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자! 이젠 투표다.....
금주의 주요 뉴스 재외국민선거 실효성 논란 2Page
제2기 알리미
Vol. 13 No.7
뉴잉글랜드 재외국민 1,985명 유권자 등록 마쳐, 15.4%의 등록율 달성 이젠, 투표로 뉴잉글랜드가 재외국민 정치 1번지로 자리매김 하길... 미주지역 주요도시(총영사관 기준)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율
15.4% 15%
4월경 선발 예정 3Page 10%
8.81%
주보스톤총영사관 재외국민선거등록율1위
5%
3.24%
3Page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보스톤
워싱톤
3.15%
뉴욕
2.28% 2.43% 2.64% 2.51%
LA
샌프란
시애틀
2.73% 1.55%
시카고 애틀란타
호놀루루
앵커리지
대학생 기자단 모집 8Page
11학년, 대학입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아프리카
25.73%
중동
35.57%
구주(유럽)
14.33%
21Page 아시아
[기고문] 망자를 위한 나라
미주
6.32%
전 세계 대륙별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율
3.36%
5%
10%
15%
20%
25%
30%
35%
40%
23Page
불경기! 생활비 절약 지혜 25Page
이경해 부동산
지난 토요일(2월11일) 대한민국 4월 총선을 위한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이 마 침내 마감되었다. 뉴잉글랜드 지역은 총 12,891명의 유권자 중 1,985명이 유권자 등록을 마쳐 15.4%의 등록율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뉴잉글랜드 지역의 유권자 등 록율 목표치 10%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
로 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유권자 등록율 을 기록한 것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타 지역과 비교하 여 높은 유권자 등록율을 이끌어낸 데에 는 주 보스톤 총영사관을 중심으로 선거 관리위원회, 한인회, 한국학생회, 지역 종 교단체 등 민,관이 힘을 모아 함께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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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결과임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이젠 투표다! 유권자 등록을 마친 모든 뉴잉글랜드 유권자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2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총 선에 모두 참여하여 뉴잉글랜드가 재외국 민정치1번지로 부상하는데 힘을 모으자.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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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5일 수요일
재외국민선거 특집
한인회보
[종합분석] 재외선거 등록률 5.57%..실효성 논란 지난 3개월간 진행된 4월 총선 재외선거인 등록 이 5%대의 저조한 참여율에 그치면서 재외선거의 실효성이 도마위에 올랐다. 재외동포들에 대한 참 정권 부여라는 본래의 의미가 무색해질 만큼 재외 선거가 동포사회로부터 외면받는 상황이 연출되면 서 제도 전반에 대한 재점검 필요성도 높아졌다. 특히 까다로운 등록 절차가 재외선거인 등록률 을 떨어뜨린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 12월 대 선에 대비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0명중 1명꼴 등록 이번 4월 총선 재외선거 대상자는 총 223만3천 193명으로, 정치권이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 당한 규모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2일 잠정 마감한 등록자수는 12만4천350명으로, 불과 5.57%의 등록률을 나타냈다. 유형별로는 유학생과 상사주재원 등 국외부재자 (총131만4천303명)는 10만3천322명으로 7.84%가 등 록했다. 또 주민등록 또는 국내 거소신고가 돼 있 지 않은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총 91만8천890명) 은 2만36명만이 등록, 2.17%의 극히 저조한 등록률 을 보였다. 이와는 별도로 국내에서 등록을 한 재 외선거인은 992명으로 나타났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지역 등록자가 6만8천704명 으로 전체의 55.2%를 차지한 가운데 ▲미주 3만4 천643명(27.8%) ▲유럽 1만3천388명(10.7%) ▲중 동 4천455명(3.5%) ▲아프리카 2천168명(1.7%) 등 의 순이다. 주요 3국 중에서는 ▲중국 2만3천915명 (19.2%) ▲미국 2만3천5명(18.5%) ▲일본 1만8천 575명(14.9%)을 나타냈다. ◇까다로운 절차..생업 포기해야 투표권 행사 이처럼 저조한 등록률은 재외선거 등록 절차가 까다롭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 석이다. 특히 우편 등록이 가능하고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투표가 모두 허용되는 국외부재자와 달리 순수한 의미의 재외동포인 재외선거인은 반드시 직 접 공관을 방문해 등록을 해야 하고 비례대표 선거 에만 참여할 수 있다. 또 선거인 등록 후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공관을 직접 방문해야만 한다. 이런 상 황이다보니 공관이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진 동포 의 경우 생업을 포기해가며 선거에 참여하기가 쉽 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아예 공관이 설치돼 있지 않은 동포 거 주국도 67개국에 달한다. 조지아(舊 그루지야)의 이광복 한인회장은 이날 전화통화에서 “전체 한인
김성군 변호사
50명 가운데 단 1명도 등록신청을 하지 못했다. 이 곳에는 공관이 없어서 입국비자를 발급받아 비행기 를 타고 아제르바이잔 대사관까지 가야 하는데 비 자 발급료와 항공비만 300달러가 든다”며 “제도 는 바꾸지 않은 채 선거를 하라는 것은 재외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국회는 2009년 2월 재외동포 참정권 부여를 위한 공직선거법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우편 투표와 인터 넷 투표 방안을 검토했지만 정당간 이해관계가 엇 갈리면서 재외투표 장소를 재외공관으로 한정했다. 이어 지난해 두차례 재외국민 모의선거를 거치 면서 우편을 통한 재외선거인 등록 필요성이 제기 됐으나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끝내 문제점 보완을 외면했다.
있었다”고 말했다. ◇1인당 선거비용 23만원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재외선거 홍보 등 명목으로 80억원을 사용했고, 오는 4월 총선 실시를 위한 관 리 예산으로 213억여원을 책정했다. 이를 근거로 할 때 최종 등록자 12만4천350명이 모두 투표를 한다고 해도 1표당 투표 비용은 약 23 만원에 달한다. 내국인 투표비용은 17대 대선 3천 870원, 18대 총선 8천427원이었다. 이 때문에 ‘고비용’ 재외선거에 대한 실효 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동포문제를 연구하는 한 인사는 “국외부재자는 몰라도 삶의 터전을 완전 히 옮긴 영주권자에게까지 투표권을 준 것은 문제 가 있었다”며 “투표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재외선 거 무용론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선거절차 개선 시급
◇총선 무관심과 홍보 부족도 한 몫 재외동포들의 총선에 대한 무관심도 등록률을 떨 어뜨린 요인으로 지적된다. 고선규 중앙선관위 선 거연수원 교수는 “저조한 등록률은 재외선거에 대 한 인식 부족과 관심 부족을 반영한 것”이라며 “ 비례대표를 뽑았을 때 어떤 이익이 올 것 같지 않 으니 관심이 없을 수밖에 없고, 있다 해도 굳이 시 간과 비용을 부담하면서 공관에 두차례나 가야 하 는데 그것이 가능한 일이었겠느냐”고 말했다. 재외선거 홍보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배희철 회장은 “선관위의 소극적인 홍보도 등록을 저하시 켰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 정훈교 재외선거기획관 은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홍보물을 만들어 공관에 보내는 등 해외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턱없 이 부족한 예산과 현지 실정에 대한 정보부재, 관 련부처간 협조체제가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 다”며 “그러나 지난해 초 55개 공관에 재외선거 관이 파견되면서 그나마 홍보를 체계적으로 할 수
공정성 확보 논란에도 불구, 재외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투표소 증설과 우편ㆍ인터넷 투 표의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 고 있다. 중국 박현순 상하이한인회장은 “선거에 대한 관심과 홍보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공관 외에 서도 등록할 수 있고, 투표도 할 수 있도록 제도 를 정비해야 하며 등록 및 투표 절차가 우편과 인 터넷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김종법 연구교수는 ▲법무부 와 외교부, 선관위 등이 참여하는 ‘재외선거 전 문기관’ 설립 ▲은행이나 공공기관에서 활용하는 공인인증서 제도를 담보로 한 ‘해외투표 인증서’ 신설 ▲재외국민 선거인명부의 데이터베이스화 등 을 제시하고 있다. 또 세계한인네트워크 김영근 대표는 “올해처 럼 총선과 대선이 함께 치러지는 경우는 총선때 한 번 등록하면 대선에서는 등록을 하지 않고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연구돼야 할 것”이라 며 “재외동포는 대통령 선거에 대한 관심이 더 크 기 때문에 총선보다는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라 고 기대했다. 중앙선관위도 제한적 우편투표제 도입 등 공직선 거법 개정 의견을 국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다. 이 와함께 재미동포 단체들은 현행 제도가 원거리 유 권자들의 참정권 행사를 제한하고 있다는 점을 들 어 헌법소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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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활동 보고
1기 알리미들 6월말에 모든 활동 마쳐... 2기 알리미는 4월경 선발 예정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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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제93회 삼일절 기념식 및 정기총회 공고
하버드 데이빗 메켄 교수 알리미 활동 적극 지원 약속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제93회 삼일절을 맞아 아래와 같이 삼일절 기년행사 및 뉴잉글랜드한인회 정기총 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제목 : 제93회 삼일절 기념행사 및 정기 총회
뉴튼 도서관이 기증식에 맞춰 한국도서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금주에는 리오라 텍 작가가 학생들의 글을 거 의 모두 리뷰를 해주었다. 리오라 텍은 학생들의 작품에 대한 정열이 대 단하여 감탄했다고 전하였으며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을 지적해 주고 개인적으로는 일일이 어느 부분이 고쳐져야 되는지 지도를 해 주었다. 수정을 여러차례 걸쳐서 하였지만, 전 문 작가의 눈에는 역시 고쳐야 될 부분이 많이 있으므로, 학생들의 탈고일을 지키기 위해서는 1-2주 내로 수정을 해야할 입장이다. 리오라 텍은 학생들과 직접만나서 수정을 어 떻게 해야되는지 지도를 해주겠다는 메시지까 지도 전하여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싶 어하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한편 하버드 한국한 연구소의 데이빗 멕켄교 수는 제2기 학생들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도와줄 수 있음을 매우 반갑게 응해주었다. 향후 알리미들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 제 1기 학생들은 6월 말까지 활동을 모두 마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제 2기 학생들이 새로운 프로젝 트를 맡아서 활동할 계획이다.
제 1기 학생들은 제2기에도 활동하고 싶은 학 생들에 한해서 새로운 면접과정을 새롭게 지원 하는 학생들과 같은 기준으로 거쳐가게 된다. 이는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기 위 함이다. 하지만, 제1기로 활동을 마치는 학생들은 개 인 리더쉽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진다. 그동안 활동하면서 배운 지식으로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어 진행시키는 것이다. 개인 리더쉽 프로젝트를 하는 학생들은 정기 적으로 보고를 하며, 그들만의 문화 홍보 프로 젝트를 진행시키면서 미국 사회 저변으로 우리 문화를 확대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계 획이다. 1년간 연구 훈련을 하며 쌓아온 지식으로 충 분이 이들은 개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들은 엄격한 심사를 통한 요청에 따라 제2기 학생들의 맨토 역할도 할 것이며, 앞으로 차기 프로그램 지도자로 육 성될 계획이다. (박혜성, KSNE)
경희한의원 Brookline Acupuncture Clinic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진료시간 월,화,목 09:00 ~ 6:00 수,금 12:00 ~ 8:00 토 09:00 ~ 2:00 한의사 : 오 훈섭 / Acupuncturist : 최 지현 214 Washington St., Brookline, MA 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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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2년 3월 4일(일요일) 오후 5시 장소: 북부보스톤감리교회 (244 Lowell St. Andover, MA) 문의: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보스톤한미노인회 2012 정기총회 보스톤한미노인회는 2012년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 합니다. 본 총회는 청기와식당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식사후 윷놀이도 있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십시요. 일시: 2012년 2월 25일(토) 오전11시 장소: 청기와식당 27 Riverside Ave. Medford,MA 02155 문의: 617-388-9107 (회장) 781-933-1707(이사장) [서예부와 노인태권도부 모임] 일시: 2월18일(토요일) 장소: Woburn Veterans’ Memorial Senior Center 144 School St.Woburn,MA 01801 (95번 선상에서 남쪽에서는 Exit 35 , 북쪽에서는 Exit 36으로 나오시면 양쪽 모두 1 마일 거리의 중간에 있음) 서예부: 오전 10시30분- 12시 (이상희선생님 지도) 태권도부: 오후 2시- 3시(조형구관장님 지도,간편 복장 요) 문의: 617-388-9107 (회장)
조형구 태권도
www.bostonks.com 한인회보는 지역 한인들에게 한인회의 활동 및 국내외 소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 직접 발행하는 비영리 목적의 지역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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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보스턴총영사관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접수율, 15.40%로 미주 1위 주 보스톤영사관을 중심으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직적 홍보가 주효, 여기에 한인회 등 이 지역 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루어낸 성과 보스턴총영사관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접수율 15.40%로 미국 내 1위 주보스턴총영사관(총영사 박강호)은 2012 년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 거에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고·신 청 접수율(15.4%)이 미주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외국민 선거 신고·신청은 2011 년 11월 13일부터 금년 2월 11일까지 총 91 일간에 걸쳐 접수한 결과로, 보스턴총영사관 관할 지역 유권자수 12,891명 중 1,985명이 접수해 유권자 대비 접수율 15.4%를 달성한 것이다. 접수자 중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은 155명, 국외부재자(단기 체류자)는 1,830명 으로 국외부재자가 등록자 대비 92.19%를 기 록했다. 전 세계 평균 접수율은 5.52%, 미주 전체
접수율은 3.36%로 보스턴은 미주 평균 접수 율의 약 3.6배를 기록했다. 이와 같이 높은 접 수율을 기록한 이유는 보스턴총영사관과 재 외선거관리위원들이 중심이 돼 조직적인 홍 보활동을 전개하고 여기에 한인회, 각 대학 학생회, 종교계 관계자 등이 재외선거에 적극 적으로 동참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박강호 총영사는 이 같은 높은 접수율에 대 해 “처음 실시하는 재외선거이다 보니 신고· 신청 접수와 관련한 불편 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잉글랜드 거주 재외 국민들의 적 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주보스턴총영사관은 금번 높은 접수 율이 투표율로 연결될 수 있도록 투표 홍보 활 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인회보
보스톤새생활센터, 무료 진료 안내 2월 18일 주말 무료 의료진료 (2시 부터4시까지) 1. 장소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2. 진료과목: 내과와 치과 검진 (내과는 처방전을 무료로 발행하며 치과는 검사및 예방상담) 3. 문의 :781-279-3270 ㅡ 특별 수송이 필요하신 환자들은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된다. 내과는 처방전을 무료로 발행하며 치과는 검사및 예방상담을 한 다. 환자들이 도착하는 순서대로 진찰을 할 예정이다. 당뇨병 검 사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자 하면 아침을 굶고 오면 정 확한 혈액 검사를 할수 있다.
