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The New England Korean News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발행인 : 한선우
January. 23. 2013
금주의 주요 뉴스 김문소 장로 한인회원 1,000명시대 2Page
한인회보
정회원 1,000명 시대!!! 우리 함께 열어 갑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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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4 No.3
오바마 집권2기 출범 통합·평등·동맹 강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참석 희망자 추천 4Page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강화 8Page
오바마의 새로운 임기 새로운 과제 17Page
가장 효율적인 의대 진학 대비책 21Page
[기고문] 철새와 텃새 24Page
1년간의 보스톤 생활을 마무리 하며...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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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가 공식 출범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1일 두번째 취임식 을 열고 제2기의 시작을 공식 적으로 공표했다.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 D.C.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재 임에 성공한 최초의 흑인 대통 령의 두번째 취임식을 직접 보 려는 인파로 새벽부터 북새통 을 이뤘다. 워싱턴DC 국토안보부는 이 날 취임식 인파가 50만~70만 명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취임식의 관
람객 200만명에 비하면 인파 가 줄었지만 취임식이 열리는 내셔널몰(NW) 일대는 발 디 딜 틈 없이 가득 찼다. 오바마는 집권2기 취임사에 서 국가 통합과 평등을 강조하 면서도 정치적‘절대주의’가 변화와 쇄신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우리 국민은(We the People)”이라는 헌법 서두를 반 복하면서 미국의 건국진실과 현재의 정치부조화 및 장애를 조화시킬 방법을 제안했다. 글로벌 동맹 강화도 강조했
다. 그는 전 세계와 “강력한 동맹”을 공고화할 것이라며 “미국은 지구촌 구석구석에 강력한 동맹에서 닻의 역할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여성과 동성애자의 동 등한 권리와 이민자 등 소수 계 층의 권리에 대해서도 동등해 야 한다고 옹호했고 지구 온난 화 위협에 대응하며 정치적 장 애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지 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설이 끝나고 켈리 클락슨 의 공연과 히스패닉 동성애 시 인 리처드 블라코의‘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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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 변호사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국 육군 심문관
가 이어졌고 비욘세가 국가를 불렀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연설 을 끝내고 의회로 자리를 옮 겨 2기 행정부의 신임 장관급 을 지명하는 서류에 공식 서명 을 마쳤고 의회에서 상하원의 원들과 함께하는 기념 오찬을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22일 워싱 턴 대성당에서 국가 조찬기도 회를 하는 것으로 2기 업무를 개시한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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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회 1,000 명 회원 운동을 적극 지지하며 김문소 (전 뉴잉글랜드한인회 이사장, 보스톤 한인교회 장로) “지난 4년간 세계적인 경제 침체 로 인해 우리모두의 삶이 힘들고 어 려운 중에서도 뉴잉글랜드 한인회 를 잘 이끌어 오신 유한선 전회장 님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인회의 좋은 전통을 이어받아 아직도 경제적으로 힘든 사황이지 만 제2기를 맞는 미국의 Obama 대 통령 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과 함께 때를 맞추어 새로운 패기와 의욕에 넘치는 한선우회장님이 어 렵고 힘든 중책을 자원하여 맡으신 것에 큰 박수와 지원을 보냅니다. 저는 1984년과 1986년에 한인 회 이사장으로 당시 조성구 한인회 장님과 과 김영곤 한인회장님을 지 원하여 함께 한인회를 이끌어 나간
적이 있읍니다. 지금은 이곳 뉴잉글랜드에 한인 인구가 20,000명이 넘고, 지역 주 요단체와 동창 및 향우회, 동호회, 특히 종교단체 로는100여개가 넘 는기독교 교회들과 천주교 성당, 불 교 및 원불교 사원 들이 적극 협력 하여 각 단체 마다 20-30명씩만 한인회원으로 1월,2월중에 등록해 주시면 한선우회장님이 금년에 목 표하신 등록한인 회원 1,000 명은 무난히 달성하고도 넘칠 줄 압니다. 한인 인구는 이 지역 인구의 0.3%도 안됩니다. 우리 한인 모두 가 참여하여 우리의 목소리를 합펴 외쳐도 이곳에서 들릴까 말까한 소 수 민족입니다. 정말 우리의 대변인 뉴잉글랜
드를 힘껏 지원하여 한인들의 위상 을 더욱 높이도록 우리 다함께 힘 씁시다. 금년에 세운 1,000 명의 확실한 목 표를 일사분기에 달성하여 한선우 회장님과 임원들에게 우리의 성원 을 보여주어 이분들이 힘껏 계획한 바 금년의 사업들을 잘 집행하게 우 리 함께힘을 실어 줍시다. 한인회는 우리들의 단체이고, 우 리를 위한 우리 모두의 단체 입니 다. 한인회원 1,000 명 운동에 나부 터 참가합시다. 계사년에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 의 평강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 1,000명 시대를 우리 함께 열어 갑시다. 뉴잉글랜드 한인회가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정회원 1,000명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뉴잉글랜드 한인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1000명의 정회원시대가될때 한인사회에서는 동포들간의 네트워크가 형성되기 시작될 것이며 주류사회에 단체 교섭권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4%의 보스톤 지역 동포들이 참여해 주신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회원 1,000명시대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은 한인회보 31페이지 한인회 게시판 하단에 있는 한인회 회원가입서를 작성하시어 회비와 함께 한인회 사무실로 보내주시거나 아니면 수표에 성명과 주소를 기입한 후 한인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Pay to the order of : KSNE, 주소: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한인회 연회비 : r개인 $20, 부부 $40) 미 연방정부로부터 공인된 세무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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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단, 뉴햄프셔한인회 신년 하례식 참석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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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한인회, 민유선 노인회 고문에게 감사패 전달
두 한인회간 사업과 활동 적극 협력하기로.... 뉴햄프셔한인회관 건립에도 적극 지원키로 약속
뉴햄프셔한인회 박선우 회장은 신년 하례식을 통 하여 평소 뉴햄프셔한인 회의 발전과 뉴햄프셔한
[사진설명] 좌로부터 한선우 뉴햄프셔한인회장, 박강호 주 보스톤 총영사, 한상신 목사, 한윤 영 뉴햄프셔한인회 고문, 한선우 뉴잉글랜드한인회장, 이경해 시민협회장, 백옥진 로드아일랜 드한인회장
뉴잉글랜드한인회 한선우 회장과 장수인 부회장은 지 난 1월 19일 (토요일)에 열 린 뉴햄프셔 한인회 신년하 례식에 참석하여 두 한인회 간의 상호 협력을 다지는 시 간을 가졌다. 뉴햄프셔 한인회 박선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 의 이름이 흔치 않음에도 불 구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와 뉴햄프셔 한인회의 수장 인 두 회장의 이름이‘한선 우’’박선우’로 서로 같 음을 상기시키고 이는 두 단 체가 앞으로 적극 협조해 나 가기 위한 좋은 전조라고 생 각한다며 참석자들의 식전 분위기를 돋구었다.
한편, 뉴햄프셔 한인회 신 년 하례식을 축하하기 위해 먼길을 마다 않은 체 참석한 박강호 주 보스통 총영사 내 외가 자리를 빛내 주었다. 박강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뉴햄프셔 한인회의 무 궁한 발전과 현재 추진중인 뉴햄프셔 한인회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완수되길 기원 하며 특히 재외동포들의 화 합과 단결에 앞장서는 지역 한인회야 말로 대한만국의 위상을 높여주는 중요한 임 무를 수행해 주고 있다고 감 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인회와 총영사관의 긴밀 한 협조아래 대한민국의 국 격을 주류사회에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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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회관 건립에 앞장서 주 신 민유선 보스톤한미노 인회 고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KSNE)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개편을 위한 편집회의 가져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애국가를 4절까지 모두 불러볼 기회가 없었 는데 조국을 사랑하는 마 음으로 애국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동포들과 모두 함 께 불러볼 수 있는 좋은 기 회를 갖게 된 특별한 소감 도 함께 했다. 이날 뉴햄프셔 신년 하례 식에는 박강호 총영사 내 외를 비롯해 한선우 뉴잉 글랜드회장, 장수인 부회 장, 로드아일랜드 백옥진 회장, 시민협회 이경해 회 장, 세탁협회 조온구 회장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축 하해 주었다. (KSNE)
젊은층도 흡수할 수 있는 내용 보강 타이틀 로고 디자인도 바꾸기로... 새롭게 출발하는 38대 뉴잉글랜드한인회는 뉴잉 글랜드한인회보가 한인회 의 얼굴이자 상징임을 함 께 공감하고 앞으로 한인 회보가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사회를 대표할 수 있 는 최고의 신문으로 발돋 음 하기 위해 한인동포들 이 필요로 하는 내용은 물 론 디자인까지 모든것을 점진적으로 개편해 나가 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인회보는 전문 칼럼진을 보강하여 한인들에게 실 생활에 필 요한 고급 정보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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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을 우선의 목표로 삼 고 동포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신문으로 탈바꿈 하 기 위하여 동포들의 사연 이나 뉴스를 한인회보를 통해 적극 전달하기로 하 였다. 또한 보다 많은 한인들 이 한인회보를 접할 수 있 도록 현재 운영중인 배달 지를 전면 재 조정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작업을 시 작하였다. 한인회보는 오는 3월을 목표일로 잡고 한인회보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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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는 지역 한인들에게 한인회의 활동 및 국내외 소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 직접 발행하는 비영리 목적의 지역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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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 희망자 한인회장 통해 추천 받는다 부적격자 초청 사전 예방 위해...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 임식이 2013.2.25(월) 개최 된다. 이에 따라 대통령 취임 준비 위원회는 해외에 거주하는 해 외동포들도 이번 취임식에 초 청할 예정이며 초청기준은 해 당 동포사회를 대표하거나 동 포사회 내 명망있는 인사 위주 로 초청 된다. 금번 제18대 대통령 취임 식 참석을 희망하시는 재외동 포분들은 위 초청 기준을 참고
I
하여 아래양식을 작성, 거주지 역 관할 한인회 (한인회장)를 통해 2013.1.25(금)까지 주 보스턴총영사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취임식 참석경비는 참석자가 부담하게 되며 출입국 수속이 나 숙소예약 등 관련사항에 대 해서 별도 지원을 제공하지 않 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대통령취임준비위원 회는 추천된 분들에 대해 최종 초청여부를 결정 한 후 최종 초
청대상자와 취임식 참석을 위 한 안내사항을 추후 통보할 예 정이다.. ※ 신청절차 : 참석 희망 해외 동포 -> 거주지역 한인회장 과 협의 -> 한인회장이 주보 스턴총영사관에 추천 ※ 자세한 문의는 주보스턴 총영사관 이은철영사 (Tel: 617-641-2830)에게 연락 하기 바람.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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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시민협, 정치 인턴쉽 장학생 모집 신청 마감 오는 2월 15일(금요일) 까지
뉴잉글랜드한인시민협회(회 장 이경해)는 협회의 주요 정 기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되는 2013년 정치 인턴쉽 장 학생을 모집한다. 정치인턴 장 학생으로 선정된 대학생에게 는 $2,000의 장학금이 수여되 며, 올 여름 6~8주간 정치인 사무실 혹은 정부기관에서 인 턴쉽을 가지게 된다. 시민협회는 올해에도, 인턴 쉽 참여 학생 범위를 넓혀, “ 고등학교” 재학생까지 포함 하였으며, 고등학생의 경우 에는 $500의 장학금 수여와 (NH주 혹은 MA주) 정치인 혹 은 정부 기관에서 일할수 있는 특혜가 부여된다. 시민협회 정치인턴쉽에 관 심이 있는 학생은 2013년 2 월 15일 (금요일)까지 시민협
회 인턴쉽 담당자에게 “신청 서”와 “첨부서류”를 보내 야만 하고, 그 후로는 개별적으 로 선정절차를 밟게 된다. 신청서는 시민협회 웹 사이 트: www.javapassion.com/ kaclne 에서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담당자: Jae Park, 의 e-mail 주소는 jaep64@ gmail.com 이다. 기타의문사항은: 이경해 회 장(508)962-2989; 혹은 이 사장 김성군(617)799-7033 으로 연락하면 된다. 작년에는 대학생 인턴으로, 크리스탈 장 (보스톤대 – 주 지사 사무실 근무); 강태운 라 이언 (프린스톤대 –스캇브라 운 연방상원위원 사무실); 유 니스 노 (바사르대 – 주지사 사무실), 그리고 주니어 인턴 김세영 (르랜드청 케임브리지 시의원 사무실) 학생들이 선정 되어 모두 성공적으로 인턴쉽 을 끝내었다. 한편, 시민협회의 정치인턴 장학사업을 위한 모금만찬” 이 LEXINGTON소재 LEXINGTON ELKS CLUB에서 2013년 4월 6일 (토요일) 저 녁 6시에 거행 될 예정이다.
