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3 No.22
금주의 주요 뉴스
故박경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충청향우회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알리미에 후원금 전달 2Page
2기 대한민국 알리미 선발 완료 3Page
뉴 잉글랜드 한인회
백악관, 한인사회에 정책 브리핑 5Page
고 박경민 박사 추모 글 6Page
미국 중산층이 무너진다 12Page
해도 너무한 항공 수수료 19Page
준비하는 사람 21Page
이경해 부동산
뉴잉글랜드 미주 한인이민 백주년기념사업회, 박경민 회장 별세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몸 바쳐 헌신한 한인사회의 큰별, 향년 77세...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친 박경민 전 뉴잉글랜드 미주한 인이민 백주년기념사업회 회장이 지난 6 월8일 향년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경민 박 사는 서울 보성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3년 서울대 의과대학에 입학, 1959년 동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병원에서 마취 과 수련의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에서 1965년까지 군의관으로 근무하며 육군대위로 전역한 후 1967년 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 의대 부교수 및 서울대 병원 수술실장을 역임한 후 1969년에 도 미하였다. 도미 후 박경민 박사는 2000까지 매스 제너럴병원, 매트로웨스트병원등에서 마 취과장을 역임하면서 그의 의술을 베풀어 왔다.
박경민 박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의 술을 베푸는 동안에도 뉴잉글랜드 한인사 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 다. 19997년에는 뉴잉글랜드지역 서울 대학교 동창회를 조직하고 초대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민협회 창립멤버, 노인대학 학장, 뉴잉글랜드 미 주 한인이민 백주년기념사업회 회장, 이 북도민회장, 성인대학/보스톤봉사회 창립 멤버, 뉴잉글랜드한인회 이사장으로 활동 하며 뉴잉글랜드지역 한인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이후 말년에는 모든 직함을 내려 놓고 한인 2,3세들의 민족정신을 고취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뉴잉글랜 드 한인회보를 통해 민족의 선각자 송재 서재필 박사 특별 시리즈를 한회도 빠짐 없이 71회를 연재하며 우리 동포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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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경민 박사의 장례일정은 다음과 같다. WAKE:2012년 6월14일(목) 오후 6~9시 2012년 6월 15일(금) 오후 6~9시 장소 : DucKett Funeral Home, 656 Boston Post Rd. (P.O. Box660) Sudbury, MA 01776 (978-443-5777) 발인: 2012년 6월16일 (토) 오전 10시 성요한교회 (렉싱턴, MA) 장지: Linwood Cemetery, Western,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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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민족과 역사의식을 일깨워 주었다. 한편,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 은 한인사회를 대표하여 한인사회의 발전 을 위해 한 평생을 헌신한 고 박경민 박사 의 죽음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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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뉴잉글랜드 충청향우회 골프대회 기대 이상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쳐...
한인회보
충청향우회 골프대회 수익금 전액 대한민국 알리에 전달
남자부 김영곤씨(80타), 여자부 안경자씨(90타) 우승 차지
대한민국알리미 이설지 양에게 골프대회 수익금 전액을 후원하 는 충청향우회 이규관 회장
골프대회 참석자들(상단) 남자부 우승 김영곤씨(하단 좌측), 여자부 우승 안경자씨(하단 중앙) 시니어부 우승 안남열씨 (하단 우측) 뉴잉글랜드 충청향우회(회장 이규관)가 개 최한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 후원 골프대회가 화창한 봄날씨 속에서 기대 이상의 많은 한인 골프 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 난 일요일(6월3일) 뉴햄프셔에 위치한 Granite Fields Golf 클럽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날 아침부터 충청향우회 회원들은 물론 이 지역 골프 애호가들이 골프대회에 참석하기 위 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골프대회를 치루 기에는 최고의 날씨이기에 대회에 참가한 골프 애호가들이나 대회를 준비한 주최측이나 모두 골프를 통해 즐거운 마음을 나누는 화기 애애 한 분위기 속에서 모든 경기를 소화해 내었다. 이날 골프대회는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 국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사들의 활동을 후원하 기 위해 개최된 대회로 한인회의 활동에 앞장서 서 후원하는 모습 속에서 한인사회의 화합을 위 해 노력하고자 하는 모든 단체들의 귀감을 이룬 의미있는 대회라는 점에서 많은 참석자들의 호
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김영곤씨가 80타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안경자씨가 90타로 여 자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회결과 챔피온 : 김영곤 80타, 안경자 A조: 1등 김성배 2등 김우근 B조: 1등 고영수 2등 김진동 C조: 1등 김용희 2등 하경남
90타(여) 3등 유대근 3등 손광희 3등 전옥현
여자부: 1등 이봉옥 2등 김정숙 3등 안성숙 시니어: 1등 안남열 2등 박영찬 3등 김영기 장타상: 남자- 하경남 여자-김정숙 근접상: 남자- 서강석 여자- 안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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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충청향우회는 지난 일요일(6월10일)에 Granite Fields Golf 클럽에서 개최한 한인 골프대회 수익금 전액을 뉴 잉글랜드한인회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 사들에게 전달하였다. 충청향우회 이규관 회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평소 청소년 들이 알리미 활동을 통해 우리의 고국 대한민국을 미국 주류사 회에 알려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들을 위 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전 한뒤 “특히 이들 청소년들이 힘을모아 한국 도서들을 지역 공공 도서관에 기증하고 한국의 전래동화를 영역하여 미국 청소년들 에게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알려나가는 활동에 뉴잉글랜드 청소 년들을 사랑하는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며 이 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수 있도록 이번 골프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한인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 했다. 또한 이번 골프대회는 단순히 한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 한 행사가 아니라 뉴잉글랜드 한인회에서 운영하는 활동에 적 극 후원하는 의미로 개최된 만큼 뉴잉글랜드 한인회를 중심으 로 한인사회가 화합 단결하고 발전하는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이날 골프대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총 $1,930불 이고 남 자부 장타상을 수상한 하경남씨와 남자부 근접상을 수상한 서 강석씨가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그자리에서 알리미 후원금으로 쾌척하여 주었다. 또한 평소 한인사회의 모든 잔치에 물심 양면 으로 후원해 주시는 심완섭씨 부부의 아들 심재승씨가 알리미의 활동에 쓰여지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함께 전달해 주었다. 이로서 이날 충청향우회 골프대회 관련하여 알리미들에게 전 달된 후원금은 총 $2,230이다.
(기사: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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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한인회보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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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봄맞이 경노행사 개최
뉴잉글랜드 한인회 주최, 봄맞이 경노행사가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림니다. 뉴잉글랜드 미주한인 이민 백주년 기념사업회 박경민 박사의 장례 일정으로 한인회 봄맞이 경노행사를 일주일 연기합니다. 변경된 일정 :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시간과 장소 및 모든 행사 내용에는 변경이 없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평소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 박경민 박사의 별세와 그에 따른 장례일정으로 한인회 경노행 사를 일주일 연기한 6월 23일 (토요일)에 개최 한다고 공지했다. 유한선 회장은 “고 박경민 박사는 이곳 뉴잉
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에 큰 공을 세우신 우리 모두의 어른으로 박사님의 죽음을 함께 애도하 는 의미에서 부득이 행사 일정을 연기 했다.”고 전한 뒤 갑작스런 행사 일정 변경에 이곳 어르 신들의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부탁했다. (기사: KSNE)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 선발 완료 자발적 참여의식과 창의력, 협동심, 희생정신 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알리미활동의 최적인원 선발 질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 첫회의는 6월 22일 오전 11분에 한인회관에 서 있을 예정이다. 현재 대부 분의 학생들이 여름 캠프를 떠 나기 때문에 발대식 이후 첫번 째 회의를 바로 갖기로 하였다. 첫번째 회의에서는 향후계획 을 발표하고 모든 학생이 소그 룹으로 나뉘어 프로젝트 회의 를 시작할 계획이다.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사 발대식 안내
지난 6월 9일 (토요일) 대한 민국 알리미 2기 청소년 홍보 대사 선발을 위한 1:1 인터뷰 가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 진 행되었으며 인터뷰 결과와 알 리미 활동계획을 서술한 지원 학생들의 에세이를 토대로 지
난 월요일(11일)에 알리미 선 발 심사위원들이 모여 최종 합 격자를 선발하였다. 최종 합격된 학생들은 개 별적으로 합격 통지를 받았으 며 발대식은 총영사관에서 6월 20일 오전 11시 30분에 치뤄
일시 : 2012년 6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주보스톤총영사관 300 Washington St. Newton, MA 02485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오는 6월 16일 (토요일) 노인회를 중심으로 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보스톤의 명 소 찰스리버를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봄맞이 경노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유한선 회장은 “봄맞이 경노행사는 한인회가 치루는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의 하나로서 어르신 공경의 정신이야 말로 우리 한인사회를 지탱해 나가는 가장 큰 덕목중의 하 나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의례히 형식적으로 치루는 행 사가 아닌 공경의 마음이 듬쁙담긴 행사이니 만큼 모든 어 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 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일시;2012년 6월 23일(토)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일정]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 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 11:15-12;15Charles River Tour 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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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진료시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월,화,목 09:00 ~ 6:00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금 12:00 ~ 8:00 토 09:00 ~ 2:00 한의사 : 오 훈섭 / Acupuncturist : 최 지현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214 Washington St., Brookline, MA 02445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예약 : 617-232-0110
문의 : 781-933-8822
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 88 서울올림픽 코치 T. 781-326-9009 130 Bridge St.,/(Rt. 109) Dedham, (Next to Mc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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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 Green Meadow G.C 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 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 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 이 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7월 4일 (수요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을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 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일시 : 2012년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샷건) 장소 : Green Meadow G.C. (59 Steele Road Hudson, N.H)
보스톤한미노인회 모임 안내 1) 서예부,Line dance,사물놀이, 태권도 모임은 무더운 7월 과 8월은 쉬고 9월에 다시 모입니다. 2) 뉴잉글랜드한인회 경로행사가 6월23일(토)로 연기되었 습니다. 한인회보광고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연락 : 617-388-9107
바이오포럼 및 인력채용 설명회
참가비 : $80/1인 (부부 $150) 대형 LED TV (2대) 우승 트로피 및 푸짐한 부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일시: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오전 10:00 ~ 12:00 * 장소 : Harvard Medical School The Joseph B, Martin Conference Center 77 Avenue Louis Pasteur, Boston MA 02115 * 주최 : 주보스톤총영사관, NEBS, KABIC
북부보스톤감리교회 제9회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 개최 6월 17일 (일요일) 오후 1시, Crystal Spring Golf Club에서 북부보스톤 감리교회(담임목사 김용환) 남선교 회(회장 김동원집사)가 주관하는 제9회 선교기금 마련 골프 대회가 (경기 진행은 샷건) 오는 6월 17일 (일요일 오후 1시 부터 ) Crystal Springs G.C.,(Haverhill, MA)에서 열린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골프대회는 A,B,C조,여 자부,시니어조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개인 $100(그린피,카트,점심,저녁포 함) 부부 $180이다. Crystal멤버는 할인 된다.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장,단기 선교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제 9회째를 맞이 하는 대회는 북부보스톤 교인뿐만 아니라 보스톤 전지역에서 골프애호가가 참여해 왔으며 전 한인 에게 개방되어있다. 문의처 김동원집사(617-888-3400) 박성근집 사(603-244-9170)
한인회보
KABIC(한미바이오산업협의회) 한국바이오협회와의 네트워킹 세미나 및 만찬 개최 한국바이오협회와 저희 KABIC 이 다음주에 보스톤에서 개 최되는 BIO Convention 2012 를 참관하기 위하여 방문하 는 한국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세미나 및 만찬을 공동 주최 합니다. 바이오 산업에 종사하시는 한국 관계자들과 교류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주최: 한국바이오협회 & KABIC 주관: 한국무역협회
일시 : 2012년 6월 17일 (일요일) 오후 1시 (샷건) 장소 : Crystal Spring Golf Club (Haverhill, MA) 참가비 : $100/1인 (부부 $180) * Crystal Member 할인 참가문의 김동원 집사 : 678-888-3400 박성근 집사 : 603-244-9170
시간: 6월 20일 수요일 5:30pm - 8:30pm 장소: Westin Boston Waterfront / Harbor Ballroom III 세미나 (5:30pm - 7:15pm) 1. 한미 양국 바이오산업 동향 및 비교분석 - Dr. Maik Klasen, Frost & Sullivan 2. 미국의 특허 및 신약 인허가 환경의 변화에 따른 분쟁 접 근 방법 - 김공식 변호사, Edwards Wildman Palmer LLP 3. 국내 제약과 바이오 산업 현황 - 이종승 변리사, 남&남 국 제특허법률사무소 4. Massachusetts 주와 바이오 산업 - Pamela Norton, Massachusetts Life Sciences Center 만찬 (7:15pm - 8:30pm)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웹페이지를 통하여 사전 등록을 하시기 바라고, 등록은 무료입니다. http://kabic.org/Events?eventId=506792&EventViewMo de=Event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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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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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초 한인사회 백악관 브리핑... 한층 높아진 한인 위상 미국의 미래를 코리안어메리칸들이 이끌어갈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CKA회원 및 백악관 관계자들의 단체사진/ 남궁연 전 회장의 아들 데이빗 남궁(사진 윗줄 우측 두번째)과 전 보스톤 시의원 샘윤도 이날 회의에 CKA 멤버로 참석 했다.