보스톤 산악회 정기산행 안내
Mountain Moosilauke (4,802 ft/1,464 m) 산행일: 2012년 2월 18일 (토) 장소 : Glencliff, NH 거리 및 산행시간: 왕복7.4마일, 약 5.0시간소요 집결지 :얼스톤(7시00분), PARK&RIDE , EXIT2 OF RT93 (07시 45분) 회비 : $20 연락처 : 781-572-5898 (현정원) http://cafe.daum.net/bostonmountaineers
보스톤 성결교회 심령 부흥회 안내 보스톤성결교회는 이기웅 목사의 “하나님의 심판 및 특별 천국간증”이라는 주제로 심령 부흥회를 개최한다. 일자: 2012년 2월 17일 (금) - 19일 (주일) 시간: 금,토요일:오후 7시 30분, 주일:오전 10시, 오후 5시 장소: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연락처: 781-275-8233, 781-864-6025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한국의 사도바울,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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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주요뉴스
한인회보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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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재외선거인 우편등록 확대 추진 영주권자의 재외국민선거 참여율 저조는 불합리한 제도때문.... 비교적 보수성향의 영주권자의 표 이제야 인식한듯...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은 13일 4ㆍ11 총선의 재외 선거인 등록률이 5.57%에 머문 것과 관련, 우편 등록 신청 대상 확대 등 투표 참여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을 추진키로 했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 책위원회 비공개회의 브리핑을 통해 “재외선거권 취 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재외선거인의 참 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재외선거제도 개선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유학생ㆍ주재원 등 `국외 부재자’와 마찬가지로 영주권을 갖고 외국에 체류하 는 재외국민의 경우에도 우편으로 선거인 등록신청
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재외선거인 등록기간을 현행 90일에서 1년 으로 늘려 선거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보장하고, 이번 총선 등록자의 경우 12월 대 선 때는 별도의 등록을 생략하도록 하는 방안 등을 마 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당 재외국민위원회는 ▲한인교육 확대 ▲영주권자에 대한 주민증 발급 ▲복수국적 허용연 령 점진적 확대 등 해외동포를 위한 정책을 적극 발 굴ㆍ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연힙뉴스 편집)
이건희, 친형(이맹희)이 1.3조원 규모 소송제기, 때 아닌 재산분쟁...
1조원대의 재산 반환 소송에 휘말린 이맹희(좌), 이건희(우) 형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때 아닌 재산 분쟁에 휘말렸다.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장남 이맹 희(81) 전 제일비료 회장이 동생 이건희(70) 삼 성그룹 회장을 상대로 거액 소송을 냈기 때문이 다. 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맹희 씨는 “아 버지가 생전에 제3자 명의로 신탁한 재산을 이건 희 회장이 다른 상속인에게 알리지 않고 단독 명 의로 변경한 만큼 내 상속분에 맞게 주식을 넘겨 달라”며 삼성생명 주식 824만주와 삼성전자 주 식 20주 및 1억원을 지급하라는 주식인도 등 청 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맹희 씨는 소장에서 “삼성생명과 삼성전자 주식은 아버지 생전에 제3자 명의로 신탁한 재산 이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상속인들에게 법정
상속분대로 상속됐어야 했다”며 “아버지가 타계 한 이후 이건희 회장은 명의신탁 사실을 다른 상 속인에게 알리지 않고 2008년 12월 삼성생명 주 식 3248만주를 단독 명의로 변경한 만큼 내 상속 분인 189분의 48에 해당하는 824만주와 배당금 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또 “삼성전자 차명주식은 일부 실명전환 사실 만 확인되고 실체가 불분명해 우선 일부 청구로 보통주 10주, 우선주 10주만 인도할 것을 요구한 다”고 덧붙였다. 원고 측이 주장하는 삼성전자 주식 상속분은 잠 정치로 약 57만주로 추정된다. 만일 확장 청구가 된다면 이번 소송가액 규모는 1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MK NEWS)
시진핑 방미, 바이든 이어 오바마와… 국제무대 공식 데뷔 중국 차기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국가 부주석이 1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을 공식 방문, 5일간의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시 부 주석은 방미 14일 오전 백악관에서 버락 오 바마 대통령, 조 바이든 부통령과 만나 무역 불균형, 북핵 및 이란 핵 문제를 논의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2시간에 걸친 회담에서 “ 미중 양국은 서로 다름이 있지만 협력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시 부주석은 “어 느 누구도 양국 관계 발전에 선거가 유감스 런 영향을 미칠 요소인 것으로 보지 않는다 고 믿는다”고 화답했다. 의제가 비교적 무 거워 ‘불편한 발렌타인 회담’이 됐지만 분위 기는 차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 부주석
은 이후 오바마 대통령과 40여분 만나 대화 를 나눈 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주최 한 국무부 오찬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국방 부에서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을 만났다. 17일까지 미국에 머무는 시 부주석은 방 미 기간 동안 농산물 무역과 관련한 초대형 협정을 맺어 미국에 우호 제스처를 취할 것 으로 알려졌다. 또 금욕주의자 이미지가 강 한 후진타오(胡錦濤) 주석과 달리 미 국민에 게 정감 있게 보일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게 리 로크 주중 미대사는 “미 정부와 미 국민 이 인간 시진핑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라 고 말했다. (출처: 한국일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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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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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교사 한국 연수 참가자 모집
2012 과기협 연례 심포지움 개최 오는 25일 MIT Srata Center에서...
3월16일 신청 마감
2010년도 과기협 연례심포지움에 참석한 한인 과학기술자등 (사진: NE과기협 홈페이지) 뉴잉글랜드 과학기술자협회는 2월 25일 MIT에 있는 Stata Center에서 2012 과기협 연례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과 기협의 연례행사로 해마다 100여 명의 뉴 잉글랜드 지역 과학 기술인들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참여 하여 주제 발표를 듣고 또한 포스터 발표를 보면서 서로 토론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매김해 왔다. 올 해에는’Technologies for Next Generation’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래의 핵 심 분야로 주목받는 에너지, 재료공학, 생 물공학, 의료기술과 관련해서 저명한 전문 가들을 모시고 이러한 기술들의 현재 흐름 과 미래를 선도할 기술에 대한 견해 등을 듣고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 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들을 전문가의 시 각에서 보지만 가능하면 전문분야의 지식 이 없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 할 예정이다. 과학 기술자들은 전문 분야의 정보는 해 당 분야의 심포지움을 통해 오히려 쉽게 얻 을 수 있는 반면, 인접 분야나 완전히 다 른 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논의할만 한 포럼이 오히려 드물기 때문에 이번 심포 지움이 한인 과학자들간의 교류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지식의 너비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우리 모두들에
게 도움이 될 경제 전망에 대해서 전문 학 자인 한 문수 교수로부터의 Special Talk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 또 한가지 주안점을 둔 것은 Young Generation Forum이다. Young Generation Forum은 미래를 짊어질 한인 1 세대의 유학생을 비롯하여 미국에서 태어 나거나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와 자라 난 1.5 - 2 세대들이 함께 어루러져 각 분 야의 선배들로부터 강연을 듣고 함께 토론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학원 학생 및 포닥 연 구원을 대상으로 포스터 논문 발표 세션도 함께 열린다. 포스터 논문의 주제는 제한하 지 않으며 논문 발표자에게는 소정의 후원 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 확 인 및 포스터 논문 발표 참가 신청은 뉴잉 글랜드 과기협 홈페이지 (www.kseane.org) 나 과기협 이메일 (contact@kseane.org) 을 통해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 뉴 잉글랜드 지부가 주관하고 MIT 한인대학원 학생회, KUSCO가 공동 주최하며 삼성전자에 서 경품 지원 등 행사를 후원한다. 이 지 역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 기를 바란다. (기사제보: NE과기협)
재외동포재단이 2012년 재 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참 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한글학교 교사 로서의 역량 제고 및 전문성 강 화, 참가자들의 민족교육에 대 한 소양 강화와 한국어 교육에 대한 의욕 고취, 재외동포 한국 어 교육자간 교류 활성화 및 네 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것이다. 올해 한글학교 교사연수는 오는 8월 7일부터 14일까지 7 박8일간 한국 내 대학에서 실 시된다. 초청대상은 재외 한글학교 교사 및 한글학교협의회 임원 200명으로 체재비 전액과 함 께 왕복항공료(일반석)의 50% 를 지원받게 된다.
참가신청서를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okf.or.kr)에서 내려 받아 경력(재직)증명서와 여권 사본, 신분증을 지참하고 3월 16일까지 관할 지역 대한민국 공관에 접수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관할 공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 연수 후 상당 기간 계속해 한국학교 및 한국 어 교육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 는 자 등이며 3월 말께 관할 공 관과 e-메일을 통해 합격 여부 를 통보받게 된다. 문의는 재외동포재단 교육사 업팀 전화(82-2-3415-0164) 또는 e-메일(no325@okf. or.kr)로 하면 된다.
2012년 재외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 참가자 모집 공고 □ □ □ □
기 간 : 2012.8.7(화)~8.14(화) <7박 8일> 대 상 : 재외한글학교 교사 및 한글학교협의회 임원 200명 신청기간 : 2012.3.16.(금) (거주국 공관별 마감일자 확인 필요) 접 수 처 : 현지 주재 재외공관 접수
우리들의 사랑방 뉴잉글랜드한인회관에서
한국방송 함께 보아요~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이 동포여러분들의 사랑방이 되기 위해 매주 목요일 한국방송을 상영합니다. 고국의 재미난 방송이나 영화도 함께 보고 동포들과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목요일은 한인 동포들을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을 자유롭게 개방 합니다. 한국 영화나 방송도 함께 시청하고 책도 함께 보며 우리들의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동포들과 함께 하고픈 좋은 영화나 방송이 있으시면 다운을 받아 오셔도 무방합니다.
방문 전에 한인회 사무실로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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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한인회소식
간추린 지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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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 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보스톤 (Boston) 보스톤 공기오염 심해, 가급적 실외 운동 삼가해야.. 자동차 매연, 공기 오염이 아무리 정부기관에 의해서 컨트롤 된다고 하여서 현재 보스턴 공기가 Stroke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정도로 나타났다. 10년에 걸쳐서 연구 보고된 자료 에 의하면 현재 10전보다 약 34 퍼센트나 환자수가 증가하였 다. 이는 공기오염과 밀접한 관계하 있다고 베스 이스라엘 디 코니스 병원에서 보고되었다. 가능하면 보스턴에서는 밖에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보고되었다.
