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28-2011 KSNE Vol.12, NO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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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금주의 주요 뉴스 주 보스톤 총영사관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2 No.49

한인회보 주요뉴스로 돌아보는 2011년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

한인동포 간담회 개최 2Page

박강호 총영사 알리미 초청 간담회 개최 3Page

북한, 2020년에 한국에 흡수통일 된다. 4Page

2011년 1월

제37대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 취임

2011년 2월

뉴잉글랜드한인회관 사랑방 오픈 / 신년 대북정책 좌담회 개최

2011년 3월

제92회 3.1절 경축행사 / 보스톤 총영사관 박강호 총영사 부임

2011년 4월

미국 최악의 경기침체, 개스비 갤런당 $4 육박

모든 책임 부모에게

2011년 5월

제19회 NE생명과학회 정기학술 컨퍼런스개최 / 오사마 빈 라덴 사살

20Page

2011년 6월

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 봉사단 결성

2011년 7월

한국전 정전기념 한미합동퍼레이드 및 문화행사 개최

2011년 8월

광복절 기념 한인체육대회 / 한국, MA주 운전면허 상호교환 합의

2011년 9월

주 보스톤총영사관 후원, MIT한식 홍보행사 개최

30일이상 한국체류 영주권자 주민증 발급 8Page

대학재정보조

연말 정세방법 12가지 TIP 22Page

[기고] 김정일 사망의 올바른 이해 23Page

이경해 부동산

2011년 10월 피겨여왕 김연아, 하버드 소아암 퇴치 후원 공연차 보스톤 방문 2011년 11월 한인회 한국 고양시와 상호발전 협력을 위한 MOU체결 / MA주 때 아닌 폭설 2011년 12월 주 보스톤 총영사관 연말 동포간담회 개최 / 북한 김정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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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한인회보

주 보스톤 총영사관, 뉴잉글랜드 한인동포 간담회 개최 지역 동포들에게 공관 주요업무 브리핑 및 2012년 재외국민선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유익한 시간 갖어...

뉴잉글랜드한인회 2012년 신년파티 개최키로... 2012년 1월 28일 Crest View(Woburn)에서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올해 연 말파티는 열지않고 내년 2012 년 신년파티로 개최한다고 발 표했다. 유한선 회장은 뉴잉글랜 드 한인동포들이 한자리에 모 여 한 해의 노고를 함께 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긴 하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를 동포 들과 함께 하는것이 더욱 뜻깊 은 일이라 생각하여 2011년도 연말파티를 대신하여 2012년 도 신년파티로 개최하게 되었 다고 전한 후 새롭게 시작되는 2012년 신년파티에서 이곳 한 인동포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를 부탁했다.

[2012년도 뉴잉글랜드한인회 신년파티] 일자: 2012년1월28일(토) 오후 6시30분 장소: Crest View (Woburn) 36 Montvale Ave. Woburn, MA 01801 문의: 한인회: 781-933-8822 회장: 508-847-3974 부회장: 617-851-3084 사무총장: 617-448-8189 섭외부장: 781-654-7744

2012 뉴햄프셔 한인회 신년 하례식 뉴햄프셔 한인회관 건립 기금 조성 파티 뉴햄프셔한인회(회장 박선우)는 오는 2012년 1월 14일(토 요일) 오후 8시에 신년하례식을 개최한다고 전해왔다 내년 2012년에 창립 14주년을 맞이하는 뉴햄프셔한인회는 동포사회의 필요에 부응하고 유익한 단체가 되기위해 진일보 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신년 하례식은 뉴햄프셔 회관건립을 위한 기금조성파티도 겸하므로 많은 동포들의 참여를 부탁했 다. (기사제보: 뉴햄프셔한인회) 2012년 신년하례식(회관건립 기금조성파티)

주 보스톤 총영사관 주최 뉴잉글랜드지역 한인동포 간담회에 참석한 한인 동포들 지난 12월 20일(토요일) 주보스톤총영사관 (총영사 박강호)은 2011년도 연말을 맞이하여 뉴잉글랜드지역 한인동포들을 초청, 공관의 주 요활동을 브리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강호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 해 이 지역 한인동포분들을 모시고 공관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 고 전한 후, 2011년 3월 주보스톤 총영사로 부 임한 이후 한국,MA주 운전면허 상호 교환, 월 요일 민원업무 연장, 순회 영사활동 강화 등 동

포들의 편의와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음을 밝히고 앞으로도 계속 동포들을 위 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서양호 선거관은 내 년 4월에 치뤄질 대한민국 총선에 대해 투표권 을 행사하게 될 재외국민선거에 대해 자세히 설 명한 후 현재 유권자 등록이 전체적으로 미진한 관계로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이 루어져야 한다고 부탁했다. (기사: 한인회보)

김성군 변호사

일시: 2012년1월14일(토) 오후6:00 장소: Salem-Derry Elks Club (39 Shadow Lake Road, Salem, NH) 입장료: $20.00(한식 Buffet 및 입장권 경품) 문의: 603-433-2099, 603-767-1356 (박선우 회장) •한국왕복 항공권(또는 Two of $500.00) 등 푸짐하고 다 양한 상품/경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행사의 수 익금은 한인회 회관 건립기금으로 적립됩니다. •뉴 햄프 셔한인회는 연방국세청(IRS)으로 부터 인가된 비영리단체 {501C(3) 면세단체}입니다.- 기부하시는 금품/물품은 세 금공제가 됩니다. •뉴 햄프셔 주지사가 ‘한인의 날’로 선포하고 성공적인 이민정착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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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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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활동 보고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박강호, 주 보스톤 총영사와 만찬 및 간담회 갖어... 우리 청소년들의 조국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볼때마다 내 마음속 감동이 솓구친다.

“요코 이야기와 한국 알리기” 박강호/주 보스턴 총영사 (2011년 11월 20일자 문화일보 글로벌에세이)

주보스톤총영사관 박강호 총영사 초청으로 열린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과의 간담회에서 활동보고를 하는 박혜성 지도교사. 지난 12월 23일에는 주 보스톤 총영사관 박강호 총영사 초청으로 우리 청소년 홍보대 사와의 연말 만찬이 있었다. 이 만찬에는 박강호 총영사 내외분과, 유 한선 한인회장님, 한인회보 박진영 편집장님, 강승민 사무총장님, 이철희영사 등 총영사관 관계자들과 한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참 석하였다. 학생들의 간단한 본인 소개와 그동안 진행 된 사항에 대한 간략 보고로 시작된 만찬은 약 2시간동안 진행되었는데, 총영사 내외분은 학생들의 활동에 대하여 한국을 알리는 매우 의 의미있는 활동이므로 더욱더 분발할 수 있 도록 적극지원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더구나 총영사는 지난 12월 20일에 문 화일보의 글로벌 에세이에 학생들의 활동및 한인의 조국을 사랑하는 열정에 대하여 쓴

글 (참조:http://www.munhwa.com/news/view. html?no=2011122001073023019002) 을 학생들 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12월 26일에는 대한민국알리 미 공식회의가 열렸다. 학생들은 번역작업에 관하여 상황보고를 하고, 1월과 2월에 예정인 도서관 방문계획을 논의하였다. 현재 번역작업이 끝나는 동시에 삽화작 업이 들어가는데 삽화는 학생들이 직접그리 는 것과 미술을 전공하거나 취미로 하는 학 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들의 손으 로 만드는 책이므로 본인들이 직접 삽화작업 을 하기로 동의하였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삽화작업에 학생들이 매진할 수 있도록 교민 여러분의 마음속 격려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박혜성, KSNE)

*** 최근에 대한민국 청소년 홍보대사라고 사칭해 책을 기부받는 사람(학생)들이 있는 것 같 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학교에 연락을 해서 기부받는다고 하는데, 학생들이 제대로 이름과 소속을 밝히지 않고 단지 프로그램 이름을 대고 기부를 받는다고 하는 경우 반드시 한인회로 연락을 하고 확인해주기를 바란다. 또한 이러한 가짜 홍보대사들로 인하여 피해를 볼 수 있 는 대학교 및 고등학교에 한인회가 직접 공문을 보내서 대학원서에 가짜로 이력을 조작하는 학생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처를 취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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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있었던 ‘요코 이야기’ 사건 이후 미국 보스턴에서는 한인 학부모들이 미국 초·중등 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 바로 알리기에 열심이다. ‘요코 이야기’는 2차 세계대전 말 한반도에서 한국인을 가해자 로 일본인을 피해자로 그린, 말 도 안 되는 책이다. 이 책이 미 국 초·중등학교 교재로 사용되 고 있는 것을 발견한 미국 이민 2세대 한인 학부모들은 이 책 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해 미 국 공립학교 추천도서 목록에 서 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인 바 있다. 그러나 미국 각 주, 카운티 별 교재 목록은 권고사항일 뿐 이며 기본적으로 교재 채택을 각 학교 및 교사의 재량 사항으 로 맡겨두고 있어 많이 개선되 기는 했으나 아직도 ‘요코 이야 기’가 교재로 쓰이고 있는 현실 이 근절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 에 따라 한인 학부모들은 거주 지역의 교육당국, 학교에 직접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 는 차원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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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략) 한편 최근에 보스턴에서 ‘대 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 봉 사단’ 발대식이 있었다. 이들은 향후 1년간 한국의 서적과 문화 자료를 수집해 미국 내 공공도 서관이나 학교들에 기증하고 ‘ 흥부놀부’, ‘콩쥐팥쥐’ 등과 같 은 한국의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집필해 이를 자신의 모교나 지역 공공도서관에 기증하는 활 동을 하게 된다. 보스턴에서 시 작된 청소년 자원 봉사단은 지 역 동포 청소년들이 앞장서 한 국을 알리는 매우 의미 있는 활 동이다. 이러한 한인 학부모들과 청소 년들의 조국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볼 때마다 내 마음속에 감동과 부끄러움이 뒤섞인다. 중국과 일본은 해마다 자국에 미국인 교사들을 초청하고 있지 만, 우리는 미국의 현직 교사들 을 한국에 초청하는 프로그램이 미흡하다. 총영사관에서는 미국 인 교사들의 방한 초청 프로그 램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서 한인들의 한국 알리기 노력 들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 원하고 있다. ◆ 박강호(52) ▲서울대 불문학 과 ▲외무고시 15회 ▲외교통상 부 개발협력과장 ▲주영국참사 관 ▲한국국제협력단 이사 ▲외 교부 개발정책협력관 ▲미국 브 루킹스연구소 파견 ▲2022 월 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회 파견 ▲주보스턴 총영사

조형구 태권도

www.bostonks.com 한인회보는 지역 한인들에게 한인회의 활동 및 국내외 소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 직접 발행하는 비영리 목적의 지역신문입니다.

한인회보의 게재되는 귀사의 광고는 이 지역 한인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한인사회 및 한인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데 됩니다.

