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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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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3 No.1
동포여러분! 눈앞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앞을 내다보고 도덕과 정의에 맞는 올바른 자세로 임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풀어야 할 문제가 많고 새롭게 할 일도 많습니다. 하나하나 매듭을 풀고 작은 일에도 성실히 하며 발전의 토대를 마련 할 것입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 신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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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특집
2012년 1월 4일 수요일
한인회보
이명박 대통령 2012, 임진년 신년사 전문 “성장보다 물가안정 역점 둘 것”,“북한, 대화를 통해 상생공영의 길로 나아가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으로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이 많았습 니다. 정말 안타깝고 진심으로 위로 를 드립니다.
힘차게 비상하는 용의 해를 맞아 희 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 니다. 해외동포와 북한동포 여러분께 도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새해 첫날 아침을 국립현충 원 참배로 시작합니다. 나라 위해 목 숨 바친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우리 국무위원 모두 함께 새로운 결의를 다집니다. 작년 한해 물가, 일자리 문제로 참 이명박 정부, 새해 경제 분야 국정 목표를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물가를 3%대 초반에서 잡도록 하겠다”며 “성장도 중요하지 만 물가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드 리기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늘려 전월세 가격을 안정 시키겠다”며 “특히 집 떠나 공부하는 대학생들을 위 해 금년 새 학기 시작 전에 대학 주변에 대학생용 임 대주택 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문제와 관련, “청년실업은 당사자는 물론 가족 모두의 고통으로, 최우선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국정과제”라며 “정부는 금년 예산을 ‘일자리 예산’으 로 짜고, 10조원이 넘는 돈을 일자리 확충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해 재정, 금융, 조달, 공정거래 등 모든 측면에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선진국형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청년 일자리가 잘 늘어나지 않고 있는데, 정부는 어떻 게 하면 한 자리라도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까, 고심하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7만개 이상 만들겠다. 공공부문 신규 채용도 1만 4천명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남북문제 기회의 창 열어놓고 있다. 도발엔 강력하게 대응 특히 이 대통령은 남북문제와 관련, “지금 우리에 게 가장 긴요한 목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라며 “우리는 기회의 창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군 변호사
올 한해도 세계경제의 어려움이 예 상되고 한반도 정세도 유동적입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그런 뜻에서 올해 사자성어는 세 종대왕께서 인용하신 임사이구(臨事 而懼)로 삼고자 합니다. “어려운 시 기에 큰일에 임하여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이 대통령은 이어 “북한이 진정성 있는 태도로 나온 다면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함께 열어갈 수 있을 것” 이라며 “대화를 통해 상호 불신을 해소하고 상생공영 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에는 북한 핵문제 해결에 전 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북한이 진행 중인 핵 관련 활동을 중단하는 대로 6자회담은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북한의 도발 가능 성이 상존하는 한 우리는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유지 할 것”이라며 “도발 시에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측근비리 의혹에 송구, 엄격하게 관리하겠다 이 대통령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친인척-측근 비 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한 해 를 돌아보면서 국민 여러분에게 송구스럽다는 말씀 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면서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 보고 잘못된 점은 바로 잡고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겠 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소리 에 귀를 기울이고, 더 열심히 민생을 챙기겠다”며 “ 남은 임기 동안도 ‘일하는 대통령’으로 조금도 흔들림 없이 국정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학교폭력문제와 관련, “그동안 우리 사회가 학생들의 정서와 문화, 실태를 너무 몰 랐던 것 같다. 또 다시 이런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며 “보다 전문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여러 부처와 각계 전문가들이 함 께 지혜를 모아 따돌림과 폭력의 위험이 없는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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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성사시킨다”는 뜻입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면 언제나 지혜와 힘을 모았듯이 올해도 다시 한 번 힘 을 모았으면 합니다.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나라를 굳건히 지키고, 일 자리를 만들고, 물가를 잡는 데 최선 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생 업에 종사하면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고 대한민국 의 미래는 밝습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비상한 노력 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화, 우리미래에 대한 도전… 내가 직접 챙기겠다. 학력철폐와 관련해선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평 가받는 ‘열린 고용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올 해부터 당장 공공기관 신규채용 20%를 고교졸업자 로 뽑겠다.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대학에 갈 수 있 도록 ‘선취업-후진학’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비정규직 차별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같은 일을 하 면서 불합리하게 차별받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우리 미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출산율 제고를 국 가 핵심 과제로 삼고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부모들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 을 덜기 위해 태어나서부터 다섯 살까지 어린이에 대 한 보육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올 해는 ‘5세 누리과 정’을 도입해서 만 다섯 살 어린이를 둔 모든 가정에 보육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데, 3~4살 어린이도 내 년부터 지원하겠다. 두 살 이하 아기를 둔 모든 부모 는 올 해부터 누구나 보육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 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복지제도는 정말 도움이 필요 한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보다 촘촘하게 만들 겠다”며 “재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모든 국민이 건 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복지를 펼 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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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특집
한인회보
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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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회 유한선 회장 신년사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이 지나고2012년 임진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이때가 되면 지난해의 일을 돌아보고 희망에 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지난 한해 한인회는 고정적인 행사는 물론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단을 조직하여 한국도서를 수집하여 미국 도서관에 기증하였으며 한국 전래동화의 영어판 출판을 준비하였고 동해 바다 병기청원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미국 속에서 한국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2012년 임진년(壬辰年) 올해는 더욱더 미국 속에 한국을 알리는데 주력 할 것이며 한인회관의 적절한 이용에 힘쓸 것입니다. 올해는 재외국민의 선거권이 주어지는 첫해이기도 합니다. 어렵게 얻어낸 우리의 권리를 빠짐없이 행사하여 재외동포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의 권리와 의무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한인동포 사회가 선거로 인하여 혼탁하여지고 갈등과 대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정한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동포여러분! 눈앞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앞을 내다보고 도덕과 정의에 맞는 올바른 자세로 임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풀어야 할 문제가 많고 새롭게 할 일도 많습니다. 하나하나 매듭을 풀고 작은 일에도 성실히 하며 발전의 토대를 마련 할 것입니다. 동포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평화와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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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특집
2012년 1월 4일 수요일
한인회보
주 보스톤 총영사관 박강호 총영사 신년사 존경하는 뉴잉글랜드지역 한인동포 여러분! 희망찬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모든 소망이 성취되고 늘 기쁨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 한국과 미국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011년 7월에는 한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낭보가 있었고,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의 의회에서 비준되어 이제 발효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한ㆍ미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됨으로써, 한ㆍ 미 동맹은 기존의 안보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더욱 공고해질 것입니다. 최근 북한의 변화와 관련해서 우리 정부는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에 한국에서는 두 가지 큰 선거가 예정돼 있습니다. 바로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입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외국에 계신 재외국민들도 투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정부가 추산하고 있는 전세계 재외선거인 수는 약 2백30만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선거권자의 5.7% 정도입니다. 2백30만 재외선거인의 40%가 등록하고 이중 40%가 투표에 참여한다고 가정하면 약 37만명 정도가 이번 선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1, 2위의 득표수 차이가 57만표 정도였고, 15대 대통령 선거는 39만표였던 점을 감안하면 재외국민의 투표수도 당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숫자입니다. 매사추세츠주를 비롯한 뉴잉글랜드지역 예상 선거인 수는 1만2천여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재외선거 신고ㆍ신청 접수가 시작된 지 한 달하고도 일주일 정도가 지났지만 현재 재외선거 접수율은 4%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재외국민 투표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이뤄지느냐에 따라 재외국민의 의사가 국정에 반영돼 재외국민을 위한 정책이 수립될 수 있고 재외동포사회의 권익신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몸은 한국에서 떨어져 있더라도 항시 한국 국민임을 잊지 마시고 국민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권리인 선거권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보스턴총영사관은 새해에도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생활에 유익을 줄 수 있도록 영사민원서비스를 강화하고, 한국과 뉴잉글랜드지역간 경제협력, 문화교류 및 학술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용의 해’인 임진년에는 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직장과 사업장에서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수고가 보다 좋은 결실로 맺어질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뉴잉글랜드지역 한인동포사회의 힘찬 웅비와 한인동포 여러분의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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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특집
한인회보
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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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임진년 신년사]
주보스톤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 위원장 남궁 연
보스톤한미노인회 이학렬 회장 친애하는 보스톤지역 동포여러분 그리고 한 미노인회 회원 여러분.
친애하는 뉴잉글랜드 한인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2012년 임진년의 새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모든 소망이 성취되고 가정 마다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임진년을 맞이하 게 됨을 진심으로 축 하드립니다. 해마다 이 때가 되면 어린아이들 의 선물보타리를 기다 림으로 시작하여 누구 에게서 뭔가를 기다림 으로 또는 누군가에게 뭔가를 주고 싶은 기 쁜 마음으로 들뜨게 됩 니다.
금년은 용의 해입니다. 용은 실질적인 동물이 아니 고 상상적인 동물이지만 왕을 상징하고 오랜 역사를 통 하여 민족신앙으로 추대되어 왔습니다. 우리 동포 사회 도 용의 기상을 받아 힘껫 웅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2012년 임진년은 정치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한 해 입니다. 미국, 러시아 등 전 세계 59개국에서 그들 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해이기도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의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선출해 내는 해이기도 합니다. 더우기, 2012년은 재외 국민도 고국의 선거에 참정 권을 행사할 수 있는 첫 해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 재외 선거인 수는 약 230만으로 추산되며 그 중 미주내에 거주하는 90여만명이 대한민국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음을 감안할 때 우리 재외국민이 행사하는 투표의 힘이 고국의 대통령 선거 의 당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 입니다. 하지만 현재 고국의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유권자 등록을 마친 재외동포 의 수는 1% 미만이라고 합니다. 이곳 뉴잉글랜드 역시 1만 2천의 예상 유권자 중 4%정도 밖에 는 유권자 등록을 마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재외동포들에게 처음으로 주어진 주권을 행사하 기 위해 필요한 유권자 등록이 저조한 이유는 불필요한 제도적 원인과 재외국민의 관심부족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어렵게 얻어낸 우리 재외동포들의 권리를 우리 스스로가 포기 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를 위해 미주 한인동포를 대표한다는 미주 총연에서 제도의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우리 모두가 4월에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와 11월에 실시 하는 대통령 선거에 적극적인 참여하여 재외국민의 의사가 국정에 반영되 재외국민을 위한 정책 이 수립될 수 있고 우리의 권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할것 입니다. 뉴잉글랜드 동포여러분 힘들고 어렵게 얻어낸 우리의 권리를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 로 노력해야 합니다. 선거에 대한 권리는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나가야 하는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어렵고 힘든 이민생활이지만 권리를 찿기위해서는 의무도 이행하여야 합 니다. 불편하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겠지만 많은 분들께서 유권자 등록을 하여 주셔서 미주내 에서 으뜸가는 투표율을 보여주심으로 미국의 발원지요, 정치, 문화, 교육, 경제에 앞장서서 달려 가는 대 보스턴 지역의 긍지를 보여주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실것을 재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새해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 가정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 보스톤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 위원장 남궁 연
새해에는 좋은것으로 새로움을 얻기를 바라며 Happy New Year 를 외칩니다. 이때가 참으로 희망적이고 기다림이 큰때가 아닌가 생각하며 우리가 항 상 Happy New Year를 외치며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2011년을 시작하면서 “ 건강한 노인회”의 표어를 걸고 지내 왔습니다. 과연 건강한 노인회가 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반성 해봅니다. 별로 표나는 일이 없네요. 확실한것은 신문광고에 의해서 노인회 모임이 이루어 지고 있 다는것 입니다. 스스로 신문을 찾아 보며 기억하며 참석하시니 정신건강에 참으로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또 노인회 발전을 위한 관심이 본인의 삶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노인회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자 주 만나고 활동을 해야 할것입니다. 타지역을 비교하며 흉만 보 고 있어서는 안 될것입니다.우리의 실정에 마추어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2012년부터는 Woburn Senior Center 건물 일부를 사용하여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 많은 관심을 가 지시고 노인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원은 곧 노인 회원들의 건강 입니다. 동포여러 분 ,건강하시고 희망의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Happy New Year 크게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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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 81%, 북한, 핵포기 안할것” “10명중 6명은 전쟁나면 직접 군대에 들어가 싸우지는 않겠지만 적극적으로 군대 돕겠다”
영변 핵시설 주변 위성사진(자료사진) /연합뉴스
한국 국민 10명 중 8명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은 2일 작년 11월3일부 터 1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 천17명을 대 상으로 실시한 국민 안보의식 조사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개별면접 방식으로 이뤄진 이 조사 결과에 따 르면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는 답변은 14.7%이지만 81.7%는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고 응답했다. 전쟁이 발발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대 해서는 61.5%가 직접 싸우지는 않 더라도 군대를 돕겠다고 답했고, 외국으로 피란하겠다는 응답은 3.2%에 그쳤다. KIDA는 “군대에 들어가 직접 싸우겠다는 사람도 12.7%로 나타났다”면서 “하지만 20~30대 연령층 에서는 그런 적극적인 의지가 줄어드는 것으로 분
‘참이슬, 이름 바꾸고 도수도 낮춘다’ ‘참이슬’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한다. 기존의 참이슬 후레시는 ‘참이슬’로, 참이슬 오리지널은 ‘참이슬 클래식’으로 바뀐다. 하 이트진로는 2012년을 맞아 참이슬 제품 브 랜드를 리뉴얼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브랜드이름을 참이슬 후레쉬와 오리 지널의 브랜드별 특성에 맞게 변경했다. 기 존 참이슬 후레쉬는 대표 브랜드임을 표현하 면서도 좀 더 쉽게 불려질 수 있도록 ‘참이슬’ 로 단순화시켰다. 도수는 참이슬(기존 참이슬 후레시)이 19.5도에서 19도로 낮아지고, 참이슬 클래 식(오리지널)은 20.1도로 동일하다. 한편 1998년 10월에 출시된 참이슬은 2006년 5월에는 누적 판매량 100억병을 돌 파했으며, 올해 11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은 185억병에 달한다.