도체스터 (Dorchester) Occupy Boston 돌체스터까지 확산 Occupy Boston운동이 자메이카 플랜, 얼스턴에 이어서 도체 스터까지 퍼졌다. 약 20여명의 주민으로 결성된 이들은 현재 대두되고 있는 문제를 제기하면서 좀더 많이 동참하기를 원 하고 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아 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웨스트 럭스버리 (West Luxbury) 차량속도 제한으로 교통안전 지켜 시내의 차량 속도를 제한 시키기 위한 청문회가 열릴 계획이 다. 현재 웨스트 록스베리 지역은 둔덕이나, 횡단보도의 수를 증가시켜서 차량운전자들이 속도를 줄임으로써 사고를 줄이 고 좀더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여러방향으로 그 방법을 모 색중이라고 한다
콩코드 (Concord) 주민인 심장전문의가 여성들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특히 심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의를 하였다. 그녀는 행복한 심장 연 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많은 여성들이 그녀의 행복한 심 장 운동에 동참해주며 메사츄세츠 병원에서도 계속적으로 이 운동을 지원해주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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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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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선물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니 여기저기 에서 선물에 대한 이야기가 분분합니다. St Valentine’s Day는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거나 약속하는 날로 알고 있으나, 그 유래를 보면 270년 로마에서 군사력 증강을 위하여 젊은 이들의 혼인을 금지하는 황제의 법령이 있었음에도 St. Valentine 주교가 몰래 혼배성사를 집전하였으 므로 국법을 어긴 죄로 사형 당한 날인 2월 14일을 “valentain’s day”라고 하여 젊은이들의 사랑을 존 중해 주었던 바렌타인 주교를 기억하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그 날을 남녀간의 사랑을 서로 확인하는 날로 변형 되었다고 합니다. “바렌타인 데이’는 나라마다 그 풍속이 조금씩 다 르기는 하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거나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서 뿐 아니라 모 든 인간 관계에서 사랑을 나타내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바렌타인 데이”가 되면 사랑하는 사람 에게 꽃이나 카드 그리고 쵸코렛과 같은 달곰한 과 자를 선물로 주기도 합니다. 애초에는 일본이나 한 국에서만 쵸코렛을 주는 풍습이 있었는데 현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쵸고렛 선물이 일반화 된 것은 아무래도 장사꾼(?)들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만 쵸 코렛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비만이나 충치의 원인이 되기 보다는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특히 짙은 색의 쵸고렛에는 “플리 바놀”이라 는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식품 으로 분류되기도 한다고 하니 과히 나쁜 선물은 아 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느 여론 조사에 의하면 올해 바렌타인 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먹으면 없어지는 소 모적인 선물 보다 post phone이나 그와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 등 IT 제품이라고 하니 달끔한 쵸고렛이나 향기나는 꽃 한 송이 받고도 감사하며 행복했던 우리들 소박한 낭만의 시대는 어디로 갔 는가? “선물” 을 漢字로는 “膳物”이라고 표기하는데 착 할 “善” 字 옆에 달 月을 쓰는 데에 그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무슨 물건이나 달빛 아래에서는 실체보다 좋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달 밝은 밤에 갑순이와 갑돌이 가 데이트(?)를 즐기는 이유도 달빛 속에서는 웬만 한 흠이 감추어지고 더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이 아 니었을까? 유난히 달을 사랑한 이태백이 아니어도 “梨花에 月白 하고 銀河는 三更인데(후략)”라고 배 꽃이 더욱 희고 아름다워 보이는 달 밤의 정취를 읊 은 옛 詩人은 달빛의 마술같은 효과를 잘 알고 있었 을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情이나 禮의 표시로 오고 가는 “膳物”역시 달빛에 비취어 그 의미가 더욱 빛나기 를 바라는 뜻에서 “膳”으로 쓰이는 것이라고 짐작 하여 봅니다. 며칠 전에 저는 아주 귀한 膳物을 받았습니다. 그 것은 새벽 공기를 가르며 걸어서 새벽기도에 참석 하신다는 깊은 신앙의 권사님이며 경우에 어긋나는 상황을 보면 용기 있게 바른 소리도 잘 하시는 “巡 警” 형님 같은 분이시며 “나는 배운 것이 별로 없 어.” 하시면서도 뜻 있는 노인회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제게 도움을 주셨던 어른이셨고, 아픈 이 들에게 교회음식이라도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서 웬만한 일에는 까다로운 이유와 핑계가 없이 너그러운 성품이 오히려 존경스러운 어느 어 른께서 성탄절도 새해도 한참 지난 어느 날 저에게 주신 작은 스카프 한 장이었습니다. 비록 작고 얇은 스카프 한 장일 망정 그 작은 목도
리에 그려진 연분홍 꽃잎은 봄에 피어나는 진달래 처럼, 보랏빛 꽃 송이에서는 라일락 향기처럼 그 어 른의 따뜻한 마음이 저에게 전하여 지는 아름다운 “ 膳物” 이었습니다. 진달래 피는 봄이면, 라일락 향 내 짙은 계절이 되면 저는 그 스카프를 예쁘게 두를 것 입니다. 이렇게 느닷없이 받은 작은 膳物 하나가 저를 감격하게 합니다.. 膳物에 대하여 제가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장면 을 소개하여 보겠습니다. 지난 해 어느 날 아픈 몸으 로 super-market 나들이를 나갔을 때, 조용히 저 의 Cart에 잘 익은 사과를 넣어주는 손길이 있었습 니다. “사과 풍년이 들면 의사의 얼굴이 창백해 진 다.”는 서양 속담이 있듯이 사과를 매일 하나씩 먹 으면 만병을 이길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사과는 과일 중에서고 으뜸가는 건강 식품이라고 하면서 “이 사 과 잡숫고 하루 속히 건강 회복하기를 바란다.”는 그분 역시 어느 교회의 권사님이셨습니다. 그 때 받 은 사과 몇개가 아픈 저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 지 그리고 그 사과 맛이 유난히 좋았던 것은 아마 그 권사님의 따뜻한 사랑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언제고 그 은혜를 갚으리라 다짐하였습니다 그러다 가 지난 2월 초 어느 날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그 권사님이 노인회 이사로 추대 되었기에 저는 그 분 의 이사회비를 내어 드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권 사님께서는 사양하셨지만 결국 우리 두 사람은 서 로의 속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사과(apple)와 이 사회비는 그 권사님과 저 사이에서 진정 膳物로서 의 역할을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진실한 膳物은 이 렇게 받아서 행복하고 주어서도 기쁨을 느끼게 되 나 봅니다.. 선물은 비록 작은 것이라도 진정한 마음이 담겨 있어야 선물로서의 그 가치가 높아 지는 것 같습니 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바렌타인데이”를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달빛처럼 흠을 감추고 아름답게 빛나는 진정한 사랑의 “膳 物”을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기회로 만드시기 바랍 니다.(2012 / 2 /14)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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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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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의 위대한 힘 사랑을 고백하고 확인하는 발렌타인스 데이에 누군가로부터 어떤 사랑의 표현을 받으셨나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금년 에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실망하셨습니까? 아니면 지금 까지 살면서 최고의 행복을 경험하셨습니까? 만일 사랑의 표 현이 없어 실망하셨다면 상대방에게는 어떤 사랑의 표현을 하 셨는지요? 가는 사랑이 없는데 어찌 오는 사랑이 있겠습니까? 사랑을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사랑할 줄을 모른답니다. 내가 주어야 상대방이 받고 상대방도 주는 것을 배워 보답하지 않을까요? 저처럼 이미 받은 것이 많아 빚 갚기도 바쁜 사람은 받은 것이 없어도 전혀 불만이 없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배부른 사람들이나 사랑 타령을 하지 먹고 살기 에 바쁜 사람은 사랑을 생각할 여유가 없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중에 서 사랑 없이 존재하는 것이 있을까 요?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부터 시 작해서 지금 살아 있는 것도 사랑 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 람만이 아니라 동식물도 사랑을 받 아야 삽니다. 심지어 밥을 두 병 속 에 넣고 한 쪽에는 사랑한다고 말하 고 다른 쪽에는 미워한다고 말한 후 의 밥의 변한 정도가 다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랑은 존재에 영향을 주는 위대한 힘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랑이 자신에게는 결핍되어 있다고 생각하 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받고 있는 사랑만으로는 충분치 않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채워지지 않는 사랑”을 채우기 위하여 찾아 나섭니다. 찾다가 못 찾으면 실망합니다. 사랑해달라고 강 요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다 른 사람이 나의 텅 빈 가슴을 채워주기만을 기대할 것이 아니 라 내가 다른 사람을 채워주려 한다면 어떤 결과가 올까요? 피 차가 행복할 것입니다. 사랑은 주고 받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 게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실화 하나를 소개합니다. 작고 볼품 없다고 생각하는 20대 젊은이가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동생보다 못해 사람들은 “아 무개 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없어 늘 열등감 속 에 살다가 요양원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 요양원 에는 주로 식물인간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섬긴 사람은 10대로 보이는 조그마한 소녀입니다. 그녀에게 들어가고 나오는 모든 것은 관을 통하여 이루어집니 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표현은 눈을 떴다 감는 것입니다. 그녀의 어머니에 의하면 10년 전 그녀가 10살 때 교통사고 후 에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십대처럼 보였지만 20대 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그 소녀는 요양원에서 지냈습니다. 그 녀 어머니는 그녀에게 열심히 말을 하지만 그녀가 알아 듣는지
는 알 수 없습니다. 엄마는 딸이 알아 들을 것이라고 추측할 뿐 입니다. 봉사하러 간 이 청년도 소녀가 알아들을 지도 모른다 는 생각이 들어 책을 읽어주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그녀가 눈 을 뜨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이 청년은 책을 들고 가는 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 청년은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책을 읽어주는 대신 자기 가 읽은 책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자기 친구들과 자기 이야 기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알아 들어도 아무런 반응도 하 지 못하기 때문에 마음 놓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제까지 아무에 게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 내용도 많았습니다. 여자 친구가 없 다는 이야기도 하고 용기가 없어서 누군가에게 관심이 있다는 말도 꺼내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청년은 그녀가 식물인간이니 까 무슨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 거라 고 생각했습니다. 봉사한지 일주일 이 지나 그녀에게 오늘이 마지막이 라고 말했습니다. 그 동안 친구가 되어 주고 자기 이야기도 들어주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무 런 반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입니다. 이 청년은 하루 종일 안 절부절못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이 지났습니다. 이 청년은 처음에 는 자기가 불안한 이유가 무엇인지 몰랐다가 그 이유가 요양원과 관련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다음날 그녀를 찾아간 청년은 그녀의 손을 잡고 용기를 내서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합니다. 그녀를 좋아한다고 말입니다. 그 녀가 웃는 것 같았지만 확실치 않습니다. 그는 일주일 후에 다 시 이 소녀를 찾아 갑니다. 그는 놀라운 소식을 듣습니다. 며칠 전 그녀의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하여 큰 병원으로 옮겨갔다 는 것입니다. 일 주일 동안 한 청년의 사랑이 소녀의 몸 속 세 포에 불을 붙였습니다. 소녀만 살아난 것이 아닙니다. 이 청년 도 지금까지 이처럼 행복해 본적이 없습니다. 절대자와 이스라엘 백성들간의 사랑도 이 청년과 소녀 못지 않게 뜨거웠습니다.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네 하나님께서 너를 반기실 것이다.” (이사야 62:5) 온 세상을 만드신 분은 우리도 그렇게 사랑한다고 믿습니다. 그 분이 주는 사랑의 힘 으로 우리도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죽은 나무에 새로운 나뭇잎 이 나오기 시작하듯이 아무런 삶의 의욕도 없이 사는 영혼에도 생기가 되살아나지 않을까요?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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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5일 수요일
미주 한인사회소식
‘패션 1번지’ 뉴욕에 간 한국 패션… 컨셉코리아 FW12 성황
한인회보
자동차보험, 돈 아끼려다가 낭패 한인들 저렴한 보험상품 가입, 한도 적어 곤경
세계 패션의 중심지 중 하나인 미국 뉴욕에 서 패션 한류가 거세지고 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이 대구광역시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함께 10일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의 더 스테이지에 서 컨셉코리아 FW1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번째를 맞은 이번 컨셉코리아에는 예전보 다 많은 외국 언론과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발 디딜 틈 없이 메웠다. 주최 측은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 저널(WSJ)을 비롯해 보그 인스타일 글래머러 스 등 유명 패션 잡지들이 이번 행사를 취재 했고 800여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인기 TV 드라마인 가십걸에 출연한 테일러 맘슨도 컨셉코리아를 둘러봤다. 지난 9일 시작돼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뉴 욕패션위크’의 공식 행사 중 하나로 열린 이번 컨셉코리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도호 손정완 스티브J & 요니P 이상봉 이주영 등 5개 팀이
참가해 패션 한류 열풍을 이어갔다. 세계 4대 컬렉션 중 하나인 뉴욕패션위크는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중요하게 여겨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혁신적인 트렌드보다는 상품으로서의 패션을 제안하는 대중적인 전시회다. 이상봉 손정완 등 참가 디자이너들은 수묵 화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멋을 뉴욕의 패션 관 계자들에게 선보였고 컨셉코리아 행사가 실질 적인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바이 어들을 위한 쇼룸도 개설했다. 세 번째로 컨셉코리아에 참여한 이상봉 디 자이너는 “한국 패션의 독창성을 세계에 전달 하려고 주제를 수묵화로 잡았다”면서 “컨셉코 리아 등의 지원으로 뉴욕 현지 유통 매장에 진 출하는 계약을 해 뉴욕시장 진출을 좀 더 가시 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미주중앙일보)
한인 K씨는 지난해 초 앞 차를 박는 추돌 사고를 냈었는 데 당시 부상을 입었던 차에 타 고 있던 3명의 피해자들이 사 고 6개월 여만에 600만달러에 달하는 치료 배상 청구소송을 걸었던 것. K씨는 보험에 가입 돼 있었지만 대인보험 보상한 도가 ‘1인당 5만달러, 사고당 10만달러’에 불과해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할 판이었다. 수개월에 걸친 공방 끝에 결국 7만 달러선에서 합의, 보상한 도 내에서 종결됐지만 K씨는 지금도 당시 생각만하면 아찔 할 뿐이다. 이처럼 자동차 보험료를 아 끼기 위해 저렴한 보험상품에 가입했다가 보상한도를 초과 하는 배상소송으로 개인재산 또는 직장 급여까지 차압당할 위기에 처해지는 한인 운전자 들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인 보험업계에 따르면 뉴 욕주정부가 정한 자동차보험 의 대인 보상한도는 최소 ‘1인
당 2만5,000달러·사고당 5만 달러’로, 상당수 한인 운전자들 이 최소 보상한도 만을 커버하 는 보험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단 사고가 나면 배상청구액이 보상한도를 넘 어갈 가능성이 커 보험회사에 서 커버해주지 않는 청구액에 대해선 고스란히 운전자 본인 이 부담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 게 된다. 특히 청구액이 보상한 도를 크게 초과할 경우 피해자 는 가해자의 재산까지 면밀히 조사해 주택은 물론 직장 수입 까지 차압을 걸 수가 있어 자칫 엄청난 화를 부르게 된다는 게 보험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인 보험사의 한 관계자는 “보험료가 싼 상품은 당장 비 용은 아낄 수 있지만 만약 큰 사고가 발생하면 감당할 수 없 을 만큼 개인 부담이 커지므로 보상한도를 최소한 1인당 10 만달러, 사고당 30만달러는 가 입해야 안심할 수 있다”고 조 언했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퀸지영생장로교회 창립 25주년 음악회 및 예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퀸지 영생 장로 교회의 25주년 창립 기념 음악회와 예배에 초대합니다. 창립 25주년을 축하하는 교우들과 초청 연주자들이 정성을 다해 드리는 뜻깊은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오시는길 : I93 Exit.7 and Rt.3 South Exit 18 k an Fr St
리셉션: 음악회와 예배 후에 각각 리셉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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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617-770-2755 Website: www.quincy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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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퀸지영생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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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음악회 : 2012년 3월 10일 토요일 오후 7시 기념 예 배 :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오후 2시 270 Franklin St. Quincy, MA 0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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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헌신으로 드리는 기념 예배에는 현재 서울의 남성교회를 담임하시는 강 준모 목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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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restaurant offers a family friendly atmosphere.
