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England 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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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I 발행인 유한선 400 West Cummings Park Suite# 1275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1 No. 75

뉴잉글랜드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 특별공연 !!!

이제 강적 아르헨티나를 넘어 설 차례입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사회 모든분들과 함께 자랑스런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응원 합니다. 경기시간 :6월17일(목) 오전 7시30분

6월 22일 (화요일) 7:00PM Woburn High School

금주의 주요 뉴스 뉴잉글랜드한국학교 한인회관건립기금 전달 (3Page)

한인회장들과 지역단체장들 모여 ‘6.25’ 60주년 행사계획 논의 7.27 정전 기념일에 즈음하여 대형 퍼레이드 갖기로...

이대통령 민심 무겁게 받아들여... (5Page) 버클리음대학생들 북에 월드컵 평화송... (7 Page) Korea in brief (17Page)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일정표 (19 Page) 원리적용 중심의 문제풀이 방법 소개 (21 Page) 알림 한인회(보) 홈페이지가 새 주소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WWW.BOSTON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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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참석자 :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회장, 6.25참전용사회 강경신회장, 문인협회 강천성회장, R.I한인회 이동수회장, 국제선 최정숙 전회장, 노인회 이학렬회장, R.L참전용사회 전좌근회장, 7.27기념사업회 김성혁목사

지난 6월 11일(금요일) 뉴잉글 랜드한인회 사무실에서 유한선 한인회장의 주재로 이지역 단체 장들과 뉴잉글랜드지역 한인회 장들이 모여 ‘6.25 60주년 행사’ 에 대한 계획을 논의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유한선 뉴잉글 랜드한인회장은 “한국전쟁을 잊 혀진 전쟁이라고들 하나 모든 한 국사람들과 한국전쟁에서 희생 당한 많은 미국사람 그리고 그들 의 친구와 가족들에게는 결코 잊

혀질 수 없는 전쟁”이라며 “이처 럼 목숨을 바쳐 지킨 평화를 미 국인들은 물론 우리 후세들에게 널리 알리고 한국전 참전 용사들 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있는 행 사를 이지역 모든 한인단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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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하여 이루어 내자”고 역설 했다. 이에 회의에 참석한 모든 단체 장들은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 준비해온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 로 합의하고 이 행사를 보다 조 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치루기 위 해서 타주 한인회 및 모든 단체 들의 참여는 물론 영사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낼 것에 도 뜻을 같이 하고 뉴잉글랜드지 역 4개 한인회장들은 함께 영사 관을 방문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이 번 행사를 위해 우번시와 적극 협조하여 퍼레이드 승인은 물 론 우번시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어 새로 건립될 한인회관이 위 치할 우번시 메인 스트리트에서 퍼레이드와 기념식을 가질 예정 이며 행사 후 약 300여명의 참전 용사를 위해 엘크스클럽에서 만 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한선 회장은 행사는 7.27정 전기념일에 즈음한 7월25일(일) 에 치룰 예정이라며 보스톤에서 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퍼레 이드에 많은 한인들의 동참을 부 탁했다. (한인회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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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물을 ‘26만불’에 구매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현재 건립위원회에서 모금한 금액(2009년도 모금 합계 24만 5천 불)으로는 순수 건물 구입비 1만5천불과 구입 후 수리비 1만5천불, 총 3만여불의 부족분이 발생하여 2010년 4월 20일 부터 6월 30일 ‘한인 회관 건립 특별 모금’을 실시하고자 하오니 한인사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후원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기금 2010년도 모금 현황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위원 -남궁연 위원장 $2,000, -이영호 위원 $2,000, -김성인 위원 $1,000, -유한선 위원 -서규택 위원 $1,000, -안병학 위원 $1,000, -김성군 위원 $1,000.

한인회관 건립위원회에서 26만불에 구입하기로 결정 한 우번의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물 전경

건립기금 보내실 곳 우편으로 보낼시 수취인 : 뉴잉글랜드한인회(KSNE) 400 West Cummungs Park Suite#1275 Woburn, MA 01801 (메모란에 건립기금 기재요망) 은행송금시 SOVEREIGN BANK 211 North Andover, MA 01810 ROUTING#: 011085150 ACC#: 0866000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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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정성어린 기부금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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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건립기금을 쾌척해 주신 신좌경 할머니는 올해 88세의 노인으로 1990년도 영사관에서 ‘장한 어머니 상’을 수상한 바 있고 김인수 전 한인 회장의 장모님이시다. 노구에도 불구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에 힘써주신 신좌경 할머니께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한인회관건립위원장 남궁연

전년도까지의 모금합계 : $244,507 2010년도 현재 모금합계 : $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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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한인회관 건립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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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Korean Society

Bulletin Board 한인사회 게시판

김희연(Clara Kim) 실내악 연주회 네델란드에서 실내악 주자로 활약하 고 있는 김 희연(Clara Kim)양이 앤 도버에 소재한 West Parish의 Chapel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다. 야나첵, 케이지 그리고 멘델스존의 아름답고도 이색적인 음악들을 연 주할 예정이며, 같이 공연할 연주자 는 “A Far Cry” 멤버인Jesse Irons, Sarah Darling 그리고 보스톤 심포니 단원인 Blaise Dejardin이다. 연주 장 소는 100 년이 넘은 역사적 건물로 환상적인 티파니 창문과 실 내악 연주로 가장 이상적인 최고의 음향을 보유하고 있다. 김 희연 양은 김 병국, 김 유경씨의 차녀이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남일 교장(좌)이 남궁연 한인회관 건립 위원장(우)에게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2일(토요일) 뉴잉글 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는 2009-’10학년도 졸업식 및 종강식을 맞아 한인회관 건립 에 사용해 달라며 한인회관건 립기금 1만불을 남궁연 한인 회관건립위원장에게 전달했 다. 전달식이 있던 이 날은 우 리의 태극전사들이 남아공 월 드컵 B조 예선에서 강호 그리 스의 벽을 허물고 본선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 모든 동포들이 기쁨을 함께한 날이 기도 했으며 뉴잉글랜드한국

학교 졸업식과 종강식이 함께 한 의미있는 날이기도 했다. 남일 뉴잉글랜드한국학교 교장은 전달식에서 한인사회 의 보금자리가 될 한인회관 건립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며 한인회관의 건립을 계기로 화 합하고 발전하는 한인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며 한국 학교에서 마련한 소중한 기금 을 남궁연 한인회관건립위원 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 및 종강 식에 처음부터 참석하여 학생 들의 재롱과 졸업생들의 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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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습을 모두 지켜본 남궁 연 위원장은 감사의 인사말을 통해 한인회관이 건립되면 이 곳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보다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한인회관 내에 학생들을 위한 작은 한국 도서관을 마련함은 물론 한인회관 건립 후 남은 기금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한인회에서 장학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동포 학 생들의 장학과 교육에도 적극 참여 하려는 강한 의지를 내 보였다. (한인회보 기사)

연주 날자:6월 26일 (토) 오후 2 시 장소:West Parish Garden Cemetery Chapel. 129 Reservation Rd, Andover, MA 01810 티켓 구입: 예약시 $15, 당일 $20, 문의: Chapel 사무실: 978-475-3902 한국말 문의: 781-223-4411

보스톤한미노인회 6.25 참전유공자 오찬 좌담회 좌담회 주제: 잊을수없는 6.25전쟁 과 모국사랑 일시 : 6월2회5일(금요일) 12:00 장소 : 청기와식당 (781-391-5606) 27-29 Riverside Ave.Medford,MA 02155 문의 : 이학렬회장 (617-388-9107)

뉴잉글랜드 ROTC 가족동반 바베큐 파티 일시 : 6월26일(토요일) 10:00 장소 : Hooksett, NH 문의 : 회 장 김정오(7기) 781-526-1186 부회장 진태원(17기) 603-205-6679 총 무 박진영(29기) 617-77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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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6일 수요일

북한 만행 규탄 및 안보 결의 대회 북한의 천안함 폭파사건을 계기로 지금까지 저질러 온 북한의 만행을 3만5천 뉴잉글랜드 동포들과 함께 규탄하고자 하오니 모든 한인들은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공지사항

한인회보

보스턴한미노인회 “6월 모임” 안내 보스턴한미노인회(회장 이학렬)는 회원간의 화합과 교제를 위해 가벼운 운동 과 오락이 곁들여진 6월 모임을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O 일시 : 2010년 6월 19일(토)오전11시-오후3시 (우천시에도 진행합니다) O 장소 : 보스톤성결교회 친교실 : 276 Old Billerica Rd. Bedford,MA 01730 O 행사내용: 화합과교제를 위한 노인들의 가벼운 운동과 오락

일시 : 2010년 6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 점심식사전 : 미국여인들의 아리랑무용과 회원들의 특기자랑(신청바람)

장소 :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식사후 : 각자 취미따라 운동(탁구.공차기,베드민턴, dart, horse shoe,걷기 등등)

주최 : 뉴잉글랜드한인회, 로드아일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뉴잉글랜드시민협회, 뉴잉글랜드세탁협회, 공군보라매 보스톤국제가정결혼선교회, 뉴햄프셔국제가정결혼선교회, 해병대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보스톤한미노인회, 뉴잉글랜드 ROTC,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보스톤지역협의회, 보스톤재향군인회, 월남참전유공자회, 뉴잉글랜드한국학교협의회, 이북도민회, 강원도민회, 충청향우회 주관 : 민주평회통일자문회의보스톤지역협의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보스톤연합회

6.25참전 유공자회 “7.27 기념사업회”공지 뉴 잉글랜드 6.25 참전 국가 유공자회 (회장 강 경신) 에서는 6.25 한국전 60 주년을 맞이하면서 한국에서 산 화하신 분 들의 넋을 기리며 생존하신 용사 들의 자유 수 호 정신과 평화 통일 의지에 보은하는 기념 메달을 증정 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금년 부터는 지난 회기 미 상.하 양원에서 의결한 한국전 참전 용사 공로 인정법 (HR2632) 에 의해 한국전 휴전일인 7월 27일을 미국 국가 기념일로 정하여 한국전 참전 용사 들의 헌신을 기념하게 되었읍니다. 60년전 한국의 자유를 수호하신 분 들에 대한 여러분의 성원과 동참을 바랍니다. 7.27 기념 사업회 (위원장 김 성혁) 후원금: 1구좌20$, 2구좌$40, 3구좌$60, 4구좌$80, 5구좌100$ 보내 실곳 : Sung Kim 29 Maple St. Florence,MA 01062

혈압재기,장기두기. 바둑두기,Puzzle,대화나누기,노래부르기.무용배우기 등등

@ 여러분들의 아이디어와 다음 물건들을 수집합니다: 장기 5 ,.바둑 5, 베드민턴 5 ,dart 2, 100조각이하 puzzle 10, 기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물건들,

연락: 이학렬회장-617-388-9107(c)

윤철호총무- 978-902-8305(c)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 시민협회 시민권취득 무료 워크샾 개최 공고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 시민협회에서는 시민권 신청의 모든 과정을 무료로 도와드리는 제19차 무료 워크샾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시민권을 취득할 자격이 있으신 분은 꼭 참석하셔서 신청을 간편히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1. 일

시 : 2010년 6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 4시

2. 장

소 : 렉싱톤 성요한 한인 감리교회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 TEL: 781-861-7799

3. 내

용 : 시민권 신청 과정의 안내, 시민권 신청서(N-400)작성, 사진촬영, 복사 등 일체

4. 준 비 물 : a. 영주권(그린카드), 소셜시큐리티카드, 이름 바꾸기를 원하는 새 이름 b. 이민국에 송부할 시민권 신청료 ($595) 및 지문 채취료($80) 총 $675의 개인수표 혹은 머니오더 한장 (Payable to “USCIS”) c. “시민권신청서(N-400)”을 미리 기입하여 가져오실 것 자세한 내용은 다음 문의처로 연락 바람 (문의처 : 508-962-2689 / 이경해 회장)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 시민협회 이 경 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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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소식

한인회보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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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민심 무겁게 받아들여…청와대 효율적 개편” 이명박(MB) 대통령은 14일 지방선거 결과를 반영하고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청와대 및 내각의 시스템과 진용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세종시 수정 문제가 국론 분열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회가 6월 임시국회 에서 표결처리해 이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이 여당의 패배로 끝난 6.2 지방선거 이후 선거 결과에 대 한 입장과 향후 국정운영의 방향에 대해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TV와 라디오로 생방송된 제4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청와대와 내각의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그에 맞는 진용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시스템 개편 방향이나 새 진용 구축의 원칙과 시기, 방향에 대해 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이번 선거를 통해 표출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 민들이 원하는 변화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스포츠 사이트 “한국, 월드컵 파워랭킹 9위”

[참여연대 ‘유엔 안보리 서한’ 파문] 유엔 외교관들 “상식 밖… 한국 왜 이러나”

영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 스포팅라이프 (sportinglife.com)가 14일(한국시간) 발표 한 남아공 월드컵 파워 랭킹에서 한국을 9위 에 올렸다. 스포팅라이프는 남아공 월드컵 경기력을 기준으로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의 파워 랭킹을 발표하면서 “한국은 그리스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매우 인상적인 경기 력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박지성은 남아 공에서 빅스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나이지리아 는 20위, 그리스는 28위에 머물렀고 아르헨티나는 4위에 올랐다. 한편 영국의 유로스 포츠는 한국을 월드컵 파워 랭킹 16위로 선정했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 주변에는 전례 없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안보리 15개 회원국을 중심으로 유엔 외교가는 잠시 술렁거렸다. 한 외교관의 말 처럼 “가장 심각한 안보문제가 논의되는 다자외 교 무대의 중심에 긴박한 사안이 막 전개되려던 차에 한국의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불쑥 끼어 들었기 때문”이다. 이날 참여연대가 안보리 의 장국과 15개 이사국 전체에 보낸 서한은 “거칠 고 제약이 없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2쪽 분 량의 이 서한은 “한국 정부의 천안함 사건 조사가 의혹투성이”라며 “천안함 사건에 대 한 이명박 정부의 대응은 심각한 정치·외교적 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각국 안보리 관계자들은 두 가지 점에서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외교대표 들이 때론 조율하고 때론 충돌하는 엄격하고 전문적인 무대에 시민단체가 느닷없이 뛰어든 것도 상식 밖이지만, 더구나 46명의 해군장병이 희생된 대한민국의 시민단체 가 사건의 책임자를 규탄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방해하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 다”는 반응이었다.