석됐다”고 말했다. 남북간 전면전 가능성은 낮다(81.5%)는 응답 이 지배적이었지만, 국지적 충돌 가 능성은 높다 (45.9%)와 낮다(51.4%)는 의견이 비슷해 국지적 충돌을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의 안보 상황은 불안정(51.9%)하며, 이런 요 인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48.1% ), 북한 체제 불안 (43.6%), 북한 핵문제(38.3%)에서 비롯되고 있다 고 응답했다. 북한을 가장 위협적인 국가(70.1%)로 꼽았으며 10년 후에도 북한이 안보 위협이 될 것(47.3%)이 라고 인식했다. KIDA는 “현재의 국방비 규모가 적정하다는 응답 은 44.1%에 달했다”면서 “응답자 71.1%는 국군을 신뢰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편집)
김학인, 최시중 측근에 거액제공 의혹 더 이상 발붙일 곳 없는 좌경세력들.... 수백억원대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 를 받고 있는 김학인(48) 한국방송예 술진흥원(이하 한예진) 이사장이 최 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측근 에게 거액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3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각종 청탁 명목으로 최 위원장의 정 책보좌역을 지낸 정모씨에게 2억원대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예진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서 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는 김 이사장이 학비 횡령을
통해 조성한 비자금에 대한 용처 조사 에서 정씨와 관련된 단서가 포착되면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최근 3~4년간 한예진과 부설 한 국방송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학비로 받은 수백억원을 빼돌리고 수십억원 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이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중 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출처: 연합뉴스)
‘아이오와 결투’ 이보다 더 치열할 수 없다 공화당 대권 주자들 간의 지지율 1위 경쟁이 수십년만에 가장 치열 하다고 보도됐다. 갤럽에 따르면 지 난해 5월 이후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공화당 대권 주자는 지금까지 7차례 나 바뀌었다.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 지금은 경선
을 포기한 허먼 케인 전 ‘갓파더스 피자’ 최고경영자(CEO), 뉴트 깅리 치 전 하원의장이 1위를 번갈아 차 지해 왔다. 이번 경선은 공화당으로서는 1964년 대선 경선 이래 가장 많은 후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경선 이다. 갤럽은 “후보의 수나 각 경선
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횟수에 차이는 있지만, 이번 공화당 경선전 이 여론조사 도입 후 가장 변동폭이 많을 것이란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 다. 공화당은 이 같은 경선 열기를 바탕으로 대선 후보에 대한 국민적 인 관심과 지지를 끌어올린다는 포 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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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1월 4일 수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활동 보고 올 6월경 알리미 학생들이 집필한 한국 전래동화집 출판 예정 영문, 한글판으로 이곳 도서관은 물론 고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2012년 신년파티 개최키로... 2012년 1월 28일 Crest View(Woburn)에서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올해 연 말파티는 열지않고 내년 2012 년 신년파티로 개최한다고 발 표했다. 유한선 회장은 뉴잉글랜 드 한인동포들이 한자리에 모 여 한 해의 노고를 함께 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긴 하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를 동포 들과 함께 하는것이 더욱 뜻깊 은 일이라 생각하여 2011년도 연말파티를 대신하여 2012년 도 신년파티로 개최하게 되었 다고 전한 후 새롭게 시작되는 2012년 신년파티에서 이곳 한 인동포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를 부탁했다.
이제 곧 한국 출판사에서 기증한 도서들이 한 인회관에 곧 모이게 된다. 현재 한박스를 제외
하고 모두 보스톤에 도착해 있다는 소식을 들었 다. 이들 책들이 모두 모이면 다시 분류작업에 들어가고 브룩라인 도서관에 예정대로 기증될 것이다. 또한 나낭출판사, 시공사외의 여러 출 판사에서도 책을 계속 받을 예정이다. 그중 기 증확인 된 것은 1) 박경리의 “토지” (21권 x 10 질 = 210 권) 2) 조지훈 전집 (9권 x 10 질 = 90 권) 3) 김준엽 단행본 10권, 광문각에서 100권 (단행본) 이다. 또한 1월 6일 부터 시작되는 무료 영어 교실 을 통해서 수업을 무료로 받는대신 참가자가 원 하는 경우 2-3권의 도서기증을 할 수 있는 시스 템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좀 더 많은 한인들의 도서기부가 이루어지기를 바 란다. (박혜성, KSNE)
일자: 2012년1월28일(토) 오후 6시30분 장소: Crest View (Woburn) 36 Montvale Ave. Woburn, MA 01801 문의: 한인회: 781-933-8822 회장: 508-847-3974 부회장: 617-851-3084 사무총장: 617-448-8189 섭외부장: 781-654-7744
2012 뉴햄프셔 한인회 신년 하례식
지난 2011년 6월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 봉사단 발대식 모습 발대식 후 꼭 1년만인 2012년 6월경 학생들이 직접 집필한 한국 전래동화집이 출판될 예정이다 1월은 우리 모두 바쁜 한달이 될 전망이다. 학생들 작품을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검토를 한 후에 한글 번역작업으로 들어가야 하기때문이 다. 학생들이 번역한 작품을 다시 한글로 번역 하고 단어장을 만드는 작업을 우리 지도자들이 함께하여 별책 부록을 만들어 한국에 있는 학 생들도 쉽게 읽을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은 삽화작업에서 샘플링 작업으로 들어 가서 어떤 도안이 가장 적합한지 정하는 정월 이 될 것이다. 6월이 지나면 학생들의 작품을 이곳 도서관과 몇 몇 공립학교에서 만날 수 있 으며, 한국에서도 한글, 영문판으로 만날 수 있 을 것이다.
[2012년도 뉴잉글랜드한인회 신년파티]
뉴햄프셔 한인회관 건립 기금 조성 파티 뉴햄프셔한인회(회장 박선우)는 오는 2012년 1월 14일(토 요일) 오후 8시에 신년하례식을 개최한다고 전해왔다 내년 2012년에 창립 14주년을 맞이하는 뉴햄프셔한인회는 동포사회의 필요에 부응하고 유익한 단체가 되기위해 진일보 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신년 하례식은 뉴햄프셔 회관건립을 위한 기금조성파티도 겸하므로 많은 동포들의 참여를 부탁했 다. (기사제보: 뉴햄프셔한인회) 2012년 신년하례식(회관건립 기금조성파티) 일시: 2012년1월14일(토) 오후6:00 장소: Salem-Derry Elks Club (39 Shadow Lake Road, Salem, NH) 입장료: $20.00(한식 Buffet 및 입장권 경품) 문의: 603-433-2099, 603-767-1356 (박선우 회장) •한국왕복 항공권(또는 Two of $500.00) 등 푸짐하고 다 양한 상품/경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행사의 수 익금은 한인회 회관 건립기금으로 적립됩니다. •뉴 햄프 셔한인회는 연방국세청(IRS)으로 부터 인가된 비영리단체 {501C(3) 면세단체}입니다.- 기부하시는 금품/물품은 세 금공제가 됩니다. •뉴 햄프셔 주지사가 ‘한인의 날’로 선포하고 성공적인 이민정착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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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한인회보
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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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신년파티 HELLO 2012!
한국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January. 28. 2012. 6:30 PM Crest View (Woburn) 뉴잉글랜드한인회관 뒷편에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신년파티에 한인동포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가 저물고 희망찬 2012년도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지난일은 2011년도와 함께 날려 버리고 희망찬 2012년 새해를 한인동포들과 함께 맞이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Crest View (Woburn) Exit 35
입장료 : 일반 $50, 시니어 $30(보스톤한미노인회 회원에 한함) (푸짐한 저녁식사 및 사은품 제공)
treet Main s
36 Montvale Ave. Woburn, MA 01801
한인회관
Woburn High School
뉴잉글랜드한인회 티켓구입 및 문의 : 781-933-8822(한인회사무실) / 617-851-3084(박재범 부회장) 617-448-8189(강승민 사무총장) / 781-654-7744(이정수)
Crest View Woburn City Hall
vale
t Mon
Ave
Exit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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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2년 1월 4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2012 년에 쓰는 詩
새해 아침에 다음과 같은 詩 한 편을 써 보았습니다.
이 시를 읽고 남편이 웃습니다. 잘 썼다는 것 일까? 마땅하지 않다 는 의미 일까? 궁금했으나 묻지 않았습니다. 無言의 평가는 질책이 될 수도 있고 칭찬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왕이면 격려 의 뜻으로 여기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로부터 새해 인사로 전화가 왔습니다. 답례로 제 가 쓴 詩를 보냈습니다. 가족들 마다 반응이 다릅니다. 그러나 “할머니 멋져요!” 올 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손주 녀석의 평(?)이 제일 마음에 듭 니다.
“삶” 민유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삶이 끝 없이 어려운 여행”이라는 표현을 “너 자신을 용서하고 남 의 잘못도 용서하라”는 말씀을 “ 살아가면서 세상을 사랑하는 동안 모 든 것을 배우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는 것을 이제 갓 열살 남짓한 소 년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만, 저는 어린 손주와 물질을 능가하 는 새해 인사로 소통한 것 같아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글(?)을 쓰는 할 머니를 멋지다고 느끼는 손주 녀석이 더욱 멋진 어린이 라는 칭찬을 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새 날을 주셨네. 어제 일을 반성할 기회를 주시네 네 자신을 용서하라 하시네. 다른 이도 용서하라 하시네.