Located in a shopping plaza, there is plenty of pa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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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g with regular dining, there is a full bar, hibachi tables, and a sushi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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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ss Sales for 2011 was $1.8M.
Business For Sale! Fish Market, Mini Super Market, Seafood Take-Out. Location is off of a main street in a busy intersection and is part of a strip mall. There is plenty of parking for customers as well as a private parking lot in the back of the store. This Seafood Super Market has three sections. 1)Daily fresh whole fish, fillets, and live lobsters and crabs. 2)Fish related cooking supplies and side dish food. 3)Kitchen for take out seafood. The capacity is 3,000 square feet and has a low monthly rent. Equipment is in excellent condition.(Only 4 years old). Gross Income: Approx. $800,000.00/year. Asking Price: $299,000.00 (Inventory NOT included in asking price + No financing.)
Please contact Jack at:
Contact: Mr. Kim
508-333-5757
(781) 223-7241
심 령 부 흥 회 강사 이기웅 목사 “하나님의 심판 및 특별 천국간증”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한국의 사도바울,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합니다. [강사 약력] -
총신대학원 졸업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본 대학원 명예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목회연구원 객원교수 미스바부흥사협의회 초대회장 재단법인 W.E.M부흥사협의회 수석 상임회장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강사단장 21세기성령화운동본부 상임회장 크리스찬연합신문 논설위원 한국복음화운동본부 기획회장 경찰선교부흥협의회 회장 현 영적대각성운동본부 본부장 현 바울사관학교 이사장 현 영광제일교회 담임목사
------- 말 씀 ------1. 2. 3. 4.
핍박자가 변하여 주의 종이 되다 (행 9:1-9) 왜 잘 믿어야 하는가? (벧전 4:17-18) 왜 정신차려야 하는가? (벧전 4:7) 당신은 예수님께 칭찬과 상받을 일을 하였는가? (신 26:18-19)
날자: 2012년 2월 17일-19일 (금-주일) 시간: 금,토요일:오후 7시 30분, 주일:오전 10시, 오후 5시 장소: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781-275-8233, 781-864-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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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록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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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인테리어
보스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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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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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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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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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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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보라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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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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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영 재정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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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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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교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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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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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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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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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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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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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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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B.L.모기지융자 US파이넨셜
800)906-5326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종미 Edinger
603 493-9379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당구장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윤상래동물병원
978)851-3626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E.L.T
미용실 가위소리 그레이스스킨케어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압구정동얼굴방
617-767-9415 617)437-0378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617-536-5400
617-345-7958
나비스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번역/통역
보스톤도서관
사우스스테이션
비디오/사진
보험 가디언라이프 고영복보험
617)482-7444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씨투유
617)350-0130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주류
컴퓨터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범아여행사
617)482-623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무한TKD(덴버)
978)777-5435
하나여행사
617)713-4262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IACE여행사
617)424-8956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이발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린덴 바버스
781-489-5633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한인이발관
617)783-3213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대한이삿짐㈜
877)460-242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대한통운
978)461-2424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이사/운송/콜택시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조올림픽TKD
781)326-9009
617)783-1233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617-699-6272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한진택배
617)785-2397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ACE운송
617)233-2444
Kim’s TKD
413)796-1400
978-922-0929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보스톤한국이사 우리익스프레스
OK무빙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Master Ann TKD
978)453-5387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Yun’s TKD
781)430-0075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US TKD Center
508)767-1717
안전라이드
781)475-8651
학원/유학원
617-461-927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781-391-7700
골프스쿨
617)775-5527
태양콜택시
781-391-62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617-939-4465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617)489-5763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617-795-7301 617)491-0041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The Star Print
617)666-4480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보스톤한국콜택시 코리아리무진
해피라이드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보스톤선교교회
내과
781-894-3958 617-576-2294
안광원내과
401-331-2130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오상익내과
617-632-1070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보스턴열린교회
781-279-3270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781-652-0001
새빛교회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성요한교회
781-861-7799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978-475-5656
새누리한인교회
스프링필드제일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433-9273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열방교회
413-649-0604 617-620-3352
페렐쥬얼리
617-262-8448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단센터(뉴튼)
617-964-833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마음수련원
781-643-2651
손백종치과
617-264-9966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명상수선재
617-492-3492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요코스파
401-781-0899
안치과
781-647-8000
좋은땅교회
978-930-6613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Ashland덴탈
508-881-727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섬머빌덴탈
617-776-590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Wollaston 덴탈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미스틱화원
617)666-3116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앤더슨꽃집
800)844-1843
용한의원
774-270-2621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617-491-1474
508-987-8228
781-935-4620
860-305-858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861-3877
이영완치과
김창근세무사
박&리회계사
켐브리지연합장로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508-836-5534 413-592-7232
기독교(NH)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30 Lowell Rd. Hudson 245 Maple St. Manchester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기독교(RI)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RI중앙교회
401-941-5075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기독교 (CT)
203-387-9285 203-268-1456
혜민한의원
617-642-7073
커네티컷믿음교회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A)
781)860-0171
603-624-0770
508)668-6263
기타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603-889-0055
781-438-3974
종교단체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781)272-3787
사라식당
와일드플라워
978)486-0002
617)566-8888
뉴장수갈비
다이나마이트
800)844-1843
릴리어브밸리
가요가
603-553-3422
앤더슨꽃집
한방크리닉
1924 Mass Ave. , Cambridge
603-888-8040
203-861-1134
프래밍햄한방침술
108 Winthrop Ave., Lawrenve
617)497-5656
뉴햄프셔감리교회
뉴헤이븐제일교회
617)666-3116
978-691-5448
가야식당
내슈아한마음교회
그리니치한인교회
미스틱화원
가든하우스
603-264-6799
508-875-8718
617-864-4600
메사츄세츠
뉴햄프셔한인교회
203-495-8517
캠브릿지한방침술
식당
603-430-2929
그레이스연합감리
617)32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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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17-787-4503
모나미화원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기독교 (ME)
식품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413-592-5452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갈보리교회
413-789-9888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월드미싱
774-633-0044
NE감리교회
617-484-1448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NE한미교회
413-567-9142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영식품
860-523-4656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오미식품
413-736-7878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목양교회
617-223-1690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우리식품
978-772-1772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메리맥교회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불교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진미식품
617-964-2668
978-806-1363
문수사
781-224-0670
청계식품
978-772-521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서운사
508-755-0212
청정마을
617-202-3791
릴라이어블 마켓
617-905-0781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심광사
617-787-1506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Reliable Market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한아름마켓
617-547-8723
KISB
781-350-5507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To Go TV
800-301-6149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617-623-9620
Page 16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Referred to as China’s Google, Baidu may feel insulted. Baidu (BIDU) is the market share leader in search engines in China, and in the stock market, has a lead over Google. The lead however, is a much great lead than Google enjoys in the United States with rivals such as Yahoo or Microsoft. Based on Beijing research firm Analysys International, Baidu’s market share in the fourth quarter was 78.3 %. Google is at a disadvantage because it willingly cut back on its presence in China as the Chinese government censors the web. Since 2010, Google’s google.cn site has included a link to Google’s Hong Kong site for unfiltered products. Even so, Baidu has far more growth than Google, but does the stock price reflect this extreme value? As of now, Baidu is too expensive for this growth. Due to its report, its fourth-quarter results on February 16, Analysts are expecting the earnings per share rose 82% seeing that the sale jumped nearly 90% and increased 6% and sales rose 25% in its most recent quarter. Google currently trades at 14 times 2012 earnings forecasts, but Baidu? At thirty times. Eugenia Kim, KSNE
That’s exactly what Facebook, which could be viewed as a potential Baidu competitor, appears to be doing as well. Facebook said in its IPO filingearlier this month that it was unsure it could find a way to do business in China that would be “acceptable to us and to the Chinese government.” That means that Baidu probably deserves a premium to Google and other U.S. Internet firms by virtue of the fact that it won’t face a true, direct threat from them anytime soon. Baidu is also trading at a discount to some smaller Chinese Internet companies. Qihoo 360 (QIHU), the owner of one of the top Web browsers in China, trades at about 37 times 2012 profit forecasts. Sina (SINA), which owns microblogging site Weibo (i.e. China’s Twitter) is valued at nearly 50 times earnings estimates for 2012. And then there are companies like social media firm Renren (RENN) and online video site Youku (YOKU). You can think of them as China’s Facebook and YouTube respectively. They both are expected to lose money this year. China’s Facebook basks in the glow Baidu and many other Chinese Internet stocks were hit hard thanks to accounting concerns about another Chinese tech firm, digital advertising company Focus Media (FMCN). The influential short-selling research firm Muddy Waters slapped a “strong sell” rating on Focus Media in November. Muddy Waters analysts accused the company of fraud, saying that it had overstated some financial numbers and may have overpaid for some companies it acquired to hide losses. Focus Media executives have denied the allegations.
Here is an excerpt on the Love-Hate Relationship from Yahoo! Dan Su, an analyst with Morningstar in Chicago, said that Baidu still appears to have “a long way to go” in terms of earnings growth. Because of its potential, investors don’t have to be too worried about the current price, she said. In fact, if you use a valuation measure that factors in both the price/earnings multiple and long-term growth -- the so-called PEG ratio -- Baidu is actually a bit cheaper than Google. Google’s PEG is 0.8 while Baidu has a PEG of 0.6. Google’s issues with the Chinese government are unlikely to be resolved in the near future. As long as China remains a nation with strict censorship, Google will most likely continue to limit its presence there.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It’s telling that less than 2% of the available shares on Nasdaq for Baidu are held by short sellers. This is not a company that bears are targeting. Morningstar’s Su said that most accounting concerns regarding Chinese companies appear to be centered around much smaller companies. Baidu is generating revenue in the billions of dollars and has a market value of nearly $50 billion. This is not a small, thinly traded company. Baidu has also established a pattern of topping quarterly earnings forecasts. Analysts and investors will be expecting the company to do so again on Thursday. (Source: Yahoo, Technolo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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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Page 17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I am a junior in high school and sometimes my tutor makes fun of my test results. My mom likes him so much because she thinks that him tutoring me is forcing me to study, but whenever he makes fun of me, I feel horrible inside. I know that he is going to MIT and all, however making fun of me doesn’t seem to help me. How can I persuade my mother to get me a new tutor? I want another tutor who understands what issues I am having and helps me solve the problems. Sincerely, Hopeless in Math Dear Hopeless in Math, By making you study, she may mean that you sit and listen to your tutor teach. Also, if he always makes fun of you tell him to stop, because as you said, that only ruins your self esteem. In some people it does create motivation to do better and succeed, and that might be the case for him, but in general it does only ruin and hope the child has. Also, ask your mom to not only pay attention to what school a tutor is attending or graduated from, but to take other work into a greater consideration in the process of finding the right tutor for you . Good luck! Ducky Dear Ducky, There is a girl in my school, and she always annoys me. Whenever someone starts to like me, she thinks that she is so cool and tries to come in between us. I don’t mind the fact that she interferes between us because I am not interested in having a boyfriend however I just don’t like what she does. She almost seems jealous and feeds off of my life. I don’t understand why though, I am sure she has a life and she is also very pretty but why does she need to make sure no guy ever likes me and hates her? Why? Sincerely, Hindrance Dear Hindrance, If you are sure it is not jealousy, then what else could it be? First, you should tell her to stop. She may not even know what she is doing. Also, when people think they are really close to someone they sometimes pretend to interfere and this may be a case where she thinks that. This may because you have accepted her ways instead of showing her any emotions showing how annoyed you are at her. In general, just to tell her will change a lot. Have a good day!