7일 미주한인위원회(CKA) 관계자들이 백악관과 회의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크 리스티나 윤 사무총장, 샘 윤 디렉터, 권 율 부회장, 마이클 양 이사장, 에스더 리 부회장, 데이비드 남궁· 리지 김 회원. 미국 백악관 공공업무실(OPE)이 7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넘게 워싱턴DC 사우스코트 오디토리엄에서 한인 대표들을 초청해 진행한 ‘국정브리핑’에 참석했 던 한인위원회(CKA) 마이클 양 회장은 아주 기쁜 표 정으로 ‘코메리칸들의 밝은 미래’를 화두에 올렸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브리핑은 백악관이 미국내 한 인들만을 위해 처음으로 특별히 마련한 행사였다는 게 CKA의 설명이다. 워싱턴DC와 보스턴, 시카고와 서부 로스앤젤레스, 실리콘밸리, 애리조나 등 미국 전역에서 한인커뮤니 티를 대표해 참석한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성황를 이뤘다. 참석자에는 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한 CKA 양 회장 과 크리스티나 윤 사무총장, 공동 부회장을 맡고 있
는 CBS 리얼리티쇼 `서바이버(Survivor)’의 아시안 최초 우승자이자 방송인 권 율씨, 컨설팅·홍보기업인 `버슨마스텔러’의 에스더 리 마케팅·뉴 비즈니스 총 괄책임자, CKA디렉터를 맡고 있는 보스턴 시의원 출 신의 샘 윤 노동부 정책고문과 ‘북한 탈출’의 저자 마 이크 김 씨 등이 포함돼있다. 이들은 행사가 끝난 뒤 별도로 가진 기자회견 내내 흥분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악관에서도 시드니 사일러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북한담당관과 크리스토퍼 강 대통령 선임고 문, 크리스토퍼 루 대통령 보좌관을 비롯해 고흥주 국 무부 법률고문(미국명 헤럴드 고) 등 미 행정부 각 부 처의 고위·실무급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한미동맹 현안을 비롯해 탈북
자 등 북한 관련 이슈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교 육이나 이민 관련 사안들에 대한 백악관의 입장을 주 로 설명했다. 특히 미국내 한인커뮤니티의 영향력이 갈수록 확 대돼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인들이 보다 적극적 으로 미국의 주류사회에 진출해야 하며, 이를 위해 미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점을 약속했다고 양 회 장은 전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한인교회’의 임혜빈 대표는 “100 년이 넘는 한인들의 미국 이민사에서 오늘은 그야말 로 역사적인 날”이라면서 “1세들의 수고가 오늘을 만 들었으며, 그동안의 과거가 힘들었다면 우리의 미래 는 밝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NN에서 첫 사회생활을 했던 에스더 리 총괄책 임자는 “미국 대선이 핵심이슈로 부상했지만 한인들 을 대변할 언론전문가들이 보이지 않는게 오늘의 현 실”이라면서 “한인 커뮤니티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면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의 결집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CKA는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시키고 주류사회 참여율을 높이자는 취지로 지 난 2010년 9월 1.5세와 2세 리더들을 중심으로 구성 된 초당파적 비영리단체다. CKA의 롤 모델은 미국 주류사회에서 이미 ‘파워 그 룹’으로 활동중인 중국계 미국인 지도자들의 단체인 ‘100인 위원회(Committee of 100)이다. 이번 브리핑 행사가 성사되기까지 큰 역할을 한 것 으로 알려진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은 “앞으 로 한인들의 활약을 기대해보라”며 기자회견장을 떠 났다. 최 전 회장은 “백악관에서 미주 한인사회의 다양 한 이슈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역사적인 의 미가 크다. 특히 오바마 행정부에서 한인사회에 대 한 구체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는 시카고에서 최재경 전 코윈 회장, 박현주 변호사, 헬린 장 전 시카고한인변 호사협회장, 데이빗 남궁 씨 등이 참석했다. 데이빗 남궁씨는 남궁연 한인회관재산관리 위원장의 아들로 12명의 CKA 보드멤버 중 한사람이다. 또 워싱턴 D.C.에서 Corporation for National & Community Service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존 김도 자리를 함께 했다. 크리스토퍼 강 백악관 선임법률고 문과 고홍주 연방법무부 법률고문 등 워싱턴 D.C.에 서 활약하는 한인들도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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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작은 거인”고 박경민 박사 영전에 올리는 글 서일 (역사문제연구회 회장) 지난 6월 8일 새벽 4시에 존경하는 박경 년간 뒤져봐도 박회장님 만큼 큰 일을 하신 민박사가 오랜 투병생활을 마감하시고 우 분은 찿을 수 없어 박회장님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리의 곁을 떠나셨습니다. 제가 박회장님을 뵙기는 뉴햄프셔 한인 회장을 하면서 뉴잉글랜드 미주 한인 이민 백주년 기념사업회를 통해서 입니다.
박회장님! (저는 이렇게 호칭하는게 좋 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모든 짐 내 려 놓으시고 영원한 안락소에서 평안히 계 십시요. 근심 걱정 안하셔도 박회장님의 그 뜻 후배들이 이어가겠습니다.
구태여 고생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뉴잉 글랜드 한인 동포사회를 위해서 당신 몸을 희생하시면서 거창한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 하시기 위해서 분골쇄신 하시고 음악 회 그리고 무엇보다 뉴잉글랜드 한인 이민 사 책까지 만드신 공로는 누구나 인정하고 남음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누구나 이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와 서 죽음을 맞이할 때 빈손으로 가게 되지만 사는 동안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는 절대자 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인원과 자금부족 등 여러가지 난관이 있 었지만 꿋꿋하게 특유의 지도력을 가지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 셨고 노인대학 설립, 역사문제 연구회 운영 봉사단체의 책임자들이 그게 무슨 큰 감투 등 굴직 굴직한 사업을 순수한 봉사정신으 이고 명예라고 목에 힘주고 오만 방자한 모 습들을 보이고 있는데 박회장님은 그걸 늘 로 희생하였습니다.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제가 볼때 앞을 내다보는 식견과 추진 그런 그이기에 늘 당신 스스로 모범을 력은 물론 대인관계의 원만함이 없었다면 보이셨고 한마디로 공인의 모습으로 한평 실현되기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을 보내셨습ㄴ니다. 체구는 작으시지만 나무도 보고 숲도 볼 의사로서 인술을 펴시는 틈틈이 기회가 수 있는 대인의 기질이 있으셔서 저는 감히 박경민 회장님을 “작은 거인” 이라고 별명 있을때 마다 주위의 여러분들을 도와주시 고 사람과 사람사이를 이어주시는 매개체 을 부치렵니다. 역할을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대인관계에서 가급적 양보 이제 “작은 거인” 박경민 박사님은 이 하셨고 늘 겸손하게 처신하시면서도 결단 력있게 매사를 빈틈없이 야무지게 처리하 세상에 안 계시지만 당신께서 하신 일, 하 시고자 했던 일, 그리고 당신의 모든 말씀 셨습니다. 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자리할 것입니 저는 이곳 한인사회에서 아무리 수 십 다.
한마디로 인간이 사는 방법, 이렇게 살 아가야 한다는 표본을 보이셨다는 점에서 저는 박회장님이 더욱 더 존경스럽고 살아 계실 때 더 잘 보필해 드리지 못한것이 이 내 죄송하고 한스러울 뿐입니다. 박회장님!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 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박회장님의 영혼의 안식 을 위해서 특별히 간청하오니 따뜻한 보살 핌을 내려 주소서..... 이 모든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 으로 기도드리옵니다. -- 아 멘 -2012년 6월 11일 역사문제연구회 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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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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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회보 칼럼니스트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독자 모임 가져...
재미 한인장학기금 장학생 15일 신청 마감
3-40대의 젊은 층에서부터 80세 이상 폭넓은 연령대의 독자 50여명이 참가
주미대사관이 매년 시행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 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의 2012년도 장학생 신청을 위한 접수 마감일이 오는 15(금)일로 다가왔다. 장학금 신청자는 접수 후 보스턴총영사관 심사, 주미대사관 심사를 거쳐 선 발되며 올해 9월경 장학금($1,000)이 지급된다. 일반 장학생(대학학부생)지원서는 첨부파일로 다운로드 받 아 보스턴총영사관에 지원서 및 기타 서류를 제출하면 되 고, 전문과정 및 예능계 장학생의 경우 주미대사관 교육관 실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전 1년간 GPA 4.0기준 3.5 이상(예능계 3.0)인 한국계 대학(원)생은 전공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부모 중 한사람이 한국인인 경우도 포함되며 입양된 동포학생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의 장학금 수혜는 1회로 제한되기 때문에 과거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필요한 서류는 보스턴 총영사관 홈페이지http://usa-boston.mofat.go.kr 에서 다운로드 받는다.
보스톤새생활센터 주말 무료 진료 안내 일시 :2012년 6월 16일(토요일) 오후2시 부터 4시까지 장소 :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문의 : T) 781-279-3270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독자 모임 지난 6월 9일 (토)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칼럼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의 독자들은 Granma Moses Museum을 방문하려던 예정 을 변경하여 뉴햄프셔 서남부에 위치한 “CATHEDRAL of THE PINES”로 일일 여행을 다 녀 왔다. CATHEDRAL of THE PINES는 이차 대전 중에 전사한 이들을 포함하녀 여군 간호병 등 미국을 건설하는데 목숨을 바쳐 헌신하고 봉사 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나아가서 인류의 “평화”를 도모한다는 뜻에서 설립된 소나무 숲 속에 있는 성스러운 공원이다. “화합과 평화” 라는 콘셉으로 열린 이번 모 임에는 “한인사회의 화합”을 모토로 출범하여 그 목표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유한 선 한인회장이 한인 회보 발행인 자격으로 참석 하여 필자인 민유선씨와 독자들에게 격려의 메
시지를 전하는 등 3-40대의 젊은 층에서부터 80세 이상 폭넓은 연령대의 독자 50여명이 참 가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는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에 열린 의미 있 는 행사로서 자신의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 친 사람들의 공로를 기리는 것과 아울러 공원 안에 있는 聖프란치스코 GARDEN도 둘러 보 며 “주여 저를 평화의 도구로 삼으소서.”라는 그의 詩 정신을 상기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모임을 주최한 민유선씨 (부부)는 독 자들을 위하여 대형 BUS와 음식, 그리고 간식 과 음료수는 물론 정성스런 선물로 아낌 없는 후원을 하여 주신 모든 분 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다는 각 오를 다졌다.
진료과목 : 내과 및 치과 검진/상담 (내과는 무료 처방전 발행, 치과는 검사및 예방상담) 진료와 더불어 혈압측정, 당뇨병 검사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무료로 측정하는데 당뇨나 콜레스테롤검사는 아침을 굶고 오면 정확한 혈액 검사를 할수 있습니다. 참고: 몸이 불편하여 진료실까지 오시기 어려운 환자들은 특 별 수송 대책을 마련하였으니 문의처로 연락 바람
우리들의 사랑방 뉴잉글랜드한인회관에서
한국방송 함께 보아요~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이 동포여러분들의 사랑방이 되기 위해 매주 목요일 한국방송을 상영합니다. 고국의 재미난 방송이나 영화도 함께 보고 동포들과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목요일은 한인 동포들을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을 자유롭게 개방 합니다. 한국 영화나 방송도 함께 시청하고 책도 함께 보며 우리들의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동포들과 함께 하고픈 좋은 영화나 방송이 있으시면 다운을 받아 오셔도 무방합니다.