(2012 / 01 / 03 )
새 희망도 품게 하시네. 지상 명령은 “서로 사랑하라!”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이를 수행하려 노력하네. 힘들고 끝없는 여행이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일까? 삶이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배우는 것이라 하네. 많은 것을 배우는 우리들의 여행.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이네. 2012년 새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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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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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잘 살아 보세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도 벌써 며칠이 지났습니다. 일년이 8,760 시간인데 이 많은 시간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 갈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이 시간을 어떻 게 사용해야 할까요?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처럼 시간을 어 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나 자신에 게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일 년이 지난 후에 시간을 낭비했다고 후회한들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좀 더 가치 있게 사용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대학 졸업하는 젊은이들의 공 통적인 고민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인가 아니면 자기가 잘하 는 분야의 직업을 택할 것이냐 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돈벌이가 시원치 않 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하는 일 을 하려니 특별히 다른 사람보 다 잘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 서 종종 잘하는 분야에서 돈을 벌고 시간을 내서 하고 싶은 일 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 부분은 잘하는 일이나 하고 싶 은 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직업으로 삼고 선택하지 않은 일에 대하여는 계속 미련을 가 집니다. 이런 갈등은 젊은이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 역시 고민했 었고 지금도 갈등이 없지 않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고 싶었다 거나 잘하는 분야라고 생각하여 목회를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도망가고 싶었는데 절대자의 부르심이 있어 멱살 잡혔다고 생 각합니다. 지금도 사람들 앞에서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 다. 아직도 말을 할 때 상대방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기가 쉽 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25년째 목회하면서 갖는 소감은 목회자 로 불러주신 것이 너무나 고마울 뿐입니다. 목회를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잘하지도 못하지만 저는 충 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일주일 전 성탄절 과 연말은 무척 바빴습니다. 저만 바빴던 것은 아니지만 두 번 이나 연이은 예배는 목회자들에게는 여간 큰 스트레스가 아닙 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도 성탄절에는 여전히 바빴습니다. 무 엇보다도 성탄 카드를 쓰는 일은 고역이었고 손이 아파 짜증이 났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는 똑 같은 일을 하면서도 기쁜 마음 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억지로가 아닌 사랑하는 마음이 드니 모든 일이 즐거웠습니다. 2012년 새해를 맞으면서 어떻게 주어진 시간을 사용할 것인 가 생각해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기 전에 17가지 혹은 25가 지 할 일이 있다고 말합니다. 미국 사람들 중에도 bucket list 라고 해서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목록을 적어 실천하는 사람
들도 있습니다. 세상 떠나기 전에 할 일을 적어 실천하는 것 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평소에 자신이 가치 있는 일 을 한다면 언제 생의 마지막을 맞이한다고 해도 유감이 없을 것입니다. 어떤 일이 가치 있는 일일까요? 가치 있는 일과 가치 없는 일 을 구분할 수는 있겠지만 똑같은 일을 해도 어떤 태도로 일하느 냐에 따라 가치 있는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텔에서 청소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이 분은 20 년 이상 그곳에서 일했 는데 늘 즐겁게 열심히 일했습 니다. 그 분이 열심히 일한 동기 는 모텔 주인의 눈에 들어 승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집을 떠나 모텔에 머무는 손님들에게 집에 서 느낄 수 있는 아늑하고 평안 함을 갖게 해 주는 것입니다. 청 소하는 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 각할 수 있지만 그 분은 이 일 에 큰 가치를 부여했고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손님들은 모텔에 머무 는 동안 행복했고 다시 그 모텔 을 찾았습니다. 지난 해는 어느 때보다도 저 에게는 행복한 해였습니다. 지 난 성탄절에 교우들이 보낸 카 드를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카드 안에는 교우들의 사랑과 격려 그리고 칭찬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과장된 표 현도 있겠지만 눈물이 글썽일 정도로 많은 위로를 받았으며 오 래 오래 보물처럼 간직하고 싶습니다. 제가 일을 잘했다기보다 는 카드를 보낸 분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을 가진 것입 니다. 비록 잘하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들어선 길이지만 가 치 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 속에 나오는 인물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좋아하거나 하 고 싶은 일은 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절대자의 부름을 따라 살 았을 뿐입니다. 예레미야는 그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자신이 너무 어리다고 거절합니다. 그때 이런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 너는 아직 너무나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누구에 게 보내든지 너는 그에게로 가고, 내가 너에게 무슨 명을 내리 든지 너는 그대로 말하여라” (예레미야 1:7). 그는 마지못해 예 언자의 삶을 살았지만 그런 삶을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저 도 마찬가지입니다. 2012년도 부르심을 따라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고 잘 사는 삶이라고 믿습니다.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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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4일 수요일
신년 특집
한인회보
재미로 알아보는
2012 임진년, 올해 나의 운세는.... 임진(壬辰)년이 밝았다. 진(辰)은 열두 띠 중에서 용에 해당한다. 용은 능력과 힘의 상징이다. 2012년은 용이 되려는 이무기들의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또 용은 변화를 통해 하나가 되는 상징이다. 서로 손을 잡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총운 : 명예운이 좋아지는 시기다. 승진의 기회가 생기거나 노력한 일에서 결실을 거두게 돼 이미지가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앞에 나서기보다 묻어서 가는 처세가 필요하다. 단체로 하는 일은 빠지지 말 것. 재물운 : 부동산과 어느 정도 인연이 만들어질 수 있다. 내 집 마련에 꿈을 갖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애정운 : 사랑 만들기 좋은 시기. 아직 솔로인 사람들은 솔로 탈출의 기회가 생길 수 있다. 둘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 볼 것. 건강운 : 매사에 열정이 강하고 의욕이 넘치게 된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무리한 일은 하지 말 것. 총운 : 대인관계가 넓어진다. 이로운 사람도 있고 해로운 사람도 있으니 사람을 잘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한편 함께 일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을 수도 있는데, 마음에 들어도 적당한 명분을 만들어 거절할 것. 재물운 : 남들이 이익이 생겼다고 하는 곳에는 투자하지 말 것. 금전 관련 청탁을 해오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할 것. 애정운 : 삼각관계를 조심해라. 데이트할 때는 친구와 함께 가지 말 것. 솔로는 이성과 만날 수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을 듯. 건강운 : 비교적 양호한 시기. 그러나 조깅 또는 등산으로 튼튼한 몸을 만들 것. 비만인 사람은 다이어트에 신경 쓸 것. 총운 : 계획한 일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는 시기. 맡은 일에서 괜찮은 열매를 거두게 된다. 또 마음에 드는 일거리가 생길 수도 있으며 비전이 보이는 일을 맡을 수 있다. 재물운 : 돈과 인연이 괜찮은 시기다. 나갔던 돈이 들어오거나 투자를 해 두었던 곳에서 이익이 생길 수도 있다. 사업가는 매출이 신장될 듯 애정운 : 기혼은 정신적으로 깊은 사랑의 맛을 알게 될 듯. 연인들은 사랑의 열매가 익어가면서 청혼가를 듣거나 부를 수도 있다. 건강운 : 몸은 튼튼하고 마음은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된다. 취미나 여가생활로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삶을 풍요롭게 할 것. 총운 :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는 시기지만 과욕하거나 무리하면 들어오던 복도 나가게 된다. 한편 힘이 들게 했던 일들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수 있으며, 희망이 보이는 일을 하고 사는 맛도 나게 될 듯. 재물운 : 금전 흐름이 원활해 질 수 있고 지출보다는 수입이 늘어난다. 내 집 마련에 희망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정보를 수집하고 실행으로 옮겨 볼 것. 애정운 : 솔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집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가설 것. 연인은 사랑의 탑을 더 높이 쌓게 될 듯. 건강운 : 생활 속에서 쉽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킬 것. 한편 몸이 좋지 않았던 사람들은 건강을 회복할 수도 있다 총운 : 대인관계가 넓어지고 목적에 도달하는 시기. 인사가 만사.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최대한 활용할 것. 승진을 하거나 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으며 활동영역이 넓어진다. 재물운 : 사람이 곧 재산임을 명심할 것. 사람에게 투자는 아끼지 말 것. 한편 이익과 관련된 일이 생기고 좋은 결실을 거둬 수입이 늘어날 수 있다. 애정운 : 너와 나, 나와 너 우리는 하나. 연인들은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감. 솔로는 운명 같은 이성과 만남을 갖고 솔로를 탈출할 수도. 건강운 : 몸에 살이 붙을 수 있다. 자주 걷고 스트레칭을 해줄 것. 그리고 육류보다 채소와 과일을 섭취. 총운 : 할 일이 많아지지만 받기보다 베풀어 주는 시기. 열심히 일을 해 결실을 거두게 되지만 그 공이 다른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다. 억울해도 참고 내색하지 말 것. 재물운 :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질 수 있다. 알뜰하게 생활을 할 것.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구입하지 말고 무리한 투자는 자제할 것 애정운 : 참고 인내해야 하는 시기. 부부싸움을 할 수도 있는데 무엇보다 배우자 입장에서 생각을 할 것. 연인들은 가치관이 달라 고민에 빠짐. 건강운 : 에너지 소모가 늘어나게 된다. 기(氣)를 충분히 보충해 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평소에 건강식품을 섭취할 것. 총운 : 도움을 주는 시기. 동료들에게 도움을 줄 일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좋은 말을 듣지 못할 수 있으니 마음을 비울 것. 주변 사람과 논쟁할 일이 생길 수 있는데 인내심을 갖고 참을 것. 재물운 :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해 올 수가 있다. 적당한 명분을 만들어 거절할 것. 또 도움을 주게 되면 받을 생각을 하지 말 것. 애정운 : 연인들의 강한 열정은 되레 사랑에 장애가 될 수 있다. 상대를 편안하게 해줄 것. 기혼은 부부싸움을 하지 말 것. 건강운 :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시기다. 명상을 자주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정신을 맑게 할 것. 특히 낙천적으로 생활할 것. 총운 : 외부 활동을 줄이고 내공을 키워야 하는 시기. 일거리가 늘어날 수 있다. 열심히 일을 해도 돌아오는 건 별로 없고 시간과 노력만 허비될 수 있다. 따라서 실리를 잘 분석할 것. 재물운 : 무리하게 투자는 곤란하다. 다른 사람과 동업도 하지 말 것. 착실하게 저축을 하는 것이 느린 것 같지만 빠른 재테크임을 명심하라 애정운 : 배우자에 대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말 것. 특별한 날은 잊지 말고 챙겨 줄 것. 연인들은 상대방의 입장을 잘 파악하자. 건강운 : 일거리가 많아지나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 올 수 있으니 평소 건강식품을 섭취할 것. 그리고 매사에 긍정적일 것. 총운 : 실력이 향상되고 비전이 생긴다. 윗사람과 교감이 통하면서 미래가 밝은 일을 맡을 수 있다. 일을 하면서 배우게 되고 실력도 업그레이드된다. 대인관계도 넓고 좋아짐. 재물운 : 투자한 곳에서 이익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부동산 관련 호기가 있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것. 애정운 : 평소 친구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 사랑의 향기에 취하게 될 듯. 기혼은 사랑의 불꽃 향연을 펼칠 듯. 건강운 : 돈이 들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워킹이나 조깅을 권한다. 질병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은 몸이 좋아질 수도 있다. 총운 : 위에서 끌어주는 시기. 좋은 일을 맡게 되거나 승진의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진행하는 일에서도 목적을 달성하게 되어 실력도 인정받게 될 듯. 재물운 : 착실하게 저축을 해 둔 것이 제법 목돈이 돼 부자가 된 느낌. 한편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도 있을 듯. 애정운 : 둘이 하나가 되는 시기. 연인들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돼 청혼가를 들을 수 있을 듯. 솔로들은 멋진 만남의 기회가 만들어 질 수도. 건강운 : 몸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시기. 하지만 건강할 때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할 것. 총운 : 변화가 생기는 시기. 이사를 생각하거나 외국에 관심을 둘 수 있다. 이 기회가 생기거나 새로운 부서로 옮겨 갈 수도 있다. 하지만 결정은 많이 생각한 뒤에 내릴 것. 재물운 : 매매건수가 생길 수 있다. 부동산 계약이 생길 수 있는데 서두르지 말 것. 또는 각종 투자와 관련된 것을 구입하거나 정리할 수도 있다. 애정운 : 이별과 만남의 교차로. 연인들은 이별 아닌 이별을 할 수도 있다. 솔로는 이성과 만남의 기회가 생기지만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은 미약. 건강운 : 운동계획을 세우지만 며칠 가지 못해 흐지부지될 수도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초지일관할 것. 비만을 관리할 것. 총운 : 느림의 미학을 적용해야 하는 시기. 바쁠수록 돌아가라. 또 자신이 맡은 일에만 묵묵히 임하고 앞에 나서지 말 것. 회식자리에서 2차 이상은 가지 말고 일찍 귀가. 재물운 : 무리한 투자를 자제. 금전 관련 청탁이 들어오면 명분 만들어 거절. 현금을 많이 갖고 다니지 말고 카드도 한 장만 휴대. 애정운 : 부부는 집안일로, 연인은 성격 차이로 다툴 수 있다. 말 한마디라도 이해심과 사랑으로 대할 것. 솔로는 외로운 시기. 건강운 :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많아 질 수 있다. 음악을 자주 듣고 명상을 할 것. 피부나 비만과 관련된 질병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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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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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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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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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978)687-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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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생활전화 가정폭력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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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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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당구장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윤상래동물병원
978)851-3626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E.L.T
미용실 가위소리 그레이스스킨케어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압구정동얼굴방
617-767-9415 617)437-0378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617-536-5400
617-345-7958
나비스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번역/통역
보스톤도서관
사우스스테이션
비디오/사진
보험 가디언라이프 고영복보험
617)482-7444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씨투유
617)350-0130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주류
컴퓨터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범아여행사
617)482-623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무한TKD(덴버)
978)777-5435
하나여행사
617)713-4262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IACE여행사
617)424-8956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이발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김, barber
508-653-3556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한인이발관
617)783-3213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대한통운
978)461-2424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조올림픽TKD
781)326-9009
617)783-1233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617-699-6272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한진택배
617)785-2397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ACE운송
617)233-2444
Kim’s TKD
413)796-1400
978-922-0929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보스톤한국이사 우리익스프레스
OK무빙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Master Ann TKD
978)453-5387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Yun’s TKD
781)430-0075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US TKD Center
508)767-1717
안전라이드
781)475-8651
학원/유학원
617-461-927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781-391-7700
골프스쿨
617)775-5527
태양콜택시
781-391-62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617-939-4465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617)489-5763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617-795-7301 617)491-0041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The Star Print
617)666-4480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보스톤한국콜택시 코리아리무진
해피라이드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보스톤서부장로교회
내과
978-777-1800 781-894-3958
안광원내과
401-331-2130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오상익내과
617-632-1070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5-9327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보스톤침례교회
857-636-9985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새빛교회
781-652-0001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978-475-5656
보스톤산성장로교회
성요한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엠허스트장로교회
413-253-5153 413-649-0604
페렐쥬얼리
617-262-8448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단센터(뉴튼)
617-964-8333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마음수련원
781-643-2651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명상수선재
617-492-3492
손백종치과
617-264-996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요코스파
401-781-0899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땅교회
978-930-6613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이영완치과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허치과
781-861-8978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Ashland덴탈