‘캡틴’ 박지성 “주영이, 말 엄청 안들어요!” ‘주장’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박주영(AS모나코)이 참 귀여운 후배인 모 양이다. 박주영은 기자들 앞에서는 입을 꾹 다무는 편이지만 선수들끼리 모여있거나 친한 사람들과는 장난을 잘 치는 유쾌한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박주영은 대표팀의 분위기 메이커의 하나로 유명하다. 주장으로 팀을 통솔하는 입장이 된 박지 성은 짐짓 “주영이가 말을 안듣는다”며 폭로(?)했다.

MB 국정기조변화 바꾸지 않을것 66.5% 지방선거 패배 이후 이명박 대 통령의 국정운영 기조 변화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것으로 나 타났다. 상대적으로 한나라당 소장파가 주장하는 ‘쇄신론’에 대한 공감대는 높은 것으로 조 사됐다. 내일신문과 한길리 서치가 지난 12~13일 전국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 과, 이 대통령이 ‘선거민심을 반영해 4대강 등 정책운영기 조를 바꿀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바꾸지 않을 것’ 이라는 답변이 66.5%로 ‘바꿀

鄭총리 “4대강 방해땐 지도권 동원” 정운찬 국무총리는 14일 6·2 지방선거 이후 논 란이 되고 있는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수정안’ 문제는 변함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 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지방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했다고 해서 국책 사업을 하지 말란 시그널은 아니라고 본다”며 4 대강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사를 밝혔다. 야 권 광역 지자체장들의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공동대응 검토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정 총리는 “4대강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지자체장은 국책사업에 협력해야 한다”며 “만약 지자체 장이 적법한 국가 정책 시행을 미루거나 게을리하면 국가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계 도와 지도 권한을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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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뉴잉글랜드한국학교 2009-10학년도 졸업식 및 종강식 거행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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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의 영어 교육 경험을 가진 미국인 선생님들이 직접 지도 여름 1개월 집중 코스 지난 토요일(6월12일) 뉴잉글랜드한국 학교(교장 남일)는 2009~10학년도 졸업 식 및 종강식을 성대하게 치뤘다. 이날 졸업식에서 남일 교장은 10년이 넘는 오랜 세월을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열심히 배워준 학생들도 대견하지 만 매주 토요일마다 한결같이 자녀들을 보

7월 7일 ~ 8월 4일 월, 수, 금: 오후 7시 ~ 9시 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1시

살펴준 학부모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졸업식 및 종강식 후에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어린 학생들의 학예 발표 가 함께 거행되 참석한 모든 학부모들로 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등록비: 무료 / 교재비(책): $80 교육 내용 문법 / 대화 / 숙어

북부보스톤감리교회 여름성경학교 개최

교육 과정 기초 / 초급 / 중급 / 고급 등록 인터넷: www.hopeic.org 전화: 781-891-5238 (영어) 978-274-2369 (한국어)

Hope International Church 21 Bruce Road. Waltham, MA 02453

전 세탁협회이사장 이후석씨 생애 첫 홀인원 기록 북부 보스톤 한인 감리 교회(담임목 사 홍석환)가 오는 6월24일(목요일)부터 6 26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여름성경학교 를 개최한다. 4살부터 5학년 (4 세, 12세)까지의 어 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여름 성경학교 는 아침 8 시 15분에 시작하여 오후 12시 까지 진행 된다. “‘High Sea“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아이들의 문화에 맞는 예 배와 재미있는 율동과 춤, 그리고 기발한

공작 (Craft) 시간이 어우러져 있으며 매 일 맛있는 간식(Snack) 과 흥미진진한 게 임 등이 준비 된다. 아이들에게 제일 많은 변화를 주는 것 은 여름방학 때 보내는 단체생활이다. 인 근의 외국인 어린이도 참석하므로 다양한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여름 방학을 맞아 미국을 방문중인 한국학생에 게도 좋은 교육이 될것이다 마지막 날에는 부모와 함께 하는 ‘바베 큐’파티 시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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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 소식

한인회보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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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음대 학생(유학생)들, 월드컵 맞춰 북한에 ‘평화송’ 최근 독도는 우리 땅임을 주장하는 내용의 영어 랩송 을 만들었던 미국 유학생들이 이번엔 월드컵 기간에 맞춰 북한에 평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노래와 한국 월 드컵 대표팀 응원가를 만들어 배포하기 시작했다. 사진은 월드컵 평화노래 제작에 참여한 버클리 음대 학생들이 이번 노래의 주제인 ‘평화’를 한국말로 외 치고 있는 모습(좌측)과 응원가를 제작중인 학생들 (우측)

애플 아이폰4 사전주문…소매상 확대 미국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4’에 대해 15일 (현지 시간)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아이폰4 는 애플 매장과 AT & T 뿐 아니라 월마트와 베스 트바이 등 미국 주요 소매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해 진다. 미국 실리콘밸리 머큐리뉴스닷컴에 따르면 미국 전자제품 소매체인인 베스트바이는 아이폰4 시판 첫날인 오는 2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5 일 밝혔다. 베스트바이를 비롯해 미국 유통체인인 월마트, 전기ㆍ전자부품 소매상인 `라디오 섹’(RADIO SHACK) 등이 아이폰4 시판 에 참여할 예정이다. 베스트바이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대만 HTC의 스마트폰 ` 에보’ 등 유수의 스마트폰을 함께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은 주요 IT 업체들의 모바일 폰을 서로 비교하며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애플 아이폰4는 애플 매장과 베스트바이 등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사전 주문된 물량은 시판 첫날인 24일 소비자들이 받을 수 있다. 아이폰4는 AT & T와의 2년 계 약을 조건으로 16GB 모델이 199달러, 32GB 모델이 299달러의 가격에 팔릴 예정이 다.

하버드의 천재, 불체신분 드러나 추방위기... 총장도 구명운동 하버드에서 세포생물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 불체자 신분이 드러나 곧 강제 추방될 위기에 처해 있다. 에릭 발데라스(19)는 4살 때 엄마와 함께 멕시 코 국경을 넘어 밀입국했다. 엄마는 하루 14시간의 중노동을 견뎌내며 아들을 뒷바라지해 하버드에 보 냈다. 텍사스주 샌앤토니오에서 고등학교를 수석으 로 졸업한 발데라스는 대학 측에 자신의 체류신분을 밝혔지만 하버드는 이에 개의치 않고 그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가 체포 된 것은 샌앤토니오 공항에서다. 하버드 학생증을 제출했으나 합법체류를 입증할 만 한 서류를 지니지 못해 결국 수갑을 차게 된 것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하버드는 발 칵 뒤집혔다. 재학생들은 물론 총장까지 나서 천재소년의 석방을 요구했다. 파우스트 총장은 “에릭과 같은 인재를 추방하다니 말도 안 된다”며 “이민법을 빨리 손질해 미국 의 두뇌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유코피아)

FBI, 케네디 3형제의 ‘섹스 파티’ 문건 공개 ‘충격’

재미한인 40대 가장, 일가족 살해 충격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버지니아주 거주 40 대 한인 가장이 아내와 딸 등 일가족을 살해한 혐 의로 체포됐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은 14일 한인 켄스턴 이(Kenston Yi.49)씨를 아내 (47)와 딸(15)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해 수사 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로턴 소재 한 콘도 건물 에서 이 씨의 아내와 딸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이 날 오전 8시 30분쯤으로 이에 앞서 경찰은 인근 군 부대인 포트 벨보어(Fort Belvoir)의 드윗 육군병 원(DeWitt Army Community Hospital)으로부터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자가 병원을 찾아와 주소를 알려주 며 그곳에 가면 뭔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병원 관계자가 말했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또 “이 씨로부터 자신이 가정범죄에 휘말린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경찰 은 덧붙였다. 이 씨의 범행 동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가 정불화가 원인이 됐을 것으로 보고 사인 규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형제들의 ‘섹스파티’ 관 련 극비문서를 공개해 엄청난 파장 을 던져주고 있다. 14일 공개된 문 건에 따르면 존과 로버트, 에드워드 케네디 3형제는 가수 프랭크 시나 트라와 함께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진한 섹스 파티를 자주 벌였다. 모 두 2,352 쪽에 이르는 이 문건은 정 보공개법에 따라 FBI가 이날 전격 발표한 것이다. 문건에는 정보제공자의 실명이 나 와 있지 않지만 소식통들은 당시 케네디 형제들과 가깝게 지냈던 재클린 해먼드를 지 목하고 있다. 해먼드는 당시 스페인주재 미국대사의 부인으로 재벌가문의 여인이다. 케네디 형제들이 섹스 파티를 연 곳은 해먼드가 소유한 칼라일 호텔의 한 아파트. 뉴 욕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소재한 이 호텔은 상류층 인사들이 몰래 파티를 열었던 곳 이다. 그동안 존과 로버트 케네디의 외도는 언론에 자주 노출됐지만 지난해 8월 뇌암 으로 타계한 막내 에드워드 케네디 전 상원의원까지 섹스파티에 동참했다는 것은 처 음 알려진 사실이다. (출처 : 유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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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6일 수요일

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할머니가 손녀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 (XI) (이 편지는 한국에 있는 할머니가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손녀, 손자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국가간의 관계처럼 갈등을 처리해주는 권위있 는 기관이 없을때는 복수는 오히려 협력을 이끌 어내는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절제된 복수와 용서라는 전제가 따른다. 이런 깨달음은 ‘협력이론’으로 발전돼 복잡경제 학, 협상학, 진화생물학,군사학,등 많은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고 한다. 학문의 세계에서 복수 와 협력의 관계를 주목하게 된 것은 제1차 세계 대전 때 일. 당시 양측 전쟁 지휘부는 일선부대 가 지시를 어기고 전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 는 사례가 많아 골치를 앓았다. 조사를 나온 영국 참모 장교가 “적의 참호와 100m밖에 안되는 거리에서 병사들이 편하게 돌 아다니고 있어 전투를 독려(urged)하면 허공에 총을 쏜다” 고 보고할 정도였다. 유진아, 복수의 경제학이라는 말 들어봤니? 신문을 읽다 보니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 있더구나. 한번 읽 어보렴. 복수의 경제학 (이병기 경제부 차장 글 요약) “사람 사는 사회는 크고 작은 사건들, 정신적 물 질적 사건에 대응하는데 공식이 없다. 복수(revenge)라 함은 보복의 악순환을 가저오기 십상 이다. 한국에서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 응이 한반도를 전쟁으로 몰고 간다는 주장도 복 수에 대한 이런 부정적인 인식과 같은 맥락이다. 중요한 것은 노벨 경제학싱이 주어진 게임 이 론은 복수는 평화의 반대가 아니라 가르친다.”