광고문의 : 781-933-8822 e-mail : haninhoebo@gmail.com

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 88 서울올림픽 코치 T. 781-326-9009 130 Bridge St.,/(Rt. 109) Dedham, (Next to Mc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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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한인회보

[김정일 사망 특집] 한반도 정세 분석, 러시아 국책연구기관 (IMEMO)가 본 북한의 미래

북한, 이미 붕괴중... 2020년대엔 남에 흡수통일 될 것... 2020년대 북한은 없다 - 한국이 통제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 감시 강화 필요 러시아 최고 권위 의 국책 연구기관인 ‘세계경제·국제관계 연구소(IMEMO)’가 최근 펴낸 특별 보 고서에서 북한의 붕 괴를 기정사실화하 며 한국 주도의 한반 도 통일이 러시아의 국익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명박 대 통령은 러시아 방문 직전에 이 보고서를 읽은 후, “흥미롭다”며 관련 내 용을 더 파악해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舊)체제 지지자 100만여명은 중국·러시아로 탈출 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대 되면 북한은 없다” ◇”남한 주도 통일은 러시아에 유리” 외교 소식통을 통해 입수한 IMEMO의 특별 보고 서 ‘2030년 전략적 세계 전망’은 총 480페이지 분 량으로 이 중 한반도 관련 내용은 5페이지에 걸쳐 들어 있다. 보고서는 북한 상황에 대해 “붕괴 추세가 가 속화하고 있다”며 “본 보고서가 전망하는 시기 (2011~2030년)의 후반에는 한반도가 통일에 이르 지는 못해도 통일 과정의 실질적 단계에 접어들 것 이며, 결국 북한은 현재와 같은 형태로 존재하지 않 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대에 사실상의 통 일이 이뤄진다는 얘기다. IMEMO는 2012~2020년에 일어날 김정일의 권 력 이양이 북한의 붕괴를 촉진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정일 퇴진 이후 방향성 상실 위기에 봉착한 권부 실세들이 해외에 정치·경제적 연줄이 있는 ‘관료집 단’과 그렇지 못한 ‘군·보안부서 인사들’로 쪼개져 주도권 다툼을 벌이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2020년대가 되면 북한 이 한국의 통제에 들어갈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감 시하에 북한 임시정부가 세워지고 북한군의 무장해 제와 경제 현대화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서 는 전망했다. IMEMO는 이 과정에서 “북한 경제가 점차 한국 경제에 흡수될 것”이라며 “북한 내 구(

IMEMO는 보고서에서 남한이 주도할 통일 한국 의 출현에 대해 “아태(亞太) 지역에서 러시아의 입 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반도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러시아가 극동에서 외교력을 높이고 지역협력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든든한 협력 파트너가 생긴다”는 것이다. 작년 10월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북한 노동 당 창건 65주년 기념 열병식을 참관하던 김정일 북 한 국방위원장이 잠시 고개를 돌려 후계자인 삼남 김정은을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보고서는 또 “러시아 기업과 정부가 한반 도의 대규모 교통·에너지·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된다”며 “연료·목재·금 속·석유화학제품 등 러시아의 전통적 수출품과 기 계제품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 다봤다. 외교 소식통은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강국들은 한반도 통일보다는 현상 유지를 내심 선호한다는 게 정설이었는데 러시아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국 책연구기관이 한국 주도의 통일을 반긴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IMEMO는 통일 한국의 경제 전망에 대해 연평 균 GDP 성장률을 △통일 전(2011~2020년) 3.5% △통일 진행 중(2020년대 초반) 2.0% △통일 마무 리 단계(2020년대 후반) 5~6%로 예측, 통일이 한 국 경제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0년 1조달러였던 한국의 GDP는 2020년 1 조7000억달러, 2030년 2조3000억달러로 급증, 2030년 1인당 GDP가 3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 고서는 전망했다. 이때 통일 한국의 인구는 7600만 ~7700만명으로 추산됐다. 보고서는 이어 “통일 한국의 경제 발전이 중·일과 의 ‘3각 체제’ 구축과 크게 연관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외 무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보 고서에 따르면 2020년대 초반에는 북한 경제발전 에 따른 수입 증가로 무역 적자가 예상되지만 2020 년대 후반이 되면 통일한국은 무역흑자국으로 전 환한다. ☞IMEMO 1925년 설립된 IMEMO는 러시아 정부의 대외정책 을 조언하는 국책연구소로 1991년 러시아가 한국 과의 수교 결정을 내리는 데도 결정적 역할을 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보고서는 IMEMO가 러시아 정부의 20년 대계(大計) 수립 프로젝트의 일환으 로 수년에 걸쳐 준비한 것으로 지난 9월 발간됐다.

◇2030년 1인당 GDP 3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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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주요뉴스

한인회보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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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현정은, 김정은 만나 조의 표시” 의례적 수준의 인사만을 했을 가능성 커...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일행 이 26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조문을 위해 북 측 출입사무소에 도착한 모습. /연합뉴스

‘조문 방북(訪北)’ 중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 대그룹 회장 일행이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 장과 접견했다고 통일부가 26일 밝혔다. 김 부위원 장이 남측 인사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 여사와 현 회장은 이날 오 후 6시20분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조문했다. 이 과정에 서 이 여사와 현 회장 조문단은 김정은 부위원장에 게 조의를 표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이 같은 소 식은 현 회장 측 수행자가 현대아산을 통해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북 조문단 등에 따르면, 이 여사·현 회장과 김 부위원장은 상주(喪主)에게 조문하는 형식을 빌어 아주 짧은 시간 대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서 조 문단 일행이 김 부위원장과 길게 담소 시간을 가졌 다기보다는, 의례적 수준의 인사만을 했을 가능성 이 클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측은 “조문단 일행이 오후 6시30분쯤 숙

‘나꼼수’정봉주 수감, 지지자들 반발

복해” 등 구호를 외쳤다. 인터넷 공간 등에서도 정 전 의원 지 지자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진행 중 인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무죄, 대국 민 저항권 발동’이라는 청원에는 일주 일 만에 9만8천여명이 서명했다. 네티즌들은 또 정 전 의원이 제기하 면서 논란이 됐던 BBK 주가조작 사건 을 재수사해 관련 의혹을 밝힐 것을 당 국에 촉구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오늘은 진실이 구속되지만 다음 차례는 거짓이 구속 될 것이다. 거짓의 주범이 누구인지 국 민은 분명히 알 것”이라며 “감옥에서 당당하게 굽히지 않고 쫄지 않고 진실 을 향해 정권탈환을 위해 끝까지 싸우 겠다”고 말했다. (엽합뉴스 편집)

(조선일보 편집)

김정일 분향소,`대자보에 서울대생 분노 더 이상 발붙일 곳 없는 좌경세력들....

사법부 강력 비판, ‘BBK 재수사’ 주장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 된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의 패널 정봉주(51) 전 의원이 26일 수감된 가 운데 지지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 다. 정 전 의원은 수감에 앞서 이날 낮 12 시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 서 지지자들 1천여명(경찰 추산)이 개 최한 환송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교도소에는 쥐약을 놓을 수가 없어서 제가 쥐 잡으러 간다. 오늘은 진 실이 갇히지만 내일은 거짓이 갇힌다” 며 “그 거짓의 주범이 누군지 우리 국 민은 똑바로 알고 있다. BBK 판도라 상자는 국민 여러분께 활짝 열릴 것”이 라고 주장했다. 빨간 계통의 옷을 입고 모인 지지자 들은 영하의 추위에도 자리를 지키며 “ 정봉주는 달려야 한다”, “대통령”, “보

소인 백화원초대소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조문이 이뤄진 금수산기념궁전과 백화원초대소의 거리가 5분여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길어야 수분 정도의 만남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 여사와 현 회장 등) 일행들은 김정일 동지의 영전에 묵상했으며 그 이의 영구를 돌아보았다. 김정은 동지께 그들은 깊 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시했다”며 “그이(김정은) 께서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고 전했다. 또 이 통신은 “조의록에 (조문단이) 글을 남겼다” 며 “이 여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서 영면했지 만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이어 하루속히 민 족통일을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썼고, 현 회장 은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해주신 국방위 원장님을 길이 길이 우리의 마음속에 기억할 것’이 라고 썼다”고 보도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분향소 를 설치하자는 대자보를 붙인 서울대 여학생이 학생들로부터 맹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대 중앙도서관 과 학생회관 인근 게시판에는 “26일 낮 12시 학생회관 1층에 (김 위원장의) 학내 분향소를 설치할 것을 제안한다” 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다. 올해 서울대 총학생회장에 출마했 던 농생대 소속 박모씨는 대자보에서 “ 남북 화해와 한반도 평화의 마음을 담 은 분향소 설치에 많은 분의 뜻이 함 께 모이기를 바란다”며 “6·15 선언과 10·4 선언의 공동 선언자인 김정일 국 방위원장에 조의를 표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대자보 게재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 생들은 반대의견을 많이 냈다. 대다수 학생들은 댓글 등으로 강한 비난을 보 낸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서울대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는 박 씨를 비난하는 글 수십개가 올라왔다. 한 이용자는 “그런 개념 없는 대자보 붙이기 전에 서해교전, 천안함 폭침사 건,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 희생자에 대 한 북한의 공식사과문부터 받아 오라” 며 “당신이 하는 일은 행위예술로밖에 안 보이니 관심받고 싶어 쓰레기 같은 짓을 하는 것을 그만두라”며 박씨를 강 하게 비판했다. 원색적인 욕설과 박씨의 신상에 대한 비난글까지 올랐다. 1994년 김일성 사망 당시 분향소 설 치와 북한 조문을 두고 사회적 논란이 일어났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김 위원장을 추모하자는 의견을 옹호하는 학생은 거의 찾기 힘들고 박씨는 사회 에 물의를 일으킨 범죄자에 가까운 비 난을 받고 있다. 게시판에는 “26일 분향소가 차려진 다면 부숴버리겠다” “국가정보원과 검 찰에 신고해 국가보안법으로 조사받 게 하겠다”는 의견까지 나왔다. 박씨의 26일 분향소 설치 주장이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엽합뉴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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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30일 이상 한국 체류 영주권자에게도 한국 주민등록증 발급한다 말소된 주민번호 재사용, 금융 거래 등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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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 경로 떡국잔치 개최 민주평화통일 보스톤협의회는 보스톤한미노인회 회원들 을 초청하여 신정 결로 떡국잔치를 개최한다고 한다. 일자: 2012년1월7일(토) 정오(12시) 장소: 이가 그릴 : 609 S. Union St. Lawrence,MA 01843 연락: 781-933-8822

보스톤산악회 2012년 일출산행 안내 Great Blue HillS(645ft)

2013년부터 발급될 전자주민등록증. 영주권자는 뒷면에 ‘국외이주 국민’이라는 표시가 들 어간다. [행정안전부 제공] 30일 이상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 영주권 자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방안이 추진된 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3일(한국시간) 전 체회의를 열고 영주권자들이 현행 거소신고증 을 사용하는 데 많은 불편이 따르는 점을 감 안, 국외이주 국민임이 명시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내용의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가결시 켜 본회의로 보냈다. 개정안에 따르면 30일 이상 체류할 목적으 로 입국할 경우 영주권 취득으로 자동 말소된 주민등록번호를 다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 다. 현재 재외국민들이 한국에서 사용하는 거소 신고증은 도입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인지도 가 낮아 금융·부동산 거래와 휴대전화 가입 등 대부분의 경우 여권 사본 등 추가 서류를 제출

해야 한다. 또 생년월일 6자리 다음에 나오는 7자리 번호가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1이나 2 가 아닌 5나 6으로 시작해 공인인증서를 비롯 한 대다수 온라인 시스템에서는 인식하지 못 한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오는 2013년부터 전자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해 2017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전자주민등록 증에 담기는 개인정보는 기존의 이름과 주민 등록번호·사진·주소·지문·발행일·주민등록기 관 등 7개 항목에 생년월일과 성별·국외이주 국민 표시·발행번호·유효기간 등 5개 항목이 더해진다. 또 기존의 거소신고증은 2년마다 갱신해야 했던 것에 비해 새로 도입될 전자주민등록증 의 유효기간은 10년으로 정하는 방안이 유력 하다. (출처: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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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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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비행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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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해서 우리 몸안에 들어올 수 있다. 2. 화장실에서는 손을 반드시 씻지만 식수가 아 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3. 좌석앞의 음식 놓는 트레이는 병균의 온상이 므로 반드시 사용전에 닦는 것이 중요하다. 4. 좌석의 주머니를 절대로 사용하지 말자.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 별별것을 다 넣 어놓기 때문이다 (휴지, 쓰레기, 등등).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었다. 연말 연초 여행 객이 공항에 북적이고 있다. 여행에서 돌아오 면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 학기가 시작되면 여 러학생들이 독감에 걸려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비행기로 여행한 경우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릴 확율보다 20퍼센트정도 더 걸린다 는 보고가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가 운항중일때 폐 쇄공간에 떠다니는 공기중의 박테리아나 바이 러스때문에 감기에 걸린다고 믿고있는데, 사실 상 운항중에는 공기정화필터때문에 공기중의 바이러스를 99.97 퍼센트정도 모두 걸러낸다 고 한다. 그렇다면 왜 비행기를 타면 감기에 걸리는 것 일까? 1980년 초에 연구된 보고서에 의하면 비 행기의 문을 닫은 상태로 3시간동안 이륙하지 않은 상태에서 54명을 태운 실험을 했는데, 2일 후에 72 퍼센트에 해당하는 실험참가인들이 모 두 공기감염이 된적이 있었다. 그때문에 항공 국에서는 2003년 부터 착륙후에 30분 이내로 모든 기내에 탑승했던 사람들이 나오게 하는 규 정을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기내안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가장 많이 발견되거나 감염이 가능한 경우는 다음과 같으므로 여행시에 염두를 하는 것이 좋을 것 이다. 1. 앞좌석과 옆좌석에서 에어콘을 트는 순간, 만일 그 좌석에 앉은사람이 아픈사람인 경우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병균이 그순간에 바로 호흡

