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금주의 주요 뉴스 알리미 기증도서 뉴튼도서관 서고 비치 3Page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2 No.47
재외국민선거 극도의 무관심 속, 전체 유권자 등록율 1%에도 못 미처 제도적 문제점, 홍보부족, 재외동포들의 무관심이 빚어낸 결과…. 미주지역 등록율은 0.46%로 최하위, 그나마 보스톤지역은 3%대로 선전…
[사설] 나는 꼼수다 열풍에 대하여... 4Page
노인회 이학렬회장 8대 회장 연임확정 7Page
나꼼수 김용민의 미국 방문기 9Page
미국에서 부자소리 들으려면 얼마나? 20Page 미국대학준비 2-3년 전부터 21Page
압류주택구입시 최고8만불 지원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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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에 참여하기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이 개시 된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전세계 등록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하 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되고 있다. 11일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공개한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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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신고•신청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유권자 등록이 시작된 지 난달 13일부터 현재까지 등록을 마친 한인들은 영주권자인 재 외선거인 3,166명, 유학생과 주재원 등을 포함한 국외부재자가 1만6,014명 등 총 1만9,18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선관위가 보유한 재외선거 예상 선거인수 223만여명 대 비 0.86%에 해당되는 수치로 극히 저조한 등록 상황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 등록 상황을 살펴보면 중동지역이 총 1만2,523명 의 예상유권자 가운데 574명이 참여해 4.58%의 등록률로 참 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프리카 3.99%(336 명), 유럽 2.69%(2,515명), 아시아 1.01%(1만1,001명), 미주 0.46%(4,754명) 순이다. 공관별 접수자가 가장 많은 곳은 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으로 총 1,056명이 선거인 등록을 마쳤으며, 일본대사관 852명,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 742명, 중국대사관 730명, 뉴욕 총영사관 679 명, 오사카 총영사관 617명, 광저우 총영사관 615명 순으로 나 타났다. 보스톤총영사관은 350(약3%)명으로 그나마 미주지역 중에서는 최고의 등록율을 보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률이 예상보다 극히 저조 한 주된 이유는 재외국민의 관심 저조와 제도적 문제 그리고 홍 보부족으로 분석된다. 특히 제도 도입 초기 선거의 공정성에 많은 무게를 두다보니 선거의 편의성이 침해되어 유권자의 선거 참여가 현실적으로 매 우 어려워 졌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예를 들면, 현행 공직선거법상 우편 등록과 재외선거인의 경우 공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유권자 등록률 저하에 일 조하고 있으며 국외부재자와 달리 영주권자인 재외선거인들은 내년 총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관과의 거리에 상관없이 유권 자 등록과 투표를 위해 최소 2번 공관을 방문해야 하며 내년 대 선까지 고려할 경우 총 4차례 공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는 미주지역의 지리적 환경과 생업에 종사하는 영주권자들 의 생활환경을 고려할때 애초부터 높은 선거 참여율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기사: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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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 내외 노인회 회원들에게 직접 담은 김치 선물
보스톤한미노인회 서예부 모임 안내 일시: 2011년 12월17일(토) 오전10시30분-오후12시30분 장소:유성자 감사님 자택 617-945-2764 1 Blanchard Rd.Cambridge,MA 02138 연락:이학렬 회장 617-388-9107
노인을 섬기는 사랑과 정성을 담아 찿아온 김치 싼타...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 내외의 정성 의 손길이 노인회 모임에 찾아왔다. 유한선 회장의 손에 선물 보따리가 보였다. 어 느날 사모님의 전화에 “적은 것이지만 우리의 정성이 담긴 것이니 나누어 맛있게 잡수시고 건 강하시라”는 간단한 내용을 받은일이 있다. 김치 선물은 색다른 선물로 두분의 마음을 나 누워 가질수 있어 정말 흐믓했다.
노인회원의 손에 하나씩 김치선물을 들고 좋 아하시는 우리 회원들의 모습이 회의 분위기를 훨신 부드럽게 만들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준비하시는 두분의 바쁘 신 모습을 생각하며 김치에 담긴 정성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보내드린다.
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회장 조온구)는 2011년도 연말 파티 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뒤로 하고 보 다 발전된 내일을 맞이하고자 개최되는 세탁인협회 파티에 많 은 한인들의 참여 바람.
(기사제보: 노인회)
보스톤한미노인회 회장주최 봉사자들과의 오찬 개최
일시 :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60)
2011년 12월 28일 청기와식당에서 보스톤한미노인회는 지난 2년 동안 노인회 의 발전에 수고하신 봉사자들과의 오찬을 회 장주최로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합니다. 참석대상(봉사자들) : 이사진,고문,감사,임원진
일자: 2011년12월28일(수)11시 정각 장소: 청기와식당 Medford 안건: 2011년 각종보고 . 이사회와 회장단구 성. 토의 연락: 회장 617-388-9107 이사장:617-930-1406
주말 무료 의료진료 안내 보스톤 새 생활 센터 (대표: 송연호)는 12월에도 무료 의료봉사 및 감기 예방주사를 실시한다.하 일시 장소 진료 문의
[공지] 2011년도 뉴잉글랜드지역 한인동포간담회 참석희망자 접수 주보스턴총영사관은2011년도 뉴잉글랜드지역 한인동포간담회를 12월 20일(화) 18:30 가야식당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저희 주보스턴총영사관에서는 금번 한인동포간담회에 뉴잉글랜드지역 거주 한인동포 60분을 아래와 같이 초청하고자 하오니, 동 간담회에 참석 을 희망하시는 동포께서는 이메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는 이메일 접수선 착순으로 결정됨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 래 1. 2011년도 뉴잉글랜드지역 한인동포간담회 개요 ㅇ 일시 : 2011년 12월 20일(화) 18:30 ㅇ 장소 : 가야식당 - 주소 : 1924 Massachusetts Ave., Cambridge, MA 02140 - 전화 : 617-497-5656 ㅇ 행사내용 - 총영사 인사 - 공관 업무 브리핑 - 만찬 - 영사민원 소책자(재외선거 및 MA 운전면허교환절차, 재외동포비자 및 복수국적 보유 절차) 배포 - 영사민원사항 일대일 현장상담(민원담당영사 및 민원실 직원) - 재외선거인등록(재외선거관 및 보조 직원) 2. 한인동포간담회 참석 신청방법 ㅇ 본인의 참석의사를 내용한 이메일을 작성하여 주보스턴총영사관(이메일 주소 : kcgboston@mofat.go.kr)으로 발송 ㅇ 접수 개시 : 2011년 12월 12일(월) 오전08:00부터 접수 ㅇ 참석자 선정 : 상기 접수개시 이후 접수된 간담회 참석희망 이메일에 대해 선착순 60 명 선정 ※ 장소 제약으로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 모두를 모시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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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감기 예방주사, 내과 진료, 치과 검진 781-279-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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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산악회 정기산행공지 저물어가는 2011년을 Mt.Monadnock 정상에서 한해를 되돌 아보며 즐거웠던 일이나 힘겨웠던 일들을 그나름으로 바라보 면서 다가오는 2012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받아드릴 준비를 하 여봄이 어떨런지요? 1. 산행일;12월17일(토) 2. 장소/높이: Jaffrey, N.H소재/3165 ft 3. 준비물: 배낭.등산화착용,아이젠,스패츠,방한복,방풍의,장갑, 털모자,스틱, 식수, 간편중식. 4. 집결지 : ALLSTON 공영주차장 07시 00분 PARK&RIDE , EXIT2 OF RT93 07시 45분 5. 회비 : 20불 * 기타문의 :전화; 781-572-5898(현정원) http://cafe.daum.net/bostonmounta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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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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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활동 보고
알리미들이 기증한 도서들, 뉴튼 도서관 서고에 비치돼... 도서관 사서도 깜짝 놀란 한국 어리닝 도서 대여율...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작은 힘이 모여 큰 일을 해냈다는 자부심 일어”
대한민국 청소년 문화홍보대사 일동이 드리는 감사편지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청소년 문화홍보대사 대한민국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입니다. 먼저 저희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뉴잉글랜드 교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주신 관심과 도움 덕택으로 2011년 하반기, 여러 활동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일단 간략하게 그 활동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2011년 6월 24일 보스톤 영사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7월 8일 한인회관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가진 이후 꾸준한 만남을 통해 성실하게 목표를 향한 정진을 하고 있습니다.
뉴튼도서관 담당자와 한국 도서 대여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알리미 지도교사 박혜성 박사 지난주에는 우리 알리미들이 기증한 도서 가 열람되어 있는 뉴튼도서관 어린이 서고를 가보았다. 뉴튼 도서관 어린이 서고 담당자는 이렇게 많은 한국 어린이들이 한국어린이 책을 대여 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여름내내 고생해서 모은 도서들 이 이렇게 많은 어린이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는 것을 보았을 때 지도자로써 뿌듯함과 학생 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절로 생겨났다. 한국 속담에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는 말 이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서도 나오 는 이말이 실감나는 순간이었다. 처음에 한두 권으로 모인 도서가 지금은 여러 도서관에 기 증할 정도로 모였다는 사실과 그 기증된 도서 들이 귀한 손에서 읽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 면 절로 흥이나는 것은 왜일까? 컴퓨터 공학에서 보면 알고리듬이라는 단 어가 나온다. 이는 어떠한 프로젝트에 있어 서 프로그램은 고안하고 실행하고 검증하고 분석하고 테스트하는 절차인데, 알고리듬의
조건과 홍보대사로써의 조건이 모두 맞아들 어갔다. 즉, 외부에서 제공되는 입력, 결과 를 나타내는 출력, 명확성, 그리고 1기 프로 그램등이 수행을 완료해야된다는 유한성, 그 리고 앞으로 계속 명백하게 실행할 수 있다 는 수행가능성이 있다는 알고리듬의 필수 조 건들과 휴리스틱한 면을 보았을 때 앞으로 차 기 학생들의 활동에도 큰 기대 해 볼 수 있다 고 생각된다. 현 1기 학생들의 활동이 현 사회에 미치 는 영향력은 처음에는 나비의 날개짓과 같이 작을 수 있지만, 그 날개짓이 어느순간 힘을 더해서 쓰나미를 일으킬 수있는 원동력이 된 다는 이론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영향력은 일 파 만파로 퍼져나가면서 결국 한국의 힘으 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음 에는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를 여러 면에서 후원을 해준 교민여러분들과 함께 나 누고자 한다. (박혜성, KSNE)
경희한의원
여러 출판사 관계자분과 개인 기증자분들의 덕분으로 1,500여권이 넘는 책이 모아졌고 지난 11월 초, 뉴튼 도서관에 5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앞으로 브룩라인과 기증할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또한 보스톤 공립도서관 및 렉싱톤 도서관과도 현재 파트너쉽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제 곧 여러 도서관에서 한국어로 인쇄된 책을 대출받아 읽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전래 동화는 선녀와 나뭇꾼 ,햇님 달님, 효도를 주제로 한 이야기, 노인을 버리는 지게 등을 영어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책이 나와 미국도서관에 비치되고 그 책을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2,3세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온 어린이들이 읽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저희들은 책과 기금과 음식 등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선생님들의 깊은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열심히 활동할 것입니다. 저희들을 계속 지켜봐 주세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문화홍보대사 일동
웰링톤 써클 치과
Wellington Circle Dental
조형구 태권도
원장 이정우 D.M.D
Brookline Acupuncture Clinic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활동은 크게 한국 서적을 수집해 미국 공공도서관 및 학교에 기증하는 것과 한국의 전래동화를 영어로 번역, 출판하여 역시 학교나 지역 공공도서관에 기증하는 일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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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월,화,목 09:00 ~ 6:00 수,금 12:00 ~ 8:00 토 09:00 ~ 2:00 한의사 : 오 훈섭 / Acupuncturist : 최 지현 214 Washington St., Brookline, MA 02445
예약 : 617-23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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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 88 서울올림픽 코치 T. 781-326-9009 130 Bridge St.,/(Rt. 109) Dedham, (Next to Mc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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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사설
한인회보
나꼼수 열풍에 대하여….