전쟁이 끝난뒤 한 사회학자가 연구에 착수해 참 호전(trench warfare)의 특성상 고정된 장소에 장기간 배치돼 양측 부대간에 지속적인 관계가 형성되었고 서로 생명을 지키기위해 ‘네가 안쏘 면 나도 안쏜다”는 묵시적 규칙이 생겨났으며 적 이 룰을 어기면 즉각 보복에 나서 파괴된 규칙 을 복원하는 시스템이 기묘한 평화를 가져왔다 는 결과를 내놓았다.. 만약 어길때는 판도가 바뀌고 이 모든 것이 수포 로 돌아간다 복수의 효과가 명확히 규명된건 1970년 대 말 미국 미시간대 로버트 액설로드 교수가 개최한 컴퓨터 프로그램 전투에서인데, 그가 제시한 ‘네가지’ 원칙은

①먼저 배반하지말것 ②배반하면 즉각 보복할것 ③상대가 반성하면 용서할 것 ④상대방이 내 행동 패턴을 이해하도록 명확한 전략을 사용할 것. 티포텟은 훨씬 복잡한 전략을 가진 63개의 프로 그램이 겨룬 2차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배반을 일삼는 ‘마키아벨리형’ 프로그램도, 무조건 용서 하는 ‘간디형’도, 한번 배반하면 끝까지 응징하 는 ‘칭기즈칸형’도 모두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제 응징단계에 접어든 천안함 사태는 변수 (variable)가 너무 많아 교과서처럼 협력사항으 로 복귀하기 대단히 어렵다. 이 티포텟 문자 그 대로 적용해 북한군 46명의 생명을 빼앗을 수는 없는 일이다. 내부 정치라는 변수(variable )가 있어 어느정도를 북한의 반성으로 봐야할지 합 의 하기도 어렵다 협력은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내 전략이 바뀌는 게임이다. 정답을 준비해 놓기 불가능하다. 단 호함과 냉철함을 유지하며 신중하게 나아갈 수 밖에 없다. 개성공단을 아직 폐쇄하지않은 북한 의 대응에서 가냘픈 희망의 빛이 보인다. “ 이 아주 어려운 우리 현실이지만 , ‘지혜롭게’ 부디 그리 멀지 않은 저 건너에 밝은 빛이 기다 리고 있음을 믿고 있단다, 이 할머니는 … -할머니가-


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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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부터 ‘우리들 만의 리그’라는 제목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오후(1시 30분) 경기로 나뉘어 Newton, Cabot 구장에서 열리는 보스톤 한인 야구리그 경기 결과와 내용, 기록을 지면을 통해 한인회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Flesh Back’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보스톤 한인 야구리그만의 독특한 기록이나 감동적 이었던 순간을 소개하겠습니다. <한인회보 스포츠 전문기자 : 김성기>

오전경기 기록 (10 Am) TEAM

1

2

3

4

5

6

7

8

9

R

H

E

B

New England Aces

0

2

2

1

1

2

2

1

1

11

14

5

6

Brookline Believers

1

0

3

6

2

1

1

1

-

14

8

5

9

* 우천으로 인하여 오전경기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들만의 리그 (뉴잉글랜드 한인야구 리그) 지금 한창 열기를 뿜으며 진행되고 있는 2010FIFA World Cup의 광고를 보 면 “One game changes everything.” 이라는 주제문을 볼수있다. 꼴지팀 NEA가 1위팀 Lexington의 발목을 잡은 상황에서 중위권 팀들이 연승과 연패를 기록하 며 각 팀과의 격차가 크지 않은 현재, 연패를 끊고 2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Brookline Believers와 시즌 첫 연승을 노리는 New England Aces가 맞붙었다. 그야 말로 이번 한 경기가 앞으로 순위권 구도를 바꿀수 있는 양팀 모두에게 중요 한 경기인 것이다. 경기전, B.B.의 라인업에서는 뚜렷한 변화를 찾아볼수 없었고, NEA는 지난주 첫승을 거뒀던 라인업에서 2루수 자리외에는 변화를 주지 않고 경 기에 임하는 모습을 찾아볼수 있었다. 승리의 중요성 만큼이나 박진감 넘치는 경 기였다. 1회말 이은성 선수와 박영선 선수의 연속 안타에 이어 찬스를 맞이한 B.B 는 전형준 선수의 타구를 NEA 수비가 실책을 하는 틈을 타 선취 득점을 하며 오 늘 경기의 방아쇠를 먼저 당겼다. NEA도 B.B.의 공격에 바로 응답했다. 2회초, 선 두타자 김원석 선수의 안타와 정찬웅 선수의 적시타로 동점을 이룬 뒤, 원성현 선 수의 안타때 추가 득점 하면서 경기를 앞서 나갔다. 2회 이후 양팀은 매회마다 점 수를 올리면서 치열한 공격전을 펼쳤다. 4회말, 5대 4 로 NEA가 근소한 리드를 지켜가고 있는 가운데 거센 .B.B.의 반격이 펼쳐졌다. 선두 타자의 안타와 후속 타 자의 안타로 찬스를 만드는데 성공한 B.B.는 후속 타자들의 삼진과 범타로 기회

를 무산시킬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이날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6번 타자 최재형 선수. 4회말 타석에서 그가 친 타구는 유격수 앞 정면 으로 가는 느린 땅볼이였고, NEA는 위기를 모면하고 넘어가는 듯 했으나 유격 수의 뼈아픈 실책으로 인해 B.B.는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5대6으로 뒤집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공격은 그것이 끝이 아니였다. 위기를 모면하지 못 한 이승은 투수는 후속 타자들에게 3연속 안타를 맞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 고, 그 과정에서 B.B.는 4점을 추가 득점 하면서 5대 10으로 멀리 달아났다. 그 뒤NEA는 매회 득점 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려보려 했지만 불펜 투수들이 B.B.의 추가 득점을 막는데 실패하면서 결국 11대 14로 패하고 말았다. 연패를 끊으며 다시 선두 도약에 나선 Brookline Believers. 오늘 비록 몇 이닝 나서진 못했지만 팀의 에이스 이신형 선수의 짐을 덜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 음을 증명한 진관용 선수는 그동안 팀의 약점이라 불리우던 투타의 불균형을 해 결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World cup과 같은 토너먼트는 아니지만 많 은 경기를 소화하는 리그가 이닌 보스톤 한인 야구리그에서 과연 진관용 선수가 B.B.의 상위권 도약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 관심이 주목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특집 (북한 vs. 브라질 전 지상중계)

북한, 세계최강 브라질 2-1 분루…세계축구계 ‘깜짝’ 기적은 없었다. 그러나 북한축구의 놀라운 조직력과 투혼에 세계가 깜짝 놀랐다. 북한 지윤남은 삼바군단의 골 문을 뚫는 이변을 연출했다.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축구랭킹 1위와 105 위가 대결하면 어느 팀이 이길까? 수치 상으로 너무나 결과가 뻔했던 경기는 후반 10분 브라질 마이콩의 선제골이 터지기 전까지 승자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북한의 선전이 돋보였다. 44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북한 은 16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요하 네스버그의 엘리스파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된 2010남아공월드컵 G조 1차 전에서 잘 짜여진 조직력으로 세계 최 강 브라질과 전반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10분 세계 최고의 오른쪽 풀백 마

이콩의 환상적인 오른발 매직슛에 결승 골을 내주고 후반 26분 엘라누에게 추 가골을 허용, 후반 43분 지윤남의 만회 골에도 불구하고 2-1로 졌다.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에서 이탈 리아를 1-0으로 꺾고 8강에 오른 북한 은 44년 만의 본선무대에서 참가국 가 운데 최하위의 FIFA랭킹을 비웃기라도 하듯 다시한번 기적을 노렸지만 FIFA 랭킹 1위이자 월드컵 5회 우승에 빛나 는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분루를 삼켰다.그러나 2-0으로 끌려가면서도 후반 43분 지윤남이 만회골을 터뜨리 는 투혼으로 세계축구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브라질 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듯 후반부터

북한을 맹렬하게 몰아붙여 기어이 선제 골을 뽑아냈다. 북한 진영 왼쪽 미드필 드에서 길게 크로스된 볼을 카카가 전 반으로 침투패스를 해주자 오버래핑에 나선 마이콩이 북한의 왼쪽 골문을 뚫 었다. 전반부터 자주 오버래핑에 나선 마이콩은 볼을 살려내기도 힘든 골라인 부근의 볼을 오른발 아웃프런트킥으로 연결, 북한 골키퍼 리명국이 꼼짝 못하 는 골로 연결했다. 북한의 돌풍에 전전 긍하던 브라질 선수들과 팬들은 그제서 야 비로소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기 세가 오른 브라질은 공격의 고삐를 바 짝 조이더니 후반 26분 호비뉴의 크로 스를 받은 엘라누의 오른발 슛으로 추 가골을 낚으며 간신히 1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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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6일 수요일

한인회 특별 광고

한인회보

극단 판 제5회 공연

뉴잉글랜드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 특별공연

주최 : 뉴잉글랜드한인회관건립위원회 / 주관 : 뉴잉글랜드한인회 / 후원: 미 동북부 한인회 연합회 최불암 김민자부부 특별초청 무대인사, 상면잔치,사인회!

공연 후 다과제공

한국인의 해학과 풍자가 넘처흐르는 포복절도 블랙 코메디 Traditional Korean black comedy with full of humor and satire which will throw yourself into convulsions.

!!! 물 선 도 효 는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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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한인회보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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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교회 홍석환 목사의 신앙칼럼

어 진짜네! 죽음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관속 에 번갈아 들어가 죽음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수의를 입고 관속에 들어가면 아내가 관 뚜껑을 닫고 못질을 합니다. 그 리고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관 밖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아내도, 관속에서 마지막 인사를 듣는 남편도 흐느껴 웁니 다. 연습인데도 어깨까지 들썩이며 흐느껴 웁니다. 결국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 것을 그리도 아웅다웅 싸우고, 아등바 등 욕심내며 살았을까 후회하며 깨닫습니다. 한 줌의 흙으 로 돌아가면서 “어 진짜로 가네!” 실감합니다. 그리고 지금 걱정하는 것들이 다 부질없는 것들이거나 별로 그렇게 중요 하지 않은 것임을 알아차립니다. 사는데 중요한 것이 무엇 인지 깨닫습니다. 6개월 전 새로운 임지로 파송을 받고 떠난다고 발표했 습니다. 아직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있어서 그랬는지 실감 이 안 났습니다. 발표하는 날 설교하면서 울었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서운해서 울고, 서러워서 울고, 안타까움에 울 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들을 보내며 갈피를 잡지 못하던 우 리를 보듬어 주고 품어 준 교우들이 고맙고 감사해서 울었 습니다. 혼자였다면 그 아픈 세월을 어찌 견디었을까? 그러 나 서럽고 아쉬움 속에 지내기에는 6개월은 참으로 긴 시간 이었습니다. 이내 떠난 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났습니다. 평 소처럼 설교하고, 심방하고, 성경공부하고, 기도하며 지냈 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일 새 목사님을 모시고 함께 예배를 드렸 습니다. 사실 새집도 보여 드렸습니다. 떠날 목사와 부임해 올 목사가 함께 지내면서 인수인계도 했습니다. “아 이젠 진 짜 가는 거네!” 진짜로 떠난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목사님, 이제 설교 3번밖에 안 남았네요.” 그동안 한인회보를 보시 고, 또 설교를 받아 보시던 분들도 오셨습니다. “가시기 전에 얼굴이라도 뵈려고 왔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알았던 사람 처럼 손을 잡고 부비고 아쉬워 하셨습니다. 새 목사님과 함 께 예배를 드리던 주일, 예배가 끝나고 교우들과 인사를 할 땐 아쉽다고 손을 놓지 않으셨습니다. “목사님, 이제 정말 가 시네요!” 특별히 나이 많으신 어른들은 뵐 때마다 눈물 바람 이십니다. “내 장례식 목사님이 해 주실 줄 알았는데...” 가 실 날이 얼마 남지 않으신 분들이라 이별이 더 실감나시는 모양입니다. 지난 팔년 동안 저는 새벽기도 1600여 번, 주일설교 400 여 번, 수요예배 400여 번 도합 2400여 편의 설교를 했습니 다. 참 많이도 했습니다. 그러나 주제는 단 하나였습니다. 예

수 믿는다는 게 뭐냐?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확신입니다. 그래서 어쨌 다는 것이냐? 그러니 인생 함부로 살지 말고 하루 하루 정성 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자기 귀한 줄 알고 잘 돌보며 성숙해 야 합니다. 맨 날 달라고 떼나 쓰고, 자기만 위해달라고 보채 는 어린애로 살아서는 인생 재미없습니다. 성숙해서 어제 못 보던 것을 오늘은 볼 수 있고, 옛날에는 못 듣던 소리, 오늘 은 들을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도 사람들은 두 눈 사이 이마에 점을 찍습니다. 두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 는 제 3의 눈, 혜안(慧眼)을 그려 넣은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자기 소중한 줄 알고, 따뜻하고 마음 넓고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는 성숙의 여정입니다. 그럼 성숙해서 뭐하자는 건가? 책임질 줄 아는 인간, 남 을 돌볼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남을 돌볼수 있으면 행복합니다. 자기를 넘어서면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교인 이 많아서 뭐하겠다는 것인가? 자기만 알고 유치한 사람들 만이 많이 모인 교회는 오히려 공해입니다. 독선적이고, 남 을 함부로 판단하고, 더 가관인 것은 이런 사람들이 세상 사 람들을 멸망한 자식들이라고 오만을 부립니다. 하나님 믿으 면서 욕심만 부리고, 머리는 아프고 가슴은 막혀 있는데 어 떻게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과 통할 수 있겠습니까? 신앙이 아니라 공해일 뿐이지요. 교우들에게 드릴 선물은 이것입니 다. “자기 소중한 줄 알고, 말씀과 경건의 훈련을 통해서 남 을 책임질 줄 아는 성숙한 모습을 계속 기도드리는 것”입니 다. 떠나는 저에게 교우들이 주실 선물도 “여러분 각자가 자 기 소중한 줄 알고 성숙해 지시어 교회 밖의 사람들을 돌본 다는 소식”입니다. 한마다로 여러분에 제게 주실 선물은 여 러분이 행복하게 신앙생활하시는 모습입니다. 결국 언젠가 우리는 또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 때에 “참 아름다운 세상”이었다고 감탄하면서 또 서로 “참 고마웠습니다!“ 말 할 수 있을 만큼 우리 정성스럽게 하루하루 살아갑시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요17:21) 홍목사님의 설교 CD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전화 978-686-1796 (김명숙 권사) 또는 e-mail : hello@hanboston.org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북부보스톤교회 홍석환 목사 hong080860@hanmail.net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한감리교회 담임목사 : 홍석환(Ph.D)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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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전 보스톤한미노인회장)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苦 (고생할 고)

인도의 한 王께서 세상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 록 정리 하여 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라의 모든 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정리한 결과 그 책의 분량이 한수례나 되었습니다. 정무에 바쁜 왕께서는 그 많 은 분량을 다 읽을 수가 없어서 짧게 줄여 오라는 분 부를 내렸습니다. 학자들은 다시 머리를 맞대고 의논 하여 겨우 다섯권의 책으로 만들어 대령하였습니다. 왕께서는 그도 너무 길다고 더 짧게 줄이라고 명령하 셨읍니다. 그러자 처음부터 그 일에 참여하였던 신하 한명이 나섰습니다.

