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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7 / No. 1
한인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스턴 한인회가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주저도 꺼리낌도 없이 무조건 함께 갑시다.
올해도 저는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합니다. 보스턴 가족 여러분과 함께 이 길을 가고자 함니다. 한인 가족들과 함께 가는 길은 정말 행복한 길이라는 것을 저는 지난 한해 한인회 활동을 하면서 가장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했기 때문입니다. 자 함께 갑시다. 지치고 힘든 이민생활 제가 이끄는 보스턴 한인회가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주저도 꺼리낌도 없이 무조건 함께 갑시다. “함께 걷고 함께 말하고 함께 나누는 보스턴 한인회”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 갑시다. 함께 하는 새길에는 두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2016 김경원 한인회장 신년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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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Friday, January 7, 2016
The K-Boston News
정초에 날아든 북한의 도발에 한인사회 분노 김정은 정권의 만행을 규탄하고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활동을 강화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 병신년 새해 벽두부터 북 한이 세계를 상대로 또 한 번의 도발을 감행했다. 한 국시간 지난 6일 북한은 4 차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에 한인사회 동포들은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즉각적이고 강경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보스턴 한인회 김경원 회장은 북한의 핵실험 만 행에 대한 즉각적인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 한인동포들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경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여야 할것 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회장은 북한의 핵도발은 이념의 문제가 아닌 세계 평화를 위협하 는 만행으로 폭력적인 수 단에 대해서는 한인뿐 아 니라 모든 국제사회 시민 들이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월드옥타 보스턴 안병학 회장은 북한이 주장한 수 소탄 핵실험은 세계 평화 와 동북아 안정을 위협하
는 무책임한 행위라며 세 계가 저성장으로 어려운 가운데 강행됐다는 점에서 실망을 넘어 허탈감을 느 낀다고 밝혔다. 보스톤 재향군인회 김 우혁 회장은 핵실험은 어 떤 이유에서든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한이 한반도 평 화체제 전환을 주장하면서 비핵화 노력을 무시한 데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밝혔다. 보스톤한미노인회 유영 심회장은 핵무기 개발을 위한 핵실험은 국제법 위 반이라고 지적하고, 이번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분노했다. 이처럼 이곳 한인사회는 보스턴 한인회장을 중심으 로 북한의 핵 도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핵도발로 한반도 평화 체 제를 급랭시키고 긴장을 높이는 납득할 수 없는 행 위를 자행하는 북한 김정 은 정권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한 목소리 로 성토했다. (KSB)
Jihoon Lee CPA
보스턴 한인회 북한 4차 핵실험 관련 대북 규탄 성명서
韓國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동북아 질서유지, 평화통일 및 북한인권 문제 개선 을 위해 북한측에 지속적으로 협상과 지원의 의사를 표명하며 노력하고 있음에 도 김정은 정권은 또 다시 4차 핵실험이라는 만행으로 국제질서를 저해하고 있 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國庫를 WMD 개발과 자신들의 사 치생활에 탕진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은 정의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므로, 이에 보스턴 한인회는 뉴잉글랜드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김정은 정권의 만행을 규탄하고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활동을 강화할 것을 강력 하게 주문하는 성명서를 아래와 같이 천명하고자 합니다. 1.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 등 무력도발로 국제평화와 동북아질서 파괴하는 김정 은 정권을 규탄한다. 2. 유엔과 미국은 대북제재를 강화하고 대북제재 이행법안을 제정하여 김정은 정권의 폭정과 무력도발을 저지할 것을 촉구한다. 3. 선량한 주민들을 기아와 강제수용소, 노동력 착취 등으로 몰고있는 인권유린 의 주범인 수괴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라! 4. 무력도발과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는 깡패국가 북한은 평화와 안정을 갈구 하는 700만 동포사회에 머리숙여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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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소식
보스턴, 메사츄세츠 한인회보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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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소탄 핵실험 기습 실시, 한반도 정세 급랭 북, 깜짝 4차 핵실험…국제사회 향한 ‘김정은의 핵도박’
안보리, 북한 핵실험 강력 규탄 추가 제재 결의안 즉각 추진
자료: KBS 뉴스 자료화면 캡쳐
북한이 한국시간 6일 사 전 예고 없이 전격적으로 4차 핵실험을 실시했다. 2013년 2월 3차 핵실험 이 후 2년11개월 만이다. 미국이 대통령 선거 국면 에 들어가고 북·중관계가 소원해진 상황에서 이뤄진 이번 핵실험으로 북핵 문제 는 동북아시아는 물론 세계 안보질서에 중대 변수로 떠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난해 8·25 합의 이후 형성된 남북관계 개선에 대 한 기대감도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기습 적으로 감행하면서 정부 당 국도 상황을 주시하며 대응 책을 마련하고 있다. 북한은 한국시간 새해 6일 낮 12시 반부터 특별 중대 보도를 통해 수소탄 시험을 공식 발표했다. 북한이 발표한 수소탄 핵
실험 시각은 평양시 기준 오전 10시, 우리 시각 10시 반이다. 북한은 지난달 15일 김정 은 제1위원장이 첫 수소탄 시험 진행을 명령했고, 지 난 3일 최종 명령서에 서명 한 데 따라 수소탄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수소탄 시험이 완 전하고, 완벽하게 성공했다 면서 핵 보유국의 전열에 당당히 들어섰다고 주장했 다. 북한은 미국의 대북 적대 시 정책을 거론하면서 이번 핵실험이 자위적 조치라며, 하늘이 무너져도 핵 포기는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실제 성공 여부는 추후 관계 기관의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우리 시각 낮 12시 반 특별 중대 보도를 한다고 예고해 핵실
김성군 변호사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험 공식 발표 가능성이 관 측되기도 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지난 2013년 2월 3차 핵실험 당 시 북한 매체들은 핵실험 이후 2시간 40분이 지나 공 식 발표한 바 있다. 2006년 1차 핵실험 때는 1시간 만에 발표를 했고, 2009년 2차 핵실험 때도 2 시간 뒤 성공했다고 발표했 다. 통일부는 앞서 11시 반쯤 장차관 대책회의를 열어 비 상상황반을 가동해 북한 내 체류 인원의 안전을 보장하 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북한이 특별한 사전 징후 나 예고 없이 기습적으로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새해 벽두부터 남북관계는 물론 한반도 정세가 급속히 냉각국면으로 빠져들고 있 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 보리)는 북한의 수소탄 실 험을 강하게 규탄하고 추 가 제재를 부과하는 새로 운 결의안 마련에 즉각 착 수하기로 했다. 안보리는 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에서 15개 이사국이 참가 한 가운데 북한의 수소탄 실험 발표와 관련한 비공 개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언론 성 명을 발표했다. 안보리 의장국인 우루과 이의 엘비오 로셀리 유엔 주재 대사는 성명에서 “북 한 핵실험은 기존에 이뤄 진 안보리 결의를 명백하 게 위반한 것”이라면서 “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 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는 북한의 핵실험을 “강하게 비난한다”고 말 한 뒤 “추가 제재를 포함 한 새로운 결의안 마련에 즉각 착수할 것”이라고 밝 혔다. 이에 따라 안보리는 빠 르면 이달 안에,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이전보다 제재 강도가 세고 제재 범 위도 넓은 새로운 결의안 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 다. 이번에 안보리가 결의 안을 채택하면 핵·미사일
실험 관련으로는 7번째가 된다. 이번에 마련될 결의안 도 제재 내용이 담길 것으 로 알려진 가운데 이전보 다 제재 대상과 제재 내용 이 광범위할 것으로 관측 된다. 미국과 일본 등이 추가 실험 때에는 강도 높은 제 재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 고한 가운데 북한의 최대 우방인 중국도 이전보다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 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당 연히 해야 할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며 “(북한 핵실험에) 강력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밝혔 다. 이에 따라 북한에 대한 결의안 채택이 예상보다 빨라지고 제재의 강도 또 한 세질 가능성도 제기되 고 있다. 또 기존과는 다른 새로 운 형태의 제재에 대한 합 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된 다. 작년 9월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가 효과적 이지 않다면서 “제재 이 상(more than sanctions) 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 해 새로운 제재 수단의 필 요성을 제기했다.
(KBS 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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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사
Friday, January 7, 2016
박근혜 대통령 신년사 (전문)
The K-Boston News
엄성준 총영사 신년사
“변화와 혁신 도약의 길로...”
“한인들 단합해 노력하는 한해 희망”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인 여러분들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대한민국 정부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 기 위하여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 일 기반 구축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해를 맞이 하여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서 희망과 활력이 넘 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변화와 희망 을 향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이를 토 대로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을 하고, 그 결실을 국민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 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해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 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서 우리 경제에 활력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도 반드시 완수해 서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국가 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입니 다. 빈틈없는 안보태세로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와 혁신, 도약의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 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 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미관계는 2013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한미동맹 60주년 공동선언을 통하여 21 세기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하는 계기가 마 련되었습니다. 2014년 4월 오바마 대통령의 방 한, 2015년 10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통하 여 한미관계는 어느 때보다 견고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도 한국 정부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고 북한 주민들의 민생과 인 권 개선으로 방향을 전환하도록 미국을 비롯한 우방과 국제사회의 주요 국가들과의 외교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서도록 변화되는 한해가 되기를 한인 동포들과 함께 노력하고자 합니다. 주보스턴 총영사관은 지난해 영사민원실 확장을 통하여 영사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 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문화전시관과 한인도서실을 운영하면서 한인 예술가들과 문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고자 합니다. 작년 12월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금리인상에서 나타나듯이 2016년 미국 경제는 꾸 준한 성장을 하고 실업율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미국 경제의 호전은 한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를 위해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됩니다. 주보스턴 총 영사관에서는 창조경제를 통한 보스턴 한인비지니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 니다. 2016년 새해는 뉴잉글랜드 한인사회가 한단계 더 성장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 다. 보스턴 한국의 날 행사와 차세대 한인 지도자 심포지움과 같은 활동들이 결실 을 맺을 수 있도록 한인들이 더욱 단합해서 노력하는 한해를 만들어 나갈 것을 희 망합니다.
국제결혼가정선교회 보스톤지부 아침이 더디 오는것 같더니 어느새 햇살이 눈 부십니다. 춥다 춥다 하는데 마음의 온도가 아직 식지 않아서 인가요 .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좋은 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니 훈훈합니다. 생각을 하면 자연도, 사람도. 추억도 ,사랑도 아름다운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해보는 아침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멀어지고 다가온 새해 한해가 가고 옴에 있어 우리는 어쩌면 뿌듯함 보다는 아쉬움을 더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갖가지 일들로 인하여 어려움도 기쁨도 많은 우리들의 일상 그 희비의 터널을 걸어 가면서 배우고 느끼며 사연 전하며 끝이 아닌 시작으로 오늘도 가까운 사람을 염려하고 사랑하며 일상에서 느끼는 보람과 살아 간다는 것에 뜻 있는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감사는 사랑과 기쁨의 고마움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수단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단순한 말 한마디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기쁨을 줄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저희 국제 선교회를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의 마음으로 성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이 만큼 성장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국제 선교회의는 현재의 선교활동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내실있고 뜻 깊은 선교활동을 하기위하여 진취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활발한 선교 사업을 위해 애쓰며 노력 할 것입니다. 응원해 주십시요.
그리고 보스톤 한인사회와 함께 하기 위하여 주워진 위치에서 봉사란 활동속으로 대열로 올 해에도 열심히 한거름씩 나아가겠습니다..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원하시는 뜻 성취 하옵시고 가정의 평강속에 밝고 맑은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국제선 교회 임원 일동 ........ 선교사: 유영심 Middleton, 부회장: 박윤희 Daley 총무: 황진희 Couter, 서기/회계: 김인숙 Vallario, 회계: 김금련 Walsh, 선교부장: 김미나 Pupplo, 감사: 이경자 Desjardins, 봉사부: 이숙희 채숙희 이상준 Freda 홍보부장: 양미경 Bradbury 이사님: 안병학, 이재숙, 주종옥, 우윤갑, 이명희, 이경자 Desjardines, 남미자, 이승기, Dr. Grace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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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사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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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한인회장 신년사
한선우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장 신년사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변화가 없을 것이며 변화가 없으면 발전과 미래도 없을 것입니다.”
“보스턴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힘찬 재도약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더 욱 노력할 것”
보스턴 한인가족 여러분! 희망찬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한인사회 모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 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뉴잉글랜드 동포 여러분! 희망찬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새 해가 밝았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의 소망을 염원하게 됩니다.
저는 지난 한해 전혀 다른길을 걸어 보 았습니다.