시민협회 정치인턴 장학생 모집 안내 신청접수 마감 : 2013년 2월 15일 (금요일) 신청서는 시민협회 웹사이트 www.javapassion.com/kaclne 에서 다운받아 작성 신청서 보낼 곳 : jaep64@gmail.com 기타 문의 : 이경해 회장 (508)962-2989 혹은 김성군 이사장 (617)799-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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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보스톤 스케치 한인사회의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인회보에서는 보스톤스케치라는 새로운 코너를 운영하오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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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한인회보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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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학 학생회 임원들 만나 한인회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 작은 힘이지만 젊음의 열정과 정성을 가지고 한인회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
[사진설명] 좌측으로부터 이재우(BU 소리안 회장), 염승환 (한안회 학생부 차장), 양제희 (한인회 학생부 차 장), 한문수(한인회 수석 부회장), 김경하 (BC 대학원 학생회장) 뉴잉글랜드한인회 한문수 수석 부회장은 2013년 1월 18일 금요일 저녁 뉴튼쎈터에 있는 일식 전문점 사포로(Sapporo, 이상우 사장)에서 뉴잉글랜드 한 인회를 대표하여 보스턴 칼리지 (Boston College, BC) 대학원 학생회 회장 김경하씨와 한인회 학생부 차장인 양제희씨 (Boston University, BU), 염승헌 씨 (BU) 그리고 보스턴 대학교 소속의 K-Pop 노래 모임인 ‘소리안’ 회장 이재우씨 (BU) 와 만나 보 스턴 지역 젊은이들과 대화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수석 부회장은 한인회의 올해 목표인 ‘회원 1000명 시대’에 관하여 설명하고 보스턴 지역 차세 대인 대학, 대학원생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는 보스턴을 중심으로한 지역의
한인들의 대표 단체로서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을 줄수있는 방안에 대하여 아이디어를 구한다”고 말하고 “차세대인 대학, 대학원 학생들의 도움이 절 실히 필요하다”고 하였다. 보스턴 칼리지 (BC) 대학원 학생회장인 김경하씨 는 “이제까지 한인회는 저희 학생들과는 거리가 있 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한인회 의 임원들께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점을 감 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보스턴 칼리지에서 중국 학생들과 함께 준비 하고 있는 이벤트에 대해 설명하 고 협조를 부탁하였다. 이에 한 수석 부회장은 “저 희 한인회는 이지역 한인들의 단결과 소통을 위해 다 리 역할을 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한인회가
도울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말하고 서로가 힘을 합 하여 하나의 단결된 그리고 실직적인 도움을 주는 한 인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소리안’ 회장인 이재우씨는 “지난 12월 11 일 버클리 대학 학생들과 함께 공연한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한선우 신임 한인회장님과 부회장님들 이 참석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점에 대해 감사드린 다”라고 말문을 열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하여 달라”고 부탁 하였다. 학생부 차장인 양 제희씨 (BU, 소리안 멤버)는 “작은 힘이지만 정성 과 열성으로 열심히 보태겠다”고 말하고 “학생의 입장에서 인턴의 기회를 찿고 싶다고 말하며 한인회 가 도움을 줄수 있다면 고맙겠다”고 하였다. 역시 학생부 차장인 염승헌씨 (BU, 소리안 멤버) 도 “한인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 학생들이라 공부가 최우선 이지만 한인사회을 위한 봉사를 함께 할수있게 되어 매우 보람된 일이다”라 고 말했다. 한문수 수석 부회장은 교육 도시인 보스턴의 특성 상 젊은 학생들이 많이 있기에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소통과 단결 그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인회로 거듭 날것 임을 강조하고 각 대 학의 소식들을 한인회보를 통해 서로 알리면 좋겠다 고 하였다. 또한 4월초 혹은 9월초에 학생들이 주축 이 되어 ‘일일 카페’를 운영하여 더 많은 젊은 학 생들이 참여하고 한인회에 관심을 높이는 방안과 한 인들의 소식지인 한인회보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 하였다. 한인회는 학생들과의 만남과 협조가 계속적으로 확 장되어 가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어느 대학 어느 단체 든지 한인회와의 만남을 원하면 뉴잉글랜드 한인회 <haninhoebo@gmail.com> 혹은 한문수 수석 부회 장 <moon.econ@gmail.com> 에게 연락을 주면 된 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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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뉴잉글랜드한인회, 한문수 부회장 경제학 교수모임 참석 교수모임, 한인회 정회원 가입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한인회보
보스톤한미노인회 1) 뉴햄프셔 장로교회 (장의한목사) “설잔치” 초대 * 일시: 2013년 2월9일(토)오전11시-오후3시 * 장소: 뉴햄프셔장로교회 (508 Union St.Manchester,NH) * 교통안내: 출발:오전10시 성요한교회 (2600 Mass Ave.Lexington) 경유:오전10시 30분 북부보스톤교회 (244 Lowell St. Andover) 도착: 오전 11시 뉴햄프셔 장로교회 귀가: NH 장로교회 오후 3시 출발 3시반에 북부교회경유 오후4시에 성요한교회 도착 2) 충청향우회(회장 서강석) “ 경로떡국잔치” 초대 * 일시: 2013년 2월11일 (월) 12시 * 장소: 가든하우스.108 Winthrop Ave.Lawrence) 3) 본회 정기총회 및 성요한교회(조상현목사) “경로잔치” * * * *
<사진 설명> 좌로부터 민응준 교수, 이재화 교수, 김종성 교수, 한문수 교수, 윤석기 교수 지난 1월 19일 브라이언트 대학 (Bryant University) 경 제학 교수인 김종성 교수 자 택 에서 로드아일랜드 소재 경 제/경영/커뮤니케이션 교수들 의 모임이 있었다. 브라이언트 대학교 경제학과에 교환 교수 로 온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 과의 이재화 교수/명지대학교 경영학과의 김연신 교수 부부 의 환영 만찬도 겸한 모임이였 다. 이자리에는 브라이언트 대 학 마케팅 교수인 윤석기 교수 와 로드아일랜드 대학 커뮤니 케이션 교수인 민응준 교수도 함께 참석 하였다. 뉴잉글랜드 한인회의 한문수 수석 부회장(경제학 교수)은 저녁 모임에 참석하여 한인회
의 “한인회원 1000명 시대 캠페인”에 관하여 설명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의 발전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자 리에서 윤석기 교수/이현주 ( 뉴잉글랜드 한글학교 PTA 회 장)부부와 이재화 교수/김연신 교수 부부는 쾌히 한인회비를 납부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 하였다. 이자리에서 참석한 교수들은 뉴잉글랜드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민응준 교수를 필두로 한 인회보에 정기적으로 기고문 을 보내 주기로 약속하고 단결 하여 작은 힘 일지라도 하나로 모아 함께 발전하는 뉴잉글랜 드 한인회를 만들자는 한선우 회장의 “한인회원 1000명 시
대 캠페인”에 적극적인 지지 를 표하였다. 김종성 교수는 “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한인회 를 맡아서 열심히 일하는 뉴잉 글랜드 한인회의 회장단및 임 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뉴잉글랜드 한글학교(교장 남 일)의 PTA 회장을 맞고 있 는 윤석기 교수의 부인 이현주 씨는 “요즘 뉴잉글랜드 한글 학교에서 한인회보를 찾아 볼 수 없다”고 말하고 받아 보기 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대 학때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이 현주씨는 한인회보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하 였다. (KSNE)
일시: 2013년 2월23일(토) 오전11시-오후3시 장소: 성요한 교회 (2600 Mass Ave .Lexington) 강의: 김은한 박사 노래와 춤: 모두 함께
“ 워싱톤 D.C 와 루레이동굴 관광 계획은 신청 인원부족으 로 취소 하게 되였습니다. 죄송 합니다. 다음 계획을 기대 해 봅니다. (보스톤한미노인회 임원단)
무료 독감 예방주사 안내 1월 26일 무료 독감예방주사 보스톤 새 생활 센터 (대표: 송연호)는 요즘 대 유행하는 독 감에 한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아직 독감주사를 받 지 못한 한인들을 위해 무료 독감 주사를 오는 1월 26일 에 걸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기존의 장소 (4 Spring St., Stoneham, MA 01280, 전화:781-279-3270) 에서 실시한 다. 독감 예방 주사는 일반약국에서 $30불 상당에 해당하는 동 일한 서비스를 한인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한다. 몸이 불편 하여 진료실까지 오시기 어려운 환자들은 특별히 수송 대 책을 마련하여 환자를 모셔오도록 하는 서비스까지 하기 로 했다. 특별 수송이 필요하신 환자들은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된다. 전화 : 781-279-3270 보스톤 새생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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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소식
한인회보
정부, 4대강 보 안전과 기능에 문제없다.. 23일 공식발표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국민연금 수령 3년 더 늦춘다 2034년까지 68세로… 받는 기간도 18년으로 제한 추진
국토·환경부 해명 재확인…민간조사단 통해 검증하기로
정부는 4대강 살리기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지적과는 달리 “4대강 보(洑)의 안전이나 기 능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는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등의 해명을 재확인, 23일 공식 발 표한다. 또 국민 불안감과 불신 해소를 위해 민간 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구성해 4대강 사업에 대해 객관적으로 정밀 검증을 하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 부서울청사에서 임종룡 총리 실장(장관급) 주재로 비공개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입장 을 정했다고 국토부와 환경부 관계자들이 전했다. 정부 입장 은 국무총리실의 임 총리실장 이 발표하고, 국토부·환경부
차관과 4대강 사업 본부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한다. 정부 관계자는 “보의 바닥 보호공 설계기준 부적합, 생화 학적 산소요구량(BOD) 부적 용 등 수질 관리 부실, 과다한 준설 등을 감사원이 중심 문제 로 지적했지만 확인 결과, 감사 원이 해석을 잘못하거나 달리 한 것들이어서 문제는 없다” 고 일축했다. 쟁점과 관련, 감사원은 “ 국토부가 4m 미만의 소규모 보에 적용하는 하천설계 기준 을 적용했다”고 한 지적에 대 해 차관회의는 “15m 이하의 보에 적용하도록 보를 설계했 다”고 국토부 측의 입장에 손 을 들어줬다. 또 화학적산소요
구량(COD)을 적용하지 않는 등 수질 관리 기준이 부적절 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감 사원은 4대강 보 지역을 정체 된 물인 ‘호소’로 봤지만, 흐 르는 물이어서 BOD를 중심으 로 관리한 것이고 COD와 총인 (TP)관리도 초기 단계여서 문 제는 없다”고 반박했다. 준설량과 유지 준설비 과다 지적에 대해선 “4대강 준설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200년 빈 도 이상의 홍수를 막고 이상 가 뭄에도 충분한 여유를 갖는 물 확보 계획을 반영한 것”이라 는 환경부 해명을 확인했다. 차 관회의는 준설 골자재를 매각 할 경우 관련 비용이 178억원 으로 준다는 국토부 입장도 문 제가 없는 것으로 봤다. 차관회의는 몇몇 보의 바닥 보호공의 유실과 일부 균열· 누수 현상을 인정하면서도 “ 보의 안전에는 영향을 주지 않 으며 보강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정리했다. 앞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 날 국무회의에서 “감사원 지 적사항 중, 시정이 필요한 사항 은 적극 시정하고, 사실관계 규 명이 필요한 부분은 명확히 밝 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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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연금공단 이 국민연금 지급 개시연 령(2012년 현재 60세)을 2034년까지 68세로 올리 고, ‘은퇴 후 연금수령 기 간’도 사실상 18년 내외로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국민연금공단은 22일 기 획재정부 알리오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국민연금 지 급 개시연령 상향 조정방 안’보고서에서 올해부터 2034년까지 지급 개시연령 을 3년마다 1세씩 올려 68 세로 조정하고, 이후에는 기 대수명에 연동시키는 방안 을 제시했다. 이는 올해부터 5년마다 1세씩 올려 2033 년까지 65세로 조정하는 기 존 개혁안(1998년 수립)보 다 훨씬 강력한 것이다. 공단 은 또 지급 개시연령 조정에 맞춰 현재 59세 이하로 제한 된 연금가입 연령을 상향 조 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단은 지급 개시연령을
기대수명에 연동시킬 경우 2050년에는 20년을 훨씬 넘게 되는 당초 연금 수령기 간이 17~18년 내외로 단축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공 단의 시뮬레이션 분석에 따 르면 지급 개시연령을 2034 년까지 68세로 올리면 현재 2060년으로 예상되는 재원 고갈 시점이 2069년으로 9 년 가량 연장된다. 또 기대수 명에 연동시키는 조치가 더 해지면, 2078년에는 연금 지출액을 최대 15%까지 절 감하게 된다. 공단의 이번 방안은 기획 재정부의 ‘중장기 경제정 책’과도 일치해 정부 차원 의 지원이 예상된다. 재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발표 한 ‘중장기 적정인구 관리 방안’대로 성장잠재력 유 지를 위해서는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을 70세 이상으로 높이고 정년제 폐지를 검토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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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한인회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강화 추가 도발 땐 중대 조치
북한 안보리 제재 반발 6자회담 사멸. 한반도 비핵화 종말 엄포...
미사일 발사 주도 기관 등 6곳과 개인 4명 추가 제재 “기존 결의의 해석상 여지 줄였고 트리거 조항도 강화”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에 대 해 한반도 비핵화는 없다는 초 강경 대응으로 맞섰다. 북한 외무성은 23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는 것이 명백해진 조건에서 세 계의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 는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도 불가능하다는 최종결론을 내렸다”며 “앞으로 조선반 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 장하기 위한 대화는 있어도 조 선반도 비핵화를 논의하는 대 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의 가증되는 대조 선 적대시 정책으로 말미암아 자주권 존중과 평등의 원칙에 기초한 6자회담 9·19공동성 명은 사멸되고 조선반도 비핵 화는 종말을 고했다”고 주장 했다. 이는 6자회담을 비롯한 기 존의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공 식적으로 폐기할 것임을 선언 함과 동시에 향후 3차 핵실험
등 핵무장을 강화하겠다는 뜻 으로 풀이된다. 북한 외무성은 특히 “날로 노골화되는 미국의 제재압박 책동에 대처해 핵억제력을 포 함한 자위적 군사력을 질량적 으로 확대·강화하는 임의의 물리적 대응 조치들을 취하게 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도발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어 “우리 혁명무력은 선 군의 위력으로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 나갈 것”이라면서 “ 적대세력들의 도발이 계속된 다면 그 근원을 송두리째 없애 버리는 중대조치를 취할 확고 부동한 결의에 충만돼 있다” 고 말했다. 외무성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에 대해서는 “자주권을 난폭하게 침해하고 우리의 평 화적 위성발사 권리를 말살하 려는 부당천만한 처사”라며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고 말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 일 오후 3시10분께 북한에 대 한 제재를 확대ㆍ강화하는 내 용의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 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지난해 12월12일 장 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지 42일 만이다. 안보리는 기존 결의 1718 호(2006)와 1874호(2009) 를 위반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를 규탄하면서 탄도미사일 기 술을 이용한 추가적인 발사와 관련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미 사일 발사 모라토리엄에 관한 과거 약속을 재확립할 것을 요 구했다. 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모든 핵 무기와 현존하는 핵프로그램 을 폐기하고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하는 등 기존 결의에 규정
된 의무를 완전하게 준수할 것 을 촉구했다. 이어 기존 결의의 제재 조치 들을 재확인한 뒤 지난해 12월 의 미사일 발사를 주도한 조선 우주공간기술위원회 등 기관 6 곳과 이 위원회의 백창호 위성 통제센터 소장 등 개인 4명의 이름을 대북 제제 리스트에 추 가로 올렸다. 이로써 안보리 제재를 받는 북한의 단체와 개인은 각각 17 곳과 9명으로 늘었다. 안보리는 회원국들에 대해 북한 금융기관을 대신하거나 해당 금융기관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자국의 단체나 개인 에 대해 주의를 한층 강화할 것 을 촉구했다. 결의에 위반되는 물품을 검 색한 회원국은 폐기나 사용불 능화, 저장, 출발지국이나 목적 지국이 아닌 다른 국가로의 이
전 등의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해당 물품을 폐기할 수 있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다. 기존 규정의 이행 조치들을 보고하지 않은 회원국에는 이 를 보고하고 추가 정보가 있으 면 안보리에 제출할 것을 장려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안보리는 북한이 제재를 피 하려고 ‘대량의 현금’(bulk cash)을 이용하는데 대해서는 개탄했다. 결의는 6자회담 지지 입장 을 재확인하고 재개를 촉구하 며, 모든 참가국이 한반도의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평화적 인 방식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2005년 9월19일의 공동성명 이행을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 했다. 안보리는 북한의 결의 준 수 여부에 따라 이들 조치를 강화, 조정, 중단, 또는 해제 할 수 있지만 추가 발사나 핵 실험이 있다면 ‘중대한 조 치’(significant action)를 취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대표부 당국자는 “제 제 대상이 확대됐고 해석의 여 지가 있던 조항이 더욱 구체화 됐으며 추가 도발에 대한 자동 개입을 가능케 하는 트리거 조 항도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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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식
한인회보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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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3개월짜리 ` 부채한도 증액안` 추진
백악관, 오바마 탄핵 청원에 `노(No)` 답변 청원사이트 공식답변 조건 10만명으로 상향 조정
상,하원 예산처리 시간 주기 위해...