의 역사가 유난히 고난이 연속되는 것은 비슷하나 이 스라엘 사람들은 그 고난을 통하여 큰 교훈을 얻었으 며 한국인들은 이스라엘 만큼 대단한 유익을 얻지 못 한 듯 하여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용하였다는 실례를 어느 목사님의 설교 중에 들은 기 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 을 내리니….” 라는 이사야 書에서 영감을 얻어 모래 밭을 뚫어 水路를 만들고 이스라엘 특유의“토라 農 法”을 개발하여 사막의 나라에서도 지금은 온 국민 이 자급자족하면서 농산물 수출국으로 발전한 이스 라엘 민족의 지혜와 노력을 직접 보고 오신 목사님의 말씀이셨습니다. 지난주에 저는 병원엘 다녀 왔습니다. 타고난 건강체 에 평소에도 건강 관리를 잘하여 왔다는 자부심을 가 지고 있는 제가 병원 출입을 하게 된 것이 심히 민망 스럽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으나 솔직히 말하면 그 것은 “자존심”이 아니었습니다.

“왕이시여, 더이상 적은 분량의 책으로는 줄일 수 없 사오나 단 한 글자로는 줄일 수 있나이다.” “그러면 그 글자는 무엇인고? 말하여 보거라.” “그것은 바로 “苦”이옵니다. 세상의 역사는 모두 사람 사는 이야기 이온데 어차피 인생의 본질은 고생(고난)의 연속이라고 사료되오매 따라서 세상의 역사는 고생할 “苦”로 표현하는 것이 마땅하옵니다.” 인생의 본질이 고생의 연속이라는 신하의 말에 심오 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우리 크리스챤으로 서 보는 성경에서 이스라엘 민족 고난의 역사를 누구 나 읽을 수 있고 한국의 역사도 강대국들의 틈바구니 에서 당한 고난의 연속이어서 한국인으로서도 공감 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이스라엘이나 한국

예를들면 이스라엘의 역사가 담긴 구약성서 (시편 119장)중에는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는 구 절이 있습니다. 고난의 역사 속에서 하늘의 뜻을 깨닫 고 하나님의 뜻과 지혜를 배우게 되었다면 그 보다 더 큰 유익이 어디 있을까? 보잘것없는 크리스챤인 저의 생각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의 통로”라 는 말씀도 있나 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성경의 곳곳에서 하나님의 오묘하 고도 깊은 지혜를 터득하여 민족 발전에 유익하게 사

건강을 위한 인간의 노력이 하나님의 법 앞에서는 얼 마나 보잘 것 없는가를 깨닫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몇가지 검사를 남겨놓고, 인간의 얕은 지식 만 믿고 하나님께서 주신 몸(성전)을 잘 관리하지 못 한 저의 교만과 어리석음을 깊이 회개하며, 이번에 제가 개인적으로 당하는 “건강 苦”을 통하여 이스라 엘 민족이 유익을 얻음과 같이 하나님의 더 큰 뜻을 깨닫는 유익이 되기를 겸손히 소망합니다. 독자 여러 분, 특히 호의를 준비하셨던 H선생님께는 6월 14일 로 예정 되었던 “민유선의 독자 모임”을 실행하지 못 하여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대신 쾌유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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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간호협회

781-405-3968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골프협회

508-843-7217

선모기지

617)592-6378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과기협회

508-333-7290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교회협의회

781-393-0004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문인협회

978-688-3137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세탁인협회

978-685-4979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시민협회

508-962-2689

US파이넨셜

617)426-3331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IRVANA AIR

508)473-3429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PSI

617)547-0211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진노래방

617)782-928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냉동/에어컨/히팅

노래방

당구장

변호사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617)230-0005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617)624-0292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CHRISTOPHER

617)504-64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FREDERICK P.

203)776-9368

IACE여행사

617)424-8956

무한TKD(덴버)

978)777-5435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한인이발관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782-7200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대한이삿짐㈜ 대한통운 범양해운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617)645-1538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617)776-6161

617)694-0985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781)326-9009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예송운송

978)772-4790

조올림픽TKD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한진택배

617)785-2397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617)233-2444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ACE운송

센추리21

617)233-6858

OK무빙

978-922-0929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YES2424

617)953-4651

Koryo TKD

978)440-0020 781)344-7900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태양고속

781)391-7700

Lee태권도(이강원)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Master Ann TKD

978)453-5387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Yun’s TKD

781)430-0075

781)475-8651

US TKD Center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이정선부동산

안전라이드

508)767-1717

학원/유학원

800)867-9000

한국콜택시

617)783-1234

781)874-2087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617)775-5527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태양콜택시

781-391-6200

골프스쿨

이도경

781-771-0097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재클린조

978)263-1166

해피라이드

617-939-4465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617)497-2306 508)523-9831

제이 리 부동산

인쇄(프린트)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세진카렌다

617)489-5763

보스톤교육원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보스톤미술학원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유학원

617)491-0041

617)666-4480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종미 Edinger

박석만오토바디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대진자동차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콜드웰뱅커

617)835-7664

데이비드클레이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617-921-8799

978)345-3007

김현구부동산

508-740-9188

경복고동창회

권스태권도

866)411-2424

보스톤봉사회

781-861-0437

978)345-3007

보고해운항공

617)254-3944

경기여고동창회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203)536-6817

617)782-0906

508-995-7242

박스TKD(박선우)

김진경부동산

초이스당구장

경기고동창회

617)783-3213

이평팔중앙TKD

올스톤당구장

401-738-8735

508)528-7772

978)425-4448

800-210-2331

건국대동창회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877)460-2424

617-375-0545

동창/향우회

무한TKD(애틀브로)

508-653-3556

이사/운송/콜택시

민주평통자문

문방구

857)540-1117

태권도

203)386-0503

이발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603 493-9379

The Star Print

선진학원

781)863-0677

978)686-9546

뉴헤이븐

203)444-8992

617)926-5083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617)964-3000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자동차(매매/정비)

모닝글로리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로버트정

617)731-0100

E.L.T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모리스타운

973)455-0700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한미부동산

203)887-4989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ABC골프

603)401-7990

617)787-6229

ASC English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IBR

781)665-9277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종이접기

781)862-1121

COMPLETE CAR

978)858-0074

중고SAT, TOEFL

781)704-4324

Dent Green

781)548-9052

캠퍼스 Prep

617-492-2722

GLENVILLE

617)783-1515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978)858-0070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978)535-3855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뷰티살롱

617)354-9255

삼손미용실

617-913-3559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617)789-4942

FLS어학원

그레이스스킨케어

세리미용실

올스톤오토브로커스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SOONER LUBE USA SPEEDY

전자/전화

우 리

978)440-7877

피터전변호사

보스톤가정상담소

동물병원

컴퓨터

조이리변호사

김, barber

978)975-3303

주류

홈페이지제작

범아여행사

한 인 회 보

617)695-3571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 업소록 / Business Directory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Red Key가정교사

617)395-7935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사랑의제일아카데미

978-425-902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To Go TV

800-301-6149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병원 그레이스가정의

안광원내과

978-314-9752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다이어트식품

310-869-9767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781-226-7245

RCN(어니스트)

617-293-186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정태진내과

617-298-1169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한서동내과

401-722-0305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산부인과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강길원산부인과

978-957-4660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352-7689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617-279-399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617-636-5631

보스턴통증크리닉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시온교회

617-630-9900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치과

508-799-4488

강경묵치과

617-576-5300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손영권치과

617-777-376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손백종치과

617-264-9966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신영묵치과

617-264-5606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안치과

781-647-8000

한인라이스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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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이영완치과

기독교(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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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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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지소아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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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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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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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러리카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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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당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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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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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릿지한방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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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갈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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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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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한인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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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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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싱톤풍성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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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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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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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랜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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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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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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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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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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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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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Cambridge St.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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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edford St. Arl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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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민속횟집

617)783-8702

957 Commonwealth Ave. , Bos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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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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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603-430-2929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뉴햄프셔반석감 리교회

603-421-9100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RI감리교회

401-351-2347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RI제일교회

401-944-0520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RI중앙교회

401-941-5075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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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기독교 (CT)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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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식품점

기독교 (ME)

매사츄세츠

뉴햄프셔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고향식품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대한식품

781-788-0030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기독교 (MA)

남녀가발센터

하모니결혼상담소

978-475-5656 내과

기타 주문음식배달

보스톤선교교회

가정의

식당

천주교

413-586-2682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릴라이어블 마켓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미림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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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61-0742

신신식품

978-686-0813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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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March. 10. 2010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English Version

Editor: Eugenia Kim

After victory against Greece, S.Korea prepares for strong showing against Argentina Sports analysts say S.Korea’s strengths are high morale and elaborate tactics

Park Ji-sung scores the second goal of the game for S.Korea against Greece during the 2010 World Cup football match at Nelson Mandela Bay Stadium in Port Elizabeth, South Africa, June 12. (Yonhap Photo)

“Let’s keep this spirit going and beat Argentina, too!” said assistant coach Chung Hae-soung, before cheering three times for South Korea. His players responded with three cheers of their own. In the South Korean locker room, directly following the team’s convincing victory over Greece on June 12, there was no shortage of confidence when it came to facing down tournament favorite Argentina. South Korean football, an incredible sight to behold once it becomes fired up, is on a roll. Coach Huh Jung-moo’s national football team has become a sensation in the outset of the 2010 FIFA World Cup South Africa. During its clash with Greece, the first Group B match, a 2-0 victory thanks to goals from defender Lee Jung-soo (Kashima Antlers) and striker Park Ji-sung (Manchester United) gave South Korea the green light for its first ever entry into the Round of 16 in a World Cup overseas. Like Argentina, South Korea currently has three points for a victory, but is currently in the lead in Group B thanks to a larger goal difference. Huh is intent on losing none of the team’s momentum as he takes direct aim at another victory against Argentina on June 17 at 8 p.m. (KST) at the Soccer City Stadium in Johannesburg. Argentina stands in seventh place in the FIFA world rankings and boasts a formidable attacking line-up that includes the likes of global star Lionel

Messi (FC Barcelona), Carlos Tevez (Manchester City) and Gonzalo Higuain (Real Madrid). The team has faced South Korea twice before and won both matches. Huh hopes to at least draw with Argentina, before beating Nigeria in the final Group B match. However, he is not hiding his desire to beat Argentina. A victory against the South Americans would make South Korea’s passage to the Round of 16 a certainty. High morale and elaborate tactics are South Korea’s strong points. Since calling the national squad together in May, Huh has fashioned it to perfect shape with a combination of physical training and high altitude adaptation in preparation for the Johannesburg match, which will be played at an altitude of 1700 meters. He has also toughened his players psychologically, telling them that they will “enjoy their matches” and “cause an upset.” The South Korean squad returned to its base camp in Rustenburg on June 13 for recovery training and preparation for the decisive match four days ahead. Huh emphasized that Argentina was a tournament favorite and that the match would be a tough one because of all the talented players on the Argentinean side. He added that as long as the South Korean team did what was needed, despite the difficult opposition, it would come out of the match a better team regardless of the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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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Page 17

March. 10. 2010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Dear Hatred of Smoking.,

One of my closes friends is a heavy smoker and he wants to stop smoking, but he is too addicted to smoke. When he passed by people in the classroom, he smells so horrible. He is only a high school student. He is very nice person but he is too smelly. I asked him to stop smoking but he couldn’t. Why can’t people stop smoking?