동포 여러분 모두가 지난 해의 모든 어려움과 작별하고, 새해에는 건강 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 불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 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메사추세츠 변방에서 태권도만을 생각하 고 태권도 교육에만 전념했던 저로서는 한인회장이라는 새로운 직분이 다소 어 색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저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자 노 력했습니다. 저로서는 처음 걸어보는 길이였기에 쉽지는 않았지만 우리 한인 가족들 이 함께 해 주시어 멈추지 않고 달렸습니다. 내년에는 지난해의 경험 을 바탕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달려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한인 가족 여러분! 저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우리 동포 여러분들께 “변화와 발전”이라는 화 두를 던지고 싶습니다.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변화가 없을 것이며 변화가 없으면 발전도 없을 것 입니다. 또한 발전이 없으면 미래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험해 보지 않은 길은 위험한 길이라는 생각을 변화시켜 나에게 새로 운 길이 또 하나 열린다는 생각의 변화는 우리에게 발전이라는 열매를 가져다 줄 것이며 이 열매는 우리에게 미래를 선사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것입니다. 올해도 저는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합니다.
지난 2015년은 저희 17기 민주 평 화통일 자문회의가 출범이 된 한 해 였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동포들의 성원과 격려에 저희 보 스턴 협의회는 더욱 통일의 대한 역량을 우리 동포사회에 고취시키 는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모든 동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 니다. 사랑하는 뉴잉글랜드 동포 여러분! 희망찬 새해 아침, 저를 비롯한 40명의 민주평화통일 보스턴 협의 회 자문위원들은 힘찬 재도약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더 욱 노 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 한해도 동포여러분들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 성공과 더불어, 가족과 이웃간에도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뜻깊고 축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주평통 자문회의 보스턴 협의회 한선우 회장
보스턴 가족 여러분과 함께 이 길을 가고자 함니다. 한인 가족들과 함께 가는 길은 정말 행복한 길이라는 것을 저는 지난 한해 한인회 활동을 하 면서 가장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했기 때문입니다.. 자 함께 갑시다. 지치고 힘든 이민생활 제가 이끄는 보스턴 한인회가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주저도 꺼리낌도 없이 무조건 함께 갑시다. “함께 걷고 함 께 말하고 함께 나누는 보스턴 한인회”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모두 즐겁 고 행복하게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 갑시다. 함께 하는 새길에는 두려움 이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새해 첫날 보스턴한인회 김경원 회장 로 후원해 주신 보스턴 한인회 김경원 회장님, 보스턴 한인회보, 엄성 준 보스턴 총영사님, 후원 단체들과 단체장님들, 보스톤 한미 노인회 임원진, 이사장님, 이사, 후원 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봉사자들의 아름 소리 없이 또 어김없이 찾아온 2016 병신년 다운 마음으로 적극적인 희생 헌신으로 잘 달려 온 것을 다시 한번 감 에 이미 받은신 행복을 지으시는 해가 되시기 사드립니다. 를 기원드립니다. 2015 년 을미년에도 모든일 이 알차고 보람된 해가 되도록 함께 걷고 함 희망과 소망으로 가득 채워진 마음들로 다시 열심히 “함께 걷고, 달리 께 말하고 함께 나누며 함께 울고 웃으며 아름 며 ,말하여 나누는, 신명난 2016년이 되기를 부탁 드립니다, 답게 장식할 수있도록 협력해 주시고 도와 주 보스톤한미 노인회 회장 유영심 드림 신 보스톤 한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문안 드립니다,
유영심 보스톤한미노인회장 신년사
지난 해 쉴새 없이 달려온 해를 잘 정리해 잘 한 일은 더 잘해 보도록 열심히 노력 할 것을 약속 드리며, 또 짦은 생각으로 미숙하여 잘못 한 것들이 있었다면, 새로 운 생각과 계획으로 잘 정리하여 지혜롭게 더 잘하겠다는 비젼과 꿈을 가지고 서로 배려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는 병신년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올해 병신년에는 보스톤 한미노인회가 한인사회와 미국사회에 유익을 주는 단체로 대접을 받으려기 보다는 이 사회에 작고 큰 일들에 함께 동 참하여 젊은이들에게는 본이 되고,어른들의 삶은 기쁘고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보스톤한미 노인회가 되도록 열심히 애쓰며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하며 다짐해 봅니다. 지나간 2015년 일년동안 보스톤노인회를 사랑의 물질 봉사로 적극적으
보스톤한미노인회 소식
2016~17 (10기) 노인회 임원선출 이번 총회에서 (2016~2017년) 보 스톤한미노인회 새 임원들이 선 출되었습니다.
1월 6일 첫째주 수요일 1월 20일 셋째주 수요일 사랑방 모임있습니다.
회장:유영심/이사장:김용진/부회 장:윤철호,권정자/총무:최영진/ 부총무:김경순/회계: 최순용/부회 계:이평원/봉사부: 황진희, 이숙 희, 박진영. (총회날 효도잔치로 국제선선교회에서 푸짐하고 풍 성하게 대접해 주셨습니다.)
[공고] 매달 첫째주,셋째주 수요 일, H 마트에서 앤도버 국제선 교회 사랑방 모임에 라이드 해주 실 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 깨 스비와 약간의 사례비는 드릴 것 입니다. 연락처 978-994-5490 / 978-902-8305 / 978-478-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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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사
Friday, January 7, 2016
The K-Boston News
장수인 화음보스턴쳄버 대표 신년사
김우혁 재향군인회장 신년사
“한인사회와 함께 감동의 음악으로 힘과 자부심을 더하겠습니다.”
2016년 새해 아침에 통일을 위한 꿈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 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새해가 밝 았습니다 신년 새해에 향군가족과 한인동 포 가정에 기쁨이 충만하시고 소 망 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고 항상 미소 짖는 한 해가 되시길 진 심으로 기원합니다
뉴잉글랜드 한인동포여러분, 새해아침 새롭고 정갈한 마음으로 새해인 사드립니다. 2016년 원숭이해엔 한인사회 가 다같이 기뻐할수있는 좋은 일들로 가득 채워지길 기원합니다. 모든 한인 비지네스 가 활기차지고 각가정에 건강과 행복의 웃 음이 넘쳐나 우리들의 희망과 꿈이 실현되 는 새해가 될것을 기원합니다. 오래전 조국을떠나 새로이 자리잡은 이 뉴 잉글랜드에서, 어떤 인연으로 만나 친구가 되고 이웃과 동료가 되어 한마음으로 한인 교포사회를 위한 힘을 더해주시는 여러분 들이 계셔 모든 하는일에 감사함이 넘침 니다. 지난해 2015년은 광복70주년과 분단70년의 큰역사적 의미가 있는해였 기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채워나가며 참으로 뜻깊고 보람있었습니다. 화음보스톤쳄버오케스트라는 기나긴 한반도의 역사와 미래의 꿈을 일년 에 걸친 세번의 콘서트 ‘한반도시리즈콘서트’로 여러분과 의미있는 시간 을 나눌수있었습니다. 시각장애자 피아니스트 노유진씨와 가진 봄음악회로 ‘역경과 고난을 이 긴 한민족’의 꿈을나누었고 5월의 보스톤한인합창단과 함께 연주한 평 화콘서트로 남북분단70년의 아픔이 승화된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소 망을 노래했으며 개천절 가을음악회 ‘아름다운 미래로…’ 는 통일된 조국 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꿈꾸었습니다.
조국 대한민국이 이념 갈등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질서를 어지 럽히고 갈등을 부추기는 무리들. 안보를 위협하는 내부에 정치권인 사. 민주노총에 난폭한 투쟁이나. 역사교과서를 반대하는 전교조. 중 심축이 되어야 할 종교지도자들에 막말은 조국 대한민국 발전에 역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방에 의무를 다하 여야만 하는데도 불구하고 서울시장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씨의 병 역비리는 우리향군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는 이곳 미국땅에서 살고 있지만 건강하고 발전하는 조국 대한미국을 응원 합니다 우리향군은 나라에 위기가 있을 때마다 목숨을 받쳐 피를 흘린 역 전에 용사들이다 우리가 할 일은 통일입니다 분단에 아픔을 잘아 는 우리 향군이 단합하여 평화로운 통일이 되도록 앞장서야 하겠습 니다 금년 새해에도 안보를 바탕으로 이념 갈등이 없는 새로운 시대 를 여는데 우리 향군 모두가 힘을 모읍시다 신년 새해에도 한인가 정 모두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또한 쳄버와 전통가야금이 함께하여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을 열었고 시 리안난민돕기음악회를 통한 자선모금으로 인류애의 사랑과 도움을 전할 수있어 따뜻했습니다. 화음보스톤쳄버의 연주자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 사하고, 또한 연주회가 가능할수있었던 한마음으로 도와주신 많은 단체 와 후원자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화음보스톤의 음악을 들어주시며 성원하고 사랑해주신 한인사회에 다시 감사의마음을 전합니다. 화음보스톤 쳄버 오케스트라는 3월19일 봄음악회를 시작으로 한인사회 와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나누는 감동의 음악으로 우리 동포사회에 힘과 자부심을 더하겠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70년, 멋진 미래로의 역사를 만들어나갈 차 례입니다. 세계속의 한국이라는 큰그림 을그리며 우리차세대가 이어 갈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도약을 위해 자부심과 역량을 키워나가는 한해 가 시작됩니다. 2016년도 힘내시고 꿈을 키워나가는 멋진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장수인 화음보스톤쳄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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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메사츄세츠 한인회보
신년 인사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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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뉴잉글랜드 한인교회협의회장 신년사
한순용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 협의회장 신년사
“긍정적인 태도만 가질 수 있다면 복 있는 인생”
“한글 우수성, 문화, 역사 교육에 최선”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뉴잉글랜드 지역에 사는 교민 여러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 원합니다. 새해 첫 주일에 교우들과 나누었던 이야 기를 교민 여러분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사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덕담을 나눕니다. 그런데 정작 “복” 이 무엇인지 그 리고 “복” 을 누가 주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 다. 그저 막연하게 상대방이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바라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돈, 인 기, 명예, 권세, 건강, 장수, 출세, 성공, 부흥, 결혼, 득남, 그리고 합격 등을 바랍 니다.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면 복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이루어지지 않으면 복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새해가 되었다고 전에 이루어지지 않던 일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새해에는 가난, 불명예, 무능, 질병, 낙제, 실패, 파산, 이혼, 유산, 불합격, 심지어 죽음을 맞 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해를 어떻게 맞아야 할까요? 새해를 맞이할 때 중요한 것은 원치 않는 일들이 발생했을 때에 내가 어떻게 대 응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발생하는 모든 일은 들어 오 고 나가는 파도처럼 원하는 일이 발생할 때도 있고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날 때 도 있습니다. 비록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수 만 있다면 어떤 일이 발생하든 그리 문제 될 것은 없을 것입니다. 어떤 일에도 긍정적인 태도만 가질 수 있다면 복 있는 인생이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태도는 그저 막연한 희망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을 지은 창조 주에 대한 믿음에서 나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나 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적 은 사람들아!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 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 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마태복음 6:30-32)
붉은 원숭이의 해인 2016 병신년을 맞이하면서 인간과 가장 많이 닮은 영장 동물인 원숭이는 장수와 가족 해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듯이 새해 를 맞이하시는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또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재미한국학교 뉴 잉글랜 드 협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에 2015년에 계획했던 모든 행사를 어려움없이 치룰 수 있었음에 이사회, 회장단 그리고 임원진 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붉은색은 밑에서 크게 일어나는 불길과 같아 모든 것을 태우 는 강력한 기운을 가졌으며, 강하게 뻗어 가는 기운과 열정을 상징하므로 2016년에도 저희 뉴 잉글랜드 한국학교 협의회는 모든 열정을 다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한국 문화 그리고 역사 교육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2015년에 재미한국학교 뉴 잉글랜드 한국학교 협의 회에 후원해주신 보스톤 총영사관및 각 단체장님들께 감사드 리며 새해에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 이 받으세요. 재미한국학교 뉴 잉글랜드 협의회 회장 한순용
한인회보 광고문의 ㅣ Advertisement Inquiry
돌보시는 분이 계시다는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있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소위 빽이 있는 사람은 의지할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항상 당당하게 살 수 있습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바 라는 일들이 많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바라는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 도 너무 실망하지 않기 바랍니다.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듯이 불행한 일도 여러 분을 돕는 분으로 인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6년이 감 사가 넘치는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코리아나에서 블랙앵거스
한인회보는 보스턴 한인회에서 발행하는 비영리 한인 소식지 입니다.
한인회보 광고 문의 E-mail 문의 : haninhoebo@gmail.com 전화 문의 : 646-220-3314 (보스턴 한인회 문화홍보 부장) 한인회보 광고 시 501C에 의해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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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Friday, January 7, 2016
The K-Boston News
이경해 한인미국시민협회장 신년사
이은주 국제선교회 보스톤 지회장 신년사
“교민들의 권익향상과 적극적인 정치적 협조와 선거참여 운동에 촛점을 둘 것 입니다.”
한미 자녀들, 대한민국의 이름 널리 떨치는 해가되도록 노력
존경하는 뉴잉글랜드 교민 여러분께 병신년 을 맞이해서 인사 드립니다.