비판의 목소리를 수용하고 개선해 나가는 성숙한 모습과, 무조건적 비판이 아닌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의식이 있었으면 한다. 히게 적중하게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 이 그들을 더욱 신봉하게 하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일예로, 나꼼수팀이 이곳 보스턴에 오기 바로 전 에 진행했던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의 나꼼수 공연 에 무려 10만여 인파가 그들을 보기위해 모여들었 고 그들이 내뿜는 거친 입담에 환호하고 열광하였 다고 한다.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의 열풍이 거세게 몰아 치고 있다. 마포의 조그만 골방에서 시작된 그들(딴 지일보 김어준 총수, 17대 국회의원 정봉주, 시사인 주진우 기자, 시사평롱가 김용민)의 의미있는 수다 는 이제 이곳 보스턴까지 몰려왔다. 필자는 비내리는 초겨울 저녁 나꼼수의 열기를 느끼기 위해 하버드대 사이언스센타로 발길을 옮겼 다. 이곳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많은 인파가 한곳 에 모여 들었다. 왜? 이유는 하나 나꼼수를 보고 듣 기 위해…. 나꼼수는 적나라한 정치 풍자 토크쇼의 한 종류 이다. 공중파 방송이 아닌 음원 파일 다운로드 형식 의 대안방송이라는 기치아래 우리는 현 정권(이명 박 대통령, 한나라당)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그들의 비리와 부도덕성을 우리 스타일로 적나라하게 파헤 치며 속 시원하게 욕할테니 우리 이야기를 듣고 싶 은 사람만 들어라!, 우리가 내 뱉는 말들이 마음에 안들거나 듣기 싫으면 듣지 마라! 라는 식으로 이야 기를 풀어 나간다. 이야기의 전개 방식에 있어서도 기존의 방송에서 는 상상할 수 도 없는 형식으로 진행해 나간다. 기 존 방식의 정형된 포맷하에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것 이 아니라 네명의 멤버들이 중구 난방으로 떠들어 댄다. 주제도 들쭉 날쭉, 이야기 중간에 경박한 웃 음세레, 심지어는 거친 욕설이 난무한다. 좋게 이야 기하면 파격 그 자체이고 나쁘게 이야기하면 방송이 라 할수 없는 경박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구잡이식으로 만들어내는 그들의 이야기들이 묘하게 논리정연하고 무언가 신 빙성이 있는것처럼 사람들을 자극한다. 그들이 뿜 어내는 이야기는 팩트에 근거한 진실과 그 팩트를 중심으로 추론하는 허구가 뒤 섞여져 있다. 진실과 허구가 종잡을 수 없이 뒤 썩이다보니 모든것이 사 실처럼 느껴지게 하는 묘한 힘을 발휘하게 되고 어 떤때는 그들이 만들어낸 추론이나 예언들이 기막
이런 나꼼수에 대해 그들의 비난 대상인 보수층이 나 현 정부는 나꼼수 자체를 저질 방송으로, 그리고 소위 괴담을 유포하여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나쁜 언 론으로 폄하하고 나꼼수를 없애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눈에 가시같은 존재를 없애버 리려는 노력에 앞서 왜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터무 니 없다고 치부해 버리는 그들의 이야기 하나 하나 에 열광하는지 심각하게 검토하고 과연 자신들이 비난받을 짓을 하지는 않았는지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꼼수는 말한다. 기존의 보수 언론들이 현 정부 의 힘을 등에 업고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들을 기만 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친 여론의 중심추를 바로 잡기 위해 우리는 우리식으로 싸우는 것이라고, 또 한 잘못된 정부 정책이나 위정자의 잘못을 아무도 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쫄지안고 그들의 잘못을 파헤쳐 나가는 것이라고….. 이런 이들의 주장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 고 그들을 따르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그들의 말 이 옳다고 찬성하고 동조할 때에는 분명 이유가 있 는 것이다. 자기를 반대하고 비난한다고 아니꼬운 눈초리로 그들을 처다보고 그들을 위협하기에 앞 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되짚어 보고 진심으로 잘 못된 점을 고치고 개선한다면 더 이상의 비난도 없 을 것이고 나꼼수의 열풍도 자연스레 수그러 들지 않을까 한다. 나꼼수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방법이 틀렸다고 는 말하고 싶지 않다. 필자 자신도 가끔 나꼼수 덕 에 속이 시원해 질때가 많으니까…. 또한 몰랐던 사 실들을 아주 재미나게 알아가게 되어 알아가는 기 쁨이 쏠쏠하니까… 하지만 한가지 꼭 짚고 넘어가 고 싶은 부분은 있다. 나꼼수 멤버들은 이제 자신의 의견을 들어 달라 고 부탁하는 한명의 언론사 사주, 정치인, 기자, 시 사 평론가가 아니다. 자신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수 십만명 아니 수백, 수천만명이 따르고 열광하는 공 인이 된것이다. “나는 공인이 되기 싫다. 나는 내 식으로 나만의 방식으로 싸워 나갈 것이니 이런 내 방법이 싫으면 니들이 떠나라” 라고 하는 식의 말은 더 이상 성립될수가 없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싫던
좋던 이제는 자신들의 말 한마디에 수천만의 사람들 이 열광하는 공인이 되었으니 무언가 언행에 신중성 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 이상은 “아니면 말고”식의 툭툭 내던지는 한마 디 한마디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나꼼수 가 현재 무책임하게 말을 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해서 세심한 어휘를 사용하였으면 하고, 좀 더 구체적인 자료와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 를 풀어 나갔으면 한다는 작은 소망을 말해 보는 것 이다. 또한 지나친 표현은 자제 했으면 한다. 지나 친 비속어와 거친 말들은 이야기의 추임세로 사람 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작 은 비결은 되겠지만 더 큰 차원에서 보면 이런 저속 한 표현들로 인해 진실을 이야기함에 있어서 전달 하고자 하는 진실들이 무게없는 흥미거리에 가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쨋던 나꼼수는 현재 대단한 위력으로 우리앞에 다가서고 있다. 나꼼수를 진행하는 멤버들도 공정 한 세상에 살고싶은 욕망으로 이 일들을 진행해 나 가고 있다고 믿고 싶다. 그리고 현 정부나 권력계층 도 자신들만의 이익이 아닌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믿고싶다. 정권에 대한 비판은 어느시대에나 있어왔고 앞으 로도 계속될 것이다. 정권을 비판한다고 힘으로 누 르려 하지 말고 겸허히 비판을 수용하고 그 비판을 발전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한다. 비판하는 쪽도 모 조건 싫다고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하지말고 건강한 정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쓴 약을 제공한다는 마 음으로 발전적인 비판을 가했으면 한다. 우리는 비록 미국에 살고 있지만 뿌리는 하나인 대한민국 국민이다. 해외에 나오면 누구나 애국자 가 된다는 말이 있다. 정말 대한민국이 건강하고 살 기좋은 나라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 (한인회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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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법조업 어선 단속하던 우리 해경, 흉기에 찔려 사망 중국 어선 불법조업 선원들, 손도끼, 갈고리, 낫 들고 극렬 저항 12일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넘어 불법조업 에 나선 66t급 중국어선 나포작전에 참가했다가 이청 호 경장(40)을 잃고 이날 밤 12시 무렵 인천해경부두 로 돌아온 3005함 특공대원들은 침울한 표정을 지었 다. 이들은 당시 망망대해에서 컴컴한 어둠을 뚫고 투 입된 나포작전 현장은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전쟁 터와 다름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공대원인 장성원 순경(34)은 “나포 현장에 도 착해 중국어선에 라이트를 비추며 마이크로 정선명 령을 내렸지만 불응했다”며 “중국어선에 고속단정을 접근시키자 선상에 있던 중국 선원들이 일제히 몰려 12일 오후 한국 해경 살해 용의자인 중국인 청다웨이 와 손도끼와 갈고리 낫 쇠파이프 등을 휘두르며 극 렬하게 저항했다”고 숨 가빴던 작전 당시 상황을 회 선장이 인천해양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상했다. 남형권 경장(28)은 “갑판에 섬광탄을 터뜨리고 중 국어선에 뛰어올라 선원 9명 가운데 8명을 제압했으 나 중국인 선장만이 조타실에 남아 문을 걸어 잠근 채 격렬하게 저항했다”며 “이 경장이 선장을 제압하 기 위해 제일 먼저 조타실에 들어가다가 흉기에 찔렸 다”며 안타까워했다. 인천해경 정태경 경비과장은 “나포작전 도중에 중 국어선이 배를 돌려 공해나 중국해역으로 도주하는 경우가 많아 조타실을 장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이 때문에 나포작전의 베테랑인 이 경장이 솔선 수범하다가 화를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별세
‘복수국적 해외인재’겨우 4명
김대중 정권때 국무총리 지내기도....
한국 5월 시행 후…문호 확대 여론 높아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13일 오 후 5시20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 년 84세. 고령인 박 명예회장은 지난달 9일 호 흡 곤란 증세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에서 흉막-전폐절제술을 받고 회복되 는 듯했으나 지난 5일 다시 악화하면 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박 명예회장은 지난 2002년 흉막 섬유종이 발견돼 미국에서 수술을 받 았으나 이후 폐기능이 완전히 회복되 지 않는 등 후유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 려졌다. 유족 측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임시빈소를 마련한 뒤 장례절
차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박 명예회장은 1927년생으로 경남 양산에서 태어났다. 육사 6기인 박 명예회장은 육군 소 장으로 예편해 대한중석 사장을 거쳐 포항제철을 설립, `제철보국’(製鐵報 國)의 신념으로 불모지였던 우리나라 의 철강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 어올렸다. 박 명예회장은 1981년 11대 국회의 원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해 13, 14, 15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김대중 정권 때인 2000년 제32대 국무총리를 지내 기도 했다. (출처: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우수인재 복수국적제를 통해 한 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국적자는 4명밖 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가운데 3명은 프로운동선수여서 실 질적으로 이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 는 문호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 이 일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 5월 국적법 제7조( 특별귀화 요건)를 신설 대한민국에 특 별한 공로가 있는 자나 과학.경제.문 화.체육 등 특정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자로서 대한민국의 국 익에 기여할 것으로 인정되는 자에 대 해 복수국적을 허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조항을 통해 한국국적
을 보유한 사람은 모두 4명으로 한국 프로농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국 적의 문태종.문태형 형제 킴벌리 로벌 슨(여) 선수가 있다. 나머지 1명은 뉴 질랜드 국적을 보유한 과학자인 것으 로 전해졌다. 한국 정부는 올해부터 복수국적 허용 범위를 넓히는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 으나 아직까지 너무 제한적이라는 것 이 외국국적 소지 한인들의 불만이다. 한국 정부는 우수인재 복수국적제 외 에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도 사실 상 복수국적을 허용하고 있지만 반드 시 한국에 나가서 절차를 밟아야 하는 등 규제가 까다롭다. (출처:연합뉴스)
한나라당 의원들 `탈당 도미노’…분열 신호탄 한나라당의 대표적 쇄신파인 정태근 (성북갑)ㆍ 김성식(관악갑) 의원이 13 일 탈당 내지 조건부 탈당을 전격 선언 하면서 정국에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서울지역 초선인 두 사람의 탈 당을 계기로 `탈당 도미노’ 사태가 발 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여권이 본격적인 분열의 길을 걷는 것 아니냐 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 쇄신국면에서 이들 두 의원과 행동을 같이 해 온 권영진(노원을) 의원 이 탈당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다른 쇄신파 의원들도 탈당을 저울질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김 용태(양천을) 의원이 홍준표 전 대표 퇴 진압박 과정에서 탈당 카드를 검토했었 다는 점에서 추후 탈당대열 합류 가능 성이 있는 인물로 분류되고 있으나 본 인은 가타부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언론접촉을 끊고 있다. 여당의 분열 또는 분당은 출범을 앞 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큰 충격을 주는 것은 물론 이명박 대통령 의 국정운영, 더 나아가 여권의 권력지
형 및 총ㆍ대선 정국에 메가톤급 파장 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여권발(發) 정계개편 가 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실제 박세일 한 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대(大)중도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등 보수진영의 내부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상태다. 정 의원의 탈당과 김 의원의 조건부 탈당 선언은 `재창당을 통한 신당 창 당’ 요구가 이날 의원총회에서 친박(친 박근혜)계의 집단 거부에 부딪혀 사실 상 무산된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들은 당을 완전히 허물고 새로 짓 지 않으면 이반된 민심을 잡지 못하고 총ㆍ대선도 희망이 없다며 재창당을 요구했으나 친박에선 재창당은 또 다 른 분열을 초래할 뿐이라며 반대입장 을 밝혔다. 친박이 재창당에 반대하는 상황인데 다 전국위의장 역시 친박계가 맡고 있 어 전국위를 통해 재창당이 확정될 가 능성은 거의 없는 상태다. 박근혜 전 대 표 역시 재창당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 려졌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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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간호사협회 무료 건강검진행사 진행
보스톤한미노인회 제8대 회장에 이학렬 현 회장 연임 확정
이학렬 회장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태권도와 무용으로 건강을 다지는 노인회원들 보스톤한미노인회는 지난12월10일 임시총 회를 개최하여 현 이학렬회장의 연임 가부투 표를 실시하여 압도적인 찬성을 받아 제8대 회장으로 확정이 되였다. 지난 2년동안 등록인원이 141명의 정회원 을 확보하고 있는데 오늘 참석 44명의 인원 이 현 회칙에 과반수 이상의 출석에 미달 되 는 관계로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었지만 여러 어른신들의 지혜로운 의견 접근으로 큰 혼란 이 없이 화목하게 투표를 실시하여 이충선이 사장의 확정 발표를 할수 있었다. 이에 이학렬회장은 회의진행 하는 모습을 보며 여러 어르신들이 본 노인회를 얼마나 사 랑하는지 알게 되였다고 감사를 표하며 부족 함이 많지만 본 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 일할 것을 다짐하는 인사를 하였다.