It is physically and emotionally hard for people to stop smoking but if you keep pestering him and advising him to stop, he may one day get more moved to stop then to keep smoking. Smoking in high school grounds is usually not allowed and with these forceful rules, it should be a bit easier to stop smoking. Help him get through a period of stopping which will lead to completely stopping for a better life.

Hatred of Smoking.

Good Luck! Ducky

SEND YOUR QUESTIONS TO ASKDUCKY@GMAIL.COM (:

Korea in brief (8) Constitutional Amendment arranged by Eugenia Kim gime.

On December 17, 1962, the military government conducted a national referendum on a constitutional revision to revive the presidential system of government, and then to be announced for the approval of the amendment by 78.78% of the valid votes. Later on December 27, 1962, the military leaders violated their own pledge, and declared to participate in the government action for civilians, which was established the following year. The declaration which drew concerted attacks from the civilian politicians and the people resulted in confusion, but power struggles had developed with the military junta rending the closed ranks of the military junta, and the news media reported daily on what was labeled as four major scandals involving the military re-

Coupling with the serious misdeeds of the involved junta members, the mounting criticism by the civilian politicians and the press threw the nation into a turbulent confusion which led to demanding some extraordinary steps. On February 18, 1963, the acting President and Supreme council Chairman Park Chung-hee came out publicly and renounced his intention to participate in the civilian government that he was pledged to install. The opposition politicians and the general public were quick to welcome it. However, under pressure by his followers who had completed secret organization of a new political party and were ready to come out in the open while all civilian politicians were in fetters, Park changed his mind. On March 16, he convened a press conference to announce that he had decided to extend the military government for four years more. When faced with the strong objection raised by the civilian politicians and aggravated public opinion, he again beat a hasty retreat to announce on April 8 that he would shelve the plan. Earlier, he said that he would put the issue of mili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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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extension to a plebiscite. Afterwards he decided that he must postpone the proposed referendum until the end of September, so to allow the resumption of political activities immediately. Following the resumption of party politics proclaimed by the military junta on January 1, 1963, several political parties came into being. Prominent amongst them was the Democratic Republican Party which the military leaders had organized in secrecy while civilian politicians were barred from any politically motivated activities. Otherwise, opposition political forces were hopelessly split into a half dozen political parties, failing to offer a united front against their common adversary. Meanwhile, as summer approached, the price of rice soared and the people started showing their growing discontent against the military government. To make the matter worse, the US government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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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known that it was withholding shipment of the surplus grain aid to Korea. Relations between the governments of the US and Korea had strained to a considerable extent over the uncertainty of Park’s intention to surrender his power to a civilian government. The students then hit the streets when it was known that Park’s perennial presidency would continue would continue for four more years under the arbitrary Electoral College system of the design of Park. The most urgent agenda of the moment for the top leaders of the Park regime was whether to resort to shooting to quell the demonstrations which were intensifying daily. It was during the heated discussion that the KCIA director shot and killed Cha and then Park. Other KCIA agents killed four of Park’s body guards on the spot, which effectively ended Park’s 18 year long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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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6일 수요일

전면광고

한인회보


한인회보

한인사회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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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가 한인사회 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2010 SOUTH AFRICA FIFA WORLDCUP 본선 경기 일정표 일정표 시간은 남아공 현지시간입니다.

KOREA VS. GREECE Korea 2 : 0 Greece (태극전사 승리, 가자 16강)

KOREA VS. ARGENTINA 2010년 6월 17일 7:30 AM (보스턴 현지시간)

KOREA VS. NIGERIA 2010년 6월 22일 2:30 PM (보스턴 현지시간)

올스톤 한국가든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전 전 경기를 함께 응원합니다. (입장료 $10 : 설렁탕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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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칼럼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박경민 박사의 역사칼럼

민족의 선각자, 송재 서재필 박사 특별 시리즈 (NO.33) 改革運動을 先導한 “독립신문” (II) 2. 사회개혁이 성공하려면… 개혁은 개념정의(특별시리즈 No.32)에서 밝 힌바와 같이 “기존 사회체제의 축적된 모순을 해 결하여 정상적인 사회운영 궤도를 확립시키려는 변혁운동”이기 때문에, 축적된 사회모순에 공통 적 인식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대다수 사회 구 성원들이 ‘우리사회는 잘 돌아가고 있으며 나는 현재의 우리사회에 만족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개혁은 결코 필요치 않을 것이다. 이와같이 개혁의 필요조건이 되는 사회적 모 순에 대한 공통적 인식은 대체로 여론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래서 현대사회에서의 여론은 건전한 비판계층, 특히 지식인들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 지게 된다. 따라서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 기 위해서는 여론형성자(Opinion Leader)로서 지 식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니할 수 없다. 동서 고금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바꾸었던 성공적 개 혁운동이 지식인 집단에 의해 이끌어졌거나 적어 도 지식인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이루어 졌던 것 도 바로 그 때문이다. 어떤 사회에서든지 그 사 회의 구조적 모순점을 가장 심각하게 인식하고 그 에 대한 처방논리를 제시하는 것 도 지식인들이 기 때문이다. 중국 근대사에서 제도의 강화를 통해 부국강 병을 도모하자는 변법자강(變法自强)운동도 강유 위(康有爲), 양계초(梁啓超)등 당시의 대표적 지 식인들이 주도하는 양무운동(洋務運動)의 테두리 에서 이루워졌던 것이며 한말에 개혁운동을 주도 하였던 독립협회도 당시의 가장 대표적인 지식인 들인 서재필, 이상재, 윤치호, 남궁억, 유맹, 이 승만, 정교, 고영희, 민상호, 이채연등이 회원으 로 가입하고 있었다. 이들 지식인들이 개혁의 여 론을 뒷받침 해 줄 수 있을 때 그 개혁운동은 정 당성을 갖게되는 것이다. 또한 성공적 개혁을 위한 조건으로 개혁의 지 속성과 속도에도 달려 있지만 무엇보다 개혁운동 과정에서 최고 권력자의 의지와 역할이 중요하다. 개혁이 지속적으로 이루워지기 위해서는 최고권력 주체가 개혁운동에 동참라거나 혹은 그 스스로 개 혁의 주도세력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역사를 돌이켜 볼 때 한말 김옥균의 갑신정변  김홍집, 유길준 등의 갑오개혁  서재필의 독립 협회 운동으로 이어지는 개화파 개혁운동등이 그 좋은 사례가 될것으로 본다. 먼저 국왕의 사전 승인을 얻지 못했던 갑신정변은 3일만에 수구세력 의 반동으로 실패하였고, 갑오개혁과 독립협회운 동의 경우도 초기에는 국왕의 지원하에 활발하게 전개되었으나 국왕이 개혁운동에 등을 돌리므로써 수구세력과 외세의 반발에 부딛쳐개혁운동이 좌절 되었던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 이다. 우리 모두 알다싶이 구 소련체제가 경직된 사회 주의의 체제를 포기하고 글라스노트와 페레스트 로이카를 통한 정치, 경제적 개혁을 진행시킬 수 있었던 것도 무엇보다도 당시 소련의 최고 권력자 였던 고르바쵸프가 개혁을 주도하였기 때문에 가 능한 일이었다.

서재필과 독립협회 임원들 만약 나라의 모든 권한을 쥐고 있던 임금 고종( 高宗)이 독립을 위한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하고 개혁세력과 함께 자주적 개혁정책을 추진하였더 라면 아관파천(俄館播遷)같은 국제적으로 나라의 체면을 손상시키는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 며 결과적으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지도 않았 을 것이다. 고종이 자기 궁궐에서 신변의 위협을 느껴 남 의나라 공사관에 피신하여 신변의 보호를 구걸했 던 처참한 사건은 자체의 힘을 기르지 못하여던 탓도 있지만 나라의 국내외 정세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했던 우유부단하고 줏대

없는 고종에게도 책임이 있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와 비교해서 이웃나라 일본은 명치 천황(明治天皇)을 중심으로 이와쿠라 도모미, 후 쿠자와 유키치등에 의해 왕정복고(王政復古)가 이 루워지고 ‘부국강병’의 기치를 내세워 선진 유 럽제국에 뒤지지않는 강력한 국가를 만들려고 정 치,경제,군사,사회면에서 대 개혁을 추진하여 국 권을 강화한 것은 우리 조선에게는 타산지석(他山 之石)이 아닐 수 없었다. 이와같이 일본에는 이와쿠라, 후쿠자와, 이 토 등과 같은 인물이 그 시대에 존재하여 명치유 신의 대업을 이루고 내정(內政)의 정비와 군사력 강화를 이루워 제국주의 열강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당시의 조선에도 박규수와 같은 개항론 자와 그의 영향을 받은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홍영식, 서재필등의 개화파들이 활약했지만 그들 의 개혁시도는 실패하고 말았음은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었다. 끝으로 지적할 수 있는 개혁의 성공 조건은 개혁지지세력의 확산 여부이다. 그 주도세력이 위로부터이던 아래로 부터 이던 개혁운동이 사회 의 다른 분야로 파급되지 못하면 성공의 가능성 은 매우 희박해 진다. 특히 개혁의 대상이 사회 의 특정분야가 아니고 그 사회 전체가 될 때 더욱 그러하다 할것이다. 한말 민족운동의 흐름을 형성한 개화운동, 동 학운동, 의병운동등은 각각의 개별적 사상을 기 반으로 별도의 조직을 통해 개혁을 수행하려 하 였으나 그 결과 어느것도 소기의 목적을 충실히 달성치 못하였고 결국 국권상실의 민족적 비극을 맞게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개혁운동이 성공적인 결실을 얻기 위 해서는 지식인들의 개혁지지와 동참, 그리고 아래 로 부터의 대중적 지지와 호응, 그리고 최고권력 자의 뒷받침이 필요조건이 아닌가 생각된다. (보스톤역사문제연구회 제공) 박경민, 윤희경, 신영각, 백린, 홍순영, 김은한, 서일, 김제창.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기금 후원

2010 충청도 도민회 상반기 골프대회 뉴 잉글랜드 한인 교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충청도 도민회는 금번 상반기 골프대회의 수익금을 한인회관 건립에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충청도민 뿐 아니라 골프를 사랑하는 뉴잉글랜드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6월 27일 (일요일) 1:00 PM (샷건, Shot gun) 장소: Granite Fields G.C ( 7Rte. 125 Kingston, NH 03848) 골프장 전화 : 603-642-9977

시상: 남자 A,B조 1,2,3등과 여자조 1,2,3등 장타상 : 남, 여 (파5홀 5th 정중앙 페어웨이) 근접상 : 여/파3홀 2nd & 남/파3홀 16th

식사는 김밥(점심)과 맛있는 통돼지 구이(저녁)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식: 남자 - A조 (핸디 18 이하) B조 (핸디 19 이상) 여자 - Gross점수로 순위 정함 참가비: 1인 $90 / 부부동반 $150 / GFFC 멤버 1인 $60 / 부부동반 $100 참가문의 연락처 : 이 사 장 이요섭 ( 978-808-4525) 골프회장 이규관 ( 603-401-4986)

2010년도 충청도 도민회 하반기 골프대회는 10월 24일 입니다.


교육

한인회보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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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시험 고득점 비결 - 원리적용 중심의 문제 풀이 방법 소개 례로 SAT Writing에서 490점을 맞았던 학생을 가르친 적이 있다. 그 때 학생은 자포자기한 상태였는데, 2개 월 만에 그 학생의 점수가 650점으로 오르게 되었다. 답은 간단했다. SAT Writing에서 나오는 문법 유형은 8~9개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원리를 알고 그것은 다른 형태의 문제에 알맞게 적용하는 것 이다. 학생과 이 연습을 2개월 동안 꾸준히 했다. 틀 린 문제에서 묻고 있는 문법의 원리를 함께 살펴보고 이 원리가 각각의 문제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같이 풀어 보았다. 그리고 학생이 오답 정리를 하도록 꾸준 히 장려했고, 같은 문제는 2~3번씩 시간을 두고 풀어 보게 함으로써 같은 유형의 문제를 마스터하게 만들었 다. 우리 학생들 모두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다 있기 때문에, 이렇게 원리 및 적용 중심으로 가르쳐 주고 이 해하도록 격려해 주면 쉽게 점수가 오르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하는 많은 한국 학생들이 열심 히 SAT 공부를 하지만 시험성적이 노력에 비해 나오 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학교 내신은 노력이 뒷받침 해 줄 수 있지만 SAT는 어렸을 때부터 읽었던 영어 독해의 양과 기본적인 어휘 구사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이런 환경에 노출 되어 있지 않았 던 한국 학생들이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없는 것이 당연 할 수 있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다음은 수년간 SAT를 가르쳐 온 리더스 프렙 SAT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담은 SAT 고득점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문제를 많이 푸는 것 보다는 철저한 복습과 오답 정리가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일례로 많은 한국 학 생들이 SAT를 문제를 많이 풀어야지만 점수가 빨리 오 른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발 등에 불