508-881-7272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모나미화원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203-852-0052
화원/꽃집
617-984-5888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617)666-3116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앤더슨꽃집
800)844-1843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한인중앙교회
용한의원
413-592-7232
기독교(NH)
914-664-5345
108 Winthrop Ave., Lawrenve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603-888-8040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401-941-5075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401-739-8439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203-495-8517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RI중앙교회 시온감리교회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미스틱화원
617)666-3116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508-875-8718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203-426-8610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한방크리닉
781-438-3974
CT사랑의교회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혜민한의원
617-642-7073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617-327-1812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타
978-691-5448
가야식당
내슈아한마음교회
617-787-4503
한의원 선유당
가든하우스
603-264-6799
일선당한의원
978)486-0002
메사츄세츠
뉴햄프셔한인교회
617)325-5802
릴리어브밸리
식당
603-430-2929
모나미화원
프래밍햄한방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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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774-270-2621
인구한의원
508-836-5534
기독교(RI)
미스틱화원
플라워하우스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325-5802
617-491-1474
781-306-9644
781-935-4620
860-305-858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861-3877
웰링턴치과
김창근세무사
박&리회계사
켐브리지연합장로
2012년 1월 4일 수요일
기독교 (ME)
종교단체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식품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603-893-8511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로드아일랜드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413-592-5452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월드미싱
774-633-0044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NE감리교회
617-484-1448
보스톤한인천주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NE한미교회
413-567-9142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영식품
860-523-4656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오미식품
413-736-7878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우리식품
978-772-1772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목양교회
617-223-1690
문수사
781-224-0670
진미식품
617-964-2668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서운사
508-755-0212
청계식품
978-772-5213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메리맥교회
978-806-1363
심광사
617-787-1506
청정마을
617-202-3791
릴라이어블 마켓
부채탕감
617-905-0781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Reliable Market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한아름마켓
617-547-8723
KISB
781-350-5507
보스톤늘프른교회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턴국제교회
To Go TV
800-301-6149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617-489-1476 774-279-7349
천주교 617-558-2711
불교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617-623-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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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2012년 1월 4일 수요일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Happy New Year English Editor: Eugenia Kim 2 0 1 2 : Letter from the Editor Hold you breath, and keep it held. Happy New Year! May all your resolutions come true! Now, count to five. You can breathe now. By breathing you have just affected your blood’s chemistry and by taking that breath you have also fooled your body to thinking it is in a low state of stress. It’s a new year, with a new start; have you written up your resolutions yet? In today’s digital age, you may as well type it onto your Google Tasks Account, or stick it on a Digital Sticky Note on your desktop. Whereever it may be, here are some ideas to add to your list:
It is important that you are sure that your resolution is possible. If your resolution is to live off of only oreo cookies for the year, that is not possible; however, with more thinking, a better resolution such as the one structure in the previous paragraph may be better. Then, the most important step towards accomplshing your resolutions is to actually write them out and have them visually in front of you for a large majority of your day. You may keep it as your phone background, on your window, on your mirror, on your car, or have the message emailed to you every day through a program such as futureme.org. Aside from personal resolutions which may be a little degrading, and not something to look forward to, this year has much to look forward to. First of all great movies are coming soon including The Hunger Games, The Hobbit, The Dark Knight Rises, The Avengers, G. I. Joe, The Vow, The Lucky One, along with much more. The Hunger Games is set in the future where the Capitol always selects one boy and girl from twelve districts fighting to the death on live television. However, Katniss Everdeen is the first volunteer to take her younger sister’s place for the latest match. In another realm, The Dark Knight Rises is set eight year after the last movie where a terrorist leader Bane arrives in Gothan City forcing Batman to resurface. Another action-packed movie is G.I. Joe: Retaliation, where Snake Eyes comes back with no mouth (His suit comes back with new changes, specifically do his mouth), and the evils take over the White House. With lack of information until the movie comes out this year, audience members are left to wonder who will die and who will return?
Once you’ve got your list, you need to make sure you execute your action properly. It does not matter if you decide to become the president of a new country that you will create out, say, clocks in the July. That is a great resolution, however, will you carry out your plan? Using the oldest writing trick in the book, Merriam-Webster says a resolution is the act or process of resolving, and you must do or not do, what you have decided for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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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you watch all of those upcoming movies, stay tuned for the London Summer Olympics, The President Election, and as well as, the famed-end-of-the-world. Happy New Year! Student Editor: Eugenia Kim,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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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haninhoebo@gmail.com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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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Happy New Year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I have been dating my girlfriend on and off for about three years now. We have always been loyal to each other, but the reason why we have not had a steady relationship was because I moved to another school, but then came back and so long distance was harder to keep in touch; however we still love each other. I even feel bad saying this, but I have become jealous of my girlfriend and a good guy friend of hers. They have been friends for a very long time, but when I check her phone he has the second most number of text messages in her phone, and sometimes even when we video chat she tells me she is chatting him and that she will stop chatting him if I don’t want her to. Staying the cool guy, I tell her it’s fine and that I trust her. Is this wrong to be jealous of them? I mean there’s nothing wrong with her having a friend like him, seeing that I have really close girl friends who are really just friends, but I just don’t like it. What can I do? Sincerely, Jelly Dear Jelly, There is no reason for you to keep your feelings to yourself especially if you are that worried. There probably is no reason to be worried; however you can still confront your girlfriend about your worries. Also, maybe she even wants to hear you say that you want her to talk to your only. You may have missed some throws, but she bound to ask them again. Also, how long have they been friends? Be careful because long friendships can sometimes be mistaken to be a like-like relationship which is why you should talk to your girlfriend about this issue just as a part of your daily conversations. Also, have you read your girlfriend’s texts to him? They are probably nothing; therefore don’t fret about how many she has sent him. Ducky Dear Ducky, Over the school year, there was a girl in
my class who was always mean to me. She always said things to me that I found offensive, talked to my friends making me seem horrible, and acted like she was the smartest girl in the school. However, once I had had enough I told my mom what I was dealing with, but to my surprise, she was not understanding of the situation. She took my arch nemesis’ side and said that I was overreacting to what she was saying to me, my friends, and basically everyone else in the school. How can my mom, who is part of my own family, take sides to the evil side? It doesn’t make sense. She could at least help me get even, or do something about my enemy. But, she figures that taking the bad side is the more logical thing to do in this situation. How does that even make sense? I wanted advice, so I will ask you: What can I do and in addition, why did my mom act the way she did? Sincerely, Bully Victim Dear Bully Victim, The way you put it, seems like your mom is your opponent’s mom. However, because that is not the case there is another cause of this happening to you. Your mom may know things such as what you did to her to make her always mean to you, or what you said that was offensive to her first, and other beginnings. Getting even with someone is not a way to handle the situation; however this may what have happened between you and friend. If your mom was able to read the case, she may have seen through your original story to conclude to a different source and this may be why is seemed as if she was taking sides. Analyze your moves carefully, and see if there is any cause or even start to all of these happenings. Your answer should be in deep thinking. Think wisely, Ducky Dear Ducky, I am worried about my waist size. I measured my waist yesterday and I am 26
inches. I always thought that it was normal to be 24 inches. I am really skinny and my doctor says that I am at a good weight for my age. I feel like I should go on a diet because when I told my mom about my waist size she was surprised that I had a larger waist then her. I never really cared until I saw my mom’s expression what should I do? Does it really matter that much? Sincerely, Pressured Waist Dear Pressured Waist, You outward appearance is nowhere near as important as to what is inside of you. You may have interpreted your mom’s expression, but because waist size is not a huge life or death factor in one’s life you should not go on a big diet if your doctor says you are a good weight. Also if you think you are skinny, maybe your original body shape has a large waist. Everyone is different, and people will accept you for who you are! Ducky Dear Ducky, I am a sophomore and I get asked the same question about where I want to go to college, what I want to be, and what I am going to study in college. I do not know what I am going to do. I really enjoy studying various subjects, but I still have not decided if I want to pursue a life’s career in any particular subject. I do not have a destination and I think this may be a problem. I would like to be good at many things, but I really like math and I am pretty good at it. The problem is I do not want to do math as my future career path. I just would like to think about my future when the future comes. Why can I not do this? Why does everyone need to know what I would like to be when I grow up? Sincerely, Foggy Future
adults may ask just to break the ice with you, but also to get to know you better. Next time someone asks you that question you can simply describe that you are very interested in mathematics but not interested enough to pursue a career in the field. You may also want to describe the other fields that you are particularly interested in. Also as a sophomore you have plenty of time to think about you future. Don’t worry! Ducky Dear Ducky, I am a freshman and I have really long hair. Really long. I haven’t gotten a haircut since I can remember, but I hate it. I am sick of long hair and really want it short. Have you ever seen the drama Giant? I want to make it as short as Hwang Juneum’s haircut. My parents are completely against me cutting my hair, and my friends think that I should keep growing my hair out! Why do they want that? I really want to cut my hair short. Sincerely, Cutting Locks of Hair Dear Cutting Locks of Hair, Do you parents have a good reason for not wanting you to cut your hair? How about you friends? Depending on their reasons you may want to overthink how much you would like to cut your hair. Also, if you really would like short hair negotiate to not make it as short as Hwang Juneum’s but just a trim or a little shorter than it is now. Also, if you have many reasons for why you would like short hair you could tell them to your friends and family. Good luck, Ducky
Dear Foggy Future, Many people do not know what they want to be when they grow up! It is okay, many
I Korea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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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한인회보
신년 특집
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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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용띠해, 흥미로운 용 이야기 용띠들의 특성 가장 상서로운 해에 태 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용띠생은 한편으로 강건 하고, 활기 넘치는 반면, 다른 한편으로 직관적이 고, 예술성이 풍부하며, 묘한 행운이 함께 하는 신 비적 측면도 보유하고 있 습니다. 성을 잘 내며, 완 고하고, 충동적이기도 합 니다. 또한 신비적 측면이 과도하면 괴팍스럽게 보 여서 남들로부터 소외당 하고 외로워질 수 있습니 다. 용띠생은 한 상대와의 사랑에 만족을 못하여 연애와 결혼을 여러 번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예지력으 로 주위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진취적인 행동과 재치로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됩니다. 주위 사람들의 안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는 행동을 잘합니 다. 잠재적인 능력은 뛰어나나 현실적인 감각은 무딘 편. 공상적이고 상상적인 처세술이 뛰어나고 감정이 풍부합니다. 대의적이고 공상적이며 통이 크고 현 실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박한 현실을 재치 있는 기지로 잘 무마해 나가고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잘 버티어 나갑니다. 물가 를 좋아하고 물을 많이 사용합니다. 건강하고 정력적이며 정직하고 용감하고 신뢰감이 두터우며 아첨을 싫어하는 정의로운 특성이 있습니다.