5. 기내에 비치된 담요및 베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6. 에어 벤트를 열어놓아서 공기정화를 할 수 있게 한다. 7. 옆에 감기환자가 있는 경우 승무원에게 좌석 변경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한번 재 채기를 할때마다 30000개나되는 작은 타액이 6피트까지 날라가기 때문이다. 물론 좌석이 충 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좌석 변경 요청하는 것 이 않좋을 수 있지만,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 요하다. 또 한군데 감염이 많이 되는 곳으로는 검색 대에서이다. 오히려 기내안에서 보다 검색대에 서 병균에 감염될 확율이 높다고 하는데, 그 이 휴는 많은 사람들이 빽빽하게 줄을 서있고, 그 중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등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있으며, 또한 여러사람들이 신발을 벗고 플라스틱 바구니에 넣고 빼고 하면서 병균이 득 실거릴 수 밖에 없게된다. 물론 전혀 깨끗하게 닦아내지 않은 상태로 계속 사용하므로 이곳에서도 많은 감염이 일어 난다. 라헤이 클리닉의 마크 젠드로 박사에 의 하면 위에서 언급한 곳이외에 체크인 카운터, 수하물을 찾는 곳 또한 감염율이 높은 곳이라 고 하니 항공여행시에 염두해두면 좋을 것이다. 연말연시 학생들과 가족여행은 건강한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박혜성, KSNE)

보스톤 (Boston) 약 67 퍼센트의 보스톤 지역 대학생들이 극도의 스트레스 를 이겨내거나 ADHD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Adderall 을 많이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약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데다가 심장마비 및 뇌졸중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데다가, 문제는 이러한 계통이 약을 학생들끼리 사고 파는 일이 허다하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대학에서는 이러 한 문제를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비컨힐 (Beaconhill): 견공의 건강을 생각해서 유기농 음식, 스낵을 만들어온 한 비컨힐의 주민이 이번에는 다른 견공들을 위한 음식점을 열 었는데, 이곳에서는 일반 밀가루 대신 모밀가루, 닭육수, 플렉시드 등 우리 인간에게도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견공 의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다. 뉴버리가에 이미 고견이 된 개 의 이름을 따서 만든 Audrey’s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견공 들의 음식점, 한번 연말에 키우는 견공들을 위하여 방문해 서 쇼핑을 해볼까?

월댐 (Waltham) : 월담의 한 주민 (Michael Phillips)이 월담 고등학교의 전 교장 (John Graceffa)을 소송했는데, 그 이유는 그 주민 이 학교에 다녔을 때 한 역사 교사 (Robert Dacey)가 학 생들을 성희롱하는등 학대를 했는데 교장이 묵인하고 있었 기 때문이었다. 마이클 필립스가 고등학교를 다녔던 2005 년에 역사 교사는 그와 다른 학생들 집으로 초대해서 마사 지 트레이닝을 시켜준다는 이유로 성희롱을 했다는 것이었 다. 그리고 그 이후 2007년에 그 역사 교사는 사망을 했으 며 교장이 학생의 보고를 무시했기 때문에 바로 소송에 들 어간상태이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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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한인회보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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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신년파티 HELLO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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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8. 2012. 6:30 PM Crest View (Woburn) 뉴잉글랜드한인회관 뒷편에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신년파티에 한인동포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가 저물고 희망찬 2012년도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지난일은 2011년도와 함께 날려 버리고 희망찬 2012년 새해를 한인동포들과 함께 맞이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Crest View (Woburn) Exit 35

입장료 : 일반 $50, 시니어 $30(보스톤한미노인회 회원에 한함) (푸짐한 저녁식사 및 사은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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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Montvale Ave. Woburn, MA 01801

한인회관

Woburn High School

뉴잉글랜드한인회 티켓구입 및 문의 : 781-933-8822(한인회사무실) / 617-851-3084(박재범 부회장) 617-448-8189(강승민 사무총장) / 781-654-7744(이정수)

Crest View Woburn City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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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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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칼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여인들

12월 어느 날 이른 아침에 전화 벨이 울렸습니 다. “오늘, 우리 교회 상록회 모임이 있어요. 올 해 의 마지막 모임인데 와서 함께 좋은 시간 보냅시 다.” 친구의 목소리였습니다. “ 알려주어서 고맙습 니다.” 저는 서둘러 외출 차비를 하고 집을 나섰습 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친구의 전화 한 마디에 거의 100여 마일이 되는 먼 거리를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친구의 말 대로 “2011년 마지막 상록회 모임”은 경건했습니다. 분홍빛 포인세티아로 장식된 단상은 목사님의 “성탄절”에 관한 영적 말씀으로 더욱 은혜 로웠으며 회원들의 얼굴에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이 가득 했습니다. 점심 식사와 함께 이어지는 푸로그램도 유익하였 지요. 회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잊지 않고 영양주사 를 주는 女醫師 곁에서 돕는 여성 봉사자들, 물론 점 심 음식도 자매님들의 솜씨였습니다. 음악 지휘나 피아노 반주도 자매님들이 하였으며, 머리 깎기 봉 사도 카드를 만드는 공예시간도 재능 있는 자매님 들의 몫이었습니다, 이 세상 곳곳 특히 교회 안에서 는 언제나 여인들의 역할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스럽게 느꼈습니다. 물론 성경 기록에도 무슨 특별한 일이 일어나는 현장에는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신약 성경만보더라 도 예수를 잉태한 동정녀 마리아를 비롯하여 우물 가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람도, 물 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의 현장에 있는 사람도 여 인들이었습니다, 골고다 언덕 예수님 달린 십자가 를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사람도 여인들이었으며,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제일 먼저 여인들에 게 나타나셨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여인들은 특별 한 존재였음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여인들이여 잠 잠 하라”는 훈육의 말씀을 주신 것이나 간음 현장에 서도 남자가 아닌 여인에 관하여서만 언급하셨음 은 그만큼 여인들의 영향이 지대하다는 의미이겠지요. 이는 근본적으로 여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기도 하고 임신과 출산 등 하나님의 창조 사업을 돕고 있

는 여성의 특권이기도 합니다.

성경의 기록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 속에는 훌륭 한 여성들이 많으나 저는 상록회에서 봉사하는 자 매님들의 모습을 보며 특별히 세상에 빛이 되는 한 여인의 생애를 상기하여 봅니다. . 그녀는 바로 여배우 “오드리 햅번” 입니다. 벨기 에의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났으나 영국으로 건너 와 배우가 되면서 “사브리나” “전쟁과 평화” “로마의 류알” 등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로 아카데미 여우 주 연상 외에도 골든 글로브 상, 에이미 상을 수상한 아 름다운 여배우 오드리 햅번을 아마 독자 여러분들께 서도 잘 아실 것 입니다. 수 많은 영화에 출연한 그녀는 배우로서의 명성 보다 UNICEFE (유엔 아동 보호기금 협회) 홍보대 사로 활약하여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미모보다 마 음이 더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가난과 질병으 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그녀가 한 일들 은 일반인들에게는 물론 세계 각국의 많은 연예인 들에게도 모범이 되었으며 한국에서도 탤런트 김혜 자씨나 최수종 하희라 부부. 차인태 부부 등이 아프 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를 하게 된 동기가 되었 다고 합니다. 간혹 마약이나 불륜 등으로 얼룩진 말년을 보내 고 있는 유명인을 볼 때마다,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 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오지를 찾아가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를 돌보는 그녀 말 년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가냘픈 몸매와 주름진 얼

굴은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경건해 보이기까지 합 니다. 오드리 햅번처럼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 그리고 숭고한 사랑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오래 살아서 좋은 일을 더 많이 해야 하 는데 그녀가 63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그 녀를 귀히 쓰신 하늘의 섭리로 보면 그녀 나름의 존 재 가치가 있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의 짧은 삶 을 존경하게 됩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자손 들에게 주었다는 “성탄 메시지”도 여러 사람들에게 감동과 교훈이 되고 있지요.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 나의 음 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 고 싶으면 /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 라. 사람들은 결코 누구도 버려져서는 안 된다. 상 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 워져야 하며 /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며 / 무지 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 고통으로부터 구워 받아야 한다. 너희가 나이가 들면 /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 다른 한 손은 남을 돕는 손이다.” 聖誕의 진정한 의미보다는 聖誕節이 세속적인 환 락과 상술(commercial)로 오염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음미해 볼 만한 메시지가 아닐는지 요? 오드리 햅번처럼 세상에 널리 알려진 여인뿐이 아 니고 제가 참석하는 조그만 상록회 모임에서 봉사 하는 자매님들 역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여인들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2011년 12월성탄절을 맞아 그 분들께 SENIOR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1/12/25) .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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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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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한 해 동안 고마웠습니다 몇 주 전에 아는 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하 루 전에 그 분을 찾아 뵈었을 때 의식은 있었지만 말은 할 수는 없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건강으로 고생하셨기에 본인은 물론 이고 가족도 오래 살지 못하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누워 계신 분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제가 그 분이라면 이 순간 에 무엇을 하고 싶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장 하고 싶은 것 은 가족과 친지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것입니다. 한인으로 미국 정부에서 최고위직에 오른 분은 시각 장애 인 강영우 박사입니다. 강 박 사는 몇 주 전에 췌장암으로 한달 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 한부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 는 지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카 드를 보내면서 “여러분이 저 로 인해 슬퍼하거나 안타까워 하지 않길 바란다” 며 “누구 보다 행복하고 축복 받은 삶 을 살았다. 이렇게 주변을 정 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시간을 허락 받아 감사하다” 고 썼습니다. 그는 “여러분들로 인해 저의 삶이 더욱 사랑으로 충만했고 은혜로웠다. 감사 드린다” 고 편지를 끝맺었습니다. 강 박사 부부는 제가 버지니아에서 살 때 멀지 않은 곳에서 살았습니다. 자주 만나는 분들은 아니었지만 전에 만난 적이 있 고 열정을 가지고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강 박사 부인 석은옥 여사는 버지니아에서 “아름다운 여인들”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지역 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강박사는 진 단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무슨 방법을 통해서든지 건강 을 회복하려고 애쓸 텐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대신 조용히 떠날 준비를 하고 떠나기 전에 지인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 삶을 마무리하는 요령을 가르쳐 줍니다. 고맙다는 말은 반드시 세상 떠나기 전에만 할 것이 아니라 매 일 매 순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마웠다는 말 할 틈도 없이 세상을 떠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있으면 2011년도 되돌아 갈 수 없는 과거가 됩니다. 금년 한 해 동안 고마운 일들을 생각해 보면서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한 분 한 분에게 일일이 고마움을 전하지 못해도 우선 공개적 으로나마 고마운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먼저 그 동안 저의 신앙칼럼을 읽으신 독자들께 감사 드립 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의 칼럼을 읽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종종 길에서 독자의 인사를 받습니다. “신문에서 뵈었다”거나 “지난 번에 쓴 글이 자기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기 도 하고 “신문을 기다린다” 는 말씀도 합니다. 그 때마다 부끄