이 떨어진 몇 몇 12학년 학생들 가운데는 방학 때 마 다 SAT 학원을 심지어 2,3 군데를 다니며 문제 풀기에 몰입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학원 수업에서 선생님 께 들은 설명은 선생님이 알고 있는 지식일 뿐이지 학 생이 아는 것은 아니다. 선생님께서 설명한 내용과 생 각의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수업을 들은 시간만큼 혼자서 복습하는 시간을 투자 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오답정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 다. 예전에 SAT 수업을 시작하기 전 나는 항상 “처음 에 모의고사에서 0점이 나와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틀린 문제를 철저하게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깨달아 서 다시 틀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점수는 자연스럽 게 향상되기 마련이다.”라고 학생들에게 얘기했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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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학생들이 단순히 외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 하는 SAT 단어들도 이런 원리/적용 논리로 접근할 수 있다. 영어 단어는 라틴/그리스어 어원에서 온 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chronos(시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라틴 어원)에서 chronological(연대순의), chronicle ( 기록, 역사책)이라는 영어 단어가 파생 되었다. 그래서 어려운 영어단어의 어원이 되는 라틴/그리스어 어원을 30~40개 정도 찾아서 알아 두면 영어단어를 연상해서 외우기가 참 쉽다. 이런 접근법으로 단어를 가르쳐 주 는 좋은 책은 Norman Lewis가 쓴 Word Power Made Easy가 있다. 또한 단어를 외우려고 하기 보다는 그 단 어를 활용해서 글을 쓰거나 말을 만들면 더 쉽게 외워 지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출처 : SAT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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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과학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종이접기의 과학

스마트 폰 엡스(Apps) 의 위험성:

로버트 랭의 기하학을 이용한 종이접기 모형 (출처:http://www.langorigami.com/art/gallery/gallery.php4?name=884b_resch) 로버트 랭은 레이저 물리학자로써 실리콘 벨 리의 한 회사의 부사장 및 수석 연구원으로 일하기 전에는 광학 통신을 이용한 반도체 레이저 연구를 미 항공 우주국에서 하던 연구원이었다. 그러다가 2001년부터는 종이접기에 심취해서 이 모든 경력 을 접고 현재는 종이접기의 달인이 되었다. 현재 49세인 랭은 종이학 접기 정도를 넘어 서 1500개의 비늘이 달린 방울뱀, 방송인 드류 캐 리의 모습등을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그가 만든 성조기의 사진이 뉴욕타임즈 메거진에 실리기도 하였다. 랭은 종이접기로 못만드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달인이 되어있는 데다가 요즘에 생긴 컴퓨터 종이 접기 공학 분야의 리더이기도 하다. 그는 항상 이 런 종이접기를 예술화 하는데 어떠한 법칙과 수학 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생각한다. 또한 그는 종이 접기와 과학의 공통점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인간 이 발견하기전에 이미 종이접기와 과학은 존재했 었으며 또한 인간이 할 수 있는것은 단지 패턴과 관계를 발견하는 것일 뿐이다라고 한다. 특히 그는 과학적인 문제를 풀기위해서 종이접 기를 이용한다. 예를 들면 약 10년전에 로렌스 리 버모러 국제 연구소에서 천체망원경 렌즈를 디자 인하는데 종이접기를 이용해서 먼저 프로토 타입

을 만든후에 본격적인 렌즈 제작으로 들어갔었다. 또한 자동차 에어백을 접어 넣어 차안에 장착하는 데모를 보이기 위하여 종이접기 컴퓨터 모델을 제 작하기도 하였다. 이 데모를 통해 어떻게 에어백 을 접어서 장착을 하면 안전하게 에어백이 사고시 에 터질것인지에 대하여 알수 있게 만들었다. 랭의 종이접기는 종이한장으로 모형을 만드는 데, 접착제나 가위를 전혀 데지 않고 단지 접는 방 식으로 만든다. 또한 랭의 종이접기는 수학과 과학 이 어우러진 결정체이다. 웨스턴 뉴잉글랜드 대학의 톰 헐 교수 (프로젝 트 종이접기 저자) 또한 종이접기의 과학을 그의 수업에서 미적분, 수리학, 기하학, 그리고 대수를 가르칠때 개념설명을 종이접기를 통해서 하면 학 생들이 더 흥미롭게 듣는다고 한다.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에릭 드메인 교수 역시 종이접기를 통하여 기하학중에서 풀기 어려운 문 제에 봉착했을 때 해법을 찾는다고 한다. 참고로 로버트 랭의 웹사이트를 소개한다. http:// www.langorigami.com/ 한인회보 박혜성기자 (기사 출처 : 보스톤글로브)

화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런 어플리 케이션을 통하여 미 공군 에서 보관하고 있는 중요한 자료 들이 유추될까봐 걱정을 많이 한 다고 한다. 약 1년전에 미 공군에서는 12건 미만의 작고 큰 정보 유출 사건들이 일어났는데, 거의 모두 해결이 되었으나 계속되는 사건 으로 인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 다. 스티브 잡스가 All Things D 학회에서 말 하기를, 애플에 서는 단 몇가지 규칙만 지키면 된다. 즉 Private API를 사용하 는 것을 금지하는등 보안을 철저 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회보 박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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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인회보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김 유진의

지은이: 노라 로버츠 (Nora Roberts) 출판사: Berkley Trade 출판연도: April 27, 2010 ISBN: 978-0425233689

Savor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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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eller

지지난주와 지난주에 걸쳐 소개했던 노라 로버츠의 Bride Quartet의 제 3편 Savor the Moment은 Bride Quartet에 더욱 재미를 더해준다. 코네디컷의 유명 결혼플래너 회사 Vow의 네 단짝친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Bride Quartet의 3편인 Savor the Moment은 단짝 중 한명이자 웨딩케이크 파티쉐인 로렐 맥 베인 (Laurel McBane)의 이야기이다. 여러가지 조건이 많았던 에마 (Emma)나 계산적이었던 맥 (Mac)과는 달리 로렐은 그저 건강하고 어느정도 현명한 남자를 원할 뿐이다. 맥과 에마가 어 딘가 모르는 곳에서 운명의 남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한 것 과는 달리 로렐은 어릴적부터 짝사랑해온 그녀의 친구이자 Vow 의 영업자중 한명인 파커 (Parker)의 오빠 델 (Del) 만을 바라볼 뿐이다. 아이비리그 졸업생에 유명한 변호사인 델 (Del)은 로렐 의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동생의 친구로서만 아니면 또 다른 여동생으로 취급하며 심지어 어른이 되서조차 그녀를 보호 하려고 든다. 로렐과의 관계가 절대로 오빠-동생 이상을 넘어설 수 없다고 고집하는 델로 인해 로렐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답답 해 한다. 그녀의 마음을 너무도 몰라주는 델에게 확실한 표현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로렐은 델에게 깜짝 키스를 하게 되고, 갑작스러움과 오묘한 기 분에 사로잡힌 델은 마침내 자신도 로렐을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The third book of Nora Roberts’s Bride Quartet (introduced last week and two weeks ago), Savor the Moment adds more entertainment to the quartet. Again centered around the four best friends at Vow, the successful wedding planning company of Connecticut, Savor the Moment is the story of Laurel McBane, a wedding patissier. Unlike Emma who wrote a list of possible romances her love destiny has to fulfill or Mac who was very calculating of love, Emma is a low key: all she asks for is a healthy wise man. Laurel is different from the two of them that she already knows where her love of life is; it is not like she waits for her one and only to pop up from somewhere unknown. She simply cannot take her eyes off of Del, Parker’s older brother, whom she has loved since childhood. An Ivy League graduate and a famous lawyer, Del is unable to see Laurel’s love for him and treats her as something equivalent to his little sister. Even when they both became adults, he is protective of Laurel in a brotherly manner. Del is certain that him and Laurel cannot cross the brothersister line, and Laurel is hurt by this. Finally, Laurel decides to make a final move to deliberately express her love for Del with a kiss. With the kiss, Del is attacked by the suddenness of Laurel’s unexpected behavior, yet he is fascinated by an inexplicable feeling that he comes to realize that he has always loved Laurel.

델은 그동안 눈치없이 굴었던 것에 대한 미안함과 로렐을 사랑하는 마음에 그녀를 기쁘게 해줄 수 있는것은 무엇이든지 해주려고 한다. 이러는 과정에서 욕심없는 로 렐과 모든지 해주고 싶은 델은 충돌하게 되나 처음 연애를 시작하는 커플의 발랄 함으로 풀어나간다. 델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녀가 델의 영원한 반쪽 이 될것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로렐은 행복함 속에서도 초초해 하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된다. Bride Quartet 전편의 캐릭터 맥 (Mac) 이 Sex and the City의 변호 사 미란다 (Miranda)를, 에마 (Emma)가 샬롯 (Charlotte)을 연상시킨다면 로렐은 주인공인 캐리 브래드쇼 (Carrie Bradshaw)를 연상시킨다. 오랫동안 한 남자를 사 랑한 점부터 확신을 주지 않는 남자로 인해 초초해 하는 점까지 많은 것이 비슷한 둘은, 캐리가 Sex and the City의 주인공이자 화자인것처럼 로렐도 Bride Quartet 중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인 Savor the Moment의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 사랑은 운명’ 이라는 아이디어에서 벗어나 조금더 현실적이면서도 영화속 로맨스 같은 느낌을 잃지 않는 Savor the Moment은 아마 로버츠의 Bride Quartet 중 최 고가 아닐까 싶다.

In a way to apologize for his ignorance and to express his love for Laurel, Del tries to do whatever Laurel may like. At this, modest Laurel collides with Del; however, with the freshness of a new couple, they always end up reconciling. Laurel, although she subconsciously feels Del’s love for her, finds herself anxious while feeling happy at her new romance. Not sure if Del’s love for Laurel is something temporary or if she is his one and only half, Laurel falls into a huge dilemma. If Mac is Miranda and Emma is Charlotte from the Sex and the City, Laurel is the main character and the protagonist Carrie Bradshaw. The fact that she has loved one man for a long period of time and that she feels nervous and anxious because of the uncertainty of that love draws a parallel to Carrie Bradshaw. Just like Carrie is the main character and the narrator of the Sex and the City, Laurel plays the best protagonist role among the three characters introduced in Roberts’s Bride Quartet. Savor the Moment is the most interesting and original book among the three published quartet of Roberts: it moves away from the conventional idea that love is destiny and gives the light to a realistic yet romantic story. Savor the Moment is the best of all Nora Roberts’s books.

선진학원

Advanced Consulting & Tutoring, Inc 1050 Waltham St., Suite# 320 Lexington, MA 02421

TEL 781-863-0677 / 877-863-0677 FAX 781-863-0699 상급학교 진학컨설팅 명문사립중고등학교, 명문사립 및 주립대학 진학 상담인터뷰 준비 및 원서작성 Harvard, MIT, Berkeley, Carnegie Mellon, U of Michgan등 명문대학 및 Phillips Academy, Milton Academy, St. Paul, Middleses등 명문사립고등학교 합격생 다수 배출

수학영재특별반 운영 시험종류 USAMO, IMO

대상학년 9, 10, 11 학년

AIME

9, 10, 11 학년

AMC 수학영재반

7, 8 9, 10 학년 4, 5, 6 학년

강의시간 토요일 10:00 ~ 12:00 토요일 12:00 ~ 14:00 토요일 14:00 ~ 16:00

선발방법 2시간 TEST & INTERVIEW 후 선발

뉴잉글랜드 수학경시대회 다수의 학년입상자 및 AMC, AIME, USAMO진출자 배출

지도과목 SSAT, SAT(English & Math), TOEFL 그룹 또는 개인, 전고목별 개인수업

캠프 프로그램 11월 추수감사절 캠프 03월 봄방학 캠프

12월 겨울방학 캠프 06월 ~ 08월 여름방학 캠프

서울사무소 강남구 삼성동 157-8 엘지트윈텔 1차 1905호

TEL) 82-2-557-6636(전덕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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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퇴직연금 Roth IRA로 바꾸면 안되는가 ? 다. 그래서 현재 많은 전문가들은 IRA에서 Roth IRA로 전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금융권에 있는 전문가들에 의하면 반드 시 변경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왜냐 하면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이유때문이다. 1. 스테파니 애클러( 웰스파고): Roth IRA는 세금 정산시에 내야하는 세금의 양이 너무 크다 2. 스테파니 애클러(웰스파고): 가입자가 58세 이 2009년말 경부터 전문가들에 의하면 개인 퇴직계

상일 경우 Roth IRA로 전환한다는 것은 사실상

좌를 일반 IRA 에서 Roth IRA로 변경하는 것이

세금정산시 손해를 볼 수 가 있다. 즉 전환시에 바

좋다고 해왔었다.

로 세금을 내야 하고 또한 15-20년 이상 지나야

현재 미국에서 Retirement fund를 마련하기

세금이 없어진다.

위해 불입하는 방식이 이 두가지인데, IRA는 세

3. 밋치 드로스만 (US 트러스트):특히 급하게 돈이

금보고시에 우선 혜택을 보고 싶을 때 유리하며

필요할 때를 위해서 IRA 전체 금액을 Roth IRA로

Roth IRA는 인출시에 세금 혜택을 본다는 점에

전환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오랫동안 넣어두어

서 유리하다.