흥미 있는 용 이야기
알 수 있습니다. 과거 많은 국가들이 용의 형상을 왕실의 휘장에 사용했던 것 이 이를 증명합니다. 용은 또한 위인과 같은 위대하고 훌륭한 존재로 비유되곤 합니다. 입신출세하는 관문을 등용문이라고 하는 예에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마력을 소유한 용은 천계의 꼭대기까지 치솟거나 심연의 밑바닥가지 내려갈 능력이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조화능력을 가지고 있어 신령스러운 준재로 믿 어왔습니다. 길흉화복의 수호신입니다. 서민들에겐 영물로, 상류층에겐 권력과 부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요와 기우의 상징인 물을 다스리는 수신, 불법과 나라를 지키는 수호신, 복 을 가져다주는 초복신. 시간과 방향을 맡은 지신. 제왕의 신. 예언의 신. 벽사의 신으로 우리 민족의 심성에 깊게 자리 잡아 왔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지닌 용이 되기 위해서는 천년이 지나고 오백년이 지나고 또 천년이 지나야 여의주를 물 고 하늘을 날 수 있는 응룡(應龍)이 됩니다. 용은 농경 문화권에서는 기후를 다스리는 절대적인 지존의 존재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용이 강이나 바다 같은 물속에 살며 비바람을 몰고 다니는 존재로 여 겨져 중요한 신앙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용은 팔부중(八部衆: 불법을 수호하는 여덟 신장)의 하나로 인식되었습니다. 용그림은 기우제를 드릴 때와 정초에 가장 많이 그렸다고 합니다. 정초에는 액운을 막기 위해 대문 양쪽에 용과 호랑이 그림을 그려 붙이는 게 관습이었습 니다. 삼국시대 이후 석탑 등에 다양한 용 조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용의 고유어는 미르입니다. 미르의 어근은 밀이고 물과 어원이 같습니다. 12지 중 용만이 유일하게 지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용은 쥐 의 귀와 민첩성, 소의 입, 호랑이의 눈, 토끼의 앞가슴, 뱀의 형상과 비늘, 말의 갈기, 양의 뿔, 원숭이의 이마와 지혜, 닭의 발, 개의 이빨, 돼지의 코 등 11종류 의 동물이 가진 최고의 상징성을 모두 갖추고 형성된 존재이자 우주의 광활한 공간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동물입니다. 모든 동물의 대표이기도 하고, 삼 라만상을 하나로 집약하고 묶어낸 우주적 상징이기도 합니다. 용은 암놈이 없 고 용의 울음소리는 십이지 짐승의 울음소리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용은 땅에 살면서 하늘을 향하여 승천하기를 학수고대하는 전설의 유래에서 많이 나오는 신비의 베일에 싸여 있는 짐승입니다. 천리적인 자연 순리로 선택 되어 존재하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용꿈은 꾸면 장차 부귀영화를 누리고 훌륭하게 될 자 식을 낳게 될 것이라 믿고 길몽인 태몽이라고 했습니다. 태몽뿐만 아니라 용 꿈을 꾼 뒤에 크게 성공하거나 복권에 당첨되거나 큰 부를 얻게 되었다는 사 례도 많고 일반적으로 돼지꿈과 함께 가장 좋은 길몽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우리 속담에는 ‘개천에서 용 난다.’ ‘미꾸라지 용 됐다.’ 등 용에 관한 것이 유 난히 많습니다. 입신출세를 꿈꾸는 선비들의 세계에서도 한결같이 용이 숭상 되었던 것은 선비들의 문방용품인 벼루, 먹, 연적 등에 용의 문양을 새긴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용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 가상의 동물로써 서해용왕의 아들이 라고 여겨져 왔고 풍우(風雨)를 주관하는 신령스러운 동물입니다. 삼국유사, 삼 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 등 대부분의 고서에 등장할 정도로 우리민족과는 친 숙합니다. 용의 등장은 어떤 미래를 예시해 줍니다. 중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용은 기린, 봉황, 거북과 더불어 사령(四靈)이라 고 불려온 상상적인 동물로 상서로운 것으로 인식해 왔습니다. 용은 장엄하고 화려한 이미지 때문에 천명을 받아 천하 만물을 다스리는 왕권에 곧잘 비유됩 니다. 예를 들면 왕과 관련해서 용상, 용안, 용포 등의 용어를 사용한 것을 보면
풍수에서도 좌청룡, 우백호로 사는 터와 묻히는 터를 구별하여 인간의 삶을 지키게 했습니다. 민간신앙에서는 용은 수신과 벽사의 기능을 가진 존재로 풍 농과 풍어, 마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간 신앙의 대상으로 우리 일상생 활 속에 남아있습니다. 이렇듯 용은 인간의 미래를 예언해 주고 온갖 액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며 입신출세의 길을 열어주어 행복하게 이승을 살다가 저승길로 인도하는 지킴이 로서 우리 생활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서양에서의 용은 뱀과 관련 된 악의 상징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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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생활
2012년 1월 4일 수요일
미 대선 레이스 10개월 대장정 열린다 3일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 시작.. 롬니 선두 예상
미국의 대통령 선거 레이스가 3일(현지시간) 10개월간의 대장정을 개시한다. 공화당은 오는 3일 아이오와 코커스를 시작 으로 6월까지 당원대회인 `코커스`와 예비선 거인 프라이머리를 계속한다. 그리고 8월 말께 공식 후보를 공표한다. 민주당은 9월부터 전당 대회 개최가 예정돼 있다. 대통령 선거일은 11 월6일이다. 코커스는 일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프 라이머리와 달리 각 당에 등록된 당원만 참여하 는 일종의 당원대회다. 프라이머리가 더 민주적 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현재 40개 이상의 주 에서 프라이머리 방식을 쓰고, 나머지 주에서만 코커스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현재 관심은 공화당의 아이오와 코커스에 집 중돼 있다. 아이오와는 통상 가장 먼저 후보 경 선이 시작되는 곳이고, 이곳에서 승리해야만 실 제 대통령으로까지 당선될 확률이 경험적으로 높기 때문. 오바마 대통령 역시 아이오와 코커 스에서 예상을 깨고 힐러리 클린턴 현 국무장관 을 이겼다. 현재 접전을 벌이고 있는 공화당 후 보들로서는 눈독을 들일 수 밖에 없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아이오와 코커스를 앞 둔 각종 여론조사에선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이오와주 일간지인 디모인레지스터가 1일 (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롬 니 전 주지사는 응답자 가운데 2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월 16%에서 크 게 뛰었다.
론 폴 하원의원이 22%로 롬니의 뒤를 바짝 쫓고 있고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 역시 15%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샌토럼 의원의 경우 최근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추가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반면 한 달 전 여론조사 에서 1위를 달리며 기세가 등등했던 뉴트 깅리 치 전 하원의원은 12%로 밀려났고, 릭 페리와 미셸 바크먼이 각각 11%와 7%의 지지율을 기 록 중이다. 롬니 전 주지사가 예상대로 아이오와 코커스 에서 승리를 거머쥐고 일주일 뒤 예정된 첫 프 라이머리 경선지인 뉴햄프셔에서도 이기면 공 화당 대선 후보 자리를 일찌감치 점찍을 가능성 도 제기된다. 뉴햄프셔는 롬니가 아이오와보다 더욱 주력해왔던 텃밭이다. 그러나 현 24%의 지지율은 그가 추가로 지지 율을 늘리는 데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관 측도 가능하게 한다. 지난 2008년 롬니는 공화 당 대선후보 대결 당시 아이오와주에 수백만달 러의 선거비용을 들였지만 25%의 지지율 이상 을 넘어서지 못하며 2위에 그쳤었다. 지금은 다 른 후보들이 워낙 박빙이다 보니 24%의 지지율 로도 1위가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롬니 후 보가 모르몬교도이고 참신성이 떨어진다는 점 도 중간층 유권자들의 표를 모으기에 한계란 지 적이 없지 않다. (출처:연합뉴스)
미트 롬니
한인회보
[2012년 바뀌는 세금 및 사업관련 규정]
연 2만달러 이상 카드 매출, IRS에 자동 보고 [세금규정] ▶세금 공제 - 컴퓨터 기계 설 비 차량 등 비즈니스 투자 비 용에 대해 받을 수 있는 세금 공제(deduction) 한도액이 대 폭 줄어든다. 경기부양책으로 기존 연간 50만달러까지 가능 했던 공제액(섹션 179)이 내 년에는 13만9000달러로 줄 어든다. ▶표준(Standard) 공제 - 표 준 공제가 적용되는 모든 사 항의 한도액이 상향 조정됐 다. 부부 공동 보고는 300 달러 개인은 150달러 가장 (head of household)는 200 달러씩 오른다. ▶개인 공제(Personal) 공 제 - 한도액이 3800달러로 2010년보다 100달러 오른다 ▶소득세율 기준(Tax Bracket) - 전체적으로 상향 조정 됐다. 예를 들어 공동 보 고 하는 부부에 적용되는 세 율이 15%에서 25%로 뛰는 과세 소득 기준은 올해 6만 9000달러에서 7만700달러 가 된다. ▶상속세 - 상속세 면제 금 액이 올해의 500만달러에서 512만달러로 상향조정된다. 하지만 증여(gift)세 면제 한 도액은 1만3000달러로 변함 이 없다. ▶근로소득세(Earned Income) - 공제할 수 있는 최 대 한도액이 5751달러에서 5891달러로 늘어나며 이 혜 택을 받는 소득 기준도 4만 9078달러에서 5만270달러 로 오른다.
▶직장인 은퇴 연금 불입액 401(k) 403(b) TPS 등 직장 인 은퇴 연금 플랜의 연간 최 대 불입액이 500달러 늘어난 1만7000달러가 된다. [사업 관련 규정] ▶카드 매출 - 크레딧카드 프 로세싱 업체들은 각 가맹점의 카드 매출 관련 정보를 IRS에 제공해야 한다. 연간 카드매 출이 2만달러 이상이고 카드 거래 건수가 200회 이상 이 뤄지는 업체들이 보고 대상 이다. ▶장애인 접근성 - 장애인 전 용 밴 주차 공간이 기존의 8 대당 1곳에서 6대당 1곳으 로 강화된다. 이전 규정에 맞 춰 장애인 주차 공간을 확보 했던 사업체는 새 규정에 맞 춰 추가로 공간을 마련할 필 요는 없다. ▶401(k) 수수료 - 고용주는 직원들에 401(k) 플랜을 제공 할 때 가입자가 얼마의 수수 료를 내고 있는지에 대해 보 기 쉬운 설명문을 포함해야 한다. ▶건강 보험 - 직원들에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회사들은 일 반적인 의료 서비스에서 직원 이 어느 정도의 비용을 부담 하는 지를 짧게 요약해 알려 야 한다. 이와 함께 고용주는 직원에 내어주는 W-2에 건 강보험 혜택이 금액으로 어느 정도 되는지를 돈으로 환산해 보여줘야 한다. (출처:미주중앙일보)
뉴잉글랜드한인회
무료 생활영어 교실 ESL CLASS 제1기 수강생 모집 마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1기 수강생의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제2기 수강생 모집은 2012년 하반기에 있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haninhoebo@gmail.com
교육
한인회보
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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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에세이 주제, 극단적 방향은 피하라 많은 학생들이 몇 달에 걸쳐서 열심히 에세이 연 습을 하고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에세이 주제들이 나오면 한숨을 푹푹 쉬기 마련이 다.
모든 에세이는 전체 글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거 나 정리해 줄 수 있는 주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 이 주제 문장은 구체적이고, 증명 가능하며, 재미있 어야 한다.