방문 전에 한인회 사무실로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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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주최
2012 봄맞이 경노행사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봄을 맞아 이곳 어르신들을 모시고 CHARLES RIVER에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고자 하오니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 부탁드림니다. 일시 :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일정]
장소 :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 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 11:15-12;15Charles River Tour 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점심식사 장소: 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참가문의
박재범 부회장 : 617-851-3084 / 강승민 사무총장 : 617-448-8189 이정수 섭외부장 : 781-654-7744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고국소식
한인회보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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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할아버지!‘29만원밖에 없으면서 어떻게 큰 집에 사세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시” 인터넷에서 화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육사생도 사열과 관련해 논란 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 전 대통령을 주제로 한 초등 학생의 시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29만원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시는 서울연희 초 등학교 5학년생 유승민군이 지은 것으로 지난 5월 열린 ‘5.18 32주년 기념 - 제8회 서울 청소년대회’ 에서 서울지방보훈청장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시는 초등학생의 시선에서 전 전 대통령에게 궁 금한 점을 묻고 있다. 유 군은 “할아버지는 29만 원 밖에 없다면서 어떻게 그렇게 큰 집에 사세요?”, “ 할아버지 집 앞은 왜 허락을 안 받으면 못 지나 다 녀요?”, “왜 군인들에게 시민을 향해 총을 쏘라고 명령하셨어요?” 등의 질문을 전 전 대통령에게 던 진다. 마지막엔 “얼른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비세요. 물론 그런다고 안타깝게 죽은 사람들이 되살아나지 는 않아요. 하지만 유족들에게 더 이상 마음의 상처 를 주면 안 되잖아요. 제 말이 틀렸나요? 대답해보 세요!”라며 훈계도 한다.
네티즌들은 “상식적 반응이 ‘개념’으로 읽히는 세 태가 안타깝다”, “상을 준 보훈청장도 대단하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초등학생이 쓴 시의 전문이다. 29만원 할아버지 우리 동네 사시는 29만원 할아버지 아빠랑 듣는 라디오에서는 맨날 29만원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그렇게 큰 집에 사세요?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셨으면 할아버지네 집앞은 허락을 안받으면 못 지나다녀요? 해마다 5월18일이 되면 우리 동네 이야기가 나오는 데 그것도 할아버지 때문인가요?
인터넷을 샅샅이 뒤졌죠 너무나 끔찍한 사실들을 알게 되었어요 왜 군인들에게 시민을 향해 총을 쏘라고 명령하셨 어요?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죽었는지 아세요? 할아버지가 벌 받을까 두려워 그 많은 경찰아저씨들 이 지켜주는 것인가요? 29만원 할아버지 얼른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비세요 물론 그런다고 안타깝게 죽은 사람들이 되살아나지 는 않아요 하지만 유족들에게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주면 안 되잖아요 제 말이 틀렸나요? 대답해보세요! 29만원 할아버지 - 서울연희초등학교 5학년 유승민
호기심 많은 제가 그냥 있을 수 있나요?
서울 아파트값 1년새 23조 줄어 서울ㆍ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 하면서 지난 1년 새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도 23조 7683억원 감소했다. 부동산114가 지난 8일 현재 전국 1만6206개 아 파트단지 704만8066가구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역시 서울로 작년 상반기 707조4755억원에 달했던 시가총액이 올해 상반기 3.48% 감소했다.
전국 동별로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시가총액이 가장 높았다. 잠실동 아파트 시가총액은 26조5821 억원으로 서울 강서구(25조7016억원), 충북(25조 1780억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서초구 반포동과 서 초동, 강남구 대치동이 잠실동 뒤를 이었다. 2008 년 금융위기 이전에는 ‘교육 1번지’ 대치동이 확고 한 1위였지만 재건축을 마친 새 아파트가 속속 입주 한 잠실동과 반포가 최근 5년 새 신흥부촌 이미지 를 다지고 있다.
개별 단지 시가총액 1위는 총 6조1734억원을 기 록한 ‘잠실 파크리오’가 차지했다. 잠실시영을 재건 축해 2008년 입주한 단지로 전국 최대 규모인 6864 가구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시가총액이 다소 줄 었지만 입주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반 포주공1단지, 반포자이, 올림픽선수기자촌, 잠실엘 스, 잠실리센츠, 래미안반포퍼스티지 등도 시가총 액 상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국립묘지 못간다 내란·반란죄로 실형을 살았던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11일 “국립묘지 법이 지난 2월 17일 개정돼 국가유공자 법 제 79조 1호부터 4호까지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며 “전두환, 노태우 두 전 직 대통령은 국가유공자법 제 79조 2호, ‘내란죄’에 해당돼 국립묘지 안장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7월 1 일부터 시행된다.
지난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호 실장 을 지낸 고 안현태 실장이 국립대전현충 원 안장됐다. 국가보훈처는 안 전 실장이 1996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지만 복권 됐 고, 1964년 베트남에 파병돼 국위를 선양 했으며, 1968년에 벌어진 1·21사태 당시 무장공비를 사살하는 등 국가안보에 기 여한 점을 고려했다는 명분으로 안장을 강행 처리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안 전 실장이 국립묘지에 안장되자 ‘전
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도 국립묘지에 안 장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지속 돼 왔 다. 하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관련 우려 는 모두 불식될 전망이다. 전두환, 노태 우 두 전직 대통령은 1996년 대법원에서 군사반란 등 죄명으로 각각 무기징역과 17년형을 확정 받았다. 또한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 동에 대한 무력진압의 책임으로 2006년 서훈이 모두 취소됐다.
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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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궁금한 이야기들 (8) 내가 얻은 落穗(낙수)
독자들과 “一日旅行” 을 다녀 왔습니다. 며칠 을 두고 오락 가락 하던 비 구름이 물러가고 맑은 햇 살이 빛나는 축복된 날씨였습니다. . 여행의 콘셉은 “평화!“ 평화”는 우리 모두가 꿈 꾸는 바람직한 삶의 상태 입니다만 우리는 과연 진 정한 평화를 누리고 있는가? 하늘 아래 이 세상에는 완전한 사람이 없듯이 완전히 평화로운 세상은 과 거에도 없었으며 현재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 서 우리가 원하는 그 목표를 향하여 끊임 없이 노력 하는 것이 인간 삶의 본질이 아닐까?
지혜로워 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줌으로써 받으며 용서함으로써 용서 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삶을 즐길 수 있게 모든걸 달라고 기도 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한 삶이었지만
기독교 (천주교) 역사상 성인으로 추앙 받는 프 란치스코가 “평화의 기도”라는 詩를 써 가면서까지 평화를 기원한 것은 이상적인 평화를 이루지 못하 는 세상의 불완전한 속성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내가 표현하지 못한 기도까지 모두 들어주셨습니 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 입니다.” 이 詩의 제목처럼 제가 부족하나마 오랜 세월에 걸쳐 한인회보에 글을 써 온 것도 제가 받은 축복 중 에 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평화의 기도” 주여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 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 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 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독자들의 답사 코스 중 하나인 St. Francis of Chapel and Garden에서 “평화의 기도”를 읽고 새 삼스럽게 감명을 받았다는 어느 독자께서는 다음과 같이 의미 깊은 글을 제게 보내 주셨습니다. 역시 聖 프란치스코가 쓴 詩입니다. “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줍시사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독자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올 해의 “일일 여행”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사랑의 후원과 가족(남편)의 아낌없는 협조를 받으 면서 저 역시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일일 여행”에서 제가 수확한 落穗 즉 밭고 랑에 “떨어져 있는 이삭”으로 제 삶에 무엇보다 귀 한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 (2012년 6월12일).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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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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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뉴잉글랜드에서 사는 이유 최근에 교우 한 분이 세상을 떠나신 후에 끊임없이 떠오르 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는 지금 왜 살고 있는 걸까?”라 는 물음입니다. “떠난 분보다 나이가 젊기 때문일까? 뭔가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아무런 이유도 없는 걸까?” 등의 질문이 떠나지 않습니다. 아무도 정답을 말할 수는 없겠 지만 살아야 할 이유를 확실히 알면 좀 더 의미 있게 살 수 있 을 것입니다. 살아야 할 이유뿐만 아니라 한국이 아닌 미국 그 것도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 Gordon College 에서는 연합감 리교회 뉴잉글랜드 연회가 열렸습니다. 연회는 메인 주부터 시작해서 커네티컷 주에 이르는 6개주 안에 있는 연합감리 교회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연회 대표들 의 모임입니다. 연회에서는 지난해의 사 역을 보고하고 여러 가지 일을 토의하고 목회자를 파송합니다. 6월 7일 저녁에 는 안수 예배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 보 스톤 지역의 한인연합감리교회 성가대 원들과 보스톤 한인합창단원들이 노래 를 불렀습니다. 이 날 참석자들은 무척 고무된 표정이었습니다. 작년에도 한인교회들의 연합성가대 가 초청을 받아 폐회예배에서 노래를 불 렀습니다. 그 때 그 자리에 모였던 많은 미연합감리교회 목회자 들과 평신도 연회 대표들은 예배가 끝난 후에도 상기된 표정이 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칭찬했습니다. 뉴잉글랜드연회에 처음 참석한 저는 그 분들이 왜 그런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 다. 마치 합창을 처음 들어 본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알고 보 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많은 미국교회 목회자들과 교 인들은 수십 명이 부르는 노래를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이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은 노래에 목말라 있는 것 같습니 다. 뉴잉글랜드 연회 안에 있는 미국 교회들은 규모가 크지 않 습니다. 성가대가 없는 교회도 많고 있어도 대원수가 많지 않 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사람들이 부르는 합창을 듣자 가슴 이 벅차 오른 것입니다. 뉴잉글랜드 지역에 있는 한인감리교 회들의 성가대원의 수도 많은 것은 아니지만 여러 교회 성가 대원들이 모여 부르니 아름다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인들 이 부르는 합창 소리를 오랜만에 들은 미국인들이 기뻤던 것 은 당연합니다. 연회 기간 중에 피터 위버 감독의 은퇴식이 있었는데 그 자 리에서 한인 목회자들도 “평화의 기도”를 불렀습니다. 2년 연 속 한인연합감리교회 성가대가 뉴잉글랜드 연회에 가서 찬양 하고 난 후에 한인들에게 사명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것 은 이 지역에 사는 미국인들에게 노래로 그들의 삶을 부요하 게 하는 것입니다. 꼭 그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를 영어로 부르 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오히려 한국 전통의 노래를 들려주어
여러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복된지를 경험하게 하 는 것입니다. 노래뿐만이 아닙니다. 춤, 연극등 다양한 한국 고유의 문화 를 통하여 뉴잉글랜드 지역에 사는 다른 민족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버지니아에 있는 한 한인교회는 해마다 크 리스마스 연극을 공연합니다. 뉴욕에 있는 교회도 영어로 연극 공연을 합니다. 이런 자리에 다양한 민족들이 관람하러 옵니 다. 무료 공연이 아닌데도 인기가 있습니다. 연극을 통하여 교 회가 바라는 목적이 외에도 다른 민족과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낮추고 그들을 즐겁게 해 주 어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 과가 있습니다. 요즈음 한국의 K-pop 의 인기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하늘을 찌릅니다. 소녀시대 를 비롯하여 춤추며 노래 부 르는 젊은이들은 만나고 싶 은 우상입니다. 브랙 댄스 구 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 이 해외 공연을 하러 가면 공 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기 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 화는 이제 더 이상 한국인들 만의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한국문화로 돈을 벌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멀리 내다보면 지금이야 말로 세계 속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를 통하여 기여 할 때입니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깊은 사귐과 나눔이 있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팔레스타인 땅의 원주민들을 멸하라고 명령합니다. 이런 명령을 듣고 하나 님은 다른 나라 백성들에게는 무관심한 분처럼 오해할 수 있습 니다. 그러나 이 명령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앙을 버리고 원 주민들의 신앙을 좇을까 우려해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스라엘 백성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복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창세기 12:3). 이와 같은 사명 의식은 이스라엘 사람들로 하 여금 다른 민족에 대한 태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미국에 와서 어느 지역에 살든 사람마다 사는 목적은 다르 겠지만 본인도 모르는 깊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유익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라는 보다 큰 목적 이 있을 것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왜 뉴잉글랜드 지역에 와서 살까 궁금했었습니다. 이제야 깨달은 것은 이 지역에 사는 다 른 민족들과 한국 문화를 나누어 그들에게 복이 되라는 것입니 다. 먼 훗날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한인들에게 “우리의 이웃 이 되어서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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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산층이 무너진다 집값 하락으로 3년간 재산 40% 줄어
미국 중산층의 재산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금융위기로 중산층이 보유 하고 있는 부동산 가격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 다. 이에 반해 최상위 부자들의 재산은 같은 기 간 꾸준히 늘어났다. 금융위기가 미국 중산층을 붕괴시키고, 빈부 격차를 더 확대시킨 셈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1일 발표한 소비자 금융 설문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0년 사이 미국 중산층 가계의 순자산가치는 12만 6400달러에서 7만7300달러로 무려 38.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순자산가치 는 1992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 중산층의 순자산가치는 2001년 10만 6000달러, 2004년 10만7200달러, 2007년 12 만6400달러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이번 조사에서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계층 은 소득 상위 20% 미만~40% 이상 구간에 해 당하는 가계들이다. 이들의 순자산가치는 2007 년 21만5700달러에서 2010년 12만8600달러 로 무려 40.4% 줄어들었다. 소득 상위 60% 미 만~80% 이상에 해당하는 계층도 2007년 3만 9600달러이던 자산이 2010년에는 2만5600달
한인회보
경제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러로 35% 줄었다. 중산층 소득이 3년 새 이처럼 급격히 줄어든 것과 달리 최상위 소득 10% 이내 부자들의 자 산은 2010년 119만4300달러로 같은 기간 오 히려 1.8% 늘어났다. 이는 최하위 20% 계층 의 자산 중간치 6200달러보다 무려 192배 많 은 금액이다. 두 계층의 재산 격차는 2007년의 138배, 2001년의 106배에 비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소득 상위층과 하위층 사이에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미국 중산층의 자산가치 감소가 특별히 크게 나타난 것은 중산층의 경우 전체 재산에서 차지 하는 부동산 비중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유층은 전체 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상대적 으로 크지 않은 편이다. 연준은 보고서에서 “금융자산이나 주가 하락 이 이 기간 재산 감소에 영향을 주긴 했지만, 재 산 감소의 주요 요인은 주택가격 붕괴에 따른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기간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 케이스실러지수 기준으로 미 국 주택가격지수는 23% 하락했고, 뉴욕주식시 장에서 S&P500지수는 14% 하락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들은 부채를 줄이기 위 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빚을 지고 있는 미국인 비중이 2007년 당시보 다 6.7%포인트 줄어들어 39.4% 수준으로 떨어 졌다. 신용카드 부채 중간값도 2007년 3100달 러에서 2010년 2600달러로 16.1% 감소했다. 부채가 있는 가계 비율은 2001년 이후 줄곧 증가세를 보였으나 2007~2010년 사이에는 이 비율이 2.1%포인트 줄어 74.9%로 낮아졌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가계 비율도 3년 사 이에 2.8%포인트 낮아져 15.1%를 기록했다. 2001년 당시만 해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미 국 가계는 전체의 21.3%에 달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지난 3년 동안 진행된 금융위기는 미국인들이 20년 동안 벌어야 할 소득을 날려버렸다”면서 “특히 중산층 붕괴가 가장 심각했다”고 분석했다. (출처: 매일경제)