Ducky Dear Ducky, I got ask out to my school’s promenade and I am so thrilled. I’ve always fantasized about going, and now I do not know what to wear. I wasn’t expecting to be asked as a freshman, and because most of the kids are juniors, I am really worried about my dress choice. Should I wear a long evening dress, or a shorter cocktail dress? One seems very nice and elegant, but the other one is fun and flirty. Sincerely, Promenade Ball Dear Promenade Ball, That is very exciting! To a prom, it used to be that most people wore evening gowns, but now more and more people are wearing short cocktail dresses to prom. Therefore, go dress shopping and find a dress that fits you amazingly, and buy no matter the length. Have fun! Ducky Dear Ducky, I need to turn in my course selection packet, but I am debating between taking computer science or debate. My mom said that I probably would not be able to do well in computer science, but I think I would be good. I think that my mom just does not know what she is talk about. She wants me to do debate. My dad was a debater, and so he is totally for this idea too… Sincerely, Computer Debater Dear Computer Debater, I think that you should do what your heart tells you to do. If you think that computer science, or anything about computers interest you, than computer science is probably the class that is right for you. However, I am sure your parents decided that debate would be a good addition is because you have a hidden talent that you have not noticed. Ask you parents why you should join debate, and take in to consideration their ideas. Listening to many people about things like courses is a very good idea, because you are stuck with it for a whole school year which consists of more than half of a year. Good luck! Ducky Dear Ducky, My phone blew up! It just does not work anymore, so I
cannot text or check my email or facebook on my phone at all times of the day. However, at first it was very annoying and hard to get used to, but now I am living life to the fullest without my phone. It has been a week without a phone, do you think I should just not get a new phone? I don’t see the point in getting one..It is really unnecessary! Sincerely, Lacking Phones Dear Lacking Phones, I think that having a phone for emergency purposes is better than no phone at all. Although you think that having no phone is very convenient, it may be that if you keep this going one day you will desperately need to make a phone call in the middle of a desert where there are cell phone towers. If you didn’t have a cell phone the desert monster could have come to eat you. Between having a phone and not having a phone is a huge difference. If you really needed to make a phone call, and you don’t have a phone you will regret not getting one a few years back. Good luck! Ducky Dear Ducky, I have a phobia of birds. It is called ornithophobia, and I am afraid of them because of a traumatic incident when I was a young child. One day on a school field trip to the zoo, a bird came over and decided to tell me what it ate for lunch on my head. Then a few years later, I was walking and another bird wanted to show me what he thought of me, on my head. Now, I am so afraid of birds, especially when they are flying above me. My friends think it is a stupid fear, what can I do? Sincerely, Ornithophobiac Dear Ornithophobiac, Birds are the descendants of dinosaurs, however that is not why you are afraid of birds. To get over this fear is to just deal with flying birds overhead, but not telling any other person. This way, if you do not talk about your fear you will forget and make the itch go away. Also, you can always just avoid areas with many birds, however that is very unfortunate that you had to go through this when you were very young, because at younger ages memories stick in your brain for longer amounts of time. Happy Avoiding! Ducky
I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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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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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것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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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일에도 농약이? 식초에 씻으면... 오!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을 보충하기 위해선 야채 와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 혹시나 묻어 있을 지 모를 농 약과 방부제는 피해야 하는 게 상식. 종류별로 세척 방법을 알 아봤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둔 부모는 ‘우 리 아이가 왕따를 당하지는 않을 지’ ‘학교 생활 을 즐겁게 할 지’ 등에 대해 걱정이 많다. 학교 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자녀가 즐겁고 안전한 학 교생활을 하기 위해 부모가 알아둬야 할 것들 을 정리해본다. ◇학교 규칙 거부‥ 타당성 설명해야 사회의 일정한 틀 안에 들어가는 과정을 ‘규 칙의 내면화’라고 하는데, 부모는 이 곳에서 아 이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이 ‘벌칙’이 아닌 ‘교 육’의 일부임을 깨닫게 해야 한다. 강남세브란 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의진 교수는 “아이는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 객관적인 것의 중요성 을 알게되고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 한다”며 “이 과정을 어떻게 겪느냐에 따라 앞으 로의 학교생활은 물론 아이 인생의 전반이 달라 진다”고 말했다. 자녀가 사회의 틀을 자연스럽 게 받아들이려면 규칙이나 규범에 대해서 자녀 와 충분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 ‘왜 그렇게 생각 하니’, ‘그러면 친구는 힘들어하지 않을까’와 같 은 질문을 통해 규범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함 께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친구들과의 교류 부재‥ 전문가 도움 받기도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이는 집에서와는 다른 자아상을 갖는다. ‘내가 반에서 제일 웃 겨’, ‘난 잘 도와주는 편이야’ 등의 모습으로 자 신을 표현하게 된다. 반대로 친구가 적거나 없 는 아이들은 위축감을 느끼고 부정적 자아를 형 성할 가능성이 높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 강의학과 장형윤 교수는 “부모와의 관계가 사 회성의 시작이라면, 친구와의 관계는 사회성의 발달 단계”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ADHD환자 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만큼, 아이가 사회성 면에서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으면 정신건강의
학과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도록 한다. ◇외모 콤플렉스‥ 성조숙증 의심 키가 작거나 뚱뚱한 것도 왕따의 원인이 되기 도 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채현 욱 교수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비만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데, 비만한 아동일 경우 따돌림의 위험도 높지만 이후에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하 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가 심리적인 스트레 스를 동반한 두통, 복통, 소화불량 등을 호소한 다면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다. 최근에 성조숙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문제이다. 2차 성징이 또래에 비해 많이 빠 르다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정상적으로는 여아는 만 8세, 남아는 만 9 세 이후에 2차 성징이 나타난다. 사회성 발달 Tip 1. 집에서 상냥한 태도와 예의범절을 배운다. 공 격적이거나 폭력적인 아이들은 또래가 싫어하 는 경우가 많다. 2. 자녀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해 준다. 자신감 있는 아이들은 또래와도 잘 지낼 수 있다. 3. 자녀의 친구들에게도 자상하게 대해준다. 자 녀의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는 것도 방법이다. 4. 자녀가 친구가 없어서 속상해 한다면, 담임선 생님과 상담하도록 한다. 담인선생님이 조금만 신경 써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가능하다. 5. 부모의 좋은 사회관계를 자녀에게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렌지 만져서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지 확인한다. 왁스가 발라졌으 면 소주를 묻혀 닦아낸 뒤 흐르는 물에 껍질을 씻는다. ◇바나나 유통 중 살균제, 보존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확 후기에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도 많은데, 줄기 쪽부 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 버리고 먹으면 안심할 수 있다. ◇포도 포도처럼 속까지 잘 씻어야 하는 과일은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먼저 뿌린다. 포도는 흐르는 물에 아무리 흔들어 씻어도 알과 알 사이에 낀 농약을 깨끗이 제거하기가 어렵다.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포도에 뿌리고 흐르는 물에 씻어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이다. 가루 성분은 흡착력이 강해 과일에 묻었다가 떨어지면서 농약 등의 오염 물질까지 함께 데리고 떨어져 나간다. ◇사과, 토마토 사과와 토마토처럼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은 식초나 레몬 즙을 이용해 씻는다. 식초와 레몬에 들어있는 산은 산화 방지와 얼룩 제거 효과뿐 아니라 용해도도 좋아 물에 잘 씻겨 나가기 때문에 오염 물질이 잘 제거된다. 식초와 물을 1:10 비율로 섞고 과일을 20분 담가 뒀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다.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스펀지 등으로 표면을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표면에 작 은 흠집이 생겨 껍질과 속 사이의 농약이 흘러나온다. ◇양배추 농약이 직접 닿은 바깥쪽 잎을 벗긴 다음 채를 써는 등의 방법으 로 얇게 썰어 찬물에 3분 정도 담가 두면 남아 있던 농약까지 녹 아나온다. 그런 다음 다시 차가운 물에 헹구면 된다. ◇상추, 파 세제를 섞은 물에 2~3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 다. 섭씨 40도 전후의 따뜻한 물에 세제를 풀어 사용하면 피부 습진 등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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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사회소식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빈부간 학력 격차 갈수록 커진다 흑백간 차이의 2배
빈부계층 자녀 간의 교육 격차가 갈수록 확 대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사 회경제적 지위 상승에 대한 교육의 ‘레버리지 효과’가 위협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스탠퍼드대학의 숀 리어든 교수(사회학)가 최근 레셀세이지재단이 발간한 ‘기회는 어디 로?’(Whither Opportunity?) 책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1960년대 이후 표준화된 시험 에서 빈부계층 자녀 간의 성적 격차가 40% 더 벌어졌다. 같은 기간 흑백 가정 자녀의 성적 격차는 상 대적으로 줄면서 빈부 간 격차의 절반 수준으 로 떨어졌다. 논문은 1960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 전역 에서 실시된 12종의 표준화된 시험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책자에 발표된 미시간대학 연구진의 논문은 1980년대 이래 미국 대학에서 빈부계 층 간의 불균형이 50%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 다고 밝혔다. 1989년 33%였던 부유층 자녀의 대학 졸업 률이 2007년에는 50%로 증가한데 비해, 같 은 기간 빈곤층 자녀의 대학 졸업률은 5%에서 9%로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런 현상의 일차적 요인으로는 부유층이 과 거보다 훨씬 많은 돈과 시간을 자녀 교육에 쏟 아 붓고 있다는 점이 지목됐다. 부유층 부모들이 예체능을 비롯한 모든 분 야의 자녀 교육에 올인하는데 비해 빈곤층은 부모가 이혼한 경우가 많고 혼자서 가정을 꾸 리다 보니 자녀에게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것 이다. 실제로 스페인의 한 연구소가 조만간 발표 할 논문에 따르면 미국의 부유층이 자녀 교육 에 투자하는 돈이 1970년에는 빈곤층에 비해 5배가 많았으나 2007년에는 9배로 확대됐다. 이 기간 부유층의 교육비는 배로 증가했지만 빈곤층의 교육비는 20% 늘어나는데 그쳤다. (출처:연합뉴스)
기름 1리터로 100km(62마일) 달린다.
폭스바겐의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포뮬러 XL1’이 2013년 양산될 것으로 보인다. 5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월드카팬스에 따르면 폭스바겐 연구개발 관계자는 “폭스바겐 은 포뮬러 XL1을 2013년 출시할 것”이라고 밝 혔다. 이 차는 지난해 1월 카타르모터쇼에서 공
개됐다. 2인승인 포뮬러 XL1은 최대시속 160km이며 시속 35km 이하에서는 전기모터의 힘만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로백(정지상태 에서 시속 100km 까지 도달시간)은 11.9초다. 아울러 차체는 경량 소재인 탄소섬유로 제작 돼 무게가 795kg에 불과하다. 기아차의 경차 모닝의 무게가 1000kg 가량인 점을 감안하면 강도 높은 경량화다.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경량화의 조합으 로 포뮬러 XL1의 연비는 무려 111km/ℓ다. 작 은 생수병 한 통의 기름으로 100km 가량을 달 릴 수 있어 ‘1리터 자동차’라는 별명도 붙었다. (출처:MK News)
한인회보
팝의 여제 휘트니 휴스턴 49세로 굴곡의 생 마감
또 하나의 별이 졌다. 인기 가 컸던 만큼 추락도 비극적이 었다. 1980~90년대를 풍미했 던 ‘팝의 여제’ 휘트니 휴스턴 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쓸쓸 한 죽음을 맞았다. 49세. 미국 팝음악의 최대 축제인 그래미 시상식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CNN방송·AP통신 등 외신 은 이날 휘트니 휴스턴이 11일 오후 3시 55분(현지 시간) 미 국 캘리포니아 베버리 힐튼 호 텔 4층에 있는 자신의 방 욕조 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 했다. 현장에 도착한 응급의료 진은 휴스턴에게 심폐소생술 을 30분간 했지만 효과가 없었 다. 정확한 사망시각과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휴스턴은 11 일 밤 이 호텔에서 열릴 그래 미상 전야제에서 공연할 예정 이었다. 현지 연예매체에 따르면 현 장에서 마약은 발견되지 않았 다. 대신 방 안에 조제받은 약 병들이 있었던 걸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약기운에 취해 욕조 에서 익사한 게 아니냐는 추정 도 나오고 있다. 경찰은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휴스턴은 90년대에 들어 전 성기를 누렸다. 92년 영화 ‘보 디가드(Body Guard)’의 주연 을 맡았다. 인기 여가수와 경 호원(캐빈 코스트너)의 사랑 을 다룬 이 영화는 대성공했 고, 수록곡 ‘아일 올웨이즈 러 브 유(I’ll always love you)’는 전 세계에서 4천200만 장 넘 게 팔리며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장 사랑 받는 영화음악으로 남아있다. 같은 해 가수 바비 브라운과 결혼도 했다. 하지만 순탄치 못 한 결혼 생활은 휴스턴이 끝없 이 추락하게 된 결정적 계기였 다. 남편의 잦은 외도와 폭행은 결혼생활 내내 계속됐다. 마약 에 찌든 망가진 모습을 대중 앞 에 종종 드러냈다. 경찰서와 재 활 시설을 수 차례 드나들었다. 결국 2007년 이혼한 휴스턴은 2009년 새 앨범 ‘아이 룩 투 유 (I Look to You)’를 발표하지 만 반응은 싸늘했다. 컴백 후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연한 휴 스턴은 “전 남편과 함께 마리 화나와 코카인을 섞어 흡입했 다”며 고백하기도 했다. (미주중앙일보)
뉴잉글랜드한인회 3.1절 기념식 및 정기총회 공고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제92회 3.1절을 맞아 3.1절 기념식 및 뉴잉글랜드한인회 정기 총회를 다음과 같이 공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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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 3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 장소 : 북부보스톤감리교회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2012년 2월 15일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
교육
한인회보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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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학년!, 대학 입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사실 자신의 모든 실력과 기초적인 준비는 9학년 과 10학년 때 이미 갖추어져야 합니다. 이를 바탕 으로 11학년 때에는 준비했던 내용들이 눈에 보이 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집중하여 정리하는 것 입니다. 그런 만큼 11학년 때는 해야 하는 활동들 도 많습니다. 우선, Reading 대신 실제로 SAT 문제를 풀어보 기 시작해야 합니다. Vocab도 지금까지 공부한 것 들을 총정리하여 책들을 2번 이상 복습하고, 실제 로 외우는 수준에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특별활동 은 고학년들이 주축을 이루는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Toefl도 시험 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이때에 있습니다. 11 학년 1학기가 끝나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하는데요, 12학년으로 넘어가면 SAT I, II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준비로 바빠지기 때문입니다. SAT는 여름방학 동안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겨 울 방학 때 복습하고, 그 흐름을 이어서 11학년 1월 에 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11학년 2학기 때 에도 지속적으로 Vocab 등을 공부하다가 두 번째 시험은 11학년 5, 6월 정도에 보는 것이 적당합니 다. 목표했던 점수를 획득하지 못했을 때에는 12학 년 1학기에 또 볼 수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SAT I 은 세 번 이상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AT II는 11학년 5, 6월 내지 12학년 10, 11, 12월에 보는 것 이 좋습니다. SAT에만 신경을 쓰다가 추천서를 받지 못하면 큰 일입니다. 12학년 시작할 무렵부터 2~3명의 선생 님들을 추천서를 써주실 분들로 ‘찍어’ 놓아야 합니 다. 여름방학이 끝난 직후 선생님들께 부탁을 드려 야 하는데, 항상 경쟁자가 많으므로 반드시 여름방 학이 끝나자마자 부탁 드려야 합니다.