다사다난 했던 을미(乙未) 년을 보내고 병신(丙申)년 을 새롭게 맞이하면서 지 난 한해동안도 저희 국제 선교회를 물심양면으로 보살펴주시고 사랑해 주 신 한인사회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뜻을 전 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을미년도 어느 덧 지나갔고 또 다시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2016년을 맞이합 니다. 교민님들 한분 한분 가정에 소망과 화평 이 가득하시고 보다 나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 원합니다. 지난 2015년을 회고해 보면 시민협회는 나름 대로 꾸준한 활동으로 정치인턴과 정치후보 자 모금행사, 무료 시민권 워크숍, 제 3회 차세대포럼과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또 정치적인 면에서는 미국의 대선인 11/4/14일에 Massachusetts주에 Weld도지사이 후 수 년만에 Baker께서 공화당 도지사로 당선되셔서 올 1월에 취임식을 거행했습니다. 그리고, 올 11/3/15에는 시민협회서 꾸준히 정치 모금을 후원해 준 보스턴 광역시 의원 Michelle Wu가 재선되었고, 켐브리지 시의원 Leland Cheung의 4선의 승리를 획득했습 니다. State Representative, Tackey Chan 역시 3선의 자리를 보유했습니다. 올해 정치인턴 모금만찬은 성황리에 끝냈고, 현재 유일하게 한인계 미국인으로 보스 턴 Walsh 시장 내각에서 Chief Staff 인 대니엘 고 (Daniel Koh, Dr. Howard Koh의 아드 님)가 연사로서 젊은 세대를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올 해도 대학생, 고등 학생 인턴들을 Patrick 도지사, Warren 상의원, 켐브리지 시의원 Leland Cheung 사무실 에 배치했으며 처음으로 State Representative, Tackey Chan & Boston City Council at Large, Michelle Wu 께서 시민협회 인턴들을 받아주었고, 인턴들은 다 성공적으로 인턴 십을 끝내었습니다. Harvard Law School에서 거행되었던 제 3회 차세대 포럼 또한 성공적인 행사였고 젊 은 세대들이 함께 모여서 4명의 저명 연사들과 진지한 토픽에 열중하는 모습은 정말 감 명스럽고 시민협회가 이 차세대들을 위한 지침돌의 역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 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습니다. Judge - 판사 Ben Smith는 시민협회의 안턴이 어서 더욱 더 의미가 있었고, Grace Lee -현재 변호사로서 이 주에서 최고의 주정부 직 위인 재무차관역임, State Rep. Tackey Chan, Dr. 황우성께서 그들의 경험과 미래에 대 한 조언을 나누었습니다. 저희 시민협회는계속해서 정치인턴 모금만찬 (4/9/16), 시민권취득 무료 워크샾 (8 월 20일), 차세대 포럼 (11월 )등의 행사를 시행 할 것 입니다. 올 해는 미국 대통령 선거 해 입니다. 시민협회의 사명중의 하나인 교민들의 권익향상과 적극적인 정치적 협조 와 선거참여운동에 촛점을 둘 것 입니다. 나의 투표 하나가 얼마나 중요하다는것을 염 두에 두시고 꼭 선거에 참여하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다른 아시아 커뮤니티 에 동참하여 “유권자 등록운동” 을 실시할 것이고 특히 “도우미학생”들을 많이 이 운동 에 참여시킬 것입니다. 교민 여러분들께 지속적인 성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경해 드림
지난한해도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보살핌으로 인 해 국제선교회는 한미사 회간에서 힘과 정성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또 많은공 을 세울수 있었음을 고백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 병신년에는 한미 자녀들이 힘을 합하여 한국과 미국을 통하여 사회의 큰공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이 름을 널리 떨치는 해가되기위하여 열심히 일할것을 약 속드립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에 끈임없는 호감과 사 랑가운데에서 많은 가르침 또한 아끼시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가정에 차고넘치는 축 복과 하시는 사업의 무궁한 번창이 있기를 국제선교회 임원일동이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NAICFM 국제선교회 보스톤 지회장 이은주 와 임원 일동
뉴햄프셔한인회 신년하례식 1월 23일 뉴햄프셔 한인회에서는 신년하례식 및 제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을 다음과 같이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시: 장소:
2016 년 1월 23일(토요일) 오후 6시 Salem Elks Club 39 Shadow Lake Road Salem, NH 03079
참가비: $30 문 의: 603-767-1356 / 603-397-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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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보스턴, 메사츄세츠 한인회보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총영사관, 지역 단체장 초청 2016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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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한인회 신년 하례식 갖는다...
덕담 주고 받으며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 다짐
지역 단체장들과 2016년 한인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들 소개하는 자리 보스턴한인회 김경원 회장은 오는 8일 지역 단 체장들과 한인회 임원 그 리고 2016년 한인회를 새 롭게 이끌어 갈 신규 임원 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하 며 한인회의 새로운 출발 을 함께 나누고자 신년 하 례식을 개최한다고 발표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경원
회장은 2016년도 한인회 활동의 방향에 대해 설명 하고 새로운 임원들에 대 한 소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제정된 “ 보스턴 한국의 날”을 기념 하는 대형 행사에 대해 설 명하고 각 단체들의 협조 와 참여를 함께 부탁할 예 정이다.
[ 행사 안내 ] 일시 : 2016년 1월 8일 (금요일) 오후 1시 총여사관에서 주최한 시무식에 함께 참여한 한인회장들과 지역 단체장들
주보스턴총영사관(총영 사 엄성준)은 신년 연휴가 끝난 지난 4일(월요일) 뉴 잉글랜드지역 단체장을 초 청하여 새해를 함께 맞이했 다. 이날 시무식에서 엄성준 총영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지난 한 해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지역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 를 전하며 2016년 새해에 도 한미 문화교류 등 조국 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해 외 동포들이 앞장서 줄것을 부탁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경원 보스턴한인회장, 박선우 직 전 뉴햄프셔 한인회장과 , 조은경 신임 한인회장, 조 봉섭 로드아일랜드 신임한
인회장 등 각 지역 한인회 장들과 민주평통 보스턴협 의회 한선우 회장, 한인미 국시민협회 이경해 회장, 윤미자 한국학교 협의회 전 회장, 장수인 화음보스턴 대표, 심은재 로드아일랜 드 한인회보 편집장, 유희 주 시인 등 지역 단체장들 이 자리를 함께했고 엄성준 총영사 이하 모든 영사들이 참석하여 한인회장과 단체 장들을 맞이하였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참석 한 모든 인사들이 새해 덕 담을 한마디씩 주고 받으며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를 함 께 축하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엠허 스트에서 특별히 초청된 유 희주 시인은 “찻날에 부쳐” 라는 신년 축시를 낭송해
아니! 여기가 미국이여? 한국이여! 실시간 한국 방송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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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Bost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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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칼럼
보스턴, 메사츄세츠 한인회보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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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풀어보는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제15회] Part III. 양도소득세 관련 Q&A Q47:
한국에서 부동산을 3년 이상 장기보 유하는 경우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는다고 하 는데, 비거주자도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는가? 비거주자도 1세대의 1주택에 대한 장 기보유특별공제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가? A: 장기보유특별공제는 보유기간이 3년 이상 인 등기된 부동산을 양도하는 경우 및 조합원 입주권을 양도하는 경우에 적용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조합원입주권은 ‘도시 및 환경 거주법’ 제 48조에 따른 관리처분계획인가 전 주택분 의 양도차익에 대해서만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한다.
민권익위원회(www.acrc.go.kr)에 고충민원을 청구하는 경우 구제받을 가능성이 있다.
Q48: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도 1세대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이민올 때 두 고온 주택 1채를 언제까지 양도해야 1세대1주 택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한국 에서 1세대1주택 비과세를 받은 경우 동 양도 소득에 대한 미국에서의 납세의무는 어떻게 되 는가?
Q49:
이민온 이후에 국내에 주택을 새로 구 입하거나, 상속 또는 증여받은 경우 1세대1주 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장기보유특별공제액은 자산의 보유기간에 따 라 양도차익의 10%~30%(1세대 1주택인 경우 24%~80%)를 공제한다. 다만, 2010년 이후 양도분 부터 비거주자는 소 득세법 제121조 2항에 따라 1세대 1주택에 대 한 장기보유특별공제율(24%~80%)을 적용하 지 않고 10%~30%공제율만을 적용한다. 그러 나 비거주자가 양도일 현재 거주자로 전환되어 1세대 1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특례 공제율 (24%~80%)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보유 기간은 취득일부터 양도일까지로 한다.(비거주 자일때 보유한 기간도 포함) 한편, 2009.12.31일 이전 양도분에 대해서 종전 에는 비거주자에게는 1세대 1주택에 대한 공제 율(80%)을 적용하지 않았으나, 예규변경에 따 라 비거주자도 거주자와 동일한 공제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기획재정부 국제조세제도과 - 572. 2012.12.26) 이에따라, 비거주자가 2009년말 이전에 한국 내에 1주택만을 보유하다 양도하고 일반공제 율(10%~30%)을 적용받은 경우로서 불복청구 중인 경우와 경정청구 기한이 경과하지 않은 2009년 양도분의 경우(2009년 양도분의 경우 경정청구기한은 2013년 5월 31일 까지임) 환 급청구를 신청하면 1세대1주택에 대한 장기보 유특별공제율(24%~80%)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경정청구기간이 지나고 부과제척기간 내 에 있는 2007년 양도분(2013년 5월 31일이 부 과제척기간 종료일임)과 2008년 양도분(2014 년 5월 31일이 부과제척기간 종료일임)은 예규 변경 취지등을 감안할 때 관할세무서 또는 국
일반적으로 전 세계 소득에 대하여 미국에서 납세의무가 있으므로 양도일이 속하는 날의 다 음 해 4월15일까지 한국에서의 부동산 양도소 득을 합산하여 미국 국세청에 신고하여야하며, 한국에서 양도소득세를 납부한 경우 이에 상당 하는 금액은 미국에서 외국납부세액으로 공제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1세대1주택으로 비과 세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한국에서의 부동산 양 도소득을 미국국세청에 합산하여 신고하여야 하며, 이 경우에 한국에서 납부한 세액은 없으 므로 미국에서 공제받을 외국납부세액은 없다.
A: 1세대1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규 정은 원칙적으로 양도자가 양도일 현재 소득 세법상 거주자인 경우에 한하여 적용한다.