한미FTA 100일 평가, 수출기업 73% 긍정적 한미FTA 3개월, 효과와 활용애로 조사, 국민 69% 우리 경제에 도움된다고 생각
수출기업과 국민 다수가 발 효 3개월째인 한미자유무역협 정(FTA)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대미 수 출기업 400개사와 국민 500명 을 대상으로 ‘한미FTA 3개월, 효과와 활용애로’를 조사한 결 과, 기업의 72.6%가 ‘기업경영 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국민의 66.8%는 ‘경제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주 고 있다’고 답했다. 한미FTA 혜택을 묻는 질 문에 기업들은 ‘수출상담 증 가’(59.1%)를 가장 많이 꼽았 다. 다만 미국 진출을 확대했 거나 확대를 추진 중인지를 묻 는 질문에는 43.8%가 ‘그렇다’ 고 응답해 ‘진출계획이 없다’는 응답(56.2%)보다 적었다. 중소기업에 FTA 활용과 관련 한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 ‘ 원산지 증명 및 관리가 어렵
다’(71.5%)는 응답이 가장 많 았다. 이어 ‘미국시장 진출노하 우와 네트워크 부족’(52.4%), ‘ 미국시장 진출 소요자금과 인 력 부족’(48.6%), ‘미국 측 바이어가 수입확대에 소극 적’(32.9%) 등 응답이 뒤를 이 었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FTA 활 용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지 원시스템 활용도 미미한 것으 로 나타났다. 정부의 FTA 활 용 지원시스템을 이용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있다’는 응답이 34.6%에 그쳤다. 국민들은 한미 FTA 주 요 혜택으로 ‘상품선택 폭 확 대’(44.3%), ‘수입품 가격 하락에 따른 생활물가 안 정’(22.7%), ‘개방 확대에 따 른 경제시스템과 서비스 향 상’(18.9%), ‘수출·투자증대에 따른 일자리증가’(14.1%) 등 을 들었다. 박종갑 대한상의 조사2본부 장은 “FTA는 내수나 대기업 에 의존하는 우리 중소기업들 이 국제화할 좋은 기회”라며 “ 정부와 지자체, 지원기관 등에 산재된 다양한 FTA 지원역량 을 결합해 중소기업 현장을 찾 아가 애로를 직접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펼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큰 사랑과 존경을 받으시던 우리의 지도자 원로 의술인 박경민 박사께서 2012년 6월8일 오전 1시경 운명 하시었습니다. 뉴잉글랜드지구 서울대학교 동창회는 창설 초대 회장이신 고인께서 본 동창회 외 지역사회에 쌓으신 드높은 공적을 기리고자 “본 동창회 葬 장( )”으로 모시기로 결정하고 아래와 같이 장례일정을 알립니다. WAKE :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9시 (예배: 8시~9시) 2012년 6월 15일 (목요일) 오후 6시~9시 (예배: 8시~9시) Duckett Funerak Home 656 Boston Post Road, P.O. Box 660 Sudbury, MA 01776 (전화: 978-443-5777) 발인 :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성요한교회, Lexington, MA 장지 : Linwood Cemetry, Western, MA 유족 미망인 : 장정렬 장남 : 재현(David), 자부 : 황상은, 손 : 세원(Andrew), 세훈(William) 차남 : 재범(Robert), 자부 : 윤성혜, 손 : 세현(Edward) 삼남 : 재진(James), 자부 : Kristine, 손 : 세준(Conor), 세희(Ripley), 세비(Lara) 장례위원회 위원장 : 백린, 장례위원회 부위원장 : 김은한 장례위원 : 정태진, 김병곤(이상 우인), 이재신, 성낙호, 정정욱, 윤상래, 윤희경 김병국(이상 동창회장/상임이사), 신영각, 서일(이상 역사연구회) 송남수, 윤은상(이상 이민백주년기념사업회), 손정안, 김한수(이상 성요한교회) 연락처 : 508-740-9188, heekyoon@hotmail.com
故박경민 박사 뉴잉글랜드지구 서울대학교 동창회장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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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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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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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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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Dry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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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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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탭(켈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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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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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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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주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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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21
617)233-6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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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의회
781-393-0004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문인협회
978-688-3137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세탁인협회
978-685-4979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시민협회
508-962-2689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의사협회
508-785-0199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US파이넨셜
617)426-3331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교역자협의회
NE해병전우회
339-203-1988
냉동/에어컨/히팅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NIRVANA AIR
508)473-3429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PSI
617)547-0211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대한태권도협회 RI한인경제인협회
노래방
508-528-7772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당구장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종미 Edinger
603 493-9379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E.L.T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617)864-4430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ANN KIM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617)331-1011
IBR
781)665-9277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그레이스커팅클럽
뷰티살롱 사롱 에미언스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삼손미용실
617-913-355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세리미용실
781)676-7334
617)388-8527
보험
617)354-9255 401-232-0025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번역/통역
보스톤시청
800-872-7245
617-756-5744
생선(피시마켓)
보스톤수도
암트렉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씨투유
617)350-0130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컴퓨터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617)482-623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무한TKD(덴버)
978)777-5435
하나여행사
617)713-4262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IACE여행사
617)424-8956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978)345-3007
린덴 바버스
781-489-5633
박스TKD(박영학)
한인이발관
617)783-3213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603)623-1022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이종수태권도
대한통운
978)461-2424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866)411-2424
조올림픽TKD
781)326-9009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617)785-2397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ACE운송
617)233-2444
Kim’s TKD
413)796-1400
OK무빙
978-922-0929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978)453-5387 781)430-0075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한진택배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Master Ann TKD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Yun’s TKD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골프스쿨
617)775-5527
781-391-62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해피라이드
617-939-4465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617)489-5763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617-795-7301 617)491-0041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The Star Print
617)666-4480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태양콜택시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는
주류
범아여행사
이발
한 인 회 보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To Go TV
800-301-6149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운전교습,스폰서
병원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주문음식배달 남녀가발센터
978-314-9752 617-230-6163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하모니결혼상담소
781-274-6928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카드결제서비스
617-738-0690 781-254-9594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508-364-5162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선교교회
781-894-3958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정태진내과
617-298-1169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한서동내과
401-722-0305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보스턴열린교회
781-279-3270 617-325-8703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성형외과
617-458-2733
Society Hill
617-325-8300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AWC
508-754-5412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781-652-0001
새빛교회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성요한교회
781-861-7799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스프링필드제일교회 스프링필드장로교회
안과/안경
617-536-4545
413-433-9273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안디옥교회
978-263-8459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땅교회
978-930-6613
안치과
781-647-8000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웰링턴치과
781-306-964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이영완치과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경희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413-592-7232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603-888-8040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603-553-3422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RI중앙교회
401-941-5075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기독교 (CT) 203-861-1134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한방크리닉
781-438-3974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혜민한의원
617-642-7073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617-327-1812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기독교 (MA) 413-789-9888
108 Winthrop Ave., Lawrenve
617)497-5656
뉴햄프셔감리교회
그리니치한인교회
종교단체
978-691-5448
가야식당
내슈아한마음교회
617-864-4600
한의원 선유당
가든하우스
603-264-6799
203-495-8517
캠브릿지한방침술
메사츄세츠
뉴햄프셔한인교회
그레이스연합감리
617-787-4503
식당
603-430-2929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Page 15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기독교(RI)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508-836-5534
기독교(NH)
한의원
갈보리교회
남녀옷수선전문점
보스톤온수비데
978-475-5656 내과
978)486-0002
기타
한국산침구류
그레이스가정의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새누리한인교회
보스톤서부장로교회
가정의
캠브리지덴탈
회계/세무
플라워하우스
617-461-9270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식품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413-592-5452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영식품
860-523-4656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오미식품
413-736-7878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우리식품
978-772-1772
목양교회
617-223-1690
천주교
불교
603-893-8511
진미식품
617-964-2668
781-224-0670
청계식품
978-772-5213
로드아일랜드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문수사
메리맥교회
978-806-1363
서운사
508-755-0212
청정마을
617-202-3791
릴라이어블 마켓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심광사
617-787-1506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Reliable Market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한아름마켓
617-547-8723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617-623-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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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3일 수요일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New Resolution Apple
With technology continuously moving forward, the new innovations are what fuel competition to create faster, thinner laptops with greater defined screens. Apple has been using their own time to create FaceTime video over cellular networks instead of solely WiGi, and even a smarter Siri as your personal assistant. With these changes, there were still not upgrades to Apple TV, which are what many were waiting for. However, even without this change, Apple will be giving their users a whole new set of gifts which were presented during a keynote presentation Monday at their annual developers’ conference. Starting with the new MacBook, the new product will have a high-resolution display with 5 million pixels, 3 million more than an HD television. While being said to be the most advanced Mac that has ever been built, Tim Cook continued on to create a new retina display measuring 15.5 inches across, and Intel quad-core i7 processor. With up to 16 GB of memory and up to 768 GB of internal flash storage, the marketing VP Phil Schiller told the attendees that the sale would start this week Monday. Users will get up to 7 hours of battery life, with the highest resolution display available. Similar to the newest iPad, the new computer’s display will be on a 0.7 inch thick laptop weighing less than 4.5 pounds. Being about the size of a MacBook Air, the prices will start at $2,199 for a model with 8 GB of memory. Also, the processors will be 60% faster, and the 13-inch model will sell starting from $1,199. These started shipping Monday as well. These same retina-displays were not discussed over the
MacBook Air. Apple continued to describe redefining the future and developers were impressed. Also on Monday, the new and improved Siri is coming to the iPad as part of its mobile operating system. First, Siri, your personal assistant is going international as it speaks Spanish, Italian, Korean, Mandarin and Cantonese as Apple is becoming increasingly great in China. Users will be able ask Siri for their status on Facebook, post to Twitter, and even launch an application. Siri will even deliver scores, statistics, and can even tell you which basketball player in taller in height. FaceTime video chat is another improved feature over cellular networks. However, speaking of networks, Apple is developing their own GPSbased mapping application to replace Google Maps in iOS6. Using its own mapping system, Siri will be able to offer voicecontrolled navigation similar to a modern-day GPS. The GPS, like many of Apple’s Applications, will be adorned with many features. The Apple maps will not only include 3-D imaging of popular cities with a Flyover feature, the Apple maps will include local search feature, Yelp integration, and 100 million business listings. Even though the event runs through this week, Friday is where Cook began his keynote with many stats about Apple’s impressive growth. Then, the App Store now has 400 million accounts, with some 650,000 apps. Very impressive growth for Apple was shown at this keynote, and as always Apple continues to grow both aesthetically and in innovational success. Eugenia Kim, KSNE
