중한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되찾아 우리 후손들에 게 물려 주어야 한다 1905년 7월 27일 카쓰라 일본수상과 미 육군성 장교 태프트와 밀약이 이루 어져 일본이 우리 한국을 침략해 1910년 8월 22일 한일강제병합 8월 29일에 이 를 공포했다 조선은 27대 왕조 519만에 멸망 결국 국권을 상실하고 토지를 수 탈 당하였다 일본은 미국과 우정을 다진다는 명목으로 벚나무 3000주를 워싱턴 DC에 기 증 하였다 이 벚꽃 나무들이 워싱턴 포토맥 강변과 주요도로에 심어져 봄이면 벚 꽃축제를 하는 벚나무들이다 워싱턴 벚꽃의 아름다움속에는 우리 한국의 애환과 고난의 슬픔이 담겨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100년이 지난 지금 일본이 뉴저지에 벚꽃길 조성과 재정을 지원한다며 위안 부 기림 비를 철거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뉴저지 타운정부는 위안부 기림비는 미 국정부의 역사자료와 학계 연구자료를 충분이 검토한 뒤 세운 것이라고 거절했다

이승만 대통령 대마도 반환요구. < 미국 공군이 6.25때 사용한 지도에도 독도와 대마도는 한국땅으로 되여 있다> 세종1419년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정벌하여 1436년 경상도 계림 즉 지금 의 경주에 편입된 우리의 고유 영토로 이조실록에 보면 대마도에 기근이 들면 쌀 과 콩류의 식량을 주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1948년 8월 18일 대일 강화 회에서 대마도 반환을 요구했고 2005년 중국방 송 뉴스 시간에 대마도는 한국땅이니 한국에 돌려 주라고 방송했다 독도는 물 론 대마도 까지도 한국땅 임에도 불구하고 일본땅이라고 우겨대는 일본이 정말 가소롭다 1810년 일본 에도 막부가 제작한 세계지도 한반도 부분에 동해도 일 본해도 아닌 조선해로 표기했다.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통해 불법으로 점령한 영토를 반환 하겠다고했고 1950 년 1월 일본정부는 한국정부에 대마도를 공동 관리하자고 제안했다가 6개월 후 6.25전쟁 발발로 무산돼 지금에 이르렀다 일본은 대마도에대한 권리를 포기하 고 한국에 반환해야 한다 일본정부는 이승만 대통령의 대마도 반환요구는 아직

1930년부터 1945년 해방이 될 때 까지 일본 제국정부와 군대에 의해 납치된 20만명의 여성과 소녀에게 일본이 저지른 잔혹행위는 그들이 부인을 해도 영원 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위안부 기림비 철거와 플러싱 위안부 추모 사업중단을 요구하는 일본의 역사왜곡은 일본정부와 의회는 물론 민간인들까지 나서 방해공 작을 하고있다 유대인 학살은 국제사회에서 역사적사실로 인 받고 있지만 일본 은 아직도 은폐하고 왜곡하고있다 전쟁을 좋아하면 반드시 망하고 전쟁을 잊고살면 반드시 위태로워진다 일제 강점기에 강제징용됐던 한국인이 이국땅에 끌려가 얼마나 많은 피 눈물을 흘리 며 한 많은 세월을 살았는지 아는가! 일본은 역사를 은폐하고 왜곡하지 말고 꼼 수가 아닌 진정으로 용서를 빌어야 할것이다. 우리 나라는 광복의 기쁨도 잠시 북한이 남침하여 6.25 전쟁으로 동족간에 피 를 흘릴 때일본은 한국전쟁 특수로 부를 누리며 경제 대국으로 발전하지 않았는 가 이제는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아니고 엄연한 주권국가임을 알아야 한다 그 리고 21세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야 할것이다. 그러면 한국과 일본 은 좋은 이웃이 될것이다. 우리옛말에 이웃 사촌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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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2년 8월 8일 수요일

2012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신 강석진 강선자 강승민 고영복 구정회 권정자 김금련 김문소 김봉식 김성배 김성인 김원협 김옥련 김우혁 김은한 김인수 김종백 김진동 김창근