최근 미국 강경 보수파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탄 핵 추진을 주장하는 가운데 백 악관이 인터넷 탄핵 청원에 `노 (No)`라는 답변을 내놨다. 18일 백악관에 따르면 지난 달 초 자체 인터넷 청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 에 제출된 오바마 대통령 탄핵 청원에는 지금까지 5만명에 가 까운 네티즌이 지지 서명을 했 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네티즌 이 제출한 청원은 ▲의회 동의 없는 리비아 전쟁 개시 ▲위헌 적 건강보험개혁법 ▲취임선 서에 포함된 헌법수호 의무 무 시 ▲상원 인준 없는 요직 임명 등을 이유로 오바마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했다. 최근 진보 진영 일각에서 내 놓은 이유인 `수정헌법 2조(무 기소유권 보장)` 위반은 포함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최근 게 재한 공식 답변문에서 “이에 대한 짧은 답변은 `노(No)`지 만 자세한 설명을 봐달라”면 서 조목조목 반박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 은 리비아에서 전쟁을 선포하 지 않았고, 건강보험개혁법은 대법원에서 합헌 결론을 내렸 다”면서“로스쿨에서 공부하 고 강의한 오바마 대통령은 헌 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 고, 요직으로 임명된 이들은 상 원 인준 절차를 거쳤다”고 지 적했다. 특히 백악관은“이런 청원 이야말로 `위 더 피플`이 유용 한 이유”라면서 “이런 청원 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없지 만 우리가 이런 의견도 경청하 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길 바 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든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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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든 모든 국민이 민주주 의에 동참하면서 역할을 하길 거듭 요청해 왔다”고 강조했 다. 한편 백악관은 `위 더 피플` 에 제출된 청원의 공식 답변을 위해 필요한 지지 서명인수를 최근 대폭 상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5일 변경된 규정에 따르면 청원의 공식 답변을 위 한 최소 조건은 `제출일 이후 30일 내 10만명 지지서명 확 보`다. 이전 조건이었던 `30일 내 2만5천명`의 4배로 늘어난 것 이다. 이는 청원사이트 개설 이후 미국 정부 정책과 관련이 없는 청원이나 심지어 개인적인 주 장이 무분별하게 제출된데 따 른 것으로 해석됐다.
미국 정치권이 연방정부 부 채한도를 3개월간 한시 증액하 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전 했다. 에릭 캔터 공화당 하원 원 내대표는 18일 성명을 내고“ 상ㆍ하원이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임시 로 3개월간 부채상한을 상향조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캔터 대표는“상원이나 하 원이 그 기간(3개월) 안에 예 산을 처리하지 못하면 의회는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기 때문 에 국민으로부터 보수를 지급 받지 않을 것”이라면서 “예 산처리 없이 보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공화당이 다수 의 석을 차지한 하원은 다음 주 중 에 부채상한 임시 상향조정안 을 표결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 부통령후보로 출마했 던 폴 라이언 하원 예산위원장 도 이날 부채한도 한시 증액 방 안에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동 시에 정부지출 감축을 거듭 촉 구했다. 백악관은 이에 대해 성명을 내고 조속한 부채상한 증액을 거듭 촉구하면서도 공화당이 제안한 `임시방편`에 대해서도 일단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성명에 서“이는 메디케어(노인 의료 보장), 교육, 중산층 보호정책
유니버스여행사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617-267-7777 800-473-1922 대표 : 정석호(폴정), 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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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볼모로 잡고 있는 공화당 이 뒤로 물러섰다는 징후로 볼 수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 다. 카니 대변인은 그러나 “의 회는 미국의 빚을 갚고 조속하 게 깨끗하게 부채증액을 상한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 측도 이날 성명에서 “이 는 공화당이 경제를 볼모로 잡 겠다는 위협에서 물러선 것” 이라면서 “하원이 완전한 부 채상한 증액안을 통과시킨다 면 우리(상원)도 이를 기꺼이 심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낸시 펠로시 민주 당 하원 원내대표의 대변인 드 루 해밀은“이번 제안은 불확 실성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서“우리가 직면한 도전을 감 안했을 때 무가치한 술책에 불 과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 다. 미국의 연방정부 부채는 이 미 지난해 말 법정 상한선인 1 조6천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재 무부가 연초 긴급조치를 통해 약 2개월간 시간을 벌어둔 상 태다. 작년 말 재정절벽 협상에서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 문제 를 해결하지 않은 민주ㆍ공화 양당이 다음 달 중순까지 합의 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미국은 또다시 `정부폐쇄`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KE, UA, NW, AA등 모든 항공사 취급 한국, 아시아, 미국내, 유럽 남미 등 항공권 할인 TEL. 617-232-1708 FAX. 617-738-8833 WWW.utsboston.net 대표 최한길 171 Amory St., Brookline, MA (Boston University 앞)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617-739-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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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수석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아름다운 사람들 (5) 애국가 부르기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 는 소중한 이웃들을 찾아서 소개하는 “아름다운 사 람들”시리즈 다섯 번째는 “애국가를 부르는 사람 들“ 입니다. 2013년 1월 19일(토) 오후 저는 남편과 함께 뉴 햄프셔 한인회 주최 신년하례 식에 다녀왔습니다. 왕복 150마일이 넘는 밤길을 운전하기는 쉬운 일 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반주에 맞추어 4절까지 부르는 사 람들은 아름다웠으며 그 노랫말이 특별한 의미로 제 게 다가왔습니다. 누구나 가사는 잘 알겠습니다만, 이 지면을 통하 여 다시 한번 상기해 보도록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비록 미국으로 이주하여 살고 있 다 하더라도 3.1절이나 광복절 또는 6.25 기념 행 사 같은 국가적인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송년 모임이나 신년 모임 등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연례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석하기에 노력하는 저로서는 당연한 일 이었습니다. 그러한 모임에 참석할 때마다 제가 얻는 것은 많 습니다. 첫 번째는 평소에 격조하였던 친지들을 만 나는 반가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나누는 평범한 인사말이나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덕담의 영향은 대단하 지요. 인사를 나누는 그 순간에 우리들은 자신의 안 녕을 확인하게 되며 서로 복을 나누어 갖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주최측에서 준비하는 맛있는 음식 과 경품 또한 참석자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대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제가 얻 는 것 중에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인 입니다. 지난 12월, 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 송년모임 에서 준비한 기념품은 짧게 길게 변형이 가능한 태 극기였습니다. 한 밤의 파티장에서 펼쳐 본 태극기 의 선명함에 저는 새삼스럽게 감격하며 획기적 경 제 상장과 연예계의 한류 등 세계적으로 격상되고 있는 대한 민국에 대한 자부심이 가슴에 충만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3년 뉴햄프셔 한인회 신년하례 식에 서는 또 다른 감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애국가를 4 절까지 부르는 式順(식순)때문이었습니다. 애국가 가 나라의 國歌(국가)라 해도 1절만 부르는 것이 상 례인데 비하여 4절까지 부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애국가 1절의 가사는 이렇습니다. 동해 물과 백두 산이 마르고 닳도록 /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기리 보전하세 – 믿을 만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느님 보우하사”에서 보듯이 “하 느님” 이라는 단어가 명시된 國歌를 가진 나라는 우리 나라뿐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외세에 시달리며 고난을 격은 우리 민 족이 하나님의 공평한 사랑과 보우하심으로 이제는 가난을 벗고 화평한 나라, 그래서 세계 10위권의 부 유한 나라로 발전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2절 :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 바람 소리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후렴) 3절 : 가을 하늘 광활한데 높고 구름 없어 /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 단심일세. (후렴) 4절 :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 괴로 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 외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던 1900 년 대에 祖國愛(조국애)와 충성심을 고취하기 위하 여 쓰여졌다는 愛國歌의 가사는 지금도 우리의 충 성심과 조국애를 북돋우기에 충분 합니다만 막상 그 가사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직도 확실하지 않음
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스코틀랜드 민 요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 곡에 맞추어 부르다가 고 안익태 선생께서 지금의 애국가 曲(곡) 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정확한 기록 이라고 합니다. 그 날 밤 뉴햄프샤 한인회 신년하례 식에서 애국가 를 4절 까지 부른 사람이 몇 명이 되었는 지는 모르 겠으나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가며 부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들 모두의 가슴은 경건한 애국심으로 충 만하였을 것입니다. 미국 주류 사회에서 상당한 勢(세)를 뿌리내리 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만일 당신의 조국에 전쟁 이 발생하여 위급한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하겠는 가?”하고 물었더니 “즉시 조국으로 달려가 함께 싸우겠습니다!”라고 대답하더랍니다. 이는 유대인 들이 수천 년 동안 세계각처에 흩어져 살고 있는 처 지임에도 평소 그들이 “민족 교육”에 소홀하지 않 았기에 가능한 대답임을 알 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한인 동포 의 자녀들도 대부분이 주류 사회에서 성공하고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우리들의 2세들에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요? 우리의 2세 들에게도 언제 어느 때나 어떤 상황에서도 한국인 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애국심을 발휘 할 수 있 도록 하는 뿌리교육은 일세 동포들의 몫이라는 생 각을 합니다. 지난 해에 저는 미국으로 이주하여 살고 있는 이 민자들은 미국 국가를 부를 줄 알아야 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를 읽은 어느 독자께서 共感( 공감)의 뜻으로 자기 교회 교우들에게 미국 國歌( 국가)를 가르치려는 계획을 하고 있다는 답신을 보 내 주어서 저는 글 쓴 이로서 보람을 느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동포 한 분이라도 이번 기회에 애국가의 가사를 다시 한번 음미해 보 는 시간을 갖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짐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제게는 또 하나의 보람과 기쁨이 되 겠습니다. ( 2013 / 1 / 22)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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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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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오바마 대통령과 나 지난 21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링컨 대통령과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성서에 손을 얹고 선서함으로써 미국의 제 44대 대 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4년 전 그가 대통령에 처음 취임할 때 는 내 가슴은 무척 설레었었다. 미국의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어떻게 국정을 펼쳐갈 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백악관에서 그 리 멀지 않은 곳에 살았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많았던 것 같다. 지금은 거리상으로도 멀어서인지 그 때만큼 기대가 크지 않다. 그 때는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위기에서 구할 지도자이기를 간절히 바랬다. 그는 그때 “희망과 변화”를 외 쳤다. 멋진 말이었다. 경제적으로 모 두 힘들어 할 때 많은 사람들은 그 가 세상을 바꿀 지도 모른다는 희망 을 가졌다. 그러나 4년 후 재선에는 성공했지만 얼마나 사람들에게 희 망을 주었고 이 세상이 달라졌는지 모르겠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 다”는 말처럼 4년 전보다 눈에 띄 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다. 거대 한 미국이 4년 만에 바뀔 수 있는 것 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제 대통령에 재선되어 다시 취임했으니 소수민족도 미국의 발전에 크게 기 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를 바란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together, we, you and I” 등의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하였다. 그는 모두가 꿈꾸 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미국에 사 는 한인들이 귀를 기울려야 할 말이다. 한인들은 미국에서 많 은 유익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조 상이 되기 위해서라도 무엇으로든지 이 나라에 기여해야 한다. 미국이 망하든 말든 우리의 유익만을 계속 추구한다면 이 나라 에 쓸모없는 민족이 되고 만다. 나는 그렇게 자존심을 망가뜨 리면서까지 살고 싶지 않다. 오래 전에 미국에 오신 분한테 들었다. 식료품 구매권(Food Stamp) 이 이분에게 배달되었는데 되돌려 보냈단다. 비록 가 난하지만 Food stamp 는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몇 달 동안 똑 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정부에서는 보내고 그 분은 돌려주 었다. 본인이 부당하게 얻은 혜택이 아니고 소득이 적어 정부 가 도와주려는 것을 정중히 거절한 것이다. 그런 한인이 참으 로 자랑스러웠다. 이런 삶의 태도가 미국에 와서 사는 모든 한 인들에게 있다면 한인사회의 미래는 밝고 미국의 번영도 머지 않을 것이다. John F. Kennedy 1961년 1월 20일에 대통령에 취임하면 서 이렇게 말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은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여러분 의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 보십시오. (And so, my fellow Americans: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오바마 대통령이 이런 말을 취임사에서 하진 않았지만 미국 국민들을 향해 이런 바람이 있었을 것이다. 대통령 혼자서 미국을 변화 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4년 후 바락 오바마가 대통령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날 미국에는 달라진 것이 별로 없을 지 모른다. 아니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일지도 모른다. 오바마 혼자서 국민들이 원하는 미국 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면 실망할 것이다. 그것은 국민들이 스스로를 속이는 일이고 전혀 실현성이 없는 거짓 희망이다. 오히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나라를 위하여 자기가 할 일을 찾아 실천에 옮긴다면 세상 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4년까지 기 다리지 않아도 날마다 조금씩 이 세 상은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각 사람 에게 성령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공 동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 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 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 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 령으로 믿음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병 고 치는 은사를 주십니다.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같은 성령이 하 시며, 그는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누어 주십니 다” (고린도전서12:7-9 & 11). 각 사람에게는 잘할 수 있는 특기가 주어졌다는 말이다. 우리 믿음의 공동체 안에도 재능을 가진 분들이 많다. 그 분 들의 열정을 볼 때마다 감동을 받는다. 어떤 분은 어린아이를 가르치는 일에 열심이다. 어떤 분은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와 서 찬양 준비를 한다. 어떤 분은 미디어 관련 일을 즐긴다. 지역 사회 일이라면 개인의 사업보다도 우선순위를 두는 분도 있다. 지역사회의 외롭고 쓸쓸한 연로하신 분들에 관심을 쏟는 분들 도 있다. 방문 또는 새로 나온 분들을 정성을 다하여 환영하는 분들도 있다. 어떤 분은 자기 집보다도 교회 건물 관리 보수에 더 신경을 쓴다.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은 없고 필요치 않은 사람이 태어 날 리도 없다. 이제 막 태어난 아이들도 그들만의 역할이 있다. 아기는 부모에게 부담이 되는 존재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그들 도 고유의 할 일이 있다. 아기들의 웃음은 부모에게 큰 기쁨을 주고 에너지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 어 느 누구보다도 부담스러운 역할을 맡았다. 많은 사람들은 목회 자들을 통해 절대자를 조금이나마 맛보기를 원한다. 대단히 큰 일이다. 나는 내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 궁금하다. 오 성 령이여, 도우소서.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깊은 사귐과 나눔이 있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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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3일 수요일
인터뷰
한인회보
한인 극작가 정미아 씨, 탈북 자매간의 사랑과 갈등을 묘사한 연극“YOU FOR ME FOR YOU”보스턴에서 공연한다...