도 될 만한 금액을 전환하는 것이 좋다.

포브스에 의하면 요즘같이 경기가 안정되지 않 고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하에서는 Roth

4. 토마스 위긴 (레만 금융): Roth IRA로 전환하

IRA가 유리하다고 한다. Roth IRA는 과세 대상

면 대부분 퇴직시에는 낮은 세금을 내는 계층으로

소득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는데 2009년 기준으

속하게 되지만 연금수당을 받게 되면서 높은 세금

로 부부 공동 보고시 조정 총소득 16만 6000달러

을 내어야하는 계층으로 속할 가능성도 있다.

까지는 5000달러까지 불입할 수있다. 게다가 직 장에선 Roth 401K를 제공하는 경우 불입할 수 있

5. 척 토스 (메릴 린치):만일 Roth IRA납입자가

는 상항.

사회 보장 수당을 받는 경우에 그 수당이 수입으

소득제한은 없으며 1만 6500달러까지

불입할수있다.

간추린 지역 소식 뉴잉글랜드 (New England):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점점 많은 수 가 평상시 복장으로 출퇴근 하고 있다. 예전에는 자전거 타기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출근후 회사에서 복장을 갈아입는 사람 들이 많았었지만, 이제는 운동화 대신 정장 구두를 신고 싸이 클 복 대신 와이셔츠 혹은 블라우스, 그리고 정장바지나 치마 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유럽에서는 이미 일반 복장으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것이 보통화된지 오래되었다. 게다가 요즘에는Cycle Chic (http://www.copenhagencyclechic.com/) 이나 Chick Cylists(http://chiccyclist.blogspot.com/2009/09/bixibike-boston.html) 와 같은 블로그 사이트에서 출퇴근 복장이 눈에 띄게 패션감각이 있는 것 같으면 그사람의 출퇴근 복장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시키기도 한다.

보스톤 (Boston): 링컨과 서드버리 학교당국에서는 지난주에 비용절감을 목적 으로 이지역에 있는 세곳의 메트코 프로그램을 두곳으로 단축 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이로인하여 메트코 프로그램의 혜택 을 받고 있던 학생들이 불편하게 되었기 때문에 우선은 1년의 기간을 갖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을 찾아본 후에 본격적으로 단축 조정을 하기로 결정이 났다.

하버드 (Harvard):

로 간주되어 세금을 내야될 수 도 있다. 이경우에

특히 401K를 가지고 있어도 따로 개인적으로 Roth IRA를 개설할 수있다. 또한 IRA와는 달리

자녀 대학 등록금 융자나 재정 도움을 받아야 할때 못받을 수 도 있다.

Roth IRA는 70.5세가 지난 이후에도 돈을 꼭 인 출하지 않아도 되며, 혹은 가입 후 5년이 지나면

IRA 나 Roth IRA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상

그리고 59.5세 이후이면 자유롭게 인출이 가능하

황에 따라서 어떤 것이 좋은가 분석하고 또한 전문

다. 그리고 나중에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도 있다.

가에게 상담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른 장점은 최초 불입액에 제한이 없다는것이

라임 디지즈 (Lyme Disease)에 관련 무료 포럼이 하버드 공공 도서관 (4 Pond Road) 에서 목요일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라임 디지즈는 사슴을 통해서 옮겨진 진드기가 사람 몸으로 옮겨 붙어 병원균을 전염시켜 걸리는 병인데, 이병에 걸리면 고열과 통증에 시달리며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신체 마비 증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또한 평생을 관절염으로 고 생할 수 있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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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인회보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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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1승 남았다

달라진 한국축구에 외신들 극찬 “수준높은 조직력으로 ‘꿈의 출발’보여줬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그리스 전 승리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칭찬이 하루동안 끊이지 않았 다. 상대적으로 저평가해 온 한 국 축구를 다시 보기 시작한 것 이다. 외신들은 한국의 경기력 에 놀라움과 흥분을 감추지 않 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국 유로스포츠는 “한

국이 그리스를 쓸어버렸다 (Sweep)”면서 “경기 시작 70 분까지 한국은 경기를 지배했 다. 한국의 선전에 71살의 레 하겔 그리스 감독은 씁쓸하게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며 한국 의 압도적인 경기를 높이 평가 했다. 또 영국 스카이 스포츠 는 “2002년 4강팀이 꿈의 출

발을 즐겼다”면서 “맨유의 미 드필드 스타 박지성은 미드필 더와 최전방 스트라이커 사이 의 연결을 유기적으로 했고, 활 발한 움직임으로 골까지 넣었 다”며 경기 MVP로 선정하기 도 했다. 로이터 통신은 “재빠른 볼 차단과 깔끔한 패스플레이로 경기 내내 그리스 선수들을 뒤 처지게 만들었다”며 한국 축구 의 조직력에 높은 평가를 내렸 고, AFP 통신도 “(그리스전 승 리로) 원정 첫 16강 진출이라 는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고 전하며 한국팀 승리 소식을 전했다. 그밖에 중국 신화통신 은 “에너지틱한 한국이 그리스 를 이겼다”면서 “아시아에서 첫번째 승리를 선사한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충분히 승리 자 격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출처: 내일신문)

한국·일본 이번엔 북한 ‘아시아’ 반란은 계속된다

아시아에서 남아공월드컵 출 전권을 따낸 국가들의 선전이 이 어지고 있다. 일본은 14일 블룸 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 에서 끝난 2010 남아공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혼다 게이스케의 결승골에 힘입어 카메룬을 1-0 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일본은 월드컵 원정 첫 승을 기록하면서 귀중한 승점 3 점을 확보해 역시 덴마크를 2-0 으로 물리친 네덜란드와 함께 유

력한 16강 진출 후보로 올라서 게 됐다. 이날 일본의 선전은 예상하 기 힘들었던 것. 최근 일본은 A 매치 5경기 성적이 1무 4패로 초 라해 카메룬의 압승이 예상됐다. 일본 언론에서조차 ‘오카다 감독 의 장례식이 될 것’이라는 보도 까지 흘러나왔을 정도. 하지만 일본은 카메룬의 빠 른 경기에 적극적으로 맞서며 호 시탐탐 기회를 노렸고 전반 38

분 마쓰이 다이스케가 오른쪽 측 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혼다가 가 볍게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작렬 시켰다. 아시아 출전국의 반란은 일본 이 두번째. 이미 지난 11일 한국 은 그리스와 열린 경기서 이정수 (가시마)-박지성(맨체스터 유나 이티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의 승리를 챙겼다. 한국은 그동 안 유럽팀들과의 대결서 어려움 을 겪었지만 이날 만큼은 달랐 다. 상대를 완벽하게 장악해 공 격할 기회를 주지 않고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챙겼다. 한국이 유럽축구를 깼고 일본 이 아프리카를 침몰시킨 상태에 서 북한이 축구의 최중심인 남미 의 브라질과 만나게 됐다. 북한의 전력상 브라질에 승 리를 거두기는 쉽지 않다. 하지 만 이변이 일어나고 있는 마당에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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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가 미국프로농 구(NBA) 챔피언결정전 정상 탈 환에 1승만 남겼다. 보스턴은 13 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09-2010 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 제) 5차전 LA 레이커스와 홈 경 기에서 92-86으로 이겼다. 4,5 차전 연승으로 3승2패로 한발 앞 서기 시작한 보스턴은 남은 6,7 차전에서 1승만 보태면 20072008시즌 이후 2년 만에 패권을 되찾는다. 또 최다 우승 기록도 18회로 늘리며 15회의 레이커스 와 격차를 벌리게 된다. 3쿼터까지 매 쿼터 근소하게 앞서며 주도권을 잡아나간 보스 턴은 4쿼터에서도 비교적 안정 적으로 레이커스의 추격을 따돌 리며 값진 승리를 따냈다. 2,3,4 차전이 매번 4쿼터 중반 이후에 승부가 갈렸던 것에 비하면 여유 있는 승리였다. 3쿼터까지 8점 을 앞선 보스턴은 4쿼터 내내 최 소 6점 차 리드를 지켰다. 레이커 스가 종료 6분을 남기고 라마 오 돔의 중거리슛으로 81-75로 따 라붙자 케빈 가넷과 레이전 론도 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12점 차 로 달아났다. 레이커스는 종료 1분30초를 남기고 코비 브라이언트가 자유 투 3개를 다 넣으며 87-82로 간 격을 좁혔지만 종료 35초 전 보

스턴의 론도가 다시 2점을 올려 놓으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보스턴은 2년 전 챔피언결정 전에서 레이커스를 꺾을 당시 최 우수선수(MVP)로 뽑혔던 폴 피 어스가 27점을 넣었고 가넷도 18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혼자 38점을 퍼부 었으나 막판에 몰리게 됐다. 지 금까지 보스턴은 챔피언결정전 에서 3승2패로 앞섰을 때는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한 적이 없다. 반대로 레이커스는 필 잭슨 감독 이 단기전 1차전을 이겼던 47차 례 시리즈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 다는 통계에 기대를 걸고 있다. 1985년 이후 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3승2패로 앞선 팀 이 6,7차전을 원정 경기로 치르 게 된 예가 6차례 있었는데 네 번은 원정팀이 6차전에서 승부 를 냈고 그렇지 못했을 때는 홈 팀이 6,7차전을 모두 이겨 역전 승을 거둔 기록이 있다. 따라서 6,7차전을 모두 로스앤젤레스에 서 치러야 하는 보스턴은 6차전 에서 끝내는 것이 마음이 편할 터다. 반대로 레이커스는 6차전 만 이기면 분위기를 다시 뒤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두 팀의 6 차전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 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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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우울한 6·15선언 열 돌

태극전사의 힘! 어디서 나오나?

‘태극전사’들이 다시한번 뭉쳤고... 또 뭉치게 했다. 비가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을 다 시 붉은 옷으로 거리에 나서게 했고 국민들 을 환호와 열광으로 몰았다. 서울광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모인 그들 속에는 촛불도 없었고 진보도 없었고 보수 도 없었다. 천안함 의혹도 없었고 세종시 갈 등도 없었다. 이 때만큼은 모두 한마음으로 어깨동무를 하며 대한민국을 외쳤다. ‘갈등 과 분열의 답답한 정국’ 속에서 모처럼 국민 들을 뭉치게 했고 큰 기쁨을 준 것이다. 그리스전 승리로 한국축구는 이제 ‘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위대한 도전의 5부 능선 을 넘었다. 사실 객관적인 세계기량과 비교 할 때 한국축구의 16강진출은 이번에도 만 만치않았다. 지난 5월 피파랭킹에서 B조 상 대국인 아르헨티나와 그리스, 나이지리아는 각각 7위와 12위, 20위인 반면 한국은 47위 에 불과했다. 국제축구계와 대부분의 외신 들은 B조에서 한국을 16강 진출의 확률이 가장 적은 팀으로 꼽았다.