A: 외국의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는 일반적으 로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년 이상 거소를 두 지 않는 한 비거주자이므로 거주자에 국한하여 적용하는 1세개1주택에 대한 비과세혜택을 받 을 수 없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1세대가 출국일 및 양도일 현재 1주택만 을 보유한 경우로서 해외이주법에 의한 해외 이주로 세대전원이 출국한 후 출국일(현지이 주의 경우는 영주권 또는 그에 준하는 장기체 류자격을 취득한 날)부터 2년 이내에 당해 1주 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비록 양도일 현재 비 거주자일지라도 보유기간(3년 이상 보유)의 제 한을 받지 아니하고 양도소득세가 비과세(양도 가액 9억원 이하에 상당하는 양도차익에 한정 됨)된다. 그러나 출국한 후 2년이 경과된 뒤에 주택을 양 도하는 경우에는 출국일 현재 이미 1세대1주택 비과세 요건을 충족한 경우일지라도 비과세 특 례규정이 적용되지 아니한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등 미국세법상 미국인은
다만, 1세대가 출국일 및 양도일 현재 1주택 을 보유한 경우로서 해외이주법에 의한 해외이 주로 세대 전원이 출국한 후 출국일(현지이주 경우는 영주권 또는 그에 준하는 장기체류 자 격을 취득한 날)부터 2년 이내에 당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보유기간(3년 이상 보유)의 제한을 받지 아니하고 양도가액 9억원 이하에 상당하는 양도차익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된다. 따라서 이민온 이후에 비거주자신분 상태에서 국내소재 주택을 새로 구입하거나 상속 또는 증여받은 경우 동 주택을 양도하였을 때는 비 과세 규정을 적용받을 수 없으므로 양도일 현 재 1세대가 1주택만을 보유한 경우라도 양도소 득세를 납부하여야 한다. 또한, 1년 이상 계속하여 국외거주를 필요로 하 는 근무상의 형편으로 세대전원이 출국하는 경 우는 출국일 및 양도일 현재 국내 1주택을 보 유하고 출국일부터 2년 이내에 양도하는 경우 에 한하여 3년 이상 보유 요건 충족 여부에 관 계없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출국일 부터 2년을 경과하여 양도하는 때에는 출국일 현재 1세대1주택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였다고 하더라도 과세대상이 된다는 점에 특히 유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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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Student Report
The K-Boston News
My thoughts on Things Fall Apart by Chinua Achebe By Min Park (10th Grade, Newton South High School)
Achebe uses a sudden change in his tone of diction to create a violent and dramatic climax. In the beginning of the passage, Achebe describes the funeral as “quiet”, “dust”, “sacred”, “swallowed” and “light”. He creates an imagery in which the ceremony is very serene and almost spiritual. The imagery is supported with his description of people carrying around “basket full of water”, and how the “noise subsided”. This showcases the rituals of an Umuofian funeral and creates a sacred and religious tone to the passage. He also adds in the dancing and the “funeral drums” to feature the religious aspects of this ceremonial and how abnormal it would be for the ceremonial to be interrupted. Achebe creates this imagery so that he could anticipate the height of when the funeral is interrupted by a loud gun noise which peaks the climax. “Drums”, “fever heat”, “delirious”, “fury”, “agony”, and “horror” are some of the words that Achebe uses to accentuate the climax of this passage. They have a strong feeling to them unlike the calm and quiet words in the beginning of the passage. These words are loud and obnoxious, and completely distorts the whole scene and
tone of the passage and changes it. The words used in the beginning of the funeral drastically changes to a whole new setting from a serene and respected funeral to a mysterious and sudden change and highlights it. This change in diction creates a more dramatic and anticipated ending of the passage. Looking over Okonkwo’s years in Mbanta, Achebe wanted to portray the growth of Okonkwo as the world grew with him. Shown in Part 2 of the novel, it is clear that there had been British influence that came to Okonkwo’s tribe. All of the Africans are very naive with what is going on outside of their region, and it is visible that the Umuofians and Mbantans had no experience with other religion, culture or language. They say that the White men is Albino, because they have never encountered people with a different skin color. Obierika interpreted that the white men was “speak through his nose” because Obierika had never heard of language other than his own (139). While this is happening Okonkwo goes through an exile that lasts for seven years which changes him to learn to not be depressed and that people had dealt with many hardships than Okonkwo had in his life. When Okonkwo goes through a time of despair, Uchendu tells Okonkwo that he needs to learn that there are many others who had gotten through
worse hardships. Uchendu tells Okonkwo the different hardships he experienced, “Do you know how many children I have buried… I did not hang myself, and I am still alive”, Uchendu wants to motivate Okonkwo and tell him that his life is not as bad as it seems (135). In all of part 2, Achebe tries to communicate to the reader that many people in the world are naive and inexperienced in knowing different cultures. He exemplifies this by developing Okonkwo as a character who learns that he was ignorant for being in despair when others have gone through more that Okonkwo is unaware of.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은총이 교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뉴잉글랜드 한인교회 협의회
회장 김용환 목사(북부보스톤교회) 부회장 김재율 장로(보스턴장로교회) 부회장 유경렬 목사(나사렛사람의교회) 총무 김현태 목사(우스터한인연합감리교회) 서기 이길로 목사(워십프론티어교회) 회계 박도술 목사(보스톤필그림교회)
보스턴, 메사츄세츠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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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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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Friday, January 7, 2016
이은주 (Un Chu Lee-Hoyle) 의 건강 컬럼
The K-Boston News Lesley University 심리학 학사와 석사 수려. University of Connecticut (addiction 중독성 study). Northeast Community College (Criminal Justice 형사 사법). Ambassador College of C. A. 2 년 신 학공부. Harvard University 1 semester (Theology 신학)
PTSD 외상 후유증 가서는 일생을 좌우하는 장애가 될우려성이 있 다. 후유증 증세는 심한 불안과 공포감을 비롯 해서 악몽이 계속될수있으며 충격적이었던 장 면이 머릿속에서 필름 처럼 계속 반복하게된 다. 이런증세는 교통사고 또는 폭력경험 그리 고 어느누구의 죽음을 목격한다던지 특히 성 폭행을 당한사람들에게는 몇배로 추가될수 있 는 증세이다.
우리의 보통 지식으로는 외상 (정신적 이 나 육체적 충격) 후유 장애 ( PTSD ) 즉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는 전쟁터에서 죽음 에 가까운 경험을 겪은 군인들에게만 해당되는 후유증이라고 이해하기쉽다. 그러나 외상 후유 증은 유아로 부터 노인까지 어느누구에게나 올 수있는 장애이다. 옛속담에 “자라 (거북이) 보 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도 뛴다” 는 말이 있 듯이 우리가 일상 생활중에 겪는 크고작은 충 격들은 어느누구에게도 쉽게 후유증을 가져오 게 할수있다. 물론 장애의 차도와 지속은 충격의 크고작음 에 따라 다르지만 후유증의 증상은 거의가 비 슷하다. 어린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모의 다투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든지 또는 부모가 자식에게 낙담 시키는 언어를 자주 쓴다든지 (예를들면 “ 너는 왜 누구처럼못해? 아이구 저놈이 자라서 뭐가 되려고...등등) 때로는 학생들이 학교나 사 회에서 bullied “왕따” 들에게 시달림을 받는다 면 이런경험들은 후유증을 일으키개되고 나아
그리고 외상 후유증에는 depression 우울증 과 anxiety/panic 불안/공포 장애가 항상 따라 오게 마련이다. 이러한 증상은 잠시동안의 상 담이나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나 그대로두면 정 신적 고통뿐많이 아니라 신채적 장애를 잃으 킬수도 있다. 흔한 신체적 장애는 소화불량 변 비 아니면 빈번한 배설 그리고 불면증이나 섬 유근육통과 편두통 허리통증 으로 나타날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증세를 소화제나 수면제 또는 두통약으로 잠시대처를 하려고 한 다. 하지만 이러한증상이 몇달이나 또는 일년 이상을 지속하게되면 대인관계나 부부관계 사 회생활 또는 직업상황관계 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되고 그것은 곧 PTSD 외상 후유 장애 라고 볼수있다. 심한 후유증 상태중에는 필요이상의 자존심 그리고 만사에 예민해지며 민감한 성격을 비롯 해서 압도적인 죄책감이나 수치심 그리고 자주 일어나는 분노와 공격적인 언어와 행동이 지속 될수도있다. 외상 휴유장애 는 심각한 문제이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로 증상을 감소시 키고 생활의 기능을 개선하여 유익한 삶을 살
아가는것은 오직 개인만의 선택이다. 우리의 감정을 좌우하는 뇌 를 보호할수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 정기적인 호 흡연습은 필수이다. 우리는 보편적으로 얕은숨 을쉰다. 때때로 우리의 생활이 복잡해질때에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깊은 한숨을 쉬게된다 그 런데 한숨은 폐를 열어주는 작용을 하기때문에 결코 나쁜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숨보다는 편 안한 자세로 등과 가슴을 펴고 숨을 마시고 뱉 는 연습 또는 이른아침에 신선한 공기를 섭취 하고 깊은숨을 쉬고 드러마시며 알맞는 운동 요가 산책 등은 생활속에서 엉클어진 우리의 머리를 식히고 맑게 해줄수있다. 음식조절과 고른영양섭취 역시 두뇌보호에 필수적이라고 할수있다. 방부제가 많이들어있 는 음식을 자주먹으면 dementia 백치를 초래 할수도 있다. Huffington Post 에 발간된 의학 박사들의 연구와 실험결과에 의하면 생선중에 는 연어와 고등어 그리고 정어리 는 두뇌에 필 수적인 fatty acid 지방산을 공급하며 사탕무 시금치 마늘 케일 도마도 아보카도 올리브유 블루베리 와 호두 겨란 등은 뇌 건강을 유지하 는데 큰 역활을 하며 또한 적당한 커피 와 초콜 렛 와인과 샴페인도 뇌 건강에 좋은 보충이되 고 dementia 백치에 속도를 지연 할수 있는 가 능성이 많다고 한다. ............................................................................................ 다음시간에는 요즈음 많은 학생들이 경험하고 있는 “주의력 결핍 과 과잉 행동 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e Disorder ADHD 와 ADD 에 대하여 나눔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 지역협의회 올 한해 베풀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오며 뜻하신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회장 한순용 외 임원 일동
그린랜드 (조은경 교장), 뉴잉글랜드 (남일 교장), 메인(부회장, 신영옥 교장), 밀알 (부회장, 김현주 교장) 보스톤 (강상철 교장), 보스톤 감리교 (정에스더 교장), 보스톤 장로교 (김재율 교장), 북부보스톤 (장인숙 교장) 애머스트 (이주미 교장), 우스터 (서효순 교장), 천주교 (서용학 교장), 푸르뫼 (신영주 교장), 한마음 (김연정 교장) 로드아일랜드 (김희몽 교장), 성요한 (이현경 교장), 퀸즈 (박찬희 교장), 이사장 박신영, 부이사장 명정호, 회장 한순용, 총무/재무 박지애, 홍보간사 이정욱, 교육간사 김희진, 웹간사 이지훈, 직전회장 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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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메사츄세츠 한인회보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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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 Han Marketing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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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Friday, January 7, 2016
The K-Boston News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칼럼니스트)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대로” 법칙
“대로 법칙”을 아시는 지요? 저는 “대로 법칙” 이란 말을 처음 들었을 때 국가에서 새로 제정 한 法則(법칙)인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누군가 가 定立(정립)한 새로운 과학 이론이라 여겨지 기도 하였습니다. 이어서 “君子大路行(군자대 로행)”이라는 유교 교훈을 연상하기도 하였지 요. 그러나 “대로법칙”의 “대로”는 “大路(대로)” 가 아니고 순수한 우리 말인 “- - - 대로” 임을 알게 되자 처음에는 웃음이 났습니다.
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의 넉넉해 진 형편에 만 족한다는 듯 “이대로!”를 외치며 잔을 높이 들 기도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 드 린 후 “아멘”으로 화답하는 것 역시 “기도한 대 로” 이루어진다는 “대로법칙”의 대표적 표현이 라는 생각을 합니다.
“대로법칙”은 근엄한 국가적 법칙도 아니고 새로운 과학 이론도 아니며 “이대로”라든가 “ 그런대로” 또는 “물이 흘러가는 대로”라든가 “ 바람 부는 대로”라고 표현할 때 쓰이는 어휘로 서 영어로는 AS / like와 같은 뜻이었기 때문입 니다. “대로법칙”이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말하 는 대로 그 현상이 실제로 이루어 진다는 우주 적 진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들어 사용하는 新造語(신조어)인 것입니다. 그 설명을 듣는 순간 고향 마을에 사시던 한 어른이 생각났습니다.. 참외서리로 밭을 다 망 쳐 놓은 아이들에게도 “이 망할 놈의 자식들!” 이라 하지 않으시고 “이 부자 될 녀석들!”이라 고 호통을 치시던 그 어른께서는 이미 ”대로법 칙”을 알고 계셨던 것일까? 그때 당시에는 농사나 짓던 평범한 땅으로 도 시 환경을 위한 절대 농지(Green Belt)에 묶여 집 수리도 함부로 할 수 없었던 가난한 동네가 지금은 Green Belt가 풀려 금싸라기 땅이 되고 거의 모든 동네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음은 “이 부자 될 녀석들아!”라고 소리지르시던 그 어른 의 말씀 대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을 합니다. 저는 고향을 방문하여 동네 사람들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은 입에서 나오는 순간부 터 우주 어디엔가에 씨앗처럼 박혀 있다가 조 건이 무르익으면 생명력을 갖고 發現(발현) 된 다고 하는 명상 이론이지만 우리가 한 말이 우 주에 박힌다 함은 우리의 기도가 알파와 오메 가 되시는 하나님의 가슴에 닿는다는 크리스천 들의 확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로 법칙”은 우리에게 사람들과 대 화나 약속을 하거나, 또는 우리가 부르는 노래, 심지어는 욕을 하는 경우에도 고향 마을의 어 르신처럼 좋은 말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교 훈이 됨은 물론 거짓으로 남을 험담하거나 비 난하는 경우에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 아간다는 지엄한 훈계가 된다는 생각이 들기 도 합니다.