제목 YOU FOR ME FOR YOU를 보 면 한편의 시가 생각난다. 작가 정미아 씨는 이 제목을 통해서 자매간의 사랑 및 희생을 함축하는 의미를 관객 개개 인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이 연극은 작 가 정미아가 다음 묘사한 것 처럼 시 작된다. “The first scene is set in the home of the two sisters, Minjee and Junhee. Junhee has prepared a meal for her older sister, Minjee, to celebrate Minjee’s birthday. They bicker over who sets the table, who the place setting is for, who the meal is for, and who will take the first bite. Over the course of the scene, we come to understand that there is very little food; they are both very hungry; Minjee is sick and weak from hunger; and Minjee has lost her husband and her son. By the end, Minjee successfully manipulates Junhee to eat all the food; we learn that this is what usually happens, which is probably why Minjee has become sick.” From Mia Jung 보스턴에서 1월 25일 부터 북한에서 온 두명의 자매에 관한 연극이 우리에 게 다가온다. 이번 이작품은 컴퍼니 원 이라는 전문 연극 홍보단체에서 극작 가 정미아씨를 특별 섭외하여 2010년 부터 희곡이 쓰여지고 완성된 것이다. 특히 정미아씨는 북한에서의 가족애 를 그리는데 촞점을 두었으며 이 작품 이 나오기까지 그녀의 상상및 북한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 북한에 직접들어가 본 여행자들 등 여러 부류의 그룹들과 대화를 하고 많은 강의를 듣고 문헌을 조사하는 등 많은 노력이 있었다.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서 그동안 많 은 국가에서 북한을 무장단체, 이상한 나라, 독재국가 등등으로 알고 있는데,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현재까지 알려진 북한의 실상에서 벗어나서 북 한내의 가족들간의 애환 및 사회상황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그곳도 역시 사람 이 사는 곳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작가 정미아씨는 2010년 브라운 대 학의 MFA 프로그램을 졸업하고 바로 그 이후 컴퍼니 원 회사에서 2011년에 이 연극 대본을 써 줄 것을 요청받아서
이번 2013년 1월 25일 부터 무대에 올 리게 된것이다. 이번 연극은 영어로 진 행되고 인간의 감정들이 세세하게 묘사 될 것이므로 가능한 영어가 모국어인 관객들이 많이 올 수 있기를 바라고 있 다. 즉, 한인 1.5세, 2세들이 많이 와서 북한 실상에 대해서 더 절실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편협 한 생각에서 탈피할 수 있는 기회를 이 연극이 주리라고 믿고 있다. 이 연극을 쓰기전에 많은 연구조사 를 하다가 탈북자 두 자매에 관한 이야 기를 정미아씨는 접하게 된다. 내용인 즉슨 두자매가 있는데, 돈으로 사람을 사서 북한을 탈출하는데 성공해서 대한 민국으로 오게 된다. 큰언니가 먼저 한 국으로 넘어온 후에 다시 사람을 돈으 로 사서 여동생을 북한에서 다시 탈출 시키는데 성공을 하게 되는데, 한국으 로 넘어온 여동생은 언니를 보며 언니 가 서양물이 들어서 타락했다고 생각한 다. 그리고 여동생은 다시 북한으로 돌 아가기를 원하는데, 언니는 어쩔 수 없 이 동생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 르게 된다. 특히 이상황에서 정부가 개 입하는데 이러한 이야기들이 정미아씨 에게는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진 것 이다. 그 결과 현재의 연극을 쓰게 되었 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관객 들에게 주고 싶은 교훈은 사람들이 서 로가 상대방을 잘 이해를 못하더라도 적어도 상대방을 존중하며 감싸안아줄 수 있기를 원하는 것이다. 항상 사람들이 오고가는 카페에 앉아 서 대본을 쓰던 작가 정미아는 북한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북한 사람들의 생활은 거의 몰라요. 특히 일반 시내 외각에서 사는 시민들의 생활을 잘 모르지요. 음.... 왜 냐하면 북한 정부가 국경밖으로 정보가 새어나가는 것을 철저하게 통제하기 때 문이지요. 1953년 이후로 북한에서 어 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철저하게 봉쇄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듣고 있는 북한에 관한 정보가 사실인지 아 닌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결국 우리는 그냥 상상할 수 밖에 없어요. 단지 우리 가 아는 사실은 북한 상황이 너무 안좋 아서 탈북자도 많고 탈북하고 싶어하 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북한 지도자에 대하여 너무도 미화시 키고 영웅상으로 만들어서 세뇌시켜서 사람들이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 야기 들었던 두자매 이야기중에서 동 생이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어한 다는 것은 그녀가 외부상황을 잘 모르 는데다가 세뇌당했기 때문에 자유로운 세상이 어떤것인지 전혀 모르고 자신이 사는 세상이 얼마나 폐쇄적이고 잘못된 세상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 연극은 1월 18일에 시작해서 2 월 16일까지 공연을 하며 베빈 오가라 감독의 지휘하에 BCA 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이 연극에 나오는 두 자매는 극적으
WWW.COMPANYONE.ORG 로 탈북을 하고 미국으로 오게되는데 그들이 겪는 상상을 초월한 문화적 충 격과 그로 인하여 다시 북한으로 돌아 가려고 하는등 갈등이 보이지만 두 자 매의 갈등에서 나오는 해학적인 면도 볼만할 것이다. 이공연은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봐 야할 공연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작가 정미아는 뉴잉글랜드 지역은 5명의 극 작가중 한명으로 신예 천재작가로 인정 받고 있음을 주목할 만 하다. 그녀 작 품의 뉴잉글랜드 데뷔는 매우 한국인에 게 중요한 의미를 전달한다. 첫째, 북
한을 배경으로 한 자매간의 사랑, 갈등 등 애환을 다루었다는 점, 둘째, 북한을 관객들에게 알리고 전세계적으로 북한 의 실상을 퍼져나가게 하여 자유로운 세상으로 만들어서 북한 주민들로 하 여금 제대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만들고 자하는 것이 엿보인다. 그녀의 노력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관객들이 이 연극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박혜성,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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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국제공항
800-235-6426
김스종합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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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모게지
617-641-2830 978-902-1111 781-405-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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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탭(켈리김) 선모기지
888)839-9990 617)592-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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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843-7217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송기백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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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30-1002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과기협회
508-333-7290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교회협의회
781-393-0004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문인협회
978-688-3137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세탁인협회
978-685-4979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시민협회
508-962-2689
NIRVANA AIR
508)473-3429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의사협회
508-785-0199
PSI
617)547-0211
이도경
781-771-0047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재클린조
978)263-1166
노래방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대MA태권도
978-922-4344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당구장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978)851-3626
종미 Edinger
603 493-9379
978)343-304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보스톤가정상담소
보스톤봉사회
800-210-2331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781-326-9009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윤상래동물병원
문방구 모닝글로리 E.L.T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미용실 가위소리
로즈헤어
보석
뷰티살롱
617)354-9255
사롱 에미언스
401-232-0025
국제보석
617-523-2553
삼손미용실
617-913-3559
우리보석
781-272-2004
781)676-7334
메타판보석
617-298-6661
세리미용실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보스톤보석
유경희 헤어
508-768-7675
페렐쥬얼리
프로페셔널헤어 최지희 헤어
서울고 동창회
617-928-0015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헤어센스
617)773-1220
617-262-8448
보험
978)772-7886 617-818-5596
617-723-7979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씨투유
617)350-0130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컴퓨터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617)482-623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무한TKD(덴버)
978)777-5435
하나여행사
617)713-4262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IACE여행사
617)424-8956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978)345-3007
린덴 바버스
781-489-5633
박스TKD(박영학)
한인이발관
617)783-3213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603)623-1022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이종수태권도
대한통운
978)461-2424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866)411-2424
조올림픽TKD
781)326-9009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617)785-2397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ACE운송
617)233-2444
Kim’s TKD
413)796-1400
OK무빙
978-922-0929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978)453-5387 781)430-0075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한진택배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Master Ann TKD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Yun’s TKD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골프스쿨
617)775-5527
781-391-62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해피라이드
617-939-4465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617)489-5763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617-795-7301 617)491-0041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The Star Print
617)666-4480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태양콜택시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는
주류
범아여행사
이발
한 인 회 보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운전교습,스폰서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내과 401-331-2130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화장품
617-927-4433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데코 플라워
617-875-0648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이보살철학원 생녹용알라스카산
978-902-1111 617-489-7861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KISB Tan-TV한국위성 To Go TV 한국디지탈위성
617-905-0781 781-350-5507 508-364-5162 800-301-6149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781-756-1004
정태진내과
617-298-1169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한서동내과
401-722-0305
보스톤순복음교회 보스턴시온성교회
산부인과
617-413-5372 781-275-9327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소아과
857-636-9985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심리상담
617-739-2663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새빛교회
781-652-000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선한목자장로교회 성요한교회
617-576-5300
904-400-9386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재활의학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손백종치과
617-264-9966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안치과
781-647-8000
좋은땅교회
978-930-6613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웰링턴치과
781-306-964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영생장로교회 하버드한인선교회
617-770-2755 617-441-5211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폴강치과
617-923-8100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프로덴탈렙
기독교(NH)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식당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수식당
978)466-8688
740 North Main St. Leominster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603-430-2929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RI감리교회
401-353-0983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RI제일교회
401-944-0520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401-821-2311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생명의길 교회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203-495-8517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로드아일랜드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캐세이가든
한방크리닉
781-438-397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엔젤로즈스시
혜민한의원
617-642-7073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종교단체 기독교 (MA)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식품점
기독교 (ME)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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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17-232-0110
갈보리교회
주문음식배달
617-286-2534
보스턴성령교회
978)486-0002
기타
978-578-6963
617-632-1070
이영완치과
회계/세무
보스톤산성장로교회
새누리한인교회
오상익내과
화장/미용/명상/지압
생활용품수거센터
978-475-5656
안광원내과
한국학교
릴리어브밸리
617-461-9270
병원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미림식품
617-783-2626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보스톤한인천주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신신식품
978-686-0813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목양교회
617-223-1690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영식품
860-523-4656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메리맥교회
978-806-1363
문수사
781-224-0670
오미식품
413-736-7878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서운사
508-755-0212
우리식품
978-772-1772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심광사
617-787-1506
진미식품
617-964-2668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청계식품
978-772-5213
617-558-2711
불교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603-893-8511
고향식품
보스턴국제교회
617-459-6479
청정마을
617-202-3791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한아름마켓
617-547-8723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H-Mart
781-221-4570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등록문의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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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3일 수요일
우리학교 소개
한인회보
Boston College, 동부의 New Ivy “Ever to Excel”, 150 년 역사를 맞이하며 최고를 향한 BC Eagles 의 힘찬 도약 Boston College 학교설명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Boston College 는 보스턴 근교의 Chestnut Hill 에 위치한 사립 종학 대학교입니다. 특히, 첫 고등 교육이 보스턴에서 새워진 학교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에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카톡릭 계통의 대학 중 미국 전역 학부모 및 학생들 사이에 학교의 인기가 높으며 교수대 학생의 배율이 평균적으로 1:14 입니다. 2011 년 기준으로 New Ivy 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 년도 U.S. News & World Report 의 미국대학 랭킹에선 31 위에 뽑혔습니다. Bloomberg/BusinessWeek 참조 하여 학부 경영학과는 9 워이며, 사회복지대학원과 교육대학원으로써는 상위 20 위이며, 간호대학원과 법대는 현재 세계 30 워권안에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학과들이 미국내 사립학교들 중에서 으뜸으로 꼽히면서 미국내 많은 연구진들의 활동과 업적을 인정받고 있으며 $190 million 의 지원을 40 개 나라에서 받고 있습니다. 현재 80 개국에서 14,600 의 학부와 대학원생이 재학중입니다. Boston College 입학 정보 지원자들은 학교 홈페이지와 Common Application 을 통하여 지원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필요한 서류로는 고등학교 성적표,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 추천서 최소 2 부, 1880~2150 점수대의 SAT1 & SAT2 혹은 29/30/32 점수 ACT 시험점수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유학생들에겐 100 점대의 토플(IBT)점수를 요구 합니다. 이중에서 자기소서개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써, 자신의 지난 실질적 경험이 현재 자신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줬으며, 지금 이시점에 BC 에서 공부하는 것이 왜 중요한 역할을 하고, 향후 졸업 후 어떠한 관계로 이어질 지를 논리와 사실에 근거 하여 본인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 외에도 다른 에쎄이 질문들의 중요 요지가 무엇인가를 먼저 파악하여 본인이 추구하는 목표와 연결하여 쓰는게 좋습니다. Early Action 의 접수기간은 11 월 1 일, 가을학기는 1 월 1 일, 봄 학기는 11 월 1 일이며, 편입 지원서의 접수기간은은 가을 학기 3 월 15 일, 봄학기는 11 월 1 일 입니다. 1 년 예상비용은 학비 $43,430, 교재및 학습재료가 $2,000, 기숙사비 $4,500 이며 총 예상 비용은 $49,930 입니다.