하지만 우리 태극전사들에겐 실력외에 ‘태 극 마크’만 달면 자신의 기량보다 더 강해지 는 국가관에 기인한 ‘정신력’이 있다. 한국 선수들은 국제 대회에서 이기거나 금메달을 땄을 때 외국선수들보다 더 기뻐하고 눈물 을 흘린다. 객관적 실력에 이같은 정신력이 더해지고 이는 팀웍의 힘으로 발산된다. 물론 이같은 대표팀의 정신력에는 국민들의 열정적인 시선이 있다. 한일월드컵 때 세계 가 놀란 것은 한국의 4강성적보단 한민족의 단합된 힘이었다. 전국 곳곳의 붉은 물결, 이번 남아공의 부부젤라처럼 불어대는 것이 아니라 수백만이 목소리로 똑같이 외치는 “ 대~한민국”에 세계는 놀랐다. 강팀과의 두경기가 남아있어 16강을 아직 자신할 순 없다. 이제 국민들은 애정어린 시 선으로 남은 경기를 묵묵히 지켜볼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본 만 큼 그 결과를 떠나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반 면 한민족 고유의 이같은 ‘단합된 힘’에, 그 동안 갈등과 분열을 부추긴 세력들은 머리 를 숙이고 부끄러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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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가 전례 없이 나 빠진 가운데 6·15남북공동선 언 발표 열 돌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는 남북 공동행사를 열 기는커녕 국지전 발발 가능성 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엄중 한 상황이다. 남북 당국, 특 히 관계 개선의 열쇠를 쥔 우 리 정부의 태도 변화가 절실 한 때다. 6·15선언은 한국전쟁 이후 처음으로 남북 최고지도자가 직접 만나 서명한 역사적 문 서다. 이 선언은 반세기에 걸 친 불신과 대결을 넘어 화해· 협력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됐다. 이후 우여곡절은 있었 으나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을 비롯한 남북 경협이 착실 하게 진전됐고, 이산가족 상 봉 등 각종 인도적 사업과 사 회·문화 분야 교류협력이 활 발하게 이뤄졌다. 더 중요한 점은 외세 의존에서 벗어나 한반도 문제를 우리 힘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다. 6·15선언의 실천강령에 해당하는 2007년 10·4선언은 이런 노력의 산물 이었다. 개성공단 사업 이외의 모 든 관계가 끊기고 남북 당국 이 앞장서서 위협적 말을 주 고받는 지금 분위기는 분명 정상이 아니다. 이대로 간다 면 소모적 대결이 이어지면 서 군사적 긴장과 불안도 높 아질 수밖에 없다. 6·15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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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해 종식시키려 했던 낡 은 냉전 구조가 더 위험한 모 습으로 재현되는 셈이다. 남 북 모두 그 피해자가 되겠지 만, 개방된 경제와 높은 생산 력을 보유한 남쪽이 더 큰 타 격을 입을 것임은 의심의 여 지가 없다. 정부는 이런 위기 상황을 직시해 반전의 계기를 잡아야 한다. 핵 문제를 예외로 한다 면 경제적으로나 정치·군사 적으로나 남북 사이 체제 경 쟁은 끝난 지 오래다. 엄청나 게 벌어진 국력 차이만을 고 려하더라도, 한반도 평화구 조를 구축해나갈 주된 책임은 우리 정부에 있다. 천안함 침 몰사건과 관련한 강경 일변도 대응이 바람직하지 않은 까닭 이다. 오히려 천안함 사건은 지난 2년여에 걸친 대북 압박 정책과 선핵폐기론의 실패를 잘 보여준다. 남북관계를 안 정시킬 해법은 즉자적 강경대 응이 아니라 이제까지와는 다 른 새판 짜기 노력에서만 나 올 수 있다. 6·15선언은 통일 때까지 유 효한 중요한 토대다. 남북 모 두 이 선언의 정신을 살려 관 계 진전을 위해 노력해야 마 땅하다. 특히 우리 정부는 북 쪽의 변화만을 요구할 게 아 니라 북쪽이 바람직한 방향으 로 바뀔 수 있도록 먼저 손을 내미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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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한인회보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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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벌써 휴가철을 맞이한 듯 슬슬 더워지는 열기로 인해 들떠가고 있다. 여름휴가의 즐거움을 두 배로 더해 줄 문화행사 또한 신선한 이벤트들로 가득 차 있다. 공연 및 뮤 지컬 부분에는 유태인들의 삶을 그려낸 이야기인 Fiddler on the Roof,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락 음악계를 주름잡았던 Foreginer와 Styx의 콘서트, 팝의 대모라 불 리는 Carole King 과 Polk 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James Taylor의 합동 공연, 천재작곡가라 불리는 Stephen Sondheim의 작품인 Into the Woods, 두 쌍둥이의 개성 넘치는 끼를 볼 수 있는 작품인 The Edward Twins 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벤트 부분에는 모든 어린이들의 관심 대상인 공룡들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시간인 Walking with Dinosaurs가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Carole King & James Taylor: Troubadour Reunion

The Edwards Twins: 2 Brothers/100 Stars

이벤트 Walking with Dinosaurs

Fiddler on the Roof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Fiddler on the Roof가 이번 보스톤에 서 공연된다. Fiddler on Roof는 극중 캐릭터로 나오는 유태인들의 긴장감 넘 치고 아슬아슬한 삶을 섬세히 묘사해낸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전통과 풍습을 잘 지키며 함께 어우러져 사는 모습이 인 간적이고 공감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 다. ▶공연날짜: 6월19일 토요일 오후7시 30분부터 10시 ▶공연장소: Wheaton College, Norton, MA ▶입장료: 성인 $23, 시니어와 학생 $21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 능 ▶대표전화: 508 285 4049

Foreigner and Styx with special guest Kansas

Carole King은 미국 싱어송라이터의 대모라 불릴 만큼이나 미국 팝 뮤직계 에서 맹활약을 했던 여가수 이다. 그녀 의 수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폭발적 인 앨범 판매율을 올린 장본인 이기도 하다. 그녀의 히트작으로는 “Oh! Carole!” 과 “Will You love me Tomorrow”, “You’ve got a Friend”, “I feel the Earth Move” 등 셀 수 없는 히트 곡을 남겼다. James Taylor 또한 포크 계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싱어이며, 그 도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가수이다. Carole 과 James는이번 둘의 공동 무 대를 통해 진정한 음악을 대중들에게 들 려 줄 것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공연날짜: 6월20일 일요일 오후7 시30분부터 ▶공연장소: TD Garden, Boston, MA ▶입장료: $39.50, $79.50, $125 ▶나이제한: 모든 연령 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866 567 4576

Into the Woods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쌍둥이들은 모두 비 슷비슷한 성향을 가졌다. 하지만 Anthony와 Edward는 그냥 서로 닮았을 뿐 아 니라 150명이 넘는 라스베가스의 슈퍼스 타들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그 들의 화려한 연기력과 재능을 보고 느끼기 에 훌륭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날짜: 6월19일 토요일 오후4시 ▶공연장소: Stoneham Theatre, Stoneham, MA ▶입장료: 오케스트라석 $32, 발코니석 $20 ▶나이제한: 13세 이상 ▶대표전화: 781 279 2200

거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무 시무시한 공룡 친구들과 함께 토요일 오 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다. 이 이벤트 처음 호주에서 시작되었으며 대 단히 성공적이 이벤트였다. 이후 북미 지역의 어린이들도 멋진 공룡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날짜: 6월19일 토요일 오 전 11시 ▶이벤트장소: DCU Center, Worcester, MA ▶입장료: $19.50-$57.50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508 755 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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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분석

Experimental and Survey Research 70년대 와 80년대를 주름잡던 하드 락 밴드들 중 하나가 Foreigner였고 그 들은 그 당시 히트 곡인 ““Feels Like The First Time” 과 “I Want To Know What Love Is.” 를 통해 7만장이 넘는 앨범을 전 세계적으로 팔면서 이름을 알렸다. Styx또한 동시대에 많은 사랑 을 받았던 락 밴드이며 그들도 “Come Sail Away” 와 “Lady” 같은 히트작을 내며 함께 이름을 알렸다. 이런 그들이 이번 보스턴 공연을 통해 그들의 멋진 세상을 사람들에게 선 보여줄 것이다. ▶공연날짜: 6월20일 일요일 오후7시 ▶공연장소: Bank of America Pavilion, Boston, MA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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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sertation Consulting 논문관련 데이타 분석 컨설팅 가히 천재 작곡가라 불리는 Stephen Sondheim의 작품이다. Into the Woods 는 그의 작품 중에서도 유명한 작품으로 일전에 토니 상을 휩쓸었던 적 도 있다. 신데렐라, 잭과 콩나무의 잭, 라푼젤 등 여러 동화 주인공이 함께 어 우러져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연날짜: 6월19일 토요일 오후7 시30분부터 10시 30분 ▶공연장소: Robinson Theatre, Waltham, MA ▶입장료: $35-$57 ▶나이제한: 6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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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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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임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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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339-222-4074 / 781-647-0190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초대교회의 꿈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교역자 김재현 ㅣ 고대곤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여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선한목자장로교회 Good Shepherd Presbyterian Church

성경공부 주일 낮 3시 주일학교 주일 낮 3시 주일예배 주일 낮 2시 담임목사 현재규 교육목사 김 정 1671 Beacon St., Waban, MA 02468 (그린D라인 와반역, 도보 1분)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617-279-3996 / 857-636-2424 hjkjsy@gmail.com

믿음의 공동체, 함께하는 사역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및 주일새벽예배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0:2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청년부: 금요찬양집회 저녁 7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5시 30분 (화~토) 조찬기도회 : 토요일 오전 7시

담임목사 김정수 교육담당목사 : 이준호 영어담당목사 : Rev.Sarah Elewononi 전도사 : 유지헌, 원로장로 : 이인호 사무장로 : 방득수, 이원철, 정석호

TEL. 781-393-0004(교회) 781-799-3699(목사관)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주일미사: 오전 11시 30분 청년미사: 오후 4시 30분 평일미사: (목)오후 7시 30분 고백성사: 미사 시작 30분전

www.kccboston.org office.kccb@gmail.com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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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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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외선거 이렇게 합니다 (18회 연재) #10.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기간 : 선거일 전 150일부터 선거일 전 6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은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가 실시 되는 때마다 그 선거일 전 150일부터 선거일 전 6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와 여권사본 등을 공관에 직접 제출하여야 합니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하려는 사람은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비례대표국회의원선 거가 실시되는 때마다 그 선거일 전 150일부터 선거일 전 6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서』에 ①성명 ②여권번호ㆍ생년월일ㆍ성별 ③국내의 최종 주소지(국내의 최종 주소지가 없는 사람은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등록기준지) ④거소(로마자 대문 자로 기재)를 기재한 후,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외국국적을 보유하지 않음을 증명하기 위해 여권사본과 함께 비자ㆍ영주권증명서ㆍ장기체류증 사본 또는 거류국의 외국인등록부 등본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서류를 덧붙여서 공관에 본인이 직접 제출하여야 합니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서식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기간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 터넷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기간

#12. 재외선거인명부 및 국외부재자신고인 명부 열람기간

▶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2011. 11. 13. ~ 2012. 2. 11. ▶ 제18대 대통령선거 : 2012. 7. 22. ~ 2012. 10. 20.

공직선거법』에서는 재외선거인명부와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가 잘못 작 성되었을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정정할 수 있도록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 을 두고 있습니다.

#11.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는 구•시•군의 장이 작성합니다

선거권자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나 국외부재자신고를 하였다 하더라 도 재외선거인명부나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이하 “재외선거인명부 등” 이라 한다)에 등재되지 아니하면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공 직선거법』은 재외선거인명부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열람기간을 두고 있 으며, 잘못 작성된 내용에 대하여는 이의신청을 통해 바르게 고칠 수 있 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거권자는 명부의 작성기간 만료일의 다음 날부터 5일간(선거일 전 39일부터 선거일 전 35일까지) 재외선거인명부 와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를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 외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자 하는 선거권자는 열람기간 중 중앙선거관리 위원회가 개설․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정보에 한하여 인 터넷으로만 열람할 수 있으며,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를 열람하고자 하는 선거권자는 열람기간 중 구․시․군의 장이 정한 장소에서 열람하거나, 구․ 시․군의 장이 개설․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정보에 한하여 열람할 수 있습니다.

재외선거인명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는 주민등록지 또는 국내거소신고지의 구청장․시장․군수가 작성합니다 대한민국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국내거소신고를 한 재외국민이 선거일 전 150일 부 터 선거일 전 60일까지 공관에 『국외부재자신고서』를 제출(우편 신고도 가능) 하면 공관 의 장은 신고서가 올바르게 기재되었는지, 여권 사본을 덧붙였는지 확인한 후, 신고서의 내 용에 따라 공관부재자신고인명부를 작성하여 국외부재자 신고서와 함께 외교통상부장관 을 경유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송부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관부재자신고인 명부를 국외부재사신고서와 함께 주민등록지 또는 국내거소신고지의 구청장시장•군수( 이하 “구•시•군의 장”이라 함)에게 송부하고, 구•시•군의 장은 선거일부터 선거일 전 40일까지 10일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송부한 국외부재자신고서와 해당 구• 시•군의 장이 직접 접수한 국외부재자신고서에 따라『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에 오를 수 없으며 외국에서 투표할 수도 없습니다. ※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는 사람은 국외부재자신고서를 자신의 주민등록지나 국내 거소 신고지의 구•시•군의 장에게 제출하여야 함(우편제출도 가능)

재외선거인명부 및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열람 기간 ▶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2012. 3. 3. ~ 2012. 3. 7. ▶ 제18대 대통령선거 : 2012. 11. 10. ~ 2012. 11. 14. < 자료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www.ne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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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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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인회장 배 골프대회 2010년 7월 5일 (월요일) Granite Fields G.C. 크고 아름다운 고품격 크리스탈 트로피와 푸짐한 상품이 주어짐니다.

대회명 : 2010 뉴잉글랜드한인회장 배 골프대회 대회일시 : 2010년 7월 5일(월요일) 오후 1시 (30분전까지 도착 바람) 대회장소 : Granite Fields G.C. (7 Route 125, Kingston, NH / TEL : 603-642-9977) 참가대상 : 뉴잉글랜드지역 골프 애호가 누구나 참가 가능 참가구분 : 남자부 챔피온조(핸디9이하), A조(핸디 10~15), B조(핸디 16~20), C조(핸디 21이상) 숙녀조 (핸디구분 없음) 진행방법 : 18홀 샷건방식 (동시티업) @ 챔피온조 Blue Tee, 남자일반 White Tee 사용 시상내역 : 남,녀 그랜드 챔피온 각조 1,2,3등, 행운상(남,녀), 장타상(남,녀), 근접상(남,녀) 참가비 : 1인 $120, 부부동반 $200 G.F.G.C. 멤버 1인 $90, 부부동반 $140 참가문의 및 신청 : 박재범 부회장 (617-851-3084) 강승민 사무총장 (617-448-8189) 점심은 김밥과 음료수가 준비되며 저녁은 푸짐한 한식부페가 제공됩니다.

주최 : 뉴잉글랜드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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