함편, Woburn Senior Center 의 적은 방 (40명 수용)을 내년부터 매월 2째 4째 토요일 에 사용할수있음을 알리고 이를 위해 뉴잉글 랜드한인회에서 적극 협력하셨음을 감사하였 다.국제선교회원들의 봉사로 만들어진 음식 으로 점심을 먹으며 교제의 대화로 좋은 시 간을 갖었다. 오후에는 조형구태권도 관장을 모시고 노 인 태권도를 해본다.조형구 태권도관장은 노 인회에 가입이 가능한 나이로 노인들의 건강 에 관심을 가지고 노인회에 태권도부를 만들 고자 하는 뜻을 밝히신 분이다.앞으로의 활 동에 관심이 기대된다. 노인회의 활동으로 이 지역의 어르신들이 더 화목하고 더 건강한 삶을 누릴수있게 되 기를 바라며 한미노인회의 발전을 기원한다.
지난 12월4일 뉴잉글랜드 한인 간호사 협회와 하버드 의과대학 신장연구팀이 연합 하여, 합킨톤 소재 보스톤장 로교회에서 교민들을 위한 무 료 감기 예방주사와, 무료 신 장 검진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에는 5명의 의사들과 25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가운데, 2시간 동 안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였 다. 혈압, 당뇨, 비만증, 그리고 소변검사를 통한 신 장검진과, 일반적인 건강상담 을 비롯하여, 하버드 의과 대 학 신장연구팀장이 직접 참
석하여, 신장에 관한 세미나 를 하는 등, 기대했던 것 이 상으로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 리 되었다. 뉴잉글랜드 한인 간호사 협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 한 이러한 건강검진 행사뿐만 아니라, 뉴잉글랜드에 소재 하는 한인 간호사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간호 장학생후원과 신규 간호사들이 미국 취업 현장에 잘 적응 할 수 있도 록, 도움을 주는 모임으로 발 전하고자 한다. (기사제보: NE간호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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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갈땐 밴 차량 놓고 가라
간추린 지역 소식
한 달새 닷지 캐라밴 5대 도난, 렉서스도 조심 플러싱 일대에서 밴을 타깃으로 한 차량 절도 사건이 빈번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부터 11월 27일까지 퀸즈에서 발생한 밴 절도 사건은 총 17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플러 싱 109경찰서 관할지역에서만 5대의 닷지 캐러 밴을 도난당했다. 또 115경찰서 관할지역인 이스트엘름허스트 에서는 닷지 캐러밴 4대, 플리머스 보이저 2대 가 사라졌다. 지난 1년 사이 퀸즈에서 도난당한 밴은 총 128대로, 닷지 캐러밴(86대)이 가장 많았다. 이어 플리머스 보이저(30대)와 크라이슬러 타
운&컨트리(12대) 순이었다. 승용차 중에서는 렉서스가 가장 많은 피해 를 입었다. 퀸즈에서 총 48대를 도난당한 가운 데 109경찰서 관할지역이 18대로 37%를 차지 했다. 퀸즈북부순찰대 에드워드 멜린 경관은 “이들 차량은 대부분 길거리에 주차돼 있었으며 주로 오후 11시부터 새벽 사이에 범행이 이뤄졌다” 면서 “절도범들이 선호하는 렉서스 등 특정 브 랜드 차량 주인은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 고 조언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조니워커 한인 대상 마케팅 강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한인 대상 마 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니워커는 지난 8일 플 러싱 코리아나 식당에서 한인 인사 10여 명을 초 대,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시음회를 열었다. 한인만 을 대상으로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니워커 홍보를 담당 하는 L3 애드버타이징 (L3 Advertising) 측은 “ 한인과 중국인 커뮤니티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기 대가 크다”며 “이번 행사 는 아시안 마케팅을 강화 하며 실시한 첫 시범 프 로그램이었다”고 밝혔 다. 그는 이어 “입으로 전 하는 긍정적인 홍보 효과 와 소비자와 판매업체와
의 네트워크 강화 등을 목 표로 이와 같은 행사를 적 극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 였다. 조니워커는 190년 이상 이어져 온 제조방법으로 위스키를 만들어, 아주 진 하면서도 꿀과 과일을 넣 어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 운 뒷맛을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할러데이 시 즌 동안 메시지 각인 서비 스도 제공한다. 조니워커 측은 “조니워 커 블루를 구입하면 병에 개인 메시지를 새긴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한국어 로도 작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여러분의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밀튼 (Milton) -12월 14일 밀튼 도서관에서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 지 전자책을 이용한 도서관 자료 이용관련한 강의가 the Keyes Conference Room에서 열릴예정이다. -12월 17일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역에서 생산 된 상품을 직접판매하는 장이 열린다. 문의는 339-2217392로 연락을 하면 된다. -겨울 콘서트: 밀튼 고등학교에서 12월 13일 저녁 7시부터 겨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월댐 (Waltham): 유니스 케네디 쉬라이버 센터의 연구원들이 얼굴모습이나 목소리를 통해서 어떻게 감정을 표출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기위하여 현재 8세에서 17세의 어린이들부터 청소년들 을 모집하는 중이다. 특히 자폐아로 진단받았거나 증세가 미약하더라도 증세가 있는 대상을 모집한다. 관심있는 가 족은781-642-0276 로 연락하거나e-mail을 facelab@ umassmed.edu 하면되고, 더자세한 사항은 메사츄세츠 주립대학병원의 Shriver Center에 문의를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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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치매에 관한 강의를 크리스티 나 베크가 이지역 주민을 위해서 준비한다. 자세한 사항 은 978-318-3020으로 연락하면되고, 등록을 해야한다.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과수원집에서 작은아씨들 크리스 마스 행사를 12월 17일과 19일 양일간 개최한다. 자세한 문의는 978 369 4118 로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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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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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김용민의 미국 방문기 생애 최초 미국방문,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은 이런것 현실이라는 점을 직시하게 된다.
령 그렇더라도 자기 전화받는다며 수십분씩 고객을 기다리게 만드는 태도는 과연 온당할까.
물론 간과해선 안 될 여러 장점도 있다. 동포들 상 당수는 과도한 부동산 가격, 사교육 비용 등 팍팍한 한국 현실 앞에 역이민할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고 한다. 반정부 반자본 시위의 구심체인 ‘월가를 점령 하라’ 시위 지도부가 뉴욕 한복판에 자체 공간을 두 며, 무한한 투쟁을 선도해도 누구 하나 불이익 당하 지 않는 민주주의 환경 또한 부러운 대목이다. 현지 인은 “왜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국민에게 경찰이 물 대포를 쏩니까?”라고 되물었다.
뜻있는 교민의 후의로 <나는 꼼수다> 구성원 세 사람이 미국을 방문해 체류중이다. 한국전쟁을 경 험한 일부 국민에게 참전주도국 미국은 군대를 보 내줬고 식량 지원도 한, 여전히 고마운 나라다. 사 법, 경제주권 종속이 우려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에 대한 우려를 ‘반대를 위한 반대’로 치부할 뿐이다. 나아가 이 나라로 건너가 공부하고 돌아온 이들을 밑도 끝도 없이 추앙한다. 생애 최초 방미 소회는 간단하다. 한국에서 스리 엑스라지로는 맞지 않는 옷이 이곳에서는 엑스라지 로도 무난히 소화된다는 점만은 인정하게 된다고.( 의류 가격 역시 서울의 3분의 1이라고 이야기하니 이것 역시.) 그러나 휴대전화, 인터넷 등 통신수단 이 우리에 비해 현저하게 열악하다. 사설 보험에 가 입하지 않으면 천만원대 맹장수술이 ‘괴담’이 아닌
한 가지 장점과 단점이 혼동된 것이 있었다. 서 비스였다. 우리나라 경제가 제조·생산업에서 서비 스업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됐다. 따라서 이 분 야의 양적 질적 내실성은 세계 최고급이다. 물건 이 송하는 퀵서비스는 구업종이다.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 건조대에 널고, 마른빨래는 잘 포개서 정리해 놓는 일까지 돈 주기만 하면 뭐든 대행하는 심부름 업이나, 고객 앞에서 무릎 꿇고 앉아 주문 사항을 메 모하는 항공사 여승무원 모두 서비스 왕국 한국 기 업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번 미국 방문 중에 수속 과정이 과하게 지체돼 뉴욕에서 보스턴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놓치는 일을 겪었다. 새 비행기에 타는 과정에서 보여준 공항 요 원, 미국적 항공사 직원의 태도는 상당히 무뚝뚝했 다. 우리의 여정을 인도한 사람은 “미국 노동자는 설령 서비스업이라도 할 일만 한다”고 설명한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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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살피면, 밥 굶을까봐 자존 심을 버리고, 굴욕감을 추스르며 감정노동을 하는 근로자가 한국에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게 된다. 슬 퍼도 화나도 아파도 웃어야 하는 소비자 접대 업무 를 담당하는 게 감정노동자의 운명이라지만 그네들 도 존엄하게 대접받을 기본권이 있음은 두말할 나 위가 없다. 때를 같이해 며칠 전 국가인권위원회가 수도권 시 민 3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2%가 ‘ 여성 감정노동자에게 화풀이를 한 적이 있다’고 답 했다고 한다. 올 초 공개된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 동조합연맹의 ‘민간 서비스 노동자 삶의 질 연구’ 를 위한 설문조사에서는 지난해 서비스직 종사자 3096명 중 26.6%가 심리상담, 정신과 치료가 필요 한 중등도·고도 우울증 증세를 나타냈다고 한다. 당 하는 족족 앓는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이런 이야기를 꺼낸 나 역시 언행이 일치하는 편 은 아니다. 당장 수일 전 인터넷이 끊겼다는 이유로, 서비스 문의요원을 거칠고 큰 소리로 닦달해 통신 사 직원을 밤 12시에 불러냈으니 말이다. 감정노동 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이라면, 조금의 불편, 불쾌를 감내해주는 것이 배려있는 사회의 모본 아닐 까. 이런 점에서, 미국, 인정한다. 우리 각하도 미국 의 ‘크고 강함’에만 매료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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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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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기분 좋은 일들
남편과 함께 Buffet Restaurant에 갔습니다. 외식을 하게 되는 경우 색다른 음식을 맛보는 것도 그렇지만 설거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습니 다. 더구나 Buffet 식당엘 가면 여러 가지 음식 중에 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그날도 우선 따듯 한 soup 한 그릇 뜨기 위하여 차례를 기다리는데 웬 신사가 인사를 헤 왔습니다. “ Mrs. Chong의 soup 보다 더 맛 있을까 모르겠네..” “Chong”이라는 저 의 미국 이름을 알고 있는 것 같은 그는 제가 기억하 지 못하는 낯 선 모습이었습니다. . “ 미세스 정, 내 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Shirley! Harvard Rode! ” 답답하다는 듯 소리 내어 웃는 그의 표정에서 저는 오래 된 기억을 떠 올렸습니다. 그는 20여년 전 저의 가족이 미국으로 처음 이주 하였을 때 Shirly라는 동네 Harvard Roadd에서 저 희가 세 들어 살던 집의 Land Lord인 Mr. Chicone 였습니다.. 저희 보다 미국 생활 경험이 많은 한 친 구는 “Chicone”라는 이름이 이태리 사람이라며 이 태리 사람은 돈에 영악하고 까다롭다고 탐탁하지 않 게 여겼으나 저희는 아이가 다니는 학교와 가깝다는 이유로 그의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말과 달리 Mr. Chicone는 까다롭 기는커녕 비교적 친절한 Land Lord였습니다.. 집안 에 고장 난 곳이 있다고 하면 지체 없이 달려와 고 쳐 주고 한쪽 잔디밭을 일구어 채소밭을 만들고 싶 다고 하니 “얼마던지- - - 하며 쉽게 허락하여 주 며 무엇을 심을 것이냐고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 다. 매운 한국 음식도 잘 먹고 특히 tuna를 넣고 끓 인 김치 국을 좋아하여 집 수리를 하러 온 그에게 제 가 몇 번 대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희 집 딸 아이가 읽는 책에도 관심을 보이고 아 이가 좋아하는 BEN & JERRY’S 아이스크림을 가 끔 사다 주기도 하였음이 생각나는 등 지금은 나이 살이 붙었으나 그는 분명 20여년 전의 저희 Land Lord였음이 분명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우 리가 서로 잊고 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겠으나, 그의 입장에서 보면 수많은 세입자 중에 하나였을
저희 가족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고맙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여 우리는 새삼스럽게 반가운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이 충만한 그를 다시 만난 것은 분명 기분 좋은 일 이었습니다. 며칠 후 보스톤 한미 노인회 임시 총회가 열렸습 니다. 현 회장의 임기가 끝나고 새로운 회장을 선출 하는 시기여서 비록 임시총회이나 정기 총회 이상 의 의미가 있는 모임이었지요. 등록된 회원의 과반 수 이상이어야 모임이 성립된다는 회칙이 있으나 그 날 모인 인원은 과반수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정족 수가 되지 않아도 그냥 하자는 의견과 회칙대로 해 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다가 결국은 그냥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는 “의진”이라는 딸 아이 이름을 정확하게 발 음하며 안부를 묻기도 하고 큰 아이의 직업도 기억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일은 “HIGH THINKING / PLAIN LIVING “ 을 잊지 않고 있다 는 것 이었습니다. 액자에 넣어 자신의 방에 두고 그 뜻을 음미한다고 했습니다. High thing / Plain living(높은 思考 / 素朴한 생활)이란 저희 집 家訓으로 서 그에게는그 문구가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와의 우연한 만남이 반가우면서도 처음에 알아 보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집에서 사 는 동안 야박하게 월세를 올린 적이 없는 인심 좋은 Mr Chicone였지만, 그가 어느 틈에 우리의 밥값까 지 지불하였다는 웨이터의 말을 듣고 “이태리 사람 들은 인색하다.”고 하던 친구의 말을 기억하며, 사 람들이 평소에 갖고 있는 사물에 대한 선입감이 반 드시 정확하지 않음도 다시 한번 더 느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서로 기억하는 것은 얼마나 귀한 인연인가? 타인( 민족)에 대한 이해와 호의적인 관심 그리고 친절함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를 추천하는 과정도 여의롭 지 않아 두 번의 이사회를 거쳐 왔는데, 정족수가 모 자라란다고 해서 (임시) 총회도 또 다시 하게 된다 면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도 비효율적이라는 것 은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원칙적으로 회칙을 준수 하자는 입장이었으나 제가 노인회장으로 선출될 때 의 쓴 경험(?)을 생각하고 그냥 하자는 의견에 동 의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저에게 격려가 뵈는 경전 구절을 상기하였지요 “ 너희가 겪는 모든 경험은 장래 너에게 유익하게 되 는 줄 알지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이번 임시총 회 경험도 앞으로 노인회가 합당하게 회칙을 개정 하고 운영하는 데에 유익하게 될 것임을 저는 확실 히 믿습니다. 아무튼 노인들의 친선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노인 회임에도 “회칙” 운운하며 노인회 분란이 야기되 었던 수년 전에 비하면 얼마나 너그럽게 성장한 노 인회인가 ! 그것은 저에게 무엇보다 기분 좋은 일, 아울러 늘 노인 공경에 모범이 되는 유한선 한인 회 장 댁에서 보내 온 “김치 봉지”를 받으시는 노인들 의 흐믓한 모습을 뵙는 것 또한 기분 좋은 일이었습 니다. ( 2011 / 12 / 13 ) .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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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성탄절의 의미 약 열흘 후면 크리스마스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지 않 은 분들의 가슴도 설레게 하는 계절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 들보다도 더욱 절기를 반기는 분들은 사업하는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보다 비즈니스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신앙적인 의미보다 문화행사가 되어버린 것 같은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 미가 무엇인지, 기독교 신앙이 오늘날에도 가치가 있는지 생각 해 봅니다. 저도 한 때는 기독교 신앙을 가진 분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 다. 자기 문제를 본인이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절대자에게만 해결해달라니 참으로 답답했습 니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면 자기 앞가림을 해야 할 텐데 독 립성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죄를 범하고 매일 교회에 가서 회개의 기도를 드 리면서 용서해 달라니 어떻게 그렇게 뻔뻔할 수 있는지 이해 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 에게 양보하고, 손해보고, 너그 럽고, 이해심이 많기 보다는 비 신앙인보다도 더 이기적인 모습 을 볼 때마다 절망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고등학 교에 다니던 어느 날 신문과 함께 배달된 어느 교회의 전도지 를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대충 이런 말들이 있었습니다. “당신 은 죄인입니다.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은 후 지옥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속에서 고통을 받을 것입 니다.” 믿음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이런 전도지를 왜 만들어서 배포하는 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랑이 무한하시다고 말해 도 믿을까 말까 할 텐데 그렇게 공갈치는 옹졸한 하나님을 믿 으라니 어떤 사람이 믿을까 싶었습니다. 그 때 전도지를 만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당신들이나 잘 믿 으세요.” 그렇게 비판적이던 사람이 목회자가 되어 교회를 섬기고 있 습니다. 금년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반성합니다. 예수가 처음 가 르치고 살았던 대로 살고 있는 지 아니면 그저 종교인으로 사 는지 물어봅니다. 특히 기독교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분들께 부끄러운 면을 뭐라고 변명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 다. 기독교 신앙은 정말 믿을 가치가 있는 것인지, 기독교 신 앙이 과연 개인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 있는 지 물어 봅니다. 같은 기독교 신앙을 가졌다고 해도 모두가 같은 신앙 세계를 가진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누 구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배웠고 영향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관 심사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신