입으로 하는 말뿐이 아니고 속에서 이루어지 는 생각도 언제인가는 그대로 현실로 나타난다 고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 않습 니까? 우리는 평소에 좋은 말과 생각으로 덕을 쌓기에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저희 집 큰 아이는 초등학교 시절에 유원지 로 소풍을 나갔다가 溺死(익사)하는 어린이를 본 후부터 늘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는 소아 과 의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더니 그 생각 대 로 지금은 당당한 소아과 의사가 되어 한 몫을 하고 있는 걸 보면 “대로 법칙의 위력을 실감 합니다. “대로법칙”이 그 효과를 보기 위하여는 말이 나 생각에 합당한 계획이나 실천이 따라야 하 겠지요. 그리고 무심코 하는 한 마디 말에도 생 명력이 있음을 명심하여야 하겠습니다. 저는 “왜 그렇게 피곤해 보이느냐?” 인사말을 들으면 그 인사말 대로 내가 정말 피곤해 지는 경험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건강하고 아름답다.”고 자신에게 말하면서 거 울을 보십시오. 당신의 말과 생각대로 당신은 정말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칭찬하고 격려하는 대로 / 이해하고 용서하 는 대로 / 사랑하고 존중하는 대로 / 배려하고 축복하는 대로 / 세상은 그만큼 좋아 질 것이며 / 우리는 함께 행복해 질 것입니다. 오늘은 2015년의 마지막 날, 2016년 새해 를 맞으며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이 글도 제가 바라는 대로, 제 자신에게는 물론 독지 여러분 들에게도 작으나마 도움이 될 것임을 “대로법 칙”에 의하여 확실히 믿으며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더욱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2015 / 12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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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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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보스톤한미노인회 새해 인사 올립니다. 지난 한해 보스톤한미노인회와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저희 노인회가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보스톤한미노인회 유영심 회장 이하 임원 일동 보스톤한미 노인회 임원진 (2016~2017) 회 장: 부회장 : 총 무: 회 계: 봉 사:
유영심 윤철호 권정자 최영진, 부총무: 김경순 최순용, 부회계: 이평원 황진희, 이숙희, 박진영
보스톤한미노인회 이사 : 이사장 김용진 이규운, 고인순,권정자,권한섭,배홍선,유성자,유영심,유대근,윤철호,주종옥,장경희 나경자,한지연, 이은주,이귀환,이용일,홍성도,황진희,이금자,박진영,김인숙,이경자 ,밥,정에스더,김용진,하남출, 후원이사 : 한윤영, 안병학,김경원,편성우,김성근,김창근,이경해,손순자,우갑윤, 김미나,남미자,이희순, 김금련,윤영권,김창진,강선자,이정수,유정애,유정주,윤미자, 최영진,최순용,장인숙,이재숙,김지영,진태원,이영호,김영기,남옥희,박윤희,김경순, 후원단체 교회, 보스톤 한인회보, 보스톤 한인회, 보스톤 민주평통,뉴햄셔 한인회 ,시민협회, 보스톤국제선 선교회,씨코스국제선회, 충청 향우회, 후원 비지넷스 : 신신 , 가든하우스, 서울 설렁탕, 청기와 후원 교회 보스톤 감리교회 , 안신영목사님, 북부보스톤교회 김영환목사님, 보스톤국제선교회,강옥순전도사님, 그린랜드교회 한상신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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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칼럼
Friday, January 7, 2016
The K-Boston News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신앙칼럼
“행복(幸福)” (김동선 목사, 로드아일랜드 상동교회) 행복은 어떻게 오는 걸까요? 저는 운동처럼, 행복도 연습(練習)이라고 믿 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선 불행도 연습한 것 입니다. 살아오면서 보니 행복한 사람은 자그마한 것에도 행복하고, 다 가진 것 같은데도 불행하 다고 탄식하는 이가 많습니다. 이 경우 욕심이 지나치거나, 비교(比較)라는 인자(因子)를 통해 삶을 연습한 것입니다. 행복의 인자를 가지고 날마다 연습해야 합니다.
제가 어려서는 “고생(苦生) 끝에 낙(樂)이 온 다”거나 “인내(忍耐)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말 들을 어른들로부터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지 금 고생하고 참으면, 행복(幸福)한 미래가 올 것 이다’라는 뜻이겠지요. 공부할 때마다 책상 위 에 한자로 써서 붙인, ‘忍耐(인내)’ 라는 말과, ‘ 苦盡甘來(고진감래)’ 라는 글귀를 보면서 열심 히 공부하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생각해보면 다들 살기가 어려우니, 희망을 갖 고 열심히 살자는 당시의 시류(時流)였던 것 같 습니다. 지금 그렇게 고생하고 참고 기다리고 산 우리 부모 세대나 우리 세대들이 먹고 살기 는 많이 나아지고 편리해 졌지만, 과연 낙(樂)이 왔나요? 진정 행복한가를 묻는다면 그렇진 않 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 는 존재가 아니기에 그렇습니다.(신8:3, 마4:4) 더 심하게 말한다면, 그렇게 고생하며 인내해 살아온 끝은 좌절과 병든 몸뿐입니다.
예를 들어 운전을 하면서 양보 받기만을 바 라는 사람은 양보해주는 사람보다 불행합니다. 어떻게 양보 받는 것이 당연합니까? 그런데도 양보를 안해준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행한 사람입니다. 우리 가족들은 셀폰으로 가족 카톡에 매일 감 사한 일 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멀리 있는 아 들들과 소통도 하고, 어떻게 사는지를 알 수 있 어서 좋습니다. 감사한 일은 적고, 나누고, 기 억하고 그래서 연습해야 그것이 감사인줄 압 니다. 이런 감사거리를 많이 연습하고, 많이 경 험한 사람이 당연히 행복하다고 믿기 때문입 니다. 용서받은 기억이 많은 것도 참 행복합니다. 그러나 내가 용서해준 기억은 나를 더 기분 좋 게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운전을 하거나 운동 할 때, 누군가 내게 Sorry! 라고 사인하고 외칠 때, Your Welcome! 이라고 활짝 웃으며 대답 한다면 얼마나 기분 좋습니까! 행복입니다. 그 러므로 매일 작은 도움과 친절 베풀기를 연습 해야 합니다. 그것은 집안에서부터입니다. 이 민자 가운데 집안에서는 말한마디 없고 미소 한번 아내에게 안주다가 밖에 나가선 천사처
럼 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집안에 선 연습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미소 하나도 유머 하나도 연습이 필요합니 다. 연습은 힘듭니다. 그럼에도 해야 하는 이유 는 무엇일까요? 바로 내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 서입니다. 내가 먼저 연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내가 먼저’ 행복의 비결을 아 셨기에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행 20:35)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우리 교회는 행복을 위해 어떤 연습을 하고 있습니까? 저는 지금 선 자리에서 행복하지 않은 사 람은 어딜 가든 행복할 수가 없다고 믿습니다. 자리를 바꾸거나, 사람을 바꿔 행복을 추구하 는 사람은 결국 한 번도 행복을 경험치 못하다 가 인생을 끝내게 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일수 록 규모와 물질의 비교로 행복을 추구한 사람 들입니다. 지금 행복해야 나중에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새해입니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애쓰십니 까? “행복한 삶의 추구” 이것 아닐까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하면서도 왜 그 리 미소하나 유머 하나를 연습하지 않습니까? 자신만을 위해 해달라고만 하지 말고, 내가 먼저 행복연습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운동도 잘하려면 연습이듯, 삶 또한 연습한 대로 말과 행동이 나오더라구요… 행복도 연습입니다! (☎ 401-353-0983 로드아일랜드 상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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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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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고득점을 위한 열한가지 자세 ① 낯선 단어들을 표시해 두었다 가 한 섹션의 문제풀이가 끝난후 에 사전을 찾아 단어와 뜻을 자신 만의 노트에 꾸준히 정리해 나가 라 - 문제풀이 도중 단어의 뜻을 찾 으려고 하면 흐름이 깨질 뿐아니라 글 자체에서 특정단어의 뜻을 유추 해 내는 능력도 기를수 없다. SAT 시험 응시자에게 단어의 뜻을 지 문에서 유추해 낼 수 있는 능력은 필수적이다. 지문을 읽다 처음보는 단어에 직면했을 때에는 간단하게 표시만 해두고 문제풀이가 끝난후 자신이 유추했던 뜻과 사전의 뜻을 비교해 보자. ②영한사전대신 영영사전을 사용 하라 - 언어라는 것은 그 언어의 문맥으로 이해해야 완벽하게 파악 할수있다. 한국말의 ‘노랗다’, ‘노 르스름하다’ 가 미묘한 차이가 나 지만 영어로 번역했을 경우 같은 말이 되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단어들의 미묘한 뜻 차이도 한국 어 설명으로는 제대로 전달하기 어 렵다. 결과적으로 처음에는 가장 어려운 길을 택한 것처럼 보여도 후에 되돌아보면 가장 빠른 지름길 을 택하는 셈이기 때문에 영한사전 대신에 영영사전을 사용하는 습관 을 기르자. ③Transition Word를 모두 표시하 라 - However, but과 같은 접속사 나 콜론(:),세미콜론(;) 등과 같은 문장 부호를 표시하라. Sentence Completion 파트가 단어의 이해 와 적절한 사용에 초점을 두는 시
험이기 때문에 문장구조의 파악이 관건이므로 처음에는 문장구조 파 악연습을 해나가는 것이 좋다. 접 속사 또는 문장 부호가 문장의 흐 름을 바꾸는지, 부연설명을 하는지 아니면 이중부정을 하는지를 잘 찾 아내야 이 파트를 무리없이 풀수 가 있다. 특히 이중부정문제가 까 다롭기 때문에 Transition Word를 표시하는 습관은 큰 도움을 준다. ④시간에 구애받지 않기, 틀리는 것 두려워 않기, 문제 많이 풀기-처 음 SAT 공부를 시작 할 때부터 실 제 시험 시간에 맞춰 모든 문제를 풀려고 하다보면 깊은 이해를 필요 로 하는 지문들을 놓쳐버리고, 시 간에 구애를 받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들은 손도 못대는 수가 있다. 이런 버릇은 높은 점수를 희망하 는 학생에게는 독이기 때문에 피 하는 것이 좋다. ⑤복습 복습 복습-틀린문제나 모 르는 문제는 절대 그대로 둬서는 안된다.복습! 채점이 끝날때마다 항상 복습하라.복습할 때는 문제지 에 모르는 단어를 확실히 체크해야 한다. 복습을 복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문제푸는 것의 연장이라고 생 각하며 해이해지는 마음자세를 다 잡아야 한다. ⑥기초생활 어휘에 주의하자-아무 리 고급단어를 많이 외워도 쉬운단 어를 몰라서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Barron’s 경우 일부 는 실제 시험과 유사하지 않은 부 분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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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ton Review의 책들을 추천 한다.
흐름을 짚어 낼수 있도록 해야 한 다.
⑦평소에 책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기르자-SAT 독해 섹션에서 고득점 을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스킬은 결국 글을 이해하는 능력과 속도이 다. 이 능력들을 키우기 위해선 다 른방법이 없다. 틈날 때마다 책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한국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⑩문제부터 읽자-초기 독해연습 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다시말해 문제를 빨리 훑고 간단하게 지문 에 표시하는 방법이다. 표시가 되 어 있는 부분을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펴보게 되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결 도움이 될것이다. 그렇다 고 한문제 풀때마다 지문을 따로 읽으라는 얘기가 아니다. 이 방법 은 절대 좋지 않다. 이런식으로 풀 다 보면 전체 글의 큰 흐름은 파악 하지 못하고 작은 부분에만 얽매 이는 우물 안 개구리 꼴이 되어 독 해실력 향상이 절대 되지 않는다. 특히 이럴 경우 글의 주제나 전체 적인 흐름을 묻는 문제들을 놓치 기 쉽다.