English Editor: Eugenia Kim
Peace to be found rather than tragedy at DMZ
The RHS Chelsea Flower Show was recently held in May in the UK. At the world’s biggest flower show, also known as a stage of dreams for garden artists, Korean artist Hwang Ji-hae received the Gold Prize in the category of large garden with the work “Quiet Time: DMZ Forbidden Garden.” Hwang depicted the primitive beauty of the demilitarized zone (DMZ)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and put the natural vegetation of the DMZ in her garden. At the world-famous flower show held by 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 she touched judges and visitors with the story about the DMZ contained in her work. One British garden magazine said “ ‘Quiet Time: Korean DMZ Forbidden Garden’ gained Gold for its sheer quality and the excellence of the design, but its remarkable feature was the fact that it has powerful and accessible emotional content.” The magazine also added, “A discussion of reconciliation and healing which clearly came from the heart and made the rest of the show look pretty and shallow.” North and South Korea entered into a state of armistice in 1953. In the same year, the Military Demarcation Line (MDL) was formed between the countries and the DMZ was also established based on the location of the MDL. As the DMZ contains the meaning that it secured provisional peace, the value of the Korean DMZ is recognized as a tool or symbol for maintaining peace. Starting from the bottom of the Imjin River, the 248-kilometer MDL continues to Goseong in Gangwon-do (Gangwon Province). The DMZ is two kilometers width on each side, south and north making a total width of four kilometers. In the DMZ, no troops or weapons are allowed. In this 907-squarekilometer no-man’s land, no one has been allowed to enter for more than 60 years; its natural ecosystem has been maintained as it was for over a half century. Known as a repository of a natural ecosystem, the ecological value of the Korean DMZ has been highly praised worldwide. The DMZ is also one of the most-wanted tourist destinations among foreign nationals visiting and residing in Korea. It welcomes around 6.2 million visitors a year, more than a million of whom are foreign tourists. From May 19 to 21, six cities around the DMZ held the International Peace and Life Festival, which was organized to promote the importance of life and peace in the demilitarized zone. The festival included such events as the Peace & Life Concert, the DMZ Peace Bike Competition, and the DMZ EcoTour Program. Hoping for peaceful reunification of the country, more than 2,000 participants including foreign nationals enjoyed the meaningful festival. Since 2010, the Gyeonggi Provincial Government has been working on the Pyeonghwa Nuri-gil Trail, a hiking path near the DMZ. Connecting the
four cities in Gyeonggi-do including Gimpo, Goyang, Paju, and Yeoncheon, the Pyeonghwa Nuri-gil (meaning ‘peace world path’) is being built to represent Korea’s wishes for a peaceful world and an end to the war in the nation. Along the trail, visitors can appreciate the natural environment around the DMZ and witness various historical sites that show the tragic national division such as fortresses, columnar joint cliffs, and ancient ferries. Imjingak, located only seven kilometers away from the DMZ, symbolizes the realities of the divided Koreas. It is frequently visited by Korean people cut off from their hometowns in the North following the Korean War. Imjingak Pyeonghwa-nuri was constructed in 2005, with some parks and structures as part of the Global Peace Festival held in the same year by the provincial government. Among the various arts and culture programs held there along with eco-tour programs around the DMZ, the one-day program PEEP Your DMZ (Primary Eco Experience Program) has become popular among children. The program includes a nature visit around the DMZ including the Imjin River and the Chopyeongdo wetland to see nature and learn of the history within. Moreover, from February to November, a bike tour is held on the last Sunday of every month as well as various movie screenings on weekdays in July and August. The Ministry of Environment is planning to build the DMZ Ecology and Peace Park in Cheolwon, Gangwon-do. Starting this year, it will arrange routes and locations for the park and in 2013 it will establish convenient facilities such as accommodations. Through an operational consultation group with the participation of local citizens, it will also prepare detailed measures such as to secure the safety of visitors and make reservations for visits. “We’ll build an observatory that enables viewing of the DMZ or trails that allow an ecological hiking so that the DMZ Park can be a world-renowned place for national security and ecology,” an official from the ministry said. As the year of 2013 will mark the 6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the DMZ, local governments in Korea have been busy conducting various projects and programs to transform the DMZ into a place that people from all around the world can visit to wish for peace. Imjingak will be equipped with more facilities such as a promotion room for foreign visitors, and one of the surrounding villages of the DMZ will be selected to offer an ecological education program for visitors. More information about the DMZ and tour programs can be found at http://dmz.gg.go.kr/ENG/ index.asp and http://www.korea-dmz.com/en/cm/ main_en.asp Korea.net
English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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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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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I don’t know why but I am always so exhausted. They are so many things to do in 24 hours! School work, studying for tests, sports, and then to fit sleep in there! I know I have to do all of these things well but there are just too many things that I feel that I have to be good at. I have a goal to achieve, but in order to achieve the goal I have to overcome this exhaustion. Help me? Sincerely, Sleepy Head Dear Sleepy Head,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get back on a regular sleeping schedule. Once your body gets accustomed to say five hours of sleep, even if you sleep more to “gain back time” your body can not get back all of those missed hours because it is accustomed to five hours of sleep. Also to make sure you have a regular sleeping schedule, try to wake up early to finish those last few problems of homework. Have a set time to sleep at and also make sure your work load is doable for that evening. Remember everyone is doing the same things as you and they are not as exhausted! It is definitely possible to do all your work without an adequate amount of sleep. Goo d night! Ducky Dear Ducky, Even as a junior I am yet again single. I wanted to be in a relationship with or married to someone special but I just do not like anyone at my school! Well, I sort of like this one girl who I met in middle school. She seemed to like me since middle school but we have been best friends ever since and so I could not tell until a few weeks ago. She started to show her interest in me by throwing hints every so often, which I liked but I do not want to date one of my best friends. She has beautiful blonde hair and brown eyes. She’s smart. She’s amazing. But I just do not know any more if I want to go out with her. Also, I think I am in this dilemma because I received a really low score on the PSAT. Sincerely, Young Love Dear Young Love, As a junior, your colleges should be a priority. Make sure to increase your SAT score because you should be taking the SAT later this year! Then, if you have waited this long, why not wait one more year to senior year. After college applications you will have much more free time and do not need to be worried for tests! But as a junior, you PSAT score and your SAT scores will not much be different unless you really try hard in the next few months! Good luck! Ducky Dear Ducky, My boyfriend, “Chuck” and I have been dating for three years now since our freshman year, but for all three years, Chuck has never liked my best friend, “Jane”. I could never tell her to her face that he really doesn’t like her being my friend, or having really anything to do with me. They share their differences, but that is beside the point. Jane recently got a boyfriend, and she would like to go on double dates. She continuously consists on it, but Chuck also continuously tells me to cancel. I don’t think I can just tell her that Chuck really doesn’t like her at all. They are
two very important people to me, so I don’t know what to do! I don’t think she would understand because I’m pretty sure her boyfriend is okay with me, but who knows? Sincerely, Banana Split Dear Banana Split, The double dates may need to be pushed back a bit. But, for now just tell her that you’d like to keep your girlnight-outs, as the way they were, girls only. To get your boyfriend, “Chuck”, to maybe open up a little bit and go to a double date you should talk him into it. Just because he doesn’t like her doesn’t mean that he can’t talk to her boyfriend. Also, there are multiple date places you can go where there is not much talking about differences needed. Point out, to yourself, why they don’t like each other, and work around those differences. For example, they like different politics is an easy example. Just don’t bring it up, but if they have a past that is not worth bringing up and is why they do not like each other, the situation gets tricky. Depending on what kind of past you need to make sure that they are both over it, and the double date should not remind them of anything of that past. Try and have a good time! Ducky Dear Ducky, 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smartest student in the world, let alone Massachusetts? In my whole life, I have only met a few mothers who do not brag about their kids, but I am sure that they still think it. I am not pinpointing everyone else; because I think my mom does it too. It definitely doesn’t have a good impact on the students themselves either because as they hear this, they become selfish and egocentric. I do not care about how other parents are, but I think they should know that they are also hurting their own children. Korean mothers need to become kinder to others and more accepting as a community. As the bragging becomes too excessive, the community cannot come together to help one another! Sincerely, In the midst Dear In the midst, As a community, Koreans do tend to brag but we can’t exclude our culture out fully because every parent wants the best for their child even if they are not Korean. Even if they are not Korean, parents are there to think that their son or daughter is the best in the world. Do you think that your parents’ bragging is making you selfish and egocentric? If you feel that this is the case, then you should confront your parents with your worry because you don’t want to become selfish and egocentric as you are impacted by praise. Also, a sense of community should be apparent but again if the Korean community is becoming a competition/battle field that is not how it should be structured. Ways to impact your own community is to express your feelings on this topic to your parents who may be able to spread the same idea while they used to talk about your accomplishments, they can now talk about the community. Also, as Korean talk circles are formed by Korean mothers usually, speaking with some of your friends that have a link in this can change the minds of the moms who are hindering the city from success. Good luck, 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 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 Ducky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요활동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 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 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Dear Ducky, Why do all Korean moms seem to think that they have the