2013 년, 새로운 사실들 1. Boston College 는 2012-2013 학년도 를 맞이하며 150 년의 역사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2 년 9 월 15 일 보스턴 의 Fenway Park 에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2 만명이 넘는 BC Community 는 야외 미사를 올리며 예수회 학교의 150 년째 특별한 개교기념일을 갖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행사는 2012-13 학년도 동안 계속해서 열릴 것입니다.
2. 지난 1 월 14 일, 45 년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교육시설인 Stokes Hall 이 2013 년 봄학기를 맞이하며 그 문을 열었습니다. 학교 역사상 가장 비싼 $78 million 의 비용이 들어간 이 건물은 36 개의 새로운 교실, 도서실, 강당등을 포함하며, 이는 캠퍼스 내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인문학계열의 수업들이 주로 이뤄질 Stokes Hall 은 Boston College 의 교육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이고,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문화, 사회적 공간을 창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 2011-12 년도 챔피언인 Boston College 의 남자 아이스 하키팀 은 올해도 어김없이 또 한번의 우승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NCAA 최고의 명장이자 Boston College 에서 15 번째 시즌을 맞고있는 Jerry York 코치는 지난 2012 년 12 월 29 일 알라바마 대학팀에 승리하며 개인 통산 925 번째 승리를 기록하였고, NCAA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이룬 코치로써 기록행진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 2 등을 달리는 Boston College 남자 아이스 하키팀의 이번시즌 행보가 기대됩니다. Boston College 미래 Boston College 는 계속해서 미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로 나아가는 학교로써 훌륭한 글로벌 리더들을 배출하는 교육기관 으로 우뚝 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많은 인터네셔널 학생들 (특히 중국, 한국, 인도 재학생과 졸업생) 수가 급증함에 따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네트워크를 할수 있는 있게 될것입니다. BC KGSA 한인회는 재학생, 졸업생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신입생,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들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저희 홈페이지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é.naver.com/bckgsa)보스턴 한인들의 꾸준한 관심과 배려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김경하 (jackie4ever88@gmail.com) / 국민준 (kookminjun@gmail.com)
특집
한인회보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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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새로운 임기, 새로운 과제 세제개혁, 이민법 개혁, 대북 대 이란 정책, 총기규제법 등 풀어야할 숙제 산적
21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2기 임기 를 시작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앞 으로 풀어가야 할 주요 과제들을 살 펴 보았다. 세제 개혁 미 의회 지도부는 올해 포괄적인 세 법 개혁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 다. 하지만 민주, 공화 양당간에 예산 안을 두고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오바마 정부가 아직까지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전망 은 그리 밝지 않아 보인다.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세입위원회 와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금융위원회 는 세제 개혁안, 사업체와 개인에 대 한 세율 인하, 세제혜택 축소 등을 골 자로 한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한 양당은 경제적 효율성을 증대시키 고 미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 인다는 목표다. 그러나 세수를 늘릴 것인지, 늘린다 면 얼마나 늘릴 것인지 등의 문제를 두 고 양당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노력이 열매를 맺기는 힘들 것으 로 보인다. 데이브 캠프 하원 세입위원장은 고
소득 가구에 대한 세율을 인상한 연 말예산합의안이 문제를 어렵게 만들 었다고 주장했다. 미래의 세수 목표치 를 올리기 때문이다. 그는 개인소득세 최고세율을 25%로 낮추길 희망했지 만, 이를 상쇄할 세수를 창출하기 위 해선 추가로 세제혜택을 줄이거나 박 탈해야 한다. —존 D. 맥키넌 대이란 정책 향후 6개월은 이란의 핵개발을 저 지하는 오바마 정부의 정책이 성공이 냐 실패냐를 판가름하게 될 것이라고 미국과 유럽 정부 관리들은 말했다. 오 바마 임기 2기 외교정책에서 이란이 차지하게 될 비중을 강조하는 것이다. 협상은 지난 6월 이래 교착상태에 빠졌지만 미국과 유럽 외교소식통들 은 이란 정부가 이번달 내에 국제 회 담 재개에 동의할 것이라고 조심스럽 게 낙관하고 있다. 이란 정부 관리들은 미국과 EU의 제재조치로 석유 수출이 하루 100만 배럴까지 급감했다고 공 개적으로 인정한 상황이다. 제재조치 가 발효되기 전 하루 수출량은 약 240 만 배럴이었다. 지난 1년사이 미 달러
화 대비 이란 화폐 가치는 약 80% 폭 락했다. 하지만 이란 대통령 교체로 이란 내 에서 민족주의적 정서가 일어 정부의 합의 능력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미 관 리들은 전했다. 최고지도자이자 결정 권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역시 이란 핵개발을 지지하는 기존의 강경 한 입장을 바꿀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비치지 않았다. 외교적 수단이 실패할 경우 이란에 대해 군사공격을 촉구하는 이스라엘 의 목소리가 다시 커질 수도 있다. 베 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이 올여름경이면 핵무기 개발을 신속 히 진행할 수 있는 충분한 핵분열성 물 질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며 그때엔 그런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이 솔로몬 이민법 개혁 4년전 이민개혁 옹호자들은 이민법 개혁안 통과가 눈앞에 있다고 생각했 다. 하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이제 양당 정치세력은 다시 전열 을 가다듬는 듯 보인다. 임기 1기에 이 민법 개혁을 최우선과제로 삼지 않았 던 오바마 대통령도 이번에는 이를 주 요 아젠다로 놓고 있다. 11월 대선에 서 오바마 대통령이 히스패닉 유권자 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공화 당은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고 느끼게 됐다.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에서 는 초당파적 성향의 의원 8명이 이달 안으로 법안의 윤곽을 잡아 3월말 법 안을 확정하고 의회가 휴정에 들어가 는 8월까지는 상원을 통과시킬 것으 로 기대된다.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 특히 이 문제을 관할하는 법사위원회) 에서 상당한 반대가 있을 것으로 보이 지만,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이 문제를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포괄적인 개혁안 내용에는 국경수비 강화, 직장에서의 체류신분 단속 강화,
방문근로자(guest-worker) 프로그 램 신설, IT 근로자에 대한 비자 발급 확대, (가장 논란이 되는) 1,100만여 명의 불법체류자에 대한 합법적 체류 신분 부여 등이 포함된다. 옹호자들과 백악관은 이들이 법적 신분을 얻은 후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주장하지만 공화당 일각에서는 이 를 반대한다. —로라 맥클러 총기 폭력 코네티컷주 샌디훅초등학교 총기난 사 사건 이후 오바마 대통령은 1990 년대초 이래 가장 대대적인 총기규제 법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대통령의 자 체 권한으로 총기구매자 신원조회 시 스템 상의 기록을 업데이트하고 총기 폭력에 대한 연방 연구도 재개했다. 하 지만 모든 총기구매자를 대상으로 신 원조회를 확대하고, 대용량 탄창과 공 격용 무기로 불리는 반자동 권총을 금 지하는 등의 핵심 조치는 의회의 승인 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총기규제법 개혁안은 민주당이 장악 하고 있는 상원에서 발의할 것으로 보 이지만 알칸사스와 몬타나, 알래스카 등 총기옹호 전통이 강세를 띠는 주들 의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개혁안을 지 지할지는 확실치 않다. 하원 공화당 의 원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에 소극 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대통령의 제안 가운데는 신원조회 확대가 가장 지지 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미총기협회 (NRA)가 자신의 총기규제 노력을 방 해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정책입안자 들에게 로비를 벌여 이를 막아달라고 국민들에게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 과 바이든 부통령은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할 계획이며, 선거캠 페인 네트워크까지 가동해 지지를 모 으고 있다. - 콜린 맥케인 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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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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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침체기 겪는 국내 패션 업계와 다른 행보 주목 ‘K-Swiss’ 미 본사 인수…“중국 시장 선점 노린다”
이랜드그룹의 ‘K-Swiss’ 미국 본사 인수 소식이 알려지 면서 이랜드그룹의 행보가 다 시 주목받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국내 패션 업계 는 경기 침체와 맞물려 많은 어 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규모 축 소 및 타기업으로의 인수 추진 등을 펼치며 자구책 마련에 안 간힘을 쓰고 있는 실정이다. 지 난해에는 연승어패럴과 아비 스타 등 국내 중견 패션사들이 중국 기업으로 매각됐고, 최근 에는 토종 SPA 브랜드 ‘코데 즈컴바인’의 지분 매각 추진 까지 알려지면서 국내 패션 업 계에 대한 우려는 점점 높아지
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금난 을 견디지 못한 ‘코데즈컴바 인’이 매물로 나오면서 국내 패션 대기업인 S사와 F사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면서 “지금도 국내 몇 몇 브랜드들이 조용히 매각 추 진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국내 패션 업계의 어려움이 심 화된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 했다. 또 “대부분의 패션 업체 들이 올 상반기 동안 행사나 여 러 활동들을 축소하며 몸을 사 리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반면, 이랜드는 국내외 기 업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인
수합병을 통해 사업 영역을 점 차 확대하고 나서 국내 패션 업 계와는 상반된 분위기다. 많은 국내 패션사들이 경기 침체에 따라 내수 사업 확장에만 주 력했던 것과는 달리, 이랜드는 2000년 초반부터 꾸준히 국내 외에서 인수전을 펼쳤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인수한 기업은 국내보다 해외 비중이 높아 눈길을 끈다. 이랜드는 ‘록캐런오브스코틀랜드’, ‘만다리나덕’ 등 유럽 기업 인수를 비롯, ‘케이트스페이 드’ 중국 사업권까지 사들였 고 2012년 ‘코치넬리’에 이 어 이번에 미국 패션 상장사인 ‘K-Swiss’의 인수도 성공 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에는 프 랑스 아웃도어 업체인 라푸마 그룹의 인수를 추진했으나 결 렬된 바 있다. 한편, 이랜드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패션 상장사인 ‘K-Swiss’ 본사의 주식 전 부를 약 2000억 원에 인수해 화제를 낳고 있다. 또 이번 인 수를 계기로 ‘K-Swiss’를 미국을 넘어 중국과 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해 나이키, 아디다 스에 이은 세계 3대 스포츠 브 랜드로 키우겠다고 선언, 향후 브랜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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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화장품도 웰빙, 유기농이 대세... 고가 화장품에서도 수은 검출 사례 잇따라...
뷰티업계는 몇 년 째 인공 적인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웰빙 트렌드가 자리를 잡고 있다. 화장품 시장에 불어든 유 기농 열풍은 전 세계는 물론 이고 한국에서도 지속적으 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데이터 모니터’ 조 사결과에 따르면 유기농 화 장품 시장규모가 연 평균 꾸 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수은 화장품이 나 고기능을 함유한 고가의 화장품 속에서도 발암물질 이 검출되는 사례가 잇다르
자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바 르는 화장품에도 건강을 생 각한 유기농 열풍이 불고 있 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 들은 인증마크에 대한 신뢰 도만 가지고 있을 뿐, 제품에 부착된 유기농 인증마크가 어떤 성분에 대해 받은 인증 마크인지에 대한 정보에 무 지한 경우가 많다. 무조건 천 연 화장품, 유기농이라는 단 어에 현혹되지 말고 소중한 내 피부에 바르는 것인 만큼 깐깐하게 따져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스톤한인합창단 단원모집 지난 5년간 보스턴을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수놓은 보스톤 한인 합창단에서 함께 하모니를 이룰 새롭고 멋진 당신을 기다립니다. 보스톤한인합창단(지휘: 박진욱, 단장: 장수인) 은 2008년에 창단하여 5년동안 한인사회의 후원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전문 한인합창단으로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여러 한미행사 및 각종 연주회를 통해 한미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와 한미수교 기념 음악회 등을 통해 뜻 깊은 감동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2013년에는 ‘탈북난민돕기’ 자선음악회를 비롯하여 한미문화교류를 위한 다양한 음악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합창에 관심이 있고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 사회봉사의 창단취지를 함께 나누실 재능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음악회의 레퍼토리는 Faure의 Requiem과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할 계획입니다. 연습은 Lexington 소재 성요한교회에서 한 달에 세 번 화요일 7시 반에 있게 됩니다. (첫 번째 리허설은 1/15(화, 7시 반) 입니다.)
문의: 장수인 단장 (전화: 978-821-9434(C), 이-메일: sooihnee@comcas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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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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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학점 인정 않겠다” 다트머스대 내년부터 적용
무료 대학 재정보조 신청 컨설팅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의 일환으로 매 주 월요일 FAFASA, CSS Profile 과 같은 대학생 재정보조 신청 서 류 작성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
입학 사정에는 계속 반영...학생들 학력질 저하 이유 아이비리그인 다트머 스 대학이 고교 때 받은 AP(대학과목선이수제) 와 IB(국제학점인증제) 학점을 2014~2015학년 도부터 대학 크레딧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최근 결 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대학 신입생들은 조기 졸업에 차질을 빚게 될 전 망이다.
대학 측은 이에 대해 대학 수준의 과정을 미리 수강토록 하는 AP·IB 시험에 통과했더라도 이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 의 학력을 갖췄다고 보기 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 히 최근 들어 많은 과목 의 AP·IB 과정을 마치 는 학생들이 크게 늘어나 면서 대학 측은 학생들의
학력 저하를 우려해 왔다. 실제로 이 대학 심리학 과는 AP 심리학 성적 5점 (1~5점 중 5점이 최고) 을 받은 신입생을 상대로 테스트를 했는데, 90%가 탈락했다는 것. 그러나 입 학사정에서는 AP·IB 성 적을 계속 반영할 계획이 다.