미국 대학 입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우선 GPA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고등학 교에서 어떤 성적을 받았고, 몇 등을 했는지를 입학 사정관들은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주의할 점은, 쉬 운 과목을 선택해서라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SAT II나 AP와는 달리, 내신에서는 과목의 난이도 도 함께 고려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과목에서 좋 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SAT 점수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데요, 일부 Prestige School에서는 오히려 SAT를 더 중요하 게 봅니다. SAT II는 3과목 이상 보는 것이 좋은데 요, 인문계라고 해서 꼭 문과 과목을 선택하고, 자연 계라고 해서 꼭 이과 과목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 다. 가장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는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수치화 된 성적만을 중요시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공부벌 레가 대학을 가야 한다는 생각도 없습니다. 다재다 능하고 활발한 학생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리더쉽 과 적극성을 보여주기 위한 각종 클럽 활동이나 인 턴 경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미 말씀 드렸던 것처 럼, 한두 개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 이 클럽을 아예 만들어서 리더 역할을 한다면 최고 겠지요. 이러한 경험들 자체로서도 인정받을 수 있 을 뿐 아니라, 추후에 Essay를 작성할 때에도 큰 도 움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바로 이 Essay인데요. 굉장히 중요하고도 어려 운 작업입니다. 입학 사정관들은 하루에도 수백 개 의 Essay를 봅니다. 당연히 여러분이 몇 주에 걸쳐 준비한 Essay를 보는 데에 30초도 투자하지 않습 니다. 처음 두 줄을 읽는 순간 뭔가 다르면서도 뛰어
에듀웰 보스톤
난 Essay를 써야 하는 것입니다. 튀는 문구나, 가식 적인 표현으로 호감을 사려는 시도도 보통은 통하 지 않습니다. 십 수년간 이러한 일만 해오면서 수많 은 Essay를 보고, 학생들을 평가해온 분들이기 때 문에 Essay만 보고서도 사람의 성격을 완전히 파악 해 버립니다. 따라서, 이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활 발한 클럽 활동을 바탕으로 한 본인의 진솔한 경험 과 느낀 바를 쓰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과 달리 Alumni 인터 뷰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필요를 느끼 지 않을 경우 보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입학 사 정관과의 인터뷰는 약간의 중요성을 가지지만, 더 욱 중요한 것은 추천서입니다. 카운셀러 한 분과 교 과 선생님 두 분께 총 3개의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 데요, 되도록이면 중요과목 선생님께 추천서를 받 는 것이 좋고, 학교 외부 인사의 추천서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찌감치 추천서를 받고 싶 은 중요 과목 선생님을 정하고 계속 좋은 관계를 유 지하다가, 12학년 여름방학이 끝나자마자 누구보다 먼저 가서 추천서를 부탁 드려야 합니다. 정말 많고 복잡한 과정들인 것 같지만, 3년에 걸 친 시간 동안 차근차근 이루어나가는 것이고, 이미 성공한 선배들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만은 없습니다. 이 글에서 제가 말씀 드린 것들을 명심하시고, 최선을 다해 전략적으로 준비 하신다면, 목표하시는 바를 충분히 이루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 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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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duwellboston.net
EduWell Boston,Inc. Program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TEST Prep Class
2012년도 성공적인 Eduwell Program과 함께 합니다. (P)SAT I,II, AP, TOEFL- 현명한 학생은 지금부터 준비합니다. 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Special Language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SAT I, II / ACT / AP / TOEFL SSAT / ISEE Essay Writing /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SAT I /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Reading & Writing, Math, Science
SAT II / AP :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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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FL/ PSAT/ SSAT :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유학컨설팅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보딩스쿨입학컨설팅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617-795-0879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인터뷰 투어 입학서류작성 대행
가디언쉽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 방학 생활 지도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 (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 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 (도보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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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집 빨리 팔고 싶다면 ‘마켓밸류’ 맞는 가격 책정해야 2.모든 것을 공개하라 집에 대한 결점이나 핸디캡을 숨기면 안되고 셀러 가 고쳐주지 않을 지라도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 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공개해야 됩니다.
이제 봄이 가까워지고 있고 미국은 특별한 이사시 즌이 없지만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5월부터 거래가 활발한 편입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지역적으로 거래가 많이 줄어든 탓에 가격만 적정수준을 유지하 면 바이어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셀러가 집을 빨리 제대로 팔기 위한 마음가짐을 소 개합니다. 1.전문 에이전트를 고용하라 리스팅 에이전트는 집을 팔려는 주택의 시세를 알 고 있어야 하고 정확한 수치는 아니더라도 마켓에 서 팔릴 수 있는 가격을 제시할 줄 알아야 합니다.
터마이트가 있거나 집안내부의 여러장치중 작동 이 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이에 대한 내용을 바이어 한테 문서(TDS)로 알려야 합니다. 문제점을 숨겼다 가 나중에 바이어가 알게 되면 별일 아닌 것도 그걸 트집잡아 계약을 취소할 수 도 있습니다.
5.거래에 관여하라
3.가격은 현실성있게 정하라
어떤 셀러는 리스팅 에이전트와 대화를 안하는 경 우가 있습니다. 에이전트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하 는 행동이지만 가끔이라도 매매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고 진행상황을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집을 빨리 팔려면 가격을 현실감있게 책정해야 되고 통계에 의하면 셀러의 절반이상은 자신의 집 가치를 과다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습니다. 비싸게 받으면 좋겠지만 감정가격에 맞게 리스팅 가 격을 정해야 빠른 시간안에 팔 수 있습니다. 바이어가 셀러가 원하는 가격에 오퍼를 넣어도 바 이어측 은행에서 감정이 나오지 않으면 융자 승인 이 힘들고 계약중간에 가격문제를 놓고 협상을 하 기전에 마켓 밸류에 맞는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중 요합니다. 리스팅 가격을 가치보다 높게 책정하면 수개월씩 바이어를 찾지 못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4.감정을 배제하라
또한 복잡한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를 바이어한 테 설명해줄 수 있는 에이전트를 찾아야 하고 바이 어측 에이전트의 전화가 오면 성실히 받고 집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리스팅 에이전트를 골라야 합니다.
셀러한테는 정이 담겨져 있는 스윗트 홈이지만 바이어가 볼 때는 그런 개인적인 감정은 힘을 발휘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셀러는 냉정하게 집의 가치 를 판단하고 주택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인식해 야됩니다.
가격결정과 관계가 있는 말이고 리스팅 에이전트 와 가격을 정할 때 ‘내 집은 최고다’라는 개인감정을 배제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모든 것을 에이전트한테만 맡기지 말고 수시로 거 래에 도움을 줄만한 내용으로 대화를 자주하는 것 이 좋습니다.
6.유연성을 가져라 지금 주택시장은 완전회복된 것이 아닙니다. 셀러 는 거래성사를 위해 바이어가 원한다면 작은 것을 양보하는 전략을 생각해야됩니다. 가격이나 조건 등 셀러에게 큰 손해가 아니라면 바이어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70만~80만달러짜리 주택을 팔면서 2000~3000 달러를 놓고 바이어와 실랑이를 벌이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큰 것을 얻었다면 작은 것은 과감 히 포기하거나 협상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기고문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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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를 위한 나라 고영환(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관) 아버지 김일성으로부터 권력의 핵심인 노동 당의 권력을 1973년에 넘겨받은 후 지난 37년 동안 북한을 철권 통치해 온 김정일이 2011년 12월 17일 아버지와 똑같은 심장병으로 급사 하였다. 김정일의 장례식이 끝난 다음날인 12 월 30일 28세의 젊은이 김정은이 인민군 최고 사령관이 되면서 김씨의 3대세습 체제가 출범 하였다. 북한의 새 지도부가 처음으로 내린 결정은 김 정일을 김일성처럼 영원히 미이라로 만들며 전 국에 김정일 동상과 “태양상”을 건설한다는 것 이었다. 1994년 7월 김일성이 사망하자 김정일이 그 아버지 김일성을 “영원히 모신다”며 그의 시신을 미이라로 만들고 김일성이 사무실로 썼던 금수산의사 당을 금수산기념궁전으로 바꾸었던 일이 18년만에 다시 반복된 것이다. 김일 성의 시신처리에 러시아 전문가 7명과 1백만 달러의 비용이 지출되고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연면적 350만 평방미터의 금수산기념궁전을 만드는데 8억 9천 만달러가 들어갔다. 이 때는 북한이 그 어렵다고 하던 “고난의 행군”시기였다. 전병호 북한 노동당 군수담당비서는 이 시기에 2백만명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었다고 황장엽 전 당비서에게 말하였다고 한다. 김일 성 시신 1구를 처리하고 “영원히” 모시는데 들어간 돈이 무려 8억 9천 1백만달 러, 당시 이 돈이면 외국에서 옥수수 6백만 톤을 살 수 있었고 이 곡식이면 북 한 전 주민이 3년간 버틸 수 있는 거액이었다. “죽을 때까지 인민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바쳤다”고 선전해 온 김일성과 그의 아들인 김정일이 북한 주민 2백 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이다. 김정일은 김일성 사망후 식량난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을 통치하 는 방식으로 공포정치와 “희망 주기”의 두 가지를 채택하였다. 김정일은 “전국 에 총소리를 내라”며 배가 고파 밭에서 옥수수 몇 이삭을 훔친 사람들까지 공 개처형하는 방법으로 북한 전역에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두번째 방식은 주민들에게 한 가닥의 희망과 기대를 심어 주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김일성 생일 백돌이 되는 2012년까지 북한을 “강성대국”의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거 대한 목표”의 제시였다. 사람들이 굶어죽는 피폐하고 가난한 나라를 14년 만에 세계적 강대국으로 만들겠다는 김정일의 말은 거짓이었다. 공포정치로 북한은 하나의 거대한 수용소로, 공개처형장으로 변했고 “강성대국” 목표 설정후 13 년 동안 북한 경제는 뒤로 후퇴를 거듭하였다. 2011년말 북한의 강철, 기계, 전
력, 비료 등 주요 공업제품의 생산량은 김정일이 모든 권력을 틀어쥐던 1980년 대 북한 공업생산량의 10~20퍼센트에 불과하였다 김정일이 자신의 삼남 김정 은에게 넘겨준 것은 아프리카 나라들보다 더 지독한 가난과 붕괴 직전에 처한 나라였다 프로파간다의 “대가”들인 북한 지도부조차도 김정일의 “인민을 위해 남긴 업적”이 “핵무기와 인공위성 그리고 정신력이었다”고 노동신문에 궁상스 럽게 언급할 수밖에 없을 정도다. 구체적으로 말하여 개발수준이 어느 정도인 지, 그 누구도 모르는 핵무기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북한제 “인공위성” 제 작이 김정일의 이룬 것의 전부인 것이다. 김정일은 나라를 붕괴직전으로 몰아 간 것도 모자라 봉건왕조처럼 권력을 아들에게 넘겨주었다 “그 아버지에 그 아 들”이라는 소리처럼 후계자가 된 후 김정은이 처음으로 한 일이 평양에 1700 억 짜리 자신의 대저택을 짓는 일이었다. 아버지 사망후 처음으로 한 일도 김정 일을 할아버지처럼 미이라로 만들고 북한 곳곳에 김정일의 동상과 “태양상”들 을 건립하도록 한 것이었다. 지금 북한의 방방곡곡에는 김일성의 동상들과 그 의 생전의 모습을 그려 만든 “태양상”들이 건설되어 있다. 여기에 들어간 북한 주민들의 피와 땀 노력 그리고 국가의 재산은 계산조차 힘들 정도다. 그런데 또 김정일의 동상과 그의 “태양상”들까지 건립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북한 간부들과 주민들은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김정일의 동상들 과 “태양상”들을 건설할 것이다. 후계자 김정은은 김정일이 그토록 반대하던 중국식 개혁, 개방을 하지 못할 것이고 아버지의 “선군사상”을 이어 갈 것이다. 군대와 군사를 강화하고 경제와 인민을 홀대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한정된 국 가재산은 김씨의 우상화와 군대에 돌아갈 것이고 이는 북한을 더 깊은 나락으 로 끌고 갈 것이며 김씨 3대세습에 대한 강한 저항을 초래할 것이다. 여기에 한가지 문제가 있다. 북한 주민들의 의식이 이전 김일성이 죽을 때의 그것과 다르다는 것이다. 북중 국경을 통해, 장마당과 휴대폰을 통해 한국의 드 라마와 노래, 발전상 그리고 중국의 개혁개방에 의한 발전 소식들이 바다가에 바닷물이 스며들듯 들어가고 있다. 보위원, 보안원, 당간부들이 장마당을 쉽게 단속하지 못할 정도로 주민들의 저항도 강해지고 있다. 살이 빠져 앙상한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보며 형제국가라고 하는 중국사람들이 북한을 “다이어트 공 화국”이라고 야유하고 있고 러시아 신문조차 김정은을 “나폴레옹이나 수보로 프 장군보다 더 천재적인 장군”이리고 비꼴 정도이다. 전세계가 북한의 3대 세 습을 비판하고 있는 마당에 북한은 한술 더떠 망자인 김정일의 2월 16일 생일 을 가장 성대한 “축제”로 “경축”하고 있다. 산 사람 수천만명보다 망자 한명이 더 귀중한 나라가 바로 북한이다. 세상에 이보다 더 심한 코미디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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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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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한인 사상 최초로, NFL 구단주<SF 49ers> 됐다