김창식 김창진 김태환 김현구 김학주 김형준 김훈광 남궁연 문관옥 박석만 박재범 박진영 백이태 서정섭 심완섭 심성옥 유정심 유한선 이근홍 이기환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이강원 부부 이경해 목사 부부 이병현 부부 이승기 부부 이은미 이정수 이정애 이학렬 부부 전옥현 부부 부부 전진원 부부 정대훈 부부 정석호 부부 장종문 부부 조남규 부부 부부 조선희 조병인 부부 조형구 부부 부부 정자인 부부 최순용 부부 최유상

최정섭 최정숙 하경남 한병칠 한지연 Mina. P Mrs.정상무 Peter Kim Sang H. Choe Robert E. 부부

이학렬 이사($300) 이정일 이사($300)

손광희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 이경해 이사($300) 남궁연 이사($300)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봉식($100) 김문소($100) 김성인($200) 김원협($100) 김은한($100) 김진동($100) 김창근($100) 김창식($100) 김창진($100) 김현구($100) 박석만($100) 백이태($100)

안병학($200) 이근홍($100) 이동수($100) 이승기($200) 이학렬($100) 정진수($500) 전진원($100) 하경남($100) 한윤영($100) 한지연($100) 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 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 보스톤한미노인회($100) RI한인회($100) 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 이북도민회($100) 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 김순 (청소기 기증) Robert E. Desjardins ($200) NE한인간호사협회 ($100) 릴라이어블마켓($1,000)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 김학주 $20 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 주보스톤총영사관 $2,000 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50 릴라이어블 마켓 $1,000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 하경남 $50, 서강석 $50 심재승 $200 민유선 $100

여러분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F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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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Inc. LAN

KOREAN S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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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ET Y CI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한글)

(영문)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2012 후원금

2012 한인회비 연$20

한인회보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Hyesung Park Lee Jong Soo

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7대 한인회 임원 회 장 수석부회장 여성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E-mail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족 $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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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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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8일 수요일

릴라이어블마켓

Reliable Market New England’s Premier Korean and Japanese Grocery Since 1982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8월 10일(Fri)~8월 16일(Thu)

최고의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 비교해 보세요!!!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 시식코너 에서는 8월 11일(토요일), 8월 12일(일요일)에 모밀국수 및 궁중떡볶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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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네 건강잡곡

뉴욕 불고기(특등급)

DAIPOONG RICE

MIXED GRAIN

N.Y. BULGOGI

$15.99/15LBS

$4.99/3LBS

$4.99/LB

양배추

적상추

아씨 해물 동그랑땡

CABBAGE

RED LETTUCE

$0.39/LB

$0.99/BUNCH

하나 냉채용 해파리

WANG 생미역

$6.59/454G

$1.59/283G

HANA SALTED JELLYFISH

SEAFOOD MINI PANCAKE

KOREAN COLD&HOT NOODLE

$8.59/1.41KG

자루 소바 모밀국수 아씨 메밀 국수 소스 ZARU SOBA

$4.79/1.81KG

$3.49/400G

이씨네 깊은산골 칡냉면+비빔냉면

SEAWEED/ALGUES

CJ 실속당면

한인회보

돼지 샤브샤브

아씨 부산어묵

해태 고향 야채만두

FRIED FISH CAKE

$3.99/900G

이씨네 떡볶이 떡

RICE CAKE FOR TOPOKKI

해태 백진미

이씨네 떡볶이양념 HOT PEPPER SAUCE FOR TOPOKKI

$9.99/1.25KG

수라상 즉석 삼계탕 YOUNG CHICKEN SOUP

$1.69/150G

$9.99/32 OZ

밥솥

참이슬(FRESH)

PRPARED CUTTLE FISH

RICE COOKER

$3.99/500ML

$2.59/500G

$8.99/453G

83.99(5CUPS)

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FROZEN CROAKER

$4.59/56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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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X. 617-354-5755

아씨 맛 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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