“should we limit our use of the term “courage” to acts in which people risk their own well-being for the sake of others or to uphold a value?” 학생들은 이런 문제들을 보자 마자 머리가 꽉 막 히는 기분이겠지만 걱정할 것 없다. 실제로 SAT 에 세이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들이 있기 때문 이다. SAT 에세이들은 항상 동일한 평가 기준으로 점수 가 매겨진다. 평가 기준을 유념하면서 에세이를 연 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칼리지 보드에서 열거 한 SAT I 에세이의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단계는 다음과 같다.
두 번째 단계는 다음과 같다. 주장의 상반된 요소를 다 소화할 수 있는 예들을 찾아보자. 개인적인 예들을 집어 넣을 수도 있다. 에 세이의 서론 부분에서는 독자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는 내용을 넣어보자. 본론 첫번째 문단에서는 주장의 첫 번째 부분 (예 를 들면, Ability is important for initial success) 을 증명할 수 있는 내용을 넣고, 둘째 문단에서는 주 장의 두 번째 부분 (예를 들면, Hard work is more important for long term success)을 증명할 수 있 는 부분을 넣으면 된다. 그리고 결론에서는 이 두 부 분을 포괄할 수 있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 마지막 단계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단어들을 세부 사항을 묘사할 수 있는 단어들로 바꾸자. 예를 들면 동사, 명사, 형용사, 부 사 중에서 좀 더 묘사적 성격이 강하고 구체적인 단 어들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주제의 전개, 구조, 언어를 사용하는 기술, 문장 구조 그리고 문법이다. 단순하게 말해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은 전체적인 에세이의 내용이 말하는 하나의 구체적인 포인트를 설정하는 것이 다. 이것을 소개하고, 전개하고, 개요를 짜주는 것이 바로 에세이의 흐름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평가 기 준에 맞추어 SAT 에세이를 쓰는 가장 효과적인 방 법을 “What is more important for success: hard work or ability?”이란 주제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 겠다.
mately more important for long term success.” 라고 주제 문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훨씬 좋다.
이런 주제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완전히 한 방향이 옳다거나 혹은 완전히 반대 방향 이 옳다고 말하지 않고 에세이 주제의 두 상반된 요 소를 포함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극단의 방향을 피하게 될 경우 주장의 두 방향을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예를 찾 아 본론에 넣기만 하면 에세이가 쉽게 완성 되기 때 문이다. 예를 들면, “Hard work is always more important” 혹은 “Ability is always more important”라 는 주제 문장을 넣는 대신 “while ability is important to create basic success, hard work is ulti-
에듀웰 보스톤
이런 연습을 위해서는 소설이나 재미있는 기사 들을 더 많이 읽고, 어떻게 작가들이 단어 및 어휘 를 구사하는지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 를 들면, say, go, do 같은 아주 단순한 단어들을 state, travel, conduct 같은 좀 더 구체적이고 묘 사적인 단어들로 고칠 수 있는 글쓰기 연습을 꾸준 히 해야 한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 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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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12년 1월 4일 수요일
한인회보
인터넷, 전화, 텔레비젼 요금 임진년에 조금더 절약하기...
임진년에는 꼭 금연에 성공하길.... http://smokefree.gov/smokefreetxt/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아직 도 청소년들이 학교 주위나 상가주변에서 흡연 을 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청, 장년들도 건물밖에서 흡연을 하는 모 습을 종종 접한다. 20세기 초반에는 흡연하는 것을 권장했다. 그때 멋모르고 배운 현재의 노 년층 어르신들은 아직도 금연을 못한채 호흡기 질환을 몸에 지닌 상태로 여생을 보내시는 분들 이 많이 있다. 그당시는 정책적으로 흡연을 권장해서 모르 고 끽연가가 되었다고 해도, 현재 청소년, 청.장 년층은 많은 경우가 주위에 담배를 피우는 사 람이 많아서 담배에 노출될 기회가 많은 경우 이다. 게다가 담배속에 존재하는 니코틴은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흡연이 몸에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금연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청소년들과 같이 어린나이에 담배를 배우면 끊기가 매우 힘들다. 이렇게 끊기 힘든 담배를 특히 청소년들이 끊게하기 위하여 암협 회에서는 Smokefree T-X-T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메시지 서비스는 청소년들에게 문자메시
지로 금연할 것을 권유하고, 어떻게 금연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24시간동안 계속 문자를 보내는 것이다. 현재 금연을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청소년 이나 청장년층에서는 http://smokefree.gov/ smokefreetxt/ 웹사이트로 휴대폰 사진안에 있는 “CLICK Here 2 SIGN UP”을 클릭해서 등록하거나, 간단하게 휴대폰으로 문자번호 47848 로 “QUIT to IQUIT”라는 문자를 보낸 후에 바로 금연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받게된다. 또는 QuitSTART라는 앱스로 참여할 수 있 다. 이 캠페인은 미국 보건 복지부의 노력의 일 환으로 펼쳐지는데 현재 약 75 퍼센트의 청소 년들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므로 문자를 사용 해서 금연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면 청소 년 흡연층의 두께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청장년 흡연자 여러분 께도 권하고 싶다. 임진년에는 모든 흡연자들 이 금연에 성공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 한다. (박혜성, KSNE)
인터넷, 집전화, 케이블 TV 를 조금더 절약할 수 있으면 좋 겠다. 요즘에는 거의 케이블 TV를 보지 않는 가족들도 많다. 그 리고 장거리 전화를 걸지 않는 가족들도 많다. 그렇다면 굳이 인터넷+집전화+케이블 TV를 한꺼번에 묶어서 파는 플랜을 할 필요가 있을까? 경험상 케이블 TV를 신청 하지 않고 집전화는 휴대전화 를 많이 이용하므로 로컬만되 는 전화로 신청하면 최소한 10 달러에서 최대한 50 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매 3개월에서 6개월마 다 버라이존이나, RCN, 컴캐 스트에서는 프로모션으로 가 격을 내려서 패키지로 팔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격 을 내리는 방법으로 직접 이동 통신회사로 전화를 해서 가격 조정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면 인터넷, 집전 화, 케이블 TV를 모두 합하더 라도 월간 20-30달러이상으 로 할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연간 240 달러에선 360달러까지 절약 이 가능하므로 해볼만한 거래 가 된다. 즉 부지런하게 연락해서 거 래를 하면 절약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이동통신사에서 제공 을 한다.
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중 많 은 사람들이 하는 방법은 1) 플랜의 계약이 끝날때 즈음 에 플랜을 취소한다고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통신사 에게 말한다. 2)다른 이동통신사의 가격과 비교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에게 알려주고,다른 이 동통신사로 옮기려고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3)가능하면 번들로 묶인 패키 지 상품을 선택하지 않는다. 4)가능한 가장 기본적인 사양 으로 선택한다. 5)케이블 TV의 경우 DVR (Digital Video Recorder)를 포함시키지 않는다. 6)반드시 매월 청구되는 청구 서에 신청하지 않은 사양이 끼 어있는지 확인한다 (가끔 소비 자들이 모르는 사양이 포함되 어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7) 프로모션 기간동안 상품을 이용하고 반드시 프로모션이 끝나는 기간을 기록해서 미리 취소한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각 이동 통신사의 패키지별, 각각의 사 양별, 조건을 모두 정리한 가격 비교 테이블을 만들고 비교 정 리후에 침착하고 예의바르게 문의를 하는 것이 좀더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박혜성, KSNE)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Payable to :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사설
한인회보 신년 사설
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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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생존해 나갈 길이 무엇인지 깊이 사색 해야 할 것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 의 해라고 한다. 상상 속의 동물인 용은 동양에선 오 랫동안 상서로운 힘을 지닌 존재로 여겨져 왔다. 60 간지에서 용의 해가 5번(갑진 병진 무진 경진 임진) 있는데 그 가운데 임진년을 흑룡의 해라고 하는 이 유는 음양오행설에서 천간인 임(壬)이 북쪽을 가리 키고, 북쪽은 오행상 물과 검정색을 뜻하기 때문이 라고 한다. 변화막측한 용의 이미지를 떠올리지 않 더라도 2012년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 날 것이 예정돼 있다. 따라서 국내외에서 벌어질 격 변의 상황 속에서 조금만 방심하거나 경각심을 놓으 면 대한민국 호가 순식간에 난파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장률이 3%대를 넘어서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약 30년간 달콤하게 누려왔던 7% 이상 두자릿 수까지의 고도성장은 더 이상 볼 수 없 게 된 것이다. 이러한 저성장 시대에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 민첩하고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우리 경 제는 제자리 걸음, 또는 뒷걸음을 치게 되기가 십상 이다. 현재 2만 달러 중반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 의 국민소득이 선진국 수준인 4만 달러 대에 진입하 기 위해선 시간이 많지 않다. 2019년으로 예상되는 고령사회(65세 이상의 노인이 인구의 14% 이상)가 되기 전에 선진국에 진입하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영 원히 중진국 수준에 머물게 된다는 경고를 국민 모 두가 새겨들어야 한다.
올해는 선거의 해, 정치의 해로 불린다. 우리나라 에서도 4월에 제19대 국회의원 총선에 이어 12월 에는 제18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기다리고 있다. G3로 꼽히는 미국 중국 러시아에도 국가 지도자를 새로 뽑는 선거가 있는 진행된다. 휴전선 이북의 북 한에선 이미 지난해 말 지도자의 급서로 인해 3대 세습 형태로 권력이양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의 안보 및 경제와 관련이 깊은 열강과 주변의 새로 운 지배체제가 어떻게 구성되는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정치적으로 올 한해는 대한민국의 장래를 판가름 하게 된다. 용인할 수 없는 상황에 다다른 양극화 현 상, 사회지도층의 계속되는 부정부패, 기성정치권 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실망과 혐오감이 오는 4월과 12월의 총.대선에서 표로 정권의 향방을 가르게 될 것이다. 누가 다수당이 되고 대통령에 당선되든 한 국의 정치는 경제의 발목을 잡고 사회의 통합과 효 율성을 해치는 ‘3류들의 리그’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는 어두운 전망이 지배적이다.