럽지만 고맙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독자가 없다면 글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독자가 계시다니 얼 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특히 신앙 칼럼을 읽는 분들에게 대하 여는 더 큰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무명의 목회자의 글에 관심을 갖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이번 기회에 신앙 칼럼을 쓰는 이유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분들은 독자가 글을 읽고 북부보스톤교회에 나 오기를 기대한다고 생각하실 지 모릅니다. 물론 그렇게 된다면 좋겠지만 저의 궁극적인 관 심은 독자들의 행복입니다. 저의 글이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가 치 있고 기쁨을 누리면서 살 도록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만일 칼럼을 읽고 기독교에 관심 이 생겼다면 가까운 교회에 나가시면 됩니다. 글을 읽는 독자들도 고맙 지만 글을 쓰게 하는 북부보 스톤교회도 고맙습니다. 개 교회의 목회자는 공동체 안 의 식구들을 돌보기에 바쁩 니다. 그래서 공동체에 속하 지 않은 분들과는 대화할 기 회가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글을 통하여 신앙 공동체에 속하 지 않는 분들과도 저의 경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게 기회를 주 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글을 쓰기 위하여 책을 읽고,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고, 묵상을 하며 독자들의 관심이 무 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니 고마울 뿐입니다. 신약 성경에 나오는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이런 편지를 씁니다.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빌립보서 1:3). 빌립보 사람들이 바울이 하는 일에 열심히 참여하였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함께 일할 사람 이 있으면 효과도 클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재미도 있습니 다. 저도 교인들, 교역자들, 그리고 저의 아내와 딸도 함께 사 역을 할 수 있어 고마울 뿐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대하 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분주한 연말 연시에 주위의 있는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하신다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입니다. 2012년에는 보이는 복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 의 복이 독자 여러분 가정에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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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New England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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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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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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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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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국제결혼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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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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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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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김경덕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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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협회

508-843-7217

론스탭(켈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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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보라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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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모기지

617)592-6378

과기협회

508-333-7290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교회협의회

781-393-0004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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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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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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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B.L.모기지융자 US파이넨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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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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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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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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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미노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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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인사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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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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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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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양아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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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E.L.T

미용실 가위소리 그레이스스킨케어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압구정동얼굴방

617-767-9415 617)437-0378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617-536-5400

617-345-7958

나비스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번역/통역

보스톤도서관

사우스스테이션

비디오/사진

보험 가디언라이프 고영복보험

617)482-7444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씨투유

617)350-0130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주류

컴퓨터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범아여행사

617)482-623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무한TKD(덴버)

978)777-5435

하나여행사

617)713-4262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IACE여행사

617)424-8956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이발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김, barber

508-653-3556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한인이발관

617)783-3213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대한통운

978)461-2424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조올림픽TKD

781)326-9009

617)783-1233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617-699-6272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한진택배

617)785-2397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ACE운송

617)233-2444

Kim’s TKD

413)796-1400

978-922-0929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보스톤한국이사 우리익스프레스

OK무빙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Master Ann TKD

978)453-5387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Yun’s TKD

781)430-0075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US TKD Center

508)767-1717

안전라이드

781)475-8651

학원/유학원

617-461-927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781-391-7700

골프스쿨

617)775-5527

태양콜택시

781-391-62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617-939-4465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617)489-5763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617-795-7301 617)491-0041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The Star Print

617)666-4480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보스톤한국콜택시 코리아리무진

해피라이드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보스톤서부장로교회

내과

978-777-1800 781-894-3958

안광원내과

401-331-2130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오상익내과

617-632-1070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5-9327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보스톤침례교회

857-636-9985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새빛교회

781-652-0001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978-475-5656

보스톤산성장로교회

성요한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엠허스트장로교회

413-253-5153 413-649-0604

페렐쥬얼리

617-262-8448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단센터(뉴튼)

617-964-8333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마음수련원

781-643-2651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명상수선재

617-492-3492

손백종치과

617-264-996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요코스파

401-781-0899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땅교회

978-930-6613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이영완치과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허치과

781-861-8978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Ashland덴탈

508-881-7272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모나미화원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203-852-0052

화원/꽃집

617-984-5888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617)666-3116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앤더슨꽃집

800)844-1843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한인중앙교회

용한의원

413-592-7232

기독교(NH)

914-664-5345

108 Winthrop Ave., Lawrenve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603-888-8040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401-941-5075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401-739-8439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203-495-8517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RI중앙교회 시온감리교회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미스틱화원

617)666-3116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508-875-8718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203-426-8610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한방크리닉

781-438-3974

CT사랑의교회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혜민한의원

617-642-7073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617-327-1812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타

978-691-5448

가야식당

내슈아한마음교회

617-787-4503

한의원 선유당

가든하우스

603-264-6799

일선당한의원

978)486-0002

메사츄세츠

뉴햄프셔한인교회

617)325-5802

릴리어브밸리

식당

603-430-2929

모나미화원

프래밍햄한방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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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774-270-2621

인구한의원

508-836-5534

기독교(RI)

미스틱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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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32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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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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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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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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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식품

603-893-8511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로드아일랜드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413-592-5452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월드미싱

774-633-0044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NE감리교회

617-484-1448

보스톤한인천주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NE한미교회

413-567-9142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영식품

860-523-4656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이보살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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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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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529-1456

오미식품

413-736-7878

이주연(의료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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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싱톤풍성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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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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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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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랜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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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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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MA) 갈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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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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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Holiday Edit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he Rest of Us

It’s the season of hot chocolate and houses lit with colors and reindeer, but as the rest of the world seems to move on in North Korea, Presidential campaigns, and even in sports, here are the top stories of the week. CNN recently learned from a source that the longtime Kim Jong Il’s funeral is scheduled for Wednesday in North Korea. As the North Koreans pay their due respects, the mood continues on for the country’s eleven day period of mourning. Paying respect at military sites, factories, and public buildings flying flags at half-staff, North Korea, after a quick change of words after South Korea decided to not allow release, decided to admit South Korean delegations who wish to visit Pyongyang to express their condolences. The immediate change sparked negative controversy and debate amongst South Koreans,

The Best Deals

and is presently a sensitive issue. “We will guarantee all convenience and safety of the South Koreans during their visit,” said the web statement on their official government website. It adds that the North would open all of their air routes and land routes through Kaesong, which is 27 miles north of Seoul, to the delegations. The uncertainty created by the leadership transition is being navigated through in Seoul, as Pyongyang has named Kim’s youngest son as his successor. In the United States, the caucus season is set to begin in Iowa. Ron Paul, Michele Bachmann, and the rest work through the holidays to gain an edge. However, the rise in the polls in recent weeks for Gingrich has been outshown by Paul, lowering his expectations recently. “My goal is to be the top three or four [in Iowa],” said the former House speaker. “I’d love to win.” Gingrich expects to come in third or fourth, but in early voting states he has higher predictions. Away from politics, the NBA season began on Christmas Day, with the week ahead to be the busiest for US professional basketball fans since the Dallas Mavericks beat the Miami Heat to win the title in June. Eugenia Kim,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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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sites and real stores alike will be buzzing with belly-filled happy customers enjoying the sales of AfterChristmas-Day. Fall merchandise including winter coats for women, union suits for young’uns, and plaid flannel boxers are all on sale starting the dayafter up to 80 percent off. But, Target, less of a department-store-store, is giving up to 75 percent off seasonal merchandise including decorations such as lights, ornaments, dinnerware, and toys such as the best, Mattel’s Mer-

maid Barbies in all varieties. As long as all the shoppers are cold in their fall fleece jackets, Macy will be going with at least 30 percent off on fall merchandise on holiday plates to Nine West winter coats. Want to stay home? Online shoppers get free shipping on purchases over $99. Gap will also be doing the at least 30 percent sale, but with their promo codes some items will ring at over an 80 percent discount. Sweaters and winter accessories for the entire family before our first major snow! For the females of the family, Sephora will be marking down their holiday gift sets start at 30 percent. But, don’t forget the men. At Old Navy, clearance items including holiday pajamas are marked off for half of their original price and other items are even less than $5. Make sure to get all of your necessary shopping down up until New Year’s Day! Source: Multiple used to get sale amounts Eugenia Kim,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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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Holiday Edit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Holiday Recipe! Cream Cheese Glaze on Cinnamon Rolls

From Bon Appétit on Yahoo! Shine Yes, cookies and milk sounds delicious, but homemade cinnamon rolls definitely top the list. On a wintry morning, which has yet to come, the idea of cinnamon rolls is a welcome soothing idea that calls up visions of warm, butter-rich bread and icing as smooth as fresh, unsullied snow. Homemade cinnamon rolls! How do they make you feel? It makes me feel like a cat purring on a soft, but big, pillow. The idea of homemade cinnamon rolls is extremely heart-warming, but how does one make them? Dough • 1 cup whole milk • 3 tablespoons unsalted butter • 3 ½ cups, unbleached all-purpose flour • ½ cup sugar • 1 large egg • 2 ¼ teaspoons rapid-rise years (2 envelopes of yeast) • 1 teaspoon salt •Nonstick vegetable oil spray Filling • ¾ cup packed golden brown sugar • 2 tablespoons ground cinnamon • ¼ cup or ½ a stick of unsalted butter at room temperature Glaze • 4 ounces cream cheese at room temperature • 1 cup powdered sugar • ¼ cup or ½ a stick of unsalted butter at room temperature •½ teaspoon vanilla extract Preparation 1. Combine milk and butter into a glass measuring

cup. Microwave on high until the butter melts and the mixture is just warmed to 120 °F to 130 °F, for 30 to 45 seconds. 2. Pour into the bowl of a mixer with paddle attachments. Add 1 cup flour, sugar, egg, yeast, and salt into the bowl beating on low speed for three minutes, stopping occasionally scraping the sides of the bowl. 3. If the dough is sticky, add more flour one tablespoonful at a time, until the dough begins to form a ball and pulls away from the sides. Turn the ball out onto a lightly floured work surface and knead until it is smooth and elastic. Form into a ball after about 8 minutes. 4. Lightly oil a large bowl with nonstick spray and transfer the dough to a bowl, turning to coat. Cover bowl with plastic wrap and then a kitchen towel. The dough will rise in a warm draft-free area. Let it sit for about two hours. 5. Now, for the filling mix the brown sugar and cinnamon in a medium sized bowl. 6. Punch down the dough and transfer the dough to the work surface again to roll out to about a 15 x 11 inch rectangle. Spread butter over dough, and leave a ½ inch border. 7. Sprinkle cinnamon sugar even over the butter. 8. Starting with a long side, roll the dough into a log, pinching gently to keep it rolled up and with seam side down, cut down crosswise with thin sharp knife into 18 equal slices. 9. Spray two 9-inch square glass baking dishes with nonstick spray and divide the rolls between baking dishes arranging the cut side up with almost no space between rolls. Cover the baking dishes with plastic wrap and then a kitchen towel. 10. After the dough is set to rise in the same conditions as above, wait 40 to 45 minutes before the dough has risen to double its size. Position rack in center of oven and preheat to 375 °F. 11. Bake the rolls until the tops are golden, which is about 20 minutes, and remove from oven and invert immediately onto a rack. Cool for 10 minutes turning the rolls right side up at the end. 12. Finally, combine cream cheese, powdered sugar, butter, and vanilla into another medium bowl. Using an electric mixer beat the concoction until smooth and spread the glaze on rolls. Serve warm (or at room temperature) and enjoy! Happy Holidays! Eugenia Kim, KSNE

The Ten Worst Kris Kringle’s from the Past He sees you when you’re sleeping, He knows when you’re awake. He knows if you’ve been bad or good, So be good for goodness sake!