이번에 개설되는 무료 컨설팅은 대학에 입학하거나 대학에 다니는 자 녀를 둔 학부모들이 지극히 사소한 실수나 몇가지 중요한 서류의 미비로 훨씬 많이 받을 수 있는 재정보조의 기회를 잃고 있다는 안타까움과 재 정보조 신청서 작성이 의외로 쉽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여 한인회에서 재 정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학 재정 보조 신청 서류 작성에서 준비 서류까 지 꼼꼼히 챙겨주고 검토해 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무료 College Financial Aid Consulting] - 대학 재정보조 신청서 작성 지원 (FAFSA, CSS Profile, IDOC, Verification worksheet, Financial Aid form) - EFC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해법 제시 - 예상 학자금 재정 지원금 설계 - 특별 환경의 학자금 재정지원 방안 제시 - 가능한 장학금 설계 지원 등
‘에세이 2개 제출’에 지원자 급감 동부 명문 보스턴칼리지 한인 학생들이 많이 지 원하는 동부 명문 보스턴 칼리지의 2013~2014학 년도 지원자가 급감한 것 으로 나타났다. 학교측에 따르면 새 학 년도를 위한 지원자는 2 만5000명으로 지난해 3 만4051명에 비해 26.6% 나 수직 하락했다. 지난 해 지원자수는 역대 최 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학교측은 지원자 가운데 2250명을 선발할 계획
이다. 이처럼 지원자가 줄어 든 이유와 관련, 학교측과 교육계에서는 이번 입시 부터 기존의 에세이 이외 에 400단어의 에세이가 추가됐기 때문으로 분석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대학 입학 처 존 마호니 입학처장은 “입학 지원서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SAT나 ACT 성적 우수자들이 늘 어나는 등 질적인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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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오히려 더 좋아졌다” 며 “적당한 수준의 지원 자를 받은 것 같다”고 밝 혔다. 한편 아이비리그 브라 운대는 2만8773명이 지 원해 지난해(2만8671 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 지했다. 이 대학은 조기 전형에서 3010명 지원자 가운데 558명을 선발해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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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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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율적인 의대 진학 대비책은 무엇인가? 의대진학의 이유와 열망이 다르듯 그 대비책도 달라야 한다. A: 의사가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 는 것이 가장 좋은 의대 진학 대비책이고 유일한 방법 이다. 학생마다 의대 진학에 대한 열망도 다르고 이유 도 다르듯, 그 대비책도 모두 달라야 하는 것이 맞거 니와 그 결과가 다른 것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 지만 정당한 목적에 기인한 합리적인 행동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의대 진학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일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불변의 진리이므로 이 단순하고도 당연한 진리의 범 주에서 의대 진학을 대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제 일 나은 방법이다.
과정 및 성향이 앞으로 의료전문인으로서의 자신에 게 어떤 화두를 던지는 것인지에 주안점을 둔 질문을
의대 진학에 대한 열망이 100%인 학생과 그렇지 않지만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비교하면 누 가 봐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차이가 있다. 마음가 짐은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판별되고, 투자되는 시 간과 에너지에서 큰 차이를 갖다 보니 그 결과에 대한 표현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된다.
는 대부분의 학생의 추천서에 적히는 의대에서 보기 에 평범한 내용의 추천서가 될 것이다. 만일 두 학생 이 유사한 성적과 경력을 겸비한 경우라면 A는 합격 하고 B는 그렇지 못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아니 A의 성적이 B의 성적보다 조금 낮은 경우라도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인류학이라는 과목을 두 학생이 들었다 고 치자. 의대 진학에 대한 열망도 100%인 A와 열 망도가 100%는 아니지만 의대 진학을 염두에 둔 B 가 같은 강의실에 앉아 있어도 수업에 임하는 마음가 짐이 다를 것이다.
전공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특별활동을 정하는 과 정에서도, 혹은 리서치 경험을 활용하는 과정에서도 위의 경우와 비슷한 결과가 예견된다. 의대 진학의 열망도가 100%인 학생은 “만일 의대에 진학하지 못한다면…” 가정을 세우지 않고 모든 결정을 하게 되며, 무엇을 하든 즐거운 마음으로, 마치 소풍날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학업과 특별활동들에 임하게 된다. 특별히 무엇을 해야 도움이 된다는 말에 연연해 하지도 않고 자신이 가장 관심 있거나 잘하는 분야를 전공하며 앞으로 의사로 사는 삶에 준비하는 자세로 특별활동도 선택하게 된다. A라는 남학생이 외과의사가 되고 싶어서 바느질을 잘하고 싶다며 십 자수에 매달리던 모습을 우습게 보던 학교 친구들이
A는 인류의 발자취를 좀 더 잘 이해하여 미래의 의 사로서 필요한 지식을 취득하려고 노력하는 흥미로 운 시간이 될 것이나, B는 의대 진학을 위해서 인문 학을 들어두면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좋은 학점을 목 표로 수강하는 의무적인 일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시 간이 지나며 둘 다 흥미를 느끼면 좋은 학점을 받을 수는 있겠으나, 질문해도 다른 관점에서 유발된 질 문들일 것이다. A의 질문은 인류의 발자취와 변화의
할 것이나, B는 인류의 성향 그 자체에 흥미를 느끼 며 그 정보가 시험과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에 더 관 심을 두기 싶다. A가 인류학 교수에게서 받은 추천서에는 아마도 인류학을 통해 배운 지식을 앞으로 의료 전문가로서 어떻게 적용할는지를 고민하는 모습에 관한 내용이 적힐 것이고, 이는 의대에서 가장 높이 인정해 주는 내용의 추천서가 될 것이다. B의 추천서에는 열심히 공부하는 최고의 학생이라는 내용이 적힐 것이고, 이
에듀웰 보스톤
의대입시 결과가 나왔을 때도 과연 그를 향해 조소를 보일 수 있을는지는 의문이다. 물론 이 학생은 동남아에 널리 퍼져 있는 흔히 언챙 이라고 불리는 구순열과 구개열을 포함한 안면열 때 문에 수술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에 돕고자 하는 마음과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참여하 고는 자신의 십자수 작품들을 판매해서 모은 돈을 애 틋한 마음으로 기부했으며, 큰 도움이 되지 못한 자신 의 무능을 안타까워하는 글을 의대 지원서에 적었다. 이런 학생을 인터뷰하며 왜 의사가 되고자 하는지를 검증하려고 까다로운 질문을 하는 의대는 별로 없을 것이다. 실제로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서 인터뷰 내내 웃으며 얘기하다 나온 경우이다. 어떤 학생은 의대 진학을 준비하며 대학생활을 하 고, 어떤 학생은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며 대학생활을 한다. 마치 누군가는 오로지 돈만 벌기 위 해 사는 모습으로 보이고, 누군가는 보람 있게 쓰기 위해 돈을 벌며 사는 모습으로 보이는 차이가 있듯 똑 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봉사하며 신중하게 리서치에 임하는 듯 보여도 마음가짐의 차이가 만들 어 내는 만족도는 다를 것이다. 스스로 만족도가 다른 데 의대 입학사정관의 눈에는 그 차이가 안 보일 것으 로 생각하기는 어렵다.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기는 사 람은 즐기는 사람이라는 말이 의대 진학에도 적용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이 필자뿐일까?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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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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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Jung의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주택거래 마지막 절차 ‘ HUD-1’ 꼼꼼히 검토 주택거래의 마지막 절차 중 하나는 마감 명세서 에 서명을 하는 것입니다. ‘HUD-1’으로 불리 는 명세서에는 바이어, 셀러가 지불해야 하는 각종 비용과 융자 내역 등 주택거래 전반에 대한 내용 이 자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연방주택도시개발 국(HUD)이 2010년부터 현재의 양식을 제정했다 고 해서 서류명은 기관명을 딴 ‘HUD-1’로 불 리웁니다. 주택매매나 재융자 마감 때 셀러나 바이 어가 반드시 검토하고 서명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 다. 대개 계약 마지막 절차에 HUD-1이 준비돼 서 명 테이블에 올라오는 데 간혹 이 내용이 까다롭거 나 시간에 쫓긴다는 이유로 적절한 검토 없이 서명 되기도 합니다. 간혹 비용이 잘못 계산될 수도 있고 대출 내용에 오류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꼼꼼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모기지 보험 가입 여부 , 선불 재산세 등 잘 체크 융자조건 부분에서는 조기 주택처분 때 조건 확인 ■항목 B ~ I HUD-1 서류는 크게 5부분으로 나누어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첫 번째 부분인 B항부터 I 항까지는 바이어 또는 대출자가 발급 받게 될 융자 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B항목의 첫 번째 부분은 융자 형태를 체크하는 부 분입니다. 만약 바이어가 FHA 융자를 받는 경우라 면 FHA항이 체크되어 있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컨 벤셔널 융자의 경우도 모기지 보험에 가입해야 하 는 경우와 가입이 필요 없는 경우로 구분해 적절히 체크되었는지 반드시 살핍니다. 이어지는 항목에는 계약 고유 번호, 융자 고유 번 호, 바이어와 셀러 인적 사항, 대출 기관 사항, 매물 주소 등에 대한 사항이 기재됩니다. 하단의 ‘Place of Settlement’는 HUD-1서류가 서명되는 장소 가 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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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J ~ K J와 K항은 바이어와 셀러가 각각 지불해야 하는 각종 비용에 관한 내역들입니다. 서류 왼쪽 부분의 J항은 바이어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 오른쪽 부분 의 K항은 주택거래 가격 및 셀러 측 비용들이 기재 됩니다. J항 중 100으로 시작되는 항목은 주택구입 대금, 재산세, 클로징 비용 등의 바이어 측 비용으로 120항에 총 비용 금액이 계산됩니다. 200으로 시작되는 항목은 바이어가 이미 지급한 계약금과 대출 은행이 발급할 예정인 주택 융자금 등으로 주택 구입 대금과 클로징 비용 합계에서 차 감될 금액입니다. 차감된 합계는 303항에 기재되 는데 이 금액이 바이어가 크로징때 캐시어스 체크 나 은행 자동이체 등의 형태로 현금 지불해야 할 금 액입니다. 셀러 측 비용인 K항 중 400으로 시작되는 항목 은 주택거래 대금, 선불 재산세 등 셀러에게 지급 예 정인 금액입니다. 그 다음 500항목은 주택매매 대 금으로 셀러가 상환해야 할 기존 융자 잔액, 셀러 측 클로징 비용으로 주택거래 대금에서 차감될 금 액입니다. ■항목 L HUD-1서류 2페이지부터 시작되는 L항목에는 바이어와 셀러 측 클로징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 용이 기재된다. 700항목은 부동산 중개 수수료와 관련된 비용으로 대개 셀러 측이 지불해야 하는 금 액이며 셀러 측 클로징 비용 중 금액이 가장 높은 항 목이기도합니다. 800과 900으로 시작되는 항목은 바이어의 융자 와 관련된 수수료 내용들 입니다. 융자 발급 수수료, 감정평가 비용, 크레딧 리포트 발급 비용, 주택 소유 주 보험료, 선급 모기지 페이먼트 비용 등이 이 항목
에 기재됩니다. 1100부터 시작되는 항목에는 타이 틀 보험과 관련된 비용들로 바이어가 지불하는 렌더 타이틀 보험료, 대개 셀러가 지불하는 주택 소유주 타이틀 보험료 등이 주 비용 항목입니다. 1200항목은 명의 이전세, 소유권 등기 비용과 관 련 서비스 비용 등이며 1300항목부터는 터마이트 관련 수리비, 홈 워런티 비용, 미납 재산세, 자연재 해 보고서 발급비 등 기타 비용 항목에 대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페이지 마지막 페이지인 3페이지는 융자신청 단계에 서 발급되는 융자 비용 견적서인 ‘GFE’(Good Faith Estimate)와 실제 비용이 기재된 HUD-1의 금액과 비교할 수 있는 부분으로 바이어나 재융자 대출자가 가장 눈여겨 살펴봐야 할 페이지입니다. GFE상의 예상 비용과 HUD-1의 실제 비용은 모 두 달러화로 나란히 표기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융자조건 가장 마지막 부분에는 바이어에게 발급되는 융자조 건이 자세히 명시되어 있어 역시 유심히 검토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는 융자 금액, 융자 상환 기간, 이자율, 매달 지급해야하는 원리금 등이 기재 됩니다. 만약 변동 이자율을 적용 받는다면 이자율 이 변동되는 시기와 이자율 상하한선에 대한 내용 도 포함됩니다. 또 조기에 주택을 처분하거나 재융 자 때 주의해야 할 융자 조기상환에 따른 벌금 내용 도 이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나정 :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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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주 전체 뉴스타 부동산 전국 1위 수상 2012년 미주 뉴스타 부동산 금탑 수상 8회 2011년 미주 뉴스타 부동산 금탑 수상 3회 한인회보 칼럼리스트 한국 공인중개사 경력 12년
렌트 Newton, Lexinton Belmont, Brookline Cambridge, Boston 기타 지역 다량 보유
경제
한인회보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Page 23
한국 대졸여성 고용률 OECD 최하위권
SNS(소셜네트웍)가 사람 잡는다!
고학력 남녀 고용률 차이 1위…임시직 비율도 최고
취업 준비중이라면, SNS관리 소흘히 하면 안돼... 사생활 들여다 보는 SNS 독일까? 약일까?
한국 대졸 여성들의 고 용률이 경제협력개발기 구(OECD) 회원국 가운 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 났다. 반면 여성 임시직 비율은 가장 높았다. 이는 여성 고용의 질이 매우 낮고 불안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선진 국들에 비해 고학력 여성 들의 경제활동 비율이 현 저히 낮고 여성들이 일을 하더라도 주로 비정규직 이나 임시직에 종사한다 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 다. 20일 연합뉴스는 OECD와 한국여성정책연 구원의 조사 결과 2011 년 한국 고학력 여성고용 률은 60.1%로 분석대상 33개 OECD회원국 가운 데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다음으로 여성고 용률이 낮은 국가는 터키 로 64.4%였고 멕시코, 이탈리아, 그리스, 미국 등도 낮았으나 70%는 넘 었다. 우리나라는 남녀 고용 률 차이도 29.0%로 가장 높았다. OECD 국가 가운 데 남녀 격차가 20%가 넘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 하다. 고용의 불안정성을 보 여주는 여성 임시직 근 로자 비율에서도 한국은 27.7%를 기록하며 비교 가능한 22개 OECD국가 의 평균인 12.5%보다도 훨씬 높았다. 최근 한국여성정책연구 원 관련 자료를 분석한 ` 여성고용구조와 정책과
제`에서 OECD에서 쓰는 임시직 개념이 한국 기준 과 다소 차이가 있어 실제 국내에서 여성 임시직 비 율은 40%에 육박한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의 여성 임 시직 근로자 수는 1990 년 165만9000명에서 2011년 289만5000명 으로 20여년 만에 74.5% 급증했다. 결혼과 출산 및 육아로 경력 단절로 경력 단절을 겪는 여성 근로자들이 많 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로 인해 여 성 정규직 근로자 수는 지난해 25~29세가 82 만1000명에 달한 것이 비해 30~34세는 63만 4000명으로 줄었다.