앙 스타일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자 기 자신과 절대자와의 관계에 집중하는 사람들입니다. 또 다른 부류는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 또는 사회와의 관계를 중요하 게 여기는 분들입니다. 이중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절대자와 이웃과의 관계를 똑같이 중요하게 여길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즉 믿음 은 개인의 삶 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저는 최근에 미치 엘봄(Mitch Albom)이 쓴 <Have A Little Faith> 라는 책과 인터넷 유튜 브 사이트에 있는 같은 제목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한국어로 는 <8년의 동행> 이란 제목으 로 번역되었는데 한 사람의 작 은 신앙이 얼마나 개인과 사회 를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 다. 이 책의 주인공은 두 사람 입니다. 저자가 어렸을 때부터 다닌 유대교 회당의 랍비와 디 트로이트에서 구멍 뚫린 지붕 이 있는 교회에서 노숙자를 돌 보는 흑인 목사입니다. 저자 엘봄은 랍비로부터 추 모사 부탁을 받고 8년 동안 그와 대담을 하면서 깨달은 지혜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마약 중개인이었다가 목사가 되어 갈 곳 없는 이들을 돌보는 목사를 만나면서 믿음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고 이 세상을 바꾸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줍 니다. 저자는 아주 작은 믿음이라도 가진다면 그 사람을 통하 여 이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도 감동적인 것은 저자 엘봄이 자기 수익의 10 퍼센트를 어려 운 사람들을 돕는데 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는 이 땅에 새로운 종교를 만들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 니다. 이 세상 사람들을 돌보기 위하여 오셨고 제자들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마가는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또한 사도라고 이름하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 을 전파하게 하시며,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가지게 하시려 는 것이었다.” (마가복음 3:14-15). 성탄절은 인간을 향한 절 대자의 지극한 사랑을 보여준 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분처럼 살기를 다짐하는 계절입니다. 올 겨울은 보스톤 지역의 추위가 서로의 돌봄을 통하여 좀 더 훈훈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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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B.L.모기지융자 US파이넨셜
800)906-5326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종미 Edinger
603 493-9379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당구장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윤상래동물병원
978)851-3626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E.L.T
미용실 가위소리 그레이스스킨케어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압구정동얼굴방
617-767-9415 617)437-0378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617-536-5400
617-345-7958
나비스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번역/통역
보스톤도서관
사우스스테이션
비디오/사진
보험 가디언라이프 고영복보험
617)482-7444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씨투유
617)350-0130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주류
컴퓨터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범아여행사
617)482-623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무한TKD(덴버)
978)777-5435
하나여행사
617)713-4262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IACE여행사
617)424-8956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이발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김, barber
508-653-3556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한인이발관
617)783-3213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대한통운
978)461-2424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조올림픽TKD
781)326-9009
617)783-1233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617-699-6272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한진택배
617)785-2397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ACE운송
617)233-2444
Kim’s TKD
413)796-1400
978-922-0929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보스톤한국이사 우리익스프레스
OK무빙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Master Ann TKD
978)453-5387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Yun’s TKD
781)430-0075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US TKD Center
508)767-1717
안전라이드
781)475-8651
학원/유학원
617-461-927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781-391-7700
골프스쿨
617)775-5527
태양콜택시
781-391-62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617-939-4465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617)489-5763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617-795-7301 617)491-0041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The Star Print
617)666-4480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보스톤한국콜택시 코리아리무진
해피라이드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보스톤서부장로교회
내과
978-777-1800 781-894-3958
안광원내과
401-331-2130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오상익내과
617-632-1070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5-9327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보스톤침례교회
857-636-9985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새빛교회
781-652-0001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978-475-5656
보스톤산성장로교회
성요한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엠허스트장로교회
413-253-5153 413-649-0604
페렐쥬얼리
617-262-8448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단센터(뉴튼)
617-964-8333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마음수련원
781-643-2651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명상수선재
617-492-3492
손백종치과
617-264-996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요코스파
401-781-0899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땅교회
978-930-6613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이영완치과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허치과
781-861-8978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Ashland덴탈
508-881-7272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모나미화원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203-852-0052
화원/꽃집
617-984-5888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617)666-3116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앤더슨꽃집
800)844-1843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한인중앙교회
용한의원
413-592-7232
기독교(NH)
914-664-5345
108 Winthrop Ave., Lawrenve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603-888-8040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401-941-5075
뉴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401-739-8439
이찌반
401-619-0968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203-495-8517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RI중앙교회 시온감리교회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미스틱화원
617)666-3116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508-875-8718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203-426-8610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한방크리닉
781-438-3974
CT사랑의교회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혜민한의원
617-642-7073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617-327-1812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타
978-691-5448
가야식당
내슈아한마음교회
617-787-4503
한의원 선유당
가든하우스
603-264-6799
일선당한의원
978)486-0002
메사츄세츠
뉴햄프셔한인교회
617)325-5802
릴리어브밸리
식당
603-430-2929
모나미화원
프래밍햄한방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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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774-270-2621
인구한의원
508-836-5534
기독교(RI)
미스틱화원
플라워하우스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325-5802
617-491-1474
781-306-9644
781-935-4620
860-305-858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861-3877
웰링턴치과
김창근세무사
박&리회계사
켐브리지연합장로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기독교 (ME)
종교단체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식품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603-893-8511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로드아일랜드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413-592-5452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월드미싱
774-633-0044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NE감리교회
617-484-1448
보스톤한인천주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NE한미교회
413-567-9142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영식품
860-523-4656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오미식품
413-736-7878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우리식품
978-772-1772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목양교회
617-223-1690
문수사
781-224-0670
진미식품
617-964-2668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서운사
508-755-0212
청계식품
978-772-5213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메리맥교회
978-806-1363
심광사
617-787-1506
청정마을
617-202-3791
릴라이어블 마켓
부채탕감
617-905-0781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Reliable Market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한아름마켓
617-547-8723
KISB
781-350-5507
보스톤늘프른교회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턴국제교회
To Go TV
800-301-6149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617-489-1476 774-279-7349
천주교 617-558-2711
불교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617-623-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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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Following in his Footsteps: The Cook Legacy
CEO Tim Cook marks his own place in the company over the span of 100 days Source: 9to5mac Blog
Political leaders such as President Obama have had a contributive report on their first 100 days. Time, as well as others, set apart their first 100 days labeling their action in their first actions and measured their future potential by these days. In cultures, babies have a birthday cake and family surround the unknowingly innocent child at 100 days. In elementary school, kids count how many days of school they have passed and when they reach 100 days many classes have a small elementary party. Then, how are business leaders represented with their first 100 days? Last Friday was the 100th day since the Apple torch was passed on to Tim Cook by longtime CEO Steve Jobs and Apple co-founder. All interested gazes have been on Cook since August 24. This August day, the Steve Jobs passed on his position to Cook. Wall Street and legions of Apple fans have followed his actions in holding the power. The power refers to the arguably most influential and valuable technology company in,
well, the world. He holds power. Born in Robertsdale, Alabama his beginnings were from his father, a shipyard worker, and his mother, a homemaker. Graduating from Robertsdale High School, earned a B.S. degree in industrial engineering from Auburn University and his M.B.A. from Duke’s Fugua School of Business. He initially spent six months at Compaq as VP for Corporate Materials, but then was hired by Steve Jobs to join Apple. Serving as Senior VP for Worldwide Operations, he is credited with pulling Apple out of manufacturing by closing factories and warehouse around the world. He specifically reduced inventory levels and streamlined its supply chain with increasing margins. He was then promoted to COO. His role as CEO has already been tested for two months in 2004, as Jobs recovered from pancreatic cancer surgery as well as in 2009 with Jobs’ leave of absence for a liver transplant. When Jobs held the role of executive chairman, he lost his long battle with cancer and the day before he passed, Cook called a news conference to announce the iPhone 4S. “I consider it the privilege of a lifetime to have worked here for 14 years,” Cook stated at the event. “I am so incredibly proud of this company.” Analysts concluded that the presentation was crisp, but lacking the Jobs’ excitement. John Jackson, an analyst at Boston-based market research firm CCS attended and said that it was not going to be the same “[generating] headlines worldwide” presentation as Jobs’ could pull off but the “events aren’t going to be the same as they ever were.” However, even without the Steve Jobs’ dramatic stage presence, the iPhone 4S was recorded to be the fastest selling phone over its launch period. Like Jobs, Cook began e-mailing with some customers and personal addressed an inquiry by e-mail from many. “These are not intentional omissions meant to offend anyone,” said Cook towards questions form a pro-choice foundation. Steve Jobs has left him a “strong bench” of executives that support him through Jobs, and he has worked with them long. However, shortly taking after, Cook broadened the role of Eddy Cue who became the senior vice president of cloud services, overseeing the iCloud and iAds, the fledgling mobile advertising unit. Instilling confidence in investors during his first 100 days as CEO, the Apple stock as gone up 4.3% and will continue to build on Jobs’ steady foundation. Eugenia Kim, KSNE
2011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 연말 파티 뉴잉글랜드 세탁인협회 연말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세탁인 협회는 세탁인들의 권익신장과 불황을 이겨내는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추운날씨와 비즈니스 불황으로 움츠림 마음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푸짐한 상품도 타가세요..