⑧자신의 실력에 맞는 독해 방법을 찾자-Critical Reading 파트의 초기 연습과정에서는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고 나서 모든 문 제를 한꺼번에 푸는 방법을 피해 야 한다. Reading이 숙달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이 방법은 매우 어렵 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지문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내용을 금세 잊어버리기 쉽고, 따라서 세부적인 사항을 묻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므 로, 처음에는 위의 방법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독해를 하 는 것이 중요하다. 책의 저자의 경 우 ‘요약하기’ 와 ‘문제부터 읽기’가 독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 다고 한다. ⑨문단마다 요약하는 습관을 갖 자-문단마다 요약하는 습관이 중 요하다. 이 연습은 글의 내용을 제 대로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요약한 것을 보면 내용을 금방 떠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을 준 다. 요약을 할때에는 세부사항에 크게 얽매이지 말고 전체적으로 큰
⑪단어에 얽매이지 말자-지문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 나왔을 때 신 경을 너무 많이 빼았기면 심리적으 로 초조해지기 때문에 나머지 지문 독해와 문제풀이를 잘 할 수가 없 다. 설사 어려운 단어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문제 풀이와 지문을 이해 하는데 불필요한 단어일수도 있고 또 문단자체에서 뜻을 유추해 낼 수도 있기 때문에 특정단어에 얽 매여 점수를 획득할수 있는 부분까 지 타격을 받는 일은 없도록 하자. 제공: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 수험생을 위 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 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함을 알려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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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Friday, January 7, 2016
The K-Boston News
보스턴 한인회 신년 축시 (新年 祝詩) 유 희 주 (柳熙珠) 1963년 출생 2000년 [시인정신]신인상으로 등단 2007년 평론 부문 미주중앙신인문학상 수상 2015년 [인간과 문학]으로 소설 등단
시집 [떨어져나간 것들이 나를 살핀다] – 문학사상[엄마의 연애] –푸른사상 현재 메사추세츠 한인 도서관 관장 / 빈터 동인 / 미주 문인협회 회원 http://blog.naver.com/qhtmxhs05.do
첫날에 부쳐 유 희 주 (柳熙珠)
새해의 종이 울립니다 지난 한 해 조국은 슬픔과 분열과 혼란의 시기를 살았지만 늦은 가을 검게 시들어 버린 꽃잎 속에서도 여문 씨앗을 추려 내었습니다 각자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이 땅에 정착한 사람들은 조국의 탯줄을 달고 살아갑니다 늘 더듬이는 해가 이동하는 방향을 따라갑니다 서쪽에는 우리의 근원 한반도가 있습니다 조국의 형제들과 같은 시기에 받아 두었던 씨앗을 새해 첫 날에 심습니다 매사추세츠,뉴햄프셔,로드아일랜드,메인,버몬트 구석 구석에서 모국의 말로 '너 지금 잘 있냐'고 타전을 보내며 까치발로 곧게 서서 솟아 오르는 해를 바라봅니다 우리의 식량, 햇빛이 찬란합니다 디아스포라 겸손한 이성으로 서로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친절한 손으로 서로를 일으켜 세웁니다 심장에서 발끝까지 흐르는 뜨거운 개척의 힘으로 땅 속의 물을 길어 올려 생명의 열매를 맺는 거대한 바오밥 나무처럼 깊이 뿌리를 내리겠습니다
웨스트보로 한국식당 Westborough Korean Restaurant
중화요리, 한식 전문
7 East Main St., Westborough, MA 01581
TEL. 508-366-8898
신년인사
보스턴, 메사츄세츠 한인회보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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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의 보수동 텃밭에서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보수동 텃밭의 농사꾼 이상우 예년과 달리 보수동(Boston) 텃밭은 기록적 이상고온으로 전혀 눈 내리지 않은 크리스마스 가 되고말았다. 지난 오월에 예약한 크리스마 스 휴가를 보내기위해 우리 가족은 잠시 카리 브해에 자리잡은 미국령 산후안(San Juan)푸에 트리코(Puerto Rico)공화국을 찾았다. 우리가 여장을 푼곳은 푸에트리코 수도인 산후안 국제 공항이 가까운 베르데섬 프라야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깨끗한 백사장과 푸른 파다가 함께 펼쳐지는 해변의자에 몸을 기대어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시며 주변을 둘러보며 하늘을 쳐다보고 생각에 잠길수 있었다. 백사장에서는 따뜻한 바닷물에 몸을 적시고 모래를 발라 햇볕에 잘 구운 다양한 종족들의 피부 모습들이 흑백을 구분할 수없게 코팅되고 있었다. 하늘에 뜬 흰구름과 푸른 바다위에 비 춰진 그림자 모습들은 거대한 한폭의 그림이었 다. 내 자신이 어느 위치에 누워서 이 그림을 감 상하느냐에 따라서 하늘이 바다되고 바다가 하 늘이 될수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만약 하 늘에서 바다를 내려다보고 누워있다면 하늘의 뭉게구름은 푸른 바다위를 엉금엉금 기어다니 듯 보일 것이고, 바다에서 하늘을 쳐다보고 누 워있노라면 흰구름은 그 푸른 창공을 정처없이 떠다니고 있는듯 보인다. 2015년 한해를 보내면서 우리생활 주변을 둘 러보며 잠시 생각에 젖어든다. 세상은 변함없 이 다사다난한 사람들의 아우성 소리로 언제나 떠들썩 했었다. 파도처럼 끊임없이 빨려들어왔 다 밀려갔다 그렇게 밀리고 당겨지며 세월은 흘러가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년이 다 만 365일이란 점이다. 태초에 조물주가 이 아 름다운 지구를 만들때 현재 지구의 크기를 두 배정도만 크게 늘려 만들었다면 얼마나 훌륭 했을까. 지구의 부피가 두배로 크니까 일년은 365일 아닌 730일의 길이로 불어났을 것이다. 지구의 자전 시간은 하루가 24시간 대신 48시 간으로 되고 일년은 열두달 대신 24개월로 늘 어나지 않았을까 아쉬운 생각을 해본다.
인류의 역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끊임없 이 강대국과 약소국간의 크고 작은 전쟁, 민족 과 민족간의 이념분쟁, 종교와 종파간의 이념 다툼의 연속이었다. 세계 곳곳에는 많이 가진자들의 횡포와 못가 진자들의 서러움, 폭력과 테러가 난무하는 무 질서, 숨통을 틀어막는 산업공해와 오염된 물 과 공기로 인해 인류의 삶은 병들어가고 삶의 질이 차츰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세계 어느곳을 가나 가로세로 훤하게 뻥뚫 려진 고속도로와 터널들이 거미줄처럼 이리저 리 깔려 있음을 볼수있다. 이 거미줄 위를 종횡 무진으로 달리면서 쉴새없이 공해를 뿜어대는 자동차 문명이 확산되어가고 있다. 육안으로 볼수없는 초고속 정보고속도로(WiFi) 속에서는 아무런 제재를 받지않고 여과장치 없이 떠도는 무한정보 홍수시대를 맞이했다. 오늘날 인류는 스스가 만든 문명의 공해를 숨쉬면서 여과되지 않는 정보를 맘껏 공유하면서 선진 문명국이라 착각하면서 세상이 살기좋아졌다들 말을한다. 때로는 인류를 순식간에 파멸시킬수 있는 원자 폭탄이나 수소폭탄을 개발하고 소유하는 것을 마치 강대국 대열에 소속된다는 착각을 하면서 전세계의 인류를 위협한다.
염된 산업공해와 무질서한 정보들이 깨끗히 여 과되는 무공해 정보시대의 원년이 되었으면 싶 다. 인류의 건강은 신체의 건강에 못지않게 튼 튼한 정신건강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육체적 인 삶은 앞으로 100세 시대를 바라본다지만 인 류의 정신건강은 100세기를 내다보고 설계됨 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보이지 않는 정보고속도로 속을 여과없이 질주하는 정보공해와 눈에 보이는 고속도로 위 를 질주하는 자동차의 매연과 신흥공업국들의 산업공해 그리고 정신병을 앓고있는 핵폭발물 개발에 혈안이되는 집단과 지도자가 변화될 수 있다면 인류의 삶은 더욱 밝고 평화롭고 건강 해지게 될것이라 믿는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인류의 영원한 행복과 평화를 비는 창조주의 소원이 담긴 밝고 따뜻 한 태양이 다시 떠오른다. 보수동 텃밭의 농사꾼 이상우 email: sangwuleeusa@gmail.com
이러한 우리 생활주변을 복잡하게 얽혀매고 있는 와이파이(WiFi) 나 또 다른 새로운 테크놀 로지의 출현 속에서 인류의 두뇌와 몸속을 순 간순간 통과하는 알파(a-Ray) 베타(b-Ray) 감마 (r-Ray)선의 또는 검증되지 않는 후유증들을 아 직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오늘을 살아가는 인류는 자동차가 배출하 는 대기오염과 신흥공업국들의 산업공해를 순 간순간 마시며 살고있다.여과없이 헤엄쳐 떠돌 아 다니는 정보공해 속에서 금붕어처럼 입을 벌리고 이리저리 헤엄치면서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오염된 지식정보를 삼키고 살아가고 있지 는 않을까. 새해 2016년엔 인류가 배출하는 이러한 오
전미 태권도 교육재단 직원모집 태궈도교육재단과 함께 미래를 설계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모집분야 : 재단 사무직원
제출서류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자격조건 : 한국어, 영어 구사 능력자 우대
제출방법 : E-mail ustcenter@gmail.com
근무조건 : 주 40시간 (보수 별도협의) 전형방법 : 서류심사 후 면접
영주권 스폰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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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7, 2016
새해 인사
The K-Boston News
“저희 민주평화통일협의회는 2016년을 통일준비 원년으로 만들어 갈것입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 자문위원일동
17기 자문위원(가나다순)
김벤자민, 김성혁, 김숙자, 김우혁, 김종성, 김현주, 남궁연, 남일, 박선우, 박영찬, 박정언, 성기주, 손문식, 신영옥, 윤미자, 윤성필, 윤종필, 이강원, 이동문, 이승범, 이재영, 이정욱, 이제구, 이현경, 임균택, 장수인, 전좌근, 정옥경, 조은경, 조진행, 천영호, 한선우,한순영, 함혜란, 홍진섭, 홍치선, 황길남, 황우성
칼럼
보스턴, 메사츄세츠 한인회보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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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범 스님 수필
구도자의 발자취,
봉암사에서 BOSTON까지
[제5화] 어려움 속에서 도전의 영혼이 깨어난다. ‘마 데바 와두다’의 우화를 보면, 신이 인간 위 에서 살았던 시절이 있었으며 그때는 인간의 소원이 소박하여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주었 다고 합니다. 그러나 갈수록 사람들이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더니 언젠가 부터는 소원이 한도 끝도 없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의 소 원을 다 들어줄 수 없음은 물론이오, 한 사람의 욕심도 다 채워 줄 수가 없다는 것을 신이 뒤늦 게 알았습니다. 그래서 신이 견디다 못해 인간 이 살지 않는 다른 세계로 떠나면서 “신의 능력 을 다 주어도 인간은 만족하지 못할거야”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신이 인간의 소원을 다 들어주었을 때 하루 는 호두나무 과수원 주인이 신을 찿아가 소원 을 말했습니다. “저에게 날씨를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일년만 맡겨 주실 수 없겠습니까?” 그러자 신은 “왜 날씨를 맡겨 달라고 하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과수원 주인은 “제가 호두나무 과수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아 시지 않습니까? 해마다 호두나무가 봄에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비바람이 휘몰아쳐와 꽃이 무 수히 떨어지고 또한 벌 나비가 정받이를 하는 데 방해를 무척 많이 받습니다. 어찌 그뿐이겠 습니까? 어렵사리 열린 호두도 늦봄이면 어김 없이 오는 혹심한 가뭄 때문에 호두키우는데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뭄으로 많 은 호두가 떨어지는 그 속에서도 강한 호두많 이 많지 않게 달리지만, 여름에 장마가 계속되 다 보면 일조량이 부족하여 냉해의 피해도 적 지 않습니다. 그러다 초가을이면 태풍까지 불 어와 호두를 호되게 떨어뜨리기도 하고 가지를 마구 부러뜨립니다. 심지어는 큰 나무의 허리 를 꺽어놓거나 뿌리째 뽑아 넘어뜨리기까지 함
으로 그런 날씨때문에 피해가 막대합니다. 그 러니 저에게 일년만 날씨를 맡겨두시면 호두농 사를 잘 짓고 돌려 드리겠습니다.” 과수원 주인 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있던 신이 일년 날씨 를 과수원 주인에게 맡겨주었습니다.