취업준비생 이정선(26·가명)씨 는 외국계 회사에 지원해 최종면접 까지 갔다가 낙방했다. 선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성 형도 했고 각종 자격증과 어학점수, 해외연수, 대학교 학점 등 부족한 점이 없었던 탓에 최종면 접 탈락은 이 씨에게 큰 충 격이었다. 억울했던 이 씨는 낙방 이 유를 수소문 해보니 황당 하게도 소셜 네트워크서비 스(SNS) 상 에 남겨진 이 씨의 과거 때 문이란 소리 를 들었다. 이 씨는 과거에 학비와 해외연수 를 위해 이른바 텐프로라 불리는 술 집에서 일한 적이 있었고 같이 일하 던 사람들과 여전히 SNS를 통해 안 부를 주고받고 있었다. 이 씨는 당시 사진을 SNS에 올린 적이 없지만 SNS로 연결돼 있던 동 료들이 당시 사진과 이야기를 올려 둔 탓에 인사담당자가 이를 발견하 고 탈락시켰다는 것이다. 이처럼 전 세계 10억명이 이용하 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가 인 력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키우고 있
다. 구직자 SNS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인사담당자들에게 `필수 잣대` 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 기업이 SNS를 확인하고 계정주 소를 요구하는 것은 서류나 면접을 통해 확인할 수 없는 구직자들의 인 적 네트워크, 관 심사, 성향, 성 실성 등을 평가 하기 위함이다. 또 SNS뿐 아 니라 구직자의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 이름 등을 구글링(구 글 검색)을 통 해 알아보는 곳 도 있다는 소문 도 구직자들 사 이에서 퍼지고 있다. 채용 시 구직자의 SNS 계정을 참 고하는 곳은 한국뿐이 아니다.가까 운 일본과 미국 등에서도 SNS를 참 고해 면접점수에 반영키도 한다. 하지만 이 같은 기업들의 과도한 정보 취합이 사생활 침해라는 평가 도 많다. 구직자라 밝힌 한 20대 남성은 “SNS가 본래 취지와 달리 꾸며지 고 조작되고 있어 SNS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취업을 위해 SNS 까지 관리하는 주변 친구들을 보니 구직자의 설움이 느껴졌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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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한인회보
철새와 텃새 이 상우 (뉴튼센터 삿뽀로 식당 경영) 계절따라 보금자리를 옮겨 다니며 사는새들을 철새라 부르 고 일정한 지 역에 계속 머 물러 정착해 사는 새들을 우리는 텃새 라고 부른다.
그런데도 그들은 이곳 보스턴을 자 신들의 삶터로 자리잡고 봄이면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며 평화롭게 정착하 여 이곳에 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나 쉽게 텃새로서 정착 살아가고 있음 을 볼 수 있다. 필자는 해외에 자리잡고 사는 우리
그러나 남의 땅을 점령한 철새들 이 텃새처럼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가 는 그 높은 적응력과 집단력만은 필자 의 눈에 크게 돋보인다. 고학력에 고등동물이라 자부하는 우리한인들이 가끔 동물세계에서 새 로운 것을 얻고 배울점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사는 보스턴에는 캐나다가 고향인 야생 캐나다기러기(Canadian geese)들이 사철동안 떼지어 서식하 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수 있다. 본래 캐나다 기러기의 습성은 차가운 겨울 철에 미동부지역을 찾아와서 겨울을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면 자신들의 고 향인 캐나다로 다시 돌아가는 철새떼 들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정말 이상 한 일이다. 요즘 수년 전부터는 아무 리 무더운 여름철이 되어도 그들은 고 향 캐나다로 돌아갈 생각을 아예 하 지 않는다. 그들은 고향을 아예 잊어 버린것일까 아니면 이곳 보스턴이 고 향 캐나다보다 살기가 더 좋은 탓일 까? 하늘을 날으는 새들에겐 미국 출 입국 조차 무비자에 쿼터까지 적용받 지 않는 창조주 신의 특혜가 그들에게 주어졌으니 맘만 먹으면 언제든 자유 롭게 자신들의 고향으로 쉽게 오갈수 있지않는가?
캐나다가 고향인 기러기떼들은 우 리 한인들처럼 모두가 고학력에 두뇌 가 명석한 집단은 결코 아닌것이 분명 하다. 최소한 그들의 겉모습을 볼때는 아주 어리석어 보이며 몸집이 커서 행 동이 참새들처럼 민첩하지는 못하다.
특히 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골프 장 부근에는 수많은 캐나다기러기 떼 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 또 그들의 집 단 생활 속에서 흥겨운 새들의 노래, 즉 새들의 생명의 교향곡이 시간마다 울려 퍼지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듯 싶 어보인다. 또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쉽게 만나 볼수 있는 텃새가 바로 참새가 아 닌가 싶다. 참새는 아주 영리하고 사람 과 친화적이며 잡식성과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아주 강한 탓에 어느 곳에서
한인들의 삶을 자연의 생명체인 새들 과 비교하며 과연 어떤 삶을 선택하는 지 매우 궁금해 한다. 초갓집 처마밑 또는 숲속의 어느곳 에서나 둥지를 틀고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 쉽게 현실에 정착한 텃새와 같은 참새의 삶이냐? 아니면 강물이 굽이치 는 골프장을 배경으로 보금자리를 틀 어잡고 사는 캐나다기러기떼들 같은 배짱있는 평화로운 삶의 선택인지 매 우 궁금하다.
복잡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의 힘겨운 생활 을 주변에 살고있는 텃새나 철새들처 럼 아무 걱정없이 살아가는 생활 패턴 으로만 바꿀수 있다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할까? 내일은 무엇을 입을까 또 무엇을 먹 을까 걱정하지 않는 그런 철새와 텃새 들의 평화로운 삶을 실천하는 용기와 의지를가진다면.... 농사꾼 이상우가 눈덮힌 텃밭을 보면 서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2013년 1월 18일 보스턴 교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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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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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 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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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 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전화 :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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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haninhoebo@gmail.com
특집
한인회보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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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美 역대 대통령 취임사 ‘베스트 5’ “위기의 순간, 역사의 극적인 순간 탄생한 공통점”
토마스 제퍼슨,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오랜 기 억에 남는 명 취임사를 남긴 주인공은 누굴까? 대통령의 취임사는 시대정신이 함 축돼 있고, 국가가 처한 난제를 풀어나 가야 할 국정 최고지도자의 고민과 철 학, 정책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한 마디 한 마디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또 협력자이면서 경쟁자이기도 한 의회를 설득하고, 국민에게 국정 청사 진과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만큼 논리 와 설득력, 선명성과 리더십이 담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유서깊은 미 의사당에서 21일(현지 시간) 개최될 재선 취임식에서 ‘언어 의 조율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과 연 어떤 내용의 취임연설을 할지 이목 이 쏠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민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 는 위대한 취임사일수록 일촉즉발의 위 기의 순간, 새 역사의 장을 여는 극적인 순간에 탄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워싱턴포스트(WP), CBS 등 미 언 론들은 19일(현지시간) 역대 43명의 대통령 취임사 중 ‘베스트 명연설’들 을 꼽아보면서 오바마 연설에 큰 기대 를 걸고 있다. 다만, WP는 10개, CBS 는 6개를 각각 ‘베스트 취임사’로 선 정했다. 언론과 역사학자들 취향에 따 라 조금씩 편차는 있지만 대체로 토머 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존 F. 케네디, 로널드 레 이건의 연설이 ‘베스트 5’였다는데 주저하지 않는 분위기다. ◇ 제퍼슨(1801년 취임사) = 1800년 선거에서 경쟁상대인 애런 바와 똑같이
애브리함 링컨,
프랭클린 루즈벨트,
73표를 획득, 하원 표결을 거쳐 어렵사 리 대통령에 당선된 케이스다. 초박빙 의 표 대결은 공화주의자와 연방주의자 간 반목과 갈등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제퍼슨은 이런 갈등과 논란을 불후의 취임사로 불식시켰다. 그는 두 손을 불끈 쥐고 “견해의 차이가 꼭 원 칙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면서 “우리는 모두 공화주의자이자이 고 연방주의자다”라며 국민통합을 촉 구했다. 그러면서 “상대를 무너뜨리 려고 하는 자는 우리 사회 관용의 상징 으로 내버려 두자”며 화합과 관용을 거듭 당부했다. ◇ 링컨(1865년) = 게티스버그 연설의 주인공인 링컨의 재선 취임연설은 역 대 미 대통령 취임사들 중에서도 백미 로 꼽힌다. 남북전쟁의 전세가 북군의 승리로 완전히 기울었던 1865년 링컨 은 “아무에게도 적의를 품지 말고 모 두에게 자선의 마음으로 의로운 편에 굳건히 서서 우리가 처해 있는 일을 끝 내도록 노력하자”고 화합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의 상처를 봉합 하는 데 온 힘을 다하자. 전투에서 쓰러 진 사람과 미망인, 고아들을 돌보도록 애쓰자”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했다. 비교적 짧았던 이 명연설은 두개의 진영으로 갈라져 극심한 혼란을 겪었던 미 사회를 통합해야 한다는 강한 메시 지로 지금까지도 큰 울림을 주고 있다. ◇ 루스벨트(1933년) = 미 경제가 3년 넘게 이어져 온 대공황으로 아사 직전 까지 내몰렸던 1933년 3월4일 제32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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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 F 케네디,
그는 당시 1천300여만 명이 일자리 를 잃고 수천 개의 은행, 수만 개의 기 업이 도산했을 정도로 처참한 시대였던 점을 감안,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 일한 것은 바로 두려움 그 자체”라는 말로 국민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었 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체 없는 두 려움에 떨지 말고 일터로 돌아가 국력 을 모아 달라”고 역설했다. 실제로 그는 이 취임사처럼 매사에 솔선수범했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위 기에서 벗어났다. 취임 직후 100일 동 안 수많은 개혁 법안을 통과시켜 이른 바 ‘뉴딜(New Deal) 정책’을 밀어 붙였다. 한때 공산주의자라는 비판까지 받 았지만, 개혁 정책을 뚝심 있게 밀고 나 갔고, ‘노변정담’이란 라디오 연설을 통해 뉴딜정책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국민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줬다. ◇ 케네디(1961년) = 대통령에 당선된 지 2년 만인 1963년 암살당한 케네디 는 미국민들 뇌리에 “다소 도발적이지 만 설득력 있는” 명연설을 남긴 대통 령으로 기억된다. 젊고 매력적인 케네 디는 취임 연설부터 미국인들을 사로잡 았다.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줄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 해 무엇을 할 것인지 자문해 보라”면 서 국민에게도 ‘과제’를 던졌다. 미 역사상 여섯 번째로 단명한 1천 일의 대통령 케네디. 유명을 달리 한지 벌써 50년이 되는 그가 미국민 가슴을 그렇게 끈질기게 사로잡는 이유는 바 로 이런 도발성과 설득력에 있다는 분 석도 있다.
로널드 레이건 명문가 출신으로 기품 있는 외모, 혜 안과 지성, 진보에 대한 열정을 가진 반 편, 평생 병마로 인한 죽음의 강박에서 벗어나려고 몰입했던 여성 편력에 이 르기까지 한 ‘불운한 행운아’의 삶 을 산 비운의 대통령이기에 미국인들 기억에 더 오래 남는 것인지도 모른다. 많은 미국인은 지금도 11월 22일 기 일이 되면 어김없이 댈러스시 저격 현 장을 비롯, 전국 곳곳에서 고인을 추모 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 레이건(1981년) = 그가 취임할 당시 미 경제는 1970년대 두 차례의 석유 파동(오일 쇼크)으로 스태그플레이션( 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이 강타한 암울 한 상황이었다. 보수주의자인 레이건 은 취임사에서 ‘작지만 강한 미국’ 을 역설했다.영화배우 출신으로 국민에 게 다정다감하게 접근했던 그는 “지금 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 정부가 바로 문제 그 자체”라는 말로 신(新)보수주의 이념 에 바탕을 둔 ‘작은 정부’의 역할을 설파했다. 그는 “우리의 창조적인 에너지로 국가 부흥의 시대를 열자”면서 “우 리의 의지와 용기, 힘을 되찾자”고 단 결을 호소, 근세 미 역사에 뚜렷한 발자 취를 남긴 대통령으로 평가받는다. 온 화하면서도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미국 민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레이건은 최근 대선 때마다 ‘미 공화당의 아이 콘’으로 추앙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원들로부터도 존경받는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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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Stand Up Guys (2013)
Warm Bodies (2013)
Val 은 자신과 함께 범죄를 지른 동료에 관한 정보를 밝히는 것을 거부하고, 그 댓가로 감옥에서 28년을 보내게 된다. 28년 후, 그는 석방이 되고, 그는 친구 들 Doc 과 Hirsh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들은 지난 28년간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며 신나는 나날을 보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것도 잠깐, 이들 중 한명이 옛 보스와 아직 연락을 하고 있고, 이로 인해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이들의 어두운 과거는 과연 잊어 버릴 수 없는 것일까.
좀비 전염병이 돈 후, 대다수의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 버린다. 이들 중 좀비 R 은 인간 Julie 를 우연히 만나고, 다른 좀비들의 공격을 받는 그녀를 구해준다. Julie 는 R 이 다른 좀비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이 둘은 곧 친구과 된다. 둘은 서 로를 보호해 주며 살아남기 위해 힘을 쓴다. 하지만 놀랍게도 Julie 와 많은 시간 을 보내며 R 은 점점 인간같은 모습으로 돌아오고, 이것을 본 Julie 는 다른 좀비 들도 다시 인간으로 바뀔수 있는 치료법을 찾았다고 믿는다.