일시 :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 Spinellis Function Facility 10 Newbury St Peabody MA,01960 문의 : 조온구 회장 508-826-5270 회비 : $60
뉴잉글랜드세탁인협회 이사장 대행 : 조봉준, 회장: 조온구, 부회장: 권기성
오시는 길은 Spinellis Function Facility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spinellisfunction.com/pages/directions.html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Page 17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This is a long due question, but every holiday dinner (such as the past Thanksgiving) my uncle comes, along with many other family members, and immediately hangs up his coat to ask us where he could take a nap. This is always before dinner and we must wake up a half-dozed adult man to come eat a merry dinner with the family, however this really angers not only my parents or whoever is the host of the dinner, but also it is embarrassing because on some holidays I bring some of my friends over because we always have good to last. They think it is funny, but I am sure that deep inside they think that it is weird that he sleeps all the time. Also, to the extent that my aunt knows, he does not have some medical condition that makes him sleepy at all hours of the day. Should my family mention this bother to my aunt? Snorlax Dear Snorlax, This can be considered very rude to sleep at someone else’s house on a regular basis, even at family’s. If he has a very tiring job, and does sleep on a daily basis this may be more excusable, but family reunions are so that large groups of family can come to catch up with each other, and a half-asleep uncle cannot participate as fully. Also, if they live really far away and the car ride may be the only reason for the snorlax-syndrome. Therefore, invite them to stay at your house a few days before so that by the time of the family reunion your uncle will be up and running. Also, it is a good idea to talk to your aunt, because he may just be shy around other people and tries to take most of the social talking time by sleeping away from the family chaos. Therefore, before you judge what kind of person your uncle is, try to understand his situation fully by using your resources. Ducky Dear Ducky, My brother got into an Ivy League college but he is considering taking a gap year so that he may be able to get into the same college as his younger girlfriend. There is nothing wrong with a gap year, but when I see them together, I feel like they will not last long. It is true that he has been with her longer than he has with anyone else, but still most high school relationships do not last, and seeing that my parents met after college, it probably doesn’t run in the family or anything. With all odds against them staying together for another year, he will regret staying
I
home for one year and going to the same college he already got in to. If you agree that this is a bad idea, could you help me get him to go to college next year and if you feel that it is an okay idea or that I should keep my own business, could you help me understand why they would want to be with each other? Reluctant Sister-In-Law Dear Reluctant Sister-In-Law, Your concern is completely understandable. Aside from all the movies, I also believe that high school relationships do not last, except for some exceptional cases. If your brother is one of these cases, it may be the best decision of his life, but chances are, they will break up and your brother will be an older graduate, who his friends can say, “you stayed behind because of a girl?” This may be a respected decision, but if your brother is too deeply in love now and cannot see his other potential as a college student at an Ivy School, his girlfriend should really tell him to go and support the best for him and not want him to stay another year with her. If she did not get into the same school next year, what would happen? If she did, they would still be able to see each other in just one year of skype-ing and texting. Tell your brother your concerns and the possibilities of him leaving next year, or staying behind. Ducky Dear Ducky, I recently went to a friend’s party and had a lot of fun. A lot of my good friends were there even though it was some person’s party that I wasn’t that great of friends with, but I still went. There people were taking pictures and one picture of me looks so disgusting! It’s not that bad of a picture, but the whole world doesn’t need to see this picture of me talking mid-sentence while blinking. However, I didn’t think much of it until I logged on to my Facebook the next day with a notification saying that I had been tagged in a picture. Not thinking much of it, I clicked on the notification only to see that same mid-sentencehalf-blink-awkward-hand position staring back at me. That is not okay! I feel like that is a threat to my social status and even if I un-tag myself it will still be there for others to see when they look through the album. I cannot ask to take it down because that is so un-cool of me, and even though we’re friends I just think that would be so weird of me, to tell them, “take your picture down, please?” I can’t think of any solutions to this embarrassing matter, help?
Mid-Blink Dear Mid-Blink, If your ‘friend’ put up the picture on Facebook, she truthfully thought that it wasn’t that bad. You may be overreacting, but it is really your call. If you don’t like you can always tell her that you would like her to take down the picture. Even though you said that was an ‘uncool’ move, do you think that picture is cool? Also, your friend will definitely understand, because if she was in your shoes, she would probably do the same. To quell your anxiety however, if you un-tag yourself, from experience, most people understand that you don’t want to be associated with the picture and will not comment on it and think much of it. I think you’re safe for now! Ducky Dear Ducky, I participate in sports all year long, and feel that education is a very important part of my life and should be of everyone’s. In fact, I would like to make my family more active, but I started off on the wrong people, I think. I told my lady friend that everyone could use some more education, and thinking that I was implying that she should, she took it very offensively and started attacking me verbally. We have been friends since I can remember, and thought that I could speak my mind to her, and did not know that weight was a touchy subject. She knows that I love to exercise and run miles every week. Now that I think about it, I don’t think we have ever talked about exercise, but because such a large portion of life is about sports it just came up. Is this even a healthy friendship, and also how can you tell people to exercise without offending. Running Accusations Dear Accusations, You should try to keep in mind who you are talking to and think about their life schedule, weight perceived by the society, and their personality. It may be hard for others, but for a long-known friend these three things should not be too hard to perceive, and therefore it may actually have offended her more that you brought up something that she thought you two had established as a forbidden subject. If you think that this is not the case, then it may actually be that exercise is something that she has always wanted to do but never had the time for and she was having a “I-don’t-needto-hear-it-from-you” moment. Just always keep in mind their position. To tell people to
exercise is generally just very hard. One of the only ways is to maybe get them to join the same sport you are doing and saying that it is so much fun, and get them interested. But to go up to them and say, you should really exercise or you should really try out for football, it’d be good for you, is very self-demoting. Just keep those principles in mind for conversations on health. Ducky Dear Ducky, Why can’t one day have thirty hours in it? I need at least more than twenty-four hours to complete everything. Once a week I go to a music conservatory, every week day I go to dance, I swim for fun, and then in the mornings or later afternoons I have tutors in many of my subjects. Although I do some homework with my tutors, I still have a lot of school homework to do daily and then the tests. The tests just keep coming. I am sure we just had a test yesterday, but we get tests every day! Before I do my school work, I have to practice piano and violin for a competition coming up. I have to study for so many things, and do a good job at them all too. I could probably finish all of this if I was allowed to sleep at around 3 am; however I must be in bed by 11 pm. I am a very time-efficient person, but it is just too painful. What can I do? Time Traveler Dear Time Traveler, A day always seems too short doesn’t it? You have such a busy life! If you feel that you are rushed for time it does not hurt to stop doing one of your activities. Having tests every day seems unrealistic, and therefore if you set up a way to study the material you will be fine. Whenever you learn new material try to come home and review it once again. Then when your seemingly daily examination comes up, you will only have to review and still get to sleep at 11 with time to spare. If you think that you are a time-efficient person and my advice doesn’t apply to you, than you really need to not take so many activities. I know that you may love them all, but if you cannot handle them that is not helping you at all in life. Ducky Ducky wants to know! What do you think of the new planet that is habitable? If you’re not sure, make sure to Google it and learn about this new alien planet! Send in your responses along with questions to askduck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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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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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카드발급 신청, 자칫 크레딧에 큰 흠집 날 수도....
미국에서 부자소리 들으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
단기간 다수의 신용조회신청으로 크레딧점수 차감될 수 있다.
갤럽, 미국인 의식조사에서 최소 15만불은 벌어야....
신규 신용카드를 신청하면, 해당 업체는 고객 의 크레딧 내역을 조회하게 된다. 단기간에 한 꺼번에 다수의 조회 신청만으로도 15~30포인 트의 크레딧(FICO) 점수가 차감될 수 있다. 고 객의 카드 사용액 지불 불능을 우려해서다. 신 용카드 발급 시 주어지는 할인 혜택만 보고 신 용카드를 해지하는 것도 크레딧 복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너나 할 것 없이 쇼핑 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세일 행사를 마련해 고 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업체들은 신용카드 발급에도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체이스와 시 티은행은 신용카드 발급 후 세 달 안에 500달러 이상을 사용하면 200달러를 현금으로 보상하 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그밖에도 다양한 업 체들이 신용카드 신청 때 20% 가까운 할인 혜 택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의 카드 발급을 ‘독려’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신용카드 신청은 자칫 개인 크레딧에 돌이킬 수 없는 흠집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충고다. 또한 신용카드는 소비자들의 과소비를 부추겨 가계 부담으로 작 용할 수 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용 카드 평균 결제액은 82.10달러로, 데빗카드의 58.29 달러를 크게 넘어선다. 신용카드 신규 신청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 본다. ▲ 신규 신청 조회
▲ 크레딧 부채비율(Credit Utilization Ratio) 그동안 관리해 온 크레딧과 신용카드 사용액(부 채)의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크레딧 산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때 개인의 모든 신용계 좌의 부채가 계산된다. 대부분의 소매업체가 자 사 신용카드 한도액을 1,000달러로 정하고 있 어, 신용 카드로 작은 액수를 지불하더라도 크 레딧 부채비율을 상승시킨다. 이는 결국 소비자 의 크레딧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 복수 신용카드 계좌 소매업체들이 발급하는 신용카드는 오로지 해 당 업체에서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 들은 자연스레 복수의 신용카드를 보유하게 된 다. 전문가들은 소액이더라도 복수의 신용카드 에 부채를 갖고 있는 것도 크레딧 관리에 주의 해야 할 사항으로 꼽고 있다. 차라리 높은 사용 한도액을 가진 일반 신용카 드 한 두 개를 사용하는 것이 크레딧 부채비율 관리에 보다 효율적이다. 또한 한 카드에 모든 마일리지가 누적되므로 현금보상 등의 각종 혜 택을 받기 쉽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미국인들은 얼마나 벌면 스 스로 부자라고 느낄까. 조사기관 갤럽이 미국 성인 1,012명을 상대로 ‘스스로 부 자로 느끼기에 필요한 연소득’ 을 조사한 결과 중간소득(median)이 15만달러로 나왔다고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8일 보도했다. 이는 ‘월가 점령’ 시위를 계기 로 ‘1대99’ 구호를 통해 대중에 게 각인된 부유층, 즉 상위 1% 의 소득에 비하면 훨씬 낮다. 이런 차이는 이번 조사의 질문 이 객관적 시각에서 부자의 소 득이 아니라 자신이 부자로 느 낄 만한 소득 수준을 묻는 데서 발생했다고 갤럽은 설명했다. 조사 대상자 4명 중 1명꼴 인 23%는 연소득 10만~15만