과수원 주인은 신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 리고 그로부터 사계절 날씨를 잘 조절했습니 다. 햇볕과 비와 바람과 구름과 기온 등 모두 를 계절에 맞춰 호두나무에 알맞게 해 주었습 니다. 그리고 아무 걱정없이 태평세월을 보낸 후에 늦가을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니 호두는 대 풍작이었습니다. 그는 호두알도 다른해보 다 더 알차고 맛이 좋겠지! 하고 과수원에서 호 두 한개를 따서 깨트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상하게도 호두에 알갱이가 들어있지 않고 껍질 뿐 이라서 다시 또 하나를 따서 깨트려 보았지 만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황한 마음 으로 계속해서 깨뜨려 봐도 호두 알갱이가 들 어있지 않아 과수원 주인은 너무나 당황하여
신에게 허둥지둥 달려갔습니다. “왜 호두속에 알맹이가 들어있지 않습니까?”하고 여쭈어 봤 습니다. 그러자 신이 빙그레 웃으시면서 “어려 움이 없으면 실속도 없느니라. 알맹이란 비바 람치는 폭풍도 이기고 가뭄같은 갈증도 견뎌야 하며 기온차이 같은 몸살도 겪어야지 껍질 속 에서 도전의 영혼이 깨어나 알이 차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날마다 좋은 날이 계속되도 록 기도해 왔지만 좋은 날이 있었는가 하면 아 픈날도 있었고, 어려운 날도 있었으며, 슬픈날 도 있었습니다. 그런 일들이 어쩌면 겪어야 했 던 과정이요, 업장의 길이었으며 한편 그 고난 을 잘 극복해 왔기에 고목이 되도록 이렇게 꺽 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맑은 날씨가 좋지만 맑 은 날씨만 계속되어도 가뭄으로 모두가 타죽게 되며 비도 오고 바람도 불며 봄, 여름, 가을, 겨 울의 사계절이 있어야 살기 좋은 곳입니다. 부 지런함은 가난을 이기고, 참음은 불행을 이기 며, 삼가함은 해로움을 이기고, 윤리와 도덕은 재앙을 이긴다고 했습니다. 가난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 으며 연명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 하지 마라. 나의 병사들은 적들의 100분의 1, 200분의 1에 불과했지만 세계를 정복했다. 배 움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 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해서 포기한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났다. – CEO 칭기스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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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7, 2016
종교광고
The K-Boston News
임마누엘연합교회 종교단체 광고 문의 한인회보 종교 광고란에 광고를 희망하는 종교단체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 오후 1시30분 새벽기도 : 오전 6시 (월~금) 담임목사 : 김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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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ㅣ 전덕영
연락주실 곳 : haninhoebo@gmail.com 전화: 617-750-0207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주일 영어 예배부(NLM) (주일) 오전 11시 주일 새벽 기도회 (주일) 오전 6시 금요찬양집회 (금요일) 오후 8시 유치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유년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부(금)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 한어부 (주일)오전 11시 성경공부 성인 (주일)오후 1시 성경공부 영어 (주일)오후 1시 30분 성경공부 새교우(주일)오후 1시 여성 성경공부 (수) 오전 9시 30분 한국학교 (주일) 오후 1시 15분 구역성경공부(매월 셋째 토요일)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 [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
담임목사 : 김용환
[중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전화.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주일미사(한국말) 오전 11시30분 (교중미사) 오후 4시30분 (청년주관) 영어미사
담임목사 조상연
예배및모임안내
오전 10시 평일미사
주일예배 11:30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화) 오전 10시30분 (목) 오후 7시30분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고백성사 미사 시작 30분전 셔틀서비스(요청시) (http://stdaveluychurch.org/오시는길) 11:15 am, 리버사이드역 성당 미사 30분 후, 성당 리버사이드역
45 Ash St. Newton, MA 02466
617‐558‐2711,617‐244‐9685 office.kccb@gmail.com www.stdaveluychurch.org
보스턴, 메사츄세츠 한인회보
한인사회 소식
신광성화백 초대전
Jan. 12, 2016 부터 Mar.6 ,2016까지 Brookline Main Library 에서
<PRAISE OF SPRING, 2011, OIL ON CANVAS, 97 x 162cm>
그의 대표작 상당수가 M.A, EASTON에 있는 STONEHILL COLLEGE에 영구 소장 되었으며, N.J,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그리고 MA ,BROCKTON, MAIN LIBRARY 에도 영구 소장되었고 대한민국 주 보 스톤 총영사 관저에도 소 장 되었다. 신화백은 전주대학교 미 술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 했다. 1992년부터 2002년까 지 M.A. EASTON 에 있는 STONEHILL COLLEGE에서 초청 연구교수겸 레지뎐트 아트스트로 재직했었다. 신화백은 그의 작품을 통 해 모국 대한민국의 국위선 양에 앞장을 서고 있으며 1995년도에는 그의 많은 작품으로 STONEHILL COL-
LEGE 의 새로운 도서관 건 축과 더불러 학생 장학금 모금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뉴저지 프린스톤 신학대 학원에도 그의 작품이 소장 되어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 렸으며, 메사추세츠 블락톤 에 있는 중앙 도서관에 그 의 작품들을 소장하므로써 다민족들에게 나라의 위상 을 드높었으므로 통상외교 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 다. 현재 신화백은 샌프란시 스코에 본부를 둔 전 미주 에피포도 ( EPIPODO ) 미 술분과 협회장과 미술심사 위원장 그리고 메사추세츠 사우스아트센터 갤러리 아 트시트겸 심사위원으로 활 동 중이다. (KSB)
미국 취업이민 대기자 ‘희소식’ 영주권 신청서 제출 전 이직 허용 등 연방정부 입법 예고 영주권 신청서(I-485)를 접수하기 전에도 직장을 옮 길 수 있고, 스폰서 기업을 변경해도 ‘영주권 우선일 자’ 유지가 가능해지는 등 미국 취업이민 절차가 크게 개선된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이 외국인 노동자들의 취업 이민 절차와 미 고용주들의 외국인 노동자 고용 편의 를 대폭 개선하는 ‘취업이 민 절차 현대화 및 개선 규 칙 개정’을 연방 관보를 통 해 입법 예고했다. USCIS가 지난달 31일 연방
관보에 게재한 이 개정안은 취업이민 절차가 완료될 때 까지 직장 변경 및 고용주 이전이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는 취업이민 대기자들의 편의를 크게 개선하고, 미 고용주들도 보다 자유롭게 취업이민 대기자들을 채용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 안을 담고 있다. 이 개정안 은 오는 2월29일까지 여론 수렴 기간을 거쳐 최종 확 정될 예정이다. 취업이민 대기자들이 가 장 반기고 있는 개정 규칙 은 I-485 제출 이전에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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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 전면 확대
봄의 태동을 기다리며
한인 작가 신광성화백이 새해 봄을 맞아 오는 12일 부터 3월 6일까지 브룩라 인 도서관에서 “봄의 태동 을 기다리며”라는 주제로 초대전을 개최한다. 신광성화백은 전 미주 중 심으로 대한민국을 알리기 에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연 , 포용 , 섭리를 미국속에 용해시킨 서정적 작가로 미 주류사회 의 평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소재는 보라빛 하늘, 봄의풍경, 푸른빛 가 득한 바닷가, 복사꽃 만발 한 과수원,등등 화사한 색 상으로 덧칠과 덮음의 화법 으로 인생의 살아온 깊음을 색으로 표현한 작품이 많으 며, 나이프 텃치를 사용하 여 운율적인 맛을 돋구는 화풍을 구사하는 것도 신화 백의 특징이다.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장이나 고용주를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점이다. 개정 규칙은 ‘취업이민 청 원서’(I-140) 승인을 받은 지 180일이 지났으나 영주 권 문호에 막혀 I-485를 제 출하지 못하고 있는 취업이 민 대기자들이 동일한 기업 내에서 직책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른 업체 로 이직하거나, 스폰서 업 체를 떠나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을 허용하고 있어, 취업이민 대기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직장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현행 규정은 취
1월 4일(월)부터 모든 재외공관으로 확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 양희)와 외교부(장관 윤병 세)는 재외국민의 편익증 진을 위해 2013년 1월 15 일부터 재외공관에서 시 범 실시해 오던 공인인증 서 발급 서비스를 1월 4 일(월)부터 영사업무를 실 시하는 모든 재외공관으 로 시범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인인증서 발 급 공관은 2013년 1월 15 일 기준 7개에서 2014년 12월 22일 42개, 그리고 2016년 1월 4일에는 162 개로 늘어난다. 서비스를 실시하는 162개 공관은 아주 46개, 구주 42개, 미 주 37개, 아프리카 19개, 중동 18개이다. 재외공관 공인인증서 발 급서비스는 재외국민이 해외 현지에서 전자민원, 연말정산, 인터넷뱅킹, 온 라인증권 등에 필요한 공 인인증서를 신청하고 발 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 다. 재외국민은 해외 재외공 관에서 공인인증서 발급 을 신청한 당일 공인인증 기관 홈페이지 접속을 통 해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 업이민 대기자가 I-485를 접수한 지 180일이 지나야 고용주를 변경할 수 있도 록 제한하고 있다. 또, 전문직 취업비자(H1B), 주재원비자(L-1), E-3( 투자협정비자) 등 숙련직 취업관련 비자 신문을 유 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취 업이민 청원서(I-140) 승인 을 받은 취업이민 대기자
을 수 있으며, 발 급을 위한 구체 적인 신청 절차 는 해당 공관 홈 페이지와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 해 공지될 예정 이다. 재외공관 공인 인증서 발급서비스를 통 해 대한민국 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에서 요구 하는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기 위해 해외 거주 재외 국민이 직접 한국을 방문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재 외국민의 편익을 크게 증 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와 외교부는 정부3.0정책 에 따라 기관 간 협업을 통하여 재외공관 공인인 증서 발급 서비스의 안전 성을 개선하고 해외에 거 주하는 재외국민의 인터 넷 생활 편의성 증진을 위 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 갈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송정 수 정보보호정책관은 “해 외에 거주·체류하는 국민 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 한 부처간 협업과 소통의 협력 모범 사례로서, 해외 에서도 공인인증서를 발 급받아 국내 전자민원, 금 융업무 등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신문)
가 1년간 ‘고용허가’(EAD) 를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취업이민 절차를 진행하 는 과정에서 스폰서 업체 가 폐업하거나 고용주가 취업이민 스폰서를 철회하 더라도 우선일자를 유지하 면서 취업이민 진행이 가 능해진다.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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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7, 2016
한인사회 게시판
The K-Boston News
2016 한인사회 게시판 여러분이 남겨준 그 짧은 한마디가 한인사회의 하루를 미소짓게 만듭니다....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는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밝게 웃은 일입니다. 한 달을 시작할 때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 달은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한 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의심 했던 일들이 아니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 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을 생각하세요. 일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일 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하던 많은 일이 아니라 새로 시작한 한가지 일입니다.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정용철님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사랑하는 어머니
- 좋은 생각 중에서
보스턴, 메사츄세츠 한인회보
한인사회 게시판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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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알아보는
2016 병신(丙申)년, 올해 나의 운세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은 붉은 잔나비띠의 해 이므로 매우 열정적으로 온 세상이 바삐 돌아가고 서로가 공유하는 시대사 열릴 것입니다., 올해는 쥐띠에게 있어 자신감이 생기고 활력이 넘쳐나므로 지구력과 용맹함으로 승부를 걸게 됩니다. 이사를 가거나 장기간 여행을 떠나는 등 기분 좋은 일들이 계속되고 문제나 근심이 별로 없습니다. 또한 저금이 많아지고 비즈니스는 굉장한 성공을 얻게 됩니다. 단 동업관계, 친구 사이에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혼자는 배우자와 지혜를 나누면 이익이 두 배이며 그로 인해 가정이 화목하고 평화를 얻게 됩니다.
올해는 소띠에게 있어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와 대우를 받게 되고 자신이 간절히 소망해 왔던 일에서 결실을 맺게 되는 중요한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철저한 계획과 실천으로 자신의 능력을 쌓고 하는 일에서 발전을 보아야 합니다. 타인의 협조가 따르고 여건이 안정적으로 변모하는 시기이므로 철저한 점검과 준비아래 움직이면 새로운 사업도 성공하게 됩니다. 올해는 본인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게 되고 매우 유익하고 번창하는 해입니다. 올해는 호랑이 띠의 강인한 처사 보다는 유연한 태도를 수용해야 하는 해 입니다. 좋은 소식도 받고 두뇌회전이 빨라지고 더욱 지혜로워 지니, 사업가나 학생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입니다. 연애에서는 독선적인 말투나 행동을 절제하고 배우자나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을 교감하고 사랑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올해는 보수적이며 사려 깊게 행동해야 성공하므로 신중하게 움직이며 걱정과 좌절을 스스로 이겨내면 반드시 결실을 맺게 됩니다. 올해는 토끼띠는 자신이 타고난 지혜와 더불어 본인에게 가장 부족한 지구력을 요구하는 한 해입니다. 또한 본인의 지식이나 기술적 형태의 이득이 따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적당한 지출이 필요할 것이므로 더욱 현명한 소비를 펼쳐나가야 합니다. 올해는 가슴앓이를 할 수 있는 형상이므로 이성간의 갈등이나 다툼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올해는 큰 굴곡이 없으므로 노력하면 반드시 점진적인 자기발전의 양상이 결과물로 찾아옵니다.