The song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includes the lyrics above and also, “You better watch out,” in it. Written on October 10, 1933, Haven Gillespie and J. Fred Coots (songwriters) must have been warning movie viewers of the type of creep he can be, in the movies. As the Holidays pass, many families still watch sugarplum fairies flitting around the screen and Santa’s saying ‘Ho, Ho, Ho!’ on the big screen. Below is a list of ten movies and their not-so-wonderful Santa Clause counterparts: 10. In 2003, the movie Bad Santa came out with Billy Bob Thornton’s portrayal of the booze soaked grifter, Willie. If he was coming down your chimney, best’d be to call the cops. 9. Further in history, Dan Aykroyd in Trading Places was the commodities-brokerage director

Louis Winthorpe III, as he fell from grace. But when he dons the red suit, things are unsuccessful with his tries to off himself in the street with a pistol. 8. Ed Asner’s portrayal of Santa Claus was not the most evil St. Nick, but definitely actingwise could be named that. In Will Ferrell film, Elf, he tells elf Buddy, that his biological father is on the naughty list. Is it truly his business to tell a boy his father’s past life’s misbehaviors? 7. In 2002, Rickey Smiley played a robber who dressed up as Santa breaks into Craig and Day-Day’s house on Christmas eve and takes their presents and rent money. Not very holidaylike1 To see who won the list, go to Yahoo! Movies to find out. Eugenia Kim, KSNE

I Korea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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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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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자금재정보조신청, 모든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연방정부나 대학들은 제출하는 모든 내용과 서식들에 대해 반드시 보호자의 검토를 요구하고 그 내용에 대해 서명이나 혹은 온라인상의 Signature Confirmation등을 통해 확인을 해야 한다. 위가 큰 폭으로 차이가 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대학에 진학하거나 재학하 고 있는 자녀들 거의 모두가 Dependent이라고 보면 이해가 보다 쉬울 것이나 내포된 문제점은 자녀가 Dependent이기에 스스로 재정보조신청을 마무리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연방정부나 대학들은 제출하는 모든 내용과 서식들에 대해 반드시 보호자의 검토를 요구하고 그 내용에 대해 서명이나 혹은 온라인상의 Signature Confirmation등을 통해 확인을 해야 한다. 즉, 해당자녀가 Dependent인 경우에 그 어떠한 이유로도 재정보조신청 전반에 걸쳐 모든 책임은 결국 부모가 진행과 정이나 그 결과에 대해서 무조건 책임을 직접 감수해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자녀들이 재정보조신청을 직접 온라인상으로 진행하면서 대부분 부 모를 대신해서 모든 일처리(?)를 다 해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들은 자 신들이 제출내용을 잘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 모든 책임을 질 수 밖에 없 으므로 반드시 제출내용에 대해 부모가 이해하고 확인하는 절차가 중요하지만 만약 내용이 이해가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전문가들의 검토를 받고 진행해나 가는 것이 보다 현명한 대처방법이 아닌가 사료된다. 대학학자금 재정보조신청시 대학마다 서류 작성이 골칫거리다. 그렇다고 대 수롭지 않게 생각하다보면 나중에 재정보조금에 대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특히 조기전형 발표가 나온 이번 달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이러한 점에 더욱 신중히 대처해 나가야 하겠다. 적지 않은 가정이 아직도 자녀한테만 이 일을 맡기고 있다. 또한 한두 번 해 본 경험이 있는 주변 지인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무조건 안심하고 제출내용에 대한 확인 없이 무조건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으로 진학하는데 들어가는 총학비는 적게는 약 2만여 불에서 사립대학의 경우에는 최대 6만여 불을 넘는 다. 이렇게 큰 액수의 학자금에 대해 재정보조금 비율이 조금만 차이가 나도 수 천불 이상 보조금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즈음과 같이 경기가 좋지 않은 때에는 학자금에 대해 각 대학별 로 예상 재정보조금을 미리 계산해 보는 일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특히 해당가정에 대해 가정분담금(EFC)을 정확히 계산해 보아야 한다. Federal Methodology와 Institutional Methodology의 내부공식들에 대한 차 이점 등 전문적인 영역에 대해 전문가들의 상담을 받을 것을 권한다. 1월1일이면 대학으로 제출해야 하는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연방학자금 보조 무료신청양식)를 제출해야 하는데 항간에는 이 에 대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대행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는 엄연히 연방정부에서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 FAFSA는 어느 정도 공식만 이해할 수 있다면 일반인들이 대략 20분정도면 마칠 수 있는 간단한 신청서양식이다.

학자금 재정보조에 대한 지불기준은 해당연도의 학생과 부모에 대한 각각의 수입과 자산 등으로 결정되는데 이러한 재정보조신청에 대해 자녀가 Dependent로 구분되는지 혹은 Independent로 구분되는지에 따라서 재정보조의 수

(출처:미주중앙일보)

Smoking Pattern Study 성인 흡연 행태에 대한 연구 Adult Men are needed for a UMMS research study. You will be asked to smoke with a device that automatically monitors your smoking pattern. Compensation will be provided. To be eligible, you must be a White or Asian man between the ages of 18 and 65. 유매스 메디칼 스쿨에서 성인 남성들의 연구참여를 원하고 있습니다. 흡연 형태를 자동적으로기록하는 기계를 이용하여 담배를 피시는 것입니다. * 연구 참여시소정의 사례를 드립니다. 이연구는18-65 세의 아시안인 혹은 백인 남성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For more information, Call at 774-288-0025, or e-mail at sun.kim@umassmed.edu Docket H-14204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전화 774-288-0025 혹은 이메일 : sun.kim@umassmed.edu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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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학 인터뷰 잘하는법 인터뷰 시에는 입학 사정에 포함되는 모든 서류와 절차들은 상호 보완적으로 자신의 장점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인터뷰 담당관들은 자기가 만나는 학생들에 대해 서류를 통해 상당 정도 파악 을 했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에세이와 자신의 과외활 동, 인터뷰 등이 같은 내용을 반복하지 않으면서도, 서로 상반되는 내용이 없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를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에세이에서 쓴 얘기를 그대로 반복하는 것도 안 좋지만 에세이에서는 피 아노를 좋아해서 하루에 서너시간씩 연습한다고 해 놓고, 인터뷰에서는 스포츠가 자기 인생의 가장 중 요한 일부여서 하루에 서너 시간씩 투자해서 기량 을 닦는다고 얘기한다면 누가 봐도 설득력이 없어 지니까 조심하여야 하고, 입학 사정관들이 어떤 부 류의 사람인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그들에게 설득 력이 있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얘기 하면 50대 중반, 보수적인 인텔리를 염두에 두 고, 자신이 그 학교에 정말로 필요한 엘리트라는 인 상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인터뷰 환경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인터뷰를 담당하는 사람의 상황과 조건에 따라 그때그때 정 하기 때문인데, 때로는 사무실로 오라고 했다가 마 지막 순간에 식당에 초대를 하기도 하고, 집으로 오 라고 하기도 합니다. 아주 시끄러운 스타벅스 커피 점에서 만날 수도 있고, 피아노가 있는 응접실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한단다. 인터뷰 자체의 내용도 중 요하지만 상황에 따른 적절한 옷차림과 매너 등 만 나는 순간부터 헤어질 시점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해 평가를 하게 되니까 이런 점에서 일정 정도 운도 작 용하는 셈이지. 함께 저녁을 먹고, 즐거운 분위기에 서 대화를 하고 난 후 인터뷰 담당관과 함께 피아노 듀엣을 치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걸로 끝났다면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지만 인터뷰 담당관 이 시종일관 딱딱한 표정으로 질문하고, 대답을 받 아 적는 식이었다면 뭔가 잘 안 풀린 인터뷰였다고 할 수 있다. 인터뷰 담당관도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즐겁게 인터뷰를 진행한 사람에게 호감이 가게 마련

인데, 그렇다고 개그를 하란 얘기는 아니고 자신이 얼마나 성숙하고 같이 대화하는데 즐거운 사람이란 걸 보여 주란 것이다. 인터뷰시의 매너를 보면 최대한 예의를 보이는 옷 차림과 태도를 보여야 한다. 기본적인 식탁 예의, 걷 는 자세 등등 신사/숙녀로서 갖춰야 할 매너들을 몸 에 익히는 게 좋은데, 청바지를 입는다든지, 운동 모 자를 쓰고 나타나는 건 매우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이니까 삼가하고 그렇다고 양복을 입어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고등학생으로서 깨끗하고 단정하 게 보이면서 자세가 바르면 된다는 것이다. 인터뷰는 보다 많은 사람을 합격시키기 위한 절차 가 아니라, 꼭 필요한 사람을 추리기 위해 많은 사람 을 제외시키는 절차라고 보면 되는데 결국 그 학생 이 자기 학교에서 성공적으로 학교생활을 마칠 수 있을지, 그 학생이 학교의 이름을 빛낼 수 있을지를 주로 파악하려고 노력을 한단다. 때문에 자신이 그 런 사람이라는 것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도록 대답 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학교생활을 마치기 위해서는 지능과 적극적인 생활태도 외에도 얼마나 독립적으로 스스 로를 챙길 수 있는지, 성숙하게 자기 감정들과 문제 들을 처리해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다른 사람 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 등등이 모두 중요하게 파 악되고, 학교를 빛낼 수 있는 사람인지는 그 사람의 학업 성적 뿐만 아니라 과외활동, 집안 배경, 소속 커뮤니티 등이 모두 감안이 된다. 특히 한국학생들의 예에서는 독립심과 리더쉽이 약한 경우가 많아서 자신이 이러한 점에서 다른 사 람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어떻게든 보여 주어야 하 는데, 이것은 자신이 대답하는 하나하나에 다 표현 되어 있는 것이니까 평소에도 생각을 부모님과 독 립적으로 판단하고 학교에서는 어떤 경우라도 앞서 나가는 리더쉽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걸 말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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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주어야 한다. 인터뷰 질문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답하는 방법은 우선 질문자의 의도를 재빨리 파악해야 한다. 상대 방의 질문을 피상적으로 이해해서 예/아니오로 대 답하지 말고 인터뷰는 맞는 답을 고르는 자리가 아 니니까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장 효과적으 로 표현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자기의 대답에 대해 그것이 자기 생각임을 나타내줄 수 있는 적절 한 예를 들고, 유머와 재치를 곁들여서 대답하면 아 주 좋은 답변이 될 것이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대체 적으로 심각하고 무거운 인상들을 많이 주는데, 수 많은 후보자들 중에서 몇몇 사람을 뽑는 상황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장치 들을 마련해야 하는게 관건인데, 인터뷰 하는 사람 에 대해서도 가급적 빨리 파악해서 그 사람의 관심 을 끌고 호감을 줄 수 있는 대답을 외교적으로 구사 할 수 있으면 좋은데 너무 가식적이지 않아야 한다. 인터뷰 상황에 대한 연습요령을 생각해 보면 가 급적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실제로 연습해 보는 게 좋은데 친구들끼리, 혹은 부모님이나 다른 어른들 과 함께 인터뷰를 해봐 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다. 가능하다면 인터뷰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서 나중에 다시 보면서 평가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말버릇, 얼굴 표정, 안은 자세 등등을 객관적으로 살 펴보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된다. 가령 입에서는 자기 가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어깨를 늘 어뜨리고 앉아서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지도 못한다 면 금방 설득력이 떨어질 것이고 또한 지원하는 학 교의 자기가 원하는 전공을 내가 얼마나 좋아햐고 그 학교의 그 과에 대해서는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 냐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도 같이 질문 연습을 하 는 것이 좋겠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 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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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한인회보

연말 절세방법 12가지 TIP 1월분 세금·모기지, 이달 내 납부땐 ‘공제 OK’ 2011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세금보고 준비도 시작된다. 이에 CNN머니는 연말에 할 수 있는 절세 방법 12가지를 소개했다. 잘만 활용하면 많은 액수의 세금을 합법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다.