달러면 스스로 부자로 느끼기 에 충분하다고 답했고 12%는 6만~9만9,000달러로도 부유 하게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6 만달러 미만을 말한 응답자도 18%나 됐다. 절반에 못 미치는 47%는 부 자라는 느낌이 들려면 연 소득 이 15만달러가 넘어야 한다고 대답했다. 15만달러가 넘어야 한다는 답변 중 15만달러 초 과~30만달러 미만, 30만달러 이상~100만달러 미만이 각각 18%와 14%로 나왔다. 약 11%는 체감부자 기준으 로 연 소득 100만달러를 제시 했고, 4%는 100만달러가 넘어 야 한다고 했다. 또 성별, 나이, 학력에 따라 부자로 느끼기에 필요한 소득은 차이를 드러냈 다. 남성의 기준(중간소득)이 15 만달러인 반면 여성은 10만달 러로 더 낮았고, 18~49세와 50세 이상은 각각 16만달러와 10만달러로 격차를 보였다. 대 졸 이상자는 20만달러로, 그보 다 낮은 학력의 10만달러에 비 하면 2배에 달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Smoking Pattern Study 성인 흡연 행태에 대한 연구 Adult Men are needed for a UMMS research study. You will be asked to smoke with a device that automatically monitors your smoking pattern. Compensation will be provided. To be eligible, you must be a White or Asian man between the ages of 18 and 65. 유매스 메디칼 스쿨에서 성인 남성들의 연구참여를 원하고 있습니다. 흡연 형태를 자동적으로기록하는 기계를 이용하여 담배를 피시는 것입니다. * 연구 참여시소정의 사례를 드립니다. 이연구는18-65 세의 아시안인 혹은 백인 남성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For more information, Call at 774-288-0025, or e-mail at sun.kim@umassmed.edu Docket H-14204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전화 774-288-0025 혹은 이메일 : sun.kim@umassmed.edu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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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최소 2, 3년 전부터!… 일찍 준비할수록 문이 더 활짝 매년 좁아지는 미국 대학의 합격의 문을 열 수 있 는 비결은 뭘까?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하기까지 최 소 2∼3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한 만큼 정확한 입시 정보와 체계적인 계획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 미국 대학의 입학 요건을 파악하고, 입시 요소와 시기별 준비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신의 관심분야와 대학에 가서 공부하고 싶은 분 야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저학년 때부터 그 분야에 서 명성이 높은 여름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자신만 의 동아리를 만들 수도 있다. 미국 정부나 미국항공 우주국(NASA), 상당수 명문대학이 여름프로그램 을 연다. 고등학생뿐 아니라 초중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어능력을 평가한다. 조기 유학생과 외국인(국제)학 교 학생들은 면제되는 경우가 많다. SATⅠ의 비판 적 읽기(Critical Reading) 섹션의 점수가 낮은 경 우 토플 점수가 높게 나왔으면 제출하는 게 도움이 된다. ○ AP, 시험 일정 맞춰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 미국 대입,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 ○ SATⅠ, 고1부터 준비해야 대학의 입학사정에 고려되는 내신 성적은 9학 년(중3)부터 12학년(고3) 혹은 지원 시점까지의 성적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고등학교 성적을 제 출한다. 최상위권 대학은 보통 내신 상위 5∼10% 대인 학생들을 선발하며 대학에 따라 10∼20%, 20∼50%까지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수과목을 선택할 때 내신 성적을 올리기 위해 쉬운 과목만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우등반(Honor class), 대학과목 선이수 제(AP), 국제학위(IB) 등 수준 높은 과목 위주로 수 업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특정 교과목의 성적이 이 미 낮게 나왔다면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 중 과목시 험인 SAT Ⅱ에서 고득점을 받아 낮은 평점을 만회 해야 한다.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성적이 꾸준히 오 르는 모습을 보여주면 입학사정관들도 발전하는 학 생으로 평가한다. ○ 과외 활동, 중3부터 일관성 가져야 효과적인 과외 활동의 핵심은 리더십과 창조성에 있다. 9, 10학년 때부터 두세 가지 활동을 꾸준히 한 다. 스포츠클럽이나 학생회 회장을 맡는 일도 리더 십과 성실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SAT는 미국 대학의 학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 한 비판적 사고력과 학업 잠재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다. 논리력을 평가하는 SAT I과 과목별 지식을 묻는 SAT II로 나눠진다. 통상 SAT 점수로 지원대학의 수준이 결정된다. ACT(미국 비영리기관인 ACT사 가 시행하는 대학입학시험)도 SAT와 같은 미국 대 학입학시험이다. ACT는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문적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 시험을 여러 차례 보 더라도 최고점만 제출할 수 있다. SAT는 1년에 총 7번(한국에서는 6회) 실시되지만 준비 기간이 길기 때문에 최소 10학년(고1)부터 준비해야 한다. ○ SATⅡ, 계획 세워 2∼3과목 점수 획득해야 일부 명문대학은 2개 과목의 SATⅡ 성적을 요구 하며 심지어는 3개 과목의 SATⅡ 성적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필수항목은 아니지만 지원할 때 제출하 면 도움이 된다. SATⅡ 성적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 도 있기 때문에 준비 기간이 짧다면 SATⅠ에서 고 득점을 거두는 것이 유리하다. ○ TOEFL(토플), 고득점 도움
AP는 고교생이 대학 수준의 과목(37개 과목 중 선택)을 이수하고 비영리기관인 미국대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시험을 치러 5점 만점에 4∼5점을 받으 면 대학이 그 과목을 취득 학점으로 인정해주고 대 입 전형에 참고하는 제도다. 아이비리그 대학이 AP 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민족사관고가 정규수업으로, 각 외국어고가 방과 후 수업으로 AP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시험은 매년 5월 한 차례 실 시된다. SATⅡ 과목과 겹치기 때문에 같은 과목의 SATⅡ와 AP를 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 대학원서 에세이, 주제와 경험을 접목시켜야 학생들은 입시원서의 일부로 미국의 모든 대학이 요구하는 공통 주제를 다룬 ‘자기소개서’(Common essay)와 학교별로 주제가 다른 ‘보충 에세 이’(Supplement Essay)를 포함해 5, 6개의 에세이 를 써야 한다. 에세이 주제와 독창적인 경험을 연결 해 이야기를 풀어야 입학사정관에게 강한 인상을 남 길 수 있다. 에세이를 읽고 학생이 어떤 가치관을 가 졌는지 명확한 그림이 그려지도록 써야 한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은 토플 성적으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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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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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012년) 부동산시장 장밋빛 전망, 부동산 바닥 찍고 반등할것
사상 최저수준 모기지 금리 2012년 중반부터 기지개
고용시장 안정·차압 진정 등 불안요인 해소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 전망
내년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고 반등을 시 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경제 전문 CNBC는 9일 침체를 계속하고 있 는 주택 시장 경기가 여기저기서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고용시장이 안정을 보이고 있는 데다 차압 사태가 진정되고 있는 등 주택 시장의 오랜 불안요인들이 해소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주택 재고량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모기지 연체율도 내년에는 개선될 것이라 는 전망이다. 특히 올해 들어 다우존스 US 주 택건설 지수는 38%나 상승했다. 이 지수는 주 택시장의 선행 지수 역할을 하는 만큼 내년 주 택 시장이 나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바 클레이즈 캐피털의 스테펀 김 애널리스트는 최 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주택 시장이 내년에 반등을 시작할 것이라는 것은 명확해 보
인다”고 말했다. 전국주택건설협회(NAHB)의 제리 하워드 회 장도 “대부분 지역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반등 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특히 워싱턴DC 지역 은 건물 신축이 활발해지는 등 회복 조짐이 선 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여 전히 불안 요인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내년 주택 시장이 바닥을 치고 올해보다 주택 거래가 활 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내년 주택 거래량 이 5% 가격은 2% 오를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 놨다. 또 USC 러스크 센터도 최근 펴낸 부동 산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남가주 지역의 경우 내 년 산업용 부동산은 활황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 한 바 있다. 이처럼 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희망적인 전 망이 잇따르고 있지만 회의론도 여전하다. 올 해 들어 차압 사태가 진정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는 지난해 터진 대규모 차압 절차 위반 사건 에 따른 여파 때문으로 3분기부터는 차압이 다 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또 현 재 주택 시장의 가장 큰 걸림돌인 까다로운 융 자조건이 쉽게 완화될 것으로 보이지도 않기 때 문이다. 센트리 21 콜드웰 뱅커 등을 보유하고 있 는 전국 최대의 부동산 중개업체 리얼로지의 리 처드 스미스 대표는 “일부 지수들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내년 시장을 낙관하기에는 이르 다”며 “가격이 낮고 주택구입여력이 높아졌다 고 하지만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기에는 여전 히 걸림돌이 많다”고 말했다. (출처:마주중앙일보)
2000년대 중반과 비교할 때 절반수준으로 떨어진 모기지 금리. 역사상 최저수준이라는 초저금리는 과연 언제까지 가 능할까. 비록 연방준비제도이 사회(FRB)가 2013년까지 낮 은 금리정책을 펴겠다고 공언 했지만 그 기간은 오래가지 않 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 는 2012년부터 금리가 서서히 꿈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택시장이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NAR은 좋은 크레딧에 넉넉한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고 주 택구입시장에 뛰어들 예비 바 이어들은 현재 대기 중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융자조건이 까다롭 고 주택시장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성실 때문에 주춤하고 있 을 뿐이지 경기가 풀린다면 언 제든지 마켓에 뛰어들 준비가 됐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리처드 피치 뉴욕 FRB 수석 부의장은 “경기침체 이후 미국 경제는 회복에 대한 잠재 가능 성 밑에서 정상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주택시장의 거품과 붕 괴로 인해 주정부 및 로컬정부 차원에서 재정적인 반성이 이 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미국 경제가 회복불 능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욕
심을 버리고 계획에 따라 조금 씩 앞으로 나가고 있음을 표현 한 것이다. 로렌스 윤 NAR수석 경제학 자는 “타이트한 모기지 융자조 건으로 인해 현재 바이어는 주 택시장에서 다소 멀어진 상태 지만 꾸준한 인구증가와 고용 확대로 인해 주택경기 침체는 무한정 지속될 수 없을 것”이 라고 진단했다. 경기 호황이 영 원하지 않듯이 불황에도 끝이 있다는 뜻이다. 미국 경제가 내년부터 서서 히 회복국면에 진입하게 되면 서 모기지 금리는 2012년중반 에 30년고정이 4.5%에 접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 의 금리와 비교하면 약 0.5%가 높아진 수준이다. 리맥스 메가 부동산의 제니 유씨는 “4% 중반대의 이자율 도 과거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며 주택경기가 당장 몇 개월 내에 회복될 상황은 아니 므로 2012년과 그 이후에도 점 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측 되고 거래가 활성화되면 모기 지 금리가 오르게 될 것”이라 고 설명했다. NAR은 내년도 예상 신규주 택판매는 37만2000채가 되 며 기존주택판매는 올해보다 4~5%정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마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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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보조, 수입 적다고 방심할 수 없어...
학자금에 대한 재정보조가 가정의 수입과 자산의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은 사실이지 만 대학마다 이에 대해 정확하 게 가정형편에 맞추어 재정보 조를 항상 잘 주는 것이 아니 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가정에 서는 부모의 수입이 적을 뿐만 이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자산 도 거의 없기 때문에 진학하려 하는 대학으로부터 학자금재 정보조가 잘 나올 것이라는 단 순한 기대를 하기 쉽다. 그러 나 미국내 불경기가 심화되고 장기화되어 감에 따라 각 주마 다 교육예산이 삭감됨으로써 대학들에 대한 지원도 줄고 매 년 대학입시 경쟁률도 높아지 는 결과로 한정된 예산으로 인 해 대학에서는 여러가지 방법 을 적용해 재정보조에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게 차등을 두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변화는 몇가 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대부분의 주 립대학들이 타주에서 진학해 오는 학생들에게 재정보조금 계산시에 해당주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같은 동일한 수준으 로 적용해왔으나 지금은 이에 비해 적게 비율을 책정하여 차 등적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그리고, 어떤 대학들은 주립대 학인데도 불구하고 사립대학 에서 적용하는 재정보조방식 을 적용, 예년에 비해 동일한 수입과 자산변동이 없어도 자 동적으로 가정분담금(EFC)이 높아져 재정보조를 받는 기준 인 재정보조대상금액(Financial Need)을 낮추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러한 사정은 연방정부도
마찬가지다.지난 2010년과 2011년의 재정보조공식을 비 교해 보면 기본적으로 동일 수 입과 자산 무변동 하에서 각각 연도별로 계산된 결과는 적게 는 4 퍼센트에서 많게는 7퍼센 트이상 가정분담금(EFC)을 증 가시켰다. 연방정부에서 지급 되는 가장대표되는 무상보조 금 형태인 펠그랜트 지출을 줄 일 수 있게 한 것이다. 펠그랜 트의 수혜액은 최대 $5,550이 며 최대수혜액에서 가정 분담 금을 뺀 나머지를 지급받는 것 이므로 가정분담금이 증가될 경우 자동적으로 무상보조금 이 줄어든다. 가정의 수입과 자산 변동이 거의 없고 가난한 가정으로 보 이는 경우라고 해도 대학에서 때로는 해당가정의 월별 지출 내역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학에 서 어떻게 수입대비 지출이 이 렇게 높을 수 있는가를 따져 반 대로 지출대비 수입을 역산(?) 해서 가정분담금의 비율을 크 게 높여 재정보조금을 대폭 줄 이는 경우도 있다. 더욱이 자녀 들이 재정보조사무실에서 문 의하는 질문들을 부모와 잘 상 의하지 않고 쉽게 재정보조사 무실에 성의없이 답변할 경우 나중에 재정보조내역에 큰 영 향을 미칠 수 있다. (출처:마주중앙일보)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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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시 최고 8만불 지원 압류 처분된 집 구입하는 저소득층 대상
저소득층 주택 구매자에게 최고 8만 달러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용되고 있다. 연방주택부(HUD)가 지원하 는 이 프로그램은 압류 처분돼 현재 비어있는 주택을 구입하 는 구매자에게 다운페이먼트 보조금으로 5만 달러를 지원 하고 3만 달러의 수리비까지 지급하고 있다. 자격 조건은 연 수입이 4인 가족 기준 최소 5만7200달러 가 돼야 하고 9만8175달러를 넘지 않아야 한다. 또 이 지원 금으로 주택을 구매하면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주택에 직접 살 아야 하며 매매가 금지된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위기 이 후 늘어난 압류 주택을 서민들 에게 공급함으로써 내 집 마련 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우드헤 븐과 사우스 자메이카, 라커웨 이 등 일부 퀸즈 지역과 브루 클린·스태튼아일랜드의 압류
주택을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 으며 코로나와 잭슨하이츠·벨 로즈·하워드비치·로즈데일·사 우스오존파크 등 퀸즈의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주택부 통계에 압 류 주택이 많이 밀집해 있는 곳 이다. 연방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위 해 뉴욕시에 400만 달러를 지 급한 상황이며 각 지역의 비영 리단체가 구매 가능한 주택 소 개와 알선 업무를 맡고 있다. 자메이카 지역의 비영리단체 ‘네이버후드하우징서비스’의 헬렌 맥스웰 디렉터는 “빈 집 이 많은 지역엔 마약 거래 등 각종 범죄와 쓰레기가 쌓이는 등 환경적인 문제도 발생한다” 며 “이번 프로그램이 활성화되 면 이러한 문제도 사라질 것으 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마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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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기고문
한인회보
본 기고문은 한인회보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하며 기고문의 성격상 내용의 수정없이 게재함을 알립니다.