뉴잉글랜드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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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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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너무 한 항공 수수료 헤드폰. 담요도 사용료...연휴는 추가요금 부과
대부분 항공사 첫 수화물 최저 25달러 요금 부과 / 구 간별 다른 항공사 티켓 구입시 각기 다른규정으로 추 가요금 지불 / 짐 줄일 수 없으면 호텔 프로모션 등 이 용도 바람직 /액체는 기내반입 불가능, 음료는 항공사 정한대로 돈내고 마셔야 전 세계 주요항공사들이 고유가와 만성적인 경영 난을 이유로 과거에는 무료였던 각종 서비스에 온갖 형태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계 속 유지된다면 앞으로 국제선 탑승을 위해 김밥과 오 징어를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올지 모른다는 자조 섞 인 전망도 나온다. ▲수화물 항공 관련 수수료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은 바로 수화물 수수료다. 유가가 최고치를 기록한 2008년 이후 유류비 절감을 위해 대부분의 항공사들 은 첫 수화물에 대해 최저 25달러의 기본요금을 책 정하고 있다. 국내선의 경우 대개 첫 번째 체크인 수화물에 25 달러, 두 번째 수화물에 대해서는 35달러의 수수료 를 부과한다. 무게(50파운드)나 길이와 너비 및 높이 의 합이 62인치가 넘을 경우 추가 요금이 적용된다. ‘유나이티드 콘티넨탈’(United Continental)과 델 타항공은 올해 미국-유럽 노선의 두 번째 수화물에
대한 수수료를 현행 50달러에서 70~100달러로 인 상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세아니아와 아시아노 선에 대한 수수료도 현행 70-100달러로 함께 인상 했다.수수료를 피하기 위해 대형 가방도 기내에 들 고 타려는 승객이 늘면서 스피릿, 얼리전트 등 저가 항공사들은 휴대 가방에도 20~30달러의 요금을 물 리고 있다. 이처럼 각 항공사마다 수화물 수수료를 부과하면 서, 구간별로 다른 항공사 티켓을 구입했다가 각기 다 른 수화물 규정 때문에 탑승 수속 과정에서 곤란을 겪 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JFK공항에서 근무하는 앨 리 강씨는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수속하는 과정 에서 예기치 못한 수화물 수수료 때문에 얼굴을 붉히 는 손님들이 자주 있다”라며 “출발지에서는 수화물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았는데 타항공사로 갈아타면서 왜 25달러를 지불해야 하는지 화를 내는 손님들을 납 득시키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기내식과 스낵 기내식과 스낵이 유료화 되면 탑승 입구에 설치된 자 판기에서 샌드위치를 뽑아 타는 모습도 더 이상 어색 하지 않은 풍경이 될 전망이다. 프런티어, 버진아메 리카 등은 음료에 2~6달러의 돈을 받고 있으며 US 에어웨이는 물을 2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맥주나 알 콜 음료에 대해선 거의 모든 항공사가 돈을 받는다. 액체는 기내에 반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전 구입 이 불가능해, 승객들은 항공사에서 책정한대로 돈을 내고 음료를 마시는 수밖에 없다. ▲담요·헤드폰과 명절수수료(?) 젯블루는 담요, 베개 사용료로 7달러를 받는다. 대 부분 항공사들은 헤드폰 사용료를 부과하고 있어 돈 을 안내면 기내 영화나 오락 방송도 볼 수 없다. 항공 사들은 또 추수감사절과 신년 연휴 등 손님들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명절 수수료 명목으로 10달러를 부 과하고 있다. 예매 뒤 취소·변경 수수료로 200~300 달러, 영수증 요구 시 20달러 등의 수수료를 받기도 한다. 델타항공은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4인치 정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공간 여유가 있고 조금 더 뒤로 젖혀지는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을 내놓았으며 유나이티드 콘티넨탈은 아예 같은 개념의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의 연간 업 그레이드 티켓을 425달러에 파는 신상품을 내놓기 도 했다. US에어웨이는 똑같은 좌석이라도 앞자리, 창가 등 선호좌석에 따라 추가 요금을 물리고 있는 실정이다. ▲절약법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서는 큰 짐은 아예 택배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있는 방법이 없지 않다. 만약 60 파운드의 짐을 뉴욕에서 LA로 보낼 경우 페덱스 홈 딜리버리 요금은 67달러 정도지만 주요 항공사의 수 화물로 처리하면 115달러(25달러 수화물 기본요금 및 90달러 무게 초과 요금)를 부담해야 한다. 웹사이 트(airfarewatchdog.com)를 참고하면 요금을 비교, 저렴한 방법을 택하는데 도움을 얻을수 있다.. 호텔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킴 튼호텔(Kimpton Hotel)의 경우 두 번째 항공 수화물 요금에 대해 최대 25달러를 룸 크레딧으로 제공한다. 할러데이인과 크라운플라자 등을 소유한 인터콘티넨 탈 호텔은 4,500여개 호텔에서 비자카드로 결제하는 주말 숙박고객에 한해 왕복항공 수화물 요금을 100 달러까지 보상해 준다. 특정 항공사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면 콘티넨탈 항공의 ‘체이스 원패스 플러스’나 델타항공의 ‘골드 스카이 마일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이용할 경우 첫 수화물에 대해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여행 가방 이 여럿이라면 가족들과 가방을 나눠 탑승하는 것도 비용 절감의 한 방법이다. 만일 수화물을 줄일수 없다면 온라인으로 미리 체 크인을 하면 5-10달러를 줄일수 있다. 델타 항공은 남미, 아시아, 중동 노선에 대해 2번째 수화물 수수료 로 75달러를 요구하지만 온라인 체크인의 경우 60달 러로 할인한다. 유럽노선은 공항에서 100달러, 온라 인체크인의 경우 80달러만 지불하면 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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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 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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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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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후원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 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교육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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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사람… Eduwell Boston 새학년에 적응하느라 분주한 학교생활을 하던 학 생들에게 어느덧 긴 휴식의 즐거움과 그동안 미뤄 두었던 하고싶은일을 체험하며 보람을 느낄수 있는 여유와 충전의 시간이 찾아왔다. 이중엔 올가을 대 학입학이 정해진 senior들도 합격된 대학에 최종 성적표를 제출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학교생활 을 마치고 무사히 졸업하기위해 최선을 다하였을 것이다. 자 이제 여러분은 똑같이 주여진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해 보았는가? 그동안 미뤄온 여행이나 학교투어를 해보며 철 학적인 issue도 고민해보고 미래에 대한 설계를 구 체화하기 위해 견문을 넓히는가운데 자아를 찾으 려는 학생들, 자신의 특기나 감성을 풍부하게하는 운동,악기, 미술등의 재능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테마 캠프에도 참여함으로써 조직이 이뤄내는 아 름다운 결과를 체험해보며 한 차원 upgrade시킬 계 획에 있는 학생들, 연구실이나 부모님의 일터, 또 는 Volunteering, 관심있는 현장에서 직접 일하며 보고 느끼며 또 다른 각도로 세상을 배워보려는 학 생들 , 이번 방학에는 모자란 과목을 보충하거나 입 시준비에 집중해야겠다는 학생들…. 이 모두 학생 스스로의 판단에 따른 자발적인 의도에 의해 추진 되는 일이며 여기에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인의 관 심과 지지가 있으면 이런한 일들을 행하는 자신들 의 행동에 대한 만족감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자신 감이 배가되어 더 효과적이된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에선 구상하던 어떤 일을 구체적인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는 말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오래 전부터 집중 연구하고 준비해왔다는것이며 가급적 실수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남다른 노력이 선
행되어져 온 것으로 일단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일단 한국학생들보다는 더 넓고 방대한 기 회를 가질수 있다고 하겠다. 환경적으로 좀더 구 체적이고 세부적이며 매우 구조적인 체계를 가질수 있으므로 실현불가능해보이는 일들도 장기적 계획 을 세워 하나하나 본인의 적극성으로 또는 주변 멘 토의 도움을 받아 큰 규모로 추진, 발전 되어 질 수 있는 일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Ph.D 이주연
세상엔 배울 대상이 가득하다. 오랜시간 구하 지 못하던 답을 천진남만한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서 찾을 수도 있다. 여행지나 주변을 통한 직접 경 험, 아니면 책을 통한 간접 경험으로 주위를 보는 눈, 세상을 바로 볼 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은 매우 중 요하다. 체험을 통한 ‘깨달음’이란 가장 중요한 호 기심의 출발점인 ‘동기’를 부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다음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알아보고, 성 취해보려고 ‘집중’하는 가운데 물리적인 노력의 진 솔한 과정이 ‘인내’라는 단어로 다가올 때 그결과 는 비로소 ‘보람된 미소’로 답례할 수 있게 되는것 이다. 이번 여름에 대한 계획이 아직없다면 평소 생각 해왔던 꿈을 구체화시킬 방안을 연구해보자 . 우선 남들에게는 사소하게 보이는 어떤 일이라도 꾸준히 시도해보자. 이역시 ‘집중’해야만 이뤄낼 수 있을 것 이다. 그것을 이룬다면 그다음엔 더 원대한 꿈을 세 우고 더높은 희망을 향해 나가며 세상을 배워가자.
이것을 바로 작은 의미든 큰 의미든 ‘성공’ 이라고 일컫게 되는데 이 ‘성공’은 ‘동기’(motivation)와 ‘ 집중’(Concentration)그리고 ‘인내’(Patience)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당연하고도 평범한 일 을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 가장 쉬워보이나 가장 힘든 일이지 않는가! 사소해보이는 작은 행동도 계 속하다보면 언젠가 큰 힘이, 기회가 되서 뜻을 이 루게 되는 경우를 우리는 여러차례 보아 왔다. 이는 단순히 “그 사람은 나와 달라서”, “운이 좋아서”만 은 아닌 것이다.
에듀웰 보스톤
* 이학박사 이주연 원장님은 대학교와 중,고교 교육경력이25년이 되시며 현재는Eduwell Boston Academy의Chief Consultant로서 자녀는MIT에 재학하고 있으며 Harvard, MIT 및유명대학출신 석,박사급 우수 내외국인 강사진 10여명과 35년 교 직경력의guidance counselor 와 전 입학 사정관들 로 구성된 입시전략팀을 수년째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계십니다. 우리 학생들은 물론 외국학생들까 지 찾아오는 신뢰와 자신감을 불어넣는 Eduwell만 의 특별한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만나보십시오. (대표전화: 617-795-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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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인스펙션 주요 규정-1년전부터 ‘일산화탄소 탐지기’ 설치 의무화 집을 매매하는 과정중에서 바이어는 홈 인스펙션 을 하게됩니다.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바 이어들은 전문가를 고용해서 구입하려는 집의 상 태를 점검하기위해서입니다. 인스펙션 결과 문제점 이 발견되면 셀러한테 크레딧을 요구하거나 수리 를 요청하게 되고 홈오너들이 주택 시설물이 갖춰 야할 최소한의 안전규정을 알고 사전에 조치를 취 해준다면 비용을 절감하거나 거래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자동 게이트 1991년 1월이후 설치된 모든 자동 게이트는 ‘ 리버스 세이프티’(게이트가 닫힐때 사람이 지나가 면 자동으로 열리게 하는것) 장치를 설치해야 됩니 다. 이러한 안전코드는 게이트가 닫히고 열릴때 어 린이가 지나가거나 예기치 못할 일로 해서 사람이 게이트 아래에서 쓰러졌을때 안전조치를 취하기 위 해서입니다. *스모크 디텍터 화재로 인해 연기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알람을 울 리도록 하는 장치다. 보통 방이나 복도 등에 설치되 며 배터리로 작동됩니다. 스모크 디텍터는 커버에 달린 버튼을 눌렀을때 삐 ~ 소리가 나면 문제가 없다는 뜻이고 만약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수리를 해주거나 새것으로 교체 해줘야 합니다. 일부 홈오너들은 배터리가 나갔을 때 삐~소리가 난다고 해서 아예 천정에서 뜯어 놓 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본인의 안전에도 위험한 행동입니다. ▶일산화탄소 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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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내 일산화탄소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경보 를 해주는 장치이고 스모크 디텍터와 비슷한 모양이 며 원리도 같습니다. 집안의 워터 히터는 개스로 작동되는데 연소된 일 산화탄소가 외부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실내로 유입 될 수 있고 일산화탄소는 과거 한국에서 겨울이면 발생하는 연탄가스 중독사고시 발생하는 같은 유독 성 물질입니다. 카본모노사이드 디텍터(carbon monoxide detector)라고 불리는 이 탐지기는 층마다 1개씩 설치 해야 됩니다. 단독주택은 2011년 7월1일이후부터 다세대 건물 은 2013년 1월부터 이 장치를 반드시 설치해야 거 래할 수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탐지기는 1년전부터 시행되고 있어 대부분의 홈오너나 에이전트 조차도 설치에 대한 의 무조항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영장 수영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장소지 만 그에 상응하는 엄격한 안전장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1997년이후에 지어지는 단독주택내 수영장은 아 래 조건중 하나의 안전장치를 갖춰야 준공 허가가 떨어집니다. 97년 이전에 완공된 주택도 안전장치 를 설치해야 합니다. -수영장 둘레에 높이 60인치이상의 펜스를 설치해 야 된다. -수영장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커버를 설치해야 된 다. -집안에서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릴때에는 알람이 울리는 장치를 설치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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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문은 자동으로 닫 히는 장치를 설치해야하며 바닥에서 최소 54인치높 이의 잠금해제장치를 설치해야 된다. -이외에 홈오너가 개인적으로 설치하려는 보호장 치는 빌딩&안전국으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아야 한 다. *워터 히터 모든 주택에 설치된 워터 히터는 반드시 지진발생 시 움직이지 않도록 바닥에 고정되고 쇠줄로 묶여져 있어야하고 또한 홈오너는 집을 팔때 워터 히터의 안전장치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여부를 공개해야 됩 니다. 만약 이러한 조치가 되어 있다면 셀러는 바이 어게 전달하는 TDS(Transfer Disclosure Statement)의 워터 히터 항목에서 ‘anchored braced or strapped’에 체크를 해줘야 합니다. 워터 히터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다면 반드시 설치 해주고 팔아야 합니다 *주택내 안전장치 방범을 목적으로 집안의 창문등에 설치된 세이프 티 바(safety bar)는 화재시 탈출을 위해 쉽게 풀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세이프티 바가 설치된 문이 비상시 밖으 로 나갈수 있도록 되어 있다면 해제장치를 설치하 지 않아도 됩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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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한인회보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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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독자 갤러리 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6.25 와 해병대 그리고 도솔산 고지 전투 뉴잉글랜드 해병대 전우회 전회장 김우혁 대한민국을 건국 하신 고 이승만 대통령 께서는 해병대를 일컬어 사랑하는 내 자식들아 그대 들은 무적이요 귀신 잡는 해병대라 하셨다
기간 중 해병대의 손실도 컸는데. 이는 지형이 험난해 공격에 난관이 많았고 특 히 계속되는 강우와 짙은 안개로 야포 지원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전략적 요충지를 점령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해병대의 뛰어난 전 투능력 때문이다
해병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작지만 강한 군대 충성 명예 도전 해병대 정신을 잊지않고산다
이후 제2단계 작전으로 발전해 6월 19일 도솔산에 대한 마지막 야간공격으 로 정상을 정복했다. 이에 미국 대통령은 한국 해병대 참모장 김성은 대령과 김대식 대령에게 미국 은성 훈장을 수여하였다
해병대는 일반적으로 해상에서 육상으로 공격할 때 교두보를 확보하는 역할 을 하게 된다 하지만 동해안 으로부터 수십 km나 떨어져 있고 1000m 고지 이 상의 높은 산이 산재해 있는 태백 산맥 지역에서 전투를 했다면 믿겠는가 ? 그 런데 실제 해병대 제1연대는 6. 25 전쟁 중 도솔산 일대에서 전투를 벌여 혁혁 한 전과를 세운 사실이 있다 그 내막을 살펴보면 대단히 의미 깊은 전투 사가 숨어있다 도솔산 은 6.25 전 쟁 당시 우리 해병대의 신화를 창출했던 곳으로 24개의 목표고지를 점령. 미국 해병 1 사단장으로부터 한국 해병대가 아니었다면 이 전략적 요충지를 수중에 넣지 못했을 것이라는 극찬을 받은 전투가 치러졌다
이 작전에 성공적인 수행으로 우리 해병대의 이름이 또다시 국내 외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그후 혹한과 싸우면서 방어 임무를 수행하던 우리 해병대는 1952년 3월 17일 수도 서울을 방어를 위하여 서부 전선으로 이동하였다 이 전투의 승리로 이승만 대통령이 도솔산을 방문하시여 “무적해병”의 휘호 를 하사하시고 1951년 8월 19일 제1연대의 부대표창을 하였다
도솔산 주변은 산에 큰 바위가 많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대암산’ 과 산에 돌이 많아 ‘돌산령 고개 등이 위치한 매우 험난한 곳이다 당시에 도솔산은 양 구.인제 사이의 태백산맥 중에서 가장 험준한 곳으로 평균 해발 고도가 1.000m 이상이다 또 양양~철원을 삼각의 저변으로 하고 원산을 그 정점으로 하고 중동부의 삼 각산악지구 에서 가장 중심이 되므로 군사적 가치 또한 매우 컸다. 도솔산에 배치된 북한군은 북한에서도 최강 을 자랑하는 제5군단 제12사단 제32사단 이였다. 6.25 전쟁 당시 최초 도솔산 일대에 대한 공격은 미 해병 사단이 담 당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한국 해병대와 임무를 교대하였다 1951년 6월 4일 아침 8시를 기해 시작된 한국 해병 1연대 (연대장 김대식) 의 공격은 9일간의 격전으로 15개 목표고지를 점령하는 성공을 거뒀다. 공격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 휘호 “무적 해병” (도솔산 방문하신 이승만 대통령과 김대식 제1 연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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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소식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취업 2순위 문호 3년 6개월 후퇴, 충격
‘E-3 Korea’ 신설 재추진 전망 백악관, 국정 브리핑서 긍정 검토 약속
▲ 미국 백악관 공공업무실이 7일(현지시간) 워 싱턴 DC 사우스코트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한 한인 대상 국정브리핑에서 참석자들이 백악관 관계자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연방정부가 ‘한국인 특별취업비자’(E-3 Korea) 신설을 재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 가 주목된다. 백악관은 지난 7일 한인 차세대 지도자 150 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한 ‘국정 브리핑’ 행 사에서 제기된 E-3 Korea에 대한 신설요구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던 것
악의가 있다고 볼만한 증거 없어 기각
신정아 가짜 학위’ 사태로 동국대가 예일대를
우선수속일자 새롭게 설정...