다면 주가 상승폭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 고 올라 있는 주가 만큼을 세금에서 공제할 수 있 다. 현금을 기부하더라도 연말 전까지 해야 함은 물 론이다. ▶올해 소득이 내년 예상 소득보다 많다면 일부 비 용을 묶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매년 일정 금액 을 기부한다면 내년치까지 올해 기부해 올해 공제 액을 늘리고 줄어드는 내년 소득에 대비할 수 있다.

▶불경기이긴 하지만 올 연말 회사에서 큰 보너스 를 받을 수 있는 복 받은 직장인들은 그 보너스를 1 월에 받는 것으로 올해 세금을 줄일 수 있다. 1월에 받았으니 이는 2012년 과세 소득이 되기 때문이다. ▶다른 이들에게 고지서를 보내거나 돈을 받을 것 이 있다면 고지서를 내년에 보내 2011년도의 세금 을 줄일 수 있다. 매달 주정부에 세금을 먼저 낸다면 내년 1월분 세금을 연말 전에 내고 이 금액 만큼을 공제받을 수도 있다. ▶모기지 융자가 있다면 1월 페이먼트를 이달 말까 지 내는 것도 좋은 절세 방법이다. 2011년도 세금보 고에서 이 금액 역시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 산세 등 로컬 정부에 내는 세금도 마찬가지이다. 다 만 일부 융자기관은 이를 1월 페이먼트로 받지 않을 수도 있으니 거래 은행에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보유 주식의 가격이 크게 올랐고 기부금을 낼 의 향이 있다면 현금 대신 주식을 직접 기부하는 것도 좋은 절세법이다. 해당 주식을 1년 이상 갖고 있었

▶70.5세 이상이고 개인은퇴계좌(IRA)를 갖고 있 다면 매년 최소한의 금액은 출금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절차적인 문제와 함께 적잖은 비용의 벌금 을 내야 할 수 있다.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그 돈을 기부해 세금 공제도 받고 IRA 금액에 대한 세 금도 피할 수 이다. ▶보유한 주식들 중 오른 것이 있고 내린 것도 있다 면 내린 종목을 지금 팔아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오 른 종목을 팔아 5000달러를 벌었고 2000달러 손해 를 보고 있는 주식이 있다면 손해 본 종목을 지금 판 다는 말이다. 이를 통해 5000달러의 자본소득에 대 한 세금 750달러(1년 이상 보유한 경우)를 납부하 는 대신 손실액인 2000달러에 대해 세금공제를 받 고 3000달러에 대한 소득세 450달러만 세금으로 내면 된다. ▶보유한 뮤추얼펀드를 모두 팔아치울 생각이라면 해당 펀드가 최근 이익배당을 했는지 알아봐야 한 다. 이는 보통 연말에 이뤄지는데 아직 지급되지 않 았다면 그 전에 펀드를 팔아 배당에 따른 세금을 피 할 수 있다. 반대로 사고자 하는 펀드가 있다면 배 당 이후에 사는 게 세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부양가족이 있거나 입양아가 있을 경우 주어지는 각종 공제혜택 교육 관련 비용 또는 자연재해로 인 한 피해가 있었다면 그에 따른 세금 크레딧이나 공 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집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공사를 할 계획이 라면 그 비용을 연말 전에 지출해 세금을 줄일 수 있다. ▶건강저축계좌(HSA:Health Savings Account 직 원과 고용주가 함께 펀드를 만들어 의료비용으로 쓰 는 계좌)가 있어 일정 금액을 지출해야 한다면 1년 치를 12월에 내 과세소득을 줄일 수 있다. ▶50세 미만이라면 1년에 최대 5000달러까지 IRA 에 적립하고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50세 이상 은 6000달러까지 가능하다. 이는 4월17일까지 가 능하다.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Payable to :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기고문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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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의 올바른 이해 유동열(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반 문명적 철권폭압 통치자였던 북한 김정일이 69세의 나이로 드디어 사망했다. 대한민국 헌 법체계상 반국가불법단체의 수괴인 김정일의 사망을 놓고 우리사회가 남남갈등을 겪고 정치권도 좌고우면하는 해괴 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상식을 가진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김정일 의 사망을 정말 기뻐하고 환영해야 할 일이나 어찌된 일인지 우리사회에서 당당하게 내놓고 기뻐해야 하 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다. 종북세력들과 짝퉁 진보 세력들은 앞다투어 김정일에 대한 조의표명과 애도 성명을 발표하며, 정부에 김정일 조문단을 파견하라 고 당당히 촉구하고 있다. 김정일이 누구인가? 수령유일 독재체제인 북한에 서 절대통치권자였던 아버지 김일성의 권력을 대를 이어 세습하며 갖은 반문명적 테러도발을 일삼고 북 한주민을 억압과 착취에 시달리게 하는 반민족적 반 민주적 반인륜적 폭압통치자가 아닌가? 김정일의 인생은 시작부터 거짓된 삶으로 일관했 다. 김정일은 1942년 2월 16일 러시아 연해주지역 우스리스끄(당시 보로시로에프)의 한 병원에서 태어 났으나, 북한에서는 혁명의 성산이라는 백두산 밀영 에서 태어났다고 선전한다. 출생지가 조작된 것은 바 로 북한당국이 김일성 가계의 우상화를 위해 김일성 의 경력을 역사 날조하다보니 생긴 일이다. 북한은 1930년대부터 김일성이 백두산을 근거지로 조선인 민혁명군을 창설하여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고 고난 의 행군을 거듭한 끝에, 조선해방을 이루었다고 선전 하고 있다. 이렇게 조작된 김일성 경력에 맞추다 보

니 출생지가 러시아 연해주가 아닌 백두산 밀영이 된 것이다. 김정일은 1964년부터 이른바 당사업을 시작한 이 래, 주체사상(북한판 공산혁명사상) 등 사상사업, 선 전선동사업, 당-정-군 등을 지휘하며 북한식 수령유 일폭압체제의 근간을 확립한 자이다. 특히 1975년부 터 본격적으로 대남공작사업에 뛰어들어 버마 아웅 산폭파, 김포공항 폭탄테러, 대한항공 858기 폭파, 최은희-신상옥 감독 납치, 외국인 납치,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등 간첩공작, 핵실험, 천안함폭침, 연평 도 포격도발, 사이버테러, 청와대 불바다 협박 등 헤 아릴 수 없는 많은 반문명적 테러도발을 일삼은 주 역이다. 대한항공858기 폭파범으로 지금은 전향하여 은둔 생활을 하며 참회하고 있는 김현희씨는 직접 김정일 의 지령을 받고 서울올림픽을 방해할 목적으로 대한 항공기를 폭파, 대부분이 중동근무후 귀향하는 노동 자였던 115명을 죽게 하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故 황장엽선생은 작년 3월 천안함 폭침사건이 발생 했을 때, 당시 학습토론(필자를 포함한 5명은 2005 년부터 2년간은 매주, 3년간은 격주 토요일에 2시간 씩 학습모임을 갖음)을 받던 필자에게 김정일과 관련 한 일화를 소개한 바 있다. 지구상에서 이 시점에서 천안함을 폭침시킬 자는 북한과 귀신 밖에 없다. 그런데 귀신은 존재하지 않으 니 북한 짓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1983년 버마 아웅산 폭파사건 당시 일화를 소개하였다. 아웅산 폭 파사건후 이를 수행했던 북한공작원이 체포되어 만 천하에 북한의 소행임이 밝혀져 북한 지도부가 난감 해 했을 때였다. 황선생을 포함한 당비서진들은 토의 끝에 김일성에게 가서 공작원이 체포되어 사건을 부

인하기 어려우니 이 사건을 우리내부 좌경맹동주의 자의 소행으로 발표하고 마무리하자고 건의하자, 김 정일이 이를 제지하며 끝까지 우리 짓이 아니라고 해 야 한다고 주장하여 결국 아웅산 폭파사건을 인정하 지 않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이런 DNA를 가진 자가 바로 김정일이다. 그런데 우리사회 일각에서는 김정일의 죽음을 내 놓고 환영하지 못하고 정치인, 사회지도층 인사들 조 차 좌고우면하며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 역사에서 김정일이 남긴 반문명적 반민족적 행 태를 상기할 때 우리는 당당히 그의 죽음을 환영하고 그렇게 한 생애를 살면 안되다고 주장하며 후대의 교 훈으로 삼아야 한다. 종북세력들은 불과 몇주전 우리 수역에서 불법조법 을 하는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칼에 찔려 숨 진 해양경찰 특공대원 사망때는 흔한 조의성명이나 조문조차 않했다. 또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 다 숨졌을때도, 천안함 폭침 순직병사들에게도 같은 행보를 보였다. 종북세력의 지향노선은 ‘반대한민국, 반미국, 반자본주의, 친북한’으로 요약할 수 있다. 종 북세력의 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한이라는 증 거중 하나이다. 1948년 정부수립이후 세계 최빈국중 하나였던 대 한민국을 세계12권의 경제강국으로 우뚝 서게 한 동 력중 하나는 6.25남침전쟁 등 북한의 갖은 적화테러 공작에 대항하여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냈던 순국선열과 용기있는 자유민주시민의 고귀한 희생덕 이다. 이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헌 법과 사회정의와 상식에 입각하여 김정일의 죽음을 환영하고 더 이상 한반도에 이러한 불행한 폭압체제 가 존재하지 않도록 기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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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독자광장

한인회보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 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본 글은 독자의 기고문으로 한인회보의 편집방향과 전혀 무관함을 밝히며 아울러 기고문인 만큼 일체의 편집없이 게재함을 알립니다.

무엇이 민주주의인가? 전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김인수(13대) 우리 속담에 늙으면 어린아이가 된다는 말과 같이 나이먹은 지식인일수록 어 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진실하며 마음을 비우고 자연스럽게 부족한 자신을 깨 닫고 많은 할일과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미래와 후세대의 미래를 교훈과 격려 의 씨앗을 남김이 누구나 할일이라 생각된다. 마음이 이렇다보니 정말 어린애처럼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이것저것 공상(空 想)도 더욱 많아지고 걱정도 많아진다. 어린애와 늙은이가 다른점이 있다면 어 린아이들은 자신의 장래에 대해서 공상도하고 꿈도 많은데 비해서 늙은이는 나 라의 미래, 민족의 미래 좀 더 크게는 지구촌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진다 는것이 다를 뿐이다.. 세상을 오래 살다보니 내 자신의 걱정보다 조국의 장래와 우리 민족의 장래 에 대한 온갖 근심과 생각이 마음을 휘젓는다. 해바라기꽃은 항상 그 머리를 태 양을 향해 두는것과 같이 언제나 마음은 조국을 그리며 고국소식에 일희일비하 며 애국자 아닌 애국자의 심정으로 미국이민 43년을 맞이하매 감회가 무쌍하다. 현21세기 한국사회의 세계화, 국제화에 있어 우리는 자주성, 주체성, 정체성을 확립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단군성조(聖祖)의 홍익인간,리화세계 ( 理化世界)정신과 도산(島山)의 주인정신, 진리정신은 21세기 한국사회의 과제 를 생각함에 다시한번 돌아보아야 할 정신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한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정통성으로 똘똘 뭉치기는 커녕 6.25라는 민족의 비극과 수치를 망각한체 그 동안 우리 위정자들은 북한을 선의의 동반자니, 탈 냉전이니, 정상회담을 위해 북을 자극하지 말고 경제협력만 해야 한다느니, 연방제 통일을 위해서는 북한을 지원해 그 체제를 통해서만이 통 일이 가능하다느니, 흡수통일은 절대 반대한다느니, 평양을 통일의 메카같이 여 겨 정상회담을 서둘러 앞다퉈 간다느니, 해 왔다. 이는 북한이 원하는 전략 그대 로 맞아 떨어졌고 통일문제가 올바르게 진척될 수 가 없었다. 남한이 꾸준히 주 장해온대로 북한의 동포를 지원하고 동포를 기아에서 구출하기 위해서는 전범, 반민족의 포악한 북한 김정일 독재체제를 제거해야만 하는 현 시점에 종북 좌파 세력이 서울 한복판에서 판을치고 그에 동조하는 정치인들과 국민들을 볼때 무 엇을 생각하는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다. 국가의 안보요체는 상대적인 힘의 절대 우위를 확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북 한을 자극한다하여 방어적 군사력의 강화나 정신전략의 강화까지 무시해 버림 으로서 건국이래 군(軍)의 기강과 사기가 최악으로 돼버린 현재, 만일의 사태가 일어난다면 애국심이 없는 젊은이들은 어떻게 대응할 수 있겠는가? 필자는 실향 민으로 61년간 한시도 고향을 잊고 산적이 없으며 통일의 그날을 기다리고 잇 고 북한은 현재도 적화통일의 야욕(천안함, 연평도 포격)을 계속 주도하고 있음 을 명심하여야 한다.