재외국민도 이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주 보스톤 재외선거관리위원장 남궁 연 2009년 2월12 일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 약 230만명으로 추정 되는 전 세계 재외 국민은 물론 미주 내에 거주하는 90 만명내지 100만명 이 대한민국의 주 권을 행사할 수 있 게 되었고 해외에 일시 체류하는 국 민뿐 아니라 영주 권을 가진 국민도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와 국회 의원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에 나가있는 158개 공관 중 130개 공관에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고 그 중 55개 공관에는 선거관이 배치되어 내년 4월 총선 과 11월 대통령 선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나 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7일~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파크텔 에서 130개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회의가 열 려 주 보스톤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 위원장직을 맡 게 된 제가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보스톤 선거관리 위원으로는 남궁연(위원장), 서양호(부위원장), 윤 미자(위원), 황태선(위원), 차덕희(위원) 이렇게 5인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임무는 재외투표관리관이 행하는 선거관리사무의 감독, 선거범죄 예방 및 단 속에 관한 사무, 재외투표소 설치 장소와 운영기간 등의 결정, 공고, 투표사무원의 위촉 및 투표참관인 선정, 재외투표소의 관리, 그 밖의 재외투표관리관 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재외위원회에 부의하는 사 앙 등 입니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11월 13일 부터 2012 년 2월 11일까지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신청에서 영 주권자에게는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서를 받고 비 영주권자(일시 체류자)에게는 국외 부재자신고서를 받아 등록을 실시하고 있는데 신문지상에 발표된 바 와 같이 현재까지 유권자 신청을 마친 유권자는 보 스톤에서는 3%이며 타 지역은 1%미만 밖에 되지 않아 매우 저조한 실정입니다. 이는 어렵게 얻어낸 우리 재외동포의 권리를 우 리 스스로가 포기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 을 뿐 아니라 재외국민선거가 유명무실해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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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잇습니다. 다시말해 고국 의 정치에 아무런 관심도 영향도 주지않는 재외동 포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이 재외국민들의 권 익신장에 목소리를 낸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재외동포들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필요한 유권자 등록이 저조한 이유 는 제도적 원인과 재외국민의 관심 부족 등 여러가 지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더 많은 재외국민들이 유 권자 등록을 마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몇가지 제도 적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국내선거에서는 주민등록을 바탕으로 선거 인명부를 작성하지만 재외국민선거에서는 영주권 소지자는 본인이 공관을 직접 방문해야 유권자 등 록을 할 수 있다는 제도적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 를들어, 미국과 같은 넓은 지역에 광활하게 흩어져 사는 동포들은 영사관을 한번 방문하려면 반나절, 하루 이상이 걸릴 수 있는데 생업을 등지고 영사관 까지 가서 등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것이 며 더구나 미국에서 시민권을 받으려면 제일 먼저 영주권을 필수적으로 반납하여야 시민권을 얻기 때 문에 선거관이나 선거관리위원들이 어디에서나 영 주권과 여권 유효기간을 확인하며 등록할 수 있는 제도로 바뀌어야 된다고 사료됩니다. 두번째로, 내년 4월 총선을 위한 유권자 등록절 차를 마친 유권자들은컴퓨터로 선거인 명부를 만들 어 11월 대통령 선거 때 까지 그 효력이 유효하게 하며, 투표할 때 영주권과 여권 유효기간이 확인되 면 투표권이 주어져 투표행사를 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이중, 삼중 불편함을 해소해 주실것을 건 의 드립니다. 세번째로, 투표장 설치와 투표장까지 갈 수 있 는 교통편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보스톤총영사관 에만 투표장을 설치한다고 하면 주차하기도 힘들고 생업을 전폐하고 투표하러 갈 사람이 많지 않을것 이라 사료될 뿐 아니라 선거관리위원이 5auddlsk dlTdmsl 공명선거가 우려된다면 관리위원 두명씩 감독할 수 dlTsms 2~3곳에 투표소가 마련되어 유 권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교통편이 마련된다면 투표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네번째로 외국에 사는 우리 동포뿐 아니라 국내에 사는 국민들이 한국의 정치인들을 보면 여야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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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 대치가 진정 나라를 위하는 것인지 자기 명예 만을 위한것인지를 분간할 수 없는 신뢰성이 떨어 져 정치하는 사람들을 뽑는 투표에 관심이 없지 않 은가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재외에 사는 우리들에게도 반성을 해 야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인사회를 이끌어가는 회장이라는 직분은 우선적으로 봉사를 해서 한인사회가 이곳에 뿌리를 내려 우리들의 권 익을 찾고 후손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어 한인사회 가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주는 이민 일세로서 해야하는 일보다 는 권력에 관심을 갖고 한국의 고위인사가 방문하면 줄서기에 바쁘고, 미주한인총연합회장 선거가 과열 되어 망신스러운 자태가 발생하였고 한국에 나가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정치인 줄대기나 일삼는 위인 들이 한인사회를 대표한다고 막대한 돈을 들여 선 거하는 풍토부터 바뀌고 반성해야 될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정치의 핵심은 사회참여이며, 투표 로 사회참여를 실현시키는것이 바로 선거라고 볼 때, 민주주의 사회에서 한표 한표가 얼마나 소중하 고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이제 첫 걸음을 내 딛 는 제외국민선거 제도입니다. 우리 모두가 불편하 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극복해 내지 않으면 어 렵게 도입된 재외국민선거 제도가 물거품처럼 날아 갈 수 있을지 모릅니다. 뉴잉글랜드동포여러분! 어렵게 얻어낸 우리의 권 리를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선거에 대한 권리는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나가야 하는 권리이자 의무입 니다. 미국의 발생지요, 정치, 문화, 경제에 앞장서서 달 려가는 보스톤에서 총영사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저 희 선거관리위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많은 동포들 께서 협조하여 주셔서 “공명선거”는 당연한 것이고 우선 뉴잉글랜드지역에서 총 유권자 12,000여명의 20%인 2,500명을 목표로한 등록신청서를 받아 미 주내에서 으뜸가는 투표율을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 실것을 재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011년 12월 13일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 가정에 복 많이 받 으시기 바랍니다. 주 보스톤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장 남궁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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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아니면 양손잡이? 손잡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물론 통계 적으로 아이큐 테스트를 했을 경우 어느 그룹도 점수가 차이나지 않으며 왼손잡이의 경우 일반 적으로 월급이 오른손잡이 보다 10퍼센트정도 더 낮다고 조사되었다. 또한 스키조프레니아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중 20 퍼센트가 왼손 잡이라고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왼손잡이의 경우 생각, 감정, 지각, 행동등 오른손 잡이가 아닌경 우 인격의 여러 측면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는 결론이 나온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을 두뇌 기능 편재화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이 편재화는 오른손잡이의 경우 좌뇌가 우뇌보다 우위를 차 지한다는 것인데, 이는 일반적인 경우이며, 왼 손잡이의 경우 좌뇌가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 니라고 한다. 사실상 양뇌사이에서 많은 커뮤 니케이션이 일어나므로 두뇌학습, 감정조절의 장애가 나타난다고 해도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 는 것은 어렵다. 일반적으로 난독증, ADHD 증상이 있는 어 린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천재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증거로 우리 가 많이 알고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피카소, 토미 힐피거, 윈스턴 처칠, 존 에프 케네디, 조 지 워싱턴, 록펠러,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달 리, 빈센트 반 고흐, 마이클 조르단, 샬롯-에밀 리 브론테 자매, 에드가 알런 포우, 버나드 쇼, 톨스토이, 버지니아 울프, 모차르트, 카네기, 포 드, 빌게이츠, 크리스토퍼 콜럼부스, 에디슨, 아 인스타인 등등이 이 증상으로 유년시절을 보냈 다. 그리고 이들 중 상당 수가 왼손잡이었기 때 문에 왼손잡이 하면, 천재와도 연결되지만, 위 에 언급한 두뇌학습에 지장을 주는 증상과도 흔 히들 연결을 시킨다. 즉 왼손잡이의 경우 두뇌학습장애등이 나타 날 경우 극복을 할 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로써 최근 하버드에서 연 구된 결과를 참고하면, 양손잡이의 경우 두뇌 학습에 지장을 주는 증상이나 정신분열증상이 왼손잡이의 경우보다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고 한다. 일반적으로 100명중 10명이 왼손잡이이며, 100명중 1명이 양손잡이인데, 원인은 산모가 나이가 많거나 산모가 임신중에 극도의 스트레 스를 많은 경우 태어나는 아이가 왼손잡이나 양
여기서 특히 주목해야할 점은 감정조절에 문제가 있는 정신 분열증에 걸린 환자들이나 ADHD 증상의 환자들은 좌뇌와 우뇌가 모두 대칭적으로 기능을 하고 있으므로 양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때문에 임신 기간중에 우울증을 경험 하거나 분만시에 촉진제를 맞는다거나하는 등 스트레스를 많이 겪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 들이 행동장애를 겪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한 번 상기시킬 필요가 있으며, 만일 예를들면 발 달장애나 행동장애가 있는 것을 8세 이전에 발 견한 경우 16세에 어떠한 장애가 일어날 수 있 음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질병과도 마찬가지로 문제증상을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즉 이러한 장애의 경우 전뇌가 골고루 발달 했다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다. 만일 여기서 엄 마들은 장애를 생각하기 이전에 뇌 발달에 좋 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다면, 아이들을 키우면서 전뇌가 골고루 발 달하도록 다양한 자극을 주는 것은 역시중요하 며, 그렇다고 해서 양손놀이가 뇌를 발달시킨 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전뇌가 골 고루 발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 가하는 생각이다. (박혜성,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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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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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향초, 어떤 효과? Q 아로마 향초, 정확히 어떤 효과가 있는 건가 요? 아로마 향초로 아로마오 일에 가까운 테라피 효 과를 기대하기는 어렵 다. 단지 향초 자체가 가 지는 냄새제거 효과와 아 로마 향이 실내를 향기롭 게 하고, 그 향으로 인한 최소한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다. 집중적인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원 한다면 향초보다는 아로 마오일과 전용 램프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Q 아로마 향초를 피해야 하는 체질이 있나요? 임신부도 안심하 고 쓸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아로마테라피가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체질이 있 는지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임신부는 로즈메리·라벤더· 캐모마일 오일이 함유된 향초를 사용할 때 주의할 것을 권한다. 이 오일에는 임신부의 호르몬을 자극하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 져 있기 때문이다. Q 아로마 향초를 살 때 어떤 기준을 적용해야 하나요? 에센셜오일이 사용되었는지, 몇 %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대로 된 아로마 향초를 구입하고 싶다면 아로마 에센셜 오일 함량이 최소 10% 이상인 것을 구입한다. 하지만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 않다. 대부분 향초에는 인공향 오일이 함유되어 있 기 때문이다. 초의 외형만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제품원료가 정 확하게 표기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접 만들어 쓰 는 것도 방법이다. Q 너무 오래 켜놓거나, 잠자는 내내 켜놓으면 좋지 않다는데, 적 정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화재의 위험성을 제외하면 향초로 인한 문제는 없다. 단지 향의 원료가 인공일 경우 오랜 시간 켜놓으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환기가 안 되는 장소에서 사용하면 공기 중 산소 농도를 떨어뜨 려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초를 켜놓을 때 환기에 신경 쓴다. Q 영화에서는 입욕할 때 욕실에 아로마 향초를 켜놓는 장면을 자 주 볼 수 있다.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요? 초에서 발향되는 아로마 향으로 릴랙싱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 만, 문을 닫고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앞서 말한 두통의 이유 때 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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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사회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Mission: Impossible- Ghost Protocol (2011)
감독: Brad Bird 출연: Tom Cruise, Jeremy Renner, Simon Pegg 장르: 액션, 어드벤쳐 개봉: 12월 21일
지상 최대의 스케일, 사상 초유의 액션 등의 많은 볼거 리와 함께 불가능한 미션이 다시 시작된다. 러시아 크렘린 궁 폭발 테 러 사건에 연루되어 정부 조 직 IMF(Impossible Mission Force)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다. 국가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정부는 IMF 조직에 대해 ‘고 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하고, 조직의 과거도 정체도 모두 지워버린다. 순식간에 국제 테러리스트 가 되어 버린 특수비밀요원 ‘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자신 과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 해 지상 최대의 불가능한 미 션을 다시 시작한다! 영화에 서 톰 크루즈는 세계 최고층 건물인 두바이의 브르즈칼파 빌딩(828m)에 와이어를 타 고 직접 올라가서 많은 화제 가 된 바 있다.