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E-3 Korea는 미국에서 취업하는 데 필요한 비자를 한국인만을 위해 배하는 비자 제도로 지 난 3월15일 한미 FTA 발효와 함께 연간 1만 5,000개의 쿼타가 책정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끝내 무산된 바 있다. 백악관 ‘국정 브리핑’을 공동 주관한 ‘한인위 원회’(CKA)는 이날 행사에서 “미국과 FTA를 맺고 있는 다른 나라들은 모두 특별비자를 제공 받고 있는데 반해 한국만 제외된 것은 불합리한 조치”라며 재추진해 것을 강력 요청했고, 백악 관은 이에 대해 “행정부 차원은 물론 연방의회 와도 적극 협력해 E-3 Korea를 신설하는 방안 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게 CKA 측 의 설명이다. 실제 미국 정부는 FTA 체결국인 캐나다에는 무제한, 멕시코 5,500명, 싱가포르 5,400명, 칠 레 1,400명씩 매년 특별 취업비자 쿼타를 책정 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한국도 한미 FTA 를 체결하면서 E-3 Korea 도입을 추진해왔으 나, 연방의회가 ‘취업비자 쿼타배정은 의회 고 유권한’이라며 신설을 막은데다가 미경제가 여 전히 침체돼 있다는 이유로 한·미 정부간 FTA 이행법안 협상 테이블에서 최종 제외됐다.
동국대‘신정아 소송’ 예일대에 패소 상대로 낸 소송을 미국 연방법원이 기각했다고 A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동국대는 2008년 예일대가 박사학위 취득 사 실을 확인해준 것을 믿고 신씨를 미술사 교수 로 임용했다가 신씨의 학위 위조사건으로 명성 이 훼손됨으로써 수천만달러 상당의 피해를 봤 다며 소송을 냈다. 동국대는 ‘신씨 스캔들’ 이후 정부 보조금과 동문회 기부, 로스쿨 건축 비용 등 5,000만달러 이상의 손해를 봤다며 예일대 가 이 액수만큼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코네티컷 연방법원의 터커 멜란컨 판 사는 지난 8일 재판에서 “악의가 있다고 볼만 한 증거가 적다”는 이유로 동국대가 제기한 명 예훼손과 부주의 혐의를 기각했다. 이와 관련, 동국대 측 변호인인 로버트 와이 너는 “우리는 이번 결정에 지극 히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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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나 개선될 듯
쾌속순항을 지속해오던 취 업이민 2순위가 무려 3년 6개 월이나 후퇴하면서 해당 한인 이민 대기자들에게 충격을 안 겨주고 있다. 연방국무부가 11 일 발표한 7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2순위 부문 에 우선 수속일자가 새롭게 설 정돼 2009년 1월1일로 공지됐 다. 지난 6월 영주권 문호까지 오픈 상태였던 점을 감안하면 한꺼번에 3년 6개월가량 뒷걸 음친 셈이 된다. 이로써 취업 2 순위 신청자들도 영주권 취득 기간이 기존 1~2년에서 3~4 년으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이 번 사태는 최근 취업영주권 쿼 타를 요구하는 이민신청자들 이 급증하면서 이미 예상<본 보 5월24일자 A1면>됐던 것 으로 2013회계연도가 시작되 는 오는 10월부터 다시 회복되 거나 대폭적인 진전이 있을 것
코리아여행사 국제선/국내선 관광팩키지 크루즈여행
으로 분석되고 있다. 석사 학위 소지자들과 5년 이상 경력 대졸자들이 해당되 는 취업 2순위는 영주권 취득 이 빨라 통상 6~7년 걸리는 3 순위보다 인기가 높아 최근 한 인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가장 몰리고 있어 이번 후퇴사태로 피해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 다. 취업 3순위는 숙련공과 비 숙련공 부문은 모두 우선수속 일자 2006년 7월22일로 전월 대비 6주씩 개선되며 비교적 순탄한 행진을 지속했다. 반면 가족이민은 대부분 2주 진전에 머무르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다만 영주권자의 배우 자, 미성년자 자녀인 2A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10년 2월 15일로 전달에 이어 또 한 번 6주 진전하는 호조를 보였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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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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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781-933-8822
미주사회소식
한인회보
지난해 해외금융계좌 신고로 800억원 세수확보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보스턴 월넛힐 예술고 최재혁군 국제 작곡 경연대회 2위
신고하지 않고 적발시 상속세 50%에 과태료로 계좌 잔액의 50% 물어야...
▲ 국제작곡경연대회에서 2위 를 차지한 월넛힐 예술고등학 교 최재혁 군 보스턴 월넛힐 예술 고등학교 에 재학중인 최재혁(17·사진) 군이 귄위있는 국제 작곡 경연 대회인 ‘파이크스 피크 국제 작 곡가 콩쿠르’(PPYC)에서 2위 를 차지했다. 대기업을 다니다 퇴직한 A씨는 회사에 다닐 때 벌었던 해외소득 수백억 원을 본인 명의의 해외계좌에 보유하고 있었다. 세금을 피해 자식 들에게 물려주려고 했던 재산이었으나 지난해 울며 겨자 먹기로 국세청에 신고할 수밖에 없었 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때문이다. 지난해 A씨가 신고하지 않고 나중에 자식에 게 물려줬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상속세 최고 세율 50%가 적용되고 과태료로 계좌잔액의 최 고 50%를 내야 한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국세청이 지난해 처음 시행한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덕분에 얻은 세수는 약 792억원 규 모다. A씨처럼 해외에 몰래 소득을 숨겨뒀던 개인 이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하면서 그동안의 소득 에 대해 어쩔 수 없이 세금을 내거나 해외금융 계좌를 기한 내(6월 30일)에 신고하지 않은 미 신고 혐의자들을 국세청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거둔 세금이다. A씨처럼 순수히 자진 납세로 거 둬들인 세수는 170억 원 정도에 불과했고 나머 지 622억 원 정도는 38명을 세무조사하면서 확 보했다. 올해는 두 번째로 해외금융계좌 신고제가 시 행된다. 국세청은 7월 2일(월)을 해외금융계좌 신고기한으로 정했다고 12일 밝혔다. 6월 30일
이 토요일인 탓에 미뤄졌다. 거주자와 내국법인이 보유한 은행이나 증권 계좌 등 해외금융계좌 잔액이 지난해 단 하루 라도 1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내용을 신고 하게 된다. 신고대상자의 수는 제도 특성상 알기 어렵다 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다만 지난해 기한 내 에 신고한 건수는 525건으로 신고 계좌 수는 5231개, 총 신고금액은 11조 4800억 원에 달 했다. 미신고한 경우까지 합하면 그 규모는 훨 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는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가 더 강화된 다.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적게 신고한 경 우 올해부턴 과태료가 3~9%에서 4~10%로 상 향조정된다. 그나마 수정신고하거나 기한이 지난 후에 신 고한 경우엔 최대 50%까지 과태료를 감면하는 제도가 신설됐다. 또 해외금융계좌 미신고를 신 고한 경우엔 최대 1억 원 이하까지 포상금이 지 급된다. 국세청은 이와는 별도로 신고기한이 끝난 후 국가 간 정보교환으로 선정된 21명에 대해 조 사하는 등 미신고자 적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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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은 18세 이하의 젊은 작 곡가를 대상으로 이달 1일 열 린 이 대회에서 16~18세 학생 들이 겨룬 실내악 부문에서 현 대음악 앙상블 6중주(Trio for Flute, Violin and Cello)로 당
당히 2위에 입상했고 플룻과 바이얼린, 첼로를 위한 3중주 곡으로 우수상까지 동시 거머 쥐었다. 젊은 작곡가를 위한 대 회로 정평이 나있는 PPYC에 서 한국인으로는 첫 입상자로 기록되었다. 최군은 과천 중학교 3학년 재 학 중 월넛힐 예술 고등학교로 유학와 현재 작곡과 11학년에 재학중이며 뉴잉글랜드 컨서 버토리 예비학교 과정을 동시 에 수학 중이다. 이번 대회 수상에 앞서 지난 해 12월 미음악교사협회(MTNA) 주최 콩쿠르에서 시니어부 미 동부지역 1위를 차지하며 내셔 널 파이널리스트의 영예를 안 았다. 작년 4월에는 한국이 낳 은 세계적 현대 작곡가인 진은 숙의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 어 진 작곡가의 지도를 받고 있 으며 그중 뛰어난 5명의 학생 에게만 주어지는 프랑스 작곡 가 파스칼 뒤사팽의 마스터클 래스에도 참여하는 기회를 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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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JIN’s MOVIE COLUMN Your Sister’s Sister (2012)
Bel Ami (2012)
Jack (Mark Duplass)는 일년 전 형을 잃은 후부터 우울증 을 앓고 있다. 가족들이 다 모 인 저녁식사에서 Jack은 그동 안 쌓아왔던 슬픔을 억제하지 못하고 다시 슬픈 상태로 빠져 버린다. Jack을 도와 주기 위해 오랜 친구이자 형의 죽음 당시 형의 여자친구였던 Iris (Emily Blunt)는 그에게 바닷가에 있는 작은 오두막집에 가서 휴 식을 취할 것을 제안한다. 그 오두막 집에는 Iris의 여동생 Hannah (Rosemarie DeWitt) 이 있고, 그녀 또한 남자친구와 해어지고 나서 감정적인 휴식 을 취하기 위해 오게 된 것이 다. Jack과 Hannah는 슬픈 감 정들을 털어놓다가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하지만 Jack 과 Hannah는 이 사실을 비밀 로 감추기로 한다. 그러는 동안 감독: Lynn Shelton Jack은 Iris와 더욱 더 가까워 감독: Declan Donnellan, Nick Ormerod 출연: Emily Blunt, Mark Duplass, Rosema- 지게 되고, Iris에게 사랑의 감 출연: Robert Pattinson, Uma Thurman, Krisrie Devitt tin Scott Thomas, Christina Ricci 정을 가지게 되는데... 장르: 드라마 장르: 드라마, 바이오그래피 개봉: 6월 15일 개봉: 6월 8일
영화 Bel Ami는 프랑스의 대 표 작가 모파상의 삶을 그린 영화이다. 그는 19세기 자연 주의 작가 가운데서 가장 뛰 어난 단편 작가로, 작가 생 활 10년 동안에 300여 편 의 단편소설과 여섯 편의 장 편소설, 그리고 수많은 희 곡을 발표 하였다. Guy de Maupassant(Robert Pattinson)은 프랑스 파리의 가 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 지만 그는 곧 높은 사회계층 으로 올라가는데... 그 비밀 은 바로 높은 계층의 여자 들에게 있다. Maupassant 은 높은 사회 계층의 부유한 여자들과 잠자리를 같이 함 으로 인해 권력과 파워를 쥐 게 된다. Twilight 시리즈로 유명한 Robert Pattinson과 다른 유명한 배우들, Christina Ricci, Uma Thurman, Kristin Scott Thomas, 그리 고 Colm Meaney 등의 호화 로운 캐스팅을 보여주는 영 화이다.