추억의“포대기” 전세계 한류 상품으로 등극
새구장 건립 등 경영 진두지휘
`포대기(Podaegi)를 아시나요?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부부, 제니퍼 메이어, 캐리 러셀, 그 웬 스테파니, 줄리아 로버츠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사진=ce lebritybabies·coisasquemeinspiram2·parinti·mammasmilk] 한인이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미식축 구리그팀의 구단주가 됐다.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샌프란시스코 포티 나이너스(49ers) 구단은 지난 10일 홈페이지 를 통해 유기돈(41·사진) 최고경영전략책임자 (CSO)가 공동 구단주 겸 사장이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 4대 프로스포츠 리그로 불리는 NFL, NBA(농구), MLB(야구), NHL(아이스하키)을 통틀어 한인이 구단주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유 구단주는 앞으로 제드 요크 공동 구단주 겸 회장(CEO)과 함께 구단 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요크 CEO는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그(유 구 단주)는 우리 구단에 풍부한 경험과 재능을 제 공했다”며 “우리 구단의 전통을 이어나가는데 적임자이고 앞으로 함께 할 일이 많다”고 말했 다. 유 구단주는 13일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에 서 “프로스포츠 가운데서도 NFL,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팀에서 일하게 돼 꿈이 이루어 진 것 같다”며 “(맡게 된 일은)미식축구에 대한 열정, 기업가 정신, 회사 경영 경험, 그리고 첨 단 기술력이 어우러지는 완벽한 업무”라고 소 감을 밝혔다. 유 구단주는 지난해 4월, 포티나이너스 구 단에 합류했다. 당시 포티나이너스는 캘리포니 아주 샌타클래라시에 들어설 새로운 구장 건립
에 필요한 10억 달러 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는 등 총체적인 경영 위기에 놓여 있어 유 구단주 와 같은 재무 분야 경험이 풍부한 인재 영입이 절실했다. 유 구단주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최고 재 무 책임자(CFO)를 지냈고 지난 2006년 유튜브 재직 당시엔 구글과 유튜브의 16억5000만달러 규모 인수합병의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포티나이너스에 입사한 유 구단주는 CSO로 서 구단의 숙원인 새구장 건립 프로젝트를 진두 지휘하며 대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받아내고 대 형 은행들의 융자를 성사시키는 맹활약을 통해 능력을 입증했다. 유 구단주는 향후 구단 운영 목표와 관련, “경 기에서도 구단 경영에서도 ‘이기는 전통’을 이 어나갈 것”이라며 “머지않아 착공할 새 구장은 실리콘밸리의 첨단 기술이 도입되는 신개념 구 장으로 구단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익을 창출하 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떤 분야에 상관없이 자신의 꿈 을 향해 열정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올 수 있 다”며 “아직 미 프로스포츠에 한인을 포함한 아 시아계의 활약이 미미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한 인, 아시아계엔 더 큰 성취동기가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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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주중앙일보)
미국·영국 등 해외 주부들 사 이에서 ‘포대기’ 열풍이 심상치 않다. 포대기를 판매하는 쇼핑 몰이 생겨나고 직접 만들어 파 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포대기 를 매는 법이나 포대기의 활용 도에 대해 사진을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사례도 볼 수 있다. 영문 표기는 포대기 발음을 그대로 옮긴 ‘Podaegi’다. 포 대기를 설명하는 글에는 ‘한국 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아 기 운반용 도구로, 포대기의 긴 끈을 이용해 아이를 감싸듯이 업을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또 ‘포대기를 이용하면 아이가 잠 에 잘 들고 가벼워서 다른 일을 하기에 좋다’는 장점도 내세웠 다. 말 그대로 한류 히트 상품 이 탄생한 것이다. 사실 이 포대기를 외국에 전 파한 사람은 따로 있다. 몇 년 전부터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 용하기 시작하며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됐다. 평소 아이들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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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기로 유명한 브래드 피트 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는 물 론, 가수 그웬 스테파니, 배우 캐리 러셀 등 영향력이 큰 패 셔니스타들이 포대기를 착용 한 채로 파파라치에 찍혀 눈길 을 끌었다. 또 배우 토비 맥과 이어의 부인이자 유명 디자이 너인 제니퍼 메이어 역시 귀여 운 무늬의 포대기를 이용해 아 이를 업고 등장했다. 인기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에서도 포대 기를 한 여성 출연자를 볼 수 있었다. 보통은 포대기를 이용해 아 이를 뒤로 업지만 이들 대부분 은 파파라치 등 주위 시선을 의 식해서인지 아이를 앞으로 업 었다. 보기에도 더 좋고 또 아 이의 얼굴을 잘 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우 줄리아 로버츠는 아이를 뒤로 업는 전 형적인 포대기 사용법을 보여 주기도 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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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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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SA 를 알면 학자금이 보인다
불경기 생활비 절약 지혜 구 당 40달러에 달한다. 전구 외 에도 전기용품이나 배터리 충전 기, 그 외의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뽑아 놓으 라고 권한다.
사소한 실수로 재정보조에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많아 학자금의 재정보조의 진행순서에 있어서 가장 비중이 높은 신청서류라 면 역시 연 방정부의 무 료 재정보조 신청서인 펩 사(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다. 펩사는 미국내 거의 모든 대학에서 학생 들에게 정해진 기간내에 연방 및 주정부의 재정보조들을 받기 위해서 미 교육부로 제 출하는 기본양식이다. 그리고 펩사는 기본 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문항수가 비교적 간 단하고 쉽게 제출할 수 있지만 해당대학에 서 지급하는 재정보조용으로 지급하게 되는 장려금과 장학금의 지급기준이 되므로 연방 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절대로 소홀히 해서 는 안된다. 또한 펩사는 미의회가 제정한 연방차원 의 재정보조 기본공식을 통해 그 적용범위 (i.e. GPA 2.0+ 이상)가 매우 포괄적이고 누구든지 무료로 제출할 수 있다. 수혜자격 이 주어진 모든 학생들에게 재정보조의 기 회를 균등히 적용시키겠다는 연방정부의 굳 은 의지가 담겨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모든 대학들은 입학사정시에 학생들이 재정 보조를 신청했다고 해서 입학시에 이에 대 해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 ‘Need Blind’ 정 책을 사용하고 있다. 어느누구도 학비 부담 때문에 입학사정에 불이익을 당하면 안된다 는 뜻이다. 따라서 펩사는 학생이 속한 가정의 수입과 자산내역만을 기준으로 형편에 맞게 재정보 조를 공정히 분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말을 다시 풀이하자면 어느 누구든지 재 정보조진행과정에서 대학으로부터 지급하 고 있는 재정보조금의 평균수혜액보다 동일 한 조건에 처한 학생들보다 차별을 받아서 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당면하게 되는 문제점 중의 하 나는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가 대학으로
부터 지원받게 되는 재정보조의 수위가 어 느 정도인지도 모른다는 데 있다. 펩사는 기 재하는 내용이 비교적 간단하다. 만약 그 내 용을 크게 구분해 본다면 재정보조를 신청 하는 해당학생의 프로파일을 우선적으로 잘 기재해야 하는데 이는 개인정보 및 자격조 건 그리고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를 판단하고 학생의 수입과 자산내역 도 묻는다. 물론 본 신청서내용은 입학원서를 제출하 는 대학의 리스트도 모두 입력해야 한다. 재 정보조신청은 입학원서를 제출하는 모든 대 학으로 요구서류들이 빠짐없이 제출되어져 야 하며 나중에 합격된 대학들로부터 추가 적인 제출서류들이 모두 갖추어지면 재정보 조에 대한 오퍼가 나오는 것이다. 두번째로 는 학생이 ‘Dependent’인지 ‘Independent’ 인지를 구분하는 질문들을 답변함으로써 ‘Independent’로 분류되면 부모의 수입과 자산이 가정분담금공식에서 적용되지 않게 되어 재정보조금의 수위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다음사항으로는 거의 대부분이 ‘Dependent’인 관계로 해당부모의 각각에 대 한 개인정보와 함께 추가적으로 부모의 수 입과 자산에 대한 재정상황도 자세히 적어 넣게 되어있다. 만약, 내용의 기재에 익숙하다면 대개는 30분이내에 마칠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거 의 대부분의 가정에서 간단한 실수로 인해 재정보조에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들이 많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재정보조 에 수입과 자산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세 한 공식을 이해하게 되면 보다 나은 재정보 조패키지를 오퍼받을 수 있다. (리차드 명/AGM칼리지플래닝 대표) ▶문의: 301-21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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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 는 가운데 물가는 오르고 가정에 서 지출되는 월 생활비는 늘고 있 다. 정해진 소득에 생활비가 증가 할 때는 절약, 지출을 줄이는 방 법 밖에 없다. 고정적인 지출을 줄 이는 것은 고정적인 절약 방법이 되는데, 경제전문 사이트인 ‘메인 스트릿’이 생활비를 가장 많이 절 약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병물 구입을 자제한다. 2000년대 가장 큰 히트상품 중 하나가 바로 생수를 담아 판매하 는 플라스틱 병물이다. 1회용 병 물의 가격은 최고 12개에 4달러 까지 팔리고 있는데 이렇게 구입 한 병물은 1주일을 가지 못한다. 전문가들은 병물 대신 정수 필터 가 부착된 ‘브리타’(Brita) 물통 등을 구입할 것을 권한다. 10달러 면 구할 수 있는 이 물통의 필터는 4달러 정도며 2개월에 한 번만 교 체하면 된다. ▲항공수화물 수수료를 피한다. 아메리칸항공 등 대부분의 메이 저 항공사들은 첫 번째 수화물에 25달러, 두 번째 수화물에 35달 러의 수수료를 징수하고 있다. 가 능하면 짐을 적게 준비하고 ‘캐리 온’으로 기내에 들고 들어가 수수 료를 내지 않도록 한다. ▲백열등을 버려라. 일반 백열등을 형광 전구로 교 체하면 실내조명에 사용되는 비 용의 75%를 절약할 수 있다. 형 광전구는 백열등보다 1~2달러 정도 비싸지만 전기료 절약은 전
▲찬물에 세탁을 한다. 세탁기에 사용되는 에너지 중 대략 90%가 물을 데우는데 사용 된다. 식기세척기나 세탁기 등이 가득 채워졌을 때 사용한다. 사용 횟수가 적을수록 전기와 물이 절 약된다. 드라이어의 외부 통풍구 가 막히지 않았는지, 빨래를 돌리 고 난 후 린트 필터가 깨끗한지를 매번 점검한다. ▲커피샵 방문을 줄인다. 스타벅스에서 가장 작은 사이 즈의 레귤러 커피를 구입해도 1.75달러를 지출해야 한다. 매일 커피샵을 방문할 경우 일주일에 12.25달러를 커피 구입에 사용한 다. 2잔씩 마시면 한 달에 100달 러가 넘는 금액을 지출하게 된다. 월마트 등에서 10달러 포저스 그 라운드 커피를 구입하면 스타벅 스와 같은 스몰 사이즈 135컵의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케이블 서비스를 중단한다. 케이블 방송과 위성 TV 요금에 부담을 느껴 이를 해지하는 시청 자들이 늘고 있다. 연방 통신위원 회(FCC)에 의하면 시청자들이 가 장 많이 보는 케이블의 ‘확장형 기 본 서비스’ 요금은 1995년 22.35 달러에서 지난해는 49.65달러로 122% 올라갔다. ▲유선 전화기를 없앤다. 셀폰은 물론 스카이프 등 인터 넷을 이용하면 무료로 전화 및 라 이브 비디오 통화를 할 수 있는 요 즘 유선 전화기는 낭비라고 할 수 있다. 구글 보이스 서비스를 사용 해도 국내 전화는 무료며 국제 전 화도 분 당 10센트 정도면 전화가 가능하다. 컴퓨터에 연결해 사용 하는 ‘매직잭’ 서비스는 1년 사용 료가 20달러로 저렴하다. (출처: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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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Gone (2012)
감독: Heitor Dhalia 출연: Amanda Seyfried, Erin Carufel, Sebastian Stan 개봉: 2월 24일 장르: 스릴러, 서스펜스
Wanderlust (2012) Jill Parrish (Amanda Seyfried)는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 온 후, 그 녀의 언니 Molly를 찾았지 만 아무 곳에도 없다. 순간 Jill에게 엄청난 두 려움이 엄습하는데. 작년 Jill은 연쇄 살인범에게 납 치를 당하였고 살인범으 로 부터 도망친 사건이 있 었다. Jill은 그 때의 그 살인 범이 자신을 다시 납치하 기 위해 집으로 왔다가 그 녀가 보이지 않자 언니 Molly를 대신 데려간 것이 라고 확신한다. Jill은 Molly가 해지기도 전에 죽을 수 있을 것이라 는 두려움으로 경찰에 도 움을 요청하지만 경찰은 오히려 Jill을 미친사람 취 급을 한다. 결국 Jill은 그녀 스스로 살인범과 Molly를 찾으러 나선다.