We Bought a Zoo (2011)
감독: Cameron Crowe 출연: Matt Damon, Scarlett Johansson, Elle Fanning 장르: 드라마 개봉: 12월 23일
카메론 크로우 감독이 엘리자 베스타운(Elizabethtown,2005 ) 이후 6년 만에 신작을 들고 왔다. 이 영화는 영국의 컬럼니스트인 벤저민 미의 동명 에세이를 바탕 으로 ‘동물원’의 ‘동’’자도 모르는 한 평범한 가족이 동물원을 사 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 의 출연진으로는 맷 데이먼, 토 마스 헤이든 처치, 스칼렛 요한 슨, 엘르 패닝 등이 있다. 좋은 아빠, 좋은 직장인에 지쳐가기 시 작한 홀아비 벤자민 미. 그는 아 이들을 위해, 본인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교외에 있는 집을 샀는 데, 알고보니 버려진 동물원. 호 랑이와 사자, 다양한 동물들이 그 대로 방치된 다 쓰러져 가는 이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3대에 걸 친 가족이 총 출동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인생과 열정, 재산을 이곳에 모두 걸었다. 크 리스마스에 가족들이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훈훈한 영화이다.
문화 / 공연
한인회보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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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많은 문화행사들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유럽과 중동지역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여러 방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The Christmas Revels, 낡고 헤진 토끼인형이 진짜 토끼로 변한다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The Velveteen Rabbit, 윌리엄 셰익 스피어의 4대 비극중 하나이며 어느 왕자의 고충과 갈등을 잘 표현한 Hamlet, 그리고 Boston Symphony Orchestra에서 공연하는 A Family Holiday Pops 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시회 부분에는 한국의 전통한지로 만든 작품전시회인 Paper Dress Adorned,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을 조각 또는 콜라쥬 등의 예술품으로 만든Jessica Jackson Hutchins의 전시회가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Hamlet
The Christmas Revels
Jessica Jackson Hutchins
영국의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중 하나인 Hamlet은, 덴마크 의 왕자인 헴릿이 자신의 아버지를 독 살시키고 자신의 어머니와 재혼한 자를 위해 복수를 하는 과정을 묘사한 작품 이다. 왕자인 헴릿의 갈등과 고충을 실 감나게 잘 표현하였다고 한다.
41번째 The Christmas Revels는 16 세기 시대의 유럽, 중동쪽에서 지내왔 던 그들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음악, 춤, 짧은 뮤지 컬, 코메디등 16개가 넘는 퍼포먼스를 한번에 볼 수 있고, 무대 세팅과 의상 또한 아주 현실감이 돋보인다고 한다. ▶공연날짜: 12월 17일 토요일 오후7 시 ▶공연날짜: 12월 18일 일요일 오후1 ▶공연장소: Boston Center for the 시 ▶공연장소: Harvard University: Arts, Boston, MA ▶입장료: $25 Sanders Theatre, Cambridge, MA ▶나이제한: 13세 이상 ▶입장료: $15-$52 ▶대표전화: 617 275 916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96 2222
The Velveteen Rabbit
Lisa Vershbow: Paper Dresses Adorned
전시회
Boston Civic Symphony Orchestra: A Family Holiday Pops
Jessica Jackson Hutchins는 일상생 활에 반영되는 것들을 모두 예술로 옮 겼다고 한다. 그녀는 조각품들과 콜라 쥬등을 이용하여 식탁, 소파. 테이블등 만흥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일상생활 과 연관된 그녀의 작품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Metalsmith Lisa Vershbow는 한 국의 전통 한지를 이용해 그녀의 작 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서울 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고, 박물관들 을 구경하던 중 종이공예가 흥미로워 영감을 얻게 됬다고 한다. 그녀는 한 지로 미국의 멋진 드레스들을 만들어 냈으며, 드레스에 쓰여진 한글은 드 레스의 멋을 한층 더 살렸다고 한다.
▶전시회날짜: 12월17일 토요일 오 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날짜: 12월18일 일요일 오전 ▶전시회장소: Ars Libri, Boston,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MA ▶전시장소: Institute of Contempo- ▶입장료: 무료 rary Art, Boston, MA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357 5212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이번 작품은 원작인 동화 The Velveteen Rabbit를 뮤지컬로 만든 것이다. 한 아이의 품안에서 볼품없이 낡어가 던 토끼인형이 진짜 토끼가 된다는 과 정을 아주 아름답게 묘사란 작품이라고 한다. 또한 이 작품의 삽입곡도 작품과 아주 잘 어울리고 감동적이라고 한다.
Boston Symphony Orchestra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A Family Holiday Pops를 공연할 것이다. 이 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인 Deborah Selig가 솔로를 맞게 될 것이다. 항상 설레고 멋진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 의 시간이 될것이다.
▶공연날짜: 12월 17일 토요일 오후2 시 ▶공연장소: Boston Center for the Arts, Boston, MA ▶입장료: $25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617 424 6634
▶공연날짜: 12월 17일 토요일 오후2 시 ▶공연장소: Regis College, Weston, MA ▶입장료: 성인 $20, 학생 $10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617 923 6333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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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자녀를 위한 어머니 새벽기도회 우리 자녀들의 미래는 어머니들의 기도로 결정되어집니다. 본 교회에서는 초교파적으로 자녀를 위한 새벽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새벽기도회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 5시30분 말씀닷컴 성경공부안내 제2기 성경파노라마 매주화요일 오전10시 초급반 성경공부 매주 수요일 오후8시 중급반 성경공부 매주 토요일 오후8시 영어권 성경공부 매주 화요일 오후8시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담임목사 : 이 오네시모 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 안민선 전도사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의
길 을
준 비 하 라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교육전도사 고대곤 ᅵ 이지현
는
)
수요기도회 오후 8시
마 가 복 음 1 장 3 절
담임목사 이정찬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너 희
Boston Evangelical Church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보스톤 성결 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www.gskpc.tnaru.net
담임목사 전덕영
선한목자장로교회
(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판공성사> 12/4(주일) 교중미사 / 청년미사 전, 중, 후 12/11(주일) 교중미사 / 청년미사 전 <성탄 전야> 12/24일(토) 8pm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성탄절> 12/25(일) 4pm (성탄절 행사-1pm) <송년미사> 12/31(토) 10pm <천주의 모친 성모마리아 대축일> 1/1(일) 11:30am, 4:30pm
한인회보
한인회 공고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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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는 2천년 이상 사용되어온 우리 바다의 이름입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동해를 지켜냅시다. 미국이 우리의 영해인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 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기구에 제출한 것으로 알 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은 최근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한 서한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 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 을 담았으며 국제수로기구 IHO가 이를 자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합니다. 이는 국제수로기구(IHO) “해양 경계” 실무그룹 의장이 동해 표기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데 따른 것으로 미국에 이어 영국도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IHO는 1929년과 1937년 등 3차례에 걸쳐 바다이름 표기 규정을 채택했으며 일제치하와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동해는 “일 본해(Sea of Japan)”로 표기됐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는 1992년 8월 정부차원에서 “East Sea”를 동해의 공식 영문 명칭으로 결정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병기되도록 추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제작되는 영문지도와 서적 등에는 “East Sea”만을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 고있던 과정에서 동해를 일본해 로 표기한 것이기 때문에 해방 후에는 다시 동해라고 정정해야 하는것이 마땅합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 기는데에 힘을 보태려고 이제는 동해를 일본해라고 우기고 있습 니다. 셰계역사에서 수천년 간 동해로 표기되어 오던것을 한순간에 일 본해로 표기한다는 것은 매우 부 당한 일입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동해로 단독 표기하는것이 정당하지만 한일 양국간의 충돌을 최소화 하기 위 하여 국제적으로 동해/일본해를 동시에 표기하도록 하는데 동포 여러분들의 도움을 구하며 여러 분들의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우 기는 것도 터무니 없는데 동해까 지 자신의 영해라고 하는것은 참 으로 안쓰러운 억지주장일 뿐입 니다. 저희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우리 의 애국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을 지키고 싶습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청원 서명은 국제수로기구에 전달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들의을 동해 청원 서 명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동해를 지켜 나갑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상기 양식에 서명하시어 한인회 사무실로 송부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내실곳 : 뉴잉글랜드 한인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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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2011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금
장계은 유한선 부부 장용복 윤광현 부부 장종문 부부 양미경 전옥현 부부 여용동 부부 전진원 부부 윤상래부부 정태영 윤철호 Mrs.정상무 윤영수 정화용 윤희경 조매옥 이강원 조미자 이경순 조상연 이경해 조선희 이근홍 부부 이기환 부부 최순용 이문항 최덕중 이병철 부부 하경남 부부 이병현 부부 한상륜 부부 이수연 한지동 이승식 부부 한지연 이영길 홍원철 이요섭 부부 Ray Haugh 이은미 이학렬 부부 Suk Hi Rivard Chong Giordano Y. Sim Middleton Won Delitis
후원금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 Mrs.정상무($100) 산수갑산 ($155) 한미노인회 ($100)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문소($100) 김성인($100) 김순호($80) 김영기($200) 김원엽($100) 김은한($100) 김창진($100) 김창식($100) 김현구($100) 박경민($80) 박석만($100) 박재영($100) 신대균($100) 유수지($100) 여용동($260) 이강원($80)
이근홍($100) 이문항($200) 이병철($200) 이요섭($100) 이학렬($100) 장용복($100) 전진원($100) 정진수($500) 하경남($100) 한지연($100) 최순용($100)
이사회비
안병학($300) 이학렬($300) 손광희($300) 남궁연($300)
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한인회비 연$20 김재옥 강경신 김창근 강성자 김창식 부부 고영복 김창진 부부 공병근 부부 김학수 권덕영 김한구 권복태 부부 김현주 권정자 김현준 김갑동 남궁연 부부 김남순 박경민 김덕기 박석만 김문소 부부 박승삼 김민철 부부 박영우 김봉식 박재영 부부 김성배 배흥선 부부 김성인 백연선 김순호 서정석 김영기 부부 송평구 김우혁 부부 신계화 김원엽 신대균 부부 김용환 부부 안병학 부부 김은한 부부 유경열 김정박 Mina Puopolo Chong Ok Hardenbrook Sang C. Freda
한인회보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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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Kyuse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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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7대 한인회 임원 회 장 수석부회장 여성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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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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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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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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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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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충청향우회 ($200) 보스톤한미노인회 ($100) 에듀웰보스톤 ($100) 익명 ($200) 박진영 ($100) 강승민 ($100)
산수갑산 (음식후원) 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 시민협회 ($200) 민유선 ($200) 이승은,장영준가족($100) 영차우루 ($100)
박혜성 ($500) 심완섭 (음식제공) 이은엽 부모 ($100) 공예품판매 ($112) 이문항보험 ($200) 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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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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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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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
가족 $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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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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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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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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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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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릴라이어블 Gift Certificate Available
Reliable New England’s Premier Korean and Japanese Grocery Since 1982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WEEK 최고의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12월 16일(Fri)~12월 22일(Thu) 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 비교해 보세요!!!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에서는 12월 17일(토요일), 12월 18일(일요일)에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오뎅 및 떡복이 시식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품목들 외에도 연말 연시를 맞아 많은 세일 품목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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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야끼 쌀 KAGAYAKI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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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15Lbs
가마보꼬
YAMASA RED KAMABOKO
$2.49/170G 아씨 야채만두
이씨네 신고배
VEGE POTSTICKERS
SHINGO PEARS
$23.99/BOX (9PIECES)
CJ 햇 해물모듬
해태수산 홍합탕
$2.99/284G
$2.59/14OZ
FROZEN SEAFOOD MIX
$2.99/675G
BOILED SHELL MUSSEL
백설 부침가루, 튀김가루 BEKSUL KOREAN PANCAKE & FRYING MIX
$1.99/2.2LBS 대림선어묵
FROZEN FISPASTE
$6.99/1K
CJ 햇 삼치
CJ FROZEN SALTED SPANISH MACKEREL
$4.39/13OZ
이씨네 떡볶이 양념
이씨네 쌀 떡볶이떡 RICE CAKE
HOT PEPPER SAUCE FOR TOPOKKI
$1.99/800G
$1.69/1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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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ING APPLE AND PEAR RICE WINE
$13.99/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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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2 PACKS
$45.99
$5.99/750ML
혼다시
CITRON TEA
LOTTE CHOCO PIE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릴라이어블”
617-623-9620
FAX. 617-354-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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