경제적으로 보면 올 한해는 매우 어려운 해가 될 것으로 정부와 각 경제연구소들은 전망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발생한 미국과 유럽 각 국의 금융 재정 위기로 세계의 경제는 한치 앞을 내 다 보기 힘든 격랑에 시달려왔다. 지난해 우리나라 는 전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수지 1조 달러를 달성 하고 333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하며 선전했고, 2010년에 이어 수출규모 7위 무역규모 9위를 차지 해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2년엔 수출 이 사상 최초로 6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 대되고 있지만, 유럽과 미국의 재정위기 상황에 따 라 유동적임을 부인할 수 없다.무역규모의 확대에 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경제는 지난해에 3.5% 안팎 의 성장에 그친 것으로 잠정 집계돼 10년째 한자릿 수 초반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잠재성
대북문제에 대해선 친북과 반북, 대결과 지원을 둘러싼 논쟁, 경제에서는 성장과 분배, FTA 찬반에 관련된 논란, 사회 부문에서는 복지와 교육문제, 언 론의 자유 등 갖가지 문제들을 제기하며 쳇바퀴 돌 듯 하는 소모적인 논쟁이 혼란스럽게 만들 것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 상대를 끌어내리기 위한 정쟁이 계속되는 한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리 더십이 자리잡기는 어려울 것이다.‘서산에 해는 지 고, 갈 길은 먼’ 대한민국이 정치로 인해 발길이 더 욱 더뎌진다면 여와 야, 진보와 보수를 떠나 공멸하 게 된다. 정치의 선진화, 효율화를 이룰 수 있는 계 기를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찾아야 한다.또 225만 여 명의 재외교포의 참정권 허용에 따른 첫번째 투 표도 올해에 실시된다. 교포사회의 분열을 조장하 고, 선거관리에 투입될 수 백억 원대의 비용 등의 문 제점이 지적됐지만, 여야가 모두 자기편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하고 밀어붙였다. 재외국민 참정권은 1967년에 도입됐다가 1971년 박정희 정권 때 폐지 됐다. 이번에 재도입되더라도 정치 과열로 인한 부 작용이 최소화 되도록 진행해야 할 것이다. 올해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심화되는 양극화 문제 의 해결이 초미의 화두이다. 수출대국 무역대국이 되고 한국의 간판급 대기업들이 사상 최대의 매출 과 순이익을 기록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연말에 성 과급잔치를 벌였다는 소식에 불편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중산층이 붕괴되고 저소득층의 소득은 오히 려 줄어드는 사회는 결코 건전하게 발전할 수 없다. 올 선거 최대의 어젠다는 분배와 복지가 될 것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예측돼 왔다. 이 문제는 선거 후 새 정권이 들어선다 해도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 는 아니다. 정부가 섣불리 복지예산을 늘리고 분배 를 강제하다 보면 역기능이 더 커지고, 자유시장경 제 체제까지 무너뜨릴 수도 있다.정부가 나서기 이 전에 가진 자와 기업이 공존의 길을 찾고 방안을 내 놔야 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 한다. 미 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사회안정은 가진 자의 사회 환원 덕이 크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 부 부,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의 자선재 단 설립과 기부문화가 한국 사회에서도 일상화되어 야 한다.나아가 고용없는 성장을 개선하기 위한 일 자리 나눔, 투자확대, 중소기업 발전 방안 마련 등의 정책이 실현돼야 한다. 다사다난한 한 해가 될 것이 분명한 2012년을 무 사히 넘기기 위해선 이 나라의 구성원 모두가 공생 과 공존의 지혜를 실천해야 한다. 진보와 보수로 나 뉘어 한치 양보없는 대결을 벌여온 정치권부터 솔 선해서 각성하고 역사적 사명을 음미해야 한다. 대 한민국이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생존해 나갈 길이 무엇인지 깊이 사색 해야 할 것이다. 뉴시스통신사 온라인/주간편집국 이득수 부국장 leed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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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사회 소식
2012년 1월 4일 수요일
영주권 갱신 안했다, 미 입국 때 곤욕 1988년 이후 영주권 취득자들은 10년에 한번씩 갱신해야... 한인 할머니 최모 (82)씨는 최근 한국을 방문 했다가 돌 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이민국 2차 심 사로 넘어가 입국거부 위기에 처했다가 간신히 입국을 허락받았다. 두 달 전에 유효기간이 만 료된 영주권 카드 가 문제였다. 한국에 있는 자녀의 집에 방문하기 위해 한 국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영주 권 카드를 여권과 함께 지참했지만 유효기간을 확인하지 않아 10 시간이 넘는 힘든 비행에 끝에 또 다른 고생을 하게 된 것이다. 최씨는 “영주권을 한 번 받으면 영 원히 미국 에서 살 수 있는 카드라는 생각에 갱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 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다행히 2차 입국 심사장에서 최씨의 아들 내외가 부랴부랴 메디케어 카드와 노인 아 파트 거주 증명서 등 최씨가 미국에 거주한다는 증명서류를 제출해 입국 6시간 만에야 겨우 공 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최씨처럼 영주권 유효기간에 대한 인식이 부 족해 불이익을 당하거나 한국 방문 후 입국 길
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 노인들이 적지 않은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 1988년 새로운 영주권 증명서가 발급되 면서 유효기간이 10년으로 표기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88년 이후 영주권 취득자들은 10년에 한 번씩 갱신을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해외여행 기회가 드문 한인 노인들의 경우 영주권 카드 유효기간에 대해 별다른 주의 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같은 일을 겪을 가 능성이 있다. 영주권 갱신은 만료 후 또는 만료 6개월 전에 이민국에 신청서(I-90)와 수수료 450달러를 내 고 재신청을 하면 된다. 이민 변호사들은 “영주권 유효기간은 영주 권 증명서의 기간이 만료됐다는 것이지, 영주 권, 즉 신분이 만료된 것은 아니다”며 “만료 전 에 확인을 통해 재신청하거나 시민권을 취득해 서 불이익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미주중앙일보)
한국여권 발급 수수료 내린다 2013년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일제히 인하될 예정
재외 공관 등에서 한국 여권을 발급받 을 때 내야 하는 수수료가 오는 2013년부터 일제히 인하될 전망이다. 한국 정부는 최근 국무회의에 서 각종 행정
수수료 정비 방안을 논의하면서 중앙부처가 관 리하는 150여개의 행정 수수료를 인하한 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이중 외교통상부가 관리하고 있 는 여권 발급 수수료는 오는 2013 년부터 10년짜리 및 5년 짜리 복수 여권을 발급받을 때 내는 수수료 와 복수여권 유효기간 연장 수수 료 등 3가지가 조 정안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10년 복수여권 발급 수수료는 한화 로 현행 4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5년 복수 여권 발 급 수수료는 현행 3만5,000원에서 3만 3,000원으로 내려간다. 한국 정 부는 또 여권 유효기간 연장 및 재 발 급 수수료는 현행 2만5,000원에 서 2만3,000 원으로 내리기로 했다. 한국 정부는 여권 수수료 인하 로 인해 연간 여권 발급자 360만 명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 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관련 규정 을 정 비한 뒤 오는 2013년부터 여 권발급 수수료가 인하 방침을 적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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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Verizon Wireless 1월 15일 부터 2달러 수수료?
1월 15일 부터 버라이존 휴 대폰 사용자들이 전화로 요금 정산을 하거나 혹은 신용카드 나 Debit 카드를 사용해서 사 용요금을 한시적으로 하는 경 우 2달러씩 추가요금이 증가될 예정인데, 이 추가 수수료를 안 내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은행 계좌를 통해서 요금을 정산하 면 된다. 또한 버라이존 Gift card나 Rebate card를 사용할 수 있 으면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그리고 수표를 버라이존으 로 직접 우편으로 보내거나 온 라인 자동결재로 요금을 내는 사용자들은 수수료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버라이존은 그때 그때 요금 을 온라인이나 전화로 결재할 때 드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 담시킴으로써 비용절감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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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것인데, 현재 약 9천만명이 넘는 소비자들 중 어느정도가 영향을 받을 것인지는 정확하 게 말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버라리존측에서는 상당한 비용절감이 예상되며 순이익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이동통 신사의 요금정산서 내역을 정 확하게 확인하여 돈이 이러한 수수료 같은 명목으로 세어나 가지 않는지 꼼꼼히 확인할 필 요가 있다. 참고로 스프린트는 자동결재 를 하지 않는 경우 5달러의 수 수료를 책정하고 있으며, TMobile은 전화를 통하여 결재 하는 경우 5달러의 수수료를 부가하고 있다. (박혜성,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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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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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 경로 떡국잔치 개최
간추린 지역 소식
민주평화통일 보스톤협의회는 보스톤한미노인회 회원들 을 초청하여 신정 결로 떡국잔치를 개최한다고 한다. 일자: 2012년1월7일(토) 정오(12시) 장소: 이가 그릴 : 609 S. Union St. Lawrence,MA 01843 연락: 781-933-8822
뉴 잉글랜드 산사랑, 신년 산행 안내 Mount Welch & Dickey
벨몬트 (Belmont) 지난 12월에는 렉싱톤과 벨몬트 사이에 여우가 출몰하였다. 하지 만1월과 2월은 코요테가 사랑을 나누는 기간이라서 코요테가 인가 에 나타나서 공격을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큰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주민들은 조심해야한다. 큰 개의 경우 코요테는 경쟁자라고 생각하므로 공격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약 5 마리의 개들이 1월과 2월 사이에 공격을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개와 산책을 하지 않는한 코요테는 사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약간 의 으름장만 놓으면 바로 도망가기도 한다고 한다. 코요테는 얼핏 보면 세퍼드 처럼보이지만, 털 색깔이 회색에 가까우며 길고 두껍 다. 몸길이는 4-5 피트정도 된다. 자세한 사항은 617 993 2724 로 연락해서 주의사항을 듣는 것도 코요테 공격에 대비할 수 있다.
뉴튼 (Newton): 두명의 월담 주민이 뉴튼의 Harvey Place에 위치한 한 주택을 월요일에 무장침입하였는데 바 로 몇시간 후에 뉴튼 경찰들에게 잡혔다. 그런데 이 집은 지난달 26일에도 복면강도가 침입했 던 같은 집이었다. 같은 집이 강도를 두번이나 연거푸 당한 것은 우연이 아니므로 철저한 경찰 수사를 요청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월댐 (Waltham) : 월담의 윈터가 다리가 드디어 완공되었다. 이 공사는 자그마 치 7년간 진행되어왔는데 공사가 오래 걸린 이유는 자금난때문 에 계속 지연되다가 이제야 완공된 것이다. 이 다리의 완공으 로 인하여 그동안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던 교통체증이 줄어 들 전망이다.
1. 2. 3. 4.
산행일: 2012년 1월 8일 (일) 장소: Mount Welch & Dickey 거리 및 산행시간: 4.4 마일. 4시간 출발장소/시간 : 얼스톤(7시30분) 93번도로 exit 42 (8시10분) exit 9 S 하나포드(8시50분) 5. 회비 : 20불 6. 연락처 : 774-270-1948 7. 준비물 : 도시락.음료수.방한복.방풍의.장갑.스틱 등 겨울등반 장비 뉴 잉글랜드 산악회 산사랑 http://cafe.daum.net/NEsansarang
보스톤새생활센터, 무료 진료 안내 1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렉싱턴 (Lexington) 렉싱톤에는 야후그룹을 통해서 교육, 정치, 용역서비스등에 대하여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평가 를 실시간으로 하는데, 이곳에서 서로 주고 받은 정보중에 렉싱톤 주민이 추천하고 많은 주민들 이 동의한 음식점중에 H-mart food court가 추천할 만한 음식점으로 나왔다
1. 장소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2. 진료과목: 내과와 치과 검진 (내과는 처방전을 무료로 발행하며 치과는 검사및 예방상담) 3. 문의 :781-279-3270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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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4일 수요일
부동산
한인회보
Anna Jung의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
부모, 친지로부터 “다운페이 먼트” 도움받을시 반드시 문서화 첫주택 구입자의 주택 구입을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다 운페이먼트 입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다운페이먼트 마련이 쉽지 않아 주택 구입을 미루는 사례도 많습니다. 서브프라임 사태가 터지고 나서 주택 대출 조건이 강환 된 탓에 전보다 늘어난 다운페이먼트 마련에 어려움을 겪 는 첫주택 구입 희망자는 더욱 늘었습니다. 다운페이먼트 가 부족한 일부 주택 구입자들은 부모나 친지로부터 재정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주택 대출 규정이 강화된 후 이처럼 다운페이먼트 보조 를 통해 주택 구입에 나서는 첫주택 구입자의 비율도 늘 었고 다운페이먼트 보조를 받아 주택 구입에 나설 때 알 아둬야 할 점들을 소개합니다.
■ 다운페이먼트 도움 비율 증가 친지로부터 다운페이먼트 도움을 받아 주택 구입에나 서는 첫주택 구입자의 비율이 최근 수년간 증가세를 나타 내고 있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조사에따 르면 2005년 ‘친지’ 다운페이먼트 보조로 주택을 구입한 첫주택 구입자의 비율은 23%였다가 2009년 22%로 소 폭 줄었지만 지난해 다시 27%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 타났습니다. 주택 대출 규정이 강화된 후 다운페이먼트 비율의 중요 성이 강조되면서 다운페이먼트 보조를 받는 현상이 뚜렷 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주택 대출이 여전히 까다로운 데 다 불경기로 다운페이먼트 마련도 쉽지 않아 당분간 이같 은 현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 보증 기관에 따라 규정 따로
주택 모기지를 보증하는 기관에따라 ‘친지’ 다운페이먼 트 보조에 관한 규정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관에 따 라 다운페이먼트 전액을 친지로부터 보조받아도 되는 경 우가 있지만 일부 기관은 다운페이먼트 중 일부를 주택 구입자의 본인 자금으로 지불하도록 규정하기도 합니다. 프레디 맥이 보증을 서는 모기지의 경우 다운페이먼트 금액의 일부를 주택 구입자 본인이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만약 모기지 비율이 80%가 넘고, 친지로부터 다운 페이먼트 도움을 받는 경우 주택 구입자가 주택 구입 가 격의 5% 이상을 다운페이먼트로 지불해야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페이먼트 보조를 증명하는 문서로는 다운페이먼트 증여자가 작성하는 편지 형식의 간단한 서류로도 충분하 고 서류에는 다운페이먼트 증여자의 성명, 주소,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서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 다. 이밖에도 증여 금액, 구입 예정 주택의 주소, 증여 일 자와 함께 증여되는 금액을 다시 갚지 않아도 된다는 내 용을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다운페이먼트 보조는 한 두사람에게 받을 경우 큰 문제 가 없지만 여러 사람으로부터 받을 경우 문서 준비가 다 소 복잡해지기도 하고 결혼 축의금으로 여러 사람으로부 터 받은 소액의 금액을 다운페이먼트로 사용할 경우가 좋 은 예 입니다.