감독: David Wain 출연: Jennifer Aniston, Paul Rudd, Justin Theroux, Malin Akerman 개봉: 2월 24일 장르: 코메디
George (Paul Rudd)와 Linda (Jennifer Aniston)은 고달픈 인생을 사는 맨하탄 커플이다. 스트레스 쌓인 하루하루를 사는 것도 모자라 엎친데 덮 친격으로 George는 회사에 서 해고까지 되버린다. 이 커 플에게는 단 한가지 선택밖 에 없는데, 그것은 다시 안정 적인 삶을 찾기 까지 Atlanta 에 사는 George의 형제집에 가서 머무는 것이다. Atlanta로 가는 길에 Geroge와 Linda는 한 호텔 에 머무르게 된다. 하지만 아 침에 일어나 보니 그곳은 바 로 Elysium, 돈의 가치를 따 지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들 이 모여 사는 히피 마을인 것 이다.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에 쌓 인 George와 Linda에게는 완벽한 장소인 것이다. 과연 이 커플은 이 곳에서 안정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복잡한 현대생활로 돌아갈 것인가.
문화 / 공연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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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평소에 흔히 접할 수 없었던 문화행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모든 여자아이들의 로망인 디즈니 공주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 아이스쇼 Dare to Dream, 진부하고 별 다를것 없는 인생을 다른 관점에서 표현한 Ordinary Mind, Ordinary Day, 블랙코메디 계 의 걸작이며 조금은 섬뜩한 내용을 품고있는 Arsenic and Old Lace, 그리고 사랑스럽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기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인 Isn’t It Romantic? 이 있다. 또한, 전시회 부분에는, 다양한 기차 모형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odel Train Display와 미국 원주민들의 예술적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인 Shapeshifting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Arsenic and Old Lace
Disney On Ice: Dare To Dream
여자아이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있 는 디즈니 공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라푼젤,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 동화책 이나 영화속에서만 만날수 있었던 캐릭 터들을 직접 볼수 있으며 그들의 화려 하고 멋진 아이스쇼또한 감상할 수 있 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날짜: 2월 18일 토요일 오전11 시 ▶공연장소: TD Garden, Boston, MA ▶입장료: $20-$90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800 745 3000
Ordinary Mind, Ordinary Day
Shapeshifting
전시회
Model Train Display
칙칙폭폭 기차들을 모형으로 볼 수 있 는 기회가 다가왔다. 지금은 흔히 볼수 없는 옛날의 기차들을 포함해 현대시 대의 기차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당 시에 번창했던 산업 유형까지 함께 훑 어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시회가 될 블랙 코메디계의 걸작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Arsenic and Old Lace가 이번 보스턴 을 방문한다. 이 작품은 어느 두 늙은 ▶전시회날짜: 2월 19일 일요일 오전 부부가 가족과 친척도 없이 홀로 쓸쓸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히 늙어가는 또래의 노인에게 외로움 ▶전시회장소: National Heritage 을 덜어준다며 그 노인을 살해하고 부 Museum, Lexington, MA 부의 집 지하실의 묻으면서 줄거리가 ▶입장료: $5, $7 진행된다.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공연날짜: 2월 18일 토요일 오후8시 ▶대표전화: 781 861 6559 ▶공연장소: Worcester County Light Opera, Worcester, MA ▶입장료: $15-$18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508 753 4383
Shapeshifting은 미국 원주민들의 예술을 한번에 감상 할 수 있는 전시 회이다. 그들의 고유 문화와 예술적 사상을 멋지게 표현한 작품들을 바탕 으로 하였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약 80여점이 넘는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고 한다. ▶전시회날짜: 2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회장소: Peabody Essex Museum, Salem, MA ▶입장료: 성인 $15, 시니어 $13, 학 생 $11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66 745 1876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ISN’T IT ROMANTIC?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Virginia Woolf의 원작을 바탕으로한 Ordinary Mind, Ordinary Day는 보 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인생을 조금 더 특별한 시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에는 원작가인 Virginia Woolf 작품만의 어두움과 우아함이 함 께 서려있다고 한다. ▶공연날짜: 2월 18일 토요일 오후2시 ▶공연장소: Brandeis University: Spingold Theater Center, Waltham, MA ▶입장료: $10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781 736 3400
풍부한 뮤지컬 경력을 가지고있는 배 우인 Rachel York와 Brent Barrett이 이번 브로드웨이 작품인 Isn’t It Romantic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다. “Kiss me, Kate”의 다음버전이라고도 불리 는 이 작품은 사랑스럽고 달콤한 분위 기를 풍기며 연인들에게 더 할 나위 없 이 좋은 뮤지컬이다. ▶공연날짜: 2월 19일 일요일 오후1시 ▶공연장소: Reagle Music Theatre of Greater Boston, Waltham, MA ▶입장료: $35-$50 ▶나이제한: 6세 이상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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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자녀를 위한 어머니 새벽기도회 우리 자녀들의 미래는 어머니들의 기도로 결정되어집니다. 본 교회에서는 초교파적으로 자녀를 위한 새벽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새벽기도회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 5시30분 말씀닷컴 성경공부안내 Belmont 화 10:00am / Brighton 화 7:30pm Brookline 수 10:00am / Lexington(Lilian) 수 7:30pm Lexington(Avalon) 목 7:30pm/ Lexington(beersheba) 금 9:00am Newton 금 7:30pm / 제자교육 주일 3:30ᅦᅳ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담임목사 : 이 오네시모 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 안민선 전도사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 안성용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 현현절 말씀 ♡♡♡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누가 9:29, 35)
예 배: 주일예배(오후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미사(한국말) 오전 11시30분 (교중미사) 오후 4시30분 (청년주관) 영어미사(주일학교가 있는 주) 오전 10시30분, 오전 11시30분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평일미사 (목) 오후 7시30분 고백성사 미사 시작 30분전
독자 광장
한인회보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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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독자 갤러리 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초대 받은 하루 (Boston 역사 박물관을 찾아서) 글: 김 영 희
견학 기록문/ 2월 9일 목요일 이른 아침 공기는 맑고 다소 싸늘 했지만,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2주전 부터 계획된 일이 었기에, 나는 차분한 마음으로 Hanscom Air Force Base 본부로, 발걸음을 행하였다. 오전 7시 30분에 회의실에 모여 준비된 빵, 과일, 요플렛 등 그리고 커피를 마신 후 모임을 갖은 후 오전 9시에 Boston 관광을 위하여 출발하기로 하였다.
지 부대의 첫 전투를 기념한 화강암으로 된 탑이다. 관광객은 기념탑 안에 있는 294계단을 올라가기 시 작하였고 계단 모양은 나선형으로 꼬불꼬불 빙빙 돌 려져 탑끝까지 되어있었다. 좁은 공간에 계단의 폭 은 오르고 내려가는 두 사람 몫 밖에 안되니 오직 목 표를 향하여 전진 또 전진 뿐이다.
해군의 탄생과 발전의 계속적인 역할을 하였다. 오 늘날 조선소는 해상의 떠 있는 오래된 작전 군함이 고 USS Constitution 박물관이 USS Constitution 의 안식처이다.
나는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하여 숨을 고르면서 날 쌘돌이 처럼 힘차게 끝까지 올랐다. 정상에서 좁은 창문을 통하여 Boston 시내를 잠시 내려다 보고 기 쁨을 뒤로 한채 좁은 공간을 곧 빠져 나왔다. 곧 달 팽이 모습으로 길게 꼬여 있는 계단을 내려오면서 마지막 순간 까지 조심스럽게 긴장을 늦추지 않았 다. 기념탑 밖으로 나와 천천히 언덕을 내려 오면서 식은 땀을 거두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 자리에서 있 었던 일들을 기념탑을 통하여 배웠으리라 생각 하 였다. 그리고 개인이나 집단의 권리를 위해 자발적 인 희생과 투쟁을 하였고, 그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투쟁이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영속적인 유산으로 남을 것이라 믿게 되었다.
케네디 (John F. Kennedy)는 미국의 제 35대 대통령이 다. 이 박물관은 건 축가 I.M. Pei에 의 하여 지어졌다. 이 곳에 들어가면 우선 극장 안에서 17분 정도의 케네디의 젊 은 날의 모습과 실제 육성을 들을 수가 있 다. 그리고 세계 2차 대전 때의 해군 장교 로서 활약한 모습과 당시 선거 운동을 통 하여 상원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발을 들여 놓은 실제 모습을 화면을 통하여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President Library and Museum”
영화를 관람한 후 각종 Kennedy에 대한 자료와 T.V.를 통하여 전당대회, 닉슨과의 토론 등 21개 파 트로 나누어 케네디의 걸어온 발자취를 이해할 수 있었다. Kennedy는 위대한 정치가이다. 뉴 프런티 어 (신 개척주의) 정책을 내걸고 동서 관계 개선에 노력하여, 미국, 소련 두 나라에 평화 공존의 길을 열었다. 또한 쿠바 미사일 위기 사건을 통하여 궁극 적으로 미사일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Commander인 Stacy L. Yike를 비롯하여 각 부 서에서 뽑힌 35명이 오늘 하루 위엄있게 보이는 푸 른 제복을 마음 껏 벗어 버리고 평상복 차임이었다. 왠지 내 두 눈에는 모든 사람이 평소와는 달리, 긴장 돼 보이지 않고 자유스럽게 보여졌다. 나는 뜻 밖에 초대 받은 손님이라서 다소 어색하여 회의장 한 옆 에 작은 모습으로 앉아 진행 순서를 익히려고 신경 을 날카롭게 곤두 세우기도 하였다. 오전 9시 정각… 우렁차고 씩씩한 목소리로 “승차 하십시요” 안내 자가 출발 신호를 알렸다. 그리고 잠시 후에 일행을 실은 Bus는 미끄러지듯 주차장을 나와 힘차게 고속 도로를 달렸다. 차창 밖으로 분주히 달리는 승용차, 화물차는 바쁜 하루를 알리는 신호인 듯 하다. 그리 고 외롭게 서있는 갈색의 나무들은 발가벗은 모습으 로 봄을 기다리고 있었고, 유리창 넘어 밝은 햇살은 나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 주었다. 얼마 후 “Bunker Hill Museum, Boston National Historical Park” 에 도착하였다. 박물관에는 애국 병사와 지도자에 대한 벽에 걸린 설명서가 있었고 기념탑과 전투에 대하여 전시해 놓았다. 박물관을 나와 도로를 건너면 하늘을 치솟는 Bunker Hill 기 념탑이 한눈에 들어왔다. 비스듬한 언덕을 오르다 보면 분위기가 전혀 다른 고즈넉한 공원 풍경이 펼 쳐졌다. 1843년에 만든 영국군과 대항해 싸운 식민
다음으로 “Charlestown Navy Yard (USS Constituion)”에 도착하였다. 혁명 후 시민들은 해군의 발전과 지지를 통해 서 로 탄생된 자유와 경제적 독립을 자진해서 지킬 것 을 알게 되었다. 1800년대에 건설된 Charlestown 해군 조선소는 1974년 폐소 될 때까지 전쟁때마다 그 가치가 인정되었던 함대를 건조하였다. 남녀의 노동력으로 200여척 군함을 건조했고 수천척을 수 선하였다. 이 곳에 가면 직접 큰 배 안에 들어가서 해군 안 내원의 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가 있다. 지 하 1층에는 24파운드의 쇳덩어리로 된 위대한 힘을 가진 대포를 볼수있고 지하 2층에는 해군의 침실이 다. 조선소 초기에는 공업기술의 선봉으로서 해군 의 미사일 전자 공학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174 년의 역사를 통해 Charlestown 해군 조선소는 미
또한 인권차별을 없애는 인권 법안을 만들고 후 진국들에 대한 원조를 실시하는 등, 의욕적이고 활 기찬 정책을 추진하였으나, 달라스에서 1963년 11 월 22일 불행하게도 암살 당하였다. 한 낮의 햇살 이 힘을 잃어 가는 시각. 달리는 버스의 차창 밖으 로 높은 건물 옥상 위에서 커다란 성조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다. 지금의 미국 경제는 바닥으로 떨어져 희망의 빛이 보이지 않고있다. 언제 독수리처럼 희망의 두 날개 를 펼치고 하늘로 힘껏 날을 수 있을까? 또한 나의 조국 대한 민국에 대한 생각이 강하게 머리를 쳤다. Kennedy 박물관 곳곳에 설치된 삼성 최첨단 기 술의 깔끔한 T.V. 가 아주 눈물겹게 자랑스러웠다. 연구 기술은 세계적으로 앞서가는데 한국의 정치는 혹시 뒷 걸음을 치고 있지는 않은지?
이젠, 투표다! 우리 모두 재외국민 투표에 참여하여 재외국민 정치1번지 뉴잉글랜드의 힘을 보여줍시다. 대한민국 총선 투표기간 2012년 3월 28일 부터 4월 2일까지 (6일간) 투표장소 주 보스톤 총영사관 투표소
투표한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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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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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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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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