스포츠/연예
한인회보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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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MNENT
한국, 밀집수비 레바논 3-0 격파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금주의 골프 유머 **************************************************** [남자 골퍼가 벙커를 싫어 하는 다섯가지 이유] 1.물이 없다 (No Water) 2.풀(잔디)이없다. (No gress) 3.건드리지 못한다. (NO touch) 4.너무 크다 (Too big) 5. 누구의 공이든 마다하지 않는다. (Too generouse) [골프가 섹스보다 좋은 아홉가지 이유]
‘박지성 후계자’ 김보경(23, 세레소 오사카) 이 훨훨 날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2 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브 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인 레바논과 경기서 A매치 데뷔골을 포함 2골 을 터뜨린 김보경의 원맨쇼와 구자철의 쐐기골 에 힘입어 3-0으로 완승했다. 경기 흐름은 예상한 그대로였다. 레바논은 전 반 초반부터 잔뜩 움츠린 채로 수비 진영을 벗 어나지 않았다. 한국은 레바논의 밀집수비의 빈 틈을 파고들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공 격 빈도에 비해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 다.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한국은 예기치 않던 변수를 맞았다. ‘중원 사령관’ 기성용이 허 벅지에 경미한 부상을 당해 전반 20분 구자철 과 교체 아웃된 것. 이후 레바논은 전반 23분 아
흐메드 즈레이크가 골대를 살짝 빗나가는 강력 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한국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침착함을 잃지 않던 한국은 지난 카타르와 1 차전서 대승을 쏘아올렸던 이근호-김보경 콤비 가 멋진 합작품을 만들어내며 레바논의 골망을 힘차게 흔들었다. 선제골을 통해 공격의 해법을 찾은 한국은 더 욱 거세게 레바논을 몰아붙였다. 35분 왼쪽 측 면에서 올라온 염기훈의 크로스를 이근호가 헤 딩 슈팅으로 연결했고, 2분 뒤에는 이동국이 오 른발 아웃사이드로 감각적인 크로스를 올려준 것이 이근호의 머리에 닿았다. 연이은 한국팀의 골로 그물망처럼 촘촘했던 레바논 수비진을 허물어지고 월드컵 아시아 예 선을 진두지휘하는 최강희호는 레바논전 3:0의 완승을 이루어 냈다.
1. 2. 3. 4. 5. 6. 7. 8. 9.
모든 홀컵이 보기좋게 잘 다듬어져 있다. 샤프트 크기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항상 세명 또는 spauddl gkaRpgksek. 타수가 적을수록 좋다. 우드를 써도 되고 스틸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홀마다 공을 깨끗이 닦을 수 있다. 당신이 좋아한다면 프로로 전향할 수 있다. 프라이빗이 아닌 퍼블릭에서 플레이해도 무방하다 레슨이 가능하다.
유재석 일화공개, 다정다감 옆집 삼촌 포스
보스턴 레드삭스, 마쓰자카 1년 만의 복귀전서 아쉬운 패전
보스톤 레드삭스의 마쓰자카 다이스케(32)가 부상 후 1년 만의 복귀전에서 패전을 안았다. 마쓰자카는 10일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워싱 턴과 홈 경기에 선발등판했으나 5이닝 동안 안 타 5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4실점하며 패전투 수가 됐다. 보스턴은 워싱턴에 2-4로 패했다. 마쓰자카는 직구 최고구속이 150㎞까지 나오 는 등 1년 만의 메이저리그 등판이었음에도 나 쁘지 않은 컨디션을 보였다. 삼진도 8개나 잡아
냈고, 투구수 80개 중 52개가 스트라이크일 정 도로 공격적인 피칭을 했다. 마쓰자카는 2회 솔로홈런을 허용하긴 했지 만 3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안정을 찾았다. 그 러나 4회 1사 1·3루에서 마이클 모스에게 1타 점 2루타, 이안 데스먼드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이후 5회까지 추가실점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마쓰자카는 경기 후 “재활 등판때보다는 훨씬 더 좋아진 것 같다. 오늘 패하기는 했지만 구속 을 꾸준히 유지한 것과 변화구 컨트롤이 잘 됐 다는 점은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마쓰자카는 지난 2007년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고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보스턴에 입단 했다. 당시 마쓰자카를 차지하기 위해 많은 팀 들이 경쟁이 붙었지만, 입찰액으로 무려 5111 만1111달러(약 600억원)를 적어낸 보스턴의 차지가 됐다. 보스턴은 마쓰자카와 6년간 5200 만달러(약 610억원)라는 특급 계약을 맺었다. 입단 첫 해 17승을 거뒀으나 방어율은 4.40에 그친 마쓰자카는 이듬해 18승3패 방어율 2.90 의 좋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이후 잔 부상에 시 달리며 부진에 빠졌고 지난해 5월 볼티모어전 에서 팔꿈치 인대가 끊어지는 큰 부상을 당해 이후 재활에 매달려왔다.
MC 유재석의 다정다감한 일 화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 시판에는 ‘유재석 재밌는 일화’ 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두 가지 일화가 게재됐다. 이는 유재석이 거주하는 한 아파트의 주민이 겪은 일화인 것. 한 여자 주민은 유재석과 처 음 맞닥뜨렸을 때를 회상했다. 당시 유재석의 팬이었던 이 여 성은 “팬이에요”라고 소리치 며 재석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고. 하지만 자주 마주치게 되자 처음과는 달리 무덤덤한 반응
을 보였고 어느날 유재석은 이 여성에게 “이젠 내가 안 반갑 냐”며 친근하게 농담을 던졌다 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일화에서는 길거 리를 지나는 한 학생을 보고 유 재석이 반갑게 말을 걸며 연예 인으로서가 아닌 이웃 주민과 같이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 일화공개에 네 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유 재석의 훈훈한 일화 공개”, “유 재석은 실제로도 다정한 스타 일인가보네”, “유재석 일화 공 개된 거 보니 믿음이 간다”등 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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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BOSTON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 장소 :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 Contact :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 College Group) 장소 : Newton, Lexington 지역 / 언제 :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 윤지순 권사 ☎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Youth &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 자격 :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 Contact : 이오네시모 목사 ☎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부 교역자 안성용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삼위 일체
담임목사 이정찬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기고문
한인회보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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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독자 갤러리 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시인 등단 : 저서: 활동:
이금자 1993년 조선문학 등단 “장미 오월의 하루” , “어느 봄날의 축제”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회원, 뉴잉글랜드 문인협회 회원, 수요시 동인, 중앙일보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들” 수록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일곱번째 돌다리 건너 밀밭 보리밭 고랑도 지나 여우가 둔갑한다는 골짜구니 수양버들 늘어진 우물가에 앉아 머리 이 잡던 아주머니 그 아주머니가 쪄준 고구마 생각이 난다 겹겹 산자락 찌그러진 초가집에 찾아간 서울손님 앞에는 쪽 떨어지고 허물 벗겨진 밥상위에 때 끼고 깨져 꽤맨 바가지에 소복이 담아 올린 고구마 푸른 보시기에 풋김치가 전부인 지지리도 융통성 없던 젊은 아주머니는 지금도 그 곳에 살고 계실까 질겁해서 앙앙 울던 소녀는 초로의 늙은이가 되어 옛 생각을 더듬으며 가방을 싼다
고추를 심으면서 묵은 잡초 뽑아내고 모종 사다 심는데 벌써부터 입안에 군침이 돈다 가마솥에 보리밥 함지박에 담아 이고 꼬불꼬불 논두렁에 풀어 놓은 시장끼
모내기 품앗이하며 새참 먹던 이웃사촌들 입속에 불을 지펴도 행복했던 그 시절 아! 나는 언제쯤 고향 툇마루에 옛 동무들 모아 놓고 푸성귀 가득한 밥상 차려 유년의 꽃다발 펼치게 될까
I Korea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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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2012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신 강석진 강선자 강승민 고영복 구정회 권정자 김금련 김문소 김봉식 김성인 김원협 김옥련 김우혁 김은한 김인수
김종백 김창근 김창식 김창진 김현구 김형준 남궁연 문관옥 박석만 박재범 박진영 백이태 서정섭 심완섭 심성옥 유정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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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선 이근홍 이경해 이병현 이승기 이은미 이정수 이정애 이학렬 전옥현 전진원 정대훈 정석호 장종문 조남규 조선희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조병인 조형구 부부 정자인 최순용 최정섭 최정숙 하경남 한병칠 한지연 Mina. P Mrs.정상무 Peter Kim Sang H. Choe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봉식($100) 김문소($100) 김성인($200) 김원협($100) 김은한($100) 김창근($100) 김창식($100) 김창진($100) 김현구($100) 박석만($100) 백이태($100) 안병학($200)
이근홍($100) 이동수($100) 이승기($200) 이학렬($100) 정진수($500) 전진원($100) 하경남($100) 한윤영($100) 한지연($100) 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부부 ($600) 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 2012 이사회비 보스톤한미노인회($100) 손광희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 RI한인회($100) 이경해 이사($300) 남궁연 이사($300) 이정일 이사($300) 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 이북도민회($100)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 김순 (청소기 기증) 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 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 하경남 $50, 서강석 $50 심재승 $200 민유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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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광고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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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릴라이어블
Reliable New England’s Premier Korean and Japanese Grocery Since 1982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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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Fri)~6월 21일(Thu)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에서는 6월 9일(토요일), 6월 10일(일요일)에는 불고기 및 매운양념삼겹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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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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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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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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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NAPPA CABBAGE
$19.99/1BOX
ORIENTAL MELON
$15.99/1BOX
YOUNG RADISH
2
FOR
$1.00
냉동 물 오징어 FROZEN SQUID
$1.99/LB
우나기 BBQ EEL
$7.99/6OZ
CJ삼호 부산어묵
모듬 사시미 SASHIMI
SAMHO BUSAN FISH CAKE
$9.99/1 PACK
$3.99/600G
청수 냉면
NAENG MYUN
$2.99/26OZ
아씨 냉면 육수
COLD NOODLES MEAT BROTH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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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아씨 쌕쌕 포도
ASSI SAC SAC GRAPE
$6.99/238ML X 12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릴라이어블”
617-623-9620
FAX. 617-354-5755
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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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마메
PREPARED CUTTLE FISH
NISSUI EDAMAME
$7.99/453G
$1.29/400G
뚝배기 구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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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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