담하고 남북문제의 당사자인 남한을 배제하고 진행됐는가 하면 현 군사정전위의 기능까지 무력화 시켰다. 미국은 북한을 잘 알지도 못항 뿐 아니라 그들은 국익 을 위해서는 우리의 한미공조체제도 무시할지 모를 판인데 설상가상으로 우리의 위정자나 정치인들은 더욱 불투명한 대북인식으로 통일문제를 정권놀음에만 이 용하였으니 어찌 안보상태가 불안하지 않겠는가?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위정자 들은 올바른 대북정책과 국민의 단합을 통해 북한의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여 통 일을 착실히 준비해야 할것이다. 본인이 아는 민주의식은 민주화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하여 민주적인 인사라고 말할 수 없다. 민주적인 절차와 여론을 겸허하게 귀를 기울이는 자세를 지니고 있지 않으면서 민주화에 대한 의지는 강한 경우가 허다하다. 구체적으로 민주적 의식은 겸허하게 여론을 경청하는 자세와 비판에 대한 관용을 포함한다. 민주사 회는 다양한 견해와 의견이 존재할 수 있고 토론과 타협을 통하여 합의를 도출해 내는 과정을 중시하는 사회이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혹은 토론과 타 협을 쓸모없는 시간낭비로 여기는 사람들은 민주의식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특 히 한국사회에서 보면 시간이 없으니 대충대충, 빨리빨리 합시다. 하는 눙낲에서 의 임시변통 수법으로 의사일정이 끝나는것이 보통이다. 흑을 백이라 주장하는 의미론적인 도용을 일삼는 좌파의 전략에 넘어가지 말고 그때 그때 지적하고 슬 기롭게 대처하는 용기와 지혜가 절실히 요망된다. 역사적으로 2차세계대전 종료 후 동유럽의 위성국가들인 공산국가들은 모두 인민 민주주의라 밖으로 내세우고 안으로는 사회주의 체제로 내용은 공산주의 독재체제였다. 소련과 북한도 인민민주주의로 밖으로 선전하면서 아직도 공산 당으로 독재체제이요 즉 의미론적인 언어의 도용이다. 한국정부내에서 자유민 주주의에 대한 시비로 여야간 국회에서 논쟁이 시끄러웠는데 좌파의원들은 기회 를 포착하였다는 듯이 자신들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의 장본인이라 주장하는 것 같다. 필자가 아는 공산당은 기만정책이 특김을 명심하여야 한다. 인민의 두 글자를 앞에붙여 민심을 얻으려 하였고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인민이란 두글자 를 슬그머니 빼버리고 단순히 민주주의의 정부라고 도용함과 마찬가지로 민주주 의의 본산인 국가들은 민주주의라는 원래의 명칭을 공산당에게 빼앗겨 버린 경 우가 되어 그 본질적인 이념인 자유주의를 앞에 붙여 자유민주주의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렇다고 좌익이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실시하는것이 아니고 우익이 새 삼스러이 자유주의를 실시하는것도 아니다. 다만, 좌익의 명칭도용때문에 나타 난 우습지도 않은 에피소드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한국 정치가의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무식의 소치를 수치로 반성들하고 이런분 들이 나라를 다스린다 하시니 기막힐 뿐이다. 정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적 봉사이며 개인의 입신양명으로 부귀영화를 위한 길이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 Dec. 19, 2011 전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김인수(13대)

한편, 북미회담도 북의 핵 투명성을 밝히지도 못하고 막대한 경수로 비용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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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한인회보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속으로’ 월마트 등 파격세일 돌입…한인 업소들도 막판 매출

지금까지 선물용 쇼핑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 내가 필요한 것’을 위해 쇼핑에 나설 때. 포브스닷컴은 특히 올해는 애프터 크리스마 스가 시작되는 26일이 휴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의 소매업체들이 막판 매출을 올리기 위해 대대 적인 세일을 감행 할 것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년 사이 소매업체들이 애프터 크리스마스 기간에 세일폭을 더 높이고 있는데 25일까지 세일폭을 50% 정도에 맞춘다 면 25일 이후에는 세일폭을 10% 더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때문에 선물로 기프트 카드를 선물 받았다면 이 기간에 사용하는 것이 실속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시장 조사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특히 의류를 비롯한 TV세트 랩탑 GPS 등이 연중 가장 싼값에 살 수 있다는 것이 쇼핑가이 드 웹사이트 딜리오닷컴(Dealio.com)은 전했 다. 공격적인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에 들어간 업체들은 우선 평소보다 일찍 매장을 오픈했다. 월마트와 메이시스는 26일 오전 5시에 타겟은 오전 7시 토이저러스는 오전 6시에 오픈하고 고객들을 맞이했다. 세일 아이템들 역시 장난감 의류 전자제품 등 품목이 다양하다. 월마트는 크리스마스 캔디 장 난감 크리스마스 장식 들을 50% 세일가에 내놨 다. 또 어린이 잠옷을 6달러부터 판매한다.

토이저러스는 비디오 게임과 영화들을 하나 사면 하나 40% 세일가에 제공한다. 올드네이비 는 최대 75%라는 파격가에 상당수의 아이템들 을 세일리스트에 올렸다. 타겟은 가정용 면제품 전자제품 장난감 가구 의류 가드닝 관련 제품까 지 최대 60%까지 세일하며 일부 ‘레드’ 스페셜 아이템은 추가 세일하고 있다. 통신업체 스프린트 역시 내달 7일까지 블랙베 리 플레이북으로 199.99달러에 HTC 에보 3D 는 99.99달러 HTC 에보 시프트 4G는 49.99달 러에 판매한다. 상당수의 업체들은 온라인 세일도 함께 실시 하고 있다. JC페니는 남녀 의류를 30~60% 어 린이와 유아용 아이템은 20~50% 신발은 최대 50%까지 세일한다. 또 주얼리와 욕실용품 장남 감은 최대 70% 주방용품은 최대폭인 75%까지 다운시켰다. 한편 한인업체들 역시 31일까지 세일폭을 최 대로 유지하면서 부족한 매출을 보충하겠다는 입장이다. 전자제품 전문점 텔레트론의 척 임 부사장은 “전자제품은 선물용보다는 쇼핑객들 본인이 필요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이전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텔레트론은 삼섬 46인치 3D TV(기존 1500 달러)를 400달러 디스카운트한 1100달러에 LG 42인치 LED TV는 400달러 세일한 498달 러에 판매하고 있다. 네이버스 역시 연말 주요 세일 아이템으로 선물용보다는 난방용품등 겨 울용품에 포커스 하고 있기 때문에 세일폭을 그 대로 유지한다. 네이버스는 49.99달러 짜리 전기히터와 전 기요를 각각 29.99달러 세일가에 판매한다. 또 뱃살제거 맛사지 벨트 이지싸이클 등 10여가지 건강용품을 특가세일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마 스크팩 치약 메모리폼 베게 은나노 칫솔 세트 쿠첸공기청정가습기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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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다운로드 했다간 벌금폭탄 운영자 외 이용자도 단속 최대 15만달러 부과 가능

안방에서의 잘못된 ‘클릭’ 한 번으로 자칫 저작권 소송에 휘 말릴 수 있게 됐다. 연방이민세 관단속국(ICE)은 내년부터 본 격적으로 영화나 음원 파일의 ‘ 불법 다운로드’ 단속에 나설 것 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미주 한 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인 운 영 유료 웹사이트(82movie. com.007disk.com) 두 곳이 연방 수사국 단속에 의해 폐쇄 됐다. 수사를 주도한 ICE 측은 “앞으로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

는 업체를 포함해 이를 이용하 는 사람도 적발 대상에 포함시 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미국 내 서버를 두고 운영중인 한인 대상 다운로드 웹사이트는 대략 50여 개 정도 다. 정식 라이선스가 있는 콘텐 츠 공급 업체들은 불법 다운로 드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 들만 대략 20여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출처:미주중앙일보)

(출처: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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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김예진의

생활/건강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The Devil Inside (2012)

The Loosies (2012)

1989년, 911센터로 응급전화 가 걸려온다. Maria Rossi (Suzan Crowley)에게서 걸려온 전화. 그녀 는 차분한 목소리로 자신이 세 사람 을 죽였다고 밝힌 뒤 전화를 끊어 버 린다. 그 사건이 일어난 20년 뒤, Maria Rossi의 딸 Isabella (Fernanda Andrade)는 이 사건의 실체를 밝히 려 나선다. 그리하여 Isabella는 두 명의 젊 은 엑소시스트 (Simon Quarterman, Evan Helmuth)를 찾아가게 된다. 이 두 젊은이들은 전통적인 엑소시 스트들과는 달리 종교적인 방법뿐만 이 아니라 의학적인 면도 함께 고려 한 엑소시즘을 거행하는 사람들이다. Isabella는 이들과 함께 어머니 Maria가 감금되어있는 이탈리아의 Centrino병원으로 찾아 간다. 이 곳에서 이들은 Maria의 몸에 들 어가 있는 강력한 악마들을 쫓아내려 하지만 그 과정은 쉽지 않고, 무슨 일 감독: William Brent Bell 감독: Michael Corrente 출연: Fernanda Andrade, Simon 이 일어날 지는 예측할 수가 없다. 출연: Peter Facinelli, Vincent Gallo, Quarterman, Suzan Crowley, Evan William Forsythe, Jamie Alexander Helmuth 장르: 로멘스, 코메디 장르: 스릴러, 호러 개봉: 1월 6일 개봉: 1월 6일

Bobby (Peter Facinelli)는 쳐다보지 않고도 눈 깜짝할 사 이에 지갑을 털 수 있는 소매치 기이다. 세 달 전, Bobby는 한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Bobby는 그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잊 어버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 여자가 자신의 집에 찾아온 것 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 여자는 놀란 Bobby에게 그녀는 지금 Bobby의 아기를 임신중이라는 더욱 놀랄만한 이야기를 한다. Bobby는 전망이 없는 직업에 경찰까지 달고 다니는 소매치 기에서 한 아이의 아버지로 변 할 수 있을까. 그는 그의 새로운 삶과 곧 태 어날 아이를 위해 그의 인생에 서 가장 커다란 결정을 내려야 한다. 과연 Bobby는 어떤 결정 을 내릴 것인가.