올해는 용띠에게는 인내심과 지혜를 요구하는 한 해입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으로 마음이 들떠 있고 불안정한 문제들과 해결되지 않은 사건, 미정리 서류 들로 인해 정신적인 갈등과 고민이 생겨납니다. 무분별한 사람을 멀리하고 오래된 친구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비즈니스에서는 적을 구슬려야 할 때입니다. 간혹 이성으로 인해 구설수와 곤혹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유흥이나 급속도로 가까워진 이성을 멀리해야 합니다. 올해는 뱀띠는 과거 지체되었던 일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과거를 청산하며 새롭게 재도약하는 시기를 맞이해야 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할 자신이 없다면 용감하게 고난을 이겨나가야 하므로 자신감을 길러야 할 시기입니다. 애정은 새롭게 애인을 만나 짜릿한 감정으로 데이트에 임하고 미혼자는 청혼이나 약혼의 기쁨이 따르게 됩니다. 사회에서는 두뇌를 활발하게 움직여 자신의 이익과 안정적인 생활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입니다. 올해 말띠는 새로운 환경이 찾아오면서 어렵게 이끌어 왔던 계약의 성사나 금전적인 이익을 얻게 됩니다. 다만 이성간에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언쟁이 생겨 가슴앓이를 할 수 있습니다. 년말 에는 전반적인 일들이 풀려나가게 될 것이며 스스로 지혜로워지고 기량을 발휘해 나가므로 자신이 간절하게 원하는 소망을 이루게 됩니다. 단독적이거나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서류상의 문제를 유념하고, 투자시에는 절대 서두르지 말아야 점진적인 이익을 만들게 됩니다. 올해는 양띠는 풍요로움과 자신감을 다시 얻게 되는 해 입니다. 에너지와 행운이 상승하는 시기이므로 사업이나 연애, 그리고 건강상도 별 무리 없이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재정적 이익을 보게 되고 계산착오를 일으키지 않으며 스스로 신중하게 움직이므로 손실이 적고 이익이 날로 늘어납니다. 합격, 승진이나 명예 운이 따르고 하는 일에 막힘이 없는 시기입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두각을 나타내고 재능을 인정받게 됩니다. 올해는 원숭이띠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매우 좋은 해입니다. 감탄할 정도의 재주와 기량을 발휘해 나가며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을 탁월하게 발휘하므로 어려움에서 쉽게 빠져 나오는 재주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정은 화평해지는 가운데 사업은 매우 바빠지므로 그로 인해 다소 가정에 소홀할 수 있습니다. 명석한 두뇌를 활용해서 지식을 쌓으면 성적이 향상되고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기쁨이 따릅니다. 올해는 승진, 영전, 경사, 취업, 성사 등이 기다리고 있군요. 올해는 닭띠는 바쁘고 시간과 정열을 소비해야 하는 여러 가지 일에 관련되는 시기입니다. 현재의 위치나 자산을 지켜나가는데 주력하며 신중한 태도로 임하고 자신의 정보에 기초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평탄하고 안정적인 가운데 가끔 무모한 도전과 변화로 인해 근심 걱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고 과욕을 부리지 말아야 애정, 직업, 학업등 모든 분야에서 안정을 찾고 점진적인 발전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개띠에게 신중함과 기회의 포착을 요구하는 시기입니다. 모종의 작은 격변이라도 없으면 그의 계획이 다 실현되지 않을 것이니 과거의 것을 과감하게 청산하거나 재정비, 검토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잠시 정체되는 운이 따르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상황을 수습하며 능력을 키워나가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타인과 마찰을 자제하고 이익을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인맥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올해 돼지띠는 자신에게 알맞은 결과물들이 주어지는 기분 좋은 시기이며 자신의 야망을 펼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모든 대인관계에서 자존심 대립은 서로에게 상처만 주게 될 것이니 유연한 태도로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지혜로움을 길러야 합니다. 올해는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자신이 원하는 상당한 이익을 얻게 되는 기쁨이 따르나, 지출도 클 것이니 가정의 경제를 탄탄하게 일궈 나가야 손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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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7, 2016
The K-Boston News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보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Rhode Island
웹: www.rikorean.org | 문의: info@rikorean.org | 401-632-7401 | Vol. 42, No. 1 | 2016년 1월 8일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신년사 로드아일랜드 한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 해 복 많이 받으십 시요. 앞으로 2년간 로드아일랜드 한인 회를 이끌어 갈 조 봉섭입니다. 참으로 바쁜 이민 생활이지만 이맘때 쯤이면 우리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 보고 보다 활기있고 의미있는 새해를 꿈꾸 며 계획을 세웁니다. 우리가 살면서 하는 일들은 다르지만 나름대로 지역사회에 공 헌하고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 로드아일랜드 한 인회는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고 모두가 적 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한해를 맞이 합 니다. 1975년에 설립된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는 회원들의 친선 도모와 복리향상, 교육, 우리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해 왔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한인회가 성 공적으로 지속되어 온 것은 그동안 한인 회 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 다고 봅니다. 한인회를 대표하여 그동안 봉 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한인회는 여러 행사들 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로드아일랜드와 인 접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함께 참여하 는 한인회의 행사에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서의 자긍심을 갖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 는 한인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하루하루 바쁘고 힘든 이민 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서 모국의 문 화와 역사를 되새기고, 또한 이웃 한인동포,
한국 전 참전용사들을 만나서 이런 저런 사 는 얘기와 덕담을 나눌 수 있는 귀한 계기 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한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 여 한인회 웹사이트(www.rikorean.org)를 더욱 더 활성화하여 한인 동포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려 합니다. 한인회 운영과 활동사 항을 가능한 한 투명하게 웹사이트에 보고 할 것 입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우리 한인 회보를 지역신문(boston.korean.net)에 발 행하여 로드아일랜드 소식과 위상을 뉴잉 글랜드뿐 만 아니라 전 미국 동포사회에 알 리고 무엇보다도 로드아일랜드 동포들의 권익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며 모두 가 힘을 합쳐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의 가장 중요하고 지속적인 사업은 회관 건립 입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의 정성어린 도움으로 오래지 않아 우리 한인회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매년 열리는 골프 행사는 물론이거니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하여 건물기금 모금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한인회 여러분들이 함께 마음을 합하여 같이 할 수 있는 행사면 더욱 의미가 있겠습니다. 회관 건립 사업에 여러분들의 지혜로운 의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조언, 그리고 지적을 통하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우리 한인 동포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원숭이해인 2016년 새해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34대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조봉섭
한인회보 원고 모집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뉴잉글랜드 한인신문의 지면을 통하여 매주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보를 발간합니다. 이에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보에 실릴 원고를 모집합니다. 원고는 개인 수필, 여행기, 지역 소개, 신앙 칼럼, 문화와 교육에 관한 글, 그리고 한인 사회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담긴 글 등을 제약 없이 받고 있습니다. 원고는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info@rikorean.org 주소: P.O. Box 9142 Providence, RI 02940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인회 역사 기록물 수집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에서는 그동안 42년이라는 시간속에 지나온 사진과 기록물 등을 웹사이트 작업을 통해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개인 소장 사진과 기록물 등은 스캔 작업을 한 후 소장자에세 바로 반환해 드리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2세들에게 우리 한인회의 발전과 변화상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인의 뿌리와 자긍심을 지켜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향후 한인들의 염원인 한인회관 개관시 모든 기록물들을 전시하게 될 것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인 종교단체 중앙한인교회 336 Norwood Avenue, Warwick, RI 401-941-5075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의 보금자리가 될 한인회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35 Kilvert Street, Warwick, RI 401-739-8439
생명의 길 장로교회 262 Academy Avenue, Providence, RI 401-821-2311, 480-6577
제일한인교회 546 Budlong Road, Cranston, RI 401-944-0520
상동교회
세금공제 Check payable to: KAARI/Building P.O. BOX 9142 Providence, RI 02940 E-mail: info@rikorean.org
461 County Road, Barrington, RI 401-353-0983
한인천주교회 성당 538 Broadway, Providence, RI 401-274-3434
홍법사 99 Pound Road, Cumberland, RI 401-658-1464
보스턴, 메사츄세츠 한인회보 로드아일랜드한인회보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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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ell Banker Residential Brokerage Angela K. Sharkey
Real Estate Advisor ABR®, SRES®, Relocation, and New Home Specialist Certified Korean English Court Interpreter/Translator Cell: 401-525-1830 Email: angela.sharkey@nemoves.com Address: 527 Main Street, East Greenwich, RI 02818 Phone: 401-884-8050 Ext #362 Fax: 401-884-9097 www.newenglandmoves.com/angela.sharkey 지난 15년의 부동산의 경험과 부동산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우리 한인들의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읍니다. 로드아일랜드의 유일한 한인 부동산 사업자이며, 유일한 법정 통역관으로 우리 이민가족들의 삶을 위하여 성심껏 노력하고 있읍니다. 부동산에 대한 질문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서슴치 마시고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수라
코리안 하우스
롤리즈
한식 일식 주류
Teriyaki & Korean House
212 Westminster St, Providence 401-277-9088 www.suraprovidence.com
김밥 스시
217 Westminster St, Providence 129 Weybosset St, Providence 401-331-1651 401-383-6730 www.teriyakihouseprovidence.com
덴덴 카페
소반
아이비 타번
한식 일식
한식 분식
수제버거 주류
161 Benefit St, Providence 401-270-5269 www.dendencafe.com
272 Thayer St, Providence 401-751-1234 www.providencekoreanfood.com
758 Hope St, Providence 401-421-4489 www.ivytavernri.com
햇님 달님
마마킴
이찌방
한식 분식
푸드 트럭
한식 일식 중식
95 Warren Ave, East Providence 401-435-0214 www.sunandmoonkorean.com
407 Laurel Hill Ave, Cranston 401-400-1665 www.mamakims.us
146 Gansett Ave, Cranston 401-432-7220 www.ichibanri.com
수라 (존스턴)
시샤이
아시아나
뷔페 주류 노래방
일식 한식
한국 식품점
300 George Waterman Rd, Johns-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 92 Warren Ave, East Providence ton | 401-233-7888 401-619-0968 401-438-9992 www.sura-ri.com www.seashai.com
스마트 커트
이상엽
미래식품
미용실
한의원
한국 식품점
284 Brook St, Providence 401-521-0111
148 Waterman St, Providence 401-573-2426 www.eastmed.net
602 Reservoir Ave, Cranston 401-941-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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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7, 2016
품질도,
The K-Boston News
SALE WEEK Weekly Sale15!(FRI) 가격도, 역시 릴라이어블 January. 9 (SAT)~ January. August 12 (Wed) ~ August 18 (Tue) December, 6 (Sun) ~ December 12 (Sat)
July. 22 (WED) ~ July. 28 (TUE)
NEW RELIABLE MARKET SINCE 1982 45 Union Square, Somerville, MA 02143 Hours : Mom~Wed (9:30am~9:00pm),
MON~FRI : 09:30~21:00 / SAT : 09:00~21:00 /Thu~Sat SUN 10:00~20:00 (9:30am~10:00pm),
Sun (9:00am~9:00pm) Hours : Mon~Wed 9:30am ~ 9:00pm / Thr~Fri 9:30pm ~ 10:00pm / Sat 9:00am~10:00pm / Sun 9:00am ~ 9:00pm
NEW RELIABLE MARKET SALE ITEM CJ 반반미(햅쌀)
이천쌀(햅쌀)
수라상 야채만두
$17.99 묘조 간장,오리엔탈, 일본라면
Myojo Frozen Japanese Ramen Soy Sauce & Oriental 10.90oz.
$12.99
해태 단무지
수라상 통영 지리 멸치
Surasang Boiled & Dried Anchovy 8oz.
$10.99
백설 찰지고 쫄깃한 햇당면
매운맛,순한맛,약간매운맛
$6.49
Ottogi Curry Hot, Mild, Medium, and 3.52oz.
$1.49
Wang 100% Sesame Oil 1.65L.
$14.99
왕 캔 꽁치
Wang Canned Boiled Pacific Saury 14oz.
CJ 햇반
농심 짜왕 멀티
CJ Microwavable White Rice 3Pk.
Nongshim Zha Wang 4.72oz./4Pk
Haitai Spicy Toppoki Snack 215g.
왕 찰 강냉이 Wang Korean Popcorn 10oz.
$2.69
$2.39
Catering Service
아씨 해물모듬 Assi Frozen Seafood Mix 2Lb.
$1.99/Lbs
$8.99
해찬들 골드 고추장
해찬들 재래식 된장
Haechandle Hot Pepper Paste 6.6Lb.
$1.99
Beksul Premium Wheat Flour 2.2Lb.
$3.99
냉동 오징어 Frozen Squid
$7.99
백설 찰밀가루
해태 신당동 떡볶이 과자
$3.69
주문 음식 서비스
왕 100%순 참기름
$2.59
가부도15곡 건강스낵 청우 고구마 쿠키 오리지널,녹차맛,우유맛 CW Sweet Potato Kabuto Orginal, Green Tea, Cookie 210g. & Milk 15 Grains Healthy Snack 6.35oz.
$1.59
Haitai Sweet Pickled Radish 2.2Lbs.
$2.99
오뚜기 카레
CJ 비비고 도톰
$9.99
$5.69
$4.59 Beksul Sweet Potato Noodles 2.2Lb.
CJ 서울 순대
CJ Korean Sausage 1.5Lb. 떡갈비 CJ Korean BBQ Beef Patty 1Lb.
Sura Vegetable Dumplings 2.2Lb.
New Crop* CJ Brown Rice Rhee Chun Rice 15Lb. & Brown Sweet Rice 15Lb.
$14.99 카페베네 베네스
믹스프레스,화이트리치 Caffe Bene Mixpresso & White Rich Coffee Mix 100 Sticks
$13.79 $14.99
$5.49 보스톤 불고기 Boston Bulgogi
소꼬리 Oxtail
$12.49/Lbs.
각종 단체 및 모임 주문음식
$7.99/Lbs.
Haechandle Soybean Paste 6.6Lb.
$7.59
아씨 분홍 깐새우 Assi Cooked Shrimp 8oz.
$6.99 오뚜기 옛날미역
Ottogi Seaweed 250g
$8.59
CJ 100% 쁘띠첼 미초 시라키쿠 청포도,레몬유자 도라야끼,팬와리야끼 Ptitzel Fruity 100% Plum Shirakiku Chestnut Vinegar & Lemon 900mL. Dorayaki & Green Tea Funwariyaki Soft Cakes 10.23oz. & 9.7oz.
$5.99 돈까스 Pork Kutsu
$5.29/Lbs.
$3.99 진로 참이슬 후레쉬 ,진로 햇 복분자 ,진로 매화수,포천 일동 쌀 막걸리
Jinro Chamisul Fresh 1.75L., 750mL., & 375mL., $17.99, $11.99, & $5.99 Raspberry Wine 375mL. $9.99, Plum Wine 375mL. $6.99, & Po Cheon Makgeolli 1200mL. $6.99
생일, 환갑, 회갑 등 가족행사 주문음식
싱싱한 야채와 과일 뉴 릴라이어블 만의 자랑입니다.
뉴 릴라이어블 브랜드의 가정식 김치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617-623-9620
학생 10% 할인 교회 단체 구입시 10% 할인
KOREAN JAPANES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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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야채와 생선, 고기 항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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