감독: 출연: 장르: 개봉:
Fisher Stevens Al Pacino, Christopher Walken, Alan Arkin, Julianna Margulies 코메디, 드라마 2월 1일
감독: 출연: 장르: 개봉:
Jonathan Levine Nicholas Hoult, John Malkovich, Analeigh Tipton, Rob Corddry 스릴러, 로멘스, 코메디 2월 1일
기고문
한인회보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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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보스톤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이형오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Harvard University, Reischauer Institute of Japanese Studies, Visiting Scholar 필자는 작년 2월 중순에 1 년간의
아이들을 훌륭히 키워낸 주위 분들
하였다. 감옥에 살고 있던 한 죄수
과 관계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이 정말 존경스러워 보였다.
가 어느 날 문득 생각을 바꾸니 자
주외국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한
연구
또 이곳 사람들의 일하는 방법과
기의 생활이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
국에서 이들과 함께 어떻게 조화롭
년을 받아 이
능률은 한국과 많이 달랐다. 자동
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 또한
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는 바로 당
곳
보스톤에
차딜러, 병원, 공항 등 여러 곳에
생각을 바꾸니 보스톤 생활이 새로
면한 과제인 것이다. 또한 한국은
도착했다. 이
서 겪은 일이지만, 이곳 사람들은
운 모습으로 보이게 되었다.
분명 효율성에서는 앞선 나라이지
제 곧 귀국을
자기가 맡은 일밖에 모를 뿐만 아
먼저 아이들과의 함께한 시간은
앞 둔 시점에서 지난 1년간의 보스
니라 자기 일도 잘 모르는 경우가
힘든 시간이 아니라 그 무엇과도
톤 생활에 대한 소회를 적어본다.
꽤 있는 것 같았다. 아마도 일에 익
바꾸기 어려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도시 인프라의 노후화 문
보스톤 생활은 필자에게는 처음
숙하기 전에 또 다른 직장으로 옮
한국의 바쁜 생활에서는 주중에 자
제 또한 서울이 머지 않은 미래에
이 아니었다. 약 20년 전 학생으
겨가는 미국노동시장의 특징 때문
는 아이의 얼굴 밖에 보지 못하는
고민해야 할 일이다. 사람도 그렇
로서 보스톤에 2년간 생활한 적이
인지도 모르겠다. 특히 아이 때문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에 와서 우
듯이 도시도 노후화를 피할 수 없
있었다. 다만 당시는 혼자의 몸이
에 병원응급실과 치과의원에 간 적
리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또
지만, 보스톤은 오래된 도시임에
었지만, 이번에는 아내와 두 아이
이 있었는데, 한국 기준으로 볼 때
어떠한 습관이 있는지를 조금씩 알
도 불구하고 그 우아한 생명력은
만, 창의성을 생각할 때는 미국을 참고하지 않을 수 없다.
들이 함께하는 생활이었다. 추위
어떤 도시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한
에 단단히 준비하라는 주위 사람
다. 이러한 생명력은 아마도 이 도
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예전에 무
시의 산업기반과 무관하지 않을 것
척 추웠던 기억이 있었기에 온 가
이다. 교육과 의료라는 미래성장
족은 방한복이 잔뜩 든 여행가방
동력을 기반으로 하면서 전세계 인
을 들고 부푼 기대와 함께 보스톤
재들을 모아 미국 아니 세계의 두
에 도착했다.
뇌 역할을 하고 있는 보스톤은 어
다행히 지인이 살던 집을 인계 받
떻게 보면 서울이 지향해야 할 미
아 쉽게 안착하였지만, 이곳 생활
래 모습인지도 모른다. 1년간 하버
은 처음부터 기대를 빗나가기 시
드대학에서 여러 세미나에 참가하
작했다. 날씨는 예상과 달리 방한
너무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
게 되었다. 틈틈이 가족이 자동차
여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 열띤 토
복을 제대로 입어 보지도 못할 정
고 나왔다.
로 긴 여행을 떠났는데, 그 추억들
론을 하는 모습을 보아 왔다. 필자
도로 따뜻해 좋았지만, 이곳 사람
그리고 이곳 생활을 힘들게 했던
은 아마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
가 몸담고 있는 한국의 대학에서도
들의 태도는 무척 사무적이고 차
또 하나는 도시의 오래된 인프라였
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는 얼마
이미 많은 유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가웠다. 주위 사람들이 차가운 것
다. 단순한 역사는 서울이 보스톤
나 많은 돈을 투자하느냐가 아니
있기에 훌륭한 세계인재 양성은 남
은 대도시 서울 생활에서도 익숙
에 비해 더 길지만, 현대적 도시 역
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
의 일이 아니다.
한 것이었지만, 정작 필자와 아내
사로는 서울이 청년이라면 보스톤
느냐가 중요하다는 이곳 교민 선배
힘들었던 기억만 가지고 보스톤
를 힘들게 했던 것은 아이들을 돌
은 노년에 가까워 보였다. 예고 없
님의 예전 말씀이 새삼스럽게 가슴
을 떠날 뻔 했던 필자에게 새로운
보는 일이었다. 초등학교와 유치원
이 정전이 나는 일, 지하철이 고장
에 와 닿았다.
추억과 과제를 가지고 떠날 수 있
에 입학한 아이들은 학교를 무척
나 서는 일, 버스나 전철이 제 시
이곳 사람들의 일하는 모습에 대
도록 한 계기를 만들어 주신 보스
좋아했다. 하지만 점심도시락을 포
간에 오지 않는 일 등은 이제 서울
해서도 생각을 달리하니 미국 시스
톤 한인교회 이영길 목사님과 가족
함해 세끼를 준비하는 일, 등하교
에서는 가끔 있는 일이지만, 이곳
템의 훌륭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을 위해 온 한 해를 헌신해 온 아
시간에 맞춰 아이들을 차로 데리고
사람들은 이러한 일들에 어느 정도
없다. 한국은 비슷한 환경에서 많
내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 한
다니는 일,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
익숙해 있는 듯 보였다.
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일하고
국에 돌아가서는 한국의 장점과 미
에서 돌아오면 단 한 시도 떨어질
이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지
있지만, 이곳은 전세계로부터 온
국의 장점을 살려 한국을 더욱 훌
수 없는 일 등은, 둘 다 일을 해야
쳐 있을 때 우리 가족은 뒤늦게 집
이민자들이 모여 생활하고 있다.
륭한 나라로 만드는 일에 조금이라
하는 우리 부부에게는 새로운 도전
근처의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그
그러한 다양한 능력과 배경을 가진
도 도움이 되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이었다. 나중에 요령이 생겨 조금
곳에서 어느 날 목사님의 설교가
사람들이 다 같이 문제 없이 살 수
하면서 보스톤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 수월해졌지만, 부부가 일하면서
필자와 아내의 생각을 많이 바꾸게
있도록 하는 미국의 시스템은 한국
자 한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소식을 우리 한인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것을 제 일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종 단체나 동우회, 동문회, 한국학교 등 한인사회에 소식을 알리고자 하시는 단체나 개인들은 주저치 마시고 한인회보에 제보하여 주시면 소중한 소식을 정성것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제보하실 곳 :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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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생명이 풍성한
뉴햄프셔감리교 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 이 병 수
담임목사 이정찬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부 교역자 안성용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새롭게 오신 아기 예수님의 풍성한 은총이 여러분들에게 가득 내리길 바라며 성다블뤼 한인천주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여러분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판공성사
12/24일(월) 8pm
성다블뤼 한인천주교회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성탄절 미사
45 Ash Street Auburndale, MA 02466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12/16, 23일 주일미사 전후
성탄 전야 미사
12월 25일 (화) 4pm
송년미사 12/31(월) 9pm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1/1(일) 11:30am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오전 5시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예배및모임안내 주일예배 11:30
(603) 553-3422, 552-3770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보스톤감리교회
담임목사 조상연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주임신부 정광호 도미니꼬 office.kccb@gmail.com
전화 617) 244-9685(사제관) 617) 558-2711(사무실)
한인회 공고
한인회보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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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 1,000명 시대를 열기 위해 여러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회비는 다음과 같이 사용 됩니다. [국경일 행사진행] 조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주요 국경일 행사 진행에 사용됩니다. * 3.1절 기념 행사 * 8.15 광복 경축행사 * 6.25 참전용사 초청 만찬 * 추석행사 * Korean Day 행사 등
[동포 화합사업 진행] 동포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동포 화합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됩니다. * 뉴잉글랜드 한인 친선 골프대회 * 뉴잉글랜드 한인 연말 파티 * 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 * 기타, 동포간 화합과 단결을 위한 각종 모임 및 행사 진행
[문화 복지사업 진행] 동포들의 복지와 문화생활을 위한 사업에 사용됩니다. * 학생단체 후원 및 지원사업 * 한국 문화 행사 ( 음악회, 영화상영, 학술대회 등) *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 * 노인 복지를 위한 경노사업 * ESL 영어 클래스 등 한인 커뮤니티 지원사업 절취선
여러분들의 한인회비와 후원비는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입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 가입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양식을 작성하시어 한인회 사무실로 회비(개인 $20, 부부 $40)와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주소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y to the order of : KSNE (KSNE는 Korean Society of NE의 약자 입니다) 아래 본인은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으로 가입함을 서명 합니다. 성명
주소
연락처(전화)
이메일 주소
개인/부부 서명(Sig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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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게시판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사회게시판 한인사회 게시판은 한인들의 경조사 및 기타 공지사항을 전달해 드리는 곳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사연을 정성스럽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연 보내실곳 : e-Mail: haninhoebo@gmail.com
한인회가 추진중인 정회원 1,000명 시대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작은 힘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한인회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한인회원의 한사람으로 정말 신이 납니다. 작은 힘이지만 저도 이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우리 부부가 한인회원으로 정식 가입하였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파이팅!!!
부부가 살아가는 나이별 이유 20대에는 30대에는 40대에는 50대에는 60대에는 70대에는
서로 서로 서로 서로 서로 서로
사랑으로 살고 정신없이 살고 미워하며 살고 불쌍해서 살지만 감사하며 살고 등 긁어주며 사는것이
일반적인 부부의 삶이다. 듣고 보니 제 부부생활과 별반 차이가 없어 한인회보에 우스게 사연 보내 봅니다. 한인회보 열렬 독자가....
안녕하세요! 항상 한인사회를 위해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보내드립니다. 올해도 한인회의 번영을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정진수 회게사 드림
친구야! 우리 내년에 9만하고 살자!!! 진실하9, 종하하9, 건겅하9, 사랑하9 사랑받9, 사랑주9, 기쁨주9, 고민없9
보스톤새생활센터에서 1월26일 무료 독감예방주사 놔 드립니다....
해복 가득하9, 좋은 생각만 하9 좋은일만 생기9, 고운 말만 쓰9
아직 독감주사를 받지 못한 한인들을 위해 무료 독감 주사를 오는 1월 2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실시합니다.
이쁜 것만 보9, 좋은 사람 많이 만나9 좋아하는것 많이 하9, 하고싶은거 다 하9
주소: 4 Spring St., Stoneham, MA 01280, 신뢰 서로 주고 받9, 건강위해 운동하9 전화:781-279-3270
한인사회게시판은 함께 더불어 사는 우리 한인들의 경조사나 기타 공지사항을 전달해 드리는 공간입니다. /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사연을 정성스럽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연 보낼 곳 : 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한인회게시판
2013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근 김현주 박석만 부부 박진영/이주연 서규택 윤상대 부부 박진흠/윤희경
윤석기/이현주 윤영수 이근복 이근홍/원방 이경환/민정숙 이동은/김두연 이은규 부부
이재화/김연신 이재규 부부 이정수 이학렬 부부 임창선 장수인/홍경엽 장종문 부부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전옥현 부부 조선희 지훈/박미숙 최인숙 한문수/윤선미 한선우/정재은 한지동 한지연/최순용
Publisher
Sun Woo Han
Editor in Chief
Jinyoung Park
Chief Manager Web Manager
Moonsu Han Hyun Joo Kim
Reporter
Hyesung Park Bo Kyung Shin Won Sang Cho Yujin Kim, (Movie)
Contrubuting Reporters
Eugenia Kim (English) Anna Jung (부동산)
2013 후원금 김현주($80) 장수인($300) 최인숙($100)
이근홍($100) 한지연($100) 김눈소($100)
NE간호사협회($100) 보스톤룸렌트($100) 고려대 교우회($200)
정진수 회계사 ($500)
저희 38대 한인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들에 사용됩니다. [국경일 기념행사] 조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주요 국경일 행사 진행에 사용됩니다. 3.1절 기념 행사 8.15 광복 경축행사 6.25 참전용사 초청 만찬 추석행사 Korean Day 행사 등
[동포 화합사업] 동포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동포 화합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됩니다. * * * *
Columnist & Contributor 민유선 l 김용환 목사 l 김종성 교수ㅣ 윤석기 교수ㅣ 이재화 교 수 ㅣ 민응준 교수 ㅣ 이유택 교수 ㅣ 애나 정ㅣ 김예진 이주연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 1,000명이 되는 그날까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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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편집진
2013 한인회비 연$20 (부부 연 $40) 강승민/김윤정 권정자 권한섭 김금련 김문소/김계숙 김영곤 부부 김용환 부부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뉴잉글랜드 한인 친선 골프대회 뉴잉글랜드 한인 연말 파티 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 기타, 동포간 화합과 단결을 위한 각종 모임 및 행사 진행
한인회보 수석 자문위원 I 민유선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8대 한인회 임원 회장 : 수석부회장 : 부회장 : 부회장 : 사무총장 : 재무 : 마케팅부 : 섭외 및 봉사부 : 학생부 : 학생부 차장 : 학생부 차장 : 노인복지부 : 체육부 : 체육부 차장 : 여성부 : 의료부 : 문화부 : 온라인 홍보부 :
한선우 한문수 장수인 유현경 강승민 이재석 이정수 신보경 조장익 양제희 염승헌 강승민 조원상 김형준 김금련 이주용 박진욱 김현주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문화 복지사업] 동포들의 복지와 문화생활을 위한 사업에 사용됩니다. * 한국 문화 행사 ( 음악회, 영화상영, 학술대회 등) *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 * 노인 복지를 위한 경노사업 등
OF NEW
E
D Inc. LAN
KOREAN S
ET Y CI
NG
O
여러분들이 주시는 한인회비와 후원비는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입니다.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전화번호 주소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거주 가족수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
가족 $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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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3일 수요일
광고
한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