문화 / 공연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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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금년의 마지막 날과 새해의 첫날을 맞이하는 주로써, 그와 관련된 많은 문화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Boston Baroque에서 공연하는 Gala New Year’s Eve & First Day Concerts, 패기 넘치는 공연인 The Donkey Show, 어느 한 소년과 사악한 눈의 여왕을 묘사한 The Snow Queen, 그리고 Mickey 와 Minnie를 아이스링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The Magical Journey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벤트 부분에는, 새해 첫날 유람선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New Year’s Day Brunch Cruise, 그리고 동물들의 재밌는 개인기를 볼 수 있는 Animal Shows and Talks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The Snow Queen

Boston Baroque: Gala New Year’s Eve & First Day Concerts

New Year’s Day Brunch Cruise

Hans Christian Anderson의 19세기 쯤 출판한 동화였던 The Snow Queen 을 연극버전이 Loeb Drama Center에 서 공연된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무척 아름답지만 사악한 눈의 여왕이 어느 한 소년을 납치하면서 시작된다. 여왕 과 소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잘 묘 사한 작품이다.

Boston Baroque단에서 공연하는 Gala New Year’s Eve는 이번해의 마 지막 날을 멋지게 장식하기 위함이라 고 한다. 멋지고 훌륭한 공연에는 J.S Bach, Handel, Corelli, Handel의 음 악이 쓰여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소 프라노 Mary Wilson, 바이오리니스트 Julie Leven의 솔로파트도 멋진 공연 ▶공연날짜: 12월 31일 토요일 오전 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것이다. 10시30분 ▶공연날짜: 12월 31일 토요일 오후8 ▶공연장소: Loeb Drama Center (American Repertory Theatre), 시 ▶공연장소: Harvard University: Cambridge, MA ▶입장료: $15-$18 Sanders Theatre, Cambridge, MA ▶입장료: $31-$75 ▶나이제한: 미정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47 8300 ▶대표전화: 617 484 9200

The Donkey Show-New Years Disco Ball

Animal Shows and Talks

이벤트

Disney on Ice Mickey & Minnie’s Magical Journey

새해의 첫날 운행하는 이 유람선은 2시 간에서 3시간 운행되며 보스턴에서 가 장 특별한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고 한 다. 21세가 넘은 사람들에게는 샴페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보스턴의 멋 진 경치를 볼 수 있는 1석2조의 이벤트 카 될 것이다.

훈련된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시 간이 왔다. 물개들이 박수를 치며 노 래를 부르는 개인기를 포함하여 거북 이들이 사육사의 손에 들려있는 먹이 를 집어 먹는 모습, 그리고 펭귄들의 개인기까지 모두 볼 수 있다고 한다. 재밌고 귀여운 동물들의 개인기를 볼 ▶이벤트날짜: 1월 1일 일요일 오후 12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시 ▶이벤트장소: Boston Odyssey, ▶이벤트날짜: 1월 1일 일요일 오전 9시 Boston, MA ▶이벤트장소: New England ▶입장료: 성인 $58.90, 어린이 $34.95 Aquarium, Boston, MA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나이제한: 미정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캠브리지에서 열리는 Donkey Show는 금년의 마지막과 새해를 기념하는 열정 과 패기가 넘치는 공연이 될것이다. 디 스코볼을 보며 새해 카운트다운을 할 수 있고 댄스파티도 준비되어 있다. 새 해의 새벽까지 열리는 이 댄스파티는 젊은 연령대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 을 받고 있다고 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Mickey 와 Minnie가 Disney 에서 개최한 Magical Journey 의 주인공으로써 관객들을 찾아 볼 예 정이다. 새해 첫날에 시원한 아이스링 ▶공연날짜: 12월 31일 토요일 오후9 크에서 보는 Magical Journey는 모든 시부터 2012년 1월1일 새벽2시까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것이다. ▶공연장소: Loeb Drama Center (American Repertory Theatre): ▶공연날짜: 1월 1일 일요일 오전 11시 Oberon, Cambridge, MA ▶공연장소: Dunkin’ Donuts Center, ▶입장료: $55-$95 Providence, RI ▶나이제한: 18세 이상 ▶입장료: $15-$70 ▶대표전화: 617 547 8300 ▶나이제한: 미정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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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송구영신가족예배

1월1일(주일) 0시예배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신년감사예배 1월1일(주일) 12시30분 신년축복새벽기도회( 화-금) 새벽5:30

담임목사: 전석훈

담임목사 : 이 오네시모 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 안민선 전도사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길 을

준 비 하 라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교육전도사 고대곤 ᅵ 이지현

)

수요기도회 오후 8시

마 가 복 음 1 장 3 절

담임목사 이정찬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너 희

Boston Evangelical Church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보스톤 성결 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www.gskpc.tnaru.net

담임목사 전덕영

선한목자장로교회

(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판공성사> 12/4(주일) 교중미사 / 청년미사 전, 중, 후 12/11(주일) 교중미사 / 청년미사 전 <성탄 전야> 12/24일(토) 8pm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성탄절> 12/25(일) 4pm (성탄절 행사-1pm) <송년미사> 12/31(토) 10pm <천주의 모친 성모마리아 대축일> 1/1(일) 11:30am, 4:30pm


한인회보

한인회 공고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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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는 2천년 이상 사용되어온 우리 바다의 이름입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동해를 지켜냅시다. 미국이 우리의 영해인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 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기구에 제출한 것으로 알 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은 최근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한 서한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 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 을 담았으며 국제수로기구 IHO가 이를 자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합니다. 이는 국제수로기구(IHO) “해양 경계” 실무그룹 의장이 동해 표기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데 따른 것으로 미국에 이어 영국도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IHO는 1929년과 1937년 등 3차례에 걸쳐 바다이름 표기 규정을 채택했으며 일제치하와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동해는 “일 본해(Sea of Japan)”로 표기됐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는 1992년 8월 정부차원에서 “East Sea”를 동해의 공식 영문 명칭으로 결정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병기되도록 추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제작되는 영문지도와 서적 등에는 “East Sea”만을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 고있던 과정에서 동해를 일본해 로 표기한 것이기 때문에 해방 후에는 다시 동해라고 정정해야 하는것이 마땅합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 기는데에 힘을 보태려고 이제는 동해를 일본해라고 우기고 있습 니다. 셰계역사에서 수천년 간 동해로 표기되어 오던것을 한순간에 일 본해로 표기한다는 것은 매우 부 당한 일입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동해로 단독 표기하는것이 정당하지만 한일 양국간의 충돌을 최소화 하기 위 하여 국제적으로 동해/일본해를 동시에 표기하도록 하는데 동포 여러분들의 도움을 구하며 여러 분들의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우 기는 것도 터무니 없는데 동해까 지 자신의 영해라고 하는것은 참 으로 안쓰러운 억지주장일 뿐입 니다. 저희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우리 의 애국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을 지키고 싶습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청원 서명은 국제수로기구에 전달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들의을 동해 청원 서 명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동해를 지켜 나갑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상기 양식에 서명하시어 한인회 사무실로 송부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내실곳 : 뉴잉글랜드 한인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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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2011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금

장종문 부부 윤광현 부부 전옥현 부부 양미경 전진원 부부 여용동 부부 정태영 윤상래부부 조병민 윤철호 Mrs.정상무 윤영수 정화용 윤희경 조매옥 이강원 조남규 부부 이경순 조미자 이경해 조상연 이근홍 부부 조선희 이기환 부부 최덕중 이문항 하경남 부부 이병철 부부 한병칠 이병현 부부 한상륜 부부 이수연 한지동 이승식 부부 한지연 이영길 홍원철 이요섭 부부 Ray Haugh 이은미 이학렬 부부 장계은 장용복 Suk Hi Rivard Chong Giordano Y. Sim Middleton Won Delitis

후원금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 Mrs.정상무($100) 산수갑산 ($155) 한미노인회 ($100)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문소($100) 김봉식($100) 김성인($100) 김순호($80) 김영기($200) 김원엽($200) 김은한($100) 김창진($100) 김창식($100) 김현구($100) 박경민($80) 박석만($200) 박재영($100) 신대균($100) 유수지($100) 여용동($260)

이강원($80) 이근홍($100) 이문항($200) 이병철($200) 이요섭($100) 이학렬($100) 장용복($100) 전진원($100) 정진수($500) 하경남($100) 한지연($100) J.W Kim($500)

이사회비

안병학($300) 이학렬($300) 손광희($300) 남궁연($300)

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한인회비 연$20 김재옥 강경신 김창근 강성자 김창식 부부 강승민 부부 김창진 부부 고영복 김학수 공병근 부부 김한구 권덕영 김현주 권복태 부부 김현준 권정자 남궁연 부부 김갑동 박경민 김남순 박석만 부부 김덕기 박승삼 김문소 부부 박영우 김민철 부부 박재영 부부 김봉식 배흥선 부부 김성배 백연선 김성인 서정석 김순호 송평구 김영기 부부 신계화 김우혁 부부 신대균 부부 김원엽 안병학 부부 김용환 부부 유경열 김은한 부부 유한선 부부 김정박 Mina Puopolo Chong Ok Hardenbrook Sang C. Freda

한인회보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Hyesung Park Lee Jong Soo

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7대 한인회 임원 회 장 수석부회장 여성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충청향우회 ($200) 보스톤한미노인회 ($100) 에듀웰보스톤 ($100) 익명 ($200) 박진영 ($100) 강승민 ($100)

산수갑산 (음식후원) 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 시민협회 ($200) 민유선 ($200) 이승은,장영준가족($100) 영차우루 ($100)

박혜성 ($500) 심완섭 (음식제공) 이은엽 부모 ($100) 공예품판매 ($112) 이문항보험 ($200) 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F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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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E-mail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소 거주 가족수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

가족 $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광고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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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Reliable

릴라이어블 Gift Certificate Available

New England’s Premier Korean and Japanese Grocery Since 1982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WEEK

최고의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 비교해 보세요!!!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2012

12월 30일(Fri)~1월 5일(Thu)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에서는 12월 31일(토요일), 떡볶이 및 오뎅 시식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2년 1월 1일 휴무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반미(현미&현미찹쌀) BROWN & BROWN SWEET RICE

$13.99/15Lbs

팽이버섯

양지YANGJI

$3.99/LB

갈은 돼지고기 GROUND PORK

RADISH

NAPPA CABBAGE

$3.39/LB

$2.99/LB

$0.39/LB

$0.39/LB

ENOKI MUSHROOM

고구마

나주배 (8과)

SWEET POTATO

$0.69/150G

$0.79/LB

$23.99/8 PIECES

야마카마 오뎅세트

배추

삼겹살

SAMGYEOPSSAL

NAJU PEARS

이씨네 부추 손만두

YAMAKAMA

COOKED VEGETABLE DUMPLING

$4.59/300G

$5.99/2.86LBS

이씨네 만두피

DUMPLING WRAPPER

FROZEN POLLACK PORTION

$1.59/14OZ

FROZEN ALASKEN POLLACK (WILD CAUGHT)

$2.99/14OZ

이씨네 쌀떡국떡

이씨네 쌀떡볶이떡

$2.29/800G

$1.99/600G

YISSINE RICE CAKE

아씨 명태 코다리

아씨 동태전감

RICE CAKE ((TOPOKI)

아씨 생고사리

$3.39/600G

아씨 잡채당면

BOILED FERNBRAKE

SWEET POTATO NOODLES

$2.59/453G

$2.99/680G

경주 법주 농심 뚝배기 설렁탕 HEARTY BEEF RICE NOODLE SOUP

광천농협 녹차김 GREEN TEA SEAWEED

$5.99/122G X 3PKGS $11.99/20GX10(BOX)

고흥 유자차

물빨래 전기담요

$7.99/1KG

$52.99/DOUBLE SIZE

CINTRON SYRUP TEA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릴라이어블”

617-623-9620

FAX. 617-354-5755

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ELECTRIC BLANKET

GYEONGJU BEOPJU

$12.99/ 700ML

코리아나 식사 응모권 성명 :__________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__________

추첨을 통하여 $50상당의 코리아나 식사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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