만약 셀러가 부모나 친척 등으로 주택 구입자와 친척 관 계일 경우 추가 제한 사항이 있으므로 대출 은행이나 융 자 중개인과 상의하고 또 프레디 맥은 구입하려는 주택이 투자용 주택일 경우에도 ‘친지’ 다운페이먼트 보조를 허 락하지 않습니다.
이때 결혼 증명서와 간단한 설명서만으로도 축의금을 다운페이먼트로 사용할 수 있지만 주택 대출 은행에따라 구체적인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은행측에 필 요 서류를 문의해야 합니다.
낮은 다운페이먼트로 알려진 FHA융자의 경우 규정이 조금 다르다. FHA 융자의 경우 최저 다운페이먼트 비율 인 3.5% 전액을 친지로부터 보조 받아도 주택 대출을 받 을 수 있고 패니메이의 경우도 주거용 단독 주택(1유닛) 구입시 다운페이먼트 전액을 친지로부터 보조받아도 모 기지를 보증해주고 있습니다.
■ 오래된 증여는 증명서 필요 없어 부모나 친지로부터 다운페이먼트 금액을 보조받은 기 간이 오래된 경우에는 증명서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융자 업계에서는 다운페이먼트를 보조받은 뒤 3개 월이 지나면 대개 주택 구입자 본인의 자금으로 인정해서 굳이 증명서 제출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다운페이먼트 도움은 반드시 문서화 친지로부터 다운페이먼트를 보조받을 경우 이를 반드 시 적절히 문서화해 대출 은행측에 제출해야 하고 일부 은행은 적은 금액이라도 다운페이먼트 보조를 증명하는 문서가 적절히 제출되지 않은면 대출 승인을 거절하기때 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위로부터 다운페이먼트 보조를 받아 주택을 구입해야하는 주택 구입자의 경우 주택 구입 예정일로부 터 최소한 3개월 이전에 다운페이먼트 금액을 본인 명의 의 은행 계좌 등에 미리 전달받아 두면 좋습니다.
애나정 :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문화 / 공연
한인회보
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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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 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시카고에 있는 도너츠가게에서 일하는 어느 한 흑 인 대학생의 삶을 현실적이게 묘사한 작품인 Superior Donuts, 가족간의 갈등을 잘 표현한 Uncle Vanya,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재밌는 이야기를 보고 들 을 수 있는 인형극, 이미 영화로도 만들어져 이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Shrek the Musical, 그리고 스릴 넘치고 짜릿한 범죄극인 The Friends of Eddie Coyle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시회 부분에는, Native American들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인 Native North American Art 가 있 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Puppets at Arlington Center for the Arts
The Friends of Eddie Coyle
Gallery Talk: Native North American Art
Superior Donuts
귀엽고 아기자기한 인형극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다. Margaret Moody of Galapagos Puppets와 Maggie Whalen of Magpie Puppets 단이 공연하는 이 인형극은 4세 이상 어린이들에게 적합할 것이며 이 인형 극을 통하여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고 한다. Superior Donuts는 극작가 Tracy Letts의 작품으로 시카고에 위치한 어 느 도넛가게에 흑인 대학생이 아르바 이트로 일을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 를 묘사했다.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세 트디자인과 배우들의 의상 덕에 관객들 의 몰입도도 더 높아졌다고 한다. ▶공연날짜: 1월 7일 토요일 오후3시 ▶공연장소: Lyric Stage, Boston, MA ▶입장료: $27-$56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585 5678
전시회
▶공연날짜: 1월 7일 토요일 오후2시 ▶공연장소: Arlington Center for the Arts, Arlington, MA ▶입장료: $5 ▶나이제한: 4세 이상 ▶대표전화: 781 643 1228
Shrek the Musical
Loeb Drama Center에서 공연될 The Friends of Eddie Coyle은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연극화 된 작품이다. 범 죄물의 시초라고도 할수 있는 이 작품 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탄탄한 이야기로 이어져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몰입하여 볼수 있다 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Native American 아티스트들의 귀 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이 전시회에서 는 약 17세기부터 19세기의 Native American들의 삶을 살짝 엿볼수 있 다고 한다. 그들의 작품은 대게 다양 한 패턴들로 이루어 져 있으며 간혹 ▶공연날짜: 1월 8일 일요일 오후7시 동물들이 그려진 작품또한 볼 수 있 다고 한다. 30분 ▶공연장소: Loeb Drama Center ▶전시회날짜: 1월 8일 일요일 오후 (American Repertory Theatre): 2시 Oberon, Cambridge, MA ▶전시회장소: Museum of Fine ▶입장료: $20-$35 Arts, Boston, MA ▶나이제한: 18세 이상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67 9300 ▶대표전화: 857 756 7063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청향우회
Uncle Vanya
내 고향 충청도...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Anton Chekhov의 희곡중 하나인 Uncle Vanya는 시골집에 어머니와 일찍 세상을 여읜 누나의 딸과 함께 살고있 는 어느 청년과 그의 매형사이에서 일 어난 일들을 표현한 작품이다. 가족간 의 다툼과 갈등을 잘 묘사하여 많은 사 람들의 공감을 사는 작품이라고도 알 려져 있다. ▶공연날짜: 1월 7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Chelsea Theatre Works, Chelsea, MA ▶입장료: $30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887 2336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 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Shrek이 이 번엔 뮤지컬로 관객들을 찾아 볼 것이 다. 코믹하고 후반부로 갈 수록 감동이 밀려오는 이 작품은 특히 젊은 층의 사 람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고 한다. 또 한 이 뮤지컬에서는 19곡이 넘는 배경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날짜: 1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장소: Providence Performing Arts Center, Providence, RI ▶나이제한: 미정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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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2012년 1월 4일 수요일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자녀를 위한 어머니 새벽기도회 우리 자녀들의 미래는 어머니들의 기도로 결정되어집니다. 본 교회에서는 초교파적으로 자녀를 위한 새벽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새벽기도회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 5시30분 말씀닷컴 성경공부안내 제2기 성경파노라마 매주화요일 오전10시 초급반 성경공부 매주 수요일 오후8시 중급반 성경공부 매주 토요일 오후8시 영어권 성경공부 매주 화요일 오후8시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담임목사 : 이 오네시모 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 안민선 전도사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 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 현현절 말씀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 Epiphany: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the unique One, who is himself God, is near to the Father’s heart. He has revealed God to us. (John 1:18, NLT)
예 배: 주일예배(오후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판공성사> 12/4(주일) 교중미사 / 청년미사 전, 중, 후 12/11(주일) 교중미사 / 청년미사 전 <성탄 전야> 12/24일(토) 8pm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성탄절> 12/25(일) 4pm (성탄절 행사-1pm) <송년미사> 12/31(토) 10pm <천주의 모친 성모마리아 대축일> 1/1(일) 11:30am, 4:30pm
한인회보
한인회 공고
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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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는 2천년 이상 사용되어온 우리 바다의 이름입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동해를 지켜냅시다. 미국이 우리의 영해인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 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기구에 제출한 것으로 알 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은 최근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한 서한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 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 을 담았으며 국제수로기구 IHO가 이를 자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합니다. 이는 국제수로기구(IHO) “해양 경계” 실무그룹 의장이 동해 표기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데 따른 것으로 미국에 이어 영국도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IHO는 1929년과 1937년 등 3차례에 걸쳐 바다이름 표기 규정을 채택했으며 일제치하와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동해는 “일 본해(Sea of Japan)”로 표기됐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는 1992년 8월 정부차원에서 “East Sea”를 동해의 공식 영문 명칭으로 결정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병기되도록 추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제작되는 영문지도와 서적 등에는 “East Sea”만을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 고있던 과정에서 동해를 일본해 로 표기한 것이기 때문에 해방 후에는 다시 동해라고 정정해야 하는것이 마땅합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 기는데에 힘을 보태려고 이제는 동해를 일본해라고 우기고 있습 니다. 셰계역사에서 수천년 간 동해로 표기되어 오던것을 한순간에 일 본해로 표기한다는 것은 매우 부 당한 일입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동해로 단독 표기하는것이 정당하지만 한일 양국간의 충돌을 최소화 하기 위 하여 국제적으로 동해/일본해를 동시에 표기하도록 하는데 동포 여러분들의 도움을 구하며 여러 분들의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우 기는 것도 터무니 없는데 동해까 지 자신의 영해라고 하는것은 참 으로 안쓰러운 억지주장일 뿐입 니다. 저희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우리 의 애국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을 지키고 싶습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청원 서명은 국제수로기구에 전달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들의을 동해 청원 서 명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동해를 지켜 나갑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상기 양식에 서명하시어 한인회 사무실로 송부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내실곳 : 뉴잉글랜드 한인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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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2년 1월 4일 수요일
한인회보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2011 한인회 게시판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본 게시판은 2012년 1월 말까지 게시 됩니다.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보 편집진
후원금
한인회비 연$20 김재옥 강경신 김창근 강성자 김창식 부부 강승민 부부 김창진 부부 고영복 김학수 공병근 부부 김한구 권덕영 김현주 권복태 부부 김현준 권정자 남궁연 부부 김갑동 박경민 김남순 박석만 부부 김덕기 박승삼 김문소 부부 박영우 김민철 부부 박재영 부부 김봉식 배흥선 부부 김성배 백연선 김성인 서정석 김순호 송평구 김영기 부부 신계화 김우혁 부부 신대균 부부 김원엽 안병학 부부 김용환 부부 유경열 김은한 부부 유한선 부부 김정박 Mina Puopolo Chong Ok Hardenbrook Sang C. Freda
장용복 윤광현 부부 장종문 부부 양미경 전옥현 부부 여용동 부부 전진원 부부 윤상래부부 정태영 윤철호 조병민 윤영수 Mrs.정상무 윤희경 정화용 이강원 조매옥 이경순 조남규 부부 이경해 조미자 이근홍 부부 조상연 이기환 부부 조선희 이문항 최덕중 이병철 부부 하경남 부부 이병현 부부 한병칠 이수연 한상륜 부부 이승식 부부 한지동 이영길 한지연 이영호 부부 홍원철 이요섭 부부 Ray Haugh 이은미 이학렬 부부 장계은 Suk Hi Rivard Chong Giordano Y. Sim Middleton Won Delitis
후원금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 Mrs.정상무($100) 산수갑산 ($155) 한미노인회 ($100)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문소($100) 김봉식($100) 김성인($100) 김순호($80) 김영기($200) 김원엽($200) 김은한($100) 김창진($100) 김창식($100) 김현구($100) 박경민($80) 박석만($200) 박재영($100) 신대균($100) 유수지($100) 여용동($260)
이강원($80) 이근홍($100) 이문항($200) 이병철($200) 이영호($60) 이요섭($100) 이학렬($100) 장용복($100) 전진원($100) 정진수($500) 하경남($100) 한지연($100) J.W Kim($500)
이사회비 이학렬($300) 안병학($300) 남궁연($300) 김영기($300) 손광희($300)
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Hyesung Park Lee Jong Soo
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7대 한인회 임원 회 장 수석부회장 여성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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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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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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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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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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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충청향우회 ($200) 보스톤한미노인회 ($100) 에듀웰보스톤 ($100) 익명 ($200) 박진영 ($100) 강승민 ($100)
산수갑산 (음식후원) 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 시민협회 ($200) 민유선 ($200) 이승은,장영준가족($100) 영차우루 ($100)
박혜성 ($500) 심완섭 (음식제공) 이은엽 부모 ($100) 공예품판매 ($112) 이문항보험 ($200) 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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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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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전화번호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소 거주 가족수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1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
가족 $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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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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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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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8PKGS/3.1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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